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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강근주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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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명 글로벌 인재가 선택…경복대 의료미용학과 ‘눈길’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 의료미용학과에는 현재 115명 외국인 유학생이 재학 중이다. 중국, 러시아, 카자흐스탄, 베트남, 일본,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국가 출신 학생이 함께 학습하며 글로벌 교육 환경을 형성하고 있다. 2025년 글로벌 허그데이 행사에선 이런 다국적 학생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며 글로벌 교육 환경을 직접 보여줬다. 이런 다국적 구성은 단순한 유학생 유치를 넘어 실제 글로벌 의료미용 산업 구조를 반영한 실무 중심 교육이란 점에서 의미가 크다. 경복대 의료미용학과는 미용성형 트렌드, 윤곽-가슴 수술 실무, 피부과 상담 실무,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과정 등 현장 중심 커리큘럼을 통해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전문성 강화와 취업 역량 극대화를 위해 2026학년도부터 전공을 성형미용과 메디컬스킨케어로 분리해 운영 중이다. 이는 학생 진로에 맞춘 심화교육을 가능하게 하는 전략이다. K-뷰티와 의료미용산업 성장에 따라 관련 교육을 받기 위한 해외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경복대 의료미용학과는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국제 경쟁력을 갖춘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일본 출신 후우카 학생은 현재 드림 성형외과에서 근무하며 취득이 까다로운 E-7 비자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후우카 학생은 31일 이에 대해 “학교 수업과 연계된 현장실습 경험이 실제 취업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경복대 의료미용학과는 앞으로도 실무 중심 교육과 전공 특화를 기반으로 글로벌 의료미용산업에 대응하는 인재 양성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부천 톺아보기] ‘부천 페스타-봄’…5월까지 봄꽃-문화행사 만개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서서히 다가오는 봄의 기운에 설레는 요즘 부천시는 '부천 페스타-봄'을 열고 화사한 봄꽃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부천 페스타'는 부천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계절별로 통합해 선보이는 행사로, 그 첫 번째인 '봄' 주간은 '가장 가까운 곳에서 만나는 봄'을 주제로 오는 5월까지 진행된다. 부천시는 이번 페스타 시작을 알리는 '봄꽃여행' 프로그램부터 진달래, 벚꽃, 튤립, 장미 등 다채로운 봄꽃을 만나볼 수 있는 행사들과 함께 '복사골예술제', '놀러나온 도서관', 'BAC 파크콘서트' 같은 야외 문화 행사까지 부천 곳곳에서 봄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부천은 수도권 어디에서든지 지하철로 쉽게 갈 수 있어, 가족-연인-친구 가볍게 봄나들이를 떠나기에 안성맞춤이다. ◆ 부천연화 즐길 거리 가득= 작년 3만5000여 명이 들러 큰 호응을 얻은 '봄꽃여행'이 올해도 부천의 봄을 가장 먼저 열었다. 내달 5일까지 부천종합운동장 일대에서 '부천연화: 진달래로 여는 가장 아름다운 시간'을 주제로, 진달래와 함께 지역 특화 프로그램이 결합된 문화 한마당으로 꾸며진다. 프로그램은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를 모두 아우를 수 있도록 준비된다. 지역 예술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플리마켓과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 물품 판매 부스가 열리고,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 공연도 진행된다. 부천 문화관광을 홍보하는 체험 이벤트와 대표적인 국제 축제(BIFAN-BIAF-BICOF)와 관련된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내달 4일부터 5일까지 이틀 동안 원미산에선 진달래축제가 시민과 방문객을 반긴다. 초대 가수 무대-버스킹-시니어 패션쇼-치어리딩 등 다양한 공연이 이어지며, 진달래 화전 만들기-페이스페인팅-캐리커처 등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원미산은 진달래뿐 아니라 벚꽃과 개나리가 어우러져 한눈에 봄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동산에 오르면 더욱 다채로운 봄을 즐길 수 있다. ◆ 벚꽃-튤립-장미도 부천에서= 내달 11일부터 12일까지는 도당산 벚꽃축제가 열린다. 난타-댄스-밴드 공연과 축하 가수 무대 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되며, 패션타투-캐리커처 등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푸드트럭도 한편에 마련돼 시민과 방문객 눈과 귀, 입을 모두 사로잡을 예정이다. 벚꽃이 흩날리는 산길을 따라 산책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벚꽃동산 정상에 있는 천문과학관에서 우주를 배우는 시간도 가질 수 있다. 또한 입구 근처에 있는 강남시장에 들러 전통시장 정취를 느껴보는 것도 좋다. 내달 7일부터 5월10일까지는 부천자연생태공원 내 무릉도원수목원에서 '봄꽃 전시회'가 열려, 튤립을 비롯한 형형색색 봄꽃을 감상할 수 있다. 탁 트인 공원에서 봄꽃을 즐기며 산책하고, 밤에는 '루미나래'에서 미디어아트를 구경하는 특별한 시간도 보낼 수 있다. 5월23일부터 6월7일까지는 백만송이장미원에서 151종 2만5830본의 장미가 빼곡하게 피어나 부천의 봄을 화려하게 마무리한다. 봄꽃과 함께 부천을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부천시티투어'를 통해 봄꽃 명소와 축제, 전시회 등을 연계한 특별한 코스를 선보인다. 아울러, 4~5월에는 '부천IN! 워크ON! 걷기 챌린지' 2회차가 진행돼 '봄꽃 사진 찍고 인증하기' 미션을 통해 참가자가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하도록 해, 더욱 건강한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 봄바람 맞으며 즐기는 야외 행사= 봄꽃에 이어, 5월에는 따스한 봄바람 속에서 즐기기 좋은 다양한 야외 행사가 계속된다. 5월2일부터 5일까지 '제41회 복사골예술제'가 시청 잔디광장, 중앙공원 등에서 열린다. 지역 예술가들의 공연, 전시, 강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방문객에게 풍성한 문화 경험을 선사한다. 이어 5월23일 시청 잔디광장에선 '놀러 나온 도서관'이 진행된다. 행사에는 다양한 책과 함께 빈백-파라솔 등이 마련돼 야외에서도 편안하게 책을 읽으며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이에 더해, 같은 날 같은 곳에서 열릴 'BAC 파크콘서트'는 음악을 책과 함께 즐기며 더욱 여유로운 봄을 즐길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페스타 주요 행사장은 부천종합운동장역-춘의역-까치울역-부천시청역 등을 지나는 지하철 7호선 역과 인접해 있어, 수도권 어디서든 편리하게 방문하기 좋다. 또한 역에서 행사장이 가까워 따뜻해진 날씨에 가볍게 걸으며 나들이를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부천시의회-안산시의회-의왕시의회-파주시의회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30일 복사골문화센터 4층에서 열린 부천악기은행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문화예술 관계자와 시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 기념사-축사, 축하공연, 악기 대여식, 기증식 순으로 진행됐다. 부천악기은행은 악기 대여-교육-기증이 연계된 생활문화 플랫폼으로 출번했으며, 시민이 악기를 저렴하게 대여하고 배울 수 있는 문화공간이다. 김병전 의장은 축사에서 “부천악기은행은 시민 누구나 적은 비용으로 악기를 접하고 배울 수 있는 의미 있는 공간"이라며 “문화예술도시 부천 면모를 한층 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악기 기증과 나눔이 함께 이뤄져 악기 대여와 교육, 기증이 선순환하는 건강한 공유 문화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유숙 안산시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 농어업작업안전재해 예방 및 지원 조례안'이 제302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수정안으로 가결됐다. 기획행정위원회는 조례 간결성을 도모하고자 준용 조항을 삭제했다. 조례안은 농어업인 작업환경 특성상 안전재해 위험이 지속 증가하는데도 관련 지원 근거가 미비하다는 점에 주목해 체계적인 예방과 지원을 위해 발의됐다. 발의에는 김유숙 의원을 비롯해 총 12명 의원이 참여했다. 조례안은 안산시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관내 농어업 작업에 참여하는 농어업인과 농어업법인, 농어업노동자, 무급가족종사자까지 조례 적용 대상으로 폭넓게 규정했다. 안산시장이 매년 농어업작업안전재해 예방계획을 수립-시행할 수 있도록 하고 실태 조사도 병행 가능토록 했다. 추진할 수 있는 사업으로는 안전재해 예방을 위한 연구-조사 및 기술 보급-지도 사업과 안전재해 예방을 위한 교육-홍보 사업, 농어업 작업환경 위험성 진단 및 개선 관련 사업 등을 적시했다. 이외에도 관련 교육 시행과 사업 수행기관 등에 대한 재정지원 사항도 조례안에 포함했다. 김유숙 의원은 31일 “농업과 어업에 종사하는 시민은 고령화와 인력 부족 속에서도 묵묵히 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생산활동에 임하고 있는데 안전에 대한 지원 근거는 미흡했다"며 “이번 조례 제정으로 안산시 농어업인 안전과 건강을 체계적으로 보호하고, 안정적인 농어업 생산 환경을 뒷받침하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임시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이 조례안 최종 의결은 오는 9일 예정된 제30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이뤄진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한채훈 의왕시의회 의원이 장애인-노인-임산부 등 교통약자의 실질적인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편의시설 사후 점검체계를 대폭 강화하는 입법 행보에 나섰다. 한채훈 의원은 기존 사전점검 위주 체계를 사후관리까지 확장한 '의왕시 장애인 등 편의시설 설치 및 점검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31일 밝혔다. 내달 임시회에서 다뤄질 개정안 핵심은 건축물 준공 시점에만 이뤄지던 점검을 사용승인 후에도 실시하는 '사후 점검' 제도를 명문화한 점이다. 이는 준공 당시에는 기준을 맞췄다가 이후 편의시설을 임의로 철거하거나 창고로 방치하는 등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다. 개정안 주요 내용은 △조례 제명을 '설치 및 점검'으로 변경해 관리 책임 명확화 △사용승인 후 사후 점검 주기 및 방법 신설 △장애인 단체 등 전문인력 점검 요원 참여 △점검 결과 반영을 위한 시설주 협조 의무 규정 등을 담고 있다. 한채훈 의원은 “건축 시 형식적으로 갖췄다가 나중에 슬그머니 치워버리는 시설은 장애인에게 더 큰 상처가 된다"며 “단순 설치를 넘어 장애인이 실제 이용이 가능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끝까지 살피는 일이 정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조례안 발의는 한채훈 의원이 그동안 의왕시 장애인 권익을 위해 펼쳐온 현장 중심 복지 행보의 연장선상이다. 과거 현장 점검을 통해 한채훈 의원은 전동휠체어 이용자를 위협하는 보도턱 개선을 끌어냈으며, 사고 발생 시 처리를 돕는 '장애인 이동기기 보험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해 정책화하는 등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해 왔다. 이외에도 장애인체육시설 확충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조례 제-개정에 앞장서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어울리는 의왕을 만드는 데 집중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채훈 의원은 “장애인이 살기 좋은 도시는 결국 모든 시민이 살기 좋은 도시"라며 “작은 경사로 하나, 점자블록 한 칸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따뜻한 의정으로 지역민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목진혁 파주시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파주시 1인 창조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제262회 임시회에서 원안 가결했다. 목진혁 의원은 31일 “1인 창조기업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더할 수 있는 중요한 주체"라며 “이번 조례안이 창업 초기 어려움을 덜어주고, 파주시가 1인 창업에 도전하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2024년 기준 파주시의 4인 미만 사업체는 약 5만 7천여 개로, 전체 사업체 중 86.9%를 차지하고 있다"며 “1인 창조기업과 소규모 사업체를 동일한 개념으로 볼 수는 없지만 관내 소규모 사업체 비중이 높은 산업 구조를 고려할 때 이번 조례가 창업 친화적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조례안을 통해 1인 창조기업이 창업 준비 단계부터 사업화, 성장 단계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근거가 마련돼, 교육-연구개발-사업화-마케팅-전문가 자문 등 성장 단계에 맞는 지원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파주시는 아이디어와 기술이 실제 창업과 안정적인 사업 운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구체화하고, 관련 기관과의 협력체계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1인 창조기업은 단순히 규모가 작은 사업체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창의성과 기술,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업을 설계하고 시장을 개척해 나가는 기업 형태를 말한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의회는 박신성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뿌리산업 진흥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을 제262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원안 가결했다. 이번 조례안은 주조-금형-용접 등 제조업 기초 공정을 담당하는 뿌리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뿌리산업은 '뿌리산업 진흥과 첨단화 법률'에 따라 국가 차원의 지원 정책이 시행되고 있으나 지역 실정에 맞춘 지속적이고 구체적인 지원체계 마련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박신성 의원은 31일 “뿌리산업은 완제품 생산 이전 단계에서 핵심 공정을 담당하는 기반 산업"이라며 “지역 제조업 경쟁력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자 했다"고 발의 취지를 설명했다. 조례안에는 △기술개발 및 기반 구축 사업 추진 △기업 대상 인력양성 및 작업환경 개선 지원 △우수기업 홍보 및 포상 등 산업 인식 개선 사업 등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뿌리산업 기업의 기술력 향상과 노동환경 개선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박신성 의원은 “조례 제정을 통해 뿌리산업 지원 정책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제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제262회 임시회에서 이익선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희귀질환 관리 및 지원 조례안'을 원안으로 가결했다. 이익선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희귀질환은 단순히 유병률이 낮은 질병이란 사전적 정의를 넘어 환자와 그 가족의 삶을 송두리째 흔드는 사회-경제적 고립을 의미한다"며 조례 제정 필요성을 피력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파주시장의 희귀질환 관리사업 계획 수립 및 시행 의무화를 포함해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 마련, 시민 인식 개선을 위한 희귀질환에 대한 홍보와 교육 활동을 병행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이익선 의원은 “희귀질환 환자에게 고가의 의약품만큼이나 절실한 것은 이들이 평범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배려하는 따듯한 시선과 체계적인 지원 방안 구축이 필요하다"며 “이번 조례안이 희귀질환으로 진단과 치료의 어려움으로 고통받는 관내 희귀질환 환자와 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양주시-연천군-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내달부터 '반려마루 화성'에서 반려동물 교감 활동 프로그램을 새롭게 시작한다. 올해는 기존 '반려마루 화성'에서 매월 진행한 반려동물 문화교육과 작년 시범 운영한 초등학생 대상 교감활동 프로그램을 확대-구성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눈에 띄는 대목은 참여하는 대상 다양성이다. 먼저 동물 교감 활동 프로그램은 기존 초등학생에서 유아 등으로 대상이 확대돼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 단체 신청을 받아 운영한다. 청소년과 취약계층을 위한 교육도 확대한다. 학교 밖 청소년이나 가정 밖 청소년, 장애인 등 사회에서 소외되거나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동물과 정서적으로 교감하는 프로그램으로 사회로 내딛는 힘을 보탤 예정이다. 반려인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반려동물 문화교육은 더 많은 인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산책교육, 교감놀이, 문제행동교정교육(짖음, 공격) 등 반려견 예절 교육도 매월 개설한다. 새로운 교육과정으로 반려견 사회화 교육(CSP, Canine Socialization Program)을 도입해 반려견과 사람의 평화로운 공존을 위한 기초 교육을 수강하고 시험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하는 프로그램도 추가했다. 비반려인을 위한 교육도 마련했다. 반려동물 간식 만들기, 반려동물 아로마 관리, 펫 피트니스 등 반려동물 산업으로 각광 받는 분야의 주제를 원데이클래스로 개설한다. 여기에는 애견미용사, 동물보건사 등 해당 산업 분야에 관심 있는 비반려인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포함됐다. 이와 함께 반려동물 생애주기에 따른 펫로스증후군에 대한 교육도 구성해 함께 애도하고 상실에 대한 슬픔을 나누는 시간도 준비했다. 2026년 '반려마루 화성' 교감 활동 프로그램은 내달부터 시작하며, 모든 교육은 사전 신청을 통해서만 참여가 가능하다. 30일부터 '경기도동물보호복지플랫폼(animal.gg.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교육 일정과 일정에 따른 세부 프로그램도 해당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는 이번 교육을 통해 도내 다양한 연령층과 사회 구성원,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 참여할 수 있는 교육 운영을 통해 올바른 반려문화 확산과 생명의 소중함, 갈등을 줄이고 동물과 사람이 함께 행복한 '경기 애니웰(aniwel)' 실천에 한발 더 나아갈 것으로 기대했다. 변희정 반려동물 과장은 31일 “반려마루 화성은 2013년 도우미견나눔센터로 시작해 2024년부터 서부권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으로 확대 개편해 운영되고 있다"며 “반려인과 비반려인, 더 많은 세대와 다양한 도민이 참여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해 누구나 참여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부터 영유아 가정을 위한 의료-양육 지원을 확대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미숙아 및 선천성 이상아 의료비 지원 확대, 선천성 영유아 난청 보청기 지원 대상 확대,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강화 등이 포함된다. 미숙아 의료비 지원 한도는 1인당 300만원~1000만원에서 400만원~2000만원으로 상향됐으며, 선천성 이상아 의료비 지원도 1인당 500만원에서 700만원으로 확대됐다. 또한 기존 5세 미만에게 제공되던 난청 영유아 보청기 지원사업은 올해부터 12세 미만까지 대상이 넓어졌다. 오는 7월부터는 영아(0~24개월) 가구를 대상으로 한 기저귀 및 조제분유 지원 기준도 완화된다. 장애인 가구와 2인 이상 자녀 가구의 소득 기준이 기존 중위소득 80% 이하에서 100% 이하로 확대돼 수혜 대상이 크게 늘어나게 된다. 이재환 양주시보건소 감염병관리과장은 31일 “매년 지원 기준을 완화해 출산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모자보건정책을 통해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지역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유아 가정 의료-양육 지원 관련 세부 사항은 양주시보건소 감염병관리과 모자보건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천군이 지난 27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열린 평화경제특구 지정을 위한 후보지 평가위원회에서 최종 후보지로 선정되며 경기북부 평화경제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1차 관문을 통과했다. 이날 평가위원회는 특구 지정 타당성과 실효성을 검증하기 위해 평화경제특구 기본계획 부합성, 내-외국인 투자 유치 가능성, 개발부지와 기반시설 확보, 그리고 개발 경제성 등 4개 항목을 바탕으로 종합적인 평가가 이뤄졌다. 연천군은 이날 평가위원회에 '세계평화정원 중심 관광지구'와 'BIX 그린바이오 산업 물류지구'라는 투트랙(Two-track) 전략을 연천평화경제특구 핵심 주제로 설명했다. 접경지역이란 지리적 특성을 평화관광 거점으로 승화시키는 동시에 친환경 그린바이오 산업과 물류 인프라를 융합해 실질적인 경제효과 창출과 향후 이를 기반으로 경제공동체로까지 확산이 가능한 지역이란 강점이 평가위원 사이에서 호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석인 미래전략담당관은 31일 “이번 평화경제특구 후보지 선정은 4만 2천여 연천군민 염원과 철저한 준비가 만들어 낸 값진 결과"라며 “연천군이 가진 생태-평화적 가치와 무한한 잠재력을 바탕으로 한반도 평화경제의 새로운 모델을 창출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연천군은 이번 후보지 선정을 시작으로 현재 경기도가 추진 중인 '경기도 평화경제특구 개발계획 용역' 과업에 적극 참여할 방침이다. 특히 도 단위 종합 개발계획 수립 과정에 연천군 세부 계획이 효과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향후 통일부의 최종 특구 지정까지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산업통상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공모한 '2026년 외국인 투자유치 프로젝트 상품화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외국인 투자 유치를 희망하는 지방자치단체 등의 유망 프로젝트를 심의-선정해 글로벌 투자 유치 활동을 지원한다. 의정부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확보한 예산을 투입해 연말까지 산업부-KOTRA와 협력해 반환공여지 캠프 레드클라우드(CRC)와 캠프 카일 내 외국인 투자 유치를 본격 추진한다. 특히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과 관련 △핵심 전략산업 외국인 투자 유치 전략 수립 △글로벌 타깃 기업 발굴 △해외 투자설명회(IR) 등을 중점 추진하고 글로벌 기업 유치와 앵커 기업 확보에 집중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의정부시 경제자유구역 지정 발판을 마련하는 동시에 도시의 자족기능을 회복해 경기북부의 첨단산업 거점으로 발전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정영민 기업투자유치과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반환공여지를 활용한 경제자유구역 지정의 실현 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라며 “자족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차별화된 투자 유치 전략을 수립하고 글로벌 기업 유치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2026 첨단산업 스케일업' 사업 일환으로 내달 인뎁스(In-depth) 네트워킹과 인공지능(AI)-기술 기반 창업 트렌드 세미나를 개최하며 참여 기업과 시민을 모집한다. 전문가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인뎁스 네트워킹'은 내달 17일 의정부문화역 이음에서 열린다. 기술사업화, 글로벌 진출, 투자 유치, 자금 조달 등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해 기업별 애로사항을 심층적으로 점검한다. 'AI 및 기술 기반 창업 트렌드 세미나'는 내달 28일 시청 회룡홀에서 개최되며, AI 분야 혁신기업 3개 사가 참여해 산업 변화 사례와 실전 경험을 공유하고 기업 간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과 시민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인뎁스 네트워킹은 내달 10일 오후 6시까지 사업계획서 등을 첨부해 접수해야 한다. 세미나는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행사 관련 세부 내용 및 신청 방식은 의정부시 누리집 내 새소식 및 행사-축제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의정부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전문가 상담과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실질적인 기업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AI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여 미래 신산업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정명민 기업투자유치과장은 31일 “이번 프로그램은 창업기업이 겪는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최신기술 흐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첨단산업 육성과 유망 기업 발굴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네트워팅과 세마나 관련 세부 사항은 의정부시 기업투자유치과 미래산업팀 또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도약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2026년 청년월세 지원사업' 참여 신청을 3월30일부터 5월29일까지 접수한다. 청년월세 지원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월 최대 20만 원씩 최대 24개월 총 48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19세부터 34세 이하 부모와 별도 거주하는 무주택 포천시 청년으로, 소득 및 재산 기준 등 세부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지원 요건은 '복지로 모의계산' 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복지로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포천시는 신청 접수 후 오는 8월까지 소득-재산 조사를 진행하고, 9월 중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자에게는 올해 5월분 월세부터 소급 적용해 지원금을 지급하며, 지급 기간은 오는 2028년 12월까지다. 포천시는 이번 사업이 고물가와 주거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송보경 일자리경제과장은 31일 “청년월세 지원은 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생활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되기 위한 사업"이라며 “지원 대상에 해당하는 청년은 빠짐없이 신청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월세 지원사업 지원 요건과 제출 서류 등 세부 사항은 복지로 누리집, 포천시 민원콜센터(1533-2200), 포천시 일자리경제과 또는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양주시-양평군-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는 지난 29일 구리시반려돌봄센터에서 '구리시 반려견 순찰대'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반려견 순찰대는 반려견과 함께 동네를 산책하며 위험 요소를 살피고, 범죄 예방 및 생활 불편 사항을 신고하는 등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방범 활동을 수행하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이번 순찰대는 지난 22일 실시한 선발심사를 통해 전문가 평가를 거쳐 최종 44팀으로 구성됐다. 발대식에선 구리경찰서 순찰 활동 교육과 위촉장 수여가 진행됐다. 특히 순찰대원은 선서문을 낭독하며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책임감 있는 활동을 다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발대식에서 “시민 관심과 참여가 치안사각지대를 줄이고 더욱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무엇보다 순찰대원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책임감 있는 활동을 이어가 달라"고 권했다. 한편 구리시는 반려견 순찰대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활동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가 출산장려정책 일환으로 추진 중인 '우리아기 좋은이름 지어주기' 사업을 위해 지난 27일 재능기부 작명 위원 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우리아기 좋은이름 지어주기'는 구리에서 출생한 아동을 대상으로 유명 작명가가 무료로 이름을 지어주고, 이름 뜻풀이와 해설이 담긴 작명인증서를 발급해 주는 구리시만의 특색 있는 출산 지원사업이다. 2019년부터 현재까지 총 180명 아기에게 의미 있는 이름을 선사했다. 이번에 위촉된 작명 위원은 경기대학교 대학원 동양문화학과 조규문 대우교수 등 전문가 4명으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출산 가정에 아이 사주와 조화를 이루는 뜻깊은 이름을 제공하며 재능기부를 실천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위촉식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소중한 재능기부에 동참해준 작명 위원들께 깊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구리를 만들기 위해 실효성 있는 출산지원정책을 지속 발굴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무주택 신혼부부 전월세 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저출생 대응 정책을 추진한 결과, 작년 출생 등록자 수가 전년 대비 7.3% 늘어난 857명을 기록했다. 앞으로도 구리시는 출생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우리 아기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 구리시' 구현에 지속 힘쓸 계획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30일 수동계곡 일대에서 하천과 계곡 내 불법 영업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관련 부서와 합동 특별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특별조사는 여름철 성수기를 앞두고 하천-계곡 이용 증가에 대비해 불법 행위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국적으로 시행 중인 '하천-계곡 불법행위 특별조사'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남양주시 하천 부서를 비롯해 위생-산림-건축 등 관련 부서가 모두 참여해 조사 실효성을 높였다. 특히 김상수 남양주시 부시장이 하천-계곡 불법 특별정비 TF 단장으로서 직접 현장을 찾아 특별점검에 나섰다. 김상수 부시장은 “하천과 계곡은 특정 개인의 영리수단이 아니라 모든 시민이 함께 누려야 할 공공자산"이라며 “단속 공무원은 불법 점유물 철거와 불법 영업행위에 대한 엄정한 대응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영업주를 직접 만나 “불법시설에 대해 즉시 자진 철거하고 여름 성수기가 끝날 때까지 불법시설 설치 및 불법영업을 하지 말아달라"고 강조했다. 남양주시는 이번 특별조사에서 적발된 사항에 대해 즉각적인 원상회복 명령을 내릴 계획이다.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형사 고발 및 행정대집행 등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한편 남양주시는 과거 하천-계곡 정비를 통해 '청학밸리리조트' 등을 조성한 바 있다. 이를 토대로 여름 성수기를 대비해 하천과 계곡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하천 불법행위 상시 감시체계를 지속할 계획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경계 단계' 발령에 따라 비상대응체계에 돌입했다. 이번 조치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선제 대응조치로, 양주시는 전 행정력을 동원해 산불 예방과 초기 대응에 총력을 쏟고 있다. 양주시는 산불방지종합대책본부를 중심으로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경계 단계'에선 전 직원을 6개조로, '심각 단계'에선 4개 조로 근무조를 각각 편성해 비상근무체제를 가동하며 산불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도 대폭 강화한다. 또한 산불재난대응단 35명과 읍-면-동에서 활동하는 산불감시원 30명의 진화인력을 산불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하고, 산림 인접 불법 소각 금지 및 화기물 소지 금지 안내 등 산불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도 병행한다. 특히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산불진화 임차헬기 1대(담수량 910리터급)와 산불지휘차량 4대, 진화차량 8대 등 각종 진화장비 점검과 출동 태세를 상시 유지하고 있다. 아울러 대형산불 발생을 가상한 유관기관 합동 진화훈련을 실시하는 등 초기 진화 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황덕상 산림과장은 31일 “산불은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재난인 만큼 비상대응체계를 빈틈없이 유지하겠다"며 “불법소각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민도 경각심을 갖고 산불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요청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돌봄통합지원법이 시행된 지난 27일 개군면을 시작으로 내달 3일까지 관내 12개 읍-면을 순회하며 '양평군 통합돌봄 비전 선포식'과 인적 안전망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과 경기도 '360˚ 통합돌봄도시' 사업 공모 선정에 맞춰 행정 중심 복지를 넘어 민-관이 함께하는 '양평형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각 읍면에서 진행되는 선포식은 마을 곳곳의 소외된 이웃을 찾고 돌봄 온기를 전하는 '돌봄 불빛 밝히기 퍼포먼스'로 시작된다. 이어 마을 이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노인회 등 지역 사정에 밝은 인적 안전망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이 진행된다. 이번 교육을 통해 양평군은 현장에서 활동하는 인적 안전망이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민-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31일 “통합돌봄 성공은 주민 곁에서 활동하는 인적 안전망 역할에 달려 있다"며 “이번 선포식과 교육을 계기로 보건과 복지가 긴밀히 협력해 군민 누구나 소외되지 않고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매력양평'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이번 읍면 순회를 시작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통합돌봄 모델을 구체화하고, 주민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지난 29일 '물소리길 5코스(용문역~원덕역)'에서 열린 '물소리길 함께 걷기' 행사를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매월 마지막 주 일요일 개최되는 '물소리길 함께 걷기' 행사는 혹서기와 혹한기를 제외하고 연간 총 8회 운영되며 경의중앙선 전철역과 연계된 코스로 초보자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이날 행사는 용문역 3번 출구에서 오전 9시20분 출발했으며, 원덕역까지 약 90분에서 150분이 소요되는 구간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는 검은 물빛의 흑천길과 추읍산 경관을 즐기며 큰 호응을 보였다. 물소리길은 제주올레, 해파랑길과 함께 한국걷는길연합 회원길로 등록됐으며, 각 코스에서 인증 도장을 받을 수 있고 전 구간 완주 시 인증서와 기념품이 제공된다. 양평군 관내 양평역을 비롯해 △양수역 △신원역 △아신역 △원덕역 △용문역 등 전철역 6곳에 설치된 무인 자판기를 통해 코스 지도와 인증 수첩을 2000원에 구매할 수 있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31일 “많은 군민과 방문객 참여로 뜻깊은 시작을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물소리길을 통해 건강한 걷기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물소리길 함께 걷기' 관련 세부 사항은 물소리길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또는 물소리길센터로 문의하면 안냅ㄷ을 수 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는 30일 풍산동 미사숲공원에서 '하남 어린이 교통공원' 개원식을 열고 관내 어린이에게 교통안전 교육 '새 요람'을 선사했다. 교통공원 조성은 교통안전 교육을 위해 멀리까지 이동해야 했던 학부모와 아이들 불편을 해소하고, 일상 속 안전 문화를 뿌리 내리기 위한 하남시 의지가 담긴 결과물이다. 이날 개원식은 이현재 하남시장, 경기도의원-하남시의원, 유관단체 관계자, 지역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하남시는 아동복지법에 따른 교통안전 교육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기존 지루한 이론 교육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즐겁게 체험하며 스스로 안전을 익힐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공을 들여왔다. 총 14억원 사업비가 투입된 교통공원은 단순한 교육장을 넘어 아이들 감수성을 자극하는 아동친화적 공간으로 꾸며졌다. 122m에 이르는 벽화와 경관 조명 터널, 포토존 등 흥미로운 요소를 배치했으며, 안개 분사가 가능한 야외 교육장을 설치해 교육 효율성을 높였다. 특히 아이들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탄성 포장재와 연석 등 안전 시설물을 꼼꼼히 갖췄다. 교육 질을 확보하기 위한 운영 방식도 눈에 띈다. 하남시는 위탁 방식 대신 하남시 녹색어머니회 연합회와 협업해 전문가 강사를 직접 위촉해 직영으로 운영해 세밀한 지도를 이어갈 방침이다. 이용료는 무료이며, 예약은 하남시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올해는 하남시 단체교육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5~7세반)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교통공원 개원을 위해 하남시는 2024년부터 고양, 인천, 군포, 수원, 안양 등 전국 주요 선진지를 벤치마킹하고 시민참여혁신위원회 자문하는 등 오랜 시간 준비 과정을 거쳤다. 교통공원은 매년 혹서기인 7~8월을 제외하고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될 계획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개원식에서 “오랜 기간 현장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지도를 하며 교통은 아무리 조심해도 지나침이 없다는 사실을 절감해 왔다"며 “우리 아이들이 교통질서를 잘 지키더라도 주변을 세심히 살피지 않으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이곳에서 간접 경험이 경각심을 일깨우는 소중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군포시-시흥시-안양시-의왕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관내 중소 제조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6년 기술닥터 사업' 참여 기업을 연중 수시 모집한다. 기술닥터는 제품 개발과 공정 개선 과정에서 기술적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위해 전문가가 직접 현장을 찾아 일대일 맞춤형 해결책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신청 기업은 전문가가 방문해 문제를 진단하는 '현장애로기술지원', 4개월간 심도 있게 시제품 제작 등을 돕는 '중기애로기술지원', 시험분석과 설계-시뮬레이션 등을 지원하는 '단계별 검증지원' 등 체계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기업당 최대 5000만원을 지원하는 '상용화 지원' 단계를 신설해 지원 폭을 획기적으로 넓혔다. 해당 단계에선 △상세 설계 △디자인 △시작금형 제작 △시험-분석 △마케팅 등 제품화부터 시장 진출까지 전 과정을 포괄적으로 지원한다. 사업 성과는 이미 객관적인 지표로 증명됐다. 작년 광명시는 현장애로기술지원 22건, 중기애로기술지원 2건, 단계별 검증지원 3건 등 27건 사업을 지원했다. 그 결과 참여 기업은 2024년 대비 2025년 평균 매출 22.1% 상승, 수출 191.1% 증가라는 괄목할 만한 성장을 기록했다. 아울러 불량률 개선과 생산성 향상 등 제조 효율성도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31일 “기술적 난관으로 성장 정체를 겪는 기업에 실질적인 돌파구가 되길 바란다"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지원책을 꾸준히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참여 희망 기업은 기술닥터 누리집(tdoctor.gtp.or.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신청이 이어진다. 세부 사항은 경기도테크노파크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선도지구 재건축사업인 산본11구역 재건축사업에 대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하고 본격적인 정비사업 추진에 나선다. 이는 선도지구 산본9-2구역에 이은 두 번째 사업시행자 지정 사례다. 산본11구역은 작년 12월23일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고시됐는데 토지등소유자 동의율이 법정 기준인 과반수를 크게 상회하는 67%를 확보하면서 사업 추진 실행 기반을 마련했다. 공공기관 LH가 사업시행자로 참여함에 따라 이번 정비사업은 공공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다. 이번 사업시행자 지정을 기점으로 11구역은 주민대표회의 승인 신청과 시공자 선정 등 후속 절차가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31일 “선도지구 사업이 산본신도시 정비의 중요한 출발점이 되는 만큼 후속 정비사업이 안정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노후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도시 경쟁력을 높여 시민이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공유재산 임대료 부담 완화를 위해 공유재산 임대료 한시적 감면 조치를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연장 시행한다. 이번 감면은 지속되는 금리-물가 상승 등으로 경영 여건이 악화된 관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로 임대료의 50%, 최대 2000만원까지 감면된다. 지원 기간은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로 해당 기간에 공유재산을 사용하면 모두 지원받을 수 있다. 대상은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이 경영하는 업종에 공유재산을 사용하는 경우이다. 감면 대상자는 소상공인(중소기업)확인서 등 관련 증빙서류를 해당 공유재산을 임대한 부서에 들러 제출하면 된다. 군포시는 지원 대상자 신청이 전혀 누락되지 않도록 안내물 발송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31일 “이번 임대료 감면은 관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한 조치"라며“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어려운 시기를 견디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앞으로도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을 위한 지원책을 다양하게 발국해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시민이 인공지능(AI) 기반 고용서비스를 더 쉽게 활용해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내달 일자리센터 내 'AI 고용서비스 전담 창구'를 신설하고 맞춤형 취업 지원에 나선다. 정부는 디지털 고용서비스 플랫폼인 '고용24(work24.go.kr)'를 통해 △AI 기반 경력설계(잡케어) △취업확률 기반 구직컨설팅 △반응형 직업심리검사 등 다양한 AI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AI 기반 경력설계 서비스 이용자 중 90% 이상이 30대 이하 청년층에 집중되는 등 중장년층 활용도는 상대적으로 낮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시흥시는 세대 간 디지털 활용 격차를 해소하고, 전 연령층이 AI 고용서비스를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강화한다. 특히 내달 중 일자리센터 내 AI 전담 창구를 개설해 시민 대상 1대1 맞춤 상담을 제공하고 AI 기반 취업 지원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주요 지원 내용은 △AI 맞춤 일자리 추천 △AI 기반 생애주기별 경력설계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지원 등으로 구직자 상황과 역량에 맞춘 실질적인 취업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아울러 디지털 활용이 익숙하지 않은 중장년층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단계별 안내를 병행해 취업 경쟁력 향상을 도울 예정이다. 시흥시는 이와 함께 AI 고용서비스 활용 교육을 운영하고, 관내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설명회를 추진해 청년층의 조기 활용을 유도할 방침이다. 직업상담사의 AI 활용 역량도 강화해 더 전문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호기 경제국장은 31일 “인공지능 고용서비스 전담 창구 운영을 통해 효과적인 일자리 지원을 제공하고, 시민 모두가 안정적이고 만족스러운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는 30일 부흥동 행정복지센터 및 부흥어린이집 신청사 개청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청식에는 지역민과 내-외빈 등 100여명이 참석해 새롭게 문을 연 부흥동 행정복지센터와 부흥어린이집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부흥동 행정복지센터는 연면적 3491㎡ 규모로 지하 2층,지상 4층으로 건립됐다. 1층에는 민원실을 배치해 주민이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2층에는 동장실과 회의실이 마련됐다. 3층에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실, 4층에는 다목적 강당이 조성돼 주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행정-복지-문화 기능을 함께 갖춘 복합공간으로 조성된 행정복지센터는 주민 생활 편의를 높이고 지역 공동체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는 거점 역할을 수행할 것이란 전망이다. 함께 문을 연 부흥어린이집은 1층 영아반 보육실과 유희실, 2층 유아반 보육실과 교사실, 3층에는 놀이터로 조성됐다. 영유아 눈높이에 맞춘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환경을 갖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이자 맞벌이 가정 등 지역 양육 가정을 지원하는 보육시설로 운영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개청식에서 “새로 개청한 부흥동 행정복지센터가 단순한 행정 업무를 넘어 주민이 언제든 편하게 소통하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학자금 대출 상환 연체로 사회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에게 사회 재진입 발판을 제공하기 위한 '청년 학자금 대출 연체자 신용 회복 지원' 참여자를 모집한다. 먼저 '분할상환약정 초입금 지원사업'은 한국장학재단의 학자금 대출금을 상환하지 못해 신용유의자로 등록된 자가 분할상환약정 가입 시, 안양시가 초입금(최대 100만원)을 지원해 준다. '성실 상환자 조기상환 지원사업'은 분할 상환 약정을 1년 이상 유지하고 약정 금액의 50% 이상을 상환한 장기 연체자(연체 93일 미만) 중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인 자를 대상으로 학자금 대출의 원리금(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안양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다. 신청은 잡아바 어플라이 통합접수시스템(apply.jobaba.net)에서 오는 12월11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다만 예산이 소진되면 신청이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안양청년광장 누리집(anyang.go.kr/youth) 또는 안양시 청년정책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은 청년정책관은 31일 “이번 지원은 학자금 대출 연체로 신용상 제약을 겪는 청년이 분할 상환을 통해 정상적인 금융 활동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의 경제적 재기를 돕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미래 인재 양성과 평생학습 기반 강화를 위한 핵심 기반 구축 사업인 '의왕미래교육센터' 건립을 본격화하고 31일 오전 10시 30분 내손동 729번지(건립 예정 부지)에서 착공식을 개최한다. 이번 착공식은 안전하고 성공적인 건립을 기원하고 사업 추진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사업비 473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오는 2028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의왕미래교육센터는 내손동 729번지 일원에 연면적 8594㎡(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된다. 주요 시설로는 북카페를 비롯해 △진로체험관 △AR-VR 체험관 △e-스포츠실 △드론체험장 △로봇교육실 △웹드로잉실 △컴퓨터실 △교육형 대강당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의왕미래교육센터는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하고 시민 누구나 다양한 학습과 체험을 누릴 수 있는 복합 교육공간이 될 것"이라며 “청소년과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열린 첨단교육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시설 구축은 물론 운영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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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내달 1일부터 '2026년 상반기 전기이륜차 민간 보급사업' 참여 신청을 접수한다. 올해 전기이륜차 구매보조금 지원 물량은 248대로, 상반기에는 150대를 보급한다. 하반기는 별도 공고를 통해 추가 물량을 공급한다. 상반기 잔여 물량은 하반기에 합산해 운영할 계획이다. 보조금은 전기이륜차 유형, 규모, 성능(연비-배터리 용량 등판능력 등)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규모별 최대 지원액은 △대형 300만원 △중형 270만원 △소형 230만원 △경형 140만원이다. 특히 기존 내연기관 이륜차를 폐차하고 전기이륜차를 구매할 경우 보조금 상한 범위 내에서 국비 30만원을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특정 대상에 대한 추가보조금도 지급한다. △소상공인 △취약계층(장애인, 차상위 이하 계층) △농업인 등이 구매할 경우 국비 지원액의 20%를 추가로 지원한다. 배달을 목적으로 구매하는 경우에는 국비 지원액의 10%를 가산해 지원한다. 다만 소상공인-취약계층-농업인 추가 지원과 배달용 추가 지원은 중복으로 적용되지 않는다. 지원사업 신청 대상자는 △구매지원 신청일 기준 30일 이상 계속 고양시에 주소를 둔 16세 이상 시민 △고양시에 사업장이 있는 법인-기업-공공기관 등이다. 신청 절차는 구매자가 전기이륜차 제조-수입사(판매점)와 구매 계약을 체결한 뒤 해당 업체가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고양시에 신청서를 대행 접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때 보조금은 제작-수입사에 지급되므로 구매자는 차량 구매가 중 보조금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만 제작-수입사에 지불하면 된다. 보조금 지원 차량, 차종별 보조금액 등 세부 사항은 고양시 누리집 고시-공고 또는 기후에너지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2026년 체육인 기회소득' 지급 신청을 3월30일부터 5월11일까지 접수한다. 체육인 기회소득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면서도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체육인의 사회적 가치 확산 및 스포츠 다양성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지급 대상자는 3월30일 기준 19세 이상 김포시민 중 개인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이고 일정 자격 기준을 충족하는 현역 선수, 지도자, 심판, 선수 관리자, 행정종사자 등 체육인이다. 신청은 본인이 경기민원24(gg24.gg.go.kr)에 접속해 신청하거나 본인 또는 위임받은 대리인이 신청서 및 첨부 서류를 지참해 김포시 체육과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금액은 1인당 150만원으로 오는 6월 중 1차, 10~11월 중 2차로 분할 지급될 예정이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타 사회보장제도로 지원받는 신청자는 체육인기회소득을 지급 받을 경우 수급자격 또는 급여 변동이 있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복지담당자와 사전에 상담해야 한다. 세부 사항은 김포시 누리집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기자 남양주시는 30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신도시 조성사업의 경제적 효과를 지역사회로 확산하기 위해 전국 최초 혁신 모델 '신도시 지역동행협의체 상생협력 매칭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신도시 조성 공사를 시행하는 대형 건설사와 관내 기업 간 실질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특히 관내 우수한 건설업체의 계약 체결 및 판로 개척이 가능한 '현장 중심 비즈니스 모델'로 설계해 참여자 호응도 높았다. 이날 행사에는 시행사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주택도시공사(GH)를 비롯해 현대건설 등 신도시 26개 공구의 대형 건설사 관계자와 관내 업체 121개와 경기동부상공회의소, 전문건설협회, 건축사협회 등 450여명이 함께했다. 남양주시는 △1대1 매칭 상담 △관내 건설업체 공사 종류별 실적 홍보 △건설자재 전시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입체적으로 마련했다. 지자체로는 이례적으로 '건설업체 대상 지방세 맞춤형 안내 부스'를 운영해 기업이 놓치기 쉬운 세제 혜택과 유의 사항을 전달하는 등 세심한 행정 서비스를 병행했다. 특히 현장에는 '건설자재 홍보부스'를 운영해 관내 업체가 대형 시공사에 자사 제품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교통시설물부터 창호, 조명, 밸브, 방화문 등 지역 우수 자재업체 30여 곳이 직접 제품을 전시해 자사 제품 우수함을 알렸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환영사에서“이번 행사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실제 계약과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 관리하겠다"며 “지역업체 참여 확대는 곧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만큼, 시공사와 시행사 모두가 남양주의 동반자로서 적극 힘을 보태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남양주의 100만 메가시티 미래를 설계하는 신도시 건설 과정에 우리 지역 업체가 주역으로 참여하는 전국적인 상생 모델의 첫걸음"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남양주시는 '신도시 지역동행협의체'를 통해 관내 기업 참여 실적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우수 협력 사례를 발굴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도시-지역업체 상생 생태계'를 완성해 나갈 방침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별내동 경춘선 별내역 하부공간에 자전거 18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을 조성해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별내역 5번 출구 주변 자전거 주차 공간 부족으로 인해 발생한 시민의 보행 불편과 안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조성된 자전거 주차장은 역사 이용객과 별내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과 편의성을 고려해 설치됐다. 특히 철도 하부공간을 활용해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주차장은 180대 규모 수용 능력을 갖췄으며, 눈이나 비 등 자연환경으로부터 자전거를 보호할 수 있도록 천장 구조를 적용했다. 이용자는 별도 불편 없이 안정적으로 자전거를 보관할 수 있다. 조성 이후 무질서하게 방치되던 자전거를 지정된 공간에 정리해 보행로를 확보했다. 이를 통해 보행자 안전을 강화하고 역사 주변 환경을 정돈하는 효과도 거뒀다. 남양주시는 향후 이용 현황을 점검해 시설 보완과 관리 수준을 단계적으로 높일 계획이다. 시민 중심 교통 편의시설을 꾸준히 확충하기 위해서다. 한 시민은 30일 “출퇴근할 때마다 자전거 둘 곳이 없어 불편했는데 주차 공간이 생겨 훨씬 편리해졌다"며 “비나 눈이 와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이상열 교통정책과장은 “그동안 별내역 주변에 자전거가 무질서 주차로 시민 불편이 컸다"며 “앞으로도 보완점을 지속 개선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과천경마공원 유치를 위한 범시민 10만명 서명운동에 본격 돌입했다. 과천경마공원 양주시 유치 추진위원회는 지난 23일 발대식을 개최한 뒤 10만명 서명운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서명은 양주시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서명과 오프라인 서명부 작성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되며, 양주시민뿐 아니라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양주시가 경마공원 유치 후보지로 제시한 곳은 광적면 광석지구(약 116만㎡)다. 해당 부지는 2004년 택지개발지구로 지정된 이후 22년간 방치돼 왔다. 특히 토지 보상이 완료돼 별도 보상 절차 없이 즉시 개발에 착수할 수 있다는 점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양주시는 경마공원이 이전될 경우 연간 약 500억원 지방세 수입과 약 3000명 상주 인력 유입, 방문객 증가에 따른 지역상권 활성화 등 효과를 전망했다. 최명훈 총무과장은 30일 “범시민 서명운동은 양주시 의지를 정부와 한국마사회에 직접 전달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방법"이라며 “시민은 많은 관심을 갖고 서명운동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한편 경마공원 유치 온라인 서명은 양주시 누리집(yangju.go.kr)에서 참여할 수 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경기도 평화경제특구 후보지 공모에서 선정되며 '제1호 평화경제특구' 지정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이번 후보지 선정은 '평화경제특별구역 지정 및 운영 법률(이하 평화경제특구법)' 제정 직후부터 선제적으로 준비해 온 파주시의 전략적 대응과 공모 단계에서부터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실행 방안을 체계적으로 마련한 점이 높이 평가된 결과로 풀이된다. 평화경제특구는 남북 접경지역에 산업-관광-도시개발 등 복합개발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인허가 간소화 세제 혜택, 기반 시설 지원 등 각종 혜택을 부여하는 국가 지정 특화 구역으로 경기도 내에서만 7개 시-군(고양, 파주, 양주, 포천, 동두천, 가평, 연천)이 특구 후보지 선정 공모에 뛰어들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파주시가 최종 후보지로 선정된 데는 2023년 특별법 시행 이후 연구용역 추진 단계부터 투자유치 전략 수립까지 특구 추진체계를 체계적으로 완성한 전국 유일 사례라는 점이 주효했다. 파주시는 2023년부터 2년간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남북 관계 변화에 따른 단계별 개발 전략 △첨단 전략산업 육성 방안 △통일부 기본계획과 연계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구체화 방안을 마련했다. 올해는 남북경협 전문 연구기관인 ㈜현대경제연구원(현대그룹 계열사)과 협력해 △통일부 기본계획 부합성 강화 △개발사업 실현 가능성 제고 △실수요 기반 전략산업 도출 등 한층 고도화된 실행 전략을 수립했다. 파주시 구상은 엘지(LG)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형성된 첨단산업 기반과 연계해 △인공지능(AI) △기후 대응 기술(기후테크) △의약바이오 △스마트물류 △첨단 식품 기술(푸드테크)을 전략산업으로 설정하고, 기존 산업단지와 교통망(자유로-통일로-서울문산고속도로-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경의중앙선)을 활용한 입체적 개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한 판문점, 남북출입사무소, 임진각 관광지, 임진강 국가정원 등 평화관광 자원을 활성화하고, 국제회의장을 조성해 세계 평화를 주제로 한 각종 국제 행사와 교류의 중심지로 탈바꿈해 나간다는 전략도 제시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평화경제특구 후보지 선정은 법 제정 직후부터 치밀하게 준비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접경이란 한계를 기회로 바꾸고 첨단산업과 평화경제가 공존하는 대한민국 대표 모델을 파주가 꼭 실현해 내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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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는 30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신도시 지역동행협의체 상생협력 매칭데이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남양주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주택도시공사(GH) 주관으로 신도시 지역업체 상생협력 업무협약에 따라 관내업체의 실질적 참여율 향상을 위해 신도시 조성사업 시행사(LH-GH)와 건설사, 관내 업체 간 직접 상담-계약, 협력업체 등록 연결 등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성대 의장 등 남양주시의원, 주광덕 남양주시장, 김상수 남양주시 부시장, 남양주 관내 건설업체, 자재업체, 인력업체, 건설기계, 건축사 사무소 등 400여명이 행사에 참석했으며 △참가 업체 등록 및 접수 △개회식 △남양주 미래 비전 홍보영상 시청 △신도시 사업 추진 현황 설명 △부스 자유 상담 순으로 진행됐다. 조성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신도시 조성은 남양주 미래를 만들어 가는 가장 중요한 프로젝트이며, 좋은 도시 조성도 중요하지만 그 과정에서 우리 도시 업체들이 정당한 기회를 얻고 함께 참여할 수 있어야 그 의미가 더욱 커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LH와 GH, 건설사, 관내 업체가 한자리에 모여 직접 상담하고, 협력업체 등록과 계약 등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길을 함께 모색하면, 그 자체가 이미 의미 있는 출발이며, 오늘 만남이 일회성 행사로 끝나지 않고 향후에도 실제 참여로 이어질 수 있는 통로가 더 많이 열리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한 “우리 지역에 충분한 경험과 역량을 갖춘 업체들이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시행사와 건설사 관계자가 적극 살펴봐 주시길 당부드리며, 남양주시의회도 상생협력 취지가 실질적으로 살아날 수 있도록 늘 관심을 갖고 챙기겠다"고 다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의회는 이달 30일부터 내달 10일까지 2주간 2026년 제3회 청소년의날 표창 수상 후보자 신청을 접수한다. 청소년의날 표창은 관내에서 모범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청소년을 격려하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선발 부문은 모범선행, 반다비, 학력 향상, 문화예술, 체육진흥, 글로벌리더, 다누리로 등 7개 부문이며 부문별 1명씩 우수한 성과를 거둔 청소년에게 수여한다. 대상은 동두천시 관내 주소를 둔 9세 이상 24세 이하 청소년으로 부문별 자격요건에 충족한 자로 학교장 추천으로 접수할 수 있다. 동두천시의회 누리집에서 추천서 양식을 내려받을 수 있으며 공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선발 공고 관련 세부 사항은 동두천시의회 누리집 내 공지란에서 확인하거나 동두천시의회 의정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는 30일 친환경 무상급식 정책 벤치마킹을 위해 시흥시를 방문한 일본 지바현 지바시-우라야스시 시의원단(이하 시의원단)과 간담회를 열고 상호 정책 이해 증진과 교류 기반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일본 시의원단 8명을 비롯해 시흥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위원과 시흥시 농업기술센터 소장, 농업정책과장, 학교급식지원센터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일본 시의원단은 안산시의회 방문에 앞서 시흥시학교급식지원센터와 시흥능곡초등학교를 차례로 찾아 학교급식 운영 현장을 둘러보고 친환경 무상급식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안산시의회 청사로 이동한 시의원단은 교육복지위원회와 본격적인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선 시흥시가 추진 중인 친환경 무상급식 전면 시행과 지역 우수 농-축산물 지원, 어린이 과일 간식 지원사업 등 주요 급식 정책이 소개됐다. 교육복지위원회는 해당 정책들이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와 제도적 기반 마련 등 지원과 노력을 지속해 왔다고 설명했다. 특히 무상급식 시행 당시 예산 확보 방안과 대안학교까지 지원을 확대한 배경, 시민 공감과 동의를 끌어낸 과정 등이 공유됐다.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시흥시 정책적 노력도 언급됐다. 교육복지위원들은 이런 정책 추진 과정에서 정치적 이해관계를 넘어선 초당적 협력과 사회적 합의가 중요하다고 설파했다. 간담회에서 일본 시의원단은 “보편적 복지에 대한 사회적 인식 차이를 좁혀가는 과정에서 인권 가치를 최우선에 두고 정책을 추진한 시흥시 사례는 매우 인상적"이라고 말했다. 이에 교육복지위원회는 모든 아이가 차별 없이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지방정부 책무라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시흥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는 앞으로도 국내외 다양한 도시와 교류를 통해 선진 정책을 공유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교육-복지 정책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공공기관 운영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파주시가 공공기관 경영에 노동자 참여를 제도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파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이정은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운영 조례안'을 제262회 임시회에서 원안 가결했다. 노동이사제는 근로자가 공공기관 이사회에 비상임이사로 참여해 주요 경영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제도다. 2022년 '공공기관 운영 법률' 개정을 통해 공기업과 준정부기관에 노동이사 선임이 의무화됐으며, 서울특별시 등 여러 지방자치단체가 조례를 통해 노동이사제를 도입-운영하고 있다. 노동이사제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배경에는 공공기관의 일방적 의사결정 구조를 개선하고, 현장 목소리를 경영에 반영해야 한다는 요구가 자리하고 있다. 노동자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이사회 논의 과정에 반영함으로써 경영 투명성을 높이고, 잠재적 노사 갈등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제도적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번 조례안에는 △노동이사제 적용 대상 기관의 범위 규정 △노동이사의 자격 및 임명 절차 명확화 △이사회 내 권한과 책임 규정 △독립적 직무수행 보장 등 내용이 담겼다. 특히 노동이사가 일반 비상임이사와 동일한 권한과 책임을 갖도록 해 형식적 참여에 그치지 않도록 제도적 장치를 구체화했다. 이정은 의원은 30일 “공공기관이 시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만큼, 의사결정 과정도 더욱 투명하고 민주적으로 운영될 필요가 있다"며 “노동이사제는 노사 갈등을 사후적으로 조정하는 장치가 아니라 경영 과정에서부터 협력과 상생을 제도화하는 제도"라고 말했다. 이어 “현장 목소리가 경영에 반영될 때, 보다 합리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해지고, 이는 곧 시민에게 제공되는 공공서비스 질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파주시 공공기관이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기관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조례안이 통과될 경우 파주시는 공공기관 운영 민주성과 책임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상생 노사문화를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한 경영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제262회 임시회에서 최창호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한부모가족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가결했다. 최창호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파주시는 운정신도시를 중심으로 젊은 층의 유입이 이어지는 가운데 관내 다양한 가족 형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한부모가족에 대한 실질적 지원 중요성도 함께 커지고 있다"며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파주시에 따르면, 2026년 2월 말 기준 관내 한부모가족은 모자가족, 부자가족, 조손가족, 청소년 한부모가족 등을 포함해 총 2499세대에 달하고 있으며, 사회적 편견과 경제적 고충이란 이중고를 겪지 않도록 건강하고 안정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복지 증진 기반이 필요한 상황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한부모가족이 건강가정 및 복지정책에서 소외되거나 차별받지 않도록 보장하는 데 중점을 두어 종합적인 지원계획 수립과 아이들의 평등한 학습권 보장, 심리적 고립감 해소를 위한 상담 및 정서 지원, 직업훈련 지원 등을 통한 실질적인 자활 토대 마련이 담겨 있다. 최창호 의원은 30일 “한부모가족 지원에 대한 조례 제정을 통해 제도적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은 어떤 형태 가족이라도 차별받지 않고 아이를 키울 수 있다는 사회적 신뢰를 형성하는 과정"이라며 “파주시가 진정한 의미의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는 토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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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 '건설업 페이퍼컴퍼니 근절' 정책이 중앙부처와 타 지자체 사이에서 우수정책으로 주목받으며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건설업 페이퍼컴퍼니 근절은 공공발주 공사 계약 전 건설업 등록 기준 충족 여부 등을 사전 현지에서 확인하고 이를 적격심사에 반영하는 공공입찰 실태조사 제도로 불공정 거래업체의 공공시장 진입을 차단하는 선제적 관리 시스템이다. 2019년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이 정책은 국토교통부, 서울시, 충청남도 등 정부와 다른 지자체에도 도입됐으며, 2024년에는 감사원 적극행정 모범사례에도 선정됐다. 작년 말 경기도는 건설업 페이퍼컴퍼니 근절 정책을 7년간 운영하면서 발견한 미비점을 보완한 개선 방안을 마련해 올해 세부 실행계획을 공개했다. 세부 시행계획 공개 후 조달청은 경기도에 '입찰자격 사실 조사' 시행과 관련해 조사 기법 노하우 전수를 요청했다. 경기도는 최근 서울지방조달청 직원 20명을 대상으로 조사절차, 주요 위반 사례, 민원 대응 방식 등 실무 중심 교육을 했다. 이외에도 A도와 B시는 벤치마킹을 위해 경기도를 방문했으며 다른 지자체들의 전화 문의도 많다. 경기도는 다년간 축적한 조사 노하우와 전략적 운영체계를 바탕으로 정책 확산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정책에 관심 있는 기관을 대상으로 실무교육과 업무 협조를 지속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사 중인 현장에 대한 직접 시공 위반 등 부실-불법행위 점검도 확대하는 등 건설공사 전 과정에서 불법행위를 전면 차단할 방침이다. 배성호 건설국장은 30일 “건설업 페이퍼컴퍼니 근절 정책은 공정 경쟁 기반을 확립하는 선도 정책"이라며 “앞으로 전국 확산을 통해 건설시장 질서를 강화하고 투명성을 높이는 데 지속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는 국군양주병원과 미군 65의무여단 등이 참여한 '한미 연합-합동의무지원훈련'에서 드론을 활용한 혈액 및 의약품 이송을 성공적으로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전시 및 대규모 재난 상황을 가정해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의료지원 능력을 점검하고 수혈이 필요한 중증 환자 골든타임 확보 등을 목표로 실시됐다. 양주시는 훈련 간 혈액 및 의료물자 신속 이송을 위해 드론을 투입, 지정된 이착륙 지점 간 안정적인 비행으로 목표 지점까지 물자를 전달했다. 이를 통해 기존 지상 운송 대비 시간 단축과 접근성 확보 측면에서 드론 기반 의료물류 실효성을 확인했다. 이번 훈련은 실제 작전 환경을 반영한 실전형으로, 드론 의료지원체계의 현장 적용 가능성과 군-지자체 간 협력체계를 동시에 검증했다. 이번 성과는 양주시와 국군양주병원이 작년 체결한 '드론 산업 발전 및 군 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양 기관은 작년 8월 의료용 드론 이송 시연을 시작으로 운용 데이터를 축적하고 협력체계를 발전시켜 왔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드론을 활용한 혈액 이송을 실제로 운용함으로써 응급의료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민-관-군 협력을 통해 재난 및 전시 상황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인 의료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심우호 국군양주병원장은 “드론을 활용한 혈액 이송은 전장과 재난 환경에서 생존성을 높이는 핵심 수단"이라며 “의료물류체계 발전을 위해 양주시와 지속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천사랑협동조합이 '2026년 경기도 예비마을기업'으로 지정됐다. 이번 지정에 따라 연천사랑협동조합은 향후 2년간 예비마을기업으로서 다양한 지역 기반 사업을 추진하며 인건비-운영비-시설비 등 사업비 지원과 함께 자립 지원사업 참여 기회를 부여받게 된다. 총 지원금액은 2200만원(자부담 10% 포함)으로, 이를 통해 연천사랑협동조합은 지역사회에 뿌리를 둔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모델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연천사랑협동조합은 지역 자원을 적극 활용해 △안보관광 활성화 △독서프로그램 운영 △자립형 마을기업 도약을 중점 추진한다. ▷ 안보관광 활성화= 먼저 연천의 지리-역사적 특성을 반영한 안보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방문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체험형 관광 콘텐츠 개발을 통해 지역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관광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 독서프로그램 운영= 지역민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해 세대 간 소통을 촉진하고, 관내 문화-교육 기반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주민 참여형 공동체 문화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 자립형 마을기업으로 도약= 경기도 예비마을기업 지정은 지역민이 주도하는 공동체 기반 기업을 육성해 지역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연천사랑협동조합은 이번 지정을 계기로 조직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마련해 향후 정식 마을기업으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현주 연천군 경제교통과장은 30일 “이번 예비마을기업 지정은 연천사랑협동조합이 지역과 상생하는 다양한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연천 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지난 28일 산곡동 독바위문화공원에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수국 식재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산곡동을 특색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고 향후 축제 등 수국을 활용한 지역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독바위문화마을회가 수국 200주를 기부했으며 자원봉사자 등 40여명이 참여해 식재 작업을 진행했다. 독바위문화공원은 복합문화융합단지 개발사업에 따라 기부채납된 공원이다. 독바위문화마을회는 해당 공원을 비롯해 산곡동에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곳이 되길 바라며, 의정부시 정책사업인 '걷기 좋은 도시'와 연계해 특색 있는 공간으로 지역 가치를 높이고자 수국 식재를 진행했다. 최문희 도시정원과장은 “이번 수국 식재는 공원 환경 개선과 지역 공간 활용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특색 있는 공원 조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는 30일 경기도 평화경제특구 후보지로 선정되며, 접경지 안보 희생을 미래 성장의 기회로 전환하기 위한 포천형 평화경제특구 추진에 본격 나선다. 이번 후보지 선정을 계기로 포천시는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등 풍부한 관광자원과 스마트팜을 중심으로 한 첨단농업 기반, 수도권 접근성 등 포천 강점을 종합적으로 연계한 특구 모델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관광과 농업을 양축으로 체류, 소비, 가공, 유통이 선순환하는 복합형 특구를 조성해 지역경제 새로운 성장축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향후 남북 관계 변화에 대비해 경제협력과 평화관광을 선도할 수 있는 접경 거점도시 기반도 함께 구축할 계획이다. 포천시는 그동안 평화경제특구 조성을 위해 연구용역, 정책세미나, 시민설명회, 관계기관 협의 등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왔다. 이번 후보지 선정은 이런 선제적 준비와 지속적인 추진 의지가 반영된 결과로 평가된다. 포천시는 앞으로 경기도 및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평화경제특구 실행 논리를 더욱 구체화하고, 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후속 연구용역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관광과 농업, 정주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특구 모델을 마련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평화경제특구가 조성되면 관광과 스마트농업을 중심으로 한 융복합 산업 기반이 강화되면서 민간 투자 유치 확대, 일자리 창출, 관광 활성화, 농업 고부가가치화, 기반시설 확충, 정주 여건 개선 등 지역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특구 조성에 따라 약 12조 6709억원 규모의 생산유발효과와 약 7600명 고용창출 효과가 예상되는 만큼, 포천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는 물론 경기북부 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포천은 지난 70여년간 국가안보를 위해 희생을 감내해 온 도시"라며 “이번 경기도 후보지 선정은 포천 희생을 미래 성장 기회로 바꾸는 주요 출발점이자, 포천이 대한민국 평화경제 전략거점으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 더 큰 행복 포천시가족센터는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한 부모교육 프로그램 '아이 마음, 부모 숨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질 및 성격검사(TCI)를 활용해 부모와 자녀의 기질적 특성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양육 전략 제시에 중점을 두고 운영됐다. 특히 소그룹 중심 밀착 코칭과 사례 기반 교육을 통해 참여자가 자녀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실제 양육 과정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평일 참여가 어려운 맞벌이 가정을 위해 주말반을 별도로 운영하는 등 참여자 접근성을 높인 점도 긍정적인 반응을 끌어냈다. 참여 여건까지 고려한 세심한 운영이 프로그램 만족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 것으로 플이된다. 프로그램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는 5점 만점에 평균 4.9점을 기록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자녀 기질 이해와 부모-자녀 간 소통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났으며, 양육 효능감 역시 사전 대비 약 150% 향상되는 등 교육 효과가 뚜렷하게 확인됐다. 포천시가족센터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아이 마음, 부모 숨결'을 연간 부모교육 과정으로 체계화하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기질검사(TCI)를 기반으로 한 부모-자녀 상호이해 교육을 연령대별로 확대하고, 자녀 발달 단계에 따른 기질 특성 이해와 맞춤형 양육 전략 중심 교육도 지속 개설할 방침이다. 최선희 포천시가족센터장은 30일 “자녀 기질 이해가 건강한 양육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부모교육을 지속 확대 운영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양육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가족센터는 가족 상담, 부모 교육, 공동육아나눔터, 다문화가족지원 등 다양한 가족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자신에게 꽃을 선물하며 마음을 돌보는 '나나데이'를 내달 4일 개최한다. 나나데이는 '나를 위해 나에게 꽃 선물하는 날' 줄임말로 화훼 소비 촉진과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만들어진 고양시 고유 브랜드 데이다. 작년 첫 행사에서 원예 치유를 통한 정서 향상 효과가 확인됐으며 올해는 프로그램을 작년보다 내실 있게 운영해 나나데이를 정례화할 계획이다. 한국화훼농협이 주관하고 고양국제꽃박람회재단-고양시농업기술센터가 협업하는 이번 행사는 '식물을 매개로 한 나를 찾아가는 여행'이란 주제로 진행된다. 행사는 내달 4일 오전 10시부터 한국화훼농협 본점 힐링센터에서 열리며 참가자는 전문 원예치료사와 함께 세 가지 그룹으로 나뉘어 활동한다. 먼저 회상 그룹은 과거 나를 돌아보고 추억하는 시간을 보내고, 성찰 그룹은 현재 나를 있는 그대로 마주하는 시간을 갖는다. 소망 그룹은 미래 나를 꿈꾸며 희망을 담는 시간과 마주한다. 나나데이 행사 참가 신청은 오는 31일 오후 2시부터 한국화훼농협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이창현 ​고양국제박람회재단 대표이사는 30일 “나나데이가 전국 확산돼 스스로에게 꽃을 선물하는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화훼농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일상에 지친 현대인에게는 마음을 돌보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에서 자신을 응원하는 문구를 직접 작성하고 압화로 장식하는 '메시지 액자 만들기'도 진행된다. 참가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자아 성찰과 심리적 안정감을 경험하고 완성된 작품은 가정으로 가져가 스스로 돌보게 된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내달 1일 오전 9시부터 평일 출퇴근 시간 일산대교 통행료를 지원한다. 현재 경기도가 일산대교 통행료를 절반 지원하는 만큼 김포시가 통행료 지원에 나서면 김포시민은 사실상 일산대교를 출퇴근 시간에 무료로 이용하게 된다. 김포시는 '일산대교 통행료 지원 등록시스템' 구축을 끝마쳤다. 해당 시스템은 일산대교 이용 후 통행료를 지원받을 수 있는 온라인 등록-신청 플랫폼으로, 이용자는 회원가입 및 차량 정보 등록 후 하이패스 이용 내역을 기준으로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통행료 지원 신청은 매월 1일부터 10일까지 접수하며, 심사를 거쳐 매월 말일 지급된다. 예컨대 4월1일부터 10일까지는 3월 이용분에 대해 신청하면 된다. 월별 신청이 원칙이나 부득이한 경우 내달 이후 신청 기간(5월1~10일, 6월1~10일 등)에 일괄 신청도 가능하다. 다만 연도 이월은 불가하다. 지원 대상은 김포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시민이 소유한 차량으로 평일 출퇴근 시간대(오전 6시~9시, 오후 5시~8시)에 일산대교를 이용한 경우에 한해 기본 통행료(정상요금) 기준 50%를 사후 지급한다. 다만 단체-법인 소유 차량이나 사용본거지가 김포시가 아닌 차량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위해선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통행료 누리집에서 하이패스 카드를 등록한 뒤 김포시 통행료 지원 등록시스템(gimpo.go.kr/gpway)에서 회원가입 및 이용 내역을 등록하면 된다. 김포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 교통비 부담 완화와 출퇴근 교통편의 증진을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정부-경기도 정책 방향과 사업 운영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원 대상과 시간대 확대를 단계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30일 “통행료 지원으로 시민의 출퇴근 교통비 부담이 실질적으로 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체감도가 높은 교통지원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26일 별내동 불암천 산책로와 화도읍 마석근린공원 조성 현장에 들러 주요 정책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정책현장 투어는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휴식 환경을 개선하고 현장 중심 정책 추진과 의견 수렴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관계 공무원은 먼저 불암천 산책로 경관조명 설치사업 현장을 확인했다. 해당 사업은 총 1.8㎞ 구간에 경관조명을 설치하며 올래 상반기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남양주시는 야간에도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산책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어 불암천2교 하부 단절 구간을 연결하는 산책로 설치 현장을 점검했다. 이 구간은 둑마루로 인해 보행 동선이 끊겨 무단횡단 위험이 지속돼 왔다. 남양주시는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확보해 데크형 산책로 100m를 연결하고 전기시설을 정비하는 등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추진 중이다. 주광덕 시장은 “야간에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보행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단절된 구간까지 연결해 더 안전하고 편리한 산책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후 주광덕 시장은 화도읍 마석근린공원 조성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주민 의견도 청취했다. 마석근린공원은 약 5만9000㎡ 규모로 잔디마당, 자연숲 놀이터, 휴게공간 등을 갖춘 복합 휴식공간으로 조성된다. 특히 조지훈 시인 묘소와 연계한 테마 공간을 도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남양주시는 조지훈 시인 삶과 작품세계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 요소를 접목, 시민이 여가와 휴식을 누리는 동시에 문화-정서적 가치도 향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주광덕 시장은 “마석근린공원은 시민이 일상에서 휴식과 문화를 함께 누릴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자연환경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지역 특성을 살린 공원으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지역 전통문화를 보존-계승하고 무형유산 활성화를 위해 양주시무형유산단체협의회 회의를 지난 27일 종합관광안내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양주별산대놀이보존회를 비롯해 양주소놀이굿보존회, 양주상여와회다지소리보존회, 양주농악보존회, 천봉나전칠기보존회, 청련사 예수시왕생칠재보존회, 양주들노래보존회, 최영장군당굿보존회 등 지역을 대표하는 8개 무형유산 보존단체가 참석했다. 이들 단체는 회의에서 올해 무형유산 활성화 방안을 중심으로 연간 공연 일정 공유와 양주관아지 활성화 사업과 연계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시민과 관광객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단체 간 협력 방안이 입체적으로 집중 논의됐다. 양주시무형유산단체협의회는 각 단체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무형유산 전승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실질적 협력체계를 마련하는 데 집중했다. 양주시는 이를 계기로 개별 단체 중심 활동에서 벗어나 통합적이고 지속가능한 전승 구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홍미영 문화관광과장은 30일 “이번 회의는 무형유산 체계적 보존과 대중화를 위한 첫걸음"이라며 “보존단체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문화자산 가치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내달 2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26년 파주경제자유구역 바이오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파주시가 핵심 전략 산업으로 구상 중인 바이오산업 분야 국제 협력 기반을 확대하고 투자 유치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바이오산업 최신 기술 동향과 미래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국내외 바이오 기업 및 연구기관 간 협력망을 확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련 업계도 이번 커퍼런스에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파주시에 따르면, 국내 바이오 관련 기업, 연구기관, 투자자, 산업 관계자 등 250여 명이 행사에 참석할 전망이다. 기조 강연에는 마이클 림 스탠퍼드 의과대학 신경외과학과 교수(학과장)를 비롯해 김재경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수리과학과 교수, 이상민 포항공과대학교 화학공학과 교수가 연사로 참여한다. 토론에선 '제약-바이오 산업과 인공지능(AI) 융합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해 바이오산업 기술 혁신 방향과 국제 협력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한다. 컨퍼런스 현장에선 기업 간 교류와 기업과 투자사 간 협력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업무 협력망 형성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참석을 원하는 바이오 기업이나 기관은 홍보물에 게재된 QR코드 또는 공식 인스타그램(instagram.com/paju_fez_conference) 내 사전 신청 온라인 주소를 통해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파주시는 작년 4월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후보지로 선정됐으며, 올해 중으로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요건을 갖춰 산업통상부에 경제자유구역 최종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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