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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에스더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박에스더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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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문화재단-YG엔터, 대중문화 콘텐츠 경험 공유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문화재단과 YG엔터테인먼트가 함께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남산골문화센터 진달래홀에서 진행한 팝업 행사'프로젝트 유어사이드(PROJECT YOURSIDE)'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꽃 그리고 나'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YG엔터테인먼트의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수도권에 집중된 대중문화 콘텐츠 경험을 지역에 적극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다양한 대중문화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했다. 다양한 전시와 체험존이 마련돼 첫날부터 방문객들로 붐볐다. 블랙핑크와 트레저 등 인기 그룹 무대의상을 비롯해 아티스트들의 포스터와 MD 컬렉션 등 체험형 전시를 선보였다. 관람객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가사로 자신만의 이야기가 담긴 가사집을 만들고 VR 포토카드로 추억을 남기며 다채롭고 새로운 경험을 했다. 19일과 20일 금란관에서는 YG 댄스워크샵이 진행돼 K-댄스에 관심 있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제공했다. 사전 예약으로 진행한 댄스 워크샵은 행사 3일 전 4회 차 모집 정원이 모두 마감될 만큼 인기를 모았다. 정소은(섬강초4)양은 “베이비몬스터 같은 아이들외 되고 싶어 집에서 영상을 보며 혼자 연습을 한다"며 “전문 댄스 선생님께 지도받는 것은 처음이라 긴장됐지만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박창호 원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그 동안 서울 등 수도권에서만 가능했던 대중문화 톤텐츠 경험을 이제 지역에서도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ess003@ekn.kr

제4회 실버 안전문화 콘서트,화천군서 열려…160여명 어르신 참여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도는 지난 8일 화천면 사내종합문화센터에서 어르신 170여명을 대상으로 '제4회 실버 안전문화 콘서트'를 개최했다. '실버 안전문화 콘서트'는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으로 도민의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했다. 속초원주평창에 이어 화천군에서 열렸다. 네 번째로 진행한 콘서트는 찾아가는 도민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마을안전지원센터 마을안전 강사는 응급처치(심폐소생술)의 필요성과 응급상황 시 행동 요령에 대한 교육을 했다. 또 가수 루나퀸, 시니어 어쿠스틱 남성중창단 바람소리 등 어르신 맞춤형 문화 공연으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밖에도 도는 화천군, 한국한센복지협회, 한국건강관리협회와 협력해 안전문화 부스을 운영했다. 혈압측정, 피부질환 진료, 뇌파 측정 등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콘서트에 참석한 어르신(79세)은 “심폐소생술에 대해 들었어. 팔 쭉 뻗어 손꿈치를 사용해 압박하라고 하네. 잘 모르지만 모르는 것보다는 나을 듯해"라며 “건강 검사도 해 주고 가수 춤도 보고 즐거웠어"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동준 도 안전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안전 취약계층에 필요한 다양한 방식의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문화 활동을 전개해 안전사각지대 해소와 도민의 일상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ss003@ekn.kr

원주문화원, 원주 동아리 감성경연대회 성료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문화원은 '제2회 원주 생활문화 동아리 감성 경연대회'를 5일 원주문화원 앞 중앙근린공원 야외무대에서 개최했다. 원중에서 활동하는 동아리들의 경연대회로 노래, 춤, 기악 등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다. 총상금 400만원(대상 150만원)이 걸렸다. 이날 이상현 문화원장, 원강수 원주시장, 조용기 원주시의장 및 시의원, 원제용 강원도의회 사문위 위원장, 문화원 이사들 그리고 대회 참가자 및 관객들이 참여했다. 이번 제2회 경연대회 대상에는 상지대 태권도부가 차지했다. 공연 외에도 전통놀이 체험, 프리마켓 운영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돼 축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상현 문화원장은 “1년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는 자리다. 참가자들은 평가를 위한 자리라기보다 즐기는 자리였으면 좋겠다"며 “지난해 1회 때보다 더욱 풍성해진 경연대회를 맞았다. 내년엔 좀 더 성대한 자리를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조용기 원주시의장은 “오늘 이 자리는 여기 있는 여러분들이 주인공이다. 가진 실력 다 발휘해 좋은 성적 거두길 바란다"며 “원주시의회는 원주시민들이 문화와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집행부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광수 원주시장은 “일상생활에서 배우고 싶은 거 맘껏 배우고 문화예술활동에 직접 참여해 원주 문화예술 수준이 높아지는 것이 원주시가 바라는 것이다. 여러분의 활동을 힘차게 응원한다"고 격려했다. ess003@ekn.kr

[포토뉴스]원주 댄싱카니발 4일 개막 ‘구름인파’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2024 원주댄싱카니발이 4일 댄싱공연장 특설무대에서 화려한 막을 올려 6일까지 열린다. 올해는 케이팜과 연계한 댄스 중심의 콘텐츠형 축제로 열린다. 세계적으로 퍼져나가는 k댄스를 주제로 코레오그래피, 브레이킹댄스 등 다양한 스트릿댄스를 비롯해 랜덤플에이 댄스, 무용, 무술퍼포먼스 등 모든 춤장르를 망라한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댄스축제로 거듭날 예정이다. ess003@ekn.kr

[포토뉴스]원주 댄싱카니발 개막, 국내 최고의 댄스축제로 거듭나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2024 원주댄싱카니발이 4일 댄싱공연장 특설무대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올해는 케이팜과 연계한 댄스 중심의 콘텐츠형 축제로 열린다. 국내 최고의 댄스공연팀을 초정하고 온라인 경연 신설 등 많은 변화를 시도했다. 세계적으로 퍼져나가는 k댄스를 주제로 코레오그래피, 브레이킹댄스 등 다양한 스트릿댄스를 비롯해 랜덤플에이 댄스, 무용, 무술퍼포먼스 등 모든 춤장르를 망라한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댄스축제로 거듭날 예정이다. 축제는 6일까지 이어진다. ess003@ekn.kr

[포토뉴스]‘건강하蔘(삼) 훌륭하牛(우)’, 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 3일 개막

홍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홍천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홍천 축제의 결정체 제22회 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는 “건강하蔘(삼) 훌륭하牛(우)"처럼 변하지 않는 명품의 가치와 지역의 고유성 및 정체성을 담아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원에서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열린다. 홍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홍천 축제의 결정체 제22회 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는 “건강하蔘(삼) 훌륭하牛(우)"처럼 변하지 않는 명품의 가치와 지역의 고유성 및 정체성을 담아 3일 홍천읍 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개막했다. 신영재 홍천군수, 전명준 홍천문화재단, 유상범 국회의원, 박영론 군의장, 홍성기·고영국 도의원을 비롯한 내빈들이 개막 축하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축제는 6일까지 이어진다. ess003@ekn.kr

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 3일 개막…자랑스런 한우왕·인삼왕

홍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제22회 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는 “건강하蔘(삼) 훌륭하牛(우)"처럼 변하지 않는 명품의 가치와 지역의 고유성 및 정체성을 담아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원에서 3일 개막했다. 축제는 6일까지 4일간 열린다. 3일 개막 전 홍천명품 인산왕과 한우왕 시상식을 진행했다. 인삼왕은 연규향, 김동수, 심광식 씨가, 한우왕은 번식기반 부문 김명종, 브랜드 부문 김복기, 고급육 부문 김기섭 씨가 수상했다. ess003@ekn.kr

[포토뉴스]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 “연기도 맛있어”

홍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제22회 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는 “건강하蔘(삼) 훌륭하牛(우)"처럼 변하지 않는 명품의 가치와 지역의 고유성 및 정체성을 담아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원에서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열린다. 한우 판매장에서는 한우 구이용 부위는 30%(단, 축제장 내 셀프식당 이용 시) 까지 대폭 할인행사를 하고 있다. ess00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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