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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강근주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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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양평군-포천시-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가 오는 24일 오후 7시30분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구리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제24회 정기연주회 'We are the New Beat'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최근 구리시립소년소녀합창단 신임 지휘자로 취임한 황주연 지휘자가 처음으로 시민과 만나는 공식 무대라는 점에서 더욱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황주연 지휘자는 섬세하면서도 열정적인 음악 해석을 바탕으로 구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새로운 도약과 변화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정기연주회는 'We are the New Beat'라는 주제에 걸맞게 한층 신선하고 역동적인 무대로 꾸며진다. 공연 첫 무대는 재즈 미사곡인 'A Little Jazz Mass'로 문을 연다. 이 곡은 타악기와 신시사이저, 더블베이스가 어우러진 풍성한 재즈 선율과 단원의 맑고 순수한 목소리가 조화를 이루며 관객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번개', '넌 빛나고 있어', 'Sisi ni Moja' 등 다채로운 합창곡을 통해 희망과 응원 메시지를 전하며, 소년소녀합창단 특유의 밝고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를 선보인다. 공연 후반부에는 'Do You Feel the Rhythm?', 'Shake It Off', 'Can't Stop the Feeling' 등 대중에게 친숙한 곡을 경쾌한 타악기와 신시사이저 연주와 함께 선보이며 관객과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한진숙 문화예술과장은 23일 “이번 공연이 시민에게 지친 일상 속 활력과 감동을 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문화예술 육성과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별도 관람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구리시 누리집(guri.go.kr 공연 계획-구리 문화관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문화재단이 경기문화재단과 함께 추진하는 2026년 경기지역협력형 지원사업 '남(남양주)다른 생활, 문화' 및 '남다른 동네, 공방' 참여자를 오는 30일 오후 4시까지 모집한다. 지역 생활문화 자원과 공간을 연결해 지속가능한 생활문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서다. 남(남양주)다른 생활, 문화는 생활문화 아카이빙 기록단을 모집한다. 기록단은 관내 곳곳에서 활동하는 생활문화동아리, 생활문화활동가, 생활문화공간 등을 조사하고 기록하는 역할을 맡는다. 시민 시선으로 남양주 생활문화 이야기를 발굴하고 기록할 예정이다. 남다른 동네, 공방은 지역 공방 이야기를 기록하고 공유하는 공간 스토리 아카이빙 프로젝트로 운영된다. 이는 참여 공방 모집과 대학생 공간기록가인 '공방로거' 모집으로 나뉘어 추진된다. 참여 공방은 공방 주인장의 철학과 창작 활동, 공간에 담긴 이야기를 시민에게 소개한다. 공간로거는 남양주시 관내 지정 공방을 체험, 인터뷰, 취재한다. 이후 영상, 사진, 글 등 다양한 형태 콘텐츠를 제작해 문화적 가치와 공간 매력을 알린다. 조요한 남양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23일 “지역에서 활동하는 생활문화 주체와 공간 가치를 발굴하고 공유함으로써 시민이 생활문화를 더욱 가깝게 접하고 향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경기지역협력형 지원사업 관련 세부 내용은 남양주시 및 남양주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이 민선9기 출범을 앞두고 4-5급 승진 및 전보 인사를 단행하며 조직 안정화와 군정 연속성 확보에 나섰다. 이번 인사는 주요 현안사업 차질 없는 추진과 안정적인 조직 운영에 중점을 두고 이뤄졌으며, 업무 전문성과 직무 적합성을 고려한 적재적소 배치를 통해 민선9기 군정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민선8기 군정 성과와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민선9기 군정 연속성을 확보하고, 주요 보직 인사를 조기에 마무리해 조직 안정화에 힘썼다. 주요 보직을 신속히 정비함으로써 직원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민선9기 출범과 동시에 주요 현안과 공약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4급 승진 인사로는 조종상 경제안전국장이 승진 발령됐다. 5급 전보 인사에선 △기획예산담당관 김문희 △소통홍보담당관 송혜숙 △총무담당관 정귀필 △감사담당관 박정호 △문화체육과장 홍종분 △청소과장 이미행 △일자리경제과장 황경구 △교통과장 이종길 △양평읍장 김진선 △청운면장 한현희 △지평면장 이경희이 주요 보직을 맡게 됐다. 또한 5급 승진 인사로는 △평생학습과장 이지은 △세무과장 이주철 △건설과장 김동황 △수도사업소장 이동호 △옥천면장 김찬수가 발령돼 군정 주요 분야와 지역 현안 추진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양평군은 이번 인사를 통해 민선9기 안정적인 출발을 뒷받침하는 한편, 향후 예정된 6급 이하 후속 인사를 통해 조직 운영 효율성과 현장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23일 “민선8기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민선9기 군정이 순항할 수 있도록 조직 안정화와 군정 연속성 확보에 중점을 두고 이번 인사를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성과 창출을 위해 조직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7년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챌린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7억5000만원을 확보했다.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챌린지는 최신 공간정보를 구축해 행정업무 효율을 높이고 시민에게 더 정확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포천시는 국비와 시비를 50%씩 부담하는 방식으로 총사업비 15억원을 투입해 내년부터 도시 전역의 공간정보를 고도화하고 디지털 행정 기반을 구축한다. 주요 내용은 1/1000 수치지형도 300도엽 수정 제작, 3차원 항공사진 구축, 90㎞ 구간 도로대장 전산화, 가상모형(디지털트윈) 및 공간정보 플랫폼 구축 등이다. 특히 1/1000 수치지형도 수정 사업은 도시개발과 건축 인허가, 재난안전 관리 등 행정 전반에서 활용되는 기초 공간정보를 최신화하는 작업으로, 행정 신뢰도와 업무 효율을 크게 높일 것이란 전망이다. 아울러 3차원 항공사진으로 도시 현황을 입체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도로대장 전산화로 도로 현황과 시설물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공간정보 플랫폼도 구축해 부서 간 공유와 데이터 기반 행정을 강화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23일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포천시 공간정보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정확하고 신뢰성 높은 공간정보 구축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앞으로도 국가 공간정보 정책과 연계한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해 디지털 행정 역량을 강화하고 스마트도시 기반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현재 하남시장은 민선9기 시작에 앞서 지난 17일 하남시 미래발전위원회 공약사항 사전보고회에서 지하철5철 시대 완성을 비롯해 △2030년 10조원 규모 투자유치 △최고의 교육, 2030 주요 대학 합격자 1000명 시대 달성 △K-스타월드 및 국가정원 조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복지 이행 등 5대 핵심과제 추진을 강조했다. 이어 수도권 살기 좋은 도시 7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4년 연속 1위 등 성과를 바탕으로 하남을 수도권 최고 도시로 만들어 가자는 포부를 밝혔다. ▷ 지하철 '5철 시대' 완성 총력= '5호선 유치'와 '3-9호선 확정'을 이끈 경험을 살려 임기 내 하남을 수도권 지하철 거점으로 완성하는 방향을 수립했다. 핵심은 3-5-9호선에 위례신사선 하남연장과 GTX-D를 더한 '5철(鐵)시대' 완성이다. 구체적으로 △9호선 강일~미사 구간 2031년 조기 개통 △3호선 2032년 적기 개통 및 만남의광장 연결 보행통로 설치 △5호선 배차간격 단축 추진 △위례신사선 하남연장 △GTX-D 황산 경유 등을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을 목표로 추진한다. 여기에 하남드림광역환승센터를 중심으로 위례-감일-원도심-미사 등을 연결하는 교통망을 조성하고 지역 간 단절된 도로 연계를 위해 광역도로를 신설하고 권역을 잇는 순환버스 노선을 새로 깔아, 단절 없는 연계교통망을 조성할 예정이다. ▷ 국가정원+K-컬처 복합콤플렉스 조성= 도시개발 분야는 규제로 얽힌 미사섬을 하남 역사성이 고려된 한강동부권 천혜의 한강수변 생태자원과 글로벌을 사로잡은 'K-컬처' 역동성을 하나의 공간에 용해하는 '국가정원과 K-컬처 융복합 글로벌 명소'로 통합해 본격 추진한다. 하남시는 이재명 대통령과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인의 공약사항인 국가정원 조성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미사 아일랜드(미사섬) 주변과 한강 둔치를 국가정원으로, 비닐하우스 등 주민 주거지역 사유지는 K-스타월드로 각각 분리해 동시 추진한다. 특히 하남시는 경기도의 올해 정원문화산업 종합계획 수립 용역에 발맞춰 올해 하반기 국가정원 타당성 조사 용역을 진행할 계획이다. K-컬처 복합콤플렉스(공연장, IT+CT단지, 주거 등) 조성에 걸림돌이던 GB 해제를 위해 수질 1-2등급지라도 수질오염원 관리 대책을 수립하면 해제가 가능하도록 국토교통부 지침 개정(2023년 7월)을 끌어냈다. 현재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민간 참여자 공모 절차(2026년 3~9월)에 들어갔으며, 3개 업체가 참여의향서를 제출한 상태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수행한 '민간자본을 활용한 수도권 K-컬처 집적단지 조성 가능성 연구용역' 최종 보고서(2025년 4월)에서 하남시는 최적의 입지를 가진 것으로 평가됐다. ▷ 2030년 주요 대학 합격자 1000명 시대= 교육 분야는 하남교육지원청 신설을 통한 독자적 교육행정 체계 구축과 오는 2030년 주요 대학 합격자 1000명 시대 달성을 위한 전략적 로드맵을 작성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 분리되는 하남교육지원청은 올해 하반기 신설에 총력을 경주하고,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한 하남영재교육원은 오는 2028년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복지 분야는 전 생애주기 맞춤형으로 촘촘하게 설계됐다. 임신-출산 가정에는 산후조리비 지원 확대, 영유아-초등 자녀를 위해 야간 긴급돌봄(24:00~07:00), 휴일돌봄, 위례 다함께돌봄센터 신설로 '공백 없는 365일 돌봄체계' 구축한다. 청소년-청년에게는 교통비(연 24만원) 지원, 치매진료비(연 36만원), 독감 무료 접종 확대, 긴급출동 '효기동대' 등 초고령사회 안전망구축과 함께 장애인 교통비, 반다비체육관 건립, 반려동물 보험가입비 50% 지원 등 차별 없는 포용복지도 추진한다. 이현재 시장은 23일 “민선9기는 시민과 약속을 한 치의 빈틈 없이 현실로 만들어 나가는 실천의 시간"이라며 “시민 모두가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5대 핵심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산업진흥원이 투자 생태계 활성화와 기업 투자유치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19일 G-ROUND 877 파트너스로 선정된 6개 투자사와 협약을 체결했다. 심산벤처스코리아, 컴퍼니엑스, 스타에셋파트너스, 인라이트벤처스, 탭엔젤파트너스, 아이엑스브이 등 6개 회사가 이번 협약에 참여했다. G-ROUND 877 파트너스는 액셀러레이터(AC)와 벤처캐피탈(VC) 등 고양산업진흥원과 협업하는 투자-창업 전문 기업으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기반해 고양시 기업 대상 컨설팅, 멘토링, 네트워킹 프로그램 운영 등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한다. 최아람 고양산업진흥원 고양투자청장은 23일 “이번 파트너스 협약 기업 중 4개 사가 고양으로 이전할 예정이며 향후 G-ROUND 877이 투자와 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창업-투자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G-ROUND 877은 고양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투자유치 지원 전문 공간으로, 고양시 스타트업과 투자사, 유관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역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산업진흥원이 추진한 '2026년 고양시 웹소설-웹툰 스토리 작가 양성 아카데미'가 지난 19일 수료식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작가 양성 아카데미는 고양시 웹콘텐츠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국만화스토리협회와 협력해 3월 교육생 모집을 시작으로 약 3개월간 작가 지망생 대상 전문 교육이 실시됐다. 교육과정은 장르별 스토리 기획 및 시놉시스 작성법을 비롯해 △캐릭터 메이킹 △플롯 구성 및 연출 기법 △현직 작가의 1:1 멘토링과 피드백 등 실무 중심커리큘럼으로 구성돼 교육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수료식에서 교육과정을 이수한 교육생 21명에게 수료증이 수여됐으며, 교육생이 집필한 원고에 대해 현역 작가들의 품평회 및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됐다. 고양시와 고양산업진흥원은 웹툰-웹소설 등 타 장르와의 융복합 확장성과 부가가치가 큰 웹콘텐츠 IP를 발굴하고, 우수 창작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특화교육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 등 국-도비 유치를 통해 지역 콘텐츠 인프라 확장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김포 아라마리나 일원에서 열린 해양축제 '2026년 제10회 김포아라마린페스티벌'에 대규모 인파가 몰리며 김포는 수변문화도시로서 위상을 재확인하고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졌다. 2026 김포아라마린페스티벌은 시그니처 '포리레이스'를 비롯해 유수풀을 결합한 레이스와 신나는 음악과 함께 즐기는 디제잉 및 워터캐논이 있는 워터밤과 댄스대회 등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방문객 열기를 북돋웠다. 20일 열린 싱투유 콘서트도 국내 정상급 보컬 테이, 씨야, 박재정이 나와 아라뱃길 수변을 찾은 시민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축제 기간 중 강우가 이어지는 기상 여건 속에서도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방문할 만큼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시그니처 프로그램인 포리레이스는 유수풀을 활용한 이색 오리 인형 레이스로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카약-SUP(패들보드)-수상자전거를 비롯해 파워요트 한강투어, 세일링 요트 체험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도심 속 해양레저 체험에 참가자 호응은 컸다. 어린이 중심 물놀이 공간인 '마린랜드' 역시 대형 유수풀과 대형 워터슬라이드, 영유아 물놀이존 등을 균형 있게 배치해 안전하고 쾌적한 피서 공간을 제공했다. 축제는 폭염에 대비해 전년 대비 그늘막 공간을 2배 이상 확대하는 등 관람객 휴식공간을 대폭 확대했다. 김포시 관광진흥과장은 23일 “올해 김포아라마린페스티벌은 시민이 한강 수변문화를 보다 가까이에서 즐기고, 아라마리나의 관광적 가치를 체감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김포아라마린페스티벌은 김포시와 한국수자원공사가 공동 주최하고, 케이워터운영관리㈜가 주관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현덕 남양주시장 당선인이 22일 별내동 소재 경은학교를 찾아 지역 특수교육 현장을 살피고 장애학생의 통학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오전 최현덕 당선인은 주요 업무보고를 마친 뒤 경은학교로 이동해 교육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는 일정을 이어갔다. 이 자리에는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인도 함께해 특수교육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2008년 설립된 경은학교는 지적장애 학생의 사회적 통합을 목표로 운영 중인 경기북부 최초의 공립 특수학교다. 올해 5월 기준 32개 학급, 190명 학생이 재학 중이며, 이 중 약 84%가 남양주시민으로 관내 특수교육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경민학교 측은 학생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학교 앞 통학로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특히 학교 앞 국토교통부 소유의 소규모 부지를 활용해 보도블록을 설치하고 보행 공간을 확보하는 방안에 대한 검토를 요청했다. 최현덕 남양주시장 당선인은 이에 대해 “경은학교는 구리-남양주의 유일한 특수학교이자, 재학생 대부분이 남양주 학생인 중요한 교육 현장"이라며 “학생 통학 안전은 지역사회가 함께 챙겨야 할 문제인 만큼 관계기관과 적극 협의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오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선9기 양주대전환 시민주권 인수위원회가 소상공인과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노인-중장년 구직자들을 만나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 확대를 위한 정책 방향 모색에 나섰다. 인수위 일자리경제분과는 22일 양주시 사회적경제센터와 인수위원회 회의실에서 '일자리경제 분야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순이 위원장 등 일자리경제분과 위원 7명이 참석했다. 인수위원들은 먼저 사회적경제센터에서 소상공인연합회와 지역 상인회,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경영 현황과 애로사항,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참석자는 경기 침체 장기화에 따른 경영 부담 완화와 소상공인 지원 확대 및 네트워크 활성화,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 마을공동체와 사회적경제조직 성장 기반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인수회 회의실에서 노인-중장년 구직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취업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일자리 정책 관련 의견을 들었다. 구직자들은 참여할 수 있는 일자리의 다양성 확대와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은 일자리 발굴 등 실질적인 고용 지원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김순이 위원장은 “소상공인과 사회적경제기업인, 구직자가 현장에서 체감하는 어려움을 직접 들을 수 있던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간담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면밀하게 검토해 민선9기 정책 수립 과정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인천일보가 20일 보도한 「“기준치 53배"…DMZ 제3땅굴 '라돈' 공포」에 대해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어 이를 바로잡는다며 해명자료를 22일 발표했다. 다음은 해명자료 전문이다. ▷ 첫째, 제3땅굴 라돈 수치 방치 및 관리 소홀 보도에 대하여= 제3땅굴은 법적으로 '실내공기질 관리법' 적용 대상 시설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파주시는 안심 관광 환경 조성을 위해 실내공기질법상 권고 기준(148 Bq/㎥)에 준하는 수준을 목표로 선제적인 관리를 이어왔습니다. 특히 지난 5월 노후 환기시스템을 전격 교체한 결과, 관광객과 근로자의 주 이동 동선인 TBM 터널 구간은 권고기준 이하인 '148 Bq/㎥ 이하'를 완벽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과거 수치가 높았던 적갱도 구간 역시 '380~700 Bq/㎥' 수준으로 떨어져 매우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 둘째, 근로자 안전 위협 및 최고치(7,860 Bq/㎥) 검출 주장에 대하여= 해당 언론이 제기한 최고치(7,860 Bq/㎥)는 시설 개선 이전의 과거 자료로, 현재 적갱도 측정치(380~700 Bq/㎥)와 비교하면 10분의 1 이하로 격감한 상태입니다. 이는 고용노동부 보건조치 기준에서 제시하는 작업장 안전 기준치(600 Bq/㎥) 내외의 안정적인 범위입니다. 또한, 땅굴 내 근무는 1일 8시간 상시 상주가 아닌 순찰-이동-교대 형태로 이루어져 노출 시간이 극히 제한적입니다. ▷ 셋째, 향후 관광객 및 근로자 안전을 위한 추가 대책에 대하여= 파주시는 현재의 안정적인 수치에 만족하지 않고, 외부 날씨 변화나 계절적 요인에 상관없이 1년 365일 가장 쾌적하고 안전한 공기질을 유지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신속히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확보하여 제3땅굴 내부에 고성능 환기시스템을 추가로 확충할 계획입니다. 파주시는 앞으로도 관련 수치를 투명하게 관리하여 국민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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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우수한 행정력을 인정받으며 2년 연속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우수도시로 선정됐다. 광명시는 '2025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전체 31개 시-군 중 2위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 이에 따라 우수기관 표창과 함께 재정 인센티브 2억원을 확보했다. 경기도 시군종합평가는 매년 도내 31개 시-군을 인구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국정 핵심과제와 경기도 주요 시책 등 행정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는 총 110개 지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광명시는 106개 지표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하고 가산점을 포함해 총 100.285점을 기록하며 그룹 내 2위, 전체 31개 시-군 중 2위를 차지하며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 이는 최근 5년간 그룹 내 순위를 매년 2단계씩 꾸준히 끌어올린 결과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2일 “이번 성과는 시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든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더욱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행정 역량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시군종합평가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연초부터 평가 대응 계획을 수립하고, 부시장 주재 실적향상 보고회와 부서 순회 면담, 담당자 1대1 면담 등을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부진 지표에 대한 집중 관리와 실적 점검을 지속하며 평가 지표 전반의 성과 향상에 힘쓰고 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 공식 블로그가 종합 포털 네이버의 생성형 인공지능(AI) 생태계 우수 콘텐츠 파트너 '네이버 메이트'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부천시 공식 블로그 콘텐츠가 네이버 'AI 브리핑'에 81만회 이상 인용된 성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네이버 메이트는 블로그, 카페, 지식iN, 프리미엄 콘텐츠 등을 대상으로 콘텐츠 전문성과 신뢰도, 이용자 반응, AI 브리핑 인용 실적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창작자를 선정하는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콘텐츠 파트너에는 네이버 공식 인증 엠블럼 제공, 검색 노출 강화, 검색판 최상단 우선 노출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부천시 공식 블로그는 생활정보와 문화-예술 행사, 복지 혜택 등 시민 생활에 밀접한 시정 소식을 쉽고 정확하게 전달해 왔다. 특히 카카오톡 채널 '부천알리미'를 통해 매주 제공하는 '금주의 취업정보'는 구직자에게 필요한 채용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하며 전문성과 활용도를 인정받아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22일 “이번 네이버 메이트 선정은 시민에게 유용한 정보를 꾸준히 제공해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적극 대응하며 시민 눈높이에 맞는 신뢰도 높은 콘텐츠와 소통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시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정확하고 유용한 시정 정보를 제공하는 디지털 홍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냉난방비 요금 부담 완화를 위해 '2026년 에너지바우처' 신청을 오는 12월31일까지 접수한다. 에너지바우처는 에너지 취약계층이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LPG, 연탄 등 냉난방에 필요한 에너지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 세대 중 수급자 본인 또는 세대원에 △1961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 △2019년 1월1일 이후 출생한 미취학 영유아 △장애인 △임산부 △중증-희귀·중증난치질환자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정 △19세 미만 자녀 2명 이상인 다자녀가구 등이 포함된 경우다. 지원금은 세대원 수에 따라 △1인 세대 29만5200원 △2인 세대 40만7500원 △3인 세대 53만2700원 △4인 이상 세대 70만1300원이다. 지원금은 올해 7월1일부터 내년 5월31일까지 지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다른 동절기 에너지이용권 지원을 희망할 경우 하절기(2026년 7월1일~9월30일)에 △1인 세대 4만700원 △2인 세대 5만8800원 △3인 세대 7만5800원 △4인 이상 세대 10만2000원을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12월31일까지 주민등록상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거나 복지포털 '복지로(bokjiro.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작년 에너지바우처를 지원받은 가구 중 이사나 가구원 수 변경 등 정보 변동이 없는 경우에는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신청이 연장된다. 2026년 에너지바우처 지급 관련 세부 사항은 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바우처 콜센터(1600-3190) 또는 시흥시 기후에너지과 에너지관리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민희 기후에너지과 에너지관리팀장은 23일 “최근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취약계층의 냉난방비 부담이 커지고 있는 만큼 대상자가 빠짐없이 신청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안내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가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무더위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달 22일부터 내달 3일까지 관내 무더위쉼터 342곳을 대상으로 운영 실태 전수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최근 지속되는 폭염과 이상기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무더위쉼터 안내 정보와 실제 운영 현황을 정비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점검 대상은 경로당과 동 행정복지센터 등 관내에서 운영 중인 무더위쉼터 342곳이며, 안산시 자율방재단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가 합동으로 현장에 들러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운영시간 내 쉼터 개방 여부를 비롯해 △쉼터 위치 및 운영 현황 일치 여부 △냉방기 설치 및 정상 작동 여부 △이용 공간 적정성 △안내 표지판 부착 및 운영시간 표시 여부 등이다. 특히 시민이 쉼터를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냉방시설 운영 상태와 안내 정보 정확성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현장에서 확인된 미비 사항은 즉시 개선 조치한다. 안산시는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무더위쉼터 운영 현황을 정비하고, 폭염 대책 기간 지속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쉼터 이용 환경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운영시간 미준수, 안내 표지판 미비, 냉방시설 이상 등 현장에서 확인된 사항은 관계부서와 협조해 신속히 보완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무더위쉼터 운영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한편 안산시는 올해 폭염 대책기간 무더위쉼터 운영과 함께 폭염저감시설 관리, 취약계층 보호활동, 야외근로자 안전관리 등 다양한 폭염 대응 대책을 추진하며 시민 피해 예방에 힘쓰고 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산업진흥원이 지난 19일과 20일 이틀 동안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뷰티서밋 2026(Beauty Summit 2026)'에 참가해 안양시 공동관을 운영하고 관내 뷰티 관련 기업의 동남아시장 진출을 지원했다. 뷰티서밋 2026은 베트남을 포함해 동남아시아의 뷰티 기업, 유통사, 바이어,투자기관 등이 참여하는 국제 뷰티산업 행사로, 최신 산업 트렌드 공유와 글로벌 비즈니스 협력 기회 발굴을 위한 대표적인 네트워킹 플랫폼이다. 베트남은 높은 경제성장률과 젊은 소비층을 기반으로 뷰티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K-뷰티에 대한 관심이 지속 확대되면서 국내 뷰티 기업의 주요 수출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안양산업진흥원은 이번 행사에서 화장품, 피부미용, 뷰티 디바이스 등 다양한 분야의 관내 우수 뷰티 기업 10개와 함께 안양시 공동관을 운영했다. 참가기업은 현지 바이어와 1:1 수출 상담, 비즈니스 매칭, 라이브커머스 연계 홍보, 시장 정보 교류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며 해외 판로 개척과 수출 확대를 추진했다. 특히 행사 기간 중 안양산업진흥원은 베트남 대표 미디어 콘텐츠 기업인 카티엔사 미디어그룹(CATTIENSA)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카티엔사는 베트남 내 방송 프로그램과 TV 예능-오디션 콘텐츠 제작, 디지털 미디어 사업 등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폭넓은 현지 네트워크와 마케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안양시 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현지 홍보-마케팅 지원, 바이어 발굴, 비즈니스 교류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은 22일 “베트남은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의 핵심 거점이자 K-뷰티 수요가 지속 성장하고 있는 유망 시장"이라며 “이번 뷰티서밋 참가와 카티엔사와 업무협약을 통해 안양시 기업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하고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산업진흥원은 이번 베트남 방문기간 동안 뷰티서밋 2026 개최사인 황뚜홀딩스, 세계한인무역협회 하노이지회와도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안양시 우수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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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전용호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장 전담 직무대리가 22일자로 취임해 의정부 소재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며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참배는 순직 소방공무원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도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는 각오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전용호 직무대리는 “순직 소방공무원과 호국영령 헌신을 깊이 새기고,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경기북부 조성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현장 중심 재난대응체계를 강화하고 도민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용호 직무대리는 1999년 간부후보 10기로 소방에 입문한 뒤 광명소방서장, 경기도 특수대응단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청문감사담당관, 군포소방서장 등을 역임했다. 영국 코벤트리대학교에서 긴급 대응 및 재난관리 분야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풍부한 현장 경험과 재난 대응 역량을 갖춘 지휘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는 이승규 주한미군기지지원단 부단장이 지난 18일 동두천시청을 방문하자 미군공여지 관련 주요 현안과 지역발전사업 추진 상황을 설명한 뒤 정부 차원에서 관심과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이번 방문은 장기 미반환 공여지 문제와 반환 공여지 활용 방안, 걸산동 통행 문제 해소, 공여지 주변 지역 지원사업 등 동두천시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국무조정실 차원에서 지원 방안을 논의-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논의-건의 사항은 △짐볼스훈련장 국가 주도 개발 △걸산동 통행 문제 해결 △평화로 가로환경 개선사업 및 GTX-C 노선 동두천 연장사업 발전종합계획 신규 반영과 국비 지원 등이다. 이날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시장실에서 이승규 부단장과 면담을 갖고, 동두천시가 오랜 기간 국가안보를 위해 감내해 온 특별한 희생과 장기 미반환 공여지로 인한 지역 발전 제약을 설명했다. 특히 2005년 반환 이후 장기간 개발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짐볼스훈련장에 대해 국가 주도 개발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무조정실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를 통해 장기 미개발 반환공여구역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 발전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건의했다. 또한 임도 또는 미군부대 출입 패스를 통해서만 통행할 수 있는 걸산동 주민의 통행 불편 해소를 위한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평화로 가로환경 개선사업과 GTX-C 노선 동두천 연장사업이 공여지 주변 지역 발전종합계획에 신규 사업으로 반영돼 국비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요청했다. 면담 이후 이어진 주요 현장 방문에는 허순 동두천시 부시장이 동행했으며, 짐볼스훈련장, 걸산마을, 평화로 가로환경 개선사업지, 생연문화공원 조성사업지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박형덕 시장은 22일 “동두천은 70여 년간 국가안보를 위해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 온 대표적인 미군 주둔 도시"라며 “장기 미반환 공여지 문제 해결과 지역 발전을 위한 국가 차원의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국무조정실과 지속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오는 8월27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릴 '양주가 열고, 당신이 달릴, 양주시 Y-ROAD 통합일자리박람회'에 참가할 구인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박람회는 관내 기업 구인난 해소와 구직자 취업 기회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업 홍보와 직무별 현장 면접, 구직자 사전 매칭, 행사 후 사후관리까지 연계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올해 직원 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으로, 구인 인원 2명 이상, 상시 근로자 25명 이상인 사업장이다. 양주시는 채용계획, 구인 규모, 경기도 내 우수 인증기업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30개 내외 참가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참가기업에는 현장 면접 부스와 기본 운영 물품이 제공되며, 행사장 내 채용 정보 게시, 엘이디 화면 등을 활용한 기업홍보, 양주시일자리센터 상담사를 통한 구직자 사전매칭 및 사후 채용 연계까지 지원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참가신청서와 구인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등 관련 서류를 갖춰 내달 10일까지 전자우편, 팩스 또는 방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세부 사항은 양주시 지역경제과 일자리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송미애 지역경제과장은 23일 “이번 박람회가 기업에는 필요한 인재를 찾는 실질적인 채용 통로가 되고, 구직자에게는 양주에서 일하고 성장할 기회를 확인하는 자리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집중호우로 인한 중랑천 범람과 장암지하차도 침수, 차량 3중 추돌사고가 동시에 발생한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유관기관과 합동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 발생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침수 취약지역의 대형 인명피해를 예방하고 재난이 발생했을 경우 신속한 초동대응과 기관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이정부시를 비롯해 의정부경찰서, 의정부도시공사(견인 지원) 등 관계기관이 참여했으며, 실제 재난 상황에 준하는 환경에서 단계별 대응 절차를 점검하는 실전형 훈련으로 운영했다. 훈련은 오후 2시경 집중호우로 인해 지하차도 인근 중랑천 제방 일부가 월류되기 시작하면서 배수능력이 한계에 도달하고, 지하차도 내부로 급격한 침수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훈련 상황은 침수가 시작되자 지하차도를 통행하던 차량 일부가 침수로 인해 운행이 중단됐으며, 이를 미처 확인하지 못한 후속 차량이 급정거 과정에서 연쇄적으로 충돌해 3중 추돌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설정됐다. 이 과정에서 차량 정체가 심화돼 다수 차량이 침수 구간에 고립되고 운전자와 동승자들이 차량 내부에 갇히는 복합재난 상황이 연출됐다. 의정부시는 재난 상황 접수 즉시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고 현장 상황을 신속히 전파하는 한편, 지하차도 진입차단시설 운영, 배수시설 점검 및 현장 지원에 나섰다. 경찰서는 사고 현장 주변 교통 통제와 차량 우회 조치를 실시하고 사고 구간 안전 확보와 2차 사고 예방 활동을 수행했다. 특히 재난 발생 시 현장지휘체계 유지와 신속한 상황 전파 절차를 중점적으로 점검하며 기관 간 공조체계를 확인했다. 의정부도시공사는 견인차량과 장비를 투입해 사고 차량 이동 조치와 도로 기능 회복 지원 활동을 실시했다. 침수 및 사고로 인해 운행이 불가능한 차량을 안전하게 견인하고 교통 흐름 정상화를 위한 지원 임무를 수행하며 실질적인 현장대응능력을 점검했다. 이번 훈련에선 실제 재난 발생 시 나타날 수 있는 급격한 수위 상승 상황을 반영해 골든타임 내 인명구조, 관계기관 상황 공유, 현장지휘체계 운영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기관별 역할과 책임을 재확인하고 협업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안중현 도로관리과장은 22일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단시간에 많은 비가 내리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지하차도 침수는 순식간에 대형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실전과 같은 반복 훈련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내달 3일 개장을 앞둔 한탄강 미디어 아트파크 '테라 판타지아(TERRA FANTASIA)' 모습을 공개하며 새로운 야간 관광시대 시작을 알렸다. 테라 판타지아는 한탄강 하늘다리, 마당교, 생태경관단지, 와이(Y)형 출렁다리, 비둘기낭 폭포 일원을 연결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나이트 워크형 미디어아트 관광 콘텐츠다. '깨어나는 빛의 땅'을 주제로 조성된 테라 판타지아는 50만년 전 화산활동으로 형성된 한탄강의 현무암 협곡과 주상절리, 용암대지, 물길과 숲을 빛과 영상, 음악으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인 한탄강의 압도적인 자연경관을 무대로 첨단 미디어 기술을 접목해 자연과 예술과 기술이 융합된 새로운 형태 야간관광 콘텐츠를 구현했다. ▷ 50만년 한탄강 시간, 빛으로 깨어난다= 관람객은 한탄강 하늘다리에서부터 비둘기낭 폭포까지 이어지는 약 2.3km 구간을 걸으며 빛의 여정을 체험한다. 테라 판타지아에선 불-물-숲-돌의 정령 등 자연과 생태를 상징하는 캐릭터들이 스토리를 이끌며, 용암이 분출해 물과 만나 형성된 한탄강 탄생과 진화, 현재 모습을 미디어 콘텐츠로 풀어낸다. 관람객은 마치 하나의 판타지 세계를 탐험하듯 공간을 이동한다.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 광장에선 테라 판타지아의 세계관을 소개하는 사전 쇼가 펼쳐지고, 마당교로 이동하는 숲속 데크 길 구간에선 빛의 흐름을 따라 걷는 양방향(인터랙티브) 콘텐츠가 이어진다. 한탄강 생태경관단지에는 대형 풍선 라이트쇼와 오로라 레이저쇼, 양방향 미디어 콘텐츠 등이 펼쳐진다. 웅장한 현무암 주상절리 절벽을 배경으로 연출되는 초대형 미디어파사드 쇼 '빛의 화산'은 테라 판타지아를 대표하는 핵심 콘텐츠다. 또한 와이형 출렁다리와 비둘기낭 폭포 숲길 구간에는 야간 경관조명과 3차원 입체 사진(홀로그램), 레이저 연출 등이 더해져 낮과는 전혀 다른 한탄강 모습을 경험할 수 있다. ▷ 국내 최대 나이트 워크형 미디어 아트= 포천시는 테라 판타지아 개장을 계기로 한탄강을 낮에만 머무르는 관광지를 넘어 밤까지 즐기는 체류형 관광지로 발전시키고, 경기북부를 대표하는 야간관광 랜드마크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22일 “테라 판타지아는 단순한 야간조명이 아닌 한탄강이 품고 있는 50만년 지질과 자연 이야기를 빛으로 풀어낸 콘텐츠"라며 “관람객이 한탄강 밤을 걸으며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테라 판타지아는 내달 3일 개장을 목표로 시스템 테스트와 점검 등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세부 사항은 포천시 관광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아울러 문화유산 관광자원화 사업 일환으로 추진 중인 비둘기낭 폭포 미디어 콘텐츠 설치도 오는 9월 초 완료될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김포시의회-동두천시의회-안산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수진 고양시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고양시 아동복지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제30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개정조례는 고양시 아동복지심의위원회가 그동안 실질적으로 수행해 온 아동빈곤 예방 및 빈곤아동 지원에 관한 심의 기능을 조례에 명확히 규정한 것으로, 위원회 역할과 책임을 분명히 하고 빈곤아동 보호 행정의 투명성을 한층 높이는 데 의의가 있다. '아동의 빈곤 예방 및 지원 법률'은 아동빈곤 예방과 빈곤아동 지원에 관한 중요 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시-군-구에 지역아동빈곤예방위원회를 두도록 하면서, 그 기능을 수행하기에 적합한 다른 위원회가 있는 경우에는 조례로 정해 해당 위원회가 업무를 대신 수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고양시는 그동안 아동복지심의위원회가 아동복지 전반을 심의하는 과정에서 빈곤아동 지원에 관한 사항도 실질적으로 다뤄 왔으나, 이를 뒷받침할 명시적인 조례 근거가 없어 제도적 공백이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번 개정은 이런 입법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별도 위원회를 새로 두는 데 따르는 행정-재정적 부담 없이, 이미 아동복지를 심의해 온 기존 위원회가 지역아동빈곤예방위원회 기능을 수행하도록 조례에 명문화했다. 이로써 상위법령이 정한 위원회 설치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는 동시에, 위원회가 어떤 사항을 심의하는지 시민이 조례를 통해 명확히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개정조례 주요 내용으로는, 고양시 아동복지심의위원회의 심의 사항에 '아동의 빈곤 예방 및 지원 법률' 제10조제1항에 따른 지역아동빈곤예방위원회 기능에 관한 사항을 새롭게 추가했다(안 제2조제2항제7호 신설). 김수진 의원은 22일 “위원회가 그동안 사실상 수행해 온 빈곤아동 지원 심의를 조례로 명확히 규정함으로써, 위원회 역할과 책임이 한층 분명해지고 시민도 그 내용을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동빈곤 예방과 빈곤아동에 대한 지원은 미래세대를 위한 가장 기본적인 투자이자 지방정부 책무"라며 “이번 조례 정비를 계기로 빈곤의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이 촘촘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관심을 계속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의회는 22일 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제9대 김포시의원 당선인을 대상으로 의정활동 설명회를 열고 본격적인 개원 준비에 나섰다. 이날 설명회는 제9대 김포시의회 출범을 앞두고 당선인들이 지방의회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의정활동에 필요한 기본 소양과 실무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포시의원 당선인 14명과 의회사무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설명회는 밀도 있게 진행됐다. 의회사무국은 현황 소개를 비롯해 의정-의사-홍보-행정복지-도시환경 분야별 주요 업무를 안내하고, 의안 처리와 의사진행 절차, 복지제도, 시의원 신분 관련 사항 등 의정활동에 필요한 실무 정보를 공유하며 원활한 의정활동 준비를 지원했다. 이어 구본승 나라살림연구소 교수가 지방의원 권한과 책무, 지방의회 기능과 역할, 효율적인 지방의회 운영 방안 등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에선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간 협력적 관계 구축, 시의회 지원조직 역할, 집행기관과 바람직한 관계 설정 등 원활한 의정활동 수행을 위한 내용과 함께 시민 신뢰를 받는 지방의원 자세와 책임 있는 의정활동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포시의회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당선인들과 의회사무국 간 소통과 협력 기반을 다지고, 원활한 의정활동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참석한 당선인들은 이를 바탕으로 시민 목소리를 충실히 대변하고 지역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책임 있는 의정활동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의회는 '제3기 의정모니터단 상반기 정기회의'를 지난 19일 시의회 다목적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오는 30일자로 제3기 의정모니터단 임기가 종료됨에 따라 마지막으로 열리는 정기회의로, 그동안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모니터링 활동을 성실히 수행한 우수 단원 4명에 대한 표창 수여가 함께 이뤄졌다. 김승호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임기 동안 시민 눈높이에서 의정활동을 꼼꼼히 살피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준 단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이 보내준 소중한 의견은 동두천시의회가 더 낮은 자세로 시민과 소통하고 의정활동 완성도를 높이는 데 큰 밑거름이 됐다"고 말했다. 박진혁 의정모니터단장은 이에 대해 “제9대 동두천시의회와 조화롭게 협력하며 다양한 제안을 통해 값진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동두천 발전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의회가 오리엔테이션과 상견례를 겸한 '제10대 안산시의회 의원 당선인 간담회'를 22일 의회 대회의실과 본회의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태순 의장과 지난 제9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현직 의원을 비롯한 당선인들, 의회사무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선거 이후 당선인들이 모인 첫 공식 일정이던 이번 간담회에선 당선인 및 의회사무국 직원 소개와 의회 일반현황 보고, 2026년 의사일정 공유, 전자회의시스템 교육 등이 이뤄졌다. 간담회에서 당선인들은 자기소개와 함께 앞으로 지역 발전을 목표로 시민 중심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의회사무국은 제10대 의회 개원 일정을 안내했다. 이에 따르면 10대 전반기 의장-부의장 및 상임위원장 선거는 내달 1일 제30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실시된다. 당선인들은 전자회의시스템 교육에 참여해 본회의 출석과 투표 절차를 수행하며 의결 및 의사진행에 필요한 사항을 숙지했다. 이후 상임위원회 회의실과 방송실 등 주요 시설을 방문해 안산시의회 운영체계를 확인했다. 이날 박태순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당선인들에게 축하 인사를 건넨 뒤 “민주주의의 꽃은 지방자치이며 기초의회는 법률에 따라 구성되고 그 역할도 중앙정부나 국회와는 구분된다"며 “10대 안산시의회가 더욱 적극적인 조례 제정과 초당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 발전에 이바지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10대 안산시의원 당선인은 한명훈 최찬규 염정우(이상 가 선거구) 김진숙 윤성영(나 선거구) 현옥순 윤오일(다 선거구) 설호영 이재복(라 선거구) 이상우 유민희(마 선거구) 김재국 안두회(바 선거구) 이진분 박은정(사 선거구) 선현우 김태성(아 선거구) 천복희 백승희(비례대표) 등 19명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남양주 현안 솔루션 탐색…경복대, 2026 리빙랩 성과 공유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가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캡스톤디자인(산학협력형) 리빙랩 프로젝트(상반기) 성과공유회'를 지난 16일 남양주캠퍼스 우당관 국제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남양주시가 직면한 다양한 현안 과제를 발굴하고, 대학 전문성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경복대 7개 학과 8팀 학생들과 남양주시 관계자 등 60여명이 자리를 함께하며 지난 3개월간 빚어낸 뜻깊은 결실을 공유했다. 이날 발표에는 △간호학과의 지역사회 기반 부모-영유아 건강증진 △사회복지학과의 AI 기반 남양주시 사회복지 현장업무 효율화 △시각디자인학과의 다산, 21세기 자연을 구하다 참여형 체험 콘텐츠 △유아교육학과와 공연예술학과의 남양주형 상상N놀이터 놀이탐험대 △임상병리학과의 요양원 노인 건강치료 관리 △작업치료학과의 자폐증 아동을 위한 방과 프로그램 강화 챌린지 등 지역문제 해결 솔루션이 나와 참석자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성과에 대한 심사는 다각적이고 엄격한 기준에 따라 심사해 우수 팀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대상 영예는 작업치료학과에 돌아갔다. 최우수상은 유아교육학과와 공연예술학과, 우수상은 시각디자인학과와 간호학과, 장려상은 임상병리학과 사회복지학과가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이번 성과공유회에 참석한 노영광 남양주시 복지국 통합돌봄과장은 “학생들 열정과 프로그램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남양주시 지역사회에 산재된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함도훈 경복대 산학부총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는 대학의 전문 역량을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접목하고, 지역민 참여를 통해 실제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는 리빙랩 프로젝트의 성공 가능성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대학은 남양주시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지속적인 혁신을 선도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 소재 중부대학교가 미래 미디어 산업을 이끌어갈 청소년 인재를 발굴하고 디지털 시대 창의적인 주역을 육성하기 위해 '전국 청소년영상 공모전(2026 GOYANG Youth Media Contest)'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고양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일환으로 추진된다. 전국 청소년이 독창적 시각으로 고양의 다채로운 매력을 발굴하고 영상 콘텐츠로 만들어 고양시 대외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청소년 미디어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공모 주제는 '내가 찾은 고양의 매력'으로, 고양시 역사, 문화, 인물, 랜드마크 등과 관련된 소재를 바탕으로 청소년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영상에 담아내면 된다. 19세 미만 대한민국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8월31일까지 작품을 모집한다. 개인 또는 최대 4인의 팀 형태로 응모할 수 있으며, 숏폼-다큐멘터리-애니메이션-브이로그등 미디어 영상 콘텐츠 전반에 걸쳐 장르 제한 없이 3분 이내 동영상파일로 제출하면 된다.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15편 우수작을 선정하며, 선정된 팀에는 총상금 830만원이 지급된다. 최종 수상작은 오는 9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세부 사항은 중부대학교 누리집 또는 공모전 안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희 고양시 평생교육과 팀장은 22일 “문화-미디어 산업 기반을 갖춘 고양에서 전국 청소년이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일환으로 이번 공모전을 후원한다"며 “청소년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고양의 숨은 매력이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하며, 전국의 많은 청소년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 청소년영상 공모전(2026 GOYANG Youth Media Contest) 관련 세부 사항은 중부대 교육발전특구팀 또는 전자우편(sjsgt123@joongbu.ac.kr)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생생한 현장과 배움의 즐거움을 알리기 위해 '김포시 교육특구 숏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교육발전특구로 지정된 이후 더욱 새로워진 김포의 교육 현장을 시민이 직접 영상으로 담아 공유하고, 김포교육 미래 비전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응모 자격은 김포시 교육발전특구 사업에 참여 중인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이며, 개인 또는 4인 이하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인공지능(AI)-디지털 기반 수업 및 지역 연계 체험활동 등 '생생한 참여 현장'을 비롯해 △특구 지정 후 달라진 스마트 교육환경 등 '변화된 교육 모습' △'교육하기 좋은 도시 김포' 매력과 미래 비전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30초 이상 60초 이내 세로형(9:16) 영상을 본인 누리소통망(SNS)에 필수 해시태그(#김포시, #김포시교육특구 등)와 함께 '전체 공개'로 게시한 뒤 공고문에 안내된 네이버폼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은 6월22일부터 9월18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한다. 김포시는 주제 적합성, 홍보 활용성, 창의성,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대상 1명(50만원), 우수상 2명(각 30만원), 장려상 2명(각 20만원), 입선 25명(모바일 기프티콘) 등 30편 우수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결과는 10월30일 김포시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선정된 작품은 향후 김포시 공식 SNS 게시 및 정책 홍보 영상 제작 등 교육정책 홍보를 위한 온-오프라인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김포시는 교육발전특구 지정 이후 공교육 경쟁력 강화와 지역 맞춤형 교육정책 추진에 힘써 왔으며, 앞으로도 이번 공모전과 같은 다양한 소통 창구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변화하는 교육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세금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내달부터 '나눔세무사 무료세무상담실'을 운영한다. 나눔세무사 무료세무상담실은 시간-경제적 부담으로 세무 전문가 도움을 받기 어려운 시민을 지원하고 납세자 권익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복잡한 세법 해석이나 신고-납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이익을 사전 예방하고, 납세 편의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상담은 7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둘째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남양주시청 제1청사 본관 1층 다산쉼터 내 상담실에서 진행되며, 나눔세무사가 직접 지방세 및 국세 전반에 대한 세무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실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전화 또는 경기공유서비스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봉규 의회법무과 납세자보호관은 22일 “시민이 복잡한 세법으로 인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전문가 상담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납세자 중심 세무행정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눔세무사 무료세무상담실 이용 및 예약과 관련된 세부 사항은 남양주시 의회법무과 납세자보호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이 오는 27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시민참여형 문화장터인 '박물관 토요시장'을 개최한다. 박물관 토요시장은 2017년부터 꾸준히 운영되고 있는 문화행사로, 계절에 따라 운영시간을 달리해 회암사지와 박물관이 지닌 다양한 매력을 시민과 공유해 왔다. 이번 행사는 박물관이 지원-운영하는 '엄마들의 박물관 규방 동아리' 구역과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가족 벼룩시장' 구역으로 구성된다. 수공예품 전시-판매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마련돼 방문객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엄마들의 박물관 규방 동아리'에 새로운 팀이 합류하면서 더욱 다채로운 작품과 프로그램을 선보여 행사에 활력을 더할 것이란 전망이다. 아울러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가족 벼룩시장' 시민 셀러를 선착순으로 30팀을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으로 전화로 신청하면 되며, 모집은 정원 마감 시까지 진행된다. 홍미영 양주시 문화관광과장은 22일 “초여름의 푸른 하늘 아래 가족과 이웃이 함께 어우러져 소통하고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이 회암사지와 박물관에 들러 토요시장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하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물관 토요시장은 6월, 8월, 10월 총 3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다음 행사는 8월22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열리며, 회암사지 야경을 배경으로 한 야간 '박물관 토요시장'으로 시민을 찾아갈 예정이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경기도 주관 '2026년 시-군 종합평가'에서 경기도 1등으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는 2016년 이후 10년 만에 거둔 쾌거로 그동안 이어온 우수한 행정 성과가 최고 수준 평가로 결실을 맺게 됐다.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3개 그룹으로 나눠 국가위임사무와 주요 시책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목표달성도를 평가하는 정량평가 110개 지표와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정성평가 11개 지표를 종합 평가해 시-군의 행정 전반을 진단하며 2026년 평가는 2025년도 행정 실적을 기준으로 실시됐다. 파주시는 이번 평가에서 그룹 내 1위를 넘어 종합점수 100점 만점 중 총점 100.425점으로 도내 31개 시-군 중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정성평가에서 '국민이 하나되는 정치, 세계를 이끄는 혁신경제, 모두가 잘사는 균형성장, 기본이 튼튼한 사회' 국정 목표 4개 분야 11개 지표 중 9개 지표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정성평가 1위 달성은 파주시가 단순한 실적 관리에 그치지 않고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 품질을 지속 높여온 결과로 평가된다. 이성호 미래전략관은 22일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 1위 달성은 전 직원이 시민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책임감 있게 행정을 추진해 온 결과"라며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정량적 성과관리와 함께 정책 완성도와 현장 체감도를 더욱 강화해 지속가능한 도시 경쟁력 확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100만 파주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의 시정 참여를 대폭 확대하고 청년과 함께하는 청년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청년위원 할당제'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청년위원 할당제는 파주시 각종 위원회 구성 시 위촉직 위원의 10% 이상을 19세~39세 청년으로 위촉해 시정에 청년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자 올해 처음 도입한 제도다. 해당 제도는 현재 52개 부서, 152개 위원회를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각 부서에서 위원을 위촉할 때 청년을 우선 검토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작년 12월31일 기준, 전체 152개 위원회 중 청년위원을 10% 이상 위촉한 위원회는 26개로 전체 위원회 중 17% 수준이다. 그런데 올해 3월 제도를 본격 시행하고 지속적인 점검과 독려를 이어온 결과, 6월 초 기준 30개 위원회로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다만 일부 위원회의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특정 분야 전문 인력을 위촉해야 하거나 청년인력자원 확보에 어려움이 있어, 각 위원회 소관부서에 국무조정실 청년 데이터베이스(DB)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해 분야별 청년인력자원(인력풀)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2030년까지 위원회 내 청년위원 비율을 40%까지 확대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이를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정책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국무조정실 청년 DB 누리집(2030db.go.kr)에 회원가입한 후 프로필을 등록하면 된다. 김지숙 청년청소년과장은 22일 “청년위원 할당제는 청년을 정책 수혜자가 아닌 정책 동반자로 세우기 위한 제도"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 청년이 위원회에 참여해 파주 미래를 함께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광명시-시흥시-안산시-양주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는 단독주택지역 주차난 해소를 위해 '거주자우선주차제' 도입을 검토하는 가운데 지난 11일 문원동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선 해당 지역 주차 현황과 거주자우선주차제 운영 방식, 제도 도입에 따른 기대 효과 및 우려 사항 등을 공유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단독주택지역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비롯해 보행자 안전 확보와 긴급차량 통행 여건 개선 등 제도 도입에 따른 장단점을 주민들과 함께 논의하며 의견을 나눴다. 과천시는 오는 8월 문원동 공원마을과 청계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우편과 모바일을 활용한 주민 찬반 의견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조사 결과와 주민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과천시는 거주자우선주차제도 시행 여부와 추진 방향을 결정할 방침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22일 “주차 문제는 주민 생활과 직결된 사안인 만큼 주민 목소리를 최우선 반영하겠다"며 “오는 8월 실시되는 의견조사에도 주민은 많은 관심을 적극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전국 최초로 청년 사회관계망 형성을 공공이 돕는 기본관계 플랫폼 '라임(LIME)'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 라임(LIME)은 '인생은 의미 있는 만남이다(Life Is Meaningful Encounters)'라는 문장 앞 글자를 딴 이름으로, 외로움과 고립감을 겪는 청년에게 고민과 관심사를 나눌 수 있는 만남을 주선한다. 광명시는 경제적 여건에 따라 사람을 만나고 교류할 기회가 달라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공이 정서적, 사회적 연결을 지원하는 '기본관계' 개념을 도입해 '라임(LIME)'을 개발했다. 광명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8~39세 청년이면 누구나 라임 누리집(lime-platform.com)에서 원하는 동네 모임을 신청할 수 있다. 모든 모임은 별도 회비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광명시가 검증한 안전한 모임 공간도 제공한다. ▷ 청년들 정서-사회적 연결 지원 네트워크= 라임은 기존 취향 중심 매칭 앱과 달리 나이, 직업, 학력, 소득 등 이른바 '스펙 정보'를 배제하고 청년이 현재 마주한 고민과 관심사를 중심으로 모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라임은 단순히 '무엇을 함께 하느냐'에 그치지 않고 참여자가 어떤 관계를 맺고 어떤 경험을 만들어 가는지까지 고려하는 '커뮤니티 경험 디자인(CXD, Community eXperience Design)' 방식을 모든 프로그램에 적용했다. 커뮤니티 경험 디자인은 청년동이 자체 개발한 모임 설계 방식으로 경험(Experience), 관계(Community), 이야기(Narrative)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지속가능한 관계 형성을 돕는 점이 특징이다. 라임에서 참여가 가능한 모든 모임에 적용했다.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정식 운영될 첫 기수에는 청년 정서와 취향, 관계 형성을 돕는 30여개 모임을 운영한다. 1개 모임당 최소 4명에서 최대 1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 나이-직업-학력 대신 고민-취향으로 연결= 각 모임은 7주간 전문 교육 과정을 수료한 청년 모임지기 '피스메이커(Piece Maker)'들이 직접 기획-운영한다. 피스메이커는 청년 시각에서 필요한 활동을 발굴해 모임을 기획했으며, 참여자 간 건강한 소통과 관계 형성을 이끌 수 있는 역량을 쌓았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2일 “기본소득과 기본서비스가 삶의 기반을 다졌다면 이제는 사람과 사람을 잇는 관계 기반도 공공이 함께 만들어 가야 할 때"라며 “광명에 살면 누구나 필요할 때 사람과 연결되고, 함께 배우고 성장하며, 서로에게 힘이 되는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사회적 연결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올해 피스메이커(모임 기획자) 145명을 양성하고, 약 6400명 청년이 라임을 통해 새로운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세부 사항은 청년동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예측하기 어려운 자연재난에 얼마나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는지가 행정력을 평가하는 가늠자가 됐다. 시흥시는 시민 생명과 직결된 안전을 시정 최우선 가치로 정하고 자연재난 대응 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운영하고 있다. 특히 기상청이 올해 여름철(6~8월)은 평년보다 무덥고, 비가 더 많이 올 것으로 전망함에 따라 시흥시는 오는 10월15일까지를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폭염 5월15일~9월30, 호우 5월15일~10월15일)으로 설정했다. 여름철 자연재난 상황 관리를 위해 시흥시는 '평시-초기 대응단계-비상 1단계-비상 2단계-비상 3단계' 등 5단계 체계를 운영한다. 갑작스러운 자연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평상시에도 24시간 대응 체계를 유지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22일 “모든 시정은 안전을 기반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스마트한 재난관리 체계 구축과 재난 대응 인프라 확충으로 시민 생명과 안전을 빈틈없이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 스마트 재난 안전 관리로 대응력↑= 시흥시는 변화하는 재난 환경에 더 안전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최첨단 기술을 접목한 재난관리에 힘쓰고 있다. 작년 구축한 '스마트 도로관리 시스템'은 AI 분석을 통해 도로 위험 요소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즉각 문제를 해결하며 안전사고를 줄이고 있다. 지난 5일에는 '통합 재난-안전 지도'를 자체적으로 구축하며 재난 통합 안전관리 기반을 마련했다. 내부 행정시스템 플랫폼에 상습침수구역, 인명피해우려지역, 자연재난 피해 이력, 도로 파임(포트홀) 등 20개 재난-안전 정보를 통합 제공해 '재난 예방-대응-복구-사후관리'의 일원화된 관리 체계를 마련했다. 시흥시는 침수 여부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침수 감지 알람 장치도 설치하고 있다. 현재 장곡지하차도에 설치를 끝마쳤고, 목감지하차도 등 7곳에 추가 설치 중이다. 아울러 반지하주택가, 골목길 등 밀집 공공 거점 43곳에도 알람 장치를 설치해 자연재해에 따른 인명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목표다. 집중호우 시 하천 변 산책로 진출입을 통제하는 자동차단시설도 설치 중이고, 4만4949곳의 빗물받이 점검과 준설을 완료했다. 지하차도와 통로박스 배수펌프는 21곳에 60대를 운영하는 등 침수위험구역을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 동 중심 대응 강화로 안전도시 구현= 무엇보다 시흥시는 관내 20개 동 행정복지센터 역할을 강화하며 현장 중심 체계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올해는 동장에게 주민을 대피시킬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동장 주민대피 명령권'을 시행한다. 또한 초기 대응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비상 1단계부터 6급 이상 비상근무자를 배치한다는 계획이다. 비상근무조도 확대한다. 지역별 비상근무조를 기존 3개 조에서 4개 조로 늘리고, 단계별, 재난 유형별 안전 대비를 빈틈없이 추진한다. 특히 2024년 시흥시 마전봉화교차로 인근에서 폭우로 불어난 물에 시민이 고립되면서 선제적 도로 통제 필요성이 더 높아졌다. 이에 시흥시는 도로 통제 비상 근무자를 기존 40개 부서 120명에서 48개 부서 144명으로 확대하고 시민 안전을 더 촘촘하게 지켜나갈 계획이다. ▷ 폭염사각지대 없애는 일상 안전망 확대= 나아가 올해 기상청이 폭염 특보를 개편하고 특보 체계를 강화함에 따라 시흥시는 폭염 대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폭염특보가 기존 '폭염주의보', '폭염경보' 2단계에서 '폭염 중대경보'를 더한 3단계로 확장됐고, 열대야주의보가 신설되면서 시흥시 비상근무 인원과 피해 예방 대책도 한층 강화된다. 시흥시 전역에 무더위쉼터, 응급대피소, 그늘막 등 폭염저감시설 1558개를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폭염특보 발효 시 동별 무더위쉼터 1곳 이상은 밤 10시까지 연장 운영하는 등 재난 대응 범위를 야간까지 넓힌다. 이외에도 스마트셸터 냉방기 가동, 도로 살수 운영 등을 통해 재난대응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는 시민이 일상에서 실천하고 있는 양성평등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고 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6년 안산시 양성평등 실천 우수사례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가정, 직장, 학교, 지역사회 등 다양한 생활 현장에서 실천되고 있는 양성평등 사례를 발굴해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오는 9월 열릴 2026년 제31회 안산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의 시민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기간은 이달 22일부터 내달 5일까지다. 공고일 현재 안산시에 주소를 둔 시민은 물론 관내 기관, 단체, 학교, 기업, 마을공동체 등도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가정 내 가사-돌봄 분담 실천 △세대 간 성평등 실천 △성별 고정관념 개선 △지역사회 성평등 활동 △직장 및 학교 내 성평등 문화 조성 등 일상 속 양성평등 실천 사례 전반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안산시 누리집에서 참가신청서와 작성 양식을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우수사례는 시정 홍보와 사례집 제작 등 공익적 목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22일 “양성평등은 거창한 정책뿐 아니라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가정과 직장, 학교, 지역사회에서 실천하고 있는 다양한 성평등 이야기를 발굴해 공유하고자 하는 만큼 시민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는 관내 임산부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친환경농산물을 공급해 건강 증진과 친환경농산물 소비 촉진을 도모하는 '2026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30일까지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양주시인 임산부로, 작년 1월1일 이후 출산한 산모 또는 신청일 현재 임신부이다. 올해 지원 인원은 총 1100명이다. 대상자로 선정된 임산부에게는 전용 쇼핑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19만2000원의 지원금 포인트가 지급된다. 임산부가 원하는 품목을 선택해 주문하면 총금액의 80%는 지급된 포인트에서 차감되며, 나머지 20%(본인부담금 총 4만8000원 상당)만 본인이 부담한다. 이를 통해 연간 총 24만원 상당 친환경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통합몰 '에코이몰(ecoemall.com)'을 통한 온라인 신청을 원칙으로 한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주민등록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들러 신청할 수 있다. 최종 대상자는 자격 검증을 거쳐 내달 중순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선정자에게는 개별 문자 메시지로 고유번호가 발송될 예정이다. 다만 양주시보건소에서 추진하는 '영양플러스 사업'과 양주시 농업정책과에서 지원하는 '농식품바우처 사업' 수혜자는 중복 지원이 불가능하므로 신청 전 확인이 필요하다. 정화경 농업정책과장은 22일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임산부 가정에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친환경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임산부는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신청해 달라"고 권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시흥시-양주시-양평군-하남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산업진흥원 K-하이테크플랫폼지원단이 드론 산업 분야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드론 1일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재직자 훈련 일환으로, 고용보험 가입 재직자와 공공기관 근로자를 대상으로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이론과 조종 실습을 함께 경험할 수 있어 드론 분야 입문자도 참여할 수 있다. 모집 과정은 두 가지로 나뉘어 있다. '항공 영상 촬영 과정'은 오는 24일까지, '드론 시설 점검 과정'은 오는 26일까지 각각 모집한다. 과정별 모집 인원은 각 20명이다. 항공 영상 촬영 과정은 오는 26일 진행된다. 드론 관련 법규와 비행 원리, 항공 촬영 기획 및 드론 비행 실습 등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촬영 기법과 실무 노하우를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오는 30일 진행되는 드론 시설 점검 과정은 시설물 안전 점검과 모니터링, 사진 촬영, 공간정보 제작 등 드론 시설 점검 업무를 체험할 수 있다. 오전에는 이론 교육, 오후에는 현장실습으로 구성된다. 모든 교육은 고양드론앵커센터에서 진행되며 전문 강사진과 실습 장비를 활용한 체험 중심 교육으로 운영된다. 김종상 K-하이테크플랫폼지원단장은 21일 “드론은 영상 콘텐츠 제작뿐 아니라 시설 점검, 안전관리, 공간정보 구축 등 다양한 산업 분야로 활용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며 “이번 1일 과정은 드론 분야를 처음 접하는 재직자도 부담 없이 참여해 미래 산업 직무를 체험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청은 포스터 내 QR코드 또는 이벤터스(Eventus)를 통해 가능하다. 세부 사항은 고양산업진흥원 K-하이테크플랫폼지원단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성실납세 문화를 정착시키고 체납액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오는 23일을 '자동차세 및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차량 일제 단속의날'로 정하고 자동차 번호판 영치활동을 실시한다.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과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액이 30만원 이상인 차량이다. 자동차 과태료는 자동차 검사 지연, 책임보험 미가입, 주정차 위반 등에 따른 조치를 말한다. 영치 대상 외 체납차량에 대해서도 번호판 영치 예고를 실시해 시흥시는 체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자진 납부를 독려할 계획이다. 아울러 생계형 체납자의 경우 분할 납부를 유도하는 등 납부 부담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자동차세 등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 여부는 위택스(wetax.go.kr)에 접속하거나 또는 지방세-세외수입 ARS(142211)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체납액도 함께 납부할 수 있다. 시흥시는 상습적이고 고질적인 장기 고액 체납차량에 대해 차량 족쇄 설치 또는 강제 견인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시행한다. 이를 통해 성실납세자와 형평성을 높여 시민이 신뢰하는 청렴하고 공정한 조세 정의를 실현할 방침이다. 우상영 징수과 체납관리팀장은 21일 “체납으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사전에 체납 여부를 확인하고 자진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동차세 납부와 체납 관련 세부 사항은 시흥시 징수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농업인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농업 현장에 들러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예방용품을 지원하는 현장 중심 안전활동을 추진한다. 양주시는 선도농업인 중 8명을 온열질환 예방요원으로 선발해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예방요원은 2인 1조로 농업 현장에 방문해 폭염 취약시간대 농작업 자제, 충분한 휴식, 수분 섭취 등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진드기매개감염병 예방수칙과 진드기 기피제 등 예방물품도 함께 배부해 여름철 농작업 안전관리를 종합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예방활동은 관내 16개 마을과 농업인단체 등이 참여하며, 예방요원들은 오는 8월 말까지 마을회관 또는 농업인단체 집합장소를 순회하며 온열질환 예방활동을 추진한다. 정연아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장은 21일 “고령 농업인은 폭염 등 온열질환에 특히 취약하므로 현장 중심 예방활동을 통해 농업인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이 '배움이 일상이 되는 도시'를 목표로 평생학습, 교육복지, 도서관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교육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주민이 참여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부터 교육 취약계층 지원, 동부권 교육격차 해소, 학생 중심 교육복지 확대까지 양평군은 여러 정책을 추진하며 군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는 평생학습 브랜드 개편과 수요자 맞춤형 교육 확대 등이 본격화되면서 배움이 개인 성장을 넘어 지역 발전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선순환 교육생태계가 자리 잡아가고 있다는 평가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21일 “평생학습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군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미래 경쟁력을 키우는 핵심 정책"이라며 “양동 꿈 아지트와 같은 혁신적인 교육 모델을 확대해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누구나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주민 참여형 '양평 매력캠퍼스' 운영= 양평군은 대표 평생학습 브랜드를 '양평 매력캠퍼스'로 개편하며 주민 중심 참여형 학습체계 구축에 나섰다. 양평 매력캠퍼스는 대학 학부 체계와 유사하게 분야별 전문 교육과정을 구성해 군민이 더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주민이 스스로 경험과 전문 재능을 활용해 직접 강의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나도 강사다' 프로그램은 지역의 숨은 인적 자원을 발굴하고 주도적 학습공동체를 활성화하는 대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학습동아리와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평생학습 들썩들썩 버스킹'은 공연, 체험, 플리마켓이 결합된 문화복합 행사로 운영되며 학습 성과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내고 있다. 양평도서관 내 조성된 '물빛전시관'은 전문 예술가뿐 아니라 군민과 동아리들이 자유롭게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생활예술 기반 참여형 공간으로 운영되며 새로운 평생학습 모델을 제시했다. ▷ 누구나 배우다…맞춤형-포용 교육 확대= 양평군은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누구나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평생학습 정책을 추진한다.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퇴근엔 이리ON'은 직장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퇴근 후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힐링요가, AI 활용 교육, 테라리움 만들기 등 수요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직장인의 학습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올해 처음 시행된 '경계선지능인 평생학습 지원'은 검사와 상담, 사회성-인지교육, 보호자 교육을 연계한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해 교육과 복지와 돌봄이 결합된 통합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와 협력해 운영하는 '도심 속 민물고기 이동도서관'은 실제 민물고기 전시와 생태 체험교육을 결합한 찾아가는 학습 프로그램으로, 도서관 역할을 독서 중심 공간에서 체험형 학습공간으로 확장하고 있다. ▷ 생애주기별 맞춤교육 동부권 지원 확대= 학습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맞춤형 지원도 강화했다.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커피바리스타 양성과정'과 '생활지원사 자격과정'은 은퇴 이후 인생 2막 설계를 지원한다. '은빛독서 나눔이 양성과정'은 베이비부머 세대 사회참여와 재취업을 돕고 있다. 청소년 대상 진로 교육도 확대되고 있다. 에듀테크 기반 학습지원과 대학-전문직업인 연계 프로그램인 '진-로-온(ON) 멘토링 사업'이 양평 동부권을 중심으로 추진되며 진로 탐색 기회를 넓히고 있다. 전국 최초 도서관 기반 공공형 학습공간인 '양동 꿈 아지트'는 예체능 교육과 인문 독서, 학습 코칭을 결합한 복합 교육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교사들 재능기부와 지역자원 연계를 통해 공공성과 전문성을 확보했으며 현재 100명 이상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양평군은 이를 1단계 거점 모델로 삼아 단월-청운 등 채움지역으로 사업을 확대해 동부권 교육격차를 단계적으로 해소할 방침이다. ▷ 학생 중심 교육복지 확충-디지털 학습환경 혁신= 교육복지 정책도 성과를 내고 있다. 고등학생 통학버스 '아저씽'은 원거리 통학과 대중교통 부족 문제를 해소했으며 지속적인 노선 개선을 거쳐 현재 시범지역을 포함한 12개 읍-면에서 안전한 등-하교를 지원하고 있다. '특기-적성 인재 조기 발굴 지원사업'을 통해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의 예체능 분야 교육비를 지원해 재능 계발 기회를 확대하고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평생학습 포털도 전면 개편했다. 현재 544개 프로그램이 통합 운영 중이며 현재 1만1000여명 군민이 참여하고 있다. 전진선 군수는 “앞으로도 교육과 복지와 문화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지속가능한 교육생태계를 구축해 배움이 개인 성장에 그치지 않고 지역 발전으로 이어지는 매력양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보건소가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독거노인과 만성질환자 등 건강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온열질환 및 기후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2026년 폭염대응 방문건강관리 계획'을 추진한다. 폭염대책기간인 오는 9월30일까지 하남시보건소는 방문건강관리사업 등록 대상자 3813가구를 대상으로 집중 건강 관리를 실시한다. 방문간호사 10명과 신체활동 전문인력 1명 등 11명의 전담인력이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며 폭염 피해 예방에 나선다. 특히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비닐하우스-창고 등 열악한 주거환경 거주자와 같이 폭염에 취약한 고위험군은 별도 관리한다.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직접 방문과 전화 모니터링을 강화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이상 징후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방문과 전화-문자 안내를 통해 폭염 예방수칙과 행동 요령을 안내하고, 경로당 169곳 무더위쉼터 이용 정보를 제공한다. 냉감바지와 양우산 등 폭염예방물품 약 3000개도 지원해 시민이 무더운 여름을 보다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 아울러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기반 건강관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활동량계, 혈압계, 혈당계, 체중계, AI스피커 등을 활용한 비대면 건강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하남시보건소는 폭염대책기간 동안 비상근무 체계도 운영한다. 건강위험군 안부 확인과 건강 수칙 문자 발송, 무더위쉼터 안내 등을 지속 추진하는 한편, 사회복지협의회와 동 행정복지센터 등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해 취약계층 보호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할 계획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21일 “폭염은 건강취약계층에 큰 위협이 될 수 있는 만큼 선제적인 건강관리와 안전 확인에 집중하고 있다"며 “시민도 충분한 수분 섭취와 낮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 등 폭염 예방수칙을 적극 실천해 달라"고 권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군포시-시흥시-안양시-의왕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가 경기도 주관 '2025년 시-군 종합평가'에서 전년 대비 행정 성과가 가장 크게 향상된 도시로 선정돼 재정 인센티브 3000만원을 확보했다. 시-군 종합평가는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을 인구수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국정 핵심과제와 도정 주요 시책에 대한 종합적인 행정력을 평가하는 제도다. 행정서비스, 복지, 안전,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 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 과천시는 전체 지표 중 최고등급(S)을 획득한 지표 비율이 전년 대비 10.9% 증가한 86.3%를 기록했으며, 총점은 전년 대비 3.847점이 향상돼 실적향상 부문에서 경기도 31개 시-군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를 위해 과천시는 연초부터 지표별 목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부시장 주재 점검회의를 정기적으로 열어 고난도 지표를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등 평가 대응에 힘써왔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21일 “실적을 높이기 위해 각자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과천시 공직자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 창출과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는 본청 및 산하기관 소속 회계, 물품-용역구매, 바우처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6년 사회적경제 제품 우선구매 교육'을 지난 17일 별관 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공부문 내 사회적경제 제품의 우선구매 관심도를 높이고, 상생과 연대의 가치소비에 대한 인식을 공공시장 전반에 선제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행정 지침 중심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 사회적경제와 공공구매 필요성 이해를 비롯해 △군포시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현황 및 관내 기업 현황 공유 △공공시장 분야별 공공구매 확대 방안 모색 등이 다뤄졌다. 이은주 자치분권과 팀장은 21일 “이번 교육을 통해 공공기관 실무 담당자들이 사회적경제 가치를 깊이 이해하고 체계적인 구매계획을 수립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관내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자생력을 갖추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공공부문에서 선도적으로 구매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는 하반기 중 이번 교육에 참석한 기관들을 대상으로 공공구매 실적 파악 및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한 나눔장터를 추가로 개최할 계획이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지난 19일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에 들러 인공지능(AI) 분야 연구기관을 벤치마킹하고 미래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급변하는 AI 기술 발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신산업 정책과 전략산업 육성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시흥시 미래전략담당관을 비롯해 투자유치담당관, 정보통신과, 기업지원과 등 첨단산업 정책추진 부서 공무원과 협력 기관 관계자들이 이번 방문에 참석했다. 참석자는 서울대 AI연구원과 체화AI연구센터, 정밀기계설계공동연구소, 피지컬 AI 로보틱스 연구시설 등을 둘러보며 주요 연구 성과와 운영 현황을 살펴봤다. 서울대 AI연구원에선 AI 분야 최신 연구 동향과 연구 성과를 공유했으며, 체화AI(Embodied AI) 연구 현장에선 실제 환경을 인식하고 스스로 판단-행동하는 차세대 인공지능 기술 개발 사례를 확인했다. 이어 정밀기계설계공동연구소와 로보틱스 연구시설에선 AI와 로봇 기술이 제조 현장에 적용되는 다양한 실증 사례를 살펴보며 첨단 제조산업의 혁신 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간담회에선 AI 기반 산업 혁신과 전문인력 양성, 산학협력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참석자는 AI 기술이 제조와 바이오 등 시흥시 전략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기반인 만큼 연구기관과 지방정부 간 협력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확보한 우수사례와 정책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시흥시는 미래산업 육성 전략을 고도화하고, 산학연 협력 기반 확대를 위한 정책 수립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백미경 미래전략담당관 AI첨단산업팀장은 21일 “이번 방문은 국내 최고 수준 AI 연구 현장을 확인하고 미래산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시사점을 얻은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서울대 등 우수 연구기관과 협력을 지속 확대해 시흥시 전략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는 AI와 바이오, 첨단제조 등 미래 유망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산학연 협력을 강화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힘쓰고 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만안구 안양8동에 있는 골안공원 족구장이 인조잔디로 새 단장을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2014년 마사토(흙) 구장으로 조성된 골안공원 족구장은 그동안 시민이 애용하는 개방형 생활체육시설로 자리 잡았으나, 시설 노후화로 인해 관리에 어려움이 많았다. 특히 인조잔디 구장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안양시는 시설 개선을 바라는 주민 의견을 적극 수용해 이번 정비사업을 추진했다. 이에 안양시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억원을 투입해 기존 마사토 구장을 쾌적하고 안전한 인조잔디 구장으로 전면 정비했으며 낡은 비구망도 교체했다. 현재 골안공원 족구장은 정비를 마치고 시민에게 개방된 상태이며, 별도 예약 없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정비로 안양시는 생활체육 동호인뿐 아니라 인근 주민의 여가생활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정비로 시설 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이용자 만족도 역시 한층 더 다질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건강하게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쾌적하고 안전한 체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도시공사가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주관하는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 운영체계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은 채용 과정에서 편견 요소를 배제하고 직무능력 중심 공정한 채용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관을 선정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인증평가는 채용시스템(프로세스 규정 및 시스템 관리)을 비롯해 △채용 운영(채용공고, 원서접수, 서류-필기-면접 전형 운영 적정성) △채용 성과(신규 채용자 만족도 및 재직률)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채용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검증해 인증 여부를 결정한다. 의왕도시공사는 채용 전 과정에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적용하고 직무능력 중심 채용체계를 운영해 왔으며, 채용 비리 예방 및 채용 절차 투명성 확보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지속 강화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번 인증 획득은 의왕도시공사가 공정한 채용 문화 정착과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지속 추진한 노력이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지방공기업으로서 책임경영과 공공성 실현 의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노성화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공정 채용 우수기관 인증은 공정성과 투명성을 최우선 가치로 채용제도를 운영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앞으로도 직무능력 중심 공정한 채용을 지속 추진하고, 누구에게나 동등한 기회를 제공하는 채용 문화를 정착시켜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도시공사 조류생태과학관은 국가유산청이 천연기념물로 지정-관리하는 솔부엉이를 위기 상황에서 구조해 경기도 야생동물구조센터에넘겼다고 21일 밝혔다. 조류생태과학관 학예연구사는 지난 16일 왕송호수 모니터링 중 솔부엉이 유조(어린새) 한 마리가 과학관 앞 정원에서 비틀거리며 날아올라 출입구 쪽으로 날아드는 모습을 보고 몸이 불편한 상황임을 인지했다. 조류생태과학관은 솔부엉이가 한쪽 눈에 상처를 입은 상태였기에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외부와 공간을 차단해 물과 먹이를 공급하고, 이후 경기도 야생동물구조센터에 안전하게 솔부엉이를 인계했다. 솔부엉이(Ninox scutulata)는 올빼미과 여름 철새로 한반도에는 드물게 관찰되는 종이며 배에는 뚜렷하고 굵은 세로 줄무늬가 있는 외형 특징을 가지고 있다. 노성화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21일 “귀한 철새가 찾아오는 의왕의 생태환경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여가를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생태문화 보급과 환경보전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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