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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강근주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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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광명시-구리시-남양주시-양평군-하남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와 국민권익위원회가 안서초등학교 학생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25일 머리를 맞댔다. 이날 국민권익위원회는 광명시 가학동 안서초등학교에서 통학로 안전 실태를 점검하고 학생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주관했다. 이날 현장 점검과 간담회는 학생의 학습권과 통학 안전을 지켜달라는 안서초 학부모들 요청에 따라 이뤄졌다. 현재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와 신안산선(학온역) 공사 차량이 안서초 정문 앞 가학로를 지나고 있어 학생들 통학 안전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이날 현장에는 정일연 국민권익위원장을 비롯해 경기주택도시공사(GH), 넥스트레인㈜, 광명교육지원청, 광명경찰서, 안서초 관계자와 학부모가 참석해 통학 안전 확보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학부모는 통학 안전 확보를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이에 광명시는 학생 안전을 최우선 원칙으로 차량 우회도로 조성, 등하교 시간대 공사 차량 운행 제한, 신호수 배치 등 다양한 방안을 관계기관과 적극 검토-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일연 위원장은 “어린이 통학 안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우선 과제"라며 “관계기관들이 긴밀히 협력해 신속한 안전 대책을 마련하고 약속된 대책이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와 국민권익위원회는 이날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관계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안서초 학생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개선 대책을 지속 점검-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광명시는 작녀 8월 안서초 앞 어린이보호구역 도로를 재포장하는 등 학생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가 예년보다 이르게 시작된 폭염에 대비해 25일부터 건강 취약계층 노인을 대상으로 방문 건강관리 활동을 강화하고 온열질환 예방에 나섰다. 구리시보건소 방문 건강관리 전문인력은 독거노인과 만성질환자 등 건강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폭염 대비 건강 수칙을 안내하고 있다. 특히 방문 건강관리 사업 등록자 중 건강위험도가 높은 집중 관리군 40명에 대해선 폭염 동안 안부 확인과 건강 감시를 강화해 건강위험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전국재해구호협회 후원을 받아 마련한 폭염 대응 구호 꾸러미 50개와 폭염 예방 건강 수칙이 인쇄된 쿨파스(롤온형 연고)를 방문 건강관리 사업 등록 대상자 1000명에게 배부해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할 예정이다. 폭염 대비 건강 수칙으로는 물 자주 마시기를 비롯해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 야외활동 자제하기 △통풍이 잘되는 옷 입기 △무더위쉼터 이용하기 △매일 기상정보 확인하기 △이상 증상 발생 시 의료기관 진료받기 △응급 상황 발생 시 119에 신고하기 등이 있다. 아울러 방문 건강관리 사업 등록 대상자에게 폭염 대비 건강 수칙과 함께 경기도 기후보험 제도를 안내해 기후위기로 인한 건강 피해 발생 시 필요한 지원받을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건강 취약계층의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고 기후 재난으로부터 시민 건강 보호에 힘쓸 방침이다. 전혜승 지역보건과장은 26일 “폭염 취약계층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선 충분한 수분 섭취와 폭염 예방 수칙 실천 등 평소 건강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건강 점검과 맞춤형 건강관리를 통해 건강위험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선9기 남양주시장직 인수위원회 '시민주권위원회'가 26일 총 2주간 시정 업무보고를 마무리했다. 시민주권위원회는 지난 15일 기획조정실과 재정경제국을 시작으로 26일까지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에서 민선9기 시정 방향과 주요 공약 실행 방안을 점검하기 위한 부서별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특히 업무보고는 시민 공개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16일부터는 유튜브 채널 '민선9기 남양주시 시민주권위원회'를 통해 전 과정이 실시간 생중계됐다. 여기에는 시정 준비 단계부터 행정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시민 의견을 반영하겠다는 최현덕 남양주시장 당선인의 시민주권 철학이 반영됐다. 1주차에는 주민참여예산 확대를 비롯해 △지역경제 활성화 △인문도시 조성 △소아응급 의료 공백 해소 등이 논의됐다. 2주차에는 교통-청년-미래도시-복지 분야 주요 현안이 테이블에 올랐다. 시민 이동권 보장을 위한 쾌속 교통망 구축, 청년수요 기반 맞춤형 사업, 왕숙신도시 등 대형 도시개발 사업, 남양주형 통합돌봄 모델 구축 등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이 과정에서 버스 노선 개편 공론화, 청년 이동권 보장과 활동공간 마련 등 시민 생활과 가까운 현안도 함께 검토됐다. 개발이익 환수와 왕숙 첨단산업단지 유치 성과 창출, 중장년층 지원 기반 마련 등 분야별 후속 과제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최현덕 당선인은 업무보고 과정에서 부서 간 칸막이를 넘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복지 분야는 중복-유사 사업을 조정하고 전달체계를 합리적으로 재정비해 남양주만의 대표 복지 브랜드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25일에는 홍보담당관, 감사관, 상하수도센터, 도로관리사업소, 도서관사업소가, 26일에는 농업기술센터와 공원녹지관리사업소 등이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최현덕 당선인은 “이번 업무보고는 시민을 대신해 묻고, 공직자가 시민에게 답하는 과정이었다"며 “질문과 답변을 모두 기록으로 남겨 민선9기 남양주의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부서 간 칸막이를 넘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야 한다"며 “공직자, 시민, 인수위원회가 원팀이 돼 시민주권시대에 걸맞은 시정을 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민주권위원회는 오는 29일 남양주도시공사, 남양주시정연구원, 남양주시복지재단, 남양주문화재단 등 남양주시 산하기관 업무보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이달 29일부터 내달 12일까지 '2026년 주소능력평가' 온라인 퀴즈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번 이벤트는 일상생활 속 길 찾기 편의 증진은 물론 재난-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구조와 대피에 필요한 주소정보 중요성을 군민에게 쉽고 친근하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는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1교시는 초성 퀴즈로 이달 29일부터 내달 5일까지, 2교시는 객관식 퀴즈로 내달 6일부터 12일까지 운영된다.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홍보물에 게재된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접속한 뒤 정답을 입력하면 된다. 양평군은 정답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회차별 50명씩 총 100명에게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며, 당첨자는 내달 17일 개별 문자메시지로 안내할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26일 “주소 정보는 군민 안전과 생활 편의를 뒷받침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가족과 이웃이 함께 퀴즈에 참여하며 주소 정보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주소능력평가 온라인 퀴즈 이벤트 관련 세부 사항은 양평군 민원토지과 공간정보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신장동 당정뜰 하천(자전거휴게소, 신장동 244번지) 내 지정 장소에서 고정 영업을 할 푸드트럭 2대 운영자를 내달 1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된 영업자는 오는 올해 8월16일부터 오는 2028년 8월15일까지 2년간 영업 허가를 받게 된다. 연간 사용료는 대당 약 2만3000원 수준이다. 영업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판매 품목은 다과류, 아이스크림, 분식류 등 휴게음식점 또는 제과점 영업 범위 내에서 허가권자와 협의해 결정한다. 다만 담배와 주류, 컵라면 등 일회용 식품 및 유사 음식물은 판매할 수 없다. 신청 자격은 모집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등본상 거주지 또는 사업자등록증상 사업장 소재지가 하남시에 소재한 사람으로, 음식을 직접 조리해야 한다. 가맹본부 및 가맹점사업자 등 프랜차이즈, 푸드트럭을 2대 이상 소유-운영하는 기업형 푸드트럭, 오프라인 사업장을 가진 자 등은 신청이 제한된다. 중복 지원 방지를 위해 가족 중에선 1인만 신청이 가능하다. 하남시는 관련 법령에 따른 15세 이상 34세 이하 취업애로청년,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및 유족 등을 1순위 대상으로 지정해 우선 선발할 방침이다. 선정 절차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공개 추첨으로 진행된다. 서류심사는 총 100점 만점으로 판매 음식 가격 및 메뉴 적정성(20점), 푸드트럭 영업계획 충실성과 지속성, 현장 적합성(80점)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심사 결과 총점 70점 미만인 신청자는 선정 대상에서 제외되며, 서류심사 합격자가 모집 대수를 초과할 경우에만 추첨을 실시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신청서와 관련 증빙서류를 갖춰 하남시 도로관리과 자전거팀으로 방문하거나 전자메일(minjujung1@korea.kr)로 내달 10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내달 27일 이후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세부 사항은 하남시 도로관리과 자전거팀으로 문의하거나, 하남시 누리집에 게재된 공고문 '하천(자전거휴게소) 내 푸드트럭 운영자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걸어갈 때는 스마트폰 사용하지 않기를 비롯해 △에스컬레이터 이용 시 손잡이 잡기 △에스컬레이터 이용 시 캐리어(손수레)는 꽉 잡기 △출입문이 닫힐 때는 무리해서 타지 않기 △열차를 타고 내릴 때 발 빠짐 주의하기 등은 철도 이용 5대 안전 수칙이다. 경기도가 이달 28일부터 내달 4일까지 '2026년 경기도 철도안전주간'을 운영하며 하남-남양주-구리 등지에서 5대 안전 수칙 홍보 캠페인도 전개한다. '경기도 철도 안전 지원 조례' 제4조에 따라 경기도는 매년 6월28일을 철도의날로 지정해 안전의식을 높이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요 거점별 현장 캠페인 일정은 △6월29일 5호선 하남시 미사역 △7월1일 8호선 남양주시 별내역 △7월3일 8호선 구리시 구리역 등이다. 경기도가 '도시철도법'에 따라 면허를 부여한 7호선 부천 구간, 5호선 하남선, 8호선 별내선, 의정부경전철, 용인경전철, 김포골드라인을 이용하는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한다. 철도 안전 홍보를 위해 경기도는 포스터 등을 제작해 역사 내 배치하고 전광판 및 안내방송, 해당 도시, 운영기관 누리집을 총동원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추대운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장은 26일 “철도 안전사고는 스마트폰 사용이나 무리한 승차 등 일상 속 작은 부주의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철도안전주간을 통해 안전 수칙을 적극 알려 도민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철도 환경 조성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교육혁신선도지역' 추진 계획이 교육 현장과 지역사회에 적잖은 혼란과 아쉬움을 안겨주고 있다. 교육부는 2024년 전국 64개 지역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하면서 3년간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한 뒤 평가를 거쳐 정식 특구를 지정하겠다고 밝혔다. 각 지자체는 이를 믿고 교육혁신에 투자해 왔다. 이는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함께 추진하기로 한 교육정책의 방향이었다. 그러나 최근 교육부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을 조기에 종료하고 새로운 공모사업인 '교육혁신선도지역'으로 전환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더욱이 전국에서 40개 내외 지역만 선정해 지원하겠다는 계획까지 제시하면서 지자체와 교육 현장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충분한 협의 없는 급격한 정책 전환은 교육 현장의 혼란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국가 정책에 대한 신뢰마저 흔드는 일이다. 동두천시는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위해 2023년도부터 '꿈이룸 글로컬 동두천'이란 비전 아래 교육 환경 혁신에 힘써 왔다. 동두천시를 비롯해 교육지원청, 학교, 대학, 기업, 지역사회가 하나의 교육공동체를 이뤄 공교육 혁신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했다. 열악한 재정 여건 속에서도 2024년 시범지역 지정 후 국-도비와 시비 등 총 162억원이 넘는 예산을 투입했다. 그 결과 방과 후 돌봄, 안전한 통학 지원, SW-AI 교육, IB 교육 도입 등 동두천만의 교육혁신 모델이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 특히 'DDC 새싹돌봄교실'과 스마트 안심 셔틀버스 '동틀이'는 학부모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으며, 해외연수 프로그램인 '꿈이룸 동아리'와 IB 교육 확대는 학생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기반이 됐다. 그러나 이제 막 성과를 내기 시작한 동두천 교육혁신은 이번 정책 전환으로 중대한 기로에 서게 됐다. 교육발전특구가 조기 종료될 경우 그 피해는 행정의 부담을 넘어 학생들의 교육 기회 축소와 학부모의 돌봄 부담 증가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첫째, 정부의 일방적인 정책 전환은 교육행정 신뢰를 무너뜨리는 일이다. 교육은 단기 성과를 내기 위한 실험 대상이 아니다. 지자체와 학교, 학부모는 교육발전특구라는 정부 정책을 믿고 계획을 세우고 예산과 인력을 투입해 왔다. 그런데 충분한 협의와 대안 없이 사업 방향을 뒤집는다면 이는 현장의 노력을 무력화하고 중앙정부 정책에 대한 신뢰를 스스로 훼손하는 것이다. 교육정책은 행정 편의가 아니라 아이들의 미래를 기준으로 추진돼야 한다. 둘째, 정책 실패 부담을 학생과 학부모에게 떠넘겨서는 안 된다. 국비 지원이 중단될 경우 돌봄 서비스, 통학 지원, SW-AI 교육,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어렵게 자리 잡은 핵심 교육사업 축소가 우려된다. 이는 학생의 교육 기회를 줄이고 학부모에게 돌봄과 통학 부담을 다시 떠안기는 일이다. 특히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일수록 피해는 더욱 클 수밖에 없다. 셋째, 지역 현실을 무시한 소규모 학교 통합은 교육정책이 아니라 행정 편의주의다. 학교는 단순한 교육시설이 아니라 아이들의 배움터이자 지역공동체를 지탱하는 핵심 시설이다. 교육부 기준을 적용하면 동두천에선 6개 초등학교와 2개 중학교가 검토 대상에 포함된다. 충분한 의견 수렴과 대안 없이 통합이 추진될 경우 아이들의 통학 부담은 커지고 지역 쇠퇴는 더 빨라질 수밖에 없다. 과거 유사한 정책이 현장 반발과 현실적 한계로 어려움을 겪었던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교육은 백년대계다. 정책 연속성과 예측 가능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제라도 중앙정부는 현장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지역마다 교육 환경과 여건이 다른 만큼 획일적인 기준이 아니라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 무엇보다 교육발전특구를 통해 이미 성과를 만들어 가는 지역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충분한 지원과 제도적 보완책을 마련해야 한다. 동두천시는 앞으로도 아이들의 교육권을 지키고 더 나은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지방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그리고 지방 소멸을 막아낼 가장 강력한 보루는 바로 교육이다. 교육정책이 중앙정부의 편의에 따라 손바닥 뒤집듯 바뀐다면 어떤 지자체도 중앙정부를 믿고 미래를 설계할 수 없다. 중앙정부는 지방의 생존이 걸린 이 준엄한 목소리를 결코 가볍게 들어서는 안 될 것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청년센터가 청년의 전문성과 경험을 강의활동으로 연계하고, 청년이 직접 강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강사 양성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강사 양성과정은 자신의 재능과 경험, 전문 분야를 강의 콘텐츠로 발전시켜 지역사회에서 활동할 수 있는 청년 강사를 발굴-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는 강의 기획 및 설계, 교수법, 시범강의 등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강사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한다. 양주시청년센터는 작년 청년강사 양성과정 1-2기를 운영해 총 22명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 중 10명을 우수강사로 선발했다. 이들 우수강사는 현재 원예, FPV드론, 스마트폰 사진, 영상 제작, 심리-마음 챙김, 석고방향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강의 활동을 왕성하게 이어 가고 있다. 이번 과정 역시 분야별 전문성과 재능을 보유한 19세부터 39세까지 양주시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 수료 후 우수강사로 선발되면 입직을 위한 강의활동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이달 25일부터 내달 8일까지 접수하며, 공고문에 첨부된 신청 서류를 작성해 전자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 중 양주시 거주 청년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세부 사항은 양주시청년센터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경란 청년체육과장은 26일 “청년강사 양성과정은 청년이 수강생에서 강사로 성장하며 자기 경험과 재능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과정"이라며 “자신의 재능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청년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도심 가까이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사패산 통나무집을 시민이 부담 없는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내달 1일부터 주중 숙박 사용료를 50% 감면한다. 감면 대상은 '주민등록법'에 따라 의정부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사람을 비롯해 △의정부시 소재 초-중-고등학교가 교육활동, 체험학습 등을 위해 이용하는 경우 △의정부시, 의정부도시공사 및 의정부시 출자‧출연기관이 공공목적으로 이용하는 경우다. 의정부시 출자-출연기관에는 의정부도시교육재단, 의정부문화관광재단, 의정부시민장학회 등이 포함된다. 감면 적용 시 △5평형 백로동은 성수기 기준 7만7000원에서 3만8500원, 비수기 기준 6만6000원에서 3만3000원 △8평형 능소화동은 성수기 8만8000원에서 4만4000원, 비수기 7만7000원에서 3만8500원 △25평형 버드나무동은 성수기 22만원에서 11만원, 비수기 18만7000원에서 9만3500원으로 각각 이용이 가능하다. 사패산 통나무집은 의정부도시공사 통합예약결제시스템 누리집 상단 '복지-편의시설' 메뉴에서 예약할 수 있다. 최문희 도시정원과장은 26일 “사패산 통나무집이 시민의 휴식과 가족 단위 여가 활동을 위한 대표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공공시설을 보다 편리하고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는 교육부 주관 '폐교를 활용한 교육청-지방정부 공동 협력' 공모사업 신청을 앞두고 지역사회 의견을 듣는 간담회를 25일 창수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폐교된 보장초등학교 부지에 '기후변화-탄소중립 교육센터' 건립을 추진하기에 앞서 주민과 마을공동체 목소리를 듣고 실효성 있는 연계 방안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창수면 주원3리-주원4리-오가2리 이장, 창수면-포천시탄소중립실천협의회장, 포천시탄소중립지원센터장, 포천시 기후환경과 관계자 등이 간담회에 참석했다. 참석자는 교육-캠페인-체험을 아우르는 기후위기 대응 거점으로서 교육센터 활용 방안과 함께 교육센터를 지역 상권-문화와 잇는 경제 활성화 방안, 지역 명소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창수면 탄소중립실천협의회장은 감담회에서 “인근 관광지와 연계해 외부인이 머무르는 공간이 되길 바라며, 폐교 활용으로 창수면에 획기적인 변화가 일어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수경 포천시 기후환경과장은 “방치된 폐교 자산을 활용해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인구 감소로 침체된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 반영해 계획서 완성도를 높이고 공모사업 선정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륜] 김우겸-윤명호-박제원 ‘태풍의 눈’으로 부상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2026년 후반기 경륜 판도가 새롭게 짜였다. 최상위 등급인 슈퍼특선(SS)에 김우겸(27기, 김포)이 새롭게 합류한 가운데 30기 신예 윤명호(진주)와 박제원(충남 개인)이 특선급 S1반으로 수직 상승하며 기존 강자들 아성에 도전장을 던졌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가 지난 19일 발표한 하반기 등급 심사 결과에 따르면, 등급이 부여된 563명 중 승급 79명, 강급 77명 등 156명 등급이 조정됐다. 새 등급은 내달 3일(27회차)부터 적용된다. 예상지 최강경륜의 박창현 발행인은 26일 “등급 심사는 단순한 숫자 변화가 아니다. 김우겸의 슈퍼특선 합류, 강급 선수들의 반등, 그리고 30기 신예들의 성장 가능성이 맞물리면서 하반기 경륜은 더욱 흥미롭게 전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김우겸, 생애 첫 슈퍼특선 등재…김포팀 트로이카 형성= 이번 등급 조정에서 최대 화제는 단연 슈퍼특선이다. 상반기 슈퍼특선 양승원(22기, 청주)이 자리를 내준 가운데 정종진(20기, 김포), 임채빈(25기, 수성), 류재열(19기, 수성), 공태민(24기, 김포)이 잔류했고, 김우겸이 처음으로 최고 등급 반열에 올랐다. 김우겸은 상반기 23경기에 출전해 승률 52%, 연대율 74%를 기록하며 꾸준한 경쟁력을 입증했다. 작년부터 급성장한 그는 올해 스피드온배 준우승을 차지하며 큰 무대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순간 판단력과 순발력이 뛰어나고, 필요할 때마다 보여주는 선행 승부 역시 위력적이란 평가다. 팀 선배이자 롤모델인 정종진과 경기 스타일이 닮았다는 분석도 있다. 경기 운영의 세밀함까지 더해진다면 수도권을 대표하는 차세대 강자로 성장할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전망이다. 김우겸의 합류로 김포팀은 정종진-공태민-김우겸 등 3명의 슈퍼특선을 보유하게 됐다. 류재열과 임채빈이 버티는 수성팀보다 수적으로 우위를 점하면서 하반기 팀 대결 구도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 윤명호-박제원, 30기 돌풍 주도= 경륜 팬의 관심은 최상위권 못잖게 30기 신예들에게도 쏠리고 있다. 그 중심에는 윤명호와 박제원이 있다. 두 선수는 데뷔 첫 시즌부터 기대 이상 활약을 펼치며 단숨에 특선급 S1 등급까지 치고 올라왔다. 같은 특선급이라도 S1은 S3보다 상대적으로 유리한 대진 편성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예상보다 빠르게 상위권에 안착할 가능성도 있다. 무엇보다 두 선수가 주목받는 이유는 단순히 성적 때문만은 아니다. 현재 특선급은 오랜 기간 정종진과 임채빈을 중심으로 한 강자들이 질서를 형성해 왔다. 그러나 윤명호와 박제원은 기존 구도에 정면으로 맞설 수 있는 공격성과 패기를 갖춘 신예다. 윤명호는 연대 세력이 약한 상황에서도 과감하게 선행 승부를 선택하는 스타일로 기존 강자들과 정면 승부가 자주 연출될 가능성도 높다. 박제원 역시 우수급 시절부터 자신의 경기 운영을 고수해 오며 강한 승부욕을 가졌다. 당장은 경험 부족으로 시행착오를 겪을 수 있지만 적응만 마친다면 기존 상위권을 위협할 잠재력은 충분하다고 전문가들은 평가한다. ◆ “승급은 고전, 강급은 선전"…후반기 숨은 변수= 경륜계에는 오래전부터 “승급은 고전, 강급은 선전"이란 말이 있다. 상위 등급으로 올라간 선수들은 기량 차이와 적응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반면 강급 선수들은 전력 우위를 앞세워 빠르게 경쟁력을 회복하는 경우가 많아서다. 이번 등급 심사에선 S급에서 A급으로 29명, A급에서 B급으로 48명이 강급됐다. 전문가들은 강급 선수 중 선행과 젖히기 능력을 갖춘 자력형 선수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강급 직후 전력 차이를 바탕으로 꾸준한 성적을 거둘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반면 마크-추입형 선수는 기대만큼 강급 효과를 누리지 못하는 사례도 많다. 부상이나 컨디션 난조로 주춤했던 선수들의 경우 몸 상태 회복 여부도 점검 요소로 꼽힌다. 승급 선수 가운데서는 노련한 마크형 선수와 성장 가능성이 풍부한 30기 신예가 관심 대상이다. 아직 기량이 완성 단계에 이르지 않은 30기는 시간이 흐를수록 선발급과 우수급을 거쳐 특선급까지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사례가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부천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오는 10월25일 '2026년 제10회 광명평화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 광명평화마라톤대회는 시민과 마라톤 동호인이 함께 달리며 평화의 의미를 나누는 광명시 대표 생활체육 행사다. 이번 대회는 하프, 10km, 5km 등 3개 종목으로 운영하며 내달 1일부터 총 80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역대 최대 규모 참가가 예상되는 만큼, 광명시는 안전하고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교통 관리와 현장 운영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대회 코스는 KTX광명역을 출발해 광명스피돔을 돌아오는 구간으로 구성됐다. 참가비는 하프와 10km 각 4만5000원, 5km 3만원이며, 커플과 3~5인 가족 참가자는 5km 종목 참가 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참가자 전원에게 기능성 티셔츠를 지급하며, 종목별 순위 입상자에게는 시상금을 수여한다. 행사장에선 동굴디제잉, 인생네컷, 기록포토존, 페이스페인팅 등 참가자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도 운영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6일 “광명평화마라톤대회는 달리기를 매개로 시민이 함께 어울리고 평화의 가치를 나누는 뜻깊은 행사"라며 “제10회를 맞는 올해 대회가 시민과 참가자 모두에게 건강한 활력과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참가 신청은 내달 1일부터 대회 공식 누리집(gmrun.kr)에서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주관 대행사 로드스포츠(1600-3962) 또는 광명시체육회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이달 23일부터 내달 22일까지 지역사회와 시정 발전에 기여하거나 시의 명예를 높인 시민을 발굴-시상하기 위해 '2026년 제3회 부천시 시민대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 시상 분야는 사회봉사를 비롯해 △산업경제 △체육진흥 △교육학술 △환경 △지역사회발전 등 6개 부문이다. 부천시는 분야별 공적이 뛰어난 시민을 선정해 '2026년 제53회 시민의날' 기념행사에서 시상한다. 후보자는 공고일 현재 3년 이상 계속 부천시에 거주하거나 관내 직장에서 3년 이상 근무한 경우, 또는 '부천시 국내-외 도시와의 교류 협력 조례'에 따른 명예시민 중 추천 요건을 충족한 경우여야 한다. 추천은 부천시 부서장, 구청장, 동장, 유관기관장, 사회단체장, 각급 학교장 또는 시민 20명 이상 연서를 통해 가능하다. 접수된 후보자는 공적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로 선정된다 고매영 부천시 자치분권과장은 26일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시민이 많이 추천되길 바란다"며 “시민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시민을 발굴할 수 있도록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후보자 추천서 등 관련 서식과 세부 사항은 부천시 누리집 새소식 또는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사항은 부천시 자치분권과 자치행정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25일 오후 3시 정왕평생학습관 대강당에는 시정에 관심을 가진 시민들 발걸음이 이어졌다. 행사 시작 전부터 객석은 시민으로 하나둘 채워졌고, 곳곳에선 지역 현안과 시정에 관한 이야기가 오가며 경청회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시민에게 길을 묻다'를 주제로 열린 첫 시민경청회에서 임병택 시흥시장은 민선9기 시정 비전과 핵심 정책을 직접 설명한 뒤 사전 접수된 질문과 현장 질의에 차례로 답하며 시민과 소통했다. 시민들은 생활 속 불편 사항부터 교통-교육-복지, 지역 발전 방안까지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고, 임병책 시장은 질문을 경청하며 진솔한 답변을 이어갔다. 객석에선 공감의 박수가 이어졌고, 시민들은 메모하거나 고개를 끄덕이며 설명을 듣는 등 시정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시흥시는 총 3차례에 걸친 시민경청회를 통해 시민과 함께 시정 방향을 공유하고 정책 공감대를 넓혀나갈 계획이다. 시민경청회는 26일 오후 3시 시흥ABC행복학습타운 ABC홀, 27일 오전 10시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계속되며 현장 신청을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길 위의 인문학-지혜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돼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지역민을 위한 인문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시흥시가 프로그램 기획부터 운영까지 직접 맡아 추진하며, 인문학을 예술과 접목해 시민이 더 쉽고 친근하게 인문학적 사고와 시야를 키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쩌여졌다. 먼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인 '숲 쏙 예술'은 어린이와 성인, 부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세대 통합형 인문예술 프로그램이다. 목감동 숲을 무대로 자연과 인간, 공동체의 의미를 탐색하며 연극과 시각예술, 음악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통해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을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프로그램은 내달 4일부터 10주간 운영되며, 시흥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홍보물의 네이버 폼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고 있다. 세부 내용은 목감아트하우스27 또는 시흥문화예술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8월부터는 지혜학교 프로그램인 '시절 쏙 음악'이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사라져가는 공간과 시절에 담긴 기억과 이야기를 음악과 인문학 시선으로 풀어내는 심화 과정으로, 음악을 매개로 개인과 지역의 기억을 함께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한편 목감아트하우스27은 생활문화교육, 공연, 전시, 대관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시민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가 여성 권익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모범여성을 발굴-시상하기 위해 '2026년 제40회 안산시 여성상' 수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 안산시 여성상은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여성을 발굴-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상으로, 올해로 40회를 맞았다. 모집 접수는 내달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추천 대상은 시상 예정일 기준 안산시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한 여성 또는 관내 기업체 여성 경영인, 관내 법인에 소속된 여성이다. 추천은 시장, 구청장, 동장 또는 각급 기관-단체장이 할 수 있으며, 기관-단체별 1명씩 추천이 가능하다. 안산시는 여성 권익 증진을 비롯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 △문화-예술 발전 기여 △여성 경제활동 활성화 △사회 각 분야에서 모범이 되는 여성 등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한다. 수상자는 5명 이내로 선정할 계획이다. 수상자는 오는 9월1일 열릴 2026년 제31회 안산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서 안산시장 표창과 순은 상패를 받게 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26일 “안산시 여성상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하며 성평등과 공동체 발전에 기여한 여성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한 뜻깊은 상"이라며 “시민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추천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시민 모두가 존중받는 양성평등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귀감이 되는 여성을 발굴하고 격려하는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민선9기 출범을 알리는 최대호 안양시장 취임식을 내달 1일 오전 10시 시청 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날 취임식을 통해 안양시는 시민과 함께 민선9기 힘찬 출발을 알리고 향후 시정 비전과 핵심 정책 방향을 공유한다. 시민을 비롯해 관내 유관기관 기관장, 국회위원, 안양시의원, 경기도의원, 공직자 등이 취임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안양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취임 선서, 취임사, 특별영상 상영, 축하공연, 시민의 노래 제창, 출범 세리머니 순으로 진행된다. 축하공연도 다채롭게 펼쳐진다. 툭히 안양 소재 로봇 전문기업 화인로보틱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루미'가 축하무대에 올라 '피지컬 인공지능(AI) 선도 도시' 안양의 미래 비전을 선보인다. 이어 연성대학교 케이팝(K-POP)과 재학생들의 역동적인 공연과 안양시립합창단 축하무대가 진행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6일 “시민 목소리를 늘 시정 중심에 두고 모두가 자부심을 느끼는 더 살기 좋은 안양을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며 “이를 통해 안양의 미래 100년을 준비해 나가겠다"며 강조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과천시의회-남양주시의회-양평군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시가 민간에 위탁해 운영 중인 '고양시 여성창업지원센터'의 수탁기관인 미담장학회를 둘러싸고 공적 검증 회피 가능성과 인력 운영의 불안정 문제가 고양특례시의회에서 제기됐다. 정민경 고양시의원은 제304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고양시여성창업지원센터를 수탁해 운영 중인 미담장학회를 둘러싼 노동 문제 등이 지역사회에서 논란이 된 바 있다"며 고양시 차원의 점검 필요성을 제기했다. ▷ 4인 상근 조직서 1년간 채용 6회= 정민경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25년 수탁 운영을 시작한 고양시여성창업지원센터 관련 채용 공고는 6차례나 진행됐다. 현재 고양시여성창업지원센터는 센터장을 포함해 4명이 근무하는 소규모 조직이다. 정민경 의원은 “이처럼 작은 조직에서 핵심 인력 교체가 단기간에 반복되는 것은 조직 안정성과 노동환경 모두에서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없는 위험 신호"라고 우려를 표했다. ▷ 자료 제출 거부…공적 검증 회피 의혹= 정민경 의원에 따르면, 5월19일 의정활동에 필요한 자료 제출을 공식 요청하며, 개인정보는 비식별 처리 후 제출하도록 명시했다. 당초 제출 기한은 5월22일이었으나 제출 기한이 한참 지난 6월4일이 되어서야 최종 제출됐다. 그런데 제출된 자료 내용 또한 충분하지 않았다.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를 비식별 처리 후 제출이 가능한 자료조차 '개인정보 보호' 라는 이유로 상당 부분 제출이 거부됐으며, 심지어 기관 취업규칙과 복무규정, 인사-징계규정은 물론 조직 내 갈등을 확인할 수 있는 '직장 내 괴롭힘 처리 내역'까지 “수탁기관의 고유 자료"라는 이유로 제출 의무가 없다고 자료 제출을 거부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 정민경 의원은 “공공의 사무를 맡은 수탁기관이 비식별 처리라는 전제를 두고도 공적 검증 자료를 폭넓게 막아선다면, 결국 남는 것은 설명이 아니라 회피이고 신뢰가 아니라 의심"이라며 기관 스스로 의혹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 “고양시, 점검-감독 책임 다해야"= 정민경 의원은 고양시가 지도-감독 권한 적극 행사해야 한다고 촉구한 뒤 △자료 제출 지연 및 제한 사유의 타당성 점검 △비식별 처리 후 제출 가능한 자료의 과도한 은폐 여부 △채용-고용승계-인사노무 관리 등 면밀한 조사와 결과 공개 등 3가지 사항을 강력히 요청했다. 특히 “여성창업지원센터는 고양시민 예산으로 운영되는 공적 기관이며, 그 안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노동은 존중받아야 한다"며 “밀실 속 운영이 아니라 투명한 운영이 공공의 기준이 돼야 한다"며 한 번의 자료 요구로 끝내지 말고 이 문제가 바로잡힐 때까지 지속 점검할 것을 고양시와 고양시의회에 권했다.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의회 경마공원 이전 및 주택공급 전면 철회 특별위원회'(이하 경마공원 특위)는 25일 제3차 회의를 열고 그동안 활동한 내용을 바탕으로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경마공원 특위는 올해 1월 중앙정부가 일방적으로 발표한 경마공원 이전 및 주택 공급 정책에 대해 과천시에 미칠 영향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중앙정부 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황선희-김진웅-우윤화 등 3명 위원으로 3월 구성됐다. 그동안 경마공원 특위는 정부 정책에 대해 다양한 측면에서 검토하고 한국마사회와 정책간담회 등을 통해 관계기관 입장과 지역사회에 미칠 영향을 확인했다. 황선희 경마공원 특위 위원장은 회의에서 “과천시민 동의와 충분한 검증 없이 추진되는 어떤 정책도 수용할 수 없다"며 “과천시민 삶의 질과 과천시의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는 25일 남양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폐원식을 갖고 제9대 시의회 공식 의정활동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번 폐원식은 6월 말로 임기가 종료되는 제9대 남양주시의원들과 함께 의정 성과를 되돌아보고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조성대 의장 등 남양주시의원 전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김상수 남양주시 부시장 등 집행부 공무원이 폐원식에 참석했다. 행사는 의정활동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조성대 의장 폐원사, 감사패 및 공로패 전달, 단체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조성대 의장은 폐원사를 통해 “지나온 시간을 돌이켜보면 참으로 다사다난했고, 매 순간이 도전이자 선택의 연속이었으나 그 험난했던 여정 속에서도 제9대 남양주시의회가 단 한 걸음도 멈추지 않고 전진할 수 있던 것은, 여기 계신 동료의원들의 헌신적인 의정활동과 공직자의 눈물겨운 노력, 그리고 우리를 믿고 지켜봐 주신 74만 시민의 위대한 연대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치열한 선거를 거쳐 74만 시민의 선택을 받은 남양주시의원 당선인께 진심으로 축하 인사를 드리며, 새롭게 출범하는 제10대 남양주시의회는 이념과 정파의 낡은 장벽을 과감히 허물고 정쟁을 넘어선 '위대한 협치'로 오직 시민 행복만 바라보며 남양주를 하나로 단단하게 용접해 달라"고 권했다. 이어 “지난 4년간 부족한 저를 믿고 남양주의 위대한 여정을 함께 걸어준 동료의원들, 공직자, 그리고 시민께 제 모든 명예를 담아 가슴 깊이 감사드리며,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늘 따뜻한 건강과 행복만이 가득하기를 기도한다"고 덧붙였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의회는 25일 열린의회실에서 양평군의원 당선인 인사회를 열고 제10대 군의회 성공적인 출범 준비에 나섰다. 이날 인사회는 당선인들의 원활한 의정활동을 지원하고 양평군의회 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가선거구 권수연-오혜자-조근수, 나선거구 임정숙-전병곤-지민희, 비례대표 구문경 등 제10대 양평군의원 당선인 7명 전원이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인사회는 당선인 간 상견례를 시작으로 의회사무과 직원 소개, 양평군의회 주요 현황 및 향후 운영 일정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양평군의회 운영 전반과 회기 운영 절차, 의원 등록 등 개원 준비에 필요한 사항을 설명했으며, 당선인들은 양평군의회 기능과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군민 기대에 부응하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한편 양평군의회는 내달 1일 제316회 임시회를 개회해 제10대 전반기 의장단을 선출하고 원 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후 개원식을 열고 제10대 양평군의회의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는 시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세대 간 소통의 장을 만들기 위해 오는 26일 오후 7시30분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하이든홀에서 '2026년 세대공감 클래식 음악회'를 개최한다. 고양시 보조금 지원사업을 통해 (사)한국음악협회 고양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음악회는 '음악으로 하나 되는 고양! 고양에서 만나는 세계음악!'을 슬로건으로 열린다. 이날 아름다운 선율로 세대를 잇고, 고양시민에게 수준 높은 오페라 갈라와 다양한 나라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차이콥스키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도니제티의 '사랑의 묘약' △모차르트의 '마술피리' 등 세계적인 오페라 명곡의 갈라 무대가 펼쳐진다. 또한 친숙한 대중문화 음악인 △엘튼 존의 애니메이션 '라이온 킹' 메들리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OST 등을 비롯해 한국 정서를 담은 △현제명의 춘향전 '사랑가' 등이 연주돼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무대를 완성한다. 아울러 무대에는 지휘자 임경진을 비롯해 소프라노, 테너, 바리톤 등 실력파 성악가와 플루트, 오보에, 바순, 트럼펫, 호른 등 다양한 기악 연주자가 대거 참여해 풍성한 사운드를 전한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고양음악협회로 신청자 이름과 관람 인원을 문자로 보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좌석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배정되며, 신청 완료 후 공연 당일 안내 데스크에서 입장권을 수령할수 있다. 조윤경 문화예술과 팀장은 26일 “이번 공연이 세대가 소통하고 지역 예술인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일상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장직 인수위원회 행정복지 소위원회가 지난 22일 1차 업무보고를 마무리하고 민선9기 행정혁신 과제 발굴에 착수했다. 행정복지 소위원회는 기획조정실, 행정국, 복지국, 보건소, 자원봉사센터, 청소년재단, 김포문화재단 등을 대상으로 민선8기 시정 운영 전반을 점검했다. 소위원회는 인사-조직-예산 분야를 점검한 결과 성과와 전문성 중심 인사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반복된 조직개편에도 시민이 체감할 성과가 부족했으며, 예산 편성과 세수 추계 정확성 제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소통관 제도와 관련해 본래 취지와 달리 정치적 중립성 논란 등이 지속 제기되고 있는 만큼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서울 편입 추진과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과정에 대한 질의도 이어졌다. 소위원회는 두 사업 모두 현실적인 실현 가능성과 여건에 대한 충분한 검토 없이 추진되면서 행정력이 과도하게 투입됐던 점을 지적하며 김포시는 앞으로 시민 삶의 변화를 만드는 실용행정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난 대선 기간 중 불거진 선관위 명의도용 의혹사건과 관련해서도 행정 공정성과 정치적 중립성에 대한 시민 우려가 제기된 바 있다며, 민선9기에는 행정의 정치적 중립성과 시민 신뢰 회복이 반드시 뒷받침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산하기관 운영에 대한 문제도 제기됐다. 소위원회는 자원봉사센터, 청소년재단, 문화재단 등을 점검한 결과 채용-승진-보직 운영에 대한 내부 신뢰 부족과 반복되는 인사 논란 등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행정복지 소위원회는 향후 성과와 전문성 중심 인사 혁신을 비롯해 △시민 중심 조직 운영 △책임예산제 강화 △산하기관 인사 투명성 확보 등을 주요 혁신과제로 검토할 계획이다. 소위원회는 “민선9기에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혁신을 통해 행정 신뢰를 회복하고 시민 중심 시정 구현에 집중하겠다"고 다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현덕 남양주시장 당선인이 시민 공감대와 공공성 논란이 제기된 주요 현안 사업을 시민 눈높이에서 다시 살피겠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방침은 민선9기 남양주시장직 인수위원회 '시민주권위원회' 업무보고 과정에서 논의됐다. 최현덕 당선인은 수동면 골프장, 데이터센터, 물류센터 사업을 우선 점검 대상으로 정하고 공공성, 주민 수용성, 지역의 지속가능성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최현덕 당선인은 이번 점검을 민선9기 남양주시 시정 기조인 '시민주권도시 남양주'를 구체화하는 첫 행보로 보고 있다. 시민 생활환경과 직결된 사업일수록 행정 편의나 사업자 논리가 아니라 시민의 삶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한다는 취지다. 최현덕 당선인은 “시민 원성과 불만은 결국 행정 불신으로 이어진다"며 “남양주시는 민생을 위한 행정을 펼쳐야 한다. 시민 공감을 얻지 못하는 사업은 단호하게 재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우선 골프장 건설사업은 수동지역의 자연환경과 생활 여건,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함께 고려해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데이터센터 건립 사업도 종합 점검 대상이다. 데이터센터는 대규모 전력 소비와 냉각용수 사용, 저주파 소음, 열섬현상, 환경 영향 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는 시설인 만큼 전력 공급 안정성, 주민 수용성, 지역경제 기여도 등을 살펴볼 계획이다. 물류센터 건립 사업 역시 시민 불편과 직결된 현안으로 보고 점검한다. 대형 물류센터는 화물차 통행 증가, 불법 주정차, 소음, 교통 혼잡 등 주민 민원이 반복될 수 있는 시설인 만큼 추진 경위와 주변 환경 영향을 면밀하게 확인할 방침이다. 최현덕 당선인은 취임 후 법과 절차에 따라 관련부서 보고와 주민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사업별 추진 방향을 검토한다는 입장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여름철 대책기간을 맞아 시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영농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농업용 저수지 안전점검반'을 본격 가동한다. 이번 안전점검반은 지난 4월 경기도 행정1부지사 지시에 따라 여름철 대책기간 중 호우특보 종료 후 인명피해 우려 저수지에 대한 선제적 안전점검을 실시하기 위해 구성됐다. 양주시는 기술사와 설계-시공-감리 등 농업생산기반시설 분야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전문지식을 갖춘 민간 전문가 5명(본 점검 4명, 예비인력 1명)을 최종 선발하고 점검위원 위촉을 완료했다. 안전점검반은 오는 10월 말까지 여름철 대책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운영된다. 특히 이번에 도입되는 안전점검반은 기존 단순 자문 형태에서 벗어나 실제 현장을 꼼꼼히 살피는 실무형 점검위원체계로 운영된다. 양주시는 본격적인 현장 투입에 앞서 점검위원 전원을 대상으로 전자우편과 유선 전화를 통한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선 저수지 핵심 점검 요령, 현장 안전수칙, 순환 배치 원칙 등을 안내했다. 정화경 농업정책과장은 25일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예측하기 힘든 집중호우가 빈번해짐에 따라 선제적인 용수 공급과 배수 개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민간 전문가들의 날카로운 시선과 공무원들의 신속한 행정 처리를 결합해 올해 여름 관내 저수지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손배찬 파주시장 당선인은 '일 잘하는 지방정부 준비위원회' 위원 및 자문위원들과 함께 민통선 내 주요 현안 사업 현장을 지난 24일 방문하며 민선9기 출범을 위한 강력한 추진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날 현장 점검은 최근 국방부의 철조망-방호벽 완화 발표와 새 정부의 정책 기조에 발맞춰 그동안 규제에 묶여있던 파주시의 평화-문화-관광 사업을 본궤도에 올리겠다는 당선인의 확고한 의지와 당위성을 보여주는 행보다. 손배찬 당선인은 이날 캠프 게리오웬을 시작으로 캠프 그리브스, 곤돌라-스카이워크 현장, 에너지고속도로, 허준 한방 약초마을 예정지까지 총 5개 코스를 소화하며 현장 중심 실행력을 보여줬다. ▷ 캠프 게리오웬, 투트랙 전략으로 신속 개발= 첫 방문지인 캠프 게리오웬 부지에서 손배찬 당선인은 국방부의 규제 완화 기조를 활용해 '렛츠런파크' 유치를 최우선으로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특히 타 시-군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시간 소모를 줄이기 위해 군부대와 신속한 협의를 공언했다. 아울러 일정 기간 내 성과가 없을 경우, 파주시민 만족도가 높은 '특화 체육공원 조성'으로 과감하게 사업을 전환하는 '투트랙(Two-Track) 전략'을 제시하며 지체 없는 개발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 곤돌라-캠프그리브스-제3땅굴 관광벨트 구축= 이어 방문한 캠프 그리브스 및 곤돌라-스카이워크 현장에선 최근 군부대 협의를 통해 DMZ 타워 높이 제한(47m)을 끌어낸 담당부서 성과를 격려했다. 손배찬 당선인은 이번 고도 제한 완화를 기점으로 곤돌라, 캠프 그리브스, 제3땅굴을 하나의 거대한 관광거점으로 묶는 '초대형 관광벨트' 구축 당위성을 설명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파주시의회 차원의 전폭적인 예산 지원과 협조를 강력히 촉구했다. ▷ 민통선 출입 규제 완화 추진= 에너지고속도로 및 허준 한방 약초마을 예정지에선 민통선 출입 규제 완화에 대한 타협 없는 추진 의지를 보였다. 손배찬 당선인은 통일대교 출입 간소화와 민통선 북상이 선제적으로 해결되지 않으면 어떤 국책-지자체 사업도 실질적인 사업성을 가질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파주시 추진 사업자들의 자유로운 통행을 보장하기 위해 군부대와 규제 완화 협의를 민선9기 최우선 과제로 삼고 정면 돌파하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 '허준 묘' 중심 웰니스 문화관광 클러스터 조성= 마지막 코스인 허준 한방 약초마을 조성 예정지에서 '허준 묘' 일대를 의료와 웰니스가 결합한 융복합 문화관광 클러스터로 육성하겠다는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했다. 이는 단계적 예산 반영, 주변 부지 매입, 국유지 현황 파악 등을 철저히 준비해 문화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겠다는 구상이다. 현장 점검을 마무리하며 손배찬 당선인은 현 정부의 평화-지방 발전 기조와 국방부의 전향적인 규제 완화 움직임이 파주시가 도약할 수 있는 최적의 타이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현장 점검에서 도출된 군 협의 및 규제 해소 과제들을 신속하고 과감하게 해결해, 파주를 명실상부한 한반도 평화관광 중심지로 우뚝 세우겠다는 확고한 추진 의지를 드러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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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는 25일 시청 대강당에서 '대한민국 6.25전쟁 제76주년 기념식'을 열고 참전용사 희생과 헌신을 기렸다. 이날 기념식은 '조국을 지킨 영웅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바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으며, 6.25전쟁 참전용사와 보훈가족, 신계용 과천시장,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6.25전쟁 발발 76주년을 맞아 참전용사 희생을 기억하고, 평화와 자유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 과천시지회' 활동과 역사를 함께 돌아보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표창 및 훈장 전수, 기념사, 기념영상 상영, '6.25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모범 국가유공자 2명에게 과천시장 및 경기도지사 표창이 수여됐으며, 6.25전사자 고(故) 박인택 상병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하며 희생정신을 기렸다. 특히 기념 영상에는 과천시 보조금 지원으로 추진한 전적지 순례 등 참전유공자 예우사업 현장과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 과천시지회 활동 모습이 담겼다. 손하영 과천지회장이 직접 기획-제작한 영상은 참석자에게 참전용사 헌신과 보훈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로운 일상은 참전용사 희생과 헌신 위에 만들어진 소중한 결실"이라며 “과천시는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보훈명예수당 인상 추진 등 다양한 예우 정책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 청년공간플라잉(이하 청플)이 국무조정실 주관 '2026년 지역특화 청년사업' 첫 번째 프로그램인 '무청생: 반달랩(반월호수 수달 리빙랩)' 참여자를 내달 1일까지 모집한다. 무청생(무해한 청년생활)은 우리 동네 생태 보존과 지속가능한 생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청년이 직접 참여하고 환경정책을 제안하는 군포시 지역특화 사업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반달랩은 관내 반월호수의 천연기념물 및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수달 서식지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청년 주도형 리빙랩 프로그램이다. 참여 청년은 환경교육 후 드론 특강, 영상편집 교육을 전액 무료로 지원받게 된다. 또래 청년과 함께 '수달 순찰대'를 구성해 반월호수 생태 탐방 및 플로깅 활동을 펼치고, 드론 촬영 체험 결과물인 영상을 활용해 지역 생태계를 알리는 홍보 콘텐츠도 제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내달 4일 공식 발대식 및 군포 특화 환경교육 특강을 시작으로 8월6일까지 3단계로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19세부터 39세 이하 청년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 비용은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청플 관계자는 “반달랩은 청년이 지역 생태환경을 직접 관찰하고 기록하며 정주 만족도를 높이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드론과 영상 편집이란 실무 역량도 키우고 우리 동네 환경도 지킬 수 있는 무해한 청년생활 첫걸음에 관내 청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 신청은 군포시 청년공간플라잉 누리집(gunpoycf.or.kr/program/130) 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한편 무청생: 반달랩(반월호수 수달 리빙랩) 참여 관련 세부 사항은 청플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청플 사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내달 3일부터 4일까지 이틀 동안 시청 잔디광장과 차없는거리 일대에서 '2026년 부천 위조이 치맥축제 in BIFAN'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Beer & Film-Kick-Beat'를 주제로 영화와 음악, 축구, 수제 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축제로 마련된다. 특히 2026년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와 연계해 시민과 관광객이 도심 속에서 문화와 여가를 함께 누릴 수 있는 여름 대표 축제로 진행된다. 축제 기간에는 야외 영화 상영과 부천FC 원정경기 생중계를 비롯해 VR 공연, 호러나이트 좀비공연, 별난잔디 콘서트 등 다채로운 문화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또한 다회용컵 꾸미기와 스크래치 메모 체험-전시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해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며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올해는 축제 상징성을 높이기 위해 공식 캐릭터 '위(WE)'와 '조이(JOY)'를 처음 선보인다. 웃음 꽃가루를 전하는 꿀벌 캐릭터 '위'와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병아리 캐릭터 '조이'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운영하며, 캐릭터 디자인을 적용한 축제 한정판 논알코올 수제 맥주도 만나볼 수 있다. 축제장에선 국내외 맥주대회 수상 경력을 보유한 △히든트랙브루잉 △더테이블브루잉컴퍼니 △동두천브루어리 △미라클브루어리(아트몬스터)△ 크래머리△ 대천브루어리 △부족한녀석들 등 7개 수제 맥주 브루어리가 참여해 다양한 수제 맥주를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논알코올 수제 맥주도 함께 운영해 가족 단위 방문객과 다양한 소비층이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한다.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과 협업해 할인쿠폰 제공하고,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천시지부와 연계한 지역 외식업 이용 활성화 캠페인도 진행한다. 또한 부천맛집 할인쿠폰과 지역상생마켓, 현대백화점 중동점 식품 팝업스토어 등을 운영해 지역상권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아울러 다회용컵을 지참하거나 BIFAN 영화 티켓을 소지한 방문객에게는 수제 맥주 할인 혜택을 제공해 친환경 축제문화 확산에도 동참할 방침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25일 “올해 위조이 치맥축제는 영화와 음악, 축구, 수제 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부천만의 복합문화축제"라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위조이 치맥축제 관련 프로그램 및 이벤트 정보는 홍보 포스터에 삽입된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어둡고 삭막했던 안양1번가 지하보도가 도심 속 문화예술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안양시는 25일 안양1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안양1번가 지하보도 환경정비사업 결실인 '일번가 아래 갤러리' 개관식을 열고 시민에게 새로운 융복합 문화공간을 선보였다. 일번가 아래 갤러리는 안양1동 행정복지센터 앞부터 일번가 공영주차장 삼거리까지 이어지는 길이 100m, 폭 3m의 지하보도 구간에 조성됐다. 기존 노후 시설물을 철거하고 고보 조명과 파노라마 조명을 설치해 은은하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지하공간 특성을 고려해 습기에 강한 마감재와 시설물을 적용했다. 아울러 벽면을 활용한 갤러리를 조성해 시민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문화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갤러리 첫 출발을 알리는 개관 전시 주제는 '공간의 반전과 확장'이다. 평범한 지하보도를 문화예술 공간으로 재해석해 공간이 가진 새로운 가능성과 가치를 발견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지역사회와 청년들 협업으로 완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연성대학교 시각디자인과 학생들이 세계적인 건축가 33인의 건축 작품을 감각적인 인포그래픽으로 재해석한 33점 작품을 선보인다. 청년 디자이너들의 창의적인 시선이 공공공간에 고스란히 녹아들며 관람객에게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날 개관식에는 안양1동 주민자치회를 비롯해 안양시의원-경기도의원, 전시를 주도한 연성대 학생 및 지도교수 등 30여명이 참석해 갤러리 개관을 축하했다. 안양시는 일번가 아래 갤러리 조성을 시작으로 원도심 노후한 유휴공간을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공공디자인 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는 방침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일번가 아래 갤러리에 대해 “단순 통행로로만 기능해 왔던 지하보도를 예술과 디자인이 흐르는 열린 전시공간으로 바꾼 기분 좋은 반전의 사례"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일상에서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공공디자인 사업을 통해 도시 공간 품격을 한층 높여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올해 관내에 급증하고 있는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 관련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친환경 대응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올해 수도권 일대에 러브버그가 예년보다 광범위하게 확산되면서 의왕에도 관련 민원이 최근 3일 만에 약 80건이 접수되는 등 시민 불편이 빠르게 늘고 있다. 러브버그는 사람을 물거나 질병을 매개하지 않고 오히려 낙엽 등 유기물을 분해해 토양을 비옥하게 하는 익충으로 분류된다. 때문에 살충제를 사용할 경우 꿀벌 등 다른 익충과 생태계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기후에너지환경부는 화학적 방제 자제를 권고하고 있다. 이에 의왕시는 박멸 목적의 살충제 방제 대신 '포집기 운영'과 '보건소 정기방역'을 병행하는 친환경 대응체계로 시민 불편 해소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포집기는 살충제를 사용하지 않고 빛과 유인물질을 이용해 해충을 유도해 포집하는 물리적 방제 방식으로,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러브버그 및 해충 밀도를 낮출 수 있는 친환경 대응 수단이다. 이에 따라 의왕시는 산책로, 황톳길, 공원, 하천 등 시민이 자주 찾는 주요 생활권에 해충 포집기 131대를 설치해 러브버그 대응에 적극 대응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러브버그 발생 동향에 따라 대응 수위를 단계적으로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신효숙 환경과장은 25일 “올해 러브버그가 의왕에서도 처음으로 대량 발생하면서 시민이 불편을 겪는 상황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며 “러브버그는 성충 수명이 3~7일로 짧고 통상 2주가량 집중적으로 발생한 뒤 자연적으로 소멸하는 특성이 있어, 무분별한 살충제 사용보다는 친환경적 대응을 통해 생태계 보전과 시민 생활환경 보호를 함께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발생 동향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하는 한편 중앙부처와 관련 상황을 공유하면서 관계기관 방제 지침이 마련되는 데로 신속히 반영해 시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의왕시는 생활 속 러브버그 대응 요령으로 △야간 조명 최소화 △방충망 점검 및 문틈 차단 △야외활동 시 어두운색 계열 의류 착용 △벽면이나 창문에 붙은 개체 물 분사 제거 등을 안내하고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양평군-포천시-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구리지회가 주최하는 '2026년 제4회 구리아트페스티벌'이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 동안 구리아트홀 유채꽃소극장과 분수대광장에서 개최된다. 2026구리아트페스티벌은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예총 구리지회가 주최하고 산하 7개 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행사 첫날인 26일에는 오후 2시부터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오후 7시30분 개막 공연에서 클래식 발레 대표작인 '백조의 호수'를 비롯해 클래식과 국악, 재즈가 어우러진 융합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성악 공연과 함께 국악인 오정해가 출연하며, 세계대회 우승 경력을 보유한 비보이팀 플라톤 크루의 무대도 마련돼 다양한 장르 공연을 선보인다. 27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오후 3시30분부터 열릴 예술제 공연에선 국악과 포블레스 공연을 비롯해 대중가수 공연, 발레, 연극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특히 2026구리아트페스티벌은 공연예술과 시각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해 시민이 생활 속에서 문화예술을 가까이 접할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한진숙 구리시 문화예술과장은 25일 “구리아트페스티벌은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대표 문화예술 행사"라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과 전시를 즐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구리시와 구리시의회, 구리문화재단, 한예총 경기도연합회 후원으로 진행된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노인과 주민의 건강 증진 및 복지 향상을 위해 마을회관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금곡데이케어센터'를 24일 개소했다. 금곡데이케어센터는 의료기관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 여건을 고려해 주민이 가까운 곳에서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내부에는 혈압-혈당 측정기와 인바디 측정기, 안마기기 등 다양한 건강관리 장비를 갖췄다. 특히 금곡데이케어센터 조성에는 ㈜디지털국제공조, 카페 키스톤스피시즈, 굿모닝침대, 케이제이호연을 비롯해 지역 주민자치위원회, 상생발전위원회, 통장협의회 등 지역사회의 자발적인 물품 기부와 나눔이 큰 힘을 보탰다. 금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업 기획부터 공간 조성, 자원 발굴, 운영체계 마련까지 주도적인 역할을 맡았다. 앞으로도 금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자원봉사자를 중심으로 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개소식에서 “금곡데이케어센터는 주민 관심과 나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헌신이 모여 탄생한 소중한 공간"이라며 “어르신에게는 건강과 휴식을, 주민에게는 소통과 나눔의 장이 돼 지역공동체를 더욱 따뜻하게 연결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건강교육, 디지털 교육, 문화-여가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금곡데이케어센터를 지역 건강복지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 도서관 3곳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2026년 길 위의 인문학-지혜학교' 공모사업에 동시 선정돼 국비 총 4000만원을 확보했다. 길 위의 인문학-지혜학교는 일상생활 공간과 가까운 곳에서 인문학에 담긴 가치와 지혜를 배우고 삶의 의미와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문 프로그램이다. 올해 양평군은 양평도서관, 용문도서관, 양동도서관이 선정돼 총 4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양평도서관은 식물과 음식을 주제로 한 웰니스 인문학 프로그램과 역사-예술-음악-영화를 통해 삶의 철학을 구축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용문도서관은 색에 대한 인문학적 접근을 바탕으로 한 정서적 성찰 프로그램을, 양동도서관은 몸과 마음 건강을 일상 속 경험으로 해석하는 인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세부 사항은 추후 양평군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25일 “이번 '길 위의 인문학-지혜학교' 사업에 3개 도서관의 동시 선정은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며 “각 도서관 특성과 강점을 살린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주민에게 더욱 풍성한 인문학 향유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이 청년 1인가구를 위한 영양관리 프로그램 '나두(DO) 한 끼' 1회차 교육을 지난 23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나두(DO) 한 끼는 혼자 식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영양 불균형과 식생활 관리 어려움을 해소하고 청년의 올바른 영양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에는 양평 청년 16명이 참여해 '내가 만들어 먹는 건강한 한 끼'와 '균형 잡힌 식단 작성 및 장보기'를 주제로 건강한 식사 구성법과 식품 선택 요령을 배웠다. 이어 냉메밀과 쪽파대패삼겹살말이 조리 실습이 진행돼 참가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 내달 2일 열릴 2회차 교육에선 '주방과 친해지기'와 '안전한 주방 만들기'를 주제로 조리도구 사용법, 식재료 보관법, 위생-안전관리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양배추 오코노미야키와 양배추 퀘사디아 조리 실습도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양평군은 이번 프로그램이 청년 1인가구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돕고 스스로 균형 잡힌 한 끼를 준비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참여형 교육과 조리 실습을 통해 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청년 간 교류와 소통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25일 “바쁜 일상과 불규칙한 식사, 간편식 위주 식생활로 영양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1인가구에 '나두(DO) 한 끼'가 건강한 식습관 형성의 좋은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문화관광재단은 다문화가족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우리 집은 두 개의 언어를 씁니다' 참여 가족을 내달 1일까지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2026년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가가호호(家家好好)' 일환으로 다문화가족이 일상에서 쓰는 말과 억양, 생활 속 소리와 리듬을 예술활동으로 풀어보는 가족 참여형 교육이다. 서로 다른 언어를 '차이'로만 보지 않고, 가족이 쓰는 여러 말소리와 표현을 함께 듣고 따라 하며 우리 가족만의 소리와 이야기를 찾는다. 언어를 배우거나 고치는 수업이 아니라 가족이 이미 가진 말과 문화를 예술 재료로 삼는 점이 특징이다. 수업은 음악-예술 기반 심리치료 전문단체 '피어나'가 맡는다. 참여 가족은 말의 억양과 속도, 리듬을 박수나 북으로 표현하고, 자주 쓰는 짧은 문장과 생활 소리를 활용해 우리 가족만의 리듬과 노래를 만든다. 프로그램은 7월4일부터 8월22일까지 총 7회로 운영하며, 장소는 더 큰 행복 포천시가족센터다. 참여 신청과 프로그램 정보는 포천38문화예술창작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매년 약 200억원에 달하는 지하철 5호선 하남선 운영 적자를 최소화하기 위해 운영비 절감 대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하남선은 하루 평균 약 7만 시민이 이용하는 핵심 대중교통 수단이다. 그러나 매년 상당한 규모 운영 적자가 발생해 하남시 재정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하남시는 인력 운영 효율화와 위탁사업 구조 개선, 운영방식 개편 등을 통해 재정 부담을 줄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우선 하남시는 작년 위-수탁 협약 재추진 과정에서 서울교통공사가 요구한 증원 인력을 당초 53명에서 35명으로 최소화하고 신규 채용 시기를 유예해 약 17억원 운영비를 절감했다. 또한 서울교통공사가 요구한 올해 위탁운영비 411억7000만원 가운데 불요불급한 예산을 조정해 약 392억원으로 감액해 19억7000만원 예산 절감 효과를 거뒀다. 운영 효율화를 위한 세부 사업도 추진 중이다. 올해부터 하남시는 역사 청소업무를 서울교통공사 재위탁 방식에서 하남시 직영 위탁방식으로 전환해 연간 약 6억원 예산을 절감하고 있으며, 역사별 사회복무요원도 기존 28명에서 18명으로 단계적으로 축소해 약 1억4000만원 인건비 절감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하남선 운영에 필요한 전력요금 납부 방식을 서울교통공사 대행 방식에서 하남시 직접 납부 방식으로 변경해 연간 약 8억9000만원의 수수료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중장기적으로는 추가적인 구조 개선도 추진한다. 하남시는 2027년부터 승강기 유지보수 용역을 서울교통공사 재위탁 방식에서 하남시 직영 위탁방식으로 전환해 연간 약 5억원 운영비를 절감할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2028년 8월 서울교통공사 위-수탁 계약 종료 시점에 맞춰 현재의 '서울교통공사 일괄 위탁방식'을 '서울교통공사+민간전문위탁 병행 방식'으로 전환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하남시는 관련 용역 결과에 따라 운영 방식이 변경될 경우 연간 80억원 이상 운영비를 추가로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25일 “5호선 운영비 절감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 혈세 낭비를 최소화하겠다"며 “앞으로 다가올 하남시 5철 시대에 대비해 보다 더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지하철 운영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고양 창업 브릿지(중장년)'가 '2026년 제2차 신규 입주기업'을 공개 모집한다. 고양 창업 브릿지(중장년)는 중소벤처기업부 지정 창업보육센터(BI)로, 40세 이상 예비창업자와 창업 초기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사업화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창업 역량 강화 교육과 분야별 전문가 자문을 통해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 기반 마련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번 모집 대상은 경력과 기술을 보유한 40세 이상 예비창업자 또는 공고일 기준 창업 3년 이내 기업이며, 연령 제한 없이 창업 7년 이내 기업도 전체 입주기업의 20% 내에서 선발할 수 있다. 창업보육센터는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고양종합터미널 4층에 위치하며, 입주기업을 위한 사무공간과 회의실, 교육장 등 다양한 창업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선정된 기업은 창업 공간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창업 교육, 멘토링, 사업화 지원,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종합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그밖에 고양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다른 창업 관련 시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입주 기간은 최초 1년이며, 연차 평가를 통해 최대 3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내달 7일까지 전자우편(senior_startup@gipa.or.kr)로 접수하면 되고, 서류 평가와 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 입주기업을 선정한다. 세부 사항은 고양산업진흥원 누리집(gipa.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문화재단이 '예술과 인문으로 깊어지는 사유의 시간 : 사유의 숲'을 부제로 오는 7월20일부터 9월23일까지 아람문예아카데미 2026년도 3학기 프로그램 12개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학기는 기존 120분 정규강좌와 함께 바쁜 일상에서도 부담 없이 인문학을 접할 수 있도록 90분 테마 강좌를 새롭게 신설해 시민 접근성을 높였다. 체험형 인문 강좌 및 다변화된 신규 장르를 추가해 선택 폭도 넓어졌다. 세부 교육과정은 수강생 관심 분야와 학습 목적에 맞춰 성찰, 사회-문화 이해, 예술적 감수성 확장 등 세 가지 영역의 '숲'으로 체계화해 운영된다. 인간과 삶에 대한 사유를 확장하는 내면을 돌보는 성찰의 숲에선 고전을 강독하는 'E. H. 카 읽기 : 역사란 무엇인가'(강사 장의준), 융 심리학으로 그리스 신화를 재해석하는 '신들은 죽지 않았다. 내 안에서 살아간다! : 융 심리학으로 읽는 그리스 신화와 인간 마음의 지도'(강사 김진국) 등이 마련됐다. 시대를 비추는 드라마의 숲에선 '웨스턴의 진화, 네오 웨스턴의 계보'(강사 한창호), 미술사 속 라이벌 구도를 사회학 시선으로 읽는 '큐레이터가 된 사회학자: 라이벌로 읽는 시대의 풍경'(강사 김자영) 등이 심도 있는 정규 과정으로 운영된다. 아울러 문학을 통해 타자와의 공존을 모색하는 '한국 여성문학과 공생의 서사'(강사 정우경)가 90분 테마 강좌로 수강생을 찾는다. 오감을 깨우는 예술의 숲에선 마시는 인문학 '홍차 탐구'(강사 문기영), 영화로 재즈 아티스트들의 삶을 깊이 들여다보는 '영화로 한 단계 깊어지는 재즈의 길'(강사 김광현), '장르로 보는 서양회화: 인문, 풍경, 정물'(강사 박은영)가 학습의 깊이를 더한다. 2026년도 3학기 아람문예아카데미는 고양아람누리 아람마슬 지하 1층 음악감상실 등에서 진행되며, 수강 신청은 24일부터 누리집(academy.artgy.or.kr) 및 아람마슬 지하 1층 교육준비실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지역화폐 충전금 2배 확대, 출산지원금 확대, 교통소외지역 통학버스-교통비 지원, 청소년복합문화센터 조기 건립, 가다실9 무료 접종 지원, 김포시 웨딩라운지 운영. 이들 정책은 이기형 김포시장직 인수위원회가 현재 논의 중인 대표적인 생활 밀착형 정책이다. 앞서 이기형 당선인은 “일상의 부담은 줄이고, 삶의 질은 확실히 높이겠다"며 '살기 좋은 김포'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인수위 행정복지 소위원회는 이기형 당선인 공약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방안 수립에 돌입했다. 지역화폐 충전 금액 2배 확대가 그 예다. 그동안 김포지역화폐는 타 도시에 비해 할인율이 높지 않은 데다 예산 규모가 한정돼 있어 충전 개시 하루 이틀 만에 소진되는 등 시민 불편이 지적돼 왔다. 인수위는 시민 요구가 컸던 만큼, 지역화폐 할인 충전 금액을 2배로 확대해 일상의 실질적 부담을 줄이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지역경제를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목표로 출산지원금 확대 정책도 구체화된다. 가다실9 무료 접종 지원과 김포시 웨딩라운지 운영 역시 민선9기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정책이다. 시민 건강권 강화를 위한 정책인 가다실9 무료 접종 지원은 고가의 예방접종 비용 부담을 낮추고 시민의 의료 접근성을 높일 것이란 전망이다. 김포시 웨딩라운지 운영은 예비부부라면 누구나 선호할 만한 예식 공간으로 조성하고 관련 서비스 제공을 통해 예비부부가 즐겨 찾는 명소로 만들어 시민 자부심과 함께 고물가시대 부담을 덜어낸다는 플랜이다. 이외에도 현장 어려움 해소에 시민 목소리를 적극 반영, 체감도 높은 정책을 우선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교통소외지역 통학버스 및 교통비 지원, 청소년복합문화센터 조기 건립 등이 대표적인 예다. 매일 등하교 하는 학생 불편과 부담을 덜어주고 청소년 일상을 안전하고 유의미하게 보낼 수 있게 하겠다는 의도다. 이기형 당선인은 25일 “정치는 시민 주머니를 채워주고 아픈 곳을 어루만지는 것에서 시작해야 한다. 김포시민이기에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정책을 조속히 실행해 김포가 삶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도시가 될 수 있게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가 금곡파출소와 협업해 기존 '생활폐기물 무단투기 감시용 이동식 CCTV'를 범죄예방과 수사 지원 목적으로 확대 운영한다. 이는 지역민의 생활환경 개선을 담당하는 행정기관과 치안을 담당하는 경찰이 기관 간 벽을 허물고 한정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한 사례다. 특히 추가 예산 없이 기존 장비로 지역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와 금곡파출소는 관내에 설치된 무단투기 단속용 이동식 CCTV(15대)를 방범용으로도 활용하는 방안에 공감했다. 이후 양 기관은 CCTV 운영 방식과 영상 활용 절차 등을 협의해 긴급 사건-사고 발생 시 신속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신규 방범용 장비 설치에 필요한 예산 부담을 줄이면서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과 경찰의 초기 범죄 대응력 강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는 일석이조 효과를 거두게 됐다. 또한 확대 운영되는 CCTV 외관에는 '무단투기+방범용 CCTV'라는 문구를 표기해 범죄 심리를 사전에 차단하는 셉테드(CPTED, 범죄예방 환경설계) 기법을 접목했다. 금곡파출소는 해당 CCTV 거점을 중심으로 탄력 순찰 노선을 새롭게 지정하고 순찰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와 금곡파출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내 안전취약지역을 발굴하고 생활환경 개선과 주민 안전 확보를 함께 추진하는 '통합형 안전정책'을 이어갈 방침이다. 김의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 25일 “이번 협력은 기관 간 긴밀한 소통이 예산 절감은 물론 주민의 든든한 일상으로 이어진 의미 있는 융합행정 사례"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금곡동 조성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선9기 양주대전환 시민주권 인수위원회는 지난 23일 인수위원회 회의실에서 국토교통부 및 한국철도공사와 면담을 갖고 수도권 전철 1호선 덕계역-덕정역 구간 증차 및 배차 간격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면담에는 인수위원장-간사 등 인수위원과 정덕영 양주시장 당선인, 양주시 관계부서 담당자, 국토교통부 및 한국철도공사 관계자가참석했다. 이번 면담은 '1호선 직결 증차 및 배차 조정-간격 단축' 공약 이행과 관련해 신도시의 철도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운행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는 1호선 운행 현황과 덕계역-덕정역 구간의 교통 여건을 점검하고 퇴근 시간대 배차 간격 개선 및 증차 필요성을 중심으로 열차 운행체계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현재 1호선 운행 횟수는 양주역 207회, 덕계역-덕정역 136회로 집계된다. 양주신도시 입주 이후 이용 수요가 증가하면서 일부 시간대에선 배차 간격이 최대 30분까지 벌어져 출퇴근 시간대 시민 불편이 지속되는 상황이다. 이와 함께 퇴근 시간대 서울 도심 구간에서 열차가 집중적으로 몰리는 현상으로 인해 특정 시간대 혼잡이 심화되고 있으며, 열차를 놓칠 경우 장시간 대기해야 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배차 순서 조정과 증회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국토교통부 및 한국철도공사 관계자는덕계역-덕정역 구간 이용 불편에 공감하고 개선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한편 인수위원회는 이번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1호선 증차 및 배차 간격 개선을 위한 후속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예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합리적인 결혼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공공예식장 '해스밀래 웨딩'이 두 번째 예식까지 성공적으로 치러내며 안정적인 운영 궤도에 올랐다. 파주시는 지난달 16일 첫 예식을 마친 데 이어 지난 13일 가족과 친지들 축복 속에 두 번째 예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해스밀래 웨딩은 단순히 예식 장소를 대여하는 기존 공공예식장 틀을 넘어 결혼 준비 과정의 경제적 거품을 뺀 표준가격안을 제시하는 파주시 맞춤형 공공예식장이다. 특히 파주시민 예비부부에게는 지역화폐 100만원 결혼 예식비를 직접 지원한다. 두 번째 예식은 초기 운영 과정에서 나온 현장 의견들을 세심하게 보완해 한층 매끄럽게 진행됐다. 예식 이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이용자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맞춤형 공공예식장으로서 실효성을 입증했다. 해스밀래 웨딩의 가장 큰 매력은 하루 최대 2회만 예식을 진행해 시간에 쫓기지 않고 가족 축제처럼 여유롭게 식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파주의 신선한 특산물로 정성스럽게 차려낸 '한상차림'을 하객에게 대접해 일반 뷔페와 차별화된 정갈한 예식 분위기를 선사한다. 향후 예식 예약은 총 7건이 접수돼 있다. 공공예식장 상담 및 이용을 원하는 경우 파주장단콩웰빙마루 누리집(pajumaru.com)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전담 결혼설계사(웨딩플래너)를 통해 1대1 맞춤형 유선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경희 파주시 여성가족과장은 “해스밀래 웨딩이 예비부부들의 경제적 부담은 덜어주고 의미 있는 출발을 응원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파주시만의 건전하고 아름다운 예식 문화를 차근차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구리시의회-안산시의회-의왕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의회는 24일 시의회 4층 영상회의실에서 제10대 고양시의원 당선인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제10대 고양시의회 출범을 앞두고 당선인들이 의정활동 전반을 이해하고 원활한 의정활동을 준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는 개회 선언과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의장 인사말, 시의원 배지 및 신분증 교부, 의회사무국 직원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당선 의원 소개와 인사말, 제10대 고양시의회 주요 사항 보고가 이어졌다. 주요 사항 보고에선 고양시의회 일반현황을 비롯해 최초집회 개회 및 의사일정, 개원식과 전체 의원 연수일정 등 제10대 개원을 앞두고 필요한 사항이 안내됐다. 제10대 고양시의회는 내달 1일 제305회 임시회를 개회해 의장단을 선출하고, 이어 각 상임위원장 선출과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 등 원 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제10대 고양시의원 임기는 2026년 7월1일부터 2030년 6월30일까지 4년간이다. 총 34명 시의원으로 제10대 시의회는 구성되며, 이 중 지역구 의원은 30명, 비례대표 의원은 4명이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18명, 국민의힘 16명이며, 선수별로는 3선 의원 7명, 재선 의원 13명, 초선 의원 14명이다. 성별로는 남성 14명, 여성 20명이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의회는 6.3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선출된 제10대 구리시의회 의원 당선인들을 대상으로 23일 시의회 멀티룸 및 의회 내 시설 등에서 의정활동 설명회를 진행했다. 제10대 구리시의회는 가선거구 김연(더불어민주당, 초선)-양경애(더불어민주당, 3선)-이경희(국민의힘, 재선)-장향숙(국민의힘, 재선), 나선거구 이정희(더불어민주당, 초선)-김성태(더불어민주당, 재선)-연주현(국민의힘, 초선) 등 7명의 지역구 의원과 함께 비례대표 문은영(더불어민주당) 당선인 등 8명으로 구성됐다. 당선인 8명과 의회사무과 직원과의 첫 상견례 자리를 겸한 이번 설명회는 △의정활동 종합 안내 △기념 촬영 △시설 견학 순으로 진행됐으며, 새로 등원하게 될 초선 당선인들의 원활한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이 안내됐다. 당선인들은 의회사무과 주요 업무, 의회 운영 일정 등 의회 사무 전반에 관해 안내받으며 구리시의원으로서 시민 행복을 위한 의정활동에 전념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구리시의회는 내달 초 예정된 제360회 임시회에서 개원식을 진행하고 제10대 전반기 의회를 이끌어갈 의장단을 선출한 뒤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찬규 안산시의원은 안산시 관내 초-중-고교 운동부 운영 현황을 분석한 결과, 초-중-고교 체육 진로 연계 체계가 전반적으로 미흡해 학생 유출이 발생하고 있다며 체육 특성화 학교 유치 필요성을 24일 제기했다. 안산시가 제출한 2026년 관내 초-중-고교 운동부 현황에 따르면 현재 축구, 야구, 수영, 씨름, 양궁, 탁구, 배구, 육상, 레슬링, 역도, 태권도, 펜싱, 검도 등 다양한 종목의 운동부가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안산시 학교 운동부는 종목별로 초등학교부터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이어지는 육성 체계가 충분히 갖춰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종목은 초등학교 운동부만 있거나 중학교 또는 고등학교 운동부가 부족해 학생들이 진학 이후에도 운동을 이어가기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축구와 야구 등 단체종목은 이런 문제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다. 축구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운동부가 없어 관내 선수 육성 체계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으며, 야구 역시 상급학교 운동부가 충분하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따라 학생 선수들이 운동을 계속하기 위해 타 지역 학교로 진학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외에도 레슬링, 씨름, 탁구, 검도, 수영 등 일부 종목 역시 특정 학교에 집중돼 있어 학생 선수들이 지속적으로 운동을 이어가기 어려운 구조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찬규 시의원은 “교육도시 안산을 위해서는 체육 분야 역시 학생들이 지역에서 꿈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 인프라를 갖춰야 한다"며 “안산에서 성장한 학생들이 진학 때문에 지역을 떠나지 않고 자신의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체육 특성화 학교 유치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제10대 의왕시의회 출범을 앞두고 의왕시의회가 본격적인 개원 준비에 돌입했다. 의왕시의회는 23일 시의회 중회의실에서 의왕시의원 당선인들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의정활동 지원과 원활한 의회 운영을 위한 '제10대 의왕시의회 당선자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내달 1일 제10대 의왕시의회의 공식 개원을 앞두고, 당선인들이 의정활동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회사무국 공직자와 소통을 통해 의정에 신속히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당선인과 의왕시의원 간 상견례를 시작으로 △의왕시의회 기본 현황 및 의정 업무 전반에 대한 소개 △향후 회의 운영 및 의사일정 안내 △전문가 초빙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원활하고 전문성 있는 의정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된 '전문가 초빙 특강'에선 지방의회의 지위와 권한, 조례 발의 및 예결산 심사 기법 등 실무 중심 강의가 이어져 당선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당선자들은 “시민 기대와 신뢰에 부응하는 제10대 의왕시의회를 만들기 위해 책임감을 무겁게 느낀다"며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배운 실무 지식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입을 모았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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