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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강근주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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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부천시의회-양주시의회-양평군의회-의왕시의회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의회가 7일 시의회 3층 대회의실에서 의회사무국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순회 법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의회사무국 직원의 법제 실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자치입법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법제처 소속 이규태 서기관이 맡아 △자치법규 입안 실무 △법령해석 방법론을 주제로 4시간 동안 진행됐다. 특히 조문별 개정안 작성과 법령해석 방법론 사례 적용 실습 등 직원이 실제 업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김병전 의장은 법제 교육 전 인사말에서 “지방의회 역할이 확대됨에 따라 자치법규 중요성도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이 직원의 법제 업무역량을 높이고 의원의 입법활동을 보다 더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의회는 앞으로도 직원 업무능력 전문성 향상과 의정 지원역량 강화를 위해 직무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의회가 7일 제38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저출생 환경을 극복할 방안을 제시하며 다자녀 가정 양육 부담 경감을 위한 대책 마련과 지역 수요를 반영한 영유아 보육-교육시설 수급 개선을 경기도에 건의했다. 이날 양주시의회는 '다자녀 가정 부담 경감을 위한 종합 지원 대책 촉구 건의안'과 '양주시 영유아 보육-교육 시설 수급 개선 촉구 건의안'을 연이어 채택했다. 풍부한 인적자원을 내세웠던 대한민국은 현재 인구 감소 늪에 빠져 있다. 늘어나는 보육-양육비 때문이다. 이에 양주시의회는 생애주기별 출산, 보육, 양육 부담을 가정과 함께 짊어지며 실질적인 지원 대책 마련에 나섰다. 우선 정책사각지대에 속한 학령기 다자녀 가정을 정조준하며 대책을 제안했다. 국내 보육정책은 투입 예산이 영유아기에 집중돼 양육비 지출이 정점에 이르는 학령기 아동 지원은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특히 고등학생 시기인 16~17세 자녀 1인당 연평균 양육비는 1700만원에 달해 현행 아동수당 체계 근본적 개편이 요구된다. 최수연 시의원은 다자녀 가정 종합 지원 대책 촉구 건의안 제안설명에서 “인구 증가에 기여한 다자녀 가정은 오히려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며 “아동수당 점증 지원, 환급형 세액공제 전환, 통학 교통비 지원 등을 통해 다자녀 가정 양육 부담을 국가가 나서 근본적으로 해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희태 의원은 '양주시 영유아 보육-교육 시설 수급 개선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국공립어린이집은 '영유아보육법'에 따라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내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획일적 설치 방식에서 벗어나 읍면동별 인구 변화와 시설 이용률을 반영해 수요 기반 수급관리체계로 전환해야 할 시점이 됐다. 최근 5년간 양주시 영유아 인구 증감 추이는 현 상황을 뒷받침하는 현실적 지표로 전체 영유아 인구 규모는 유지되고 있지만 읍면동별 지역 간 증가세는 큰 폭으로 벌어지고 있다. 회천권역과 옥정 일부는 인구 유입이 이어지는 반면 양주 1-2동-백석읍-은현면-남면-광적면에선 영유아 인구가 지속 감소했다. 정희태 시의원은 제안설명에서 “읍면동별 영유아 인구 변화와 정원 충족률을 반영한 지역 단위 수요 기반 수급 관리 기준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며 “시민에게 안정적으로 보육-육아교육 서비스 접근권을 보장하는 방향으로 양주시 보육정책을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양주시의회는 이외에도 중동전쟁에 따른 고유가-고환율 극복을 위해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김현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양주시 청년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등 의원발의 안건 5건을 의결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의회가 오는 12일 제315회 임시회를 열고 고유가-고물가 여파에 대응하기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나선다. 양평군은 지난달 28일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9814억원보다 175억원(1.78%) 증액한 총 9989억원 규모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양평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안은 중앙정부의 민생 안정 대책에 따른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지방비 분담분 등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군민 생활 안정 지원에 중점을 뒀다. 양평군의회는 고유가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의 생활 안정을 위해 관련 예산이 신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면밀하게 검토할 예정이다. 오혜자 의장은 8일 “최근 유가와 생활물가 상승으로 양평군민 경제적 부담이 날로 커지는 만큼 양평군의회도 민생 안정을 최우선으로 두고 신속한 예산안 처리에 나설 계획"이라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315회 임시회는 인터넷 또는 모바일을 통해 양평군의회 누리집(ypcouncil.go.kr)에서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의회가 7일 고유가와 고물가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지원하기 위한 중앙정부와 경기도의 추경 대응 사업을 반영해 시민에게 신속하게 혜택을 전달하고자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포함한 원포인트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날 의왕시의회는 의왕시가 재출한 올해 본예산 대비 155억4300만원(2.18%)이 증액된 7456억8800만원 규모 제2회 추경예산안을 원안 가결했다. 증액 내역을 살펴보면 △고유가 피해지원금 134억9000만원 △ 육아종합지원센터 처우개선비 등으로 700만원 △대중교통비 환급지원 사업인 'The 경기패스' 19억9600만원 △청계천-학의천 풍수해 예방 소규모 준설공사비 5000만원이다. 이외에도 '내손라구역 재개발사업 정비계획안'에 대한 의견으로는 내손 청소년문화의집 연면적 축소로 인해 혜택이 줄어든 점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면서도 정비계획 변경 불가피성에 대해 인정하며 향후 법적 절차 이행 등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학기 의장은 페회사를 통해 “지난 4년간 임기 동안 성원해 주신 시민과 헌신적으로 협조해 주신 공직자, 그리고 마지막까지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준 동료의원에 대한 노고에 대해 깊이 감사하다“며 서로에 대한 박수로 9대 의회를 마무리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륜] 경남권 동남풍 ‘귀환’… 미풍? 허리케인?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수도권과 수성팀 중심으로 재편됐던 경륜 판도에 변화 조짐이 감지되고 있다. 한동안 변방으로 밀려났던 경남권 선수들이 다시 존재감을 드러내며 과거 지역 대결 구도 부활 가능성을 키우고 있다. 마치 동남풍이 불어오듯 경남권 선수들 상승세가 각급에서 이어져 눈길을 끈다. 과거 경륜은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 창원권으로 나뉜 지역 간 경쟁이 뚜렷했다. 하지만 최근 몇 년간은 수도권과 수성팀이 양강 구도를 형성하며 판세가 단순화됐다. 이런 흐름 속에서 경남권 부활은 단순한 성적 이상 의미가 있다. 특선급에서 창원 상남팀 약진이 두드러진다. 정신적 지주 박병하(13기, S3)를 중심으로 한때 최강자로 군림했던 성낙송(21기, S1) 부활이 핵심이다. 여기에 박진영(24기, S2), 강진남(18기, S2) 등이 힘을 보태고, 박건이(28기, S1) 급성장까지 더해지며 전력이 한층 두터워졌다. 특히 성낙송 상승세가 눈에 띈다. 올해 상반기를 기점으로 경기력이 뚜렷하게 살아난 그는 특유의 반주 이후 결정력을 앞세워 강자들을 연이어 격파했다. 현재 최강자로 꼽히는 임채빈(25기, SS, 수성)과 정종진(20기, SS, 김포)을 비롯해 류재열(19기, SS, 수성) 등 슈퍼특선 강자를 상대로 경쟁력을 입증하며 자신감을 끌어올렸다. 박진영 역시 꾸준히 입상권에 이름을 올리며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기회를 포착하면 특유의 승리욕으로 강력한 한 방을 선보였다. 차세대 주자 박건이 성장세도 주목할 만하다. 과감한 선행과 적극적인 자리싸움 등 패기 넘치는 경주로 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아직 다듬어야 할 부분은 있지만 잠재력만큼은 특선급 강자로 성장할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평가다. 우수급에선 진주팀이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선행 중심 전개로 경기를 이끄는 조봉철(14기, A1), 꾸준히 결승 진출에 성공하며 입지를 다진 유성철(18기, A1), 그리고 30기 수석 출신 윤명호(30기, A1)가 핵심 전력이다. 소수 정예이지만 존재감은 절대 작지 않다. 윤명호는 성장 가능성이 큰 자원으로 평가된다. 선행과 젖히기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전천후 능력을 갖췄다. 흐름만 타면 언제든 판을 흔드는 힘이 있어 향후 특선급 진입 이후 활약 여부에도 기대가 모인다. 이외에도 우수급에서 이현구(16기, A1, 김해 장유), 선발급에서 김주원(12기, B1, 창원 의창), 김재훈(23기, B1, 창원 성산)이 맹활약 중이다. 예상지 명품경륜 이근우 수석은 8일 “창원경륜장에서 꾸준히 훈련한 창원 상남팀, 진주팀 상승세가 뚜렷하다. 기량 회복과 자신감 상승이 맞물린 결과다. 체력 소모가 큰 시즌 중반으로 갈수록 이들의 경쟁력이 더욱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한동안 잠잠했던 경남권 반격이 본격화하는 양상이다. 경륜에 '동남풍'이 과연 어디까지 판도를 뒤흔들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구리시-동두천시-양주시-포천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문화재단이 내달 14일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2026년 청소년과 함께하는 김숙진의 이야기가 있는 콘서트'를 선보인다. 지난달 티켓 판매를 시작한 지 하루 만에 1층 전석 매진돼 추가로 좌석을 여는 등 이번 공연은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공연은 KBS교향악단 수석-부수석 연주자를 중심으로 구성된 킴스 오케스트라 40인과 오케스트라 단장 및 진행을 맡은 김숙진이 청소년과 함께하는 소통 중심 무대로 꾸며진다. 클래식부터 팝페라-탭댄스-아르헨티나 탱고까지 다채로운 장르를 아우르며, 엔젤스콰이어(어린이합창단)가 무대에 올라 세대를 아우르는 특별한 감동을 전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청소년이 음악과 직접 소통하는 참여형 무대로 꾸며진다. 이를 통해 음악 관련 설명 및 질문-답변 등으로 공연 재미와 이해를 더할 예정이다. 팝페라 한아름, 바리톤 지준혁, 바이올리니스트 반선경(KBS교향악단 제1바이올린 수석), 첼리스트 윤여훈(KBS교향악단 첼로 부수석), 아르헨티나 탱고 Pelin & Miguel Calvo, 탭 댄서 최진형, 팝페라 그룹 카르디오(4인조), 엔젤스콰이어(어린이합창단) 등이 출연진으로 나선다. 지휘는 최영선이 맡는다. 입장권은 전석 1만원으로 청소년을 비롯해 고양시민은 물론 예술을 사랑하는 누구나 합리적인 가격으로 수준 높은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한편 고양문화재단은 청소년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예술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획 공연을 지속 선보여 고양시민의 문화복지 실현과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2026고양국제꽃박람회에는 추억을 테마로 하는 그 시절 그 꽃 정원, 추억의 골목 정원, 화답하라1997 등 여러 정원이 있다. 이들 정원은 추억을 매개로 부모 세대에는 과거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자녀 세대에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세대 통합형 장소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2026고양국제꽃박람회에는 내 감정을 꽃과 색으로 표현하는 정원도 준비돼 있다. 특히 MBTI와 접목한 정원 포토존에서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그래서인지 늘 관람객 발길로 붐빈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엄진섭 구리시 부시장이 '2026년 구리유채꽃축제' 개최 장소인 구리한강시민공원을 찾아 축제 준비 상황을 지난 6일 최종 점검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구리시 복지문화국장 등 축제 관련 부서장 9명과 구리문화원 부원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는 유채꽃 단지와 무대-부스 설치 장소 등 행사장 전반을 둘러보며 잠재적 위험 요인, 시설물 안전조치, 주차장 동선 및 진출입로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 이번 축제는 '유채 만발, 구리의 봄'을 주제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열린다. 유명 가수와 지역 예술인 축하공연을 비롯해 시정 홍보 및 체험 부스, 불꽃 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예정돼 많은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구리시는 안전한 축제 운영을 위해 행사장 내 세부 사항까지 점검하며 안전 관리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엄진섭 부시장은 8일 “성공적인 축제는 시민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을 때 완성된다"며 “관람객이 행복한 추억을 남기고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가 끝날 때까지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가 미취업 청년의 취업 준비 부담을 덜어주고 자기 계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11일부터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동두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 이상 39세(1986년생~2007년생) 이하 미취업 청년이다. 다만 현재 취업 상태이더라도 시험 응시 당시 미취업 상태였다면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연간 최대 30만원 한도 내에서 시험 응시료 실비를 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어학시험 19종,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국가기술자격 541종, 국가전문자격 345종, 국가공인 민간자격 99종 등 1005종에 달해 폭넓은 지원이 이뤄진다. 다만 국가전문자격 중 자동차운전면허는 1종 특수면허만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신청은 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apply.jobaba.net)'에서 가능하며, 기타 세부 사항은 동두천시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동두천시 가족지원과 청년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하나로마트 농협양주농산물유통센터에서 '2026년 사회적경제 2차 소셜기버마켓'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기업과 지역 소상공인, 공동체 등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상생 마켓으로, 시민에게는 가치 있는 소비와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참여기업에는 제품 홍보와 판로 확대응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소셜기버마켓은 8일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9일과 10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부스는 22개이며, 이 중 20곳은 소셜기버마켓 참여기업, 2곳은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공정무역 캠페인 부스로 구성된다. 행사에는 양주시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을 비롯해 타 시-군 사회적경제기업, 소상공인, 창업예정팀, 공동체 등이 참여해 먹거리, 공예품, 생활소품,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상품과 콘텐츠를 선보인다. 양주 참여기업으로는 주식회사 토도플레이, 주식회사 두손, ㈜감성로컬라이언스, ㈜라온아띠, (사)ECCA, 해랑마을협동조합, 노야산식품영농조합+맹골마을영농조합법인, 양주시상인회협동조합, 내일사회적협동조합, 원예협동조합 푸름채움 등이 참여하며, 타 시-군에선 주식회사 더그룬, ㈜루미온플러스, 한사모협동조합, 구리공예협동조합이 함께 한다. 또한 ㈜오남매클라스, 피어나꽃농업회사법인, 에코메종협동조합, 생활예술인의 담장, 메모리하우스 등이 참여해 수공예품, 먹거리, 생활용품 등 다채로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기간 중 9일 토요일 오후 2시30분부터 4시까지는 버스킹 공연, 마술, 플루트 앙상블 공연이 진행돼 방문객에게 풍성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또한 소비자가 물품을 구매하고 받은 코인을 소비자가 원하는 사회적기업에 기부하면 해당 사회적기업이 코인 개수에 비례해 기부하는 '사회적가치코인이벤트'도 운영된다. 이를 통해 소비활동이 기부로 이어지는 사회적 가치 실천 의미를 시민과 공유한다. 송미애 지역경제과장은 8일 “소셜기버마켓은 지역 가치와 나눔을 함께 실천하는 상생 플랫폼"이라며 “많은 시민이 방문해 착한 소비와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래 달라"고 권했다. 한편 2026년 소셜기버마켓은 총 3회차로 운영될 예정이며, 마지막 3회차는 오는 10월 옥정호수공원에서 시민 참여형 축제 형태로 확대 운영될 계획이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문화관광재단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 '2026년 작은미술관 조성 및 운영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지역 문화예술 역량을 입증했다. 이번 공모는 1차 심사를 통과한 18개 단체 중 최종 5개 단체가 선정됐으며, 포천문화관광재단은 '경계 위의 재생: 포천38작은미술관'을 주제로 선정됐다. 선정 사업은 포천38문화예술창작소에서 추진된다. 해당 공간은 1907년 개교한 옛 영평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해 작년 10월 개관한 문화예술 거점이다.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이번 선정으로 시각예술 향유 확대를 위한 국비 3500만원을 확보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심사 총평에 따르면, 38선 접경지역과 115년 역사의 폐교라는 지역 고유 정체성을 시각예술로 풀어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개관 이후 레지던시 운영과 시민 대상 문화예술교육을 꾸준히 이어오며 공간 운영 지속성과 확장 가능성을 보여준 점도 공모 취지에 부합하는 것으로 인정됐다.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알으로 △입주작가 6팀이 참여하는 월별 릴레이 전시 △38선과 폐교 장소성을 반영한 특별기획전 '경계 위의 재생' △입주작가 주도 시민 참여형 예술교육 △마을주민 기억을 기록하는 공간 조사 프로젝트 △연간 운영 성과를 정리하는 기록 보관(아카이빙) 전시 등 5개 핵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창작-전시-교육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운영 모델을 구축하고, 경기북부 시각예술 기반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이중효 포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8일 “이번 선정은 폐교와 분단의 경계라는 장소성을 예술로 재해석한 기획 의미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전시 콘텐츠를 제공하고, 포천38작은미술관을 경기북부 시각예술 거점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세부 사업 기획을 구체화한 뒤 프로그램 구성과 운영 계획을 별도로 공개할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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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는 의왕시가 신청한 '2035년 의왕 도시기본계획 일부변경(안)'을 6일 최종 승인했다. 2035년 의왕 도시기본계획 일부변경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 법률'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에서 수립하는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2020년 11월 2035년 의왕 도시기본계획 수립 이후 변화된 도시환경 여건과 상위계획을 반영했다. 목표연도의 도시공간구조, 계획인구 등에는 변경이 없으며 토지이용계획, 기반시설계획, 방재계획 등이 변경됐다. 이번 변경으로 '수도권정비계획법'상 과밀억제권역인 의왕시는 공업지역 물량 총량 범위 내에서 재배치를 보다 유연하고 탄력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주요 내용으로 의왕시 전체 행정구역 5만3990㎢ 중 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4923㎢를 시가화예정용지로 지정하고 기존 개발지 8113㎢는 시가화용지, 나머지 4만954㎢는 보전용지로 토지이용계획을 확정했다. 기반시설계획은 상위계획과 정합성 확보를 위해 '경기도 철도기본계획(2026~2035)'에 포함된 노선을 철도계획에 추가로 반영했다. 김희성 경기도 도시정책과장은 “이번 일부변경 승인으로 공업지역 재배치 물량을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게 되어 신규 산업용지를 확보할 수 있으며, 이를 계기로 의왕시가 첨단산업 중심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가 이번에 승인한 '2035년 의왕 도시기본계획 일부변경'은 이달 중 의왕시 누리집에 공개될 예정이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2026년 미래기술 기반 스타트업 육성' 공모사업을 거쳐 선정한 20개 창업팀에 사업화 자금과 전문가 상담, 창업 공간 등을 지원한다. 이번 공모는 혁신 아이디어를 보유한 신규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해 창업 생존율을 높이고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광명시는 사회적 가치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이해도, 사업 구체성, 실현 가능성, 기업가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20팀을 선정했다. 선정팀에는 사업화 자금으로 최소 1600만원부터 최대 2500만원까지 지원하며 전문가 1:1 상담, 창업 사무공간 제공 등 성장 단계에 필요한 지원을 다양하게 제공한다. 주요 아이템으로는 '인공지능(AI) 기반 바이오 기술을 활용한 반려동물 대사질환 예방 솔루션', '에듀브릿지 방탈출 교육플랫폼', 'AI 응답 최적화 마케팅 자동화 플랫폼', '에스컬레이터 안전 위생관리 장비 및 플랫폼', 'AI 기반 공간 맞춤 플라워 인테리어' 등이 포함됐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은 8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팀이 광명에서 사업 기반을 다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창업기업이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주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성장 단계별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7일 광명시 창업지원센터에서 선정된 20개 창업팀과 약정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는 스타트업 육성 사업 안내를 시작으로 ESG 컨설팅 사업 소개와 특강, 보조금 사용 교육, 약정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광명시는 사업화 자금 지원과 별도로 스타트업 단계별 성장을 돕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가기업을 오는 10일까지 모집한다. 예비창업자와 기창업자를 위한 멘토링 서비스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세부 내용은 광명시창업지원센터 누리집(gmstartup.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문화원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 동안 충현박물관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2026년 제34회 오리문화제'를 개최한다. 8일 오전 11시에는 충현박물관에서 '오리 영우 참배 및 헌화식'을 진행한다. 헌화식은 오리 선생이 즐겼던 거문고 연주로 시작하며 국화 헌화로 이원익 선생을 기리는 시간으로 이어진다. 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광명시민체육관 대리석광장에서 본행사를 연다. 행사장은 조선시대 분위기로 꾸며지며, 이상밴드 초청공연, 시민참여 이벤트, 조선올림픽대회, 전통체험, 먹거리, 경품추첨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국가무형유산 갓일 보유자 박창영과 이수자 박형박의 '갓' 특별전시, 이원익 사궤장 기로연 재현, 퍼레이드, 마당극 '재상 열전' 등 오리 선생 삶과 시대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이원익 사궤장 퍼레이드는 인생플러스센터에서 광명시민체육관까지 이어지며 시민과 만난다. 퍼레이드 이후에는 세 임금을 섬긴 오리 선생의 이야기를 담은 마당극 '재상 열전'이 펼쳐진다. 체험 부스에선 오리 선생 생애 전시, 떡메치기, 한복 체험, 누에 실뽑기, 낚시연 만들기, 전통 갓 만들기 등을 운영한다. 올해 새롭게 마련한 조선올림픽대회는 투호, 딱지치기, 굴렁쇠 굴리기, 긴줄넘기, 민속팽이치기 등 5개 종목으로 구성되며 현장 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청렴골든벨 장원급제와 오리 이원익 청렴 대상 시상식, 특별 추첨 이벤트도 진행해 축제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2026년 제34회 오리문화제 프로그램 관련 세부 사항은 광명문화원 누리집(gmc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는 사회적으로 고립된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이달부터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사회적 고립 가구를 대상으로 집배원이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안부 확인 시 체크리스트를 작성해 배달 결과에 따른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지원한다. 군포시는 2월27일 행정안전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돼 3월12일 군포우체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달 9일에는 동 고독사 예방업무 담당자 및 관련부서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 개최했다. 이후 동별 대상자를 추천받아 지원자 명단을 확정해 5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 세부 사항은 군포시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사업 대상자는 관내 동별 10명 내외로 총 100명이며, 군포우체국 소속 집배원이 가가호호 들러 안부 확인과 생필품 대면 배달을 수행한다. 군포시 복지정책과는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지난달 24일 사전 간담회를 통해 집배원을 대상으로 사업 추진 방향과 대상자 응대 시 유의 사항 등을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군포시는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이 사회적 고립가구에 대한 정기적인 안부 확인으로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이 오는 9일 낮 12시부터 5시까지 시흥시청소년수련관 전관 및 대야동 상가거리 일대에서 2026년 제4회 시흥시청소년의날 기념행사 '흥집 페스타(ZIP FESTA)'를 개최한다. 시흥시청소년의날 기념행사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권리를 응원하고 청소년이 직접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축제 한마당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흥집 페스타는 시흥 청소년의 끼와 열정, 즐거움을 한자리에 모은 축제로 기획됐으며, 행사장에선 기념식을 비롯해 △청소년 공연 △체험부스 △청소년 기획 연합버스킹 △정보무늬(큐알코드)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기념식에선 청소년의날을 축하하고 청소년 성장과 참여를 응원하는 시간을 마련하며, 이어 청소년이 직접 준비한 공연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더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체험 공간에는 21개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청소년과 지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행사장을 찾은 시민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행사장 내 버스킹존에선 청소년이 직접 기획한 거리공연이 펼쳐진다. 큐알코드 스탬프 투어는 행사장 곳곳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스탬프를 모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종이 사용을 줄이는 '페이퍼리스(Paperless) 축제'로 운영돼 디지털 기반 참여 방식을 도입해 친환경 행사 운영과 탄소 저감 실천에도 앞장 선다 한편 2026시흥시청소년의날 기념행사 관련 세부 내용은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 및 은행청소년문화의집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산업진흥원과 안양대학교는 피지컬AI산업 인재 양성과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6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AI)이 물리적 환경과 결합하는 '피지컬AI' 시대에 대응해 지역 기반 실무형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산학협력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피지컬AI 특화 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운영을 비롯해 △현장 맞춤형 실무 커리큘럼 개발 △지역 기업 연계형 리빙랩(Living Lab) 프로젝트 활성화 △기술 고도화를 위한 공동 연구 및 기술이전 △청년창업 생태계 조성 및 스타트업 육성지원 △학술-연구 교류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한다. 장광수 안양대학교 총장은 업무협약식에서 “기업 현장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 실증 중심 리빙랩 프로젝트로 교육-연구-산업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지-산-학 상생 모델'을 구축하겠다"며 “지역 기업의 기술 혁신 기회 제공과 청년의 실질적인 취-창업 기회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산업 생태계를 근본적으로 강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안양시를 피지컬AI산업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산-학 연계는 물론 지역 대학과 협력을 통해 미래 산업 인재 양성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산업진흥원은 관내 기업 성장 지원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지역 대학과 산학협력 모델을 정착시켜 지역산업 생태계 활성화와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복대 “창업동아리 16팀 실전 창업 돌입…전폭 지원”

남양주=경복대학교 산학협력단 기업가정신창업지원센터는 지난달 30일 남양주캠퍼스 선덕관 창조인홀에서 '2026학년도 창업동아리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실전 창업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치열한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된 16개 창업동아리 학생과 지도교수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이근우 기업가정신창업지원센터장 환영사를 시작으로 △국가 지원사업 '모두의 창업' 안내 △선정 동아리 피칭 세션 △연간 지원 프로그램 및 예산 집행 지침 안내 순으로 꾸려졌다. 올해 선발된 16개 팀은 의료-헬스케어-재활, IT-플랫폼-IoT, 콘텐츠-디자인-교육 등 다양한 융합 분야에서 참신한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특히 AI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IT 솔루션(SEAHAWK팀),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기획(느루팀), AI 기반 시니어 헬스케어 서비스(Re act팀), 환자 맞춤형 재활 보조기기(Care-Free팀) 등 차별화된 아이디어와 기획력을 바탕으로 시장성과 경쟁력을 두루 갖춘 혁신적인 모델이 무대에 올라 향후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경복대 기업가정신창업지원센터는 선발된 동아리가 성공적인 실전 창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다각적인 스케일업(Scale-up)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전담 지도교수 및 산-학-연 외부 전문가 밀착 멘토링을 확대하고, 산업 동향 맞춤형 특강과 AI-DX 관련 우수 스타트업 전시회 참관 등 실무 감각을 배양할 수 있는 폭넓은 현장 경험과 인프라를 지원한다. 또한 성과 기반 체계적인 중간평가를 도입해 프로그램 참여도 및 성과에 따라 우수 팀에 사업화 예산을 차등 지급해 학생들 동기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특히 전 국민 대상 창업 지원 플랫폼인 '모두의 창업'과 연계해 16개 창업동아리 전원이 실제 정부 지원사업에 도전하고 실전 창업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한다. 이근우 기업가정신창업지원센터장은 환영사를 통해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교내에만 머물지 않고 성공적인 실전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 1년간 집중 육성 활동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미래 산업을 선도하는 혁신적인 기업가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선발된 16개 창업동아리는 오는 13일 열릴 '1차 창업캠프'에 참여해 개별 아이템 진단 및 사업계획서 고도화 집중 실습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실전 창업 여정에 돌입한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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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공공 중심 녹색건축 기반을 민간으로 확산해 탄소중립 도시 실현에 속도를 높인다. 광명시는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녹색건축으로 실현하는 탄소중립 도시 광명'을 주제로 정책브리핑을 열고 기존 공공부문 중심 정책에서 민간 참여를 확대하는 녹색건축 확산 전략을 발표했다. 진용만 도시주택국장은 “기후위기와 에너지 전환 시대에 건물 부문 탄소 감축은 도시 지속가능성을 좌우하는 핵심 과제"라며 “공공에서 마련한 녹색건축 동력을 민간으로 확산하고 시민 참여를 더해 2050탄소중립 실현을 뒷받침할 에너지자립도시 기반을 탄탄히 다져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탄소중립, 공공 녹색건축 기반 강화= 광명시는 기후위기 심화와 에너지 전환 흐름 속에서 건축물 에너지 성능 향상을 탄소중립 도시 핵심 과제로 꼽았다. 건축물은 도시 에너지 소비와 탄소배출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광명시는 공공건축물을 중심으로 녹색건축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왔다. 신축 공공건축물은 제로에너지건축물(ZEB)로 조성하고, 기존 공공건축물은 그린리모델링으로 개선하는 방식이다. 특히 중앙정부의 공공건축물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이 의무화되기 전부터 법정 기준보다 높은 자체 인증 등급을 적용하고, 인증 의무가 없는 건축물도 ZEB 5등급 이상을 취득할 수 있도록 범위를 넓혔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어울리기 행복센터, 문화발전소,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등 12개 공공건축물에 선제적으로 인증을 적용했다. 기존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높이는 그린리모델링도 이어가고 있다. 광명시는 2020년 이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에 총 17곳이 선정됐으며 이 중 15곳 공사를 마쳤다. 아울러 국-도비 100억원 이상을 확보해 재정 부담을 줄이고,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까지 연계하는 자체 사업도 병행해 건물 성능을 높이고 있다. 그 결과 시립철산어린이집은 2020년 제로에너지건축물 3등급, 시립구름산어린이집은 2021년 4등급으로 인증됐다. 이어 작년 시립소하어린이집은 전국 공공건축물 중 최초로 제로에너지건축물 플러스(+) 등급 본인증을 취득하며 사용하는 에너지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생산하는 공공건축물 모델을 제시했다. ▷ 전국 지자체 최초 '녹색건축지원센터' 설립= 광명시는 2022년 9월 전국 지방정부 최초로 '녹색건축지원센터'를 설립-운영하며 녹색건축 정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녹색건축지원센터는 △녹색건축물 관련 정책 수립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조례 관리 △공공건축물 에너지 사용량 평가-관리 △그린리모델링 사업 추진 등 녹색건축 확산을 뒷받침하는 핵심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정책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도 이어간다. 공직자를 대상으로 녹색건축 제도와 적용 기술 교육을 추진하고 시민과 학생에게는 인식개선 교육을 병행하며 참여 기반을 넓히고 있다. 이와 함께 건물 부문 탄소 감축을 정량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데이터 기반 체계도 구축했다. 광명시는 전국 지방정부 최초로 광명시청, 시민회관 등 관내 공공건축물 19곳에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을 설치해 실시간 에너지 사용 데이터와 탄소 배출량을 통합 관리하고 있다. 또한 건물에너지정보플랫폼을 활용해 광명시 전역 지번-동별 전기, 가스, 지역난방, 수도 사용량 증감분을 평가-관리하고 있다. 이는 2024년과 2025년 경기도 우수시책으로 선정됐으며, 축적된 데이터는 향후 탄소중립 정책 방향을 세우는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 제3차 녹색건축물 조성 5개년 계획 추진= 광명시는 그동안 마련한 공공부문 정책 기반을 토대로 2027년부터 '민간 확산 중심'에 무게를 둔 5개년 제3차 녹색건축물 조성계획을 추진한다. 특히 중앙정부의 탄소중립 정책 방향과 국토교통부 '제3차 녹색건축물 기본계획'에 발맞춰 공공 중심 녹색건축을 민간으로 확산하고, 탄소중립 기반의 에너지자립도시 구현을 핵심 목표로 삼았다. 이를 위해 지자체 주도 거버넌스 구축을 비롯해 △제로에너지건축물 확대 △기존 건축물 그린리모델링 확대 △평가기반 통합 및 고도화 △건물 운영단계 평가 등 5대 전략을 추진한다. 공공건축물 인증 기준을 강화하고 민간부문에선 대규모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제로에너지건축 확산을 유도한다. 그린리모델링도 다양한 용도 공공건축물로 넓히고, 민간 부문은 그린집수리, 경기도 주택 패시브 리모델링 사업 등과 연계해 에너지 다소비 건축물 성능 개선을 이끌 계획이다. 평가 기반은 데이터 중심으로 고도화한다. 민간 건축물에 지능형 계량기(AMI)를 보급해 에너지 데이터 수집 기반을 마련하고,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탄소배출 관리 플랫폼으로 건물 에너지 정보를 체계적으로 분석한다. 아울러 녹색건축 정책을 계획부터 설계-시공, 운영, 폐기까지 전 단계에 걸쳐 관리하는 체계로 전환한다. 이를 위해 공공건축물 건립 시 탄소배출량 감축을 위한 설계-시공-운영 단계에서 관리-평가를 확대하고, 민간 부문 관리를 위해 수요관리(DR) 참여, 인센티브 연계 등을 병행해 에너지 절감을 유도할 계획이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가 경기도 '예방접종 유공'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는 영예를 누렸다. 이번 수상은 영유아부터 고령층까지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구리시만의 '생애주기별 전방위 방역 전략'이 거둔 값진 성과로 풀이된다. 그동안 구리시는 체계적인 접종 안내와 관리로 시민 건강권 확보에 힘써왔다. 개별 접종 안내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구리시는 2025년 기준 영유아 완전 접종률 92.7%를 달성했으며, 올해 1월에는 노인 폐렴구균 접종률 경기도 내 1위를 기록하는 등 예방접종 관리 역량을 입증했다. 또한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추진해 접종비 부담을 완화하고, 사업 만족도 100%, 필요성 응답 99%를 기록하는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성과를 거뒀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구리시는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박정숙 구리시보건소 감염병관리과장은 7일 “이번 표창은 구리시와 시민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촘촘한 예방접종 체계를 구축해 시민 건강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 예방접종 지원 대상과 위탁의료기관 등 세부 사항은 구리시보건소 감염병관리과 감염병예방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6월6일, 6월12일, 7월9일, 7월10일 4회에 걸쳐 정약용도서관에서 관내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학별 입시설명회'를 운영한다. 이번 입시설명회는 대학별로 입학사정관이 참여해 2027학년도 입시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입시 정보를 제공하고 변화하는 대학입시 제도에 선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가천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명지대학교 △신한대학교 △숭실대학교 △세종대학교 △강원대학교 △광운대학교 △삼육대학교 △경기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덕성여자대학교 △상명대학교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등 15개 대학이 참여한다. 설명회는 1시간 동안 진행되며 각 대학 입학사정관이 전형 방법과 평가 요소, 특징 등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도 진행한다. 입시설명회 관련 세부 사항은 남양주시 미래교육과 진로교육팀 인재육성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참여 신청은 6월 설명회와 7월 설명회로 나눠 접수한다. 6월 설명회는 5월12일부터 6월1일까지, 7월 설명회는 6월12일부터 7월5일까지 신청받는다. 참여를 원하는 남양주시인재육성지원센터 누리집에 회원가입 후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대학별 중복 신청이 가능하다. 남양주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최신 입시 동향을 이해하고 대학별 전형 특징을 비교해 실질적인 지원 전략을 수립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를 바탕으로 남양주시는 입시 이해도를 높이고 체계적인 진로-진학 설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천영미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장 후보가 7일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민주당 6.3 지방선거 성평등 공약 인천-경기-제주 선포식'에 참석해 안산시 최초 여성 시장으로서 성평등 정치를 실현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번 선포식은 다가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기-인천-제주의 여성 후보가 모여 '성평등 지방선거'를 위한 정책적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국내 최초 여성 광역단체장에 도전하는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이수진(성남중원), 김남희(광명을), 백혜련(수원을) 국회의원 등 당내 주요 인사가 대거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천영미 후보는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와 함께 '성평등 공약은 모두를 위한 공약'이란 구호를 외치며, 우리 사회의 성별 격차 해소와 여성 정치 참여 확대를 위한 퍼포먼스에 동참했다. 천영미 후보는 “여성의 정치 참여는 행정이 더 다양한 시야로 시민 삶을 이해하고 반영하기 위한 과정"이라며 “복지, 돌봄, 안전, 교육, 일자리처럼 시민 일상과 맞닿은 정책은 다양한 시각과 경험이 반영될 때 더 촘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안산시 역시 이제는 변화가 필요하다. 안산 최초 여성 시장이 탄생하면 안산 행정 민주성과 다양성을 넓히는 역사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천영미 후보는 이번 선포식 참석을 계기로 △성평등 일자리 환경 조성 △돌봄 국가책임제 강화 △여성 안전 안심 도시 구축 등 안산 특성에 맞춘 성평등 공약을 발표하고 표심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대호 더불어민주당 안양시장 후보가 7일 안양중학교 학부모회, 석수동 연현마을 주민을 잇달아 만나 정책간담회를 여는 등 밀착 소통 행보에 나섰다. 이날 오전 최대호 후보는 선거사무소에서 안양중학교 학부모와 간담회를 열고 학교 환경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학부모들은 이 자리에서 장애 학생의 보행환경 개선과 전자칠판 설치 등 노후화된 학교시설 개선 방안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최대호 후보는 “학생이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오후에 열린 연현마을 주민과 간담회에선 석수동 제일산업개발 아스콘공장 부지에 추진 중인 근린공원 조성 사업과 세월교 설치 등이 논의됐다. 참석자는 연현마을 공원 조성사업 현재 추진 상황에 대한 설명과 함께 공사가 멈춰 선 세월교 설치사업 조속한 추진을 건의했다. 이에 최대호 후보는 “주민 건의 사항을 꼼꼼히 검토하고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개선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실천 가능한 의견들은 공약에 반영하고 더 나은 안양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연현마을 공원 조성은 만안구 석수동 일대 제일산업개발의 아스콘공장 부지에 3만7546㎡ 규모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를 놓고 제일산업개발 등과 소송에서 안양시는 1-2심과 대법원에서 승소하면서 사업이 재개됐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안양시-양평군-파주시-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열릴 '2026년 구리유채꽃축제' 기간 동안 문화누리카드 임시 가맹점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문화누리카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지원하는 문화복지 이용권(바우처)으로,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 연간 15만원을 지급해 문화예술-여행-체육활동 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대체로 문화누리카드는 식음료 결제가 제한되지만 지역축제와 같은 특별 행사에선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이용자 편의 증진을 위해 한시적으로 등록된 임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2026구리유채꽃축제에선 먹거리 공간(부스) 8곳과 먹거리 트럭 5곳이 임시 가맹점으로 지정돼 방문객이 문화누리카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각 부스에는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안내 표시가 부착돼 누구나 쉽게 확인이 가능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7일 “이번 축제를 통해 시민 모두가 봄의 정취를 즐기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문화누리카드를 통해 더 많은 시민이 부담 없이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을 즐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미취업 청년의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하는 '경기청년 역량 강화 기회 지원사업' 상반기 신청을 오는 11일부터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안양시에 거주하는 19세~39세(1986~2007년생) 미취업 청년으로 1년 미만 단기간 노동자도 미취업자로 간주돼 지원받을 수 있다. 작년 12월1일 이후 응시한 시험에 대해 1인당 최대 30만원 범위 내에서 응시료 실비를 지원하며, 과거 지원 여부 및 신청 횟수에는 제한이 없다. 다만 동일 시험은 연 최대 3회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 분야는 어학시험 19종, 한국사, 국가기술자격 541종, 국가전문자격 345종, 국가 공인 민간자격 99종 등이 포함된다. 다만 자동차운전면허는 1종 특수면허만 지원 대상이다. 신청은 오는 11일부터 상반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 접수하고, 서류 검증 후 개인 계좌로 응시료가 지급된다. 상반기에 신청하지 못한 경우 하반기(9월)에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잡아바어플라이 통합접수시스템(apply.jobaba.net)'을 통해 할 수 있다. 세부 내용은 안양청년광장(anyang.go.kr/youth)을 참고하거나 안양시 청년정책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성은 청년정책관은 7일 “청년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지속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취업 준비 과정에서 경제적 부담을 덜고, 다양한 자격증 취득을 통한 취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전진선 국민의힘 양평군수 후보는 7일 “양평 용문산 군 사격장을 반드시 폐쇄하고, 그 자리에 '친환경 렛츠런파크 양평'을 조성하겠다"며 “국가는 군민에게 피해를 계속 떠넘기지 말고, 분명한 해법을 이제 내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친환경 렛츠런파크 양평 조성 사업은 중앙정부의 1.29 수도권 주택 공급 대책에 따른 과천경마장 이전 계획과 양평군 40년간 숙원인 용문산 군 사격장 폐쇄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국가적 빅딜 구상이다. 대상지는 양평군 양평읍 신애리 일원 용문산 군 사격장 부지로 약 241만㎡(약 73만평) 규모에 이르며 현 과천경마장 부지 2배가 넘는 면적이다. 전진선 후보는 “양평군민은 지난 40년 동안 국가 안보 아래 소음과 진동, 비산먼지와 산불 위험, 오발 사고 공포까지 견뎌 왔다"며 “더 이상 일방적인 희생 강요는 곤란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사격장 폐쇄를 전제로, 그 땅을 양평 미래를 여는 전략자산으로 바꿔야 한다"고 덧붙였다. 전진선 후보는 해당 부지가 국방부 소유 국공유지로 대규모 사유지 보상 문제 없이 기부 대 양여 또는 국유지 교환 방식 등을 통해 사업 속도와 경제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기존 사격장 부지의 평탄지와 완경사 지형은 경주로와 생태공원, 외승 코스 등을 함께 배치하는 데 유리하고, 광역 교통망 측면도 경쟁력이 충분하다고 주장했다. KTX 강릉선-중앙선과 경의중앙선, 서울-양평 고속도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를 기반으로 수도권 동부 최대 관광-레저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으며, 양평역과 사업지를 잇는 친환경 전기 셔틀버스와 전용 진입도로 확충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환경 문제 해법도 제시했다. 오-폐수 무방류 시스템과 첨단 수질 고도처리장을 도입해 오-폐수를 단 한 방울도 외부로 배출하지 않는 완전 자원순환형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공간 개발 방향도 분명히 했다. 전진선 후보는 “국제 규격 친환경 경주로와 스마트 관람대, 국가정원급 생태공원, 승마체험장, 말 치유센터, 실버타운 연계 요양시설,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 복합공간이 함께 들어서는 가족 친화형 생태-레저 복합시설 모델"이라고 설파했다. 전진선 후보는 이 사업이 양평경제를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다고 강조했다. 직접 세수가 연간 최대 1000억원까지 기대할 수 있고, 연간 1500억원 규모 소비 창출, 4000명 이상 직접고용, 약 2조원 규모 건설 투자 파급 효과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특히 양평군민 우선 채용을 통해 청년과 시니어 일자리를 확대하고, 두물머리-세미원-용문산 관광지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 벨트를 완성하겠다며 “국방부, 국토부, 한국마사회와 협의를 즉각 추진해 반드시 실질적인 성과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지난달 15일부터 30일까지 군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환경교육선 디자인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1683명 중 680명(40%) 선택을 받은 3안을 환경교육선 디자인으로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2안은 응답자 중 655명(39%), 1안은 348명(21%)이 선택돼 세 가지 디자인 모두 군민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설문조사는 양평군 누리집, 누리소통망(SNS), 배너, 현수막 등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해 정보무늬(QR코드)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설문조사 과정에서 안전성 강화를 비롯해 △편의시설 확충 △장애인 접근성 개선 △지역 상징성 반영 △환경교육선에 적합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이 주요 의견으로 제시됐다. 특히 어린이와 단체 이용이 많은 점을 고려한 안전 설계 요구가 다수 제기됐다. 이에 양평군은 이번 설문조사에서 나온 의견을 향후 환경교육선 설계 및 건조 과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양평군은 25년간 상수원 보호를 위한 엄격한 규제로 선박 운항이 금지됐으나 작년 3월 환경부(현 기후에너지환경부)의 특별대책지역 고시 개정으로 환경교육 목적 친환경 선박을 자치단체가 직접 운영하는 경우 남한강 내 운항이 가능해졌다. 이에 양평군은 작년 6월 타당성 검토 용역을 실시했으며, 선박 운항이 타당하다는 결과에 따라 올해 2월부터 8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디자인 선정 설문조사 역시 그 과정 중 하나로 진행됐다. 선정된 디자인은 본 설계 과정에서 기술적 필요에 따라 일부 변경될 수 있으며, 양평군은 최종 설계 완료 후 용역 보고회를 거쳐 군민 의견을 반영해 확정할 계획이다. 양평군은 5~6월 하천점용허가 등 인허가 협의를 진행하고, 7~8월에는 선박 설계 검사를 거쳐 9월부터 선박 건조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후 내년 선착장과 전기충전시설을 설치해 같은 해 하반기 환경교육선 운항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광석 양평군수 권한대행은 7일 “이번 설문조사에 소중한 의견을 보내준 군민께 깊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환경교육선 운영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지속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지역 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경기도와 함께 추진하는 '예술인 기회소득 사업' 신청을 이달 11일부터 내달 19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예술인의 사회적 가치 창출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통해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조성하고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5월11일 기준 파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19세 이상 예술인으로,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발급한 '예술활동증명'이 유효해야 한다. 또한 개인 소득 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1인가구 기준 월 307만7086원)인 경우에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금은 1인당 연 150만원 이내로, 두 차례로 나눠 지급된다. 단,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시행 중인 '예술활동준비금' 및 '케이-아트(K-ART) 청년 창작자 지원금' 수혜자는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온라인 '경기민원24' 누리집 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세부 내용은 오는 11일부터 파주시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초자 문화예술과장은 7일 “예술은 도시 품격을 높이고 시민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이번 기회소득 지원이 지역 예술인의 창작 의지를 북돋고, 보다 안정적인 여건 속에서 활동을 이어가는 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더불어민주당 강병덕(하남시장)-이광재(하남갑 국회의원) 후보 원팀 캠프는 7일 새벽 5시 시민 발이 되는 운수 노동자와 도시 청결을 책임지는 환경미화 현장을 잇달아 방문하며 '민생 우선' 소통 행보에 박차를 가했다. 이날 방문은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노동자 고충을 직접 듣고 이를 실질적인 정책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병덕-이광재 후보는 현장에서 운수 노동자들과 일일이 손을 맞잡으며 “버스 대중교통은 하남시민 일상을 잇는 혈류와 같다"며 “모두가 잠든 시간 가장 먼저 하루를 깨워 시민의 안전한 이동권을 보장해 주는 노고 덕분에 하남 경제와 생활이 유지된다" 깊은 감사를 표했다. 특히 강병덕 후보는 운수 종사자의 고질적인 애로사항인 장시간 노동과 열악한 휴게시설 문제를 언급하며 “단순히 격려 방문으로 끝내지 않고 노동의 가치가 정당하게 대우받을 수 있는 제도적 틀을 반드시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새벽 5시40분, 두 후보는 하남시 환경미화 적환장을 찾아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이광재 후보는 과거 영국 버밍엄의 환경미화원 파업 사례를 언급하며 노동 가치를 강조했다. 이광재 후보는 “시장이 없어도 도시는 하루쯤 돌아갈 수 있지만, 새벽을 여는 노동이 멈추면 시민 일상은 즉시 마비된다"며 “하남의 하루를 깨끗하게 시작할 수 있게 해주는 분들이야말로 도시의 진정한 주인공"이라고 말했다. 강병덕-이광재 후보는 현장 목소리를 정책으로 만든다는 기조 아래 “하남의 새벽을 지키는 분들이 진심으로 존중받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현장 목소리를 하나씩 풀어내 시민 모두가 행복한 하남을 완성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유망 창업기업의 투자 유치 확대와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2026년 창업오디션, 고양IR데이' 참여기업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고양시가 주최하고 중소벤처기업부 TIPS 운용사인 ㈜탭엔젤파트너스가 운영하는 2026고양IR데이는 우수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해 투자 심사역과 직접 연결함해 실질적인 투자 유치와 성장을 돕고자 한다. 이번 공모를 통해 고양시는 1-2차 IR데이에 참여할 총 14개 업체(회차별 7개 기업)를 통합 모집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업력 7년 이내 창업기업 또는 예비창업자다. 특히 고양시 소재 기업뿐 아니라 선정 후 1년 이내 고양시에 본사-지점-부설연구소-공장을 설립하거나 이전할 예정인 기업도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 기업은 IR데이 개최 전 △최근 창업 생태계 및 투자 동향 강의를 포함한 오리엔테이션 △기업진단 및 투자 유치 전략 수립을 위한 1:1 컨설팅 △IR 스토리라인 및 스피치 역량 강화 컨설팅을 받게 된다. IR데이 당일에는 △투자 심사 연계 IR피칭 △투자 심사역과 1:1 투자상담회 기회가 제공된다. 아울러 △운영사 직간접 투자 검토 △관내 창업보육센터의 사업화 자금(회차별 우수기업 3개 사 총 600만원) 연계 등 후속 지원도 이어진다. IR데이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고양시 누리집 또는 고양원스톱창업플랫폼 공고를 참고해 오는 31일 24시까지 포스터 내 QR코드 또는 신청 URL(forms.gle/Znq3S32Wi7MT9u116)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허은경 기업지원과 팀장은 7일 “고양IR데이가 잠재력을 가진 스타트업의 도약대이자 창업 생태계 활성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차 IR데이는 7월23일 창조혁신캠퍼스 성사에서 열릴 예정이며 세부 내용은 고양시 누리집 또는 고양원스톱창업플랫폼에서 확인할 수있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고양창업브릿지가 오는 15일까지 '2026년 실전 창업 기초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고양창업브릿지는 지난 1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창업보육센터(BI) 사업자로 공식 지정됐으며 고양1인창조기업지원센터와 중장년기술창업센터를 통합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아이디어 사업화 및 비즈니스모델 구체화를 목표로 하며 온라인 창업에듀 교육과 대면 교육을 병행한다. 대면 교육은 오는 19~21일 총 9시간 과정으로 백석동 고양터미널 내 고양창업브릿지(중장년) 교육장에서 열리며 △비즈니스모델 수립 전략 △정부 지원사업 이해 △사업계획서 작성 실무 등을 교육한다. 교육 85% 이상을 이수한 수강생은 고양창업브릿지(1인창조-중장년센터) 신규 기업 입주 선정 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창업 공간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창업 교육, 멘토링, 사업화 지원,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종합적인 창업 지원을 받게 된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는 오는 15일 오후 5시까지 신청서를 전자우편(senior_startup@gipa.or.kr)으로 접수하면 된다. 세부 사항은 고양산업진흥원 누리집(gip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관내 지하차도 4곳에 대한 기초번호판 설치를 마치고 NFC(근거리무선통신) 기능을 활용한 '원터치 위치 확인' 체계를 구축하며 스마트 재난 대응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 이번 사업은 유사-중복 지하차도 명칭으로 인한 위치 혼선을 해소하고, 긴급상황 발생 시 시민 누구나 쉽고 정확하게 위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상은 운양-운양2-운양3-장기지하차도 등 4곳으로 김포시는 총 100개 기초번호판 설치를 완료했다. 특히 이번에 설치된 기초번호판에는 NFC 기능이 적용돼 시민이 별도 앱 설치 없이 스마트폰을 기초번호판에 접촉하기만 하면 현재 위치 정보를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위급 상황 시 신고자가 자기 위치를 신속-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어 초기 대응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김포시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소방-경찰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하차도 명칭 적정성을 사전에 검토하고, 현장 시인성 점검을 통해 차량 및 보행자 모두가 쉽게 인지할 수 있는 최적 위치에 기초번호판을 설치하는 등 실효성 확보에 중점을 뒀다. 기초번호판은 도로 구간별 위치를 일정 간격으로 부여하는 주소정보시설로 재난-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위치 안내를 가능하게 하는 핵심 인프라다. 특히 구조가 유사한 지하차도 구간에선 위치 식별 정확도가 구조 대응 성패를 좌우하는 주요 요소로 작용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김포시는 단순한 시설 설치를 넘어 디지털 기반 위치정보 서비스까지 접목한 스마트 안전도시 구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포시 토지정보과장은 7일 “이번 NFC 기반 기초번호판 설치는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행정 서비스 대표 사례"라며 “앞으로도 재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주소 정보시설을 지속 확충하고,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안전 인프라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는 앞으로도 주요 도로 및 생활밀접지역을 중심으로 위치정보 안내 체계를 지속 정비해 누구나 쉽고 빠르게 자신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안전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다산역광장 내 무질서한 자전거 거치 문제를 해소하고 시민 보행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자전거 거치 공간을 대폭 확충했다. 이는 다산역 1번 출구 앞 휴게시설 일대에 무단 거치된 자전거로 인해 보행 동선이 좁아지고 도시미관 저해와 안전사고 우려 등 민원이 지속 제기됨에 따라 시민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남양주시는 기존 퍼걸러 일부 의자를 철거하고 지붕은 유지하는 방식으로 공간을 재정비했다. 특히 자전거 150대를 보다 질서 있게 거치할 수 있는 추가 보관대가 설치됐다. 이에 따라 기존 180대 규모였던 자전거 주차 공간은 총 330대까지 수용할 수 있게 됐다. 남양주시는 이를 통해 무질서한 자전거 방치를 막고, 보행자 중심 쾌적하고 안전한 광장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박선영 공원관리과장은 7일 “앞으로도 시민이 보다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광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공간 관리와 기능을 지속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오는 16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양주별산대놀이마당 일원에서 '별별산대 놀이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6년 양주관아지 활성화 프로그램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전통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해 양주시 대표 무형유산인 양주별산대놀이를 보다 친숙하게 알리고자 진행된다. 행사장에선 길놀이를 시작으로 대북 퍼포먼스, 신장수놀이, 모둠깨비, 날뫼북춤, 파계승놀이, 풍물 '온달' 등 전통 공연이 이어지며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통의상 체험, 사진 인화, 탈 만들기, 전통 놀이, 입체 퍼즐, 우드큐브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중심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이 전통문화를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공연 관람 및 체험 인증 참여자에게는 팝콘을 제공하고, 선착순 50명에게는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홍미영 문화관광과장은 7일 “이번 행사는 전통 공연을 단순 관람에 그치지 않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해 양주의 대표 전통문화를 즐기며 일상 스트레스를 날리길 바란다"고 권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경일 파주시장이 국제유가 상승과 고물가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민생 안정을 위해 추진 중인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현장을 6일과 7일 잇달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6일 운정3동 행정복지센터에 들러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신청 접수 현장을 점검하고 접수 창구 운영 전반을 살폈다. 이날 현장에서 김경일 시장은 신청 절차 원활성, 대기시간 관리, 고령자-디지털 취약계층 지원 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으며 방문 시민의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김경일 시장은 “고유가와 물가 상승으로 시민 삶이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이라며 “지원금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현장을 직접 챙기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어 “현장에서 들은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보다 촘촘한 민생 지원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7일에도 김경일 시장은 문산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신청 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 운영 상황을 면밀하게 살피고 접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애로사항에 대한 신속한 개선을 요청했다. 파주시는 현재 거동이 불편한 시민을 위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 전담 전화상담실(콜센터) 운영 등 시민 편의를 위한 다양한 지원 체계를 운영 중이다. 한편 지난달 27일부터 시작된 1차 신청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구이며, 신청 기간은 오는 8일까지다. 2차 신청 기간은 5월18일부터 7월3일까지이며, 1차 미신청자를 포함해 소득 하위 70% 시민까지 지원 대상이 확대된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 기한은 8월31일까지다. 파주시는 신청 기간을 놓쳐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민 홍보를 적극 이어갈 방침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광명시-군포시-시흥시-의왕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신계용 국민의힘 과천시장 후보가 시민 제안 공약 1호로 '과천 경마공원 이전 반대'를 선정했다. 신계용 후보는 자신의 공식 소통 카페인 '신뢰! 결단! 추진력! The N.E.X.T City 과천'에서 민선9기 선거를 준비하면서 시민이 염원하는 공약을 공모했다. 4일 시민 제안 공약 공모 결과를 카페에 공개하며 '과천 경마공원 이전 반대' 안건이 공약 1호로 채택됐다고 발표했다. 신계용 후보는 “이번 선정은 정부의 일방적인 과천시 내 추가 주택 공급지 지정에 대한 시민 불안감이 반영된 결과"라며 “본 도심의 재건축, 주암지구, 갈현지구, 과천-과천지구, 지식정보타운 등으로 도시 구조가 급격히 변화하는 상황에서 원도심 면적의 약 1.7배에 달하는 9800세대 규모 주택공급은 도시의 정상적인 기능을 마비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도로-교통, 전력, 수도, 하수처리 등 도시 기반 시설에 대한 이해와 계획 없이 일방적인 주택공급 부지 선정은, 과천시민을 고려하지 않은 처사이며, 궁극적으로는 과천시민 고통, 불이익, 복지 서비스의 질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아울러 “과천시민은 이번 경마공원 이전 및 주택공급 계획이 향후 청사 유휴지 개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크다"며 “제가 다시 과천시장으로 일할 수 있다면 경마공원 이전 문제를 막아내고 광창마을, 삼포마을, 주암동 등 개발이 시급한 곳에 대한 종합발전계획을 마련하겠다"고 공약했다. 한편 2020년 8월4일 부동산 대책에 따라 과천청사 유휴지에 주택공급이 추진된 바 있으나 당시 과천시민의 강한 반발로 갈현지구 및 과천-과천지구로 대체되면서 해당 계획은 무산된 바 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6일부터 인테리어-리모델링 등으로 발생하는 5톤 미만 공사장 생활폐기물에 대해 '배출신고제'를 전면 시행한다. 이에 따라 신고 없이 배출하던 5톤 미만 공사장 생활폐기물을 배출하는 경우 광명시폐기물지원센터(1866-0201) 또는 '지구하다' 앱으로 사전 신고 후 배출해야 한다. 폐기물 전용 마대 3장 이하 소량 배출은 배출 2일 전까지 신고해야 수거가 가능하고, 마대 3장을 초과하는 대량 배출은 사전 신고 후 배출자가 직접 또는 위탁해 공공선별장(기아로 182)으로 운반, 배출해야 한다. 이는 중량 폐기물 현장 수거를 줄여 수거 노동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공동주택은 관리사무소 확인과 사전 신고 절차를 거쳐 지정된 장소에 배출하면 된다. 이번 정책은 지난 2월 공공선별장 완공 이후 본격적인 운영에 맞춰 추진하며, 환경미화원 안전을 보호하는 동시에 폐기물 분리-선별을 강화해 자원순환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그동안 폐콘크리트, 타일, 벽돌 등 무거운 공사장 생활폐기물로 과적된 마대를 인력으로 수거-운반하는 과정에서 환경미화원이 허리 부상이나 골절 등 안전사고와 근골격계 질환 위험에 지속 노출돼 왔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은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로 폐기물 선별-재활용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상황에서 생활폐기물을 적절히 분리-재활용할 수 있도록 배출체계를 개편했다"며 “환경미화원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취지도 담긴 만큼 시민은 적극 협조해 달라"고 권했다. 공사장 생활폐기물을 사전 신고 없이 무단 배출하거나 기준을 초과해 배출하면 단계별로 조치가 이뤄진다. △1회 위반 시 경고 스티커 부착 △2회 위반 시 반입장 운송 명령 및 추가 비용 부과 △3회 위반 시 청결 의무 위반에 따라 과태료 부과될 수 있다. 시민 부담을 줄이고 원활한 폐기물 분리배출을 위해 광명시는 경제적 유인책도 마련했다. 마대에 담지 않아도 트럭 등으로 폐콘크리트와 폐목재를 종류별로 나눠 공공선별장에 직접 가져오면 기존 폐기물 배출 전용 마대를 사용할 때보다 저렴하게 배출할 수 있다. 수수료는 폐콘크리트 ㎏당 32원, 폐목재 ㎏당 45원으로, 기존 전용 마대 수수료인 ㎏당 67원(20㎏ 기준 1340원)보다 최대 50% 이상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다만 폐목재와 폐콘크리트 등을 섞어서 가져오면 혼합폐기물로 분류돼 ㎏당 200원이 적용되므로 분리 반입해야 한다. 중량물 수거를 근본적으로 줄이기 위해 불연성 마대 판매를 1인당 10매 이내로 제한하고 동일 장소에서 1개월 이내 중복 배출은 시스템으로 차단한다. 제도 시행 초기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12월31일까지 미사용 폐기물 전용 마대를 공공선별장에 반납하면 구매 금액만큼 처리 수수료를 감면받을 수 있다. 광명시는 마대 사용을 줄이기 위해 오는 8월 이후부터 판매 물량을 단계적으로 축소하고 개인 배출용 중심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은호 국민의힘 군포시장 후보는 6일 “청년이 주도적으로 정책을 이끌어 가는 청년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더 많은 소통 자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포시 인식조사 결과, 군포청년이 꼽은 가장 필요한 청년정책 분야로는 일자리(47%), 복지(16%), 문화(11%)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역 연계형 청년일자리 확대(22%)와 구직활동 지원(20%)에 대한 요구가 높다. 하은호 후보는 “시장이 되기 전 초빙교수로 중국에서 일본-중국 청년들을 만났는데 그때 우리 청년들이 국가관이 투철하고 자기 생각이 뚜렷하고 믿음직하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청년들을 볼 때마다 미안하다. 일자리를 가장 원하기 때문이다. 사실 일자리가 최고 복지다. 군포시장으로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척 고심해 왔다"고 덧붙였다. 군포시는 그래서 작년 3월부터 '청년공간 플라잉(청플) 취준 올인원 패키지' 사업을 시행했다. 이 사업은 군포시 거주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 스타일링(헤어-메이크업) 지원 △면접 정장 대여(청플 옷장) △인공지능(AI) 모의 면접 서비스를 일괄 지원한다. 청플에는 2024년 9월 개관 이후 13개 유망 청년기업이 입주해 사업을 하고 있다. 청플은 창업 초기 기업에 필요한 사무 공간, 네트워킹, 멘토링 프로그램, 창업 교육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청플은 청년수요를 반영한 주제별 소모임 운영으로 최근 증가하고 있는 '쉬었음' 청년이 건강한 활동 및 교류를 통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회복탄력성 증대와 안정을 돕고 있다. 특히 군포산업진흥원은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청플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포시도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청년정책 5개 분야 47개 사업에 5년간 376억 원을 투입한다. 이는 제2차 군포시 청년정책 기본계획(2025~2029) 및 2025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에 따른 조치다. 하은호 후보는 '청년이 직면한 시급한 문제 중 하나가 바로 '쉬었음' 청년'이라며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 사업과 활동 지원을 통해 청년이 행복한 미래가치 도시 군포를 만드는데 진력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과 시민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시흥에코센터 내 탄소중립체험관 이용 요금을 개편한다. 이번 요금 개편은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추진됐으며 7일 공포와 동시에 시행된다. 가장 큰 변화는 시흥시민 입장료 전면 무료화다. 그동안 시흥시는 일부 감면 형태로 운영되던 입장료(유아-초등 1000원, 중-고등학생-군인 1500원, 성인 2000원)를 전면 면제해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탄소중립체험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시흥시민이 아닌 경우에는 기존과 같이 유료로 운영된다. 체험시설 이용료도 일부 조정된다. 전기자동차 체험시설 이용료는 유아-초등학생 기준 500원에서 1000원으로, 4D 영상관 성인 체험료는 기존 2000원에서 1000원으로 변경된다. 단체 입장료(유아~초등학생, 20명 이상)는 700원에서 500원으로 인하된다. 시흥시는 이번 요금 개편을 통해 시민의 체험관 접근성을 높이고 환경교육 참여를 확대해 환경교육도시로서 시민 참여 기반을 강화한다. 양순필 환경국장은 “탄소중립체험관은 시민이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을 직접 체험하고 실천으로 이어가는 중요한 교육공간"이라며 “이번 요금 개편을 통해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가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작년 6월5일 문을 연 탄소중립체험관은 기후위기를 실감하고 일상 속 실천으로 전환하는 교육 중심지이자 시민 환경교육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탄소중립체험관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운영되며, 관람은 사전 예약 또는 현장 신청을 통해 할 수 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성제 국민의힘 의왕시장 후보가 6일 민선8기 동안 추진해 온 문화-여가 정책 성과를 바탕으로 의왕시를 '문화-관광-여가가 어우러진 명품도시'로 완성하겠다는 정책 구상을 밝혔다. 민선8기 의왕시 대표적인 변화로 꼽히는 백운호수와 왕송호수 일대는 시민 여가와 관광 수요가 집중되는 핵심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작년 6월 개장한 백운호수공원은 자연 친화적인 공간 구성과 다양한 편의시설을 바탕으로 개장 직후부터 높은 호응을 얻으며 의왕을 대표하는 명소로 부각됐다. 김 후보는 이런 성과를 기반으로 김성제 후보는 백운호수에 그동안 준비했던 음악분수를 도입해 낮뿐 아니라 야간에도 머물고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공간으로 확장하고, 왕송호수에는 야경교를 설치해 관광 매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왕송호수도 레일바이크와 캠핑장 등 관광 인프라를 기반으로 꾸준한 방문 수요를 유지하고 있으며, 향후 야간 경관 개선과 콘텐츠 확충을 통해 체류형 관광지로 발전할 잠재력이 높은 지역으로 평가된다. 김성제 후보는 “이제는 시민이 머물고 소비하고 다시 찾는 체류형 관광도시로 전환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문화 인프라 확충 역시 이번 공약 핵심 축이다. 의왕문화예술회관은 총사업비 약 573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문화시설로 올해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한다. 청소년과 가족을 위한 문화 기반도 확충하고 반려 인구 증가라는 시대 변화에 맞춰 애견 테마파크를 조성한다는 구상도 제시했다. 김성제 후보는 “이제는 분기-계절별로 시민이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축제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며 “플리마켓, 문화공연,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결합한 복합형 테마 축제를 추진하고 시민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해 콘텐츠를 구성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동두천-양주시-연천군-의정부시-포천시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카운슬러대학은 학교와 지역사회 갈등을 관계 회복 중심으로 해결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26년 회복적 정의 실천가 양성 과정(기초-심화)'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6월2일부터 9월 넷째 주까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내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접수한다. 대상은 학교 전문상담교사, 유관기관 종사자, 시민이다. 세부 내용은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누리집(1388.tistor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커리큘럼은 회복적 정의 철학과 이론 이해를 바탕으로 갈등 해결, 회복적 대화와 관계 회복 실습, 평화서클 운영 및 학교 현장 적용 방법 등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기초과정(6월~8월 초)을 통해 기본 역량을 강화하고, 심화과정(9월)을 통해 기획-운영, 갈등 조정 및 대화 진행 역량을 통합적으로 육성한다. 이번 과정은 위기청소년 개입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회복적 생활교육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지역사회 내 평화적 의사소통과 갈등 회복 문화를 확산하고 실천가 중심 지속가능한 공동체 형성에도 기여할 것이란 전망이다. 수료자는 향후 프로그램 운영 시 주강사 및 보조강사로 참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현장 중심 실천 활동이 지속 확대될 예정이다. 아울러 자조 모임을 통해 회복적 서클 운영 매뉴얼을 보완하고 학생과 교사가 함께 참여하는 실천 모델을 더욱 발전시킬 계획이다. 지난 과정에선 갈등이 누적된 초등학교 학급에 회복적 서클을 적용해 학급 분위기와 관계가 크게 개선되는 성과를 확인했으며, 갈등서클 시범 운영을 통해 학교 현장 적용 가능성도 입증했다. 황상연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7일 “회복적 정의는 처벌이 아닌 관계 회복을 통해 갈등을 해결하는 접근"이라며 “이번 과정을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에 평화적 소통 문화가 확산되고 갈등을 건강하게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회복적 정의 실천가의 전문성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고 학교와 지역사회 중심 현장 적용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주민 생활 편의를 높이고 주소정보시설을 효율적 관리하기 위해 2026년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를 시작한다. 이번 일제조사는 오는 7월까지 진행되며 건물번호판, 도로명판, 기초번호판, 사물주소판 등 3만3272개 주소정보시설을 전수 점검한다. 조사 과정에서 시설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훼손됐거나 누락된 시설에 대해 신설과 보완 작업도 병행한다. 특히 노후된 주소정보시설은 교체와 수리 작업을 지원해 주민 안전과 편의를 강화할 계획이다. 정확한 주소 체계는 응급상황 발생 시 구조와 대응 신속성을 높이고 택배나 배달 서비스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 접근성 강화에 주요 역할을 한다. 양주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도심과 외곽 지역 모두 주소정보시설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주민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용식 토지관리과장은 7일 “이번 일제조사는 민생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체계적인 점검을 통해 시민이 주소 정보를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 관련 세부 사항은 양주시 토지관리과 도로명주소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문명을 문화로 '웰컴 투 연천(Welcome to Yeoncheon)'을 주제로 치러진 2026년 제33회 연천구석기축제가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일정을 성황리에 개최됐다. 축제를 즐기기 위해 연천을 찾은 전국 각지 관람객은 유적지 초록빛 넓은 들판에 마련된 다양한 구석기 생활을 체험하며 저마다 추억을 쌓았다. 특히 연천군은 그동안 거둔 축제 내실과 성과를 바탕으로 구석기축제를 세계엑스포로 한 단계 도약시키기 위해 세계 각국 유관기관과 협력관계를 맺기 위한 첫걸음을 뗐다. 독일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 대표단이 연천군 초청을 받아 2026연천구석기축제 현장을 농밀하게 시찰했다. 특히 2009년부터 운영 중인 세계구석기체험마당에서 독일 벨초우 고고기술박물단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2029년 연천세계구석기엑스포 추진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혜진 연천군 구석기엑스포TF팀장은 7일 “향후 한스자이델재단과 협력해 주한 독일외국인학교와 연천군 청소년의 프로그램 기획 및 구석기 관련 글로벌 팸투어를 기획하겠다"며 “이를 주한독일대사관 및 문화원과 연계 추진하면 연천 브랜드가치가 높아져 2029년 연천세계구석기엑스포 개최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시민 누구나 일상 가까이에서 자연을 체감할 수 있도록 도심 유휴공간을 활용해 '맨발길'과 '오솔길'을 생활권 중심으로 확대 조성해 왔다. 특히 올해는 산책로를 36곳으로 확대해 '슬세권(슬리퍼를 신고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주거권역)' 기반 생활 밀착형 걷기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박혜경 도시디자인과장은 7일 “맨발길과 오솔길을 생활 기반 인프라로 보고, 도시 전역을 하나의 보행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라며 “시민이 집 가까이에서 자연을 접할 수 있도록 보행환경을 지속 확충하고, 의정부형 걷기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 의정부형 산책로 모델 구축= 의정부시는 맨발길과 오솔길 조성을 추진 중이다. 2023년부터 하천변과 공원, 자투리 녹지 공간을 적극 활용했다. 또한 '의정부시 맨발 산책길 조성-관리 매뉴얼'을 수립해 대상지 선정, 재료 적용, 설계 기준, 유지관리 방안까지 표준화했다. '의정부시 맨발길 BI 표준디자인'도 개발해 체계적인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이외에도 활용도가 낮은 경전철 하부 공간과 중랑천 및 자일천 등 하천변 불법 경작지를 정비하고 맨발길을 조성해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산책 공간으로 전환했다. ▷ 걷기, 시민 선택권 확대= 모든 시민이 동일한 방식 보행을 선호하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해 의정부시는 맨발길과 오솔길을 병행 조성하는 전략을 추진한다. 맨발길은 황토와 마사토를 활용해 맨발 보행을 통한 건강 증진과 치유 기능에 중점을 뒀다. 오솔길은 산책형 보행로로, 자연 지형을 최대한 활용하고 쉼터와 편의시설을 함께 배치한다. 이를 통해 시민이 개인 취향과 이용 목적에 따라 보행환경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 생활권 중심 보행 인프라 강화= 의정부시 전역에는 현재 29곳 맨발길과 오솔길이 운영 중이며, 총연장은 약 6.35km에 달한다. 하천변 11곳을 비롯해 공원과 녹지 공간을 연계한 보행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해 왔다. 과거 자연 발생한 산책로를 정비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입지 선정부터 조성-관리까지 의정부시가 수행하는 '계획형 산책로' 체계를 마련해 산책로를 시민건강과 휴식을 고려한 체계적인 보행공간으로 발전시켰다. 특히 경기도 맨발길 확충사업을 활용해 도비 보조로 의정부시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시민 수요가 높은 곳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올해 산책로 36곳으로 확대= 의정부시는 올해 안에 7곳 산책로를 추가 조성해 전체 36곳 규모의 산책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산책로가 부족했던 곳을 중심으로 보행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집 앞에서 만날 수 있는 '슬세권 산책길' 조성을 목표로 추진된다. 의정부시는 아파트 단지 인근 유휴지를 활용해 의정부1동, 녹양동, 흥선동에 도심형 맨발길 3곳을 조성한다. 시민이 별도 이동 없이 집 앞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는 맨발 보행공간 조성에 중점을 뒀다. 신곡2동 부용천 내 맨발길도 조성해 수변 산책 환경을 개선한다. 아울러 송산3동, 장암동, 자금동에는 녹지대를 활용한 오솔길 3곳을 조성한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2026년 경기도 평생학습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작년 조성한 지역사회 문제 해결형 평생학습 기반을 바탕으로 올해 2차년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 평생학습 기반을 강화하고 평생교육을 통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지속가능한 지-학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포천시는 작년 '평생학습 기회특구 사업'을 통해 5000만원을 지원받은 데 이어 올해도 계속 지원 대상으로 선정돼 3000만원 사업비를 획득했다. 포천시는 2025년 1차년도 사업에서 포동 이음마켓 운영, 학습마을 통합 성과공유회 '포동 이야기전(展)' 개최, 디지털 마을강사 양성 등을 추진하며 학습이 실천과 지역 환원으로 이어지는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이음마켓 판매수익 356만원을 평생학습 장학금과 현물로 기부하고, 디지털 마을강사 18명을 양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기존 포천시-동두천시 공동 추진 방식에서 포천시 단독 운영으로 전환해 지역 특성과 시민 수요를 더욱 세밀하게 반영한다. 이를 바탕으로 포천시는 시민 참여형 생활실험실(리빙랩)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습마을 브랜드 고도화, 지역 환원 구조 강화 등을 추진하며 실행력을 높인 '포천형 평생학습 활성화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전명자 교육정책과장은 7일 “이번 공모 선정은 작년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포천형 평생학습 모델 가능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결과"라며 “시민이 주도하고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백영현 국민의힘 포천시장 후보는 6일 포천 왕산사를 찾아 왕산스님과 간담회를 갖고 전통 불교문화와 연계한 관광 프로그램 개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백영현 후보는 템플스테이 운영 현황과 사찰 운영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사회와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인문교육과 불교문화를 결합한 참여형 콘텐츠 개발 방안도 논의했다. 이를 위해 백영현 후보는 템플스테이 프로그램 강화를 비롯해 △인문교육과 연계한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 △외국인 등 관광객 유치를 위한 인프라 확충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백영현 후보는 “전통 불교문화와 연계한 관광-교육 콘텐츠로 포천 관광산업 기반을 확장할 계획"이라며 “사찰 등 종교시설을 시민과 관광객이 즐겨 찾는 힐링 공간으로 발전시키고 체류형 관광을 위한 인프라를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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