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이미지

강근주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강근주 기자 입니다.
  • 전국부
  •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군포시-양주시-파주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북부청사 내 경기평화광장 평화갤러리에서 경민대학교 동양화 단체전 '선, 여백 그리고 온기'를 오는 30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경민대 한호중 교수와 라이프과 학생 100여 명이 참여하며 동양화, 사군자, 동양화 기법과 먹으로 표현하는 어반스케치 등 동양화 전통적인 미감과 현대적인 감성을 담아낸 130여 점을 선보인다. 이에 따라 100여 명 학생이 각자 개성과 감수성으로 완성한 다양한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한호중 교수는 4일 “이번 전시를 통해 제자들 각자 삶과 마음을 먹과 붓으로 표현한 작품 속 진심과 온기가 관람객에게도 잔잔히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평화광장 평화갤러리는 경기도민의 건전한 여가 선용과 문화 향유를 위해 도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공간으로 누구나 무료로 다양한 전시작을 관람할 수 있고, 도민 누구나 전시가 가능해 경기평화광장 누리집(gg.go.kr/peaceplaza)을 통해 대관을 신청할 수 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조기춘 군포시 안전총괄과 자연재난팀장이 폭염과 한파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한 생활밀착형 재난 대응사업 '군포 얼음땡'과 '군포 핫뜨거'가 우수성을 인정받아 2026년 국가재난관리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기후위기 시대에 폭염과 한파 등 일상화되는 자연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군포시가 시민 체감형 안전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도입하고,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공정하고 효율적인 재난대응체계를 구축한 점을 인정받은 쾌거다. '군포 얼음땡'과 '군포 핫뜨거'는 폭염과 한파에 대응하기 위해 시민 이용이 많은 산본 로데오거리, 당정근린공원 등 주요 거점에 스마트 무인 장비를 설치하고 계절에 따라 생수와 핫팩을 무료로 제공한 생활밀착형 재난 대응 사업이다. '군포 얼음땡'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스마트 무인 냉장고를 통해 시원한 생수를 제공했으며, 운영 기간에 생수 3만6000병이 전량 소진됐다. 만족도 조사에서도 5점 만점에 4.63점, 긍정 응답률 92.5%를 기록할 만큼 시민 호응이 컸다. '군포 핫뜨거'는 스마트 자판기를 활용해 시민에게 핫팩을 제공했다. 실제 핫팩 소진량은 약 7만2100개로 당초 계획 물량 3만7800개의 약 1.8배를 기록할 정도로 관심을 받았다. 두 사업은 모두 휴대폰 인증 방식을 적용해 1인 1일 1병 또는 1개 이용을 원칙으로 운영됐다. 이를 통해 무료 제공 물품의 중복 수령을 방지하고, 보다 더 많은 시민이 공정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는 점에서도 호평을 얻었다. 군포시는 올해 기존 폭염-한파 대응 장비를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통합형 자판기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통합형 시스템은 계절에 따라 생수와 핫팩 등을 탄력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해 임차료와 유지관리비를 절감하고, 시민 이용 편의성도 높이는 방향으로 추진된다. 조기춘 자연재난팀장은 4일 “이번 수상은 현장에서 함께 노력한 동료 직원들과 사업을 질서 있게 이용한 시민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재난 안전 정책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홍규 군포시장권한대행(부시장)은 “폭염과 한파는 이제 시민 일상과 직접 맞닿은 생활형 재난으로 관리해야 한다"며 “군포시는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작지만 체감도 높은 재난 대응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중앙도서관이 2026년 문학상주작가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문학으로 잇다' 프로그램을 6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중앙도서관 문학상주작가인 오은희 작가가 주도하며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문학을 친숙하게 접하게 하여 직접 창작활동까지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문학으로 잇다'는 문학창작 기초-심화과정, 독서토론, 청소년 문예창작 등 5개 강좌 42회로 구성되며, 읽기 중심 독서활동을 '쓰기' 활동으로 확장해 시민의 문학적 감수성과 창작 역량 향상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첫 강좌인 '(우리동네 예비작가1) 나라는 장르'는 글쓰기 시작을 위한 강의로 6월22일부터 8월31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10회 운영하며, 지난 2일부터 군포시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기타 프로그램별 세부 일정과 내용은 군포시도서관 누리집 공지 사항을 확인하거나 중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오는 6일부터 '양주관아지에서 만나는 특별한 주말' 6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달 시작된 프로그램에는 1200여명이 참여하는 등 시민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가족 단위 사전 예약 프로그램인 '다함께 양주관아지 한 바퀴'는 높은 관심 속에 상반기 참가자 모집이 모두 마감됐으며, '양주목사의 찻집'과 '양주관아야 놀자' 역시 많은 시민이 참여하며 양주관아지 대표 체험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달에도 △양주목사의 찻집 △양주관아야 놀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방문자센터에선 양주대모산성 쌓기, 유물 접합 체험, 가상현실 체험, 한복 대여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내아에선 실내 전통 놀이 공간인 '내아놀이터', 송덕비군 옆에선 형옥존 체험, 서행각에선 양주목 발굴체험장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6월은 현충일 연휴와 초여름 행락철을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역사-문화 체험과 전통 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관광객에게 특별한 주말을 선사할 예정이다. 홍미영 문화관광과장은 4일 “지난달부터 운영 중인 양주관아지 활성화 프로그램에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주관아지가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대표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하는 '2026년 공동체사업단 통합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30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는 맞춤형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장을 운영 중인 지자체 중 우수 사업단을 선정해 사업 확대와 운영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에서 파주시를 포함한 총 20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파주시는 한식뷔페 운영과 도시락-밑반찬 제조-배달 사업을 진행하는 '청춘 찬찬찬 금촌점'의 노인 맞춤형 일자리 모델과 운영 성과를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파주시와 파주시니어클럽은 확보한 사업비를 바탕으로 '청춘 찬찬찬 금촌점'을 확장 이전할 예정이며, 사업을 확대해 취약 노인에 대한 식생활 지원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노인일자리 창출과 지역복지 증진에도 더욱 긍정적인 효과를 거둔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운영체계를 정비하고 확장 이전하는 사업장 개소를 준비하는 한편, 식품 위생 관리, 취약노인 안부 확인 등 실무 중심 직무교육을 실시해 사업 내실을 다져나갈 방침이다. 우은정 파주시 노인장애인과장은 4일 “이번 공모사업은 우수한 시니어 사업장에 대한 추가 지원을 통해 돌봄기능을 강화하고, 어르신의 일상생활 기반을 확대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사업이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한여울파크골프장 36홀을 관외 이용객에게도 개방해 이용 대상을 확대한다. 한여울파크골프장은 약 7만9000㎡ 규모 부지에 조성된 대규모 생활체육 시설로, 그동안 포천시민을 중심으로 운영돼 왔다. 이번 개방으로 전국 파크골프 동호인도 포천의 대표 파크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한여울파크골프장은 4개 코스, 총 36홀 규모로 구성됐다. 각 홀에는 그늘막과 의자가 설치돼 있다. 코스 곳곳에는 화장실 등 편의시설도 마련돼 이용객이 보다 편리하게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코스는 다양한 수준으로 설계됐다. 파5 구간은 최대 150m에 달해 장타를 즐기는 이용객에게 도전의 재미를 제공하며, 파4 구간도 80~100m 거리로 조성돼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코스 주변에는 바나나 나무 등 이색적인 식재도 배치해 볼거리를 더했다. 포천시는 전담 인력을 통해 잔디와 시설물을 지속 관리하고 있으며, 이용객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 안내에도 힘쓰고 있다. 한 방문객은 “시설과 코스, 관리 상태가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다"며 “휴양지에 온 듯한 분위기 속에서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어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한여울파크골프장은 포천시민은 현장 선착순 신청, 관외 이용객은 카카오톡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황희석 문화체육과장은 4일 “한여울파크골프장은 넓은 규모와 다양한 코스, 쾌적한 시설을 갖춘 포천의 대표 생활체육 공간"이라며 “관외 이용객 개방을 계기로 더 많은 분이 포천에 들러 지역 매력을 함께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군포시-시흥시-양평군-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가 오는 30일까지 '2026년 구리시 청년성장프로젝트' 6월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의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를 지원하고,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자기 이해와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구리시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두고 있는 15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며, 미취업 청년을 우선 선발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포스터 내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취업 지원 분야와 자기 이해-문화 체험 분야로 나뉘어 운영된다. 취업 지원 분야는 1:1 진로상담을 비롯해 △직무 준비도 점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자기소개서 작성 △2026년 취업 동향 이해 △실전 면접 지도 △청년 고용정책 안내 등으로 구성됐다. 자기 이해-문화 체험 분야는 △향기 체험 △연극 치료 프로그램 △과일청 만들기 △유리병 정원 만들기 △곶감 단자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통해 청년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발견할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이들 프로그램은 오는 13일부터 30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청년 1:1 진로상담은 상시 접수로 이뤄진다. 이영희 일자리경제과장은 3일 “이번 프로그램이 청년 진로 설계와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지역사회 안에서 성장하고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구리시 청년성장 프로젝트 프로그램 관련 세부 사항은 구리시 청년내일센터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는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와 시민의 구매 부담 경감을 위해 전기차와 수소차 구매 시 세제 혜택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전기차와 수소차 구매 시 취득세를 최대 140만원까지 감면받을 수 있으며, 자동차세도 연간 약 13만원 수준으로 유지돼 차량 유지비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 안내는 친환경 자동차 이용 확대와 탄소중립 실천을 유도하고, 시민이 관련 혜택을 더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게 하려고 마련됐다. 특히 전기차와 수소차는 주행 과정에서 배출가스를 발생시키지 않아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며, 최근 지속되는 고유가 상황 속에서 연료비 절감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어 친환경성과 경제성을 모두 갖춘 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구리시 관계자는 “친환경 자동차는 환경 보호와 경제적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교통수단"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다양한 지원제도와 혜택을 적극 활용해 건강한 구리를 만드는 친환경 생활 실천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친환경 자동차 세제 혜택 대상 여부와 감면 신청 방법 등 세부 사항은 구리시 세정과 도세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민생 속 불편을 해소하고 행정서비스 개선을 위해 “2026년 정기 제안 공모"를 오는 12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시민과 군포시 소속 공무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군포시 소재 사업장 종사자도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군포 시작해- 군포시가 작은 문제들을 해결해 드립니다'로 생활 속 불편 개선부터 행정서비스 혁신까지 폭넓게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세부 내용은 일상생활 불편 개선을 비롯해 △시민 참여 활성화 △행정 서비스 간소화 △기타 군포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 등이다. 공모 제안 관련 세부 사항은 군포시 누리집 고시-공고 및 배너, 공식 누리소통망(SNS), 국민생각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은 창의성, 실현 가능성, 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오는 8월 중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홍규 군포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3일 “시민이 일상에서 느끼는 작은 불편이 행정 개선의 출발점"이라며 “시민과 공무원의 적극적인 참여가 더 나은 군포를 만들어 나간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 보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6년 2분기 청년기본소득' 지급 신청을 오는 30일까지 접수한다. 청년기본소득은 24세 청년에게 분기별 25만원씩 4분기에 걸쳐 최대 10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경기도 청년 지원 정책이다. 이번 2분기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시흥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24세 청년(2001년 4월2일생~2002년 4월1일생)으로, 경기도에 최근 3년 이상 연속 거주하거나 합산 10년 이상 거주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기초생활수급자는 수급자 증명서를 제출하면 분기별 지급이 아닌 최대 100만원을 일시금으로 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자는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apply.jobaba.net)를 통해 온라인 또는 모바일 앱으로 신청하면 된다. 특히 이번 신청 기간에는 지난 분기 신청을 하지 못한 지급 대상자를 위한 소급 신청도 가능하다. 지급 대상자로 확정되면 심사 절차를 거쳐 내달 20일부터 분기별 25만원(연간 최대 10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시흥시는 관내 소비를 촉진하고 골목상권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청년기본소득을 시흥화폐인 '모바일 시루'로 지급한다. 이에 따라 신청자는 본인 명의 스마트폰에 '지역상품권 착(chak)' 앱을 설치해야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김명숙 청년청소년과 청년지원팀장은 3일 “청년기본소득은 지역 청년이 미래를 준비하고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과정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이라며 “청년기본소득이 청년의 안정적인 미래 설계를 위한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2분기 청년기본소득 지급 관련 세부 사항은 경기도 콜센터 또는 시흥시 청년청소년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립미술관이 내달 23일까지 1층 영 아티스트 스페이스에서 소장품전 '올곧고 유려하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미술관이 지난 15년간 수집한 280여점 소장품 중 추상 작품 17점을 엄선해 선보이는 자리다. 전시는 대상을 있는 그대로 재현하기보다 익숙한 모습을 흐트러뜨리거나 보이지 않던 감각을 표현하는 추상미술 매력을 조명한다. 화면 위에서 곧게 뻗는 형태가 만들어 내는 구조미와 물 흐르듯 유려하게 교차하는 선들의 부드러운 율동감을 통해 시각적 깊이를 보여준다. 이번 전시에는 한국 현대미술계에서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 온 작가 16인(국대호, 김영자, 나진숙, 노시은, 노해율, 민수기, 박병춘, 박재연, 우제길, 윤현경, 이상길, 정현숙, 진시영, 차승언, 차주만, 황성준) 작품이 소개된다. 김재희 양평군립미술관 학예연구사는 3일 “그동안 선보이지 못했던 소장품을 추상미술이란 주제로 묶어 소개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관람객이 이번 전시를 통해 각 작품이 지닌 고유한 조형언어와 순수한 울림에 집중해 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립미술관은 올해 하반기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는 신진작가전 '뉴 앙데팡당: 힛 더 스팟'을 비롯해 7월 말 열릴 예정인 기획전 '순간의 지층', 12월 한-불 수교 140주년 기념전 등 다양한 전시를 이어갈 예정이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는 하남경찰서와 협력해 간선도로인 미사초등학교, 풍산초등학교, 창우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3곳의 제한속도를 밤 시간대 시속 50km로 상향하는 탄력 운영을 지난 1일부터 시행했다. 이번 조치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처벌이 강화된 관련 법령(특정범죄가중처벌법) 시행 이후 지속된 획일적인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개선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차량 이동량이 많은 간선도로 구간의 교통 흐름을 개선하고 야간 운전자 불편을 줄이기 위해 안전성과 도로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대상지를 선정했다. 대상 구간은 보도와 차도가 분리된 편도 2차로 이상 도로 중 최근 3년간 어린이 보행사고가 1건 이하인 곳이며, 방호울타리와 무인단속장비 등 안전시설이 설치된 구간이다. 이에 따라 기존 24시간 시속 30km로 운영되던 어린이보호구역은 밤 8시부터 익일 오전 8시까지 제한속도가 시속 50km로 상향된다. 다만 미사강변동로(미사초) 구간은 도로 여건을 고려해 시속 40km가 적용된다. 반면 어린이 통학과 보행이 집중되는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는 기존과 동일하게 시속 30km 제한을 유지해 어린이 보행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구리시는 이번 조치가 어린이 안전을 유지하면서도 시민의 야간 이동 편의와 간선도로 교통 흐름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행에 앞서 하남경찰서와 협의를 거쳐 교통안전시설 정비와 안내표지판 설치 등 관련 시설 개선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학준 교통정책과장은 3일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면서도 시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교통편의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탄력적인 속도 운영을 확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안전과 시민 편의를 함께 고려한 교통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정] 2026 후반기 등급심사 ‘초읽기’…생존 경쟁 최고조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 미사리 경정장에 긴장감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후반기 등급 심사가 다가오고 있어서다. 경정은 매년 전-후반기로 나눠 선수 등급(A1-A2-B1-B2)을 산정하며, 등급에 따라 출전 기회가 달라진다. 출전 횟수는 곧 선수 수입과도 직결되는 만큼 선수 간 경쟁도 뜨거울 수밖에 없다. ◆ 심상철-박원규 용쟁호투 양상= 현재 가장 돋보이는 선수는 심상철(7기, A1)이다. 평균득점 8.21점으로 전체 1위를 달리고 있으며, 22회차 기준 25승을 기록해 다승 부문에서도 선두를 지키고 있다. 그 뒤를 박원규(14기, A1)가 바짝 추격 중이다. 평균득점 7.81점을 기록했다. 다승 부문에도 24승으로 2위에 올라와 있다. 올해 시즌 다승왕 경쟁 역시 두 선수의 양강 구도로 전개될 가능성이 크다. 여자 선수들 활약도 눈에 띈다. 김인혜(12기, A1)는 시즌 초반 부상 여파로 다소 주춤했는데 점차 경기력을 회복하며 평균득점 6.34점으로 전체 20위를 기록 중이다. 다승 부문 역시 상위권을 유지하며 꾸준한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5월 메이퀸 특별경정 우승으로 '올해의 경정 여왕'에 오른 이주영(3기, A1)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평균득점 6.36점으로 전체 18위, 다승 부문에선 14승으로 11위에 올라 안정적인 성적을 기록 중이다. ◆ B등급 선수들 반격…후반기 판도 복병= 후반기 상위 등급 진입을 노리는 선수들의 상승세도 관심을 끈다. 대표적인 선수가 민영건(4기, B2)이다. 가장 낮은 등급인 B2로 시즌을 시작했지만, 21회 출전에서 1착 3회, 2착 8회, 3착 4회를 기록하며 평균득점 6.26점으로 전체 23위까지 올라섰다. 현재 흐름을 유지한다면 후반기 A2등급 가능성도 충분하다는 평가다. 김현덕(11기, B2)의 반등도 인상적이다. 18회 출전에서 1착 4회, 2착 5회, 3착 3회를 기록하며 평균득점 6.02점으로 27위에 자리하고 있다. 여기에 길현태(1기, B2) 역시 30회 출전에서 1착 6회, 2착 6회, 3착 4회를 기록하며 평균득점 5.58점으로 상위 등급 진입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이용세(2기, B2), 박민성(16기, B2) 등도 꾸준한 상승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 왕년 강자들, 플라잉으로 울상= 반면 사전 출발 위반(플라잉)으로 인해 고전하는 선수도 잖다. 플라잉은 한 번만으로도 시즌 전체 흐름을 바꿔놓을 만큼 등급 경쟁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대표적 사례는 김종민(2기, B2)이다. 경정 최초 500승 달성으로 '경정의 역사'로 불리는 김종민은 작년 후반기 플라잉으로 B2 등급으로 강등된 데 이어, 올해도 19회차 2일차 5경주에서 다시 플라잉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후반기 역시 최하위 등급이 유력한 상황이다. 이인(15기), 박종덕(5기), 김태규(10기) 등도 작년 하반기 활약으로 올해 전반기를 A1 등급으로 시즌을 출발했지만, 사전 출발 위반 여파로 기존 등급 유지가 어려워졌다. 예상지 경정코리아 이서범 경주분석위원은 “등급 심사까지 아직 시간이 남아 있는 만큼 선수들이 더욱 집중력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더워지는 날씨만큼이나 경주 열기와 순위경쟁도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광명시-시흥시-안양시-의왕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는 여름철 시민이 도심 속 공원에서 시원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관내 공원 수경시설을 오는 9월27일까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운영 시설은 중앙공원-에어드리공원-지식정보타운 5호근린공원 바닥분수와 달콤샘놀이터, 샘물놀이터 등 5곳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무더위가 집중되는 여름철에는 운영시간을 오후 10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수경시설은 일정 시간 가동 후 휴식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매주 정기 청소와 수질 관리를 시행해 이용 시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을 제공한다.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보호자 동반 이용과 안전 수칙 준수가 필요하며, 우천이나 강풍 등 기상 상황에 따라 운영은 일시 중단될 수도 있다. 김찬우 공원녹지과장은 3일 “시민이 가까운 공원에서 시원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수경시설 운영과 수질 관리에 힘쓰겠다"며 “이용객도 안전 수칙을 준수해 쾌적한 공원 이용 문화 조성에 함께해 달라"고 권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신산업 분야에서 창업 7년 미만 국내외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2026년 광명시 글로컬 스타트업 챌린지' 참여기업을 내달 1일까지 모집한다. 관내 혁신 스타트업 창업생태계를 강화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다. 이번 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여타 도시와 해외 스타트업이 광명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기업 간 협력과 투자 연계가 활발한 창업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기존 관내 기업과 새로운 유망기업 간 교류 기반을 확대하고, 기술-사업 협력과 투자 연계 등 상생 성장 기회를 넓히는 데도 기여하기를 광명시는 기대했다. 지원 대상은 광명시 외 사업장을 둔 창업한 지 7년 미만 인공지능(AI), 디지털전환(DX), 헬스케어-바이오, 콘텐츠 등 신산업 분야 스타트업 20곳이다. 광명시로 본사 이전 또는 광명시 지점 확장 등을 조건으로, 기술실증(PoC)과 사업화 협력이 가능해야 한다. 해외 기업은 공고일 기준 해외에 법인 설립이 완료된 상태여야 한다. 광명시는 선정 기업에 광명시 이전과 법인 설립에 필요한 법무-회계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기업설명회(IR) 컨설팅을 비롯해 △사업모델(BM) 적합화 프로그램 △광명시 스타트업과 기관 연계 △엑셀러레이터(AC)-벤처캐피털(VC) 투자 연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류심사로 100개 기업을 선정한 뒤 전문가 온라인 진단 컨설팅, 온라인 기업설명회(IR) 등을 거쳐 최종 20곳을 뽑는다. 사업 계획 타당성, 실현 가능성, 성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참여 희망 기업은 내달 1일까지 광명시 누리집(gm.go.kr) 또는 광명시 창업지원센터(gmstartup.or.kr)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제출 서류를 확인한 후 전자우편(gmstartup@cntt.co.kr)으로 신청하면 된다. 세부 사항은 광명시 스타트업 챌린지 운영사무국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3일 “이번 사업으로 혁신 기술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이 광명시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광명시가 창업과 기업 성장이 활발히 이뤄지는 혁신 창업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창업생태계 조성과 기업 지원 정책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따오기문화공원 일원에 야간경관 조성 공사를 마치고 시민에게 개방했다. 무빙라이트 설치로 야간 볼거리가 강화되고 시민이 편안하게 산책하며 자연 힐링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전성도 높였다. 성창열 공원녹지국장은 3일 “이번 야간경관 조성을 통해 공원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가족 단위 방문객을 비롯해 누구나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야간 휴식 공간이자 물왕호수의 새로운 명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사는 지난 3월부터 시작해 3개월간 진행됐다. 공원 주요 구간에 조명기 '무빙라이트'를 설치해 빛과 움직임이 어우러지는 역동적인 야간경관을 연출했다. 특히 다양한 조명 효과를 활용해 공원을 찾는 시민에게 색다른 야간 볼거리를 제공하고, 밤 시간대에도 공원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도록 추진됐다. 그동안 따오기문화공원은 주거지와 다소 떨어져 있고 야간 조도가 낮아 이용에 불안감을 느낀다는 의견이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시흥시는 공원 일대를 밝히는 야간경관 조명을 설치해 시민이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야간경관 조명은 공원 내 건축물과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됐다. 물왕호수 건너편에서 공원을 바라보았을 때 조명을 입은 건축물이 마치 하늘에 수놓은 '아름다운 성'을 떠올리게 한다. 야간경관 조명은 매일 일몰 이후부터 운영되며, 조명이 움직이며 생동감 넘치는 연출을 만드는 무빙라이트는 정시마다 20분간 가동된다. 향후 계절별 일몰 시각과 현장 여건 등을 고려해 운영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 베이비부머지원센터가 신중년 세대(50~64세)의 경험을 지역 자산으로 전환하기 위해 지역사회 참여 확대와 사회공헌활동 활성화를 추진하며 제2의 인생 설계를 돕는 든든한 조력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4월10일부터 5월15일까지 5회에 걸쳐 베이비부머지원센터는 '실버 인지 레크리에이션 지도사 양성과정'을 운영하며 △웃음치료 △인지활동 놀이 △신체활동 레크리에이션 △치매 예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노인의 인지 건강 증진과 정서적 교감을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과정을 통해 수료생들은 실버세대 맞춤형 인지 기법을 습득하고 관련 전문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 사회공헌형 일자리 징검다리 놓다= 베이비부머지원센터는 단순한 교육 이수를 넘어 현장 전문가로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 연계형 사후관리' 방안을 도입했다. 동안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수료생들은 지난달 22일부터 비산종합사회복지관 내 '치매예방교실(두뇌청춘교실)' 현장에서 열정적인 강의와 세심한 지도를 통해 전문 강사로서 역량을 지속 강화해 나가고 있다. 수료생 강모씨는 3일 “교육을 통해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기법을 배우고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회까지 얻어 매우 기쁘다"며 “지역 어르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수료생들은 향후 관내 복지관, 주간보호센터, 경로당 등 다양한 복지기관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그동안 베이비부머지원센터는 시니어 모델, 보드게임 지도사, 스마트폰-생성형 인공지능(AI) 교육지도사, 타로상담사, 퍼실리테이터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신중년 인재를 배출해 왔다. 특히 '스마트폰 및 생성형 AI 교육지도사' 수료생들은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키오스크 사용법 및 AI 활용 교육을 통해 현장 포트폴리오를 쌓고 있다. '시니어 모델' 수료생들은 각종 축제 및 행사 런웨이, 홍보모델 활동을 통해 전문 모델로서 가능성도 입증하고 있다. ▷ 교육→현장역량 강화, 선순환 모델 구축= 아울러 바리스타, 운동지도사, 실버 인지 놀이지도사 및 전기차 충전 관리사 등 실용적인 자격증 과정 역시 신중년 경력을 활용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이런 '사회공헌형 일자리' 확대를 위해 안양시는 부서 간 벽을 허무는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베이비부머지원센터에서 양성된 전문인력이 도서관, 주민센터, 경로당 등 실제 인력 수요처에 우선 배치될 수 있도록 정례 회의를 통해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정은주 안양시 고용노동과장은 3일 “신중년 사회공헌활동은 개인 자존감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며, 새로운 일자리로 진입하는 징검다리"라며 “단순한 교육 지원을 넘어 신중년이 제2의 인생을 보람 있게 설계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사회공헌형 일자리 연계 모델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건강누리의왕시립노인요양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한 2025년 장기요양기관 정기평가에서 최우수등급(A)을 획득하며 4회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장기요양기관 평가는 국민강보험공단이 전국 노인요양시설을 대상으로 3년마다 실시한다. 올해 평가는 전국 약 5976개 기관을 대상으로 기관 운영을 비롯해 △수급자 존중 △서비스 제공 △서비스 결과 등 4개 영역에 걸쳐 진행됐다. 평가 결과 건강누리의왕시립노인요양원은 총점 94.85점을 획득해 전국 평균인 83.5점을 크게 웃도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로써 2015년부터 2025년까지 4회 연속 최우수 등급을 유지하며 수준 높은 노인 돌봄 역량을 과시했다. 윤정오 건강누리의왕시립노인요양원장은 3일 “어르신을 내 가족처럼 모시고자 하는 전 직원의 노력 덕분에 4회 연속 최우수 등급이란 값진 성과를 얻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복리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수준 높은 요양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2026년 제22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 개막식에서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정부 포상)을 수상했다. 이번 포상은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하며 청소년 정책 현장과 사회 각 분야에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청소년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헌신한 개인-단체-기업 등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수상으로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보호 및 상담 △정서 지원 △자립 지원 등 다양한 지원활동 성과를 인정받으며 최고 수준 청소년 상담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사회 청소년 안전망 거점기관으로서 학교, 경찰, 법원, 의료, 복지기관 등 77개 유관기관과 협력해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는 통합지원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 동반자 사업을 비롯해 △청소년 안전망 운영 △국가정책사업 수행 △특화 심리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고위기 청소년 보호와 심리-정서 회복 지원에 집중하고 있다. 전영남 의왕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3일 “앞으로도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통합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상담과 위기 지원 서비스를 상시 중이며, 서비스 관련 세부 사항은 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오는 13일과 14일 행주산성역사공원에서 개최될 '2026년 제38회 고양행주문화제' 행사장 내 푸드트럭과 플리마켓에서 문화누리카드 결제가 가능하다고 3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 제공되는 카드로, 문화예술-관광-체육활동 관련 가맹점을 이용하도록 연 15만원이 지급된다. 2026고양행주문화제에선 평소 문화누리카드로 결제가 불가능한 식음료 등을 구입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에 따라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는 행사장 내 푸드트럭 13곳과 플리마켓 25곳에서 문화누리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사용처에는 문화누리카드 표식이 부착돼 있다. 푸드트럭에서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있으며, 플리마켓에서 패브릭-악세사리 등 수공예품을 구매할 수 있다. 조윤경 문화예술과 팀장은 3일 “6월13일과 14일 주말 양일간 열릴 고양행주문화제에선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라며 “특히 문화누리카드 이용자가 축제를 찾아 풍성한 먹거리와 다채로운 볼거리를 마음껏 즐기며 문화 향유 기회를 누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화누리카드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 인터넷 누리집, 모바일 앱 등을 통해 오는 11월30일까지 선착순으로 발급할 수 있다. 사용 기한은 12월31일까지이며, 이후 자동 소멸된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산업진흥원 고양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 동안 킨텍스 제2전시장 공공보행통로에서 '2026 KINTEX & 고양산업진흥원 소셜브릿지 마켓' 2회차를 운영한다. 소셜브릿지 마켓은 관내 사회적경제조직의 판로 개척과 브랜드 홍보를 지원하기 위해 킨텍스와 협력해 킨텍스 내 유휴공간을 오프라인 매장으로 조성해 우수 제품을 소개하는 사업이다. 이번 2회차 마켓은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6 카페&베이커리페어' 및 '2026 마이프차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와 연계해 진행된다. 도농어산촌 협동조합(안동포 소재 친환경 의류)을 비롯해 △협동조합 수작(천연가죽 수제 공예품) △(주)나루코(고양이 캐릭터 굿즈) 등 3개 기업이 참여해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방문객의 가치 소비를 독려하기 위해 행사장 내에서 제품을 구매하면 킨텍스 내에서 사용이 가능한 음료 쿠폰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김성연 고양산업진흥원 넥스트창업팀장은 3일 “지난 1회차 마켓에서 고양시 사회적경제조직의 다양한 제품과 콘텐츠에 많은 관심을 보내준 시민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에도 우수한 제품이 다양하게 준비돼 있으니 지속적인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6 KINTEX & 고양산업진흥원 소셜브릿지 마켓 2회차 운영 관련 세부 내용은 고양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블로그(blog.naver.com/gwavve)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농지제도에 대한 현장 관행 및 인식 부족으로 발생할 수 있는 농지법 위반 사항을 예방하고 농민 불이익을 최소화하기 위해 농지 전수(심층)조사 전 자발적으로 위반 사항을 시정할 수 있는 '농지 특별 사전 정비 및 임차농 보호 대책'을 내달 31일까지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엄격한 처벌이나 제재에 앞서 임대차계약 미체결, 불법전용 등 농지법 위반행위를 농민 스스로 교정할 기회를 제공해 행정 신뢰도를 높이고 건전한 농업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맞춰 김포시는 5월18일부터 7월31일까지 '조사 전 사전 정비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적극 안내와 계도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개인 간 임대차 농지에 대해선 합법적인 서면 계약서 작성 및 농지대장 등재 신청 절차를 상세히 안내하고 있으며, 한국농어촌공사의 농지은행 위탁 경영 시 주어지는 다양한 혜택과 간소화된 절차를 홍보해 안심하고 농지를 맡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농지 불법 이용 및 전용 시설물에 대해서도 사후 적발에 따른 무거운 처벌 대신 농민 스스로 원상 복구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정비체계가 가동된다. 김포시 농업정책과는 허가나 전용 절차 없이 설치된 시설물에 대해 원상회복 기준을 적극 안내하고 있다. 특히 농가 혼선을 줄이고 참여를 높이기 위해 태양광만 설치된 축사-버섯재배사, 창고로 이용되는 비닐하우스, 잔디 식재 등 비교적 원상회복이 용이한 시설을 중심으로 자발적 시정을 우선 안내하고 있다. 아울러 한국농어촌공사는 사전 정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임차농 피해 방지를 위한 강력한 대책을 전담, 추진한다. 특히 조사를 회피하기 위해 임대차 관계를 일방적으로 종료해 선량한 임차농이 영농을 중단하는 사태를 막기 위해 '임차농 보호 신고센터'를 가동하고, 온라인 신고센터(njy.mafra.go.kr)를 통해서도 피해 신고를 접수한다. 한국농어촌공사에 접수된 피해 신고 건은 향후 김포시 심층 조사 대상으로 전격 분류돼 엄정히 검증될 예정이며, 일방적 해지 피해가 입증된 임차농에는 농어촌공사 농지은행의 임대수탁농지를 대체농지로 최우선 공급(~2027년 한시)하는 구제 조치를 전격 시행한다. 김포시는 이와 같은 농지 전수조사 사전 정비 안내와 한국농어촌공사의 임차농 신고센터 운영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읍-면-동 공공게시대 15곳과 육교 4곳에 현수막을 설치하고, 김포시 누리집 및 페이스북 등 누리소통망(SNS)을 통해서도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다. 이재준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3일 “이번 사전 정비는 본격적인 농지 전수조사에 앞서 농민이 모르는 사이에 발생된 위법 사항을 자발적으로 시정하고 재산상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기회를 주는 취지"라며 “합법적인 농지 이용을 장려하고 한국농어촌공사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임차농업인 권익도 철저히 보호하는 등 공정하고 투명한 농지 관리체계를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그룹 세븐틴 호시가 관내 위기가구 청소년을 위해 동부희망케어센터에 결연후원을 약속하며 온정 나눔을 실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결연 학생은 호시 중학교 동문 후배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학업 의지를 잃지 않고 자신의 꿈을 향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다. 딱한 사연을 전해 들은 호시는 군 복무 중인데도 후배가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 싶다는 뜻을 전하며 정기 후원을 약속했다. 후원금은 학생 학업과 안정적인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호시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학생에게 작은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따뜻한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신영미 동부희망케어센터장은 “군 복무 중에도 지역사회와 후배를 향한 따뜻한 관심을 보여준 호시 님께 깊이 감사하다"며 “이번 후원이 학생에게 큰 힘이 되어 미래를 향한 도전을 이어가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부희망케어센터는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지역민을 위한 복지사업을 운영하며 다양한 민간 자원을 연계해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를 대표하는 종합예술문화축제인 '2026년 제20회 양주예술제'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 동안 양주별산대 놀이마당 일대에서 개최된다. 2026양주예술제는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예술 축제로 공연-전시-체험-놀이가 결합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경기도연합회 양주지회(양주예총)가 주최한다. 올해 양주예술제는 '예술로 춤추는 놀이터 양주'라는 주제로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예술을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축제로 꾸며진다. 특히 양주 전통문화와 현대예술이 함께 어우러지는 무대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 매력을 널리 전파할 계획이다. 행사 첫날인 27일에는 오후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양주별산대를 소재로 한 마당극 '별산이의 꿈'이 이어진다. 이후 특별공연으로 트로트 가수 손빈아 무대가 펼쳐져 축제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28일에는 시민과 함께하는 거리형 예술 프로그램인 '양주예술제 버스킹'을 비롯해 지역 예술인 무대인 '양주예술향연', 청소년 끼와 열정을 만날 수 있는 '2026년 제6회 양주청소년댄스페스티벌(양댄페)'이 이어지며 축제 열기를 이어간다. 이와 함께 행사장 곳곳에선 전시, 먹거리, 체험 부스, 예술 놀이터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운영된다. 홍미영 문화관광과장은 3일 “올해 양주예술제가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 소통하며 문화예술 즐거움을 나누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6양주예술제는 올해 경기도 지역대표공연예술제 사업으로 선정돼 경기도와 양주시 보조금을 지원받아 운영된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2026년 파주장단콩 생산이력제' 신청을 6월 한 달 동안 접수한다. 파주장단콩 생산이력제는 재배 단계부터 수확-유통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관리하는 제도다. 이는 여타 지역 콩 유입을 차단해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고, 파주장단콩의 안정적인 생산-공급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신청 대상은 파주시 관내 농지에서 콩을 재배하는 농업인이며, 신청할 때 농가 현황과 관내 농지 소재지 주소, 재배 면적, 품종 등을 정확히 기재해야 한다. 신청서를 허위로 작성하거나 관련 사항을 위반하면 향후 3년간 신청이 제한되며, 생산이력제를 신청하지 않으면 '2026년 제30회 파주장단콩축제' 참여 및 농협 수매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고품질 식량작물 재배 지원'은 공신력 있는 기관을 통해 콩과 조생종벼를 수매-판매하는 농업인에게 생산장려금을 보조하는 사업으로, 해당 자료는 사업 추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생산장려금 지원을 원하는 농업인은 반드시 생산이력제를 신청해야 하며, 미신청 시 지원이 제한된다. 세부 사항은 파주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식량작물팀 또는 각 읍면동 농업인상담실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평화누리길은 경기도 DMZ 접경지(김포, 고양, 파주, 연천) 4개 시-군을 잇는 최북단 도보 여행길이다. DMZ 철책선을 따라 걷다 보면 분단 현실은 물론 뛰어난 자연경관과 역사 흔적을 체감할 수 있다. 2010년 개장한 평화누리길은 총 12개 코스이며 전체 길이는 약 189km 안팎이다. 김포 3코스, 고양 2코스, 파주 4코스, 연천 3코스로 구성돼 있다. 여름 시작을 알리는 6월에는 시원한 물길을 보며 걸을 수 있는 1코스 '염하강 철책길'이 제격이다. ▷ 바다와 강이 만나는 대명항= 길은 대명항에서부터 시작된다. 수도권과 가까운 대명항은 주말이면 많은 방문객으로 활기를 띠는 김포의 대표 관광지다. 쭈꾸미, 꽃게, 전어 등 서해의 신선한 제철 수산물을 맛볼 수 있어 관광객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어촌의 정취와 서해의 풍경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접경지의 대표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초입에는 2차 세계대전과 베트남전에 참전했던 운봉함이 전시된 김포함상공원(현재 안전 점검으로 휴관 중)이 접경지 역사성과 안보 의미를 함께 보여주며 평화누리길 여정 시작을 알린다. 평화누리길 1코스는 철책선을 따라 흐르는 염하강을 마주하며 이어지는 약 14km 길이다.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염하강 특유의 풍경 속에서는 건너편 강화도 고려산 너머로 붉게 물든 노을이 내려앉고, 그 아래로 고깃배들이 유유히 오가며 한 폭의 평화로운 풍경을 만들어 낸다. ▷ 손돌의 전설, 10월 손돌바람 낳다= 지금의 고요한 모습과 달리 이곳은 과거에 한반도 운명을 좌우했던 전략적 요충지였다. 염하는 오랜 세월 강화도를 지키는 천혜의 방어선이며, 동시에 외세가 한양으로 진입하는 관문이기도 했다. 평화누리길 입구에서 1km가량 걸으면 덕포진을 만나는데 이곳에 있는 손돌묘가 뱃사공 손돌의 슬픈 이야기를 전한다. 고려 23대 왕인 고종이 몽고군 침략을 받아 강화도로 피신하던 중 물길을 오해해 손돌을 죽였지만, 물에 띄운 바가지를 따라가라던 그의 충심 어린 조언 덕분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었다는 전설이다. 이후 사람들은 음력 10월20일 무렵 불어오는 매서운 바람을 '손돌바람'이라 부르며 그의 억울한 죽음을 기억하고 있다. ▷ 천혜 방어선 외세 침입로 되다, 염하= 김포와 강화도 사이에 있는 물길인 염하는 본래 외부 침입을 막는 천혜의 방어선인데 19세기에 들어서면서 더 이상 방어선이 아닌 침입로로 바뀌었다. 병인양요(1866)와 신미양요(1871) 당시 프랑스군과 미군은 이 물길을 따라 강화도로 진입했고, 덕포진 일대에선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다. 조선군은 맹렬히 저항했으나 군사력 격차는 컸다. 결국 조선은 1876년 강화도 조약을 체결하며 격랑의 근대사 속으로 들어서게 됐다. 일제강점기와 6.25전쟁, 냉전기를 거치며 염하는 철책으로 둘러싸인 통제 공간이 됐다. 오랜 시간 접근이 차단됐던 이곳은 이제 누구나 걸을 수 있는 길로 다시 열렸다. 과거 국방의 최전선이던 공간은 이제 역사를 기억하고 성찰하는 장소로 바뀌고 있다. ▷ 문수산성에서 호국 마주하다= 종점인 문수산성은 병자호란 이후 강화 방어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조성된 산성으로, 병인양요 당시 격전지이기도 하다. 산성에 올라 염하를 내려다보면, 이 길이 단순한 걷기 코스를 넘어 수많은 시간과 기억이 겹겹이 쌓인 역사 공간임을 실감하게 된다. 평화누리길 1코스를 따라 걷다 보면, 철책선 너머로 염하강에 비치는 풍경과 함께 고려와 조선, 근대와 현대를 관통하는 역사의 시간을 마주한다. 과거 긴장과 통제의 공간이던 이 길은 이제 누구나 걸으며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공간으로 다시 열리고 있다(여름철 도보 여행 시에는 강한 햇볕과 자외선에 대비해 모자, 선크림, 충분한 식수 등을 준비하명 좋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는 여름철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6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여름철 재난-안전 위험 요소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집중신고기간은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추진하며, 여름철에 발생하기 쉬운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 신속하게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신고 대상은 호우-태풍을 비롯해 △산사태 위험 △폭염 △물놀이 안전 등 여름철 재난과 관련된 안전 위험 요소다. 호우-태풍 분야는 빗물받이 막힘, 옹벽-축대 파손, 강풍으로 인한 시설물 낙하 위험, 전기시설 위험 등을 신고할 수 있고, 산사태 분야는 토사 유출, 낙석 위험, 절개지 붕괴 우려, 위험구역 관리 미흡 등이 해당된다. 폭염 분야는 그늘막 등 시설물 파손, 작업장 안전관리 미흡, 공공장소 음수대 관리 상태, 무더위쉼터 운영 실태 등을 신고할 수 있다. 물놀이 안전 분야는 인명구조함 등 안전시설 정비 상태, 출입 통제시설 관리 미흡, 안전요원 미배치, 물놀이 시설 파손 등 위험 요소를 대상으로 한다. 신고는 누구나 안전신문고 앱 또는 안전신문고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위험 요소 사진이나 위치정보 등을 함께 제출하면 신속한 조치에 도움이 된다. 고태석 안전총괄과장은 3일 “여름철 재난과 안전사고 예방은 작은 위험 요소 조기 발견과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적극 신고와 참여가 안전한 동두천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되는 만큼 시민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협조해 달라"고 권했다. 한편 행안부는 집중신고기간에 안전신문고를 통해 접수된 신고 중 우수 신고를 선정해 포상금 및 마일리지를 지급하고,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에서 조선시대 천재 시인이자 방랑시인으로 유명한 김삿갓(김병연) 문학정신을 기리는 전국 규모 문학축제가 개최된다.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경기도연합회 양주지회(양주예총)는 오는 27일 정오 양주별산대 놀이마당에서 '2026년 제18회 양주김삿갓전국문학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김삿갓의 자유로운 시 정신과 문학적 가치를 계승하고, 전국 문학 애호가와 청소년에게 창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김삿갓 출생지로 알려진 양주에서 열리는 행사인 만큼 문학적 상징성과 의미가 남다르다. 참가 부문은 운문 분야인 시-시조와 산문 분야인 수필-생활문으로 나뉜다. 전국 초-중-고등학생과 대학생, 일반인은 물론 국내 거주 외국인도 참가할 수 있다. 다만 등단 문인은 참가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가 신청은 양주예총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진행된다. 참가자는 대회 당일 현장에서 공개되는 시제를 바탕으로 작품을 창작해 제출하게 된다. 양주예총 지회장은 3일 “양주김삿갓전국문학대회가 세대와 지역을 넘어 문학으로 소통하는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전국 문학 애호가와 청소년이 김삿갓의 문학정신을 되새기며 창작의 즐거움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기존주택 전세임대주택의 입주자를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모집에선 입주대상자 60세대를 선정해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다. 기존주택 전세임대주택은 저소득 계층이 전세임대주택 입주 대상자로 선정된 뒤 지원한도액 범위 내에서 전세 주택을 선정하면 LH가 해당 주택 소유자와 전세 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입주대상자에게 재임대하는 주택을 말한다. 신청 자격은 모집 공고일(5월21일) 기준으로 의정부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무주택 세대 구성원으로서, 1순위 수급자(생계, 의료급여), 보호 대상 한부모가족, 소득 대비 임차료 비율이 30% 이상인 차상위(주거, 교육급여 수급자 포함)여야 한다. 아울러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70% 이하인 장애인, 65세 이상 차상위(주거, 교육급여 수급자 포함)도 해당된다. 임대 기간은 2년으로 최초 임대 기간 경과 후 2년 단위로 14회 재계약이 가능하다. 세부 사항은 LH 누리집(lh.or.kr) 내 공고문에서 확인이 가능하고,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동 주민센터)에서 상담 및 신청할 수 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태봉근린공원 조성사업 1단계를 마무리하고 지난달 30일부터 시민에게 개방했다. 태봉공원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부지를 활용해 조성한 도심형 근린공원으로,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휴식-여가 공간으로 조성됐다. 넓은 잔디광장을 비롯해 수담폭포, 휴게쉼터, 어린이놀이시설, 운동시설 등이 조성돼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공원에는 포천교육문화복합공간 '두런두런'과 아리움 체육센터가 함께 위치해 문화-교육-놀이-휴식 기능이 어우러진 복합 여가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태봉근린공원 조성사업 2단계는 지방소멸대응기금 우수사업으로 선정돼 이달 중 착공할 예정이며, 144면 규모 공영주차장과 숲마루길을 조성해 공원 이용 편의성과 보행환경을 개선한다. 포천시는 공원 개방 이후에도 시설물 점검과 유지관리를 지속해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원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홍탁 산림공원과장은 3일 “태봉근린공원이 시민의 일상 속 휴식과 소통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녹색 휴식공간 확충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군포시-부천시-안산시-안양시-의왕시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은호 국민의힘 군포시장 후보가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핵심 플랫폼으로 청년공간플라잉(이하 청플)을 내세우며 청년이 머무르고 성장하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2일 밝혔다. 군포시 인식 조사 결과 청년이 가장 필요로 하는 정책 분야는 일자리(47%), 복지(16%), 문화(11%)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역 연계형 청년일자리 확대(22%)와 구직활동 지원(20%)에 대한 요구가 높다. 하은호 후보는 민선8기에서 4년간 이를 반영한 맞춤형 정책을 추진해 왔다. 하은호 후보는 “일자리가 최고 복지"라며 “청년이 가장 원하는 일자리 문제 해결에 민선9기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민선8기 하은호 시장은 청플을 중심으로 청년정책을 펼쳐왔다. 2024년 개관한 청플은 △취업-창업 지원 강화를 위해 취준 올인원 패키지(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 스타일링, 정장 대여, AI 모의면접 등 취업 준비 전 과정 지원)를 운영했다. 창업공간 운영으로 개관 이후 13개 청년기업 입주, 사무공간-멘토링-네트워킹-창업교육 제공 등을 통해 청년창업을 지원하고, 청년 건강 지원을 통해 시티런, 산책, 북클럽, 마음건강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쉬었음 청년'의 사회 복귀를 촉진했다. 전국적 성과와 확장으로 청플은 작년 이후 2년 연속 국무조정실과 청년재단이 주관한 '지역특화 청년사업' 공모에 선정되기도 했다. 군포시는 '청년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청년정책 5개 분야 47개 사업에 5년간 376억원을 투입한다. 이는 제2차 군포시 청년정책 기본계획(2025~2029) 및 2025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에 따른 조치다. 분야별 주요 사업으로 △청년 활동 지원 75억원 △일자리 지원 51억원 △주거 지원 38억원이 반영됐다. 또한 교육-문화 지원 27억원 △복지 지원 185억원이 각각 기본계획에 책정됐으며, 군포시는 이 중 39개 사업을 시행계획에 반영해 추진한다. 여기에 더해 올해 신규사업으로 △찾아가는 청년정책 설명회 △청년성장프로젝트 △청년 취준 올인원 패키지 △기업상생형 청년인턴 △청년 1인가구 지원 △맞춤형 생활교육 '청플 두드림' 등 9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하은호 후보는 일자리가 최고 복지다. 다시 군포시장으로 돌아가 이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청년이 체감하는 일자리와 활동 지원으로 청년이 머무르고 성장하는 군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오는 6일 오후 1시 시청 잔디광장에서 '2026년 제4회 부천환경교육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Bee Green, Be Together'를 슬로건으로 환경의날을 포함한 환경교육주간을 맞아 마련됐다. 부천시-부천여성청소년재단-경기부천교육지원청이 공동 주관한다. 행사는 환경과 생물다양성 가치를 시민과 함께 나누는 자리로, 전 세대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되며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사라져가는 꿀벌을 찾아라!', 환경 체험 부스 스탬프 투어, 시민 나눔장터 등 다양한 체험-참여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시청 잔디광장에는 파라솔과 빈백 등을 활용한 피크닉존을 조성해 시민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게 했다. 특히 슬로베니아 대사관과 연계한 '슬로베니아 특별 체험존'에선 벌통 꾸미기 체험과 컬러링, 문화 퀴즈 이벤트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환경도시 사례를 소개한다. 개막식에는 사전 공연과 환경 분야 유공자 표창, 생물다양성 기념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아울러 '함께 채우는 생명의 지도' 퍼포먼스를 통해 환경과 생명의 가치를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청소년이 직접 참여하는 '그린타임' 프로그램에선 환경 미니 토크와 공연이 이어져 청소년 주도 환경 실천 문화를 확산한다. 정의경 환경정책과 환경계획팀장은 2일 “이번 행사는 시민이 환경과 생물다양성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환경 실천이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천영미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장 후보가 6.3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2일 “1년 전 안산시민이 선택한 변화의 흐름을 이제 중앙정부와 공조를 통해 안산 성과로 만들어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2025년 6월 3일,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안산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게 54.99%의 압도적 지지를 보냈고, 이는 안산시민이 민생 회복과 국가 대전환 방향에 분명히 힘을 실어준 결과"라고 덧붙였다. 특히 “그로부터 1년이 지난 지금, 안산시는 이재명 정부의 국정 방향과 호흡을 맞추며 안산 현안을 국가 정책과 예산으로 연결하는 시정이 필요하다"며 “안산시장은 중앙정부와 공조하고 예산을 끌어오며 안산 과제를 국가 과제로 만드는 자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재명 대통령과 경기도정 현장에서 함께했던 경험도 부각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지사로 일하던 시절, 천영미 후보는 경기도의회 교육위원장으로 활동하며 학교 실내체육관 건립 등 교육협력사업을 심의하고 조율했다. 천영미 후보는 “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와 함께 정책이 예산이 되고, 예산이 학교와 마을, 시민 삶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직접 경험한 사람"이라며 “저는 중앙정부와 경기도, 안산시를 하나의 협력 구조로 묶어낼 수 있는 실무형 후보"라고 설파했다. 이어 “안산의 대형 현안은 더 이상 안산시 혼자 풀 수 없다"며 “4호선 지하화, 신안산선 연장, 자이역 신설, 첨단산업 유치, 89블록 개발, 초지역세권 개발, 대부도 발전, 교육-돌봄 인프라 확충 등은 중앙정부, 경기도, 안산시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일 때 속도를 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는 건축과 소속 황성주 건축구조보좌관이 제138회 국가기술자격 시험에서 '건설안전기술사'에 합격했다고 2일 밝혔다. 건설안전기술사는 건설 현장의 사고 예방과 안전관리 분야에서 최고 수준 국가기술자격으로, 건설공사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기술 지도와 설계 안전성 검토, 안전보건대장-유해위험방지계획서-안전관리계획서 등 작성 및 검토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안양시 역대 공무원 중 건설안전기술사 자격 취득은 이번이 처음으로, 안양시는 향후 관내 건축 및 건설 현장에 대한 안전관리 전문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안양시는 건축물 건설 전 단계의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한 건축문화 조성을 위해 2020년부터 건축과 내 '지역건축안전센터'를 설립, 운영하고 있다. 안양시는 이번 자격 취득을 계기로 공공시설과 건설 현장 안전관리 업무 전문성을 높이고, 실질적 재해예방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관내 건축물 및 대형공사 현장에 건설안전기술사 전문성을 활용해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황성주 건축구조보좌관은 1992년 제38회 '건축시공기술사' 자격 취득 이후 35년간 현업에 종사하며 쌓은 경력을 바탕으로 2022년부터 안양시 공직자로 입문했다. 이후 공공기관 안전관리 체계 강화 중요성을 체감하고, 더욱 전문적인 재해예방 역량을 갖추기 위해 건설안전기술사 시험에 도전해 합격했다. 건설안전기술사는 합격률이 1~2%대로 알려진 고난도 시험으로, 현직 공무원이 두 종류 기술사 자격 취득은 매우 드문 사례라는 평가다. 황성주 건축구조보좌관은 “그동안 대형 건설사-엔지니어링사, 공직에서 쌓아온 건축 구조 및 건설안전 분야 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관내 건설 현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여 시민 안전 확보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대호 더불어민주당 안양시장 후보가 6.3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2일 안양 곳곳을 돌며 “실력과 결과로 검증된 후보를 뽑아 달라"며 시민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마지막 총력 유세에 나선 최대호 후보는 오전 7시 동안구 동편마을 입구를 시작으로 인덕원과 한림대병원, 평촌아파트 일대를 돌며 거리 유세에 집중했다. 호계3동 유세로 오전 일정을 마친 최대호 후보는 오후에는 호계1동을 거쳐 안양시청 인근과 부영아파트 등 평촌 아파트 단지를 돌며 시민과 소통했다. 이후 만안구 삼덕공원에서 거점유세를 펼친 뒤 오후 6시에는 안양역에서 집중 유세에 나섰다. 최대호 후보는 “이재명 정부와 함께 힘을 모아 안양 발전을 위해 분골쇄신 마음으로 열심히 뛰겠다"며 “오직 시민을 위하고, 지역발전을 위하고, 안양시민 행복을 위해 제 모든 걸 쏟아붓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선거는 안양 미래 100년을 결정지을 분수령"이라며 “시민의 소중한 한 표가 안양을 재도약으로 이끌 것"이라며 시민의 현명한 선택을 호소했다. 한편 최대호 후보는 오후 늦게 안양1번가와 평촌로데오 거리 유세에 이어 오후 11시 범계로데오 유세를 끝으로 13일간 공식 선거운동을 마친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성제 국민의힘 의왕시장 후보는 6.3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2일 입장문을 통해 “이번 선거는 앞으로 의왕이 계속 발전할 것인지, 다시 멈출 것인지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이라며 “시민과 약속을 반드시 지킬 후보를 선택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민선5-6기 동안 수도권 변두리에 불과했던 의왕을 수도권 중심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해 쉼 없이 뛰어 왔다"며 “철도와 도시개발, 교육과 문화, 복지와 교통 인프라까지 의왕 미래를 바꾸는 일에 모든 역량을 쏟아 왔다"고 덧붙였다. 특히 “제가 부재했던 민선7기 4년간 정부와 국회의원과 시장이 모두 같은 당인데도 의왕은 정체됐고 시민은 답답함을 느껴야 했다"며 “그렇게 멈춰 있던 의왕을 민선8기 4년간 다시 일으켜 세웠다"고 자평했다. 또한 “의왕시는 민선8기 동안 한국 매니페스토실천본부 공약 이행 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SA) 평가를 받았다"며 “전국에서도 손에 꼽히는 수준의 성과였고 경기도에선 단 2개 지자체만 받은 최고 평가였다"고 설명했다. 김성제 후보는 “저는 말보다 결과로, 약속보다 실천으로 증명해 왔고 앞으로도 민선9기 공약을 반드시 지키겠다"며 “시민이 우려하는 안양교도소 의왕 이전 신축 계획도 끝까지 막아내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청년이 머물고 싶은 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행복도시, 어르신이 편안한 복지도시, 시민 모두가 자부심을 느끼는 전국 최고 명품도시 의왕을 만들겠다"며 “이제 시민은 소중한 한 표로 의왕의 미래를 완성해달라"고 호소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양평군-의정부시-포천시-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백경현 국민의힘 구리시장 후보는 2일 “2026년 소상공인 재도약의 해, 구리의 골목이 활력으로 들썩이게 하겠다"며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발표했다. 공약 골자는 △2026년 '소상공인 재도약의 해'로 선포하고 빈틈없는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 △현장의 아픔을 덜어주는 '실질적 경영 안전망' 강화 △구리의 3대 대표 상권에 '루미나리존(경관조명 특화거리)' 설치해 활력 불어넣고 소상공인 미래 개막 △소상공인 땀에 대한 가치 존중 등이다. 구리시는 전체 사업체 중 90% 이상이 소상공인일 만큼 지역경제 근간을 이룬다. 소상공인 지원 공약에 따르면, 특례보증과 대출 이자 보전 사업을 대폭 강화해 든든한 금융 울타리를 세우고, '구리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확대하고 상시 10% 인센티브 혜택을 확고하게 유지해 골목 구석구석까지 소비 활성화 온기가 흐르도록 만든다. 소상공인 어깨를 가볍게 해주고자 '에너지 바우처'를 전격 도입해 전기료와 가스비도 지원한다. 여기에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동네, 골목 특성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과 실질적인 처방을 제공한다. '지역 상품 우선구매 제도' 역시 적극 추진해 공공 부문이 앞장서서 상권 수요를 창출한다. 시민이 찾아오고 싶고 머물고 싶은 아름다운 거리를 만들기 위해 구리전통시장 지정골목, 장자호수공원, 갈매애비뉴거리 등 3대 대표 상권에 화려한 '루미나리존'을 설치한다. 아울러 구리전통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적극 추진해 대형 마트 못잖은 경쟁력을 갖추도록 전폭 지원한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는 시민에게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행정-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사업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총사업비 105억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855㎡, 연면적 1825㎡ 규모의 지하 1층~지상 4층 건물로 조성됐다. 이는 기존 행정복지센터 노후화와 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늘어나는 행정수요에 대응하고자 추진됐다. 신축 청사는 지상 2층에 민원실과 회의실, 동장실, 문서고를 배치해 행정서비스 기능을 강화했으며, 지상 3층은 주민자치 활성화와 평생학습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지상 4층에는 소강당을 조성해 각종 주민 행사와 교육, 회의 등이 가능하며, 지상 1층과 지하 1층에는 총 26면 주차 공간을 확보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구리시는 이달 중 시설 점검과 내부 정비, 행정 장비 설치 및 서류 이관 등 개청 준비를 마무리한 뒤 오는 29일부터 신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전진선 국민의힘 양평군수 후보는 1일 입장문을 통해 “일부 정치세력과 특정 인사들을 중심으로 근거 없는 폭로와 비방, 확인되지 않은 의혹 제기들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는 허위-추측성 정치공세에 불과하며 군민의 올바른 판단을 흐리게 만드는 네거티브 선거의 전형"이라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저와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는 상대 후보에 대한 근거 없는 비방이나 음해 대신 양평 미래를 위한 정책과 비전으로 군민께 평가받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입장문 전문이다. 존경하는 양평군민 여러분, 국민의힘 전진선 양평군수 후보입니다. 최근 선거 과정에서 일부 정치세력과 특정 인사들을 중심으로 근거 없는 폭로와 비방, 확인되지 않은 의혹 제기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군민 여러분께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지금 제기되고 있는 각종 주장은 객관적 근거와 사실 확인조차 부족한 허위·추측성 정치공세에 불과하며, 군민의 올바른 판단을 흐리게 만드는 네거티브 선거의 전형입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박은미 후보 측은 정책과 비전으로 군민의 선택을 받기보다, 반복적인 비방과 폭로 중심의 선거 전략으로 선거판을 혼탁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군민께 희망을 드려야 할 선거가 갈등과 흑색선전으로 얼룩지는 현실에 깊은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저 전진선은 끝까지 다르게 가겠습니다. 저와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는 상대 후보에 대한 근거 없는 비방이나 음해 대신, 양평의 미래를 위한 정책과 비전으로 군민 여러분께 평가받겠습니다. 저는 선거기간 동안 군민 여러분께 약속드린 강하 IC 포함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 응급체계를 완비한 양평군립병원 설립, 용문산 사격장 부지 내 경마테마공원 유치, 임기 중 양평군 내 추모문화공원 설치, 농업진흥구역 해제 추진 및 취수지역 소양강댐 이전, 한화리조트 부지 내 친환경 R&D 테크노밸리 조성과 용문 영어마을 부지 내 한국폴리텍대학 유치 등 양평 미래를 위한 실질적인 공약들 반드시 실천하겠다는 책임 있는 자세로 선거에 임하고 있습니다. 군민 여러분께서도 이번 선거만큼은 비난과 갈등이 아닌, 누가 진정으로 양평 미래를 준비하고 실천할 후보인지 냉정하게 판단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6월3일은 양평의 미래를 결정하는 소중한 선택의 날입니다. 반드시 투표에 참여해 주십시오. 저 전진선은 끝까지 군민만 바라보며, 깨끗하고 책임 있는 선거로 반드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6년 6월 1일 국민의힘 양평군수 후보 전진선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와 김원기 의정부시장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2일 의정부시 행복로에서 합동 유세를 열고 의정부 발전과 경기북부 도약을 위한 '원팀' 행보를 이어갔다. 특히 두 후보는 '정책전달식'을 통해 △지하철 8호선 의정부 연장 △SRT 의정부역 연장 △미군 반환공여지 미래 일자리 거점 조성 등 의정부 핵심 현안에 대한 해결 의지를 공유했다. 김원기 후보는 “의정부는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성장할 충분한 잠재력을 가졌지만 교통과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강력한 협력이 절실하다"며 “이재명 대통령과 추미애 후보, 민주당 원팀이 함께해야 의정부 변화를 제대로 만들어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하철 8호선 연장과 GTX-C 조기 완공, 반환공여지 개발은 의정부 미래를 좌우할 핵심 과제"라며 “중앙정부와 경기도와 의정부시가 함께 움직여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 추미애 후보는 시민과 직접 악수를 나누며 “의정부 발전과 경기북부 교통-경제 혁신을 위해 민주당 원팀이 끝까지 책임 있게 뛰겠다"고 역설했다. 이날 유세 현장에는 박지혜 국회의원과 양기대 전 광명시장 등도 함께해 민주당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행복로 유세를 마친 추미애 후보와 김원기 후보는 곧바로 의정부 제일시장으로 이동해 상인과 시민을 만나 민생 현장 어려움을 청취하고 마지막까지 현장 중심 유세를 이어갔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38문화예술창작소가 포천 청소년을 위한 실전형 케이팝(K-POP) 교육 프로젝트 '포천38 케이팝 헌터스'를 운영한다. 포천38 케이팝 헌터스는 단순 취미형 케이팝 수업을 넘어 실제 아이돌 트레이닝 과정을 기반으로 기획된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보컬, 댄스, 랩을 비롯해 카메라 인터뷰 연기, 오디션 노하우, 프로필 촬영, 음원 녹음, 헤어·메이크업 등 케이팝 아티스트가 무대에 오르기 전 경험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포천시 청소년 20명을 선발해 오는 7월8일부터 9월19일까지 약 10주간 포천38문화예술창작소에서 운영된다. SM아카데미, JYP엔터테인먼트 보컬트레이닝, DSP엔터테인먼트 랩 트레이닝, 방송-무대 퍼포먼스 등 케이팝 현장 경험을 보유한 강사진이 현장 중심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RBW엔터테인먼트와 연계해 음원 녹음 과정을 체험하고, 서울 헤어-메이크업 숍에 들러 아이돌 스타일링 과정도 경험한다. 이후 포천 곳곳을 배경으로 케이팝 커버댄스 영상 촬영을 진행한다. 포천38 케이팝 헌터스 참가를 원하면 오는 30일까지 포천38문화예술창작소 누리집에서 접수한 뒤 보컬-댄스 영상을 전자우편(jw@pcfac.or.kr)으로 제출해야 한다. 모집 관련 세부 사항은 포천문화관광재단 및 포천38문화예술창작소 누리집과 공식 누리소통망(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백영현 국민의힘 포천시장 후보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살아나는 골목경제 만들기' 공약을 2일 발표했다. 공약에 따르면,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경영안정자금 이자 보전 사업을 추진한다. 노후 점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간판 교체, 스마트오더 시스템 도입 등 상권 인프라 개선 사업도 적극 지원한다. 전통시장은 문화-관광 자원과 연계한 활성화 정책을 통해 외부 방문객이 찾는 유입형 상권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지역 상권의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상권활성화센터를 설치하고,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방문형 상권 매니저 운영을 통해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팩토리 구축 지원을 확대 추진해 지역 강소기업 육성을 강화하고, 기업 생산성과 혁신 역량 제고를 지원한다. 백영현 후보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살아난다"며 “골목상권 회복과 강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활력 있는 포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더불어민주당 강병덕 하남시장 후보가 하남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광재 후보의 '72시간 무박 유세'에 전격 합류하며 6.3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하남 민주당 원팀 무박 총력 선거운동'이 본격 가동됐다. 강병덕 후보 선대위는 본투표를 이틀 앞둔 1일, 공식 선거운동이 종료되는 2일 자정까지 남은 48시간 동안 잠을 자지 않고 오직 시민만을 만나는 '무박 무제한 선거운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는 이미 지난 31일 자정부터 72시간 무박 유세를 이어가고 있는 이광재 후보와 발을 맞춰, 하남의 확실한 도약과 승리를 이뤄내겠다는 절박함과 진정성의 표현이다. 이번 무박 동행은 유세차 위의 일방적인 외침을 지양하고, 하남시민 삶의 현장으로 깊숙이 들어가는 '쌍방향 밀착형 소통방식'으로 진행된다. 강병덕 후보는 2일 “선거운동 종료 시각까지 단 1분도 허투루 쓰지 않겠다는 각오"라며 “시민 목소리를 끝까지 듣고 시민 선택을 받기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선거운동 마지막 순간까지 시민 한 분이라도 더 만나고 더 많이 듣고 싶다"며 “하남 변화와 발전을 바라는 시민 마음을 끝까지 가슴에 새기며 뛰겠다"고 덧붙였다. 48시간 무박 유세 기간에 강병덕 후보는 원도심과 미사, 감일-위례 등 하남시 전역을 순회하며 집중 유세를 펼치고, 하남 안전을 지키고 도시를 움직이는 수많은 현장 근무자와 시민의 24시간 휴식처인 편의점 등 시민 일상이 있는 곳을 누빌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문화재단은 전시기획사 ㈜옳소와 오는 6월6일부터 10월4일까지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미술관에서 (이하 전이수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고양문화재단과 ㈜옳소가 공동 주최하고 '전이수갤러리 걸어가는 늑대들' 협력으로 진행되며, 작년 열린 부산 전시의 주요 작품과 최근 신작을 포함한 원화 60여점과 작가의 글 20여점으로 꾸며진다. ▷ 미술 영재에서 아티스트로 성장= 2008년 출생 전이수 작가는 2016년 8세에 그림책 '꼬마 악어 타코'를 출간한 뒤 '영재발굴단' 등 방송에 출연, 미술 영재로 대중적 인지도를 넓혔고 현재까지 에세이집, 동화 등 19권을 출간했다. 어린 시절부터 순수한 시선과 따뜻한 메시지를 담은 그림과 글로 사람 마음을 어루만지고 있다. 2019년 제주에 '전이수갤러리 걸어가는 늑대들'을 개장한 뒤 매년 다양한 주제로 갤러리 및 외부에서 꾸준히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 원화 60여점과 페어링 텍스트= 이번 전이수 특별전에는 미술 영재의 순수한 시선을 담은 작품부터 성장의 시간을 지나며 마주한 내면의 변화와 성찰을 담은 작품까지 60여점 원화가 준비됐다. 작품에 담긴 작가의 생각을 담은 페어링 텍스트, 그림책 '모든 걸 기억하진 못해도'에 담긴 원화 등이 전시된다. 고양시 덕양구의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미술관은 528㎡(약 160평) 규모로, 2층으로 구성된 전시 공간을 여섯 개 섹션으로 구분해 1층에는 28점 작품과 작가 글을 선보인다. 작가가 바라본 세상을 주제로 '섬세한 균형', 동물 의인화 시리즈로 표현된 작가 메시지를 살펴볼 수 있는 '마음의 숲', 작가가 전하는 따뜻한 위로 메시지로 구성되는 '소중한 사람에게', 가족 간 교류와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사랑' 섹션으로 구성된다. 2층으로 이어지는 통로에는 치매를 주제로 한 그림책 '모든 걸 기억하진 못해도'의 삽화가 전시돼 2층으로 올라가면서 그림책 내용을 감상할 수 있다. 2층 공간에는 작가의 최근 신작이 준비돼 있다. 5월 한 달간 유럽 각국에서 도화 여정을 걷고 있는 작가의 최신 작업과 사회공헌활동을 담은 사진과 영상 자료로 꾸며질 예정이다. ▷ 대형 화폭 따스한 힐링 전달= 이번 전시는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평면 회화와 함께 작가 생각을 담은 글이 페어링 형식으로 전시돼 그림에 담긴 작가 의도를 파악하기 쉽고, 작가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바쁜 일상, 지친 마음의 관람객은 커다란 화폭의 포근한 이미지에서 진심이 담긴 따뜻한 메시지를 느끼는 동시에 위로와 힐링의 순간을 만나게 된다. 작품 전시 외에도 유료 및 무료 체험 프로그램이 전시장 내에서 진행된다. 어린이 대상 키즈아뜰리에 프로그램부터 글이나 그림으로 따뜻한 메시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까지 마련돼 전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문화적 경험을 풍성하게 해준다. 전시를 기획한 ㈜옳소 정해선 대표 큐레이터는 2일 “전이수 작가의 작품을 통해 관람객 각자가 소중한 사람을 떠올리며 진정한 삶의 가치를 고민하는 시간을 갖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며 “예술이 마음을 어루만지는 경험과 함께, 삶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이수 특별전 운영시간은 매주 월요일과 추석 당일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입장료는 성인 1만5000원, 어린이-청소년 1만3000원이며 예매처는 티켓링크, 네이버예약, NOL티켓, 카카오톡예약하기 등이다. 오는 5일까지 30% 할인 가격으로 얼리버드 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 모담도서관이 6월부터 8월까지 '빛의 윤슬, 색의 리듬'이라는 주제로 야수파를 대표하는 앙리 마티스의 작품을 1층 로비에 전시한다. 전시작은 를 비롯해 , , , , 등 6점으로 원작을 재현한 복제품이다. 이들 작품은 색채 자체의 표현력을 강조하며 20세기 미술사의 혁신을 가져온 앙리 마티스의 대표작으로 손꼽힌다. 김포시 모담도서관은 관람객이 휴대전화로 작품 해설을 음성으로 들을 수 있도록 큐알(QR) 코드를 제공한다. 관람은 무료이고 평일과 주말 모담도서관 개관 시간 중에는 언제든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전시와 연계해 시민이 야수파의 예술세계를 보다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야수파의 색채 혁명' 강연을 오는 8월6일과 13일 저녁 7시 운영할 예정이다. 김포시 도서관과장은 2일 “이번 전시가 관람객에게 일상 속 새로운 영감과 위로를 선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김포시민의 예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다산 정약용 브랜드 파트너스' 제품 출시 기념 팝업 행사를 지난달 30일 정약용도서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메이드 인 다산'을 슬로건으로 지역 기업 9곳과 다산 정약용 브랜드가 협업해 만든 제품을 시민에게 첫선을 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시민이 남양주시 고유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로 채워졌다. 행사장에선 강정 골라 담기를 비롯해 △시식-시음-시향 △구매 인증 스탬프 이벤트 △레트로 사진 체험 등이 운영됐다. 이날 행사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비롯해 시민 참여가 이어졌다. 특히 방문객은 협업 제품을 맛보고 향을 체험하는 등 브랜드 매력을 오감으로 즐기며 큰 호응을 보였다. 최인영 다산평생학습과장은 2일 “이번 행사는 관내 기업의 우수한 제품과 정약용 선생의 철학을 함께 알리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와 상생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복권기금으로 운영되는 국가유산청 지원사업 '2026년 생생국가유산' 일환으로 '유네스코 웰컴투 회암사-꽃이 피고 나비 날다'의 첫 번째 이야기 '꽃이 피다'를 오는 9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운영한다. 꽃이 피고 나비 날다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된 회암사지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시민이 쉽고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첫 번째 이야기 꽃이 피다는 회암사지의 계단식 정원인 화계(花階)를 중심으로 조선 왕실의 꽃 문화와 불교문화가 어우러진 공간의 의미를 살펴보고, 자연 속 치유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성인 대상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매주 다른 주제와 꽃을 활용한 화초전문가 체험을 통해 조선시대 왕실의 인공화원 문화와 꽃을 사랑했던 왕실 이야기, 불교문화의 절제미와 꽃의 상징성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2일부터 네이버에서 '문화위드유더봄'을 검색한 후 예약 시스템을 통해 원하는 날짜와 회차를 골라 신청하면 된다. 홍미영 문화관광과장은 2일 “이번 프로그램이 시민에게 회암사지의 역사적 가치와 문화적 의미를 새롭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가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유산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맞벌이 가정 등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보육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1일부터 시립자이시그니처어린이집(물향기1로 160)에서 '언제나 어린이집' 운영을 시작했다. 언제나 어린이집은 보호자의 야간근무-출장-질병-경조사 등 갑작스러운 사유로 아이를 돌보기 어려울 때 돌봄이 필요한 시간만큼 이용할 수 있는 긴급 돌봄 서비스다. 6개월 이상 7세 이하 취학 전 영유아를 둔 경기도 거주 부모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가정에서 자녀를 양육하거나 다른 어린이집, 유치원에 다니고 있더라도 필요한 경우 언제든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야간은 물론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해 연중 365일 24시간이다. 다만 1월1일, 설날-추석 당일, 부처님오신날, 성탄절은 제외되며, 이용 요금은 시간당 3000원이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가정은 경기도 아동언제나돌봄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거나, 해당 어린이집에 직접 전화 또는 방문해 예약할 수 있다. 김진아 보육아동과장은 2일 “현장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돌봄 공백을 해소할 수 있는 준비를 마쳤다"며 “야간이나 주말, 휴일에 갑자기 아이를 맡겨야 하는 부모에게 파주시 '언제나 어린이집'이 든든한 지원군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언제나 어린이집 개소를 통해 파주시는 양육 가정의 육아 부담을 크게 덜어주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서 입지를 더욱 탄탄히 다질 것이란 전망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부천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2026년 2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1일부터 30일까지 접수한다. 청년기본소득은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해 분기별 25만원씩 최대 100만원까지 지급하는 제도다. 소득이나 취업 여부와 관계없이 자격 요건을 충족하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2001년 4월2일부터 2002년 4월1일 사이 출생한 청년이다. 신청일 기준 광명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며, 경기도에 최근 3년 이상 계속 거주했거나 합산 10년 이상 거주했으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2001년 4월2일부터 7월1일 사이 출생한 청년은 이번 분기가 청년기본소득을 신청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apply.jobaba.net)에서 회원가입 후 접수하면 된다. 기존 신청자 중 자동 신청에 동의한 청년은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되지만 개인정보에 변경 사항이 있으면 신청 기간 내 수정해야 한다. 광명시는 연령과 거주 기간 등 자격 요건을 확인한 뒤 해당 청년에게 내달 20일(예정) 광명사랑화폐를 지급할 계획이다. 광명사랑화폐는 관내 경기지역화폐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학원 수강료와 시험 응시료에 한해선 사업장 매출 규모와 관계없이 경기도 전역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온라인 결제도 가능하다. 세부 사항은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확인하거나 광명시 민원콜센터(1688-339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박승원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후보는 시민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중심 민생경제 공약'을 발표하며 “더불어 잘 먹고 잘 사는 광명을 만들겠다"고 1일 밝혔다. 우선 광명사랑화폐 발행 확대를 통해 관내 소비를 촉진하고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이 함께 성장하는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강화한다. 아울러 공공배달앱 배달비 지원사업과 광명시 사계절 세일 페스타 사업을 추진해 소상공인 부담을 줄이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한다. 또한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과 새마을시장 복합시설 확충, 소하 상권 주차 및 복합시설 조성을 통해 시민이 찾고 머무는 상생형 생활상권을 조성한다. 이와 함께 광명형 지역경제전략연구센터 설립, 사회연대경제 활성화 기금 조성과 광명 맞춤형 사회연대경제기업 육성 New100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기반 공동체 경제와 사회적 가치를 키워나간다. 노동이 존중받는 도시를 위해 광명시노동권익센터를 설립하고 노동인권교육을 실시해 상생의 노동문화를 만들겠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박승원 후보는 “민생 회복 핵심은 경쟁보다 상생"이라며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힘으로 광명 미래를 만들겠다"며 “소상공인과 노동자, 시민 모두가 함께 살아나는 지역공동체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시민의 안전한 자전거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한 '2026년 상반기 자전거도로 일제 점검 및 정비'를 지난달 29일 완료했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구 합동으로 관내 자전거도로 110.38km 전 구간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점검 결과 1394곳 중 1387곳을 정비해 99.5% 높은 정비율을 달성했다. 주요 정비 성과로는 자전거도로 재포장 25곳(정비면적 약 765㎡), 퇴색 차선 및 노면표시 정비 9개 노선(200㎡), 배수시설 준설 및 청소 8곳, 교통안전표지 설치 66곳, 자전거 보관대 등 편의시설 정비 103곳 등이 포함됐다. 특히 상미초등학교 등 학교 주변 8개교 인근에는 교통안전표지를 집중적으로 정비해 어린이 등 교통약자 보호를 강화했으며, 공공자전거 대여소 환경 개선과 노후 시설 정비도 함께 추진해 이용 편의와 도시 미관을 동시에 개선했다. 이와 함께 방치 자전거를 수거하고 자전거도로 내 불법 주정차와 적치물 점검을 시행해 주행 환경을 전반적으로 정비했다. 일부 미정비 구간은 예산 확보 후 순차적으로 정비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효인 건설정책과 자전거문화팀장은 1일 “현장 중심 점검을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정비로 안전한 자전거 이용 여건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시흥지회(이하 시흥예총)가 주최-주관하는 시흥시 대표 종합예술축제 '2026년 제33회 물왕예술제'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 동안 비둘기공원과 목감산현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물왕예술제는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만들어 가며 지역 예술의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는 통로이자 예술과 일상이 만나는 새로운 문화예술 기반이 돼주고 있다. 올해 물왕예술제는 '삼삼오오 함께 즐기는 시흥예술'을 주제로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시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비둘기공원에선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목감산현공원에서는 6일부터 7일까지 분산 운영된다. 이번 예술제 야외 전시는 '시선 너머 단상들'을 부제로 진행된다. 건축과 미술, 사진, 문인 분야 등 지역 예술인의 다양한 작품이 공원 공간과 어우러져 시민에게 일상의 풍경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문화예술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다양한 참여형 무대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청소년과 시민 동아리들이 참여하는 '청소년·동아리 아트 페스티벌'을 비롯해 시민 노래 경연 프로그램인 '나도 가수다' 본선 무대가 열려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 백일장과 사생·휘호대회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공원 현장에서 진행돼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제공한다. 이재환 시흥예총 회장은 1일 “제33회 물왕예술제는 시민이 삼삼오오 모여 예술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두 곳의 공원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초여름 낭만과 예술의 감동을 함께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우천 시에는 시흥ABC행복학습타운과 목감2어울림센터 일원에서 행사가 진행된다. 2026물왕예술제 관련 세부 사항은 시흥예총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천영미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장 후보가 침체된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한 '안산형 야장 문화 활성화 정책'을 1일 발표했다. 이날 천영미 후보는 “야장 문화는 이제 일부 상점의 영업 방식이 아니라 도시 분위기와 상권 매력을 만드는 주요 콘텐츠"라며 “중앙동 로데오거리와 고잔동 항아리골목 등 안산의 대표 상권을 시민이 머물고, 즐기고, 다시 찾는 야간문화 명소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경기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소상공인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행정은 여전히 규제와 단속 중심 방식에 머물러 있다"며 “이제는 과도한 단속행정을 끝내고 상권에 숨통을 틔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중앙동 로데오거리와 항아리골목에 대해 “안산 청년과 시민이 모이는 대표 상권이자 도심 문화공간"이라며 “이곳 특색을 살려 안산형 야장문화를 만들면 골목상권 회복은 물론 도시 이미지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천영미 후보는 매년 봄철인 4월부터 6월, 가을철인 9월부터 10월까지를 '골목상권 활성화 기간'으로 지정하고 중앙동 로데오거리와 항아리골목 일대를 중심으로 '야장 활성화 특구'를 운영하겠다는 구상이다. 특구 운영 기간에는 야외 테이블 설치와 옥외영업 관련 규제를 합리적으로 완화하고, 조례 정비를 통해 소상공인이 과태료 걱정 없이 합법적으로 영업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무분별한 운영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막기 위한 관리 방안도 함께 제시했다. 상인회와 협력해 자율관리체계를 구축하고, 보행권 확보, 심야 소음관리, 위생관리, 환경정비 기준을 담은 '안산형 야장 가이드라인'을 마련한다. 천영미 후보는 “서울의 을지로, 성수동, 이태원처럼 지역 고유 분위기를 살린 상권은 도시 경쟁력이 된다"며 “안산도 규제에 묶인 상권이 아니라 시민이 찾아오고 청년이 모이며 소상공인이 살아나는 활력 있는 도시문화 공간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앙동 로데오거리와 항아리골목을 시작으로 안산 곳곳의 골목상권을 야간관광과 청년문화가 살아 있는 도시 콘텐츠로 키우겠다"며 “시민에게는 즐거움을, 소상공인에게는 매출 회복을 가져오는 안산형 골목상권 혁신 정책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덧붙였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동안청소년수련관이 국-도비 9억원을 투입한 시설 현대화 공사를 마치고 1일 전면 재개장했다. 1999년 문을 연 동안청소년수련관은 연간 43만명이 이용하는 안양의 대표적 청소년 문화-체육 공간이다. 다만 시설 노후화로 인한 이용 불편과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 제기돼 왔다. 이에 동안청소년수련관은 노후도가 심하고 이용률이 높은 1층 다목적 체육관과 4층 문예극장을 중심으로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비는 국비 특별교부세 7억원과 도비 특별조정교부금 2억원 등 전액 외부 재원으로 조달했다. 안양시 재정 부담 없이 오래된 개선 과제를 해결해 지자체 예산 확보 모범 사례로 꼽힌다. 시설은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춰 전면 개보수됐다. 1층 다목적 체육관은 부상 위험이 있던 노후 목재 마루를 새로 바꾸고, 벽면 도장 공사와 함께 관람석 의자-농구대 등 체육시설도 교체했다. 이를 통해 농구-배드민턴 등을 즐기는 시민의 부상 위험을 줄이고, 사계절 내내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활동이 가능하게 됐다. 4층 문예극장은 소리 울림 현상이 있던 흡음재를 교체해 음향 환경을 개선하고, 노후 바닥 정비와 함께 총 150석 규모의 객석 의자도 새로 설치해 관람 편의를 높였다. 향후 청소년 문화예술 공연 등 다양한 행사 완성도가 높아질 것이란 전망이다. 이주 동안청소년수련관 관장은 “개관 27년 만에 새 단장으로 시민 눈높이에 맞는 현대적이고 안전한 공간을 선보이게 됐다"며 “재개장을 계기로 청소년의 꿈과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더욱 활발히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안청소년수련관은 지역 청소년과 시민의 건전한 여가 및 성장 지원 공간으로 문화-체육-진로-청소년 자치활동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프로그램 신청이나 시설별 운영 세부 사항은 안양시청소년재단 누리집(ayf.or.kr/ayf)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