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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강근주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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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과천시-군포시-김포시-안양시-의왕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가 내달 2일 오후 7시 시청 대강당에서 '위례~과천 광역철도 민간투자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환경영향평가법'에 따라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의 주요 내용을 주민에게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다. 현장에선 사업 및 평가서 초안 설명에 이어 주민 질의-답변이 진행될 예정이다. 위례과천선은 정부과천청사에서 서울 양재시민의숲을 거쳐 압구정과 법조타운을 연결하는 총연장 28.25㎞의 광역철도 사업이다. 현재 계획된 노선은 과천지구와 주암지구 등 주요 교통수요 지역을 경유하며 전 구간 지하로 설치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과천시는 시민이 주암지구 내 정거장이 주민 이용 편의성과 접근성을 확보할 수 있는 위치에 설치될 수 있도록 지속 의견을 제시해 온 만큼 이번 설명회에서 제시되는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향후 사업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에 지속 전달하고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15일 “위례과천선은 과천의 광역교통 여건 개선과 과천-주암지구의 교통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주요 사업"이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시민 목소리가 충분히 전달되고, 과천시 주요 요구사항이 향후 사업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와 적극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15일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광복의 감격을 시민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군포시는 보훈회관 민방위교육장에서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거행했다. 행사에는 한대희 군포시장, 임경주 광복회 군포시지회장, 독립유공자 유가족, 국회의원, 군포시의원-경기도의원, 보훈단체 회원, 시민 등 250여명이 참석해 광복의 기쁨과 독립정신의 참된 가치를 되새겼다. 국민의례로 시작된 이번 경축식은△독립유공자 표창 수여 △기념사 및 경축사 △축하공연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등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는 주권을 되찾기 위해 모든 걸 바친 애국지사 희생을 기리며,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가슴 깊이 새겼다. 특히 축하공연 무대에서 군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광복의 노래를 불러 아픈 역사를 잊지 않고 광복 정신을 후대에 계승하겠다는 연대와 소통 메시지를 깊은 울림으로 전했다. 한대희 시장은 경축사를 통해 “광복은 조국 독립을 위해 모든 걸 바친 선열들 희생과 나라를 되찾겠다는 우리 민족의 굳은 의지가 이뤄낸 값진 결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지금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수많은 순국선열과 독립지사의 피땀 위에 세워진 소중한 유산"이라며 “이 나라를 더욱 발전시며 미래세대에 온전히 전하는 것이야말로 우리에게 주어진 막중한 책임"이라고 덧붙였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김포독립운동가를 재조명하는 광복절 경축식을 시민의 주도적 참여 속에 열어 화제다. 이기형 김포시장이 평소 강조하던 '시민과 함께, 김포답게'를 잘 풀어낸 민선9기 출범 후 첫 국경일 행사라는 평가다. 김포시는 15일 김포아트홀에서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열었다. 광복회원과 시민, 국회의원, 경기도의원-김포시의원, 주요 기관단체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이번 경축식은 시민이 관람객을 넘어 행사 주역으로 자리했다. 경축식은 광복회원 소개로 문을 열었다. 국민의례에 앞서 객석 앞자리를 채운 광복회원 57명이 독립유공자 이름과 함께 한 분씩 호명됐고, 이들이 자리에서 일어설 때마다 객석에선 박수가 이어졌다. 이어 유공자 표창은 독립유공자 정신을 계승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온 공로로 광복회 김포시지회 최명우(독립유공자 최우겸 후손)과 이성록(독립유공자 이영길 후손)에게 수여됐다. 이날 행사는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김포 출신 독립운동가들의 얼굴과 이름을 인공지능(AI) 영상을 통해 되살려내며 잊힌 지역 독립운동사를 오늘의 무대 위로 불러내 감동을 선사했다. 시민이 직접 무대에 올라 광복절 경축식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김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홀로아리랑'을 합창한 데 이어, 김포본동 통장단 25명이 시민을 대표해 광복절 노래를 제창했다. 경축식은 김계순 김포시의회 의장 선창에 따른 만세삼창과 기념 촬영으로 마무리됐다. 이기형 김포시장은 경축사를 통해 “독립운동가와 선열의 헌신이 오늘의 김포를 만든 뿌리"라며 “독립운동기념관을 살아있는 역사교육 장으로 활성화하고,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 81년 전 되찾은 그 빛을 시민과 함께 김포大도약의 길을 비추는 등불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는 읍-면-동 주민이 순환 참여하는 시민 개방형 국경일 행사를 민선9기에도 지속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기형 김포시장이 교통 분야 1호로 결재한 마을버스 36A번이 14일 사전 운행에 들어갔다. 이로써 운양동 모담초-중학교와 장기동 푸른솔초-중학교 학생의 고질적인 통학 문제 해소에 획기적 전환점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김포시는 14일 사전 운행에 이어 18일 본 운행을 개시할 예정이다. 14일 사전 운행은 모담중학교 개학일인 18일 본격적인 학생 통학 수요가 발생하기에 앞서 실제 운행 여건을 미리 점검하고, 노선과 정류소, 운행시간 등을 최종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김포시는 학생이 새로운 노선을 처음 이용하는 개학일부터 안전하고 차질 없이 등하교할 수 있도록 사전 운행을 통해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마을버스 36A번은 한강센트럴자이 아파트를 기점으로 장기역, 푸른솔초-중학교, 모담초-중학교(성창아파트), 김포제일고등학교, 운양중학교를 거쳐 다시 한강센트럴자이 아파트로 돌아오는 순환노선​으로 총 22개 정류소를 운행한다. 운행 시간은 첫차 오전 6시50분부터 막차 오후 9시30분까지이며, 평일 기준 배차 간격은 45~50분이다. 36A번은 총 1대 차량으로 하루 16회 운행해 등하교와 지역민의 이동 편의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기존 한강센트럴자이를 기-종점으로 운행하던 마을버스 36번도 평일 운행 횟수를 기존 52회에서 55회로 확대한다. 36A번 신설과 36번 증회를 통해 통학 수요와 일반 시민의 이동 수요를 분산하고, 이용객이 집중되는 시간대 혼잡과 배차 불편을 완화할 계획이다. 김포시는 이번 사전 운행 기간에 실제 운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노선 및 정류소 진입, 운행시간 등 현장 여건을 세밀하게 확인하고 필요한 사항을 보완해 오는 18일 모담중학교 개학일부터 학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36A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운행 준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기형 김포시장은 “36A번이 운행을 시작한 뒤에도 학생이 안심하고 학교를 오갈 수 있도록 운행 안전을 세심하게 챙기겠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한 대중교통 환경을 지속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은 복지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세심하게 살피기 위해 14일 관내 무더위쉼터 두 곳에 들러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오전 최대호 시장은 비산1동 평촌자이아이파크 경로당을 찾았다. 이곳은 100명이 넘는 회원이 활동하는 곳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노인 여가와 안전한 휴식을 지원하고 있다. 최대호 시장은 경로당 내부 시설과 냉방기 가동 상태를 꼼꼼히 둘러본 뒤 노인들과 인사를 나누며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방문한 석수1동 석수대림아파트 경로당에서도 노인들과 대화를 나누며 계절 변화에 따른 건강 관리 요령을 전파하고, 안양시 차원의 복지 지원 방안을 설명했다. 이번 방문은 극심한 폭염 기세가 한풀 꺾였지만 언제 다시 찾아올지 모르는 기후변화 대비해 평시의 쉼터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이용자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기후 위기 상황 속에서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한 복지 그물망을 다져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시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는 이번 현장 방문을 계기로 무더위쉼터 및 복지시설에 대한 상시 점검 체계를 정비하고, 평시에도 지속적인 시설 보완과 추가 지원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의왕시가 15일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는 경축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제 의왕시장, 서창수 의왕시의회 의장, 이소영 국회의원, 의왕시의원, 경기도의원, 광복회원, 보훈단체 회원,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경축식은 의왕시립소년소녀합창단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유광준 광복회 의왕시지회장 기념사, 나라사랑 유공자 표창, 김성제 의왕시장 경축사, 퓨전국악팀 '이음'의 축하공연,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는 경축식을 통해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순국선열의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며 광복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성제 시장은 경축사를 통해 “광복은 우리 민족이 지켜낸 자랑스러운 역사이자 미래세대에 반드시 계승해야 할 소중한 가치"라며 “제81주년 광복절이 독립운동가 희생과 헌신을 깊이 기억하고, 더 큰 의왕의 미래를 위해 시민 모두가 화합하고 연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구리시-남양주시-의정부시-하남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는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15일 고양시 문예회관에서 순국선열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계승하고 광복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경축식을 개최했다. 이날 경축식에는 민경선 고양특례시장, 고양시의회 의장, 광복회 고양시지회장 등 광복회원과 보훈단체장, 유관기관장 등300여명이 참석했다. 경축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기념사, 유공자 표창, 경축사, 광복절 노래 제창과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축하공연에선 고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비행기'와 '희망찬 고양' 합창을 선보이며 참석자에게 커다란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경축사를 통해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수많은 순국선열과 애국지사, 그 숭고한 뜻을 이어 인고의 세월을 살아오신 독립유공자와 유가족께 깊은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고양은 애국 정신이 살아 숨 쉬는 곳으로, 민족의 혼을 일깨운 동암 장효근 선생과 농민의 삶을 지켜낸 양곡 이가순 선생 등 애국지사 헌신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독립을 염원하는 간절한 외침은 고양만의 위대한 유산인 '선상 만세운동'이 펼쳐진 행주나루 물길을 따라 흘렀으며, 일산역과 일산시장은 독립을 향한 발걸음이 모이고 만세 함성이 울려 퍼진 역사의 현장이었다"고 덧붙였다. 민경선 시장은 “우리가 힘을 모은다면 그 어떤 위기도 새로운 기회로 바꿀 수 있다"며 “고양 숙원인 자족도시를 이루기 위해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항공-우주, 의료-바이오, K-컬처 등 미래 산업을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는 앞으로도 지역 독립운동사를 알리는 한편, 독립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는 15일 광복절을 맞아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제81회 광복절 경축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독립유공자 유가족과 시민 등 700여명이 참석해 조국의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나라사랑을 되새겼다. 경축식은 보훈 문화 발전 유공자에 대한 구리시장 표창 수여를 시작으로 △광복회 구리시지회가 주최한 '제1회 광복절 미술 실기대회' 입상자 시상 △경축사 △독립유공자 유가족에 감사 꽃다발 증정 △구리시태권도시범단과 구리시립합창단의 경축 공연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경축사를 통해 “나라를 되찾기 위해 자신을 던지신 순국선열과 정의로운 나라를 세우기 위해 헌신하신 애국지사, 오랜 희생과 헌신의 세월을 견뎌 오신 유가족께 머리 숙여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 “19만 구리시민과 함께 선열이 피와 눈물로 써 내려간 독립 역사를 이어받아 시민이 주인이 되는 빛나는 구리, 더 포용적이고 정의로운 구리 미래를 열어 가겠다"고 말했다. 경축식 이후에는 독립유공자 유가족을 위한 오찬 간담회가 마련돼 감사 마음을 다시 한번 던네며 경축행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구리시는 2012년부터 독립유공자인 김규식 선생의 기일인 음력 3월23일에 맞춰 고인의 뜻을 기리는 추모제를 열고 있다. 또한 아천동에서 만세운동을 이끈 이강덕-심점봉 선생과 최초의 여성 의병장 윤희순 선생 등 지역 독립운동가 정신을 계승하는 데 힘쓰고 있다. 아울러 구리시민과 광복회 구리시지회는 아직 독립유공자 서훈을 받지 못한 심점봉 선생의 명예 회복을 위해 뜻을 모아 '심점봉 선생 독립유공자 서훈 시민추진위원회'를 결성하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15일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자주독립 정신을 미래세대로 이어가기 위한 경축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현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경기도의원-남양주시의원, 이길형 광복회 남양주시지회장, 독립유공자 유족, 보훈-안보 단체장,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해 광복 의미를 되새겼다. 경축식은 이석영-김구 두 선생의 독립운동을 함께 조명한 보훈 영상 '광복의 빛, 내일을 비추다' 상영과 청소년 창작뮤지컬 '단 하나의 꿈' 공연으로 시작했다. 이어 기념식과 유공자 표창 등이 진행됐다. 행사장 로비에는 지역 청소년이 직접 코딩으로 구현한 'AI 보훈 체험 부스'와 '2026년 시민참여 보훈문화 공모전' 전시도 운영돼 참석자 호응을 얻었다. 특히 보훈 영상과 창작뮤지컬은 이석영 선생과 김구 선생을 동시에 조명한 전국 최초 기획 콘텐츠로 기획돼 주목받았다. 전 재산을 바쳐 신흥무관학교를 세워 무장독립투쟁 기틀을 마련한 이석영 선생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과 조국의 완전한 자주독립, '평화와 문화의 힘'을 강조한 김구 선생의 비전을 한 무대에서 풀어내며 참석자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아울러 올해는 백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을 맞아 '유네스코 기념해'로 지정된 만큼 문화강국을 꿈꿨던 백범 선생의 숭고한 뜻을 함께 되새겨 그 의미를 더했다. 최현덕 시장은 경축사를 통해 “선열들은 우리의 이름과 말, 역사와 문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존엄과 미래를 지켜냈다"며 “광복의 진정한 완성은 과거를 기억하는 데 머물지 않고 자유와 평화, 인권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나라를 만들어 가는 데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석영 선생을 비롯해 지역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뜻을 올바르게 기리고 미래세대에 온전히 전하겠다"며 “역사와 문화가 시민 일상에 살아 숨쉬는 품격 있는 도시를 만들고, 시민 뜻을 가장 가까이에서 듣는 시민주권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15일 신한대학교 벧엘관에서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원기 의정부시장을 비롯해 광복회원과 보훈단체장, 의정부시의원-경기도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는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경축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애국가 제창 △기념사 및 경축사 △광복절 노래 및 독립군가 제창 △광복회원으로 구성된 하나로합창단 공연 △의정부시립무용단 및 합창단 공연 △신한대학교 태권도시범단 공연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관내 예술단체와 태권도시범단 등이 선보인 독립과 자유의 가치를 담은 공연을 통해 시민에게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제공하고, 광복의 숭고한 뜻과 감동을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했다. 남주우 광복회 의정부시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모진 인고의 세월을 견디며 역사와 자긍심을 지켜오신 광복회원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원기 시장은 경축사를 통해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 “선열들이 지켜낸 이 땅에서 청소년과 청년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15일 시청에서 독립유공자 유가족과 보훈단체 관계자,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열고 나라를 되찾은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되새겼다. 이날 기념식은 국악공간 서이의 연주로 시작돼 국민의례, 이영재 광복회 하남시지회장 기념사와 유공자 표창, 이현재 하남시장 경축사, 뮤지컬 '김마리아' 갈라 공연, 광복절 노래 제창 및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현재 시장은 경축사에서 김홍렬, 김교영, 이대헌, 구희서, 구승회 선생 등 하남 출신 독립유공자와 선열들 희생에 깊은 경의를 표한 뒤 “대한민국이 반도체와 AI 중심 기술 강국이자 K-컬처로 세계를 선도하듯, 하남시도 더 큰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다"며 하남 미래를 바꿀 '5대 시정 비전'을 제시했다. 하남시는 우선 미사 아일랜드 일대에 국가정원과 K-컬처 복합콤플렉스가 어우러지는 'K-스타월드'를 차질 없이 조성해 연간 수천만 명 관광객이 찾고 청년일자리가 창출되는 아시아 대표 문화-관광 도시로 도약시킨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속가능한 미래 자족경제도시 완성을 위해 20년 가까이 정체된 캠프콜번 개발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교산AI혁신클러스터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에 더해 연세하남병원 건립과 5성급 호텔 유치 등 핵심 인프라를 마련해 오는 2030년까지 10조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교통 체계 확충도 본격화된다. 기존 지하철 5호선에 이어 3호선, 9호선, GTX-D 황산 경유,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을 적극 추진해 수도권 동부를 대표하는 '5철 시대' 교통 허브를 구축하나는 구상이다. 아울러 원도심과 미사-감일-위례-교산 신도시를 잇는 지역 간 연계 교통망을 확충하고 원도심을 업그레이드시켜, 시민이 어느 곳에 살더라도 편리하고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균형발전을 완성한다는 구상이다. 이어 기념공연에선 공연팀 '데파스'가 뮤지컬 '김마리아' 갈라 공연을 선보이며 1919년 2.8독립선언을 계기로 전국에 확산된 3.1만세운동을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재현해 참석자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경축사를 통해 “백범 김구 선생께서 '나의 소원'에서 말씀하신 '높은 문화의 힘'으로 하남 미래를 열어가겠다"며 “선열들이 피와 땀으로 되찾아 준 자유를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 미래를 선도하는 수도권 최고 도시로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현재 시장은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관내 독립유공자 유족 2가정에 들러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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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의회 의원들이 15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열린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해 시민과 함께 광복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겼다. 이날 경축식에는 한명훈 의장을 비롯해 현옥순 부의장, 이재복 의회운영위원장, 이진분 문화복지위원장, 선현우 도시환경위원장, 김재국 의회운영부위원장, 윤성영 기획행정부위원장, 백승희 문화복지부위원장, 김태성 도시환경부위원장, 최찬규-설호영-염정우-윤오일-이상우-유민희-안두회-천복희 시의원이 참석했다. 아울러 광복회원과 가족, 보훈단체 관계자, 지역 정치인 등 시민 1200여명이 자리해 뜻을 더했다. 행사는 국민의례와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경축사, 경축 공연,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등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한 의원은 식순에 따라 국민의례와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등에 참여하면서 광복의 깊은 의미를 기렸다. 한명훈 의장은 안산시의회를 대표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광복회 경기도지부 안산시지회 김덕현(75세) 회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한명훈 의장은 “독립 정신은 지금 대한민국을 있게 한 토대이자 미래로 나아가는 뿌리"라며 “안산시의회는 불의에 굴하지 않는 자주독립 정신을 이어받아 시민과 함께 안산 번영과 발전을 위해 정진하겠다"고 다짐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의회가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에서 전국 13개 기초의회가 함께한 가운데 제10대 양평군의회 개원 후 첫 합동 의정연수를 마쳤다. 이번 연수는 내달 1일부터 18일간 열릴 제1차 정례회와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의정활동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13개 기초의회가 의정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교류하는 자리로 마련된 이번 연수에는 양평군의회 의원 7명과 의회사무과 직원 19명 등 26명이 참석했다. 연수 기간에는 예산-결산 심사와 행정사무감사, 조례 심사 등 의정활동 전반에 필요한 실무 중심 교육이 진행됐다. 1일차에는 최민수 박사의 '명품의회 만들기 프로젝트' 강의를 통해 업무보고 활용법과 의정활동 절차, 인사청문회 준비 기법 등을 살펴봤다. 2일차에는 우지영 박사의 '인공지능(AI) 기반 예산-결산심사', '집행부를 긴장시킬 행정사무감사 전략' 강의와 맞춤형 조례 심사 실무 특강이 이어졌다. 3일차에는 박광호 교수의 '의정활동 혁신 사례 및 스피치 노하우' 강의를 통해 효율적인 회의 진행과 민원 처리-관리 기법 등을 익혔다. 이와 함께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에 들러 친환경 생활폐기물 처리 과정을 살펴보고, 양평군에 적용할 수 있는 정책과 특수시책을 모색하기 위한 현장 비교견학도 진행했다. 연수에 참석한 양평군의원들은 “밀도 있게 진행된 교육이 제1차 정례회와 행정사무감사를 실질적으로 준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다른 기초의회와 의정 경험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지민희 양평군의회 의장은 15일 “이번 연수를 통해 습득한 전문지식과 의정 역량을 바탕으로 다가오는 정례회와 행정사무감사에 충실히 임하겠다"며 “집행부에 대한 건설적인 견제와 합리적인 대안 제시를 통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가 14일 곰솔누리숲 보행환경 개선사업 대상지와 해양생태과학관을 차례로 들러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현장 방문은 제337회 임시회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논의된 곰솔누리숲 보행환경 개선과 해양생태과학관 운영 관련 사항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당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향후 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도시환경위원들은 정왕동 곰솔누리숲 보행환경 개선사업 대상지를 찾아 관계부서로부터 사업 내용 향후 계획을 보고받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곰솔누리숲 보행환경 개선은 한국공학대학교와 정왕동 중심상가 사이 보행환경을 개선해 대학과 중심상가 간 통행 편의를 높이기 위해 진행된다. 도시환경위원들은 보행 안전과 편의를 높이는 사업 목적과 기존 곰솔누리숲 보전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완충녹지 훼손을 최소화하면서도 이용자가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보행 공간이 충분히 확보될 수 있도록 설계안을 면밀하게 보완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해양생태과학관으로 이동해 시설 운영 현황과 향후 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고 질의응답을 진행한 뒤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도슨트 투어에 참여해 주요 전시-체험시설과 콘텐츠를 살펴봤다. 이용자 관점에서 전시 내용과 관람 동선, 해설 프로그램 등을 점검한 뒤 도시환경위원들은 지속적인 방문을 끌어낼 수 있도록 시설 운영을 내실화하고 콘텐츠를 다양화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특히 3층 기획전시실이 전시 종료 후 유휴공간으로 남지 않도록 지속가능한 활용 방안을 마련하고, 해양생물 구조-치료와 해양생태계 교육-홍보 등 해양생태과학관 설립 목적에 부합하는 콘텐츠를 확충하는 한편, 주변 관광-체험 요소와 연계해 거북섬 일대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진영 도시환경위원장은 15일 “추경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제기된 여러 의견을 토대로 직접 현장을 살펴보며 사업 방향과 시설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며 “현장에서 확인하고 논의한 사항들이 향후 사업 추진과 시설 운영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 살피고, 시민이 훤씬 더 편리하고 만족스럽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의회는 14일 정왕동 옥구공원에서 열린 2026년 제10회 시흥평화의 소녀상 기림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마련됐으며, 올해 시흥평화의 소녀상 건립 10주년을 맞아 더욱 뜻깊게 진행됐다. 기림식은 추모 공연, 헌화-묵념, 기념사 순으로 이어졌다. 시흥시의원을 비롯해 시흥시장, 국회의원, 경기도의원, 관내 유관단체장, 시민 등 100여명이 기림식에 참석해 시흥평화의 소녀상 건립 10주년을 함께 기념했다. 김선옥 의장 등 시흥시의원들은 소녀상에 헌화하고 묵념하며 피해자 용기와 희생을 기렸다. 아울러 올바른 역사 인식을 바탕으로 평화 가치를 이어가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선옥 의장은 기림식에서 “인권은 누구도 침해할 수 없는 가치이며, 오늘 우리가 마주한 소녀상은 그 가치가 짓밟혔던 아픈 역사의 증거이자 결코 되풀이되면 안 될 경고비"라며 “앞으로도 시흥시의회는 그 아픔을 잊지 않고 다음 세대에 올바르게 전해야 할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의회는 15일 신한대학교 벧엘관 2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해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날 경축식에는 조세일 의장 등 의정부시의원, 의정부시장, 국회의원, 보훈 및 안보단체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독립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경축사, 시립합창단의 광복절 노래, 시립무용단의 창작무용, 하나로 합창단의 축하공연, 만세삼창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의정부시의원들은 태극기를 흔들며 만세삼창을 외치는 등 시민과 함께 광복의 참된 의미와 애국선열 헌신과 희생정신을 되새겼다. 조세일 의장은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모든 걸 바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께 깊은 존경과 감사함을 전한다"며 “우리 의정부시의회는 독립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예우에 늘 각별한 관심을 갖고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함께 만드는 의정부, 행동하는 의정시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의회가 조례 제정 시 발생하는 상위법 저촉 문제와 입법 형식 오류를 사전에 막기 위해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의 '조례 입안-검토 지원 챗봇'을 도입하고 전문인력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의정부시의회 의회사무국은 지난 12일 의회 회의실에서 정책지원관들을 대상으로 'AI 챗봇을 활용한 조례 사전검토 및 입안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수완 의회사무국장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최근 지방의회의 입법 활성화에 따라 중요성이 한층 커진 정책지원관들 입법 지원 역량을 선제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활용된 AI 챗봇은 조례 제정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점검해야 하는 △상위법령 저촉 여부 △주민 권리 제한 및 의무 부과 시 법률 위임 유무 △자치사무 범위 부합 여부 △집행기관 고유권한 침해 여부 등 핵심 사전검토 사항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준다. 또한 조례의 표준 입법 제명, 조항 구조, 부칙 작성 등 복잡한 조례 형식 요건까지 검증-보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교육에 참여한 정책지원관들은 실제 조례안 초안을 챗봇에 입력해 상위법 저촉 가능성을 선제적으로 진단하고, 입법 형식을 표준화하는 실습을 진행하며 AI 기술의 의정업무 적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한수완 의회사무국장은 15일 “이번 AI 챗봇 교육을 통해 정책지원관이 보다 더 신속하고 정교하게 입법 활동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첨단 기술을 적극 활용해 입법 전문성을 지속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의회는 향후 해당 AI 챗봇의 활용 범위를 확대해 의원들의 입법 발의 지원은 물론 체계적인 조례 정비 사업에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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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강근주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15일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광복의 의미를 시민 삶으로 확장하고 모든 시민이 자유롭고 존엄한 삶을 누리는 광명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이날 박승원 시장은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먹고사는 걱정 때문에 꿈을 포기하지 않고, 주거와 일자리 불안에 내일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누구나 자신의 의지로 삶을 선택할 수 있는 나라가 오늘 우리가 이뤄야 할 진정한 광복"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또한 “올해는 백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을 맞아 유네스코가 지정한 '김구의 해'"라며 “백범이 꿈꾼 아름다운 나라는 가장 부강한 나라가 아니라 자유와 존엄을 지키고, 높은 문화의 힘으로 인류 행복과 평화에 기여하는 나라였다"며 이런 백범의 뜻을 오늘 광명에서 이어가겠다며 민선9기 시정의 핵심 가치인 '민생-평화-연대'를 언급했다. 이어 “탄소중립 도시를 조성해 미래세대 삶과 기본권을 지키고, 고속철도(KTX)광명역에서 북녘을 지나 대륙으로 이어지는 평화 열차의 꿈도 이어가겠다"며 “대립과 단절을 넘어 교류와 공존으로 향하는 길을 꾸준히 걸어가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18년을 끌어온 구로차량기지 이전을 시민과 한목소리로 막아낸 사례와 2만명이 참여하는 '1.5℃ 기후의병'을 언급하며 “광명은 이미 연대의 힘을 증명해 왔다"며 “도시 대전환기의 수많은 갈등도 각자도생이 아닌 연대의 힘으로 넘어서겠다"고 설파했다. 마지막으로 박승원 시장은 시대의 아픔을 기록하고 조국의 독립을 꿈꾼 윤동주 시인의 '서시'를 낭독하며 광복절 의미를 되새겼다. 한편 광명시는 14일 광명동굴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2026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고(故) 김학순 할머니가 1991년 8월14일 위안부 피해 사실을 최초로 공개 증언한 날을 기념해 2017년 국가 기념일로 제정됐다. 이번 기념식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광명평화의소녀상 참뜻계승관리위원회, 지역 사회단체 관계자, 일반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는 피해자에게 바치는 헌화와 헌시로 추모의 뜻을 전하고, 소녀상을 주제로 한 시화전을 관람하며 기림의 날 의미를 되새겼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는 15일 시청 어울마당에서 광복회원과 독립유공자 유가족, 보훈단체 회원,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열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광복 의미와 독립 정신을 되새겼다. '광복의 역사를 잇다, 미래를 함께 그리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경축식은 광복의 역사를 기억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정신을 미래세대와 함께 이어가는 데 의미를 뒀다. 이에 기념영상과 재현극을 비롯해 어린이와 가족이 참여하는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세대가 함께 광복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했다. 경축식은 부천시립합창단의 식전 공연으로 막을 올렸으며, 국민의례와 광복회 부천시지회장의 기념사, 독립 정신 계승 유공자 표창, 기념 영상 상영, 조용익 부천시장 경축사와 내빈 축사, 광복절 노래 제창으로 이어졌다. 특히 광복회 활동과 각종 보훈 선양사업에 꾸준히 참여하며 독립정신 계승과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부천시장 표창을 수여해 그동안 공로를 기렸다. 기념 재현극 '그날의 바람, 오늘의 하늘'은 광복 감격에서 한국전쟁 아픔, 대한민국 성장과 오늘날 부천에 이르기까지 시대 흐름을 하나의 이야기로 담아냈다. 연극과 한국무용, 사물놀이를 조화롭게 구성해 광복 이후 우리가 걸어온 길을 표현했다. 특히 공연 마지막에는 출연진과 주요 내빈, 시민이 함께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며 광복의 정신을 되새겼다. 조용익 시장은 경축사를 통해 “광복은 단지 국권을 회복한 날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 미래를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되찾은 날"이라며 “과거를 기억하는 데 머무르지 않고 어떤 대한민국을 만들고 어떤 미래를 다음 세대에 물려줄 것인지 함께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백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인 만큼 문화의 힘으로 미래를 열어가는 대한민국 대표 문화도시 부천을 만들어 가겠다"며 “민선 9기 시정 슬로건인 '다시 함께, 더 큰 부천'처럼 시민과 함께 더 넓은 기회와 가능성을 만들어 가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고 두텁게 예우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축식과 함께 부천시청 로비에선 나의 소원 적기와 태극기 그리기, 독립운동가 체험 포토존, 독도 역사-자연 사진전 등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광복 정신을 시민과 함께 계승하기 위해 15일 시청 늠내홀에서 광복절 경축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김선옥 시흥시의회 의장, 독립유공자 유가족과 보훈가족, 보훈단체장, 유관기관 관계자,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해 광복의 역사와 나라사랑을 되새겼다. 경축식은 시흥시립전통예술단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독립유공자 표창, 기념사와 경축사, 경축공연,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경축식은 지역 독립운동 역사를 시민과 공유하고 미래세대 관심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문화예술 재능기부단체 '시흥나빛'이 제작한 시흥시 독립유공자 소개 쇼츠 영상을 상영해 지역 독립유공자 삶과 공적을 조명했으며, 시흥시립합창단은 뮤지컬 '명성황후' 갈라 공연으로 광복의 감동과 나라사랑 의미를 전했다. 행사장에는 광복절 기념 포토존도 운영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경축사를 통해 “오늘의 대한민국은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 위에 세워졌다"며 “독립유공자와 보훈가족 헌신을 기억하고 예우하는 데 최선을 다하면서 광복 정신이 미래세대와 시민 일상에 이어질 수 있도록 보훈문화 확산에도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는 14일 정왕동 옥구공원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제10회 시흥평화의 소녀상 기림식'을 개최했다. 기림의 날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추모와 역사적 진실,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2028년 지정된 국가기념일이다. 시흥는 2016년 시민 1537명과 97개 단체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시흥 평화의 소녀상이 건립된 이후 매년 추모 공연과 함께 기림식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역사적 진실을 알리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작가회의 경기지회를 비롯해 시흥시 보훈단체, 시흥시아동참여위원회 위원, 시민 등이 참석해 역사를 기억하고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는 15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광복회원과 가족, 보훈단체, 관계 기관-단체, 시민과 학생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개최했다. 이날 경축식은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안산시국학기공협회의 식전 공연과 영상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독립유공자 후손 및 광복회원 표창 △기념사 및 경축사 △경축 공연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문해진 광복회 안산시지회장은 “올해는 백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인 만큼 선열이 목숨 바쳐 되찾고자 했던 나라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겨야 한다"며 “분열 앞에서는 연대를, 증오 앞에서는 포용을 선택해 문화의 힘으로 세계 평화에 기여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일제강점기의 가혹한 압제 속에서도 독립의 뜻을 굽히지 않았던 수많은 선열의 희생과 헌신 위에 있다"며 “안산시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이 존경받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섬김의 보훈'을 더욱 세심하게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급격한 시대 변화와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세대와 지역, 이념을 넘어 하나 되는 화합과 통합이 중요하다"며 “어떤 위기 속에서도 함께 힘을 모아 강한 대한민국, 더 단단한 안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안양시는 15일 시청 별관 2층 강당에서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열고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날 경축식에는 광복회원과 독립유공자 유족, 보훈단체장, 주요 기관-단체장, 일반 시민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수도군단 군악대의 우렁찬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기념사, 유공자 표창, 경축사,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기념공연,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장엄하게 진행됐다. 참석자는 태극기를 물결치며 다 함께 만세삼창을 외쳐 현장 열기를 더했다. 특히 행사장 입구에 마련된 디지털 전시와 포토존은 참가 시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민은 안양의 독립운동 역사를 담은 디지털 콘텐츠와 광복회 안양시지회의 '백범 김구와 함께하는 독립운동 이야기', 독립기념관 주관 '대한민국임시정부 사진전' 등을 둘러보며 독립운동 역사와 선열들의 넋을 기렸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경축사를 통해 “일제 탄압에 굴하지 않고 조국 독립을 이뤄낸 순국선열과 애국지사께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 “순국선열께서 피땀 흘려 조국의 벅찬 앞길을 열어주셨듯, 안양시도 미래세대에 자랑스러운 이정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는 14일 평촌중앙공원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제14차 세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고(故) 김학순 할머니가 1991년 8월14일 위안부 피해 사실을 최초로 공개 증언한 날을 기념해 2017년 국가 기념일로 제정됐다. 이날 기념식에선 '위안부 피해 및 평화-인권 작품 공모전' 수상작 5점에 대해 평화비상(2명), 평화나비상(3명)을 수여했으며, 사전 모집-선발된 2개 시민 공연팀 무대가 펼쳐졌다. 기림식 현장에는 공모전 출품-수상작 전시와 '종이 소녀상 만들기' 등 체험 부스도 운영됐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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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1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을 만나 고양시 현안 정책건의서를 전달하며 정부 차원에서 적극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면담에서 민경선 시장은 고양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시민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국가 차원에서 광역철도망 구축 지원이 절실함을 강조했다. 주요 건의 내용은 고양은평선 일산 연장을 비롯해 △고양-신사선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 △인천2호선 고양 연장 예비타당성 통과 등이다. 고양은평선 일산연장은 고양시청~식사구간을 연장하는 사업으로 식사-풍동 대중교통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이다. 고양-신사선은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 노선 폐지에 따른 대안 노선이며, 삼송-신원지역 교통 불편 해소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인천2호선 고양연장 사업은 인천서구~킨텍스~주엽~일산역 등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현재 예비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이며 인천 접근성 개선 및 수도권 서북부 교통난 해소가 기대된다. 이번 정책건의서 전달은 고양 발전과 현안 해결을 위해 시장과 지역 국회의원이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이날 면담은 김성회 국회의원 주선으로 마련됐으며, 한준호 국회의원-민경선 시장은 함께 고양시 철도교통망 확충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전달했다.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고양시 주요 현안과 철도망 사업에 대한 건의를 경청하고, 관련 내용을 면밀하게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민경선 시장은 15일 “시민의 출퇴근 시간을 줄이고 고양 미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광역철도망 구축이 무엇보다 시급한 과제"라며 “지역 국회의원들과 뜻을 모아 정부 부처와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환경 개선을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는 앞으로도 지역 정치권과 긴밀한 공조를 통해 광역 철도망 구축 등 지역 주요 현안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문화재단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공동주최하는 '슈만 교향곡 제2번' 공연이 내달 12일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국내 최정상급 국공립 오케스트라인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참여하며, 아람음악당의 클래식 콘텐츠를 강화하기 위해 최고의 지휘자와 연주자들이 함께하는 압도적인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한국 최초 민간 오케스트라로 시작해 바로크 음악부터 20세기 대편성 관현악에 이르는 다양한 레퍼토리를 무대에서 선보였다. 2001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예술단체로 지정돼 국립오페라단, 국립발레단, 국립합창단 등과 활발한 협업으로 관현악-발레-오페라를 아우르는 극장 오케스트라라는 독보적인 위치를 굳혔다. 이번 공연은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지휘자 로베르토 아바도가 함께한다. 지휘자 로베르토 아바도는 오케스트라의 명장으로 평가받으며, 이탈리아 음악평론가협회로부터 탁월한 예술적 성취와 치밀한 시즌 기획력을 인정받아 '프레디오 아비아티(Premio Abbiati)'를 수상했다. 올해부터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음악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브람스와 슈만, 19세기 독일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두 작곡가의 작품은 각기 다른 결에서 출발하지만 결국 고독과 회복이란 공통된 정서를 향한다. 브람스의 피아노 협주곡 제2번은 독주자와 오케스트라가 대등하게 호흡하며 교향곡 규모를 보여준다. 이번 협주곡의 협연자로는 피아니스트 마르크 앙드레 아믈랭이 무대에 오른다. 그는 심오한 음악성과 눈부신 기교의 드문 조합으로 세계적인 찬사를 받고 있다. 이어지는 슈만 교향곡 제2번은 슈만이 우울증과 건강 악화로 가장 힘겨웠던 시기에 탄생했다. 그러나 개인적 고통과 달리 작품 전반에는 밝고 고양된 음색이 흐르며, 불안과 추진력이 교차하는 서사 속에서 마침내 강한 생명력으로 귀결된다. 19세기 당시에는 형식적으로 난해하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20세기 들어 상상력 넘치는 작품으로 재평가되며 오늘날 슈만의 교향곡 중에서도 깊이 있는 해석을 요하는 곡으로 손꼽힌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 음악 애호가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티켓은 R석 6만원, S석 4만원, A석 2만원으로 고양문화재단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고양문화재단 누리집(artgy.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기형 김포시장이 지난 13일 김포골드라인 현장을 찾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혼잡률 완화를 위해 노조와 소통에 나서는 등 시민 체감도 높은 김포교통 활성화를 향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운영 현장을 살핀 뒤 이기형 시장은 김포골드라인 혼잡률을 근본적으로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핵심사업인 전동차 증차와 유치선 증설이 시의성 있게 추진돼야 한다며 적기 추진과 시민 불편 최소화를 지시했다. 또한 북변 3-4지구와 풍무역세권 등 역사 주변 대규모 개발사업 입주가 본격화될 경우 김포골드라인만으로는 늘어나는 교통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며 전동차 증차와 병행해 버스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활용한 근본적인 교통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기형 시장은 김포골드라인SRS(주) 노동조합과 임원진을 면담하고, 현장 현안 사항을 청취한 뒤 “김포골드라인이 시민 일상과 직결된 주요 교통수단인 만큼, 노동조합과 임원진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욱 안전하고 안정적인 운영이 이뤄지도록 시정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더욱 안전하고 안정적인 김포골드라인 운영을 당부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현덕 남양주시장이 14일 남양주 도심 신규 공공택지 예정지와 와부 재개발지역에 들러 교통 여건과 생활기반시설, 사업 간 연계 방안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지난 13일 중앙정부의 신규 공공택지 발표와 관련해 신규 공공택지와 기존 재개발사업이 동시에 추진되는 와부지역의 교통-생활 여건을 종합적으로 살피고 선제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최현덕 시장은 담당부서 공무원들과 신규 공공택지 예정지를 둘러보며 토지 이용 현황과 인근 주거지역, 도로-철도 등 교통 여건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어 와부읍 일대 재개발-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상황과 주민 생활 여건 등을 살피고, 신규 공공택지와 기존 재개발사업을 하나의 생활권 차원에서 연계해 추진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현재 와부지역에는 신규 공공택지 2만1700호와 와부읍 재개발 1만1000호 등 총 3만2700호 규모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와부지역 인구는 현재 2배 수준인 약 13만명까지 증가할 전망이다. 특히 신규 공공택지와 원도심 재개발사업의 입주 시기가 맞물릴 경우 기존 교통망에 상당한 부담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남양주시는 주택 공급과 입주에 앞서 도로-철도-대중교통 등 교통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확보하는 '선 교통 후 입주'를 최우선 원칙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관계기관과 적극 협의해 도로-철도 등 광역교통망을 확충하고, 대규모 인구 유입에 대비한 실효성 있는 광역교통 대책이 적기에 마련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아울러 신규 공공택지에 계획된 농생명바이오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관련 기업과 연구-개발(R&D) 기관, 대학 등을 연계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남양주에서 일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직주근접형 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남양주시는 사업 초기부터 시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한편, 국토교통부-LH등 관계기관과 교통-환경-생활SOC 등 분야별 실무협의체를 운영해 사업 추진 상황도 지속 점검할 예정이다. 최현덕 시장은 “신규 공공택지와 원도심 재개발은 남양주 미래 생활권과 도시 경쟁력을 결정하는 주요 사업"이라며 “두 사업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계해 입주에 앞서 교통망과 충분한 생활 기반시설이 갖춰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원도심과 신규 공공택지가 조화를 이루는 균형 잡힌 도시를 조성해 와부지역의 새로운 르네상스 시대를 열고, 남양주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겠다"고 덧붙였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청년의 강의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 강사로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한 '청년강사 양성과정'을 마무리하고 16명 청년강사를 배출했다. 올해로 3기째 운영하는 청년강사 양성과정은 자신만의 전문성과 경험을 강의 콘텐츠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강의 기획부터 강의안 작성, 전달력 향상, 실전 강의 시연 등 실제 강사 활동에 필요한 역량을 체계적으로 갖출 수 있도록 구성됐다. 양주시는 교육과정을 이수한 16명 수료생을 대상으로 강의계획서와 강의 시연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강사 5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우수강사의 강의 분야는 유튜브를 비롯해 △플라워 오브제 △문학과 심리 △유리공예 △피부미용 등으로 다양하다. 양주시는 교육 수료에 그치지 않고 청년강사가 실제 강의 경력을 쌓고 강사로서 첫발을 내디딜 수 있도록 내달부터 우수강사 5명의 강의를 순차적으로 개설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우수강사에게는 실전 강의 경험과 강사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청년에게는 청년강사 전문성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경란 청년체육과장은 15일 “이번 양성 과정을 통해 청년이 자신이 가진 경험과 전문성을 하나의 강의 콘텐츠로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능 있는 청년을 발굴하고, 실제 강의 현장에 진입해 지속 활동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기회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장마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임시 중단했던 '디엠지(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을 내달 2일부터 재개한다.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파주 코스는 비무장지대를 평화지대로 만들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평소에는 개방되지 않는 철책길을 따라 걷는 노선을 포함해 총 2개 노선으로 운영된다. '1코스'는 임진각에서 출발해 생태탐방로, 도라전망대, 도라산평화공원을 둘러보는 구간으로 평일 오전 및 주말에 운영된다. '2코스'는 임진각에서 출발해 생태탐방로, 제3땅굴, 도라산역, 남북출입사무소 출입경을 방문하는 구간으로 평일 오후에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하루 2회 운영되며, 회당 2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DMZ 평화의 길 누리집(durunubi.kr) △코리아둘레길 걷기여행 '두루누비'(durunubi.kr) 누리집 △두루누비 앱에서 사전 신청하면 된다. 세부 사항은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명희 관광과장은 15일 “디엠지(DMZ) 평화의 길은 어려운 역사 이야기 대신 직접 걷고 바라보는 것만으로 평화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길"이라며 “많은 분이 디엠지(DMZ) 평화의 길을 걸으며, 생태와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오는 17일 '반려마루 여주'에서 검은색 털을 가진 보호견 입양을 촉진하기 위한 특별 입양행사 '반려마루 검은 개의 날'을 개최한다. '검은 털 뒤에 숨겨진 빛– 당신의 마음을 기다립니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열릴 이번 행사는 검은색 개들이 다른 색 개보다 입양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외면받는 이른바 '블랙독 증후군'을 알리고, 털 색깔에 대한 편견 없는 입양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반려마루 여주에서 보호하고 있는 검은 개 18마리와 '블루엔젤 연예인 봉사단' 30명이 함께한다. 대상견과 일대일 짝꿍을 맺고 반려마루 여주 힐링파크에서 다양한 교감 활동과 입양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전에는 행사 취지와 참여 반려견을 소개한 후 봉사자와 짝을 이뤄 힐링파크 내 후각탐험장, 물놀이장 등에서 산책과 놀이를 진행하는 '만남의 시간'이 진행된다. 오후에는 검은색 개의 생동감 있는 표정과 친근한 모습을 효과적으로 담아내기 위한 사진 촬영 프로그램 '블랙독 포토 프로젝트'가 이어진다. 아울러 짝궁 강아지의 성격, 좋아하는 활동, 사연 등을 소개하는 '검은색 개 홍보카드'도 전시된다. 각 홍보카드에는 큐알(QR)코드를 삽입해 방문객이 현장에서 개별 입양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 종료 후에도 참여견 사진과 사연을 반려마루 누리집과 누라소통망(SNS) 채널을 통해 온라인 전시 형태로 지속 소개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 반려마루 여주를 방문하는 일반인도 반려견과 함께 힐링파크를 이용할 수 있으며, 문화센터 1층 사진 전시회를 감상할 수 있다. 이강영 경기도 축산동물복지국장은 15일 “이번 행사는 검은색 개를 좋아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가지고 있는 털색과 외형에 대한 편견을 조금이라도 줄이고자 하는 것"이라며 “검은색 개를 비롯해 장기간 보호 중인 동물이 더 많은 입양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최대 규모 반려동물 복합문화시설인 반려마루 여주는 2023년 11월 개관 이후 지금까지 유기-구조된 반려동물 1110여 마리를 입양 보냈으며, 매년 4000여명 자원봉사자가 활동하고 있다. 자원봉사 등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은 '1365 자원봉사포털'이나 경기도 동물보호복지플랫폼(animal.gg.go.kr), 경기도 반려마루 누리집(banryeomaru.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가 2026년 제23회 동두천시 양성평등상 수상자로 김노경(잔디이발관 대표), 박용호(소요동 체육회 고문), 문숙자(불현동 새마을부녀회장) 등 3명을 선정했다. 동두천시 양성평등상은 일과 가정의 양립 활성화, 양성평등 실현, 양성평등 문화 확산 등 3개 부문 후보자 추천을 받았으며 동두천시 양성평등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올해 양성평등상은 △일과 가정의 양립 활성화 부문 김노경 △양성평등 실현 부문 박용호 △양성평등 문화 확산 부문 문숙자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15일 “각자 자리에서 양성평등 가치를 실천하고 노력해 온 수상자께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일과 가정이 조화롭게 양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양성 평등한 동두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성평등상 수상자에게는 내달 1일 동두천시 평생학습관 한울림공연장에서 열릴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상패가 수여될 예정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14일부터 26일까지 시청 2층 상황실과 시장실에서 총 6회에 걸쳐 '2026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9기 시정 현황 전반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파악해 체계적인 시정 운영체계를 확립하는 동시에 최근 대내외적 경제 여건으로 인한 재정적 어려움을 정면으로 돌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보고회 핵심은 '관행적-소모성 사업 과감한 구조조정'이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최근 재정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불요불급한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실효성이 떨어지는 사업은 과감히 일몰해야 한다는 단호한 의지를 피력해 왔다. 이에 따라 양주시는 이번 업무보고를 단순한 현황 청취 자리가 아닌, 성과 미흡 사업과 관행적으로 추진되던 일몰 대상 사업을 철저히 발굴-정비하는 혁신의 장으로 삼을 방침이다. 이번 보고회에는 양주시장을 비롯해 실-국-소장, 부서장 등 주요 시정 책임자가 참석해 부서별로 추진 중인 핵심 사업 타당성과 예산 집행 효율성을 원점에서 면밀하게 점검하고, 한정된 재원을 시민 복지와 지역경제 회복 등 꼭 필요한 곳에 집중적으로 배분하기 위한 전략적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정덕영 시장은 15일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철저한 재정 다이어트와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주요 업무보고를 통해 관행적인 사업들을 과감히 정리하고 재정건전성을 확고히 확보해, 지속가능한 발전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내실 있는 행정을 묵묵히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처음으로 총 150억원 규모 정책펀드 결성을 마치고 운용사와 협력체계를 구체화하기 위해 지난 12일 시장실에서 ㈜케이에이치벤처파트너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의정부시 미래산업 육성 펀드'(이하 미래펀드)는 케이에이치벤처파트너스가 운용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원기 의정부시장과 최영준 케이에이치벤처파트너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지역 유망기업 발굴과 투자 연계, 투자기업 후속 성장을 위한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케이에이치벤처파트너스는 코스닥 상장 전자부품 기업 ㈜케이에이치바텍이 2023년 출자해 설립한 기술 중심 벤처캐피탈이다. AI-로보틱스-우주항공-첨단소재 등 딥테크 분야 유망기업을 발굴-투자하고, 모회사와 기술 검증 및 사업 연계를 통해 투자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데 강점을 갖고 있다. 작년에는 중기부 팁스(TIPS) 운영사로 선정됐다. 미래펀드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첨단산업 분야 기업을 발굴하고 체계적인 투자를 통해 지역 산업구조를 고도화하기 위한 전략적 수단이다. 이번 펀드 결성을 통해 의정부시는 기존 보조사업 중심의 기업 지원에서 나아가 정책자금과 민간자본을 결합한 자본 집합체를 마련하고, 첨단산업 생태계의 한 축인 투자 기반을 갖추게 됐다. 펀드는 의정부시 출자금 10억원을 비롯해 한국모태펀드 90억원과 운용사 및 민간 출자금 50억원을 결합해 당초 목표액 100억원의 1.5배인 150억원을 모집-결성했다. 의정부시 출자액의 15배에 달하는 투자 재원을 확보해 적은 재정 투입으로 정책자금과 민간자본을 혁신기업의 성장 재원으로 끌어오는 레버리지 효과를 거뒀다. 미래펀드는 최근 '케이에이치 미래딥에코 투자조합'이란 명칭으로 중기부 벤처투자조합 등록을 마치고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운용에 들어간다. 딥테크와 그린테크 분야에 중점 투자하는 한편 AI, 미디어-콘텐츠, 바이오 등 의정부시가 전략적으로 육성하는 미래산업 분야 유망 창업기업과 중소‧벤처기업을 중점적으로 발굴-투자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의정부시와 케이에이치벤처파트너스는 의정부시 소재 첨단기업 공동 발굴을 비롯해 △투자기업과 의정부시 성장지원 사업 간 연계 △투자기업 발굴 및 투자 연계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후속 투자 유치 연계 등 기업 성장지원 강화 △관내 기업 투자 의무 성실한 이행 등에 적극 협력한다. 앞으로 운용사는 첨단산업 분야 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공격적 투자에 나설 예정이며, 투자 이후에도 후속 투자와 팁스(TIPS) 연계, 사업 네트워크 활용 등을 통해 기업 성장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특히 의정부시가 추진하는 '첨단산업 스케일업'의 공공형 데모데이 '의정부 FIT 데이'에 전문 투자사로 참여하는 등 지역 유망기업 발굴과 투자 연계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의정부시는 첨단산업 스케일업 등 기업 성장지원 사업과 펀드 운용을 연계해 기술기업 성장과 혁신기업 관내 유치,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자족형 생산도시 토대를 다져나갈 방침이다. 김원기 시장은 15일 “미래펀드는 의정부시 최초 정책 펀드로, 의정부시 출자금 10억원을 마중물로 총 150억원 투자 재원을 확보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전문 운용사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 우수기업이 투자와 성장 기회를 얻고, 미래펀드가 의정부시 경제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9일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이금희와 함께하는 '다정한 클래식' 세 번째 공연을 선보인다. 시민에게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포천문화관광재단은 '2026년 반월시즌' 공연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포천반월아트홀이 주관하는 '2026년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 공모사업 선정작으로, 국비를 지원받아 시민에게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선보이고자 마련됐다. '클래식에 물든 포천의 가을'을 주제로 이번 공연은 진행된다. 시민이 공연을 통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여유와 힐링을 느낄 수 있도록 플레이리스트를 제공한다. 이번 무대에는 클래식 전문 연주단체 조이오브스트링스(Joy Of Strings)가 함께한다. 1997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이성주 명예교수가 창단한 조이오브스트링스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등으로 구성된 현악 앙상블이다. 공연에선 비발디의 '사계' 중 '가을', 피아졸라의 '망각', 브람스의 '인터메조(intermezzo)' 등 오랫동안 대중에게 사랑받아 온 클래식 명곡을 선보인다. 이중효 포천문화관광재단은 대표이사는 15일 “포천의 아름다운 가을 풍광과 클래식 음악이 어우러져 시민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며 “계절의 정취를 담은 다채로운 클래식 명곡과 함께 마음까지 풍요로워지는 시간을 보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금희와 함께하는 '다정한 클래식' 세 번째 공연은 오후 2시 시작된다. 관람료는 전석 2만원인데, 문화의날 할인으로 누구나 50% 할인을 적용받아 전석 1만원에 관람할 수 있다. 티켓 예매는 포천문화관광재단 누리집에서 24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시흥시의회-안산시의회-연천군의회-하남시의회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의회가 지난 12일 통학로 보행환경을 직접 점검한 데 이어 13일 소상공인연합회와 만나 '오직 민생, 시민소통 민생현장 간담회'를 이어갔다. 이는 지난 5일 자율방범대 연합총대, 7일 희망공원 파크골프장, 시흥시축구협회와 간담회에 이은 민생 소통 행보다.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불편과 각 분야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기 위해 시흥시의회는 현장과 의회 청사를 오가며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12일 시흥시의회는 학부모, 건설행정과-교통행정과 공무원과 함께 시흥신일초등학교와 검바위초등학교 통학로를 차례로 살폈다. 횡단보도 설치 방식 조정, 보행로 확충 등 기반시설 정비와 함께 통학로 주변 위험 요소 개선 등 종합적인 의견이 논의됐다. 시흥시의회는 이날 확인한 통학로 현안을 보다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기 위해 향후 시행사와 시공사 등이 함께 참여하는 2차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통학로 현장 점검에 참여한 서민정 검바위초등학교 학부모회장은 “아이들이 매일 오가는 통학로에 보행자와 차량이 뒤섞이는 구간이 많아 늘 불안함이 있다"며 “직접 함께 걸으며 문제를 공유한 만큼, 실제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조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선옥 시흥시의회 의장은 이에 대해 “통학로에서 확인한 위험 요소들은 아이들의 안전과 직결된 사안인 만큼 어떤 것과도 타협할 수 없고, 가볍게 넘길 수 없다"며 “이번 점검을 확인에 그치지 않고 관계부서-시행사와 함께 개선 방안을 구체화해 반드시 결과로 보여드리겠다"고 답했다. 13일 시흥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소상공인연합회와 간담회에는 조성기 회장 등 소상공인연합회 임원진과 안산시 소상공인과-기업지원과, 시흥산업진흥원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소상공인연합회는 지역 소상공인이 체감하는 경영 여건과 제도적 어려움을 전하며 지원 제도 정비, 안정적인 정책 기반 구축 등을 건의했고, 현행 조례를 점검하고 보완하는 과정에 현장 목소리가 충분히 담기기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시흥시의회는 관계기관과 함께 제도 개선 방안을 검토하는 한편, 이날 논의된 과제별 검토 결과를 다음 간담회에서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조성기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소상공인에게는 스스로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는 것"이라며 “시흥시의회가 먼저 현장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준 만큼 오늘 논의된 과제들이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져 시흥 소상공인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선옥 의장은 이에 대해 “소상공인이 무너지면 지역 경제 뿌리가 흔들리는 만큼, 연합회가 전해준 현실적인 어려움을 매우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한 번 듣고 끝나는 간담회가 아니라 논의된 과제 하나하나를 끝까지 점검해 답을 드리는 자리로 만들고, 현장 목소리가 정책과 예산에 반영되도록 시흥시의회가 책임 있게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흥시의회는 앞으로도 일정과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민생과 밀접한 여러 분야 시민과 만나는 민생현장 간담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의회가 14일 '제304회 임시회 폐회 중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제305회 임시회 의사일정과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 시기 및 기간을 확정했다. 이날 의회 제4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폐회 중 의회운영위원회에는 이재복 위원장 등 의회운영위원과 의회사무국 관계자가 참석했다. 회의는 305회 임시회 의사일정과 부의안건이 포함된 '제305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과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 시기 및 기간 결정의 건'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305회 임시회는 이달 24일부터 내달 10일까지 18일간 개회되며, 안산시의회는 의원발의 조례안 3건을 포함해 총 47건을 부의안건으로 다루게 된다. 임시회 중 본회의는 8월24일과 9월1-9-10일 등 네 차례 열리고, 상임위원회는 4개 위원회별로 24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4일 제1차 회의에서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출한 뒤 내달 2일부터 8일까지 다섯 차례 개최된다. 2026년 행정사무감사는 전국동시지방선거로 인해 올해 제1차 정례회가 10월 열리면서, 정례회 기간 중인 10월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 실시된다. 이재복 의회운영위원장은 “제10대 의회 개원 이후 실질적으로 안건을 심의하는 첫 회기인 만큼 회기가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동료의원과 공직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의회는 지난 11일 305회 임시회 안건 사전 협의를 위해 상임위원회별로 집행부와 간담회를 가진 바 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한명훈 안산시의회 의장은 지난 12일 4.16 생명안전교육원 시민홀에서 열린 '안산청소년의회 기관장 정담회'에 참석해 청소년의회 의원들이 발표한 정책 제안을 청취하고 아낌없이 격려를 보냈다. 이날 정담회는 안산시의회, 안산교육지원청, 안산시청소년재단이 공동 주관해 지난 4월 출범한 '2026년 안산청소년의회' 활동 사항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청소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문화복지위원회-도시환경위원회 등 3개 상임위원회 소속 청소년의원들은 정담회에서 정책 제안을 발표하고, 이에 대해 한명훈 의장 등 기관장 총평이 진행됐다. 청소년의원들은 상임위원회별로 학교 위클래스(상담교실) 홍보를 비롯해 △안산 학교안전 히어로 운영 △다문화 아동 위한 다문화 도서 증편 △청소년 흉기접근 예방 및 사전-사후 대책 마련 △불법주정차 단속 강화 △자원순환 위한 마을형 나눔창고 등 6건을 발표했다. 한명훈 의장은 정책 아이디어의 참신성을 높이 평가하고 관련 조례를 제시하며 조례를 참고해 제안 내용을 어떤 방식으로 구체화할 수 있을지 고민해 보라고 조언했다. 아울러 기존 제도와 유사 사례를 살펴보고 장-단점을 비교하면서 아이디어를 보완해 나가면 좋은 정책을 만드는 출발점이라고 설명했다. 한명훈 의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청소년은 지역 미래를 이끌어갈 소중한 주인공"이라며 “안산청소년의회 활동을 통해 서로 다른 의견을 존중하고 함께 해답을 찾아가는 경험은 청소년의원들을 더욱 성숙한 시민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안산시의회도 청소년이 마음껏 꿈꾸고 가능성을 한껏 펼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며 “청소년의원 도전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2026년 안산청소년의회에는 지역 초-중-고교 학생 32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청소년의원은 올해 말까지 상임위원회와 사회참여활동 등을 통해 정책 제안 작업을 수행한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천군의회가 지난 11일 군의회 대회의실에서 연천군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부패 방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직자 행동강령 등 관련 법령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청렴하고 투명한 공직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부패 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 설치와 운영 법률'과 그 시행령,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공직자 이해충돌 방지 의무, 부정청탁 유형,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등 다양한 사례 중심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청렴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됐다. 박영철 연천군의회 의장은 14일 “이번 교육을 통해 구성원 모두가 청렴 중요성을 다시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실천을 통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연천군의회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의회가 14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4일간 열린 제351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을 비롯해 민생과 밀접한 조례안 등 20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집행부에서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 중 망월천(미사호수공원) 친환경 수질개선 사업(워터스크린 설치)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 결과 공원녹지과 소관 일반회계 28억원과 환경정책과 소관 특별회계 28억원이 각각 삭감됐다. 오지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심사 결과 보고를 통해 “미사호수공원 워터스크린 설치 사업비 삭감이 사업 필요성 자체를 부정하거나 추진을 종결하자는 취지가 아니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업 목적과 효과, 사업방식 적정성 등 심사 과정에서 제기된 사항에 대해 집행부가 보다 더 면밀하게 검토하고 충분한 보완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부연했다. 또한 “이번 삭감을 사업 끝이 아니라 보다 더 충실한 검토를 거쳐 논의를 다시 시작하는 과정으로 받아들여, 향후 타당성과 실효성이 확보될 경우 하남시의회와 재논의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고 집행부에 주문했다. 이와 함께 하남시의 주요 현안 용역 사업에 대한 소통도 당부했다. 오지연 위원장은 “교산신도시 자족용지 타깃 기업 발굴 용역과 하남시 국가정원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진행 시, 과업지시서 확정 및 착수 이전부터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최종 결과 도출까지 주요 단계별 추진 상황을 하남시의회에 충실히 보고할 것"을 요구했다. 정병용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진행된 이번 추경 심사는 어느 때보다 무거운 책임감 속에 시급한 민생 현안 해결과 생활 안전에 꼭 필요한 곳에 신속히 투입돼야 한다는 원칙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고 밝혔다. 그려면서 “집행부는 확정된 예산이 시민의 복리 증진과 실효성 높은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계획대로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거듭 주문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과천시의회-의정부시의회-하남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고양특례시의회가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간 강원도 평창에서 '2026년 역량 강화 교육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는 고양시의회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약 70명이 참여했다. 이번 연수는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성을 높이고자 전문 강사를 초빙해 예산-결산 심사 및 고양시 재정 현황을 분석하는 과정을 진행했다. 특히 하반기에 예정된 행정사무감사 대비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조직 활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의원과 직원 간 소통의 폭을 넓히고 상호 신뢰와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데도 중점을 뒀다. 김미수 의장은 “이번 연수는 의원들의 의정 역량을 높일 뿐만 아니라 의원과 직원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급변하는 사회 여건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려면 지방의회 전문성과 역량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연수를 통해 쌓인 전문성과 협력 기반을 바탕으로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만들어 나가고,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고양시의회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긍주기자 과천시의회는 지난 12일 의회 북카페에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 과천시지부와 간담회를 갖고 공직사회 현안과 직원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상호 소통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황선희 의장 등 과천시의원 7명과 위원장을 포함한 과천시공무원노조 관계자 4명이 참석했다. 과천시공무원노조는 공무원들이 업무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고충과 어려움을 전달하고, 직원이 보다 더 안정적인 환경에서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공무원을 시정 운영을 함께하는 파트너로 존중해 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참석자는 과천시의회와 공직사회가 서로의 입장과 역할을 이해하고 존중할 때 비로소 건강한 조직문화가 자리를 잡고 원활한 시정 운영이 가능하다는 데 공감했다. 황선희 의장은 “과천시의회와 공직사회가 서로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고 소통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오늘 간담회를 통해 서로 입장을 이해하고 신뢰를 쌓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공무원들이 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과천시의회도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과천시의회는 앞으로도 공무원노조 등 다양한 구성원들과 지속 소통하며 현장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의회는 지난 12일 과천시와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 간 종교시설 용도변경 항소심에서 과천시가 승소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소송은 과천시가 별양동 중심상업지역 내 건축물의 종교시설 용도변경 신청을 주민 생활환경과 교육환경, 지역사회 갈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불허하면서 제기됐다. 과천시의회는 이번 판결이 특정 종교에 대한 찬반의 문제가 아니라 시민 안전과 생활환경, 공공복리를 고려한 지방자치단체의 행정 판단을 법원이 인정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그동안 과천시의회는 시민 안전과 공공복리 수호를 위해 적극적인 대응을 이어왔다. 특히 과천시의원들은 번갈아 가며 수원지방법원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며 시민 우려와 과천시의회 입장을 알리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지난달에는 '과천시 중심상업지역 신천지 상가건물 용도변경 불허 처분의 공익적 판단 존중 촉구 결의안'을 재석의원 전원 찬성으로 채택하며 과천시 행정적 판단을 지지한 바 있다. 황선희 과천시의회 의장은 14일 “법원이 시민 안녕과 공익적 가치를 최우선으로 한 과천시의 행정 판단을 존중한 것을 환영한다"며 “이번 판결은 수 차례 집회와 1인 시위, 서명운동을 통해 한목소리를 내주신 학부모와 시민, 그리고 함께 대응해 온 과천시민 모두가 만들어 낸 값진 결과이자 과천시민 승리"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판결을 계기로 지역사회 갈등이 해소되고 상호 존중과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가 안정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의정부=에너지겨에신문 강근주기자 조세일 의정부시의회 의장은 13일 정식 재개장한 홈플러스 의정부점을 의회사무국 직원과 함께 들러 장을 보며 지역상권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이번 방문은 기업회생 절차 및 자금난으로 인해 지난달부터 임시 휴업에 들어갔던 홈플러스 의정부점이 약 한 달 만에 영업을 재개함에 따라 지역경제 소비 진작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세일 의장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재개장한 매장을 함께 둘러보고 식료품과 생활용품 등을 직접 구매하며 매장 운영 상황과 현장 분위기를 농밀하게 살폈다. 조세일 의장은 “현재 의정부시 재정이 어려워 지역경제 전반이 위축된 시기인 만큼, 이번 홈플러스 의정부점 재개장이 지역상권에 조금이나마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며 “매장이 정상화되면서 노동자의 일자리가 지켜지고, 함께 상생하는 입점 업체와 시민에게도 안정적인 생활 기반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홈플러스 의정부점은 이번 영업 재개에 맞춰 육류와 인기 먹거리 등을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대규모 오픈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조세일 의장은 “이번 기회에 많은 시민이 알뜰하게 장을 보시고, 위축된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민생 현장을 찾아 46만 의정부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함께 만드는 의정부, 행동하는 의정부시의회'를 실현하는 의정활동을 적극 이어갈 방침이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정병용 하남시의회 의장이 발의한 '하남시 성년 축하금 지원 조례안'이 제351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성년이 된 하남시민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높이는 한편, 청년과 지역사회 연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발의됐다. 조례안에 따르면, 성년이 되는 해의 신청일을 기준으로 하남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1년 이상 계속 거주한 시민을 지급 대상으로 하며, 예산의 범위에서 성년 축하금을 최초 한 차례 하남시 지역화폐로 지급하도록 했다. 정병용 의장은 14일 “성년이 된다는 것은 법적으로 성인이 되는 것을 넘어 자신의 삶과 사회에 대한 책임을 갖고 새로운 출발선에 서는 의미 있는 순간"이라며 “하남시가 청년 첫걸음을 함께 축하하고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다"고 조례 제정 취지를 밝혔다. 이어 “성년 축하금이 큰 금액 지원이란 의미보다 하남에서 성장한 청년에게 지역사회가 보내는 축하와 격려의 의미로 받아들여지길 바란다"며 “지역화폐로 지급해 청년 지원과 함께 지역경제에도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청년이 하남에 정착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생애주기에 맞춘 세심한 정책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하남에서 미래를 그리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지속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례안은 14일 본회의 최종 결을 거쳐 집행부로 이송된 뒤 공포될 예정이다. 성년 축하금 지급은 '사회보장기본법'에 따른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가 완료된 이후 조례에서 정한 지급 대상자에게 적용될 예정이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오지연 하남시의회 의원은 제351회 임시회 제1차 도시건설위원회에서 도로관리과를 상대로 한국농어촌공사 토지 무단 사용에 따른 소송 문제를 추궁했다. 하남시는 2003년 10월부터 2013년 10월까지 10년간 한국농어촌공사 토지를 무상 임대해 사용했다. 계약 종료 후 재계약이 누락된 채 방치됐고, 2020년 3월 한국농어촌공사가 부당이득금 반환 소송을 제기해 현재 2심까지 진행 중이다. 소송 규모는 10억원대다. 담당과장은 누락 경위에 대해 “담당 공무원이 바뀌는 과정에서 업무 인수인계가 되지 않아 발생한 것"이라고 답했다. 오지연 의원은 “그게 사유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반박한 뒤 계약 누락 이전에 농어촌공사 토지 사용 실태 전수조사를 한 적이 있는지 따져물으며 “지금이라도 전수조사를 실시하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특히 “10억원이란 시민 혈세가 걸린 중대한 사안조차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채 누락 하나로 소송까지 왔는데, 그러려면 전수조사도 했었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의문을 제기했다. 그러면서 LH, 중앙정부, 경기도, 민간 소유 토지까지 확대해 계약 없이 사용 중인 유사 사례가 더 있는지 물으며 “답변이 명확하지 않다"며 "담당자가 바뀌었다는 이유로 하남시가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며 향후 대응 계획을 요구했다. 담당과장은 이에 대해 “소송이 종료되면 농어촌공사와 무상사용 협의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오ㅈ연 의원은 “재발 방지를 위한 전수조사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즉시 조사부터 착수하고 향후 대책 계획과 방안을 검토해 보고하라고 요구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복대 치위생과 ‘예치랑’, 남양주 구강교육 재능봉사 실시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 치위생학과 봉사동아리 '예치랑' 소속 회원들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사흘 동안 남양주 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구강 건강교육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남양주시 진접읍 소재 바비두지역아동센터, 진접아이꿈터지역아동센터, 해밀지역아동센터에서 실시됐다. 학생들은 참여 아동-청소년 연령과 이해 수준을 고려해 구강 보건교육을 비롯해 칫솔질 실습, 치실 사용법, 구강 관리용품 활용법 등을 교육했다. 예치랑 회원들은 봉사활동에 앞서 구강 보건교육 수행 시 고려할 사항과 연령별 교육법에 관한 전문가 사전교육을 이수했다. 이를 바탕으로 미취학 아동과 초-중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자료를 직접 제작하고, 참여자가 구강건강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지역사회 기관 요구와 교육 대상자 특성을 반영한 '수요 기반 맞춤형 구강보건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은 치아우식증 발생 원인과 치면세균막 관리 중요성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회전법 칫솔질과 치실 사용법을 참여자들과 함께 실습했다. 또한 가정과 일상생활에서 지속 실천할 수 있는 올바른 구강 관리법을 안내해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도왔다. 예치랑 대표 이채영 학생은 14일 “미취학 아동부터 초-중학생까지 다양한 연령의 참여자에게 올바른 구강 관리법을 알려주고, 회전법 칫솔질과 치실 사용법을 직접 교육할 수 있어 의미가 컸다"고 말했다. 특히 “참여자가 적극적으로 실습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전공 지식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권순복 경복대 치위생학부장은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예비치과위생사로서 지역사회 구강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역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던 뜻깊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관과 협력한 다양한 교육-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현장 실무역량을 강화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치과위생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복대 치위생학과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전공 봉사활동을 지속 확대해 지역주민의 구강건강 향상에 기여하는 한편, 학생들이 전공 지식과 실무능력, 봉사 정신을 고루 갖춘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륜] 8학군 동서울 ‘새바람’… 김태완, 특선급 돌풍 중심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륜 8학군 동서울팀이 오랜 침체를 털어낼 새로운 희망을 찾았다. 주인공은 김태완(29기, S2)이다. 데뷔 2년차인 그는 최근 특선급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동서울팀 미래를 이끌 차세대 주인공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태완은 지난 광명 30회차(7월24∼26일)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첫날 1착, 둘째 날 2착을 기록한 뒤 특선급 특별승급 이후 생애 첫 특선 결승에 진출했다. 또 다른 동서울 기대주 원준오(28기, S2)와 함께 '젊은 동서울' 선봉장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김태완은 울산 천곡중과 동천고, 울산시청을 거친 엘리트 사이클 선수 출신이다. 단체 스프린트와 1㎞ 독주가 주 종목으로, 강한 지구력이 최대 장점이다. 아마추어 시절 경륜 출전 경험은 많지 않았으나 프로 경륜 무대 도전을 결심했다. 이때 고향 울산이 아닌 동서울팀을 선택했다. 아마추어 시절 친분이 두터운 선수가 많았고, '경륜 8학군'으로 불리는 최고의 훈련 환경을 갖춘 팀이란 점이 결정적인 이유였다. 이어 광명으로 아예 거주지를 옮기며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잠재력은 데뷔 첫해부터 드러났다. 작년 우수급 선수 신분으로 연말 그랑프리 출전 기회를 얻은 그는 생애 첫 특선급 무대에서 3착-2착-2착을 기록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성적 이상 수확은 '특선에서도 충분히 통한다'는 자신감이다. 올해 시즌 성장 속도는 더 빨라졌다. 지난 2월 스피드온배 대상경륜 우수급 우승을 포함해 9경주 연속 입상에 성공하며 특별승급으로 특선급에 입성했다. 특히 지난 1월 광명 3회차에선 젖히기 우승과 함께 200m 기록 10초86, 최종 주회 18초36이란 정상급 기록을 남기며 폭발적인 잠재력을 입증했다. 특선급 적응은 예상보다 빨랐다. 첫 출전이던 광명 10회차 마지막 날 젖히기 승부로 첫 승을 기록했고, 전체 순위는 41위, 승률 24%, 연대율 41%, 삼연대율 54%로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김태완은 단지 기량만 오르지 않았다. 입문 2년차인데도 동서울팀은 김태완에게 훈련부장이란 중책을 맡겼다. 기존 동서울팀 강점인 지구력 훈련은 유지하면서 최근 늘어난 몸싸움과 경합 상황에 대비한 실전훈련을 강화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팀원은 물론 인근 지역 선수들까지 훈련 방식에 호평을 보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사실 경륜 명문 동서울팀은 최근 몇 년간 부상 악재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 정하늘(21기, S1)이 분전했으나 팀의 중심인 신은섭(18기, S1) 부상 공백이 컸고, 전원규(23기, S1), 김희준(22기, S1)도 잇따른 부상에 시달렸다. 여기에 다른 선수들도 크고 작은 부상으로 예전 위용을 잃었다. 최근 주축 선수들이 하나둘 복귀하고 있지만 분위기를 바꿔줄 새로운 구심점이 절실했던 상황이다. 그 중심에 김태완이 서 있다. 여기에 30기 신인 강석호, 김도현, 김태형, 이승원, 한동현 등 신예가 성장세를 보이면서 동서울팀 세대교체에도 탄력이 붙고 있다. 예상지 경륜위너스 박정우 부장은 14일 “김태완은 현재 동서울팀 색깔을 가장 잘 드러내는 선수다. 보강된 순발력을 바탕으로 선행 승부에서 존재감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마지막 뒷심까지 보완된다면 전성기의 정하늘을 잇는 동서울 간판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특선급 첫 시즌부터 기대 이상 성장세를 보여주는 김태완, 아직은 완성형이 아니지만 동서울 부활을 이끌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가 쏠리고 있다. 과연 김태완이 팬들의 관심에 부응할 수 있을는지 귀추가 주목된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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