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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성남시 하천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엔씨소프트가 판교 R&D센터 사옥 인근 하천 생태계의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엔씨(NC) 구성원과 가족들은 지난 23일 환경단체 ‘성남환경운동연합’과 함께 성남시 운중천, 금토천 일대에서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생물다양성을 주제로 한 환경교육 △하천 생태계 탐구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하천 생태계 교란 식물 가시박과 단풍잎돼지풀 등을 제거했으며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알아보고 하천 서식 생물을 관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은 직원 참여 환경 보호 캠페인 ‘NC [GREEN] PLAY’의 일환으로, 지난 5월 창원NC파크 친환경 공간 조성에 이어 지역사회 환경 보호를 위한 두 번째 활동이다. 엔씨(NC)는 성남시에 서식하고 있는 흰목물떼새, 맹꽁이 등 멸종위기종을 보호하고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에 동참하고자 이번 활동을 기획했다. 김현주 엔씨(NC) ESG 경영실장은 "엔씨소프트 사옥이 성남시 운중천, 금토천 인근에 위치한 만큼 지역사회 환경에 책임감을 갖고 있으며 작은 활동부터 진정성 있게 시작하는 것이 지역사화와 함께 상생하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환경 보호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기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하천 엔씨(NC) 구성원과 가족들이 지난 23일 환경단체 ‘성남환경운동연합’과 함께 성남시 운중천, 금토천 일대에서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디앤케이켐텍, 휴그린 PF보드 생산 본격화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금호피앤비화학과 동성케미컬의 합작투자법인 디앤케이켐텍이 금호석유화학 건자재 브랜드 ‘휴그린’을 통해 단열재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디앤케이켐텍은 양사가 절반씩 지분을 투자한 페놀폼 단열재(PF보드) 전문 제조업체다. 25일 금호석유화학에 따르면 디앤케이켐텍은 ‘휴그린 PF보드(준불연)’과 ‘휴그린 PF보드 Core(심재준불연’ 2종을 선보인다. 휴그린 PF보드의 열전도도는 0.02W/m·k다. Core모델은 건물 외벽과 필로티 등에 사용된다. 디앤케이켐텍은 기존 우레탄폼 및 폴리스티렌 등의 단열 소재 수요가 PF보드로 이동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국토교통부의 ‘건축자재 등 품질인정 및 관리기준’ 고시 등 준불연 소재 관련 규제가 강화됐기 때문이다. 디앤케이켐텍은 지난해 하반기 충남 예산일반산업단지에 원료 설비 및 발포 공장을 건설했다. 품질 및 친환경 인증 취득을 준비하고 생산 설비 증설도 검토하고 있다. 신우성 금호피앤비화학 대표는 "단열재 시장에서 차별화된 기술과 서비스를 갖춘 PF보드 메이커로 거듭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만우 동성케미컬 대표도 "양사의 독자 기술로 원료에서 제품까지 일괄 생산 체제를 구축했다"며 "다양한 제품 개발로 디앤케이켐텍의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spero1225@ekn.kr디앤케이켐텍 사업장 디앤케이켐텍 사업장

SK어스온, 중국 해상서 원유 생산...탄소배출 저감방안 적용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SK이노베이션의 자원개발 자회사인 SK어스온이 남중국해 북동부 해상에 위치한 17/03 광구 내 LF(Lufeng)12-3 유전에서 원유 생산에 돌입한다. 이는 SK어스온이 운영권을 확보한 광구 중 실제 원유 생산에 성공한 첫번째 사례다. 25일 SK어스온에 따르면 이 광구는 중국 선전시에서 약 300㎞ 떨어져 있으며 크기는 여의도 면적의 15배에 달한다. 일일 생산량은 석유 생산 정점 기준 약 2만9500배럴이다. 이는 국내 하루 석유 소비량의 1%를 넘는 규모다. SK어스온은 2015년 중국해양석유집단유한공사(CNOOC)와 광권 계약을 체결한 이후 지질조사와 물리탐사 등 기초탐사 작업을 통해 2018년 탐사정 시추에서 원유 발견에 성공했고 생산준비를 위한 유전평가 및 생산시설 건설 등 개발 단계를 거쳤다. 생산이 시작되면 SK어스온은 정부로부터 받은 융자 원금 및 이자를 상환하게 되며 원리금 상환 후에는 특별부담금의 형태로 일정 기간동안 이익금의 일부를 정부와 공유한다. 원유 생산 단계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CO2)를 저감하기 위해 설계 시점부터 발전기 배기 가스 폐열 재활용 및 설비 전동화 등을 생산 시설에 도입한 것도 특징이다. 액화천연가스(LNG) 연료 추진선 도입과 재생에너지 사용 등도 검토 중이다. 현재 SK어스온은 8개 국가에서 10개 광구 및 4개의 LNG프로젝트에 참여 및 관리를 하고 있다. 10개 광구의 생산량은 일일 약 5만2000배럴(석유환산기준)이다. 탄소 포집·저장(CCS) 사업도 추진 중이다. 명성 SK어스온 사장은 "1983년 국내 민간기업 최초로 해외 자원개발 사업에 뛰어든 이래 40년 간 축적해온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독자적으로 원유 생산에 성공할 수 있었다"며 "석유개발사업과 함께 CCS 사업에 대한 투자를 지속해 탄소 중립과 성장이라는 목표를 반드시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spero1225@ekn.krSK온 중국 17/03 광구에 설치된 원유 생산 플랫폼

철강업계, 4분기 실적부진 우려…수출도 쉽지 않다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철강업계가 수출 부진과 원가 부담으로 4분기 고전할 수 있다는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매출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경기 실사지수(BSI)를 조사한 결과 10월 전망치가 90.6으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이 중 금속 및 금속가공 제품 분야는 89.3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제조업체들을 상대로 조사한 4분기 제조업 경기전망지수에서도 철강은 76을 기록했다. 정유·석유화학·섬유 등과 함께 가장 낮은 곳에 위치한 것이다. BSI가 기준치(100)를 밑돌면 실적이 저하될 것으로 예상한 기업이 많다는 의미다.이는 수출국 경기 둔화로 계약 체결이 어려워진 탓으로 풀이된다. 바이어들이 구매력 부족을 이유로 가격 인하 요구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계류와 자동차·차부품 수출도 감소하는 등 전후방 산업의 ‘지원사격’도 줄어들 전망이다. 원가 부담도 업체들의 발목을 잡는 모양새다. 한국자원정보서비스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철광석값은 t당 123.27달러(약 16만4200원)로 6주 만에 18.7% 상승했다. 올해 기준으로도 3월 이후 최고치다.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전기요금 인상을 촉구한 언급도 실적부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업계가 고충을 토로하고 있으나 한전도 올 상반기 적자가 200조원을 돌파하는 등 경영정상화가 시급하기 때문이다. 전기요금이 1kWh당 1원 오르면 국내 철강사들이 연간 추가로 부담하는 비용이 200억원에 달한다. 다음달부터 유럽연합(EU)이 탄소국경제도(CBAM)을 시행하는 것도 문제로 꼽힌다. 동남아에 이어 2번째로 중요한 수출 대상 지역에서 ‘브레이크’가 걸릴 위험이 크다는 것이다. 지난해 기준 국내 업체들이 EU·영국·노르웨이 등에 수출한 철강재는 346만t, 금액은 43억7000만달러(약 5조8235억원)에 달한다.2026년부터 제조 과정에서 EU의 탄소배출량 기준치를 초과하는 산업군의 제품은 CBAM 인증서를 구매해야 한다. 이와 관련해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CBAM 본격 시행시 철강업계가 지불하는 비용이 연간 1750억원에 달할 것으로 분석했다. 지난해 국내 탄소 배출량 1위 기업으로 이름을 올린 포스코를 비롯해 현대제철·동국제강·세아제강 등의 수출량 감소도 점쳐진다. 수소환원제철 등 이를 해소하기 위한 대안이 화두로 떠올랐으나 상용화까지 시간과 비용이 필요하다는 점도 언급된다.업계 관계자는 "전기로 비중을 높이는 국면에서 전기요금을 지속적으로 인상하는 것은 부담이 아닐 수 없다"며 "중국 감산에 따른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으나 현지 경기가 좋지 않은 만큼 저가 제품 공세가 잦아들지 의문"이라고 말했다.spero1225@ekn.kr포스코 포항제철소(사진=연합뉴스)

네이버 오픈톡, 푸바오 사육사와 톡담회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에버랜드의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전국민적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네이버가 오픈톡을 통해 푸바오 사육사들과 실시간으로 채팅할 수 있는 톡담회를 개최한다. 25일 네이버에 따르면 푸바오 할아버지로 불리는 인기 사육사들이 26일 오후 5시와 다음달 6일 오전 11시 직접 네이버 오픈톡에 참여해 이용자들과 소통에 나선다. 사육사들은 약 1시간 동안 판다들과의 에피소드, 비하인드 스토리, 이가 판다들의 특징과 현장 사진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네이버는 오픈톡을 통해 쌍둥이 아기 판다들의 이름을 결정하는 투표도 진행한다. 이용자는 이름 후보 4개(밍바오와 랑바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 밍바오와 링바오, 링바오와 롱바오) 중 가장 잘 어울리는 이름을 선택할 수 있고, 참여 인원과 득표율 등 실시간 투표 현황도 확인할 수 있다. 투표 기간은 이날부터 10월 6일까지며, 아기 판다들이 100일을 맞이하는 시기인 10월 중순경 최종 선정된 이름이 공개된다. 최종 선정된 이름에 투표한 사용자들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에버랜드 이용권, 푸바오 한정판 웰컴키트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박수현 네이버 오픈톡 리더는 "이번 푸바오 오픈톡을 통해 네이버에서 판다를 검색하고, 이들의 콘텐츠를 시청하고, 오픈톡에서 대화하고, 라이브 투표까지 참여하는 일원화된 경험을 사용자분들께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콘텐츠와 실시간 소통을 연결하는 새로운 커뮤니티 서비스로 오픈톡을 발전시켜 가겠다"고 말했다.hsjung@ekn.kr[이미지] 오픈톡 쌍둥이 판다 이름 투표 네이버 오픈톡 쌍둥이 판다 이름 투표. 푸바오 푸바오 오픈톡 투표.

컴투스 그룹, 수달 서식지 보호 위한 환경 봉사활동 전개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컴투스그룹이 도심 속 자연 생태계 보전을 위한 환경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컴투스그룹 계열사 임직원 및 가족들로 구성된 봉사단 ‘컴투게더’는 지난 23일 국내 최초의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에서 비정부기구(NGO) ‘좋은변화’와 수달 보호 활동을 펼쳤다. 수달은 생태공원 생물 다양성의 조절자이자 건강한 수환경의 지표종이다. 봉사단원들은 공원 내 수달이 서식하는 공간과 사람이 활동하는 산책로를 구분하기 위해 쓰러진 나무와 울타리를 만들어 수달의 안전한 보금자리를 조성했다. 더불어 작년 7월 샛강생태공원에 조성된 컴투스 숲을 재정비했다. 여름을 거쳐 상하거나 쓰러진 나무들을 치우고 새 나무로 보식했으며, 숲 주변의 잡초 및 생태계 교란종도 정리하는 등 탄소 저감과 생태계 보전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이 밖에도 컴투스 임직원과 가족들은 샛강생태공원 곳곳에 살고 있는 동식물들을 직접 눈으로 익히며, 자연 생태 보호의 필요성을 몸소 느끼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컴투스 그룹은 ‘웰컴투스마일(Welcom2usmile)’이란 사회공헌 테마 아래 시각 장애 아동을 위한 점자 동화책 만들기, 청각장애 아동을 위한 립뷰 마스크 제작을 비롯해, 지역 어르신 위한 미술 봉사 등 임직원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환경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으며, 재능 있는 인재 양성 및 콘텐츠 산업 근간인 순수 문화 예술 분야 발전을 위한 후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hsjung@ekn.kr임직원 임직원 봉사단 ‘컴투게더’가 컴투스 숲에 나무를 보식하고 있다.

드라마를 VR 영상으로…KT스튜디오지니, 한국관광공사와 콘텐츠 협력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KT스튜디오지니가 한국관광공사와 콘텐츠 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드라마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가상현실(VR) 콘텐츠를 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는 한국 드라마의 인기가 지속적으로 높아짐에 따라 KT스튜디오지니가 기획하고 아이윌미디어가 제작한 ‘낮에 뜨는 달’ 드라마 IP를 활용해 한국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해외관광객에게 소개할 계획이다. 인기 웹툰 원작 드라마 ‘낮에 뜨는 달’은 김영대, 표예진 주연으로 사랑하는 연인에게 살해 당한 뒤 시간이 멈춰버린 남자와 전생의 기억을 잃고 한없이 흘러가버린 여자의 위험하고 애틋한 환생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낮에 뜨는 달’ IP를 활용한 VR 콘텐츠는 360 VR영상으로 국내관광지에서 펼쳐진 생생한 드라마 촬영현장을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으며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일어, 중국어 등 총 4개 언어로 자막이 제공된다. 제작된 콘텐츠는 2024년부터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국내외 박람회, 하이커(HiKR) 내 전시 체험존 등 오프라인 현장에서 체험 할 수 있다. 또 한국관광정보 웹사이트(대한민국 구석구석, VISIT KOREA 등) 및 온라인 채널 등을 통해 한류에 관심있는 해외관광객 및 MZ세대에게 한류 콘텐츠에 대한 폭 넓은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관광공사측은 KT스튜디오지니의 기대작 ‘낮에 뜨는 달’을 통해 한국의 매력적인 요소를 소개하고, VR영상을 통해 출연 배우와 한국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 번 실감함으로써 한국방문으로의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오기제 KT스튜디오지니 콘텐츠사업 총괄본부장은 "향후에도 한국관광공사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프로듀사’, ‘그들이 사는 세상’, ‘풀하우스’ 등을 연출한 표민수 감독과 배우 김영대와 표예진의 1인 2역 연기가 기대되는 드라마 ‘낮에 뜨는 달’은 다음달 25일부터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ENA에서 방영 예정이다.콘텐츠 ‘낮에 뜨는 달’ 가상현실(VR)콘텐츠. 오른쪽 아래는 한국관광공사 하이커(HiKR) 전시체험존.

생성AI스타트업협회 공식 출범…"건강한 생태계 만들자"

[에너지경제신문=정희순 기자] 생성형 인공지능(AI)이 정보기술(IT) 업계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생성형AI 분야 스타트업들이 모인 협회가 출범했다. 협회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AI 생태계 구축과 함께 우리나라 AI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힘쓰겠다는 계획이다. 생성AI 분야 스타트업 기업 협의체인 ‘생성AI스타트업협회(GAISA)’가 25일 서울 소공동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공식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협회 활동에 나선다. 초대 협회장은 이세영 뤼튼테크놀로지스 대표가, 감사는 김종윤 스캐터랩 대표가 맡았다. 이세영 초대 협회장은 "생성AI 스타트업에게 보여주는 기대와 무게를 아주 무겁게 느끼고 있다"며 "협회는 무거운 책임감으로 기술과 사람, 생성AI를 만들어가는 새로운 미래를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 함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협회 설립 논의가 시작된 것은 지난 5월부터다. 생성 AI 분야 대표 기업들이 참여한 한 컨퍼런스에서 관련 분야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회 구축의 필요성이 제기됐고, 몇몇 기업들이 지난 7월과 8월 1, 2차 협의를 거치며 논의를 구체화했다. 지난달 23일자로 협회 설립을 위한 모든 행정절차를 마치고, 회원사 20개사들이 마음을 모아 협회를 창립하게 됐다. 이 협회장은 "미국에는 다양한 빅테크 외에도 스타트업끼리 얼라이언스 형태로 진행하는 협회가 있고, 일본에는 2개 정도 생성AI 스타트업협회가 있는 걸로 안다"면서 "출범은 20개사로 했지만 지속적으로 협회 가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상하반기 협회 차원의 컨퍼런스나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업계에선 협회가 사회적인 문제로 떠오른 AI 윤리 문제나 규제 등에 대해서도 관련 스타트업들의 목소리를 결집하는 목소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회 감사를 맡은 김종윤 스케터랩 대표는 "AI 윤리 문제를 비롯해 서비스 생태계 구축에 대한 고민이 커진 상황"이라며 "외부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협회가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향후 협회는 회원사 대상으로 비즈니스 현안과 여건, 규제 관련 의견 등을 광범위하게 수렴하고 대사회 소통에 나서는 한편, 테크 컨퍼런스 개최와 생성AI스타트업 리포트 발간 등 각종 프로젝트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이영 중소기업벤처부 장관은 이날 축사를 통해 "AI 산업 육성이 국가적으로 중요한 시기에 생성형 AI 스타트업들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협회를 설립한 데 대해 감사하다"며 "대한민국을 글로벌 창업대국으로 만들고자 하는 정부 기조에 발맞춰 AI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해 노력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회 초대 참가사로는 누보 AI, 라이너, 뤼튼테크놀로지스, 리버티랩스, 매스프레소, BHSN, 세타원코리아, 셀렉트스타, 수퍼톤, 스냅태그, 스위트앤데이너, 스캐터랩, 업스테이지, 오노마AI, 위커버 플랫폼스(Wecover Platforms), 젠아이피, 콕스웨이브, 포자랩스, 포티투마루, 프렌들리AI 등 총 20개사가 참여했다. hsjung@ekn.kr이세영 뤼튼테크놀로지스 대표(생성AI스타트업협회 초대 협회장)가 25일 오전 서울 소공동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생성AI스타트업협회 출범식’에서 출범사를 밝히고 있다. (사진=정희순 기자)

인텔 1.8나노 공개…TSMC·삼성전자 파운드리 양강구도에 도전장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인텔이 1.8나노미터(nm·10억분의1m)급 웨이퍼 시제품을 공개하면서 TSMC와 삼성전자가 주도하고 있는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양강구도에 도전장을 던졌다. 현재 5나노 이하 파운드리 양산은 세계에서 TSMC와 삼성전자가 주도하고 있다. 인텔은 올해 연말에 3나노 양산에 돌입하고 내년 1분기에는 첫 1.8나노 웨이퍼를 생산 라인에 투입한다는 계획이다.25일 업계에 따르면 인텔은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서 열렸던 ‘인텔 이노베이션 2023’ 행사에서 1.8나노급 공정 기반의 반도체원판(웨이퍼) 시제품을 선보였다. 팻 겔싱어 인텔 CEO는 "에릭슨 등 주요 고객사가 첨단 공정을 활용할 예정"이라며 "인텔이 제시했던 4년 내 5단계 공정 도약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는 중으로 내년 상반기 본격적인 양산이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이 같은 인텔의 계획은 2나노 양산 목표 시기를 오는 2025년으로 잡고 있는 TSMC와 삼성전자보다 앞선 것이다. 때문에 인텔이 2나노 이하에서 TSMC와 삼성전자를 추월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현재 전 세계 파운드리 시장은 TSMC가 59% 점유율로 1위를, 삼성전자가 13%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파운드리 주도권을 TSMC와 삼성전자에 내줬던 인텔은 지난 2021년 파운드리 사업 재진출을 공식화했다. 이어 지난 6월에는 사업구조 개편 계획을 발표하면서 내년 삼성전자를 제치고 파운드리 분야 세계 2위로 올라서겠다는 목표도 밝혔다.하지만 TSMC와 삼성전자의 기술력도 만만치 않다. 작년 말 3나노 양산을 시작한 TSMC는 2나노 공정 반도체 시범 생산 준비에 착수했다.삼성전자는 지난 6월 TSMC보다 한발 먼저 구체적인 2나노 이하 공정 로드맵을 발표하기도 했다. 수율 확보 면에서도 삼성전자가 TSMC와 인텔보다 우세하다. 삼성전자는 차세대 트랜지스터 구조인 게이트올어라운드(GAA) 공법을 이미 양산 중인 3나노 제품에 적용해 노하우를 쌓고 있다. GAA는 게이트가 채널의 4면을 둘러싸고 있는 구조의 트랜지스터로, 게이트가 3면과 접촉하는 기존 핀펫(FinFET)보다 성능·전력 소모 등에서 앞선 기술로 평가받는다.업계 역시 인텔의 계획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1.8나노급을 생산하려면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 회사 ASML의 차세대 극자외선(EUV) 장비인 하이 NA가 필요한데 인텔은 아직 이 장비를 도입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텔은 현재 ASML의 EUV 노광 장비를 활용해 7나노를 생산하고 있다. 고객사 확보도 쉽지 않을 전망이다. 인텔은 최근 수년간 파운드리를 자사 제품으로만 운영해왔다. 업계 관계자는 "대형 고객사 확보 등에서 인텔의 눈에 띄는 성과는 아직 없다"고 전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3나노 양산에도 들어가지 못한 인텔의 내년 1분기 1.8나노 양산은 다소 일정이 다소 촉박해 보인다"면서 "내년 1분기까지 인텔이 1.8나노 수율과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고 분석했다.인텔.

혼다코리아 ‘2023 혼다데이 인 무주’ 성료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혼다코리아는 지난 23일 모터사이클 고객 초청행사 ’2023 혼다데이 인 무주’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5일 밝혔다. ‘혼다데이’는 모터사이클만의 ‘펀 라이딩’(Fun Riding) 문화를 공유하고자 전국 주요 도시 거점에서 시행되고 있다. 2023 혼다데이 인 무주는 ‘Reboot’라는 주제로 본격적인 가을 라이딩 시즌이 돌아온 것을 기념해 실시됐다. 이번 행사는 전북 무주군에 위치한 무주 덕유산 리조트에서 열렸다. 총 800여명이 참가했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접점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더 많은 고객분을 찾아 뵙고 혼다만의 펀 라이딩 문화를 공유하겠다"고 전했다. yes@ekn.kr[혼다] ‘2023 혼다데이 인 무주’ 행사 현장 모습 (1) 23일 ‘2023 혼다데이 인 무주’ 행사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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