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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강근주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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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김포시 ‘사람 중심 스마트도시’ 구현 박차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사람 중심 스마트도시'를 목표로 시민 체감도가 높은 변화를 가꿔가고 있다. 특히 일상 속 불편을 해소하고 도시 안전과 효율을 높이고자 생활밀착형 스마트행정을 지속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김포시 스마트행정은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시민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을 비롯해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운영, 공간정보시스템 구축, CCTV통합관제시스템 운영, 방범용CCTV 확충 등이 이를 방증한다. 김포시는 노후 주거지와 원도심을 중심으로 생활밀착형 스마트기술을 접목한 '사우동 뉴빌리지'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지역별 특성과 주민 요구를 반영해 맞춤형 생활밀착형 스마트기술을 도입이 특징이다. 골목길과 주거 밀집 지역에는 보안등과 LED로고젝터를 설치해 야간 보행 안전을 강화하고, 범죄취약지역에는 지능형CCTV와 연계한 예방 중심 안전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교통과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지능형CCTV를 활용해 골목길 보행자 안전, 쓰레기 투기 사전 예방 등 주민 안전과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포시는 단순한 시설 설치에 그치지 않고, 주민 의견 수렴 과정을 통해 주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도시재생 모델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김포시는 기본계획에 따라 ITS를 단계적으로 구축-고도화하고 있다. 교차로 신호 제어 시스템, 교통 정보 수집 장비, 도로안내전광판(VMS) 등을 활용해 실시간 교통 상황을 분석하고 효율적인 교통 흐름을 관리 중이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 상습 정체 구간에는 신호 최적화를 적용하기 위해 차량 흐름을 분석해 통행시간을 단축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교통사고 및 돌발 상황 발생 시에는 신속한 정보 제공을 통해 2차 사고 예방과 교통 혼잡 최소화에 힘쓰고 있다. 소방차 등 긴급차량이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교통신호를 제어하는 '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을 올해부터 본격 운영해, 긴급차량이 최대한 빠르고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도착해 시민 재산과 인명을 보호할 계획이다. 향후 미래 ITS 도입을 고려한 교통 인프라 기반을 마련하고,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우선으로 하는 체감형 중심 지능형교통 정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김포시는 공간정보시스템을 구축-운영해 데이터 기반 행정을 강화하고 있다. 도로, 건축물, 공공시설, 각종 행정 정보를 공간 데이터로 통합 관리함으로써 도시계획, 시설물 관리, 재난 대응 등에 활용해 효율적으로 도시를 관리해 나간다는 목표다. 공간정보는 스마트도시 사업, 교통, 안전 분야와 연계돼 정책 결정 정확성과 행정 대응 속도를 높이는 핵심 역할을 한다. 향후 공간정보 고도화를 통해 김포시는 보다 정밀한 도시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디지털 기반 미래 도시 행정을 준비해 나갈 방침이다. 시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에 두고 김포시는 CCTV통합관제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방범용CCTV를 비롯해 교통-재난 관련 7500여대 영상 정보를 통합 관리함으로써 사건-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범죄취약지역과 여성 안심 귀갓길을 중심으로 방범용CCTV를 지속 확충하고 있으며,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강화한다. 또한 AI 영상분석 기반 지능형 선별 관제시스템을 대폭 확대해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신속히 감지하고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 시민 안전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김포시는 기대했다. 김포시는 스마트행정을 통해 단기적인 문제 해결을 넘어, 70만 도시 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 중이다. '2027~2031 김포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을 통해 사람과 기술이 연결되는 스마트 거점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정책을 지속 확대, 시민 참여와 소통을 바탕으로 한 스마트도시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포시 스마트도시과장은 11일 “스마트도시는 첨단 기술을 자랑하는 도시가 아니라 시민 일상을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드는 도시"라며 “체감형 스마트기술을 통해 시민이 변화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하고, 교통과 안전, 도시 관리 전반에서 신뢰받는 스마트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과천시-군포시-남양주-의왕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는 생활폐기물 감량과 재활용 촉진을 위해 2026년 자원 재활용 활성화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특히 시민 참여형 재활용 보상제도를 강화해 실질적인 분리배출 참여를 견인한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고양시는 자원순환가게와 재활용품 무인회수기를 운영하며 재활용품 품질 개선과 시민 참여 확대 효과를 확인했다. 이에 따라 올해는 관련 시설과 제도를 추가로 확충해 자원순환 문화를 정착시킬 방침이다. 자원순환가게는 시민이 깨끗하게 분리한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품목별 무게를 측정해 현금 또는 포인트로 보상하는 프로그램이다. 고양시는 현재 15곳인 자원순환가게를 올해 20곳로 확대해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운영체계를 노인 일자리사업과 연계해 자원 재활용 촉진과 함께 사회적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도모할 예정이다. 투명페트병과 캔을 회수하는 '재활용품 무인회수기'도 늘어난다. 이 장치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이물질 제거 여부 등을 자동으로 판별하고, 올바르게 배출된 재활용품 수량만큼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시스템이다. 고양시는 작년 11대를 운영했으며, 올해 7대를 추가 설치해 총 18대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원규 자원순환과 팀장은 11일 “버리면 쓰레기가 되지만, 모으면 소중한 자원"이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참여형 재활용 정책을 지속 확대해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작년 자원순환가게와 무인회수기를 통해 약 2만명 시민이 자원 재활용에 참여했으며, 59톤의 고품질 재활용품이 회수됐다.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가 청년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과천청년네트워크 3기' 위원 20여명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과천청년네트워크는 청년 정책 제안과 정책 모니터링, 청년 문제 발굴 등을 통해 청년의 시정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과천시 공식 청년 참여기구다. 과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거주자이거나 과천 소재 직장에 재직 중인 19세부터 39세까지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위촉된 위원은 2026년 한 해 동안 역량 강화 교육과 교류 활동, 사회 기여 활동, 분과별 회의 등에 참여하며 과천시 청년정책 개발뿐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과천시는 위원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자원봉사 시간 인정과 함께 우수 활동자에 대해 과천시장 표창을 수여할 방침이다. 작년 활동한 과천청년네트워크 2기는 정책 제안과 토론, 봉사활동 등을 통해 '과천 로컬 팝업스토어 운영'을 제안했으며, 실제 채택돼 시범 운영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특히 작년 10월 개정된 조례에 따라 '청년자율예산' 운영 근거가 마련되면서, 올해부터는 청년네트워크가 정책 제안에 그치지 않고 예산 편성 과정까지 참여할 수 있게 됐다. 과천청년네트워크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과천시 누리집을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한 뒤 기한 내 제출하면 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11일 “조례 개정을 통해 청년이 정책 제안을 넘어 예산 편성 과정까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과천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갈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는 2026년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선도지구 외 특별정비예정구역 후속 정비사업 추진계획을 공고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선도지구 외 후속사업 특별정비구역 추진 및 지정계획 공고' 내용은 정비사업 추진 절차, 2026년 특별정비구역 지정 물량과 지정 방법에 대한 안내 등 후속 정비사업 추진 세부 내용을 담고 있다. 선도지구 외 구역도 선도지구와 동일한 방식으로 주민대표단 구성, 예비사업 시행자 지정 및 협력형 정비지원을 통해 속도감 있게 정비사업 추진을 할 수 있다. 이홍성 도시개발과 팀장은 11일 “특별정비계획(안) 사전 자문은 3월3일부터 접수가 가능하며 2026년 특별정비구역 지정 물량 내 특별정비구역이 지정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특별정비예정구역 후속 정비사업 추진계획 관련 세부 사항은 군포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사항은 군포시 도시개발과 1기신도시정비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오는 17일 오후 2시 정약용도서관 2층 공연장에서 겨울방학 인문학 특강 '이야기로 생각하는 한국사'를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올해 새롭게 출범한 남양주시도서관사업소의 첫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정약용브랜딩 사업 일환으로 기획됐다. 특히 수준 높은 역사 강연을 통해 도서관의 문화-교육적 기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수강 대상은 겨울방학을 맞은 초등학생 이상 청소년과 학부모 등 300여 명이다. 강연은 JTBC '史기꾼들, KBS '아주史적인 여행'에 출연하고 왕성하게 저서를 펴낸 심용환 작가가 맡아 역사 속 인물과 사건을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낸다. 이를 통해 역사적 관점과 통찰력을 넓히는 인문학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진배 도서관사업소장은 11일 “우리 시는 어느 지역보다 많은 공공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단순한 도서관 기능을 넘어 문화복합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인공지능(AI)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이번 특강을 시작으로 정약용도서관에서 매월 셋째 주 토요일 민생과 관련된 주제를 중심으로 인문학 강연을 정기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위기가구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하기 위한 '희망알리미톡' 채널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희망알리미톡은 경제적 어려움, 건강 문제, 돌봄 공백, 사회적 고립 등으로 지원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시민에게 다양한 사회복지 정보를 안내하는 카카오톡 기반 채널이다. 시민은 주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대한 정보를 '의왕시 희망알리미톡' 채널을 통해 제보할 수 있다. 제보가 접수되면 담당 사회복지사와 1:1 채팅을 통해 상담이 이뤄지고, 상담 내용을 바탕으로 복지 담당자가 현장에 들러 위기가구에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연계한다. 이 과정에서 제보자에게 처리 결과가 안내되며, 제보자 신원 정보는 철저히 보호된다. 아울러 희망알리미톡 채널을 구독하면 △긴급복지 및 생활 지원 안내 △취약계층 지원 프로그램 정보 △사회복지 관련 최신 소식 등 다양한 정보도 받을 수 있다. 희망알리미톡 참여는 카카오톡에서 의왕시 희망알리미톡 검색 후 채널 추가로 간단히 가능하다. 이윤주 복지정책과장은 11일 “희망알리미톡은 주변 이웃을 살피고자 하는 시민에게 중요한 소통 통로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온정을 서로 나누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관심이 많은 시민 참여로 채널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는 현재 희망알리미톡 가입자를 1400여명 확보한 상태로, 앞으로 각종 복지 관련 교육과 행사 등을 통해 채널을 홍보하고 가입자 수를 점진적으로 늘려 보다 많은 시민이 함께하는 복지 공동체를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김포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는 관내 고시원 등 숙박시설 거주민 실태와 정책 수요를 점검하고 주거-건강-일자리-돌봄을 아우르는 맞춤형 통합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정책간담회를 지난 9일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복지정책과 공무원, 광명시 1인가구지원센터-주거복지센터-일자리센터, 복지관 등 유관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정책간담회는 관내 고시원 등 숙박시설 25곳에 거주하는 148가구, 1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태 및 욕구 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부서별 역할과 개인별 맞춤형 지원 방향을 논의했다. 욕구 조사는 주거환경, 경제-일자리, 건강 상태, 사회적 관계 등 4개 영역 실태와 욕구, 필요 정책과 희망 서비스 등 정책 수요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응답자 56%가 공공임대주택 입주를 희망했으며 주거 상향을 위한 상담과 정보 제공 수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자리 분야에선 응답자 50%가 무직이고, 근로자 56%가 월 소득 50만원 미만으로 조사돼 고용 불안정 문제가 주요 과제로 확인됐다. 건강 상태 조사는 응답자 77%가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이나 근골격계 질환을 앓고 있었으며, 무료 건강검진과 의료비 지원을 희망한 비율도 61%로 높다. 이에 따라 정신건강 상담과 정서 지원 필요성도 함께 제기됐다. 사회적 관계 영역에선 69%가 가족, 친구-이웃, 복지기관 등과 정기적인 연락망을 유지했으나 경제적 불안과 건강 문제로 사회적 고립 위험이 상존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광명시는 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관련 부서와 기관이 참여하는 주거취약계층 지원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주거-건강-일자리-돌봄을 연계한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박승원 시장은 “고시원 등 숙박시설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은 주거 문제뿐 아니라 건강과 일자리, 사회적 고립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실태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공공임대 연계, 건강 지원, 일자리 지원이 함께 작동하는 통합 지원체계를 마련해 시민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삶의 질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이번 정책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개인별 욕구에 맞춘 상담과 지원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현장 점검과 모니터링으로 정책 효과를 지속 점검할 방침이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는 작년 지방세 감면 비중이 높은 분야(산업단지, 지식산업센터, 창업중소기업, 임대사업자, 생애최초 주택취득 등)를 중심으로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추진한 결과, 최근 5년간 가장 많은 42억원(5년 평균 추징세액 대비 15억원 증가)을 추징했다고 11일 밝혔다. 김포시는 시는 취득세 감면 이후 사후관리를 강화해 감면 요건 위반 사례를 다수 적발하고 그동안 드러나지 않던 누락 세원을 발굴함으로써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사후관리 과정에서 감면 요건 안내에도 자료 제출을 지연-거부하거나, 형식적인 사업자 등록만 유지해 실제 사용 여부 확인이 어려운 사례, 임대 또는 용도변경 사실을 은폐하거나 뒤늦게 소명하는 사례 등이 발생해 관리에 어려움이 따랐다. 이에 따라 김포시는 △현장 방문으로 실제 사용 실태 점검 △관계기관 자료 연계 및 비교 분석 △반복적인 안내문 발송 △유선-서면 소명을 병행하는 등 다각적인 관리 방식을 도입해 사후관리 정확성과 공정성을 높였다. 김포시 취득재산세과장은 “취득세 감면은 납세자에게 주어지는 혜택인 동시에 요건을 성실히 준수해야 하는 책임이 따르는 제도"라며 “앞으로도 사후관리를 지속 강화해 감면 취지가 훼손되지 않도록 하고, 성실 납세 문화 조성과 지방재정 건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안정과 근로 기회 제공을 위해 '2026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78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은 시흥형 공공일자리사업 37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41명 등 78명을 선발한다. 사업 기간은 3월4일부터 5월29일까지 약 3개월간이다. 근로시간은 시흥형 공공일자리사업은 1일 4시간(시급 1만320원)이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1일 6시간(65세 미만은 1일 6시간, 65세 이상은 1일 4시간으로 시급 1만320원)이다.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의 경우 1일 5000원 간식비를 추가 지급한다. 시흥형 공공일자리사업은 관내 관광자원과 문화 향유 공간을 중심으로 공원과 녹지 등 환경정비 업무를 수행하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배곧-월곶 텃밭사업, 연꽃테마파크 관리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생산적 일자리를 제공한다. 신청 대상은 시흥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18세 이상(2007년 3월5일 이전 출생자)의 실직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시민으로, 가구원 소득 합계가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원 이하 가구 구성원이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12일 시흥시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 올라오는 구비서류와 근로조건을 확인한 뒤 신청자 본인이 직접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들러 신청해야 한다. 시흥시는 서류와 면접심사 후 최종 합격자를 선정하고, 내달 25일 시흥시 누리집 공고 게시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정호기 경제국장은 11일 “일자리 공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안정적인 근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가계소득을 보완하고 근로 의욕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 러시아어를 전공하는 A씨는 청년인턴으로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에서 다문화 민원 업무에 투입됐다. 통역 보조는 물론 러시아어로 작성된 민원서류를 한글로 번역-정리하고 있다. #. 디자인 자격증 소지자이자 영상 편집 취미를 가진 청년인턴 B씨는 청년미디어스튜디오 선부광장에 배치돼 유튜브로 송출되는 시민 DJ 방송과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며 꿈을 키우고 있다. 안산시가 운영 중인 청년인턴 제도가 참여자 전공과 역량을 실무 현장과 연계해 실질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청년인턴들은 행정 실무와 전문성을 함께 익히며 미래 경력을 설계할 수 있어 의미 있는 기회라고 입을 모은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11일 “청년인턴 사업은 단순한 근무 체험을 넘어 청년이 진로를 설계하고 취업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실질적인 제도"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는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실무 경험 강화… 일자리 정책 출발점= 안산시 청년인턴 제도는 연간 상-하반기로 나누어 운영되며 선발된 자원은 각각 4개월씩 근무한다. 안산시는 일반 전공자뿐 아니라 특화형 선발을 통해 외국어 능통자, 보건-의료 및 사회복지 전공자, 영상-디자인 자격증 소지자, 교육 및 문헌정보학 전공자 등을 선발한다. 최근 3년간 안산시는 청년인턴 참여자에게 총 360건 참여확인서를 발급했다. 참여확인서는 채용 과정에서 가점 요소로 인정받아 구직 청년의 경쟁력 있는 경력으로 평가된다. 안산시 청년인턴 사업은 그래서 단순한 체험을 넘어 실질적인 직무역량 강화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다. ▷ “인턴 한 줄 경력 아닌 실질 경험 제공"= 이른바 '쉬었음 청년'이 늘고 있는 가운데 안산시는 현장에서 실질적인 경험을 쌓고 직무 역량을 계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청년일자리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청년행정인턴을 비롯해 △청년 행정체험 연수 △AI 면접체험관 상시 개방 및 면접 복장 무료 대여 서비스 운영 △'희망 잡(JOB) 고(GO)' 취업박람회 진행(매월 첫째-셋째 주 목요일) △25개 동 행정복지센터 내 일자리 상담창구 상시 운영 등이 그 예다. 아울러 '안산시 지역 청년 고용 협의회'를 출범해 맞춤형 일자리 매칭과 지속가능한 고용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청년센터 상상대로 2곳 운영 △청년정책박람회 '청년페어' 개최 △청년 맞춤형 일자리 사업 운영 △청년 창업 인큐베이팅 지원 등 추진하며 선순환형 일자리 구조를 만들어 가고 있다. ▷ 올해 상반기 청년인턴 70명 신규 모집= 안산시는 올해 상반기 청년인턴을 신규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안산시에 거주하는 18세~34세 미취업 청년으로, 모집 인원은 총 70명이다. 근무 기간은 3월3일부터 6월30일까지(일 8시간, 주 5일) 총 4개월이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잡아바어플라이(apply.jobaba.net) '지원사업'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신청할 수 있고, 접수는 오는 12일부터 19일까지다. 대상자 선발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을 거쳐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내달 23일 안산시 누리집에 게시될 예정이다. 세부 사항은 안산시 누리집 '새소식-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안산시 청년정책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다만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지원자는 해당 사업 근로소득으로 인해 복지급여 및 자격이 변동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사회복지 담당자와 사전 협의 후 신청하면 좋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상하수도 생산원가 상승과 노후시설 정비를 위한 대규모 투자 재원 확보를 위해 올해 1월 사용분(2월 고지분)부터 상하수도 요금을 인상한다. 이번 인상은 고물가 상황 속에서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단계적 현실화 계획'에 따른 조치다. 안양시는 2018년 이후 상수도 요금을 동결해 왔지만 2024년 상수도 시설 개선과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작년부터 3년간 단계적 인상 계획을 수립했다. 이에 따라 작년 1㎥(톤)당 550원이던 가정용 상수도 요금은 올해 1월부터 650원으로 인상된다. 이번 인상은 가정용에 한정돼 소상공인 부담을 최소화한다. 하수도 요금도 2024년부터 2028년까지 단계적 인상을 추진 중이다. 현재 안양시 하수도 요금 현실화율은 약 56.2% 수준에 머물러 있다. 올해는 3단계 인상이 적용되는 해로 1월부터 가정용 하수도 요금은 합류식 지역의 경우 1톤(㎥)당 530원(60원 인상), 분류식 지역은 690원(80원 인상)으로 인상되며 일반용, 대중탕용, 유출지하수의 경우도 1톤(㎥)당 금액이 인상된다. 이번 인상으로 시민 1인당 월평균 수돗물 사용량 6톤 기준 가정용 상하수도 요금은 월 7740원에서 8700원(합류식), 9660원(분류식)으로 각각 증가할 전망이다. 안양시는 이번 인상으로 확보된 재원을 △노후 정수시설 현대화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 △노후 상수관로 교체 △하수도 시설 인프라 확충 등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기도, 국지도 86호선 남양주 와부~화도 구간 13일 개통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국가지원지방도 86호선 남양주 와부~화도 4.3㎞ 구간이 5년 8개월간 공사를 마치고 오는 13일 전격 개통된다. 이에 따라 와부에서 화도까지 이동시간이 9분 줄어 주민 삶의 질이 개선되고 서울-양양 고속도로와 연결돼 경기동북부 물류-관광 활성화가 기대된다. 경기도는 2020년 5월 시작한 '국지도 86호선 와부~화도 도로공사'가 최근 완료돼 남양주시 화도읍 일대 극심한 교통 정체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3일부터 개통한다고 11일 밝혔다. 개통 구간은 국가지원지방도 86호선 중 화도읍 창현리부터 금남리까지를 잇는 총 4.3㎞ 길이 2차선으로 총 927억원 사업비가 투입됐다. 굴곡이 심하고 폭이 좁아 사고 위험이 높던 기존 도로를 직선 형태 2차로로 개선해 주민 숙원이 해결됐다. 이번 개통으로 이동시간이 기존 13분에서 4분으로 줄었으며 도로 안정성도 높아져 사고 예방효과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화도읍 내 상습 정체 구간의 통행 흐름도 개선될 전망이다. 특히 서울-양양 고속도로 화도 IC와 접근성이 좋아져 서울이나 인근 시-군으로 이동도 한결 수월해질 전망이다. 국도 45호선과도 직접 연결돼 북한강변 주변 관광지와 산업 시설의 물류 수송 효율이 높아져 지역경제와 관광산업 활성화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경기도는 이번 개통을 시작으로 경기동북부 도로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해 수도권 제1, 2순환고속도로와 연계성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공석 북부도로과장은 “국지도 86호선 와부~화도 구간 개통은 남양주 교통난 해소를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도민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반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광명시-군포시-김포시-부천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가 올해 1월부터 '아픈 아이 돌봄서비스'를 본격 시행해 갑작스러운 질병으로 인한 돌봄 공백을 줄이고 지역 돌봄 지원을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아픈 아이 돌봄서비스는 보호자 돌봄이 어려운 상황에서 아동이 질병에 걸렸을 경우 전문 아이돌보미가 가정에 방문해 병원 동행과 재가 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과천시는 기존 '질병감염아동지원서비스' 이용 시 높은 이용 단가로 가정 부담이 발생함에 따라 이를 완화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시행하며, 소득 기준 없이 본인부담금을 전액 시비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법정 감염병 또는 유행성 질병에 감염된 12세 이하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 이용 아동이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사전에 복지로 누리집이나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자로 등록돼 있어야 한다. 이용할 때는 과천시가족센터에 전화로 신청한 뒤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해당 서비스는 1회 최소 2시간부터 자녀 1인당 연 최대 60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아이가 아플 때 부모가 안심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돌봄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과천을 만들기 위한 돌봄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지역 생태환경을 직접 조사하고 기록할 시민 참여형 모니터링 봉사단 '에코볼 3기'를 오는 16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광명시 생태적 가치를 발굴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데이터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분야는 식물(2명), 곤충(5명), 조류(5명) 등 3개 부문이다. 자연환경에 관심 있는 광명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단원은 내달 9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약 11개월간 활동할 예정이다. 주요 활동은 팀별 상시 생태 모니터링과 정기 회의를 통한 관내 생태 자원 현황 공유 및 기록이다. 참가자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체계적인 교육과정도 운영할 계획이다. 2~3월에는 모니터링 기법과 사진 기록 기준 등 이론 교육을 진행한다. 이후 시기별로 △조류 번식기 및 새소리 관찰(4~5월) △나비-잠자리 등 곤충 먹이활동 탐구(6~7월) △봄-여름 식물의 동정 포인트 학습(5~6월) 등 현장 중심 심화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참여자에게는 1365 자원봉사활동 시간 인증과 함께 전문가로부터 생태 모니터링 기초 및 현장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광명시 누리집(gm.go.kr) 또는 공식 블로그에 게시된 포스터의 큐알(QR)코드를 스캔해 네이버 폼으로 신청하면 된다. 접수는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최종 선정 결과는 오는 19일 개별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 권은애 환경관리과장은 10일 “에코볼은 시민이 직접 발로 뛰며 지역 생태 변화를 기록하는 뜻깊은 활동"이라며 “환경 보호를 실천하고자 하는 시민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도서관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는 읽고 싶은 책이 도서관에 없을 때 가까운 지역 서점에서 새 책을 바로 빌려 볼 수 있는 서비스다. 작년에만 2716권 대출 실적을 기록할 만큼 큰 호응을 얻었다. 기존 희망도서 신청보다 준비 기간을 대폭 단축해 신청 후 1~5일 이내로 빠르게 책을 받아볼 수 있다. 관내 6개 공공도서관과 지역서점 4곳이 연계해 시민이 일상에서 더 가깝고 편리하게 책을 만날 수 있도록 돕기 때문이다. 군포시도서관 도서대출 회원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군포시도서관 누리집(gunpolib.go.kr.)을 통해 한 달에 최대 2권까지 이용할 수 있고, 대출 기간은 14일이다. 대출 방법은 신청 도서 수령 안내 문자를 받으면 도서대출 회원증 또는 모바일 회원증을 지참해 서점에서 대출하고, 반납도 같은 서점에 하면 된다. 다만 공공도서관(중앙-산본-어린이-당동-대야-부곡)에 동일 도서가 2권 이상 소장하고 있는 경우 대출 대상에서 제외되는 등 서비스 신청에 제한 기준이 있으니 반드시 확인하고 신청해야 한다.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 참여 서점은 △명문서점(산본천로193) △산본문고(광정로70) △열린문고(군포로464번길2) △자유문고(산본천로62) 등 모두 4곳이다. 윤주헌 군포시중앙도서관장은 “도서관에 없는 책을 집 앞 서점에서 바로 만나는 경험은 시민의 독서 습관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다"며 “지역 서점에는 활기를 시민에게는 읽는 즐거움을 주는 선순환 구조를 더욱 공고히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 운영 관련 세부 내용은 군포시중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2025년 사회조사 결과, 기업체 수가 2019년 대비 3만1849곳 증가(92.9%↑) 등 지역경제-주민등록-주거-문화여가-교육 분야 등 다양한 경제 분야에 시민 만족도가 크게 개선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김포시가 관내 표본 1005 가구의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작년 8월20일부터 9월3일까지 실시됐으며 인구, 경제, 주거, 교육 등 시민 생활 전반에 걸친 지표를 담았다. 먼저 기업체 분야를 살펴보면, 2023년 기준 김포시 전체 사업체 수는 6만6118곳으로 2019년 대비 3만1849곳이 증가했다 (92.9%↑). 특히 에너지 산업(전기-가스 등) 분야 성장세가 뚜렷했으며, 300~499명 규모 중대형 사업체도 250%나 늘어 지역경제 자족기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주민등록 분야는 2024년 기준 김포시 총인구가 51만2461명으로 전년 대비 3661명 증가했으며(0.7%), 세대 수는 20만6388세대로 1794세대(0.9%)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김포시가 최근 수년간 인구와 가구 규모 모두에서 안정적인 증가 흐름을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주거 분야는 시민의 27.3%가 20년 이상 거주한 장기 거주자로 나타났으며, 향후 10년 후에도 김포시에 거주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은 '그런 편이다' 이상이 55.7%로, 2021년(51.6%) 대비 비교적 견고한 정주의식을 보였다. 문화여가 분야는 시민 인식 조사 결과, 삶에 대한 만족도는 평균 6.4점으로 2021년(5.7점) 대비 약 12% 상승했으며, 지역 만족도는 평균 6.2점으로 나타나 2021년(5.7점) 대비 약 11% 상승했다. 이는 생활 환경과 지역 여건에 대한 시민 체감도가 전반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결과로 분석된다. 교육 분야는 교육환경 만족도 조사 결과, 보육환경에 대해 '약간 만족' 이상으로 응답한 비율이 51.1%로, 2021년(27.6%) 대비23.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공교육 환경에 대한 '약간 만족' 이상 응답 비율은 26.1%로, 2021년(19.6%) 대비 증가해 전반적인 교육환경 개선 흐름이 확인됐다. 이영종 미래전략과장은 10일 “이번 사회조사는 김포시 변화를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주요 기초자료"라며 “조사 결과를 면밀하게 분석해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수립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2025년 사회조사보고서' 결과의 상세 내용은 김포시 누리집(gimpo.go.kr) 내 '통계보고서'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금융 부담을 덜어주고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2일부터 '소상공인 특례보증-이차보전 사업'을 시행한다. 이를 위해 부천시는 경기신용보증재단에 12억원을 출연해 총 120억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지원하며, 자금의 조기 소진을 막기 위해 출연 시기를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각 6억원씩 분할 운영한다. 지원 대상은 사업자등록 후 2개월이 지난 관내 소재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5000만원까지 보증할 수 있다. 보증기간은 5년이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연중 신청할 수 있다. 특례보증을 통해 대출을 실행한 소상공인에게는 이차보전(이자 차액 보전)도 함께 지원된다.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서를 발급받은 후 부천시와 협약을 맺은 금융기관을 통해 대출을 실행하면, 대출금리 중 연 2%를 1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협약 금융기관은 농협, 하나, 국민, 기업, 신한, 우리은행 등 6곳이다.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경기신용보증재단 부천지점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경기신용보증재단 고객센터(1577-5900) 또는 부천시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민삼숙 부천시 경제환경국장은 10일 “특례보증과 이차보전 사업이 지역경제 중심인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넘어,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이 경제적 자립을 이루고 경영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포커스] 고양시 주차 인프라 ‘스마트-친환경-공정’ 향해 질주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그동안 추진한 고강도 주차장 정비계획이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었다. 이른바 '알박기 주차'를 줄이고 주차 공간 회전율을 높이기 위한 주차체계 정상화로 시민의 주차 편의가 눈에 띄게 개선됐다는 평가다. 이런 변화는 △공영주차장 요금 단계적 현실화 △주요 역(驛)세권 공영주차장 유료화 및 환경 개선 △노상주차장 스마트 무인결제시스템 도입이 견인했다. 특히 인상된 요금과 새 관리방식으로 확보한 재원과 효율성은 다시 공영주차장 시설 개선과 신규 조성에 투입되는 구조다. 유진상 주차교통과장은 10일 “그동안 일부 차량의 장기 독점으로 공영주차장 본래 기능을 다하지 못했던 점이 사실"이라며 “요금 현실화와 시스템 선진화를 통해 시민 누구나 공정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선진 주차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고양시는 앞으로도 '스마트-친환경-공정'이란 가치를 바탕으로 주차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개선해 나가며, 민생 편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2008년 이후 17년간 동결됐던 공영주차장 요금은 시민 부담 완화 측면에서 도움이 됐지만 시설 유지-보수와 확충에 필요한 재원 부족으로 이어져 장기적으로는 시민 편의 개선에 어려움이 컸다. 2025년 고양시 공영주차장 총괄 원가는 전년도 기준 약 145억5000만원, 총괄 수입은 85억7000만원으로 주차요금 현실화율(주차수입-운영원가)은 58.85% 수준에 머물렀다. 이에 작년 2월 재정 건전성과 시민 부담을 함께 고려한 단계적 요금 현실화 방안을 마련했다. 2024년을 기준으로 작년 7월부터 1년간 11%, 올해 7월부터는 21%대 초반, 내년 7월부터는 30%대 초반 수준까지 순차적으로 요금을 현실화한다. 3년차 조정 후에도 운영원가 전액이 아니라 약 77.24% 수준까지만 반영되도록 설계했다. 이를 통해 확보된 재원은 △노후 시설 개선 △신규 공영주차장 조성 등에 재투자해 시민이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주차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하는 데 쓰인다. 고양시는 작년 8월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를 개정해 임산부와 장기복무 제대 군인까지 주차요금 감경 대상을 확대했다. 역사(驛舍) 인근 공영주차장은 그동안 무료로 운영해 장기 방치 차량 등 이른바 '알박기 주차'로 몸살을 앓아 왔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고양시는 덕양구 원흥역, 일산동구 백마역, 일산서구 일산역 등 3개 역사 공영주차장 총 211면에 주차관제시스템을 구축하고, 시범 운영을 거쳐 순차적으로 24시간 유료 운영에 들어간다. 원흥역 공영주차장(149면)은 주차관제시스템 설치를 완료했으며, 시범 운영을 거쳐 올해 1월부터 유료 운영을 시작했다. 백마역 공영주차장(35면)은 CCTV 5대와 주차관제시스템을 갖추고 하반기 유료 전환을 목표로 시범 운영 중이다. 일산역 공영주차장(27면)은 CCTV와 주차관제시스템을 갖춘 '친환경 녹색주차장'으로 재정비됐다. 역사 광장과 주차장을 잇는 보행로 턱을 낮춰 장애인-노약자 등 교통약자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무장애 동선을 구현했다. 주차 편의 및 환경, 접근성을 함께 높인 사례다. 고양시는 역세권 공영주차장이 유료로 전환되면 장기 주차가 감소하고 출퇴근 시간대 회전율이 높아져, 실제 대중교통 이용자와 상권 이용자가 필요한 시간에 주차 공간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런 정상적인 주차 회전은 인근 상권 접근성 개선과 유동인구 증가로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고양시는 노상주차장에도 스마트 기술을 도입하며 주차 질서 개선에 나서고 있다. 약 1년간 시범 운영을 통해 기술 안정성, 이용자 편의성을 검증한 무인정산시스템을 상가 밀집지역 3곳에 작년 8월 정식 도입해 운영 중이다. 대상지는 △신원동 노상주차장(덕양구 신원동 680-2일원, 16면) △백석 먹자골목 노상주차장(일산동구 백석동 1546일원, 41면) △대화공원 노상주차장(일산서구 대화동 2500인근, 20면) 등으로, 모두 주차 수요가 많고 민원이 잦던 구간이다. 무인정산시스템은 LPR(차량번호판 자동인식) 기술을 활용한다. 차량이 입차하면 주차장에 설치된 카메라가 번호판과 입차 시각을 자동 인식-기록하고, 출차 시 이용시간을 계산해 주차요금을 산정한다. 이용자는 모바일 결제 또는 인근 정산기를 통해 요금을 납부하며 유료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12시간이다. 운영 시간(09~21시) 외 입-출차 내역도 자동 기록돼 요금 누수를 줄이고, 무단-장기 주차에 대한 억제력도 높아졌다. 관리 인력 없이도 운영이 가능해 인건비 부담은 줄이고, 사람 간 발생하던 마찰도 완화되고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안양시의회-양주시의회-의정부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은 9일 집행부 버스정책과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대화동 수소충전소 운영 현황과 시민 이용 불편 해소 방안에 대해 점검했다. 이날 면담에선 수소충전소가 환경부 보조금을 통해 상용차 중심 충전소로 조성된 만큼 수소버스 정시성과 안정적인 운행을 우선 고려해야 한다는 운영 원칙을 공유하는 한편, 일반 수소승용차 이용 과정에서 제기되는 민원 관련 대응 방안도 논의됐다. 버스정책과 관계자는 해당 충전소가 상용차형으로 설계돼 수소버스 충전에 최적화돼 있으며, 수소버스의 원활한 운행을 위해 충전 시간을 우선 배정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승용차 이용을 전면 제한할 수는 없는 만큼, 버스 운행에 지장이 없는 시간대를 활용해 일반 차량 충전이 가능하도록 운수사 및 이용자와 협의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수소버스 도입 확대에 따라 충전 수요가 지속 증가하는 상황에서 충전 효율과 안전성을 고려한 운영 관리와 함께 시민 대상 설명과 소통이 중요하다는 점도 공유됐다. 김운남 의장은 “수소충전소는 친환경 교통체계 전환을 위한 중요한 기반시설인 만큼, 버스 운행 안정성과 시민 이용 편의를 균형 있게 고려한 운영 방안이 필요하다"며 “시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운영 현황과 향후 계획을 투명하게 안내하고 관계 부서 간 협력을 통해 개선책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고양시의회는 앞으로도 수소버스 확대와 친환경 교통정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안을 지속 점검하고, 민생과 직결된 교통 인프라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소통을 이어갈 방침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도현 안양시의회 의원이 연말연시에 연이은 감사패 수상으로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어 화제다. 지난 8일 평촌고등학교, 작년 12월 말에는 평촌과학기술고등학교와 백영고등학교로부터 김도현 의원은 잇달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학교 교육환경 개선과 교육공동체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서다. 김도현 의원은 2023년부터 3년간 평촌고교 운영위원장을 역임하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운동장 부대시설 개선, 교실 노후 멀티미디어(TV) 교체, 컴퓨터실 정보화 교육 환경 개선, 도서관 리모델링 예산을 차례로 확보하며 교육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평촌과학기술고에는 2023년 본관 교실바닥 교체에 이어 올해 도서관 커뮤니티 공간 조성 예산을 지원했으며, 백영고에는 2024년 학교 담장 전면 교체에 이어 올해 본관동 외벽 개선 예산을 확보한 바 있다. 김도현 의원은 10일 “개교 후 30년 이상 지난 평촌 내 학교들은 낡은 건물, 오래된 기자재 등으로 인해 교육환경 개선이 시급한데도, 신도시라는 그늘에 가려져 현안 해결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2023년부터 올해까지 지역구 각급 학교에 약 43억원 교육경비를 지원했고, 앞으로도 시급한 현안들을 적극 발굴해 교육도시 평촌을 가꾸는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학교 현장 개선은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만드는 일이자 교육일번지 평촌 품격을 높이고, 지역을 가꾸는 일이기도 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소통을 통해 학생들이 차별화된 교육환경에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의회는 9일 열린 제38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양주시 사례를 통한 학교 설립과 통학 교통 연계 강화에 따른 과밀학급 해소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양주시는 신도시와 주거개발 지역을 중심으로 과밀-과소학급 문제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옥정지구는 학생 수가 급증가하면서 신도시 내 다수 학교에서 과밀학급이 발생하는 한편, 고읍지구는 학생 수용 여력이 있는데도 통학 접근성 한계로 과소학급 운영이 지속되고 있다. 과밀학급을 피해 옥정지구에서 고읍지구 내 삼숭중학교나 양주고등학교로 통학하는 일부 학생의 경우, 연계 교통수단을 한 차례 놓치면 수업 시작 뒤 학교에 도착하는 사례가 빈번해 학생의 정상적인 수업 참여를 위한 통학 교통체계가 미비하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학교 설립과 학생 배치가 통학 교통체계와 매번 분리돼 이뤄지면서 인구 불균형에 따른 과밀-과소학급 문제를 더욱 부추기고 있다. 통학용 전세버스 계약-운영도 국토교통부의 전세버스 수급 조절 정책에 가로막혀 무용지물이 되어 과밀-과소학급을 해소하려면 학교 설립 단계부터 통학 교통체계를 함께 설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이지연 시의원은 제안설명에서 “과밀-과소학급 발생은 개별 지역 특수한 문제가 아니라 학교 설립 정책과 통학 교통정책이 서로 연계되지 않은 구조적 한계가 누적된 결과"라고 주장했다. 양주시의회는 이날 채택한 건의안을 대통령실, 국무총리실, 국회, 교육부와 국토교통부로 보내 문제해결을 촉구할 방침이다. 양주시의회는 이외에도 양주시 도시관리계획(용도지구-도시계획시설) 결정(변경) 의회의견 제시의 건 등 3건을 심의, 의결한 뒤 제384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한편 정희태 시의원은 본회의 개의 직후 '양주교육지원청 신속 개청을 위한 양주시 역할'에 대해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지호 의정부시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의정부시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 △'의정부시 범죄예방 위한 도시환경 디자인 조례 일부개정조례' △'의정부시 종이 사용 줄이기 지원 조례' △'의정부시 공중화장실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 △'의정부시 공수의 조례 일부개정조례' △'의정부시 농작물 병해충 예찰-방제단 구성및 운영 조례' △'의정부시 도시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 △'의정부시 디지털역량 강화 위한 평생교육 지원 조례'가 9일 공포됐다.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 일부개정조례는 범죄에 취약한 소상공인 사업장 특성을 고려해 소상공인이 범죄로부터 안심하고 경영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개정됐다. 주요 조례 내용으로는 △지원계획 수립 △소상공인 사업장 범죄예방을 위한 물품 및 장비 지원 △중앙정부, 타 지방자치단체를 포함한 관련 기관 및 단체 등과 협력체계 구축 등을 담고 있다. 범죄예방 도시환경 디자인 일부개정조례 는 범죄예방 도시환경 디자인 과정에서 의정부경찰서와 협업을 통해 의정부시 범죄예방 효과를 극대화하고 치안을 강화하고자 개정됐다. 종이 사용 줄이기 지원 조례는 자원 낭비와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종이 사용 줄이기 관련 사항을 규정해 의정부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고자 하는 내용을 담았다. 공중화장실 설치 및 관리 일부개정조례는 '공중화장실법'에서 정한 안전관리 시설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개정됐다. 안전관리 시설 설치 장소 관련 사항을 신설했다. 공수의 조례 일부개정조례는 공수의 위촉 가능 대상 범위를 확대하고, 해촉 사유를 보다 명확하게 규정해 성실한 공수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고, 디지털 역량 강화 평생교육 지원 조례는 의정부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제정됐다. 김지호 의원은 10일 “시민 실생활과 직결된 현안 해결을 위해 이들 조례는 제도적 기반 마련에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정진호 의정부시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의정부시 지속가능한 문화도시 조성 및 문화예술 자생력 강화 조례' △'의정부시 시민의날 조례 일부개정조례' △'의정부시 시민헌장 조례 일부개정조례'가 9일 공포됐다. 문화도시 조성 및 문화예술 자생력 강화 조례는 의정부시가 5년의 법정문화도시 이후에도 지속가능한 문화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역 문화예술 자생력 강화에 필요한 내용을 규정했다. 의정부시 시민의날 일부개정조례는 시민의날 기념행사 변경 및 개최 행사 관련 근거를 마련하고, 의정부시 시민헌장 일부개정조례는 시민헌장의 실천 및 활용을 높이기 위해 관련 내용을 정비했다. 정진호 의원은 10일 “의정부시 지속가능한 문화도시 조성 및 문화예술 자생력 강화 조례의 경우 시민과 함께 만들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의정부 미래와 발전에 시민 목소리가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계속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조세일 의정부시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의정부시 교통사업특별회계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 △'의정부시 노사민정협의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 △'의정부시 생활임금 조례 일부개정조례' △'의정부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 △'의정부시 지방공무원 위탁교육 지원 조례가 9일 공포됐다. 교통사업특별회계 설치 일부개정조례는 교통사업특별회계 설치 취지에 맞도록 적정 운영 관리를 위해 관련 조항을 정비하고자 개정됐다. 주요 조례 내용으로는 특별회계 예산 결산상 잉여금 처리 규정 신설을 비롯해 △주차시설 적립금 신설 △예비비 △특별회계 존속기간 관련 사항 등을 담고 있다. 노사민정협의회 설치 및 운영 일부개정조례는 의정부시 내 플랫폼 노동자 권리를 보호하고 지위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는 내용을 담았다. 생활임금 일부개정조례는 생활임금 적용 대상을 의정부시 소속 노동자, 의정부시 출자-출연기관 소속 노동자, 사무 위탁 노동자 등으로 확대했다.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일부개정조례는 상위법령인 '주차장법'에서 위임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해 체계적인 주차장 관리를 하고자 개정했다. 지방공무원 위탁교육 지원 조례는 의정부시 공무원을 자치행정의 효율적 수행과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할 우수 전문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위탁교육 대상자 선발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제정됐다. 조세일 시의원은 10일 “교통사업특별회계는 폐기물처리시설 특별회계와 마찬가지로 예비비를 1% 기준에 맞게 적정하게 바로잡고 설치 취지에 맞도록 운용할 수 있도록 개정했다"며 “앞으로도 플랫폼 노동자, 생활임금 근로자들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의회는 9일 순복음의정부교회에서 열린 '2026년 신년 조찬 기도회'에 참석했다. 이번 신년 조찬 기도회는 의정부시기독교연합회와 의정부시교행협의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김연균 의장 등 의정부시의원, 의정부시장, 의정부시 관내 교회 목회자-신도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의정부시의원들은 행사에서 내빈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며 올해도 의정부시가 한층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전념하겠다는 뜻을 전파했다. 김연균 의정부시의회 의장은 신년 인사말을 통해 “신년 조찬 기도회는 올해 의정부시의 희망찬 시작을 소망하고 염원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새해에도 의정부시민 모두가 희망과 화합 속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양주시-양평군-포천시-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문화원이 구리 마을 기록화 사업 세 번째 성과물인 '토평동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삶의 기억'을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책은 구리시 보조를 받아 구리문화원 향토사연구소가 토평동 주민과 함께 추진한 마을 기록화 사업 성과물로, 토평동 역사와 문화, 주민 삶의 이야기를 기록으로 남겨 후대에 전하고자 기획됐다. 향토사연구회는 사전 기획회의를 시작으로 토평동 인문지리적 조사, 주민 구술 채록, 마을 사진 촬영 등 다양한 기록 활동을 진행했다. 아울러 각종 문헌자료와 구리시지, 고문서 자료는 물론 토평동 노인들의 생생한 증언을 바탕으로 마을 전통과 생활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특히 이번에 발간된 책은 구술 채록에 참여한 주민에게 직접 전달돼, 주민이 자기 삶과 기억이 기록으로 남겨진 결과물을 공유하게 됐다. 탄성은 구리문화원장은 “토평동은 구리시의 중요한 생활공간으로, 주민의 삶과 기억 자체가 곧 지역의 역사"라며 “이번 책이 후대가 토평동 전통과 문화를 이해하고, 마을 공동체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의 소중한 향토 사료이자 토평동 주민의 삶을 담은 기록물이 바로 이번 책자"라며 “이번 사업을 추진한 구리문화원 탄성은 원장과 향토사연구회 회원들, 그리고 기록화에 함께해준 주민께 깊이 감사하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중앙정부 정책에 따라 올해부터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과 청년문화예술패스 제도가 개편된다. 이에 따라 양주시는 개편 기준에 맞춰 지역대상자를 대상으로 해당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은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여행-체육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지원 인원이 1만6386명으로 전년 대비 1687명이 늘어난다. 또한 1인당 지원 금액도 기존 14만원에서 15만원으로 1만원 인상된다. 특히 청소년(13~18세)과 생애전환기(60~64세) 대상자는 1만원이 추가 지원돼 16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청년층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한 청년문화예술패스도 지원 대상이 확대된다. 올해 지원 인원은 1645명으로 전년 대비 727명 증가하며, 지원 연령 역시 기존 19세에서 19~20세로 확대된다.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은 내달 2일부터 누리집 또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들러 신청하면 된다. 세부 사항은 문화누리카드 고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내달 25일부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되며, 세부 사항은 청년문화예술패스 고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전진선 양평군수는 '2026년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한마당' 네 번째 일정으로 양서면민을 9일 양서면사무소 3층 대강당에서 만나 동네 현안을 공유하고 해법을 모색했다. 이날 소통한마당은 전진선 양평군수, 박용순 양서면장, 관계 부서장, 관내 기관-단체장 및 양서면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가자는 먼저 △두물머리·세미원 유엔(UN) 세계 최고 관광마을 선정 △신원정수장 준공 △다회용품 사용 확대 △맨발걷기길 조성 등 양서면 작년 성과를 공유했다. 이어 양평군은 유엔(UN) 세계 최고 관광마을인 두물머리 일대 국가정원 지정 추진을 비롯해 △세미원 진출입로 확장 및 시설 개선 △용늪 순환산책로 조성 △용담리 수변녹지 복원 △양서–서종 자전거길 신설 △양서–서종 터널 설치 △국수역 역세권 도시개발 등 올해 중점 추진 계획을 제시했다. 양서면민과 대화 시간에는 △도시가스 인입 △마을별 제설 지원 대책 마련 △유휴부지 활용한 태양광 소득사업 △양서면 관광객 유치 위한 콘텐츠 개발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건의 사항이 나왔으며, 이에 대해 국-소장과 담당 부서장이 현장에서 직접 답변하며 적극 소통을 이어갔다. 전진선 군수는 “오늘 양서면민과 함께 미래를 그리는 따뜻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의미가 컸다. 아직 양서면에 남아 있는 과제들도 면민과 함께 해결해 나가며 지속적인 발전을 이뤄가겠다"며 소통한마당을 마무리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는 '2026년 공감-소통 간담회'를 지난 8일 신북면과 영중면에서 개최했다. 주민과 현안과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서다, 포천시장을 비롯해 포천시의원, 경기도의원, 각 면 주요 기관-단체장과 마을 이장 등 90여 명이 이날 간담회에 참석했다. 올해 포천시정 운영 방향 안내를 시작으로 간담회는 면별 주요 현안 설명, 최근 4년간 주민 건의 사항 추진 현황 공유, 주요 역점사업 보고, 주민 건의 사항 청취 및 현장 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실무 부서장들이 직접 주민 질문에 대해 구체적인 추진 방향과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신북면 주민은 생활환경 개선과 정주 여건 향상을 중심으로 포천시 농산물 택배비 지원사업 확대, 경로당 추가 조성, 버스 노선 연장, 옛 신북대교 재가설 공사 조속한 추진, 신북체육문화센터 주차장 확장 조성, 인도 및 하수도 설치 등 생활 밀착형 사회기반시설 확충을 건의했다. 영중면 주민은 38평화공원 조기 착공을 비롯해 악취 저감시설 확대 설치 등 악취 문제 해결 방안 마련, 골프장 농약 과다 사용에 따른 환경오염 방지 대책 마련, 홍수 대비 하천 정비 추진, 목욕탕 조성, 로드리게스 영평사격장 관련 민원 해소, 38역사체험길 연장, 인도 설치, 영중면 관광자원 개발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의견을 내놨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주민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과 지역 발전에 대한 바람을 직접 듣고 함께 해법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건의 사항은 담당 부서 면밀한 검토를 거쳐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시급한 사안은 조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앞으로도 관내 읍-면-동을 순회하며 현장 중심 소통행정을 이어가고, 지역별 여건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정책을 통해 주민 중심 행정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새로운 터전에서 삶을 시작하는 전입 시민의 안정적인 정주 여건 조성과 생활 편의를 돕기 위해 2026년판 전입생활 안내 전자책(e-book) '하남에서 설레는 시작'을 발간했다. 이번 가이드북은 인구 유입이 활발한 하남의 역동적인 변화에 맞춰, 전입 초기 시민이 겪을 수 있는 정보 공백을 메우고 하남시 다양한 행정 서비스를 적기에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스마트폰과 PC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실시간으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디지털 플랫폼으로 구현해 '시민 중심 스마트 행정'을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총 120여쪽에 달하는 방대한 정보는 시민 일상 동선과 필요도를 고려해 유기적으로 구성됐다. 전입신고와 학군 배치, 쓰레기 배출 체계 등 이사 직후 마주하는 기초 민원 행정은 물론 시정 소식지 '청정하남' 및 공식 누리소통망(SNS) 채널 안내를 수록해 시민이 도시 구성원으로서 시정에 자연스럽게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복지 및 보건 분야 세심한 설계도 돋보인다. 부모급여와 돌봄수당 등 생애주기별 지원책을 비롯해 하남시만의 특화 사업인 노인 대중교통비 지원 '통(通)하남', 공공심야약국 및 보건소 활용법 등 시민 건강과 안녕을 뒷받침하는 핵심 정보도 상세히 수록했다. 전국적인 명소로 자리 잡은 '황톳길-모랫길'과 'Stage하남' 버스킹 공연, 문화예술회관 및 도서관 이용 안내 등 품격 있는 여가 인프라를 소개해 전입 시민이 정서적 소속감을 느끼며 도시 매력을 만끽할 수 있도록 돕는다. 부록으로 수록된 '주요 공공시설(SOC) 위치도'는 지리에 서툰 시민을 위해 미사-감일-위례-원도심 등 권역별 핵심 인프라를 정리했다. △복지시설(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감일청소년문화의집 등) △도서관(미사-위례-신장 등) △체육시설(하남종합운동장, 덕풍스포츠문화센터 등) 등 생활밀착형 SOC 위치 정보를 상세히 담아 이사 첫날부터 공공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민은 하남시 공식 누리집(하남 소개-하남 홍보–하남시 홍보책자)에서 확인하고나 각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창구에 비치된 QR코드를 스캔해 간편하게 가이드북을 열람할 수 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이번 가이드북이 하남에서 새로운 인생의 막을 올린 시민에게 따뜻한 환영 인사이자 믿음직한 나침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실생활에 밀착된 고품격 행정 서비스를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인구 유입 추세에 발맞춰 전입 시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정책을 더욱 체계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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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 공식 유튜브 채널이 오는 12일과 14일 열릴 2026년 시정 주요 업무보고회를 생중계한다. 시민에게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사업 추진계획을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서다. 주요 업무보고회는 한 해 동안 시정 운영 방향과 실행계획을 확인하고 점검하는 자리로, 올해 광명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할 핵심 사업과 부서별 세부 실행계획을 공유하는 회의다. 이번 보고회에는 시장과 부시장을 비롯해 국-과장이 참석해 신규 사업과 주요 현안을 보고하고 정책 추진 방향을 설명한다. 특히 도시 성장, 민생 안정, 복지 강화, 안전도시 조성 등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책 방향과 국민주권정부의 국정과제와 연계 방안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회의는 12일 오전 9시와 오후 2시, 14일 오전 10시 등 3회 중계된다. 12일 오전에는 안전건설교통국, 신도시개발국, 도시주택국, 친환경사업본부가 보고하며, 같은 날 오후에는 사회복지국, 보건소, 자치행정국, 출자-출연기관이 참여한다. 14일 오전에는 경제문화국, 평생학습사업본부를 비롯해 시장 직속-부시장 직속 부서와 기획조정실 보고가 이어진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10일 “시정 방향, 과정, 결과 공개가 열린행정 출발점"이라며 “주요 정책들이 현장에서 시민의 일상 변화를 만들어 내는 성과로 이어지도록 책임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작년 9월 말부터 매주 월요일 'GM(지엠) 주간정책회의'를 유튜브로 생중계하며, 주요 시정 현안과 부서 간 협업 과정을 시민에게 공개해 왔다. 이를 통해 정책 추진 과정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의 시정 접근성과 공감대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경기도 주관 '2025년 하반기 지방세 체납 특별징수대책 평가'에서 최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을 체납액 규모 등에 따라 5개 그룹으로 나누고, 지방세 체납 업무 전반과 체납 정리 실적을 종합적으로 매년 평가한다. 광명시는 6개 시-군이 속한 4그룹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최우수지자체에 선정됐다. 평가는 △체납정리 실적(징수율-정리보류율) △가상자산 체납처분 △가택수색 등 현장 징수활동을 포함한 3개 분야 10개 지표를 기준으로 이뤄졌다. 광명시는 2025년 이월 체납액 221억원 중 목표액 86억원을 설정하고, 88억원을 정리해 정리율 102.3%를 달성하며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이 과정에서 광명시는 체납자 거주지를 직접 찾아가는 가택수색을 비롯해 동산 압류, 공매, 번호판 영치 등 실효성 있는 현장 징수활동을 적극 추진했다. 또한 가상자산 거래소 조회 2555건을 실시해 체납자 계정 389건을 적발하고, 압류와 추심으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징수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체크카드 이용 실적 등 금융거래 실적(신용) 정보를 활용한 신규 징수기법을 도입해 체납자 31명의 계좌 39건을 압류하는 등 체납 징수방식을 다각화하고 정밀한 징수체계를 구축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선미 세정과장은 10일 “고물가-고금리와 경기침체가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조세 정의는 흔들림 없이 지켜야 한다"며 “고의-상습 체납자에게는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하고,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맞춤형 징수방식을 병행해 공정한 납세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7일부터 배곧신도시 내 유휴부지 5필지를 대상으로 수의계약 방식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매각 대상지는 일반공개경쟁 입찰을 두 차례에 걸쳐 실시했으나 유찰된 부지로 △배곧동 10(2825.5㎡-대지-공급가 115억8450만원) △배곧동 63(2276.4㎡-대지-공급가 74억3244만원) △배곧동 170(4060.5㎡-대지-공급가 167억6986만원) △배곧동 206-5(913.5㎡-잡종지-공급가 71억2986만원) △배곧동300-2(4044.1㎡-대지-공급가 102억1135만원)이다. 매수 희망자는 계약보증금 10%를 지정된 계좌에 납부한 뒤 시흥시 경제자유구역과에 들러 용지매입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매각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중도금과 잔금은 3년 무이자 분할로 납부하면 된다. 부지별 용도와 건축 가능 시설은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상이하다. 배곧동 10번지와 63번지는 준주거용지로 건폐율 60%, 용적률 300%가 적용되며 제1-2종 근린생활시설과 판매시설 등이 들어설 수 있다. 배곧동 170번지는 복합-문화-체육시설용지로 건폐율 50%, 용적률 230%가 적용돼 문화-집회시설, 노유자시설, 수련시설, 운동시설 등 건축이 가능하다. 배곧동 206-5번지는 상업용지로 건폐율 70%, 용적률 700%가 적용되며 제1-2종 근린생활시설과 판매시설, 관광휴게시설 등이 허용된다. 배곧동 300-2번지는 도시지원시설용지로 건폐율 70%, 용적률 500%가 적용돼 지식산업센터와 교육연구시설 등이 들어설 수 있다. 정용복 도시주택국장은 10일 “배곧신도시의 핵심지인데도 본래 계획대로 사용이 어려워 장기 미매각 상태로 남아있던 필지를 정비해 매각하는 것"이라며 “적합한 매각으로 부지 특성과 용도에 맞는 효과적인 개발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유휴부지 매각 관련 세부 사항은 시흥시 누리집(siheung.go.kr) 입찰정보 게시판 또는 온비드(onbid.co.kr)에서 확인하거나 시흥시 경제자유구역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가 '2025년 통계업무 진흥 유공(통계조사 부문)'에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포상은 국가승인 통계조사를 정확하고 체계적으로 수행하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통계 활용으로 국가 통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안산시는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를 포함한 약 9만8000여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대규모 통계조사를 추진했다. 특히 정확한 조사구 설정과 적극적인 홍보, 불응 사업체에 대한 방문조사 등을 통해 누락과 중복을 최소화하며 조사 품질을 높였다. 또한 조사 결과를 시정 정책과 데이터 기반 행정에 적극 활용해 신뢰받는 통계행정 기반을 지속 강화해 왔다. 작년에는 전국사업체조사와 광업-제조업조사를 총괄하며 △조사계획 수립 △조사요원 168명 채용-교육 △조사 진척 관리 △오류 검증 및 품질관리 등 조사 전반 행정을 체계적으로 시행해 통계 정확성을 높였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10일 “통계는 정책 수립 기초가 되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정확한 통계 생산과 데이터 기반 행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집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민프로축구단 FC안양의 서준석 의무팀장이 위급한 상황에서 신속한 심폐소생술로 시민 생명을 구한 공로로 안양시장 표창을 9일 수상했다. 이날 안양시는 시청 3층 접견실에서 표창 수상식을 개최했다. 서준석 팀장은 작년 12월26일 안양종합운동장 인근에서 점심을 먹던 중 식당 앞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시민을 발견하고 즉각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했으며, 119구조대가 도착할 때까지 침착하게 응급조치를 이어가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2014년부터 FC안양에 재직 중인 서준석 팀장은 평소 선수단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는 의료지원 업무를 수행해 왔다. 이번 위급한 상황에서도 전문성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인명 구조에 나서 사회에 귀감이 되는 행동을 보여줬다. 수상식에서 서준석 팀장은 “현장에서 함께 신고하고 도움을 준 동료들 덕분에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그라운드 안에서 선수들 건강을, 그라운드 밖에선 시민 생명을 지키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갑작스러운 상황에서도 망설임 없이 시민 생명을 먼저 생각한 서준석 의무팀장 행동은 우리 사회가 지켜야 할 가치가 무엇인지 보여준 감동적인 실천"이라며 “이런 헌신과 용기가 안양을 더욱 안전하고 따뜻한 도시로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이달 16일부터 내달 1일까지 왕송호수공원 공영주차장에서 시민과 방문객 누구나 즐길 수 있는 '2026년 제8회 의왕왕송호수 겨울축제'를 개최한다. 의왕왕송호수 겨울축제는 겨울철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중심형 축제로, 눈썰매와 눈놀이터 등 다양한 겨울놀이 프로그램과 포토존, 먹거리존을 무료로 운영한다. 대표 프로그램인 슬로프형 눈썰매장은 길이 50m 규모로 조성되며, 유아를 위한 눈동산-이글루 체험, 눈사람 만들기 등 눈놀이터, 어린이가 즐길 수 있는 레일기차 등 콘텐츠가 운영된다. 또한 대형 눈사람과 겨울 캐릭터 조형물이 설치된 포토존과 함께 우동-떡볶이-어묵 등 겨울철 간식을 판매하는 먹거리존도 운영돼 축제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매주 토요일 점심시간에는 마술, 서커스, 풍선아트 등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이 펼쳐지며, 누리소통망(SNS) 인증 이벤트를 통해 스카이레일과 조류생태과학관 무료 이용권EH 제공한다. 윤은숙 문화관광과장은 10일 “의왕왕송호수 겨울축제가 의왕시민에게 겨울철 특별한 추억을, 외래 방문객에게 의왕 매력을 알리는 대표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이번 축제에 시민과 관광객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는 안전관리계획을 세워 축제장에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의료지원 부스를 운영해 방문객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과천시의회-안산시의회-의정부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은 9일 강기택 일산서부경찰서장과 면담을 갖고 대화동 킨텍스 지원부지 인근 원형육교 주변 보행환경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면담에선 원형육교 인근 보행 동선과 관련해 주민 불편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을 공유하고, 교통안전과 보행 편의성을 함께 고려한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킨텍스 일대 주거인구 증가와 GTX 킨텍스역 개통 이후 늘어난 보행수요를 반영해 시민 보행안전을 높일 수 있는 현실적인 개선방안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어졌다. 원형육교는 2005년 녹지축 연결을 목적으로 설치돼 공원 간 보행 기능을 수행해 왔으나, 최근 킨텍스 지구 개발과 대규모 공동주택 단지 조성 등으로 주변 환경이 변화하면서 보행 동선과 적합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김운남 의장은 면담에서 “도시 환경과 교통여건이 변화하는 만큼, 시민 보행안전과 이동 편의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가자"고 말했다. 강기택 일산서부경찰서장은 이에 대해 “교통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현장 여건을 면밀히 검토하고, 관계기관과 협의해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검토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고양시의회는 앞으로도 민생과 밀접한 교통-보행 환경 개선 사항에 대해 관계기관과 협의를 지속하며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논의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의회가 2026 병오년 새해를 맞아 7일부터 14일까지 8일간 관내 42개 유관기관과 사회단체를 직접 찾아 지역 현안과 시민 목소리를 청취한다. 이번 방문은 새해 인사를 겸해 지역 각 분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이를 2026년도 과천시의회 의정활동에 실질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과천시의회는 행정-복지-안전-교육-문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기관과 단체를 차례로 찾아 현장의 애로사항과 정책 제안을 청취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출발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방문은 단순한 의례를 넘어 소통과 협력 의미를 가지며, 과천시의회는 새해 인사를 통해 지역사회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과천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하영주 의장은 “의정활동 출발점은 언제나 시민과 현장"이라며 “새해를 맞아 직접 발로 뛰며 들은 목소리를 토대로 실효성 있는 정책과 합리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과천시의회는 이번 방문에서 수렴한 의견을 특별위원회와 본회의 논의 과정에 적극 반영하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의정 성과로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유숙 안산시의회 의원이 한국메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주관하는 제17회 2025 지방의원 메니페스토약속대상에서 기초의원 부문 '좋은 조례 우수의원상'을 선거법상 시상식 없이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김유숙 의원이 발의한 '이륜자동차 소음관리 조례'가 시민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지속가능한 행정과 친환경 정책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특히 김유숙 의원은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메니페스토약속대상을 연속수상하며, 공약 이행과 입법 성과를 꾸준히 실천해온 지방의원으로서 책임성과 정책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륜자동차 소음관리 조례는 도심 내 이륜자동차 소음 문제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시민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아울러 종이 사용 줄이기 조례는 행정 전반에 종이 사용 절감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과 친환경 행정문화 확산을 목표로 제정됐다 김유숙 의원은 9일 “시민과 약속을 말이 아닌 조례와 제도로 실천해온 노력이 2년 연속 의미 있는 평가로 이어져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시민 일상과 직결된 정책, 환경과 안전, 미래세대를 위한 실효성 있는 조례를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방의원 메니페스토약속대상은 전국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공약 이해 실적과 정책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되는 상으로, 책임정치 실현과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의원을 선정해 시상한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태은 의정부시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의정부시 예비군 훈련장 이전에 따른 주민 지원 조례', '의정부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 '의정부시 산림휴양시설 운영-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가 9일 공포됐다. 의정부시 예비군 훈련장 이전 주민 지원 조례는 자일동으로 예비군 훈련장 이전에 따른 대상 지역 및 주민 지원을 위한 근거를 마련했다. 시민이 참여한 '의정부 예비군 훈련장 이전부지 선정 시민공론장' 숙의 결과를 반영해 △주민 편의시설 및 공동 이용시설 조성 △주민 건강-복지 증진 지원 △생활환경 개선 등 주민지원사업 추진 근거를 담았다. 또한 사업 추진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민-관-군 협의체 설치, 운영 △실내사격장 소음 영향 측정 및 결과 관련 사항 등을 포함했다. 의정부시 건축 일부개정조례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특별법'에 따라 시장 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개정안은 시장 정비사업으로 공동주택을 포함한 복합형 상가건물을 건축할 경우 건축물 높이 제한을 일반주거지역은 수평거리의 3배, 준주거-준공업지역은 4배까지 완화할 수 있도록 했다. 의정부시 산림휴양시설 운영-관리 일부개정조례는 '도로명주소법' 전면 시행에 따라 자일 산림욕장 위치 표시를 기존 지번주소(자일동 산87번지 일원)에서 도로명주소(호국로1828번길 146)로 정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태은 시의원은 “이번 조례안들은 시민의 직접적인 참여로 도출된 약속을 이행하고, 법적 근거를 명확히 하여 시민 편의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현장 목소리가 담긴 입법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정미영 의정부시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의정부시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 '의정부시 소셜미디어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 '의정부시 사무소 소재지 조례 일부개정조례'가 9일 공포됐다. 의정부시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 일부개정조례는 범죄로 인한 사망자 및 유가족에 대한 지원 규정을 정비하고, 의정부시 소셜미디어 관리 및 운영 일부개정조례는 의정부시 행복기자단 연임 및 해촉에 관한 내용을 추가했으며, 의정부시 사무소 소재지 일부개정조례는 법적 타당성을 확보하고자 근거 법령을 정비하는 내용을 담았다. 정미영 의원은 이번 개정을 통해 “시민에게 소식을 전하는 소셜미디어 활성화 및 조례 정합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과 연관된 문제에 더욱 관심을 갖고 이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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