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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강근주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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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경기도-고양시-김포시-의정부시-파주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는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정밀검사 결과 지난 19일 김포시 한강 하류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N1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최종 확진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야생조류 고병원성 AI 검출은 지난 20일 전남 순천에 이어 국내에선 올해 두 번째다. 경기도는 본격적인 철새 도래 시기와 맞물려 주변 가금농장으로 바이러스 유입 위험이 매우 높다고 보고 검출지 긴급 출입 통제와 방역지역 설정 등 선제적 차단 방역 조치에 착수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고병원성 AI 위기경보단계를 '심각' 수준으로 상향 조정해 도내 전 가금농장을 대상으로 방사 사육을 금지하고, 축종별 검사주기 단축 및 출하 전 정밀검사를 의무화하는 등 농장 내 바이러스 유입 방지 노력을 하고 있다. 이외에도 항원 검출지 중심 반경 10km를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지정해 방역지역 가금농가에 대한 긴급 전화 예찰과 정밀검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매일 광역방제기와 방역차량 등 가용 방역자원을 총동원해 철새도래지 주변 도로와 주요 진출입로를 매일 2회 이상 집중적으로 소독하고 있다. 특히 야생 철새에 의한 농장 오염 위험을 근본적으로 낮추기 위해 '논 갈아엎기'를 적극 추진해 농장 주변에 철새가 모여드는 환경을 차단하고 있다. 이와 함께 레이저를 활용한 이동용역반을 가동해 가금농장 인근에 접근하는 철새를 안전하게 퇴치-차단하는 등 한층 강화된 현장 방역 조치를 시행 중이다. 이은경 경기도 동물방역위생과장은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된 것은 농장 주변 환경까지 바이러스가 광범위하게 오염돼 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며 “농장 관계자는 철새도래지 출입을 절대 금하고, 축사 출입 시 장화 갈아신기, 손 소독, 농장 내-외부 매일 소독 등 핵심 방역 수칙을 빈틈없이 실천해야 한다"고 권했다. 한편 사육 중인 가금에서 산란율 저하, 사료 섭취량 감소, 폐사 증가 등 의심 증상이 관찰될 경우 농가는 즉시 가축방역기관(1588-4060, 9060)으로 신고해야 한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이 26일 일산서구 대화동 'K-UAM 킨텍스 버티포트' 건설 현장을 찾아 공사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준공 이후 시설 운영과 산업적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민경선 시장은 자족도시실현국장, 미래산업과장 등 관계자와 함께 시설 배치와 공사 일정에 대해 보고받고, 이착륙장과 승객터미널, 격납고, 연구-사무동이 들어설 주요 부지를 살펴봤다. 이어 현장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품질-안전관리와 공사 기간 중 주민 불편 최소화를 주문했다. 고양시는 국토교통부 K-UAM 수도권 실증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UAM 산업 거점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킨텍스 버티포트는 고양시에 구축되는 미래 항공교통 핵심 시설이다. 킨텍스 버티포트는 약 1만5085㎡ 부지에 이착륙장, 승객터미널, 격납고, 연구-사무동, 관제-보안시설 등이 조성된다. 국토교통부는 총사업비 약 201.9억원을 전액 국비로 투입해 버티포트와 실증시설을 구축한다. 고양시는 사업부지를 제공하고 준공 이후 시범 운항과 산업 활성화를 준비한다. 특히 이번 시설은 국내 최초로 한국형 버티포트 설계기준을 적용해 조성되는 종합 실증 인프라다. 기체 이착륙뿐 아니라 운항-교통관리-버티포트 간 통합운용과 관제-통신-보안체계 등을 실제 도심 환경에서 종합적으로 검증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고양시는 내년 말까지 전체 시설을 준공하고 2028년부터 실증과 시범운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기존 실증회랑을 활용한 한강 관광형 서비스를 우선 검토하고, 안전성과 사업성을 검증한다. 이후 김포공항 연계형과 수도권 광역교통형 서비스로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준공 전부터 시범운용구역 지정과 참여기업 확보, 버티포트 운영체계 마련을 병행해 실증 인프라가 실제 서비스와 산업 육성으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고양시는 킨텍스 일대를 UAM 연구-실증-운영과 관련 기업이 집적된 미래 항공모빌리티 산업거점으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민경선 시장은 “킨텍스 버티포트는 단순한 이착륙시설이 아니라 미래 항공교통 기술과 서비스를 도심에서 검증하고 산업으로 연결하는 핵심 기반"이라며 “시설을 안전하게 적기 준공하는 동시에 시범운영과 기업 유치를 차질 없이 준비해 고양을 대한민국 UAM 산업 중심도시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기형 김포시장은 26일 10월 조직개편 이후 첫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시민 불편 없는 행정서비스 제공과 주요 현안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간부공무원에게 철저한 업무수행을 주문했다. 먼저 조직개편에 따른 업무 인계인수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마무리해 시정 업무 연속성을 확보하고 시민 중심 행정서비스가 차질 없이 제공될 수 있도록 강조했다. 현재 진행 중인 김포시의회 정례회와 관련해서도 소관 업무를 면밀하게 파악해 김포시의원 질의에 정확하고 책임감 있게 답변하라고 당부했다. 내년도 본예산 및 올해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편성과 관련해선 사업계획을 짜임새 있고 설득력 있게 수립하고, 사업별 필요성과 타당성을 면밀하게 검토해 예산이 과다하게 계상되는 일이 없도록 내실 있는 예산편성을 역설했다. 경기도 평화경제특구 추가 후보지 공모에 대비해 김포 특성과 입지적 강점을 적극 발굴하고, 후보지 선정 당위성과 경쟁력을 논리적으로 제시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특히 담당 부서에 국한하지 않고 전 실-과-소가 함께 지역의 차별화된 강점을 발굴하는 등 전 부서 차원에서 협업과 대응을 당부했다. 안전 분야는 건조한 날씨에 따른 산불 예방과 동절기 자연재난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한파에 대비한 버스정류장 편의시설 점검과 도로 제설 비상 대응체계 정비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 사전점검을 지시했다. 아울러 가을철 축제와 각종 행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안전사고 등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관리와 안전 대응에 만전을 기하라고 독려했다. 한편 김포시는 내달 30일 오전 9시 11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며,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김포시 누리집 메인 배너를 통해 회의를 시청할 수 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도시교육재단이 '2026년 제3회 전국 평생학습도시 페스티벌'의 좋은 정책 어워즈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경연에서 의정부도시교육재단은 '익숙한 프로그램, 특별한 질문'을 주제로 시민이 일상적인 배움을 통해 사회문제를 새롭게 바라보고 성찰할 수 있도록 돕는 평생학습 정책을 선보였다. 특히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 익숙한 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문제에 질문을 던지고, 시민 스스로 우리 사회를 돌아보며 통찰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한 점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의정부시는 출연기관 전문성과 시정 방향을 효과적으로 융합해 전국 지자체 모범이 될 만한 정책을 마련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27일 “시민이 일상적인 배움 속에서 사회를 바라보는 깊이 있는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며 “의정부도시교육재단과 함께 시민 모두가 배움으로 성장하는 학습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제16회 2026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시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SNS 대상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후원하며 공공기관과 기업이 운영하는 누리소통망(SNS)의 종합적인 운영 성과를 평가해 우수한 기관에 상을 수여한다. 그동안 파주시는 인스타그램-유튜브-블로그-페이스북 등 6개 SNS 운영 전략을 '빠르게(Speed)-새로운(New)-전략적인(Strategic)'으로 정한 뒤 매체별 특성에 맞춘 콘텐츠를 만들어 시민과 직접 소통해 왔다. 또한 일방적인 정보 전달에서 벗어나 시민 참여와 새로운 콘텐츠 제작 방식을 통해 시민과 쌍방향 교류도 확대해 왔다. 특히 재미와 정보를 결합한 콘텐츠가 인기를 끌면서 2022년 6063명이던 유튜브 구독자 수는 올해 10월 현재 1만9033명으로, 같은 기간 인스타그램 구독자 수는 4344명에서 3만479명으로 늘어났다. 이를 통해 파주 매력과 정책을 전국에 소개하는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외에도 재난 및 사건-사고가 발생할 경우 SNS를 통해 신속하게 정보를 전달했다. 최신 경향을 반영한 짧은 영상(유튜브 쇼츠, 인스타그램 릴스) 제작, 영향력 있는 유명인(배우 김영옥, 안무가 제이블랙 등)과 협업해 파주시 정책과 매력을 널리 알려왔다. 파주시 공식 캐릭터 '파랑'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도 시정 홍보에 재미와 친근함을 더했다. 20명 시민 취재단 '파주알리미'는 파주시 곳곳의 관광명소와 생활정보 등 다양한 소식을 시민 시선으로 전하고 있다. 벚꽃과 단풍철에는 시민이 직접 공유한 사진을 활용해 지역별 개화-단풍 현황을 알리는 참여형 행사도 마련했다. 파주시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콘텐츠로 표현 방식도 넓혀가고 있다. 영상-음악-그림 제작에 AI 기술을 접목해 선보이는 한편, 시민 대상 AI 영상 공모전을 통해 시민이 상상력으로 재해석한 파주 모습을 소개하기도 했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27일 “이번 수상은 파주시 SNS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준 시민과 함께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며,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통 창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안산시의회-안양시의회-의왕시의회-하남시의회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지난 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 소관 부서와 기관을 대상으로 제306회 제1차 정례회 중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문화복지위원회는 이번 감사를 통해 시정 및 개선 요구사항을 총 106건 제시했으며, 문화복지위원회 이진분 위원장과 백승희 부위원장, 김진숙-설호영-천복희 위원이 감사반으로 활동했다. 감사실시 대상기관은 안산시 문화체육관광국-복지국, 상록수-단원 보건소, 대부해양본부, 외국인주민지원본부, 중앙도서관, 감골도서관, 상록-단원구(4개 과)와 본회의 의결대상기관인 안산문화재단-안산도시공사가 포함됐다. ▷ 반복 사고-형식적 점검 개선 요구= 문화복지위원회는 안산도시공사에 대해 시설물에서 미끄러움으로 인한 사고가 반복되고 있다며 사고가 잦은 시설과 동선을 확인해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여성보육과에는 어린이집 지도점검에서 아동학대 및 직원 범죄 관련 증빙서류를 받지 않은 사례가 있던 만큼 재발 방지를 위한 철저한 지도-점검을 요구했다. ▷ 돌봄-시설 확충 대책 주문= 통합돌봄과에는 독거노인 돌봄사업과 관련해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갖추고 서비스 이후에도 모니터링을 강화하라고 주문했다. 노인복지과에는 관내 장사시설 잔여기수가 수년 내 소진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실태조사와 시민 이용료 부담 경감을 위한 중장기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 복지시설-보조금 관리 감독 강화 강조= 복지정책과에는 종합사회복지관 정산검사에서 대부분 복지관이 규정 숙지 부족으로 지적을 받았다며 교육과 지도-감독 강화를 요구했다. 양 구청 주민복지과에는 경로식당 식자재 납품에서 계약 내용과 실제 납품이 다른 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며 지도-감독 강화를 주문했고, 문화예술과에는 민간보조금 정산 시 유사한 지적이 반복되는 점을 들어 사전 교육 필수화와 제재 실효성 제고 방안을 검토하도록 했다. ▷ 재정 지원 상응하는 홍보 효과 주문= 아울러 체육진흥과에는 방송 촬영에 제공되는 행정-재정적 지원에 상응하는 홍보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제작진과 사전 협의를 강화하고, 안산시 브랜드가 효과적으로 노출될 방안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이진분 문화복지위원장은 27일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종합적이고 면밀한 점검을 통해 위법-부당한 행정을 바로잡고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할 수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집행부는 감사에서 제기된 시정 및 처리 요구사항을 충실히 이행하고 그 결과를 보고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의회는 오는 30일 제306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회해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의결하게 된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제315회 제1차 정례회에서 '2025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한 종합심사를 실시하고, 안양시 재정 운용 건전성과 예산집행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예결산특위는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 결과를 토대로 세입-세출 결산과 예비비 지출 내역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향후 재정 여건에 대비한 안정적인 재원 확보와 예산 편성-집행 과정 정확성 및 효율성을 높이라고 주문했다. 특히 어려운 재정 여건이 예상되는 만큼 안정적인 재원 확보와 중장기 재정계획 수립 중요성을 강조했다. 추가 세원 발굴 등 다양한 재원 확보 방안을 검토하고 대규모 예산사업의 경우 중기지방재정계획 기간 이후에 필요한 재원까지 고려해 연차별 재원 조달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내년도 예산 편성에 충실히 반영하라고 당부했다. 세입 검증 절차 강화와 정확한 회계처리도 주요 개선 과제로 제시했다. 전년도 순세계잉여금에 포함된 보조금을 추가경정예산에 다시 세입으로 편성하거나 특별회계 사업 재원을 일반회계 세입으로 처리한 사례 등을 지적한 뒤 보조금 내역 대조와 특별회계 예산-이월금에 대한 부서 간 확인 절차를 제도화해 유사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라고 요구했다. 아울러 주요 사업 체계적인 추진과 시민 의견 수렴 중요성도 강조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 개발 등 대규모 사업 추진 시 주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사업계획에 반영하고 경관조명사업 등은 상위계획 방향과 기준에 맞게 추진하라고 당부했다. 예결특위는 이번 종합심사에서 제시된 개선 사항이 향후 예산 편성과 사업 추진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집중하고, 앞으로도 한정된 재원이 합리적이고 투명하게 운용되고 주요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재정 운용 적정성과 예산집행 효율성을 면밀하게 살펴나갈 계획이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서창수 의왕시의회 의장은 27일 국회의사당 계단에서 열린 '지방의회법' 연내 제정을 촉구하는 전국 지방의회의원대회에 참석해 지방의회 독립성-자율성 강화를 위한 법 제정 필요성에 뜻을 모았다. 이번 행사는 전국 지방의회의원대회 준비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와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했으며, 국회의원지지 발언과 지방의원 연대 발언, 공동결의문 낭독, 결의 구호 제창 및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서창수 의장은 전국 지방의원들과 함께 지방의회 독립적인 의정활동을 뒷받침할 제도적 기반 마련 중요성을 공유하고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중심 의정활동을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에 힘을 보탰다. 서창수 의장은 “지방의회가 시민 뜻을 충실히 대변하고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려면 그에 걸맞은 제도적 기반이 마련돼야 한다"며 “지방의회 독립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지방자치를 구현할 수 있도록 지방의회법 제정이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 한편 전국 지방의회의원대회는 지방의회 위상과 역할을 재정립하고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제도 개선 필요성을 알리는 자리로, 지방의회 독립성-자율성 강화를 위한 공감대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박재영 의왕시의회 의원이 제323회 제1차 정례회에서 '의왕시 사회재난 구호 및 복구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지 않은 사회재난의 경우에도 피해주민이 사회재난 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신청-발급 절차를 구체화하고 구호-복구 지원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66조제4항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지 않은 사회재난 지원 기준을 해당 지방자치단체 조례로 정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개정안은 사회재난 피해사실확인신청서와 피해사실확인서 서식을 신설하고, 확인서 발급대장을 마련해 피해사실 확인과 관련한 행정 절차를 구체화했다. 조례에 따라 피해 사실을 확인받으려는 재난피해자는 사회재난 피해사실확인신청서를 작성해 의왕시장에게 제출해야 한다. 의왕시장은 신청서를 접수한 뒤 피해 사실을 확인하고, 피해 사실이 인정되면 확인서를 발급해 발급대장에 기록-관리해야 한다. 박재영 시의원은 27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지 않은 사회재난이라도 피해를 입은 주민이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 절차를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피해사실확인서 발급에 관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 재난 피해 주민이 구호와 복구 지원을 받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 사회재난 구호 및 복구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내달 5일 열릴 제323회 의왕시의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어진 하남시의회 의원이 제353회 제1차 정례회 하남도시공사 행정사무감사에서 사장 출장 관련 책임과 재임명 심사 문제를 추궁하며 하남시장에게 재임명 심사 전반을 점검하고 문제가 확인될 경우 해임을 포함한 책임 있는 인사 조치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먼저 김어진 의원은 2024년 3월 오스트리아-체코 출장 당시 국제 컨퍼런스 참석 여부를 질의했다. 하남사장은 불참 사실을 인정하고 그해 행감에서 착각으로 참석했다고 답변했다고 밝혔다. 김어진 의원은 사실과 다른 증언이 하남시의회의 출장 적정성 확인에 지장을 줬다고 비판했다. 출장 결과보고서 최종 결재 책임도 따졌다. 하남사장은 보고서 내용을 모두 확인하지 않고 추정해 결재했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김어진 의원은 “주의 통보를 받았다고 해서 끝날 일이 아니다"며 하남시의회와 시민 앞에 공식 사과를 요구했다. 아울러 위증 해당 여부와 보고서 작성-결재 과정의 법적 문제를 검토해 그 결과를 하남시의회에 보고하라고 요구했다. 하남도시공사 사장 선임 절차는 앞선 두 차례 공모를 '적격자 없음'으로 결론 낸 기준에 문제를 제기했다. 김어진 의원은 추가 제출된 회의록을 검토한 결과, 서류 85점 이상-면접 80점 이상 등 적격 기준이 후보자 평가 전이 아닌 심사 과정에서 정해졌다고 지적했다. 이어 심사 기준 사전 확정과 기존 절차에 대한 점검을 요구했다. 재임명 심사 검증 부실도 드러났다. 심사위원들에게 감사원 감사보고서가 제공되지 않은 사실이 확인됐다. 김어진 의원은 하남도시공사가 기부금을 지급한 후원회 이사가 임원추천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한 점도 지적했다. 기부 자체가 아니라 해당 관계가 심사 공정성에 의문을 낳을 수 있는지 사전에 검토했어야 한다는 진단이다. 김어진 의원은 사장이 연임 절차 대신 공개모집으로 다시 선임된 점을 두고 연임 요건을 우회한 '꼼수 임명'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사장은 사직 후 다시 지원한 경우라며 “상당 기간 공백 기간이 있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김어진 의원은 공백 기간이 있었다 해서 이전 경영평가 결과와 감사에서 지적된 책임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라고 반박했다. 김어진 의원은 이번 인사 최종 책임이 사장을 다시 임명한 하남시장에게 있다고 직격했다. 그러면서 “공모를 거쳤다, 결격 사유가 없다는 설명으로 끝낼 일이 아니다. 사장의 책임을 어떻게 평가했고, 그럼에도 재임명이 적절하다고 판단한 근거가 무엇인지 시민 앞에 밝혀야 한다"고 요구했다. 아울러 이번 행감 지적이 실질적인 후속 조치로 이어져야 한다며, 하남시에 재임명 심사 전반에 대한 별도 점검을 촉구했다. 책임 검증 누락이나 심사 공정성을 훼손한 문제가 확인된다면 해임을 포함한 인사 조치 필요성을 검토하고, 조치 여부와 판단 근거를 하남시의회에 보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동두천시의회-양주시의회-의정부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성원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고양시 식품등 기부 활성화 조례안'이 제308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고양에서 이뤄지는 식품 및 생활용품 기부를 활성화하고 기부식품 등 제공사업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안에는 식품 등 기부 활성화를 위한 고양시장 책무를 비롯해 △기부식품등 제공사업자 책무 △이용자 건강과 안전을 고려한 제공 원칙 △사업 운영비 및 사업비 지원 근거 △사업 지도-감독 △사업자 교육 및 홍보 △기부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 포상 등이 담겼다. 그동안 고양시는 푸드뱅크와 푸드마켓 등을 통해 기부받은 식품 등을 필요한 시민에게 제공해 왔다. 이번 조례는 이런 사업의 차질 없는 운영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책무와 사업 지원 근거를 명확히 하고, 기부물품 수집-보관-제공 과정에서 필요한 안전관리체계를 뒷받침한다. 최성원 시의원은 27일 “고양시 관내에서 기부된 식품과 생활용품이 원활하게 수집-보관-제공될 수 있도록 고양시장 책무와 사업자 안전관리 의무를 명확히 하고자 했다"며 “관내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취약계층의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조례안 발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조례 제정에 그치지 않고 기부식품 등 제공사업이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되는지 지속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의회는 27일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열린 '전국 지방의회의원대회'에 참석해 '지방의회법' 조속한 제정을 촉구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지방의회의원대회 준비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와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지방의회의 독립성-자율성-전문성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뜻을 모으고자 마련됐다. 참석자는 공동 결의와 퍼포먼스 등을 통해 지방의회가 주민 대표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지방의회법 제정을 통한 제도적 기반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독립적인 조직 운영과 예산 편성 권한을 보장하고 의정활동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동두천시의회는 이날 전국 지방의회와 함께 지방의회법 제정 필요성에 뜻을 모았으며, 앞으로도 시민 목소리를 충실히 대변하고 지방의회의 실질적인 권한과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의회가 26일 양주1동 행정복지센터 다목적홀에서 정책포럼을 열어 대모산성 역사문화벨트의 구체적인 정책을 짚어보고 실행계획에 대해 집중적으로 모색했다. 이날 양주시의회는 포럼에 앞서 대모산성 역사적 위상을 입증하는 출토 유물과 발굴자료 영상을 공유하며 양주의 역사 정체성을 세우는 데 힘썼다. 대모산성은 양주의 역사적 자산으로 16차례에 이르는 발굴조사에서 국내 최고(最古)의 목간 자료가 출토되는 등 학술-역사적 가치가 매우 높은 유적이다. 특히 대모산성 주변에는 역사 관광자원으로 연계할 양주관아지, 향교, 광백저수지가 자리 잡고 있어 대모산성 일대를 역사문화벨트로 조성해야 한다는 의견이 그동안 꾸준히 제기됐다. 이지연 양주시의원은 '역사와 문화'를 양주의 새로운 도시 브랜드로 키워나가야 한다는 구상을 꾸준히 밝혀왔다. 이번 포럼에서도 이지연 시의원은 좌장을 맡고, 포럼을 주제발표와 5명의 패널 토의로 구성했다. 김종범 건축공간연구원 박사는 발제자로 나서 대모산성의 최근 발굴 성과를 재조명하고 사적 정비 한계도 지적했다. 김종범 박사는 한계 극복을 위해 대모산성과 양주관아지-향교-광백저수지를 하나의 정비구역으로 묶는 '면 단위 역사문화권 정비사업' 실행전략을 제시했다. 발제가 끝난 뒤에는 신희권 서울시립대 교수, 홍성수 기호문화유산연구원 조사실장, 정현호 양주시의원, 김영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박사, 홍미영 양주시 문화관광과장 이 패널 토의를 진행했다. 신희권 교수는 대모산성 등 주요 유적의 역사적 성격을 학술적으로 조명하며 역사문화벨트 구축 필요성을 역설했다. 홍성수 조사실장은 발굴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역사문화벨트 조성 과정에서 출토 유물의 실체적 가치, 보존과 활용 방향 등을 살폈다. 정현호 시의원은 시민이 역사유적지에서 일상을 향유하며 지역상권을 살려내고 대모산성 역사문화벨트를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키워낼 방향을 제시했다. 김영준 박사는 대모산성, 양주관아지, 광백저수지 등 각 거점이 지닌 역사적 서사와 공간적 특성을 살린 관광자원의 입체적인 연계 방안을 제안했다. 마지막 패널토의자인 홍미영 문화관광과장은 양주시와 양주시의회가 함께 노력할 때 대모산성-양주관아지-광백저수지를 잇는 역사문화벨트가 양주 미래를 이끄는 강력한 성장동력이 될 수 있다고 전제한 뒤 오늘 논의 내용을 실제 행정에 반영하는 단계적 정책 추진 과제를 설명했다. 이지연 시의원은 “양주가 가진 역사문화 자산을 적극 활용해 양주를 '살고 싶은 도시'로 조성해야 한다"며 “오늘 포럼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논의 내용을 다시 살펴 조례 제정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의회는 정책포럼 전체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게시, 포럼에서 논의한 내용을 시민과 공유할 예정이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의회는 27일 제348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15일부터 2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26일에는 2025회계연도 출연금 등 정산보고와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 완료했다. 이어 이달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5회계연도 결산 및 기금결산 승인안,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사한다. 회기 마지막 날인 내달 5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김호경-최선자-주제하-권영선-이다연 의원)에서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한 뒤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며 23일간 회기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27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선 안건 상정에 앞서 △김호경 의원이 '의정부역세권 개발, 교통혁명을 지역경제의 희망으로!' △주제하 의원이 '의정부시 문화관광 자산을 활용한 도시브랜드 통합 및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제안' △권영선 의원이 '의정부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공생활체육 공간을 위하여' △이다연 의원이 '공정한 해외 기업 교류단 선정'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이날 의결한 13건 조례안 중 의원 발의 조례안은 총 6건이다. 의정부시 진로교육 활성화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최선자 의원)을 비롯해 △의정부시 민간전문가의 시정 참여 및 지원 조례안(이규헌 의원 외 9명) △의정부시 평생교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권영선 의원 외 4명) △의정부시 골목형상점가 지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정성교 의원 외 12명) △의정부시 상권 활성화 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이광수 의원 외 11명) △의정부시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촉진 및 주변지역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최혜령 의원 외 5명)이 바로 그것이다. 한편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회의 등 모든 의사결정 과정은 의정부시의회 누리집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아울러 본회의에선 청각-언어장애인을 위한 수어 통역 서비스도 제공된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의회는 26일 도의회 북부분원에서 '강동하남남양주선 광역철도 건설사업 2-5공구 유찰에 따른 계약방법 결정 간담회'를 열고 반복된 유찰로 인한 착공 지연을 최소화하기 위한 최적의 계약 방안을 논의했다. 강동하남남양주선은 서울시 강동구에서 하남시를 거쳐 남양주시까지 총연장 17.59km(정거장 8곳)를 잇는 총사업비 2조 9334억원 규모의 3기 신도시(왕숙-왕숙2) 광역교통개선대책 핵심 사업이다. 현재 경기도가 추진하는 5개 공구 중 3-4-6공구는 실시설계가 진행 중이나, 2공구(6203억원)와 5공구(3861억원)는 일괄입찰(턴키) 공고에서 단독 응찰로 인해 각각 4차례 유찰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남양주시 지역구 이대한-장송회-정현미 경기도의원과 하남시 지역구 오지훈-오민용 경기도의원, 조장석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 철도정책과장을 비롯해 홍순호 아주대 교수, 김만철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 최용철 공공재정연구원 고문, 남양주시-하남시-LH-GH 관계자 등이 참석해 두 가지 적법 대안인 '일괄입찰(수의계약)'과 '기타공사(설계-시공 분리발주)'의 장단점을 면밀하게 비교했다. 일괄입찰(수의계약)은 기타공사(분리발주) 대비 착공 및 개통 시기를 앞당길 수 있고 확정가 계약으로 사업비 증액 가능성을 낮추며 책임 소재가 명확한 장점이 있으나, 부실공사 방지 및 안전관리 방안에 대해 보완해야 하는 과제가 있다. 기타공사로 전환하면 경쟁성과 공정성은 확보되나, 설계와 시공을 분리 발주하면서 착공이 수의계약보다 지연되고 향후 설계변경에 따른 사업비 증가 및 타 공구와의 공정 불일치로 인한 간접비 발생 우려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석자는 오는 2028년 첫 입주를 시작하는 왕숙-왕숙2지구(8만호)의 입주와 철도 개통 간 시차를 줄이는 '사업 시급성'을 핵심 쟁점으로 다루는 한편, 결정 이후 △공정성 확보 절차 △사업비 리스크 관리 △부실공사 방지 및 건설안전 대책까지 심도 있게 논의했다. 장송회 경기도의원은 간담회에서 “강동하남남양주선은 수도권 동북부 신도시 입주민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착공 지연 최소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간담회에서 제시된 경기도의회와 전문가, 남양주시-하남시 의견을 종합해 가장 합리적이고 투명한 계약 방식이 도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장석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사업 시급성과 경제성-공정성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공감대가 형성된 것으로 본다" 며 “사업 추진 시 품질-안전 문제도 전문가들이 제시한 관리체계 안에서 충분히 점검할 수 있도록 대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가 생연공유누리센터 조성사업이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6년 균형성장사업 우수사례'에 선정돼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훈격의 기관표창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발전과 균형성장에 기여한 우수 사업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실시됐다. 동두천시는 쇠퇴하는 원도심의 공-폐가 밀집지역을 매입해 민(民)-군(軍) 맞춤형 복합커뮤니티센터로 탈바꿈한 '생연공유누리센터 조성사업'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생연공유누리센터는 2022년 행정안전부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110억원 중 국비 80억원을 보조받아 생연동 825-15번지 일원에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됐다. 작년 7월 개관한 뒤 마을카페, 헬스장, 군장병휴게실 등 시설이 활발히 운영되며 원도심 지역공동체 회복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27일 “이번 균형성장사업 우수사례 선정은 원도심 재생을 위해 민-관-군이 한뜻으로 힘을 모아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생연공유누리센터를 중심으로 원도심 활력 회복에 힘쓰고,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균형발전 정책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아성다이소가 26일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에서 '양주허브센터 신축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정부 아성다이소 회장과 김기호 아성다이소 대표를 비롯해 협력사 관계자, 정덕영 양주시장, 정성호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양주허브센터 성공적인 건립을 기원했다. 기공식은 행사는 사업 추진 경과보고와 기념사, 환영사 및 축사에 이어 테이프 커팅과 시삽식 순으로 진행됐다. 양주시는 양주허브센터 건립으로 관내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효과가 나타나는 한편, 은남일반산업단지 활성화와 추가 기업 유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했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양주허브센터 첫걸음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성공적으로 건립돼 양주시와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며 “양주시도 아성다이소 양주허브센터가 안정적으로 건립되고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는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25일까지 38일간 운영한 양주나리농원 가을개장에 21만 관람객이 다녀갔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가을개장은 '가을엔 양주천일홍'을 주제로 천일홍, 핑크뮬리, 안젤로니아, 맨드라미 등 30여종 꽃을 선보였다. 특히 무지갯빛 줄무늬 형태의 꽃밭을 처음 조성하고 이국적인 분위기의 아열대 존을 대폭 확대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관람객 편의를 위한 시설과 운영 방식도 개선했다. 농원 내 관람카트 운행 노선을 전년보다 확대하고 매표소를 이전-정비해 입장권 발급 대기 시간을 대폭 줄여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지역상권과 상생을 위한 새로운 시도도 눈길을 끌었다. 양주시는 올해부터 기존 '나리쿠폰' 대신 '양주사랑상품권' 환급 제도를 도입해 방문객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관내 소비를 유도했다. 양주사랑상품권은 관내 가맹점에서 폭넓게 사용할 수 있고, 유효기간도 5년이라 기존 쿠폰의 제한적인 사용처와 짧은 사용 기간에 따른 불편을 해소했다. 이를 통해 방문객 소비가 지역상권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가을개장 기간인 이달 26일부터 내달 18일까지 '2026년 양주 천일홍 가을 페스타'가 연계 개최돼 가을꽃 관람 즐거움을 더했다. 주말에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등이 운영돼 방문객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여름철 폭염을 견뎌내고 조성한 나리농원에서 많은 시민과 방문객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길 바란다"며 “올해 처음 도입한 양주사랑상품권 환급 제도가 방문객 편의를 높이고 지역 소상공인과 상생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26일 미국 야생동물 완구-교육교구 기업인 와일드 리퍼블릭(Wild Republic)과 한국지사 설립 및 지역사회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업 사회공헌활동을 지역사회 나눔으로 연결하고, 관내 아동의 교육 환경 개선과 생태-환경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국 오하이오주에 본사를 둔 와일드 리퍼블릭은 1979년 설립된 야생동물 봉제완구 전문기업으로, 동물 모습을 사실적으로 재현한 친환경 소재 완구제품 등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의정부시 관내 한국지사 설립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향후 지역 인재 채용과 아동의 생태-환경교육 기회 확대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교육-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간다. 특히 와일드 리퍼블릭은 관내 아동 돌봄-복지시설과 보육기관 등을 대상으로 완구-교육교구 기부와 생태-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업무협약식에서 “아이들에게는 더 많은 배움의 기회를, 지역사회에는 따뜻한 나눔을 전하는 뜻깊은 협력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고, 그 성과가 시민 삶에 긍정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2026년 포천 한탄강 가을 가든페스타' 마지막 날인 내달 1일 축제 대미를 장식할 '포천 한탄강 드론 라이트쇼'와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가든페스타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념하고 방문객에게 특별한 가을밤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드론 체험과 스포츠 경기, 문화공연에 이어 대규모 드론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장에선 드론 역도-농구와 선박-지상용 무선조종(RC) 기기 조작 등 상설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관내 군부대 전술 기량을 겨루는 '국방드론 스포츠리그'와 지역 구단 '에프엔(FN)포천'이 주관하는 '이(e)스포츠 리그'도 열린다. 오후 5시부터는 포천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문화공연이 메인 무대에서 펼쳐진다. 포천시립예술단과 포천시민악단 공연을 비롯해 뮤지컬 앙상블 갈라쇼가 마련돼 축제 마지막 저녁을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행사 하이라이트인 '드론 라이트쇼'는 오후 6시경 시작된다. '프라이드 포천(Pride Pocheon)'을 주제로 6000대 규모 군집 드론이 포천 역사와 미래 비전을 밤하늘에 펼쳐 보이며 장관을 연출할 예정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27일 “포천 한탄강 가을 가든페스타를 찾아준 시민과 관광객께 감사드린다"며 “다채로운 체험과 문화공연, 6000대 규모 드론 라이트쇼를 통해 포천의 아름다운 가을밤을 만끽하고, 축제의 마지막까지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권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군포시-시흥시-안양시-의왕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가 지난 25일 가을철 등산객이 집중되는 관악산 연주대 일대에서 인파 밀집 사고와 등산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관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에는 신계용 과천시장을 비롯해 관계부서 공무원, 경찰-소방-자율방재단-의용소방대-서울 관악구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여해 등산객 이동 상황과 인파 밀집도를 살피고 위험 상황 발생 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현장에서 신계용 시장은 안전관리 상황과 근무 여건을 확인하고 현장 근무자를 격려했다. 시민과 등산객 의견을 듣고 현장에서 제기된 불편 사항과 위험 요인을 살폈으며, 확인된 사항에 대해선 관련 부서에 필요한 조치를 주문했다. 아울러 등산객이 집중되는 구간에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위험 상황 발생 시 관계기관 간 신속한 상황 공유와 긴밀한 협조를 강조했다. 과천시는 관악산을 비롯해 가을철 지역축제와 공연장 등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장소에 대해서도 사전 안전 점검과 현장 관리를 강화해 사고 예방에 힘쓸 계획이다. 신계용 시장은 27일 “시민과 방문객이 안심하고 여가와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인파 밀집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며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살피고 사고 예방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에 따른 산본신도시 후속 정비사업 신속한 추진을 위해 관내 4개 구역의 특별정비구역 지정 제안을 수용했다. 이번에 입안 제안이 수용된 대상지는 △3-1구역(율곡퇴계) △7구역(대림솔거) △12구역(신안모란-한양목련-우방목련) △13구역(동백우성) 등 4곳이다. 군포시는 이들 4개 구역 모두 특별정비구역 지정 제안의 법적 요건인 주민 과반수 동의율이 확보되고, 관련 법령에 따른 구비서류가 적법하게 제출됨에 따라 제안을 수용했다. 각 구역 주민대표단이 지난 8월 특별정비계획(안)에 대한 자문을 요청함에 따라, 9월 노후계획도시 자문위원회 자문이 이뤄졌고 이를 반영해 내용을 보완한 계획안이 제출됐다. 군포시는 지정 제안 수용에 따른 후속 행정절차로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공람을 실시한다. 주민공람은 이달 27일부터 내달 13일까지(주말 제외 14일간) 군포시청 별관 2층 도시정비과에서 진행된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27일 “이번 4개 구역 지정 제안 수용으로 산본신도시 재건축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며 “선도지구와 함께 후속 정비사업도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국내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이 4년 만에 50% 넘게 증가해 28만명을 넘어섰다. 법무부에 따르면, 국내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은 2021년 18만7403명에서 작년 28만4203명으로 늘어났다. 시흥시도 이주배경 청소년 증가가 두드러진다. 작년 10월 기준 시흥시 관내 외국인주민 자녀 수는 6000명을 넘어섰다. 이들은 언어와 문화 차이, 정보 접근성 등 문제로 진로 찾기에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이에 시흥시는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직업과 디지털 기술 등을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 정왕청소년문화의집-군서미래국제학교, 활동 지원 '맞손'= 정왕청소년문화의집과 군서미래국제학교 협력은 주목할 만하다. 두 기관은 2022년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군서미래국제학교는 다양한 문화와 배경을 가진 청소년이 함께 생활하는 학교다. 정왕청소년문화의집은 이런 학교 특성과 정왕동 여건에 주목해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역할을 이어왔다. 2023년과 2024년에는 학교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협력 기반을 다졌고, 작년에는 이주배경청소년활동지원사업을 통해 활동을 보다 더 체계적으로 확대했다. 활동 방향은 세계시민과 진로, 인공지능(AI) 등에 초점을 맞췄다. ▷ 이주배경청소년, 학교 담장 넘어 '더 넓은 세상으로'= 작년 두 기관은 기존 학교 연계를 바탕으로 청소년이 스스로 잠재력을 탐색할 수 있도록 '꿈 따라 한 바퀴', 'Dream Studio', '#TAG' 등 3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꿈 따라 한 바퀴는 세계시민과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알아보고 다양한 직업군을 탐색하는 프로그램이다. 청소년은 직업 체험 키트를 활용해 원예사, 화장품공학자, 가죽공예사, 에너지환경공학자, 파티시에 등 여러 직업을 경험했다. Dream Studio는 청소년지도사 역할을 알아본 뒤 청소년이 직접 부스형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했다. #TAG에선 챗지피티(ChatGPT)와 수노(SUNO) 등 다양한 AI 도구를 활용해 노래와 동화책을 직접 제작했다. 새로운 기술을 접하고 이를 활용해 아이디어를 하나의 결과물로 만들어 보는 활동이다. 꿈 따라 한 바퀴, Dream Studio, #TAG 등 3개 프로그램은 작년 모두 31회 운영됐으며 총 503명 청소년이 참여했다. 활동 과정에서 청소년들은 서로 다른 문화와 언어적 배경을 가진 친구들과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자기 생각을 표현했다. ▷ 경험 넘어 도전으로…진로 구체화 성과= 올해는 작년 청소년 프로그램 성과를 기반으로 참여 대상과 주제를 확대하고 청소년이 한 단계 더 깊이 성장할 수 있도록 발전시켰다. #TAG는 올해 'AIdentity'로 확장됐다. AI를 활용해 노래와 동화책 등을 만들어 보는 데서 나아가 AI를 활용한 자기 탐색과 자아 표현으로 활동 범위를 넓혔다. 청소년지도사 직업 체험 프로그램인 'Dream Studio'는 기존 8학년 대상에서 10학년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했다. 직업을 탐색하는 방식에도 변화가 생겼다. 작년 꿈 따라 한 바퀴가 세계시민과 SDGs를 바탕으로 다양한 직업을 살펴봤다면, 올해는 'V:Point'를 통해 자신의 가치관과 미래 산업을 연결해 직업을 탐색하도록 주제를 발전시켰다. 여기에 새로운 형태 진로 체험인 'PLAN:Y'도 신설했다. 청소년지도사와 청소년수련시설 업무를 직접 경험하는 인턴십 형태로 운영해 실제 프로그램 운영을 보조하고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거나 계획서를 작성하는 등 청소년수련시설에서 이뤄지는 업무를 실제로 경험하도록 했다. 올해 10월 현재까지 20회 운영을 통해 254명 청소년이 참여했다. 이는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교육의 벽깨기'와도 맞닿아 있다. 학교 안에 머물던 배움의 공간과 기회를 지역사회로 확장하고 지역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학생 성장과 연결하려는 취지다. 군서미래국제학교 진로 담당 교사는 27일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진로와 새로운 기술을 경험할 수 있어 의미가 있다"며 “학생들이 새로운 활동에 참여하며 자신의 관심 분야를 찾아가는 모습을 통해 다양한 경험의 중요성을 느꼈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대 안양시장은 지난 24일 석수체육공원에서 열린 '제14회 전국 건설인 축구대회'에서 박달스마트시티 조성 관련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위례과천선 안양권 연장사업 국가계획 반영을 위해 국토교통부에 건의서를 전달했다. 이날 최대호 시장은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을 대신해 참석한 김석기 건설정책국장에게 건의서를 전달하며, 두 사업이 안양 미래 성장 기반 마련과 광역교통 여건 개선을 위한 주요 현안인 만큼 국토교통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는 뜻을 전했다. 박달스마트시티 조성은 노후 군사시설 현대화와 도시개발을 연계해 지역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군사시설 이전과 함께 약 1만 세대 규모 주택공급이 예정돼 있어,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함께 개발에 따른 교통수요에 대응할 광역교통망 확충도 주요 과제로 꼽힌다. 위례과천선 안양권 연장사업은 정부과천청사까지 계획된 노선을 안양 관양동-비산동-안양동-박달동 등을 거쳐 광명역까지 연결하는 사업으로, 안양시는 박달스마트시티 조성에 따른 교통수요에 대응하고 수도권 주요 지역과 연계성을 높이기 위해 해당 사업 국가계획 반영을 추진하고 있다. 노선이 연장되면 안양에서 서울 강남-송파와 위례신도시 등 수도권 동남권으로 접근성이 개선되고, 광명역을 통한 고속철도 이용 편의도 높아질 것이란 전망이다. 또한 박달스마트시티와 주변 지역을 연결하는 광역교통 기반시설로써 지역발전을 뒷받침할 것이란 예측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7일 “앞으로도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과 지속 소통하고 협의하며, 박달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원활한 추진과 위례과천선 안양권 연장사업 국가계획 반영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구직자에게 폭넓은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우수 인재 채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5일 의왕국민체육센터에서 '2026년 의왕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제조업을 비롯해 물류, 서비스, 의료 등 다양한 분야 30개 구인 기업이 참여해 총 112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관에선 직접 참여 기업의 1:1 현장 면접이 진행되며, 간접참여 기업의 채용을 지원하기 위한 인공지능(AI) 채용 면접 부스도 운영된다. 이와 함께 체험관에선 최신 취업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AI를 활용한 '사진 촬영', '이력서 작성 및 면접 지원', '헤어-메이크업' 등 구직자의 실전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의왕고용복지+센터, 의왕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기중장년내일센터 등 유관기관도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해 일자리 정책 정보를 안내하고 맞춤형 취업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27일 “이번 일자리박람회가 구인 기업과 구직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취업 매칭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취업 준비 과정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시민의 오랜 숙원인 '일산대교 무료화'를 향한 실질적인 첫 관문을 넘었다. 제308회 고양시의회 제1차 정례회 상임위원회에 이어 26일 본회의에서도 관련 동의안이 최종 가결돼 본격적인 행정 절차에 들어갔다. 고양시가 시민의 통행 기본권을 보장하고 교통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추진 중인 '일산대교 출퇴근 시간대 완전 무료화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에 관한 합의 동의안'이 고양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고양시는 관련 조례 제정 및 예산 편성 등 후속 행정절차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성과 배경에는 일산대교 무료화를 향한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의 확고한 철학과 오랜 의지가 자리 잡고 있다. 민경선 시장은 과거 경기도의원 시절부터 경기서북부 주민이 겪는 불합리한 통행료 차별 문제를 지속 제기해 왔으며, 고양시장 취임 후 이를 핵심 공약으로 공표한 뒤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현재 고양시는 내년 7월1일 시행을 목표로 경기도 및 인접 지자체(김포-파주시)와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세부 사항을 협의하고 있다. 이번 본회의 통과를 계기로 고양시의회와 긴밀한 협력을 한층 더 공고히 해, 조례 제정과 재원 마련 등 사업 시행을 위한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이행할 계획이다. 고양시는 이번 출퇴근 시간대 지원을 발판 삼아 최종 목표인 '일산대교 완전 무료화' 달성에도 박차를 가한다. 경기도와 3개 지자체가 공동 대응을 강화하는 한편, 고양시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고 지속가능한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국비 확보 방안을 마련하는 등 전방위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민경선 시장은 “한강 교량 중 유일하게 통행료를 내야 하는 일산대교는 그동안 우리 시민에게 뼈아픈 차별이었다"며 “이번 고양시의회 본회의 통과와 본격적인 행정 절차 시작은 공약 이행의 끝이 아니라 전면 무료화를 향한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뜻을 모아준 고양시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양시의회와 적극 소통하고 협력해 시민의 정당한 교통권을 조속히 확보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이달 29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외국인 지방세 체납액 징수와 성실납세 문화 조성을 위해 외국인 밀집지역 사업장과 거점시설을 대상으로 체납실태조사 및 지방세 납부 홍보를 추진한다. 이번 활동은 '2026년 외국인 체납액 특별정리 계획'에 따라 체납자 실태와 납부 여건을 확인하고 자진 납부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납실태조사반은 3인 1조로 현장에 들러 체납 실태와 납부 여건을 조사하고 체납액 납부 안내 및 상담을 실시한다. 또한 외국인 거점시설에 지방세 납부 안내 리플렛을 배부하고, 외국인 밀집지역 사업장 60곳과 관내 직업소개소를 대상으로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홍보 리플렛은 한국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미얀마어, 네팔어 등 6개 언어로 제공해 외국인주민이 지방세 납부 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포시 징수과장은 27일 “지방세는 지역사회 유지와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인 만큼, 납세의무가 있는 외국인주민도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해야 한다"며 “현장 중심 체납관리와 다국어 홍보를 통해 납세의무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건전한 납세문화를 만들기 위해 체납액 징수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26일 노인일자리 공동작업장 '세상을 바꾸는 시니어' 개소식을 개최했다. 세상을 바꾸는 시니어는 남양주시니어클럽이 민간 기업 ㈜서일전자와 협력해 조성한 노인일자리 공동체 사업단이다. 서일전자는 사업장 건물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사업단은 노인 4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노인은 단자대와 나사식 커넥터 등 전기-전자 부품 조립 업무를 수행한다. 월 활동비는 보조금과 사업 수익금으로 마련된다. 개소식에는 최현덕 남양주시장과 남양주시니어클럽 및 서일전자 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사와 인사말을 시작으로 서일전자의 후원물품 전달, 현판식, 사업장 라운딩과 차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수진 남양주시니어클럽 관장은 개소식에서 “민간기업과 함께 어르신 경험과 역량을 살릴 수 있는 일자리를 마련하게 돼 뜻깊다"며 “참여 어르신이 안전하고 보람 있게 일하실 수 있도록 사업단 운영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흥식 서일전자 대표는 “이번 사업이 어르신께 안정적인 일자리와 활기찬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업단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어르신 경험과 역량을 살릴 수 있는 일자리 공간을 마련하게 돼 뜻깊다"며 “이번 사업이 어르신의 사회참여를 돕고,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일자리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올해 약 248억원 사업비를 투입해 노인일자리 5578개를 확보했다. 앞으로도 노인 경험과 역량을 활용할 수 있도록 민간기업과 협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일자리 모델을 발굴할 계획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오는 29일 고읍동 소소한마을 상권에서 열릴 '상권활성화 기부포차'를 시작으로 내달 말까지 관내 주요 상권에서 다양한 행사를 잇달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경기도 공모사업과 양주시 자체 사업을 연계해 추진한다. 프로그램은 상권별 특성을 반영한 먹거리 행사와 프리마켓, 공연, 소비촉진 환급 이벤트 등으로 구성됐다. 양주시는 시민의 소비를 지역상권으로 유도해 소상공인 경영 안정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도모한다. 주요 행사로는 10월29일 소소한마을 상권활성화 기부포차를 비롯해 △10월30일부터 11월8일까지 광적에서 진행되는 플러팅 주간 △11월1일 회천2동상인회 상생 페스티벌 등이 있다. 소소한마을 상권활성화 기부포차는 2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고읍제4어린이공원(광사동 671-4)에서 열린다. 시민은 기부 쿠폰을 구매해 먹거리 부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참여 점포 판매수익금 일부는 지역사회에 기부될 예정이다. 광적 플러팅 주간은 이달 30일부터 내달 8일까지 드론봇축제와 연계해 진행된다. 행사 기간에 광적 참여 점포에서 소비하면 결제 금액의 20%를 양주사랑카드로 자동 환급된다. 환급 한도는 1인당 최대 2만원이다. 참여 점포는 양주시 누리집 '양주소식-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회천2동상인회 상생 페스티벌은 내달 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덕계근린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새롭게 조직된 회천2동상인회가 주관하며 먹거리와 프리마켓, 공연 등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내달 6~7일 이틀 동안 덕정5일장과 연계한 '덕정 별빛거리축제'와 7일 남면 감악산 일원에서 열릴 '너랑나랑노랑 트레일 러닝' 등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행사도 열린다. 행사별 세부 내용은 추후 양주시 누리집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송미애 지역경제과장은 27일 “이번 하반기 주요 상권 활성화 행사는 지역축제와 상권별 특색을 연계해 시민 방문과 소비를 유도하고,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상권과 연계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경기도 주관 '2026년 시-군 위반건축물 관리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는 위반건축물 예방과 근절을 위한 그동안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최근 4년간 파주시는 같은 평가에서 상위권을 유지해 왔으며, 작년 1위에 이어 올해도 1위에 오르며 2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위반건축물 관리평가는 위반건축물의 체계적인 관리와 정비를 위해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평가다. 시-군 간 교차평가(1차)와 경기도 종합평가(2차)를 거쳐 최종 순위를 결정하며, 주요 평가 항목은 위반건축물 관리 및 정비 실적, 이행강제금 부과-징수, 예방 활동, 우수 시책 추진 등이다. 이번 평가에서 파주시는 위반건축물 정비 실적, 성매매집결지 행정대집행 시행, 우수 시책 추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간이 축사의 가설건축물 처리 기준 정립'과 '건축신고 효력 상실 사전 안내 서비스'는 우수 시책으로 선정됐다. 강선희 건축디자인과장은 27일 “매년 400건 이상 위반건축물이 새롭게 발생하고, 읍-면 단속 업무 이관으로 누적 건수와 단속 범위가 늘어나는 상황에서도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는 직원들 헌신과 노력의 결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위반건축물 점검과 예방 활동을 강화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부천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5만석 규모 스포츠-공연 복합형 돔구장 유치를 위한 결의대회와 시민설명회를 개최했다. 범시민 공감대를 넓히고 시민 지지를 바탕으로 유치 추진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대규모(5만석)와 중규모(3만석) 스포츠-공연 복합형 돔구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달 전국 공모를 시작해 오는 12월 사업제안서 접수-평가를 거쳐 입지를 선정-발표할 예정이다. 광명시는 광명시흥 3기 신도시 개발부지 등에 대규모 돔구장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돔구장 유치 핵심 전략으로 고속철도(KTX) 광명역을 중심으로 한 광역교통 접근성과 광명시흥 3기 신도시, 광명문화복합단지, 광명시흥테크노밸리 등 주요 개발사업과 연계 가능성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광명시는 돔구장을 스포츠와 공연을 넘어 문화-관광-산업이 어우러지는 케이(K)-컬처 거점으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 결의대회-시민설명회 개최, 공감대 확산= 이날 박승원 광명시장과 시민은 돔구장 유치 기원 서명에 동참하며 유치 의지를 다졌다. 박승원 시장은 “돔구장 건립은 광명은 물론 대한민국 문화-관광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성장 기반을 넓힐 주요 사업"이라며 “시민의 뜻을 동력으로 삼아 돔구장 유치를 이뤄내고 광명을 세계인이 찾는 케이(K)-컬처 거점으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내달 6일까지 시민 1만명을 목표로 서명운동을 진행한다. 서명운동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도서관 등 주요 공공시설에 마련된 서명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정보무늬(QR코드)를 활용한 온라인 서명도 가능하다. 향후 광명시는 서명부를 문화체육관광부에 전달해 돔구장 유치 의지를 적극 알릴 계획이다. 이날 '공연장을 넘어 도시의 미래를 바꾸다, 시민과 함께 그리는 미래 100년'을 주제로 열린 시민설명회에는 돔구장 기본구상과 입지 경쟁력을 공유하고 분야별 전문가 토론이 이뤄졌다. ▷ KTX 광명역-3기신도시 등 입지 경쟁력 강조= '돔구장 유치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수행 중인 ㈜메타기획컨설팅 오성호 본부장이 돔구장 기본구상과 광명시 입지 경쟁력 분석 등 용역 추진 상황을 발표했다. 이어진 토론에선 홍찬표 도시공간기술사사무소 대표가 좌장을 맡아 도시개발-문화예술-스포츠-관광-교통 분야 전문가들과 돔구장 유치 전략을 논의했다. 참석자는 사업 실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민간투자 유치 방안과 지역 교통-개발 여건을 활용한 차별화된 유치 전략, 돔구장을 중심으로 한 케이(K)-컬처 산업 발전 및 중장기 도시 비전 구체화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광명시는 이번 설명회에서 나온 전문가와 시민 의견을 향후 정부 공모 대응과 유치 기본계획 수립에 활용할 방침이다. 한편 광명시가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실시해 총 6830명이 응답한 시민 설문조사에서 약 82.3%(5620명)가 돔구장 유치에 찬성하며 높은 수용성을 보였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는 괴안동과 소사본동 일원의 원도심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재건축 사업지 4개 구역에 대한 정비계획 결정과 정비구역 지정-고시를 완료했다. 이번 정비구역 지정은 작년 9월 변경된 '2030 부천시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에 따른 용도지역 상향과 허용용적률 인센티브 기준을 적용한 첫 사례다. 대상은 △괴안3-1, 괴안3-2, 괴안3-4구역(조공1차-2차, 염광) △괴안3-3구역(삼익3차) △괴안3-5구역(삼익세라믹) △소사본3-2구역(한신) 등 4개 구역이다. 이번 결정에 따라 해당 구역은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이 상향되고 최대 300% 용적률을 적용받아 총 4732세대 규모 공동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다. 구역별로는 △괴안3-1, 괴안3-2, 괴안3-4구역 6만4142.1㎡에 1499세대 △괴안3-3구역 4만1495.8㎡에 999세대 △괴안3-5구역 3만5624.4㎡에 962세대 △소사본3-2구역 4만6671.1㎡에 1272세대 규모로 계획됐다. 부천시시는 공동주택 조성과 함께 도로 정비, 공원 확충, 주차공간 확보 등 정비기반시설을 확충해 원도심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재건축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장환식 부천시 주택국장은 27일 “이번 4개 구역 정비구역 지정이 원도심 재건축 사업 추진에 새로운 동력이 되길 기대한다"며 “조합설립인가와 사업시행인가 등 후속 절차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2026년 시민대상 수상자 20인을 선정하고 내달 23일 시흥아트센터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시민대상은 시흥시가 수여하는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공동체 회복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시민에게 주어진다. 8월13일부터 31일까지 19일간 총 33명 후보자가 추천됐으며, 다양한 분야의 덕망과 전문성을 갖춘 지역인사로 이뤄진 공적심사위원회의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 절차를 거쳐 최종 20인이 선정됐다. 특히 올해 시민대상 수상자는 기존 3명에서 20명으로 크게 확대됐다. 다양한 분야에서 묵묵히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시민의 기여를 재조명하고 시민 참여를 통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서다. 실제로 그동안 동장과 부서장, 기관장 등 추천이 주를 이뤘던 데 비해 올해는 시민이 직접 연서해 후보자를 추천하는 사례가 크게 늘어났다. 김재성 행정국장은 27일 “올해 시민대상 수상 인원을 확대해 지역사회의 숨은 영웅을 발굴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시민 공감과 참여를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이웃을 위해 헌신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시민을 적극 발굴하고, 그 공적을 널리 알려 지역사회 귀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시흥시민대상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가나다 순). △김상봉(오이도문화복지센터 운영위원회 공동위원장) △김현태(대야동 통장협의회장) △류호경(배곧1동 주민자치회장) △박경아(시흥시 주민자치협의회장) △박순애(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변태현(은행동 노인회장) △서순진(매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성범석(능곡동 주민자치회 고문) △신원철(시흥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협의회 회장) △원희정(거북섬동 주민자치회장) △유환기(장곡동 청소년지도협의회장) △유희옥(군자동 통장협의회 통장) △윤옥희(신현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 △이광동(농업인) △이미자(정왕2동 통장협의회 통장) △이순남(시흥시니어클럽 관장) △이은주(신천동 주민자치회장) △조수희(시흥시새마을부녀회장) △주순종(에버그린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최형묵(목감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회장)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가 8월27일 본오2동에서 시작한 '2026년 시민의 꿈을 예산에 담다' 25개 동 주민과 현장 동행을 지난 21일 선부2동과 중앙동 방문을 끝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현장 동행은 '시민 곁으로 더 가까이'를 주제로 이민근 안산시장이 '현답버스'를 타고 25개 동을 찾아 주민의 생활 불편과 지역 현안을 확인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논의하고자 추진됐다. 안산시는 8월26일 시청 본관 앞에서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현장 방문에 나섰다. 사전에 접수한 주민 건의 사항 435건 중 동별 주요 현안 2건씩 총 50곳을 선정해 주민과 함께 현장을 살폈다. 현장에서 주민이 건의 사항을 설명하면 담당 부서장이 사업 추진 상황과 검토 의견, 향후 조치 계획을 안내하고 이민근 시장과 주민이 함께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첫 방문지인 본오2동에선 공공복합청사 조성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팔곡산공원 내 화장실과 운동시설 등 노후 편의시설 개선 필요성을 점검했다. 안산동에선 공원 환경 개선과 문화유산 정비, 침수 예방 등 지역 현안을 논의했고, 본오3동에선 상록수역 교각 하부 환경 개선과 본오공원 인근 침수 예방 대책 등을 탐색했다 마지막 일정인 지난 21일에는 선부2동과 중앙동을 차례로 들렀다. 선부2동에선 집중호우 시 토사 유출과 붕괴가 우려되는 선부동 산 56-18번지 일원을 찾아 사면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중앙동에선 서울예술대학교 앞 스마트 버스킹 시스템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이전 설치 방안을 검토하고, 중앙역 지하보도에서 안산선 철도지하화 사업과 연계한 원도심과 상부 공간 간 보행환경 개선 방안을 살폈다. 안산시는 시장이 직접 방문한 50곳 외에 접수된 건의 사항에 대해서도 국-실-본부장과 구청장이 주민과 현장을 확인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시민과 함께 가치토크'를 병행해 왔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27일 “25개 동 현장에서 제시된 의견이 실제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필요한 사업은 예산에 반영하고, 시간이 필요한 과제도 추진 상황을 지속 관리하겠다"며 “현답버스 일정은 마무리됐지만 주민 소통과 건의에 대한 후속 관리는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6년 건축행정평가' 일반 부문에서 경기도 31개 시-군 중 2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안양시는 2024년 최우수 기초지자체 선정(장관상), 2025년 2위에 이어 3년 연속 최상위권을 유지했다. 국토교통부 건축행정평가는 건축 행정 건실도와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종합 평가다. 올해는 전국 243개 지자체(광역 17개, 기초 226개)를 대상으로 2025년 한 해 동안 실적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일반 부문은 건축행정 절차 합리성을 비롯해 △건축안전 관리 △유지관리 적절성 △건축행정 개선 노력 △가-감점 등 5개 항목에 대해 평가한다. 안양시는 이번 평가에서 건축 분야 전반에 걸친 균형 있는 업무 추진과 건축행정 절차 개선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건축 인허가 처리기간 단축과 건축직 공무원 전문성 강화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공 및 철거 단계의 철저한 안전관리, 공사 중단 건축물 정비, 녹색건축물 활성화 등 시민 안전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현장 중심 행정도 적극 추진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7일 “이번 성과는 신속한 건축행정 서비스 제공과 현장 중심 안전관리를 위해 건축행정을 지속 혁신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기업 모두에게 신뢰받는 건축행정 서비스 제공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양평군-포천시-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문화재단이 오는 31일부터 내달 1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구리아트홀에서 '2026 꿈의 예술단 구리 정기발표회'를 개최한다. '담대한 도전, 빛나는 우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발표회에는 꿈의 무용단, 꿈의 극단, 꿈의 오케스트라가 참여한다. 아동-청소년 단원들은 그동안 배우고 연습한 내용을 각 예술단 개성을 담은 무대로 선보이며 시민과 성장의 결실을 나눈다. 꿈의 예술단 구리는 아동-청소년이 무용과 연극, 관현악 교육을 통해 창의성과 표현력을 기르고 소통과 협력을 배우도록 구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예술교육사업이다. 첫 공연은 오는 31일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열리는 꿈의 무용단의 '이어지고, 넓어지고'다. 아이들 시선으로 바라본 구리시 일상과 관계를 춤과 미술, 소리로 표현한다. 집과 학교, 거리에서 발견한 색과 형태, 소리와 움직임이 연결돼 하나의 풍경과 춤으로 펼쳐지는 과정을 담았다. 내달 7일에는 유채꽃 소극장에서 꿈의 극단이 '구리구리 대모험!'을 선보인다. 어른들이 모두 사라진 세상에서 자유를 즐기던 아이들이 예상치 못한 문제에 부딪히고, 서로 힘을 모아 해결해 가는 이야기다. 아이들 모험을 통해 협력과 책임의 의미를 유쾌하게 전한다. 마지막 공연은 내달 14일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열리는 꿈의 오케스트라 제6회 정기연주회 '담대한 도전, 빛나는 우리'다. 지난 6년간 국비 지원을 바탕으로 음악을 배우며 성장해 온 단원들의 여정을 무대에 담는다. 꿈의 오케스트라는 내년부터 구리시 자체 예산으로 운영되는 만큼 이번 연주회에서 그동안 성과를 나누고 새로운 출발의 의미를 전할 예정이다. 모든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사전 신청은 각 공연 전날까지 받으며, 꿈의 무용단과 꿈의 극단은 정보 무늬(QR코드), 꿈의 오케스트라는 구리문화재단 누리집 댓글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세 공연 모두 당일 현장에서도 관람권을 받을 수 있다. 세부 공연 정보와 신청 방법은 구리문화재단 누리집(guriar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중첩규제와 취약한 산업-고용 기반을 지방우대지수 산정기준에 반영하고 남양주를 1권역에서 3권역으로 재지정을 행정안전부에 건의했다. 이는 수도권에 위치하고 인구가 증가하더라도 실제 경제적 자족성이 낮고 국가 규제로 산업기반 확충에 제약을 받는 지역 여건을 지원 기준에 충분히 반영해야 한다는 취지다. 중첩규제 지역에 별도 지원 특례를 부여하는 '규제특례권역' 신설도 함께 요청했다. 앞서 행정안전부는 서울과 거리, 사회-경제적 발전 수준, 인구감소지역 여부 등을 종합해 전국 229개 시-군-구를 4개 권역으로 구분하는 '지방우대지수 운영 및 관리 규정' 고시 제정안을 지난 21일부터 행정예고했다. 의견 수렴 후 최종 확정해 내년부터 재정-세제-규제-조달 등 정부 정책과 사업에 본격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제정안에선 남양주를 포함한 경기도 내 24개 시-군이 1권역으로 분류됐다. 남양주시는 이런 권역 구분이 지역의 경제 여건과 중첩규제에 따른 발전 제약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해 향후 정부의 우대지원에서 소외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남양주시 2023년 기준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은 2084만원으로 경기도 31개 시-군 중 30위다. 대규모 택지개발로 인구와 도시 규모는 커졌지만 산업용지와 업무시설 등 생산-고용 기반 확충이 이를 뒷받침하지 못하면서 경제적 자족성은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 여기에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른 입지 규제와 개발제한구역, 팔당호 특별대책지역, 상수원보호구역 등 각종 규제가 중첩돼 토지이용과 기업 유치에도 제약을 받고 있다. 주택공급에 따른 기반시설 수요와 재정 부담은 늘어나는 반면 이를 감당할 지역경제 기반 확충에는 어려움이 따르는 구조다. 이에 남양주시는 정부에 3가지 제도개선 방안을 건의했다. 첫째, 지방우대지수 산정기준에 지역의 경제적 자족성과 규제 부담을 충분히 반영하라고 요청했다. 이는 1인당 GRDP와 연계한 산업-고용 기반, 인구 증가에 따른 기반시설 수요와 재정 부담을 함께 고려하고 규제면적과 주민-기업의 경제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규제부담 지표를 추가하자는 내용이다. 둘째, 취약한 산업-고용 기반과 중첩규제에 따른 발전 제약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남양주를 1권역에서 3권역으로 재지정을 건의했다. 셋째, 중첩규제 지역을 위한 '규제특례권역' 신설을 제안했다. 규제 중첩 정도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따라 해당 지역을 지정하고, 기존 권역 구분과 관계없이 재정 지원과 지역발전 사업에서 별도 지원 특례를 부여하자는 취지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26일 “지역 발전 여건은 수도권 여부나 인구 증감만으로 판단하기 어렵다"며 “중첩규제가 토지이용과 산업기반 확충에 미치는 영향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 경제 여건을 반영한 산정기준 개선과 규제특례권역 신설이 필요하다"며 “남양주가 규제로 인한 제약을 극복하고 자족적인 성장 기반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정부에 제도개선을 지속 건의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남양주시는 지역 국회의원 및 경기북부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중첩규제와 산업-고용 기반 부족 등 공통 현안을 토대로 제도개선을 촉구해 나갈 계획이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가칭)양평추모공원 건립사업에 대한 주민 이해를 돕기 위해 홍보책자 '궁금해요! 가칭 양평추모공원 Q&A'를 만들어 후보 지역 세대주를 대상으로 발송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홍보책자는 지난 1일 열린 제10차 공설장사시설 건립추진위원회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사업 관련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하고, 주민이 가질 수 있는 궁금증과 우려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책자에는 △양평추모공원 건립 필요성 △사업 기본 현황 △주요 시설 안내 △주민지원계획 △환경 분야 등 주민 우려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입지 선정 절차 △타 시-군-구 장사시설 조성 사례 등이 담겼다. 특히 주민지원계획과 환경 분야를 질의응답(Q&A) 형식으로 구성해 관련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양평군은 이번 홍보책자 발송을 통해 주민의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앞으로도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과 지속 소통하며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문화관광재단이 내달 28일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이금희와 함께하는 '다정한 클래식' 올해 마지막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6년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를 지원받아 진행된다.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무대는 성탄절을 앞둔 설렘과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클래식 음악으로 미리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무대에는 '첼리스타 첼로 앙상블'이 오른다. 2013년 예술의전당에서 첫선을 보인 첼리스타 첼로 앙상블은 12대 첼로로 정통 클래식을 새롭게 해석해 주목받았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박상민을 리더로 서울대학교 김민지, 중앙대학교 주연선, 뒤셀도르프 클래식 심포니 수석 김두민 등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첼리스트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선 영화 007 시리즈의 주제곡과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 등장하는 음악, 리스트의 '헝가리 광시곡 제2번'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이중효 포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27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클래식 선율과 함께 시민이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미리 느낄 수 있길 바란다"며 “올해 '다정한 클래식' 마지막 공연인 만큼 시민의 기억에 오래도록 남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관람료는 전석 2만원이며, 5세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다. 티켓 예매는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포천문화관광재단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문화의날 50% 할인을 적용하면 1만원에 관람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포천문화관광재단 아트홀운영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26일 감일공공복합청사에서 '2026년 주민과 대화 하반기 결과보고회'를 열고 감일동 주민과 건의 사항 처리 성과와 지역 핵심 현안을 공유했다. 이날 각 국-단-소장은 건의 사항 처리결과를 결과보고회에서 설명하고. 이현재 시장이 50분간 질의응답을 주재했다. 감일 주민의 숙원인 지하철 3호선 연장(송파하남선)은 서울 오금역~하남시청역 11.7㎞ 구간에 감일 1개 역을 포함한 정거장 6개를 설치하는 1조 8876억원 규모 사업이다. 기본계획 승인 후 올해 3-4공구 실시설계적격자를 선정했으며, 내달 2공구 선정을 거쳐 오는 2032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한다. (가칭)감일백제박물관은 감일백제공원에 LH가 전액 부담하는 152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약 3167㎡ 규모로 건립한다. 백제 횡혈식 석실묘(옆쪽에 출입구를 둔 돌방무덤)와 출토 유물 전시실, 개방형 수장고, 교육체험실 등을 갖추며, 3월 착공해 2027년 하반기 준공이 목표다. 생활 SOC 조성에도 속도를 낸다. 작년 10월 감일복합커뮤니티센터가 개관했고 감일종합복지타운 조성은 내년 이후로 예정돼 있다. 신우초 인도교는 지난 5월 준공했으며 특별조정교부금 12억원을 확보한 벌말천 인도교는 내달 준공 예정이다. 감일신도시 하천 유지용수 공급시설은 지난 7일 공사를 마쳤고, 천마산 어린이숲놀이터는 연말까지 개선 및 확장 사업을 마무리하고 무장애 데크길 150m를 추가해 향후 총 1㎞로 확대한다. 교육 분야는 하남교육지원청 분리 신설이 확정돼 내년 9월 개청을 추진한다. 과밀 해소를 위해 신우초 14개, 단샘초 8개 교실을 증축하고 감일고 6개 교실을 리모델링했다. 감일고는 고교학력향상사업비 9000만원을 지원받고 학생통학 순환버스도 신설돼 학생이 보다 더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하남시는 지난 8월 공동주택관리 조례를 개정해 준공 15년 미만 공동주택도 재난예방-근로환경 개선사업에 보조금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동서울변전소 증설 문제는 주민 건강-안전과 지역사회 수용성을 고려해 신중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현장 질의응답에선 도시 미관과 교통안전, 교육정책에 대한 건의가 이어졌다. 한 주민이 하남교육지원청 신설 이후 교육정책 방향을 묻자, 이현재 시장은 학생들의 진로교육과 학교시설 개방 의지를 밝혔다. 한편 2026년 주민과 대화 하반기 결과보고회는 23일 미사권에 이어 27일 원도심, 28일 위례권에서 열린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구리시의회-부천시의회-포천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공소자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길종성 의원이 공동 발의한 '글로벌 인공지능(AI) 허브 고양특례시 유치 촉구 결의안'이 26일 열린 제308회 고양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로써 고양시의회는 정부와 경기도에 고양시 입지 선정과 지원을 촉구하고 유치를 뒷받침하겠다는 뜻을 공식화했다. 글로벌 AI 허브는 국제기구의 AI 전문인력이 상주하며 인류 공동의 문제 해결과 개발도상국의 AI 활용-교육-훈련을 지원하는 국제협력 거점으로, 정부가 국내 조성을 위한 입지 선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공소자 의원은 이날 제안설명에서 지난 14일 입지 선정 공청회가 열렸고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후보지 공모가 이어지는 만큼 경기도가 어느 곳을 후보지로 정해 신청하느냐가 첫 관문이라며 결의안을 낸 배경을 설명했다. 고양시의회는 결의안에서 중앙정부와 글로벌 AI 허브 추진위원회에 접근성, 입주 여건, 정주 환경, AI 실증 기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입지를 공정하게 평가하고 고양 선정을 촉구했다. 경기도에는 글로벌 AI 허브 후보지로 고양을 선정해 신청하고, 유치에 필요한 행정-재정적 지원에 적극 나서라고 요청했다. 공소자 의원은 김포-인천국제공항 및 서울과 연결되는 교통망, 킨텍스의 국제회의-전시시설, 국립암센터 등 의료시설과 풍부한 녹지를 고양의 강점으로 제시했다. 국제기구 인력과 가족이 일하고 생활하는 데 필요한 여건을 갖추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과밀억제권역-개발제한구역 등 겹겹의 규제로 산업기반 확충에 제약을 받아온 고양에 글로벌 AI 허브를 유치하면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경기북부 균형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최종 입지는 중앙정부의 후보지 공모와 평가, 현장실사를 거쳐 결정된다. 채택된 결의문은 국회사무처, 국무조정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기도, 고양시, 글로벌 AI 허브 추진위원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공소자 의원은 “글로벌 AI 허브는 선정으로 끝나는 사업이 아니라 국제기구가 오랫동안 머물며 일할 거점"이라며 “시민과 함께 고양시가 '모두를 위한 AI'를 실현하는 국제협력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어 여야 의원 34명이 모두 찬성한 데 대해 “고양시 미래를 위해 정당을 떠나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고양시와 시민을 위한 일에는 초당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6일 제364회 임시회를 통해 2026년도 제4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의 주요 심의-의결 내용은 △8호선 연장 본선 위탁사업비 및 전기요금 전액 승인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운영비 전액 승인 △고유가 피해지원금 및 운영비 전액 승인 등이다.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본예산보다 36억879만원 증액된 총 8669억2954만으로 원안 의결됐다. 다만 심의 의견으로 시민 생활과 밀접한 필수경비를 보완하고 국-도비 지원 변경 사항을 반영할 필요성은 인정되지만, 제3회 추가경정예산 심의가 이뤄진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사전에 충분히 검토해 반영했어야 할 일부 운영 경비를 다시 증액 편성한 점은 예산 편성의 부실을 드러낸 것이라며, 재원 배분 안정성과 예산안 신뢰성을 저해한다는 점에서 엄중히 지적한다고 밝혔다. 또한 8호선 연장 본선 위탁사업비와 전기요금 추가 편성 건은 2026년도 본예산 및 그동안 추가경정예산 심의 과정에서 필수경비의 분할편성이 반복되는 점을 지적하고 연간 소요액의 정확한 추계와 안정적인 재원 확보를 지속 요구했음에도 구리시의회의 거듭된 지적과 개선 요구가 예산편성 과정에서 충분히 반영되지 않고 있으므로, 동일한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집행기관의 책임 있는 개선을 촉구했다. 이정희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긴급한 추가경정예산 편성 소요를 공감하며 그 목적과 규모가 합리적인지를 중점에 두고 예산을 심의했다"며 “다만 심의 의견에 붙인 것과 같이 예산 편성 부실함이 반복되고 있는 만큼 집행부에선 내년도 본예산을 편성함에 있어 이 점을 염두에 두고 예산 편성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양경애 구리시의회 의장은 “사안의 긴급성과 중대성을 고려해 추경예산을 확정하기 위한 임시회를 신속히 개최했다"며 “이번에 확보된 예산을 통해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집행부는 예산이 필요한 곳에 적정하게 사용하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박병권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 동안 문화-체육행사에 잇따라 참석해 행사 개최를 축하하고 시민과 소통하며 함께했다. 지난 24일 박병권 의장은 부천남부수자원생태공원에서 열린 2026년 소사구민 체육대회에 참석했다. 제53주년 부천시민의날을 기념해 마련된 이날 대회에는 소사구 10개 동 주민이 동 대항 경기 등을 통해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박병권 의장은 모범시민에게 표창을 수여했으며 “그동안 시름은 잠시 덜어내고 승패를 떠나 함께 웃으며 소통하는 따뜻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후에는 중앙공원에서 열린 제13회 부천시민 자전거대축제를 찾았다. 이날 축제에선 개막식과 시민 자전거 라이딩,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박병권 의장은 “이번 축제가 라이딩의 즐거움을 나누고, 서로 배려하는 안전한 자전거 문화를 다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부천시의회도 쾌적한 자전거 도시 부천을 만들기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앞서 박병권 의장은 23일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열린 제28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영화제 개최를 축하했다. 제7대 포천시의회가 출범 이후 첫 정례회를 맞이했다. 이번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각종 조례안 심의 등 중요한 의정활동이 집중된 회기다. 특히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을 수행하는 동시에, 의회 스스로의 제도와 운영 기반을 정비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지방의회는 시민의 뜻을 대변하는 기관이다. 조례를 만들고, 예산을 심의하며, 집행기관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권한은 시민으로부터 위임받은 공적 권한이다. 따라서 그 권한은 언제나 책임과 품격 위에서 행사되어야 한다. 현재 진행 중인 행정사무감사는 이러한 책임을 실천하는 중요한 과정이다. 우리 의회는 시민의 세금이 적정하게 사용되었는지, 주요 정책과 사업이 목적에 맞게 추진되고 있는지 면밀히 살펴야 한다. 단순히 잘못을 지적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합리적인 대안과 발전적인 방향을 함께 모색하여 감사 결과가 실질적인 시정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해야 한다. 아울러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의회 스스로를 돌아보고 바로 세우는 일이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의원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을 정비하고, 의원 징계에 관한 규칙을 새롭게 마련하는 안건도 다룬다. 이는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청렴성과 책임성을 확보하고, 의회 스스로 더욱 엄격한 기준을 세우기 위한 노력이다. 특히 의회 소관 자치법규 전반을 일괄 정비하는 안건도 주목할 부분이다. 그동안 운영해 온 조례와 규칙을 전수 점검하여 상위법령 개정사항을 반영하고, 불합리한 조문과 인용 규정 등을 바로잡는 작업이다. 이는 단순한 문구 정비를 넘어 의회 운영의 근간을 바로 세우고,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의정활동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물론 제도 정비만으로 시민의 신뢰가 완성되는 것은 아니다. 중요한 것은 마련된 제도를 얼마나 성실히 실천하느냐에 있다.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작은 절차 하나도 가볍게 여기지 않는 태도가 쌓일 때 비로소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정례회는 집행기관에 대해서는 책임 있는 견제와 감시를 실천하고, 의회 내부적으로는 제도와 원칙을 바로 세우는 중요한 기회다. 외부를 감시하는 의회가 스스로에게도 엄격한 기준을 적용할 때 시민의 신뢰는 더욱 굳건해질 것이다. 의장으로서 이번 첫 정례회가 원만하고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 동료 의원들이 충실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의회 스스로의 제도적 기반을 다지는 일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 시민의 비판과 조언에도 늘 귀 기울이며, 견제와 성찰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 원칙과 품격이 살아 있는 의회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부천시의회-안산시의회-안양시의회-의왕시의회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박병권 부천시의회 의장은 26일 부천 안중근공원에서 열린 안중근 의사 의거 제117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조국 독립과 평화를 향한 안중근 의사의 뜻을 기렸다. 광복회 부천시지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보훈단체 관계자와 보훈가족, 시민 등 250여명이 참석했으며, 안중근 의사 약전 보고와 기념사, 합창, 만세삼창 등이 진행됐다. 박병권 의장은 “안중근 의사께서는 일제 침략에 맞서 행동으로 항거하셨고, 체포된 뒤에도 조국 독립과 동양 평화를 향한 신념을 굽히지 않으셨다"며 “그 숭고한 희생과 애국정신은 오늘날 대한민국이 누리는 자유와 번영의 초석"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부천시의회도 그 뜻을 가슴에 품고 선열들의 희생이 미래 세대에 영원히 기억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제306회 제1차 정례회 중 지난 13일부터 21일까지 피감 기관을 대상으로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감은 시정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잘못됐거나 보완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시정-처리를 요구하기 위해 진행됐다. 감사반 위원으로는 기획행정위원회 박은정 위원장, 윤성영 부위원장, 현옥순-이재복-이상우-유민희-안두회 위원이 활동했다. 감사 대상 기관에는 안산시 청년정책관, 시민협력관, 홍보담당관, 감사관,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 기획경제실, 행정안건교육국, 농업기술센터, 상록-단원구(7개 과) 및 25개 동행정복지센터, 안산도시공사 등 당연 감사대상 기관과 안산미래연구원, 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 안산시청소년재단, 안산인재육성재단, 안산시자원봉사센터 등 본회의 의결 대상 기관이 포함됐으며, 기획행정위원회는 이들 피감 기관에 대해 총 151건 시정 및 개선 요구를 제시했다. ▷ 고립-은둔 청년 전용 예산 확보 요구= 기획행정위원회는 안산시 청년정책관에 고립-은둔청년 지원을 위해 전용 예산을 확보하고 실태조사 연구용역 결과를 시정에 반영해 구체적인 세부 사업을 추진하라고 요구했다. 또한 청년창업펀드 2호의 투자처가 타 지역에 편중, 투자됐다고 지적하면서 투자설명회 개최로 관내 투자처 발굴과 앵커기업 육성 등을 통해 가시적 성과를 내야한다고 주문했다. ▷ 출자-출연기관 예산 집행-세입 기반 점검= 기획예산과에는 출자-출연기관의 연말 무리한 예산 집행과 임의적인 목적 변경을 방지하고 재정자주도와 자립도 하락에 대응해 통합재정 건전성을 중점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산도시공사 지방채는 분양대금 유입 시기에 맞춰 순차적으로 발행해 재무 건전성 지표가 급락하지 않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세정과에는 최근 자체 세입 증가가 일시적 요인에 따른 것인지 지속가능한 세입 기반에 따른 것인지 분석하고 신규 세원 발굴에 힘써야 한다는 점을 지적했다. ▷ 주민 의견 수렴-소통 강화 요구= 전략사업과에는 A병원 증축 및 장례식장 위치 변경과 관련해 인근 약 1000세대 아파트 주민 민원과 우려를 해소할 수 있게 주민설명회 개최 등 다각적인 협의를 진행하라고 요구했다. 아울러 관련 부서와 협의해 행정절차 보류나 재검토 등을 포함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라고 강조했다. ▷ 관내 업체 이용 확대-채용 행정 개선 당부= 회계과에는 관내 관급자재 이용 실적이 저조한 원인을 분석하고, 사업부서가 설계 단계부터 관내 업체를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자료를 수시로 제공하는 등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청했다. 농업정책과에는 로컬푸드 직매장의 지속적인 적자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운영시간 확대와 주차 환경 개선 등 자구책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안산도시공사에는 정규직 채용 과정에서 공고 인원 오류가 발생한 점을 지적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했으며, 주차장 무인화 등으로 줄어드는 고령층 일자리를 보완할 수 있는 대체 직무를 발굴하는 등 고령층 일자리 확보에도 힘쓰라고 권했다. 박은정 기획행정위원장은 26일 “행감은 시민 알권리를 충족하고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 기능을 충실히 해 재발 방지와 개선에 목적이 있다"며 “이번 감사에서 제기된 지적 사항과 시정 사항 등 문제점에 대해 대책을 마련하고 신속하게 개선해 신뢰받는 행정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안산시의회는 오는 30일 제306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회해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의회 도시교통위원회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제315회 제1차 정례회에서 '2025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한 예비심사를 실시하고 도시개발과 교통-생활기반시설 등 주요 사업 예산집행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사업 추진 내실을 다지기 위한 개선 사항을 제시했다. 도시교통위원회는 주요 사업이 당초 예산 편성 목적에 맞게 추진되고 재정자원도 적절히 활용된 것으로 평가하며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아울러 '2025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도 원안대로 의결했다. 다만 사업별 집행 실적과 실제 수요를 면밀하게 분석해 적정 규모 예산을 편성하고, 반복적인 집행잔액 발생 방지를 주문했다. ▷ 예산 적재적소에, 사업은 계획대로= 특히 화물 공영차고지와 하수처리시설 관련 사업 등에서 이월이 발생한 점을 짚으며, 행정절차와 관계기관 협의, 인허가 등에 필요한 기간을 사전에 충분히 검토하고 사업 추진 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불필요한 예산 이월을 최소화하라고 당부했다. 정비사업 원활한 추진을 위한 행정처리기간 단축과 심의 절차 개선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시민 일상과 밀접한 교통서비스는 지원 규모 확대에 그치지 않고 실제 이용 편의 개선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 시민 체감형 교통서비스 지속 개선= 교통약자 이동지원, 저상버스, 노인 교통비 지원 등 시민 체감형 사업에 대해 이용자 대기시간, 배차 불가 사례, 만족도 및 민원 등 실제 이용 성과를 중심으로 사업효과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지원 대상과 운영 방식, 예산 규모 등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결산은 단순한 수치 점검을 넘어 재정 운용 적정성을 살피는 계기가 돼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도시교통위원회는 앞으로도 예산이 적재적소에 활용되고 주요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재정 운용 적정성을 면밀하게 살피는 한편, 시민 이동 편의 증진과 도시-생활 관련 기반시설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도시 미래가치를 높이는 데 힘쓸 계획이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의회는 사회적으로 고립된 은둔형 외톨이가 일상을 회복하고 사회참여로 연결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의왕시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개정할 전망이다. 최근 사회적 고립과 은둔은 개인의 어려움을 넘어 사회적 관계 단절과 복지사각지대로 이어지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작년 국무조정실이 발표한 '2024년 청년의 삶 실태조사'에 따르면, 고립-은둔 청년 비율은 2022년 2.4%에서 2024년 5.2%로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개정안은 은둔형 외톨이가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지속적인 참여로 연결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참여 실적과 횟수 등을 고려해 교통비-활동비 등 경비와 상품권, 물품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정을 신설했다. 또한 당사자와 가족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홍보 활동 조항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은둔형 외톨이 대상 상담이나 교육 등 프로그램 제공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사회활동에 참여하고 타인과 관계를 형성하는 과정에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김태흥 의원은 26일 “은둔형 외톨이에게 단순히 집 밖으로 나오라고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와 다시 연결될 수 있는 계기와 지속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며 “은둔형 외톨이와 그 가족이 지원사업을 통해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를 확대하는 한편, 앞으로도 사회적 고립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이 지역사회 안에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의왕시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내달 5일 열릴 제323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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