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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강근주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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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축산농가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의 방역 역량을 높이기 위해 다국어 기반 게임형 가축방역 교육 프로그램 '팜데믹Ⅱ'를 도내 외국인 근로자 고용 축산농가 583곳에 내달 1일부터 일괄 무료 보급한다. 최근 축산 현장에선 외국인 근로자 비중이 꾸준히 늘고 있으나 언어 차이와 교육 여건 한계로 방역 수칙을 정확히 전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기도는 이런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스마트 방역 교육 시스템 '팜데믹Ⅱ'를 도입했다. 팜데믹Ⅱ는 12개 언어(네팔어-베트남어-태국어 등)와 3차원 시뮬레이션 기능을 지원하는 체험형 학습 프로그램이다. 외국인 근로자는 스마트폰 앱에 접속해 가상 농장에서 농장 출입 차단방역, 시설-차량 소독, 백신 접종, 가축전염병 의심축 신고 등 필수 방역 절차를 게임하듯 직접 수행하고 반복 학습할 수 있다. 학습자가 상황에 맞게 행동을 선택하면 결과를 즉시 확인할 수 있어 방역 수칙 이해도와 교육 몰입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관리자는 통합관리 시스템을 통해 개인별 교육 수료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학습자 수준에 따른 맞춤형 관리와 교육 성과 분석도 가능해 농장별 방역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경기도는 프로그램 현장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방역 관계자와 외국인 근로자 등 70여명을 대상으로 세 차례 실무교육과 시범운영을 진행했다. 이은경 동물방역위생과장은 25일 “외국인 근로자가 늘고 있지만 언어 차이와 기존 교육 방식으로 방역 수칙을 정확히 전달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며 “팜데믹Ⅱ는 근로자가 익숙한 언어로 방역 절차를 직접 체험하고 반복해서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농가의 방역 수준을 높이고 가축전염병을 예방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가 24일 지행동 시가지우회도로 현장에서 '지행동~시가지우회도로 연결사업' 개통식을 열고 시민에게 새로운 도로 개통을 알렸다. 이번에 개통한 도로는 지행동 에코휴먼빌2차 아파트 인근에서 송내동 시가지우회도로를 연결하는 연장 약 0.5km, 폭 20m의 4차로 도로​로, 그동안 단절됐던 도로망을 연결해 시민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시가지우회도로를 통해 지방도 364호선과 연계되는 도로망이 구축돼 동두천과 포천 간 접근성이 한층 더 강화될 전망이다. 또한 기존 국도3호선과 도심을 통과하던 교통량을 시가지우회도로로 분산함으로써 시가지 교통 정체 완화와 원활한 교통흐름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개통식에서 “개통하는 이 도로는 그동안 단절됐던 동두천 동-서간 도로망을 완성하는 중요한 연결축"이라며 “새롭게 열린 이 길을 통해 시민 이동 편의가 높아지고, 지역 간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며 동두천경제에도 새로운 활력이 더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동두천시는 앞으로도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교통 인프라를 지속 확충해 더 편리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이번 도로 개통을 통해 신도심 주민의 교통편의를 높일 뿐 아니라 지역 간 연결성을 강화하고 향후 도시 발전을 뒷받침하는 주요 교통 기반시설로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락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내달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 동안 동두천 신천교 하부 특설무대에서 열릴 '2026년 제26회 동두천락페스티벌'의 사전예매를 25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 동두천락페스티벌은 내달 11일 록밴드 경연대회와 12일, 13일 록뮤지션 공연으로 나눠 진행된다. 먼저 내달 11일에는 전국에서 참가한 록밴드들의 경연대회 결선과 시상식이 개최되며 별도 사전예매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내달 12일과 13일은 국내 정상급 록 뮤지션들 공연이 펼쳐지며, 사전예매는 네이버 누리집에서 동두천락페스티벌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으며 일자별로 2000매씩 사전예매가 진행된다. 사전예매는 25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하며, 사전예매분과 함께 ​당일 현장에서도 2000매 현장예매분도 마련해 사전예매 없이 현장을 찾은 관람객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내달 12일에는 부활, 크라잉넛, 홍경민 밴드 등이 무대에 오르며, 13일에는 YB(윤도현밴드), 크랙샷 등 국내를 대표하는 록 뮤지션의 공연이 예정돼 있어 관객에게 뜨거운 록 음악 열기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두천락페스티벌 조직위원장은 25일 “올해 동두천락페스티벌은 록밴드 경연대회부터 국내 정상급 록 뮤지션들의 공연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과 록 음악 팬들이 축제장을 찾아 동두천의 뜨거운 록 음악 열기를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양주사랑상품권 충전 인센티브를 기존 8%에서 10%로 상향한다. 이는 명절을 앞둔 시민의 소비 부담을 낮추고 관내 소비를 유도해 골목상권 등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조치다. 인센티브율이 10%로 상향되면서 1만원 충전 시 1000원, 30만원 충전 시 최대 3만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양주사랑상품권은 양주시 관내 음식점과 슈퍼마켓, 학원 등 약 9000여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상품권은 경기지역화폐 앱을 통해 신청하고 충전할 수 있으며, 이용이 가능한 가맹점은 앱의 '가맹점 찾기' 기능이나 양주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25일 “양주사랑상품권 인센티브 상향이 추석 명절을 맞는 시민의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 소상공인에게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24일 의정부컬링경기장에서 흥선권 최초 광역버스인 '1108번 노선' 개통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통식은 그동안 광역버스가 운행되지 않던 녹양동-가능동 등 흥선권에 신규 광역버스 개통을 기념하고, 노선 개통 의미를 지역민과 나누고자 마련했다. 광역버스 1108번 노선 신설은 2024년 8월 서울 106번 버스 폐선 이후 흥선권 주민이 겪어온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서울 도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의정부시는 작년 5월 광역버스 신규사업을 제출한 뒤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경기도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이어왔으며, 11월 노선 신설이 확정됐다. 이후 올해 7월 노선 번호 부여와 한정면허 발급을 거쳐 운행을 시작하게 됐다. 광역버스 1108번은 25일 첫차부터 버들개-실내빙상장을 기점으로 녹양동-가능동-흥선동과 도봉산역, 신설동역, 청량리역을 거쳐 광화문역까지 운행한다. 총 8대가 투입돼 하루 34회 운행하며, 배차 간격은 25~40분이다. 김원기 시장은 개통식에서 “이번 노선 개통으로 흥선권 주민의 서울 도심 이동이 한층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교통수요를 꼼꼼히 살피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통식에는 의정부시장, 의정부시의회 의장, 경기도의원-의정부시의원, 의정부도시공사 사장, 자생단체 및 운수업체 대표, 시민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경과보고와 축사, 표창장 수여에 이어 테이프 커팅식과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는 작년 집중호우로 발생한 '2025년 산사태 피해지 재해복구사업'이 순조롭게 마무리되고 기후변화에 대비한 내년도 산림재해 예방 사업도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작년 산사태 발생 직후 긴급 준설공사와 응급복구공사를 신속히 완료해 1차 위험 요소를 차단했다. 이어 올해 2월부터 본격 착수한 '2025년 산사태 피해지 재해복구사업'으로 지난 6월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에 등록된 주요 피해 현장 공정을 전부 완료했다. 이와 연계된 추가 산사태 피해지 복구 작업 및 행정 절차 또한 오는 9월 마무리할 예정이다. 포천시는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존 '단순 사후 복구'에서 벗어나 향후 재해 발생을 원천 차단하는 '항구적 예방 중심' 안전 인프라 확충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올해 산사태 피해지를 대상으로 산림재해대책비, 특별교부세, 자체 시비 등 예산을 투입해 대대적인 복구 및 예방 사업을 전개했다. 특히 사방댐 10곳, 토석류방호시설(네트형 사방댐) 12곳, 큰돌골막이(소형 사방댐) 15곳, 돌망태골막이 39곳, 낙석방지망 3곳, 유목막이 스크린 14곳을 설치 완료하며 시민 안전을 위한 안전망을 탄탄히 다졌다. 기후변화로 인해 대형화 및 다변화되는 산사태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내년도 산림 재난 대응력 강화에도 나선다. 2027년 산림유역관리사업 2곳과 사방댐 5곳을 신설하는 등 산림재해로부터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재해예방 기반을 다질 방침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작년 집중호우 이후 긴급 복구와 피해지 복구, 추가 피해지역 정비를 통해 시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며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2027년 산림유역관리사업 등 선제적-체계적인 예방사업을 지속 펼쳐 안전한 포천을 만드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구리시-남양주시-양평군-하남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는 미취업 청년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하는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 하반기 참여자를 오는 9월1일부터 12월4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경기도 일자리재단과 함께 진행하며,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해 취업 준비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기간은 9월1일 오전 9시부터 12월4일 오후 6시까지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고양시에 거주하는 18~39세(1986년생~2008년생) 미취업 청년이다. 응시일 기준 건강보험 직장가입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지만, 단기간근로자(계약기간 1년 미만), 일용직 노동자, 임의계속가입자는 관련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금액은 1인 최대 30만원이다. 작년 지원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응시 및 신청 횟수에도 제한은 없다. 다만 동일한 자격증 시험은 연간 최대 3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 시험은 총 1005종으로 어학 19종(TOEFL-IELTS-TOEIC 등)을 비롯해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국가기술자격 541종, 국가전문자격 345종, 국가공인 민간자격 99종이 포함된다. 신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에서 할 수 있다. 예산이 조기에 소진되면 모집 기간보다 일찍 마감될 수 있다. 김성은 일자리정책과 팀장은 24일 “이번 사업이 미취업 청년의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부담을 덜고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청년이 관심을 갖고 적극 신청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 관련 세부 내용은 고양시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사항은 고양시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가 선선한 가을을 맞아 시민이 도심 속에서 가을꽃을 만끽하며 걸을 수 있도록 주요 도로변 화단과 화분에 구리시립양묘장에서 자체 생산한 가을꽃을 24일부터 식재한다. 구리시립양묘장은 구리시 곳곳에 심을 다양한 계절 꽃을 직접 생산하는 시설이다. 올해 생산한 가을꽃은 메리골드, 맨드라미, 백일홍 등 17종 12만여 본이다. 구리시는 지난 6월 가을꽃 씨앗을 뿌린 뒤 약 3개월간 정성껏 길러 왔으며 24일부터 본격적인 출하와 식재에 들어간다. 가을꽃은 도심 주요 도로변의 화단과 정원, 교통섬 등 15곳과 도로변-가로등에 설치된 1700여개 화분에 심는다. 또한 주택가 이면도로 등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기간단체와 시민이 함께 가을꽃을 심어 경관을 조성하고, 도심 곳곳에 생동감과 활력을 더할 계획이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25일 “구리시립양묘장 운영은 양질의 꽃을 안정적으로 생산해 도심 경관을 아름답게 가꾸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도심 곳곳에서 계절 꽃을 접하며 작은 행복을 느끼는 것은 모든 시민이 함께 누리는 소중한 복지인 만큼, 앞으로도 꽃 생산과 계절 꽃 식재를 지속 추진해 사계절 꽃이 피어나는 '동화 같은 구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인공지능(AI) 행정 시스템 'NAP(냅)'이 단순한 질의응답형 AI를 넘어 직원의 실제 행정업무에 필요한 도구를 직접 개발-탑재하고 부서 간 협업까지 지원하는 남양주시 맞춤형 AI 행정 플랫폼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NAP(냅)은 문서 작성과 자료 검색 등 기본적인 AI 업무 지원 기능뿐 아니라 행정 현장에서 업무를 보다 더 쉽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현재 가계도 그리기, 캐릭터 생성기, 법률 챗봇, 회의실 좌석 배치도 등이 탑재돼 있다. 스마트도시과는 현업 부서의 업무 방식과 사용 환경을 분석한 뒤 필요한 기능을 직접 발굴-개발하고 NAP(냅)의 도구 메뉴에 구현했다. 이를 통해 직원이 별도 프로그램을 찾거나 복잡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NAP(냅)의 협업 기능은 여러 직원이 하나의 업무를 함께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용자는 냅에서 협업프로젝트를 생성한 뒤 프로젝트에 참여할 대상자를 초대할 수 있으며, 참여자는 프로젝트 안에서 문서와 자료를 공유하고 채팅을 통해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다. 더구나 공동 업무와 부서 간 협의가 필요한 과제의 관련 정보를 한곳에서 공유해 정보 분산과 업무 공백을 줄일 수 있다. 남양주시는 이런 협업 기능이 부서 간 칸막이를 낮추고 조직 내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생성형 AI를 개인별 업무 보조수단에 머물게 하지 않고 직원 간 정보 공유와 공동 업무를 지원하는 내부 행정 인프라로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시스템 고도화 과정에도 직원 참여를 확대한다. 현장에서 필요한 기능을 자유롭게 제안하고 사내 개발 인력과 함께 개선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폭넓게 마련할 방침이다. 스마트도시과 NAP(냅) 개발담당자는 “NAP(냅)은 정해진 기능을 일방적으로 제공하는 시스템이 아니라 직원의 업무 의견과 아이디어를 반영해 함께 발전하는 남양주시 맞춤형 AI 행정시스템"이라며 “앞으로도 스마트도시 남양주를 만들어 가기 위한 내부 행정 역량 강화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어려운 지방재정 여건을 감안해 철저한 긴축재정을 운영하고 과감한 예산 구조조정을 실시해 재정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군민을 위한 핵심 신규사업을 차질 없이 편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양평군은 총 407억원을 증액 편성했으며, 주요 사업으로는 △물안개공원 조성 24억원 △양평군 환경교육선 운영(선박 건조) 20억원 △걷고 싶은 양근천 조성 11.75억원 △청운 다목적 체육시설 건립 11.5억원 △도시가스 공급배관 건설 6억원 △양평군립병원 설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2억원 △양평국제평화공원 공간구상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0.55억원 등이 포함됐다.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른 지방세수 감소와 중앙정부의 교부세 축소 등으로 지방재정 여건이 악화되는 가운데 양평군은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긴축재정 운영안을 수립해 시행해 왔다. 이에 따라 전 부서 사업을 원점에서 재점검하고, 시급성이 낮거나 사업 효과가 미흡한 예산을 과감히 감액해 재원을 마련했다. 특히 전진선 양평군수는 민선9기 취임 행사 예산 전액을 삭감하고 이를 청년창업자 임차료 지원사업 재원으로 활용하도록 해 미래세대 지원에 재정 역량을 집중했다. 양평군은 단순히 예산 규모를 줄이는 데 그치지 않고, 한정된 재원을 우선순위가 높은 사업에 집중적으로 투입해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행정 효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앞으로도 불요불급한 지출과 재정 누수 요인을 점검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중심으로 재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는 책임 있는 재정 운영을 이어갈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 꼭 필요한 사업에 재원을 집중해 마련한 예산인 만큼 더욱 뜻깊다"며 “긴축재정에 따른 불편과 부담을 함께 감내해 준 공직자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군민 행복과 양평 발전을 최우선에 두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이 내달 1일부터 11일까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 학생승마체험 사업' 가을학기 참여 학생 150명을 온라인으로 모집한다. 학생승마체험은 농림축산식품부 지원사업으로, 학생에게 승마 체험 기회를 제공해 건전한 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승마인구 저변을 확대하는 한편,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된다. 올해 양평군 학생승마체험 사업에는 총 280명이 참여한다. 앞서 봄 학기 101명과 여름방학 29명을 대상으로 체험이 진행됐으며, 참여 학생과 학부모의 높은 만족도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가을학기에는 150명을 모집해 학생승마체험을 이어갈 계획이다 학생승마체험은 유소년 전문 승마장으로 인증된 '골든쌔들 승마클럽(양평군 용문면 경강로 2960)'에서 진행된다. 대상자로 선정된 학생은 9월부터 12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회당 60분씩 승마 기본자세, 말과 교감하는 방법, 안전 수칙 등을 이론과 실습으로 배우게 된다. 참가비는 보험료를 포함해 10회 기준 32만원으로, 학생은 70% 지원을 받아 9만6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또한 10회 기승을 완료한 학생은 포니 3등급 인증을 받을 수 있으며, 양평군은 향후 포니 2등급, 포니 1등급 등 단계적으로 기승 능력을 인증받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주성혜 양평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25일 “학생이 말과 교감하며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학생승마체험이 승마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양평군 말산업 저변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 동안 스타필드 하남 센트럴 아트리움에서 '2026년 더 좋은소비 페스타 in 하남'을 개최한다. 하남시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하고 스타필드 하남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6회째를 맞는다. 사회적경제기업의 우수 제품을 시민에게 알리고, 제품을 구매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사회적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지역사회에 '가치소비' 문화를 확산하는 데 의미가 있다. 이번 페스타에는 하남시 등 경기도 내 사회적경제기업 38개가 참여해 먹거리, 생활용품, 친환경 제품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판매 수익 일부가 지역사회에 기부될 예정이라 시민은 필요한 제품을 구매하면서 나눔에도 동참할 수 있다. 제품을 둘러보며 구매는 물론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과 공연도 마련된다. 석고방향제, 비즈꽃 화분, 글라스아트 다용도꽂이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과 아이를 위한 알록달록 풍선 파티가 진행되며, 행사 기간 다양한 문화공연이 이어진다. 오는 28일에는 오후 3시 Mondo의 라이브 드로잉 쇼와 오후 5시 신석근의 마술공연이 펼쳐진다. 29일에는 오후 3시 마리오의 벌룬 퍼포먼스와 오후 5시 가수 유이란의 공연이 열리고, 30일에는 오후 3시 이정원의 마술공연과 오후 5시 가수 고유진의 무대가 이어진다. 방문객을 위한 현장 이벤트도 준비된다. 얼리버드 방문객에게 스페셜 키링을 증정하고, 빙고 미션 달성 시 100% 당첨되는 럭키드로우와 구매 금액별 사은품 증정도 진행한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25일 “더 좋은소비 페스타는 사회적경제기업이 시민에게 좋은 제품과 가치를 전하고, 시민 소비가 다시 지역사회 나눔으로 이어지는 뜻깊은 자리"라며 “가족과 함께 행사장을 찾아 좋은 제품도 만나고 다양한 공연과 체험도 즐기면서 '더 좋은 소비' 가치를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군포시의회-동두천시의회-안산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장예선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은 제307회 임시회에서 시정질의를 통해 지역 거점시설로 70억원을 투입해 설립한 토당문화플랫폼 활용성에 대해 짚으며 향후 시설 활성화를 위한 방안 확대를 주문했다. 능곡동 소재 토당문화플랫폼은 옛 능곡역사를 지역민을 위한 문화예술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2019년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돼 2020년 건립된 시설로써 다목적실로 사용되는 공감1904, 행사 및 전시와 공연 용도의 능곡1904, 공유부엌 용도의 키친1904로 구성돼 있다. 시정질의에서 장예선 의원은 “토당문화플랫폼은 도시재생사업으로 선정이 되는 과정에서 국토교통부 요구에 따라 운영 주체로 '마을관리협동조합'을 두기로 하였고, 협동조합이 설립되기 전 '능곡지역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를 설립해 고양시와 도시관리공사 등 전문기관이 함께 운영 관리해 왔다"며 “그러나 능곡의 마을관리협동조합은 현재 실질적으로 운영되지 않고 있어 토당문화플랫폼은 고양도시관리공사가 고양시로부터 시설 관리 위탁을 받아 최소한 관리만 진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현재 토당문화플랫폼 전체 시설을 이용하려면 1년에 약 3억원의 임대료와 매달 약 320만원 가량 관리비가 지속 발생하는 상황"이라며 “현재 '고양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 조례'에 따라 마을관리협동조합은 임대료의 90%를 감면받고, 사회적기업은 50% 정도 감면받을 수 있긴 하지만 일반 법인이나 지역민 조직은 운영을 하고 싶어도 지원받을 수가 없다"고 말했다. 더구나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시설에 대한 사용 수익 허가 공모를 진행할지라도 별도 수익을 내는 사업을 진행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에 장예선 의원은 “현재 주엽동 주민자치회가 운영하는 주엽 커뮤니티센터의 경우 무료로 운영 중이며, 운영률이 매우 높고 시설을 이용하는 이용객 만족도 역시 높다"며 토당문화플랫폼 역시 고양시에서 직접 관리 위탁방식 운영자 모집을 촉구했다. 아울러 토당문화플랫폼 활성화를 위해 운영 대상 다각화뿐만 아니라 운영 프로그램에 대한 투자 필요성도 강조했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이에 대해 “토당문화플랫폼 내 집객 콘텐츠를 확보하고 주민이 상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성화하기 위한 운영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답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의회가 24일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서류와 보고자료만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사업 현장의 실제 상황을 직접 살피기 위해 군포시 주요 사업장 5곳을 방문했다. 군포시의회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이하 행감특위)는 금정고가교 긴급 복구 및 긴급 보수-보강공사, 당정천 수질오염 문제, 새활용타운 운영 및 증설사업, 청년공간 플라잉 운영 현황, 군포복합문화센터 건립 및 토양오염 정화사업 추진 상황을 꼼꼼히 확인했다. 또한 산본IC 일원에선 태을초교 보도육교 엘리베이터 설치 검토와 교통환경 개선 공사 추진 상황을 살피며 관계부서로부터 사업별 현황과 문제점, 향후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질의-답변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행감특위 위원들은 보고자료와 실제 현장 상황에 차이가 없는지 살피는 한편, 애초 계획 대비 사업 목표 달성 여부와 예산집행의 적정성, 사업 추진 과정 장애요인과 개선 방안, 주민 의견 반영 및 불편 사항 처리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신경원 행감특위 위원장은 25일 “시민이 생활하는 현장에서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는지 검증하는 과정도 중요하다"며 “현장에서 확인한 사항은 상세히 조사해 행정사무감사에서 필요한 개선책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이우천 의장도 “시민의 삶을 기준으로 현장에서 답을 찾고, 확인한 문제는 의정활동을 통해 실제 변화로 이어지게 하는 군포시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의회는 이번 현장 확인에서 파악한 사업별 추진 상황과 문제점, 주민 불편 등을 올해 행정사무감사 자료로 활용해 집행부의 주요 정책과 사업 추진 실태를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의회는 이달 24일부터 내달 4일까지 12일간 일정으로 제34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조례안 등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안건이 심의될 예정이다. 24일 개의한 제1차 본회의에선 안건 심의에 앞서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됐다. 김재수 의원은 '지속가능한 동두천시 재정 대책 마련 촉구', 한완수 의원은 '동두천형 통합관리 컨트롤타워와 사회복지 종사자 커뮤니티 공간 조성 촉구', 김승호 의원은 '자연과 도심을 잇는 지속가능한 발전, 동두천의 새로운 미래를 위한 제언'을 주제로 각각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이어 제1차 본회의에선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등 회기 운영을 위한 4개 안건과 의원발의안 5건 △동두천시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지역사회 통합 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재수 의원) △동두천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동두천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조례안, 동두천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은경 의원)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을 상정했다. 임현숙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옳다고 믿는 일이라면 어려움이 따르더라도 물러서지 않는 것이 정치인 책임"이라며 “의원 모두가 각자 소신을 가지고 치열하게 고민하되, 그 끝에는 언제나 시민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은 내달 4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재수 동두천시의회 의원은 제348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속가능한 동두천시 재정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다음은 김재수 의원이 발표한 5분 자유발언 요지다. 지난 8월5일 경기도는 '재정 비상 상황'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는 앞으로 우리 동두천시에도 적지 않은 부담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우리 동두천시의 재정이 이미 악화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통합재정수지는 2022년 133억원 적자에서, 2023년 17억원 적자로 잠시 개선됐지만, 2024년 179억원, 작년 288억원, 올해 299억원으로 적자 폭이 급격히 확대되고 있습니다. 2024년 지방교부세와 조정교부금은 2067억원이었습니다. 작년에는 2100억원으로 오히려 33억원 증가했습니다. 그런데 같은 기간 통합재정수지는 179억원 적자에서 288억원 적자로, 적자 폭이 무려 109억원이나 증가했습니다. 재정수지가 이렇게 급격히 악화된 원인을 이제는 깊이 있게 들여다봐야 합니다. 올해 우리 동두천시 재정자립도는 겨우 12% 수준이며, 재정자주도 역시 50%를 밑돌고 있습니다. 자체 기반이 매우 위태롭고 약한 수준입니다. 더욱 우려되는 것은 재정 안전판마저 빠르게 줄어들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2022년 약 1867억원이던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은 올해 약 586억원 수준으로 감소하고, 오는 2031년에는 약 91억원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10년도 안돼 무려 95% 이상 기금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기금이 이처럼 빠르게 감소하는 상황에서 우리 동두천시는 어떤 재정 대책을 준비하고 있습니까! 앞으로 우리 동두천시에는 GTX-C 노선 연장, 소요산 확대 개발, 경기북부 반려동물테마파크, 문화-체육시설 운영, 노후 기반시설 관리 등 막대한 재정 부담이 예상되는 사업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특히 공공시설은 건립비로 끝나지 않습니다. 인건비와 공공요금, 시설 관리비, 유지보수비 등 운영비는 시설이 존재하는 한 매년 반복해 우리 시 재정을 압박할 것입니다. 이에 본 의원은 세 가지를 강력히 제안합니다. 첫째,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의 최소 적정 규모를 설정하고, 감소한 기금을 회복하기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 주십시오. 둘째, 주요 투자사업과 공공시설은 건립비뿐 아니라 향후 운영비까지 포함하는 장기적인 재정 부담을 사전에 분석해, 그 결과를 동두천시의회와 시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해 주십시오. 셋째, 경기도 재정위기에 대비한 단계별 대응계획을 마련하고, 필수 민생예산을 최우선으로 보호하되 불요불급한 지출은 과감히 조정해 재정 우선순위를 세워 주십시오. 이상으로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의회가 24일 제30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의를 시작으로 내달 10일까지 18일간 임시회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안산시의회는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의사일정 관련 안건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지역 정체성 확립을 위한 시화호 명칭 변경 촉구 건의안' 등을 의결했다. 안건 의결에 앞서 선현우-안두회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됐다. 제10대 안산시의회 원 구성 이후 첫 회기인 이번 임시회에선 2026년도 하반기 업무보고가 진행되며 총 47건이 심의 안건으로 다뤄진다. 내달 1일 제2차 본회의는 '2026년 행정사무감사 계획 승인의 건'이 처리된 뒤 9일 제3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이, 10일 제4차 본회의에서 심의 안건에 대한 최종 의결이 실시된다. 4개 상임위원회 중 의회운영위원회는 이날 한 차례 회의가 열리며, 기획행정위원회-문화복지위원회-도시환경위원회는 25일부터 31일까지 총 다섯 차례 회의를 열어 업무보고 및 안건 심사를 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날 첫 회의 후 내달 2일부터 8일까지 다섯 차례 회의를 통해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안건을 심사한다. 예결위 위원으로는 안두회-염정우-현옥순-백승희-김태성-최찬규-이상우 의원 등 7명이 선임됐다. 안두회-염정우 위원은 이날 회의에서 각각 위원장과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행정사무감사 실시는 오는 10월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 진행으로 확정됐다. 아울러 이날 본회의에서 이진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지역 정체성 확립을 위한 시화호 명칭 변경 촉구 건의안이 채택됐다. 이진분 의원은 건의안에서 안산시가 핵심 수역을 관할하는데도 시흥-화성 옛 지명을 딴 '시화호' 명칭이 30년 넘게 유지되며 지역 정체성 확립에 제약이 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시흥-화성시-국토교통부-경기도에 명칭 변경 협의 및 지명위원회 심의 절차 착수를 강력히 촉구했다. 안건 의결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선현우 의원은 초지동 등 통학 여건이 열악한 지역 학생의 불편 사례를 들며 최근 5년간 버스 노선 전면 개편이 이뤄지지 않았다며 데이터 기반 노선 개편과 안산시-교육지원청 협의체 구성, 권역별 통학순환버스 도입을 제안했다. 안두회 의원도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증축을 위한 시유지 매각 과정에서 안산시 대응 문제점을 짚었다. 안산시가 장례식장의 교육동 이전에 따른 주거지역 인접 문제와 영재교육원 공공기여 실효성을 충분히 검토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했는지 의문을 제기하면서 매각 이전 주민 공청회 개최와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요청했다. 한명훈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는 제ㅔ10대 안산시의회 힘찬 출발을 알리며 시민께 앞으로 의정 방향과 진심 어린 다짐을 드리는 자리"라며 “안산시의회는 늘 시민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고 삶의 현장을 깊이 살피며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부천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2026년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소통대상'을 수상했다. 2018년부터 2026년까지 2020년 미개최를 제외하고 8년 연속 수상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5일 “8년 연속 수상은 청년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정책에 함께 참여해 온 청년과 함께 만들어 낸 성과"라며 “청년의 삶에 주거-일자리-복지 등 기본을 든든하게 갖추고, 청년이 자신의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하며 도시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촘촘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친화적인 환경 조성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로, ㈔청년과미래에서 주관한다. 정책, 입법, 소통 분야 청년친화지수를 기반으로 청년 참여기구 운영, 청년 지원사업, 청년 관련 행사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 지방정부를 선정한다. 이번 수상은 청년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꾸준히 확대하고, 청년 활동과 성장을 뒷받침하는 공간과 지원사업을 지속 확충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 정책 개발-수립에 청년 참여 기반 확대= 광명시는 2019년부터 시장 직속 청년위원회를 50명 규모로 운영하고, 청년숙의예산 토론회를 열어 매년 약 50억원 규모 청년정책을 발굴-제안하는 등 청년이 정책을 제안하고 참여하는 기반을 넓혀왔다. 청년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함께 활동할 수 있는 소통의 장도 꾸준히 마련했다. 2019년부터 이어온 환경-기후-소자본 창업 등 지속가능한 주제를 창의적인 방식으로 풀어내는 '청년 생각펼침 공모사업'에는 304개 팀, 1565명 청년이 참여했으며, 청년이 직접 기획한 '청춘:Re;born(리본)'과 청년대회(G.Y.F) 등 다양한 소통의 장도 마련했다. 특히 청년공간은 명칭부터 공간 구성까지 청년 의견을 반영해 조성하고, 청년의 필요에 맞춰 기능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2021년 철산권에 문을 연 청년복합문화공간 '청년동'은 2025년 한 해 5만7096명이 방문했으며, 경기도 최우수 청년공간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 청년동-청춘곳간 권역별 청년공간 확충= 이어 2024년에는 경제자립과 취업 준비에 특화된 '제2청년동 청춘곳간'을 광명권에 조성했다. 일직권에는 청년의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 특화 공간 '제3청년동(가칭)'​도 조성할 계획이다. 소하권에는 창업 준비부터 성장까지 전 단계를 지원하는 창업지원센터를 운영하는 등 청년의 다양한 활동과 필요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권역별 청년공간을 확대하고 있다. 청년의 안정적인 삶과 자립을 위한 지원도 강화하고 있다. 청년 월세 특별지원으로 1516가구를 지원했고 청년주택 152세대를 공급할 계획이며, 면접정장 무료대여 845건, 청년 역량 강화 기회 지원 3349명 등 취업과 역량 개발을 지원하며 청년의 경제적 자립을 뒷받침했다. 또한 고립-은둔청년 지원사업, 전국 최초 공공 기본관계 플랫폼 '라임(LIME)' 등을 통해 청년의 심리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를 지원하며 누구나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청년정책을 보다 더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최근 조직개편으로 부시장 직속 '청년정책관'을 신설​했다. 청년정책 기획-조정 기능을 강화하고 일자리-주거-복지-문화 등 분야별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청년의 삶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이달 24일부터 내달 7일까지 심곡본동-원미동 미니뉴타운 사업 대상지인 재정비촉진지구 내 토지등소유자와 세입자 등을 대상으로 주거-상가 실태 및 수요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주민의 주거-상가 실태와 수요, 재정비촉진계획에 대한 의견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사 결과는 심곡본동-원미동 재정비촉진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조사 대상은 해당 지역 토지등소유자와 세입자 등 6591명으로, 주요 조사 내용은 가구별 소득수준과 주택규모, 거주 형태, 주거 희망지역, 주택-상가 수요, 재정비촉진계획 수립에 대한 의견 등이다. 설문지는 조사 대상자에게 개별 발송한다. 작성한 설문지는 내달 7일까지 부천시 주거정비과 또는 해당 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팩스-전자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큐알(QR) 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부천시는 설문조사 결과와 지역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재정비촉진계획 수립에 반영하고,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면서 심곡본동-원미동 미니뉴타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장환식 주택국장은 25일 “이번 설문조사는 주민의 생활 여건과 주택-상가 수요를 파악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다양한 의견을 재정비촉진계획에 담을 수 있도록 주민은 적극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출산 가정의 든든한 회복을 돕기 위해 처음으로 공공산후조리원(시흥시 대야로 34) 문을 연다. 이는 산모의 건강한 회복과 신생아의 안전한 돌봄을 공공이 함께 책임지는 첫걸음으로, 시흥시는 개원을 앞두고 24일 입실 예약 접수에 들어갔다. 이번 예약은 9월21일부터 11월30일 사이 분만 예정인 산모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청대상은 시흥시에 주민등록을 둔 다자녀(둘째아 이상) 및 시흥시 조례에 따른 감면 대상 산모(수급자-차상위계층-한무보-유공자-장애인-다문화-병역명문가 가족 등)다. 이번 모집은 다자녀 산모와 감면 대상 산모를 각각 50% 비율로 선발하며, 접수 기간은 8월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이다. 시흥시 공공산후조리원 누리집(시흥시공공산후조리원.com/reserve_01.html)를 통한 온라인 예약방식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용 요금은 1주 42만원, 2주 84만원이다. 앞으로 공공산후조리원 예약접수는 매월 마지막 주에 3개월 후 분만 예정인 산모를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시흥시 공공산후조리원 개원은 출산 이후까지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지는 공공의 약속이란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시흥시 공공산후조리원 개원식은 내달 5일 오전 10시 개최될 예정이다. 이형정 시흥시보건소장은 25일 “이번 공공산후조리원 운영을 통해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보다 안전하고 전문적인 산후조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환경을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공산후조리원 이용 관련 세부 사항은 시흥시보건소 보건정책과 출산정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민근 안산시장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6년 매니페스토(지방선거 부문) 약속대상'에서 선거공약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이하 매니페스토본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과정에서 공개된 전국 광역-기초단체장과 교육감 당선자의 선거공보-선거공약서를 대상으로 공약 구체성, 실현 가능성, 주민 참여 등을 평가해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매니페스토본부는 6월4일부터 7월10일까지 공약 자료에 대한 전수조사와 1차 평가를 진행하고, 7월13일부터 15일까지 공적서 심사를 포함한 2차 평가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평가는 목표 명확성을 비롯해 △우선순위 설정 △이행 절차 △이행 기간 △재원 조달 방안 △철학과 비전 △작성 과정의 민주성 등 7개 영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공약 구체성과 체계성, 실현 가능성뿐 아니라 작성 과정 민주성과 주민 참여 여부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평가 결과 선거공약서 분야에서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장과 교육감 등 16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수상은 민선9기 공약에 시민과 약속을 구체적으로 담고 이를 책임 있게 실천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시민과 함께 공약을 만들어 가고, 약속한 사업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선8기 산산시는 115개 공약사업의 공약 이행률 92.7%를 달성했으며, 2025년과 2026년 2년 연속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등급(SA)을 받은 바 있다. 안산시는 이런 공약 이행 경험을 바탕으로 민선9기에도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실현 가능성과 책임성을 갖춘 공약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만안청소년수련관이 내달 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평촌중앙공원에서 '2026년 제13회 안양시 학생동아리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CUJU(Can U Join Us) 보물섬'을 주제로, 안양시 초-중-고 및 특수학교 소속 250개 학생동아리가 공연, 체험, 전시, 이벤트 등 255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학생동아리 임원진 '쿠주(CUJU)'는 25일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안양의 학생들이야말로 진정한 보물"이라며 “이들이 모이는 안양시를 '보물섬'으로 표현했다"고 주제를 설명했다. 축제 명칭인 'CUJU는 'Can U Join Us' 줄임말로, 학생동아리 참여를 독려하는 의미와 함께 축제를 이끄는 학생동아리 임원진을 상징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댄스-밴드-오케스트라-치어리딩 등을 선보이는 공연무대을 비롯해 △슬라임-키링-스트링아트 등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 부스 △공공예술 작품-독서평-네일아트-3D굿즈 등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 부스 △레이저 서바이벌과 보물찾기 등으로 구성된 이벤트 부스가 운영된다. 안양시가 주최하고 만안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며,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이 협력하는 이번 축제는 청소년이 기획부터 운영까지 주도함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고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일산서구 구산동 양돈농가 부지경계선 2곳에 '스마트 악취 모니터링 시스템' 2대를 설치하고 지난 18일부터 정상 가동에 들어갔다. 구산동 일대는 주거지와 축산농가가 혼재해 있어 기상 상황에 따라 악취 민원이 지속 발생해 왔다. 이에 고양시는 기존 지도-단속 방식만으로는 악취 발생 시점과 원인을 객관적으로 확인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보고 과학적 측정과 데이터에 기반한 악취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번 시스템을 도입했다. 스마트 악취 모니터링 시스템은 복합악취와 암모니아 등 악취 농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풍향-풍속, 온도-습도 등 기상정보도 함께 수집한다. 측정값이 설정된 기준치를 초과하면 담당 공무원의 PC와 스마트폰으로 즉시 알림을 보내 신속한 현장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야간이나 새벽 등 현장 대응이 어려운 시간대에도 원격으로 시료를 채취할 수 있어 악취 발생 당시 측정 자료와 기상정보를 함께 분석하고 악취 발생 원인을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이정만 기후에너지과 팀장은 24일 “이번 시스템 가동으로 악취 발생 상황을 데이터로 확인하고 분석할 수 있는 기반이 생겼다"며 “측정 결과를 주민-농가에 투명하게 공유하고, 악취 발생 원인을 파악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악취 저감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민선9기 출범 이후 첫 추가경정예산인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지난 21일 김포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 규모는 2조 305억원으로 제2회 추경 대비 1129억원(5.89%) 증가했다. 이번 예산안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민선9기 공약의 차질 없는 이행과 시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에 재원을 우선 배분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시민과 약속을 신속히 이행하기 위해 민선9기 공약 중 31개 사업을 단계별 추진 일정에 맞춰 반영했다. 주요 공약사업으로는 신도시 내 제2통합사회복지관 건립를 비롯해 △통진읍 도시재생 인정 △사우동 뉴빌리지 지원 △고촌읍-하성면 공공 목욕시설 건립 △대곶IC체계 개선 △계양천 야간경관 명소화 △자전거 이용 활성화 5개년 계획 수립 용역 △고촌읍 생활체육 인프라 개선 위한 전호배드민턴장 증축 공사 △장애인 등 체육시설 이용 환경 개선 위한 공공체육시설 정비 △영아기 육아용품 지원 등이 반영됐다. 김포시는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기존 사업의 집행 가능성을 전면 재점검하고, 지연 사업 및 집행 잔액을 조정해 민생 안정과 시급한 현안에 집중 배분했다. 민생-복지 지원을 위해 △기초연금 299억원 △고유가 피해지원금86.5억원 △주거급여 30억원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12억원 △산모-신생아건강 관련 사업 8.4억원 △장애인 활동지원 급여 추가지원 6.2억원 △결식아동 급식비 5.5억원 등을 편성했다. 교통편의와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The경기패스 91억원 △운수업계유류액 인상분 보전 지원 57억원 △2층 전기버스 보급 지원 55.9억원 △도로 설해대책 운영 37.2억원 △도로 유지-관리 30억원 △도시철도 전동차 증차 한시지원 15억원 △2층 저상버스 보급 지원 12.6억원 △마을버스 손실재정 지원 12억원 △특별교통수단 운영 10.5억원 △수도권 환승할인 지원 9.3억원 △대광위 광역버스 준공영제 6.1억원 등을 편성했다. 재난-안전 대응 강화를 위해 △배수펌프장 유지관리 8.4억원 △노후 배수펌프장배수펌프 교체 5억원 △스마트 마을방송 시스템 구축 및 노후 마을방송 교체사업 4억원 △폭염 대책 관련 사업비 1.5억원 등을 반영했다. 지역경제 활력과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경기지역화폐 발행 지원 8.2억원 △중소기업 지원 관련사업 5억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4억원 등을 반영했다. 아울러 농-축-어업 지원 및 농어촌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보구곶방조제 보수공사 28억원 △대명항 어촌뉴딜300사업 14.2억원 △대규모 조사료생산 기계장비 지원사업 6.4억원 △축산환경 개선 6억원 △소규모 농가 구제역 백신 접종시술비 3.6억원 △보구곶저수지 여수로 확장공사 2.4억원 △어업인 면세유 확대 지원 1억원 등을 편성했다. 특히 경기도의 어려운 재정 여건으로 도비 지원이 어려운 일부 사업은 시비를 추가 투입해 차질 없는 추진을 도모했으며, 최근 내부 현안을 겪고 있는 김포FC의 안정적인 구단 운영과 선수-직원 인건비 등 필수 예산을 반영해 정상화를 뒷받침했다. 이기형 김포시장은 24일 “이번 추경은 민선9기 출범 후 처음 편성하는 예산으로, 시민과 약속을 신속히 실행에 옮기고 꼭 필요한 사업을 추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시민과 함께 김포 대도약'을 확실한 변화로 증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현덕 남양주시장이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WYD)를 앞두고 교황 레오 14세의 남양주 '마재성지' 사목 방문 성사를 위해 바티칸을 찾아 본격적인 유치 행보에 나섰다. 남양주시는 24일(현지시각) 최현덕 시장과 김용민 국회의원(남양주시 병)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바티칸에서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 유흥식 추기경을 예방하고 교황 레오 14세의 남양주 마재성지 사목 방문을 요청하는 친서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를 계기로 '성가정(聖家庭) 순교 성지'인 마재성지의 역사-종교적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국제적인 순례지로서 위상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최현덕 시장은 유흥식 추기경과 면담에서 교황 방한 일정에 남양주시 조안면 소재 마재성지를 공식 방문지로 포함해 달라고 요청했다. 마재성지는 한국 천주교 초기 평신도가 자발적인 학문 탐구를 통해 신앙을 받아들인 역사를 간직한 곳이다. 특히 정약종 일가가 박해 속에서도 신앙을 지키며 순교한 역사를 품고 있어 가족공동체와 순교 신앙의 의미를 함께 되새길 수 있는 성지로 꼽힌다. 천주교 신자인 최현덕 시장(세례명 대건 안드레아)은 교황에게 전달한 친서에 자신의 순례 경험과 마재성지 방문을 바라는 뜻을 담았다. 2024년 5월 약 920km에 이르는 산티아고 순례길을 완주하고 최현덕 시장은 순례기 '걷다 보면 알게 될 지도'를 펴낸 바 있다. 친서에서 최현덕 시장은 “산티아고 길을 걸으며 삶은 혼자가 아니라 손잡고 함께 걷는 여정임을 깨달았다"며 “남양주에 온 가족이 믿음으로 함께 걸어간 거룩한 순례지인 '마재성지'가 있음을 다시금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어 “마재성지는 종교와 역사, 생태환경이 아름답게 어우러진 남양주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74만 남양주시민 염원을 모아 교황의 남양주 방문이 성사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최현덕 시장 등 대표단은 바티칸 방문 이틀째인 25일 신형식 주교황청 대한민국 대사를 만나 교황청과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교황 방한 세부 일정에 마재성지 방문이 반영될 수 있도록 후속 협의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레오 14세 교황은 내년 8월3일부터 8일까지 서울에서 열릴 가톨릭 세계 최대 규모 청년 행사인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참석을 위해 방한할 예정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오는 27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Y-ROAD 통합일자리박람회'를 열어 지역 기업의 인재 채용과 구직자 취업을 지원한다.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열리며 ㈜카스, 금성침대 등 관내 기업을 포함한 30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 면접과 채용 상담을 진행한다. 구직자는 기업별 채용 정보를 확인하고 현장에서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양주시는 'Y-ROAD 매칭라운지'를 통해 인공지능(AI) 자기소개서 컨설팅, AI 모의 면접 코칭, 직무상담 매칭 등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구직자의 취업 준비를 돕고 기업과 구직자 간 직무 매칭을 지원한다. 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 헤어-메이크업, 퍼스널 컬러 진단 등 취업 준비 프로그램과 세대별 맞춤형 일자리정책 상담도 운영한다. 오후 1시부터 지하 1층 대강당에선 이낙준 작가가 'AI 시대, 질문하는 인간이 살아남는다'를 주제로 취업특강을 진행한다. 박람회 본행사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1층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송미애 지역경제과장은 24일 “기업의 채용 수요와 구직자 역량이 효과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취업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한편 구직자는 사전 면접 예약 또는 행사 당일 현장 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양주시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국회사무처 소관 (사)청년과미래가 주관한 '2026년 제9회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종합대상을 받으며 2년 연속 수상이란 영예를 누렸다. 2023년과 2024년 2년 연속 정책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작년 파주시 최초로 종합대상을 수상했으며, 올해 다시 종합대상을 수상해 청년친화행정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정책, 입법, 소통 분야의 청년 친화도를 평가하는 '청년친화지수'를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해 청년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기관 업적과 공로를 표창한다. 파주시는 그동안 △청년정책협의체 운영 △청년희망축제 개최 △파주시 청년공간 지피(GP)1939 운영 △파주청년창업지원센터 운영 △청년동아리 지원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 △청년도전 지원사업 △청년월세 지원 △청년 행정체험 △청년드림옷장(면접정장 무료대여) △청년 창업자 임차료 지원 △온라인스토어 청년 창업지원 등 다양한 청년정책을 추진하며, 청년 자립과 성장을 적극 지원해 왔다. 특히 청년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실질적인 정책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 노력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24일 “이번 수상은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청년 의견을 적극 반영해 청년이 꿈을 키우고 안정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청년친화도시 파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청년친화헌정대상 수상식은 내달 9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안산시의회-안양시의회-하남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오영숙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이 제307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고양은평선 식사동 연장 사업'을 도마 위에 올렸다. 이 자리에서 고양특례시장으로부터 “이 사업이 시정 1순위"라는 답을 끌어냈지만, 재원 분담 방식과 국가계획 반영이 무산될 경우 대안은 여전히 뚜렷한 답을 얻지 못했다. 시정질문에서 오영숙 의원은 “식사동은 4만이 넘는 인구가 거주하는 대단지 주거지역이나 대중교통 인프라가 부족해 출퇴근 시간마다 극심한 교통난에 시달려 왔다"며 “풍동-식사동 일원은 이미 약 10만명 규모의 생활권을 형성하고 있는데도 아직 철도 하나 놓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특히 “고양시의회가 작년 9월 원안 가결한 촉구 결의안조차 거의 1년이 다 되도록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며 “2024년 11월 신규사업 건의 이후 20개월 동안 돌아온 답변은 한결같이 '적극 검토하겠다'는 원론적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토로했다. 고양시장은 답변에서 그동안 추진 경과를 조목조목 밝힌 뒤 “구체적 반영 여부와 시기는 보안 사항이라 밝히기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 경제성 논란에 대해선 “경제성 분석만으로는 담을 수 없는 정책적 필요성과 광역교통 개선 효과를 함께 제시하고 있다"고 답했다. 식사동-풍동 일원 10만명 생활권 형성과 기존 고양은평선과 연계 효과 등을 근거로 들었다. 트램 사업과 우선순위 문제에 대해선 “대광위와 협의를 통해 두 사업의 동시 추진이 어렵다는 점을 확인했고, 고양은평선 일산 연장을 우선 추진하기로 확정했다"고 답했다. 반영이 확정되면 기존 트램사업비 약 1500억원을 연장사업으로 전환해 활용하는 방안을 건의했다고도 전했다. 재원 분담에 대해선 “총사업비는 약 2300억원대로 검토 중이며 광역철도 사업은 원칙적으로 국비 70%-지방비 30% 구조이지만, 제5차 계획 반영을 추진하는 단계라 최종 분담 방식은 확정할 수 없다"고 재확인했다. 오영숙 의원은 추가 질의를 통해 “이번 계획에도 반영되지 못하면 고양시의 플랜B가 있느냐"라는 질문에 고양시장은 “5년 단위 계획이라 이번에 반영되지 않으면 5년을 기다려야 한다. 그래서 전방위로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다. 재원 분담을 재차 묻자 고양시장은 “LH를 지금 압박하면 오히려 국토부에 부정적 입장을 표명해 사업을 그르칠 수 있어, 계획 통과가 먼저"라며 정무적 판단을 이유로 들었다. 다만 이 과정에서 처음으로 구체적인 협상 카드도 공개했다. “최근 고도제한 완화로 창릉지구 내 약 2300세대 규모의 용적률 상향이 가능해진 만큼, 이를 공공주택으로 개발하면 LH 부담이 줄고 이익이 남는 만큼 공공기여 방식 협상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5차 계획 통과에 자신 있느냐"는 오영숙 의원 질문에 고양시장은 “자신 있다고 생각하고 뛰고 있다"며 철도 유치를 위해 주민 5만여 명이 삭발시위를 벌여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끌어낸 포천시 사례를 언급했다. 이어 “시장 공약 중 이 사업이 몇 순위냐"라는 질문에 “1순위"라고 분명히 답하며 “다른 철도 현안은 인접 지자체와 연계돼 협업이 가능하지만 고양은평선 일산 연장은 고양시가 단독으로 주장해야 하는 사업이라 최우선으로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의회가 24일 제30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이진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지역 정체성 확립을 위한 시화호 명칭 변경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채택된 건의안에는 안산시가 시화호의 핵심 수역을 관할하고 있는데도 30년 넘게 과거의 관습적 명칭이 유지되면서 안산의 지역적 특색과 정체성 확립에 제약이 되고 있다는 문제의식이 담겼다. 이에 안산시의회는 시화호의 생태적 가치와 미래 비전을 온전히 담아낼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관계기관이 명칭 변경 절차에 착수하고 적극 협조할 것을 촉구했다. 건의안에 따르면. 시화방조제 사업은 수도권 산업단지 및 농업용지 확보라는 국가적 목적으로 1987년 착공됐으며, 당시 공사 시작점과 종점이던 시흥과 화성의 머릿글자를 따 '시화호'라는 명칭이 붙었다. 그러나 1994년 옹진군 대부면 일원이 안산시 대부동으로 편입되면서 시화호 시작과 끝, 핵심 수역 대부분이 안산시 행정구역에 포함되는 지형적 변화가 있었는데도 명칭은 그대로 유지됐다. 또한 반월천-안산천-화정천 등 시화호로 유입되는 주요 하천이 모두 안산시에 위치함에도 단원구 대부동동의 주요 시설물들조차 '시화나래 휴게소'나 '시화나래 조력공원', '시화나래 달전망대' 등으로 명명돼 온 점도 안산시 정체성 확립에 제약 요인으로 꼽혔다. 특히 안산시의회가 2020년 '안산 시화호 유역의 지속가능발전 계획 수립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1년간 조사와 간담회를 거쳐 미래지향적 명칭으로 변경, 3개 지자체 협의체 구성, 시민 참여 공모전 등 대안을 마련했는데도 관계 중앙부처와 인근 지자체, 한국수자원공사 간 정책적 공감대 형성이 미진해 논의가 답보 상태에 머물러 왔다고 강조했다. 이에 안산시의회는 △시흥시와 화성시에 시화호 명칭 변경 협의에 적극 협조 △시화지구 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 3개 시의 상생과 지역 정체성 확립을 위한 사회적 합의 도출하고 범시민 공모전-공론화 사업 추진 △국토교통부와 경기도에 지명위원회 심의 절차에 즉각 착수를 각각 촉구했다. 이진분 의원은 “안산이 시화호 핵심 수역을 관할하는 주체인 만큼, 과거의 관습적 명칭에서 벗어나 안산의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담을 수 있는 새로운 이름으로 변경이 시급하다"며 “이번 건의안이 관계기관 간 실질적인 논의를 끌어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의회는 이날 채택된 이 건의안을 정부와 국회, 경기도, 시흥-화성시 등 관계기관에 송부할 계획이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제305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안두회 의원이 선출됐다. 안산시의회는 24일 제2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제305회 임시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위원 간 호선으로 이같이 결정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에는 염정우 의원이 뽑혔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현옥순-백승희-김태성-최찬규-이상우 의원이 선임됐다. 선임된 예결위원들은 내달 2일부터 8일까지 총 다섯 차례 예결위 회의를 열어 기정예산에서 19.02% 증액된 2조 9918억102만여원 규모의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정책사업 지출금액 중 20%를 초과-변경하는 내용을 담은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하게 된다. 안두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이번 3회 추경안은 국-도비 보조금 반영과 계속비 사업, 주민편익증진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편성돼 의회에 제출됐다"며 “편성된 예산이 낭비적 요소 없이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동료-선배 위원들과 협력해 안건 심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의회 도시교통위원회는 24일 시의회 시민토론방에서 소관 집행기관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새롭게 구성된 제10대 안양시의회 전반기 도시교통위원회와 소관 집행기관 간 상호 이해와 소통을 강화하고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도시교통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소관 집행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주요 업무와 현안 사항을 살펴보고, 원활한 정책 추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참석자는 안양시의회와 집행부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데 공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의견 교환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곽동윤 도시교통위원장은 간담회에서 “도시교통위원회 첫걸음은 집행기관과 소통과 협력에서 시작된다"며 “시민 목소리를 바탕으로 주요 현안의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도시교통위원회와 소관 집행부는 주요 현안의 원활한 추진과 안양시 발전을 위해 지속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의회가 24일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하남지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예술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병용 의장과 조창민 부의장, 하남예총 김부경 회장등 하남지회 임원 및 예술문화단체 관계자가 참석해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어려움과 개선 사항을 전달했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공모사업 단체 선정 과정에서 예산 현실화, 문화예술회관 대관 시 프라임타임 배정 방식 개선, 하남교육지원청 설립에 따른 경기마을교육공동체 지부 확대에 대비한 협력 방안 등이 제시됐다. 특히 예술단체들은 공모사업에 선정되더라도 실제 사업을 추진하기에는 예산이 부족한 경우가 있어 현실적인 사업비 책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또한 문화예술회관 대관 과정에서 시민과 예술단체들이 보다 더 효율적으로 공연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프라임타임 배정 방식에 대한 개선 필요성도 제기했다. 아울러 하남지회 사무실 공간이 협소해 단체 회의와 연습 과정에서 상당한 불편을 겪고 있다며 예술인이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공간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간담회에 이어 하남시립합창단 연습실을 찾아 단원을 격려하고, 단원의 처우 개선과 연습실 공간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 사항에 대해서도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정병용 의장은 “문화예술은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하남의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현장에서 예술인이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예산과 공간, 공연장 이용 등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남시의회에서도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조창민 부의장은 “예술인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어야 하남 문화예술도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다"며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이 정책과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집행부와도 적극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단체 및 예술인과 지속 소통하며 현장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광명시-남양주시-양주시-하남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 대표 캐릭터 '고양고양이'가 단순한 복귀 선언을 넘어 감각적인 숏폼(릴스) 콘텐츠로 시민과 소통 문턱을 획기적으로 낮추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 등 누리소통망(SNS) 채널에 선보인 고양고양이 관련 숏폼 영상이 연달아 높은 호응을 얻으며 누적 조회수 253만회를 돌파했다. 가장 눈에 띄는 성과는 고양시 홍보대사 걸그룹 '리센느(RESCENE)' 위촉 릴스다. 고양 출신 멤버 메이와의 특별한 인연과 고양고양이 인형 모자를 쓴 멤버들의 발랄한 축하 영상이 누리꾼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단숨에 조회수 163만회를 달성했다. 실생활 밀착형 정책 홍보도 빛을 발했다. 폭염 속 아이스링크장을 개방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고양어울림누리 얼음마루 무더위쉼터' 릴스는 인기 아이돌 '에이티즈'의 BAD를 패러디해 조회수 36만회를 기록하고 있다. 시민들은 “공공기관 홍보 중 가장 유용하고 재밌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여기에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대형 공연에 맞춰 라페스타를 배경으로 제작된 '2026빅뱅 고양콘' 릴스는 올린 지 하루도 안돼 조회수 13만을 가뿐히 넘기며, 문화 행사와 골목상권을 잇는 징검다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문영기 홍보담당관은 24일 “고양고양이가 시정 정보를 가장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강력한 소통 치트키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유익한 혜택과 지역의 다채로운 매력을 트렌디한 숏폼 콘텐츠로 빠르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오는 26일까지 '광명시 기본사회 비전 시민 선호도 조사'를 진행한다. 광명시 기본사회 미래상을 시민이 직접 선택하기 위해서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실시한 시민 설문조사와 이달 12일 시민 토론회에서 나온 시민 의견을 바탕으로 도출한 10개 기본사회 비전(안)에 대한 선호도를 파악하기 위해 마련했다. 광명시 누리집(gm.go.kr) 배너와 카카오톡 채널,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누리소통망(SNS)에 게시된 온라인 주소(naver.me/GJZ4NA1b)로 접속하면 투표할 수 있다. 10개 비전(안) 중 가장 공감하는 2개를 선택하면 된다. 비전 문구에 대한 보완 의견도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광명시는 조사 결과를 연령-지역별로 면밀하게 분석해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광명시 기본사회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달 중 최종 비전을 확정할 예정이다. 확정된 비전은 내달 수립 예정인 '광명시 기본사회 종합계획'에 반영하고, 향후 기본사회 정책 방향을 시민에게 알리는 핵심 메시지로 활용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4일 “시민 누구나 인간다운 삶을 누리고 보편적 권리를 보장받는 기본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시민이 바라는 광명의 미래를 기본사회 비전에 담아 정책으로 충실히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주민 이해를 높이고자 '2026년 농지 전수조사' 관련 권역별 설명회를 지난 21일 개최했다. 2026년 농지 전수조사는 농지의 투기적 소유를 방지하고 헌법상 경자유전(耕者有田) 원칙을 확립하기 위해 1996년 1월1일 농지법 시행 이후 취득한 농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남양주시는 농지 소유자, 실제 경작자, 이-통장 등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개정된 농지제도와 전수조사 계획, 심층조사 절차를 안내했다. 이어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조사 과정에서 협조도 요청했다. 남양주시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행정정보와 항공사진을 활용해 기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조사 대상의 30.6%인 1만3990필지가 소유상한 초과, 불법전용, 불법임대차 등 부적합 의심 필지로 확인됐다. 이는 전국 평균 부적합률 27%보다 3.6%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이에 남양주시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합동으로 8월부터 12월까지 부적합 의심 필지를 중심으로 현장 심층조사를 실시한다. 현장에선 농지 이용 현황과 시설물 설치 여부, 실경작자 조사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남양주시는 정확하고 원활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농지 소유자와 경작자 등 관계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설명회에서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농지가 실제 경작자 중심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농지 관리 실효성을 높이겠다"며 “헌법상 경자유전 원칙이 현장에서 제대로 지켜질 수 있도록 조사와 사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이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6 박물관 문화학교'를 운영하고 하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박물관 문화학교는 강연과 실습을 병행하는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으로, 수강생이 전통 공예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직접 체험하며 문화적 소양을 넓히고 창작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하반기 문화학교는 닥종이 인형 공예를 비롯해 △도자기 공예 △민화 그리기 △규방공예 등 4개 강좌로 구성되며, 각 강좌는 10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9월2일부터 11월21일까지 진행되며, 강좌별 운영 요일은 △수요일 닥종이 인형 공예 △목요일 도자기 공예 △금요일 민화 그리기 △토요일 규방공예이다. 특히 하반기에는 수강생 참여 이력에 따라 수준별 맞춤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상반기 수강생이 하반기에도 이어서 신청할 경우 기초과정의 다음 단계를 배우게 되며, 하반기에 처음 신청한 수강생은 기초과정부터 시작한다. 모집 대상은 원칙적으로 양주시에 거주하는 성인이며, 타 지역에 거주하는 성인도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10만원이며 재료비는 별도 부담이다. 수강 신청은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누리집을 통한 통합예약시스템을 이용하면 된다.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장은 24일 “박물관 문화학교를 통해 시민이 일상에서 문화와 예술을 가까이 접하고 창작활동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문화생활 향상을 위해 다양한 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오는 11월부터 12월까지 문화학교 수강생의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도 개최할 계획이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민원 예방을 위해 내달 말까지 동물보호법 위반행위에 대한 야간 단속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현재 하남시에 등록된 반려견은 약 2만2000마리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목줄 미착용, 배설물 방치 등 관련 민원이 잇따르자 야간 단속에 나서기로 했다. 단속은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관내 주요 공원과 산책로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주요 단속 항목은 외출 시 목줄-가슴줄(2m 이내) 및 인식표 미착용, 배설물 미수거, 동물 미등록 등이며, 위반할 경우 최대 60만원 과태료가 부과된다. 하남시는 단속과 함께 펫티켓 홍보도 병행한다. 반려인에게는 목줄 착용과 배변 봉투 지참, 엘리베이터 내 반려동물 안기 등을 당부하고, 비반려인에게는 타인의 반려견을 바라보거나 동의 없이 만지지 않기 등 에티켓을 안내할 계획이다. 아울러 하남시는 9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두 달 동안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등록 대상인 2개월령 이상 반려견을 이 기간에 동물병원 등 대행기관을 통해 등록하면 미등록에 따른 과태료가 면제된다. 나희숙 식품위생농업과장은 24일 “하남시는 집중 단속과 홍보를 통해 반려동물 소유자의 책임 의식을 높이고 시민과 반려동물이 공존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취업 준비와 일상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고 마음껏 뛰놀며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청년들만의 유쾌한 축제가 다시 돌아온다. 하남시가 내달 19일 하남시청소년수련관 실내체육관에서'2026년 청년명랑운동회'를 개최한다.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인 청년의날을 맞아 열리는 이번 행사는 청년이 학업과 업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또래들과 어울리며 학창 시절의 순수한 열정을 되찾는 '힐링 쉼표'로 꾸며진다. 특히 작년 처음 열린 명랑운동회는 하남시 공식 캐릭터 '방울이'와 함께한 포토존 이벤트부터 어색함을 깨는 아이스브레이킹, 땀 흘리며 단합하는 줄다리기, 빅볼 굴리기 등으로 참가 청년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올해 역시 청년명예시장과 청년정책특보단으로 구성된 '청년메이트'가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청년 눈높이에 맞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프로그램 곳곳에 녹여냈다. 경쟁보다는 서로를 응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명랑운동회 종목, 퀴즈 이벤트 등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는 내달 19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19세부터 39세까지 청년 총 100명이며, 2026년 하남시 청년 정책에 참여한 청년을 우선 선발한다. 참가 신청은 내달 15일까지 네이버 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모집해 인원 충원 시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하남시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24일 “작년 청년이 활짝 웃으며 하나 되던 뜨거운 열기를 이어받아 올해도 청년의 반짝이는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또래들과 유쾌한 추억을 쌓고 일상의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이번 운동회에 청년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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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로컬브랜드 '굿모닝광명' 공동 활용과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지난 21일 인생플러스센터 플러스강당에서 개최했다. 지역 가치가 담긴 굿모닝광명 사업 체계를 정비해 관내 판로를 넓히기 위해서다. 굿모닝광명은 작년 사업 추진 과정에서 나온 소비자와 참여기업 의견을 반영해 올해 사업 구성을 새롭게 했다. 기존 세트 중심 판매 방식에서 벗어나 개별제품 등록 방식을 도입해 수요에 따라 제품을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 제품 구성은 연중 판매하는 상시세트, 명절과 기념일 등을 위한 기획세트, 공공기관과 기업체의 단체 구매수요에 맞춘 맞춤형 전략세트로 나눠 운영한다. 참여기업도 작년 7개에서 올해 20개로 확대했다. 이번 협약에는 20개 기업이 참여했다. 상시세트 참여기업은 대면 협약식을 진행하고, 나머지 기업은 개별 일정에 따라 서면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광명시는 관내 기업 제품을 묶음하고 판로를 다각화해 관내 거래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관내에서 창출된 부가 관내에서 다시 소비-투자되는 지역순환 구조를 만들어 지역공동체 자산화 기반도 강화한다. 이를 위해 공공기관 우선구매 연계를 바롯해 △지역 마케팅과 온-오프라인 유통 지원 △계절-수요별 판촉 활동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연계 등을 추진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4일 “굿모닝광명이 이제 20개 기업이 함께하는 로컬브랜드로 성장했다"며 “기업 판로를 넓히고 지역에서 생산된 가치가 지역 안에서 다시 순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 그림책꿈마루가 오는 9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미공개 원화전, 프리뷰'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출간된 그림책 중 한 번도 공개되지 않은 원화와 미출간 작품, 출간 예정작 스케치 및 디지털 원화 등을 처음 선보이는 자리다. 책으로 완성되기 전 작가의 창작 과정과 원화 특유의 선, 색상, 질감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에는 김세진, 김신희, 다은, 박철민, 유자, 이승범, 이웅기, 홀링 등 8명의 작가가 참여해 원화, 더미북, 디지털 원화 등 80여점을 선보인다. 수작업으로 제작된 원화와 디지털 작업물을 함께 비교해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이번 전시 관람 포인트다. 전시장은 세 가지 테마 공간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공간은 군포와 안양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김신희, 다은 작가의 미출간 원화와 실제 작업 도구를 전시해 작가의 작업 환경을 재현한다. 두 번째 공간은 김세진, 박철민, 이웅기 작가의 서로 다른 화풍을 비교할 수 있도록 꾸며지고, 세 번째 공간에선 유자, 이승범, 홀링 작가의 디지털 원화를 통해 그림책 창작의 확장된 영역을 조명한다. 한편 군포시 그림책꿈마루는 전시 시작일인 내달 1일 개관 3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9월 한 달간 주말마다 다양한 전시 연계 교육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운영할 예정이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10일)'을 앞두고 내달 3일 산본 로데오거리에서 시민 참여형 생명존중 인식개선 캠페인 '마음이음: 나를 살피고, 서로를 잇는 시간'을 개최한다. 군포시자살예방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시민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스스로와 이웃의 마음 건강을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4가지 미션을 수행하는 '스탬프 투어'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자살예방 정보를 익히는 '마음배움터(OX퀴즈)' △자살예방 상담전화(109)와 행동 요령을 알리는 '마음발견소(틀린그림찾기)' △부정적 감정을 해소하는 '마음충전소(감정휴지통 및 엽서 쓰기)' △공모전 수상작을 관람하고 응원 메시지를 남기는 '마음공감관' 등으로 구성됐다. 마음공감관에선 '정신건강 그림공모전'과 '자살예방 청소년 웹툰 공모전' 수상작이 전시된다. 미션을 모두 완료하고 만족도 조사에 참여한 시민에게는 간식과 소정의 홍보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24일 “이번 캠페인을 통해 스스로 마음을 살피고 주변 이웃에게 안부를 건넬 수 있기를 바란다"며 “생명존중 문화가 일상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 참여형 생명존중 인식개선 캠페인 관련 세부 사항은 군포시자살예방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김포=에너짖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의 진료 서비스를 확대해 취약계층과 유실-유기동물을 입양한 김포시민의 진료비 부담을 덜어준다. 김포시는 '김포시 반려문화 조성 지원 조례' 개정에 따라 내달 1일부터 종합 혈액검사, 백신3종, 키트검사 3종 등 7개 신규 진료항목을 추가 운영한다. 특히 기존 취약계층에 국가보훈대상자와 등록장애인을 새롭게 포함해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또한 국가가 운영하는 동물보호센터에서 보호 중인 유실-유기동물을 입양한 김포시민에게 입양 후 1년 이내 공공진료센터 이용 시 취약계층에 준하는 진료 혜택을 제공한다. 신규 진료 항목은 △종합 혈액검사 △백신 3종 △키트검사 3종 등 7종으로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고려해 항목별 1만원에서 5만원 수준으로 진료비를 책정했다. 안압측정검사는 준비기간을 거쳐 내년 1월부터 추가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진료 서비스 확대는 경제적 부담으로 반려동물의 적절한 진료를 받기 어려운 취약계층과 유실-유기동물을 입양자에게 실질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유기동물 입양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여 책임 있는 반려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포시 가족문화과장은 24일 “반려동물도 가족의 일원이란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만큼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반려동물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할 수 있도록 공공진료 서비스 접근성과 공공성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는 사전 예약 또는 현장 접수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가족문화과 반려문화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와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은 시흥-안산-화성 청소년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3회 시화호청소년지속가능포럼'을 지난 22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시화호청소년지속가능포럼은 시화호권 청소년이 지역 환경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실천 방안을 만들어 가는 환경 공론장이다.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 안산시청소년재단,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시화호지속가능파트너십,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참여하고 있다. 올해 포럼은 '수천 개의 작은 행동이 미래를 만든다'를 슬로건으로 열렸다. 작년 청소년들이 제안한 환경 실천과제를 바탕으로 올해 추진한 활동을 돌아보고, 이를 토대로 내년 새로운 환경 실천과제 마련에 초점을 맞췄다. 행사는 청소년 공동작품 제작을 시작으로 개회식과 퍼포먼스, 올해 환경 실천활동 중간 점검, 내년 환경 실천과제 도출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 청소년은 시화호를 형상화한 작품에 손도장을 찍고 자신의 이름과 환경 실천 다짐을 적었다. 조별로 완성한 10개 작품은 개회식에서 하나의 대형 작품으로 연결돼 작은 실천이 모여 지속가능한 시화호 미래를 만든다는 의미를 전파했다. 개회식에서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화호의 지속가능한 미래는 청소년 관심과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시흥-안산-화성 청소년이 서로 교류하며 지역 환경을 지키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이어 청소년과 함께 공동작품 퍼포먼스와 기념 촬영에 참여하며 지속가능한 시화호를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2026년 활동 중간점검'에서 시흥-안산-화성 환경동아리들은 올해 추진한 환경 활동과 성과, 개선과제를 공유했다. 참가자는 포스트잇을 활용한 질의응답과 환경 초성퀴즈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다른 지역 청소년과 의견을 나눴다. 마지막 순서인 '2027년 환경 실천과제 도출'에선 분임 토의를 통해 △올해 활동 보완 과제 △다음 기수까지 이어갈 실천과제 △올해 가장 심각하게 체감한 환경문제와 새롭게 실천할 과제를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분임 별 논의 결과는 공유와 의견 수렴을 거쳐 내년 환경 실천과제로 구체화됐다. 올해 포럼은 강연 중심에서 벗어나 시흥-안산-화성 청소년으로 구성된 청소년대표단이 사전회의를 통해 공동 퍼포먼스와 참여 프로그램, 실천과제 도출 방식을 직접 기획했으며, 행사 당일에도 사회와 프로그램 진행을 맡아 포럼을 이끌었다. 한편 이번 포럼에서 도출된 내년 환경 실천과제는 시화호권 청소년 환경 활동과 연계해 구체화할 예정이며, 시흥-안산-화성 관계기관은 청소년이 지역 환경문제 해결 주체로 참여할 수 있도록 권역별 협력체계를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오는 25일을 3분기 '체납차량 일제 단속의 날'로 정하고 경기도와 합동으로 자동차세 및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체납 차량에 대한 단속을 강화해 체납액을 징수하고 성실한 납세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공정한 납세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양시는 번호판 영치 시스템이 탑재된 차량과 전문 장비를 활용해 아파트 단지, 대형마트, 공용주차장 등 차량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번호판 영치를 진행한다. 번호판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 또는 자동차 관련 과태료를 2회 이상 체납한 차량 △체납액이 30만원 이상인 차량 △운행정지 차량이다. 이외에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번호판 영치 예고증을 부착해 자진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다. 영치된 번호판은 체납액 납부 여부와 운행정지명령 여부 등을 확인한 후 반환한다. 일정 기간 번호판을 찾아가지 않는 차량은 인도명령을 거쳐 공매처분 등 적극적인 체납처분을 추진할 예정이다. 번호판 영치로 인한 불이익을 피하려면 위택스 또는 자동응답시스템(142211)을 통해 자동차세 및 차량 관련 과태료를 미리 확인한 뒤 납부가 좋다. 다만 화물차-택배차 등 차량 운행이 생계유지에 필수적인 체납자에 대해서는 생계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납부 약속과 분할 납부를 유도하는 등 납부 부담을 완화하고 시민 경제활동을 배려하는 행정도 병행한다. 윤진한 안양시 징수과장은 24일 “이번 일제 단속이 체납차량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자발적으로 체납액 납부 분위기가 조성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속과 체납처분을 통해 공정한 납세 질서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복대 참여…AI 미디어아트 뮤지컬 ‘귀몽 : 혼숨’ 흥행 대박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 AI기반XR시뮬레이션콘텐츠 전문기술석사과정이 산학협력 프로젝트로 참여한 AI 미디어아트 뮤지컬 '귀몽 : 혼숨'이 누적관객 1만5000명을 돌파하며 지난 17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제주신화월드에서 선보인 '귀몽 : 혼숨'은 인형 '혼비'를 중심으로 배우 연기와 음악, 미디어아트, AI 기술을 결합한 테마파크형 창작 뮤지컬이다. 제주 청년기업 ㈜남매기획이 연출-제작을 맡았으며, 지난 15일 광복절에는 특별 갈라 공연도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경복대 전문기술석사는 이번 공연에서 무대 배경영상 콘텐츠 제작을 산학협력 프로젝트로 수행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조안나-김태완 경복대 교수가 책임을 맡아 기획부터 제작과 현장 적용까지 전 과정을 총괄했으며, 전문기술석사과정 재학생들이 실제 제작 인력으로 참여했다. 작품 집필과 연출은 전문기술석사과정 재학생 이용제(필명 주이언)가 맡았다. 이용제 재학생은 작품 세계관과 장면 구성을 설계하고 무대 위 연기와 영상과 음악이 하나의 장면으로 연결되도록 연출 디렉팅을 담당했다. 함께 참여한 쿡소바 예카테리나(KUKSOVA EKATERINA) 재학생은 무대 배경영상 제작을 맡았다. 쿡소바 재학생은 Runway, CapCut 등 AI 기반 영상 생성-편집 도구를 활용해 어두운 창고 공간, 깜빡이는 조명, 문이 열리고 닫히는 장면, 상자가 떨어지는 장면 등 극의 분위기를 만드는 영상 요소를 제작했다. 특히 실제 공연장의 LED 스크린 규격에 맞춰 영상 크기와 구성을 조정하고, 장면 길이와 배우 동선에 맞춰 반복 재생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콘텐츠를 구성했다. 무대에는 경복대 공연예술학과 학생들이 뮤지컬 배우로 올랐다. 실감콘텐츠를 제작한 AI기반XR시뮬레이션콘텐츠 전문기술석사과정과 무대 연기를 맡은 공연예술학과가 한 편의 공연에서 만나, 서로 다른 전공이 하나의 작품을 함께 완성하는 교내 학제 간 융합 협업이 이뤄졌다. 교수진과 재학생은 지난 13일과 14일 공연 현장을 직접 찾아 제작한 영상이 대형 LED 스크린과 무대 조명, 배우 움직임과 결합해 어떻게 구현되는지를 점검하고, 제작사 관계자와 실무회의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제작 단계 화면과 실제 무대 구현 결과를 크기-밝기-대비-가독성 등 항목별로 비교한 '현장 적용 결과보고서'를 작성해 프로젝트 성과를 연구 결과물로 정리했다. 경복대 AI기반XR시뮬레이션콘텐츠 전문기술석사과정은 재학생이 졸업하기 위해 △산학프로젝트 수행 및 연구보고서 작성 △지식재산권 출원 및 등록 △학술논문 게재 등 3가지 요건을 충족하도록 하고 있다. 강의실 학습에 머무르지 않고, 기업의 실제 프로젝트를 수행한 뒤 결과를 연구 성과로 남기도록 교육과정을 설계한 점이 특징이다. 이번 '귀몽 : 혼숨' 프로젝트는 이 중 첫 번째 요건인 산학프로젝트 수행과 연구보고서 작성에 해당하는 실제 사례로, 재학생이 제작에 참여한 콘텐츠가 1만5000명이 넘는 관객을 만난 성과로 이어졌다. 앞서 경복대 AI기반XR시뮬레이션콘텐츠 전문기술석사는 제주 뮤지엄 아이바가든과도 신규 IP(캐릭터) 개발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등 지역 기업과 실질적인 협력 프로젝트와 R&D 사업을 확대해 왔다. 성기혁 경복대 크리에이티브융합디자인대학원장은 24일 “우리 과정은 학생이 기업의 실제 프로젝트를 직접 수행하고, 그 결과를 연구보고서와 지식재산권, 논문으로 남기도록 설계돼 있다"며 “세 가지 졸업요건은 학생이 졸업과 동시에 현장 경험과 연구 실적을 함께 갖추도록 하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귀몽 : 혼숨'은 우리 재학생이 집필-연출하고 직접 만든 실감콘텐츠가 1만 5천명 관객을 만난 사례"라며 “앞으로도 AI-XR 실감콘텐츠 분야에서 산업체와 실질적인 산학협력을 확대해 현장에서 바로 통하는 인재를 길러내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정] 박원규, 다승왕 선두 질주…심상철-김완석 맹추격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2026시즌 경정 다승왕 경쟁이 후반기로 접어들면서 점차 열기를 더하고 있다. 34회차까지 35승을 기록한 박원규(14기, A1)가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다승왕 5회에 빛나는 심상철(7기, A1)과 김완석(10기, A1)이 나란히 34승으로 바짝 추격하고 있다. 여기에 조성인(12기, A1)도 31승으로 선두권을 형성하며 시즌 막판까지 치열한 승수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박원규는 올해 시즌 꾸준한 우승 행진을 이어가며 다승왕 경쟁에서 한발 앞서 있다. 특히 한 차례 반짝 활약에 그치지 않고 시즌 내내 안정적인 경기력을 유지하며 승수를 쌓았다는 점에서 현재 선두가 우연이 아니라는 평가다. 남은 회차에서도 지금과 같은 흐름을 이어간다면 생애 첫 다승왕 타이틀을 차지할 가능성도 충분하다. 다만 1승 차이로 추격하는 선수들이 워낙 쟁쟁해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박원규를 바짝 쫓고 있는 심상철은 다승왕 경쟁에서 가장 익숙한 이름이다. 통산 5차례 다승왕에 오른 경험이 있는 만큼 시즌 막판 승부처에서 보여줄 집중력에 관심이 쏠린다. 올해 시즌에도 꾸준히 승수를 추가하며 선두권을 유지하고 있어, 남은 회차에서 우승을 몇 차례 더 보태면 언제든 선두 자리를 차지할 수 있다. 특히 다승왕 경쟁 흐름을 잘 알고 있는 베테랑이란 점도 무시할 수 없는 강점이다. 김완석 추격도 만만치 않다. 심상철과 함께 34승을 기록하며 박원규와 단 1승 차이다. 올해 시즌 안정적인 경기력을 이어가며 꾸준히 승수를 쌓아온 만큼 남은 회차에서 한두 차례 우승만 추가해도 선두를 뒤집을 수 있다. 상위권 선수들이 맞붙는 경주에선 우승 후보 간 경쟁이 더욱 치열하게 펼쳐지는 만큼, 편성과 상대 선수에 따른 결과가 다승왕 경쟁에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31승을 기록한 조성인도 다크호스다. 비록 선두와 4승 차이로 다소 간격이 벌어져 있으나 경정에선 한 회차에서 여러 차례 우승이 가능한 만큼 연승이 이어진다면 충분히 선두권을 압박할 수 있다. 특히 시즌 막판에는 출전 일정과 컨디션에 따라 승수 차이가 빠르게 좁혀질 수 있어 조성인 추격 여부도 관심거리다. 예상지 경정코리아 이서범 경기분석위원은 24일 “현재 상위권 선수들의 승수 차이가 크지 않아 남은 회차에서 충분히 순위가 바뀔 수 있다. 막판까지 선수들의 집중력과 꾸준한 경기력이 주요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다승왕 경쟁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박원규가 선두 자리를 끝까지 지켜내며 첫 다승왕 타이틀을 거머쥘지, 다승왕 경험이 풍부한 심상철이 다시 정상에 오를지, 김완석과 조성인이 막판 추격에 성공할지가 관심거리다. 과연 누가 시즌 마지막에 가장 많은 승수를 기록하며 다승왕 영예를 차지하게 될지, 남은 경주 하나하나가 주요 승부처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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