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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강근주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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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과천시-광명시-군포시-시흥시-안양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가 경기도 주관 '2026년 지방세 체납 정리 시-군 종합평가'에서 우수 시-군으로 선정돼 상사업비 18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지방세 이월체납액과 체납자 수 등을 기준으로 5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됐다. 과천시는 의왕-양평-여주-동두천시 등과 함께 5그룹에 편성돼 평가받았다. 평가는 2025년 실적을 기준으로 지방세 체납 업무 전반에 대한 '그룹별 평가'와 '경기도 주관 기획징수 평가'로 나뉘어 실시됐다. 과천시는 도세 체납 정리 노력과 기획징수 추진 실적 등을 평가하는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5그룹 내 우수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과천시는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집중 관리와 체납 유형별 맞춤형 징수 활동, 체납 안내문 발송 및 납부 독려 등 체계적인 체납 정리 업무를 추진해 왔다. 또한 자진 납부를 적극 유도하며 건전한 납세 분위기 조성과 조세 정의를 통해 안정적인 지방세수 확보에 힘써왔다. 강민아 세무과장은 15일 “이번 수상은 체계적인 체납 관리와 현장 중심 징수 활동을 지속 추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체납 정리를 통해 안정적인 지방세수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주관 '2026년도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에서 장려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선발대회는 공공부문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 대응 역량 강화에 기여한 우수 사례를 발굴하는 행사다. 올해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에서 사례 총 167개가 접수돼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광명시는 '탄소중립으로 지속가능한 미래, 광명시민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를 주제로 시민참여형 탄소중립 모델을 제시해 높은 점수를 얻었다. 그동안 광명시는 기후위기에 실효적으로 대응하고자 조직과 재정, 정책, 이행점검 전 과정에 시민이 참여하는 전방위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단순히 정책을 수립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이 기획부터 실행, 모니터링까지 직접 주도하는 구조를 마련해 정책 실행력과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평가다. 광명시는 전국 지방정부 최초로 기후 전담 부서 신설, '2050 광명시 탄소중립도시' 선언, 온실가스 감축인지 예산제 도입, 기후대응기금 조성 등 선도적인 행보를 이어왔다. 시민 주도형 기후행동 조직인 '1.5℃ 기후의병'을 중심으로 기후의병 탄소저금통 운영, 기후에너지 시민강사 양성, 에너지협동조합 지원 등 시민 체감형 정책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이런 노력으로 광명시는 탄소중립 경연대회 최우수상과 지속가능발전 RCE(Regional Centre of Expertise on Educ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 어워드 최우수상 등 국내외 주요 상을 휩쓸며 지방정부 탄소중립 표준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광명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청소년 기후의병 양성 프로그램인 '기후학당' 운영과 제2회 광명시 기후주간 추진 등으로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지역사회 전반으로 넓힐 방침이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은 15일 “이번 수상은 시민과 함께 만들어 온 탄소중립 정책 성과를 인정받은 의미 있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시민참여와 민관협력 기반 정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이하 군포시 청플)은 국무조정실이 주최하고 중앙청년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6년 지역특화 청년사업'에 선정돼 국비 2500만원을 획득했다. 지역특화 청년사업은 지역 청년 수요와 특성에 맞는 지역특화 프로그램을 발굴해 청년 삶의 질 향상 및 청년정책 발전을 도모하며 올해는 전국 28개 센터가 최종 선정됐다. 군포시 청플은 환경에 대한 지역 청년 수요를 담은 '무해한 청년 생활(이하 무청생)' 프로그램을 제안했으며, 사업비 전액인 2500만원을 국비로 확보했다. 특히 군포시 청플은 이번 공모에서 수도권 내 선정된 8개 센터 중 한 곳으로 이름을 올리며 지역 청년정책 수행기관으로서 역량을 과시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생태계 회복과 청년의 실천적 정책 참여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이며 프로그램 성격을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호기심을 가질 수 있도록 브랜드화했다. 청년이 기후위기 대응 주체로 성장하고, 이를 통해 지역 정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환경 문제 실질적 활동을 진행하는 '반달랩-반월호수 수달 리빙랩' △가치 소비를 통한 지역 생태계 회복을 실천하는 활동인 '제군-군포 공정무역&제로 라이프' △환경 보호 관련 청년 제안 프로젝트인 '무청아-무해한 정책 아카데미' 등이 있다. 군포시 청플 관계자는 15일 “2년 연속 지역특화 청년사업에 선정된 만큼 청년이 지역 환경 문제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이를 통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 청플은 약정체결 이후 내달부터 본격적으로 참여자 모집 및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세부 사항은 군포시 청플 누리집(gunpoycf.or.kr) 및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노후주택의 녹물 발생으로 불편을 겪는 시민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달부터 '녹물 없는 우리 집 수도관 개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준공 후 20년 이상 경과한 노후주택의 수도관을 교체-개량해 녹물 발생을 줄이고, 안전한 급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후 수도관으로 인한 녹물 출수와 누수 등 문제를 개선해 시흥시는 시민 생활환경 향상에 도움을 준다는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준공 후 20년 이상 지난 노후주택 중 면적 130㎡ 이하 단독주택과 다가구주택, 공동주택, 사회복지시설 등이다. 지원 금액은 옥내급수관 최대 180만원, 공용배관 최대 60만원 이내에서 주택 면적에 따라 예산 범위 내에서 공사비의 70~90%까지 차등 지원한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소유 주택과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른 사회복지시설은 최대 지원 금액을 받을 수 있다. 올해 총사업 규모는 1억원으로, 사업 신청은 지난 12일부터 시작됐으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가구는 주택 소유자가 지원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해 시흥시맑은물사업소 2층 수도시설과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이후 세대 현장 확인 절차를 거쳐 지원 대상 여부와 선정 결과를 안내한다. 장종민 시흥시맑은물사업소장은 15일 “녹슨 수도관은 녹물이 나와 건강에도 해롭고 누수가 발생할 수도 있다"며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민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보건소가 관내 19세 이상 성인 1819명을 대상으로'2026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5월16일부터 7월31일까지 실시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질병관리청과 전국 보건소가 공동 수행하는 국가승인 통계조사다. 2008년부터 매년 실시됐으며, 수집된 데이터는 지역주민 건강 수준과 행태를 파악해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수립하고 정책을 추진하는 핵심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조사 대상은 표본 추출로 선정된 만안구 909명, 동안구 910명 등 1819명이다. 조사 내용은 △흡연, 음주, 신체활동, 식생활 등 건강행태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 이환 현황 △삶의 질 등 17개 영역 168개 문항으로 구성됐다. 조사는 사전 교육을 이수한 전문 조사원이 표본 가구를 직접 방문해 태블릿PC를 활용한 1:1 면접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상 가구에는 사전에 우편으로 안내문이 발송되며, 설문을 완료한 시민에게는 소정의 답례품이 제공된다. 또한 조사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일부 대상자(약 13%)를 대상으로 조사 내용을 재확인하는 절차도 병행한다. 조사 결과는 오는 12월 공표될 예정이다. 안양시는 이를 바탕으로 지역 간 건강 수준을 비교-분석하고,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보건 정책과 건강증진 사업 추진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임현경 안양시 동안구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15일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시민의 건강 수준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조사"라며 “표본가구로 선정된 시민께서는 조사원 방문 시 원활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대호 더불어민주당 안양시장 후보는 15일 “오늘로 45회째를 맞는 스승의날은 교권 존중과 스승 공경의 사회적 풍토를 조성하고 교원의 사기진작과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지정됐다"며 “가르침의 가치와 스승 공경의 마음이 교육공동체 안에서 자리 잡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특히 “최근 청탁금지법에 따라 스승의날에 학생이 자발적으로 준비한 케이크도 선생님은 먹을 수 없다는 내용을 언론에서 접했다"며 “그 취지에 공감하면서도 마음이 편치 않았다"고 안타까워했다. 그러면서 “교권이 무너지는 사건을 접할 때마다 우리 사회가 맞닥뜨린 교육환경 현실이 우려스럽다"며 “학생 인권만큼이나 교권도 보호돼야 하며 가르침 가치가 존중받는 교육환경을 위해 우리 모두가 나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선생님의 정당한 교육활동이 보호받고 학생, 학부모, 학교가 함께하는 건전한 교육환경 조성이 우리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서도 중요하다"며 선생님들이 자긍심을 갖고 교단에 설 수 있도록 교권 보호망 조성을 위한 제도 개선 필요성도 지적했다. 최대호 후보는 “오늘은 우리 모두가 일선 교육현장에서 묵묵히 교육에 헌신하고 계신 수 많은 선생님께 직접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선생님도 누군가의 소중한 가족이고 우리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이다. 건강한 교육공동체 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부천시-양평군-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가 행정안전부로부터 '망우순환로 안전 보행로 조성 사업' 추진을 위한 특별교부세 8억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성은 교문동 산84-1번지 일원 망우순환로 중 구리시 구간 2.45km를 정비하는 사업이다.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역사-문화 탐방길과 산림휴양 공간 조성을 위해 추진된다. 총사업비는 59억9500만원이 투입되며, 사업은 3개 구간으로 나눠 오는 2028년까지 단계적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 8억원은 1구간 사업 추진에 활용된다. 현재 망우순환로는 보차 구분이 없는 도로라서 공원 순찰 차량과 묘지관리 차량, 성묘객 차량뿐 아니라 자전거 이용객과 둘레길 탐방객 등이 함께 이용하고 있어 차량 충돌과 낙상사고 등 안전사고 위험이 지속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구리시는 보행자의 안전한 이동 공간 확보를 위해 안전 보행로를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역사-문화-산림자원을 연계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기반도 마련해 시민에게 사색, 학습,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복합 산림휴양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명성 공원녹지과장은 15일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망우순환로 안전 보행로 조성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며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역사-문화자원을 탐방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15일부터 '2026년 남양주시 청년음악스쿨 청년와락(樂)'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와락(樂)은 음악을 매개로 청년이 서로 소통하고 협업하며 자기효능감과 성취감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된 청년 문화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청년 요구를 반영해 프로그램을 확대-개편했다. 작년보다 수업 시간과 교육 기간을 늘리고 청년 간 교류와 협업 활동을 강화해 더욱 체계적인 음악 활동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청년와락(樂)은 운영되며, 모집 대상은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청년 총 60명이다. 참여자는 보컬-통기타-드럼 중 한 개 파트를 선택해 개별 레슨을 받고 이후 밴드를 구성해 합주와 공연 활동까지 경험하며 음악 활동에 참여한다. 청년와락(樂) 프로그램은 금곡동 주민자치센터, 뭉클스튜디오, 청년창업센터 등 다양한 공간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이달 15일 오전 9시부터 내달 4일 오후 6시까지 네이버폼 신청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최종 선정 결과는 내달 8일 개별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 세부 사항은 남양주시 청년담당관 청년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선미 청년담당관은 15일 “청년와락은 단순 음악 프로그램이 아니라 청년이 음악으로 연결되고 서로의 일상과 고민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라며 “음악에 관심 있는 청년이 새로운 도전과 성장 기회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 부천아트벙커B39가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추진하는 '2026년 지역전시 활성화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50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는 우수 미술 콘텐츠와 지역 전시공간을 연계해 미술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에서 104건이 접수됐으며 엄정한 심사를 거쳐 전시 공간 64곳과 미술 콘텐츠 74건이 선정됐다. 부천아트벙커B39는 과거 소각장을 문화예술 공간으로 재생한 시설로써 산업시설 구조와 흔적을 보존한 독창적인 공간성과 현대 문화예술 콘텐츠가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이다. 전시, 공연, 문화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부천을 대표하는 문화재생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부천시는 이번 공모 선정을 발판으로 우수 전시 콘텐츠를 지속 유치하고, 시민이 가까운 곳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전시 운영과 홍보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아트벙커B39에선 미디어아트 '스펙트럴 크로싱스'를 선보인다. 해당 전시는 미디어아트 전문기업 ㈜더스웨이가 제공하며 확보한 국비를 활용해 10월 말부터 약 1개월간 시민에게 무료로 공개될 예정이다. 박혜경 부천시 문화정책과장은 15일 “이번 공모 선정은 아트벙커의 공간 경쟁력과 문화적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체감할 수 있도록 콘텐츠 유치와 공간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문화재단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양평, 생활의 발견' 지원 공모사업를 추진한다. 양평, 생활의 발견은 경기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지역협력형 생활문화 지원사업 일환으로 양평에서 활동하는 생활문화 실천가(장인)와 생활문화 활동가(기록자)를 발굴-연결해 지역의 삶과 문화를 기록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사업은 전통음식, 농업, 공예, 생활예술 등 일상 속 생활문화를 지역 문화자산으로 아카이빙해 양평만의 고유한 문화적 가치를 발굴하고자 기획됐다. 공모는 생활문화 실천가와 생활문화 활동가를 각각 선정한 뒤 매칭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활동가는 인터뷰, 사진-영상 촬영, 현장 기록 등을 통해 실천가의 삶과 작업 과정을 기록하고 이를 바탕으로 전시 콘텐츠를 제작한다. 이번 공모는 생활문화 실천가(장인) 3명과 생활문화 활동가(기록자) 3명 등 6명을 선정하며 실천가에게는 100만원, 활동가에게는 250만원을 각각 정액 지원한다. 신청은 14일부터 31일까지 접수한다. 최종 선정된 실천가와 활동가는 매칭 과정을 거쳐 7월부터 활동을 시작하며, 11월에는 양평, 생활의 발견 아카이브 전시를 통해 사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박신선 양평문화재단 이사장은 15일 “이번 사업이 양평 일상과 지역 이야기를 새롭게 발견하고 기록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립미술관이 2026년 신진작가 전시 지원사업 '뉴 앙데팡당'에 참여할 작가 8명(팀)을 15일 선정, 발표했다. 뉴 앙데팡당은 민선8기 양평군 공약인 '더 큰 미술관 만들기' 일환으로 추진되며, 잠재력 있는 신진작가를 발굴하고 심층적인 연구를 통해 작품 세계를 폭넓게 조망하는 양평군립미술관의 대표적인 작가 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 공모에도 많은 지원자가 참여해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양평군립미술관은 면밀한 포트폴리오 심사를 거쳐 동시대 미술 감각과 실험성을 두루 갖춘 작가들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 작가로는 △개인적 기억과 감정을 사물에 투영해 기호화된 추상 회화로 풀어내는 '권혜경' △유기적 재료를 실험하며 기억과 신체에 대해 탐구하는 '로렌리' △용접으로 쌓아 올린 말(馬)의 형상으로 소통을 꾀하는 '박예지'가 포함됐다. 공필화(工筆畵)와 배채(背彩) 기법으로 겉과 속의 괴리를 나타내는 '박태준'을 비롯해 △유동적으로 변화하는 정체성에 대해 다루는 듀오 '슬미 앤드 재엔더플루이드(Sulme & Jae-Nder Fluid)'(강예슬미, 백재화) △자유로운 붓질과 강렬한 색채의 풍경을 통해 생생한 감정을 전하는 '오지은'도 선정됐다. 아울러 △가상 이야기를 통해 인간관계에서 발생하는 불안을 드러내는 '최우영' △왁스 조각과 영상을 중심으로 변화하는 인간 존재를 탐구하는 '최주연'도 선정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 작가는 6월부터 11월까지 총 3회에 걸쳐 릴레이 형식으로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양평군립미술관 학예실은 “뉴 앙데팡당은 신진작가들이 각자 작업 세계를 한 단계 더 확장하고 동시대 미술 속에서 독자적인 위치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작가들과 긴밀히 호흡하는 든든한 동반자로서 앙데팡당 정신 아래 신진작가들이 저마다 가능성을 펼칠 수 있는 장을 지속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미사도서관과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는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청소년 창작 전시 공간 지원을 위해 지난 13일 미사도서관 3층 만화자료실에서 웹툰 전시회를 개막했다. '2026년 지역사회 협력 미사도서관×한국애니메이션고 웹툰 전시회'는 미래 만화-애니메이션 콘텐츠 산업을 이끌어갈 청소년 창작 작품을 시민에게 소개하고, 도서관을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애니메이션고 만화창작과 학생들이 제작한 웹툰 작품 포스터 등이 전시되며, 청소년들 개성과 상상력이 담긴 다양한 창작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만화자료실 앞 유리 진열장에선 '2026년 만화자료실 애니메이션 상설 전시'도 함께 운영된다. 한국애니메이션고 애니메이션과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애니메이션 동영상과 포스터 작품이 전시돼 시민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두 전시에는 웹툰 원고와 캐릭터 디자인, 스토리보드, 애니메이션 영상 및 포스터 등 학생이 직접 제작한 창작 콘텐츠 총 90여점이 상설 전시된다. 특히 학생들은 기획 단계부터 작품 제작과 전시 구성까지 직접 참여해 창작 과정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오는 23일에는 중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전시 연계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한국애니메이션고 만화창작과 교사가 직접 작품을 해설하고 전시 공간을 함께 둘러보며 웹툰 제작 과정과 관련 진로 분야를 소개할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연천군-의정부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는 도내 미군 반환공여구역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제4차 입법추진지원단 회의를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개최했다.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입법추진지원단은 미군이 사용하다 반환한 공여구역 개발을 활성화하는데 필요한 법-제도 개선안을 마련해 국회와 정부에 건의하는 경기도 차원의 자문-지원 기구다. 경기도 공무원(도청 담당 부서)과 의정부-동두천-파주 등 경기북부 3개 시 담당 공무원, 관련 법학 교수, 법률 전문가 등 외부 전문가까지 10명이 참여한다. 이날 회의에는 조장석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단장)을 비롯해 소성규 대진대학교 부총장, 이희은 평택대학교 대외부총장, 최영희 경기도 법률전문관 등 전문가와 경기도 기획예산담당관-군협력담당관, 의정부시-동두천시-파주시 담당 과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선 △지역별 특성과 건의 사항을 반영한 '미군공여구역법' 개정 건의안 검토 △국회 및 중앙정부와 협력체계 구축 방안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기존 지원 정책 한계를 보완하고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입법적 과제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경기도는 이번 제4차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입법 추진 방향을 구체화해 단계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조장석 균형발전기획실장은 15일 “미군 반환공여구역은 오랜 기간 지역 발전에 제약 요인으로 작용해 온 만큼, 해당 지역의 실질적 개발 및 발전을 위한 제도적 뒷받침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시설관리공단은 최근 중동사태에 따른 원자재 수급 우려로 일반용 종량제봉투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안정적인 공급 체계 유지를 위해 긴급 제작 추진 및 제작업체 현장 점검 등 선제 대응에 나섰다. 특히 제작 공정 및 납품 가능 여부를 사전에 점검하고, 공급 일정 관리와 재고 현황을 지속 모니터링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판매소별 공급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며 일부 품목에 대한 일시적 수요 집중에도 원활한 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앞으로도 종량제봉투 수급 동향을 면밀하게 분석하고 필요하면 추가 제작 및 공급 조치를 통해 안정적인 생활폐기물 배출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이종진 동두천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15일 “시민의 생활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종량제봉투 수급 상황을 지속 관리하고 있다"며 “안정적인 공급 체계 유지를 위해 제작 및 유통 관리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시설관리공단 지난 11일부터 종량제봉투 온라인 카드결제시스템을 도입, 운영한다. 기존에는 카드 단말기를 들고 종량제봉투 판매소를 방문하는 현장 결제 방식으로만 카드 결제가 가능했으나 이번 온라인 카드결제시스템 도입으로 시간-공간적 제약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또한 온라인 카드 결제 주문에도 택배 배송 체계를 도입해 더 신속하고 안정적인 종량제봉투 공급이 가능해졌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오는 16일부터 올해 양주관아지 활성화 프로그램 시작을 알리는 '양주관아지에서 만나는 특별한 주말' 5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시민과 관광객이 역사문화공간인 양주관아지를 보다 친근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전통문화 체험, 역사 해설,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주말마다 운영한다. 작년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프로그램과 체험 콘텐츠를 더욱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다. 5월에는 양주목사의 찻집을 비롯해 △다함께 양주관아지 한바퀴 △양주관아야 놀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다함께 양주관아지 한바퀴는 부모와 아이가 각기 다른 공간에서 양주관아지 역사를 즐기는 이색 프로그램으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부모는 내아에서 '전통 다식 만들기'를, 아이들은 관아지 일대를 탐방하며 활쏘기와 탈 만들기 등 다양한 미션 수행에 참여하도록 구성돼 각각 관심 분야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양주관아지 내 상시 체험 공간도 운영된다. 양주시 방문자센터에선 △양주대모산성 쌓기 △유물 접합 체험 △가상현실 체험 △한복 대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내아에선 실내 전통놀이 공간인 '내아놀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송덕비군 옆에선 형옥존 체험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홍미영 문화관광과장은 15일 “2026년 양주관아지 활성화 사업 시작과 함께 시민과 관광객이 역사문화유산을 일상에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계절과 시기에 맞춘 다채로운 콘텐츠를 지속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천군은 농어촌기본소득 시범 사업 시행 후 3개월분 지급액 중 83%가 사용되며 관내 소비 진작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4월 말까지 지급된 농어촌기본소득은 164억으로 이 중 약 136억이 소비됐고, 지역화폐 사업 시행 전 한 달(1월27일~2월26일) 대비 4월(3월27일~4월26일) 매출액은 전체 333%, 면은 436%나 치솟았다. 가맹점 등록 증가세도 눈에 띈다. 연천군이 작년 공모사업 선정 이후 273곳이 연천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추가 등록됐고, 신규창업 가맹점은 74곳으로, 읍 53개, 면 21개가 개설됐다. 면 소재 소상공인은 “농어촌기본소득 지급 이후 매출 증가뿐 아니라 영업을 일시 중지했던 가게들이 다시 여는 경우가 늘어 지역 상권에 활력이 생기고 있다"고 말했다. 다른 주민은 “매달 지급되는 금액이 생활비 부담을 덜어주는 데 도움이 된다"며 “읍내 소비에 익숙한 어르신이 면 내 소비처를 잘 모르시는 경우가 많아 사용처 안내와 홍보가 좀 더 적극적으로 이뤄지면 훨씬 편리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인구 변화도 주목할 만하다. 연천군 자체 집계에 따르면, 작년 공모 선정일 기준 인구 4만997명 대비 전입 인원은 3473명으로 전출-사망 등을 포함한 4월 기준 연천군 인구는 1742명이 순증해 4만2739명을 기록했다. 김관섭 기획감사담당관 직무대리는 15일 “미용실, PT샵 등 생활밀착형 업종을 중심으로 면에서 신규창업 사례가 나타나고 있으며, 가맹점 확대와 함께 농림축산식품부가 지향하는 면 경제 활성화에도 점차 다가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일부 사용처 제한과 사용 방식 복잡성 등 주민 불편 의견도 있는 만큼, 중앙부처에 제도 개선을 지속 건의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협력해 주민이 보다 더 편리하게 농어촌기본소득을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내달 '추동 숲정원 조성사업' 단기계획 준공을 앞두고 막바지 단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곡동과 용현동에 위치한 약 73만㎡(약 22만평) 규모 추동근린공원을 의정부시는 시민 일상에 휴식과 여유를 더하는 숲-정원 공간으로 조성하고 있다. 최문희 도시정원과장은 15일 “추동 숲정원은 시민과 전문가 의견, 시민의 직접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공원 가능성을 새롭게 보여준 사례"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일상에서 숲의 혜택과 아름다운 경관을 가까이 누릴 수 있도록 정원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흩어진 공간 연결 '통합형 숲정원'= 그동안 추동공원은 일부 공간 중심으로 산발적인 정비가 이뤄지면서 공원 전체 통일성과 접근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특히 공원 전역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순환 산책로가 부족해 시민이 공원 전체를 충분히 이용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런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의정부시는 민간 전문가와 워킹그룹을 여러 차례 운영한 뒤 이를 바탕으로 3개 상징공간과 5개 테마숲, 12개 정원을 하나의 순환 산책로로 연결하는 '추동 숲정원' 마스터플랜을 마련했다. ▷ 시민 함께 만든 '참여형 숲정원'= 추동 숲정원 특징은 기획부터 공사 단계까지 시민이 직접 참여한 점이다. 의정부시는 기본계획과 실시계획 수립 과정에 참여할 41명 '추동 숲정원 시민참여단'을 모집-구성했다. 시민참여단은 세부 설계 검토 과정에서 공원 이용자 중심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했으며, 실제 숲 가꾸기와 정원 조성에도 참여했다. 특히 과학도서관과 물놀이장 입구정원, 상사화원, 우리꽃정원 등 테마 정원은 시민 참여로 조성된 대표 공간으로 시민이 직접 가꾸고 관리하며 정원 문화 확산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 누구나 누리는 '무장애 행복길'= 의정부시는 누구나 숲정원을 누릴 수 있는 녹색복지공간 조성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 기존 1.3㎞ 규모 '무장애 행복길'에 더해 이번 사업을 통해 1.4㎞ 구간을 추가 조성했으며 내달 개통 시 총연장 2.7㎞ 무장애길이 완성된다. 보행 약자도 이제 보다 편리하게 숲정원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신곡동 능골 공영주차장과 물놀이장을 연결하던 기존 무장애길을 정상(효자봉)까지 연장했다. 노후 또는 훼손된 8.8㎞ 산책로도 정비하고 2.7㎞ 규모 숲 둘레길을 새로 만들어 신곡동과 용현동 어디에서든 추동 숲정원으로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 도심 속 '잣나무 쉼터' 조성= 추동근린공원 정상부인 효자봉(172m)은 그동안 시민으로부터 외면됐다. 기존 정자는 안전 문제로 폐쇄됐고 정상부에서도 조망이 어려운 상태였다. 의정부시는 효자봉 일대를 '하늘마당'으로 새롭게 조성해 기존 정자를 철거하고 넓은 데크 공간을 마련했다. 시민은 이곳에서 의정부 전역을 조망하며 일출과 일몰 풍경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잣나무와 전나무가 울창한 약 1ha 규모 숲에는 데크 쉼터와 해먹이 어우러진 '잣나무 쉼터'를 조성해 시민이 도심 속 자연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2030년까지 숲정원 조성 확대= 추동 숲정원은 내달 단기계획 사업인 3개 상징공간, 3개 테마숲, 8개 정원 조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후 내년부터 중장기 계획 사업을 추진해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숲정원 조성을 확대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메타세쿼이아와 자작나무를 활용한 '대규모 테마숲' 조성, '무장애 행복길' 연장, 사색과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추동 책뜰' 조성 등이 포함돼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복대-SOOP ‘찾아가는 락(樂)케스’ 15일 개최…인재 육성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 예술뷰티테크학부 공연예술학과와 실용음악학과가 오는 15일 오후 4시 남양주캠퍼스 문화관 우당아트홀에서 '찾아가는 락(樂)케스'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SOOP'과 함께 경복대 공연예술학과와 실용음악학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기획됐다. 단순한 학과 공연을 넘어 혁신지원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생중계 시스템을 도입해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된다는 점에서 이채롭다. ◆ 스타 스트리머-예비 아티스트 만남= 이번 공연 MC는 'BJ 케빈UP'과 스트리머 '이노아'가 맡아 재치 있는 입담으로 현장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아울러 실력파 SOOP 스트리머 '해유'와 '두막이'가 특별 출연해 학생들과 호흡을 맞춘다. 공연 프로그램은 경복대 공연예술학과와 실용음악과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는 다채로운 스테이지로 구성됐다. 두 학과 참가자들이 함께 부르는 ''This is me(위대한 쇼맨)'이 피날레 무대가 장식할 예정이다. 실용음악학과의 'Piano Man', 'Treasure', 'Single Lady' 등 세련된 팝-재즈 무대를 시작으로 공연예술학과의 '사랑은 열린 문(겨울왕국)', 'Belle(노트르담 드 파리)', 'Can't Help Falling in Love(올슉업)' 등 수준 높은 뮤지컬 넘버가 이어진다. ◆ '인재 양성' 장학금 기탁식 진행= 행사 중에는 학생들 꿈을 응원하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도 마련된다. SOOP 측은 경복대 아티스트 양성을 위해 300만원 장학금을 기탁하며, 학과 측은 '경복 음악활동 지원금 수여식'을 통해 우수 학생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그동안 경복대 실용음악학과와 공연예술학과는 실무 중심 교육을 바탕으로 음악과 연기 분야의 수많은 전문가를 배출해왔다. 이번 '락케스' 공연 역시 학생들이 전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공연을 위해 함께 협업한 두 학과의 교수진은 14일 “이번 행사는 기업과 대학이 협업해 학생들에게 실전 무대 경험을 제공하고, 디지털 송출 기술을 접목해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미래형 예술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K-컬처 이끌 현장 맞춤형 인재 산실= 두 학과는 학생 개개인의 예술적 색깔을 극대화하기 위해 매주 현역 전문가 교수진이 투입되는 노래와 연기 1:1 개인 레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초부터 무대 매너까지 정교한 피드백을 제공한다. 또한 실제 공연장과 동일한 환경을 갖춘 최첨단 연습실과 레코딩 스튜디오, 촬영스튜디오, 콘서트와 뮤지컬공연을 할 수 있는 대형극장과 연극전용소극장, 20여개 개인연습실 등을 구축해 학생이 이론을 넘어 현장 실무 감각을 체득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락케스' 무대 역시 이런 밀착 교육을 통해 다져진 학생들의 탄탄한 기본기와 프로 못지않은 기량을 가감 없이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한편 이번 '찾아가는 락(樂)케스'는 SOOP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어디서든 시청할 수 있으며, 경복대 재학생뿐 아니라 지역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어, 대학과 지역사회가 예술로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의왕시-안산시-안양시-양평군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는 기후환경 변화 등으로 시민 불편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2026년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 합동 방제 종합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이달부터 실행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2023년부터 2025년까지 러브버그 발생 현황 분석을 바탕으로 구리시는 발생 예측 중심 선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친환경 중심 방제와 민원 다발 지역 집중 관리를 추진한다. 특히 보건소를 중심으로 공원녹지과와 자원순환과, 교통행정과, 건축과, 홍보협력담당관 등 관련 부서가 협업 체계를 구축해 합동 대응에 나선다. 이달에는 사전 방역 단계로 긴급방역대책반 구성과 정기 예찰, 유충 서식지 환경정비, 끈끈이 트랩과 포집기 설치, 시민 홍보 등을 실시한다. 러브버그 출몰 시기인 5월부터 7월까지는 보건소 방역기동반과 산림 재난 대응단 등이 민원 다발 지역과 주거지 인접 산림지역을 중심으로 상시 방역 활동을 추진한다. 특히 대량 발생 시에는 보건소장을 반장으로 하는 긴급방역대책반을 즉시 가동해 평일과 주말 구분 없이 집중 방역과 신속한 민원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박정숙 감염병관리과장은 14일 “친환경 중심의 체계적인 방역과 신속한 현장 대응을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정순욱 더불어민주당 의왕시장 후보가 14일 의왕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대 핵심공약'을 발표했다. 첫 번째 공약으로 정순욱 후보는 서울구치소 축소-재배치를 통한 '경기남부KINTEX' 유치를 발표했다. 정순욱 후보는 “경기남부KINTEX를 포일산업단지와 연계해 전시-컨벤션, 기업, 관광, 상업과 업무 기능이 결합한 MICE복합단지로 조성하겠다"며 “의왕을 경기남부 미래산업 핵심 거점으로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공약은 의왕역 지하화와 주민친화형 복합개발 추진이다. 정순욱 후보는 “철도가 지하로 내려간 자리에는 상업-업무시설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복합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의왕ICD 축소-재배치를 통해 AI-첨단기업 거점 조성을 세 번째 공약으로 제시하고, 네 번째 공약으로 정순욱 후보는 “의왕에서 양재까지, 의왕에서 수도권 남부까지 연결하는 '국가 미래산업 고속도로' 건설을 추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어 “양재AI혁신지구에서 과천AI테크노밸리, 의왕 경기남부KINTEX, 의왕-군포-안산 신도시와 서해안 고속도로가 이어진다면 산업과 물류, 연구개발이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섯 번째 공약으로 '사통팔달 광역철도망 구축'을 제시했다. 정순욱 후보는 △위례과천선-신분당선 의왕 연장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GTX-C 신속한 공사 정상화 △월판선-인동선 적기 개통 △의왕역 KTX 정차 △월암역1호선 신설 등 적극 추진을 강조했다. 정순욱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의 경기도지사 시절 비서실장으로 일하며 정책기획과 도정 운영, 현안 조율과 실행을 가장 가까이에서 함께했다"며 “경기도에서 대통령으로 이어지는 압도적 네트워크, 이제 그 힘을 오직 의왕을 위해 쓰겠다"며 기자회견을 마무리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성제 국민의힘 의왕시장 후보는 14일 백운호수 무민공원 조성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정상적인 정책 검증이 아니라 사실상 낙선운동에 가까운 반복 네거티브"라며 반발했다. 이어 “시민사회 SNS 공간에서도 '정작 더불어민주당 의왕시장 후보는 전면에 나서지 않은 채 민주당 경기도당과 일부 정치세력이 같은 프레임을 반복 확산시키고 있는 것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최근 경찰의 자료 확인 절차를 두고서도 마치 대대적인 강제수사가 있던 것처럼 왜곡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해당 부서가 자료 열람 요청에 협조한 것에 불과하다"며 “이를 일부 언론이 자극적으로 과장해 시민에게 전달하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현재 민주당 의왕시장 후보야말로 경기도 비서실장 재직 시절 법인카드 사용 관련 사건으로 재판이 진행 중"이라고 지적했다. 김성제 후보는 “백운호수 무민공원 조성은 특정 개인과 은밀하게 접촉하거나 비공식적으로 추진된 사안이 아니다"며 “의왕시 담당 부서가 백운호수에는 제주 스누피공원과 같은 야외형 콘텐츠 공간이 적합하다는 의견을 제시했고, 이를 바탕으로 무민공원 조성 사업 방향이 구체화됐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당시 약 20억원 규모로 추진된 해당 사업은 100% 민간 기부채납 방식으로 진행됐다"며 “시민 혜택을 위해 추진된 공공사업까지 선거를 앞두고 정치적으로 왜곡하고 악용하는 현실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은 반복적 네거티브와 사실상 낙선운동을 즉각 중단하고 의왕 미래를 위한 정책 경쟁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더불어민주당 천영미 안산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송바우나는 13일 논평을 통해 안산시 '채무 제로' 실체는 빚 없는 도시가 아니라 재정 체력이 약해지는 도시라며 최근 5년간 안산시 세입은 연평균 3.3% 증가한 반면 세출은 4.4% 늘어났다고 지적했다. 특히 안산시가 '채무 제로'를 말하면서 실제로는 일반회계 부족분을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예탁금에 의존하고 있으며 기금 총액은 2023년 말 4903억원에서 2024년 말 4509억원, 2025년 말 3994억원으로 감소했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더 이상 '채무 제로'라는 구호만으로 시민을 현혹하면 안된다고 일갈했다. 다음은 송바우나 대변인이 발표한 논평 전문이다. 안산시가 '채무 제로'를 내세우며 재정 건전성과 도시 경쟁력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 재정지표를 들여다보면, 안산시의 재정 상황은 결코 안정적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지금 안산시 문제는 지방채 유무가 아니라 재정 체력이 빠르게 약해지고 있다는 데 있습니다.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최근 5년간 안산시 세입은 연평균 3.3% 늘어난 반면 세출은 4.4% 증가했습니다. 들어오는 돈보다 쓰는 돈이 더 빠르게 늘어나는 구조입니다. 일반회계 순세계잉여금도 급감했습니다. 2024년 1004억원이던 순세계잉여금은 2025년 461억원으로 줄었습니다. 1년 만에 약 543억원, 비율로는 약 54%가 감소한 것입니다. 더 심각한 문제는 안산시가 '채무 제로'를 말하면서도 실제로는 일반회계 부족분을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예탁금에 의존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겉으로는 빚이 없어 보이지만 내부적으로는 기금에 기대어 재정을 메우는 구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재난관리기금, 도시-주거환경정비기금 등 각 기금은 고유한 목적이 있습니다. 재난에 대비하고, 도시 정비를 준비하며, 시민의 안전과 생활 기반을 지키기 위해 존재합니다. 그런데 이런 기금이 반복적으로 일반회계 보전에 활용된다면 본래 사업은 지연되거나 축소될 수밖에 없습니다. 기금의 정책 기능도 약화됩니다. 안산시 기금 총액 역시 빠르게 줄고 있습니다. 기금 총액은 2023년 말 4903억 원에서 2024년 말 4509억원, 2025년 말 3994억원으로 감소했습니다. 2년 사이 약 910억원이 줄었습니다. 반면 기금 사용액은 늘고 있습니다. 2023년 724.8억원, 2024년 719억원, 2025년 892.1억 원이 사용됐습니다. 같은 기간 조성액은 각각 308.9억원, 324.7억원, 376.5억원에 그쳤습니다. 기금은 위기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재정 안전판입니다. 그런데 지금 안산시는 안전판을 두텁게 만들지 않고 빠르게 소진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재정 안정이 아니라 재정 방전입니다. 세출 구조도 우려스럽습니다. 2025년 일반공공행정 분야 예산은 2987억원으로 전년 1533억원보다 크게 증가했습니다. 반면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 예산은 1100억 원에서 818억원으로 줄었습니다. 안산은 철도, 노후 산단 재생, 재건축, 초지역세권 개발, 대부도 개발 등 미래 투자 수요가 큰 도시입니다. 그럼에도 도시 미래 경쟁력을 위한 투자보다 행정 지출 비중이 커지고 있다면, 이는 매우 심각하게 봐야 할 문제입니다. 더 이상 '채무 제로'라는 구호만으로 시민을 현혹해서는 안 됩니다. 천영미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아낄 것은 아끼겠습니다. 그러나 안산 미래를 위한 투자에는 과감히 나서겠습니다. 재정사업 우선순위를 정확히 따져 꼭 필요한 사업에 집중하고, 불필요한 지출은 바로잡겠습니다. 안산의 대형 미래 사업은 안산시 혼자 감당할 수 없습니다. 중앙정부와 경기도 협력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재명 정부, 경기도, 안산시가 함께 움직이는 협력체계를 만들어 안산의 재정 체력과 도시 경쟁력을 동시에 회복시키겠습니다. 2026년 5월 13일 더불어민주당 천영미 안산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송바우나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오는 23일 오후 1시 평촌중앙공원에서'2026년 제28회 안양시 청소년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조례로 지정한'안양시 청소년의날(5월 네 번째 토요일)'을 맞아 청소년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주체적인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레벨 업(Level Up)'을 주제로 청소년축제기획단이 프로그램 기획 전반을 주도했다. 행사는 1부 체험 부스 운영 및 청소년 공연, 2부 기념식, 3부 초청 공연 순으로 오후 6시까지 이어진다. 먼저 평촌중앙공원 일대에는 45개 테마별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특히 FC안양 홍보 및 이벤트 부스는 지역 연고 구단과 함께하는 즐길거리도 제공한다. 오후 1시부터 중앙 무대에는 밴드, 댄스, 치어리딩, 전통 무용 등 청소년 동아리 12팀의 열정적인 공연이 펼쳐진다. 오후 3시부터 이어지는 2부'청소년의날'기념식에선 '청소년 헌장' 낭독과 함께 청소년상수여식이 진행된다. 오후 4시부터는 가수 경서, 엠비오(AmbiO), 서기를 비롯해 사운드곰, 엠프리즘, 제이킬 등 초대 연예인이 출연해 3부 축하 공연을 펼친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이 '2026년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신청을 내달 19일까지 접수한다. 예술인 기회소득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예술인에게 정당한 보상을 제공해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문화예술 가치 확산과 양평군민의 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5월11일 현재 양평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세 이상 예술인으로 예술활동증명이 유효해야 한다. 아울러 개인소득 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1인 가구 기준 월 300만원 이하)여야 한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연 최대 150만원으로 7~8월 중 1차, 10월 중 2차로 나눠 총 2회에 걸쳐 지급될 예정이다. 희망자는 경기민원24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방문 신청을 원하는 경우 예술활동증명서를 갖고 양평군 문화체육과 또는 읍면사무소에 방문 신청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양평군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광명시-군포시-시흥시-안양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가 아동 성장환경 평가에서 전국 1위에 선정되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서 위상을 다시 한번 과시했다. 아동복지 전문기관 '초록우산'이 지난달 발표한 '대한민국 아동 성장환경 지표' 분석 결과에 따르면, 과천시는 건강-교육-복지-지역사회 등 4개 영역에서 총점 91.34점을 기록하며 전국 1위에 올랐다. 이는 2위 지자체(88.01점)와도 큰 격차를 보인 수치다. 대한민국 아동 성장환경 지표는 민간 차원에서 전국 229개 시-군-구의 아동 성장 환경을 종합적으로 진단한 첫 지표로, 그 의미가 크다. 과천시는 작년 조직개편을 통해 아동정책 전담 부서인 '아동복지과'를 신설하고 아동과 양육 가정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과 '과천다움주택' 공급 등을 통해 안정적인 주거 기반 마련을 돕고 있으며, 다자녀가구 양육 바우처 지원 사업도 추진 중이다.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등 아동 이용 시설에 시비 예산을 추가 지원해 보다 더 안전하고 질 높은 돌봄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아동의 놀 권리와 참여권 보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아동 친화 정책도 지속 확대하고 있다. 과천시는 2024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했으며, 현재 36개 중점 추진사업을 운영 중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아동 학대 예방과 피해 아동 보호를 위한 아동보호전문기관 개소도 앞둬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아동보호시스템 구축이 전망된다. 안미영 과천시 아동복지과장은 14일 “이번 전국 1위 선정은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 친화 정책과 돌봄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신계용 국민의힘 과천시장 후보는 시민 제안 공약 2호로 '신천지 관련 건물 용도변경 불허'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민선7기 과천시장 재임 당시에도 신계용 후보는 신천지 측의 과천 이마트 건물 용도변경 신청을 불허한 바 있으며 이번 공약 발표를 통해 관련 사안에 대한 일관된 입장을 다시 한번 천명했다. 신계용 후보는 “학교 주변과 주택가에 미칠 영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시민 안전과 생활환경을 지키는 방향으로 법과 원칙에 따라 끝까지 대응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신천지 측이 제기하고 있는 '종교 탄압' 주장에 대해서도 “이는 종교 문제가 아니라 시민 안전과 삶의 질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행정적 대응"이라며 “재선 이후에도 시민 뜻과 함께 흔들림 없이 대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과천시장 재임 시절 신천지 이마트 건물 용도변경 신청을 불허하고 1심 패소 뒤에도 적극 대응을 이어왔다고 덧붙였다. 특히 고양특례시 유사 사례에서 승소 경험이 있는 '법무법인 로고스'를 추가 선임하는 등 3곳 공동변호인단을 구성해 항소심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한편 13일 예정됐던 과천 이마트 건물 용도변경 관련 항소심 판결은 과천시민 탄원 서명과 과천시 의견 등이 반영돼 오는 6월10일로 변론기일이 변경됐다. 신계용 후보는 이에대해 “재판부가 과천시 추가 의견과 시민 목소리를 보다 충분히 듣겠다는 취지로 판단하고 있다"며 “끝까지 시민과 함께 대응해 나가겠다"고 역설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인생플러스센터가 실무 중심 맞춤형 교육으로 신중년의 성공적인 생애 재설계를 돕기 위해 운영한 '2026년 상반기 직업능력개발교육 공통과정 수료식'을 지난 12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시장 수요에 맞춘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신중년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중장년 생애설계상담사 양성을 비롯해 △브랜드 메이커 프로젝트 △생활가전 청소마스터 양성 △인공지능(AI) 데이터&워크플로우(업무 효율화) 교육 △약국사무원 실무교육 등 5개 과정으로 상반기 교육은 운영됐다. 교육생 87명 중 82명이 수료했으며, 이 중 18명은 전문 자격증을 취득했다. 수료생 전원은 필수 과정인 '신중년 라이프 디자인 트랙'을 이수해 자기 이해와 비전 설정 등 생애 재설계 기초를 다졌다. 이날 수료식은 신중년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특강에서 '중장년 창업과 정부 지원사업 활용법' 등 실무 정보를 전달했다. 특히 작년 수료생들이 만든 '광명클린협동조합' 창업과 사회공헌 사례를 공유해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신중년 사회공헌'을 주제로 한 인공지능(AI) 광고 공모전 결과 발표와 영상 시청이 이어졌다. 한편 앞으로 광명시인생플러스센터는 수료생에게 사후관리와 취업 연계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세부 사항은 광명시인생플러스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시민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운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는 수돗물 수질이 궁금한 시민이 신청하면 담당 공무원이 직접 가정에 들러 수도꼭지에서 나오는 수돗물 수질을 무료로 검사하고, 그 결과를 안내해 주는 서비스다. 이 제도는 수돗물에 대한 시민의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수돗물 안전성에 대한 신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검사 항목은 탁도, 수소이온농도(pH), 잔류염소, 철, 구리, 아연 등 기본적인 수질 항목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필요하면 추가 정밀검사도 실시된다. 군포시는 그동안 고도정수처리시설 도입과 정수장 위생관리 강화, 소형생물 유입 차단시설 구축 등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장익한 수도과 팀장은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통해 시민이 직접 수질을 확인함으로써 보다 안심하고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수질 관리로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돗물 안심확인제 신청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운영하는 물사랑 누리집(ilovewater.or.kr/web)에 접수하거나 또는 군포시수도녹지사업소 수도과 정수팀을 통해 가능하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거북섬동 88호 문화공원에 새로운 야간 문화콘텐츠를 선보일 미디어아트 조성 사업을 완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은 문화공원 내 설치된 네 개 기둥을 활용해 바닥 면에 영상 이미지를 투사하는 미디어파사드 형식으로 조성됐다. 12m 높이 미디어폴 4대와 프로젝터 4대, 메인스피커 4대와 우퍼 2대 등 음향시설, 투광기 6대와 제어시스템 등이 설치돼 야간경관 연출 완성도를 높였다. 상영 콘텐츠 주제는 '어린왕자의 사계'로, 사계절 변화를 '봄의 왈츠', '여름의 파도', '가을빛 석양', '겨울의 설렘'이란 부제로 구성해 감성적인 영상미로 담아냈다. 이를 통해 시흥시는 색다른 야간 볼거리와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빛과 영상이 어우러진 몰입형 콘텐츠로 거북섬만의 문화적 분위기와 감성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미디어아트는 총 12분 내외 분량 영상으로 구성됐으며, 이달 중에는 매일 오후 7시30분부터 오후 10시30분까지 3시간 동안 반복 상영된다. 내달 이후에는 주말(금-토-일) 오후 8시부터 오후 10시30분까지 30분 간격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다만 계절별 일몰시간과 현장 여건에 따라 운영시간은 유동적으로 조정될 수 있다. 시흥시는 이번 미디어아트 조성을 통해 거북섬에서 일몰을 즐긴 시민에게 계절의 변화와 동화적 감성을 담은 특별한 야간 경험을 선사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더욱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향후 다양한 야간경관 사업과 문화콘텐츠를 연계해 거북섬 관광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 기반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불기 2570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안양-의왕-군포 사-암연합회가 오는 15일 평촌중앙공원에서 지역 화합을 기원하는'봉축 점등식 및 연등 축제'를 개최한다. 안양시 봉축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자비와 희망' 메시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 11시부터 밤 9시까지 평촌중앙공원 일대에서 시민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오후 5시20분까지 운영하는 18개 체험 부스에선 사찰별로 준비한 전통문화 체험 마당이 펼쳐진다. 시민은 소원지를 작성하고 연등을 직접 만들어 보며 불교 문화를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다. 봉축 점등식은 오후 6시30분부터 육법공양, 반야심경 봉독, 음성 공양 순으로 거행된다. 이후 봉축탑에 불을 환히 밝히는 점등식을 통해 지역사회 평안과 안녕을 기원하는 염원을 담아낸다. 오후 7시40분부터는 시민 화합 축하 공연이 진행된다. 성리, 별사랑, 유지우, 박지후 등 초청 가수가 무대에 올라 봄밤 공원을 찾은 시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한현오 안양시 문화관광과장은 14일 “이번에 밝히는 등불이 우리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의 빛이 되길 바란다"며 “모든 시민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되도록 안전관리 등 행사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대호 더불어민주당 안양시장 후보가 13일 오전 선거사무소에서 시민사회 정책연구기관인 (재)희망제작소와 '안양시 희망만들기'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주민 참여와 민-관 협치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사회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최대호 후보, 이은경 희망제작소장 등이 참석했다. 사회혁신이란 주민 요구와 필요를 충족시키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설계-개발-발전시키며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발전을 이끌어간다. 협약에 따라, 양 측은 안양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혁신정책, 주민이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대안을 연구하며 해결하는 공익활동 생태계 구축, 지역의 사람과 자원으로 일구는 지역순환경제 전략, AI 전환시대 청년 희망 찾기 등을 공동으로 연구하고 이행한다. 이은경 소장은 업무협식에서 “사람 중심 사회 가치를 실현하고 도전적인 사회혁신 정책들을 통해 지역사회에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대호 후보는 “희망제작소와 함께 주민 중심 살맛 나는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사람, 기술, 자연이 조화로운 지역발전 전략을 공동으로 연구-실천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오후에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안양시지부와 정책간담회가 열렸다. 최대호 후보는 이 자리에서 시정 운영 방향과 공직사회 비전 등 공직사회 현안 등을 경청했다. 간담회에서 안양시공무원노조는 △안양시의원 발의 조례와 자료요구 방식 개선 △경로잔치-동 지역축제 행사 축소 등 운영 방식 개선 △악성 민원에 대한 공무원 보호 대책 마련 △당직근무 제도 개선 방안 등을 건의했다. 최대호 후보는 이에 대해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시민에게 제공하려면 공무원 자부심과 권익 보장이 우선돼야 한다"며 “오늘 나온 의견들을 면밀하게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남양주시-동두천-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가정의달을 맞아 경기도가 16일 오후 2시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도서관에서 '마법 같은 5월, 가족과 함께! 경기도와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관람형 행사를 넘어 마술 공연과 체험, 독서 요소를 결합한 복합 문화행사로 구성됐다. 특히 도서관이란 친근한 공간에서 문화와 놀이, 독서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돼 주말을 활용한 건전한 휴식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참여형 마술 공연과 가족 체험 콘텐츠가 마련됐다. 전문 마술사가 풍선 매직, 버블 퍼포먼스, 관객 참여형 마술 등을 선보이며 현장 몰입도를 높인다. 공연 이후에는 보드게임과 AI 오목 체험 등으로 구성된 '가족 오락실'을 운영해 세대 간 자연스러운 교류를 유도한다. 또한 이날 도서관 내에선 가족이 함께 읽기 좋은 베스트셀러 도서를 별도로 전시해 관람객 관심을 끌고, 부모와 자녀가 책을 매개로 대화를 나누는 독서 소통 시간도 제공한다. 마술 공연은 16일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 진행되며, 이후 오후 5시까지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세부 내용은 경기도 경기평화광장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진희 경기도 행정관리담당관은 14일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웃고 체험하며 책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도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누리고 가족 간 유대를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친환경 교통환경 조성과 온실가스 감축 정책 연속성 확보를 위해 '2026년 전기자동차 구매지원 사업' 하반기 신청을 13일부터 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상반기 전기자동차 보조금이 조기 소진됨에 따라 시민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친환경 교통체계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양주시는 하반기 사업을 앞당겨 추진해 전기차 구매를 희망하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지원 규모는 △전기승용차 1330대 △전기화물차 60대 △전기어린이버스 3대 등 1393대이며, 지원 대상은 남양주시에 1개월 이상 주소를 둔 개인과 관내 기업-법인-단체다. 차종별 지원금은 △전기승용차 최대 754만원 △전기화물차 최대 7800만원 △전기어린이버스 최대 1억4950만원이며, 전기차 구매 시 차종별로 국비와 지방비를 합산한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신청은 전기차 구매계약 체결 후 차량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전기차 제조-판매사를 통해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접수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는 접수순서와 자격 요건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김운탁 기후에너지과장은 14일 “올해는 작년보다 전기차 구매 수요가 더욱 늘어난 하반기 사업을 조기 추진한다"며 “친환경 교통환경 조성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많은 시민이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전기자동차 구매지원 사업 하반기 신청과 관련된 세부 사항은 남양주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사항은 남양주시 기후에너지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는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1회용품 줄이기 사업' 일환으로 '1회용품 없는 날'을 지정, 실시한다. 평소 1회용품 줄이기를 추진하고 있으나 동두천시는 실천 분위기를 더욱 확산하고 직원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1회용품 없는 날은 매월 1일을 비롯해 11일-21일-31일로 지정 운영되며, 동두천시 직원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도록 했다. 실천 내역은 큐알(QR)코드 설문을 통해 인증한다. 주요 실천 내용은 개인 컵 사용하기, 민원인에게 1회용 컵 제공하지 않기, 카페 이용 시 개인 컵 사용하기, 1회용기에 포장하지 않기 등이다. 동두천시는 일상 속 작은 실천이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더 많은 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동두천시는 개인 컵 사용 할인 쿠폰을 제작했다. 해당 쿠폰은 동두천시청 인근 카페 4곳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개인 컵 15회 사용 시 3000원 상당 음료가 무료로 제공된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관내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2026년 첨단산업 스케일업- AI 전환(AX) 지원 및 글로벌 진출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각각 모집한다. 먼저 글로벌 진출 지원은 AI, 바이오, IT 등 첨단산업 분야 유망기업 4개 사를 대상으로 한다. CES 등 세계 혁신 박람회 출품을 위한 링크드인 활용 교육 등 역량 강화와 현지 투자자 밋업(meet-up) 등 글로벌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모집 기간은 13일부터 31일까지다. AI 전환(AX) 지원은 제조-서비스 현장의 공정 효율화 등 실용적인 AI 도입을 희망하는 4개 사를 선정해 전문가 컨설팅과 함께 GPU-클라우드, 외주용역비 등 최대 1000만원 규모 도입 비용을 지원한다. 신청은 이달 15일부터 내달 3일까지 접수하며, 기업별 현황 진단과 맞춤형 개선 방안을 함께 제공해 현장 적용성과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의정부시는 관내 기업 경쟁력 강화와 해외시장 판로 확대를 동시에 추진한다. 기업의 선제적인 AI 도입을 이끌어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밀착형 글로벌 진출 지원으로 해외시장 진출 기반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세부 내용 및 신청 방식은 의정부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의정부시 기업투자유치과 미래산업팀 또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도약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정영민 기업투자유치과장은 14일 “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으로 산업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이 핵심"이라며 “관내 기업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문화재단은 7일부터 9일까지 사흘 동안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선보인 창작 동요음악극 5회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공연은 한국 창작 동요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의정부문화재단이 기획-제작한 작품이다. 일제강점기 민족의 슬픔을 달래주던 초기 동요부터 현대의 감성 동요까지 한국 동요 100년 변천사를 음악극 형식으로 재구성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반달의 꿈은 제작 단계부터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KoCACA) 주관 '2026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4000만원을 확보하며 주목받았다. 특히 2025년 신작제작형 전국 61개 공모 작품 중 최종 10개 작품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사업 실적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하며 작품 완성도와 공공예술로서 가치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공연 운영 측면도 지역사회와 긴밀한 협력이 빛났다. 의정부교육지원청 주관 '행복누리 문화예술체험터' 사업과 연계해 관내 초등학생 1500명이 관람했다. 의정부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소속 영유아 500명을 포함해 총 3100여명 관객이 공연장을 찾았다. 의정부문화재단 문화도시지원센터 주관 '하루여행' 프로그램과도 연계 운영해 공연 관람과 지역문화 체험을 결합한 문화관광 콘텐츠로서 가능성을 보여줬다. 현장을 찾은 교육 관계자들은 “학생들이 스마트폰을 벗어나 라이브 무대가 주는 현장감을 체험하고 동요를 통해 한국 근현대사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이는 의정부문화재단이 공공 교육 파트너로서 수행해야 할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이행한 모범 사례다. 이번 공연은 의정부문화재단 기획력과 전문 제작사 ㈜문화예술기획 함박우슴의 예술적 기술력이 결합된 성공적인 민-관 협력 모델로 평가된다. 황설윤 작가, 김종석 연출, 마창욱 음악감독 등 국내 정상급 제작진이 참여해 고전 동요를 현대적 사운드로 재해석했으며, 새롭게 창작된 엔딩곡 '반달의 꿈'은 공연 후에도 관객에게 강력한 잔상을 남기며 킬러 콘텐츠로서 잠재력을 보여줬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반달의 꿈은 내달 8일부터 부산에서 열릴 'KoCACA 아트페스티벌' 쇼케이스 무대에 공식 초청돼 전국문예회관 관계자과 만날 예정이다. 박희성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는 14일 “반달의 꿈은 아이들에게는 우리 예술 뿌리를 알리고, 어르신들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해 세대가 공감하는 장이 됐다"며 “민-관 협력을 통해 고도화된 이 IP를 전국 브랜드로 확산시켜 의정부문화재단의 우수한 창작 역량을 널리 알려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는 민간 체육시설과 함께 청소년 스포츠 복지 확대를 위한 '포천 체육 꿈나무 이음 사다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는 민간 체육시설의 자발적인 재능기부와 나눔을 바탕으로 청소년에게 다양한 체육 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민-관 협력형 스포츠 복지 사업이다. 포천시는 청소년과 지역 민간 체육 자원을 연결하고, 참여 시설은 이용료 면제와 무료 전문 레슨 등을 제공해 청소년이 경제적 부담 없이 다양한 종목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사업 첫 번째 재능기부에는 소흘읍 송우리 소재 '송우 에스지 골프(SG GOLF)'와 김현웅 대표가 참여했다. 현역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프로인 김현웅 대표는 매월 관내 청소년 7명에게 1인당 약 30만원 상당 맞춤형 골프 레슨과 시설 이용을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오는 26일까지 네이버폼(link24.kr/CB6ecth)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는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선발된다. 세부사항은 포천시 문화체육과 체육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현웅 대표는 14일 “고향 포천의 아이들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싶다"며 “이번 재능기부가 아이들에게 미래로 나아가는 작은 사다리가 되고, 누군가의 꿈을 이어주는 따뜻한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민간과 공공이 함께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김현웅 프로의 참여를 계기로 더 많은 체육시설의 자발적인 동참이 이어져 지역사회 전반에 스포츠 나눔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재능기부 1호 사례를 시작으로 포천시는 관내 체육시설을 대상으로 참여 업체를 상시 모집한다. 이를 통해 지역 체육시설과 청소년을 연결하는 '스포츠 나눔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청소년 중심 체육 복지 기반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의회-김포시의회-남양주시의회-의정부시의회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윤태길 경기도의회 의원이 12일 경기도 철도국장을 방문해 하남시민 숙원인 핵심 교통 현안 해결을 강력히 촉구하고 경기도 차원에서 적극 협조를 요청했다. 이번 면담은 윤태길 도의원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하남시 제4선거구'로 출마를 확정한 가운데 선거 준비에 앞서 지역민의 발이 걸린 교통 현안을 직접 챙기고자 마련됐으며, 정쟁보다 민생을 먼저 살피는 행보로 주목된다. 이날 면담에서 윤태길 도의원은 미사강변도시-풍산동 일대 만성적인 교통정체 해소를 위한 △GTX-D 노선의 황산사거리 경유 및 역 신설 △지하철 9호선(하남~남양주) 분리 발주 및 조기 착공을 강력히 건의하며, 국토교통부와 협의 과정에서 경기도가 주도적인 역할을 맡아 달라고 요청했다. 윤태길 도의원은 “정치적 배경이 달라졌다 해서 하남 발전을 향한 진심은 변하지 않는다"며 “하남4(덕풍3-미사3동)라는 새로운 현장에서 더 큰 책임감으로 교통 문제만큼은 반드시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GTX-D 황산 경유와 9호선 조기 착공은 하남의 미래 지도를 바꿀 핵심 과제"라며 “경기도의회에서 쌓아온 인적 네트워크와 실무 능력을 총동원해 국토부-경기도와 긴밀히 협력하고, 그동안 교통난으로 고통받아 온 하남시민이 온전히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성과를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고 덧붙였다. 윤태길 도의원은 이번 면담을 시작으로 하남4 지역구의 주요 현안을 순차적으로 점검하고 시민 맞춤형 정책을 발표해 나갈 예정이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의회가 13일 제267회 임시회를 열고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김포시가 제출한 안건을 처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고유가-고물가 등 대외적 경제 위기에서 시민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고 민생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원포인트 임시회로 개회됐다. 김포시가 제출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총 331억원 규모로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을 중심으로 편성됐다. 김포시의회는 시민의 실질적인 생활 부담을 완화하고 민생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지원금 예산 시급성에 공감하며, 지급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추경안 심사에 집중했다. 이와 함께 고유가에 따른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한 '한시적 기후동행카드 페이백',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농로 개선 공사, 병충해 및 기상이변 피해 농가 지원 등도 민생 안정을 최우선에 두고 사업 시급성과 효과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김포시의회는 각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이번 추경안을 최종 원안 가결했다. 김종혁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집행부는 예산 확정 이후 지원금과 민생사업 예산이 신속히 집행돼 시민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는 13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중국 장시성 방문단을 영접하고 양 기관 우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접견에는 조성대 의장 등 남양주시의원 및 관계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장시성 방문단은 장시성 상무청 진즈민 순시원을 대표로 공무원, 기업인, 통역 등 12명이 함께 자리했다. 이 자리에서 남양주시의회 의장단과 장시성 방문단은 양 지역 경제-통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갈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장시성 방문단은 남양주시의회 방문에 앞서 남양주시 관내 주요 기업을 방문해 생산시설과 운영 현황을 둘러보고,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기술 경쟁력과 산업 발전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성대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귀한 걸음 해준 장시성 방문단을 환영하며, 2024년 11월 우리 시의회를 방문한 이후부터 양 지역 간 우호가 더욱 돈독해지는 것 같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장시성 상무청과 간강신구 관리위원회, 장시성 전자기업 대표도 함께하는 오늘 이 자리가 서로 간 연대와 교류 폭을 더욱 넓히고 미래 협력의 방향을 확고히 하기 위한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또한 “중국 장시성의 디지털 문화 인재 양성기지와 함께 전통 의약, 식약 겸용 산업 분야에서 선도기업과 연계한 성장 전략은 우리 시에게도 많은 시사점을 제공하고 있다"며 “양 지역이 보유한 장점을 서로 배우고 함께 손잡고 앞으로 나아간다는 '휴수병진(携手并进, 손을 맞잡고 함께 나가다)' 정신을 되새기며 협력한다면 더 큰 성과와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장시성 방문단 대표 진즈민 순시원은 “최근 한국과 장시성 간 왕래가 점점 더 활발해지는 추세"라며 “이에 남양주시의회도 양국 기업 간 교류 등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길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그러면서 “기회가 된다면 장시성의 아름다운 자연과 도시 발전 활력을 느낄 수 있는 현장에 남양주시의회가 방문해 주시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장시성은 남양주시의회와 긴밀한 관계 구축을 통해 새로운 협력의 장을 함께 열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시성은 중국 동남부에 위치하며 수려한 자연경관과 함께 전자정보, 첨단제조, 신에너지 등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빠른 경제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중국 내 주요 경제성장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는 12일 시청 광장에서 열린 봉축 점등식에 참석해 시민의 화합과 평안을 기원했다. 남양주시불교사암연합회가 주최한 이날 점등식은 불기 2570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개최됐다. 특히 올해 행사에선 '봉선사 동종'을 형상화한 봉축등에 불을 밝히며 봉선사 동종의 국보 승격도 기념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성대 의장 등 남양주시의원, 김상수 남양주시 부시장, 남양주시불교사암연합회 회장 호산 스님과 신도, 지역 국회의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점등식은 식전 문화공연 행사를 시작으로 △관불식 및 내빈 소개 △개회, 삼귀의례 및 반야심경 △축사 및 봉축사 △연합 합창단 축가 △점등 순으로 진행됐다. 조성대 의장은 축사에서 “오늘 밝히는 봉축의 등불 하나하나가 시민 여러분 가정에 닿아 어둡고 지친 자리마다 따뜻한 온기가 되어주고, 부처님 가르침처럼 이웃의 아픔을 함께 헤아리고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우리 사회 곳곳에 깊이 뿌리내리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남양주시의회도 그 자비의 마음을 새기며 시민 한 분 한 분의 삶 가까이에서 늘 귀를 기울이고, 화합과 상생의 길을 함께 걷겠다"고 덧붙였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의회는 13일 제344회 임시회를 폐회하며 2022년 7월 출범한 제9대 의정부시의회 4년간 의정활동을 공식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단 하루 동안 진행되는 '원포인트' 일정으로 중동 전쟁 장기화 및 고유가-고물가 대응을 위한 중앙정부의 긴급 추경 편성에 따라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개회됐다. 의정부시의원들은 마지막까지 시민의 삶과 직결된 예산을 꼼꼼히 살피며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마음으로 회기에 임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기정 예산액 1조 6196억5776만원 대비 581억4919만원이 증액된 총 1조 6778억695만원 규모의 제2회 추경안을 면밀하게 심사하고, 민생예산 효과적인 집행을 주문하며 원안 의결했다. 김연균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지난 4년간 우리 시의회에 보내준 시민의 따뜻한 성원과 믿음에 깊이 감사하다"며 “현장에서 들려준 소중한 목소리들은 의정부 내일을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마지막 소회를 밝혔다. 한편 새롭게 출범하는 제10대 의정부시의회는 오는 7월1일 제345회 임시회를 열고 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단과 3개 상임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양평군

고양=애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몽골 도시개발 분야 실무자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지난 12일 고양시에 들러 도시계획, 생태환경, 스마트시티 등 주요 도시정책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했다. 이번 방문은 서울대학교 한몽도시협력센터가 주관한 프로그램 일환으로 추진됐다. 몽골 방문단은 고양시 도시정책과 주요 개발사업 추진 현황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뒤 일산신도시, 장항습지, 고양스마트시티센터 등 주요 정책 현장을 차례로 둘러보며 도시 운영 사례를 확인했다. 이날 일산신도시 조성 과정과 도시계획 방향, 주요 개발사업 추진 현황 등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이 이어졌고, 방문단은 킨텍스 옥상에서 장항지구 등 주요 개발 지역을 조망하며 고양시 도시 확장과 개발 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한 일산신도시 일대를 도보로 견학하며 주거단지와 녹지 축과 상업시설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도시공간 구조를 확인했다. 특히 보행 중심 도시환경과 생활권 중심 계획도시 조성 사례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도시기능 간 연계와 정주 여건을 고려한 개발 방식이 몽골 도시개발 정책 수립에도 참고가 될 수 있다는 의견을 나눴다. 이어 람사르 고양 장항습지에 들러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친환경 도시정책사례를 살펴봤다. 방문단은 도심 인접 구역의 생태환경을 체계적으로 보전하면서도 시민 친화적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는 점에 주목했으며, 기후위기 대응과 생물다양성 보전 측면에서도 지속가능한 도시정책 중요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고양스마트시티센터에도 들러 교통-안전-재난 등 도시 전반을 통합 관리하는 스마트시티 운영체계를 경험했다. 특히 실시간 도시정보 관리시스템과 디지털 기반 도시행정 운영 방식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정화 고양시 제2부시장은 14일 “이번 연수는 고양시 도시계획과 스마트시티정책, 친환경 도시정책 사례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교류를 통해 우수 정책 사례를 적극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분단을 넘어 평화와 화합의 상징으로 떠오른 김포시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 외신들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작년 말 8개국 외신이 방문한 데 이어 지난 8일에는 미국 ABC방송이 애기봉을 찾아 시사 교양 프로그램을 촬영했다. 이번 촬영은 미국 재향군인의날인 배터런스 데이(Veterans Day)를 맞아 세계 각지 미군 부대에 들러 국가를 위해 복무하는 군인들 이야기와 주변 지역 주민 삶을 조명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훌루(Hulu)와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일부 방송 클립은 ABC뉴스의 유튜브 채널에도 업로드될 예정이다. 8일 애기봉에는 ABC News 대표 종군기자이자 앵커인 밥 우드러프를 포함한 ABC 촬영팀이 방문했다. 이들은 애기봉 전망대에서 바라볼 수 있는 풍경에 감탄하며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을 구상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맡은 ABC PD는 “자본주의 상징인 스타벅스 카페와 북한이 마주하고 있는 독특한 풍경을 담기 위해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을 방문했다"며 “애기봉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접경지 풍경은 해외 시청자에게도 한국에 대한 깊은 인상을 안겨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외신 반응은 처음이 아니다. 작년 10월에는 애기봉을 찾은 남아공, 헝가리, 체코, 튀르키예, 필리핀, 인도, 태국 등 대표 외신은 애기봉의 차별화된 경쟁력에 주목하며 위험하고 어두운 접경 관광지 편견을 벗고 글로벌 문화복합관광지로 거듭난 성과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인 바 있다. 외신들은 군사와 위기 이미지를 극복하고 일상과 세계가 공존하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된 점에 주목했고 “분단을 뛰어넘은 평화와 생태, 글로벌 문화가 융합된 국제 명소"라 극찬하며 미래지향적 국제교류 상징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작년 11월에는 난단신문, 보더가드신문, 흥옌신문-라디오방송 등 베트남 주요 언론사 사장과 편집장이 포함된 베트남기자협회 대표단이 애기봉을 찾았고, 4월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국제방송교류재단이 주관한 '케이 컬처' 행사 첫 방문지로 외국인 인플루언서 20여명이 애기봉을 찾기도 했다. 당시 프로그램에 참여한 송 율리아씨(우크라이나)는 “지금도 핫 스팟이지만 시간이 지나서는 엄청난 의미를 담은 장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사이다씨(우즈베키스탄)는 “애기봉은 참으로 신비한 공간"이라며 “실제로 북한 사람을 볼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이란 점이 특히 인상적"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애기봉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전년 동기 대비 약87%나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방문객 국적도 특정 국가 편중에서 벗어나 일본, 대만, 미국, 중국, 홍콩, 필리핀 등 다변화되는 양상이라 균형 잡힌 글로벌 관광지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는 시민에게 안전하고 아름다운 야간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태산패밀리파크 야간경관 조명 설치사업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태산패밀리파크의 노후 보안등을 엘이디(LED) 보안등으로 교체하고 주요 시설물과 수목에 경관조명을 적용해 시민이 머물고 싶은 공원 환경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범죄 취약 구간의 조도 개선으로 야간 보행 불안감 해소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보안등 19곳, 수목등 53개, 라인조명 104개를 설치한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단조롭고 어두운 거리환경은 한층 밝고 생동감 있는 공간으로 변화했으며 야간 보행 취약 구간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해 시민 체감 안전도를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김포시 산림과장은 “공원 내 야간경관 개선은 단순히 조명 정비를 넘어 시민 삶의 질과 도시품격을 높일 수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김포시 북부권 대표 복합문화공간인 태산패밀리파크가 밤에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공원 환경을 지속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복지재단,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국제로타리 3600지구 남양주 1-2지역이 '로타리 N 나눔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2일 남양주시복지재단 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관내 취약계층 복지 증진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지속가능한 나눔사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원병일 남양주시복지재단 대표이사, 서상철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장, 강병수 국제로타리 3600지구 남양주1지역 대표, 전인권 국제로타리 3600지구 남양주2지역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각 기관은 협약을 통해 복지자원 연계와 사회공헌사업 추진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남양주시복지재단은 로타리클럽 기부 프로그램 기획과 지원 대상자 발굴-관리를 맡고,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클럽별 희망 봉사 분야를 연계하고 봉사활동 관리 지원을 담당한다. 국제로타리 3600지구 남양주 1-2지역은 사회공헌 연계사업 추진과 사업 운영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강병수 대표는 업무협약식에서 “그동안 클럽별로 진행해 온 후원과 봉사를 이번 협약을 통해 체계적으로 통합해 나갈 수 있게 됐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로타리 가치를 실천하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인권 대표는 “민간과 공공이 함께 협력하는 나눔체계 구축에 동참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민간 단체와 협력을 강화해 지역 맞춤형 복지사업을 확대하고 시민 참여 기반 나눔문화 확산에 힘쓸 방침이다. 아울러 복지재단 누리집 내 로타리클럽 사업 홍보 전용 페이지를 구축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시민 건강 수준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데이터 기반 과학적인 보건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5월16일부터 7월31일까지 '2026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질병관리청과 보건복지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법정 조사로 '지역보건법' 제4조에 근거해 지역민의 건강 상태와 생활 습관을 면밀히 분석해 지역 특성에 맞는 보건의료계획을 수립하는 데 필수적인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 대상은 통계적 표본 추출 방식으로 선정된 관내 19세 이상 성인 가구원이다. 조사는 전문 교육을 이수한 조사원이 대상 가구를 직접 들러 태블릿 PC를 활용한 1대1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조사 항목은 총 18개 영역으로 구성되며 흡연-음주-신체활동 등 건강 행태를 비롯해 △영양 및 식생활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 이환 현황 △정신건강 △의료 이용 경험 등 건강 실태를 폭넓게 다룬다. 양주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얻은 데이터를 분석해 지역 간 건강 격차를 해소하고 양주시민의 건강수명을 연장하기 위한 맞춤형 건강증진 사업을 적극 펼칠 방침이다. 이은주 건강증진과 돌봄보건팀장은 14일 “조사를 통해 수집된 모든 정보는 통계법에 따라 철저히 비밀이 보장되며, 오직 보건정책 수립 및 연구 목적으로만 사용된다"며 “조사원은 반드시 신분증을 패용하고 가구를 방문할 예정이니, 선정된 시민은 적극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2026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관련 궁금한 사항은 양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풀꽃 시인'으로 널리 알려진 나태주 시인이 지난 7일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에서 열린 '2026 소나기마을 문학교실'에서 시를 통해 배우는 삶의 지혜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선 문학교실 회원이 준비한 공연과 시 낭송으로 환영의 뜻을 전했으며, 강연 후에는 김종회 소나기마을 촌장과 대담과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나태주 시인의 대표작 '풀꽃'은 2012년 봄 광화문 글판에 게시된 이후 시민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지금까지도 꾸준히 애송되고 있다. 이날 특강에서 나태주 시인은 풀꽃에 담긴 '발견의 기쁨과 사랑의 의미'를 설명하며, 병치와 반복, 그리고 반전으로 마무리한 시 창작법을 밝혔다. 또한 “시인이 생각하는 시란 유명한 시보다 유용한 시, 사람을 살리는 시, 삶에 약이 되는 시"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의미를 해석하기 어려운 산문시 형식의 시들에 대해 언급하며 “시는 짧고, 단순하고, 쉽고, 임팩트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괴테가 말한 “좋은 시란 어린이에게는 노래가 되고, 청년에게는 철학이 되며, 노인에게는 인생이 되는 시"라는 말에 전적으로 공감한다며 그 본보기로 김소월의 '엄마야 누나야'를 소개했다. 또한 “시는 마음의 빨래이자 목욕이며, 명명덕(明明德)"이라며 자신의 초기 시 '대숲 아래서', 중기 시 '멀리서 빈다', 후기 시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를 직접 낭송해 시의 쓸모와 문학의 치유적 역할을 설명했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훗날 노인병원에 있더라도 침상 옆 작은 책상 하나를 놓고 마지막까지 시를 쓰고 싶다"며 특강을 마무리했다. 이날 강연에는 지역민은 물론 문인과 서울 및 해외에서 찾아온 독자까지 참석할 만큼 성황을 이뤘다, 주 강의실이 가득 차서 별도 강의실에서 스크린으로 강연을 시청하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한편 2026 소나기마을 문학교실은 매월 두 차례 목요일 오후 2시 열리며, 원유순 동화 작가, 이근배 시인, 유성호 평론가, 차인표 배우·작가, 주수자 작가, 김주혜 재미 작가, 황누보 중국 작가 등 강연이 예정돼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교육부 주관’ 경복대, AID 전환 전문대 지원 공모 선정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2026학년도 에이아이디(AID, AI+Digital) 전환 중점 전문대학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경복대는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DX) 시대를 선도할 실무형 전문기술인재 양성체계를 본격화하고 경기북부 AI 인재 양성의 핵심 허브 대학으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했다. 교육부는 지난 11일 '2026학년도 AID 전환 중점 전문대학 지원사업' 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전국 58개 사업단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해 총 24개 사업단, 35개 전문대학을 최종 선정했다. 경복대는 이번에 수도권 단독형 사업단으로 선정되며 AI 기반 교육혁신 역량과 산업 연계형 실무교육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AID 전환 중점 전문대학 지원사업'은 전문대학을 중심으로 AI-디지털 교육체계를 구축하고, 재학생뿐 아니라 지역민과 재직자까지 포괄하는 직업-평생교육 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올해 새롭게 시작됐다. 선정 대학은 내년부터 2년간 AI-디지털 전환 특화 교육모델 구축, 교육과정 개편, 실습 인프라 고도화, 지역산업 연계 교육 등을 추진한다. 경복대는 이번 사업 핵심 방향을 전공(X)과 AI를 융합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설정했다. 여기서 X는 간호, 보건, 디자인, 영상미디어, 건축, 서비스 등 각 전공 분야를 의미한다. 이에 따라 경복대는 각 산업 분야 전문성과 AI 기술을 융합해 산업 현장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량 중심 교육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위해 전 학과 교육과정에 AI 리터러시와 AI 워크플로우 기반 실무교육을 단계적으로 확산하고, 생성형 AI, 데이터 처리, 디지털 콘텐츠, 자동화 등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AI 실무 역량을 교육과정에 반영한다. 학생은 자신의 전공 분야에 AI 기술을 적용해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산업 현장 중심 AI 융합 실무 역량을 기르게 된다. 특히 경기북부는 첨단산업단지 조성, 기업의 AI-DX 수요 증가, 산업 현장의 업무 재설계와 자동화 요구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경복대는 이런 지역 산업 수요에 대응해 재학생은 물론 지역 재직자와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AI 직무교육 및 디지털 전환 교육을 확대 운영하며, 경기북부 AI 인재 공급망 핵심 허브로서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전공 교육과 AI 기술을 결합한 교육과정을 확대하고, AI 기반 교육 인프라와 실습 환경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또한 산업체와 연계한 현장 중심 프로젝트 교육을 강화해 학생이 각 전공 분야에서 AI를 활용해 실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그동안 경복대는 실감 콘텐츠, 디지털미디어, AI 기반 콘텐츠 제작, XR 및 스마트 교육 분야에서 다양한 교육혁신 사례를 운영하며, 산업체 협력 기반 실무교육체계를 지속 확대해 왔다.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AI-디지털 전환 교육 역량을 전 학과로 확산하고 미래 산업 변화에 대응하는 실무형 AI 전문 인재 양성 체계를 더욱 고도화한다. 경복대 AI디지털트윈연구원장은 13일 “이번 선정은 경복대가 추진해 온 AI 기반 교육혁신과 산업 현장 중심 실무교육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 단순 AI 활용을 넘어 전공(X)+AI 융합 역량을 갖춘 전문기술인재를 양성하고 경기북부 AI 인재 양성 허브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AID 사업을 함께 이끌 전문 인재와 함께 대학 교육과 지역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실질적으로 연결하는 교육혁신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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