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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강근주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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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남양주시의회-안산시의회-양평군의회-포천시의회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9일 제317회 임시회에서 남양주시 ESG 경영 활성화 지원 조례안 등 4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심사하고 원안 가결했다. 먼저 한근수 자치행정위원장은 남양주시 관내 중소기업과 공공기관의 ESG 경영 도입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지역경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자 △남양주시 ESG 경영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했으며, 기본계획 수립 및 실태조사와 지원사업에 관한 사항, 타 기관과 협력체계 구축 및 ESG 경영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기관 포상 등을 규정했다. 정현미 의원은 △남양주시 마을공동체 미디어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해 남양주시민의 미디어 활용 능력을 높이고, 마을공동체 미디어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해 공동체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했으며, 마을공동체 미디어 활성화를 위한 지원계획 수립 및 활성화 지원 사항과 마을공동체 미디어위원회 설치 및 기능, 우수콘텐츠 활용에 관한 규정 등을 담았다. 김동훈 의원은 이-미용 산업 체계적인 육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전문 이-미용인의 양성과 발굴을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남양주시 이-미용서비스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으며, 이-미용서비스 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사업과 예산 지원, 사업 홍보 및 포상 등을 규정했다. 원주영 의원은 △남양주시 도서관 도서 기증 활성화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남양주시민 및 단체로부터 소장 도서를 기증받아 공공도서관 장서 확충에 활용하고, 보존 상태가 양호한 불용 도서 등 여분의 도서를 필요한 시민-기관-단체에 기증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지식자원 선순환을 촉진하고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했다. 한편 남양주시의회는 이날 심사한 안건들을 오는 1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은 9일 수동면사무소 다목적강당에서 열린 남양주시 이-통장연합회 2월 정례회의에 참석해 중첩규제 폐지를 위한 노력에 동참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정례회의는 조성대 의장과 16개 읍면동 이-통장 협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집행부 정책홍보, 인사말, 시정 안내, 자체 안건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조성대 의장은 인사말에서 “행정 최일선에서 주민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이를 행정에 전달하는 중요한 가교역할을 맡고 계신 이-통장 여러분들이 현장 목소리를 시민 대표기관인 시의회에 전달해 주신다면, 다양한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한강법 등 각종 중첩규제는 여전히 남양주 발전을 가로막고 시민의 재산권과 행복추구권을 침해하고 있으며, 일방적인 희생에 대한 보상은 요원한 상황"이라며 “50년 묵은 규제를 하루아침에 해소는 어려운 일이고, 남양주시의회 혼자 해결도 힘든 문제이나 이-통장연합회에서 시민에게 적극 홍보해 주시고, 함께 힘을 보태주신다면 반드시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찬규 안산시의회 의원은 9일 시의회 3층 대회의실에서 '안산시 선감학원 사건 희생자 추모사업 지원 조례' 일부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조례 개정을 준비 중인 최찬규 의원을 비롯해 박태순 안산시의회 의장, 강신하 선감학원 치유와 화해를 위한 안산시민네트워크 대표, 김현주 집행위원, 김송미 평등평화세상 온다 대표, 최미선 안산시산업단지복지관 관장, 이경원 한겨레평화통일포럼 집행위원장, 김선영 안산나무를심는장애인야학 대표, 정혜실 단원FM 본부장, 이재용 정의당 안산지역위원장, 서태성 기본소득당 안산지역위 부위원장, 일반시민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선감학원 사건 의미를 공유하고, 희생자 추모사업을 보다 실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조례 개정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참석자는 '선감학원 사건 희생자 추모의날' 지정, '선감학원 사건 추모사업위원회' 설치 및 구성, 위원회 운영 방식 등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의견을 나누며 제도 실행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는 이번 조례 개정이 단순한 선언적 규정에 그치지 않고, 안산시 차원의 체계적인 기억, 교육, 지원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돼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아울러 국가, 경기도, 안산시 간 역할 분담과 협력 구조 필요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최찬규 의원은 “이번 간담회는 선감학원 사건의 역사적 의미를 다시 성찰하고, 관련 정책 실효성을 높이는 방향을 논의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오늘 나온 다양한 의견을 면밀하게 검토해 조례 개정안을 완성하고, 사건의 실제 소재지인 안산시가 기억, 교육, 지원 분야에서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태순 의장은 “조례 개정을 계기로 인권 교육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강화해, 이런 인권유린 역사가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찬규 의원은 이날 논의 내용을 반영해 조례 개정을 추진하는 한편, 조례 외 추가 건의 사항은 안산시 집행부에 공식 제안할 예정이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의회는 9일 군의회 열린의회실에서 의원 및 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 강화 심화 교육'을 실시하며 스마트 의정 구현을 향한 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교육은 작년 12월 실시한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초교육 연장선상으로, AI 기술을 의정 및 행정 실무에 더욱 전문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된 후속 심화교육이다. 이날 교육에는 오혜자 의장을 비롯해 지민희-윤순옥-송진욱 군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이 참석했다. 교육은 한국강사교육협회 소속 전문강사가 맡아 진행했으며, 단순한 AI 도구 활용을 넘어 △의정 자료 다각적 분석 △데이터 기반 성과 분석 △AI를 활용한 정책 검토 등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사례 중심 교육과 실습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양평군의원들은 정책-정보 분석 역량을 강화하고, 사무과 직원은 의정 지원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오혜자 의장은 교육에 앞서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양평군의회 역할 또한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며 “AI 등 최신 기술을 의정 활동에 적극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이를 통해 군민 중심 스마트 의정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의회는 AI 기초교육에 이어 지속적인 역량 강화를 통해 데이터 기반의 신뢰받는 의회상 구현에 나설 방침이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의회는 9일 의원회의실에서 집행부 관계부서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월 현안간담회를 열고 주요 현안 사업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홍보담당관 △교육정책과 △관광과 △문화체육과 △건설하천과 △농업지원과 △주택과 등 7개 부서 소관 13개 안건이 보고됐으며, 포천시의회는 예산 효율성과 사업 시급성을 검토했다. 우선 포천시의회는 시정 홍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브랜드 마케팅과 언론 홍보 예산을 통합 운영하는 방안을 듣고, 언론 매체 환경 변화에 따른 홍보비 증액 필요성을 청취했다. 교육 분야에선 EBS 자기주도학습센터에 화상 튜터링 프로그램을 신규 도입해 학생의 학습 지원을 강화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관광 및 체육 분야는 '스마트 관광'과 '생활체육 인프라'가 화두였다. 한탄강 관광명소에 스마트 탐방 안내 시스템을 구축해 방문객 편의를 높이고, 세계지질공원 행정협의회 구성을 통해 지자체 간 공동 대응체계 마련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파크골프 수요 급증에 대응해 소흘-이동-내촌 등 권역별 파크골프장을 확충, 내년까지 총 171홀 규모로 조성하는 계획을 중점 점검했다. 시민 안전과 주거 안정을 위한 사업도 비중 있게 다뤄졌다. 내촌면 진목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추진 현황을 살피고, 공동주택 지원 및 노후 단독주택 집수리 지원 예산 확대와 영북 특화공공임대주택 건립을 위한 부지 매입 계획을 논의하며 주거 복지 실현에 뜻을 모았다. 이외에도 치유농업지원센터 구축 변경 계획, 이동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관인1+센터 문제점에 대한 방안 등 공공건축물 효율적 관리 방안도 심도 있는 토의가 이어졌다. 임종훈 의장은 “오늘 간담회는 홍보, 교육, 안전, 주거 등 시정 전반에 걸쳐 시민 삶과 직결된 사업을 꼼꼼히 살피는 자리였다"며 “특히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파크골프장 조성과 재해 예방 사업 등이 차질 없이 추진돼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빈틈없이 해달라"고 주문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남양주시-양주시-의정부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회의실 대형 스크린 속 인공지능(AI) 가상인물이 올해 비전을 브리핑하고, 지역의 특색 있는 먹거리 개발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최근 유행하는 간식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가 테이블 위에 올랐다. 고양특례시가 지난달 19일부터 3주간 진행한 '2026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가 마무리됐다. 총 24회, 약 1800분간 이어진 이번 보고회는 공직문화가 얼마나 실용적이고 유연하게 변하고 있는지를 보여줬다. 이런 변화는 8-9급 실무자가 전면에 나서며 시작됐다. AI로 제작한 영상과 로고송을 비롯해 정책 대상자인 '가상시민'과 인터뷰를 통해 사업 필요성을 입체적으로 설명했다. 회의장에는 “방금 제안 감다살(감이 다 살아있네) 같다" 등 신조어와 재치 있는 삼행시 등이 등장했다. ▷ 8-9급 실무자 전면 배치= 고양시장과 1대1 소통 시간에는 청년 공직자들의 거침없는 질문도 이어졌다. 특히 2090년대생 실무자를 중심으로, 누적 85만명 관람객이 방문한 '고양콘(고양+콘서트)'을 일회성 행사를 넘어 지속가능한 독자적 '산업'으로 정착시키기 위한 건의가 10여 차례 제안됐다. 이에 고양시는 올해부터 공연 관람객 체류시간을 늘릴 수 있는 '콘트립(Concert + Trip)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나아가 국내 주요 관광지 입장객 수 2위를 기록한 킨텍스 경쟁력을 바탕으로 킨텍스 제3전시장, 앵커호텔, 주차복합빌딩, K-팝 전문공연장 등 미래 문화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고양시를 K-콘텐츠 거점으로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이번 보고회는 개별 사업 단편적 나열보다는 자족기능 확충, 도시 재구조화, 교통망 혁신이 유기적으로 맞물려 돌아가는 '도시 종합 고도화 전략'을 구체화하는 데 집중했다. 고양 미래 도시상에 대한 질문에는 싱가포르 도시 모델이 제시됐다. 이동환 시장은 “부존자원이 부족한 싱가포르가 규제 혁파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성장했던 사례처럼, 고양시 역시 마이스(MICE)-바이오-첨단제조 산업 육성에 주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외부 기업 유치와 내부 기업 육성을 동시에 공략하는 '투 트랙 전략'을 구체화했다. 신규 기업 유치를 위한 경제자유구역 지정 신청 및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추가 지정을 추진하는 한편, 향토 기업이 창업을 넘어 규모 있는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돕는 '점프업(Jump-up)'방식 성장 지원을 병행할 방침이다. 또한 '2040 고양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해 도시 전역 개발-녹지축과 토지 이용계획 등을 담은 발전상을 제시하고 대곡역세권 지식융합단지 및 창릉지구 조성(일반공업지역 약 15.5만㎡) 추진, 일산신도시 특별정비계획 수립을 통한 도시 개발과 정비 기틀을 마련할 예정이다. 교통 분야는 올해 GTX-A 3단계 개통과 함께 신분당선-고양은평선 연장과 9호선 급행 연장, 3호선 급행 신설, 교외선 전철화 등 5개 노선 국가계획 반영을 추진하며, 버스 노선 체계의 효율적 개편도 병행한다. ▷ 싱가포르형 자족도시 정조준= 교육 분야에선 올해 3년차인 교육발전특구사업 완성도를 높이는 한편 '고양EDU-로드맵'을 본격 가동한다. 저학년 돌봄 공백 해소, AI 역량 강화, 진학 컨설팅 등 초등부터 고교까지 학년별로 필요한 교육 서비스를 패키지로 제공해 교육 품질을 상향 평준화하는 데 주력한다. 복지정책도 사후 대응 중심에서 벗어나 위기가구 발굴, 온택트 돌봄과 찾아가는 현장방문, 보건-복지-돌봄 통합 관리체계 등 대상자 중심 선제적 밀착 복지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복지 본질에 대한 질문에 대해, 이동환 시장은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보호하고 자립이 가능한 대상자가 사회로 당당히 복귀하도록 돕는 '생산적 복지'가 고양형 복지의 실질적인 완성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이동환 시장은 보고회를 마무리하며 “정책 완성은 시민 체감이다. 우리가 세운 계획들이 시민의 삶 속에 온전히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내달부터 건축 관련 궁금증 해소와 민원 해결을 위해 '찾아가는 빌드톡 매니저' 행정서비스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찾아가는 빌드톡 매니저는 △건축 허가-신고 절차 △건축물대장 업무 △불법건축물 △개발제한구역 행위허가 등 건축 전반에 대한 전문 상담을 현장에서 제공하는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다. 남양주시 건축업무 담당자가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상담 희망자와 개별 상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운영 기간은 3월2일부터 12월31일까지다. 지역별 건축업무 담당자가 상담을 맡고, 필요하면 구리-남양주시 건축사협회 소속 전문가와 연계해 전문적인 자문도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은 방문, 우편, 전화, 팩스, 전자우편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능하다. 안내문과 관련 서식 등 세부 사항은 남양주시 누리집(분야별정보 ▷도시-주택-건축 ▷공지 및 안내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남양주시 건축과로 하면 된다. 한창오 건축과장은 9일 “시민이 건축행정 절차를 어렵게 느끼지 않도록 생활 가까이에서 도움을 주고자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춘 행정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이고 행정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공공디자인을 접목한 '스마트 버스노선 출력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작년 신규 버스노선도 1차 디자인 개발에 이어 양주시가 올해는 △신규 버스노선도 2차 디자인 개발과 △스마트 버스노선 출력 시스템 개발을 순차적으로 착수한다. 그동안 양주시는 버스노선도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배포해 왔으나, 실제 현장에선 정류장마다 노선도 규격과 형태가 달라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시민이 정보를 확인하는 데 불편을 겪어왔다. 또한 노선이 신설되거나 변경될 때마다 컴퓨터 그래픽 작업을 통해 수작업으로 노선도를 수정해야 해 인건비 발생과 교체시기 지연 등 행정 비효율 문제도 지속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양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디자인 표준화'와 '업무 자동화'를 통해 근본적인 개선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이번 '2차 디자인 개발'을 통해 시인성이 대폭 강화된 세로형 버스노선도 표준 디자인을 완성한다. 주요 개선 사항으로는 △글자 크기 확대 △현재 위치 강조 △경유 지역 배경색 구분 등을 적용해 가독성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스마트 버스노선 출력 시스템'에는 표준 디자인을 탑재하고, 경기버스정보시스템 데이터와 자동으로 연동돼 양주시 전체가 통일되고 정돈된 노선도를 설치할 수 있게 된다. 양주시는 이를 통해 담당부서와 유지-관리회사의 업무 효율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뿐만 아니라 연간 약 4800만원 유지관리 예산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상덕 도시과장은 9일 “이번 시스템 구축은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행정을 구현한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공디자인을 통해 시민의 생활 속 불편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시스템 개발이 완료되는 시점인 하반기부터 주요 정류장을 시작으로 새로운 노선도를 순차적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2025년 중앙부처와 경기도가 주관한 대외평가 결과, 총 21개 분야에서 수상과 우수등급을 기록했다. 이번 평가는 중앙부처 28개와 경기도 30개 등 58개 평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중 현재까지 결과가 발표된 49개 평가 중 다수 분야에서 수상과 우수등급을 받았다. 먼저 재정과 세정 분야에서 높은 평가 결과가 나왔다. 의정부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재정분석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아울러 '2025년 조직운영 우수 자치단체'에도 이름을 올렸다. 또한 경기도가 주관한 '세외수입 시-군 종합평가'와 '법인 세무조사 실적평가'에서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정보보안 관리실태 평가 S등급을 비롯해 △토지정보 종합평가 최우수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 우수 등 행정-안전 분야에서도 평가 결과가 나왔다. 복지 분야에선 △지역복지사업평가(보건복지부)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평가에서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 의정부시는 이번 평가 결과를 참고해 관련 부서와 업무 추진 과정을 점검하고, 종합성과평가 운영에 반영할 방침이다. 특히 4월부터 '2026년 대외평가 대응계획'을 수립해 행정서비스 운영 현황을 지속 관리할 예정이다. 채민백 기획예산과장은 9일 “대외 평가는 행정 추진 과정과 결과를 객관적으로 점검하는 자료"라며 “평가 결과를 토대로 행정서비스 안정적 운영과 개선에 활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고금리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해마다 시행하는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올해도 지속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관내 소상공인 경영 안정과 역량 강화를 위해 파주시는 △운전자금 지원(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소공인 자생력 강화 △공공배달앱 운영 △착한가격업소 지원에 힘써 왔다. 작년에는 700여개 업체를 지원했다. 소상공인 자금난 해소를 위해 특례보증 551개 업체에 총 148억원, 이차보전 9040건 총 6억5000만원을 지원했다. 제조업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소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소공인 자생력 강화 사업을 신규 추진해 16개 업체를 선정했고, 제품개발 6건, 홍보-지식재산권 8건, 작업환경 개선 8건, 스마트 공정 3건 등 25건의 맞춤형 지원을 제공했다. 특히 착한가격업소를 기존 62곳에서 76곳으로 확대하고, 운영 물품, 공공요금 등을 지원했으며,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운영 지원을 통해 전년 대비 주문 건수 9만5000건, 거래액 32억1600만원이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며 소상공인 판로 확대와 매출 증대에 도움을 줬다. 파주시는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해 소상공인 운전자금 융자기간을 기존 4년(1년 거치 3년 균등 상환)에서 5년(1년 거치 4년 균등 상환)으로 확대 운영한다. 지원 규모는 총 150억원이며, 업체당 최대 5000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신청은 경기신용보증재단 모바일 앱(이지원) 또는 파주지점(문화로 64)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은 업체당 지원 한도를 300만원으로 소폭 상향하고, 경기도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과 연계해 운영될 예정이다. 두 사업은 모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에 위탁해 운영되며, 경기도소상공인종합지원서비스 '경기바로'를 통해 3월 중 온라인으로 접수할 예정이다. 이이구 민생경제과장은 9일 “경기 침체 장기화로 경영 부담이 가중되는 소상공인을 위해 금용 지원을 비롯한 경영 안정화 정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며 “현장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으로 소상공인 경영 여건 개선과 지역경제 회복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군포시-김포시-부천시-시흥시-의왕시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유연하고 활기찬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부시장이 직접 부서를 찾아가 직원과 소통하는 릴레이 소통 프로그램 '부수다'를 운영한다. 프로그램 부수다는 '부시장과 수다를 나누며 서로를 다독이는 시간' 줄임말로, 편안한 대화를 통해 서로를 격려하고 소통을 활성화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조직 내부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 목소리를 신속히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존 회의 중심 소통에서 벗어나 부서 사무공간에서 자연스럽고 수평적인 대화가 이뤄지도록 운영 방식을 설계했다. 부수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4시경, 부시장이 별도 수행원 없이 부서 사무실에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때 간식을 전달하며 직원과 인사를 나누고, 저연차 직원을 중심으로 업무 과정에서 겪는 고충과 건의 사항을 허심탄회하게 듣는 '대화 시간'을 갖는다. 부수다 소통 릴레이는 지난달 14일 안전총괄과 방문으로 시작됐다. 부시장은 안전총괄과에서 준비한 샌드위치를 나누며 직원을 격려했다. 지난 4일에는 건설과를 찾아 잇따른 제설작업으로 노고가 많은 직원과 피자를 함께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업무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부서 방문 현장에서 촬영한 '부서 방문 인증샷'은 군포시 내부 게시판(새올)에 공유해, 전 부서로 소통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릴레이 콘텐츠로 지속 활용할 계획이다. 최홍규 군포시 부시장은 9일 “격식 없는 대화를 통해 직원의 진솔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부수다'를 통해 현장과 거리를 좁히고 조직 내 신뢰와 결속을 높여 일하기 좋은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는 김포골드라인SRS㈜ 운영과 관련해 계약금 증액 및 계약 내역에 포함되지 않은 장비를 반입한 사실을 확인하고 관련자 처벌 등 강력 대응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이는 민간 위탁 관련 법령에 따라 수탁자인 김포골드라인SRS가 독립적으로 입찰 및 집행한 사항으로, 김포시는 해당 금액을 전액 환수하고 관련 법에 따른 처벌을 시행할 예정이다. 김포골드라인 운영을 조사한 결과, 김포시는 UTM(정보보안설비) 장비 낙찰 후 계약금을 2970만원 증액해 계약한 사실과 계약 내역에 포함되지 않은 PC 12세트를 반입한 사실을 확인했다. 해당 사업은 김포골드라인이 국가 보안시설로서 해당 상위기관 정기 점검 결과, 노후 보안장비 교체 지시에 따라 김포골드라인SRS와 김포시 계약상 김포시 비용으로 노후 보안장비를 교체하는 사업으로, 김포골드라인SRS가 사업을 시행했다. 김포시는 해당 사업과 관련, 작년 10월 입찰을 실시해 4840만원에 낙찰됐으나, 11월 김포골드라인SRS와 낙찰 업체 간 가격협상을 통해 동일내역, 동일수량에대해 7810만원으로 약 61%가 증액된 금액으로 계약한 사실이 확인됐다. 또한 김포시가 지급하는 운영 관리비상 대체투자비 항목으로 구입해야 하는 노후 PC 교체를 낙찰액과 계약액의 차액을 통해 계약 내역에도 없는 PC 12세트를 반입한 사실도 확인됐다. 김포시는 수탁자의 세부 입찰 과정까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없고 지휘나 감독 권한으로 결과 감사만 실시하는 데 따른 구조적 한계 취약점을 이용한 불법 사항으로 보고, 처벌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9일 “본 사안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관리 감독 등 철저한 진상 규명을 통해 관련자 처벌 및 철저한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오는 21일 오후 2시 수주도서관에서 '2026 부천의책 선포식 & 북토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1부 '2026 부천의책 선포식'과 2부 '북토크'로 나눠 진행된다. 2026 부천의책 선포식에선 부천의책으로 선정된 일반 부문 '혼모노', 아동 부문 '호랑이를 부탁해', 특별 부문 '변영로 시선' 등 3권의 도서를 소개하고, 독서 릴레이 첫 주자로 참여하는 시민에게 선정 도서를 전달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부천의책은 200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9회를 맞은 범시민 독서운동으로, 시민이 함께 선정한 책을 이웃과 함께 읽고 토론하는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 일환이다. 북토크에선 2026 부천의책 아동 부문 도서로 선정된 '호랑이를 부탁해'의 설상록 작가를 초청해 작품 집필 과정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아이들과 함께 퀴즈를 풀어보는 시간이 마련된다. 이어 독서문화기획자 권인걸 강사와 함께 2026 부천의책 일반 부문 도서로 선정된 '혼모노'를 주제로 한 토론 수업도 진행될 예정이다. 선포식을 시작으로 한 해 동안 독서 릴레이와 독서토론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부천시 곳곳에서 이어질 예정이며, 부천의책 독서 릴레이 참여는 내달부터 부천시립도서관을 비롯해 작은도서관, 학교 등 부천시 전역에서 만나볼 수 있다. 부천의책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세부 사항은 부천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수주도서관 독서진흥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겨울철 실업과 난방비 부담이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복지사각지대를 조기에 발견하고 맞춤형 지원을 통해 복지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1차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을 오는 3월 13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발굴은 '행복e음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을 활용해 실업급여를 받지 못하거나, 사업이 중단됐거나, 수도-전기-가스 체납 등 47가지 위기 징후를 가진 가구 1997명을 선제적으로 찾아내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겨울철에 어려움을 겪는 1인 가구와 에너지 취약계층을 집중 살필 예정이다. 시흥시 관내 20개 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은 발굴 대상자를 상대로 현장 확인과 상담을 추진하고 발굴된 위기가구에는 △기초생활보장, 긴급복지 등 공적 급여 신청 안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시흥시1%복지재단 등을 통한 민간 자원 연계 △대상자 욕구에 따른 통합 사례 관리 등 가구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흥시는 매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위기가구를 지속 지원해 왔다. 최근 4년간 발굴 건수는 연평균 5% 증가한 반면 미지원-비대상 비율은 연평균 21% 감소하는 등 발굴 정확성과 연계 효과가 점점 향상되고 있다. 심윤식 복지국장은 9일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위기 신호를 한발 앞서 포착하고, 조기 발견부터 신속한 지원과 회복으로 이어지는 복지안전망 체계를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9일부터 장애인 자동차 주차표지 위조와 변조를 막고 민원 편의를 높이기 위해 기존 수기 주차표지 발급 방식을 디지털 방식으로 전면 변경한다. 새롭게 도입된 디지털 발급 시스템은 전용 출력 프린터를 사용해 자외선에도 변색되지 않는 특수 인쇄 방식을 채택했다. 암호화 알고리즘을 이용해 차량번호를 출력함으로써 표지 위조와 변조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주차표지 발급에 소요되는 행정시간이 대폭 단축돼 민원인의 대기 시간이 줄어들 것이란 전망이다. 윤정자 노인장애인과장은 “이번 디지털 발급 시스템 도입은 시민의 작은 불편도 놓치지 않고 개선하려는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정보통신 기술을 적극행정에 접목해 장애인 권익을 증진하고 투명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기도, 스마트-친환경-복지축산 전환에 2205억 투입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올해 '사람-환경-가축이 조화로운 경기축산 실현'이란 비전 아래 스마트-친환경-복지축산 전환을 위해 2205억원을 투입해 5대 분야별 전략을 추진한다. 분야별 주요 전략은 △가축개량을 기본으로 한 축산농가 경영 안정과 소득 기반 확충 △환경 친화형 축산 전환 △축사 내 악취 저감 및 가축복지 수준 향상 △유통사료 안전성 강화와 조사료 자급율 확대 △축산업 기능 확장 등이다. 먼저 가축개량, 시설개선 등 축종별 경쟁력 제고를 위해 경기도는 1086억원을 투입한다. 스마트 축산패키지 보급, 축산 ICT(정보통신기술) 융복합 확산, 축사시설 현대화를 통해 농장 운영을 지원하고, 동물복지는 물론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추진한다. 가축행복농장 확대와 사료 품질-안전관리를 통해 동물복지축산 실현과 함께 안전한 고품질 축산물 생산으로 소비자 신뢰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축산분야 탄소중립에는 606억원을 투입해 가축분뇨 자원화 등 추진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는 축산업 구조로 전환해 온실가스, 환경오염, 악취를 최소화함으로써 도민 삶의 질 개선과 지속가능한 축산업 기반 구축에 주안점을 뒀다.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가축사육 기반 조성을 위해 가축재해보험 등 286억원을 투입해 자연재해(풍수해, 설해 등) 및 화재, 각종 사고 및 질병 등으로부터 피해 발생 시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을 도모한다. 특히 올해는 축산농가 화재 예방을 위해 노후 전선 등 전기 시설 교체사업을 신규 추진해 화재로 인한 경제적 피해 예방에 주력한다. 아울러 치유 승마를 포함한 말산업 활성화, 지역 축제와 연계한 말 문화 체험 사업 등에 104억을 편성해 축산업을 복지-관광-치유 산업으로 확장해 축산에 대한 인식 개선과 부가가치 창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종광 경기도 축산정책과장은 9일 “올해는 성장 중심 정책을 넘어 스마트 기술 확산, 친환경 생산체계 구축, 동물복지 강화에 중점을 두고 축산업 체질 개선과 미래 경쟁력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축산농가와 도민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통해 도민의 안정적인 먹거리 확보와 축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동시에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광명시-군포시-안양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시민의 주차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상권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설 연휴 기간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고, 일부 주정차 금지구역에 대해 한시적 주정차를 허용한다고 9일 밝혔다.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은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실시되며, 노외주차장72곳, 노상주차장 16곳, 부설주차장 20곳 등 관내 모든 공영주차장과 시-구청 부설주차장이 대상이다. 다만 민간 위탁으로 운영 중인 노상6권역(장항동) 주차장은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만 무료로 개방된다. 무료로 개방하는 기간에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4시간 주차통합콜센터를 운영한다. 다만 현장 관리인력이 상시 배치되지 않아 주차장 이용 시 차량 도난이나 훼손 등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아울러 주정차 금지구역에 대한 2시간 이내 일시적 주정차 허용도 함께 시행된다. 일반 도로 구간은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적용되며, 전통시장인 원당시장과 일산시장 주변 도로는2일부터 18일까지 17일간 한시적으로 허용해 시장 이용객 접근성을 높인다. 다만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6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은 기존과 동일하게 단속이 유지된다. 해당 구역은 소화전 반경 5m 이내를 비롯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버스정류소 10m 이내 △횡단보도 △초등학교 정문 앞 어린이 보호구역 △인도 등이다. 김기호 주차교통과 팀장은 9일 “설 명절을 맞아 귀성과 가족 방문으로 차량 이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연휴 기간 주차 불편을 줄이고 시민이 보다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이번 조치가 전통시장과 지역상권 이용 확대로 이어져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예년보다 앞당겨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에 따라 인체감염 예방을 위해 시민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8일 광명시에 따르면, 2025~2026절기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AI 발생이 평년보다 이르게 시작됐으며 다양한 바이러스 유형이 동시에 확인되고 발생 지역도 확산하는 추세다. AI 바이러스는 주로 닭-오리 등 가금류와 야생조류에 감염되는 질병으로 현재까지 국내에선 인체감염 사례가 보고되지 않았다. 다만 해외에서 최근 종간 장벽을 넘어 포유동물과 사람으로 확산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예방 차원에서 주의가 요구된다. 인체감염을 예방하려면 △손을 자주 씻고,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을 만지지 않기 △감염 또는 오염이 의심되는 동물과 부산물, 사체, 분변, 오염된 물건과 접촉하지 않기 △닭고기 등 축산물은 충분히 익혀 섭취하고 우유는 살균-멸균 처리된 제품 마시기 등 기본적인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또한 AI 인체감염증 의심 환자와 접촉한 뒤 10일 이내 발열, 기침, 인후통, 결막염 등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광명시보건소 감염병관리과 또는 질병관리청 콜센터(1339)로 연락해 안내를 받아야 한다. 박선미 광명시 감염병관리과장은 8일 “야생조류 폐사체를 발견하면 안전거리를 유지하고 즉시 신고해 달라"며 “발생 시기가 앞당겨진 만큼 감염이 의심되는 동물과 접촉을 피하고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권했다. 한편 광명시는 앞으로도 고병원성 AI 발생 상황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하며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대응과 예방 홍보를 지속할 계획이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내달 19일 오후 2시부터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군포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함에 따라 오는 10일부터 27일까지 참여할 기업체를 모집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22개 기업이 참여해 1:1 현장 면접을 진행하며, 5개 기업은 이력서 접수 대행을 통해 구직자 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현장에선 다양한 채용 정보를 직접 확인하고 면접까지 이어질 수 있어 실질적인 취업 기회 제공이 기대된다. 또한 박람회에는 청년공간 플라잉 및 경기중장년내일센터 등 일자리 유관기관이 참여해 취업에 필요한 상담 및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이력서용 사진 촬영, 청년층 대상 면접정장 착용 체험 등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취업 준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박람회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군포시일자리센터에 방문하거나 전자우편(gunpo7979@korea.kr)을 통해 신청서를 접수할 수 있다.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는 행사 당일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신분증 등을 갖고 방문하면 현장에서 면접을 볼 수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9일 “이번 일자리박람회가 구직자에게는 취업 기회를, 기업에는 우수 인재를 만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업체의 적극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군포시 일자리박람회 참가 관련 세부 사항은 군포시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설 연휴 기간 응급-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시민에게 차질 없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설 연휴 응급의료체계'를 운영한다. 설 연휴에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하며 안양시는 △응급상황 신속 대응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 운영 현황 점검-관리 △문 여는 의료기관-약국에 대한 대시민 홍보 등을 통해 의료 공백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연휴 기간, 일정에 따라 병-의원 302곳, 약국191곳 등 493곳이 응급진료체계에 참여해 일반 환자의 병-의원 이용과 의약품 구입 시 불편을 최소화한다. 응급환자 진료 및 대량 환자 발생에 대비해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안양샘병원, 메트로병원 등 관내 병원 3곳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봄빛병원에선 24시간 분만실을 운영하고, 아이생각성모병원에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소아 진료를 실시해 의료 사각지대를 메운다. 365일 운영되는 공공심야약국은 세종온누리약국(안양6동), 초원약국(안양3동), 새봄온누리약국(호계동), 지성약국 등 4곳으로 새벽 1시까지 전문 약사에게 의약품 구입-상담 및 복약지도를 받을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9일 “설 연휴 기간에도 시민이 안심하고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응급진료체계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가벼운 감기나 소화불량 등 경미한 증상은 응급실 이용보다는 가까운 병-의원이나 약국을 이용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설 연휴 기간 중 진료하는 의료기관 및 약국 정보는 안양시보건소 누리집 참여마당 공지사항, 응급의료정보센터(e-gen) 누리집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응급의료정보제공),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안양시 당직실, 안양시보건소 당직실, 보건복지부 콜센터(129), 경기도 콜센터(120)등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올해 시정 운영 방향을 시민과 공유하고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추진한 '2026년 시정 운영계획 설명회 및 이동시장실'을 마무리했다. 이번 설명회 및 이동시장실은 지난달 26일 장단면을 시작으로 이달 6일 교하동까지 파주시 20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진행됐으며 총 1000여명 시민이 참석할 만큼 성황을 이뤘다. 파주시는 새해 시정 방향과 주요 정책을 시민에게 직접 설명하고 지역별 현안을 공유하며 해법을 함께 모색했다. 특히 설명회에서 신년사를 통해 △대한민국 기본사회 선도 도시 건설 △100만 자족도시 신속 진입 △수도권 문화-생태휴양 메카 건설 등 3대 시정 목표를 중심으로 시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설명회 이후에는 이동시장실을 통해 시민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실-국-소-본부장이 이동시장실에 참여해 파주시 주요 정책과 역할을 설명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별 현안과 건의 사항을 논의하는 자유 토론도 진행됐으며, 총 250여건 주민 건의가 수렴됐다. 주요 건의 사항으로는 △주차시설 부족, 버스 및 천원택시 확대 등 교통 문제 △노인 복지 확대 △미군 반환공여지 및 군 유휴지 활용 방안 △체육 및 주민 편의시설 확충 등 민생과 밀접한 현안이 나왔다. 파주시는 접수된 의견을 면밀하게 검토해 개별적으로 안내하고, 우수 제안은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9일 “이동시장실은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듣고 함께 해법을 모색하는 소통의 자리"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현장 소통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민생온(On, 溫), 기본업(Up)'을 기조로 시민 일상을 더욱 든든히 지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군포시-남양주시-파주시-포천시-하남시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2026 병오년을 맞아 '2026년 더 좋아지는 군포시'를 통해 여성-교육-노동-산업-경제 분야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8일 소개했다. 군포시는 먼저 여성-청소년 지원의 이용 편의성을 높인다. 기존 연 2회로 나눠 지급하던 생리용품 지원 바우처를 연 1회 전액 지급 방식으로 개선해 여성청소년이 보다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 분야는 학습환경 개선과 돌봄 지원을 강화한다.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초-중-고교 전자칠판 미보유 학교 10개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이를 위한 '전자칠판 설치(구축)비' 지원사업을 신설한다. 또한 초등 늘봄학교 참여 학생에게 연간 30회 내외 국내산 과일류를 제공하는 '어린이 과일 간식 공급사업'을 3월부터 추진할 예정이다. 가족-아동 지원도 강화된다. 그동안 입양기관에 지급되던 알선 비용을 개선해 앞으로는 입양가정(양부모)에 1인당 100만원을 지원한다. 노동-산업-경제 분야에선 올해 군포시 생활임금이 전년 대비 2.9% 인상돼 시간당 1만1600원으로 결정됐으며, 이는 2026년 최저임금 대비 112.4% 수준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2026년을 도시 경쟁력 강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도약의 해로 삼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6년 더 좋아지는 군포시' 관련 세부 사항은 군포시 누리집 및 누리소통망(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실학의 거장' 다산 정약용 선생을 21세기 감각으로 되살린 브랜드 굿즈를 개발하는 '2026년 다산 브랜드 파트너스' 1기를 오는 9일부터 27일까지 모집한다. 다산 브랜드 파트너스는 정약용의 역사-인문학적 가치를 현대적 라이프스타일 제품으로 재해석해 시민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하는 도시 브랜드 사업이다. 기존 관 주도 기념품 제작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기업 및 단체와 협업 구조를 마련한다. 모집 대상은 남양주시에 사업장을 두고 다산 브랜드를 활용한 협업 굿즈 제작과 판매가 가능한 기업 또는 단체다. 모집 분야는 △F&B △리빙-문구 △패션-잡화 △디지털 기기 등이다. 파트너스로 선정되면 협업 굿즈 제작을 위한 다산 브랜드 지식재산권(IP, Intellectual Property) 활용 권한이 부여된다. 또한 정약용도서관 가치샵 입점 및 각종 행사 부스 운영 기회가 제공되며, 남양주시 공식 누리소통망(SNS) 및 언론 홍보 지원도 받을 수 있다. 남양주시는 2월 모집을 거쳐 선정된 파트너스와 3월부터 본격적인 협업 제품 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 등 세부 사항은 남양주시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내용은 다산평생학습과 다산정약용브랜드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사)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가 7일 센터 4층 대강당에서 '2026 남양주청년봉사단 위브(Weave)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년 재능과 에너지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참여하고 자원봉사 문화를 선도할 차세대 청년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서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청년봉사단 임원진과 기존-신규 남양주청년단원 등 50여명이 이날 발대식에 참석했다. 행사는 △청년봉사단 소개 영상 시청 △임원 임명장 수여(단장-부단장-기획부장-홍보부장) △단원 소개 △오리엔테이션 △조별 토의 및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단원 간 소통과 교류를 통해 한 해 활동 방향에 대해 공유하고 공감대도 확산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각 단원 각오와 소감을 들은 뒤 격려사를 통해 “여러분 이야기에서 지역과 봉사를 향한 진심이 느껴져 큰 감동을 받았다"며 “남양주청년봉사단 위브는 청년 시선으로 지역을 바라보고, 청년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해 온 의미 있는 봉사단체"라고 격려했다. 이어 “나눔과 봉사는 누군가를 위한 일이기 이전에 스스로를 성장시키는 과정으로, 청년의 작은 실천이 자신과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이 봉사와 참여를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남양주청년봉사단 위브는 2022년 출범한 청년 봉사단체로, 19세부터 39세까지 청년 자원봉사자 50명이 활동 중이다. 환경정화 활동, 유기견 보호소 봉사, 김장 및 연탄 봉사, 지역 축제 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밀착형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실시한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가등급을 획득, 7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광역-기초자치단체, 교육청 등 전국 308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전반에 대한 서비스 수준을 평가한다.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를 비롯해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고충민원 처리 △법정민원 만족도 △국민신문고-고충민원 만족도 등 5개 항목을 기준으로 가등급(상위 10%)부터 마등급까지 5개 등급으로 평가한다. 파주시는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제도개선 및 운영, 민원 취약계층 배려정책, 민원 담당자 보호대책 등 전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민원전화 전수녹음, 통화 권장시간 설정' 운영 및 안전한 민원환경 조성은 물론 공공서비스 구비서류 감축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국정기획위원회 주관 '버스로 찾아가는 모두의 광장' 참여와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중심의 고충민원 신청 창구 신설, '시민고충 해결사가 간다' 운영 등 현장 중심 고충민원 처리 체계를 강화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8일 “7년 연속 최우수 등급 수상은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준 공직자 노력이 만들어 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하고 공정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통해 신뢰받는 파주시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시민의 주차 편의를 높이기 위해 연휴 기간 관내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고 불법주정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한다. 이번 조치는 명절 기간 전통시장과 상업지역, 주택가 등 주차 수요가 급증하는 지역의 혼잡을 완화하고, 시민이 보다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공영주차장 무료 운영 및 주차단속 유예 기간은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다. 다만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어린이보호구역, 교차로 모퉁이, 소화전, 횡단보도, 버스정류장 주변, 인도 위 등 5대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에 대해서는 연휴 기간에도 예외 없이 단속되며, 안전신문고를 통한 주민신고제도 계속 운영된다. 양창수 교통행정과장은 8일 “설 명절을 맞아 포천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시민이 주차 문제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이번 대책을 마련했다"며 “모든 분이 가족과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설 연휴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관련 세부 사항은 포천시 교통행정과 또는 포천도시공사 공공시설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평가는 전국 308개 기관(중앙 48, 시도교육청 17, 광역지자체 17, 기초지자체 226)이 지난 1년간 추진한 민원서비스 실적을 종합한 결과다. 하남시는 전국 상위 10%에 해당하는 가등급을 받은 시 단위 기초지자체 중 전국 1위를 차지하며 행정력을 입증했다. 하남시는 2023년과 2024년,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1위를 잇달아 차지하며 독보적인 행정 역량을 입증해 왔다. 당시 전국 최초 2년 연속 대통령 기관표창을 거머쥐며 민원 행정 표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3개 분야(민원행정 관리기반, 민원행정 활동, 민원처리 성과)와 5개 항목(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고충민원 처리, 민원만족도)에 걸쳐 실시됐다. 특히 하남시의 '복합민원 화상상담 플랫폼'을 활용한 원스톱 민원 해결 방식은 가장 우수한 사례로 꼽혔다. 하남시는 경찰서, 소방서, 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화상상담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민원인이 여러 기관을 일일이 방문하지 않고도 단 한 번 상담으로 해결 방안을 찾는 체계를 정착시켰다. 이런 혁신적인 시스템은 실제 현장 대응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졌다. 우범지대 CCTV 설치 민원의 경우 경찰-시청-자율방범대가 화상으로 연결돼 단속과 시설 설치, 순찰 강화를 동시에 결정했다. 전기차 화재 민원 역시 소방-환경-주택 부서가 공동 대응해 매뉴얼 공개와 합동훈련으로 이어지는 결실을 맺었다. 이는 단순 민원 처리를 넘어 시민 안전 정책으로 확장된 원스톱 행정의 모범 사례라는 평가다. 직원 보호와 시민 소통 강화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하남시는 △전 부서 통화 전수녹음 및 권장시간 설정 △휴대용 보호장비 확대 운영 등 강화된 민원담당자 보호 지표를 충실히 이행했다. 또한 △주민과 대화 및 처리상황 환류 보고회 개최 △열린시장실과 이동시장실 △시민참여 주간회의 등을 통해 시민이 직접 행정에 참여하는 서비스를 적극 추진해 왔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8일 “5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은 시민 의견을 소중히 여기고 현장에서 답을 찾으려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 혁신을 통해 더욱 신뢰받는 하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복대 의료미용과 ‘전공 트랙제’ 도입…초격차시대 연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료미용 교육 중심으로 자리매김한 경복대학교 의료미용학과가 2026학년도를 기점으로 교육 패러다임 전환에 나선다. 기존 통합형 교육 과정을 넘어 학생 개개인 적성과 진로 목표에 맞춘 '성형미용'과 '메디컬스킨케어' 2개 전공 트랙제를 신설하며 교육 혁신에 나선다. ◆ 커스텀 전공교육 고도화 구축= 이번 개편 키워드는 '전문성 고도화'다. 단순히 뷰티 전반을 아우르는 교육에서 벗어나 입학 단계부터 본인이 희망하는 진로를 명확히 설정하고 그에 맞는 전문 교육을 받는 '커스텀 교육' 체계를 구축했다. 최근 메디컬 뷰티 시장이 대형화-세분화됨에 따라 성형외과와 피부과 현장에서 요구하는 인재 역량 역시 점차 구체화되고 있다. 경복대 의료미용학과는 이런 산업계 요구를 즉각 반영해 학생이 졸업 후 현장에 투입됐을 때 즉시 전담 인력으로 활약할 수 있도록 실무 기술의 밀도를 높였다. ◆ 성형 매니지먼트 vs. 하이엔드 스킨케어= 신설되는 두 전공은 각각 직무 특성에 맞춰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성형미용 전공은 성형외과 임상 실무를 중심으로 수술 전 상담부터 수술 후 관리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는 전문가를 양성한다. 교육 과정은 성형외과 수술 어시스트 실습, 환자 상담 매니지먼트, 성형수술 후 회복 케어, 의료 관광 코디네이터 등으로 구성된다. 수술실 긴장감을 즐기며, 환자의 드라마틱한 변화를 돕는 매니지먼트 업무에 매력을 느끼는 학생에게 추천된다. 메디컬스킨케어 전공은 피부과 첨단장비와 메디컬 전용 코스메틱을 활용한 고기능성 피부 관리 전문가 양성에 집중한다. 피부과 레이저 시술 이해, AI 기반 피부 진단 및 분석, 메디컬 스킨케어 테크닉, 피부과 상담 매니지먼트 등이 핵심 교육을 이룬다. 추천 대상은 섬세한 손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의 피부 고민을 해결하고, 최첨단 미용기기 활용에 관심이 많은 학생이다. ◆ 협약 산업체와 만든 '커리어 로드맵'= 경복대 의료미용학과는 현장과 교실의 경계가 없다. 이미 바노바기성형외과, jk성형외과, id병원, 원진성형외과, 나나성형외과, 노트성형외과, V&MJ피부과 등 국내 굴지 의료기관과 견고한 취업보장형 산-학 협력을 맺고 있다. 전공 세분화는 이런 협약 기관으로 진출하는 학생의 직무 만족도를 높이고, 병원 측도 준비된 전문 인력을 공급받는 상생 모델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정연선 경복대 의료미용학과장은 8일 “이번 교육 과정 개편은 학생이 미래를 스스로 설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성형미용과 메디컬스킨케어라는 명확한 커리어 로드맵을 제시함으로써 수도권 최고의 의료미용 교육기관으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 K-메디컬 뷰티 미래, 경복대서 시작= 올해 경복대 의료미용학과 변화는 단순한 학제 개편을 넘어 K-뷰티산업의 인재 양성 기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겸비한 '초격차' 전문가를 향한 이들의 도전이 대한민국 메디컬 뷰티 지형도를 어떻게 바꿔놓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김포시-부천시-시흥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시민 안전이 충분히 확보될 수 있도록 목감천 개웅교 재가설 공사에 대한 보완 대책 마련을 한강유역환경청에 지난 6일 요청했다. 이날 박승원 시장은 개웅교 재가설 공사현장에서 이승환 한강유역환경청장을 만나 현장간담회를 갖고, 재가설 과정에서 제기된 시민 안전 우려와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현장간담회에는 임오경 국회의원(광명 갑), 이인영 국회의원(구로 갑), 장인홍 구로구청장도 함께했다. 개웅교 재가설 공사는 한강유역환경청이 목감천 하류 도심구간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 중인 하천 정비사업 일환으로 당초 2024년 말 착공해 작년 말 개통을 목표로 진행됐다. 그러나 재가설 과정에서 높아진 교량과 목감로 접속부의 높이 차이로 인해 도로 경사가 커질 수 있어 시민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며 현재 공사가 중단된 상태다. 박승원 시장은 현장간담회에서 “기존 계획대로 공사가 진행될 경우 도로 경사로 인해 시민 통행에 불편과 안전 우려가 발생할 수 있다"며 “개웅교 인근에는 많은 주민이 거주하고 일상적으로 통행하는 만큼 시민 안전을 충분히 고려한 설계 보완과 실질적인 개선 방안이 마련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승환 한강유역환경청장은 이에 대해 “현장에서 제기된 안전 우려를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관계기관과 협의해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개선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박승원 시장은 “이번 현장간담회가 단순한 점검에 그치지 않고 근본적인 조치 방안을 마련해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뎌야 한다"며 “시민 우려와 요구가 관계기관 협의 과정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자생력 강화를 위해 '사회적경제기업 역량 강화 컨설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기업이 직면한 경영 현안을 해결하고 급변하는 산업 트렌드 및 정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분야별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지원 분야는 회계-세무를 비롯해 △인사-노무 △협동조합 운영 △공공조달 △마케팅-브랜드 △지식재산권 획득 및 각종 인증 △자금조달 등이며, 선정된 기업에는 최대 4회 이내 전문 컨설팅이 제공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하면 되고, 김포시는 서면 심사를 통해 컨설팅 필요성과 해결 가능성, 경영실무 적용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원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김포시 지역경제과장은 8일 “이번 컨설팅을 통해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이 경영 애로를 해소하고 중장기 전략을 수립해 자생력을 갖춘 지속가능한 조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시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재정지원을 비롯해 '전략 모델 개발비', '교육-컨설팅', '공공-민간 판로 지원' 등 사회적경제기업 자생력 강화를 위한 정책사업을 연중 추진하고 있다. 한편 김포시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실행력을 갖춘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을 위해 '2026년 사회적경제 아카데미'를 개설하고 내달 3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김포시민은 물론 연내 협동조합 설립과 사회적기업 인증을 준비 중인 관내 기업-단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내달 3일까지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세부 사항은 김포시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김포시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가' 등급을 2년 연속으로 달성했다. 2024년 평가에서 처음 '가' 등급을 획득한 데 이어 2025년에도 같은 등급을 유지하며 민원서비스 전반의 안정성과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전국 308개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전략, 제도 운영, 민원 처리 성과, 민원 만족도 등을 평가하며, 상대평가 방식에 따라 전국 상위 10% 이내 기관에만 '가' 등급이 부여된다. 이번 평가에서 부천시는 기관장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탕으로 민원행정 체계성을 강화하고 고령자‧장애인 등 민원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민원 환경 조성과 지원 체계를 강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부천시는 민원 처리 신속성과 체계성을 높이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제도개선을 지속 추진해 왔다. 이런 노력이 시민 편의 향상으로 이어지며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기록하는 성과를 낳았다. 박희순 부천시 민원과장은 8일 “2024년 첫 '가' 등급을 달성한 뒤에도 민원행정 전반을 지속 점검하고 개선해 왔다"며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춰 소통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민원행정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작년 말 행정안전부로부터 '국민행복민원실'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사례는 확대하고 미흡한 부분은 보완해 민원서비스 품질 향상과 올해 종합평가 대비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종합점수 94.46점을 기록하며 최우수 등급인 '가' 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평가군 평균(84.93점)보다 9.53점나 높은 점수로, 작년 '나' 등급에서 한 단계 상승한 의미 있는 성과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부처와 시-도교육청, 광역-기초자치단체 등 전국 307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관리 기반, 민원행정 활동, 민원처리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중앙정부 업무평가다. 이번 평가에서 시흥시는 △민원제도 운영 △고충민원 처리 분야에서 매우 우수한 수준을 기록했으며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분야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주기적인 민원 편람 점검과 누리집 정보의 지속적인 현행화, 내방 민원인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안내-상담 제공 등 체계적인 민원행정 운영 노력이 긍정적으로 반영됐다. 이런 노력은 '민원 정보 제공 및 민원법령 운영' 분야 점수 향상으로 이어지며 시민 중심 민원서비스 체계를 안정적으로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8일 “이번 최우수 등급은 현장에서 최선을 다한 직원들과 시정에 함께해 주신 시민이 만들어 낸 결과"라며 “민원은 시민 삶과 가장 가까운 행정인 만큼 앞으로도 작은 불편까지 살피는 따뜻한 민원서비스로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는 미세먼지 저감과 탄소중립 실현을 가속화하기 위해 올해 146억원 예산을 투입해 '2026년 상반기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보급 물량은 △전기승용차 1350대 △전기화물차 105대 △전기승합차 8대 등 1463대(약 95억원 규모)이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올해 보급사업 핵심은 구매자별 특성에 따른'핀셋 지원'이다. 청년과 다자녀 가구, 소상공인 등 정책적 배려가 필요한 계층과 내연기관차 교체자를 위한 실질적 지원 혜택을 강화한 점이다. 특히 기존 내연기관 차량을 3년 이상 소유하다 매매 또는 폐차하고 전기차로 전환하는 개인에게는 '전환지원금' 명목으로 최대 13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이 생애 첫 차로 전기차를 선택할 경우 국비 지원액의 20%를 추가로 받을 수 있어 사회초년생의 친환경차 진입 장벽을 낮췄다. 18세 이하 자녀를 둔 가구는 자녀 수에 따라 △2자녀 100만원 △3자녀 200만원 △4자녀 이상 최대 300만원의 추가보조금을 누릴 수 있다. 생계형 운전자를 위한 지원책도 마련됐다. 전기 택시를 구매할 경우 국비 250만원에 시비 150만원을 더해 총 4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주행거리가 많은 영업용 차량의 무공해차 전환을 적극 유도하기 위해서다. 소상공인과 차상위 이하 계층이 전기화물차를 구매할 경우 국비 지원액의 30%를 추가 지원하며, 농업인과 택배 종사자에게도 국비 10%의 추가 혜택을 제공해 생계형 운전자의 무공해차 전환을 돕는다. 이런 지원은 전년도에 거둔 가시적 성과에 기반한다. 안양시는 작년 138억원 예산을 투입해 총 1735대 전기자동차 보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특히 다자녀 가구(272대) 3억원을 비롯해 △청년 첫차(204대) 1억3568만원 △소상공인(136대) 3억6556만원 △전기택시(80대) 3억2000만원 추가보조금을 지원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안양시는 올해 지원 규모를 더욱 확대해 친환경차 대중화 시대를 앞당긴다는 방침이다. 박미숙 기후대기에너지과장은 “이번 지원사업은 단순한 전기차 보급을 넘어 청년과 다자녀 가구 등 실질적 지원이 필요한 시민의 구매 문턱을 낮추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시민 일상에 도움이 되는 친환경 교통 정책을 지속 발굴해 '기후 안심도시 안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상반기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대상은 접수일 기준으로 30일 이상 안양시에 거주한 시민이다. 세부 내용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또는 안양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김포시의회-남양주시의회-안양시의회-의왕시의회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의회 유영숙-김인수-한종우-김현주-이희성 의원이 공동 발의한 '김포시 민간투자사업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265회 김포시의회 임시회에서 가결됐다. 이번 개정안은 민간 투자사업 추진 과정에서 김포시의회 역할과 보고 체계를 제도적으로 보완하기 위해 발의됐다. 이번 조례 개정은 김포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도출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추진됐다. 의원연구단체는 김포시 재정 여건과 도시 구조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민간 투자사업 운영 모델을 모색하고, 여타 지자체 사례 분석을 통해 민간 투자사업 전반에 대한 관리-점검 필요성을 검토해 왔다. 연구 결과, 민간 투자사업은 사업 결정 단계뿐 아니라 실시협약 변경과 운영 단계까지 장기간 김포시 재정에 영향을 미치는 구조인 만큼 추진 과정 전반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특히 김포시의회에 대한 보고 절차를 보다 명확히 규정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개정 조례안 골자는 김포시의회 보고에 관한 조항 신설 규정으로, 이에 따라 민간 투자사업 추진 과정에서 김포시의회와 집행부 간 정보 비대칭을 완화하고, 감사-소송 및 정책 변경 시 행정 판단의 근거를 보다 명확히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민간 투자사업 전반의 투명성과 책임성도 함께 높아질 것이란 전망이다. 유영숙-김인수-한종우-김현주-이희성 의원은 “이번 개정은 민간 투자사업이 김포시 재정에 미치는 영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라며 “앞으로도 시의회 본연의 역할인 견제와 감시를 통해 시민 신뢰를 높이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입을 모았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는 7일 조안면 조안2리 마을회관 준공식에 참석해 주민과 함께 마을회관 새 출발을 축하했다. 조안2리 마을회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는 조성대 의장을 비롯해 김현택-김지훈(민) 남양주시의원, 주광덕 남양주시장, 경기도의원, 지역민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및 환영사, 축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조성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조안2리 마을회관 준공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번 마을회관은 주민편의시설을 확충하고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신축된 뜻깊은 공간으로 앞으로 어른신의 편안한 쉼터이자 주민께는 배움과 소통의 한마당이 되고, 마을 대소사를 의논하는 든든한 중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마을회관이 준공되기까지 3년여에 걸친 준비와 추진 과정에서 고생한 주민과 관계부서 공무원께 감사하며, 남양주시의회는 앞으로도 주민편의시설이 필요한 곳에 예산이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주민 행복을 위해 노력하고, 준공 이후에도 마을회관이 살아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잘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안22리 마을회관은 기존 마을회관 노후화로 대체공간 확보가 필요했던 상황에서 개발제한구역 지원사업 일환으로 예산을 지원받아 신축됐으며 총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지상 1층, 연면적 254.75㎡ 규모로 조성됐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채진기 안양시의회 의원은 제30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안양시 행정의 '절차적 정당성'과 '시민 신뢰' 회복을 촉구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 채진기 의원은 “행정에서 절차는 단순한 요식행위가 아니라 시민과 약속이자 공정한 시정을 담보하는 신뢰 출발점"이라며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드러난 공유재산 및 도시계획 관리 실태 미비점을 조목조목 짚었다. 특히 두 가지 측면에서 안양시 행정 변화를 요구했다. 먼저 공유재산 관리 과정에서 절차적 위반과 시스템 부실을 지적했다. 채진기 의원은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상 예산 편성 전 관리계획 승인이 원칙인데도 일부 사업에서 예산을 먼저 편성하고 사후 승인받는 '선후가 뒤바뀐 행정'이 발생했다"고 꼬집었다. 아울러 등기부등본 등 공적 장부에는 존재하나 통합관리시스템에는 누락된 재산이 확인된 점을 언급하며 행정 데이터 불일치가 시정 전체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보고와 관련한 '행정 편의주의'도 비판했다. 채진기 의원은 집행부가 법령상 '2년 주기 보고' 기준을 근거로 신규 발생 건이 없다는 이유로 보고를 생략하려 한 점에 대해 “10년 넘게 재산권 행사에 제약을 받는 시민의 고통은 현재진행형"이라며 “법적 최소 기준에 얽매이지 말고 기존 미집행 시설에 대한 집행 계획을 매년 투명하게 공개하는 적극적인 행정 태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안양시 행정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대안으로는 △공유재산관리시스템과 공적 장부 일제 정비 △취득-변경-처분 단계별 내부 검증 체계 보완 △법적 기준을 넘어선 안양시의회 및 시민과 적극적인 소통 등 세 가지를 제안했다. 채진기 의원은 “절차가 공정할 때 그 결과도 정의로울 수 있다"며 “번거롭더라도 묵묵히 절차를 지켜낼 때 행정 권위와 신뢰가 바로 서는 만큼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안양시가 되어달라"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의회가 오는 9일 올해 들어 첫 회기인 31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4일간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는 각종 조례안 심사를 비롯해 시민 목소리가 담긴 청원 심사, 최근 현안으로 떠오른 '의왕시장 비서 사이버 여론조작 관련 행정사무조사' 등 무게감 있는 안건을 다루게 된다. 조례 등 심사특별위원회는 박혜숙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임해 상정된 안건인 △의왕시 물의 재이용 촉진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태흥 의원) △의왕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노선희 의원) △의왕시 산-학-연 협력 촉진 조례안(박현호 의원) △의왕시 성년후견제도 이용지원 조례안(박현호 의원) △의왕시 직장운동경기부 설치 및 운영 조례 폐지조례안(박현호 의원) △의왕시의회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현호 의원) 등 의원발의 조례안 6건을 심의한다. 아울러 집행부에서 제출한 △의왕시 건축물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동의안, 기타 보고 등 5건도 심의한다. 특히 청원 심사는 의왕시의회 개원 이래 처음 접수된 사항으로 가로주택정비사업 구역 세입자의 재산권-영업권-생존권 보장을 위한 제도개선 및 지원 대책 마련 촉구 청원에 대해 위원장은 박현호 의원이 맡을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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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는 작년부터 운용을 시작한 청년 창업지원 펀드를 통해 현재까지 3개 청년 창업기업에 투자를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투자 기업은 텍스트웨이(태그 기반 텍스트 정보 분류 등 지식정보 관리), 플럭스(이차전지 열증착 기술), ㈜페리오니어(구강질환 조기진단 및 치료제 개발)로, 과천시는 펀드 투자를 계기로 이들 기업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과천시는 투자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투자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6일 시청 회의실에서 '청년 창업지원 펀드 투자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신계용 과천시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 관계자, 펀드 운용사 관계자가 참석해 펀드 운용 현황과 투자 집행 상황, 향후 운영 계획을 공유했다. 청년 창업지원 펀드는 유망한 기술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청년창업기업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조성됐으며, 카이스트청년창업투자지주㈜와 ㈜MYSC가 공동 운용한다. 펀드 규모는 192억5000만원으로 결성됐으며, 이 중 40억5000만원 이상이 과천시 청년 창업기업에 투자될 예정이다. 펀드 운용사인 카이스트청년창업투자지주 정회훈 대표와 안준현 펀드매니저, MYSC 김정태 대표와 박정호 펀드매니저는 보고회에서 현재까지 투자 현황과 운용 구조, 기업 관리 절차, 올해 투자 방향 등에 대해 설명하고 과천시와 의견을 나눴다. 과천시는 앞으로도 투자 집행에 그치지 않고, 기업 성장 단계와 지역 정착 과정 전반을 지속 점검-지원해 청년창업기업이 과천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신계용 시장은 보고회에서 “청년창업지원펀드가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청년 기업이 과천에 뿌리내리는 계기가 되도록 투자 이후 과정까지 꼼꼼히 살펴달라"며 “안정적인 운용과 책임 있는 관리로 펀드 취지에 맞는 성과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국가장애인평생교육진흥센터)이 주관한 '2026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 특성화 지원 분야에 선정돼 국비 4320만원을 획득했다. 이로써 광명시가 장애인 평생학습 특성화 모델로 2년 연속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이후 3년 이상 국비 지원을 받아온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 정책 자산과 인프라를 활용한 평생학습 모델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추진한다. 이번 공모에서 광명시는 디지털-인공지능(AI) 학습을 기존 '체험' 중심에서 '제작-창작' 중심으로 확장하고, 장애인을 정책 수혜자가 아닌 시민 참여 주체로 전환하는 학습 구조를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광명시는 올해 △디지털-AI 역량 강화 △시민 학습 △관계 학습 등 3대 분야 아래 8개 특성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로봇-AI-디지털 드로잉을 활용한 창작 중심 학습과 시민주권-탄소중립 등 시정 가치와 연계한 교육, 관계 기반 학습을 통해 장애인 평생학습을 시민 참여형 학습 모델로 확장할 방침이다. 박승원 시장은 “장애인 평생학습은 모든 장애 유형 학습자가 스스로 삶을 설계하고 시민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중요한 사회적 기반"이라며 “광명시는 장애인 맞춤형 평생학습을 더욱 체계화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해 배움이 삶으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2020년 전국 최초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시범사업을 시작해 장애인 평생학습 강사-수어통역 활동가 양성, 찾아가는 삼삼오오 마을 배움터 운영 등을 이어오며 장애인 평생학습 정책을 선도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병수 김포시장은 지난달 13일 월곶면을 시작으로 이달 4일 사우동까지 14개 읍-면-동을 돌며 진행한 2026년 신년인사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각 읍-면-동 특성과 현안을 고려한 맞춤형 설명으로 주민 이해도를 높여 호응이 이어졌다. 김포시는 접수된 건의 142건을 실질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부서 간 공조-협력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현장에서 즉시 해결이 가능한 사안은 신속히 조치하고,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과제는 단계별 추진 계획을 마련해 시민과 지속 공유할 계획이다. 김병수 시장은 8일 “시민 목소리는 정책 출발점"이라며 “신년인사회에서 나온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올해도 시민 중심 행정을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북부권 생활 인프라 확충= 통진읍-양촌읍-대곶면-월곶면-하성면 등 북부권 읍-면에선 도로, 교통, 의료-복지 시설 등 정주 여건 개선과 생활 밀착형 인프라 확충에 대한 요구가 주를 이뤘다. 특히 고령자 비율이 높은 만큼 노인복지와 생활안전에 대한 건의사 많았다. 주민은 일상의 불편 해소를 강조하며, 북부권이 상대적으로 개발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균형 잡힌 정책 추진을 요청했다. 김병수 시장은 북부권 정주여건 개선과 생활 인프라 확충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김포 역사와 전통을 간직하고 있는 지역성을 충분히 살릴 수 있는 지역개발 방안과 지원을 약속했다. ▷ 중부권 도시 완성도 제고= 장기본동-장기동-구래동-마산동-운양동 등 중부권 신도시에선 교통과 도시 관리 수준에 대한 요청이 집중됐다. 급격한 인구 증가로 인한 교통 혼잡 및 주차난, 교육-공공시설에 대한 건의가 많았다. 주민은 신도시로서 '완성 단계'에 접어든 만큼 세밀한 행정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에 대해 김병수 시장은 이제 양적 성장 단계를 지나 도시 완성도를 높여야 할 시점에 와 있다며 도시 관리 세심함이 시민 체감도를 좌우하는 만큼 일상 만족도를 높이는 행정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답했다. ▷ 남부권 개발-재정비 강화= 고촌읍-김포본동-사우동-풍무동 등 남부권은 김포 행정-교통의 중심지이자 신규 개발사업 진행이 많은 곳이다. 신년인사회에서 남부권 주민은 이런 '중심성'에 걸맞은 도시 기능 회복과 재정비 필요성을 강조했다. 지역민은 노후 주거지 개선, 상권 활성화, 교통체계 정비 등을 건의하며, 단순한 재개발이 아닌 삶의 질을 높이는 방향의 도시재생을 요구했다. 김병수 시장은 이에 대해 단순 개발을 넘어 미래 세대를 준비하는 큰 틀에서 도시를 설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는 저소득계층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부동산 중개보수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에게만 지원하던 중개보수 지원 대상을 부천시는 자립준비청년까지 넓혔다. 이는 보호 종료 후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청년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주거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개보수 지원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또는 39세 이하 자립준비청년이 2억원 이하 주택 매매 계약이나 전월세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경우 지급한 부동산 중개보수를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구청의 민원지적과에 들러 매매 또는 임대차 계약서 사본, 통장 사본, 중개보수 영수증 사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 또는 보호종료확인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국희 토지정보과장은 8일 “이번 중개보수 지원 대상 확대로 자립준비청년의 실질적인 자립 성공률을 높이고, 청년 주거 정책 사각지대가 해소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와 지속적인 정책 추진을 통해 저소득주민의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부동산 중개보수 지원사업 관련 세부 내용은 부천시 누리집 분야별 정보의 '부동산 중개소식방'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부천시 토지정보과로 하면 된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는 우회전 차량으로 인한 사고 위험이 지속 제기됐던 백영고-귀인초 및 민백초등학교 사거리 신호체계가 안양시 옴부즈만(위원장 권주홍)의 적극 중재를 통해 이달 전면 개선된다고 8일 밝혔다. 해당 구간은 어린이 보호구역인데도 우회전 차량의 신호 위반이 빈번하게 발생해 보행 중인 학생 안전이 위협받던 곳이다. 그동안 학부모와 학교 측은 “사고는 시간문제"라며 개선을 지속 요구했으나 구조적 한계와 교통 지체 등 이유로 근본적인 신호체계 개선에 난항을 겪어왔다. 이에 안양시 옴부즈만은 접수된 고충민원을 단순 교통 민원이 아닌 '아동 생명-안전과 직결된 중대 사안'으로 규정하고 현장 조정에 적극 나섰다. 권주홍 옴부즈만 위원장은 직접 경찰서 책임자 면담,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 의견 청취, 현장 조사와 관계부서 협의를 수차례 주도했다. 특히 '통학 안전은 무엇보다 우선돼야 한다'는 원칙에 따라 관계자들에게 기존 신호체계의 구조적 한계를 지적하고 동시 보행 및 우회전 신호 도입 필요성을 지속 설득했다. 그 결과, 지난달 20일 열린 경찰 교통안전심의위원회에서 이달 중 '동시 보행신호' 및 '우회전 신호등' 설치가 최종 결정돼 통학시간대 차량과 보행자 간 충돌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는 실질적인 안전 개선 성과로 이어졌다. 이번 조치는 아동친화도시 안양의 '아이가 먼저'라는 가치 판단을 통해 행정과 경찰의 결정을 변화시킨 민원 해결 사례로, 현장을 외면하지 않고 직접 움직여 어린이 생명과 안전을 지켜냈다는 점에서 시민 고충 해결 제도의 실효성을 분명히 보여줬다는 평가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통학로 개선은 옴부즈만위원장이 직접 현장을 챙기고 관계기관을 끝까지 설득해 준 덕분에 가능했던 성과"라며 “앞으로도 옴부즈만 제도를 통해 시민 고충을 행정 변화로 끌어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안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옴부즈만 제도는 위법-부당한 행정처분이나 소극적인 처분 등으로 시민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 또는 부담을 주는 사항에 관한 고충민원을 시민 입장에서 객관적인 조사를 통해 해결하는 권익 보호 제도다. 안양시 옴부즈만은 △금천구 경계 석수역 1번 출구 인근 보행로 개선 △병목안공원 산책로 연결공사 반대 해결 요구 △참전유공자 보훈명예수당 제도개선 등 복잡하고 해결하기 어려운 고충민원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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