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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협력사 채용 지원 프로그램 ‘Here We Go’ 실시

현대자동차·기아는 'Here We Go'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다음달 8일까지 참가 모집을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협력사 인재 채용에 대한 모집부터 교육, 인턴십, 채용 연계까지 논스톱으로 지원해 주는 게 골자다. 'Here We Go'는 모빌리티 산업에 관심 있는 청년 세대에게 직무 교육 및 우수 협력사 인턴십 체험을 제공한다. 인재가 필요한 협력사에게는 직무교육을 이수한 우수 인재를 1:1 매칭 시켜 인재 채용을 지원해 준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대차·기아 협력사 취업에 관심 있는 만 19세부터 34세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차수 별 40명씩 총 2차수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선발된 인원은 경북 경주시에 위치한 현대차그룹 글로벌상생협력센터(Global Partnership Center)에서 차수에 맞춰 자동차 전문 직무교육(1차수) 또는 연구개발(R&D) 직무 특화교육(2차수)을 4주간 받게 된다. 4주간 진행되는 직무 교육을 무사히 마친 수료 인원에게는 3개월간 현대차·기아 우수 협력사 인턴십 기회가 제공된다. 인턴십 결과에 따라 우수 수료자에게는 해당 협력사 정규직 전환 채용 기회가 제공될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현대차·기아는 교육 수료자에게 현대차그룹 글로벌상생협력센터 교육 수료증 발급 및 교육 이수 축하금도 전달할 계획이다. 현대차·기아 관계자는 “자동차 산업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인재들에게 양질의 직무 교육을 제공하고 인재가 필요한 우수 협력사와의 연계를 통해 상생의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의 채용을 다방면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엡손 ‘어스아워’ 첫 국제 기업 파트너사 선정

엡손은 세계자연기금(WWF)이 주최하는 '어스아워(Earth Hour)'의 첫 국제 기업 파트너로 확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환경문제에 대한 시민 의식을 함양하고 에너지 절약 실천의 생활화를 장려한다는 공통된 목표를 바탕으로 체결됐다. 2007년 WWF에서 시작한 어스아워는 매년 3월 말, 한 시간 동안 '소등'이라는 상징적 행동을 통해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는 글로벌 환경 보전 행사다. 현재까지 190개 이상 국가와 지역의 개인, 기업,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공식 국제 파트너 기업으로는 엡손이 처음이다. 엡손은 어스아워와 '에너지 절약, 지구를 지키는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를 슬로건으로 캠페인 동참을 유도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먼저 캠페인 전용 온라인 웹사이트를 개설해 일상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행동을 소개하고 탄소중립과 환경 문제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 세계 각지에 위치한 엡손의 현지법인 오프라인 홍보 부스를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어스아워에 동참할 수 있도록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엡손의 경우 다음달 초 어스아워와의 협력 내용을 발표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와 풍요로운 사회를 향한 엡손의 친환경 비전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친환경 실천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할 방침이다. 후지이 시게오 한국엡손 대표는 “엡손이 어스아워 캠페인의 첫 번째 국제 파트너사가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기후변화와 환경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우리의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롯데글로벌로지스, 독거 난청 어르신 일상생활 돕는다

롯데글로벌로지스가 맞춤형 디지털 보청기 지원 등 독거 난청 어르신들의 일상 생활을 돕는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서울 중구 유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 추천 받은 어르신 4분을 대상으로 무선 초인등 세트를 설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호출벨을 누르면 소리와 함께 실내에서 빛으로 방문을 알리는 기능을 한다. 직원들이 직업 초인등을 설치하고 사용법도 설명했다. 기부금은 롯데글로벌로지스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 일정 부분을 정기 기부하는 '급여 우수리 기금'을 활용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나눔을 실천하며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한화오션, 3년 만에 초대형 유조선 수주…총 3420억원 규모

한화오션이 3년 만에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2척을 수주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가 계약을 맺은 것도 특징이다. 한화오션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와 총 3420억원 규모의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들 선박은 거제사업장에서 건조돼 2026년 상·하반기에 1척씩 선주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추가로 계약할 수 있는 옵션도 포함됐다. 한화오션이 개발한 연료 저감 장치와 최적화된 선형에 힘입어 탄소배출량도 줄일 수 있다. VLCC 발주량은 2022년 3척에서 지난해 18척으로 늘어났다. 글로벌 수주 잔량도 23척에 불과하다. VLCC의 클락슨 신조선가지수(NPI)가 2021년 이후 40% 이상 상승한 것도 이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오랜 기간 축적한 기술력과 건조 경험 및 친환경 기술을 토대로 수익성 위주의 선별 수주 전략을 추진 중"이라며 “경영 정상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르노코리아, 신차에 새로운 모빌리티 웹 서비스 적용한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지난 22일 경기도 용인시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에서 네이버클라우드 및 드림에이스와 '자동차용 웹 플랫폼 구축 협력'을 골자로 하는 3사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들 3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자동차에 최적화된 웹(Web) 플랫폼을 개발하기로 했다. 자동차향 웹 어플리케이션(앱) 및 콘텐츠 강화 등 새로운 모빌리티 웹 서비스 생태계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과 긴밀한 협조를 약속했다. 3사가 함께 구축할 자동차용 웹 플랫폼은 고객에게 차량 안에서의 이용에 적합한 맞춤형 웹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개발된다. 오로라 프로젝트 등 르노코리아의 향후 신차들에 적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음악, 소셜미디어 등을 차량 안에서 최적의 상태로 이용할 수 있도록 르노코리아만의 특화된 앱 서비스와 콘텐츠를 제공하는데 3사가 지속적인 협력을 진행해 갈 방침이다. 김효 네이버클라우드 총괄리더는 “웹 플랫폼은 높은 호환성과 범용성을 바탕으로, 디바이스 제약 없이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쉽고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라며 “혁신적인 모빌리티 경험을 위해 네이버클라우드의 웹 플랫폼 기술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가는 동시에 르노코리아, 드림에이스와 함께 다양한 웹 기반 서비스를 구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드림에이스 이세연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드림에이스는 빠르게 가속화 되고 있는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차량 내 경험을 지속적으로 고도화 시키기 위해 더 빠르게 움직일 것"이라고 전했다. 최성규 르노코리아 연구소장은 “고객들이 타사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르노코리아만의 모빌리티 경험을 다양하게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석유유통협회, 주유소 규제 완화·카드수수료 인하 등 추진

한국석유유통협회가 알뜰주유소 편중지원 중단과 카드수수료 인하 및 주유소 규제완화·석유유통시장 개선 등을 추진한다. 협회는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36차 정기총회를 열고 2023년도 결산·2024년도 예산안 및 사업계획안과 정관 개정안 등을 의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신용카드 부가세 환급 청구 등 회원사 지원사업과 회원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대외활동도 확대한다. 김정훈 회장은 “지난해 회원사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알뜰주유소 공급입찰제도 개선·주유소 현장규제 완화·3차례 국회 정책토론회와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한 업계 현안 공론화 등 몇 가지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올해는 그간의 활동 성과를 축적하고 회원사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더욱 치밀하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LG유플러스, ‘화물잇고’ 화물 차주 소통 채널 강화로 플랫폼 고도화

LG유플러스는 화물운송중개 디지털전환(DX) 플랫폼 '화물잇고'에서 차주가 직접 플랫폼을 이용해보며 개선점과 보완점을 제안하고, 이를 토대로 서비스를 고도화할 수 있도록 소통 채널을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지금까지 전 사업 영역에서 성과를 내온 고객경험혁신 DNA를 화물운송 신사업에 접목해 화물 운송 중개 시장에서 사업 주도권 확보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화물잇고는 화물 운송을 의뢰받아 차량을 배차하는 주선사와 화물을 직접 운송하는 차주를 매칭시켜주는 DX 플랫폼이다. 아직 아날로그 웹 방식이 주를 이루는 미들마일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배차, 운송, 정산, 거래처 관리 등 화물 운송 중개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한 개 플랫폼 안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구현한 것이 강점이다. 미들마일은 제조업체로부터 상품을 수거하는 단계인 '퍼스트 마일', 최종 고객에게 배송하는 단계인 '라스트 마일'의 중간 단계로 주로 판매자로부터 물류센터까지의 기업간거래(B2B) 운송을 의미한다. 진행 과정은 △참가 차주를 모집하는 '먼저잇고' △차주들이 화물잇고를 통해 직접 운행하는 '오더잇고' △사용 후 개선점 및 필요한 서비스를 제안하는 '의견잇고' 등 총 세 가지 단계로 구성된다. LG유플러스는 화물잇고를 체험하고 느낀 차주들의 의견을 플랫폼에 반영하고 개선된 서비스에 관해 다시 제안을 받아 이를 고도화해 나가는 선순환 구조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도록 올해 9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LG유플러스는 오는 3월 31일까지 프로그램에 참여할 화물 차주를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차주는 화물잇고 앱을 통해 회원가입 후 차량 정보와 차량등록증, 사업자등록증 등 필요 서류를 등록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화물잇고 플랫폼에 차주와 주선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지금까지 쌓아온 인공지능(AI) 기술력을 접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객 페인포인트(Painpoint, 불편함을 느끼는 부분)를 지속 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향후 LG유플러스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기술인 '익시(ixi)'를 기반으로 가격 산출, 노선 및 배차 최적화, 합짐 등 화물 차주가 필요로 하는 기능을 지속 고도화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실제 화물잇고는 플랫폼 개발에 앞서 배차, 운송, 정산 등에 필요한 사용자 환경을 '강동물류', '로지스텍' 등 물류 기업과 함께 설계했다. 또한 서비스 론칭 전 차주들의 의견을 수렴해 상하차시 도로 기반의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화물 전용 내비게이션을 탑재하기도 했다. 강종오 LG유플러스 모빌리티사업담당(상무)는 “실제 운송 현장에 계신 분들은 숫자로 된 데이터로는 알 수 없는 인사이트를 보유한 진짜 전문가"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화물잇고가 주선사와 화물 차주에게 가장 많은 쓴 소리를 듣고, 민첩하게 개선하는 고객 친화 서비스를 구축해 화물 운송 중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소진 기자 sojin@ekn.kr

SKT, 글로벌 협력 통해 AI기반 기지국 무선 송수신 기술 개발

SK텔레콤은 NTT도코모, NTT, 노키아 벨연구소와 협력, 향후 6G 이동통신을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기지국 무선 송수신 기술을 개발하고 개념검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통신과 AI의 융합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6G 시대를 대비해 기지국 무선 송수신 기술에 AI를 접목한 것으로, 비전 AI에서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AI 모델을 기지국의 변복조 송수신 기술에 적용했다. 기존 시스템은 송수신기간 무선 환경을 측정하기 위해 별도의 제어 신호를 사용하고 있으나, AI 기반 변복조 송수신 기술을 통해 제어 신호 부하를 최소화함으로써 주파수 이용 효율을 개선했다. 4사는 연구소 내 채널 에뮬레이터 환경뿐만 아니라 실제 무선(OTA, Over-the-Air) 환경에서도 관련 실험을 진행하였으며, 실험실 환경에서 AI 기반 기지국 변복조 송수신 기술을 적용한 결과 평균 10% 이상의 속도 향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개발은 SKT의 AI 인프라 영역에서 무선 송수신뿐만 아니라 기지국 운용최적화 및 자동화 등 전 영역에 걸쳐 AI를 적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SKT는 지난 2022년 NTT도코모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후 6G 협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이번에 6G 핵심 기술 개발 협력 차원에서 NTT와 노키아 벨연구소를 포함한 4개사 협력 체계를 구축해 소기의 성과를 창출했다. SKT는 NTT도코모와 2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4에서 6G 시뮬레이터 등 4사 협력의 개발 내용과 결과를 공동 전시 및 시연할 예정이다. SKT는 앞으로도 4사 협업을 통해 상용망에서의 무선 환경 데이터를 AI 모델 학습에 활용, 사업자 관점에서 실제 망 운용 경험을 바탕으로 AI 기반 무선 송수신 기술의 적합한 사용 사례와 실현 가능성을 지속 연구할 계획이다. 류탁기 SK텔레콤 인프라기술담당은 “이번 개발은 글로벌 사업자 및 제조사와의 6G 핵심 기술 개발 협력의 신호탄으로, 한·미·일·유럽 민간협력 사례"라며 “AI 컴퍼니로서 당사의 근간인 인프라 영역에 AI를 적용하기 위한 연구개발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윤소진 기자 sojin@ekn.kr

SK C&C, 뇌경색 진단 AI 솔루션 식약처 허가 획득

SK C&C가 뇌경색 진단 인공지능(AI) 솔루션 '메디컬인사이트플러스 뇌경색'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3등급 의료기기 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21년 뇌출혈 진단 AI솔루션에 이은 두번째 3등급 의료기기 허가다. 식약처는 의료기기 사용 목적과 인체에 미치는 잠재적 위해 정도에 따라 의료기기를 4개 등급으로 분류하고 있다. 이중 3등급 의료기기는 '중증도의 잠재적 위해성을 가진 의료기기'로써 식약처 기술문서, 임상시험 등 엄격한 심사를 거친다. SK C&C는 자체 개발한 딥러닝 알고리즘을 활용해 '메디컬인사이트플러스 뇌경색'에 수천 명 규모의 뇌경색 환자 판독 영상 데이터를 학습시켰다. 개발 과정에서 AI 진단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서울대학교병원과 아주대학교병원 신경두경부 영상 전문의들의 검증 절차도 거쳤다. '메디컬인사이트플러스 뇌경색'은 비조영 뇌 CT영상을 수초 내로 분석해 이상 여부를 찾아낸다. 의료진이 골든타임 내에 빠르게 판단할 수 있도록 뇌경색 가능성을 0에서 100%까지 수치로 제시하고, 심각도에 따라 7단계로 구분해 알려준다. 이상 부위를 히트맵(Heat map) 또는 외곽 선으로 표시해 놓치기 쉬운 미세 부위도 의료진이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기존에 식약처 허가를 받은 뇌출혈 진단 AI '메디컬인사이트플러스 뇌출혈'과 병행 사용하면 비조영 CT영상에서 뇌출혈과 뇌경색을 동시에 판독할 수 있다. 기존 뇌졸중 진단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최철 SK C&C 디지털전환(DX) 컨버전스그룹장은 “메디컬인사이트플러스 뇌경색은 비조영 뇌 CT영상에서 뇌경색 전 질환 탐지가 가능한 혁신적인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이라며 “이번 식약처 허가를 계기로 SK C&C의 뇌졸중 진단 AI 솔루션이 급박한 의료 현장에서 의료진을 돕는 의료기기로 잘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희순 기자 hsjung@ekn.kr

구글, 초경량 오픈소스 AI 모델 ‘젬마’ 출시

구글이 21일(미국 현지시간) 초경량 오픈소스 인공지능(AI) 모델인 '젬마(Gemma)'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앞서 출시된 AI 모델 '제미나이'와 같은 기술로 개발됐다. 젬마는 라틴어로 '보석'을 뜻한다. 구글 딥마인드를 비롯한 구글 내 여러 팀에서 개발했다. 오픈소스로 공개되며 개발자나 기업 등 모든 조직에서 사용 가능하다. 젬마는 모델 크기에 따라 20억(젬마 2B) 및 70억(젬마 7B) 파라미터(매개변수)로 제공된다. 젬마 모델을 각자의 데이터셋에 맞게 미세조정하는 변형까지 추가로 만들 수 있고, 다른 오픈모델과 비교해 최고 수준의 성능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이용자는 노트북, 워크스테이션 또는 구글 클라우드 버텍스 AI, 구글 쿠버네티스 엔진(GKE) 등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다. 정희순 기자 hsju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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