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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강근주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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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선9기 고양특례시는 지난 7월 출범 이후 자문과 관계기관 협의 결과를 반영해 경제자유구역 면적과 전략산업, 재원조달 등 개발계획 전반을 재정비했다. 이에 대한 전문가 사전자문을 지난달 30일 산업통상부에 신청했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4일 “그동안 자문과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사업 현실성과 지정 가능성을 높이는 데 집중해 왔다"며 “경제자유구역과 일산테크노밸리, 기업유치 정책을 하나의 전략으로 연결해 기업과 인재가 찾아오는 자족도시 고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사업 면적 규모 293만평→ 60만평 수정= 고양시는 2022년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후보지 선정 이후 산업통상부 전문가 사전자문과 관계기관 협의를 이어가며 개발계획을 보완해 왔다. 특히 지난 7월 제5차 사전자문 이후에는 산업통상부와 관계부처 의견, 다른 경제자유구역 개발-운영 사례를 종합 분석해 기존 계획을 다시 점검했다. 특히 기존 방향성은 이어가되 규모와 방식은 현실에 맞게 조정해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는 민경선 시장 기조에 따라 개발계획을 재구성했다. 정밀의료와 K-컬처를 핵심 전략산업으로 명확히 하고 산업별 입지와 토지이용계획, 기반시설, 기업유치 방향, 재원조달계획도 구체화했다. 고양시는 산업통상부에 제6차 사전자문을 신청했고, 사전자문 이후에는 주민의견 청취 등 행정절차를 거쳐 경기도를 통해 연내 산업통상부에 지정 신청할 계획이다. ▷ 정밀의료, K-컬처 전략산업으로 집중= 이번 보완에서 고양시는 농업진흥구역 등 토지이용 규제와 환경-교통 여건, 기반시설 설치, 사업비와 재원 조달 가능성을 종합 검토해 기존 293만평 규모 사업구역을 60만평 내외로 조정했다. 면적은 약 79% 줄었으나 기존 개발 지역을 적극 활용하고 신규 농지 편입을 최소화해 실제 사업 추진 가능성을 높였다. 넓은 면적보다 기업 수요와 입지, 기반시설 여건을 갖춘 지역 집중이 지정과 이후 사업 추진에 더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다. 동시에 전략산업 차별성을 높였다. 정밀의료는 국립암센터 등 의료-연구기관과 의료데이터, 인공지능 기술을 연계해 연구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생태계를 조성한다. K-컬처는 K-컬처밸리 아레나와 방송영상산업 기반, 킨텍스를 활용해 기획-제작-공연-전시-유통이 이어지는 산업 거점으로 키운다는 구상이다. ▷ 기업 유치-일산테크노밸리 분양 연계= 고양시는 경제자유구역을 개별사업이 아닌 민선9기 기업 유치 정책 전반과 연계해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산업 여건과 기업 수요를 분석해 기업 유치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유치 대상 산업과 기업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이달 9일부터 용지 분양을 본격화하는 일산테크노밸리와 경제자유구역을 연계해 기업 성장 단계와 산업 특성에 맞는 다양한 입지를 제공한다. 입지 선택부터 투자 상담, 인허가, 정착과 성장까지 이어지는 기업 지원 체계도 강화해 기업 관심이 실제 투자와 입주로 이어지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경제자유구역 지정 신청 이후에는 국토교통부-환경부-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부처 협의와 산업부의 서면-현장-발표-종합평가를 거쳐, 경제자유구역위원회 심의-의결로 최종 지정 여부가 결정된다. 고양시는 내년 최종 지정을 목표로 관계기관 협의와 평가에 적극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주최하고 김포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 이엉이음 한마당'이 오는 14일 김포 덕포진 역사문화체험관과 덕포진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2026년 경기도 유휴공간 문화 재생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도비를 지원받아 마련했다. 덕포진 포대 지붕 재료인 이엉(짚)을 교체하는 '이엉 잇기'를 주제로 지역 예술인과 소상공인이 함께하며 가족-친구-연인-지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행사 주제인 '이엉 잇기'는 김포시가 국가유산 보수-정비 사업으로 매년 진행하는 포대 이엉 보수공사와 연계했다. 행사 당일에는 실제 보수 작업 현장을 바탕으로 한 이엉 잇기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이엉(짚)을 활용한 만들기 체험도 무료로 운영할 예정이다. 부대 프로그램으로는 공연, 먹거리 부스, 소상공인-특산물 부스,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 공연은 지역 예술인 무대와 소규모 거리 공연 중심으로 편성한다. 먹거리-특산물 부스는 지역 소상공인과 인근 상권을 연계한 팝업(POP-UP) 공간을 운영해 지역 상권이 행사에 자연스럽게 참여하도록 구성할 예정이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덕포진 면제배갑낭 제작, 조선시대 수군 복식 입어 보기, 불랑기포 체험 등을 마련해 덕포진 역사 콘텐츠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관람객 편의와 체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김포시 문화예술과장은 4일 “이번 행사가 지역민과 상생하고, 덕포진과 김포 북부를 잇는 대표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이엉이음 한마당 관련 세부 사항은 김포문화재단 누리집(gcf.or.kr)을 참고하거나 지역문화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3일 진건읍에서 2기 현장시장실을 열고 현안 및 건의 사항에 대한 추진 상황을 점검한 뒤 농업기술센터와 용정산업단지를 차례로 방문했다. 먼저 '시장-읍면동장 좀 만납시다'에서 용신초등학교 향후 활용 방안과 지역 문화축제 활성화, 겨울철 제설 대책 등 진건읍 주요 현안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최현덕 시장은 용신초등학교 활용과 관련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왕숙신도시 입주에 따른 지역 수요를 고려해 활용 방안을 검토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지역 특색을 살린 문화축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겨울철 제설장비 운용 현황과 취약 구간 관리 대책을 점검했다. 이어 최현덕 시장은 농업기술센터에 들러 주요 업무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직원을 격려했다. 오후에는 용정산업단지에서 '현장에서 만납시다'를 운영하고, 기업 관계자들과 산업단지 내 도로 안전 등 기업 활동 여건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선 용정기업인회가 건의한 급경사지 도로 자동염수분사장치 설치 필요성과 겨울철 통행 안전 문제를 살폈다. 해당 구간은 최대 경사가 25~30도, 평균 경사가 12도에 달해 겨울철 강설과 도로 결빙 시 차량 통행에 어려움이 있다는 건의가 제기된 곳이다. 남양주시는 관계부서와 협의해 도로 안전 개선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최현덕 시장은 “지역 현안은 현장에서 직접 살피고 주민과 기업인 목소리 청취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민생과 기업 활동에 불편을 주는 문제들을 세심하게 살피고, 관계기관과 협력해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지속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 동안 덕정별빛상점가 일원에서 '2026년 제4회 덕정별빛상점가 별빛거리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양주시, 덕정상인회가 공동 주최하고, EBS미디어(주)가 주관하며 서정대학교가 후원하는 행사로, 지역상권 육성사업(유망골목상권) 일환으로 마련됐다. 축제는 구도심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방문객 유입을 촉진하는 한편 지역 상인과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개회식은 6일 오후 5시 메인 무대에서 열리며, 행사장에는 총 34개 부스가 운영된다. 덕정상인회 소속 점포가 선보이는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는 공간과 180석 규모의 취식 공간도 조성된다. 또한 서정대학교의 뷰티-반려동물-호텔관광 체험 부스와 소소한 플리마켓, 어린이 에어바운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문화 공연과 풍성한 경품 행사도 진행된다. 축하공연에는 첫날 트로트 가수 설하윤, 둘째 날 개그우먼 겸 가수 안소미가 출연한다. 이와 함께 시민-상인 노래자랑과 밴드-댄스 공연이 축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5000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쿠폰을 지급해 계란, 컵라면, 키친타월 등 생필품과 교환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매일 저녁 추첨과 노래자랑 시상을 통해 전기자전거, 다이슨 청소기, 압력밥솥 등 총 1300만원 상당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송미애 지역경제과장은 4일 “상인과 주민이 마음을 모아 알차게 준비한 만큼 많은 시민이 방문해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며 “행사 기간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유관기관과 협력해 덕정길 주요 구간의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하고 안전요원을 배치해 보행자 안전과 원활한 이동을 도울 방침이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맞벌이가정 등의 보육 공백을 해소하고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달부터 야간연장 어린이집 2곳을 추가로 지정, 운영한다. 새롭게 야간연장 어린이집으로 지정된 곳은 '해나라어린이집(운정5동 소재)'과 '사랑이넘치는어린이집(운정2동 소재)' 등 2곳이다. 야간연장 어린이집은 맞벌이, 야근, 학업, 병원 진료 등 불가피한 사유로 저녁 시간대 돌봄이 필요한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보육 서비스로, 야간에도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어 늦은 시간까지 일하는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추가 지정으로 파주시 관내에서 운영 중인 야간연장 어린이집은 총 116곳으로 늘어났다. 파주시는 앞으로도 지역별 보육수요를 세밀하게 파악해 야간연장 어린이집을 지속 확충하고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박연숙 보육아동과장은 4일 “야간연장 어린이집 확대를 통해 늦게까지 일하는 부모가 보육 걱정 없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파주를 만들기 위해 촘촘하고 수준 높은 보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야간연장 어린이집 이용을 희망하는 부모는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childcare.go.kr) 또는 해당 어린이집에 직접 문의하면 된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대설-한파 등 자연재해로 인한 축산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축사시설 사전점검과 가축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4일 현재 경기도는 노후 축사 및 과거 피해 이력이 있는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지붕과 기둥 버팀목 보강 여부, 급수시설 동파 방지 및 단열-보온 상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대설과 강풍으로 인한 시설물 붕괴 피해를 막으려면 여름철 폭염 대비용으로 설치했던 차광막을 미리 제거하거나 정비해 달라고 권고했다. 축산농가에 대한 겨울철 축종별 사양관리와 화재 예방 기준도 함께 안내하고 있다. 한우는 송아지 보온 및 충분한 사료-용수 공급이 중요하며 젖소는 적정 사육환경 유지와 급수시설 동파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돼지-가금류는 보온과 적정 온도 유지, 환기시설 점검이 필수적이다. 겨울철 보온을 위해 축사를 밀폐할 경우에는 유해가스와 습도가 높아져 가축 질병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적정 환기'를 병행해야 한다. 화재 예방을 위해선 노후 전선-전기설비 점검, 전열기구 주변 가연물 제거, 적정 전력을 사용해야 하며 폭설 대비 비상 사료 확보 및 가축재해보험 가입 여부도 권고한다. 신종광 경기도 축산정책과장은 “겨울철에는 한파와 폭설로 인한 축사 붕괴, 동파, 가축 질병, 화재 등 복합적인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농가는 차광막 철거, 구조물 보강, 전기-보온 점검 등을 조속히 수행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권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센터)는 동두천시시설관리공단과 협력해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추진한 '직장체험(8~9월)', '인턴십(9~10월)'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직장체험과 인턴십 과정에는 센터를 졸업하고 시설관리공단에 취업한 선배 청소년이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 및 현장 멘토링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선배 멘토는 후배 청소년들에게 실무 안내와 직무 정보를 제공하고 현장 적응을 밀착 지원했으며, 동두천시시설관리공단은 실제 업무환경과 인프라를 제공하는 등 전반적인 지원으로 청소년들 진로 탐색을 도왔다. 특히 이번 과정은 졸업 청소년 사후관리를 지역 공공기관과 협력으로 확장한 대표 사례로, 센터를 거쳐 자립에 성공한 졸업생이 다시 후배의 자립을 돕는 '지역순환형 자립 지원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큰 성과를 보였다. 황상연 동두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센터를 졸업한 청소년이 지역사회에 안착해 다시 후배들의 성장과 자립을 돕는 모습을 통해 지역순환형 자립 지원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기관과 협력해 학교 밖 청소년이 지역 안에서 꿈을 키우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상담 지원, 검정고시 및 대학 진학 지원, 자격증 취득, 직업체험, 건강검진, 문화활동, 생활지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세부 사항이나 참여 신청은 카카오톡 채널(동두천시꿈드림)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2024~2026년 대규모 통계조사 업무 유공'으로 재정경제부 장관 기관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추진된 가구주택기초조사, 인구주택총조사, 농림어업총조사, 경제총조사 등 주요 대규모 통계조사 성공적인 수행과 국가통계 발전에 기여한 기관과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주시는 이 중 '경제총조사 업무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기관표창에 이어 개인 부문에서도 공무원 4명과 조사요원 6명이 재정경제부 장관 표창을, 조사요원 2명이 국가데이터처장 표창을 수상하는 등 12명이 표창을 받았다. 양주시는 조사 단계별 체계적인 업무 추진과 원활한 현장 조사 지원은 물론 온-오프라인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와 불응사업체 조사 참여 독려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명훈 양주시 총무과장은 4일 “이번 수상은 통계조사에 적극 참여한 시민과 사업체 관계자, 조사 현장에서 맡은 바 역할을 다한 조사요원 및 공무원 모두의 노력으로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통계자료를 생산해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 수립에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오는 9일 서울 엘타워에서 첨단산업 중심 자족도시 전환을 위한 '2026년 의정부 첨단미래산업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학계, 연구기관, 산업계 전문가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고, 융복합 바이오 중심 첨단 미래산업 생태계 구축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의정부시는 국내외 주요 기업-기관과 실질적인 협업체계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의정부시는 미군 반환공여지를 기반으로 한 첨단산업 클러스터 조성 방향을 담은 미래 비전을 발표하며 기업 투자유치 추진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기조 강연에는 일본의 선진 클러스터인 고베 바이오메디컬 이노베이션 클러스터(KBIC)의 개발 총괄과 한국바이오협회 이승규 수석부회장이 연사로 참여한다. 이어지는 토론에선 김갑성 연세대 교수를 비롯해 산-학-연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해 '의정부시 첨단 미래산업 육성 및 융복합 생태계 구축 전략'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4일 “이번 컨퍼런스는 의정부시가 미래 첨단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거듭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기업과 인재가 모여드는 자족도시 의정부를 구현하기 위해 행정-전략적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 참석을 희망하는 기업과 기관은 홍보물 내 정보무늬(QR코드) 또는 의정부시 누리집에 게시된 신청 주소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026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성과공유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의정부시는 처음으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올해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곳은 6곳(시 2-군 2-구 2)으로, 경기도에선 의정부시가 유일하다.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와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계획 이행 성과를 확인하고 지역복지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실시된다. 계획 충실성, 시행 과정 적절성, 목표 달성도 등을 기준으로 1차 서면평가와 2차 대면평가를 거쳐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며, 올해는 광역-기초자치단체 총 44곳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의정부시는 2025년 '시민의 행복을 보장하는 이해와 배려의 의정부'를 비전)으로 8대 추진 전략과 38개 세부사업-과업을 추진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관계기관, 주민이 함께 지역 복지 문제를 논의하고, 사업 추진 상황과 시행 결과를 점검하며 계획 실행력을 높였다. 이런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고독사 예방 '수(水)색대' △민-관 협력 사회복지 공모사업 추진단 △모두의 운동장 등 지역 특색을 반영한 우수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관내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하고 외부 공모사업 참여를 지원하는 등 가용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복지서비스 제공 기반을 넓혔다. 이번 수상은 2024년 보건복지부 우수상, 2025년 경기도 최우수상에 이은 3년 연속 성과다. 지역 여건에 맞는 복지사업을 발굴하고 민-관이 함께 계획을 실행-점검해 온 지속적인 노력이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4일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 현장 관계자, 시민이 지역 복지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실천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필요한 자원과 서비스를 연결하고, 시민의 뜻으로 함께 만들어 가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 최초 학교복합시설인 '일동초등학교 수영장'이 지난 2일 개관해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벽 깨기 협력' 우수사례로 떠올랐다. 일동초등학교 수영장은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일반 수영장 5레인과 유아용 수영장 2레인을 갖췄다. 실습실과 학부모 대기실 등 이용자를 위한 부대시설도 마련됐다. 이번 시설은 학교 내 교육공간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학교복합시설로, 학생에게는 체계적인 수영교육과 물놀이 안전교육 기회를, 주민에게는 일상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 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학교와 지역사회 경계를 허물고 교육자원을 함께 활용하는 '벽 깨기 협력'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학생과 주민이 하나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 교육과 생활체육을 연계하는 새로운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개관식에서 “일동초등학교 수영장이 학생에게는 안전한 수영교육의 장이자 주민에게는 건강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시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안정적인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류귀열 포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성남 경기도의원, 교육 관계자, 지역민, 일동초등학교 학생 등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하고 시설을 둘러봤다. 한편 포천시는 올해 말까지 시범운영을 통해 학생 수영교육과 평일 자유수영을 진행한다. 시설 이용 현황과 운영 과정에서 나타나는 개선 사항을 점검한 뒤 내년 1월부터 수영강습 프로그램을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김포시-부천시-안양시-의왕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신계용 과천시장은 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개최된 '2차 중앙행정기관 세종 이전 관련 공청회'에 참석해 과천시민 의견이 반영되지 않은 중앙정부의 일방적인 행정기관 이전 추진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이날 공청회에는 신계용 시장을 비롯해 황선희 과천시의회 의장, 김동진 부의장과 시민대표 및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했다. 신계용 시장은 발언을 통해 일방적인 기관 이전 논의와 이전 지역에 대한 대책이 충분히 제시되지 않았다며 △중앙행정기관 이전과 관련한 정부와 과천시 간 공식 협의체 구성 △종전 소재지에 대한 지원 대책을 '행복도시법'에 명시 △과천정부청사 이전 이후 후속 입주기관 및 청사 활용계획 공개 등 3가지를 요구했다. 이어 공청회가 끝난 뒤에는 참석자와 함께 '대안 없는 행정기관 이전 반대' 문구가 담긴 소형 현수막을 펼쳐 중앙정부의 일방적인 이전 추진에 대한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한편 같은 시각 정부서울청사 앞에선 과천시민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행정기관 이전 반대 집회가 열렸다. 과천시민은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일방적인 이전 추진에 반대하는 뜻을 밝혔으며, 자유발언과 구호 제창을 통해 정부에 시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할 것을 촉구했다. 신계용 시장도 공청회에 앞서 집회 현장을 찾아 시민과 소통한 데 이어, 공청회가 끝난 뒤 다시 현장으로 돌아와 시민과 인사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과천시민 목소리가 정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평화경제특구 유치를 위한 지역사회 홍보활동을 연이어 추진하며 특구 지정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유치 분위기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지난달 23일 통진읍 이장단협의회를 시작으로 27일 대곶면 이장단협의회, 28일 하성면 이장단협의회, 29일 장기동 발전협의회 임시총회에 김포시는 참석해 평화경제특구 추진 방향과 지정 필요성, 기대효과 등을 설명했다. 이번 홍보활동은 지역사회와 접점을 확대하고 평화경제특구에 대한 이해를 높여 지역 차원의 관심과 참여를 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각 행사에서 김포시는 평화경제특구 후보지 선정 관련 절차와 향후 일정을 안내하고, 특구 지정에 따른 지역발전 효과와 김포시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특히 평화경제특구가 민간자본 유치 기반을 마련하고 산업 및 경제교류 기반 조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설명하며 유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참석자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사회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번 홍보활동에는 지역 주요 인사들도 함께해 특구 지정에 힘을 보탰다. 신명순 경기도의원은 대곶면 이장단협의회와 하성면 이장단협의회에 연이어 참석해 김포평화경제특구 지정을 촉구했으며, 하성면 행사에는 박상혁 국회의원 보좌관인 김유현 보좌관도 참석해 특구 지정 필요성에 공감하고 유치를 강조했다. 김포시는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지역단체를 대상으로 평화경제특구 추진 방향과 기대효과를 적극 알리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유치 역량을 결집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김포시는 오는 13일까지 평화경제특구 후보지 신청을 진행하고 서면-사전 심의와 발표-종합평가를 거쳐 내달 초 최종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부천종합운동장 일원에 스포츠-공연 복합형 돔구장 유치를 추진하고, 상동 옛 영상문화단지 부지에 인공지능(AI)-콘텐츠 산업을 담은 콤팩트시티를 조성한다. 이 두 곳을 부천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와 함께 도시의 3대 성장축으로 키운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대규모 공공주택지구 개발과 원도심 정비를 함께 진행해 개발 효과를 도시 전역으로 넓히고, 주거-산업-교통이 조화를 이루는 자족도시 기반을 다진다. 김우용 부천시 도시국장은 3일 시정 브리핑을 열고 주요 도시개발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일정을 발표했다. ▷ 춘의동 49만823㎡ 역세권 융복합 개발 검토= 부천시는 원미구 춘의동 부천종합운동장 일원 49만823㎡의 역세권 융복합 개발사업 전략을 새로 짠다. 작년 12월 착수한 '부천종합운동장 특별계획구역 중장기 발전 전략 수립 용역'을 토대로 부천시는 기존 운동장 부지를 입체적으로 재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우선 3만석 안팎 중형 돔구장 유치를 목표로 문화체육관광부의 '스포츠-공연 복합형 돔구장 건립 후보지 공모'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공모를 통해 오는 2034년 준공을 목표로 4만석 이상 대형 돔과 3만석 안팎 중형 돔 후보지를 각각 1곳씩 선정할 계획이다. 부천시는 지난 9월 전담조직(TF)을 꾸렸으며, 5중 역세권의 교통 여건과 3대 국제 문화축제 등 강점을 담아 이달 중 경기도 내 후보지 선발을 위한 제안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부천종합운동장 개발계획 변경을 위한 국토교통부 협의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안건 상정을 목표로 관련 절차를 밟는다. 도시혁신구역 지정도 검토한다. 한국형 '화이트존'이라 불리는 이 구역은 건축물 용도와 용적률 등을 일반 용도지역 기준과 달리 정할 수 있어 체육-문화-상업 기능을 아우르는 복합개발에 유리하다. 부천시는 오는 2028년 도시혁신구역 지정을 거쳐 2029년부터 본격적인 조성에 들어갈 방침이다. 주택 건설도 병행한다. 지난 7월 착공한 A1-A2블록 843가구는 오는 2028년 말 입주에 맞춰 공사 중이다. ▷ 상동 콘텐츠-AI 기반 콤팩트시티로 변모 시동= 부천시는 원미구 상동 529-2 일원 38만3151㎡에서 상동특별계획구역 복합개발사업을 추진한다. 콘텐츠-AI 산업과 주거-상업-업무 기능을 모은 콤팩트시티 조성이 골자다. 총사업비는 6조 9300억원 규모다. 이곳에는 융복합센터와 랜드마크타워가 들어선다. 상업-업무시설과 맞닿은 주거공간을 배치하고, 도로-문화공원-생활 사회간접자본(SOC) 등 기반시설과 주민편의시설도 확충한다. 부천시는 변화하는 정부 산업정책에 대응하고, 개발사업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가 중심 사업구상 TF를 통해 개발 방안을 마련했다. 현재 민간사업자와 세부 사업계획을 협의하고 있다. 이달 중 변경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설명회를 연 뒤 오는 12월 도시관리계획 변경을 고시할 계획이다. 내년 상반기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건축 인허가 절차를 밟아 오는 2028년 상반기 착공, 2032년 하반기 준공으로 일정을 잡았다. 부천시는 상동이 콘텐츠-AI 기업이 모이는 신산업 거점으로 자리 잡으면 그 효과가 주변 원도심까지 이어져 도시 경쟁력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 대장-역곡-오정 등 3만2천여가구 공급= 부천시는 대장-역곡 공공주택지구와 오정 군부대 일원, 성골지구-대장안동네 등 5개 지역에서 오는 2032년까지 총 3만2000여세대를 공급한다. 신도시 대규모 공급에 원도심 노후 주거지 정비를 더해 시민의 주거 선택지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먼저 대장-역곡지구에 각각 2만318세대, 5632세대 등 2만5950세대를 짓는다. 주택 공급과 함께 기업 유치, 교통망 개선, 생활 기반시설 마련도 진행한다. 내년 공공과 민간 주택을 포함해 대장에 1522세대, 역곡에 2033세대 등 3555세대를 분양하고, 11월부터 대장지구에 주민이 입주를 시작한다. 역곡지구 입주는 오는 2029년 6월부터다. 부천시는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대장신도시를 서부권 성장거점으로, 역곡지구를 원도심과 조화를 이루는 쾌적한 주거단지로 만들어 시민 주거 안정을 도모할 방침이다. 아울러 오정동 군부대 이전 부지와 주변 지역을 포함한 44만5311㎡에는 3995세대 규모 주거단지를 만든다. 내년 하반기 분양을 시작하고, 연말까지 토지 보상을 마무리한 뒤 오는 2030년 도시개발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개발제한구역 우선 해제 취락마을 두 곳도 환지 방식으로 정비한다. 이는 원주민이 재정착할 수 있도록 토지소유자가 정비된 땅을 돌려받는 사업 방식이다. 여월동 성골지구(805세대)는 현재 기존 건축물 철거에 들어갔고, 오는 2028년 5월 단지 조성을 마친다. 대장동 대장안동네(1612세대)는 12월 도시개발구역 지정을 거쳐 오는 2029년 6월 공사를 시작하며,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사업 시행을 맡을 예정이다. 김우용 도시국장은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행정 역량을 모아 신-구도심과 세대가 함께 상생하는 도시발전 모델을 만들겠다"며 “어느 한 곳에 치우치거나 소외되지 않는 균형발전을 이뤄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건물 외벽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접목한 '평안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공사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총사업비 약 163억원을 투입해 지하 2층, 지상 5층(연면적 2797.57㎡) 규모로 건립하며, 오는 2028년 5월 준공이 목표다. 신축 청사는 '건물 일체형 태양광발전시스템(BIPV)' 총 228매를 입면 디자인에 전면 적용한다. 회색과 청색 계열의 컬러 태양광 조립 판(모듈)을 외벽과 창호에 배치하고, 평촌신도시 특유의 격자형 도시 구조를 외관에 반영해 건축적 미관과 에너지 생산 기능을 동시에 확보한다. 청사에는 외벽-창호 태양광발전시스템(BIPV, 41.172kW)과 옥상 태양광발전시스템(PV, 38.4kW) 등 총 79.572kW 규모 태양광 설비가 구축된다. 이를 통해 연간 약 9만kWh의 전력을 자체 생산해 청사 조명과 사무기기 전력 일부를 충당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매년 약 38톤(t)의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 효과가 기대된다. 청사 내부에는 1층 민원실, 2층 회의실, 3~4층 다목적실-주민자치 커뮤니티실, 5층 강당 등 공간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인접한 초원어린이공원과 청사 외부 공간(데크)을 연결해 주민과 어린이가 언제든 이용할 수 있는 열린 휴식 공간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이정모 공공시설과장은 “평안동 행정복지센터는 건물 외벽을 에너지 생산 공간으로 활용하면서 도시 경관과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한 친환경 청사"라며 “공공 건축물 디자인과 기능성을 함께 살려 지속가능한 에너지 자립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성제 의왕시장이 2일 평생학습관에서 열린 '2026년 제26회 의왕미술협회 회원전'에 참석해 전시회를 축하하고 지역 미술 발전을 위해 꾸준히 창작 활동을 이어가는 회원들 열정을 격려했다. 김성제 시장은 “회원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으로 시민이 일상에서 다양한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이 창작 활동을 통해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시민과 예술로 소통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오는 8일까지 의왕시 평생학습관 2층 갤러리에서 진행되며, 전시장에선 △서양화 △수채화 △한국화 △아크릴화 △믹스드미디어콜라주 등 70여점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구리시의회-군포시의회-포천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와 고양시민회는 2일 '2026년 PM(개인형 이동장치) 현장 모니터링 분석 결과 공유 간담회'를 열고 시민 모니터링단이 수집한 현장 실태 데이터를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논의했다. 현재 고양에는 4개 업체에서 약 5000대 공유 전동킥보드가 운영되며 단거리 교통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으나 무단 방치와 안전 수칙 미준수로 인한 민원이 지속 제기되고 있다. 이날 발표된 시민 모니터링 결과에 따르면, 이용자의 안전불감증과 통행 방해 실태가 매우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예컨대 이용자 566명 중 560명이 안전모 없이 주행해 탑승자 대부분이 대형 인명 피해 위험에 노출돼 있다(안전모 미착용률 98.9%). 횡단보도 이용자 497명 중 435명(87.5%)이 내리지 않고 승차 주행을 했으며, 인도 도보주행 위반도 252명에 달해 보행권 침해 주행이 심각한 수준이다. 이용자의 약 25%에 해당하는 129명이 청소년 등 무면허 의심 탑승자로 파악돼 대여 업체의 면허 인증 절차 강화가 시급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점자블록 위, 횡단보도 진출입로, 지하철역 입구 등에 무단 방치된 기기들은 시각장애인 등 교통약자 이동권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 고양시 도로정책과 담당자는 간담회에서 현재 평일(09:00~18:00) 주요 주정차 금지구역 내 불법 주정차 기기에 대해 즉시 견인 조치(견인료 3만원 부과)를 시행하고 있으며, 백마-후곡-식사동 학원가 3곳을 'PM 없는 거리'로 지정해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고양시는 교통 거점에 104곳의 PM 전용 주차구역을 조성하고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한 시민 신고 제도를 가동하고 있다. 하지만 관내 68개 PM 주차장에 대한 전수조사 결과, 표지판 미설치 및 불명확한 위치 등 이용자 및 보행자 눈높이에 맞춘 인프라 보완 조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학영 고양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은 간담회를 마치며 “오늘 간담회에서 제안된 시민의 귀한 의견을 바탕으로 고양시가 안전하고 질서 있는 PM 이용 문화를 확립할 수 있도록 고양시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연 구리시의회 의원은 제364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높이고 소중한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구리시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신설-운영을 제안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 김연 의원은 구리에도 이제 노후 공동주택 재건축과 원도심 재개발, 소규모 주택정비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정비사업이 정비구역 지정부터 조합 설립, 사업시행인가, 감정평가, 관리처분, 이주와 입주까지 여러 절차를 거치며 분담금과 분양권, 시공사 선정, 세무-회계 등 알아야 할 전문적인 사항이 매우 많아 시민이 사업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어렵다고 진단했다. 이어 서울시와 경기도 내 시-군 등 여러 지방자치단체가 이미 정비사업 아카데미와 주민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며, 구리시가 관련 누리집을 통해 사업 현황과 추정분담금 정보를 제공하고 있지만 한발 더 나아가 시민이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돕는 예방행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연 의원은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정례적으로 운영해 재개발-재건축의 기본 절차부터 조합 운영, 감정평가, 세무-회계까지 단계별 교육과정을 마련하고, 변호사-회계사-감정평가사 등 전문가가 참여하는 실무 중심 교육을 운영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교육을 병행하는 한편, 사업 추진 지구를 찾아가 현장 상황에 맞는 설명과 상담을 제공할 것을 주문했다. 김연 의원은 “정비사업은 단순히 낡은 집을 새 건물로 바꾸는 일이 아니라 시민에게는 평생 모은 재산이자 삶의 터전이다. 다른 지자체의 우수 사례를 참고해 구리시 여건에 맞는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적극 검토하고 추진해 달라"며 5분 자유발언을 끝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박상현 군포시의회 의원이 군포시니어클럽 운영 수탁자와의 계약 유지 결재 적정성을 두고 한대희 군포시장을 상대로 오는 18일 시정질문에 나선다. 3일 열린 제291회 군포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박상현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군포시장 등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이 원안 가결됐다. 군포시는 2024년 군포시니어클럽 운영 수탁자 모집 공고에서 신청 제외 대상으로 “주사무소가 없고 상근인력이 없는 등 실체가 없는 법인-단체"를 명시했다. 또한 “수탁자 선정 후 발견 시 수탁자 선정을 무효로 한다"는 내용도 공고문에 담았다. 이후 박상현 의원은 수탁단체의 주사무소와 상근인력이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시민 제보를 받아 군포시 감사실에 현장 조사를 요청했다. 군포시 감사실은 작년 12월경 해당 비영리단체의 등록증상 주소지를 직접 들러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 박상현 의원은 이날 본회의에서 관련 조사 자료를 제시하며 군포시 감사실은 당시 등록증상 주소지에 해당 단체의 주사무소와 상근인력이 존재하지 않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박상현 의원은 최근 군포시 감사실로부터 한대희 군포시장이 해당 수탁계약을 유지하는 내용의 결재를 완료했다는 사실을 보고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박상현 의원은 상황이 이러한데도 어떤 이유로 계약 유지를 위한 군포시장 결재를 했는지 확인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시정질문 핵심은 특정 단체에 대한 의혹 제기가 아니라 군포시가 스스로 정한 공고 기준과 행정원칙이 실제 행정 과정에서 일관되게 적용됐는지를 확인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행정기관이 공고문을 통해 제시한 기준은 행정 스스로 지켜야 할 원칙이자 시민과의 약속"이라며 “문제가 없다면 그 판단 근거를 시민 앞에 명확히 설명하면 되고, 행정상 미비점이 확인된다면 그에 맞는 보완과 조치가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상현 의원은 오는 18일 제291회 군포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한대희 군포시장을 상대로 일문일답 방식으로 시정질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현규 포천시의회 의원은 제196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공원과 관광시설의 무장애 접근성 확보를 위한 포천시의 개선계획과 행정체계 마련을 촉구했다. 시정질문에서 김현규 의원은 “공원 내부에 아무리 좋은 시설을 설치하고 아름다운 정원을 조성하더라도, 정작 공원에 들어가는 길부터 이용이 어렵다면 모든 시민이 함께 누릴 수는 없다"며 솔모루근린공원과 아우리지공원이 휠체어나 유모차를 이용하는 시민이 자유롭게 통행하기 어려운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한탄강생태경관단지도 마당교 부근에서 이어지는 진입 동선에 접근성 문제가 있다며 “그곳까지 이동하는 길이 불편하다면 장애인과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 등에게는 관광 기회 자체가 제한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포천시가 이미 '포천시 무장애 도시 조성 조례'를 시행하고 있다는 점을 짚으며 “무장애 도시 조성은 특정 부서만의 업무가 아니라 공공시설을 조성하고 관리하는 모든 부서가 함께 실천해야 할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2027년 10억원이 투입되는 솔모루근린공원 세대이음정원 조성사업에 대해서는 취지에 공감한다면서도, 무장애 환경 조성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에 김현규 의원은 포천시장에게 △한탄강생태경관단지 진입 동선 현장점검 및 무장애 접근성 개선계획 △아우리지공원 등 공원-관광시설 전반의 무장애 접근성 실태조사와 단계적 정비 △향후 신설·-비사업에 무장애 설계를 의무적으로 검토하는 행정체계 마련 계획 등을 질문했다. 그러면서 “무장애 도시 조성 조례가 선언적인 규정에 머무르지 않고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실현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광명시-양주시-연천군-의정부시

경기도=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는 산업단지 미분양 해소와 기업 투자유치를 돕기 위해 경기도 소재 각 산단의 입주업종 확대를 지원한다. 산업단지별 조성 목적과 기업 수요를 고려해 네거티브 방식, 업종특례지구, 업종통합배치 등 현행 제도 활용 확대가 핵심이다. 이번 방안은 산업구조가 바뀌고 제조업과 정보통신-서비스업 결합이 늘어나는 가운데 산업단지 조성 당시 정한 유치업종과 업종배치계획만으로는 새로운 입주수요에 대응하기 어렵다는 점을 고려해 입주가 가능한 업종과 위치의 제약을 산단 여건에 맞게 조정해 산업용지 활용도와 투자유치 가능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네거티브 방식은 입주할 수 있는 업종을 일일이 나열하는 대신 환경오염이나 교통유발 등으로 입지가 부적합한 제한업종을 정하고, 그 외 업종의 입주를 폭넓게 허용하는 방식이다. 업종특례지구는 산업시설구역 일부를 별도 지구로 지정해 법령상 제한업종을 제외한 다양한 산업의 입주를 허용하는 제도다. 업종통합배치는 구역-블록-필지 등에 두 개 이상 업종을 함께 배치하는 방식으로 특정 필지에 한 업종만 입주하도록 정한 배치계획의 제약을 줄여 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위치의 선택 폭을 넓힌다. 다만 기존 입주기업의 조업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적용한다. 경기도는 이번 방안을 통해 시-군과 관리기관이 기존 제도를 산단 여건에 맞게 활용할 수 있도록 산업단지 계획 변경 등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기업의 입주 선택 폭을 넓혀 산업단지 미분양 해소와 산업구조 고도화를 뒷받침할 계획이다. 이민우 경기도 산업입지과장은 3일 “산업단지마다 조성 목적과 입주기업 특성이 다른 만큼 지역 여건과 기업 수요에 맞는 제도 활용이 중요하다"며 “시-군과 관리기관이 산업구조 변화와 새로운 입주수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필요한 계획 수립과 변경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호혜 협력과 연대를 바탕으로 공동체 이익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연대경제는 공동체의 가장 기본적인 구성원인 시민 참여와 협력에서 출발한다." 홍명희 광명시 경제문화국장은 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지엠(GM) 정책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연대의 도시 광명, 사회연대경제 혁신모델의 기준이 되다'를 주제로 시민을 사회연대경제 주체로 키워 온 지난 8년간 성과와 향후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 발굴-육성-거점, 3대 전략 가동= 광명시는 시민 참여와 협력이 지역 경제활동으로 이어지고, 사회연대경제기업 성장과 지역사회 발전으로 연결되도록 사회연대경제 정책을 한층 확대한다. 이를 위해 '발굴-육성-거점' 등 3대 축을 중심으로 정책을 펼친다. 먼저 '광명맞춤형 사회연대경제기업 육성 뉴(New) 100 프로젝트'는 민선9기 4년간 신규 사회연대경제기업 100개를 발굴한다. 2030년까지 누적 300개 기업 육성이 목표다. 두 번째는 '수요 맞춤형 사회연대경제기업 육성사업'이다.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문제 해결형 협동조합을 발굴하고, 주식회사의 사회적기업 인증-지정 참여를 확대해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돕는다. 광명시는 민선9기 4년간 약 8억1400만원을 투입해 기업의 사업 고도화와 시장 진입을 지원한다. 올해는 22개 팀이 신청해 18개 기업을 선정했으며, 총 2억3000만원을 지원했다. 세 번째는 사회연대경제 혁신센터 '마주센터'를 중심으로 한 성장 기반 확대다. 마주센터는 전 층을 사회연대경제기업이 운영하는 실증 공간(테스트베드)으로 구성했다. 1층 '카페마주'는 공정무역 카페, 2층 '마주스토어'는 기업 제품 상설 판매와 기획전시 공간이다. 3층 '마주문센'에선 소셜리빙랩과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4층 '마주그라운드'는 문화기획과 네트워킹 공간, 5층 '햇빛마주'는 옥상정원으로 활용한다. 광명시는 마주센터를 4년간 누적 인원 10만이 이용하도록 하고, 마주스토어는 같은 기간 누적 매출 4억원을 목표로 운영할 계획이다. ▷ 시민 사회연대경제 주체로 키운 8년= 광명시는 지난 8년간 시민을 사회연대경제 주체로 키우고, 시민참여가 지역 경제활동으로 이어지는 기반을 다져왔다. 이는 광명시 사회연대경제 정책의 가장 큰 특징이다. 2018년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등을 시작으로 광명시는 시민이 사회연대경제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 2021년에는 경기도 최초로 사회적경제 전담 부서인 사회적경제과(현 사회연대경제과)를 신설해 정책 추진체계를 강화했다. 2024년부터는 관내에서 창출한 부와 자산이 외부로 유출되지 않고 관내에서 순환하도록 하는 지역공동체 자산화로 정책 영역을 넓혔다. 올해 4월에는 수도권 최초로 지역공동체 자산화 조례를 제정했다. 지난 9월에는 사회연대경제혁신센터 '마주(MAJU)'를 개관해 시민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거점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광명시는 '학습공동체-시민력-연결성'을 핵심 기반으로 시민이 함께 배우고 역량을 키우며, 배운 내용을 지역에서 실천하고 나아가 협동조합 설립과 운영으로 발전시키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 대표적인 사례로 광명시민정원사협동조합, 지구숨결사회적협동조합, 온사회적협동조합이 있다. 이처럼 시민 배움은 전문성을 갖춘 지역 활동으로 발전하고, 협동조합은 그 활동을 지속하면서 지역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체로 성장하고 있다. 시민 역량이 지역 자산이 되고, 시민 간 협력과 연대가 새로운 경제활동으로 이어지는 점이 광명 사회연대경제 모델 차별점이다. 광명시는 시민이 지역의 다양한 문제 해결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그 과정에서 새로운 협동조합과 사회연대경제기업이 성장하는 사례를 넓혀갈 방침이다. 사회연대경제기업 성장도 이어지고 있다. 2018년 12월 76개였던 기업은 올해 10월 216개로 8년 사이 184%나 증가했다.작년 기준 경영공시에 매출을 입력한 50개 기업의 총매출은 약 319억원이며, 기업당 평균 매출은 약 6억4000만원이다. 매출 10억 원 이상 기업도 10개에 달한다. 같은 해 전체 고용 인원은 315명으로, 이 중 취약계층이 52.8%를 차지했다. 이처럼 시민 참여와 역량을 지역 경제활동으로 키워 온 광명시는 민선9기에도 기업 발굴-육성과 활동 거점 확대로 시민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사회연대경제 생태계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교육부 주관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지역 교육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교육부는 3일 '2027년도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 결과를 발표했다. 전국 130개 신청 지자체 중 43개 지자체가 여기에 포함됐다. 양주시는 수도권 접경지를 대상으로 하는 2유형에서 교육혁신선도지역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양주시는 2027년부터 2031년까지 5년간 특별교부금 100억원과 시비 40억원 등 140억원 규모 교육혁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혁신선도지역은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이 지역 대학-기업-주민 등과 협력해 지역 교육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혁신 모델을 실현하는 교육부 주관 공모사업이다. 양주시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교육발전특구 성과를 이어가면서 △학교 간 교육격차 완화 △대학-기업 연계 진로-직업교육 강화 △학교 밖 교육 기회 확대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양주교육지원청 분리-신설을 통한 지역 맞춤형 교육행정체계 구축과 교육혁신선도지역 사업을 연계해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교육환경 개선에 힘쓸 방침이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이제 양주의 아이들이 더 나은 교육 기회를 찾아 다른 지역으로 떠나지 않고, 양주에서 자신의 꿈을 키우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양주교육지원청과 함께 시민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교육도시 양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천군이 '2024~2026년 대규모 통계조사 업무 유공' 포상에서 재정경제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국가데이터처가 2024년 가구주택기초조사,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 및 농림어업총조사, 2026년 경제총조사 등 4개 대규모 통계조사 성공적인 수행에 기여한 기관과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천군은 이번 포상에서 재정경제부 장관 기관표창을 비롯해 공무원 1명과 조사요원 5명이 재정경제부 장관 표창을, 조사요원 1명이 국가데이터처장 표창을 받는 등 기관과 개인 부문에서 총 8건 표창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인구주택총조사, 농림어업총조사, 경제총조사는 인구-가구-주택 현황을 비롯해 농림어업 및 산업구조 전반을 파악하는 국가 기본 통계로, 조사 결과는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각종 정책 수립과 지역발전 계획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연천군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국가 통계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앞으로도 정확한 통계자료 생산과 조사 품질 향상을 위한 지원체계를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현주 기획감사담당관은 3일 “이번 수상은 어려운 조사 여건 속에서도 책임감을 갖고 조사에 임한 조사요원과 적극 협조한 군민이 함께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통계를 바탕으로 지역 변화와 군민의 수요를 면밀하게 파악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2일 시장실에서 의정부다락원 공공주택지구(이하 다락원지구) 관련 대응 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달 29일 국토교통부의 신규 택지 후보지 추가 발표 이후 김원기 시장의 11월 첫 일정으로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부시장, 도시주택국장, 경제산업국장 및 관계 부서장이 참석해 국토교통부 발표 내용을 공유하고 향후 대응 계획을 점검했다. 김원기 시장은 과밀억제권역과 개발제한구역 규제로 인한 기업 유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중앙정부의 정책 방향과 연계한 대응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의정부시가 추진해 온 도시첨단산업단지가 다락원지구에 중복 지정될 수 있도록 관계 부서의 적극 대응을 주문했다. 또한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추진하려면 과밀억제권역 내 공업지역 대체 지정과 산업입지 당위성 확보가 선행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기업 수요를 입증하기 위한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당초 캠프 잭슨을 기준으로 입주의향서를 제출한 기업에 대해서는 사업 여건이 달라졌지만 실질적인 개발사업 추진 동력이 마련됐다는 점을 안내하고, 지속 협의를 이어가라고 강조했다. 광역교통대책 마련 중요성도 역설했다. 김원기 시장은 의정부민락2-의정부고산-의정부우정-의정부법조타운-의정부용현지구 등 기존 개발사업에서 광역교통대책이 충분히 마련되지 않은 채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주택 공급이 추진된 문제를 언급했다. 이어 다락원지구에선 같은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실질적인 광역교통대책 마련을 위해 정부와 지속 협의하라고 지시했다. 김원기 시장은 “다락원지구가 주택 공급에 그치지 않고 산업과 일자리를 함께 갖춘 자족도시 기반이 돼야 한다"며 “도시첨단산업단지 중복 지정을 통한 자족기능 확보라는 의정부시 기본 방향을 확고히 하고, 후속 절차가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군포시-시흥시-안양시-의왕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가 통계청이 실시한 '2026년 경제총조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재정경제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경제총조사는 국내 산업 전반의 고용-생산-경영 실태를 파악하는 국가 통계조사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경제-산업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과천시는 관내 4999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현장 방문 면접조사와 인터넷 조사를 병행해 경제총조사를 실시했다. 조사에 앞서 체계적인 준비와 조사 인력 선발, 전문교육을 진행하고 시민과 사업체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홍보를 추진해 조사 참여를 독려했다. 특히 조사에 어려움을 겪거나 응답을 꺼리는 사업체를 직접 들러 조사 취지를 설명하고 참여를 이끄는 등 현장 소통을 강화했다. 이런 노력을 통해 조사 참여를 높이고 정확한 통계자료 확보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3일 “이번 표창은 조사에 성실히 협조한 관내 사업체와 현장에서 노력한 조사요원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정확한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기업 지원을 위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도로 지반침하(싱크홀)와 집중호우 시 침수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대대적인 노후 하수관로 정비에 나선다. 1-2단계 노후 하수관로 정비를 완료한 데 이어 군포시는 관내 20년 이상 지난 하수관로 21.5km를 교체 및 보수하는 '3단계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3단계 사업의 대상지는 산본-당정-대야미-부곡-삼성 하수처리구역이다. 군포시는 공공하수도 기술 진단 및 정밀조사를 실시해 파손, 균열, 연결부 불량 등 구조적 결함이 확인된 구간을 우선정비 대상으로 선정했다. 3단계 사업에는 국비 178억원, 도비 59억원, 시비 59억원 등 296억원이 투입된다. 올해 말까지 군포시는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내년 본공사에 착공해 오는 2028년 준공이 목표다. 장기간 사용한 노후 하수관로는 파손된 틈으로 토사가 유실돼 도로 지반침하를 유발할 수 있으며, 통수기능 저하로 장마철 원활한 배수를 방해해 대규모 침수 피해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군포시는 이번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구조적 안정성과 배수 기능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앞서 군포시는 상-하수도 분야에 재정을 집중적으로 투입해 노후 하수관로 정비를 선제적으로 진행해 왔다. 2022년 산본-당정을 대상으로 한 1단계 사업(3.2km, 36억6000만원)을 준공했다. 올해 6월 같은 구역 2단계 사업(3.9km, 53억6700만원)을 마쳐 총 7.1km 구간 정비를 완료했다. 군포시는 1-2단계 사업 추진 노하우를 바탕으로 3단계 사업 역시 체계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3일 “노후 하수관로 정비는 지하 시설물 안전성을 확보하고 지반침하와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핵심 사업"이라며 “철저한 설계와 체계적인 공사 관리를 통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도시 조성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 첫 전문 공연장인 시흥아트센터가 오는 13일 정식 개관한다. 시흥아트센터는 개관 기념으로 시흥 출신 피아니스트 임윤찬 리사이틀을 비롯해 클래식, 오페라, 미디어아트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전문 공연과 전시를 선보이는 데 그치지 않고 시흥아트센터는 시민이 일상에서 공연예술을 접하고 향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을 좌표로 설정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3일 “일상에서 공연예술을 누릴 수 있는 열린 공간을 제공하는 동시에 시흥 예술적 자산과 시민의 문화적 수요를 연결하는 거점으로서 시흥 문화예술 생태계를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복합문화공간 조성…첨단 무대-음향시스템 도입= 2018년 건립을 시작해 시흥아트센터는 연면적 1만4298㎡,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됐다. 대공연장과 소공연장을 비롯해 전시실, 연습실, 강의실, 카페, 주차장 등 다양한 문화예술-편의시설이 들어섰다. 710석 규모 대공연장은 클래식 공연에 특화된 음향반사판과 잔향 시간 1.6초 이상 음향 환경을 갖췄다. 100대 이상 스피커를 활용한 이머시브 음향 시스템을 도입해 관객에게 입체적인 음향 경험을 제공한다. 소공연장은 무대와 객석 구성을 공연 특성에 맞게 변경할 수 있는 블랙박스 형식 다목적 공연장이다. 총 304석 규모로 리사이틀과 독주회, 연극, 인형극, 마당극 등 소규모 공연에 적합한 공간이다. 시흥아트센터는 공연장 외에도 전시, 교육공간, 관객 편의시설을 구비하고 202대 주차시설도 갖췄다, 근처에는 배곧생명공원이 위치해 있다. ▷ 임윤찬 피아노 리사이틀, 전막 오페라, 송년 콘서트= 피아니스트 임윤찬 리사이틀이 오는 28일 오후 5시 시흥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임윤찬이 런던 위그모어홀과 뉴욕 카네기홀에서 선보일 예정인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전곡 사이클 방향 가늠자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임윤찬은 2022년 제16회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18세로 역대 최연소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 클래식 음악계 주목을 받았다. 당시 강렬한 해석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이후 세계 유수 오케스트라 및 공연장과 협연하며 국제적인 연주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리사이틀에선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4번(K.282), 13번(K.333), 9번(K.311), 7번(K.309), 11번(K.331) 등 다섯 작품을 선보인다. 모차르트 음악 특유의 균형미와 섬세한 감정 표현, 다이내믹한 음악적 흐름을 감상할 수 있는 곡들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시흥에서 성장한 음악가가 고향의 새로운 문화예술공간 개관 첫 무대를 장식한다는 점에서도 이채롭다. 클래식 공연 열기는 12월에도 이어진다. 이탈리아 작곡가 주세페 베르디의 대표작인 '라 트라비아타'가 내달 11일 오후 7시30분과 12일 오후 3시 시흥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관객을 만난다. 서정적인 아리아와 극적인 전개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오페라로, 이번 공연은 국립오페라단 무대를 통해 오페라 매력을 시민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연말에는 대중음악과 뮤지컬을 결합한 송년콘서트가 열린다. 내달 29일 오후 7시30분 '소향 X 김성식 X 노윤 송년콘서트'에는 가수 소향과 뮤지컬 배우 김성식, 노윤이 출연한다.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클래식과 오페라 중심 프로그램에 대중적인 음악의 매력을 더한다. 개관을 기념해 시민이 공연을 보다 더 합리적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시흥시민을 대상으로 전체 좌석 50%를 할인가로 제공하고, 시흥아트센터 개관 기념 특별 할인도 운영된다. 공연 예매 관련 세부 사항은 시흥아트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반 고흐-모네-마티스 명작, 미디어 아트展 선봬= 대중성과 작품성을 두루 갖춘 미디어아트 기획전을 유치해 시흥아트센터 개관 의미를 더한다. '미디어아트 展: 거장의 팔레트, 빛을 만나다'는 이달 13일부터 내달 29일까지 시흥아트센터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빈센트 반 고흐, 클로드 모네, 앙리 마티스 등 세계적인 미술 거장의 작품을 미디어아트로 재해석해 선보이는 자리다. 대형 스크린과 빛, 영상 기술을 활용해 회화 작품을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 개관식~오픈 스테이지 투어, 시민이 연다= 시흥아트센터는 개관 당일인 오는 13일 오후 6시 개관식을 연다. 개관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공연예술 관계자, 시흥아트센터 주인인 시민이 모여 개관을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개관 기념공연 '시흥의 예술, 하나된 울림'에는 시흥시립전통예술단과 시흥시립합창단, 시흥시립소년소녀합창단, 시흥예총 등 지역 예술인과 단체가 참여한다. 공식 행사에 앞서 오후 5시부터 오픈 스테이지 투어도 진행된다. 시민이 공연장과 주요 공간을 직접 둘러보며 시설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이외에도 AI휴머노이드 로봇과 세계적인 비보이팀 '진조크루'가 선보이는 퍼포먼스 및 라이팅쇼, 시흥아트센터 건립 과정과 비전을 담은 아카이브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는 범정부 대규모 할인 축제인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연계해 이달 5일부터 15일까지 안양사랑페이 추가 환급(캐시백)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의 소비 부담을 완화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에 안양사랑페이(카드형) 가맹점에서 안양사랑페이(카드형)로 결제하면 결제 금액의 5%를 포인트로 환급받을 수 있다. 다만 캐시백 혜택은 본인 충전금에 한해 적용되며, 인센티브나 정책수당 등은 제외된다. 환급은 1인당 최대 1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예산 소진 시 조기에 종료될 수 있으며, 지급된 포인트는 지급일부터 3개월 이내 사용해야 한다.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포인트는 자동 소멸된다. 김동일 기업경제과장은 3일 “시민이 안양사랑페이를 적극 이용해 소상공인에게 힘을 보태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향토사료관이 가족 단위 관람객이 지역 문화유산을 보다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주말 가족 체험 프로그램 '가족 문화유산 탐험대'를 오는 20일까지 운영한다. 의왕시향토사료관 특별전 '풍류-고상하고 멋스럽게 노는'에는 조선시대 선비들이 시 짓기, 독서, 그림 그리기, 거문고 연주 등을 즐기며 학문과 예술을 함께 향유했던 '풍류 문화'를 다양한 유물을 통해 소개한다. 문화유산 탐험대에서 가족들은 특별전 해설을 듣고 이와 연계한 △고도서(오침선장) 만들기 체험 △전시 유물 퀴즈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등에 참여하게 된다. 체험은 단순 관람을 넘어 가족이 함께 보고, 만들고, 추억을 남기는 참여형 박물관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7일과 14일 두 차례 운영되며, 7일에는 미취학 아동(6~7세) 자녀를 둔 가족을, 14일에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각 회차는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하루 2회 운영된다. 참여를 원하는 가족은 날짜별 운영 대상에 맞춰 회차 중 1회를 오는 6일까지 의왕시통합예약시스템에 접속해 선택하면 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3일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전시를 관람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하면서 우리나라 문화유산을 더욱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가족이 함께하는 의미 있는 박물관 체험으로 특별한 주말의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가족 문화유산 탐험대 프로그램 관련 세부 사항은 의왕시향토사료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양평군-의정부시-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는 병역의무를 이행하는 청년을 격려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입영 지원금' 지급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업 활성화와 신청 안내를 위해 이달부터 본격적인 홍보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2021년부터 구리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입영 지원금 지급을 시작했다. 입영하거나 소집되는 청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병역의무 이행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신성한 병역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입영 또는 소집하는 청년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사기를 진작하고, 지역사회 차원에서 청년의 첫 출발을 응원하는 청년복지 행정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입영-소집했거나 입영-소집을 앞둔 시민 중 구리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한 경우다. 현재 구리시에 1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하면서, 과거 거주기간을 합산해 구리시에 주민등록을 둔 기간이 5년 이상인 경우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1인당 20만원이며, 구리시 지역화폐인 구리사랑카드로 지급한다. 지역화폐로 지급한 지원금은 관내 소상공인 점포 이용으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일거양득 효과를 거두고 있다. 신청자는 입영통지서와 신분증을 지참해 거주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들르거나 정부24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을 받으려면 복무 만료 전 신청해야 한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입영 지원금은 국가와 국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지역 청년에게 보내는 시민의 감사와 응원의 마음"이라며 “대상자가 빠짐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적극 알리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2일 팔당댐 일원에서 중앙정부의 지방우대지수 1권역 분류에 반발하는 '지방우대지수 불합리한 권역 지정 개선 촉구 규탄대회'를 열고 지역 현실을 반영한 산정 기준 개선과 3권역 재지정을 촉구했다. 이날 규탄대회에는 최현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관내 시민단체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중앙정부의 획일적인 권역 분류 기준에 대한 개선을 한목소리로 요구했다. 이번 규탄대회는 2600만 수도권 주민의 식수원 보호를 위해 오랜 기간 각종 규제를 감내해 온 남양주 현실을 알리고, 지역 여건을 반영한 지방우대지수 산정 기준 개선을 요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는 국가적 공익을 위해 각종 규제를 감내해 온 지역이 수도권에 위치한다는 이유만으로 정부 지원에서도 불이익을 받는 것은 부당하다며 지역 여건을 고려한 합리적인 권역 재지정을 촉구했다. 남양주시는 개발제한구역, 상수원보호구역, 군사시설보호구역 등 8개 중첩규제로 지역개발과 산업기반 확충에 지속적인 제약을 받아 왔다. 특히 수도권 주민의 식수원 보호라는 국가적 공익을 위해 장기간 규제를 감내했지만 이에 상응하는 보상과 지원은 충분히 이뤄지지 않는 실정이다. 실제로 남양주시의 2023년 기준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은 2084만원으로 경기도 31개 시-군 중 30위에 머물러 있다. 별내-다산신도시와 왕숙 공공주택지구 등 대규모 택지개발로 인구와 기반시설 수요는 늘어나고 있으나 각종 규제로 산업시설 유치와 일자리 창출에 제약을 받아 경제적 자족성 확보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남양주시는 이날 규탄대회를 통해 정부에 △중첩규제와 경제적 자족성, 산업-고용 기반 등을 반영한 지방우대지수 산정 기준 개선 △남양주시 1권역에서 3권역으로 재지정 △중첩규제 피해지역에 대한 '규제특례권역' 제도 신설 △수도권 식수원 보호에 따른 정당한 보상과 지원 마련 등 4개 사항을 촉구했다. 참석자는 공동구호를 제창하며 중앙정부의 권역 분류 기준 개선과 남양주시의 지역적 특수성을 반영한 합리적인 지원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최현덕 시장은 “남양주시는 수도권 주민의 식수원을 지키기 위해 수십 년간 각종 규제를 감내해 왔는데, 정당한 보상은커녕 수도권이란 이유로 정부 지원에서도 불이익을 받고 있다"며 “국가적 필요에 따라 규제를 받아 온 지역 희생과 불이익은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울과의 거리가 아니라 지역이 감당해 온 규제와 그로 인해 제한된 발전 기회를 제대로 평가해야 한다"며 “특히 서울과 가까운 거리로 더 많은 고통과 희생을 강요받은 남양주 현실을 반영한 합리적인 기준 마련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규탄대회는 국가적 공익을 위해 희생해 온 지역이 정책적 불이익까지 감수해야 하는 불합리한 구조를 바로잡기 위한 시민의 정당한 목소리"라며 “지역사회와 시민단체, 지역 정치권과 연대해 제도 개선이 관철될 때까지 지속 대응하겠다"고 천명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지난달 31일 개군면레포츠공원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들 노고를 격려하고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어울림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농번기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지역 농가 일손을 보태며 양평 농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휴식과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외국인 걔절근로자가 양평군과 지역사회에 친근감을 느끼고 지역에 대한 좋은 인상을 갖도록 했다. 이날 행사에선 참가자가 함께하는 명랑운동회와 팝페라 공연을 비롯해 캄보디아 출신 가수 한혜정 공연, 디제잉 공연 등이 펼쳐졌다. 참가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농작업으로 쌓인 피로를 풀고 서로 어울리며 화합하는 시간을 보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3일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지역 농업을 함께 이끌어가는 소중한 동반자"라며 “이번 행사가 양평군과 지역 농가에 대한 좋은 기억으로 남아 농업현장에서도 활력과 보람을 느끼며 근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양평군에는 상하반기 총 109개 농가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331명이 입국해 배치됐다. 이들은 농번기 인력 부족 해소와 안정적인 영농 여건 조성에 기여하며 농업 생산성 향상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중국 산둥성 린이시와 웨이하이시를 찾아 현지 기업의 투자 의향을 끌어내며 첨단산업 유치와 경제협력 확대에 새로운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방중에서 김원기 시장은 린이시에서 열린 국제바이어대회에 참석하고, 린이시와 웨이하이시 시장을 만나 산업-무역 분야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현지 주요 기업과 산업시설을 찾아 의정부시의 투자 환경을 알리고 기업 간 협력 가능성을 모색한 결과, 현지 기업의 입주의향서 5건을 확보했다. 이번 방중은 도시 간 경제협력 논의와 기업 현장 방문을 연계해 투자 유치 가능성을 살피고, 향후 기업 간 교류와 투자 협의를 이어갈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 국제바이어대회에서 기업 교류-투자 접점 확대= 김원기 시장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린이시에서 열린 '2026년 제4회 린이상성 국제바이어대회'에 참석해 현지 기업들과 교류했다. 국제바이어대회는 중국 현지 기업과 해외 바이어가 교류하는 행사다. 김원기 시장은 전시장을 둘러보며 중국 기업 산업 동향을 살피고, 한국 기업과 교류 및 투자 가능성을 모색했다. 특히 현지 기업 관계자들에게 의정부시 투자 환경을 알리고, 기업 간 교류와 협력의 폭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했다. ▷ 린이-웨이하이와 경제협력 확대= 김원기 시장은 린이시 위성타오 시장과 웨이하이시 쿵판핑 시장을 만나 두 도시의 산업 여건과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위성타오 린이시장은 이번 방문이 양측의 협력 통로를 넓히고 정부와 민간 교류를 심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국제무역과 항만물류, 라이브커머스 분야의 협력 확대를 제안했으며, 관광-문화-교육 분야에서도 교류가 이어지길 기대했다. 쿵판핑 웨이하이시장은 웨이하이와 한국의 지리적 인접성과 경제-인적 교류 기반을 강조하며, 신흥산업과 미래산업 분야 협력 확대를 제안했다. 이에 양측은 신흥산업과 미래산업을 중심으로 산업 연계와 정보 공유를 강화하고 양 도시 간 경제협력 폭을 넓히는 데 뜻을 모았다. 의정부시는 두 도시 시장과 면담을 통해 도시 간 경제협력 가능성을 확인하고, 향후 기업 간 교류와 투자 논의를 이어갈 기반을 다졌다. ▷ 현지 기업-산업시설 방문…투자의향서 5건 확보= 김원기 시장은 린이시와 웨이하이시의 주요 기업과 산업시설을 방문해 현지 산업 동향을 살피고 투자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린이시에선 신화그룹과 린이염업유한공사, 레이저과학기술산업단지 등을 찾아 기업 운영 현황과 산업 현장을 확인했다. 웨이하이시에선 웨이하이 탄소섬유산업단지와 중커융합컴퓨팅파워센터 웨이하이지사에 들러 첨단소재와 컴퓨팅 분야 산업기반을 살폈다. 웨이고그룹에서 첨단의료기기 등 주요 제품과 사업 분야를 둘러봤으며, 타이어 제조기업 성산그룹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제조시설과 연구 현장을 살펴봤다. 이처럼 현지 기업과 산업시설에 방문하고 기업 관계자들과 면담한 결과, 입주의향서 5건을 확보했다. 김원기 시장은 “이번 중국 방문은 현지 기업의 투자 관심을 직접 확인하고, 첨단산업 분야 협력 가능성을 넓힌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입주의향서 확보에 그치지 않고 실제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협의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의정부가 주거 중심 도시에서 벗어나 기업과 일자리가 함께 성장하는 도시로 나아가려면 첨단산업 유치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기업을 직접 찾아 의정부시 투자 환경을 알리고, 기업 유치가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K-컬처 복합콤플렉스(K-스타월드) 민간 참여자 공모 취소와 관련해 K-컬처 복합단지 조성사업 자체가 중단되거나 백지화되는 것은 아니다는 입장을 2일 밝혔다. 하남시에 따르면, 하남도시공사는 이날 K-스타월드 도시개발사업 민간 참여자 공모를 취소한다고 공고했다. 이번 공모 취소는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29일 발표한 '하남미사 K-컬처' 신규 택지 조성계획에 따른 조치다. 국토부는 당시 수도권 신규 택지 공급계획을 발표하면서 하남미사 K-컬처 지구에 1만2000가구를 공급하고, K-컬처 복합단지 구축 방안도 함께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해당 지구를 자연환경과 문화가 어우러진 수도권 동부권의 자연-문화 복합거점으로 조성하겠다는 구상을 공식화했다. 이에 따라 기존 민간 참여자 공모 절차는 취소됐지만 K-컬처 복합단지 조성 구상 자체는 정부의 신규 택지 개발계획에 포함돼 있는 셈이다. 임은수 공보담당관은 이번 민간 공모 취소에 대해 “정부의 신규 택지 조성계획에 따른 기존 민간 공모 절차 취소일 뿐, K-컬처 복합단지 조성사업 자체가 무산된 것은 아니다"는 입장을 전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부천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사랑화폐가 광명시 관외 소비자를 지역상권으로 끌어들이며 관내 소비 기반을 넓히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올해 3월부터 8월까지 코나체인㈜이 진행한 광명사랑화폐 효과분석 조사에 따르면, 작년 광명시 관외 거주자의 광명사랑화폐 결제액은 194억원으로 전년 102억3000만원보다 89.6%나 증가했다. 이는 같은 기간 광명사랑화폐 전체 결제액 증가율 87.3%(2024년 1495억7000만 원, 2025년 2801억원)보다 높은 수준이다. 관외 소비자의 광명사랑화폐 이용 규모도 커졌다. 결제 회원 수는 2024년 5만9600명에서 2025년 7만8900명으로 32.4% 늘어났고, 결제 건수는 40만4000건에서 68만9000건으로 70.5% 증가했다. 결제액뿐 아니라 이용자와 실제 결제 건수가 함께 늘어나면서 관외 소비자의 광명사랑화폐 이용이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 지속 확대되는 모양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3일 “광명사랑화폐가 시민에게는 실질적인 소비 혜택을 제공하고, 소상공인에게는 매출 증대 기회를 더해 지역경제 선순환을 이끄는 든든한 기반이 되도록 쓰임과 혜택을 꾸준히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 이용자 만족도 94.3%-가맹점주 만족도 89.2%= 광명사랑화폐에 대한 이용자와 소상공인 만족도 역시 높게 나타났다. 광명시는 올해 3월 광명사랑화폐 이용자 3만1870명과 가맹점 500곳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이용자 만족도는 94.3%, 가맹점주 만족도는 89.2%에 달했다. 특히 이용자의 97.6%가 광명사랑화폐 지속적인 발행이 필요하다고 응답했고, 가맹점주의 93.6%는 앞으로도 가맹점 자격을 유지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광명사랑화폐가 이용자에게는 실질적인 소비 혜택을 제공하고 소상공인에게는 고객과 매출을 연결하는 수단으로 자리 잡으면서, 이용자와 가맹점 모두에서 지속적인 이용에 대한 높은 수요가 확인됐다. ▷ 착한 소비 늘리고, 지역경제 살리고= 광명시는 광명사랑화폐로 시민 소비가 착한 소비문화 확산과 지역 가치를 실현하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선순환으로 이어지도록 하고 있다. 올해 3월부터는 광명사랑화폐 가맹 착한가격업소에서 결제하면 캐시백을 지급하고 있으며, 9월21일부터는 혜택을 기존 5%에서 총 10%로 확대했다. 4월부터는 광명시 인증 공정무역가게에서 광명사랑화폐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10%를 돌려주는 공정무역 실천 캐시백도 운영한다. 3월부터 지역서점에서 도서를 구매하면 결제금액의 10%를 환급하는 '도서구입비 캐시백'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9월 독서의달에는 환급률을 15%로 확대하는 등 시민의 도서 구매 부담을 낮추고 동네서점 이용을 활성화했다. 7월에는 지류형 광명사랑화폐를 새롭게 도입해 시민 이용 편의를 높이고 사용 방식을 다양화했다. 광명동굴 입장료 환급과 광명세일페스타, 광명평화마라톤 등 관광-행사와도 연계해 외부 방문객 소비를 유도하고 지역상권으로 소비가 이어지도록 했다. 사용처도 확대됐다. 올해 2월 가맹점 등록 기준을 기존 연매출 12억원 이하에서 15억원 이하로 완화했으며, 병원-약국-서점-학원과 사회연대경제기업 등은 연매출 30억원 이하까지 등록할 수 있도록 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오는 5일 오후 2시30분 부천아트센터 2층 소공연장에서 '2026년 제6회 부천디아스포라문학상 시상식'을 연다. 부천디아스포라문학상은 세계 각지에 흩어져 살아가는 디아스포라(이주민) 삶과 애환, 경계를 넘어선 연대 메시지를 담은 문학 작품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국제 문학상이다. 올해 수상작으로는 사샤 스타니시치(Saša Stanišić) 작가의 장편소설 '출신(Herkunft)'(권상희 옮김, 은행나무)이 선정됐다. 행사는 총 2부로 진행된다. 1부는 오후 2시30분부터 3시30분까지 본상 시상식이 열리며, 2부에선 오후 3시30분부터 4시30분까지 수상 작가와 만남 및 사인회가 이어진다. 특히 작가와 만남에서 민음사 해외문학 편집자 김민경이 진행을 맡아 수상 작가와 함께 '출신'에 담긴 디아스포라의 삶과 문학적 의미를 주제로 대담을 나눈다. 참석자는 작가의 작품세계와 창작 이야기를 직접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문학과 문화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공식 홍보 포스터 내 큐알 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박혜경 부천시 문화정책과장은 3일 “이번 시상식이 문학을 통해 서로 다른 삶과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이 세계적인 작가와 직접 소통하며 국제 문학의 가치를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2일 기후에너지환경부로부터 '환경교육도시'로 재지정됐다. 이로써 시흥시는 2027년부터 2029년까지 3년간 지역 특성을 반영한 환경교육 정책을 지속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환경교육도시는 '환경교육 활성화 및 지원 법률'에 따라 환경교육 추진 기반과 성과, 향후 계획이 우수한 지방자치단체를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지정해 지원하는 제도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환경교육도시 지정을 위해 서면-현장심사를 시행했고, 지방자치단체장 심층 인터뷰를 통해 환경교육 추진 의지와 그동안 성과, 향후 발전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현장심사에서 지난 3년간 민-관-학 협력을 통해 추진해 온 지역특화 환경교육과 시민 중심 탄소중립 실천 성과를 설명하고, 시흥의 다양한 환경자원을 연계한 '빅히스토리 시화호 환경교육'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인류 정착부터 산업화, 환경오염과 생태회복, 에너지전환까지 아우르는 통합형 환경교육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시흥시는 2023년 최초 지정 이후 시흥에코센터를 중심으로 교육지원청, 학교, 지역 환경교육기관 및 시민단체 등과 협력해 환경교육 기반을 지속 확대해 왔다. 특히 탄소중립체험관 개관, 시흥환경교육과정 개발-운영, 환경교육사 양성기관 지정 등을 통해 미래세대 교육과 전문인력 양성 기반을 강화했으며, 시화호 환경교육 필수이수제와 시흥탄소가계부플러스(+) 앱 운영을 통해 지역특화 환경교육을 시민의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으로 연결해 왔다. 올해는 '제2차 시흥시 환경교육계획(2026~2030)'을 자체 수립하며, 국가 환경교육 정책 방향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향후 5년간 환경교육 정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시화호 빅히스토리 교육생태계 구축을 비롯해 △공공부문 기후에너지환경교육 필수이수제 △에코마을 2.0 추진 △시흥기후행동 강화 △시흥환경교육과정 운영 등 환경교육도시 5대 핵심사업을 중점 추진해 시민이 주도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실천하는 환경교육 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3일 “환경교육도시 재지정은 지난 3년간 시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쌓아온 환경교육 성과와 발전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부터 시민과 기업까지 누구나 환경교육에 참여하고, 배움이 일상 속 실천과 탄소중립 성과로 이어지는 지속가능한 환경교육도시 시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가 지난달 공유 이동수단의 불법주차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즉시 견인 지역을 확대하고 전담인력을 투입한 결과, 무단방치 관련 민원이 전달 대비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부터 안양시는 기존 고잔신도시 상가지역 일원에서 운영하던 즉시 견인 지역을 선부광장, 한대앞역, 상록수역 일원으로 확대했다. 또한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지도 단속요원을 새롭게 투입해 지정 주차구역 외 보도 중앙과 횡단보도 주변, 교통섬 등에 방치된 기기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보행자 이동에 큰 불편을 초래하는 전동킥보드는 현장에서 즉시 견인했다. 그 결과, 지난 한 달 동안 전동킥보드 총 47대를 견인했으며, 향후 조례 개정 시 즉시 견인 대상에 포함할 예정인 공유 전기자전거 등에 대해서도 3000여대를 계도 조치했다. 이와 함께 최근 한 달 동안 공유 이동수단 불법주차 관련 민원도 전달 대비 절반 수준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관련 조례 개정이 완료되면 현재 전동킥보드뿐 아니라 공유 전기자전거도 즉시 견인 대상에 포함해 보행자 통행을 방해하는 무단방치 기기에 대한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즉시 견인 지역 확대와 전담인력 투입 이후 무단 방치 기기와 관련 민원이 감소하는 등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운영업체와 지속 소통하고 현장 관리를 강화해 보행자가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거리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는 탁월한 경영 성과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관내 11개 기업을 '2026년 안양시 우수기업'으로 최종 선정했다. 올해는 △㈜리얼게인 △㈜오상헬스케어 △㈜피아이코드 △주식회사 이피에스이앤이 △주식회사 신화테크 △주식회사 이노트 △주식회사 세오 △토탈테크라인(주) △주식회사 엔비솔루션 △두루에너아이(주) △이에스피 주식회사가 우수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안양시 우수기업 선정 제도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성장 잠재력과 기술력이 뛰어난 기업을 발굴해 사기를 진작시키고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06년부터 매년 시행해 온 제도다. 안양시 우수기업은 관내에서 2년 이상 사업 활동을 하며 매출액 50억원, 종업원 수 20명 이상 제조업-지식서비스산업-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안양시는 경영성과, 기술품질, 근무환경, 수출 및 고용 실적, 지역사회 기여도 등 6개 분야 22개 항목을 기준으로 서류 및 현장 평가를 진행하고, 기업지원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우수기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우수기업에는 3년간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자보전 우대(0.5%p)를 비롯해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감면(차량 1대) △안양시 기업지원 시책-사업 참여 시 가점부여 △우수기업 인증서 및 현판 수여 혜택이 제공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3일 “고물가와 대외 불확실성으로 현장의 어려움이 이어지는 가운데서도 기술 혁신과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를 이끌어 주는 우수기업에 깊이 감사하다"며 “안양시는 인공지능(AI)-디지털 전환 등 미래 성장동력을 키우는 기업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의회-시흥시의회-연천군의회-의왕시의회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주연 구리시의회 의원은 제36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리시와 경기도교육청의 협약 체결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지적하고, 조례가 정한 사전 보고 절차를 지키며 협약에 따르는 재정 부담을 충실히 검토하라고 촉구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 연주연 의원은 구리시가 지난 9월 '경기도교육청과 벽깨기 협약'에 수영장을 포함한 학교복합시설을 두 곳 “건립한다"고 확정적으로 적었지만 구리시의회에는 “선언적인 협약"이라고 설명했다며 “약속은 구체적으로 했는데, 그 약속에 따르는 책임은 선언적이라고 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같은 협약서를 받은 용인시와 성남시는 협약식에 참석하고도 서명하지 않았고, 고양시-군포시-파주시는 "협력한다“, "노력한다“고 적었다. 더구나 같은 교육지원청 관할인 남양주시는 "건립에 협력한다“를 택했다. 군포시-시흥시-남양주시는 비용추계가 없다는 이유로 시의회에 동의안을 올리지 않았다. 반면 구리시는 건립 비용을 비용추계서에 적지 않은 채 동의를 구했고, 구리시의회 동의 12일 전에 이미 서명을 마친 상태였다. 연주연 의원은 “'선언적'이라던 이 협약이 지금은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며 "이 협약은 어디까지가 선언이고, 어디부터가 실제 사업이냐“고 되물었다. 또한 올해 협약 12건 중 4건이 정식 사전 보고 없이 맺어졌고, 소각열을 민간기업에 판매하는 협약은 판매량과 가격이 협약서에 비어 있는 데다 한 달 사이에 '동의안'에서 '보고안'으로 바뀌었다고 지적했다. 특히 연주연 의원은 주례보고에서 시민이 이용하는 수영장과 사우나 등에 열을 먼저 공급하도록 협약서에 명시해 달라고 요구했고 집행기관도 동의했지만, 그 문구가 빠져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집행기관에 △조례가 정한 사전 보고 반드시 준수하고 △정례회 협약 추진상황 보고에 협약별 소요 비용과 사후 관리 현황을 담을 것을 요구하며 “서명한 뒤 알리는 것은 보고가 아니라 통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두 가지가 지켜지지 않는다면, 숫자 없는 협약을 근거로 올라오는 예산에 대해서는 심사 때 그 숫자부터 묻겠다"고 덧붙였다. 연주연 의원은 “서명부터 서두르는 행정과, 서명하기 전 시민과 시의회에 먼저 설명하는 행정, 어느 쪽을 시민이 더 신뢰하시겠느냐"며 5분 자유발언을 끝마쳤다. 한편 연주연 의원은 고교 교과특성화 협약 동의안 처리 과정에서 시비 부담이 예정됐는데도 비용추계가 생략된 점을 지적하고 매년 시 부담액을 본예산 편성 전 구리시의회에 보고하도록 하는 부대의견을 제안했으며, 해당 안건은 부대의견을 붙여 원안 가결됐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장향숙 구리시의회 의원은 제364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구리시의회에 보고된 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 가입에 반대하며 가입 절차를 중단하고 가입 여부를 원점에서 재검토하라고 집행부에 촉구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 장향숙 의원은 북한의 남북 관계에 대한 강경한 입장과 대화 거부 등을 언급한 뒤 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가 제시한 문화-관광-체육-보건-환경 분야 교류를 어떻게 추진할 것인지 구체적인 사업계획이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2021년 출범 당시 전국 61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했던 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가 탈퇴가 이어지면서 12곳만 남았고, 접경지 지방자치단체 상당수도 가입하지 않은 상황에서 접경지도 아닌 구리시 참여 필요성이 명확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 규약에는 전담 직원 배치와 공동사업경비 부담이 명시돼 있는데 구리시의회에 제출된 비용추계에는 연간 500만원 분담금 외에는 구체적인 내용이 제시되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2023년 '남북교류보다 민생경제가 시급하고, 가입 이후 활동이 유명무실하다'는 이유로 탈퇴한 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에 재가입하는 사안임에도 기존 탈퇴 사유가 해소됐는지에 대한 설명이 전혀 포함되지 않았음을 지적했다. 이에 장향숙 의원은 집행부에 가입 절차를 중단하고 내년도 예산에 분담금을 편성하기 전 가입 필요성을 구리시의회에 다시 설명하고 가입 이후 연차별 사업계획과 전담 인력 운영 방안, 분담금과 공동사업비를 포함한 실제 비용추계와 2023년 구리시가 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에서 탈퇴했던 사유가 무엇으로 해소됐는지 공식적인 근거를 제시하라고 주문했다. 특히 “한반도 평화와 남북 교류 가치가 소중하기에 충분한 준비 없이 이름만 올리는 가입은 바람직하지 않다. 평화는 구호가 아니라 준비와 실력으로 이뤄지는 만큼, 시민 앞에 떳떳하게 설명할 수 있는 행정을 하기 바란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의회는 2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장에서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반부패-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 청렴 의식을 높이고, 공정하고 투명한 직무 수행과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앞서 참석자는 청렴 서약식에서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어 김성수 지방의회연구소 강사가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직자 행동강령 등 주요 청렴 관련 법령과 제도에 대해 강의했다. 또한 직장 내 괴롭힘 및 갑질 예방 교육을 통해 관련 사례와 예방 방안을 살펴보고, 상호 존중에 기반한 건강한 조직문화 중요성을 되새겼다. 특히 청렴이 단순히 법령과 규정 준수에 그치지 않고 의정활동과 조직 운영 전반에 실천돼야 한다는 점을 공유하며, 공직자로서 책임과 역할을 되짚는 시간을 가졌다. 김선옥 시흥시의회 의장은 “청렴은 공직자가 지켜야 할 기본 원칙이자 시민의 신뢰를 얻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서로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시흥시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천군의회는 2일 제306회 제2차 정례회를 대비해 연천군 주요 사업장 4곳에 들러 현장의정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선 '연천현충원 진입도로'와 '사회혁신형 스마트팜 구축지원' 등 집행부가 추진 중인 주요 사업장 4곳을 찾아 보완이 필요한 사항을 청취한 후 면밀한 검토와 개선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박영철 연천군의회 의장은 “연천군에서 진행하는 핵심 사업들 문제점 또는 개선 사항 등을 파악해, 그 결과를 바탕으로 다가오는 군정질문 및 2027년도 예산 심사에 적극 반영해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306회 연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는 이달 13일부터 내달 17일까지 35일간 개회될 예정이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의회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양일간 관내 체육공원 등지에서 열린 '2026년 의왕시의회 의장배 체육대회' 현장을 찾아 생활체육 동호인과 대회 관계자를 격려했다. 의왕시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게이트볼, 배드민턴, 탁구, 볼링, 축구 등 5개 종목에 많은 생활체육 동호인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며 화합을 다지는 축제 한마당으로 치러졌으며, 이번 행사를 위해 의왕시의회는 3000만원 예산을 지원했다. 의왕시의회 의원들은 첫날인 지난달 31일 고천다목적체육관(배드민턴)을 시작으로 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탁구), 내손동 게이트볼구장, 포일스포츠센터 볼링장을, 이튿날에는 부곡체육공원(축구)을 찾아 선수를 응원하고 대회 준비에 애쓴 의왕시체육회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건넸다. 서창수 의왕시의회 의장은 체육대회 축사에서 “생활체육은 시민 건강을 증진하고 이웃 간 소통과 화합을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생활체육을 즐기고 건강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의왕시의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일산노인종합복지관 셔틀버스에 수요응답형(DRT) 서비스를 도입하고 2일부터 정식 운행에 들어갔다. 이날 고양시는 운행에 앞서 일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DRT 버스 개통식'을 열고 고양형 DRT 서비스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오후석 고양특례시 제2부시장, 김학영 고양특례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 장기욱 복지관장, 박병환 일산노인종합복지관 회원대표위원장, 강상철 지앤티솔루션(DRT 플랫폼 구축업체) 대표, 버스 이용객 등 100여명이 참석해 고양형 DRT 버스 출발을 축하했다. 행사는 기념사와 축사, 사업 추진 경과보고, 제막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고양시는 2023년 6월 경기도 수요응답형 버스 '똑버스'를 식사동과 고봉동에 처음 도입하며 DRT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후 덕은-향동지구 등으로 운행 지역을 넓히며 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에 힘써 왔다. 이번 DRT 버스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 공모사업 일환으로 도입됐다. 특히 경기도 플랫폼을 활용하는 똑버스와 달리 고양시가 직접 DRT 플랫폼을 구축해 운영하는 첫 사례다. DRT 서비스 도입으로 노인은 스마트폰으로 버스의 현재 위치를 확인하고 탑승을 신청할 수 있어 정류장에서 기다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운전기사는 어디에서 누가 탑승하는지 미리 파악해 효율적으로 운행할 수 있고, 복지관은 운영관리시스템을 통해 차량 운행 현황과 이용 내역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렇게 축적된 운행 기록과 이용 통계는 서비스 개선과 운영계획 수립에 활용된다. 고양시는 일산노인종합복지관 셔틀버스에 이어 연말까지 고양 누리버스 N007번 노선에도 DRT 서비스를 도입해 교통사각지대에 있는 시민 이동 편의를 높이고, 고양형 DRT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오후석 제2부시장은 기념사에서 “어르신께 이동은 곧 일상이자 건강"이라며 “차량 점검과 운행 관리를 철저히 해 어르신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복지관과 함께 이용 안내도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개통은 고양형 수요응답형 교통서비스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스마트 기술을 시민 일상 가까이에 두어 교통약자 누구나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사우문화체육광장에서 '2026년 제32회 농업인의날 기념 김포농업 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과 함께 김포농업 大도약 '을 주제로, 제32회 농업인의날 기념식, 인삼축제, 금빛나루행사, 축산물 시식 및 홍보 행사를 통합해 추진된다. 기념식은 7일 오전 11시부터 진행되며, 식전 공연과 함께 기념사-축사, 농업 관련 분야별 우수농업인 표창이 진행된다. 농업 관련 기관-단체, 농업인, 시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김포농업 발전을 견인한 농업인 노고를 격려하고 농업이 가진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행사장에선 농업 관련 기관 및 단체가 시민과 함께 참여하는 체험-전시-판매 행사가 다채롭게 진행된다. 특히 농-축산물 직거래 판매와 시식 행사, 금쌀 떡볶이 체험, 시민 참여 김장행사, 장기자랑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큰 호응이 기대된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대축제 행사는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한 농업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도시민과 농업인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김포농업 발전과 농업인 소득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2일 프랑스 정부 공인 건축가(DPLG) 임우진을 건축-경관 분야 정책자문관으로 신규 위촉했다. 도시경관 개선과 공공건축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서다. 임우진 건축가는 한국과 프랑스를 오가며 활발히 활동해 왔으며, 프랑스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와 함께 이화여자대학교 캠퍼스복합단지(ECC) 설계에 참여했다. 또한 이탈리아 피렌체 국제현대미술비엔날레 디자인 부문 최고상인 '레오나르도 다빈치상'을 두 차례 수상했다. 이번 위촉은 최초로 집무실이 아닌 사업 현장에서 이뤄졌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임우진 건축가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함께 주요 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공간 조성 방향을 논의했다. 먼저 다산동 경의중앙선 철도 복개구간에 조성될 잔디광장, 사계절 정원 등 공원시설 계획을 살펴봤다. 이어 수변복합문화공간 조성 사업 예정지를 찾아 수변 테라스와 전망대 등 시민 친화적 공간 배치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임우진 건축가는 앞으로 도시 발전 전략과 건축 계획, 공공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남양주시 주요 사업에 대한 전문적 시각을 제시하고 실질적 자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최현덕 시장은 “사람이 먼저인 도시를 고민해 온 임우진 건축가의 인문학적 공간 철학을 남양주시 주요 공공사업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시민 중심 공간 조성을 통해 도시 품격을 높이는 공간 혁신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는 2일 정성호 국회의원과 이성훈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을 만나 양주시 택지개발사업지구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과 시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양주시는 신규 택지개발 검토와 기존 택지개발지구의 장기 현안 해소, 광역교통 및 도로 기반시설 확충, 공원-하천 등 주민편의시설 개선, 공공주택 공급계획 조정 등 16개 주요 현안에 대해 LH의 적극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먼저 서부권 균형발전과 주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백석-광적 일원에 신규 공공주택지구 지정을 검토해 달라고 건의했다. 아울러 광석지구 조속한 사업 추진과 고읍-옥정-회천지구 내 미활용-미매각 용지 합리적인 활용 방안 마련도 요청했다. 교통 분야에선 택지개발에 따른 교통수요와 지역 여건을 반영한 광역교통개선대책을 재검토 해주고 고암IC 교통혼잡 개선, 덕계교 안전 및 보행환경 개선, 덕정역 환승주차장 확충 등을 건의했다. 이와 함께 회천지구 주요 도로 연결과 상업지역 접근성 개선, 철도역과 주변 택지지구 간 연계도로 확충 등 주민의 교통 불편을 줄이기 위한 대책도 제시했다.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건의로는 회천문화공원 보행 연결성 강화, 덕계천 보행교 설치 검토, 청담천-덕계천의 친수공간 및 주민편의시설 확충, 장기간 미매각된 용지를 활용한 공원-여가공간 조성 등이 포함됐다. 도시지원시설용지의 장기 미매각 문제와 연계한 화물차 임시주차장 활용 방안도 함께 건의했다. 장흥 공공주택지구와 관련해선 지역 여건과 주택 수요를 고려해 공공임대주택 비율을 50% 이하로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공공분양 주택 확대와 일부 용지 배치 조정 등을 통해 주민 정착과 지역 자족기능을 높일 수 있도록 요청했다. 양주시는 이번 면담을 통해 택지개발사업 원활한 추진뿐 아니라 교통-공원-생활편의시설 등 도시 기반시설이 사업과 연계해 확충될 수 있도록 지속 협의해 나갈 방침이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택지개발사업은 주택 공급뿐 아니라 교통, 공원, 생활편의시설 등 도시 전반 기반을 함께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정성호 국회의원과 LH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 현안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환경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지하철 3호선 파주연장 실현을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 서명운동은 향후 시민추진단 구성을 통해 본격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그 시작은 지난달 31일 열린 시민화합체육대회와 운정호수공원 불꽃축제 현장에서 이뤄졌다. 이날 서명운동을 시작으로 파주시는 지하철 3호선 파주연장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지역 핵심 과제임을 널리 알리고, 파주 교통 발전을 바라는 시민의 뜻을 하나로 모아 나갈 계획이다. 서명운동 슬로건은 “하나된 시민의 힘! 지하철 3호선을 움직입니다."이다. 여기에는 시민의 단합된 힘이 지역 미래를 바꾸고, 지하철 3호선 파주연장을 현실로 만들어낼 수 있다는 강한 의지가 담겼다. 특히 이번 서명운동은 많은 시민이 함께하는 축제 현장에서 시작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2026년 시민화합 체육대회'와 '운정호수공원 불꽃축제'는 시민이 한자리에 모이는 파주의 대표 행사인 만큼 시민 공감대를 넓히고 자발적인 참여를 끌어내는 출발점이 됐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2일 “지하철 3호선 파주연장은 파주의 교통지도를 바꾸고 시민 이동권을 넓히는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시민 뜻을 하나로 모아 조속한 연장 실현을 위해 힘 있게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파주 발전을 바라는 시민 한 분 한 분의 서명이 큰 힘이 된다"며 “많은 시민이 많은 관김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덧붙였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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