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이미지

고지예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고지예 기자 입니다.
  • 디지털콘텐츠국
  • kojy@ekn.kr

전체기사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 김혜윤에 백허그..‘심쿵’ 스무살 데이트 공개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과 김혜윤의 풋풋한 데이트가 시작된다.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이시은 극본, 윤종호 김태엽 연출) 측은 11화 방송에 앞서, '솔선커플' 류선재(변우석 분)와 임솔(김혜윤 분)의 '24시간 껌딱지 커플'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한다. 지난 방송에서 류선재는 “너 나 살리러 온 거잖아"라면서 “나 죽는 거지? 내가 혹시 너 때문에 죽나? 너 구하다가? 그 이유 때문이라면 솔아. 이제 도망치지 말고 그냥 나 좋아해라. 너 구하고 죽은 거면 난 괜찮아. 상관없어"라며 죽음을 불사한 사랑 고백을 전해 임솔의 마음과 시청자 마음을 동시에 붙잡았다. 특히 이들의 애절한 눈물 키스는 류선재 피습 사건이 이클립스 5집 앨범 발매로 바뀌는 2023년 뉴스를 보여줘 짜릿한 희열을 선사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낮에는 캠퍼스에서, 밤에는 예쁜 벚꽃길에서 둘만의 시간을 보내는 솔선커플의 24시간 데이트 현장이 담겼다. 류선재는 공강에도 불구하고 여자친구 임솔과 한시도 떨어지고 싶지 않아 함께 수업을 들을 만큼 '솔친자(임솔에게 미친 자)'의 변함없는 애정을 보인다. 이어 손을 꼭 잡고 다정하게 캠퍼스를 거니는 솔선커플의 모습과 꽃잎이 흩날리는 봄밤 데이트를 즐기는 솔선커플의 모습이 공개돼 설렘을 자극한다. 특히 임솔의 뒤에서 살포시 백허그를 하는 류선재의 모습이 포착됐다. 떨어지는 벚꽃잎을 잡아주기 위해 백허그를 하고 임솔의 양손을 감싸 잡은 것. 류선재의 돌발 스킨십에 임솔은 두 뺨을 발그레 붉힌 채 수줍어하는 모습이다.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듯 24시간 껌딱지처럼 꼭 붙어 있는 솔선커플이 이대로 영원히 꽃길만 걸을 수 있을지 관심이 높아진다. 오늘 오후 8시 5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뉴진스, 퍼렐 윌리암스 지원사격 속 일본 데뷔

팝스타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가 뉴진스(NewJeans)를 지원사격한다. 5월 13일 소속사 어도어(ADOR)에 따르면 퍼렐 윌리엄스가 뉴진스 일본 데뷔 싱글 '슈퍼내추럴'(Supernatural)과 동명의 타이틀곡 '슈퍼내추럴'의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다. '슈퍼내추럴'은 과거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듯한 멜로디와 멤버들의 감성적인 보컬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 곡이다. 어도어는 이 노래에 대해 “퍼렐 윌리엄스가 2009년 일본 가수 마나미(Manami)와 합작한 'Back of My Mind'에서 그만의 아이코닉한 애드리브와 브릿지를 따와 프로듀서 250이 뉴잭스윙 스타일로 재해석했다"라고 설명했다. 퍼렐 윌리엄스는 그래미상을 여러 차례 수상한 세계적인 가수 겸 프로듀서다. 또한 그는 패션 디자이너로도 활발히 활동하는 등 대중문화 전반에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뉴진스 일본 데뷔 싱글 '슈퍼내추럴'은 6월 21일 발매된다. 이 싱글에는 동명의 타이틀곡과 수록곡 '라잇 나우'(Right Now), 그리고 각 곡의 연주곡(Instrumental) 등 총 4곡이 실린다. '라잇 나우'는 지난 9일 롯데 제로(ZERO) 광고 CM송으로 일부 공개됐다. 한편 뉴진스는 오는 24일 한국에서 먼저 컴백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