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1월 18일(월)

에너지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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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 인기 유튜버와 함께하는 ‘갑론을방’ 공개

다방, 인기 유튜버와 함께하는 ‘갑론을방’ 공개

[에너지경제신문 권혁기 기자] 부동산 플랫폼 ‘다방’이 새 학기를 맞아 인기 유튜버 ‘동네놈들’과 함께 새로운 유튜브 콘텐츠 ‘갑론을방’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15일 다방에 따르면 ‘갑론을방’은 다방의 새로운 유튜브 채널 ‘일상다방사’에서 선보이는 첫 번 째 콘텐츠로, 인접한 두 동네의 자취생들이 월세지원금을 놓고 본인이 거주하는 동네의 특장점을 자랑하는 배틀 토론쇼다. 갑론을방 1화에서 다루는 지역은 중앙대학교가 위치한 서울 상도동과 흑석동이다. 각 지역에 거주하는 대학생들이 팀을 이뤄 동네의 장단점을 살펴보는 한편, 출연자들이 방을 구하며 경험한 꿀팁과 자취생활의 추억까지 공유해 방을 알아보고 있는 대학생들 뿐만 아니라 자취생활을 계획 중인 모든 분들께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콘텐츠에는 122만 구독자를 모은 유튜버 ‘동네놈들’(개그맨 안진호, 정재형, 최부기)이 출연한다. 이들은 각각 사회자, 패널로 등장해 대학생들의 팽팽한 대결구도에 코믹요소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청자들은 유튜브의 투표 기능을 통해 토론의 승자를 직접 투표할 수 있다. 2화가 공개될 1월 29일부터 2월 4일까지 일주일 간 ‘일상다방사’ 채널 커뮤니티 내에서 패널에 대한 투표가 가능하다. 다방은 더 많은 표를 획득한 우승팀에게 월세지원금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성민 스테이션3 다방 마케팅 본부장은 "동네에 대해 가장 잘 아는 사람은 직접 거주해본 자취생들일 것이다. 새학기를 맞아 방을 구하시는 분들께 정확한 동네 정보, 자취 꿀팁은 물론이고 재미까지 제공하고자 이번 콘텐츠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 대학생 뿐만 아니라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모두에게 유익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오니 많은 시청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다방 '갑론을방' 다방 유튜브 콘텐츠 ‘갑론을방’ 포스터.

HUG, 인천지사 개소 및 업무 개시

HUG, 인천지사 개소 및 업무 개시

[에너지경제신문 권혁기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오는 18일부터 인천광역시 간석동에 인천지사를 개소해 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HUG 인천지사는 인천 및 부천지역을 관할하는 지사로, 관할지역 고객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이용 편의를 높이고자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서울서부지사에서 분리해 개설됐다. 이번 인천지사 개소에 따라 관할지역 고객의 시간·비용 부담이 줄어들 예정이며, 특히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등 개인보증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편의성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광 HUG 사장은 "IMF 외환위기 때 폐쇄됐던 인천지사를 다시 개소해 관할지역 고객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HUG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보증 공급을 통해 서민 주거안정 및 정부 정책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허그 HUG

홍남기 "다주택자 매물 동향 모니터링…사전청약계획 4월 발표"

홍남기 "다주택자 매물 동향 모니터링…사전청약계획 4월 발표"

[에너지경제신문 권혁기 기자] 정부가 다주택자 매물 동향을 각별히 모니터링하겠다고 밝혔다. 사전청약계획은 4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에서 "신규주택 공급과 기존 주택 시장 출회모두 중요하며 이 중 가장 역점을 두는 것은 역시 신규주택 공급"이라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우선 작년에 발표된 5·6 수도권 주택공급대책, 8·4 서울권역 주택공급 대책, 11·19 전세대책을 적기 추진하는 데 주력하겠다"며 "올해 7월 인천 계양을 시작으로 올해 중 3만가구, 내년 3만2000가구, 총 6만2000가구 규모 사전청약도 차질없이 준비되고 있다"며 "4월 중에는 입지별 청약 일정 등 구체적 계획을 알려드리겠다"고 설명했다. 홍 부총리는 다주택자와 관련해 "종부세와 양도세 강화 시행 시기를 올해 6월 1일로 설정해 그 이전까지 중과 부담을 피해 주택을 매각하도록 유도한 바 있다"며 "이제 그 시행일이 4개월 남짓 남았다. 이에 따른 다주택자 등의 매물 출회를 기대하면서 매물 동향을 각별히 모니터링 중"이라고 부연했다. 종부세와 양도세 강화를 변경 없이 시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면서 일각에서 나오는 ‘양도세 완화론’ 등에 선을 그은 것이라는 분석이다. 그는 "주택 투기 수요를 차단해야 한다는 정부 의지는 확고부동하다"며 "투기 수요 차단을 위해 이미 마련한 세제 강화, 유동성 규제 등 정책 패키지를 흔들림 없이 엄정하게 집행해 나가겠다"고 피력했다. 또 "부동산 시장 안정뿐 아니라 공공질서 확립을 위해 편법 증여, 부정 청약 등 시장교란행위에 대해서는 일 년 내내 끝까지 추적해 책임을 묻겠다는 의지로 세무조사와 불법행위 단속 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 부총리는 지난해 부동산 정책의 성과에 대해 "주택 매수자 중 무주택자 비중이, 매도자 중 법인 비중이 늘어나는 등 실수요자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되는 모습"이라고 평가하면서도 "다만 최근 들어 매매시장의 불안이 감지되고 있어 보다 긴장감을 갖고 모니터링 중"이라고 덧붙였다. 전세시장을 두고는 "임대차 3법 도입에 따른 마찰적 요인, 가구 분화 등 영향으로 수급상 어려움이 있었으나 최근 전월세 갱신율이 높아지는 추세를 볼 때 기존 임차인의 주거안정성은 개선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홍남기 부총리,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 주재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등이 참석해 열린 제13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DL이앤씨, "집에서 e편한세상 구경하세요"

DL이앤씨, "집에서 e편한세상 구경하세요"

[에너지경제신문 윤민영 기자] DL이앤씨가 사이버 주택전시관 등을 이용한 언택트 마케팅으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주택전시관은 VR로 내부를 관람할 수 있으며 큐레이터와 실수요자가 함께 탐방하는 세대 투어 형태의 영상으로도 제작됐다. 또 입지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드론 영상을 공개하는 등 예비 청약자들이 주택전시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더라도 세세한 정보를 알 수 있게 만들었다. 지난해 연말 이러한 방식으로 공개된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는 지난 13일 청약결과 1순위 평균 12.6대 1의 경쟁률로 모든 주택형의 청약을 마감했다. 사이버 주택전시관을 통한 정보전달이 수요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DL이앤씨는 2021년 신규 분양단지에도 이러한 언택트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1월 분양예정인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은 주택전시관 개관 전 영상을 통해 단지 홍보와 정보 전달을 동시에 하고 있다. 단지에 관한 2편의 영상을 현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주택전시관 개관에 맞춰 상품 소개 영상이 추가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먼저 홈페이지에 게재된 첫번째 영상은 부동산 전문 유튜버가 단독 진행하는 브이로그 콘셉트의 영상으로 현장에서 주변 편의시설까지의 거리와 주변 입지 분석, 개발호재와 비규제지역의 희소가치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다양한 그래프를 활용해 집값 추이나 도로망을 소개하고 있고 드론을 통해 촬영한 영상으로 사업지 주변의 편의시설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주변 편의시설에서 사업지까지 도보로 걸리는 시간을 영상으로 보여주기도 한다. 두 번째 영상은 청약안내 영상으로 비규제지역인 가평 지역의 청약 자격요건을 소개하고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청약신청을 하는 방법까지 그래픽과 사진을 통해 자세히 안내하고 있다. 아파트에 처음 청약접수를 하거나 청약홈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다. 이 외에도 부동산 전문가와 DL이앤씨 분양 전문가가 함께 가평 부동산 시장 및 분양가 등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전달하는 영상을 제작해 소비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줄 예정이다. 2월 분양 예정인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 역시 사전에 입지를 확인할 수 있는 소개 영상과 청약자격 및 방법을 그래픽과 이미지로 안내하는 영상 2편이 홈페이지에 게재돼 있다. DL이앤씨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언택트 마케팅의 장점을 충분히 살려 스마트한 내 집 마련의 길잡이로 사이버 주택전시관을 더욱 발전시킬 계획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보통의 사이버 주택전시관이나 유튜브를 활용한 영상의 경우 주택전시관 개관에 맞춰 영상들이 올라와 소비자들이 원하는 정보를 제 때 얻지 못하는 불편함이 있었다"며 "e편한세상의 사이버 주택전시관에는 입지와 청약관련 정보를 실제 분양 2~3주 전에 확인할 수 있게 영상을 제작해 소비자들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게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_투시도 DL이앤씨가 1월 분양을 앞두고 현재 언택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의 투시도

캠코 ‘프리패키지형 S&LB 1호 기업’, 조기 경영정상화

캠코 ‘프리패키지형 S&LB 1호 기업’, 조기 경영정상화

[에너지경제신문 권혁기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대전지방법원과 협력해 지원해 온 ‘프리패키지형 자산매입 후 임대프로그램 1호 기업’이 회생인가 1개월 만에 회생절차를 졸업했다고 밝혔다. 15일 캠코에 따르면 ‘프리패키지형 자산매입 후 임대프로그램’은 캠코가 기업회생 개시결정 단계에서부터 정상화 가능성 진단을 통한 경영개선 컨설팅, 신속한 유동성 공급 등을 통해 회생기업 경영정상화를 돕는 맞춤형 종합지원 제도다. 캠코는 1호 지원 대상으로 용호산업을 선정하고 지난해 3월 개시결정 이후 기업분석과 정상화 가능성을 진단, 회생인가 후 즉시 공장 등을 매입·임대해 유동성을 공급함으로써 재도전의 발판을 제공했다. 용호산업은 청각장애인 20여명을 포함, 직원 80명을 고용하고 있는 청주시 소재 사회적기업으로 국내에 종이컵이 일반화되기 시작할 무렵인 1996년 창업 후 업계를 주도해 온 국내 대표기업이다. 특히 이 과정에서 캠코가 적정 변제계획 수립 등 경영자문을 제공해 회생절차를 조기에 졸업할 수 있도록 도왔다. 용호산업은 전체 매출 중 40% 이상을 일본, 유럽 등 수출을 통해 확보할 정도로 품질을 인정받아 온 회사였지만 대규모 설비 투자, 거래분쟁 등에 따른 재무구조 악화로 지난해 3월 기업회생 절차에 이르게 됐다. 지민규 용호산업 대표는 "회생신청으로 남들 모르게 눈물도 많이 흘렸다"며 "캠코 도움으로 회생절차를 조기 졸업하고, 재고관리, 회계관리 등 경영개선 성과도 거둔 만큼, 앞으로 지역사회에 조금 더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문성유 캠코 사장은 "이번 사례를 계기로 ‘프리패키지형 S&LB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해 갈 것"이라며 "강소 회생기업이 재기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신속하고 최적화된 지원을 통해 경영정상화 성공사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지난 2018년부터 전국 27개 기업구조혁신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온라인 정보플랫폼 ‘온기업’을 열어, 중소기업 투자 매칭, DIP금융, S&LB 공급 등 성장가능성이 있는 중소기업 경영정상화를 유기적·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캠코 본사 한국자산관리공사 본관 전경.

홍남기 "끝까지 추적해 책임묻겠다"…올해도 불붙은 부동산전쟁

홍남기 "끝까지 추적해 책임묻겠다"…올해도 불붙은 부동산전쟁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정부가 일각에서 제기된 부동산 규제 완화설을 일축하고 올해 신규주택 공급과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소득세 등 세제 강화를 예정대로 진행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올해 첫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에서 "주택 투기 수요를 차단해야 한다는 정부 의지는 확고부동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투기 수요 차단을 위해 이미 마련한 세제 강화, 유동성 규제 등 정책 패키지를 흔들림 없이 엄정하게 집행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다가오는 다주택자 종부세와 양도세 강화를 두고 "이제 그 시행일이 4개월 남짓 남았다"며 다주택자 등의 매물 출회를 기대하면서 매물 동향을 각별히 모니터링 중"이라고 말했다. 종부세·양도세 강화에 입장변화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한 것이다. 편법 증여, 부정 청약 등 시장교란행위에 대해서는 "일 년 내내 끝까지 추적해 책임을 묻겠다는 의지로 세무조사와 불법행위 단속 등을 강화하겠다"고 경고했다. 홍 부총리는 그러면서도 "가장 역점을 두는 것은 역시 신규주택 공급"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선 작년에 발표된 5·6 수도권 주택공급대책, 8·4 서울권역 주택공급 대책, 11·19 전세대책을 적기 추진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 7월 인천 계양을 시작으로 올해 중 3만호, 내년 3만 2000호, 총 6만 2000호 규모 사전청약도 차질없이 준비되고 있다"며 "4월 중에는 입지별 청약 일정 등 구체적 계획을 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이 같은 정부 공급확대 방침은 공공재개발 사업에서도 이어질 전망이다. 공공재개발은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재개발 사업으로 용적률을 제한을 늘려주고 늘어난 용적률의 20~50%를 임대주택으로 기부채납 받는 방식이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15일 공공재개발 시범사업 후보지 8곳을 선정해 15일 발표했다. 이들 사업구역 용적률은 법정 한도 120%까지 올라 주택을 3000가구 이상 추가 공급할 예정이다. 시범 사업지는 동작구 흑석2, 영등포구 양평13·14, 동대문구 용두1-6·신설1, 관악구 봉천13, 종로구 신문로2-12, 강북구 강북5 등이다. 기존 1704가구가 재개발 이후 4763가구로 늘어날 예정이다. 국토부는 "시범 사업지는 공공재개발을 통해 사업추진을 저해하는 장애요인을 해소하면 역세권에 실수요자가 원하는 양질의 주택을 공급할 수 있는 잠재력이 큰 곳들"이라고 설명했다.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 참석하는 홍남기 부총리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 참석하는 홍남기 부총리 .연합뉴스

올 상반기, 지방 5대 광역시 5만4000여가구 공급된다

올 상반기, 지방 5대 광역시 5만4000여가구 공급된다

[에너지경제신문 권혁기 기자] 올해 상반기 지방 5대 광역시에서 5만4000여가구가 공급된다. 15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지방 5대 광역시(대전, 대구, 부산, 울산, 광주)에서는 총 5만4410가구의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공급된 2만5182가구의 2배에 달하며, 지난 하반기(4만6046가구) 대비 8000여 가구 많은 물량이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5·11 대책을 통해 수도권(자연보전권역 제외)과 지방광역시 전역의 분양권 전매제한기간을 조정대상지역과 동일하게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비규제지역이라도 소유권 이전등기 시까지 분양권 전매를 제한한 것이다. 하지만 8월 이후에도 5대 광역시 청약 열기는 식지 않고 있다. 지난 11월 대구 중구 남산동에 공급된 ‘해링턴플레이스반월당2차’는 265가구 모집에 1만2116명이 몰려 평균경쟁률이 45대 1에 달했다. 10월에는 대전에서 ‘갑천1트리풀시티힐스테이트’(1116가구)가 153대 1, 울산에서 ‘문수로대공원에일린의뜰’(384가구)이 309대 1을 기록했고, 12월 광주에서는 광안구 쌍암동의 ‘힐스테이트첨단’(315가구)이 평균 2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실제로 지역별 평균경쟁률은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더 높았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5대 광역시에는 총 2만3144가구의 일반분양분이 공급됐고 78만3975명이 청약해 경쟁률이 33.87대1에 달했다. 앞서 상반기에는 총 1만4782가구의 아파트가 공급됐고 44만3053명이 청약해 경쟁률이 29.97대1이었다. 공급물량이 늘었지만 청약자는 더 늘어나 경쟁률이 높아진 것이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5대 광역시 청약열기에 대해 "분양권 전매제한 강화로 단기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수요는 빠져나갔지만, 5대 광역시는 주택 노후도가 높아 신축 갈아타기 등 실수요가 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정부가 5대 광역시도 대부분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어 묻지마 청약은 줄어들 전망이다. 대신 좋은 입지와 브랜드의 아파트로 청약통장이 쏠리는 양극화가 심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상반기 지방 5대 광역시 분양시장에는 대구에서 가장 많은 물량이 공급된다.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대구에서는 총 34개 단지에서 2만2363가구의 공급이 예정되어 있다. 일반공급물량은 1만9517가구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일반공급물량인 7639가구의 2.5배에 달한다. 파동 강촌2지구 재건축(1299가구), 신암2구역 재개발(1458가구) 등 정비사업 물량이 대표적인 대어로 꼽힌다. 부산에는 총 15개 단지 1만2993가구가 공급된다. 온천4구역 재개발(4043가구), 양정1구역 재개발(2279가구)등 대규모 정비사업이 다수 포함돼 일반분양분은 6459가구다. 지난해 상반기 일반공급물량(5425가구)보다 약 1000가구 늘어난 물량이다. 올해 상반기 지방 5대 광역시에 공급될 예정인 곳 중 주요 단지로는 1월 대구 수성구 파동에는 파동 강촌2지구를 재건축한 ‘수성 더 팰리스 푸르지오 더샵’이 있다. 대우건설과 포스코건설이 지하 2층~ 지상 최고 28층, 18개동, 총 1,299가구 규모로 조성한다. 전용면적 59~84㎡ 1,055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나온다. KCC건설은 1월 부산광역시 동래구 안락동 603-116번지 외 48필지 일원에 ‘안락 스위첸’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7층, 2개 동, 아파트 220세대, 오피스텔 14실 총 234가구 규모의 주상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삼성물산은 오는 2월 부산 동래구 온천4구역을 재개발하는 ‘래미안 포레스티지’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6층, 지상 최고 35층, 36개동, 전용면적 39~147㎡, 총 404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전용면적 49~132㎡, 2331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현대건설은 1월 대구 남구 대명동 221-1번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을 분양한다. 아파트 전용면적 84~150㎡ 861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228실 등 총 1089가구로 구성된다.올해 상반기 지방 5대 광역시 공급 예쩡 주요 단지 올해 상반기 지방 5대 광역시 공급 예쩡 주요 단지.

GS건설,

GS건설, '가평자이'견본주택 라이브 방송 15일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윤민영 기자] GS건설은경기도 가평에 공급하는 ‘가평자이’의 견본주택 오픈에 앞서 15일 낮 12시 유튜브 자이TV를 통해 해당 견본주택에 대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날 방송은 GS건설 분양소장과 리포터 윤은주 씨가 진행하며 특히 인근 남양주에 살고 있는배우 이계인 씨가 출연해 가평자이의 교통,학권,생활편의시설,자연환경 등 전반적인 입지부터,단지 설계 및 평면, 마감재 등 상품에 대한내용까지 상세하게 소개할 예정이다. 또 유튜브 자이TV를 구독하면 실시간 채팅상담이 가능하고, 이벤트 참여도 할 수 있다. GS건설은 건설업계 최초로 견본주택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으며, 자이TV는 현재 24만여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견본주택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실시간으로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고, 고객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라이브 방송을 제공하게 됐다" 며"시청하는 시간이 아깝지 않도록 유익한 정보와 재미를 담았고, 시청하는 중간중간에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상품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달 분양하는 가평자이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6개 동 전용면적 59~199㎡ 505가구다. GS건설이 가평에서 처음으로 분양하는 아파트로 가평 최고 층, 최대 단지다. 500가구 이상이어서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 집이 마련되며, GS건설이 자랑하는 고품격 커뮤니티시설 ‘클럽 자이안’에는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등의 시설도 들어선다. 기부채납으로 단지와 인접한 곳에는 4427㎡(약 1339평)의 대규모 공원도 조성될 예정이다. 가평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테니스장, 축구공원 등의 시설을 갖춘 대규모 체육공원이 인접해 있다.가평초, 가평중, 가평고, 한석봉 도서관 등이 가깝고가평교육지원청, 문화예술회관, 소방서, 경찰서, 우체국, 군청, 보건소 등 행정기관도 인근에 있다. 견본주택은 가평군 가평읍대곡리 394-1 일대에 들어서며 입주는 2023년 중반기 예정이다.clip20210115081657 GS건설은 15일 낮 12시 유튜브 자이TV를 통해 가평자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흑석2·양평13·강북5구역 등 8곳 공공재개발 후보지 선정

흑석2·양평13·강북5구역 등 8곳 공공재개발 후보지 선정

[에너지경제신문 윤민영 기자] 서울 동작구 흑석2구역, 영등포구 양평13구역 등 8곳이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됐다. 정부는 이들 사업구역의 용적률을 법정 상한인 120%까지 올리면 약 4700가구의 주택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했다. 15일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공공재개발 시범사업 후보지 8곳을 선정해 발표했다.후보지로 선정된 사업지는 동작구 흑석2, 영등포구 양평13·14, 동대문구 용두1-6·신설1, 관악구 봉천13, 종로구 신문로2-12, 강북구 강북5 등이다. 이들 지역은 모두 역세권에 있는 기존 정비구역으로, 사업성 부족과 주민 간 갈등 등으로 정비구역 지정 이후 사업이 평균 10년 이상 정체됐다. 사업지의 기존 세대는 총 1704가구인데 재개발이 끝나면 4763가구로 3059가구 늘어난다. 흑석2구역의 경우 준주거지역에 있고 상가가 밀집해 있어 기존 세대수는 270가구밖에 안되지만 재개발이 끝나면 1310가구로 5배 가까이 불어나게 된다. 또 준공업지역인 양평13구역은 389가구에서 616가구로, 동대문구 용두1-6구역은 432가구에서 919가구로, 강북5구역은 120가구에서 680가구로 각각 늘어난다. 공공재개발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나 서울주택도시공사(SH) 등 공공기관이 사업에 참여하는 재개발 사업 방식으로, 용적률을 법정 한도의 120%까지 부여하고 불어난 용적률의 20~50%를 임대주택으로 기부채납 받는다. 또 분양가상한제 적용 제외 등 사업성 개선, 사업비 융자, 인허가 절차 간소화 등 각종 공적지원도 제공된다. 새로 건설되는 주택 중 조합원 분양분을 제외한 물량의 절반은 공공임대, 수익공유형 전세 등으로 공급돼 원주민과 청년, 신혼부부, 고령자 등 주거지원계층의 주거안정에 기여하게 된다. 국토부·서울시 합동 공공재개발 시범사업 후보지 선정위원회는 자치구가 제출한 검토 자료 등을 토대로 노후도 등 정비 시급성, 사업의 공공성, 실현가능성, 자치구별 안배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8곳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후보지로 선정된 8곳은 주민 동의를 거쳐 LH?SH가 공공시행자로 지정된다. 서울시는 공공재개발 특례가 적용된 정비계획을 수립해 이르면 연말까지 후보지를 ‘공공재개발 정비구역’으로 최종 확정하고 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LH와 SH는 후보지 주민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어 후보지 검토 시 수립한 개략적인 정비계획과 이를 기반으로 도출한 예상 분담금, 비례율 등 사업성 분석 결과를 설명하고 주민의견도 수렴한다. 공공재개발 사업지의 투기자금 유입을 막기 위한 대책도 마련됐다. 이번에 선정된 기존 정비구역에 대해서는 투기적인 거래가 발생하거나 땅값이 급격히 상승하는 것을 막기 위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한편 국토부와 서울시는 3월에는 공모에 참여한 신규구역 56곳 중 도시재생지역 등 공모대상지가 아닌 곳을 제외한 47곳에 대해서도 구역 여건 등을 검토해 3월 말까지 후보지를 선정할 계획이다.clip20210115080148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된 서울 동작구 흑석2구역 일대 모습. 공공재개발 후 보지

여의도 35배 달하는 군사시설보호구역 개발제한 풀려

여의도 35배 달하는 군사시설보호구역 개발제한 풀려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군사시설 보호구역 가운데 1억70만㎡ 정도의 땅이 해제되면서 개발제한이 풀렸다. 이는 여의도 면적의 35배에 육박하는 규모다. 국방부는 14일 국방개혁 2.0 과제인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군사시설 조성’ 계획에 따라 통제보호구역과 제한보호구역, 비행안전구역 등 보호구역 1억67만4284㎡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보호구역에서 해제되는 땅은 여의도의 34.7배에 해당하는 면적으로 지난해 해제됐던 7709만6121㎡보다 31% 증가했다. 특히 전북 군산 옥서면 선연리 일대의 비행안전구역 8565만9537㎡가 대규모로 해제되면서 수도권 이남 해제 면적이 지난해 123만5233㎡였던 것 보다 70배 가까이 늘었다. 이 밖에도 △인천 서구·계양구 △광주 서구 △경기 김포·파주·고양·양주 △강원 화천·인제·고성 △충남 태안 △경북 울릉 △군산 등 13개 지역의 제한보호구역 1491만6959㎡가 풀렸다. 충남 논산 연무읍 안심리 일대의 통제보호구역 9만7788㎡도 해제된다. 국방부는 "보호구역 해제는 19일 관보 게시 이후 유효하다"며 "해제되는 보호구역의 건축이나 개발 등의 인허가와 관련해 지방자치단체는 사전에 군과 협의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이와 별도로 경기 파주와 강원 철원, 충남 태안 등의 통제보호구역 132만8441㎡가 제한보호구역으로 변경되면서 군과 협의하면 건축물 신축 등이 가능하도록 규제가 완화됐다. 다만 △인천 연수구 △강원 동해·영월 △충북 단양 △전북 순창 △경북 울릉 △경남 진주·사천·창녕 등 해당 지자체가 동의한 360만8162㎡는 제한보호구역으로 새롭게 지정된다. 국방부에 따르면 새로 지정된 보호구역은 해군 1함대와 2함대 등 10개 부대의 울타리 안쪽이어서 주민에게 미치는 불편이나 재산권 행사상 제약 사항은 없다. 이번에 해제·변경·지정되는 보호구역은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에 따라 관할부대-합참-국방부의 3단계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한편 합참 심의위원회는 보호구역을 해제하기 어려운 6442만4212㎡에 대해서는 개발 등에 대한 군의 협의 업무를 지자체에 위탁하기로 의결했다. 여의도 면적의 22.2배에 달하는 규모다. 국방부는 군사작전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보호구역에 대한 규제 완화를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전북 군산공항 일대 비행안전구역 ▲국방부가 비행안전구역 등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를 발표한 14일 비행안전구역으로 설정돼 있는 전북 군산시 옥서면 선연리 군산공항 일대.(사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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