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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AI 의료 선도도시 모델 구축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KT가 동대문구, 삼육서울병원, 휴마니타스와 ‘인공지능(AI) 의료 선도도시 모델 구축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4자는 이번 사업으로 삼육서울병원의 유휴부지에 ‘첨단 AI 의료 기술·개발(R&D) 혁신밸리’(혁신밸리)를 조성한다. 이를 통해 △동대문구 응급 의료 체계 구축 △의료 데이터 확보를 통한 연구 개발 진행 △헬스케어 기업 유치 및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로 고용 기회 창출 등을 진행한다. 동대문구는 혁신밸리 개발 과정을 총괄하며 예산·인허가 등 행정 절차를 지원한다. 더불어 수집된 의료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민을 위한 보건 정책을 수립하고 정책 연구에도 협조한다. 삼육서울병원은 동대문구 내 혁신밸리가 위치할 유휴부지를 제공한다. KT는 혁신밸리에 AI·통신 등 융복합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를 구축한다. 의료 빅데이터 기업인 휴마니타스는 의료 연구 개발용 시스템과 데이터를 제공한다. 4자는 혁신밸리 준공을 2028년으로 목표하고 있다. 현재 각 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사업추진단이 발족한 상태다. 유창규 KT 강북강원법인고객본부장은 "이번 사업에서 AI 의료 맞춤형 첨단 ICT 인프라 구축 등 전국 최초 사례를 다수 달성해 동대문구가 AI 의료 선도도시로 거듭나는 것을 돕겠다"고 말했다. sojin@ekn.kr[KT사진1]동대문구 의료 선도 도시 협약1 왼쪽부터 유창규 KT 강북강원법인고객본부장,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양거승 삼육서울병원장, 이명신 휴마니타스 대표가 지난 14일 ‘AI 의료 선도도시 모델 구축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LG CNS, ‘XYZ로보틱스’와 MOU…로봇 통합운영 플랫폼 사업 강화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LG CNS는 인공지능(AI) 기반 로봇 솔루션 기업 ‘XYZ로보틱스’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국내 물류센터의 로봇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XYZ로보틱스는 △물류센터 입고를 위해 다양한 상품을 집어서 화물운반대(팔레트)에 쌓는 ‘팔레타이징’ 로봇 △화물운반대에 적재된 상품을 컨베이어 벨트 등 다른 장소로 옮겨주는 ‘디팔레타이징’ 로봇 △포장과 분류 등을 위해 개별 상품을 집는 ‘피스 피킹’ 로봇을 물류현장에 적용하는 사업을 진행중이다. LG CNS는 지난 7월 ‘로봇 통합운영 플랫폼’을 선보였다. 물류센터 운영자 관점에서는 △오토스토어 △무인운송로봇(AGV) △자율이동로봇(AMR) △분류로봇 등 다양한 로봇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손쉽게 관리할 수 있어 편리하다. LG CNS는 이번 협약으로 XYZ로보틱스가 보유한 로봇 솔루션을 LG CNS의 ‘로봇 통합운영 플랫폼’에 새롭게 연동한다. 또 로봇 통합운영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모든 로봇 솔루션을 고객이 필요할 때 사용한 만큼 비용을 지불해 활용하는 ‘로봇 구독서비스(RaaS)’ 형태로도 제공한다. 양사는 팔레타이징·디팔레타이징 로봇 등을 국내 이커머스 물류센터에 적용하는 사업에 착수했으며, 사업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LG CNS의 ‘로봇 통합운영 플랫폼’에는 고객의 주문을 AI, 빅데이터 등 디지털전환(DX)신기술로 실시간 분석해 상품의 분류와 이동순서를 최적화시키는 물류실행시스템(WES), WES를 바탕으로 로봇을 △제어 △모니터링 △분석하는 물류제어시스템(WCS) 등이 장착돼 있다. LG CNS는 ‘로봇 통합운영 플랫폼’과 ‘이음5G망’을 활용해 기존 주유소로 사용했던 약 50평 규모의 공간을 도심형 물류센터(MFC)로 용도 전환하는 개념검증(PoC) 프로젝트도 진행중이다. 개념검증은 기술이 어떤 방식으로 사업에 적용될 것인지에 대한 개념(Concept)을 사전에 실증하는 것을 말한다. 이준호 LG CNS 스마트물류사업부장(상무)는 "물류 자동화 시장은 이제 AI와 빅데이터를 적용한 DX 모든 프로세스에서 로봇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로봇 전환(RX) 시대로 접어들었다"며 "기업 고객들이 로봇을 쉽고 편리하게 도입하도록 ‘로봇 통합운영 플랫폼’과 ‘로봇 구독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sojin@ekn.krA 이준호 LG CNS 스마트물류사업부장 상무(오른쪽)와 지아지 저우 XYZ로보틱스 CEO가 업무협약을 맺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그룹 ‘청년 AI 전문가’ 6000명 양성 앞장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LG그룹은 ‘LG 에이머스(Aimers) 해커톤’을 16~17일 경기도 이천 LG인화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LG 에이머스’는 지난해 하반기 인공지능(AI) 분야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시작한 LG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43개 팀, 108명의 청년들이 ‘LG 에이머스’ 마지막 일정인 ‘LG 에이머스 해커톤’에 참가해 주어진 AI 문제를 제한된 시간 안에 해결하는 경쟁을 벌였다. 이들은 747개 팀 1424명이 참가해 8월 한 달간 진행한 해커톤 온라인 예선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본선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 이번 ‘LG 에이머스 해커톤’의 주제는 ‘온라인 유통 채널 제품 판매량 예측을 위한 AI 모델 개발’이다. LG그룹은 온라인 예선과 오프라인 본선 모두 실제 온라인 쇼핑몰의 일별·제품별 판매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대회에 참가한 청년들이 이론을 넘어 실무 역량을 쌓으며 진로 선택과 취업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LG 에이머스 해커톤’에 참가한 청년들은 주어진 데이터를 기반으로 향후 3주 간의 제품별 판매량을 예측하는 AI 모델을 개발했다. LG는 대회 종료 후 제출된 코드를 심사해 최종 수상팀을 선정하며, 시상식은 별도로 진행한다. LG는 대상(고용노동부장관상)과 최우수상(LG AI연구원장상) 등 최종 수상 3개 팀에게 입사 지원 시 서류 전형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는 참가 지원금이 지급된다. 총 상금 규모는 6000만원이다. LG는 대회 참가자 대상으로 LG AI연구원,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유플러스, LG CNS 등 8개 계열사가 참여하는 ‘채용 박람회’도 이틀간 열었다. LG는 ‘채용 박람회’에서 채용 전문 컨설턴트의 1:1 맞춤형 상담 서비스와 함께 채용 시 우선 검토 대상이 될 수 있는 LG AI 인재풀(pool) 등록 기회를 제공했다. LG그룹 관계자는 "LG 에이머스에 참가한 청년들은 이론 교육뿐 아니라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실제 데이터와 문제를 가지고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접하게 된다"며 "이를 통해 실전에 강한 실무형 AI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16일 경기도 이천 LG인화원에서 열린 ‘LG 에이머스(Aimers) 해 16일 경기도 이천 LG인화원에서 열린 ‘LG 에이머스(Aimers) 해커톤’에 참가한 학생들이 기량을 겨루고 있다.

LG전자, 서울 롯데월드몰에 ‘스탠바이미 Go’ 팝업스토어 운영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LG전자는 오는 24일까지 서울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통나무 산장 콘셉트로 체험 공간을 조성한 팝업스토어 ‘LG 스탠바이미 클럽’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LG 스탠바이미 클럽은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스노우피크(snow peak)와 협업했다. △캠핑 △테라스 △차박 등 캠핑용 테이블·의자 등으로 꾸며진 아웃도어 공간 속에서 고객은 LG 스탠바이미 Go의 다채로운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고객들은 LG 스탠바이미 Go에 탑재된 모닥불, 비 오는 날, 눈 내리는 산장 등 총 8가지의 테마 영상으로 캠핑 감성을 누릴 수 있다. 장작 타는 소리, 빗소리 등 20와트(W) 출력 스피커로 생생히 구현되는 테마 영상의 사운드는 주변 공간과 어우러져 캠핑 분위기를 더한다고 업체 측은 소개했다. LG전자는 현장 이벤트에 참여하고 SNS에 방문 후기를 작성한 고객 가운데 심사를 통해 LG 스탠바이미 Go, 스노우피크 어패럴 등을 증정한다. 스탠바이미 Go를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웨이브 3개월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김선형 LG전자 한국HE·BS마케팅담당 상무는 "캠핑 공간으로 꾸민 LG 스탠바이미 클럽에서 고객들이 스탠바이미 Go가 주는 경험을 직접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yes@ekn.kr관람객들이 서울 롯데월드몰에 마련된 'LG 스탠바이미 Go' 팝업 관람객들이 서울 롯데월드몰에 마련된 ‘LG 스탠바이미 Go’ 팝업스토어에서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정의선 車’ 제네시스, 글로벌 누적 판매 100만대 돌파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우리가 새로운 도전을 하는 이유는 오직 고객에게 있습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지난 2015년 11월4일 제네시스 브랜드를 론칭하며 한 말이다. ‘정의선 차’로 불리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글로벌 누적 판매가 100만대를 돌파했다. 제네시스는 지난달까지 국내 69만177대, 해외 31만8627대 등 총 100만8804대의 자동차를 판매했다고 17일 밝혔다. 출범 이후 7년10개월만의 성과다. 누적 판매 50만대를 달성한 지 2년3개월만에 100만대 고지를 넘었다. 제네시스는 2015년 브랜드 출범 이후 경쟁력 있는 신차들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판매를 늘려왔다. 2015년 11월 G90(당시 국내 차명 EQ900)를 출시하며 그 해 384대를 판매한 것이 시작이다. G70·G80·GV70·GV80 등을 연이어 선보이며 2020년에는 13만2450대를 팔았다. 처음으로 글로벌 연간 판매 10만대를 넘어섰다. 이어 2021년 20만1415대, 2022년 21만5128대의 실적을 올렸다. 올해 들어서 8월까지는 15만4035대를 판매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제네시스 차종 중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은 2016년 출시된 G80이다. G80 전동화 모델을 포함해 글로벌 시장에서 총 39만738대가 팔렸다. 브랜드 첫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GV80와 최초의 도심형 럭셔리 중형 SUV GV70도 글로벌 시장에서 각각 17만3882대, 16만965대의 누적 판매를 달성했다. 제네시스가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최고 수준의 품질 경쟁력을 갖춘 제품 라인업과 전용 브랜드 경험 공간 구축, 세심한 고객 케어 등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 주효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제네시스는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이라는 차별화된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대담한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을 갖춘 모델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2015년 브랜드 첫 차로 G90를 출시한 이후 세단, SUV, 전기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차종을 출시했다. 그 결과 2020년 4개 차종에 불과했던 라인업은 현재 세단 5종, SUV 2종, 전기차 3종 등 총 10개로 늘어났다. 이 같은 독창적인 라인업을 바탕으로 제네시스는 미국, 유럽, 중국, 중동, 호주 등 17개 시장에 진출했다. 제네시스는 또 전세계 50개 곳에 스튜디오, 라운지, 하우스 등 다양한 형태의 브랜드 경험 공간을 구축해 관리하고 있다. 럭셔리한 경험과 서비스로 ‘제네시스만의 차이’를 전달하기 위해서다. 품질도 인정받고 있다. 제네시스는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워(J.D. Power)사가 발표한 ‘2022년 신차품질조사(IQS)’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1위를 기록했다. IQS는 1987년부터 시작된 세계 최고 권위의 품질조사다. 제네시스는 2017년~2020년 4년 연속 1위, 2021년 2위에 이어 다시 1위에 올랐다. 제네시스는 2021년 9월 발표한 전동화 브랜드 비전에 발맞춰, 전동화 시대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전환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제네시스는 2025년 이후 모든 신차를 전기차로 출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전기차 생산지를 다변화하고 글로벌 전동화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중장기적으로는 글로벌 수요에 따라 현지 정부 정책, 부품 인프라 현황, 글로벌 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최적의 전기차 생산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전동화 라인업으로의 전환과 함께 원자재, 부품은 물론 생산 공정을 포함한 브랜드의 모든 가치 사슬에 혁신을 도모함으로써 탄소 중립 달성 목표도 구체화한다. 송민규 제네시스 사업본부장(부사장)은 "출범 이후 고객을 위해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창조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 그 여정 속에서 의미 있는 성장을 기록했다"며 "세상에 없던 제네시스만의 특별한 럭셔리 경험들을 계속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230917 (사진1) G80 제네시스 G80. 이 차는 브랜드 출범 이후 지난달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39만여대가 팔렸다.

LG유플러스 "‘일상비일상의틈byU+’ 누적 방문객 130만 돌파"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LG유플러스는 자사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byU+(틈)’이 개관 후 3년간 누적 방문객 130만명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틈은 2020년 9월부터 이달까지 누적 방문객 130만명을 넘어섰다. 하루 평균 방문객 수는 1300명으로, 약 25초에 1명씩 방문객을 맞이한 것으로 기록됐다. 지난 3년 동안 방문객은 연평균 120%씩 증가했다. 특히 틈은 MZ세대(1980년대~2000년대생)에 인기를 끌었다는 설명이다. 실제 일상비일상의틈 모바일 앱 가입자 중 20~30대가 54%를 차지한다. 틈은 지난 156주간 총 61개의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 전시를 진행했다. 이 중 일일 최대 방문자 수를 기록한 전시는 지난 7월 하루 최대 6041명이 방문한 ‘무너 팝업 스토어’였다. 이어 △2022년 7월 레고 창립 90주년 팝업 5580명 △지난 4월 나승훈 작가의 MBTI 전시회 5580명 △2020년 10월 애플 아이폰12 팝업 스토어 5001명이 뒤를 이었다. 총 누적 방문객 수는 레고 창립 90주년 팝업이 8만4614명으로 가장 많았다. 올해 틈에서 시작한 라이브 방송(네이버 쇼핑라이브)은 누적 뷰가 300만을 넘어섰다. LG유플러스는 라이브 방송이 틈 지역적 한계를 넘어서고, 더 많은 고객들과 양방향·실시간 소통할 수 있는 채널로 역할을 톡톡히 했다고 강조했다. 라이브 방송은 상품 판매가 아닌 예능 프로그램에 가까운 구성으로 회차당 30~40만 뷰를 기록했다. 향후 LG유플러스는 연내 서울 잠실, 경기 일산 지역 등 전국의 직영점에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 등 그간 틈과 협업한 브랜드를 입점시킬 계획이다. 정혜윤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상무)은 "이동통신사가 마련한 플래그십 공간으로는 이례적 규모인 7개층 420평 공간에 마련된 틈이 이제는 MZ세대를 위한 놀이터로 불리고 있다"며 "그동안 틈이 60여개 브랜드와 MZ세대가 만나는 소통 실험실로 각광받아 온 만큼 앞으로도 MZ 고객들의 ’me finding(본인의 취향을 발굴하고, 성향을 파악하고자 하는)‘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0일까지 ‘틈 빌리지’ 1층에선 틈의 변화상과 히스토리가 담긴 미디어 전시와 사진전이 열린다. 2~5층에서는 각 입점 제휴사들의 할인 행사도 운영한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일상비일상의틈 앱과 SNS를 통해 고객 40명을 초청해 틈의 3주년을 함께 기념하는 프라이빗 파티를 18일 개최한다. sojin@ekn.krㅁ LG유플러스는 자사의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byU+’이 개관 후 3년간 누적 방문객 130만명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은 모델들이 틈 3주년 기념 전시를 둘러보고 있는 모습.

LG유플러스, 전국 적십자사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LG유플러스가 전기차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전기차 충전 서비스 ‘볼트업(Volt-up)’ 나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양사는 전국 적십자사 지사와 혈액원, 병원 등 12곳에 볼트업 충전기 30기를 설치하고 적십자사 소속 기관 내 전기차 충전기 설치에 협조한다. 충전기가 설치된 전국 적십자사 지사와 병원을 방문하는 사람은 누구나 충전기를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적십자사 네트워크를 활용해 볼트업 충전기 홍보 활동에 나서며 적십자사 기후변화 대응 사업 활동에 동참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볼트업은 △LG전자·LS일렉트릭 등 기술력이 입증된 충전기 제조사들의 고품질 전기차 충전기 △충전 예약·완충 알림 발송 등이 가능한 앱 플랫폼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관제시스템 및 상담센터로 구성된 서비스다.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는 "양사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그간 여러가지 시도를 했고 많은 성과를 내왔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업무용 차량의 전기차 전환을 추진 중인 대한적십자사의 원활한 전기차 충전을 지원할 수 있도록 LG유플러스의 볼트업 충전기를 보급하고 앞으로 적십자사에서 추진하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지속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2011년부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왔다. 지난 2021년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들에게 태블릿 PC를 지원했으며, 지난해에는 재난대응과 사회안전망 구축 활동에서 협력하기 위한 ESG 전략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지난 4월에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이재민을 위한 성금과 긴급 구호물품 지원금 2억27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하기도 했다. sojin@ekn.kr0918 LG유플러스, 전국 적십자사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왼쪽)과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가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승기] 현대차 쏘나타 ‘디 엣지’ 더욱 진화한 매력쟁이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이거 쏘나타 맞아요?" 새로 나온 현대차 ‘쏘나타 디 엣지’를 본 사람들이 흔히 하는 말이다. 최근 부분변경 모델이 출시되며 디자인과 상품성이 대폭 개선돼 많은 운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각 트림별로 첨단 편의·안전사양이 추가돼 ‘가성비’가 향상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얼굴은 더욱 예뻐져 존재감이 커졌다는 분석이다. 현대차 쏘나타 디 엣지 1.6 가솔린 모델을 시승했다. 8세대 쏘나타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올해 초 ‘2023 서울 모빌리티쇼’에서 주인공 역할을 수행하며 유명세를 탄 차다.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갖췄다. 스포츠 세단의 느낌을 잘 살려 역동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바로 이전세대 쏘나타의 모습이 떠오르지도 않을 정도로 과감한 라인이다. 현대차 측은 이 차에 브랜드 디자인 정체성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 감성을 더한 스포티함)를 녹여 넣었다고 홍보하고 있다. 전면부를 수평으로 가로지르는 램프와 후면부 ‘H 라이트’가 포인트다. 측면 라인이 날렵하게 뻗었는데 루프라인이 매끄럽게 떨어져 여성미를 강조했다. 내부도 예뻐졌다.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넣어 운전석에서 시야가 매우 넓게 느껴진다. 제원상 크기는 전장 4910mm, 전폭 1860mm, 전고 1445mm, 축거 2840mm다. 캠리보다 길이와 축간 거리가 각각 30mm, 15mm 긴 정도다. 실내 공간은 여유롭다. 같은 제원의 세단이라도 실내와 트렁크 공간을 뽑아내는 실력은 현대차가 세계 최고다. 독일 프리미엄 차량과 비교하면 한 체급 더 큰 차를 연상시킬 정도다. 키 180cm 성인남성이 2열에 앉아도 머리 위나 무릎 아래가 전혀 답답하지 않았다. 운전석과 조수석은 꽤 폭넓게 위치를 조절할 수 있게 했다. 역동적인 스포츠 세단의 형상이지만 포지션을 잘 조절하면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1.6 가솔린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180마력, 최대토크 27kg·m의 힘을 발휘한다. 자동 8단 변속기와 조화를 이룬다. 공차중량이 1.5t 수준이라 치고 나가는 맛이 좋다. 가벼운 차체가 원하는만큼 속도를 내는 기분이다. 변속기는 운전자의 의도를 잘 반영해 제때 반응할 줄 안다. 정속주행을 할 때 차체를 안정적으로 끌어주며 연료 효율성을 높여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속도가 붙었을 때 자세가 안정적이라 만족스러웠다. 소음과 진동을 차단하는 능력도 수준급이다. 공인복합연비는 17인치 기준 13.5km/L를 인증받았다. 현대차는 쏘나타 디 엣지에 다양한 첨단 기술을 탑재했다. 전 트림에 차량을 항상 최신 사양으로 유지할 수 있는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능이 들어갔다. 스마트폰 소지만으로도 차문을 열고 시동을 걸 수 있는 ‘디지털 키 2’와 녹화 품질을 높이고 음성 녹음이 가능해진 ‘빌트인 캠 2’도 선택사양으로 운영한다.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안전 하차 경고’(SEW) 등 지능형 안전 기술도 갖췄다. 여기에 △‘원격 스마트 주차보조’(RSPA)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PCA-R) △‘서라운드 뷰 모니터’(SVM) △‘후측방 모니터’(BVM) 등도 탑재됐다. 쏘나타가 ‘디 엣지’라는 수식어를 품으며 한 단계 더 진화했다. 공간 활용도가 뛰어나고 주행이 원가 안정적이라 패밀리카로 사용하기에 충분하겠다는 총평이다. 첨단·안전 사양이 대거 추가되며 가성비도 높아졌다. 현대차 쏘나타 디 엣지의 가격은 2808만~3917만원이다. 1.6 가솔린 터보 외에도 2.0 가솔린, 2.0 LPi, 2.5 가솔린 터보, 가솔린 2.0 하이브리드 등 선택지가 있다. yes@ekn.kr'쏘나타 디 엣지' '쏘나타 디 엣지' (사진1) 현대차, '쏘나타 디 엣지' 사전계약 실시 '쏘나타 디 엣지' '쏘나타 디 엣지' '쏘나타 디 엣지' '쏘나타 디 엣지' '쏘나타 디 엣지' '쏘나타 디 엣지' 230327 현대차, '쏘나타 디 엣지' 디자인 공개(5) '쏘나타 디 엣지' '쏘나타 디 엣지' 230327 현대차, '쏘나타 디 엣지' 디자인 공개(2)

SK이노, 유상증자 진행…10조원 몰렸다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SK이노베이션이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1410억원 규모의 일반공모 청약에 9조5584억원의 청약 증거금이 들어왔다. 15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실권주 101만336주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청약 경쟁률은 67.8대 1이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11~12일 우리사주조합 및 구주주를 대상으로 실시한 청약에서 모집 주식수 819만주 중 초과청약 29만5806주를 포함한 717만9664주 청약을 받으며 87.7%의 청약률을 기록한 바 있다. 또한 이번 실권주 일반공모 청약을 마무리하고 1410억원을 추가 조달, 이번 유상증자로 총 1조1400억원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SK이노베이션은 이 중 8277억원을 미래 에너지 영역 투자와 이를 뒷받침하는 연구개발(R&D) 기반 조성, 나머지 자금은 재무구조 개선에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SK이노베이션은 소형모듈원전(SMR) 전문기업 테라파워 및 폐기물 가스화 전문업체 펄크럼 바이오에너지 등에 투자를 진행해왔고, R&D 인프라 조성의 경우 배터리 및 신규 사업 강화를 위한 캠퍼스 조성을 경기 부천시에 계획 중이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정유·석유화학·전기차 배터리·윤활유 등의 사업 자회사를 보유, 안정적이면서도 성장성이 높은 포트폴리오를 갖춘 기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면서 "임직원과 구주주 및 일반 투자자에게도 유상증자 청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유상증자로 발행되는 SK이노베이션 신주는 다음달 5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다. 당초 다음달 4일이 예정이었으나,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돼 증권시장이 휴장하면서 하루 늦춰졌다. spero1225@ekn.krSK-innovation_RGB

최윤호 삼성SDI 대표, 자사주 300주 매입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최윤호 삼성SDI 대표가 자사주 300주를 장내매수했다. 15일 삼성SDI에 따르면 취득단가는 주당 55만8000원·매입금액은 1억6740만원이다. 이번 매수로 최 대표가 보유한 자사주는 800주로 늘어났다. 삼성SDI 관계자는 "책임경영의 일환으로 회사 주식을 매입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pero1225@ekn.kr최윤호 최윤호 삼성SDI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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