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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리조트, 동계 개장 전 ‘민·관합동’ 안전태세 강화

강원랜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는 2026·2027시즌 스키장 개장 전 4일 밸리 제우스리프트 하차장 인근에서 정선소방서와 함께 화재진화·비상구조 훈련을 진행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스키장 리프트 이용 중 화재나 정전 등 돌발 상황이 발생할 때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현장 역량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의 공조 체계를 확인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훈련에는 하이원리조트 레저영업팀 구조대와 보건관리팀, 정선소방서 구조대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실제 비상상황을 가정해 △화재 진압 △전력 공급 중단에 따른 리프트 비상 운전 △보조원동기·이지세이버·완강기를 활용한 고객 구조 △소방 구조대의 리프트 인명구조 활동까지 단계별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훈련 전 보조원동기 사용 방법을 숙지하고 구조안전장비의 이상 유무를 확인한 데 이어, 비상상황별 구조 절차를 반복적으로 연습하는 등 사전 준비에도 만전을 기했다. 훈련을 참관한 김도균 강원랜드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합동훈련과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고객들이 안심하고 스키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랜드는 지난 달 23일 하이원 밸리콘도 스키하우스 일대에서 지진·화재 등을 가정한 '복합재난훈련'을 마쳤다. 이날 훈련에는 강원랜드 임직원, 정선군청, 정선소방서, 경찰서 등 250여 명이 함께 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발명진흥회, 대전시 지식재산 금융 활성화 나선다

한국발명진흥회가 대전시 지식재산 금융 활성화를 위해 협력 기관들과 머리를 맞댄다. 한국발명진흥회는 4일 한국과학기술지주·미래과학기술지주·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와 이 같은 내용의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이날 밝혔다. 협약을 계기로 이들 기관들은 우수한 지식재산을 갖춘 대전 소재 중소·벤처기업을 찾고, 지역 거점 공공기관과 협력 체계를 만들 방침이다. 협약기관들은 △지식재산 금융 활성화·생태계 조성 △지식재산 가치평가 △지식재산 투자유치 지원 △지식재산 활용․창출․보호 △우수 지식재산 이전거래·사업화 지원 등을 협력한다 한국발명진흥회는 '지적재산권(IP)투자연계 평가지원사업'을 통해 우수한 지식재산권을 보유한 중소기업과 초기 중견기업이 투자기관의 심의를 받을 때, 공인된 평가기관의 지식재산 평가보고서를 활용할 수 있도록 평가비용을 지원한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 후 대전 소재 기업 중 사업 공고를 통해 선정된 투자 유망 기업은 이 사업의 평가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한국발명진흥회는 '지적재산권(IP) 투자연계 평가지원사업'을 통해 우수한 지식재산을 지닌 중소기업·초기 중견기업이 투자 유치 과정에서 전문 평가기관의 지식재산 평가보고서를 쓸 수 있도록 평가 비용을 지원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전 지역 기업 가운데 사업 공고를 거쳐 투자 유망 기업으로 선정된 곳은 지식재산 평가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동걸 한국발명진흥회 평가관리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술력은 우수하지만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대전 지역 기업들이 지식재산을 바탕으로 제 가치를 인정받고, 투자를 유치해 지역 경제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발명진흥회는 최근 산업통상부로부터 '기술의 이전 및 사업화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른 기술신탁관리업 허가를 취득했다. 기술신탁관리업은 중소·벤처기업, 대학, 공공연구기관, 개인 연구자 등이 보유한 기술과 특허권을 신탁받아 관리하고, 이를 필요로 하는 기업에 이전해 사업화를 추진하는 제도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 美 TEDCO와 손잡고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 기반 넓힌다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이 미국 메릴랜드주의 바이오헬스 연구·투자 생태계와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원주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를 위한 글로벌 기반 확대에 나섰다. 지역 의료기기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동시에 해외 투자자본과 연구·임상 인프라를 연결해 산업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재)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WMIT)은 지난달 27일 미국 볼티모어에서 열린 '2026 TEDCO Entrepreneur Expo'에서 메릴랜드기술개발공사(TEDCO)와 의료기기·바이오헬스 산업 발전 및 유망기업의 글로벌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TEDCO는 미국 메릴랜드주 산하 공공기관으로, 혁신 기술기업 발굴부터 투자, 기술검증, 창업, 사업화까지 지원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존스홉킨스대학을 비롯한 지역 연구기관과 협력해 연구성과가 실제 기업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고 있다. 메릴랜드주는 미국 국립보건원(NIH), 식품의약국(FDA), 존스홉킨스대학병원 등이 집적된 미국의 대표적인 바이오헬스 산업 거점이다. 연구개발과 임상, 인허가, 기술사업화, 투자로 이어지는 산업 생태계를 갖추고 있다. 이번 협약은 원주의 의료기기 개발·제조 역량과 메릴랜드의 연구·임상·투자 기반을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진흥원은 원주시와 협의해 TEDCO가 조성하는 글로벌 공공펀드에 유한책임출자자(LP)로 참여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원주 의료기기산업에 특화된 글로벌 투자펀드를 유치하고 지역 유망기업의 성장 자금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펀드 출자와 투자 규모 등 구체적인 사항은 향후 협의를 거쳐 결정될 예정이다. 진흥원은 협약 체결과 함께 원주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를 위한 해외 협력망 확보에도 나섰다. 현지 투자·기술사업화 기관인 블랙버드 래버러토리스(Blackbird Laboratories)와 존스홉킨스 기술사업화 조직인 JHTV(Johns Hopkins Technology Ventures), 존스홉킨스 병원 등을 방문해 연구성과의 창업·제품화 과정과 임상 현장의 운영체계를 살펴봤다. JHTV는 대학 연구자의 발명과 지식재산을 기술이전, 기업 협력, 창업지원으로 연결하는 조직이다. 진흥원이 확보한 방문자료에 따르면 JHTV는 2014년 이후 약 10년간 누적 기술 라이선스 수익 3억9500만 달러(약 5310억 원), 존스홉킨스 기술 기반 스타트업 투자유치 48억 달러(약 6조4000억 원), 기업공개(IPO)와 인수합병(M&A) 등 45건의 기업 회수 실적을 기록했다. JHTV가 운영하는 창업지원 플랫폼 'FASTFORWARD'는 창업기업에 교육과 멘토링, 사업화 지원, 업무·실험 공간, 투자 연계 등을 제공하고 있다. 진흥원은 존스홉킨스 병원 방문을 통해 병원 운영환경과 임상데이터, 연구 인프라 현황도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원주 의료기기 기업의 임상·시장 진출을 지원할 수 있는 협력 가능성을 검토할 방침이다. 이번 미국 방문은 원주가 추진하는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와도 맞닿아 있다. 의료기기 제조 기반에 해외 연구·임상·투자 네트워크를 결합해 첨단의료산업의 성장 기반을 확대하려는 것이다. 진흥원은 앞으로 TEDCO와의 협약을 토대로 메릴랜드 지역 대학과 연구기관, 기업지원기관 등으로 협력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유망기업 발굴과 기술사업화, 임상·시장 연계, 글로벌 투자 네트워크 구축 등 구체적인 협력 과제를 발굴해 지역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해외 기관과의 협력 성과를 원주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 전략과 연계하고, 지역 의료기기산업의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

3년치 영업익 날아간 쿠팡…‘책임경영’ 비용청구서 날아들었다

쿠팡이 올 1~3분기 누계 1조8000억원이 넘는 영업적자를 냈다. 외형 성장은 지속하고 있지만 불과 9개월 만에 최근 3년치 영업이익에 맞먹는 손실을 거둔 성적표를 받았다. 지난해 11월 개인정보 유출 사고 후 늑장대응 논란 등 '책임경영'에 소홀했던 여파가 수익성 악화라는 결과로 되돌아왔다는 평가가 뒤따른다. 4일 쿠팡Inc가 발표한 3분기 실적 발표에 따르면, 올해 1~3분기 누적 영업손실은 1조8318억원으로, 회사가 첫 연간 영업흑자를 낸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벌어들인 영업이익(약 1조8987억원)의 합계에 육박하는 손실을 기록했다. 올 들어 쿠팡은 분기마다 수익성이 흔들리는 기조를 이어왔다. 분기별로 1분기 3545억원, 2분기 8350억원, 3분기 6423억원의 영업손실을 내 3개 분기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실적 악화에는 대형 악재와 정부 과징금 여파 등이 영향을 미쳤다. 1분기에는 지난해 말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따른 보상용 비용과 고객 이탈 움직임 등이 반영됐고, 2분기에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부과한 역대 최대 과징금 6246억원이 반영됐다. 3분기에는 지난 7월 발생한 인천 물류센터 화재 관련 비용 3540억원이 부담으로 돌아왔다.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14조2209억원(99억6200만 달러)로 고정환율 기준 11% 올라 당초 회사가 제시한 성장 전망치 8~9%를 웃돌았다. 다만, 로켓배송 등 핵심사업인 프로덕트 커머스 부문 매출은 고정환율 기준 8% 신장하는데 그쳤다. 해당 부문의 매출총이익률도 28.4%로 전년 동기보다 2.6%포인트(p) 감소했다. 조정에비타(상각전영업이익·EBITDA)마진 역시 4.2%p 줄어든 4.6%였다. 외형은 커졌지만 수익성 지표는 뒷걸음질 쳤다. 지난해 정보유출 사태 이후 고객 이탈에 따른 수요 회복 지연과 물류 인프라의 고정비 부담 등이 수익성을 압박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범석 쿠팡Inc 의장은 이날 컨퍼런스콜을 통해 “공급망 차질과 사고 이전 수요 곡선에 맞춰 구축된 설비에 따른 고정비 부담, 이탈 고객 복귀를 위한 마케팅 투자 확대 등의 요인이 예상 궤도에 맞춰 손익계산서에 반영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 의장은 “개인정보 사고 이후 이탈한 뒤 아직 복귀하지 않은 소수 고객 집단의 영향이 남았다"고 사고 여파가 지속되고 있음도 인정했다. 그러면서 “신규 회원 유입은 회원 수 공백을 충분히 메우고 남는 수준"이라며 “신규 회원 특성상 지출 곡선이 초기 단계에서 시작해 그 수준이 오르기까지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관건은 수익성 반등 모멘텀을 찾을 수 있는 지 여부다. 쿠팡 측은 4분기에도 외형 성장세를 유지해 고정환율 기준 13~14%의 매출 성장세를 전망한다. 프로덕트 커머스 부문의 회복세가 계속될 것이라 판단에 따른 것으로, 같은 기간 연결 조정에비타 마진은 전분기보다 0.5~1.5%p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진에 대해선 김 의장은 “내년 사고 이전 수준에 근접하게 회복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김 의장 설명대로 고객 이탈 여진이 남아있는 만큼 소비자 신뢰 회복을 이뤄낼 수 있는 지도 쿠팡의 숙제다. 그동안 쿠팡은 노동자 과로·산업재해·납품업체 불공정 거래 논란 등으로 따가운 눈총을 받아왔다. 여기에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부실한 내부통제 능력이 도마에 오르면서 고객 신뢰 하락에 결정타가 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일각에서는 책임경영 강화 없이 내실 없는 외형 성장세가 지속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쿠팡은 우선 고객 가치 확대를 골자로 핵심사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한다는 입장이다. 이를 위해 와우 멤버십 회원 혜택으로 패션 부문에선 7일 간 상품을 입어본 뒤 결제할 수 있는 신규 서비스를 도입했다. 로켓배송 상품군도 쿠팡이 투자 역량을 쏟는 부분이다. 김 의장은 “3분기 로켓배송 상품 품목이 두 자릿수 증가세를 기록했다"며 “로켓프레시 취급 물량은 프로덕트 커머스 전체 성장 속도보다 두 배 이상 빠르게 늘었다"고 말했다. 해외 사업 등 성장사업 확대도 지속한다. 3분기 성장사업 매출은 16억 달러로 23% 늘었지만, 조정에비타 손실은 약 3598억원(2억6900만 달러)로 전분기보다 약 669억원(5000만 달러) 올랐다. 해당 기간 대만 와우 회원 수가 전년 동기 대비 100% 이상, 새벽배송 가능 범위도 현지 인구의 50% 이상으로 확대되는 등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인프라 투자 부담이 짓누르고 있다. 쿠팡 측은 대만 공급망 강화를 위한 성장사업 연간 손실 전망치도 올렸다. 거랍 아난드 쿠팡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올해 연간 손실을 9억500만~10억달러로 예상한다고 제시했으나, 해당 범위 상단을 5000만~1억 달러 가량 상향 조정한다"며 “이는 대만 내 인프라 구축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똑똑한여행] 모두투어, 노랑풍선, 웅진 놀이의발견, 아고다, 파라다이스, 소노인터내셔널, 메이필드호텔, 프레이저 플레이스

◇ 모두투어 '라이브M' 4주년 기획전…최근 1년간 조회수 1300만회 모두투어가 자체 실시간 판매 방송 채널 '라이브M' 출시 4주년을 맞아 이달 30일까지 해외여행 상품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 모두투어에 따르면 라이브M은 최근 1년간 총 89회의 방송을 진행하며 누적 조회수 1300만회를 기록했다. 고객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여행상품을 소개하고 방송 전용 혜택을 제공하는 판매 채널이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베트남과 일본,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등 인기 여행지를 대상으로 총 6회의 방송을 진행한다. 지난 3일 나트랑·달랏을 시작으로 5일 일본 규슈, 10일 코타키나발루, 12일 하노이, 19일 싱가포르, 24일 대만 상품을 차례로 선보인다. 방송 시간은 모두 오후 8시다. 방송별 선착순 200명에게는 5만~7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이달 12일까지 진행하는 방송에서는 5만원, 19일과 24일 방송에서는 7만원 쿠폰을 지급한다. 방송 중 상품을 구매하고 인증한 고객에게는 여행지별 추가 혜택도 마련했다. 나트랑·달랏 상품은 현지 와인이나 가이드·기사 경비 포함 혜택을 제공한다. 규슈 상품에는 현지 화과자와 호텔 조식, 코타키나발루 상품에는 반딧불 관광과 마사지 등을 추가한다. 인기 여행상품에는 최대 10만원 즉시할인을 적용한다. 카드 결제일 할인 최대 9만원과 모두페이 1% 즉시할인, 마일리지 1% 적립 등도 제공한다.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10만원권과 네이버페이 5만원권 등 경품 행사도 진행한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라이브M 출시 4주년을 맞아 인기 여행상품과 실질적인 혜택을 결합한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실시간 소통을 바탕으로 고객의 상품 선택 편의를 높이고 차별화된 여행 콘텐츠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 노랑풍선, 나이아가라 관광청과 협력…캐나다 여행상품 개발 추진 노랑풍선이 캐나다 나이아가라 지역 관광기관 및 현지 업체들과 신규 여행상품 개발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노랑풍선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나이아가라 폭포 관광청과 나이아가라 파크스, 현지 호텔 및 크루즈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 협력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나이아가라 폭포를 중심으로 현지 호텔 숙박과 크루즈 체험, 주요 관광시설을 연계하는 여행상품 개발 방향을 논의했다. 한국 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관광 콘텐츠 활용 방안과 지역 체류 기간을 늘릴 수 있는 프로그램 구성도 검토했다. 노랑풍선은 기존 패키지 여행상품의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개별여행객(FIT)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상품 개발도 추진한다. 특히 나이아가라 폭포 관광에 그치지 않고 주변 관광자원과 숙박시설을 연계해 캐나다 여행의 주요 목적지로서 나이아가라 지역의 매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나이아가라 지역의 다양한 관광 콘텐츠와 상품 개발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현지 관광기관 및 주요 협력사들과 긴밀히 협력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캐나다 여행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웅진컴퍼스 놀이의발견 '축제발견' 기획전…지역 축제·숙박 연계 할인 웅진컴퍼스가 운영하는 가족 여가 플랫폼 놀이의발견이 전국 지역 축제와 숙박·레저 상품을 연계한 '축제발견'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 웅진컴퍼스에 따르면 축제발견은 전국의 축제와 행사 정보를 제공하고 주변 숙박시설과 즐길 거리를 함께 추천하는 서비스다. 이달 말까지 진행하는 기획전에서는 지역 축제를 중심으로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축제발견 달력에서 여행 날짜를 선택하면 해당 기간에 열리는 지역 축제를 확인할 수 있다. 원하는 축제를 고르면 주변 숙박시설과 레저 상품이 함께 안내된다. 여러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아 한 번에 결제할 수 있도록 해 여행 계획부터 예약까지의 과정을 간소화했다. 웅진컴퍼스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지역 축제 방문 수요를 숙박과 레저시설 이용으로 연결하고 국내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서종윤 웅진컴퍼스 대표는 “축제발견은 지역 축제를 새로운 여행의 계기로 삼고 지역 곳곳의 여행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콘텐츠와 구매 혜택을 연결해 고객이 더욱 편리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 아고다 “한국 여행객 60% 여행 계획에 AI 활용"…내년 해외여행 의향 51% 한국 여행객의 인공지능(AI) 활용이 확대되고 해외여행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디지털 여행 플랫폼 아고다가 아시아 11개 시장의 여행객 33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7 아시아 트래블 펄스' 조사에 따르면 한국 응답자의 51%가 내년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답했다. 지난해 조사에서 집계된 39%보다 12%포인트 높아진 수치다. 한국의 해외여행 계획 비율은 조사 대상 11개 시장 중 세 번째로 높았다. 아시아 평균인 38%보다 13%포인트 높았다. 여행 비용이 낮아지면 여행을 더 자주 떠나겠다는 응답도 36%로 집계됐다. 여행 계획 과정에서 AI를 활용한다는 한국 응답자는 60%였다. 지난해 36%보다 24%포인트 증가했다. AI에 호텔 예약을 맡기더라도 최종 확정 전 직접 검토하기를 원하는 응답자는 39%였으며, 직접 예약하는 방식을 선호한다는 응답은 34%였다. 여행 동기로는 미식과 문화 체험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문화 탐방을 여행 동기로 꼽은 응답자는 69%로 아시아 평균보다 15%포인트 높았다. 개인의 관심사와 취미가 여행지 선택에 영향을 미친다는 응답도 69%였다. 여행 방식에도 변화가 나타났다. 내년 1~3회 여행을 계획한다는 응답자는 53%로 지난해 30%보다 늘었다. 13일 이상 장기 여행을 고려한다는 응답도 전년 대비 약 3배 증가했다. 여행 계획 시 여행지를 가장 먼저 정한다는 응답자는 80%로 조사 대상 국가 중 가장 높았다. 숙소 선택 기준으로는 위치가 39%로 가장 많았으며 이용 후기와 별점 25%, 가격 18% 순이었다. 알렉스 박 아고다 한국 지사장은 “한국 여행객들은 해외여행에 대한 높은 관심을 유지하면서 AI를 활용해 여행을 계획하는 비중도 빠르게 늘고 있다"며 “각자의 취향에 맞는 여행을 더욱 편리하게 계획하고 예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파라다이스, 인천·부산 호텔 겨울 패키지 판매…프리즘 특별방송 파라다이스가 겨울철 호텔 이용객을 겨냥해 인천과 부산 지역 호텔의 객실 패키지를 특별 판매한다. 파라다이스에 따르면 온라인 판매 플랫폼 프리즘의 '체크인 갈라' 행사를 통해 하얏트 리젠시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의 객실 상품을 선보인다. 판매 방송은 각각 이달 4일과 5일 오후 8시에 진행한다. 하얏트 리젠시 인천 파라다이스시티는 총 5종의 패키지를 준비했다. 대표 상품인 '2연박 올인클루시브 패키지'에는 마켓카페 조식과 스웰 라운지 식사, 스파시설 씨메르, 실내 테마파크 원더박스 이용 및 늦은 퇴실 혜택을 담았다. '씨메르 패키지', '씨메르&조식 패키지', '원더박스&조식 패키지', '씨메르&리젠시 클럽 패키지' 등도 판매한다. 모든 상품에는 실내 수영장과 사우나, 피트니스 이용 혜택이 포함된다. 투숙 기간은 이달 5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다. 상품 판매는 이달 11일까지 이어지며 12일 오전 11시에는 추가 방송도 진행한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1박과 2박 일정에 맞춰 총 6종의 패키지를 마련했다. 1박 상품은 '아쿠아바 패키지', '조식 패키지', '라운지 패키지'로 구성했다. 2박 상품은 조식과 리조트머니, 라운지 이용 혜택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상품에 따라 최대 20만원의 리조트머니와 객실 상향, 사우나 이용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바이레도 여행용 제품도 증정한다. 투숙 기간은 이달 6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다. 파라다이스 관계자는 “겨울을 맞아 편안한 휴식과 다양한 미식·레저 경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상품을 준비했다"며 “각 호텔의 특색을 담은 혜택으로 특별한 겨울 여행을 계획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 소노인터내셔널 비발디파크, 겨울 레저 패키지 출시…12월 초 스키장 개장 소노인터내셔널이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의 겨울철 개장을 앞두고 숙박과 레저시설 이용 혜택을 결합한 기획전을 진행한다. 소노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에서는 스키와 스노보드, 눈썰매, 실내 물놀이 등 다양한 겨울 활동을 선택할 수 있는 '마이 퍼스트 윈터' 패키지를 선보인다. 상품은 객실 1박과 레저시설 이용권 2인, 조식 2인, 사우나 2인, 환영 음료 2잔, 춘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왕복 이용권 1인으로 구성됐다. 레저시설은 스키·보드, 스노위랜드, 오션월드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스키·보드를 선택하면 리프트 5시간권 2인과 헬멧 6시간 무료 대여 혜택을 제공한다. 장비 대여는 40%, 의류 대여는 주중 30%와 주말 20% 할인한다. 스노위랜드 상품에는 이용권 2인과 리프트권 40% 할인, 추가 인원 2명에 대한 35% 할인 혜택이 포함된다. 오션월드를 선택하면 실내 보관함과 구명조끼 대여가 포함된 이용권 2인 및 실내 놀이시설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상품은 소노펠리체와 소노캄 등 비발디파크 내 호텔과 리조트에서 이용할 수 있다. 스키·보드와 스노위랜드 상품은 다음달 31일, 오션월드 상품은 다음달 17일까지 판매한다. 비발디파크 스키장은 다음달 초 2026~2027 동계 시즌 개장을 앞두고 있다. 매봉산 정상휴게소도 새단장을 거쳐 연내 문을 열 예정이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고객들이 다양한 겨울 레저시설을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겨울 여행을 미리 계획하는 고객들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메이필드호텔 서울 '슈퍼딜' 행사…객실 최대 25% 할인 메이필드호텔 서울이 멤버십 '캐슬클럽' 개편을 기념해 이달 5일부터 11일까지 객실 할인 행사인 '슈퍼딜'을 진행한다. 메이필드호텔 서울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공식 홈페이지에서만 예약할 수 있다. 일반 고객에게는 기존 홈페이지 가격 대비 20%, 캐슬클럽 회원에게는 2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객실 가격은 15만원대부터다. 투숙 기간은 이달 5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다. 객실 1박과 함께 약 40만원 상당의 웰니스 관련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혜택으로는 사우나 무료 이용과 뷰티 브랜드 달바 마스크팩, hy의 '아리 듀얼바이오틱 소다', 슬립웰리 천연 라텍스 경추베개 등이 있다. 경추베개는 선착순으로 제공하며 월~목요일 투숙객에게는 로비라운지 '로얄마일' 아메리카노도 증정한다. 메이필드호텔 서울은 지난달 22일 멤버십 '2026 캐슬클럽'을 개편했다. 식음료 할인 횟수 제한을 없애고 일부 회원권에는 식음 이용권과 피트니스 시설 이용 혜택을 추가했다. 이달 5일부터 30일까지는 주중 한정 미식 패키지 '가을 미담 스테이'도 판매한다. 객실 1박과 오후 1시 퇴실 혜택에 한정식당 '봉래헌'의 점심 코스 2인 또는 '낙원'의 양념갈비 정식 2인을 결합한 상품이다. ◇ 프레이저 플레이스, 연말 기업 송년회 대관 행사…뷔페 10% 할인 프레이저 플레이스가 연말 기업 송년회와 단체 행사를 준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대관 할인 및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프레이저 플레이스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서울과 프레이저 플레이스 남대문 서울에서 30명 이상 규모의 기업 행사 및 단체 모임을 진행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서울 23층 '파노라마 라운지'에서는 이달 13일까지 예약을 확정하고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행사를 진행하는 고객에게 환영 음료와 다과 상자를 제공한다. 환영 음료는 스파클링 와인과 칵테일, 무알코올 칵테일 등 3종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다과 상자에는 채소 과자와 프레첼, 견과류 등을 담았다. 1층 '퍼스트 플로어'에서는 이달 중 대관 행사를 진행하는 고객에게 저녁 뷔페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서울과 남대문 서울에서는 30명 이상 단체 행사 고객에게 경품 4종도 제공한다. 호텔 저녁 식사권과 조식 뷔페 2인 이용권, 프레이저 호텔 객실 패키지 10% 할인권, 제주 서귀포 더 그랜드 섬오름 호텔 객실 패키지 10% 할인권 등이다. 경품은 행사 참석 인원에 따라 차등 제공하며 기업과 단체가 송년회 현장에서 추첨 행사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유준현 프레이저 플레이스 총지배인은 “연말 기업 행사를 준비하는 고객들의 다양한 수요를 고려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기업 및 단체 고객의 행사 목적과 규모에 맞춘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숭실대, 얼음 쉽게 떨어지는 제빙 코팅 기술 개발…“결빙 문제 해결”

숭실대학교 연구진이 얼음은 쉽게 떨어지면서 코팅층은 표면에 단단히 부착되는 차세대 제빙 코팅 기술을 개발했다. 기존 제빙 코팅의 한계로 꼽혔던 접착력과 내구성을 높이고, 머리카락보다 수십 배 얇은 초박막에서도 성능을 유지해 항공기, 냉동설비 등 다양한 산업 설비의 결빙 문제를 해결하는데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숭실대학교는 기계공학부 박성훈 교수 연구팀이 이 같은 특성을 갖춘 아이스포빅(Icephobic) 코팅 기술을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연구팀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한 코팅은 일반 금속 표면과 비교해 얼음 부착력을 약 98.6% 낮췄다. 얼음을 제거하는 데 필요한 힘도 기존의 약 70분의 1 수준으로 줄여 중력이나 바람, 진동 등 작은 외력만으로 얼음이 떨어질 수 있도록 했다. 결빙은 겨울철 항공기와 극지 선박, 풍력발전기, 산업용 열교환기 등에서 장비 작동을 방해하고 안전사고와 에너지 손실을 일으키는 요인이다. 최근에는 자율주행차의 레이더·라이다 센서와 극지 감시장비 등 정밀 전자장치에서도 결빙에 따른 성능 저하가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산업 현장에서는 전기히터나 기계적 제빙 방식을 주로 활용하지만 에너지 소비와 유지관리 비용이 크다. 또 코팅층 자체의 접착력과 내구성이 부족하거나 두께가 얇아질수록 제빙 성능이 떨어져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하는 데 한계가 따랐다. 이 때문에 얼음이 표면에 달라붙는 힘을 낮춰 작은 외력으로 제거하는 아이스포빅 코팅이 대안으로 주목받는다. 연구팀은 분자 간 결합이 끊어졌다가 다시 형성되는 동적 결합 특성을 지닌 폴리보로실록산(Polyborosiloxane·PBS)을 활용해 문제를 해결했다. 실리콘계 고분자에 PBS의 가역적 결합 구조를 도입해 외력이 가해지면 분자 결합이 유연하게 재배열되면서 응력을 분산하도록 설계했다. 이를 통해 얼음은 쉽게 떨어지지만 코팅층은 바탕 소재에 강하게 부착되는 특성을 구현했다. 실험 결과, 이번에 개발한 코팅의 얼음 부착 강도는 약 6.4kPa(킬로파스칼)로 측정됐다. 일반 실리콘계 코팅보다 접착 강도도 약 9배 높았다. 반복적인 결빙·제빙과 마찰·마모, 접착테이프 박리, 환경 안정성 시험에서도 낮은 얼음 부착 강도를 유지했다. 활용 분야는 극지 선박과 항공기, 풍력발전기뿐만 아니라 냉동창고와 냉장·냉동 가전, 산업용 열교환기 등으로 다양하다. 전기히터나 기계적 제빙 장치에 대한 의존도를 낮춰 에너지 소비와 유지관리 비용을 줄일 수 있으며 자율주행차 센서와 CCTV 등 결빙에 민감한 정밀 장치에도 활용 가능하다. 스프레이와 딥 코팅 등 간단한 공정으로 제작할 수 있어 복잡한 형태의 부품이나 대면적 산업 설비에도 적용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박성훈 교수는 “이번 연구의 성과는 제빙 성능과 코팅의 접착력·내구성을 동시에 확보하고 기존 코팅의 두께에 따른 성능 저하 문제까지 해결했다는 점"이라며 “극지 선박과 항공기, 풍력발전기부터 냉동설비와 열교환기까지 적용 분야를 넓히고 산업 현장 실증과 기술 고도화를 통해 실용적인 제빙 기술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박성훈 교수가 교신저자, 남건우 연구원이 제1저자로 참여했으며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KETEP)의 에너지정책 융합대학원 사업 지원을 받았다. 연구 결과는 세계적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에 게재됐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똑똑한리빙] 교원 웰스, 신세계까사 자주, 쿠쿠, 누하스, 숨고, 크록스, 가연

◇ 교원 웰스 '미네랄황토 흙매트 플러스' 출시…황토볼 함량 10% 늘려 교원 웰스가 황토볼 함량을 늘리고 온열 기능을 강화한 신제품 '미네랄황토 흙매트 플러스'를 출시했다. 교원 웰스에 따르면 신제품은 기존 제품보다 황토볼 함량을 10% 늘려 원적외선 방출 성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황토볼 중량은 11.5㎏으로 퀸사이즈 흙침대의 약 96% 수준이다. 미네랄황토 흙매트는 교원 웰스가 흙표흙침대와 협력해 지난해 9월 처음 선보인 제품이다.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1만대를 돌파했다. 이번 신제품에는 찜질 모드와 허리찜질 모드를 추가했다. 허리찜질 모드는 허리 부위에 집중적으로 열을 전달하며 45℃와 50℃ 중 선택할 수 있다. 일반 온도는 20~60℃ 범위에서 1℃ 단위로 조절할 수 있다. 조절기 크기는 기존 대비 절반 수준으로 줄였다. 1시간 단위 꺼짐 예약과 잠금 기능도 추가했다. '침구 뽀송' 기능은 35℃ 온열 기능으로 침구 속 습기를 제거하도록 설계했다. 퀸사이즈 제품의 좌우 온도 분리 조절 기능과 이중 폼 구조 등은 유지했다. 친환경 섬유 품질 인증인 '오코텍스'에 이어 전자기장환경인증(EMF)도 획득했다. 교원 웰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달 한 달간 모델에 따라 월 렌탈료를 최대 17% 할인한다. 교원 웰스 관계자는 “흙매트 고유의 육각형 미네랄 무늬를 살리면서 허리 영역을 시각적으로 구분해 디자인 완성도까지 높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건강한 일상을 위한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신세계까사 자주 '그림 지압 퍼 거실화' 출시…누적 판매 13만족 돌파 신세계까사의 생활용품 브랜드 자주(JAJU)가 인기 상품 '지압 거실화'의 겨울용 제품인 '그림 지압 퍼 거실화'를 선보였다. 신세계까사에 따르면 자주 지압 거실화는 지난해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약 13만족, 매출 약 26억원을 기록했다. 지난달 자주 월간 인기 상품 생활부문 1위에 올랐으며 온라인 구매 후기도 3200건을 넘어섰다. 올해 초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온 사용 후기가 약 300만회 조회되면서 관심을 모았다. 이후 5일 동안 약 5400족이 판매되기도 했다. 신제품은 기존 지압 기능을 유지하면서 발등과 안감, 옆면에 부드러운 털 소재를 적용해 보온성을 높였다. 발바닥 지압판에는 신체 부위와 연관된 지압점을 그림으로 표시했다. 색상은 아이보리와 민트 두 가지다. 자주는 고객 구매 자료와 상품 후기를 분석해 겨울철에도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는 제품에 대한 수요를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자주 관계자는 “지압 거실화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아이디어로 입소문을 타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대표 상품"이라며 “겨울용 제품도 온라인을 중심으로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고객의 생활 방식과 계절별 수요를 반영한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쿠쿠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참여…가전제품 최대 73% 할인 쿠쿠가 겨울철을 앞두고 계절가전과 주방가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쿠쿠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30일까지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에 참여해 가습기와 난방가전, 김치냉장고 등 다양한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주요 할인 행사는 이달 15일까지 열린다. 밥솥과 청소기, 정수기 등 인기 제품을 최대 73% 할인하며 할인쿠폰과 추가 적립금도 제공한다. 행사 기간 한정 특가 판매도 별도로 진행한다. 겨울철 수요가 증가하는 가습기와 카본히터, 카본매트 등을 할인 품목에 포함했다. 김장철을 겨냥해 180ℓ 스탠드형 김치냉장고와 폭 37㎝의 '고메큐브 미니 김치냉장고'도 특가에 판매한다. 끓어넘침 방지 기능을 갖춘 인공지능(AI) 인덕션도 행사 대상이다. 신세계백화점과 갤러리아백화점, AK플라자, 롯데하이마트, 이마트, 전자랜드 등 유통업체와 연계한 할인 행사도 마련했다. 면세점에서는 밥솥을 15% 할인한다. 쿠쿠는 이달 '쿠쿠데이' 행사도 진행한다. 카카오톡 채널에서 복권을 발급받아 행사 당일 직영점을 방문하면 당첨 결과에 따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등 당첨자에게는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출생신고 후 12개월 이내인 자녀가 있는 가정에는 매장별로 2가구를 선정해 최대 50% 할인한다. 매주 일요일 지정된 매장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요일 당번제'도 이어간다. ◇ 누하스 '블랙 누하스 데이' 진행…안마의자 구매 고객 혜택 확대 생활가전 브랜드 누하스가 이달 한 달간 연중 최대 할인 행사인 '블랙 누하스 데이'를 진행한다. 누하스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동시에 열린다. 구매 금액에 따라 상품권 등을 돌려주는 '페이백 페스타'와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잭팟 위크'로 구성됐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안마의자 구매 금액에 따라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달 1~15일에는 프리미엄 안마의자 '루나' 구매 고객 중 5명을 추첨해 추가 혜택을 지급한다. 온라인에서는 '누캄포', '누캄포L', '오로라', '오르빗', '루나', '루나L' 구매 고객에게 제품별 상품권과 네이버페이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이달 16~30일에는 안마의자와 소파, 손마사지기, 사무용 의자 구매 고객에게 추가 혜택을 적용한다. '잭팟 위크'는 오르빗과 오로라, 누캄포L, 루나L 구매를 확정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대표 제품인 '루나'는 최대 150도까지 펼쳐지는 리클라이닝 기능과 척추 곡선을 따라 움직이는 안마 기능을 갖췄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디자인과 천연가죽 소재도 특징이다. '누캄포'와 '누캄포L'은 7가지 안마 기능과 에어백, 온열 기능, 블루투스 스피커 등을 지원한다. 행사별 자세한 혜택은 누하스 공식 온·오프라인 판매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숨고, 누적 서비스 요청 5378만건…한국기록원 최다기록 인증 생활 서비스 플랫폼 숨고가 한국기록원으로부터 누적 서비스 요청서와 가입 전문가 수 등 2개 부문에서 국내 최다기록 인증을 받았다. 숨고에 따르면 2015년 9월부터 올해 7월까지 플랫폼에 접수된 서비스 요청서는 총 5378만9597건이다. 같은 기간 가입한 전문가인 '고수'는 250만9569명으로 집계됐다. 한국기록원은 이를 각각 '대한민국 생활 서비스 플랫폼 최다 누적 서비스 요청서 수'와 '대한민국 생활 서비스 플랫폼 최다 전문가 수 보유' 기록으로 인증했다. 2015년 출범한 숨고는 이사와 청소, 인테리어, 교육, 취미, 사업 관련 업무 등 1000여개 분야에서 고객과 전문가를 연결하고 있다. 전체 누적 가입자는 1600만명이다. 고객은 전문가의 이력과 견적, 이용 후기 등을 비교해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 숨고는 인공지능(AI) 기반 포트폴리오와 고용 이력 관리, 신규 전문가 교육 등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있다. 지난 6월 시범 운영을 시작한 '바로예약' 서비스는 지난달 정식으로 선보였다. 기존 견적 비교 방식에 더해 고객이 원하는 전문가를 직접 예약할 수 있도록 선택지를 확대했다. 김강세 숨고 대표는 “이번 기록은 지난 11년간 숨고를 찾아준 고객과 고수가 함께 만든 결과"라며 “축적된 요청 자료와 전문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고객과 고수 모두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크록스, 가수 화사와 '필 잇 올' 캠페인…겨울 신발 제안 신발 브랜드 크록스가 가수 화사와 함께 연말을 겨냥한 '필 잇 올(Feel it All)' 캠페인을 공개했다. 크록스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자신만의 취향과 개성으로 연말을 즐기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화사가 등장하는 화보와 영상을 통해 겨울철 의상과 어울리는 다양한 신발을 소개한다. 화보에서 화사는 크리스마스트리와 음악을 배경으로 니트와 체크무늬 의상 등에 크록스 제품을 조합한 모습을 선보였다. 주요 제품은 '클래식 언퍼게터블 클로그'와 '클래식 언퍼게터블 플랫폼 클로그'다. 클래식 언퍼게터블 클로그는 인조 스웨이드와 인조 털 소재를 사용한 제품으로 샌드스톤과 세피아, 블랙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클래식 언퍼게터블 플랫폼 클로그는 약 4.1㎝ 높이의 굽과 풍성한 인조 털 장식이 특징이다. 블랙과 세피아, 본 등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화보에는 붉은색 '크래프티드 레이스 클로그'와 '크록밴드 클럽 클로그'를 활용한 의상도 등장한다. 크록스는 화사와 함께한 캠페인 화보와 영상을 공식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공개한다. 화보에 등장한 제품은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주요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 가연 “미혼남녀 60% 결혼 전 동거 긍정적"…288명 설문조사 미혼남녀 10명 중 6명은 결혼 전 동거에 긍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31일까지 미혼남녀 288명을 대상으로 '결혼 전 동거, 하는 게 좋을까?'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해보는 게 좋다'는 응답이 39.9%로 가장 많았다. '굳이 할 필요 없다'가 21.9%로 뒤를 이었으며 '꼭 해봐야 한다' 20.1%, '하지 않는 게 좋다' 12.8%, 기타 5.2% 순이었다. '해보는 게 좋다'와 '꼭 해봐야 한다'를 합친 긍정 응답은 60%였다. 반면 '굳이 할 필요 없다'와 '하지 않는 게 좋다'를 합친 응답은 34.7%로 집계됐다. 긍정 응답 가운데서도 동거를 권장하는 의견이 필수 과정으로 보는 의견보다 약 2배 많았다. 가연은 결혼 전 동거를 반드시 거쳐야 하는 절차보다는 생활 습관과 경제관념, 가사 분담 방식 등을 확인하는 선택지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했다. 가연 관계자는 “과거에는 결혼 전 동거를 숨기는 분위기였다면 지금은 결혼 전 자연스럽게 고려해 볼 수 있는 과정으로 여기는 것 같다"며 “동거를 고민하는 커플이라면 주거비와 생활비 분담, 집안일 등 현실적인 부분에 대해 충분히 대화하고 합의하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가연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고객 대상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할인율은 개인별 가입 조건과 서비스 구성 등에 따라 달라진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소비] 신세계백화점, 홈플러스, G마켓, 렌트리, 배달의민족, GS25, CU, 이마트24, 가민, CJ ONE

◇ 신세계백화점 '더 쇼케이스' VIP 객단가 1억원 돌파 신세계백화점이 VIP 전용 상품·서비스 플랫폼 '더 쇼케이스'를 통해 고액 자산가 고객을 겨냥한 맞춤형 쇼핑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2024년 11월 선보인 더 쇼케이스는 백화점 앱에서 슈퍼카와 고급 주류, 전통공예품, 맞춤형 주거 공간 상담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올해 구매 객단가는 1억원을 넘어 지난해 2000만원 대비 5배 이상 증가했다. 람보르기니 서울과의 협업에서는 3개월 만에 차량 10대 이상을 판매해 매출 60억원을 돌파했다. 판매 차량에는 가격이 11억원을 넘는 '레부엘토'도 포함됐다. 지난달 선보인 신세계까사의 고급 맞춤형 주방 브랜드 '쿠치넬라'에는 상담 문의가 약 100건 접수됐다. 상담 고객 중 절반 가까이는 견적 금액이 3억원에 달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연말까지 관련 계약 금액이 수십억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9월 산토리와 협업해 선보인 '치소 에디션' 위스키는 판매 이틀 만에 준비 물량이 소진됐다. 국가유산청과 협력해 칠장·나전장·낙화장 등 국가무형유산 전승자들의 공예 작품도 소개하고 있다. 이성환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전무는 “VIP 고객들은 자신만의 취향과 생활방식을 반영한 상품과 차별화된 경험에 더욱 높은 가치를 두고 있다"며 “더 쇼케이스를 통해 독보적인 상품 구성과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 홈플러스 '홈플 is back' 행사…한우·한돈 등 최대 50% 할인 홈플러스가 이달 5일부터 11일까지 '홈플 is back' 행사를 열고 신선식품과 생필품을 할인 판매한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5~6일에는 한돈 일품포크 삼겹살과 목심을 멤버십 회원에게 40% 할인한 100g당 1980원에 판매한다. 7~11일에는 캐나다산 '보리 먹고 자란 돼지' 삼겹살과 목심을 100g당 1380원에 선보인다. 5~8일에는 한우 등심과 국거리·불고기 1등급 및 1+등급을 멤버십 회원에게 50% 할인한다. 한우 등심은 100g당 8450~9450원, 국거리·불고기는 3750~4000원이다. 과일과 채소도 특가에 내놓는다. 제주 밀감과 타이벡 밀감 2.5㎏은 각각 7990원과 9990원, 사과와 샤인머스캣 1.5㎏은 각각 7990원과 9990원에 판매한다. 남해안 생굴 200g은 50% 할인한 4490원, 국내산 민물장어 500g은 2만2900원이다. 델리 상품으로는 '당당 두 마리 옛날통닭'을 9990원, '홈플델리 실속모둠초밥' 30입을 1만3990원에 선보인다. 김장 재료 10여종은 2개 이상 구매하면 20% 할인한다. 간장·장류와 세제, 위생용품 등 주요 생필품에는 1+1 혜택을 적용한다. 방한용품은 1990~1만2900원에 판매하고 락앤락 텀블러와 도시락 제품은 40% 할인한다. ◇ G마켓 '얼큰 북엇국라면' 단독 출시…첫날 2만5000개 판매 G마켓이 오뚜기와 공동 기획한 신제품 '얼큰 북엇국라면'을 단독으로 선보였다. G마켓에 따르면 신제품은 양사의 전략적 업무제휴를 바탕으로 개발됐다. 기존 '북엇국라면'의 시원한 국물 맛에 고춧가루의 매운맛을 더한 제품이다. G마켓은 고객 후기를 분석해 매운맛을 조절하는 등 상품 개발 과정에 참여했다. 지난 2일 시작한 주문 접수에서는 첫날에만 2만5000개가 판매됐다. 이달 12일까지 접수한 주문은 13일부터 순차적으로 출고할 예정이다. G마켓은 연중 최대 쇼핑 행사 '빅스마일데이'를 통해 신제품 3팩 구매 시 기존 북엇국라면 1팩을 증정하는 한정 수량 행사도 진행한다. 빅스마일데이는 이달 13일까지 이어진다. G마켓은 인공지능(AI) 기반 상품 선별 시스템을 도입해 특가 상품을 기존보다 3배 늘린 약 3000개로 확대했다. G마켓 관계자는 “앞으로도 브랜드와의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고 고객 수요를 반영한 차별화 상품과 쇼핑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렌트리 'AI시세파악' 서비스 출시…렌탈 지원금 비교 지원 렌탈 플랫폼 렌트리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렌탈 지원금 수준을 분석하는 'AI시세파악' 서비스를 선보인다. 렌트리에 따르면 신서비스는 고객이 인증한 견적과 공개된 지원금 정보를 AI로 분석해 소비자에게 유리한 수준의 혜택을 제안한다. 판매처마다 다른 지원금 조건을 소비자가 직접 확인하고 협상해야 하는 불편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렌탈 시장에서는 같은 제품이라도 판매처에 따라 지원금이 다르고 실제 혜택이 개별 상담 과정에서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 렌트리는 이러한 정보 격차를 줄여 소비자가 지원금 수준을 비교하고 합리적인 조건을 선택하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렌트리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딥테크 팁스 선정 등을 기반으로 AI 관련 기술을 고도화하고 서비스 적용 범위를 넓힐 방침이다. 서현동 렌트리 대표는 “그동안 렌탈 지원금은 소비자의 정보력과 협상 여부에 따라 혜택이 달라질 수 있었다"며 “AI 기반 렌탈 의사결정 기술을 고도화해 누구나 손해 없이 렌탈을 시작할 수 있는 경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배달의민족, 라이더 안전·복지 위해 3000만원 기부 배달의민족 물류서비스를 담당하는 우아한청년들이 배달 종사자의 안전과 복지 지원을 위해 3000만원을 기부했다. 우아한청년들에 따르면 지난 3일 서울 한국노총회관에서 열린 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 설립 5주년 기념식에서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배달 라이더를 전문 강사로 육성하는 '라이더 강사 양성 프로그램'과 안전교육 등 지원 사업에 사용된다. 우아한청년들은 공제회와 협력해 배달 종사자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플랫폼 노동자의 안전과 복지 개선을 주제로 민간협력 토론회를 열었다. 지난 7월에는 라이더 무료 건강검진과 배달용 탑박스 무상 교체 등을 지원하는 '에너지 충전트럭' 행사도 진행했다. 이 밖에 라이더 대상 생수 115만병 지원, 이동노동자 쉼터 지도 배포, 주유·보험 혜택 프로그램 '월간 배-네핏' 등도 운영하고 있다. 권오중 우아한청년들 대표는 “라이더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배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플랫폼 기업의 중요한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GS25 'K-세일페스타' 도시락 출시…뷰티·패션 할인 쿠폰 제공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K-세일페스타'에 참여해 도시락 구매 고객에게 패션·뷰티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GS25에 따르면 이달의 도시락으로 선보인 'K-세일페스타'에는 아모레퍼시픽 아모레몰 유료 멤버십 1개월 무료 이용권과 3000원 할인 쿠폰 등 총 6900원 상당의 혜택이 담겼다. 무신사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도시락은 햄구이와 제육볶음, 계란말이, 소시지야채볶음 등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밥 중량을 기존 200g에서 300g으로 늘렸으며 판매 가격은 6900원이다. GS Pay로 해당 도시락을 구매한 고객은 별도 응모를 통해 호텔 숙박권 경품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아난티 부산, 설해원 숙박권 등을 준비했다. GS25는 자체 브랜드 '리얼프라이스' 상품도 확대한다. 이달 5일 '리얼 칼국수'와 '리얼 얼큰칼칼칼국수'를 각각 2900원에, '리얼 육즙샤오롱바오'를 2000원에 출시한다. 송지용 GS25 프로모션팀 매니저는 “다양한 산업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 혜택을 확대하는 한편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을 갖춘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CU '우리 부대 응원전' 제2해병사단 1위…간식차 지원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고객 참여형 행사 '우리 부대 응원전'을 마무리하고 군 장병들에게 간식차를 지원했다. CU에 따르면 하나은행·하나카드와 함께 지난달 1~14일 포켓CU 앱에서 진행한 행사에는 약 2만명이 참여했다. 고객이 응원하고 싶은 군부대를 선택하면 군종별 최다 응원을 받은 부대에 간식차를 보내는 방식이다. 전체 1위는 3만3329건의 응원을 받은 제2해병사단이 차지했다. 육군에서는 제22보병사단, 공군에서는 제10전투비행단, 해군에서는 제2함대사령부가 각각 가장 많은 응원을 받았다. 참여자 중 20~30대 비중은 약 50%였다. 50대가 21.1%, 40대가 15.8%를 차지했다. 제2해병사단의 경우 해당 부대에서 복무 중인 가수 정동원의 팬들이 응원에 참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CU는 지난달 28일 제2함대사령부를 시작으로 제10전투비행단과 제2해병사단에 간식을 전달했다. 이달 중 제22보병사단도 방문할 예정이다. 각 부대에는 컵라면과 과자, 음료 등 약 1000만원 상당의 간식을 지원한다. 이은관 BGF리테일 CX본부장은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이 보내준 응원이 모여 국군 장병들에게 간식을 전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일상 속에서 응원과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마트24가 4인조 걸밴드 QWER(큐더블유이알)과 협업해 샌드위치 21종을 선보이고 팬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24에 따르면 이달 4일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하는 협업 상품은 신제품 6종과 기존 제품의 포장을 새단장한 15종으로 구성됐다. QWER 멤버들의 개성과 취향을 제품에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멤버 쵸단의 운동을 즐기는 이미지는 '어니언참치샐러드 샌드위치'로 표현했다. 마젠타는 '갈릭에그 햄치즈 샌드위치', 히나는 '소시지에그치즈 샌드위치', 시연은 '아삭햄야채샌드위치'와 연결했다. QWER 멤버들이 일일 점장으로 참여하는 행사도 마련했다. 이달 4일부터 12일까지 협업 샌드위치를 구매하고 앱에서 응모한 고객 중 200명을 추첨해 참가권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13일 발표하며 행사는 18일 이마트24 '디저트랩 서울숲점'에서 열린다. 이달 13일부터 30일까지는 QWER 멤버들의 친필 서명이 담긴 미니앨범 4집 '세레모니'와 폴라로이드 사진 등을 증정하는 앱 적립 행사도 진행한다. 이달 한 달간 샌드위치 전 상품을 농협·현대·우리카드 또는 카카오페이·토스페이 등 행사 결제수단으로 구매하면 따뜻한 아메리카노나 레쓰비 마일드캔 200㎖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마트24 관계자는 “QWER 멤버들의 개성과 매력을 담은 샌드위치부터 팬들과 직접 만나는 일일 점장 행사까지 상품 구매를 넘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협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상품과 행사를 통해 고객들에게 즐거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가민 '디센트 X10' 출시…다이빙 교육·대여 기능 강화 스마트 기기 브랜드 가민이 다이빙 입문자와 교육기관을 위한 다이빙 컴퓨터 '디센트 X10(Descent X10)'을 선보였다. 가민에 따르면 신제품은 다이빙 교육기관과 장비 대여 업체의 운영 편의를 고려해 개발됐다. 새롭게 적용한 '대여 모드'를 활용하면 다이버의 숙련도에 따라 기기를 설정하고 사용 후 버튼 한 번으로 초기화할 수 있다. 2.1인치 고대비 화면과 백라이트를 적용해 수중에서도 수심과 다이빙 시간, 산소 관련 수치 등을 확인하도록 했다. 스쿠버와 무호흡 다이빙, 게이지 등 다양한 다이빙 모드를 지원한다. 가민 다이브 앱과 연동하면 입수 전 다이빙 상황을 모의 체험할 수 있다. 다이빙을 마친 뒤에는 기록이 앱에 자동 저장된다. 제품은 최대 50시간의 배터리 사용 시간을 지원하며 외장 부품 일부에 재활용 해양 플라스틱 소재를 적용했다. 디센트 X10은 이달 11일부터 가민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권장 소비자가격은 48만9000원이다. 가민은 13일 브랜드숍 이태원점에서 다이빙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제품 설명회도 개최한다. 수잔 라이먼 가민 글로벌 컨슈머 세일즈 및 마케팅 부사장은 “신규 기능들이 다이빙 입문자는 물론 교육자들에게도 효율적인 강습을 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CJ ONE, 한국시리즈 콘텐츠 한자리에…응원 상품 5% 할인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멤버십 서비스 CJ ONE이 '2026 KBO 한국시리즈'를 맞아 야구 관련 콘텐츠와 쇼핑 혜택을 한곳에 모았다. CJ올리브네트웍스에 따르면 CJ ONE 앱에 '2026 KBO 리그' 메뉴를 신설하고 티빙, CJ CGV, CJ온스타일 등 계열사 서비스를 연계했다. 이용자는 앱에서 경기 일정과 생중계 페이지, KBO 리그 짧은 영상 및 주요 장면, 한국시리즈 극장 응원전 예매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일부 영상은 CJ ONE 앱에서 직접 시청할 수 있다. CJ ONE 회원을 위한 상품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앱에서 연결되는 회원 전용 페이지를 통해 CJ온스타일의 구단별 응원 상품을 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CJ ONE은 스포츠 콘텐츠를 계기로 회원이 관심 있는 정보와 상품, 서비스를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도록 멤버십 기능을 확대할 계획이다. 임아진 CJ ONE 담당은 “CJ ONE은 포인트를 적립하고 사용하는 멤버십을 넘어 회원이 좋아하는 콘텐츠와 브랜드를 발견하고 경험하는 플랫폼으로 나아가고 있다"며 “콘텐츠와 혜택, 브랜드 경험을 연결하는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뷰티] 에이피알 메디큐브, 설화수, 더페이스샵, 토니모리, 신세계인터내셔날 비디비치, 티르티르, 에스트라, 센녹

◇ 에이피알 메디큐브 '샤퍼스' 캐나다 1300개 매장 입점 에이피알의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가 캐나다 최대 드럭스토어 체인 '샤퍼스 드럭 마트'에 입점하며 북미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에이피알에 따르면 메디큐브는 지난달 캐나다 전역에서 약 1300개 매장을 운영하는 샤퍼스 입점을 완료했다. 샤퍼스는 캐나다 대형 유통기업 로블로 그룹 계열사로 의약품과 화장품, 생활용품 등을 판매한다. 메디큐브는 토론토와 밴쿠버 등 주요 도시를 포함한 샤퍼스 전 매장에서 제품 13종을 선보인다. 주요 상품은 '제로모공패드', 'PDRN 핑크 펩타이드 앰플', 'PDRN 핑크 콜라겐 겔 마스크', '딥 비타C 캡슐 크림' 등이다. 온라인에서도 판매 성과를 내고 있다. 에이피알에 따르면 이달 첫째 주 기준 캐나다 아마존 스킨케어 페이스 부문 베스트셀러 100위권에 메디큐브 제품 6종이 이름을 올렸다. 이달에는 캐나다 코스트코 입점도 예정돼 있다. 시장조사기관 닐슨IQ에 따르면 지난해 캐나다 K뷰티 매출은 전년 대비 57% 증가한 1억64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에이피알은 현지 시장 성장세에 맞춰 온라인과 오프라인 유통망을 동시에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샤퍼스를 비롯한 현지 주요 유통 채널 진출을 통해 캐나다 소비자들이 메디큐브 제품을 직접 접하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며 “연말 쇼핑 시즌을 포함한 주요 소비 시기에 맞춰 현지 수요에 대응하고 북미 시장 내 사업 기반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자음생마스크' 2종 출시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 브랜드 설화수가 대표 노화 관리 제품군인 자음생의 주요 성분을 적용한 '자음생마스크' 2종을 선보인다.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신제품은 피부 탄력 관리에 초점을 맞춘 '자음생크림콜라겐마스크'와 피부 진정 및 상태 회복을 위한 '자음생앰플마스크'로 구성됐다. 자음생크림콜라겐마스크는 자음생크림의 주요 성분인 '진세노믹스'와 '진생펩타이드'에 피부 유사 콜라겐, 비타민C 유도체 등을 더했다. 두 가지 소재를 결합한 '더블 래핑 시트'를 적용해 피부 밀착력을 높이고 수분 손실을 줄이도록 설계했다.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인체 적용 시험에서 1회 사용 후 피부 탄력과 눈가 주름 부위의 수분 볼륨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4주 사용 후에는 피부 밀도와 콜라겐 관련 지표가 개선됐으며 사용을 중단한 뒤 1주일이 지나도 일부 탄력 개선 효과가 유지됐다. 자음생앰플마스크는 동결건조 시트와 앰플을 결합한 제품이다. 사용 직전 앰플을 시트에 적시는 방식으로 인삼 열매와 뿌리, 꽃, 잎, 줄기에서 유래한 성분과 5종 히알루론산, 마데카소사이드 등을 담았다. 인체 적용 시험에서는 자극받은 피부에 사용한 지 10분 만에 피부 온도와 수분 함량 관련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4주 사용 후에는 모공 부피와 피부 광채 관련 지표에서도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자음생크림콜라겐마스크는 지난 9월 한국과 홍콩, 대만,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에서 출시됐다. 자음생앰플마스크는 지난달 말 국내에 선보였으며 이달부터 해외 판매를 확대한다. 두 제품은 전국 설화수 매장과 주요 공식 온라인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 ◇ LG생활건강 더페이스샵 '얼타 뷰티' 미국 500여개 매장 입점 LG생활건강의 화장품 브랜드 더페이스샵이 미국 대형 화장품 유통업체 '얼타 뷰티'의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했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더페이스샵은 지난달 얼타 뷰티 온라인몰에 제품을 선보인 데 이어 이달 초 미국 내 오프라인 매장 500여곳으로 판매망을 확대했다. 지난 7월 월마트 입점에 이어 주요 현지 유통 채널을 추가 확보했다. 판매 제품은 '미감수 브라이트' 세안용 제품과 신규 기초화장품 제품군 '미감수 레디' 등 총 9종이다. 미감수 브라이트는 한국의 쌀뜨물 세안 방식에서 착안한 제품이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전 세계 누적 판매량 5000만개를 돌파했다. 지난 9월에는 '미감수 클렌징 폼'이 미국 뷰티 전문지 얼루어의 '2026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에서 거품 세안제 부문 수상 제품으로 선정됐다. 신규 제품군 미감수 레디는 화장 전 피부 상태를 정돈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국내산 쌀 유래 성분을 활용했으며 '글로위 글레이징 세럼', '글로위 에센스 젤리 미스트', '글로위 립 세럼' 등으로 구성됐다. 더페이스샵은 지난 6월 미감수 레디를 북미 아마존에 먼저 선보였다. 올해 미감수 출시 20주년을 맞아 제품 포장도 새단장했다. 세안제 중심의 사업을 기초화장품으로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더페이스샵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지속적인 성장은 오랜 시간 축적된 고객 신뢰와 꾸준한 제품 혁신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클렌징 분야에서 검증된 경쟁력을 기초화장품으로 확장해 더페이스샵만의 K뷰티 제품 사용 경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토니모리 '뷰티온누리약국' 입점…고기능 화장품 판매 확대 토니모리가 서울 홍대입구 인근 무신사 뷰티 매장에 위치한 '뷰티온누리약국'에 입점했다. 토니모리에 따르면 뷰티온누리약국은 지난 9월 문을 연 무신사 뷰티 홍대점 지하 1층의 미용·건강 특화 약국이다. 토니모리는 이곳에서 보습 제품과 고기능 성분을 적용한 화장품을 판매한다. 대표 입점 제품은 '세라마이드 모찌 토너'다. 세라마이드와 판테놀을 함유해 피부 보습과 장벽 관리에 도움을 주도록 개발한 제품이다. 토니모리는 약사의 상담이 이뤄지는 약국의 특성을 고려해 NAD 등 기능성 원료를 활용한 제품군도 함께 선보인다. 향후 미용 분야에 특화된 약국으로 판매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약국을 찾는 내국인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브랜드를 알릴 수 있다는 판단이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뷰티 특화 약국은 약사 상담을 통해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K뷰티를 접할 수 있는 주요 채널로 떠오르고 있다"며 “약국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바탕으로 다양한 고기능 제품과 지역 특성에 맞는 제품군을 지속 소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신세계인터내셔날 비디비치 '라이트 인 블랙' 청담동 특별 매장 개장 신세계인터내셔날의 화장품 브랜드 비디비치가 서울 청담동에서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 매장 '라이트 인 블랙'을 운영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따르면 매장은 이달 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강남구 '하우스 오브 신세계 청담' 1층에서 문을 연다. 비디비치의 대표 제품군인 '블랙 퍼펙션'을 중심으로 기존 인기 제품과 신제품을 소개한다. 매장에서는 '블랙 쿠션'의 해외 판매 색상 10종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국내에서 판매하지 않았던 색상도 직접 비교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블랙 쿠션은 기초화장품 성분을 77% 함유한 세럼 기반 제품이다. 피부 결점을 얇게 가리는 동시에 촉촉한 피부 표현을 돕도록 개발했다. '블랙 파운데이션'은 가벼운 밀착력과 최대 72시간 지속되는 화장 효과를 강조한 제품이다. 최근 선보인 '블랙 파우더 파운데이션'은 파운데이션의 피부 결점 보완 기능과 파우더의 보송한 마무리감을 결합했다. 현장에서는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피부 톤을 진단하고 개인별 화장 방법을 제안하는 일대일 서비스도 제공한다. 방문객 전원에게 선물을 증정하고 현장 임무를 완료하면 경품을 받을 수 있는 행사도 진행한다.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33%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비디비치의 브랜드 홍보대사 카즈하는 개장일인 이달 4일 현장을 방문해 제품을 체험할 예정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비디비치 관계자는 “국내 최초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라는 전통을 기반으로 비디비치만의 전문성과 차별화된 제품을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보여주고자 한다"며 “우수한 품질을 지닌 K뷰티 브랜드로서 신뢰와 입지를 굳혀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티르티르 '2026 고객신뢰도 1위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수상 화장품 브랜드 티르티르가 포브스코리아 선정 '2026 고객신뢰도 1위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에서 쿠션·베이스 메이크업 부문 대상을 받았다. 티르티르에 따르면 이번 시상은 소비자 조사와 빅데이터 분석, 브랜드 경쟁력과 고객 신뢰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문별 수상 브랜드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티르티르는 대표 제품인 '마스크 핏 레드 쿠션'을 중심으로 해외 시장에서 사업을 확대해 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한국 메이크업 브랜드 최초로 미국 아마존 전체 뷰티 부문 판매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제품 색상도 다양화했다. 출시 초기 3종이었던 마스크 핏 레드 쿠션의 색상을 현재 45종으로 늘렸다. 피부색과 피부 바탕색이 다른 해외 소비자들의 수요를 반영한 결과다. 티르티르는 미국 화장품 유통업체 얼타 뷰티의 730여개 매장으로 판매망을 확대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등에서도 특별 매장과 옥외광고를 활용한 마케팅을 진행했다. 지난 2024년 12월에는 'Be You, Be Confident'라는 새로운 브랜드 구호를 공개했다. 개인의 개성과 다양성을 존중한다는 의미를 담았으며 이후 입술과 눈 화장 제품으로도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티르티르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티르티르가 제품을 통해 쌓아온 소비자 신뢰와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통해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아모레퍼시픽 에스트라 '아토베리어365 립 배리어 밤' 출시 아모레퍼시픽의 더마 브랜드 에스트라가 건조하고 민감한 입술을 위한 신제품 '아토베리어365 립 배리어 밤'을 이달 출시한다.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신제품은 에스트라의 피부 장벽 관리 기술을 입술에 적용한 제품이다. 입술은 얼굴 피부보다 각질층이 얇고 피지선과 땀샘이 없어 수분 손실과 외부 자극에 취약하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했다. '아토베리어365 립 배리어 밤'에는 고밀도 세라마이드 캡슐과 판테놀 5%를 함유했다. 식물성 라놀린 복합 성분과 시어버터를 활용해 입술에 보습막을 형성하고, 알란토인과 감초산칼륨을 더해 건조로 민감해진 입술의 진정을 돕도록 설계했다. 인체적용시험에서는 제품 사용 직후 입술 수분량이 87.5% 증가하고 손상된 입술 장벽이 81%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사용 후에는 입술 각질량이 93.3% 감소했다. 민감성 입술을 대상으로 한 시험에서는 4주 사용 후 건조로 인한 입술 갈라짐이 최대 60.6% 줄었다. 에스트라는 민감성 입술을 대상으로 한 4주 사용 시험을 비롯해 피부과 테스트와 저자극·논코메도제닉 테스트 등도 진행했다. 신제품은 이달 올리브영에서 먼저 판매하며 연내 주요 온라인 유통 채널로 판매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에스트라 관계자는 “아토베리어365 립 배리어 밤은 민감 피부를 위해 축적해 온 에스트라의 장벽 관리 전문성을 입술까지 확장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피부 고민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전문적인 더마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세화피앤씨 센녹 '퍼퓸 노 모어 키스' 기획세트 품절 행진 세화피앤씨의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 센녹이 선보인 '퍼퓸 노 모어 키스' 이어폰 기획세트가 올리브영 판매 첫날부터 품절을 기록했다. 세화피앤씨에 따르면 이달 1일 '올영픽'과 '올영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에 맞춰 출시한 '센녹 퍼퓸 노 모어 키스 이어폰 기획세트'의 온라인 물량이 판매 시작 반나절 만에 모두 소진됐다. 추가 물량 입고 이후에도 품귀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제품은 지난달 그룹 엔하이픈 멤버 선우가 등장한 패션잡지 '에스콰이어' 화보가 공개되면서 관심을 모았다. 팬들 사이에서 '선우의 겨울향수'로 알려진 것이 판매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퍼퓸 노 모어 키스'는 사랑에 빠지는 순간의 설렘을 향으로 표현한 제품이다. 부드러운 머스크 향이 특징으로 '말랑머스크향'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린다. 이번 한정 기획세트에는 복고풍 유선 이어폰을 함께 구성했다. 센녹은 온라인 추가 물량 확보와 재입고 일정을 검토하고 있다. 소비자들의 구매 문의가 이어지면서 추가 물량에 대한 예약 판매 전환도 고려 중이다. 일부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재고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센녹 관계자는 “올영 블랙프라이데이 첫날부터 이어진 완판 행진에 감사드린다"며 “제품을 기다리는 고객들이 불편함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추가 물량 확보와 빠른 재입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녹은 목욕문화를 기반으로 향수와 바디·헤어케어 제품을 선보이는 브랜드다. 최근 서울 성수동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고 오프라인 판매망을 확대하고 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다시 보는 알밤의 효능…“기운 북돋고 위장·근골 강하게”

이재명 대통령이 밤의 산지가격 하락과 유통구조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밤 재배 농가를 돕기 위해 직접 소비 촉진에 나섰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알밤 판촉' 제목의 글을 올렸다. 대통령은 수확한 밤을 판매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사정을 설명하면서 국민들에게 국산 알밤 한 봉지씩 구매해 줄 것을 요청하는 등 밤 소비 촉진을 호소했다. 한의학 고전인 '동의보감'과 '본초강목'에는 밤의 다양한 효능과 활용법이 소개되어 있다. 동의보감은 밤을 율자(栗子)라고 부르며 '성질이 따뜻하고 독이 없다. 기운을 북돋우고 위장을 튼튼하게 하며 신기(腎氣)를 보충하고 배고픔을 잘 견디게 한다'고 기록했다. 이처럼 밤은 전통적으로 병을 앓은 뒤 기력이 떨어졌거나 몸이 허약한 사람에게 영양과 기운을 보충하는 자양 식품으로 활용되어 왔다. 주목할 부분은 밤의 '신기 보충'에 관한 설명이다. 한의학에서 신기란 단순히 신장 기능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성장과 발육, 생식, 노화 등 인체의 생명활동과 관련된 기능을 포괄하는 개념이다. 나이가 들면서 허리와 다리에 힘이 떨어지거나 전반적인 기력이 쇠약해졌을 때에도 도움이 된다는 얘기다. 본초강목에서도 허약해 허리와 다리에 힘이 없는 사람에게 말린 밤을 먹도록 했다는 처방이 소개돼 있다. 2025년 노인의학 분야의 국제학술지(Journal of Cachexia, Sarcopenia and Muscle)에 '밤나무꽃의 추출물이 골격근의 노화를 효과적으로 억제한다'는 내용의 논문이 발표됐다. 2022년 한의약 분야의 국제학술지(Phytomedicine)에 밤 속껍질인 '율피'의 추출물이 지방산 산화를 촉진하여 근육 내 지방 축적을 감소시킴으로써 비만치료 효과가 있다는 내용의 논문이 실렸다. 대한한의사협회는 “예부터 '하루에 밤 세 톨만 먹으면 보약이 따로 없다'는 말이 있을 만큼, 밤이 우리 몸에 유익하다는 것은 오래전부터 알려진 사실"이라며 “밤의 약리적 가치가 하나둘씩 밝혀지고 있다"고 말했다. *자료 제공=대한한의사협회 박효순 의료 전문기자 anytoc@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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