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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3분기 영업익 1043억원…전년비 65%↑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올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9815억원·영업이익 1043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1%, 영업이익은 65% 증가했다. 당기순손실은 36억원으로 나타났다. 프랫앤휘트니(PW)와 개발에 참여한 GTF엔진의 결함 가능성으로 일회성 손실 충당금 1561억원을 반영한 영향이다. 방산부문은 매출 7627억원·영업이익 536억원을 시현했다. 이는 각각 117%·483% 증가한 수치다. 내수·수출 물량 증가와 지난 4월 합병한 ㈜한화방산 실적이 더해진 덕분이다. 글로벌 무기 수요 확대로 1975억원에 달하는 수출 성과도 거뒀다. 항공사업은 매출 3902억원·영업이익 42억원을 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 늘어난 반면 영업이익은 72% 감소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4분기에도 유럽과 중동 중심으로 수주가 늘고 기존 수출 물량 실적도 본격 반영될 것"이라며 "신규 항공기 발주 증가로 항공 사업의 실적도 개선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spero1225@ekn.krK-9 K-9 자주포

서머너즈 워 최강자 가린다…‘SWC2023’, 11월 4일 태국서 월드 파이널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2023(SWC2023)’ 월드 파이널을 오는 11월 4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SWC2023’ 월드 파이널은 컴투스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최강자를 선발하는 마지막 관문이다. 예선과 본선을 거쳐 선발된 최강 8인 중 단 한 명의 세계 챔피언을 가리는 자리다. 이번 월드 파이널은 방콕 시내에 위치한 태국 최대 규모 e스포츠 경기장인 아이콘시암 내 트루 아이콘 홀에서 11월 4일 오후 2시(한국 시각 기준)부터 개최된다. 1000여 명 이상의 관객들이 오프라인으로 참석, 현장을 뜨거운 응원 열기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소환사들이 한 데 모여 경기를 시청하는 뷰잉 파티도 대만,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세계 각지에서 열린다. 경기 전 매치가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태국어, 포르투갈어 등 총 13개 언어의 전문 해설과 함께 ‘서머너즈 워’ e스포츠 채널과 트위치 등을 통해서 제공될 예정이다. 경기는 8강 싱글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두 번째 세계 제패에 나서는 LEST와 DILIGENT-YC, 오픈 퀄리파이어로 진출한 ZERA, 지난해에 이어 월드 파이널에 진출한 TRUEWHALE과 PINKROID 등이 격돌한다. 컴투스는 현장 관객에게 라이프 스타일 굿즈 기업 스펙트럼(SPEXTRUM)과 함께 제작한 기념품 패키지를 제공하고 여러 가지 미니 이벤트를 진행하며 경기 외 즐길 거리도 다양하게 마련한다. 개최에 앞서 다양한 이벤트도 커뮤니티를 통해 진행한다. 11월 3일까지 ‘SWC’ 공식 홈페이지에서 선수들을 향한 응원이 담긴 이미지를 제작해 응모하는 ‘치어풀 응원 이벤트’를, 11월 4일 오후 1시 반까지는 게임 내에서 승부 예측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SWC2023’ 월드 파이널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 및 대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ojin@ekn.kr[컴투스] 사진자료 - SWC2023 월드 파이널 11월 4일 개최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2023(SWC2023)’ 월드 파이널을 오는 11월 4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LG유플러스 "‘너겟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LG유플러스는 데이터를 쓴 만큼만 요금을 지불하는 ‘너겟(Nerget)’ 요금제에 가입한 청년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1GB 데이터 혜택을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안드로이드OS는 11월 1일부터 가능하며, iOS는 앱스토어 승인 이후 제공할 예정이다. 너겟 요금제는 데이터 저용량 구간을 1GB부터 2GB 단위로 촘촘하게 나눈 5G 온라인 전용 요금제다. 요금제 변경 및 해지가 자유롭고 잔여 일수 또는 잔여 데이터에 따라 환불해주기 때문에 고객은 데이터를 쓴 만큼만 요금을 지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1월 1일부터는 5G(5세대 이동통신) 너겟 요금제 중 무제한 데이터 1종을 제외한 15종에 가입하는 청년 고객을 대상으로 1GB부터 9GB까지 저용량 구간은 기존 제공량의 2배를, 10GB 이상 구간은 11GB를 추가 제공키로 했다. 고등학교 졸업 후부터 사회 초년생까지 스스로 통신비를 해결하는 청년 고객들의 부담을 줄여 성장을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만 19세~29세라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너겟 요금제에 이미 가입한 청년 고객은 요금제 변경을 통해 11월 1일부터 30일 이용 주기를 다시 시작하여 추가 데이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청년 고객도 기존 너겟 요금제와 동일하게 가족·지인간 결합 할인을 제공하는 ‘파티페이’, 데이터·부가통화를 추가 구매할 수 있는 ‘토핑’을 이용할 수 있으며 연말까지 가입 시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론칭 프로모션도 그대로 적용된다. ‘파티페이’는 너겟 요금제를 이용하는 고객간 결합 시 제공하는 할인 혜택이다. 최대 4회선까지 결합이 가능하며 요금에 따라 3만원대는 인당 2000원, 4만원대는 인당 3000원 할인된다. ‘토핑(Topping)’은 기본 제공량을 모두 소진한 후 데이터나 영상 통화를 추가 구매할 수 있는 일종의 ‘쿠폰’이다. △특정 시간동안 속도·용량 제한 없이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타임 부스터’ △테더링 전용 데이터를 충전할 수 있는 ‘테더링 부스터’ △영상통화와 부가통화를 추가 이용할 수 있는 ‘영상·부가통화 부스터’ 3종을 포함한다. 특히 연말까지 가입 시 12개월간 타임부스터 1시간권 5매와 데이터 5GB를 추가 제공하는 론칭 프로모션이 그대로 적용된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청년 데이터 혜택 제공을 기념해 너겟 요금제에 가입하는 청년 고객 선착순 1만명에게 ‘카카오톡 이모티콘 플러스’ 3개월권을 증정하는 가입 이벤트도 진행한다. 너겟 요금제는 2024년 3월 말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프로모션 종료 후 정규 상품으로 전환을 검토할 계획이다.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너겟’ 앱을 내려 받은 후 원하는 요금제 선택부터 토핑 구입, 데이터 사용 리포트 확인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요금 납부 방식은 신용카드로 선결제하는 선불형 방식이다. 정현주 LG유플러스 인피니스타센터장 전무는 "청년들의 통신비 부담을 낮추고자 본인만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얼마든지 필요할 때 늘리고 줄일 수 있는 너겟의 특징에 청년만의 추가 혜택을 더했다"며 "이를 시작으로 새로운 ‘토핑’도 지속 발굴해 나가는 등 청년들의 니즈를 지속 파악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ojin@ekn.kr1101 ‘너겟’, 청년 대상 데이터 최대 2배~11GB 추가 제공(2) LG유플러스는 데이터를 쓴 만큼만 요금을 지불하는 ‘너겟(Nerget)’ 요금제를 가입한 청년을 대상으로 최대 11GB 데이터 혜택을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글로벌 전력기기 시장 호황…효성중공업·HD현대일렉트릭 수혜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글로벌 전력기기 시장이 호황 국면에 접어들면서 국내 관련 업체들의 실적 상승세도 이어질 전망이다.31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일렉트릭은 올 3분기 매출 6944억원·영업이익 85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9.8%, 125.9% 늘어난 수치다. 이 중 전력기기 분야의 매출은 438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3% 증가하는 등 증권가 예상을 상회했다. 분기 영업이익률(12.3%)이 두 자릿수를 기록한 것은 2017년 독립법인 출범 이후 처음이다. 올 1분기와 2분기에 이어 최고치도 지속적으로 경신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전력기기 단가도 개선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공급자가 주도하는 시장이 형성된 덕분이다. 이는 각국의 전력 인프라 투자가 확대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전력 변압기는 북미·중동 시장 호조를 토대로 실적을 끌어올리고 있다. 배전 변압기도 북미를 비롯한 국내·외에서 수익성을 강화하고 있다.사우디아라비아향 수주도 늘어날 전망이다. 사우디는 2030년까지 전력 생산량의 절반이 넘는 58.7GW를 재생에너지로 채운다는 전략이다. 특히 ‘네옴시티’는 사용 전력 전량을 재생에너지로 충당한다는 계획이다. HD현대일렉트릭도 최근 670억원 규모의 신규 수주를 공시한 데 이어 추가 일감 확보를 기대하고 있다. 울산·미국 변압기 공장도 증설할 계획이다. 미국·유럽 시장 공략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내년 하반기부터 연간 매출이 2200억원 가량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효성중공업도 매출 1조394억원·영업이익 946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2.2%, 68.8% 증가한 수치다. 미국공장 흑자전환 등 중공업 부문 영업이익률도 12.3%에 달했다. 중국·인도법인 영업이익률도 상승한 것으로 전해졌다.특히 수익성 높은 프로젝트가 매출로 인식된 것이 실적 개선을 견인한 것으로 평가된다. 미국 시장 초호황기 진입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 인력도 확보하고 있다.프랑스·영국·독립국가연합(CIS)을 비롯한 유라시아 지역 수주도 이어지는 중으로 창원시와 초고압 설비 확대 투자를 위한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업계 관계자는 "탄소중립 트렌드와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등에 힘입어 2030년 전 세계 전력망 인프라 투자는 연간 66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며 "재생에너지 신규 투자가 이같은 수요를 뒷받침하는 중이고 노후 전력 설비 교체 수요도 견조하게 형성되고 있다"고 말했다.HD현대일렉트릭의 전력 변압기

KT표 초거대AI ‘믿음’ 출격…글로벌 AI B2B 시장 정조준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KT표 초거대 인공지능(AI) ‘믿음’이 전격 출시됐다. KT는 자체 개발한 믿음을 활용해 기업 간 거래(B2B)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향후 KT는 국내를 넘어 향후 태국 등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비영어권 국가 진출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성능 높이고 비용 줄이고…"B2B 집중해 빠른 수익화"31일 KT는 ‘믿음’의 정식 출시를 알리며 △베이직 △스탠다드 △프리미엄 △엑스퍼트 등 4종을 공개했다. 경량모델에서 초거대 모델까지 기업 규모와 사업 목적에 맞게 세분화된 것이 특징이다.K는 믿음을 앞세워 국내외 AI B2B 시장을 타겟으로 삼고 사업을 확장한다. 글로벌 빅테크의 모델을 쓰지 않고 자체 데이터를 학습시킨 전용 모델을 원하는 기업 고객의 니즈를 확인, 사업 방향을 결정했다는 설명이다.최준기 KT AI·빅데이터 사업본부장은 "개발단계서부터 즉각적인 수익화가 가능한 B2B 시장을 타깃으로 삼았다"며 "투자비 회수 시점도 굉장히 빠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3년 뒤에는 1000억원대 매출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이어 "KT가 그간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 B2B 사업을 전개면서 얻은 컨설팅 노하우, 기존시스템과 연계 경험, 전문인력 등의 역량이 강점"이라며 "가볍고 빠르고 전문성이 있는 LLM이 필요한 사업 영역은 분명히 있다. 여기에 기존 서비스보다 30% 가량 낮은 요금을 책정해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덧붙였다.KT는 먼저 믿음 스튜디오라는 전용 포털을 오픈해 누구나 쉽게 맞춤 AI모델을 개발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초거대AI의 최대 약점으로 꼽히는 할루시네이션(환각 답변)은 대폭 개선했다. 또 리벨리온, KT클라우드 등의 서비스를 ‘AI 풀스택’ 통합 패키지로 제공해 비용 효율성을 확보했다.배순민 KT 융합기술원 AI2XL 연구소장은 "AI 풀 스택으로 통해 믿음은 3배 빠른 추론속도와 6배 높은 전력 효율을 달성했으며, 모델 경량화로 최대 86%까지 추론비용 절감을 확인했다"며 "팩트가드 AI 등 신뢰패키지 제공으로 할루시네이션 현상도 일반 생성형AI 대비 최대 70%까지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어 파운데이션모델 개방으로 국내 AI생태계 지원"KT는 유망 스타트업과 전문 기업과 협업을 통해 국내 AI B2B 생태계 확장에도 힘을 보탠다. 콴다(에듀테크), 업스테이지(기업전용LLM) 등 국내 스타트업과 협력해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할 방침이다. 글로벌에선 태국의 자스민그룹과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선다. KT는 믿음 출시와 함께 공개한 4종 모델 중 70억파라미터 규모의 경량 모델을 외부에 완전 개방했다. 누구나 다운받아 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믿음을 사용할 수 있다.파운데이션 모델은 방대한 데이터셋을 학습한 초거대 AI의 핵심 기반 모델을 말한다. 대표적으로 오픈AI의 GPT가 있다. 다수의 기업이 직접 초거대AI를 만들 여력이 없는 경우 공개된 파운데이션 모델을 튜닝해 활용할 수 있다. 현재 오픈 파운데이션 모델 중 한국어 버전은 믿음이 유일하다.최 본부장은 "믿음은 특정 영역의 데이터를 가진 고객(기업)과 이익을 함께 만들어 가려는 사업적 특이성을 지니며, 이 점이 강점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기업고객을 위한 초거대AI 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파트너사와 협업으로 새로운 사업혁신 케이스를 지속 발굴할 것"이라고 전했다.sojin@ekn.kr(왼쪽 두번째부터) 최준기 KT AI·빅데이터 사업본부장, 배순민 KT 융합기술원 AI2XL 연구소장, 이용재 콴다 대표,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가 31일 오전 열린 믿음 출시 온라인 간담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KT가 공개한 ‘믿음’의 4종 모델 중 외부에 완전히 개방하는 70억 파라미터 규모의 경량 모델이 한국어 LLM 평가 리더보드인 ‘Open Ko LLM’에서 1위에 올라있다.

스텔란티스, 전 브랜드 고객 대상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11월 한 달간 ‘사고 수리 캠페인’을 진행해 자기부담금 최대 50만원 지원, 연장보증 상품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대상은 지프, 푸조, DS 뿐만 아니라 크라이슬러, 피아트, 시트로엥 차종을 소유한 고객이다. ‘사고 수리 캠페인’은 스텔란티스 코리아 전 브랜드의 AS 혜택을 강화하고 수리에 대한 고객의 불안과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전국 지프 및 푸조 공식 서비스센터에 입고된 사고 수리 고객 차량 중 자기차량 손해보험(자차보험)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수리 비용이 200만원을 초과할 경우 적용된다. 먼저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사고 수리 고객에게 최대 50만원의 자기부담금을 지원, 고객은 비용에 대한 부담을 한층 줄일 수 있다. 또 △사고지-서비스센터 견인 서비스 △차량 입고 후 귀가 택시비 지원 △수리 완료 후 차량 탁송 지원 등 모빌리티 서비스 비용을 지원해 이동 시 차량 부재에 대한 불편함을 완화한다. 만약 사고 수리 비용이 차량 보험 가액을 초과하는 경우, 초과된 금액에 해당하는 수리비도 지원한다. 전 세계 160개국 이상에서 운영되고 있는 스텔란티스 공식 서비스센터는 모두 동일한 정비 프로세스와 체계화로 입고부터 수리 후 품질관리까지 전과정에 걸쳐 한 차원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제공하는 순정부품을 통해 차량의 안전성 및 성능을 최적화된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또 고객이 보증 만료 후에도 심리적, 경제적으로 안심하고 차량을 관리할 수 있도록 11월 한 달간 연장보증 상품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지프와 푸조·시트로엥·DS 차종을 소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든지 해당 프로모션을 통해 기존 소비자가에서 10% 할인된 금액에 연장보증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사고 수리 캠페인’ 및 ‘연장보증 상품 할인’ 프로모션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전국 지프·푸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kji01@ekn.kr사진자료-스텔란티스 코리아 '사고 수리 캠페인' 스텔란티스 직원이 차량을 수리하고 있다.

폭스바겐그룹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폭스바겐그룹코리아가 국민대학교와 함께 자동차 특화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해 추진 중인 ‘SEA:ME 프로그램’에 참여할 3기 학생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SEA:ME 프로그램은 폭스바겐그룹코리아가 추진하는 사회적책임 활동의 일환으로 자동차의 디지털화를 주도할 수 있는 지식과 창의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커리큘럼이다. 임베디드 시스템, 자율주행 시스템, 모빌리티 생태계 등 세 개의 하위 모듈로 구성되며 학생들이 12개월 내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를 통해 모빌리티 분야로의 취업 준비를 가능케하는 것이 목표다. 개방형 교육자원으로 개발돼 동료간 학습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과학·산업 분야 전문가들이 펠로우로 참여하고 있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지난해 SEA:ME 프로그램 1기의 성공적인 운영에 이어 올해부터 3년간 매년 10명씩 총 30명의 한국 대학생들을 42볼프스부르크에서 진행하는 SEA:ME 프로그램에 파견, 지원한다. 그 일환으로 지난 7월, 2기 학생 10명이 독일로 이동해 1년간 SEA:ME 과정에 참여하고 있다. 내년 7월부터 SEA:ME 프로그램에 합류할 3기 학생 모집은 오는 12월 1일 온라인 설명회를 시작으로, 12월 4일부터 본격 시작된다. 지원대상은 교육부가 추진하는 미래자동차 혁신융합대학 컨소시엄에 속한 7개 대학 3, 4학년 학생들이다. 온라인 접수를 통해 지원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코딩테스트와 영어 인터뷰를 거쳐 내년 1월 중 최종 10명을 선발하게 된다.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미래자동차 컨소시엄 사업단의 업무를 주관하는 국민대학교 미래자동차사업단 웹사이트 내 공지사항과 소속 대학 사업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틸 셰어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SEA:ME는 역량 있는 한국 학생들이 자동차에 특화된 최고의 프로그래머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실제로 SEA:ME 1기에 참여한 학생은 프로그램 이수 후 굴지의 기업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취업해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모빌리티 전문가로서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관련 지식과 스킬을 함양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ji01@ekn.kr1 폭스바겐그룹코리아와 국민대학교가 진행하는 SEA:ME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민대학교 미래자동차사업단 웹사이트 내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전기차 주춤한 사이…토요타 생산·판매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전기차 시장이 주춤한 가운데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주력으로 내세우는 완성차 브랜드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하이브리드 명가’로 불리는 토요타자동차는 2023 회계연도 상반기(4~9월) 글로벌 신차 생산과 판매량이 각각 500만대를 돌파,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31일 토요타는 상반기 생산량이 전년 동기보다 12.8% 증가한 505만8248대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2019년도 상반기(455만대) 최다 기록을 달성한 지 4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한 것이다. 토요타의 세계 생산량이 반기 기준으로 500만대를 넘어선 것은 최초다.해외 생산대수는 5% 늘어난 336만5709대였다. 역시 반기 기준 역대 최고치였다. 최근 북미 공장 등의 생산능력이 높아지면서 생산대수가 늘어난 영향이다. 교도통신은 세계적인 반도체 부족 현상이 완화되고 생산체제도 확충되면서 생산량이 늘었다고 분석했다. 국내 판매량은 33.8% 증가한 79만168대를 기록했다. 이에 글로벌 판매량도 전년 동기보다 9.1% 증가한 517만2387대로 상반기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기존 최다였던 2019년 상반기(495만대)를 넘어선 수치다. 지역별 판매량은 북미 9.4%, 유럽 9.4%, 일본 33.8% 증가했다. 또 하이브리드차와 전기차(EV) 등 전동차 판매는 38.1% 늘어난 182만5965대로 집계됐다.다만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에서의 판매량은 7% 줄었다. 중국의 배기가스 규제에 따른 생산 조율, 중국산 전기차의 빠른 보급 등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중국 생산대수는 최근 5개월 연속 전년 실적에 미치지 못했다.토요타는 지난 2020년 5년 만에 글로벌 자동차 판매 대수 1위에 다시 오른 뒤 지난해까지 3년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다. 앞서 토요타는 내년 3월에 끝나는 2023년도 회계연도 하반기(2023년 10월~2024년 3월) 기준 1000만대 이상의 차량을 생산·판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 시장에서도 토요타는 하이브리드 수요 증가 흐름을 타고 판매량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토요타·렉서스의 한국 판매량은 지난해 총 1만3851대를 기록했다. 올해의 경우 지난 8월 지난해 총량을 뛰어넘는 1만4462대가 팔렸다. 업계는 친환경적 요소를 갖추면서 전기차가 지닌 충전 인프라 부족, 높은 가격 등의 단점을 보완해주는 하이브리드차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토요타의 존재감이 부각되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업계 관계자는 "고유가, 반(反)전기차 기조가 이어지면서 토요타가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다"며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차 공급도 활발히 하면서 글로벌 호실적이 한동안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kji01@ekn.kr2023 일본모빌리티쇼 참석자가 지난 24일(현지시간) 토요타자동차 로고 앞을 걸어가고 있다. 사진=로이터/연합뉴스

대한항공, 신입·경력사원 200명 공개 채용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대한항공이 2024년 신입·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위한 지원자 접수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신입사원 지원 접수 마감은 다음달 13일까지, 경력사원의 경우 다음달 20일까지다. 대한항공은 이번 모집을 통해 200여 명 채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코로나 엔데믹이 본격화하면서 여객 사업량 회복과 아시아나항공 인수·통합에 대비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분야별 전문성과 우수 역량을 보유한 인재를 적극적으로 영입한다는 계획이다. 신입사원 모집 부문은 △여객 △화물 △RM(수익 관리·Revenue Management) △재무 △종합통제 △항공기술 △항공우주 △IT △시설 등이다. 모집 분야를 전공한 기 졸업자 또는 2024년 2월 졸업 예정자 중 기준 점수 이상의 어학성적을 보유하고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다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경력사원의 경우 모집 부문은 △여객(RM, 마케팅, 노선, 영업, 서비스) △화물(RM, 운송) △자재 △노무 △기내 서비스 기획 △항공우주 무인기사업(연구개발) △IT/디자인 (네트워크, 마케팅 솔루션, Data 거버넌스, 웹/앱 UX 디자인) 분야다. 해당 분야 근무경력이 2년 이상(IT/디자인 부문은 3년 이상)이고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채용 일정은 △서류전형 △면접전형 △채용검진 등을 거쳐 내년 3월 입사하도록 진행된다. 서류전형 이후 각 전형별 자세한 일정은 추후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이번 신입·경력사원 공개 채용 외에도 객실승무직 및 인턴정비사 채용을 계획 중이다. 각 분야별 자격 조건 등 자세한 내용은 대한항공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ji01@ekn.kr대한항공 보잉787-9 (10) 대한항공 항공기가 비행하고 있다.

티빙 구독요금 변경안  변경전 변경후 기존 웹 가입자 베이직 7900원 9500원 - 9000원 스탠다드 1만900원 1만3500원 - 1만2500원 프리미엄 1만3900원 1만7000원 - 1만6000원 자료=티빙 [에너지경제신문=정희순 기자] 국내 대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이 결국 넷플릭스의 수익모델을 따라가기로 했다. 콘텐츠 투자 등의 여파로 적자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수익성을 강화하기 위한 자구책으로 풀이된다. 티빙은 12월 1일부터 구독요금을 인상하고, 내년 1분기 광고형 요금제(AVOD)를 출시하는 내용을 담은 개편안을 31일 발표했다. 개편안에 따르면 티빙 신규 구독료는 월 최대 3100원이 오를 전망이다. 티빙은 인앱결제 대신 웹 결제를 이용하면 할인해주던 제도도 없애기로 했다. 이에 따르면 기존에는 웹 결제시 베이직 기준 월 7900원만 내면 됐지만, 요금 인상 후에는 월 9500원을 내야 구독할 수 있다. 프리미엄 기준으로는 매월 3100원을 더 내야 한다. 내년 3월부터는 기존 가입자의 구독료도 오른다. 티빙이 웹과 앱 결제 가격에 차이를 두지 않기로 하면서, 기존 가입자 중 웹으로 구독했던 가입자는 적게는 1100원부터 많게는 2100원까지 더 내야한다. 변경된 가격은 내년 3월 구독료부터 청구되며,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기존 가입자를 대상으로 구독료 변경에 대한 사전 동의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구독료 변경에 사전 동의한 가입자에 한해 내년 5월까지 최대 3개월간 기존 요금으로 티빙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내년 1분기에는 앞서 넷플릭스가 도입한 광고요금제를 도입한다. 광고요금제란 광고를 보는 대신 비교적 저렴하게 이용료를 내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요금제를 말한다. 티빙이 책정한 광고형 요금제는 월 5500원이다. 티빙 관계자는 "국내외 OTT 시장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광고 사업이 부상하고 있고, 티빙도 변화에 발맞춰 광고형 요금제 상품 출시를 결정했다"며 "독보적인 콘텐츠 경쟁력으로 광고 시장 핵심 축으로 빠르게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티빙이 구독료를 인상하는 것은 독립 법인 출범 이후 처음이다. 티빙은 출범 이후 2020년부터 매년 적자폭이 확대돼 왔다. 2020년에는 61억원의 영업손실을 냈고, 2021년에는 762억원, 지난해에는 무려 119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티빙은 이번 요금제 개편으로 수익성을 개선해 지속가능한 성장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가격은 오르지만 이용자 편의성이 확대되는 부분도 있다. 먼저 티빙은 주요 실시간 라이브 채널을 12월 1일부터 무료로 제공한다. 이에 따라 티빙을 유료로 구독하지 않은 무료 가입자들도 tvN, JTBC 등 29개의 실시간 채널을 시청할 수 있다. 또 티빙 구독자라면 12월 1일부터 티빙의 콘텐츠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베이직 이용자도 총 4개의 프로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TV앱 이용도 가능하도록 했다. 티빙 측은 "신규 비즈니스 모델 확장과 구독료 체계의 변화를 통해 치열한 OTT산업 속에서 해외 OTT에 견줄만한 경쟁력을 갖추고, 명실상부 국내 1위 사업자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hsju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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