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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강근주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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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과천시의회-남양주시의회-부천시의회-안산시의회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의회가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7일간 제297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과천시 시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 32개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제출된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총규모는 2026년도 본예산 대비 152억3752만원 증가한 5070억2279만원이다. 편성된 주요 사업은 과천정보타운역 조성, 파크골프장 조성, 영유아 보육료 지원, 노인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등이다. 아울러 이번 회기에 상정된 의원발의 조례안은 △하영주 의원 '과천시 인공지능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등 2건 △황선희 의원 '과천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윤미현 의원 '과천시 반려식물 활성화 및 산업 지원 조례안' 등 2건 △우윤화 의원 '과천시 디지털포용 조례안' 등 2건 △박주리 의원 '과천시 인공지능 안전과 윤리 기반 조성 조례안' 등 2건으로 총 9건이다. 의원발의 조례안 관련 세부 사항은 과천시의회 누리집 내 입법예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과천시의회는 예산 및 조례심사 특별위원회 열어 추경안 및 조례안 등을 심의한 뒤 오는 3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하영주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편성된 추경 예산안이 시민 복리증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면밀하게 검토해 제9대 과천시의회의 마지막 회기를 책임감 있게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의회는 이번 회기 중 과천시의회 경마공원 이전 및 주택 공급 전면 철회 특별위원회를 열어 특위 운영 계획안을 채택할 계획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는 23일 평내동 183-2번지 일원에 조성하는 반려견 놀이터 착공행사에 참석해 시민과 함께 축하를 나눴다. 유휴공간 활용을 통한 건전한 반려문화 확산 및 동물 복지정책 일환으로 조성하는 반려견 놀이터는 현재 총 3곳이 조성될 계획이다. 평내동과 진접읍은 상반기, 별내동은 하반기 개장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총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반려견 놀이공간, 보호자 휴식공간, 편의시설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조성대 의장 등 남양주시의원, 주광덕 넘양주시장, 국회의원, 경기도의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및 선포식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대형 리드줄 커팅식 △반려인과 소통 순으로 진행됐다. 조성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저 또한 반려견과 함께 살고 있는 반려인의 한 사람으로서 반려동물은 이제 우리 곁에서 함께 살아가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소중한 가족"이라며 “오늘 착공하는 놀이터가 반려견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공간이자 반려인에게는 서로 정겹게 소통할 수 있는 따뜻한 쉼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반려견 놀이터 조성 공사가 안전하게 마무리돼 시민이 안심하고 편히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완성되길 기대하며, 남양주시의회도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데 늘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22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2026년 부천시의회 의장기 체육대회 종합개회식에 참석해 선수단과 체육 관계자를 격려하며 대회 개막을 알렸다. 이번 개회식은 부천시체육회, 부천시시니어체육회, 부천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주관했으며 생활체육인과 종목별 단체 관계자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 김병전 의장은 대회사에서 “의장기 체육대회는 생활체육인이 갈고닦은 기량을 펼치고 서로 우정을 돈독히 하는 화합의 장"이라며 “지나친 경쟁보다 서로를 배려하며 즐겁고 안전하게 경기에 임해 달라"고 권했다. 이어 “앞으로 대장동 신도시 개발과 연계해 부족했던 체육시설이 확충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부천시가 문화도시를 넘어 문화와 체육이 함께 꽃피는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의장기 체육대회는 파크골프, 배드민턴, 축구, 탁구 등 34개 종목 경기가 진행되며, 3월5일부터 3개월간 부천시 전역에서 종목별 일정에 따라 개최된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의회가 23일 열린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302회 임시회 회기에 들어갔다. 이날 안산시의회는 의원 3명의 5분 자유발언을 청취하고 의사일정 안건 등을 처리한 데 이어 본회의 후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잇달아 가지며 회기 첫날 일정을 소화했다. 이번 임시회는 이달 23일부터 내달 9일까지 18일간 개회되며, 7일까지는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가 진행된다. 이어 8일에는 시정질문이, 9일에는 안건에 대한 최종 의결이 실시된다. 1차 본회의에선 안건 의결에 앞서 박은정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난 2월 대부도에서 발생한 화재 사례를 들어 대부도 외곽의 좁은 진입로-소방 인프라 부족으로 화재 초기 대응이 어려운 문제점을 지적하고 안산시가 올해 개정된 화재 예방 및 안전 관리법에 근거해 소화기함 확대와 진입로 개선, 초기 대응 장비 확충 등 지역 맞춤형 화재 예방 정책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옥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제9대 안산의회에서 심의하는 마지막 예산안인 2026년 제1회 추경안에 대해 적극적 검토와 효율적 처리를 주문했다. 특히 예산 집행 지연은 곧 시민의 기회비용 박탈과 같다면서 협치와 합리적인 조율을 통해 예산 편성 골든타임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송바우나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지방선거를 앞둔 시기에 안산시장이 참석한 주말 민간 행사에 안산시 간부공무원 동참은 공무원으로서 부적절하다며 강한 우려를 나타냈다. 아울러 이런 행위에 대한 시정 조치가 필요하며 안산시장이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이 훼손되지 않도록 분명한 기준을 세워 관리해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5분 자유발언 뒤에는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및 위원 선임의 건 의결 등이 진행됐다. 1회 추경안은 기정예산 대비 5.82% 증액된 2조 4652억2266만여원 규모로 안산시의회에 제출됐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진분-최찬규-김재국-유재수-이지화-송바우나-선현우 의원 등 7인으로 구성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진분 의원을 위원장으로, 최찬규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했고, 의회운영위원회에선 의회사무국이 제출한 안건에 대한 심사가 진행됐다. 박태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어느덧 제9대 의회 마지막 회기를 맞았다"며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각자 자리에서 헌신한 동료의원과 공직자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이번 회기에서 내실 있는 안건 심사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제302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이진분 의원이 선출됐다. 안산시의회는 23일 제2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302회 임시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위원 간 호선으로 이같이 결정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은 최찬규 의원이 맡게 됐으며, 김재국-유재수-이지화-송바우나-선현우 의원은 위원으로 활동한다. 안산시의회는 이날 예결위 회의에 앞서 열린 30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과 위원 선임을 마쳤다. 예결위원들은 내달 1일부터 6일까지 4차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기정예산에서 1354억9373만여원(5.82%) 증액된 2조 4652억2266만여원 규모의 2026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등을 심사한다. 이진분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이번 제1회 추경안에는 사회복지와 환경 분야 등 시민 삶의 질과 직결되는 여러 사업 예산이 반영돼 있다"며 “9대 의회의 마지막 예산안을 심사하게 된 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동료위원과 협력하며 시민 혈세가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심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군포시-부천시-시흥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제품 고부가가치 창출을 돕기 위해 내달 10일까지 관내 제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6년 중소기업 디자인 개발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이는 지역 제조기업 제품, 포장, 시각 디자인 개발을 지원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본사 또는 공장이 광명시에 있는 제조 중소기업이다. 제품디자인 분야는 기업당 최대 1400만원, 시각-포장디자인 분야는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하며, 총개발비의 65% 이내를 보조한다. 다만 부가가치세는 기업이 부담해야 한다. 디자인 개발은 한국디자인진흥원에 등록된 디자인전문회사 또는 경기도 소재 대학과 연계해 진행된다. 제품디자인은 대량생산을 전제로 한 각종 제품을 대상으로 하고, 시각디자인은 기업 이미지(CI), 브랜드 이미지(BI), 포장디자인은 박스-라벨-용기 디자인 등을 지원한다. 광명시는 올해 디자인 상용화 신규 지원과 성과공유회 운영도 함께 추진한다. 연말에는 우수 디자인 개발 과제를 선정해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과제에는 다음 해 홍보와 상용화, 전시회 참가 지원도 연계할 계획이다. 신청은 내달 10일 오후 5시까지 경기기업비서(egbiz.or.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 수 있다. 세부 사항은 경기기업비서에서 확인하거나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4일 “디자인은 제품 경쟁력을 높이고 시장에서 기업의 가치를 키우는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사업이 디자인 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부담을 덜어주고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작년 산업용 엘티이(LTE) 모뎀케이스 제품디자인 개발 등 제품디자인 3건, 시각 디자인 1건 개발을 지원했다. 참여한 4개 업체 매출이 18억8500만원 증가하고, 고용 창출 6명, 산업재산권 출원 5건 등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는 산본신도시 선도지구 9-2구역 재건축사업과 관련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하고 본격적인 정비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산본9-2구역은 작년 12월23일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고시됐으며 선도지구 2개 구역 중 하나로 1기 신도시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에서 최초로 사업시행자 지정이 이뤄진 사례다. 이번 사업시행자 지정은 토지 등 소유자 동의율이 법정 기준인 과반수를 크게 상회하는 86.46%를 확보함에 따라 이뤄졌다. 특히 공공기관 LH가 사업시행자로 참여함에 따라 사업 공공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추진이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다. 군포시는 이번 사업시행자 지정을 계기로 주민대표회의 승인, 시공자 선정 등 후속 절차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산본9-2구역은 선도지구 중 가장 빠르게 사업시행자 지정 단계에 도달한 선도적인 사례"라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군포시가 1기 신도시 정비사업을 선도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산업연구원(KEIT)의 청년친화지수 평가에서 종합지수 전국 상위 10%에 오르며 청년이 머무르는 도시로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순위로는 전국 지방정부 229곳 중 8위, 경기도 내 6위를 기록했다. 산업연구원은 최근 '청년의 지역 이동과 정착: 지역별 청년친화지수를 중심으로' 보고서를 통해, 전국 229개 시-군-구의 청년 정주 여건을 일자리(Work)-삶(Life)-락(Fun)-연(Engagement) 분야에서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부천시는 종합지수 8위, 위 4개 부문 중 3개가 상위 10%에 들며 전반적으로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로 나타났다. ▷ 청년이 머무는 도시 입증= 먼저 청년의 경제적 자립 기반을 보여주는 '일자리' 부문에서 부천시는 전국 13위를 기록했다. 청년 800명을 대상으로 지역 이동 경험과 의견을 조사한 결과, 이동의 가장 큰 원인으로 일자리-사업(45%)이 꼽혔다. 부천시는 제조업 중심으로 산업기반을 키워온 도시로서, 향후 부천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에 유치한 대기업의 첨단산업과 지역 산업을 연계해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거-교통-복지-건강 등 생활 안정 요소를 담은 '삶' 부문에서는 부천시가 전국 7위, 경기도 3위에 올랐다. 부천시는 촘촘한 생활 인프라와 함께 서울-인천 등 인접 지역으로 광역교통망이 우수한 사통팔달 도시라는 점이 청년층의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파악된다. 문화-여가활동 접근성과 도시의 활력을 나타내는 '락' 부문에서 부천시는 23위를 차지했다. 이 부문 상위권은 대부분 서울특별시 자치구가 차지한 가운데 경기도에선 부천시가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부천아트센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한국만화박물관, 부천루미나래 등 풍부한 문화·축제 인프라가 새로운 트렌드와 체험 중심 소비를 즐기는 청년층의 만족도를 높인 것으로 풀이된다. 부천시는 사회적 관계망-정책 참여 기회 등을 반영하는 '연' 부문에선 상위권에 들지 못했다. 다만 이 분야는 앞서 일-삶-락 지수와는 달리 비수도권에서 상대적 우위를 보였다. 부천시는 향후 청년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참여하고 정착 의지를 높일 수 있도록 청년 네트워크 확대, 참여 플랫폼 강화 등 관련 정책을 지속 보완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산업연구원은 청년친화지수와 청년 이동 패턴을 바탕으로 전국 229개 시-군-구를 4개 유형으로 구분했다. 이 중 부천시는 일자리와 생활-문화 기반이 우수한 '청년선호지역'으로 분류됐다. 청년의 유입과 정착을 위한 환경이 비교적 잘 갖춰진 도시로 공식 평가를 받은 셈이다. ▷ 청년 선호 입체적 정책 강화= 부천시는 앞서 '청년이 머무르고 싶은 도시'를 비전으로 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참여-권리 △일자리 △교육-문화 △주거 △복지-자산 형성 등 5대 전략 아래 맞춤형 청년정책을 추진해 왔다. 청년 전용 활동공간 조성, 취-창업 지원, 주거-심리 지원 등 다각적인 정책을 통해 청년 삶 전반을 뒷받침하고 있다. 김학봉 홍보담당관 언론홍보팀장은 24일 “부천시가 청년친화지수에서 전국 상위 10% 진입은 청년이 머무르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정책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일-삶-락-연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입체적인 정책을 통해 청년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2026 청년 창업가 육성 프로그램' 일환으로 라이프스타일 분야 예비 청년창업가를 대상으로 실전형 창업 프로그램인 '창업 해커톤'과 '창업 경진대회'를 운영하며 오는 31일까지 참가자 30명을 모집한다. 이는 청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제 창업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는 일상생활과 관련된 제품이나 서비스 창업을 의미하며, 참가자는 생활 속 불편을 해결하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사업 모델을 만들게 된다. 프로그램은 시흥ABC행복학습타운 내 청년협업마을에서 단계별로 진행된다. 먼저 내달 4일부터 5일까지 열릴 해커톤(팀 기반 문제 해결 프로젝트)을 통해 참가자가 팀을 이뤄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전문가 멘토링을 받으며 사업계획을 발전시킨다. 이후 18일 열릴 '시흥 스파이크' 창업 경진대회에서 팀별 발표와 심사를 거쳐 우수 팀을 선발한다. 참가 대상은 19세 이상 39세 이하 예비 청년창업가로, 신청자 중 심사를 통해 최종 30명을 선발한다.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지식재산권 출원 지원과 창업 전문가 멘토링 등 다양한 후속 지원이 제공된다. 특히 경진대회 우수 팀에는 최대 500만원 사업화 지원금이 지급돼 아이디어 실현을 돕는다. 임영종 청년청소년과 청년창업팀장은 24일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의 참신한 라이프스타일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으로 연결하는 출발점"이라며 “아이디어 하나로 창업에 도전하는 청년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청은 홍보 포스터에 있는 정보무늬(큐알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기타 문의는 시흥시 청년청소년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지방세 납부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 권리 보호와 고충 해결을 위해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적극 운영하고 있다.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제도는 세무공무원(납세자보호관)이 위법하거나 부당한 지방세 처분을 납세자 입장에서 해결하고, 지방세와 관련된 고충을 조정해 주는 제도다. 주요 업무 및 지원 항목은 △지방세 고충민원 상담 및 처리 △징수유예 신청 결정 △세무조사 기간 연장-연기 신청 결정 △지방세 선정대리인 운영 사항 △납세자관리헌장 준수 등 납세자 권익 보호 전반에 대한 업무를 폭넓게 수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납세자보호관이 오는 7월까지 운영되는 체납자 실태조사반과 협력해 방문 상담을 진행하고, 체납자의 주거 환경 및 체납 사유를 보다 면밀하게 분석한다. 이후 생계형 체납자를 선정하고 복지 담당 부서와 연계해 더욱 전문적인 복지 지원이 이뤄지도록 할 예정이다. 납부가 어려운 체납자에 대해선 정리 보류나 분납을 안내해 체납 해소를 지원하고, 자동차 번호판 영치 대상자 중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일시적으로 번호판을 반환하는 등 유연한 대처 방안을 마련해 경제적 회복을 지원하고 있다. 정광조 감사관은 24일 “체납자 실태조사반과 협력해 보다 전문적인 상담 및 복지 연계를 통해 체납자가 경제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안양에 연고를 둔 시각예술가를 발굴하고 작품 발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2026년 안양 연고 작가 공모' 참가자를 이달 27일부터 내달 9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공모는 평면-입체-설치-뉴미디어 등 시각예술 전 분야를 대상으로 하며, 지역 연고 작가의 작품을 시민에게 소개하고 전시를 통해 지역 미술 저변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선정된 작가에게는 초대전 개최를 비롯해 평론가 매칭, 도록 발간 등을 지원하며 작품 매입을 통해 공공미술 자산으로 축적할 계획이다. 공모 신청 자격은 △안양 출생자 △안양 소재 학교(초-중-고-대학(원))졸업자 △공고일 기준 안양 거주자 또는 작업실 소재지가 안양인 경우 중 개인전 1회 이상 또는 그룹전 2회 이상 창작활동 실적을 보유한 시각예술가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안양문화예술재단 누리집(ayac.or.kr)에서 지원신청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포트폴리오와 함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박은수 예술지원부 차장은 24일 “이번 공모가 지역 기반 작가의 작품을 시민과 공유하고,지속적인 창작 발표 기회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2026년 안양 연고 작가 공모 관련 세부 내용은 안양문화예술재단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안양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MBN 제빵 서바이벌 프로그램 '천하제빵'에서 세미파이널에 진출한 김시엽 셰프는 지난 22일 고양 특산물인 가와지쌀, 행주한우, 일산열무를 선택해 대결을 펼쳤다. 특히 가와지쌀을 활용해 색다른 메뉴인 '고양 가와지쌀도그'를 선보이며 시청자 관심을 모았다. 가와지쌀도그는 가와지쌀을 활용해 만든 쫄깃한 쌀떡 위에 에멘탈 치즈를 올려 깊은 풍미를 더하고, 겉면에는 바삭한 가와지쌀 튀밥을 입혀 식감까지 살린 메뉴다. 특히 행주한우와 일산열무를 활용한 떡갈비를 더한 쌀도그는 지역 특산품의 조화를 보여주는 대표 메뉴로 소개됐다. 김시엽 셰프는 경연에 앞서 지역 특산품 특성과 맛을 이해하기 위해 고양에 들러 가와지쌀 밥집을 찾아 식사하며 가와지쌀 특유의 찰기와 풍미를 경험했고, 이를 통해 가와지쌀이 지닌 장점을 베이커리 메뉴로 구현하는 아이디어를 얻었다. 가와지쌀은 고양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쌀 브랜드로 방송 전부터 품절 대란이 이어질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고양시 로컬푸드 직매장 13곳에서 구매할 수 있다. 행주한우는 엄격한 품질 관리와 우수한 육질로 고급 한우 브랜드로서 명성을 쌓아왔다. 농협 로컬푸드 직매장과 고양축산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축산물 판매장 능곡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에선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고양축협 행주한우'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일산열무 역시 신선도와 맛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고양 농산물이다. 2021년 6월4일 '고양시 특화 농산물 육성 및 지원 조례'에 따라 고양시 특화 농산물로 지정됐다. 매년 6월 열리는 행주한우 숯불구이 축제는 지역 대표 음식 축제로 자리매김했으며, 백석12블록 식당가는 일산열무국수와 일산열무비빔밥 등을 맛볼 수 있는 고양시 음식문화특화거리로 유명하다. 한편 천하제빵에는 김시엽 셰프뿐 아니라 '응답하라!부부빵집'의 김구영 셰프(파비올라스, 소금빵), 연탄식빵 창시자로 알려진 김영인 셰프(1983브레드&베이킹, 연탄식빵), '우즈벡 화덕 사나이' 김태훈 셰프(킴블랑제리, 크로와상) 등 고양을 대표하는 제빵사가 참여하며 고양시 제빵 산업 경쟁력을 전국에 알렸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오는 29일 '2026년 제14회 김포한강마라톤'을 개최한다. 올해 대회부터는 대한육상연맹으로부터 공식공인 인증을 적용, 전년보다 800명이 늘어난 74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돼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다. 대회 규모뿐 아니라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마련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형 마라톤'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황영조 선수 팬 사인회, 트로트 및 대중가요 가수 공연, 태권도 시범 등과 함께 포토존 등을 마련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대회는 김포시체육회와 김포시육상연맹이 주최-주관으로 풀코스, 10km, 5km로 진행되며, 철책선과 한강 풍경을 따라 달리는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김포시 대표적인 생활체육 행사다. 특히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회 당일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김포대로~홍도평로~금포로(사우사거리~걸포사거리~북변IC~용화사IC~전류리포구~전호리마을 입구) 전부 또는 일부 교통 통제를 실시하며 교통상황에 따라 순차적으로 해제할 예정이다. 또한 해당 구간 하행차로(강화방면) 일부에는 시내버스 및 마을버스가 우회 또는 무정차 운행하며, 평화누리자전거길 2코스(영사정~전호리입구~전류리포구) 구간은 자전거 진입이 제한된다. 사전 홍보와 현장 안내를 강화하고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행사장 및 코스 주변에 안전요원을 촘촘히 배치해 교통 혼잡 해소와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김포시 체육과장은 24일 “김포한강마라톤은 체육과 문화가 결합된 김포 대표 행사로,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형 마라톤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성공적으로 대회를 개최하려면 시민의 많은 참여와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처음으로 정규 18홀을 갖춘 솔터파크골프장을 23일 준공했다. 초급자부터 상급자까지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평지형 9홀과 산악형 9홀 등 18홀을 갖추고 야간에도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조명시설을 설치했다. 김포시는 잔디 활착과 시설 운영 여건 등 철저한 준비 후 올해 하반기에 개장할 예정이다. 솔터파크골프장은 김포시 마산동 솔터체육공원과 장기동 공지 부지에 조성된 생활체육시설로 총사업비 55억9000만원이 투입됐다. 이 중 경기도비 4억5천만원, 특별조정교부금 9억원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준공식은 내빈과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사와 축사, 기념식수, 제막식, 테이프커팅, 파크골프 시범 퍼팅,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는 현장을 둘러보며 탁 트인 경관과 쾌적한 주변 환경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솔터파크골프장이 시민의 새로운 여가-체육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준공식에서 “솔터파크골프장은 시민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생활밀착형 체육시설"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편리하게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체육 인프라 확충에 지속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는 최근 풍무체육센터 개관을 비롯해 양곡족구장, 양곡문화체육센터, 김포반다비체육센터, 김포솔터실내테니스장 등 시민 생활체육문화시설을 잇따라 건립하고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남양주시는 23일 평내동 183-2번지 일원에서 반려견 놀이터 조성 착공행사와 반려인 소통 간담회를 열고 시민과 반려동물이 함께하는 여가공간 조성을 본격화했다. 이날 행사는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 갈등을 줄이고 상호 존중하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국제 강아지의날'을 맞아 생명 존중과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 의미를 더했다. 이번 사업은 반려동물 양육 인구 증가에 따라 시민과 반려견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공간을 조성하고, 도심 내 반려동물 관련 갈등을 완화해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경기도의원-남양주시의원 등 주요 내빈과 시민 100여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행사 프로그램 중 '대형 리드줄 커팅식'은 반려견이 목줄 없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 조성을 상징하는 퍼포먼스로 진행돼 큰 관심을 모았다. 착공식 이후 반려인과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가 열려 △반려동물 정책 및 사업 추진 현황 안내 △반려동물 양육 관련 애로 및 건의 사항 수렴 △건전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한 의견 수렴 등이 진행됐다. 남양주시는 이날 수렴한 의견을 향후 정책과 시설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주광덕 시장은 간담회에서 “국제 강아지의 날에 맞춰 열린 이번 행사는 생명 존중 가치를 되새기고 성숙한 반려문화 확산 계기를 마련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사람과 동물이 함께 존중받는 '생명 존중 문화의 도시' 남양주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평내동 반려견 놀이터는 총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2214㎡ 규모 부지에 전용 놀이시설과 휴식공간을 갖춘 시민 친화형 공간으로 조성되며, 오는 6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된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는 내달부터 서울대 안양수목원을 비롯해 관내 수목원에서 '산림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하며 현재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사전 예약을 접수하고 있다. 산림체험 프로그램은 산림치유-목공체험-숲해설-유아숲 등 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11월까지 운영된다. 산림치유는 서울대 안양수목원에서 계절마다 색다른 자연 속에서 스트레스 완화, 기분 전환, 건강 증진 등을 돕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목공 체험은 서울대 안양수목원 나눔목공소에서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목재 제품을 만들고, 우드버닝 체험도 할 수 있다. 산림치유 및 목공체험은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영된다. 숲해설은 서울대 안양수목원에서 수목원 소개와 사계절 맞춤형 숲 이야기를 들으며 자연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됐으며,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유아숲 프로그램은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만안구 석수동과 동안구 관양동 소재 유아숲체험원에서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오감 체험형 놀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안양시 통합예약시스템(anyang.go.kr/reserve)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거주지와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나 유아숲 프로그램은 안양시민만 이용 가능하다. 주동완 정원도시과장은 24일 “도심 속 소중한 자산인 수목원과 유아숲에서 많은 시민이 일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위해 차별화된 산림복지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작년 11월부터 개방된 서울대 안양수목원은 현재 예약제로 운영 중이며, 산림체험 프로그램과 별개로 일반 관람을 위해서는 수목원 예약 시스템(arbor-rsv.snu.ac.kr)을 통해 사전 예약 후 입장할 수 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도한 '스드메'(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비용으로 결혼예식 준비에 부담을 느끼는 청년이 늘어나는 가운데 파주시가 합리적인 비용과 시간에 쫓기지 않고 여유로운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공공예식장 '해스밀래 웨딩'이 지난 20일 문을 열었다. 파주장단콩웰빙마루 내 꾸며진 공공예식장 해스밀레 웨딩은 청년의 새 출발을 지원하고 건전하고 합리적인 결혼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파주시는 결혼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기 위해 공공예식장을 이용하는 파주시민 예비부부에게 지역화폐 100만원의 결혼 예식비도 지원한다. 해스밀래 웨딩은 실내외 예식장, 피로연장, 신부대기실, 예약실 등을 구비했으며, 유휴 공공시설을 예식 공간으로 재탄생시켜 합리적인 비용으로 맞춤형 예식을 진행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특히 하루 두 차례만 예식을 진행해 보다 여유롭고 가족 축제와 같은 결혼식을 올릴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피로연장에선 파주 특산물로 이뤄진 '한상차림'을 하객에게 제공한다. 파주시 공공예식장 이용을 원하는 예비부부는 파주장단콩웰빙마루 누리집(pajumaru.com)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결혼설계사(웨딩플래너)가 순차적으로 유선 상담을 진행한다. 한경희 여성가족과장은 24일 “3월부터 현재까지 상담 문의는 총 33건, 방문 예약은 11건으로 합리적이고 의미 있는 결혼을 원하는 청년층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며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가 과도한 예식비용으로 인해 시작부터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공공예식장을 마련한 만큼 이곳이 파주의 수많은 예비부부가 첫 출발을 아름답게 시작하는 축복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양평군-연천군-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지역상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해 모종린 교수를 초청해 '상권 정책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제로 오는 27일 특별강연을 개최한다. 모종린 교수는 국내 지역 상표 제작 및 골목상권 분야 대표 전문가로, 지역 고유 자원을 활용한 상권 활성화 전략과 지역 생태계 구축 관련 연구 및 정책 자문을 활발히 하고 있다. 이번 강연은 기존 단기적 지원사업 중심 정책에서 벗어나 지역 기반의 자생적 상권 생태계 조성 필요성을 제시하고, 구리시 상권에 적용할 수 있는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에선 상권 지원사업 한계를 바롯해 △상권의 생태계적 접근 필요성 △지역 상표 구축과 골목경제 전략 △국내외 지역상권 성공 사례 △구리시 적용 방안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상인회와 상인회원을 대상으로 선진지 탐방을 하고, 야시장 운영과 지역 상표 구축 우수사례를 중심으로 현장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일정별 마무리 과정에서 상인 간 토론과 의견 공유를 병행해 사례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상권에 접목 가능한 방안을 도출하는 등 실질적인 역량 강화 성과를 거뒀다. 또한 탐방 이후에도 상인회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상권 발전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왔으며, 이번 특강은 이런 논의의 연장선상에서 기획됐다. 김인혜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사무국장은 23일 “이번 강연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역 고유 자원을 기반으로 한 지역 생태계 구축 중요성을 공유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상인과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구리시만의 차별화된 상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특강은 구리시 소상공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24일까지 전화접수를 통해 선착순 60명을 모집한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문화재단이 내달 18일 다산아트홀에서 가족 뮤지컬 '만복이네 떡집'을 선보인다. 뮤지컬 '만복이네 떡집'은 초등학교 교과서 수록작이자 누적 판매 170만부를 기록한 김리리 작가의 동명 원작을 바탕으로 제작된 공연으로 어린이와 가족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창작 뮤지컬이다. 공연은 만복이와 장군이가 신비한 떡집을 만나며 겪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인물들이 특별한 경험을 통해 타인을 이해하고 변화해 가는 과정을 담아낸다. 판타지적 요소와 다채로운 음악, 시각적 연출을 결합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몰입도 높은 무대로 구성됐다. 이번 공연은 남양주문화재단이 예술경영지원센터 주관 '2026년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에 선정돼 추진된 사업 일환으로 진행됐다. 남양주문화재단은 해당 공모를 통해 약 1억4000만원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향후 △연극 '동백당'(7월) △가족오페라 '마술피리'(9월) 등 다양한 장르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조요한 남양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23일 “공모사업 선정으로 지역에서도 다양한 장르의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산아트홀 기획공연 다양화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연 티켓은 1층 2만원, 2층 1만원이며 관람 예매는 남양주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할인 등 세부 사항은 남양주시 또는 남양주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이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박물관 2층 다도체험장에서 상반기 다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평에서 재배된 뽕잎차를 주재료로 활용한다. 참가자는 차를 우리는 과정에서 마음을 가다듬는 다례(茶禮) 예절을 배우는 한편, 지역 특산물인 뽕잎차의 은은한 풍미를 직접 시음하며 오감을 만족시키는 시간을 갖게 된다. 특히 올해는 한불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프로그램 구성을 한층 강화했다. 우리 전통차와 함께 프랑스 전통 허브차를 시음하는 특별 코스를 신설해 동서양 차 문화를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은 향후 시음용 차의 종류를 확대해 방문객에게 보다 다양한 차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다도 체험은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체험비는 무료다. 개인과 가족 단위 방문객은 현장에서 상시 신청이 가능하고, 단체는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하루 총 5회차로 나뉘어 진행된다.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장은 23일 “양평에서 재배된 뽕잎차를 통해 전통차 문화의 여유와 예절을 편안하게 경험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산물 가치를 알리고, 국내외 다양한 차 문화를 소개하는 열린 문화 공간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 뽕잎차 다도 체험 및 사전 예약 관련 세부 사항은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천군은 107주년 두일리장터 항일만세운동 기념식을 지난 21일 백학면 항일독립운동기념탑에서 거행했다. 이날 기념식은 백학면 주민자치회가 주관했으며, 김덕현 연천군수, 김성원 국회의원, 박양희 연천군의원, 이준용 문화원장, 독립운동가 후손, 군민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백학면 주민자치 풍물패 흥겨운 공연으로 기념식은 시작됐다. 이후 정응화 백학면 주민자치회장이 개회를 선언한 뒤 독립운동가 후손이 독립선언문을 낭독하며 1919년 연천 백학에서 울려 퍼졌던 독립운동 함성을 재현했다. 참석자는 모두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고,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엄숙하게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항일독립운동기념탑에서 백학광장까지 태극기 퍼레이드가 진행돼 주민과 학생이 함께 태극기를 들고 행진하며 나라 사랑 의미를 더욱 깊이 새겼다. 백학면은 1919년 3월21일 연천에서 최초로 만세운동이 일어났던 곳이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연천군 백학면에서 107주년 두일리장터 항일만세운동 기념식 개최를 뜻깊게 생각한다. 많은 주민과 학생이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행사에 참석해줘 감사하다. 우리는 독립운동가 정신을 잊지 않고 기리겠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오는 24일 '2026년 1분기 체납차량 일제 단속의날'로 정하고 자동차세 및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를 집중 실시한다.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 3회 이상 체납 차량 △주정차 위반-검사지연-책임보험 미가입 등 과태료 체납액이 30만원 이상인 차량이다. 다만 화물차-다마스-밴 등 생계형 차량의 경우 경제적 여건을 고려해 5회 이상 체납한 경우에 한해 번호판을 영치한다. 이는 생업을 유지해야 하는 시민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성실납세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조치다. 이번 단속은 경기도의 체납차량 일제 단속과 보조를 맞춰 진행되며, 하남경찰서와 협력해 보다 효과적인 단속을 추진할 예정이다. 단속 현장에는 번호판을 실시간으로 인식하고 체납 정보를 조회할 수 있는 카메라와 태블릿PC가 탑재된 단속 차량 1대를 투입해 신속한 영치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며, 차량 진입이 어려운 곳은 모바일 기기를 활용해 현장을 직접 누비며 체납액을 면밀하게 징수할 계획이다. 경찰관은 단속 구간 교통통제와 과태료 체납차량 영치 업무를 병행한다. 영치된 번호판은 체납액을 전액 납부 후 하남시청 세원관리과에 들러 반환받을 수 있다. 영치 이후에도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 인도명령-강제견인-공매처분-운행정지명령 등 강력한 체납처분이 뒤따른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23일 “납세의무는 국민의 기본 의무로, 공정한 사회를 만드는 토대"라며 “성실히 세금을 납부하는 시민이 존중받고, 조세정의가 실현되는 세정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일자리 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경기도 노동안전보건 우수기업 인증사업' 참여기업을 내달 2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산업재해에 취약한 중소규모 사업장 중 노동안전보건 규정을 모범적으로 준수하고 안전관리 수준이 우수한 기업을 발굴해 인증하고 노동환경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경기도에 소재한 상시근로자 50인 미만 중소기업이다. 서류평가와 현장평가, 선정 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25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최소 30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노동환경개선 지원금이 지급된다. 지원금은 작업장 시설개선, 안전장비 구입, 산업안전보건 교육 등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경기도 노동안전보건 우수기업 인증서와 현판이 수여되며, 경기도 중소기업 육성자금에 신청할 경우 가점(5점)이 부여된다. 아울러 경기신용보증재단 주관 '일자리 희망드림 특례보증' 연계 지원과 우수기업 상위 3개 사에 대한 경기도지사 표창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인증 기간은 인증일로부터 향후 2년이며, 기간 종료 후에도 신청 요건을 충족하면 다시 인증에 참여할 수 있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경기도 또는 경기도일자리재단 누리집에서 공고 내용을 확인한 뒤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서부사업본부 동반성장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인용 노동안전과장은 23일 “노동안전보건 우수기업 인증사업은 중소기업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고 산업재해 예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제도"라며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노력하는 도내 기업은 적극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한편 경기도는 2020년부터 해당 사업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의 안전관리 수준 향상과 산업재해 예방문화 확산을 지속 추진해 왔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는 종합운동장 지혜의 등대에서 4월 한 달 동안 '2026년 도서관의날-도서관주간'을 맞아 전시, 강연, 체험이 어우러진 문화 행사를 진행한다. 시민 일상과 가장 맞닿아 있는 작은 도서관인 지혜의 등대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도서관주간 발자취를 한눈에 조망하고 매체로서 책을 돌아보는 깊이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도서관주간 포스터 컬렉션 전시는 시대마다 강조했던 독서 가치와 디자인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된다. 내달 18일에는 책의 조형미를 다루는 북아트 강연과 제작 체험을 연계해 참여자에게 입체적인 창작 경험을 선사한다. 한지영 도서문화사업소장은 23일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이 도서관 어제를 한눈에 품고, 자신의 오늘을 북아트로 기록하며 일상의 소중한 쉼표를 찍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도서관의날-도서관주간 관련 세부 내용은 동두천시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사항은 종합운동장 지혜의 등대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과천경마공원(렛츠런파크 서울) 광석지구로 유치를 위해 시민 의지를 하나로 모으는 대규모 장정을 시작했다. 양주시는 23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과천경마공원 유치 범시민 양주시 추진위원회' 발대식 및 결의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동위원장인 강수현 양주시장,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송인호 사회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해 부위원장단인 양주시 부시장, 양주시의원-경기도의원 10명과 각계각층 시민 대표 등 50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유치 열기를 입증했다. 범시민 추진위원회는 시민 목소리를 체계적으로 결집하고자 총 471명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운영 전문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사회단체를 비롯해 △지역발전 △기업인 △지역경제 △읍면동 △시민단체 등 6개 분과로 세분화해 유치 활동 실행력을 높였다. 이번 발대식은 지난 17일 양주시를 포함한 경원권 5개 시-군(양주, 의정부, 포천, 동두천, 연천)이 '과천경마공원 경기북부 유치 공동선언문'을 발표한 뒤 열린 양주시 첫 공식 조직 발족이자 대규모 행사라는 점에서 ssrlf을 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광석지구는 과천경마공원 부지와 유사한 35만평 규모 평탄한 지형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토지 보상을 완료해 바로 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 준비된 부지"라고 강조했다. 이어 “과천경마공원 유치는 경기북부 발전을 이끌 좋은 기회"라며 “70년 넘는 세월 동안 국가안보를 위해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 온 경기북부 도민에게 이제는 '특별한 보상'이 필요하며, 광석지구에 유치를 통해 경기북부 경제 재도약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양주시는 이날 발대식을 기점으로 '과천경마공원 유치 기원 10만 범시민 서명운동'에 전격 착수했다. 온-오프라인을 통해 시민 목소리를 집결시켜 중앙정부와 한국마사회에 전달하고, 광석지구의 전략적 우수성과 유치 당위성을 지속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3월부터 관내 지방하천, 소하천, 계곡을 대상으로 불법 점용시설에 대한 전수조사와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집중호우 시 물 흐름을 방해하는 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재난을 예방하고, 하천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행정안전부 주관 불법시설 정비 계획에 맞춰 불법 점용시설을 정비하기 위한 조치다. 의정부시는 이를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천, 산림, 개발제한구역, 건축 등 관련 부서가 참여하는 '하천-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 정비 전담반(TF)'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하천-계곡 불법시설 전수조사를 비롯해 △불법 점용시설 집중 단속 △원상복구 명령 및 자진 철거 유도 △불응 시 관련 법령에 따른 단계적 행정조치 등이다. 신민수 생태하천과장은 23일 “하천과 계곡은 시민 모두가 함께 이용하는 공공자산"이라며 “불법 점용시설에 대해선 자진 철거를 유도하고, 불응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가구-섬유-식품 등 지역 특화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현장 중심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포천시 특화산업 활성화 소통 간담회'를 지난 20일 시청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가구-섬유 분야를 중심으로 작년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유관단체 및 기관과 올해 특화산업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특화산업 관련 유관기관과 단체 관계자이 참석해 가구-섬유 분야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산업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특히 포천시는 기존 가구-섬유 중심 특화산업 지원체계를 확대해 올해부터 식품산업을 특화산업 분야에 포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식품산업 지원 방향을 구체화하고, 관련 정책과제를 단계적으로 발굴해 지역 특화산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윤숭재 기업지원과장은 23일 “이번 소통 간담회는 단순한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는 자리를 넘어 산업 현장 의견을 직접 듣고 향후 정책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특화산업이 지역경제 핵심 성장동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소통과 지원을 지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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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자족 경제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일정 규모 이상 투자와 고용 창출이 수반되는 우수 기업을 선발해 토지 매입-건축비와 건물 취득비, 임대료를 최대 3억원까지 지원하는 '투자유치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3일 “광명은 서울과 인접한 최적의 지리적 요건은 물론 신안산선, 월곶판교선, 광명시흥선, 수색~광명 고속철도 등 주요 철도망이 추진 중인 만큼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춘 수도권 서남부의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수한 입지 조건과 지원책을 결합해 우량기업이 광명에 안정적으로 안착하고, 이를 통해 광명이 지속가능한 자족 경제도시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지원은 광명시흥 테크노밸리를 구성하는 4개 단지 중 도시첨단산업단지가 올해 말 준공되는 등 굵직한 기업 유치 기반이 완성되는 시점에 맞춰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광명시에 신설, 이전, 증설을 계획하거나 추진 중인 기업 중 △본사-공장-연구시설 등을 신-증설하며 50억원 이상 투자하거나 상시 고용인원이 30명 이상인 관내 첨단업종 기업 △관외에서 본사-공장-연구시설 등을 이전하며 100억원 이상 투자하거나 상시 고용인원이 50명 이상인 첨단업종 기업 △조세감면 대상 외국인 투자기업 등이다. 최종 지원 대상은 투자 금액과 상시 고용인원 등을 고려해 광명시 투자유치위원회 심의를 거친 뒤 선정한다, 신규 건물 신축 시에는 토지 매입비와 건축비를 합한 금액의 3% 범위에서 최대 3억원까지, 기존 건물 취득 시에는 취득비의 3% 범위에서 최대 3억원까지 지원한다. 건물 임차 시에는 2년간 임대료의 50% 범위에서 최대 1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광명시는 직접적인 보조금 지원을 비롯해 기업 맞춤형 상담과 입지 검토 등 사전 유치 활동도 병행한다. 이를 통해 유망 기업이 광명에서 성공적으로 비즈니스를 시작하고 조기에 안착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방침이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광명시 투자유치과에 방문하거나 담당자 전자우편(ysm204@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은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접수한다. 신청 서류 등 세부 사항은 광명시 누리집(gm.go.kr)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하거나 투자유치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는 당동 150-1번지 일원에서 추진 중인 '군포역세권 복합개발사업 A1BL(트리아츠)지식산업센터 신축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조만간 사용승인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기존 일반공업지역 및 역세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전체 복합개발사업의 핵심적인 첫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사용승인을 앞둔 트리아츠 지식산업센터는 대지면적 2만8751㎡, 연면적 24만4445㎡ 규모로 지하 3층에서 지상 28층에 이르는 건축물이다. 용적률 499.6%를 적용해 고밀도로 개발된 해당 시설은 오는 5월 말부터 기업 입주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군포시는 이번 지식산업센터 준공을 통해 IT 및 첨단 제조산업 관련 기업을 유치해 관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군포역 주변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트리아츠 지식산업센터 사용승인이 군포역세권을 현대적인 비즈니스 거점으로 탈바꿈하고, 노후화된 공업지구에 대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순차적으로 진행될 주변 부지 개발사업과 연계해 군포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중동 전쟁 지속과 국제 유가 불안정에 대응해 지난 19일부터 공공부문 에너지 절약을 위한 '공직자 차량 5부제'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국제 유가의 급격한 변동에 따라 공공기관이 앞장서서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자발적인 절약 문화를 지역사회로 확산하고자 결정됐다. 차량 5부제는 중동 사태가 진정되고 유가가 안정될 때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적용 대상은 군포시 소속 전 직원과 산하기관, 유관단체 직원, 청사 주차장을 이용하는 관계자다. 민원인 주차장은 여기서 제외된다. 운영 방식은 차량 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별 운행을 제한하는 방식이다. △월요일은 끝번호 1-6번 △화요일은 2-7번 △수요일은 3-8번 △목요일은 4-9번 △금요일은 5-0번 차량 운행 및 청사 진입이 제한된다. 다만 업무용 공용차량과 경차, 전기-수소차 등 환경친화적 자동차는 제외된다. 또한 긴급출동 차량과 장애인-임산부-유아 동승 차량 등 교통 약자 및 긴급 목적 차량은 제도 시행에서 제외해 행정 서비스와 시민 편의에 차질이 없도록 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23일 “유가 불안정이란 대외적 불확실성 속에서 공공기관이 먼저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과감한 실천에 나서야 한다"며 “군포시 공직자가 위기 대응 선두에 서서 에너지 절약 문화를 확산시키는 마중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23일부터 콘텐츠기업 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해 경기콘텐츠진흥원-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협력해 기업 단계별 성장 지원과 산업 네트워크 강화를 추진하며 '부천콘텐츠밸리'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부천콘텐츠밸리는 콘텐츠기업 창업부터 산업 확장, 상장(IPO) 단계까지 전 주기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정주형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을 목표로 추진돈다. 해당 사업은 기업 성장 단계에 따라 비즈니스센터, 웹툰융합센터, 콘텐츠벤처센터로 이어지는 3단계 보육체계로 운영되며, 기업은 단계별로 3년 또는 5년간 입주와 함께 산업 네트워킹 기회 및 성장지원을 받을 수 있다. 부천시는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을 통해 기업 모집공고를 진행하고, 서류 및 평가 심사를 거쳐 단계별 입주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모집공고와 신청 방법 등 세부 내용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경기콘텐츠진흥원 누리집애서 확인할 수 있다. 유성준 부천시 문화체육국장은 23일 “부천콘텐츠밸리는 창업 초기부터 성장 단계까지 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콘텐츠산업 육성 플랫폼"이라며 “우수 콘텐츠 기업이 부천에 자리 잡고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부천콘텐츠밸리 사업을 통해 지역 콘텐츠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산업 간 연계와 협력 기반을 확대해 콘텐츠산업 성장동력을 지속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경기도 주관 '2026년 지방세 세무조사 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수상하고 시상금 2500만원을 획득했다. 지방세 세무조사 실적 평가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인구 및 세수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법인 세무조사 추진 실적 △조사 수행 노력도 등 3개 분야 11개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종합 평가해 우수 기관을 선정하는 제도다. 시흥시는 2그룹 지자체 중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1위에 올랐다. 특히 시흥시는 세무조사 추징세액이 전년 대비 140%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며 안정적인 재정 기반 확충에 이바지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영세기업과 성실납세기업을 대상으로 세무조사 유예를 추진하고, 기업 대상 지방세 안내 책자를 제작-배부하는 등 납세자 권익 보호에도 힘쓴 점이 우수사례로 인정됐다. 이덕환 기획조정실장은 23일 “투명하고 공정한 세무조사를 통해 납세자가 신뢰할 수 있는 세무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탈루-은닉 세원 발굴을 강화해 공평과세와 조세 정의 실현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공정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세정 운영을 더욱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지방재정 확충과 납세자 중심 행정 실현에 힘쓸 계획이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는 지난 21일 전문 역사해설사와 함께하는 '2026년 해설 따라 떠나는 왕림마을 옛길 걷기'를 의왕문화원 주관으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제 의왕시장, 이동수 의왕문화원장, 문화원 회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고장의 역사적 발자취를 따라 걷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흥을 돋우는 의왕문화원 농악단의 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참가자는 고천체육공원을 출발해 △김유 묘역 △김인백 선생 묘 △김우증 선생 신도비, 청평사 등을 거쳐 백운사 주차장에 이르는 약 4km 구간을 걸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전문 역사해설사 3명이 팀별로 동행해 각 유적지에 얽힌 설화와 역사적 배경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참가 시민은 이를 통해 향토문화 정취를 더욱 깊이 있게 느꼈다. 김성제 시장은 23일 “완연한 봄기운 속에 열린 옛길 걷기 행사가 선조의 발자취를 되새기고 우리 고장의 뿌리를 깊이 이해하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의왕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문화를 시민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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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송규근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교육청 교육협력사업 재원분담 불공정 구조 개선 및 책임행정 이행 촉구 결의안'이 제30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결의안은 교육협력사업 재정구조 불합리성을 바로잡고, 민선 교육감 체제 아래에서 교육행정 책임성을 재정립해야 한다는 지방의회 공식 의사 표명이란 점에서 주목된다. 현행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제3조-제19조-제20조는 교육-학예에 관한 사무의 집행 권한이 시-도교육청과 교육감에게 있음을 명확히 규정하고 있으며,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제11조는 기초지방자치단체의 교육경비 지원을 '임의적 보조'로 규정하고 있다. 그런데도 경기도교육청은 학교환경 개선, 통학버스 운영, 생존수영 교육 등 다수 교육협력사업에서 5대5 또는 6대4의 고정 분담비율을 사실상 전제조건으로 제시해 왔다. 이 과정에서 사업 내용과 분담 비율은 사전 협의 없이 내부적으로 결정된 뒤 설명회 형식으로 기초지자체에 전달되는 관행이 반복됐다. 특히 재정 여건 격차는 이런 구조 불합리성을 더욱 심화시키고 있다. 2023년 결산 기준 경기도교육청 재정자주도는 약 79%인 반면 고양시는 약 52% 수준에 머물고 있는데도 동일한 분담 비율이 일률적으로 적용되고 있다. 게다가 덕양구 동부권(삼송-창릉-화전 등)의 경우 일부 학생 통학시간이 1시간을 초과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는 교육서비스 제공 주체와 재정 책임 주체 간 불일치에서 비롯된 구조적 문제로 해석될 수 있다. 고양시의회가 이번 결의안을 통해 경기도교육청에 공식 촉구한 사항은 △교육협력사업에서 경기도교육청 분담 비율 60~70%로 상향 조정 △분담 비율 산정 기준에 객관적 재정지표 반영하는 차등적용체계 전환 △교육협력사업 내용-규모-분담비율 사전에 논의하는 실무협의체 제도화 △사전협의–공동기획–합의–결정 행정 절차를 확립 △경기도교육청 재정-정책 책임 부담하는 책임행정 확립 △고양시 관내 고교 설립 확대, 학군 배정 조정, 통학권 개선 등에 대해 경기도교육청이 일차적 책임 주체로서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책 마련 등 6가지로 집약된다. 송규근 의원은 23일 “교육에 관한 사무의 법적 집행 주체는 시-도교육청과 교육감이다. 법령이 부여한 권한에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르며, 그 책임은 재정에서도, 정책에서도, 지역교육 현안 해결에도 예외 없이 실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고양시의회는 경기도교육청이 이번 결의안 촉구 사항을 성실히 이행하는지 여부를 지속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경우 추가 의정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도현 안양시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양시 인공지능(AI) 기본 조례'가 제309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로써 안양시는 'AI 스마트도시'로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해당 조례는 AI를 활용한 행정혁신 및 스마트도시 비전을 구현하기 위해 안양시의 인공지능정책 추진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했다. 주요 내용으로 AI 기본계획 수립, AI 영향평가, 행정 및 공공서비스 활용, 전문 및 실무인력 양성, 자문단 구성 등이 담겼다. 김도현 의원은 “안양시는 2023년 11월 유엔 산하 국제전기통신연합(UN-ITU)에서 전국 최초 스마트도시 국제표준 인증을 취득하고, 지난 13일부터 운전자가 없는 레벨4 자율주행 버스를 실증 운용할 정도로 4차 산업 중심 첨단기술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다"며 “제2기(2025~2029) 안양시 4차 산업혁명 촉진 종합계획에도 '인공지능과 디지털 전환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도시'를 도시 비전으로 삼고 있지만, 그간 정책적 의지를 뒷받침할 제도 마련에는 속도를 내지 못한 것이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작년 6월 기본 조례를 제정하려 했으나 인공지능 전담 부서가 부재하다는 이유로 인공지능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해 제정하는데 그쳤다"며 “이번 기본 조례 제정을 계기로 안양시 도시 비전을 재정립하고, 인공지능 스마트도시로 도약하는데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양시는 올해 새롭게 개편된 AI전략국을 중심으로 인공지능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안양시는 인공지능산업 조례를 근거로 올해 'AI-디지털 기업 육성 지원 사업'에 2억7000만원을 편성한 바 있다. 현재 포천세무서는 임대 청사에서 운영되고 있다. 협소한 주차 공간과 부족한 시설, 대중교통 접근성 한계로 인해 시민의 이용 불편은 오랜 기간 지속돼 왔다. 특히 포천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까지 관할하는 세무서의 특성상 이용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이를 수용할 수 있는 기반은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다. 이러한 구조적 한계를 더 이상 방치하는 것은 시민의 기본적인 행정 서비스 이용권을 저해하는 일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포천시는 지난 2023년, 포천시가 보유하고 있던 청소년 체육시설 부지를 포천세무서 신축 부지로 매각하는 결단을 내렸다. 공유재산 매각에 대한 부담과 일부 비판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시민 편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이었다. 특히 이 과정은 단순한 토지 처분이 아니라, 시민의 세무 행정 접근성을 개선하고 기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선제적 투자였다. 재정 여건이 넉넉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포천시는 기존 시설 이전에 따른 추가 비용을 감수하며 공공서비스 개선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현재 진행 중인 청소년 체육시설 이전 역시 이러한 결정의 연장선에 있다. 기존 시설은 소흘읍 태봉공원 일원으로 이전되며, 단순한 이전이 아닌 복합 체육-문화 공간으로 확대 조성되고 있다. 일부 시설은 이미 준공돼 시범운영에 들어갔으며, 향후 단계적으로 완공돼 청소년뿐만 아니라 전 세대가 이용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인프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다. 이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면서도 오히려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적극적인 행정의 결과이다. 이처럼 포천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약속한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이제 남은 것은 포천세무서 청사 신축의 조속한 추진이다. 토지는 이미 확보됐고, 기반 여건도 마련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사 신축이 가시적인 진전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 점은 매우 아쉬운 부분이다. 시민 불편이 장기간 지속되고 있음에도 사업 추진이 지연된다면, 그 피해는 결국 고스란히 시민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 14만 포천시민과 8천여 기업이 보다 편리한 환경에서 세무행정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국세청과 기획재정부가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사업을 추진해야 할 시점이다. 이미 포천시가 선제적으로 역할을 수행한 만큼, 이제는 중앙정부가 이에 상응하는 책임 있는 결단과 실행을 보여줘야 한다. 지역 국회의원 역시 중앙부처와 협력을 통해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할 것이다. 본 의원 또한 향후 국세청장과 면담 등을 통해 포천세무서 신축 필요성과 시급성을 직접 전달하고, 조속한 착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건의해 나갈 계획이다. 포천세무서 신축은 단순한 행정시설 확충이 아니다. 시민 권리를 보장하고 지역경제 기반을 강화하는 일이다. 이제는 더 이상 논의가 아니라 실행이 필요한 시점이다.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정병용 하남시의회 의원은 '하남시 피클볼 활성화와 시민건강 증진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지난 19일 시의회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용만 국회의원 주관 '찾아가는 미사역 호반써밋아파트 민원의날'에서 접수된 주민 건의를 바탕으로 생활 속 불편을 신속히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정병용 의원은 간담회에 앞서 하남시청 체육진흥과-하남시체육회 관계자들과 함께 최근 뉴스포츠로 주목받는 피클볼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유휴공간을 활용한 코트 설치와 하남시체육회 인정단체 가입 요건 등에 대해 실무적인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 열린 간담회에선 피클볼 동호인과 함께 생활체육으로서 확산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피클볼(Pickleball)은 배드민턴 코트 크기 공간에서 패들 라켓으로 구멍이 뚫린 플라스틱 공을 주고받는 스포츠로, 테니스-배드민턴-탁구 요소가 결합된 종목이다. 공공체육시설을 활용한 생활체육으로 확산 가능성이 높은 뉴스포츠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최근 경기도체육회가 제17차 이사회에서 피클볼을 인정단체로 승인한 사실이 공유되며 향후 제도적 기반 마련과 함께 관내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하남시 피클볼 동호인들은 간담회에서 “그동안 하남시에 전용 코트가 없어 서울 강동, 구리, 남양주 등 인근 지역을 오가며 운동해 왔다"며 “학교와 공원 등 유휴공간을 활용한 코트 설치와 공공체육시설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또한 “동남아시아 일부 국가에선 피클볼을 통해 아이들이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고 건강한 여가활동을 즐기고 있다"며 “하남시도 시민건강 증진을 위해 공공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병용 의원은 이에 대해 “피클볼은 어린이부터 노년까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으로, 신체 부담이 적고 접근성이 높다"며 “하남시민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종목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는 피클볼의 공공체육 도입 가능성을 모색하고, 하남시민 건강 증진과 지역사회 소통 확대를 위한 정책 논의 출발점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과천시-남양주시-파주시-포천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산업진흥원이 '2026년 대만 COMPUTEX-InnoVEX'에 참가할 기업을 내달 3일까지 모집한다. 대만 COMPUTEX-InnoVEX는 오는 6월2일부터 5일까지 나흘 동안 대만 타이베이(TaiNEX)에서 열릴 아시아 최대 ICT-스타트업 전시회로 인공지능(AI), 컴퓨팅, 로보틱스, 모빌리티 등을 주요 테마로 구성된다. 고양산업진흥원은 관내 ICT 기업의 해외 투자 유치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5개 부스 규모 한국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참가 대상은 본사 소재지가 고양시인 ICT 기업이다. 고양산업진흥원은 자격 요건 검토와 서류 평가를 거쳐 최종 5개 기업을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전시 부스, 비즈니스 매칭, 국가관 데모-피칭 기회 등이 지원된다. 신청은 내달 3일 오후 4시까지 접수하며,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신청서, 확약서 등 제출 서류를 고양산업진흥원 누리집(gipa.or.kr)에서 접수하면 된다. 한편 고양산업진흥원은 '고양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2026년 1차 신규 입주기업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7년 이내 1인 창조기업으로, 총 11개 기업을 선발한다. 입주 기간은 기본 3년이며, 1년 단위 연장평가 결과에 따라 최대 5년까지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31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후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입주기업을 선정한다. 세부 사항은 고양산업진흥원 누리집(gip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는 당초 지식정보타운 내 제비울천 산책로를 오는 6월 2단계 준공 시점에 맞춰 개방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입주민의 지속적인 요청과 시민의 여가-휴식 공간 수요를 반영해 3월 말 우선 개방하기로 했다. 제비울천은 지식정보타운 내 주요 하천으로, 현재 하천 정비와 산책로 조성 공사가 진행 중이다. 산책로가 미개방 상태인데도 이용객이 발생하고 있어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돼 왔다. 과천시는 점검 결과에 따라 필요한 보완 조치를 완료한 뒤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산책로를 개방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과천시는 지난 19일 제비울천 산책로 조성 공사 현장에 들러 시설물 상태와 안전성을 점검했다. 신계용 과천시장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관련 분야 전문가 등이 이날 점검을 함께했다. 김찬우 공원녹지과장은 23일 “제비울천 산책로를 시민이 보다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기 개방을 추진하는 만큼 안전 확보와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일상에서 이용할 수 있는 여가공간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22일 화도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2026년 제16회 남양주시장배 클럽리그 배구대회'를 열어 생활체육 활성화와 시민 화합을 도모했다. 이번 대회는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환경을 조성하고 배구를 매개로 소통과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관내 배구 동호인 18팀 400여명이 참가했다. 경기는 남자부와 여자부 9인제로 진행됐다.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경기에 임하며 팀워크와 스포츠 정신을 발휘했다. 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기가 진행됐다. 주광덕 남양주시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참가자는 공정한 경기 속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화합 분위기를 만들었다. 남양주시는 '생활체육 동호인 클럽 육성 지원사업'을 통해 배구 등 9개 종목 리그전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속적인 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생활체육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남양주시는 종목별 동호인 리그 운영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주광덕 시장은 축사를 통해 “배구는 협동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시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이라며 “이번 대회가 시민 간 화합을 이끌고 생활체육 참여 분위기를 더욱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순명 남양주시배구협회장은 기념사에서 “동호인이 꾸준히 실력을 쌓고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장이 마련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배구를 통해 건강한 지역 공동체가 형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평내동을 중심으로 한 동부권 생활체육 핵심 거점이 될 '평내체육문화센터 개관식'을 지난 21일 개최했다. 평내체육문화센터는 총사업비 450억원을 투입해 지하 2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내부에는 수영장, 스쿼시장, 문화교실 등 다양한 체육-문화시설을 갖춘 생활밀착형 복합 거점이다. 특히 지역민이 일상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생활체육 환경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기반이 될 전망이다. 개관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경기도의원, 남양주시의원, 유관기관장, 지역 사회단체장,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난타, 남양주시립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선언과 국민의례 △감사패 수여 △경과보고 △기념사와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주광덕 시장이 시민시장 앞에서 직접 평내체육문화센터 건립 경과를 보고하며 사업 추진 의미와 결과를 생생하게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시민단체가 주광덕 시장과 사업 추진 관계자 등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그동안 노력에 대한 감사 인사를 건넸다. 이후 현판 제막식과 기념식수가 이뤄졌다. 기념식 뒤 주광덕 시장은 지하 1층 수영장을 시작으로 시설 라운딩이 진행했다. 관내 공공 체육시설 최초로 도입된 스쿼시장에서 시타를 하며 시설 상태를 직접 확인했다. 시설 운영을 맡은 남양주도시공사는 내달 초 시범운영을 실시해 시민 이용 패턴과 의견 등을 수렴하고 개선 사항을 반영할 계획이다. 이후 5월부터는 정규 프로그램을 가동하며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생활체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광덕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평내체육문화센터는 시민 삶의 질을 끌어올리는 핵심 기반이자 지역을 대표하는 상징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수요를 반영한 시설 확충과 프로그램 다양화를 통해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100만 파주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의 시정 참여 기회를 대폭 확대한다. 올해부터 파주시는 주요 시정을 심의하는 각종 위원회의 위촉직 위원 구성 시 청년 위원 비율을 최소 10% 이상 적용하도록 의무화한 '청년위원 할당제'를 본격 추진한다. 작년 1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파주시 청년 인구는 전체 인구의 25.3%를 차지하고 있다. 반면 현재 파주시가 운영 중인 152개 위원회의 청년 위원 비율은 4.2%로 청년세대 대표성을 온전히 반영하기에는 턱없이 낮은 수준이다. 청년위원 할당제를 본격 추진하기에 앞서 파주시는 위원회별 특성을 고려한 사전 전수조사를 마치고, 이를 토대로 52개 부서의 152개 위원회를 대상으로 청년위원을 우선 위촉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할 방침이다. 152개 위원회 중 청년위원 비율이 10% 이상인 경우가 17.1%에 불과한 상황인 만큼 이에 대해서도 오는 2030년까지 40% 이상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김지숙 청년청소년과장은 23일 “이번 청년위원 할당제는 청년이 시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정책 환경을 만드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청년 시각이 파주시정 곳곳에 스며들어 청년과 함께 성장하는 파주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2026년 신혼부부-다자녀-청년가구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포천시에 주소를 둔 무주택 가구로, 신혼부부는 혼인신고일 기준 7년 이내 가구며, 다자녀가구는 2명 이상 자녀를 둔 가구 중 18세 미만 자녀가 1명 이상인 가구, 청년 가구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단독가구다. 소득 기준은 신혼부부와 다자녀가구는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청년가구는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이며, 주택 기준은 포천시 소재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이다. 다만 대출 잔액이 2억원 이하인 경우에 한해 지원된다. 지원 내용은 금융권에서 받은 주택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2% 범위 내에서 가구당 연 최대 200만원까지이며, 연 1회 지급한다. 신청 기간은 4월부터 12월까지로 매월 1일부터 5일까지(토요일-일요일 및 공휴일 제외)다.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들러 신청해야 하며, 우편 신청은 불가하다. 선정 결과는 문자로 개별 통보하며, 지원금은 매월 20일 이후 신청인 계좌로 지급할 예정이다. 다만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신용-일반대출 이용자, 직계존-비속과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경우 유사 사업 수혜자,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예산이 소진되면 지원사업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우승환 주택과장은 23일 “이번 사업이 신혼부부와 다자녀가구, 청년가구의 실질적인 주거비 부담을 덜고 지역 정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감도 높은 주거복지 지원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관련 세부 사항은 포천시 누리집 고시공고 또는 새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사항은 포천시 주택과 주거복지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복대, 보건의료 명문대 입증…국가고시 합격 성과 ‘대단’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가 2025학년도 보건의료 계열 국가고시에서 임상병리학과 물리치료학과 작업치료학과 치위생학과는 응시생 전원이 합격했으며, 간호학과도 98.94% 높은 합격률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국가고시에는 경복대 보건의료 계열 학생 총 793명이 응시해 789명이 합격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학과별 세부 현황을 살펴보면 임상병리학과는 응시자 81명 전원이 합격하며 7년 연속 국가고시 100% 합격이란 대기록을 세웠다. 물리치료학과(59명)와 치위생학과(175명) 역시 각각 4년 연속 응시자 전원 합격의 기쁨을 맛보았으며, 작업치료학과(99명)도 3년 연속 100% 합격 행진을 이어갔다. 특히 간호학과는 379명이 응시해 375명이 합격,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도는 98.94% 합격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 합격률인 96.02% 대비 2.92% 상승한 수치로, 전국 평균인 95.4%를 크게 웃도는 성적이다. 이런 성과는 경복대만의 밀착형 학생 케어 시스템 덕분으로 분석된다. 경복대는 'Vision 2030'에 따라 미래형 혁신가(Futuristic Innovator) 양성을 위해 최첨단 실습 환경을 구축하고 국가고시 대비 특강 및 모의고사 지원 등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안지아 경복대 홍보센터장(교수)은 “전국 평균보다 월등히 높은 합격률을 유지할 수 있던 것은 학생들 노력과 교수진 열정적인 지도가 일궈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보건의료 현장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포커스] 고양시-남양주시-연천군-의정부시-포천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올해도 '고양콘'의 뜨거운 공연 열기를 이어간다. 연초부터 방탄소년단과 임영웅 등 국내 대표 아티스트가 고양에서 공연 개최 소식을 알리며 고양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고양종합운동장은 최근 콜드플레이, 오아시스, 지드래곤, 블랙핑크 등 세계적 아티스트가 잇따라 공연을 펼치며 대형 스타디움 공연 무대로 자리 잡았다. 2024년부터 공연을 보기 위해 고양을 찾은 관람객은 약 85만명, 공연 수익은 125억원에 달한다. 지금까지 총 26회 공연을 열며, 고양시는 대형 공연을 연속 개최하고 안정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운영 경험과 행정력을 축적했다. 글로벌 팝, K-POP, 록, 힙합 등 다양한 장르 공연이 이어지면서 고양종합운동장은 대형 공연 플랫폼으로서 위상을 공고히 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22일 “고양콘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도시 문화와 경제를 움직이는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고 있다"며“앞으로도 안정적인 공연 운영과 체계적인 행정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상반기 BTS-하반기 임영웅, 고양콘 열기= 내달,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개최 소식이 전해지며 전 세계 팬의 관심이 다시 한번 고양으로 향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방탄소년단 컴백 이후 진행되는 월드투어 일정의 시작을 알리는 무대로 알려지며 전 세계 팬들과 해외 언론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고양시는 작년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앙코르 콘서트와 진의 전역 이후 첫 팬 콘서트, 오프라인 행사 'BTS Festa' 등 대형 행사를 운영한 경험이 있다. 이런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공연 관람객 이동과 안전관리, 현장 운영 지원 등 전반적인 행정 대응을 준비하는 중이다. 고양시는 지난 20일 통합 행정지원계획 보고회를 열어 안전, 교통, 홍보 등 주요 부서와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방문객 증가에 대비한 관광숙박시설 점검과 안전관리, 교통 통제 등 다양한 지원책도 마련한다. 오는 9월에는 가수 임영웅 콘서트가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글로벌 팬덤 중심 대형 공연에 이어 가족 단위 관람객과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공연이 이어지면서 고양콘은 보다 폭 넓은 관객층을 아우르는 공연 플랫폼으로 확장될 전망이다. ▷ 통합 행정지원-교통 접근성 구비= 언제부턴가 팬 사이에선 고양종합운동장 콘서트를 고양콘이라 부르기 시작했고, 이제 고양콘은 고양을 대표하는 공연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고양콘이 열리는 고양종합운동장은 오랜 기간 적자로 운영되던 공간이었다. 한때는 전국체전, 인천아시안게임 등 주요 스포츠 행사가 치러졌지만 최근에는 대부분 비어 있는 경기장으로만 남아 있었다. 그 공간이 공연 무대로 활용되기 시작한 배경은 대형 공연장이 부족해진 환경 변화와 고양시의 적극적인 정책 대응이 맞물린 결과다. 잠실종합운동장 리모델링과 상암경기장 공연 대관 제한 등으로 공연장이 부족해지자 고양시는 고양종합운동장을 공연 무대로 개방했다. 고양시는 2023년부터 '공연 거점도시'를 목표로 '공연 인프라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며 대관 제도 개선과 공연 기획사와 협력 확대 등을 통해 대형 공연 유치를 위한 환경을 조성했다. 교통-안전-민원 대응까지 포함한 통합운영체계도 구축하고 공연 당일에는 교통 관리와 순환버스 운영, 현장 안전관리 등 현장지원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적극적인 행정 지원과 함께 입지적 장점도 고양콘 경쟁력으로 꼽힌다. 고양종합운동장은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이 인접해 있고, 지하철3호선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가 교차하는 교통 요지에 위치한다. 특히 GTX-A 개통 이후 서울역에서 킨텍스까지 약 16분이면 이동할 수 있어 수도권 도심에서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다. 또한 정규 프로스포츠가 운영되지 않아 대관 일정이 비교적 유연하고 시설 운영 효율성도 높다. 이런 조건들이 맞물리면서 고양종합운동장은 국내-외 공연 기획사들이 주목하는 공연 무대로 자리 잡고 있다. 고양시는 올해 방탄소년단 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대형 공연이 예정된 만큼 안정적인 운영과 행정 지원을 통해 고양콘 흐름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오는 28일 서울경춘고속도로 화도IC 서울방면 진입램프 확장공사를 마치고 해당 구간을 정식 개통한다. 이번 사업은 화도IC 서울방면 구간의 상습 정체를 해소하고 지역 교통 여건을 개선을 위해 추진됐다. 공사는 화도읍 차산리 산 51-12번지 일원 기존 1차로였던 진입램프를 2차로로 확장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총사업비 약 13억원이 투입된 이번 공사는 2023년 고시된 '금남5지구 산업유통형 지구단위계획'에 따른 공공기여사업으로 진행됐으며, 서울춘천고속도로㈜가 사업 시행을 맡았다. 서울춘천고속도로㈜는 작년 실시설계와 관계기관 협의 등 행정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11월 착공에 들어갔다. 이어 올해 3월15일 공사를 마무리하며 준공됐다. 현재 준공검사 등 관련 절차를 진행 중이며 오는 28일 정식 개통할 예정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화도IC는 서울 출퇴근 차량이 집중되는 주요 구간으로 시민 이동 편의 향상을 위해 확장 필요성이 지속 제기됐다"며 “이번 확장공사를 통해 서울 방향 진입 정체가 완화되고 지역 산업과 물류 접근성도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천군과 이클레이 한국사무소가 '연천 미래세대를 위한 자연과 평화 국제포럼 결과보고서'를 발간했다. 해당 보고서는 작년 10월 국내외 유네스코, 이클레이 관계자 약 200명이 참석했던 “연천 미래세대를 위한 자연과 평화 국제포럼" 결과를 정리했다. 내용에는 세션별 각 지역 사례 발표뿐 아니라 국제모의회의를 통해 연천군 청소년과 아시아 청년 멘토가 함께 수립한 “자연과 평화를 위한 연천 미래세대 선언문"이 포함됐다. 연천군은 해당 선언문에 따라 △연천 자연과 평화 국제포럼 정례화 △지질생태 부문 청년 역량 강화를 위한 사절단 운영 △국제기구, 국내외 대학 및 유네스코 지정 지역 연계 교육-교류 프로그램 운영 등 세 가지 이행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미래세대 역량 강화를 위해 사절단 운영 일환으로 유네스코, 이클레이 등과 관련된 국제회의 참관 지원도 진행할 예정이다. 결과보고서는 국문과 영문으로 작성됐으며, 연천 임진강 생물권보전지역 누리집과 이클레이 한국사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영문의 경우 이클레이 자연기반도시 공식 누리집(citieswithnature.org)에 한국 도시 최초로 게재됐으며, 상세 내용은 해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태원 관광과장은 22일 “올해도 이클레이 한국사무소와 함께 연천 자연과 평화 국제포럼을 개최할 예정으로, 유네스코 다중지정지역이자 이클레이 자연기반도시로서 연천 및 전 세계의 미래세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문화재단과 (사)한국미술협회 의정부지부, (사)한국음악협회 의정부지부는 2026년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3자 간 업무협약(MOU)을 지난 20일 의정부문화재단 대회의실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의정부문화재단과 지역 예술단체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미술 및 음악 분야 균형 있는 발전과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각 기관이 추진하는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에 대한 상호 협력 및 지원 △관내 미술-음악 분야 인재 육성과 예술교육 활성화 협력체계 구축 △기타 상호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분야에 대한 연계 협력 등을 적극 추진한다. 특히 단순한 교류를 넘어 지역 예술인의 창작 기반을 확대하고, 시민이 보다 폭 넓은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의정부 문화적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예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고 실행 방안을 지속 협의해 나간다. 박희성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는 협약식에서 “의정부 예술의 두 축인 미술협회와 음악협회와의 이번 협약은 지역 문화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재단이 보유한 인프라와 협회 전문성이 만나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풍성한 문화예술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미술협회-음악협회 측은 이에 대해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예술인의 활동 무대가 더욱 넓어지고, 의정부가 음악과 미술이 흐르는 진정한 문화예술 도시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국회룡미술대전'과 '의정부 현대미술초대전', 'U어린이뮤직페스타' 등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협력 폭을 넓혀갈 방침이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는 관내 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청년 및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2026년 청년-신혼부부 공공임대주택 주거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주거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무주택 청년(19~39세)과 신혼부부(혼인 후 7년 이내 또는 3개월 이내 혼인 예정)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은 주택 유형과 입주 시기에 따라 임대보증금 지원과 월 임대료 지원으로 구분해 운영된다. 청년-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인 포천헤리센트와 송우파인빌에 입주 예정이거나 올해 신규 입주한 가구에는 임대보증금을 최대 3000만원까지 무이자로 지원한다. 지원한 보증금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직접 지급되며, 퇴거 또는 지원 종료 시 상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포애뜰과 송우파인빌의 기존 입주자(2025년 이전 입주 가구)에게는 월 임대료의 50%(최대 10만원)를 지원한다. 지원금은 상-하반기로 나눠 소급 지급되며, 임차인 본인 계좌로 입금돼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자산 형성에도 도움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우승환 주택과장은 22일 “이번 사업이 청년과 신혼부부가 포천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실질적인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청 방법과 구비 서류 등 세부 사항은 포천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사항은 포천시 주택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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