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로컬포커스] 한국도로교통공단 소식](http://www.ekn.kr/mnt/thum/202502/news-p.v1.20250227.c08abc74a77e4461bf07544de5ef5393_T1.jpg)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한국도로교통공단은 청렴과 긍정문화 확산으로 조직 경쟁력을 제고한다. 27일 한국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26일 원주본부에서 '청정 메신저' 발대식을 개최하고 긍정문화 확산과 상호존중‧청렴 향상을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청정 메신저'는 청렴의 '청'과 긍정의 '정'을 합친 단어로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32명의 직원으로 구성했다. 조직문화와 경영 현안에 대한 의견수렴을 하고 발전방안을 나누는 소통창구다. 조직문화 진단과 긍정문화 확산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을 비롯해 앞으로 청정메신저 회의를 분기별로 개최해 조직문화 현안에 대한 직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윤리인권처 관계자는 “회사 생활 전반에 대해 모든 세대의 솔직하고 신선한 의견을 나눴으며, 앞으로 긍정적인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한국도로교통공단 tbn교통방송은 다음달 1일 오전 6시부터 대체공휴일인 3일(월) 자정까지 '3.1절 연휴 교통안전 특별방송'을 실시한다. 한국도로교통공단 tbn교통방송은 제106주년 3.1절을 맞아 순국선열을 기리는 내용을 준비했다. 대체공휴일인 3일(월)까지 교통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장거리 운전할 때 주의할 점과 안전운전 상식을 집중적으로 방송할 예정이다. 특별방송 기간에 전국 12개 교통방송은 청취자를 위해 지역별 실시간 교통상황을 신속하게 전달하고 교통정체가 예상되는 지역에 통신원을 배치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 김환열 tbn교통방송본부장은 “제106주년 3.1절을 맞아 순국선열의 희생과 독립정신을 기리는 콘텐츠로 전국 청취자와 함께 하고, 대체공휴일로 이어지는 연휴기간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간 교통상황을 신속·정확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