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이미지

강근주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강근주 기자 입니다.
  • 전국부
  • kkjoo0912@ekn.kr
[패트롤] 군포시의회-부천시의회-안산시의회-하남시의회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의회가 금정역 개발사업 일정과 재원 관리, 남부기술교육원 이전 부지 활용 등 주요 도시 현안을 집중 점검했다. 대야지하차도와 금정고가교 등 시민 안전과 직결된 시설의 관리 실태도 살폈다. 군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제289회 정례회 제4차 행정사무감사를 열어 도시주택국 소관 업무를 점검했다. 금정역 일대 개발사업과 관련해 이동한-신경원-이혜승 의원은 금정역 남-북부 역사 통합 개발과 GTX-C, 복합환승센터 등 여러 사업이 동시에 추진되는 만큼 일정과 재원을 하나의 계획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회의에서 약 472억원으로 제시된 군포시 부담 규모를 사업별로 자세히 따지고, 국가-한국철도공사(코레일)-GTX 사업자-경기도 등 관계기관의 분담 가능성을 적극 검토하라고 요구했다. 사업별 추진 일정도 하나의 공정표로 관리해 지연이나 충돌을 줄여야 한다고 주문했다. 남부기술교육원 이전 부지와 인근 지역 개발 방향도 주요 현안으로 다뤄졌다. 이동한-박상현(라선거구) 의원은 이전 부지와 인근 지역을 별개로 접근하기보다 연계 또는 통합 개발 가능성을 법률-사업적 측면에서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개발 현안 점검에 이어 시민 안전과 직결된 도로 시설 관리 문제도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장경민-이동한-신경원-이혜승-정해동 의원은 대야지하차도와 금정고가교의 안전관리 실효성을 따졌다. 대야지하차도는 감사원 지적을 계기로 방재시설 보완에 앞서 과업 지침 적용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한 원인을 확인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연결시설 전체를 대상으로 통합 안전 검증을 시행하고, 필요한 시설과 사업비-재원-완료 시기 등을 담은 이행계획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금정고가교의 반복적인 파손 문제도 점검했다. 1982년 준공된 금정고가교에선 지난 6월 콘크리트 조각 낙하에 이어 7월 상판 파손이 발생했다. 군포시의원들은 정기 안전 점검에도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견하지 못한 원인을 살피고, 2008년부터 시행된 15톤 이상 차량 통행 제한의 관리-단속 실태도 점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장기적으로는 재가설에 필요한 재원과 대체교통 대책을 미리 준비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한편 군포시의회는 11일까지 군포시와 관계기관을 대상으로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이어간다. 회의 영상은 군포시의회 누리집(gunpocouncil.go.kr)과 유튜브(youtube.com/@gunpocouncil)에서 볼 수 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박병권 부천시의회 의장은 9일 부천아트벙커B39에서 열린 2026 아트부천 개막식에 참석해 지역 예술인을 격려하고 행사 개최를 축하했다. 개막식에는 고형재 한국예총 부천지회장을 비롯해 지역 예술인과 문화예술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했으며, 올해의 작가상과 어린이 드로잉상 시상, 축하공연, 전시 관람 등이 진행됐다. 박병권 의장은 축사에서 “소각장이던 이곳이 재생을 거듭해 오늘날 예술공간으로 거듭난 모습을 보니 뜻깊다"며 “행사를 준비해 주신 고형재 회장님과 관계자 여러분, 작품을 선보인 작가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세대와 장르가 어우러진 작품을 통해 부천 시각예술의 다채롭고 눈부신 저력을 느낄 수 있었다"며 “부천시의회도 지역 예술인이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창작 여건을 살피고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는 데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예총 부천지회가 주최한 2026 아트부천은 '지역 시각예술 비상(飛上)의 서막'을 주제로 오는 13일까지 부천아트벙커B39에서 열린다. 회화-사진-만화-조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부천 작가 100여명이 참여해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부천희망재단과 협업해 참여 작가들이 작품 판매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고, 이를 지역 시각예술 생태계에 다시 투자하는 '예술과 공익의 만남'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의회 재정문화위원회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제29회 부천국제만화축제와 2026 경기국제웹툰페어 준비 상황을 지난 2일 사전 점검하고 성공적인 개최와 지역 연계 방안을 싱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윤단비 위원장과 배용철 부위원장을 비롯해 최의열-장성철-강은주-김정화-나슬기-유승현-조선미 의원이 함께해 축제 주요 프로그램과 시민 참여, 기업-대학 협력, 지역 상생사업 등 행사 전반의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제29회 부천국제만화축제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한국만화박물관 일원에서 열린다. 특히 올해는 2026 경기국제웹툰페어가 17일부터 19일까지 부천 웹툰융합센터에서 개최돼 시민 중심 만화축제와 산업 중심의 웹툰페어가 연계해 진행된다. 재정문화위원들은 두 행사가 비슷한 시기에 열리는 데 그치지 않고 관람객 유입과 웹툰 산업 교류, 지역경제 활성화, '만화도시 부천'의 브랜드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연계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윤단비 위원장은 “만화축제와 경기국제웹툰페어가 함께 열리는 만큼 시민 축제와 콘텐츠 산업이 서로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행사 성공적인 개최를 넘어 부천의 문화-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용철 부위원장은 “만화도시 부천에 걸맞게 축제 기간에만 그치지 않고 지역 곳곳 행사와 만화를 상시 연계해 시민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만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재정문화위원회는 앞으로도 부천국제만화축제와 경기국제웹툰페어가 시민 참여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콘텐츠 산업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의회가 제305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이재복 의원이 대표 발의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부동산 경기 활성화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건의안은 장기화된 경기 침체와 고금리 기조, 소비 위축으로 서민과 중산층은 물론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경제적 어려움이 극심한 상황이라며 투기수요 억제를 위해 도입된 획일적인 대출 규제가 오히려 실수요자의 정상적인 주택 거래마저 가로막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부동산 거래가 위축되면서 중개업을 비롯해 건설-인테리어-설비업, 금융업, 이사업체, 청소업체 등 연관 산업 전반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는 자영업자-소상공인의 매출 감소와 골목상권 침체로 직결되고 있다는 것이다. 아울러 LTV-DTI-DSR 등 각종 대출 규제가 복합적으로 적용되면서 담보가치가 충분한 경우에도 소득 기준 등 제약으로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지 못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안산시의회는 중앙정부에 △10억원 이하 부동산에 대해서는 LTV-DTI-DSR 등 대출 규제를 즉각 철폐하고 담보가치를 중심으로 심사하고 △기준금리를 최소 1.0% 수준까지 단계적으로 인하해 서민과 중산층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부동산 시장 조속한 정상화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건의안을 대표 발의한 이재복 의원은 11일 “지금 규제를 위한 규제가 아니라 국민 삶을 지키고 민생경제를 회복시키는 정책이 필요하다"며 “중앙정부는 부동산 시장 침체가 시민에게 미치는 어려움을 외면하지 말고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여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채택된 촉구 건의안은 국무총리실과 국회, 국토교통부, 재정경제부 등 관계기관에 송부될 예정이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의회가 제305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안산시 경제자유구역 도약을 위한 신분당선 수원-의왕-군포-안산 연장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 건의안은 김진숙 의원이 대표 발의했다. 신분당선 연장은 신분당선을 광교역에서 수원-의왕-군포를 거쳐 안산 반월역까지 잇는다. 총연장 14.54km 구간에 정거장 7곳을 신설하며 총사업비는 약 1조 6000억원이 소요된다. 반월역은 수도권 전철 4호선과 환승 연계되도록 계획됐다. 이 사업은 2022년 군포시의 사전타당성 용역 착수를 시작으로 2024년 안산시와 군포시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및 광역교통 시행계획 건의, 올해 7월 지역 국회의원-경기도의원-주민단체 공동 기자회견, 지난달 4개 지자체 공동건의문 마련 및 국토교통부-경기도 송부 등 과정을 거쳤지만 아직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지 못했다. 이에 따라 건의안은 신분당선 연장선 사업을 단순한 경제적 수치만으로 판단해선 안 된다며 안산경제자유구역 성공 필요조건으로 꼽았다. 안산은 안산사이언스밸리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계기로 전통적인 제조업 중심 산업구조에서 인고지능(AI)-로봇 등 첨단산업 중심으로 전환을 준비하고 있고, 이런 전환의 성패는 우수 기업 유치와 청년 인재 유입에 달려있다고 주장했다. 김진숙 의원은 10일 “안산은 그동안 동서축 철도 인프라 부족으로 도시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제약을 받아왔다"며 “시민 불편 해소와 경제자유구역 성공적 추진을 위해 신분당선 연장선이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의회는 채택된 건의안을 국무총리실과 국회, 국토교통부, 경기도 등 관계기관에 송부할 예정이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정혜영 하남시의회 의원은 제35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미사호수공원 음악분수 및 워터스크린 설치사업' 반복적인 예산 편성을 강하게 비판하며 이현재 하남시장에게 예산 재편성 근거와 재원조달 계획을 시민 앞에 직접 밝히라고 촉구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 정혜영 의원은 “집행부는 2023년 말 59억원 규모 사업을 제출하면서 중기지방재정계획 등 기본적인 사전 절차조차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며 “하남시의회는 2024년 실시설계용역비 1억원을 승인하는 대신 공사비 58억원을 삭감하고, 수질개선 효과와 유지관리비, 상권 활성화에 대한 객관적인 분석자료를 요구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외부 재원 확보가 무산돼 사업비를 전액 시비로 부담해야 하는 상황으로 바뀌었음에도, 하남시의회가 요구한 객관적인 검증자료와 구체적인 재원조달계획은 제출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정혜영 의원은 “사업 재정 여건이 완전히 달라졌다면 전체 계획과 재원 조달 방안을 원점에서 재검토가 정상적인 행정"이라며 “그런데도 최소한 자료 보완조차 없이 지난달 삭감된 예산을 불과 한 달 만에 다시 추경안 편성은 하남시의회 결정을 사실상 무시한 처사"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음악분수 사업을 심의한 지 한 달도 되지 않았는데 예산안을 올릴만큼 긴급 재난사업인가"라며 “하남시의회에서 삭감되면 다시 올리고, 통과될 때까지 반복해서 밀어붙이는 것이 하남시장이 말하는 시의회 존중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특히 상권 활성화 효과에 대해서도 “분수대 하나 설치한다고 상권이 저절로 살아나지는 않는다"며 “방문객이 실제 상가 이용과 소비로 이어지도록 동선을 설계하고 주차-교통 대책까지 포함한 종합적인 상권 활성화 전략이 함께 제시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김포시의회-의정부시의회-파주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의회 환경경제위원회는 지난 9일 동국대학교 고양바이오메디캠퍼스에 방문해 '인프라 고도화 사업' 추진 현황과 '인공지능(AI) 기반 대학 과학기술 혁신사업'에 대한 보고를 받고 첨단 연구시설을 점검했다. 이날 사업보고회에는 신인선 위원장, 고덕희 부위원장 등 환경경제위원들과 동국대학교 성정석 부총장, 김동억 의과대학 교수(인프라 고도화 사업 책임자), 김진식 BMC창업보육센터장(AI 기반 대학 과학기술 혁신사업 책임자), 고양시 자족도시실현국 및 전략산업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환경경제위원회는 먼저 동국대가 추진 중인 '2025년 교육부 기초과학역량강화사업(인프라 고도화 사업)'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해당 사업은 고가의 첨단 연구개발(R&D) 장비를 구축하고 개방형 운영체계를 마련해 세계적 수준의 혁신 연구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작년부터 시작됐고, 오는 2030년까지 사업비 84억700만원 규모(시비 연 1억)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어 '초고도 복잡계 해석 AI 기반 정신질환 인과추론 연구센터' 사업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이는 대규모 과학기술-AI 인프라와 대학 연구력을 결합해 우울증, 조울증 등 정신질환 발병과 재발, 자살위험 등을 예측하는 AI 기술을 개발하는 국가 연구사업으로, 올해 9월부터 6년간 총사업비 124억5000만원 규모(시비 총 1.5억)로 추진될 예정이다. 보고회 이후 환경경제위원회는 동국대 HDI 연구소에 가서 첨단 연구장비와 연구시설을 둘러보며 사업 추진 현황을 확인했다. 환경경제위원들은 연구 성과가 지역산업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산학협력 및 연구 성과 활용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신인선 환경경제위원장은 “동국대가 보유한 우수한 연구력과 첨단 인프라가 고양시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덕희 부위원장도 “환경경제위원회는 지역 대학과 협력을 통해 미래산업 육성과 연구개발 기반 확충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의회 환경경제위원회는 앞으로도 관내 대학과 연구기관, 기업 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고양 자족도시 실현과 미래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의정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유매희-김재상 김포시의회 의원이 공동 발의한 '김포시 환경교육 활성화 및 지원 조례안'이 제27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상위법인 '환경교육 활성화 및 지원 법률' 개정으로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에 지역 환경교육계획 수립 의무가 부여됨에 따라 김포시 여건에 맞는 환경교육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학교와 지역사회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발의됐다. 특히 기후위기 대응과 재생에너지 전환, 쾌적한 환경 구현 등을 위해 시민이 환경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가치관을 갖추고 일상생활에서 환경보전을 실천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환경교육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지역 환경교육계획 수립을 비롯해 △환경교육위원회 관련 사항 △학교 및 사회환경교육 활성화 사항 △환경교육센터 지정 및 운영 사항 △환경교육 활성화 위한 백서 및 우수 사례 관련 사항 등을 규정했다. 유매희-김재상 의원은 10일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지역 환경교육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시행하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환경교육을 활성화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시민의 환경에 대한 인식과 실천 역량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환경도시를 만들어 가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입을 모았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의회 조세일 의장과 이규헌 의원은 지난 8일 관내 주요 청년 공간을 차례로 들러 청년과 적극적인 현장 소통에 나섰다. 이날 의정부시의원들은 경기북부청년지원센터, 의정부시청년센터 청년공감터, 의정부시 청년다락방 등 청년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 3곳에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청년이 직접 이용하는 시설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현장에서 체감하는 어려움과 정책 수요를 청취해 청년정책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의정부시의원들은 각 시설을 둘러본 뒤 청년협의체 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오는 19일 열릴 예정인 '청년의날 축제' 관련 세부 사항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축제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행사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조세일 의장은 간담회에서 “오는 19일 열릴 청년의날 축제가 의정부 청년들이 마음껏 잠재력을 발산하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의정부시의회는 '함께 만드는 의정부, 행동하는 의회'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앞으로도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펼치며 청년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 보호를 위한 지역사회 역할이 중요해지는 가운데 파주시가 시민 관심과 보호자 책임, 예방 교육 강화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한다. 파주시의회는 이정은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제1차 정례회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원안 가결했다. 이번 조례안은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 보호를 위해 시민과 보호자의 책임을 보다 명확히 하고 예방 교육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안에는 △파주시민이 아동학대 범죄를 알게 됐거나 의심되는 경우 파주시장이나 수사기관 등에 신고할 수 있도록 하는 사항 △보호자가 아동에게 신체적 고통이나 폭언 등 정신적 고통을 가하면 안 된다는 의무 규정 △기존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에 대한 교육 등'을 '아동학대 예방 교육 등'으로 변경해 교육 범위를 확대한 내용 등이 담겼다. 이번 개정은 아동학대 대응을 특정 신고 의무자 중심에서 지역사회 전반의 예방중심체계로 넓혔다. 시민 관심과 보호자 책임, 예방 교육 강화를 통해 보다 더 촘촘한 아동보호 체계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정은 의원은 10일 “아동학대는 사후 대응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한 지역사회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아동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더욱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의회는 제266회 제1차 정례회 문화환경위원회에서 이혜정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청년농어업인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가결했다. 이혜정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도농 복합도시로 성장한 파주는 북파주 농어업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청년층 유입을 시급한 과제로 꼽아왔지만 영농-영어 초기의 자본 부족, 전문 기술 부재, 판로 개척 어려움 등으로 인해 청년이 지역에 정착해 농어업에 종사하는 데 상당한 장애를 겪어 왔다"며 조례 제정 필요성을 피력했다. 조례안 주요 내용으로는 청년농어업인의 지속가능한 육성을 위한 파주시장 책무를 명확히 하고, 특산물 안정적인 생산과 유통을 도모하기 위한 청년농어업인의 구체적인 역할을 규정했다. 또한 영농-영어 초기 단계에서 겪는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착 창업 지원금을 지급하는 한편,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기술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하는 정착 지원 방안을 담았다. 아울러 농어업 기반시설 및 자재 지원은 물론 청년농어업인의 독자적인 브랜드 개발과 네트워크 구축, 안정적인 유통-판매 채널 확보에 이르기까지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인프라 및 유통 지원책을 체계적으로 포함했다. 이혜정 의원은 10일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영농-영어 초기에 청년이 겪는 경제-기술적 진입장벽을 낮추고,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청년농어업인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청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도전이 파주시 농수산물 부가가치를 높이고 나아가 정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 강력한 미래 성장동력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군포시-부천시-안양시-의왕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신계용 과천시장은 10일 시청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과천 미래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법무부 이전계획은 과천시와 충분한 사전 협의 없이 발표됐다며 이에 대한 재검토와 공식 협의체 구성을 촉구했다. 또한 정부과천청사 미래 활용 위한 연구용역 투명한 공개를 비롯해 △중앙정부-과천시 공식 협의체 구성 △법무부 이전 추진 시 '선 대체기관 확정, 후 이전' △과천 곳곳에서 추진되는 국가정책에 대한 도시 차원의 종합적인 검토를 요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신계용 시장은 “국가균형발전이란 국가적 방향 자체를 반대하지 않는다"며 “그러나 과천 미래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정작 과천시와 시민이 배제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법무부 이전계획 원점 재검토가 과천시 기본 입장인데 그럼에도 정부가 이전을 추진한다면, 과천의 행정-자족기능을 유지할 수 있는 중앙행정기관 또는 이에 상응하는 국가 핵심 기능 기관을 먼저 확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과천시는 앞으로 대통령과 국무총리, 행정안전부 등 관계 부처에 면담을 요청하고, 과천 미래 자족기능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요구할 계획이다. 아울러 과천시민, 과천시의회 등 지역사회와 협력해 공동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6년 대한민국 도시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정책 분야 기후변화(에너지 전환) 부문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는 기존 도시 인프라를 활용한 에너지 전환과 시민 체감형 기후변화 대응 정책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국토 계획 및 이용 법률'에 따라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지속가능성과 생활 인프라 수준 등 도시정책 추진 성과를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제도다. 이 중 우수정책 분야는 도시재생, 기후변화 등 분야별 정책 추진 성과를 평가한다. 군포시는 이번 평가에서 기존 도시 생활공간과 인프라를 기후변화 대응에 접목하고, 에너지 전환과 시민 체감형 정책을 추진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표적인 우수 사례로는 지하차도를 활용한 태양광 발전시설 구축이 꼽혔다. 군포시는 대야지하차도와 삼성지하차도 기존 도로 시설물에 1329kW 규모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해 연간 약 1490MWh의 재생에너지를 생산하고 있다. 특히 이 과정에서 민간투자와 경기도 공모사업을 통해 외부 재원 86억원을 확보해 군포시 재정 부담을 줄인 점도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었다. 이상기후에 대비한 생활밀착형 안전 정책도 긍정적인 평가를 견인했다. 군포시는 폭염 대응 사업인 '군포 얼음땡'과 한파 대응 사업인 '군포 핫뜨거'를 추진하는 등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기후대응정책을 도시 전반으로 확대했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11일 “이번 수상은 군포가 지닌 다양한 자원과 인프라를 활용해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해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정책을 꾸준히 발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동훈 부천시 수도자원국장은 10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베르네천 물고기 폐사 관련 언론 브리핑'에서 현장 조치와 원인조사 진행 상황, 향후 대응계획에 대해 밝혔다. 지난 6일 오정구 여월 베르네천에서 거품과 물고기 폐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한 뒤 부천시는 즉시 관계부서 합동으로 현장 확인과 방제 작업에 착수했다. 수질검사 결과 중금속은 검출되지 않았고, pH는 5~6으로 확인됐다. 물고기 폐사 원인은 전문기관에서 조사 완료 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따라 부천시는 하천 청소와 폐사 어류-오염물질 수거를 진행하고, 오염방지망과 흡착포를 6곳에 설치해 오염물질 확산을 막았다. 혼입수 유입이 의심되는 지점에는 차단막과 임시 차수벽을 설치했다. 양수기를 활용해 혼입수를 오수관으로 우회 배수하는 등 하천 유입 차단 조치도 시행했다. 조용익 부천시장도 신고 당일 현장을 찾아 대응 상황을 살피고 철저한 원인 규명과 신속한 후속 대응을 주문했다. 부천시는 지난 7일 오염물질의 하천 유입경로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까치울정수장 방향 유입 관로의 응집제 유출 가능성을 확인하고, 관련 조치를 시행했다. 이에 따라 정수장 누출수의 외부 유출경로를 즉시 차단하고, 약품 혼입수를 회수하고 있다. 이어 매설 약품공급배관 인근을 굴착해 배관과 주변부를 조사한 결과 10일 오전 파손 부위를 확인했다. 현재 해당 관로를 폐쇄하고 후속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부천시는 6일과 7일 베르네천 하천수와 상류지역 대조 시료를 채취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정밀 수질검사를 의뢰했으며, 먹는물검사기관을 통한 하천 수질 모니터링도 병행하고 있다. 현재 까치울정수장의 정수처리 공정은 정상 운영 중이며, 수돗물 생산과 공급도 차질 없이 이뤄지고 있다. 수돗물 안전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관련 시설 점검과 수질 관리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정수장 주변 지하수 관정 3곳의 pH를 측정한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부천시는 베르네천과 주변 지하수에 대한 수질 모니터링을 이어가는 한편, 수생생물 활동 상태도 지속해 살필 계획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도서관이 2026년 올해의책을 대상으로 '2026년 제5회 북튜브-서평 공모전'을 개최한다. 독서문화를 확산하고 시민의 창작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서다. 2026년 안양시 올해의책은 △일반분야 '안녕이라 그랬어(김애란)' △청소년 분야 '내가 없던 어느 밤에(이꽃님)' △어린이 분야 '건전지 엄마(강인숙-전승배)'가 선정된 바 있다. 공모 분야는 선정 도서를 소개하는 영상 콘텐츠인 북튜브와 독자의 감상을 담은 서평 두 가지 분야이며, 공모전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는 내달 12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수상작이 결정된다. 수상작은 안양시도서관 공식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등 홍보 채널을 통한 온라인 전시로 감상할 수 있으며, 안양시 도서관에서 발간하는 각종 홍보자료 제작에 활용된다. 안양시도서관장은 10일 “시민이 독서를 통해 느낀 감동을 자유롭게 펼쳐 보이길 바란다"며 “이번 공모전이 서로의 독서 세계를 이어주는 소통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6 북튜브-서평 공모전 관련 세부 사항은 '안양시 도서관 누리집 내 도서관 소식(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2026년 제34회 의왕시민대상 공적심사위원회'를 열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부문별 모범시민 6명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의왕시민대상은 지역발전에 성실히 봉사한 시민에게 수여되는 의왕시 최고 권위 상으로, 매년 의왕시는 부문별 수상자를 발굴, 시상하고 있다. 의왕시는 7월6일부터 한 달 동안 6개 부문(사회봉사, 효행, 문화예술, 체육, 교육-환경-보건, 지역발전) 후보자를 공모했으며, 접수된 총 18명 후보 중 심사를 거쳐 최종 6명을 수상자로 확정했다. 올해 의왕시민대상 수상자는 △사회봉사 부문 최승규(61세-남) △효행 부문 최정숙(67세-여) △문화예술 부문 공인숙(66세-여) △체육 부문 윤미숙(61세-여) △교육-환경-보건 부문 강철호(60세-남) △지역발전 부문 오문경(63세-남)이다. 최승규씨는 청계동 주민자치위원장, 한국자유총연맹 의왕시지회장 등 주요 단체 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발전을 이끌어왔다. 특히 '힐링 페스티벌 행복한 동행', '청소년 문화활동 데이' 등을 추진하며 주민 화합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공헌을 높이 평가받았다. 최정숙씨는 한국치매예방협회 의왕시지회장, 부곡동 주민자치위원회 분과장 등 교육-복지 단체에서 활동했다. 현재 실버인지건강학교 교장으로서 치매 예방 교육 및 인지놀이 지도자 양성 등을 추진하며 노인복지 향상과 경로효친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공인숙씨는 (사)한국미술협회 의왕시지부장이자 서양화가로서 25년간 창작 활동을 이어왔다. '사랑나눔전' 기부와 재능 기부 미술교육, 백운예술제 참여, 지역 예술인 육성 등을 통해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에 기여해 왔다. 윤미숙씨는 2002년부터 의왕시볼링협회 재무이사 및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지역 볼링 발전과 시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우수 선수 발굴-육성과 동호회 활동을 지속 지원해 의왕시가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데 이바지했다. 강철호씨는 내손1동 새마을지도자회장 및 의왕시 해병대전우회 기동대장으로서 왕송호수 수중 정화와 산악 안전 캠페인을 추진하며 환경보전에 기여했다. 또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등을 역임하며 소방시설 지원, 심폐소생술 교육, 안전 순찰 등 시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봉사를 지속해 왔다. 오문경씨는 미소나눔 대표 및 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서 사랑의 집 고치기, 긴급 수리, 독거노인 심리지원 등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과 복지 증진에 공헌했다. 아울러 청소년 범죄예방 의왕지구협의회 수석부회장으로서 야간순찰, 멘토링, 장학금 지원 등 청소년 선도와 지역 안전망 구축에 기여했다. 한편 의왕시는 내달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릴 '시민의날 기념식'에서 수상자 6명에게 시민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성제 의왕시장은 지난 8일 국회의사당 국토교통위원장실에서 유의동 국회 국토교통위원장과 만나 위례~과천선 의왕 연장사업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적극 지원과 관심을 요청했다. 위례~과천선 의왕 연장(안)은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돼 추진 중인 위례~과천선을 의왕-군포-안산 신도시와 접하는 의왕역까지 연장하는 사업으로, 동탄~인덕원선 및 GTX-C 노선 등 현재 추진 중인 광역철도와 연계해 수도권 철도 네크워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사업으로 평가된다. 이날 면담에서 김성제 시장은 '위례~과천선 의왕 연장'이 의왕-군포-안산 신도시 등 중앙정부 주택공급사업이 밀집된 수도권 서남부의 교통체계를 완성하는 핵심 노선이 될 것이라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해당 노선이 반영돼야 하는 당위성을 설명했다. 이어 “의왕에는 의왕-군포-안산 3기 신도시 외에도 청계2-고천-초평-월암-오전왕곡 지구 등 국가적 주택공급 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며 “대규모 주택공급에 걸맞은 교통 인프라를 갖추려면 위례~과천선 의왕 연장 실현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유의동 국토교통위원장은 이에 대해 “국가철도망 계획 재정 규모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위례~과천선 의왕 연장 등 의왕시 주요 철도 현안이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김성제 시장은 의왕시 철도 현안으로 △국철1호선 월암역 신설 △동탄~인덕원선 왕곡역 신설 필요성도 유의동 위원장에게 설명하고 협조를 구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양평군-의정부시-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가 지난 7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제3회 구리시 축제협의회'를 열고 위원 26명과 함께 내달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열릴 '2026년 구리코스모스축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선 '꽃멍하러 구리로 온'을 구호로 내건 2026년 구리코스모스축제를 앞두고 7개 관련 부서가 분야별 준비 상황을 보고했으며, 참석자는 주요 사항을 점검했다. 특히 구리코스모스축제 핵심인 '꽃 관람'에 집중할 수 있도록 꽃단지 면적을 작년보다 1만1940㎡ 늘려 총 7만9620㎡ 규모로 조성하고, 시민과 방문객이 아름다운 코스모스와 함께 구리 가을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내년 구리시 축제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는 축제 기획-운영 과정에서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예술-관광 자원과 상권을 연계해 축제를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는 행사로 발전시켜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축제협의회에서 “지역 예술인이 축제 주인공으로 참여해 시민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무대를 더 많이 확대하고, 구리만의 특색을 담은 문화예술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내년에는 구리시 축제들이 지역 문화와 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경제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축제 방향을 분명히 세우고 내용을 더욱 알차게 구성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가 내달 망우역사문화공원에서 진행할 역사-문화 탐방 프로그램 '망우 4인 4색' 참가자를 10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 망우 4인 4색은 각기 다른 삶을 살다가 망우역사문화공원에 잠든 네 인물 생애와 발자취를 사계절에 빗대어 깊이 있게 살펴보는 역사-문화 탐방 프로그램이다. 이번 탐방에선 △봄: 노란 개나리처럼 어린이에게 희망을 전한 '어린이의 산타' 방정환 선생 △여름: 짙어 가는 녹음처럼 푸른 절개와 지조를 지킨 한용운 선생 △가을: 단풍처럼 강렬한 예술세계를 펼친 이인성 화가 △겨울: 하얀 눈밭에 첫발을 내딛듯 새로운 길을 개척한 지석영 선생 삶과 발자취를 살펴본다. 참가자는 지석영 묘역을 시작으로 이인성-방정환-한용운 묘역을 차례로 둘러본다. 문화관광해설사의 생생한 해설과 함께 네 인물의 생애와 업적을 살펴보고, 이들의 삶이 우리 역사에서 지니는 의미와 가치를 되새긴다. 프로그램은 내달 10일부터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3회 진행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이며, 참가자가 해설에 집중하며 탐방할 수 있도록 회당 20명으로 운영한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10일 “사계절 변화와 함께 네 인물의 삶을 만나며 시민이 역사를 더욱 친근하게 접하고 깊이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우리 역사에 발자취를 남긴 인물의 삶과 정신을 되새기며 미래를 향한 새로운 희망을 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탐방 츠로 망우 4인 4색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구리시 문화예술과로 전화하거나 구리시 통합예약포털(guri.go.kr)을 통해 사전에 신청하면 된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현덕 남양주시은 10일 다산2동에서 '현장시장실'을 운영하며 주요 사업 현장을 살피고 주민과 함께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최현덕 시장은 다산2동 운영 현황과 주요 현안을 보고받은 뒤 관계 부서와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살폈다. 업무보고에서 주민자치센터 공간 확충과 황금산 문화-휴식공간 조성, 공동묘지 주변 환경 개선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이 논의됐다. 이어 다산동 6185-1 일원 경의중앙선 철도 복개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살피고 향후 공간 조성 방향을 점검했다. 최현덕 시장은 복개 구조물과 주변 지역의 높이 차이와 보행 동선을 살피고, 향후 상부 공간 조성 시 주변 경관과 주민 이용 편의를 충분히 고려해 계획을 구체화하라고 지시했다. 오후에는 다산2동 주민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장 좀 만납시다'를 열고 지역 현안과 생활 불편 사항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는 복지, 환경, 교통, 도로, 안전 등 다양한 분야 현안과 함께 황금산 시설 개선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건의 사항이 논의됐다. 최현덕 시장은 “읍면동장과 함께 지역사회와 긴밀히 소통하며 주민 목소리를 듣고 현안을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시민주권시대에 걸맞게 현장에서 주민 불편을 확인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장시장실은 시장이 읍면동을 직접 찾아 지역 현안을 점검하고 주민 목소리를 듣는 현장 중심 소통행정으로, 남양주시는 지난 7월부터 관내 읍면동을 순회하며 운영 중이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이 내달 3일 양평매력캠퍼스와 양평도서관 일원에서 2026년 제11회 양평군 평생학습축제 '트레블(TRAVEL)'과 제1회 양평군 북페스티벌 '환상동화'를 개최한다. 책과 배움이 만나고 학습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한마당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양평군은 평생학습을 '여행(TRAVEL)'으로, 책은 '환상동화'로 표현해 군민이 배우고, 읽고,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시작하며 오전 11시 개막행사를 통해 축제 본격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평생학습축제 '트레블(TRAVEL)'에선 관내 학습공동체 4개 팀 공연을 비롯해 평생학습사업 참여단체, 학습동아리, 장애인평생학습도시 참여기관 등 15개 팀이 준비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어린이 방문객을 위한 나무 놀이터와 낙서 놀이터도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평생학습도시 지정 이후인 2014년부터 2025년까지 주요 연혁과 2026년 경기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입상작, 관내 문해교실 학습자 작품 등을 전시해 양평군 평생학습 발자취와 학습자들 이야기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광장 먹거리존에는 옥천면-강하면-지평면-청운면-양동면-양서면 주민자치센터가 참여해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인다. 북페스티벌 '환상동화'에선 도서관과 동네서점이 함께 다양한 체험과 공연, 야외 독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도서관 야외 공간에는 가족이 함께 책을 읽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독서 공간을 조성하고, 팝업북과 웹툰·웹소설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선별한 야외도서관 특화 책 추천 (북큐레이션)도 운영한다. 특별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로봇 체험, 업사이클링 공예, 보드게임 등이 마련되며, 오후에는 매직벌룬쇼와 양평 물맑은 어울림 음악회가 열려 축제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이번 북페스티벌은 도서관 안에서 이뤄지던 독서와 문화 활동을 야외로 확장해 군민이 일상에서 책을 더욱 가까이 접하고 독서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10일 “이번 축제는 책과 배움이란 두 가지 즐거움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가족과 이웃이 함께 찾아 책을 읽고, 배우고, 체험하고, 공연을 즐기며 특별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 동안 민락2지구 로데오거리 광장 일원에서 '2026년 제5회 민락맥주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지역상권 활성화와 시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된 대표적인 지역 축제다. 의정부시와 농협이 후원하고 의정부도시공사와 민락2지구상가번영회가 공동 주최-주관한다. 2026 민락맥주축제는 11일 오후 4시부터 오후 9시까지, 12일 오후 3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된다. 행사 기간에는 시원한 생맥주와 다양한 먹거리 판매를 비롯해 △다양한 무대 공연과 EDM 파티 △체험 프로그램 및 플리마켓 등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올해는 공연과 먹거리, 체험 프로그램을 한층 다채롭게 구성해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젊은 세대까지 다양한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민락맥주축제와 연계한 상권 활성화 이벤트 등을 통해 방문객 소비가 지역상권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10일 “민락맥주축제가 시민에게 즐거운 문화와 여가 활용을 제공하고 지역상권에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이 축제에 참여해 다양한 먹거리와 공연을 즐기고 민락2지구 상권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 신장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지혜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1000만원을 확보했다. 지혜학교는 국민이 일상 가까이에서 인문학을 접할 수 있도록 공공도서관과 미술관과 박물관 등에서 문학-역사-철학 등 인문학에 담긴 가치와 지혜를 배우고 삶의 의미와 방향을 찾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장도서관은 이번 공모사업 취지에 맞춰 중장년층이 그림책을 통해 삶을 돌아보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40+ 내 삶을 채우는 도서관 오후의 캔버스: 느리게 시작한 거장들의 이야기'를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오는 9월21일부터 11월26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총 12회에 걸쳐 운영하며, 중장년층 6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참여자는 그림책 기원과 발전 과정부터 하나의 예술 장르로 자리 잡기까지 시대-예술적 가치를 살펴보고, 그림책 고전과 주요 작품, 작가를 깊이 있게 탐구한다. 이를 통해 그림책이 담아낸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이해하고, 작품 속 지혜를 자신의 삶과 연결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그림책 고전이 건네는 지혜를 바탕으로 자신의 삶을 하나의 예술적 서사로 재해석하며, 인생 2막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스스로를 새로운 창작자로 바라보는 계기를 촉매한다. 단순한 그림책 감상을 넘어 인문학적 성찰과 창작의 즐거움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신청은 신장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프로그램 세부 내용은 하남시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신장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10일 “2년 연속 지혜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된 만큼 시민이 일상에서 인문학 가치를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그림책을 통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모바일 전자고지(카카오 알림톡) 시스템을 도입해 체납고지서 등의 발송비용을 절감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6 카카오 공공혁신 어워즈' 예산 절감 분야 우수사례 기관으로 선정됐다. 카카오가 주최-주관하는 '카카오 공공혁신 어워즈'는 9개 부문으로 나눠 카카오 기술과 서비스를 활용해 공공서비스를 개선한 정부-공공기관 등 우수사례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고양시는 2025년 모바일 전자고지(카카오 알림톡) 시스템을 도입해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자에게 36만5479건의 모바일 전자고지를 발송했다. 모바일 전자고지는 종이 우편물 대비 건당 발송비용을 70% 절감할 수 있어 약 1억1000만원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 또한 종이 고지서의 한계를 넘어 실시간으로 모바일 고지서를 전달해 전달 속도와 송달률을 개선하고 행정 효율성과 시민 편의성을 높였다. 고양시의 모바일 전자고지 사례는 오는 11월 발간 예정인 '카카오 공공 혁신 리포트'에도 수록될 예정이다. 이선주 징수과 팀장은 10일 “이번 수상을 계기로 모바일 전자고지 적용 분야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행정서비스를 지속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문화재단이 지역 예술인과 시민을 잇는 고양문화다리의 기획사업인 '2026 고양문화다리 예술주간 누리(이하 누리)'를 8월29일부터 9월7일까지 고양아람누리 일원(새라새극장, 갤러리누리)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해 '누리'에는 총 2364명 관람객이 참여했으며, 이는 전년 1371명 대비 993명 증가한 수치로 약 72.4% 상승한 결과다. 참여단체 또한 전년도 6개 단체에서 올해 8개 단체로 확대돼 지역 예술인 참여 폭과 프로그램 다양성이 한층 넓어졌다. 올해 '누리'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공연 4개 팀, 전통 3개 팀, 시각 1개 팀 등 8개 팀이 참여해 음악극, XR 미디어아트, 판소리, 연희, 플라멩코 크로스오버 콘서트, 생태를 주제로 한 전시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였다. 공연과 전시를 함께 구성해 시민이 한 공간에서 다채로운 예술 콘텐츠를 경험하는 기회를 선사하며 지역 예술의 창작 성과와 확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누리'는 시민이 일상에서 예술을 가깝게 접하고, 지역 예술인이 창작 결과물을 직접 선보일 수 있도록 마련된 고양문화다리의 대표 기획사업이다. 작년 첫선을 보인 이후 지역 예술가와 시민을 연결하는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올해는 시각 분야까지 지원 범위를 넓혀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고양문화재단은 이번 예술주간 '누리'를 통해 지역 예술인에게 안정적인 발표 기회와 시민에게는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했다. 아울러 예술가와 시민이 직접 만나 교류하는 장을 마련함으로써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는 성과를 거뒀다. 고양문화재단 축제사업팀장은 10일 “예술주간 '누리'는 지역 예술인의 창작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예술이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접점을 넓히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고양문화다리를 중심으로 지역 예술 자생력을 높이고, 시민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내달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월곶면 보구곶리 일원에서 '2026년 황금들녘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보구곶리 일대 황금빛 벼 들녘과 아름다운 농촌 경관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해 시민과 방문객에게 농업-농촌 가치와 풍요로운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는 황금빛으로 물든 약 3.5㎞ 들녘길을 걸으며 문수산과 드넓은 김포평야가 어우러진 농촌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걷기 코스에는 총 4개 쉼터가 마련되며, 각 쉼터에선 전문 해설사가 보구곶리 역사와 문화, 김포 벼농사 역사, 논의 생태적 가치 등을 소개한다. 올해는 걷기와 해설 프로그램을 더해 논 사잇길 걷기, 액자 및 리스 만들기 등 농업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논 사잇길 조성 과정에서 수확한 벼를 체험 재료로 활용해 참가자가 벼가 다양한 농촌관광 콘텐츠를 체험으로 활용되는 과정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황금 들녘과 문수산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벤치형 포토존과 쉼터별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 스탬프를 모두 받은 참가자에게는 행사장 내 체험 이벤트 참여 기회를 제공하며, 만족도 조사와 현장 경품 추첨도 함께 진행한다. 행사는 하루 3회 운영되며 △1회차 오전 10시~낮 12시 △2회차 오후 1시~3시 △3회차 오후 3시~5시로 진행된다. 회차별 모집인원은 100명으로, 하루 300명씩 3일간 총 90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이달 7일부터 내달 2일까지 김포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회차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행사장 일대는 민간인 출입이 제한되는 지역인 만큼, 원활한 인원 관리와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사전 예약자에 한해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자는 행사 당일 행사장 인근 김포학생야영장에 주차한 후 보구곶 작은미술관 인근 운영본부에서 예약 확인 및 안전-보안교육을 받은 뒤 걷기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민간인 통제구역 특성을 고려해 행사 중 군사시설 및 촬영금지구역 등에 대한 안내도 실시할 예정이다. 조재국 김포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10일 “황금빛으로 물든 보구곶리 들녘을 걸으며 김포 농촌의 아름다움과 농업 가치를 직접 느껴보시길 바란다"며 “농촌 경관과 체험, 해설을 연계한 김포만의 특색 있는 농촌관광 콘텐츠로 발전시켜 지역에 활력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는 행사 종료 후 참가자 만족도 조사와 운영 결과를 분석하고 시민 의견을 반영해 황금들녘 걷기 행사를 김포를 대표하는 지속가능한 농촌체험관광 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청년의날을 기념해 오는 19일 한강시민공원 삼패지구에서 '유플페(Youth Play Festival)'를 주제로 청년축제를 개최한다. 청년의날은 '청년기본법'에 따라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로 지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남양주시는 2022년부터 매년 청년축제를 열고 있으며 올해로 5회째를 맞는다. 이번 축제는 지역 청년인재 플랫폼 '정약용의 후예'에 등록된 청년이 공연과 사회, 디자인, 체험부스, 플리마켓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직접 재능을 선보이는 참여형 축제로 꾸며진다. 남양주시는 축제를 통해 청년이 가진 재능과 역량을 시민과 지역사회에 알리고, 이를 다양한 활동과 일자리 기회로 연결되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메인 무대에는 '정약용의 후예'와 이석영뉴미디어 도서관 '레이블 석영' 프로그램 출신 청년 뮤지션들이 무대에 오르는 '청년스타 스테이지'가 펼쳐진다. 이어 가수 김나영과 남양주시 홍보대사 가오가이가 출연하는 '슈퍼스타★스테이지'로 축제 열기를 더한다. 공연과 함께 청년이 직접 만들고 운영하는 '유스 플레이 존'도 마련된다. 청년정책협의체와 청년봉사단 위브, 청년유관기관이 준비한 체험-홍보 부스를 비롯해 △청년사장 플리마켓 △푸드트럭 △논알콜 수제맥주 등 다채로운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인다. 이윤희 청년담당관은 10일 “유플페는 청년 재능과 열정이 축제가 되는 자리"라며 “많은 시민이 축제장을 찾아 청년 열정과 에너지를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축제 유플레 관련 세부 내용은 남양주시 청년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하거나 청년담당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지난 8일 시흥시 소재 한국교통안전공단 시흥드론교육센터에서 열린 '2026년 경기도 드론 조종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양주시 기업지원과 AI드론정책팀 김지운 주무관과 최보환 주무관이 팀을 이뤄 참가했다. 경기도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드론 담당 공무원의 드론 활용 전문성과 업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으며, 2022년 처음 개최돼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올해는 경기도 소속 2개 부서와 13개 시-군에서 총 15개 팀 41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는 △구조물 점검 △조종기술 심화 등 2개 부문에서 실력을 겨뤘으며 합산 점수로 최종 순위를 가렸다. 양주시 팀은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으며 2024년 우수상, 2025년 최우수상에 이어 3년 연속 입상을 이어가 드론 분야 실무 역량을 입증했다. 김지운 주무관은 드론 기반 디지털트윈 등 디지털 전환 사업을, 최보환 주무관은 드론봇인재교육센터 교육사업을 각각 추진하며 드론 정책 현장에 전문성을 접목하고 있다. 이정수 기업지원과장은 “드론 분야에서 쌓아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관련 정책과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2026년 대한민국 도시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정책 부문 국토교통부 장관 기관표창을 받았다. 이로써 파주시는 2022년 국토교통부 장관상, 2023년 특별상, 2024~2025년 국토교통부 장관상에 이어 5년 연속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며 지속가능한 정책 추진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도시의 지속가능성과 생활 기반 수준에 관한 우수사례를 평가해 시민 삶의 질과 도시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한 도시에 수여하는 상이다. 파주시는 기후변화 대응 역점사업으로 전국 최초 공공 재생에너지 직접 전력구매계약(PPA) 공급 모델을 비롯해 △시민 알뜰 전기요금제 구축 △경기북부 에너지 고속도로 구축 △미니 수소도시 조성 등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 △에코온(ECO-ON) 환경통합센터 운영 △알이100(RE100) 시민교육 △파주형 간선급행시내버스(PBRT) 도입을 통한 탄소 저감 대중교통 체계 구축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탄소중립 정책을 지속 추진해 왔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10일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후변화 대응 정책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민선9기 파주시정에서 탄소중립 도시 실현을 위한 분야별 전략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부천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오는 19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광명시민체육관 야외 잔디광장에서 '2026년 광명시 책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책축제는 '무한한 탐험의 시작, 다정한 도서 여행!'​을 주제로 책을 매개로 다양한 주체가 만나고 소통하는 참여형 책 문화 축제로 진행한다. 이번 축제에는 민선9기 시정 가치인 '연대' 의미를 담았다. 도서관, 지역서점, 독서문화공동체를 비롯해 올해는 광명교육지원청과 관내 학교가 새롭게 참여해 축제를 함께 만든다. 행사 오전에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매직&벌룬 아트쇼(마술&풍선 공연)'를 시작으로 개막 공연과 '책 읽는 가족' 시상, 광명 청년 소리꾼이 참여하는 퓨전 판소리 공연이 이어진다. 오후에는 지역 청년예술가 공연을 비롯해 2026년 광명시 올해의책 어린이 부문 선정 도서 의 우신영 작가 북 콘서트, 가족 책 탐험대(독서빙고-독서오엑스(OX)퀴즈), 어린이 독서 장려 인형극 '꼼지와 왕 콧구멍' 등이 진행된다. 해당 3개 프로그램은 오는 14일까지 광명시 도서관 누리집(gmlib.gm.go.kr)에서 사전 신청을 받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10일 “책에는 새로운 세상이 있고, 서로의 마음을 이어주는 힘이 있다"며 “이번 책 축제에서 시민 모두가 책과 함께 즐거운 여행을 떠나고, 책장을 넘기며 만난 이야기들이 사람과 사람을 잇는 따뜻한 연대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광명시 책 축제 관련 세부 사항은 광명시도서관 누리집(gmlib.gm.go.kr)에서 확인하거나 도서관정책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조용익 부천시장이 지난 8일 찾아가는 열린시장실 '현답부천'을 통해 관내 기업을 찾아 산업 현장을 살피고 임직원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조용익 시장은 로봇 제어 분야에서 기술력을 쌓아온 다인큐브에 들러 제조 시설을 둘러보고 동작 제어기와 산업용 로봇 제어 장치 등 주요 제품을 살펴봤다. 임직원과는 우수한 기술 인재 확보 방안, 로봇산업과 연계한 제조업 성장 지원전략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AP위성의 AIT센터를 찾아 우주-위성 산업 현장을 살펴봤다. AP위성은 위성 통신 단말기와 위성 시스템 및 부품을 개발-제조하는 기업으로, 올해 5월 부천에 해당 센터를 준공했다. 조용익 시장은 관계자들과 우주-위성 산업 성장 전망과 산학 연계 프로그램 개발, 기술 개발 확대를 위한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조용익 시장은 “기업 성장이 곧 지역 산업 경쟁력으로 이어진다"며 “현장에서 들은 의견을 바탕으로 기업이 기술 개발과 성장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부천시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열린시장실 '현답부천'을 통해 기업 현장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직접 듣고, 지역 기업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소통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뜨겁던 공기가 걷히고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분다. 가는 여름을 붙잡고 싶은 사람도, 오는 가을이 반가운 사람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이번 주말 시흥 곳곳에서 펼쳐진다. 국내 최정상급 댄서가 총출동하는 시흥브레이킹 배틀부터 소래산 아래 아름다운 등불과 함께 가는 초가을 낭만을 가득 충전할 수 있는 등불축제까지. 먹고, 보고, 체험하고, 함께 시간을 나누는, 즐거움을 이곳 시흥에서 경험해 보자. ▷ '국내 대표 댄스 축제' 시흥브레이킹 배틀=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국내 대표 댄스 축제, '시흥브레이킹 배틀'이 이번 주말 은계호수공원에 상륙한다. 이번 대회는 국내 정상급 비보이들의 크루 경연과 유소년 키즈 경연,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함께 어우러지는 브레이킹 문화 축제다. 특히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댄서들이 마음껏 기량을 선보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불꽃 튀는 혈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디펜딩 챔피언 진조크루를 비롯해 투웨니 센츄리 비보이스, 리버스크루, 플로우엑셀, 엠비크루, 플라톤크루, 포켓&레온, 베어스어스크루 등 8개 팀이 출전한다.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키즈 경연도 처음 신설했다. 키즈 부문에는 송민찬, 이가빈, 이시연, 윤예서 등이 출전한다. 경연은 오후 6시 시작되지만 1시부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페이스페인팅, 스트리트 헤어스타일 체험, 타투 체험, 포토존 등 브레이킹과 거리 문화를 함께 즐겨볼 수 있다. ▷ 청년의날 행사…버스킹부터 정책포럼까지=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은 청년의날을 맞아 7일부터 13일까지 청년주간을 운영하고 그 피날레로 12일 은행동 센트럴돔 그랑트리 캐슬에서 청년의날 축제를 개최한다. '청년의 오늘이 시흥의 내일이 되다'를 주제로 열릴 이날은 센트럴돔 전체가 시흥 청년의 장으로 변한다. 청년동아리부스에선 △동아리 500과 입소문낫단이 소개하는 시흥시 맛집 탐험 △어푸어푸의 씨글라스 업사이클링 키링 만들기 △병아리크루, 핑크덤벨, MVP와 함께하는 스포츠 체험 등 청년과 놀 준비를 마쳤다. 공연프로그램도 알차다. 오후 3시30분부터 브라스 밴드의 오프닝 퍼포먼스, 시흥 문화예술 청년의 축하공연, 청문함 등 청년 단체들 공연, 그리고 오후 7시에는 행주와 블랙나인, 마린이 신나는 힙합의 세계로 청년을 초대한다. 시흥 청년 문화예술인들과 청년협업마을 입주기업들이 운영하는 플리마켓도 볼거리다. 이날 참석이 어렵다면 7일부터 13일까지 시흥시 곳곳에서 진행되는 청년주간 행사에 참여해 보는 것도 좋다. ▷ 거북섬 낭만 키워드…어린왕자-여름밤-멍셋= 거북섬은 낮부터 밤까지 다양한 낭만이 가득하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멍셋 페스티벌은 12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거북섬 웨이브파크 앞 광장에서 열린다. 견공올림픽 등 거북섬의 아름다운 노을을 배경으로 반려견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올해 여름 거북섬을 뜨겁게 달궜던 미오코스타 써머나이트페스타는 12일과 13일, 19일과 20일 단 4회가 남아있다. 오후 5시30분부터 20시30분까지 조명이 비친 파도풀의 일렁이는 물결에서 여름밤 물놀이를 즐겨볼 수 있다. 입장료는 시흥시민은 2000원, 일반시민은 5000원이다. 거북섬에 온 어린왕자-가로등지기의 별 행사도 12일 오후 3시부터 9시 30분까지 시흥시 거북섬 라군호수 일대에서 열린다.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불을 밝히는 가로등지기의 이야기를 거북섬으로 가져와 '작은 등불이 모여 도시를 밝힌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거북섬 상가 공간을 무대로 발레-현대무용-성악-탭댄스가 펼쳐지며 빛과 한복을 결합한 '어린 왕자 등불 한복 패션쇼'도 진행된다. 이외에도 6개 소행성 별타로, 자이언트 장미 포토존, 게임존 등 26가지 이상 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 가을 초입에서, 등불로 물든 대야동= 11일과 12일 이틀 동안 대야동 밤이 등불로 물든다. 대야삼2어린이공원에서 주민이 직접 만들고 기획한 다양한 등불 전시와 문화공연, 주민 참여형 체험, 지역상권 연계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특히 밤에 더 밝게 빛난다. 빛 조형물과 등불 터널 포토존이 볼 만하다. 트로트 가수 나태주부터 발라드 가수 이지훈, 송지우 등 유명 가수 공연과 샌드아트 퍼포먼스, 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도 준비돼 있다. 골목 상권 영수증 인증 이벤트를 운영하며 지역상권 활성화도 도모할 계획이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민근 안산시장은 '2026 시민의 꿈을 예산에 담다' 25개 동 주민과 현장동행 일환으로 지난 8일 본오3동을 찾아 주민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과 지역 현안을 살피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현장에는 관계부서 공무원과 본오3동 유관단체 및 본오3동 주민 등 70여명이 함께했다. 이민근 시장은 주민과 함께 상록수역 교각 하부와 본오공원 인근 상습 침수지역을 차례로 둘러보며 현장 목소리를 듣고 관계 부서와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상록수역 교각 하부에선 △노숙인 장기 상주에 따른 주민 불편 해소 △교각 하부 컨테이너 이동 △게이트볼장 빗물 유입 개선 등 생활환경과 안전에 관한 주민 건의가 이어졌다. 안산시는 그동안 상록수역 교각 하부 대규모 청소와 자전거 거치대 설치 등 환경개선을 추진해 왔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현장 계도와 순찰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어 이민근 시장은 주민과 '현답버스'를 타고 본오공원 아래 상습 침수지역으로 이동해 집중호우 때마다 반복되는 침수 문제를 점검했다. 해당 지역은 집중호우 시 본오공원에서 내려오는 토사로 빗물받이가 막히면서 주민이 반복적으로 침수 불편을 겪어온 곳이다. 이민근 시장은 10일 “주민이 생활 속에서 겪는 불편은 행정이 현장에서 살펴야 비로소 정확한 해답을 찾을 수 있다"며 “오늘 한 번 현장을 둘러보는 데 그치지 않고 주민께서 실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건의 사항 하나하나 추진 과정을 끝까지 챙기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유엔(UN) 산하 국제전기통신연합(UN-ITU) 공식 초청을 받아 9~10일(현지 시각) 핀란드 탐페레 탐페레홀에서 열린 '인공지능 및 시티버스 포럼(Forum on AI and Citiverse)'에 참석해 안양시 스마트도시 정책과 AI 활용 사례를 발표했다. 10일 안양시에 따르면, UN-ITU, 유엔 해비타트(UN-Habitat), 핀란드 탐페레시가 공동 주최한 이번 포럼에는 전 세계 도시-정부-산업계-학계-국제기구 관계자가 모여 스마트 지속가능 도시를 위한 AI 활용 동향과 국제표준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UN-ITU은 1865년 창설돼 UN 산하 전문기구 중 가장 오랜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정보통신기술(ICT) 전담 기구다. 포럼 첫날인 9일 특별 기조연설자로 연단에 오른 최대호 시장은 '차세대 AI 도시를 선도하다: 대한민국 도시혁신 현장'을 주제로 안양시 스마트도시 운영 노하우를 소개했다. 특히 민생과 직결된 방범, 교통, 재난 데이터를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로 통합하고, 지능형 CCTV와 AI 분석 기술을 접목해 도시 안전망을 획기적으로 강화한 사례를 발표해 큰 주목을 받았다. 현재 안양시는 지능형 방범시스템을 비롯해 △실종자 수색시스템 △안전귀가 서비스 △고령자 안심서비스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스마트 교차로 △자율주행버스 등 다양한 첨단 서비스를 통해 시민 안전과 편의를 극대화하고 있다. 이런 혁신 모델은 글로벌 벤치마킹 대상이 됐다. 현재까지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방문한 인원만 국내 1784개 기관 3만2260명, 해외 146개국 1059개 도시 8092명 등 4만352명에 달한다. 이날 포럼에는 안나카이사 이코넨 핀란드 지방자치 장관, 일마리 누르미넨 탐페레 시장, 롤란드 판 데르 헤이던 네덜란드 로테르담시 최고시티버스 책임자, 세이조 오노에 UN-ITU 국장 등 세계 주요 인사가 연사로 나섰다. 한편 안양시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국제기구 및 해외 도시와 협력을 더욱 확대하고, 글로벌 스마트 지속가능 도시로서 안양시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여갈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축산물 영업자와 관계기관이 위생-안전관리 정보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월간 '축산물 안전관리 소식'을 제작해 배포한다. 이번 소식지는 축산물 위생 관련 정책과 점검 결과, 법령 개정 등 각종 정보가 여러 기관과 누리집에 흩어져 있어 영업자가 필요한 내용을 제때 확인하기 어렵다는 점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핵심 내용을 한 장에 요약하고, 상세 자료는 항목별 링크를 통해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소식지는 매월 도청알림, 뉴스-홍보, 법률 개정 등 3개 분야로 구성된다. 도청알림에는 경기도의 안내 사항과 계절별 점검계획을, 뉴스-홍보에는 위생점검 결과와 검사기관 현황, 축산물 가격-판매 동향을, 법률 개정에는 영업자가 알아야 할 고시-법령 개정 및 입법예고 내용을 담을 예정이다. 9월호에는 경기도가 자체 제작한 축산물가공업 품목제조보고 매뉴얼과 추석 대비 명절 다소비 축산물 점검계획을 실었다. 이와 함께 여름철 다소비 축산물 및 유가공품 관련 업소 점검 결과, 축산물 자가품질검사기관 지정 현황, 축산물 가격과 추석 선물 세트 판매 동향 등을 수록했다. 법령-제도 분야에는 8월11일부터 시행된 축산물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교육제도 개선 내용과 품목제조보고 제도 개선 입법예고, 원재료 함량이나 품질을 낮추는 방식의 이른바 '꼼수 인상' 방지 법안 추진 동향을 소개했다. 소식지는 도내 축산물 영업자와 시-군, 관계기관이 활용할 수 있도록 경기도 공식 누리소통망(SNS)를 통해 배포한다. 경기도 누리집(gg.go.kr)에선 '분야별 정보-농림-축산-해양-축산물 안전관리-축산물안전 소식' 게시판에서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다. 이은경 경기도 동물방역위생과장은 9일 “축산물 위생 관련 제도와 현장 정보는 영업자가 제때 확인하고 실제 영업 현장에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꼭 필요한 정보를 매월 알기 쉽게 제공해 영업자의 자율 위생관리 역량을 높이고 안전한 축산물 유통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 관내 유일한 응급의료시설인 동두천중앙성모병원이 응급실 의료인력을 확보함에 따라 지난 8일부터 응급실 24시간 운영을 정상화했다. 9일 동두천시에 따르면, 동두천중앙성모병원은 8월1일부터 응급실 의료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기존 24시간 운영하던 응급실을 매일 오후 10시까지 한시적으로 단축 운영해 왔다. 동두천중앙성모병원에선 응급실 운영 정상화를 위해 지난 3월부터 의료 인력(의사) 채용공고를 지속 추진했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의사 1명을 채용하는 데 성공했다. 이에 따라 추가 응급실 근무 의료인력이 채용될 때까지 동두천중앙성모병원 병원장(윤석진, 조황래) 2명이 직접 야간 응급실 근무를 실시해 응급실 운영시간을 기존과 같이 24시간으로 정상화하기로 했다. 동두천시는 관내 취약지 거점의료기관인 동두천중앙성모병원 응급실 운영 정상화를 위해 병원 관계자 등과 지속 협력해 왔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안정적인 24시간 응급실 운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동두천소방서 및 인근 지역 응급의료기관 등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해 응급환자가 신속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조황래 동두천중앙성모병원장은 “응급실은 한 병원의 시설이 아니라 지역이 함께 기대는 공공의료 마지막 문"이라며 “의사를 채용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그 문을 닫아둘 수는 없기에 인력이 갖춰질 때까지 사명감을 가지고 직접 야간 응급진료를 지키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은숙 동두천시보건소장은 “동두천중앙성모병원 응급실이 24시간 정상 운영되면서 시민의 야간 응급의료 이용에 대한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적정한 응급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관내 응급의료 체계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이달 26일부터 내달 18일까지 4주간 '2026 양주 천일홍 가을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페스타는 '천일홍에 물드는 양주의 가을'을 주제로 열린다. 천일홍 등 다채로운 가을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주말과 공휴일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과 체험과 마켓 등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작년과 달리 꽃밭과 행사장을 하나의 공간으로 구성했다. 별도 행사장으로 이동하지 않고 꽃밭을 거닐며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축제 메인 행사는 이달 26일부터 내달 4일까지 주말에 펼쳐진다. 버블매직쇼와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기획 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이 이어진다. 또한 이달 26일부터 내달 18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버스킹 공연과 체험-마켓 부스가 운영된다. 꽃밭 곳곳에서 펼쳐지는 버스킹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마켓 등이 축제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세부 내용은 축제 공식 누리집(cheonilhong.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양주시체육회 주최로 '양주 천일홍 가을 페스타 마라톤'도 열린다. 마라톤은 내달 5일 오전 8시 개최된다. 참가자는 천일홍이 피어난 가을 풍경을 달리며 양주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참가 신청 등 대회 관련 세부 사항은 양주 천일홍 가을 페스타 마라톤 공식 누리집(yangjurun.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미영 문화관광과장은 9일 “올해 천일홍 가을 페스타는 아름다운 꽃밭 자체가 하나의 축제장이 되어 꽃과 공연, 다양한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양주의 아름다운 가을을 만끽하시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문화관광재단이 내달 16일과 17일 이틀 동안 의정부예술의전당 야외무대에서 '2026년 제8회 블랙뮤직페스티벌(BMF)'을 개최한다. 올해 BMF는 힙합과 R&B를 중심으로 다양한 개성의 아티스트들이 함께한다. 탄탄한 팬층을 보유한 아티스트부터 떠오르는 신예 힙합 아티스트, 역동적인 비보이 퍼포먼스까지 더해져 블랙뮤직의 다양한 장르와 문화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축제로 꾸며진다. 내달 16에는 독보적인 음색과 감각으로 사랑받는 자이언티를 비롯해 나우아임영, 기리보이, 소코도모, DJ발로가 무대에 오른다. 17일에는 감각적인 프로듀싱과 랩으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는 그레이를 필두로 김승민, 노윤하, 퓨전엠씨, 판다곰 등이 출연해 이틀 동안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올해 BMF는 장소를 의정부예술의전당 야외 특설무대로 옮겨 관람객 접근성과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작년 주한미군 반환공여지인 캠프레드클라우드(CRC)에서 진행하며 특별한 공간 경험을 선사했다면, 올해는 시민이 일상에서 보다 더 쉽고 편리하게 축제를 접할 수 있도록 도심으로 무대를 옮겼다. 무대와 객석 간 거리를 한층 가까이 줄여 아티스트의 생생한 열정과 숨소리까지 관객이 함께 호흡할 수 있도록 몰입감 높게 연출한 점도 이번 축제 특징이다. 여기에 다채로운 체험 부스, 현장 이벤트 등 모든 프로그램이 무료로 운영되며, 'BMF'의 힙합 스트리트 감성을 담은 플리마켓, 먹거리-휴식이 어우러져 관객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도심 속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스트리트 문화와 힙합의 역사적 거점인 의정부에서 펼쳐지는 BMF는 지역 고유의 특성(미군주둔지역)과 힙합 및 비보이 문화 중심지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대표 문화 축제다. 특히 '문화도시 의정부' 브랜드 가치를 대내외에 알리고 시민과 전국 관객이 함께 호흡하는 음악적 장을 제시해 왔다. 올해 새롭게 출범한 의정부문화관광재단은 BMF 1박 2일 체류형 축제로 확대 개편하며 외부 관광객 유입을 확대 추진한다. 이를 통해 시민과 관람객이 음악을 넘어 의정부의 독창적인 문화와 일상을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2026 BMF 공연 일정과 프로그램은 추후 의정부문화관광재단 누리집(u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지난 8일 시정회의실에서 2026년 포천시민대상 공적심사위원회를 열고 올해 포천시민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포천시민대상은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을 위해 헌신해 온 시민에게 수여하는 포천시 최고 영예의 상이다. 이날 공적심사위원회 위원들은 제출된 공적조서를 면밀히 검토해 공정하고 엄격하게 심사했다. 최종 심사 결과 △문화예술부문-(사)한국연극협회 포천시지부장 임태순 △체육부문-포천시체육회 자문위원 김상회 △교육학술부문-포천평생교육사협회 회장 조순형 △지역개발부문-포천문화관광재단 이사 연제완 △농업부문-포천농업협동조합장 김광열 △사회봉사부문-동양홈인테리어 대표 조용갑, 소흘읍여성자율방범대장 김미경 △산업경제부문-포천시식품사업협동조합 이사장 윤진수 등 7개 부문 8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민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분들께 축하 인사를 드리며, 그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귀감이 되실 행보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 포천시민대상 시상식'은 내달 11일 포천시민의날 기념식에서 열리며, 수상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에서 영예로운 수상을 하게 된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문화관광재단이 2026년 제24회 포천시민의날 전야제로 마련한 '프라이드 클래식 콘서트'의 포천시민 대상 선예매를 오는 16일 시작한다. 공연은 내달 10일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린다. 프라이드 클래식 콘서트는 소프라노-테너-바리톤의 성악 무대부터 색소폰-트럼펫과 오케스트라가 어우러지는 기악 무대까지 클래식의 다채로운 매력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소프라노 김순영-이상은, 테너 김현호-김현수, 바리톤 정태준을 비롯해 색소폰 연주자 조세형, 트럼펫 연주자 알렉스 볼코프가 무대에 오른다. 여기에 민간 교향악단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와 KBS 관현악단 지휘자 박상현이 함께해 한층 풍성하고 수준 높은 클래식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충효 포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9일 “올해 포천시민의날을 기념해 마련한 이번 공연이 다양한 세대의 시민이 클래식 음악으로 함께 소통하고, 포천시민으로서 자긍심과 화합을 나누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며, 7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포천시민 대상 선예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 매표소에서 현장 판매한다. 포천시민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등록 거주지가 포천시로 확인되는 경우에 한함)을 지참해야 하며, 선착순으로 1인 최대 8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선예매를 위해 준비된 좌석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한편 일반 티켓 예매는 17일 오후 2시부터 포천문화관광재단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포천시민 선예매 후 잔여석에 한해 이뤄진다. 공연 관련 세부 정보는 포천문화관광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의회-시흥시의회-의왕시의회-하남시의회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의회는 8일 제302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2025회계연도 통합결산 승인의 건 등 13개 안건을 처리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2025회계연도 통합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과'과천시 청렴도 향상 및 부패방지 조례안(지태훈 의원 발의)', '과천시 느린학습자 평생교육 지원 조례안(이주연 의원 발의)' 등 조례안 3건, '과천시 상권활성화센터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등 기타 안건 7건을 원안 가결하고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수정 가결했다. 아울러 과천시의회는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이어 정례회 마지막 날인 17일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해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의결하고 16일간 제302회 제1차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의회가 지난 7일 솔내거리 상인회와 '오직민생, 시민소통 민생현장 간담회'를 열고 지역상권 현황과 솔내거리 특색을 살린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솔내거리에서 생업을 이어가는 상인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앞으로 발전 가능성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솔내거리 상인회는 원도심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연계해 거리에 활력을 불어넣고 상권을 활성화하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졌다. 상인회 관계자들은 상권 운영 과정에서 체감한 지역 여건과 솔내거리 장점을 소개하고 지역 활성화 과정에서 상인회가 할 수 있는 역할을 피력했다. 참석자들은 솔내거리 역사-문화적 특색을 알리는 방안과 기존 공간 및 지역 자원 활용, 주민-상인-유관단체 간 정보 공유와 협력 가능성 등에 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 보행과 교통 등 거리 이용 과정에서 체감하는 생활 속 의견도 공유했다. 아울러 상인회는 상인과 주민이 주도적으로 상권 자생력을 키우고, 지역 예술인과 교류-협력을 통해 솔내거리표 문화-예술적 색채를 더해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참석자들도 이런 구상에 공감하, 지역 다양한 주체가 각자 역량을 보태 거리 매력과 활력을 함께 키워가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김원호 솔내거리 상인회장은 간담회에서 “도시재생을 계기로 만들어진 변화가 지역에 뿌리내리려면 상인과 주민을 비롯한 여러 주체가 꾸준히 뜻을 모으는 과정이 필요하다"며 “상인회도 솔내거리 특색을 알리고 지역에 활력을 더하는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선옥 시흥시의회 의장은 이에 대해 “도시재생 가치는 시설 변화뿐 아니라 사람과 자원이 연결되며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데 있다"며 “오늘 들려준 이야기는 솔내거리 가능성과 지역 여건을 이해하는 소중한 참고 자료가 됐다"고 화답했다. 이어 “오늘 제시된 의견이 논의에만 머물지 않도록 사안별로 꼼꼼히 정리해 의정활동에 충실히 담아내겠다"며 “집행부 관계부서와도 적극 소통해 지역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향을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흥시의회는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현장간담회, 소상공인과 간담회 등 시민 삶과 맞닿은 현장을 찾아가는 간담회를 꾸준히 진행해 왔으며, 지난달부터 이번 솔내거리 상인회와 만남까지 '오직민생, 시민소통 민생현장 간담회'라는 이름으로 총 11회를 진행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동국 의왕시의회 의원은 제322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의왕시가 최근 신설한 5급 상당 정책보좌관 직위와 관련해 “한 시민의 생명을 구한 선행에 대한 감사와 시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직에 특정인을 임용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라며 인사 과정 공정성과 투명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앞서 김성제 의왕시장은 작년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쓰러졌으나 당시 현장에 있던 시민의 신속한 심폐소생술로 위급한 순간을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시민은 공로연수 중이던 이원석 전 안양시 공무원이다. 김동국 의언은 이에 대해 “한 사람 생명을 살린 이원석 전 공무원 용기 있는 행동은 정말 훌륭한 일"이라며 “의왕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또한 의왕시의회 의원으로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생명을 구한 것에 대한 감사와 전에 없던 5급 상당 새로운 직위를 만들어 그 사람을 임용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라며 “공직은 시장 개인의 감사한 마음을 보상하기 위한 자리가 아니라 시민 모두에게 열려 있어야 할 공적 영역"이라고 지적했다. 의왕시는 지난 7월 '의왕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시행규칙'을 개정해 5급 상당 정책보좌관 직위를 새롭게 만들었으며, 이후 채용공고를 생략한 채 이원석 전 안양시 공무원을 해당 직위에 임용했다. 이에 대해 김동국 의원은 “법에 따라 공고 없이 채용할 수 있다고 하지만, 법이 허용한다 해서 그 권한을 이렇게 사용하는 것이 적절한지는 별개 문제"라며 “법은 최소한 기준이고, 행정 신뢰는 그보다 높은 수준의 공정성과 상식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성제 시장의 3선 임기 동안 없던 정책보좌관 자리를 4선을 하는 현 시점에 새롭게 만들 정도로 반드시 필요했던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왜 지금까지 해당 직위가 없었는지 △어떠한 정책적 필요로 신설했는지 △객관적인 분석과 검토가 있었는지 △직위 신설 과정에서 특정인을 염두에 둔 것은 아닌지에 대해 시민에게 설명하라고 요구했다. 특히 “합법과 정당성은 같은 말이 아니며, 절차적 적법성과 행정 신뢰 역시 같은 말이 아니다"며 “선행에 필요한 것은 특혜가 아니라 명예이고, 공직에 필요한 것은 은혜가 아니라 원칙"이라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서창수 의왕시의회 의장은 8일 동두천시 자연휴양림 어울림센터에서 열린 제184차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서 '의정 역량 강화를 위한 지방의회 조직 인력 기준 개정 촉구 건의문'을 발의했다. 이번 건의는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지방의회 권한과 역할은 확대됐으나 지방의회 조직과 인력 운영 기준은 여전히 의원 정수를 중심으로 획일적으로 규정돼 있어 실제 의정활동과 업무량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비롯됐다. 현행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 기준 등 규정'에 따르면, 의원 정수가 적은 지방의회는 의회사무기구 직급과 전문위원 인력 등이 제한적으로 운영될 수밖에 없다. 이로 인해 소규모 지방의회의 경우 의정활동 지원에 한계가 있다. 의왕시의회의 경우 이런 문제점이 더욱 뚜렷하게 나타난다. 의왕시 집행부의 4급 국장급 정원은 2011년 5명에서 2026년 7명으로, 5급 과장급 정원은 32명에서 44명으로 증가했다. 그러나 의회사무기구에는 4급 직위가 없고 5급 직위 역시 전문위원을 포함해 2개에 그치는 등 조직 규모가 사실상 변화하지 않았다. 서창수 의장은 “집행부 조직과 업무는 지속 확대되는 반면 지방의회 조직과 인력 기준은 현실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지방의회 전문성과 독립성을 강화하려면 의원 수만을 기준으로 조직과 인력을 정하는 획일적인 방식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건의문에는 소규모 지방의회의 의회사무기구에 4급 사무국장 직위를 둘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하고, 전문위원 직급 및 정원도 의회의 실질적인 업무량과 기능에 맞게 확대-조정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특히 전문위원 정원 기준은 2006년 7월1일 이후 큰 변화 없이 유지되고 있어, 지방의회 기능과 역할이 확대된 현재 행정환경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한편 이번 건의문은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원안 의결돼 행정안전부 지방의회 관련 부서와 국회사무처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오지연 하남시의회 의원은 제352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금 이 자리에서 시민께 사과할 용기가 있느냐"며 집행부를 직격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 오지연 의원은 하남시가 배포한 '한국농어촌공사 토지 부당이득금 반환 소송 관련 설명자료'를 정면으로 반박했다. 이번 사안은 2003년 체결된 10년짜리 무상 임대차계약이 2013년 만료된 이후 담당 부서가 연장 신청을 누락하면서 92필지, 7015㎡의 토지를 7년간 무단 사용해 발생했다. 오지연 의원은 “계약 종료부터 소송 제기까지 7년, 문책까지 11년이 걸린 것은 단순 실수가 아니라 명백한 행정 관리 부재"라며 “책임을 물었던 담당 공무원마저 퇴직한 지금, 이 사건의 행정적 책임은 누가 지고 있느냐"고 따져 물었다. 이어 지난 제3회 추가경정예산에 반영된 소송 관련 예산 약 10억원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오지연 의원은 “추경예산은 예측 불가능한 시급‧불가피한 재정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제도인데, 이번 지출 본질은 업무 누락으로 발생한 소송 비용"이라며 “올해 본예산이 세수 감소로 전년 대비 12.16% 삭감돼 1조 450억원에 그친 상황에서, 10억원이 넘는 혈세가 새어 나가는 것이 정상적인 재정 운용이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하남시 집행부에 시민에 대한 진정성 있는 사과를 비롯해 △제3회 추경 편성 타당성에 대한 명확한 소명 △유사 사례 전수조사 계획과 결과의 기한 내 시의회 보고 △계약관리 시스템 개선 등 재발 방지 대책 구체적 시행 일정 제출 등 4가지를 공식 요구했다. 아울러 “시민 혈세 10억원은 결코 작은 돈이 아니다. 소송에서 몇억을 깎았는지가 아니라 왜 이런 문제가 발생했는지, 누가 책임지는지, 앞으로 어떻게 막을 것인지가 시민이 진짜 듣고 싶은 답"이라며 5분 자유발언을 끝마쳤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정병용 하남시의회 의장은 지난 7일 간담회를 열고 공유 킥보드의 청소년 이용과 무단 방치 문제 등 시민 안전을 위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선호 하남시의회 의원을 비롯해 하남시 도로관리과 관계자, 빔모빌리티-씽씽-카카오모빌리티 등 공유킥보드-자전거 업체 관계자, 하남중학교학부모폴리스연합 이화연 단장 등 학부모가 참석했다. 간담회에선 중-고등학생의 전동킥보드 이용 과정에서 신분 확인 절차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우려와 함께 도로-보행로에 방치된 킥보드로 인한 보행 안전 문제 등이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이화연 단장은 “학생의 전동킥보드 이용이 늘고 있는데 이용 과정에서 신분 확인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사례가 있다"며 “청소년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신분 확인 절차를 강화하는 한편, 도로와 보행로에 무분별하게 방치되는 전동킥보드에 대해서도 실효성 있는 관리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병용 의장은 이에 대해 “공유킥보드가 편리한 이동수단으로 자리 잡았으나 청소년 안전과 보행자 불편 문제도 함께 해결해야 한다"며 “특히 장시간 방치된 킥보드가 시민 통행을 방해하지 않도록 현행 1시간인 단속 기준을 30분으로 강화하는 방안도 공유킥보드-자전거 업체는 적극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신선호 의원은 “공유킥보드 문제도 획일적인 기준만 적용하지 말고 하남시 도로 여건과 이용 실태에 맞는 해결 방안을 찾을 필요가 있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 실정에 맞게 적용할 수 있는 개선 방안을 찾아 실질적인 대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김포시의회-파주시의회-하남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오는 11월 진행될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고양특례시 직속기관, 출자-출연기관, 위-수탁 및 보조금단체 등 업무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지난 7일과 8일 이틀 동안 진행된 현장 방문에서 덕양구, 일산동구, 일산서구 등 3개 행정구에 소재한 기관을 소관 부서별로 나눠 업무를 보고받고 시설 점검과 함께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이번에 방문한 기관은 내유동종합복지회관을 비롯해 △고양도시관리공사(어울림누리 체육시설) △덕양노인종합복지관 △덕양행신장애인주간보호센터 △일산동구보건소 △고양관광정보센터 △탄현체육센터 건립현장 △경기도농아인협회 고양시지회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 △고양시체육회 등 10곳이다. 문화복지위원들은 각 기관 인력-예산 및 주요 사업 추진 현황, 시설물 관리와 노후화에 따른 대처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파악하고 시민이 실제 이용하는 과정에서 개선 사항은 없는지를 살폈다. 특히 기관이 고유 업무를 진행하면서 주민과 사업 대상자에게 제대로 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지와 사업 추진에 따른 성과가 만족도 등 실질적인 지표로 나타나고 있는지도 면밀하게 점검했다. 문화복지위원회는 현장 방문 이후에도 소관부서와 예산이 집행되고 있는 각 사업-기관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에도 힘을 보태나갈 계획이다. 이종덕 문화복지위원장은 9일 “고양시의회는 집행부 행정사무 전반에 관해 그 상태를 파악하고 행정의 잘못된 부분을 적발해 시정을 요구하는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며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는 것이야말로 시민 눈높이에서 행정을 바라보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원활한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앞으로도 민생과 밀접한 현장을 찾아다니며 당사자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며 “더욱 살기 좋고 누구나 살고 싶은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문화복지위원회도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2026년도 문화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는 11월10일부터 12월10일까지 개최될 제309회 고양시의회(제2차 정례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유매희 김포시의회 의원은 제27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자주재원 확보를 위한 대기업 유치를 김포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에서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유매희 김포시의원이 발표한 5분 자유발언 요지다. 최근 대한민국 경제는 바야흐로 '반도체 슈퍼 호황' 시대에 들어와 있습니다. 이에 따라 지자체의 법인지방소득세 또한 그야말로 '세수 잭팟'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 본사가 있는 이천시는 올해 지방소득세로만 역대 최대인 6100억원 이상을 거두어들일 전망이며, 삼성전자 거점인 화성-평택-수원-용인시 역시 수천억 원대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반면 우리 김포시 현실은 어떠합니까? 그저 부러운 시선으로 바라만 보는 '세수 양극화'의 외딴섬으로 전락해 있습니다. 우리 김포시 올해 지방세 세입 목표액은 총 4192억원입니다. 이 중 지방소득세는 1270억원에 불과합니다. 지방세입 기반이 취약한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경제를 견인하고 든든한 세수 버팀목이 되어줄 대기업이나 앵커기업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외부 지원에 흔들리지 않는 강력한 '자주재원' 확충이 필요하며, 그 돌파구는 지방세입을 책임질 '대기업 유치'입니다. 대기업 유치는 결코 허황된 구호나 먼 미래 꿈만은 아닐 겁니다. 김포 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 개발 예정지, 대곶지구가 그 예입니다. 이곳은 △RE100 산업단지 △수소-전기차 등 친환경 모빌리티 클러스터 △친환경 명품 주거단지가 결합된 곳이어야 합니다. 이곳에 경쟁력 있는 첨단 대기업을 유치한다면, 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는 김포의 새로운 성장엔진이 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다음 세 가지를 강력히 주문합니다. 첫째, 시장 직속 '대기업 및 친환경 앵커기업 유치 전담 TF'를 즉각 구성해 주십시오. 둘째, 김포 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 신속한 추진을 위해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와 실질적인 '원팀 핫라인'을 가동해 주십시오. 셋째, 이곳이 명실상부한 '직주락(職住樂)' 자족도시로 기능할 수 있도록 주거-문화-산업이 융합된 도시계획 가이드라인을 선제적으로 수립해 주십시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환중 파주시의회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대형차량 인공지능(AI) 기반 보행자 감지장치 설치 및 지원 조례안'을 제266회 정례회 도시산업위원회에서 원안 가결했다. 이번 조례안은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대형차량의 AI 기반 보행자 감지장치 설치와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우회전 시 사각지대에 진입한 보행자와 자전거 등을 실시간 감지해 사고를 예방하고자 발의됐다. 2022년 우회전 일시 정지 의무가 강화됐지만 보행자 사고는 여전히 반복되고 있다. 경찰청에 따르면, 2025년 우회전 교통사고로 사망한 사람의 56.0%가 보행자였으며, 이들 보행자 사망자의 66.7%는 승합차-화물차 등 대형차량과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한국도로교통공단 분석에서도 대형차량 우회전 보행사고 치사율은 승용차보다 27배 이상 높았으며, 대형 화물차의 우측 사각지대는 평균 8.17미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례안 주요 내용은 파주시장 정책 추진 및 예산 확보 책무를 비롯해 △대형차량에 AI 기반 보행자 감지장치 설치 권고 및 설치비 지원 △지원 대상-성능기준-절차 마련 △영상정보 및 개인정보 보호 △교육-홍보와 관계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김환중 의원은 9일 “대형차량의 넓은 사각지대는 운전자 주의만으로 해소하기 어려운 구조적 위험"이라며 “이번 조례를 통해 사고 후 책임을 묻는 사후 대응에서 벗어나 AI를 활용해 위험을 미리 감지해 운전자와 보행자를 함께 보호하는 예방 중심의 교통안전 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익선 파주시의회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4-H 장학금 지급 조례안'이 제266회 제1차 정례회 문화환경위원회에 회부돼 원안 가결됐다. 이익선 의원은 9일 이번 조례안이 파주시 4-H 활동에 성실히 참여하는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4-H 활동 참여를 장려하고 자긍심과 학업 의욕을 높이면서 파주시 농업-농촌과 지역사회를 이끌어 갈 인재 육성을 골자로 한다고 말했다. 특히 장학생 선발 시 학업성적뿐 아니라 4-H 활동 실적과 참여도 등을 함께 고려해 4-H 활동에 성실히 참여한 청소년 노력과 성취가 선발 과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 지원 대상은 파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1년 이상 4-H 활동을 한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으로 학교장 추천을 받아 장학생을 선발하도록 규정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장학금 지원 대상 및 학교장을 통한 장학생 추천 절차를 비롯해 △4-H 장학생 선발기준 △장학금 지급 근거 △장학생 의무 및 부정 선발 등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했다. 이익선 의원은 “4-H 활동에 성실하게 참여하는 청소년 노력과 성취가 정당하게 인정받고, 회원이 자긍심을 가지고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4-H 활동 활성화와 함께 파주 농업과 지역사회를 이끌어 갈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의회가 8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17일까지 10일간 일정으로 제352회 임시회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본회의에 앞서 열린 개회식에선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봉사해 온 시민에게 모범시민상을, 맡은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시정 발전에 헌신한 공직자에게 우수공무원 표창을 수여하며 그동안 노고와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선 회기 결정의 건을 처리하고 집행부가 제출한 '2026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6년도 제2회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상정했다. 하남시의회는 곧바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을 선임하며 본격적인 예산안 심사 절차에 착수했다. 이번 회기에는 집행부 제출 15건과 의원발의 5건 등 모두 20개 안건이 다뤄진다. 주요 안건은 하남시 마루공원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해 △하남시 동물보호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하남시 기후변화 대응 및 적응 기금 설치·운용 조례안 △하남시 파크골프장 관리 및 운영 조례안 △하남시 공공시설 셔틀버스 운영 조례안 등이다. 하남시의회는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중심으로 사업 필요성과 시급성, 재정 투입 효과를 촘촘히 따져 한정된 재원이 시민에게 가장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심사할 계획이다. 정병용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재정 여건이 녹록지 않을수록 예산 크기보다 그 쓰임이 우선순위이며, 판단 기준은 언제나 시민 삶이어야 한다"며 “시민 생활과 안전, 지역경제에 직결된 사업은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되, 사업 필요성과 타당성, 재정 투입 효과를 면밀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의회는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심사를 거쳐 회기 마지막 날인 오는 1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조례안과 추가경정예산안 등 상정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임시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부천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서 '걷기 실천율' 67%를 기록해 경기도 31개 시-군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는 걷기 운동을 시민 일상에 녹여낸 광명시 노력이 빛을 발한 결실이다. 걷기 실천율은 최근 1주일간 한 번에 10분 이상, 하루 30분 이상 걷기를 주 5일 이상 실천한 사람 비율이다. 광명시 걷기 실천율 67%는 시민 100명 중 67명이 걷기 운동을 일상적으로 하고 있다는 의미다. 특히 경기도 평균 50.5%보다 16.5%포인트, 전국 평균 49.2%보다 17.8%포인트나 높다. 2022년 69%, 2023년 65.9%로 2년 연속 경기도 1위를 기록했으며, 2024년에도 65.3%로 경기도 4위를 차지하는 등 최근 4년간 65% 이상 높은 걷기 실천율을 유지하고 있다. 광명시는 이런 결과 배경으로 시민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걷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걸을 기회'를 늘리고 '걷고 싶은 공간'을 만들어 온 정책​을 꼽고 있다. ▷ 경기도 평균보다 16.5%p, 전국보다 17.8%p 높다= 광명시는 2020년 모바일 걷기 플랫폼 '워크온(Walk-On)'을 도입한 뒤 시민이 걷기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걷기 챌린지를 꾸준히 확대해 왔다. 워크온 가입자는 2020년 2247명에서 매년 꾸준히 증가해 2025년 1만1199명으로 약 6년 만에 약 5배 늘었다. 걷기 챌린지도 2020년 5회에서 2025년 연 16회 수준으로 확대했으며, 챌린지 참여자는 2020년 4353명에서 2만9668명으로 약 6.8배나 증가했다. 워크온에 인증된 연간 걸음 수는 2020년 1880만여보에서 2025년 1억109만여보로 약 5.4배 증가했으며, 2020년부터 2025년까지 누적 걸음 수는 3억6838만여보에 이른다. 걷기가 필요한 대상에게 맞춤형 참여 기회도 제공한다.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한 챌린지와 노인 대상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걷기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있다. 또한 걷기동아리를 운영해 시민이 혼자 걷는 데서 벗어나 이웃과 함께 즐겁게 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A 노인은 “걷기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일주일에 걷는 날이 자연스럽게 늘었다"며 “혼자 걸으면 금방 그만두게 되는데 함께 걸으니 서로 격려하면서 꾸준히 운동하게 된다"고 말했다. ▷ 2020년 대비 걷기챌린지 참여자 6.8배 증가= 시민이 일상에서 쉽게 걸을 수 있도록 걷고 싶은 공간을 늘린 점도 광명시 걷기문화 확산에 주요 기반이다. 광명시는 2022년부터 매년 맨발걷기길을 조성해 작년 기준 24곳까지 확대했다. 공원과 생활권 곳곳에서 시민이 자연을 느끼며 걸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 셈이다. 마을 곳곳과 안양천, 공원에는 정원도 꾸준히 조성했다. 현재 광명시 곳곳에 약 150개 정원이 자리 잡으면서 시민이 일상적인 이동과 산책 속에서 자연스럽게 걷고 휴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다. 하안동에 거주하는 B씨는 “집 가까이에 공원과 정원이 많고 맨발걷기길도 잘 마련돼 있어 날씨가 좋으면 자연스럽게 밖으로 나가 걷게 된다"며 “특별히 운동하러 가지 않아도 생활 속에서 걷고 쉴 수 있는 공간이 많아져 좋다"고 말했다. ▷ 맨발걷기길 24곳 등 '걷고 싶은 공간' 확대= 올해는 걷기를 건강을 위한 운동에 그치지 않고 탄소중립을 위한 생활 실천으로도 확장했다. 광명시는 모바일 걷기 플랫폼 '워크온'과 기후위기 대응 실천 플랫폼인 '기후의병 탄소저금통'을 연계해 하루 8000보 이상 걸으면 300포인트를 지급하고 있다. 시민이 건강을 챙기면서 동시에 일상에서 탄소 감축에도 동참할 수 있도록 한 셈이다. 그 결과 2026년 8월 말 기준 올해 워크온 신규 가입자는 6250명 늘어나는 등 시민의 걷기 참여가 꾸준히 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9일 “걷기는 가장 쉽게 시작할 수 있는 건강 습관인 만큼, 시민이 가까운 곳에서 즐겁게 걷고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걷기 프로그램과 걷고 싶은 공간을 계속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제6회 부천디아스포라문학상 수상작으로 사샤 스타니시치 작가의 '출신'(번역 권상희, 은행나무, 2020)을 선정했다. 부천디아스포라문학상은 고향을 떠나 타지에 정착한 이들의 삶을 뜻하는 '디아스포라'를 주제로 우수한 문학 작품을 발굴해 시상하는 국제문학상이다. 부천시는 2017년 동아시아 최초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로 지정된 이후 도시의 역사적 특성을 바탕으로 2020년 이 문학상을 제정했다. 제6회 수상자인 사샤 스타니시치는 1978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에서 태어나 14세에 내전을 피해 독일로 이주한 작가다. 이후 독일어로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이주와 정체성, 기억을 중심으로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으며 2019년 '독일도서상'을 받았다. 수상작 '출신'은 작가 자신의 이주 경험을 바탕으로 출신과 정체성, 기억의 의미를 풀어낸 자전적 소설이다. 사라진 국가 유고슬라비아와 치매를 앓는 할머니의 이야기를 교차해 풀어냈으며, 부천디아스포라문학상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올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제6회 부천디아스포라문학상 시상식은 오는 11월5일 부천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날 사샤 스타니시치 작가와 번역가 권상희에게 각각 상금 5000만원과 1000만원을 수여하며, 상패 전달과 축하공연, 작가와 만남도 진행한다. 아울러 부천시는 시상식에 앞서 오는 28일 부천시청 큐브에서 새롭게 마련한 프로그램인 '디아스포라문학상 리딩가이드'를 진행한다. 문학상 심사위원장이 연사로 참여해 시민과 '디아스포라'를 주제로 작품과 문학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박혜경 부천시 문화정책과장은 9일 “부천디아스포라문학상이 다양한 삶의 경험과 문학적 가치를 세계와 공유하는 국제문학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은 '2026년 제5회 시흥시 청년의날'을 맞아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시흥시 센트럴돔 그랑트리 캐슬에서 청년의날 기념행사 '유스 올웨이즈 유스(YOUTH, ALWAYS YOUTH): 청춘아울렛'을 개최한다. '청년의 오늘이 시흥의 내일이 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청년이 직접 참여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청년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청년 축제기획단(TF)이 프로그램 기획 단계부터 운영까지 참여해 청년 아이디어와 개성을 행사 전반에 반영했다. 50여개 청년동아리와 단체, 창업가, 문화예술인 등이 참여해 △청년의날 기념식 △플리마켓 △문화공연 △체험부스 △전시 △미니북페어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7일부터 13일까지 청년의날을 기념한 청년주간 행사도 운영한다. 청년스테이션에선 청년의 일상 속 고민과 스트레스 해소를 돕는 심리 휴식 전시 '청스크리닝'이 진행된다. 9일에는 배곧중심상가에서 시흥시 청년문화예술인과 청년커뮤니티가 참여하는 '청년 버스킹'이 열려 지역 청년예술인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한다. 10일에는 청년협업마을에서 '시흥, 청년이 머물고 싶은 도시를 만들다'를 주제로 정책 포럼을 열어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 환경과 정책 방향을 논의한다. 이번 청년주간 행사에는 청년 및 관내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김명숙 시흥시 청년청소년과 청년정책팀장은 9일 “재단 출범 이후 처음 개최하는 청년의날 행사인 만큼 청년이 직접 기획하고 시민과 함께 즐기는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지역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자신의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서울에서 멀지 않고 언제든 부담 없이 연인이나 친구끼리, 또는 가족 나들이 드라이브 코스로 다녀오기 편한 시흥 거북섬이 초가을을 맞아 핫플레이스로 부각되고 있다. 시화호와 연결된 바다 전경이 넓게 펼쳐지고 그윽한 주변 산책로와 어린 왕자 포토존이 발길을 잡기 때문이다. 게다가 붉게 물드는 저녁노을을 맛보고 서해 감상을 곁들인 밤 산책에 나서면 자연 힐링에 절로 빠져든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 동안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일원에서 '2026년 대부포도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작년에 이어 같은 기간 열리는 대부해솔길 걷기 축제, 안산 마라톤 대회와 연계해 대부도 일원을 아우르는 종합축제로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수익금 전액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포도 경매를 비롯해 △포도 배달 서비스 △시 승격 40주년 기념 '안산 40년&대부포도 70년 테마 전시관' △시니어 패션쇼 △가족 참여형 OX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 아울러 쉼터와 그늘막을 확충하고 방문객 주차장을 추가 확보하는 등 관람 편의도 한층 강화했다. 행사장에선 관내 대학과 협업해 대부포도를 활용한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이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공식 만찬주로 선정된 그랑꼬또 '청수' 와인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포도밟기 체험, 나무놀이터, 승마체험 등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운영된다. 특히 직거래 장터를 운영해 고품질 대부포도와 신선한 지역 농특산물을 직접 맛보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는 일상 속 흥과 열정을 깨울 '2026 안양춤축제'를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평촌중앙공원과 삼덕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 축제장은 프로그램 성격에 따라 댄스존-놀이존-무비존 등으로 구성된다. 평촌중앙공원 대기실 앞 '댄스존'에선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랜덤플레이댄스와 셔플댄스 버스킹이 펼쳐져 축제 흥기를 북돋운다. 첫날인 18일 삼덕공원에서 '댄스무비데이(Dance Movie Day)'가 열리며 영화와 연계된 공연과 영화 상영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평촌중앙공원 배드민턴장에도 '무비존'을 조성해 영상과 춤이 결합된 색다른 공연과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평촌중앙공원 중앙분수대에 마련되는 '놀이존'에선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평촌중앙공원 메인 무대에선 세대별 관객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공연이 매일 저녁 이어진다. 18일 시민의날 기념 시민대상 시상식에 이어 임창정, 아르테미스(ARTMS)의 케이팝(K-POP) 공연, 댄스팀 홀리뱅의 무대가 펼쳐진다. 19일에는 청소년과 본선 진출 12개 팀이 경연하는 스트릿댄스 '안양 크라운컴페티션'이, 20일에는 바다, 트리플에스(tripleS), 자두, 아이덴티티(idntt) 등이 출연하는 케이팝(K-POP) 콘서트와 폐막 세리머니, 드론 라이트쇼가 축제 마지막 밤을 장식한다. 삼덕공원에서도 세대를 아우르는 공연이 이어진다. 19일 '안양시민가요제'에는 박혜신, 박세욱 등이 출연하며, 20일 '언제나청춘콘서트'​에는 강진, 류지광, 춘자, 김승진, 클라씨, 김유선 등이 출연해 열기를 더한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