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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한끼] 오뚜기 타바스코 협업 타코·남양유업 테이크핏 맞춤 체험…뚜레쥬르·배스킨라빈스·네스프레소

◇ 오뚜기, 튀긴 닭다리살에 살사 피칸테…9월2일 직영점 선런칭 오뚜기가 글로벌 핫소스 브랜드 타바스코와 멕시칸 푸드 브랜드 '타코부스'가 협업한 기간 한정 메뉴 '치폴레 싸이 타코 with 타바스코 살사 피칸테'를 선보인다. 타코부스는 뉴욕 스타일의 멕시칸 푸드를 캐주얼하게 즐기는 멕시칸 패스트 캐주얼 브랜드다. 이번 협업 메뉴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튀긴 닭다리살에 '타바스코 살사 피칸테'를 활용한 토마토 살사를 더해 매콤하고 풍성한 맛을 살렸다. 핫소스의 감칠맛과 튀긴 닭다리살이 어우러지도록 구성했다. 이 메뉴는 지난 9월2일 직영점 선런칭을 시작으로 오는 4일부터 12월2일까지 특수몰을 제외한 전국 32개 매장에서 기간 한정으로 판매한다. 오뚜기는 이번 협업과 함께 매장 내 소스존을 운영하고 고객 이벤트를 진행해 소비자가 타바스코 소스를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 남양유업, 라이프스타일별 체험 확대…13일부터 5주 러닝 크루 훈련 남양유업이 단백질 브랜드 '테이크핏'의 다양한 제품군을 활용해 대학생부터 러너까지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소비자 체험을 확대한다. 제품 특성에 따라 소비자층을 세분화해 겨냥한 것이다. 먼저 오는 13일부터 5주간 기능성 에너지젤 '테이크핏 부스터'와 함께하는 러닝 크루 맞춤형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자 50명을 러닝 실력과 목표에 따라 10㎞ 실력 향상과 10㎞ 완주 목표 두 그룹으로 나눠 전문 코치진과 대면 훈련, 온라인 미션을 함께 진행한다. 새 학기를 맞은 대학생을 겨냥한 체험 이벤트도 연다. 단백질 쉐이크 '테이크핏 브레드밀'을 체험하는 이벤트로 오는 8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밖에 대형 러닝 행사와 연계해 러너 20명을 모집하고 '테이크핏 맥스'와 '몬스터', '익스트림' 등 주요 제품을 체험하도록 한다. 남양유업은 소비자 접점을 넓혀 테이크핏의 브랜드 경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 뚜레쥬르, 조명 끄면 서울 야경으로…랜드마크 일러스트 띠지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서울의 낮과 밤을 케이크에 담은 신제품 '글로우 오브 시티'를 선보인다.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업계에서 처음으로 야광 띠지를 적용한 케이크다. 케이크를 감싸는 띠지에는 N서울타워를 비롯한 서울의 주요 랜드마크가 감각적인 일러스트로 표현됐다. 밝은 곳에서는 노을이 지는 서울 풍경을, 어두운 곳에서는 랜드마크가 야광으로 은은하게 빛나는 야경을 연출해, 조명을 끄는 순간 케이크의 모습이 달라지는 보는 재미를 더했다. 맛도 콘셉트에 맞췄다. 부드러운 화이트 시트 사이에 낮을 표현한 바닐라 무스와 밤을 표현한 쿠키앤크림을 샌드해 달콤한 맛과 풍미를 살렸다. 상단에는 'Glow of City' 문구의 홀로그램 장식 픽을 꽂아 제품 콘셉트를 강조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맛뿐만 아니라 보는 순간까지 특별한 케이크를 기획했다"며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순간에 '글로우 오브 시티'로 색다른 즐거움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 배스킨라빈스, 반납 핑크스푼 굿즈로 재탄생…스마트폰 태그 시 히든 혜택 배스킨라빈스가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핑크드림 캠페인 시즌3'로 제작한 업사이클링 '핑크드림 리사이클링 NFC 키링'을 참여 고객에게 전달하고 혜택을 공개했다. '핑크드림 캠페인 시즌3'는 고객이 쓰고 반납한 핑크스푼을 수거해 굿즈로 되살리는 친환경 참여형 ESG 활동이다.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8주간 매주 선착순으로 총 1000명의 신청을 받아 핑크스푼을 수거했고, 이를 활용해 만든 NFC 키링을 참여 고객에게 전달했다. 키링은 폐플라스틱의 선순환을 알리는 친환경 브랜드 '노플라스틱선데이(NoPlasticSunday)'와 협업해 업사이클링 기술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가공했다. 여기에 NFC 등 스마트 기술을 접목해, 키링을 스마트폰에 태그하면 오는 6일부터 올 12월까지 배라앱에서 한정 히든 혜택을 확인할 수 있다. '핑크드림 캠페인'은 31일이 있는 달 진행하는 '31데이' 수익금의 3.1%를 적립해 사회적 가치를 만드는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시즌1 자립준비청년 지원과 시즌2 놀이공간 '핑크드림가든' 조성에 이어 친환경과 사회공헌을 아우르고 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전달된 NFC 키링으로 일상 속 자원 재활용의 의미를 되새기고 특별한 혜택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 네스프레소, 'Do Not Disturb' 뒤집어…객실서 커피·크루아상 페어링 네스프레소가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과 함께 '플리즈 디스터브' 캠페인을 전개한다. 네스프레소의 프리미엄 커피 레시피와 소피텔의 프렌치 럭셔리 크루아상 미식 노하우를 결합한 글로벌 캠페인이다. '객실에서 완성되는 미식 리추얼'을 콘셉트로, 프랑스 카페 문화를 상징하는 커피와 크루아상을 단순한 조식이 아닌 객실에서 즐기는 감각적인 미식 경험으로 재해석했다. 호텔 도어 행잉 문구 'Do Not Disturb'를 위트 있게 뒤집은 'Please Disturb'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커피·크루아상 페어링 메뉴 3종을 제안한다. '르 브륄레(Le Brûlé)'는 '카푸치노 무스 브륄레'와 '크리스피 허니 크림 크루아상'으로 구성해 아몬드의 고소함에 오렌지 블라썸 향을 더했다. '레피세(L'Épicé)'는 리스트레토 커피와 다크 초콜릿의 조화에 패션프루트의 산미와 시추안 페퍼의 스파이시함을 더한 메뉴다. 캠페인은 오는 11월30일까지 소피텔 서울에서 시즌 한정으로 운영한다. ◇ 메가MGC커피, 멤버 최애 조합 세트…48명에 NCT 127 티켓 증정 메가MGC커피가 K-팝 그룹 NCT 127의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콘서트 티켓을 증정하는 'NCT 127 콘서트 티켓 이벤트'를 연다. 지난 3일 시작한 이벤트는 오는 9월18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NCT 127의 다섯 번째 월드투어 서울 공연을 기념해 마련됐다. 이벤트 메뉴는 단품 대신 세트로 구성했고, NCT 127 멤버들이 즐겨 찾는 메뉴와 디저트 조합으로 기획했다. 베스트셀러를 모은 '내 마음에 불을 지핀 세트'는 하우스밀크 라떼와 무카페인 오르조라떼, 중식마녀 마라크림 새우토스트 등으로 구성했고, 이 밖에 '심장이 뛰는 최애 세트'와 '어둠을 몰아낸 든든 세트' 등 총 4종을 선보였다. 특히 NCT 127을 상징하는 숫자 '127'을 전면에 내세웠다. 세트 기본 구성 가격을 정가 1만2800원에서 100원 할인한 1만2700원으로 책정해 상징성과 가격 혜택을 함께 잡았다. 세트 4종 중 하나를 사면 공연 일자별로 1인 1회 응모할 수 있고, 추첨을 통해 총 48명에게 콘서트 티켓을 증정한다. ◇ 큰맘할매순대국, 혼밥에 건강 더한 '혼웰식'…한 그릇 국밥으로 공략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순대국 전문 브랜드 큰맘할매순대국이 '혼웰식' 트렌드 확산에 힘입어 국밥 메뉴로 호응을 얻고 있다. 혼자 식사하더라도 건강과 만족을 함께 챙기려는 소비자의 한 끼 선택지로 주목받고 있다. '혼웰식'은 '혼밥'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웰니스(Wellness)'가 결합한 개념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공동 주최한 '2026 식품외식산업 전망'에서 국내 식음료 트렌드의 하나로 선정되는 등 혼자 먹는 한 끼에도 식사의 질과 취향을 중시하는 경향이 확산되고 있다. 다양한 재료와 진한 육수가 어우러진 국밥은 한 그릇만으로 간편함과 든든함을 동시에 챙길 수 있어 혼웰식을 추구하는 1인 식사 수요와 맞아떨어진다. 큰맘할매순대국은 대표 메뉴 '순대국'을 중심으로 재료와 맛을 달리한 국밥을 폭넓게 갖췄다. 깊고 진한 육수에 토종순대와 머릿고기를 담은 '순대국'을 비롯해 '큰맘 순대국'과 '육개장순대국', 시래기로 끓여 구수한 '시래기 순대국' 등이다. 이 중 '시래기 순대국'은 출시 약 10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5만 개를 넘어섰다. ◇ 조양관, 판소리 명창 밥상서 출발…강남 대표 헤리티지 한정식으로 조양관이 창업 90주년을 맞았다. 1935년 전북 고창에서 시작해 서울 강남을 대표하는 한정식 브랜드로 자리 잡으며 오랜 역사를 이어왔다. 조양관은 1935년 소리를 잃은 판소리 명창이 고창의 여관에서 차려낸 밥상에서 시작됐다. 창업주 최계월 선생은 목청이 상해 소리를 잇지 못하게 되자 주방을 새 무대로 삼아 '국일여관'을 '조양식당'으로 바꿔 운영했고, 상호는 이후 '조양관'으로 이어졌다. 서른 가지가 넘는 찬을 정갈하게 차려내며 고창을 대표하는 요릿집으로 이름났고, 고창의 건물은 근대 건축물 등록문화재 325호로 지정돼 '옛도심 조양관 카페'로 복원·운영되고 있다. 조양관은 2대 심숙자 대표가 어머니의 손맛과 이름을 이어받아 강남에 한정식 식당을 열었고, 마케팅 전문가 출신인 3대 정혜인 대표가 이어받아 90년의 유산을 메뉴와 공간에 담고 있다. 강남역 인근 서초파라곤의 강남본점은 전 좌석이 프라이빗룸으로, 2020년부터 7년 연속 블루리본 서베이에 선정됐다. 시그니처 보리굴비와 1++ 한우 육회, 갈비찜 등으로 한정식 코스를 낸다. 조양관은 90주년을 맞아 대표 메뉴를 복원한 스페셜 메뉴를 선보였다. 정혜인 대표는 “조양관에는 음식뿐만 아니라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이야기와 역사가 깃들어 있다"며 “그 고유의 스토리텔링을 메뉴와 인테리어에 담으면 오래 사랑받는 명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똑똑한교육] 교원그룹 빨간펜, 웅진씽크빅, 아이스크림에듀, 미래엔, 재능교육

◇ 교원그룹 빨간펜 '2026 도요새잉글리시 영어말하기 대회' 예선 성료 교원그룹 빨간펜이 '2026 도요새잉글리시 영어말하기 대회' 예선전을 지난달 30일 마무리했다. 교원그룹 빨간펜은 유초등 도요새 회원들이 자신의 생각을 영어로 표현하고 발표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2020년부터 매년 영어말하기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예선은 지난 7월20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진행됐다. 참가자는 도요새잉글리시 도서 콘텐츠 중 1권을 선택해 내용을 암기한 후 구연동화 형식으로 발표 영상을 촬영해 빨간펜 홈페이지에 제출했다. 올해 예선에는 약 700명이 참가했으며 유창성·전달력·발표 태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본선 진출자를 선별한다. 올해는 지난해 10월 출시한 영어원서 기반의 독서 관리 프로그램 '도요새잉글리시 리딩브릿지' 원어민(필리핀) 화상 관리 학습 회원들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예선 결과는 오는 29일 발표된다. 예선 심사를 통과한 총 16명은 오는 11월14일 교원투어빌딩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본선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본선에서는 △대상(4명) △최우수상(4명) △우수상(8명)을 선정하며, 수상자에게 총 48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한다. 교원그룹 빨간펜 관계자는 “올해 예선에서는 지난해보다 한층 더 수준 높은 도요새잉글리시 회원들이 참여해 열띤 경합을 펼쳤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이 평소 학습한 영어를 직접 말하고 표현하는 경험을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 웅진씽크빅, 조선이공대학교와 'AI 인재양성 부트캠프' 업무협약 웅진씽크빅이 조선이공대학교와 '2026년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AI 분야)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달 28일 웅진씽크빅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일경 웅진씽크빅 DGP사업본부장과 황영국 조선이공대학교 제조AI팩토리부트캠프단장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추진하는 국가 정책사업의 일환으로, 웅진씽크빅은 대표 협력기업으로 참여해 광주 지역 AI 기반 제조혁신 분야의 실무인재 양성을 조선이공대학교와 공동으로 추진한다. 양 기관은 △AI+제조 융합형 교육과정 공동 개발·운영 △직무분석 기반 교과목·콘텐츠 고도화 △실무 프로젝트·현장실습·전문가 멘토링 등 현장 중심 교육 △참여기업·산업전문가 네트워크 구축 △교육생 모집부터 학습관리, 취업·인턴십 연계까지 전 과정에서 협력한다. 웅진씽크빅은 대표 협력기업으로서 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 설계와 기업 강사·멘토 네트워크 연계, 실무 프로젝트 기획·운영 등을 담당한다. 조선이공대학교는 주관대학으로서 학사·학생관리와 교육 인프라를 제공하고 정부·전담기관 대응을 총괄한다. 협약 기간은 2031년 8월27일까지 5년이다. ◇ 아이스크림에듀 'EdTech Expo' 참가해 'AI 개인 맞춤형 학습' 선봬 아이스크림에듀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서울 글래드 호텔 여의도에서 열린 'EdTech Expo'에 참가해 스마트 러닝 '아이스크림 홈런(이하 홈런)'의 AI 기반 맞춤형 학습을 선보였다. 'EdTech Expo'는 세계은행(World Bank)이 운영하는 'EdTech Policy Academy on AI'의 일환으로 개최한 행사다. 'EdTech Policy Academy on AI'는 교육기술 분야의 새로운 정책에 대응할 수 있도록 각국의 정책 담당자 및 세계은행 관계자에게 필요한 기술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행사에서는 AI와 국가 교육 및 역량개발 시스템 통합에 대한 주제를 다뤘다. 엑스포에는 국내 주요 에듀테크 기업들이 참여해 디지털 학습 및 AI 기반 교육 솔루션을 선보였다. 브라질, 튀르키예, 필리핀, 나이지리아 등 20여 개국의 교육 정책 관계자 및 세계은행 관계자 등이 부스를 찾아 국내 에듀테크 기술과 서비스를 살펴봤다. 아이스크림에듀는 이번 엑스포에서 '수학의 세포들', 'AI 드림쌤', 'AI생활기록부' 등 홈런의 개인 맞춤형 AI 학습 콘텐츠를 소개하며 해외 교육 관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아이스크림에듀 관계자는 “이번 엑스포를 통해 홈런의 AI 기반 개인 맞춤형 학습 서비스와 콘텐츠들에 대한 해외 교육 관계자들의 관심과 인식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축적된 학습 데이터와 AI 기술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에듀테크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아이스크림에듀 '홈런'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 8년 연속 수상 아이스크림에듀의 유아 및 초중등 스마트러닝 '아이스크림 홈런'이 8년 연속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아이스크림에듀는 지난 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6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수상하며, 8년 연속 스마트러닝 부문 1위를 차지하게 됐다. '2026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행사다. 소비자 투표와 위원회 심의를 거쳐 부문별 올해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한다. 올해는 77만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지난 6월29일부터 2주간 온라인 및 전화 설문으로 투표를 진행한 결과, '홈런'은 올해의 스마트러닝 부문에서 최고점을 받아 수상하게 됐다. 아이스크림에듀 관계자는 “오랜 시간 홈런을 믿고 선택해준 고객들 덕분에 8년 연속으로 수상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AI 기반 맞춤형 학습은 물론, AI 시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로 고객의 신뢰에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 미래엔 초등 온라인 학습 '초코' 2학기 맞아 구독 특가 이벤트 진행 미래엔의 초등 온라인 학습 서비스 '초코'가 2학기를 맞아 구독료 할인과 결제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래엔은 오는 20일까지 신규 구독 고객을 대상으로 '얼리버드 초코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신규 가입 고객은 정상가 월 3만8000원의 초코를 첫 달 10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이후에도 25% 할인된 월 2만8500원의 특가로 구독을 이어갈 수 있다. 해당 특가는 구독 해지 시까지 지속 적용된다. 오는 30일까지는 '하나카드X초코 정기 결제 이벤트'도 진행한다. 초코 무료 체험 및 구매 이력이 없는 신규 회원이 이벤트 기간에 하나카드로 월 구독을 정기 결제하면 첫 달 100원 혜택과 네이버페이 2만원권을 제공한다. 초코 이용 경험이 있더라도 9월 1일 기준 유료 이용권을 이용하고 있지 않은 회원은 하나카드로 월 2만8500원을 정기 결제하면 네이버페이 2만원권을 받을 수 있다. 대상 카드는 하나 개인 신용·체크카드이며 하나BC카드는 제외된다. '초코'는 AI를 기반으로 학습자의 수준과 성취도에 맞춘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는 미래엔의 초등 온라인 학습 서비스다. 미래엔 관계자는 “2학기를 맞아 아이들이 꾸준한 학습 습관을 형성하고 필요한 학습을 효과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구독 부담을 낮춘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초코의 학습 콘텐츠를 경험하고 자신에게 맞는 학습을 꾸준히 이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 재능교육 “활과 건반이 빚어내는 섬세한 울림" 9월 '재능 혜화 마티네' 안도 타다오가 설계한 JCC재능문화센터에서, 바이올린의 섬세한 선율과 피아노의 깊은 울림을 만나는 특별한 시간이 펼쳐진다. 재능문화가 주최·주관하는 '재능 혜화 마티네'가 오는 17일 오전 11시 서울 혜화동 JCC재능문화센터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재능교육 '재능 혜화 마티네'는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오전 11시에 열리는 공연 시리즈다. 클래식과 재즈,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속도를 늦추고 예술을 가까이 만날 수 있는 시간을 제안하고 있다.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타다오가 설계한 JCC재능문화센터는 건축과 예술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공연을 감상하는 시간 자체가 하나의 공간 경험으로 이어진다. 도심 한가운데에서 건축의 분위기와 음악의 울림을 함께 느낄 수 있다는 점은 '재능 혜화 마티네'만의 차별화된 매력이다. 9월 무대에는 바이올리니스트 김덕우와 피아니스트 송영민이 출연한다. 바이올리니스트 김덕우는 삼성문화재단, 서울시장 표창 등을 수상하며 음악적 재능을 선보였으며, 현재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KCO) 수석단원 및 클래식칸 앙상블 악장, 뮤직페스티벌창원의 음악감독 등 으로 활동하고 있다. 중앙대학교 교수로도 재직하며 연주와 교육을 아우르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피아니스트 송영민은 다수의 드라마 및 영화 속 피아니스트 주인공의 연주를 직접 맡고 관련 OST를 발매했으며, KBS클래식 FM '생생클래식'을 비롯한 방송활동을 통해 클래식 음악을 대중에게 친숙하게 소개해왔다. 재능교육 재능문화 관계자는 “여름을 지나 선선해지는 9월의 길목에서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클래식 무대를 준비했다"며 “가을이 주는 감성적인 울림 속에서, 친숙한 명곡이 선사하는 깊은 감동과 함께 평일 오전의 여유를 얻어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천재교과서, 세계은행 'EdTech Expo' 참가 천재교과서는 세계은행(World Bank)이 주관하는 '글로벌 에듀테크 정책 아카데미'(Global EdTech Policy Academy on AI)에 참가해 국내 공교육 현장에서 축적한 AI 디지털 교육 기술과 교육 혁신 사례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서울 글래드 호텔 여의도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21개국의 교육부·ICT부·재무부 등 정책 입안자와 에듀테크 실행 기관 관계자를 비롯해 에듀테크 기업과 글로벌 기술 기업, 국제기구 및 개발 파트너, 세계은행 관계자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 세계은행의 'EdTech Policy Academy on AI'는 교육 기술 분야 정책 입안자와 세계은행 실무팀을 대상으로 다국가 역량 강화와 기술 지원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천재교과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교육 현장에서 실제 활용되고 있는 AI 디지털 교육자료의 주요 기능과 운영 경험을 소개했다. 특히 AI 기반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고, 교사의 수업 부담을 줄이는 AI 기반 교수·학습 지원 기능을 선보였다. 천재교과서는 지속적으로 각국 교육 정책 결정자와 글로벌 교육·기술 분야 관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국가별 교육 환경에 맞는 AI 기반 교육 모델을 제안해 정부·공공기관 대상(B2G) 및 기업 간(B2B) 사업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천재교과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국내 공교육 현장에서 검증된 AI 디지털 교육자료와 천재교과서만의 혁신 기술력을 글로벌 정책 결정자들에게 선보이는 뜻깊은 자리"라며 “AI 기반 맞춤형 학습을 통해 기초 학력 격차를 해소하고 교사의 수업 부담을 경감하는 현장 중심 솔루션을 바탕으로, 각국의 교육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비상교육 비바샘, 교사와 함께 만든 '교과서로 떠나는 비상한 여행' 영상 공개 비상교육의 교수학습 플랫폼 비바샘이 교사와 함께 기획·제작한 '교과서로 떠나는 비상한 여행' 13편을 공개했다. 누적 조회 수 36만회 이상을 기록한 이 시리즈는 비상교과서에 등장하는 지역을 직접 찾아가 역사·문화·인물 등을 소개하며 교과 수업과 연계한 다양한 학습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지금까지 경주, 수원, 종로, 공주, 부여, 제주, 광주, 전주, 인천, 대전, 안동, 영주, 강릉 등 총 13개 지역을 다뤘다. 올해 두 개 지역의 영상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비상교육은 교사 단체인 '상상그리다필름'과 공동으로 영상의 기획과 제작에 참여해 수업 활용성을 높였다. 사회·과학·미술·음악 등 다양한 교과의 내용을 담아 교과 수업은 물론, 교과 간 연계 프로젝트 수업이나 창의적 체험활동의 학습 자료로도 활용할 수 있다. 허보욱 비상교육 콘텐츠 컴퍼니 대표는 “교사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수 지원 콘텐츠는 학교 현장에서 무엇이 필요한지 정확하게 이해하는 데서 시작된다"며 “비바샘은 앞으로도 교사들과 적극적으로 협업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현장 맞춤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 교원그룹 플래너스어학원 '2026 영어 글쓰기 콘테스트' 성료 교원그룹 플래너스어학원이 전국 재원생을 대상으로 지난 8월 한 달 간 실시한 '2026 영어 글쓰기(Writing) 콘테스트'를 성료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이번 콘테스트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재원생을 대상으로 영어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영어로 표현하고 성취감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재원생들은 콘테스트 준비 기간 동안 온라인 학습 플랫폼의 AI 첨삭 서비스를 활용해 영어 글쓰기 실력을 다졌다.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작성한 글에 대한 첨삭과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재원생들은 글을 반복적으로 작성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며 글쓰기 역량을 향상시킬수 있었다는 게 교원그룹 측 설명이다. 이번 콘테스트에서는 전국 재원생 약 1600명이 참가한 가운데, 글의 내용 구성 및 전달력, 영어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16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수상자는 △대상(1명) △금상(9명) △특별상(6명)이며, 수상자에게는 총 200만원 상당의 시상 혜택을 제공했다. 교원그룹 플래너스어학원 관계자는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재원생들이 평소 갈고 닦은 영어 실력을 글쓰기로 표현하고, 자신의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는 점에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재원생들이 영어 학습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신간도서 출간] ‘환율의 온도’·‘나르치스와 골드문트’·‘일은 누가 하는가?’

◇ 환율의 온도 달러-원 환율이 1600원에 육박한 적이 있다.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이후로 본 적 없던 숫자다. 아직까지 당시의 상처를 채 잊지 못한 한국인들에게 고환율은 관리 가능한 리스크라기보다 당장 무슨 조치를 취해야만 할 것 같은 경제적 비상 상황으로 인식된다. 많은 전문가는 지금의 고환율 상황을 과거의 외환위기와는 조금 다른 맥락에서 해석하고 있다. 당시의 고환율이 급성 질환이었다면 지금은 만성에 가깝다는 것이다. 신간 '환율의 온도'를 쓴 iM증권 김명실 연구원의 의견 역시 마찬가지다. 과거처럼 나라의 경제가 망할 정도는 아니지만, 구조적인 고환율 시대로 접어들면서 우리가 여기에 적응해야만 하는 상황이 됐다고 분석한다. 저자는 iM증권 리서치본부 투자전략부 부서장이자 매크로·채권 애널리스트다. 환율은 앞으로도 장기간 우리가 느끼기에 높은 구간에서 형성될 것이다. 그럴 때 우리는 환율을 어떻게 보아야 할까. 고환율 뉴 노멀은 우리의 일상에 어떤 영향을 끼치고 투자 전략은 어떻게 바꿔야 할까. 앞으로 환율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환율의 온도'는 이같은 여러 궁금증에 힌트를 줄 수 있는 책이다. 제목 : 환율의 온도 - 생활부터 투자까지 숫자를 넘어 서사로 읽는 고환율 시대의 생존법 저자 : 김명실 발행처 : 한스미디어 ◇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나르치스와 골드문트'는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헤르만 헤세가 남긴 가장 아름다운 성장 소설이자 인간 탐구의 결정판이다. 헤세가 각별한 애정을 보인 작품이기도 하다. 이 책은 마리아브론 수도원의 차가운 이성을 대변하는 금욕적인 수사 '나르치스'와 뜨거운 감각과 자유를 갈망하는 예술가 '골드문트'의 평생에 걸친 우정과 방랑을 그린다. 나르치스와 골드문트라는 정반대의 우주를 품은 두 영혼의 만남은 인간 존재의 참된 의미를 찾아가는 거대한 순례의 시작이었다. 두 사람은 정신과 육체, 이성과 감성, 규율과 자유라는 극단적인 대립 속에서 방랑하고 고뇌하며 삶과 예술의 대서사시를 펼쳐나간다. 정반대의 성향을 지녔기에 강하게 이끌렸고, 이성과 감성이라는 서로 다른 궤도를 돌면서도 결국 서로의 결핍을 알아채고 깊이 동경하며 영혼의 거울이 된다. 헤르만 헤세는 두 사람의 삶을 통해 어느 한쪽의 삶이 더 우월한지를 말하는 대신, 인간 안에 공존하는 양극단의 세계를 어떻게 끌어안고 조화시켜갈 수 있는지를 엄숙하면서도 아름다운 필치로 보여준다. 제목 :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저자 : 헤르만 헤세 발행처 : 문예출판사 ◇ 일은 누가 하는가? HR은 'Human Resources' 즉, 인적자원을 의미하는 것으로 단순히 기업에서 일하는 사람 자체라기보다 조직이 인재를 관리하고 활용하는 것이다. 인공지능(AI) 시대가 열리면서 우리는 자주 같은 질문을 던진다. 사람의 일이 사라질까? AI가 사람을 과연 대체할까? 우리는 조금 다른 질문에서 출발한다. '일은 누가 하는가?' 이 질문은 사람과 AI 중 누가 더 우월한지를 묻는 질문이 아니다. 조직 안에서 실제로 어떤 일이 중요해지고 있는지, 그 일은 어떻게 나뉘어 수행되는지, 사람과 AI, 시스템과 외부 전문성이 어떻게 연결돼야 하는지, 최종 판단과 책임은 어디에 남아야 하는지를 묻는 질문이다. AI와 함께 HR대전환의 시대를 맞이한 우리가 해결해야 할 질문이다. 채용을 늘려도 성과는 그대로다. 교육을 늘려도 사람은 달라지지 않는다. 일은 누가 하는가? 워크를 태스크로 나누고, 태스크가 요구하는 캐퍼빌리티를 읽고, 그 캐퍼빌리티를 누가 감당할지 판단하는 것, 즉 '워크 앤 워크포스 아키텍처'가 다시 쓰는 HR의 질문이다. 일은 누가 하는가? - HR대전환 시대, 사람과 일을 어떻게 연결해야 하는가? 저자 : 이현석 발행처 : 매일경제신문사 여헌우 기자 yes@ekn.kr

강원랜드, 제복 영웅 가족 위한 ‘영웅쉼터’ 2차 힐링캠프 진행

강원랜드가 지난 2~5일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제복 근무자와 가족 약 250여명을 초청해 '2026년 영웅쉼터 힐링캠프 2차'를 진행했다. 강원랜드는 8년째 캠프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참가자들은 하이원 웰니스 프로그램 및 챌린지 댄스교실 등에 참여하며 몸과 마음을 재충전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국내 첫 순회경마 시작…렛츠런파크 영천 11일 개장, 경주마는 부산서 온다

한국마사회가 오는 11일 렛츠런파크 영천을 정식 개장한다. 서울(과천)과 제주, 부산경남에 이어 국내 4번째 경마공원으로, 2009년 후보지 선정 이후 17년 만이다. 국내 최초로 권역형 순회경마를 도입해 부산경남에 상주하는 경주마가 경마일마다 영천으로 이동해 뛴다. 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는 오는 11일 렛츠런파크 영천을 정식 개장한다고 3일 밝혔다. 렛츠런파크 서울(과천)과 제주, 부산경남에 이어 국내 4번째 경마공원이다. 2009년 후보지 선정 이후 17년 만에 완공됐다. 영천시 금호읍·청통면 일원 66만㎡(약 20만평·1단계) 부지에 들어섰으며 총사업비는 3057억원(1단계 1857억원)이다. 오는 11일 관람시설 개방과 함께 영업을 시작하고, 13일에는 지역민과 함께하는 개장 기념행사를 연다. 행사에는 지역 국회의원과 자치단체장 등이 참석하며, 첫 경주인 개장 기념경주와 함께 아리랑태무시범단, 육군3사관학교 군악대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영천에 경마공원이 들어선 것은 갑작스러운 일이 아니다. 렛츠런파크 영천이 자리한 금호읍 일대에서는 청동기 시대 유물인 마형대구(馬形帶鉤)가 출토됐고, 조선시대에는 거점 역참 장수역(長水驛)이 인근을 관할했다. 조선통신사가 열한 차례 영천을 거치며 말을 갈아탔고, 금호강변에서는 마상재(馬上才)가 펼쳐졌다. 영천에 남은 말 관련 지명만 28곳이다. 2009년 운주산승마조련센터가 문을 연 데 이어 2015년 내륙 최초 말산업 특구로 지정됐고, 이번 개장으로 생산부터 조련·복지·경주·관광으로 이어지는 말산업 전 주기 체계를 내륙에서 처음 갖추게 됐다. 기존 3개 경마공원과 가장 크게 다른 점은 국내 최초의 '권역형 순회경마'다. 경주마는 부산경남에 상주하고 경마일마다 영천으로 이동해 뛴다. 미국과 일본, 홍콩 등에서는 이미 보편화된 방식이다. 9월에는 12개 경주가 열리며 하반기 12주간 총 72개 경주가 시행된다. 이동이 늘어나는 만큼 경주마 복지에 공을 들였다. 국제경마연맹(IFHA)의 말 수송 복지 가이드라인을 반영해 13.5톤 무진동 전용 수송 차량 13대를 제작했다. 대당 3억3000만원 규모로, 시스템 에어컨과 가변형 칸막이, 부상 방지용 특수 고무 바닥재를 갖췄다. 국내 최초로 실시간 GPS 추적과 클래식 음악 송출 장치도 달았다. 시설은 '경마를 보지 않는 사람도 오고 싶은 공간'을 지향한다. 관람대는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에 3500명을 수용하며 한옥을 모티브로 한 계단식 디자인을 채택했다. 경주로 안쪽에는 대규모 친환경 수변공원을 조성했고, 1746대 규모 주차장에는 태양광 가림막을 설치했다. 마사회는 건전 레저문화 정착을 개장 첫해 최우선 원칙으로 내걸었다. 구매 상한 등 건전화 제도를 가동하는 한편 미니호스 프로그램과 계절별 가족 행사 등 말을 테마로 한 체험 콘텐츠도 운영한다. 우희종 한국마사회 회장은 “렛츠런파크 영천은 서울, 제주, 부산경남에 이어 4번째로 탄생한 경마공원이자, 단순한 경마 시설을 넘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신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영천시민의 자부심이 되고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가장 따뜻한 상생 랜드마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전통 채색화에 말을 담았다…말박물관, 설연미 작가 초대전 4일 개막

한국마사회 말박물관이 오는 4일 설연미 작가의 초대전 '꽃, 말(馬)'을 연다. 전통 채색화에 현대적 감성을 더한 작품으로, 꽃과 말을 한 화면에 담았다. 10월18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관람할 수 있다. 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 말박물관은 올해 세 번째 초대전으로 설연미 작가의 '꽃, 말(馬)(flower, horse)'을 오는 4일 오전 10시 기획전시실에서 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전통 채색화에 현대적 감성을 얹어온 설연미 작가의 최근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다. 꽃과 말을 한 화면에 담아 화려한 색채와 섬세한 표현으로 풀어낸 작품을 만날 수 있다. 꽃은 사랑과 기다림, 설렘과 위로 등 다양한 감정을 전하는 상징적 소재로 동양 전통 회화에서 오래 쓰여 왔다. 모란은 부귀와 영화, 국화는 지조와 절개를 뜻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말도 영웅과 충성, 성공과 발전 등 길상(吉祥)의 의미를 품으며 시대와 문화를 넘어 사랑받아 온 회화의 주요 소재다. 설연미 작가는 꽃과 말이 모두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의미를 지닌다는 점에 주목해 두 소재를 결합했다. 전통 화조영모화(花鳥翎毛畵) 형식을 바탕으로 완성한 이번 연작은 사찰 단청과 탱화를 떠올리게 하는 강렬한 색채와 여러 겹의 채색을 섬세하게 쌓아 올린 화면 구성이 특징이다. 작품의 출발점에는 작가의 어린 시절 추억이 있다. 1970년대 거리에서 볼 수 있었던 스프링 목마는 당시 어린이들에게 놀이기구이면서 꿈과 상상의 세계로 이끌어주는 존재였다. 작품 속 말들이 힘차게 질주하거나 도약하는 모습으로 자주 등장하는 것도 이 기억과 맞닿아 있다. 유병욱 말박물관장은 “오는 6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리는 코리아컵과 코리아스프린트를 관람하러 오는 외국인들에게도 길상의 의미를 담은 한국의 아름다운 예술 작품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전시장을 찾아 작품을 감상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는 오는 10월18일까지 열린다. 말박물관은 매주 월·화요일 휴관하며, 관람 문의는 말박물관으로 하면 된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마사·동물병원·말수영장까지 연다…렛츠런파크 시크릿웨이 투어 재개

한국마사회가 렛츠런파크 서울의 비공개 시설을 둘러보는 '시크릿웨이 투어' 하반기 운영을 오는 12일부터 재개한다. 기존 하루 1회에서 2회로 늘려 매주 토·일 운영하며, 마사와 동물병원, 말수영장 등을 전문 해설과 함께 돌아본다.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는 렛츠런파크 서울의 비공개 시설과 경마 현장을 둘러보는 '시크릿웨이 투어' 하반기 운영을 오는 12일부터 재개한다고 3일 밝혔다. 시크릿웨이 투어는 일반 관람객에게 공개되지 않던 경마장 내부 시설을 전문 해설과 함께 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상반기 호응에 힘입어 하반기에는 회차를 늘렸다. 기존 오전 1회에서 오전 10시~11시30분, 오후 2시10분~3시40분 하루 2회로 확대 운영한다. 기간은 오는 12일부터 11월29일까지로, 추석 휴장 기간과 가을 축제 기간을 제외한 매주 토·일에 진행된다. 투어에서는 경주마의 하루를 가까이서 볼 수 있다. 말이 생활하는 마사시설을 시작으로 건강을 돌보는 동물병원, 발굽을 관리하는 장제소, 관절 부담 없이 운동하는 말수영장과 워킹머신, 승용마사까지 이어진다. 시설 관람 뒤에는 실제 경주를 보며 관리 과정이 어떻게 승부로 이어지는지 체감할 수 있다. 운영 방식은 요일마다 다르다. 토요일은 전 연령 참가가 가능한 버스 투어로,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일요일은 렛츠런파크 서울을 직접 걸으며 도는 워킹투어(만 6세 이상)로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렛츠런플레이 홈페이지나 한국마사회 공식 소셜미디어에서 할 수 있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시크릿웨이 투어는 경주 결과만으로는 알기 어려운 경마의 이면, 즉 사람과 말이 함께 준비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라며 “렛츠런파크 서울이 지닌 다채로운 인프라와 경마 운영 과정을 친숙하게 알리고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현장 체험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똑똑한신상] 삼립, 코웨이, 제이시스메디칼, 교원 웰스, 한국허벌라이프, 도드람

◇ 삼립, 추석 맞아 '제주우유' 협업한 '골든 모먼츠' 선물세트 출시 삼립이 추석 명절을 맞아 '제주우유'와 협업한 '골든 모먼츠'(GOLDEN MOMENTS) 선물세트 출시했다. '골든 모먼츠'는 '인생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부드럽고 따뜻한 순간들의 기록'이라는 콘셉트 아래 일상 속 가장 소중한 순간에 진심을 전하는 선물 전용 브랜드다. 신제품은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제주우유'와 제주 특산물을 활용한 프리미엄 디저트 선물세트다. 제주의 상징인 한라산을 모던한 패턴으로 풀어냈다. 삼립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청정 제주의 맛과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내 추석 명절 소중한 이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로 안성맞춤"이라며 “일상 속 특별한 순간마다 가장 부드러운 진심을 전할 수 있는 골든 모먼츠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 코웨이 '비렉스 트리플체어2 슬림' 선봬 코웨이가 슬림한 사이즈로 공간 활용도를 높인 다기능 체어 '코웨이 비렉스(BEREX) 트리플체어2 슬림'을 선보였다. 코웨이에 따르면 신제품은 몰입·휴식·회복의 세 가지 기능을 하나에 담은 '비렉스 트리플체어'의 감각적인 디자인은 유지하면서도, 더 슬림해진 실루엣과 허리 맞춤 기능을 추가해 바른 자세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비렉스 트리플체어 시리즈는 책상 앞에서는 사무용 의자로, 휴식 시에는 리클라이너 소파로, 피로 해소를 위해서는 안마의자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새롭게 출시된 '트리플체어2 슬림'은 트리플체어 무빙형 대비 부피를 9% 줄여 공간을 더 여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히든 바퀴 구조를 적용해 외관 디자인을 해치지 않고 이동 편의성을 강화했으며, 사용자의 체형과 자세에 따라 의자 높이를 최대 5cm까지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다. '트리플체어2 슬림'은 헤드 쿠션이 목과 머리를 탄탄하게 지지해주며, 안마볼이 안으로 들어간 '히든 안마볼' 구조로 평소 업무나 학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전동 리클라이닝 기능을 탑재해 업무에 효율적인 각도인 110도부터, 휴식과 안마에 최적화된 각도인 최대 150도까지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신제품은 3D 입체 안마 기술로 마사지를 제공한다. 3D 안마 모듈은 상하좌우뿐 아니라 앞뒤 움직임을 더해 입체적인 케어를 선사하며, 안마볼이 최대 83mm까지 돌출돼 깊이 있는 안마를 돕는다. 기존 제품 대비 더 다양해진 총 21가지 안마 모드를 지원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 중 '스윙 안마 코스'는 등받이가 앞뒤로 부드럽게 움직여 몸의 긴장을 이완해준다. 코웨이 관계자는 “비렉스 트리플체어2 슬림은 공간 효율성을 높이는 슬림한 디자인에 맞춤형 안마 기능을 충실히 담아낸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사용자의 공간과 라이프스타일을 배려한 실용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했다. ◇ 제이시스메디칼 '덴서티 느와르'·'부스트 팁(Boost Tip)' 출시 제이시스메디칼은 고주파(RF) 의료기기 '덴서티 느와르'(DENSITY Noir)와 신규 전용 소모품 '부스트 팁'(Boost Tip)이 동시에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취득해 제품으로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덴서티는 2023년 4월 출시 이후 글로벌 누적 설치 2000대를 돌파해, 현재 30개국 이상에 공급되고 있는 제이시스메디칼의 대표 고주파 의료기기 중 하나다. 덴서티는 고주파전류를 이용해 조직의 응고에 활용하는 전기수술기로, 다양한 팁을 활용해 모노폴라(Monopolar)와 바이폴라(Bipolar) 두 가지 고주파 에너지를 전달한다. 이번에 식약처 허가를 취득한 '덴서티 느와르는 기존 '덴서티 하이'(DENSITY High)의 후속 모델이다. 덴서티 고유의 냉각 시스템인 'DCD 시스템' 성능을 개선했다. 부스트 팁은 덴서티 팁 라인업 가운데 최초로 바이폴라 고주파 에너지 전달 방식만을 채택한 전용 팁이다. 기존 팁 라인업과 비교하면, 클래식 팁(Classic Tip)은 모노폴라 고주파 에너지를 전달하는 방식이다. 제이시스메디칼 관계자는 “이번 덴서티 느와르 및 부스트 팁 식약처 허가 취득을 통해 덴서티의 기능을 확대하고 에너지 전달 방식 역량을 한층 확장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덴서티 장비의 효능과 팁 라인업의 지속적인 확장을 이어가며 의료진에게 더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교원 웰스(Wells), 중대형 스탠드 정수기 2종 새단장 교원그룹의 생활가전 렌탈 브랜드 교원 웰스(Wells)가 중대형 스탠드 정수기 2종을 리뉴얼 출시하고 B2B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교원 웰스는 최근 이마트, 스타필드 등 국내 주요 유통 시설에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비데 등을 공급하며 B2B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리뉴얼은 기업과 공공기관 등 B2B 고객 수요에 대응하고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선보인 제품 2종은 UF 필터를 적용한 '웰스 미네랄 중대형 스탠드 플러스(이하 미네랄 모델)'와 RO 필터를 적용한 '웰스 RO 중대형 스탠드 플러스(이하 RO 모델)'다. 고객은 사용 환경과 선호에 따라 필터 종류를 선택하면 된다. 두 제품 모두 물탱크 용량을 늘리면서 제품 크기를 줄였다. 저장용량은 기존 제품 대비 미네랄 모델이 약 3L, RO 모델이 약 1L 커졌다. 미네랄 모델은 냉수 7L, 정수 12.3L, 온수 4L 총 23.3L를, RO 모델은 냉수 7L, 정수 9.8L, 온수 4L로 총 20.8L의 연속 출수를 지원한다. 사용성도 개선했다. 텀블러나 물병 사용이 잦은 환경을 고려해 출수구 높이를 27cm로 높여 대용량 용기도 수월하게 물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출수 레버도 기존 제품보다 3배 확대해 용기의 위치를 세밀하게 맞춰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였다. 교원 웰스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은 다수가 사용하는 시설의 특성을 반영해 출수 용량과 공간 효율성, 사용 편의성을 전반적으로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법인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맞춘 제품과 관리 서비스를 확대해 B2B 시장에서 고객 접점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한국허벌라이프, 한가위 풍성함 담은 '2026 추석 선물세트' 출시 한국허벌라이프가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소중한 사람에게 건강을 선물할 수 있는 '2026 추석 선물세트'를 한정 출시했다. 한국허벌라이프의 2026 추석 선물세트는 '프리미엄 트리플 헬스 드링크', '탄력촉촉 이너 아우터 세트', '포켓 티타임 세트', '업앤다운 세트'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건강 관리 니즈를 고려한 제품 조합으로 받는 사람의 취향과 필요에 맞춰 선물을 고를 수 있다. 프리미엄 트리플 헬스 드링크는 트리플 헬스 드링크 10병으로 구성됐다. 전통 자개 문양을 홀로그램 디자인으로 구현했다. 탄력촉촉 이너 아우터 세트는 콜라겐 뷰티 파우더와 HL/Skin 너리싱 핸드앤바디로션으로 이뤄졌다. 미니 텐션크림과 미니 핸드앤바디로션이 함께 제공된다. 한국허벌라이프 관계자는 “한가위는 한 해의 결실이 가장 풍성하게 무르익는 명절인 만큼 이번 2026 추석 선물세트에는 소중한 사람을 향한 감사와 정성을 가득 담고자 했다"며 “받는 분들의 일상 곳곳에서 건강한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실용성과 완성도를 모두 갖춘 구성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 도드람, YBD 품종의 품격을 담은 'THE짙은 프리미엄 세트' 선봬 도드람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엄선된 다양한 구이용 부위를 담은 'THE짙은 프리미엄 세트'를 선보였다.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삼겹살(600g)과 목심(600g)을 비롯해 항정살(300g), 등심덧살(300g) 등 특수부위까지 다채롭게 구성한 게 특징이다. 여기에 히말라야 핑크솔트를 기본 구성으로 더했다. 도드람에 따르면 프리미엄 브랜드 'THE짙은'은 소수의 선별된 농가에서만 한정 생산되는 희소 품종 YBD를 기반으로 한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THE짙은 프리미엄 세트는 보내는 분의 정성과 받는 분의 만족을 모두 고려해 기획부터 패키징, 배송 테스트까지 전 과정에 심혈을 기울인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도드람은 맛과 품질은 물론 포장과 배송 등 고객이 체감하는 모든 접점에서 최상의 만족도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케어] 설화수, 한국콜마, 센텔리안24, 룰루랩, 오하입, 일리윤, 라비다

◇ 설화수, 추석 맞아 자음생크림 60주년 기획 세트 선봬 설화수가 추석을 맞아 대표 안티에이징 제품인 '자음생크림 60주년 기획 세트'를 선보인다. 설화수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명절 선물 수요에 맞춰 자음생크림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선물 세트와 특별 포장 서비스를 함께 마련했다. 자음생크림 리치 기획 세트는 자음생클렌징폼, 윤조에센스, 자음생캡슐세럼, 자음생크림 리치 등으로 구성해 단계별 스킨케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설화수는 선물의 품격을 더하기 위해 자사 기프트 포장 서비스인 '지함보'도 운영한다. 지함보는 한국의 보자기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설화수만의 선물 포장 방식으로, 정성과 품격을 담아 선물을 전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 한국콜마, 국내 화장품 업계 최초 '프리미에르 비죵 파리' 초청 한국콜마가 세계적인 패션·섬유 소재 전시회 '프리미에르 비죵 파리'(Première Vision Paris)에 국내 화장품 업계 최초로 초청받아 참가했다. 전세계 트렌드를 선도하는 가장 대표적인 기업으로 인정받아 국내 뷰티기업 중 유일하게 초대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게 한국콜마 측 설명이다. 프리미에르 비죵 파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섬유 소재 전시회다. 패션업계의 최신 트렌드와 색상·소재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행사다. 지난 1~3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900여개 기업이 참가했다. 원사·원단·디자인·액세서리·가죽·스마트 크리에이션 등 8개 전문관이 운영됐다. 올해 전시회에서는 패션과 뷰티 산업 간 협업을 확대하기 위해 150㎡(약 45평) 규모의 '코스메틱 빌리지(Cosmetic Village)'가 처음으로 마련됐다. 이곳에는 프랑스 기업을 비롯한 10여 개 뷰티 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선보였다. 한국콜마는 코스메틱 빌리지와 별도로 시즌 트렌드를 소개하는 메인 공간에 부스를 마련했다. 프리미에르 비죵이 제시한 2027~2028년 가을·겨울(F/W) 트렌드를 반영해 '뷰티와 패션의 만남(Beauty meets Fashion)'을 주제로 공간을 구성하고, 27가지 트렌드 컬러를 캔버스에 담아 벽면에 전시했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이번 프리미에르 비죵 파리는 한국콜마의 기술력과 색조 개발 역량을 글로벌 시장에 알릴 수 있었던 뜻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색조 경쟁력을 강화하고 혁신 기술을 접목해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 동국제약, 센텔리안24 '엑스퍼트 마데카 크림 코어 볼류밍' 출시 동국제약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가 풀페이스 볼륨 리프팅 크림인 '엑스퍼트 마데카 크림 코어 볼류밍'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대만의 뷰티 인플루언서 '마비스(Marvis)'와 공동 개발로 탄생했다. 마비스는 트렌디하면서도 전문적인 뷰티 콘텐츠와 철저한 자기 관리로 두터운 글로벌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인플루언서다. 센텔리안24에 따르면 마비스는 '엑스퍼트 마데카 크림 코어 볼류밍'의 기획 단계부터 성분 구성과 제형 설계 등 개발 과정 전반에 참여했으며, 여러 차례의 정밀한 사전 품평 테스트를 거쳐 빈틈없는 리프팅감과 최적의 사용감을 구현해 냈다. '엑스퍼트 마데카 크림 코어 볼류밍'은 꺼진 부위의 볼륨과 처진 피부, 깊은 주름을 동시에 관리하는 프리미엄 볼륨 리프팅 크림이다. 동국제약 센텔리안24 담당자는 “이번 신제품은 K-뷰티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뷰티 인플루언서 마비스의 높은 안목과 동국제약의 피부과학 노하우가 만나 완성된 제품“이라며 “'엑스퍼트 마데카 크림 코어 볼류밍'의 프리미엄 볼륨 리프팅 케어로 한층 더 탄탄하고 입체적인 동안 피부를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룰루랩 '루스킨S' 선봬 룰루랩이 신규 AI 피부 분석 솔루션 '루스킨S(LuSkin S)'를 선보였다. 룰루랩은 이번 루스킨S 출시를 계기로 개별 AI 피부 분석 솔루션 공급을 넘어, 모바일·2D·3D 피부 분석 기술과 자체 데이터 플랫폼을 연결해 메디컬과 뷰티 산업의 AX를 지원하는 AI 피부데이터 플랫폼 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루스킨S는 환자가 직원의 도움 없이 피부 촬영부터 AI 분석, 결과 확인까지 직접 진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셀프형 AI 피부 분석 설루션이다. 얼굴과의 거리·각도·조명 등 촬영 조건을 자동으로 인식하며, 얼굴을 분석 장치에 밀착하지 않는 오픈형 구조를 적용해 이용 편의성과 위생성을 높였다는 게 룰루랩 측 설명이다. 4K 카메라를 탑재해 고해상도 피부 이미지를 기반으로 세밀한 피부 분석도 지원한다. 루스킨S에는 룰루랩이 60여개 국가에서 축적한 500만 건 이상의 글로벌 피부데이터를 기반으로 고도화한 AI 분석 기술이 적용됐다. 최용준 룰루랩 대표는 “룰루랩의 경쟁력은 하나의 AI 피부 분석 기기에 있는 것이 아니라, 모바일·2D·3D 피부 분석 기술과 이를 연결하는 데이터 플랫폼을 모두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보유하고 있다는 데 있다"며 “서로 다른 환경에서 생성되는 피부데이터의 측정과 분석 체계를 표준화하고 하나의 데이터 인프라로 연결해, 병원에서는 진료와 상담의 AX를, 뷰티 산업에서는 개인화 서비스의 AX를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오하입 '트렌드쇼퍼 시즌5'·'마법소녀 정하연' 통해 아이돌 헤어 관리템 소개 오하입은 최근 유튜브 콘텐츠 '트렌드쇼퍼' 시즌5에서 스테이씨 세은이 '본딩 알파 케라틴 헤어팩'을, '마법소녀 정하연' 채널에서는 트리플에스 정하연이 '본딩 알파 케라틴 헤어팩'과 '본딩 리브인 케라틴 폼 트리트먼트'를 소개했다. 특히 오하입의 '본딩 알파 케라틴 헤어팩'은 올리브영 헤어케어 부문 7월 1주차 판매 랭킹 1위를 기록했다. 오하입의 헤어팩과 폼 트리트먼트는 누드머스크와 그린제스트 두 가지 향으로 구성됐다. '트렌드쇼퍼 시즌5'의 스테이씨 세은은 염색·탈색·펌 손상모 집중 케어를 주제로 한 콘텐츠에서 누드머스크와 그린제스트 두 가지 향의 헤어팩을 직접 살펴보며 제품의 특징을 소개했다. '마법소녀 정하연'에서는 트리플에스 정하연이 '본딩 알파 케라틴 헤어팩'과 '본딩 리브인 케라틴 폼 트리트먼트'를 ASMR 방식으로 다뤘다. 오하입 관계자는 “아이돌의 헤어 스타일링과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손상모 케어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콘텐츠를 통해 오하입의 제품들을 친근하고 감각적으로 소개할 수 있었다"고 했다. ◇ 일리윤, 병의원 판매 더마 케어라인 '더마 엑스퍼트 프로' 출시 아모레퍼시픽 더마 브랜드 일리윤이 병의원 판매 더마 케어라인 '더마 엑스퍼트 프로'(ILLIYOON DERMA EXPERT PRO)를 론칭하고 첫 제품으로 '베리어 리커버리 버블 클렌저'를 선보였다.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더마 엑스퍼트 프로는 병의원에서 만날 수 있는 일리윤의 전문 더마 케어라인으로, 실제 피부 고민에 대한 전문가 인사이트와 피부 장벽 연구를 바탕으로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민감 피부 고민에 맞춘 더마 솔루션을 제안한다. '베리어 리커버리 버블 클렌저'는 영유아 피부부터 민감 피부, 시술 후 민감해진 피부까지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거품 세정제다. 피부 장벽과 유수분 밸런스를 동시에 고려했으며, 4중 클렌징 검증과 10가지 안전성 테스트를 완료했다. 일리윤은 지난 8월 '일리윤 상품 개발 연구회'를 공식 발족했다. 연구회는 피부과 전문의로 구성된 전문가 자문 프로그램으로, 실제 의료 현장의 다양한 피부 고민과 전문적인 의견을 제품 개발 과정에 반영하는 역할을 한다. 아모레퍼시픽 일리윤 '더마 엑스퍼트 프로 베리어 리커버리 버블 클렌저'는 소아과와 피부과를 비롯한 국내 병의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코리아나 화장품 라비다, 14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 코리아나화장품의 대표 브랜드 라비다(LAVIDA)가 한국 소비자 포럼이 주관하는 '2026 올해의 브랜드 대상'의 '안티에이징 화장품 부문'에서 1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 소비자 포럼이 주관하며, 매년 국내외 100만 명 이상이 참여하는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즈다. 지난 6월29일부터 7월12일까지 온라인과 전화 설문을 통해 약 77만명, 790만건에 달하는 대한민국 소비자 투표가 진행됐다. 라비다는 세포를 이루는 가장 작은 단위인 '셀(cell)'의 신호전달 기능에 주목한 고기능성 피부 과학 화장품 브랜드이다. 코리아나 화장품 라비다 관계자는 “라비다가 14년 연속 안티에이징 부문 대상, 5년 연속 마스터피스라는 영예를 안게 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오랜 업력에 기반한 연구개발 역량과 제품에 대한 진정성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한국발명진흥회-KOSA, ‘IP·AI 융합인재’ 육성 위해 맞손

지식재산(IP)과 인공지능(AI)을 아우르는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두 기관이 힘을 합쳤다. 한국발명진흥회는 지난 3일 한국발명진흥회 19층 정인호홀에서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와 지식재산 기반 AI 교육 활성화 및 IP·AI 융합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빠르게 변화하는 AI 기술 환경에 발맞춰 지식재산 기반 AI 교육을 넓혀가는 한편, IP·AI를 아우르는 전문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9개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 중점대학의 교육과정에 KOSA의 AI 전문 교육 역량을 접목하겠다는 구상이다. 두 기관은 △IP·AI 맞춤형 융합 교육과정 공동 운영 △IP중점대학 교육과정과 연계한 AI 교육 커리큘럼 지원 △대학·기업 대상 AI 역량강화 교육 기획·운영 등에서 폭넓게 협력한다. 특히, KOSA가 보유한 현장 중심의 AI 교육 콘텐츠를 IP중점대학 교육과정에 녹여내, 학생들이 지식재산과 AI를 넘나드는 실무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업 최고경영자(CEO)를 대상으로 한 지식재산 인식 제고 교육과정에서도 AI 요소를 더해 경영 현장에서 지식재산과 AI를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시형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은 “AI 시대에는 우수한 지식재산을 창출하고 보호하는 역량과 AI 활용 능력을 겸비한 인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학생부터 기업인에 이르기까지 지식재산과 AI를 융합한 교육을 폭넓게 제공함으로써 AI 활용 역량을 갖춘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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