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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장애인 복지 정책 강화…일자리·이동권·고용 촉진 종합 지원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1.21 01:44
정선군청

▲정선군청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정선군이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사회참여, 이동권 보장을 위해 2026년 장애인 복지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일 정선군에 따르면 군은 장애인의 고용 기회 확대와 근로 환경 개선, 생활 불편 해소를 목표로 △장애인일자리 지원사업 △장애인 고용촉진장려금 지원 △전동보장구 수리비 지원 등 맞춤형 복지 정책을 종합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먼저 장애인일자리 지원사업을 통해 총 41명을 선발해 군청과 보건소, 읍·면 행정복지센터, 복지·이용시설 등에 배치한다. 유형별로는 △전일제 13명 △시간제 7명 △복지형 12명이며, 정선군 자체사업인 장애인 고용안정사업으로 9명을 추가 채용한다. 군은 장애인의 근로 능력과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배치를 통해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민간 영역의 고용 확대를 위한 장애인 고용촉진장려금 지원사업도 함께 추진된다. 장애인을 고용한 상시근로자 50인 미만 도내 기업을 대상으로, △경증장애인 월 45만 원 △중증장애인 월 80만 원의 장려금을 분기별로 지원해 기업의 고용 부담을 완화하고 고용 유지를 돕는다.


이와 함께 장애인의 일상 이동과 안전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부터 정선군 시책사업으로 전동보장구 수리비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정선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전동휠체어·전동스쿠터 이용 장애인을 대상으로 1인당 연간 최대 20만 원까지 수리비를 지원하며,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은 90%, 일반 장애인은 80%의 지원 비율이 적용된다.


이상만 복지과장은 “장애인 복지 정책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자립과 사회참여로 이어져야 한다"며 “2026년에도 장애인의 삶 전반을 세심하게 살피는 현장 중심 복지정책으로 모두가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선군, ASF 고강도 상시 방역으로 확산 원천 차단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정선군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원천 차단을 위해 전담 관리 인력을 연중 운영하는 등 고강도 방역 대응에 나선다.


20일 군은 총 1억7800만원을 투입해 1월부터 12일까지 ASF 대응 관리 인력 5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 인력은 △북평면 멧돼지 사체 임시 적치장 관리원 1명 △여량면·임계면 2차 차단 울타리 관리원 4명으로 구성한다. 이들은 포획된 멧돼지 사체의 안전한 보관·처리, 차단 울타리 훼손 여부 점검 및 유지관리 등 현장 중심 방역 업무를 전담한다.


특히 군은 ASF 확산의 주요 요인으로 지목되는 야생 멧돼지 이동 차단에 방점을 두고, 2차 차단 울타리 구간에 대한 상시 점검 체계를 유지한다.


폭설·집중호우 등 기상 여건에 따른 울타리 훼손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관리 인력을 고정 배치할 방침이다.


군은 이번 2026년 ASF 대응 관리 인력 연중 운영을 통해 일회성·단기 대응이 아닌 상시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ASF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해 지역 축산업 보호와 주민 생활 안정을 동시에 지켜나간다는 계획이다.


유종덕 군 환경과장은 “ASF는 단 한 번의 방역 공백으로도 지역 경제와 농가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만큼 예방 중심의 상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2026년에도 현장 중심의 철저한 관리와 점검을 통해 ASF 확산을 끝까지 차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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