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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현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박경현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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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풍향계] 하나은행, 충청권 미래전략산업 육성 위해 기보와 ‘맞손’ 外

◇ 하나은행, 충청권 미래전략산업 육성…기술보증기금과 생산적 금융지원 나서 하나은행은 기술보증기금과 지난 9일 '충청권 미래전략산업(ABCDEF) 육성을 위한 생산적 금융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가 미래전략산업(AI, Bio, Contents, Defense, Energy, Factory)을 영위하는 충청권 소재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경영활동과 성장을 지원해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함과 동시에 지역 경제의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하나은행은 기술보증기금에 10억원을 특별출연하고, 기술보증기금 보증 지원을 통해 총 200억원 규모의 운전자금을 충청권 소재 중소기업에게 공급한다. 지원 대상은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남도 및 충청북도에서 기술력을 보유하고 미래전략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으로, 최대 3억원까지 기술보증기금 보증서 담보대출이 가능하다. 기술보증기금은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경감 등을 위해 보증비율 우대(100%)와 보증료 감면(0.2%p) 혜택을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이동열 하나은행 충청하나그룹 부행장은 “국가균형성장의 5개 초광역권 중 한곳인 중부권(대전·세종·충청)에서 미래전략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특별출연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하나은행은 지역 경제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생산적 금융 지원에 아낌없는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신한은행 땡겨요, 서울시 25개 전 자치구 공공배달앱 협약 완료 신한은행은 10일 노원구와 공공배달앱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서울시 25개 전 자치구와 공공배달앱 협약을 완료했다. 신한은행은 2022년 1월 광진구를 시작으로 서울시 각 자치구와 협력을 확대해 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 전역을 아우르는 공공배달 체계 기반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땡겨요는 공공배달앱 협약을 바탕으로 자치구별로 땡겨요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전용 상품권을 서울시와 함께 지난 3일부터 발행하고 있다. 전용 상품권은 1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땡겨요는 전용 상품권과 연계해 고객 혜택도 강화했다. 신한은행은 전용 상품권으로 2만5000원 이상 주문 고객에게 2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서울시는 전용 상품권과 자치구사랑상품권 또는 서울사랑상품권으로 결제 시 주문금액의 5%를 땡겨요 전용 상품권으로 페이백해 이용 편의와 혜택을 함께 높였다. 또한 노원구를 포함한 서울시 25개구 소재 가맹점에는 땡겨요 가맹점 입점 시 쿠폰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사장님지원금'을 최대 30만원 제공해 초기 마케팅 비용 부담을 완화한다. 신한은행은 지난 1월 서울시 및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서울배달+' 참여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해 200억원 규모의 특별출연을 실시하고, 이를 기반으로 협약보증 연계 금융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공공배달 플랫폼 활성화와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함께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 ◇ KB국민은행, 인천 가좌동점에 'KB시니어 행복 라운지' 오픈 KB국민은행이 10일 인천 서구에 위치한 가좌동점에 라운지 형태의 특화 점포인 'KB시니어 행복 라운지'를 새롭게 선보였다. 'KB시니어 행복 라운지'는 포용금융 실천의 일환으로, 고령층을 비롯한 금융 취약계층이 보다 편리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된 시니어 고객 맞춤형 공간이다. 이번에 문을 연 라운지에서는 전담 직원이 빠른 창구를 통해 입출금, 통장 재발행, 연금 수령 등 어르신들이 자주 이용하는 금융 업무를 신속하게 지원한다. 또한 안마의자, 혈압 측정기, 커피 머신 등을 갖춘 공간을 마련해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이외에도 KB국민은행은 시니어 및 금융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이동 점포 형태의 'KB시니어라운지'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문을 연 'KB골든라이프 자문센터 종로 평창'에서는 상속·증여 전문 상담 등 시니어 맞춤형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시니어 행복 라운지는 어르신들의 금융 이용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지역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시니어 고객의 삶 전반을 함께하는 금융 서비스를 통해 든든한 금융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경현 기자 pearl@ekn.kr

“성수품 최대 60% 할인”...수협, 설 명절 수산물 가격 안정 총력

수협중앙회가 다가오는 설 명절 물가 안정을 위해 오프라인에서는 정부 비축수산물을 최대 절반 가격으로 시중에 공급하고, 온라인에서는 주요 성수품을 최대 6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10일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정부 비축수산물 공급처인 서울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을 방문해 상인과 간담회 열고 수산물 유통 상황을 점검했다. 노 회장은 이날 정부 비축 및 제수용 수산물을 직접 구입하며 현장 가격 동향을 살폈다. 이어 수산물 판매와 시장 발전에 힘쓰고 있는 점에 대해 감사의 뜻을 담아 시장 상인 500명에게 설 격려 엽서와 떡, 핸드크림 등이 담긴 복주머니를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노 회장은 시장에 마련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장도 찾아 운영 실태를 점검한 뒤, 시민들에게 수산물 소비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수협중앙회는 고등어, 조기 등 정부 비축수산물을 작년 설보다 2천t 늘린 1만3000여t을 시중가 대비 최대 50% 할인한 가격으로 전통시장, 마트, 도매시장 등에 오는 15일까지 공급할 계획이다. 노량진수산시장은 당일 수산물 구매 고객 대상으로 최대 30%(1인당 2만원 한도)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하는 행사를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 또한 수협중앙회는 수협쇼핑 온라인몰에서 수산물을 염가에 선보이는 '설 특별전'을 이달 22일까지 연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전복, 옥돔, 갈치, 민물장어, 굴비 등 다양한 국내산 수산물을 매주 발급 가능한 20% 할인 쿠폰(최대 2만원)으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수협쇼핑 자체 할인까지 더하면 '완도활전복 대 실속선물세트(12~14미 /2kg)'는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이 외에도 △제주 명품 특대왕 옥돔(3마리) △제주 명품 대갈치세트 △설악만 자포니카 민물장어 선물세트(2kg)도 40%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해양수산부의 지원을 받아 시중 가격 대비 최대 50% 할인한 '설 명절 민생선물세트 기획전'도 열리고 있다. 기획전은 선물용으로 수요가 높은 굴비, 갈치, 자숙전복, 고등어, 멸치, 김 선물세트 등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돼 있다. 박경현 기자 pearl@ekn.kr

“AI 스타트업 찾습니다”…신보, ‘스타트업 네스트’ 제19기 AI 스케일업 모집

신용보증기금이 제19기 '스타트업 네스트(Start-up NEST)' AI 스케일업 전형 참여 기업을 오는 이달 9일부터 2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모집 대상은 AI 분야를 영위하는 창업 7년 이내 혁신 스타트업이며, 총 10개 내외의 업체를 선발해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체계적인 육성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타트업 네스트'는 신보의 창업지원 노하우를 바탕으로 액셀러레이팅 → 금융지원 → 성장지원을 단계별로 구분해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신보의 대표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이다. 지난 18기까지 총 9238개 스타트업이 지원해 1510개사가 선발됐으며, 평균 경쟁률 6.11대 1을 기록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AI 전문 민간 액셀러레이터와의 협업을 통해 성장전략 수립, IR 역량 강화, 전문가 컨설팅 등 다양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제공해 초기 AI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액셀러레이팅 과정에서 파악된 자금 수요와 기업 특성에 따라 보증·투자 등 맞춤형 금융을 지원하고, 신보가 주최하는 '유커넥트(U-CONNECT) 데모데이' 참여 기회도 제공해 민간 투자유치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신보의 AI 스타트업 전용 보육 공간인 'NEST AI LAB' 입주 지원을 통해 AI 맞춤형 기술 멘토링, 연구기관 연계 기술사업화 지원 등 다양한 비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해외진출, 대기업 등과의 오픈이노베이션도 추진한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공개모집은 AI 기술력을 보유한 혁신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본격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선발된 기업들이 우리나라 산업 발전을 견인할 대표기업으로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박경현 기자 pearl@ekn.kr

이제는 ‘비이자이익’ 전쟁…4대 금융지주, 이자장사 탈피 ‘전력’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금융지주)의 수익 확대 경쟁이 이자이익에서 비이자이익으로 재편되고 있다. 연간 순이익 내 비이자이익이 차지하는 비중이 빠르게 확대되는 가운데 우리금융의 비이자이익 성장세가 KB금융과 신한금융의 성장세를 앞서는 모습도 나타났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해 4대 금융지주의 비이자이익은 12조7562억원으로 전년 대비 16.6% 증가했다. 지난해 4대 금융이 18조원에 육박하는 당기순이익을 거두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것엔 눈에 띄는 비이자이익 성장세가 핵심 동력이된 것으로 분석된다. 4대 금융의 작년 합산 당기순이익(지배기업 지분 순이익 기준)은 17조9588억원으로, 비이자이익의 비중은 71%에 달한다. 이자·비이자 부문별 성장세도 큰 차이를 보였다. 4대 금융의 지난해 이자이익이 42조9340억원으로 전년보다 2.5% 늘어난 데 비해 비이자이익 성장세는 이자이익의 8배 가량 차이가 나타났다. 지주사별로도 비이자이익의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지난해 리딩금융을 차지한 KB금융지주의 비이자이익은 전년 대비 16.0% 늘어난 4조8721억원으로, 지주사 중 가장 큰 규모를 기록했다. 증권·외환·파생 수익 비중이 고루 커진 가운데 수수료 뿐 아니라 유가증권 거래수익 증가가 실적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신한지주는 전년 대비 14.4%, 늘어난 3조7442억원의 비이자이익을 거뒀다. 투자증권·자산신탁 등 자회사의 실적 회복이 나타나며 그룹 전반의 손익 개선에 영향을 미쳤다. 특히 증시 호조에 힘입어 선제적인 펀드 상품과 영업 준비에 나서면서 펀드 판매 수수료를 전년 대비 2배 가까이 끌어올린 부분도 비이자이익 개선에 효과를 냈다는 평가다. 실제로 2024년 말 17조1124억원 수준이던 펀드 잔액은 지난해 22조9769억원으로, 1년 만에 5조8645억원(34.2%) 늘었다. 펀드 손익인 판매 수수료 이익 역시 576억원에서 858억원으로 48.9% 급증해 비이자이익 성장에 보탬이 됐다. 하나금융지주는 14.9% 성장한 2조2133억원의 비이자이익을 시현했다. 하나금융 역시 자본시장 연계 비즈니스에서 안정적 수익을 확보하며 비은행 계열 실적 확대에 따라 비은행 기여도가 개선됐다. 은행 트레이딩 데스크 실적 개선으로 인해 트레이딩·파생 관련 이익 비중도 높았다. 우리금융지주의 경우 1조9266억원으로 규모 자체가 크지 않지만 전년보다 24% 급증하며 4대 지주 중 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냈다. 지난해 그룹에 편입한 보험사의 순이익이 더해진 영향에 더해 유가증권, 캐피탈, 외환 등에서의 수수료 수익도 고르게 증가해 성장세를 뒷받침했다. 4대 금융의 비이자이익 중에서 수수료수익 항목만 떼어내 보더라도 순수 수수료 중심 수익이 증가하며 전체 비이자 확대에 기여하는 추세가 나타나고 있다. KB금융의 경우 순수수료수익이 약 3조8400억원으로 비이자 총계(4억8721억원)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수수료 수익 역시 전년 대비 상승한 결과로, 카드 수수료·증권 중개·IB(투자은행)의 수수료 확대가 주도했다. 비이자수익 중에서도 수수료수익이 늘어나는 것은 금융지주사가 앞서 꾸준히 비은행 사업과 서비스 확대에 집중한 결과로도 풀이된다. 여기에 은행도 외환, 자산관리 등 비이자이익 확대에 집중하면서 전체 비이자수익 신장을 가져온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지난해는 자본시장 활황세가 지주 비이자이익 상승의 큰 요소 중 하나로 작용했다. 정부가 적극적인 증시 부양 정책을 펼치며 지난해 하반기부터 코스피 지수가 수직 상승했다. 이에 거래대금이 늘고 증권 관련 수수료 이익이 함께 개선된 것이다. 이는 또한 은행 내 자산관리(WM), IB 부문 수익 확대에도 기여했다. 4대 금융 모두 비이자이익이 순이익 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이자수익 의존 탈피가 강해질 전망이다. 최근 지주사들이 플랫폼·자산관리 서비스 확대에 집중하는 가운데 고객 접점이나 자산 흐름, 데이터 등을 얼마나 빠르게 적용하는지가 관건이 될 것이란 예상이다. 한 은행권 관계자는 “안정적인 비이자수익에 속하는 WM 고도화에 은행권 관심이 높다"며 “창구 KPI도 대출에서 WM·연금 등으로 이동하는 만큼 지속적이고 수수료 비중이 높은 사업에 집중하는 현상이 강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박경현 기자 pearl@ekn.kr

[은행권 풍향계] 신한은행, 서울시와 ‘서울배달+ 상생 할인 프로모션’ 진행 外

◇ 신한은행, 서울시와 함께 '서울배달+ 상생 할인 프로모션' 진행 신한은행은 9일부터 15일까지 공공배달앱 땡겨요가 서울시 및 주요 피자 브랜드 7개사와 협업해 외식 물가 안정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서울배달+ 상생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서울시의 공공배달 서비스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땡겨요는 서울시 공공배달 서비스 '서울배달+'의 단독 운영사로서 소비자 혜택을 확대하고 가맹점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고객은 피자 브랜드 7개사(도미노피자·청년피자파파존스·피자알볼로·피자에땅·피자헛·7번가피자)의 자체 할인 혜택에 더해 땡겨요와 서울시가 제공하는 '서울배달+' 전용 할인 쿠폰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최대 1만3000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땡겨요는 기존 배달플랫폼의 높은 중개수수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2%의 낮은 중개수수료로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24곳과 공공배달앱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자체와의 협력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신한은행 땡겨요 관계자는 “서울배달+ 단독 운영사로서 공공배달서비스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서울시와 함께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서울시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하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KB국민은행, '모니모 KB 매일이자 통장' 세뱃돈 이벤트 진행 KB국민은행은 삼성금융네트웍스의 통합 금융 플랫폼인 모니모와 협업한 '모니모 KB 매일이자 통장'의 설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2일까지 모니모 앱 내에서 진행되며, 이벤트 미션 달성 시 새뱃돈 봉투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미션은 △'모니모 KB 매일이자 통장' 신규 개설 △삼성금융 자동이체 신규 연결 △이자받기 연속 5일, 10일 등이며 각 미션 기준에 따라 2~5개의 세뱃돈 봉투가 지급된다. 지급된 세뱃돈 봉투의 당첨금은 24일부터 확인이 가능하며, 금액은 세뱃돈 봉투 별로 랜덤 배정된다. 3월 10일 세뱃돈 봉투를 받은 모든 고객에게 최대 260만원까지 '모니머니'로 지급된다. '모니모 KB 매일이자 통장'은 일 잔액 200만원까지 최고 연 4.0%의 금리(기본이율 연 0.1%, 우대금리 최고 연 3.9%p, 2026.2.9기준, 세금공제 전)를 제공한다. 이 통장은 모니모의 다양한 미션을 통해 획득한 '모니머니'를 현금으로 전환해 통장에 입금시킴으로써 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지난해 4월 해당 상품 출시 이후 약 두 달 만에 판매 한도인 22만5000좌를 모두 소진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 후 금융당국의 혁신금융서비스 80만 좌 추가 승인을 받아 지난해 10월부터 다시 판매중이다. ◇ 이호성 하나은행장,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 동참 하나은행은 청소년 도박을 예방하고,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을 위한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이호성 하나은행장이 동참했다고 9일 밝혔다. 서울경찰청이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불법도박에 대한 범국민적 인식 제고를 위해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 범죄입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파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지난달 김미섭 미래에셋증권 부회장의 지명을 받고 임직원들과 청소년 불법도박 예방의 위험성과 심각성을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캠페인 참여 인증 사진 및 게시글을 하나은행 공식 SNS 등을 통해 적극 홍보키로 했다. 또한 이번 캠페인에 모든 국민이 동참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정진완 우리은행장을 추천했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청소년 불법도박은 단순한 개인의 일탈을 넘어 사회 전체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미래세대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이 건강한 일상을 누리며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나은행이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박경현 기자 pearl@ekn.kr

“노동자에게 대출 기회 제공”…신협, 노동공제연합 ‘풀빵’과 맞손

신협중앙회(신협)는 지난 5일 강북노동자복지회관에서 노동공제연합 '풀빵'과 제도권 밖 노동자의 권익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노동공제연합 풀빵은 비정규직·플랫폼 노동자 등 불안정 고용노동자의 권익 증진을 위해 설립된 노동공제회 연합체로, 현재 42개 회원 조직이 참여하고 있다. 2021년 1월 창립 이후 상부상조에 기반한 공제조직 활성화를 통해 노동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협은 지난해 12월 5일 풀빵의 상호부조기금 조성을 위해 1000만원을 후원한 바 있다. 이번 후원금은 신협의 사회적예탁금에서 조성된 재원으로, 예금주가 금리를 0.5%p 양보하고 신협이 0.5%p를 매칭해 총 1%p 상당을 사회적경제 주체에 환원하는 구조의 포용금융 재원을 활용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풀빵은 자조기금을 확충하고, 신협과 함께 풀빵 조합원을 대상으로 '긴급 소액 신용대출' 운영을 추진한다. 풀빵이 자조기금을 신협에 예치하면, 신협은 이를 리스크 완충(대손 담보) 재원으로 활용해 신용공급 여력을 확보하고, 제도권 금융 이용이 어려운 노동자에게 비교적 낮은 금리의 소액 신용대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협은 1960년대 고금리 사채로 어려움을 겪던 서민의 자립과 자활을 돕기 위해 출범한 금융협동조합으로, 전국 조합과 조합원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상생과 포용금융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손석조 신협 사회적금융본부장은 “신협은 자조와 협동의 가치를 바탕으로, 노동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불안정 고용노동자들이 금융과 복지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노동공제연합 풀빵과 실질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경현 기자 pearl@ekn.kr

신용보증기금, 올해 업무 추진계획 확정…중점정책부문에 61조원 보증 공급

신용보증기금이 올해 AI 등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생산적 금융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신보는 지난 6일 대구 본점에서 '2026년도 제1차 전국본부점장회의'를 개최하고 경제 회복과 생산적 금융 지원을 위한 2026년도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신보는 올해 일반보증 총량을 61조3000억원, 유동화회사보증 총량을 11조5000억원으로 각각 운용한다. 창업·수출기업과 AI·바이오 등 미래전략산업을 포함한 중점정책부문에는 지난해 계획 대비 2조원 증가한 61조원의 보증을 공급한다. 신용보험은 2000억원 늘어난 21조7000억원을 인수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전망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신설된 AI혁신부를 중심으로 AI 등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생산적 금융 지원을 확대하고 AI 대전환을 통해 기관 운영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제고한다. AI 산업의 성장과 확산을 견인하기 위해 마련된 AI 종합추진계획의 고도화를 통해 단계별 실행 로드맵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신보는 P-CBO 직접발행을 본격 추진해 기업의 자금조달과 금융비용 절감을 지원하고, 해외진출기업 지원 인프라 확충과 수출 다변화를 위한 금융지원을 확대해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최원목 이사장은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은 신보는 정책금융의 본질에 충실하면서도 미래를 위한 혁신을 본격 추진할 시점"이라며 “기업 성장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기업 경쟁력을 제고하고 정부 산업정책을 적극 뒷받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경현 기자 pearl@ekn.kr

방카슈랑스 규제 올해부터 대폭 완화…보험업계는 ‘상품 밀어주기’ 우려

금융위원회가 올해부터 방카슈랑스(은행 내 보험판매) 판매 비중 규제를 추가로 완화하기로 결정했다. 당국은 '소비자 선택권 강화'라는 이유를 앞세우고 있지만 규제 완화에 따라 '특정 보험사 상품 밀어주기' 환경과 업계 내 양극화 현상이 짙어질 것이란 우려도 따른다. 7일 금융권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가 지난달 정례회의에서 은행 등 금융기관이 특정 생명보험사 상품을 33% 이상 판매할 수없도록 제한했던 판매비율 규제를 50%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확정했다. 손해보험사는 기존 50% 제한에서 75%까지 방카슈랑스 규제가 완화된다. 다만 은행의 동일 계열 보험사에 대한 판매 비중은 25%(손보사 33%)로 제한한다. 보험사의 방카슈랑스 모집은 규제에 따라 약 20년 동안 한 보험사 당 판매비중이 25%를 넘지 않도록 고정돼 있었다. 은행이 특정 보험사 상품을 밀어주는 것을 방지하고 공정한 경쟁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05년 해당 규제가 도입됐다. 그러나 소비자들 사이에선 은행을 방문해 원하는 보험상품에 가입하려고 할 때 규제로 인해 가입이 불가능한 일이 발생한다는 아쉬움이 제기돼왔다. 이후 당국은 지난해 4월 혁신금융서비스를 통해 규제를 25%에서 33%까지(손해보험 50%)까지 한 차례 완화했다. 절대적인 참여사 수가 적은 손해보험사 참여율도 고려한 처사다. 추가 규제 완화로 인해 보험업계에선 각종 우려가 떠오르고 있다. 우선 은행에게 높은 수수료를 제시하는 일부 보험사에게 판매 쏠림 현상이 나타날 수 있는 부분이다. 방카슈랑스는 은행이 보험사와 판매 제휴를 맺고 보험상품을 판매해주는 금융서비스다. 보험사가 판매 대가로 금융기관에 수수료를 지급한다는 특징이 있다. 이미 방카슈랑스 채널에선 자본력이 높은 은행 계열사 및 대형사를 위주로 높은 판매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말 기준 KB국민은행이 판매한 생명보험 상품에서 KB라이프 상품 비중이 14.1%로 가장 컸다. 신한은행 생명보험 판매에선 신한라이프 상품 비중이 23.9%를 기록해 가장 높았다. 하나은행에서도 하나생명상품이 생명보험 중 23.5%로 가장 많이 팔렸고, 하나손해보험 상품은 손해보험 중 23.3%를 차지해 그 다음 순서로 많이 팔렸다. 지난해 동양생명과 ABL생명을 자회사로 편입한 우리은행에서는 ABL생명 상품이 생명보험 판매 중 13.8%를 차지하는 등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업계에선 규제 완화 이후 시점부터 은행이 계열 보험사 상품 판매 비중을 모두 채운 뒤 수수료를 높게 책정한 보험사 상품 중심으로 영업에 나설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 이에 대해 당초 공정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비중을 늘린다는 당국 취지에 반한다는 지적이다. 지난해 3분기 생보사별 방카슈랑스 채널 초회보험료 수입 현황을 보면 △교보생명(3조2960억원) △한화생명(2조8668억원) △삼성생명(1조7431억원) 순으로 비금융지주 계열 대형 생보사가 나란히 1~3위를 차지한 만큼 이런 우려는 현실화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른 업권 내 양극화 심화도 예상된다. 대형사에 비해 상품 경쟁력이나 수수료 책정이 낮은 중소형사들은 갈수록 방카슈랑스 채널에서 소외될 것이란 관측에서다. 다만 금융당국은 이런 쏠림 현상을 감시하기 위해 월별 판매 비중 공시를 강화하는 한편 불공정 행위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해 안전장치를 추가하기로 했다. 은행 창구에선 '유사 상품 비교 설명 의무'를 강화해 소비자의 객관적인 선택을 유도하도록 할 방침이다. 박경현 기자 pearl@ekn.kr

카카오페이, 작년 첫 ‘흑자 전환’ 이뤘다…“올해 매출 성장 목표 25%”

카카오페이가 지난해 영업이익 500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달성에 성공했다. 데이터와 플랫폼 사업 강화 전략이 실적을 견인한 가운데 증권·손해보험 등 자회사의 성장도 굳건한 성장에 힘을 보탰다. 회사는 지난해 다져 둔 기초체력을 바탕으로 올해부터 영업이익을 끌어올리는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 연결기준 첫 연간 흑자 달성…분기도 연결·별도 영업익 모두 역대 최대 카카오페이는 지난해 연간 거래액이 전년 대비 11% 늘어난 185조6000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연결 매출은 전년 대비 25% 늘어난 9584억원을 나타냈다. 전 사업부문이 고른 성장세를 유지한 가운데 금융 서비스 매출이 전년 대비 59% 늘며 전체 매출 중 40% 비중을 차지했다. 플랫폼 서비스는 같은 기간 63% 성장률을 기록했다. 연간 영업이익은 504억원으로 연결기준 첫 연간 흑자를 달성했다. 지난해 1분기 턴어라운드에 이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온 결과다. 당기순이익은 557억원, 무형자산 상각 전의 수익(EBITDA)은 833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작년 4분기 실적도 연결·별도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208억원으로 연결 기준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31.8% 증가했다. 같은 기간 별도 영업이익은 역대 최대치인 191억원을 기록했다. 연결 영업이익률은 7.7%로, 지난해 1분기 분기 연결 흑자전환 이후 매 분기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 성장한 49조3000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기여거래액은 14조2000억원으로 같은 기간 15% 증가해 전체 거래액 성장률을 소폭 상회했다. 결제 서비스 거래액의 경우 온라인·오프라인·해외결제 등 전 영역에서 두 자릿수 성장해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했다. 특히 오프라인 결제 거래액의 경우 사용자 혜택 강화와 편의성 제고 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43% 불어났다. 카카오페이증권 주식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9% 증가한 45조원을 나타내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송금 서비스도 주식 거래액 급증에 따라 본인 계좌로 송금하는 거래가 늘며 14% 성장했다. 4분기 매출은 전년보다 24% 증가한 2698억원을 기록했다. 결제, 금융, 플랫폼 등 모든 분야에서 두 자릿수 성장률을 나타낸 결과다. 영업비용은 작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다. 사업 확장에 따른 증가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티몬·위메프 사태 비용이 반영됐던 기타영업비용이 크게 감소한 영향이다. 카카오페이는 주요 사업을 수직 확장하고 데이터 및 플랫폼 사업 강화 전략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카카오페이는 “사업 수직 확장면에서는 결제, 대출, 보험 등 기존 사업 분야에서 일반결제, 대안신용평가, 상담 연계 및 지원 등으로 사용자와 수익원을 모두 늘렸다"며 “데이터 사업은 데이터 자산을 바탕으로 사용자의 금융 니즈에 부응한 초개인화 서비스를 실현해 사업적 효율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증권, 손보 등 자회사도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이루며 실적 견인을 뒷받침했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증시 활성화와 절세 상품의 호조에 힘입어 연간 매출 2420억원, 영업이익 427억원을 기록했다. 첫 연간 흑자 달성이다. 카카오페이손보는 상품 포트폴리오와 판매채널을 다각화해 4분기 원수보험료 수익 19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87%, 직전 분기 대비 19% 성장한 수치다. ◇ 흑자 달성 원년…“올해부터 매출·영업이익 크게 확대될 것" 카카오페이는 올해도 매출 성장률 가이던스와 영업이익 전망에 대해 전년 대비 높은 수준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성호 재무총괄리더는 이날 실적발표 이후 진행한 컨퍼런스 콜에서 “올해 전사 매출액 성장률 가이던스는 15~25% 수준으로 설정했다"며 “지난해 성공적인 턴어라운드를 달성해 안정적 재무구조를 확보했고, 올해는 이러한 기초체력을 바탕으로 탑라인 성장에 드라이브를 걸어 매출성장이 자연스럽게 이익 개선으로 이어져 영업이익도 끌어올리는 선순환 구조를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결제 매출은 전년보다 높은 7~9% 성장률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백승준 사업총괄리더는 “온라인은 핵심 공동체와의 시너지 고도화에 집중하는데, 카카오커머스는 시즌별 단독 프로모션 및 일반결제 확대를 통해 페이 점유율을 적극 확대한다"며 “카카오 모빌리티의 경우 1분기부터 페이 머니가 결제 수단으로 도입돼 대리·바이크 등 트래픽을 페이머니 생태계로 유입시켜 매출 볼륨을 높이는 강력한 트리거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외 온라인 결제는 글로벌 빅테크 파트너십을 기반해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구글, 애플 등 핵심 가맹점 내 점유율 확대를 위해 타겟팅된 할인 프로모션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 오프라인 결제의 경우 전년 대비 높은 두 자릿수의 성장률을 예상하고 있다. 백 리더는 “작년 도입한 안드로이드 기반의 NFC를 통해 마스터카드의 1억5000만 가맹점 네트워크와 결합해 유럽·북미 등 결제를 견인 중이며, iOS 기반 NFC결제 도입을 준비 중으로 올해 상반기 내에 서비스 개시를 예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경현 기자 pearl@ekn.kr

[은행권 풍향계] 신한은행, 한화솔루션과 손 잡고 생산적 금융 확대 外

◇ 신한은행, 한화솔루션과 함께 미국 신재생에너지 투자 지원으로 생산적 금융 확대 신한은행은 6일 서울 중구 소재 한화솔루션 본사에서 한화솔루션과 미국 태양광 개발 및 북미 신재생에너지 밸류체인 구축을 위한 금융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호식 신한은행 CIB그룹장과 정원영 한화솔루션 재무실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신한은행은 한화솔루션 해외 자회사가 발행하는 미화 3억달러 규모 글로벌 본드에 대해 프론팅 방식의 금융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론팅은 글로벌 본드 발행시장에서 주선은행이 대표로 나서서 발행사와의 계약이나 자금결제를 책임지는 것을 말한다 이는 금융 자금이 실물 경제의 설비 투자와 고용 창출로 연결되는 '생산적 금융'의 취지를 반영한 사례로, 신한은행은 한화솔루션이 북미 지역 내 신재생에너지 공급망을 확충하는 데 필요한 자금을 적기에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한은행은 자금 조달 지원 외에도 한화솔루션의 미국·유럽 EPC(Engineering·Procurement·Construction) 사업 확장과 자회사 투자 관련 금융 자문을 제공한다. 아울러 신한금융그룹 계열사와의 협업을 통해 회사채 발행 등 금융 통합 솔루션을 지원하고, 국내외 임직원 대상 금융세미나 등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양사는 미국 내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중심으로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다. 신한은행은 한화솔루션이 전력 수요 급증에 대응하고 전력망 안정성 제고를 위해 미국 전역에서 추진 중인 BESS 프로젝트에 공동 금융 주선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글로벌 태양광 밸류체인 구축을 금융으로 뒷받침해 실물 경제 성장에 기여하는 생산적 금융의 대표적 사례다"라며 “앞으로도 한화솔루션과의 협력을 통해 친환경 산업 발전과 지속 가능한 성장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 하나은행, '동계 밀라노 대축제 이벤트' 시행 하나은행은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국제 동계 스포츠 대회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팀 코리아'의 선전을 기원하는 염원을 담아 '동계 밀라노 대축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하나은행 대표 적금상품 '내맘 적금'에 적용되는 특별 금리우대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오는 28일까지 '하나원큐'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하는 손님은 누구나 '금메달 기원 특별 금리우대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다. 해당 쿠폰 적용 시 '내맘 적금'은 연 2.2%(세전)의 추가 금리 혜택이 제공되며, 자동이체 우대금리 연 0.5%(세전)를 포함해 최고 연 4.8%(세전) 금리가 적용된다. 금리우대 쿠폰이 적용될 경우 '내맘적금'은 1년제 정액적립식으로 월 최대 50만원 한도 내에서 가입 가능하다. 또한,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손님 중 추첨을 통해 △팀 코리아 선수복(3명) △겨울용 패딩 장갑(5명) △겨울용 비니(5명) 등 동계 스포츠 시즌과 어울리는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하나은행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 △K리그 후원 △하나은행 여자농구단 운영 등을 통해 대한민국 스포츠 인프라 발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대한장애인체육회와 장애인 동계 4개 종목 후원을 병행하며 스포츠를 통해 모두가 하나로 연결되는 금융의 사회적 포용을 적극 실천해 나가고 있다. ◇ KB국민은행, 'KB모임통장 서비스' 경품 추첨 이벤트 실시 KB국민은행은 'KB모임통장 서비스'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다들 여기 모여라~! 함께 쓰면 더 좋은 KB모임통장'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KB모임통장은 회비관리와 일정 공유 등 모임 운영을 쉽고 편리하게 지원하는 서비스다. 모임통장 내 여유자금을 'KB모임금고'에 보관하면 모임원이 있을 경우, 하루만 맡겨도 최대 연 2.0%(최대 1000만원 한도, 기본이율 연 0.1%, 우대이율 최대 연 1.9%p, 2026.02.04기준, 세금공제 전))의 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지난해 9월부터는 KB스타뱅킹 앱 없이도 모임 구성 및 모임원 초대가 가능한 모바일 웹 기반 서비스를 제공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월 31일까지 총 2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메인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내에 'KB모임통장 서비스'를 가입하고 KB스타뱅킹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모임원 2명 이상(총무 포함)을 구성하고 모임원이 수락을 완료하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모임원 수가 2명 이상인 10개 모임에는 현금 5만원을, 3명 이상인 30개 모임에는 현금 10만원을 제공한다. 메인 이벤트 조건을 충족한 고객을 대상으로 보너스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내 모임계좌로 모임 구성원 3명 이상이 합산 10만원 이상 입금 시, 추첨을 통해 3개 모임에 현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모임통장 서비스를 통해 모임원들의 회비관리 부담을 덜고, 모임의 즐거운 순간을 더 많이 만들어 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쉽고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경현 기자 pearl@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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