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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강근주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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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고양시-구리시-남양주시-양평군-하남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3조 7818억원 규모의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고양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추경안은 제2회 추경보다 1828억원(5.08%) 늘어난 규모로,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1083억원(3.58%), 특별회계가 745억원(13%) 각각 증액됐다. 이번 예산안은 사상 유례없는 재정 위기 속에서 편성됐다. 국-도비 보조사업에 대한 시비 부담 증가 등으로 가용재원이 줄어든 상황에서 지난 5일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한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영향을 받아 일반조정교부금 56억원이 감소하고, 일부 보조사업의 도비가 내시되지 않는 등 추가적인 부담을 안게 됐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고양시는 시민 삶과 직결된 필수사업이 재정 위기로 인해 지연되지 않도록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활용한 '선제적 투자' 전략을 택했다. 이번 추경에 반영된 기금 융자 397억5500만원은 3년 거치 후 5년째부터 원리금을 균등 분할 상환(금리 2.5%)하는 조건으로, 외부 차입이 아닌 고양시가 자체 적립해 온 재원을 탄력적으로 운용하는 방식이다. 노인장기요양보험 재가급여(132억2500만원), 장애인 활동지원급여(49억2400만원) 등 도비 미내시로 집행이 시급한 복지사업과 K-패스-광역버스 준공영제 등 시민 이동권 관련 사업, 원흥복합문화센터-장애인종합복지센터 등 필수 인프라 건립에 우선 투입된다. 고양시는 향후 세입 여건 개선에 따라 상환 재원을 순차적으로 확보해 기금이 투자와 회수를 반복하며 재원으로서 기능을 지속하는 재정 선순환 구조를 갖춰나갈 계획이다. 주요 개별 사업으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미래 자족도시 기반 확충을 위해 한국국제전시장(KINTEX) 광역교통개선대책 200억원을 비롯해 △고양페이 발행지원 24억6000만원 △토당제1근린공원 조성사업 13억원 △성사혁신지구 생활SOC 복합문화시설 조성사업 10억5000만원 등을 편성해 지역균형 발전과 상권 회복에 힘을 실었다. 대중교통 여건 개선 및 시민 이동권 보장을 위해선 △K-패스(대중교통비 환급 지원) 173억9000만원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운영지원(시-군 주관 노선) 36억원 △마을버스 재정지원 35억원 △수도권 환승할인 지원 부담금 24억7000만원 등을 반영해 시민의 교통비 부담을 덜고 편의를 높였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 예산으로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146억7000만원 △노인장기요양보험 재가급여 지원 133억1000만원 △주거급여 90억3000만원 △장애인 활동지원급여 49억2000만원 △장애인종합복지관 건립 공사비 40억원 등을 편성했다. 임상준 예산담당관 팀장은 “재정 여건이 극심히 어려운 상황이지만, 시민을 위한 필수예산을 줄이기보다는 선제적 투자를 통해 고물가-경기침체로 고통받는 시민의 삶과 취약계층 일상을 지키고자 했다"며 “예산안이 확정되면 민선9기 '고양대전환'의 주요 사업을 신속히 추진해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추경안은 이달 21일부터 내달 3일까지 열릴 고양특례시의회 제307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가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 '2026년 사회적경제 창업 오디션'의 최종 선정기업 2개를 선정했다. 이번 창업 오디션에는 6월부터 11주간 진행된 창업 아카데미 수료생 중 5개 팀이 참가했으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스텔로와 브릿지랩이 최종 선정됐다. ㈜스텔로는 자원 절약과 폐기물 감소를 위한 친환경 칫솔모 교체형 칫솔을 선보였다. 브릿지랩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소상공인 특성에 맞는 광고 자료와 홍보 방식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홍보 역량과 경쟁력 향상을 지원하는 사업 모형을 제안했다. 선정된 두 팀에는 각각 500만원 사업 개발비가 지원된다. 지원금은 제품과 서비스의 개발-개선, 시장 검증 등 실질적인 사업화 과정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선정기업이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진입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실현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임재춘 일자리경제과장은 17일 “이번 창업 오디션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를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로 해결하고자 하는 기업을 발굴하게 돼 뜻깊다"며 “선정기업이 성공적으로 사업화하고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앞으로도 창업 기업 사업화와 성장을 지원하고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지속 발굴해 사회연대경제 활성화에 힘쓸 예정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출산-양육 가구의 주택 취득세 감면 대상자를 전수조사해 감면 신청을 하지 않은 72가구에 환급 신청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17일 밝혔다. 취득세는 납세자가 자진 신고하는 세금으로, 감면 혜택도 직접 신청해야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감면 요건을 충족하더라도 제도를 알지 못해 신청하지 않으면 세제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런 세제 혜택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남양주시는 취득세 과세자료를 전수조사했다. 감면 요건 충족 여부 등을 검토한 결과 최종 72가구를 환급 대상으로 확인했으며, 환급 대상액은 총 2억2000만원 규모다. 남양주시는 환급 안내에 그치지 않고 출산-양육 가구가 주택 취득 단계부터 감면제도를 미리 알고 신청할 수 있도록 홍보도 강화했다. 공식 블로그와 누리집 배너 등을 통해 남양주시는 감면 대상과 요건을 안내하고, 주택 거래와 등기 과정에서도 관련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법무사협회와 공인중개사협회 등 관계기관에 협조를 요청했다. 남양주시 납세자보호관은 17일 “세제 혜택이 '아는 사람만 받는 혜택'이 되면 곤란하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제도를 알지 못해 정당한 혜택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지방세 감면 대상자를 확대 발굴하고 납세자 권익 보호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이 내달 8일 군민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즐기는 화합의 장인 'KBS 전국노래자랑 양평군편'을 개최한다. 이번 '전국노래자랑 양평군편'은 민선9기 힘찬 출발을 맞아 군민 화합을 도모하고, 군민들의 숨은 노래 실력과 넘치는 끼를 발산하는 대축제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본선 공개녹화는 내달 8일 오후 2시부터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초대 가수로는 박서진-박상철-윤태화-김태연-정현아 등이 출연해 더욱 흥겹고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본선에 앞서 열리는 예심은 내달 6일 양평도서관 물빛극장에서 진행되며, 양평군민을 비롯해 관내 소재 사업자, 직장인, 학생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경우 이달 18일부터 내달 2일까지 소통홍보담당관 또는 각 읍-면 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양평군 누리집에서 참가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전자우편(lsh070128@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17일 “민선9기 힘찬 출발을 맞아 군민 화합과 세대 통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군민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한편 KBS 전국노래자랑 양평군편 관련 세부 사항은 양평군 누리집 공지 사항을 참고하거나 소통홍보담당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낮 최고기온이 40.8도까지 치솟고 사상 첫 '폭염중대경보'가 발령되는 극단적인 폭염 속에서도 하남에는 중증 온열질환자가 단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올해 여름 관내에서 총 8명의 온열질환자가 집계됐으나 하남시의 세심한 현장 구호와 밀착 케어로 모두 경증에 그치며 무사히 건강을 되찾았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17일 “폭염중대경보라는 극단적인 기후재난 속에서도 한 명의 중증환자 없이 시민건강을 지켜낼 수 있던 데는 현장을 샅샅이 살핀 선제적 행정과 시민의 적극 협조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폭염이 완전히 물러날 때까지 시민이 건강한 일상을 지켜낼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열대야 야간 상황총괄반 연장 가동= 하남시는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지난 4일 오전 9시를 기해 폭염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1단계를 즉시 가동하고 시민 안전 확보에 사활을 걸었다. 특히 해가 진 뒤에도 열기가 식지 않아 노인과 취약계층 밤잠을 흔드는 열대야 주의보가 발효됐을 때는 상황총괄반 운영 시간을 기존 오후 6시에서 밤 9시까지 3시간 전격 연장했다. 모두가 퇴근한 야간시간대까지 안전사각지대를 전면 허물겠다는 취지였다. 이와 함께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 자율방재단장 등 현장 목소리를 담은 폭염 대응 강화 요청을 영상회의 안건으로 논의하고, 하남소방서장, 하남경찰서장과 온열질환자 응급 대응 및 취약계층 보호 대책을 점검하며 유관기관 간 공조체계를 한층 단단히 다졌다. ▷ 원도심-신도시 맞춤형 살수차 운영 확대= 현장 밀착형 대응책도 호응을 얻었다. 하남시는 관내 409곳에 설치된 스마트 그늘막이 햇볕을 가려준 가운데 시민 이동이 많은 9개 거점에는 얼음냉장고가 설치돼 매일 5회씩 얼음처럼 차가운 생수를 쉼 없이 보충했다. 뙤약볕 아래 길을 걷던 주민에게 시원한 생수 한 병은 단순한 음용수를 넘어 지자체의 다정한 배려로 다가섰다. 긴급 살수차 운영도 대폭 늘렸다. 기존 16톤 살수차 4대에 8톤 살수차 1대를 새로 투입해 총 5대를 가동했으며, 운행시간도 기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2시간 연장했다. 특히 상가와 주거가 밀집해 열기가 잘 빠져나가지 못하는 원도심에는 살수차 배정을 기존 1대에서 3대로 집중 늘리고, 신도시인 미사와 감일-위례에도 전담 살수차를 각각 투입했다. ▷ AI돌봄로봇-방문간호사 건강안전망 강화= 취약계층 노인을 향한 보건-복지 서비스는 '중증 환자 제로(0)'를 이뤄낸 가장 단단한 버팀목이 됐다. 하남시보건소 방문간호사들은 건강관리가 필요한 취약계층 3841명을 대상으로 4504회 방문 간호와 1252회 안부 전화, 4899건 건강 수칙 문자를 보내며 다정하게 건강 상태를 점검했다. 여기에 관내 60대의 AI돌봄로봇은 폭염 특보 발효 시 노인에게 “야외 활동을 자제하시고 물을 자주 드세요"라는 음성 메시지를 실시간으로 송출했다. 방문간호사는 AI돌봄로봇이 수집한 이상징후 데이터를 토대로 대상자 건강 상태를 선제적으로 파악했다. 아울러 최근 도입된 '경기기후보험' 청구도 세심히 도우며 취약계층 안전한 여름나기를 지원했다. ▷ 203곳 무더위쉼터 운영-야외 현장 안전 지도= 하남시는 공공시설 25곳과 경로당 169곳, 야외시설 9곳 등 203곳 무더위쉼터를 운영하며 비상대비체계를 가동했다. 특히 이현재 시장은 11일 미사역 스마트쉼터와 하남시청 근린1호공원 무더위쉼터를 차례로 찾아 에어컨 가동 상태와 얼음냉장고를 살피고 노인들을 만나 온열질환 예방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공공 발주 건설 현장 9곳 등 주요 야외작업장에는 폭염중대경보 발효 시 긴급작업 외 옥외 작업 중단을 강력히 권고했다. 농촌 농업인을 위해서는 마을 방송과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현장 예찰을 통해 논밭 일 중단을 안내했다. 하남시는 앞으로도 폭염이 완전히 물러날 때까지 비상 대응 기조와 사후 관리를 철저히 이어 나갈 방침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광명시-군포시-시흥시-의왕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가 초고령화 시대에 대응해 전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본형 맞춤형복지팀 신설을 마치고 사회복지직 팀장과 통합돌봄 전담 간호직을 전면 배치해 '과천형 통합돌봄' 체계를 완성했다. 그동안 일부 중심 동 위주로 운영되던 '권역형' 체제는 참여 동과 비참여 동 간 서비스 격차가 발생하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과천시는 모든 동에서 주민이 더 가깝고 신속하게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대대적인 체질 개선을 단행했다. 이번 개편 핵심은 '전 동 기본형 맞춤형 복지팀 신설 및 복지직 팀장 전면 배치'다.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맞춤형 복지팀을 구축하고, 전문성을 갖춘 사회복지직 공무원을 팀장으로 배치해 사각지대 발굴부터 심층 상담, 자원 연계까지 이어지는 복지행정 지휘체계를 단단히 다졌다. 여기에 도움이 절실한 65세 이상 노인과 중증장애인을 전담하는 '간호직' 공무원도 팀 내 새롭게 배치했다. 지난 3월 통합돌봄 제도 본격 시행에 발맞춰 전담 간호직 인력은 대상 가정을 직접 찾아가 건강 상태를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시 보건소 및 지역 의료기관과 즉각 연계해 빈틈없는 건강 울타리를 운영하고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17일 “모든 동에 기본형 복지팀을 신설하고 복지직과 통합돌봄 전담 간호직을 배치해, 어르신과 장애인이 정든 집에서 가장 안전한 노후를 누리실 수 있도록 '과천형 통합돌봄'을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는 올해 상반기 업사이클아트센터 방문객이 8만944명을 기록하며 작년 동기 2만1166명보다 약 282%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방문객 증가는 시민이 기후위기와 자원순환에 관심을 갖고, 업사이클을 직접 경험해 보려는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며 “업사이클아트센터에서 작은 경험이 일상의 탄소중립, 자원순환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콘텐츠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망했다. 광명시 업사이클아트센터는 2015년 국내 최초 업사이클 예술공간으로 가학동 자원회수시설 부지에 문을 열었으며, 2024년 시민체육관 인근 신축 건물로 이전한 후 전시뿐 아니라 교육-산업-창업을 아우르는 업사이클 거점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 체험형 기획전-가족 맞춤 체험교육 운영= 업사이클아트센터에는 기획전시 공간을 비롯해 공연장, 회의실, 교육실, 공유주방, 목공실, 소재보관실, 공유오피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시민이 업사이클을 직접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 방문객 증가를 이끈 핵심은 시민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 다양화다. 기존 일방적인 작품 관람 방식에서 벗어나 관람객이 작품을 직접 보고, 만지고, 움직이며 작품과 상호작용할 수 있는 체험형 전시 '업사이클 인터랙티브(양방향)'를 새롭게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전시 관람객은 작년 상반기 1만7024명에서 올해 7만4843명으로 약 340% 증가했다. 만족도 역시 97%를 넘었다. 체험교육 참여자도 작년 1326명에서 올해 2445명으로 약 84% 늘어났다. 업사이클아트센터는 시민 수요와 기존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가족 단위 선호도가 높은 프로그램을 새롭게 구성하고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재와 주제를 적극 반영했다. 청소년 진로탐색 프로그램으로 폐현수막을 활용한 아크릴화 제작 교육을 운영하고, 폐목재를 활용한 소품-소가구 만들기, 청바지를 활용한 업사이클 패션 소품 제작, 자투리 가죽으로 카드지갑 만들기 등 버려지는 소재에 새로운 쓰임을 더하는 다양한 체험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 처음 개설한 '업사이클 푸드(음식)' 강좌는 못난이 채소를 활용해 가족이 함께 요리하는 프로그램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의 높은 참여와 만족도를 끌어냈다. 체험교육 전체 만족도는 약 97%로 나타났다. ▷ 업사이클 산업-창업 지원 거점 역할 확대= 또한 업사이클 기업 등을 위한 시설 대관 이용 인원은 작년 2816명에서 올해 3656명으로 약 30% 증가했다. 이외에도 올해 새롭게 문을 연 창업기업 제품 전시 공간 '아트숍'도 업사이클 제품을 시민에게 소개하고 기업 판로와 인지도를 높이는 공간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녹색나눔장터와 연계한 업사이클 특별전 등 시민이 일상에서 업사이클 제품과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한 점도 방문객 증가에 힘을 보탰다. 광명시는 하반기에도 시민이 일상 가까이에서 업사이클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업사이클 순회전시'를 운영한다. 오는 22일까지 광명시청과 열린시민청 등 공공기관 5곳에서 업사이클 로봇 작품과 체험교육 키트를 전시하고, 주민자치회와 협업한 프로그램 운영과 시민 참여형 상설 체험공간 조성도 추진할 계획이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기초 하수도 분야에서 우수 등급인 '나등급'을 획득하며 3회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기초 하수도 지방공기업 95곳을 대상으로 경영관리와 경영성과 등 2개 분야, 20여개 세부 지표에 걸쳐 진행됐다. 격년으로 실시되는 해당 평가에서 군포시는 2022년과 2024년에 이어 올해도 높은 점수를 받으며 안정적인 하수도 운영 역량을 입증했다. 군포시는 그동안 △하수처리시설 효율적 운영 △노후 하수관로 정비 △스마트 하수도 관리체계 구축 등 인프라 개선에 주력해 왔다. 특히 '녹색건강도시' 조성을 목표로 시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한 점이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17일 “경영평가에서 3회 연속 우수등급을 받은 것은 시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시설 관리와 경영 효율화를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가 경기도가 주관한 '2026년 여성일자리사업 추진기관 평가'에서 도내 27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중 종합 1위에 선정됐다. 이로써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는 7년 연속 종합 1위를 달성하며 여성일자리 지원 분야의 우수한 성과를 이어가게 됐다. 이번 평가는 작년 1월부터 12월까지의 새일센터 운영 실적과 경기도 특화사업 성과를 대상으로 6개 분야 16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는 모든 평가 지표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종합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작년 취업실적 3123건을 기록해 전국 158개 새일센터 중 취업 실적 1위를 달성했다. 이런 성과는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과 경력 회복을 위한 맞춤형 취업 지원, 지역 특성과 구직 수요를 반영한 일자리 연계, 경기도 특화사업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가 어우러진 결과로 평가된다. 홍승일 경제국장은 17일 “7년 연속 종합 1위는 경력 보유 여성의 새로운 출발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기업, 현장 종사자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여성의 생애주기와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통해 여성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출하고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취업과 직업교육훈련을 희망하는 여성은 정왕역 앞 시흥고용복지플러스센터 5층에 있는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올해 4월 (가칭)의왕해밀리병원 설립을 위한 보건복지부 사전심의 승인을 획득한 데 이어 지난 13일 경기도로부터 의료기관 개설 관련 최종 사전심의 승인을 받았다. 앞서 의왕시는 보건복지부 사전심의 승인을 통해 종합병원 설립에 필요한 250병상을 확보했으며, 이번 최종 승인까지 완료함으로써 종합병원 설립을 위한 행정적 기반을 마련했다. 백운밸리 도시개발 공공기여사업으로 추진되는 의왕시 종합병원은 학의동 927-4 일원 의료복합시설용지에 들어선다. 건축 연면적 4만4742㎡(약 1만3500평), 250병상 규모로 외과-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 등 19개 진료과목과 응급의료서비스를 갖춘 종합병원으로 건립될 예정이며, 올해 하반기 착공이 추진되고 있다. 이번 최종 승인을 계기로 의왕시는 종합병원 설립에 더욱 박차를 가해 관계기관 및 사업 시행자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면서 병원 건립에 필요한 후속 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업 전반을 꼼꼼히 점검해 오는 2030년 개원이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그동안 의왕시는 관내 대형 의료기관과 응급의료 기반이 부족해 중증-응급환자와 시민은 진료를 위해 인근 지역 의료기관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그러나 종합병원이 개원하면 의료기관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고 관내에서 더욱 신속하고 체계적인 진료가 가능해질 것이란 전망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17일 “보건복지부 사전심의 승인에 이어 경기도 최종 사전심의 승인까지 완료되면서 의왕시 종합병원 설립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며 “남은 종합병원 설립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이 가까운 곳에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고, 관내에서 중증-응급환자가 신속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수준 높은 의료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시민의 인공지능(AI) 활용 역량을 높이고 평생학습 수강생이 관련 강좌를 통해 습득한 AI 활용 능력을 실제 창작 활동으로 확장하기 위해 '2026년 의왕학습레일(시즌2) AI 콘텐츠 대회'를 개최한다. '나의 배움, AI로 이어지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의왕학습레일(시즌2)에서 배운 AI 지식을 바탕으로 시민이 직접 영상-이미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공유하는 참여형 성과 확산 프로그램이다. 참가 대상은 의왕시민으로, 올해 의왕학습레일(시즌2) 상반기 수강생 참여가 권장되고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영상-숏폼 △이미지-디자인 △자유 창작 등 3개 분야다. 영상-숏폼 부문은 홍보영상, 릴스, 쇼츠 등 15초 이상 60초 이내 콘텐츠를, 이미지-디자인 부문은 포스터, 카드뉴스, 광고 이미지 등을, 자유창작 부문은 웹페이지 등 AI를 활용한 다양한 창작물을 대상으로 한다. 작품 응모는 오는 20일까지 접수하며,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참가 신청서, 작품 파일 등을 담당자 전자우편(sunkim1114@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 요강과 신청 서식 등 이번 대회 관련 세부 사항은 의왕시 통합예약시스템 또는 홍보물 내 큐알코드 접속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의왕시는 접수된 작품을 대상으로 AI 활용도와 창의성, 콘텐츠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고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선정해 내달 1일 발표할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17일 “이번 콘텐츠 대회는 시민이 평생학습을 통해 배운 인공지능(AI) 기술을 자신의 생각과 이야기를 표현하는 도구로 활용해 보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배운 것을 일상과 사회 속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천 중심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지난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정회의를 열고 관내 대학 및 주요 연구기관과 함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관-학-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시정회의에는 허희영 한국항공대학교 총장, 양한광 국립암센터 원장, 이정열 중부대학교 총장, 성정석 동국대학교 부총장이 참석해 각 기관 연구 역량과 인프라를 연계한 고양시 미래 발전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첫 시정회의에 이어 이번 두번째 회의는 일자리 창출 방향을 구체화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지역 대학과 연구기관 등 우수한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의료-바이오 분야에서 국립암센터 양한광 원장은 “국립암센터의 국가암데이터센터는 529만건의 암 데이터가 축적돼 있는, 고양시가 글로벌 정밀의료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핵심 자산"이라며 “양질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업과 연구자가 자연스럽게 모이는 미래형 고급 일자리 생태계 구축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동국대학교 바이오메디캠퍼스 김진식 BMC창업보육센터장은 AI 바이오 실증 플랫폼 구축을 통해 데이터 수집과 분석, 임상 실증까지 이어지는 통합체계를 제안했다. 이에 대해 민경선 시장은 “별도 용역 없이 대학과 기관이 시정 방향을 제시해 결과"라며 “정책 방향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토론을 시작했다. 김형기 고양시 일자리재정국장은 “대체 불가능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업이 모일 수밖에 없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며 “기업 입주 공간확보와 함께 신약 개발 등에 필요한 폐수처리시설 등 중장기 과제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허희영 한국항공대학교 총장은 “기업 유치 노력이 왜 실패했는지 원인을 점검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문화콘텐츠-자율주행-항공우주 분야에 대한 발표와 논의도 진행됐다. 이정열 중부대학교 총장은 “문화콘텐츠와 자율주행을 중심으로 인재를 육성하고, 대학과 기업, 도시가 연계된 현장 중심 교육과 실증을 통해 정주형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상우 한국항공대학교 대외협력처장은 “도심항공교통(UAM)과 드론 산업이 현재 정체 국면이지만 오히려 고양시에 기회가 될 수 있다"며 “고양시는 연구개발과 실증에 최적화된 도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항공대와 고양드론앵커센터, 킨텍스 버티포트 등 우수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기업 유치와 단계적 산업 확장 전략 필요성을 강조했다. 민경선 시장은 “자율주행과 UAM은 현재 이뤄지고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과 선점이 필요하다"며 “문화콘텐츠 역시 시민과 학생, 대학이 함께 참여하는 스토리텔링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좋은 기업이 찾아오기를 기다리기보다 직접 찾아가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고양시는 교통 현안에 대해서도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대응에 나섰다. 대중교통 노사 협상과 관련해 파업 가능성에 대비한 비상수송 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사전 조율을 통해 파업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2027년 기업환경 개선사업' 수요조사를 이달 14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실시한다. 관내 중소기업의 열악한 사업환경을 개선하고 기업이 경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 이번 수요조사는 기반시설을 비롯해 △노동복지(노동환경-지식산업센터) △소방안전(작업환경-소방시설) 3개 분야로 구성된다. 기반시설 분야는 공장 주변 도로 확-포장, 상하수도 정비 등을 지원하며, 제조기업 3개사 이상이 공동으로 읍-면-동을 경유해 신청하는 방식이다. 노동복지 분야 중 노동환경 부문은 최근 3년간 평균 매출액 200억원 이하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기숙사, 휴게실, 식당, 화장실 설치-개보수 비용을 최대 4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식산업센터 부문은 준공 후 7년 이상 지난 센터 주차장, 화장실 등 공공시설물 개보수 비용을 최대 6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소방안전 분야 작업환경 부문은 최근 3년간 평균 매출액 100억원 이하 소규모 제조기업에 작업공간-지붕 개보수, 적재대, 환기-집진 설비, LED조명 설치 비용을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소방시설 부문은 중소 제조기업과 준공 후 7년 이상 경과한 지식산업센터를 대상으로 경보설비, 무선 화재 감지기, 자동화재탐지설비 등 자체 소방시설 설치-개보수 사업비로 최대 7000만원을 지원하며, 화재 위험이 높은 사업장 안전 확보를 위해 노동환경이나 작업환경 등 다른 사업과의 중복신청도 가능하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김포시 누리집(gimpo.go.kr) '김포소식(공고-고시공고)'의 공고문 상세 내용을 참고해 사업계획서와 관련 서류를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김포시는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경기도 기업육성 및 지원 대책 협의회 심의를 거쳐 내년 1월 중 최종 지원 대상을 확정할 예정이다. 기타 내용은 김포시 기업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오는 20일까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사찰에서 명상과 산책, 자연체험 등을 통해 몸과 마음을 돌볼 수 있는 '청년 마음여행크루' 1회차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 마음여행크루는 정신건강과 마음 관리에 대한 청년층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마음으로 떠나는 여행'을 주제로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봉선사 템플스테이와 연계해 학업과 취업과 직장생활 등으로 지친 청년에게 자기성찰과 정서적 회복 기회를 제공한다. 1회차 프로그램은 오는 9월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간 진접읍 봉선사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는 △108배 명상 및 108염주 만들기 △새벽 예불 △비밀의 숲 산책 명상 △스님과 함께하는 차담 △연잎밥 체험 등 다양한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모집 대상은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19세부터 39세까지 청년이며 모집 인원은 30명이다. 신청은 오는 20일 오후 6시까지 네이버폼을 통해 접수한다. 2회차 프로그램은 오는 10월16일부터 17일까지, 3회차는 11월20일부터 21일까지 각각 진행된다. 회차별 참가 신청 일정은 추후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다. 세부 사항은 남양주시 청년담당관 청년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시정 혁신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남양주혁신추진단'을 발족, 운영한다. 남양주혁신추진단은 급변하는 재정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시정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부서별로 분산된 혁신과제를 종합적으로 점검-개선해 행정 효율성과 재정 건전성 제고가 핵심이다. 김상수 남양주시 부시장과 이원희 기획예산처 지출효율화 TF위원이 공동 남양주혁신추진단장을 맡는다. 기획조정실장은 부단장으로서 운영과 실무를 총괄한다. 실무조직은 재정혁신을 비롯해 △경제혁신 △시민생활혁신 △AI행정혁신 등 4개 분야로 구성된다. 각 분야는 시정 전반 혁신과제를 발굴하고 추진 상황을 점검해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한다. 남양주시는 13일 공동 혁신추진단장을 비롯해 재정-회계 분야 등 민간 자문위원 3명과 연구위원 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 열린 남양주혁신추진단 회의에서 시정 전반에 걸쳐 발굴한 혁신과제를 공유하고 과제별 추진 방향과 실효성을 높일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는 분야별 과제를 놓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실질적 혁신 방안을 모색했다. 남양주시는 앞으로 혁신추진단 회의를 주기적으로 열어 과제별 추진 상황을 지속 점검하고,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혁신과제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특히 민간 전문가 의견과 부서 간 협업을 통해 과제 완성도를 높여 시정 혁신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추진한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위촉식에서 “혁신추진단은 부서별로 추진하던 혁신과제를 하나의 틀에서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실행하기 위한 협업 체계"라며 “민간 전문성과 행정의 실행력을 결합해 시정 혁신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보건소는 조혈모세포이식 환자 국가 예방접종 지원 대상이 기존 12세 이하에서 전 연령으로 확대됐다고 17일 밝혔다. 조혈모세포이식 환자는 치료 과정에서 기존 면역력이 소실돼 각종 감염병에 취약한 만큼 건강한 수준 면역력을 회복하기 위해 체계적인 예방접종 재접종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올해 1월1일 이후 조혈모세포이식을 받은 환자는 연령 제한 없이 이식일로부터 최대 3년간 국가 예방접종 대상 감염병 백신 17종의 접종 비용을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다. 예방접종은 백신 종류에 따라 이식 후 최소 3개월 또는 6개월부터 가능하나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담한 후 접종해야 한다. 양주시는 이번 지원 확대를 통해 조혈모세포이식 환자가 필요한 시기에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감염병과 중증 합병증을 예방은 물론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일상 회복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재환 양주시보건소 감염병관리과장은 17일 “조혈모세포이식 환자는 면역력이 크게 저하된 상태이기 때문에 적기에 예방접종을 완료해야 한다"며 “앞으로 예방이 가능한 감염병으로부터 시민 건강을 보호하고 의료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물재이용기본계획에 따라 물 자원의 효율적 이용을 확대하고 재처리수 활용 범위를 넓히기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한다. 현재 파주시는 재처리수를 민간에 톤당 390원에 유상 공급하고, 도로 청소 등 공공이 발주해 시행하는 사업에는 무상 공급하고 있다. 현재 도로 청소, 폭염 저감 살수 작업 등에 활용되고 있으며, 운정권역 도로 청소 용역에서도 2025년 연간 6361톤과 2026년 상반기 1079톤을 무상으로 사용했다. 특히 공공하수처리시설에서 생산된 하수 재처리수 공급처를 기존 운정하수처리장에 이어 올해 문산하수처리장까지 확대했다. 향후 이용 수요가 늘어날 경우 다른 하수처리장에도 관련 시설 추가 설치를 검토할 계획이다. 파주시는 하수 재처리수 활용이 시민에게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고, 물 절약과 도로 재비산먼지 저감, 여름철 폭염 시 도심 열기 완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윤주영 하수도과장은 17일 “도로에 물을 뿌리면 도로 표면 온도를 평균 6도 낮추는 효과가 있다"며 “버려지던 물을 다시 활용해 자원을 절약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앞으로도 공공하수처리시설 재처리수 공급과 활용 범위를 지속 확대해 공공서비스 효율성을 높이고, 물 순환체계 강화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정] 순위 예측 난망…막판까지 ‘순위 경쟁’ 박진감↑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근 경정에서 결승선을 통과하는 순간까지 순위를 쉽게 예측하기 어려운 박진감 넘치는 승부가 잇따르고 있다. 과거에는 초반 1턴 마크에서 형성된 순위가 그대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그런데 최근에는 각 턴 마크를 거칠 때마다 순위가 뒤바뀌는 장면이 자주 연출되면서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선수들 기량이 전반적으로 평준화되고 모터 정비와 세팅 능력까지 향상되면서 선두권은 물론 후착권 경쟁에서도 치열한 접전이 펼쳐지는 양상이다. 이에 따라 경주를 지켜보는 팬들의 관심 역시 초반 선두 다툼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마지막까지 누가 입상권을 지켜낼 것인지에 쏠리고 있다. 경정에서 1주 1턴 마크 외에 승부의 흐름이 바뀔 수 있는 대표적인 지점은 1주 2턴 마크다. 초반 선두권을 형성한 선수가 추격을 허용하거나 바깥쪽 선수에게 공간을 내주는 순간 순식간에 순위가 바뀔 수 있어서다. 실제 33회차(8월13일) 4경주에서 후착권을 놓고 치열한 순위 경쟁이 펼쳐졌다. 우승 후보로 평가받던 2번 이주영(3기, A1)이 안쪽 1번 김현덕(11기, A2)과 선두 경쟁에서 밀리는 사이 3번 김재윤(2기, B1)이 빈틈을 파고들며 초반 2위까지 올라섰다. 그러나 1주 2턴 마크 선회 과정에서 바깥쪽을 견제하는 사이 6번 이재학(2기, A2)에게 추격을 허용했고, 이재학이 날카롭게 빈틈을 공략하며 역전에 성공했다. 결국 이재학이 2착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는 이변을 낳았다. 막판까지 이어지는 순위 경쟁은 3착 자리에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같은 날 15경주에서는 2번 김영민(11기, B1)이 초반부터 선두를 잡은 가운데 신인 1번 이은지(18기, B2)가 2위로 올라섰다. 하지만 3번 권명호(1기, B1)와 5번 김도휘(13기, A1)가 꾸준히 추격하면서 후착권 경쟁이 뜨겁게 전개됐다. 특히 마지막 2주 2턴 마크까지 세 선수의 접전이 이어지면서 누가 2위와 3위를 차지할지 쉽게 판단하기 어려운 상황이 이어졌다. 결국 3번 권명호가 추격을 뿌리치고 입상에 성공했고, 간발의 차이로 김도휘가 이은지를 제치며 3착을 차지했다. 경기 끝까지 이어진 순위 경쟁이 빛난 경주였다. 이처럼 경주 후반부 경쟁이 치열해지는 데는 선수들의 모터 정비력과 세팅 능력 향상도 한몫하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한다. 선수들은 지정훈련과 실전을 통해 배정받은 모터 특성을 파악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장비를 세밀하게 조정한다. 과거에는 모터 기력 차이가 크게 나타나면 상대적으로 빠른 모터를 보유한 선수가 속도 우위를 앞세워 추격을 뿌리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런데 최근에는 모터 간 기력 차이가 크지 않은 경주가 늘면서 선수들의 경기 운영과 선회 능력이 더욱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결국 최근 경정은 초반 승부만으로 결과를 단정하기 어려운 경주가 늘어나면서 경기 흐름 읽기가 더욱 중요해졌다. 선두에 있는 선수라 하더라도 턴마크에서 선회와 추격 상황에 따라 순위가 달라질 수 있고, 후착권 역시 마지막까지 경쟁이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졌다. 온라인 경주의 경우 사전 스타트 과정에서 예상보다 좋은 출발을 보여주는 선수가 등장하는 등 경기 초반부터 흐름이 달라질 수 있어 더욱 세밀한 분석이 요구된다. 선수들의 기본 기량과 모터 성능뿐 아니라 스타트와 선회 과정에서 나타나는 작은 변화까지 살펴야 하는 이유다. 결승선에 도착하기 전까지 어느 한 자리도 안심할 수 없는 최근 경정. 한 번 형성된 순위가 그대로 굳어지는 경주보다 마지막까지 순위 경쟁이 이어지는 경주가 늘어나면서 경정 특유의 속도감과 긴장감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부천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관내 사회적기업-협동조합-마을기업 등 지역 사회연대경제 주체를 대상으로 '공공조달시장 진입 기초 입문 교육'을 지난 13일 창업지원센터에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연대경제기업이 공공조달시장에 대한 막연한 어려움을 덜고 실제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제도와 절차부터 실전적인 입찰 전략까지 익힐 수 있도록 마련했다. 공공조달시장은 중앙-지방정부, 공공기관 등이 필요한 물품과 용역을 구매하는 시장으로, 기업으로선 안정적인 거래처를 확보하고 지속적인 매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판로 중 하나다. 특히 규모가 크지 않은 사회연대경제기업에는 공공기관과 거래로 사업 안정성을 높이고 성장 기반을 넓힐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이 크다. 이날 황주원 한국여성벤처협회 조달위원장(사회적기업 유비스㈜ 대표) 강사로 나서 공공조달시장 기본 체계를 비롯해 △공공기관 조달 과정과 참여기업 요건 △조달 관련 플랫폼 등록 및 입찰 절차 △공공조달시장 진출 성공 사례와 실전 전략 등을 설명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기업 관계자는 “그동안 공공조달시장이 대기업 중심이라고 생각했는데, 사회연대경제기업도 충분히 진입할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걸 알게 됐다"며 “구체적인 입찰 방법과 온라인을 통한 시장 진입 방법까지 배울 수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교육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실제 계약과 매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지원도 강화한다. 교육 참여기업 중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1대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공공조달 플랫폼 등록부터 입찰 참여 방법까지 기업별 상황에 맞춰 지원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17일 “지역이 꾸준히 성장하려면 지역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 가는 사회연대경제기업 성장도 중요하다"며 “사회연대경제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지역경제의 든든한 한 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조용익 부천시장은 지난 13일 말복을 맞아 원미노인복지관 경로식당을 찾아 노인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며 무료급식 배식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NH농협은행 부천시지부와 원미노인복지관이 함께 마련했으며, 농협은행 임직원과 복지관 관계자 등이 참여해 노인에게 보양식을 제공했다. 이날 경로식당에는 노인 400여명이 방문했으며, 조용익 시장은 봉사자들과 함께 식사를 배식하며 노인의 건강을 기원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노인에게는 식사를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어 노인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일상생활에서 겪는 어려움과 복지서비스에 대한 의견을 듣고 경로식당 운영 상황과 복지서비스 제공 현황도 점검했다. 한편 부천시는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노인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복지 현장 목소리를 수렴해 노인 생활에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오는 31일까지 지역사회와 향토문화 발전에 이바지한 시민과 단체를 발굴-시상하기 위해 '2026년 시흥시 시민대상' 수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시흥시 시민대상은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 함양과 시민 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고 시흥시 위상을 높이는 데 공헌한 개인과 단체에 수여하는 시흥시 최고 권위 상이다. 추천 대상은 지역사회와 향토문화 발전에 2년 이상 뚜렷한 공적이 있는 개인 또는 단체다. 공고일 기준 3년 이상 계속해서 시흥시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직장 포함)을 두고 있는 개인 또는 시흥시를 관할구역으로 하는 단체가 후보자로 추천될 수 있다. 추천은 시흥시 소속 부서장, 동장, 관내 관계기관장 또는 시민 20명 이상 연서를 통해 가능하다. 신청은 후보자 거주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시흥시청 본관 2층 행정과) 또는 전자우편(minji0330@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흥시는 후보자 적격 여부 조사와 현지 확인을 거친 뒤 시민대상 공적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수상자(총 20명)를 선정할 계획이다. 시상식은 오는 11월13일 시흥아트센터 개관 행사와 연계해 진행된다. 김재성 시흥시 행정국장은 17일 “지역사회와 향토문화 발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공로자들이 시민대상을 통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시민과 기관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한편 2026년 시민대상 수상 후보자 추천과 관련된 세부 사항은 시흥시 누리집 공고를 확인하거나 시흥시 행정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가 독일과 프랑스의 해양치유 선진기관에 들러 현지 운영체계와 치유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해양치유 분야 교류-협력 기반을 구축했다. 이를 위해 안산시는 최근 7일간 해양치유 정책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여기서 얻은 실전 사례를 바탕으로 대부도에 안산형 해양치유요법 이식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출장에는 안산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이진분 위원장과 백승희 부위원장도 함께해 해양치유 선진사례를 살펴보고 향후 대부도 해양치유 정책 발전 방향과 국제 교류협력 가능성을 함께 모색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안산시는 단순한 시설 조성을 넘어 해양자원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과 전문인력, 관광-숙박, 건강관리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것이 해양치유시설의 경쟁력을 좌우한다는 점을 확인했다. 특히 독일 우제돔과 프랑스 생말로의 해양치유 운영 방식을 비교-분석함으로써 대부도의 자연환경과 관광자원에 맞는 '안산형 해양치유 모델'을 구체화하는 데 필요한 운영 방향을 마련했다. ▷ 해양치유 선진기관 방문…교류협력 기반 구축= 독일 우제돔에선 해양치유센터와 치유의 숲, 해양치유 재활병원 등을 찾아 자연환경과 해양자원을 건강관리와 재활에 연계하는 운영체계를 살펴봤다. 어린이와 가족부터 건강관리와 재활이 필요한 이용자까지 대상에 따라 프로그램을 세분화하고 전문인력을 기반으로 의료-재활 서비스를 연계하는 현지 운영 방식도 확인했다. 아울러 독일 메디컬 웰니스협회와 '해양치유 및 의료 기반 건강관리 분야 교류협력 의향서'를 체결하고 해양치유센터 운영과 프로그램 개발, 전문인력 양성, 정보 공유 및 공동사업 발굴 등을 위한 지속적인 교류-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프랑스 생말로 해양치유센터에선 대서양의 해수와 해조류, 해양기후를 활용한 해양치유요법과 체류형 건강관리 운영 사례를 살펴봤다. 특히 해수의 수압과 수류 등을 활용한 프로그램과 이용 동선, 시설 운영체계를 이용자 관점에서 점검하고 해양치유센터 관계자들과 프로그램 구성과 전문인력 운영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생말로 해양치유센터와도 교류협력 의향서를 체결해 양 기관의 운영 경험과 전문성을 공유하고 향후 해양치유 프로그램 개발과 인적 교류 등 실질적인 협력을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 ▷ 해양치유시설 경쟁력 좌우 키워드 현지 확인= 안산시는 이번 방문에서 확인한 해외 사례를 그대로 도입하기보다는 대부도가 가진 갯벌과 바다 등 풍부한 해양자원과 관광자원을 접목해 안산만의 차별화된 해양치유 모델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해양자원을 활용한 대상별 치유 프로그램 개발을 비롯해 △전문인력 확보 및 양성 △건강관리-재활과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 △관광-숙박 등 체류형 프로그램 연계 △국내외 전문기관과의 지속적인 교류-협력체계 구축 등을 향후 해양치유센터 조성과 전략계획에 구체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17일 “이번 방문을 통해 좋은 시설을 만드는 것만큼 그 안을 채울 프로그램과 전문인력, 이용자가 다시 찾고 싶게 만드는 서비스가 중요하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독일의 치유-재활 연계 모델과 프랑스의 체류형 해양치유 운영 경험을 대부도의 풍부한 해양자원과 접목해 안산만의 경쟁력 있는 해양치유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출장은 선진사례를 살펴보는 데 그치지 않고 세계적인 해양치유 전문기관들과 교류협력 의향서를 체결해 지속 교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이번에 확보한 운영 경험과 국제 교류협력망을 향후 해양치유 정책에 실질적으로 연결해 대부도를 수도권을 대표하는 해양치유-관광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산시는 대부도의 우수한 해양자원을 활용한 해양치유 기반 조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해양치유센터를 중심으로 건강과 휴양, 관광이 어우러지는 체류형 해양관광 프로그램을 확대해 시민건강 증진과 관광 활성화,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방침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노사민정협의회는 경기도노사민정협의회와 공동으로 지난 13일 안양창업지원센터에서 '2026년 안양시 인공지능(AI) 전환과 노동권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노동계, 경영계, 시민사회, 전문가, 행정기관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AI 기술 발전이 일자리 축소와 노동소외로 이어지지 않도록 공공과 지역사회 대응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오성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발제에서 “AI 자동화가 인간의 인지노동 영역까지 대체하고 있으며, 시장 논리에만 맡길 경우 청년 세대의 노동시장 진입 차단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대안으로 권오성 교수는 △AI 도입 시 노동 친화적 거버넌스 구축 △초과이윤의 사회적 환원 △직무 소멸 노동자를 위한 공공 차원의 전환 수당 지급 및 직무 재교육 체계 구축 △알고리즘 인사 관리 투명성 확보 등을 제시했다. 원탁회의에선 각 주체의 현장 고충이 논의됐다. 노동계와 시민사회는 배달 라이더 등 비정형 노동자가 AI 알고리즘에 의해 통제되고 업무상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고 지적하며, 취약노동자 보호를 위한 선제적 조례 제정과 개인정보 통제권 마련을 촉구했다. 경영계는 소기업의 노무관리 부담과 고용 확대 어려움을 호소하며 청년 실습 기회 제공을 위한 실질적인 임금보조 지원을 요청했다. 교육계는 AI 에이전트 활용으로 생산성이 크게 향상되는 등 교육 현장의 변화가 가속화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존 단일 학과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AI 융합 교육체제로 전환하고, 지역 차원의 선제적인 AI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고용노동 기관은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수요조사에서 '재직자 대상 AI 역량 강화 훈련'을 우선적으로 희망하는 기업이 많았다며, 기업별 수요에 맞춘 AI 훈련 로드맵 수립과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양시노사민정협의회 관계자는 17일 “AI 기술 혁신의 지향점은 사람과 노동의 존엄이어야 한다"며 “기술과 인간이 조화롭게 상생하는 모범적인 지역 모델을 만들어 가도록 대안을 지속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양주시-연천군-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6년 지방정부 가축방역 우수사례 특별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05년부터 매년 지방정부의 가축방역 실적을 평가해 우수사례를 발굴-포상하고 있다. 평가는 전국 16개 시-도를 대상으로 가축방역 시책의 방역 효과, 지방정부와 중앙정부 간 협업 등 창의성과 효율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기도는 겨울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위험축종인 오리 조기출하 및 사육 제한을 비롯해 △농가에 철새 접근 차단을 위한 이동 유도반 운영 △구제역 예방접종 관리 강화를 통한 높은 방어력 유지 △중앙정부 합동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방지 전담조직(TF) 운영 △경기도형 중장기 가축방역 종합대책 수립 △지방정부 최초 재난형 가축전염병 4종(고병원성 AI, ASF, 구제역, 럼피스킨) 진단 체계 구축 등 예방 중심 방역 정책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기도는 가축전염병 발생 이후 대응에 그치지 않고 위험시기와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사전 예방조치를 강화했다. 또 발생지역 원인을 분석해 방역시설 개선 방안을 마련했으며 현장의견을 중앙정부 제도개선으로 연계한 성과도 인정받았다. 이은경 경기도 동물방역위생과장은 17일 “최우수기관 선정은 경기도와 시-군, 동물위생시험소를 비롯한 현장 방역 관계자와 축산농가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경기도의 가축방역이 곧 국가방역이란 책임감을 갖고, 앞으로도 선제적 예방과 신속한 대응으로 가축전염병 발생과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경기도는 오는 27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기관 표창을 받고, 28일 전국 시-도 구제역-럼피스킨 워크숍에서 경기도 우수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내달 12~13일과 19~20일 양주관아지 일원에서 '2026년 양주국가유산 야행'을 개최한다. 올해 야행은 '다시, 관민동락'을 주제로 조선시대 양주목에서 백성과 관리가 함께 즐기던 '관민동락' 의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참여형 행사로 꾸민다. 행사는 '1막 양주의 무형유산, 한판에 담다'와 '2막 관민동락, 다시 피어나다'로 나눠 진행된다. 1막에선 양주별산대놀이, 양주소놀이굿, 양주상여와회다지소리, 청련사 생전예수재, 양주들노래, 최영장군당굿 등 양주를 대표하는 무형유산 공연을 한자리에서 선보이고, 천봉나전칠기 체험도 함께 운영한다. 2막에서는 조선시대 정조대왕과 양주목 백성이 함께했던 관민동락 의미를 공연과 참여 프로그램으로 풀어낸다. 양주목 시간여행, 정조대왕의 과거시험, 양주목 퀴즈투어, 무형유산 만들기, 나전칠기 체험, 전통놀이와 왕실문화 체험 등이 마련돼 방문객이 역사와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이와 함께 행사장에선 '8야(夜)'를 주제로 야경, 야로, 야설, 야사, 야화, 야식, 야숙, 야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양주관아지 일대에서 역사문화 탐방과 전통 공연을 비롯해 사진-영상전, 전통찻집, 저잣거리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야간경관도 행사 전후로 이어진다. 양주시는 오는 9월1일부터 10월11일까지 양주관아지 일원에 청사초롱, 미디어파사드, 포토존, 경관조명 등을 설치해 국가유산 공간과 어우러지는 야간경관을 조성할 예정이다. 홍미영 문화관광과장은 17일 “양주의 국가유산과 무형유산을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양주관아지에서 역사와 문화를 경험하며 관민동락 의미를 함께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안정적인 경영 역량으로 전국 24개 공단 중 3위를 차지하며 '나등급'을 획득했다. 이로써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2023년부터 4년 연속 경영평가 우수등급을 받는 영예를 누리게 됐다. 이번 성과 밑바탕에는 흔들림 없는 성과관리와 혁신 문화가 있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인구감소 지역(연천군 인구 약 4만3000명)이란 한계와 작은 조직 규모(현원 159명) 속에서도 기획, 실행, 점검, 환류로 이어지는 성과관리체계를 정착시켜 조직 운영 내실을 다졌다. 여기에 전 직원이 동참해 혁신을 일상의 문화로 뿌리내리는 든든한 밑거름이 됐다. 특히 연천군-연천군의회-지역사회와 협력으로 2025년 혁신조달 부문 대통령 표창, 국가품질경영대회 서비스 혁신 부문 국무총리 표창, 지역경제 활성화 부문 행정안전부 장관상, ESG 자원순환 어워즈에서 공공기관 부문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연달아 수상했다. 이밖에도 적극행정 경진대회 경기도지사상,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3년 연속 최고 등급 달성 등 대내-외에서 우수성을 두루 인정받아 전년 대비 향상된 성과로 한 단계 성장했다. 송승원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17일 “경영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한 성과를 이룰 수 있던 원동력은 임직원 모두가 맡은 자리에서 끊임없이 변화와 혁신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며 지속가능한 성과 창출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경기도가 주관한 '2026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 경진대회 출품 사례는 '누구에게나 열린 관광, 소멸 위기 지역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다'로, 인구감소 지역인 연천군이 처한 위기를 관광 혁신으로 정면 돌파했다. 특히 연천의 핵심 관광자원인 재인폭포와 한탄강을 기반으로 무장애 카라반과 무장애 챗봇 등을 도입해 관광 취약계층의 이용 장벽을 낮췄으며,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해 지속가능한 확산형 관광 모델을 마련했다. 이는 타 기관 벤치마킹이 이어지는 등 공공 관광시설 운영의 우수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재정건전성을 확보하고 체납액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2026년 지방세(시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목표액을 100억원으로 상향하고 연말까지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인다. 의정부시의 지방세(시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은 421억원으로 전년 대비 6.8% 이상 증가했다. 이에 의정부시는 올해 당초 징수목표액을 작년 징수액 83억원보다 9.5% 높은 91억원으로 설정해 징수를 추진해 왔으며, 7월 말 기준 78억원을 징수했다. 반기 징수목표액 조기 달성을 위해 의정부시는 체납액을 원인별로 분석하고 △금액별 △세목별 △틈새 등 3대 대응 징수 방안을 마련했다. 금액별 대응 방안은 촘촘한 양면 징수 체계 구축이다.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책임관리제를 세외수입까지 확대하고, 전담 책임관리 직원을 지정해 맞춤형 체납처분을 실시한다. 소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당초 9월까지 운영 예정이던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을 10월까지 연장 운영해 거주지 방문과 전화 등을 통한 납부 독려, 번호판 영치 예고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세목별 대응으로는 자동차세와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액을 집중 정리한다. 주 1회 체납차량 표적 영치를 실시하고, 하반기에는 징수과 전 직원이 참여하는 체납차량 집중 영치 기간을 운영한다. 아울러 차령 10년 이내 고액 체납 차량을 집중적으로 조사해 공매를 실시한다. 고액 체납자 중 부동산 소유자에 대해서는 실익을 정밀 분석한 뒤 신속한 공매 예고 및 처분을 지속 실시해 재산세와 부동산 관련 세외수입 체납액을 집중 정리할 방침이다. 틈새 징수에도 나선다. 가상자산 매각과 특별징수 불이행범 고발 등 타 시-군의 우수 징수기법을 도입해 체납액 징수 사각지대를 해소할 계획이다. 송영란 징수과장은 17일 “체납액 징수를 위한 전략적인 방안을 다각도로 추진하겠다"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목표액 초과 달성과 의정부시 재정 확보를 위해 체납액 징수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지난 14일 청성역사공원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2026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고통과 용기 있는 증언을 기억하고 인권과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포천시의회 김현규 부의장-최홍화 운영위원장, 포천시여성단체협의회 신현숙 회장, 포천시민사회연대 오상운 상임대표와 육기엽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해 피해자를 추모하고 인권과 평화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행사는 기념식과 추모편지낭독, 악기연주 기념공연 등 순서로 진행됐으며, 부대행사로는 캘리그라피 부채 만들기로 역사를 함께 기억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피해자의 아픔과 용기를 기억하고, 평화의 소녀상에 담긴 시민 뜻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인권과 평화의 가치가 우리 사회에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일제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보호 지원 및 기념사업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8월14일로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UN글로벌AI허브' 유치를 위한 민-관 합동 추진체계 구축에 속도를 높인다. 이달 중 고양시는 스마트시티과 내 UN글로벌AI허브 유치추진단을 구성하고 지역 각계 인사, 전문가, 시민이 참여하는 범시민 추진단을 출범시킬 예정이다. 행정조직뿐 아니라 시민이 논의 주체로 참여해 함께 뛰는 유치 활동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16일 “UN글로벌AI허브 유치는 고양시가 첨단AI산업거점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고, 대한민국이 AI 국제규범 논의 중심무대에 서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행정조직과 범시민 유치추진단이 함께 밀고 끌면서 UN글로벌AI허브 유치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안전하고 공정하게, AI 협력 플랫폼 구축= UN글로벌AI허브는 지구촌이 인공지능(AI)을 안전하고 공정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범지구적 AI 협력 플랫폼이다. 주요 기능은 AI 윤리, 국제 표준 등 AI 사용 규칙 마련을 비롯해 △AI 교육과 전문가 양성, 공동연구 등 기술협력 △의료-교육-환경-기후-재난 등 전 지구적 난제 해결 지원 △AI 법-제도, 공공 AI, 디지털 정부 등 정책 연구 수행이다. 참여 규모도 상당하다. 국제노동기구(ILO), 유엔개발계획(UNDP), 유엔난민기구(UNHCR), 유엔아동기금(UNICEF), 세계식량계획(WFP), 세계보건기구(WHO) 등 UN 산하 9개 기구뿐만 아니라 세계은행(WB) 등 5개 다자개발은행(MDB)이 참여 의사를 밝혔다. 중앙정부는 올해 3월 국제노동기구(ILO) 등 6개 UN기구와 협력의향서(LOI)를 체결했다. 5월에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글로벌AI허브' 비전 선포식을 열고 “모두를 위한 AI, 글로벌 과제 해결을 위한 AI"를 비전으로 내세웠다. 기후-보건-식량-고용-난민 등 인류 공통 과제를 AI로 풀어내겠다는 것이다. 중앙정부는 올해 하반기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입지 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며, 최종 입지는 올해 말에서 내년 초 선정될 전망이다. ▷ 국제회의 인프라-공항 접근성 우수= 고양시는 킨텍스 국제회의 인프라, 인천공항 등 해외 접근성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경기도 및 중앙정부 입지 공모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국제기구가 만든 AI 정책을 실제 도시에서 구현하고 검증하는 '글로벌AI실증도시'를 지향하고 있다. 고양시 첫번째 강점은 즉시 활용이 가능한 킨텍스 국제회의 시설이다. 킨텍스는 작년 594만명이 찾은 국내 최대 전시컨벤션센터이며, AI허브사무공간과 국제행사장을 곧바로 이용할 수 있어 운영 개시 시점을 앞당길 수 있다. 압도적인 접근성도 장점이다. 인천국제공항까지 40분, GTX-A 개통으로 서울역까지 18분 거리에 있어 해외방문객 접근성과 국제기구 임직원의 정주 여건에서 우위를 확보했다. 검증된 마이스 기반을 갖춘 저탄소 도시인 점도 강점으로 거론된다. 고양시는 2024년 BBC에서 노르웨이 오슬로와 함께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5개의 뛰어난 도시'로 소개될 만큼 호평을 받았다. 작년 글로벌 도시 지속가능성지수(GDSI)에서도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두 번째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확장되는 성장 기반 역시 강점이다. 첨단산업단지 일산테크노밸리가 내년 준공 예정이며 고양방송영상밸리,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킨텍스 제3전시장도 순차적으로 완공을 앞두고 있다. 이로써 콘텐츠-방송-전시-AI가 하나의 생활권에서 연결되는 복합 혁신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는 조건을 구비하게 된다. 차별화된 외교적 서사도 장점으로 손꼽힌다. 평화와 갈등 해결의 상징인 DMZ에 인접해 있어 '평화를 위한 AI'라는 메시지를 담을 수 있고, 사법연수원과 함께 AI 규범-법치 교육기능까지 결합할 수 있다. ▷ 자문위 병행…시민과 함께 유치 활동 전개= 고양시는 UN글로벌AI허브 유치를 위해 각계 인사와 전문가,시민이 참여하는 범시민 추진단을 이달 중 구성하고 TF팀-시민유치추진단과 자문위원회를 병행 운영할 계획이다. TF팀은 시설, 제도 등 행정-재정적 핵심 쟁점을 검토해 계획을 수립하고 시민유치추진단은 시민 관심와 유치를 위한 범시민 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자문위원회는 국제관계 전문가, 대학, 연구기관, 시민단체, 기업 대표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해 실행계획 자문과 정책 토론회, 대외 홍보를 맡는다. 국제기구 유치는 도시 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친다. 국제기구가 밀집한 스위스 제네바의 경우 국제기구와 NGO, 각국 대표부가 지역 총생산의 9% 가량을 차지하며, 국제기구 직접 고용 인원이 2만명을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경선 시장은 “UN글로벌AI허브 유치가 성사되면 고양시 국제적 위상과 인지도가 확연히 달라질 것"이라며 “국제기구가 들어오면 후속 유치가 쉬워지는 눈덩이 효과(snowball effect)도 있고 글로벌 자족도시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최근 관내 환경오염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환경 공무원을 사칭해 금품을 요구하거나 특정 업체의 환경관리장비 구매를 강요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6일 김포시에 따르면, 사칭범들은 주로 영세한 환경오염배출사업장을 주요 대상으로 삼고 있다. 이들은 공무원을 사칭하며 전화를 걸거나 직접 방문해 “다가오는 환경 지도-점검에서 지적 사항이 없게 해주겠다"는 명목으로 금전을 요구하거나, “강화된 법령에 따라 특정 방지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며 특정 업체를 통해 장비를 선구매하도록 유도하는 수법을 사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김포시는 피해를 예방하는 방안으로 2가지를 반드시 숙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선 김포시 환경 공무원은 어떤 경우에도 사업장에 직접적인 금품, 후원금, 또는 '발전기금' 등을 요구하지 않는다. 또한 특정 업체의 환경관리장비나 약품 구매를 강요하거나 특정 업체를 알선-추천하는 행위는 일절 없다.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설치-운영 관련 법령 개정 및 지원사업 안내는 공식적인 공문서나 김포시 누리집(gimpo.go.kr) 고시-공고란을 통해서만 이뤄진다. 전화나 핸드폰 메시지 및 구두로만 안내하며 즉각적인 입금을 요구하는 경우는 사기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김포시 환경지도과장은 “이런 사칭 범죄는 행정기관에 대한 신뢰를 훼손하고 성실히 환경을 관리하는 대다수 사업장에 경제적 피해를 입힐 수 있다"며 “유사한 사례를 발견하거나 의심스러운 전화를 받았을 때는 즉시 가까운 경찰서(112)나 김포시 환경지도과로 신고해 달라"고 강조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지난 14일 진접읍 내각대교 확장사업 현장에서 내각1리 주민대표,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관계자와 교량 재가설에 따른 접속도로 단차 문제와 주민 불편 해소 방안을 논의했다. 내각대교 확장은 '남양주진접2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광역교통개선대책' 일환으로 추진된다. 기존 2차로 교량을 6차로 규모(L=240m)로 재가설해 내각리 원도심과 진접2지구를 연결한다. 그러나 교량 재가설과 시도 23호선 개선 과정에서 기존 내각리와 약 2m 높이 차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민 우려가 이어졌다. 주민은 지난 2년간 접속도로 단차에 따른 불편을 호소하며 사업계획 원점 재검토를 요구해 왔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최현덕 시장을 비롯해 내각1리 주민대표, LH 관계자 등이 참석해 사업 추진 현황과 주민 민원을 공유하고 주변 여건을 직접 살피며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을 모색했다. 그동안 남양주시는 LH와 함께 주민 불편을 줄일 방안을 협의해 왔지만 뚜렷한 해결책을 찾지 못하면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남양주시는 이번 현장 방문을 계기로 기존 검토안에 얽매이지 않고 주민이 제기한 문제를 원점에서 다시 살피기로 했다. 특히 교량 재가설로 접속도로 높이가 상승하면서 발생하는 단차를 최소화할 방안을 중점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술적 검토 과정에도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효성 있는 협의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최현덕 시장은 “내각대교 확장은 내각리 원도심과 진접2지구를 연결하는 핵심 사업인 만큼 주민 피해를 최소화할 방안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남양주시와 LH가 기관 간 벽을 허물고 주민과 충분히 소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서 확인한 주민 목소리를 바탕으로 가능한 대안을 꼼꼼히 검토하고 사업 추진 과정도 투명하게 공유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내각대교 확장 사업은 도시관리계획 결정과 실시계획인가를 거쳐 LH가 추진하며 오는 2028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하고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화제 드라마였던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의 원작자인 송희구 작가를 초빙해 내달 11일 올해 두 번째 '평생학습 플러스 특강'을 개최한다. 송희구 작가는 30만명 이상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로, 전국 백화점 문화센터 등에서 오픈 즉시 강연 조기 마감을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명강사이기도 하다. 이번 특강은 '내 집 마련 전략과 성공적인 자산관리 노하우'를 주제로 진행된다. 강연 중에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부동산과 자산관리에 대한 시민 궁금증을 해소할 계획이다. 특강 신청 대상은 양주시민을 비롯해 관내 기업 직장인 및 관내 학교 재학생이다. 모집 인원은 300명으로 온-오프라인에 게시된 현수막과 포스터내 큐알(QR)코드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특강 당일에는 신청 대상자 확인을 위한 증빙서류를 지참해야 입장할 수 있다. 최종 주소지가 양주시로 기재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주민등록상 양주시 거주자이나 신분증에 최종 주소지가 표기돼 있지 않은 경우에는 신분증과 최근 1개월 이내 발급된 주민등록 초본을 함께 지참해야 한다. 또한 타 지역 거주자 중 양주시 소재 직장을 다니는 직장인은 행사 당일 신분증과 재직 증명서를 지참해야 하며, 양주시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은 사진이 부착된 학생증을 필수 구비서류로 지참해야 한다. 정유진 미래교육과장은 17일 “앞으로도 평생학습 플러스 특강을 통해 각 분야 영향력 있는 명사를을 직접 만나고 배움을 얻는 특별한 경험을 지속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오는 22일 운정행복센터 1층에서 '2026년 파주시 청소년 참여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파주시가 주최하고 파주시청소년재단 운정청소년센터와 파주시청소년참여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며, 지역 청소년정책에 대한 시민 관심도를 높이고 청소년이 주체적인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현장에선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모의 투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진단 등 참여 체험관과 △친환경 실천 체험 △채움 가게(리필 스테이션) △재사용 종이 딱지 대회 등 환경 체험관도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파주시 청소년정책 소통간담회'도 마련해 청소년이 파주시장과 파주시의회 의장에게 직접 정책 의견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진다. 2026 파주시 청소년 축제 관련 세부 사항은 운정청소년센터 누리집(pcy.or.kr/uj)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연욱 청년청소년과장은 17일 “파주시는 앞으로도 청소년이 원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청소년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자리를 계속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부천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 게임창작소가 'AI로 게임 음악 만들기' 등 8개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시민 128명을 대상으로 코딩 기초,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메타버스, 디지털드로잉, 3차원(3D) 캐릭터 제작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과정은 시민이 디지털 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익히고 직접 콘텐츠를 만들어 볼 수 있도록 마련했다. 교육은 오는 9월6일부터 12월27일까지 운영한다. 강좌는 차근차근 코딩의 기초 : 엔트리를 비롯해 △딜라이텍스(Delightex)로 배우는 실감형 VR-AR 코딩 △AI를 활용한 게임 음악 만들기 △차근차근 코딩의 기초 : 스크래치 △4주 완성! 파이썬 기초 △처음 만나는 디지털드로잉, 나만의 캐릭터 만들기 △처음 만나는 블렌더, 나만의 3차원(3D) 캐릭터 만들기 △게임으로 배우는 메타버스 코딩 : 로블록스 등 8개로 구성됐다. 김광용 하안도서관장은 16일 “이번 하반기 강좌에서 코딩, 인공지능,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메타버스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배우고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만큼 많은 시민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광명시도서관 누리집(gmlib.gm.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세부 사항은 하안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는 관내 초-중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6년 음식문화 개선 웹툰 공모전'을 마무리하고 학생 20명과 지도자 4명 등 24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학생이 올바른 식습관과 건강한 식생활 중요성을 웹툰과 캐릭터 등 친숙한 문화 콘텐츠로 표현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공모 주제는 올바른 식습관,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조리법, 음식 남기지 않기와 버리지 않기 등이다. 학생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한 음식문화 가치를 창의적인 시각과 이야기로 풀어내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올해는 더 많은 학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참가 대상과 공모 분야를 확대했다. 기존 관내 초등학교 4~6학년에서 초등학생 전체와 중학생까지 참가 대상을 넓혔으며, 기존 웹툰 단일 분야에서 웹툰(칸만화 포함)과 캐릭터 등 2개 부문으로 공모 분야를 확대했다. 장관상과 외부 기관장상도 확대하고,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자를 지도한 교사를 위한 '우수지도자상'을 신설해 학생과 지도자 참여를 함께 독려했다. 심사 결과 대상과 최우수상 2명, 우수상 4명 등 20명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학생들을 지도한 교사 4명에게는 우수지도자상을 수여했다. 대상에는 초등부 이다은 학생의 '거봐, 맛있댔지?'와 중등부 박예진 학생의 '야채로 세계 최강?!'이 선정됐으며, 두 작품은 건강한 식문화를 참신한 시각과 공감도 높은 이야기로 풀어내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작은 웹툰융합센터 웹툰+ 갤러리 1층에 전시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부천국제만화축제(BICOF) 초청 '작가와 만남'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도 제공한다. 부천시는 이번 전시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인 작품을 시민과 공유하고 건강한 식생활과 음식문화 개선에 관한 관심을 높일 것으로 전망했다. 정수영 부천시 식품위생과장은 “이번 공모전은 학생이 건강한 식문화를 창의적인 시각으로 표현하고 그 가치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웹툰 등 친숙한 문화 콘텐츠를 활용해 올바른 식문화 가치를 널리 알리고 시민과 함께 건강한 음식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지역 산업현장에서 뛰어난 기술력과 장인정신으로 제조업 경쟁력 강화와 숙련기술 발전에 이바지한 숙련기술인을 발굴-예우하기 위해 '2026년 시흥시 우수 숙련기술장인'을 내달 18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고용노동부 고시 '대한민국 명장 선정 직종'을 일부 준용한 28개 분야 74개 직종이다. 신청 대상은 관내 동일 분야 제조업 현장에서 7년 이상 종사한 자를 비롯해 △지역 숙련기술 발전 또는 숙련기술인 지위 향상에 크게 이바지한 자 △공정-품질 개선 실적이 우수하고 지역사회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자 △동일 분야 시흥시 장인 또는 대한민국 명장으로 선정된 경력이 없는 자로, 4가지 요건을 모두 갖춰야 한다. 다만 일반사무-행정직, 교육-훈련직, 연구직 등 생산 현장 종사자로 보기 어려운 직종과 정부포상 업무 지침에 따른 추천 제한 대상자는 선정 대상에서 제외한다. 신청은 이달 14일부터 내달 18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한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신청서와 추천서, 프로필, 보유 숙련기술 설명서, 관련 증빙서류 등을 갖춰 제출해야 한다. 추천은 시흥시장(기업지원과), 관내 기업체 대표 또는 기관장(본인 추천 제외), 제조업 관련 사회단체 또는 협회장 중 하나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신청 서류는 전자문서와 함께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서류 검토와 현장 확인을 통한 1차 심사와 숙련기술 보유 수준, 산업 발전 기여도, 사회적 가치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하는 2차 선정심의를 거쳐 진행되며, 최종 2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숙련기술장인에게는 시흥시 명장 증서와 명장패를 수여하고, 시흥시와 시흥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기업 지원사업에 참여하면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장인 제품 홍보 등 다양한 지원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홍승일 시흥시 경제국장은 16일 “산업현장에서 오랜 기간 축적한 기술력과 장인정신은 지역 제조업 경쟁력의 중요한 자산"이라며 “이번 모집을 통해 우수한 숙련기술인을 발굴하고 기술의 가치가 지역 산업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우수 숙련기술장인 선발 관련 세부 사항은 시흥시 누리집 고시-공고를 확인하거나 시흥시 기업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가 프랑스의 대표적인 해양치유 시설인 생말로 해양치유센터(Les Thermes Marins de Saint-Malo)를 찾아 해수자원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과 체류형 건강관리 운영사례를 살펴보고, 안산형 해양치유 모델 구체화에 나섰다. 안산시 대표단은 지난 12일(현지시각) 생말로 해양치유센터에 들러 해수 수압-수류 치유 프로그램(아쿠아토닉)을 직접 체험하고, 시설 운영 현황과 해양치유 프로그램 구성, 전문인력 운영, 관광-숙박 연계 사례 등을 살펴봤다. 말로 해양치유센터는 대서양의 해수와 해조류, 해양기후를 활용한 해양치유요법(탈라소테라피)과 의료-건강관리 프로그램(메디컬 웰니스)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독자적인 해수 수압-수류 치유 시설(아쿠아토닉 풀)을 비롯해 숙박시설과 연계한 체류형 치유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표단은 해수 수압․수류 치유(아쿠아토닉) 코스를 직접 둘러보며 해수의 수압과 수류 등을 활용한 프로그램 구성과 이용 동선, 시설별 기능과 운영체계 등을 견학했다. 견학 후에는 카린 귀하르 영업 총괄이사 등 센터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해양치유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경험, 전문인력 구성, 프랑스 해양치유요법(탈라소테라피) 운영체계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안산시와 생말로 해양치유센터는 양 기관 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우호교류협력 의향서'를 체결했다. 이번 의향서에는 상호 평등과 신뢰를 바탕으로 관심 분야를 지속 발굴하고 긴밀히 소통하는 한편, 문화와 지속가능한 개발,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적극 추진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향후 양 도시 간 우호협력도시 관계 수립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체결을 위한 준비에도 적극 임하기로 했다. 특히 안산시는 생말로가 해양치유를 개별 프로그램에 그치지 않고 치유-휴양-숙박-관광을 연계한 체류형 서비스로 발전시킨 점에 주목했다. 이번 의향서 체결을 계기로 생말로 측과 해양치유 분야의 운영 경험과 정보를 지속 공유하고, 향후 안산 해양치유센터의 프로그램 구성과 체류형 해양치유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16일 “생말로의 해양자원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과 체류형 운영체계를 현장에서 살펴보며 안산형 해양치유 모델의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었다"며 “이번 교류협력 의향서 체결을 계기로 생말로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이어가고, 유럽의 선진사례를 안산 여건에 맞게 접목해 경쟁력 있는 해양치유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이번 유럽 선진기관 방문을 통해 확인한 해양치유 프로그램과 시설 운영, 전문인력 구성, 치유관광 연계 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향후 안산 해양치유센터 조성 및 운영전략에 반영할 방침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폭염에 취약한 관내 저소득층 414가구에 총 2000만원 상당의 맞춤형 냉방용품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안양시는 14일 시청 접견실에서 '일사천리 지원사업 여름철 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 위원장)과 구재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 공동 위원장을 비롯해 조경래(부흥)-이경석(율목)-하경환(만안)-류승용(비산) 종합사회복지관장, 양재혁(안양)-이승재(비산) 노인종합복지관장, 박용구(관악)-이형진(수리) 장애인종합복지관장 및 관계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일사천리 지원사업은 안양시 이웃 돕기 성금을 재원으로, 계절-시기별로 취약계층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안양시의 민-관 협력 복지 사업이다. 지난 봄 신학기 아동-청소년 지원에 이어 올해 여름에는 폭염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특히 안양시는 일방적인 물품 지급 방식에서 벗어나 사전에 가구별 수요를 조사해 선풍기나 냉감 요(패드) 중 실제 필요한 품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지원 대상은 관내 8개 사회복지시설 이용자 110명과 31개 동 행정복지센터가 추천한 저소득층 304명 등 414명이다. 준비된 물품은 각 사회복지시설과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개별 가구에 신속히 전달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16일 “기록적인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조금이나마 시원하고 쾌적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시민께 꼭 필요한 맞춤형 복지정책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양평군-의정부시-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는 12일 시청 3층 시장실에서 가수 김다현-이진관과 소프라노 맹연선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12일 시청 3층 시장실에서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들 홍보대사는 앞으로 구리시 주요 정책과 문화-관광 자원을 널리 알리고, 각종 지역행사와 시민 소통 활동 등에 참여한다. 김다현 가수는 어린 시절부터 국악과 판소리를 익혀 탄탄한 기본기를 쌓았으며, 2019년 데뷔 이후 뛰어난 가창력과 국악의 색채를 담은 음악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2020년 MBN '보이스트롯' 준우승에 이어 2021년 TV조선 '미스트롯2' 3위, 2024년 MBN '현역가왕' 3위에 오르는 등 각종 경연 프로그램에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국악의 깊이와 트로트의 대중성을 두루 갖춘 무대 표현력으로 모든 세대의 사랑을 받고 있다. 맹연선 소프라노는 부양초-구리여중-구리여고를 졸업한 구리 출신 성악가다. 이화여대 성악과를 졸업한 뒤 이탈리아 G. 스폰티니(Spontini) 공립음악원 연주학 박사(D.M.A.) 과정을 마쳤다. 아리아스 앙상블 활동을 비롯해 롯데콘서트홀과 세종문화회관, 국립극장 등 국내 주요 공연장에서 다수의 독창회와 음악회에 출연했다. 특히 포네 클래식 콩쿠르 1위와 이탈리아 성악회 국제성악콩쿠르 특별상 등을 수상했다. 맹연선 신임 홍보대사는 “내가 태어나고 자란 구리시 홍보대사가 된다는 것이 꿈만 같고 영광스럽다"며 “구리 매력을 전국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진관 가수는 1983년 '풍선'으로 데뷔한 뒤 1985년 발표한 '인생은 미완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산다는 게 뭔지', '오늘처럼' 등 다양한 대표곡을 발표하며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위촉식에서 “세대를 아우르는 세 분이 구리시 홍보대사로 함께하게 돼 매우 뜻깊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세 분과 함께 시민이 시장인 도시, '담대한 도전, 빛나는 구리' 매력을 전국에 알리고 시민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구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앞으로 세 홍보대사와 함께 주요 정책과 시정 홍보를 비롯해 △지역 축제와 문화-관광 행사 참여 △시민 소통 활동 △구리시 공식 누리소통망(SNS) 및 홍보 영상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인 지난 14일 신동화 구리시장이 구리역 광장 평화의 소녀상을 찾아 헌화하며 피해자들의 아픔을 되새기고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현덕 남양주시장이 지난 13일 진건읍 '현장시장실' 오후 일정으로 다산정약용브랜드파트너스 기업인 엔엠텍코리아에 들러 '시장 좀 만납시다'를 진행하며 기업인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일정은 같은 날 펀그라운드 진건 공영주차장 조성 예정지를 점검하고 훼손지 복구사업 대책위원회 간담회에 참석한 데 이어 진행됐다. 엔엠텍코리아는 친환경 인조가죽과 고주파 성형-융착 기술을 기반으로 화장품 용기, 전자기기 부품 등을 생산하는 관내 기업으로, 다산정약용브랜드파트너스에 참여하고 있다. 다산정약용브랜드파트너스는 정약용의 역사-인문학적 가치를 현대적인 생활 제품에 담아 시민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 도시 브랜드 사업이다. 이날 면담에서 엔엠텍코리아는 인력 채용 등 진관산업단지 입주기업 애로사항을 전달한 뒤 남양주시의 출퇴근 버스 지원으로 통근 여건이 개선됐다고 전했다. 최현덕 시장은 경기테크노파크 등 유관기관 지원사업 연계와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 입주기업과 기존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진건읍 상생발전협의체와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장 좀 만납시다'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선 왕숙신도시 개발에 따른 원도심 정비와 도로-주차-보행환경 개선, 생활편의시설 확충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최현덕 시장은 즉시 개선이 가능한 사항은 관계부서와 신속히 조치하는 한편 중장기 과제는 관계기관 협의와 행정절차를 거쳐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왕숙신도시를 비롯해 대규모 주택공급이 이어지는 만큼 '선 교통 후 입주' 원칙에 따라 교통대책을 선제적으로 마련하고 원도심 생활환경 개선도 함께 챙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장시장실은 시장이 지역 현장을 찾아 주민과 소통하고 생활-지역 현안 해법을 모색하는 현장 중심 소통행정이다. 현재 16개 읍-면-동 중 진건읍을 포함해 7곳에서 진행됐으며, 남은 9개 읍-면-동도 순차적으로 찾아 현장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15일 양평도서관 물빛극장에서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기리고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경축식을 개최했다. 이날 경축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변도상 대한광복회 양평군지회장, 광복회원, 기관-단체장, 군민 등 350여명이 참석해 선열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경의를 표했다. 특히 올해 경축식은 어린이와 청소년 등 미래세대가 직접 참여한 공연을 통해 광복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돼 더욱 뜻깊었다. 양평군 관내 초-중-고 학생들이 참여한 예움문화예술창작소의 창작공연과 경기소년소녀합창단의 창작뮤지컬 '오래된 미래'가 무대에 올랐다. 어린이와 청소년은 공연을 통해 광복의 의미와 자유의 소중함을 몸짓과 목소리로 표현했다. 참석자는 광복절 노래를 함께 제창하고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며 광복의 기쁨을 나누고 순국선열의 독립정신을 기렸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경축사에서 “선열들의 나라사랑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나침반이자 미래세대에 반드시 이어주어야 할 소중한 정신"이라며 “선열들께서 되찾아 주신 자유를 군민의 행복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원기 의정부시장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중앙정부와 전방위 협의에 나서고 있다. 지난 13일 김원기 시장은 정부서울청사에서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을 만나 지하철 8호선 의정부 연장과 반환공여지 관련 제도 개선, 안정적인 재원 확보를 위한 정부 차원 지원을 요청했다. 앞서 김원기 시장은 취임 이후 국토교통부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기획예산처를 잇달아 찾아 의정부의 주요 현안을 건의하는 등 중앙정부와 협의를 이어왔다. 이날 김원기 시장은 지하철 8호선 의정부 연장 재정 지원을 비롯해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통과도로 무상사용을 위한 제도 개선 △재정분권 추진 시 지방교부세 재원 보전 △공공자금관리기금 추가 배정 등 주요 현안을 집중적으로 건의했다. 먼저 시민 관심이 높은 지하철 8호선 의정부 연장에 대한 정부의 재정 지원을 요청했다. 8호선 의정부 연장은 별내별가람역에서 청학-고산-민락-어룡을 거쳐 의정부역까지 약 15㎞를 잇는 노선으로, 민락-고산지구와 법조타운 등 대규모 개발에 따른 교통수요에 대응하고 경기북부의 서울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한 필수 광역교통망이란 게 의정부시 입장이다. 의정부시는 시민 서명운동을 통해 3만여명 뜻을 모으는 등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 반영에 힘쓰고 있다. 김원기 시장도 앞서 국토교통부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등을 찾아 8호선 연장 필요성을 지속 설명해 왔다. 이번 면담에선 사업 추진을 뒷받침할 정부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통과도로의 무상사용을 위한 제도 개선을 건의했다. CRC 통과도로는 시민 교통 편의를 위한 공익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현행 제도상 의정부시가 국유재산 사용료를 부담하고 있다. 김원기 시장은 70여년간 국가 안보를 위해 각종 제약을 감내해 온 지역 특수성을 고려해 공익 목적으로 사용하는 국유재산의 무상사용이 가능하도록 제도 개선을 요청했다. 지방재정의 구조적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한 지원도 건의했다. 재정분권 과정에서 지방소비세가 확대되더라도 이에 따른 지방교부세 감소로 재정 여건이 취약한 지방자치단체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지방교부세 재원 보전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올해 공공자금관리기금 인수 규모가 크게 감소하면서 금융기관 차입으로 부족한 재원을 충당하고 있는 상황을 설명하고, 이자와 상환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공공자금관리기금 추가 배정을 건의했다. 김원기 시장은 “8호선 연장과 반환공여지 문제, 재정 여건 개선 등 의정부의 주요 현안은 중앙정부 결정과 지원이 필요한 과제가 많다"며 “필요한 정책은 정부를 설득해 반영을 끌어내고, 제도는 개선하며, 의정부에 필요한 지원은 반드시 확보하겠다. 이런 노력을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해 시민이 체감하는 의정부 변화를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는 앞으로도 주요 현안이 정부 정책과 국가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협의를 이어갈 방침이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현재 하남시장은 지난 13일 유의동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실에 들러 'GTX-D 노선 황산-교산 경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비롯해 '위례신사선 하남연장'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 반영, 3기 교산신도시 조속 추진 등 3건을 건의했다. 황산사거리는 하남과 서울을 잇는 관문이자 미사강변도시 및 인근 자족시설 인구 약 8.1만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GTX-D 황산역 개설 시 일일 약 1.5만명 이용 수요가 발생하고 각종 광역급행철도 설계기준을 충족하는 만큼 'GTX-D노선 황산-교산 경유'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강력히 건의했다. 위례신도시는 서울 송파, 경기 성남-하남 3개 지자체에 걸쳐 조성됐으나 하남시 주민은 1256억원의 철도 분담금을 동일하게 부담하고도 위례신사선을 이용하기 어려운 '교통 역차별'을 해소하기 위해 위례신사선 하남연장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 반영을 요청했다. 교산신도시 조속한 정상화를 위한 현안과제 해결을 위해 이현재 시장은 “정부가 당초 발표한 약속과 합의안을 바탕으로 교산신도시 건립이 조속히 정상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선 하남시는 교산신도시 내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체육복합시설 등 생활SOC 시설 15곳을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설치해 지자체에 무상 귀속할 것을 건의했다. 국토부가 2018년 신도시 발표 당시 약속한 '개발이익 생활SOC 재투자' 방침에 따라 2025년 3월 관계기관 간 합의를 도출했으나 최종 승인이 보류된 상태인 만큼, 당초 합의대로 조속히 이행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또한 '일자리가 있는 자족도시' 구현을 위해 자족용지 10개 부지에 대한 하남시-LH 간 기업유치 업무협약(MOU) 조속한 체결과 함께 공업지역 물량 17만㎡ 추가 확보 및 도시첨단산업단지 지정을 요청했다. 관통 구간 소음 대책도 주요 현안으로 제시했다. LH가 사업비 축소를 위해 당초 교산지구에 포함됐던 중부고속도로 드림휴게소 일대를 제척(2021년 8월)하면서 인접 주택가의 소음 대책이 부재해졌다는 지적이다. 이에 대해 유의동 국토위원장은 “하남시의 광역교통 현안과 교산신도시 현안 과제에 대해 적극 지원하고 시급성이 있는 사안부터 순차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양주시-연천군-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각 시-군, 군단급 부대, 경기북부-남부경찰청, 경기소방재난본부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지역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을지연습은 전쟁-테러 등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범정부 차원의 전국 비상대비 훈련이다. 이번 연습은 첫날 추미애 경기도지사 주재 최초 상황 보고를 시작으로 전시직제 편성 훈련, 전시종합상황실 및 전시창설기구 운영 등 전시체제 전환 훈련과 함께 김포시 등 접적지역 6개 시-군 주민이동훈련을 실시한다. 을지연습 2일차에는 화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북한 피난민 보호를 주제로 경기도 대표 훈련이 실시되며, 피난민 구호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요 등 돌발상황에 대한 유관기관 간 통합대응능력을 숙달한다. 3일차에는 오후 2시 전국 단위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이 예정돼 다중이용시설 이용자 대피, 긴급차량 길 터주기 등 주민 참여형 훈련이 진행된다. 경기도는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현행 비상대비계획 실효성을 검증하고, 비상사태 발생 시 민-관-군-경-소방의 통합 대응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는 군소음 피해 지역 주민 631명에게 총 1억4499만원의 군소음 보상금을 지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보상금 지급은 2020년 11월27일부터 시행된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 방지 및 피해보상 법률'에 따른 조치다. 지급 대상은 법 시행일부터 작년까지 소음대책지역에 주민등록지를 두고 실제 거주한 주민이다. 보상금액은 군사격장 사격 일수, 전입 시기, 실제 거주 일수 등을 고려해 개인별로 산정됐다. 양주시는 지난 1~2월 군소음 피해보상금 신청을 접수했으며, 5월 소음대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지급대상자와 보상금액을 결정했다. 심의 결과를 대상자에게 개별 통지한 뒤 이의신청 절차를 거쳐 지난 5일 보상금 지급을 완료했다. 특히 올해는 소음대책지역으로 '멀은이 포병사격장' 주변 지역이 신규 지정되고 '군소음보상법 시행령'이 개정됨에 따라 보상 대상자가 증가했다. 이번 보상 대상에 새롭게 포함된 주변 지역 주민에게는 과년도 소급분을 반영한 보상금도 함께 지급됐다. 올해 신청하지 못한 주민은 내년 신청 기간에 보상금을 신청할 수 있으며, 지급 대상에 해당할 경우 소급분을 포함해 보상받을 수 있다. 소음대책지역 해당 여부는 군소음 포털(mnoise.mnd.go.kr)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기철 기획예산과장은 “군소음 피해 주민의 실질적인 보상을 위해 보상 범위 확대와 감액 기준 완화 등을 국방부에 건의해 왔다"며 “앞으로도 관련 제도 개선과 지원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내달 12일 오후 3시 경동대학교 메트로폴캠퍼스 우당관 3층 자양홀에서 과학커뮤니케이터 이정모 관장을 초청해 전문가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인공지능(AI) 시대의 과학문해력 : AI의 적수가 될 것인가, AI를 조수로 삼을 것인가'를 주제로, AI 시대에 필요한 과학적 사고와 정보를 이해하고 판단하는 힘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정모 관장은 과학과 세상을 잇는 과학커뮤니케이터로 활동하며 대중에게 과학을 쉽고 친숙하게 전달해 왔다. 이번 강연에서도 AI와 함께 살아갈 학생과 학부모, 시민을 대상으로 과학문해력 중요성과 미래사회에 필요한 사고방식을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이날 '2026 양주시 미래교육 페스타'도 함께 열릴 예정으로, 전문가특강과 다양한 미래 직업-진로 체험, 대학 전공 상담, 진로 코칭 등을 연계해 학생이 미래 사회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자신의 흥미와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정유진 미래교육과장은 16일 “이번 특강이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과학문해력을 이해하고 미래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미래교육 페스타와 함께 진행되는 만큼 학생과 학부모, 시민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천군이 각종 재난과 사고로 피해를 당한 군민의 생활 안정을 돕고 안전 복지를 강화하기 위해 '2026년 군민안전보험'을 재가입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군민안전보험은 연천군이 2020년 첫 도입한 뒤 매년 확대 운영되고 있는 대표적인 군민 생활안전 보장제도다. 연천군은 최근 이용이 늘어난 개인형 이동장치(PM) 관련 사고 위험에 대비하고자 올해 PM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등 2개 항목을 신규 추가해 4월1일자로 재가입을 완료했다. 이번 군민안전보험 보장 기간은 올해 4월1일부터 내년 3월31일까지 1년간이다. 연천군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군민과 등록외국인이라면 별도 가입 절차나 부담금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며, 관련 보험료는 연천군이 전액 부담한다. 보장 항목은 총 25개로 폭발-화재-붕괴를 비롯해 △대중교통 △뺑소니-무보험차 △농기계 △전세버스 사고 △자연-사회재난 △강도 △익사 사고가 포함된다. 이와 함께 △스쿨존 및 실버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화상 수술비 △개 물림 사고 응급실 내원 치료비 △개 물림-개 부딪힘 사고 진단비 등 생활 밀착형 보장도 폭넓게 담겼다. 지원 금액은 피해 항목별로 차이가 있으며, 최대 20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특히 다른 개인보험에 가입돼 있더라도 중복 보장이 가능하다. 다만 15세 미만은 상법 제732조에 따라 사망 담보 대상에서 제외된다. 보험금 청구는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 신청할 수 있으며, 세부 보장 내용 및 청구 절차는 연천군 누리집에서 '군민안전보험'을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황대우 안전총괄과장은 16일 “군민안전보험이 예기치 못한 사고나 재난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군민에게 실질적인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안심하고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촘촘한 안전복지망 구축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광복절이던 15일 홈플러스 의정부점에서 열린 장보기 캠페인에 참여해 직접 장을 보고 입점상인 및 매장 관계자들과 소통했다. 이번 캠페인은 홈플러스 의정부점 재개장을 계기로 매장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그동안 영업 중단으로 어려움을 겪은 입점상인과 노동자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김원기 시장은 식품관 등을 둘러보며 식료품과 생활용품을 직접 구매하고, 매장을 찾은 시민과 관계자들 의견에도 귀 기울였다. 이어 입점상인 및 매장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영업 현장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김원기 시장은 “홈플러스 의정부점의 영업 중단으로 시민이 많은 불편을 겪었고, 입점상인과 근로자들도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재개장을 계기로 시민의 생활 편의가 조속히 회복되고, 많은 시민이 다시 이곳을 찾아 지역경제에도 활력이 더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홈플러스 관계자와 입점상인들의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안정적인 영업과 경영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소통하고 필요한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는 '고모~무봉간 도로 확-포장공사' 준공식을 지난 13일 소흘읍 고모리 일원에서 개최했다. 이는 2018년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이후 총사업비 403억6300만원(국비 125억원, 시비 278억6300만원)을 투입한 대규모 도로 기반 구축 사업이다. 소흘읍 고모리부터 무봉리까지 총연장 4.2km 구간을 왕복 2차로로 확장하고 보도와 자전거도로, 주차장 등을 종합적으로 정비했다. 이번 확-포장 공사 완공으로 그동안 좁은 도로 폭과 불량한 선형으로 인해 불편했던 통행 여건이 크게 개선되고, 주말과 행락철 고모호수공원 주변의 교통정체도 한층 해소될 전망이다. 아울러 고모호수공원 등 주변 관광자원과의 접근성이 향상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포천시는 기대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경기도의원-포천시의원, 기관-단체장, 지역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도로 준공을 축하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준공식에서 “장기간 진행된 공사기간에 많은 불편을 감수하고 협조해 주신 소흘읍 주민께 깊이 감사하다"며 “이번 고모~무봉간 도로 확장은 단순히 길을 넓히는 것을 넘어 소흘읍 일대 교통 체증을 해소하고 지역관광과 경제 발전을 이끄는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주요 도로망 확충 사업을 차질 없이 펼쳐나갈 방침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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