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는 친환경 이동 수단인 전기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6년 전기자전거 구입 보조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전기자전거 구입을 희망하는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일상 속 친환경 교통수단 이용을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지원 인원은 80명으로, 1인당 1대에 한해 구입액 중 30% 이내에서 최대 30만원을 지원한다. 대상은 공고일 기준 30일 전부터 과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하는 19세 이상 시민이다. 다만 최근 3년 이내 전기자전거 구입 보조금을 지원받았거나, 관련 조례에 따라 지방보조금 교부가 제한된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가능한 전기자전거는 페달과 전동기가 함께 작동하는 페달 보조(PAS) 방식으로, 시속 25킬로미터 이상에선 전동기가 작동하지 않아야 하며, 전체 중량은 30킬로그램 미만이어야 한다. 가속기 조작 방식이나 겸용 방식 전기자전거는 개인형 이동장치로 분류돼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신청은 이달 19일부터 내달 2일 오후 6시까지 과천시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는 내달 9일 전자 추첨으로 선정할 예정이며, 이후 요건 검증과 지방보조금 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3월 중 최종 확정된다. 이희철 도로건설과장은 28일 “전기자전거는 출퇴근과 일상 이동에서 자동차 이용을 줄일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이라며 “이번 지원사업이 시민의 친환경 이동 실천과 탄소중립 정책 확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는 시민이 자기 삶의 마지막에 대한 의사를 미리 결정하고 존엄한 의료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 상담을 운영한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임종 과정에 있는 경우 연명의료 시행 여부에 대한 본인 의사를 미리 밝혀두는 제도로,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작성할 수 있다. 과천시는 시민이 제도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편리하게 등록할 수 있도록 과천시보건소 내 전담 상담실을 마련해 상담과 등록을 지원한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은 과천시보건소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실로 전화 예약을 하거나 과천시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예약한 뒤 방문해 진행하면 된다. 상담실은 과천시보건소 1층에 있으며,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올해는 2월 이후 일정을 예약할 수 있으며, 상담을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하면 된다. 과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자신의 가치와 뜻을 존중받기 위한 중요한 선택"이라며 “시민이 충분한 상담을 통해 제도를 이해하고 스스로 의사를 차분히 결정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는 앞으로도 시민의 자기결정권을 존중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건강 정책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는 지난 26일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군포시 통합지원협의체 위원 위촉식과 함께 제1차 회의를 열고 지역 중심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통합지원협의체는 △지역계획 수립 및 평가 △통합지원 시책 추진 △관계 기관 간 서비스 연계 및 조정을 담당하며, 통합돌봄 정책 전반에 대한 심의와 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군포시장을 위원장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 군포지사, 국민연금공단 군포의왕지사, 의료, 복지, 요양, 민간 복지기관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 18명으로 통합지원협의체는 구성됐다. 이날 위촉식에선 위원들에게 위촉장이 수여됐으며 이어진 회의는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지원, 건강관리, 장기요양, 보건의료 서비스의 통합적 연계 방안을 담은 통합돌봄 실행계획서를 심의했다. 앞서 군포시는 작년 10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올해 1월에는 통합돌봄팀을 신설해 오는 3월 시행되는 관련 법률 제도에 맞춰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28일 "이번 회의를 계기로 지역 기반의 지속가능한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시민이 살던 곳에서 돌봄이 이어지는 서비스를 제공해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오는 31일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상설 기획공연 첫 막을 올린다. '언제 방문해도 볼거리가 있는 관광지 애기봉'을 목표로 기획된 이번 공연은 오는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2023년 10월부터 김포시는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월 1회 야간연장과 함께 특별문화행사를 개최해 왔고, 계절적 특색에 맞는 이벤트와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해 왔다. 올해는 매주 다양한 장르 공연을 제공하는 '상설 공연' 체제로 운영 방식을 전환, 시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향유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총 45회 100여팀 공연이 있을 예정이며, 봄길 걷기나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크리스마스 기념 생태탐방로 점등행사와 같이 인기를 끌었던 콘텐츠는 올해도 개최될 예정이다. 상설 공연 포문을 여는 첫 번째 테마 'Vol.0병오년, 새해를 틀어줘!'는 새해를 맞아 희망과 도약의 메시지를 담은 공연으로 △GPS(4인조 클래식 연주 그룹) △베니엔(2인조 팝페라) △붐비트 브라스밴드(6인조 브라스밴드) 공연이 이어지며, 상설 공연 첫회를 맞이해 △새해 다짐을 담는 '연하장 꾸미기' △말띠해를 기념하는 '마패 및 복주머니 만들기' 등 체험 콘텐츠도 마련된다. 김포시 관광진흥과장은 28일 “는 평화와 생태 공간인 애기봉에 매주 새로운 문화 색깔을 입히는 작업"이라며 “2026 병오년 새해, 가족과 함께 애기봉을 찾아 아름다운 풍광과 공연을 즐기며 따뜻한 희망의 기운을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청년의 취업 준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6년 의왕시 청년 취업(면접) 지원 패키지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구직활동 중인 청년(19~39세)을 대상으로 하며 면접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면접용 정장 무료 대여 지원을 통해 의왕시는 면접에 필요한 복장을 제공한다. 남성 청년에게는 자켓, 셔츠, 구두, 벨트, 넥타이를, 여성 청년에게는 자켓, 스커트, 블라우스, 구두를 택배로 대여해 청년이 비용 부담 없이 편리하게 면접에 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취업 사진 촬영 및 면접용 헤어-메이크업 비용도 지원한다. 해당 지원은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건별 최대 5만원까지 실비로 지원된다. 해당 사업 지원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재단 통합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apply.jobaba.net)'를 통해 가능하며, 각 지원에서 요구되는 취업 활동 관련 증빙서류를 필수로 제출해야 한다. “이번 청년 취업(면접) 지원 패키지 사업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청년이 이번 지원사업을 적극 활용해 취업에 한 걸음 더 다가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 청년 취업(면접) 지원 패키지 사업 관련 세부 사항은 의왕시 기업일자리과 일자리청년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는 봄철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자 1월20일부터 5월15일까지 '2026년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 하남시는 경찰서와 소방서 등 유관기관은 물론 인근 지자체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산불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하남시 공원녹지과 소속 직원 29명을 7개 조로 편성해 평일과 주말 구분 없이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한다. 이와 함께 산림재난대응단 21명과 산불감시원 11명을 채용해 관내 주요 산림 거점에 대한 감시-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이들은 관내 감시초소 14개고과 감시탑 7곳을 중심으로 수시순찰을 실시하며, 불법 소각 등 산불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한편 주민 대상 산불 예방 홍보와 계도 활동도 지속 전개한다. 올해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천현동과 춘궁동에 설치된 '인공지능(AI) 드론 스테이션'을 활용해 검단산-남한산성 등 주요 산림지역을 대상으로 빈틈없는 감시 체계를 구축한다. AI 드론 스테이션은 드론이 사전에 설정된 경로를 따라 자율 비행하며 화재나 연기를 감지할 경우, AI가 이를 즉시 분석해 산불 여부를 판별하고 담당 부서에 실시간으로 알리는 첨단 시스템이다. 특히 연기나 화재 징후를 감지하는 즉시 AI가 데이터를 분석해 담당 부서에 실시간 알림을 보내는 시스템을 갖춰, '인지-판단-신고'에 걸리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한다. 이는 화재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에 결정적 역할을 수행한다. 하남시는 기존 인력 중심 산불감시체계가 AI 기반으로 전환됨에 따라 접근이 어려운 산림지대까지 정밀 관측이 가능해져 화재 징후 발생 시 신속한 초동 대응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올해 상반기 중 송전탑을 활용한 산불 감시카메라도 신규 설치하고, 이를 AI 드론 스테이션과 연계해 산불 취약지역에 대한 24시간 감시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28일 “우리나라 산불의 약 65%가 봄철에 집중 발생하는 만큼 이 시기 산불 예방이 중요하다"며 “특히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산불 대형화와 동시 발생이 가장 우려되니 영농 부산물이나 쓰레기 불법 소각을 자제하고, 산행 시에는 인화물질을 소지하지 않는 등 시민은 적극 협조해 달라"고 권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