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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고양시-남양주시-양주시-양평군-포천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시는 대표 가을꽃 축제 '2025년 창릉천 코스모스 축제'를 25일 강매석교공원에서 개막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개막식에서 축사를 통해 “분홍, 주황, 노랑빛 코스모스를 보며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만끽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관람객은 26일까지 2만7000㎡ 규모 꽃밭에서 먹거리,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물론 축제 기간 외에도 자율관람이 언제든 가능하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25일 정약용도서관 및 다산문화공원 일원에서 '2025년 제9회 남양주시 평생학습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정말배움(정약용이 말하는 배움)'을 주제로 열렸으며 시민, 학습동아리, 지역 대학-기관 등 3000여명이 참여해 남양주시 평생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배움의 즐거움을 나눴다. 정약용도서관 앞마당과 다산문화공원에선 △평생학습 및 휴먼북 체험-전시 부스 △공연 △정약용-어린이 체험 △지역 대학-기관 홍보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개막식에선 미디어 대북 공연과 평생학습 의미를 담은 샌드아트, 레이저 개막 퍼포먼스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먹거리 부스도 열려 시민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지역 예술인과 학습동아리 및 휴먼북이 함께한 공연무대는 객석에 뜨거운 박수가 가득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개막식에서 “평생학습축제는 남양주시민 모두가 배움의 즐거움과 나눔의 가치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라며 “다산 정약용 선생 정신을 오늘의 남양주에 이어가는 평생학습도시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보건소가 올해 3월부터 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매월 진행해온 알코올 사용 장애 회복을 위한 '동기 강화 프로그램' 참여 대상을 확대하고 더 많은 시민의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 동기 강화 프로그램은 신체 건강 활동을 통해 긴장을 완화하고, 자기효능감과 자존감을 향상시켜 단주에 대한 동기를 강화함으로써 회복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운영된다. 참여 대상은 양주시에 거주하며 알코올 사용 장애 진단을 받은 시민으로 참여를 희망할 경우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 증진과 정신질환 예방을 위해 다양한 교육 및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정신질환뿐 아니라 알코올 중독 문제에 대한 인식 개선과 치료 지원을 위해서도 지속 힘쓰고 있다. 송미애 양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장은 26일 “알코올 사용 중단을 위한 내적 동기 강화는 일상생활 회복의 첫걸음"이라며 “알코올 중독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이 회복 과정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이 오는 28일 오후 2시 세미원에서 '맨발 걷기 딱 좋은 양평'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양평군이 주최하고 양평헬스투어협동조합과 맨발길국민운동본부가 공동 주관한다. 행사는 사전신청자 300명(선착순) 대상으로 운영되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 단순 걷기 행사에 그치지 않고 초청 강연, 맨발 게임, 포토존 운영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여자가 웰니스 콘셉트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본 행사에 앞서 오후 1시30분 세미원 갤러리에서 양평군과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는 '맨발 걷기 활성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양평군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평 전역에 조성된 맨발길을 관광자원으로 발전시키는 사업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26일 “맨발 걷기가 자연 치유와 웰니스 활동으로 각광 받는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읍-면별 맨발길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을 더욱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양평에는 총 24개 코스 맨발길이 조성돼 있다. 맨발 걷기 딱 좋은 양평 행사 관련 사항은 양평군 관광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내달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고급주택-신축건축물-감면 부동산 등을 대상으로 전면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경기도가 추진하는 '탈루세원 제로화 추진계획' 일환으로 오는 12월 말까지 경기도 전역에서 진행된다. 이는 부동산 거래 감소와 경기 침체로 세입 여건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조세 형평성을 높이고 누락된 세원을 발굴해 재정 건전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고급오락장, 비과세-감면 부동산, 상속세 특례 적용 사례, 주택 중과세 및 기부채납 부동산 감면 적정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지방세 감면 후 정해진 용도로 사용하지 않거나 타 용도로 전용한 사례, 상속 과정에서 다주택자 특례를 부당하게 적용한 사례 등 탈루가 의심되는 사안을 살필 예정이다. 이를 통해 불합리한 세제 적용을 바로잡고 공정한 납세 질서 확립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정영옥 세정과장은 26일 “조세 정의는 지역사회 신뢰를 세우는 기초"라며 “성실 납세자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끝까지 탈루 세원을 밝혀내고 공평한 세정 질서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세정 시스템을 정비하고 지속적인 세원 발굴과 관리체계 강화를 통해 '탈루 세원 제로화'를 실현해 시민이 신뢰하는 투명하고 공정한 세정 행정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기문화재단, ‘2025 경기 컬쳐 로드 AI 로봇오페라’ 내달 첫 선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경기문화재단은 내달 6일 오후 3시 전곡선사박물관에서 〈2025 경기 컬쳐 로드 AI 로봇오페라〉 프리뷰 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경기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백남준아트센터와 전곡선사박물관이 주관하며 세 기관이 협력해 공동 기획·운영한다. 재단에 따르면 '경기 컬쳐 로드'는 경기도형 문화예술 콘텐츠를 발굴하고 실험적·비주류 장르를 지원하며 문화 소외 지역에 새로운 문화 경험을 확대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백남준 서거 20주기(2026년 1월)를 앞두고 그의 대표작 〈로봇 오페라〉 정신을 현대 기술로 계승한 AI 로봇 기반 극의 일부와 제작 과정을 선 공개한다. 특히 이번 프리뷰에서는 사운드아티스트이자 미디어 작가인 권병준이 제작한 로봇 작품이 퍼포먼스(아해와 나엘)를 선보이며 작품 메이킹 및 인터뷰 영상도 함께 상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전곡선사박물관과 백남준아트센터가 '신기술과 예술'을 주제로 참여하는 아트토크도 준비돼 있다. 이번 아트토크는 유정주 재단 대표이사가 직접 모더레이터를 맡아 관객과의 현장 소통을 이끌 예정이다. 이어 오는 12월 11일에는 백남준아트센터에서 〈로봇 K-456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 프리오프닝 행사가 열린다. 초기 로봇 아트의 상징인 〈로봇 K-456〉의 복원 과정과 관련 강연 및 연주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백남준의 예술 실험을 오늘의 시선으로 재조명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AI 로봇오페라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오페라가 아니라 로봇이 연기하고 AI가 서사를 이끄는 새로운 형태의 연극형 오페라“라며 “경기도민뿐 아니라 실험적 공공예술에 관심 있는 누구라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자리인 만큼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행사는 사전 신청자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재단 GGC멤버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접수는 내달 3일까지 진행된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이권재 오산시장, “서랑저수지 힐링공간 조성사업 시작”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이권재 오산시장은 26일 “빛과 음악이 머무는 호수, 오산의 새로운 힐링쉼터 서랑저수지"를 소개하면서 “힐링공간 조성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 이 시장은 글에서 “우리 시민들께서 가까운 곳에 쉴 수 있는 수변공간이 없어 수원 광교호수공원이나 화성 동탄호수공원을 찾아가야 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고 적었다. 이 시장은 이어 “그래서 저는 늘 오산시민들도 멀리 가지 않아도 자연을 느끼며 쉴 수 있는 곳을 만들고 싶었다"면서 “그 바람이 담긴 사업이 서랑저수지 힐링공간 조성사업"이라고 했다. 이 시장은 또 “오산시는 서랑저수지에 순환형 데크길를 만들고 음악분수대와 경관조명이 어우러지는 낭만적인 공간을 조성하고자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면서 “경기도와 경기도의회의 적극적인 협력, 그리고 무엇보다 시민 여러분의 응원과 관심 덕분에 도비를 확보해 진행하고 있다"고 그간의 과정을 설명했다. 이 시장은 아울러 “머지않아 서랑저수지의 데크길을 따라 걸으면 잔잔한 바람에 음악이 실려오고 호수 위로 춤추는 빛의 물결이 여러분을 맞이할 것"이라면서 “서랑저수지는 사계절 내내 꽃피는 아름다운 아내의 정원과 함께 어우러저 오산의 자랑이자 경기남부권의 대표 관광 힐링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오산시는 내년 초 준공을 목표로 경관조명 설치와 데크로드, 음악분수대 공사를 차질 없이 마무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서랑저수지가 시민의 일상 속 쉼터이자, 모두가 사랑하는 오산의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끝까지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끝으로 “서랑저수지 힐링공간 조성사업이 오산의 새로운 활력과 감성, 그리고 품격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 시장은 전알 같은 SNS에 올린 란 제목의 글을 통해 “오늘 오산 시민의 날 체육대회를 맞아 많은 시민 여러분과 함께 웃고 뛰고 응원할 수 있어 참으로 행복한 하루였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특히 “오산종합운동장 곳곳에서 각 동 부스마다 울려 퍼지는 함성과 웃음소리를 들으며 '이것이 바로 오산의 진짜 힘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서로를 향한 응원의 손짓, 달리며 나눈 미소, 세대와 동네를 넘어 이어지는 따뜻한 마음속에서 우리 오산이 '하나'임을 다시 한 번 느꼈다"고 단언했다. 이 시장은 이와함께 “오늘의 활기와 웃음이 단 하루의 추억으로 머물지 않고 시민 여러분의 일상 곳곳에서도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대한다"며 “순위보다 함께한 시간의 즐거움이 더 빛났던 하루, 한마음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 시장은 마지막으로 “이번 체육대회를 열심히 준비해 주신 공직자들, 권병규 체육회장님을 비롯한 체육회 관계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재차 말했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유정복, “인천시, 한류 문화 확산과 글로벌 관광 활성화 위해 적극 지원할 것”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인천시는 26일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제16회 INK 콘서트(Incheon K-POP Concert)가 지난 25일 상상플랫폼 1883 개항광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는 해외 관람객 7천여 명을 포함한 총 1만3000여명이 참여해 인천이 명실상부한 글로벌 한류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시원한 가을날씨와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한 상상플랫폼 1883 개항광장은 이날 국내·외 최고의 K-POP 아티스트 8팀이 출연해 아름다운 음악과 환호로 가득 찼다. 공연은 솔로 아티스트 태호(TAEHO)의 무대를 시작으로 아이딧(IDID), 킥플립(KickFlip), 영파씨(Young Posse), 에잇턴(8TURN), 이펙스(EPEX), 키스 오브 라이프(KISS OF LIFE)등 차례로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 무대는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장식하며 완성도 높은 무대와 폭발적인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공연 외에도 K-POP 랜덤플레이댄스, 미니 팬미팅 등 팬들과 아티스트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K-뷰티 메이크업 체험과 인천 면 요리 역사 전시존, K-POP 굿즈 전시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한류 문화의 다채로운 매력을 해외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인천은 음악뿐 아니라 K-컬처(K-Culture) 전반의 융합 플랫폼 도시로서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특히 이번 공연은 tvN 채널과 온라인 플랫폼 티빙(TVING)을 통해 방송 송출될 예정으로 인천의 한류 열기와 현장의 생생한 감동이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다시 전달될 전망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K-POP은 이제 국경과 언어를 넘어 세계가 공감하는 문화 언어이자 지구촌을 하나로 잇는 힘"이라며 “INK 콘서트는 인천이 세계와 소통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무대"라고 말했다. 유 시장은 이어 “앞으로도 인천시는 한류 문화 확산과 글로벌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열린 문화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패트롤] 광명시의회-남양주시의회-의왕시의회-하남시의회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성환 광명시의회 의원이 주관하는 '안전한 광명시를 위한 정책토론회'가 내달 3일 오후 2시 광명시 평생학습원 101호에서 열린다. 사회는 MBC 성우 채의진이 맡아 진행하며, 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이번 토론회는 '시민생활 전반 안전 문제'를 점검하고 광명 특성에 맞춘 실질적 안전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책토론회는 안성환 의원 개회 발언을 시작으로 김정미 광명시의회 의원, 정중수 숭실대학교 교수(안전학과), 윤미선 광명남초등학교 학부모협의회 회장, 권혁 소방청 국립소방박물관 계장 등이 패널로 참여해 분야별 주제를 발표한다. 김정미 의원은 '광명시 생활안전 관련 실태와 대책'을 중심으로 민생 속 위험 요소와 제도적 개선 방안을 제시한다. 정중수 교수는 '전국적 안전정책 사례와 광명시에 적용이 가능한 정책 제안'을 통해 국내외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광명시 맞춤형 적용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윤미선 회장은 '학생들 등하교 안전 제안', 권혁 계장은 '화재 및 전기 안전 예방 대책'을 각각 발표하며 실질적 해결책을 모색한다. 특히 이번 정책토론회는 광명 실정에 맞춘 실효성 있는 안전정책 방향을 도출하고, 학교-가정-공공시설 등 생활 전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계기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안성환 의원은 26일 “최근 각종 사고와 재난으로 시민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구체적이고 실행력 있는 안전정책이 필요하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광명시 안전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는 25일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 열린 2025년 제12회 화도읍민 건강 걷기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화도읍 걷기지회에서 주관했으며, 조성대 의장을 비롯해 이상기-박윤옥-전혜연 파주시의원, 주광덕 남양주시장, 국회의원, 경기도의원, 화도읍민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걷기대회는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에서 출발해 묵현천 산책로를 따라 배롱교를 반환점으로 하는 약 7km 왕복 코스로 구성됐으며, 참가한 화도 주민은 청명한 가을날씨를 만끽하며 가족과 함께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성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걷기는 서로의 마음을 이어주고 공동체 온기를 느끼게 하는 가장 자연스럽고 건강한 소통 방법"이라며 “미국 하버드대 연구에 따르면, 하루 20분만 걸어도 조기 사망 위험이 30%나 줄어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처럼 걷기는 우리 삶의 건강과 행복을 지켜주는 가장 쉬운 처방이며, 저도 오늘 여러분과 함께 직접 걸으면서 시민에게 좋은 에너지를 많이 받아가겠다"고 덧붙였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한채훈 의왕시의회 의원은 지난 22일 열린 제315회 임시회 조례특위에서 강제로 동원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념사업과 평화의소녀상 보호-관리를 위한 조례안을 상정 발의했다. 의왕 평화의소녀상은 2018년 3월 왕송호수공원에 설치됐으나 인적이 드문 곳에 위치해 관람이 어렵다는 지적에 따라 왕송호수공원 산책로의 독립유공기념비 옆 공간으로 이전 설치한 바 있다. 이번 조례안은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기념사업을 지원하고 관내에 설치된 평화의소녀상을 보호-관리하기 위한 의왕시장 책무를 명시했다. 기념사업에는 교육과 홍보, 역사적 자료 수집과 조사, 국제교류, 위령사업 등이 포함됐고, 평화의소녀상 훼손 방지 및 관리를 위해 담당부서를 지정하고 보호-관리를 행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규정했다. 한채훈 의원은 26일 “조례안에 평화의소녀상 관리와 보호 주체를 명시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며 “10월25일 독도의날을 맞이해 앞으로도 평화의소녀상뿐 아니라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를 기리는 사업들이 꾸준히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반려동물 복지정책 연구회'는 지난 24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하남시 반려동물 복지 향상을 위한 법·제도적 방안 마련'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정혜영 대표의원을 비롯해 부대표 정병용, 강성삼-오승철 의원 등 연구단체 회원과 의원정책연구 전문기관 '제윤의정 학술연구소' 연구진이 참석했다. 참석자는 하남 실정에 맞는 맞춤형 반려동물 복지정책 체계 구축을 목표로 추진된 연구 최종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정책 적용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농림축산식품부의 '동물복지 국민의식조사'에 따르면, 작년 기준 국내 반려동물 양육 가구 비율은 28.6%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하남시 또한 미사강변-위례 등 신도시 입주민 중심으로 반려동물 가구가 빠르게 증가하며 이에 따른 소음, 배설물, 안전사고 등 이웃 간 분쟁 및 민원과 갈등 사례도 늘고 있어 제도적 대응이 시급한 상황이다. 연구진이 지난 8월 실시한 '하남시 반려동물 복지 향상을 위한 설문조사' 결과, '하남시 반려동물 관련 시설(놀이터-보호소 등)에 만족하다'는 질문에 부정 응답이 51%로, 인프라 부족에 대한 불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하남시민은 반려동물 복지 향상을 위해 가장 필요한 정책으로 '유기-학대 동물 보호 및 입양 지원 강화'(43%), '반려동물 전용 공원-문화공간 확대'(23%)를 꼽았다. 하남시는 현재 '하남시 반려견 순찰대 지원 조례', '하남시 반려동물 보호 및 학대방지 조례', '하남시 반려동물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운영하고 있지만 반려동물 복지 전반을 포괄하는 종합적인 조례가 없고 실질적 집행을 위한 세부 규칙·지침이 부족해 행정 추진력이 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형규 제윤의정 책임연구원은 이날 보고에서 하남시 행정-재정 여건, 도시구조, 인구 특성을 종합 분석해 하남시 반려동물 복지 행정의 체계적 발전을 위한 8대 핵심 정책 방향을 제안했다. 하남시 정책 모델 주요 내용은 △통합 행정 거버넌스 구축 △등록제 전면강화 및 반려묘 등록 확대 △유기-유실동물 관리체계 고도화 △반려동물 친화 인프라 조성 △취약계층 반려동물 복지 제도화 △반려동물 문화-교육 확대 △데이터 기반 첨단 행정 △재정 다변화 및 지속가능성 확보 등이다. 이와 함께 서울시-대전광역시-성남시-수원특례시 등 국내 선진 지자체 및 독일-일본-영국 등 해외 사례를 비교-분석해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반려동물 복지 정책 실현을 위한 단기(1~2년), 중기(3~5년), 장기(5년 이상) 실행 로드맵을 함께 제시했다. 정혜영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를 계기로 하남시가 선도적으로 반려동물 복지 행정의 표준 모델을 구축해 시민과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한 도시, 전국적 반려동물 복지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이번 연구 내용이 정책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반려동물 복지정책 연구회는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하남시의회 차원에서 관련 조례 제정과 예산 확보, 행정 조직 간 협업체계 구축 등 실질적 후속 조치를 이어갈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수원시, 전국 지자체 첫 ‘공무원 정신건강증진 조례’ 제정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수원특례시가 26일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공무원 정신건강증진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고 밝혔다. 공무원 정신건강증진에 관한 조례는 지난 24일 열린 수원특례시의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시에 따르면 공무원의 정신건강을 지자체가 제도적으로 관리·지원하는 최초 사례로 최근 민원인의 폭언 등으로 인한 감정 소진, 조직 내 갈등으로 인한 우울증 등으로 인해 공무원들이 정신질환을 겪거나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공무원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그동안 공직사회의 정신건강 문제는 개인 차원에서 해결해야 할 사안으로 인식되거나 고충 처리 절차에 의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시는 조례 제정으로 예방과 지원 중심의 '공무원 정신건강 관리체계'를 제도적으로 구축했다. 공무원 정신건강증진에 관한 조례에는 수원시장은 3년마다 '공무원 정신건강 관리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돼 있다. 관리계획의 주요 내용은 △정기적인 스트레스 진단·심리검사 △심리상담 프로그램 운영 △근무환경 개선 △신건강 저해행위 대응 △관련 기관·전문가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시에서는 이번 조례 제정을 바탕으로 2026년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무원 마음건강 심리검사를 지원하고 필요하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상담·진료를 연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수원시 행복정신건강센터와 협력을 바탕으로 개인별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해 공직자들이 일상에서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공무원의 정신건강은 행정의 지속가능성과 시민 신뢰의 기초"라며 “이번 조례 제정으로 공무원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공무원 조직의 건강함이 시민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세심하게 관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패트롤] 광명시-김포시-부천시-시흥시-의왕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 '2025년 폐가전 무상 방문수거 우수지자체 경진대회'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작년에 이어 2회 연속 대상 수상으로, 모든 부문을 통틀어 대상을 2회 수상한 지자체는 광명시가 최초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광역-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폐가전제품 무상수거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 재활용 의무대상 제품 확대를 위한 수거체계 확충, 인프라 구축 노력, 대국민 홍보 활성화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다. 광명시는 작년 중-소형 폐가전 무상수거체계 확립과 인프라 확대 정책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는 이를 한 단계 고도화해 거주 형태별 맞춤형 수거체계를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광명시는 작년 3월 전국 최초로 공동주택과 단독-연립주택 등 거주 형태별 맞춤형 무상수거체계를 도입했다. 또한 신규 공동주택 준공검사 시 폐가전 수거함 설치 협의를 의무화해 제도적으로 자원순환 기반을 강화했고, 단독-연립주택 등 기존 주거지역 주민을 위해 19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폐가전 수거함을 설치해 배출 신고 후 장기간 대기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했다. 특히 공유재산 유상수익허가를 조건으로 재활용전문업체를 공개경쟁 입찰해 예산을 전혀 투입하지 않고도 완전한 폐가전 수거체계를 구축하며 지속가능하고 자립적인 자원순환 모델을 완성한 점이 광명시만의 차별화된 성과로 평가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6일 “기후변화와 쓰레기 매립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자원순환 활성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폐가전뿐 아니라 광명시가 추진 중인 자원순환경제 정책이 전국 표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선도적인 지방자치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실제로 작년 광명시가 구축한 중-소형 폐가전 무상수거체계는 기후에너지환경부 관계자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돼, 모든 전기-전자제품 재활용 의무화를 위한 제도 개선으로 이어졌다. 그 결과 '전기-전자제품 및 자동차의 자원순환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개정돼 내년 1월1일부터 전기전자제품 회수 및 재활용 의무가 전 품목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국내 최초로 군함 선상에서 열린 '2025년 김포 선셋 페스타 위드 로컬푸드 다이닝'이 성황을 이루며 특별한 콘텐츠가 있는 축제도시 김포 위상을 강화했다. 특히 경관과 미식문화 결합으로 대명항과 함상공원 인지도를 높이고 안보관광 지평을 넓혔다. 김포시가 주최하고 김포시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김포함상공원과 대명항 일대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가족 단위 관광객, 연인, 외국인 인플루언서와 크리에이터 등이 찾아 군함 다이닝과 셀프바비큐 등 로컬푸드 미식과 석양 경관을 즐겼다. 메인 행사인 선상 다이닝은 피트정의 퓨전 앙상블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홍보대사 영지의 공연, 뮤지컬 갈라쇼 등이 진행됐고 다이닝 사전 예약자 50인은 고급 케이터링을 즐기며 공연과 노을을 감상했다. 함상공원을 찾은 관람객들은 “김포에 이렇게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 있는지 몰랐다. 인생 노을샷을 찍을 수 있는 새로운 핫플레이스를 발견해 기쁘다", “석양을 바라보며 프리미엄 다이닝을 즐긴 시간을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며 만족감을 전했다. 외국인 인플루언서 및 크리에이터도 군함 위에서 석양을 감상하며 즐겁게 공연을 관람하고 사진을 촬영하며 행사를 즐겼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행사 인사말을 통해 “세계 각국에서 선상 위 노을 경관을 즐기는 다이닝 행사가 펼쳐지는데, 이제 우리 김포에서도 아름다운 석양과 군함 위 다이닝이란 특별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이제 대명항은 수산물 판매를 넘어 일몰과 저녁을 즐기는 김포의 또 다른 특별한 공간"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애기봉에 이어 대명항과 신안리까지, 김포가 가진 자원을 자산으로 만들어 나가고 있다. 김포에서 누리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은 김포의 또 다른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지인 애기봉에 이어 함상공원 역시 크게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 그 첫 걸음이 오늘 열린 축제"라고 말했다. 이날 선상 다이닝을 예약하지 못한 방문객도 함상공원 내 셀프 바비큐존에서 제철 수산물과 로컬푸드, 한우-한돈을 직접 구워 먹으며 축제를 즐겼다. 숯불 화로와 테이블은 무료로 제공됐다. 김포함상공원은 올해 7월 입장료 전면 무료화를 시행하며, 방문객이 한 달만에 전년 동월 대비 263% 증가하는 등 큰 변화를 맞이했다. 김포시는 입장객 증가를 일시적 현상에 그치지 않도록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준비 중이다. 한편 내달 1일에는 김포함상공원 및 대명항 일대에서 '2025년 김포 해병대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해병대 상륙작전 시연 행사를 비롯해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를 시민이 탑승해 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는 지난 23일 시청 어울마당에서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 만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2025년 제2회 부천시 SDGs 영상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본선 진출작 상영, 시상식,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골든벨 순으로 진행됐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시상식에서 “이번 영상제는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 지속가능발전을 배우고 실천한 의미 있는 자리"라며 “미래세대의 창의성과 시민 참여가 어우러져 부천이 지속가능한 도시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천시 SDGs 영상제는 '지속가능한 사회로 전환, SDGs 이해와 실천'을 주제로, 지속가능발전목표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고 실천을 독려하고자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관내 초-중-고교생과 대학생(26세 이하), 시민(27세 이상)으로 8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영상 공모가 진행됐고, 총 234편이 접수할 만큼 시민 관심이 높았다. 참가자는 부천시 지속가능발전목표(B-SDGs) 17개 중 하나를 선택해 소개하거나 일상에 적용한 내용을 1분 이내 영상으로 만들어 출품했다. 심사를 통해 창의성과 표현력이 뛰어난 38편이 우수작으로 선정됐으며, 이 중 부천시장상 3편, 부천시의회 의장상 3편, 교육장상 3편 등이 포함됐다. 또한 이번 영상제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와 협력해 운영한 'SDGs 실천교실'을 통해 학생에게 AI 영상 제작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은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전 과정에 AI 기술을 활용해 영상 제작기법을 익혔으며 이를 바탕으로 SDGs를 스스로 해석하고 창의적인 시선으로 담아냈다. 영상제와 함께 열린 'SDGs 실천학교 업무협약식'에서 심원초등학교, 부안초등학교, 서울자유발도르프학교가 부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각 학교는 부천 지속가능발전교육(ESD) 네트워크 및 교육 거점 구축, 시민사회와 연계한 SDGs 실천 활동, 학교와 지역공동체 공동의 교육과정 운영 등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지속가능발전교육을 실천하고 확산하는 역할을 맡는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24일부터 25일까지 서울대 시흥캠퍼스와 거북섬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여성 CEO 네트워킹 행사인 '2025년 전국 여성 CEO 경영연수'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26일 밝혔다. 전국 여성 CEO 경영연수는 전국 여성 경제인의 경영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1999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주관했으며 경기도와 시흥시가 후원했다. '다시 성장하는 대한민국, 326만 여성기업이 앞장서겠습니다'를 강령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노영석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고영인 경기경제부지사, 임병택 시흥시장, 오인열 시흥시의회 의장 등 내빈과 함께 전국 여성 CEO 1000여명이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 행사는 비전 선포 세리머니를 시작으로 시흥시 소개, 특별강연과 여성기업 경영 우수사례 홍보영상 시청으로 이어졌다. 또한 시흥시-시흥산업진흥원 사업 홍보부스와 여성기업 제품전시 홍보부스, 경영 애로 관련 상담창구도 운영돼 시흥시와 여성기업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한마당이 마련됐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시는 작년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을 바탕으로 바이오-인공지능(AI) 첨단산업 중심 미래 혁신의 길을 열어가고 있다. 이번 경영연수를 통해 시흥시 미래 산업과 성장 비전을 전국의 여성 기업인과 공유하는 뜻깊은 기회가 형성됐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 중앙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5년 전국 공공도서관 운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서관 운영 유공' 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1271개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의왕시 중앙도서관은 지역사회 독서문화 진흥과 이용자 중심 서비스 혁신 등 공공도서관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의왕시는 중앙도서관을 비롯해 5개 공공도서관과 7개 공립 작은도서관 모두가 2023년 강화된 '공공도서관 등록제' 등록 기준을 충족했다. 특히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이용자 중심 서비스 체계를 꾸준히 구축해온 점이 이번 수상 밑바탕이 됐다. 중앙도서관은 '책과 삶을 잇는 의왕, 도서관 속에서 행복해지는 시민'을 비전으로 삼아 작년 4월 시민 의견을 수렴하는 '대토론회'를 열고 '의왕시 도서관 중장기 발전계획(2024~2028)'을 수립해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의 통합 운영체계를 마련했다. 이후 거점도서관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사람과 마을을 잇는 아카이빙 사업'을 통해 지역 작가와 작품을 발굴-지원했으며, 경로당-복지관-돌봄센터 등 지식정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작은서재 책배달'과 '찾아가는 책친구' 사업을 운영해 독서복지망을 보다 탄탄하게 구축했다. 또한 '어린이 천 권 읽기'와 시민 독서전문가 양성-파견으로 '책 읽는 의왕' 환경을 조성했으며, 민-관-학 협력으로 추진하는 '의왕 한글이음 사업'과 '의왕한글한마당'을 통해 시민 문해력 향상과 한글문화 계승에도 힘쓰고 있다. 작은도서관 전담 인력 확충과 운영자 지원으로 생활밀착형 도서관 운영을 안정화했으며, '책마루 작은미술관' 운영으로 지역 예술인들의 전시 기회를 넓히는 등 지역문화 중심축으로써 역할을 더욱 강화했다. 의왕시는 내년까지 공공도서관인 '커뮤니티센터 도서관'을 신설해 지역 간 균형 있는 독서문화 기반 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26일 “이번 수상은 시민이 도서관을 적극 이용하고, 다양한 독서문화 사업에 높은 관심을 보여준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일상에 책과 독서문화가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책 읽는 도시 의왕'을 만들기 위해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기반 시설 확충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이재준 수원시장, ‘지식·문화·반려·예술’로 도시 품격 높인다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은 26일 “지식과 문화, 그리고 사람과 동물이 함께 웃는 도시. 수원이 그 길을 열고 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최근 잇따른 시민체감형 문화행보로 '품격있는 도시 수원'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이 시장은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수원 광교의 경기도서관 개관을 축하하며 “경기도서관은 수원의 또 하나의 랜드마크이자,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지식·문화의 중심공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공공도서관인 경기도서관은 행정·문화·교육이 어우러진 경기융합타운 한가운데 위치해 단순한 도서관을 넘어 '지식의 생태계'를 구현하는 공간으로 주목받는다. 달팽이처럼 둥근 외관과 나선형 복도로 설계된 독특한 구조, 자연 채광과 친환경 소재가 어우러진 내부는 개관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이 시장은 “경기도서관이 시민들에게 더 가까운 문화의 쉼터가 되도록 아낌없이 협력하겠다"며 “수원이 '지식과 문화의 도시'로 한 걸음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같은 SNS를 통해 이날 “수원 서호 잔디광장에서는 '반려동물 한마음 축제'가 열려 도심 곳곳을 따뜻한 미소로 물들였다"고 적었다. 이 시장은 이어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고 훈련사 특강을 듣고, 포토존에서 추억을 남기는 시민들의 얼굴에는 행복이 가득했다"며 “이날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수원시가 인증한 '매너견 10마리'의 첫 탄생이었다"고 했다. 이 시장은 또한 “이는 전국 지방정부 가운데 최초로 시행된 제도로 2년에 걸친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마친 반려견에게 부여된다"며 “단순한 훈련견이 아니라, 사람과 동물이 서로를 존중하며 공존하는 '성숙한 반려문화'의 상징"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우리 집 반려견 타미도 매너견 자격이 충분하다"며 “수원시는 2023년 전국 최초로 '반려동물 교육도시'를 선포한 이후 매너견 인증제, 반려동물 문화교실, 반려견 순찰대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시장은 같은날 같은 SNS에 “수원의 밤하늘을 환하게 밝히는 미디어아트 전시 'Dream Light – 빛의 꿈'이 수원시미디어센터에서 시민들을 맞이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 시장은 “장계훈 총감독과 세계적 음악가 양방언이 참여한 이번 전시는 '과거·현재·미래의 수원'을 주제로 빛과 영상, 음악이 어우러진 예술적 공간을 선사한다"면서 “특히 2021년부터 이어온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작품을 비롯해 수원의 사계와 미래를 담은 4D 실감미디어 콘텐츠, 수십 개의 라이트볼이 만들어내는 '빛의 숲'은 관람객들에게 몰입형 감동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덧붙여 “빛으로 수원의 시간을 잇는 여정에 시민 여러분을 초대한다"며 “도시의 과거와 미래를 예술로 연결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문화도시의 힘"이라고 말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마지막으로 “도서관에서 배우고, 반려동물과 교감하고, 빛으로 미래를 상상하는 도시 그 중심에는 언제나 시민이 있다"면서 “수원은 지금, '지식의 도시'에서 '문화로 숨 쉬는 도시'로 진화하고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유정복 “혁신으로 시민과 함께 세계 초일류 도시, 인천 완성하겠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현안 해결에 속도를 내는 동시에 고 시민들의 행사에도 적극 참여, 일상 속 혁신을 담은 시정 혁신 전시전과 시민걷기대회 등을 통해 “시민과 함께 만드는 초일류 인천"의 비전을 공유했다. 유 시장은 지난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인천의 도시경쟁력 강화와 시민불편 해소를 위해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주요 현안을 직접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 인천의 교통·도시·공항 인프라 개선을 중심으로 인천이 세계 초일류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평가된다. 유 시장은 글에서 “철도지하화 종합계획의 연내 승인과 경인선 지하화의 우선 추진을 요청했다"고 적었다. 유 시장은 이어 “선로로 단절된 생활권을 하나로 잇고, 지상부를 공원과 보행축 등 시민 친화적 공간으로 돌려드리겠다"며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유 시장은 또 “전 국민이 이용하는 공항 접근도로의 구조적 문제를 지적하며 영종대교와 인천대교의 국가 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직접 인수·운영을 제안했다"면서 “접근도로를 공공이 인수하면 제3연륙교 건설에 따른 손실보상금 부담을 줄이고, 통행료 전면 무료화도 가능하다"며 실질적인 시민부담 경감 방안을 제시했다. 유 시장은 그러면서 경인고속도로 통행료 무료화도 건의했다. 유 시장은 “경인고속도 지하화 착공 즉시 통행료를 무료화해 시민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겠다"고 강조했다. 유 시장은 특히 국제항공정보간행물(AIP)에 표기된 인천국제공항의 도시명이 '서울'로 기재돼 있는 문제를 바로잡기 위해 “도시명을 '인천'으로 정정해 인천의 브랜드 가치를 바로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는 국제사회에서 인천의 도시 위상을 명확히 하고 공항도시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의미 있는 제안으로 평가된다. 유 시장은 이밖에도 △광역버스 공공성 강화 지원 △제2차 인천도시철도망구축계획 승인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 등을 적극적으로 건의했다. ] 유 시장은 끝으로 “김 장관께서도 제 건의사항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라는 지시를 내리셨다"며 “인천의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한 사업 추진상황을 투명하게 공유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유 시장은 같은 SNS를 통해 “인천시청 중앙홀에서는 '혁신을 선도하는 세계 초일류 도시 인천'을 주제로 한 시정 혁신 전시전이 열리고 있다"고 알렸다. 유 시장은 “이번 전시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인천의 다양한 혁신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로 총 33개의 혁신사례가 5개 존(Zone)으로 구성됐다"며 “대표 혁신사례로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의 변화를 이끈 '아이플러스(i+) 드림 6종' △균형발전을 이끄는 '소상공인 천원택배' △첨단기술을 접목한 'AI기반 교통신호 최적화' △시민과 소통하는 '온라인 열린 시장실' △공직자 자발적 연구조직 '혜윰' 등이 소개됐다. 유 시장은 또한 “인천은 현재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인구가 증가하고 경제성장률 전국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도시"라며 “이 변화의 원동력은 현장에서 혁신을 실천한 공직자와 시민 여러분"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유 시장은 같은 SNS에서 “'제3회 인천사랑 걷기대회'에도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고 전했다. 유 시장은 이날 글에서 “인천대공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지난해 200명 제한 규모에서 올해 2000명으로 확대돼 진행됐다"며 “걷기대회에는 순위가 없으며, 오늘 함께한 모든 시민이 1등이라며 시민들과 따뜻한 교감을 나눴다"고 말했다. 유 시장은 “오늘 이 걷기대회를 통해 인천을 사랑하는 마음이 더욱 커지고 서로의 웃음 속에서 건강과 행복이 자라나길 바란다"고 하면서 글을 마무리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혁신을 통해 인천을 세계 초일류 도시로 도약시키겠다"며 “행정의 모든 과정에서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 혁신으로, 시민과 함께 세계 초일류 인천을 완성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경과원, ‘지페어 코리아 2025’ 30일 개막...“중소기업 수출 판로 확장 시동”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사흘간 고양 킨텍스에서 '제28회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G-FAIR KOREA 202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6일 경과원에 따르면 올해로 28회째를 맞는 지페어 코리아는 중소기업의 해외수출 판로를 개척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수출 전문전시회이며 '잘 사면 잘 산다(Buy Better, Live Better)'라는 슬로건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과 무역환경 속에서 중소기업의 지속 성장을 지원하고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류의 장으로 운영된다. 이번 전시회는 뷰티·패션, 식품, 생활용품, 건강·헬스, 테크 등 5개 테마관으로 구성되며 500여개 기업이 600여개 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44개국 800여명의 국내·외 바이어가 참가해 글로벌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며 중소기업의 수출성과 창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해외 바이어 초청 상담회 △구매상담회 △해외시장 진출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열린다. 특히 무역위기 대응존에서는 미국 관세조치 시행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대상으로 심층 상담과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 안정적인 수출 기반 확보를 지원한다. 아울러 사업성과 혁신성이 뛰어난 참가기업 30개사를 선정해 시상하는 어워즈존도 운영된다. 수상기업의 우수제품은 별도 전시 공간에서 소개되어 브랜드 인지도와 시장 경쟁력 제고를 도모할 예정이다. 올해 지페어 코리아는 해외 초청 바이어 국가가 전년 대비 확대되어 총 44개국 참가하며 바이어 수 또한 전년 대비 121% 증가했다. 166개 기업이 지난해에 이어 연속 참가하는 등 재참가율이 33%를 기록하며 지페어가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수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행사는 도가 주최하고 경과원과 KOTRA가 공동 주관해 산업과 무역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 속에서 중소기업이 글로벌 시장 진출 기회를 넓히고 지속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지페어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K-컬처와 K-제품이 세계 시장과 대화하는 무대"라며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혁신 기술과 아이디어가 글로벌 무대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근균 경기도 국제협력국장은 “지페어는 중소기업의 수출 활로를 여는 대표 플랫폼이자 글로벌 비즈니스의 장"이라며 “국내·외 바이어 간 활발한 교류를 통해 많은 성과를 거두길 기대하며 많은 분들이 행사장을 찾아 우리 기업의 우수 제품과 기술력을 직접 체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페어 코리아 2025 참관을 희망하는 경우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할 수 있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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