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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강근주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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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과천시-광명시-군포시-시흥시-안양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는 6일 제71회 현충일을 맞아 중앙공원 내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추념식을 엄숙히 거행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박금애 대한민국 전몰군경유족회 과천시지회장을 비롯해 관내 보훈단체장, 보훈가족,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 넋을 기렸다. 추념식은 과천시수어통역센터의 수어 통역과 함께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묵념,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추모헌시 낭송,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는 오전 10시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에 맞춰 1분간 묵념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되새겼다. 이번 추념식에선 과천시 현충탑에 이름이 새겨진 224위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했다. 특히 과천시문인협회 소속 홍숙영 시인이 자작 헌시 '6월의 약속'을 낭송하며 추모 의미를 더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추념사에서 “현충일은 과거를 기억하고 미래를 다짐하는 날"이라며 “보훈공원 조성과 보훈명예수당 인상 등 민선9기 공약을 차질 없이 수행해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보훈 정책 비전을 밝혔다. 한편 과천시는 추념식에 앞서 현충탑 후면 계단에 이동식 경사로를 설치했으며 오는 8일부터 현충탑 우측에 고정식 경사로 설치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고령의 국가유공자 등 이동 약자 참배 편의를 높이기 위해서다. 앞으로도 과천시는 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호국보훈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 영유아과학체험센터가 작년 동기 대비 이용객 수가 평균 21.1% 늘어나며 인기를 증명했다. 6일 광명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영유아과학체험센터 이용객은 9916명으로 작년 동기 8189명보다 1727명 증가했다. 월별 이용객도 작년 동기와 비교해 1월 18.1%(522명), 2월 25.4%(523명), 3월 24.0%(466명), 4월 16.6%(216명) 증가하는 등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온라인 예약은 재방문 여부 확인이 가능한데, 올해 1~4월 온라인 예약자 6954명 중 17.4%인 1212명이 재방문자로 나타나 한 번 방문한 가족이 다시 찾는 체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영유아과학체험센터에서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 참여자 수도 크게 늘어났다. 올해 1~4월 프로그램 참여자는 572명으로 작년 동기 213명보다 약 2.7배나 증가했다.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에서도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올해 1~4월 만족도 조사에 참여한 보호자 71명 중 90.1%(64명)가 프로그램 운영에 만족한다고 응답했고, 어린이 응답자 131명 중 93.9%(123명)가 '재미가 있다'고 답할 만큼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교육 프로그램 참여자 2.7배 증가…재방문율 17.4% 기록= 자녀와 함께 과학요리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피자를 만들면서 환경과 탄소중립에 대해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어 아이에게 뜻깊은 경험이 됐다"며 “집에 돌아와서도 분리배출과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며 교육 효과를 느꼈다"고 말했다. 비누로봇 코딩교실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내가 시킨 대로 비누로봇이 움직여서 신기했다"며 “다음에 또 와서 친구들과 함께 다른 과학놀이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6일 “영유아과학체험센터는 아이들이 놀이로 과학을 배우고 미래를 상상하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아이와 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대표 과학 체험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광명시 영유아과학체험센터는 미래 성장 원동력이 될 영유아를 위해 조성된 생활 속 과학놀이 체험 공간으로, 2024년 11월 개관 이후 현재까지 누적 방문객 4만2939명을 기록했다. ▷ 프로그램 어린이 만족도 93.9%, 보호자 만족도 90.1%= 영유아과학체험센터에는 영유아의 신체 활동과 오감 발달을 돕는 영유아 놀이실과 자원순환-모빌리티-미래광명 등 3개 테마로 구성된 과학 상설전시실이 마련돼 있다. 이곳에선 시각과 촉각 등 다양한 감각으로 환경 문제를 체험하고, 자율주행 전기자동차와 드론, 인공지능 기관사와 함께하는 기차 여행 등 미래 모빌리티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이 디자인한 운송수단이 미래도시 광명을 누비는 모습을 구현하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다. 전시·체험뿐 아니라 영유아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우리는 꼬마 과학자', '비누로봇 코딩교실', '저탄소 과학요리', '알쏭달쏭 과학놀이', '오감톡톡 놀이터' 등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있다. 영유아과학체험센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1일 3회(1회 10:00~12:00, 2회 13:00~15:00, 3회 15:30~17:30)로 나눠 회차별 이용객을 받아 운영한다. 정기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 1월1일, 설날-추석 연휴이다. 이용료는 7세 이하 취학 전 아동 2000원, 그 외 8세부터 성인까지 4000원이다. 광명시민은 관련 증명서 지참 시 50% 감면받을 수 있다. 입장권은 현장 또는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고, 20인 이상 단체 이용을 원하면 온라인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세부 사항은 영유아과학체험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 산본도서관이 오는 6월8일부터 8월28일까지 도서관 1층 로비에서 군포시 지역예술가 작품 전시를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가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시민에게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공공기관 유휴공간을 활용해 지역 예술작품을 전시함으로써 시민의 문화예술 접근성을 높이고, 도서관을 생활 속 문화예술 공간으로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전시작은 공모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된 지역예술가의 회화 및 공예 작품으로, 군포시가 추진하는 '지역예술가 작품 전시사업' 일환으로 운영된다. 선정된 작품은 산본도서관을 비롯해 청년공간 플라잉, 군포시평생학습마을 등 3곳 분산 전시될 예정이다. 산본도서관을 찾는 시민은 자료실 이용과 함께 지역 예술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자연스럽게 감상할 수 있으며, 도서관은 작품 전시 및 관리, 작가 소개자료 비치 등을 통해 관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산본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지역 예술인에게는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시민에게는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시는 별도 신청 없이 도서관 운영시간 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산본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소비패턴 변화와 대형 유통업체 확대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2026년 시흥시 동네슈퍼 공동 세일전' 참여 점포 30여개를 오는 9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시흥시가 주최하고 시흥산업진흥원 상권활성화센터가 주관하며, 시흥시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와 협력해 추진된다. 특히 관내 동네 슈퍼가 가격 경쟁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완화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동구매를 통해 확보한 행사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해 점포의 원가 부담을 줄이고 가격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흥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를 지원하는 한편, 시민에게는 생활필수품을 더 저렴하게 구매할 기회를 제공해 관내 소비 활성화와 상권 회복에 이바지할 것이란 전망이다. 공동세일전은 오는 6월25일부터 7월1일까지 진행된다. 참여 점포에는 행사 홍보를 위한 현수막과 판촉물 등이 지원되며 온-오프라인 홍보를 병행해 시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정호기 경제국장은 6일 “동네 슈퍼는 지역민 생활과 밀접한 생활 기반시설"이라며 “이번 행사가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소비를 촉진해 골목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이고 체감도 높은 지원 정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참여를 원하는 점포는 오는 9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 관련 세부 사항은 시흥산업진흥원 상권활성화센터 또는 시흥시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오는 27일 오후 7시30분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흥'바람 난다 트롯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트로트계를 대표하는 가수 신유와 박군이 출연해 각기 다른 매력과 음악적 색깔이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군은 특유의 친근함과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객석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고, 신유는 깊은 감성과 품격 있는 보이스로 관객 마음을 사로잡는다. 열정적인 무대와 섬세한 감성이 조화를 이루는 이번 공연은 관객에게 특별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트로트는 세대를 아우르며 삶과 추억을 담아온 음악 장르다. 첫사랑의 설렘을 떠올리게 하는 노래, 가족과 함께 흥얼거리던 노래, 지친 하루 끝에 위로가 되어준 노래까지 관객은 익숙한 멜로디와 함께 저마다의 소중한 기억을 되새기는 시간을 갖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공연은 인터미션 없이 90분간 진행되며, 관람료는 R석(1층) 6만6000원, S석(2층) 4만4000원이다. 티켓은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안양문화예술재단 누리집(ayac.or.kr)과 NOL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안양문화예술재단은 공연 관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안양시민에게는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2인 예매 시 적용되는'둘이' 할인 20%, 3인 이상 예매 시 적용되는 '함께' 할인 30% 등 관객 부담을 덜 수 있는 할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편 '흥'바람 난다 트롯 콘서트 관련 세부 사항은 안양문화예술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대중교통 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해 추진한 '대곡역 버스정류장 정차면 추가 공사'를 마무리했다. 대곡역 중앙버스정류장은 여러 노선의 버스가 동시에 진입할 때 정차 공간이 부족해 후행 버스가 도로상에 대기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이로 인한 교통정체, 승하차 시간 증가는 물론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돼 왔다. 이에 고양시는 2025년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억5000만원을 확보하고 이번 사업을 추진해, 버스정류장 정차면을 기존 2면에서 3면으로, 1면을 확충했다. 또한 노후화된 버스 쉘터와 버스정보안내기를 기존 1곳에서 2곳으로 확대 교체하고 정류장 길이를 연장하는 등 승강장 환경 전반을 정비했다. 고양시는 정류장 연장으로 버스가 대기할 때 충분한 여유 공간을 확보해 승객 밀집에 따른 안전사고 우려를 낮췄고, 규모가 커진 버스쉘터를 도입해 시민이 불편 없이 대기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이번 공사 완료로 출퇴근 시간대 버스 꼬리물기와 병목현상이 일부 해소돼 대곡역 중앙버스정류장 승하차 편의가 향상될 것이란 전망이다. 김지홍 교통정책과 팀장은 6일 “버스정류장 개선을 통해 시민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대중교통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불편 사항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해결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산업진흥원이 웹콘텐츠 산업을 이끌어갈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고양시 웹툰 PD 인재 양성 아카데미' 수강생을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 한국웹툰산업협회와 협업으로 진행하는 이번 과정은 현직 웹툰업계 실무자들이 강사로 나서 웹툰 기획부터 제작 관리까지 현장 실무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교육은 내달 7일부터 장항동 고양문화창조허브에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5시 열리며, 총 15회차로 운영된다. 웹툰 PD 분야에 관심 있는 고양시민을 비롯해 고양시 소재 고등학교-대학교 졸업(예정)자 등 2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수강 신청은 오는 29일까지 접수하며, 모집공고 및 세부 내용은 고양산업진흥원 누리집(gip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고양시와 고양산업진흥원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웹콘텐츠 분야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관련 IP를 발굴하기 위해 다각적인 교육 지원을 하고 있다. 나아가 'IP 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 등 국-도비 유치를 통해 지역 콘텐츠 산업 기반을 지속 확장할 계획이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농업기술센터와 농촌관광체험김포시연합회는 도-농 교류 촉진, 농촌 체험 관광 활성화,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6년 김포 농촌관광 투어패스'를 추진한다. 김포 농촌관광 투어패스는 시민과 관광객이 모바일 이용권으로 김포시 관내 우수 농촌체험농장 4곳을 자유롭게 방문해 다양한 농촌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도심에서 가까운 김포 농촌자원을 활용해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15일부터 김포 농촌관광 투어패스는 본격 운영될 예정이며, 12시간 동안 농촌체험농장 가맹점 4곳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으며, 모바일 이용권은 네이버-쿠팡-지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포시는 현장실사를 통해 시설 및 환경 평가, 운영자 역량 확인을 위한 서류 심사, 체험 프로그램 전문가 심사 등을 거쳐 우수 농촌체험농장 20곳을 가맹점으로 선정했다. 이로써 방문객에게 보다 더 안전하고 품질 높은 농촌 체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농촌체험농장 가맹점은 계절별 농산물 수확 체험을 비롯해 전통문화 체험, 식문화 체험, 농촌 생활 체험 등 농장별 특색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방문객은 김포 자연과 농업, 농촌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색다른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모바일 기반 이용 시스템을 구축해 체험 예약부터 이용까지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이용객은 원하는 체험농장을 자유롭게 선택해 방문할 수 있으며, 참여 농장에는 신규 방문객 유입을 통한 지속가능한 농가 소득 증대와 농촌관광 활성화 효과가 전망된다. 김포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시민에게는 농촌 가치와 매력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농업인에게는 새로운 소득 창출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도-농 교류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재준 김포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6일 “김포 농촌관광 투어패스는 단순한 체험 프로그램을 넘어 김포 농업과 농촌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도시와 농촌을 연결하는 새로운 관광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김포의 다양한 농촌 체험을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오는 20일 심용환 역사학자를 초청해 시민과 함께하는 '정약용도서관 6월 인문학 강연'을 열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강연은 '조선의 변화, 영조부터 정약용까지'를 주제로 조선 후기 변화와 다산 정약용 사상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심용환 역사학자는 다양한 저술과 강연 활동을 이어온 역사 콘텐츠 전문가다. 이번 강연에서 영조와 정조 시기 사회 변화와 정약용 업적을 소개한다. 강연은 오는 20일 오후 2시 정약용도서관 2층 공연장에서 열린다. 참가 모집 대상은 초등학생 및 학부모 350명이다. 참가 신청은 5일 오전 10시부터 정약용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모집 인원 충원 시 마감된다. 남양주시는 이번 강연이 시민의 역사 이해를 높이고 정약용 가치와 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조성호 정약용도서관과장은 6일 “다산 정약용 선생과 조선 후기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강연"이라며 “시민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정약용도서관 6월 인문학 강연 관련 세부 사항은 정약용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내용은 정약용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는 청년 구직자의 진로 탐색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내달 4일 양주시청년센터(회천1동 복합청사)에서 '2026년 취업 멘토링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양주시청년센터와 대진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간 체결한 '지역청년 진로-취업 활성화 업무협약'에 따라 경기북부 청년의 진로 설계와 취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멘토로는 삼성, SK, 카카오, 현대, 기아, KT, 나이키, 틱톡, 디즈니 등 국내외 주요 기업 현직자 14명이 참여한다. 행사는 현직자 취업 특강을 시작으로 취업 토크쇼, 그리고 직무별 소그룹 멘토링으로 구성된다. 특히 소그룹 멘토링은 기업별 현직자와 직접 소통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참여 청년은 관심 직무와 산업 분야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과 취업 준비 전략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채용 트렌드, 직무 역량, 기업문화 등 취업 준비 과정에서 궁금했던 다양한 내용을 현직자에게 직접 질문하고 답변을 듣는 기회가 제공된다. 참가 대상은 19세부터 39세까지 경기북부 청년이며, 신청은 온라인 신청(구글폼 forms.gle/Cqa9FhEazazy4fWF7)을 통해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며, 작년에는 110여명 청년 구직자가 참여해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참여자들은 현직자와 직접 소통을 통해 취업 준비 과정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경란 청년체육과장은 6일 “청년이 막연한 취업 준비에서 벗어나 진로 방향을 구체적으로 설정하고 자신에게 필요한 역량을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현직자와 만남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관내 중소기업의 우수제품을 널리 알리고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2026 제3회 파주시 기업박람회'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올해 기업박람회는 9월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임진각 광장주차장 일원에서 열리며 기업 전시-판매관, 수출상담회,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참가기업의 제품 홍보와 비즈니스 상담 기회를 확대하고, 기업과 소비자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실질적인 판로 개척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작년 기업박람회에는 188개 기업이 참여하고 약 6만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기업 홍보와 판로 확대, 해외 구매 기업과 업무협약(MOU) 체결 등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모집 대상은 파주시 관내 중소기업이다. 참가를 원할 경우 파주시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최대일 기업지원과장은 6일 “파주시 기업박람회는 지역 기업과 시민이 함께하는 경기북부 대표 종합박람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관내 우수기업이 제품과 기술력을 널리 알리고 새로운 판로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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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북부119특수대응단은 각종 재난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 보호에 헌신한 119구조견 '태공' 은퇴식을 5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합동청사에서 개최했다. 이날 은퇴식에는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장과 경기도북부119특수대응단 직원, 한국인명구조견협회 관계자, 분양자 등 약 40명이 참석했다. 벨지움마리노이즈 품종인 태공은 2017년 2월 출생해 2019년 11월 구조견으로 배치된 뒤 핸들러인 오문경 소방위와 호흡을 맞춰 약 6년 5개월간 산악 및 재난 현장을 누비며 활약했다. 태공은 산악 1급과 재난 1급 자격을 보유한 우수 구조견으로 총 274회 구조활동에 투입됐다. 현장에서 생존자 4명과 사망자 14명을 발견하는 등 재난 최일선에서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크게 기여했다 특히 2024년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개인전 1위와 단체전 3위를 차지하며 전국 최고 수준 구조 역량을 인정받기도 했다. 태공은 구조견이 편하게 지낼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일반인에게 분양돼 앞으로 새로운 가족과 함께 생활하게 된다. 권선욱 경기도북부119특수대응단장은 “태공은 오랜 기간 위험한 재난 현장에서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며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수행했다"며 “태공이 건강하고 행복한 은퇴 생활을 보내길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가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근로복지를 향상하기 위해 '2026년 경비-청소 노동자 등 휴게시설 개선 지원사업(2차)'에 참가할 공동주택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경비원 또는 청소원 등 상시 근무하는 노동자를 고용한 관내 공동주택 단지 중 휴게시설이 없거나 설치 기준에 미달하는 곳이다. 지원 내용은 휴게시설 신축-보수-리모델링 및 냉-난방기, 환기시설 등 편의시설 설치에 들어가는 비용 일부를 보조하는 방식이다. 지난 1차 사업과 달라진 점은 기존 설치된 시설관리원 노동자 휴게시설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는 점이다. 지원 규모는 개소별 500만원으로, 경비-청소-시설관리원 휴게시설 등 3곳을 모두 신청하면 단지당 최대 15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자부담금은 개소별로 최소 10% 이상 부담해야 한다. 신청을 원하는 공동주택은 동두천시 건축과 공동주택팀으로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사업계획은 동두천시의 현장 확인 및 평가를 거쳐 사업 타당성과 시급성 등을 검토한 뒤 최종 지원 대상 단지를 선정한다. 김윤세 건축과장은 6일 “경비-청소 노동자는 시민의 생활 편의를 위해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일하는 분들"이라며 “이번 사업이 근로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해 공동주택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공간으로 자리 잡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경비-청소 노동자 등 휴게시설 개선 지원사업(2차) 관련 세부 사항은 동두천시 건축과 공동주택팀으로 문의하거나 동두천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면 된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오는 17일 양주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 'Jump Up 2026! 양주 진로진학 ON! 학부모아카데미 2기'를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입학사정관이 바라본 고교학점제–성적보다 중요한 선택의 기준'을 주제로 변화하는 대입 제도와 고교학점제에 대한 학부모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17일 오전 10시10분부터 12시30분까지 양주진로진학지원센터(옥정동로7나길 18, 드림타워Ⅰ 2층)에서 진행되며, 관내 초-중-고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 핵심 이해 △입학사정관 관점에서 본 과목 선택 기준과 계열-진로별 교과 선택 사례 △대학입시와 학교생활기록부 이해 등이다. 특히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따라 학생의 과목 선택이 진학과 진로 설계에 중요한 요소로 자리하는 만큼 학부모가 자녀의 진로 탐색과 학업 설계를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양주진로진학플랫폼 누리집 내 '행사 및 강좌–학부모아카데미' 메뉴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정유진 미래교육과장은 6일 “고교학점제와 대입 제도 변화에 대한 학부모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학부모아카데미가 자녀들 진로와 진학을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2026년 하반기 청년행정체험' 참여자 36명을 모집한다. 관내 청년에게 사회 경험을 쌓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양주시는 기존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에서 '청년행정체험 사업'으로 참여 대상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에 선발된 청년은 7월6일부터 8월23일까지 2개 기수로 나뉘어 각각 3주간 양주시 본청,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등에 배치돼 근무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5일 기준 양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다. 현재 재학 중인 대학(원)생에 한해 부득이하게 타 시-군에 주민등록을 둔 경우에는 직계가족이 양주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됐으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최근 2년 이내 청년행정사업(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에 선발된 청연은 제외된다. 모집인원 36명 중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본인) 등 취약계층 6명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근무조건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1일 8시간, 주5일 근무를 원칙으로 하되, 업무 성격과 부서 여건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급여는 올해 양주시 생활임금 기준인 시급 1만1560원을 적용해 일당 9만2480원이며 만근했을 경우 166만4640원을 지급한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양주시 누리집(yangju.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발은 오는 19일 오전 11시 양주시청 상황실에서 무작위 전산 추첨으로 진행하며, 결과는 23일 양주시 누리집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인원은 6월24일부터 26일까지 주민등록등본, 통장 및 신분증 사본, 특별선발 해당 증빙서류 등을 전자우편이나 우편, 방문을 통해 제출해야 한다. 최명훈 총무과장은 6일 “이번 청년행정체험 사업이 청년에게 사회 경험을 쌓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향후 사회 진출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경제적 자립심을 높이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하반기 청년행정체험 관련 세부 사항은 양주시 총무과 행정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대진대학교가 한국연구재단 주관 2026년 인문도시 지원 공모사업에서 '경기북부 접경지역 상생의 인문도시 DMZ연천'이 선정됐다. 이에 따라 연천군은 사업 추진 지역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전국 단위 공모사업으로, 올해는 전국에서 대진대학교-전남대학교-가톨릭관동대학교 등 3곳만 선정됐다. 대진대학교는 향후 3년간 총 4억2000만원 국비를 지원받아 연천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연천군은 대응 예산 지원과 행정적 협력으로 사업 운영을 함께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연천군이 추진 중인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사업과 연계해 지역 기반 문화-관광 분야 지역인재 육성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이해도를 높여 지역 사랑과 정주 의식을 제고한다. 특히 전곡리 구석기 유적,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연천 임진강 생물권보전지역, DMZ 평화누리길, 고구려 호로고루성, 숭의전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해 문명-생태-평화를 주제로 한 인문 강좌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상생의 DMZ 연천 인문 강좌를 비롯해 △초-중-고교 학생 대상 접경 인문 체험 △노년 인문학 △군부대 영화 인문학 △인문 체험 및 인문주간 행사 등이 추진되며,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지역 공동체형 인문도시 모델로 운영된다. 이미정 통일평생교육원장은 6일 “이번 인문도시 지원사업은 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한 연천형 교육생태계 구축에 주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연천의 문명-생태-평화 자산을 단순 관광자원이 아닌 교육-학습 자산으로 활용해 지역을 배우고 이해하며 다시 지역 발전으로 이어지는 교육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시민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복지서비스와 복지자원이 모여 있는 '의정부시 복지자원 누리집'을 현행화했다고 6일 밝혔다. 의정부시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 '나눔 네트워크'를 구성해 복지자원 조사를 실시하고, 조사된 자원들은 복지자원 누리집에 간결한 설명 및 신청 방법 등을 기재해 시민이 쉽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마은정 복지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시민이 필요한 복지자원을 보다 더 쉽고 편리하게 확인하고, 적시에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복지정보에 대한 접근성 향상과 서비스 연계 강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복지자원 조사는 공공-민간 복지자원과 제공 서비스 현황을 표준분류표에 따라 분류-조사해 △제공 주체 정보 △서비스 내용 및 이용 자격 △신청 방법 등으로 정비했다. 복지자원 및 서비스가 필요한 시민은 의정부시 복지자원 누리집(ui4u.go.kr/welfare/main.do)이나 포스터 내 QR코드를 활용하면 된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안양시-양평군-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가 소아 환자의 야간 및 휴일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달부터 무재개연합의원을 새로운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으로 지정해 안정적으로 운영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운영은 보건복지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평일 야간과 주말-공휴일에 발생하는 소아 환자의 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영유아와 소아-청소년 환자는 야간이나 휴일에 진료할 수 있는 의료기관을 찾지 못해 응급실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이는 응급실 과밀화와 장시간 대기, 의료비 부담 증가 등 문제로 이어져 왔다. 구리시는 이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2024년 3월부터 수택동 소재 장스365의원을 소아 야간-휴일 진료 기관으로 지정, 운영해 왔다. 그러나 해당 의원의 소아청소년과 진료가 올해 5월 말 종료됨에 따라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인창동 롯데마트 그랑그로서리 2층에 있는 무지개연합의원을 새로운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으로 지정했다. 무지개연합의원은 관내 영유아와 소아-청소년의 건강권 보장이란 공익적 취지에 공감해 소아 야간-휴일 진료 기관 운영에 참여하게 됐으며, 이에 따라 평일 야간은 물론 주말과 공휴일에도 전문적인 소아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구리시는 소아 환자가 응급실이 아닌 가까운 지역 의료기관에서 적시에 진료받을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며 보다 촘촘한 지역 소아 의료 안전망을 마련하게 됐다. 김은주 구리시보건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소아 야간-휴일 진료에 적극 동참한 무지개연합의원에 깊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무지개연합의원이 지역 소아 의료의 든든한 거점 이 되도록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의료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영화배우 겸 가수 이동준이 5일 남양주시 다산2동 독거노인의 건강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개당 120만원 상당의 허리 에어러블 벨트 10개를 다산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증했다. 이날 전달된 허리 에어러블 벨트는 평소 허리에 착용하는 에어백 형태 보조장치다. 낙상 발생 시 이를 자동으로 감지해 에어백이 팽창하며 충격을 완화해 고관절 골절 등 2차 부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해당 제품은 재사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사후관리(AS)를 통해 지속 사용할 수 있다. 남양주시는 이번 지원이 노인 건강과 안전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기부 물품은 관내 경로당과 독거노인 중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 등을 고려해 필요한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동준 영화배우 겸 가수는 성품 기부식에서 “어르신에게 가장 필요하고 도움이 될 만한 물품이 무엇인지 고민하며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여력이 되는 한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나눔을 지속 실천하겠다. 어르신들께 의미 있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상영 다산2동장은 “어르신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한 이동준씨에게 감사하다"며 “지원 물품이 꼭 필요한 어르신에게 잘 전달돼 건강한 노후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친환경 실천을 다짐하는 '2026년 환경의날 기념식'을 5일 안양천 쌍개울 문화광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해 관계부서 공무원, 관내 환경단체-기업-초등학생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 참가자는 '환경보전 공동실천 선언'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과 생태계 보호를 위해 일상 속 환경보호 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최대호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심각한 환경 위기를 극복하려면 일상 속 작은 실천과 모두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생태하천 보전과 탄소중립 실천을 통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안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환경의날 기념식 직후 참가자는 약 1시간 동안 안양천-학의천 구간별 하천 정화 활동을 실시하며 생태계 복원에 나섰다. 한편 세계 환경의날은 1972년 6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유엔인간환경회의'에서 국제사회가 지구환경 보전을 위해 공동 노력을 다짐하며 제정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2026년 제2회 양평징검다리영화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오는 16일까지 캠핑 및 일반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영화제는 오는 27일과 28일 이틀 동안 청운면 일원에서 개최되며, '텐트에서 즐기는 스크린의 낭만'을 주제로 사람과 사람, 자연과 영화, 캠핑과 축제를 연결하는 수도권에서 유일한 캠핑형 영화제로 기획됐다. 행사는 양평군영상미디어센터와 맑은숲캠프에서 진행되며 △장-단편 영화 상영 △감독 초청 영화 제작 특강 △단편영화 공모전 시상식 △우수작 선정 현장 투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또한 △나만의 영화 대사 엽서 만들기 △전통놀이 체험 △즉석 사진 촬영 등 관객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되며, 가족 단위 관람객과 연인 등 다양한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축제 한마당으로 마련된다. 양평군은 영화제와 캠핑을 함께 즐길 '캠핑 참여자'와 영화 상영 및 부대행사에 참여할 '일반 참여자'를 모집하며, 행사 참여 의지와 신청 사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 후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캠핑 참여자는 텐트 등 캠핑 장비를 개별 지참해야 한다. 영화제와 연계한 특별 강연도 마련된다. 영화제 폐막작인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을 연출한 김민하 감독이 '코믹 호러 영화'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강연은 13일 오후 2시 경기청년공간 내일스퀘어 양평 2층 열린공간에서 열리며, 영화 제작의 생생한 뒷이야기를 듣는 기회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특강 참여 신청은 오는 11일까지 가능하다. 모집 내용과 신청 방법은 양평군영상미디어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평군 문화체육과장은 5일 “푸른 숲속 텐트에서 영화를 감상하는 특별한 경험 제공이 양평징검다리영화제 매력"이라며 “영화와 캠핑이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 만큼 많은 군민과 방문객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영화제는 양평군 영상미디어센터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지원하는 행사로, '2026년 경기도 소규모영화제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된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현재 하남시장은 6.3 지방선거를 마치고 공식 업무에 복귀해 첫 간부회의인 '브레인스토밍타임(BST)'을 5일 주재하며 민선9기 시정 동력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날 오전 시장 집무실에서 열린 BST 회의에는 이현재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국장-단장-소장-원장 등이 참석해 별도 자료 없이 자유로운 형식 속에서 시정 주요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현재 시장은 이 자리에서 선거 기간 제시된 공약의 실현 가능성을 정밀하게 검토하고 시정 핵심 과제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미래발전위원회'를 조속히 구성하라고 지시했다. 이달 중 출범할 미래발전위원회는 민선8기에서 운영했던 시민참여혁신위원회를 대체할 위원회로 분야별 전문가 20명, 시민 대표 20명, 국-과장급 공무원 10명 등 50명 안팎 규모로 구성돼 약 20일간 밀도 있게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이현재 시장은 공약 이행 합리성과 효율성을 강조하며 “선거 과정에서 상대 후보가 제시한 정책이라도 시민 복리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한 제안이면 전향적으로 수용해 세부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며 “타당성 있는 정책은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해 공직사회의 업무 과부하를 막고 시정 완성도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산신도시 개발에 따른 원주민의 정당한 권익 보호와 원도심 재건축-재개발 활성화를 위한 대책 마련도 당부했다. 하남도시공사가 직접 맞춤형 컨설팅에 나서 패스트 트랙(Fast-Track)을 적용하는 등 행정적 지원체계를 강화해 원도심과 신도시 간 균형 발전을 신속히 견인하라고 주문했다. 광역교통망 확충 등 거시적 시정 현안에 대해선 경기도지사 인수위원회 등에 하남시와 연관된 위례신사선 연장사업과 GTX-D 황산 경유, 3호선-9호선 적기 개통 등을 적극 건의하라고 역설했다. 아울러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실용 행정 아이디어도 다수 제시됐다. 오는 10월 개관 예정인 어린이영어도서관의 셔틀버스 운행과 관련해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신규 차량 구입 대신 등-하교 시간에만 운행하고 낮 시간대에는 유휴 상태인 학생통학순환버스를 연계해 공동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이현재 시장은 “민선9기를 곧 출범하는 시점에서 기존 역점 사업들을 차분하고 내실 있게 다지는 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전 공직자가 타성에 젖지 않고 능동적이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시정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부천 톺아보기] 조용익 복귀 첫 행보 ‘현안-안전’ 챙기기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조용익 부천시장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 이후 복귀와 함께 시정 현안 점검과 현장 안전 확인에 나섰다. 지선 출마를 위해 시장직을 비운 동안 추진된 주요 사업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시민 생명과 안전, 민생을 최우선에 두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행보로 풀이된다. 조용익 시장은 5일 “지방선거 기간에도 흔들리지 않고 맡은 역할에 집중한 공직자들에게 감사하다"며 “민선8기 4년간 다져온 기반을 바탕으로 이제는 성과를 구체화하고 실행에 속도를 낼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조용익 시장은 4일 아침 복귀 첫 공식 일정으로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어 부천시청에서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현안 및 핵심사업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시정 전반을 점검했다. 특히 민생경제 회복-인공지능(AI) 기반 행정혁신-첨단산업 생태계 조성, 광역교통망 확충 등 핵심 과제 추진 상황을 살피고 향후 대응 방향도 논의했다. 부천시는 변화하는 정책환경에 선제 대응해 주요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이고, 정책 성과가 생활현장에서도 드러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아울러 실용-포용-통합의 시정 기조 아래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고 정책 완성도를 확보할 방침이다. 조용익 시장은 “민생 안정과 미래 준비를 위한 핵심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과 다시 함께 더 큰 부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중앙정부의 AI 정책 기조에 발맞춰 관련 사업을 적극 발굴해 달라"고 덧붙였다. 조용익 시장은 회의 후 현장으로 이동해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에 대비한 안전 점검에 나섰다. 대형 굴착 공사장과 재개발 구역을 차례로 들러 위험 요소를 확인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먼저 까치울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공사 현장을 찾아, 공정 진행 상황과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곳은 오정구와 원미구 일대 7개 동(洞), 약 58만4000명 시민에게 식수를 공급하는 기반 시설로, 내년 2월 준공을 목표로 대규모 공정이 진행 중이다. 조용익 시장은 “폭염 등 여름철 작업 환경에 대비해 작업자 보호 조치를 철저히 하고, 충분한 휴식이 보장되도록 관리해 달라"며 “집중호우 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배수 시설과 가설 구조물 결속 상태도 면밀하게 점검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부천체육관 일대 상수도 노후 관로 교체 공사 현장에 들러 굴착 작업에 따른 안전 대책을 확인했다. 조용익 시장은 “지하 굴착을 수반하는 공사는 토사 붕괴로 인한 매몰 사고 위험이 큰 만큼 안전시설을 기준에 맞게 설치해야 한다"며 “작업자 안전 관리에 각별하게 신경 써 달라"고 강조했다. 특히 단수 없이 진행되는 공사인 점을 고려해 수도 공급과 통행 등 시민 불편이 없도록 세심한 관리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도당 1-1 재개발 사업 구역을 찾아 노후주택 안전과 위생 상태를 꼼꼼하게 점검했다. 재개발조합 관계자와 주민들로부터 주거생활 불편과 사업 추진 과정 어려움을 듣고, 개선 방안도 논의했다. 조용익 시장은 “원도심 정비사업이 조속히 추진돼 시민이 편안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나아가 도시 균형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륜] 슈퍼특선 정종진-임채빈 수성…남은 세 자리 ‘카오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2026년 하반기 등급 심사가 약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경륜 최상위 슈퍼특선(SS) 자리를 놓고 경쟁이 뜨겁다. 500명이 넘는 경륜 선수 중 단 5명만 SS에 이름을 올릴 수 있다. 남은 기간 선수들의 한 경기 한 경기에 경륜 팬 시선이 집중되는 이유다. 상반기 슈퍼특선에는 정종진(20기, 김포), 임채빈(25기, 수성), 공태민(24기, 김포), 양승원(22기, 청주), 류재열(19기, 수성)이 활동했다. 특히 공태민은 작년 하반기 주춤했던 황승호(19기, S1, 서울 개인)를 밀어내고 올해 상반기 생애 첫 슈퍼특선에 진입하며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하지만 하반기에도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경륜황제' 정종진과 '절대강자' 임채빈의 슈퍼특선 유지는 확실한 가운데 남은 세 자리를 두고 벌써부터 경쟁이 치열하다. ◆ 하반기 등급 심사…슈퍼특선 판도 변화 관심= 현재 가장 강력한 도전자로는 김우겸(27기, S1, 김포)이 꼽힌다. 지난 3월 부산에서 김우겸은 낙차 부상이 있었지만, 5월 광명 20회차에서 1착 2회, 3착 1회를 기록하며 성공적 복귀를 알렸다. 올해 상반기 17회 출전에 10승, 승률 59%를 기록 중으로 경쟁자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상승세다. 다만 5월17일 광명 결승에서 류재열에게 우승을 내준 점은 아쉬운 대목이다. 황승호 반등도 예사롭지 않다. 작년 하반기 부진으로 슈퍼특선 자리를 내줬는데 올해 들어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는 중이다. 총 28회 출전에 8승으로 승률 자체는 높지 않다. 그러나 삼연대율이 무려 82%에 달한다. 특히 지난 3월 부산 특별경륜 결승에서 임채빈과 류재열을 제치고 정종진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다. 최근 흐름만 놓고 보면 슈퍼특선 재입성 가능성이 가장 높다는 평가도 흘러나온다. ◆ 양승원-류재열 부상 변수…위기-반전 시험대= 정해민(22기, S1, 수성) 역시 복병으로 거론된다. 올해 상반기 24회 출전해 8승, 승률 33%를 기록했고 삼연대율은 79%다. 2월 스피드온배 실격, 3월 부산특별경륜 부진이란 악재도 있지만, 5월 스타전 대상경륜에서 정종진-임채빈에 이어 3위에 오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최근 꾸준히 입상권에 진입하며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는 대목도 강점이다. 다만 실격 기록이 변수로 남아 있다. 동서울팀 간판 전원규(23기, S1)도 변수다. 올해 17회 출전해 8승, 승률 53%, 삼연대율 82%를 기록하고 있다. 2월 낙차 이후 재정비 시간을 가진 뒤 5월부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종합 득점에선 다소 밀리지만, 격차가 크지 않아 막판 뒤집기 가능성도 충분하다. ◆ 김우겸 생애 첫 슈퍼특선 진출 가능성 '맑음' = 반면 기존 슈퍼특선 양승원과 류재열은 다소 불안한 상황이다. 양승원은 상반기 19회 출전에서 12승(승률 63%)을 기록했으나, 기복이 있다. 류재열은 22회 출전에 9승(승률 41%)에 머물렀다. 여기에 두 선수 모두 지난 4월 낙차 부상으로 스타전 대상경주에 결장하는 악재까지 겹쳤다. 다만 류재열은 복귀 직후인 5월 광명 경주에서 2착-1착-1착을 기록해 남은 기간 결과에 따라 충분히 반전 가능성이 있다는 평가다. 예상지 경륜위너스 박정우 부장은 5일 “현재 흐름을 고려하면 정종진과 임채빈의 슈퍼특선 유지는 확정적이고, 남은 세 자리를 두고 공태민, 김우겸, 황승호, 정해민, 양승원, 류재열, 전원규 등이 치열한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특히 김우겸이 남은 기간 좋은 성적을 이어간다면 생애 첫 슈퍼특선 진출 가능성은 어느 때보다 높다"고 진단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광명시-군포시-시흥시-안양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는 고유가와 고물가로 인한 시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상권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이달부터 관내 상인회와 함께 '상생 페이백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과천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며, 상인회가 상권별 특성에 맞는 환급 행사를 기획하고 과천시가 이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6월 한 달 동안 원도심 4개 상권(제일쇼핑, 슈르탑, 과천상점가, 중앙동상점가)에서 각기 다른 일정과 혜택으로 행사가 진행돼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제일쇼핑상인회'는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별양동 우물터 앞에서 행사를 열고, 구매액 중 최대 20%를 지역화폐로 환급한다. 환급 한도는 1인당 최대 3만원이며 현장 할인 판매 행사도 진행된다. '슈르탑상인회'는 18일 래미안슈르 상가 A-B동 사이 광장에서 회원 점포 3곳 이상을 이용하고 합산 15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2만원 페이백을 제공한다. '과천상점가상인회'는 18일부터 19일까지 국대촌 앞에서 상인회원 점포 영수증을 지참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0%를 환급하며, 하루 최대 2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중앙동상점가상인회'는 19일 버거킹 앞에서 행사를 열고, 구매액의 최대 20%를 지역화폐로 환급한다. 1인당 최대 3만원까지 지원한다. 이와 함께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스마트케이 골목형 상점가'는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매달 첫째 주 금-토요일마다 '정기 캐시백 데이'를 별도로 운영해 신도심 상권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장영자 지역경제과장은 5일 “이번 상생 페이백 이벤트가 시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경감하고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상권 소비가 지역경제를 살리는 힘이 되는 만큼 시민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한편 6월 상생 페이백 이벤트 관련 세부 내용은 과천시 누리집과 행사 당일 운영 부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률이 94.06%를 기록하며 경기도 31개 시-군 중 가장 높은 지급률을 기록 중이라고 5일 밝혔다. 6월3일 24시 기준 경기도 일일보고에 따르면, 광명시 지급 대상자 18만9566명 가운데 17만8717명이 신청을 완료했다. 지급된 지원금은 총 228억원이며, 이 중 59%인 130억원이 사용됐다. 특히 신청자 중 절반이 넘는 51.49%(9만2029명)가 지원금 지급 수단으로 지역화폐인 '광명사랑화폐'를 선택했는데, 이는 경기도 평균인 21.7%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광명사랑화폐가 민생 속에 깊이 뿌리내린 지역경제 핵심 결제 수단이란 점이 작년 지급한 민생회복소비쿠폰에 이어 다시 한번 증명됐다. 작년 민생회복소비쿠폰 지급 당시에도 신청자 중 54%가 광명사랑화폐를 지급 수단으로 선택해 관내 소비 안착에 기여한 바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지원금이 시민의 가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골목상권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단 한 명의 시민도 지원에서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모든 대상자가 빠짐없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온라인이나 방문 신청이 어려운 고령자-장애인-요양병원 입원 환자 등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방문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방문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고유가 피해지원금 전담 콜센터나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이와 함께 미신청자를 대상으로 안내 문자를 발송하는 등 한 명의 시민도 지원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막바지 신청 독려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는 산본신도시 선도지구 11구역(삼성장미, 자이백합, 산본주공11단지) 재건축사업의 주민대표회 구성을 지난 1일 승인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산본11구역은 올해 3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사업시행자로 지정된 데 이어 이번에 주민대표회 구성까지 마무리돼 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공식적인 협의체계를 갖추게 됐다. 주민대표회의는 토지 등 소유자 권익을 대변하는 기구로, 앞으로 시공사 추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시행자인 LH와 협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주민대표회의 승인을 계기로 군포시는 주민 의견을 반영한 투명한 사업 추진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LH 및 주민대표회의와 지속 소통해 후속 행정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시민 투표를 통해 '시흥 10대 짬뽕'을 선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미식 관광 브랜드 '시흥 짬뽕로드' 조성에 나선다. 경기도 상권친화형 도시 조성사업 일환으로 시흥시는 시흥 10대 짬뽕을 선정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와 관광객 유입 확대를 위한 시흥 짬뽕로드 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중식당과 짬뽕 전문점을 지역 대표 먹거리 자원으로 육성해 골목상권 경쟁력을 높이고 시흥형 미식 콘텐츠를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 지역 대표 미식 브랜드 육성 가동= 시흥에는 300개가 넘는 중식당이 영업 중이며, 개성 있는 짬뽕 전문점이 시민과 음식 애호가 사이에서 꾸준히 입소문을 타고 있다. 4월27일부터 5월22일까지 시흥시는 시민을 대상으로 시흥 10대 짬뽕 선정을 위한 설문조사를 진행했으며, 총 6111명이 여기에 참여했다. 시흥시는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이 추천한 지역 대표 짬뽕 맛집 10곳을 최종 선정했다. 시흥 10대 짬뽕에는 △정아각 △진짬뽕 진차이나 △고구려짬뽕 △화룡짬뽕 △또와요짬뽕 △짬뽕에미치다 △신가네짬뽕 △신비짬뽕 △신박한짬뽕 △태양이 선정됐다. 시흥시는 선정 업소를 중심으로 시흥 짬뽕로드 브랜드를 구축하고 다양한 홍보 마케팅을 추진한다. 먼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시흥 짬뽕로드 미식투어 이벤트'가 5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 참여자는 시흥 10대 짬뽕 업소를 방문한 뒤 인증을 완료하면 방문 업소 수에 따라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경품은 △3개 업소 방문 인증 시 시흥화폐 시루 1만원권(50명) △5개 업소 방문 인증 시 시흥화폐 시루 3만원권(20명) △10개 업소 방문 인증 시 시흥화폐 시루 5만원권과 기념 사은품(20명)으로 구성됐다. ▷ 설문조사 6111명 참여 10개 업소 선정= 이벤트 참여는 기간 중 1인 1회 가능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행사 홍보물에 게재된 정보무늬(큐알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5일 “시민 참여로 시흥을 대표하는 짬뽕 맛집을 선정해 뜻깊다"며 “시흥 짬뽕로드가 지역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찾는 대표 미식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특색을 살린 먹거리 자원과 관광 콘텐츠를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흥시는 '시흥 짬뽕로드'를 시작으로 지역 특화 먹거리와 관광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상권 활성화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는 시민에게 평생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2026년 안양시민학당'을 운영한다. 안양시민학당은 각 분야 전문가와 명사를 초청해 유익한 지식과 깊이 있는 경험을 공유하는 안양시 대표적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2026년 안양시민학당 첫 강좌는 오는 11일 오후 2시 안양시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로 잘 알려진 한문철 변호사가 '교통사고 안 내고, 안 당하기'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25일 오후 7시에는 투자 전문가 염승환 강사가 '주식투자 잘하는 법'을 주제로 시민과 만난다. 하반기까지 이어질 안양시민학당에선 천문학자 지웅배, 도슨트 정우철, 역술가 박성준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가 참여해 과학-예술-교양 등 다채로운 강연 10회가 진행된다. 안양시민이면 누구나 별도 사전 신청 없이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며, 세부 일정은 안양시 평생학습원 누리집(learning.anya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자논 평생학습과장은 5일 “각 분야 명사의 통찰과 지혜를 시민과 나누는 안양시민학당은 삶에 활력을 더하고 새로운 시각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유익한 학습 기회를 지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도시공사가 오는 17일까지 시민 참여를 바탕으로 '2026년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안양도시공사 운영 방향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안양도시공사 소관 업무 관련 △혁신-적극행정 △저출생 대응 △E(친환경) △S(사회) △G(거버넌스) 경영 아이디어를 포함한 5개 분야다. 참여를 원하면 안양도시공사 누리집(auc.or.kr)>정보광장>공사소식에서 신청서 및 제안서를 작성해 전자우편(aucdsp@auc.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되면 포상금이 수여되며 채택된 아이디어는 내부 검토 및 예산확보 등을 통해 향후 안양도시공사 경영계획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포상금 규모는 총 150만원이다. 종합대상 1명(50만원), 혁신-적극행정 아이디어 우수상 1명(20만원), 저출생 대응 아이디어 우수상 1명(20만원), E(친환경) 아이디어 우수상 1명(20만원), S(사회) 아이디어 우수상 1명(20만원), G(지배구조) 아이디어 우수상 1명(20만원)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부상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안양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심사는 효과성, 실효성, 충실성, 창의성 등 4개 항목을 축으로 이뤄진다. 적합한 수상작이 없으면 시상 규모가 축소 또는 변경될 수 있다. 김경수 안양도시공사 사장은 5일 “시민과 공감과 소통을 통해 안양두시공사는 지역과 동반성장하고, 안양 일상과 공공서비스 변화를 이끌 것"이라며 “시민은 많은 관심을 갖고 소중한 아이디어를 적극 개진해 달라"고 권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연천군-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는 여름철 녹조 발생에 대비해 팔당호와 광교저수지를 대상으로 조류경보제 운영과 연계한 현장 중심 녹조 대응에 나선다. 5월15일부터 10월15일까지를 경기도는 녹조 집중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팔당호와 광교저수지의 조류 모니터링, 오염원 지도-점검, 수상-육상 순찰, 비상대응 체계를 강화한다. 이번 대책은 중앙정부의 녹조계절관리제 추진과 연계하되, 경기도의 지역 특성을 반영해 상수원 주변 오염원 관리와 현장 감시 기능을 강화했다. 특히 팔당호는 수도권 주요 상수원으로, 광범위한 유역에서 유입되는 오염원과 장마철 부유쓰레기, 야적퇴비, 개인하수처리시설 등 다양한 관리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지역이다. 경기도는 팔당상수원 상류 7개 시-군을 중심으로 소규모 개인하수처리시설 465곳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폐수배출시설, 가축분뇨배출시설, 기타 수질오염원 등에 대한 점검도 병행한다. 장마 전에는 야적퇴비 실태조사와 계도, 덮개 제공, 주민 홍보를 추진해 강우 시 오염물질이 하천으로 유입을 사전 차단할 계획이다. 또한 팔당호 주변 비점오염저감시설 66곳 운영을 지원하고, 팔당호 유입지천과 수변구역 환경정화활동, 부유쓰레기 수거, 수중 뿌리에 다량의 남조류를 포함하고 있는 마름군락 제거 등을 통해 녹조 발생 여건을 줄여나갈 방침이다. 현장 감시도 강화한다. 경기도는 팔당호에 설치된 CCTV 23곳을 활용해 수질오염행위와 수질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청원경찰과 선박을 활용한 육상-수상 순찰을 병행한다. 유류-유독물을 운반하는 차량이 통행하는 팔당호 주변 통행제한도로 4개 노선 58.4km에 대해서도 관계기관 합동단속을 매월 실시한다. 녹조 발생 우려가 높은 지역을 중점관리지역을 지정해 매주 현장 확인과 오염행위 단속을 추진한다. 필요하면 오일펜스 설치 등을 통해 오염물질 유출을 차단하고, 녹조가 심화되면 수초제거선, 방제선 운영, 수중폭기 등 현장 저감 조치도 단계적으로 시행한다. 광교저수지는 경기도가 직접 조류경보 발령-해제를 담당한다. 수원시가 채수하고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조류경보 발령 기준을 초과할 경우, 경기도수자원본부가 즉시 관계기관에 전파하고 단계별 대응을 추진한다. 광교저수지 주변 오염원 특별관리, 환경정화활동, 친환경 영농 홍보, 수질정화장치 운영 등도 수원시와 협력해 추진한다. 김근기 경기도 수질관리과장은 5일 “녹조 대응은 경보가 발령된 이후 조치보다 사전 예방과 현장 관리가 중요하다"며 “팔당호와 광교저수지 여건에 맞춰 오염원을 줄이고, 감시와 대응체계를 촘촘히 운영해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상수원 관리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팔당호는 2024년과 2025년 각각 14일간 조류경보 관심단계가 발령된 바 있으며, 광교저수지도 2018년 77일간, 2019년 97일간 관심단계가 발령된 사례가 있어 여름철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가 승강기 시설 개선을 통한 시민 안전과 주거복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2026년 노후 공동주택 유지관리 지원사업(의무관리대상)'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준공 후 15년 이상 경과한 관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의 승강기 교체-보수를 지원해, 시설물 노후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민의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동주택 관리주체의 자율적인 유지관리를 돕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동두천시는 매년 예산 범위 내에서 이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주택법' 또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건설된 공동주택 중 사용검사 또는 사용승인 후 15년 이상 지난 의무관리대상 아파트 단지다. 지원 항목은 승강기 교체 및 유지-보수이며, 지원 금액은 총사업비 중 50% 이내에서 최대 6000만원까지다. 신청은 5월15일부터 6월30일까지 접수하며, 지원사업을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동두천시 건축과 공동주택팀에 들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보조금을 이미 지원받은 공동주택 단지는 5년간 재지원이 제한되며, 건축물대장상 위반건축물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런 기준을 통해 예산의 효율적 집행과 형평성 있는 지원을 추진할 방침이다. 동두천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화된 시설을 정비함으로써 입주민 안전사고 예방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공동체 회복과 주거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2026년 노후 공동주택 유지관리 지원사업(의무관리대상) 관련 세부 사항은 동두천시 건축과 공동주택팀으로 문의하거나 동두천시 누리집 공개-개방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면 된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대상자와 가족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문화와 휴식이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2026 보훈가족 힐링캠프 in 장흥'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6월 호국보훈의달을 맞아 오는 8일부터 30일까지 장흥관광지 내 미술관옆캠핑장과 문화관광시설 일원에서 진행되며 관내 국가보훈대상자와 유가족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기존 기념식-참배 중심 보훈 행사에서 벗어나 양주시는 캠핑-문화예술-관광을 접목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마련해 보훈가족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생활밀착형 보훈문화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힐링캠프 in 장흥 참가자에게는 미술관옆캠핑장 이용이 지원되며 양주시립 장욱진-민복진미술관 무료 관람과 함께 도슨트와 웰니스 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가나아트파크 입장료 50% 할인, 두리랜드 입장료 주말-공휴일 20% 할인, 양주곤충박물관 입장료 주말-공휴일 30% 할인, 청암민속박물관 입장료 10% 할인 등 지역 관광시설과 연계한 다양한 혜택도 마련해 보훈가족의 문화 체험 기회를 확대한다. 이번 사업은 양주시를 중심으로 양주도시공사, 양주시립미술관, 민간 관광시설 등이 협력해 추진하는 공공-민간 연계형 보훈문화 사업으로 지역 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보훈문화 모델로 눈길을 끌고 있다. 홍미영 문화관광과장은 5일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대상자와 가족께 감사함을 전하고자 이번 힐링캠프를 마련했다"며 “장흥관광지의 다양한 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해 보훈가족이 일상에서 휴식과 문화 체험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보훈가족 힐링캠프 in 장흥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참여자는 국가유공자증 등 보훈대상자를 확인할 수 있는 증빙서류를 제시해야 한다. 세부 운영 일정과 휴관일, 예약 가능 여부 등은 각 시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천군이 올해 은대리 문화벽돌공장에서 개최한 전시 '도달한 삶의 찰나(THE MOMENT LIFE ARRIVES)'가 개전 한 달 만에 관람객 1만을 동원해 눈길을 끈다. 작년 은대리 문화벽돌공장은 개관 이후 관람객 5000을 돌파하는데 약 두 달이 소요됐다. 은대리 문화벽돌공장은 과거 벽돌을 생산하던 산업시설을 관광 자원화 사업 일환으로 재생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오랜 시간 유휴공간으로 남아있던 장소는 작년 문화시설로 변신했다. 올해 1월까지 전시 운영을 마친 뒤 약 3개월간 재정비 기간을 거쳐 이번 '도달한 삶의 찰나' 전시로 다시 관람객을 맞이했다. 이번 전시에는 한국 현대조각의 중요한 흐름을 형성해 온 박석원 작가를 비롯해 편백나무를 활용한 작업으로 자연의 물성과 손의 반복적 행위가 만들어 내는 시간의 감각을 드러내며 축적된 물질의 밀도를 전달하는 이형우 작가, 시공간을 특유의 조형언어로 풀어내며 경험한 시선과 시차에서 비롯된 시간과 공간 흔적을 보여주는 홍성도 작가 등 중견-원로 작가들이 전시 무게감을 더한다. 여기에 동시대적 감각을 보여주는 젊은 작가들이 함께 참여해 세대와 매체를 아우르는 폭넓은 전시 구성을 완성했다. 이번 전시 흥행은 단순히 관람객 수 증가에 그치지 않는다. 문화예술 기반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고 여겨졌던 접경지 연천에서 수준 높은 현대미술 전시가 높은 관람 수요를 끌어내며 완성도 있는 전시 콘텐츠는 방문 동기와 체류 경험을 견인한다는 점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재개관 이후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은 작품 완성도뿐 아니라 공간 분위기, 지역 특수성, 전시 구성 밀도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가족 단위 관람객, 지역민, 문화예술 관계자, 외래 방문객 등이 고르게 전시장을 찾으며 은대리 문화벽돌공장이 연천 문화 랜드마크로 자리하고 있다. 이번 흥행은 연천 자연유산과 관광자원에 더해 문화예술 콘텐츠가 지역 방문에 또 다른 축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시사한다. 은대리 문화벽돌공장은 앞으로 전시, 공연, 교육, 체험 프로그램이 결합된 복합문화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박태원 관광과장은 5일 “재개관 한 달 만에 관람객 1만이 찾은 대목은 지역 문화 공간에 대한 관심과 가능성을 확인한 의미 있는 결과"라며 “은대리 문화벽돌공장이 연천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향유할 수 있는 열린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은대리 문화벽돌공장은 내달 중 두 번째 기획전을 통해 좀 더 대중적이고 친근한 현대미술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는 관내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청년-신혼부부 공공임대주택 주거비 지원사업' 자격 요건을 완화, 운영한다. 이에 따라 기존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던 공무원도 소속기관 관사 제공이나 주거비 지급 등 별도 주거 지원을 받고 있지 않으면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 주택은 관내 공공임대주택인 포천헤리센트, 송우파인빌, 포애뜰 등이다. 지원은 주택 유형과 입주 시기에 따라 임대보증금 지원과 월 임대료 지원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임대보증금 지원은 포천헤리센트와 송우파인빌 올해 신규 입주자를 대상으로 하며, 최대 3000만원까지 무이자로 지원한다. 신청은 오는 11월30일까지 접수한다. 월 임대료 지원은 포애뜰과 송우파인빌 작년 이전 입주자를 대상으로 하며, 월 임대료의 50%를 월 최대 10만원까지 지원한다. 올해 1~5월분 월 임대료 신청은 오는 19일까지 접수한다. 신청은 포천시 주택과 방문 접수 또는 정부24 온라인 신청을 통해 할 수 있다. 세부 자격 요건과 제출 서류는 포천시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사항은 포천시 주택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복대 건설교육원, 중대재해관리실무 교육과정 개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 건설교육원이 건설 현장의 중대재해 예방과 법적 리스크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중대재해관리실무' 특성화 교육과정을 신규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직무-등급-전문 분야와 무관하게 모든 건설기술인이 숙지해야 하는 중대재해 예방에 특화된 전문교육이다. 특히 현장 기술인이 중대재해처벌법의 복잡한 쟁점과 사후 대응 방안을 명확히 익히고 실제 업무에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법령 기본내용, 판례, 체크 리스트, 사고 사례 분석 등을 유기적으로 구성해 현장 리스크 최소화에 초점을 맞췄다. 주요 교육 내용에는 중대재해처벌법 개요 및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비롯해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방안 △건설공사 안전관리 △중대재해 빈발 공종(보강토옹벽) 관리 등이 포함된다. 법무법인(화우)의 중대재해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안전보건인력 운영, 종사자 의견 청취, 도급-용역-위탁 시 안전보건 확보 조치 등 현장에서 주로 혼선을 겪는 핵심 항목 위주로 교육과정이 편성됐다. 교육을 이수할 경우 교육가점 1점을 부여하며, 직무대체교육으로도 인정된다. 박상윤 경복대 건설교육원장은 4일 “사소한 위험 징후 간과나 안전조치 미비가 돌이킬 수 없는 중대재해로 이어질 수 있어 업계 전반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며 “법무법인 화우의 전담 변호사팀과 기획한 이번 과정은 경영책임자와 현장 관리자가 반드시 이행해야 할 '9대 핵심 항목'과 사후 대응 프로세스를 명확히 전수해 실무적인 법적 리스크 방어 역량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본 과정은 총 35시간(원격 교육 및 집체 교육 포함)으로 진행되며, 수강 신청 및 세부 내용은 경복대 건설교육원 누리집(cet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경복대는 서울지하철 4호선 진접(경복대)역이 개통돼 서울 거주 교육생의 대중교통을 이용한 접근성도 대폭 개선됐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시흥 톺아보기] 국제안전도시 고도화로 재공인 박차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모든 인류는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동등할 권리를 가진다.' 국제안전도시는 1989년 스웨덴 스톡홀름 선언에 기초해 안전 증진 기반과 역량을 갖춘 도시에 부여하는 국제 인증이다. 무엇보다 지역사회 모든 구성원이 안전을 기본권으로 인식하고 안전을 위해 협력하는 과정이 국제안전도시 핵심 가치로 꼽힌다. 2022년 국제안전도시 1기 공인을 받은 시흥시는 올해 국제안전도시 2기 공인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달 12일 '국제안전도시 사업 이행 진단 및 성과평가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교통안전, 낙상예방, 자살예방, 산업안전, 재난안전, 폭력예방 등 6개 분야 안전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재공인을 위한 로드맵을 수립했다. 국제안전도시 공인은 스웨덴에 있는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ISCCC)에서 주관하며, 시흥시는 내달 서면 평가와 11월 해외 심사위원 대면 평가 등을 거쳐 연내 2기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시흥시는 다양한 안전정책을 추진해 왔다. 이에 따라 2024년 지역 안전 수준은 국제안전도시 1기 공인 시점인 2022년과 비교해 크게 향상됐다. 가해 사망률은 0.2명에서 0명(인구 10만 명당)으로 줄고, 보행자 교통사고 부상률은 6.3명에서 5.1명(인구 만 명당)으로 감소했다. 아동 학대 피해 발생률도 7.1건에서 5.5건(아동 천 명당)으로 감소했다. 이런 성과 바탕에는 촘촘한 협력체계가 있다. 시흥시는 1기 공인 때 조직된 실무협의회를 다양한 주체 간 협력이 수시로 작동하는 체계로 바꿨다. 실무협의회를 중심으로 문제 발굴, 사업 기획, 실행 순환이 구조화되도록 운영하고 민-관 거버넌스를 강화했다. 최근 배달 서비스 산업이 급증하면서 이륜차가 개인형 이동장치, 보행자, 이륜차끼리 충돌하는 사고가 늘어나고 있다. 2024년 이륜차 교통사고 부상률은 인구 만 명당 7.9명으로, 다른 유형별 교통사고와 비교해 1.5배~2배 높은 수준이다. 이를 해소하기 시흥시는 배달라이더를 대상으로 안전지킴이를 구성해 안전 문화 캠페인 적극 추진하고 있다. 사고 위험군인 배달 종사자가 안전 실천 주체로 전환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서다. 작년 선발된 8명 배달라이더 안전지킴이는 각종 안전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 신고, 구조활동 등에 참여하고 도로 파손, 불법주차 등 일상 속 안전 위협 요소 제거를 병행하는 등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해 왔다. 시흥시는 안전지킴이 활동을 독려하고자 활동비 지원 등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했다. 65세 이상 노인 사고 위험 예방도 주요 과제다.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고령자의 안전한 주거환경 구축이 필수적이나 기존 재가 중심 돌봄체계만으로는 한계가 뚜렷하다. 이에 시흥시는 주거환경 개선, 건강관리, 사회적 관계 형성 등을 통합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고령자복지주택'을 조성했다. 고령자복지주택은 낙상 예방을 위한 각종 시설을 설치하는 등 물리-정서적 위험 요인에 대한 예방을 강화했다. 오는 12월에는 하중지구 내 고령자복지주택 신규 착공이 예정돼 고령자 맞춤형 주거-복지 통합 모델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시흥시는 전체 손상 사망 원인 중 노인 자살 사망률이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어 개인-집단 상담과 심리 검사도 진행한다. 시니어 상담사와 말벗봉사단이 상담을 추진하며, 노인 관련 기관 간 네트워크가 자살 예방에 협력하고 있다. 가정폭력은 개인과 가족 문제를 넘어 지역사회 안전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적 손상 요인이다. 그러나 피해자가 신고나 지원 요청을 주저하는 경향이 있어 위험이 누적될 수 있다. 시흥시는 이에 따라 '가정폭력-성폭력 통합상담소'를 통해 전문적인 전화-방문 상담을 추진하며, 피해자 법률 상담과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작년 12월 말 기준 통합상담소를 통해 4054건 상담이 진행됐고, 3350건 지원을 신속하게 연계했다. 특히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시설'은 피해자와 동반 아동에게 숙식을 제공하고, 심리적 안정과 사회 적응을 위한 상담, 치료를 병행한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시흥시는 작년 재난관리 평가(340개 재난관리 책임기관 대상)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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