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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강근주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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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고양시의회-안양시의회-양주시의회-의정부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은 9일 집행부 버스정책과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대화동 수소충전소 운영 현황과 시민 이용 불편 해소 방안에 대해 점검했다. 이날 면담에선 수소충전소가 환경부 보조금을 통해 상용차 중심 충전소로 조성된 만큼 수소버스 정시성과 안정적인 운행을 우선 고려해야 한다는 운영 원칙을 공유하는 한편, 일반 수소승용차 이용 과정에서 제기되는 민원 관련 대응 방안도 논의됐다. 버스정책과 관계자는 해당 충전소가 상용차형으로 설계돼 수소버스 충전에 최적화돼 있으며, 수소버스의 원활한 운행을 위해 충전 시간을 우선 배정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승용차 이용을 전면 제한할 수는 없는 만큼, 버스 운행에 지장이 없는 시간대를 활용해 일반 차량 충전이 가능하도록 운수사 및 이용자와 협의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수소버스 도입 확대에 따라 충전 수요가 지속 증가하는 상황에서 충전 효율과 안전성을 고려한 운영 관리와 함께 시민 대상 설명과 소통이 중요하다는 점도 공유됐다. 김운남 의장은 “수소충전소는 친환경 교통체계 전환을 위한 중요한 기반시설인 만큼, 버스 운행 안정성과 시민 이용 편의를 균형 있게 고려한 운영 방안이 필요하다"며 “시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운영 현황과 향후 계획을 투명하게 안내하고 관계 부서 간 협력을 통해 개선책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고양시의회는 앞으로도 수소버스 확대와 친환경 교통정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안을 지속 점검하고, 민생과 직결된 교통 인프라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소통을 이어갈 방침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도현 안양시의회 의원이 연말연시에 연이은 감사패 수상으로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어 화제다. 지난 8일 평촌고등학교, 작년 12월 말에는 평촌과학기술고등학교와 백영고등학교로부터 김도현 의원은 잇달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학교 교육환경 개선과 교육공동체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서다. 김도현 의원은 2023년부터 3년간 평촌고교 운영위원장을 역임하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운동장 부대시설 개선, 교실 노후 멀티미디어(TV) 교체, 컴퓨터실 정보화 교육 환경 개선, 도서관 리모델링 예산을 차례로 확보하며 교육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평촌과학기술고에는 2023년 본관 교실바닥 교체에 이어 올해 도서관 커뮤니티 공간 조성 예산을 지원했으며, 백영고에는 2024년 학교 담장 전면 교체에 이어 올해 본관동 외벽 개선 예산을 확보한 바 있다. 김도현 의원은 10일 “개교 후 30년 이상 지난 평촌 내 학교들은 낡은 건물, 오래된 기자재 등으로 인해 교육환경 개선이 시급한데도, 신도시라는 그늘에 가려져 현안 해결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2023년부터 올해까지 지역구 각급 학교에 약 43억원 교육경비를 지원했고, 앞으로도 시급한 현안들을 적극 발굴해 교육도시 평촌을 가꾸는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학교 현장 개선은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만드는 일이자 교육일번지 평촌 품격을 높이고, 지역을 가꾸는 일이기도 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소통을 통해 학생들이 차별화된 교육환경에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의회는 9일 열린 제38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양주시 사례를 통한 학교 설립과 통학 교통 연계 강화에 따른 과밀학급 해소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양주시는 신도시와 주거개발 지역을 중심으로 과밀-과소학급 문제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옥정지구는 학생 수가 급증가하면서 신도시 내 다수 학교에서 과밀학급이 발생하는 한편, 고읍지구는 학생 수용 여력이 있는데도 통학 접근성 한계로 과소학급 운영이 지속되고 있다. 과밀학급을 피해 옥정지구에서 고읍지구 내 삼숭중학교나 양주고등학교로 통학하는 일부 학생의 경우, 연계 교통수단을 한 차례 놓치면 수업 시작 뒤 학교에 도착하는 사례가 빈번해 학생의 정상적인 수업 참여를 위한 통학 교통체계가 미비하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학교 설립과 학생 배치가 통학 교통체계와 매번 분리돼 이뤄지면서 인구 불균형에 따른 과밀-과소학급 문제를 더욱 부추기고 있다. 통학용 전세버스 계약-운영도 국토교통부의 전세버스 수급 조절 정책에 가로막혀 무용지물이 되어 과밀-과소학급을 해소하려면 학교 설립 단계부터 통학 교통체계를 함께 설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이지연 시의원은 제안설명에서 “과밀-과소학급 발생은 개별 지역 특수한 문제가 아니라 학교 설립 정책과 통학 교통정책이 서로 연계되지 않은 구조적 한계가 누적된 결과"라고 주장했다. 양주시의회는 이날 채택한 건의안을 대통령실, 국무총리실, 국회, 교육부와 국토교통부로 보내 문제해결을 촉구할 방침이다. 양주시의회는 이외에도 양주시 도시관리계획(용도지구-도시계획시설) 결정(변경) 의회의견 제시의 건 등 3건을 심의, 의결한 뒤 제384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한편 정희태 시의원은 본회의 개의 직후 '양주교육지원청 신속 개청을 위한 양주시 역할'에 대해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지호 의정부시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의정부시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 △'의정부시 범죄예방 위한 도시환경 디자인 조례 일부개정조례' △'의정부시 종이 사용 줄이기 지원 조례' △'의정부시 공중화장실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 △'의정부시 공수의 조례 일부개정조례' △'의정부시 농작물 병해충 예찰-방제단 구성및 운영 조례' △'의정부시 도시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 △'의정부시 디지털역량 강화 위한 평생교육 지원 조례'가 9일 공포됐다.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 일부개정조례는 범죄에 취약한 소상공인 사업장 특성을 고려해 소상공인이 범죄로부터 안심하고 경영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개정됐다. 주요 조례 내용으로는 △지원계획 수립 △소상공인 사업장 범죄예방을 위한 물품 및 장비 지원 △중앙정부, 타 지방자치단체를 포함한 관련 기관 및 단체 등과 협력체계 구축 등을 담고 있다. 범죄예방 도시환경 디자인 일부개정조례 는 범죄예방 도시환경 디자인 과정에서 의정부경찰서와 협업을 통해 의정부시 범죄예방 효과를 극대화하고 치안을 강화하고자 개정됐다. 종이 사용 줄이기 지원 조례는 자원 낭비와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종이 사용 줄이기 관련 사항을 규정해 의정부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고자 하는 내용을 담았다. 공중화장실 설치 및 관리 일부개정조례는 '공중화장실법'에서 정한 안전관리 시설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개정됐다. 안전관리 시설 설치 장소 관련 사항을 신설했다. 공수의 조례 일부개정조례는 공수의 위촉 가능 대상 범위를 확대하고, 해촉 사유를 보다 명확하게 규정해 성실한 공수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고, 디지털 역량 강화 평생교육 지원 조례는 의정부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제정됐다. 김지호 의원은 10일 “시민 실생활과 직결된 현안 해결을 위해 이들 조례는 제도적 기반 마련에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정진호 의정부시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의정부시 지속가능한 문화도시 조성 및 문화예술 자생력 강화 조례' △'의정부시 시민의날 조례 일부개정조례' △'의정부시 시민헌장 조례 일부개정조례'가 9일 공포됐다. 문화도시 조성 및 문화예술 자생력 강화 조례는 의정부시가 5년의 법정문화도시 이후에도 지속가능한 문화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역 문화예술 자생력 강화에 필요한 내용을 규정했다. 의정부시 시민의날 일부개정조례는 시민의날 기념행사 변경 및 개최 행사 관련 근거를 마련하고, 의정부시 시민헌장 일부개정조례는 시민헌장의 실천 및 활용을 높이기 위해 관련 내용을 정비했다. 정진호 의원은 10일 “의정부시 지속가능한 문화도시 조성 및 문화예술 자생력 강화 조례의 경우 시민과 함께 만들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의정부 미래와 발전에 시민 목소리가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계속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조세일 의정부시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의정부시 교통사업특별회계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 △'의정부시 노사민정협의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 △'의정부시 생활임금 조례 일부개정조례' △'의정부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 △'의정부시 지방공무원 위탁교육 지원 조례가 9일 공포됐다. 교통사업특별회계 설치 일부개정조례는 교통사업특별회계 설치 취지에 맞도록 적정 운영 관리를 위해 관련 조항을 정비하고자 개정됐다. 주요 조례 내용으로는 특별회계 예산 결산상 잉여금 처리 규정 신설을 비롯해 △주차시설 적립금 신설 △예비비 △특별회계 존속기간 관련 사항 등을 담고 있다. 노사민정협의회 설치 및 운영 일부개정조례는 의정부시 내 플랫폼 노동자 권리를 보호하고 지위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는 내용을 담았다. 생활임금 일부개정조례는 생활임금 적용 대상을 의정부시 소속 노동자, 의정부시 출자-출연기관 소속 노동자, 사무 위탁 노동자 등으로 확대했다.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일부개정조례는 상위법령인 '주차장법'에서 위임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해 체계적인 주차장 관리를 하고자 개정했다. 지방공무원 위탁교육 지원 조례는 의정부시 공무원을 자치행정의 효율적 수행과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할 우수 전문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위탁교육 대상자 선발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제정됐다. 조세일 시의원은 10일 “교통사업특별회계는 폐기물처리시설 특별회계와 마찬가지로 예비비를 1% 기준에 맞게 적정하게 바로잡고 설치 취지에 맞도록 운용할 수 있도록 개정했다"며 “앞으로도 플랫폼 노동자, 생활임금 근로자들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의회는 9일 순복음의정부교회에서 열린 '2026년 신년 조찬 기도회'에 참석했다. 이번 신년 조찬 기도회는 의정부시기독교연합회와 의정부시교행협의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김연균 의장 등 의정부시의원, 의정부시장, 의정부시 관내 교회 목회자-신도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의정부시의원들은 행사에서 내빈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며 올해도 의정부시가 한층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전념하겠다는 뜻을 전파했다. 김연균 의정부시의회 의장은 신년 인사말을 통해 “신년 조찬 기도회는 올해 의정부시의 희망찬 시작을 소망하고 염원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새해에도 의정부시민 모두가 희망과 화합 속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양주시-양평군-포천시-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문화원이 구리 마을 기록화 사업 세 번째 성과물인 '토평동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삶의 기억'을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책은 구리시 보조를 받아 구리문화원 향토사연구소가 토평동 주민과 함께 추진한 마을 기록화 사업 성과물로, 토평동 역사와 문화, 주민 삶의 이야기를 기록으로 남겨 후대에 전하고자 기획됐다. 향토사연구회는 사전 기획회의를 시작으로 토평동 인문지리적 조사, 주민 구술 채록, 마을 사진 촬영 등 다양한 기록 활동을 진행했다. 아울러 각종 문헌자료와 구리시지, 고문서 자료는 물론 토평동 노인들의 생생한 증언을 바탕으로 마을 전통과 생활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특히 이번에 발간된 책은 구술 채록에 참여한 주민에게 직접 전달돼, 주민이 자기 삶과 기억이 기록으로 남겨진 결과물을 공유하게 됐다. 탄성은 구리문화원장은 “토평동은 구리시의 중요한 생활공간으로, 주민의 삶과 기억 자체가 곧 지역의 역사"라며 “이번 책이 후대가 토평동 전통과 문화를 이해하고, 마을 공동체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의 소중한 향토 사료이자 토평동 주민의 삶을 담은 기록물이 바로 이번 책자"라며 “이번 사업을 추진한 구리문화원 탄성은 원장과 향토사연구회 회원들, 그리고 기록화에 함께해준 주민께 깊이 감사하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중앙정부 정책에 따라 올해부터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과 청년문화예술패스 제도가 개편된다. 이에 따라 양주시는 개편 기준에 맞춰 지역대상자를 대상으로 해당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은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여행-체육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지원 인원이 1만6386명으로 전년 대비 1687명이 늘어난다. 또한 1인당 지원 금액도 기존 14만원에서 15만원으로 1만원 인상된다. 특히 청소년(13~18세)과 생애전환기(60~64세) 대상자는 1만원이 추가 지원돼 16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청년층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한 청년문화예술패스도 지원 대상이 확대된다. 올해 지원 인원은 1645명으로 전년 대비 727명 증가하며, 지원 연령 역시 기존 19세에서 19~20세로 확대된다.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은 내달 2일부터 누리집 또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들러 신청하면 된다. 세부 사항은 문화누리카드 고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내달 25일부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되며, 세부 사항은 청년문화예술패스 고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전진선 양평군수는 '2026년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한마당' 네 번째 일정으로 양서면민을 9일 양서면사무소 3층 대강당에서 만나 동네 현안을 공유하고 해법을 모색했다. 이날 소통한마당은 전진선 양평군수, 박용순 양서면장, 관계 부서장, 관내 기관-단체장 및 양서면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가자는 먼저 △두물머리·세미원 유엔(UN) 세계 최고 관광마을 선정 △신원정수장 준공 △다회용품 사용 확대 △맨발걷기길 조성 등 양서면 작년 성과를 공유했다. 이어 양평군은 유엔(UN) 세계 최고 관광마을인 두물머리 일대 국가정원 지정 추진을 비롯해 △세미원 진출입로 확장 및 시설 개선 △용늪 순환산책로 조성 △용담리 수변녹지 복원 △양서–서종 자전거길 신설 △양서–서종 터널 설치 △국수역 역세권 도시개발 등 올해 중점 추진 계획을 제시했다. 양서면민과 대화 시간에는 △도시가스 인입 △마을별 제설 지원 대책 마련 △유휴부지 활용한 태양광 소득사업 △양서면 관광객 유치 위한 콘텐츠 개발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건의 사항이 나왔으며, 이에 대해 국-소장과 담당 부서장이 현장에서 직접 답변하며 적극 소통을 이어갔다. 전진선 군수는 “오늘 양서면민과 함께 미래를 그리는 따뜻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의미가 컸다. 아직 양서면에 남아 있는 과제들도 면민과 함께 해결해 나가며 지속적인 발전을 이뤄가겠다"며 소통한마당을 마무리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는 '2026년 공감-소통 간담회'를 지난 8일 신북면과 영중면에서 개최했다. 주민과 현안과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서다, 포천시장을 비롯해 포천시의원, 경기도의원, 각 면 주요 기관-단체장과 마을 이장 등 90여 명이 이날 간담회에 참석했다. 올해 포천시정 운영 방향 안내를 시작으로 간담회는 면별 주요 현안 설명, 최근 4년간 주민 건의 사항 추진 현황 공유, 주요 역점사업 보고, 주민 건의 사항 청취 및 현장 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실무 부서장들이 직접 주민 질문에 대해 구체적인 추진 방향과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신북면 주민은 생활환경 개선과 정주 여건 향상을 중심으로 포천시 농산물 택배비 지원사업 확대, 경로당 추가 조성, 버스 노선 연장, 옛 신북대교 재가설 공사 조속한 추진, 신북체육문화센터 주차장 확장 조성, 인도 및 하수도 설치 등 생활 밀착형 사회기반시설 확충을 건의했다. 영중면 주민은 38평화공원 조기 착공을 비롯해 악취 저감시설 확대 설치 등 악취 문제 해결 방안 마련, 골프장 농약 과다 사용에 따른 환경오염 방지 대책 마련, 홍수 대비 하천 정비 추진, 목욕탕 조성, 로드리게스 영평사격장 관련 민원 해소, 38역사체험길 연장, 인도 설치, 영중면 관광자원 개발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의견을 내놨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주민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과 지역 발전에 대한 바람을 직접 듣고 함께 해법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건의 사항은 담당 부서 면밀한 검토를 거쳐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시급한 사안은 조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앞으로도 관내 읍-면-동을 순회하며 현장 중심 소통행정을 이어가고, 지역별 여건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정책을 통해 주민 중심 행정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새로운 터전에서 삶을 시작하는 전입 시민의 안정적인 정주 여건 조성과 생활 편의를 돕기 위해 2026년판 전입생활 안내 전자책(e-book) '하남에서 설레는 시작'을 발간했다. 이번 가이드북은 인구 유입이 활발한 하남의 역동적인 변화에 맞춰, 전입 초기 시민이 겪을 수 있는 정보 공백을 메우고 하남시 다양한 행정 서비스를 적기에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스마트폰과 PC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실시간으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디지털 플랫폼으로 구현해 '시민 중심 스마트 행정'을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총 120여쪽에 달하는 방대한 정보는 시민 일상 동선과 필요도를 고려해 유기적으로 구성됐다. 전입신고와 학군 배치, 쓰레기 배출 체계 등 이사 직후 마주하는 기초 민원 행정은 물론 시정 소식지 '청정하남' 및 공식 누리소통망(SNS) 채널 안내를 수록해 시민이 도시 구성원으로서 시정에 자연스럽게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복지 및 보건 분야 세심한 설계도 돋보인다. 부모급여와 돌봄수당 등 생애주기별 지원책을 비롯해 하남시만의 특화 사업인 노인 대중교통비 지원 '통(通)하남', 공공심야약국 및 보건소 활용법 등 시민 건강과 안녕을 뒷받침하는 핵심 정보도 상세히 수록했다. 전국적인 명소로 자리 잡은 '황톳길-모랫길'과 'Stage하남' 버스킹 공연, 문화예술회관 및 도서관 이용 안내 등 품격 있는 여가 인프라를 소개해 전입 시민이 정서적 소속감을 느끼며 도시 매력을 만끽할 수 있도록 돕는다. 부록으로 수록된 '주요 공공시설(SOC) 위치도'는 지리에 서툰 시민을 위해 미사-감일-위례-원도심 등 권역별 핵심 인프라를 정리했다. △복지시설(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감일청소년문화의집 등) △도서관(미사-위례-신장 등) △체육시설(하남종합운동장, 덕풍스포츠문화센터 등) 등 생활밀착형 SOC 위치 정보를 상세히 담아 이사 첫날부터 공공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민은 하남시 공식 누리집(하남 소개-하남 홍보–하남시 홍보책자)에서 확인하고나 각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창구에 비치된 QR코드를 스캔해 간편하게 가이드북을 열람할 수 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이번 가이드북이 하남에서 새로운 인생의 막을 올린 시민에게 따뜻한 환영 인사이자 믿음직한 나침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실생활에 밀착된 고품격 행정 서비스를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인구 유입 추세에 발맞춰 전입 시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정책을 더욱 체계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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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 공식 유튜브 채널이 오는 12일과 14일 열릴 2026년 시정 주요 업무보고회를 생중계한다. 시민에게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사업 추진계획을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서다. 주요 업무보고회는 한 해 동안 시정 운영 방향과 실행계획을 확인하고 점검하는 자리로, 올해 광명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할 핵심 사업과 부서별 세부 실행계획을 공유하는 회의다. 이번 보고회에는 시장과 부시장을 비롯해 국-과장이 참석해 신규 사업과 주요 현안을 보고하고 정책 추진 방향을 설명한다. 특히 도시 성장, 민생 안정, 복지 강화, 안전도시 조성 등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책 방향과 국민주권정부의 국정과제와 연계 방안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회의는 12일 오전 9시와 오후 2시, 14일 오전 10시 등 3회 중계된다. 12일 오전에는 안전건설교통국, 신도시개발국, 도시주택국, 친환경사업본부가 보고하며, 같은 날 오후에는 사회복지국, 보건소, 자치행정국, 출자-출연기관이 참여한다. 14일 오전에는 경제문화국, 평생학습사업본부를 비롯해 시장 직속-부시장 직속 부서와 기획조정실 보고가 이어진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10일 “시정 방향, 과정, 결과 공개가 열린행정 출발점"이라며 “주요 정책들이 현장에서 시민의 일상 변화를 만들어 내는 성과로 이어지도록 책임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작년 9월 말부터 매주 월요일 'GM(지엠) 주간정책회의'를 유튜브로 생중계하며, 주요 시정 현안과 부서 간 협업 과정을 시민에게 공개해 왔다. 이를 통해 정책 추진 과정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의 시정 접근성과 공감대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경기도 주관 '2025년 하반기 지방세 체납 특별징수대책 평가'에서 최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을 체납액 규모 등에 따라 5개 그룹으로 나누고, 지방세 체납 업무 전반과 체납 정리 실적을 종합적으로 매년 평가한다. 광명시는 6개 시-군이 속한 4그룹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최우수지자체에 선정됐다. 평가는 △체납정리 실적(징수율-정리보류율) △가상자산 체납처분 △가택수색 등 현장 징수활동을 포함한 3개 분야 10개 지표를 기준으로 이뤄졌다. 광명시는 2025년 이월 체납액 221억원 중 목표액 86억원을 설정하고, 88억원을 정리해 정리율 102.3%를 달성하며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이 과정에서 광명시는 체납자 거주지를 직접 찾아가는 가택수색을 비롯해 동산 압류, 공매, 번호판 영치 등 실효성 있는 현장 징수활동을 적극 추진했다. 또한 가상자산 거래소 조회 2555건을 실시해 체납자 계정 389건을 적발하고, 압류와 추심으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징수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체크카드 이용 실적 등 금융거래 실적(신용) 정보를 활용한 신규 징수기법을 도입해 체납자 31명의 계좌 39건을 압류하는 등 체납 징수방식을 다각화하고 정밀한 징수체계를 구축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선미 세정과장은 10일 “고물가-고금리와 경기침체가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조세 정의는 흔들림 없이 지켜야 한다"며 “고의-상습 체납자에게는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하고,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맞춤형 징수방식을 병행해 공정한 납세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7일부터 배곧신도시 내 유휴부지 5필지를 대상으로 수의계약 방식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매각 대상지는 일반공개경쟁 입찰을 두 차례에 걸쳐 실시했으나 유찰된 부지로 △배곧동 10(2825.5㎡-대지-공급가 115억8450만원) △배곧동 63(2276.4㎡-대지-공급가 74억3244만원) △배곧동 170(4060.5㎡-대지-공급가 167억6986만원) △배곧동 206-5(913.5㎡-잡종지-공급가 71억2986만원) △배곧동300-2(4044.1㎡-대지-공급가 102억1135만원)이다. 매수 희망자는 계약보증금 10%를 지정된 계좌에 납부한 뒤 시흥시 경제자유구역과에 들러 용지매입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매각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중도금과 잔금은 3년 무이자 분할로 납부하면 된다. 부지별 용도와 건축 가능 시설은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상이하다. 배곧동 10번지와 63번지는 준주거용지로 건폐율 60%, 용적률 300%가 적용되며 제1-2종 근린생활시설과 판매시설 등이 들어설 수 있다. 배곧동 170번지는 복합-문화-체육시설용지로 건폐율 50%, 용적률 230%가 적용돼 문화-집회시설, 노유자시설, 수련시설, 운동시설 등 건축이 가능하다. 배곧동 206-5번지는 상업용지로 건폐율 70%, 용적률 700%가 적용되며 제1-2종 근린생활시설과 판매시설, 관광휴게시설 등이 허용된다. 배곧동 300-2번지는 도시지원시설용지로 건폐율 70%, 용적률 500%가 적용돼 지식산업센터와 교육연구시설 등이 들어설 수 있다. 정용복 도시주택국장은 10일 “배곧신도시의 핵심지인데도 본래 계획대로 사용이 어려워 장기 미매각 상태로 남아있던 필지를 정비해 매각하는 것"이라며 “적합한 매각으로 부지 특성과 용도에 맞는 효과적인 개발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유휴부지 매각 관련 세부 사항은 시흥시 누리집(siheung.go.kr) 입찰정보 게시판 또는 온비드(onbid.co.kr)에서 확인하거나 시흥시 경제자유구역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가 '2025년 통계업무 진흥 유공(통계조사 부문)'에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포상은 국가승인 통계조사를 정확하고 체계적으로 수행하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통계 활용으로 국가 통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안산시는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를 포함한 약 9만8000여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대규모 통계조사를 추진했다. 특히 정확한 조사구 설정과 적극적인 홍보, 불응 사업체에 대한 방문조사 등을 통해 누락과 중복을 최소화하며 조사 품질을 높였다. 또한 조사 결과를 시정 정책과 데이터 기반 행정에 적극 활용해 신뢰받는 통계행정 기반을 지속 강화해 왔다. 작년에는 전국사업체조사와 광업-제조업조사를 총괄하며 △조사계획 수립 △조사요원 168명 채용-교육 △조사 진척 관리 △오류 검증 및 품질관리 등 조사 전반 행정을 체계적으로 시행해 통계 정확성을 높였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10일 “통계는 정책 수립 기초가 되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정확한 통계 생산과 데이터 기반 행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집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민프로축구단 FC안양의 서준석 의무팀장이 위급한 상황에서 신속한 심폐소생술로 시민 생명을 구한 공로로 안양시장 표창을 9일 수상했다. 이날 안양시는 시청 3층 접견실에서 표창 수상식을 개최했다. 서준석 팀장은 작년 12월26일 안양종합운동장 인근에서 점심을 먹던 중 식당 앞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시민을 발견하고 즉각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했으며, 119구조대가 도착할 때까지 침착하게 응급조치를 이어가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2014년부터 FC안양에 재직 중인 서준석 팀장은 평소 선수단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는 의료지원 업무를 수행해 왔다. 이번 위급한 상황에서도 전문성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인명 구조에 나서 사회에 귀감이 되는 행동을 보여줬다. 수상식에서 서준석 팀장은 “현장에서 함께 신고하고 도움을 준 동료들 덕분에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그라운드 안에서 선수들 건강을, 그라운드 밖에선 시민 생명을 지키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갑작스러운 상황에서도 망설임 없이 시민 생명을 먼저 생각한 서준석 의무팀장 행동은 우리 사회가 지켜야 할 가치가 무엇인지 보여준 감동적인 실천"이라며 “이런 헌신과 용기가 안양을 더욱 안전하고 따뜻한 도시로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이달 16일부터 내달 1일까지 왕송호수공원 공영주차장에서 시민과 방문객 누구나 즐길 수 있는 '2026년 제8회 의왕왕송호수 겨울축제'를 개최한다. 의왕왕송호수 겨울축제는 겨울철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중심형 축제로, 눈썰매와 눈놀이터 등 다양한 겨울놀이 프로그램과 포토존, 먹거리존을 무료로 운영한다. 대표 프로그램인 슬로프형 눈썰매장은 길이 50m 규모로 조성되며, 유아를 위한 눈동산-이글루 체험, 눈사람 만들기 등 눈놀이터, 어린이가 즐길 수 있는 레일기차 등 콘텐츠가 운영된다. 또한 대형 눈사람과 겨울 캐릭터 조형물이 설치된 포토존과 함께 우동-떡볶이-어묵 등 겨울철 간식을 판매하는 먹거리존도 운영돼 축제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매주 토요일 점심시간에는 마술, 서커스, 풍선아트 등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이 펼쳐지며, 누리소통망(SNS) 인증 이벤트를 통해 스카이레일과 조류생태과학관 무료 이용권EH 제공한다. 윤은숙 문화관광과장은 10일 “의왕왕송호수 겨울축제가 의왕시민에게 겨울철 특별한 추억을, 외래 방문객에게 의왕 매력을 알리는 대표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이번 축제에 시민과 관광객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는 안전관리계획을 세워 축제장에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의료지원 부스를 운영해 방문객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과천시의회-안산시의회-의정부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은 9일 강기택 일산서부경찰서장과 면담을 갖고 대화동 킨텍스 지원부지 인근 원형육교 주변 보행환경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면담에선 원형육교 인근 보행 동선과 관련해 주민 불편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을 공유하고, 교통안전과 보행 편의성을 함께 고려한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킨텍스 일대 주거인구 증가와 GTX 킨텍스역 개통 이후 늘어난 보행수요를 반영해 시민 보행안전을 높일 수 있는 현실적인 개선방안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어졌다. 원형육교는 2005년 녹지축 연결을 목적으로 설치돼 공원 간 보행 기능을 수행해 왔으나, 최근 킨텍스 지구 개발과 대규모 공동주택 단지 조성 등으로 주변 환경이 변화하면서 보행 동선과 적합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김운남 의장은 면담에서 “도시 환경과 교통여건이 변화하는 만큼, 시민 보행안전과 이동 편의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가자"고 말했다. 강기택 일산서부경찰서장은 이에 대해 “교통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현장 여건을 면밀히 검토하고, 관계기관과 협의해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검토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고양시의회는 앞으로도 민생과 밀접한 교통-보행 환경 개선 사항에 대해 관계기관과 협의를 지속하며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논의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의회가 2026 병오년 새해를 맞아 7일부터 14일까지 8일간 관내 42개 유관기관과 사회단체를 직접 찾아 지역 현안과 시민 목소리를 청취한다. 이번 방문은 새해 인사를 겸해 지역 각 분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이를 2026년도 과천시의회 의정활동에 실질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과천시의회는 행정-복지-안전-교육-문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기관과 단체를 차례로 찾아 현장의 애로사항과 정책 제안을 청취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출발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방문은 단순한 의례를 넘어 소통과 협력 의미를 가지며, 과천시의회는 새해 인사를 통해 지역사회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과천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하영주 의장은 “의정활동 출발점은 언제나 시민과 현장"이라며 “새해를 맞아 직접 발로 뛰며 들은 목소리를 토대로 실효성 있는 정책과 합리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과천시의회는 이번 방문에서 수렴한 의견을 특별위원회와 본회의 논의 과정에 적극 반영하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의정 성과로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유숙 안산시의회 의원이 한국메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주관하는 제17회 2025 지방의원 메니페스토약속대상에서 기초의원 부문 '좋은 조례 우수의원상'을 선거법상 시상식 없이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김유숙 의원이 발의한 '이륜자동차 소음관리 조례'가 시민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지속가능한 행정과 친환경 정책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특히 김유숙 의원은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메니페스토약속대상을 연속수상하며, 공약 이행과 입법 성과를 꾸준히 실천해온 지방의원으로서 책임성과 정책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륜자동차 소음관리 조례는 도심 내 이륜자동차 소음 문제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시민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아울러 종이 사용 줄이기 조례는 행정 전반에 종이 사용 절감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과 친환경 행정문화 확산을 목표로 제정됐다 김유숙 의원은 9일 “시민과 약속을 말이 아닌 조례와 제도로 실천해온 노력이 2년 연속 의미 있는 평가로 이어져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시민 일상과 직결된 정책, 환경과 안전, 미래세대를 위한 실효성 있는 조례를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방의원 메니페스토약속대상은 전국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공약 이해 실적과 정책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되는 상으로, 책임정치 실현과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의원을 선정해 시상한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태은 의정부시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의정부시 예비군 훈련장 이전에 따른 주민 지원 조례', '의정부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 '의정부시 산림휴양시설 운영-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가 9일 공포됐다. 의정부시 예비군 훈련장 이전 주민 지원 조례는 자일동으로 예비군 훈련장 이전에 따른 대상 지역 및 주민 지원을 위한 근거를 마련했다. 시민이 참여한 '의정부 예비군 훈련장 이전부지 선정 시민공론장' 숙의 결과를 반영해 △주민 편의시설 및 공동 이용시설 조성 △주민 건강-복지 증진 지원 △생활환경 개선 등 주민지원사업 추진 근거를 담았다. 또한 사업 추진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민-관-군 협의체 설치, 운영 △실내사격장 소음 영향 측정 및 결과 관련 사항 등을 포함했다. 의정부시 건축 일부개정조례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특별법'에 따라 시장 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개정안은 시장 정비사업으로 공동주택을 포함한 복합형 상가건물을 건축할 경우 건축물 높이 제한을 일반주거지역은 수평거리의 3배, 준주거-준공업지역은 4배까지 완화할 수 있도록 했다. 의정부시 산림휴양시설 운영-관리 일부개정조례는 '도로명주소법' 전면 시행에 따라 자일 산림욕장 위치 표시를 기존 지번주소(자일동 산87번지 일원)에서 도로명주소(호국로1828번길 146)로 정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태은 시의원은 “이번 조례안들은 시민의 직접적인 참여로 도출된 약속을 이행하고, 법적 근거를 명확히 하여 시민 편의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현장 목소리가 담긴 입법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정미영 의정부시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의정부시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 '의정부시 소셜미디어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 '의정부시 사무소 소재지 조례 일부개정조례'가 9일 공포됐다. 의정부시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 일부개정조례는 범죄로 인한 사망자 및 유가족에 대한 지원 규정을 정비하고, 의정부시 소셜미디어 관리 및 운영 일부개정조례는 의정부시 행복기자단 연임 및 해촉에 관한 내용을 추가했으며, 의정부시 사무소 소재지 일부개정조례는 법적 타당성을 확보하고자 근거 법령을 정비하는 내용을 담았다. 정미영 의원은 이번 개정을 통해 “시민에게 소식을 전하는 소셜미디어 활성화 및 조례 정합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과 연관된 문제에 더욱 관심을 갖고 이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남양주시-양주시-의정부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는 야생동물의 무분별한 유통을 막고 체계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하고자 '야생동물 영업허가제'를 본격 시행한다. 야생동물 영업허가제는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 법률' 개정에 따라 3년 간 유예기간을 거쳐 작년 12월14일부터 시행됐다. 이에 따라 살아있거나 알 상태의 야생동물을 일정 규모 이상 취급하는 영업자는 반드시 관할 지자체 허가를 받아야 한다. 새로 신설되는 영업허가 대상은 △판매업(야생동물 구입 판매) △수입업(야생동물 수입 판매) △생산업(야생동물 인공증식 판매) △위탁관리업(야생동물 소유주 위탁을 받아 보호 또는 사육) 등 4개 업종이다. 대상 동물은 국제적 멸종위기종(CITES), 수출-수입 등 허가 대상 야생생물,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지정된 '지정관리 야생동물'이 모두 포함된다. 대상 분류군은 포유류, 조류, 파충류, 양서류이다. 허가 기준은 취급 동물과 규모에 따라 달라진다. '판매-수입-생산업'의 경우 포유류 등을 20마리 이상 보유하면서 연간 30마리 이상 판매하거나, 보유 여부와 상관없이 월 평균 10마리 이상 판매하는 경우 허가 대상이다. 파충류-양서류만 취급할 때는 50마리 이상 보유하면서 연간 100마리 이상 판매하거나, 보유 여부와 상관 없이 월 평균 20마리 이상 판매하는 경우 허가를 받아야 한다. 위탁관리업은 포유류 등을 10마리 이상, 파충류-양서류만 취급할 경우 20마리 이상 위탁 관리할 경우 허가를 받아야 한다. 특히 야생동물 거래할 때 발생하는 '양도-양수 신고' 의무는 영업허가 여부나 판매 규모와 관계없이 모든 거래 당사자에게 동일하게 적용된다. 따라서 영업허가 의무가 없는 소규모 판매자라 하더라도 신고 의무를 위반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영업허가를 위해선 사전에 법정 교육을 이수하고, 동물의 생태적 특성에 적합한 사육 시설을 갖춰야 한다. 다만 건축물 용도상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에선 영업허가가 불가능하므로 사전에 반드시 확인이 필요하다. 고양시는 신규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오는 12월13일까지 1년간 계도기간을 운영한다. 다만 이 기간은 법을 준수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지원하는 기간으로 처분이 무조건 면제되지는 않는다. 고의적인 법 위반이나 시정 지시 불응 시에는 계도기간 중이라도 행정처분을 받을 수 있다. 영업허가 제도 관련 상세 내용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운영하는 '야생동물종합관리시스템' 내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허가 신청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고양시 환경정책과에 제출하면 된다. 박자영 환경정책과 팀장은 9일 “무분별한 야생동물 거래를 막고 체계적인 관리 체계 구축이 이번 제도 핵심"이라며 “기존 영업자들은 1년간 계도기간이 종료되기 전까지 반드시 허가를 신청해야 하며, 고양시도 현장의 혼선이 없도록 홍보와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오는 12일부터 구직자의 취업 준비 부담을 덜기 위해 면접용 정장을 무료로 대여하는 '취업 꿈날개 옷장' 서비스를 운영한다. 취업 꿈날개 옷장은 남양주시가 2018년부터 추진 중인 취업 지원 사업으로, 지금까지 3300명 이상 구직자에게 면접 정장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용 대상은 남양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구직자다. 연간 최대 3회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1회당 3박4일간 정장 세트를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대여 품목은 정장 외에도 넥타이-벨트-구두 등 면접에 필요한 액세서리 일체로 구성돼 있다. 최초 이용자는 대여업체를 직접 들러 체형에 맞는 정장을 대여받게 되며, 이후에는 온라인 신청을 통해 택배로 수령하고 반납하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남양주시는 정장 대여 외에도 △면접사진 촬영 △공간 대여 등 다양한 구직자 지원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 중이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경기도 일자리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후, 예약 일정에 맞춰 협력업체에 방문하면 된다. 기타 사항은 남양주시 일자리센터 블로그에서 확인하거나, 일자리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국회 토론회'에 참석해 양주 신도시의 교통복지 향상에 필요한 이행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특히 '덕정옥정선'이 조기 착공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경기도의 적극적인 재정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토론회는 경기도 주관으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지역 국회의원, 지자체 관계자 및 철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동네 도시철도, 이제 시작이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양주시를 대표해 토론자로 나선 김지현 교통과장은 '덕정옥정선'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덕정옥정선은 지하철 1호선 및 GTX-C 노선이 지나는 덕정역과 지하철 7호선 연장선인 옥정~포천선의 옥정 정거장(201역)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경기북부 광역철도망 효용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양주시는 현재 추진 중인 철도 기본계획 용역을 통해 타당성 확보 및 구체적인 재원 조달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또한 추경예산을 확보해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위한 선제적 대응과 양주-포천 시민의 GTX-C 접근성 논의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자체의 열악한 재정 여건을 고려해 국가 및 경기도 재정 지원 확대를 건의했다. 김지현 교통과장은 특히 “덕정옥정선은 시민 삶의 질을 높일 필수사업이지만, 약 4000억원에 달하는 총사업비 중 지방비 분담액 1600억원은 양주시 재정 여건상 큰 부담"이라며 “경기도와 인접 지자체 간 합리적인 재원 분담 방안이 반드시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토론회는 덕정옥정선이 실행 단계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경기도 및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이 편리한 철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은 양주시 덕정옥정선을 포함해 경기도 전역 12개 노선을 신설 및 연장하는 10년 단위 법정 계획으로 향후 양주시 교통지도를 획기적으로 바꿀 전망이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8일 녹지 인프라 확충을 위한 주요 사업 대상지를 현장 점검했다. 점검 대상지는 △장암동 실외정원 △용현산업단지 완충녹지 산책로 및 가로숲길 조성 사업지 △민락동 감성쉼터 등이다. 김동근 시장은 “시민이 자연과 쉼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어딜 가든 머물고 싶은 도시, 의정부' 조성을 목표로 추진 중인 사업들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도시숲 프로젝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장암동 불법경작지 실외정원으로 전환= '장암동 실외정원'은 2025년 생활권역 실외정원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전액 국비 5억원을 투입, 불법 경작지를 정비하고 자생 수종을 식재하는 등 훼손된 토지를 복구한 사업이다. 무장애 보행로와 쉼터 등을 조성해 시민이 일상에서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으며, 현재 조성되지 않은 동측 잔여 부지에 대해서도 공모사업 참여와 국-도비 등 재원 확보를 통해 단계적인 정비-활용을 추진할 예정이다. ▷ 용현산업단지 산책로-가로숲길 조성= 의정부시는 '용현산업단지 가로숲길 조성'을 통해 적재된 낙엽으로 인한 빗물받이 막힘과 침수 문제를 개선하고, 출퇴근 시간대 사고 위험을 완화했다. 또한 뿌리 돌출로 인한 보행 불편과 버즘나무 방패벌레 등 병해충 발생 문제를 정비해 보행 환경 안전성과 쾌적성을 높였다. 아울러 용현동 527-6 일원에 테마정원과 데크로드를 포함한 440m 규모 산책로를 조성해 근로자와 시민에게 개방해 산업단지 내 휴식 공간을 확충했다. ▷ 유휴부지에 민락동 '감성쉼터' 조성= 민락동 776-9와 820-6 일원에 조성된 '감성쉼터'는 도시 내 유휴부지를 활용한 생활밀착형 녹지 확충 사업으로 총면적 7256㎡ 규모로 조성되고 있다. 야외 카페를 연상시키는 공간 구성으로 휴식과 체류가 가능한 환경을 갖추게 된다. 올해 상반기 중 마지막 3구간에 225m 산책로와 포켓쉼터를 추가로 조성해 전체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며, 완공 이후에는 민락동 일대 시민이 생활권 내에서 휴식공간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의정부시는 전망했다. ▷ 자연 속 힐링-조망 명소화 추진= 의정부시는 현장 점검 대상지 외에도 수락산 '기차바위 전망대 및 쉼터'는 안전시설 보강과 휴식공간 확충, 조망공간 정비를 통해 산림 이용 환경을 개선했다. '장암숲 늘품길'은 장암수목원 조성사업 일환으로 사철나무, 화살나무, 황매화, 핑크벨벳 등 다양한 수목을 식재해 사계절 변화가 드러나는 산책로 환경을 조성했다. 국토교통부 주관 '2026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 공모사업에 '자일동 생태마을 누리길 조성'이 선정돼 총사업비 7억8000만원을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생태휴식공간 조성을 추진할 예정이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야간 휴식과 여가 활동을 확대하고 공릉호수를 파주시 대표 야간경관 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공릉호수 경관조명 조성 1단계 사업'이 완료됐다고 9일 밝혔다. 공릉관광지 경관조명 조성은 총사업비 18억원이 투입돼 공릉호수 순환산책로 총 2.2km 구간을 대상으로 단계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특히 공릉호수의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야간경관 조성을 목표로, 과도한 조명 설치를 지양하고 보행 안전과 경관 품질을 동시에 고려한 환경 개선에 중점을 뒀다. 이 중 1단계로 추진 중인 1.1km 구간은 '경기도 관광자원개발사업'에 선정돼 도비 4억원과 시비 4억원을 확보해 이달 초 경관조명 조성을 완료했다. 나머지 1.1km 구간은 시비 10억원을 투입해 오는 6월까지 조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 내용에는 △공릉호수 순환산책로 조도 개선 △수변 경관을 살린 간접조명 설치 △인도교 구간 야간 경관조명 도입 등이 포함됐다. 이번 1단계 조성 구간에는 공릉호수의 고유한 수변 경관을 강조하는 은은한 조명 연출이 적용됐으며, 2단계 구간에는 다양한 조형물과 특화 조명을 설치해 공릉호수를 낮과 밤 모두 찾고 싶은 명소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한윤자 관광과장은 9일 “이번 1단계 사업은 공릉호수 야간경관 조성의 시작 단계"라며 “앞으로도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야간에도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안전하고 품격 있는 휴식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포커스] 동두천시. 2026 시정 운영 키워드 ‘새롭게-힘나게!’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가 2026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힘차게 새 걸음을 내디뎠다.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라는 민선8기 시정 구호는 이제 더 이상 구두선이 아니다. 도시 움직임이자 행정 기준으로 자리 잡아 시민 일상에 변화를 안겨주는 실천 언어로 확장되고 있다. 더구나 올해는 민선8기 4년차 임기 마지막 해다. 그동안 민선8기는 경제와 복지, 교육과 공간, 문화와 관광에 이르기까지 도시 운영 전 영역에서 시민이 변화를 체감하고 미래를 신뢰할 수 있도록 전진을 이어왔다. 이런 기조 아래 민선8기는 올해 시정 목표를 기회가 확장되는 경제도시를 비롯해 △편안한 일상을 누리는 복지도시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도시 △새로운 활력이 스며드는 기회도시 △여유와 생동감이 깃드는 문화-관광도시 등 다섯 가지를 제시했다. ▶ 기회가 확장되는 경제도시= 동두천은 경제를 특정 산업이나 일부 계층의 영역으로 한정하지 않고 도시 전반으로 기회의 폭을 넓히는 전략을 선택했다. 국가산업단지는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맞춰 더 유연하고 개방적인 구조로 전환되며, 전통시장은 접근성과 체류 여건을 끌어올려 다시 '사람이 모이는 생활경제 중심'으로 자리매김한다. 청년 아이디어가 생강에 머무르지 않고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창업 시작부터 사업화-교류-판로까지 이어지는 기반도 강화된다. 동두천이 지향하는 창업경제는 단순한 지원 확대가 아니라 누구나 도전하고 확장할 수 있는 도시 생태계를 만드는 일이다. 올해 시민 누구에게나 기회가 확장되는 경제도시 동두천이 열릴 예정이다. ▶ 편안한 일상 누리는 복지도시= 동두천시 복지는 도움이 필요한 순간에만 작동하는 제도가 아니라 평범한 하루 속에서 공기처럼 자연스럽게 작동하는 안전망을 지향한다. 그래서 주거와 돌봄, 의료와 생활 지원이 분절되지 않고 연결되며 시민은 삶의 어느 단계에서도 고립되지 않는다. 청년과 신혼부부에게는 안정적 주거 기반을, 노인과 취약계층에는 생활 밀착형 돌봄을 촘촘히 이어가며 '사각지대 최소화'를 목표로 한다. 제도는 늘어나되 복잡해지지 않도록,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방식으로 정돈된다. 동두천시는 복지를 통해 시민이 삶을 견디는 도시가 아니라 삶을 누릴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간다. ▶ 미래 준비하는 교육도시= 동두천시는 교육을 현재 성취를 넘어 미래 가능성을 여는 도시경쟁력으로 바라본다. 학교-지역-가정이 연결되는 교육환경 속에서 총소년은 학습을 넘어 경험과 회복과 성장을 함께 누린다. 특히 배움의 기회는 특정 시기나 계층에 국한되지 않고,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도시의 기본 조건으로 확장된다. 공교육 기반 인재 양성과 진로-진학 지원, 정서-인성 함양까지 포괄하는 교육정책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토대를 다져간다. 동두천시가 추진하는 교육정책은 곧 도시의 차세대를 준비하는 가장 확실한 미래 전략이다. ▶ 새로운 활력 스며드는 공간도시= 도시는 빠르게 이동하는 공간이 아니라 머무르고 연결될 때 생명력을 갖는다. 동두천시는 교통과 보행, 주거와 생활 공간을 하나의 흐름으로 엮으며 도시의 결을 다시 짜고 있다. 낡은 공간은 새로운 기능으로 되살아나고, 단절된 길은 사람 중심 동선으로 이어지며, 안전과 편의가 함께 고려되는 변화가 도시의 기본 체력을 높인다. 도심 연결성을 강화하고 생활권 접근성을 개선하는 작업은 단순한 정비가 아니라 '일상의 동선이 달라지는 전환'이다. 동두천 공간 변화는 겉모습을 바꾸는 데서 그치지 않고 시민 삶의 방식 자체를 더 편리하고 단단하게 바꾸는 데 목표가 있다. ▶ 여유-생동감 깃드는 문화관광도시= 동두천 문화와 관광은 소비되는 콘텐츠라기 보다는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누리는 도시의 표정이다. 산과 하천, 공원과 숲은 휴식과 체험이 공존하는 생활형 여가 공간으로 확장되며, 시민 하루에 여유와 활력을 더한다. 문화-체육-예술 기반은 한곳에 머무르지 않고 도시 곳곳으로 스며들어 '즐길거리'가 아니라 '살아 있는 도시의 리듬'으로 자리 잡는다. 이는 방문객만을 위한 전략이 아니라 동두천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방향과 맞닿아 있다. 동두천은 여유와 생동이 공존하는 도시 정체성을 통해, 일상과 관광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도시로 나아가고 있다. 민선8기 동두천시는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라는 구호를 경제-복지-교육-공간-문화관광 등 다섯 축 위에 촘촘히 구현하며, 올해는 희망이 현실이 되는 도시의 시간으로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거창한 표현보다 시민 체감으로, 선언보다 실행으로 답하겠다는 동두천시정 운영 방향은 도시 내일을 한층 선명하게 한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포커스] 고양시, 일상에 스며드는 통합돌봄 서비스 확대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는 노인이 자신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생활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일상이 돌봄이 되는 고령친화도시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작년 11월 열린 2025년 고양건강도시 포럼에서도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건강도시 정책 방향이 폭넓게 논의됐으며 '집 가까운 곳에서 적시에 받는 보건-의료-돌봄'과 같은 생활터 기반 건강관리가 도시 회복력을 높이는 핵심 과제로 꼽혔다. 고양시는 만성질환, 인지건강 등 노년기 복합 건강문제를 단일 사업이 아닌 생활권 중심 통합 서비스로 접근해 가정, 경로당, 돌봄시설 등 시민 곁에서 이뤄지는 맞춤형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고양시 덕양구-일산동구-일산서구보건소 건강증진과장들은 9일 “지역 자원을 연결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한데 모아 생활 기반 안전망을 강화할 것"이라며 “사각지대 없는 보건의료 시스템을 마련해 포괄적인 돌봄이 제공되도록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입을 모았다. 고양시는 통합돌봄이 필요한 건강취약계층을 발굴해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해 공공 의료-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어르신 건강주치의 사업'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65세 이상 노인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고양시한의사회 소속 한의사와 보건소 방문간호사 등 전문인력이 경로당에 직접 찾아가 기초 건강 체크, 진맥, 침술 등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낙상 예방 교육, 노인 근골격계 질환 예방과 관리법 등 건강 교육도 진행한다. 작년에는 관내 경로당과 복지관 39곳을 250회 방문해 총 3819명에게 한방 진료를 실시했다. 이는 만성질환을 가진 노인의 통증 관리와 일상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을 줬으며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통합돌봄이 필요한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홈스피탈'도 운영 중이다. 현재 65세 이상 만성질환자를 포함한 110명이 지원받고 있으며 관내 종합병원 6곳과 행정복지센터 등과 연계해 환자별 맞춤형 돌봄 계획을 수립, 통합적인 보건-의료 전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양시치매안심센터는 경로당, 복지관, 치매안심마을 등을 찾아가 인지건강 상태를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생애 맞춤형 '치매 예방-관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치매인지선별검사, 노인우울척도검사 등을 통해 인지기능 저하가 의심될 경우 진단검사 담당자로 연계되고, 신경인지기능검사 등을 거쳐 치매 의심자로 판단되면 협약 병원에 연계해 3차 정밀검사까지 지원한다. 작년에는 원예-운동-미술 등 다방면의 인지훈련 프로그램 전문 강사를 초빙해 치매예방교실 309회, 인지강화교실 92회, 치매환자쉼터 233회, 치매환자 가족교실 314회 등을 운영했다. 특히 치매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 통합프로그램으로 '고양행복 경로당 건강대학'을 열어 인지훈련, 신체활동, 웃음치료 등을 실시했다. 한국연극치료협회와 연계해 치매 예방 연극 치유 공연 '랄랄라 청춘극장'을 무대에 올려 노인의 우울감 해소와 사회적 역할 회복에 도움을 줬다. 경도인지장애 진단자를 대상으로 동물매개치료와 원예치료를 접목한 '기억을 심는 강아지정원'을 운영하기도 했다. 특히 뇌블리버스(치매안심버스) 15회 운행으로 노인인구가 많고 치매안심센터 방문에 제약이 있는 교통사각지대에 찾아가 무료 치매 조기 검진과 예방 교육, 상담 등을 수행했다. 작년 6월부터 7월까지 2개월간 건강취약계층 노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운동상담소'가 운영됐다. 이는 일상 속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로당 12곳에 가서 맞춤형 건강상담과 운동처방 서비스를 제공했다. 기존 '찾아가는 건강상담소'와 연계해 혈압-혈당 등 기초 건강을 체크했으며 인바디 측정과 일대일 운동 상담을 통해 개별 맞춤형 운동처방도 이뤄졌다. 근력 강화, 균형감각 향상, 체력과 건강증진을 위한 맞춤형 운동교실도 실시했다. 고양시 덕양구-일산동구-일산서구보건소는 노인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생활밀착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상대적으로 프로그램 참여율이 낮던 남성을 대상으로 '근력튼튼 할배클럽', '청춘복싱60플러스' 등을 진행해 신체기능 향상과 만성질환 예방을 도모했다. 또한 근육과 평형감각을 키워 노화에 따른 질병을 예방하는'청춘88', 골다공증 예방과 골밀도 향상을 위한 맞춤형 운동으로 구성된 '통뼈백세교실' 등 노인이 건강한 노후를 위해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남양주시-부천시-양주시-양평군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산업진흥원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창업보육센터(Business Incubator, BI) 사업자로 공식 지정됐다. 이에 따라 고양산업진흥원은 그동안 운영해온 1인창조기업지원센터와 중장년기술창업센터를 통합해 '고양창업브릿지'로 새롭게 출범한다. 고양창업브릿지는 고양시 최초로 1인 기업을 전담 지원하는 창업보육센터로, 예비 및 초기 창업기업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사무공간, 업무시설 등을 제공하고 ICT-스마트 콘텐츠-지식서비스 분야를 특화해 기술사업화 지원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또한 경영 관련 상담-교육, 멘토링,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창업 생태계 전반을 지원할 계획이다. 고양창업브릿지는 기존 창업보육센터 시설을 활용해 고양종합터미널 4층(백석동)과 창조혁신캠퍼스(CIC) 12층(성사동)에서 이원화돼 운영된다. 한동균 고양산업진흥원장은 8일 “창업보육센터 사업자 지정을 통해 고양시가 창업 중심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맞춤형 창업 지원 프로그램과 전문 멘토링, 투자와 판로 개척 지원 등으로 지역 스타트업 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8일부터 22일까지 '2026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민선8기 성공적 마무리와 '남양주형 자족도시' 완성을 위한 본격적인 업무계획 수립에 나선다. 이번 보고회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가치를 기반으로 성장-변화-혁신-조화가 어우러진 남양주형 자족도시를 완성하고, 민선8기 성공적인 완수를 위한 정책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보고회부터는 '현장 중심 보고' 방식이 도입됐다. 기존 남양주시청 회의실 중심 보고 방식에서 벗어나 주요 사업소 현장에서 직접 보고회를 진행하며, 현장에서 시민 불편을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생활 밀착 행정 실현을 위한 주광덕 시장의 시정 철학이 반영됐다. 보고회에는 조직 내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실-국장뿐 아니라 2025년 신규 공직자와 서무 담당자도 보고회에 배석해 시정 철학을 이해하고 공감대를 높일 예정이다. 남양주시는 올해를 '남양주형 자족도시' 완성을 위한 도약의 해로 삼아 미래 산업-인프라 구축을 통한 자족기능 강화와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남양주시 최초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철도 위 상부공간을 활용한 (가칭)정약용공원 조성 △수석대교 착공 △평내체육문화센터 준공 △다산정약용브랜드 고도화 등이 포함돼 있다. 아울러 △상권지원센터팀 △청년담당관 등 신설 조직이 각 분야에서 지역 상권 활성화 및 청년 대상 사업 청사진을 제시함으로써 시민이 가까운 곳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이번 보고회는 실-국별 업무추진 방향 총괄 보고와 함께 팀장이 직접 주력 사업 1건을 PPT로 발표하는 등 실무 중심 내실 있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읍-면-동의 경우 동별 여건에 맞춘 특화 시책을 발굴-보고해 정체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첫날 보고회에서 “2026년은 민선8기의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남양주만의 정체성을 확고히 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형식적인 보고에서 벗어나 현장의 소리를 담아내고, 모든 공직자가 원팀이 되어 '남양주형 자족도시'를 완성해 나가자"고 격려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동경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부천시 대표단이 4일부터 8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중국 하얼빈시를 공식 방문해 '제42회 중국 하얼빈 국제빙설제'와'세계시장대화'에 참가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부천시는 스마트도시 정책을 소개하는 동시에 향후 양 도시 간 경제교류 확대와 실질적 협력 기반을 다졌다. 하얼빈 국제빙설제는 세계 4대 겨울축제 중 하나로, 눈과 얼음을 소재로 한 테마파크인 '빙설대세계'와 '태양도 눈 박람회'등으로 유명하다. 대표단은 5~6일 이곳을 찾아 축제 콘텐츠를 살폈다. 5일 하얼빈 양수펑 부시장과 공식 오찬 간담회에서 양 도시 간 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향후 스마트도시와 경제 분야에서 더욱 실질적 협력 강화를 이어가고, 중국을 대표하는 음악의 도시인 하얼빈과 문화예술 교류를 확대하는 데 뜻을 모았다. 6일에는 '하얼빈국제빙설 경제박람회'를 찾아 빙설 관련 산업 전시와 제설 장비 등을 둘러봤다. 또한 현지 인공지능(AI) 기반 로봇-자동화 개발 기업인 애자일로봇(Agile Robots)에 들러 중국 로봇산업의 기술 흐름과 미래 방향을 확인했다. 아울러 하얼빈은 1909년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가 일어난 역사적 장소로, 대표단은 하얼빈역사에 위치한 안중근의사기념관을 방문해 애국애민 정신을 되새기기도 했다. 부천시는 7일 열린 '2026 세계시장대화-하얼빈'에 참석해 '함께 만드는 더 나은 삶, 스마트도시 부천'을 주제로 발표했다. 부천시는 △AI 기반 교통신호 제어 △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 △AI 기반 이상행동 감지 방범체계 △군중 안전 관리 솔루션 △스마트 미세먼지 클린 특화단지 △모바일 통합플랫폼 '부천인(in)' 등 주요 스마트도시 정책을 발표해 참가 도시와 현지 언론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이 자리에는 캐나다 애드먼튼시 등 8개국 8개 도시에서 참석해 각 도시 주요 정책과 발전 전략을 공유했다. 남동경 부시장은 8일 “부천시는 스마트 기술을 통해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며 “하얼빈시를 비롯한 세계 여러 도시와 디지털 행정-스마트도시 분야 협력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와 중국 하얼빈시는 1995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청소년-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성과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오는 16일까지 양주시청 3층 오픈갤러리에서 성과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유보통합 공동교육 과정과 양주시 특화 돌봄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전시는 '함께 배우는 오늘, 함께 성장하는 양주'를 주제로 각 프로그램에 참여한 유아 및 초등학생 작품과 활동 결과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양주형 유보통합 공동 교육과정은 지역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아동 일상이 배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모든 아이가 평등한 출발선에서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시에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함께 참여해 양주시의 다양한 자원을 주제로 진행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사례와 유아 작품 등 다양한 성과가 선보인다. 양주시 특화 돌봄 프로그램은 돌봄 속에서 배움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교육돌봄' 모델 실현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동부권 거점돌봄시설인 옥정호수초 다함께돌봄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특화 맞춤형 돌봄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들의 작품과 활동 결과를 선보인다. 정유진 미래교육과장은 8일 “이번 전시회는 아이들의 작은 작품 하나하나에 양주시 교육발전특구 방향과 가치가 담겼으며 앞으로도 교육발전특구 운영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는 자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돌봄, 교육, 지역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아이 키우기 좋은 양주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8일 '2026년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한마당' 세 번째 일정으로 강하면을 방문해 면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열었다. 이날 오전 강하면 다목적복지회관 2층 강당에서 열린 소통한마당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문명덕 강하면장, 관계 부서장, 관내 기관-단체장, 강하면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는 작년 강하면의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올해 군정 운영 방향과 강하면 발전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평군은 올해 강하면 주요 계획으로 △강하 파크골프장 조성 △강하대교 신설 △국지도 98호선 양근대교 건설공사를 통한 차량 정체 해소 및 강상-강하면 도시가스 공급 추진 △강하면 일대 상하수도 인프라 확충 등을 제시하며, 양평 관문인 강하면 중장기 발전 방향을 설명했다. 군민과 대화 시간에는 △양평군 채움사업 포함 건의 △환경교육선 선착장 유치 요청 △항공방제 및 농업용 드론 활용 교육 지원 등이 건의됐으며, 이에 대해 국-소장과 담당 부서장이 현장에서 직접 답변하며 적극 소통을 이어갔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소통한마당에서 “바쁘신 가운데에도 강하면 미래를 위해 함께해준 주민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목소리를 군정에 적극 반영해 강하면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륜] 30기 새내기 판별법 3가지, 일단 주목!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2026년 상반기 경륜계를 달굴 30기 새내기들이 마침내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1회차(1월 2∼4일) 광명스피돔에서 열린 첫 경주에 출전한 30기 신인은 데뷔전이란 부담 속에서도 기대 이상 경기력을 선보여 팬들은 이에 열광했다. 30기 수석 졸업생 윤명호(30기, A2, 진주)를 비롯해 최건묵(30기, B2, 서울 한남), 이승원(30기, B1, 동서울) 등 3명만 출전해 30기 신인들 출전 규모 자체는 약간 아쉬움이 있었지만 출전 선수 모두가 경기 내용과 결과에서 준수한 모습을 보이며 '신고식은 무난히 치렀다'는 평가를 받기에 충분했다. 가장 먼저 포문을 연 선수는 졸업 순위 12위 최건묵이다. 2일 3경주(선발급)에 출전한 최건묵은 타종 후 과감한 선행 전략을 택했으나 막판 뒷심 부족으로 5위에 머물렀다. 결과만 놓고 보면 아쉬움이 있지만 경기 내용은 나쁘지 않았다. 초반 협공을 노렸던 강병철(5기, B1, 대전)이 마크 싸움에서 밀리며 제 역할을 하지 못했고, 강병석(23기, B2, 김포)과 몸싸움까지 겹치며 전개가 꼬였다. 여러 악재 속에서 치른 최건묵의 데뷔전은 말 그대로 혹독한 신고식이었다. 하지만 이튿날 3일 2경주에 출전해 마지막 바퀴 2코너 지점부터 폭발적인 3단 젖히기를 선보이며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는 무서운 실력을 보여줬다. 4일 4경주에서도 2위를 기록했다. 30기 첫 승은 2일 열린 5경주(선발급)에 출전한 이승원 몫이었다. 한 바퀴 선행 승부를 펼치며 압도적인 승리를 얻었다. 2위 그룹과 7차신 차이를 벌리는 '대차신' 승부로 팬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마지막 200m 기록은 11초 62에 달했는데, 우수급 우승 기록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인상적인 기록이다. 이튿날에도 이승원은 놀라운 실력을 과시했다. 타종이 울리자마자 선행에 나섰고 그대로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했다. 재빨리 마크로 뒤를 따르던 강병석도 그를 따라잡지 못했고, 3위 선수와는 무려 9차신 이상 차이가 나는 탈 선발급 실력이었다. 이에 더해 3일 5경주로 열린 선발급 결승전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선발급에서 확실한 보증수표라는 평가와 함께 빠르게 특별승급을 통해 우수급 무대에 설 수 있을 것이란 예측이다. 이승원에 이어 30기 간판 윤명호는 더욱 값진 결과를 만들어 냈다. 특선에서 내려온 강자 이태운과 맞붙은 어려운 대진 속에서도 한 바퀴 정면 승부를 택해 당당히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특히 신인답지 않은 노련함으로 주목을 받았다. 완급 조절, 후미 견제, 넓은 시야와 안정적인 자전거 조종술까지 기존 강자들과 견줘도 손색없는 경기 운영을 선보였다. 윤명호는 3일 10경주에 출전해 김환윤(23기, A1, 세종)에 이어 2착에 성공했고, 이튿날에도 박지영(20기, A2, 서울 한남)에 이어 2착을 거뒀다. 30기 새내기들 첫걸음은 분명 인상적이다. 이제 시간과 경험, 그리고 꾸준함만 남았다. 경륜 팬 시선이 신예 30기를 향하고 있는데 여기서 주목할 3가지 주요 포인트가 있다. 우선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다. 신인 대부분이 상당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고, 긴장감, 작전, 승부거리 차이에 따라 성적 편차가 크게 날 수 있다. 게다가 훈련원 시절 거의 경험하지 못했던 몸싸움과 경주 전개에 적응하는 과정에 개인차가 생기기 때문이다. 마크-추입보다는 선행형 선수를 눈여겨봐야 한다. 짧은 거리 승부에 의존하는 신인들은 기존 선수들 집중 견제를 받기 쉬워 꾸준함을 유지하기 어렵다. 반면 선행 능력을 갖추고 뒷심까지 유지할 수 있다면 안정적으로 믿고 갈 수 있는 유형이라 할 수 있다. 훈련원 성적과 기록을 맹신하면 안 된다. 훈련 과정 중에서 부상이나 연습 경주에서 자력 승부를 고집하다 보면 졸업 성적은 낮을 수 있다. 실제로 지난주 그랑프리 경륜에 출전한 김영수(26기, S2, 세종), 김태범(25기, S1, 서울 개인)은 졸업 순위가 각각 22위, 20위로 하위권이나 특선급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예상지 최강경륜 박창현 발행인은 9일 “30기 중에서 윤명호를 비롯해 문신준서, 김태형 등은 당장 우수급에서도 입상 후보로 꼽을 만큼 손색이 없다. 훈련원 시절 부상으로 졸업 성적 17위에 그친 박제원 역시 아마추어 시절 현 경륜 최강 임채빈을 꺾은 경험이 있는 재목"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이들 선수는 빠르면 올해 하반기나 내년 초 특선 무대에서 활약할 가능성이 높다. 이밖에 강석호, 이주영 등은 저평가됐지만 실전에서 강한 유형의 유망주"라고 분석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복대 영상미디어콘텐츠과, ACP 국제공인 자격증 100% 합격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 영상미디어콘텐츠학과는 2025년 ACP(Adobe Certified Professional) 국제공인 자격증 시험에서 응시 학생 78명 전원이 합격하며 100% 합격률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자격증 시험에는 영상미디어콘텐츠학과 1학년 재학생 78명이 응시했으며, 시험에 응시한 학생 전원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ACP 국제공인 자격증은 Adobe사가 공인하는 글로벌 자격으로, 실제 소프트웨어 환경에서 작업 수행능력을 기반으로 디자인-미디어 분야 실무역량을 평가하는 국제 인증이다. 경복대 영상미디어콘텐츠학과는 영상 제작과 XR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실무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획-제작-편집-후반작업 등 콘텐츠 제작 전반을 아우르는 실습 중심 수업을 통해 학생의 직무 역량을 단계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Adobe Photoshop과 Premiere Pro 등 산업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도구를 교육과정에 유기적으로 포함해 실무 환경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활용력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이번 ACP 국제공인 자격증 시험을 대비해 1주일간 집중 특강을 운영했으며, 전공 교과 수업과 연계한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실무 이해도와 수행력을 높였다. 이번 전원 합격 성과는 이런 현장 밀착형-도구 기반 교육과정 효과를 입증한 사례로 평가된다. ACP 국제공인 자격증은 실제 작업 환경에서 수행력을 기준으로 평가되는 자격이라 영상-XR 콘텐츠 제작과 디지털 미디어, 디자인 산업 현장에서 실무 역량을 증명하는 지표로 활용도가 높다. 자격증 취득 학생은 향후 포트폴리오 구성과 현장실습, 취업과정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조안나 영상미디어콘텐츠학과 1학년 지도교수는 “학생 수요에 맞는 커리큘럼과 특강을 제공해 전공 직무 전반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기른 결과"라고 말했다. 이승현 영상미디어콘텐츠학과장은 “국제공인 자격 성과를 통해 영상-XR 중심 실무형 교육과정의 교육 효과가 분명히 확인됐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 12월 전문대학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를 기록한 경복대는 참여지수 66만3274, 미디어지수 88만957, 소통지수 53만2668, 커뮤니티지수 66만276을 기록하며 브랜드평판지수 273만7175로 분석됐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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