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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강근주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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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양평군-의정부시-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신동화 구리시장은 시민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시정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12일 갈매동 일원에서 '시민 공감 로드체킹'을 실시했다. 이날 신동화 시장은 갈매시립미술관 건립 예정 부지와 갈매중앙공원, 갈매 사거리 보도육교를 차례로 찾아 현안을 살피고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 갈매시립미술관 건립 예정부지에서 신동화 시장은 2023년 시민 설문조사를 통한 부지 선정부터 지난 6월 경기도 사전평가에서 '적정' 판정을 받기까지 추진 과정을 면밀하게 훑었다. 신동화 시장은 “지금까지 성과를 바탕으로 사업을 추진하되 재정 여건과 중장기적인 재정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며 “사업 규모와 추진 시기 등 향후 추진 방향을 신중하게 검토해 달라"고 관계 부서에 주문했다. 이어 갈매중앙공원을 찾아 공원 내 휴게-놀이 시설의 안전관리 상태와 물놀이장 가동 및 수질 관리 현황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여름철 어린이가 많이 이용하는 물놀이장인 만큼 안전과 수질-위생 관리에 각별히 주의하고, 수족구병 등 감염병 예방에도 힘쓰라고 강조했다. 이달 중순 개방을 앞둔 갈매 사거리 보도육교 현장에선 승강기 운행과 CCTV 연결 등 막바지 개통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신동화 시장은 마무리 작업을 담당하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긴밀히 협력해 시민이 하루빨리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통 준비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구리시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 행정을 지속 추진해 시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 밀착형 행정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13일 진건읍을 찾아 현장시장실을 열고 주민 생활 현안을 직접 챙기며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최현덕 시장은 먼저 용정리 781-2번지 일원에 위치한 펀그라운드 진건 공영주차장 조성 예정지에 들러 사업 추진 상황을 살폈다. 펀그라운드 진건 공영주차장은 진건읍 원도심의 부족한 주차 공간을 확충하고 상권 활성화와 주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사업 대상지는 3244㎡ 규모로, 남양주시는 이곳에 연면적 약 1만1000㎡, 270면 규모 공영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 건축기획 용역을 진행 중이며, 진건 재정비촉진지구 지정 계획과 연계해 사업 방식과 추진 일정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이어 최현덕 시장은 훼손지 복구사업 간담회에 참석해 주민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훼손지 복구사업은 왕숙-왕숙2지구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연계해 추진된다. 이날 주민은 신속한 행정절차를 통한 조속한 토지 보상과 개발제한구역 이행강제금 부과 유예, 왕숙신도시와 동일한 수준의 보상-이주대책 마련 등을 요청했다. 남양주시는 주민 의견을 토대로 관련 행정절차를 신속히 추진하고, 이행강제금 등 문제는 관계기관과 지속 협의할 방침이다. 최현덕 시장은 “읍면동별로 담당하던 개발제한구역 단속 업무를 시 차원에서 통합해 보다 일관된 기준과 원칙에 따라 운영하겠다"며 “현행 제도로 해결하기 어려운 부분은 주민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와 관계기관에 적극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다산정약용브랜드파트너스 현장 방문과 '시장 좀 만납시다'를 통해 주민-지역 관계자들과 소통을 지속할 예정이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양평과 김포공항-인천국제공항을 직접 연결하는 공항버스 노선이 운행 차량 출고 지연으로 당초 일정보다 늦게 개통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해당 노선은 경기도 동의를 거쳐 지난 6월2일 여객자동차 운송사업 승인을 받았으며, 양평군은 지난 7월 공항버스 노선 신설 소식을 알린 바 있다. 그러나 실제 운행에 필요한 차량 출고가 지연되면서 즉시 개통은 어려운 상황이다. 운송사업자인 금강고속은 공항버스 운행을 위해 현대자동차 제작 차량 4대를 신청한 상태다. 현재 제작 차량 주문 물량이 누적돼 있어 운수업체 대상 차량 출고에도 상당한 기간이 소요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차량 인도까지 일정 기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양평군은 차량이 출고되는 즉시 공항버스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며, 현재 2028년 개통을 목표로 관련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신설 공항버스는 홍천에서 양평터미널과 양평나들목(IC)을 거쳐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해 김포공항과 인천국제공항까지 운행될 예정이다. 그동안 양평군민은 공항을 이용하려면 도농-구리-청량리 등으로 이동해 공항버스로 환승하거나, KTX와 공항철도 등을 이용하는 등 불편을 겪어 왔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현재 재정 상황을 시민에게 공개하고 지속가능한 재정 구조로 전환하기 위한 '8.13 의정부형 재정혁신'에 나선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13일 시청 회룡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정부시가 처한 재정 상황과 그 원인, 앞으로 예상되는 재정 부담을 설명한 뒤 “지금 재정 구조를 더 이상 그대로 둘 수 없다"며 '8.13 의정부형 재정혁신'을 공식 선언했다. 의정부형 재정혁신은 단순히 예산을 줄이는 긴축 재정이 아니라 △지출 구조 개편 △자체 세입 기반 육성 △재원 배분 구조 개선 등 재정 구조 전반을 근본적으로 바꾼다는 점이 핵심이다. 특히 이 과정은 행정 내부에서만 결정하지 않고 시민과 전문가, 의정부시의원이 참여하는 '시민참여 재정혁신TF'를 통해 함께 검토한다. ▷자체 세입 한계-지출 부담 증가= 의정부시가 재정혁신에 나선 가장 큰 이유는 자체 수입 증가 폭은 제한적인 반면 의무적으로 부담해야 하는 지출은 빠르게 증가하는 구조적인 문제에 있다. 2010년 5538억원이던 의정부시 전체 예산은 2026년 현재 1조7000억원 수준으로 3배 이상 늘었다. 반면 자체 수입은 같은 기간 2700억원에서 3100억원으로 15% 증가에 그쳤다. 의정부시 전체 예산에서 국-도비 보조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70%로 전국에서 가장 높고, 사회복지 예산 비중이 60%를 넘는 지방자치단체 역시 전국에서 의정부시가 유일하다. 지방교부세와 조정교부금 규모도 급감했다. 2022년 3894억원에서 2023년 2929억원으로 한 해 사이 965억원이 감소하면서 재정 부담을 더욱 키웠다. 부족한 재원을 충당하는 과정에서 지방채와 통합재정안정화기금 등도 활용됐다. 현재 의정부시 지방채는 약 1100억원이다. 의정부시 비상 재원인 통합재정안정화기금에는 불과 10억원만 남아 있다. 향후 재정 부담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도봉산~옥정 광역철도와 GTX-C 건설분담금, 경전철 대수선, 자원회수시설 현대화 등 반드시 추진해야 할 대규모 투자사업이 예정돼 있다. 의정부시 재정 추계에 따르면, 현재 세입-세출 구조가 지속될 경우 재정 부족액은 2027년 557억원, 2028년 1325억원, 2029년 195억원, 2030년 1104억 원으로 전망된다. 4년간 부족한 재원은 총 4081억원에 달한다. 별도 재정 구조 개선이 없다면 그만큼 추가 지방채 발행이 필요할 수도 있다는 분석이다. ▷ 시민참여 재정혁신TF 가동= 의정부시는 재정 구조 개편 첫걸음으로 지난 10일 '시민참여 재정혁신TF'를 출범했다. TF는 청년-복지-사회적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과 지방재정-지방세-예산회계 분야 전문가, 여야 의정부시의원 등 17명으로 구성됐다. TF는 재정혁신 선언을 실질적 변화로 구현하는 첫 번째 실행기구로,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의정부시 세입-세출 구조를 진단하고 사회복지-보건, 산하기관 운영비, 행사-축제, 민간위탁, 민간단체 보조금 등 주요 지출 분야를 점검한다. 산하기관 운영도 함께 점검한다. 의정부시 출연금과 보조금에 대한 의존도는 적정한지, 조직과 인력은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는지, 유사하거나 중복되는 기능은 없는지 등을 살펴본다. 의정부시는 시민참여 재정혁신TF를 통해 내년도 본예산부터 재정혁신이 구체화될 수 있도록 실행이 가능한 과제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지출 구조 개편과 함께 자체 세입 기반도 키운다. 특히 반환공여구역을 단순한 개발사업 대상이 아니라 기업과 산업, 일자리를 창출하는 새로운 성장 기반으로 전환한다. ▷ 재원 분담-교부세 개선 및 반환공여지 지원 요청= 의정부시는 자체적인 재정혁신과 함께 자체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구조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중앙정부와 경기도에 제도 개선과 지원을 요청한다. 우선 국비-지방비 매칭 비율을 지방정부의 실제 재정 여건에 맞게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지역의 실제 행정 수요와 도시 특수성을 지방교부세 배분 기준에 제대로 반영해 달라고 건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주한미군 반환공여지가 기업과 산업,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장 기반으로 신속하게 전환될 수 있도록 재정-제도적 인센티브와 중앙정부-경기도의 실질적인 지원을 요청한다. 김원기 시장은 “계속해 왔다는 이유만으로 사업이 계속되지는 않을 것"이라며 “시민에게 꼭 필요한 것은 지키고 바꿔야 할 것은 과감하게 바꿔, 한정된 재원을 민생경제와 교통 등 시민에게 가장 필요한 곳에 제대로 쓰겠다"고 강조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일 기승을 부리던 폭염이 한풀 꺾였지만, 낮 최고기온이 여전히 33도를 웃도는 늦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현재 하남시장이 시민 건강과 안전을 살피기 위해 11일 무더위쉼터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 오후, 이현재 시장은 늦더위를 피해 휴식을 취하려는 시민 발길이 이어진 미사역 스마트쉼터와 하남시청 근린1호공원 무더위쉼터를 차례로 찾아, 폭염 대비 태세를 세심히 점검하며 진정성 있는 현장 행정을 펼쳤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미사역 스마트쉼터에서 천장형 에어컨 가동 상태를 직접 살피며, 시원한 냉방 바람이 제대로 나오는지 꼼꼼히 확인했다. 이어 벤치에 앉아 있던 노인 곁으로 다가가 자리를 잡고, 이용에 불편은 없는지 하나하나 안부를 챙겼다. 발걸음을 하남시청 근린1호공원 야외 무더위쉼터로 옮긴 후 시민의 더위를 식혀줄 '얼음냉장고'를 점건했다. 공원을 찾은 주민에게 시원한 생수를 직접 건네며 온열질환 예방을 당부했다. 하남시는 폭염중대경보 및 열대야주의보 발령 등 여름철 폭염 장기화에 대응해 관내 총 210곳 무더위쉼터(공공시설25곳, 경로당 176곳, 야외시설 9곳)를 운영하며 비상대비체계를 가동해 왔다. 이현재 시장은 “완전히 폭염이 물러날 때까지 어르신과 기저질환자 등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관리에 빈틈이 없어야 한다"고 관계부서에 강조했다. 이번 현장 행보는 릴레이 민생 소통 연장선상에 있다. 이현재 시장은 지난달 30일에도 새벽 쓰레기 수거차에 직접 올라 환경공무직 고충을 몸소 체감한 뒤 위례복합체육센터와 위례숲속도서관 건설 현장에 들러 노동자를 격려했다. 이달 4일부터 6일까지는 신장 상권가, 하남수산물 전통시장, 미사 상권가를 차례로 들러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상권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이현재 시장의 릴레이 민생 소통 행보는 오는 14일까지 이어진다. 창우동 화훼단지(미사대로800)를 찾아 폭염 속 농가와 상인들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석바대시장상점가도 들러 고객지원센터(하남대로801번길33) 2층 리모델링 현장을 확인할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지난 1일 개막 이후 경기평화광장에서 열고 있는 '2026년 경기평화광장 잔디밭영화제&문화예술공연' 총 4회차가 차질 없이 잘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경기평화광장 잔디밭에서 다채로운 장르의 문화예술 공연과 영화를 선보이며 방문객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주간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친구-연인-이웃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도민이 돗자리를 펴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프로그램을 즐겼다. 경기도가 오는 15일부터 17일, 22일과 23일, 29일과 30일까지 7회에 걸쳐 행사를 계속할 계획이다. 행사 운영시간은 폭염 속 도민의 안전을 고려해 공연은 18시30분부터 19시30분까지 영화 상영은 19시30분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남은 기간에도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맞춤형 문화공연과 다양한 장르의 영화 상영이 계획돼 있다. 행사 관련 세부 사항은 경기평화광장 누리집(gg.go.kr/peaceplaza)과 인스타그램(@ggpeaceplaza)을 통해 안내를 지속할 예정이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가 지난 11일 한국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에서 열린 '미래 융복합 교통인프라 구축 및 서비스 추진' 업무협약식에 참여했다. 이번 협약에는 한국도로교통공단과 동두천시를 비롯해 고양특례시, 김천시, 서산시, 세종특별자치시, 시흥시, 용인특례시 등 7개 지방자치단체와 ㈜맵퍼스가 참여했다. 이로써 2022년 출범한 'ICT 융복합 교통인프라 협의체'는 총 30개 기관으로 확대됐다. 이번 협약은 첨단 교통인프라를 통해 수집되는 교통정보를 활용해 센터 기반 교통정보 플랫폼을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교통정보 서비스를 개발-적용을 목적으로 한다. 협약기관은 교통정보 플랫폼 연계를 위한 첨단 교통인프라 구축 및 유지관리를 비롯해 △전국의 교통정보를 수집하는 교통정보 플랫폼 유지관리 △교통정보 수집 및 안전 서비스 적용 등 기술개발 실증을 위한 유관기관 협조 등 행정적 지원 △교통정보서비스 품질 고도화를 위한 기술-정보 공유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동두천시는 관내 신호정보 수집-연계를 위한 교통인프라를 구축-유지관리하고, 한국도로교통공단은 전국 교통정보 플랫폼의 유지관리와 기술개발-지원을 맡는다. 수집된 신호정보는 플랫폼을 거쳐 내비게이션 서비스로 운전자에게 제공된다. 동두천시는 경기북부 최초로 관내 전 구간에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구축해 올해 1월부터 본격 운영해 왔다. 이어 6월 신호제어시스템 고도화사업을 완료하고 관내 주요 교차로 30곳의 신호정보를 개방해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게시했다. 이번 협약은 이런 연계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의 서비스 제공 효과 분석 결과, 실시간 신호정보를 제공한 경우 과속 발생 비율은 10%p(30%→20%), 급감속은 14%p(59%→45%), 신호위반은 6%p(10%→4%)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회전 시 보행신호를 확인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내비게이션을 통해 보행신호 정보를 안내해 교통안전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예측된다. 현재 전국 22개 광역-기초지방자치단체 2839개 교차로의 교통신호정보가 연계되고 있으며, 향후 경찰청 도시교통정보센터를 기반으로 한 긴급차량 위치-경로정보 제공, 자율주행차-실외이동로봇 운행 지원 등으로 서비스가 확대될 예정이다. 동두천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구축된 온라인 신호제어 인프라를 기반으로 △교통 빅데이터를 활용한 AI 신호 최적화 △스마트 교차로 확충 △C-ITS(차세대 지능형교통체계) 연계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13일 “신호제어시스템 고도화사업 준공과 함께 관내 주요 교차로 30곳의 신호정보를 개방해 시민이 일상 주행에서 그 변화를 체감할 수 있게 됐다"며 “시민이 체감하는 교통안전과 소통 개선은 물론 미래 모빌리티 환경에 대응하는 교통 인프라를 차질 없이 갖춰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지난 토요일(8일) 양주관아지에서 열린 '양주관아에서 즐기는 여름 물놀이' 행사를 시민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약 600명 시민이 참여해 에어풀장과 분수터널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즐겼다. 양주시는 50분 운영 후 10분 휴식하는 방식으로 물놀이 시설을 운영하고 안전요원과 구급차를 배치하는 등 안전관리에 힘써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에 따라 양주시는 당초 오는 29일 예정이던 두 번째 물놀이 행사를 최근 기온 변화와 시민의 쾌적한 이용을 고려해 23일로 앞당겨 개최한다. 입추 이후 기온이 점차 낮아지는 시기적 여건을 고려해 행사 일정을 조정했다. 오는 23일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양주관아지에서 진행되며 가족 단위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홍미영 문화관광과장은 13일 “많은 시민이 양주관아지에 들러 가족과 함께 시원한 여름을 즐겨주셔서 감사하다"며 “오는 23일 행사도 안전하고 즐거운 물놀이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지난 11일 시장 주재로 실-국-소장과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당선인에게 바란다'를 통해 접수된 건의 사항 처리 현황을 점검하는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당선인에게 바란다'를 통해 시민이 제안한 주요 건의 사항 중 생활밀착형 건의 사항 60건에 대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구체적인 해결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선 사업 타당성과 예산 확보 등 현실적 제약 요인을 면밀히 검토하고, 추진 과정에서 문제점 분석과 함께 향후 실행 계획과 대안 마련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시민 숙원사업과 여러 부서가 연계된 복합 민원에 대해서는 원활히 해결할 수 있도록 전 부서가 적극 대응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양주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시민 건의 사항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방안을 수립하고, 사업의 조속한 이행을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아울러 다양한 시민 목소리에 계속 귀를 기울이며 소통행정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보고회에서 “건의 하나하나가 양주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라며 “담당 부서는 시민 입장에서 한 번 더 고민하고 철저히 검토해 신속히 해법을 추진하고, 모든 부서도 책임감 아래 적극 임해달라"고 주문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서부권역 버스 차고지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우정지구 자족시설 용지를 활용한 공영차고지 조성 검토에 적극 나섰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지난 10일 녹양역 인근 우정지구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현장사무소에 들러 서부권역 버스공영차고지 조성을 위한 후보지 여건을 살펴보고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현재 의정부시는 우정지구 자족시설 1-2용지를 서부권역 버스공영차고지 부지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사업 추진을 위해 LH와 지구계획 변경 및 부지매입 등에 관한 협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날 김원기 시장과 교통국장, 버스정책과장, 도시정책과장, LH 관계자 등은 후보지의 입지 적합성과 차고지 조성 필요성을 살펴보고, 토지 용도 변경과 공급가격 등 사업 추진 과정의 주요 사항을 논의했다. 검토 대상지는 녹양동 10-5 일원 자족시설 1-2용지로, 면적은 1만1896㎡ 규모다. 녹양역과 가능역에 인접해 있고 별도 개발제한구역 해제나 대규모 토지 보상 절차가 필요하지 않아 사업 추진 여건이 유리한 것으로 평가된다. 의정부시는 해당 부지를 차고지로 활용하기 위해 LH와 지구계획 변경 및 부지 매입 등에 관한 협의를 이어가고 있으며,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과도 지속 논의해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원기 시장은 “서부권역의 버스 차고지 부족은 안정적인 버스 운행과 시민 교통 편의와도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이를 해소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이 중요하다"며 “우정지구 내 공영차고지 조성이 실질적인 대안이 될 수 있도록 LH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와 포천교육지원청이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간 교육격차에 대응할 '포천 교육혁신 모델'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간다. 12일부터 31일까지 20일간 포천시-포천교육청은 주민-학부모-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정책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교육부 주관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 운영기획서에 반영할 계획이다. 설문조사는 온라인으로 이뤄지며, 포천시 누리집에 게재된 큐알 코드와 참여 링크로 포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민-학부모에게는 유아-초등 이음교육, 소규모학교 간 공동수업, 인공지능-디지털 미래 교육, 돌봄, 진로-창업 등 12개 분야에 대해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이 부족한지 묻는다. 특히 학생 수 감소에 대응할 학교 운영 방식에 대해서도 방안별 의견을 폭넓게 수렴한다. 학생에게는 하고 싶은 활동, 다른 학교와 함께 듣고 싶은 수업, 참여하고 싶으나 못했던 경험 등 학생이 직접 겪는 학교생활을 묻는 데 초점을 맞춘다. 아울러 학교 현장 여건과 실행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한 교직원 대상 설문조사는 포천교육청이 별도로 설문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포천시와 포천교육청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와 의견을 바탕으로 소규모학교 간 연계, 인공지능-디지털 미래 교육 등 실행 계획을 구체화해 내달 말까지 교육부에 운영기획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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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의회가 윤리성 확립과 공정한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윤리심사자문위원회'를 12일 공식 발족했다. 학계를 비롯해 시민사회, 교육계, 언론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풍부한 식견과 경험을 갖춘 민간 전문가 7명을 윤리심사자문위원으로 위촉했으며, 위원장에는 김병화 전 김포시의회 사무국장이 선출됐다.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지방자치법' 및 '김포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및 운영 규칙'에 따라 설치된 법정 자문기구로, 향후 2년간 △의원의 겸직 및 영리행위 제한 관련 자문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 심사 △품위유지, 청렴의무, 이해충돌 등 자치법규 위반행위 검토 △의원 징계 및 자격심사 자문 및 징계 양정 의견 제시 등 독립적이고 객관적인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윤리특별위원회는 의원의 윤리 심사나 징계-자격심사를 진행하기 전 반드시 자문위원회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존중해야 함에 따라 김포시의회 공정성과 투명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병화 윤리심사자문위원장은 “김포시의회 청령섬과 공정성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자문위원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여러 위원님의 귀중한 고견과 전문적인 자문을 적극 수렴하겠다"고 말했다. 김계순 김포시의회 의장은 “각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독립적인 자문을 제공해 김포시의회가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의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큰 힘이 되어 달라"고 말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의회는 11일 김포시 자율방범연합대(이하 방범대)와 간담회를 갖고 자율방범대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방범대는 방범초소 노후화, 순찰차량 지원 부족, 야식비 지원 방식 개선 필요성, 자율방범대 관련 조례 개정 등을 현안으로 제기했다. 방범대 관계자는 “자율방범대법 제정으로 법정단체로 전환됐는데도 현장 여건은 여전히 열악하고, 시민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대원들 사기 저하가 우려된다"며 “지속적인 활동을 위해 현실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특히 2024년도 대비 예산이 50%이나 감액되면서 기본적인 운영 지원이 더욱 절실한 상황이란 점도 공유됐다. 김계순 김포시의회 의장은 간담회에서 “김포시 재정 여건을 고려하되, 형식적인 검토에 머무르기보다 즉시 지원이 가능한 부분부터 우선 살펴야 한다"며 “감액된 예산 복구, 긴급출동 수당 지급 근거 마련, 야식비 예산 운영 개선 등을 시급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자율방범대는 지역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민간 협력체계인 만큼, 실질적인 지원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의회가 12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장에서 '2026년 제3차 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열고 3개 의원연구단체 등록을 결정했다. 이번 심의위원회는 제10대 시흥시의회 개원에 따라 의회운영위원회 이재경-안기호 의원이 새롭게 당연직 위원으로 참여했으며 민간 위촉직 위원 3명을 포함해 총 5명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신청된 연구단체는 △시흥시 청년참여 및 커뮤니티 활성화 연구회 △시흥시 AI 행정혁신-기업지원 연구회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용도지역 상향체계 개선방안 연구회 등 3개다. 심의위원회는 각 연구단체의 연구계획을 바탕으로 창의성-차별성, 적실성, 타당성, 구체성, 활용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의했으며, 심의 결과 3개 연구단체 모두 등록을 결정했다. 이들 연구단체는 앞으로 분야별 현안에 대한 자료조사와 전문가 자문, 현장방문, 간담회 등을 통해 지역 현안을 심도 있게 살펴보고 정책 대안을 모색하는 등 연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심의위원들은 이번에 등록된 연구단체들이 구체적인 목표 설정을 바탕으로 내실 있는 연구활동을 수행하고, 연구 결과가 실제 의정활동과 정책 개발로 연계될 수 있도록 충실한 연구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한편, 시흥시의회 의원연구단체는 의원들이 특정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연구활동을 통해 정책 개발과 입법 역량을 강화하고, 의정활동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의회가 12일 성포초등학교 학부모회와 와동 주민자치회를 대상으로 10대 의회 들어 처음으로 '열린 의회교실'을 운영하며 풀뿌리 소통에 나섰다. 이번 견학은 각각 의회사무국 주관 안산시의회 소개와 안산시의원 인사말 및 질의응답, 시설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먼저 본회의장에서 실시된 성포초등학교 학부모회 견학에는 학부모와 학생 등 21명이 참석했으며, 현옥순 부의장이 함께 자리했다. 현옥순 부의장은 학부모와 학생에게 환영 인사를 건네고 안산시의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요청했다. 아울러 질의응답을 통해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한 학부모 의견을 청취한 뒤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같은 장소에서 열린 와동 주민자치회 견학에는 주민자치회 위원 및 동 관계자 등 29명이 참여했다. 안산시의회에선 김재국 의회운영부위원장과 안두회-천복희 의원이 참석해 주민을 맞이했다. 안산시의원들은 지방의회에 관심을 가져준 주민자치회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시의회 역할에 대해 이해를 높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산시의원들은 견학 후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와동 주민자치회 8월 정기회의'에도 참석해 소통 시간을 가졌다. 현옥순 부의장은 “시민이 안산시의회를 보다 친숙하게 느끼고 의정활동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소통의 문을 활짝 열어두겠다"고 말했으며, 김재국-안두회-천복희 의원은 “시민이 시의회를 직접 찾아 현장을 살펴보는 것 자체가 시의회와 시민의 거리를 좁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안산시의회 문턱을 낮추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의회는 지역사회와 소통 확대와 지방의회에 대한 이해 증진을 목표로 비회기 중에 견학 프로그램인 '열린 의회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조창민 하남시의회 의원이 최근 서울 강동구와 남양주시의 송파하남선 지하철 9호선 둔촌오륜역 연결 논의로 하남시민의 사업 지연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기존 송파하남선의 차질 없는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제351회 하남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조창민 의원은 “뒤늦게 제기되는 추가 요구로 하남시민이 또다시 기약 없이 기다리는 상황이 발생해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송파하남선은 서울지하철 3호선 오금역에서 감일지구와 교산신도시를 거쳐 하남시청역까지 연결하는 광역철도 사업으로, 작년 7월 기본계획이 승인돼 오는 2032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 강동구와 남양주시가 송파하남선을 지하철 9호선 둔촌오륜역과 연결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강동구가 사전타당성 검토를 추진하면서 감일동을 비롯해 하남시민 사이에선 정거장 추가나 계획 변경으로 설계-착공-개통 일정이 지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흘러나오고 있다. 조창민 의원은 “하남시민은 송파하남선이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서기까지 오랜 시간을 기다려 왔다"며 “이제 와 다른 지역의 교통 편의를 위한 요구가 추가되면서 이미 확정된 하남시민의 사업 일정까지 영향을 받는 것은 없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광역교통망 연결과 환승 편의를 높이자는 논의 자체를 반대하는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강동구와 남양주시의 추가 요구는 기존 송파하남선 설계와 착공, 개통 일정에 어떠한 차질도 주지 않는다는 전제 아래 검토돼야 한다"고 선을 그었다. 특히 “감일 주민은 철도교통 인프라 부족으로 수년째 불편을 감내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최근 추가 연결 논의로 주민이 '지하철이 또 늦어지는 것 아니냐'고 불안해하고 있는 만큼 하남시가 사업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적극 대응하고 추진 상황을 시민에게 명확히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하남시 집행부에 △둔촌오륜역 연결 논의가 기존 사업 일정에 미치는 영향 면밀한 검토 △정거장 추가 및 계획 변경으로 송파하남선 일정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기관과 적극 협의 △단계별 추진 상황과 향후 일정의 신속한 시민 공개 △2032년 개통 목표 달성을 위한 행정력 집중을 요청했다. 조창민 의원은 “하남시민은 또 다른 계획이나 추가 검토가 아니라 이미 약속된 지하철 3호선을 하루라도 빨리 이용하는 것을 원할 뿐이다. 다른 지역의 새로운 요구가 나올 때마다 하남시민 기다림까지 늘어나면 안 된다"며 5분 자유발언을 끝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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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시의회가 소속 공무원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고양시의회 공무원직장협의회'를 11일 공식 발족하며 소통 문화 혁신에 나섰다. 이날 고양시의회는 의장실에서 김미수 의장, 손동숙 부의장, 원종범 의회운영위원장 등 의회 주요 관계자와 공무원직장협의회 대표 및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출범한 직장협의회는 고양시의원과 사무국 직원 간 상호 존중을 기반으로 소속 직원 목소리를 모아 의장과 직접 협의하는 공식 창구다. 이를 통해 직원 권익을 보호하고 사기를 진작해 궁극적으로 시민에게 봉사하는 건강한 조직 기반 마련이 핵심 목표다. 김미수 의장은 출범식에서 회기 중 업무나 신규 직원 적응, 육아-돌봄, 직장 내 근무 환경 등에서 발생하는 실질적인 고충을 해소하고, 상호 배려의 문화를 만들어가겠다"며 “이번 출범이 단순한 형식적 절차가 아닌 실제 조직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실질적 개선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상호 신뢰와 존중을 위한 선언을 통해 “시민 눈높이와 공공성에 부합하는 안정적인 기관 운영을 바탕으로, 일하기 좋은 고양시의회 조직문화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며 균형 잡힌 리더십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고양시의회 공무원직장협의회 출범은 직원의 근무 여건 개선은 물론 고양시의회 청렴도와 투명성을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이를 발판 삼아 고양시의회는 더욱 신뢰받는 지방의회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11일 시의회 다목적실에서 관내 택시업계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열고 지역 택시업계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에선 부족한 행정지원과 규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관내 택시업계 현주소와 현장에서 직면한 애로사항에 대해 심도 있게 의견을 나눴다. 정담회에는 의정부시의원과 관내 택시업계 관계자 등 13명이 참석했으며, 의정부시의원들은 운수업 종사자들이 겪는 현장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택시업계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택시업계 관계자들은 지역 인구 감소로 인한 운영상 어려움을 설명하며 의정부시의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임현숙 의장은 이에 대해 “제시된 건의 사항에 대해 집행부 관계 부서와 면밀히 협의해 실질적인 지원 및 제도 개선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의회는 12일 의원회의실에서 관내 주요 보훈단체장들과 지역 보훈 정책 발전을 위한 '열린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가족 노고를 기리고, 관내 보훈단체의 현장 애로사항 청취 및 실질적인 복지 증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담회에는 제10대 의정부시의회 의원들과 의정부시 보훈단체협의회 이시천(특수임무유공자회) 회장을 비롯해 9명의 보훈단체장이 참석했다. 의정부시의원들은 보훈단체장들 목소리를 경청하며 제기된 건의 사항들을 면밀히 살펴보고, 집행부와 협의를 통해 실현이 가능한 지원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겠다는 뜻을 모았다. 조세일 의장은 정담회에서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유공자의 흘린 땀과 눈물 덕분"이라며 “그 고마움을 잊지 않고 보훈가족 노고에 보답하는 의정부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오승철 하남시의회 의원이 하남시 재정 운영 실태를 정면으로 지적하며 근본적인 재정 정상화 대책을 촉구했다. 제351회 하남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오승철 의원은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 4년 연속 전국 1위와 대통령상 2년 연속 수상, 대외기관 평가 110건 수상 등 하남시 성과에 비해 재정 여건은 위태롭다며 책임있는 대응을 요구했다. 오승철 의원에 따르면, 하남시 재정자립도와 재정자주도는 3년 연속 떨어졌다. 채무는 2022년 194억원에서 2025년 586억원으로 3년 만에 202% 늘어났다. 주민 한 사람이 짊어진 빚도 10만원에서 17만원을 넘어섰다. 하남시 해명 방식도 비판했다. 하남시가 취약한 경제기반과 폐기물 소송, 지하철 운영 적자, 신도시 개발을 재정 부담 이유로 들면서도 방만한 재정 운영에 대한 자기반성은 내놓지 않았다는 지적이다. 구체적인 수치도 제시했다. 오승철 의원운 걷어야 할 세금을 걷지 못한 미수납액이 429억원에 이르고 최근 3년간 약 1500억원 예산이 쓰이지 못한 채 불용됐다고 밝혔다. 재정 여력도 줄고 있다. 2022년 1623억원이던 재정안정화기금은 866억원까지 줄었다는 설명이다. 1조원이 넘는 살림에도 2026년도 예비비는 17억9400만원, 전체의 0.18%에 그쳤다. 복지 정책도 우려했다. 출산장려금 확대와 청년 지원, 노인 치매 진료비 지원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하남시 방향에는 공감했다. 다만 작년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예산과 청소년부모 양육비 지원 예산이 편성만 된 채 한 푼도 집행되지 못했고 치매안심센터 운영 국-도비 중 1억2000만원은 반납됐다. 오승철 의원은 “아무리 좋은 복지도 집행되지 않으면 약속으로 끝난다"며 “걷을 돈은 못 걷고, 있는 돈은 못 쓰면서 새 사업만 벌이는 불안한 재정 위에서는 캠프콜번과 K-컬처 복합콤플렉스 같은 대규모 사업도 사상누각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지속가능한 하남시 재정 운영을 위해 △조속한 재정 진단 실시 △철저한 예산 집행 관리 △채무 관리 원칙 수립을 촉구했다. 오승철 의원은 “진단이 정확해야 처방도 정확하다"며 재정자립도가 3년 연속 떨어진 원인과 예산이 매년 남는 이유를 시민이 납득할 수 있도록 규명해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미래 세수를 말하기에 앞서 지금 새어 나가는 재원부터 틀어막아야 한다"며 “실효성이 낮은 사업은 과감히 정리하고, 예산은 처음부터 쓸 수 있는 만큼만 편성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특히 “빚내는 것 자체를 탓하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위해 얼마를 언제까지 갚을 것인지 원칙이 있어야 한다"며 상환 계획과 관리 기준을 분명히 해 그 부담이 미래 세대에게 넘어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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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가 신천지예수교회(이하 신천지)를 상대로 한 '건축물대장 기재 내용 변경신청 거부처분 취소 소송' 항소심에서 승소했다. 법원은 과천시의 변경신청 거부처분이 적법하다는 취지로 판단했으며, 과천시는 이번 판결로 시민 안전과 생활환경 보호를 위해 내린 행정적 판단 정당성을 인정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신천지는 2023년 8월 별양동 이마트 9층 문화 및 집회시설을 종교시설로 사용하기 위해 건축물대장 기재 내용 변경을 신청했다. 과천시는 해당 시설이 종교시설로 사용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교통과 피난-안전 문제, 인근 주민과 학생의 생활환경에 미칠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변경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에 신천지는 2024년 4월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과천시는 1심 패소 후 즉시 항소하고, 법무법인 로고스를 추가 선임하는 등 법리적 대응을 강화했다. 특히 전문기관 용역을 통해 교통영향과 피난-안전성 등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관련 자료를 재판부에 제출하는 등 해당 처분 필요성과 공익적 사유를 적극 소명했다. 이번 항소심에서 법원이 과천시 손을 들어주면서 해당 거부처분의 적법성을 인정받게 됐다. 과천시는 이번 판결을 시민 안전과 생활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내린 행정적 판단 정당성을 확인한 의미 있는 결과로 판단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시 판단의 정당성을 인정받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과 공익을 최우선에 두고 이를 보호하기 위한 행정적-법적 대응을 충실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는 신천지 측의 상고 가능성에 대비해 법률 전문가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최종 판결까지 관련 법적 절차에 성실히 대응할 계획이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와 광명시가 생활폐기물 상호 교차소각 성과를 인정받아 11일 열린 '2026년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공동 수상했다. 양 도시는 올해 3월 자원회수시설(소각장) 정기보수로 인한 가동 중지에 대비해 '생활폐기물 상호 교환 처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바탕으로 양 도시는 자원회수시설 보수 기간에 맞춰 지난 3월 238톤, 5월 304톤, 7월 490톤 등 1032톤의 생활폐기물을 교차 소각해 처리 공백을 메웠다. 통상 지자체는 소각장 보수기간 중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을 민간 시설에 위탁해 처리해야 하므로 별도 예산이 소요된다. 군포시와 광명시는 이번 상호 소각을 통해 민간 위탁 처리 예산을 절감하고 폐기물 적체로 인한 시민 불편을 사전에 방지했다. 이번 사례는 기초지자체 간 행정구역 경계를 허물고 폐기물 처리 문제를 선제적으로 해결한 '폐기물 광역 처리'의 모범사례로 평가받았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12알 “두 도시 실무진의 긴밀한 소통과 협업이 예산 절감과 도내 적극행정 우수사례 수상이란 결과로 이어졌다"며 “탄소중립 실현과 안정적인 자원순환체계 구축을 위해 광명시와 지속 연대하겠다"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인근 지자체 간 협력이 시민 삶의 질과 시정 효율성을 얼마나 높일 수 있는지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경계를 넘어서는 적극적인 상생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 도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자원순환 분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향후 폐기물 감량 및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연계사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탄소중립 자원순환 선도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거버넌스 구축 일환으로 행정안전부 지정 마을기업인 산제로협동조합과 손잡고 '그린-페어(Green-Fair) 카페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4월 산제로협동조합과 부천시가 참여한 컨소시엄이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주관 '2026년 마을기업 지역특화사업'에 최종 선정되면서 마련됐다. 이어 5월에는 부천시 공원관리과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그린-페어(Green-Fair) 카페 프로젝트 핵심은 다회용컵 사용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이다. 이용객이 음료를 포장할 때 일회용컵 대신 다회용컵을 사용하고 중앙공원 주요 지점에 설치된 반납기에 반납하면 환경부 탄소중립실천포인트 300원이 적립되며, 적립된 포인트는 현금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또한 카페 '담온 1177'은 환경 보호를 넘어 가치소비를 실천하는 공간으로 새롭게 운영된다. 공정무역 원두를 사용하고 관련 제품을 비치하는 한편, 다양한 허브티 신메뉴를 선보여 시민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프로젝트 성공적인 추진을 기원하는 행사도 운영한다. 오는 15일 카페 '담온 1177' 앞마당에서 산제로협동조합이 주관하는 '그린페어 놀이터'가 열린다. 행사에선 다회용컵과 공정무역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특히 다회용컵이나 개인 텀블러를 지참해 음료를 구매한 이용객에게는 다양한 무료 체험 프로그램 참여 혜택이 제공된다. 부천시 공원관리과장은 12일 “부천의 대표적인 휴식처인 중앙공원이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시민이 일상에서 탄소중립과 가치소비를 직접 체험하고 실천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이 다회용컵 사용 등 친환경 실천에 함께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앞으로도 공원이 가진 상징성과 접근성을 활용해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탄소중립 선도 도시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2026년 제23회 안양스마티(T)움축제'를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 동안 안양종합운동장 체육관 일대에서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상상이 일상으로! 내 삶을 바꾸는 안양스마티(T)움!'이란 슬로건 아래최근 급부상한 '인공지능(AI)'을 핵심 주제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로봇-드론-모빌리티-피지컬 AI 등 신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AI 테마존'을 비롯해 '군(軍)에 입소한 AI'를 주제로 한 특별관이 운영돼 군용 드론, 첨단물품 전시 및 사격 체험을 제공한다. 특히 미래 과학 인재들이 △로봇(휴머노이드 격투-분리수거로봇-배틀로봇축구-라인트레이서) △AI 코딩(코딩레이싱-객체인식) △드론(드론축구) 등 3개 분야 7개 종목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포함해 85개 상을 두고 뜨거운 경쟁을 펼친다. 관내 16개 중-고교 과학동아리가 직접 운영하는 체험부스, 주야로 전시(레벨4) 및 탑승(레벨3) 체험, 이동형 천체관측버스, 방탈출과학버스 등 흥미진진한 체험 요소도 곳곳에 배치된다. 이외에도 화려한 개회식 레이저 공연을 시작으로, 강연을 통해 AI 시대를 살아가는 지혜를 전한다. 퀴즈대회와 경품 추첨 등 부대행사도 축제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축제 관련 상세 일정과 프로그램은 안양스마티(T)움 누리집(anyang.go.kr/smartiu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안양시 공식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다양한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12일 “급변하는 인공지능(AI) 시대의 경향을 선제적으로 반영해 학생과 시민이 최신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가족이 미래 기술을 체험하며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은 11일 이동노동자의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폭염 대응 물품을 의왕시에 전달했다. 이날 물품 전달은 이상원 노동부 안양지청 산재예방감독과장, 한경숙 의왕시 기획경제국장, 민명희 의왕시 기업일자리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왕시 이동노동자쉼터'에서 진행됐다. 의왕시는 폭염 대응 물품을 전달받고 무더위 속에서 근무하는 이동노동자 건강과 안전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보여준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에 감사 인사를 건넸다. 아울러 양 기관은 폭염 속에서 근무하는 이동노동자의 현장 애로사항과 근로환경 개선에 대해 의견을 심도 있게 나눴다. 이번에 지원된 물품은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 1500개와 '오뚜기 푸딩' 100개로, 해당 물품은 의왕시 이동노동자쉼터를 찾는 노동자에게 무상으로 제공된다. 이상원 산재예방감독과장은 물품 전달식에서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일하는 이동노동자 건강 보호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기관에서 마련한 물품이 이동노동자의 온열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경숙 기획경제국장은 “이동노동자를 위해 세심한 배려와 따뜻한 지원을 아끼지 않은 고용노동부에 깊이 감사하"며 “의왕시도 폭염에 지친 노동자가 이동노동자쉼터에서 더위를 피하고 안전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원활한 쉼터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 이동노동자쉼터(모락로 9)는 업무 특성상 대기 시간이 길고 마땅한 휴식 공간이 없는 노동자를 위해 조성된 공간으로, 평일 09시부터 익일 06시까지 운영된다. 특히 생수, 커피, 수면실, 안마의자 등을 갖춘 이동노동자쉼터 내 카페테리아는 올해 여름 극심한 무더위 속에서 이동노동자의 든든한 폭염 대피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11일 경기도 주관 '2026년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시 부문 장려상과 공공기관 부문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시-군별 인구 규모를 고려해 그룹별 심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전문가 심사 80%와 온라인 여론조사 20%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고양시는 수원시-화성시 등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가 포함된 그룹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시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고양산업진흥원은 공공기관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고양시와 산하 공공기관이 나란히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적극행정 선도 도시로서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시 부문에서 고양시 세정과의 '법령의 문구에 갇히지 않은 결단, 세제장벽 허물어 자족도시 발판을 만들다' 사례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고양시는 일산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 토지 분양을 앞두고 '도시개발법'상 의제 규정으로 지정된 산업단지의 지방세 감면 여부가 불명확해 기업 유치에 차질이 우려되자, 적극적인 해결에 나섰다. 법률 자문과 대법원 판례 검토를 통해 법적 논리를 보완하고, 중앙부처와 경기도를 지속 설득-협의한 끝에 의제 지정 산업단지도 지방세 감면이 가능하다는 중앙정부의 전향적인 유권해석을 끌어냈다. 이후 관련 공문이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시행되면서 의제 지정 산업단지에 적용할 수 있는 전국 공통의 감면 기준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사례는 단순히 일산테크노밸리 내 도시첨단산업단지의 세제 문제를 해결하는 데 그치지 않고 '도시개발법'뿐만 아니라 '경제자유구역법', '연구개발특구법' 등 다른 법률에 따라 의제 지정된 산업단지에도 적용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공기관 부문에선 고양산업진흥원의 '시민이 주도하고, 기업이 성장하는 도시문제 해결 솔루션 고양 스마트시티 리빙랩으로 실현하다'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고양산업진흥원은 도시화와 고령화로 심화되는 생활안전-교통-돌봄 등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시민이 참여해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만들었으며, 유관기관과 사전 수요조사와 업무협약(MOU)을 통해 실증 기반을 선제적으로 마련했다. 이를 통해 사업 예산 절감과 추진 기간 단축은 물론 시민 체감도를 높였으며, 시민 참여와 기업 실증을 연계한 혁신적인 도시문제 해결 모델을 제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12일 “이번 수상은 공직자의 적극적인 도전과 노력이 시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진 결과"라며 “특히 적극행정이 공직사회뿐 아니라 산하 공공기관까지 폭넓게 확산되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기존 관행과 제도의 한계에 머무르지 않고 시민 입장에서 해법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뒷받침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지속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일 폭염이 기승을 떠는 가운데 혹시라도 온열질환 진단을 받은 김포시민은 잊지 말고 경기기후보험을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 12일 김포시에 따르면, 폭염으로 열사병-열탈진-열경련-열실신-열부종-열발진 등 온열질환을 진단 받으면 15만원 진단비를 받을 수 있다. 온열질환이나 기후재해 사고 등을 원인으로 응급실에서 진료 받은 경우에도 요건에 따라 사고당 10만원 응급실 내원비도 보장된다. 김포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은 이미 경기기후보험에 가입돼 있으며, 경기도가 보험료 전액을 부담하기 때문에 별도 가입신청도 보험료 납부도 필요 없다. 보험금은 사고가 난 직후 바로 신청하지 못했더라도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 청구할 수 있으며, 개인 실손보험이나 다른 보험에 가입돼 있어도 경기기후보험 보험금은 별도로 청구할 수 있다. 보험금 청구는 팩스와 전자우편뿐 아니라 카카오톡에서 '경기기후보험' 채널을 검색해 친구 추가 후 간편하게 신청할 수도 있다. 보험금 청구 관련 세부 사항은 경기기후보험 콜센터 또는 경기기후보험 안내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포시 기후에너지과장은 “최근 폭염이 장기화하면서 야외활동이나 일상생활 중 온열질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경기기후보험은 김포시민이면 별도 가입 없이 보장받을 수 있는 제도인 만큼, 온열질환 등으로 병원 진료를 받은 시민은 보장 대상에 해당하는지 꼭 확인해 혜택을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내달 5일부터 6일까지 모담도서관에서 열릴 '2026년 김포 독서대전'을 앞두고 축제 다양한 프로그램 중 사전 예약이 필요한 프로그램 참여자를 12일부터 모집한다. 사전 접수 프로그램은 북콘서트, 그림책 작가와 만남, 어린이 입체낭독극, 공연이 있는 개막식이다. 북콘서트에선 내달 5일 은희경 작가와 김나영 평론가가 함께하는 'AI 시대 문학으로 사람 읽기'를 통해 문학과 사람에 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눈다. 6일에는 방송인 서경석이 가족과 함께 쉽고 재미있게 역사를 만나는 '서경석과 함께 웃음 가득 가족 역사여행'을 진행한다. 그림책 작가와 만남에는 최현주-안성순-이영림-이루리 작가가 참여한다. 유아부터 어린이, 성인까지 대상별로 그림책을 중심으로 한 그림 그리기, 블랙라이트 퍼포먼스, 창작 이야기 등을 다양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외에도 어린이 입체낭독극 '북극BOOK in STAGE'와 국가대표 지혜준 마술사의 마술 공연이 함께하는 개막식 등 가족 단위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도 사전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12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통합예약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별 대상과 모집 인원이 다른 만큼 신청 전 세부 내용을 확인해야 한다. 기타 사항은 김포시 도서관과 도서관정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경기도 주관 2026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40년 불법 굿당 전면 철거, 불암산 시민의 품으로' 사례로 우수상을 차지하며 3년 연속 입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예선을 통과한 8개 시-군이 본선에 올라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남양주시는 불암산 내 불법시설 정비를 정비해 시민 안전을 확보하고 공공가치를 회복한 점에서 도민평가단과 경기도 적극행정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십 년간 해결되지 않은 불법 굿당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남양주시는 1년여 동안 150회 이상 현장을 찾아 이해관계자를 설득했다. 특히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도 긴밀이 협력해 물리적 충돌이나 인명사고 없이 행정대집행을 마무리했다. 이 과정에서 불법건축물과 산림 내 화재위험물을 전면 정비하고 폐기물 290톤을 처리했다. 훼손된 산림환경도 복원해 시민이 보다 더 안전하고 쾌적한 불암산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12일 “적극행정은 시민 불편을 해결하고 행정 신뢰를 높이는 중요한 가치"라며 “앞으로도 적극행정이 공직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과 행정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는 장흥 청정계곡 내 불법 수중펌프 및 전기시설 설치와 관련해 즉시 철거를 진행했으며 관계 법령 위반 사실을 확인한 뒤 형사고발 조치를 취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주시는 지난 3일 관련 민원을 접수한 뒤 현장을 확인하고, 불법으로 설치된 수중펌프와 전기시설에 대해 철거 조치를 내렸다. 이후 해당 시설 설치와 관련해 '소하천정비법' 등 관계 법령 위반 여부를 검토한 결과 위반 사실을 확인하고 형사고발 조치를 완료했다. 후속 점검에서도 수중펌프나 전기시설이 다시 설치되는 등 재발 사항은 확인되지 않았다. 양주시는 여름철 행락객 증가에 따라 장흥 청정계곡 일대에 대한 현장 점검과 순찰을 이어가고 있다. 주말에도 현장을 살피며 불법 물막이와 무단 취수 등 하천 내 위법행위를 점검하고 위반 사항이 확인되면 관계 법령에 따라 조치할 방침이다. 이인현 건설과장은 “하천과 계곡 내 불법시설은 이용객 안전과 하천 관리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현장 상황을 확인하고 필요한 조치를 하고 있다"며 “장흥 청정계곡을 비롯한 하천-계곡의 위법행위를 지속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지역 물가 안정과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11일부터 24일까지 하반기 착한가격업소를 모집한다. 착한가격업소는 주변 상권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업소다. 선정은 행정안전부의 착한가격업소 지정 기준에 따라 가격 수준, 위생·청결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진다. 파주시는 현재 착한가격업소를 82곳 지정해 운영 중이며, 올해 말까지 91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11일 기준 파주시에서 영업 중인 외식업, 이-미용업, 숙박업 등 개인 서비스 업소다. 다만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이나 과태료 처분을 받은 업소, 지방세를 3회 이상 또는 100만원 이상 체납한 업소, 영업 개시 후 6개월이 지나지 않은 업소, 가맹사업자 등은 신청이 제한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착한가격업소 신청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등 관련 서류를 갖춰 민생경제과에 방문하거나, 우편(파주시 시청로 50) △전자우편(surom25@korea.kr)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세부 내용은 파주시 누리집(paju.go.kr)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사 후 지정된 업소에는 착한가격 인증 표찰이 제공되며, 업소 특성에 맞춘 운영 물품과 공공요금 등이 지원된다. 특히 파주시는 파주시 홍보 매체, 착한가격업소 누리집(goodprice.go.kr), 네이버지도, 카카오맵, 티맵 등을 통해 시민이 쉽게 찾고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윤은주 민생경제과장은 “착한가격업소는 시민의 생활비 부담을 덜고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생활밀착형 정책"이라며 “우수 업소 발굴과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시민과 소상공인이 상생하는 지역경제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부천시-양평군-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가 모든 학생의 조화로운 성장을 지원하고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26년 하반기 구리미래학교' 참여자를 오는 13일부터 모집한다. 구리미래학교는 학교밖 지역사회를 배움 공간으로 확장해 청소년 성장과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교육사업이다. 작년에는 131개 구리미래학교 프로그램에 1691명이 참여했으며, 만족도 조사에서 97점을 기록하는 등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하반기에는 생활체육, 창의 과학, 예술교육, 진로-직업 등 4개 분야에서 K팝 댄스, 탁구, 축구, 볼링, 인공지능(AI) 창의 로봇, 연극, 목공예 등 46개 교육과정이 운영된다. 모든 교육과정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며, 개설되는 구리미래학교 목록은 구리시 통합예약포털의 온라인 접수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 대상은 구리시에 거주하는 초-중-고등학생과 학교밖 청소년으로, 성별과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8월 13일부터 구리시 통합예약포털(guri.go.kr/reserve/index.do)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12일 “구리미래학교는 학생이 학교 안에서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분야를 체험하며 소질과 적성을 발견할 기회"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미래를 키우는 교육도시를 조성해 학생들의 꿈과 도전이 빛나는 '담대한 도전, 빛나는 구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하반기 구리미래학교 프로그램과 관련된 세부 사항은 구리시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도(2025년 실적)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하수도 분야에서 최고 등급인 '가등급'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하수도 공기업을 대상으로 2025년 경영 실적을 평가한 것으로, 경영관리와 경영 성과를 중심으로 운영 역량과 성과 전반을 종합적으로 살폈다. 구리시는 전국 95개 기초자치단체 하수도 공기업 중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경기도에선 3개 지방자치단체만 가등급을 받아 구리시 하수도 공기업의 우수한 운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평가는 리더십을 비롯해 △경영시스템 △사회적 책임 등 경영관리 분야 △주요 사업성과 △경영 효율성과 △고객 만족성과 등 경영성과 분야를 종합적으로 심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4월27일에는 현장 실사가 진행돼 평가위원들이 하수처리시설 운영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관련 자료에 대한 질의응답과 현장 점검을 했다. 이번 가등급 획득은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하수도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서비스 품질을 지속해서 높여온 구리시 노력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구리시는 이번 평가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현장 실사 과정에서 제시된 평가위원들 의견과 개선 사항을 면밀하게 검토해 다음 연도 경영평가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전문 직위 운영 내실화를 비롯해 △민원 처리 관리체계 강화 △회계담당자 전문성 향상 등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체계적으로 보완하고, 경영관리와 주요 사업 분야 성과를 계속 높여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하수처리시설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시민에게 제공하는 공공서비스 품질을 꾸준히 높이는 한편, 하수처리장 친환경에너지타운 사업 추진에도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11일 금곡동에서 여섯 번째 '현장시장실'을 열고 주요 시설 현장을 훑어보고 현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현장시장실은 금곡동 현안 보고를 시작으로 이석영광장과 금곡데이케어센터 방문, 주민간담회 '시장 좀 만납시다' 순으로 진행됐다. 최현덕 시장은 먼저 이석영광장을 찾아 임시 물놀이장 운영 현황과 상설 야외무대 설치 대상지를 점검했다. 홍유릉역사공원 내 임시 물놀이장은 오는 25일까지 운영된다. 어린이-유아용 물놀이시설과 탈의실, 휴게공간 등을 갖췄다. 최현덕 시장은 올해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물놀이장 규모 확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석영광장에 상설 야외무대도 조성한다. 이는 작년 8월 금곡동 주민자치위원회 건의로 추진됐다. 이어 최현덕 시장은 금곡데이케어센터를 찾아 운영 현황을 살폈다. 금곡데이케어센터는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운영하는 주민참여형 돌봄 공간이다. 지역 후원과 참여로만 운영되며, 노인과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돕고 있다. 금곡동 주요 사회단체와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시장 좀 만납시다'에는 금곡초-중학교 학생과 금곡고를 졸업한 대학생도 참여해 청소년 시설 확충과 보행환경 개선 등을 건의했다. 최현덕 시장은 “4년 후 시장 임기를 마칠 때 시민들로부터 '남양주시민이라서 자부심을 느낀다', '남양주에서 살기 잘했다'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일하겠다"며 “남양주 중심인 금곡동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2600여 공직자와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지난 6일 호평동에 이어 이날 금곡동에서 현장시장실을 운영했다. 다음 현장시장실은 오는 13일 진건읍에서 열린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청년을 발굴해 소개하는 '청년 히어로를 찾아라' 사업을 추진한다. 오는 9월 '청년의날'을 시작으로 부천시는 매월 '청년 히어로'를 선정해 활동 사례를 알릴 계획이다. 첫 번째 대상자 추천은 오는 27일까지 받는다. 이번 사업은 시민 추천을 통해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은 청년 봉사자와 지역사회 기여자를 찾아 이들의 활동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 포상에 그치지 않고 청년의 지역사회 참여를 넓히고 지속가능한 청년 지원 기반 구축에 목적이 있다. 추천 대상은 부천시에 거주하거나 부천시를 기반으로 활동하면서 청년과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기여한 청년이다. 추천 분야는 △지역사회 봉사 및 취약계층 지원 △청년 대상 활동 및 지원 △멘토링-상담 △환경보호 △문화예술활동 등이다. 지역사회와 청년을 위해 봉사하고 실천한 사례라면 누구나 추천할 수 있다. 추천은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다. 부천시는 제출된 공적 내용을 바탕으로 서류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한다. 매월 선정되는 청년 히어로에게는 부천시장 표창 수여와 함께 언론사 인터뷰 기회 제공, 시정 소식지 '복사골부천' 내 활동 사례 소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12일 “지역사회 곳곳에서 자신의 시간과 재능을 나누며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는 숨은 청년 활동가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자부심을 얻고, 시정에도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시민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추천해 달라"고 권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황순원기념사업회가 '2026년 제15회 황순원문학상' 각 부문 수상자를 발표했다. 시상식은 내달 11일 오후 2시 양평군 서종면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에서 개최된다. 황순원문학상은 양평군-경희대학교-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황순원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황순원문학제 일환으로, 소설 의 작가 황순원(1915~2000)의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올해 수상자는 △황순원작가상 강신성 소설가 △황순원신진상 조지은 소설가 △황순원디카시 계관시인상 국내 부문 이태희 시인 △해외 부문 박우민 시인이다. 황순원양평문인상 대상에는 박자방 시인, 우수상에는 김광섭 시인과 임규호 수필가가 각각 선정됐다. 수상작은 강신성 작가의 소설 , 조지은 작가의 소설 , 이태희 시인의 디카시집 , 박우민 시인의 디카시집 , 박자방 시인의 시조집 이다. 강신성 작가는 외교부 대사 출신으로 오랫동안 소설을 써왔으며, 영화 '모가디슈'의 원작 소설 을 집필했으며 실제 주인공이다. 강신성 작가는 12일 “황순원 선생님은 를 통해 나에게 문학으로 가는 대문을 열어주셨다"며 “20여 년 동안 문학의 길을 걸은 끝에 을 얻었는데, 작품을 만든 우직한 노력을 가상히 여겨 황순원 선생님께서 연꽃 한 송이를 상으로 주신 것 같다. 앞으로 연꽃의 향기를 음미하면서 선생님을 기리겠다"고 말했다. 박자방 시인은 수상 소감에서 “황순원 선생님은 한국 현대문학사에 거대한 족적과 함께 후대가 옷깃을 여밀 고매한 인품까지 남기셨다"며 “그 문학의 숨결을 이어온 황순원양평문인상을 받게 돼 참으로 영광스럽다. 황순원 선생님 궤적을 따라 작지만 반짝이는 시조의 반딧불이 되도록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 위례권역 주민의 최대 숙원이던 '위례복합체육센터'(학암동649)가 개관식을 지난 10일 갖고 운영 준비에 들어갔다. 이로써 하남시는 미사-풍산-원도심-감일에 이어 위례권역까지 연결하는 '5대 권역별 공공 체육-문화 인프라 네트워크'를 완성하며 명실상부한 고품격 정주 도시 기틀을 다지게 됐다. 총사업비 443억원이 투입된 위례복합체육센터는 연면적 8711㎡,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된 대형 복합공간이다. 스포츠, 생활문화, 아동 돌봄, 금융 편의기능까지 결합한 전국 최고 수준 '원스톱 생활밀착형 복합시설'로 평가된다. 지상 1층에는 성인용(25m, 5레인)과 초등학생용(15m, 2레인)으로 구분된 첨단 수영장이 자리를 잡았다. 하루 최대 19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시범 운영을 거쳐 내달 1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1층 외부에는 주민 금융 편의를 위한 농협-국민은행 ATM을 설치했으며, 우편서비스 도입을 위한 관계기관 협의도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 지상 2층은 주민건강 증진과 돌봄을 위한 맞춤형 공간으로 꾸며졌다. 모닝요가, 줌바댄스 등 9개 인기 강좌가 펼쳐지는 GX룸과 3타석 규모 스크린파크골프장, 휴게용 카페 공간이 들어섰다. 아울러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을 책임질 '다함께돌봄센터'와 공공형 키즈카페 '맘대로A+놀이터'가 들어서 내달 중 지역 아동을 맞이한다. 지상 3층에는 배드민턴(4면), 농구(1코트), 풋살(1면) 등 다목적 활용이 가능한 실내체육관과 5면 규모의 탁구장이 들어서 동호인 및 일반 시민의 스포츠 활동을 지원한다. 지상 4층에는 커뮤니티 마주침공간과 4개 대여룸을 갖춘 '생활문화센터'가 조성돼, 주민 동아리 활동과 소규모 모임, 문화예술 교육이 펼쳐지는 지역 공동체 교류의 장 역할을 맡게 된다. 하남시는 위례복합체육센터 정식 개관에 맞춰 주민 이용 편의를 위해 마을버스 '위례01번' 노선을 조정하고 센터 정문 입구에 신설 정류소를 운영한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개관식에서 “위례복합체육센터가 스포츠 공간을 넘어 여가와 문화, 돌봄이 상생하는 위례권역 대표 랜드마크이자 생활문화 거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유지관리와 최상의 서비스 제공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군포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인공지능(AI) 대전환 시대를 맞아 행정, 산업, 교육 등 도시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13일 오전 8시3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하정우 전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비서관을 초청해 8월 이목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이목포럼은 'AI 시대 대체불가 대한민국 : 광명 미래를 바꿀 인공지능 전환(AX) 전략'​을 주제로 열린다. 하정우 전 수석은 네이버 클라우드 AI 이노베이션 센터장을 거쳐 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비서관을 역임한 국내 대표적인 AI 전문가다. 이날 강연에서 급변하는 글로벌 AI 경쟁 환경과 대한민국의 AI 전략을 짚고 지방정부와 지역 산업이 준비해야 할 AX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AI가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산업구조와 일하는 방식, 시민 삶까지 변화시키는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공직자가 AI 전환의 흐름을 이해하고 행정과 정책에 적용할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11일 “인공지능(AI)은 도시 경쟁력과 시민 미래를 결정하는 핵심 기반"이라며 “민선9기에는 광명의 강점과 AI 기술을 연결해 시민의 삶은 더 편리하게 하고, 기업과 청년에게는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드는 광명형 인공지능 전환(AX)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목포럼은 급변하는 사회환경과 주요 정책 의제를 공직자가 함께 학습하고 시정에 접목하기 위해 광명시가 운영하는 정책 학습 한마당으로 △거대위기 시대 대한민국의 대전환 △자원순환과 순환경제 △청년과 미래 △헌법친화도시와 시민주권 등 시대적 과제를 다루며 공직자의 정책 이해도와 실행 역량을 높여왔다. 이번 AI 강연 역시 민선9기 광명시가 추진할 미래산업-인재 양성 전략과 맞닿아 있다. 광명시는 광명시흥 테크노밸리와 3기 신도시를 중심으로 AI 등 첨단산업과 우수기업을 유치해 미래 성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이 보건복지부 지정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선정돼 시민을 위한 전문 상담 및 등록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19세 이상 성인이 건강할 때 향후 임종 과정에 대비해 연명의료 시행 여부에 대한 자신의 의사를 문서로 미리 밝혀두는 국가 제도로, 무의미한 연명 치료를 피하고 환자 스스로 생애 말기 자기결정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돕는 장치다. 상담 및 등록은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매주 화-목-금요일 오후 신분증을 지참해 복지관을 방문하면 전문교육을 이수한 상담자와 1대1 상담을 거쳐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 등록할 수 있다. 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은 2017년부터 웰다잉 특강, 이야기카페, 인생노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관내 웰다잉 문화 확산에 주력해 왔다. 이번 등록기관 지정을 계기로 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은 기존 프로그램들과 연계해 존엄한 삶의 마무리를 지원하는 사업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길재경 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장은 12일 “웰다잉은 단순히 잘 죽는 것을 넘어 오늘을 의미 있게 살아가는 웰라이프(Well-Life)에서 시작된다"며 “어르신들이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선택하고 존엄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며 웰다잉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과 관련된 세부 사항은 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시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시흥일자리온'과 인공지능(AI) 기반 일자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부터 운영 중인 일자리-온은 시흥시 누리집에서 이용할 수 있는 AI 기반 일자리 플랫폼으로 구직자 경력과 희망 직무를 분석해 적합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일자리-온 서비스와 함께 고용노동부의 '잡케어(Job Care)' 시스템을 활용한 AI상담창구 심층상담도 함께 활용하고 있다. 구직자 직무역량과 경력, 희망 직종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개인별 맞춤형 취업 컨설팅과 일자리 매칭 제공이 특징이다. 일자리-온 이용 건수는 225건 중 29건은 일자리센터 AI 상담창구 심층 상담 컨설팅을 이용했다. 시흥시는 이런 연계를 통해 초기상담부터 심층상담까지 이어지는 구직자 맞춤 AI 기반 일자리 모델 구축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앞으로도 시흥시는 디지털 기반 서비스와 대면상담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청년, 중장년, 경력보유여성 등 다양한 계층이 보다 더 편리하게 일자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홍승일 시흥시 경제국장은 12일 “일자리를 찾는 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며 “시흥일자리-온과 AI상담창구를 시민의 일상에 빠르게 정착시켜 더 많은 시민이 체감하는 일자리 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가 오는 29일 상록수김연경체육관에서 '2026년 제4회 안산 e스포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는 '안산의 새로운 미래를 플레이하라'는 뜻을 담은 '플레이 더 넥스트 안산(PLAY THE NEXT ANSAN)'을 표어로 내걸고 작년보다 다양한 대회와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먼저 새 종목으로 선정된 '테일즈런너'의 개발사 라온엔터테인먼트가 대회와 체험 공간 운영에 직접 참여한다. '이터널 리턴' 프로 구단인 경북 어센더스, 충남 CNJ 이스포츠, 인천 웨이브도 초청해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 행사장 2층에는 보드게임 체험 공간과 음식을 먹으며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관람객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e스포츠 대회는 안산시 관내 학교 대항전과 전국 대회로 나뉘어 열린다. 모든 종목의 온라인 예선에는 총 340여명이 참가했다. 지역 대회는 안산 중-고등학교가 겨루는 '리그 오브 레전드' 학교 대항전이다. 중학교 8개교와 고등학교 8개교가 예선에 참가했으며, 이 중 중등부와 고등부에서 각각 4개교가 결선에 진출했다. 결선은 행사 당일 오전 10시부터 3-4위전과 결승전 순으로 진행된다. 전국 대회는 '테일즈런너'와 '코스프레 퍼포먼스(의상-연기 경연)' 두 종목으로 열린다. 테일즈런너는 일반부와 하드코어부에서 각각 8명씩 총 16명이 결선에 진출했다. 코스프레 퍼포먼스에는 8개 팀이 참가해 종목별 총상금 600만원씩, 총 1200만원 상금을 놓고 경쟁한다. 대회 중계와 진행은 종목별 전문인력이 맡는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심지수-한상용이, 테일즈런너는 오성균-민크스가 중계를 맡는다. 코스프레 퍼포먼스는 오성균과 미스틱뮤즈 소속 코스프레 활동가(코스어) '그잉'이 함께 진행한다. 대회와 함께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코스프레 존에는 미스틱뮤즈 소속 코스프레 활동가 4명(정제니, 온양갱, 노에, 캡스파)가 행사에 참여한다. 관람객은 다양한 캐릭터 의상을 가까이에서 보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직접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브롤스타즈 체험 공간에선 관람객이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게임 분야 온라인 창작자(인플루언서) '밍모'의 팬 사인회도 열린다. 이외에도 추억의 고전 게임 체험 공간과 한양대학교 ERICA 학생들이 운영하는 e스포츠 동아리 체험 공간이 마련된다. 게임 전적 검색 서비스로 알려진 ㈜오피지지(OP.GG)를 비롯해 안산대학교, 단원청소년수련관, 상록청소년수련관 등도 페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진행된다. 누구나 별도 신청 없이 무료로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다. 세부 내용은 행사 공식 누리소통망(SNS)인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12일 “안산 e스포츠 페스티벌은 해마다 참가 규모를 넓히며 시민과 청년이 함께 즐기는 축제로 성장해 왔다"며 “시 승격 40주년을 맞은 올해도 시민이 편하게 찾아와 즐길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급변하는 도시 교통환경에 대비하고 장래 교통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주요 교통정책을 하나로 묶는 중장기 청사진 수립에 나섰다. 안양시는 지난 10일 시청 전자회의실에서 '안양시 종합교통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해 관련 기관-용역사 관계자, 교통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이번 용역은 5년 단위 법정 계획인 도시교통 정비 중기계획, 교통안전 기본계획, 지속가능한 교통물류 발전계획, 지방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계획 등 4개 계획을 연계 수립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개별적으로 추진되던 계획을 통합해 정책 간 연계성과 행정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다. 이번 종합 계획을 통해 안양시는 광역교통망 확충과 도심 교통난 해소 방안 등을 마련할 방침이다. 특히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노선, 월곶~판교선, 인덕원~동탄선, 신안산선 등 추진 중인 철도망 사업 효과를 높이고, 위례~과천선-서울 서부선 안양 연장, 박달스마트시티 등 대규모 사업에 대한 교통 대응 전략을 마련한다. 아울러 대중교통 환승체계 강화, 친환경 교통수단 확대, 보행자 중심 도로 조성, 교통약자 이동 지원 등 생활 밀착형 교통환경 개선책도 다룬다. 최대호 시장은 착수보고회에서 “이번 계획은 안양시 미래 교통정책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대규모 철도 사업과 주요 거점 개발 사업 등을 연계-검토해 실질적인 교통 혼잡을 줄이고 도시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길은, 안양으로!(Any Way, Anyang!)'라는 시정 운영 방향 아래 안양을 스쳐 지나가는 도시가 아닌 머물고 일하며 삶을 채워가는 수도권 중심 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덧붙였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포천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과 미래 성장 기반 구축을 동시에 추진하는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을 본격화한다. 소비 진작과 소상공인 지원으로 당면한 민생 현안에 대응하는 한편, 지역기업 투자 기반을 확충하고 항공우주-바이오 등 미래산업을 육성해 중장기 성장동력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11일 “그동안 고양페이와 청년기본소득처럼 시민 삶과 맞닿은 사업이 멈춰 있어 아쉬움이 컸다"며 “이제는 관련 사업들을 재개해 민생경제 회복 기반을 다지고, 관내 생산과 소비와 투자로 이어지는 '지역순환경제'를 구축해 도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민생부터 챙긴다…소비 진작-소상공인 지원= 고양시는 지역 소비를 끌어올리고 소상공인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민생경제 회복에 집중한다. 산업 기반 조성과 도시 체질 개선도 중요하지만 시민이 당장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함께 만들어야 한다는 판단이다. 먼저 고양시는 중단됐던 청년기본소득을 재개하고 지역화폐 '고양페이' 발행 규모와 인센티브를 확대해 소비를 지역상권으로 유입시킨다. 이와 함께 소상공인특례보증과 경영 개선을 병행해 경제적 부담 완화와 경쟁력 제고를 동시에 추진한다.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한 소상공인 특례보증사업은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는 대표 사업으로, 업체당 최대 5000만원까지 보증을 지원한다. 자금 지원과 함께 경영 환경 개선도 추진된다. 고양시는 상반기에 시설 개선 지원사업 대상자를 선정하고 점포별 맞춤형 지원에 나섰다. 점포당 최대 200만원을 지원해 노후시설 개선과 키오스크-테이블오더 등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전문 컨설팅을 통한 경영-마케팅 역량 강화도 병행할 예정이다.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는 상권 매니저 인건비 지원, 주차 환경 개선, 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해 개별 점포 지원을 넘어 상권 전체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 투자기반 확대…지역에서 벌어 지역에 쓴다= 고양시는 관내에서 생산과 소비가 순환하는 지역순환경제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 공공부문에서 지역기업 제품 구매를 확대하고, 각종 사업 추진 시 지역기업 참여를 우선 검토하는 체계를 마련한다. 관내 기업 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해 공공기관과 공유하고, 공공조달 참여를 위한 교육과 컨설팅을 지원해 판로를 넓힌다. 아울러 지역기업과 공공 간 실질적 구매로 이어질 수 있는 매칭 시스템도 구축할 예정이다. 성장 단계 기업에 대한 투자도 확대한다. 고양산업진흥원 펀드 등 기존 투자 체계를 기반으로 투자 규모를 단계적으로 늘려 관내 기업 투자 기반을 강화한다. 인공지능(AI), 로봇, 정보통신산업(ICT), 바이오, 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 산업 분야 유망 창업-벤처기업을 발굴해 투자하고, 컨설팅과 기업설명회(IR)도 연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지역에서 성장한 기업 성과가 다시 지역에 재투자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생활서비스 영역에도 지역순환경제를 확장한다. 돌봄 서비스에 마을기업과 사회적기업 등을 연계해 일자리와 서비스를 동시에 창출하고, 노인일자리와도 결합해 고령층 경제활동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돌봄을 관내 순환하는 경제활동으로 전환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항공우주·바이오 전략산업 육성…자족도시 도약= 민생경제 회복과 맞물려 미래산업 기반 구축도 속도를 낸다. 고양시는 지역 인프라를 활용해 항공우주와 UAM 중심 첨단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산-학-연 협력을 강화해 산업 경쟁력을 끌어올린다. 백석업무빌딩에는 '항공우주 산학융합센터'를 조성해 기업 입주, 연구개발(R&D), 인력 양성을 아우르는 산-학 협력 거점을 구축한다. UAM, 항공우주, 드론 등 미래항공 분야 기업과 연구기관을 집적해 기술창업과 기업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의료바이오 분야에선 국립암센터와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동국대일산병원 등 관내 7개 대형병원과 동국대 바이오메디캠퍼스(BMC)가 연계해 산-학-연-병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연구개발과 기업 유치를 확대한다. 특히 세계 최고 수준 암전문기관인 국립암센터와 룩셈부르크 국립보건원(LIH)을 중심으로 한 국제 협력 기반을 바탕으로 공동연구를 확대하고, LIH 한국대표사무소를 거점으로 인공지능(AI) 기반 건강 데이터 연구와 정밀의료 협력을 강화해, 글로벌 수준의 의료바이오 연구 생태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특히 지난 8일 열린 '제81회 고양경제포럼'에선 기업인과 산업계, 대학, 연구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기업 경영환경 개선과 기업지원 정책 확대, 산업기반 확충, 투자유치, 일자리 정보공유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으며, 고양시는 이를 향후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 동안 동두천시민회관 공연장에서 '2026년 제26회 동두천 락페스티벌' 록밴드 경연대회 예선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동두천락페스티벌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경연대회에는 7월까지 참가 신청을 받아 일반부 70팀, 청소년부 26팀 등 96팀이 참가했다. 특히 올해는 경연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모든 참가팀을 대상으로 현장 라이브 심사를 진행했다. 예선전에 참가한 팀들은 각자 개성과 음악적 역량을 마음껏 선보이며 열정적인 무대를 펼쳤다. 일반부 참가자들은 자작곡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곡을 선보이며 뛰어난 가창력과 연주 실력, 무대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청소년부 참가자들 역시 수준 높은 연주와 성숙한 무대 매너를 선보여 관객과 심사위원 눈길을 끌었다. 올해는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연령대 참가자들이 참여해 국내 록 음악의 저변과 높은 관심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 락페스티벌 경연대회를 위해 열정과 실력을 보여준 모든 참가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전국 최장수 록 음악축제 명성에 걸맞게 공정하고 수준 높은 경연대회와 최정상급 록 뮤지션 공연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록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팀들은 오는 15일 동두천시민회관 공연장에서 본선 심사를 치른다. 본선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된 우수 팀들은 내달 11일 동두천시 신천교 하부 특설무대에서 열릴 2026 동두천 락페스티벌 결선 무대에 올라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는 '국가유산 야행' 기간에 맞춰 회암사지와 양주목 관아지를 연계한 시티투어 코스를 운영한다. 이번 시티투어는 용산역을 출발해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회암사지를 둘러본 뒤 국가유산 야행이 열리는 양주목 관아지로 이동하는 일정이다. 참가자는 문화관광해설사의 깊이 있는 해설과 함께 양주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보고 해가 저문 뒤에는 야행의 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과 먹거리 등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낮에는 회암사지의 고즈넉한 사적지를 산책하고, 밤에는 불빛으로 물든 양주목 관아지에서 야간 축제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다는 점이 이번 투어의 가장 큰 매력이다. 국가유산 깊이와 야간 문화의 낭만이 한데 어우러져 하루 동안 양주의 과거와 현재를 모두 만나는 특별한 여행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티투어는 오후 2시30분 용산역에서 출발해 회암사지와 회암사지 박물관을 관람한 뒤 양주목 관아지로 이동해 국가유산 야행을 체험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귀가 시에는 오후 8시부터 양주역을 출발해 도봉산역과 창동역에서 순차적으로 하차한다. 시티투어는 내달 19일 단 하루 당일 일정으로 운영되며, 예약 및 세부 사항은 코리아레일투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11일 시청 의정홀에서 '민선9기 교통혁신TF' 위촉식과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교통혁신TF는 민선9기 출범과 함께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환경 변화를 끌어내기 위해 구성됐다. 철도-대중교통-도로-주차 등 주요 교통 현안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과 실행 방안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날 회의에는 김원기 의정부시장을 비롯해 주제하 의정부시의원, 교통국장, 교통 분야 전문가와 시민위원, 관계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회의는 민간위원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TF 운영 방향과 주요 교통 현안을 공유하고 향후 교통정책 추진 방향과 정책과제 발굴을 위한 자유토론을 진행했다. 교통혁신TF는 교통국장을 단장으로 △교통기획반 △대중교통반 △교통환경개선반 등 3개 실무반으로 운영된다. 의정부시의원과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과 각 분야 시민-전문가가 참여해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한다. TF에선 GTX-C와 지하철 8호선 연장 등 광역철도망 확충을 비롯해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 철도 연계 환승체계 구축, 미래 교통체계 도입, 도로-주차 인프라 확충 등 의정부시 교통 전반의 현안을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특히 단순한 현안 논의에 그치지 않고 시민과 전문가가 정책과제 발굴부터 실행계획 수립까지 함께 참여하는 실행 중심 방식으로 운영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실질적인 정책으로 연결하고, 주요 교통사업의 실행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김원기 시장은 “교통은 시민 일상과 삶의 질에 밀접하게 연결된 분야인 만큼 시민이 실제로 느끼는 불편과 현장 목소리에서 해답을 찾아야 한다"며 “시민과 전문가, 행정이 함께 지혜를 모아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는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액 효율적인 정리와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을 위해 2026년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을 본격 운영한다.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은 지난 3일부터 이어진 직무교육과 5일 열린 '2026년 경기도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발대식'에 참여했다. 체납관리단원은 전화 중심 체납 안내와 납부 독려를 이행하고, 체납자 실태조사로 체납 원인을 파악하는 등 맞춤형 체납 관리 업무를 수행한다. 특히 체납자 경제적 여건과 체납 사유를 확인해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일시적인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체납자에게는 분할 납부 안내와 복지서비스 연계 등 체납 유형별 맞춤형 상담에 나선다. 김인엽 징수과장은 11일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은 단순한 체납 독려를 넘어 체납자 상황을 세심하게 살피고,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복지 연계와 분할 납부 등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며 “공정한 조세행정과 성실 납세문화 정착을 위해 체납관리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군포시-부천시-안양시-의왕시

[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는 동 행정복지센터와 사업소를 대상으로 공금 관리 실태를 전면 점검하는 '공금 지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최근 경북 영천시와 경남 거창군에서 발생한 동 행정복지센터 회계 담당 공무원의 횡령 사건을 계기로 마련됐다. 과천시는 예산이 규정에 맞게 집행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횡령이나 회계 오류를 예방해 재정 운영의 신뢰성과 건전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점검 기간은 8월부터 9월까지다. 주요 점검 내용은 △회계시스템에 등록된 계좌 정보와 실제 예금주 정보가 일치하는지 △거래처명과 예금주명이 일치하는지 △담당 공무원 이름이 포함된 계좌로 지급된 사례가 있는지 △공사대금 등 일반 지출이 시 명의의 계좌로 잘못 지급된 사례가 있는지 △반복적인 계좌 변경 등 이상 거래가 있는지 등이다. 과천시는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공금 집행 과정 문제점을 자세히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즉시 개선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11일 “시민 세금으로 마련된 예산은 단 1원도 부정 없이 투명하게 사용돼야 한다"며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시민이 더 신뢰할 수 있는 청렴한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가 청년의 진로 탐색과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2026년 하반기 청년 멘토링 사업'​에 참여할 멘토 10명을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 청년 멘토링은 다양한 분야 전문가와 청년을 연결해 청년이 진로, 일자리, 문화 등 관심 분야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과 경험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과천시에 거주하거나 과천시에 있는 직장에서 근무하며, 해당 분야에서 3년 이상 활동한 전문가다. 신청서와 관련 서류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멘토는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청년 멘티와 1대1 또는 소규모 방식으로 연결돼 월 1회, 1시간 이상 대면 멘토링을 진행한다. 멘토링은 기본 3회 운영하며, 멘토와 멘티가 모두 원하는 경우 2회를 추가해 최대 5회까지 운영할 수 있다. 멘토에게는 월 1회 10만원 활동비가 지급되며, 희망할 경우 멘토링 활동 증명서도 발급받을 수 있다. 신윤희 교육청소년과장은 11일 “청년이 자신의 진로와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데 현직 전문가 경험과 조언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전문성과 경험을 청년과 나누며 함께 성장하고 싶은 전문가는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는 11일 경기도의회 브리핑실에서 수원특례시-의왕시-안산시와 함께 '신분당선 수원-의왕-군포-안산 연장선' 추진을 위한 공동건의문 서명식을 개최했다. 군포시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서명식은 국토교통부가 수립 중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분당선 연장선을 반영시키기 위한 공동 대응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한대희 군포시장,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김성제 의왕시장, 허남석 안산시 부시장이 참석해 공동건의문에 서명-낭독하고 해당 노선의 국가계획 반영을 강력히 촉구했다. 서명식에는 4개 자치단체장과 함께 경기도의원 13명도 참석했다. 수원시 최상규-한운옥-이오수-박옥분, 의왕시 장태환, 군포시 김미숙-성기황-성복임-김귀근, 안산시 장윤정-박은경-유재수-이철형 경기도의원이 자리를 함께해 연장선 추진 필요성에 뜻을 모았다. 이날 발표한 공동건의문에는 신분당선 연장이 추진될 경우 수도권 서남부 4개 도시가 연결되고, GTX-C와 연계해 서울 강남 방면 접근성이 크게 향상된다는 내용이 담겼다. 아울러 청년일자리 창출, R&D, 미래 물류-모빌리티 산업 육성, 첨단산업 활성화 등 지역 성장의 핵심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만큼, 시민 교통편의와 지역발전을 위해 국가계획 반영이 필요하다는 내용도 함께 담겼다. 신분당선 수원-의왕-군포-안산 연장선은 기존 신분당선 광교역에서 북수원 장안지구, 이목지구, 의왕역, 의왕-군포-안산 3기신도시를 거쳐 반월역까지 잇는 총 14.54㎞ 규모의 광역철도 노선이다. 이는 2022년 군포시가 사전타당성 용역을 통해 발굴한 노선으로, 앞서 군포시와 안산시가 국토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건의한 데 이어 이번에 군포시 주관 아래 4개 시가 공동 대응에 나섰다. 해당 노선은 수도권 서남부권을 동서로 연결하는 핵심 광역철도망으로, 사업이 추진되면 서남부권 철도망을 격자형으로 보완하는 역할을 할 것이란 전망이다. 특히 주앙정부의 '교통혁신 인프라 확충 전략'과 경기도지사의 핵심 공약인 '수도권 30분 출근 시대' 실현에도 기여할 교통 인프라로 평가된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신분당선 수원-의왕-군포-안산 연장선은 수도권 서남부 동서축을 연결해 의왕-군포-안산 3기신도시의 도시가치를 높이고, 서남부권 시민에게 획기적인 교통편의를 제공할 핵심 노선"이라며 “민간사업자의 적극적인 추진 의지가 있는 만큼 국가재정 부담을 줄이면서 지역 교통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업으로, 반드시 국가계획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운전자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이달부터 주정차 단속 '어린이보호구역 특화 문자 알림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는 기존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에 어린이보호구역 맞춤형 안내 문구를 추가했으며, 불법 주정차 차량의 신속한 이동을 유도해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무인단속카메라(CCTV)가 불법 주정차 차량을 확인하면 부천시는 “차량이 어린이보호구역에 주차돼 있으니 즉시 이동 바랍니다[부천시 주차지도과]"라는 사전 안내 문자를 발송해 운전자가 단속 사실을 신속하게 확인하고 차량을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운전자는 부천시 주정차단속알림서비스 누리집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부천시 주차지도과아 구청,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을 방문해 서면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부천시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를 줄이고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행정 서비스를 지속 발굴-확대할 계획이다. 부천시 주차지도과장은 11일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은 무엇과도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과제"라며 “운전자가 단속 알림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안전한 통학환경과 성숙한 교통문화 조성에 함께해 달라"고 권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본복지지원단이 오는 11월3일 열릴 '2026년 제13회 안양시 기부의날'을 앞두고 이달 10일부터 내달 11일까지 '2026년 제8회 나눔 문화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이 직접 만든 콘텐츠를 선정해 '제13회 안양시 기부의날' 공식 홍보 자료로 활용하는 프로젝트다. 공모 분야는 △슬로건 △그림 △인공지능(AI) 나눔 영상 등 3개 부문으로, 나눔 문화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그림 부문은 개인과 기관으로 나눠 신청받으며, 기관 부문은 관내 사회복지 기관-시설-단체 이용자 참여를 돕기 위해 주최 측이 제공한 도안에 색칠한 작품을 응모하는 방법으로 진행한다. 또한 올해는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한 영상 부문을 신설했다. 참가자는 AI 프로그램을 활용해 안양시 기부의날과 나눔 가치를 표현한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응모 방법은 부문별로 다르다. 슬로건은 홍보 포스터 내 큐알(QR)코드를 참고해 온라인으로, 그림은 우편-방문을 통해, AI 나눔 영상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안양시는 내달 말 부문별(그림 부문은 개인-기관 구분)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3건을 발표한 뒤 10월 중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공모전 관련 내용은 안양시 누리집(anyang.go.kr) 시정 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재관 안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 공동위원장(연성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은 11일 “나눔 문화는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관심과 참여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공모전에 많은 시민이 함께해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안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시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기부와 나눔 가치를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문화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을 주관하는 기본복지지원단은 안양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산하 조직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활성화 △사회복지 종사자 역량 강화 △민-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도시공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우수 공기업인 '나' 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경영관리 및 성과 △재무건전성 △고객만족도 등 기관 운영 전반에 대해 엄격하게 진행됐다. 의왕도시공사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대대적인 경영혁신을 바탕으로 전 평가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지역을 대표하는 '으뜸 공기업'으로서 위상을 입증했다. 기관장 경영혁신과 강력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의왕도시공사는 재해 제로 및 역대 최고 외부고객 만족도(97.46점) 달성을 비롯해 △민간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워크 도입과 창의-혁신 토론회를 통한 대행 사업비 예산 대폭 절감 △사장 직속 안전감사팀 신설 및 인공지능 기반 안전 분석-모니터링 체계 구축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S등급 달성 △저출생-지역소멸 대응을 비롯한 맞춤형 ESG 경영 실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뚜렷한 성과를 도출했다. 특히 '3通(통)'하는 의왕도시공사 경영 철학에 기반한 현장 소통과 성과 중심의 KPI 체계 전면 개편, 신규 수익원 발굴을 통한 자체 사업수익-노동생산성 향상 등을 추진하며 주요 정량 지표에서 만점을 달성했다. 여기에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등 대내외 공신력까지 확보하며 평가군 내에서 23계단 순위 상승이란 값진 결실을 맺었다. 노성화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11일 “이번 우수 등급 획득은 공사 임직원이 쉼 없이 달려온 땀과 시민의 따뜻한 성원이 모여 결실을 본 값진 쾌거"라며 “여기서 멈추지 않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극행정을 이어 나가 대한민국에서 으뜸가는 명품 공기업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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