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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강근주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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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과천시-광명시-군포시-시흥시-안양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가 아동 성장환경 평가에서 전국 1위에 선정되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서 위상을 다시 한번 과시했다. 아동복지 전문기관 '초록우산'이 지난달 발표한 '대한민국 아동 성장환경 지표' 분석 결과에 따르면, 과천시는 건강-교육-복지-지역사회 등 4개 영역에서 총점 91.34점을 기록하며 전국 1위에 올랐다. 이는 2위 지자체(88.01점)와도 큰 격차를 보인 수치다. 대한민국 아동 성장환경 지표는 민간 차원에서 전국 229개 시-군-구의 아동 성장 환경을 종합적으로 진단한 첫 지표로, 그 의미가 크다. 과천시는 작년 조직개편을 통해 아동정책 전담 부서인 '아동복지과'를 신설하고 아동과 양육 가정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과 '과천다움주택' 공급 등을 통해 안정적인 주거 기반 마련을 돕고 있으며, 다자녀가구 양육 바우처 지원 사업도 추진 중이다.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등 아동 이용 시설에 시비 예산을 추가 지원해 보다 더 안전하고 질 높은 돌봄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아동의 놀 권리와 참여권 보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아동 친화 정책도 지속 확대하고 있다. 과천시는 2024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했으며, 현재 36개 중점 추진사업을 운영 중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아동 학대 예방과 피해 아동 보호를 위한 아동보호전문기관 개소도 앞둬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아동보호시스템 구축이 전망된다. 안미영 과천시 아동복지과장은 14일 “이번 전국 1위 선정은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 친화 정책과 돌봄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신계용 국민의힘 과천시장 후보는 시민 제안 공약 2호로 '신천지 관련 건물 용도변경 불허'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민선7기 과천시장 재임 당시에도 신계용 후보는 신천지 측의 과천 이마트 건물 용도변경 신청을 불허한 바 있으며 이번 공약 발표를 통해 관련 사안에 대한 일관된 입장을 다시 한번 천명했다. 신계용 후보는 “학교 주변과 주택가에 미칠 영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시민 안전과 생활환경을 지키는 방향으로 법과 원칙에 따라 끝까지 대응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신천지 측이 제기하고 있는 '종교 탄압' 주장에 대해서도 “이는 종교 문제가 아니라 시민 안전과 삶의 질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행정적 대응"이라며 “재선 이후에도 시민 뜻과 함께 흔들림 없이 대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과천시장 재임 시절 신천지 이마트 건물 용도변경 신청을 불허하고 1심 패소 뒤에도 적극 대응을 이어왔다고 덧붙였다. 특히 고양특례시 유사 사례에서 승소 경험이 있는 '법무법인 로고스'를 추가 선임하는 등 3곳 공동변호인단을 구성해 항소심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한편 13일 예정됐던 과천 이마트 건물 용도변경 관련 항소심 판결은 과천시민 탄원 서명과 과천시 의견 등이 반영돼 오는 6월10일로 변론기일이 변경됐다. 신계용 후보는 이에대해 “재판부가 과천시 추가 의견과 시민 목소리를 보다 충분히 듣겠다는 취지로 판단하고 있다"며 “끝까지 시민과 함께 대응해 나가겠다"고 역설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인생플러스센터가 실무 중심 맞춤형 교육으로 신중년의 성공적인 생애 재설계를 돕기 위해 운영한 '2026년 상반기 직업능력개발교육 공통과정 수료식'을 지난 12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시장 수요에 맞춘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신중년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중장년 생애설계상담사 양성을 비롯해 △브랜드 메이커 프로젝트 △생활가전 청소마스터 양성 △인공지능(AI) 데이터&워크플로우(업무 효율화) 교육 △약국사무원 실무교육 등 5개 과정으로 상반기 교육은 운영됐다. 교육생 87명 중 82명이 수료했으며, 이 중 18명은 전문 자격증을 취득했다. 수료생 전원은 필수 과정인 '신중년 라이프 디자인 트랙'을 이수해 자기 이해와 비전 설정 등 생애 재설계 기초를 다졌다. 이날 수료식은 신중년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특강에서 '중장년 창업과 정부 지원사업 활용법' 등 실무 정보를 전달했다. 특히 작년 수료생들이 만든 '광명클린협동조합' 창업과 사회공헌 사례를 공유해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신중년 사회공헌'을 주제로 한 인공지능(AI) 광고 공모전 결과 발표와 영상 시청이 이어졌다. 한편 앞으로 광명시인생플러스센터는 수료생에게 사후관리와 취업 연계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세부 사항은 광명시인생플러스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시민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운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는 수돗물 수질이 궁금한 시민이 신청하면 담당 공무원이 직접 가정에 들러 수도꼭지에서 나오는 수돗물 수질을 무료로 검사하고, 그 결과를 안내해 주는 서비스다. 이 제도는 수돗물에 대한 시민의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수돗물 안전성에 대한 신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검사 항목은 탁도, 수소이온농도(pH), 잔류염소, 철, 구리, 아연 등 기본적인 수질 항목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필요하면 추가 정밀검사도 실시된다. 군포시는 그동안 고도정수처리시설 도입과 정수장 위생관리 강화, 소형생물 유입 차단시설 구축 등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장익한 수도과 팀장은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통해 시민이 직접 수질을 확인함으로써 보다 안심하고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수질 관리로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돗물 안심확인제 신청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운영하는 물사랑 누리집(ilovewater.or.kr/web)에 접수하거나 또는 군포시수도녹지사업소 수도과 정수팀을 통해 가능하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거북섬동 88호 문화공원에 새로운 야간 문화콘텐츠를 선보일 미디어아트 조성 사업을 완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은 문화공원 내 설치된 네 개 기둥을 활용해 바닥 면에 영상 이미지를 투사하는 미디어파사드 형식으로 조성됐다. 12m 높이 미디어폴 4대와 프로젝터 4대, 메인스피커 4대와 우퍼 2대 등 음향시설, 투광기 6대와 제어시스템 등이 설치돼 야간경관 연출 완성도를 높였다. 상영 콘텐츠 주제는 '어린왕자의 사계'로, 사계절 변화를 '봄의 왈츠', '여름의 파도', '가을빛 석양', '겨울의 설렘'이란 부제로 구성해 감성적인 영상미로 담아냈다. 이를 통해 시흥시는 색다른 야간 볼거리와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빛과 영상이 어우러진 몰입형 콘텐츠로 거북섬만의 문화적 분위기와 감성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미디어아트는 총 12분 내외 분량 영상으로 구성됐으며, 이달 중에는 매일 오후 7시30분부터 오후 10시30분까지 3시간 동안 반복 상영된다. 내달 이후에는 주말(금-토-일) 오후 8시부터 오후 10시30분까지 30분 간격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다만 계절별 일몰시간과 현장 여건에 따라 운영시간은 유동적으로 조정될 수 있다. 시흥시는 이번 미디어아트 조성을 통해 거북섬에서 일몰을 즐긴 시민에게 계절의 변화와 동화적 감성을 담은 특별한 야간 경험을 선사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더욱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향후 다양한 야간경관 사업과 문화콘텐츠를 연계해 거북섬 관광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 기반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불기 2570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안양-의왕-군포 사-암연합회가 오는 15일 평촌중앙공원에서 지역 화합을 기원하는'봉축 점등식 및 연등 축제'를 개최한다. 안양시 봉축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자비와 희망' 메시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 11시부터 밤 9시까지 평촌중앙공원 일대에서 시민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오후 5시20분까지 운영하는 18개 체험 부스에선 사찰별로 준비한 전통문화 체험 마당이 펼쳐진다. 시민은 소원지를 작성하고 연등을 직접 만들어 보며 불교 문화를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다. 봉축 점등식은 오후 6시30분부터 육법공양, 반야심경 봉독, 음성 공양 순으로 거행된다. 이후 봉축탑에 불을 환히 밝히는 점등식을 통해 지역사회 평안과 안녕을 기원하는 염원을 담아낸다. 오후 7시40분부터는 시민 화합 축하 공연이 진행된다. 성리, 별사랑, 유지우, 박지후 등 초청 가수가 무대에 올라 봄밤 공원을 찾은 시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한현오 안양시 문화관광과장은 14일 “이번에 밝히는 등불이 우리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의 빛이 되길 바란다"며 “모든 시민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되도록 안전관리 등 행사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대호 더불어민주당 안양시장 후보가 13일 오전 선거사무소에서 시민사회 정책연구기관인 (재)희망제작소와 '안양시 희망만들기'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주민 참여와 민-관 협치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사회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최대호 후보, 이은경 희망제작소장 등이 참석했다. 사회혁신이란 주민 요구와 필요를 충족시키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설계-개발-발전시키며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발전을 이끌어간다. 협약에 따라, 양 측은 안양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혁신정책, 주민이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대안을 연구하며 해결하는 공익활동 생태계 구축, 지역의 사람과 자원으로 일구는 지역순환경제 전략, AI 전환시대 청년 희망 찾기 등을 공동으로 연구하고 이행한다. 이은경 소장은 업무협식에서 “사람 중심 사회 가치를 실현하고 도전적인 사회혁신 정책들을 통해 지역사회에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대호 후보는 “희망제작소와 함께 주민 중심 살맛 나는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사람, 기술, 자연이 조화로운 지역발전 전략을 공동으로 연구-실천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오후에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안양시지부와 정책간담회가 열렸다. 최대호 후보는 이 자리에서 시정 운영 방향과 공직사회 비전 등 공직사회 현안 등을 경청했다. 간담회에서 안양시공무원노조는 △안양시의원 발의 조례와 자료요구 방식 개선 △경로잔치-동 지역축제 행사 축소 등 운영 방식 개선 △악성 민원에 대한 공무원 보호 대책 마련 △당직근무 제도 개선 방안 등을 건의했다. 최대호 후보는 이에 대해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시민에게 제공하려면 공무원 자부심과 권익 보장이 우선돼야 한다"며 “오늘 나온 의견들을 면밀하게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남양주시-동두천-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가정의달을 맞아 경기도가 16일 오후 2시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도서관에서 '마법 같은 5월, 가족과 함께! 경기도와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관람형 행사를 넘어 마술 공연과 체험, 독서 요소를 결합한 복합 문화행사로 구성됐다. 특히 도서관이란 친근한 공간에서 문화와 놀이, 독서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돼 주말을 활용한 건전한 휴식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참여형 마술 공연과 가족 체험 콘텐츠가 마련됐다. 전문 마술사가 풍선 매직, 버블 퍼포먼스, 관객 참여형 마술 등을 선보이며 현장 몰입도를 높인다. 공연 이후에는 보드게임과 AI 오목 체험 등으로 구성된 '가족 오락실'을 운영해 세대 간 자연스러운 교류를 유도한다. 또한 이날 도서관 내에선 가족이 함께 읽기 좋은 베스트셀러 도서를 별도로 전시해 관람객 관심을 끌고, 부모와 자녀가 책을 매개로 대화를 나누는 독서 소통 시간도 제공한다. 마술 공연은 16일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 진행되며, 이후 오후 5시까지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세부 내용은 경기도 경기평화광장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진희 경기도 행정관리담당관은 14일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웃고 체험하며 책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도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누리고 가족 간 유대를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친환경 교통환경 조성과 온실가스 감축 정책 연속성 확보를 위해 '2026년 전기자동차 구매지원 사업' 하반기 신청을 13일부터 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상반기 전기자동차 보조금이 조기 소진됨에 따라 시민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친환경 교통체계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양주시는 하반기 사업을 앞당겨 추진해 전기차 구매를 희망하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지원 규모는 △전기승용차 1330대 △전기화물차 60대 △전기어린이버스 3대 등 1393대이며, 지원 대상은 남양주시에 1개월 이상 주소를 둔 개인과 관내 기업-법인-단체다. 차종별 지원금은 △전기승용차 최대 754만원 △전기화물차 최대 7800만원 △전기어린이버스 최대 1억4950만원이며, 전기차 구매 시 차종별로 국비와 지방비를 합산한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신청은 전기차 구매계약 체결 후 차량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전기차 제조-판매사를 통해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접수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는 접수순서와 자격 요건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김운탁 기후에너지과장은 14일 “올해는 작년보다 전기차 구매 수요가 더욱 늘어난 하반기 사업을 조기 추진한다"며 “친환경 교통환경 조성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많은 시민이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전기자동차 구매지원 사업 하반기 신청과 관련된 세부 사항은 남양주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사항은 남양주시 기후에너지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는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1회용품 줄이기 사업' 일환으로 '1회용품 없는 날'을 지정, 실시한다. 평소 1회용품 줄이기를 추진하고 있으나 동두천시는 실천 분위기를 더욱 확산하고 직원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1회용품 없는 날은 매월 1일을 비롯해 11일-21일-31일로 지정 운영되며, 동두천시 직원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도록 했다. 실천 내역은 큐알(QR)코드 설문을 통해 인증한다. 주요 실천 내용은 개인 컵 사용하기, 민원인에게 1회용 컵 제공하지 않기, 카페 이용 시 개인 컵 사용하기, 1회용기에 포장하지 않기 등이다. 동두천시는 일상 속 작은 실천이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더 많은 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동두천시는 개인 컵 사용 할인 쿠폰을 제작했다. 해당 쿠폰은 동두천시청 인근 카페 4곳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개인 컵 15회 사용 시 3000원 상당 음료가 무료로 제공된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관내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2026년 첨단산업 스케일업- AI 전환(AX) 지원 및 글로벌 진출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각각 모집한다. 먼저 글로벌 진출 지원은 AI, 바이오, IT 등 첨단산업 분야 유망기업 4개 사를 대상으로 한다. CES 등 세계 혁신 박람회 출품을 위한 링크드인 활용 교육 등 역량 강화와 현지 투자자 밋업(meet-up) 등 글로벌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모집 기간은 13일부터 31일까지다. AI 전환(AX) 지원은 제조-서비스 현장의 공정 효율화 등 실용적인 AI 도입을 희망하는 4개 사를 선정해 전문가 컨설팅과 함께 GPU-클라우드, 외주용역비 등 최대 1000만원 규모 도입 비용을 지원한다. 신청은 이달 15일부터 내달 3일까지 접수하며, 기업별 현황 진단과 맞춤형 개선 방안을 함께 제공해 현장 적용성과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의정부시는 관내 기업 경쟁력 강화와 해외시장 판로 확대를 동시에 추진한다. 기업의 선제적인 AI 도입을 이끌어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밀착형 글로벌 진출 지원으로 해외시장 진출 기반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세부 내용 및 신청 방식은 의정부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의정부시 기업투자유치과 미래산업팀 또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도약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정영민 기업투자유치과장은 14일 “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으로 산업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이 핵심"이라며 “관내 기업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문화재단은 7일부터 9일까지 사흘 동안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선보인 창작 동요음악극 5회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공연은 한국 창작 동요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의정부문화재단이 기획-제작한 작품이다. 일제강점기 민족의 슬픔을 달래주던 초기 동요부터 현대의 감성 동요까지 한국 동요 100년 변천사를 음악극 형식으로 재구성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반달의 꿈은 제작 단계부터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KoCACA) 주관 '2026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4000만원을 확보하며 주목받았다. 특히 2025년 신작제작형 전국 61개 공모 작품 중 최종 10개 작품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사업 실적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하며 작품 완성도와 공공예술로서 가치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공연 운영 측면도 지역사회와 긴밀한 협력이 빛났다. 의정부교육지원청 주관 '행복누리 문화예술체험터' 사업과 연계해 관내 초등학생 1500명이 관람했다. 의정부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소속 영유아 500명을 포함해 총 3100여명 관객이 공연장을 찾았다. 의정부문화재단 문화도시지원센터 주관 '하루여행' 프로그램과도 연계 운영해 공연 관람과 지역문화 체험을 결합한 문화관광 콘텐츠로서 가능성을 보여줬다. 현장을 찾은 교육 관계자들은 “학생들이 스마트폰을 벗어나 라이브 무대가 주는 현장감을 체험하고 동요를 통해 한국 근현대사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이는 의정부문화재단이 공공 교육 파트너로서 수행해야 할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이행한 모범 사례다. 이번 공연은 의정부문화재단 기획력과 전문 제작사 ㈜문화예술기획 함박우슴의 예술적 기술력이 결합된 성공적인 민-관 협력 모델로 평가된다. 황설윤 작가, 김종석 연출, 마창욱 음악감독 등 국내 정상급 제작진이 참여해 고전 동요를 현대적 사운드로 재해석했으며, 새롭게 창작된 엔딩곡 '반달의 꿈'은 공연 후에도 관객에게 강력한 잔상을 남기며 킬러 콘텐츠로서 잠재력을 보여줬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반달의 꿈은 내달 8일부터 부산에서 열릴 'KoCACA 아트페스티벌' 쇼케이스 무대에 공식 초청돼 전국문예회관 관계자과 만날 예정이다. 박희성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는 14일 “반달의 꿈은 아이들에게는 우리 예술 뿌리를 알리고, 어르신들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해 세대가 공감하는 장이 됐다"며 “민-관 협력을 통해 고도화된 이 IP를 전국 브랜드로 확산시켜 의정부문화재단의 우수한 창작 역량을 널리 알려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는 민간 체육시설과 함께 청소년 스포츠 복지 확대를 위한 '포천 체육 꿈나무 이음 사다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는 민간 체육시설의 자발적인 재능기부와 나눔을 바탕으로 청소년에게 다양한 체육 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민-관 협력형 스포츠 복지 사업이다. 포천시는 청소년과 지역 민간 체육 자원을 연결하고, 참여 시설은 이용료 면제와 무료 전문 레슨 등을 제공해 청소년이 경제적 부담 없이 다양한 종목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사업 첫 번째 재능기부에는 소흘읍 송우리 소재 '송우 에스지 골프(SG GOLF)'와 김현웅 대표가 참여했다. 현역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프로인 김현웅 대표는 매월 관내 청소년 7명에게 1인당 약 30만원 상당 맞춤형 골프 레슨과 시설 이용을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오는 26일까지 네이버폼(link24.kr/CB6ecth)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는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선발된다. 세부사항은 포천시 문화체육과 체육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현웅 대표는 14일 “고향 포천의 아이들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싶다"며 “이번 재능기부가 아이들에게 미래로 나아가는 작은 사다리가 되고, 누군가의 꿈을 이어주는 따뜻한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민간과 공공이 함께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김현웅 프로의 참여를 계기로 더 많은 체육시설의 자발적인 동참이 이어져 지역사회 전반에 스포츠 나눔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재능기부 1호 사례를 시작으로 포천시는 관내 체육시설을 대상으로 참여 업체를 상시 모집한다. 이를 통해 지역 체육시설과 청소년을 연결하는 '스포츠 나눔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청소년 중심 체육 복지 기반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의회-김포시의회-남양주시의회-의정부시의회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윤태길 경기도의회 의원이 12일 경기도 철도국장을 방문해 하남시민 숙원인 핵심 교통 현안 해결을 강력히 촉구하고 경기도 차원에서 적극 협조를 요청했다. 이번 면담은 윤태길 도의원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하남시 제4선거구'로 출마를 확정한 가운데 선거 준비에 앞서 지역민의 발이 걸린 교통 현안을 직접 챙기고자 마련됐으며, 정쟁보다 민생을 먼저 살피는 행보로 주목된다. 이날 면담에서 윤태길 도의원은 미사강변도시-풍산동 일대 만성적인 교통정체 해소를 위한 △GTX-D 노선의 황산사거리 경유 및 역 신설 △지하철 9호선(하남~남양주) 분리 발주 및 조기 착공을 강력히 건의하며, 국토교통부와 협의 과정에서 경기도가 주도적인 역할을 맡아 달라고 요청했다. 윤태길 도의원은 “정치적 배경이 달라졌다 해서 하남 발전을 향한 진심은 변하지 않는다"며 “하남4(덕풍3-미사3동)라는 새로운 현장에서 더 큰 책임감으로 교통 문제만큼은 반드시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GTX-D 황산 경유와 9호선 조기 착공은 하남의 미래 지도를 바꿀 핵심 과제"라며 “경기도의회에서 쌓아온 인적 네트워크와 실무 능력을 총동원해 국토부-경기도와 긴밀히 협력하고, 그동안 교통난으로 고통받아 온 하남시민이 온전히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성과를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고 덧붙였다. 윤태길 도의원은 이번 면담을 시작으로 하남4 지역구의 주요 현안을 순차적으로 점검하고 시민 맞춤형 정책을 발표해 나갈 예정이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의회가 13일 제267회 임시회를 열고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김포시가 제출한 안건을 처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고유가-고물가 등 대외적 경제 위기에서 시민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고 민생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원포인트 임시회로 개회됐다. 김포시가 제출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총 331억원 규모로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을 중심으로 편성됐다. 김포시의회는 시민의 실질적인 생활 부담을 완화하고 민생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지원금 예산 시급성에 공감하며, 지급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추경안 심사에 집중했다. 이와 함께 고유가에 따른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한 '한시적 기후동행카드 페이백',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농로 개선 공사, 병충해 및 기상이변 피해 농가 지원 등도 민생 안정을 최우선에 두고 사업 시급성과 효과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김포시의회는 각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이번 추경안을 최종 원안 가결했다. 김종혁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집행부는 예산 확정 이후 지원금과 민생사업 예산이 신속히 집행돼 시민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는 13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중국 장시성 방문단을 영접하고 양 기관 우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접견에는 조성대 의장 등 남양주시의원 및 관계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장시성 방문단은 장시성 상무청 진즈민 순시원을 대표로 공무원, 기업인, 통역 등 12명이 함께 자리했다. 이 자리에서 남양주시의회 의장단과 장시성 방문단은 양 지역 경제-통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갈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장시성 방문단은 남양주시의회 방문에 앞서 남양주시 관내 주요 기업을 방문해 생산시설과 운영 현황을 둘러보고,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기술 경쟁력과 산업 발전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성대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귀한 걸음 해준 장시성 방문단을 환영하며, 2024년 11월 우리 시의회를 방문한 이후부터 양 지역 간 우호가 더욱 돈독해지는 것 같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장시성 상무청과 간강신구 관리위원회, 장시성 전자기업 대표도 함께하는 오늘 이 자리가 서로 간 연대와 교류 폭을 더욱 넓히고 미래 협력의 방향을 확고히 하기 위한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또한 “중국 장시성의 디지털 문화 인재 양성기지와 함께 전통 의약, 식약 겸용 산업 분야에서 선도기업과 연계한 성장 전략은 우리 시에게도 많은 시사점을 제공하고 있다"며 “양 지역이 보유한 장점을 서로 배우고 함께 손잡고 앞으로 나아간다는 '휴수병진(携手并进, 손을 맞잡고 함께 나가다)' 정신을 되새기며 협력한다면 더 큰 성과와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장시성 방문단 대표 진즈민 순시원은 “최근 한국과 장시성 간 왕래가 점점 더 활발해지는 추세"라며 “이에 남양주시의회도 양국 기업 간 교류 등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길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그러면서 “기회가 된다면 장시성의 아름다운 자연과 도시 발전 활력을 느낄 수 있는 현장에 남양주시의회가 방문해 주시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장시성은 남양주시의회와 긴밀한 관계 구축을 통해 새로운 협력의 장을 함께 열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시성은 중국 동남부에 위치하며 수려한 자연경관과 함께 전자정보, 첨단제조, 신에너지 등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빠른 경제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중국 내 주요 경제성장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는 12일 시청 광장에서 열린 봉축 점등식에 참석해 시민의 화합과 평안을 기원했다. 남양주시불교사암연합회가 주최한 이날 점등식은 불기 2570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개최됐다. 특히 올해 행사에선 '봉선사 동종'을 형상화한 봉축등에 불을 밝히며 봉선사 동종의 국보 승격도 기념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성대 의장 등 남양주시의원, 김상수 남양주시 부시장, 남양주시불교사암연합회 회장 호산 스님과 신도, 지역 국회의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점등식은 식전 문화공연 행사를 시작으로 △관불식 및 내빈 소개 △개회, 삼귀의례 및 반야심경 △축사 및 봉축사 △연합 합창단 축가 △점등 순으로 진행됐다. 조성대 의장은 축사에서 “오늘 밝히는 봉축의 등불 하나하나가 시민 여러분 가정에 닿아 어둡고 지친 자리마다 따뜻한 온기가 되어주고, 부처님 가르침처럼 이웃의 아픔을 함께 헤아리고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우리 사회 곳곳에 깊이 뿌리내리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남양주시의회도 그 자비의 마음을 새기며 시민 한 분 한 분의 삶 가까이에서 늘 귀를 기울이고, 화합과 상생의 길을 함께 걷겠다"고 덧붙였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의회는 13일 제344회 임시회를 폐회하며 2022년 7월 출범한 제9대 의정부시의회 4년간 의정활동을 공식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단 하루 동안 진행되는 '원포인트' 일정으로 중동 전쟁 장기화 및 고유가-고물가 대응을 위한 중앙정부의 긴급 추경 편성에 따라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개회됐다. 의정부시의원들은 마지막까지 시민의 삶과 직결된 예산을 꼼꼼히 살피며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마음으로 회기에 임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기정 예산액 1조 6196억5776만원 대비 581억4919만원이 증액된 총 1조 6778억695만원 규모의 제2회 추경안을 면밀하게 심사하고, 민생예산 효과적인 집행을 주문하며 원안 의결했다. 김연균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지난 4년간 우리 시의회에 보내준 시민의 따뜻한 성원과 믿음에 깊이 감사하다"며 “현장에서 들려준 소중한 목소리들은 의정부 내일을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마지막 소회를 밝혔다. 한편 새롭게 출범하는 제10대 의정부시의회는 오는 7월1일 제345회 임시회를 열고 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단과 3개 상임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양평군

고양=애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몽골 도시개발 분야 실무자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지난 12일 고양시에 들러 도시계획, 생태환경, 스마트시티 등 주요 도시정책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했다. 이번 방문은 서울대학교 한몽도시협력센터가 주관한 프로그램 일환으로 추진됐다. 몽골 방문단은 고양시 도시정책과 주요 개발사업 추진 현황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뒤 일산신도시, 장항습지, 고양스마트시티센터 등 주요 정책 현장을 차례로 둘러보며 도시 운영 사례를 확인했다. 이날 일산신도시 조성 과정과 도시계획 방향, 주요 개발사업 추진 현황 등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이 이어졌고, 방문단은 킨텍스 옥상에서 장항지구 등 주요 개발 지역을 조망하며 고양시 도시 확장과 개발 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한 일산신도시 일대를 도보로 견학하며 주거단지와 녹지 축과 상업시설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도시공간 구조를 확인했다. 특히 보행 중심 도시환경과 생활권 중심 계획도시 조성 사례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도시기능 간 연계와 정주 여건을 고려한 개발 방식이 몽골 도시개발 정책 수립에도 참고가 될 수 있다는 의견을 나눴다. 이어 람사르 고양 장항습지에 들러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친환경 도시정책사례를 살펴봤다. 방문단은 도심 인접 구역의 생태환경을 체계적으로 보전하면서도 시민 친화적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는 점에 주목했으며, 기후위기 대응과 생물다양성 보전 측면에서도 지속가능한 도시정책 중요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고양스마트시티센터에도 들러 교통-안전-재난 등 도시 전반을 통합 관리하는 스마트시티 운영체계를 경험했다. 특히 실시간 도시정보 관리시스템과 디지털 기반 도시행정 운영 방식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정화 고양시 제2부시장은 14일 “이번 연수는 고양시 도시계획과 스마트시티정책, 친환경 도시정책 사례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교류를 통해 우수 정책 사례를 적극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분단을 넘어 평화와 화합의 상징으로 떠오른 김포시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 외신들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작년 말 8개국 외신이 방문한 데 이어 지난 8일에는 미국 ABC방송이 애기봉을 찾아 시사 교양 프로그램을 촬영했다. 이번 촬영은 미국 재향군인의날인 배터런스 데이(Veterans Day)를 맞아 세계 각지 미군 부대에 들러 국가를 위해 복무하는 군인들 이야기와 주변 지역 주민 삶을 조명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훌루(Hulu)와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일부 방송 클립은 ABC뉴스의 유튜브 채널에도 업로드될 예정이다. 8일 애기봉에는 ABC News 대표 종군기자이자 앵커인 밥 우드러프를 포함한 ABC 촬영팀이 방문했다. 이들은 애기봉 전망대에서 바라볼 수 있는 풍경에 감탄하며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을 구상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맡은 ABC PD는 “자본주의 상징인 스타벅스 카페와 북한이 마주하고 있는 독특한 풍경을 담기 위해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을 방문했다"며 “애기봉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접경지 풍경은 해외 시청자에게도 한국에 대한 깊은 인상을 안겨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외신 반응은 처음이 아니다. 작년 10월에는 애기봉을 찾은 남아공, 헝가리, 체코, 튀르키예, 필리핀, 인도, 태국 등 대표 외신은 애기봉의 차별화된 경쟁력에 주목하며 위험하고 어두운 접경 관광지 편견을 벗고 글로벌 문화복합관광지로 거듭난 성과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인 바 있다. 외신들은 군사와 위기 이미지를 극복하고 일상과 세계가 공존하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된 점에 주목했고 “분단을 뛰어넘은 평화와 생태, 글로벌 문화가 융합된 국제 명소"라 극찬하며 미래지향적 국제교류 상징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작년 11월에는 난단신문, 보더가드신문, 흥옌신문-라디오방송 등 베트남 주요 언론사 사장과 편집장이 포함된 베트남기자협회 대표단이 애기봉을 찾았고, 4월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국제방송교류재단이 주관한 '케이 컬처' 행사 첫 방문지로 외국인 인플루언서 20여명이 애기봉을 찾기도 했다. 당시 프로그램에 참여한 송 율리아씨(우크라이나)는 “지금도 핫 스팟이지만 시간이 지나서는 엄청난 의미를 담은 장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사이다씨(우즈베키스탄)는 “애기봉은 참으로 신비한 공간"이라며 “실제로 북한 사람을 볼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이란 점이 특히 인상적"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애기봉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전년 동기 대비 약87%나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방문객 국적도 특정 국가 편중에서 벗어나 일본, 대만, 미국, 중국, 홍콩, 필리핀 등 다변화되는 양상이라 균형 잡힌 글로벌 관광지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는 시민에게 안전하고 아름다운 야간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태산패밀리파크 야간경관 조명 설치사업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태산패밀리파크의 노후 보안등을 엘이디(LED) 보안등으로 교체하고 주요 시설물과 수목에 경관조명을 적용해 시민이 머물고 싶은 공원 환경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범죄 취약 구간의 조도 개선으로 야간 보행 불안감 해소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보안등 19곳, 수목등 53개, 라인조명 104개를 설치한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단조롭고 어두운 거리환경은 한층 밝고 생동감 있는 공간으로 변화했으며 야간 보행 취약 구간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해 시민 체감 안전도를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김포시 산림과장은 “공원 내 야간경관 개선은 단순히 조명 정비를 넘어 시민 삶의 질과 도시품격을 높일 수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김포시 북부권 대표 복합문화공간인 태산패밀리파크가 밤에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공원 환경을 지속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복지재단,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국제로타리 3600지구 남양주 1-2지역이 '로타리 N 나눔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2일 남양주시복지재단 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관내 취약계층 복지 증진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지속가능한 나눔사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원병일 남양주시복지재단 대표이사, 서상철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장, 강병수 국제로타리 3600지구 남양주1지역 대표, 전인권 국제로타리 3600지구 남양주2지역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각 기관은 협약을 통해 복지자원 연계와 사회공헌사업 추진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남양주시복지재단은 로타리클럽 기부 프로그램 기획과 지원 대상자 발굴-관리를 맡고,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클럽별 희망 봉사 분야를 연계하고 봉사활동 관리 지원을 담당한다. 국제로타리 3600지구 남양주 1-2지역은 사회공헌 연계사업 추진과 사업 운영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강병수 대표는 업무협약식에서 “그동안 클럽별로 진행해 온 후원과 봉사를 이번 협약을 통해 체계적으로 통합해 나갈 수 있게 됐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로타리 가치를 실천하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인권 대표는 “민간과 공공이 함께 협력하는 나눔체계 구축에 동참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민간 단체와 협력을 강화해 지역 맞춤형 복지사업을 확대하고 시민 참여 기반 나눔문화 확산에 힘쓸 방침이다. 아울러 복지재단 누리집 내 로타리클럽 사업 홍보 전용 페이지를 구축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시민 건강 수준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데이터 기반 과학적인 보건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5월16일부터 7월31일까지 '2026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질병관리청과 보건복지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법정 조사로 '지역보건법' 제4조에 근거해 지역민의 건강 상태와 생활 습관을 면밀히 분석해 지역 특성에 맞는 보건의료계획을 수립하는 데 필수적인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 대상은 통계적 표본 추출 방식으로 선정된 관내 19세 이상 성인 가구원이다. 조사는 전문 교육을 이수한 조사원이 대상 가구를 직접 들러 태블릿 PC를 활용한 1대1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조사 항목은 총 18개 영역으로 구성되며 흡연-음주-신체활동 등 건강 행태를 비롯해 △영양 및 식생활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 이환 현황 △정신건강 △의료 이용 경험 등 건강 실태를 폭넓게 다룬다. 양주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얻은 데이터를 분석해 지역 간 건강 격차를 해소하고 양주시민의 건강수명을 연장하기 위한 맞춤형 건강증진 사업을 적극 펼칠 방침이다. 이은주 건강증진과 돌봄보건팀장은 14일 “조사를 통해 수집된 모든 정보는 통계법에 따라 철저히 비밀이 보장되며, 오직 보건정책 수립 및 연구 목적으로만 사용된다"며 “조사원은 반드시 신분증을 패용하고 가구를 방문할 예정이니, 선정된 시민은 적극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2026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관련 궁금한 사항은 양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풀꽃 시인'으로 널리 알려진 나태주 시인이 지난 7일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에서 열린 '2026 소나기마을 문학교실'에서 시를 통해 배우는 삶의 지혜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선 문학교실 회원이 준비한 공연과 시 낭송으로 환영의 뜻을 전했으며, 강연 후에는 김종회 소나기마을 촌장과 대담과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나태주 시인의 대표작 '풀꽃'은 2012년 봄 광화문 글판에 게시된 이후 시민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지금까지도 꾸준히 애송되고 있다. 이날 특강에서 나태주 시인은 풀꽃에 담긴 '발견의 기쁨과 사랑의 의미'를 설명하며, 병치와 반복, 그리고 반전으로 마무리한 시 창작법을 밝혔다. 또한 “시인이 생각하는 시란 유명한 시보다 유용한 시, 사람을 살리는 시, 삶에 약이 되는 시"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의미를 해석하기 어려운 산문시 형식의 시들에 대해 언급하며 “시는 짧고, 단순하고, 쉽고, 임팩트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괴테가 말한 “좋은 시란 어린이에게는 노래가 되고, 청년에게는 철학이 되며, 노인에게는 인생이 되는 시"라는 말에 전적으로 공감한다며 그 본보기로 김소월의 '엄마야 누나야'를 소개했다. 또한 “시는 마음의 빨래이자 목욕이며, 명명덕(明明德)"이라며 자신의 초기 시 '대숲 아래서', 중기 시 '멀리서 빈다', 후기 시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를 직접 낭송해 시의 쓸모와 문학의 치유적 역할을 설명했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훗날 노인병원에 있더라도 침상 옆 작은 책상 하나를 놓고 마지막까지 시를 쓰고 싶다"며 특강을 마무리했다. 이날 강연에는 지역민은 물론 문인과 서울 및 해외에서 찾아온 독자까지 참석할 만큼 성황을 이뤘다, 주 강의실이 가득 차서 별도 강의실에서 스크린으로 강연을 시청하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한편 2026 소나기마을 문학교실은 매월 두 차례 목요일 오후 2시 열리며, 원유순 동화 작가, 이근배 시인, 유성호 평론가, 차인표 배우·작가, 주수자 작가, 김주혜 재미 작가, 황누보 중국 작가 등 강연이 예정돼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교육부 주관’ 경복대, AID 전환 전문대 지원 공모 선정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2026학년도 에이아이디(AID, AI+Digital) 전환 중점 전문대학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경복대는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DX) 시대를 선도할 실무형 전문기술인재 양성체계를 본격화하고 경기북부 AI 인재 양성의 핵심 허브 대학으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했다. 교육부는 지난 11일 '2026학년도 AID 전환 중점 전문대학 지원사업' 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전국 58개 사업단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해 총 24개 사업단, 35개 전문대학을 최종 선정했다. 경복대는 이번에 수도권 단독형 사업단으로 선정되며 AI 기반 교육혁신 역량과 산업 연계형 실무교육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AID 전환 중점 전문대학 지원사업'은 전문대학을 중심으로 AI-디지털 교육체계를 구축하고, 재학생뿐 아니라 지역민과 재직자까지 포괄하는 직업-평생교육 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올해 새롭게 시작됐다. 선정 대학은 내년부터 2년간 AI-디지털 전환 특화 교육모델 구축, 교육과정 개편, 실습 인프라 고도화, 지역산업 연계 교육 등을 추진한다. 경복대는 이번 사업 핵심 방향을 전공(X)과 AI를 융합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설정했다. 여기서 X는 간호, 보건, 디자인, 영상미디어, 건축, 서비스 등 각 전공 분야를 의미한다. 이에 따라 경복대는 각 산업 분야 전문성과 AI 기술을 융합해 산업 현장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량 중심 교육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위해 전 학과 교육과정에 AI 리터러시와 AI 워크플로우 기반 실무교육을 단계적으로 확산하고, 생성형 AI, 데이터 처리, 디지털 콘텐츠, 자동화 등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AI 실무 역량을 교육과정에 반영한다. 학생은 자신의 전공 분야에 AI 기술을 적용해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산업 현장 중심 AI 융합 실무 역량을 기르게 된다. 특히 경기북부는 첨단산업단지 조성, 기업의 AI-DX 수요 증가, 산업 현장의 업무 재설계와 자동화 요구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경복대는 이런 지역 산업 수요에 대응해 재학생은 물론 지역 재직자와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AI 직무교육 및 디지털 전환 교육을 확대 운영하며, 경기북부 AI 인재 공급망 핵심 허브로서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전공 교육과 AI 기술을 결합한 교육과정을 확대하고, AI 기반 교육 인프라와 실습 환경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또한 산업체와 연계한 현장 중심 프로젝트 교육을 강화해 학생이 각 전공 분야에서 AI를 활용해 실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그동안 경복대는 실감 콘텐츠, 디지털미디어, AI 기반 콘텐츠 제작, XR 및 스마트 교육 분야에서 다양한 교육혁신 사례를 운영하며, 산업체 협력 기반 실무교육체계를 지속 확대해 왔다.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AI-디지털 전환 교육 역량을 전 학과로 확산하고 미래 산업 변화에 대응하는 실무형 AI 전문 인재 양성 체계를 더욱 고도화한다. 경복대 AI디지털트윈연구원장은 13일 “이번 선정은 경복대가 추진해 온 AI 기반 교육혁신과 산업 현장 중심 실무교육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 단순 AI 활용을 넘어 전공(X)+AI 융합 역량을 갖춘 전문기술인재를 양성하고 경기북부 AI 인재 양성 허브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AID 사업을 함께 이끌 전문 인재와 함께 대학 교육과 지역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실질적으로 연결하는 교육혁신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안양시-양평군-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는 노후 상수관망을 정비해 유수율을 높이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딸기원 일원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의 본격적인 공사를 5월 말부터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비 지원을 포함해 추진되며, 딸기원 일대를 포함한 4개 급수구역을 대상으로 2026년부터 2031년까지 6개년에 걸쳐 총사업비 75억원 규모로 진행된다. 구리시는 올해 사업비로 국비 3억7550만원을 확보해 1차 사업을 시행한다. 올해 사업 대상지는 교문동 305-45번지 일원으로, 이곳은 장기간 사용된 상수관로로 인해 누수가 빈번하게 발생해 왔다. 특히 해당 구간은 유수율이 가장 낮은 지역으로 정비가 시급한 실정이다. 구리시는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현재 공사 준비와 주민 안내를 병행하고 있다. 본격적인 공사는 5월 말 시작해 10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해당 지역의 누수 문제 개선과 함께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이 기대된다. 황홍식 수도과장은 13일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상수도 시설 개선을 통해 시민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뢰받는 수도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공무원이 직접 개발한 행정업무용 인공지능(AI) 시스템 '남양주 AI-Agent'(가칭)를 시범운영 부서 16개에 도입, 운영을 시작했다. 남양주 AI-Agent는 스마트도시과 AI전략팀 소속 공무원들이 외부 업체 위탁 없이 자체 인력만으로 설계-개발-구축한 AI 행정 시스템이다. 특히 ChatGPT, Gemini 등 범용 AI와 유사한 화면을 적용해 누구나 별도 학습 없이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이미지 생성, 영상 제작, 웹 검색 등 범용 AI가 제공하는 다양한 기능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공무원 업무 특성에 맞춘 기능 구현에도 집중했다. 보고서, 보도자료, 인사말, 공적조서 등 행정문서 작성 기능을 별도 메뉴로 구성하고 남양주시 행정 양식과 실제 업무 흐름에 맞춰 최적화했다. 가장 큰 차별점은 AI가 작성한 결과물을 곧바로 한글 문서(HWPX) 형식으로 내려받을 수 있다는 대목이다. ChatGPT 등 범용 AI는 결과물이 텍스트 형태로만 제공돼 한글 문서로 옮기고 남양주시 양식에 맞게 다시 손보는 작업이 매번 필요했다. 그런데 남양주 AI-Agent는 문서 종류를 선택하고 핵심 키워드를 입력하면 남양주시 행정 양식에 맞춰 작성된 한글 파일이 즉시 생성된다.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대규모 예산 절감 효과도 거뒀다. 남양주시는 동일 수준의 AI 행정 시스템을 외부 용역 방식으로 구축하면 약 5억~6억원 구축비와 연간 3000만원 수준 운영비가 필요할 것으로 분석했다. 그러나 자체 인력 중심으로 직접 개발-구축을 추진하면서 별도 구축비를 사실상 절감했으며 연간 운영비도 AI 사용료 약 500만원 수준으로 크게 낮췄다. 또한 시스템을 시청 내부망에서만 접속이 가능하도록 운영해 행정문서와 내부 자료의 외부 유출 가능성을 원천 차단했다. 백희진 스마트도시과장은 13일 “이번 시스템은 익숙한 AI 환경에서 행정문서를 한글 파일로 바로 생성 및 활용할 수 있어 공무원 만족도가 높다"며 “자체 개발 시스템인 만큼 현장 의견을 빠르게 반영해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지난 8일 시범운영 대상인 16개 부서 서무 공무원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진행했으며 조만간 전 공무원 대상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시민과 지역 작가의 창작 시를 안양시 버스정류장에 전시하는'2026년 버스정류장 문학글판'사업을 위한 창작 시 공모를 이달 15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진행한다. 버스정류장 문학글판은 안양문화예술재단이 2016년부터 추진해 온 문예 진흥 사업으로, 시민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버스를 기다리는 짧은 시간 동안 문학을 통해 위로와 공감을 전달하며 생활 속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공모 주제는'다시 뛰는 일상, 설레는 내일'로,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 활기찬 내일로 나아가는 희망 메시지를 담은 창작 시를 모집한다. 응모는 1인 1편, 12행 이내 창작 시만 가능하며,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된 총 20편 우수작은 향후 안양시 관내 버스정류장에 게시돼 시민과 만나게 된다. 안양문화예술재단 대표이사는 “바쁜 일상 속 잠시 머무는 버스정류장에서 시민이 시 한 편의 여유와 희망을 마주하길 바란다"며 “새로운 시작과 설레는 내일을 담은 시민의 따뜻한 작품이 도시 곳곳에 활력을 전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모 신청은 안양문화예술재단 누리집에서 지정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이나 QR코드 스캔(구글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주정차 위반 과태료 사전통지에 대해 모바일 전자 고지(문자 안내)를 도입해 내달 1일부터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기존 우편 중심 고지 방식에 전자(문자) 고지를 병행함으로써 납부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6월 한 달 양평군은 시범운영을 실시한 뒤 7월1일부터 전면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전자 고지 대상은 양평군 내 주정차 위반 과태료 사전통지 건으로, 단속 이후 최초 고지에 한해 적용된다. 고지 방법은 기존 우편 고지를 유지하면서 자동차등록원부에 휴대전화 번호가 기재된 납부자에게 사전통지 기간 중 1회 문자 안내를 추가 실시한다. 양평군 관계자는 “모바일 전자 고지 도입으로 군민이 과태료를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 중심 스마트 행정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는 경기도와 함께 추진하는 '2026년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신청을 이달 11일부터 내달 19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예술인의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통해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5월11일 기준 하남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세 이상 예술인이다. 신청자는 우선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발급한 유효한 '예술활동증명'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아울러 개인소득 인정액이 올해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에 해당해야 한다. 1인 가구 기준으로는 월 307만7086원 이하이면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1인당 최대 연 150만원 범위 내에서 지급되며, 두 차례로 나눠 지급될 예정이다. 다만 지급 금액과 시기는 선정 인원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하남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소득-재산 조사와 함께 문화체육관광부 예술활동준비금, K-ART 청년 창작자 지원사업 등 유사 사업 중복수혜 여부를 확인한 뒤 오는 7월~8월 중 1차분을 지급할 예정이다. 다만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기존 사회보장제도 수급자는 예술인 기회소득 수령 시 수급 자격이나 급여 변동이 발생할 수 있어, 신청 전 동 행정복지센터 등 관련 기관과 충분한 상담이 필요하다. 신청은 온라인 '경기민원24' 누리집 또는 하남시 문화정책과,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최현숙 문화정책과장은 13일 “예술인 기회소득이 지역 예술인의 창작 의지를 높이고,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예술 활동을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와 이광재 국회의원 하남갑 후보, 강병덕 하남시장 후보가 12일 하남시 유니온타워 전망대에서 현장 기자간담회를 열고 창우동 H2 부지 의료특화단지 조성 구상을 공동 발표했다. 세 후보는 이 자리에서 “의료 도시(메디컬 시티) 하남 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했다. 특히 경기도지사 후보와 국회의원 후보, 하남시장 후보가 한자리에 모여 사업 추진을 위한 역할 분담과 협력체계를 공개적으로 제시하면서 공약 실행력을 한껏 높였다. 현재 인구 33만 도시인 하남시는 종합병원이 없는 상태로, 응급-소아-분만-심뇌혈관 등 필수 의료 분야가 부족한 상태다. 세 후보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차례 사업이 무산된 H2 부지에 의료특화단지를 조성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의료안전망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H2 부지는 창우동 108번지 일원 약 16만2000㎡ 규모로 의료 인프라 확충의 핵심 후보지로 거론돼 왔는데도 잇따라 사업이 무산된 바 있다. 이에 따라 사업 정상 추진을 위해서는 경기도와 국회 차원의 지원이 필수적이란 설명이다. 추미애 후보는 “하남 출신 경기도지사 후보로서 하남시가 의료특화도시로 성장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경기도지사로 당선된다면 의료특화단지 조성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광재 후보는 “의료특화단지는 단순한 개발사업이 아니라 시민 생명권과 직결된 핵심 인프라"라며 “국비 확보 등 국회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을 책임 있게 추진하겠다"고 다짐했다. 강병덕 후보는 “메디컬 시티 하남은 의료-교육-첨단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자족도시로 가는 길"이라며 “원팀으로 행정 절차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의료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추미애-이광재-강병덕 후보는 H2 공약뿐 아니라 하남 성장을 위한 다른 공약들도 적극 공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정] 지금 가장 뜨거운 이름, 조성인… 왜?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24년 역사를 이어온 경정은 수많은 스타를 배출했다. 최다승 기록을 보유한 김종민(2기, B2), 여자 경정의 상징 박정아(3기, A2), 꾸준함의 대명사 심상철(7기, A1)과 박원규(14기, A1), 그리고 최근 다승 체제를 구축한 김민준(13기, A2)까지 각 시대를 대표하는 강자가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그리고 지금, 가장 뜨거운 이름으로 떠오른 선수는 단연 조성인(12기, A1)이다. 2013년 12기 선수로 데뷔한 조성인은 신인 시절부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첫 졸업 경주부터 강렬했다. 2코스에서 침착한 전개 운영과 과감한 찌르기로 역전에 성공하며 우승을 차지했고 “신인답지 않다"는 평가를 받았다. 데뷔 첫해 성적도 인상적이다. 신인은 데뷔 첫 해 1승 포획도 대단한 일인데, 총 51회 출전해 5승을 기록했고다. 특히 외곽 코스에서도 높은 연대율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단순한 반짝 활약이 아니라 성장 가능성을 증명한 시즌이다. 조성인의 가장 큰 강점은 역시 스타트다. 2013년 평균 스타트 0.26초로 시작했던 그는 경험이 쌓일수록 집중력이 살아났다. 최근 평균 스타트는 0.16초로 정상급 스타트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 경정에서 스타트는 기록 이상 의미가 있다 출발 타이밍 하나가 경주 흐름 전체를 좌우하기 때문이다. 특히 플라잉 스타트 방식에선 찰나의 판단과 반응 속도가 승패를 결정짓는다. 조성인은 이 부분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구축했다. 조성인이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린 시점은 2018년이다. 개인 한 시즌 최다승을 19승으로 끌어올렸고, 생애 첫 대상경주 결승에도 진출했다. 그해 쿠리하라배 결승에서 0.11초의 강력한 스타트를 앞세워 인빠지기에 성공하며 생애 첫 대상경주 우승도 차지했다. 이후 2021년 쿠리하라배 준우승과 그랑프리 준우승, 2022년 언론사배 대상경주 우승, 2023년 왕중왕전 우승, 2025년 스피드온배 대상경정 우승까지 굵직한 대상경주마다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제는 “대상경주 단골손님"이란 표현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다. 최근 흐름은 더욱 가파르다. 조성인은 2021년 23승, 2024년 44승으로 2년 연속 다승왕에 오르며 최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시즌 역시 18회차 기준 20승으로 다승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승률 51.3%, 연대율 64.1%, 삼연대율 74.4%라는 압도적인 수치도 눈길을 끈다. 현재 흐름이라면 개인 첫 40승 돌파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평가다. 경정 전문가들은 조성인의 가장 큰 장점으로 “약점이 없는 선수"라는 점을 꼽는다. 스타트뿐 아니라 경주 운영, 체중 관리, 피트 대응 능력까지 모두 안정적이기 때문이다. 특히 온라인 스타트와 플라잉 스타트 모두 경쟁력을 보인다는 점은 조성인 완성도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예상지 경정코리아 이서범 경주분석위원은 13일 “조성인은 강력한 스타트 집중력을 기반으로 어떤 조건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안정감을 보여준다. 지금처럼 집중력을 유지한다면 오랫동안 경정을 대표하는 선수로 활약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사실 '차세대 강자'라는 수식어는 조성인에게 더 이상 어울리지 않는다. 이제 조성인은 경정 판도를 움직이는 중심이 됐다. 그리고 그의 질주는 계속되고 있다. 팬들이 열광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산업진흥원이 '데이터 ON 고양'(2026년 고양특례시 중소기업 빅데이터 분석-활용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내달 5일까지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고양특례시와 함께 관내 중소기업의 인공지능(AI)과 데이터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되며. 중소기업이 직면한 경영 애로사항에 대해 데이터 기반 진단과 분석을 통해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모집 대상은 고양시 소재 기업과 사업 협약 체결 전까지 고양 이전 예정인 기업으로 총 20개 기업 내외를 선정한다. 고양산업진흥원은 상권-소비-유동인구 등 고품질 데이터를 활용하고 분석 결과의 지속 활용을 돕기 위해 상권분석 시스템 및 광고 효율 분석 솔루션 등 데이터 분석 패키지도 함께 지원해 참여기업 데이터 활용 성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한동균 고양산업진흥원장은 13일 “빠르게 변하는 시장 상황에서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은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필수 요소"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기업이 데이터 활용 가치를 체감하고 디지털 경쟁력을 한층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설명회는 오는 29일 오후 2시 고양스마트시티센터 오픈랩에서 개최된다. 세부 내용은 고양산업진흥원 누리집(gip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문화재단이 내달 27일과 28일 양일간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영국 국립극장의 NT Live 과 공연 실황 영상을 상영한다. 영국 국립극장은 세계 공연예술계를 대표하는 기관으로 2009년부터 NT Live(National Theatre Live)를 통해 세계 정상급 연극 공연을 영상으로 제작-배급하며 전 세계 관객과 만나고 있다. 고양문화재단 디지털 해외공연 영상상영사업은 작년 첫 런칭 이후 올해 2년차를 맞았다. 이는 직접 제작이나 초청이 어려운 해외 공연 및 우수 공연을 상영해 시민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공급하기 위해 기획됐다. 작년에는 베네딕트 컴버배치 주연의 NT Live 을 상영해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 첫 번째 상영작 은 셰익스피어의 대표 비극을 2025년 최신 프로덕션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화제작으로 인간 존재와 복수, 권력에 대한 깊이 있는 질문을 던지는 고전 명작이다. 특히 로 2022년 로렌스 올리비에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히란 아베이세케라가 매혹적이면서도 때로는 익살스러운 햄릿을 선보인다. 연출은

[패트롤] 과천시-광명시-군포시-시흥시-안산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는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23억원을 확보하고 시민 생활 편의 증진과 도시 기반 시설 개선을 위한 주요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과천정수장 여과지 개량공사(14억원) △과천대로 노후 우수관로 교체 공사(4억원) △원도심~하수처리장 연결 오수간선관로 개량공사(5억원) 등에 투입된다. 과천정수장 여과지 개량공사는 정수장 시설을 개선해 안정적인 수질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시민에게 더욱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한 사업이다. 민생과 직결된 현안 사업인 만큼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사업 추진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과천대로 노후 우수관로 교체 공사는 집중호우 시 반복되는 도로 침수 문제를 예방하고 배수기능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과천시는 노후 우수관로 정비를 통해 시민 안전을 강화하고 침수로 인한 교통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원도심과 하수처리장 연결 오수간선관로 개량공사는 도시개발과 재건축 등으로 증가하는 하수 처리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사업이다. 오수간선관로 정비를 통해 과천시는 안정적인 하수처리체계를 구축하고 처리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성영주 기획홍보담당관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기반 시설 개선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불편을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필요한 재원 확보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신계용 국민의힘 과천시장 후보가 막계동 특별계획구역에 들어설 아주대병원의 지역 발전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유치를 본격 추진하겠다며 아주대병원과 체결한 업무협약은 법적 효력을 갖춰 시민의 높은 기대와 호응을 얻고 있다고 강조했다.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신계용 후보는 “장기간 방치됐던 우정병원 문제를 해결한 경험을 바탕으로 민선8기 과천시장 취임 이후 과천시민 숙원사업이던 상급종합병원 유치에 힘써 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 결과 아주대병원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권역외상센터, 권역응급의료센터, 소아전문응급센터, 권역모자의료센터 등 4대 필수 응급의료체계를 24시간 구축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한 “과천시는 지리적으로 강남권 생활권에 속해 있어 환자뿐 아니라 의료인에게도 선호도가 높은 의료 거점이 될 것"이라며 “지역 발전 시너지를 극대화하려면 의과대학 유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설파했다. 과천 바이오·의료 산업 기반에 대해 신계용 후보는 “과천지식정보타운에는 안국약품, JW중외제약, 광동제약 등 주요 제약기업이 입주해 바이오클러스터 조성이 본격화되고 있다"며 “아주대병원이 들어설 막계동 인근에도 동구바이오제약, 네이처셀 등이 예정돼 있어 과천은 수도권 바이오벨트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의과대학 유치는 미래 의료-바이오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시대적 흐름이자 과천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교육-의료-산업이 연계된 첨단 의료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는 관내 중소기업 기술력과 브랜드 가치를 세계시장에 알리기 위해 오는 29일까지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7 혁신상 수상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CES는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정보기술(IT)-혁신 기술 박람회로 유명하다. CES 혁신상은 주최 기관인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전 세계 혁신 제품 가운데 기술성-혁신성-심미성이 뛰어난 제품에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사업은 지역 기업이 보유한 혁신 기술을 국제 무대에서 검증받고 해외 판로 확대와 브랜드 경쟁력 강화로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광명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중소기업이다. CES 2027 혁신상 분야에 해당하는 제품이나 기술을 보유하고 해당 제품-기술이 2026년 4월1일부터 2027년 4월1일까지 출시됐거나 출시 예정이어야 한다. 광명시는 20개 기업 내외를 모집한 뒤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를 거쳐 최종 7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세부 사항은 광명시 투자유치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선정 기업에는 CES 혁신상 신청을 위한 총괄 교육과 기업별 맞춤형 영문 신청서 작성 상담을 지원한다. 영문 제품 영상 제작 또는 개선 비용과 혁신상 신청비도 각각 최대 60만원까지 지원한다. 최종 선정된 7개 기업에는 하반기 추진 예정인 'CES 2027 해외전시회 단체관 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도 부여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광명시 누리집(gm.go.kr)에서 공고문을 확인한 후 제출 서류를 전자우편(eklee90@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내달 중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시이에스(CES) 혁신상은 지역 기업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세계시장에 보여줄 수 있는 중요한 무대"라며 “광명시는 혁신 역량을 갖춘 중소기업이 해외 판로를 넓히고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공무원노동조합(이하 군포시노조)은 최근 제9회 지방선거 군포시장 입후보자들에게 전달한 '정책 및 시정 운영 질의서'에 대해, 하은호 국민의힘 후보(현 군포시장)가 인사 투명성 강화와 독단적 의사결정 방지를 골자로 하는 구체적인 답변을 보내왔다고 13일 밝혔다. 답변서에 따르면, 하은호 후보는 시장의 권한 집중에 따른 의사결정 왜곡을 막기 위해 '다단계 검증 시스템'과'정책 이력제'를 본격화할 방침이다. 이는 정책 기안부터 확정까지 전 과정을 투명하게 관리해 행정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책으로 풀이된다. 특히 비판적인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악마의 대변인(Devil's Advocate)' 제도 정례화를 약속하며 조직 내 불통 우려 해소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인사 분야에 대해 하은호 후보는 승진 등 인사 결과에 대해 공식적으로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인사 소명제' 도입을 공식화하며, 산하기관장 채용 시에도 별도 검증 시스템을 구축해 보은-코드 인사 논란을 원천 차단하겠다고 답변했다. 공직자 복리후생과 관련해선 경기도 내 타 지자체 대비 저하된 수준을 인근 도시 평균 이상으로 상향하기 위한 전향적인 태도를 보였다. 연가보상비 및 야근 수당의 정당한 지급을 보장하고, 노동조합과 공동으로 사례 조사를 실시해 실질적인 처우 개선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조직 내 갑질 행위 근절을 위해 제보자 보호 제도를 강화하고 병가 제도 악용 사례에 대해선 엄격한 매뉴얼을 적용할 방침이다. 군포시노조는 이번 후보자 답변이 단순한 선거용 공약에 그치지 않도록 향후 단체협약 및 노사협의를 통해 제도적 장치를 명문화할 계획이다. 최현배 군포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후보자가 제시한 혁신안이 실질적으로 이행돼 군포시 공직사회가 시민에게 신뢰받는 조직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아직 질의 답변서가 도달하지 않은 한대희 후보 답변서가 나오면 분석 후 보도자료로 배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경기도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2026 예술인 기회소득' 사업 신청을 내달 19일까지 접수한다. 예술인 기회소득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데도 시장에서 충분한 보상을 받기 어려운 예술인의 지속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이를 통해 예술인 창작 기반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5월11일 기준 시흥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19세 이상 예술인 중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발급한 유효한 예술활동증명을 보유하고 개인소득 인정액이 2026년도 기준 중위소득 120%(월 307만7866원) 이하인 경우다. 다만 2026년 예술활동준비금 수혜자를 비롯해 △K-ART 청년 창작자 지원사업 수혜자 △19세 미만 예술인 △성범죄로 인한 신상 공개 대상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흥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소득-재산 조사를 거쳐 지급 요건 충족 여부를 심사한 뒤 선정된 예술인에게 연 150만원을 2회로 나눠 지급한다. 1차 지급은 7~8월 중, 2차 지급은 10월 중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5월11일부터 6월19일까지이며, 신청을 원하는 예술인은 '경기민원24'를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와 시흥시 문화예술과 방문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국회의장 후보와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가 천영미 안산시장 후보 캠프를 11일 전격 방문해 안산 대전환을 이끌 이른바 '황금 트라이앵글'(국회-경기도-안산시)를 구축했다. 이번 방문은 안산 도약을 위해 중앙정치와 광역지자체, 기초지자체의 유기적이고 강력한 협력이 필수적이란 공감대 속에서 이뤄졌다. ▷ “안산시 살림 60% 이상 국-도비"= 이날 천영미 후보는 “현재 안산시가 스스로 마련할 수 있는 자체 재원은 30%대 수준에 불과하며, 안산시 살림의 60% 이상을 중앙정부와 경기도에서 지원하는 국-도비 등에 의존해야 하는 실정"이라고 진단했다. 또한 “이런 구조 속에서 안산의 획기적인 발전과 대규모 숙원사업 해결은 절대 안산시장 한 사람 의지만으로는 이뤄낼 수 없다"며 “막대한 예산 열쇠를 쥔 국회, 광역행정을 총괄하는 경기도와 끈끈한 공조는 안산 발전 필수 전제조건"이라고 역설했다. ▷ 추미애 “경기도-안산 공조, 단순 협력 이상"= 특히 추미애 후보는 “안산은 경기도 미래 성장동력을 이끄는 핵심 심장부"라며 “천영미 후보와 함께하는 경기도-안산 공조는 단순한 행정적 지원을 넘어 두 지방정부가 완벽한 '원팀'이 되어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하는 획기적인 모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지사가 된다면 천영미 후보와 손잡고 안산시민이 즉각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확실한 변화를 주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 조정식 “안산 발전 중앙 입법 적극 지원"= 조정식 국회의장 후보 역시 “안산이 더 큰 도시로 비상하려면 든든한 예산과 제도적 뒷받침이 필수적"이라며 “실력과 추진력을 입증한 천영미 후보가 시장이 된다면, 국회 차원에서도 '황금 트라이앵글'의 든든한 한 축으로서 안산 발전을 위한 파격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힘을 실었다. ▷ 천영미 “3각 편대로 더 빠르고 확실한 안산 발전 견인"= 두 거물급 정치인 방문에 대해 천영미 후보는 “조정식 후보님과 추미애 후보님 방문으로 국회와 경기도, 안산시를 잇는 가장 완벽하고 강력한 발전 축이 완성됐다"며 “이 위대한 '황금 트라이앵글'을 가동해 정체된 안산의 시계를 누구보다 빠르게 돌리고, 더 크고 확실한 안산 대전환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화답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양주시-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장마철을 앞두고 가평군 일대에서 선제적인 '하도 정비(준설)'를 추진한다. 정비 대상은 경기도가 직접 시행하는 가평 2개 지방하천 건설 현장 인근인 '조종천' 및 '구운천' 일대다. 경기도는 총연장 1.35km 구간에 쌓인 토사 4만3066㎥ 규모(덤프트럭 25톤 2500대 분량)의 퇴적토를 제거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작년 잦은 비로 토사가 다량 유입돼 물길이 좁아진 구간이 발생했다며 이들 지역 유수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하도 정비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중앙정부 정책에 따라 하천-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 전면 재조사 기간 내 적발된 불법 건축물에 대해서도 철거를 실시해 선제적으로 재해 요인을 사전에 원천 차단할 방침이다. 배성호 경기도 건설국장은 11일 하도정비 현장에 들러 정비 실태를 점검했다. 현장을 점검할 때 현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우기 전 신속한 공정 마무리 독려와 사고 시 조치 요령 등 '현장 안전관리 교육'도 병행했다. 배성호 국장은 “홍수기 하천 건설 현장은 집중호우 시 급격한 수위 상승으로 인한 침수나 중대재해 발생 위험이 매우 높다"며 “본격적인 우기 이전에 '과하다 싶을 정도로 피해-사고 예방 조치'를 해 도민 생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가 5월 가정의달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를 대상으로 답례품 추가 증정 행사를 마련했다.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신규 답례품 홍보를 위해서다. 이번 행사는 11일부터 31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온라인 플랫폼 '고향사랑e음' 또는 전국 NH농협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동두천시는 해당 기간 내 동두천시에 10만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을 신청한 기부자 중 선착순 50명에게 신규 답례품인 고수 또는 열무 1㎏을 추가로 증정한다. 당첨 결과는 이벤트 종료 후 개별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민등록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기부금은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발전 사업에 활용된다. 장성덕 자치행정과장은 12일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 이벤트 상품까지 일석삼조 혜택을 누릴 수 있다"며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5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고향과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면 좋겠가"고 권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 및 이벤트와 관련한 세부 사항은 동두천시 자치행정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가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생활 속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운영 중인 '문화가 있는 날' 혜택을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기존에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한해 적용되던 동두천시 생활문화센터 공연장 대관료 50% 감면 혜택이 중앙정부의 '문화가 있는 날' 정책 확대에 발맞춰 매주 수요일로 확대된다. 이에 따라 생활문화센터 공연장을 이용하는 시민과 문화예술단체는 매주 수요일에 공연장 대관료의 50%를 감면받을 수 있어 보다 부담 없이 공연을 열고 문화예술 활동을 펼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이번 확대 운영을 통해 동두천시는 시민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예술인과 생활문화 동호회 등 활동 기반을 강화하는 한편,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곽미영 문화예술과장은 “문화가 있는 날 확대 운영을 통해 시민이 일상생활 속에서 더욱 쉽게 문화를 접하고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 문화예술 정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관 신청은 경기공유서비스 누리집(share.gg.go.kr)을 통해 가능하다. 세부 사항은 동두천시 생활문화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는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경영 부담이 커진 소상공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노후 점포 환경 개선과 디지털 운영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 경영 효율과 점포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전문가 1대 1 방문 컨설팅을 거쳐 △점포 환경 개선(인테리어 등) △POS-키오스크-CCTV 등 시스템 개선 △홍보-광고 분야에서 공급가액의 90% 이내,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양주시에서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 중 2025년 매출액 10억원 이하 사업자다. 다만 최근 3년(2023~2025년) 내 양주시 경영환경개선사업 수혜 업체와 최근 3년(2024~2026년) 경기도 및 타 지자체 유사 지원 사업 수혜 업체, 지방세 체납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내달 8일부터 12일까지 오후 6시까지 접수한다. 양주시 소상공인연합회 사무실 방문 또는 한국생산성본부 우편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양주시는 정량-정성 평가와 가산점을 반영해 60점 이상 고득점 순으로 지원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결과는 내달 26일 개별 문자로 안내한다. 송미애 지역경제과장은 12일 “노후 점포 환경 개선과 디지털 운영 지원이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경영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지역경제 기반인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환경 조성을 위해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한 '2026년 경기도 인공지능(AI) 챌린지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도비 3억 원을 전액 확보했다. 또한 지난달 27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AI 기반 축제 운영 플랫폼 '의정부 페스타마루' 개발 및 실증에 본격 착수했다. 의정부시는 지역 특성과 행정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AI 서비스 모델을 기획해 이번 공모에 참여했다. 특히 AI 기술 보유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대화형 AI 에이전트와 온톨로지 기반 AI 데이터베이스를 결합한 '의정부 페스타마루'를 제안했다. 서면 심사와 발표평가를 거쳐 의정부시는 사업 창의성과 실현 가능성을 인정받아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지역발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축제-행사 관리가 상시 행정업무로 자리 잡아가는 흐름에 대응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정보 비대칭과 안전관리 한계를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시민과 방문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행정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복합적으로 전개되는 축제 현장에서 더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오는 8월까지 의정부시는 시스템 개발을 완료한 뒤 각종 축제에서 시범 운영을 거쳐 회룡문화제에서 최종 실증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홍보 채널을 활용해 시민 참여와 활용도를 높이고,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업 효과를 극대화함으로써 의정부형 AI 축제 운영 모델을 성공적으로 정립해 나갈 방침이다. 심경이 AI융합정보과장은 12일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AI 행정서비스를 구현하고 축제 운영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축적해 일관되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인공지능 혜택을 공유할 수 있는 혁신 모델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작년 7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내촌면 내리-소학리와 소흘읍 이곡리 일원 하수도 시설에 대한 재해복구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재해 지역은 차집관로 1164m가 유실되고 맨홀이 파손되는 등 하수도 시설 피해가 발생했다. 포천시는 응급복구를 위해 재난지원금을 조기 투입했으며 우기 전 복구 완료를 위해 예산 편성에 앞서 실시설계를 추진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했다. 이번 복구사업에는 총 15억9200만원이 투입됐다. 재원은 국비 9억5500만원, 도비 2억3900만원, 시비 3억9800만원이다. 주요 복구 내용은 유실된 차집관로 1164m 재설치, 파손된 맨홀 23개 교체, 취약구간 맨홀 18곳 보강 등이다. 이를 통해 하수 처리 기능을 정상화하고 시설물 내구성을 높였다. 김재연 하수과장은 13일 “중앙정부와 경기도 협조로 복구 예산을 적기에 확보해 장마 전 사업을 마무리했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유지관리와 선제적 재난 대응으로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도시 포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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