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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 ‘팔자’에 코스피 8600선 아래로…환율 11거래일 연속 1500원대[개장시황]

코스피 지수가 2일 개장 직후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가 8600선으로 급락했다. 외국인은 장 시작 5분 만에 1조원 넘는 물량을 던지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물량을 받으며 지수 하단을 지지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9시 10분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4%(144.44포인트) 내린 8643.94이다. 코스피는 개장 직후 사상 최고가인 8933.62를 '터치'한 뒤 8503.48까지 급락했다. 투자자별 매매 동향을 보면, 외국인은 홀로 팔고 개인과 기관이 이를 받아내고 있다. 외국인은 1조506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6444억원, 4077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은 지난달 7일 이후 18거래일 연속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피 전체 915개 종목 가운데 103개는 상승하고 798개는 하락하고 있다. 14개는 보합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종목마다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삼성전자(+3.72%), 삼성전자 우선주(+2.40%), LG에너지솔루션(+6.70%), 삼성생명(+1.95%), 삼성물산(+1.87%) 등은 오르고 있다. SK하이닉스(-1.18%), SK스퀘어(-1.19%), 현대차(-2.67%), 삼성전기(-8.43%), HD현대중공업(-3.07%) 등은 하락하고 있다. 특히 삼성전기(-8.43%)와 삼성전기 우선주(-19.95%), LG이노텍(-19.54%) 등 기판 관련 종목이 급락하고 있다. 삼성전기는 올해 들어 전날까지 686% 급등하며 국내 증시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삼성전기 우선주(+548.28%), LG이노텍(464.58%)도 각각 상승률 2위, 4위였다. 주가가 단기간 급등한 탓에 차익실현 물량이 나오는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닥 지수는 지난달 27일 이후 연일 하락하고 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3.06%(32.23포인트) 내린 1017.80이다. 투자자별 매매 동향을 보면, 개인은 1189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88억원, 415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환율은 11거래일 연속 1500원대에 머무르고 있다. 지난 2009년 금융위기 당시와 비슷한 기록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원화값은 전 거래일 주간 종가보다 7.7원 오른 1512.0원이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금 시장 색깔은 실적, 매크로가 아닌 내러티브가 만들어 내는 멀티플 주도 국면"이라며 “이는 추후 증시 전반에 걸친 변동성을 지속시키는 요인인데, 멀티플 주도 장세에서는 실적 주도 장세보다 변동성이 큰 경향이 있다"고 덧붙였다. 최태현 기자 cth@ekn.kr

[특징주] 에코프로에이치엔, 올해 호실적 전망…강세

2일 장 초반 에코프로에이치엔이 강세다. 증권가의 호실적 전망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5분 현재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전 거래일 대비 1950원(6.18%) 오른 3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DS투자증권은 에코프로에이치엔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1914억원, 323억원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5.7%, 175.3%씩 증가한 수치다. 안주원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온실가스 감축 솔루션 매출 성장률이 60%를 상회하며 전사 외형 확대를 이끌 전망이며, 클린룸 케미컬과 미세먼지 저감 솔루션도 모두 성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태환 기자 kth@ekn.kr

‘서학개미 동학개종’이 RIA 효과?…“수익 좋으니 넘어왔을 뿐”

'국내시장 복귀 계좌(RIA)'가 해외 증시의 국내 투자자 자금을 국내로 유입시키는 데 미친 영향이 제한적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RIA를 통한 자금 유입 효과를 강조하는 정부의 시각과 배치된다. 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기준 RIA 잔고는 2조5839억원이다. 이 중 국내 자산으로 유입된 잔고는 1조9000억원으로 집계됐다. RIA 계좌는 지난 3월 도입됐다. 해외주식을 매도한 뒤, 해당 자금을 국내 주식 등에 투자하고 1년간 유지할 경우 양도소득세를 차등 감면받을 수 있다. 당국이 제시한 양도세 100% 공제 혜택 기간은 지난달까지였다. 유관 기관은 RIA가 해외 증시에 있던 자금을 국내 자본시장으로 되돌리는 것에 기여했다고 본다. 특히 청년층을 국내 자본시장으로 유입시키는 데 RIA 세제 혜택이 실질적인 유인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RIA 가입 계좌와 잔고 규모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다. 금융투자협회는 지난달 21일 낸 보도자료에서 “RIA가 국내 증시 수요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며 “해외시장에 머물던 유동성이 국내 자본시장으로 유입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RIA 계좌에 입고됐다는 사실만으로 해당 잔고가 국내 증시에 유입됐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평가가 나온다. 해외자산의 실제 매도와 국내 자산의 매수가 직접적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시각이다. 실제로는 RIA 잔고 2조5839억원 중 절반만이 국내 증시로 유입됐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해외 증시에 있던 국내 투자자들의 자금이 되돌아온 배경으로, RIA 세제 혜택보다는 국내 증시의 높은 수익률을 꼽았다. 1년간 자금이 묶이는 조건이 있어 세제 혜택만으로는 투자 수요를 유인하기 어렵다는 분석이다. 익명을 요구한 중형 증권사 연구원은 “투자자들의 입장에서 볼 때 국내 증시와 해외 증시 투자 목적은 다르다"며 “해외 증시 투자의 목적이 장기투자라면 국내 증시에 대한 투자는 최근 코스피지수의 높은 수익률을 누리기 위함이라고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코스피지수는 미국 대표 지수 수익률을 3배 이상 웃돌았다. 금융정보업체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최근 코스피 3개월 수익률은 35.75%였다. 같은 기간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 지수 수익률은 10.19%였다. 학계 역시 RIA의 실질적 유인 효과는 크지 않다고 본다. RIA와 양도소득세 완화가 투자자들에게 실효성 있는 유인책이 되기 어렵다는 논리다. 실제로 해외 주식시장에서 국내 주식시장으로 자금이 돌아왔다면 환율에도 유의미한 변화가 나타났어야 했다는 설명이다. 양준석 가톨릭대 경제학과 교수는“국내 주식시장의 상승세를 보고 자금이 유입됐을 수는 있겠으나, 그마저도 양도세 100% 공제 혜택 마감 직전에 집중됐을 가능성이 있었다"고 짚으며 “그렇게 해외 증시에서 자금이 국내 증시로 돌아왔다면 원화 가치가 지금보다 올랐을텐데 원화는 여전히 1500원대 이상에서 약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김태환 기자 kth@ekn.kr

“중소기업 문 닫기 전에”...기업승계 ‘새 모델’ 띄운 우리은행

우리은행이 기업승계의 관점과 방식을 새롭게 하기 위한 행보를 시작했다. '친족 가업승계'의 틀에서 벗어나 임직원과 종업원이 기업을 물려받는 '제3자 기업승계' 시장을 확대하는 한편 중소·중견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승계 지원을 통한 생산적금융에 나서는 것이다. 우리은행은 해당 분야를 새로운 먹거리로 삼고 향후 5년간 약 3조원의 자금을 투입하기로 했다. 정진완 우리은행장은 1일 오전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생산적 기업승계' 기자간담회에서 “기업승계에 3조원의 금융을 투입할 것"이라며 “우리은행은 기업의 폐업이나 사업 축소를 방지하고 일자리와 기술, 산업 기반이 안정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생산적 기업승계 지원에 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이날 국내 기업 지원을 목적으로 운영 중인 기업승계지원센터의 운영 현황과 생산적 기업승계 추진 방향에 대해 밝혔다. 우리은행이 지원하는 '생산적 기업승계'는 기업의 폐업, 사업중지, 축소 등의 방지를 위한 기업승계다. 임직원의 고용 안정성 확보와 산업 내 공급망 안정성 강화, 중소기업의 기술력 보존을 목적으로 중장기적 관점의 금융지원과 컨설팅 등 원스톱 지원책을 뜻한다. 올해 2월 은행권 내 처음 신설된 우리은행의 기업승계지원센터는 회계·세무·M&A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기업승계 전담조직이다. 지난 4월에는 기술신용보증기금과 '기업승계 및 기술혁신 촉진을 위한 M&A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3억원을 특별출연해 438억원 규모의 보증을 공급하기로 했다. 김앤장 법률사무소·삼일회계법인과는 금융·법률·세무 전 영역을 아우르는 통합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기업승계 비즈니스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면서 기업승계 지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우리은행은 1세대 창업주 고령화와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기업승계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변화에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자녀 등 친족 간 승계 △임직원 승계 △제3자 매각 등 다양한 승계 방안을 검토하고, 승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세무·법률·금융 이슈를 종합적으로 진단해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게 됐다. 윤성후 기업승계지원센터 부장은 “우리은행은 기업승계를 단순한 경영권 이전이 아니라 △고용 안정 △기술력 보존 △공급망 안정성 강화로 이어지는 '생산적 기업승계' 관점에서 접근하고 있다"며 “승계 지연이나 후계자 부재로 우량 중소기업이 폐업하거나 사업을 축소할 경우, 일자리 감소뿐만 아니라 축적된 기술의 단절과 산업 내 공급망의 불안정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업승계는 기업 생존을 넘어 산업 생태계 유지와도 직결되는 과제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센터 신설 이후 우리은행은 총 554개 기업과 기업승계 MOU를 체결했다. 현재까지 이들 기업 중 102개 기업에게 △중장기 승계전략 수립 △자금 연계 금융솔루션 △사후 경영 안정화까지 아우르는 로드맵 제시 등 컨설팅을 수행했다. 이 중 77.5%는 자녀 승계를 중심으로 전략을 수립하고, 후계자가 없거나 자녀 승계가 어려운 기업에게는 MBO(경영진인수)와 EBO(종업원인수) 등 대안을 제시했다. 특히 우리은행은 친족 간의 부의 승계가 아닌 기업의 고용을 승계하고, 회사의 핵심 기술이 외부로 유출되지 않는 등 생태계를 보전할 수 있는 형태의 기업 승계 관점을 강조하고 있다. 배연수 기업금융 부행장은 “임원진의 기업 인수(MBO)나 직원의 인수(EBO) 등 다양한 형태의 기업승계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센터는 우리은행 거래 기업 중 고용과 기술력이 우수한 기업 중 연간 500개, 향후 5년간 2500개 이상의 기업에 기업승계 컨설팅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30년에 채 미치지 못하는 우리나라 기업 평균 수명을 크게 늘려 고용과 기술력이 탄탄한 백년기업을 지속적으로 육성하는 파급효과를 나타내겠다는 포부다. 윤 부장은 “기업승계의 효과는 개별 기업 생존에 그치지 않고 일자리와 매출 기반, 산업 내 공급망이 함께 유지돼 지역경제와 산업 생태계 전반에도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우리금융경영연구소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우리은행이 향후 5년간 매년 100개 기업의 가업승계를 성공시킬 경우, 누적 500개 기업 기준으로 △고용 1만명 유지 △매출 기반 10조7000억원 보전 △생산유발효과 4699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 1934억원의 경제적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기업 승계 시장에서의 자금 지원도 지속할 방침이다. 배 부행장은 “향후 5년간 3조원 규모를 M&A 펀드 또는 인수금융 관련 시장에 공급할 예정이다"며 “기보에 추가 출연을 통해 공급 규모를 확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경현 기자 pearl@ekn.kr

[보험사 풍향계]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여름 맞아 새 단장…“지금이야!” 外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여름 맞아 새 단장…“지금이야!" 교보생명이 여름을 장식할 새로운 광화문글판을 공개했다. 이번에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1일 교보생명에 따르면 이번 문안 '동그랗게 말린 밝은 잎들이 속살거리지. 지금이야!'의 경우 미국 시인 메리 올리버의 '마지말 날들'에서 발췌했다. 메리 올리버는 1984년 시집 '미국의 원시'로 퓰리처상, 1992년 시선집 '기러기'로 전미도서상을 받았고 2019년 소천하기까지 세밀한 시선과 감각적인 묘사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이번 문안은 어린잎이 피어나는 순간을 나타낸 것으로, 스스로의 가능성을 믿고 도전할 때 우리의 삶도 피어날 수 있다는 메세지를 전한다. 글판 디자인은 여름의 생명력을 직관적·서정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일러스트가 적용됐다. 여름편은 오는 8월말까지 광화문 교보생명 빌딩, 강남 교보타워, 제주 사옥을 비롯한 온·오프라인에서 볼 수 있고, QR코드 스캔시 문안의 의미와 작가 소개 및 이벤트를 볼 수 있다. ◇ DB손보, 장기보상 서비스에 마이데이터 접목 DB손해보험이 공공 마이데이터를 보험금 청구 업무에 적용한다. 장기보험 보상과 관련한 고객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함이다. 공공 마이데이터는 모바일 본인인증·정보 제공에 동의한 고객이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기관에 보관된 증명서류 35종을 보험사가 수령할 수 있는 제도다. DB손보는 이번 서비스 오픈으로 고객이 행정기관 방문 또는 온라인 서류 발급을 통해 서류를 제출하지 않고 간단한 동의 절차로 보상을 접수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DB손보는 자동차보험 보상, 장기·자동차보험 가입 및 배서로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디지털 혁신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 동양생명, 종신보험 신상품 출시…사망보험금↑ 동양생명이 장기적인 보장자산 마련 기능과 생애주기에 따른 자금 활용성을 입힌 종신보험 신상품을 선보였다. '(무)우리WON하는7배더행복한플러스종신보험'은 20년납 단일 구조 상품으로, 사망보험금이 7배까지 체증되는 구조를 갖췄다. 가입 후 1년 이내에는 가입액의 100%를 보장하고, 1년 경과 후~20년 시점까지 매년 가입액의 30%씩 체증된다. 초기 보험료 부담을 덜기 위해 해약환급금 일부지급형 구조를 적용한 것도 특징이다. '플러스연금전환특약Ⅱ' 활용도 가능하다. '7배플러스종신연금형'의 경우 보험료 납입이 완료되고 최대 10년 범위 내에서 연금개시 시점을 선택할 수 있다. 연금 수령 중 사망하면 체증된 보험금에서 기지급연금액을 뺀 만큼을 보장한다. 계약일로부터 10년이 경과하면 'UL종신전환형' 또는 '저축전환형'으로 바꿀 수 있다. 이번 신상품은 만 15~60까지 가입 가능하고, 일반심사형·간편심사형 2종으로 운영된다. ◇ KB라이프, 어린이·'어른이' 위한 건강보험 선봬 KB라이프가 어린이부터 성인 초기에 걸쳐 건강을 위협하는 리스크에 대비할 수 있는 보험 상품을 출시했다. 생애주기별 맞춤형 상품을 앞세워 고객 보장을 강화하려는 행보의 일환이다. 'KB 딱좋은 0540 건강보험(무)'은 △암·뇌혈관질환·심장질환 △간염을 비롯한 생활밀착형 질환 △외상성 뇌손상과 뇌출혈 등을 보장하는 종합건강보험이다. 성장 단계별 필요한 보장을 구성하고, 의무부가특약으로 10대 질병 진단 혹은 50% 이상 장해 발생시 보험료 납입을 면제하는 등 경제적 부담도 줄였다. 체증형 특약 가입시 일반암 수술의 경우 최초 1차년도에는 가입액 100%를 지급한다. 이후 매년 보장액이 20%씩 증가해 6차년도부터는 200%까지 보장된다. 상품은 사망보장형과 재해장해보장형으로 운영된다. 각각 가입 연령은 16~40세, 5~15세다. 주계약과 특약 보험기간은 90세 또는 100세 만기 중 선택할 수 있고, 납입기간은 10·15·20·30년 월납으로 구성됐다. ◇농협손해보험, 건강보험 신상품 출시…고지 세분화 NH농협손해보험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히고, 보장을 강화할 수 있는 건강보험 신상품을 선보였다. 단순 담보 확대를 넘어 치료·의료이용 패턴을 고려한 결과다. 'NH5.N.5굿플러스건강보험(1040형)'은 건강고지를 세분화해 가입 대상을 넓히고, 무사고 유지시 완화된 유형으로 전환할 수 있는 제도를 도입했다. 디지털생활질환통합치료비를 통해 거북목과 VDT증후군을 비롯한 질환을 담보하고, △질병MRI촬영검사비 △시청각질환수술비 △질병신경차단술치료비 등을 보장한다. 갑상선암 및 갑상선질환 진단·수술 뿐 아니라 호르몬 치료와 방사성동위원소 치료를 보장할 수 있도록 '갑상선질환통합치료비'도 신설했다. 농협손보 장기인보험 계약이 없는 고객에게 '첫만남할인', 계약을 오랜기간 유지하는 고객에게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건강보험 상품의 가입 연령은 10~40세, 보험 기간은 최대 100세다. ◇ 롯데손보, '앨리스'서 골프보험 판매 박차 롯데손해보험의 생활밀착형 보험 플랫폼 '앨리스'에서 판매 중인 골프보험이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2023년 8월 출시된 'CREW 골프 보험'은 1년 만에 4만건의 체결건수를 기록했고, 최근 20만건을 돌파했다. 골프 성수기로 불리는 봄·가을에는 매월 1만건에 달하는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홀인원 비용 및 배상책임을 기본 보장하고, 교통사고 대인 벌금과 형사합의금을 비롯한 운전자 보장을 함께 제공한다. 최대 50회 라운딩을 보장하는 'N회권 플랜'을 선물할 수 있도록 관련 기능도 확대했다. N회권 플랜은 앨리스 앱 내 'N회권' 메뉴에서 사용하기 버튼을 누르고 라운드 일정을 등록하면 이용할 수 있다. ◇ 토스인슈어런스, 블랙컨슈머로부터 설계사 보호 토스인슈어런스가 '블랙컨슈머 대응 제도'를 도입했다. 설계사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고객을 만나고 상품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이를 통해 고객에게 더욱 정확하고 책임 있는 상담을 제공하는 것도 목적이다. 해당 제도는 상담 과정에서 설계사가 폭언을 비롯한 언행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경우 설계사 요청에 따라 고객 응대를 중단한 뒤 본사로 넘어가는 시스템이 포함된다. 통화 녹취와 메세지 등의 자료를 토대로 내부 심의가 진행되며, 필요시 수사기관 신고 또는 행정·절차적 지원이 더해진다. 블랙컨슈머 때문에 어려움을 겪은 설계사를 대상으로 상담 지원을 운영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사후관리를 병행하는 것도 특징이다. 가이드라인 등을 바탕으로 제도 오남용 방지도 모색한다. 토스인슈어런스 관계자는 “고객의 정당한 문제 제기나 불편 제기를 제한하기 위한 장치가 아니라 고객의 목소리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최소한의 보호 장치"라고 말했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금융권 풍향계] 신용보증기금, 피해기업 위해 ‘위기대응 특례보험’ 출시 外

◇ 신보, 글로벌·산업 위기 등 피해기업에 지원…'위기대응 특례보험' 출시 신용보증기금이 중동전쟁과 재해·재난 등 대내외 위기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위기극복과 경영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위기대응 특례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매출채권보험은 물품 또는 용역을 판매하는 기업이 구매기업의 지급불능 또는 채무불이행으로 인해 예측하지 못한 손실이 발생할 위험에 대비해 가입하는 공적보험이다. 이번에 출시한 특례보험은 대내외 위기 상황을 글로벌 및 산업 위기는 '긴급단계'로, 재해·재난 및 인구소멸위기는 '일반단계'로 분류해 위기 수준에 따라 우대 내용을 차등 지원한다. 신보는 '긴급단계'로 분류된 글로벌위기 및 산업위기 피해기업에 우대 혜택을 대폭 강화해 90%의 보상률을 적용하고, 산출 보험료의 최대 30%를 할인 지원한다. 아울러 '일반단계'로 분류된 재해·재난 및 인구소멸위기 피해기업에는 보험료 고정 상품에 한해 최대 90%의 보상률과 함께 보험료율의 0.2%p 차감 혜택을 제공한다. ◇ SBI저축은행, 저축은행 업계 유일 2026 KSQI 우수 콜센터 선정 SBI저축은행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2026 한국 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이하 KSQI)' 콜센터 부문에서 저축은행 업권에서는 유일하게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KSQI 우수 콜센터는 1년간 서비스품질 영역 전반에 대한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주요 평가 항목은 △수신여건 △맞이인사 △상담태도 △업무처리 △종료태도 등으로, 종합 점수 92점 이상의 높은 평가를 받은 기업에 한해 우수 콜센터 인증이 부여된다. SBI저축은행은 디지털 금융 환경 변화에 맞춰 고객 중심 상담 서비스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옴니채널 기반 CX센터(고객경험센터)를 운영하며 고객 편의성과 상담 품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또한 수어 전담 상담사를 통한 수어상담서비스, 고령층을 위한 느린 말 상담 서비스 등 금융 취약계층의 접근성 제고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아울러 챗봇·보이는 ARS·STT(음성텍스트변환) 시스템 도입 및 지속적인 고도화를 통해 향후 AICC(AI Contact Center) 전환 기반 마련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SBI저축은행은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뿐만 아니라 고객을 응대하는 상담 직원의 근무 만족도 향상과 권익 보호를 위한 다양한 복지·지원 정책도 꾸준히 운영해 오고 있다는 설명이다. 지난달 29일에는 KSQI 우수콜센터 선정을 기념해 상담 직원들을 위한 'Refresh-Day'를 개최하고 △우수 사원 시상 △KSQI 인증식 △간식차 지원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열었다. ◇ 우리은행, 의료인 플랫폼 내 대출 상담 채널 신설…“직원 아이디어 사업화 사례" 우리은행은 의사와 의대생 등 약 6만3000여명이 이용 중인 의료 전문직 커뮤니티 플랫폼 '메디스태프' 앱과 연계해 '1대 1 맞춤 기업대출 상담' 채널을 신설했다고 1일 밝혔다. 메디스태프 회원 중 개원의와 예비 개원의가 신설된 메디스태프 앱 전용 페이지에서 대출 상담을 신청하면, 우리은행의 오픈 API를 통해 기업금융 전담센터로 즉시 전송된다. 이후 전담 RM(기업금융전문가)이 배정돼 맞춤형 상담 및 심사를 진행하고, 승인 시 영업점에서 대출이 실행되는 효율적인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이번 사업은 우리은행 직원들이 참여한 '서비스형 뱅킹(BaaS)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발굴한 우수 제안을 실제 비즈니스로 연결한 사례다. 양사는 지난 2025년 11월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개원의 및 예비 개원의를 위한 금융 지원 확대를 목표로 서비스 개시를 준비해 왔다. 우리은행은 외부 플랫폼과의 연계를 지속 발굴하며 플랫폼 기반의 신규 고객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전문직 고객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상담 기회를 제공하는 등 금융 접근성 제고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경현 기자 pearl@ekn.kr

“지선 후 ‘더 쎈’ 대출규제 오나”...금융권, 부동산정책 ‘촉각’

정부가 6·3 지방선거 이후 세제개편을 중심으로 부동산 정책을 추가로 내놓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금융권과 차주들이 시장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정부가 고가 1주택자를 대상으로 보유세 부담을 강화하는 한편, 비거주 1주택자에도 대출규제를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문가들은 거듭된 부동산 규제와 예외 규정으로 임대차 시장을 비롯해 전반적으로 시장 불안이 장기화하면서 결국은 대출규제 밖의 '현금부자'만 수혜를 입는 현상이 반복될 것으로 내다봤다. 1일 이재명 대통령은 엑스(X·옛 트위터)에 국세청이 부동산 탈세 근절을 위해 운영 중인 '부동산 탈세 신고센터'에 접수된 제보 10건 중 8건이 수도권이라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했다. 이 대통령은 “부동산 불법투기 탈세 이제는 안 된다"라며 “망국적인 부동산 불로소득 공화국은 반드시 탈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의 해당 발언은 지방선거와 현 정부 출범 1년을 앞두고 부동산 정상화에 대한 의지를 거듭 피력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26일 국무회의에서 국무위원들과 참모들에게 “최근 집값이 다시 오른다는데, 이에 대한 대책을 세우고 있나"라며 “정부 정책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중요하다"고 당부한 바 있다. 그러나 정부의 의지에도 서울 아파트값은 상승 폭을 키우고 있고, 전월세 시장도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다. 올해 들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5월 넷째주까지 누적 3.68% 올라 작년 같은 기간 상승률(1.86%)을 큰 폭으로 웃돈다. 서울 전세수급지수는 5월 넷째주 기준 116.1로 2021년 3월 둘째주(116.8) 이후 가장 높다. 수급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200에 가까울수록 매물을 내놓는 사람보다 구하려는 사람이 많다는 뜻이다. 선거가 끝나면 부동산 시장 안정화 방안 중 하나로 '비거주 1주택자 규제'가 가시화될 것으로 점쳐진다. 금융당국은 '부동산과 금융의 절연'을 위해 투기적 목적의 비거주 1주택자 전세대출 규제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수도권 규제지역 1주택 전세대출 규모는 약 9조2000억원, 5만9000건이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투기적 목적을 어떻게 정의하고 걸러낼지 계속 논의하고 있다"며 “'이런 경우는 투기 목적이 아니다'라는 포지티브식으로 갈지, '이런 경우 빼고는 다 투기적 목적이다'라는 네거티브로 갈지에 대해 여러 아이디어를 청취해 준비되는 대로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임대사업자의 양도세 혜택을 조정하고, 고가 1주택자에 대해 장기보유 특별공제 혜택을 축소하는 방안도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임대사업자는 8년 또는 10년이라는 의무 임대기간이 끝난 후 1~2년 안에 처분하지 않으면 일반 다주택자와 동일하게 양도세를 중과하는 방안이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고가 1주택자는 보유공제 삭제 혹은 거주공제 2배를 적용할 가능성이 있다. 이은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종부세 기본공제 조정, 과표 구간 세분화는 고가 1주택자의 보유세 부담을 강화하는 주요 기제가 될 것"이라며 “시행령 개정만으로 조정 가능한 공정시장 가액비율 역시 핵심 변수"라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정부의 규제 일변도 정책과 예외 규정이 계속해서 쏟아지면서 매도자와 매수자 모두 쉽게 움직이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지난해 10·15 대책으로 서울 전역과 경기 12개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은 것이 대표적이다.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주택을 매입하면 토지거래허가 이후 4개월 이내에 입주해 2년간 실거주해야 한다. 정부는 임대차계약 기간이 남은 세입자가 있는 경우 매수자가 즉시 입주하기 어렵다는 점을 고려해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임대차계약이 존재하는 모든 주택에 대해 실거주 의무를 계약 종료 시점까지 유예했다. 갭투자를 불허한다는 원칙을 유지하되, 실거주 유예 조치가 일부 다주택자에게만 적용된 데 따른 형평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즉, 정부가 추가 규제와 대책을 내놓을수록 기존 규제와의 상충 문제, 형평성 문제 등이 불거지고, 차주에 따라 아파트 매수 여부 등도 달라지면서 현금 동원력이 있는 부자들에게만 기회가 주어진다는 게 시장의 비판이다. 서진형 광운대학교 부동산법무학과 교수는 “비거주 1주택자를 규제하는 목적은 1주택자의 주택 매물을 유도하기 위한 것인데, 이는 토지거래허가구역의 실거주 의무라는 근본적인 취지와 어긋난다"라며 “지금은 사람(차주), 조건에 따라 부동산 규제 범위가 달라져 시장 참여자들이 (매도, 매수 등을 결정하는 게) 쉽지 않다"고 밝혔다. 나유라 기자 ys106@ekn.kr

코스피, 8700선 안착…종가 기준 사상 최고 [마감시황]

코스피가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8700선에 안착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고대역폭메모리(HBM)4가 탑재된 칩 양산 소식이 발표되며 반도체 업종 위주로 투자심리가 활성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12.23포인트(3.68%) 오른 8788.38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오전 11시 30분에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매수 사이드카는 급등으로 인한 증시 과열을 막기 위해 프로그램 매수 호가 효력을 잠시 멈추는 장치다. 투자자별 매매 동향을 보면 기관과 개인이 각각 2조5351억원, 3773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외국인은 2조9143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강세를 보였다. 삼성전자(+10.09%)가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했고 SK하이닉스(+1.29%) 역시 올랐다. 현대차(+3.73%), 삼성생명(+5.53%), 삼성물산(+5.20%) 등도 상승했다. 삼성전기(-5.74%), HD현대중공업(-1.72%), LG에너지솔루션(-0.66%) 등은 밀려났다. 임은정 KB증권 연구원은 “5월 반도체 수출이 약 372억달러로 월간 기준 최대치를 경신했고, 3개월 연속 300억달러를 웃돌며 반도체 업종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됐다"고 설명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24.77포인트(2.30%) 내린 1050.03에 장을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체로 하락세였다. 에코프로비엠(-4.61%), 에코프로(-6.19%), 삼천당제약(-3.69%), 주성엔지니어링(-7.25%), 코오롱티슈진(-5.26%), 펩트론(-7.48%) 등이 하락했다. 반면 레인보우로보틱스(+12.39%), HLB(+9.25%) 등은 올랐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3.6원 내린 1504.3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태환 기자 kth@ekn.kr

[여전사 풍향계] KB국민카드, 해외 여행객 위한 상품 출시 外

◇ KB국민카드, 해외 여행객 위한 상품 출시 KB국민카드가 해외 여행을 즐기는 고객을 위한 특화상품을 선보였다. 신규 브랜드 체계 'ALL·YOU·NEED' 하에서 소비 목적에 따라 상품을 선택 가능한 라인업을 갖추는 행보의 일환이다. 1일 KB국민카드에 따르면 'KB NEED Global 카드'는 전월실적 조건과 할인한도 없이 이용금액 청구 할인(해외 가맹점 3.5%, 국내 0.5%) 혜택을 제공한다. 카드 발급 신청은 KB국민카드 홈페이지, 고객센터, KB Pay 앱에서 가능하다. 연회비는 3만원이고, 가족카드 발급시 7000원이 별도 부과된다. 환율 부담과 변동성을 줄이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7일까지 신용·체크카드(기업·BC카드 제외) 고객의 해외 이용액을 기준으로 환율 차액을 산정, 최대 2만포인트리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이벤트 응모 후 해외 가맹점에서 3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이 대상으로, 차액 산정 기준은 1달러랑 1400원이다. 오는 8월31일까지 유니온페이 신용 및 체크카드(기업·BC카드 제외) 고객은 해외 현지 할인 이벤트 참여도 가능하다. 사전 등록 후 일본·베트남·홍콩·대만·마카오·영국·이탈리아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건당 환산금액 50달러 이상 결제시 10%(최대 20달러, 카드당 3회) 즉시할인된다. 일본 돈키호테와 대만 슈가앤스파이스 유니온페이 제휴 가맹점의 경우 추가 쿠폰 할인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 신한카드, 시니어 고객 맞춤형 체크카드 선봬 신한카드가 신한은행과 손잡고 시니어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SOL메이트 신한카드 SOL Plan 체크'는 'SOL메이트 신한카드 SOL Plan'의 체크 버전으로, 연회비가 없다. 이번 신상품은 전월실적에 따라 국내·외 가맹점 이용액의 0.4%까지 기본 적립해준다. 특히 △병원(종합병원·개인병원·치과·응급실운영병원·동물병원) △마트(이마트·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롯데마트·농협 하나로마트) △카페(스타벅스·투썸플레이스·폴바셋)을 비롯해 시니어 고객이 자주 찾는 가맹점의 경우 최대 2% 특별 적립이 가능하다. 전월 이용액이 60만원 이상이고 신한은행 결제계좌 잔액이 15일 이상 100만원을 넘는 고객은 넷플릭스·유튜브 프리미엄·디즈니플러스·티빙 등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와 네이버플러스 및 쿠팡와우 멤버십 이용액에 대해 월 최대 5000포인트를 지급 받는다. 적립된 포인트를 신한은행 'SOL Plan 포인트박스'에 입금시 10% 추가 적립 혜택이 주어진다. 포인트박스에 들어온 포인트에 적용되는 금리는 연 5%로, 연결 계좌로 출금·이체할 수 있다. 카드 신청은 신한은행 영업점에서 가능하고, 추후 SOL뱅크 앱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 KB캐피탈, 'KB차차차' 10주년 이벤트 진행 KB캐피탈이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 10주년을 맞아 이달 말까지 고객 감사 이벤트를 전개한다. 정회원 딜러가 선정한 프리미엄 중고차 'KB스타픽' 차량을 중심으로 혜택을 마련했다. KB스타픽 차량을 살펴보고 딜러와 구매 상담을 마친 고객 전원은 커피 쿠폰을 받을 수 있다. KB캐피탈 금융 상품을 활용해 KB스타픽 차량을 구매하면 이용액에 따라 주유상품권(최대 30만원)을 받는다. KB캐피탈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이 안심하고 보다 편리하게 중고차를 거래할 수 있도록 KB차차차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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