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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광호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나광호 기자 입니다.
  • 금융부
  • spero1225@ekn.kr
[보험사 풍향계] 교보생명 ‘어린이 명예사원’, 생명존중 가치 실천 外

◇ 교보생명 '어린이 명예사원', 생명존중 가치 실천 교보생명 임직원들이 가족에게 일터를 소개하고 광화문글판을 배경으로 가족사진을 촬영하는 등 추억을 남겼다.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진행된 '제4회 지구하다 페스티벌' 현장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방법도 익혔다. 임직원 자녀들은 일일 명예사원으로서 부모의 사무실을 방문하고, 교보생명의 역사와 신용호 창립자로부터 이어진 경영철학을 살펴봤다. 생명존중 가치를 실천하는 봉사활동에도 참여했다. 임직원들과 자녀들은 기도폐쇄 처치법을 소개하는 '스마일 턱받이'를 제작하고, 출산용품들을 담아 출산지원키트를 만들었다. 해당 키트는 위기 임신·출산 상황에 직면한 미혼모 및 청소년 임산부 지원 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 동양생명, 고객 중심 경영실천 의지 다져 동양생명이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책임의식을 함양하고, 고객중심의 조직 문화를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동양생명은 고유 브랜드 '수호천사'의 의미를 나타낼 수 있는 숫자 1004에 착안, 매년 10월4일을 소비자보호의 날로 지정하고 있다. 올해는 안수현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의 특강과 금융소비자보호 헌장 낭독이 진행됐고, 고객 만족도 제고와 불완전판매 예방에 기여한 임직원·지점을 포상했다. 전 임직원과 설계사들이 고객 불편 개선 아이디어도 제안했다. 성대규 동양생명 대표는 “소비자보호의 출발점은 고객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는 것"이라며 “업무 과정에서 고객과 내 가족의 입장을 되새기는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하나손보, '사람 살리는 금융' 캠페인 동참 배성완 하나손해보험 대표가 불법사금융 피해를 막고 금융 취약계층을 보호하는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사람 살리는 금융'은 서민금융진흥원이 주관하는 것으로, 금융권의 사회적 책임을 전파하는 민·관 합동 릴레이 캠페인이다. 배 대표는 성영수 하나카드 사장의 지목을 받았고, 강병관 신한EZ손해보험 대표와 송춘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를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배 대표는 “금융은 어려움에 처한 손님이 더 큰 위험에 빠지지 않도록 곁을 지켜주는 역할도 해야 한다"며 “하나손해보험도 손님의 일상을 보호하는 보험의 본질에 충실하는 한편, 금융소비자가 안심할 수 있는 건강한 금융환경을 만드는 데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카드사 풍향계] 하나카드, 신세계 손잡고 프리미엄 상품 출시 外

◇ 하나카드, 신세계 손잡고 프리미엄 상품 출시 하나카드가 프리미엄 카드 'JADE'의 라인업을 확대했다. 누적 발급 40만장을 넘어선 상품의 강점을 계승하면서 특화 혜택과 멤버십 서비스를 추가하는 등 경쟁력도 강화했다. 6일 하나카드에 따르면 '신세계 by JADE 하나카드' 이용자는 신세계상품권 10만원, 호텔 다이닝 10만원 할인, SK주유권 10만원을 비롯한 혜택 중 하나를 연 1회 선택할 수 있다. 전 세계 주요 공항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하는 혜택도 제공된다. 하루에 본인 포함 3인까지 무료 입장이 가능하고, 국내 주요 호텔과 공항 발렛파킹 무료가 담긴 VISA 시그니처 서비스도 활용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에서는 주중 2%·주말 1.2% 무제한 할인이 제공되고, 전월 실적에 따라 넷플릭스와 유튜프 프리미엄 등 디지털 콘텐츠, 스타벅스, 택시가 50% 할인된다. 해외·항공·면세 업종은 1.5%, 온라인쇼핑몰·아울렛·마트·주유는 1.2% 할인되고 국내외 전가맹점에서 1%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멤버십 서비스인 5% 할인쿠폰이 월 3~6매 제공되고, 무료 주차권은 월 2회 지급된다. 신세계포인트 0.2% 적립 뿐 아니라 주요 사은행사·이벤트 우선 참여권도 카드 혜택에 포함된다. 연회비는 국내외겸용(VISA 등) 12만원이다. ◇ KB국민카드, 미래 결제 인프라 파트너십 확대 KB국민카드가 문페이·핑거와 디지털 자산 및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서비스 제공을 위한 파트너십을 맺었다. 새로운 지급결제 환경에 맞는 기술·서비스 모델을 검증하기 위함이다. 이들 3사는 외국인이 국내 가맹점에서 디지털 자산을 활용해 결제 가능할 수 있는 서비스 및 국경간 지급결제 모델을 검토할 계획이다. 안정성·편의성·상호운용성·사업 타당성 등을 검증한 뒤 상용화 가능성과 적용 서비스 확대 방안을 협의할 방침이다. KB국민카드는 글로벌 디지털 자산 사업자·핀테크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중으로, 향후 제도 및 시장 여건에 따라 관련 서비스의 상용화를 검토할 예정이다. ◇ 우리카드, 프로배구 팬 위한 '카드의정석2' 출시 우리카드가 '2026 KOVO컵 프로배구' 개막을 맞아 국내 배구 저변을 확대하고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을 선보였다. '카드의정석2 SPIKE(스파이크)' 신용카드로 온라인에서 프로배구 경기 입장권을 구매하면 50%(체크카드 30%) 할인 받을 수 있다. 시즌 중에는 전월 실적에 따라 신용카드는 월 최대 2만원, 체크카드는 1만원 기본 할인이 제공된다. 매년 5~9월 이용시 다음 시즌(10~4월) 입장권 추가 할인도 가능하다. 신용카드는 2만원, 체크카드는 1만원까지다. 음식점·편의점·교통·티켓 예매 업종 할인도 탑재했다. 신용카드는 5%, 체크카드는 3%다. 신용카드 이용자는 우리카드 배구단의 홈구장인 장충체육관 내 식음료(F&B) 및 굿즈샵과 KOVO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50% 할인된다. 프로배구 입장권 결제건수에 따라 추가 할인(최대 5000원)도 받을 수 있다. 카드 디자인은 배구코트와 'SPIKE THE SEOUL' 2종으로, 실물카드 신청 고객 중 선착순으로 'SPIKE FAN 카드 꾸미기 스티커' 2종을 증정한다. 연회비는 실물 신용카드 기준 2만2000원, 모바일카드는 1만6000원이다. ◇ 하나카드, '무빙카드' 10만장 기념 이벤트 진행 하나카드가 트래블카드에 이어 또다른 히트 상품을 만들었다. 손님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춰 카드 상품 혜택이 변화하는 경험이 시장의 관심을 끈 것이다. '무빙카드'는 출시 98일 만에 누적 발급 10만장을 돌파했다. 하나카드는 이를 기념해 다음달 말까지 연속 이용일수를 달성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손님 중 1111명에게 하나머니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20일 연속으로 이용한 손님 1명은 100만하나머니, 10일 연속 이용 손님 10명은 10만하나머니, 7일 연속 이용 손님 100명은 1만하나머니, 3일 연속 이용 손님 1000명은 1000하나머니를 받을 수 있다. 연말까지 CGV 팝콘콤보 무료 혜택이 1회 제공되고, 11~12월 3일 연속 이용시 혜택이 기존 2배에서 3배로 커진다. 무빙카드는 3일 연속 이용시 다음날부터 주요 혜택 영역 적립률이 2배로 확대된다. 소비 패턴에 따라 매월 △올데이(일상) △온라인 △플레이(여가) △라이프(생활) △글로벌(해외) 5가지 모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하나카드는 향후에도 무빙카드 모드 및 혜택 뿐 아니라 트래블로그·하나금융그룹 연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 BC카드,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공연 할인 세계 3대 소년합창단으로 불리는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이 한국 관객들과 만난다. 이는 1097년 프랑스 파리에서 창단된 합창단으로, 오는 12월13일 수원SK아트리움을 필두로 서울 예술의전당(20일), 성남아트센터(22일)에서 특유의 화음과 클래식 음악이 어우러진 공연을 펼친다. BC카드는 국내 카드사 중 유일하게 단독 제휴사로 참여하고, 공연 티켓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BC카드로 결제시 서울 예술의전당 공연은 15%, 수원SK아트리움과 성남아트센터는 각각 10% 할인된다. BC카드는 고객들의 문화생활을 돕는 혜택을 강화하고,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이번 공연을 알리는 등 고객 접점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하나생명은 ‘킥스’, 하나손보는 ‘적자’...남궁원·배성완 재연임 시험대

하나금융그룹 보험형제를 이끄는 수장들의 임기 만료가 다가오고 있다. 남궁원 하나생명 대표와 배성완 하나손해보험 대표 모두 지난해 연임에 성공했고 성과를 냈으나, 재연장을 위해서는 넘어야 할 산이 있다는 평가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지주는 하나생명을 포함한 관계회사 6곳의 최고경영자 경영승계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그룹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이달 말 전후로 최종 후보군(3인 이내), 오는 12월 초 최종 후보자를 선정한 뒤 회사별 임추위에 추천할 예정이다. 하나손해보험 등 7곳은 관계회사경영관리위원회가 승계 절차를 맡을 것으로 보인다. 금융당국 차원에서 자회사의 의견 반영을 요구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하나생명은 남궁 대표 취임 이후 펀더멘탈 강화가 이뤄지고 있다. 올 상반기 보험손익은 약 1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4% 확대됐다. 6개월 만에 2023년 연간 기록을 뛰어넘고, 2024년(203억원)과도 비슷한 수준을 시현한 것이다. 투자손익도 상승세를 그리면서 영업이익(254억원)도 20% 이상 증가했으나, 법인세 등의 영향으로 당기순이익(134억원)은 감소했다. 보험계약마진(CSM) 잔액은 올 6월말 기준 8087억원으로 건강보험 중심의 성장세를 보였다. 일부 종신·저축성보험 상품군에서 해약이 발생했지만, 지난해 상반기 보다 대폭 늘어난 보장성보험 신계약(6745억원→1조1356억원)에 힘입어 상쇄한 셈이다. 지난해 출범한 하나더넥스트라이프를 필두로 시니어케어 사업에도 진출했다. 경쟁사 보다 출발이 늦었지만, 아직 시장 초기단계인 만큼 향후 지속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신사업으로 점찍은 것으로 보인다. 남궁 대표의 약점은 건전성 지표다. 6월말 경과조치 적용 후 기준 신지급여력제도(K-ICS·킥스) 비율은 138.3%로 전분기 대비 16.9%포인트(p) 하락했다. 경과조치 적용 전은 120.1%로 11.3%p 낮아졌다. 기본자본 킥스 비율은 14.26%에 그쳤다. 이는 내년부터 도입되는 제도로, 내년 3월말 50%를 밑돌면 분기별 최저 이행 기준이 부과된다. 금융당국은 내년 3월말 기본자본 킥스 비율이 50%를 하회하는 보험사를 대상으로 분기별 최저 이행기준을 부과할 예정이다. 해당 수치를 충족하지 못하는 상태가 1년간 지속되면 경과조치 대신 적기시정조치가 적용될 수 있다. 업계 안팎에서 늘어난 CSM을 실제 이익으로 전환할 필요성이 커졌다고 강조하는 것도 기본자본 킥스 비율과 관련이 있다. 기존 킥스 비율은 하나생명이 1500억원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했던 것처럼 보완자본으로 만회할 수 있지만, 새로운 지표는 이익잉여금을 늘리거나 유상증자를 통해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하나손해보험은 배 대표의 지휘 하에 고수익 상품군 의존도를 높였다. 장기손해보험이 전체 보험료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23년 상반기 33.6%에서 1년 만에 40.9%로 상승했다. 지난해 상반기는 47.1%, 올 상반기는 48.0%로 더욱 확대됐다. 치매간병보험을 비롯한 장기손해보험이 '터줏대감' 역할을 수행하던 자동차보험을 뛰어넘은 것도 특징이다. 내년 흑자전환을 기치로 내건 만큼 포트폴리오 전환에 주력한 셈이다. 자보는 손해율 증가를 비롯한 이유로 '사회공헌 사업 아니냐'는 자조 섞인 비판을 받고 있는 반면, 건강보험은 IFRS17 도입 이후 보험업계의 주력 상품으로 자리잡았다. 하나손보는 이를 위해 대면 영업조직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국내 보험영업 환경에서 대면의 비중이 압도적이고, 상품 내용이 복잡한 건강보험을 판매하는 데 적합하기 때문이다. 하나금융파인드의 네트워크 확장을 목적으로 150억원을 출자하는 등 법인보험대리점(GA) 채널에도 힘을 쏟고 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사업비가 불어나면서 보험서비스 비용이 보험수익 보다 빠르게 커졌다. 하나손보의 올 상반기 당기순손실(711억원)이 전년 동기(161억원) 대비 대폭 악화된 원인이다. 하나금융이 유상증자를 단행하면서 기본자본 킥스 비율이 22.43%에서 50%대로 높아졌으나, '지원사격'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도 지적을 받는다. 업계 관계자는 “하나금융은 연임하는 CEO가 많은 편이지만, 보험사에서 임기를 늘린 것은 두 대표가 처음"이라며 “하반기 실적·체질 개선 성과가 재신임을 결정짓는 요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KB국민카드, 체크카드 시장서 강세…다양한 고객기반 갖춰

KB국민카드가 국내·외 개인 체크카드 시장 내 지위를 다지고 있다. 젊은층·여행객·야구팬·대중교통 이용자 등 금융상품 이용 수요가 있는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라인업을 갖췄고, KB금융그룹 계열사의 시너지도 더해지면서 높은 시장점유율을 확보할 수 있었다는 평가다. 5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올 1~8월 KB국민카드의 이용액은 약 20조877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했다. 금융당국의 해외 이용액 산정 방식 변화가 악영향을 끼친 점을 고려하면 실제 성장률은 더욱 큰 것으로 풀이된다. 시장점유율은 19.5%로 나타났다. 이는 NH농협카드 다음으로 높고, 다른 금융지주계 카드사를 3.7~9.8%포인트(p) 상회하는 수치다. 트렌드에 부합하는 상품들을 연이어 출시한 것이 성과로 이어졌다. 'KB Youth Club 체크카드'의 경우 신용카드 플랫폼 카드고릴라의 3분기 체크카드 인기차트에서 1위에 올랐고, 최근 월간·주간차트에서도 최상단에 자리잡고 있다. 이는 만 18~29세 고객이 발급받을 수 있는 카드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여가·교통·편의점 등의 업종 또는 쇼핑 멤버십·통신요금·배달·패션/라이프를 비롯한 업종에서 최대 50% 할인이 가능하다. '트래블러스 체크카드(토심이)'는 해외결제 10% 할인 및 이용수수료 면제 뿐 아니라 일본 돈키호테 페이백과 클룩 홍콩·마카오 상품 할인 등 전용 프로모션 혜택을 담았다. 철도·고속버스 할인을 비롯한 국내 여행에도 활용할 수 있다. 일상생활 영역에서 KB Pay로 결제하면 2% 추가 할인되는 '노리2 체크카드(KB Pay)'와 대중교통·커피·약국·통신요금 등의 영역에서 포인트가 쌓이는 'K-패스체크카드'도 관심을 받고 있다. 토심이와 티니핑 캐릭터가 그려진 카드 플레이트도 볼 수 있다. 체크카드 발급 연령이 낮아지면서 어린 고객이 금융시장에 편입됐고, 동심을 간직한 '어른이'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포인트가 되기 때문이다. KB국민카드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회원수는 742만2000명으로, 통계가 집계되는 카드사 중 두 번째로 많다. KB국민은행의 리테일 영업력과 1400만명이 넘는 KB스타뱅킹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가 카드사의 기초체력을 뒷받침하는 셈이다. 업계 관계자는 “지속되는 고물가 속에서 지출을 통제하려는 니즈가 체크카드 시장의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KB국민카드의 경우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진행된 나라사랑카드 2기 사업자로 참여했던 것도 회원수 확보에 일조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보험·카드사 풍향계] 교보생명, 스테이블코인·RWA 금융 접목 나선다…SBI·서클과 맞손 外

◇ 교보생명, 디지털 금융 생태계 강화 교보생명이 SBI홀딩스·서클·비댁스(BDACS)와 손잡고 스테이블코인과 실물연계자산(RWA) 등을 금융서비스와 접목하기 위한 기술검증에 나선다. 스테이블코인과 자산 토큰화가 확산되고, 블록체인에서 자동으로 거래·정산을 실행하는 기술 발전으로 금융자산 및 자금의 이동·거래·정산 방식이 변화하는 것에 대응하기 위함이다. 지난 1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브리징 파이낸스 온체인'에서 교보증권은 증권사가 결제 인프라 위에서 실제 자산이 거래될 수 있도록 인수·중개·유통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일본 SBI홀딩스 측 키노트를 맡은 스타테일그룹의 경우 금융 특화 레이어1 블록체인 '스트리움'과 SBI신생신탁은행이 발행한 엔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소개하고, 관련 사업 추진 방향을 소개했다. 서클은 개방형 레이어1 블록체인 '아크(Arc)'와 거래 당사자들이 스테이블코인간 외환거래를 진행하고 블록체인 상 직접 결제·정산을 지원하는 글로벌 기관용 소프트웨어 인프라 '서클 스테이블FX'를 설명했다. 비댁스는 원화 스테이블코인 'KRW1'과 USDC를 비롯한 달러 스테이블코인 등을 활용한 교환 및 결제 과정을 시연했다. 행사장에서는 교보생명 앱에서 디지털월렛(전자지갑)을 만들고 이벤트 대체불가능토큰(NFT) 발급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박진호 교보생명 부사장은 “전통 금융과 온체인 금융이 함께 발전해야 한다"며 “이번 행사가 단순한 기술 소개를 넘어 실제 사업으로 이어지는 파트너십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농협생명, 노인의 날 맞아 어르신 여가환경 개선 NH농협생명이 서울시립은평종합복지관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노인의 날을 맞아 어르신 여가환경 개선을 돕기 위함이다. 이번 기부금은 노후 당구대 2대 교체에 투입될 예정이다. 해당 당구시설은 월평균 1300명에 달하는 어르신이 이용하고 있다. 농협생명은 2013년부터 은평종합복지관과 지역 어르신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도 설날과 어버이날에 생활물품 등을 전달하고, 추석에는 700명분의 송편을 나눴다. 독거 어르신 300여명에게 '한가위 꾸러미'도 지원했다. NH농협생명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복지관에서 이웃과 어울리며 즐거운 일상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생활 가까이에서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하나카드, 국군의 날 맞아 군 장병 응원 하나카드가 오는 14일까지 '국군의 날, 우리 부대 응원전'을 진행한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군 장병을 응원하는 마음과 일상 속 카드 이용 경험을 연결하기 위함이다. 2일 하나카드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하나은행·CU와 함께하는 것으로, 하나나라사랑카드로 CU를 이용하면 결제건당 추가 응원 기회를 받을 수 있다. 손님이 포켓CU 앱을 통해 응원하는 육군·공군·해군·해병대 부대를 선택하고, 군종별 가장 많은 응원을 받은 부대에 CU 간식차가 방문하는 방식이다. 카드 신규 발급 손님이 1만원 이상 결제시 1만원 캐시백되는 것도 특징이다. 1인당 참여는 2번까지 가능하다. 하나카드는 군 장병들이 자주 찾는 업종과 제휴처를 중심으로 생활밀착형 혜택과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 KB국민카드, 취약계층 신체·마음건강 도와 KB국민카드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전국 20개 지역 취약 어르신 380명의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도왔다. 우선 잡곡밥·전복죽·갈비탕을 비롯한 식품과 치약 및 세탁세제 등 식생활용품 19종을 전달했다. 정서적 위안을 얻을 수 있는 반려식물도 전했다. KB국민카드는 2011년부터 '취약노인 마음잇기' 사업을 진행 중으로, 어버이날과 혹서기에 이어 건강한 겨울나기에 필요한 물품도 전달할 예정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식생활용품과 반려식물을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일상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절과 생활환경에 따라 필요한 지원을 세심하게 살피며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일상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농협카드, 대한항공 기프트카트 100만원권 쏜다 NH농협카드가 이달 말까지 '떠나고 싶은 10월, NH pay Payday' 이벤트를 실시한다. 가을철을 맞아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편리함을 높이는 금융 서비스를 선보이려는 행보다. NH농협 개인카드 고객이 5만원 이상 결제시 추첨을 통해 대한항공 기프트카드 50만원권 2매(10명), 통합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 5000원권(5000명)을 받을 수 있다. 매일 추가 응모가 가능하고, 최대(30회) 누적 응모시 당첨확률이 4배까지 높아진다. 참여를 위해서는 이틀 연속 NH pay앱에 접속하고 이벤트에 응모해야 한다. NH pay 관련 퀴즈를 맞힌 고객에게는 총 2000원(500원씩 4주)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문제별 정답자 수(5만·10만·20만명)를 달성하면 정답자 전원에게 최대 2000원을 추가로 캐시백해준다. '텐데이 Payday' 이벤트에 응모하고 10·20·30일 중 하루를 골라 NH pay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3000원 이상 현장 결제하는 경우 3000원이 캐시백 된다. 해당 이벤트는 1회 참여할 수 있고, 선불·기프트·기업·BC카드 및 NH머니는 제외된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9월 물가상승률 2.9%…항공료·여행비·내구재, 인플레이션 견인

9월에도 인플레이션은 멈추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석유 최고가격제가 국제유가 상승의 여파를 방어했지만, 경제 전반에 퍼진 부담이 더 크게 작용한 탓이다. 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9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2.9%로 집계됐다. 전월과 비교하면 통신요금 할인에 따른 기저효과가 소멸한 영향으로 0.2%포인트(p) 낮아졌다. 채소를 비롯한 농축수산물 가격의 하락폭이 줄어들고 축산물 오름폭은 확대됐다. 근원물가 상승률은 2.8%, 생활물가는 2.5%로 나타났다. 한은은 소비자·근원·생활물가 상승률이 지난달 대비 하락했으나, 오히려 물가 오름세가 커진 것으로 평가했다. 항공료와 여행비 등 개인서비스 가격이 높아졌고, 반도체값 상승으로 전자제품을 비롯한 내구재 가격도 오름폭이 확대됐다는 이유다. 한은은 10월에도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다. 근원 품목의 오름세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은 관계자는 “향후 소비자물가는 중동전쟁 관련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은 가운데 비용충격의 전이 및 수요측 압력 확대 등으로 근원물가를 중심으로 높은 오름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경계심을 갖고 물가상황을 점검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물가가 끌고 환율이 미는 기준금리…올해 마지막 금통위 주목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7월과 8월 연속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했으나, 매파적 기조가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통화정책 방향을 결정하는 주요 변수들이 유사한 방향을 가리키고 있기 때문이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시장에서는 한은이 10월 대신 11월 금통위에서 인상에 나선다는 것이 컨센서스로 여겨지고 있다. 정책기조를 지속할 필요가 있지만, 3연속 인상에 부담을 느낀다는 이유다. 대신 내년 1분기 추가 인상으로 물가 안정을 비롯한 목표 달성에 매진할 것으로 풀이된다. 신현송 한은 총재가 '역사적으로 보면 높은 수준'이라고 언급했던 원/달러 환율의 경우 하락세가 멈췄다. 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환율은 1358.4원으로 전거래일 대비 5.6원 올랐고, 야간시장에서 1360원대로 높아졌다. 수출 호조 및 네고 물량이 환율 상승 압력을 낮췄음에도 1200원대 진입이 가능한 것 아니냐는 기대감은 자취를 감춘 모양새다. ◇ 8% 넘게 오른 국내공급물가지수 우선 수입물가가 꾸준히 전년 동월 대비 두 자릿수 증가폭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달의 경우 석유류·광산품·1차금속제품 등을 중심으로 15.6% 불어났다.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가라앉지 않으면서 국제유가가 고공행진을 지속하는 만큼 향후에도 수입물가를 잡는 것은 요원하다는 평가다. 이로 인해 생산자물가지수도 같은 기간 7.9% 올랐다. 식료품 및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기준으로는 8.2% 상승했다. 국내출하 및 수입으로 국내에 공급되는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변동을 보여주는 국내공급물가지수는 8.6% 올랐다. 국내출하가 2.8% 상승에 그쳤지만, 수입산의 압력이 강했던 탓이다. 조재운 대신증권 연구원은 근원 기준 상승률이 전체 수치를 상회하는 점에 대해 물가 압력이 특정 품목에 국한되지 않고 경제 전반에 퍼진 것으로 해석했다. 그는 근원 물가가 전월 대비 보합세를 보이면서 즉각적인 압박이 가해지는 것은 아니지만, 추가 인상 여지를 악화시키지는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 추석 명절이 포함된 9월은 수요측 압력도 무시할 수 없다. 정부가 농축수산물 할인 지원 예산을 확대편성하고 성수품 공급을 대거 늘렸음에도 4인 가족 기준 차례상 비용은 30만원 밑으로 떨어지지 않았다. 조 연구원은 근원물가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입장이다. 2개월 연속 0.3% 이상 오른다면 재가속 국면으로 인식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산업용 도시가스 요금의 정책적 조정, 수입 원자재값 변동 반영 등이 원가를 좌우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 외국인 매도·달러인덱스 상승세 환율이 1300원대 중후반대로 재진입한 것도 금통위원들의 고민거리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외국인의 국내 주식 순매도가 조단위로 기록했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으로 한미 금리차가 상단 기준 1.00%포인트(p)로 벌어진 영향이다. 유안타증권은 4분기 환율이 외국인 주식 순매도 및 선물환 포지션 조정이 견인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또한 7~8월 수출 대금의 상당부분이 원화로 환전되는 대신 외화예금으로 유입된 것으로 추산했다. 경상수지 흑자가 사상 최대로 올라섰으나 원화 가치가 오히려 위기에 몰린 원인으로 볼 수 있다. 다른 이슈들도 환율 압박으로 이어지고 있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 달러화 가치·DXY)는 지난달 16일 100을 돌파하고 30일 101.45를 기록하는 등 우상향 그래프를 그렸다. 신규 실업보험 청구건수가 예상을 하회한 것을 비롯해 현지 고용시장 흐름이 양호한 덕분이다. 유로존의 리스크도 언급된다. 최근 프랑스·독일·영국·이탈리아 등 역내 주요국의 국채금리가 급등했다. 유럽중앙은행(ECB)의 정책금리 인상이 이뤄졌다는 명분이 있으나, 유럽 재정 건전성에 위기를 느낀 자금 수요가 달러로 향하고 있기 때문이다. DXY에서 유로화가 차지하는 비중은 절반이 넘는다. 유로화 가치가 하락하면 강달러가 심화되면서 원화의 가치가 절하될 수 있다. 환율이 높아지면 수입물가가 상승하면서 국내경제에 가해지는 부담이 가중된다. 하건형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정부의 투자 활성화 정책 성공시 자금이 국내에 머물 수 있지만, 반도체 특수가 종료되고 기업 해외 이전 등으로 자금 유출이 탄력 받으면 기조적으로 1600원대 진입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여전사 풍향계] 신한카드, 친환경 서비스에 ‘향기’ 더해 外

◇ 신한카드, 친환경 서비스에 '향기' 더해 신한카드가 에코 플랜의 친환경 서비스 혜택에 감성을 더했다. 에코 플랜은 국내외 가맹점 이용액 0.2%를 기부 포인트로 적립, 나무 심기 활동에 쓰인다. 기부 완료 금액은 기부금 소득공제 대상이다. 1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신한카드 ECO Plan 박보검 콜라보 에디션'은 배우 박보검의 손그림이 담겼고, 플레이트에서 프리지아향이 난다. 디지털 명세서를 신청하거나 대중교통 이용시 추가 캐시백이 제공되고, △공유 모빌리티·철도·전기차 충전소·전자도서·친환경 쇼핑 등 'ECO Life' △피트니스센터·스포츠웨어·그린푸드를 비롯한 'Healthy Plan' △편의점·앱스토어·H&B스토어 등의 영역에서 10% 할인(합산 월 최대 6만원)도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는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연말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존 에코플랜 카드를 포함한 이용 고객들에게 박보검이 기획한 스페셜 서비스팩을 증정한다. 여기에는 카카오T 바이크 50% 결제일 할인, YES24·NOL티켓 20%, CGV·롯데시네마 영화 예매 30% 할인 등으로 구성됐고 월 통합 할인 한도는 2만원이다. 박보검 에디션으로 10만원 이상 이용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박보검 친필 사인 아트 프린트(1명), 2027 박보검 시즌 그리팅 굿즈(2명), 올리브영 기프트카드(3만원권·5명), 노플라스틱선데이 네잎클로버 태그미 키 키링(10명) 등을 선물한다. 또한 카드 발급이 이뤄질 때마다 5000원씩 박보검이 선정한 기부처(국립중앙의료원)에 기부한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2만원, 해외겸용(VISA) 2만3000원이다. ◇ KB국민카드, 자녀 학습 방향·진로 설계 도와 KB국민카드가 내일교육과 함께 자녀의 학습 방향 및 진로설계를 지원하는 '우리 아이 중학생이라면 자녀 맞춤 무료 컨설팅' 이벤트를 마련했다. KB Pay 앱에서 이벤트에 응모하고 10월20일까지 20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개인 신용·체크카드) 중 100명을 추첨해 컨설팅을 제공한다. 내일교육의 진로·진학 전문교사가 자녀의 성향을 분석하고 학습법 개선 및 고입 전략 솔루션을 제시하고, 주요 대학교 수시 합격생 인터뷰를 엮어 만든 인터뷰 북도 증정한다. 상담은 다음달 12일부터 나흘간 대면 또는 비대면으로 이뤄지고, 학부모가 함께 참여 가능하다. ◇ 삼성카드, 정선아리랑제 방문객 만족도 높인다 정선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행사에 삼성카드의 혜택이 더해진다. 삼성카드는 오는 4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정선공설운동장 일대에서 개최되는 '2026 정선아리랑제' 원스톱 이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방문객들은 모니모 앱에서 축제 일정·이동 경로·현장 편의 기능·할인 혜택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교통편 안내' 메뉴에서는 기차와 시외버스 정보가 표시된다. 한국도로공사와 협업해 실시간 혼잡도도 보여준다. 모니모 앱을 통해 목공 체험을 비롯한 프로그램을 예약하고, 체험 후 별점 등록시 모니머니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지역 상가·풍물시장·푸드트럭 메뉴 및 가격 정보 등도 제공된다. 가리왕산 케이블카와 정선 5일장을 비롯한 정보도 볼 수 있다. 프린지 무대와 주제관 등에서 QR코드를 스캔하고 스탬프를 모으면 정선의 풍경을 담은 손수건과 에코백을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먹거리 매장과 정선 지역 가맹점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결제일 할인이 제공된다. 방문 후 만족도 조사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모니머니도 증정한다. ◇NH농협카드, 하와이 여행객에 혜택 제공 NH농협카드가 마스터카드와 함께 하와이 방문객을 대상으로 혜택을 제공한다. 내년 1월31일까지 NH농협 마스터개인카드(BC 제외) 고객이 호놀롤루 공항에서 'TAVA 셔틀'을 이용하면 10% 할인된다. 전용 피켓을 통한 그룹 게이트 미팅 및 현장 소속 공항팀의 한국어 안내도 제공된다. 전용 번호 또는 예약센터에서 액티비티를 예약하는 경우 10%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초보자 맞춤형 '알라모나아 비치 서핑 레슨', '와이키키 터틀 스노클링'은 성인 1인당 무료 음료 티켓 2매를 증정한다. 또한 'GO JUMP 스카이다이빙', 'Hawaii Glass Bottom Boat', '코올리나 골든 아우어' 등도 이용 가능하다.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케이준 크랩 와이키키', '아일랜드 빈티지 커피'를 비롯한 현지 유명 식당·카페에서 카드로 결제하면 5~10% 즉시 할인되고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현대캐피탈, 소아암 환아 응원…애착인형 전달 현대캐피탈이 소아암 환아들을 응원하는 '드림스텝스 희망드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현대캐피탈 직원들은 애착인형과 베개커버를 만들고, 응원 메세지가 담긴 엽서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했다. 영양제·고급 멸균 밴드·소독 티슈 및 스프레이를 비롯한 물품도 전했다. 현대캐피탈은 매년말 임직원들의 자발적 기부로 모인 금액에 회사의 기부금을 더해 백혈병소아암협회를 후원하고 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구성원들이 마음을 담아 직접 만든 물품과 응원 메시지가 투병 중인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사와 임직원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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