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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LG이노텍, 4분기 아이폰 효과 ‘톡톡’ 전망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올 3분기 기대 이하의 성적표를 받은 LG디스플레이와 LG이노텍이 4분기 ‘아이폰 효과’로 반등할 것으로 보인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의 신형 스마트폰인 아이폰15의 한국 부품 의존도가 직전보다 높아졌다. 아이폰15 프로맥스의 경우 전체 부품에서 한국산 부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29.4%인 것으로 조사됐다. LG디스플레이는 아이폰15 프로와 아이폰15 프로맥스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을 공급한다. 공식 국내 판매를 시작한 애플의 신작 아이폰15는 발열 문제로 인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갑작스러운 전원 꺼짐 현상 등에도 불구하고 판매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아이폰15 일반보다 비싼 프로와 프로맥스 모델의 인기가 높다. LG디스플레이의 3분기 매출은 4조7853억원, 영업손실은 6620억원을 기록했다. LG디스플레이는 아이폰15 신제품 시리즈의 초도물량 생산 차질로 3분기 실적이 주춤했으나 중소형 OLED 부문에선 늘어난 생산 능력을 최대로 활용해 스마트폰용 패널 출하량을 확대할 방침이다. 김성현 LG디스플레이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생산 관련 차질이 있었던 건 사실이지만 잘 극복했고 4분기에는 생산 능력 증설을 최대한 활용해 지연됐던 부분을 극복하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LG이노텍은 올 3분기 매출 4조7636억원, 영업이익 1834억원을 거뒀으나 업계는 LG이노텍의 실적이 매년 ‘상저하고’의 흐름을 보였음에 주목하고 있다. 주요 매출처인 애플이 아이폰 시리즈를 3분기에 발표하기 때문이다. LG이노텍의 전체 매출에서 애플이 차지하는 비중은 전체의 75.1%(6조2215억원)에 이른다. LG이노텍은 아이폰15 시리즈 중 고급 모델인 프로맥스에 탑재된 ‘폴디드줌’을 독점 공급하고 있다. 폴디드줌은 빛을 꺾어 이미지 센서에 전달하는 카메라모듈로 DSLR(디지털 일안 반사)이나 미러리스 등 전문 카메라에 적용된다. 여기에 아이폰15 프로맥스에 탑재된 신형 카메라 모듈 가격이 전작 대비 대폭 증가하면서 LG이노텍 실적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은 애플 내 높은 점유율을 확보한 프로맥스·프로 모델의 생산 비중 증가로 공급업체 중 상대적으로 양호한 실적을 예상한다"며 "특히 프로맥스에 폴디드줌 카메라를 신규로 공급, 평균공급단가(ASP) 상승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아이폰15 시리즈는 국내에서 아이폰14보다 빠르게 판매량을 늘리고 있다. 지난 13일 국내 시장에 상륙한 아이폰15 시리즈의 첫 주 판매량은 작년 아이폰14 시리즈의 같은 기간 판매량보다 49.5% 늘었다. SK텔레콤이 인공지능(AI) 개인비서 서비스 ‘에이닷(A.)’을 통해 아이폰에 대해서도 통화 녹음과 요약 기능을 제공한 것도 아이폰15 흥행을 뒷받침할 것으로 예측된다. 에이닷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 앱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아이폰15 시리즈 국내 출시 아이폰15 시리즈.

한화시스템, 3분기 영업익 373억원…전년비 6800%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한화시스템은 올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6208억원·영업이익 373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5.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6800.7% 급증했다. 당기순이익은 412억원으로 같은 기간 1495.2% 상승했다. K-방산의 글로벌 시장 진출로 수출·양산사업이 확대된 덕분이다. 지난해 집중한 대규모 신사업 투자도 구축·운영 단계에 접어들었다. 방산 부문은 △전술정보통신체계(TICN) 4차 양산 △30㎜ 차륜형 대공포 양산 △군위성통신체계-Ⅱ 망제어 시스템 및 지상단말기 양산 등 대형 사업이 실적을 견인했다. 지난해 아랍에미리트(UAE)에 수출한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체계(M-SAM) 천궁-Ⅱ의 다기능레이더(MFR) 매출도 수익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ICT 부문은 EBS 메타버스 플랫폼 ‘위캔버스’와 AI 기반 교육 플랫폼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시스템 통합과 전사적 자원관리(ERP) 시스템 구축도 이어가고 있다. 한국교과서협회가 주관하는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공동 플랫폼 및 신한라이프 FC&GA 영업지원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저궤도 위성통신 사업과 도심항공용 모빌리티(UAM) 및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플랫폼 등 초연결·초지능·초융합 시대에 대응하는 분야 경쟁력도 강화하고 있다. 한화시스템 관계자는 "시장 전망치를 크게 웃도는 실적을 냈다"며 "지상망(LTE)을 융합한 하이브리드 ‘해양위성통신서비스(MASS)’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한화시스템 한화시스템 CI

하이브 자회사 ‘수퍼톤’, AI로 게임 시장 공략한다

[에너지경제신문=정희순 기자] 하이브의 자회사 수퍼톤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게임시장을 공략한다. 30일 수퍼톤은 게임 캐릭터의 목소리를 쉽게 디자인할 수 있는 AI 음성 신기술 2종을 내년 상반기 론칭한다고 밝혔다. 수퍼톤은 다음달 16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막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비즈니스관(B2B)에 부스를 개설하고, 신기술을 시연하는 체험존을 운영할 예정이다. 수퍼톤의 신기술은 게임 캐릭터의 대사를 자연스러운 오디오로 생성할 수 있는 ‘프로젝트 스크린플레이(Screenplay)’와 게임 유저가 게임 캐릭터의 목소리로 다른 유저와 실시간 대화를 할 수 있는 ‘프로젝트 시프트(Shift)’다. 게임사는 연출 의도에 맞게 캐릭터의 목소리를 손쉽게 디자인할 수 있고, 이에 따라 유저의 게임 몰입도도 극대화할 전망이다. ‘프로젝트 스크린플레이’는 텍스트를 음성으로 변환하는 TTS(Text-to-Speech) 기술에 기반한 AI 음성 서비스로, 게임 제작자가 다양한 게임 캐릭터의 목소리를 직접 디자인할 수 있다. 텍스트로 대사를 입력하고 목소리 구성 요소들을 조합해 연출 의도에 맞는 풍부한 감정 표현이 담긴 오디오를 생성하는 방식이다. 메인 캐릭터의 음성 표현을 다채롭게 하는 것은 물론, 논플레이어 캐릭터(NPC)의 음성 생성도 가능하다. 인터페이스가 단순하고 직관적이어서 게임사가 손쉽게 게임 제작에 활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프로젝트 시프트’는 게임 유저 본인과 캐릭터의 목소리 조합 비율을 조정하고, 목소리 스타일을 자유롭게 설정해 원하는 캐릭터 목소리로 실시간 대화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음성이 출력돼 청자에게 도달하기까지의 지연시간을 인지하지 못할 수준으로 단축해 자연스러운 음성 구현이 가능하다. 이에, 게임 캐릭터 목소리를 활용한 고객 이벤트 등에서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앞서 수퍼톤은 TTS 기술을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가 발행하는 ‘위버스 매거진’의 일부 콘텐츠에 적용한 바 있다. 이교구 수퍼톤 대표는 "게임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들에게 생동감을 부여하고, 음성을 통한 상호 작용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게임 유저뿐만 아니라 게임 창작자와 개발자들에게도 새로운 지평을 열어줄 것"이라며 "게임 영역까지 적용 가능한 기술을 확보해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반에서 AI 오디오 기업으로서 독보적 입지를 구축하고, 콘텐츠 산업 내 보이스 기술의 퀀텀점프를 이끌겠다"고 밝혔다.수퍼톤 지스타 체험 부스 이미지 수퍼톤 지스타 체험 부스 이미지. 수퍼톤 프로젝트 시프트 스크린샷 수퍼톤 프로젝트 시프트 스크린샷. 수퍼톤 프로젝트 스크린플레이 스크린샷 수퍼톤 프로젝트 스크린플레이 스크린샷.

현대로템, 세계 최초 LTE 기반 열차제어시스템 상용화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현대로템이 세계 최초로 4세대 무선통신(LTE) 기반의 열차제어시스템을 상용화했다. 현대로템은 전라선(익산~여수EXPO역)에서 ‘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KTCS-2)의 첫 영업운행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철도전용 무선통신망을 기반으로 선행 열차의 위치 정보를 확인해 간격을 조정하는 역할을 맡는다. 선로 상태를 확인하고 선로도 전환한다. 속도 제어와 비상제동도 지원한다. 선행 열차와 운행 간격을 좁히는 등 효율성도 높일 전망이다. 열차-관제실간 무선통신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기존에는 선로에 설치된 발리스를 통해 운행 정보를 확인할 수 있었던 탓에 실시간 확인이 쉽지 않았다. 국토교통부는 KTCS-2 상용화시 열차 수송력이 1.2배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유럽철도 국제표준 안전성 평가 기준에 따른 분석 결과 기존 철도신호시스템 대비 안전성도 5.81배 가량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철도신호시스템 표준화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국내 고속철도·광역철도의 경우 노선 별로 각기 다른 해외 업체의 시스템을 사용하기 때문에 호환이 어려운 상황이다. 현대로템은 KCTS-2를 외산 시스템을 대체하면 유지·보수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해외 신호체계와 호환 가능하도록 유럽표준규격을 적용했다는 점을 들어 수출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내년 말까지 KCTS-3 차상신호장치도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는 궤도회로 없이 무선통신망으로 열차 위치와 운행 정보를 자동으로 제어하는 방식이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KTCS-2의 안정적인 운영 실적을 바탕으로 전국 철도 노선에 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KTCS-3 차상신호장치 개발에 최선을 다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주목 받는 철도차량 선도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spero1225@ekn.kr현대로템 KTX KTCS-2를 적용해 영업운행 중인 KTX1 열차

벤츠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오뜨 꾸뛰르에서 영감을 받은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의 스페셜 한정판 모델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80 4MATIC 오뜨 부아튀르 에디션’을 국내 최초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벤츠는 지난 28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서울웨이브 아트센터에서 차량을 공개했다. 이번 한정판 차량은 전 세계에 150대 한정으로 출시됐으며 국내에서는 20대 판매된다. 킬리안 텔렌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 마케팅 및 디지털 비즈니스 부문 총괄 부사장은 "수준 높은 럭셔리를 지향하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와 하이엔드 패션 디자인 오뜨 꾸뛰르가 만나 가장 호화로우면서도 순수한 형태의 럭셔리를 구현했다"며 "일등석과 같은 최상의 편안함을 선사하는 섬세하고 지능적인 첨단 편의사양을 더해 우아함, 예술적 아름다움, 안락함을 모두 갖춘 독보적인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오뜨 부아튀르 에디션의 외관은 노틱 블루와 라이트 로즈 골드 조합으로 차별성을 높였다. 여기에 외관과 동일한 노틱 블루 색상이 적용된 20인치 마이바흐 5홀 단조 휠이 어우러져 오뜨 부아튀르만의 럭셔리함을 강조한다. 또 패션에서 영감을 받은 블루, 베이지, 로즈 골드, 골드 색상 조합의 고품질 부클레(boucl?) 패브릭이 시트 커버, 도어 트림 등 인테리어 전반에 걸쳐 적용됐다. 이와 함께 시트와 팔걸이, 하부 대시보드, 스티어링 휠 및 루프 라이닝에 적용된 크리스탈 화이트 컬러는 상단 대시보드 및 콘솔의 짙은 푸른색과 대비를 이루며 감각적이고 현대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리넨과 모헤어 소재의 하이 파일(high-pile) 플로어 매트도 적용돼 안락함을 더했다. 특히 이번 오뜨 부아튀르 에디션 시리즈의 센터 콘솔에는 150대 한정 고유 넘버배지가 부착되어 특별함과 희소성을 더하며, 배지 번호가 새겨진 수제 기프트 박스와 모델카 및 열쇠 고리, 마이바흐와 오뜨 부아튀르 로고가 돋보이는 특별한 차량 커버도 증정한다. 오뜨 부아튀르 에디션의 뒷좌석은 고정형 센터 콘솔을 기본 탑재해 휴식 및 사무에 편리하도록 구성되었다. 스마트폰 무선 충전, 온도 조절식 더블 컵 홀더 등으로 구성된 일등석 뒷좌석 시트와 고품질 가죽으로 마감된 접이식 테이블, 로즈골드 컬러의 샴페인 잔과 샴페인 병을 수납할 수 있는 냉장고까지 모두 갖췄다. 또 총 1750W의 출력 및 31개의 스피커를 탑재한 부메스터 하이엔드 4D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과 새로운 차원의 차량 내 오디오 경험을 선사하는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 기술이 기본으로 탑재됐다. 부메스터 하이엔드 4D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은 콘서트장에 온 듯한 최고의 사운드 경험을 선사하며 각 좌석의 익사이터(exciter) 기능이 음악의 리듬에 따라 진동해 온몸으로 음악을 감상하는 특별한 4차원적인 음향 경험을 제공한다. 오뜨 부아튀르 에디션은 V형 12기통 가솔린 엔진(M279)과 9G-TRONIC 자동 변속기 조합으로 최고 출력 630 마력, 최대 토크 91.7 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에어매틱 서스펜션은 어댑티브 댐핑 시스템을 통해 각 휠을 개별적으로 제어해 어떤 도로 상황에서도 탁월한 승차감과 안정감을 제공하며 외부 소음 및 적외선 차단에 도움을 주는 IR 라미네이티드 글래스와 흡음재 역할을 하는 저소음 타이어는 더욱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한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80 4MATIC 오뜨 부아튀르 에디션의 부가세 포함 가격은 5억9000만원이다. kji01@ekn.kr사진2-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80 4MATIC 오뜨 부아튀르 에디션 메르세데스-벤츠는 지난 28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서울웨이브 아트센터에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80 4MATIC 오뜨 부아튀르 에디션’을 공개했다.

BMW 모토라드, 창원 전시장·서비스센터 열어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BMW 모토라드는 창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자리한 BMW 모토라드 창원 전시장은 연면적 약 1233m² 규모에 두 개 건물로 조성됐다. A동 1층에 마련된 차량 전시 공간에는 15종의 최신 BMW 모터사이클이 전시된다. 2층에는 다양한 라이딩 기어를 준비해 방문 고객들이 직접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다. A동 3층에는 고객 대기실과 함께 BMW 모토라드 헤리티지 존을 구성했다. A동 1층에는 4개의 워크베이를 갖춘 서비스센터를 함께 운영해 신속한 정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yes@ekn.kr사진-BMW 모토라드 창원 전시장 (1) BMW 모토라드 창원 전시장

불스원 ‘오토스캔 플러스 무선 충전 거치대’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불스원은 자동 센서를 탑재한 차량용 ‘오토스캔 플러스 무선 충전 거치대’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21년 오토스캔 자동 센서를 탑재해 출시했던 제품의 상품성을 개선한 2세대 모델이다. 스마트폰의 무선코일 위치를 자동으로 감지해 최적의 충전 위치로 자동 거치해준다고 업체 측은 소개했다. 스마트폰을 지지하는 양쪽 슬라이더에 러버 패드를 사용했다. 3단 고정 구조를 적용해 부피가 큰 스마트폰이 미끄러지지 않게 했다. 불스원 관계자는 "오토스캔 플러스 무선 충전 거치대는 운전자가 운행 중에 겪었던 여러 유형의 불편한 충전 경험을 보완해 더 편리하고 안정감 있게 충전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제품"이라며 "차량용 무선충전의 끝판왕 제품인 오토스캔 플러스 무선 충전 거치대로 더 쾌적한 드라이빙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yes@ekn.kr[사진자료] 불스원 '오토스캔 플러스 무선 충전 거치대' 연출컷 불스원 ‘오토스캔 플러스 무선 충전 거치대’

네이버클라우드, 하이퍼클로바X 기반 기업용 솔루션 2종 공개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네이버클라우드는 네이버 초대규모 인공지능(AI) 하이퍼클로바X로 업그레이드된 기업용 솔루션 2종 ‘클로바 스튜디오’와 ‘뉴로클라우드 포 하이퍼클로바X’를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네이버클라우드는 ‘클로바 스튜디오’, ‘뉴로클라우드’를 통해 기업의 생성형 AI 도입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사가 필요한 상품만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했다. 경쟁력 있는 AI 서비스를 쉽고 편리하게 구축할 수 있도록 최상의 컴퓨팅 자원과 전 영역을 커버하는 AI 기술과 플랫폼을 풀 스택으로 제공하겠다는 목표다. 먼저 ‘클로바 스튜디오’는 네이버 초대규모 AI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하이퍼스케일 AI 개발도구’다. 고객사가 보유한 자체 데이터셋을 결합해 필요한 분야에 특화된 생성형 AI 커스텀 모델을 쉽게 구축할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닌다. 클로바 스튜디오에 새롭게 추가된 ‘스킬 트레이너’ 기능을 이용하면 고객사들은 자체 서비스를 ‘클로바X’와 같은 대화형 AI에 연동할 수 있는 형태로 쉽게 개발할 수 있다. ‘스킬’ 기능은 최신·전문 정보 탐색이나 장소 예약, 상품 구매와 같이 언어 모델 자체의 생성 능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답변을 보완하고 한층 더 편리한 서비스 경험을 제공한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전용 클라우드 인프라를 통해 더욱 안정적으로 클로바 스튜디오를 이용할 수 있는 ‘클로바 스튜디오 익스클루시브’ 솔루션도 연내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뉴로클라우드 포 하이퍼클로바X’는 데이터 유출에 민감한 기업들을 위한 클라우드 서비스다. 기존의 ‘뉴로클라우드’ 와 ‘하이퍼클로바X’를 결합한 관리형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로 강력한 보안이 특징이다. ‘뉴로클라우드 포 하이퍼클로바X’는 고객사의 데이터센터 내부에 폐쇄된 사내망으로 네트워크 환경을 구성하고, 고객이 원하는 보안 정책을 준수할 수 있도록 사내망과 연동시킨다. 뉴로클라우드 인프라와 기존 인프라가 모두 고객사 내부에 있기 때문에 고객사의 보안정책을 준수하고 데이터 유출을 방지하는 동시에 폐쇄된 네트워크 안에서 하이퍼클로바X 기반의 생성형 AI를 학습시킬 수 있다. 또 고객사의 데이터로 학습시킨 맞춤형 거대 언어모델을 구축할 수 있는 전용 AI 플랫폼도 제공한다. ‘뉴로클라우드 포 하이퍼클로바X’를 사용하는 기업은 일부 파라미터만을 튜닝해 적은 자원으로도 모델의 성능을 유지하는 ‘PEFT’, 사용자의 의도를 이해시키기 위해 고품질의 데이터셋으로 파인튜닝 하는 ‘SFT’, 사용자의 피드백 데이터를 사용해 강화학습을 하는 ‘RLHF’까지 거대 언어모델을 개발할 수 있는 모든 튜닝기법을 사용할 수 있다. 곽용재 네이버클라우드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최근 AI가 필수적인 요소가 되며 기업에 특화된 생성형 AI 모델 구축에 대한 고민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를 네이버클라우드의 기업용 서비스가 해결해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에 출시한 기업용 솔루션을 통해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사들과 협력을 맺고 비즈니스 혁신을 지속적으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sojin@ekn.krㅁ 네이버클라우드 ‘뉴로클라우드 포 하이퍼클로바X’ 서비스 이미지.

에미레이트 항공 ‘유나이티드 포 와일드라이프’ 협업 어메니티 키트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에미레이트 항공은 8개의 멸종 위기 동물을 테마로 한 어메니티 키트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제품은 영국 윌리엄 왕자와 축구 레전드 데이비드 베컴, 테니스 선수 앤디 머리가 시작한 야생동물 보호 캠페인인 ‘유나이티드 포 와일드라이프’(United for Wildlife)와 파트너십을 통해 제작됐다. 멸종위기 동물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불법 거래 등을 방지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북마크, 파우치 등에 가장 불법 거래가 많이 이루어지는 바다거북, 아프리카코끼리, 하야신스 마카우, 고릴라, 귀상어, 사자, 천산갑, 검은코뿔소 등 이미지를 넣었다. yes@ekn.kr에미레이트 항공이 ‘유나이티드 포 와일드라이프’와 협업해 에미레이트 항공이 ‘유나이티드 포 와일드라이프’와 협업해 제작한 어메니티 키트 이미지.

LG전자 장애청소년 지원… “장애·국경 넘어 IT로 세상과 소통”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LG전자가 전 세계 장애청소년들이 IT를 매개로 세상과 소통하는 무대를 열고 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했다. LG전자는 24일(현지 시각)부터 닷새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2023 글로벌장애청소년IT챌린지(GITC) 결선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린 대회에선 올 초부터 국가별 예선을 거쳐 선발된 장애청소년들이 총 6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번 결선에는 18개국 장애청소년 461명이 참가했다. GITC는 장애청소년의 정보 활용능력을 높여 사회 진출을 돕는 취지로 지난 2011년부터 진행해왔다. LG와 보건복지부, 아부다비 정부가 주최하고 LG전자와 GITC 조직위원회 등이 주관한다. 올해 대회는 중동 지역에서 처음 개최됐으며 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 이집트와 케냐가 처음으로 출전해 의미를 더했다.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으로 참가국이 확대돼 점차 글로벌 대회로써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올해 대회에서는 말레이시아 무함마드 나지르 대니쉬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GITC 전 종목에서 우수한 능력을 보이며 높은 평가를 받아 2023 글로벌IT리더를 수상했다. 중증 지체 장애를 가진 그는 어릴 때부터 IT 분야에 관심을 갖고 어려움 속에서도 IT와 관련된 꿈을 가지는 것을 목표로 공부를 이어오고 있다. 그는 "이번 수상을 발판 삼아 앞으로도 꿈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며 "지금까지 만난 주변 모든 분들의 배려로 글로벌 IT 리더가 될 수 있었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GITC는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총 40개국 5000여 명의 장애청소년이 참가했다. 그간 대회에 참여했던 장애청소년 대다수가 IT 관련 분야로 진학하거나 취업에 성공하는 등 GITC가 사회 진출의 기반이 되고 있다. LG전자는 대회장 내에 별도 공간을 마련해 참가자들에게 ‘유니버설 업 키트’도 소개했다. 유니버설 업 키트는 성별, 나이, 장애 등에 상관없이 모든 고객이 손쉽게 가전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한 보조 액세서리이다. 근력이 부족한 고객도 세탁기 문을 쉽게 열 수 있도록 돕는 ‘이지 핸들’과 휠체어에 앉은 상태에서도 스타일러에 옷을 걸 수 있는 ‘이지 행어’, 시각 장애인을 위한 ‘점자 실리콘 리모컨 커버’ 등이 대표적이다. LG전자는 글로벌 ESG 활동의 일환으로 장애인 자문단을 운영하며 고객 불편에 귀 기울여 제품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자 노력 중이다. 유니버설 업 키트를 직접 체험해 본 참가자들과 인솔자들은 "모두가 손쉽게 가전제품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며 뜨거운 반응과 함께 고마움을 전했다. 이와 함께 LG전자는 브랜드 슬로건인 라이프스굿(Life’s Good)을 적용한 포토존을 운영하고 참가자들에게 브랜드 철학과 핵심가치를 담아 제작한 굿즈를 전달했다. LG전자 관계자는 "대회 참가자들이 어려운 과제에 맞닥뜨려도 포기하지 않고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모습에서 ‘Life’s Good’의 의미를 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참가자들이 낙관적인 자세로 담대한 도전을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LG전자는 글로벌 기업시민으로서 책임을 다하는 차원에서 GITC를 통해 장애청소년의 정보격차를 줄여 사회 진출을 돕고 이들이 꿈과 열정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한다는 계획이다. 윤대식 LG전자 대외협력담당 전무는 "GITC는 장애와 종교, 국경을 초월해 IT로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라며 "장애청소년들이 사회에 진출하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1030 [사진1] LG전자 '2023 글로벌장애청소년IT챌린지' LG전자가 UAE 아부다비에서 ‘2023 GITC’ 본선전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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