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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강근주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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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경기도-남양주시-동두천시-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심야 시간대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는 도민의 이동 편의를 위해 오는 30일 오후 10시부터 파주와 고양을 거쳐 인천공항으로 향하는 심야 공항버스 노선을 신설한다. 신규 노선은 파주시 금촌역을 기점으로 5개 정류소와 고양시 7개 정류소를 경유해 인천국제공항까지 이어진다. 해당 버스는 오는 30일 오후 10시 공항행 첫차를 시작으로 심야 시간대 왕복 2회 운행된다. 이는 최근 인천국제공항 24시간 운항 활성화로 심야 비행기 이용하는 여행객이 급증한 데 따른 조치다. 실제로 경기도 내 8개 시에서 출발하는 기존 심야 공항버스 노선의 작년 이용객은 11만3000여명으로, 2024년 10만여명 대비 약 13% 증가했다. 하지만 파주와 고양 등 경기북부에는 심야 공항버스가 부족해 이른 새벽 항공편을 타야 할 경우 요금 부담이 큰 택시를 이용하거나 전날 밤 미리 공항에 도착해 밤을 새우는 불편이 계속됐다. 경기도는 대중교통이 부족한 경기북부를 대상으로 한 심야버스 운행에 대해 공항공사와 협의를 거쳐 이번 노선 개설에 성공했다. 노선 운행에 따른 적자 발생 시 양 기관이 재정지원을 50 대 50으로 분담해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운행이 가능하다. 이번 노선 신설로 경기도 심야 공항버스는 기존 9개 노선에서 10개 노선으로 늘어났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23일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 다목적공연장에서 '2026년 상상 더 이상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복잡한 제도를 시민 눈높이에 맞춰 쉽게 전달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정비사업 아카데미는 남양주시가 직접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 4년차를 맞았다. 정비사업 추진 초기 단계 시민을 대상으로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고 복잡한 절차에 대한 부담을 줄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교육은 3월19일부터 6주간 진행됐다. 과정은 △정비사업 개념과 추진 절차 △조합 구성 및 운영 △사업시행계획인가 △분양대상자 산정 기준 △시공사 선정 및 계약 기준 △조합 임원 역할과 단계별 소송 사례 등으로 구성돼 정비사업 핵심 내용에 대한 참여자 이해도를 높였다. 이번 과정을 통해 전체 참여자 중 53명이 수료 기준을 충족하며 수료증을 받아 향후 정비사업 참여 기반을 다졌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수료식에서 “정비사업은 주민 삶의 터전을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바꾸고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는 도시 혁신 과정"이라며 “정비사업이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추진되도록 행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남양주시는 '주택정비 원패스 추진계획'을 도입해 심의기간을 단축하고 있다"며 “원칙을 지키면서도 합리적인 절차를 마련해 예측이 가능한 현장을 만들고, 시민 교육 기회를 확대해 정비사업 추진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2026년 제12회 동두천 국제트레일러닝대회'가 오는 25일 동두천시 보산동 관광특구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참가자 약 2500명이 출전해 동두천 천혜의 자연을 배경으로 열띤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동두천 국제트레일러닝대회는 동두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제이쎄노가 주관하며, 동두천시와 동두천시의회가 후원한다. 올해 대회 가장 큰 변화는 초급자 코스를 신설해 남녀노소 누구나 러닝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는 점이다. 기존 중-고급자를 위한 20km와 50km 코스, 초-중급자를 위한 10km 코스에 더해 올해는 5km 코스가 새롭게 추가돼 참가 문턱을 크게 낮췄다. 특히 14세 미만 어린이도 보호자와 함께 참가할 수 있어 가족이 자연 속에서 트레일러닝을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동두천 명산인 왕방산-어등산-천보산을 가로지르는 이번 코스는 자연 본래 모습을 보존한 친환경 레이스로 치러진다. 참가자는 인공적인 도심을 벗어나 청정 자연의 품에서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김경수 체육관광과장은 24일 “국내외 참가자에게 동두천의 수려한 자연을 선보이는 이번 대회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글로벌 산악 스포츠 메카로 자리매김하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보건소는 희귀질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공정한 지원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2026년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의정부시는 기존 지원 대상자의 자격 유지를 확인하는 상반기 정기 소득-재산 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도움이 필요한 신규 대상자를 상시 발굴해 의료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방침이다. 희귀질환은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만큼, 의정부시보건소는 2년 주기로 소득-재산 정기 조사를 실시해 지원체계를 점검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기존 지원 대상자의 자격 유지 여부를 확인해 지원이 꼭 필요한 환자에게 혜택이 집중되도록 하기 위한 필수 과정이다. 정기 조사 대상자는 정해진 기간 내 관련 서류를 갖춰 의정부시보건소에 신청해야 하며, 조사는 신청주의에 따라 진행되므로 기한 내 신청이 중요하다. 이와 함께 의정부시보건소는 신규 대상자 발굴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질병관리청이 고시한 1413개 희귀질환을 진단받은 환자 중 소득 및 재산 기준을 충족하는 건강보험 가입자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요양급여 본인 일부 부담금(산정 특례 10%) △보조기기 구입비 △인공호흡기 및 기침유발기 대여료 △특수식이 구입비 △간병비 등이 지원된다. 신규 신청은 연중 수시로 가능하며, 질병관리청 '희귀질환 헬프라인' 누리집(helpline.kdca.go.kr/cdchelp/) 또는 의정부시보건소 보건정책과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김진혁 보건정책과장은 24일 “이번 정기 조사는 한정된 복지 자원을 꼭 필요한 환자에게 보다 두텁게 지원하기 위한 과정"이라며 “대상자는 자격 재확인 절차에 적극 협조해 달라. 앞으로도 희귀질환자와 가족이 경제적 부담 없이 치료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주상이 태상왕(太上王)을 옛 견주(⾒州)에서 맞이하였다. 주상이 숙소에 나아가 헌수(獻壽)하니, 태상왕이 조용히 이르기를, “양도(兩都)에 왕래하여 백성들이 생업에 편히 종사하지 못하였는데, 이제부터는 한곳에 잘 거처할 수 있겠는가?" 하니, 주상이 말하기를, “삼가 가르침을 받들겠습니다." 하고, 이내 모시고 잤다.“ 5년(1405년) 11월6일 의정부문화재단은 작년 9월 지역 고유 정체성을 확립하고 역사 기반 스토리텔링형 콘텐츠 개발을 통해 군사도시로 대변되는 의정부 이미지를 '왕의 도시, 의정부'로 도시브랜드를 전환하고자 '태조-태종 의정부 행차'를 개최했다. 태조-태종 의정부 행차는 역사-지리적으로 조선왕조 건국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의정부 특성을 활용해 도시 정체성을 강화하고 시민이 주인이 되는 참여의 장을 제공해 지속가능한 지역축제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와 함께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런 문화예술 콘텐츠를 통한 지역 역사 정체성 확립을 위한 의정부문화재단 노력은 2023년부터 다양한 역사-학술적 연구와 고증 작업에서 시작됐다. 먼저 의정부문화재단은 2023년 '의정부시 정체성 확립을 위한 조사, 연구'를 통해 의정부 지명 유래, 조선왕조 조형물 조성 방안, 역사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 스토리텔링 개발 등 지역 정체성 확립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의정부시 승격 60주년을 맞은 의정부 역사 정체성 확립을 위한 학술세미나를 개최, 미래 의정부시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이론적 토대를 마련했다. 또한 작년 8월 개최한 '지역역사 문화포럼'에서도 한양 재천도 이후 태종이 개성을 떠난 태상왕 이성계를 견주(見州, 현재 의정부 일대)에서 맞이하는 기사(記事, 태종 5년(1405) 11월6일)에 의거, 의정부가 개성과 한양을 이어주는 주요 교통로이자, 부자지간 만남, 화해와 소통이 이뤄지는 곳이었음을 확인했다. 더욱이 지난 2월 개최한 '의정부 역사문화포럼'에서도 조선 초기 도로망, 지정학적 성격, 태조-태종 상봉과 화해 과정, 정사와 설화의 종합적 고찰을 통해 의정부의 역사적 정체성을 사실 기반으로 재정립하고 향후 지역 고유 문화 콘텐츠 개발 방향을 모색하는 연구 발표를 통해 다시 한번 의정부에서 태조-태종 만남 관련 기록을 고찰하는 계기를 맞았다. 태종실록에는 태조와 태종이 1405년과 1406년 견주(현 의정부-양주 일대)에서 만났다는 분명한 기록이 존재하며, 의정부 일대가 수도 한양 인근 정치-군사적(사냥, 강무) 거점이자 왕실 의례가 이뤄질 수 있는 공간이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또한 일부에서 제기되는 전근대 지명 체계상 '정확한 좌표 부재'가 부정 근거가 될 수 없듯이 오늘날 어가행렬 행사는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한 상징-문화적 재현, 즉 역사 왜곡이 아니라 역사 해석과 문화 창조의 결합 사례로 보는 점이 타당하다는 학계 평가를 받았다. 향후 의정부문화재단은 이런 역사-이론적 사실을 바탕으로 지역 고유한 역사문화 정체성을 확립하고 지역민 자긍심을 높이고자 다채로운 역사문화 콘텐츠를 연구하고 개발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 공립박물관인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가 내달 5일 어린이날 특별행사인 '한탄강 키즈 페스타'를 개최한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세계지질공원센터 일원과 야외무대에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주요 행사로는 오후 1시 야외무대에서 매직버블쇼가 진행되며 오후 2시30분 어린이를 위한 아동극 '도깨비감투'가 진행된다. 이외에도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행사가 예정돼 있다. 체험형 프로그램으로는 사진 촬영 공간에서 사진을 찍으면 그림으로 그려주는 '가족사진 드로잉', 야외 게시판에 자기 얼굴을 그릴 수 있는 '나의 얼굴 그리기', 어린이의 꿈, 어른의 꿈, 모두의 꿈을 담을 수 있는 '소원지 적기' 등이 있다. 지질공원 해설사와 함께 지질명소를 카트로 해설 탐방을 하는 '지오카트' 프로그램도 현장 접수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행사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중심으로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에 방문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는 포천시 영북면에 위치하며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이 가능하고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디지털체험관, 어린이생태체험관, 포디(4D)라이딩 영상관 등 다양한 관람시설을 구비했다. 야외에는 어린이를 위한 화산놀이터가 있으며 가족형 휴게 공간인 '트리하우스'도 사전 예약을 통해서 이용할 수 있다. 시설은 네이버 예약에서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세부 사항은 지질공원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부천시-양평군-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는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지난 22일 고구려대장간마을 주차장에서 '2026년 유관기관 합동 산불 진화 통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해 초기 대응부터 진화, 주민 대피, 유관기관 협력체계 점검까지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구리시를 비롯해 구리소방서, 구리경찰서, 서울국유림관리소, 한국전력공사 등 관계기관이 참여해 실제 상황과 유사한 환경에서 통합 대응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산불 발생 상황 전파를 비롯해 △구리소방서 및 산림 재난 대응단 진화 자원 투입 △주민 대피 유도 및 통제 △현장 통합지휘본부 운영 △비상 상황 시 진화대원 통신 유지 상태 점검 등이다. 백영현 구리시장은 24일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위험이 커지고 있는 만큼, 이번 훈련을 통해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실제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인 내달 15일까지 산불 예방을 위해 입산 시 화기물 소지 금지, 산림 인접 지역 소각행위 금지 등을 실시하니 시민은 적극 협조해 달라고 권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사례 회의를 지난 22일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에서 열고 참여자 중심 이용계획 수립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장애인 개인예산제는 장애인이 필요한 서비스를 스스로 선택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전국 33개 시-군이 참여하는 시범사업에 남양주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선정돼 사업 운영 연속성과 운영 기반을 확보했다. 이날 회의에는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관계자, 남양주시 장애인지원팀, 개인예산제 담당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는 올해 참여자 50명을 대상으로 사례를 공유하고 개인별 이용계획 수립 기준과 적용 방향을 점검했다. 특히 △장애인 욕구별 이용계획 수립 적정성 △복지제도 및 지역사회 자원 활용 △복지프로그램 연계 방안 등을 중심으로 논의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남양주시는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사례관리와 점검을 통해 시범사업 실행력을 높일 계획이다. 이문정 남양주시 장애인복지과장은 “2년 연속 시범사업 선정은 우리 도시의 복지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선택권과 자율성을 보장하는 정책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유아숲체험원 프로그램 신청에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번 개편은 기존 개별 접수 방식에서 발생할 수 있던 참여 쏠림 현상을 개선하고 모든 기관에 균등한 참여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예약 절차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도 담겼다. 새로운 시스템은 운영 안정화를 위해 이달은 월 1회 단위로 신청받아 운영 중이며, 내달부터는 1차(5~8월)-2차(9~11월)로 나눠 기간 단위 신청 방식으로 운영된다. 신청은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단체만 가능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reserv.bucheon.go.kr)을 통한 사전 단체회원 가입과 관리자 승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 1차 프로그램은 오는 27일 오전 9시까지 사전 가입 승인을 완료한 기관을 대상으로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2차 프로그램은 8월17일부터 24일 오전 9시까지 사전 가입 및 승인 절차를 진행하며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신청 기관은 1회 신청 시 해당 차수 기간에 매월 동일한 주차와 요일로 자동 배정되며, 1차는 총 4회, 2차는 총 3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같은 차수에선 별도 추가 신청 없이 연속 참여가 가능해 교육 연속성도 강화될 전망이다. 한편 유아숲체험원 프로그램은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성주산 둥지(소사), 원미산 산울림(원미), 은데미(오정) 등 3개 유아숲체험원에서 진행된다. 회당 20명 이내 소규모로 운영해 안전성과 체험 집중도를 높이며 운영 시간은 오전 9시30분부터 11시30분까지 2시간, 참가비는 무료다. 세부 사항은 부천시 녹지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부천시는 올해 평일 단체 프로그램 외에도 가족 단위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주말 프로그램을 새롭게 개설해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숲에서 자연을 체험하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미진 녹지과 산림휴양장은 24일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 도입으로 신청 과정이 더 투명하고 편리하게 개선됐다"며 “앞으로 더 많은 아이가 생활권 숲에서 자연을 체험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유아숲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치매 걱정 없는 행복한 양평'을 만들기 위해 치매 조기 검진, 체계적인 환자 관리, 보호자 지원사업 등 현장 중심 치매관리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양평군치매안심센터는 작년 1월1일 직영 체제로 전환된 이후 보다 책임감 있고 전문적인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직영 전환을 계기로 지역 실정에 밝은 행정력을 투입해 치매 관리 서비스 질을 한 단계 높이고 군민 삶의 현장에 밀착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 왔다. 주요 사업인 '기억담은 양평청춘열차'는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치매 선별검사와 예방 교육을 실시해 노인 건강권을 보장하고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치매 조기 검진 및 환자 맞춤형 등록-관리를 비롯해 △치매가족 돌봄 안심휴가 지원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 운영 △민선8기 공약에 따라 소득 기준 초과자까지 지원을 확대한 치매 치료비 및 조호 물품 제공 등 치매 관리 전 과정에 걸쳐 촘촘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런 사업 추진 성과를 바탕으로 양평군은 경기도 주관 '2026년 치매관리사업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24일 “군민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노력해 온 성과가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전문적인 치매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치매 걱정 없는 행복한 양평'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용문역 인근 다문리에 위치한 어미산에 명품 산책로 조성사업을 마치고 군민에게 전면 개방했다. 이번 사업은 소박한 뒷산이던 어미산을 자연 친화적인 휴식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추진됐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지역 대표 치유 코스로 거듭났다. 약 272m 구간으로 조성된 어미산 산책로는 설계 단계부터 '자연과 조화'를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지형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나무 바닥(덱)과 흙길을 조화롭게 배치하고 정상부에는 전망대와 사진 촬영 구역을 마련했다. 특히 용문역과 인접한 입지를 바탕으로 지역민은 물론 방문객이 열차 이용 전후에 가볍게 산책을 즐길 수 있는 '포켓 공원' 역할을 할 것이란 전망이다. 양평군은 이번 산책로 조성에 이어 내달까지 용문 연수천과 흑천을 연결하는 명품 산책로 조성도 마무리할 계획이다. 기존 흑천 산책로의 보행로를 확장해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연수천-흑천-꼬부랑길을 잇는 광역 산책망을 구축해 새로운 관광 명소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24일 “어미산 산책로가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용문면의 새로운 관광 자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미래 핵심 전략 산업인 인공지능(AI) 분야 기업 육성 거점을 마련하고 첨단 산업 도시로 도약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하남시는 지난 21일 한국산업은행 디지털스퀘어(KDB산업은행 IT센터) 3층에 위치한 하남스타트업캠퍼스에서 '하남AI혁신 클러스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해 경기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한국산업은행, 하남도시공사 관계자, 입주 기업인 등 30여명이 참석해 하남시의 새로운 AI산업 거점 마련을 축하했다. 하남AI혁신 클러스터는 지역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AI 스타트업 공간을 조성하고 육성하기 위한 핵심 거점이다. 하남시는 경기도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도비 5억8000만원을 투입해 하남스타트업캠퍼스 내 일부 공간(587㎡)에 해당 클러스터를 조성했다. 내달부터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유망AI기업 4개 사가 입주해 본격적인 기술 개발과 사업화에 나설 예정이다. 하남시는 입주기업에 고성능 GPU(그래픽처리장치) 인프라인 H100 및 RTX4090 사양을 제공하며, 스마트 오피스 입주 공간과 함께 최신 기술 세미나, 교육 컨설팅 등 맞춤형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전폭 뒷받침한다. 특히 개소식 당일 진행된 '입주AI기업 비전 토크' 세션에선 입주기업 대표들이 사업 비전을 공유하며 하남시 산업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 성장 청사진을 제시해 주목받았다. 이날 개소식은 하남시가 추진 중인 대규모 AI사업 마중물이란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하남시는 현재 교산신도시 자족용지 내 약 3조원 규모 'AI혁신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에는 카네기멜론대학교, 포스텍, KT 등 국내외 최고 수준 산-학-연 기관이 참여하며, AI대학원과 바이오 연구단지, 슈퍼컴퓨터 데이터 인프라 등이 구축될 계획이다. 내년 착공을 목표로 하며 완공 시 2만명 이상 고용 창출과 6조원대 경제파급효과가 기대된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개소식에서 “하남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최고 첨단산업도시로 거듭나는 역사적인 첫걸음을 내디뎠다"며 “앞으로도 K-컬처 복합콤플렉스, 캠프콜번 개발 등 핵심 개발사업과 연계해 기업하기 좋은 최적의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하남시는 데이터 기반 행정 혁신을 통해 'AI행정도시'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작년 11월 행정안전부 주관 성과공유회에서 'AI 기반 불법 통행 오토바이 단속 서비스'로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행정 혁신 역량을 입증했다. 해당 시스템 도입으로 미사숲공원 내 오토바이 불법 통행은 82% 감소하는 등 실질적인 보행 안전 개선 효과를 거뒀다. 또한 'AI스마트 사고위험 방지 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선봬 사각지대 보행자를 실시간 인식하는 스마트 도로 안전 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 복지 분야에서도 AI-IoT 기반 건강 모니터링 사업이 노인 돌봄의 전국적 모범 사례로 꼽히고 있으며, 작년에는 전 엔비디아 코리아 지사장인 이용덕 바로AI 대표를 초빙해 AI 강연을 개최하는 등 지역사회 역량 강화에도 힘써왔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광명시-군포시-시흥시-안양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가 24일 오후 8시 과천약수교회에서 시민을 위한 특별한 문화 공연 '봄빛 위에 흐르는 선율'을 개최한다. 이날 공연은 따뜻한 봄밤에 음악을 통해 시민에게 힐링과 감동을 선사하고자 마련된 '찾아가는 음악회'로 마련됐다. 개그맨 오지헌이 이번 공연 사회를 맡는다. 오지헌은 다양한 방송과 공연에서 활약해 온 코미디언으로 이번 공연에서도 관객과 무대를 자연스럽게 이어줄 것으로 보인다. 공연은 과천시립교향악단의 현악 4중주와 금관 5중주를 비롯해 과천시립여성합창단이 함께 무대에 올라 풍성한 음악의 향연을 펼친다. 여기에 객원 바리톤 박진수와 객원 테너 김은국이 출연해 깊이 있는 성악 무대를 더하며, 클래식과 성악이 어우러진 수준 높은 공연을 시민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시민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가까이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찾아가는 공연을 통해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봄빛 위에 흐르는 선율'은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열린 공연으로, 과천 봄밤을 아름다운 선율로 물들일 전망이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관련 민원에 신속히 대응하고자 전담 콜센터(02-2680-6522) 운영을 23일부터 시작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지속적인 유가 상승으로 교통비-물류비-생필품 가격 등이 전반적으로 오르면서 시민과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이 커진 데 따른 조치로, 실질적인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콜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지원 대상 여부, 신청 방법, 지급 절차 등 고유가 피해지원금 관련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고유가로 인해 가계와 소상공인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지원금이 민생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한 분도 빠짐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신속하고 체계적인 준비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정부가 정한 3월30일 주민등록 기준에 따르면, 광명시 1차 지급 대상은 1만1300여명이다. 1차 신청은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이달 27일부터 내달 8일까지 진행한다. 출생 연도 끝자리가 1-6인 경우 월요일, 2-7인 경우 화요일, 3-8인 경우 수요일 4-9-5-0인 경우 목요일에 신청할 수 있다. 2차 신청은 5월18일부터 7월3일까지 진행하며, 소득 하위 70% 국민과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이 대상이다. 출생 연도 끝자리가 1-6은 월요일, 2-7은 화요일, 3-8은 수요일, 4-9는 목요일, 5-0은 금요일에 신청할 수 있다. 지급액은 △기초생활수급자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45만원 △소득 하위 70% 국민 10만원이다. 1-2차 모두 사용기한은 8월31일이며, 사용하지 않고 남은 금액은 환불되지 않고 자동 소멸한다. 성인(2007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은 개인별로 신청해야 하고, 미성년자는 주민등록 세대주가 신청하되 성인 세대원이 없는 미성년자 세대주는 직접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은 경기지역화폐 앱 또는 각 신용-체크 카드사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광명사랑화폐(지역화폐)로 지급받을 수 있다. 신용-체크카드로 지급받으려는 경우에는 해당 카드와 연계된 은행 영업점을 방문 신청하면 된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박승원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후보가 관내를 권역별로 돌며 시민과 만나 현장 목소리를 듣는 현장 소통 행보에 시동을 걸었다. 21일 첫 일정으로 박승원 후보는 광명동 일대를 찾아 민생경제와 골목상권, 생활복지와 위기가구 지원, 노인 돌봄과 건강, 교통과 보행환경, 문화-체육 자원 활용, 생활 속 안전 인프라 등 시민 일상과 직결된 현안을 폭넓게 살폈다. 박승원 후보는 “현장소통은 그동안 늘 이어온 시정 방식"이라며 “답은 늘 현장에 있고, 시민 삶이 있는 자리에서 행정 우선순위도 정해져야 한다는 생각으로 다시 광명 곳곳을 찾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특히 “광명동은 생활경제와 구도심 변화, 시민 일상 문제가 가장 밀접하게 만나는 공간"이라며 “현장을 직접 돌며 시민 삶이 어디에서 불편을 겪고 있는지, 어떤 정책이 더 촘촘해져야 하는지 다시 점검했다"고 말했다. 이번 현장 점검에선 지역화폐 확대, 소상공인 지원, 골목경제 활성화 등 그동안 추진해 온 민생경제 정책이 현장에서 어떻게 작동하고 있는지 살폈다. 아울러 교통과 보행환경, 생활 SOC 점검도 이뤄졌다. 광명동 등 구도심은 재개발-재건축, 광역교통망 확충과 맞물려 교통 흐름, 보행 안전, 생활 편의성 개선이 주요 과제로 떠올랐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는 고질적인 지방세 체납 문제를 해결하고 조세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고액-상습 체납자 111명에 대한 공공 기록정보 등재를 오는 6월까지 강력하게 추진한다. 이는 '지방세징수법'에 따라 체납자 인적 사항과 체납 정보를 한국신용정보원에 제공하는 제도다. 등재가 되면 해당 체납자는 신용카드 사용 정지, 신규대출 제한, 신용등급 하락 등 금융기관 이용 시 전방위 제재를 받게 되어 사실상 정상적인 경제활동이 어려워진다. ▷ 법인 52곳-개인 59명 대상…총체납액 34.6억= 상-하반기 연 2회 추진되는 이번 행정제재 대상은 △지방세 체납일로부터 1년이 지나고 체납액이 500만원 이상 △1년에 3회 이상 체납하고 총액 500만원 이상인 고질 체납자 등이다. 군포시는 정밀 분석을 통해 법인 52곳과 개인 59명을 최종 대상자로 선정했으며, 이들의 총체납액은 34억6000만원에 달한다. 향후 절차로는 등재 전 사전 예고를 통해 자진 납부를 유도하는 한편, 정당한 사유 없이 납부를 거부하면 예외 없이 즉각적인 등재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 조세 정의 실현 및 건전한 성실 납세 풍토 조성= 군포시는 이번 공공 기록정보 등재가 체납자 신용도와 금융거래를 직접적으로 제한하는 만큼, 기존 압류 조치보다 강력한 납세 압박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를 통해 확보된 재원은 시민복지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중한 예산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현아 세원관리과 팀장은 24일 “고의로 세금 납부를 회피하는 체납자로 인해 성실 납세자가 상대적 박탈감을 느껴서는 안 된다"며 “강력한 행정제재를 통해 끝까지 체납액을 추적-징수함으로써 성실 납세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는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을 '지방세 체납 집중 정리 기간'으로 설정하고 세원관리과 전 직원이 합심해 밀착 징수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조치 이후에도 고액 체납자에 대해 명단 공개, 출국 금지, 가택 수색 및 동산 압류 등 가능한 모든 행정수단을 동원해 엄정 대응할 계획이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2026년 경기도 광역교통시설부담금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으로 시흥시는 경기도지사 기관 표창과 개인 표창, 700만원 시상금을 받게 된다. 이번 종합평가는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 특별법'과 '경기도 광역교통시설부담금 부과-징수 및 광역교통시설 특별회계 설치 조례'에 따라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경기도는 △광역교통시설부담금 징수관리 △체납관리 △기관장 관심도 등 3개 분야 9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2025년도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시흥시는 이번 평가에서 적극적인 체납관리와 부서 간 긴밀한 협조를 통한 적시 부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시흥시는 2021년 장려상, 2022년 최우수상, 2024년 장려상, 작년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까지 총 5개년도 수상이란 값진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2025년과 2026년 2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며 광역교통 행정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지속 인정받고 있다. 박영덕 시흥시 안전교통국장은 24일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인정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부담금 징수-관리와 체납 예방에 집중해 지역 교통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규제개혁 유공 정부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행안부는 전국 243개 광역-기초지방자치단체를 광역-시-군-구 등 4개 그룹으로 나눠 지방규제혁신 성과를 평가했다. 안양시는 시 그룹에서 △전국 최초 맨홀충격방지구 실증을 통한 예방 중심 안전체계 확립 △창의-전문적 규제개선 △규제혁신 공모전 통한 현장규제 적극 발굴 등 실적으로 뛰어난 평가를 받았다. 안양시는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를 운영하며 다양한 현장규제를 적극 발굴하고 있으며, 발굴된 규제는 관련 기관과 협력, 지속적인 기업 소통, 토론회 및 간담회 개최 등을 통해 창의-전문적으로 규제개선을 추진해 왔다. 특히 파격적인 공무원 인센티브 등을 시행해 적극행정 공직문화를 독려하고, 공무원이 규제 필요성을 직접 입증하고 입증이 어려울 시 규제를 개선하는 '규제입증책임제'를 시정 전반에 정착시키고 있다. 시민이 직접 발굴하고 개선하는 '규제혁신 공모전'을 통해 다양한 현장 목소리를 수렴하고 기업이 규제샌드박스 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기업 하기 좋은 지역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정규주 정책기획과장은 24일 “앞으로도 공직자가 창의적으로 도전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매년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관람객 큰 사랑을 받아온 고양특례시 홍보관이 올해는 '고양콘트립'이란 새로운 관광 패러다임을 테마로 찾아온다. 홍보관은 이달 24일부터 5월10일까지 17일간 일산호수공원 한울광장에서 운영된다. 문영기 언론홍보담당관은 “고양시 홍보관은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찾아온 전국 관람객에게 '공연-관광-미식'이 어우러진 고양시만의 고유한 매력을 알리는 창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올해 테마는 고양콘트립= 올해 고양시 홍보관 테마는 고양콘트립(GoyangCon-Trip)이다. 이는 'K-콘서트 중심, 고양'을 뜻하는 신조어 '고양콘'에서 출발했으며, 공연만 보고 떠나는 관람객을 도시 전역을 체험하는 여행자로 전환하는 체류형 관광 모델이다. 스타(Star)-미용(Beauty)-미식(Food) 등 3축을 중심으로 고양시 곳곳을 경험할 수 있는 관광 코스를 홍보관에 담아냈다. ▷ GTX-A 열차 형상화한 디자인= 홍보관은 GTX-A 열차 외형을 형상화한 메인 디자인에 고양콘 일러스트를 접목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내부에선 고양콘, 고양콘트립 콘텐츠를 중심으로 고양시 다양한 특화거리와 주요 명소를 소개해, 관람객이 홍보관에서 고양 매력을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 크로마키 촬영 등 즐길거리 풍성= 방문객을 위한 체험 이벤트도 풍성하다. 우선 크로마키 촬영 이벤트를 통해 고양콘 일러스트 등을 배경으로 나만의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서울역에서 킨텍스역까지 16분 만에 도달하는 GTX-A 속도감을 반영한 '16초를 잡아라'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자가 정확히 16초에 맞춰 부저를 누르면 블루투스 스피커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다만 모든 이벤트는 고양원픽 사이트 접속 및 누리소통망(SNS) 채널 구독했을 때 참여가 가능하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2026년 고양국제꽃박람회가 24일 개막한다. 올해는 '꽃, 시간을 물들이다'를 주제로 내달 10일까지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는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등 사회적경제기업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사회적경제 진입 멘토링' 참여기업을 오는 11월30일까지 수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사회적 가치 창출과 수익성을 동시에 갖춘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선발해 분야별 전문가를 통한 1:1 맞춤 멘토링을 제공한다. 모집 대상은 김포시 소재 기업-단체-시민으로 사회적경제기업 설립 또는 전환을 계획 중인 경우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사전 상담 및 기업진단을 통해 선정된 기업은 소셜 미션과 사업모델 적정성을 검증 받고, 이후 협동조합-사회적기업-마을기업 등 유형별 인-지정 신청에 필요한 사업계획서 완성까지 단계별 맞춤 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판로, 홍보, 유관사업 정보 제공 등 후속지원이 이어질 예정이다 신청은 4월27일부터 11월30일까지 전자우편(lmh0102@korea.kr)을 통해 접수하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김포시 누리집 또는 지역경제과 사회적경제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포시 지역경제과장은 24일 “사회적경제는 사회문제 해결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지역경제 핵심 축"이라며 “체계적인 멘토링을 통해 초기 단계 기업이 안정적으로 사회적경제 생태계에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26년 인구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시행계획은 'Wannabe City! –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도시, 남양주'를 비전으로 △행복도시 △활력도시 △기회도시 등 3대 정책 목표와 4개 전략과제, 83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됐다. 남양주시는 전년도 대비 266억원 증가한 995억원을 투입해 출산, 돌봄, 교육, 주거, 생활환경 등 민생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을 확대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인구정책지원기금을 활용한 첫 사업인 '청년 Stay-On 프로젝트(청년주거지원사업)'와 '다자녀가정 종량제 봉투 지원 사업(2자녀로 대상 확대)' 등이 포함됐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24일 “시민이 행복하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정책을 지속 발굴해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남양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 인구는 작년 12월 기준 73만9827명으로 경기도 내 7위 규모다. 전국적인 인구 감소 추세에도 같은 해 합계출산율은 0.85로, 전국 평균(0.8명)과 경기도 평균(0.84명)을 상회했다. 이를 바탕으로 남양주시는 신도시 개발과 교통 여건 개선에 따른 인구 유입 가능성을 활용해 정주 여건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기반 조성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 농산물안전분석실이 영국 환경식품농림부 식품환경연구청이 주관하는 '국제분석능력평가(FAPAS, Food Analysis Performance Assessment Scheme)'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파파스(FAPAS)는 세계 정부기관, 연구소, 민간 분석기관이 참여해 잔류농약과 수질 등 10여개 분야 분석 정확도와 신뢰도를 평가하는 국제 숙련도 프로그램이다. 이번 평가에는 세계 60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제공받은 시료를 분석해 제출한 결과를 표준점수(Z-Score)로 환산해 ±2.0 이내면 '만족'으로 판정한다. 양주시 농산물안전분석실은 올해 사과 시료의 11개 농약 성분 분석 결과를 제출해 모두 '만족' 판정을 받았다. 정연아 양주시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장은 24일 “이번 평가에서 제출한 농약 성분인 레나실(Lenacil)의 경우 '0.0' 판정을 받아 잔류농약 분석 능력이 세계적 수준에 올랐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한 관리에 지속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2021년 농산물안전분석실을 구축해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검사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관내 농협 로컬푸드 3곳을 비롯해 양주시 대표 작물인 오이, 애호박 등 출하 전 농산물에 대해 사전 잔류농약 분석을 실시해 농산물 안전성 확보를 지원하고 있다. 농산물 분석 관련 문의는 양주시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로 하면 된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지난 22일 금촌전통시장 및 문화로시장 일원에서 비상경제본부 민생물가안정반 주관으로 '불공정행위 근절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중동전쟁으로 인한 경제 불확실성과 물가 상승 압력에 대응하고 전통시장과 상가 밀집 지역 내 건전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현장에는 이이구 민생경제과장을 비롯해 민생물가안정반 20여명이 캠페인에 참여해 상인과 시민을 대상으로 집중 홍보활동을 펼쳤다. 참가자는 시장 일대를 순회하며 가격표시제 준수를 비롯해 △원산지 표시 이행 △과도한 가격 인상 자제 △담합 등 불공정거래 행위 근절 △착한가격업소 및 파주페이 이용 활성화 등을 안내했다. 비상경제본부 경제안정대응반을 총괄하는 천유경 민생경제국장은 24일 “중동전쟁으로 서민 체감 물가 부담이 계속 커지는 상황인 만큼 생활필수품 가격 동향을 면밀하게 관리하고, 가격 담합이나 불공정 행위에 대해선 관계기관과 협력해 단호히 대응하겠다"며 “상인과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가 물가안정에 가장 큰 힘"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비상경제본부를 중심으로 재정안정, 경제안정, 복지안정, 민생안정, 농축산안정 등 분야별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중심으로 현장점검과 캠페인을 지속 전개해 민생경제 안정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양주시-양평군-포천시-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개통 이후 경춘선 선로의 철도 운행 횟수가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갈매동 일대 경춘선 선로 주변 약 3km 구간을 '소음-진동관리법' 제27조에 따라 22일부로 교통소음(철도) 관리지역으로 지정했다. 이번 관리지역 지정은 GTX-B 노선 개통 후 경춘선 선로를 공용 구간으로 활용하면서 열차 운행 빈도가 급증하고, 이에 따른 철도 소음 피해가 주거지역 주민에게 집중될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추진됐다. 특히 갈매동 주민의 높은 찬성과 지속적인 요청이 반영돼 지정이 이뤄졌다. 관리지역으로 지정된 구간에선 철도 소음-진동이 관리 기준인 주간 70데시벨(dB), 야간 60데시벨(dB)을 초과하면 관계기관에 방음벽과 방진시설 설치를 요청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다. 이에 따라 구리시는 시설관리 기관인 한국철도공사 및 국가철도공단과 협력해 신속한 소음 저감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백영현 구리시장은 23일 “교통소음 관리지역 지정은 GTX-B 노선이 갈매동 경춘선 선로를 공용으로 사용하게 되면서 철도 운행 빈도 증가에 따른 주민의 생활 소음-진동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려는 조치"라며 “갈매동 주민의 쾌적하고 안정된 생활환경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TX-B 노선이 개통되면 경춘선 공용 구간의 열차 운행 횟수가 많이 늘어나 갈매동 인근 주거지역의 철도 소음 환경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구리시는 오는 2033년 사업 완료 시까지 분기별 교통소음(철도) 모니터링을 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경기침체 장기화로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공유재산 임대료 감면'에 나선다. 이는 행정안전부의 '소상공인 등에 대한 공유재산 사용 부담 완화 적용 기간에 관한 고시' 개정에 따른 후속 조치로, 공유재산을 사용하는 사업자의 임대료 부담을 줄여 민생경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지원 대상은 양주시 소유 공유재산을 임차해 영업에 직접 활용 중인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이다.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사용-대부료에 대해 기존보다 낮은 1% 요율로 인하해 감면한다. 이미 납부한 임대료는 소급해 환급받을 수 있다. 임대료 감면 신청은 각 임대 주관 부서를 통해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할 수 있으며, 소상공인(중소기업) 확인서와 사업자등록증, 통장 사본 등을 제출하면 대상 여부 확인 뒤 감면 및 환급 절차가 진행된다. 확인서는 '중소기업현황정보시스템'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배용숙 회계과장은 23일 “고물가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체감도 높은 민생경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지난 21일 강하면 다목적체육관(게이트볼장) 신축 현장에서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이혜원 경기도의원, 지민희-송진욱 양평군의원, 문명덕 강하면장과 강하면 기관-단체장, 지역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강하면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사물놀이팀의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사업 추진 경과 및 향후 계획 보고, 명예감독관 위촉장 수여, 기념사와 축사, 시삽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저지대로 인해 상습적으로 침수 피해가 발생하고 노후화로 주민 불편을 초래한 기존 게이트볼장을 철거하고 해당 부지에 실내체육시설과 연회시설로 활용이 가능한 다목적체육관을 조성한다. 신축되는 게이트볼장은 지상 1층, 연면적 873.6㎡ 규모이며, 게이트볼장(20m×15m)을 비롯해 사무실, 화장실, 주방 등 편의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한강수계기금 24억2000만원과 군비 5억8000만원을 포함한 30억원이 투입되며, 오는 9월 준공이 목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강하면 다목적체육관(게이트볼장)이 조성되면 다목적 실내 공간을 활용해 주민의 생활체육은 물론 연회시설로도 다양하게 활용돼 지역주민의 문화-체육 수준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문명덕 강하면장은 “안전하고 튼튼한 시공으로 강하면 다목적체육관(게이트볼장)이 2026년 9월 내 준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촉진하고 침체된 지역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6년 양평군 외국인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관광진흥법'에 따라 등록된 종합여행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공고일인 3월20일부터 11월30일까지 운영된다. 지원 대상은 4명 이상 외국인 단체관광객을 유치해 관내 음식점 및 유료 관광지를 이용하는 경우다. 인센티브는 숙박 여부와 관광지 방문 횟수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숙박 관광의 경우 1인당 1박은 2만원, 2박은 4만원이 지원되며, 당일 관광은 유료 관광지 방문 횟수에 따라 1인당 5000원에서 최대 1만원까지 지원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여행사는 여행 7일 전까지 단체관광 사전 계획서와 일정표를 제출해야 하며, 관광 종료 후 15일 이내 이용 확인서 등을 첨부해 신청하면 20일 이내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양평군 관광과장은 23일 “외국인 관광객에게 양평의 아름다운 자연과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인센티브 지원을 통해 여행업계와 상생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 외국인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 신청 및 세부 사항은 양평군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관광과 관광기획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중동전쟁 여파로 고유가와 고물가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복지(여가-주거)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저소득 중증 장애인을 추가 지원하고자 고유가 피해지원금 예산을 추가경정예산안으로 편성했다. 포천시의회는 지난 21일 열린 제192회 임시회에서 추경안을 의결했다. 포천시는 이에 맞춰 보조금 교부 절차에 착수해 오는 24일까지 신속하게 지급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지급 대상은 노인주거복지시설 6곳, 장애인복지시설 20곳, 노인여가복지시설(경로당) 311곳 등 337곳이다. 행정 절차를 서둘러 포천시는 오는 24일 각 시설에 개소당 100만원 보조금을 교부할 계획이다. 지원금은 냉-난방비 및 공공요금 납부 등으로 즉시 사용이 가능해 취약계층 이용자에게 안정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소득 하위 70% 장애인 연금(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제외) 수급자 450명을 대상으로 하는 개인별 피해지원금도 지급된다. 1인당 10만원 지원금이 포천사랑상품권(카드형)으로 지급되며, 내달 중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받아 지급할 예정이다. 지급된 지역화폐 사용기간은 정부 고유가 피해지원금과 동일하게 오는 8월31일까지 관내에서 사용할 수 있다. 김수정 노인장애인과장은 23일 “민생경제 어려움을 공감하고 지원금이 적기에 집행돼 시민과 복지현장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 미사한강공원2호 전망대 일대가 12만 본의 선홍빛 철쭉으로 물들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강바람을 따라 일렁이는 붉은 꽃물결이 시민 발길을 붙잡으며 도심 속 새로운 '봄의 성지'로 떠올랐다. 약 1만1000㎡ 부지를 가득 채운 영산홍은 잎보다 꽃이 먼저 피어나는 특성 덕에 빈틈없는 붉은 빛을 선사한다. 꽃길 어디서든 카메라만 대면 '인생 사진'을 건질 수 있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등 누리소통망(SNS)에서도 반응이 뜨겁다. 철쭉동산에 촘촘하게 심어진 꽃들은 시야를 가득 채우며 마치 현실을 벗어나 꽃의 바다 한가운데 서 있는 듯한 황홀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인근 지자체에서 소문을 듣고 찾아온 방문객들 만족도 역시 매우 높다. 서울 강동구에서 철쭉동산을 찾은 한 방문객은 “강동구까지 미사한강공원 철쭉이 정말 멋지다는 소문이 자자해 가족과 함께 방문했다"며 “직접 와보니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화려하고 예뻐서 멀리 나가지 않고도 완벽한 봄나들이를 즐긴 기분"이라고 말했다. 이곳 매력은 단순히 보는 즐거움에 그치지 않는다. 선동IC 입구와 인접해 접근성이 좋은 데다, 공원 내 조성된 '숲속 놀이터'와 '숲속 도서관'은 아이를 동반한 가족에게 최적의 휴식처가 된다.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노는 동안 어른들은 나무 그늘 아래에서 책장을 넘기거나 벤치에 앉아 꽃길을 감상하며 일상의 여유를 되찾는다. 미사한강공원1호부터 5호까지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산책로는 강변 정취를 더하는 핵심 요소다. 철쭉동산 여운을 따라 걷다 보면 한강의 푸른 물결과 반려견과 산책하는 시민들, 자전거를 타는 이들이 어우러진 평화로운 일상의 풍경을 마주하게 된다. 특히 2호 전망대인 미사강변마루에 오르면 붉은 꽃밭 너머로 유유히 흐르는 한강과 검단산, 아차산 능선이 한 폭의 수채화처럼 펼쳐져 잠시 걸음을 멈추고 명상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주차 걱정 없이 가볍게 들를 수 있다는 점도 방문객을 유혹하는 큰 장점이다. 공원 내 공영주차장은 2시간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짧은 시간에도 충분히 꽃놀이와 산책을 만끽할 수 있다. 도심 속 빌딩 숲을 벗어나 자연이 건네는 다정한 위로를 받기에 이보다 더 좋은 장소는 드물다. 홍영택 공원녹지과장은 23일 “미사한강공원 철쭉동산은 도심 한가운데에서도 자연의 색과 계절 흐름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삶의 쉼표를 찍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공원을 가꾸고 미사한강1호공원 수국정원, 미사한강5호공원 황톳길, 구산숲과 연계해 녹색 인프라를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륜] 정종진, 최다승 경신 ‘초읽기’…작년 최단기 500승 달성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한국 경륜의 기록 제조기 정종진(20기, SS, 김포)이 또 하나 역사를 코앞에 뒀다. 현재 통산 555승으로 종전 최다승 기록인 홍석한(8기, A3, 인천)의 558승에 단 3승만을 남겨뒀다. 이르면 내달 이를 경신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작년 5월, 정종진은 역대 최단기 500승이란 금자탑을 세우며 한국 경륜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 당시 613경주 만에 500승을 달성하며 홍석한 기록보다 180경주나 빠른 압도적인 페이스를 보여줬다. 그리고 불과 1년여 만에 최다승 기록 경신이란 또 다른 역사에 도전하게 됐다. 2013년 20기로 데뷔한 정종진은 14년간 꾸준히 성과를 쌓아왔다. 화려한 아마추어 경력을 지닌 선수들과 달리, 그는 무명에 가까웠다. 국가대표 문턱을 넘지 못했고, 경륜 후보생 시험 탈락과 생계 문제까지 겪으며 쉽지 않은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동대문시장에서 일을 하며 훈련을 병행했던 시절을 버텨낸 그는 결국 프로 무대에 입성했고 이후 특유의 성실함으로 자신의 부족함을 채우고 또 채웠다. 그 결과, 2016년 그랑프리 우승을 시작으로 2017년, 2018년, 2019년까지 4년 연속 정상에 올랐고, 2022년 다시 정상에 서며 통산 5회 우승이란 대기록을 작성했다. 매 시즌 다승 상위권을 유지하며 명실상부한 '경륜 황제'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도 그의 기세는 여전하다. 체력적으로는 전성기 대비 감소한 부분이 있으나 자신에게 맞는 훈련 방식과 과학적인 관리로 이를 보완하며 오히려 경기 운영 완성도는 더욱 높아졌다는 평가다. 올해 시즌 역시 대상경주에서 연이어 우승을 차지하며 건재함을 입증했다. 특히 지난달 말 부산 특별경륜에서 수적인 열세 속에서도 침착한 경기 운영과 과감한 젖히기로 승리를 거두며 노련미를 과시했다. 이는 경험과 순간 판단력이 어우러진 결과였다. 이제 관심은 단 하나, 최다승 기록 경신 시점이다. 3승만 추가하면 홍석한과 같고, 여기에 1승을 더 추가하면 최다승 기록 보유자가 된다. 무명 선수였던 그가 이제는 한국 경륜 역사상 가장 많은 승리를 거둔 선수로 등재된다. 예상지 최강경륜 설경석 편집장은 23일 “정종진의 최다승 기록 경신은 출전하는 다음 회차 토요일 경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금도 최정상 실력을 보여, 정종진이 세울 최다승 기록을 뛰어넘는 데는 오랜 세월이 걸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는 수도권 북부 4차산업 핵심 거점으로 부상할 '고양일산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가 오는 24일부터 분양에 돌입한다고 23일 밝혔다. 고양일산테크노밸리는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일원에 조성 중이며 지식기반시설, 첨단제조-연구시설이 융합된 첨단산업 혁신 클러스터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분양 대상 용지는 고양일산테크노밸리 내 도시첨단산업단지 20개 필지 총 6만778㎡(약 1만8385평)로, 감정평가 금액 기준 경쟁입찰 방식으로 분양이 진행된다. 고양시는 바이오-메디컬, 미디어-콘텐츠 분야를 선도할 우수 제조기업을 집중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특히 해당 산업단지는 GTX-A노선 등 사통팔달 광역철도망과 주요 도로망이 인접해 있어, 수도권은 물론 전국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입지적 강점을 지녔다는 평가다. ▷ 입주 기업 성장 지원 혜택 제공= 고양시는 입주기업의 투자와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제도를 마련했다. '고양시 투자유치 촉진 조례'에 따라 산업시설용지 1000평 이상 투자 시 평당 최대 80만원까지 입지보조금을 지원한다. 상시 고용인원을 초과해 고양시 주민등록거주자를 신규 채용하거나 교육훈련을 실시하는 경우 1인당 월 50만원씩 6개월 범위 내 최대 1억원까지 고용보조금과 교육훈련보조금을 각각 지원한다. 또한 고양일산테크노밸리 내 도시첨단산업단지 입주기업은 '지방세특례제한법' 및 '경기도 도세 감면 조례'에 따라 2028년 12월31일까지 취득세 60%, 5년간 재산세 35%를 감면받을 수 있다. 특히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에 따른 취득세 중과세 배제까지 가능해지면서 기업들의 초기 정착 부담이 크게 낮아질 전망이다. 이에 더해 고양일산테크노밸리가 2024년 중소벤처기업부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로 지정되면서 입주 벤처기업에 5개 부담금(개발부담, 대체산림자원조성, 농지보전, 대체조성, 교통유발)이 전액 면제되는 혜택도 제공된다. ▷ '옥상 관측소' 대신 'CCTV' 설치= 현장의 실무적 규제도 실질적으로 대폭 개선됐다. 당초 군부대 협의 조건에 따라 법곳IC 이남 지역 4곳에 건축물을 신축할 경우 건물 옥상에 군 관측소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이는 입주기업 입장에서 건축 설계 제약은 물론 보안 및 운영 관리상 큰 부담이다. 고양시는 국방부 등 관계기관을 지속 설득한 끝에 건물 옥상에 관측소를 설치하는 대신 CCTV 및 제2자유로 내 대체 관측소 설치로 합의를 도출했다. 이로써 입주기업은 건축 설계 자율성을 확보하고 운영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고양시 경제자유구역추진과 팀장은 “고양일산테크노밸리는 빠르고 편리한 교통 입지로 기업인이 일하기 좋은 산업단지"이며 “앞으로도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고양시 자족기능을 견인하는 핵심축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분양 공고 내용은 오는 24일부터 고양도시관리공사, 공장설립온라인지원시스템, 온비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내달 5일, 김포시 전역이 거대한 놀이공원으로 변신한다, 김포시 주최, 김포시청소년재단 주관으로 2026년 제104회 어린이날 문화축제가 한강신도시호수공원(마산동), 한강중앙공원(장기동), 걸포중앙공원(걸포동), 마송중앙공원(통진읍)에서 동시 개최된다. '상상과 현실이 만나는 특별한 공간 비밀의 공원 김포랜드'를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총 83개 체험 부스와 대형 에어바운스 놀이기구, 김포시민 25가족이 참여하는 대규모 거리 퍼레이드, 캐릭터 싱어롱쇼 등이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지리적 접근성을 고려해 권역별 4개 공원에서 분산 개최되며, 거점별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김포시민 25가족 걷다, 거리 퍼레이드= 한강신도시호수공원에서 이번 축제 백미인 '대규모 거리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전문 코스어팀과 외국인 무용단, 키다리 삐에로가 행진하며 축제 문을 연다. 특히 사전 신청을 통해 선발된 '김포 시민 25가족'이 퍼레이드 주인공으로 참여한다. 참여하는 시민은 이날 의상을 갖춰 입고 대열에 합류하게 된다. 어린이들의 슈퍼스타 총출동!눈과 귀가 즐거운'초특급 싱어롱쇼' 이번 축제 또 하나 백미는 어린이가 열광하는 인기 캐릭터가 총출동하는 '캐릭터 싱어롱쇼'이다. 어린이 전폭적인 사랑을 받는 △캐치!티니핑 △미니특공대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이 각 거점 공원별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 명랑운동회-노래자랑 등 공원별 이벤트= 각 거점 공원에선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호흡하며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다채로운 특별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한강중앙공원과 걸포중앙공원에선 '가족명랑운동회'가 열리고, 마송중앙공원에는 숨겨진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가족 노래자랑'이 펼쳐지며, 한강신도시호수공원에선 김포시민 소중한 기부로 조성된 '장난감 놀이터'가 운영될 예정이다. 축제 관련 세부 일정과 공원별 상세 프로그램은 김포시청소년재단 누리집 공지 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포시 아동보육과장은 23일 “어린이날 행사 당일 많은 인파가 몰려 주차 공간이 매우 협소할 것으로 예상되니,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권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시민 자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남양주시 시민리더 아카데미' 제20기 수강생을 내달 29일까지 모집한다. 시민리더 아카데미는 고려대학교 미래교육원과 협력해 시민 자치 역량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지역사회 참여를 이끌 인재를 양성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교육과정은 지역사회 이해를 비롯해 △리더십 △인공지능(A)I 기술 활용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은 오는 6월18일부터 11월5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30분까지 총 15회에 걸쳐 정약용도서관에서 운영된다. 모집 인원은 50명이며, 남양주시민 또는 관내 직장인을 대상으로 이달 22일부터 내달 29일까지 방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접수를 진행한다. 수강료는 100만원으로, 이 중 40만원은 남양주시가 지원하고 수강생은 60만원을 부담한다. 세부 사항은 다산평생학습과 평생학습기획팀 또는 남양주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이 조각가 민복진 탄생 100주년을 앞두고 그의 조형세계와 한국 근현대 조각을 새롭게 조명하기 위한 '2026년 제1회 민복진 학술논문 공모'를 개최한다. 이번 공모는 ㈔한국근현대미술사학회와 공동으로 추진되며, 조각가 민복진 삶과 예술 및 한국 근현대 조각을 주제로 한 연구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 자격은 석사 학위 이상으로, 단독 또는 공동연구(3인 이내) 형태로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4월20일부터 10월16일까지 접수하며, 논문 접수는 10월6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다. 최종 결과는 11월 중 발표될 예정이며, 최우수상 1편(500만원), 우수상 1편(300만원)을 각각 선정한다. 홍미영 양주시 문화관광과장은 23일 “이번 공모는 한국근현대미술사학회와 협력을 통해 민복진 연구를 심화하고 한국 근현대 조각 연구 지평을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중동전쟁 불안에 따른 국내 경제 여건 악화와 고용시장 위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비 연계(매칭) 사업비 증액을 요청해 청년 취업 지원사업 참여 인원을 확대한다. 이는 파주시 비상경제본부의 복지안정대응 분야 대책으로 이를 통해 청년 고용 여건 악화에 적기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파주시가 시행하는 청년 취업지원 사업으로는 '청년도전지원사업', '청년성장프로젝트'가 있다. 청년도전지원은 구직 단념 청년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참여 수당과 특전(인센티브)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사업비 6억5900만원에서 8900만원을 증액해 총 7억4800만원으로 확대돼 기존 130명에서 155명으로 지원을 확대한다. 청년성장프로젝트는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지역 기업 탐방, 취업 상담 및 고용정책 연계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기존 336명에서 400명으로 확대 지원한다. 청년도전지원사업, 청년성장프로젝트 외에도 파주시가 시행하는 청년 취업 지원사업으로 미취업 청년의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1인당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하는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사업', 구직 청년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자 면접 정장을 무료로 대여하는 '청년드림옷장', 청년이 보다 실질적인 직무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행정체험 사업'을 '청년 인턴사업'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김은숙 복지정책국장은 23일 “중동전쟁 여파에 따른 경제 불확실성이 청년 고용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청년 취업 지원 사업 확대를 통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의 부담을 완화하면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돕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광명시-군포시-안산시-안양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도시공사와 과천지구 막계동 특별계획구역 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인 아주대학교병원 컨소시엄이 22일 사업협약을 체결하며 과천 아주대학교병원 건립 사업이 본궤도에 올라섰다. 이번 협약은 작년 8월 우선협상 결과를 토대로 사업 추진 조건과 책임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사업 시행을 공식화하는 절차로, 종합의료시설 건립을 포함한 개발사업이 계획단계에서 실행단계로 전환되는 중요한 전환점이다. 과천 아주대학교병원 건립은 지역응급의료센터 설립을 비롯해 심-뇌혈관 및 4대 암 전문센터 운영, 사물인터넷(IoT) 기반 프리미엄 건강증진센터 운영 등 미래 의료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시설을 포함하고 있다. 아주대학교병원 컨소시엄에는 ㈜아이비케이투자증권, 학교법인 대우학원, ㈜코웨이, ㈜한화, ㈜대우건설 등 18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총사업비 약 4조 2879억원 규모로 추진된다. 향후 막계동 특별계획구역은 종합병원을 넘어 헬스케어를 중심으로 한 첨단산업, 문화-상업시설이 결합된 융복합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며, 과천시는 이를 통해 지역 응급의료체계 강화와 생활 편의 향상은 물론 수도권 남부의 의료 중심지이자 미래 산업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사업은 총연면적 약 86만㎡ 규모로 오는 2029년 착공, 2032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사업협약체결 이후 프로젝트회사(SPC) 설립, 토지매매 계약 체결 등 후속 절차를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협약은 사업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가시화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시민에게 필요한 의료 인프라 확충과 미래 성장 기반 조성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사회연대경제 혁신모델 발굴 및 확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로써 광명시가 지역순환경제 실현을 위해 추진 중인 '지역공동체 자산화' 사업이 추진 동력을 확보했다. 이번 선정으로 광명시는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국비를 최대 15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한 재정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기초-광역 지방정부 가운데 17곳이 선정됐으며, 광명시는 '사회연대경제가 이끄는 지역순환경제 모델, 광명시 지역공동체 자산화'를 주제로 차별화된 정책 모델을 제시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광명시가 제안한 모델 핵심은 사회연대경제 조직을 중심축으로 삼아 지역자산이 외부로 유출되지 않고 관내에서 순환하며 재투자되는 지역공동체 자산화를 이루는 것이다. 광명시는 사회연대경제 조직을 필두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관내 생산과 소비를 연결하는 등 청년 유입과 이탈 방지를 위한 다각적인 사업을 펼칠 방침이다. 특히 시민회원제를 운영해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자산화 기반을 마련한다. 아울러 사회연대경제기업을 집중 육성해 관내 선순환 구조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고, 관내 거래와 공공구매를 확대해 지속가능한 경제 생태계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광명시는 사회연대경제과 내 사회적경제센터팀과 지역자산화팀 등 전담 부서를 설치하고 '광명시 지역공동체 자산화 조례'와 '광명시 사회적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등 제도적 기반을 완비했다. 여기에 사회연대경제 조직과 지역 단체가 참여하는 민관 협력 거버넌스를 내실 있게 운영해 온 점도 인정받았다. 오는 9월 개관 예정인 사회연대경제혁신센터는 이번 사업의 교육-실증-연계 프로그램을 통합 운영하는 핵심 거점으로서 시너지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최혜민 광명시장 직무대행(부시장)은 23일 “이번 선정은 광명시가 사회연대경제를 지역경제 활성화 핵심 수단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쏟아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확보된 동력을 기반으로 지역 자산화의 선순환 모델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족센터가 운영하는 다문화 체험 공간 '다가온(ON)'이 관내 숨은 명소이자 떠오르는 체험 핫플로 주목받고 있다. 다가온(ON)은 군포시가족센터에서 운영하는 다문화 체험 공간으로, 시민 누구나 다양한 국가 문화를 직접 보고, 입고,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 체험형 공간이다. 세계 전통 의상 및 전통 놀이 등을 체험하고, 국가별 소품 전시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문화 다양성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어린이집-유치원 등 관내 유관기관은 물론 수원-안양 등 인근 도시 기관도 들러 체험에 참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주변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세계 문화 체험 공간이란 점에서 차별화된 체험 장소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특히 관내 유관기관이 들러 체험하는 '다가온 월드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해 세계시민으로서 문화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다문화 감수성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박성희 군포시가족센터장은 23일 “다가온(ON)은 전국에서도 찾기 어려울 정도도 공들여 가꿔온 세계 문화 체험 공간이다. 군포시민이 가까운 곳에서 세계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다가온(ON)을 통해 서로 다른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존중하는 지역사회 분위기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다가온(ON)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며, 기관 단체 체험 및 교육 신청은 군포시가족센터 가족공동체사업팀(다가온(ON)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가 전략적인 공모사업 대응을 통해 외부 재원을 확보하고 지방채 발행 없이 건전하고 안정적인 재정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2022년부터 현재까지 안산시는 366건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총사업비 약 4415억원 중 약 70%에 해당하는 3130억원을 국-도비 등 외부 재원으로 확보했다. 이는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정부 정책과 연계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으로 활용되며 재정 운영 핵심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13일 “공모는 힘든 재정 여건 속에서 필요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중요한 재원 확보 수단"이라며 “앞으로도 교육, 청년, 산업 등 주요 분야에 균형 있게 투자하며 재정 건전성을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재정 부담 줄이고, 도시 경쟁력 높인다"= 선제대응 강화= 안산시는 공모 공고 이후 대응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정책 동향을 사전에 분석하고 사업 기획을 선행하는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해 왔다. 이런 전략은 올해도 주요 공모사업 연속 선정으로 이어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2026년 청년도전지원(약 10억원)을 비롯해 △상권 매니저(4.7억) △2026년 우리동네 맑은공기 패키지 지원(20억) △삼성꿈장학재단 이주배경 청소년 배움터 교육지원(1.3억)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특성화 지원(0.85억) △2026년 첨단산업 인재 양성 부트캠프(72억)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지원(28억) 등이 선정됐다. 아울러 2026년 환경교육도시, 2027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2027년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어촌체험휴양마을 고도화 등도 선제적으로 준비한 뒤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처럼 공모사업은 지역상권 활성화부터 청년-교육-환경-복지-체육-첨단산업 등 도시 전 영역을 포괄하며 단순 재원 확보를 넘어 도시 구조 전환의 핵심 수단으로 작동하고 있다. ▷ 국-도비 확보로 도시 바꾼다… “2035 안산비전 실현 가속"= 안산시는 확보한 외부 재원을 바탕으로 산업-교육-복지-환경-교통 전반에 걸친 사업을 추진하며 '2035 안산 미래 비전' 실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공공기관-학교-기업 간 협력과 부서 간 연계를 통해 도시 전반의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고 공모사업 성과를 도시 변화로 연결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있다. 산업 분야는 '로봇시티-첨단산업 도시'를 핵심 축으로 전략적인 공모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그 결과 △AX 실증산단 구축(280억원) △산업단지 환경 개선(200억) △제조로봇 플러스(12억) △첨단제조로봇 실증(2억) 사업 등을 통해 노후 산업단지 체질 개선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로봇직업교육센터 구축(259억원)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160억) △경기도 AI 챌린지 프로그램(3억)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신규 지정 등을 통해 A-·로봇-스마트 기술 기반 미래 산업 생태계 조성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는 반월-시화 산업단지를 기반으로 한 기존 산업 구조를 첨단기술 중심 '로봇 시티'로 전환하는 핵심 동력으로 기능하고 있다. 교육-정주 환경 분야에선 △학교복합시설(원곡초, 경수초) 건립(610억원) △직업교육 혁신지구(18억) △자율형 공립고 2.0(20억) △경기청년공간 지원(15억) 등이 선정되며 교육-주거-문화가 결합된 정주형 도시 기반이 강화되고 있다. 복지-문화 분야는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10억원) △경기바다 드론 페스티벌(7억) △지역 특성 살리기(5억) △GH 의료복지 사회공헌(4억) △재외동포 정착지원(4억)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이 확대되고 있다. 교통-환경 분야에서도 △우리 동네 맑은 공기 패키지(60억원) △수소도시 조성(50억)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25억) △안심가로등 플러스 지원(태양광 가로등 무상 설치) 등을 통해 친환경 도시 전환과 생활환경 개선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이런 결과는 공약 이행 평가 SA(최우수) 등급, 범죄예방대상 대통령상, 제8회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최우수상, 2025 고객만족브랜드 대상(교육도시 분야), 각종 행정-AI 혁신 관련 평가 수상과 함께 2025 지방외교 우수사례 우수상 등각종 평가 결과로 이어졌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대호 더불어민주당 안양시장 후보가 연일 민생 행보에 시동을 걸고 소통 행보를 넓혔다. 최대호 후보는 22일 오전 만안구 장애인복합문화관에 들러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를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최대호 후보는 “현장에서 묵묵히 땀 흘리는 종사자 헌신을 잘 알고 있다. 처우개선이 곧 복지서비스 질 향상으로 어어진다 믿는다"며 “종사자 애로사항을 정책 최우선 순위에 두고 하나하나 정성껏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최대호 후보는 관양전통시장을 찾아 고물가 등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에 놓인 상인들 목소리를 경청했다. 상인들은 “치솟는 물가와 경기 침체 때문에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 발길이 부쩍 줄었다"며 “다시 웃으면서 장사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에 최대호 후보는 “전통시장은 지역경제 뿌리다. 고물가로 힘겨운 상인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겠다"며 “지역화폐 활성화와 시설현대화 등을 통해 활력 넘치는 시장을 만들기 위해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대호 후보는 전날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안양 대표 상권인 '안양1번가'를 찾아 거리 물청소에 동참했다. 상인들에게 최대호 후보는 “한때 안양을 대표하던 안양1번가 상권이 많이 침체돼 무척 안타깝다"며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연천군-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권 통일플러스센터는 경기도와 통일부가 함께 만든 경기도민을 위한 통일 관련 복합문화공간으로 작년 9월 의정부 '캠프 라과디아' 반환 공여지에 개관했다. 이곳에는 통일 관련 도서를 비롯해 각종 교양서가 비치된 평화라운지,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갖춘 평화통일체험관, 공연장, 다목적실 등 다양한 전시-교육 공간을 갖추고 있다. 개관 이후 평화통일 명사 초청 특강, 평화통일 영화 상영제, 청소년 대상 평화통일 현장 체험, 남북한 주민 참여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며 통일 공감대 확산에 기여해 왔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경기권 통일플러스센터가 14번째 통일부 지정 '경기통일관'으로 지난 20일 등재됐다. 이번 지정으로 경기권 통일플러스센터는 경기도 내 평화-통일 교육과 체험을 위한 대표 거점 시설로서 역할이 강화될 전망이다. 통일관은 북한과 통일 관련 자료 전시-체험을 통해 국민의 통일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한 전시-교육 시설이다. 서울과 부산, 인천, 양구, 고성 등 전국에 13개가 설치돼 있다. 전철 경기권 통일플러스센터장은 22일 “경기통일관 지정은 평화-통일 교육 거점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 지역사회 '평화 사랑방'으로서 다양한 전시-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도민이 일상에서 평화와 통일 가치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립도서관이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관하는 '2026년 공공도서관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는 장애인의 정보-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 공공도서관-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동두천시립도서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한국농아인협회 동두천시지부와 협력해 수어 기반 독서문화프로그램 '수어로 여는 책마당-시마당'을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총 12회에 걸쳐 진행되며, 지역 농아인을 대상으로 그림책 읽기, 시 감상, 독후활동, 수어를 활용한 문화 표현 활동 등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참여자의 문해력 향상과 정서적 소통 확대, 도서관 이용 접근성 강화가 전망된다. 한지영 동두천시도서문화사업소장은 23일 “이번 사업은 우리 시 최초로 추진되는 장애인 독서문화 지원사업이며, 농아인과 함께하는 첫 독서문화 프로그램이란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농아인협회와 긴밀히 협력해 수어 기반의 포용적인 독서환경을 조성하고 도서관 서비스 확장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국가유산청 지원을 받아 '2026년 제43회 양주소놀이굿 정기 공개행사'를 오는 26일 오후 1시 양주소놀이굿 전수교육관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43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전통문화 향기'를 주제로, 양주 대표 무형유산인 양주소놀이굿 전통성과 예술성을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공개행사에선 민요메들리, 양주소놀이굿 원형공연, 설장구, 작두굿, 길가르기(故 김봉순 보유자 추모), 진도북춤, 강릉농악(초청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관객에게 전통연희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이번 공개행사에서 운영된다. 관객은 팝업북 만들기, 장구 만들기, 해금 만들기, 의상 체험 등 다양한 무료 체험을 통해 전통문화를 직접 보고 만지고 느끼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양주소놀이굿은 오랜 세월에 걸쳐 전승된 국가 무형유산으로, 가족 평안과 농사 풍요를 기원하는 전통 굿이며, 그 뿌리는 소와 말, 하늘에 제를 올리는 고대 '소멕놀이'에서 비롯됐다. 무속의 제석거리와 마마배송굿 등이 결합된 독특한 연희적 특성도 갖춘 무형유산이다. 홍미영 문화관광과장은 22일 “이번 공개행사는 국가유산청 지원을 통해 무형유산 가치를 널리 알리고, 시민이 전통문화를 보다 더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무형유산의 지속적인 전승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개행사는 별도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입장하고 체험도 가능하다. 공연 관련 세부 사항은 양주소놀이굿보존회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천군은 내달 1일 노동절을 맞아 '경기공동근로복지기금(4호)' 지원금을 관내 수혜 근로자에게 처음으로 지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지급은 2월27일 양주시 경기섬유지원센터에서 체결된 '경기공동근로복지기금(4호)' 조성 업무협약(MOU) 후속 조치로, 협약 이후 약 두 달 만에 이뤄지는 첫 결실이다. 4호 기금에는 경기북부 41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연천군에선 관내 10개 기업 소속 근로자 90명이 수혜 대상이다. 참여 근로자에게는 1인당 연 120만원이 지원되며, 해당 금액은 노동절과 설-추석 명절에 각각 지역화폐로 지급될 예정이다. 복지비 지원은 근로자 실질소득 증가와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한편, 기업의 인력 안정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특히 근로자 만족도와 기업 충성도를 높여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공산이 짙다. 이현주 경제교통과장은 23일 “지난 2월 업무협약 체결 이후 노동절에 맞춰 첫 지원금을 지급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공동근로복지기금을 통해 근로자 삶의 질을 높이고, 기업과 지역경제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천군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주관 '2026년 공유재산 실태조사 컨설팅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전국 16개 선정 지방자치단체 중 연천군도 이름을 올렸다. 연천군은 이번 선정으로 5000만원 규모 사업비를 전액 지원받고 조사 전문기관과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의 실태조사 전문 컨설팅도 지원받게 된다. 이에 따라 연천군은 공유재산 3000여 필지를 대상으로 사전 컨설팅부터 공유재산 대장 관리, 현장 조사, 후속 조치 및 사후컨설팅 등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연천군은 공유재산에 대한 누락 재산 발굴 및 오류자료를 정비하고, 무단 점유 등 부적절하게 이용되는 공유재산에 대해 변상금 부과와 임대, 매각 등 조치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석휘 회계과장은 22일 “공유재산 실태조사 컨설팅을 통해 공유재산의 체계적 관리 기반을 마련하고, 재정 건전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는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으로 생활고를 겪는 시민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 12일 백영현 포천시장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고유가 피해 지원금 자체 추가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대책회의에서 나온 방안을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하고자 13일 포천시의회에 임시회 소집을 요구했으며,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지난 21일 포천시의회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에 따라 유가 급등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편성된 중앙정부 추경에 대응하는 한편, 지역 특성을 반영해 자체 재원을 활용한 맞춤형 추가 지원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은 당초 예산보다 336억원 증액된 총 1조 1453억원 규모로, 중앙정부 지원 '고유가 피해지원금' 131억원을 포함해 7개 포천시 자체 추가 지원사업 166억원 등이 반영됐다. 먼저 유류비 부담이 커진 관내 지역아동센터 12곳에 50만원씩 추가 운영비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통학 차량 운영에 따른 유류비 부담을 완화한다는 방침이다. 장애인복지시설 20곳과 노인주거복지시설 6곳, 경로당 311곳에도 시설당 100만원을 지원하고, 장애인연금을 수급 중인 차상위 초과 인원을 대상으로 개인당 10만원씩 지원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한다. 원자재 및 물류비 폭등으로 경영난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을 위해 대출이자 차액 보전금 1억원 증액(총 7억)해 기업의 자금 숨통을 틔운다. 포천사랑상품권 인센티브-환급 관련 월 발행 한도를 기존 6억원에서 12억원으로 확대해 혜택 대상자를 2배로 늘리고, 연간 30억원 예산 투입으로 시민의 실질 구매력을 높여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지역경제 선순환을 유도한다. 백영현 시장은 23일 “중동전쟁 여파로 촉발된 고유가-고물가 현상이 장기화하며 민생 안정이 위협받고 경제적 부담이 어느 때보다 커진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번 추경은 위기에 처한 민생을 보듬기 위한 대책인 만큼 시민이 하루빨리 일상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행정역량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동두천시의회-안산시의회-의정부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의회는 21일 새 출범을 앞둔 제3대 고양특례시공무원노동조합 이종문 위원장, 윤상건 수석부위원장, 장호현 사무총장 당선인과 간담회를 갖고 시의회와 공직사회 간 협력과 상생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의견을 나눴다. 고양시공노조 집행부는 간담회에서 앞으로 생활밀착형 노동조합을 지향하며 조합원 권익 보호와 근무 여건 개선에 힘쓰는 한편, 고양시의회와 관계에서도 '협의, 소통, 존중'을 바탕으로 적극 소통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특히 가족 병환이나 입원 등 돌봄이 필요한 상황에서 공직자가 연가를 소진하지 않고 가족을 돌볼 수 있도록 가족 돌봄 특례휴가를 유급 특별휴가로 신설하는 조례 제정이 필요하다고 설명하고 이에 대한 고양시의회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김운남 의장은 “고양시의회와 공직사회는 시민을 위한 행정을 함께 만들어 가는 동반자"라며 “시의회를 걸림돌로 생각하지 말아 달라"고 말했다. 이어 “서로 역할을 존중하고 충분히 협의하고 소통해 나간다면, 현장 요구를 반영한 제도 개선도 더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의회가 10일부터 21일까지 12일간 진행된 제345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제3차 본회의 안건 상정에 앞서 박인범 시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동두천 미래 방향과 공직자 여러분께 드리는 당부'를 주제로 동두천 발전을 위한 정책 제언과 함께 지난 의정활동 소회를 전했다. 제3차 본회의에선 지난 10일 제1차 본회의에서 상정한 예산안 및 조례안 등 21건에 대해 모두 원안 가결했다. 의원 발의 조례안으로는 △동두천시 자치법규 정비 일괄개정규칙안(김재수 의원) △동두천시 자치법규 정비 일괄개정조례안 및 동두천시 자율방범대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권영기 의원) △동두천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은경 의원) △동두천시 공동주택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황주룡 의원) △동두천시의회 직장 내 괴롭힘 금지 조례안(박인범 의원) △동두천시 이동노동자 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임현숙 의원)이 있다. 아울러 집행부가 제출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동두천시 위원회 실비변상 조례 폐지조례안 등 14건도 원안대로 의결됐다. 제345회 임시회는 제9대 동두천시의회 의사일정을 사실상 마무리하는 회기로, 민생 현안과 직결된 조례 정비는 물론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와 의결이 이뤄졌다. 김승호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그동안 동료의원과 함께 일궈낸 크고 작은 결실들이 더 나은 동두천을 만드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동두천시의회에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준 시민과 적극 협력한 공직자 모두에게 깊이 감사하다"고 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박인범 동두천시의회 의원이 제345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동두천시의회 제1대, 8대, 9대 의원과 제8대 경기도의회 의원을 거치며 제가 배운 한 가지가 있다면, 동두천을 실제 움직이는 사람은 결국 공직자"라며 “시장도. 의원도 바뀔 수 있으나 동두천이 해결할 문제는 늘 같은 만큼 선거 결과에 따라 바뀌는 정책 방향 속에서도 공직자가 중심을 잡고 동두천시를 이끌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 박인범 의원은 동두천 인구가 8년 사이 9만6000명에서 8만6000명으로 1만명 감소한 현실과,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이 2022년 1867억원에서 587억원으로 줄어든 재정 상황, 경기도일자리재단 이전 사업 지연 등을 짚으며 위기의식을 환기했다. 이어 동두천시민을 위한 인프라는 충분히 갖춰진 만큼, 이제는 외부 방문객이 찾아와 먹고, 즐기고, 머무는 도시로 정책 방향을 전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박찬호야구장 부지의 골프장 전환에 강하게 반대하며 “토지매입비만 150억원을 들여 소수만 즐기는 골프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것이 아니다"고 역설했다. 대규모 꽃단지 조성 시급성도 제기했다. 아울러 미반환 공여지 반환, 특별법 제정, GTX-C 동두천 연장 확정 등 대외 과제에 대해서도 공직자가 실무의 끈을 놓지 말아 달라고 주문했다. 박인범 의원은 “사랑하는 시민과 공직자는 부디 서로의 손을 놓지 말고 동두천을 끝까지 지켜달라. 그동안 공직자-시민과 함께한 시간은 제 인생에서 가장 보람된 시간이었다. 우리 동두천 8만 6천여 시민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의회가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사업비 심의를 위해 오는 24일 원포인트 임시회를 개최한다. 지방자치법과 안산시의회 회기 운영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안산시의회는 이날 오전 10시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03회 임시회'를 집회한다고 21일 공고했다. 이번 임시회는 중동 전쟁 발발에 따른 고유가로 가중된 시민 부담을 덜고 관내 취약계층을 두텁게 지원하기 위한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사업 예산을 의결한다. 당초 안산시의회 연간 의사일정에는 반영돼 있지 않지만 안산시의회가 사안 시급성이 높다고 판단, 집회를 결정했다. 안산시의회는 이날 폐회 중 의회운영위원회를 열어 303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확정한 뒤 임시회 개의와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 본회의 의결을 거쳐 안산시가 제출한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한다. 안산시는 예산안에 국-도비와 시비를 포함해 총 530억2657만원을 고유가 피해지원금으로 편성했다. 박태순 의장은 22일 “중동 전쟁 여파로 인한 고유가는 민생에 직접적인 부담을 주는 현안인 만큼 시의회 차원에서 빠른 대응이 필요했다"며 “내실 있는 심사를 통해 지원금이 원활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시의회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의회는 22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4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제343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회기 동안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부의안건을 심사하고 제2차 본회의에서 이를 최종적으로 심의-의결한 뒤 회기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 안건 상정이 끝난 뒤 의정부시의회는 의정부시 GTX-F, G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 반영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결의안은 의원 전원이 공동 발의했으며, 광역교통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수도권 순환 철도망을 완성해 지역 균형발전과 시민 광역교통 편익 증진이란 국가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본회의를 비롯해 각 상임위원회 회의 등 모든 의사진행 과정은 의정부시의회 누리집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본회의장에선 청각-언어 장애인을 위한 수어 통역 서비스도 제공된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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