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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강근주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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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고양시-과천시-부천시-양주시-의왕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문화재단이 대한민국 대표 거리예술축제 '2026 고양호수예술축제'와 함께할 국내 최고의 거리예술 작품을 공개 모집한다. 고양호수예술축제는 매년 가을 국내-외 최정상 거리공연을 선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거리예술축제로 올해로 제15회를 맞이한다. 작년 경기대표관광축제로 선정돼 그 위상을 인정받았으며, 약 41만 관람객이 방문해 100여회 공연을 즐겼다. 올해 고양호수예술축제는 오는 9월18일부터 20일까지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GSAF(Goyang Street Arts Festival) 초이스'는 국내 우수 거리예술 작품을 발굴하는 프로그램으로 총 15편 내외 작품을 선정한다. 국내에서 활동 중인 전문 거리예술인-단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GSAF 초이스' 공모 접수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컨템포러리 서커스, 거리극, 인형극, 음악극, 마술, 에어리얼, 전통, 거리무용 등 거리에서 실연이 가능한 다양한 장르 작품을 대상으로 하며, 단순 음악 공연은 공모 대상에서 제외된다. 선정된 작품에는 공연료와 기술 지원, 공연 홍보 등 혜택이 제공되며 2026 고양호수예술축제 무대에서 관객과 만나게 된다. 한편 올해는 해외 공연작인 'GSAF 글로벌'도 공모 방식으로 선발해 글로벌 우수 거리예술 공연을 고양으로 초청한다. 이를 통해 해외 거리예술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관객에게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제공한다. 'GSAF 글로벌' 공모는 이달 말 진행할 예정이다. 남현 고양문화재단 대표이사는 12일 “고양호수예술축제는 일상에서 수준 높은 거리예술을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거리예술축제"라며 “거리예술가는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한편 2026 고양호수예술축제 및 공모 관련 세부 사항은 고양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고양호수예술축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가 오는 5월1일부터 2일까지 이틀 동안 과천시민광장(시민회관 옆 잔디마당)에서 '2026 과천재즈피크닉'을 개최한다. 과천재즈피크닉은 과천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며, 시민이 도심 속에서 재즈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음악 축제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5월1일에는 영국 재즈 기타리스트 톰 올렌도프가 개막 무대를 장식한다. 톰 올렌도프는 섬세한 감성의 연주로 유럽 재즈 신에서 주목받는 뮤지션이다. 이번 공연에선 작년 내한 당시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작업한 신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올디벗구디-안신애 등이 무대에 올라 다양한 재즈 공연을 펼친다. 2일에는 라퍼커션, 포레스텟, 유발이, 김대호, 이부영, 범프투소울 등이 무대에 오른다. 폐막 공연은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라울 미동이 맡는다. 라울 미동은 포크-재즈-팝-R&B-소울을 넘나드는 음악으로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으며, 특유의 그루브와 깊이 있는 보컬로 과천재즈피크닉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가정의달 5월을 맞아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동요와 재즈를 접목한 공연으로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유발이' 공연과 행진 공연 형식으로 관객과 함께 리듬을 즐기는 '라퍼커션' 공연이 펼쳐진다. 아티스트 사인회 등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장에선 과천공연예술축제 마스코트인 '로그'와 '지팝이'도 만나볼 수 있다. 관람은 예약석과 자유석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과천시민을 대상으로 우선 예약을 진행한 뒤 일반 예약이 가능하며, 예약 없이도 현장 자유석을 통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예매 일정과 공연 시간표 등 세부 정보는 과천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순차적으로 안내될 예정이다. 지재현 문화체육과장은 12일 “과천시 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음악 페스티벌을 더욱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과 방문객이 과천에서 특별한 봄날의 추억을 만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추진 중인 서해선 KTX-이음열차 소사역 정차 사업이 국토교통부와 협의에서 긍정적인 진전을 보이고 있다. 올해 초 국토교통부에 시민 12만5000여명 뜻을 모은 서명부 전달을 계기로 새로운 대안에 대한 협의가 본격화되면서 사업이 전환점을 맞고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시민들의 뜻을 동력 삼아 사업 추진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냈다"며 “새로운 대안을 중심으로 관계기관과 끝까지 협의해 KTX-이음열차의 소사역 정차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를 통해 시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교통 편의성을 높이고, 지역 성장 기반도 탄탄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 부천시 꾸준한 추진력-시민 한목소리 결집= 부천시는 그동안 국토교통부-국가철도공단-한국철도공사 등 관계기관과 함께 KTX-이음열차 소사역 정차의 타당성, 안전성, 시설개선 대안을 폭넓게 논의해 왔다. 서영석-김기표-이건태 등 지역 국회의원도 간담회와 시민 서명부 전달식에 참석하며 사업 추진에 힘을 보탰다. 특히 작년 10월부터 약 3개월간 온-오프라인에서 진행된 'KTX-이음 소사역 정차 요구 시민 서명운동'에 시민 12만5842명이 참여하며 한목소리를 냈다. 소사역에 KTX가 정차하길 바라는 시민의 명확한 여론과 의지를 보여준 사례다. 부천시는 지난 1월 서명부를 국토교통부에 정식으로 제출했고, 이는 실무 협의의 전환점이 됐다. 최근 부천시는 관계기관과 협의 과정에서 소사역 정차와 관련한 다양한 시설개선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이런 대안들을 바탕으로 운영 안정성과 시민 이용 편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향후 부천시는 사전타당성 검토를 통해 교통수요, 열차 운영 영향, 시설개선 필요성,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관계기관과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검토 결과를 바탕으로 KTX-이음열차 소사역 정차 가능성을 다각도로 검토해 나갈 방침이다. ▷ 이동시간 절반 단축-지역경제 활성화= 부천시는 KTX-이음열차의 소사역 정차 시 서부 수도권 주민의 교통 접근성과 편의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부천과 인천 주민이 충남 홍성 등 서해권 지역으로 움직일 경우 서울역까지 이동해 KTX로 갈아타야 해서 약 3시간이 소요된다. 하지만 소사역에서 KTX-이음열차를 이용할 경우 환승 없이 약 1시간 20분 만에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다. 이동시간이 절반 이하로 단축되는 셈이다. 서해선은 고양 대곡에서 김포공항, 안산, 화성을 거쳐 충남 홍성까지 이어지는 광역 철도망으로, 장항선 복선화가 완료되면 전북 군산과 익산까지 연결된다. 이에 따라 부천시는 소사역 정차 실현 시 충남권은 1시간, 전북권은 2시간대 생활권이 가능해져 경제-문화 교류가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소사역은 서해선과 경인선이 교차하는 환승 거점으로, 2024년 기준 하루 평균 이용객이 약 3만8000명에 이른다. 이는 서해선 구간 다른 역 중에서도 높은 수준이다. 부천시는 시는 이런 이동 수요가 정차 타당성 입증은 물론 향후 소사역세권 주변의 경제 활성화와 정주 여건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나아가 장기적으로 도시 차원의 경제성장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국토교통부-항공안전기술원 주관 '2026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3억5000만원을 확보했다. 2024년 첫 선정 이후 3년 연속 드론 실증도시에 이름을 올리며 양주시는 경기북부 드론 선도 도시로서 위상을 한층 강화했다. 이번 사업은 3월부터 11월까지 △K-드론배송 상용화(1억2000만원) △드론 활용 공공서비스(2억3000만원) 등 2개로 추진된다. 양주시가 대표사업자로 참여하고 ㈜비씨디이엔씨-㈜웨이버스-㈜공간정보가 공동 수행한다. K-드론배송 사업은 나리농원-장흥자연휴양림-양주시청 일원을 실증 무대로 삼아 추진된다. 특히 천일홍 축제 기간 의약품-자동심장충격기(AED) 배송, 휴양림 내 식음료 배달, 산불-폭염 예찰 및 혈액 배송 등 다양한 공공서비스 실증이 진행될 예정이다. 드론 활용 공공서비스 사업은 고정밀 3차원 공간정보에 인공지능(AI) 분석 모델을 개발해 농경지 이용 현황, 하천 준설량, 산사태 위험 분석 등 데이터 기반 행정에 활용할 계획이다. 양주시는 이번 실증 성과를 통해 드론 배송 상용화와 AI 행정서비스가 결합된 '드론 기반 스마트 행정도시' 구현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정수 기업지원과장은 “3년 연속 선정은 양주시의 드론 정책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결과"라며 “시민이 일상에서 드론 기술의 편익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공공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성제 의왕시장이 11일 왕송호수공원 일대를 찾아 봄철 시민이 공원을 쾌적하게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김성제 시장은 왕송호수공원의 생태탐방로와 생태습지, 주요 산책로 등을 직접 이동하며 호수 수질 상태와 동식물 서식 환경 등을 살폈다. 또한 공원 방문객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공원시설물 관리 상태를 꼼꼼히 확인했다. 특히 의왕군포안산 3기신도시 개발사업과 연계해 앞으로 새롭게 변화하게 될 왕송호수공원의 미래 구상에 대해서도 의왕시 주요 간부들과 의견을 나눴다. 김성제 시장은 “왕송호수공원은 우리 시의 대표 자연자산으로 시민이 일상 속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시민이 언제든지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와 환경정비에 더욱 힘써달라"고 말했다. 이어“앞으로 의왕군포안산 3기 신도시 개발과 연계해 왕송호수공원을 자연과 휴식과 생태가 어우러진 친수-생태 공간으로 가꿔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양평군-포천시-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문화재단이 올해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에 함께할 신규 단원과 교육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모집을 통해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아동 약 10명과 분야별 교육 강사 1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규 단원 모집은 10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며 교육 강사는 12일부터 25일까지 모집한다. '꿈의 오케스트라'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아동-청소년 음악교육 사업이다. 구리문화재단은 공모를 통해 해당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로 6년째를 맞아 구리문화재단의 대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선발된 단원은 오는 4월16일부터 11월 말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정기교육, 월요일 분반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지역축제 연계 공연, 음악캠프, 향상 연주회, 정기연주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음악적 역량을 단계적으로 키워 나갈 예정이다. 특히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 단원은 교육비 전액 무료 혜택을 받으며, 1인 1악기 배정을 통해 체계적인 악기 교육 환경이 제공된다. 교육 강사 역시 분야별 전문성을 바탕으로 단원의 음악적 성취를 도울 뿐만 아니라 협업과 책임감을 배우는 교육 과정 전반을 함께 지도하게 된다. 진화자 구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12일 “작년 처음으로 사회공헌 프로젝트 '찾아가는 꿈의 앙상블'을 추진해 시민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올해도 더욱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단원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니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 신규 단원 및 교육 강사 모집과 관련된 세부 사항은 구리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싵청은 전자우편(chojy@guriart.or.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기타 사항은 구리문화재단 문화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관내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에서 '경기살리기 통큰세일'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마중물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주관하고 남양주시가 함께 추진하는 이번 행사에는 관내 권역별 주요 20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내 소상공인 4200여개 점포가 참여해 시민에게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 핵심은 페이백 서비스다. 행사가 열리는 동안 참여 상권에서 남양주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면 결제 금액의 최대 20%가 환급된다. 환급은 자동으로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1인당 환급 한도는 1일 최대 3만원이며 행사 기간에 최대 12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남양주시는 이번 행사가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이고 지역상권 소비를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박미경 지역경제과장은 12일 “이번 통큰세일이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함께 상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알뜰한 소비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경기살리기 통큰세일에 참여하는 상권 목록과 세부 혜택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이 전세사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의 주거 안정과 생활 회복을 돕기 위해 민간(임대)주택 이주비 지원을 확대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그동안 양평군은 전세사기 피해자가 긴급하게 거주지를 옮겨야 하는 상황을 고려해 민간(임대)주택으로 이주할 경우 이주비를 지원해 왔다. 그러나 경기도 긴급생계비와 중복 지원이 제한돼 전세사기 피해자의 실질적인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의견이 제기돼 왔다. 이에 양평군은 제도를 개선해 양평군 민간(임대)주택 이주비와 경기도 긴급생계비의 중복 지원이 가능하도록 지원 범위를 확대한다. 이를 통해 전세사기 피해자는 주거 이전에 필요한 비용과 생활 안정을 위한 긴급생계비를 동시에 지원받을 수 있어 경제적 부담이 한층 완화될 전망이다. 지원 대상은 '전세사기 피해자 등'으로 결정된 자 중 △전세사기 피해주택이 양평군 소재이고 △양평군 소재 민간주택으로 이주해 실제 거주하며 주민등록을 마쳤고 △이주 주택 임대차계약서의 임차인이 본 사업 대상자와 동일해야 하는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사업 시행 이전 경기도 긴급생계비와 양평군 민간(임대)주택 이주비 중 하나만 지원받은 경우에는 긴급생계비와 이주비 중 미지급된 지원금을 소급 지원할 예정이다. 다만 전세사기 피해를 사유로 긴급복지 지원을 받은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12일 “전세사기 피해로 주거 불안과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군민이 많다"며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피해자가 보다 안정적으로 생활을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전세사기 피해자의 주거 안정과 생활 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정책 발굴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양평군은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안전전세 프로젝트' 캠페인과 고등학생 대상 전세사기 예방 교육을 추진하는 등 군민의 주거 안정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는 10일 대진대학교 대진교육관에서 경기북부 방위산업 활성화를 위한 '경기국방벤처센터 2026년 상반기 협약기업 협약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기국방벤처센터는 국방기술진흥연구소(이하 국기연), 경기도, 포천시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방위산업 지원 기관이다. 민간 기술의 국방 분야 적용을 확대하고 방위산업 진입을 희망하는 기업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지난달 경기국방벤처센터 개소 이후 상반기 모집 공고를 통해 선정된 38개 협약기업을 대상으로 협약서를 수여하고 국기연의 주요 지원사업을 소개해 국방시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선 협약기업들이 관심을 보인 기술개발(R&D)과 경영지원 등 2026년 주요 방산 지원사업이 소개됐다. 현재 공고가 진행 중인 '국방벤처 지원사업'은 일반 과제의 경우 최대 2년간 5억원, 혁신 과제는 최대 3년간 20억원까지 개발비 중 75%를 지원한다. 올해 신규 사업인 K방산 스타트업 육성은 창업 7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성장 로드맵 수립부터 국방 전환 연구개발(R&D)까지 3단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해 방산 분야 혁신 스타트업 발굴과 생태계 확대를 목표로 한다. 이외에도 방산 혁신기업 100, 방산 수출 투자지원, 부품 국산화 개발 지원 등 다양한 방위산업 육성도 추진된다. 참여 기업은 방산 진입을 위한 단계별 컨설팅과 전문인력 양성 지원 등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포천시는 경기국방벤처센터를 통해 민간 우수한 기술이 국방 분야로 유입되면서 국방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관내 중소-벤처기업이 국방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경기국방벤처센터는 상반기 분야별 지원사업 공고를 진행하며, 오는 7월에는 하반기 신규 협약기업 모집을 추진하는 등 현장 중심 기업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따스한 봄을 맞아 시민건강을 증진하고 힐링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14일부터 관내 맨발길 25곳을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그동안 하남시가 조성한 맨발길은 사계절 황톳길 4곳을 포함해 25곳이며,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조성 예정인 위례근린4호공원과 자연발생지 4곳을 포함하면 하남의 맨발길은 총 30곳에 이른다. 특히 한강을 조망하며 걸을 수 있는 미사한강모랫길(4.9㎞)은 타 도시에서도 많이 찾아올 만큼 하남시 랜드마크로 거듭났으며, 세족장-음악 스피커 등을 설치해 편의를 높였다. 아울러 황톳길에 캐노피와 전기 히터를 설치해 사계절 맨발 걷기가 가능하도록 한 점은 생활 체감형 정책으로 손꼽힌다. 하남시는 본격 개장에 앞서 오는 13일까지 모든 구간에 대한 사전 시설 점검 및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겨울철 얼었던 땅이 녹는 해동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체 구간의 경운(땅고르기)작업을 실시하고 5곳에 설치된 자동관수 시설의 작동 여부를 면밀하게 살핀다. 또한 겨울 동안 시민 온기가 되던 사계절 황톳길의 비닐 막 철거와 온수-온풍기 가동 중단 시점은 꽃샘추위 등 3월 말 기상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유연하게 결정해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유지를 위한 인력운용계획도 수립했다. 주말 및 공휴일에도 공원녹지과 공무원 2~4명이 비상근무 및 산불 근무와 연계해 상시 순찰을 시행하며 기간제 근로자를 배치해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12일 “맨발 걷기는 면역력 강화와 스트레스 해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시민 관심이 매우 높다"며 “겨우내 기다린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맨발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장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향후 이용자 의견을 수렴해 편의시설을 지속 확충하고,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명품 맨발 걷기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광명시-군포시-시흥시-안양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가 '개발제한구역(GB) 우선해제지역 10곳'과 '가일-세곡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에 대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공람을 11일부터 14일간 실시한다. 이번 변경안 주요 내용으로는 용적률 상향과 인센티브 체계 정비다. 세부적으로는 △제1종 일반주거지역 용적률 상향(기준 120%→150%, 허용 150%→180%, 상한 200% 신설) △건축 층수 1개 층 상향 △허용용적률 인센티브 조정 △장기적으로 재정비가 필요한 획지계획 변경 등이 포함됐다. 과천시는 이번 변경안에 대해 “지난 20년 이상 유지된 용적률 기준을 지역 여건 변화와 주변 대규모 개발지구와 형평성을 고려해 조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2005년 GB 우선해제 이후 해당 10개 지구는 동일한 용적률 기준으로 관리됐다. 이후 지식정보타운 등 대규모 공공주택지구가 인근에 조성되면서 지역 간 개발 여건 차이에 대한 문제 제기가 이어져 왔다. 이번 변경안에는 공공시설 부지를 제공하거나 보차혼용통로를 조성할 경우 최대 20%까지 상한 용적률을 적용하는 인센티브 제도도 포함됐다. 이를 통해 과천시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의 토지 확보 문제를 완화하고 보차혼용통로 조성에 따른 민간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최명찬 도시정책과장은 “이번 변경안은 오랜 기간 유지된 용적률 기준을 현실 여건에 맞게 조정하는 한편 친환경 정책과 미집행 시설 문제 등을 함께 고려해 마련했다"며 “주민 공람 이후 과천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해 상반기 중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을 고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지역 자원을 활용해 관광사업을 이끌어갈 '2026년 관광두레' 신규 주민사업체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관광두레는 지역민이 스스로 공동체를 구성해 숙박, 식음, 여행, 체험 등 관광 관련 사업을 직접 경영하며 지속가능한 지역 관광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광명시는 올해 관광두레 신규 사업지로 선정되면서 주민 주도 관광 콘텐츠를 본격 육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신청 대상은 여행-숙박-체험-식음-기념품 등 관광 분야에서 신규 창업을 원하거나 기존 사업 경영개선을 원하는 3인 이상 지역민 공동체다. 선정된 주민사업체는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역량 강화 교육, 전문가 컨설팅, 파일럿 사업비 지원 등 체계적인 육성 과정을 지원받는다. 특히 최장 5년간 총 1억1000만원 상당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신청은 오는 31일 오후 2시까지 광명시 전담 관광두레 프로듀서(PD)와 협의 후 관광두레 누리집(tourdure.visitkorea.or.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전담 프로듀서와 협의 방법은 광명시 누리집(gm.go.kr)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진숙 문화관광과장은 12일 “관광두레는 주민이 직접 관광 콘텐츠를 만들고 운영하며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광명시만의 색깔을 담은 지속가능한 관광 기반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관광두레 사업에 관심 있는 시민을 위해 오는 17일 오후 2시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사업설명회가 열리며,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는 대야파출소가 직속 순찰팀 운영을 지난달 26일부터 정상화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2024년 7월31일 송부파출소에서 순찰팀을 파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 지 약 20개월 만에 나온 조치다. 이번 개편을 위해 주민은 대야파출소 순찰팀 폐지에 대해 서너 차례 반대 성명을 내고 반대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군포시장도 경기남부경찰청장을 만나 전면 재검토를 요청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치안 행정력과 인력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중심지역 관서제를 추진해 왔다. 군포에선 인구, 면적, 5대 범죄율, 112신고 건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송부파출소를 '중심관서', 대야파출소를 '공동체관서'로 지정하고 송부파출소에서 대야파출소로 순찰조를 파견-지휘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왔다. 대야동은 군포시 면적의 35% 이상을 차지할 만큼 넓고 공사 현장과 논밭 주변 등 CCTV사각지대가 비교적 많은 편이다. 더구나 수리산을 찾는 등산객과 행락객 등 연간 약 300만 이상 유동인구가 발생하는 곳이다. 여기에 향후 대야미 공공택지지구 개발로 약 1만5000여명 인구 유입이 예상되면서 지역 치안 수요도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지역 여건 속에서 주민은 치안체계를 범죄율이나 112 신고 건수 등 단순한 수치만으로 판단하기보다는, 지역에 파출소가 상시 운영됨으로써 얻는 체감 치안과 심리적 안정, 범죄 예방 효과가 더욱 중요하다는 의견을 지속 제기해 왔다. 2024년 8월8일에는 하은호 군포시장을 비롯해 이학영 국회부의장, 최평숙 주민자치회장 등 10여명이 김봉식 경기남부청장을 만나 대야파출소 순찰팀 폐지 백지화를 요구해 왔다. 이래흥 행정지원과 팀장은 “이번 대야파출소 운영 정상화는 주민이 우려한 치안 공백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고 지역사회에 안정감을 되찾는 계기가 되고 향후 인구 증가와 지역 개발에 따른 치안 수요 확대에 대비하는 주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한 주도적 기업 유치 활동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흥시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지난 10일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시흥 북부권 미래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협력 방향을 공유했다.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는 광명시 가학동과 시흥시 논곡동-목감동 일원에 조성되는 산업단지로 전체 면적은 49만2869㎡ 규모다. 현재 기반 시설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올해 하반기까지 전략산업과 우수기업 유치를 위한 준비가 본격화할 예정이다. 시흥시는 행정 참여를 넘어 산업단지에 유치할 산업 분야와 기업 유형, 산업 생태계 조성 방향 등을 선제적으로 구상하며 기업 유치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를 기존 산업 고도화와 미래 전략산업 전환을 이끌 핵심 거점으로 보고 선도기업 중심 집적화 전략과 산업 생태계 조성에 행정력을 모을 방침이다. 또한 산업단지 공급 일정에 맞춰 투자유치 전략을 구체화하고, 대상 기업 발굴과 입지 강점 홍보, 맞춤형 투자 상담, 전략산업 유치 논리 마련 등 실질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끌어간다는 계획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12일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는 시흥의 미래 산업지도를 새롭게 그릴 수 있는 핵심 공간"이라며 “기업 유치와 산업 생태계 조성을 선제적으로 준비하면서 시흥 북부권이 미래산업의 새로운 산업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기업 유치 활동에 진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올해도 관내 기업 및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채용 행사를 추진해 지역 고용 활성화에 나선다. 안양시는 작년 일자리박람회와 구인구직 만남의날 등 55회 일자리 행사를 열어 79개 참여기업을 발굴하고 1374명 면접 기회를 마련해 353명의 취업 성공을 뒷받침했다. 올해도 규모-대상-시기별로 세분화된 3가지 맞춤형 채용 모델을 가동해 54회 채용행사를 열고 구직자와 기업을 연결해 고용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행사는 △대형 일자리 박람회 △찾아가는 지식산업센터 고용라운지 △상설면접 프로그램 '안양 일구데이' 등 3가지 유형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대형 일자리 박람회는 구직자 500명 이상과 50개 이상 기업이 참여하는 채용 행사다. 먼저 올해 6월에는 중장년을 대상으로 한 '4060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가, 10월에는 직업계 고교생과 청년을 위한 '청년안양정착 일자리 박람회'가 각각 열린다. 특히 박람회 당일 20여개 고용 유관기관과 협업해 채용관, 부대행사관, 고용정책관 등을 운영하며 구직자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지식산업센터 고용라운지는 안양의 특화된 기업 형태인 지식산업센터 입주사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직업상담사가 구직자와 함께 구인 기업에 방문하는 동행 면접을 실시하고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한 고용정책 컨설팅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업 맞춤형 인재가 채용될 수 있도록 지원해 산업단지가 부족한 지역 여건을 보완한다. 상반기에는 만안구, 하반기에는 동안구에서 각각 열릴 예정이다. 상설면접 프로그램인 '안양 일구데이'는 매주 목요일 안양시청 본관 2층 일자리센터 교육장에서 열리며 상시 채용 수요에 대응한다. 매회 1개 기업과 구직자 10명 내외가 참여해 꾸준히 면접 기회를 제공하며, 연간 50회가 운영될 예정이다. 안양시는 이런 채용 행사를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기업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과 사후관리까지 연계해 구직자의 실질적인 취업으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더 자세한 정보는 안양시일자리센터 누리집(anyang.go.kr/job)에 접속하거나 안양시 고용노동과나 일자리센터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정은주 고용노동과장은 12일 “구직자에게는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필요한 인재를 연결할 수 있도록 안양시만의 맞춤형 채용 행사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복대, 전문대학 4년제 물리치료사 양성학과 지정 ‘쾌거’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는 물리치료학과가 교육부로부터 '2027학년도 전문대학 4년제 물리치료사 양성 학과'로 최종 지정됐다. 이번 지정은 교육부가 전문대학 교육 역량과 학과 운영 체계, 교수진 전문성, 임상 실습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정했으며, 경복대 교육 경쟁력과 교육 품질이 국가적으로 공식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이번 교육부 지정에 따라 경복대 물리치료학과는 기존 교육과정을 확대 개편해 4년제 학위 과정을 운영할 수 있게 됐으며, 보다 체계적이고 심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 물리치료 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특히 4년제 학위 과정 도입을 통해 기초 의학 지식과 재활치료 이론, 임상실습 교육을 균형 있게 강화해 학생이 실제 의료현장에서 요구되는 전문 역량을 충실히 갖출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경복대는 그동안 보건의료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환경을 지속 개선하고, 산업 및 의료 현장과 연계된 실무중심교육을 강화해 왔다. 이번 물리치료사 양성 학과 지정 역시 이런 교육혁신 노력의 결실로 평가되며, 앞으로 지역 사회와 의료기관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안정적으로 배출하는 데 주요 역할을 담당할 것이란 전망이다. 전지용 경복대 총장은 12일 “이번 2027학년도 전문대학 4년제 물리치료사 양성 학과 지정은 단순한 학제 개편을 넘어 우리 대학의 교육 역량과 교육 품질이 국가적으로 다시 한번 인정받은 매우 뜻깊은 성과"라며 “물리치료학과의 4년제 학위 과정을 통해 학생이 더욱 깊이 있는 학문적 탐구와 실무중심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성과를 위해 노력한 대학 구성원에게 감사 뜻을 전하며 “이병준 학과장을 중심으로 물리치료학과 교수진이 보여준 헌신적인 노력과 교직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이번 성과가 가능했다"며 “대학 구성원 모두의 협력과 노고에 깊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경복대 물리치료학과는 앞으로 4년제 학위 과정 운영을 통해 교육 전문성과 심화도를 한층 높이고, 임상중심교육과 연구 활동을 확대해 국내 보건의료 분야를 선도하는 물리치료 전문 인재 양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아울러 의료기관 및 산업 현장과 협력을 강화해 학생이 실제 현장에서 요구되는 역량을 갖춘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남양주시-양주시-의정부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오는 4월과 5월 열릴 예정인 '방탄소년단(BTS) 월드투어'와 '2026년 고양국제꽃박람회' 등 대형 행사를 앞두고 대규모 국내외 관광객 유입에 대비한 위생 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나선다. 고양시는 오는 3월16일부터 5월10일까지 식품안전과와 3개 구청 산업위생과로 구성된 4개 합동점검반을 가동해 고양종합운동장, 일산호수공원 등 행사장 주변과 주요 역사 인근 식품접객업소 및 숙박업소에 대해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 식품 분야에선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 여부 △식재료 보관 기준 준수 등을 점검하고, 숙박 분야에선 △요금표 게시 및 준수 여부 △부당 영업행위(바가지요금, 일방적 예약 취소) 등을 강력히 지도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고양시는 주요 역사 및 행사장 주변 숙박업소 61곳에 시장 명의 협조 서한문을 발송한다. 서한문에는 과도한 요금 요구 금지, 객실 청결 유지, 친절 서비스 제공 등 고양을 찾는 방문객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적극 협조를 당부하는 내용이 담긴다. 또한 꽃박람회 기간인 4월24일부터 5월10일까지는 '식품 및 공중위생 안전관리 상황실'을 운영한다. 평일과 주말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해 식중독 등 위생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고, 방문객 불편 민원을 즉각 처리할 계획이다. 김준경 식품안전과 팀장은 12일 “BTS 공연과 국제꽃박람회는 고양시 브랜드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기회"라며 “철저한 사전 점검과 식중독 예방 홍보를 통해 관광객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11일 시청 여유당에서 '하천-계곡 불법 특별정비 TF' 2차 회의를 열고 하천-계곡 불법행위 특별정비에 박차를 가했다. 이번 특별정비는 남양주시가 2018년부터 2019년까지 추진한 하천-계곡 불법시설물 정비 경험을 바탕으로 불법행위 재발을 막고 건전한 하천 이용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남양주시는 과거 불법행위 발생 지역과 발생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선제적인 점검과 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불법행위를 사전 예방하고 시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수변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먼저 지역 상인과 주민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불법시설물이 설치된 영업장 이용을 지양하도록 안내하고 여름철 성수기 하천-계곡 이용객에게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하천과 계곡 곳곳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하는 불법행위까지 세밀하게 점검해 정비할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장과 담당 실무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는 특별정비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신속하고 철저한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향후 관련 부서 간 유기적인 공조 및 합동 조사를 통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정비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주광덕 시장은 회의에서 “남양주 하천과 계곡은 시민 모두의 자산"이라며 “철저한 정비를 통해 이번 여름, 시민이 온전히 휴식하고 힐링할 수 있는 쾌적한 수변 공간 조성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작년 별내동 불암산 불법시설 행정대집행을 통해 숲길을 시민 품으로 돌려드린 사례가 있다"며 “이번 정비는 하천에 국한하지 않고 임야-산림까지 범위를 확대해 산불 예방과 환경 복구를 추진하고 시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힘써 '친환경 도시 남양주' 조성에 기여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남양주시는 지난 5일 김상수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TF를 구성했다. TF는 3월 한 달 동안 관내 주요 하천 및 계곡 114개를 대상으로 불법시설물 일제조사를 진행한다. 관련 부서 간 유기적인 공조 및 합동 조사를 통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정비를 이어갈 방침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는 세계적인 계량 시스템 전문기업 ㈜카스와 엘이디(LED) 광반도체 솔루션 선도기업 ㈜인터원이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경기양주테크노밸리' 산업시설용지에 대한 용지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두 기업은 과거 양주시와 입주 협약(MOU)을 맺었던 기업들로 단순 협약에 그치지 않고 본계약 체결과 투자 유치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카스는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고수하고 있는 글로벌 계량 계측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전 세계 150여개 국가에 수출 네트워크를 보유한 카스는 이번 입주를 통해 고정밀 계측 시스템 연구 및 제조 시설을 구축하고 기존 제조 역량을 고도화해 글로벌시장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인터원은 국내 최초로 옥외광고용 LED 모듈을 개발하며 LED 광반도체 및 경관조명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강소기업이다. 테크노밸리 내 첨단 광원기술 연구소와 지능형 생산라인을 조성해 미래 광원 기술 산업을 선도하고 관내 첨단 제조 공급망 핵심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이번 계약이 체결된 경기양주테크노밸리는 양주시 마전동 일원에 양주시-경기주택공사(GH)-경기도가 공동으로 조성 중인 약 21만8000㎡ 규모의 첨단산업단지다. 양주시는 서정대학교와 산-학 협력체계 구축에 이어 카스-인터원과 같은 기업 입주가 추진되며, 직-주-락-학(職住樂學) 기능을 갖춘 경기북부 거점 시설 조성이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정수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입주 확정은 경기양주테크노밸리가 산-학 협력 기반을 갖춘 첨단 제조-연구개발 산업단지로 조성되는 주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특히 이번 계약은 업무협약 체결이 실제 투자로 이어진 점에서 의미가 큰 만큼 앞으로도 기업 유치를 위한 노력을 지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앞으로도 입주 기업에 대한 지원 등 경기양주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한 첨단 제조-정보통신기술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해 관련 사업 추진에 집중할 계획이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6년 공중케이블 정비'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정비사업은 인구 50만 미만 전국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최종 10개 시-군에 의정부시가 포함됐다. 의정부시는 공모 선정에 따라 도심 내 난립한 전선과 통신선을 정비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정비사업에는 최대 20억원 규모의 사업 물량이 투입될 예정이다. 한국전력공사와 방송통신사업자, 지역 케이블사가 정비 비용 전액을 부담해 의정부시는 별도 재정 투입 없이 도시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그동안 관내 일부 지역에는 폐선과 전선이 뒤엉켜 화재 발생 시 소방차 진입이 어려워지는 등 안전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아울러 무질서하게 연결된 통신선으로 도시 미관을 저해한다는 지적도 이어졌다. 의정부시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번 정비사업 공모에 적극 대응했다. 의정부시는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서비스 해지 후 방치된 폐선 철거 △노후 전신주 교체 및 정비 △난립한 통신선 정비 및 정리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정비사업 착공에 앞서 의정부시는 한국전력공사, 방송통신사업자, 지역 케이블사와 합동으로 정밀 현장 실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실사 결과와 기술 검토를 바탕으로 제일시장과 행복로 일대에서 실제 정비 필요성이 높은 곳을 정비 범위로 확정할 방침이다. 심경이 AI융합정보과장은 12일 “이번 정비사업 선정으로 의정부시 거리가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장 실사 단계부터 철저히 준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 환경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는 향후 정비사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음과 통행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업자와 긴밀히 협력하고 주민 안내와 홍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작년 11월14일 운정-금촌-조리 일원에서 발생한 광역상수도 단수 피해와 관련해 시민 보상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단수사고 보상협의체' 제3차 회의를 11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선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실시한 누수사고 원인 조사 결과와 그동안 한국수자원공사와 파주시가 진행한 시민 보상 실무 협의 내용을 보고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설계-시공-감리 과정에서 부분적 과실이 누적돼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케이피(KP)메커니컬 주철관에 강관용 보강 시방서가 잘못 적용되고, 체결용 볼트·너트 노후로 인해 접합력이 부족했던 점이 문제로 지적됐다. 이로 인해 시공 과정에서 발생한 진동과 충격, 부속품 노후 등에 대한 안전 확보가 미흡해 누수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누수 방지 조임틀(클램프)이나 충분한 두께의 콘크리트 보호 설치가 이뤄지지 않아 구조적 취약성이 드러났다. 그러나 한국수자원공사는 해당 조사 결과에 대해 파주시나 시민에게 별도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보상 논의와 관련해 한국수자원공사는 단수기간 동안 시민이 구입한 생수 비용을 보상하겠다는 방안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단수 2일과 수질 안정화 7일을 포함한 총 9일간 세대별 2리터 생수 6병의 구입비를 지급하겠다는 계획이다. 다만 신청 시 주민등록등본, 신분증 사본, 통장 사본, 영수증 원본 등 복잡한 서류 제출을 요구했다. 이에 파주시는 협의체 위원들과 긴급히 의견을 공유하고, 영수증 제출 대신 피해 세대 전체에 일괄 보상금 지급을 요청했다. 예고 없는 단수 상황에서 시민이 긴급히 생수를 구입했는데도 영수증 제출 요구는 또 다른 불편을 초래한다고 판단해서다. 그러나 한국수자원공사는 기존 제안을 고수하고 있다. 특히 다음과 같은 요구사항을 다시 한번 강력히 표명했다. 1. 단수 사고 책임에 대한 한국수자원공사 공식적인 사과 2. 기후에너지환경부에서 발표한 단수 사고 원인 조사 결과를 시민에게 공지 3. 한국수자원공사에서 계획하는 생수 구입비 보상금 지급 계획에 대해 동의할 수 없으므로 생수 구입비 외 개인, 소상공인, 자영업자, 기업 등 피해에 대한 전체적인 보상 추진 계획에 대해 자세히 설명 요구 4. 단수 피해에 대한 피해 접수가 이뤄지지 않아 시민 피해 정도를 예측할 수 없는 상태에서 한국수자원공사는 시민 피해 접수 계획이 없는 것으로 판단되니, 파주시가 피해 접수를 실시할 수 있도록 조속히 조치 5. 피해 조사 접수 시 피해 신청이 누락 되는 일이 없도록 피해 접수 사실을 시민에게 적극 홍보하고, 법률가가 관리하는 피해 접수가 될 수 있도록 할 것 6. 보상협의체는 신속한 시민 피해 보상은 물론 동일한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철저한 원인 규명을 시행할 것이며, 이를 위해 더 이상 조율과 논의가 아닌 강력한 대응을 취할 것임 파주시는 향후 사고 조사위원회 상세 결과와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 협의체에 보고하고, 의결 시 시민에게 공개할 계획이다. 아울러 피해 접수를 직접 시행해 시민 단체와 함께 한국수자원공사에 법적 대응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부천시의회-의왕시의회-포천시의회-하남시의회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9일 소사노인복지관 내 스마트경로당 스튜디오에서 열린 부천시 스마트경로당 150곳 확대 운영 출범식에 참석했다. 부천시 스마트경로당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화상 플랫폼을 활용해 노인에게 비대면 맞춤형 여가-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기존 45곳에서 150곳으로 확대 운영된다. 김병전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부천형 스마트경로당이 150곳으로 확대 운영하게 됐다"며 “이제는 단순한 여가 공간을 넘어 건강관리와 치매 예방, 디지털 교육까지 아우르는 미래형 복지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스마트경로당이 어르신께 건강과 활력을 드리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어르신께서 즐거운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부천시의회도 지속 살피겠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한채훈 의왕시의회 의원이 의왕시 관내 응급의료체계 공백과 필수의료인프라 부족 문제를 정면으로 비판하며 의왕시 차원에서 적극적인 예산 지원과 대책 마련을 11일 촉구했다.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한채훈 의원은 “현재 의료공백의 가장 큰 원인은 응급실과 달빛어린이병원 부재 때문"이라며 “시민 건강권과 안전을 위해 의왕시와 경기도 등 지방자치단체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과거 의왕시티병원이 지역 거점병원 역할을 수행했으나 경영난 등으로 어려워하는 과정에서 지자체의 예산 지원이나 존치 노력이 부족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또한 “인구 16만 도시인데도 야간이나 주말에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시민이 인근 타 지자체 병원을 찾아헤매야 하는 현실을 이제는 끝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응급실은 수익성이 아니라 시민 생명권과 직결된 공공재적 성격으로 접근해 의왕시가 적극 개입했어야 했다"고 진단했다. 특히 늦은 밤 아이가 아파도 진료받을 수 있는 달빛어린이병원이 의왕시 내 단 한 곳도 없다고 지적했다. 한채훈 의원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표방하면서도 정작 심야에 진료받을 수 있는 최소한 의료 환경조차 갖추지 못한 점은 의왕시 보건행정 허점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야간 소아 진료비 지원이나 달빛어린이병원 유치를 위한 인센티브 도입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외에도 부곡동은 산부인과-피부과 등 필수 및 선호 진료과가 전무한 상황이라며 “의료 불균형 해소를 위해 조례 제정이나 재정적 지원책을 마련하는 등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의료거버넌스 구축에 힘써야 한다"고 제언했다. 아울러 “의료공백은 단순한 불편을 넘어 시민 생명을 위협하는 긴급 사안"이라며 “의왕시가 사태 심각성을 인지하고 민간 의료기관과 협력체계 구축 및 보건지소 설치 등 실질적인 로드맵을 내놓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의회는 집행부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3월 현안간담회를 지난 9일 의원회의실에서 열고 주요 현안 사업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관광과 △민원과 △기업지원과 △일자리경제과 △기후환경과 △도시정책과 △주택과 △도로과 8개 부서 소관 총 10개 안건이 보고됐으며, 포천시의원들은 예산 효율성과 사업 시급성을 세말하게 검토했다. 포천시의회는 문화 및 민원 행정 분야를 가장 먼저 살폈다. 포천 북부권 문화예술 격차 해소를 위해 창작 실경뮤지컬 '화적연' 공연을 기존 1회에서 2회로 확대하는 예산 편성 건의를 청취했다. 이어 시민 만족도 제고를 위해 부동산 등기사항증명서를 제외한 무인민원발급기 제-증명 수수료를 전면 무료화하는 조례 개정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지역 경제 및 산업 기반 안정화를 위한 논의도 이어졌다. 기존 운영사의 파산 신청으로 위기를 맞은 장자일반산업단지 공업용수 공급센터를 포천도시공사에 공공 위탁해 안정적인 공급체계를 마련하는 계획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아울러 2026년 포천사랑상품권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업종별 결제 현황 등도 검토했다. 도시 기반 및 환경 부문에선 경기 기후안심 그늘 프로젝트 일환으로 공공건물 3곳에 태양광 시설을 설치하는 위탁사업을 확인했다. 도시정책과 소관 안건으로는 난개발 방지와 규제 완화를 담은 도시계획 조례 개정안, 참밸리C.C 대중제 9홀 증설에 따른 도시관리계획 변경안, 온천 조례 개정안 등 3건 제도 개선 및 인허가 방안이 심도 있게 토의됐다. 시민 주거 복지와 현장 근로자 안전을 위한 사업도 비중 있게 다뤄졌다. 영북면 특화공공임대주택 건립 등 부처 연계 사업을 반영한 영북면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 변경안을 살피고, 잦은 재난현장에서 고생하는 도로보수원의 휴식 및 대기 공간 확보를 위한 도로유지관리 사무실 신축공사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임종훈 의장은 “이번 간담회는 문화, 행정, 경제, 환경 등 시정 전반에 걸쳐 시민 삶과 직결된 사업을 꼼꼼히 살피는 자리였다"며 “특히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산업단지 기반 확보와 각종 시민 편익 증진사업 등이 차질 없이 추진돼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빈틈없이 해달라"고 주문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의회는 지난 9일 의원회의실에서 포천시어린이집연합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열고 관내 보육현장 현안 및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저출산으로 인한 원아 감소 등 운영상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집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시의회 차원의 정책적 지원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자리에는 임종훈 의장 등 포천시의원, 박상예 연합회장 등 포천시어린이집연합회 임원 8명, 포천시 관계부서 공무원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선 △어린이집 통학 차량 자동차 보험료 일괄 지원 △보육교직원 4대 보험료 사용자 부담금 일부 지원 △최소 필요 지역(농어촌 등) 어린이집 인건비 지원 기준 완화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포천시어린이집연합회는 포천시 관내 어린이집이 급감했으며, 특히 정원 충족률이 50% 미만인 시설이 속출해 존폐 위기에 처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어린이집 운영에 필수적인 통학차량 유지비와 매년 인상되는 4대 보험료 부담을 토로하며 보육 기반 유지를 위한 포천시의 일원화된 재정 지원을 건의했다. 포천시의원들은 제안된 건의 사항을 심도 있게 검토하고 집행부와 협력해 관련 예산 확보 및 제도 개선 방안을 적극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임종훈 의장은 “논의된 건의 사항이 실제 정책과 예산에 반영돼 보육현장 부담을 덜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시의회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원은 지난 9일 하남시의회 소회의실에서 '하남 G스포츠 배드민턴 중등부 창단 간담회'를 지난 9일 하남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열고 초등부 선수의 중학교 진학 후 운동 지속을 위한 실질적인 해법 모색에 나섰다. 이날 간담회는 하남시 G스포츠 5개 종목의 중등부 연계 시스템이 부재한 가운데 배드민턴 종목 학부모의 절실한 요청에 따라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백인대 하남 G스포츠 배드민턴 학부모 대표 등 학부모와 강병덕 하남시장 예비후보, 하남시 체육진흥과, 하남시체육회 관계자가 참석해 실태를 점검하고 대안을 논의했다. 강성삼 의원은 현 체계 한계에 대해 “G스포츠가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의 중간 단계에 머물러 있는 불안정한 구조를 띠고 있다"며 “이로 인해 학생들이 관내에서 진로를 이어가지 못하고 타 도시로 유출되거나 운동을 포기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현장에서 느끼는 위기감은 더욱 절박하다. 백인대 G스포츠 배드민턴 학부모 대표는 “현재 초등부 아이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운동하고 있지만 정작 졸업 후에는 운동을 이어갈 중등부가 없어 진로에 큰 위기를 맞고 있다"며 “아이들이 하남에서 계속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가시적인 대책이 시급하다"고 토로했다. 이에 대해 강성삼 의원은 “아이들이 운동을 계속하고 싶어도 관내에 받아줄 곳이 없어 미래가 바뀌면 안 된다"며 “이런 문제 해결이 우리 어른들 책임이자 이번 간담회 취지"라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선 △초등부 졸업 후 운동 단절을 막기 위한 중등부 G스포츠 창단 △보다 많은 인원을 선발해 다양한 기량의 아이를 포용하는 육성 체계 마련 △거점학교 지정을 통한 안정적 체육환경 구축 등 하남현 '체육 사다리'를 복원하는 대책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강병덕 하남시장 예비후보는 “지자체와 교육청 사이 벽을 허물어 부모님이 아이의 진로를 안정적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충분한 소통이 이어가야 한다" 고 역설했다. 마물리 발언을 통해 강성삼 의원은 “단순한 경청에 그치지 않고, 3월 중 열릴 체육회 운영위원회에서 학부모님들 의견이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챙기겠다"며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아이들이 하남에서 계속 운동할 수 있는 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하남시와 하남시체육회는 이날 논의된 중등부 클럽 창단에 대해 다각도로 검토하고 후속 실무 협의를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부천시-시흥시-안양시-의왕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는 주민이 스스로 마을 문제를 해결하고 공동체 활성화를 이끌어갈 '2026년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참여단체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광명시 전역을 대상으로 하는 '그린라이트 광명 주민공모사업'과 광명3동 더드림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광명3동 더드림 주민공모사업' 두 가지 유형으로 운영한다. 그린라이트 광명 주민공모는 일반공모 2팀과 기획공모 1팀을 각각 선정해 공동체 활성화, 탄소중립 프로그램 운영, 소규모 도시공간 개선 등 주민 아이디어를 사업으로 발전시키는 활동을 지원한다. 일반공모팀은 팀당 최대 500만원, 기획공모팀은 팀당 최대 1000만원을 각각 지원한다. 광명3동 더드림 주민공모는 광명3동 도시재생 활성화지역의 마을문제 해결과 공동체 협력 프로그램 등을 주제로 공모를 진행한다. 4팀을 선정하며 팀당 최대 500만원을 지원한다. 광명시는 주민공모사업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는 12일 오후 3시 광명3동 어울리기 문화발전소(광명동 126-31)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또한 사업 성과 확산을 위해 사전 컨설팅도 운영한다. 오는 23일 통합 컨설팅, 이달 24일부터 내달 3일까지 개별 컨설팅을 진행한다. 컨설팅을 이수해야 발표평가와 심사 참여 자격이 주어진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광명시 도시재생과 또는 광명3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 들러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광명시는 서면과 대면 심사를 진행한 뒤 오는 5월 중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세부 사항은 광명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또는 광명3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11일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은 주민이 지역문제를 스스로 찾고 해결방안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며 “주민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마을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3동 도시재생 활성화지역은 작년 6월 '경기 더드림 도시재생사업(지속운영단계)'에 선정돼 2028년까지 사업을 추진한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는 11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삼보테크노타워 그라운드21과 휴게시설에서 '구해줘 Job's 찾아가는 생생채용관'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산업단지 현장에서 직접 구인-구직을 연결하는 현장 밀착형 채용행사로 테크노파크 입주기업 구인난 해소와 구직자의 신속한 취업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구해줘 Job's 찾아가는 생생채용관은 작년 6월 부천시와 고용노동부 부천지청, (사)부천시테크노파크발전협의회가 체결한 현장 밀착형 고용지원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되는 사업으로 올해도 부천테크노파크 산업단지를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행사에선 구인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는 현장 면접과 채용이 진행되며, 기업을 위한 인사-노무, 산업안전, 각종 기업지원금 등 종합 컨설팅도 제공된다. 이를 통해 구직자에게는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인력 채용과 경영 관련 애로 해소를 지원할 계획이다. 부천시와 고용노동부 부천지청은 이번 삼보테크노타워 행사를 시작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간 사업을 운영한다. 행사는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하며 삼보테크노타워-부천테크노파크 쌍용3차-부천테크노파크2단지 등 3개 거점 산업단지를 순회하는 방식으로 추진한다. 신동술 고용노동부 부천지청장은 “부천시와 함께 추진하는 현장밀착형 채용지원사업은 산업단지 인력 수요와 구직자의 취업 수요를 현장에서 연결하는 협력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협력해 기업과 구직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고용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서정순 부천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작년 현장 채용행사를 통해 산업단지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구직자 취업 기회를 확대하는 성과를 확인했다"며 “올해도 협력을 강화해 기업과 시민 모두가 체감하는 고용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해줘 Job's 찾아가는 생생채용관 일정 확인이나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와 기업은 부천일자리센터 또는 부천고용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초-중-고교 입학준비금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10월30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입학 준비에 필요한 비용을 보편적으로 지원해 교육기본권을 강화하고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된다. 입학준비금은 신입생 1인당 10만원을 지역화폐 모바일 '시루'로 지급한다. 신청 개시 이후 일주일만인 9일 기준, 전체 지원 대상자 약 1만6000명 중 약 45%에 해당하는 7200여명이 신청을 완료했다. 지원 대상은 입학일 기준 시흥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거나 외국인 등록 또는 국내거소신고가 돼 있는 초-중-고교 1학년 신입생이다.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신청은 3월3일부터 10월30일까지 접수한다. 온라인 신청은 '정부24를 통해 할 수 있다. 오프라인 신청은 '학생'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입학준비금은 대상자 거주 및 재학 여부 확인 등 검증 절차를 거쳐 신청일로부터 2개월 이내 차례로 지급될 예정이다. 지급된 정책 수당은 시루 가맹점 중 학원-교육, 도서-문화-공연-오락, 의류-잡화-안경, 가전-통신 등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원금은 오는 11월30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기한이 지나면 잔액은 자동 소멸된다. 세부 사항은 시흥시 교육자치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시민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하천 및 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에 나선다. 특히 3월부터 9월까지를 '2026년 하천-계곡 불법행위 근절 집중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하천과 계곡 전 구역 불법 시설물에 대한 전수조사와 단속을 병행한다. 중점 관리 대상은 여름철 행락객이 몰리는 삼성천(안양예술공원 일원)과 수암천(병목안 산림욕장일원)이다. 주요 단속 대상은 하천 및 계곡 구역 내 △불법시설물 설치 △무단 점용 △무허가 영업행위 등이다. 효율적인 단속을 위해 안양시 생태하천과를 필두로 정원도시과, 양 구청 환경위생-건설-건축-교통녹지과 등 관련 부서가 참여하는 '하천-계곡 단속반'을 구성했으며 빈틈없는 감시체계를 가동할 예정이다. 안양시는 점용자의 자율적인 원상복구를 유도하되, 반복적이고 상습적인 위반행위에 대해 엄중히 대응할 계획이다. 한현규 생태하천과장은 11일 “하천과 계곡은 특정 개인의 소유가 아닌 시민 모두가 누려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며 “여름 성수기 전까지 집중 점검을 마쳐 시민이 쾌적하게 하천 및 계곡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성제 의왕시장이 지난 9일 부곡 지역의 주요 사업 현장에 들러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조속한 사업 추진을 독려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초평지구 조성 사업 △월암지구 조성 사업 △부곡커뮤니티센터 건축 사업 △부곡가구역 재개발사업 등 4곳 현장에서 이뤄졌다. 김성제 시장은 각 현장의 공정 상황과 향후 추진 계획을 꼼꼼히 살펴보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현장 관계자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성제 시장은 “도시개발에선 기존 도심과 신도시가 조화를 이루는 균형 있는 발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부곡 지역의 각 핵심 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돼 지역 발전을 앞당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현장 관계자들에게 강조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도시공사가 위탁 운영 중인 조류생태과학관이 왕송호수 일대에서 실시한 생태환경 모니터링 과정에서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이자 천연기념물 제201-2호로 지정된 큰고니(Cygnus cygnus, 백조)를 관찰했다고 11일 밝혔다. 큰고니는 오리과에 속하는 대형 조류로, 백조를 상징하는 우아한 흰색 깃털과 검은색 부리 끝에 이어지는 노란색 기부가 특징이다. 주로 겨울철 한반도를 찾는 대표적인 겨울철새로 알려졌으며, 봄철이 다가오면 번식지인 툰드라를 포함한 유라시아 북부 고위도 지역으로 이동하기 위해 북상을 준비한다. 조류생태과학관 학예연구사는 “이번에 관찰된 큰고니들은 이른 봄의 낮은 기온 속에서 왕송호수의 수생식물을 먹이로 섭취하며 잠시 머무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모니터링이 진행된 날에도 큰고니 4~5개체가 왕송호수 남단 갈대숲 일대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왕송호수가 철새들의 중요한 중간 기착지이자 안정적인 서식 환경으로 기능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양주시-연천군-포천시-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는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시민이 생활권 가까운 곳에서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자가 건강관리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운영 중인 '온가족 스마트 헬스케어존' 5곳에 대해 3월 한 달 동안 집중 홍보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민이 일상에서 상시로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데이터 기반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추진됐다. 특히 건강 측정 데이터를 활용해 고위험군 시민에게는 정밀 검사와 상담을 지원하는 등 체계적인 건강관리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마트 헬스케어존은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를 비롯해 △동인건강증진센터 △교문건강증진센터 △수택건강생활지원센터 △구리전통시장 등 5개 권역에 설치, 운영되고 있다. 주요 서비스는 전용 측정 장비를 활용한 △혈압 △체성분 △스트레스 △신장 등 스마트 자가 건강 측정 서비스와 함께 △데이터 기반 1:1 맞춤 상담 △콜레스테롤 수치 등 5종 검사 지원 등이 제공된다. 아울러 반기별로 지속적인 건강 상태를 관리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도 함께 운영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는 시민이 일상에서 자신의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효율적인 건강관리 시스템"이라며 “앞으로도 권역별 스마트 헬스케어존을 활성화해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촘촘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온가족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는 구리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구리시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백경현 구리시장은 10일 인창동 573-1번지 일원에 들러 인창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대기환경 개선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총 11억3810만원을 들여 배출가스 4-5등급 차량과 노후 건설기계를 대상으로 조기폐차 보조금을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총 510대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113대, 4등급 차량 387대, 지게차 및 굴착기 등 건설기계 10대다. 차량 등급 및 총중량에 따라 보조금은 차등 지원되며 총중량 3.5톤 미만 기준으로 5등급 차량은 대당 최대 300만원, 4등급 차량은 대당 최대 800만원, 지게차-굴착기 등 건설기계는 총중량에 따라 대당 최대 1억2000만원까지 지원된다. 사업 대상은 신청 시 사용본거지가 양주시인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자동차이나 5등급의 경우 LPG와 휘발유 차량도 포함된다. 또한 2009년 8월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이 적용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펌프-믹서트럭)와 2004년 12월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으로 제작된 건설기계(지게차 또는 굴착기)도 지원 대상이다. 사업 절차는 조기폐차 신청 접수 후 대상자 확정, 폐차 진행 및 보조금 신청, 서류 검토를 거쳐 보조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이달 11일부터 내달 3일까지 접수하며, 1인당 1대만 신청할 수 있다. 접수 이후 잔여 예산이나 물량이 발생하면 하반기에 추가 공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방법 및 보조금 지원금액 등 세부 사항은 양주시 무리집(고시-공고)에 게재된 '2026년 조기폐차 지원사업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양주시 기후에너지과 생활환경팀 또는 한국자동차환경협회 콜센터(1577-712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두영 기후에너지과장은 11일 “노후 차량 조기폐차 지원은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주요 정책"이라며 “시민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로 보다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에 동참해 달라"고 권했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천군은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정한 2026년 마을기업에 장남사회적협동조합과 개미산협동조합 2곳이 선정돼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지정에 따라 두 마을기업에는 각각 5500만원(자부담 10% 포함) 사업비가 지원되며, 사업 운영에 필요한 기반 구축과 함께 자립 지원사업 참여 기회도 부여된다. 이를 통해 두 마을기업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수익모델을 확립하고 주민 주도 공동체 경제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장남사회적협동조합은 연천군 농지를 활용한 옥수수 재배 및 판매 사업을 추진한다. 지역민이 직접 참여하는 생산체계를 구축해 안정적인 농산물 공급 기반을 마련하고 직거래 및 관내 유통망 확대를 통해 부가가치를 높일 방침이다. 특히 지역 농산물 경쟁력 강화를 통해 소비 촉진을 도모하고 농가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것으로 연천군은 기대했다. 개미산협동조합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떡 생산 및 판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전통 방식에 기반한 다양한 떡 제품을 생산해 학교-공공기관-지역 행사 등과 연계한 판로를 확대하고 품질 고도화와 상품 다양화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11일 영북면을 시작으로 '2026년 공감-소통간담회'에서 도출된 주민 건의 사항에 대한 읍면동별 추진 현황 보고회를 개최한다. 지난 1월 포천시는 14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2026년 주민과 공감-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시민은 총 252건 건의를 제시했다. 포천시는 2월 내내 현장 점검과 부서 검토를 통해 건의 사항에 대한 해법을 모색해 왔다. 현재까지 처리 현황은 △즉시 해결 완료 20건 △적극 추진 중 166건 △장기 검토 33건 △관계기관 건의 18건 △추진 곤란 15건 등이다. 이번 보고회를 통해 주민에게 추진 상황을 직접 설명하고 의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주민 생활과 밀접하고 즉시 시행이 가능한 사업은 상반기 내 마무리할 수 있도록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단기간에 해결이 어려운 사안도 주민과 협의해 실행이 가능한 대체 방안을 마련하는 등 주민 불편 해소에 나설 방침이다. 박기영 자치행정과장은 “2026년 공감-소통간담회 건의 사항 중 약 74%가 주민 건의 취지에 맞게 적극 추진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의 사항이 해결될 때까지 주민과 지속 소통하며 주민과 약속을 책임 있게 이행하는 공감-소통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는 원도심의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0일 '신장전통시장 주변 지중화사업'의 핵심 공정인 전신주 철거를 시작했다. 철거 행사 전 동부신협 문화센터에서 그동안 신장시장 주변(신평로57일대) 전선 지중화 사업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주민설명회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과 하남시의원-경기도의원, 상인회, 지역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지중화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 신장전통시장 주변 전선지중화 사업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2024년 8월 착공해 공중 전선과 전신주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자 원도심 도시환경 개선을 위한 핵심 사업으로, 총사업비 60억원(국비 10억, 시비 20억, 한전 16억, 통신사14억)을 투입해 공중 전력설비를 철거하고 개폐기 등 지중 전력설비를 설치했다. 하남시는 이날 첫 전주 철거를 기점으로 해당 구간 내 전신주 24본, 통신주 3본을 철거할 예정이며, 이달 말까지 모든 가공선로 철거를 마쳐 사업을 최종 준공한다는 방침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거미줄처럼 얽혀 있던 전선과 보도 폭을 차지하던 전주가 사라져 유모차나 휠체어를 이용하는 교통약자의 보행권이 크게 향상된다. 또한 화재 위험 감소와 시장 주변 도로의 미관 개선을 통해 전통시장 이미지가 제고돼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이어 올해 2단계로 전선 지중화가 남한고교 주변 통학로(0.79km)를 대상으로 총사업비 61억원(시비 30.5억, 한전16.5억, 통신사 14억)을 투입해 내달 착공해 올해 말 완공 목표로 추진될 계획이다. 내년 추진되는 3단계 전선지중화 사업은 최근 한국전력공사 경기본부 관내 지중화 승인사업 공모에서 덕풍시장 부근(0.47km)과 남한중 통학로(0.54km) 등 2개 구간이 최종 선정됐다. 해당 구간에는 120억원(시비 60억, 한전 및 통신사 60억)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돼 내년 4월 착공해 내후년 4월 완공될 예정이다. 원도심 주요 도로를 대상으로 한 연차별 지중화 로드맵은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하남시는 현재까지 추진된 사업과 향후 예정된 원도심 지중화 사업에 총 1000억원 규모 사업비가 투입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이번 전주 철거가 하남시 원도심이 더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로 도약하는 상징"이며 “3월 말까지 남은 공정을 안전하게 마무리하고 향후 예정된 원도심 지중화 사업도 성공적으로 추진해 도시 품격을 한 단계 더 높이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근포시-남양주시-시흥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집중호우로 맨홀뚜껑이 이탈해 발생하는 추락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하안동 일대 맨홀에 '맨홀추락방지시설'을 설치한다. 맨홀추락방지시설은 맨홀뚜껑 바로 아래 설치하는 격자 모양 철망형 장치다. 집중호우 시 수압 상승으로 인한 맨홀뚜껑이 이탈하더라도 사람이나 차량이 맨홀 내부로 추락을 직접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광명시는 하안동 일대 맨홀 1400여곳에 내달부터 추락방지시설 설치를 시작해 우기 전인 6월 중 설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지인 하안동 상업지역 일대는 2022년 8월 시간당 109.5㎜에 달하는 기록적인 폭우로 심각한 침수 피해를 겪었다. 광명시는 당시 피해를 계기로 환경부에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지정을 건의했으며 그해 11월 하안동 일대가 최종 지정되면서 국비 지원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설치 사업 역시 국-도비 10억원을 포함해 총 13억원 사업비가 투입된다. 하안동을 시작으로 광명시는 관내 전역에 맨홀추락방지시설을 단계적으로 확대 설치할 방침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11일 “시민 안전은 어떤 가치와도 바꿀 수 없는 시정의 최우선 과제"라며 “관내 안전시설을 촘촘하게 확충해 재난 상황으로부터 시민의 소중한 일상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하안동이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침수 원인을 철저히 분석해 2024년 8월 '하안배수구역 하수도정비대책'을 수립했다. 이를 바탕으로 △도덕산 인근 하안동 685-1 일원에 2만6000톤 규모 하수저류시설 설치 △금당로 등 4개 구간에 총 1.43㎞의 우수관로 신설 및 확장 등 도심 침수 예방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까지 주요 인허가 절차를 마무리한 뒤 광명시는 하반기 우수관로 신설 및 확장 정비 공사를 우선 착공한다. 하수저류시설은 용지 보상 완료 후 착공해 오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는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운영 중인 시민안전보험의 보장 항목을 확대하고 '상해진단위로금'을 새롭게 신설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민안전보험은 군포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등록외국인 포함)이면 별도 가입 절차나 보험료 부담 없이 자동 가입되는 제도로 재난이나 각종 안전사고로 피해를 입은 시민에게 보험금을 지급한다. 시민안전보험은 매년 갱신해 운영된다. 이번에 신설된 '상해진단위로금' 항목은 일상생활 중 발생한 사고(교통상해 제외)로 4주 이상 상해 진단을 받은 경우 위로금을 지원해 사고 피해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해당 제도는 우선적으로 12세 이하 어린이와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적용되며, 향후 운영 상황과 재정 여건 등을 고려해 지원 대상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 군포시 시민안전보험은 총 18개 보장 항목을 보장하며 △화상수술비 △폭발-화재-붕괴 상해 사망 및 후유 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 사망 및 후유 장해 △강도 상해 사망 및 후유 장해 △자연재해 사망 및 후유 장해 △사회재난 사망 및 후유 장해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 치료비 △가스 사고 사망 및 후유 장해 △물놀이 사고사망 △상해사망(교통상해 제외) 및 후유 장해(단순 부상 지원 불가)다. 보험금은 사고를 당한 피해 시민 또는 법정상속인이 시민안전보험 통합상담센터(1522-3556)를 통해 직접 청구할 수 있으며,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 청구가 가능하다. 개인이 가입한 다른 보험과 중복 보장이 가능하다. 세부 내용은 군포시 안전총괄과 안전기획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11일 “예기치 못한 사고로 피해를 입은 시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시민안전보험 보장 범위를 확대했다"며 “특히 어린이와 어르신 등 안전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하고 향후 제도를 지속 보완해 시민안전망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는 앞으로 시민이 시민안전보험 제도를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를 통해 제도 안내를 강화할 계획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3월17일부터 10월31일까지 수동면 소재 물맑음수목원에서 유아-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루에 즐기는 4가지 여행' 산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물맑음수목원 내 주요 시설을 연계한 통합형 산림교육 과정이다. 자연 속에서 배우고 체험하며 생태 감수성을 기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했다. 체험 과정은 목공 체험과 숲 해설, 오감 체험, 생태 관찰을 하루 일정에 담은 몰입형 유료 패키지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연령별(유아-어린이-청소년) 단체 맞춤형으로 전일제 및 반일제 과정으로 나눠 진행한다. 전일제 과정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한다. △목재문화체험장 목공 체험 △유아숲 산책 및 생태해설 △숲문화센터 오감 체험 △반딧불이생태학습관 생태 관찰 체험 전체를 모두 진행한다. 반일제 과정은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운영하며 목공 체험과 선택 체험 1개 과정을 운영한다. 참여자는 남양주시 복지국과 구리남양주교육청과 연계해 사전 모집이 완료됐다. 추가예약은 물맑음수목원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3-4월 프로그램은 이달 10일에서 15일까지 접수하며 5월 이후 프로그램은 내달부터 매달 1일에서 1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장종기 휴양시설관리과장은 11일 “물맑음수목원은 숲에서 배우고 자연의 소중함을 몸소 체득하는 체험형 교육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대상별 맞춤형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남양주를 대표하는 자연체험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물맑음수목원 체험 프로그램 예약은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기타 사항은 남양주시 물맑음수목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중앙정부가 오는 27일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 법률(이하 돌봄통합지원법)'을 시행함에 따라 시흥시가 통합돌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심윤식 복지국장은 10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언론브리핑을 열고 돌봄 대상자 중심 운영과 민-관 협력 기반 대상자 발굴, 지역특화 돌봄 추진을 골자로 한 '시흥시 통합돌봄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돌봄통합지원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시민이 자신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제도다. 각각 서비스를 따로 신청할 필요 없이 모든 서비스를 하나로 묶어 제공하기 때문에 시민 편의와 서비스 수준이 크게 높아질 것이란 전망이다. ▷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기반 마련= 이에 시흥시는 2019년부터 '지역사회 통합돌봄 모델 구축 시범사업'을 추진하며 운영 기반을 다져왔다. 2021년 '시흥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조례' 제정, 2022년 경기도 최초 '시흥돌봄SOS센터' 설치에 이어 올해 1월에는 민-관 전문가로 구성된 시흥시통합지원협의체를 구성했고, 전담 부서인 통합돌봄과를 신설하며 정부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다. 먼저 시흥시는 통합돌봄 우선관리 대상자 2만1408명을 이원화해 대상자별 세심한 돌봄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지역 기반 발굴-조사로 지원이 확정된 '일반대상자', 병원과 연계해 퇴원 시점에 선제적으로 돌봄을 제공하는 '퇴원 예정 대상자'로 나눠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사전 조사부터 통합판정, 개인별 지원계획 수립, 서비스 제공, 모니터링까지 원스톱으로 통합돌봄을 제공하며 대상자 중심 운영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시의적절한 돌봄을 제공하기 위해 대상자 발굴을 위한 민-관 협력을 강화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요양 정보 및 지역진단 빅데이터를 활용해 고위험군 대상자를 정기적으로 선별하고, 관내 종합-요양병원 등과 퇴원 예정 환자 정보를 공유하며 돌봄을 연계할 계획이다. 또한 경로당, 약국, 종교시설 등 생활거점기관과 함께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인적 안전망과 협력하며 돌봄 대상자의 위험 신호를 놓치지 않겠다는 목표다. ▷ 민관 협력 발굴-지역 특화 강화= 현재 시흥시는 보건의료, 건강관리, 요양, 일상생활 돌봄, 주거지원 등 5개 분야에서 49개 통합돌봄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서비스별 사각지대와 통합지원 사례를 분석하고 수요조사 등을 거쳐 시흥시만의 특색과 수요를 반영한 통합돌봄 특화사업을 추진 중이다. 대표적으로 '찾아가는 돌봄의료센터', '시흥형 원스톱 보건의료 돌봄 사업' 등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시민이 집에서 계속 생활할 수 있도록 방문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퇴원 후 돌봄이 필요한 환자가 거주지에 성공적으로 복귀하도록 '퇴원환자 지역복귀 연계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복지 취약계층이 급증함에 따라 '시흥형 어르신 건강주치의 사업', 'AI 기반 고독사 예방 및 대응 사업' 등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심윤식 복지국장은 “시흥형 통합돌봄 목표는 시민 일상을 지켜내고 누구나 자신의 터전에서 필요한 모든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시민 중심 돌봄체계를 만드는 것"이라며 “시민이 지역 안에서 행복하고 안전한 삶을 누리도록 지속가능한 통합돌봄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오는 16일 운전석 없는 '레벨4 자율주행 셔틀' 정식 운행을 앞두고 10일 사전 시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해 이계삼 부시장, ㈜오토노머스에이투지 한지형 대표, 안양시 명예시민 과장회 김명화 회장 등이 참석해 자율주행 신기술을 체험했다. 참석자는 안양시청을 출발해 범계역을 거쳐 스마트도시통합센터로 이어지는 총 4km 구간을 약 30분간 시승했다. 현재 차량 탑승 가능 인원은 9명으로 최고 속도 40km/h로 주행이 가능하다. 차량에는 각종 센서와 통신 기반 자율주행 시스템, 실시간 모니터링 기술 등이 적용됐다. 이번에 도입되는 레벨4 자율주행 셔틀은 기초지자체 중 최초로 운전석 없이 운행되는 자율주행 차량이다. 다만 긴급 상황에 대비해 안전 관리자 1명이 법적으로 동승해야 한다. 시민 체험 노선은 스마트도시통합센터 프로그램 일환으로 오는 16일부터 시작된다. 시민 누구나 안양시 통합 예약 누리집(anyang.go.kr/reserve)을 통해 사전 예약 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승 행사 후 “자율주행 선도 도시로서 시민과 함께 스마트 교통 변화를 가장 먼저 체감할 것"이라며 “안양시는 이런 첨단 기술이 일상 속 대중교통으로 확고히 자리 잡도록 교통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시는 2024년 4월 자율주행 대중교통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후 서비스-시설-제도-안전 전반의 운영체계를 구축해 국토교통부 주관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운영 평가'에서 기초지자체 중 유일하게 최고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올해 국토교통부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지원'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국비 4억5000만원을 확보했다. 안양시는 확보한 재원을 바탕으로 자율주행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관악역에서 안양예술공원까지 운전석이 없는 레벨4 자율주행 셔틀을 새롭게 도입한다. 특히 오는 4월부터는 기존 주간 노선을 평촌 엘프라우드 아파트까지 연장해 시민 이용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남양주시-양주시-의정부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와 고양산업진흥원이 오는 27일까지 'IP융복합 콘텐츠 비즈니스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우수 콘텐츠기업을 발굴-육성하고 원천 IP를 활용해 산업-장르-기술 융합을 통한 2차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고양시에 본사를 둔 콘텐츠기업과 사업 기간 내 고양시로 본사 이전을 확약한 타 도시의 콘텐츠기업으로 총 13개 기업을 선정한다. 지원 분야-내용은 △실감형 콘텐츠 제작(5개 사) △IP융복합 콘텐츠 제작(3개 사) △IP융복합 상품 제작(5개 사)으로 구성됐다. 세부 내용은 고양산업진흥원 누리집(gip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양산업진흥원은 올해 선정된 사업 결과물을 오는 10월 고양아람누리 갤러리누리에서 시민과 기업 등에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 3년간 이번 사업을 통해 고양산업진흥원은 28개 기업을 지원해 △기업 유치 2개 사 △투자 유치 35억원 △IP 획득 70건 확보 △CES 혁신상 수상 △300명 이상 신규 일자리 창출 등 성과를 거뒀다. 한편 고양시는 지난 3일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착공식을 열고 시설 조성에 들어갔다. 클러스터는 콘텐츠 IP 기반 창작-제작-사업화-유통 등을 지원하는 복합공간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복지재단이 10일 정약용펀그라운드에서 지역사회 돌봄 수요 대응과 지속가능한 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남양주시 통합돌봄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지역 특성에 맞는 통합돌봄 방향을 모색하고 공공과 민간이 협력하는 돌봄 전달체계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공공기관과 민간 돌봄기관 관계자, 복지-의료 분야 전문가 등이 포럼에 참석해 '남양주시 맞춤형 통합돌봄체계 구축'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오전에는 통합돌봄 정책과 남양주시 돌봄체계 구축 방향을 주제로 포럼이 진행됐다. 홍선미 한신대학교 교수가 발제를 맡아 통합돌봄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김도묵 (사)휴먼복지회 이사장 등 6명의 패널은 통합돌봄 발전 방향을 중심으로 복지-의료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지역사회 중심 돌봄체계 구축 필요성과 기관 간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한 의견이 제시됐다. 오후에는 공공기관과 민간 돌봄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그룹 토론이 진행됐다. 참석자는 현장에서 경험한 돌봄 서비스 제공 과정 어려움과 협력 과정에서 필요한 사항을 공유했다. 또한 각 분야와 기관에서 맡아야 할 역할과 향후 추진해야 할 과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상수 남양주시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통합돌봄은 의료와 복지, 공공과 민간이 긴밀히 협력할 때 비로소 완성될 수 있는 정책"이라며 “남양주시복지재단과 희망케어센터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돌봄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해 시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존엄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병일 남양주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환영사를 통해 “통합돌봄체계 구축은 한 기관만의 노력으로는 실현하기 어려운 과제"라며 “이번 포럼이 공공과 민간이 함께 협력해 남양주시 통합돌봄체계를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고금리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농업인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2026년 양주시 농업발전기금' 융자 지원 신청을 이달 16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융자 지원은 양주시 내에서 1년 이상 거주하며 농-축-수산업에 종사하는 농어업인과 농어업법인을 대상으로 하며, 농가 경영에 필요한 경영자금을 지원한다. 특히 시중 금리보다 훨씬 저렴한 연 1.5% 저금리로 지원돼 농가의 금융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이란 전망이다. 지원 대상 자금은 농약, 비료, 사료 구입비 등 농업 경영에 필요한 운영비이며, 지원 한도는 농가당 최대 5000만원, 농업인 단체는 최대 1억원이다. 상환 조건은 3년 거치 5년 분할상환이다.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융자신청서, 신용조사서, 경영체등록확인서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양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농업복지팀)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접수된 신청서는 양주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대상자가 선정되며, 결과는 내달 중 확정될 예정이다. “이번 융자 지원이 농자재값 상승 등으로 경영난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기한 내 빠짐없이 신청해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양주시 농업발전기금 관련 기타 사항은 양주시 농업정책과 농업복지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탄탄한 체육 인프라, 건강한 의정부'라는 비전 아래 2026년 체육진흥계획을 수립하고 △누구나 함께하는 생활체육 활성화 △미래 인재 및 엘리트 체육 육성 △모두를 위한 체육 인프라 조성 등 3대 핵심 분야, 19개 주요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한다. 아울러 생활체육 참여 확대를 기반으로 유망 선수를 엘리트체육으로 연계하고, 프로스포츠 협력과 체육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와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정영준 체육과장은 11일 “체육은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기반이자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자산"이라며 “탄탄한 체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시민 모두가 건강을 누리는 도시를 만들고 체육을 통해 의정부의 미래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 누구나 함께하는 생활체육 활성화= 생활체육과 체육복지 분야는 시민 체감도가 높은 핵심 영역이다. 의정부시는 '스포츠강좌이용권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체육 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시민 생활체육광장을 운영해 생활체조-러닝-요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상시 제공한다. '의정부시장기 생활체육대축전'과 '가을맞이 체육인 페스티벌'을 열어 종목단체와 시민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도 마련한다. 작년 열린 마라톤 대회를 확대해 풀코스를 도입한 '물길 전국 마라톤 대회'를 열고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폭넓게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대규모 체육대회 유치 기반도 마련한다. 내년 경기도에서 열릴 전국체육대회 자전거 종목 개최에 대비해 자전거경기장을 개-보수해 선수와 관람객 안전과 편의를 높인다. 이를 통해 전국 단위 체육행사 개최 역량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 생활체육~프로까지 스포츠 도시 위상 강화= 학생과 전문체육 육성도 체계적으로 추진한다. '튼튼한 내일을 여는 학생 체육활동 지원사업'을 통해 초-중-고 학생의 생활체육 활동을 지원하고 도 단위 이상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를 뒷받침한다. 직장운동경기부도 체계적으로 운영한다. 사이클-빙상-테니스 종목 경쟁력을 높이고 우수선수를 발굴-육성하는 한편 전국 및 도 단위 체육대회 출전을 지원해 선수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프로스포츠 기반 강화에도 힘을 쏟는다. KB손해보험스타즈 배구단 지원을 지속하고 의정부시를 연고로 하는 'K4 축구단 창단'을 추진한다. 프로 구단과 협력을 통해 시민에게 수준 높은 경기를 제공하고 스포츠를 통한 도시 활력 제고를 도모할 계획이다. 국제교류와 도시 위상 제고에도 힘을 쏟는다. 1981년부터 이어온 '한-일 우호도시 친선교환경기'를 오는 7월경 열어 시바타시 대표단을 맞이한다. 친선 경기를 통해 두 도시 간 우호를 다지고 체육 발전을 위한 교류 폭을 넓힌다. 국제 스포츠 교류를 통해 의정부시 체육 위상을 높이고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에도 힘쓸 계획이다. ▷ 모두를 위한 체육 인프라 조성= 체육 인프라 확충과 시설 개선은 중장기 핵심 과제다. 종합운동장 일대는 '시민레저스포츠타운 조성사업'을 통해 개별 시설이 분절된 공간이 아닌 도시공원형 체육공간으로 재구성한다. 공공체육시설 유지관리도 강화한다. 노후된 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보수와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현재 보수 중인 의정부체육관은 각종 공연 관람이 가능한 아레나 형태로 개-보수해 문화와 체육이 어우러지는 다목적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올해는 신규 체육시설 확충에도 박차를 가한다. 먼저 파크골프장을 조성해 생활밀착형 체육공간을 마련한다. 3월 말에는 직동근린공원 내 '호원 실내 배드민턴장'을 개관한다. 이를 통해 증가하는 생활체육 수요에 대응하고 주민이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생활권 체육 인프라를 확충한다. 국내 최초 바둑전용경기장 완공도 예정돼 있다. 전문 대국장을 갖춘 시설로 조성돼 전국-국제 규모 바둑대회 유치 기반을 마련한다. 유소년 바둑교실과 시민 강좌도 운영해 저변을 확대하고, 바둑을 매개로 한 문화-관광 자원을 발굴해 글로벌 바둑 문화도시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5년 사회적가치지표(SVI) 측정 평가'에서 경기도 내 시-군 중 가장 많은 '탁월' 등급 사회적기업을 배출했다. 사회적가치지표는 사회적기업이 창출하는 지역사회 기여, 고용 창출, 조직 운영, 재정 성과, 혁신성 등 14개 지표를 종합적이고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제도다. 결과에 따라 △탁월 △우수 △양호 △미흡 △취약 등 5단계 등급으로 분류된다. 이번 평가에서 파주시는 '탁월' 등급 3개 기업을 비롯해 '우수' 7개, '양호' 7개 기업이 선정됐다. 특히 평가에 참여한 17개 기업 모두가 '양호' 이상 등급을 획득했다. 이 중 10개 기업은 '우수' 이상 등급을 획득해 우수 이상 등급 비율도 경기도 내 시-군 중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런 성과는 파주시가 그동안 (예비)사회적기업 발굴과 성장을 위해 추진해 온 다채로운 지원 정책이 실질적인 결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파주시는 그동안 △파주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원 △사회적경제 재정지원 △사회적경제기업 역량 강화 교육 △사회적경제기업 판로 확대 등 기업 내실을 다지고 자생력을 키우는 데 집중해 왔다. 최근 중앙정부의 재정지원 정책이 사회적가치지표 측정 결과를 적극 반영하는 방향으로 변화함에 따라 이번 파주시 높은 성적은 향후 더 많은 정책적 지원과 혜택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이이구 민생경제과장은 11일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 발굴과 육성을 지속 추진해 사회적 가치 창출 성과를 확산시키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 정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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