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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강근주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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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일산서구 구산동 양돈농가 부지경계선 2곳에 '스마트 악취 모니터링 시스템' 2대를 설치하고 지난 18일부터 정상 가동에 들어갔다. 구산동 일대는 주거지와 축산농가가 혼재해 있어 기상 상황에 따라 악취 민원이 지속 발생해 왔다. 이에 고양시는 기존 지도-단속 방식만으로는 악취 발생 시점과 원인을 객관적으로 확인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보고 과학적 측정과 데이터에 기반한 악취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번 시스템을 도입했다. 스마트 악취 모니터링 시스템은 복합악취와 암모니아 등 악취 농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풍향-풍속, 온도-습도 등 기상정보도 함께 수집한다. 측정값이 설정된 기준치를 초과하면 담당 공무원의 PC와 스마트폰으로 즉시 알림을 보내 신속한 현장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야간이나 새벽 등 현장 대응이 어려운 시간대에도 원격으로 시료를 채취할 수 있어 악취 발생 당시 측정 자료와 기상정보를 함께 분석하고 악취 발생 원인을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이정만 기후에너지과 팀장은 24일 “이번 시스템 가동으로 악취 발생 상황을 데이터로 확인하고 분석할 수 있는 기반이 생겼다"며 “측정 결과를 주민-농가에 투명하게 공유하고, 악취 발생 원인을 파악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악취 저감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민선9기 출범 이후 첫 추가경정예산인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지난 21일 김포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 규모는 2조 305억원으로 제2회 추경 대비 1129억원(5.89%) 증가했다. 이번 예산안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민선9기 공약의 차질 없는 이행과 시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에 재원을 우선 배분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시민과 약속을 신속히 이행하기 위해 민선9기 공약 중 31개 사업을 단계별 추진 일정에 맞춰 반영했다. 주요 공약사업으로는 신도시 내 제2통합사회복지관 건립를 비롯해 △통진읍 도시재생 인정 △사우동 뉴빌리지 지원 △고촌읍-하성면 공공 목욕시설 건립 △대곶IC체계 개선 △계양천 야간경관 명소화 △자전거 이용 활성화 5개년 계획 수립 용역 △고촌읍 생활체육 인프라 개선 위한 전호배드민턴장 증축 공사 △장애인 등 체육시설 이용 환경 개선 위한 공공체육시설 정비 △영아기 육아용품 지원 등이 반영됐다. 김포시는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기존 사업의 집행 가능성을 전면 재점검하고, 지연 사업 및 집행 잔액을 조정해 민생 안정과 시급한 현안에 집중 배분했다. 민생-복지 지원을 위해 △기초연금 299억원 △고유가 피해지원금86.5억원 △주거급여 30억원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12억원 △산모-신생아건강 관련 사업 8.4억원 △장애인 활동지원 급여 추가지원 6.2억원 △결식아동 급식비 5.5억원 등을 편성했다. 교통편의와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The경기패스 91억원 △운수업계유류액 인상분 보전 지원 57억원 △2층 전기버스 보급 지원 55.9억원 △도로 설해대책 운영 37.2억원 △도로 유지-관리 30억원 △도시철도 전동차 증차 한시지원 15억원 △2층 저상버스 보급 지원 12.6억원 △마을버스 손실재정 지원 12억원 △특별교통수단 운영 10.5억원 △수도권 환승할인 지원 9.3억원 △대광위 광역버스 준공영제 6.1억원 등을 편성했다. 재난-안전 대응 강화를 위해 △배수펌프장 유지관리 8.4억원 △노후 배수펌프장배수펌프 교체 5억원 △스마트 마을방송 시스템 구축 및 노후 마을방송 교체사업 4억원 △폭염 대책 관련 사업비 1.5억원 등을 반영했다. 지역경제 활력과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경기지역화폐 발행 지원 8.2억원 △중소기업 지원 관련사업 5억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4억원 등을 반영했다. 아울러 농-축-어업 지원 및 농어촌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보구곶방조제 보수공사 28억원 △대명항 어촌뉴딜300사업 14.2억원 △대규모 조사료생산 기계장비 지원사업 6.4억원 △축산환경 개선 6억원 △소규모 농가 구제역 백신 접종시술비 3.6억원 △보구곶저수지 여수로 확장공사 2.4억원 △어업인 면세유 확대 지원 1억원 등을 편성했다. 특히 경기도의 어려운 재정 여건으로 도비 지원이 어려운 일부 사업은 시비를 추가 투입해 차질 없는 추진을 도모했으며, 최근 내부 현안을 겪고 있는 김포FC의 안정적인 구단 운영과 선수-직원 인건비 등 필수 예산을 반영해 정상화를 뒷받침했다. 이기형 김포시장은 24일 “이번 추경은 민선9기 출범 후 처음 편성하는 예산으로, 시민과 약속을 신속히 실행에 옮기고 꼭 필요한 사업을 추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시민과 함께 김포 대도약'을 확실한 변화로 증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현덕 남양주시장이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WYD)를 앞두고 교황 레오 14세의 남양주 '마재성지' 사목 방문 성사를 위해 바티칸을 찾아 본격적인 유치 행보에 나섰다. 남양주시는 24일(현지시각) 최현덕 시장과 김용민 국회의원(남양주시 병)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바티칸에서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 유흥식 추기경을 예방하고 교황 레오 14세의 남양주 마재성지 사목 방문을 요청하는 친서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를 계기로 '성가정(聖家庭) 순교 성지'인 마재성지의 역사-종교적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국제적인 순례지로서 위상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최현덕 시장은 유흥식 추기경과 면담에서 교황 방한 일정에 남양주시 조안면 소재 마재성지를 공식 방문지로 포함해 달라고 요청했다. 마재성지는 한국 천주교 초기 평신도가 자발적인 학문 탐구를 통해 신앙을 받아들인 역사를 간직한 곳이다. 특히 정약종 일가가 박해 속에서도 신앙을 지키며 순교한 역사를 품고 있어 가족공동체와 순교 신앙의 의미를 함께 되새길 수 있는 성지로 꼽힌다. 천주교 신자인 최현덕 시장(세례명 대건 안드레아)은 교황에게 전달한 친서에 자신의 순례 경험과 마재성지 방문을 바라는 뜻을 담았다. 2024년 5월 약 920km에 이르는 산티아고 순례길을 완주하고 최현덕 시장은 순례기 '걷다 보면 알게 될 지도'를 펴낸 바 있다. 친서에서 최현덕 시장은 “산티아고 길을 걸으며 삶은 혼자가 아니라 손잡고 함께 걷는 여정임을 깨달았다"며 “남양주에 온 가족이 믿음으로 함께 걸어간 거룩한 순례지인 '마재성지'가 있음을 다시금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어 “마재성지는 종교와 역사, 생태환경이 아름답게 어우러진 남양주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74만 남양주시민 염원을 모아 교황의 남양주 방문이 성사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최현덕 시장 등 대표단은 바티칸 방문 이틀째인 25일 신형식 주교황청 대한민국 대사를 만나 교황청과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교황 방한 세부 일정에 마재성지 방문이 반영될 수 있도록 후속 협의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레오 14세 교황은 내년 8월3일부터 8일까지 서울에서 열릴 가톨릭 세계 최대 규모 청년 행사인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참석을 위해 방한할 예정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오는 27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Y-ROAD 통합일자리박람회'를 열어 지역 기업의 인재 채용과 구직자 취업을 지원한다.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열리며 ㈜카스, 금성침대 등 관내 기업을 포함한 30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 면접과 채용 상담을 진행한다. 구직자는 기업별 채용 정보를 확인하고 현장에서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양주시는 'Y-ROAD 매칭라운지'를 통해 인공지능(AI) 자기소개서 컨설팅, AI 모의 면접 코칭, 직무상담 매칭 등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구직자의 취업 준비를 돕고 기업과 구직자 간 직무 매칭을 지원한다. 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 헤어-메이크업, 퍼스널 컬러 진단 등 취업 준비 프로그램과 세대별 맞춤형 일자리정책 상담도 운영한다. 오후 1시부터 지하 1층 대강당에선 이낙준 작가가 'AI 시대, 질문하는 인간이 살아남는다'를 주제로 취업특강을 진행한다. 박람회 본행사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1층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송미애 지역경제과장은 24일 “기업의 채용 수요와 구직자 역량이 효과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취업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한편 구직자는 사전 면접 예약 또는 행사 당일 현장 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양주시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국회사무처 소관 (사)청년과미래가 주관한 '2026년 제9회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종합대상을 받으며 2년 연속 수상이란 영예를 누렸다. 2023년과 2024년 2년 연속 정책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작년 파주시 최초로 종합대상을 수상했으며, 올해 다시 종합대상을 수상해 청년친화행정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정책, 입법, 소통 분야의 청년 친화도를 평가하는 '청년친화지수'를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해 청년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기관 업적과 공로를 표창한다. 파주시는 그동안 △청년정책협의체 운영 △청년희망축제 개최 △파주시 청년공간 지피(GP)1939 운영 △파주청년창업지원센터 운영 △청년동아리 지원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 △청년도전 지원사업 △청년월세 지원 △청년 행정체험 △청년드림옷장(면접정장 무료대여) △청년 창업자 임차료 지원 △온라인스토어 청년 창업지원 등 다양한 청년정책을 추진하며, 청년 자립과 성장을 적극 지원해 왔다. 특히 청년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실질적인 정책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 노력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24일 “이번 수상은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청년 의견을 적극 반영해 청년이 꿈을 키우고 안정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청년친화도시 파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청년친화헌정대상 수상식은 내달 9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안산시의회-안양시의회-하남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오영숙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이 제307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고양은평선 식사동 연장 사업'을 도마 위에 올렸다. 이 자리에서 고양특례시장으로부터 “이 사업이 시정 1순위"라는 답을 끌어냈지만, 재원 분담 방식과 국가계획 반영이 무산될 경우 대안은 여전히 뚜렷한 답을 얻지 못했다. 시정질문에서 오영숙 의원은 “식사동은 4만이 넘는 인구가 거주하는 대단지 주거지역이나 대중교통 인프라가 부족해 출퇴근 시간마다 극심한 교통난에 시달려 왔다"며 “풍동-식사동 일원은 이미 약 10만명 규모의 생활권을 형성하고 있는데도 아직 철도 하나 놓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특히 “고양시의회가 작년 9월 원안 가결한 촉구 결의안조차 거의 1년이 다 되도록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며 “2024년 11월 신규사업 건의 이후 20개월 동안 돌아온 답변은 한결같이 '적극 검토하겠다'는 원론적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토로했다. 고양시장은 답변에서 그동안 추진 경과를 조목조목 밝힌 뒤 “구체적 반영 여부와 시기는 보안 사항이라 밝히기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 경제성 논란에 대해선 “경제성 분석만으로는 담을 수 없는 정책적 필요성과 광역교통 개선 효과를 함께 제시하고 있다"고 답했다. 식사동-풍동 일원 10만명 생활권 형성과 기존 고양은평선과 연계 효과 등을 근거로 들었다. 트램 사업과 우선순위 문제에 대해선 “대광위와 협의를 통해 두 사업의 동시 추진이 어렵다는 점을 확인했고, 고양은평선 일산 연장을 우선 추진하기로 확정했다"고 답했다. 반영이 확정되면 기존 트램사업비 약 1500억원을 연장사업으로 전환해 활용하는 방안을 건의했다고도 전했다. 재원 분담에 대해선 “총사업비는 약 2300억원대로 검토 중이며 광역철도 사업은 원칙적으로 국비 70%-지방비 30% 구조이지만, 제5차 계획 반영을 추진하는 단계라 최종 분담 방식은 확정할 수 없다"고 재확인했다. 오영숙 의원은 추가 질의를 통해 “이번 계획에도 반영되지 못하면 고양시의 플랜B가 있느냐"라는 질문에 고양시장은 “5년 단위 계획이라 이번에 반영되지 않으면 5년을 기다려야 한다. 그래서 전방위로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다. 재원 분담을 재차 묻자 고양시장은 “LH를 지금 압박하면 오히려 국토부에 부정적 입장을 표명해 사업을 그르칠 수 있어, 계획 통과가 먼저"라며 정무적 판단을 이유로 들었다. 다만 이 과정에서 처음으로 구체적인 협상 카드도 공개했다. “최근 고도제한 완화로 창릉지구 내 약 2300세대 규모의 용적률 상향이 가능해진 만큼, 이를 공공주택으로 개발하면 LH 부담이 줄고 이익이 남는 만큼 공공기여 방식 협상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5차 계획 통과에 자신 있느냐"는 오영숙 의원 질문에 고양시장은 “자신 있다고 생각하고 뛰고 있다"며 철도 유치를 위해 주민 5만여 명이 삭발시위를 벌여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끌어낸 포천시 사례를 언급했다. 이어 “시장 공약 중 이 사업이 몇 순위냐"라는 질문에 “1순위"라고 분명히 답하며 “다른 철도 현안은 인접 지자체와 연계돼 협업이 가능하지만 고양은평선 일산 연장은 고양시가 단독으로 주장해야 하는 사업이라 최우선으로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의회가 24일 제30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이진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지역 정체성 확립을 위한 시화호 명칭 변경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채택된 건의안에는 안산시가 시화호의 핵심 수역을 관할하고 있는데도 30년 넘게 과거의 관습적 명칭이 유지되면서 안산의 지역적 특색과 정체성 확립에 제약이 되고 있다는 문제의식이 담겼다. 이에 안산시의회는 시화호의 생태적 가치와 미래 비전을 온전히 담아낼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관계기관이 명칭 변경 절차에 착수하고 적극 협조할 것을 촉구했다. 건의안에 따르면. 시화방조제 사업은 수도권 산업단지 및 농업용지 확보라는 국가적 목적으로 1987년 착공됐으며, 당시 공사 시작점과 종점이던 시흥과 화성의 머릿글자를 따 '시화호'라는 명칭이 붙었다. 그러나 1994년 옹진군 대부면 일원이 안산시 대부동으로 편입되면서 시화호 시작과 끝, 핵심 수역 대부분이 안산시 행정구역에 포함되는 지형적 변화가 있었는데도 명칭은 그대로 유지됐다. 또한 반월천-안산천-화정천 등 시화호로 유입되는 주요 하천이 모두 안산시에 위치함에도 단원구 대부동동의 주요 시설물들조차 '시화나래 휴게소'나 '시화나래 조력공원', '시화나래 달전망대' 등으로 명명돼 온 점도 안산시 정체성 확립에 제약 요인으로 꼽혔다. 특히 안산시의회가 2020년 '안산 시화호 유역의 지속가능발전 계획 수립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1년간 조사와 간담회를 거쳐 미래지향적 명칭으로 변경, 3개 지자체 협의체 구성, 시민 참여 공모전 등 대안을 마련했는데도 관계 중앙부처와 인근 지자체, 한국수자원공사 간 정책적 공감대 형성이 미진해 논의가 답보 상태에 머물러 왔다고 강조했다. 이에 안산시의회는 △시흥시와 화성시에 시화호 명칭 변경 협의에 적극 협조 △시화지구 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 3개 시의 상생과 지역 정체성 확립을 위한 사회적 합의 도출하고 범시민 공모전-공론화 사업 추진 △국토교통부와 경기도에 지명위원회 심의 절차에 즉각 착수를 각각 촉구했다. 이진분 의원은 “안산이 시화호 핵심 수역을 관할하는 주체인 만큼, 과거의 관습적 명칭에서 벗어나 안산의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담을 수 있는 새로운 이름으로 변경이 시급하다"며 “이번 건의안이 관계기관 간 실질적인 논의를 끌어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의회는 이날 채택된 이 건의안을 정부와 국회, 경기도, 시흥-화성시 등 관계기관에 송부할 계획이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제305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안두회 의원이 선출됐다. 안산시의회는 24일 제2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제305회 임시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위원 간 호선으로 이같이 결정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에는 염정우 의원이 뽑혔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현옥순-백승희-김태성-최찬규-이상우 의원이 선임됐다. 선임된 예결위원들은 내달 2일부터 8일까지 총 다섯 차례 예결위 회의를 열어 기정예산에서 19.02% 증액된 2조 9918억102만여원 규모의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정책사업 지출금액 중 20%를 초과-변경하는 내용을 담은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하게 된다. 안두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이번 3회 추경안은 국-도비 보조금 반영과 계속비 사업, 주민편익증진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편성돼 의회에 제출됐다"며 “편성된 예산이 낭비적 요소 없이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동료-선배 위원들과 협력해 안건 심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의회 도시교통위원회는 24일 시의회 시민토론방에서 소관 집행기관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새롭게 구성된 제10대 안양시의회 전반기 도시교통위원회와 소관 집행기관 간 상호 이해와 소통을 강화하고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도시교통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소관 집행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주요 업무와 현안 사항을 살펴보고, 원활한 정책 추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참석자는 안양시의회와 집행부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데 공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의견 교환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곽동윤 도시교통위원장은 간담회에서 “도시교통위원회 첫걸음은 집행기관과 소통과 협력에서 시작된다"며 “시민 목소리를 바탕으로 주요 현안의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도시교통위원회와 소관 집행부는 주요 현안의 원활한 추진과 안양시 발전을 위해 지속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의회가 24일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하남지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예술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병용 의장과 조창민 부의장, 하남예총 김부경 회장등 하남지회 임원 및 예술문화단체 관계자가 참석해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어려움과 개선 사항을 전달했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공모사업 단체 선정 과정에서 예산 현실화, 문화예술회관 대관 시 프라임타임 배정 방식 개선, 하남교육지원청 설립에 따른 경기마을교육공동체 지부 확대에 대비한 협력 방안 등이 제시됐다. 특히 예술단체들은 공모사업에 선정되더라도 실제 사업을 추진하기에는 예산이 부족한 경우가 있어 현실적인 사업비 책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또한 문화예술회관 대관 과정에서 시민과 예술단체들이 보다 더 효율적으로 공연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프라임타임 배정 방식에 대한 개선 필요성도 제기했다. 아울러 하남지회 사무실 공간이 협소해 단체 회의와 연습 과정에서 상당한 불편을 겪고 있다며 예술인이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공간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간담회에 이어 하남시립합창단 연습실을 찾아 단원을 격려하고, 단원의 처우 개선과 연습실 공간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 사항에 대해서도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정병용 의장은 “문화예술은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하남의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현장에서 예술인이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예산과 공간, 공연장 이용 등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남시의회에서도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조창민 부의장은 “예술인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어야 하남 문화예술도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다"며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이 정책과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집행부와도 적극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단체 및 예술인과 지속 소통하며 현장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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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 대표 캐릭터 '고양고양이'가 단순한 복귀 선언을 넘어 감각적인 숏폼(릴스) 콘텐츠로 시민과 소통 문턱을 획기적으로 낮추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 등 누리소통망(SNS) 채널에 선보인 고양고양이 관련 숏폼 영상이 연달아 높은 호응을 얻으며 누적 조회수 253만회를 돌파했다. 가장 눈에 띄는 성과는 고양시 홍보대사 걸그룹 '리센느(RESCENE)' 위촉 릴스다. 고양 출신 멤버 메이와의 특별한 인연과 고양고양이 인형 모자를 쓴 멤버들의 발랄한 축하 영상이 누리꾼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단숨에 조회수 163만회를 달성했다. 실생활 밀착형 정책 홍보도 빛을 발했다. 폭염 속 아이스링크장을 개방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고양어울림누리 얼음마루 무더위쉼터' 릴스는 인기 아이돌 '에이티즈'의 BAD를 패러디해 조회수 36만회를 기록하고 있다. 시민들은 “공공기관 홍보 중 가장 유용하고 재밌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여기에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대형 공연에 맞춰 라페스타를 배경으로 제작된 '2026빅뱅 고양콘' 릴스는 올린 지 하루도 안돼 조회수 13만을 가뿐히 넘기며, 문화 행사와 골목상권을 잇는 징검다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문영기 홍보담당관은 24일 “고양고양이가 시정 정보를 가장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강력한 소통 치트키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유익한 혜택과 지역의 다채로운 매력을 트렌디한 숏폼 콘텐츠로 빠르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오는 26일까지 '광명시 기본사회 비전 시민 선호도 조사'를 진행한다. 광명시 기본사회 미래상을 시민이 직접 선택하기 위해서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실시한 시민 설문조사와 이달 12일 시민 토론회에서 나온 시민 의견을 바탕으로 도출한 10개 기본사회 비전(안)에 대한 선호도를 파악하기 위해 마련했다. 광명시 누리집(gm.go.kr) 배너와 카카오톡 채널,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누리소통망(SNS)에 게시된 온라인 주소(naver.me/GJZ4NA1b)로 접속하면 투표할 수 있다. 10개 비전(안) 중 가장 공감하는 2개를 선택하면 된다. 비전 문구에 대한 보완 의견도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광명시는 조사 결과를 연령-지역별로 면밀하게 분석해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광명시 기본사회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달 중 최종 비전을 확정할 예정이다. 확정된 비전은 내달 수립 예정인 '광명시 기본사회 종합계획'에 반영하고, 향후 기본사회 정책 방향을 시민에게 알리는 핵심 메시지로 활용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4일 “시민 누구나 인간다운 삶을 누리고 보편적 권리를 보장받는 기본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시민이 바라는 광명의 미래를 기본사회 비전에 담아 정책으로 충실히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주민 이해를 높이고자 '2026년 농지 전수조사' 관련 권역별 설명회를 지난 21일 개최했다. 2026년 농지 전수조사는 농지의 투기적 소유를 방지하고 헌법상 경자유전(耕者有田) 원칙을 확립하기 위해 1996년 1월1일 농지법 시행 이후 취득한 농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남양주시는 농지 소유자, 실제 경작자, 이-통장 등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개정된 농지제도와 전수조사 계획, 심층조사 절차를 안내했다. 이어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조사 과정에서 협조도 요청했다. 남양주시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행정정보와 항공사진을 활용해 기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조사 대상의 30.6%인 1만3990필지가 소유상한 초과, 불법전용, 불법임대차 등 부적합 의심 필지로 확인됐다. 이는 전국 평균 부적합률 27%보다 3.6%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이에 남양주시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합동으로 8월부터 12월까지 부적합 의심 필지를 중심으로 현장 심층조사를 실시한다. 현장에선 농지 이용 현황과 시설물 설치 여부, 실경작자 조사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남양주시는 정확하고 원활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농지 소유자와 경작자 등 관계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설명회에서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농지가 실제 경작자 중심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농지 관리 실효성을 높이겠다"며 “헌법상 경자유전 원칙이 현장에서 제대로 지켜질 수 있도록 조사와 사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이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6 박물관 문화학교'를 운영하고 하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박물관 문화학교는 강연과 실습을 병행하는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으로, 수강생이 전통 공예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직접 체험하며 문화적 소양을 넓히고 창작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하반기 문화학교는 닥종이 인형 공예를 비롯해 △도자기 공예 △민화 그리기 △규방공예 등 4개 강좌로 구성되며, 각 강좌는 10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9월2일부터 11월21일까지 진행되며, 강좌별 운영 요일은 △수요일 닥종이 인형 공예 △목요일 도자기 공예 △금요일 민화 그리기 △토요일 규방공예이다. 특히 하반기에는 수강생 참여 이력에 따라 수준별 맞춤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상반기 수강생이 하반기에도 이어서 신청할 경우 기초과정의 다음 단계를 배우게 되며, 하반기에 처음 신청한 수강생은 기초과정부터 시작한다. 모집 대상은 원칙적으로 양주시에 거주하는 성인이며, 타 지역에 거주하는 성인도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10만원이며 재료비는 별도 부담이다. 수강 신청은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누리집을 통한 통합예약시스템을 이용하면 된다.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장은 24일 “박물관 문화학교를 통해 시민이 일상에서 문화와 예술을 가까이 접하고 창작활동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문화생활 향상을 위해 다양한 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오는 11월부터 12월까지 문화학교 수강생의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도 개최할 계획이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민원 예방을 위해 내달 말까지 동물보호법 위반행위에 대한 야간 단속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현재 하남시에 등록된 반려견은 약 2만2000마리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목줄 미착용, 배설물 방치 등 관련 민원이 잇따르자 야간 단속에 나서기로 했다. 단속은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관내 주요 공원과 산책로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주요 단속 항목은 외출 시 목줄-가슴줄(2m 이내) 및 인식표 미착용, 배설물 미수거, 동물 미등록 등이며, 위반할 경우 최대 60만원 과태료가 부과된다. 하남시는 단속과 함께 펫티켓 홍보도 병행한다. 반려인에게는 목줄 착용과 배변 봉투 지참, 엘리베이터 내 반려동물 안기 등을 당부하고, 비반려인에게는 타인의 반려견을 바라보거나 동의 없이 만지지 않기 등 에티켓을 안내할 계획이다. 아울러 하남시는 9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두 달 동안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등록 대상인 2개월령 이상 반려견을 이 기간에 동물병원 등 대행기관을 통해 등록하면 미등록에 따른 과태료가 면제된다. 나희숙 식품위생농업과장은 24일 “하남시는 집중 단속과 홍보를 통해 반려동물 소유자의 책임 의식을 높이고 시민과 반려동물이 공존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취업 준비와 일상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고 마음껏 뛰놀며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청년들만의 유쾌한 축제가 다시 돌아온다. 하남시가 내달 19일 하남시청소년수련관 실내체육관에서'2026년 청년명랑운동회'를 개최한다.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인 청년의날을 맞아 열리는 이번 행사는 청년이 학업과 업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또래들과 어울리며 학창 시절의 순수한 열정을 되찾는 '힐링 쉼표'로 꾸며진다. 특히 작년 처음 열린 명랑운동회는 하남시 공식 캐릭터 '방울이'와 함께한 포토존 이벤트부터 어색함을 깨는 아이스브레이킹, 땀 흘리며 단합하는 줄다리기, 빅볼 굴리기 등으로 참가 청년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올해 역시 청년명예시장과 청년정책특보단으로 구성된 '청년메이트'가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청년 눈높이에 맞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프로그램 곳곳에 녹여냈다. 경쟁보다는 서로를 응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명랑운동회 종목, 퀴즈 이벤트 등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는 내달 19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19세부터 39세까지 청년 총 100명이며, 2026년 하남시 청년 정책에 참여한 청년을 우선 선발한다. 참가 신청은 내달 15일까지 네이버 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모집해 인원 충원 시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하남시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24일 “작년 청년이 활짝 웃으며 하나 되던 뜨거운 열기를 이어받아 올해도 청년의 반짝이는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또래들과 유쾌한 추억을 쌓고 일상의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이번 운동회에 청년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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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로컬브랜드 '굿모닝광명' 공동 활용과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지난 21일 인생플러스센터 플러스강당에서 개최했다. 지역 가치가 담긴 굿모닝광명 사업 체계를 정비해 관내 판로를 넓히기 위해서다. 굿모닝광명은 작년 사업 추진 과정에서 나온 소비자와 참여기업 의견을 반영해 올해 사업 구성을 새롭게 했다. 기존 세트 중심 판매 방식에서 벗어나 개별제품 등록 방식을 도입해 수요에 따라 제품을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 제품 구성은 연중 판매하는 상시세트, 명절과 기념일 등을 위한 기획세트, 공공기관과 기업체의 단체 구매수요에 맞춘 맞춤형 전략세트로 나눠 운영한다. 참여기업도 작년 7개에서 올해 20개로 확대했다. 이번 협약에는 20개 기업이 참여했다. 상시세트 참여기업은 대면 협약식을 진행하고, 나머지 기업은 개별 일정에 따라 서면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광명시는 관내 기업 제품을 묶음하고 판로를 다각화해 관내 거래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관내에서 창출된 부가 관내에서 다시 소비-투자되는 지역순환 구조를 만들어 지역공동체 자산화 기반도 강화한다. 이를 위해 공공기관 우선구매 연계를 바롯해 △지역 마케팅과 온-오프라인 유통 지원 △계절-수요별 판촉 활동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연계 등을 추진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4일 “굿모닝광명이 이제 20개 기업이 함께하는 로컬브랜드로 성장했다"며 “기업 판로를 넓히고 지역에서 생산된 가치가 지역 안에서 다시 순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 그림책꿈마루가 오는 9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미공개 원화전, 프리뷰'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출간된 그림책 중 한 번도 공개되지 않은 원화와 미출간 작품, 출간 예정작 스케치 및 디지털 원화 등을 처음 선보이는 자리다. 책으로 완성되기 전 작가의 창작 과정과 원화 특유의 선, 색상, 질감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에는 김세진, 김신희, 다은, 박철민, 유자, 이승범, 이웅기, 홀링 등 8명의 작가가 참여해 원화, 더미북, 디지털 원화 등 80여점을 선보인다. 수작업으로 제작된 원화와 디지털 작업물을 함께 비교해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이번 전시 관람 포인트다. 전시장은 세 가지 테마 공간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공간은 군포와 안양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김신희, 다은 작가의 미출간 원화와 실제 작업 도구를 전시해 작가의 작업 환경을 재현한다. 두 번째 공간은 김세진, 박철민, 이웅기 작가의 서로 다른 화풍을 비교할 수 있도록 꾸며지고, 세 번째 공간에선 유자, 이승범, 홀링 작가의 디지털 원화를 통해 그림책 창작의 확장된 영역을 조명한다. 한편 군포시 그림책꿈마루는 전시 시작일인 내달 1일 개관 3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9월 한 달간 주말마다 다양한 전시 연계 교육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운영할 예정이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10일)'을 앞두고 내달 3일 산본 로데오거리에서 시민 참여형 생명존중 인식개선 캠페인 '마음이음: 나를 살피고, 서로를 잇는 시간'을 개최한다. 군포시자살예방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시민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스스로와 이웃의 마음 건강을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4가지 미션을 수행하는 '스탬프 투어'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자살예방 정보를 익히는 '마음배움터(OX퀴즈)' △자살예방 상담전화(109)와 행동 요령을 알리는 '마음발견소(틀린그림찾기)' △부정적 감정을 해소하는 '마음충전소(감정휴지통 및 엽서 쓰기)' △공모전 수상작을 관람하고 응원 메시지를 남기는 '마음공감관' 등으로 구성됐다. 마음공감관에선 '정신건강 그림공모전'과 '자살예방 청소년 웹툰 공모전' 수상작이 전시된다. 미션을 모두 완료하고 만족도 조사에 참여한 시민에게는 간식과 소정의 홍보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24일 “이번 캠페인을 통해 스스로 마음을 살피고 주변 이웃에게 안부를 건넬 수 있기를 바란다"며 “생명존중 문화가 일상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 참여형 생명존중 인식개선 캠페인 관련 세부 사항은 군포시자살예방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김포=에너짖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의 진료 서비스를 확대해 취약계층과 유실-유기동물을 입양한 김포시민의 진료비 부담을 덜어준다. 김포시는 '김포시 반려문화 조성 지원 조례' 개정에 따라 내달 1일부터 종합 혈액검사, 백신3종, 키트검사 3종 등 7개 신규 진료항목을 추가 운영한다. 특히 기존 취약계층에 국가보훈대상자와 등록장애인을 새롭게 포함해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또한 국가가 운영하는 동물보호센터에서 보호 중인 유실-유기동물을 입양한 김포시민에게 입양 후 1년 이내 공공진료센터 이용 시 취약계층에 준하는 진료 혜택을 제공한다. 신규 진료 항목은 △종합 혈액검사 △백신 3종 △키트검사 3종 등 7종으로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고려해 항목별 1만원에서 5만원 수준으로 진료비를 책정했다. 안압측정검사는 준비기간을 거쳐 내년 1월부터 추가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진료 서비스 확대는 경제적 부담으로 반려동물의 적절한 진료를 받기 어려운 취약계층과 유실-유기동물을 입양자에게 실질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유기동물 입양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여 책임 있는 반려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포시 가족문화과장은 24일 “반려동물도 가족의 일원이란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만큼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반려동물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할 수 있도록 공공진료 서비스 접근성과 공공성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는 사전 예약 또는 현장 접수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가족문화과 반려문화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와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은 시흥-안산-화성 청소년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3회 시화호청소년지속가능포럼'을 지난 22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시화호청소년지속가능포럼은 시화호권 청소년이 지역 환경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실천 방안을 만들어 가는 환경 공론장이다.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 안산시청소년재단,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시화호지속가능파트너십,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참여하고 있다. 올해 포럼은 '수천 개의 작은 행동이 미래를 만든다'를 슬로건으로 열렸다. 작년 청소년들이 제안한 환경 실천과제를 바탕으로 올해 추진한 활동을 돌아보고, 이를 토대로 내년 새로운 환경 실천과제 마련에 초점을 맞췄다. 행사는 청소년 공동작품 제작을 시작으로 개회식과 퍼포먼스, 올해 환경 실천활동 중간 점검, 내년 환경 실천과제 도출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 청소년은 시화호를 형상화한 작품에 손도장을 찍고 자신의 이름과 환경 실천 다짐을 적었다. 조별로 완성한 10개 작품은 개회식에서 하나의 대형 작품으로 연결돼 작은 실천이 모여 지속가능한 시화호 미래를 만든다는 의미를 전파했다. 개회식에서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화호의 지속가능한 미래는 청소년 관심과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시흥-안산-화성 청소년이 서로 교류하며 지역 환경을 지키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이어 청소년과 함께 공동작품 퍼포먼스와 기념 촬영에 참여하며 지속가능한 시화호를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2026년 활동 중간점검'에서 시흥-안산-화성 환경동아리들은 올해 추진한 환경 활동과 성과, 개선과제를 공유했다. 참가자는 포스트잇을 활용한 질의응답과 환경 초성퀴즈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다른 지역 청소년과 의견을 나눴다. 마지막 순서인 '2027년 환경 실천과제 도출'에선 분임 토의를 통해 △올해 활동 보완 과제 △다음 기수까지 이어갈 실천과제 △올해 가장 심각하게 체감한 환경문제와 새롭게 실천할 과제를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분임 별 논의 결과는 공유와 의견 수렴을 거쳐 내년 환경 실천과제로 구체화됐다. 올해 포럼은 강연 중심에서 벗어나 시흥-안산-화성 청소년으로 구성된 청소년대표단이 사전회의를 통해 공동 퍼포먼스와 참여 프로그램, 실천과제 도출 방식을 직접 기획했으며, 행사 당일에도 사회와 프로그램 진행을 맡아 포럼을 이끌었다. 한편 이번 포럼에서 도출된 내년 환경 실천과제는 시화호권 청소년 환경 활동과 연계해 구체화할 예정이며, 시흥-안산-화성 관계기관은 청소년이 지역 환경문제 해결 주체로 참여할 수 있도록 권역별 협력체계를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오는 25일을 3분기 '체납차량 일제 단속의 날'로 정하고 경기도와 합동으로 자동차세 및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체납 차량에 대한 단속을 강화해 체납액을 징수하고 성실한 납세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공정한 납세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양시는 번호판 영치 시스템이 탑재된 차량과 전문 장비를 활용해 아파트 단지, 대형마트, 공용주차장 등 차량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번호판 영치를 진행한다. 번호판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 또는 자동차 관련 과태료를 2회 이상 체납한 차량 △체납액이 30만원 이상인 차량 △운행정지 차량이다. 이외에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번호판 영치 예고증을 부착해 자진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다. 영치된 번호판은 체납액 납부 여부와 운행정지명령 여부 등을 확인한 후 반환한다. 일정 기간 번호판을 찾아가지 않는 차량은 인도명령을 거쳐 공매처분 등 적극적인 체납처분을 추진할 예정이다. 번호판 영치로 인한 불이익을 피하려면 위택스 또는 자동응답시스템(142211)을 통해 자동차세 및 차량 관련 과태료를 미리 확인한 뒤 납부가 좋다. 다만 화물차-택배차 등 차량 운행이 생계유지에 필수적인 체납자에 대해서는 생계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납부 약속과 분할 납부를 유도하는 등 납부 부담을 완화하고 시민 경제활동을 배려하는 행정도 병행한다. 윤진한 안양시 징수과장은 24일 “이번 일제 단속이 체납차량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자발적으로 체납액 납부 분위기가 조성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속과 체납처분을 통해 공정한 납세 질서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복대 참여…AI 미디어아트 뮤지컬 ‘귀몽 : 혼숨’ 흥행 대박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 AI기반XR시뮬레이션콘텐츠 전문기술석사과정이 산학협력 프로젝트로 참여한 AI 미디어아트 뮤지컬 '귀몽 : 혼숨'이 누적관객 1만5000명을 돌파하며 지난 17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제주신화월드에서 선보인 '귀몽 : 혼숨'은 인형 '혼비'를 중심으로 배우 연기와 음악, 미디어아트, AI 기술을 결합한 테마파크형 창작 뮤지컬이다. 제주 청년기업 ㈜남매기획이 연출-제작을 맡았으며, 지난 15일 광복절에는 특별 갈라 공연도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경복대 전문기술석사는 이번 공연에서 무대 배경영상 콘텐츠 제작을 산학협력 프로젝트로 수행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조안나-김태완 경복대 교수가 책임을 맡아 기획부터 제작과 현장 적용까지 전 과정을 총괄했으며, 전문기술석사과정 재학생들이 실제 제작 인력으로 참여했다. 작품 집필과 연출은 전문기술석사과정 재학생 이용제(필명 주이언)가 맡았다. 이용제 재학생은 작품 세계관과 장면 구성을 설계하고 무대 위 연기와 영상과 음악이 하나의 장면으로 연결되도록 연출 디렉팅을 담당했다. 함께 참여한 쿡소바 예카테리나(KUKSOVA EKATERINA) 재학생은 무대 배경영상 제작을 맡았다. 쿡소바 재학생은 Runway, CapCut 등 AI 기반 영상 생성-편집 도구를 활용해 어두운 창고 공간, 깜빡이는 조명, 문이 열리고 닫히는 장면, 상자가 떨어지는 장면 등 극의 분위기를 만드는 영상 요소를 제작했다. 특히 실제 공연장의 LED 스크린 규격에 맞춰 영상 크기와 구성을 조정하고, 장면 길이와 배우 동선에 맞춰 반복 재생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콘텐츠를 구성했다. 무대에는 경복대 공연예술학과 학생들이 뮤지컬 배우로 올랐다. 실감콘텐츠를 제작한 AI기반XR시뮬레이션콘텐츠 전문기술석사과정과 무대 연기를 맡은 공연예술학과가 한 편의 공연에서 만나, 서로 다른 전공이 하나의 작품을 함께 완성하는 교내 학제 간 융합 협업이 이뤄졌다. 교수진과 재학생은 지난 13일과 14일 공연 현장을 직접 찾아 제작한 영상이 대형 LED 스크린과 무대 조명, 배우 움직임과 결합해 어떻게 구현되는지를 점검하고, 제작사 관계자와 실무회의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제작 단계 화면과 실제 무대 구현 결과를 크기-밝기-대비-가독성 등 항목별로 비교한 '현장 적용 결과보고서'를 작성해 프로젝트 성과를 연구 결과물로 정리했다. 경복대 AI기반XR시뮬레이션콘텐츠 전문기술석사과정은 재학생이 졸업하기 위해 △산학프로젝트 수행 및 연구보고서 작성 △지식재산권 출원 및 등록 △학술논문 게재 등 3가지 요건을 충족하도록 하고 있다. 강의실 학습에 머무르지 않고, 기업의 실제 프로젝트를 수행한 뒤 결과를 연구 성과로 남기도록 교육과정을 설계한 점이 특징이다. 이번 '귀몽 : 혼숨' 프로젝트는 이 중 첫 번째 요건인 산학프로젝트 수행과 연구보고서 작성에 해당하는 실제 사례로, 재학생이 제작에 참여한 콘텐츠가 1만5000명이 넘는 관객을 만난 성과로 이어졌다. 앞서 경복대 AI기반XR시뮬레이션콘텐츠 전문기술석사는 제주 뮤지엄 아이바가든과도 신규 IP(캐릭터) 개발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등 지역 기업과 실질적인 협력 프로젝트와 R&D 사업을 확대해 왔다. 성기혁 경복대 크리에이티브융합디자인대학원장은 24일 “우리 과정은 학생이 기업의 실제 프로젝트를 직접 수행하고, 그 결과를 연구보고서와 지식재산권, 논문으로 남기도록 설계돼 있다"며 “세 가지 졸업요건은 학생이 졸업과 동시에 현장 경험과 연구 실적을 함께 갖추도록 하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귀몽 : 혼숨'은 우리 재학생이 집필-연출하고 직접 만든 실감콘텐츠가 1만 5천명 관객을 만난 사례"라며 “앞으로도 AI-XR 실감콘텐츠 분야에서 산업체와 실질적인 산학협력을 확대해 현장에서 바로 통하는 인재를 길러내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정] 박원규, 다승왕 선두 질주…심상철-김완석 맹추격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2026시즌 경정 다승왕 경쟁이 후반기로 접어들면서 점차 열기를 더하고 있다. 34회차까지 35승을 기록한 박원규(14기, A1)가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다승왕 5회에 빛나는 심상철(7기, A1)과 김완석(10기, A1)이 나란히 34승으로 바짝 추격하고 있다. 여기에 조성인(12기, A1)도 31승으로 선두권을 형성하며 시즌 막판까지 치열한 승수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박원규는 올해 시즌 꾸준한 우승 행진을 이어가며 다승왕 경쟁에서 한발 앞서 있다. 특히 한 차례 반짝 활약에 그치지 않고 시즌 내내 안정적인 경기력을 유지하며 승수를 쌓았다는 점에서 현재 선두가 우연이 아니라는 평가다. 남은 회차에서도 지금과 같은 흐름을 이어간다면 생애 첫 다승왕 타이틀을 차지할 가능성도 충분하다. 다만 1승 차이로 추격하는 선수들이 워낙 쟁쟁해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박원규를 바짝 쫓고 있는 심상철은 다승왕 경쟁에서 가장 익숙한 이름이다. 통산 5차례 다승왕에 오른 경험이 있는 만큼 시즌 막판 승부처에서 보여줄 집중력에 관심이 쏠린다. 올해 시즌에도 꾸준히 승수를 추가하며 선두권을 유지하고 있어, 남은 회차에서 우승을 몇 차례 더 보태면 언제든 선두 자리를 차지할 수 있다. 특히 다승왕 경쟁 흐름을 잘 알고 있는 베테랑이란 점도 무시할 수 없는 강점이다. 김완석 추격도 만만치 않다. 심상철과 함께 34승을 기록하며 박원규와 단 1승 차이다. 올해 시즌 안정적인 경기력을 이어가며 꾸준히 승수를 쌓아온 만큼 남은 회차에서 한두 차례 우승만 추가해도 선두를 뒤집을 수 있다. 상위권 선수들이 맞붙는 경주에선 우승 후보 간 경쟁이 더욱 치열하게 펼쳐지는 만큼, 편성과 상대 선수에 따른 결과가 다승왕 경쟁에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31승을 기록한 조성인도 다크호스다. 비록 선두와 4승 차이로 다소 간격이 벌어져 있으나 경정에선 한 회차에서 여러 차례 우승이 가능한 만큼 연승이 이어진다면 충분히 선두권을 압박할 수 있다. 특히 시즌 막판에는 출전 일정과 컨디션에 따라 승수 차이가 빠르게 좁혀질 수 있어 조성인 추격 여부도 관심거리다. 예상지 경정코리아 이서범 경기분석위원은 24일 “현재 상위권 선수들의 승수 차이가 크지 않아 남은 회차에서 충분히 순위가 바뀔 수 있다. 막판까지 선수들의 집중력과 꾸준한 경기력이 주요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다승왕 경쟁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박원규가 선두 자리를 끝까지 지켜내며 첫 다승왕 타이틀을 거머쥘지, 다승왕 경험이 풍부한 심상철이 다시 정상에 오를지, 김완석과 조성인이 막판 추격에 성공할지가 관심거리다. 과연 누가 시즌 마지막에 가장 많은 승수를 기록하며 다승왕 영예를 차지하게 될지, 남은 경주 하나하나가 주요 승부처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시흥시의회-안산시의회-하남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선8기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임기 동안 추진됐던 '만주벌판식' 경제자유구역 지정 사업이 표류 끝에 전면적인 전략 수정에 들어간다. 김학영 고양시의회 의원이 제307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과도한 면적 집착과 부실한 외투 유치 성과를 날카롭게 지적하며 정책 전환을 압박한 결과다. 시정질문에서 김학영 의원은 “민선8기 이동환 시정은 지정 가능성을 외면한 채 지구 면적을 최대 1594만평까지 부풀리며 무원칙한 숫자놀음으로 4년을 허송세월했다"고 복기했다. 이어 “전국 경제자유구역 잔여 총량의 20%를 차지하겠다는 비현실적 규모 고집과 법적 구속력 없는 MOU 수십 건을 내세운 실적 부풀리기가 결국 산업부 자문 문턱조차 넘지 못한 실패를 불렀다"며 “경제자유구역은 내 땅을 구역계에 넣는 부동산 가치 부양책이 아니라 실제 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를 만드는 국가적 산업정책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민선9기 집행부를 향해 “실패한 민선8기 관성을 답습할 것인지, 지정 가능성을 높일 콤팩트한 전략으로 전면 재설계할 것인지 분명히 선택하라"며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의 명확한 정책 결단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민경선 시장은 “그동안 산업부 등 중앙부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해 지정 절차가 지연된 측면이 있다"며 “앞으로는 면적 확장 중심에서 벗어나 지정 수용성이 높은 '콤팩트한 지구'를 우선 지정받은 뒤 향후 (지구 활성화 등 계기가 있을 때) 단계적-연차적으로 구역 확대를 모색하겠다"고 답했다. 고양시는 산업부의 제5차 사전자문 지적 사항을 반영해 기존 293만평 개발계획을 100만평 이하로 조정하고, 정밀의료와 K-컬처를 중심으로 비수도권과 차별화된 핵심 전략산업을 재설정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자금조달계획과 토지이용계획 실행 가능성을 보완해 제6차 자문을 거쳐 올해 안으로 경제자유구역 지정 신청을 마치고 내년 최종 지정을 끌어내겠다는 로드맵도 공식 제시했다. 김학영 의원은 “민선9기가 치적 쌓기나 구호에 그치지 않고 검증이 가능한 전략으로 전환하겠다는 의지는 확인했다"면서도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와 보완해야 할 부분이 적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고양시 자족성을 높이고 시민의 삶을 바꿀 수 있는 실질적인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해 앞으로도 추진 과정을 면밀하게 점검하고, 필요한 견제와 실효성 있는 대안을 지속 제시하겠다"고 덧붙였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시의회가 지난 20일 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고양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및 사회적 장애인식 개선 법정의무교육을 실시했다. 청렴 의식을 높이고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서다. 이날 청렴 교육은 국가청렴권익교육원에서 시행하는 교육으로 박성진 청렴 교육 전문강사가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 등 반부패 법령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공직자로서 준수해야 할 청렴 관련 법령과 주요 사례를 통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장애인식 개선 교육은 장애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돌아보고 일상과 의정활동에서 장애인을 존중하고 배려하기 위한 실천 방법을 함께 살펴봤다. 김미수 고양시의회 의장은 인사말에서 “청렴은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가장 기본적인 가치이며, 장애에 대한 이해와 존중 역시 모두가 함께하는 의정문화를 만드는 데 중요한 부분"이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의원과 직원 모두가 각자 자리에서 청렴과 존중을 실천하며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고양시의회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역량 강화를 통해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의회가 지난 21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장에서 제10대 전반기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위원 7명을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윤리심사자문위원은 법조계, 학계, 시민사회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인사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오는 2028년 8월까지다. 김선옥 의장과 서명범 윤리특별위원장은 위촉식에서 윤리심사자문위원들에게 객관적인 시각과 폭넓은 식견을 바탕으로 의원들 윤리의식과 책임성을 높이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시흥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의견을 제시해 달라고 권했다.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지방자치법' 제66조에 따라 의원 겸직 및 영리 행위 등에 관한 의장 자문과 의원의 윤리강령,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 징계 관련 윤리특별위원회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김선옥 의장은 “시민 대표로서 의원 한 사람 한 사람의 높은 윤리의식과 책임감은 시민 신뢰를 얻는 의회의 가장 중요한 기반"이라며 “윤리심사자문위원들의 다양한 경험과 객관적인 의견을 바탕으로 의회 스스로 높은 기준을 세워 더욱 청렴하고 신뢰받는 시흥시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의회가 제10대 의회 개원 이후 처음으로 의정 역량 강화 교육을 지난 21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의원 기본 소양 제고와 제305회 임시회 대비를 위해서다. 이날 교육은 사회적 장애인식개선 교육, 부패방지 교육, 예결산 심사 및 행정사무감사 교육 등 3개 강의로 꾸려졌으며, 교육에는 안산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이 참여했다. 첫 번째 강의에선 사회적 장애인식 개선을 주제로 실제 장애를 겪은 강사의 경험 소개를 비롯해 장애 정의와 영화 및 해외에서 장애 인식 관련 사례, 실생활에서 개선 방안 등이 다뤄졌다. 두 번째 강의는 지방의원이 꼭 알아야 할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행동강령 및 직장 내 괴롭힘 방지를 키워드로 용어 설명과 사례별 대처법, 위반 시 제재 수준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마지막 세 번째 강의에선 예결산 심사 및 행정사무감사 기법이 소개됐다. 특히 기본 개념부터 실제 심사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팁과 응용 방법까지 구체적인 설명이 더해져 참석자 호응이 높았다. 이날 교욱에 참여한 안산시의원들은 제10대 개원 이후 첫 교육인 만큼 진지한 자세로 학습에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명훈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의회 역량은 의원 개개인의 끊임없는 학습과 준비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의원이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성을 더욱 높이고 배운 내용을 실제 의정활동에 적극 활용해 달라"고 권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정병용 하남시의회 의장은 지난 19일 교산신도시 원주민과 만나 원주민 재정착을 위한 주요 현안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정병용 의장은 교산신도시 원주민재정착위원회 장준용 회장 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교통-환경-문화-정주 여건 개선과 원주민 재정착 및 권익 보호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원주민재정착위원회는 만남의광장역을 중심으로 광역교통수단이 연계되는 복합환승체계 구축과 대규모 환승주차장 확보, 덕풍천-객산 방향 지하철 출입구 추가 설치 등을 제안했다. 이와 함께 서울~양평고속도로 교산신도시 통과 구간 일부 지하화를 비롯해 △덕풍천 호수공원 및 복합문화공간 조성 △남한산성 옛길 복원, 산책로-등산로 정비 등 자연-문화자원을 활용한 명품 신도시 조성 방안도 논의됐다. 특히 원주민 재정착과 관련해선 높은 토지비와 건축비 부담으로 기존 이주자택지만으로는 실제 재정착이 어렵다는 의견과 함께 이주자택지 대상자가 공동으로 거주할 수 있는 '원주민 공동주거단지' 조성 방안이 제안됐다. 대토보상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주상복합 대토보상용지의 사업성 개선 필요성도 건의됐다. 정병용 의장은 이에 대해 “교산신도시는 단순히 주택을 공급하는 신도시를 넘어 교통과 자연환경, 문화, 생활 인프라가 어우러진 하남의 새로운 중심도시로 조성돼야 한다"며 “계획 단계부터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야 입주 이후 불편과 추가 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 제안된 사항 중 하남시가 검토할 수 있는 부분은 관련 부서와 적극 협의하고, LH와 정부 기관 협조가 필요한 사항 역시 주민 목소리가 충분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하남시의회 차원에서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병용 의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 사항을 검토해 하남시-LH 등 관계기관에 전달하고, 원주민 재정착과 권익 보호 및 교통-생활 인프라 확충을 위한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군포시-부천시-안양시-의왕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가 청년이 진로와 관심 분야에 대해 구체적인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돕는 '2026년 하반기 과천시 청년 멘토링 사업'의 멘티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청년 멘토링 사업은 각 분야 전문가와 청년을 연결해 진로 탐색과 역량 개발, 취업과 창업 준비 등에 필요한 조언과 경험을 나누는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이다. 청년 개개인의 상황과 고민을 중심으로 멘토와 상담형 멘토링을 진행하는 점이 특징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자동차 연구개발, 반도체 업계 채용, 게임 디자인 개발, 외국계 기업 경영 지원, 비영리재단 기획, 심리상담, 전문보증기관 자산운용, 공공기관 창업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11명의 전문가가 멘토​로 참여한다. 모집 대상은 과천시에 거주하는 19세부터 39세까지 청년으로, 멘토링은 1대1 또는 1대다 방식으로 매칭해 월 1회, 1시간 이상 대면으로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기본 3회로 운영되며 멘토와 멘티가 모두 희망할 경우 2회를 추가해 최대 5회까지 참여할 수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23일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청년 멘토링 사업은 현장 전문가 경험과 조언을 통해 자신의 고민을 정리하고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라며 “진로와 취업과 창업 등 자신의 미래를 고민하는 과천청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을 원하는 대상자는 오는 31일 오후 6시까지 신청서와 개인정보 동의서를 전자우편(yis20217@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세부 사항은 과천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교육청소년과 청년정책팀​으로 하면 된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에 대한 시민의 이해도를 높이고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 정비사업 시민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정비사업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과 정비구역 내 토지등소유자를 대상으로 오는 9월2일부터 10월28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수강 인원은 회차별 100명 내외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은 변호사, 감정평가사, 세무사와 한국부동산원 관계자 등 분야별 전문가 강의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정비사업 관련 세금 △추정분담금 △감정평가의 이해 △관리처분계획 △보상 및 이주 △관련 분쟁 사례 등 실제 추진 과정에서 시민 관심이 높은 분야로 구성됐다. 이번 강좌를 통해 군포시는 시민 궁금증을 해소하고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체계적이고 원활한 정비사업 기반을 다진다는 방침이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23일 “정비사업은 시민의 주거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에 밀접한 만큼 정확하고 객관적인 정보 제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시민강좌가 정비사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원활한 사업 추진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좌별 세부 일정 및 신청 방법은 군포시청 누리집 '새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세부 사항은 군포시 주거정비통합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 중앙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그냥 좋아書(서)'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시민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특별한 이유 없이 그저 좋아서 책을 읽고 새로운 경험을 만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작가와의 대화, 예술 강연, 공연 및 전시 등 시민이 책과 친숙해질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주요 강연으로는 내달 3일 소설가 천명관을 초청해 창작 과정을 듣는 '작가와의 만남'이 열린다. 이어 5일에는 노인호 조향사의 '향기의 미술관' 강연이 진행되며, 미술작품에 어울리는 향을 시각과 후각으로 동시에 감상하는 입체적인 예술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다양한 야외 공연과 전시도 시민을 찾는다. 내달 19일 '거리로 나온 예술'과 20일 '게릴라버스킹'이 도서관 야외무대에서 펼쳐진다. 또한 9월 한 달 동안 도서관 지하1층 로비에선 '훼손도서 전시'와 그림책 원화 전시가 상시 운영된다. 강연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군포시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야외 공연과 로비 전시는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24일 “독서는 단순히 지식을 쌓는 것을 넘어 새로운 생각과 문화예술을 만나며 삶을 풍요롭게 하는 가장 훌륭한 통로"라며 “올해 독서의 달 행사를 통해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자신만의 독서 즐거움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주민 주도의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이끌 현장 활동가를 양성하기 위해 '2026년 마을 리더 양성교육(심화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마을공동체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넘어 실제 마을 현장에서 주민과 함께 활동하며 마을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할 수 있는 실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8월20일부터 11월1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마을 활동 경험이 있거나 마을공동체 활동에 관심이 높은 주민을 대상으로 현장 사례와 실습, 참여형 교육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공동체 갈등 관리와 해결 방안, 공동체 활동 홍보의 실제, 마을사업 기획 및 계획서 작성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부천시는 참여자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마을 활동 중에 발생할 수 있는 갈등 해결법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홍보 콘텐츠 제작 등을 교육하고, 배운 내용을 실제 마을 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울러 다양한 현장 활동가와 만남을 통해 마을 리더에게 필요한 역할과 역량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도 마련한다. 이를 통해 교육 참여자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교육 이후에도 지속적인 마을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고매영 부천시 자치분권과장은 23일 “마을 리더는 동네 현장에서 주민과 함께 고민하고 행동하며 변화를 만들어 가는 사람"이라며 “이번 심화과정을 통해 참여자가 마을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는 실천형 리더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교육 수료 후에도 참여자가 관내 다양한 마을공동체 활동과 주민 참여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후속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병목안시민공원 일원에 7826㎡ 규모의 '수리산 맹꽁이 및 오색딱따구리 서식처 복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사업 착수 7개월 만에 기존 벽천광장 주변에 서식하던 멸종위기 야생생물 맹꽁이와 그 올챙이들이 새로 조성된 습지에서 발견되면서 생태복원사업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이번 사업은 훼손된 산림의 자연생태계를 복원해 시민에게 양질의 생태학습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작년 12월 '2026년 환경부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4억4000만원을 지원받아 올해 1월부터 진행됐다. 안양시는 수리산의 깃대종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맹꽁이 번식과 생존을 위해 친환경 인공습지를 조성했으며, 공사 과정에서 채취한 현장의 돌을 활용해 맹꽁이의 안전한 동면 장소를 마련했다. 또한 오색딱따구리를 위한 인공새집을 설치하는 한편, 공원 내 고사목을 재활용해 자연순환과정을 관찰할 수 있는 언덕문화(후글컬쳐・Hugelkultur) 공법을 도입해 생태순환 의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인근 탐방로와 휴게시설을 정비하고 생태학습장을 조성함으로써 아동 등 방문객이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3일 “이번 복원 사업을 통해 병목안시민공원이 단순한 휴식처를 넘어 생물다양성을 품은 생태교육 중심지로 발돋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자연과 사람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친환경 도시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내달 12일 왕림이팝아트홀에서 궁정음악연희 '정악(情樂), 사람에 깃든 음악'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경기문화재단 모든예술31 지원사업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우리 전통 음악 정수인 정악이 지닌 아름다움과 깊이를 시민이 쉽고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공연에선 피리-대금-해금 3중주 '경풍년'을 시작으로 해금 2중주 '취풍형', 대금 독주 '청성곡', 가곡 '우락-편수', 궁중무용 '태평무', 가야금 독주 '김병호류 산조', 관현악 합주 '천년만세' 등 다채로운 전통예술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국가무형유산 가곡 예능 보유자 김영기의 '전통 가곡'과 국립국악원 무용단 안무자를 역임한 양선희 무용가의 '태평무'를 비롯해 국내 정상급 전통 예술인이 참여하는 품격 높은 무대가 선보인다. 아울러 이번 공연을 맡은 다움우리소리앙상블 김주남 대표가 작품 해설과 국악기 시연을 진행해, 정악이 낯선 관객도 우리 음악 특징과 매력을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23일 “이번 공연을 통해 시민이 정악의 아름다움과 우리 악기의 매력을 가까이에서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전통예술 공연 유치와 개최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전화로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다움우리소리앙상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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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는 관내 지식산업센터의 체계적인 운영-관리와 건전한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2026년 지식산업센터 2차 실태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실태점검은 연 3회 실시하는 점검 일환으로, 관내 지식산업센터 33곳(운영 중 29곳, 공사 중 4곳)을 대상으로 지난달부터 이달 초까지 현장 점검 방식으로 진행됐다. 고양시는 지식산업센터 입주 현황과 공실 해소 여부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입주 가능 업종 확대가 기업 유치와 고용 창출로 이어지는지 등 실질적인 정책 효과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점검 결과 관내 운영 중인 지식산업센터 29곳의 평균 입주율은 76.98%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3월 실시한 1차 점검 당시 입주율 72.4%보다 4.58%p 상승한 수치다. 전체 입주기업은 7120개, 상주 근무인원은 2만4677명으로 집계돼 기업 입주와 고용 규모가 지속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함께 현장 소통을 통한 기업 애로사항 해소에도 집중했다. 주차면 불법 적치물 개선을 위한 공문을 시행하는 등 입주기업의 쾌적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조치를 병행했다. 또한 지식산업센터 입주업종 위반을 예방하기 위해 29곳 전체에 자진 정비 안내문을 배포해 건전한 입주 질서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점검에서 접수된 현장 건의 사항을 토대로 고양시는 관련 부서와 협력해 추가적인 제도 개선과 실질적인 지원책을 지속 마련할 예정이다. 차호원 기업지원과 팀장은 23일 “이번 실태점검을 통해 입주율 상승 등 지식산업센터 공실이 해소되고 있는 흐름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민선9기 공약에 발맞춰 융-복합 신산업과 문화콘텐츠 분야의 적합한 입주업종을 확대하고, 첨단 기술과 문화가 어우러진 고부가가치 산업 생태계를 적극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관내 지식산업센터에 대기업인 LG헬로비전(2025년 12월 이전)과 중견기업인 아이에스동서(2026년 3월 이전)가 입주한 사례를 바탕으로, 중소기업뿐 아니라 유망 대기업에도 안정적인 기업활동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경제 핵심 성장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내달 5일부터 6일까지 모담도서관 일원에서 '2026년 김포독서대전'을 개최한다. 올해 독서대전은 '책, 일생의 기쁨'을 주제로, 모든 세대가 책을 통해 만나고 소통하며 독서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김포시 대표 독서문화축제로 마련된다. 행사는 내달 5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6일 야외행사까지 이틀 동안 이어지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2026년 김포독서대전 북콘서트를 비롯해 △인공지능(AI) 체험존 △출판사 연계 북페어 △시민 주도 독서체험 프로그램 △어린이 입체낭독극 △AI 시대 도서관에서 답을 찾다 전시 등이 마련돼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내달 5일에는 은희경 작가와 김나영 평론가가 함께하는 북콘서트가 열려 문학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시민과 나눈다. 이어 6일에는 방송인으로 친숙한 서경석 작가가 시민을 만나 웃음가득 역사여행으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연중 프로그램으로 '미래를 보는 눈: AI 명사특강'을 운영하며 AI 시대를 살아가는 시민에게 새로운 질문을 던져 왔다. 김대식 교수, 김상균 교수, 김덕진 소장, 임창환 교수 등 각 분야 전문가 강연을 통해 AI 기술과 인간, 일자리, 행복, 뇌과학 미래를 살펴봤으며, 독서대전에서도 이런 흐름을 이어 'AI 시대 도서관에서 답을 찾다'를 주제로 한 전시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시민 독서율을 높이기 위해 행사장 곳곳에서 이벤트를 진행하고 참여 시민에게 소정의 독서생활화 기념품이 주어진다. 이기형 김포시장은 23일 “책은 어린이의 호기심, 청년기의 고민, 중년의 성찰과 노년의 지혜까지 우리 삶의 모든 순간을 함께하는 가장 가까운 친구"라며 “2026년 김포독서대전이 아이부터 어른까지 가족이 함께 책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도서관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포시 도서관과장은 “시민이 책을 읽는 데 그치지 않고 책을 통해 서로 만나고 소통하면서, 도서관이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고 미래를 함께 그리는 공간임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김포독서대전은 내달 5일(전야제)과 6일(야외행사) 모담도서관 일원에서 개최되며, 프로그램별 세부 일정과 참여 방법은 김포시 도서관 누리집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미취업 청년의 취업 경쟁력 강화 및 취업 준비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지원사업' 하반기 신청을 내달 1일부터 접수한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남양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19세~39세(1986년~2007년생) 미취업 청년이다. 신청은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1인당 연간 최대 3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지원 횟수 제한은 없으나 동일 시험은 최대 3회까지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상반기에 이미 30만원 전액을 지원받은 청년은 하반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상반기에 일부 금액만 지원받은 경우에는 남은 금액 한도 내에서 추가 신청이 가능하다. 아울러 작년 12월 이후 응시한 시험에 한해 소급 지원도 가능하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어플라이(apply.jobaba.net)'를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응시 확인서와 결제 영수증 등 구비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지원 요건이 충족되면 본인 계좌로 실비 지급된다. 지원 대상 자격증은 △어학 19종 △한국사 △국가기술자격 541종 △국가공인 민간자격 99종 △국가전문자격 345종 등 1005종이다. 이윤희 청년담당관은 23일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이 경제적 걱정 없이 구직 활동에 전념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관련 세부 사항은 남양주시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청년담당관 청년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는 '2026년 양주시천일홍가을페스타' 기간 행사장을 다채로운 공연으로 채울 거리예술가(버스커)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버스킹 프로그램은 천일홍이 만개한 나리농원에서 관람객이 자연스럽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공연은 페스타 기간 4주 동안 주말마다 행사장 내 지정된 2개 무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 장르에는 제한이 없다. 노래는 물론 △스트리트 댄스 △마임 △마술 △악기 연주 △퍼포먼스 등 야외에서 관람객과 가까이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 거리예술가를 모집한다. 특히 양주시는 열린 공간 특성을 살려 관람객과 바로 소통하며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 갈 수 있는 무대를 연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천일홍의 아름다운 경관과 어우러진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페스타에 활기를 더한다는 방침이다. 모집 대상은 야외 공간에서 30분 내외 공연을 자체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개인 또는 단체다.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접수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예술가는 신청서와 공연 영상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양주시는 제출된 자료를 바탕으로 심사를 거쳐 참가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홍미영 문화관광과장은 23일 “만개한 천일홍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관람객과 예술가가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버스킹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며 “가을의 정취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역량 있는 예술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거리예술가 모집 관련 세부 사항과 신청 서류는 양주시 공식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시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문제를 확인하고 해결책을 논의하는 '현문현답' 일환으로 지난 19일 소리천 녹조 발생 현장에 들러 운정호수공원과 소리천의 수질 개선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날 현장 점검은 최근 기온 상승 등 영향으로 소리천 일부 구간에서 녹조가 발생함에 따라 시민 생활과 밀접한 공원-하천 환경을 면밀히 살피고 실효성 있는 수질 개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소리천 현장을 직접 찾아 녹조 발생 현황을 확인하고, 수질 개선 추진 상황과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 아울러 현장에서 관계부서에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실효성 있는 조치를 시행하라고 지시했다. 파주시는 소리천 물순환시스템 가동 시간을 기존 12시간에서 24시간으로 확대해 하천 물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녹조가 심한 구간에는 과산화수소를 살포해 확산을 억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원과 하천을 이용하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수질 악화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운정호수공원과 소리천의 근본적인 수질 개선 방안으로 검토 중인 '하수처리수 재이용 사업' 대상지도 함께 점검했다. 해당 사업은 운정하수처리장 방류수를 재처리해 실개천과 운정호수, 소리천에 공급함으로써 물순환 시스템의 수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지속가능한 수질관리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손배찬 시장은 현장에서 사업 추진 여건을 점검한 뒤 관로 추가 매설 등 수질 개선 사업 추진에 필요한 예산 확보와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라고 담당 부서에 주문했다. 손배찬 시장은 23일 “여름철 기온 상승에 따른 녹조 발생은 반복되는 문제인 만큼 시민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신속한 조치와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며 “지속가능한 수질 관리와 환경 개선을 위해 현장 목소리를 세심히 살피고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운정신도시 아파트와 금촌전통시장 화재 현장, 소리천 현장 점검에 이어 '현문현답'을 지속 추진하며 시민 눈높이에 맞는 시정 운영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부천시-안산시-시흥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는 중소기업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이달 20일부터 내달 17일까지 '2027년 기업환경 개선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노동환경, 지식산업센터, 작업환경, 소방시설 등 4개 분야로 나눠 신청받는다. 노동환경 분야는 기숙사, 식당, 화장실, 샤워실, 휴게공간 등 근로자 복지시설 설치-개보수를 지원한다. 지식산업센터 분야는 주차장, 화장실 등 공공시설과 기계, 전기설비 개보수를 지원하고, 작업환경 분야는 작업공간 바닥-천장-벽면 등 개보수와 작업대, 적재대, 환기-집진장치 등 설치를 지원한다. 소방시설 분야는 화재탐지, 방화, 스프링클러 등 소방시설 설치-개보수를 지원해 기업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지원 대상은 사업자등록 후 1년 이상 영업 중인 관내 중소 제조기업 및 준공 후 7년 이상 지난 지식산업센터이며, 분야별 세부 지원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광명시 누리집(gm.go.kr)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공고문 내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광명시 투자유치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모집 이후 현장실사와 경기도 기업육성 및 지원대책협의회 심의를 거쳐 내년 1월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 요건 등 세부 사항은 광명시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부천시의원과 고도제한완화추진위원회 민간위원을 대상으로 '김포공항 주변 고도제한 관련 설명회'를 지난 20일 부천시의회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장애물제한표면 국제기준 개정 내용과 국내 도입 동향을 공유하고 개정 기준이 부천시에 미칠 영향과 대응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정된 국제기준은 장애물 제한체계를 금지표면과 평가표면으로 구분해 적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다만 국내 적용을 위한 세부 기준은 현재 국토교통부가 검토 중으로 구체적인 적용 범위와 절차는 향후 관계기관 협의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설명회는 먼저 김포공항 고도제한과 관련해 부천시가 그동안 추진해 온 경과를 공유했다. 이어 전문기관이 국제기준의 주요 개정 사항과 부천시에 미칠 영향을 분석한 결과를 설명했다. 참석자는 국내 적용 과정에서 검토해야 할 사항과 향후 대응 방향을 공유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개정된 국제기준 국내 도입 동향을 살피고, 인근 지방자치단체와 공동 대응 방안과 향후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항공 안전을 전제로 부천시 여건이 합리적으로 반영되도록 기술적 근거를 마련하고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에 의견을 제시하는 방안도 공유했다. 부천시는 앞으로 국제기준 국내 도입과 세부 기준 마련 과정을 지속 살피고 인근 지자체와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항공 안전과 지역 여건을 함께 고려한 합리적인 고도제한 기준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김우용 부천시 도시국장은 설명회에서 “개정된 국제기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려면 제도 변화와 국내 도입 과정을 세밀히 살피는 점이 중요하다"며 “항공 안전을 전제로 부천시 여건이 합리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기술적 근거를 마련하고 관계기관과 적극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전국에 말라리아 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시민에게 모기 물림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발열이나 오한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에 들러 진료를 받으라고 권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13일 말라리아 위험지역에서 채집한 매개모기(31주차, 7월27일~8월2일)에서 삼일열 말라리아 원충 유전자가 검출됨에 따라 전국에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했다. 올해 국내 말라리아 환자는 1일 기준 201명으로 작년 동기(355명)보다 43.4% 감소했다. 그러나 최근 폭염 이후 매개모기 밀도가 다시 증가할 가능성이 있는 데다, 시흥도 말라리아 위험지역에 포함돼 시민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말라리아는 원충에 감염된 암컷 얼룩날개모기에게 물려 감염되는 질환이다. 주요 증상은 오한과 고열, 발한이 48시간 주기로 반복되며 두통, 구토, 설사 등을 동반할 수 있다. 위험지역에 거주하거나 방문한 뒤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가까운 보건소나 의료기관에서 신속히 검사와 진료를 받아야 한다. 말라리아를 예방하려면 4월부터 10월까지 야간 야외활동 자제를 비롯해 △야간 외출 시 밝은색 긴소매-긴바지 착용 △모기 기피제 사용 △방충망 점검과 모기장 활용 등 예방수칙 실천이 중요하다. 이형정 시흥시보건소장은 23일 “말라리아는 의심 증상이 나타났을 때 신속한 검사와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발열이나 오한 등 의심 증상이 있으면 지체하지 말고 가까운 의료기관에 들러 진료를 받아달라"고 권했다. 한편 시흥시는 말라리아 경보 발령에 따라 예방수칙 홍보를 강화하고 매개모기 밀도를 낮추기 위한 방역과 종합방제 활동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가 내달 9일부터 성공회대학교 노동아카데미와 연계한 '제14기 안산노동대학'을 운영한다. 안산시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안산노동대학은 노동자를 위한 인문학 교육과정으로, 역사-경제-문화-세계 등 4개 주제를 중심으로 총 10강이 진행된다. 전체 강의 중 8강 이상을 수강하면 수료할 수 있다. 안산노동대학은 2013년 처음 개설된 뒤 매년 70여명 수료생을 배출하며 지역 노동자의 배움과 소통 한마당으로 운영됐다. 개강일인 내달 9일에는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전환의 시대, 노동의 과제'를 주제로 입학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안산노동대학 수강생뿐 아니라 일반 시민도 무료로 들을 수 있는 공개 강연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오는 11월25일까지 진행되며, 비정규직 노동자는 수강료 중 3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수강 신청은 안산시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누리집 또는 큐알코드(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23일 “빠르게 변화하는 경제-사회 환경 속에서 노동자가 다양한 분야를 배우고 스스로 사회를 바라보는 힘을 키워야 한다"며 “이번 안산노동대학이 지역 노동자가 지식과 경험을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뜻깊은 배움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는 청년정책과 소통 분야 성과를 인정받아 '2026년 제9회 청년친화헌정대상' 경기지역 종합대상에 선정됐다. 작년 '경기지역 정책대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해 종합대상에 선정되며 안산시는 청년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정책 추진과 지속적인 소통 성과를 인정받았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사)청년과미래가 주최하며 청년정책과 입법, 소통 분야의 성과를 바탕으로 청년친화지수를 평가해 수상기관을 선정한다. 올해 경기지역에선 안산시를 비롯해 파주시-화성특례시가 종합대상에 선정됐다. 군포시-안양시는 정책대상, 광명시-시흥시는 소통대상에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은 내달 9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안산시는 그동안 청년정책을 참여-권리, 일자리, 주거-복지, 교육-문화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해 왔다. 특히 청년정책위원회와 청년활동협의체, 온라인 청년패널 등 청년참여기구를 운영하며 청년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 또한 청년센터 '상상대로'와 '상상스테이션'을 중심으로 정책 안내와 역량 강화, 자립 지원을 추진하고 있으며, 청년월세 지원과 병역의무 이행 청년 지원, 청년 창업-일자리 지원 등 청년의 경제적 자립과 주거 안정을 위한 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23일 “이번 종합대상 선정은 청년을 정책 대상이 아닌 시정의 주체로 바라보고 꾸준히 소통해 온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년이 안산에서 꿈을 키우고 도전하며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더욱 촘촘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행정안전부 주관'2026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기초하수도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인'가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기초하수도 지방공기업 95개 기관의 2025년도 경영실적을 대상으로 경영관리와 경영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으며, 안양시는 직전 평가인 2024년 '나등급'에서 한 단계 상승했다. 그동안 안양시는 시설의 안정적인 운영과 체계적인 유지관리, 재정 건전성 확보 및 경영 효율화, 안전관리 강화 등을 지속 추진해 왔다. 특히 노후 하수도 시설을 정비하고 시설물에 대한 선제적 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경영 전반의 개선과제를 발굴-추진하며 시민 중심 하수도 서비스 제공에 힘써왔다. 이번 평가에선 이런 노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하수도 운영과 공공서비스 제공, 재정 및 경영관리 개선, 안전관리 강화 등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안양시는 앞으로도 하수도 시설 안전성과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하수도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시설 개선과 경영 혁신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3일 “이번 가등급 획득은 안정적인 하수도 서비스 제공과 경영 효율화를 위해 모든 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하수도 공기업 운영 기반을 강화하고, 시민이 신뢰하고 체감할 수 있는 수준 높은 하수도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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