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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도서 출간] ‘환율의 온도’·‘나르치스와 골드문트’·‘일은 누가 하는가?’

◇ 환율의 온도 달러-원 환율이 1600원에 육박한 적이 있다.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이후로 본 적 없던 숫자다. 아직까지 당시의 상처를 채 잊지 못한 한국인들에게 고환율은 관리 가능한 리스크라기보다 당장 무슨 조치를 취해야만 할 것 같은 경제적 비상 상황으로 인식된다. 많은 전문가는 지금의 고환율 상황을 과거의 외환위기와는 조금 다른 맥락에서 해석하고 있다. 당시의 고환율이 급성 질환이었다면 지금은 만성에 가깝다는 것이다. 신간 '환율의 온도'를 쓴 iM증권 김명실 연구원의 의견 역시 마찬가지다. 과거처럼 나라의 경제가 망할 정도는 아니지만, 구조적인 고환율 시대로 접어들면서 우리가 여기에 적응해야만 하는 상황이 됐다고 분석한다. 저자는 iM증권 리서치본부 투자전략부 부서장이자 매크로·채권 애널리스트다. 환율은 앞으로도 장기간 우리가 느끼기에 높은 구간에서 형성될 것이다. 그럴 때 우리는 환율을 어떻게 보아야 할까. 고환율 뉴 노멀은 우리의 일상에 어떤 영향을 끼치고 투자 전략은 어떻게 바꿔야 할까. 앞으로 환율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환율의 온도'는 이같은 여러 궁금증에 힌트를 줄 수 있는 책이다. 제목 : 환율의 온도 - 생활부터 투자까지 숫자를 넘어 서사로 읽는 고환율 시대의 생존법 저자 : 김명실 발행처 : 한스미디어 ◇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나르치스와 골드문트'는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헤르만 헤세가 남긴 가장 아름다운 성장 소설이자 인간 탐구의 결정판이다. 헤세가 각별한 애정을 보인 작품이기도 하다. 이 책은 마리아브론 수도원의 차가운 이성을 대변하는 금욕적인 수사 '나르치스'와 뜨거운 감각과 자유를 갈망하는 예술가 '골드문트'의 평생에 걸친 우정과 방랑을 그린다. 나르치스와 골드문트라는 정반대의 우주를 품은 두 영혼의 만남은 인간 존재의 참된 의미를 찾아가는 거대한 순례의 시작이었다. 두 사람은 정신과 육체, 이성과 감성, 규율과 자유라는 극단적인 대립 속에서 방랑하고 고뇌하며 삶과 예술의 대서사시를 펼쳐나간다. 정반대의 성향을 지녔기에 강하게 이끌렸고, 이성과 감성이라는 서로 다른 궤도를 돌면서도 결국 서로의 결핍을 알아채고 깊이 동경하며 영혼의 거울이 된다. 헤르만 헤세는 두 사람의 삶을 통해 어느 한쪽의 삶이 더 우월한지를 말하는 대신, 인간 안에 공존하는 양극단의 세계를 어떻게 끌어안고 조화시켜갈 수 있는지를 엄숙하면서도 아름다운 필치로 보여준다. 제목 :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저자 : 헤르만 헤세 발행처 : 문예출판사 ◇ 일은 누가 하는가? HR은 'Human Resources' 즉, 인적자원을 의미하는 것으로 단순히 기업에서 일하는 사람 자체라기보다 조직이 인재를 관리하고 활용하는 것이다. 인공지능(AI) 시대가 열리면서 우리는 자주 같은 질문을 던진다. 사람의 일이 사라질까? AI가 사람을 과연 대체할까? 우리는 조금 다른 질문에서 출발한다. '일은 누가 하는가?' 이 질문은 사람과 AI 중 누가 더 우월한지를 묻는 질문이 아니다. 조직 안에서 실제로 어떤 일이 중요해지고 있는지, 그 일은 어떻게 나뉘어 수행되는지, 사람과 AI, 시스템과 외부 전문성이 어떻게 연결돼야 하는지, 최종 판단과 책임은 어디에 남아야 하는지를 묻는 질문이다. AI와 함께 HR대전환의 시대를 맞이한 우리가 해결해야 할 질문이다. 채용을 늘려도 성과는 그대로다. 교육을 늘려도 사람은 달라지지 않는다. 일은 누가 하는가? 워크를 태스크로 나누고, 태스크가 요구하는 캐퍼빌리티를 읽고, 그 캐퍼빌리티를 누가 감당할지 판단하는 것, 즉 '워크 앤 워크포스 아키텍처'가 다시 쓰는 HR의 질문이다. 일은 누가 하는가? - HR대전환 시대, 사람과 일을 어떻게 연결해야 하는가? 저자 : 이현석 발행처 : 매일경제신문사 여헌우 기자 yes@ekn.kr

강원랜드, 제복 영웅 가족 위한 ‘영웅쉼터’ 2차 힐링캠프 진행

강원랜드가 지난 2~5일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제복 근무자와 가족 약 250여명을 초청해 '2026년 영웅쉼터 힐링캠프 2차'를 진행했다. 강원랜드는 8년째 캠프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참가자들은 하이원 웰니스 프로그램 및 챌린지 댄스교실 등에 참여하며 몸과 마음을 재충전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국내 첫 순회경마 시작…렛츠런파크 영천 11일 개장, 경주마는 부산서 온다

한국마사회가 오는 11일 렛츠런파크 영천을 정식 개장한다. 서울(과천)과 제주, 부산경남에 이어 국내 4번째 경마공원으로, 2009년 후보지 선정 이후 17년 만이다. 국내 최초로 권역형 순회경마를 도입해 부산경남에 상주하는 경주마가 경마일마다 영천으로 이동해 뛴다. 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는 오는 11일 렛츠런파크 영천을 정식 개장한다고 3일 밝혔다. 렛츠런파크 서울(과천)과 제주, 부산경남에 이어 국내 4번째 경마공원이다. 2009년 후보지 선정 이후 17년 만에 완공됐다. 영천시 금호읍·청통면 일원 66만㎡(약 20만평·1단계) 부지에 들어섰으며 총사업비는 3057억원(1단계 1857억원)이다. 오는 11일 관람시설 개방과 함께 영업을 시작하고, 13일에는 지역민과 함께하는 개장 기념행사를 연다. 행사에는 지역 국회의원과 자치단체장 등이 참석하며, 첫 경주인 개장 기념경주와 함께 아리랑태무시범단, 육군3사관학교 군악대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영천에 경마공원이 들어선 것은 갑작스러운 일이 아니다. 렛츠런파크 영천이 자리한 금호읍 일대에서는 청동기 시대 유물인 마형대구(馬形帶鉤)가 출토됐고, 조선시대에는 거점 역참 장수역(長水驛)이 인근을 관할했다. 조선통신사가 열한 차례 영천을 거치며 말을 갈아탔고, 금호강변에서는 마상재(馬上才)가 펼쳐졌다. 영천에 남은 말 관련 지명만 28곳이다. 2009년 운주산승마조련센터가 문을 연 데 이어 2015년 내륙 최초 말산업 특구로 지정됐고, 이번 개장으로 생산부터 조련·복지·경주·관광으로 이어지는 말산업 전 주기 체계를 내륙에서 처음 갖추게 됐다. 기존 3개 경마공원과 가장 크게 다른 점은 국내 최초의 '권역형 순회경마'다. 경주마는 부산경남에 상주하고 경마일마다 영천으로 이동해 뛴다. 미국과 일본, 홍콩 등에서는 이미 보편화된 방식이다. 9월에는 12개 경주가 열리며 하반기 12주간 총 72개 경주가 시행된다. 이동이 늘어나는 만큼 경주마 복지에 공을 들였다. 국제경마연맹(IFHA)의 말 수송 복지 가이드라인을 반영해 13.5톤 무진동 전용 수송 차량 13대를 제작했다. 대당 3억3000만원 규모로, 시스템 에어컨과 가변형 칸막이, 부상 방지용 특수 고무 바닥재를 갖췄다. 국내 최초로 실시간 GPS 추적과 클래식 음악 송출 장치도 달았다. 시설은 '경마를 보지 않는 사람도 오고 싶은 공간'을 지향한다. 관람대는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에 3500명을 수용하며 한옥을 모티브로 한 계단식 디자인을 채택했다. 경주로 안쪽에는 대규모 친환경 수변공원을 조성했고, 1746대 규모 주차장에는 태양광 가림막을 설치했다. 마사회는 건전 레저문화 정착을 개장 첫해 최우선 원칙으로 내걸었다. 구매 상한 등 건전화 제도를 가동하는 한편 미니호스 프로그램과 계절별 가족 행사 등 말을 테마로 한 체험 콘텐츠도 운영한다. 우희종 한국마사회 회장은 “렛츠런파크 영천은 서울, 제주, 부산경남에 이어 4번째로 탄생한 경마공원이자, 단순한 경마 시설을 넘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신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영천시민의 자부심이 되고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가장 따뜻한 상생 랜드마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전통 채색화에 말을 담았다…말박물관, 설연미 작가 초대전 4일 개막

한국마사회 말박물관이 오는 4일 설연미 작가의 초대전 '꽃, 말(馬)'을 연다. 전통 채색화에 현대적 감성을 더한 작품으로, 꽃과 말을 한 화면에 담았다. 10월18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관람할 수 있다. 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 말박물관은 올해 세 번째 초대전으로 설연미 작가의 '꽃, 말(馬)(flower, horse)'을 오는 4일 오전 10시 기획전시실에서 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전통 채색화에 현대적 감성을 얹어온 설연미 작가의 최근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다. 꽃과 말을 한 화면에 담아 화려한 색채와 섬세한 표현으로 풀어낸 작품을 만날 수 있다. 꽃은 사랑과 기다림, 설렘과 위로 등 다양한 감정을 전하는 상징적 소재로 동양 전통 회화에서 오래 쓰여 왔다. 모란은 부귀와 영화, 국화는 지조와 절개를 뜻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말도 영웅과 충성, 성공과 발전 등 길상(吉祥)의 의미를 품으며 시대와 문화를 넘어 사랑받아 온 회화의 주요 소재다. 설연미 작가는 꽃과 말이 모두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의미를 지닌다는 점에 주목해 두 소재를 결합했다. 전통 화조영모화(花鳥翎毛畵) 형식을 바탕으로 완성한 이번 연작은 사찰 단청과 탱화를 떠올리게 하는 강렬한 색채와 여러 겹의 채색을 섬세하게 쌓아 올린 화면 구성이 특징이다. 작품의 출발점에는 작가의 어린 시절 추억이 있다. 1970년대 거리에서 볼 수 있었던 스프링 목마는 당시 어린이들에게 놀이기구이면서 꿈과 상상의 세계로 이끌어주는 존재였다. 작품 속 말들이 힘차게 질주하거나 도약하는 모습으로 자주 등장하는 것도 이 기억과 맞닿아 있다. 유병욱 말박물관장은 “오는 6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리는 코리아컵과 코리아스프린트를 관람하러 오는 외국인들에게도 길상의 의미를 담은 한국의 아름다운 예술 작품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전시장을 찾아 작품을 감상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는 오는 10월18일까지 열린다. 말박물관은 매주 월·화요일 휴관하며, 관람 문의는 말박물관으로 하면 된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마사·동물병원·말수영장까지 연다…렛츠런파크 시크릿웨이 투어 재개

한국마사회가 렛츠런파크 서울의 비공개 시설을 둘러보는 '시크릿웨이 투어' 하반기 운영을 오는 12일부터 재개한다. 기존 하루 1회에서 2회로 늘려 매주 토·일 운영하며, 마사와 동물병원, 말수영장 등을 전문 해설과 함께 돌아본다.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는 렛츠런파크 서울의 비공개 시설과 경마 현장을 둘러보는 '시크릿웨이 투어' 하반기 운영을 오는 12일부터 재개한다고 3일 밝혔다. 시크릿웨이 투어는 일반 관람객에게 공개되지 않던 경마장 내부 시설을 전문 해설과 함께 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상반기 호응에 힘입어 하반기에는 회차를 늘렸다. 기존 오전 1회에서 오전 10시~11시30분, 오후 2시10분~3시40분 하루 2회로 확대 운영한다. 기간은 오는 12일부터 11월29일까지로, 추석 휴장 기간과 가을 축제 기간을 제외한 매주 토·일에 진행된다. 투어에서는 경주마의 하루를 가까이서 볼 수 있다. 말이 생활하는 마사시설을 시작으로 건강을 돌보는 동물병원, 발굽을 관리하는 장제소, 관절 부담 없이 운동하는 말수영장과 워킹머신, 승용마사까지 이어진다. 시설 관람 뒤에는 실제 경주를 보며 관리 과정이 어떻게 승부로 이어지는지 체감할 수 있다. 운영 방식은 요일마다 다르다. 토요일은 전 연령 참가가 가능한 버스 투어로,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일요일은 렛츠런파크 서울을 직접 걸으며 도는 워킹투어(만 6세 이상)로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렛츠런플레이 홈페이지나 한국마사회 공식 소셜미디어에서 할 수 있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시크릿웨이 투어는 경주 결과만으로는 알기 어려운 경마의 이면, 즉 사람과 말이 함께 준비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라며 “렛츠런파크 서울이 지닌 다채로운 인프라와 경마 운영 과정을 친숙하게 알리고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현장 체험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똑똑한신상] 삼립, 코웨이, 제이시스메디칼, 교원 웰스, 한국허벌라이프, 도드람

◇ 삼립, 추석 맞아 '제주우유' 협업한 '골든 모먼츠' 선물세트 출시 삼립이 추석 명절을 맞아 '제주우유'와 협업한 '골든 모먼츠'(GOLDEN MOMENTS) 선물세트 출시했다. '골든 모먼츠'는 '인생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부드럽고 따뜻한 순간들의 기록'이라는 콘셉트 아래 일상 속 가장 소중한 순간에 진심을 전하는 선물 전용 브랜드다. 신제품은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제주우유'와 제주 특산물을 활용한 프리미엄 디저트 선물세트다. 제주의 상징인 한라산을 모던한 패턴으로 풀어냈다. 삼립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청정 제주의 맛과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내 추석 명절 소중한 이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로 안성맞춤"이라며 “일상 속 특별한 순간마다 가장 부드러운 진심을 전할 수 있는 골든 모먼츠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 코웨이 '비렉스 트리플체어2 슬림' 선봬 코웨이가 슬림한 사이즈로 공간 활용도를 높인 다기능 체어 '코웨이 비렉스(BEREX) 트리플체어2 슬림'을 선보였다. 코웨이에 따르면 신제품은 몰입·휴식·회복의 세 가지 기능을 하나에 담은 '비렉스 트리플체어'의 감각적인 디자인은 유지하면서도, 더 슬림해진 실루엣과 허리 맞춤 기능을 추가해 바른 자세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비렉스 트리플체어 시리즈는 책상 앞에서는 사무용 의자로, 휴식 시에는 리클라이너 소파로, 피로 해소를 위해서는 안마의자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새롭게 출시된 '트리플체어2 슬림'은 트리플체어 무빙형 대비 부피를 9% 줄여 공간을 더 여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히든 바퀴 구조를 적용해 외관 디자인을 해치지 않고 이동 편의성을 강화했으며, 사용자의 체형과 자세에 따라 의자 높이를 최대 5cm까지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다. '트리플체어2 슬림'은 헤드 쿠션이 목과 머리를 탄탄하게 지지해주며, 안마볼이 안으로 들어간 '히든 안마볼' 구조로 평소 업무나 학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전동 리클라이닝 기능을 탑재해 업무에 효율적인 각도인 110도부터, 휴식과 안마에 최적화된 각도인 최대 150도까지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신제품은 3D 입체 안마 기술로 마사지를 제공한다. 3D 안마 모듈은 상하좌우뿐 아니라 앞뒤 움직임을 더해 입체적인 케어를 선사하며, 안마볼이 최대 83mm까지 돌출돼 깊이 있는 안마를 돕는다. 기존 제품 대비 더 다양해진 총 21가지 안마 모드를 지원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 중 '스윙 안마 코스'는 등받이가 앞뒤로 부드럽게 움직여 몸의 긴장을 이완해준다. 코웨이 관계자는 “비렉스 트리플체어2 슬림은 공간 효율성을 높이는 슬림한 디자인에 맞춤형 안마 기능을 충실히 담아낸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사용자의 공간과 라이프스타일을 배려한 실용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했다. ◇ 제이시스메디칼 '덴서티 느와르'·'부스트 팁(Boost Tip)' 출시 제이시스메디칼은 고주파(RF) 의료기기 '덴서티 느와르'(DENSITY Noir)와 신규 전용 소모품 '부스트 팁'(Boost Tip)이 동시에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취득해 제품으로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덴서티는 2023년 4월 출시 이후 글로벌 누적 설치 2000대를 돌파해, 현재 30개국 이상에 공급되고 있는 제이시스메디칼의 대표 고주파 의료기기 중 하나다. 덴서티는 고주파전류를 이용해 조직의 응고에 활용하는 전기수술기로, 다양한 팁을 활용해 모노폴라(Monopolar)와 바이폴라(Bipolar) 두 가지 고주파 에너지를 전달한다. 이번에 식약처 허가를 취득한 '덴서티 느와르는 기존 '덴서티 하이'(DENSITY High)의 후속 모델이다. 덴서티 고유의 냉각 시스템인 'DCD 시스템' 성능을 개선했다. 부스트 팁은 덴서티 팁 라인업 가운데 최초로 바이폴라 고주파 에너지 전달 방식만을 채택한 전용 팁이다. 기존 팁 라인업과 비교하면, 클래식 팁(Classic Tip)은 모노폴라 고주파 에너지를 전달하는 방식이다. 제이시스메디칼 관계자는 “이번 덴서티 느와르 및 부스트 팁 식약처 허가 취득을 통해 덴서티의 기능을 확대하고 에너지 전달 방식 역량을 한층 확장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덴서티 장비의 효능과 팁 라인업의 지속적인 확장을 이어가며 의료진에게 더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교원 웰스(Wells), 중대형 스탠드 정수기 2종 새단장 교원그룹의 생활가전 렌탈 브랜드 교원 웰스(Wells)가 중대형 스탠드 정수기 2종을 리뉴얼 출시하고 B2B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교원 웰스는 최근 이마트, 스타필드 등 국내 주요 유통 시설에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비데 등을 공급하며 B2B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리뉴얼은 기업과 공공기관 등 B2B 고객 수요에 대응하고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선보인 제품 2종은 UF 필터를 적용한 '웰스 미네랄 중대형 스탠드 플러스(이하 미네랄 모델)'와 RO 필터를 적용한 '웰스 RO 중대형 스탠드 플러스(이하 RO 모델)'다. 고객은 사용 환경과 선호에 따라 필터 종류를 선택하면 된다. 두 제품 모두 물탱크 용량을 늘리면서 제품 크기를 줄였다. 저장용량은 기존 제품 대비 미네랄 모델이 약 3L, RO 모델이 약 1L 커졌다. 미네랄 모델은 냉수 7L, 정수 12.3L, 온수 4L 총 23.3L를, RO 모델은 냉수 7L, 정수 9.8L, 온수 4L로 총 20.8L의 연속 출수를 지원한다. 사용성도 개선했다. 텀블러나 물병 사용이 잦은 환경을 고려해 출수구 높이를 27cm로 높여 대용량 용기도 수월하게 물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출수 레버도 기존 제품보다 3배 확대해 용기의 위치를 세밀하게 맞춰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였다. 교원 웰스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은 다수가 사용하는 시설의 특성을 반영해 출수 용량과 공간 효율성, 사용 편의성을 전반적으로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법인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맞춘 제품과 관리 서비스를 확대해 B2B 시장에서 고객 접점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한국허벌라이프, 한가위 풍성함 담은 '2026 추석 선물세트' 출시 한국허벌라이프가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소중한 사람에게 건강을 선물할 수 있는 '2026 추석 선물세트'를 한정 출시했다. 한국허벌라이프의 2026 추석 선물세트는 '프리미엄 트리플 헬스 드링크', '탄력촉촉 이너 아우터 세트', '포켓 티타임 세트', '업앤다운 세트'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건강 관리 니즈를 고려한 제품 조합으로 받는 사람의 취향과 필요에 맞춰 선물을 고를 수 있다. 프리미엄 트리플 헬스 드링크는 트리플 헬스 드링크 10병으로 구성됐다. 전통 자개 문양을 홀로그램 디자인으로 구현했다. 탄력촉촉 이너 아우터 세트는 콜라겐 뷰티 파우더와 HL/Skin 너리싱 핸드앤바디로션으로 이뤄졌다. 미니 텐션크림과 미니 핸드앤바디로션이 함께 제공된다. 한국허벌라이프 관계자는 “한가위는 한 해의 결실이 가장 풍성하게 무르익는 명절인 만큼 이번 2026 추석 선물세트에는 소중한 사람을 향한 감사와 정성을 가득 담고자 했다"며 “받는 분들의 일상 곳곳에서 건강한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실용성과 완성도를 모두 갖춘 구성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 도드람, YBD 품종의 품격을 담은 'THE짙은 프리미엄 세트' 선봬 도드람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엄선된 다양한 구이용 부위를 담은 'THE짙은 프리미엄 세트'를 선보였다.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삼겹살(600g)과 목심(600g)을 비롯해 항정살(300g), 등심덧살(300g) 등 특수부위까지 다채롭게 구성한 게 특징이다. 여기에 히말라야 핑크솔트를 기본 구성으로 더했다. 도드람에 따르면 프리미엄 브랜드 'THE짙은'은 소수의 선별된 농가에서만 한정 생산되는 희소 품종 YBD를 기반으로 한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THE짙은 프리미엄 세트는 보내는 분의 정성과 받는 분의 만족을 모두 고려해 기획부터 패키징, 배송 테스트까지 전 과정에 심혈을 기울인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도드람은 맛과 품질은 물론 포장과 배송 등 고객이 체감하는 모든 접점에서 최상의 만족도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케어] 설화수, 한국콜마, 센텔리안24, 룰루랩, 오하입, 일리윤, 라비다

◇ 설화수, 추석 맞아 자음생크림 60주년 기획 세트 선봬 설화수가 추석을 맞아 대표 안티에이징 제품인 '자음생크림 60주년 기획 세트'를 선보인다. 설화수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명절 선물 수요에 맞춰 자음생크림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선물 세트와 특별 포장 서비스를 함께 마련했다. 자음생크림 리치 기획 세트는 자음생클렌징폼, 윤조에센스, 자음생캡슐세럼, 자음생크림 리치 등으로 구성해 단계별 스킨케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설화수는 선물의 품격을 더하기 위해 자사 기프트 포장 서비스인 '지함보'도 운영한다. 지함보는 한국의 보자기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설화수만의 선물 포장 방식으로, 정성과 품격을 담아 선물을 전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 한국콜마, 국내 화장품 업계 최초 '프리미에르 비죵 파리' 초청 한국콜마가 세계적인 패션·섬유 소재 전시회 '프리미에르 비죵 파리'(Première Vision Paris)에 국내 화장품 업계 최초로 초청받아 참가했다. 전세계 트렌드를 선도하는 가장 대표적인 기업으로 인정받아 국내 뷰티기업 중 유일하게 초대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게 한국콜마 측 설명이다. 프리미에르 비죵 파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섬유 소재 전시회다. 패션업계의 최신 트렌드와 색상·소재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행사다. 지난 1~3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900여개 기업이 참가했다. 원사·원단·디자인·액세서리·가죽·스마트 크리에이션 등 8개 전문관이 운영됐다. 올해 전시회에서는 패션과 뷰티 산업 간 협업을 확대하기 위해 150㎡(약 45평) 규모의 '코스메틱 빌리지(Cosmetic Village)'가 처음으로 마련됐다. 이곳에는 프랑스 기업을 비롯한 10여 개 뷰티 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선보였다. 한국콜마는 코스메틱 빌리지와 별도로 시즌 트렌드를 소개하는 메인 공간에 부스를 마련했다. 프리미에르 비죵이 제시한 2027~2028년 가을·겨울(F/W) 트렌드를 반영해 '뷰티와 패션의 만남(Beauty meets Fashion)'을 주제로 공간을 구성하고, 27가지 트렌드 컬러를 캔버스에 담아 벽면에 전시했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이번 프리미에르 비죵 파리는 한국콜마의 기술력과 색조 개발 역량을 글로벌 시장에 알릴 수 있었던 뜻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색조 경쟁력을 강화하고 혁신 기술을 접목해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 동국제약, 센텔리안24 '엑스퍼트 마데카 크림 코어 볼류밍' 출시 동국제약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가 풀페이스 볼륨 리프팅 크림인 '엑스퍼트 마데카 크림 코어 볼류밍'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대만의 뷰티 인플루언서 '마비스(Marvis)'와 공동 개발로 탄생했다. 마비스는 트렌디하면서도 전문적인 뷰티 콘텐츠와 철저한 자기 관리로 두터운 글로벌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인플루언서다. 센텔리안24에 따르면 마비스는 '엑스퍼트 마데카 크림 코어 볼류밍'의 기획 단계부터 성분 구성과 제형 설계 등 개발 과정 전반에 참여했으며, 여러 차례의 정밀한 사전 품평 테스트를 거쳐 빈틈없는 리프팅감과 최적의 사용감을 구현해 냈다. '엑스퍼트 마데카 크림 코어 볼류밍'은 꺼진 부위의 볼륨과 처진 피부, 깊은 주름을 동시에 관리하는 프리미엄 볼륨 리프팅 크림이다. 동국제약 센텔리안24 담당자는 “이번 신제품은 K-뷰티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뷰티 인플루언서 마비스의 높은 안목과 동국제약의 피부과학 노하우가 만나 완성된 제품“이라며 “'엑스퍼트 마데카 크림 코어 볼류밍'의 프리미엄 볼륨 리프팅 케어로 한층 더 탄탄하고 입체적인 동안 피부를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룰루랩 '루스킨S' 선봬 룰루랩이 신규 AI 피부 분석 솔루션 '루스킨S(LuSkin S)'를 선보였다. 룰루랩은 이번 루스킨S 출시를 계기로 개별 AI 피부 분석 솔루션 공급을 넘어, 모바일·2D·3D 피부 분석 기술과 자체 데이터 플랫폼을 연결해 메디컬과 뷰티 산업의 AX를 지원하는 AI 피부데이터 플랫폼 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루스킨S는 환자가 직원의 도움 없이 피부 촬영부터 AI 분석, 결과 확인까지 직접 진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셀프형 AI 피부 분석 설루션이다. 얼굴과의 거리·각도·조명 등 촬영 조건을 자동으로 인식하며, 얼굴을 분석 장치에 밀착하지 않는 오픈형 구조를 적용해 이용 편의성과 위생성을 높였다는 게 룰루랩 측 설명이다. 4K 카메라를 탑재해 고해상도 피부 이미지를 기반으로 세밀한 피부 분석도 지원한다. 루스킨S에는 룰루랩이 60여개 국가에서 축적한 500만 건 이상의 글로벌 피부데이터를 기반으로 고도화한 AI 분석 기술이 적용됐다. 최용준 룰루랩 대표는 “룰루랩의 경쟁력은 하나의 AI 피부 분석 기기에 있는 것이 아니라, 모바일·2D·3D 피부 분석 기술과 이를 연결하는 데이터 플랫폼을 모두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보유하고 있다는 데 있다"며 “서로 다른 환경에서 생성되는 피부데이터의 측정과 분석 체계를 표준화하고 하나의 데이터 인프라로 연결해, 병원에서는 진료와 상담의 AX를, 뷰티 산업에서는 개인화 서비스의 AX를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오하입 '트렌드쇼퍼 시즌5'·'마법소녀 정하연' 통해 아이돌 헤어 관리템 소개 오하입은 최근 유튜브 콘텐츠 '트렌드쇼퍼' 시즌5에서 스테이씨 세은이 '본딩 알파 케라틴 헤어팩'을, '마법소녀 정하연' 채널에서는 트리플에스 정하연이 '본딩 알파 케라틴 헤어팩'과 '본딩 리브인 케라틴 폼 트리트먼트'를 소개했다. 특히 오하입의 '본딩 알파 케라틴 헤어팩'은 올리브영 헤어케어 부문 7월 1주차 판매 랭킹 1위를 기록했다. 오하입의 헤어팩과 폼 트리트먼트는 누드머스크와 그린제스트 두 가지 향으로 구성됐다. '트렌드쇼퍼 시즌5'의 스테이씨 세은은 염색·탈색·펌 손상모 집중 케어를 주제로 한 콘텐츠에서 누드머스크와 그린제스트 두 가지 향의 헤어팩을 직접 살펴보며 제품의 특징을 소개했다. '마법소녀 정하연'에서는 트리플에스 정하연이 '본딩 알파 케라틴 헤어팩'과 '본딩 리브인 케라틴 폼 트리트먼트'를 ASMR 방식으로 다뤘다. 오하입 관계자는 “아이돌의 헤어 스타일링과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손상모 케어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콘텐츠를 통해 오하입의 제품들을 친근하고 감각적으로 소개할 수 있었다"고 했다. ◇ 일리윤, 병의원 판매 더마 케어라인 '더마 엑스퍼트 프로' 출시 아모레퍼시픽 더마 브랜드 일리윤이 병의원 판매 더마 케어라인 '더마 엑스퍼트 프로'(ILLIYOON DERMA EXPERT PRO)를 론칭하고 첫 제품으로 '베리어 리커버리 버블 클렌저'를 선보였다.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더마 엑스퍼트 프로는 병의원에서 만날 수 있는 일리윤의 전문 더마 케어라인으로, 실제 피부 고민에 대한 전문가 인사이트와 피부 장벽 연구를 바탕으로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민감 피부 고민에 맞춘 더마 솔루션을 제안한다. '베리어 리커버리 버블 클렌저'는 영유아 피부부터 민감 피부, 시술 후 민감해진 피부까지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거품 세정제다. 피부 장벽과 유수분 밸런스를 동시에 고려했으며, 4중 클렌징 검증과 10가지 안전성 테스트를 완료했다. 일리윤은 지난 8월 '일리윤 상품 개발 연구회'를 공식 발족했다. 연구회는 피부과 전문의로 구성된 전문가 자문 프로그램으로, 실제 의료 현장의 다양한 피부 고민과 전문적인 의견을 제품 개발 과정에 반영하는 역할을 한다. 아모레퍼시픽 일리윤 '더마 엑스퍼트 프로 베리어 리커버리 버블 클렌저'는 소아과와 피부과를 비롯한 국내 병의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코리아나 화장품 라비다, 14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 코리아나화장품의 대표 브랜드 라비다(LAVIDA)가 한국 소비자 포럼이 주관하는 '2026 올해의 브랜드 대상'의 '안티에이징 화장품 부문'에서 1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 소비자 포럼이 주관하며, 매년 국내외 100만 명 이상이 참여하는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즈다. 지난 6월29일부터 7월12일까지 온라인과 전화 설문을 통해 약 77만명, 790만건에 달하는 대한민국 소비자 투표가 진행됐다. 라비다는 세포를 이루는 가장 작은 단위인 '셀(cell)'의 신호전달 기능에 주목한 고기능성 피부 과학 화장품 브랜드이다. 코리아나 화장품 라비다 관계자는 “라비다가 14년 연속 안티에이징 부문 대상, 5년 연속 마스터피스라는 영예를 안게 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오랜 업력에 기반한 연구개발 역량과 제품에 대한 진정성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한국발명진흥회-KOSA, ‘IP·AI 융합인재’ 육성 위해 맞손

지식재산(IP)과 인공지능(AI)을 아우르는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두 기관이 힘을 합쳤다. 한국발명진흥회는 지난 3일 한국발명진흥회 19층 정인호홀에서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와 지식재산 기반 AI 교육 활성화 및 IP·AI 융합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빠르게 변화하는 AI 기술 환경에 발맞춰 지식재산 기반 AI 교육을 넓혀가는 한편, IP·AI를 아우르는 전문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9개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 중점대학의 교육과정에 KOSA의 AI 전문 교육 역량을 접목하겠다는 구상이다. 두 기관은 △IP·AI 맞춤형 융합 교육과정 공동 운영 △IP중점대학 교육과정과 연계한 AI 교육 커리큘럼 지원 △대학·기업 대상 AI 역량강화 교육 기획·운영 등에서 폭넓게 협력한다. 특히, KOSA가 보유한 현장 중심의 AI 교육 콘텐츠를 IP중점대학 교육과정에 녹여내, 학생들이 지식재산과 AI를 넘나드는 실무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업 최고경영자(CEO)를 대상으로 한 지식재산 인식 제고 교육과정에서도 AI 요소를 더해 경영 현장에서 지식재산과 AI를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시형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은 “AI 시대에는 우수한 지식재산을 창출하고 보호하는 역량과 AI 활용 능력을 겸비한 인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학생부터 기업인에 이르기까지 지식재산과 AI를 융합한 교육을 폭넓게 제공함으로써 AI 활용 역량을 갖춘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농어촌공사, 공공기관 최초 ‘지속가능발전목표 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달 24일 공공기관 최초로 '지속가능발전목표 경영시스템(ISO/UNDP FDIS 53001)' 인증을 취득하고, 이달 3일 나주 본사에서 인증 수여식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수여식에는 김인중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을 비롯해 부사장,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실장, 문동민 한국표준협회 회장 등이 자리에 함께 했다. 행사는 인증서 전달식과 기념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이번에 획득한 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ISO)와 유엔개발계획(UNDP)이 공동으로 마련한 기준에 따라 이행 수준을 점검하고 관리하는 체계다. 조직 운영 전 과정에 지속가능발전목표가 실제로 얼마나 반영되고 있는지를 심사받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공사는 이번 인증을 발판 삼아 그동안 추진해온 식량 인프라 조성, 농업용수 관리, 농어촌 지역개발 사업과 지속가능발전목표 간 연계를 한층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앞서 수립한 3대 목표·9대 전략과제에 기반한 ESG 경영 활동도 이번 인증 체계 안에서 지속 점검해 나갈 방침이다. 김인중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형식적인 인증에 머물지 않고 실질적인 지속가능발전목표 성과를 만들어가겠다"면서 “농어민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알리익스프레스, 추석 프로모션 전개…상품 규모·다양성 강화

알리익스프레스가 추석이 한 달이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수천만 개의 국내외 유명 브랜드 상품을 총망랑한 대규모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4일 알리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지난 달 30일 사전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이달 23일까지 추석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올해는 명절 준비와 선물 수요를 노려 행사 상품 규모를 전년보다 2배 가량 넓혔다. 행사 기간 동안 알리익스프레스는 가을철 소비 트렌드와 명절 준비 수요에 맞춘 주제별 프로모션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오는 7일까지 운영하는 '특가왔추' 기획전에서는 추석 시즌 필수 상품을 할인가로 내놓고, 8~11일에는 '체인지 어텀'을 통해 카테고리별 인기 상품을 소개한다. 다음으로 14~20일까지는 '가을 나들이', '스마트한 가을맞이', '풍성하게 추석추석' 주제별로 야외 활동 용품, 전자·디지털 기기, 명절 선물 세트를 다양하게 구성했다. 마지막으로 21~23일까지는 핵심 브랜드의 차별화된 혜택을 한 데 모은 '브랜드 특가전'을 운영한다. 상품 경쟁력과 함께 이번 추석 프로모션의 특징은 다양성이다. 강점인 해외 직구 상품은 물론 유그린, 로보락, YZ 등 3000개의 글로벌 브랜드와 K-브랜드 상품까지 입점 폭을 확대했다. 명절 상차림과 선물용 먹거리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신세계푸드 단독 기획전을 열어 조선호텔 포기김치, 피코크 떡갈비, 베키아에누보 샌드위치 등을 선보인다. 배·사과·곶감·굴비 등 명절 선물세트와 꽃게를 비롯한 제철 수산물도 내놓는다. 이 밖에 추석 선물 선호도가 높은 건강기능식품과 프리미엄 신선식품부터 디지털 가전, 가을맞이 아웃도어 용품까지 골고루 준비했다. 여기에 알리익스프레스는 브랜드 상품에 대한 구매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한 품질 관리 체계도 신경썼다. 정품 검증 인프라인 '브랜드+(Brand+)'를 가동해 판매자로부터 정품 판매 확약서를 받고, 제3의 독립적인 전문 검증 기관을 통한 추가 인증 절차도 실시했다. 알리익스프레스 관계자는 “올해 추석은 가을 쇼핑 시즌과 맞물려 명절 선물뿐 아니라 나들이와 환절기 준비 상품에 대한 수요도 함께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라며 “시기별로 많이 찾는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여 9월 한 달간 필요한 상품을 편리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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