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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문화재단이 오는 31일부터 내달 1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구리아트홀에서 '2026 꿈의 예술단 구리 정기발표회'를 개최한다. '담대한 도전, 빛나는 우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발표회에는 꿈의 무용단, 꿈의 극단, 꿈의 오케스트라가 참여한다. 아동-청소년 단원들은 그동안 배우고 연습한 내용을 각 예술단 개성을 담은 무대로 선보이며 시민과 성장의 결실을 나눈다. 꿈의 예술단 구리는 아동-청소년이 무용과 연극, 관현악 교육을 통해 창의성과 표현력을 기르고 소통과 협력을 배우도록 구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예술교육사업이다. 첫 공연은 오는 31일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열리는 꿈의 무용단의 '이어지고, 넓어지고'다. 아이들 시선으로 바라본 구리시 일상과 관계를 춤과 미술, 소리로 표현한다. 집과 학교, 거리에서 발견한 색과 형태, 소리와 움직임이 연결돼 하나의 풍경과 춤으로 펼쳐지는 과정을 담았다. 내달 7일에는 유채꽃 소극장에서 꿈의 극단이 '구리구리 대모험!'을 선보인다. 어른들이 모두 사라진 세상에서 자유를 즐기던 아이들이 예상치 못한 문제에 부딪히고, 서로 힘을 모아 해결해 가는 이야기다. 아이들 모험을 통해 협력과 책임의 의미를 유쾌하게 전한다. 마지막 공연은 내달 14일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열리는 꿈의 오케스트라 제6회 정기연주회 '담대한 도전, 빛나는 우리'다. 지난 6년간 국비 지원을 바탕으로 음악을 배우며 성장해 온 단원들의 여정을 무대에 담는다. 꿈의 오케스트라는 내년부터 구리시 자체 예산으로 운영되는 만큼 이번 연주회에서 그동안 성과를 나누고 새로운 출발의 의미를 전할 예정이다. 모든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사전 신청은 각 공연 전날까지 받으며, 꿈의 무용단과 꿈의 극단은 정보 무늬(QR코드), 꿈의 오케스트라는 구리문화재단 누리집 댓글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세 공연 모두 당일 현장에서도 관람권을 받을 수 있다. 세부 공연 정보와 신청 방법은 구리문화재단 누리집(guriar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중첩규제와 취약한 산업-고용 기반을 지방우대지수 산정기준에 반영하고 남양주를 1권역에서 3권역으로 재지정을 행정안전부에 건의했다. 이는 수도권에 위치하고 인구가 증가하더라도 실제 경제적 자족성이 낮고 국가 규제로 산업기반 확충에 제약을 받는 지역 여건을 지원 기준에 충분히 반영해야 한다는 취지다. 중첩규제 지역에 별도 지원 특례를 부여하는 '규제특례권역' 신설도 함께 요청했다. 앞서 행정안전부는 서울과 거리, 사회-경제적 발전 수준, 인구감소지역 여부 등을 종합해 전국 229개 시-군-구를 4개 권역으로 구분하는 '지방우대지수 운영 및 관리 규정' 고시 제정안을 지난 21일부터 행정예고했다. 의견 수렴 후 최종 확정해 내년부터 재정-세제-규제-조달 등 정부 정책과 사업에 본격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제정안에선 남양주를 포함한 경기도 내 24개 시-군이 1권역으로 분류됐다. 남양주시는 이런 권역 구분이 지역의 경제 여건과 중첩규제에 따른 발전 제약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해 향후 정부의 우대지원에서 소외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남양주시 2023년 기준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은 2084만원으로 경기도 31개 시-군 중 30위다. 대규모 택지개발로 인구와 도시 규모는 커졌지만 산업용지와 업무시설 등 생산-고용 기반 확충이 이를 뒷받침하지 못하면서 경제적 자족성은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 여기에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른 입지 규제와 개발제한구역, 팔당호 특별대책지역, 상수원보호구역 등 각종 규제가 중첩돼 토지이용과 기업 유치에도 제약을 받고 있다. 주택공급에 따른 기반시설 수요와 재정 부담은 늘어나는 반면 이를 감당할 지역경제 기반 확충에는 어려움이 따르는 구조다. 이에 남양주시는 정부에 3가지 제도개선 방안을 건의했다. 첫째, 지방우대지수 산정기준에 지역의 경제적 자족성과 규제 부담을 충분히 반영하라고 요청했다. 이는 1인당 GRDP와 연계한 산업-고용 기반, 인구 증가에 따른 기반시설 수요와 재정 부담을 함께 고려하고 규제면적과 주민-기업의 경제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규제부담 지표를 추가하자는 내용이다. 둘째, 취약한 산업-고용 기반과 중첩규제에 따른 발전 제약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남양주를 1권역에서 3권역으로 재지정을 건의했다. 셋째, 중첩규제 지역을 위한 '규제특례권역' 신설을 제안했다. 규제 중첩 정도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따라 해당 지역을 지정하고, 기존 권역 구분과 관계없이 재정 지원과 지역발전 사업에서 별도 지원 특례를 부여하자는 취지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26일 “지역 발전 여건은 수도권 여부나 인구 증감만으로 판단하기 어렵다"며 “중첩규제가 토지이용과 산업기반 확충에 미치는 영향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 경제 여건을 반영한 산정기준 개선과 규제특례권역 신설이 필요하다"며 “남양주가 규제로 인한 제약을 극복하고 자족적인 성장 기반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정부에 제도개선을 지속 건의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남양주시는 지역 국회의원 및 경기북부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중첩규제와 산업-고용 기반 부족 등 공통 현안을 토대로 제도개선을 촉구해 나갈 계획이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가칭)양평추모공원 건립사업에 대한 주민 이해를 돕기 위해 홍보책자 '궁금해요! 가칭 양평추모공원 Q&A'를 만들어 후보 지역 세대주를 대상으로 발송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홍보책자는 지난 1일 열린 제10차 공설장사시설 건립추진위원회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사업 관련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하고, 주민이 가질 수 있는 궁금증과 우려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책자에는 △양평추모공원 건립 필요성 △사업 기본 현황 △주요 시설 안내 △주민지원계획 △환경 분야 등 주민 우려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입지 선정 절차 △타 시-군-구 장사시설 조성 사례 등이 담겼다. 특히 주민지원계획과 환경 분야를 질의응답(Q&A) 형식으로 구성해 관련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양평군은 이번 홍보책자 발송을 통해 주민의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앞으로도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과 지속 소통하며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문화관광재단이 내달 28일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이금희와 함께하는 '다정한 클래식' 올해 마지막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6년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를 지원받아 진행된다.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무대는 성탄절을 앞둔 설렘과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클래식 음악으로 미리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무대에는 '첼리스타 첼로 앙상블'이 오른다. 2013년 예술의전당에서 첫선을 보인 첼리스타 첼로 앙상블은 12대 첼로로 정통 클래식을 새롭게 해석해 주목받았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박상민을 리더로 서울대학교 김민지, 중앙대학교 주연선, 뒤셀도르프 클래식 심포니 수석 김두민 등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첼리스트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선 영화 007 시리즈의 주제곡과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 등장하는 음악, 리스트의 '헝가리 광시곡 제2번'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이중효 포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27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클래식 선율과 함께 시민이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미리 느낄 수 있길 바란다"며 “올해 '다정한 클래식' 마지막 공연인 만큼 시민의 기억에 오래도록 남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관람료는 전석 2만원이며, 5세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다. 티켓 예매는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포천문화관광재단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문화의날 50% 할인을 적용하면 1만원에 관람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포천문화관광재단 아트홀운영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26일 감일공공복합청사에서 '2026년 주민과 대화 하반기 결과보고회'를 열고 감일동 주민과 건의 사항 처리 성과와 지역 핵심 현안을 공유했다. 이날 각 국-단-소장은 건의 사항 처리결과를 결과보고회에서 설명하고. 이현재 시장이 50분간 질의응답을 주재했다. 감일 주민의 숙원인 지하철 3호선 연장(송파하남선)은 서울 오금역~하남시청역 11.7㎞ 구간에 감일 1개 역을 포함한 정거장 6개를 설치하는 1조 8876억원 규모 사업이다. 기본계획 승인 후 올해 3-4공구 실시설계적격자를 선정했으며, 내달 2공구 선정을 거쳐 오는 2032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한다. (가칭)감일백제박물관은 감일백제공원에 LH가 전액 부담하는 152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약 3167㎡ 규모로 건립한다. 백제 횡혈식 석실묘(옆쪽에 출입구를 둔 돌방무덤)와 출토 유물 전시실, 개방형 수장고, 교육체험실 등을 갖추며, 3월 착공해 2027년 하반기 준공이 목표다. 생활 SOC 조성에도 속도를 낸다. 작년 10월 감일복합커뮤니티센터가 개관했고 감일종합복지타운 조성은 내년 이후로 예정돼 있다. 신우초 인도교는 지난 5월 준공했으며 특별조정교부금 12억원을 확보한 벌말천 인도교는 내달 준공 예정이다. 감일신도시 하천 유지용수 공급시설은 지난 7일 공사를 마쳤고, 천마산 어린이숲놀이터는 연말까지 개선 및 확장 사업을 마무리하고 무장애 데크길 150m를 추가해 향후 총 1㎞로 확대한다. 교육 분야는 하남교육지원청 분리 신설이 확정돼 내년 9월 개청을 추진한다. 과밀 해소를 위해 신우초 14개, 단샘초 8개 교실을 증축하고 감일고 6개 교실을 리모델링했다. 감일고는 고교학력향상사업비 9000만원을 지원받고 학생통학 순환버스도 신설돼 학생이 보다 더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하남시는 지난 8월 공동주택관리 조례를 개정해 준공 15년 미만 공동주택도 재난예방-근로환경 개선사업에 보조금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동서울변전소 증설 문제는 주민 건강-안전과 지역사회 수용성을 고려해 신중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현장 질의응답에선 도시 미관과 교통안전, 교육정책에 대한 건의가 이어졌다. 한 주민이 하남교육지원청 신설 이후 교육정책 방향을 묻자, 이현재 시장은 학생들의 진로교육과 학교시설 개방 의지를 밝혔다. 한편 2026년 주민과 대화 하반기 결과보고회는 23일 미사권에 이어 27일 원도심, 28일 위례권에서 열린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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