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소식] SK이노 E&S, 한국·인니 창업 지원…한화큐셀, 기후산업국제박람회 참가](http://www.ekn.kr/mnt/thum/202609/news-p.v1.20260909.c5a824c6d70d45f79d06f02d02db8dad_T1.jpg)
SK이노베이션 E&S가 한국과 인도네시아 청년 창업가를 대상으로 아이디어 발굴부터 사업화, 창업 현장 방문까지 창업 전 과정을 지원한다. SK이노베이션 E&S는 오는 10일까지 6일 동안 부산에서 '클라이밋 솔브 위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클라이밋 솔브 위크는 SK이노베이션 E&S가 한국 부산과 인도네시아에서 각각 추진해 온 청년 창업가 지원 사업인 '아임인부산'과 '마주온'을 하나로 통합한 것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양국 대학생들이 부산 소재 중소기업이 실제로 겪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 경진대회 '임팩트 해커톤'이 지난 5일 열렸다. 8일에는 솔브 컨퍼런스를 통해 에너지·환경 분야 전문가들과 교류하며 인공지능(AI) 기반 기후테크 창업생태계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부터 10일까지는 부산센텀기술창업타운(CENTAP)을 방문해 실제 창업 생태계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벤치마킹 투어'가 진행된다. 지난 5월 인도네시아 마주온 행사에서 우수팀으로 선정된 '아이그라(AIGRA)', '라이프가드(Lifeguards)' 팀이 참여한다. 양국 청년들은 이번 행사 주간을 통해 향후 스타트업 창업과 경영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창업 생태계의 전 주기를 경험했다. 나아가 한-인니 양국 간 교류를 넓히고 기후·에너지 분야 창업 생태계를 확장했을 것으로 회사는 기대했다. 이종수 SK이노베이션 E&S 사장은 “이번 행사는 기후와 에너지 문제 해결을 위해 한·인니 양국의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협력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청년 창업가와 지역 중소기업 육성을 통해 기후테크 생태계 활성화와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해양에너지(대표이사 정회)는 지난 8일 도시가스 관로공사 협력회사 대표자들과 '2026년 하반기 협력회사 대표자 간담회 및 안전보건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도시가스 관로공사의 시공품질 향상과 현장 안전관리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6년 공사 계획과 실적, 협력회사 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굴착 개구부 추락방지 조치와 혹서기 휴게시설 운영 등 현장 안전관리 개선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도심지역 관로공사 중 암반 발생에 따른 시공량 감소와 공사기간 증가 등 현장 애로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실제 작업 여건을 고려한 개선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해양에너지는 앞으로도 협력회사와 안전·품질관리 사례 및 현장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개선방안을 마련해 도시가스 공급시설의 시공품질과 안전관리 수준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정회 대표이사는 “현장에서 안전관리에 힘써온 협력회사에 감사드린다"며 “위험요인 발견 시 공사 일정이나 비용 부담보다 안전을 우선한 작업중지권을 적극 행사해 달라"고 말했다. 해양에너지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5개구, 8개 시·군에 안전한 도시가스 보급과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지역 내 그린뉴딜 및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해양에너지의 투자사인 맥쿼리인프라는 국내투자자들이 85% 이상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코스피에 상장된 국내 최대 규모의 인프라펀드이다.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BEXCO)에서 오는 16~18일 열리는 '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기후산업국제박람회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국제에너지기구(IEA), 세계은행(WB), 부산광역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산업통상부와 한국에너지공단 등이 주관해 개최된다. 올해는 '기후테크가 만드는 거대한 변화: 탈탄소 세상을 향한 도약'을 주제로 열린다. 한화큐셀은 친환경 에너지의 생산부터 공급까지 전 과정을 순서대로 관람객에게 설명하고, 한화큐셀의 에너지 솔루션이 어떤 역할을 수행하는지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먼저 에너지 생산을 담당하는 태양광 모듈 솔루션을 선보인다. 주력 제품인 일반 태양광 모듈과 함께 농가 수익의 버팀목이 될 '햇빛소득마을'에 특화된 영농형태양광 모듈이 전시된다. 아울러 한화큐셀이 선도적 상용화를 목표로 연구·개발하고 있는 차세대 태양전지 '페로브스카이트-결정질 실리콘 탠덤(Tandem)' 셀도 실물로 전시할 예정이다. 미래 발전소 운영 방식과 전력시장의 작동 방식을 엿볼 기회도 마련된다. 관람객들은 한화큐셀의 발전소 모니터링 시스템 '큐허브(Q.HUB)' 애플리케이션과 가상발전소(VPP) 관제 페이지 등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발전소 운용 시뮬레이션을 체험할 수 있다. 이밖에도 산업 구조의 변화와 전력 수요 증가에 따라 다양해지는 전력 공급 방식도 소개할 예정이다. 유재열 한화큐셀 한국사업부장은 “이번 박람회는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 기후산업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라며 “한화큐셀은 이번 박람회에서 선보일 다양한 솔루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국내 친환경 에너지 산업의 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중부발전은 지난 8일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에스솔루션, 가온플랫폼, 넥스트로 등 3개 우수 창업기업과 '민·관 협력 오픈 이노베이션 기술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중부발전은 이번 기술실증 사업 추진을 위해 사전에 발전 현장의 수요기술을 발굴했다. 이후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주관기관의 오픈이노베이션 사업과 연계한 평가 절차를 거쳐 3개 기업을 파트너로 최종 선정했다.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각 창업기업은 중부발전의 지원을 받아 현장 기술 실증에 돌입한다. 에스솔루션은 상명풍력 실증 장소와 운전 데이터를 바탕으로 '해상풍력단지 통합 화재진단 및 구동부 건전성 상시 감시 AI 시스템'을 검증한다. 가온플랫폼은 중부발전이 운영 중인 조기경보시스템을 국산화하기 위한 'AI 기반 발전소 조기경보시스템 국산화 개발'을 진행한다. 넥스트로는 보령발전본부 석탄 분쇄 설비의 수명 예측과 정비 의사결정을 돕는 'AI 기반 산업설비 운영데이터 분석 및 최적화 솔루션'을 실증한 뒤 구축할 예정이다. 이영조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우수한 AI 기술을 현장에 도입해 AX를 선도하고, 유망 창업기업이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디딤돌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사내 입주 협력기업과 '전 구간 자원순환 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폐기물 감량과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실천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탈플라스틱 순환경제 전환 추진계획'에 발맞춰 폐기물 발생부터 재활용까지 전 과정에서 자원순환을 강화하고, 임직원뿐만 아니라 입주 협력기업까지 참여하는 전 구간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체적으로 △원천감량 △순환이용 △다회용 전환을 중심축으로 자원순환 실천에 동참한다는 방침이다. 정창진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자원의 효율적 이용을 위한 자원순환 실천 문화를 사내에 조속히 정착시키는 것은 물론, 향후 사외 공급망 협력기업으로까지 단계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승현 기자 jrn72benec@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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