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이미지

강근주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강근주 기자 입니다.
  • 전국부
  • kkjoo0912@ekn.kr
[패트롤] 남양주시의회-동두천시의회-안양시의회-의왕시의회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가 6일 제32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부의장과 4개 상임위원회 위원장 및 예산결산위원장을 선출했다. 선거 결과 부의장에는 국민의힘 김동훈 의원, 운영위원장은 국민의힘 원주영 의원, 기획행정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이진환 의원, 문화복지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임영신 의원, 도시교통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이영환 의원이 각각 선출됐으며, 예산결산위원장은 전혜연 의원이 맡게 됐다. 각 상임위원회 구성은 △기획행정위원회 이진환(위원장), 홍성우(부위원장), 백선아-한근수-손정자-유수형 의원 △문화복지위원회 임영신(위원장), 김희성(부위원장), 김동훈-최문광-김도은-정미정 의원 △도시교통위원회 이영환(위원장), 전혜연(부위원장), 김영실-박경원-원주영-최정혜-김수연-김기준 의원이 각각 배치됐다. 한편 남양주시의회는 오는 7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26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할 예정이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의회는 6일부터 23일까지 18일 일정으로 제349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회기는 10대 동두천시의회 개원 후 첫 번째 정례회로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 및 조례안 등에 대한 심의가 있을 예정이다. 6일 개의한 제1차 본회의에선 안건 심의에 앞서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정진호 의원은 '사람이 머물고 경제가 살아나는 보산동 관광특구의 새로운 미래 제언', 김재수 의원은 '30년 기다린 제생병원, 이제는 기다려 달라는 말로는 안된다'를 주제로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5분 자유발언에 이어 진행된 제1차 본회의에선 △제349회 동두천시의회(제1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 등 회기 운영을 위한 2건의 안건과 의원 발의안 3건 △동두천시 식품접객업 옥외영업에 관한 조례안(임현숙 의원) △동두천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승호 의원) △동두천시의회 장애 의원 의정활동 지원 조례안(정진호 의원)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동두천시 주민참여포인트제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2025회계연도 결산승인안 등 9건을 상정했다. 특히 오는 12일부터 20일까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2026년도 동두천시정 전반을 점검하고 개선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임현숙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행정사무감사는 단순히 잘못된 점을 지적하는 데 그쳐서는 안 된다"며 “시민 입장에서 시정 전반을 면밀히 살펴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정례회에서 상정된 안건은 오는 23일 열릴 제5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황원영-김유미 안양시의회 의원은 안양시의회가 회의록 작성-검수 과정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하는 시스템을 시범운영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며 정작 의회운영위원인 자신들에게는 사전 설명이나 소통이 없었다는 점을 문제로 제기했다. 황원영-김유미 의원은 최근 여수시의회 방문단 소개를 위해 준비된 자료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해당 시스템 시범운영 사실을 처음 알게 됐다고 밝혔다. 문제가 된 시스템은 회의록의 맞춤법-띄어쓰기-문장 표현은 물론 숫자-금액-연도 표기 등의 오류를 AI로 검토-확인하는 방식이다. 황원영-김유미 의원은 “AI 기술을 의회 업무에 활용하는 것 자체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다"며 “오히려 회의록 정확성과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면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의회 운영과 직접 관련된 새로운 업무 방식을 시범운영하면서 의회운영위원인 본 의원들에게도 사전 설명이나 공유가 없었다는 것"이라며 “외부 방문단 소개용 자료를 통해 의원이 처음 알게 된 것이 적절한 의회 운영 방식인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으며 더 나아가 “실제 소개에 앞서 도입 경위와 운영 방식, 예산 및 계약 관계, 개인정보-보안 문제, 시범운영 결과 등을 의원들에게 충분히 설명해야 했다"고 말했다. 황원영-김유미 의원은 “좋은 기술이라면 의원들과 먼저 공유하고 검증한 뒤 외부에 소개하는 것이 순서"라며 “앞으로 의회사무국의 새로운 시스템 도입과 관련해 의원들과 충분한 소통과 설명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서창수 의장을 비롯해 김동국 부의장, 이랑이-김태흥-김은영 의왕시의회 의원은 6일 백운밸리 의료복합시설 및 주차장 용지의 잔금 미납과 관련해 계약조건에 따른 원칙적인 대응과 종합병원 건립의 차질 없는 추진을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들 의왕시의원은 입장문을 통해 “이번 사안은 단순한 토지대금 납부 문제가 아니라 시민 재산인 공공토지를 어떤 원칙과 기준으로 관리할 것인지, 종합병원 건립이란 공공 목적을 어떻게 차질 없이 달성할 것인지에 관한 중대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백운밸리 의료복합시설은 의왕시민이 오랫동안 종합병원 유치를 요구해 온 핵심 부지다. 그러나 잔금 납부 기한인 지난달 13일까지 잔금이 납부되지 않아 현재 지연손해금이 발생하고 있다. 입장문은 공고문과 토지매매계약서에 대금 납부와 지연손해금, 기한이익 상실, 계약 해제 등에 관한 사항이 규정돼 있는 만큼 현재까지 어떤 계약상 조치가 이뤄졌는지 시민에게 투명하게 설명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아울러 추가적인 납부 기한 연장이나 계약조건 변경이 있다면 그 사유와 근거도 공개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공공기여금에 대해서도 투명한 관리와 시민 재산 보호를 주문했다. 중도금 10%가 공공기여금으로 대체된 만큼 관련 협약과 계약, 자금 집행 및 정산-환수 조건 등을 시민에게 명확히 공개해야 한다고 천명했다. 또한 잔금 미납으로 설계-인허가-PF 조달-착공 등 종합병원 건립 절차에 차질이 발생해서는 안된다며, 백운PFV와 의왕도시공사, 의왕시에 구체적인 대응 방안과 추진 일정을 제시하라고 촉구했다. 서창수 의왕시의장은 “백운밸리 종합병원은 반드시 시민 관점에서 추진돼야 한다"며 “시민 재산인 공공토지는 원칙과 기준에 따라 관리돼야 하고 공공기여금 역시 철저하게 보호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의왕시의회는 백운PFV와 의왕도시공사, 의왕시 대응을 면밀히 지켜보며 시민 재산과 알 권리를 기준으로 판단하겠다"고 덧붙였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와 고양연구원은 오는 8일 오후 2시 창조혁신캠퍼스 성사에서 '고양 글로벌 AI 허브 포럼'을 열고 '글로벌 AI 허브' 유치를 위한 전문가 논의를 본격화한다. 이번 포럼은 '글로벌 AI 허브 고양시 유치 전략'을 주제로 고양시 유치 여건과 경쟁력을 살펴보고, 글로벌 AI 허브 유치를 위한 구체적인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국제협력-경제-의료-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고양시 유치 가능성을 다각도로 살펴보고 국제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실질적인 유치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고양시는 8월2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고양시 UN 글로벌 AI 허브 유치 선언식'을 열며 유치 의지를 공식화했다. 이어 지난달 7일에는 고양꽃전시관에서 '고양 범시민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하며 시민 차원의 유치 활동에도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날 발대식에는 시민 300명이 참석했으며 범시민추진위원회는 10만명 지지 서명운동에 들어가는 등 시민 뜻을 모으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포럼은 그동안 추진해 온 유치 활동을 전문가 중심 정책 논의로 확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기조연설은 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국제병원연맹 차기회장)이 맡아 'AI 시대의 글로벌 리더십과 국제협력'을 주제로 글로벌 AI 협력 방향과 국제적 거점 역할을 살펴본다. 이어 안지호 고양연구원 연구위원이 '고양시, 어떻게 글로벌 AI 허브를 유치할 것인가'를 주제로 유치 여건과 추진 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패널토론에선 홍진욱 전 주싱가포르 대한민국 대사가 좌장을 맡아 각 분야 전문가와 함께 고양시 유치 전략과 향후 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고양시는 킨텍스 등 국제회의 시설과 인천국제공항-GTX-A의 광역교통망-일산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한 AI-데이터산업 기반, 바이오-의료-교육 인프라 등을 주요 유치 경쟁력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AI 기술을 실제 도시 현장에 적용하고 검증하는 한편, 국제협력으로 연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고양시와 고양연구원은 이번 포럼에서 논의된 전문가 의견을 향후 유치 전략에 반영하고, 관계기관 및 시민과 협력을 확대해 글로벌 AI 허브 유치를 위한 활동을 지속 이어 나갈 계획이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취임 100일을 맞은 이기형 김포시장이 6일 서울5호선 연장 착공과 인천2호선, 서부권광역급행철도 동시 추진으로 김포시민 출퇴근 고통을 확실히 끊어내겠다고 천명했다. 동시에 선교통 후입주 선제 대책으로 버스와 도로가 먼저 열리는 책임행정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이기형 시장은 민선9기 출범 100일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100일간 시정 운영 성과와 향후 방향을 설명하며 이같이 강조했다. 취임 이후 100일간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 일상의 시급한 문제 해소에 집중했다면, 이제는 시민 의견을 기반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구체적인 성과를 도출한다는 구상이다. 이기형 시장은 민선9기 김포시정 철학과 목표로 왜곡된 행정과 비효율을 걷어내고 원칙을 바로 세우는 비정상의 정상화, 핵심 인프라를 끝까지 책임지고 매듭짓는 중단된 사업 지속과 완성, 일자리와 의료, 문화가 풍요로운 미래 자족사회 준비를 언급했다. 원칙은 공정하게 바로 세우고, 추진은 속도감 있게 실행해 김포의 멈췄던 심장을 다시 뛰게 만들겠다는 각오다. ▷ 출범 100일 기자간담회, 3대 원칙 5대 약속 공개= 이기형 시장은 “민선9기에서 정치적 구호에 그치는 공약은 하나도 없다. 수년간 갈등으로 꼬여있던 실타래를 과감히 끊고, 오직 시민 권익과 김포 미래만을 기준으로 삼아 전력을 다해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다"며 5대 약속을 공개했다. 첫 번째는 교통 약속으로, 서울 5호선 연장 지연은 더 이상 없다고 단언했다. 수년간 이어진 노선 갈등과 행정 표류로 시민의 출퇴근 고통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민선9기는 정부 및 대광위와 담판으로 지체 없는 기본계획 수립 및 착공 절차 단축에 총력을 기울인다. 아울러 골드라인 추가 증차 조기 완료 및 2분대 배차간격 단축과 출퇴근 안전 기동대 상시 배치로 골드라인 숨통을 틔우고, 신규 입주 아파트 전세버스를 도입한다. 통학버스 및 순환마을버스 노선 신설과 상습 정체 교차로 입체화 신속 준공으로 학생-주민 맞춤형 도로망도 개통한다 두 번째는 산업-일자리 약속으로, 일자리를 찾아 떠나는 도시가 아니라 수도권 미래 산업 중심지로 대전환한다. 노후화된 관내 제조업 체질을 '디지털 스마트 공장'으로 전면 전환하고 철저한 사후관리 전담제를 가동한다. 동시에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를 거점으로 R&D부터 시제품 제작, 창업보육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김포청년을 채용하는 기업에는 파격적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청년 취업장려금을 대폭 확대한다. 세 번째는 민생-골목경제 약속으로, 돈이 돌고 사람이 붐비는 살아 숨 쉬는 골목상권을 만든다. 골목상권 소비의 주춧돌인 김포페이 충전 할인 혜택을 확대해 상시 유지하고 라베니체와 금빛수로에 상설문화축제를 정착시키고 온누리상품권 가맹을 전면 확대해 사람이 쉼 없이 찾아와 머물고 소비하는 수변 랜드마크로 키우겠다고 공언했다. 네 번째는 의료-복지 약속으로, 단 한 명의 시민도 의료와 복지의 사각지대에서 방치되지 않도록 한다. 표류 위기에 놓인 700병상 규모의 인하대 메디컬캠퍼스 건립 사업에 전폭적 행정 지원을 투입, 조속히 정상화 궤도에 올린다. 또한 달빛어린이병원과 응급의료센터를 24시간 연계 진료체계로 묶고, 백일해 및 HPV 무료 예방접종 확대 및 노인 공공목욕탕 조성 등에도 박차를 가한다. ▷ “원칙 적용은 늘 공정하게 추진은 속도감 있게"= 마지막은 인프라 약속으로, 정치적 갈등과 우선순위 밀림으로 수년간 공사가 중단돼 방치됐던 사업들을 남김없이 재가동한다는 목표다. 장기동 청소년 복합문화센터는 임기 내 조기 완공하고, 1000석 규모 김포문화예술회관은 재정 투입을 가속화해 신속 착공할 예정이다. 김포본동, 통진, 장기동 등 권역별 복합커뮤니티센터 준공을 앞당기고 도심 나대지로 방치되던 걸포북변역 부지는 시민 쉼터와 문화광장으로 즉각 환원한다. 이기형 시장은 “약속을 지키는 시장, 행동으로 증명하는 민선9기 김포시는 50만 김포시민과 함께 김포대도약의 꽃을 반드시 피워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기형 시장은 7일 오후 3시 김포아트빌리지 3층 공연장에서 '민선9기 출범 100일, 시민과의 톡톡톡'을 개최한다. 이날 이기형 시장은 무대에 올라 100일간 현장 속에서 만난 시민의 다양한 바람과 이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 교통-교육-경제-복지-문화 등 분야별 체감도 높은 시민 변화까지 구체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현덕 남양주시장이 6일 국내 최초 협동조합형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위스테이 별내'에서 한성숙 국무총리에게 '시민주권시대 남양주 대전환' 실현을 위한 핵심 정책현안을 건의했다. 이번 방문은 협동조합형 주거 모델 운영 현황과 입주민 공동체 활성화 사례를 살펴보고 향후 지속가능한 운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최현덕 남양주시장과 한성숙 국무총리를 비롯해 김이탁 국토교통부 제1차관, 이성훈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최인호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 양동수 사회혁신기업 더함 대표이사와 입주민 협동조합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는 단지 내 동네 책방에서 사업 현황을 듣고 주거복지와 사회연대경제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어 동네 카페와 체육관, 잔디광장, 창작소 등 공동체 시설을 둘러보며 운영 현황을 살폈다. 총 491세대 규모의 위스테이 별내는 오는 2028년 6월 8년 의무임대기간이 종료될 예정이다. 그러나 현행 제도에는 임대 기간 종료 이후 사회적협동조합을 중심으로 장기간 운영할 수 있는 관리체계가 마련돼 있지 않아 입주민 주거 안정성을 확보할 제도적 보완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최현덕 시장은 기존 임대주택을 '사회연대형 공공지원공유주택'으로 전환해 입주민이 20년 이상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민간임대주택 특별법' 개정안을 건의했다. 특히 왕숙-왕숙2 등 신규 공공주택지구에도 협동조합형 주거 모델을 확대 도입해 달라고 요청했다. 교통 분야에선 △GTX-D, E, F, G 신규 노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3호선, 6호선, 8호선(별내선) 남양주 연장 사업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 반영을 전달했다. 지방재정-복지 분야에선 정부 미래대응기금 신설에 따른 보통교부세 우선 보장 원칙 확립을 비롯해 △노인 의료급여수급권자 장기요양 재가-시설급여의 국가사무 전환 △사회복무요원 인건비 사업의 국고보조 환원 △공공주택지구 등 개발예정지 농지 처분명령 유예 등 현실적 제도 개선 사항을 강조했다. 아울러 관내 기업의 입지 여건 개선을 위해 '개발제한구역 지정 및 관리 특별조치법 시행령' 관련 규정을 합리적으로 개선해 달라고 건의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6일부터 헌혈카페 양주옥정점에서 전혈 헌혈을 한 양주시민에게 양주사랑상품권 1만원권을 지급한다. 이는 준비된 상품권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헌혈하려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헌혈카페 양주옥정점을 방문하면 된다. 헌혈 후 받는 상품권은 양주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헌혈카페 양주옥정점은 올해 4월 양주시 옥정동에 문을 열었다. 양주시는 지난달 대한산업보건협회 한마음혈액원과 헌혈 장려 및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헌혈카페 양주옥정점은 양주시 옥정로 218 신운정튼튼프라자 2층에 있다.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오후 1시부터 2시까지는 점심시간이며 일요일과 월요일, 공휴일은 휴무다. 세부 사항은 헌혈카페 양주옥정점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지난달 1일부터 18일까지 취업박람회 참가기업을 모집했던 파주시가 총 49개 기업 참여가 확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 중 35개 기업은 취업박람회 당일 현장에서 직접 면접을 진행하고, 현장 참여가 어려운 14개 기업은 온라인 채용관을 통해 구직자를 모집한다. 채용 예정 인원은 현장 채용 370여명, 온라인 채용 60여명으로 총 430여명이다. 주요 참여기업인 파주시 대표 반도체 기업인 ㈜에이에스이(ASE) 코리아는 50명을 모집하며, 디더블유테크놀러지 주식회사도 20명 이상 채용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사회적 기업 에덴하우스, 장애인 병행 채용 기업 새로운세상, 문산중앙병원, 경기산업, ㈜재능인쇄 등이 함께한다. 여성친화기업인 도미솔식품도 작년에 이어 올해 다시 참여한다. 또한 대규모 물류인력을 모집하는 쿠팡을 비롯해 연구직을 채용하는 ㈜내츄럴코리아, 주식회사 듀오콤, ㈜삼성특수브레이크 등도 함께한다. 바리스타와 조리원 등을 모집하는 모큐수라 등 생산직뿐 아니라 관리직이나 정비사, 영업, 간호사, 방사선사 등 다양한 분야 채용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취업박람회에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취업 지원 서비스도 운영한다. 구직자가 이력서를 스캔하면 경력과 보유 역량 등을 분석해 참여기업 중 적합한 기업을 추천받을 수 있어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를 더욱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울러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면접용 정장 사진으로 변환해 이력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수기로 작성한 이력서를 인쇄한 문서 형태로 변환해 주는 행사 공간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파주시 취업박람회는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금촌다목적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군포시-김포시-시흥시-양평군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문화재단이 오는 9일 오후 4시 일산호수공원 한울광장 앞 잔디마당에서 를 개최한다. 이번 투데데 콘서트는 고양시 공식 거리공연단체 '고양버스커즈'를 중심으로 다양한 거리공연 아티스트와 대중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고양버스커즈 기획공연 시리즈다. 특히 가을철 일산 호수공원 자연을 배경으로 시민이 음악과 퍼포먼스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별도 무대와 객석을 마련하지 않는 피크닉형 콘서트로 진행된다. 이날 공연에는 '옥상달빛'과 음악과 퍼포먼스 장르의 고양버스커즈 5개 팀이 함께한다. 음악 장르에선 △두 대의 통기타로 풍성한 사운드를 선보이는 크레센도 △스윙 재즈부터 팝과 가요까지, 올라운더 재즈밴드 윤익형밴드 △스쳐 가는 하루에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고요가 관객을 만난다. 퍼포먼스 장르에선 △저글링과 마술이 어우러진 1인 퍼포머 매직저글링 △풍선 작품과 유쾌한 퍼포먼스 대한민국 1호 벌룬퍼포머 클라운진이 함께한다. 싱어송라이터 옥상달빛은 이번 공연에서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수고했어, 오늘도', '없는 게 메리트', '하드코어 인생아' 등 일상의 고민과 감정을 담은 음악으로 사랑받아 온 옥상달빛은 따뜻한 멜로디로 가을 오후 분위기를 한층 더 깊게 만들 예정이다. 고양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고양버스커즈는 음악, 악기 연주, 마술,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150여개 팀이 활동하고 있으며, 일산 호수공원을 비롯해 웨스턴돔, 라페스타, 창릉천 등 고양시 내 공원과 광장에서 시민을 위한 거리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고양문화재단 축제사업팀 관계자는 6일 “이번 공연은 일산호수공원 자연과 시민, 그리고 거리공연 아티스트가 함께 어우러지는 자리"라며 “시민이 일상에서 작은 즐거움과 여유를 가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본 공연은 별도 좌석 없이 일산호수공원 한울광장에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 일정 및 출연진 정보는 고양문화재단 누리집(artgy.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사항은 고양문화재단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미취업 청년의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비용 부담을 줄이고 디지털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생성형 AI 서비스 구독료' 지원에 나선다. 관련 예산을 확보하고 군포시는 6일부터 접수를 시작했다. 민선9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사업 중 청년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구독료를 직접 지원하는 지자체로는 군포시가 가장 먼저 시행에 나설 전망이다. 이번 사업은 청년 정책의 새로운 수요를 반영한 신속-맞춤형 사업이란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군포시는 민선9기 출범과 함께 '청년 생성형 AI 유료 서비스 구독료 지원'을 제시하고 당초 1인당 최대 1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사회보장 신속 협의 지원 기준에 따라 올해는 1인당 최대 5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내년에 군포시는 지원 규모를 확대해 당초 공약 취지에 맞는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군포시에 거주하는 미취업 청년(19~39세) 600명이다. 신청은 이달 6일부터 내달 30일까지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인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할 수 있다. 신청한 다음 달에 심사를 거쳐 지원금이 지급되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6일 “취임 전부터 약속드린 청년세대 공약을 가장 빠르게 실행에 옮겨 미취업 청년이 경제적 부담 없이 새로운 기술 환경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보다 더 빠르게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지원을 확대해 전국 최초 청년주권도시 실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성형 AI 서비스 구독료 지원 관련 세부 내용은 군포시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아동청소년과 청년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월곶면 보구곶리 들녘 일원에서 '2026년 황금들녘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황금빛 평야가 펼쳐지는 대자연의 순간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이번 행사는 북쪽으로는 한강과 북한이, 서쪽으로는 염하강과 맞닿아 있는 보구곶 특유의 청정 농촌과 문수산 경관을 배경으로 열리는 일상 속 쉼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앞으로는 문수산 경관이, 뒤로는 철조망이 배치된 이곳은 군사시설 일대로 그동안 민간인 발길이 잘 닿지 못한 곳이다.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운 도-농 복합도시 김포만이 가지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느긋하게 즐길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올해부터 전문해설사의 현장 해설을 더해 걷는 즐거움에 알아가는 재미도 더했다. 코스 내 쉼터 4곳에선 문화-역사-생태-벼를 주제로 현장 해설이 진행될 예정으로, 참가자는 해설을 듣고 스탬프를 모으며 보구곶리와 농업-농촌 가치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다. 참가자는 황금빛으로 물든 약 3.5㎞의 들녘 둘레길과 논 사잇길을 걸으며 대자연의 순간을 눈으로 담아낼 수 있고, 포토존에서 황금빛 파노라마를 배경으로 인생샷 추억을 남길 수도 있다. 드론 시연도 함께 마련돼 있다. 스탬프 참여를 마친 관광객은 벼 이삭 리스 만들기와 벼 이삭 액자 만들기 등 가을 들녘 정취를 담은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현장 해설과 체험에는 농촌관광체험 김포시연합회가 참여해 지역의 체험 운영 역량을 행사에 담아낸다. 행사는 매일 오전 10시, 오후 1시, 오후 3시부터 각 2시간씩 총 3회 운영한다. 김포시민뿐 아니라 다른 도시 주민도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김포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참가자 주차는 김포학생야영장을 이용하면 된다. 시는 참가자 사전 안전교육과 현장 안전·주차 안내 인력 배치 등을 통해 원활한 행사 운영에 힘쓸 계획이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 동안 거북섬 웨이브파크에서 '2026년 제5회 시흥시장배 전국 서핑대회 코리아오픈'을 개최한다. 시흥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시흥시서핑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서핑 선수와 동호인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는 전국 규모 서핑대회다. 특히 시흥시는 지난 7월 열린 '2026년 WSL 시흥 코리아 오픈 국제서핑대회'에 이어 전국대회까지 연이어 개최하며, 시흥웨이브파크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대표 서핑도시이자 해양레저관광도시로서 브랜드를 더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시흥시는 국제대회와 전국대회를 잇달아 개최함으로써 해양레저 인프라와 대회 운영 역량, 도시 경쟁력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대회는 오픈을 비롯해 △일반 △비기너 △주니어 등 4개 부문으로 숏보드와 롱보드 종목으로 진행된다. 오픈 부문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중복 신청이 가능하며, 일반 부문은 코리아오픈 일반부 입상자를 제외한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중복 신청은 할 수 없다. 비기너 부문은 서핑 입문 2년 이내 참가자를 대상으로 베이비존 경기로 운영되며, 주니어 부문은 신장 140㎝ 이상 초중고 학생이면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첫날인 10일에는 예선 경기가 열리며, 11일에는 오전 11시 개회식과 본선 경기, 오후 4시 폐회식이 진행된다. 참가 선수는 웨이브파크의 인공서핑 시설에서 수준 높은 경기를 펼치며 서핑 스포츠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대회 기간에는 플리마켓이 운영되고, 폐회식 이후에는 웨이브파크 잔디광장에서 참가 선수와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서퍼스 나잇'이 열려 DJ 공연과 마술쇼, 경품 추첨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대회가 전국 서핑인이 교류하는 장이 되고, 시흥 도시 브랜드를 높이며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시흥시는 전망했다. 아울러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해양레저 스포츠 대중화에도 이바지하기를 바랐다. 2026 시흥시장배 전국 서핑대회 코리아오픈 관련 세부 사항은 시흥시서핑협회 인스타그램(@siheungsurf)과 시흥시서핑협회 사무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문화재단과 양평군은 오는 10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양강섬에서 '2026년 양강섬 예술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양평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축제로서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다양한 세대가 음악을 통해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세대별 감성과 추억을 하나의 무대에서 연결하는 감성형 뮤직 페스티벌을 중심으로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열린 문화예술축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2026 양강섬 예술축제 특징은 시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아티스트 라인업이다. 뮤지컬과 대중음악, 레트로 댄스, 재즈·R&B, 록 등 서로 다른 음악적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가 한 무대에 올라 각 세대 취향을 아우르는 공연을 선보인다. 주요 출연진으로는 파워풀한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 매너로 사랑받는 홍지민, 재즈와 R&B를 기반으로 감성적인 음악을 선보이는 조째즈, 1990년대 대표 댄스 가수 김현정, 대한민국 대중음악을 대표하는 김창완밴드가 참여한다. 또한 양평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지역 예술단체들 무대도 함께 마련된다. 전통 장단을 현대적으로 풀어내는 사물놀이 느닷컴퍼니, 팝페라와 악기, 무용이 어우러진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양평군클래식클럽, 다양한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을 연주하는 이삼사오밴드 등이 참여해 지역 예술인 역량을 선보인다. 2026 양강섬 예술축제는 유명 아티스트 공연 관에 그치지 않고,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음악을 즐기며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는 한마당으로 운영된다. 아울러 한국문화원연합회와 양평문화원이 추진하는 '2026 대한민국 지역문화박람회'와 연계 운영되며, 양강섬이란 양평의 대표적인 자연-문화 공간을 무대로 활용해 문화예술과 관광을 연계하고 축제 방문객의 지역 체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박신선 양평문화재단 이사장은 6일 “2026 양강섬 예술축제는 특정 세대만을 위한 공연이 아니라 부모와 자녀, 친구와 연인 등 다양한 세대가 함께 음악을 즐기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축제를 목표로 한다"며 “양평의 아름다운 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이번 축제에 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정] 1승에 희비 쌍곡선… 다승왕 경쟁 ‘무진 안갯속’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정에서 대상경주 우승만큼이나 쉽지 않은 점이 한 시즌 동안 꾸준한 경기력을 유지해 가장 많은 승수를 쌓는 다승왕이다. 단 한 번 우승보다 매 회차 안정적인 경기력을 유지해야 하는 만큼 다승왕은 선수들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다. 올해 시즌 다승왕 경쟁은 어느 때보다 치열하다. 40회차까지 진행된 가운데 30승 이상을 기록한 선수만 9명, 선두와 2위 격차도 단 1승에 불과해 남은 13회차에서 얼마든지 순위가 뒤바뀔 수 있다. ▷ 박원규 38승 선두…37승 심상철-김완석 추격전= 현재 선두는 박원규(14기, A1)다. 38승으로 생애 첫 다승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 코스에서 강력한 스타트를 앞세워 주도적인 1턴 전개를 펼치는 대목이 강점이다. 올해 시즌 승률 48.7%, 연대율 66.7%를 기록하며 꾸준한 경기력을 이어가고 있다. 뒤를 바짝 쫓는 선수는 37승의 심상철(7기, A1)과 김완석(10기, A1)이다. 통산 5회 다승왕에 오른 심상철은 7월 팔 부상 이후에도 좋은 흐름을 이어갔지만 39회차 실격으로 잠시 주춤했다. 하지만 워낙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온 만큼 남은 기간 반격 여부가 관심사다. 김완석 역시 만만치 않다. 지난 6월 왕중왕전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40회차에서 1승을 추가하며 선두 추격에 나섰다. 강력한 스타트와 노련한 경기 운영을 앞세워 작년 놓친 다승왕 타이틀을 다시 노리고 있다. 선두와 5승 차 이내에도 추격자가 즐비하다. 김효년(2기, A1)과 조성인(12기, A1), 김민준(13기, A1)이 33승으로 공동 3위, 김도휘(13기, A1)가 31승, 이동준(8기, A1)과 김응선(11기, A1)이 30승을 달리고 있다. ▷ 조성인-김민준-김효년-김도휘 역시 '호시탐탐' = 이 중 김효년의 최근 상승세가 눈에 띈다. 39회차 이후 6회 출전에서 4승을 거두며 승수를 빠르게 늘리고 있다. 한 시즌 최다승이 2013년 기록한 43승인 만큼 막판 추격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김도휘도 빼놓을 수 없다. 작년 그랑프리 우승에 이어 올해 스피드온배 3위에 오르며 신흥 강자로 자리 잡은 가운데 6월부터 9월까지 35회 출전에서 15승을 기록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다. 예상지 경정코리아 이서범 경주분석위원은 6일 “아직 13회차가 남아있어 현재 상위권 선수들의 승수 차이는 충분히 좁혀질 수 있다. 박원규가 생애 첫 다승왕에 오를지, 심상철이 통산 6번째 타이틀을 거머쥘지, 김완석을 비롯한 추격자들이 막판 뒤집기에 성공할지 다승왕을 향한 뜨거운 경쟁으로 미사리 수면은 열기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한편 여자 선수의 한 시즌 최다승 기록 경신 여부도 관심사다. 이주영(3기, A1)은 현재 29승으로 자신의 종전 최다승인 2018년 26승을 이미 넘어섰다. 이에 더해 지금과 같은 기량이라면 2017년 박정아(3기, B2)와 2023년 손지영(6기, A2)을 가뿐히 넘어설 수 있을 것이란 분석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구리시-양주시-연천군-포천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문화재단의 문화예술교육사업 '2026년도 4학기 어울림문화학교'가 오는 10월12일부터 12월12일까지 9주간 고양어울림누리 별따기배움터에서 진행된다. 총 45개 프로그램, 60개 반으로 편성된 이번 학기에는 기존과 차별화된 인문 영역 프로그램들이 신설돼 눈길을 끈다. 이번 학기는 '문화예술 기능 향상' 외에도 '예술을 통한 자기표현 및 타인과의 소통능력 향상'을 하나의 목표로 삼고 인문 영역을 한층 강화했다. '자연과 예술의 마음 돌봄 프로젝트'에선 자연물을 소재로 한 예술활동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아이디어를 이야기로– 처음 쓰는 장르소설'에선 장르소설 창작 전 과정을 경험하며 단편소설을 완성한다. '마음을 움직이는 고전 낭독'에선 국내외 고전 명작을 함께 읽고 들으며 문학의 감동을 새로운 방식으로 느끼게 된다. 이번 학기 또 다른 특징은 전통예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장르 균형성을 강화했다는 점이다. '남도민요 초급반'은 육자배기토리 바탕의 남도민요를 배우며 국악 매력을 경험하고, '우리 춤과 노래로 만드는 전통예술 작품반'에선 경기민요를 중심으로 우리 춤과 장단, 노래를 동시에 익히며 작품으로 완성한다. 토요일 오전 아동-청소년 미술 프로그램은 연령 맞춤형으로 재개설된다. 초등 1~4학년을 위한 '독후 미술 활동– 생각이 자라는 꿈꾸는 예술가'에서 독서와 연계된 그리기-만들기를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을 증진하고, 초등 4학년부터 중학생을 위한 '기초 튼튼! 쉽게 배우는 소묘 & 수채화'에선 미술 기본기를 단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 초등 1~3학년을 위한 '표현력을 높이는 동화 낭독 스피치'는 명작 동화를 읽으며 올바른 발성과 발음을 익히고, 문해력도 기를 수 있다. 아동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을 위한 2026년도 4학기 어울림문화학교는 고양문화재단 공식 교육 누리집(academy.artgy.or.kr) 및 교육 모바일 페이지(macademy.artgy.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고양어울림누리 별따기배움터 1층 서비스플라자에 들러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가 오는 8일 열릴 '2026년 제41회 구리시민의날'과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 동안 개최되는 '2026년 구리코스모스축제' 기간에 시민과 방문객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구리시 내 마을버스를 구리한강시민공원까지 연장 운행한다. 행사 기간에 많은 시민과 방문객이 구리한강시민공원에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하철 8호선 구리역-동구릉역-장자호수공원역과 행사장을 연결하는 마을버스를 연장 운행해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먼저 시민의날인 오는 8일에는 2번을 비롯해 △5번 △7번 △7-1번 등 4개 노선에서 총 28대 마을버스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연장 운행한다. 이어 구리코스모스축제 기간인 9일부터 11일까지 2번을 비롯해 △5번 △6번 △6-1번 등 4개 노선에서 총 36대 마을버스를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연장 운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리시는 행사장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고덕토평대교 하부에 마을버스 임시정류장을 운영한다. 임시정류장은 구리한강시민공원 행사장과 코스모스 꽃단지를 찾는 이용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곳에 마련했다. 특히 해당 구간은 새로 개설된 도로로 도로 폭이 넓고 조명시설이 갖춰져 있어 이용객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버스를 기다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6일 “이번 마을버스 연장 운행으로 시민과 방문객이 승용차 이용 부담을 덜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행사장을 더욱 편리하게 오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분이 구리시의 가을 축제를 찾는 만큼 원활한 교통흐름을 확보하고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교통 관리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농업기술센터가 오는 18일까지 '올해 최고의 반려식물'을 주제로 2026년 마지막 반려식물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이 정성껏 가꾼 반려식물을 소개하고, 식물과 함께한 경험과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반려식물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양주시농업기술센터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 추가한 뒤 반려식물 사진 1장과 작품 제목, 식물에 얽힌 간단한 사연을 100자 이내로 작성, 제출하면 된다. 이때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인증사진 제출까지 완료해야 정상적으로 접수된다. 접수된 작품을 대상으로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주시농업기술센터 카카오톡 채널에서 시민 투표를 진행하며, 최종 결과는 21일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이달의 식집사 1명에게 신세계상품권 5만원권을 비롯해 △인기상 2명에게 BHC 뿌링클-치즈볼-콜라 1.25L 세트 △참여상 30명에게 투썸플레이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R을 각각 증정한다. 이번 공모전은 올해 진행되는 마지막 반려식물 사진 공모전으로, 참가자들이 지난 1년간 정성껏 키운 식물의 성장 모습과 소중한 추억을 함께 소개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민정 양주시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장은 6일 “반려식물과 함께한 시민의 따뜻하고 특별한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준비했다"며 “올해 마지막 공모전인 만큼 많은 시민이 자신이 가장 아끼는 반려식물의 매력을 마음껏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모전 참여 방법과 시민투표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농업기술센터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천군은 관내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자 오는 14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연천군종합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2026년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관내 10개 우수 구인 기업이 참여해 1대1 현장 면접을 통한 직접 채용을 진행한다. 연천군일자리통합지원센터는 참여 구직자에게 맞춤형 구인 정보를 제공하며 성공적인 취업을 다각도로 지원할 예정이다. 구직자의 취업 준비를 돕기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일자리박람회 현장에선 이력서용 사진 무료 촬영, AI 면접 체험, 입사 지원서 컨설팅 등 실질적인 취업 지원 이벤트관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고용노동부(실업급여 및 국민취업지원제도 안내), 경기도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연천군가족센터(사업 홍보 및 체험), 육군본부(직업 및 직무 분야별 안내)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통합 홍보관을 함께 운영해 참여 구직자에게 폭넓은 정보와 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분증을 갖고 현장을 방문하면 된다. “이번 일자리박람회가 구인 기업에는 우수 인재를 채용하는 기회를, 구직자에게는 맞춤형 일자리를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고용 안정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자리박람회 관련 세부 사항은 연천군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연천군일자리통합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천군이 '군인가족의날'을 맞아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군 장병과 군인가족에게 감사 인사를 건네고, 군과 지역사회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오는 9일 연천 전곡리 구석기유적지에서 '2026년 군인가족의날 기념식'을 열고 특별 힐링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언제나 든든한 안보의 중심, 연천군 군인가족과 함께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기념식에는 △군인가족의날 기념 영상 상영 △기념사-축사 △군수 표창(모범군인 10명) 등 공식 행사가 진행된다. 아울러 2024년 MBN '현역가왕' 진(眞) 전유진의 특별 축하공연이 마련돼 행사장을 찾은 군인가족과 군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기념식은 제10회 세계밀리터리룩페스티벌과 공동 개최해 군(軍)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행사로서 의미를 더욱 높인다. 연천군은 또한 군인가족이 휴식하며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힐링캠프를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 동안 한탄강관광지에서 운영하며, 사전 모집과 추첨을 통해 선정된 군인가족 50가족이 참여한다. 참가 가족에게는 한탄강관광지 내 카라반 및 캐빈하우스 1박 숙박을 제공하고, 연천군가족센터와 함께 △패밀리 운동회 △버블&벌룬쇼 △인생네컷 △모창가수 공연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군 장병과 군인가족은 오랜 시간 연천과 함께해 온 소중한 이웃"이라며 “이번 행사가 국가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과 군인가족에게 감사 마음을 전하고, 가족이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군과 지역사회가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군 장병과 군인가족을 위한 다양한 교류와 상생협력 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포천38 케이팝 헌터스' 결과물인 음원 '라이징 포천(Rising 포천)'을 지난달 30일 정식 발매했다. 이번 음원 제작에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 13명이 참여했다. 13명 전원이 보컬 녹음에 참여했으며 최정후 학생은 곡의 랩 파트를 직접 작사했다. 포천38 케이팝 헌터스는 케이팝에 관심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보컬과 댄스, 음원 녹음, 랩-작사, 영상 촬영, 헤어-메이크업 등 케이팝 콘텐츠 제작 과정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학생은 전문 강사진과 함께 보컬-댄스 트레이닝, 파트 배분, 1대1 보컬 지도, 랩-작사 교육, 카메라 인터뷰 등을 진행했다. 이후 RBW 엔터테인먼트에 들러 제작 현장을 체험하고 전문 녹음 과정을 거쳐 음원 제작에 참여했다. 음원 라이징 포천(Rising 포천)은 포천을 배경으로 청소년들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앨범명은 '라이징 : 포천 38(Rising : POCHEON 38)', 아티스트명은 '38 케이팝 헌터스(38 K-POP HUNTERS)'다. 음원 제작과 별도로 참여 학생들은 전문 헤어-메이크업을 받고 포천아트밸리에서 케이팝 커버댄스 영상을 촬영했다. 지난달 19일 포천반월아트홀 소극장에서 열린 수료식에선 교육 과정에서 준비한 댄스 3곡과 보컬 무대를 선보였다. 이중효 포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6일 “청소년이 교육을 통해 배우고 연습한 과정이 실제 음원 발매라는 결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포천 청소년이 지역에서도 전문적인 문화예술 현장을 경험하고 자신의 재능과 가능성을 직접 확인하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라이징 포천(Rising 포천)은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에서 들을 수 있다. 관련 내용은 포천문화관광재단 문화사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복대 영상미디어콘텐츠과, 미래형 XR-AI 콘텐츠 인재양성 MOU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 영상미디어콘텐츠과는 지난달 16일 (주)코리아교육그룹과 미래형 XR-AI 콘텐츠 인재 양성을 위한 취업보장형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의 실감콘텐츠 교육과 산업현장의 실무교육역량을 연결해 학생들이 기술 학습부터 프로젝트 수행까지 경험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XR-AI 콘텐츠 분야 교육과정 공동 기획-개발을 비롯해 △마이크로디그리-나노디그리 등 단기 집중 교육 프로그램 운영 △산업 전문가 특강 및 실무 멘토링 △외국인 유학생이 참여하는 XR 콘텐츠 프로젝트 기획 △학생 포트폴리오와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교류 등에 협력한다. 특히 경복대 영상미디어콘텐츠과가 운영하는 3D 콘텐츠 제작, 실시간 엔진, 영상 제작 및 XR 교육을 코리아교육그룹의 실무교육 경험과 연계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교육과정에 실제 제작 과제를 반영하고, 학생들이 기획-제작-발표에 이르는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협력 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서로 다른 문화권의 학생들이 XR-AI 콘텐츠를 함께 기획하고 제작하며, 결과물을 포트폴리오와 전시 콘텐츠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승현 경복대 영상미디어콘텐츠과 학과장은 6일 “XR과 AI 기술을 배운 학생들이 실제 콘텐츠를 기획하고 완성하는 경험까지 쌓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산업현장 요구를 교육과정에 반영하고, 국내 학생과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프로젝트형 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엄정호 코리아교육그룹 본부장(계열사 SBS아카데미AIX학원 대표)은 “AI 시대에는 어떤 도구를 얼마나 많이 배운 것보다 AI와 함께 실제 일을 수행해 무엇을 만들었는지가 개인 역량을 보여주는 주요 증거가 될 것"이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XR-AI 기술을 배우는 데서 끝나지 않고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고 발표하는 전 과정을 경험하며 자신의 역량을 결과물로 증명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학생과 외국인 유학생이 서로 다른 시각과 문화적 배경을 바탕으로 하나의 콘텐츠를 함께 만드는 경험 역시 실제 산업현장에 가까운 협업 경험이 될 수 있다"며 “대학 교육과 산업현장의 실제 과제를 연결하는 프로젝트형 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양 기관은 향후 협약 내용을 실제 교육 프로그램으로 연결하기 위해 XR-AI 콘텐츠 공동 프로젝트와 산업체 전문가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을 우선 구체화할 예정이다. 학생들이 실제 과제를 수행하고 결과물을 포트폴리오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프로젝트 주제와 참여 방식, 산업 전문가 피드백 구조, 결과물 발표 및 활용 방안 등을 단계적으로 협의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 학생과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지속 발굴하고, 학생들 작업물이 교육과정 내부 평가에 그치지 않고 실제 산업과 진로-취업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군포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6년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대상' 공공부문 생활편의 분야 대상(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작년 도시환경-경관 분야 대상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 광명시는 도시재생 목표를 단순한 노후 공간 정비에서 한 단계 확장해 '주민의 삶을 바꾸는 도시재생'을 추진해 왔다. 우선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를 적용한 '늘빛안심길'을 조성해 골목길 안전성을 높이고, 노후 주택 집수리와 주택 정비, 골목 환경 개선 등을 통해 주민이 보다 더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주거 기반을 갖췄다. 또한 일상에서 필요한 돌봄과 문화, 휴식과 만남의 공간​도 채웠다. 주민이 멀리 나가지 않고도 필요한 서비스를 가까이에서 이용하고 이웃과 교류할 수 있도록 돌봄-소통-생활편의 기능을 갖춘 '어울리기 행복센터'와 문화-커뮤니티 기능을 갖춘 '어울리기 문화발전소'를 조성했다. 특히 방치된 유휴부지는 녹지공간인 '늘빛하늘정원'으로 바꿔 주민이 가까운 곳에서 쉬고 머물 수 있는 생활 속 쉼터로 만들었다. 이런 변화가 행정이 만든 시설에 그치지 않고 주민 스스로 지역 변화를 이어가는 힘으로 연결되도록 주민 참여도 확대했다. 도시재생대학으로 주민 역량을 키우고 주민협의체와 주민제안사업을 운영하며 주민-전문가-행정이 함께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찾고 해결해 나가는 구조를 만들었다. 사업이 끝난 뒤에도 지역 스스로 변화를 이어갈 수 있도록 자립 기반을 갖추는 데도 힘썼다. 무지개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등 주민 주도 조직을 구성-운영해 지역 공간과 시설을 직접 관리하고, 마을 축제 등 주민 주도 공동체 활성 프로그램을 이어가며 주민이 운영 주체로서 변화를 지속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도시재생사업 성과를 안정적으로 관리-지원 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으로 '도시재생 사후관리 조례'를 제정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6일 “도시재생 성패는 시민이 일상에서 필요한 기본을 얼마나 담아내느냐에 달려 있다"며 “도시 변화가 시민 삶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생활 곳곳의 기본을 살피고, 시민이 체감하는 도시재생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오는 10일 낮 12시부터 6시까지 산본 로데오거리 일원에서 '2026년 군포청년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청년이 직접 투표로 선정한 슬로건인 'FLYING TO THE DOOR : 문을 두드려라'를 주제로 열린다. 청년이 정책과 기회를 접하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지역사회와 교류할 수 있는 참여형 축제로 기획됐다. 행사장은 슬로건 의미를 담아 △기회의 문(두드려봄) △가능성의 문(열어봄) △나의 문(들여다봄) △도전의 문(넘어가봄) 등 4개 테마 존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기회의 문'에는 군포시, 한세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등 여러 기관이 참여해 청년정책 안내, 취업-진로 상담, 마음건강 상담 등을 제공한다. '가능성의 문'은 청년 간 교류를 위한 네트워킹 공간으로, 미니 게임과 관내 학교 동문을 위한 '랜덤 동창회' 지원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나의 문'에선 퍼스널컬러 진단, 심리 돌봄 체험, 흑백 온기 사진관 등 자기 이해와 힐링을 위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도전의 문'은 타자 빨리 치기, 두더지 잡기 등 다채로운 미니게임이 열어 참가자 흥미를 돋운다. 참가자가 4개 테마존을 모두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 '스탬프 투어'가 진행되며, 미션 달성 개수에 따라 단계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축제 메인 무대에선 낮 12시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2시 공식 개막식 및 청년친화도시 조성 유공 표창 수여식이 개최된다. 이후 지역 청년 예술가의 릴레이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행사는 참가자와 시민이 행사장 일대를 정돈하는 '플로깅' 활동으로 마무리된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6일 “이번 축제는 취업과 진로라는 무거운 고민부터 취미와 힐링 등 다양한 경험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청년이 직접 부딪혀 보고 즐기는 과정에서 굳게 닫혀 있던 자신만의 새로운 가능성의 문을 활짝 열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군포청년축제 관련 세부 내용 및 프로그램 참여 방법은 군포시 청년공간플라잉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 월곶포구는 특유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뛰어난 접근성으로 많은 방문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수인분당선 월곶역에서 걸어서 10분 정도면 닿을 수 있어 주말에 짬을 내 바다를 보러 가거나 풍성한 해산물을 맛보러 가기에도 좋다. 매년 가을 열리는 시흥월곶포구축제는 지역민과 상인과 어민이 함께 참여해 월곶의 바다와 문화를 알린다. 어촌 특색을 살린 체험 프로그램과 다양한 공연이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관광객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올해 시흥월곶포구축제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 동안 월곶해양수변공원 및 해안가 일원에서 열린다. 정부귀 시흥월곶포구축제추진위원장은 6일 “주민이 함께 만든 축제인 만큼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며 “지역 정체성을 담아 시흥시와 월곶을 알리며 모든 방문객이 만족하는 축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맨손 고기잡이-어선 승선으로 도시어부 변신=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시흥월곶포구축제는 시흥갯골축제와 함께 시흥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다. 작년 사흘 동안 9만 이상 방문객을 기록했다. 시흥월곶포구축제 특징은 포구의 문화 그 자체에서 나온다. 방문객이 가장 기대하는 프로그램 역시 어선승선과 맨손고기잡이, 왕새우잡이, 새우젓담그기 등 바다 내음을 가득 담은 프로그램이다. 어선승선 프로그램은 어부가 실제 사용하는 고기잡이배를 타고 월곶부터 오이도 앞바다까지 오가며 월곶포구의 아름다운 경관과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올해는 10일과 11일 오후 2시부터 4시30분까지 진행되고 하루 200명, 양일간 총 400명을 수용한다. 맨손고기잡이는 광어, 놀래미, 아나고, 전어 등 다양한 활어를 맨손으로 잡아보는 기회다. 잡은 활어는 현장에서 바로 회를 떠서 먹을 수도 있다. 10일과 11일 진행되며 하루에 150명을 수용한다. 왕새우잡이는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잡은 왕새우는 현장에서 바로 소금구이로 요리해 먹을 수 있다. 올해는 11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진행되며 회당 150명을 수용한다. 축제장 선착장 앞에선 새우젓담그기 체험도 진행된다. 어민이 직접 잡은 싱싱한 생새우로 새우젓 담그는 방법을 배워보고 담은 새우젓은 가져갈 수 있다. 10일과 11일 100명씩 총 200명 참가할 수 있다. 월곶어시장 수산시장에서 직접 판매하는 다양한 젓갈을 도매가에 구매할 수 있는 젓갈 도매시장도 열린다. 맛있는 젓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는 좋은 기회다. ▷ 시흥 매력 가득 담은 체험 프로그램 풍성= 시흥월곶포구축제에는 시흥이 가득 담겨있다. 시흥의 도시농부가 되어 보고 친환경 도시 시흥시 기후위기 행동에도 참여해 볼 수 있다. 도시농업한마당이 10일과 11일 월곶공영텃밭에서 진행된다. 벼베기, 탈곡, 도정, 짚풀공예, 인절미 만들기, 등 도시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다양한 농촌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친환경 에코체험도 할 수 있다. 축제장 체험부스 존에선 40가지 이상 상설 체험 프로그램과 기후위기 인식증진을 위한 일상의 친환경 실천법을 알려준다. 시흥소방서와 함께 하는 소방안전체험, 시흥시민축구단과 함께 만드는 최고의 순간 THE SHOW에서도 다양한 교육과 체험을 만나볼 수 있다. 월곶상인회와 주민협의회, 어촌계가 마련한 먹거리 푸드 페스티벌에선 시흥시 농-수산물로 만든 다양한 먹거리가 준비돼 있고, 시흥시 소상공인-중소기업 우수제품 판매전에서는 좋은 품질의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 공연-불꽃놀이, 축제를 더 신나고 화려하게= 화려한 불꽃놀이와 공연은 이제 시흥월곶포구축제 대명사가 됐다. 10일 개막식과 11일 폐막식에서 펼쳐지는 불꽃놀이는 가을밤 낭만을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 10일 저녁 수 백 대 드론이 만들어 내는 화려한 빛무리 역시 놓칠 수 없는 즐거움이다. 공연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준비했다. 축제 기간 메인 무대에선 트롯과 대중가요 등 아이부터 어른까지 3세대가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공연이 펼쳐진다. 올해는 장르를 다양화했다. 미스터트롯3 진욱과 미스트롯4진 이소나, 미스트롯4선 허찬미, 실력파 트롯가수 심유선과 KBS 불후의 명곡 우승에 빛나는 신승태, 천재 트롯 신예 빈예서 등이 10일과 11일 신나는 무대를 선보인다. 시스타 멤버 겸 솔로 가수 소유는 특유의 감성 보컬로 가을밤을 수놓고 정인의 깊은 음색과 가창력은 축제를 찾은 방문객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한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가 개인정보와 주요 정보 안전 처리를 지원하기 위해 '디지털 저장매체 파기 서비스'를 안산시민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이번 서비스는 사용하지 않거나 교체한 전자기기의 저장장치를 전용 파쇄기로 분쇄해 저장된 정보 복구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파기 대상은 하드디스크(HDD),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이동식 저장장치(USB메모리) 등이다. 안산시는 저장매체에 남아 있는 개인정보와 주요 정보가 단순 삭제만으로 복구될 가능성에 대비해 시민이 저장매체를 보다 더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추진한다. 신청은 이달 6일부터 내달 6일까지 접수한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안산시 정보통신과에 전화로 신청한 뒤 안내받은 날짜에 신분증과 파기할 저장매체를 가지고 안산시청을 방문하면 된다. 디지털 저장매체 파기 서비스 관련 세부 내용과 신청 절차는 안산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6일 “전자기기 사용이 늘면서 개인정보가 담긴 저장매체를 안전하게 처리하는 점도 중요해지고 있다"며 “시민이 개인정보 유출 걱정 없이 저장매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운영하고, 앞으로도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인재육성재단이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 동안 안양종합운동장에서 '2026년 제8회 창업 아이디어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제11회 안양시 진로페스티벌과 연계해 청소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시제품으로 구현하고, 도전과 협업을 통해 창업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관내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창직클럽 BLOOM' 20개 팀이 참가해 창업마켓 부스에서 시제품을 선보이고 방문객과 소통하며 아이디어와 제품을 소개한다. 심사는 심사위원이 현장으로 찾아가는 현장 평가로 진행되며, 팀별 시제품 시연과 질의응답을 바탕으로 창업가정신, 아이디어 혁신성-사업성-구현 가능성, 고객 소통력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수상식은 14일 열리며, 경기도교육감상-대상-최우수상-우수상 각 1개 팀을 선정해 시상한다. 경기도교육감상 수상 팀은 내년 대한민국 청소년 창업경진대회에 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인재육성재단 이사장(안양시장)은 6일 “청소년이 자신의 생각을 구체화하고 현장 목소리를 듣는 과정은 소중한 성장의 경험"이라며 “이번 대회에서 얻은 자신감을 바탕으로 더 큰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포천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 대표 야간 축제 '고양 국가유산 야행– 행주가(街) 예술이야(夜)'가 '별빛 아래 행주'를 주제로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열흘 동안 행주산성 일원에서 열린다. 행사는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9시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행주가 예술이야'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국가유산 야행 공모사업으로 선정됐다. 올해는 기존 5야(夜)(야경-야사-야로-야시-야설)에 야화(夜畵)와 야식(夜食)을 더한 '7야(夜)' 체계로 콘텐츠를 확장했다. 아울러 미래세대와 대학, 지역상권이 기획과 운영에 참여하는 민-관-학 협력 모델을 통해 지역이 함께 만드는 축제로 꾸렸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5일 “행주산성은 고양의 대표 역사문화 자원"이라며 “지역주과 학생, 상권이 함께 참여하는 구조를 통해 문화와 지역경제가 선순환하는 지역 상생형 축제로 발전시키고, 고양만의 야간 관광 콘텐츠를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어린이 해설사-대학생-지역상권 참여= 고양시는 미래세대와 관내 대학, 골목상권이 기획과 현장 운영에 동참하며 관람객과 소통하는 지속가능한 문화관광축제를 선보이고 있다. 야사(夜史) 프로그램 '그날 밤, 행주에서'는 '행주산성 어린이 해설사' 양성 과정을 수료한 어린이들이 도슨트로 나선다. 지난 8월 관내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모집한 어린이 해설사는 접수 2분 만에 마감됐고, 선발된 10명은 지난달 3주간 총 3회의 전문교육을 이수했다. 어린이 도슨트들은 행주대첩 역사를 집대성한 대첩기념관에서 주말-공휴일 5일간 오후 6시30분부터 8시30분까지 하루 4회,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역사 이야기를 들려준다. 행주산성 역사적 사건과 인물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캐릭터 퍼포먼스도 진행된다. 중부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재학생들이 권율 장군과 의병장 김천일 등 10명의 인물로 분장해 행주산성 곳곳을 순회하며 관람객에게 인물 별 서사를 전달하고 동선 안내도 맡는다. 관내 학예사 자문도 거쳐 역사적 고증을 보완해 몰입도를 한층 더 높일 계획이다. 지역상권과 연계한 야시(夜市) '행주 행화길'도 운영된다. 행주산성 먹거리촌과 행주외동 일대 음식점-카페가 연장 영업과 할인-서비스를 제공하며, 참여 업소에는 행사 포스터와 인증 청사초롱이 지급된다. 방문객은 행사 기간 관내 상가에서 3만원 이상 구매 시 LED 장미꽃 등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고양시는 행사 종료 후 상권 활성화 효과와 방문객 만족도를 분석해 사업 성과를 관리하고 정책 수립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 걷고 보고 듣는 행주의 밤 체험= 행주산성 지형과 역사를 반영한 체험형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마련됐다. 야경(夜景) '행주 8색(色)8야(夜)'는 대첩문, 권율장군 동상, 충훈정, 행주대첩비, 대첩기념관 등 주요 지점 8곳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해 행주산성 지형과 역사적 스토리를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야로(夜路) '행주 과거길'은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행주산성을 걸으며 미션을 수행하는 체험형 투어다. 선비길과 장수길 두 코스로 나뉘며, 고양시청 통합예약사이트에서 사전 예약을 받아 회당 20명 규모로 운영된다. 조선시대 유생들의 풍류와 교육을 체험하는 '선비길'은 도화방-고누방-땅먹기방-천문방으로 구성되며 매일 오후 6시와 7시 두 차례 진행된다. 권율 장군의 충절과 호국정신을 기리는 '장수길'은 국궁방-투석방-딱지방-천문방으로 꾸려지며 매일 오후 6시30분과 7시30분 두 차례 운영된다. 두 코스의 마지막 순서인 천문방은 한국항공대 천체동아리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을 맡아, 관람객이 밤하늘의 별자리를 관측하며 코스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했다. 행주산성 정상 충의정에선 야설(夜設) '행주의 울림' 공연이 2주간 금-토-일요일 저녁 6시30분부터 열린다. 고양버스커즈 공연과 대금 연주가 이어지며, 10일에는 고양시 태권도시범단의 개막 특별공연과 시립소년소녀합창단 개막 선언, 랩과 국악이 어우러진 퓨전 공연 등이 펼쳐진다. ▷ 야화(夜畵)-야식(夜食) 신설…시각-미각 강화= 올해는 시각과 미각 요소를 강화한 신규 프로그램을 도입해 체험형 콘텐츠를 확장했다. 야화(夜畵) '그린 행주별밤'은 중부대 경기 RISE 사업단과 고양산업진흥원 기업 지원 사업에서 나온 콘텐츠로 채워진다. 고양 8경을 인공지능(AI) 영상 기술로 재해석한 콘텐츠를 충의정 대형 스크린을 통해 선보이고, 방문객이 멀티 컬러 스탬프로 행주산성 그림을 완성하는 체험도 함께 운영된다. 야식(夜食) '행주 런케이션'은 행주대첩과 밥할머니 설화를 모티브로 구성한 체험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는 밥할머니 주먹밥과 과거 행주산성에 많던 살구나무로 만든 살구잼, 전통 음료인 미숫가루 등을 맛보며 역사와 관련된 스토리텔링 해설을 들을 수 있다. 외국인 유학생과 일반인 대상으로 10일-17일 각각 두 차례 진행되며, 고양시청 통합예약사이트에서 사전 예약을 받아 20명 규모로 운영된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오는 17일 라베니체와 한강중앙공원 일원에서 '2026년 김포 라베니체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김포 랜드마크 라베니체에서 열리며 음악과 불꽃, 라베니체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체험 등이 어우러진 행사다. 특히 올해는 라베니체 상권 어디서든 생생하게 즐길 수 있도록 유튜브로 축제 현장을 중계한다. 아울러 3만원 이상 라베니체 상가에서 구매 인증 시 온누리상품권(어플) 1만원 증정(500인 한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게다가 플리마켓 20곳과 체험텐트 3곳, 라베니체 거리에서 즐길 수 있는 마칭밴드와 라퍼커션 퍼레이드와 어쿠스틱, 마술 버스킹이 마련돼 라베니체를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축제는 당일 오후 1시부터 저녁 9시까지 진행된다. 한강중앙공원 메인 수상 무대에서 오후 6시 개막행사로 시작돼 재즈밴드 조운트리오, 존박, 바다 등 축하공연과 오후 8시30분부터 약 15분간 불꽃쇼가 펼쳐져 가을밤 하늘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라베니체 구간 곳곳에선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퍼레이드와 버스킹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마련돼 있다. 공공정책 홍보 및 체험 부스도 함께 운영돼 시민이 시정 정책을 쉽게 이해하고 참여하는 기회도 제공한다. 김포시는 인파 밀집 등 비상-위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약 500명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하고 의료(운영) 부스 등을 한강중앙공원과 라베니체에 별도 운영하며, 유관기관(김포경찰서, 김포소방서 등) 안전 책임자가 공동 대응하는 합동상황실도 한강중앙공원에 운영할 예정이다. 개막행사 시 인파 밀집으로 통신 장애가 발생할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통신 3사의 이동기지국을 축제 개최 전날부터 미리 배치해 통신 장애 현상을 예방한다.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축제 종료 시에는 섹터별 퇴장, 골드라인 배차간격 단축과 안전요원 배치 등 다양한 대책도 마련 추진할 계획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문화재단이 오는 10일 왕숙천 경관광장(진접읍)에서 지역민과 생활문화동아리가 함께하는 '2026년 남양주 부침개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남양주시 문화의집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생활문화동아리와 지역민이 함께 어울리고 교류하는 주민 참여형 생활문화축제다. 친숙한 음식인 부침개를 매개로 이웃 간 정을 나누고 일상 속 생활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시민이 직접 부침개를 부치고 나누는 부침개 체험-시식을 비롯해 남양주시 문화의집 생활문화동아리와 관내 생활문화동아리가 참여하는 문화공연,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특히 주민과 생활문화동아리가 함께 부침개를 만들고 방문객과 나누며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와 함께 이웃이 어울려 축제를 만들어 가는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다. 남양주문화재단 대포이사는 5일 “부침개라는 친숙한 음식을 매개로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생활문화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오는 10일 오후 3시부터 7시20분까지 양주관아지 일원에서 '2026년 양주관아지 밤마실'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이 양주관아지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댕기키링을 비롯해 △매듭 참장신구 △반짝반짝 화분 꾸미기 △보틀 컵케이크 △블루프린트 아트 등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참여할 수 있는 5종의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 또는 현장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자에게는 양주관아지 기념품도 증정한다. 오후 6시부터는 공연이 이어진다. 팝페라 그룹 라클라쎄가 무대에 오르며, 오후 6시40분에는 공연팀 나무의 '풍류 버블매직쇼'가 펼쳐진다. 이들 프로그램은 가을 저녁 양주관아지를 찾은 관람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어린이뿐 아니라 성인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가족과 친구와 연인 등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홍미영 문화관광과장은 6일 “가을을 맞아 시민이 양주관아지에서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즐기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가족, 친구, 연이 함께 들러 양주관아지의 색다른 가을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가을철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을 예방하고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2026년 하반기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가을철 영농 이후 발생하는 고춧대-깻대 등 영농부산물은 농업인이 자체적으로 소각하는 경우가 많아 가을-겨울철 산불 발생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지목돼 왔다. 또한 영농부산물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도 있어 적절한 처리 지원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포천시는 농업 현장의 처리 부담을 줄이고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을 예방하기 위해 매년 파쇄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파쇄지원단이 신청 농지를 직접 찾아가 농가가 모아둔 영농부산물을 무상으로 파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작업 기간은 오는 11월2일부터 12월18일까지 7주간이다. 신청 대상은 포천시 관내 농경지이며, 농경지 소재지가 포천시 관내라면 관외 거주자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12일부터 12월4일까지 접수한다. 희망 농업인은 농경지 소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들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본인이 방문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마을 이-통장이나 가족 등이 대리 신청할 수 있다. 포천시는 산불 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해 산림과 연접한 100m 이내 농경지를 우선 지원하고, 그밖에 농경지는 2순위로 배정할 계획이다. 또한 보다 많은 농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농가당 지원 면적을 농경지 합산 최대 4950㎡(1500평)로 제한한다. 일부 작목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니 세부 사항은 신청 전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마을 단위 공동 파쇄를 희망하는 경우에는 마을 대표가 신청해 파쇄기를 무상으로 임대받을 수도 있다. 포천시는 이를 통해 농가가 자율적으로 영농부산물을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군포시-시흥시-안양시-의왕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보다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퇴근길 시민을 찾아간다. 광명시는 오는 7일부터 23일까지 3회에 걸쳐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 퇴근길에 만나요!'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그간 평일 일과 시간에 진행하던 '시민과 대화'에 참여가 어려웠던 직장인, 학생, 청년 등 다양한 계층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평일 저녁 시간대 유동인구가 많은 야외공간을 행사 장소로 선정해 직장인과 학생, 노인 등 다양한 시민이 근처를 지나다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 퇴근길에 만나요!'에서 시민은 생활 속 사소한 불편 사항부터 광명시 미래를 바꿀 정책 아이디어까지 무엇이든 제안할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5일 “시민 한 명 한 명의 소중한 의견에 귀 기울이고, 작은 제안도 놓치지 않고 시정에 담아 더 나은 광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행사는 △7일 광명권역 광명사거리역 쉼터 △16일 철산-하안권 철산상업지구 원형광장 △23일 소하-일직-학온권 무의공 만남의광장에서 오후 6시10분부터 열린다. 한편 광명시는 시민과 접점을 넓히기 위해 '시민과의 대화 및 동 방문', '우리동네 시장실', '아소하(아주 소중한 만남의 하루)' 등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24년부터 기존 '시민과의 대화'를 발전시킨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퇴근길에 만나요!'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초에는 '주말 시민과의 대화-토요일에 만나요!'를 새롭게 선보이는 등 시간과 장소의 제약으로 시정 소통에 참여하기 어려운 시민과 만나는 기회를 넓혀가고 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일까지 4일간 '2027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내년을 '도시 대전환 원년'으로 삼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번 보고회는 올해 시정 성과를 점검하고, 민선9기 출범에 따른 내년 주요 사업계획과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부서는 '혁신-변화-시민주권' 등 3대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주요 현안과 일몰 대상 275개와 공약 90개 등 365개 사업 추진 상황과 재원 확보 방안을 점검했다. 특히 공약사업은 민선9기 5대 전략인 △미래형 신계획도시 △녹색건강도시 △창의문화 거점도시 △따뜻한 기본생활 도시 △시민주권 1번지를 중심으로 세부 이행계획을 꼼꼼히 살폈다. 군포시는 이를 바탕으로 도시 공간 전면적 변화에 속도를 낸다. 군포복합물류터미널 이전 대응을 본격화해 도시 공간 혁신의 전기를 마련하고, GTX-C 노선 착공에 발맞춰 금정역 일원을 군포의 핵심 거점으로 탈바꿈시킨다는 계획이다. 또한 재개발-재건축을 속도전으로 전환해 노후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시민 삶과 밀접한 민생경제 회복과 청년주권도시 구현, 인공지능(AI) 행정 혁신 등 생활밀착 정책도 동시 진행할 방침이다. 보고회에서 논의된 주요 사업은 내년도 본예산 편성과 연계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예정이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보고회에서 “2027년은 군포가 오랜 정체에서 벗어나 새로운 도시로 빠르게 전환하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재정 여건이 녹록지 않지만 시민과 약속한 사업을 하나하나 차질 없이 실천해 군포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민선9기 시정운영기본계획을 확정하고 100개 공약 이행에 나선다. 시정운영기본계획은 '시흥시 공약실천을 위한 기본 규정'에 따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 수립을 추진해 왔으며, 공약 과제별 세부 실행계획을 확정해 체계적인 시정 운영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계획은 민선9기 시정의 종합 로드맵으로, 3선 연임 지방정부로서 민선8기 시정 운영 원칙인 '시민행복, 균형발전, 공감소통, 적극행정' 기조를 유지해 정책 연속성을 확보하고 지속가능한 시흥 발전을 실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시흥시는 대내외 여건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 장기적인 성장 잠재력을 바탕으로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조성, 광역교통망 확충, 시흥시청역세권 고밀-복합개발사업 등을 통해 미래 성장 기반이 본격적으로 구축되는 시기에 접어든 것으로 진단했다. 이에 미래 성장 기반을 체계적으로 완성하고 시민 체감 성과를 높이기 위해 민선8기의 10대 전략을 선도전략(경제-균형-교통), 확장전략(교육-문화-관광-생태), 기반전략(안전-복지-건강) 등 3개 분야로 재구성했다. 이를 바탕으로 시민이 잘살고, 편안하며, 행복하고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도시 조성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현재 추진 중인 주요 사업은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시민과 약속인 공약을 실질적인 성과로 완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민선9기 공약과제는 총 100건으로 구성됐으며 △대한민국 대표 인공지능(AI)-바이오 혁신 거점 구축 △시흥장현 행정문화 융복합 공간 재구조화 △시흥 미래를 이끌 경기형 (가칭)바이오과학고 개교 추진 등 미래 성장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핵심 사업을 담고 있다. 과제별 세부 실행계획은 시흥시 누리집에서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5일 “시정 전 분야 정책을 아우르는 계획이 수립된 만큼 시민과 엄중한 약속인 공약을 책임 있게 이행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고, 시민이 평범한 행복을 누리며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K-시흥시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시정소식지 '뷰티풀시흥'과 함께 지역 이야기를 기록할 제4기(2027~2028) 시민명예기자 12명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시민명예기자는 시민 시선으로 동네 곳곳의 소식과 이웃 이야기를 취재해 '뷰티풀시흥'에 담는 시민 필진이다. 뷰티풀시흥은 매월 1회 회당 1만부가 발행되는 시정 소식지로, 현재 12명 시민명예기자가 취재와 기사 작성에 참여하고 있다. 19세 이상 시흥시민 또는 시흥을 주 생활권으로 경우 누구나 시민명예기자에 지원할 수 있다. 서류 심사를 거쳐 시흥시는 10월 말 최종 12명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발된 시민명예기자는 2027년 1월부터 2028년 12월31일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시흥시 누리집에서 공고문을 확인한 뒤 신청서를 내려받아 시흥시와 관련된 자유 주제로 작성한 기사 1편(1000자 내외)과 기타 서류를 전자우편(lvn208@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의 숲과 폭포, 익숙한 도시 공간이 새로운 예술의 무대로 변신한다. 낮에는 자연 속에서 작품을 만나고, 밤에는 빛과 영상, 사운드가 어우러진 풍경을 경험하는 특별한 예술 여정이 시작됐다. 안양시가 주최하고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 제8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8)가 지난달 30일 안양예술공원 벽천광장에서 개막됐다. '아르떼 엑스(Arte X) : 예술 대전환- 안양 무릉도원'을 주제로 열리는 APAP8는 오는 11월29일까지 안양예술공원과 안양파빌리온, 아르테자이 상가동 및 상가 내 오감갤러리, 학운공원 내 오픈 스쿨 등에서 펼쳐진다. 3년 만에 돌아온 APAP8에는 4개국 41명(팀)의 작가가 참여해 인공지능(AI) 미디어아트부터 야외 조각-설치, 한-중 현대미술 작품까지 장르와 공간을 넘나드는 전시를 선보인다. ▷ 빛으로 다시 만나는 안양예술공원= 이번 APAP8에서 주목할 볼거리는 안양예술공원의 밤을 새롭게 펼쳐 보이는 야외 미디어아트 '밤의 도원경'이다. 308 아트크루가 선보이는 '빛의 폭포'와 '오색운'은 빛-영상-사운드를 통해 익숙한 공원의 풍경을 감각적인 예술공간으로 전환한다. 벽천광장 폭포를 배경으로 한 '빛의 폭포'는 자연 풍경과 레이저아트를 결합해 산책로를 거대한 예술 화면으로 확장하며, 관람객은 익숙한 공간이 빛과 예술로 재해석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야간 작품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7시~10시까지 운영된다. '빛의 폭포'는 매 정시부터 15분간, '오색운'은 매시 15분부터 다음 정시까지 상영된다. ◇ 걷는 곳마다 펼쳐지는 예술세계= 안양파빌리온에서 열리는 '아이 파빌리온'은 AI를 주제로 가상과 현실, 인간과 기술의 관계를 탐색하는 전시다. 미디어아트와 조각-설치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기술 환경 속 인간의 삶과 미래를 조명하며, 미디어아트 공모 선정 작품도 함께 선보인다. 야외 조각전 '오픈 그라운드'는 안양파빌리온 앞 광장과 안양박물관 야외, 안양예술공원 내 옛 '공동의 장' 일대에서 펼쳐진다. 특별전 '우리가 꿈꾸는 도원'은 아르테자이 상가동 오감갤러리와 학운공원 내 오픈 스쿨에서 열린다. 한국과 중국 현대미술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우리가 바라는 삶과 세계를 조명하며, 예술공원에서 시작된 관람 경험을 시민 생활공간으로 확장한다. ◇ 두 달간 전시 대장정 돌입= 최대호 안양시장은 “공공예술은 공간과 사람을 연결하고, 그 도시에 사는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고 삶의 질을 높이는 소중한 매개체"라며 “앞으로 두 달 동안 펼쳐지는'안양 무릉도원'에서 평범한 일상이 예술로 채워지는 특별한 변화를 직접 경험하고,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가득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05년 시작된 APAP는 20여년 동안 안양의 숲과 계곡, 도시 곳곳에 국내외 예술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며 시민 일상과 예술을 연결해 왔다. 이번 APAP8은 그동안 쌓아온 공공예술 경험에 첨단기술과 다양한 예술적 시도를 더해 안양의 공간을 새롭게 경험하는 기회를 마련한다. 모든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작품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무료 도슨트 해설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특히 이달 16일부터 내달 6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에는 야외 주요 작품을 전문 해설과 함께 둘러보는 'APAP8 스페셜 투어– 나이트'가 진행된다. 야간 투어 참가비는 5000원이다. 시민 참여 프로그램 '도원 릴레이'도 마련되며, 세부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2026.apap.or.kr)와 인스타그램(@apap.official)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전시와 관람 프로그램 관련 세부 사항은 안양문화예술재단 공공예술부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지난달 30일 인덕원퍼스비엘아파트에서 '국공립 비엘숲어린이집'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 서창수 의왕시의회 의장, 경기도의원, 의왕시의원, 아파트 입주민과 학부모 등 70여명이 참석해 비엘숲어린이집 출발을 축하했다. 의왕시는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공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비엘숲어린이집은 젊은 세대 유입이 활발한 신규 아파트(인덕원퍼스비엘) 단지 내 자리해, 입주민 보육수요를 충족하고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환경을 제공할 전망이다. 의왕시는 앞으로 비엘숲어린이집을 안전한 보육환경을 바탕으로 영유아 발달 단계와 다양한 보육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어린이집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김성제 시장은 개소식에서 “앞으로도 국공립어린이집의 지속적인 확충을 통해 양적 성장은 물론 아이들이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는 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보육과 돌봄 정책을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는 비엘숲어린이집 개소로 총 30곳 국공립어린이집을 운영하게 됐다. 앞으로도 정부의 공보육 강화 정책에 발맞춰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으로, 내년에는 국공립어린이집 2곳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부천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 학온역이 신안산선에 이어 월곶판교선 열차까지 정차하는 환승역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광명시는 월곶판교선 열차의 학온역 정차를 국가철도공단에 건의한 결과, 정차가 가능하다는 공식 답변을 받았다. 국가철도공단은 9월10일 광명시 건의에 대해 학온역 정차 추진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회신했다. 다만 정차에 필요한 비용은 '원인자 부담' 조건으로 제시했다. 이에 따라 광명시는 월곶판교선과 신안산선 관련기관들과 협력해 재정 부담 방안 등을 검토하고,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월곶판교선 열차의 학온역 정차를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학온역에 두 노선 열차가 모두 정차하면 신안산선을 이용해 서울-여의도 방면으로, 월곶판교선을 이용해 안양-판교 방면으로 이동할 수 있어 광명-시흥시민과 학온역이 들어서는 광명시흥테크노밸리 근로자의 광역교통 편의가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학온역은 광명시흥테크노밸리를 개발하는 부지에 신설 중인 역이다. 신안산선과 월곶판교선 두 노선이 지나지만 신안산선 열차는 정차하는 반면, 월곶판교선 열차는 정차하지 않는 계획이라 노선 간 환승은 할 수 없는 구조다. 경기도 시흥-안산에서 광명을 거쳐 서울시 여의도로 이어지는 복선전철인 신안산선은 민간투자사업으로 오는 2028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경기도 시흥 월곶에서 성남 판교를 잇는 복선전철인 '월곶판교선'은 오는 2030년 개통을 목표로 국가 재정사업 방식으로 추진 중이다. 당초 학온역은 신안산선 열차 정차를 전제로 계획됐다. 두 노선은 사업 방식과 열차 운행 조건 등이 달라 열차 길이와 승강장 안전문(스크린도어), 철도 신호시스템 등 시설·운영 방식에도 차이가 있어 월곶판교선 열차는 학온역을 무정차 통과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광명시는 광역교통 개선을 위해 임오경 국회의원(광명갑)과 함께 월곶판교선 열차의 학온역 정차를 지속 건의해 왔다. 국토교통부 장-차관 면담을 진행하고, 국가철도공단에 공문을 보내는 등 여러 차례 열차 정차 필요성을 전달했고, 그 결과 9월10일 국가철도공단으로부터 '비용 원인자 부담 시 추진 가능'이란 공식 답변을 받았다. 광명시는 학온역에 두 노선 열차가 모두 정차하려면 기술-제도적 과제를 해결하고 이에 필요한 추가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만큼, 국가 재정 지원 요청 등 비용 부담 방안을 관계기관과 협의-검토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5일 “학온역이 서울과 판교를 잇는 광역교통 거점으로 자리 잡으면 시민 이동 편의는 물론 광명시흥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광명시 경쟁력도 한층 높아질 것"이라며 “사람과 기업이 편리하게 오갈 수 있는 교통환경을 갖춰 광명시 미래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는 지난 1일 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53주년 부천시민의날' 기념식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시민 6명에게 '제3회 부천시 시민대상'을 수여했다. 부천시 시민대상은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헌신하며 시정 발전에 기여한 시민을 발굴해 공로를 기리는 상이다. 올해 수상자는 △사회봉사 부문 김태웅 전 부천시 자율방재단장 △산업경제 부문 박종현 한국노총 부천김포지역지부 의장 △체육진흥 부문 방승훈 부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수영감독 △환경 부문 신미자 ㈜지엔그린 대표이사 △교육학술 부문 김영찬 부천고등학교 교장 △지역사회발전 부문 엄정태 삼일공업사 대표 등 6명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시상식에서 “각자 자리에서 오랜 시간 부천을 위해 헌신해 온 수상자께 감사와 축하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힘쓰는 시민의 값진 노력이 널리 알려지고 존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주요 정책 결정과 집행 과정을 시민에게 공개하는 '정책실명제'를 운영하며 시민의 알권리 보장과 행정 투명성 강화에 나선다. 정책실명제는 주요 정책 수립과 집행 과정, 사업 내용, 참여자 등을 공개해 정책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제도다. 2013년부터 현재까지 시흥시는 총 348건 사업을 정책실명제로 관리해 왔다. 올해도 9월부터 부서별 중점 대상 사업을 집중적으로 접수하고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1월까지 선정 사업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시흥시는 이를 통해 시민이 주요 정책 추진 과정을 더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정책에 대한 신뢰도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민 알권리를 보장하고 시정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국민신청실명제'도 연중 상시 운영한다. 국민신청실명제는 시민이 직접 공개를 신청할 수 있는 제도로, 시흥시민은 물론 시흥시에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정책실명제 공개를 희망하는 정책이나 사업을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된 사업은 심의 절차를 거쳐 공개 대상 여부가 결정된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시흥시 누리집의 '열린행정→ 정책실명제→ 정책실명제 안내'에서 관련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덕환 기획조정실장은 5일 “정책실명제와 국민신청실명제는 시민 알권리를 보장하고 행정 책임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주요 제도"라며 “앞으로도 정책 추진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시민 참여도 더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가 '안산페스타 2026 통합축제 추진 상황 보고회'를 지난 1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열고 축제별 준비 상황과 안전-교통 대책 등을 점검했다.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화랑유원지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일원에서 열릴 '안산페스타 2026'은 문화-예술-체육-먹거리-평생학습 등 다양한 분야 축제와 행사를 하나로 연결한 안산의 가을 통합축제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안산페스타는 김홍도축제를 비롯해 △안산음식문화제 △평생학습한마당 △장애인복지박람회 △도시농업어울림한마당 △안산시장배 단원 김홍도 씨름대회 △주민자치 위드(with) 마을공동체 박람회 등 7개 축제-행사가 함께 열린다. 특히 올해는 각 축제 특색을 유지하면서 7개 축제-행사를 하나의 이동 경로로 즐길 수 있도록 연결하는 데 중점을 뒀다. 관람객이 한 축제에서 다른 축제로 편리하게 이동하며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축제 기간에는 김홍도미술관, 경기도미술관, 안산산업역사박물관 특별기획전시도 함께 열려 시민과 방문객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시민과 방문객이 축제장을 넘어 안산의 다양한 문화예술 자원을 함께 경험하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보고회에서 “각 축제 특색을 살리면서도 서로 자연스럽게 연결해 시민이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 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관계부서와 관계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준비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앞으로 축제별 세부 프로그램과 운영계획을 구체화하고 현장 점검을 이어가며 시민과 방문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10월6일부터 12월31일까지 '착한가격업소 안양사랑페이 캐시백' 행사를 진행한다. 착한가격업소는 물가가 상승하는 상황에서도 원가절감 등 경영 효율화를 통해 안양시 평균 가격 이하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 중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안양시가 지정한 업소다. 안양시가 지정한 착한가격업소 중 안양사랑페이(카드형) 가맹점에서 행사가 열리는 동안 안양사랑페이(카드형)를 사용하는 이용자에 대해 5% 캐시백을 제공한다. 다만 캐시백 혜택은 본인 충전금에 한해 적용되며, 인센티브나 정책수당 등은 제외된다. 캐시백은 1인당 최대 5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예산이 소진되면 종료되며, 캐시백 포인트의 유효기간은 내년 3월31일까지로 유효기간 내 사용하지 않을 경우 자동 소멸된다. 캐시백 대상 업소는 69곳으로 세부 사항은 안양시 누리집 내 새소식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2일 천주교 수원교구청에서 천주교 수원교구와 '2027 세계청년대회 수원교구대회' 성공 개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천주교 수원교구 관할 구역인 안양시 등 19개 시-군, 경기도, 경기도교육청이 함께 뜻을 모아 진행됐다. 협약식에는 이용훈(마티아) 주교를 비롯해 경기도 19개 시-군 단체장, 경기도교육감, 국회의원, 도-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주한 교황대사인 조반니 가스파리 대주교도 참석해 오찬을 주재하며 각 지방정부 적극 협조에 감사를 전했다. 협약에 따라, 안양시는 현장 안전관리, 교통편의 제공, 문화관광 프로그램 연계 등 종합 행정 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수리산 성지와 함께 안양예술공원, 안양천, 평촌중앙공원, 안양1번가, 평촌1번가 문화의거리, 전통시장 등 지역 명소를 연계해 해외 청년에게 안양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도 도모할 계획이다. 한편 세계청년대회는 1995년 필리핀 마닐라 대회 이후 32년 만에 아시아에서 열리며 비가톨릭 국가이자 분단국가에선 처음으로 개최된다. 내년 7월29일부터 8월8일까지 열리며, 7월29일부터 8월2일까지 전국 15개 교구에서 교구 대회가 진행된 뒤 8월3일부터 8일까지 서울 일원에서 본대회가 펼쳐진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