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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11월 ‘연중 최대’ 할인 전쟁…연말 대목 선점 격돌

이커머스 업계가 11월로 접어들며 연중 최대 할인행사 경쟁에 한창이다. 장기화된 고물가로 소비자들의 가격 민감도가 높아진 가운데, 대규모 프로모션으로 연말 소비 자금까지 선제 흡수하는 것이다. 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쿠팡·11번가·SSG닷컴·롯데온·컬리 등 주요 이커머스업체들이 이달 초부터 일제히 대규모 할인 행사를 전개하고 있다. 식품·생활용품·가전·뷰티·패션·여행 등 폭넓게 카테고리를 다루는 한편, 단순 가격 할인에서 벗어나 각사의 경쟁력을 결합하는 방식으로 고객 유입에 나서고 있다. 11번가는 인공지능(AI)를 활용한 쇼핑 경험에 방점을 찍었다. 오는 11일까지 전개하는 '2026 그랜드십일절'에서 초개인화 추천 서비스 AI홈·AI 검색 등 상품 탐색 기능을 강화했다. 행사 첫날인 지난 1일부터 AI홈 경유 거래액은 직전월 하루 평균 대비 3배 이상 늘었고, AI 검색 경유 거래액도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성과가 두드러졌다. AI를 활용한 라이브 방송도 핵심 요소다. 행사 첫날 AI 쇼호스트가 첫 등장한 그랜드십일절 오프닝쇼는 30만명의 시청자를 모았으며, 이는 올 1~10월 라이브 방송 평균 대비 2배 이상 많은 수치다. 단독 특가 상품을 통한 판매 성과도 눈에 띈다. 드리미 로봇청소기·삼성 갤럭시북·LG전자 가전 등이 전량 소진됐고, 호텔·리조트·외식 e쿠폰 등의 상품군에서도 판매 호조를 보였다. SSG닷컴은 단독 상품과 멤버십 혜택을 결합한 전략을 앞세웠다. 오는 8일까지 진행되는 '쓱데이' 기간 동안 장보기·라이프스타일 분야 온라인 단독 상품 100여종을 선보인다. 해당 분야에서 제철 과일 박스·돼지고기 모둠세트·계란 등 25대 대표 상품과 온라인 단독 상품 70여종을 특가로 내놓는다. 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도 샤넬 뷰티·디올 뷰티 홀리데이 상품 등 단독 상품 30여종을 준비했다. 라이브커머스도 적극 활용 중이다. 자체 라이브커머스 채널인 '쓱라이브'를 통해 판매 방송을 편성해 주요 브랜드·그룹 계열사 상품을 소개한다. 장보기 지원금과 결제금액의 7%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멤버십 '쓱7클럽' 100원 가입 행사까지 할인·멤버십을 연계해 고객 확보를 꾀한다. 쿠팡은 멤버십 전용 혜택·장보기 특가를 내세웠다. 오는 8일까지 와우 멤버십 회원 대상의 '와우 멤버스데이(와멤데)'를 열고, 16개 카테고리·수천 개 브랜드의 37만개 이상 상품을 최대 70% 할인가로 내놓는다. 와우회원의 경우, 일정 금액 이상 구매를 조건으로 선착순으로 할인 쿠폰을 지급하며, 골드박스·타임할인 등 시간대별 특가 코너도 운영하고 있다. 컬리는 오는 9일까지 열리는 '블랙위크'에서 상품 큐레이션에 초점을 맞췄다. 컬리온리 상품을 비롯해 식품·뷰티·리빙 등 총 2000여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멤버십 회원을 위한 전용 할인 코너까지 마련해 가격 경쟁력도 높였다. 업계는 연말 특수 수요까지 미리 선점하는 차원에서 11월 할인대전이 4분기 실적을 결정짓는 분수령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다만, 할인 경쟁에 마케팅 비용 등 재무 부담이 커질 수 있는 점은 변수로 꼽힌다. 할인 쿠폰·적립금 등 혜택을 확대할수록 판촉비 투입 규모도 증가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을 통한 단기적 매출 증대가 예상된다"며 “행사 기간 일시적인 거래액 증가를 넘어 신규 고객 유입과 기존 고객 재구매로 이어질지가 관건"이라고 설명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신세계, 백화점부문장에 이석구 사장 선임…“경영 건전성 강화”

신세계그룹이 백화점부문 부문장으로 이석구 사장을 선임했다. 이 사장은 기존 신세계디에프 대표이사직도 겸직하게 된다. 김선호 부사장은 지원본부를 맡는다. 신세계 백화점부문은 “이번 인사를 통해 회사 전반에 대한 감사 기능을 강화함과 동시에, 체계적인 시스템 경영체제를 구축해 전사적인 경영 건전성을 더욱 강화한다"고 인사 배경을 설명했다. 1949년생인 이 사장은 1973년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1975년 삼성물산에 입사했다. 1999년에는 신세계 백화점부문 지원본부장 상무를 맡았고 2001년에는 이마트부문 지원본부장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이후 2002년 조선호텔 대표이사, 2007년 스타벅스커피코리아 대표이사 등을 거쳤다. 이후 그는 2020년 신세계인터내셔날 JAJU사업부문 대표이사 사장을 맡았다. 2022년 신세계 신성장추진위원회 대표, 2023년 신세계라이브쇼핑 대표이사 사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 9월부터는 신세계디에프 대표이사 사장을 맡아 왔다. 신세계 관계자는 “이번 인사를 통해 회사의 경영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기능별 전문성을 높여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할 것" “시장과 고객의 신뢰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해외 사업 견인…코웨이, 3분기 영업익 2608억원 ‘분기 최대’

코웨이가 올 3분기 외형·수익성 모두 끌어올리며 사상 첫 연매출 5조원 달성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말레이시아·미국 등 주요 해외 법인이 두 자릿수 매출 증가율을 기록하며 글로벌 사업 확대를 견인한 한편, 국내 사업도 렌탈 판매 호조·신규 제품군 안착으로 성장세를 이어갔다. 코웨이는 올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1조42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7% 늘었다고 6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3% 증가한 2608억원을 기록했다. 사업부문별로 국내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 신장한 7549억원으로 집계됐다. '아이스 페스타', '비렉스 페스타' 등 시즌 맞춤형 프로모션으로 얼음정수기·침대·안마의자 등 핵심 제품군의 안정적 판매 흐름이 지속됐다. 같은 기간 국내 신규 렌탈 판매량은 전년 동기보다 7.3% 증가했고, 렌탈 계정 순증은 21만4000대로 26.7% 늘었다. 음식물처리기·벽걸이에어컨 등 여름가전도 시장에 안착해 실적을 뒷받침했다. 해외법인 매출은 5918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6.2% 늘었다. 법인별 매출은 △말레이시아 4280억 원(21.5%) △미국 법인 839억원(45.8%) △태국 법인 577억원(38.0%) △인도네시아 법인 160억원(21.8%)으로 두 자릿수 성장을 거뒀다. 코웨이는 올 1~3분기 누적 매출 4조1981억원, 영업이익 765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8%, 9.7% 높은 수치다. 4분기까지 이 속도대로라면 창사 이래 첫 연간 5조원 매출 달성이 유력시되고 있다. 김순태 코웨이 최고재무책임자 CFO는 “환경가전의 견고한 수요에 신규 생활편리가전 제품군의 판매 호조가 더해지며 국내와 해외 모두 안정적인 성장 기조를 이어나갔다"며 “국내 렌탈 계정 순증세와 해외법인의 약진을 발판 삼아, 4분기에도 외형 성장과 수익성을 동시에 확보하며 중장기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백화점·마트 호조…롯데쇼핑, 3분기 영업익 34.5% ‘쑥’

롯데쇼핑이 올 3분기 백화점 사업 호조와 베트남 등 글로벌 사업 성장에 힘입어 수익성을 크게 개선했다. 백화점은 수익성 높은 패션 상품과 외국인 관광객의 구매 확대로 실적을 견인했고, 국내 마트도 매출 회복세를 보였다. 반면 롯데하이마트는 영업이익이 70% 이상 줄었고 인도네시아 할인점 사업도 부진이 지속돼 계열사별로 상반된 성적을 보였다. 6일 롯데쇼핑에 따르면, 올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3조653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1%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4.5% 증가한 1756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487억원 적자에서 1424억원 흑자로 돌아섰다. 사업부문별로 보면 백화점은 외형·내실 동반성장에 성공했다. 백화점 사업부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5.7% 증가한 8081억원으로 분기 기준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고, 영업이익은 35.7% 오른 1129억원으로 집계됐다. 본점, 잠실점, 부산본점, 인천점 등 대형점 중심의 고객 증가·외국인 관광객 매출 호조·고마진 패션 등 전 상품군 성장이 수익성 개선에 영향을 미쳤다. 해외 백화점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14.8% 증가한 350억원, 영업이익은 99.5% 늘어난 71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베트남·인도네시아 전 점포의 영업이익이 늘었고, 특히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가 개점 3년 만에 누계 매출 1조원을 넘는 등 고성장세를 보이며 성장을 견인했다. 마트 사업부 매출은 1조4626억원으로 9.7%, 영업이익은 216억원으로 87.5%씩 올랐다. 지난해 소비쿠폰 기저 효과와 함께 명절 시점차, 경쟁 완화 등으로 국내 기존점 매출이 개선됐다는 회사의 설명이다. 영업이익의 경우, 제타 스마트센터 출점에 따른 초기 비용 부담에도 179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반면 해외 사업은 베트남에선 성장했지만 인도네시아의 소비심리 부진·경쟁 심화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9.2%, 영업이익은 61%씩 감소했다. 이커머스 사업부 매출은 전년보다 18.4% 늘어난 267억원을 기록했지만, 72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다만, 적자 폭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24억원 감소했다. 패션·뷰티 등 핵심 카테고리 위주로 커머스 사업 수익성이 올랐고, 광고 수익이 증가한 영향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연결 자회사인 롯데홈쇼핑은 건강식품·뷰티 등 수익성 중심의 상품 운영·비용 효율화로 매출 2268억원, 영업이익 13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3%, 27.6%씩 늘어난 수치다. 롯데컬처웍스는 3분기 매출로 전년 동기보다 14.5% 증가한 1463억원, 영업이익은 77.9% 증가한 147억원으로 집계됐다. 주요 외화 흥행작에 따른 국내 영화관 관람객 확대와 티켓 객단가 상승이 영향을 미쳤다. 하이마트의 경우, 매출액은 65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3% 소폭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56억원으로 70.6% 감소했다. 명절 시점 차에도 케어 서비스, 모바일, 온라인 채널이 고성장했지만, 대형·생활가전 매출이 줄면서 전년 수준의 외형을 유지하는데 그쳤다는 회사의 설명이다. 임재철 롯데쇼핑 재무본부장은 “국내외 백화점의 견조한 실적과 마트 등 주요 사업부의 수익성 회복, 자회사의 체질 개선 성과가 어우러져 3분기에도 의미 있는 외형 성장과 이익 개선을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핵심 사업의 본원적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지속적인 체질 개선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똑똑한소비] 바디프랜드, 세라젬, CJ온스타일, 쿠쿠, 이마트24, 우아한청년들, 알바몬, 일동후디스, 애경산업

◇ 바디프랜드, 인간공학디자인상 5년 연속 수상 바디프랜드가 '2026 인간공학디자인상'에서 최고혁신상과 특별상을 받았다. 2022년부터 5년 연속 수상이다.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마사지 체어베드 '에이와AI프로'는 최고혁신상을, 홈 리커버리 베드 '딥슬립 AI'는 특별상을 각각 수상했다. 에이와AI프로는 180도까지 펼쳐지는 구조를 적용해 마사지체어와 마사지베드의 기능을 결합했다. 등받이와 다리 각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팔 부위가 자세에 맞춰 움직이는 기술도 적용했다. 딥슬립 AI는 침대 측면에서 마사지베드가 나오는 구조다. 마사지 이후 침대로 이동하는 불편을 줄이고 한국인의 인체 치수를 고려해 제품 크기와 지지 범위를 설계했다. 대한인간공학회가 주관하는 인간공학디자인상은 사용 편의성과 기능성, 안전성 등을 평가한다. 염일수 바디프랜드 디자인연구소장은 “사용자의 신체 특성과 사용 환경을 고려한 설계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며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세라젬,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보건복지부 장관표창 수상 세라젬이 '제15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물적나눔 분야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세라젬에 따르면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KBS아트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취약계층 아동과 가정에 대한 장기 후원, 헬스케어 제품 기부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세라젬은 2006년부터 아동복지기관 초록우산과 협력해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하고 있다. 천안 지역 아동결연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210명을 후원했다. 2022년부터는 KBS 공익 프로그램 '동행'에 출연한 조손가정과 한부모가정 등에 헬스케어 제품 100대 이상을 전달했다. 체험 매장 수익 일부를 보호대상아동의 자립 지원에 사용하는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세라젬 관계자는 “20년간 이어온 나눔 활동을 인정받아 뜻깊다"며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겠다"고 전했다. ◇ CJ온스타일, 중소 협력사 글로벌 진출 세미나 개최 CJ온스타일이 중소 협력사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2026 글로벌 진출 세미나'를 개최했다. CJ온스타일에 따르면 지난 5일 CJ인재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동반성장·사회공헌 통합 브랜드 '온도(ON)' 활동의 하나로 마련됐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세미나에서는 해외 소비 흐름과 콘텐츠를 활용한 판매 전략을 공유했다. 글로벌 크리에이터 마케팅 기업 '새벽네시'의 이은솔 공동대표는 K-뷰티 브랜드와의 협업 사례를 바탕으로 크리에이터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을 소개했다. '숏만연구소' 윤승진 대표는 짧은 영상 콘텐츠를 활용해 해외 소비자의 관심을 끌고 구매로 연결하는 방법을 설명했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크리에이터와 짧은 영상 콘텐츠를 활용한 판매 방식이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다"며 “협력사와 실무 경험을 공유하며 동반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쿠쿠 '인스퓨어 트리플케어8 스팀 비데' 출시 쿠쿠가 100℃ 고온 스팀과 전해수를 활용한 이중 살균 기능을 갖춘 '인스퓨어 트리플케어8 스팀 비데'를 선보였다. 쿠쿠에 따르면 신제품은 전해수로 물이 흐르는 통로와 노즐, 변기 내부를 자동 살균한다. 노즐에는 고온 스팀 살균 기능을 추가했다. 스팀 살균은 예열부터 세척·건조까지 약 4분 30초가 걸리며, 회사 측은 노즐 살균율이 99.9%라고 설명했다. '8WAY 무브 노즐'을 적용해 다양한 방향으로 세정할 수 있다. 고정·전후 이동·8방향·와이드 등 4가지 세정 방식과 어린이용 기능도 지원한다. 자동 물내림과 무선 리모컨을 통한 덮개·변좌 개폐 기능도 갖췄다. 본체에는 IPX6, 리모컨에는 IPX7 방수 등급을 적용했다. 정수 필터는 별도 도구 없이 교체할 수 있다. 쿠쿠는 위생과 사용 편의성을 강화한 욕실 가전 제품군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 이마트24, 위스키 한정판 잇단 완판…주류 픽업 매출 168% 증가 이마트24의 모바일 주류 주문·수령 서비스 '보틀오더'에서 한정판 위스키가 잇따라 완판됐다. 이마트24에 따르면 올해 선보인 김창수 위스키 '셀레스티얼 시리즈 달', '목성', '김포 2026 에디션'의 준비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 '셀레스티얼 시리즈 달'은 판매 시작 약 2분 만에 완판됐다. 이달 5일 선보인 메이커스 마크 프라이빗 셀렉션 '더 너티 초콜릿'도 하루 만에 240병이 모두 판매됐다. 이마트24 주류팀이 오크 스테이브 조합을 직접 선정한 한정판이다. 용량은 750ml, 가격은 11만8000원이다. 이마트24는 보틀오더에서 약 1500종의 주류를 취급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온라인 주류 주문 플랫폼 '데일리샷'에도 입점했다. 올해 1~10월 온라인 주류 픽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8% 증가했다. 김시훤 이마트24 주류팀 상품기획자(MD)는 “차별화된 주류 상품을 지속 발굴하고 보틀오더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우아한청년들, 선행 라이더 소개하는 '히어로 라이더 상영회' 개최 배달의민족 물류서비스를 담당하는 우아한청년들이 배달 현장에서 선행을 실천한 라이더들의 사연을 소개하는 '히어로 라이더 상영회'를 진행했다. 우아한청년들에 따르면 지난달 13~29일 배민커넥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는 라이더들의 실제 선행 사례를 영상으로 공개했다. 우아한청년들은 앞서 전국 라이더들로부터 85건의 사연을 접수했다. 이 가운데 도로 안전과 이웃 돕기, 가게 사장과의 미담 등을 다룬 6편을 영상으로 제작했다. 영상에는 응원 댓글 3000여개가 달렸으며 전체 조회수는 약 50만회를 기록했다. 지난달 서울 강남구 역삼동 화재 현장에서 소방차의 진입을 도운 라이더 등도 소개됐다. 우아한청년들은 선행 라이더들을 '배민라이더페스타'에 초청할 예정이다. 신규 선행 사례 제보도 상시 접수한다. 우아한청년들 관계자는 “배달 현장에서 이웃을 도운 라이더들의 이야기를 꾸준히 발굴해 알리겠다"고 전했다. ◇ 알바몬, 최예나·스윙스 겨울 광고 모델 발탁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이 겨울철 브랜드 광고 모델로 가수 최예나와 래퍼 겸 배우 스윙스를 발탁했다. 알바몬에 따르면 이달 6일 두 사람이 출연한 광고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본편은 이달 중순 선보일 예정이다. 알바몬은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겨울방학, 연말이 겹치는 아르바이트 구직 성수기를 겨냥해 이번 광고를 기획했다. 지난해 알바몬의 10대 신규 가입자는 11월에 가장 많았다. 10대의 연간 아르바이트 지원 건수 가운데 약 55%도 11~12월에 집중됐다. 알바몬은 최예나의 밝은 이미지와 스윙스의 다양한 사업·직업 경험을 활용해 첫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청소년과 구인 사업자 모두에게 다가간다는 전략이다. 김지원 웍스피어 최고성장책임자는 “두 모델의 서로 다른 매력을 통해 첫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는 세대와 공감대를 형성하겠다"고 말했다. ◇ 일동후디스, FC서울 우승 기념 '777 럭키박스' 행사 일동후디스가 공식 후원 중인 프로축구단 FC서울의 K리그1 우승을 기념해 이달 17일까지 '777 럭키박스' 행사를 진행한다. 일동후디스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FC서울의 통산 7번째 리그 우승을 기념해 마련됐다. 일동후디스 또는 후디스 헬스케어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하이뮨' 제품을 2만원 이상 구매한 뒤 구매 내역을 네이버폼으로 제출하면 참여할 수 있다. 구매 인증 고객 전원에게는 7%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할인 한도는 최대 7000원이다. 추첨을 통해 777명에게는 단백질 음료와 단백질바, 아미노산 제품 등 7종으로 구성된 '하이뮨 기프트 박스'를 증정한다. 일동후디스는 2024년부터 FC서울과 공식 후원 계약을 이어오고 있다. 선수단 지원과 팬 초청 행사, 유소년 축구대회 등도 진행하고 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FC서울의 우승을 팬들과 함께 축하하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애경산업, 취약계층에 31억원 상당 '희망꾸러미' 전달 애경산업이 서울시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과 존경의 2026 희망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애경산업에 따르면 지난 5일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 행사에는 애경산업 임직원 180여명이 참여했다. 애경산업은 생활용품과 화장품 등 생필품 26종으로 구성된 희망꾸러미 6800세트를 제작했다. 물품 가치는 총 31억원 상당이다. 희망꾸러미는 서울잇다푸드뱅크센터를 거쳐 서울시 25개 자치구의 취약계층 68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2012년 시작해 올해로 15년째를 맞았다. 애경산업이 서울시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한 물품은 이번 행사를 포함해 누적 650억원 상당이다. 박진우 애경산업 경영지원부문장은 “15년째 이어온 희망꾸러미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케어] 연작, 아모레퍼시픽재단, 센슬, 유씨엘, 센텔리안24, 미샤, LG생활건강 피지오겔, 라보에이치, 앰플엔

◇ 신세계인터내셔날 연작, 성수서 '베이스 프렙' 팝업 운영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스킨케어 브랜드 연작이 이달 8일까지 서울 성수동 뉴뉴 성수점에서 'No.1 베이스 프렙'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 연작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대표 제품인 '베이스 프렙' 3종을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공간은 제품의 제형 색상을 반영한 노란색 트레일러 형태로 꾸며졌다. 현장에는 제품 체험 공간과 퀴즈, 경품 추첨, 사진 촬영 공간 등이 마련됐다. 퀴즈에 참여한 방문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베이스 프렙 본품과 미니어처 등을 증정한다.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 팔로우와 방문 인증 행사에 참여하면 추가 선물도 받을 수 있다. 연작은 2018년 베이스 프렙을 출시한 이후 올해 '벨벳 프렙'과 '펄 프렙'을 추가하며 제품군을 확대했다. 연작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베이스 프렙을 직접 체험하고 자신의 피부 표현 취향에 맞는 제품을 발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 아모레퍼시픽재단, 일본서 K-뷰티 체험 행사 개최 아모레퍼시픽재단이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K-뷰티 메이크업 강좌를 열고 한국의 뷰티 문화를 소개했다. 아모레퍼시픽재단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후원하는 '투어링 케이아츠'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도쿄 주일한국문화원에서, 이달 3~4일에는 주오사카한국문화원에서 각각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한국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시연을 관람하고 직접 실습하며 최신 K-뷰티 기법을 경험했다. 아모레퍼시픽재단은 이달 12일까지 도쿄 주일한국문화원에서 체험형 전시 '뷰티과학자의 집展'도 운영한다. 한국적 원료의 연구개발과 뷰티 과학 등을 소개하는 전시다. 재단은 지난 3년간 세종학당재단과 협력해 해외에서 메이크업 강좌를 운영했다. 누적 참가자는 7920명이다. 앞으로도 현지 문화기관과 협력해 한국의 아름다움과 뷰티 문화를 알릴 계획이다. ◇ 센슬 '미니 모듈' 출시…필요한 아이 메이크업 제품만 조립 뷰티 브랜드 센슬이 원하는 제품을 골라 조립하는 아이 메이크업 제품 '미니 모듈'을 이달 11일 오전 11시 공식 온라인몰에서 선보인다. 센슬에 따르면 미니 모듈은 표준 연결 부품 양쪽에 육각형 펜슬 제품을 돌려 끼우는 방식이다. 하나의 펜슬에 눈썹과 아이라인 등 서로 다른 기능을 조합할 수 있어 휴대성을 높였다. 제품은 아이라이너 2종, 아이브로우 2종, 트임 라이너 2종, 스크루 브러시 등 총 7종으로 구성됐다. 연결 부품 없이 각각 단독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출시 당일에는 선착순 111명에게 2개입 구성을 50% 할인 판매한다. 이달 말까지 출시 기념 할인 행사도 이어간다. 권진아 센슬 대표는 “미니 모듈은 개인의 생활 방식에 맞는 메이크업 조합을 한 자루로 완성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제품"이라며 “빠르고 간편한 뷰티 경험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유씨엘, 차세대 저분자 화장품 소재 'MDRN' 연구 결과 발표 화장품 제조업자개발생산(ODM) 기업 유씨엘이 차세대 저분자 소재 'MDRN'과 기존 PDRN의 피부 재생 관련 세포 반응을 비교한 공동연구 결과를 국제 학술지에 발표했다. 유씨엘에 따르면 연구 결과는 지난 4일 국제 학술지 '커런트 이슈스 인 몰레큘러 바이올로지(Current Issues in Molecular Biology)'에 게재됐다. 이번 연구는 기존 PDRN의 큰 분자량에 따른 피부 전달 한계를 고려해 저분자 소재의 가능성을 살펴본 것이다. MDRN 후보로 선정한 코디세핀은 분자량이 251.24Da로, 일반적인 PDRN보다 작은 분자 구조를 지녔다. 사람 피부 세포를 활용한 실험에서 코디세핀은 PDRN보다 약 20~400배 낮은 질량농도에서도 피부 재생 관련 세포 반응을 보였다. 피부 섬유아세포의 상처 폐쇄 실험에서는 PDRN 대비 약 40분의 1 농도에서 약 34%의 폐쇄율을 기록했다. 다만 이번 결과는 세포 수준의 실험으로, 실제 사람 피부에 바른 화장품의 흡수율이나 임상적 효능을 입증한 것은 아니다. 유씨엘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저분자 소재와 제형 기술을 연계한 화장품 개발을 확대할 방침이다. ◇ 동국제약 센텔리안24, 영국·동유럽 유통망 확대 동국제약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가 영국을 거점으로 유럽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동국제약에 따르면 센텔리안24는 지난 7월 영국 헬스앤뷰티 매장 '부츠' 70여곳과 온라인몰에 입점했다. 대표 제품 '마데카 크림' 등 8개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영국 '슈퍼드러그' 온라인몰에서도 13개 품목을 선보인다. 동유럽에서는 지난 4월 체코 '로스만' 약 230개 매장에 진출했다. 슬로바키아와 세르비아의 '디엠' 247개 매장, 북마케도니아 '제긴' 180개 매장 등으로 판매망을 넓혔다. 북미와 아시아 시장 공략도 병행하고 있다. 캐나다 '쇼퍼스 드럭마트' 1500개 매장과 일본 약 7500개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했다. 지난달 미국 아마존의 '프라임 빅 딜 데이' 행사에서는 전년 대비 매출이 1104% 증가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국가별 시장 환경을 고려한 유통 전략과 제품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에이블씨엔씨 미샤, 영국 하퍼스 바자 뷰티 어워드 수상 에이블씨엔씨의 화장품 브랜드 미샤가 영국 패션·뷰티 전문지 '하퍼스 바자'가 선정한 올해의 뷰티 제품에 이름을 올렸다. 에이블씨엔씨에 따르면 미샤의 'M 퍼펙트 커버 세럼 BB크림 PRO'는 '베스트 오브 베스트 뷰티 어워드 2026'에서 '베스트 틴티드 모이스처라이저'로 선정됐다. 메이크업 부문에서 수상한 K-뷰티 브랜드는 미샤가 유일하다는 설명이다. 하퍼스 바자는 매년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향수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을 평가해 우수 제품을 선정한다. 에이블씨엔씨 미샤는 올해 영국 틱톡숍에 진출한 데 이어 부츠와 슈퍼드러그 등 현지 유통망에 입점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영국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스킨케어 제품군으로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조예서 에이블씨엔씨 브랜드전략부문장은 “미샤 BB크림의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영국 소비자의 취향과 뷰티 흐름에 맞춰 현지 사업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 LG생활건강 피지오겔 '홀리데이 에디션' 4종 출시 LG생활건강의 더마 뷰티 브랜드 피지오겔이 연말을 맞아 일러스트레이터 이이오 작가와 협업한 한정판 기획세트 4종을 선보였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이번 상품은 '피부가 가장 편안해지는 순간'을 주제로 기획됐다. 겨울 풍경과 실내의 따뜻한 분위기를 표현한 그림을 제품 포장에 적용했다. 기획세트는 피지오겔의 대표 보습 제품군인 'DMT' 라인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누적 판매량 1300만개를 넘긴 'DMT 페이셜 크림'을 비롯해 '에센스 인 토너', '마일드 립밤', '핸드크림' 등 4종이다. 페이셜 크림 기획세트에는 본품 100ml와 추가 증정품 75ml, 토너 50ml가 포함됐다. 토너 기획세트는 에센스 인 토너 200ml와 페이셜 로션 50ml로 구성했다. 제품은 올리브영과 네이버 스토어, 피지오겔 직영몰, 뷰티컬리 등에서 판매한다. 피지오겔 관계자는 “연말 선물을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보습 제품을 중심으로 한정판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 아모레퍼시픽 라보에이치, 비만치료제 사용자 대상 두피 관리 만족도 조사 아모레퍼시픽의 두피 관리 브랜드 라보에이치가 GLP-1 계열 비만치료제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두피강화 클리닉' 제품 3종의 사용 만족도를 조사했다.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체중 감량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두피와 모발 고민에 주목해 진행됐다. 조사 대상자들은 '두피강화 클리닉 샴푸', '캡슐 트리트먼트', '헤어라인 앰플'을 사용했다. 조사 결과 전반적인 제품 만족도는 100%로 나타났다. 탈모 증상 완화에 만족한다는 응답은 94%였다. 정수리 탈모 고민이 완화되는 느낌이라는 응답은 94.3%, 헤어라인 고민 완화와 모발에 힘이 생긴 느낌이라는 응답은 각각 91.4%였다. 해당 수치는 제품 사용자의 주관적 만족도 조사 결과다. GLP-1 계열 비만치료제로 인한 탈모의 치료 효과나 의학적 개선을 입증한 것은 아니다. 조사 대상 인원과 사용 기간은 제공된 자료에 명시되지 않았다. 라보에이치 관계자는 “소비자의 생활 변화와 새로운 두피·모발 고민을 살피고 관리 영역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코리아나화장품 앰플엔 '앰플 샷' 4종 출시…다이소서 5000원 코리아나화장품의 앰플 전문 브랜드 앰플엔이 다이소 전용 제품 '앰플 샷' 4종을 선보였다. 코리아나화장품에 따르면 신제품은 피부 탄력과 보습, 수분, 각질 등 주요 피부 고민에 맞춰 구성됐다. 4종 모두 용량은 50ml이며 가격은 각각 5000원이다. '펩타 스레드샷 앰플'은 펩타이드 5종과 비드 성분을 활용한 탄력 관리 제품이다. '세라 부스터샷 앰플'은 쌀 세라마이드와 쌀 PDRN, 판테놀 등을 담아 보습에 초점을 맞췄다. '멀티 히알루론샷 앰플'은 크기가 다른 히알루론산 8종을 활용한 수분 관리 제품이다. '파하샷 앰플'에는 글루코노락톤 1만ppm과 AHA, BHA, LHA 등을 배합해 각질과 피지 관리를 돕도록 했다. 코리아나화장품 앰플엔은 이번 신제품을 통해 다이소 뷰티 시장에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앰플엔 관계자는 “가격 부담을 낮추면서 피부 고민별로 세분화된 제품을 제공해 브랜드 접근성과 인지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한끼] 농심, 하이트진로그룹, 올가홀푸드, 남양유업, 아워홈, 하림, 서울우유, 대상웰라이프, 롯데칠성음료

◇ 농심, 인도 4개 도시서 '신라면 푸드트럭' 운영 농심이 인도 시장 공략을 위해 이달 22일까지 현지 북동부 지역에서 '신라면 푸드트럭'을 운영한다. 농심에 따르면 푸드트럭은 구와하티와 실롱, 아이자울, 아가르탈라 등 4개 도시의 대학과 주요 상권 등 20개 거점을 순회한다. 현지 소비자들에게 '신라면'과 '신라면 툼바'를 즉석에서 조리해 제공하고 제품 판매도 병행한다. 인도 북동부는 매운맛과 면 요리에 대한 선호도가 높고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도 큰 지역으로 꼽힌다. 농심은 최근 해당 지역의 유통망 확대에 맞춰 현장 체험형 마케팅을 마련했다. 푸드트럭 방문객을 대상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 행사와 경품 추첨을 진행한다. 인근 유통 매장의 할인 행사, 현지 인플루언서 협업 콘텐츠도 선보인다. 농심 관계자는 “지역별 식문화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마케팅으로 인도 시장에서 신라면 브랜드의 입지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 하이트진로그룹, 정도경영 선포…공정거래 내부통제 강화 하이트진로그룹이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투명한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정도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하이트진로그룹에 따르면 지난 5일 서울 서초사옥에서 열린 행사에는 장인섭 하이트진로 대표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계열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정도경영 선언문을 낭독하고 실천을 다짐하는 서명식을 진행했다. 선언문에는 법과 원칙 준수,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수행, 이해관계자 존중, 위법·부당행위 예방, 경영진의 솔선수범 등 5대 원칙을 담았다. 특히 내부거래와 특수관계인 거래에 대한 사전통제를 강화하기로 했다. 하이트진로그룹은 선언문을 홈페이지 등에 공개하고 이행 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7월 ESG위원회를 전원 독립이사 체제로 개편했으며 지난달에는 규범준수 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 37301' 인증을 취득했다. 장인섭 하이트진로 대표는 “지속가능경영은 기업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ESG 경영을 고도화해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 풀무원 올가홀푸드 '저온로스팅 고단백&고식이섬유 한봉견과' 출시 풀무원 올가홀푸드가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함께 섭취할 수 있는 건강 간식 'ORGA 저온로스팅 고단백&고식이섬유 한봉견과'를 선보였다. 올가홀푸드에 따르면 신제품은 호두와 아몬드, 캐슈넛, 피칸 등 견과류에 서리태와 검정약콩, 율무를 더한 제품이다. 총 7종의 원물을 배합해 한 봉(20g)에 단백질 5g과 식이섬유 3g을 담았다. 과도한 열처리를 줄이는 저온 로스팅 방식을 적용해 원물의 고소한 풍미를 살렸다. 볶은 율무를 추가해 바삭한 식감도 더했다. 제품은 20g씩 개별 포장돼 휴대와 보관이 간편하다. 한 상자에는 14봉(280g)이 들어 있으며 판매가는 2만800원이다. 김지수 올가홀푸드 상품개발팀 PM은 “영양 성분을 고려하는 소비 흐름에 맞춰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함께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을 마련했다"며 “건강 간식 상품군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 남양유업 테이크핏, 영남공고 헬스부 보디빌딩 도전 지원 남양유업이 단백질 브랜드 '테이크핏'을 통해 대구 영남공업고등학교 헬스부 학생들의 보디빌딩 대회 출전을 지원했다. 남양유업에 따르면 이번 후원은 영남공고 지한구 교사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학생들과 대회를 준비하는 사연이 소개된 것을 계기로 이뤄졌다. 남양유업은 학생들의 훈련을 돕기 위해 '테이크핏 맥스', '테이크핏 몬스터', '테이크핏 익스트림' 등 3종을 전달했다. 학생들은 지난달 25일 대구보건대학교에서 열린 '2026 피트니스 코리아'에 참가했다. 이윤혁 학생이 노비스 부문 1위, 박인후 학생이 2위를 차지했다. 김찬민 학생은 엘리트 부문 4위에 올랐다. 별도로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김도혁 학생은 헤비급 7위를 기록했다. 지원 제품은 종류에 따라 단백질을 24~60g 함유하고 있으며 필수 아미노산 9종 등을 담았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학생들이 목표를 향해 훈련하는 과정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건강관리와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아워홈 '온더고 프라임 바이트' 5종 출시…중량 1.5배 확대 아워홈이 냉동도시락 브랜드 '온더고'의 새로운 상품군인 '프라임 바이트' 5종을 선보였다. 아워홈에 따르면 프라임 바이트는 기존 온더고 제품의 평균 중량보다 약 1.5배 많은 양을 담았다. 외식 물가 상승으로 식비 부담이 커진 소비자들을 겨냥해 밥과 토핑의 양을 늘린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숯불향 그릴드 치킨덮밥', '두툼 로스카츠 카레덮밥', '불맛가득 불꽃 제육덮밥', '숯불향 소불고기 덮밥', '직화풍미 치즈 닭갈비 덮밥' 등이다. 이 가운데 제육덮밥과 소불고기 덮밥, 닭갈비 덮밥에는 아워홈이 지난 2월 블루리본 서베이 인증을 받은 급식 메뉴의 조리법을 활용했다. 신제품은 아워홈몰에서 판매하며 다음달부터 온라인 판매처를 확대한다. 온더고는 지난 9월 기준 누적 판매량 2500만개를 기록했다. 올해 1~9월 온라인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푸짐한 구성과 다양한 메뉴를 바탕으로 냉동도시락 소비층은 물론 외식·배달 수요까지 공략하겠다"고 설명했다. ◇ 하림 '통날개구이' 선봬…일본 나고야 명물 '데바사키' 재해석 하림이 일본 나고야 지역의 닭날개 요리 '데바사키'에서 착안한 '통날개구이'를 롯데마트 맥스(MAXX) 델리 코너에서 선보였다. 하림에 따르면 신제품은 국내산 닭날개에 간장 양념과 블랙페퍼를 더해 짭짤하면서도 알싸한 풍미를 살렸다. 매콤한 맛과 은은한 훈연 향을 즐길 수 있도록 치폴레소스도 함께 제공한다. 제품은 닭봉과 닭날개가 붙어 있는 통날개 부위를 사용했다. 1kg 대용량으로 구성해 가족 식사나 연말 모임에서 여럿이 나눠 먹을 수 있도록 했다. 별도 조리 없이 바로 먹을 수 있는 완조리 제품이다. 하림은 창고형 할인점인 롯데마트 맥스의 고객 특성을 고려해 대용량 상품으로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재환 롯데마트 맥스 상품기획자는 “일본 스타일의 음식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며 “하림과 함께 기획한 통날개구이로 일본 지역 대표 메뉴를 간편하게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서울우유 '파머스그릭 플레인요거트 그래놀라' 출시 서울우유협동조합이 그릭요거트와 그래놀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파머스그릭 플레인요거트 그래놀라'를 선보였다. 서울우유에 따르면 신제품은 용기를 꺾어 그래놀라를 요거트에 섞어 먹는 플립형 제품이다. 압착귀리와 볶음현미, 건조코코넛, 볶음렌틸콩 등을 활용해 바삭한 식감을 더했다. 국내 체세포수 1등급, 세균수 1급A 원유를 사용하는 '나100%' 원유를 적용했다. 그리스 유래 그릭 유산균을 사용해 특유의 신맛을 줄였으며 단백질 9g을 함유했다. 유당을 제거한 락토프리 제품으로 중량은 128g이다. 서울우유는 지난 5월 '파머스그릭'을 선보인 이후 무가당 플레인과 블루베리, 파우치형 제품 등으로 상품군을 확대해 왔다. 출시 약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 이은경 서울우유 발효유마케팅팀장은 “그릭요거트를 더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그래놀라를 조합한 신제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 대상웰라이프, SK인텔릭스 등과 시니어케어 사업 협력 대상웰라이프가 SK인텔릭스, 렉스소프트, 한강시스템과 인공지능(AI) 기반 시니어 건강관리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대상웰라이프에 따르면 4개사는 지난 5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시니어케어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백기철 대상웰라이프 영업본부장과 김형진 SK인텔릭스 나무엑스사업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SK인텔릭스의 AI 웰니스 로봇 '나무엑스'를 활용한 건강관리 서비스 개발이다. 4개사는 요양기관 등 시범사업 대상기관을 발굴하고 로봇 도입 및 운영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대상웰라이프 자회사인 렉스소프트의 AI 기반 개인건강기록 분석 기술도 활용한다. 시범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서비스를 개선하고 사업 확대 가능성을 검토할 예정이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고령화에 따라 돌봄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건강관리 서비스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각 사의 전문 역량을 연계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 롯데칠성음료, 현대건설에 동절기 안전보건 물품 전달 롯데칠성음료가 건설현장 근로자들의 한랭질환 예방을 위해 현대건설에 2000만원 상당의 안전보건 물품을 지원했다.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지난 5일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본사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임승석 롯데칠성음료 영업1본부장과 임병천 현대건설 안전기획실장 등이 참석했다. 롯데칠성음료는 현장 근로자들이 겨울철 따뜻한 음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온장고를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현대건설을 포함해 올해 온열질환 예방 업무협약을 맺은 6개 건설사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각 건설사의 여름철 음료 판매실적과 연계해 마련한 재원으로 온장고와 핫팩, 온수통, 응급키트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올해 여름에도 건설현장에 음료와 냉각용품을 지원하고 안전수칙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건설현장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은 계절과 관계없이 중요하다"며 “건설사들과 협력해 현장 여건에 맞는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패션] 영원무역홀딩스, 블랙야크, 스쿨룩스, 아이더, 아디다스

◇영원무역홀딩스, 보라매병원 '르완다 의료협력사업' 지원 영원무역홀딩스는 지난 4일 서울 동작구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에서 후원금·의류 전달식을 열고, 병원이 추진하는 국제 의료협력사업 '2026 르완다 메디컬 미션'을 후원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보라매병원이 르완다 현지 의료진에게 의료 교육과 기술을 전수하는 국제 의료협력사업이다. 이번 후원금은 사업 운영에 활용되고, 함께 전달된 의류는 현지 의료진과 봉사단에 제공된다. ◇ 블랙야크, ISPO 암스테르담 2026 대상·골드 수상 블랙야크가 지난 3~5일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된 'ISPO 암스테르담 2026'에서 대상(Grand Prix)과 골드 위너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블랙야크는 ISPO 누적 38관왕을 기록하며 글로벌 아웃도어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독일 연구개발(R&D)센터에서 개발한 고기능성 DNS 라인 제품 2종이 하이킹·클라이밍 부문에서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 수상작인 'DNS 툴라기 스트레치 고어텍스 프로 3L 자켓'은 방수·방풍·투습 기능과 활동성을 강화한 전문 클라이밍 재킷이다. 골드 수상작 '마제노 울트라 라이트 인슐레이트 쉘자켓'은 초경량 소재와 보온·통기 기능을 결합한 제품으로 무게는 225g이다. 블랙야크는 이번 박람회에서 히말라야 베이스캠프를 재현한 전시 공간을 선보였으며, 향후 영국과 스칸디나비아 등 유럽 시장의 유통망 확대에도 나설 방침이다. ◇스쿨룩스, 아홉(AHOF)과 2027년 동복 컬렉션 공개 학생복 브랜드 스쿨룩스가 모델 아홉(AHOF)과 함께한 화보를 통해 내년 동복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성장기 학생들의 체형 변화와 활동성을 고려해 착용감, 보온성, 관리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재킷에는 신축성 높은 파워스트레치 원단과 발열 안감을 적용했으며, 소매 길이를 최대 3㎝ 늘릴 수 있는 매직 소매를 도입했다. 셔츠에는 부드러운 촉감과 보온성을 갖춘 기능성 소재를 사용했고, 바지는 링클프리 원단과 최대 9.5㎝ 조절 가능한 허리 밴드를 적용했다. 니트 제품은 호주산 천연 양모 혼방 소재를 활용해 보온성과 내구성을 높였다. ◇ 아이더, 겨울 시즌화 '비바체 시리즈' 출시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겨울철 보온성과 편안한 착화감을 갖춘 '비바체 웜'과 '비바체 미드2'를 출시했다. 비바체 웜은 플리스 안감을 적용한 패딩 뮬 스타일로, 간편한 탈착과 안정적인 접지력이 특징이다. 베이지와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비바체 미드2는 첼시부츠 디자인을 접목한 방한 스니커즈로, 퀼팅 패딩 소재와 측면 지퍼를 적용해 보온성과 착용 편의성을 높였다. 러버 아웃솔과 돌기형 밑창으로 겨울철 미끄럼 방지 기능도 강화했으며, 블랙·그레이·크림·카키 등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 아디다스, 서울시와 구일역 체육시설 환경 개선 아디다스코리아가 서울시와 함께 구로구 구일역 하부 체육시설의 개보수 작업을 마치고 생활체육 공간을 새롭게 정비했다. 이번 사업은 2019년 첫 시설 개선 이후 약 7년 만에 진행된 것으로, 풋살장 인조잔디 교체와 농구장 바닥 보수, 러닝 트랙 및 인라인스케이트장 포장 개선 등이 이뤄졌다. 아디다스는 2017년부터 서울시와 '서울아 운동하자' 캠페인을 이어왔으며, 올해 8월 협약을 2029년까지 연장했다. 시설 재개장을 기념해 오는 7일에는 약 250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야간 스포츠 행사를 개최한다. 풋살 클리닉과 3대3 농구, 러닝, 인라인스케이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스포츠 참여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똑똑한쇼핑] 롯데면세점, 29CM ‘이구위크’, NS홈쇼핑, 롯데하이마트, 마리오아울렛, 11번가, GS샵, 아트박스

◇ 롯데면세점 '샤넬 홀리데이 메가 포디움' 운영…인천공항에 황금빛 설원 롯데면세점이 글로벌 명품 브랜드 샤넬과 협업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샤넬 홀리데이 메가 포디움'을 선보인다. 롯데면세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다음달 25일까지 진행된다. 스위스 알프스 생모리츠의 눈 덮인 산과 오두막에서 영감을 받아 황금빛 설원으로 꾸민 공간에서 다양한 향수와 화장품을 판매한다. 행사장에서는 'N°5 스테리 바디 오일'과 '코코 마드모아젤 쉬머링 바디 오일' 등 국내 면세점 단독 상품을 선보인다. 연말 한정판 제품과 샤넬의 고급 향수 제품군인 '레 젝스클루시프 드 샤넬', 'N°5', '코코 마드모아젤', '블루 드 샤넬' 등도 만나볼 수 있다. 고객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피부 관리와 화장 체험을 비롯해 현장 예약 고객을 위한 샤넬의 맞춤형 뷰티 서비스 'THE MOMENT'를 운영한다. '디지털 스키 포토부스'에서는 화면 속 스키를 좌우로 움직이며 눈 덮인 슬로프를 내려가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게임 중 촬영한 사진을 바탕으로 생성된 인공지능(AI) 이미지는 QR코드를 통해 받을 수 있다. 초대장을 소지한 방문객에게는 여행용 제품 묶음을 증정한다. 행사장 구매 고객을 위한 별도 사은품도 준비했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연말 여행 시즌을 맞아 인천공항을 찾는 고객들이 샤넬의 특별한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단독 상품과 체험형 콘텐츠를 발굴해 공항 면세점의 쇼핑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29CM '겨울 이구위크' 개최…3000개 브랜드 최대 86% 할인 무신사가 운영하는 패션·생활용품 플랫폼 29CM가 이달 9일부터 19일까지 연중 최대 쇼핑 행사인 '2026 겨울 이구위크'를 진행한다. 29CM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패션과 생활용품, 아동용품, 식품 등 30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최대 할인율은 86%다. 지난해 겨울 행사에서는 11일간 거래액 1479억원을 기록했다. 올해는 '최애 브랜드와 취향 탐험'을 주제로 고객 참여 행사와 신규 할인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새롭게 도입한 '48시간 브랜드딜'에서는 인기 브랜드 제품을 이틀 동안 최대 70% 할인한다. 하루에 한 브랜드를 집중 소개하는 '원브랜드데이'와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29% 할인하는 '앙코르입점회'도 진행한다. 르메메와 망고매니플리즈, 시야쥬, 틸아이다이, 파사드패턴 등 국내 브랜드를 비롯해 뉴발란스와 아디다스, 어그 등 해외 브랜드가 참여한다. 고객이 관심 있는 상품을 모아 자신만의 목록을 만들고 공유하는 '마이셀렉션' 행사도 마련했다. 이달 6일부터 19일까지 목록을 만들어 공유하면 조회수에 따라 무신사머니를 지급한다. 기존 구매 이력이 없는 브랜드의 신상품을 구매하거나 특정 상품군을 처음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인기 상품을 무료로 구매할 기회를 주는 추첨 행사와 70% 이상 할인 상품으로 구성한 행운상자 행사도 운영한다. 실시간 판매 방송 '29라이브'는 총 20회 진행한다. 행사 첫날인 이달 9일 오르를 시작으로 유라고, 레이브, 살로몬 등이 참여한다. 오프라인 행사도 병행한다. 이구홈 5개 매장과 이구키즈 2개 매장에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구키즈에서는 겨울 방한용품 등을 최대 77% 할인하며 일부 이구홈 매장에서는 지정 상품 구매 시 동일 상품을 추가 증정한다. ◇ NS홈쇼핑 '팔도장터' 제철 먹거리 집중 편성…지역 특산품 판로 확대 NS홈쇼핑이 이달 지역 상생 방송 프로그램 'Yes, NS! 팔도장터'를 통해 전국 각지의 제철 먹거리와 지역 특산품을 선보인다. NS홈쇼핑에 따르면 팔도장터는 지역 농수축산업 종사자와 중소 협력사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지역 특산품을 TV홈쇼핑으로 소개해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고 있다. 이달에는 가을 수확 농산물과 수산물, 지역 특색을 살린 가공식품 등을 집중 편성했다. 이달 9일 오후 5시10분에는 '군산박대'를 판매한다. 이어 오후 5시50분에는 '나주농협쌀'을 선보인다. 10일 오후 3시10분에는 가을 제철 과일인 '포항 부유단감'을 소개한다. 13일에는 수산물 가공식품을 연이어 방송한다. 오후 2시30분 '오호락 재첩국', 오후 3시10분 '더꽃게 순살게장'을 판매한다. 17일 오후 3시30분에는 '신덕재명인 도토리묵 만들기세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역 특산품 판매 실적도 공개했다. 지난 5월 방송한 포항 산딸기는 4.74t, 6월 제주 단호박은 24.77t 판매됐다. 8월에는 새벽팜김치 17.32t, 주왕산김치 30.72t, 화산농협 고구마 31.44t이 팔렸다. 주요 5개 방송의 판매량은 총 109.99t으로 집계됐다. 김보미 NS홈쇼핑 TV영업기획팀장은 “팔도장터는 지역의 우수한 농수축산 특산품과 다양한 식품을 발굴해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생산자와 협력사의 판로 확대를 돕는 상생 프로그램"이라며 “이달에도 제철 먹거리와 지역 특산품을 다양하게 준비한 만큼 전국 팔도의 맛을 가정에서 편리하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 롯데하이마트 '하이마트 블프' 개최…가전 최대 600만원 할인 롯데하이마트가 이달 6일부터 30일까지 전국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연중 최대 규모 가전 할인 행사인 '하이마트 블프'를 진행한다.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이사·혼수 가전 구매 고객을 위한 다품목 할인과 9900원 특가 상품, 해외 가전 브랜드 할인 등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이달 15일까지는 온라인쇼핑몰에서 1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각각 선착순 5000명과 1만명에게 지급하며 30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다. 대표 할인 상품으로는 삼성전자 '김치플러스 스탠드형 3도어 김치냉장고(328L)' 153만원, LG전자 '디오스 컨버터블 1도어 김치냉장고(324L)' 93만원, 쿠쿠 '트윈프레셔 전기밥솥(10인용)' 29만9000원 등이 있다. 전국 매장에서는 'LG 연말결산 FESTA'도 진행한다. LG전자 '디오스 AI 오브제컬렉션 냉장고(871L)'를 407만원, '컴포트 통돌이 세탁기(21㎏)'를 119만원에 선보인다. 2개 품목 이상 동시 구매 시 구매 품목 수에 따라 최대 6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카드 구매 고객에게는 상품에 따라 최대 200만원의 추가 환급 혜택도 마련했다. 지정 TV와 사운드바, 냉장고 등을 함께 구매하면 최대 34만9000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오픈런 대란템'에서는 온휴 '1L 멀티쿠커', 플럭스 '체중계', 나인픽 '차량용 청소기', 헤어드라이기 등을 각각 9900원에 판매한다. 케이페이지 '세라믹 전기히터'는 2만9900원, 버뮤다 '3L 초음파 가습기'는 1만9900원이다. 해외 브랜드 행사에서는 TCL TV 구매 시 최대 20만원을 할인한다. 85형 이상 TV와 43형 이동식 TV를 함께 구매하면 30만원을 추가 할인한다. 마이디어는 지정 세탁기·건조기 세트 구매 시 전자레인지를 증정하고 세트 상품에 최대 21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김보경 롯데하이마트 상품본부장은 “하이마트 블프는 1년 중 롯데하이마트가 가장 큰 혜택을 제공하는 연중 최대 행사"라며 “평소 구매를 고려하던 가전을 연중 최저가 수준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마리오아울렛, 입동 맞아 겨울 의류 할인…최대 3만원 상품권 증정 마리오아울렛이 입동을 맞아 겨울 의류와 생활용품 등을 할인 판매하는 '입동 맞이 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마리오아울렛에 따르면 이달 첫째 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전관 합산 구매금액에 따라 상품권을 증정한다.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1만원, 60만원 이상은 2만원, 90만원 이상은 3만원의 마리오 상품권을 제공한다. 1관 1층에서는 여성복 브랜드 린이 연중 최대 할인 행사인 '홀Lynn데이'와 단독 재고 정리 행사를 진행한다. 마리오미니아울렛에서는 쉬즈미스 핸드메이드 롱코트를 15만9000원부터, 아르테 거위털 패딩을 7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남성복 행사에는 지오지아와 킨록바이, 소로지오 등이 참여해 최대 80% 할인한다. 2관 1층에서는 노스페이스 플리스 재킷을 8만9000원부터, 네파 구스다운 재킷을 11만원에 선보인다. 3관 1층에서는 다이나핏 다운을 14만3600원, 정장 재킷을 8만7600원에 판매한다. UFC 다운 재킷은 8만9000원부터 최대 80% 할인한다. 3관 지하 1층에서는 스케쳐스 운동화를 7만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가전과 생활용품 행사도 진행한다. 3관 8층 롯데하이마트에서는 이달 30일까지 삼성전자와 LG전자 가전을 최대 50% 할인한다. 3관 1층에서는 성수동 그릇 가게 '보물섬' 임시매장을 운영한다. 잉어잔을 3000원에 판매하고 일부 식기를 30% 할인한다.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고양이 얼굴 모양 수제 비누를 증정한다. 1관 7층에서는 인기 웹툰 '재혼황후'를 소재로 한 체험형 전시 '재혼황후 : 황궁으로의 초대'도 진행한다. 원화와 의상 전시를 비롯해 확장현실(XR) 기술을 활용한 황궁 체험 등을 마련했다. ◇ 11번가 싸이닉 '그랜드십일절' 맞아 최대 88% 할인 11번가의 화장품 브랜드 싸이닉이 이달 11일까지 '2026 그랜드십일절'을 맞아 '싸이닉 메가위크 기획전'을 진행한다. 11번가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더 심플', '스네일', '시카노이드' 등 인기 피부 관리 제품과 자외선 차단 제품을 최대 88% 할인 판매한다. 기획전 상품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UV 엑스퍼트 리페어 선 에센스' 정품 50㎖를 증정한다. 대표 상품은 '더 심플 토너(300㎖)+로션(300㎖)' 2종 세트 1만2390원,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150㎖)' 2개 1만4010원, '시카노이드 앰플(100㎖)' 2개 1만2900원 등이다. 할인율은 각각 79%, 71%, 81%다. '에어핏 워터프루프 선스틱(20g)' 2개는 57% 할인한 1만2830원에 판매한다. 신한카드와 카카오페이머니 결제 시 8% 할인, T멤버십 11% 할인 등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무료 회원제 서비스 '11번가플러스' 가입 고객에게는 10% 할인쿠폰을 중복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달 9일 오전 11시에는 인공지능(AI) 쇼호스트 '온세'가 진행하는 실시간 판매 방송도 선보인다. 방송 특가와 채팅 참여 행사 등을 마련했다. 싸이닉은 올해 다이소와 오프뷰티, 뷰티온누리약국, 배달의민족 B마트 등으로 판매망을 확대했다. 해외에서도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등 남미 지역과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한 중동 9개국, 동남아시아 등으로 진출하고 있다. 올해 1~3분기 싸이닉의 누적 거래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 이상 증가했다. 신승엽 11번가 뷰티유닛장은 “싸이닉의 인기 제품들을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많은 고객이 이번 기획전을 통해 할인 혜택과 사은품을 함께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 GS샵, 디자인 강조한 겨울 가전 인기…히터 주문액 12억원 GS샵이 가전제품의 기능과 디자인을 결합한 '오브제형 가전'을 앞세워 겨울철 가전 수요 공략에 나섰다. GS샵에 따르면 최근 소비자들이 가전제품을 실내 장식의 일부로 활용하면서 디자인과 공간 활용도를 고려한 제품의 판매가 늘고 있다. 지난달 말 선보인 '신일 에코팬 큐브히터'는 방송 2회 만에 약 9억원의 주문액을 기록했다. '한일 오브제 하이라이트 히터'도 약 3억원의 주문액을 올렸다. 두 제품의 합산 주문액은 약 12억원이다. GS샵은 이 같은 수요를 반영해 이달 9일 오후 11시55분과 13일 오후 7시30분 '신일 에코팬 큐브히터'를 추가 판매한다. 이 제품은 옛날 텔레비전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다리 받침대를 분리할 수 있어 바닥에 세워두거나 탁자 위에 올려놓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달 12일 오후 8시45분에는 '지금, 백지연' 프로그램을 통해 '한일 턴 오브제 가습기'를 판매한다. 상단에 LP판을 연상시키는 원형 장식을 적용하고 본체는 정육면체 형태로 디자인했다. 가습기와 함께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스테인리스 선반형 가구를 구성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김보경 GS샵 가전팀 매니저는 “겨울 가전은 실내에서 사용하는 시간이 긴 만큼 기능뿐 아니라 디자인과 공간 활용도를 함께 고려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생활 방식과 취향을 반영한 차별화 가전 상품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 아트박스 '게왹이' 캐릭터 오리온 포카칩과 협업…구매 고객 증정 아트박스가 오리온과 협업해 자체 캐릭터 '게왹이'를 활용한 '포카칩 황치즈맛 게왹이 에디션'을 선보인다. 아트박스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오리온이 지난 9월 선보인 '포카칩 황치즈맛' 포장에 게왹이 캐릭터를 적용한 특별 상품이다. 포장 전면에는 헤드폰을 착용하고 포카칩을 먹는 게왹이의 모습을 담았다. 아트박스는 문구와 생활용품 등에 활용해 온 자체 캐릭터를 식품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확대했다. 게왹이는 '지구에 귀화한 외계인 1호'라는 설정을 가진 아트박스 자체 캐릭터다. 아트박스는 이 캐릭터를 활용한 문구와 생활잡화, 각종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다. 협업 기념 증정 행사는 이달 6일부터 전국 아트박스 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한다. 게왹이 캐릭터나 디자인이 포함된 상품을 구매하면 '포카칩 황치즈맛 게왹이 에디션'을 1인당 1개 증정한다. 매장별 준비 수량이 소진되면 행사는 종료된다. 이번 제품은 일반 판매용이 아닌 증정 전용 상품이다. 아트박스 온라인몰 구매 고객은 증정 대상에서 제외된다. 아트박스 관계자는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오리온의 대표 과자 포카칩과 아트박스의 자체 캐릭터 게왹이가 만나 고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자체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브랜드 협업을 통해 상품의 매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패션] 무신사, LF 리복, ABC마트, 신세계인터내셔날 텐먼스, 팀버랜드, 형지엘리트 윌비랩, 블랙야크 나우, 반스, 와이드앵글

◇ 무신사, 중기부와 패션·뷰티 소공인 70개사 성장 지원 무신사가 중소벤처기업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과 함께 패션·뷰티 소공인 70개사의 판로 확대와 해외 진출을 지원했다. 무신사에 따르면 '2026년 소공인 판로개척지원사업'의 민간협업형 협업 기관으로 참여해 패션 50개사와 뷰티 20개사에 제품 개발부터 판매망 확보, 해외 진출까지 3단계 성장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패션 분야에서는 무신사 스튜디오 동대문점을 거점으로 상품 기획과 시제품 제작, 촬영 등을 지원했다. 무신사 스토어 기획전과 광고, 할인쿠폰을 연계해 온라인 판매 기회도 확대했다. 뷰티 분야에서는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와 협업해 제품 개발과 생산을 지원했다. '무신사 뷰티 페스타'에서는 소공인 브랜드를 위한 별도 임시매장을 운영했다. 지원 대상 가운데 패션 10개사와 뷰티 4개사는 지난 4~5일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2026 소공인 디깅 위크' 최종 심사에 진출했다. 뷰티 분야는 실시간 판매 방송, 패션 분야는 패션쇼와 사업 발표를 통해 제품 경쟁력과 시장성 등을 평가받았다. 최종 선정 결과는 이달 6일 발표된다. 패션 5개사와 뷰티 2개사 등 총 7개사에는 무신사 글로벌 스토어 기획전과 현지 영향력자 협업 등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추가 지원이 제공된다. 무신사 관계자는 “신진 브랜드를 발굴하고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며 쌓아온 무신사의 노하우를 이번 소공인 육성 과정에 적극 공유했다"며 “무신사와 함께 성장한 소공인 브랜드가 더 많은 고객과 만날 수 있도록 플랫폼으로서 지원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LF 리복, 소재 차별화한 2026년 가을·겨울 패딩 컬렉션 공개 LF가 전개하는 스포츠 브랜드 리복이 소재와 디자인을 차별화한 2026년 가을·겨울 패딩 컬렉션을 선보인다. LF 리복에 따르면 이번 컬렉션은 스포츠 의류에 사용되는 기능성 소재를 일상복에 적용하는 최근 패션 흐름을 반영했다. 제품 용도에 따라 초경량 원단과 고밀도 소재 등을 구분해 적용하고 디자인도 간결하게 다듬었다. 경량 패딩에는 얇고 가벼운 7데니어 립스탑 원단을 사용했다. 립스탑은 원단이 쉽게 찢어지는 것을 방지하도록 짜인 소재다. 방풍과 발수 기능을 더해 바람이 불거나 가벼운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절개선과 은은한 광택을 활용해 스포츠 의류 특유의 활동성을 살리면서 일상복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브랜드 로고는 원단과 비슷한 색상으로 적용해 장식을 최소화했다. 고급 패딩 제품군인 'DMX AIR'는 리복의 대표적인 신발 쿠셔닝 기술 'DMX'에서 이름을 따왔다. 스포츠 브랜드의 기술적 이미지를 겨울철 외투로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인 'DMX AIR 구스 다운'은 유럽산 거위털을 솜털 80%, 깃털 20% 비율로 충전했다. 밀도가 높은 겉감을 적용해 풍성한 형태와 탄탄한 실루엣을 구현했다. 봉제와 부자재 등 세부 디자인도 개선했다. LF 리복 관계자는 “이번 시즌에는 제품의 용도와 디자인에 따라 소재를 차별화하는 데 집중했다"며 “경량 패딩은 활동성과 기능성을, DMX 다운은 구조감과 디자인 완성도를 높여 스포츠 브랜드의 기능적 강점을 유지하면서도 고급 패션의 감각까지 확장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 ABC마트, 제주올레걷기축제 2년 연속 후원…워킹화 체험 운영 ABC마트가 이달 7일까지 제주올레 19·20코스 일대에서 열리는 '2026 제주올레걷기축제'를 2년 연속 공식 후원한다. ABC마트에 따르면 올해 16회를 맞은 제주올레걷기축제는 제주도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제주올레가 주관하는 도보 여행 행사다. '올레길에서 행복하라!'를 주제로 문화예술 공연과 제주 문화 체험, 지역 먹거리 등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ABC마트는 건강한 걷기 문화 확산과 지역 상생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후원사로 참여했다. 축제 참가자들에게 제공되는 스포츠타월 제작비를 지원하고 현장 체험 공간도 운영한다. 체험 공간에서는 ABC마트 자체 브랜드 '에이비씨 셀렉트'의 워킹화 '데이소프'를 직접 신어볼 수 있다. 다양한 지면으로 구성된 체험 코스를 걸으며 제품의 착용감을 확인하는 방식이다. 참가자를 위한 경품 행사도 마련했다. 데이소프 착용 체험 후 설문에 참여하고 에이비씨 셀렉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우를 인증하면 각각 도장을 받을 수 있다. 도장 2개를 모으면 ABC마트 상품권과 그랜드스테이지 가방 등을 받을 수 있는 추첨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ABC마트 관계자는 “걷기를 통해 제주의 자연과 지역 문화를 알리는 뜻깊은 축제에 올해도 함께하게 됐다"며 “참가자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과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걷기의 즐거움을 나누고 축제에 활력을 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신세계인터내셔날 텐먼스, 부산 센텀시티점 임시매장 운영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여성복 브랜드 텐먼스가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임시매장을 열고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에 나섰다.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따르면 텐먼스는 이달 5일부터 25일까지 센텀시티점 4층에서 임시매장을 운영한다. 지난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진행한 행사 매출이 목표 대비 160%를 달성한 데 따른 후속 행사다. 텐먼스는 지난 9월 브랜드를 선보인 이후 서울 성수동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임시매장을 운영했다. 이번 부산 행사는 세 번째 오프라인 행사다. 텐먼스는 1년 12개월 가운데 10개월 동안 입을 수 있는 계절 구분이 적은 의류를 지향한다. 유행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디자인과 소재, 실루엣을 강조한 외투와 니트, 티셔츠, 바지 등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달 강남점 행사에서는 '더큐레이션' 시리즈와 '텐셀 스판 터틀넥 에센셜 티셔츠' 등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은 기본 의류가 인기를 끌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센텀시티점에서는 '이태리 패브릭 하이넥 하프코트', '캐시미어 핸드메이드 롱코트', '하이넥 로브 롱 다운점퍼' 등 겨울 외투를 선보인다. '램스울 100 브이넥 풀오버', '라쿤 라운드넥 풀오버' 등 니트 제품도 판매한다. 행사 기간 전 품목을 10% 할인한다.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이어커프, 30만원 이상은 가죽 벨트, 50만원 이상은 숄더랩 머플러를 증정한다. 사은품은 준비된 수량이 소진되면 행사가 종료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텐먼스 관계자는 “강남점 행사에서 확인한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부산에서도 이어가기 위해 센텀시티점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텐먼스의 상품과 브랜드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 팀버랜드 '스누피' 협업 컬렉션 출시…부츠·의류 등 선봬 아웃도어 생활용품 브랜드 팀버랜드가 인기 캐릭터 '스누피'와 협업한 겨울 컬렉션을 선보인다. 팀버랜드에 따르면 이번 컬렉션은 '잇츠 스누피 시즌(IT'S SNOOPY SEASON)'을 주제로 피너츠의 대표 캐릭터 스누피와 팀버랜드의 기존 디자인을 결합했다. 특히 스누피의 또 다른 자아인 '조 쿨(Joe Cool)'의 자유로운 이미지와 팀버랜드가 강조하는 모험 정신을 디자인에 반영했다. 브랜드 대표 상품인 옐로부츠에 스누피 그림을 적용하고 의류와 액세서리까지 제품군을 확대했다. 대표 제품은 '팀버랜드 X 피너츠 남성 6인치 워터프루프 부츠'와 여성용 제품이다. 팀버랜드의 기존 6인치 방수 부츠를 바탕으로 스누피 관련 디자인 요소를 추가했다. 이 밖에도 스누피 그림이 들어간 반소매 티셔츠와 크루넥 맨투맨, 비니, 양말 3개 묶음 상품 등을 마련했다. 겨울철 일상복과 야외 활동용 의류를 함께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협업 제품 홍보 사진에는 자연스러운 거리 패션과 스누피 삽화를 결합했다. 팀버랜드는 'Keep Cool. Give Warmth.'라는 문구를 통해 개성을 유지하면서 주변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자는 메시지도 전달한다. 팀버랜드 스누피 협업 컬렉션은 이달 6일부터 팀버랜드 롯데월드몰점과 스타필드 코엑스점, 공식 온라인몰에서 판매한다. ◇ 형지엘리트 윌비랩, 팀 로고 새긴 작업복 제작 지원 행사 형지엘리트의 작업복 브랜드 윌비랩이 소규모 조직을 대상으로 맞춤형 의류를 제작해주는 '로고전(展)' 행사를 진행한다. 형지엘리트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기업 내 팀 단위 조직과 프로젝트팀, 사내 소모임, 동호회 등이 고유한 로고를 활용해 단체 의류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대상은 10명 이내로 구성된 팀이다. 총 5개 팀을 선정해 팀 로고를 적용한 외투와 바지, 상의 등 작업복을 제공한다. 완성된 제품은 각 팀의 소개와 함께 윌비랩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개할 예정이다. 팀별 개성과 활동 특성을 보여주는 온라인 전시 형태로 운영한다. 참여를 원하는 팀은 이달 22일까지 윌비랩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팔로우하고 행사 게시물에 '로고' 또는 '윌비랩'이라는 댓글을 남기면 된다. 이후 개별 메시지로 전달되는 설문 링크에 팀 로고와 소개 내용을 제출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선정 결과는 다음달 1일 개별 메시지로 안내한다. 형지엘리트 윌비랩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각자의 정체성과 개성을 표현하고자 하는 소규모 조직과 팀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작업 현장과 일상을 자연스럽게 잇는 기능성 작업복을 바탕으로 고객들과 소통하는 다양한 참여형 행사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형지엘리트는 학생복과 스포츠 상품화 사업에 이어 작업복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K-스타일 대상'에서 2년 연속 유니폼 부문 대상을 받기도 했다. ◇ 블랙야크 나우 '엘리멘탈' 겨울 컬렉션 공개…한남동 임시매장 운영 BYN블랙야크그룹이 전개하는 생활의류 브랜드 나우가 2026년 겨울 컬렉션 '엘리멘탈(ELEMENTAL)'을 선보이고 서울 한남동에서 임시매장을 운영한다. 블랙야크 나우에 따르면 이번 컬렉션은 '겨울에 마주한 색, 오래 머무는 온기'를 주제로 자연의 색감과 소재를 활용한 겨울 의류로 구성됐다. 간결한 디자인과 다양한 옷을 겹쳐 입기 좋은 실루엣을 강조했다. 대표 제품인 '코쿤 다운 자켓'과 '코쿤 다운 베스트'는 밑단에 신축성 있는 밴드를 적용해 둥글게 떨어지는 형태를 구현했다. 오리털 충전재를 사용했으며 그레이와 차콜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한다. '모레아 숏 다운 자켓'은 여유로운 품과 짧은 기장이 특징이다. 안쪽 가슴 주머니와 자석 여밈 방식의 앞주머니를 적용해 수납 편의성을 높였다. 소매 끝에는 신축성 있는 원단을 사용해 찬 바람이 들어오는 것을 줄였다. 색상은 차콜과 카키다. '어센틱 야상 다운 코트'는 원단 표면을 부드럽게 가공하는 바이오 워싱을 적용한 후드형 외투다. 허리 조절 끈으로 옷의 형태를 바꿀 수 있다. 블랙과 초콜릿, 카키, 라이트 카키 베이지 등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블랙야크 나우는 이달 6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45길 16에서 임시매장을 운영한다. 행사 기간 모든 상품을 20% 할인하며 카카오톡 채널 추가 또는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 고객에게는 5%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장 구매 고객을 위한 한정 수량 특가 상품도 마련했다. 블랙야크 나우 관계자는 “이번 임시매장은 계절의 근원적인 아름다움을 담아낸 겨울 신규 컬렉션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공간"이라며 “자연의 질감과 온기를 담은 나우의 새로운 겨울 외투를 한남동 현장에서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 반스 '프링글 오브 스코틀랜드' 협업 컬렉션 출시 스포츠·생활의류 브랜드 반스가 스코틀랜드 니트웨어 브랜드 '프링글 오브 스코틀랜드'와 협업한 겨울 컬렉션을 선보인다. 반스에 따르면 이번 컬렉션은 반스의 스케이트보드 문화와 프링글 오브 스코틀랜드의 전통적인 니트웨어 디자인을 결합한 제품이다. 프링글 오브 스코틀랜드는 1815년 설립된 브랜드로 마름모꼴 무늬가 반복되는 '아가일 패턴'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협업에서는 이 무늬를 반스의 대표 신발과 의류, 액세서리 등에 적용했다. 신발은 'LX 스케이트-하이 38', 'LX 어센틱 44', 'LX 클래식 슬립온 98' 등 반스의 기존 대표 제품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여기에 스웨터와 조끼, 니트 상하의 세트, 운동복 세트, 토트백, 비니, 양말 등을 더했다. 반스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스케이트보드 문화의 자유로운 이미지와 스코틀랜드 전통 의류의 고전적인 디자인을 함께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반스와 프링글 오브 스코틀랜드 협업 컬렉션은 이달 10일부터 반스 공식 온라인몰과 성수점, 롯데월드몰점 등 주요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한다. ABC마트와 무신사, 29CM 등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 와이드앵글, KLPGA 시즌 최종전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 후원 골프웨어 브랜드 와이드앵글이 이달 6일부터 8일까지 경기 파주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서원힐스에서 열리는 '2026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을 후원한다. 와이드앵글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2026년 시즌 최종전이다. 총상금은 12억원, 우승 상금은 3억원이다. 와이드앵글은 대회 후원을 통해 골프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13번홀(파4)에 단독 광고판을 설치하고 대회장 진입로와 주요 시설물, 인쇄물 등에 브랜드 로고를 노출한다. 대회 참가자와 관람객을 위한 제품 지원도 진행한다. 프로암 참가자에게 와이드앵글 제품을 증정하고 프로암과 갤러리 행사에 사용되는 시상품도 제공한다. 경기 북부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대회 초대권을 활용한 행사도 마련했다. 이번 대회에는 와이드앵글 후원 선수인 박혜준과 이다연, 양효진, 이세희가 출전한다. 선수들은 와이드앵글의 2026년 가을·겨울 컬렉션을 착용하고 시즌 마지막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와이드앵글 관계자는 “KLPGA 시즌 최종전인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을 후원하게 돼 뜻깊다"며 “대회 현장 홍보와 후원 선수들의 실제 투어 활동을 통해 골프 팬들과 가까이 소통하고 앞으로도 골프 현장에서 와이드앵글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접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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