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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강근주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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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 AI 심리케어 플랫폼 실증사업 선정…복지현장 DX 선도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 산학협력단은 ㈜정션메드 주관 '생애주기별 심리케어 지원을 위한 발화데이터 기반 다채널 AI 플랫폼 개발 및 실증사업'에 핵심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청년, 중장년, 고령자를 아우르는 생애주기별 심리케어를 위해 AI 플랫폼을 개발하고 실제 복지 및 돌봄 현장에서 그 효용성 검증을 목표로 한다. 이번 과제에는 주관기관인 ㈜정션메드를 비롯해 ㈜에임랩, 경복대 산학협력단, ㈔돌봄과미래가 컨소시엄을 구성, 참여한다. 경복대 산학협력단장은 25일 “이번 사업은 AI 기술 단순 개발에 그치지 않고 복지와 심리케어 현장에 적용해 신뢰성을 검증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대학의 보건복지 특성화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돌봄 혁신과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 3개 채널 연계한 'AI 코어' 구축= 이번 사업은 △마음로그 앱 △상담 키오스크 △케어원-케어콜 등 3가지 서비스 채널을 공통 AI 코어와 연계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를 통해 이용자 발화(목소리)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서 상태를 분석해 위험 신호를 조기에 감지한다. 아울러 상담 기록과 보고서 작성을 자동화해 현장 인력의 업무 효율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 경복대 임상-현장 검증 '중추 역할'= 경복대는 이번 사업에서 리빙랩(Living Lab) 운영과 임상 검증을 주도한다. 주요 역할은 표준 심리척도 기반 타당도 및 신뢰도 검증을 비롯해 △AI 분석 결과와 전문가 판단의 일치 여부 분석 △실제 사용자 및 현장 전문가의 서비스 만족도 및 수용성 평가 △AI 도입에 따른 업무시간 단축 및 인건비 절감 효과 측정이다. 특히 경복대는 보유한 보건-복지-상담 분야 전문 인프라와 지역사회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해 AI 기술이 실제 현장에서 안전하고 신뢰도 있게 작동할 수 있는 실증 기반 상용화 모델을 마련한다. ◆ 1000명-3000건 이상 대규모 실증= 이번 과제는 향후 약 15개 실증기관과 협력해 1000명 이상 참여자를 확보하고, 3000건 이상 고품질 실증 데이터를 수집한다. 경복대는 이 과정에서 데이터 수집 정확도를 높이고 개인정보 보호 및 윤리적 관리체계를 철저히 구축해 실증 사업 완성도를 높인다. 한편 경복대는 이번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AI 기반 학생 상담, 지역사회 심리케어, 고령자 맞춤형 돌봄 지원 등 다양한 분야로 DX(디지털 전환) 교육 혁신 모델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륜] 정종진 페달, 오늘부터 한국 경륜 신기원 작성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한국 경륜의 살아있는 전설 정종진 선수(20기, SS, 김포)가 마침내 경륜 역사 정점에 올라섰다. 정종진은 지난 22일 광명스피돔에서 열린 13경주에서 승리를 추가하며 개인 통산 559승을 기록했다. 이는 홍석한(8기, A2, 인천)이 보유하고 있던 종전 최다승 기록 558승을 넘어선 한국 경륜 새로운 이정표다. 이미 작년 역대 최단기간 500승이란 금자탑을 세웠던 정종진은 불과 1년여 만에 또 하나의 상징적인 기록을 손에 넣었다. 당시 정종진은 613경주 만에 통산 500승에 도달하며, 종전 홍석한 기록보다 무려 180경주나 빠른 압도적인 페이스를 선보였다. 그리고 이번에는 끝내 '최다승'이란 한국 경륜 최고 상징마저 정복했다. 대기록 분수령은 지난 10일 열린 'KCYCLE 스타전'이다. 정종진은 이날 결승에서 현 최강자로 평가받는 임채빈(20기, SS, 수성)을 상대로 특유의 침착한 경기 운영과 폭발적인 막판 스퍼트를 앞세워 우승을 차지했다. ◆ 558승 홍석한 넘고 한국 경륜 최다승 기록= 이 승리로 개인 통산 558승을 기록하며 홍석한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그러나 이는 타이 기록 이상을 의미했다. 임채빈과 정면 승부에서 승리하며 여전히 자신이 현존 최강자임을 증명해서다. 그리고 불과 2주 뒤 22일, 정종진은 결국 경륜 역사에서 최정점을 찍었다. 타이 기록에 만족하지 않은 그의 페달은 끝내 새로운 시대 숫자를 만들어 냈다. 이런 대기록은 간난 속에 피어난 왕관이자 영예다. '경륜 황제' 정종진은 중학생 시절 선생님 권유로 사이클에 입문한 뒤 서울체고 졸업 후 부산경륜공단과 상무를 거쳤지만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 늘 '2인자, 3인자'라는 평가가 따라다녔고, 그토록 꿈꾸던 국가대표 문도 넘지 못했다. 경륜선수 후보생 시험에서도 한 차례 낙방하는 아픔도 겪었다. 이런 악재 속에서도 그는 포기하지 않고 멈추지 않았다. 완벽한 준비를 위해 재도전을 미뤘고, 생계를 위해 동대문 시장에서 일을 하며 운동을 병행했다. 남들이 쉬는 시간에도 묵묵히 페달을 밟았고, 그 시간은 훗날 한국 경륜 역사를 바꾸는 밑거름이 됐다. ◆ 동대문시장 청년에서 '경륜 황제' 등극= 이후 2013년 20기로 경륜에 데뷔한 뒤 정종진은 무서운 속도로 자신의 약점을 지워나갔다. 마침내 2015년 이사장배 대상경륜 우승을 기점으로 '정종진 시대'가 개화했다. 2016년부터 2019년까지 그랑프리 4연패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고, 2022년 다시 정상에 오르며 통산 그랑프리 5회 우승이란 새 역사를 작성했다. 다승왕과 상금왕 역시 여러 번 그의 차지였다. 더 놀라운 점은 정종진 질주가 현재진행형이란 사실이다. 1987년생으로 적잖은 나이인데도 정종진은 여전히 최정상에서 경쟁하고 있다. 최근 임채빈을 비롯해 젊은 강자의 거센 도전 속에서도 자신만의 훈련 방식과 철저한 자기 관리, 완성형 경기운영능력으로 건재함을 입증하고 있다. 예상지 최강경륜 설경석 편집장은 25일 “KCYCLE 스타전에서 임채빈을 상대로 우승하며 타이 기록을 세웠던 순간에도 느꼈지만, 정종진은 단순히 체력만으로 대결하는 선수가 아니다. 경험과 경기 운영, 상황 판단 능력까지 모두 완성됐다. 무명의 선수였던 정종진이 프로 입문 후 10년 넘게 정상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대단하다"고 평가했다. 와신상담하며 동대문시장 골목길을 달리던 무명의 청년은 결국 한국 경륜 역사상 가장 높은 곳에 올라섰다. 정종진의 페달은 아직 멈출 기색이 없다. 559승은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역사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의왕시-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는 카카오톡 비공개 오픈 채팅방을 악용해 조직적으로 아파트 매매가를 담합하고, 공인중개사 영업을 방해한 혐의로 하남시 소재 A아파트단지 소유자 6명을 공인중개사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2월부터 경기도는 국무조정실 부동산감독추진단 주관 '부동산 불법행위 대응 협의회'에 2주마다 참석해 국토교통부, 경찰청, 국세청 등 관계기관과 집값 담합 등 부동산 불법행위에 대해 조사-수사 현황을 공유하고 기관별 공조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이번 수사는 그 과정 중 하나다. 수사 결과 피의자들은 179명이 참여한 소유자 비공개 단톡방을 운영하며 가격 하한선을 설정하고 매물을 철저히 통제했다. 이들은 매매 11억원, 전세 6억5000만원이란 가이드라인을 공지한 뒤 그 이하 가격의 매물 등록을 금지했다. 설정된 하한선 이하 정상 매물을 광고한 개업공인중개사들은 집중 공격 대상이 됐다. 피의자들은 이른바 '좌표 찍기'를 통해 정상 매물에 대해 하남시청에 73건, 네이버 부동산 허위매물 신고센터인 KISO에 84건의 허위신고를 집중적으로 제기하며 무차별적인 집단 신고를 감행했다. 확인 결과 피의자들이 신고한 건 중 실제 허위매물은 단 한 건도 없는 것으로 판명됐다. 이들의 범행은 조직적으로 이뤄졌는데 전략과 선동을 맡은 주도자 A씨는 집단 민원 서식을 직접 만들어 배포하며 특정 공인중개사에 대한 집중 공격을 주도했다. 매물 관리를 담당한 B씨는 신고 대상을 지정하고 매물을 엑셀로 관리했으며, 발신번호 표시제한 방법을 이용하거나 가상번호를 활용해 익명으로 항의 연락을 하는 수법까지 참여자들에게 교육했다. C씨는 폭탄 민원과 전화 공세를 주도했고, D씨는 특정 업소를 지목해 악의적으로 시세를 비방했다. E씨는 인공지능 챗봇인 챗GPT(ChatGPT)를 활용해 민원 양식을 생성한 뒤 단톡방 참여자들의 집단 신고를 유도했다. 이는 명백한 공인중개사법 제33조 위반 행위다. 이들에게는 정당한 사유 없이 개업공인중개사의 정당한 표시-광고 행위를 방해한 혐의도 적용됐다. 김용재 경기도 토지정보과장은 25일 “이번 사건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이용한 조직적 가격 담합과 공인중개사 업무 방해가 적발된 대표적 사례"라며 “부동산 시장 질서를 교란하는 불법행위에 대해선 끝까지 추적-수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용인시 일대에서 공인중개사들이 친목회를 구성해 비회원 중개업소와의 공동중개를 금지하고 배타적 카르텔을 형성한 사건에 대해서도 수사를 진행 중이다. 내달 중 경기도는 해당 친목회 운영진 3명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는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과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추진 중인 '1회용품 없는 날' 운영이 직원들로부터 호응을 얻으며 가시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운영 중인 1회용품 없는 날은 매월 1일, 11일, 21일, 31일이며, 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동두천시는 QR코드 설문을 통해 실천 내용을 인증하도록 하고 있다. 직원은 개인 컵 사용하기, 민원인에게 1회용 컵 제공하지 않기, 카페 이용 시 텀블러 사용하기, 1회용기에 음식 포장하지 않기 등 일상 속 작은 실천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특히 직원 참여와 호응을 높이기 위해 텀블러 사용 할인 쿠폰도 제작했다. 해당 쿠폰은 동두천시청 인근 카페 4곳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텀블러를 15회 사용하면 3000원 상당 음료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이런 인센티브가 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고, 지역사회 전반에 1회용품 줄이기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데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동두천시는 기대했다. 박정호 자원위생과장은 25일 “작은 실천이 모여 깨끗한 도시환경을 만드는 큰 변화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이 앞장서 친환경 생활문화 확산과 1회용품 줄이기 실천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단오를 맞아 의왕문화원 주관으로 오는 30일 왕송호수공원 일원에서 '2026년 제23회 의왕단오축제'를 개최한다. 의왕단오축제는 의왕시를 대표하는 전통문화축제로, 잊혀가는 단오의 세시풍속을 되새기고 시민 화합 한마당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된다. 올해는 '의왕의 안녕, 오색 빛 단오에 담다'를 주제로 열리며 오전 10시 농악 길놀이를 시작으로 오후 5시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복노리개-여름꽃부채-창포향낭주머니 만들기를 비롯해 △봉숭아 물들이기 △떡메치기 등 '단오 무료 체험'을 운영한다. 이외에도 △단오 줄타기 △평양검무 △품바각설이 △강강술래 등 '전통 공연' △그네타기 △널뛰기 △딱지치기 △제기차기 △주령구놀이 등 '전래놀이 체험'이 준비됐다. 특히 시민이 참여해 실력을 겨루는 민속놀이 대회에선 가족 윷놀이, 제기차기, 새끼꼬기, 그네타기 등 다양한 종목이 진행돼 축제 흥을 더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푸드트럭 먹거리 부스도 운영된다. 윤은숙 문화관광과장은 25일 “올해 의왕단오축제는 책에서만 접하던 우리 전통문화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살아있는 교육의 장이자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화합의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족 윷놀이와 새끼꼬기 등 일부 사전 접수 프로그램 신청 방법은 의왕문화원 누리집(uwc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문화재단이 5월부터 8월까지 의정부아트캠프 블랙에서 책과 음악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 프로그램 2026년 음악이 흐르는 북토크 '의정부ㄱ콘서트'를 개최한다. 의정부ㄱ콘서트는 미술-음악-디자인 등 의정부시가 자랑하는 특화 도서관의 인문학적 콘텐츠를 기존 물리적 경계(도서관)에서 벗어나 의정부아트캠프라는 개방적이고 유연한 공간으로 확장해 '동적인 경험'으로 재해석한 일상 밀착형 기획 프로그램이다. 사업의 명칭인 'ㄱ'은 글(책), 곡(음악), 길(여행), 기억(삶) 등 다층적인 의미를 내포한 핵심 키워드로, 매월 문학(책)과 음악(공연)이 결합된 융복합 콘텐츠를 통해 시민에게 깊은 예술적 영감과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관내 주요 거점과 인접한 의정부아트캠프의 지리적 이점을 적극 활용해 시민 문화예술 활성화 거점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콘서트는 매월 마지막 주말 1회씩, 총 4회로 진행되며, 감성적인 문체로 사랑받고 있는 여행작가 변종모가 사회를 맡아 전체 회차를 이끌어간다. 먼저 오는 30일에는 '바람의 딸'이란 별칭으로 널리 알려진 국제구호활동가이자 여행가인 한비야 작가와 감성적인 보이스의 메탈포크주니어, 이지형이 출연해 ㄱ콘서트 첫 번째 무대를 꾸민다. 이어 내달 27일에는 국내 시단의 거목 김사인 시인과 독보적인 음색의 싱어송라이터 최고은이 호흡을 맞춘다. 7월24일은 대중에게 클래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작가인 조윤범이 무대를 꾸미며, 8월29 마지막 공연은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김희경(알렉스) 작가와 소프라노이자 이태리 관광통역안내사 이은혜가 출연해 이국적이고 풍성한 서사를 선물할 예정이다. 박희성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는 25일 “이번 의정부ㄱ콘서트는 도서관이란 공간에 머물던 정적인 지식을 시민 삶과 밀접한 동적 경험으로 전환하는 시도"라며 “공간적 특성을 고려한 소규모-밀착형 콘텐츠 운영을 통해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예술을 체감하는 의정부만의 차별화된 문화 브랜드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음악이 흐르는 북토크 '의정부ㄱ콘서트'의 관람 신청은 각 공연일 14일 전부터 회차별로 선착순 접수한다. 관람료는 무료다. 공연 정보와 예매 관련 세부 사항은 의정부문화재단 누리집(u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예비역 장성 모임 '천군만마'가 지난 22일 더불어민주당 김원기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지지를 선언했다. 천군만마는 2017년부터 활동을 시작해 현재 전국 2500여명, 경기도에만 400여명 회원을 두고 있으며 안정적인 한반도 안보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여론을 주도해 온 대표적인 국방-안보 전문가 그룹이다. 이날 지지 선언에서 천군마마 측은 “가장 안정적인 한반도 안보 환경을 만들고, 싸우지 않고도 평화 누리기가 가장 최선이자 멋진 안보라는 생각에 뜻을 같이 한다"며 “이와 같은 평화 안보 정책 노선을 채택하고 확산할 수 있는 정당과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보 중심 도시였던 의정부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시민의 안전한 삶을 책임지려면 검증된 행정력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김원기 후보가 시장이 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원기 후보는 이에 대해 “대한민국 국방과 안보를 평생 책임져 온 예비역 장성들과 전문가들 지지는 그야말로 '천군만마'와 같다"며 “오늘 보여준 뜻을 받들어 평화 가치를 존중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의정부를 만들겠다"고 화답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는 시민의 대중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존 케이(K)-패스 혜택에 더해 일정 금액 초과 이용분을 환급하는 '모두의 카드'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K-패스는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한 시민에게 교통비 일부를 환급해 주는 제도다. 이용자는 기본형과 모두의 카드 방식으로 각각 환급액이 산정되며, 두 방식 중 더 유리한 혜택이 자동 적용된다. 기본형은 월 이용액 중 20~53%를 환급하는 방식이며, 모두의 카드는 일정 기준 금액을 초과한 이용액을 환급하는 방식이다. 모두의 카드는 일반형과 플러스형으로 나뉘며, 성인 기준 일반형은 월 6만2000원, 플러스형은 월 10만원을 한도로 한다. 플러스형은 광역버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등 1회 이용액이 3000원 이상인 교통수단도 포함된다. 최근 고유가 상황에 따른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와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해 K-패스 환급 혜택도 한시적으로 확대됐다. 올해 4월부터 9월 이용분까지 기본형은 출퇴근 시차 시간대인 오전 5시30분부터 6시30분, 오전 9시부터 10시, 오후 4시부터 5시, 오후 7시부터 8시 이용분에 대해 환급률을 30% 상향해 50~83%까지 적용된다. 모두의 카드는 이용 시간과 관계없이 환급 기준 금액을 50% 인하해 혜택을 확대한다. K-패스와 연계되는 '더(The) 경기패스' 혜택도 확대됐다. 더 경기패스는 청년 연령 기준을 기존 국토교통부 기준인 19~34세에서 19~39세로 넓혀 더 많은 시민이 교통비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한편 K-패스 혜택을 받으려면 K-패스 누리집에서 회원가입을 해야 하며, 카드는 카드사를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세부 사항은 K-패스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군포시-부천시-시흥시-안산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하는 '2027년 재생에너지 보급 융-복합지원' 공모사업 참여를 준비하며 내달 5일까지 관내 주택과 건물을 대상으로 재생에너지 설비 설치 수요를 조사한다. 이 사업은 주택과 건물에 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해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이고 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고자 추진된다. 수요조사는 공모 신청에 앞서 설치를 희망하는 가구와 건물을 적확히 파악하기 위해 진행된다. 태양광-태양열-지열 설비 설치를 희망하는 시민과 건물 소유자는 수요조사에 참여해야 향후 사업 선정 시 지원 대상에 포함될 수 있다. 광명시는 지난달 에너지원별 시공기업 등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을 선정했으며,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대상지를 정리해 내달 중 한국에너지공단에 공모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자가소비용 설비이며, 건축물대장상 소유자가 신청할 수 있다. 미등기 건물이나 불법 건축물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월 400킬로와트시(kWh) 전기를 사용하는 주택에 태양광 3킬로와트(kW) 설비를 설치하면 월 5~6만 원가량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다. 온수 사용이 많은 가정이나 건물은 태양열 6㎡ 설비 설치로 월 3~7만원을, 지열 17.5킬로와트(kW) 설비 설치 시 난방비를 월 30~50만원가량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25일 “재생에너지 보급은 탄소중립 실현과 시민 에너지비용 절감을 함께 이끄는 생활밀착형 에너지 정책"이라며 “설치를 희망하는 시민 수요를 꼼꼼히 반영해 국비 확보 가능성을 높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재생에너지 지원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설치를 원하는 시민은 광명시 탄소중립과 또는 주관기업 ㈜케이피에스이엔지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은호 국민의힘 군포시장 후보가 '민주주의 선거의 주인공은 시민'이라며 광장을 뜨거운 축제의 장으로 만들고 있다. 딱딱하고 지루한 정치는 접어두고 시민이 함께 웃고 즐기는 유쾌한 선거문화를 선보이겠다는 생각이다. 실제로 군포 산본중심상가 원형광장에서 펼쳐진 출정식이나 합동유세 현장은 대형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열기로 가득했다. 광장을 가득 채운 신나는 음악과 선거운동원들의 역동적인 춤은 지나가던 시민의 발걸음을 단숨에 사로잡았고, 일제히 손을 흔들며 환호하는 등 현장 반응은 그야말로 폭발적이었다. 네거티브와 비방 대신 긍정과 활력으로 가득 찬 광장은 선거가 얼마나 즐거운 문화가 될 수 있는지 온몸으로 증명하는 듯했다. 특히 이번 6.3 지방선거를 축제로 이끄는 배경에는 진정으로 시민을 바라보는 하은호 후보의 묵직한 진심이 녹아있다. 거창하고 실현 불가능한 정치 구호 대신 철저히 시민 눈높이에 맞춰 군포시 12개 동 전체를 구석구석 챙기겠다는 생활 밀착형 전략을 행동으로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각 동네의 평범한 일상을 바꾸고, 주민이 피부로 느끼는 현안들을 촘촘하게 채워나가는 모습에서 시민을 향한 진정성이 그대로 묻어난다.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는 진심이 '축제'라는 유쾌한 그릇에 담겨 시민에게 더 깊이 다가섰다. 첫 단추부터 제대로 분위기를 탄 하은호 후보가 유쾌한 에너지 속에서 12개 동 시민 맞춤형 정책 행보로 진정성을 더해가고 있다. 앞으로 10일 남짓 남은 선거 기간 동안 군포 구석구석에 또 어떤 기분 좋은 변화의 바람을 몰고 올지 군포시민 기대는 벌써부터 뜨거워지고 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경기도일자리재단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2000만원을 확보하고, 디지털마케팅 분야 초기 창업가 육성과 지역기업 온라인 판로 확대에 나선다. 서정순 일자리정책과장은 25일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지역 산업 수요를 반영한 창업지원 모델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AI 기반 디지털마케팅 인재를 양성하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모에서 선정된 사업은 '부천시 융합형 디지털마케팅 초기 창업가 인큐베이팅 지원'으로 부천시일드림센터가 운영한다. AI 숏폼 콘텐츠 제작과 라이브커머스 분야 교육 수료생과 쇼호스트 활동을 희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실전 중심 창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교육과 함께 라이브커머스 경진대회와 기업 매칭, 실전 방송 운영을 연계해 참여자가 온라인 판매 경험과 콘텐츠 제작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된다. 이를 통해 부천시일드림센터는 교육 수료생과 지역기업 간 1대1 매칭을 확대하고, 콘텐츠 제작과 온라인 마케팅을 지원해 초기 창업가의 자립 기반과 지역기업의 디지털 판로 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정윤희 부천시일드림센터장은 25일 “실무 중심 교육과 현장 경험을 통해 초기 창업가가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일드림센터는 작년 쇼호스트와 이커머스 창업가 양성 과정을 운영해 30명의 창업 성과를 냈으며, 지역기업과 연계한 라이브커머스 방송 44회를 진행했다. 아울러 유한대학교와 협력한 스튜디오 실습 교육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AI 숏폼-라이브커머스 창업 과정에서도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의료-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출생 미등록 이주아동과 산모를 지원하기 위한 민관 협력 사업 '프로젝트 169'의 지원 대상과 범위를 확대 운영하고, 대상자 발굴 및 사업 안내를 적극 추진한다. 체류 자격 등 이유로 출생 등록을 하지 못한 이주아동은 건강보험 혜택을 받지 못해 질병을 조기에 발견-치료하지 못하는 등 의료 공백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시흥시는 지난달 22일 JB우리캐피탈,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신천연합병원과 재협약을 체결하고 기존 영유아 중심 의료지원 범위를 초등학생까지 확대하고 임산부 지원 항목도 새롭게 마련했다.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서 착안해 명명된 '프로젝트 169'는 작년 4월 처음 시작돼 출생 미등록 아동 35명을 신규 발굴하고 의약비 약 45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의료사각지대 해소에 이바지해 왔다. 올해 추진되는 프로젝트 총사업비는 1억여원 규모로, 신천연합병원이 사업을 주관하고, JB우리캐피탈이 재정 후원을 맡는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사업 전반 기획과 운영, 사업 효과성 연구를 담당한다. 시흥시는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출생 미등록 이주아동 지원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확대된 주요 지원 내용은 우선 미등록 이주아동 출산 예정 산모를 대상으로 산전 진료와 출산 비용 등을 1인당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생아에게는 선천성 대사이상 검사와 청력검사 등 필수 선별검사 비용도 지원한다. 또한 0~71개월 아동에게는 건강검진과 발달 정밀검사 등 추가 검사 비용을 1인당 최대 40만원까지 지원하며, 18~65개월 아동의 구강검진 비용도 지원한다. 특히 기존 36개월 이하였던 아동 의료비 지원 대상은 13세까지 전면 확대됐다. 진찰과 검사, 수술, 입원비 등에 대해 내국인 건강보험 수가 기준을 적용해 1인당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아울러 양육자를 대상으로 금융교육과 역량 강화 교육도 함께 운영해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양육 환경 조성에도 힘쓸 계획이다. 지원을 원하는 가정은 시흥시 아동돌봄과를 통해 상담과 대면 확인 절차를 거쳐 '시흥아동확인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이후 신천연합병원-고려대안산병원 등 관내-외 16개 협력 병의원과 약국에서 관련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조현자 성평등가족국장은 25일 “이번 지원 확대를 통해 산모 단계부터 아동 성장기까지 더 체계적인 의료지원이 가능해졌다"며 “건강검진과 조기 치료 연계를 통해 아동 건강권을 보호하고, 도움이 필요한 가정이 적기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대상자 발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젝트 169 관련 세부 사항은 시흥시 아동돌봄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청년이 정책과 공간 정보를 더 쉽고 직관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시흥청년정책 누리집'을 전면 개편하고 콘텐츠 현행화를 추진했다. 이번 개편은 '2026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바탕으로 다양해진 청년 지원사업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모바일과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청년의 이용 특성을 반영해 시각적-기능적 편의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주요 개편 내용은 사용자 중심 디자인 및 모바일 최적화를 비롯해 △'참여-활동' 카테고리 신설 △공지 사항 이미지형 콘텐츠 전환 △청년 공간별 일정 확인이 가능한 달력 구축 등이다. 이에 따라 기존 공급자 중심 텍스트 나열 방식에서 벗어나 직관적인 화면 구성을 구현하고, 주요 청년 공간과 연동성을 강화해 청년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간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조현자 성평등가족국장은 25일 “이번 누리집 개편은 청년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정보 접근성과 이용 편의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시흥 청년이 필요한 정책과 공간 정보를 놓치지 않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플랫폼 운영과 콘텐츠 관리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청년정책 누리집은 시흥시 누리집에서 접속하거나 링크(siheung.go.kr/portal/youth)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관련 사항은 시흥시 청년청소년과로 문의하면 된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천영미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장 후보는 화성시 새솔동 학생들 안산 해양중학교 배정, 공동학구 지정 추진 움직임에 대해 반대 입장을 천명했다. 25일 천영미 후보는 “안산 아이들 통학권과 교육권은 협상 대상이 결코 아니다"며 “화성 새솔동 교육수요는 화성시와 경기도교육청이 책임 있게 해결할 문제이지, 안산 학생들의 과밀학급과 위험한 원거리 통학에 전가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현직 시장 체제에서도 이미 과밀학급과 통학 안전 문제가 확인됐는데, 이제 와서 선거용 반대 구호만 외치는 것으로는 부족하다"며 “안산 아이들이 집 앞 학교를 두고 위험을 무릅쓰고 먼 곳으로 통학하는 현실부터 먼저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민선9기 시작 즉시 실행할 구체적 대응 방안으로 천영미 후보는 경기도교육청-안산교육지원청-화성오산교육지원청에 공동학구 반대 공식 전달을 비롯해 △학부모 긴급 간담회 개최 △해솔초-해양동-자이 지역 근거리 통학권 개선 △통학로 안전 긴급 점검 및 개선 △학교 신설-증축-배치 조정 중장기 대책 마련 등을 제시했다. 천영미 후보는 “학군 갈등은 단기 배정만으로 해결되지 않는다"며 “사동 89블록, 해양동-사동 일대 개발과 인구 변화를 반영해 (가칭)해양고등학교 설립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후보에게 안산시민 입장을 정확히 전달했다"며 “경기도교육청 차원 학군 조정 논의에서 안산 학생에게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차단하겠다"고 강조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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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청소년이 예술적 소질을 발휘하고 문화적 감성을 키울 수 있는 '2026년 제25회 광명시 청소년 종합예술제' 참가자를 내달 8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종합예술제는 내달 26일과 27일 이틀 동안 광명시민회관에서 개최된다. 경기도 청소년 예술제의 광명시 예선 대회를 겸하고 있어 지역 청소년 사이에서 관심이 높다. 경연 분야는 총 5개 분야 15개 종목으로 구성된다. 세부 종목은 △음악(한국음악 성악-기악, 서양음악 합창-기악합주) △무용(한국무용 독무-군무, 외국무용 독무-군무) △문예(시-산문, 숏폼) △사물놀이(사물놀이 앉은반, 농악 선반) △대중문화(댄스, 보컬, 밴드) 등이다. 신청 대상은 광명에 거주하거나 재학 중인 10세부터 19세 사이 청소년이다. 참가 신청 기간은 이달 26일부터 내달 8일까지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광명예총 누리집(artgm.co.kr) 공지 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artgm1991@naver.com)으로 제출하면 된다. 세부 사항은 광명예총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이하 청플)은 관내 고립-은둔 청년의 정서 회복을 돕기 위한 치유 프로그램 '마음이음 음악 레시피' 참여자를 내달 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문화로 치유' 지원사업 일환으로 추진된다. 마음이음 음악 레시피는 다양한 악기를 활용한 음악적 자기표현과 창작 활동을 통해 나만의 창작곡을 완성해 가는 과정으로 운영된다. 단순한 음악교육을 넘어 △음악을 통한 감정 조절 및 정서적 안정 △가사와 멜로디 창작을 통한 자기 성취감 회복 △함께 음악을 만들고 발표하는 과정을 통한 유대감 형성 등을 목표로 한다. 청플은 지난달 서경대, ㈜블랙버터뮤직, 서울사이버대, 한국융합예술심리학회와 5자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프로그램은 해당 협약을 바탕으로 추진되는 본격적인 청년 치유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19세부터 39세까지 고립-은둔 청년이다. 특히 혼자가 익숙해졌지만 누군가와 연결을 원하는 청년, 자신을 설명하지 않아도 되는 편안한 공간에서 관계를 시작하고 싶은 청년, 단단해지려 애쓰다 지쳐버린 청년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2개 그룹으로 진행되며, 1그룹은 6월9일부터 8월25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3시30분까지 청플 3층 소회의실에서 운영된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청플 누리집(gunpoycf.or.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현근 아동청소년과 팀장은 24일 “전문기관과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고립-은둔 청년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청년이 음악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세상과 다시 연결되는 작은 성취의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은호 국민의힘 군포시장 후보는 23일 산본로데오에서 양향자 경기도지사 후보와 함께 합동유세를 펼쳤다. 유세에 앞서 군포가선거구 공천을 반납하고 국민의힘 경기도당 대변인으로 양향자 후보를 위해 나선 이훈미 군포시의원이 등단했다. 이훈미 대변인은 “양향자 후보는 반도체를 가장 잘 아는 정치인이고 산업을 깊이 이해하는 정치인이다. 무엇보다 현장에서 책임을 말보다 행동으로 실천하는 진짜 리더다"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양향자 후보는 “트럼프, 일론 머스크, 젠슨황이 경기도를 찾아온다면 싸움꾼 추미애와 산업전사 양향자 중 누구를 먼저 만나겠느냐? 일하는 경기도지사라야 군포시가 바라는 재건축-재개발, 금정역 복합개발, 47번국도 지하화 같은 숙원사업에 예산을 지원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국민의힘은 준비된 정당이다. 여기 선 군포시 후보들은 작년 9월부터 내가 직접 가르친 사람들이다. 믿고 무조건 2번을 찍으시면 군포시가 좋아진다"고 덧붙였다. 하은호 후보는 “18살, 광주여상을 졸업하기도 전에 삼성전자에 입사해 우리나라 반도체 신화를 만든 양향자 후보는 돈 버는 경기도를 만든다. 하은호는 공업지역 재개발을 통해 돈 버는 군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 일자리경제과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이하 새일지원본부)는 관내 기업과 협력을 강화하고 여성 일자리 창출 및 양성평등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여성친화기업' 10개를 선정했다. 여성친화기업은 여성 인력 채용 확대와 양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 일-가정 양립 지원 등에 앞장서는 기업을 말한다. 시흥시는 기업과 협력을 통해 여성의 지속가능한 고용 기반을 마련하고, 우수 여성 인재 연계와 근무 환경 개선 지원 등을 통해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강화할 계획이다. 새일지원본부는 2006년 문을 연 이후 여성 맞춤형 취업 상담과 직업교육훈련, 인턴 연계,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종합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여성 고용 활성화에 이바지해 왔다. 특히 경기도 여성새로일하기센터 평가에서 6년 연속 종합 1위를 기록하며 전문성과 운영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올해 여성친화기업으로는 △㈜테스트테크 시흥지사 △대한메디칼씨스템㈜ △㈜다임코 △㈜지투 △영하이테크 △㈜라이스존 △㈜메가산업 △경기시흥남부지역자활센터 △㈜에스씨씨솔루션 △㈜애슬런트 등 10개 기업이 선정됐다. 선정 기업에는 여성친화기업 현판 수여를 비롯해 △기업 맞춤형 여성 인재 연계 △새일여성인턴제 및 각종 고용 지원사업 연계 △근무 환경 개선 및 조직문화 컨설팅 지원 △기업 홍보 등 혜택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여성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무 환경 조성과 기업 경쟁력 강화에 힘쓸 방침이다. 정호기 경제국장은 24일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 존성이 기업 성장과 지역사회 발전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여성 고용 확대와 가족친화적 조직문화 조성에 뜻을 함께하는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경력 단절 예방과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는 직업교육 강화 등 다양한 지원을 확대해 '여성이 웃는 행복한 도시 시흥' 조성에 더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여성친화기업 운영 관련 세부 사항은 새일지원본부 복지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는 도심 물류 사각지대인 산림 지역을 집중 공략하는'K-드론배송 서비스'를 오는 26일부터 본격 재개한다. 국토교통부 주관 공모 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에는 총사업비 2.1억원(국비 1.1억, 시비 1억)이 투입된다. 안양시는 관내 드론 전문 기업인 ㈜지아이에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오는 11월까지 서비스를 운영한다. 올해 사업 특징은 시범 도입되는'산림 쓰레기 역(逆)배송'시스템이다. 드론이 사찰에 물품을 배달한 뒤 산에서 발생한 쓰레기를 적재하고 하산하는 친환경 자원 순환형 모델이다. 배송에는 적재 중량 40kg급 고중량 윈치(Winch, 줄 하강) 드론이 투입된다. 수목이 우거져 착륙이 어려운 산림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상공에서 줄을 내려 물품을 전달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방식을 적용한다. 작년 안양시는 시범 운영 당시 고중량 사찰 배송 성공 후 “정기적으로 생필품을 배송받고 싶다"는 사찰 측 요청이 있던 점을 적극 반영했다. 이에 따라 사찰 배달점을 기존 3곳에서 5곳(기존 불성사-삼막사-망해암, 신규 망월암-상불암)으로 확대해 산림 지역 배송 서비스를 한층 강화했다. 시민과 등산객을 위한 서비스도 제공된다. 작년 이용객 선호도가 가장 높았던 생수와 커피 등 음료 외에 올해는 응급 상비약이 주문 품목에 새로 추가됐다. 시민은 배달점에 비치된 큐알(QR)코드를 통해 이용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공공배달 앱 '먹깨비'를 설치해 주문하면 되며, 배송비는 건당 2500원이다. 주문 및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요일별로 운행하는 거점이 다르며 △월-목요일에는 산림 거점 △화요일에는 병목안 거점 △수요일에는 하천 거점에서 운행된다. 특히 주말 및 공휴일은 운행하지 않으며, 비가 오거나 강풍이 부는 등 기상 악화 시에는 운항이 제한된다. 서비스는 단계별로 개시되며, 첫날인 26일에는 불성사와 병목안시민공원 2곳이 먼저 문을 연다. 이어 내달에는 삼막사, 망해암, 망월암, 상불암, 삼막애견공원, 창박골배수지, 병목안캠핑장, 충훈부, 석수체육공원 등이 개시되고, 7월에는 삼막사 계곡이 피서철을 맞이해 한시 운영될 예정이다. 안양시는 향후 관악산-삼성산 등산객 대상 배송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산불 발생 시 초동 대응이 가능한 공중 물류 기반까지 단계적으로 구축할 방침이다. 허재영 정보통신과장은 24일 “올해'K-드론배송'은 도심 물류의 마지막 퍼즐인 산림으로 향한다"며 “산림 쓰레기 역배송과 고중량 윈치 배송을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시민 편의를 높이고, 산불 대응을 비롯한 미래 안전 인프라까지 안양시가 선도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성제 국민의힘 의왕시장 후보가 24일 의왕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10대 핵심 공약'을 발표하며 “검증된 실력과 강한 추진력으로 의왕 발전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10대 핵심 공약 첫 번째는 수도권 남부 핵심 철도망 구축이다. 김성제 후보는 △위례-과천선 의왕 연장 추진과 △신분당선 의왕 연장을 통해 서울 접근성과 광역교통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의왕역 환승센터 구축 및 민자역사 유치를 통해 철도와 버스, 상업-문화 기능이 결합된 의왕 대표 복합교통거점을 조성한다. 아울러 오전역세권 복합개발 및 오전스포츠센터-오전체육공원 조성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경제-일자리 분야에선 △포일-부곡산업단지 조성 및 첨단기업 유치를 통해 미래형 산업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내손동 예비군훈련장 및 한전 이전 부지 복합개발 추진 계획도 발표했다. 교육 분야는 △의왕교육지원청 및 미래교육센터 설립 추진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김성제 후보는 “의왕은 교육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독립 교육지원청이 없어 시민 불편이 지속돼 왔다"며 “교육행정 접근성을 높이고 미래교육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교육 인프라 확충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문화-관광 분야 공약으로는 △왕송호수 달빛야경교 조성 △백운호수 음악분수 설치를 통해 의왕의 대표 관광-휴식 콘텐츠를 확충한다. 청년-출산 정책으로 △청년 취-창업 지원 확대 및 출산장려금 확대를 통해 청년과 신혼부부가 정착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의료 분야에선 △의왕종합병원 및 달빛어린이병원 개원, 내손-부곡보건지소 설립을 통해 지역 의료체계 강화를 추진한다. 김성제 후보는 “의왕은 인구 증가와 도시 규모 확대에 비해 종합의료 인프라가 부족하다는 시민 요구가 지속돼 왔다"며 “응급-중증 치료와 야간 소아진료가 가능한 의료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복지 분야는 △부곡종합복지센터 건립 및 노인-장애인 복지 확대를 추진한다. 김성제 후보는 “의왕은 지금 더 큰 도약을 준비해야 할 중요한 시기"라며 “말보다 결과로 평가받겠다. 시민과 함께 의왕의 미래를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역설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파주시-포천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개발제한구역 내 거주하는 저소득 주민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생활비용 보조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개발제한구역 지정 당시부터 계속 거주하고 있는 가구 중 월 소득이 647만4708원 이하인 세대이며, 이는 국가데이터처에서 발표한 2024년도 도시지역 가구당 월평균 소득 이하인 가구다. 다만 조건에 부합하더라도 최근 3년간 세대주와 세대원이 3회 이상 개발제한구역법을 위반해 형사처벌을 받았거나 시정명령을 받고 이를 이행하지 않은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상자에게는 작년 사용한 생활비용(학자금, 전기료, 건강보험료, 정보통신비, 의료비 등)을 세대별 60만원에서 최대 100만 원 한도로 소득별로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은 이달 22일부터 내달 22일까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면 된다. 한편 개발제한구역 내 거주민 생활비용 보조금 지원 관련 세부 사항은 고양시 누리집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산업진흥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인공지능(AI) 특화 콘텐츠 창작자 양성 지원' 공모사업에서 교육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에서 총 90개 컨소시엄이 참여해 약 1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고양산업진흥원은 미디어 전문 기업 ㈜엠비씨씨앤아이(MBC C&I)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최종 9개 수행 컨소시엄 중 하나로 최종 선정돼 국비 5억원을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교육 과정은 콘텐츠 기획-제작-유통 등 전 과정에서 활용이 가능한 AI 도구 중심의 실습 및 프로젝트로 구성되며 웹콘텐츠, OTT 영상, 방송,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공지능 전환(AX)을 실현할 수 있는 실무형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고양산업진흥원은 웹툰과 웹소설 전문 교육을 추진해 이번 사업 첫 단계가 되는 핵심 원천 IP를 발굴할 예정이다. 교육생 모집은 내달터 진행되며, 대상은 콘텐츠 분야에서 AI 기술 활용 역량을 높이고자 하는 현업종사자, 취업-창업 준비생, 대학생 등이다. 세부 사항은 한국콘텐츠진흥원, 고양산업진흥원, ㈜엠비씨씨앤아이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사회문제를 해결할 협동조합과 사회적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사회적경제 아카데미'를 개설하고 내달 12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김포시민은 물론 연내 협동조합 설립과 사회적기업 인증을 준비 중인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 과정은 사회적기업 및 협동조합 정의를 비롯해 △설립 절차, 인증 및 지정 요건 △지원 정책 및 제도 이해 등 사회적경제에 대한 기본 개념으로 구성됐으며, 우수사례와 성공 전략을 함께 소개해 참여자의 현장 이해를 높인다. 특히 전문가와 1:1 멘토링을 통해 △사업모델 구체화 △정관, 사업계획서 작성 등 상담이 후속으로 지원된다. 참가 신청은 내달 12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세부 사항은 김포시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김포시 지역경제과 사회적경제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김포시는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재정지원'을 비롯해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전략 모델 개발 지원', '창업 및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컨설팅', '공공-민간 판로지원' 등 사회적경제기업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정책사업을 연중 추진하고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관내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부모 집단워크숍 '마주성장터' 올해 첫 회기를 지난 20일 센터 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마주성장터는 청소년기 자녀를 둔 부모가 양육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자녀와 관계를 보다 더 건강하게 만들어 가기 위해 마련된 부모 성장 프로그램이다. 작년 처음 시작된 이후 참여 부모의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바탕으로 올해도 연속 운영한다. 이날 1회기에는 부모 30여명이 참여해 자녀와의 소통 기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은 '싸우지 않고, 우아하게 자녀와 성장하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강의 중심에서 벗어나 참여형 실습 방식으로 운영됐다. 참여자는 자녀의 행동 이면에 있는 감정을 이해하고 갈등을 대화로 풀어가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배웠다. 마주성장터는 오는 12월까지 매월 1회, 총 7회에 걸쳐 이어진다. 주요 과정은 △감정 조절과 공감 대화법 △실습 중심 참여형 교육 △부모 간 양육 고민을 나누는 소통 네트워크 구축 등으로 구성돼 부모의 양육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방희선 남양주시 미래교육과장은 24일 “작년 성원에 힘입어 올해도 연속성 있게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며 “부모가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12월까지 내실 있는 교육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모 집단워크숍 마주성장터 관련 세부 사항은 남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주민신고제가 운영 중인 6대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고 올바른 주정차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주요 도로변에 안내 현수막을 설치한다. 이는 불법 주정차 위반 주민 신고 건수가 최근 급증하면서 이웃 간 갈등이 깊어지고 과태료 부과에 따른 항의 민원이 늘어남에 따라 주정차 금지구역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6대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은 횡단보도를 비롯해 △교차로 모퉁이 △소화전 △버스정류소 △어린이보호구역 △보도(인도) 등으로,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구간이다. 해당 구역에 불법 주정차된 차량은 주민 신고를 통해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파주시는 주요 도로변과 시민 왕래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안내 현수막을 설치해 주민 신고 대상 구역과 신고 기준 등을 알기 쉽게 안내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의 자발적인 준법 의식을 높이고 불법 주정차 예방 효과도 기대했다. 이성원 주차관리과장은 24일 “6대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은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 안전 구역"이라며 “시민이 관련 기준을 충분히 이해하고 자발적으로 준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백영현 국민의힘 포천시장 후보가 23일 오후 6시 소흘읍 소흘농협 하나로마트 인근에서 게릴라 유세를 열고 주요 시정 성과와 지역 발전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현장에는 영상 상영과 댄스팀 공연 등이 진행되며 시민과 함께 즐기는 축제 분위기 선거운동이 펼쳐졌다. 백영현 후보는 이날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과 전국 최초 EBS 자기주도학습센터 7곳 개소, 교육문화복합센터 '두런두런' 개소 등을 민선8기 포천시장 재직 시절 대표 성과로 소개했다. 특히 옥정~덕정 구간 3.9㎞ 연장 추진을 통해 덕정역에서 GTX-C 노선으로 바로 환승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백영현 후보는 “GTX-G 노선까지 유치되면 포천의 철도시대가 본격적으로 개막된다"며 “이를 완성하기 위해 김용태 국회의원과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착공에 들어간 송우2지구 택지개발과 전철 7호선 연장 사업, 그리고 역세권 개발을 통해 소흘읍을 인구 10만으로 성장시키는 것이 저의 목표이자 시정철학"이라며 “민선9기 포천시를 더욱 크고 발전된 도시로 반드시 만들어 가겠다"고 역설했다. 백영현 후보는 소흘읍 주요 공약으로 제2순환고속도로 송우IC 신설을 비롯해 △첨단-일반산업단지 및 직주근접 생활도시 구축 △고모호수 명소화 △태봉근린공원 복합문화공간 조성 △솔모루근린공원 정원 리뉴얼 △서희스타힐스 물놀이 어린이공원 조성 △송우터미널 인근 국제거리 조성 △대규모 공연장 및 남부노인복지센터 건립 △송우역 역세권 개발 등을 제시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연천군-의정부-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는 운영 중인 민자도로 3개(서수원~의왕간 고속화도로, 제3경인 고속화도로, 일산대교)에 대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운영평가를 실시했다. 민자도로 운영평가는 '유료도로법'에 따라 민자도로 이용자 편의성, 민자도로 안정성과 관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매해 경기도가 주관한다. 2019년부터 경기도는 교통, 시설물 안전 등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운영평가를 진행해 왔다. 올해 평가는 경기도 공공투자관리센터의 민자도로 연구 결과를 적용해 각 민자도로별 특성을 반영한 평가 항목을 추가했으며, '시설물 관리실태'와 '재난관리' 항목도 살펴봤다. '사회공헌 및 국민 상생 노력' 항목도 ESG 경영 실적을 고려해 평가를 실시하는 등 민자도로의 지역사회 공헌 활동 실적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배성호 경기도 건설국장은 24일 “민자도로를 이용하는 도민 입장에서 민자도로에 대한 안전성, 편의성 등에 대해 면밀하게 들여다 봤다"며 “점검 결과를 토대로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민자도로가 될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가 내달부터 관내 농지 6000여 필지를 대상으로 농지 이용 실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전수조사는 농지의 효율적 관리와 투기 및 불법 전용 방지를 위해 추진되며 실제 경작 여부와 농지 이용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오는 7월까지 기본조사를 통해 동두천시는 △농지 소유 관계 △실제 경작 여부 △농지 이용 현황 등을 우선 조사할 예정이다. 이후 12월까지 현장 조사와 검증 절차를 거쳐 농지의 불법 전용 여부와 농지법 위반 사항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한다. 특히 실제 농업경영 활동 여부와 농지의 적정 이용 상태를 면밀하게 확인해 휴경-방치 농지, 무단 형질변경, 불법 시설물 설치 등 위법행위에 대해선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조치를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농지 임대차 계약 시 반드시 농지 임대차 신고를 이행해 달라고 주문했다. 농지 임대차는 농지법에 따라 원칙적으로 신고 대상이며, 미신고 시 과태료(최대 300만원)가 부과될 수 있다. 동두천시는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실제 경작자와 농지 이용 현황을 보다 정확히 파악하고 투명한 농지 관리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오정명 농업축산과장은 24일 “농지는 식량안보와 직결되는 주요 자원인 만큼 철저한 조사를 통해 불법행위를 예방하고 농지의 적정 이용을 유도하겠다"며 “농지 소유자와 경작자는 임대차 신고 등 의무 사항을 성실히 이행하고 조사에도 적극 협조해 달라"고 권했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천군이 관내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2026년 체감UP 창업보육 프로그램'을 오는 27일부터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농어촌 기본소득 사업으로 증가한 소비 수요에 대응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체계적인 창업 교육과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창업자의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해 지속가능한 생산 시스템 확보에 목표를 뒀다. 교육 과정은 아이디어 발굴부터 모의 창업까지 창업 전 과정을 아우른다. 주요 내용은 창업가 정신을 비롯해 △마케팅 전략 △스마트스토어 운영 △사업계획서 작성 등으로 이뤄진다. 강사는 각 분야 최고 수준 전문가를 배정해 수강 참여자 만족도나 체감도를 최대한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된다. 프로그램은 오는 27일부터 13주간 연천군일자리통합지원센터에서 총 26회에 걸쳐 운영된다. 사업체 운영 및 근무 일정으로 전 과정 이수가 어려운 소상공인과 재직자를 위해 일부 과정은 선택 수강도 가능하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 이수자가 향후 연천군이 주관하는 창업 관련 지원사업에 신청하면 가산점이 부여된다. 이현주 경제교통과장은 24일 “이번 프로그램이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인구 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사회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체감UP 창업보육 프로그램 신청 방법 및 세부 사항은 연천군일자리통합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문화재단이 서울국제도서전과 함께 초청전 '종이 너머 숲, 액자 밖 바다 - 푸른 여백을 걷다'를 이달 22일부터 내달 19일까지 의정부역 4층 '의정부문화역-이음'에서 개최한다. 이번 초청전은 5월의 숲과 6월의 바다를 주제로 그림책 원화와 도서, 초여름 자연을 담은 공간 연출 등 다양한 형태와 요소를 결합한 감각적이고 입체적인 그림책 전시다. 의정부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국내 최대 도서 축제인 서울국제도서전이 주관-기획-운영을 맡았다. 그림책은 문학성과 회화성을 함께 담은 매개체로, 어린이 중심 콘텐츠가 아닌 '0세부터 100세까지'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동시대 예술이다. 책 한 페이지를 넘길 때 손끝에서 번지는 초록빛 잎, 그림 한 점 앞에서 액자 밖으로 찰랑이는 푸른 바다처럼, 그림책이 내미는 다정한 위로를 전시장 안으로 옮겨왔다. 전시에는 국내외에서 활동 중인 그림책 작가 23인(강하연, 강효선, 김동수, 김상규, 김선남, 김윤이, 김진화, 김혜진, 문지나, 박찬미, 배유정, 심통, 아야카, 연두콩, 이승원, 이재희, 이지현, 장아영, 전소영, 전지나, 정은선, 지은아, 최용호)이 참여, 총 58점 원화와 개인 작업을 선보인다. 또한 , , 등 각 작가의 대표 도서를 비치해 일러스트 원화를 감상한 후 자유롭게 도서를 읽을 수 있다. 종이 위에 펼쳐진 숲과 바다, 도시와 식물의 풍경이 한자리에 모이는 전시 공간 역시 또 하나의 작품이자 관람 포인트다. 플랜테리어 연출을 통해 식물로 채워진 갤러리 사이 사이를 관람객이 마치 숲 한복판을 산책하듯 걸을 수 있도록 해, 회색빛 도시와 지하철을 오가는 어른들에게 푸른 여백을 건넨다. 본 전시와 함께 또 하나의 전시 '문장 사이를 걷다'도 함께 마련된다. 10인의 디자이너(고윤서, 나준흠, 백준열, 성연우, 송주연, 안지후, 이소림, 한재원, 한준석, CORPUS)가 참여한 타이포그래피 아트전으로, 각 디자이너가 문학-영화-음악-시 속 문장을 각자 시선으로 해석한 작업을 선보인다. 관람객은 한 줄의 문장이 색과 형태로 확장되는 순간을 만나볼 수 있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이달 22일부터 내달 19일까지 법정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진행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또한 관람객의 깊이 있는 작품 감상을 돕기 위해 전시 기간 중 1일 2회(오전 11시, 오후 2시) 도슨트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전시 기획 의도와 각 작가의 작품세계, 그림책 원화에 담긴 이야기를 큐레이터 안내와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박희성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는 24일 “어린이부터 청소년, 청년과 중장년층까지 이음을 방문하는 많은 세대의 관람객이 함께 감각할 수 있도록 이번 전시를 마련했다"며 “올해 68회를 맞이하는 국내 대표 도서전인 서울국제도서전과의 초청전을 비롯해 앞으로도 시민에게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의정부문화역-이음 초청전 '종이 너머 숲, 액자 밖 바다-푸른 여백을 걷다' 관련 세부 내용은 의정부문화재단 누리집(u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원기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장 후보는 지난 22일 민락2지구 로데오거리에서 추미애 겨기도지사 후보와 함께 합동유세를 열고 의정부 경제 발전과 교통 혁신 구상을 제시했다. 이날 유세차에 오른 김원기 후보는 “의정부는 1963년 경기도에서 수원시 다음으로 시가 될 만큼 역사가 깊은 도시이지만 인근 도시들이 성장하는 동안 오랜 시간 멈춰 서 있었다"고 진단했다. 이어 “우리 민주당의 가장 큰 자산은 원팀"이라며 “대한민국에는 이재명 대통령이 있고 경기도에는 추미애 도지사 후보가 있다. 여기에 의정부시장 후보 김원기가 함께 힘을 모은다면 민주당의 강력한 네트워크와 지원이 의정부 발전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단상에 오른 추미애 후보는 “의정부의 8개 미군 반환 공여지를 그대로 두면 아파트만 들어설 뿐 일자리와 교통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며 “드론-AI-로봇 등 첨단 산업, 공장 설비와 장비를 유지-보수하는 MRO 산업 기지로 활용해 기업과 일자리를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업들이 들어올 수 있도록 장기 임대 방식 등을 적극 검토하겠다"며 “의정부 경제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동부권 교통 대책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김원기 후보는 “남양주 별가람까지 이어지는 지하철 8호선을 탑석과 민락을 지나 의정부역까지 연결하겠다"며 “GTX-C 노선 조기 착공과 함께 의정부 교통 문제 해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한 “오늘 오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건태 국회의원이 의정부 8호선 문제 해결에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며 “추미애 후보와 박지혜-이재강 국회의원 등과 함께 8호선 연장과 GTX-C 조기 완공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추미애 후보는 “30분 내 서울에 가는 의정부를 만들려면 김원기 후보와 민주당 후보들이 힘을 받아야 한다"며 “의정부 발전을 위한 정책과 예산 지원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김원기 후보는 “국회의원과 경기도의원, 의정부시의원 후보가 모두 원팀으로 힘을 모아야 의정부 발전을 제대로 추진할 수 있다"며 “멈춰 선 의정부 성장을 다시 일으킬 수 있도록 시민께서는 적극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는 쾌적한 산책-휴식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깊이울 심곡저수지 경관 개선사업'을 끝마치고 일반 시민에게 개방했다. 이번 경관 개선은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선정돼, 주민이 직접 제안한 의견을 바탕으로 추진돼 눈길을 끈다. 포천시는 심곡저수지 산책로의 야간 보행 환경을 개선하고 쾌적한 휴식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바닥 조명과 난간 태양광 조명을 설치했다. 산책로 입구에는 바닥과 난간 조명을 함께 설치해 야간 보행 안전성을 높였으며, 중간 구간부터 종점까지는 난간 조명을 배치해 저수지와 어우러지는 은은한 야간 경관을 조성했다. 특히 태양광 조명을 활용해 친환경성을 높이고 자연경관과 조화도 고려했다. 이번 사업으로 야간 보행 동선 확인이 쉬워져 주민과 방문객 안전성이 향상되고, 심곡저수지를 찾는 시민에게 더욱 쾌적한 산책-휴식 환경을 제공할 것이란 전망이다. 김홍탁 산림공원과장은 24일 “주민이 제안한 사업이 현장 개선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생활밀착형 녹지 및 경관 개선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양평군-의왕시-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백경현 국민의힘 구리시장 후보 캠프는 23일 성명을 통해 “SNS 불법 선동 묵인-방조한 더불어민주당 신동화 구리시장 후보는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성명은 공직선거법 위반 사안으로 △당선 목적의 이익 제공 및 불법 사전선거운동(공직선거법 제254조 및 제87조 위반) △허위 사실 공표를 통한 유권자 기만(공직선거법 제250조 위반) △낙선 목적의 후보자 비방(공직선거법 제251조 위반) △조직적 불법 유포 및 선거 개입 지시(공직선거법 제85조 위반)를 거론한 뒤 즉각 선관위 고발 및 사법당국 수사 의뢰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국민의힘 백경현 후보는 얄팍한 정치공작이 아닌, 개정된 현행법과 확고한 행정 시스템에 의거해 토평2지구 토지주의 재산권과 생존권을 합법적이고 완벽하게 지켜낼 것을 시민 앞에 엄숙히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보건소는 농작업을 비롯해 등산, 산책, 캠핑 등 야외활동이 증가하면서 진드기 매개 감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시민에게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주로 4월부터 11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며, 야외활동 과정에서 진드기에 물려 감염될 수 있다. 대표적인 질환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고열과 오한, 두통, 근육통 등 증상을 동반하는 감염병이다. 현재 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예방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작년 SFTS 환자가 2024년 대비 64.7%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남양주보건소는 감염 예방을 위해 야외활동 시 개인위생 수칙과 보호장비 착용 중요성을 적극 안내하고 있다. 농작업이나 야외활동 시 △긴팔-긴바지 등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는 옷 착용 △진드기 기피제 사용 △돗자리 활용 △귀가 후 즉시 의류 세탁 및 샤워 실시 △몸에 검은 딱지나 벌레 물린 흔적 확인 등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24일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백신과 치료제가 없지만 치명률은 높아 예방수칙 준수가 가장 중요한 질환"이라며 “야외활동 후 2주 이내 고열이나 오한, 두통, 구토 등 증상이 나타나거나 몸에 검은 딱지 등 진드기에 물린 자국으로 의심되는 병변이 확인될 경우 즉시 의료기관에 들러 진료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이 거리 위생관리를 강화하고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026년 음식물류 폐기물 수거용기 세척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달부터 오는 10월까지 7개월간 양평군은 전문 세척 업체를 통해 양평읍-양서면-용문면의 단독주택지와 상권 밀집 지역에 설치된 음식물류 폐기물 수거용기를 정기적으로 세척-소독한다. 수거용기 내외부를 세척하고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소독을 실시해 악취, 해충, 세균 오염을 예방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사업 대상은 총 8개 권역 205곳으로, 전문 장비와 친환경 소독약품을 활용해 월 1~2회 전문인력이 직접 세척 작업을 실시한다. 또한 뚜껑과 손잡이 등 주민 접촉이 잦은 부분에 대한 위생관리도 강화해 주민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양평읍-양서면 중심으로 운영되던 사업을 용문면 시가지까지 확대 추진해 군민 호응도가 높다. 양평군은 주민 생활권 전반으로 세척사업 범위를 넓혀 보다 많은 군민이 깨끗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송혜숙 청소과장은 24일 “음식물류 폐기물 수거용기 세척은 군민이 일상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대표적인 환경개선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자원순환 기반을 강화하고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매력양평'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음식물류 폐기물 수거용기 세척사업과 함께 노후화된 수거용기를 신규로 교체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민원에도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제8대 경기도의원을 지낸 홍정석이 23일 국민의힘 전진선 양평군수 후보의 공동선대위원장직을 전격 수락하며 전진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번 행보가 주목받는 이유는 최근까지 그가 민주당 박은미 양평군수 후보 캠프의 핵심 위치에서 6.3 지방선거를 준비해 왔기 때문이다. 이날 홍정석 전 도의원은 입장문을 통해 “정치적 유불리와 진영 논리를 넘어 지금 양평에 무엇이 필요한지를 깊이 고민한 끝에 결단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어 “겉으로 보이는 이미지나 구호가 아니라 정책 이해도, 행정 현안 판단, 조직 운영과 위기 대응 방식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본 결과 매우 무거운 결론에 도달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양평군수는 1조원이 넘는 예산과 행정을 책임지고 1500명의 공조직을 이끌며 복잡한 현안을 즉시 판단해야 하는 무거운 자리"라며 “지금 양평에는 불안한 실험이 아니라 행정을 이해하고 실제로 움직일 수 있는 역량과 안정감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난 4년간 현 군정에 대해 비판도 했고 때로는 강한 문제 제기도 해왔지만, 선거는 감정으로 결정할 문제가 아니다"고 단언했다. 홍정석 전 도의원은 “도의원 시절에도 특정 정당 이해관계보다 군민 삶과 양평 미래를 기준으로 판단해 왔다"며 “민주당 후보를 지지하는 분들의 비판은 달게 받겠지만, 이번 결정에 대한 책임 또한 끝까지 스스로 지겠다"고 천명했다. 지역 정가는 이번 사안에 대해 박은미 후보 캠프 내부의 치명적인 아킬레스건을 그대로 노출했다고 보고 있다. 더구나 박장수 전 3선 군의원과 맹주철 전 군의원 예비후보가 탈당한 데 이어 홍정석 전 도의원까지 합류하면서 민주당 '도미노 이탈' 현상이 뚜렷해졌다. 여기에는 국민의힘 경기도당 대변인단이 최근 세 차례에 걸쳐 파상 공세를 퍼부은 박은미 후보 일가의 도덕성 문제가 작용한 것이란 분석이 많다. 박은미 후보 남편인 고(故) 정동균 전 양평군수는 선거전 와중에 '2억원 채무 면탈 의혹'을 받고 있다. 군민 재산과 생명을 책임질 군수 후보가 정작 가족을 둘러싼 석연치 않은 채무 의혹조차 명확히 해명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다. 캠프 핵심 인사들 자질과 과거 행태도 도마 위에 올랐다. 현재 박은미 후보 캠프에서 중책을 맡고 있는 모 인사의 과거 '공무원 폭행 사건' 전력이 다시 부각되면서 공직사회가 크게 술렁이고 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 바라산 자연휴양림에서 올해 3월부터 새롭게 선보인 '숲속의 집'과 '야영 데크'가 여름철 성수기를 앞두고 시민과 관광객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숲속의 집은 가족 단위 이용객이 자연 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 9동 규모의 독립형 숙박시설이다. 쾌적한 산림환경과 함께 편백나무 인테리어 특유의 아늑함으로 프라이빗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캠핑 수요 증가에 맞춰 총 10개가 증설된 야영 데크는 기존 시설 대비 여유 있는 공간(기존 12.25㎡, 신설 30㎡)을 바탕으로 편리한 야외 체험이 가능해 캠핑족의 큰 호응을 얻을 것이란 전망이다. 한편 바라산 자연휴양림에는 숙박 및 야영 시설 외에도 '산림문화휴양관', '목공소', '바라산 숲길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산림휴양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수도권 대표 힐링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5월 싱그러운 햇살이 내리쬐는 하남 미사호수공원 장미정원에는 봄날 정취를 만끽하려는 이들의 발길이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흐드러지게 피어난 장미를 배경으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는 연인들, 활짝 웃는 아이들 모습을 연신 스마트폰 카메라에 담아내는 부모들 모습이 정원 곳곳을 가득 채운다.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아늑한 풍경은 정원을 찾은 이들에게 온전한 휴식과 여유를 선사한다. 현재 이곳 장미정원은 약 5000㎡ 규모로 조성돼 있으며, 사계 장미 골드메달 등 26종 2만여 본이 식재돼 장관을 이룬다. 한 그루에 평균 2~3송이씩 꽃을 피워 정원을 수놓은 장미꽃만 약 5만 송이에 달한다. 활짝 핀 꽃 사이로 오밀조밀하게 난 산책로를 걷다 보면, 바람을 타고 전해지는 은은한 장미 향기가 현장의 생동감 넘치는 공기와 어우러져 일상의 피로를 씻겨준다. 장미원 내 마련된 다양한 시설은 방문객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더해 준다. 장미꽃을 형상화한 아트월이 눈길을 끄는 포토존 두 곳에선 기념사진을 남기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는 이들이 적잖다. 하남시 캐릭터인 '하남이'와 귀여운 곰돌이 토피어리가 설치된 공간은 단연 어린이들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산책로 중간중간 마련된 무선 충전 태양광 벤치 20곳과 태양광 퍼걸러 3곳에는 시원한 그늘막 아래 앉아 담소를 나누며 휴식을 취하는 방문객으로 활기가 넘친다. 해가 저물기 시작하면 장미정원은 한 차례 분위기를 바꾼다. 야간 경관 조명이 하나둘 불을 밝히면서 은은한 빛이 장미 꽃잎 위로 부드럽게 내려앉는다. 낮 동안 화사함이 걷힌 자리에 차분하고 낭만적인 밤 풍경이 채워지면, 늦은 시간까지 손을 잡고 다정하게 밤 산책을 즐기는 연인들 발길이 쉴 새 없이 이어진다. 홍영택 공원녹지과장은 24일 “미사호수공원 장미정원은 연인과 가족 등 누구나 일상에서 자연을 만나고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방문객이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정원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조경 관리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안양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산하 5개 공공기관의 직원 통합채용 공고를 지난달 30일 실시하고 이달 20일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평균 38.96 : 1로 최종 집계됐다. 이는 총 28명 선발에 1091명이 지원한 결과다. 기관별 응시자 접수 현황을 살펴보면, △고양도시관리공사 14명 모집에 564명이 지원해 40.29 : 1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고양국제박람회재단 19.8 : 1(5명 모집, 99명 지원) △고양문화재단 46.43 : 1(7명 모집, 325명 지원) △고양산업진흥원 66 : 1(1명 모집, 66명 지원) △고양시청소년재단 37 : 1(1명 모집, 37명 지원)을 각각 기록됐다. 앞으로 1차 서류심사를 거쳐 내달 13일 필기시험이 치러질 예정이며,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필기시험 일정 등은 내달 8일 고양시 통합채용 누리집(goyang.ai-recruit.kr)에 공지될 예정이다. 고양시는 필기시험 전문성을 강화하고 수험생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시험과목을 NCS(국가직무능력표준)와 전공 시험으로 구분하고, 인성 검사를 실시해 면접시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지역 청년이 고양시 공공기관에서 역량을 펼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 과정을 진행해 최적의 인재를 선발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시는 이번 통합채용을 통해 단순한 인력 충원을 넘어, 고양시 미래를 함께 이끌어 갈 인재 확보에 방점을 두고 있다. 특히 산하 공공기관의 안정적인 고용환경과 체계적인 성장 지원이 보장되는 만큼 지역 청년의 높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병수 국민의힘 김포시장 후보 캠프는 22일 성명을 내고 더불어민주당 이기형 후보를 향해 “5호선 임기 내 착공을 포기한 것인지, 이미 발표된 김포시 노선안을 포기하고 인천과 재협상하겠다는 것인지 김포시민 앞에 분명히 답하라"고 촉구했다. 김병수 후보 캠프는 이기형 후보 캠프가 5호선 인천 재협상 발언에 대한 문제 제기를 두고 “악의적 왜곡"이라고 반박한 데 대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동문서답식 변명"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기형 후보 발언이라며 다음 내용을 공개했다. “인천시는 아직도 검단 지역에 추가 역을 요구하고 있고, 김포시민은 노선 변경 없는 추가 역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걸 어떻게 절충할 것인가가 가장 큰 관건입니다. 제가 당선된다면 경기도를 포함한 인천시를 논의 테이블로 끌어내 공론화할 생각입니다." 이에 대해 김병수 후보 캠프는 “검단 지역 추가 역 요구와 김포시민의 노선 변경 없는 추가 역 요구를 '절충'하겠다는 것이 재협상이 아니면 무엇이냐"며 “인천시를 다시 논의 테이블로 끌어내겠다는 것이 노선 재협상이 아니면 무엇인지 묻고 싶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포시민이 인천시를 대변하는 시장과, 5호선 김포 연장 및 김포시민이 편한 노선을 사수하는 시장 중 누구를 선택할지는 자명하다"며 “왜 김포시민의 출퇴근길이 굽이굽이 완행이어야 하느냐. 왜 김포시민이 매일 아침 인천 구도심을 돌아 출근하는 불편을 감수해야 하느냐"고 반문했다. 또한 “이 같은 노선은 한강2콤팩트시티의 교통 대책이 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골드라인 혼잡 해소도 어렵다"며 “김포시민 교통난을 해결하기 위한 노선이 아니라 인천 이익을 위한 노선이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김병수 후보 캠프는 이기형 후보가 “임기 내 착공은 거짓말이 되겠죠", “저는 그래서 임기 내 착공이란 허황된 주장을 하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했다며 “이보다 더 분명한 임기 내 착공 포기 발언이 어디 있느냐"고 비판했다. 특히 이기형 후보에게 첫째, 임기 내 착공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지금도 유지하는가. 둘째, 인천의 검단 추가 역 요구를 논의 테이블에 올리겠다는 것인가. 셋째, 대광위 조정안을 흔들지 않고 현재 노선 변경 없이 추진하겠다고 약속할 수 있는가 등 세 가지를 공개 질의했다. 김병수 후보 캠프는 “5호선은 재협상 대상이 아니다. 김포시민과 함께 어렵게 지켜낸 노선"이라며 “이제는 노선을 흔들 때가 아니라 조기 착공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풍무2역, 김포경찰서역, 통진역 등 김포에 필요한 추가 역 신설도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상수 남양주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22일 수동면 가양초등학교 통학로 확장공사 현장과 화도읍 구암리 구운천 황새바위 계곡을 찾아 통학로 개선사업과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은 시민 일상과 밀접한 보행 안전 개선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체계를 사전에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김상수 권한대행은 먼저 수동면 가양초등학교 정문 앞 통학로 확장공사 현장에 들러 사업 추진 상황과 안전관리 상황을 확인했다. 해당 구간은 기존 도로 폭이 좁아 학생과 보행자, 차량이 혼재해 통행 불편과 안전 우려가 제기돼 온 곳이다. 남양주시는 총사업비 11억3000만원을 투입해 길이 55m, 폭 10m 규모 도로를 개설 중이며 오는 10월 준공할 예정이다. 김상수 권한대행은 “통학로는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뿐 아니라 주민의 일상 이동과도 직결된 생활안전 공간"이라며 “공사 중 안전에 유의해 불편을 최소화하고, 사업이 완료된 이후 학생과 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보행환경이 조성되도록 현장 여건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상수 권한대행은 화도읍 구암리 구운천 황새바위 계곡을 찾아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현장에선 △안전관리 요원 배치 현황 △순찰 지점 운영 상태 △경고판, 현수막 등 안전시설 설치 상태 △구조 장비 비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아울러 방문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구간의 안전관리 여건과 사고 발생 시 초동 대응체계를 함께 점검했다. 김상수 권한대행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은 철저한 사전 점검과 즉각적인 대응체계가 핵심"이라며 “시민이 안심하고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전시설과 관리체계를 꼼꼼히 점검하고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현장점검을 이어가며 민생과 밀접한 교통-안전 분야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는 생계가 어려운 시민에게 소득과 상관 없이 먹거리와 생필품을 즉각 지원하는 보건복지부 주관 '그냥드림' 사업을 오는 26일부터 본격 시행한다. 그냥드림은 법적 기준 때문에 지원받지 못하거나 낙인 효과에 대한 두려움으로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는 '숨은 위기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계가 어려운 안양시민이면 누구나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만안구 안양4동 안양착한푸드마켓에 방문하면 되며, 소득 기준 제한 없이 지원된다. 다만 해당일 물품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처음 방문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제시하고 간단한 자가 점검 체크 리스트만 작성하면 즉석밥, 라면, 통조림, 생필품 등 2만원 상당 꾸러미를 즉시 받을 수 있다. 두 번째 방문부터는 전문 상담사와 상담이 진행된다. 안양시는 실질적인 위기 요인을 파악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과 연계하고, 필요한 경우 기초생활보장 신청-긴급복지 지원 등 공공 복지망으로 진입시킬 계획이다. 또한 민간-지역사회 자원과도 협력해 이용자가 처한 위기 상황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복지 징검다리'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정향숙 복지정책과장은 23일 “그냥드림사업은 당장 한 끼가 급한 시민에게 가장 따뜻한 손길을 먼저 내미는 곳이 될 것"이라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안양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해 촘촘한 그물망 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최근 유가 상승에 따른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친환경 자동차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2026년 하반기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신청을 내달 8일부터 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전기자동차 수요 증가와 국내외 공급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예년보다 사업 일정을 앞당겨 시행하며 차량 출고 지연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무공해차 보급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서다. 올해 상반기 1차 보급에 이어 파주시는 △전기승용차 989대 △전기화물차 209대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생계형 운송수단으로 활용도가 높은 전기화물차 지원 물량을 확대 편성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친환경 차량 전환을 적극 지원하고, 유류비 절감 등 실질적인 경제적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아울러 전기승합차 및 어린이 통학용 전기승합차는 상반기 잔여 물량에 대해 지속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구매지원 신청일 기준 2개월 이상 파주시에 주소를 둔 개인, 개인사업자, 법인 등이다. 지원 자격과 차종별 보조금액은 파주시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 또는 기후에너지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ev.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조금 지원은 예산 범위 내에서 진행되며 예산이 소진된면 조기 마감된다. 김해원 에너지과장은 23일 “유가 상승과 친환경 교통수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전기자동차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친환경차 구매 부담을 낮추고 미래 에너지 전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구리 톺아보기] ‘청년 살기 좋은 도시’ 롤모델 됐다… 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대한민국 청년들 삶이 고단하다. 취업난을 비롯해 주거비 부담, 미래에 대한 불안감 속에서 청년들은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터전을 갈망하고 있다. 이런 흐름 속에서 구리시 행보가 돋보인다. 구리시는 조선비즈 주관 '2026년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에서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청년들이 가장 신뢰하고 사랑하는 도시로 우뚝 섰다. 소비자 직접 투표와 전문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는 이번 수상은 구리시가 그동안 추진한 청년정책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는 방증이자 뜻깊은 결실이다. 구리시 청년정책 핵심은 단순히 일회성 현금 지원에 머물지 않는다. 청년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자립 생태계' 조성에 방점이 찍혀 있다. 든든한 주거 사다리 구축을 비롯해 △아이디어가 현실이 되는 창업 환경 △로컬크리에이터 및 맞춤형 일자리 창출이 대표적인 예다. 구리시는 청년 기본소득 안정적 지급은 물론 청년의 가장 큰 고민인 주거 안정을 위해 맞춤형 주거비 지원 제도를 촘촘히 운용하며 경제적 부담을 대폭 완화했다. 구리시청년창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창업가를 발굴-육성 중이다. 공간 지원부터 컨설팅, 자금 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해 아이디어가 현실이 되는 창업 환경을 구축했다. 지역 특성과 청년 감각을 결합한 로컬크리에이터도 육성해 청년이 멀리 가지 않고도 고향인 구리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지역 맞춤형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 창출하고 있다. 구리시가 청년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은 비결에는 '소통'과 '공간'도 기능했다. 청년이 언제든 모여 에너지를 나눌 수 있는 인프라 구축에 구리시는 그동안 힘써왔다. 문턱을 낮춘 청년 전용 공간들은 취업 준비, 문화 활동, 휴식 등 청년이 자유롭게 역량을 개발하고 상호 교류할 수 있는 한마당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청년정책협의체 등 거버넌스를 활성화해 청년이 정책 수혜자 차원을 넘어 직접 청년정책을 제안하고 예산 과정에 참여하는 실질적인 소통 창구를 넓혔다. 이렇듯 청년 눈높이에서 만든 정책이 구리시 브랜드를 크게 바꿔놓았다. 도시 활력은 기본적으로 청년들 기운에서 나온다. 구리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청년 미래를 가장 넓게 응원하는 도시'라는 브랜드를 더욱 확고히 다지고 가치를 확산한다. 이를 통해 구리시는 청년 도전을 적극 지지하고,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도시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청년과 함께 호흡하며 역동적으로 변화해 나갈 구리시 내일에 귀추가 주목되는 이유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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