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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강근주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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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시흥시의회-안산시의회-연천군의회-하남시의회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의회가 지난 12일 통학로 보행환경을 직접 점검한 데 이어 13일 소상공인연합회와 만나 '오직 민생, 시민소통 민생현장 간담회'를 이어갔다. 이는 지난 5일 자율방범대 연합총대, 7일 희망공원 파크골프장, 시흥시축구협회와 간담회에 이은 민생 소통 행보다.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불편과 각 분야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기 위해 시흥시의회는 현장과 의회 청사를 오가며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12일 시흥시의회는 학부모, 건설행정과-교통행정과 공무원과 함께 시흥신일초등학교와 검바위초등학교 통학로를 차례로 살폈다. 횡단보도 설치 방식 조정, 보행로 확충 등 기반시설 정비와 함께 통학로 주변 위험 요소 개선 등 종합적인 의견이 논의됐다. 시흥시의회는 이날 확인한 통학로 현안을 보다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기 위해 향후 시행사와 시공사 등이 함께 참여하는 2차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통학로 현장 점검에 참여한 서민정 검바위초등학교 학부모회장은 “아이들이 매일 오가는 통학로에 보행자와 차량이 뒤섞이는 구간이 많아 늘 불안함이 있다"며 “직접 함께 걸으며 문제를 공유한 만큼, 실제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조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선옥 시흥시의회 의장은 이에 대해 “통학로에서 확인한 위험 요소들은 아이들의 안전과 직결된 사안인 만큼 어떤 것과도 타협할 수 없고, 가볍게 넘길 수 없다"며 “이번 점검을 확인에 그치지 않고 관계부서-시행사와 함께 개선 방안을 구체화해 반드시 결과로 보여드리겠다"고 답했다. 13일 시흥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소상공인연합회와 간담회에는 조성기 회장 등 소상공인연합회 임원진과 안산시 소상공인과-기업지원과, 시흥산업진흥원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소상공인연합회는 지역 소상공인이 체감하는 경영 여건과 제도적 어려움을 전하며 지원 제도 정비, 안정적인 정책 기반 구축 등을 건의했고, 현행 조례를 점검하고 보완하는 과정에 현장 목소리가 충분히 담기기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시흥시의회는 관계기관과 함께 제도 개선 방안을 검토하는 한편, 이날 논의된 과제별 검토 결과를 다음 간담회에서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조성기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소상공인에게는 스스로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는 것"이라며 “시흥시의회가 먼저 현장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준 만큼 오늘 논의된 과제들이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져 시흥 소상공인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선옥 의장은 이에 대해 “소상공인이 무너지면 지역 경제 뿌리가 흔들리는 만큼, 연합회가 전해준 현실적인 어려움을 매우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한 번 듣고 끝나는 간담회가 아니라 논의된 과제 하나하나를 끝까지 점검해 답을 드리는 자리로 만들고, 현장 목소리가 정책과 예산에 반영되도록 시흥시의회가 책임 있게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흥시의회는 앞으로도 일정과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민생과 밀접한 여러 분야 시민과 만나는 민생현장 간담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의회가 14일 '제304회 임시회 폐회 중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제305회 임시회 의사일정과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 시기 및 기간을 확정했다. 이날 의회 제4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폐회 중 의회운영위원회에는 이재복 위원장 등 의회운영위원과 의회사무국 관계자가 참석했다. 회의는 305회 임시회 의사일정과 부의안건이 포함된 '제305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과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 시기 및 기간 결정의 건'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305회 임시회는 이달 24일부터 내달 10일까지 18일간 개회되며, 안산시의회는 의원발의 조례안 3건을 포함해 총 47건을 부의안건으로 다루게 된다. 임시회 중 본회의는 8월24일과 9월1-9-10일 등 네 차례 열리고, 상임위원회는 4개 위원회별로 24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4일 제1차 회의에서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출한 뒤 내달 2일부터 8일까지 다섯 차례 개최된다. 2026년 행정사무감사는 전국동시지방선거로 인해 올해 제1차 정례회가 10월 열리면서, 정례회 기간 중인 10월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 실시된다. 이재복 의회운영위원장은 “제10대 의회 개원 이후 실질적으로 안건을 심의하는 첫 회기인 만큼 회기가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동료의원과 공직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의회는 지난 11일 305회 임시회 안건 사전 협의를 위해 상임위원회별로 집행부와 간담회를 가진 바 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한명훈 안산시의회 의장은 지난 12일 4.16 생명안전교육원 시민홀에서 열린 '안산청소년의회 기관장 정담회'에 참석해 청소년의회 의원들이 발표한 정책 제안을 청취하고 아낌없이 격려를 보냈다. 이날 정담회는 안산시의회, 안산교육지원청, 안산시청소년재단이 공동 주관해 지난 4월 출범한 '2026년 안산청소년의회' 활동 사항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청소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문화복지위원회-도시환경위원회 등 3개 상임위원회 소속 청소년의원들은 정담회에서 정책 제안을 발표하고, 이에 대해 한명훈 의장 등 기관장 총평이 진행됐다. 청소년의원들은 상임위원회별로 학교 위클래스(상담교실) 홍보를 비롯해 △안산 학교안전 히어로 운영 △다문화 아동 위한 다문화 도서 증편 △청소년 흉기접근 예방 및 사전-사후 대책 마련 △불법주정차 단속 강화 △자원순환 위한 마을형 나눔창고 등 6건을 발표했다. 한명훈 의장은 정책 아이디어의 참신성을 높이 평가하고 관련 조례를 제시하며 조례를 참고해 제안 내용을 어떤 방식으로 구체화할 수 있을지 고민해 보라고 조언했다. 아울러 기존 제도와 유사 사례를 살펴보고 장-단점을 비교하면서 아이디어를 보완해 나가면 좋은 정책을 만드는 출발점이라고 설명했다. 한명훈 의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청소년은 지역 미래를 이끌어갈 소중한 주인공"이라며 “안산청소년의회 활동을 통해 서로 다른 의견을 존중하고 함께 해답을 찾아가는 경험은 청소년의원들을 더욱 성숙한 시민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안산시의회도 청소년이 마음껏 꿈꾸고 가능성을 한껏 펼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며 “청소년의원 도전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2026년 안산청소년의회에는 지역 초-중-고교 학생 32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청소년의원은 올해 말까지 상임위원회와 사회참여활동 등을 통해 정책 제안 작업을 수행한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천군의회가 지난 11일 군의회 대회의실에서 연천군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부패 방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직자 행동강령 등 관련 법령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청렴하고 투명한 공직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부패 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 설치와 운영 법률'과 그 시행령,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공직자 이해충돌 방지 의무, 부정청탁 유형,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등 다양한 사례 중심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청렴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됐다. 박영철 연천군의회 의장은 14일 “이번 교육을 통해 구성원 모두가 청렴 중요성을 다시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실천을 통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연천군의회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의회가 14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4일간 열린 제351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을 비롯해 민생과 밀접한 조례안 등 20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집행부에서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 중 망월천(미사호수공원) 친환경 수질개선 사업(워터스크린 설치)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 결과 공원녹지과 소관 일반회계 28억원과 환경정책과 소관 특별회계 28억원이 각각 삭감됐다. 오지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심사 결과 보고를 통해 “미사호수공원 워터스크린 설치 사업비 삭감이 사업 필요성 자체를 부정하거나 추진을 종결하자는 취지가 아니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업 목적과 효과, 사업방식 적정성 등 심사 과정에서 제기된 사항에 대해 집행부가 보다 더 면밀하게 검토하고 충분한 보완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부연했다. 또한 “이번 삭감을 사업 끝이 아니라 보다 더 충실한 검토를 거쳐 논의를 다시 시작하는 과정으로 받아들여, 향후 타당성과 실효성이 확보될 경우 하남시의회와 재논의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고 집행부에 주문했다. 이와 함께 하남시의 주요 현안 용역 사업에 대한 소통도 당부했다. 오지연 위원장은 “교산신도시 자족용지 타깃 기업 발굴 용역과 하남시 국가정원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진행 시, 과업지시서 확정 및 착수 이전부터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최종 결과 도출까지 주요 단계별 추진 상황을 하남시의회에 충실히 보고할 것"을 요구했다. 정병용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진행된 이번 추경 심사는 어느 때보다 무거운 책임감 속에 시급한 민생 현안 해결과 생활 안전에 꼭 필요한 곳에 신속히 투입돼야 한다는 원칙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고 밝혔다. 그려면서 “집행부는 확정된 예산이 시민의 복리 증진과 실효성 높은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계획대로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거듭 주문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과천시의회-의정부시의회-하남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고양특례시의회가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간 강원도 평창에서 '2026년 역량 강화 교육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는 고양시의회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약 70명이 참여했다. 이번 연수는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성을 높이고자 전문 강사를 초빙해 예산-결산 심사 및 고양시 재정 현황을 분석하는 과정을 진행했다. 특히 하반기에 예정된 행정사무감사 대비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조직 활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의원과 직원 간 소통의 폭을 넓히고 상호 신뢰와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데도 중점을 뒀다. 김미수 의장은 “이번 연수는 의원들의 의정 역량을 높일 뿐만 아니라 의원과 직원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급변하는 사회 여건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려면 지방의회 전문성과 역량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연수를 통해 쌓인 전문성과 협력 기반을 바탕으로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만들어 나가고,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고양시의회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긍주기자 과천시의회는 지난 12일 의회 북카페에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 과천시지부와 간담회를 갖고 공직사회 현안과 직원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상호 소통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황선희 의장 등 과천시의원 7명과 위원장을 포함한 과천시공무원노조 관계자 4명이 참석했다. 과천시공무원노조는 공무원들이 업무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고충과 어려움을 전달하고, 직원이 보다 더 안정적인 환경에서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공무원을 시정 운영을 함께하는 파트너로 존중해 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참석자는 과천시의회와 공직사회가 서로의 입장과 역할을 이해하고 존중할 때 비로소 건강한 조직문화가 자리를 잡고 원활한 시정 운영이 가능하다는 데 공감했다. 황선희 의장은 “과천시의회와 공직사회가 서로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고 소통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오늘 간담회를 통해 서로 입장을 이해하고 신뢰를 쌓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공무원들이 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과천시의회도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과천시의회는 앞으로도 공무원노조 등 다양한 구성원들과 지속 소통하며 현장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의회는 지난 12일 과천시와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 간 종교시설 용도변경 항소심에서 과천시가 승소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소송은 과천시가 별양동 중심상업지역 내 건축물의 종교시설 용도변경 신청을 주민 생활환경과 교육환경, 지역사회 갈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불허하면서 제기됐다. 과천시의회는 이번 판결이 특정 종교에 대한 찬반의 문제가 아니라 시민 안전과 생활환경, 공공복리를 고려한 지방자치단체의 행정 판단을 법원이 인정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그동안 과천시의회는 시민 안전과 공공복리 수호를 위해 적극적인 대응을 이어왔다. 특히 과천시의원들은 번갈아 가며 수원지방법원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며 시민 우려와 과천시의회 입장을 알리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지난달에는 '과천시 중심상업지역 신천지 상가건물 용도변경 불허 처분의 공익적 판단 존중 촉구 결의안'을 재석의원 전원 찬성으로 채택하며 과천시 행정적 판단을 지지한 바 있다. 황선희 과천시의회 의장은 14일 “법원이 시민 안녕과 공익적 가치를 최우선으로 한 과천시의 행정 판단을 존중한 것을 환영한다"며 “이번 판결은 수 차례 집회와 1인 시위, 서명운동을 통해 한목소리를 내주신 학부모와 시민, 그리고 함께 대응해 온 과천시민 모두가 만들어 낸 값진 결과이자 과천시민 승리"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판결을 계기로 지역사회 갈등이 해소되고 상호 존중과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가 안정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의정부=에너지겨에신문 강근주기자 조세일 의정부시의회 의장은 13일 정식 재개장한 홈플러스 의정부점을 의회사무국 직원과 함께 들러 장을 보며 지역상권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이번 방문은 기업회생 절차 및 자금난으로 인해 지난달부터 임시 휴업에 들어갔던 홈플러스 의정부점이 약 한 달 만에 영업을 재개함에 따라 지역경제 소비 진작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세일 의장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재개장한 매장을 함께 둘러보고 식료품과 생활용품 등을 직접 구매하며 매장 운영 상황과 현장 분위기를 농밀하게 살폈다. 조세일 의장은 “현재 의정부시 재정이 어려워 지역경제 전반이 위축된 시기인 만큼, 이번 홈플러스 의정부점 재개장이 지역상권에 조금이나마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며 “매장이 정상화되면서 노동자의 일자리가 지켜지고, 함께 상생하는 입점 업체와 시민에게도 안정적인 생활 기반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홈플러스 의정부점은 이번 영업 재개에 맞춰 육류와 인기 먹거리 등을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대규모 오픈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조세일 의장은 “이번 기회에 많은 시민이 알뜰하게 장을 보시고, 위축된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민생 현장을 찾아 46만 의정부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함께 만드는 의정부, 행동하는 의정부시의회'를 실현하는 의정활동을 적극 이어갈 방침이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정병용 하남시의회 의장이 발의한 '하남시 성년 축하금 지원 조례안'이 제351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성년이 된 하남시민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높이는 한편, 청년과 지역사회 연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발의됐다. 조례안에 따르면, 성년이 되는 해의 신청일을 기준으로 하남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1년 이상 계속 거주한 시민을 지급 대상으로 하며, 예산의 범위에서 성년 축하금을 최초 한 차례 하남시 지역화폐로 지급하도록 했다. 정병용 의장은 14일 “성년이 된다는 것은 법적으로 성인이 되는 것을 넘어 자신의 삶과 사회에 대한 책임을 갖고 새로운 출발선에 서는 의미 있는 순간"이라며 “하남시가 청년 첫걸음을 함께 축하하고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다"고 조례 제정 취지를 밝혔다. 이어 “성년 축하금이 큰 금액 지원이란 의미보다 하남에서 성장한 청년에게 지역사회가 보내는 축하와 격려의 의미로 받아들여지길 바란다"며 “지역화폐로 지급해 청년 지원과 함께 지역경제에도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청년이 하남에 정착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생애주기에 맞춘 세심한 정책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하남에서 미래를 그리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지속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례안은 14일 본회의 최종 결을 거쳐 집행부로 이송된 뒤 공포될 예정이다. 성년 축하금 지급은 '사회보장기본법'에 따른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가 완료된 이후 조례에서 정한 지급 대상자에게 적용될 예정이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오지연 하남시의회 의원은 제351회 임시회 제1차 도시건설위원회에서 도로관리과를 상대로 한국농어촌공사 토지 무단 사용에 따른 소송 문제를 추궁했다. 하남시는 2003년 10월부터 2013년 10월까지 10년간 한국농어촌공사 토지를 무상 임대해 사용했다. 계약 종료 후 재계약이 누락된 채 방치됐고, 2020년 3월 한국농어촌공사가 부당이득금 반환 소송을 제기해 현재 2심까지 진행 중이다. 소송 규모는 10억원대다. 담당과장은 누락 경위에 대해 “담당 공무원이 바뀌는 과정에서 업무 인수인계가 되지 않아 발생한 것"이라고 답했다. 오지연 의원은 “그게 사유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반박한 뒤 계약 누락 이전에 농어촌공사 토지 사용 실태 전수조사를 한 적이 있는지 따져물으며 “지금이라도 전수조사를 실시하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특히 “10억원이란 시민 혈세가 걸린 중대한 사안조차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채 누락 하나로 소송까지 왔는데, 그러려면 전수조사도 했었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의문을 제기했다. 그러면서 LH, 중앙정부, 경기도, 민간 소유 토지까지 확대해 계약 없이 사용 중인 유사 사례가 더 있는지 물으며 “답변이 명확하지 않다"며 "담당자가 바뀌었다는 이유로 하남시가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며 향후 대응 계획을 요구했다. 담당과장은 이에 대해 “소송이 종료되면 농어촌공사와 무상사용 협의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오ㅈ연 의원은 “재발 방지를 위한 전수조사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즉시 조사부터 착수하고 향후 대책 계획과 방안을 검토해 보고하라고 요구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복대 치위생과 ‘예치랑’, 남양주 구강교육 재능봉사 실시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 치위생학과 봉사동아리 '예치랑' 소속 회원들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사흘 동안 남양주 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구강 건강교육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남양주시 진접읍 소재 바비두지역아동센터, 진접아이꿈터지역아동센터, 해밀지역아동센터에서 실시됐다. 학생들은 참여 아동-청소년 연령과 이해 수준을 고려해 구강 보건교육을 비롯해 칫솔질 실습, 치실 사용법, 구강 관리용품 활용법 등을 교육했다. 예치랑 회원들은 봉사활동에 앞서 구강 보건교육 수행 시 고려할 사항과 연령별 교육법에 관한 전문가 사전교육을 이수했다. 이를 바탕으로 미취학 아동과 초-중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자료를 직접 제작하고, 참여자가 구강건강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지역사회 기관 요구와 교육 대상자 특성을 반영한 '수요 기반 맞춤형 구강보건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은 치아우식증 발생 원인과 치면세균막 관리 중요성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회전법 칫솔질과 치실 사용법을 참여자들과 함께 실습했다. 또한 가정과 일상생활에서 지속 실천할 수 있는 올바른 구강 관리법을 안내해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도왔다. 예치랑 대표 이채영 학생은 14일 “미취학 아동부터 초-중학생까지 다양한 연령의 참여자에게 올바른 구강 관리법을 알려주고, 회전법 칫솔질과 치실 사용법을 직접 교육할 수 있어 의미가 컸다"고 말했다. 특히 “참여자가 적극적으로 실습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전공 지식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권순복 경복대 치위생학부장은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예비치과위생사로서 지역사회 구강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역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던 뜻깊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관과 협력한 다양한 교육-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현장 실무역량을 강화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치과위생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복대 치위생학과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전공 봉사활동을 지속 확대해 지역주민의 구강건강 향상에 기여하는 한편, 학생들이 전공 지식과 실무능력, 봉사 정신을 고루 갖춘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륜] 8학군 동서울 ‘새바람’… 김태완, 특선급 돌풍 중심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륜 8학군 동서울팀이 오랜 침체를 털어낼 새로운 희망을 찾았다. 주인공은 김태완(29기, S2)이다. 데뷔 2년차인 그는 최근 특선급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동서울팀 미래를 이끌 차세대 주인공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태완은 지난 광명 30회차(7월24∼26일)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첫날 1착, 둘째 날 2착을 기록한 뒤 특선급 특별승급 이후 생애 첫 특선 결승에 진출했다. 또 다른 동서울 기대주 원준오(28기, S2)와 함께 '젊은 동서울' 선봉장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김태완은 울산 천곡중과 동천고, 울산시청을 거친 엘리트 사이클 선수 출신이다. 단체 스프린트와 1㎞ 독주가 주 종목으로, 강한 지구력이 최대 장점이다. 아마추어 시절 경륜 출전 경험은 많지 않았으나 프로 경륜 무대 도전을 결심했다. 이때 고향 울산이 아닌 동서울팀을 선택했다. 아마추어 시절 친분이 두터운 선수가 많았고, '경륜 8학군'으로 불리는 최고의 훈련 환경을 갖춘 팀이란 점이 결정적인 이유였다. 이어 광명으로 아예 거주지를 옮기며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잠재력은 데뷔 첫해부터 드러났다. 작년 우수급 선수 신분으로 연말 그랑프리 출전 기회를 얻은 그는 생애 첫 특선급 무대에서 3착-2착-2착을 기록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성적 이상 수확은 '특선에서도 충분히 통한다'는 자신감이다. 올해 시즌 성장 속도는 더 빨라졌다. 지난 2월 스피드온배 대상경륜 우수급 우승을 포함해 9경주 연속 입상에 성공하며 특별승급으로 특선급에 입성했다. 특히 지난 1월 광명 3회차에선 젖히기 우승과 함께 200m 기록 10초86, 최종 주회 18초36이란 정상급 기록을 남기며 폭발적인 잠재력을 입증했다. 특선급 적응은 예상보다 빨랐다. 첫 출전이던 광명 10회차 마지막 날 젖히기 승부로 첫 승을 기록했고, 전체 순위는 41위, 승률 24%, 연대율 41%, 삼연대율 54%로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김태완은 단지 기량만 오르지 않았다. 입문 2년차인데도 동서울팀은 김태완에게 훈련부장이란 중책을 맡겼다. 기존 동서울팀 강점인 지구력 훈련은 유지하면서 최근 늘어난 몸싸움과 경합 상황에 대비한 실전훈련을 강화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팀원은 물론 인근 지역 선수들까지 훈련 방식에 호평을 보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사실 경륜 명문 동서울팀은 최근 몇 년간 부상 악재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 정하늘(21기, S1)이 분전했으나 팀의 중심인 신은섭(18기, S1) 부상 공백이 컸고, 전원규(23기, S1), 김희준(22기, S1)도 잇따른 부상에 시달렸다. 여기에 다른 선수들도 크고 작은 부상으로 예전 위용을 잃었다. 최근 주축 선수들이 하나둘 복귀하고 있지만 분위기를 바꿔줄 새로운 구심점이 절실했던 상황이다. 그 중심에 김태완이 서 있다. 여기에 30기 신인 강석호, 김도현, 김태형, 이승원, 한동현 등 신예가 성장세를 보이면서 동서울팀 세대교체에도 탄력이 붙고 있다. 예상지 경륜위너스 박정우 부장은 14일 “김태완은 현재 동서울팀 색깔을 가장 잘 드러내는 선수다. 보강된 순발력을 바탕으로 선행 승부에서 존재감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마지막 뒷심까지 보완된다면 전성기의 정하늘을 잇는 동서울 간판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특선급 첫 시즌부터 기대 이상 성장세를 보여주는 김태완, 아직은 완성형이 아니지만 동서울 부활을 이끌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가 쏠리고 있다. 과연 김태완이 팬들의 관심에 부응할 수 있을는지 귀추가 주목된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군포시-김포시-안양시-의왕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는 중앙정부가 서민주택 공급을 명목으로 과천경마공원(렛츠런파크) 및 국군방첩사령부 일대의 개발제한구역(GB) 해제 절차를 강행하는 점과 관련해 깊은 우려를 13일 표명했다. 이날 중앙정부가 발표한 '전월세 및 매매시장 안정을 위한 주택 신속 공급 방안'에는 해당 부지의 시설 이전 및 주택착공 시기를 2029년 12월로 앞당기고, 9800호 규모의 주택 건설을 조기 추진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과천시는 계획 전면 재검토와 일방통행식 행정 즉각 중단을 강력히 촉구했다. 중앙정부는 개발제한구역 해제 총량 예외 지정을 발판 삼아 행정 절차 및 사업 속도전을 밀어붙이고 있으나, 과천시와 지역민은 도시 자족기능의 근본적 훼손과 극심한 교통대란, 필수 인프라 초과를 이유로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현재 과천시는 지식정보타운, 주암지구, 과천지구, 갈현지구 등 이미 대규모 개발 사업이 추진 중으로, 출퇴근 시간대 과천대로, 과천~봉담간 도시고속화도로, 남태령고개 등 주요 간선도로 정체가 극에 달해 있다. 실효성 있는 광역교통 개선 대책이나 도로망 확장 없이 1만 세대에 가까운 주거 단지가 추가로 들어설 경우 도시 인프라의 수용 한계를 완전히 넘어설 것이란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상수도, 하수처리시설, 교육시설 등 필수 생활 인프라가 이미 포화 상태인 점도 큰 문제로 꼽힌다. 더구나 한국마사회 과천경마공원은 과천시 전체 예산의 10%가량인 연간 500억원 이상 지방세를 납부하는 재정의 핵심 재원 기반이다. 따라서 대책 없는 과천경마공원 이전 및 주택 건설 강행은 과천시 재정 자립도를 위축시키고 도시 자족기능을 근본적으로 흔들 수 있다는 우려가 크다. 그런데도 중앙정부가 지방자치단체와 실질적인 사전 협의나 의견 수렴 과정을 거치지 않은 채 신속 공급 방안을 통해 시설 이전과 인허가 조기화를 기정사실화하며 속도전을 가속화하는 것은 지방자치 본질을 훼손하는 일방행정이란 비판이 제기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정부가 개발제한구역 해제 총량 규제 예외와 착공 일정 조기화까지 내세우며 밀어붙이고 있지만, 충분한 광역교통 대책이나 자족 용지 확보 없는 주택 수 채우기식 공급은 결코 수용할 수 없다"며 “그 피해는 고스란히 과천시와 과천시민이 떠안게 되는 만큼 정부의 일방적인 주택 건설 및 이전 추진에 대해 분명한 반대 입장을 고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과천시는 향후 국토교통부 등 중앙정부의 밀어붙이기식 요구에 단호히 대처하는 한편, 지역사회 및 관계기관과 연대를 통해 부지 지정 저지와 전면 재검토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한대희 군포시장은 13일 과천에서 열린 '제95차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 정기회의'에서 경기지역화폐의 인센티브 지급 방식을 현재의 '선할인'에서 '후캐시백'으로 전면 전환할 것을 공식 건의했다. 이는 매월 1일 벌어지는 이른바 '충전 오픈런(경쟁)'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지역화폐 본연의 목적인 '소비 촉진'을 이끌어 내기 위한 제안이다. 현재 경기도 내 28개 시-군이 공동 운영대행사를 통해 운영 중인 경기지역화폐는 충전과 동시에 인센티브가 지급되는 '선할인'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그래서 16개 시-군에서 매월 초 충전 개시 당일 인센티브 예산이 전액 소진(올해 7월 기준)되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다. 이로 인해 혜택을 받지 못한 시민 불만과 민원이 잇따르고 있으며, 군포시 역시 민선9기 출범 이전 시정기획단(군포시장직 인수위원회)이 이런 문제 심각성을 인지하고 제도 개선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한 바 있다. 한대희 시장은 이런 조기 소진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후캐시백' 방식으로 전환을 제안했다. 충전 시점이 아니라 실제 결제(소비)가 이뤄진 경우에만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실제 돈을 쓸 때 혜택을 주어 충전 경쟁을 없애고 지역경제와 골목상권 선순환을 빠르게 유도하자는 취지다. 특히 이번 제도 개선이 개별 지자체가 아닌 '경기도 주관의 공동 검토 및 추진'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후캐시백 방식으로 전환하려면 운영사 시스템 개선과 제도 설계, 구축 비용이 수반되기 때문이다. 한대희 시장은 “후캐시백 방식으로 전환되면 월초에 벌어지는 무의미한 충전 경쟁이 사라지고, 실제 소비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지역화폐 정책의 본래 목적을 더욱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경기도 주관으로 도와 시-군이 공동 운영체계를 구축하면 시스템 개선에 따른 비용 부담을 줄일 뿐만 아니라 시민의 혼선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제도 정착을 끌어낼 수 있다"며 “이번 논의를 시작으로 인센티브 유효기간, 보유 및 충전 한도 등 지역화폐 운영 전반을 합리적으로 개선하는 기반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하수도부문'에서 우수등급인 '나등급'을 달성했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전국 268개 기관(하수도 104개, 지방공단-공사 164개)을 대상으로 지방공기업 역할 강화를 유도하기 위해 △경영관리(리더십, 경영시스템, 사회적책임) △경영성과(사업성과, 경영효율성과, 고객만족도, 권장정책성과) 분야별 20여개 세부 지표를 바탕으로 이뤄진다. 김포시는 268개 기관 중 95개 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기초하수도 부문에서 나등급(상위 30%)을 받았으며, 2024년에 이어 연속으로 우수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안정적인 하수처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김포시는 하수도 보급률 확대를 비롯해 △하수 수질관리에 총력을 다해 왔으며, 고객만족 경영체계 구축을 위해 △현장행정 실시 △주민설명회 개최 등을 추진하며 시민과 다양한 소통 창구를 마련했. 이런 노력 덕분에 서비스환경 및 결과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이기형 김포시장은 13일 “하수처리시설 적기 확충을 통해 안정적인 하수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방류수질 향상을 통한 수질보전을 통해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는 '2026년 안양형 여성친화기업'으로 선정된 ㈜토마스와 ㈜오상헬스케어를 12일 찾아 현판식을 개최했다. 안양형 여성친화기업은 근로자의 일-생활 균형을 보장하고 성평등한 근무환경을 조성하는 기업이다. 안양시는 지난 7일 두 기업을 포함해 14개 업체를 여성친화기업 인증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성용규 토마스 대표이사, 이동현 오상헬스케어 회장 및 강철훈-유병열 대표이사, 최종수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장, 박현순 안양시여성단체협의회장, 최미숙 안양과천상공회의소 부회장, 이미라 안양여성의전화 대표, 이규숙 ㈔안양과천군포의왕 YWCA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토마스(직원 평균 근속 연수 11년 이상)는 공장 자동화 부품 공급 및 통신망(네트워크) 설계-보안 전문기업으로, 사내 자녀 동반 출근이 가능한 어린이 돌봄 공간(키즈 룸)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출산 지원금과 초등학교 입학 자녀를 둔 직원에게 축하 선물을 제공하고, 직장 내 각종 제도-환경에 대한 의견 제안 시 제안 수당을 지급하는 등 직원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조직 문화를 중시한다. 오상헬스케어(직원 평균 근속 연수 5년 이상)는 체외 진단 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 전 직원 대상 시차 출퇴근제와 사내 식당-휴게 공간(카페테리아) 운영으로 복지 만족도를 높였고, '가족 사랑의날' 조기 퇴근제와 생일 당일 오후 4시 퇴근제도 도입했다. 성용규 토마스 대표이사와 이동현 오상헬스케어 회장은 현판식에서 “이번 여성친화기업 선정은 조직이 올바른 방향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신호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직원이 행복한 일터를 만들어 가겠다"고 입을 모았다. 최대호 시장은 이에 대해 “두 기업이 보여준 우수한 조직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하길 기대한다"며 “기업하기 좋은 안양에서 기업들이 일-생활이 조화를 이루는 근무환경과 기업문화를 만들어 가도록 행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가 13일 과천시 소재 메가존클라우드 과천에서 제95차 정기회의를 개최해 회장을 선출하고 중부권 7개 시의 공동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최대호 안양시장, 임병택 시흥시장, 한대희 군포시장, 신계용 과천시장, 허남석 안산시 부시장, 최혜민 광명시 부시장이 참석했다. 회의에 앞서 진행된 차기 협의회장 선출에서 김성제 시장이 민선9기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를 이끌 첫 회장으로 선출됐다. 김성제 신임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은 취임사를 통해 “중부권 7개 시는 각 지역에 산재한 현안을 공유하고 함께 풀어나가는 동반자 관계"라며 “형식적인 중앙정부 건의에서 벗어나 각 지역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실 있는 안건 발굴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각 시의 우수사례를 적극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7개 시가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후 김성제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장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 △자율방범대 이중적 관리-지원 구조 개선 건의 △지역화폐 후캐시백 방식 전환 공동 검토-추진 건의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 운영 효율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집단에너지 냉방요금 지역 간 형평성 확보 △기초지자체 공기업 공급주택 지역주민 우선공급제도 개선 건의 등 5건의 주요 안건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한편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는 이날 의결된 안건을 바탕으로 중앙정부와 경기도 등에 제도 개선을 건의할 예정이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경기행복마을관리소를 중심으로 추진 중인 4개 민-관 협력 사업이 경기도 심사평가에서 '2026년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지역 특색 사업'으로 모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선정은 각 지역 생활환경과 주민 수요를 세심하게 반영해 발굴한 의왕시 지역 특색사업이 필요성과 현장 적용 가능성 등을 경기도로부터 공식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의왕시는 현재 오전동과 내손2동 2곳에서 경기행복마을관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오전동은 재개발 지역의 환경 관리 공백 해소에, 내손2동은 고령자와 취약계층의 주거 안전 개선에 중점을 두고 지역 특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내손2동 행복마을관리소의 '안심화장실 지원'은 고령자와 거동이 불편한 주민의 낙상 위험을 예방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주민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해당 사업에서 행복마을 지킴이들은 지원 대상 가구를 방문해 화장실과 출입구 등에 안전바를 설치하고, 미끄럼 방지 테이프 시공, 변기 시트 교체 등을 가구별 상황에 맞게 지원하고 있다. 이번 사업 혜택을 받은 한 주민은 “나이도 많고 한쪽 다리가 불편해 집안에서도 힘들게 지냈는데, 집안 곳곳에 안전 손잡이를 무료로 튼튼하게 달아줘 너무 고맙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95세 다른 주민은 자녀와 친척이 멀리 떨어져 있어 평소 도움을 받기 어려운 상황을 전하며 “누가 이렇게까지 신경 써 주겠냐"며 “정말 이럴 때는 자식보다 나아요"라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의왕시는 이번 사업을 안전시설 설치 지원에 그치지 않고 “안심화장실'과 '기상 안전 지지대 설치'를 연계한 고령가구 주거 안전 패키지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부천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와 군포시가 생활폐기물 문제를 함께 해결하며 행정 경계를 넘은 상생협력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광명시는 '2026년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군포시와 함께 생활폐기물 상생소각 사례로 대상을 공동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두 도시가 자원회수시설(소각장) 정기보수 기간에 생활폐기물을 대신 처리하는 '상생소각'으로 폐기물 처리 공백을 해소하고, 민간 위탁 처리비를 절감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둔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특히 지방정부 간 행정구역 경계를 허물고 각 도시가 보유한 자원과 처리 역량을 공유해 민생과 직결된 폐기물 문제에 공동으로 대응했다는 점에서 적극행정 모범사례로 인정받았다. 광명시-군포시는 올해부터 시행된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조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소각장이 정기보수나 현대화 사업, 비상상황 등으로 가동이 어려울 때 생활폐기물을 교차소각 처리하기로 지난 3월 전국 최초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이후, 두 지방정부는 소각시설 정기보수 일정이 중복되지 않도록 운영 일정을 조율해 안정적인 생활폐기물 처리체계를 마련했다. 광명시는 군포시 소각시설 1차 정기보수 기간(3월25일~4월4일, 238톤)과 2차 정기보수 기간(7월8일~31일, 490톤)에 군포시 생활폐기물 728톤을, 군포시는 광명시 1차 정기보수 기간(5월6일~21일)에 광명시 생활폐기물 304톤을 처리해 지금까지 총 1032톤의 생활폐기물을 상호 처리했다. 또한 소각장 반입 저장용량을 조기 확보하는 등 운영을 효율화하면서 상반기 민간위탁 예상 물량(광명 1000톤, 군포 2118톤)을 전부 자체 처리해 상반기에만 총 3억3000만원을 아꼈다. 하반기까지 합치면 절감 규모는 더 늘어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14일 “이번 사례는 행정구역 경계를 넘어 지방정부 간 자원과 역량을 나눌 때 시민의 삶을 더 편리하게 하고 행정 효율성도 높일 수 있다는 걸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계를 넘어 함께 해결할 수 있는 과제를 적극 발굴해 시민을 위한 상생행정을 더욱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두 도시 실무진의 긴밀한 소통과 협업이 예산 절감과 도내 적극행정 우수사례 수상이란 결실로 이어졌다"며 “안정적인 자원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광명시와 지속 연대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군포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자원순환 분야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향후 폐기물 감량과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연계 사업도 지속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는 부천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아동-청소년이 자신의 감정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2026년 제9회 정신건강 미술공모전'을 열고 내달 4일까지 출품작을 접수한다. 올해 공모전은 '내 마음의 감정 알아차리기'를 주제로 진행되며, 아동-청소년이 자신의 감정과 마음 상태를 살펴보고 이를 자유롭게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정신건강에 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부천시에 거주하는 유아와 아동-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크레파스와 수채화 등 원하는 재료를 활용한 평면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작품 규격은 유-초등부 8절 도화지(272×394㎜), 중-고등부 4절 도화지(394×545㎜)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 참여마당 자료실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작품과 함께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부천시는 접수 작품을 심사해 △대상 1명 △금상 2명 △은상 4명 △동상 4명 △특선 20명 △입선 19명 등 50명 수상자를 선정한다. 결과는 내달 23일 오후 3시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에 발표한다. 수상작은 오는 10월30일 부천시청역 갤러리에서 열릴 개막식과 시상식을 시작으로 6일간 전시해 시민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송정원 부천시보건소장은 13일 “아이들이 그림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들여다보고 표현하는 경험이 건강한 마음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이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정신건강 미술공모전 관련 세부 사항은 부천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 시민호민관과 국민권익위원회는 오는 27일 연성동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시민의 생활 속 고충과 불편 사항을 현장에서 상담-해결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와 협업 기관 상담관이 직접 지역을 방문해 행정기관과 공공기관 관련 고충 민원, 생활 불편, 각종 건의 사항은 물론 생활법률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상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중심 민원 상담 제도다. 상담은 시흥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연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다. 또한 시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오후 1시30분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은행동 행정복지센터와 정왕3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거점 상담소를 운영한다.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오는 18일까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시흥시 시민고충담당관 호민관지원팀에 들러 상담 예약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정보무늬(큐알코드)를 통한 온라인 신청은 23일까지 가능하며, 행사 당일에도 현장 신청을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박명기 시흥시 시민호민관은 13일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시민이 겪는 다양한 고충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함께 찾는 자리"라며 “평소 해결이 어려웠던 민원이나 생활 속 불편 사항이 있는 시민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가 내달 19일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에서 대부해솔길과 대부도의 생태-관광 자원을 알리기 위한 '2026년 제10회 대부해솔길 걷기 축제'를 개최한다. 걷기 구간은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잔디광장에서 출발해 메타세쿼이아길과 대송습지 일부 구간, 바다향기테마파크 산책로를 잇는 총 5km 길이로 구성됐다. 완주까지 약 90분이 소요되며, 참가자는 대부도의 자연경관을 걸으며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걷기와 함께 다양한 체험 행사도 마련된다. 걷기 구간 곳곳에는 해솔길 추억 우체통과 대부도 생태 퀴즈 체험 공간을 운영하며, 쓰레기를 주우며 걷는 환경 정화 활동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축하 공연과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이달 10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사)안산시관광협의회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 참가자에게는 행사장 내 먹거리 공간과 포도 판매장, 인근 음식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상당 소비 쿠폰과 기념품 등이 제공된다. 세부 사항은 대부도 관광안내소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13일 “올해로 10회를 맞은 대부해솔길 걷기 축제가 시민과 관광객이 자연 속에서 건강과 즐거움을 함께 누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분이 참여해 대부도의 아름다운 생태 환경과 관광 자원을 직접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지난 12일 동안구 평촌동 파티엘하우스에서 '안양혁신 주니어보드 제안 발표대회'를 열고 젊은 공직자들이 발굴한 참신한 행정혁신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2022년 시작해 올해로 5년차를 맞은 안양혁신 주니어보드는 공직 입문 5년 내외 직원들이 수평적으로 소통하며 시정 혁신 과제를 발굴하는 모임이다. 제5기 안양혁신 주니어보드는 올해 2월 24명(4개 팀)으로 구성돼 혁신역량 강화 워크숍을 시작으로 약 6개월간 조직문화 개선은 물론 안양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향상 방안을 주제로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구체화해 왔다. 이날 제안 발표대회는 그동안 팀별 활동을 통해 도출한 정책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출근부터 스마트하게, 이음(E-UM)버스 운영 △안양네컷 △소통하는 메멘멘(메신저로 소통하는 멘토와 멘티) △한눈에 보는 안양여지도 등 18건의 정책 아이디어를 발표하며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 편의를 증진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심사에는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해 국장급 간부 공무원들이 참여해 정책의 창의성과 실효성, 확산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심사 결과 '봄동비빔밥'팀이 인공지능(AI) 동시통역 및 민원 안내 시스템 도입, AI홍보비서, 특이민원 직원 보호조치 적기이행제 등 아이디어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팀에는 부상으로 국외 문화 체험 기회가 제공된다. 이날 발표된 제안은 소관 부서 검토를 거쳐 실현 가능성과 정책 효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뒤 추진 가능한 과제는 내년도 사업과 예산 편성에 반영하는 등 신속하게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발표대회 이후에는 최대호 시장과 간부공무원, 안양혁신 주니어보드가 함께 오찬을 하며 그동안 활동 소감과 자유로운 주제로 격의 없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대호 시장은 “젊은 직원들의 시선에는 공직자로서 책임감과 참신한 감각이 함께 담겨 있어, 조직 변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품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현장 고민에서 출발한 아이디어가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제안하고 함께 혁신해 나가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동두천시의회-안산시의회-파주시의회-하남시의회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의회는 11일 의원회의실에서'8월 중 동두천시의회 의원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에선 제348회 임시회를 앞두고 동두천시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시민을 위한 정책 구현을 위해 의원발의안 6건과 집행부 제출안건 8건 등 14개 안건에 대해 제안 설명을 듣고 의견을 나눴다. 이날 정담회에선 김재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동두천시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은경 의원이 대표 발의한 △동두천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조례안 △동두천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정진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동두천시 의회 장애 의원 의정활동 지원 조례안을 검토했으며, 집행부에서 제출한 △경기동두천아동보호전문기관 민간위탁 동의안 및 △동두천시 독서문화진흥 조례안 등 8개 안건에 대해 집행부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임현숙 의장은 이날 정담회에서 “무더운 여름 휴가철이지만,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을 위한 정책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뜻을 모아달라"며 폭염 속에서도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주고 계신 의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건넸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문화복지위원회, 도시환경위원회가 지난 11일 각 위원장실에서 집행부와 간담회를 열고 제305회 임시회 주요 안건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 기획행정위, 청년창업-공유재산 확인= 기획행정위원회는 청년정책관 등 17개 부서로부터 총 39개 안건을 보고받았다. 안산시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운영 및 산업지원 조례안을 비롯해 △사동 89블록-(옛)해양과학기술원 부지-고잔동 30블록 처분 등을 포함한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안산시 청년창업펀드(4호) 출자 동의안 △경기도 전통시장 혁신모델 구축사업 △원곡동 스트리트몰 추경 편성안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위원들은 청년창업펀드(4호) 출자와 관련해선 향후 투자기업이 연구개발비와 인건비, 설비 등을 집행할 때 관내 기업을 우선 활용할 수 있도록 관리할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경기도 전통시장 혁신모델 구축은 도비의 원활한 확보와 안산시의회와 사전 공유 절차 준수를 강조했으며, 원곡동 스트리트몰 조성은 당초 사업 취지에 맞게 추진하라고 주문했다. 옛 경수초 학교복합시설 건립에 대해선 리모델링과 운영에 상당한 시비가 투입되는 만큼 교육청과 건물 소유권 협의를 조속히 마무리해 사업 추진 불확실성을 해소할 것을 당부했다. ▷ 문화복지위, 주요 행사-관광-복지 청취= 문화복지위원회도 문화예술과 등 15개 부서로부터 총 44개 안건을 보고받았다. 각종 체육시설과 도서관 정비 등 제3회 추가경정안의 주요 사업과 함께 위탁 기간이 만료되는 안산시 화정영어마을-평생학습관-시립어린이집의 민간위탁 동의안 등 안산시 행정의 주요 현안이 폭넓게 논의됐다. 위원들은 특히 '안산 겨울 빛의 나라 2026' 사업에 대해서는 작년보다 크게 증가한 행사비의 산출 근거를 요청하고, 많은 시민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행사 규모에 걸맞은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하라고 당부했다. 동주염전 체험장 활성화에 대해선 장기간 막대한 사업비가 투입된 점을 짚으며 자산으로서 가치 상승과 효율적인 관광지 개발을 위해 부서가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목욕 및 이-미용 노인 바우처 사업에 관해선 기초생활수급 노인이 실제 이용 과정에서 겪는 불편이 없는지 살피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민원에도 적극 대응하라고 주문했다. ▷ 도시환경위, 대규모 개발사업 안전 대책 강조= 도시환경위원회도 도시계획과 등 20개 부서로부터 총 62개 안건을 보고받았다. 주요 안건으로는 안산시 경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해 선부동 화물공영차고지 조성, 공원 및 노후시설 정비,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 경제자유구역 ASV지구 개발 및 투자유치 현황 등이 논의됐다. 위원들은 제10대 안산시의회 원 구성 이후 처음 열린 간담회인 만큼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과 경제자유구역 ASV지구 개발, 도시재생사업 등 위원회 소관 주요 대규모 개발사업 추진 경과와 향후 계획을 상세히 청취했다. 청취 뒤에는 집행부에 해당 사업들이 장기간에 걸쳐 추진되는 대규모 사업이므로 사업별 진행 상황과 주요 쟁점을 면밀하게 점검할 필요가 있다면서 지속적인 관리를 당부했다. 선부동 화물공영차고지와 건설기계 임시주기장 등 차량 관련 시설에 대해선 차량 무단 방치나 목적 외 이용 등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별 운영 실태를 지속 점검하라고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공원, 도로 등 노후시설 정비사업 관련해선 예산 부족으로 정비가 지연되는 경우가 있으니 사전에 안전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한편 안산시의회는 14일 제304회 임시회 폐회중 의회운영위원회를 열어 305회 임시회 부의 안건 등을 확정할 계획이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의회는 제9대 개원을 맞아 의원들 전문성과 정책 역량을 높이고 시민 중심 의정활동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교육연수를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 동안 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제9대 개원 이후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대비해 의원들 실무능력과 입법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효율적인 시의회 운영을 비롯해 행정사무감사 실전 노하우, 조례 제-개정 입법 전략, 예산-결산 심의 역량 강화 등 지방의회 의정활동에 필요한 실무 중심 교육이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또한 법정의무교육인 4대 폭력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해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기본적인 윤리의식을 점검하고,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고위공직자 책임과 역할에 대해서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수를 통해 의원들은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실무역량을 체계적으로 습득하며 의정 및 정책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아울러 연수에서 배운 내용을 예산-결산 심사와 행정사무감사 등 실제 의정활동에 적극 활용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변화로 이어갈 수 있도록 지방의회 역할과 책임을 되새겼다. 최유각 의장은 13일 “이번 교육은 앞으로 4년간 시민을 위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준비하는 과정이었다"며 “연수에서 얻은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의원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 발굴해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의회가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일정으로 제351회 임시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나섰다. 이번 임시회는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하남시 성년 축하금 지원 조례안 등 20개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집행부가 안산시의회에 제출한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총규모는 기정예산 대비 약 91억원(0.8%)이 증가한 1조 1548억원(일반회계 1조 530억원, 특별회계 1018억원)이다. 하남시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해당 예산이 변화하는 행정수요에 적절히 대응하고 있는지, 사업 타당성과 시급성을 꼼꼼히 따져 심사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10월 예정된 제1차 정례회에서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작성 및 승인해 집행부 견제와 감시라는 시의회 본연의 역할을 빈틈없이 준비할 예정이다. 각 상임위원회는 12일과 13일 양일간 시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등을 심사한다. 주요 안건으로는 △하남시 성년 축하금 지원 조례안 △하남시 미래발전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하남시 정원문화 확산 및 진흥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하남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등이 상정돼 있다. 정병용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추경안은 도로-인도 등 안전 시설물을 정비하고 폭염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등 시민의 일상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긴급히 편성됐다"며 “시민 안전과 직결된 사안인 만큼 각 사업 필요성과 시급성을 세심하게 따져 책임감 있게 심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집행부에도 “폭염은 시민 생명을 위협하는 재난인 만큼, 야외 노동자와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빈틈없는 예방 대책을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하남시의회는 14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들을 최종 의결하고 제351회 임시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민선9기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시정 슬로건을 시민 손으로 직접 결정하는 '내가 뽑는 시정 슬로건 투표'를 실시한다. 이번 투표는 민선9기 고양특례시의 핵심 가치와 미래 비전을 시민과 공유하고, 시민이 직접 정책 슬로건 결정 과정에 참여하는 시민 중심 열린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양시는 앞서 발굴한 시정 슬로건 후보 20건을 대상으로 시민 의견을 수렴해 최종 슬로건을 확정할 계획이다. 투표는 12일부터 21일 18시까지 약 10일간 진행된다. 고양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0개 후보 중 선호하는 슬로건을 최대 5개까지 선택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온라인 투표 페이지(naver.me/x8kyjwpq)에 접속하거나 홍보 이미지의 QR코드를 스캔해 투표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슬로건은 향후 민선9기 고양시의 주요 정책과 시정 운영을 비롯해 대내외 홍보물, 주요 시정 캠페인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예정이다. 나윤주 도시디자인담당관 팀장은 13일 “이번 시정 슬로건은 민선9기 고양특례시가 나아갈 방향을 담는 중요한 기준이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투표에 참여해 고양시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고 권했다. 한편 내가 뽑는 시정 슬로건 투표 관련 세부 사항은 고양시 도시디자인담당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선9기 김포시가 지방공공기관 회계 부정을 예방하고 투명한 회계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방공공기관 회계 관리체계 혁신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시행한다. 이번 계획은 최근 발생한 김포FC 횡령사건을 계기로 마련됐으며 디지털 회계 혁신을 비롯해 △내부통제 강화 △외부점검체계 구축 △기관장 책임경영 등 4대 혁신 분야를 중심으로 회계시스템과 금융기관 간 연계 확대, 회계업무 단계별 상호점검체계 구축, 상시 모니터링 강화, 기관장 책임성 제고 등 회계 관리 전반에 대한 제도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회계시스템과 금융기관을 연계하는 자금관리시스템을 도입한다. 현재 인터넷뱅킹이나 은행 방문으로 처리하던 자금 집행을 전산화해 수기 업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와 회계 부정 발생 가능성을 줄일 계획이다. 회계업무 수행 방식도 개선한다. 지출품의, 자금집행, 사후점검 기능을 분리해 동일인이 전 과정을 처리하지 못하도록 하고, 회계담당 부서장이 정기적으로 계좌거래내역과 회계장부를 대조하는 사후점검제도를 운영한다. 개인계좌 이체, 특정 업체 반복거래, 회계시스템 승인 없이 이뤄진 거래 등 이상징후에 대해서는 즉시 확인하도록 내부통제 절차를 마련한다. 회계담당자의 장기 근무에 따른 위험 요인을 줄이기 위해 순환보직 제도를 도입하고, 각 기관의 회계 관련 규정도 전면 재정비한다. 아울러 정기적인 청렴 교육을 통해 내부 감시 기능도 강화한다. 외부 점검체계도 한층 강화된다. 매월 자금 운용 현황과 분기별 보통예금계좌 운영 실태를 주무 부서가 직접 점검하고, 점검 과정에서 이상징후가 발견되면 감사부서에 즉시 특정감사를 의뢰하는 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회계 이상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지방공공기관장 책임성도 대폭 강화한다. 경영평가에 내부통제와 책임경영 평가항목을 확대하고, 기관주의, 기관경고 등 감사 처분을 받은 기관은 경영평가에서 감점을 적용하는 등 기관장이 내부통제를 직접 관리하도록 평가체계를 개편한다. 김포시는 올해 하반기부터 기관별 회계규정 개정을 추진하고, 회계시스템과 금융기관 연계 구축을 순차적으로 완료한 뒤 운영 성과를 분석해 제도를 지속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이기형 김포시장은 13일 “이번 계획은 단순히 회계 부정을 사후적으로 확인하는 수준을 넘어, 사전에 관리할 수 있는 체계 구축이 핵심"이라며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투명하고 신뢰받는 지방공공기관을 만들기 위해 내부통제와 외부점검 체계를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중앙정부가 와부읍 도곡리 일원 약 68만평(228만㎡)에 2만1700호 규모의 신규 공공택지 지정과 관련해 '선 교통 후 입주'를 최우선 원칙으로 선제적인 광역교통대책을 마련하고 자족기능을 갖춘 새로운 성장거점으로 조성하겠다고 13일 밝혔다. 현재 남양주에는 왕숙-왕숙2신도시를 비롯해 진접2지구, 양정역세권 등 대규모 공공개발사업이 동시에 추진되고 있어 향후 인구 유입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남양주시는 대규모 주택 공급에 앞서 철도와 도로 등 교통 인프라를 적기에 구축하는 '선 교통 후 입주'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관계기관과 지속 협의해 왔다. 특히 이번 신규 공공택지 조성에 따른 교통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입주 시기에 맞춰 철도-도로 등 핵심 교통망이 구축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는 한편, 와부-덕소 등 기존 지역 교통 여건까지 함께 개선할 수 있는 광역교통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국토교통부에 지속 전달해 왔다. 아울러 대규모 주택 공급이 베드타운 확대로 이어지지 않도록 자족 기능 강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왕숙신도시 내 약 120만㎡ 규모의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며 일자리와 산업기반 확충에 나서고 있다. 신규 공공택지에도 남양주시가 요구해 온 농생명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계획이 반영됐다. 남양주시는 관련 기업과 연구-개발(R&D) 기관, 대학 등이 연계된 산업생태계를 구축해 남양주의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남양주에서 일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직주근접형 도시구조를 조성하고 지역 전체 자족성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특히 신규 택지와 기존 도심을 교통-산업-생활SOC 등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지역 전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와 지속 협의할 예정이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남양주는 왕숙신도시를 비롯한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도시 규모와 위상이 크게 변화하는 중요한 시기를 맞고 있다"며 “신규 공공택지 역시 단순히 주택 공급에 그쳐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2만1700호 규모의 공공주택지구가 조성되는 만큼 시민이 교통 문제를 우려하지 않도록 '선 교통 후 입주' 원칙 아래 선제적인 광역교통대책 마련을 위해 국토교통부, LH와 적극 협의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와 신규 택지의 농생명바이오 클러스터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주거-산업-교통이 함께 성장하는 미래형 자족도시로 만들어 남양주의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경기도 주관 2026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58억원 보통교부세 페널티 해소! 적극 건의로 기준인건비 제도 개선 이끌다' 사례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는 2021년 이후 5년 만에 본선에 진출해 거둔 성과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경기도내 시-군과 공공기관이 제출한 총 58건의 사례가 접수됐다. 이 중 예선을 통과한 8개 시-군과 10개 공공기관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온라인 여론조사와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가 선정됐다. 양주시는 지속적인 인구 증가에도 지역의 행정수요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는 기준인건비 산정 방식을 개선하기 위해 국회와 행정안전부 등에 적극적으로 건의해 왔다. 그 결과 인구증가율과 공무원 1인당 주민 수 등 지역 여건을 반영한 산정 방식 개선을 끌어내 기준인력 운영의 합리성을 높이고, 58억원의 보통교부세 페널티를 해소하는 성과를 거뒀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13일 “이번 수상은 지방자치단체 현실을 반영해 제도 개선을 끌어내고, 이를 통해 안정적인 행정서비스 제공 기반을 마련한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과 지역에 필요한 변화를 만들어 가는 행정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전국 지방정부 최초로 공공부지에서 생산한 재생에너지를 지역 중소기업에 직접 공급하는 공공에너지 모델을 본격 가동한다. 파주시는 12일 문산정수장에서 '파주 공공 재생에너지 1호 발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손배찬 파주시장과 전력 수요 기업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공공 재생에너지 사업 출발을 함께했다. 문산정수장 부지에 조성된 제1호 발전소는 설비용량 1148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로 생산 전력은 직접 전력구매계약(PPA)을 통해 파주시 관내 중소기업 7개에 공급된다. 공급 대상은 △㈜삼성특수브레이크 △선일금고제작 △㈜스페이스톡 △신도산업주식회사 △㈜씨.앤.씨 △한울생약㈜ △주식회사 현진이다. 특히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지난 4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태양광 발전단가를 킬로와트시당 150원 이하로 낮추겠다는 정책 방향을 제시한 가운데 파주시 공급단가는 국내 직접 전력구매계약(PPA) 중 최저 수준인 킬로와트시당 130원으로 정해졌다. 이런 경쟁력은 공공부지를 활용해 부담을 줄였고, 민원 대응과 각종 행정절차를 공공이 직접 수행함으로써 사업 추진 비용을 낮춘 데서 비롯됐다. 아울러 지방공기업인 파주도시공사가 발전소 운영과 전력 공급에 참여하면서 공공 재생에너지 성과가 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구조도 마련됐다. 또한 공급 기간 30년간 고정가격을 적용해, 참여 기업의 전력비 부담과 가격 변동 위험을 낮추고 해외 거래처의 재생에너지 사용 요구에도 안정적으로 대응하도록 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공공기관의 태양광 사업이 생산 전력을 한국전력공사에 판매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지방정부가 생산한 전력을 지역기업에 직접 공급해 기업 재생에너지 사용 실적에 반영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기업의 알이100(RE100) 이행과 수출 무역장벽 해소를 지원하는 새로운 공공에너지 모델 사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준공식에서 “이번 공공 재생에너지 1호 발전소는 지방정부가 생산한 전력을 지역기업 경쟁력으로 연결하고 수도권형 지산지소를 실현한 뜻깊은 출발"이라며 “관내 기업의 알이100(RE100) 이행과 무역장벽 해소를 든든히 지원하고, 기업과 시민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리는 공공 재생에너지 체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앞으로 도로 비탈면과 자전거도로 등 활용도가 낮은 공공부지를 적극 발굴해 공공 재생에너지 2-3-4호 발전소를 순차적으로 조성하고, 재생에너지가 필요한 관내 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양평군-의정부시-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신동화 구리시장은 시민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시정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12일 갈매동 일원에서 '시민 공감 로드체킹'을 실시했다. 이날 신동화 시장은 갈매시립미술관 건립 예정 부지와 갈매중앙공원, 갈매 사거리 보도육교를 차례로 찾아 현안을 살피고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 갈매시립미술관 건립 예정부지에서 신동화 시장은 2023년 시민 설문조사를 통한 부지 선정부터 지난 6월 경기도 사전평가에서 '적정' 판정을 받기까지 추진 과정을 면밀하게 훑었다. 신동화 시장은 “지금까지 성과를 바탕으로 사업을 추진하되 재정 여건과 중장기적인 재정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며 “사업 규모와 추진 시기 등 향후 추진 방향을 신중하게 검토해 달라"고 관계 부서에 주문했다. 이어 갈매중앙공원을 찾아 공원 내 휴게-놀이 시설의 안전관리 상태와 물놀이장 가동 및 수질 관리 현황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여름철 어린이가 많이 이용하는 물놀이장인 만큼 안전과 수질-위생 관리에 각별히 주의하고, 수족구병 등 감염병 예방에도 힘쓰라고 강조했다. 이달 중순 개방을 앞둔 갈매 사거리 보도육교 현장에선 승강기 운행과 CCTV 연결 등 막바지 개통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신동화 시장은 마무리 작업을 담당하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긴밀히 협력해 시민이 하루빨리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통 준비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구리시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 행정을 지속 추진해 시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 밀착형 행정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13일 진건읍을 찾아 현장시장실을 열고 주민 생활 현안을 직접 챙기며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최현덕 시장은 먼저 용정리 781-2번지 일원에 위치한 펀그라운드 진건 공영주차장 조성 예정지에 들러 사업 추진 상황을 살폈다. 펀그라운드 진건 공영주차장은 진건읍 원도심의 부족한 주차 공간을 확충하고 상권 활성화와 주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사업 대상지는 3244㎡ 규모로, 남양주시는 이곳에 연면적 약 1만1000㎡, 270면 규모 공영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 건축기획 용역을 진행 중이며, 진건 재정비촉진지구 지정 계획과 연계해 사업 방식과 추진 일정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이어 최현덕 시장은 훼손지 복구사업 간담회에 참석해 주민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훼손지 복구사업은 왕숙-왕숙2지구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연계해 추진된다. 이날 주민은 신속한 행정절차를 통한 조속한 토지 보상과 개발제한구역 이행강제금 부과 유예, 왕숙신도시와 동일한 수준의 보상-이주대책 마련 등을 요청했다. 남양주시는 주민 의견을 토대로 관련 행정절차를 신속히 추진하고, 이행강제금 등 문제는 관계기관과 지속 협의할 방침이다. 최현덕 시장은 “읍면동별로 담당하던 개발제한구역 단속 업무를 시 차원에서 통합해 보다 일관된 기준과 원칙에 따라 운영하겠다"며 “현행 제도로 해결하기 어려운 부분은 주민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와 관계기관에 적극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다산정약용브랜드파트너스 현장 방문과 '시장 좀 만납시다'를 통해 주민-지역 관계자들과 소통을 지속할 예정이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양평과 김포공항-인천국제공항을 직접 연결하는 공항버스 노선이 운행 차량 출고 지연으로 당초 일정보다 늦게 개통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해당 노선은 경기도 동의를 거쳐 지난 6월2일 여객자동차 운송사업 승인을 받았으며, 양평군은 지난 7월 공항버스 노선 신설 소식을 알린 바 있다. 그러나 실제 운행에 필요한 차량 출고가 지연되면서 즉시 개통은 어려운 상황이다. 운송사업자인 금강고속은 공항버스 운행을 위해 현대자동차 제작 차량 4대를 신청한 상태다. 현재 제작 차량 주문 물량이 누적돼 있어 운수업체 대상 차량 출고에도 상당한 기간이 소요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차량 인도까지 일정 기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양평군은 차량이 출고되는 즉시 공항버스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며, 현재 2028년 개통을 목표로 관련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신설 공항버스는 홍천에서 양평터미널과 양평나들목(IC)을 거쳐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해 김포공항과 인천국제공항까지 운행될 예정이다. 그동안 양평군민은 공항을 이용하려면 도농-구리-청량리 등으로 이동해 공항버스로 환승하거나, KTX와 공항철도 등을 이용하는 등 불편을 겪어 왔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현재 재정 상황을 시민에게 공개하고 지속가능한 재정 구조로 전환하기 위한 '8.13 의정부형 재정혁신'에 나선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13일 시청 회룡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정부시가 처한 재정 상황과 그 원인, 앞으로 예상되는 재정 부담을 설명한 뒤 “지금 재정 구조를 더 이상 그대로 둘 수 없다"며 '8.13 의정부형 재정혁신'을 공식 선언했다. 의정부형 재정혁신은 단순히 예산을 줄이는 긴축 재정이 아니라 △지출 구조 개편 △자체 세입 기반 육성 △재원 배분 구조 개선 등 재정 구조 전반을 근본적으로 바꾼다는 점이 핵심이다. 특히 이 과정은 행정 내부에서만 결정하지 않고 시민과 전문가, 의정부시의원이 참여하는 '시민참여 재정혁신TF'를 통해 함께 검토한다. ▷자체 세입 한계-지출 부담 증가= 의정부시가 재정혁신에 나선 가장 큰 이유는 자체 수입 증가 폭은 제한적인 반면 의무적으로 부담해야 하는 지출은 빠르게 증가하는 구조적인 문제에 있다. 2010년 5538억원이던 의정부시 전체 예산은 2026년 현재 1조7000억원 수준으로 3배 이상 늘었다. 반면 자체 수입은 같은 기간 2700억원에서 3100억원으로 15% 증가에 그쳤다. 의정부시 전체 예산에서 국-도비 보조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70%로 전국에서 가장 높고, 사회복지 예산 비중이 60%를 넘는 지방자치단체 역시 전국에서 의정부시가 유일하다. 지방교부세와 조정교부금 규모도 급감했다. 2022년 3894억원에서 2023년 2929억원으로 한 해 사이 965억원이 감소하면서 재정 부담을 더욱 키웠다. 부족한 재원을 충당하는 과정에서 지방채와 통합재정안정화기금 등도 활용됐다. 현재 의정부시 지방채는 약 1100억원이다. 의정부시 비상 재원인 통합재정안정화기금에는 불과 10억원만 남아 있다. 향후 재정 부담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도봉산~옥정 광역철도와 GTX-C 건설분담금, 경전철 대수선, 자원회수시설 현대화 등 반드시 추진해야 할 대규모 투자사업이 예정돼 있다. 의정부시 재정 추계에 따르면, 현재 세입-세출 구조가 지속될 경우 재정 부족액은 2027년 557억원, 2028년 1325억원, 2029년 195억원, 2030년 1104억 원으로 전망된다. 4년간 부족한 재원은 총 4081억원에 달한다. 별도 재정 구조 개선이 없다면 그만큼 추가 지방채 발행이 필요할 수도 있다는 분석이다. ▷ 시민참여 재정혁신TF 가동= 의정부시는 재정 구조 개편 첫걸음으로 지난 10일 '시민참여 재정혁신TF'를 출범했다. TF는 청년-복지-사회적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과 지방재정-지방세-예산회계 분야 전문가, 여야 의정부시의원 등 17명으로 구성됐다. TF는 재정혁신 선언을 실질적 변화로 구현하는 첫 번째 실행기구로,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의정부시 세입-세출 구조를 진단하고 사회복지-보건, 산하기관 운영비, 행사-축제, 민간위탁, 민간단체 보조금 등 주요 지출 분야를 점검한다. 산하기관 운영도 함께 점검한다. 의정부시 출연금과 보조금에 대한 의존도는 적정한지, 조직과 인력은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는지, 유사하거나 중복되는 기능은 없는지 등을 살펴본다. 의정부시는 시민참여 재정혁신TF를 통해 내년도 본예산부터 재정혁신이 구체화될 수 있도록 실행이 가능한 과제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지출 구조 개편과 함께 자체 세입 기반도 키운다. 특히 반환공여구역을 단순한 개발사업 대상이 아니라 기업과 산업, 일자리를 창출하는 새로운 성장 기반으로 전환한다. ▷ 재원 분담-교부세 개선 및 반환공여지 지원 요청= 의정부시는 자체적인 재정혁신과 함께 자체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구조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중앙정부와 경기도에 제도 개선과 지원을 요청한다. 우선 국비-지방비 매칭 비율을 지방정부의 실제 재정 여건에 맞게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지역의 실제 행정 수요와 도시 특수성을 지방교부세 배분 기준에 제대로 반영해 달라고 건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주한미군 반환공여지가 기업과 산업,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장 기반으로 신속하게 전환될 수 있도록 재정-제도적 인센티브와 중앙정부-경기도의 실질적인 지원을 요청한다. 김원기 시장은 “계속해 왔다는 이유만으로 사업이 계속되지는 않을 것"이라며 “시민에게 꼭 필요한 것은 지키고 바꿔야 할 것은 과감하게 바꿔, 한정된 재원을 민생경제와 교통 등 시민에게 가장 필요한 곳에 제대로 쓰겠다"고 강조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일 기승을 부리던 폭염이 한풀 꺾였지만, 낮 최고기온이 여전히 33도를 웃도는 늦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현재 하남시장이 시민 건강과 안전을 살피기 위해 11일 무더위쉼터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 오후, 이현재 시장은 늦더위를 피해 휴식을 취하려는 시민 발길이 이어진 미사역 스마트쉼터와 하남시청 근린1호공원 무더위쉼터를 차례로 찾아, 폭염 대비 태세를 세심히 점검하며 진정성 있는 현장 행정을 펼쳤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미사역 스마트쉼터에서 천장형 에어컨 가동 상태를 직접 살피며, 시원한 냉방 바람이 제대로 나오는지 꼼꼼히 확인했다. 이어 벤치에 앉아 있던 노인 곁으로 다가가 자리를 잡고, 이용에 불편은 없는지 하나하나 안부를 챙겼다. 발걸음을 하남시청 근린1호공원 야외 무더위쉼터로 옮긴 후 시민의 더위를 식혀줄 '얼음냉장고'를 점건했다. 공원을 찾은 주민에게 시원한 생수를 직접 건네며 온열질환 예방을 당부했다. 하남시는 폭염중대경보 및 열대야주의보 발령 등 여름철 폭염 장기화에 대응해 관내 총 210곳 무더위쉼터(공공시설25곳, 경로당 176곳, 야외시설 9곳)를 운영하며 비상대비체계를 가동해 왔다. 이현재 시장은 “완전히 폭염이 물러날 때까지 어르신과 기저질환자 등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관리에 빈틈이 없어야 한다"고 관계부서에 강조했다. 이번 현장 행보는 릴레이 민생 소통 연장선상에 있다. 이현재 시장은 지난달 30일에도 새벽 쓰레기 수거차에 직접 올라 환경공무직 고충을 몸소 체감한 뒤 위례복합체육센터와 위례숲속도서관 건설 현장에 들러 노동자를 격려했다. 이달 4일부터 6일까지는 신장 상권가, 하남수산물 전통시장, 미사 상권가를 차례로 들러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상권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이현재 시장의 릴레이 민생 소통 행보는 오는 14일까지 이어진다. 창우동 화훼단지(미사대로800)를 찾아 폭염 속 농가와 상인들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석바대시장상점가도 들러 고객지원센터(하남대로801번길33) 2층 리모델링 현장을 확인할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지난 1일 개막 이후 경기평화광장에서 열고 있는 '2026년 경기평화광장 잔디밭영화제&문화예술공연' 총 4회차가 차질 없이 잘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경기평화광장 잔디밭에서 다채로운 장르의 문화예술 공연과 영화를 선보이며 방문객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주간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친구-연인-이웃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도민이 돗자리를 펴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프로그램을 즐겼다. 경기도가 오는 15일부터 17일, 22일과 23일, 29일과 30일까지 7회에 걸쳐 행사를 계속할 계획이다. 행사 운영시간은 폭염 속 도민의 안전을 고려해 공연은 18시30분부터 19시30분까지 영화 상영은 19시30분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남은 기간에도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맞춤형 문화공연과 다양한 장르의 영화 상영이 계획돼 있다. 행사 관련 세부 사항은 경기평화광장 누리집(gg.go.kr/peaceplaza)과 인스타그램(@ggpeaceplaza)을 통해 안내를 지속할 예정이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가 지난 11일 한국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에서 열린 '미래 융복합 교통인프라 구축 및 서비스 추진' 업무협약식에 참여했다. 이번 협약에는 한국도로교통공단과 동두천시를 비롯해 고양특례시, 김천시, 서산시, 세종특별자치시, 시흥시, 용인특례시 등 7개 지방자치단체와 ㈜맵퍼스가 참여했다. 이로써 2022년 출범한 'ICT 융복합 교통인프라 협의체'는 총 30개 기관으로 확대됐다. 이번 협약은 첨단 교통인프라를 통해 수집되는 교통정보를 활용해 센터 기반 교통정보 플랫폼을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교통정보 서비스를 개발-적용을 목적으로 한다. 협약기관은 교통정보 플랫폼 연계를 위한 첨단 교통인프라 구축 및 유지관리를 비롯해 △전국의 교통정보를 수집하는 교통정보 플랫폼 유지관리 △교통정보 수집 및 안전 서비스 적용 등 기술개발 실증을 위한 유관기관 협조 등 행정적 지원 △교통정보서비스 품질 고도화를 위한 기술-정보 공유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동두천시는 관내 신호정보 수집-연계를 위한 교통인프라를 구축-유지관리하고, 한국도로교통공단은 전국 교통정보 플랫폼의 유지관리와 기술개발-지원을 맡는다. 수집된 신호정보는 플랫폼을 거쳐 내비게이션 서비스로 운전자에게 제공된다. 동두천시는 경기북부 최초로 관내 전 구간에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구축해 올해 1월부터 본격 운영해 왔다. 이어 6월 신호제어시스템 고도화사업을 완료하고 관내 주요 교차로 30곳의 신호정보를 개방해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게시했다. 이번 협약은 이런 연계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의 서비스 제공 효과 분석 결과, 실시간 신호정보를 제공한 경우 과속 발생 비율은 10%p(30%→20%), 급감속은 14%p(59%→45%), 신호위반은 6%p(10%→4%)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회전 시 보행신호를 확인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내비게이션을 통해 보행신호 정보를 안내해 교통안전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예측된다. 현재 전국 22개 광역-기초지방자치단체 2839개 교차로의 교통신호정보가 연계되고 있으며, 향후 경찰청 도시교통정보센터를 기반으로 한 긴급차량 위치-경로정보 제공, 자율주행차-실외이동로봇 운행 지원 등으로 서비스가 확대될 예정이다. 동두천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구축된 온라인 신호제어 인프라를 기반으로 △교통 빅데이터를 활용한 AI 신호 최적화 △스마트 교차로 확충 △C-ITS(차세대 지능형교통체계) 연계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13일 “신호제어시스템 고도화사업 준공과 함께 관내 주요 교차로 30곳의 신호정보를 개방해 시민이 일상 주행에서 그 변화를 체감할 수 있게 됐다"며 “시민이 체감하는 교통안전과 소통 개선은 물론 미래 모빌리티 환경에 대응하는 교통 인프라를 차질 없이 갖춰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지난 토요일(8일) 양주관아지에서 열린 '양주관아에서 즐기는 여름 물놀이' 행사를 시민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약 600명 시민이 참여해 에어풀장과 분수터널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즐겼다. 양주시는 50분 운영 후 10분 휴식하는 방식으로 물놀이 시설을 운영하고 안전요원과 구급차를 배치하는 등 안전관리에 힘써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에 따라 양주시는 당초 오는 29일 예정이던 두 번째 물놀이 행사를 최근 기온 변화와 시민의 쾌적한 이용을 고려해 23일로 앞당겨 개최한다. 입추 이후 기온이 점차 낮아지는 시기적 여건을 고려해 행사 일정을 조정했다. 오는 23일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양주관아지에서 진행되며 가족 단위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홍미영 문화관광과장은 13일 “많은 시민이 양주관아지에 들러 가족과 함께 시원한 여름을 즐겨주셔서 감사하다"며 “오는 23일 행사도 안전하고 즐거운 물놀이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지난 11일 시장 주재로 실-국-소장과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당선인에게 바란다'를 통해 접수된 건의 사항 처리 현황을 점검하는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당선인에게 바란다'를 통해 시민이 제안한 주요 건의 사항 중 생활밀착형 건의 사항 60건에 대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구체적인 해결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선 사업 타당성과 예산 확보 등 현실적 제약 요인을 면밀히 검토하고, 추진 과정에서 문제점 분석과 함께 향후 실행 계획과 대안 마련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시민 숙원사업과 여러 부서가 연계된 복합 민원에 대해서는 원활히 해결할 수 있도록 전 부서가 적극 대응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양주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시민 건의 사항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방안을 수립하고, 사업의 조속한 이행을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아울러 다양한 시민 목소리에 계속 귀를 기울이며 소통행정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보고회에서 “건의 하나하나가 양주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라며 “담당 부서는 시민 입장에서 한 번 더 고민하고 철저히 검토해 신속히 해법을 추진하고, 모든 부서도 책임감 아래 적극 임해달라"고 주문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서부권역 버스 차고지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우정지구 자족시설 용지를 활용한 공영차고지 조성 검토에 적극 나섰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지난 10일 녹양역 인근 우정지구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현장사무소에 들러 서부권역 버스공영차고지 조성을 위한 후보지 여건을 살펴보고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현재 의정부시는 우정지구 자족시설 1-2용지를 서부권역 버스공영차고지 부지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사업 추진을 위해 LH와 지구계획 변경 및 부지매입 등에 관한 협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날 김원기 시장과 교통국장, 버스정책과장, 도시정책과장, LH 관계자 등은 후보지의 입지 적합성과 차고지 조성 필요성을 살펴보고, 토지 용도 변경과 공급가격 등 사업 추진 과정의 주요 사항을 논의했다. 검토 대상지는 녹양동 10-5 일원 자족시설 1-2용지로, 면적은 1만1896㎡ 규모다. 녹양역과 가능역에 인접해 있고 별도 개발제한구역 해제나 대규모 토지 보상 절차가 필요하지 않아 사업 추진 여건이 유리한 것으로 평가된다. 의정부시는 해당 부지를 차고지로 활용하기 위해 LH와 지구계획 변경 및 부지 매입 등에 관한 협의를 이어가고 있으며,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과도 지속 논의해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원기 시장은 “서부권역의 버스 차고지 부족은 안정적인 버스 운행과 시민 교통 편의와도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이를 해소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이 중요하다"며 “우정지구 내 공영차고지 조성이 실질적인 대안이 될 수 있도록 LH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와 포천교육지원청이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간 교육격차에 대응할 '포천 교육혁신 모델'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간다. 12일부터 31일까지 20일간 포천시-포천교육청은 주민-학부모-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정책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교육부 주관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 운영기획서에 반영할 계획이다. 설문조사는 온라인으로 이뤄지며, 포천시 누리집에 게재된 큐알 코드와 참여 링크로 포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민-학부모에게는 유아-초등 이음교육, 소규모학교 간 공동수업, 인공지능-디지털 미래 교육, 돌봄, 진로-창업 등 12개 분야에 대해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이 부족한지 묻는다. 특히 학생 수 감소에 대응할 학교 운영 방식에 대해서도 방안별 의견을 폭넓게 수렴한다. 학생에게는 하고 싶은 활동, 다른 학교와 함께 듣고 싶은 수업, 참여하고 싶으나 못했던 경험 등 학생이 직접 겪는 학교생활을 묻는 데 초점을 맞춘다. 아울러 학교 현장 여건과 실행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한 교직원 대상 설문조사는 포천교육청이 별도로 설문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포천시와 포천교육청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와 의견을 바탕으로 소규모학교 간 연계, 인공지능-디지털 미래 교육 등 실행 계획을 구체화해 내달 말까지 교육부에 운영기획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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