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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정재우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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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광역·기초단체장·교육감 후보들 사전투표 참여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 사전투표 참여…“경북의 힘 보여달라" 예천=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국민의힘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가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예천군 호명읍 경북여성가족플라자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부인 김재덕 여사와 함께 투표를 마쳤다. 이 후보는 투표 후 “나라와 지역을 걱정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투표"라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어 “지방선거 투표율이 대체로 높지 않은 만큼 이번 선거에서는 더 많은 도민들이 참여해 경북의 뜻과 목소리가 국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사전투표를 마친 이 후보는 곧바로 봉화로 이동해 유세를 이어갔으며, 영양과 청송 등 북부권 주요 지역을 순회하며 막판 표심 잡기에 나설 계획이다. ◇임종식 경북교육감 후보, 사전투표 참여…“경북교육 미래 결정하는 선택" 예천=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임종식 경북교육감 후보가 29일 예천군 호명읍 경북여성가족플라자 사전투표소에서 부인 심귀순 여사와 함께 사전투표를 마쳤다. 임 후보는 “도민 한 분 한 분의 선택이 경북교육의 미래를 결정한다"며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 학교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 달라"고 말했다. 그는 선거 핵심 비전으로 '각자의 꿈을 살리는 더 따뜻한 경북교육 완성'을 제시하며 AI 기반 미래교육 강화, 교육격차 해소, 작은학교 지원, 교권 보호 등을 주요 과제로 내세웠다. 임 후보는 “경북교육의 안정적인 발전과 미래를 위해 사전투표와 본투표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유철 의성군수 후보, 사전투표 완료…“의성 미래 위한 한 표 부탁" 의성=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국민의힘 최유철 의성군수 후보는 29일 의성읍사무소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부인 조수현 여사와 함께 투표를 마친 뒤 군민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최 후보는 “이번 선거는 의성의 미래 성장동력을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통합신공항 시대와 AI 농업, 항공물류, 스마트복지 등 새로운 발전 전략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준비된 군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국회의원과 경북도, 의성군이 하나의 팀으로 협력해야 한다"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선택이 의성 발전의 속도를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후보는 “군민 한 표 한 표가 의성의 내일을 바꾸는 힘"이라며 사전투표 참여를 당부했다. ◇오도창 영양군수 후보, 사전투표 참여…“군민의 선택이 영양의 미래" 영양=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국민의힘 오도창 영양군수 후보가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영양읍 사전투표소를 찾아 한 표를 행사하고 군민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오 후보는 투표를 마친 뒤 “지역의 미래는 군민들의 손에서 시작된다"며 “영양의 지속적인 발전과 더 나은 삶을 위해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 달라"고 말했다. 특히 핵심 공약으로 제시한 '전 군민 평생연금시대' 실현을 위해서는 높은 투표율과 군민들의 지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오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동안 들은 군민들의 목소리를 잊지 않겠다"며 “군민만 바라보는 군정을 통해 영양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경북, 도민 참여·복지·청렴·미래교육 강화 나서

◇황명석 권한대행, 사전투표 참여하며 도민 투표 독려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황명석 경상북도지사 권한대행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예천군 호명읍 사전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이날 황 권한대행은 이른 아침 투표소를 방문해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선거사무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북도는 선거 지원을 위해 공명선거 지원상황실과 투·개표지원상황실을 운영하며 선거 전 과정에 대한 종합 지원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황 권한대행은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일꾼을 선택하는 중요한 선거인 만큼 도민 모두가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해 달라"고 강조했다. ◇포항 북구, 노쇠예방관리 시범사업 선정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는 29일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보건소 노쇠예방관리 시범사업'에 포항시 북구보건소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노쇠는 고령층의 신체 기능과 회복력이 저하되는 상태로 적절한 관리가 이뤄지면 건강 회복과 질병 예방이 가능하다. 포항 북구는 도농복합지역 특성을 바탕으로 스마트경로당과 보건지소, 건강마을 등 기존 인프라를 활용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근력 강화 운동과 영양관리, 정신건강 프로그램 등을 통해 취약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며, 경북도는 사업 성과를 분석해 도내 다른 시군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도민감사관과 공공기관 협력…청렴 행정 강화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는 28일 도청 화랑실에서 경북교육청, 경북개발공사와 함께 도민감사관 간담회를 열고 공공기관 청렴도 향상과 부패 예방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에는 청렴도민감사관과 반부패 옴부즈맨, 시민감사관 등 50여 명이 참석해 기관별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청렴 전문강사 특강을 통해 감사관들의 역할과 전문성을 높이는 시간도 마련됐다. 경북도는 현재 147명의 청렴도민감사관이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까지 접수된 각종 제보와 건의사항을 행정 개선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경북도의회, 정책지원관 전문성 강화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상북도의회는 정책지원관의 정책 분석 능력과 입법 지원 역량 강화를 위해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 일정의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북연구원 전문가 특강과 조례 입안 실무교육 등으로 구성됐으며, 급변하는 정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 인력 양성에 초점을 맞췄다. 도의회는 정책지원관들이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뒷받침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만큼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정책 품질 향상과 지방의회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경북도교육청, 독립운동 정신 배우는 '사제동행 순례단' 출발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교육청은 29일부터 30일까지 안동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에서 '사제동행 국외 독립운동길 순례단 캠프'를 개최했다. 학생과 교사 56명이 참여한 이번 캠프는 국외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에 앞서 독립운동사의 의미를 함께 배우고 탐구하기 위한 사전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대한민국임시정부와 경북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주제로 한 특강과 현장 답사, 토론 활동 등을 통해 독립운동 정신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북도교육청, 직업계고 AI 수업혁신 본격 추진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교육청은 29일 경주공업고등학교에서 직업계고 AI 수업방법 혁신팀 운영 설명회를 열고 미래형 직업교육 혁신에 나섰다. 도내 13개 혁신팀은 생성형 AI와 피지컬 AI, 에듀테크 등을 활용한 수업모델 개발과 교육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게 된다. 이를 통해 학생 중심의 실무형 교육을 강화하고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미래 역량을 키우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교육청은 연구 성과를 수업나눔축제 등을 통해 공유해 직업계고 전반의 교육 혁신을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다. ◇경북도교육청, 농번기 맞아 영양군서 농촌 일손돕기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교육청은 29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영양군 석보면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교육청 직원 30여 명은 사과 적과 작업과 농장 환경 정비 등에 참여하며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했다. 특히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일손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촌 현실을 함께 나누고 지역사회 상생 실천에 의미를 더했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농촌 지원과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공기관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경북연구원 “경제위기, 통계보다 먼저 읽는다”…경북형 경제불확실성 지수 개발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연구원이 인공지능 기반의 새로운 경제 분석 체계를 도입해 지역경제 위기를 사전에 감지할 수 있는 '경북형 경제불확실성 지수(EPU-GB)'를 구축했다. 지방정부가 국가통계에 의존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스스로 경제 상황을 진단하고 대응할 수 있는 데이터 주권 확보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경북연구원 황성윤 박사는 28일 발간한 'CEO 브리핑' 제761호를 통해 '경북형 경제불확실성 지수 구축과 데이터 주권 확보'를 주제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국가통계 한계 넘어 지역 맞춤형 경제지표 구축 최근 지방분권 강화와 함께 지방정부의 정책 결정 권한이 확대되면서 지역 실정에 맞는 경제 분석 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그동안 지역경제 정책은 국가 단위 통계를 중심으로 수립돼 왔지만, 산업구조와 경제 여건이 서로 다른 지역의 특성을 세밀하게 반영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 특히 지역내총생산(GRDP)이나 지역산업연관표 등 기존 경제지표는 발표 시차가 길어 경기 침체나 경제위기 징후를 신속하게 파악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지방정부가 자체 통계조사 체계를 구축하는 것도 예산과 전문인력 확보 측면에서 현실적인 부담이 큰 상황이다. 이에 따라 연구진은 지역 언론 보도와 인공지능 분석 기술을 결합해 경제 주체들이 체감하는 불안감과 정책 리스크를 실시간에 가깝게 분석할 수 있는 새로운 지역경제 진단 모델을 개발했다. ▲AI가 지역 언론 분석… 경제 불안감 수치화 경북연구원이 개발한 경북형 경제불확실성 지수는 대구·경북권 주요 언론사 7곳의 기사 데이터를 인공지능 언어모델(sLLM)로 분석해 구축됐다. 경제 불확실성은 미래에 대한 예측 가능성이 낮아지면서 투자와 소비, 고용 활동이 위축되는 현상을 의미한다. 연구진은 언론 보도가 지역 주민과 기업들이 체감하는 경제 심리와 정책 위험 요인을 가장 빠르게 반영한다는 점에 주목했다. 새롭게 구축된 지수는 불확실성의 원인을 국가 차원의 요인, 지역 내부 요인, 복합 요인으로 구분해 분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전국적 경제 변수뿐 아니라 인허가 문제, 정책 혼선, 지역 갈등 등 경북 특유의 경제 리스크까지 별도로 파악할 수 있게 됐다. ▲경기 하락 3~5개월 전 위험 신호 포착 연구 결과 경북형 경제불확실성 지수가 급등한 이후 약 3~5개월이 지나면 제조업 경기심리가 악화되고 중간재 출하량 감소와 공장 전력사용량 하락 등 실제 경기 둔화 현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해당 지수가 단순한 심리지표를 넘어 지역경제의 침체 가능성을 사전에 예측할 수 있는 조기경보 기능을 수행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연구진이 구축한 '경북 광업·제조업 GRDP 하락 예측 모형'에서는 실제 경기 하락 국면을 약 76.9% 수준의 정확도로 감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 결과는 관심·주의·경계·심각 등 단계별 위험 수준으로 구분해 활용할 수 있어 향후 체계적인 경제위기 대응 시스템 구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경제위기 조기경보체계 구축 기반 마련 경북연구원은 이번 지수를 활용해 '경북형 경제위기 조기경보시스템' 구축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조기경보체계가 마련되면 지역경제 위험 신호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소비 활성화 대책, 재정 조기집행, 산업 지원 정책 등 선제적 대응이 가능해진다. 특히 경기 침체가 본격화되기 이전 단계에서 정책 대응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지역 요인 중심의 불확실성 지수는 도정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정책 리스크를 점검하는 평가 도구로도 활용될 수 있다. 인허가 지연이나 지역 갈등, 정책 추진 과정의 혼선 등을 객관적으로 분석해 정책 개선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데이터 주권 확보가 지역 경쟁력" 경북연구원은 이번 연구가 단순한 경제지표 개발을 넘어 지방정부 차원의 데이터 주권 확보라는 측면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평가했다. 연구진은 경북형 경제불확실성 지수가 지역경제의 불안 요인을 조기에 파악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 행정체계 구축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기업 연쇄 부실과 고용 충격을 최소화하고 지역경제 회복력을 높이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지역 중소·중견기업에는 경기 전망과 정책 리스크 정보를 제공하는 경제정보 서비스로 활용하고, 금융기관과 연계한 위험관리 체계 구축 및 투자유치 전략 수립 등 다양한 분야로 활용 범위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경북연구원은 앞으로도 지역 실정에 맞는 경제통계와 데이터 기반 정책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경북형 지방행정 모델 구축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경북 북부권 곳곳서 지역발전 행보

◇안동시, 사회적기업 성장 지원으로 지역 일자리 확대 나선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안동시가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지역 일자리 확대를 위한 새로운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29일 지역 내 사회적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고용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 및 활성화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안동형일자리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며, 사회적기업이 지속 가능한 경영 구조를 구축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초지방자치단체가 자체 재원을 활용해 사회적기업 지원사업을 운영하는 사례는 드물어 주목받고 있다. 안동시는 인건비 지원과 기업 경쟁력 강화, 판로 개척 지원 등을 통해 사회적기업의 자생력을 높이고 청년과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현재 기업경쟁력 강화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있으며, 일자리 지원과 판로 확대 사업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남부지방산림청, 산불 최전선 지키는 안전장비 대폭 개선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남부지방산림청은 28일 산불진화대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연구개발을 통해 고도화한 산불 대응 장비 7종을 현장에 투입하고 실증에 착수했다. 최근 산불 규모가 대형화·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진화대원 보호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추진된 이번 사업은 현장 대원들이 직접 개발 과정에 참여한 점이 특징이다. 내열성 장갑과 김서림 방지 고글, 초미세 입자 차단 마스크, 반자동 팽창형 방열 피난포 등 안전장비는 물론 진화 효율을 높이는 장비와 기술도 함께 개발됐다. 산림청은 이번 현장 실증 결과를 토대로 장비 성능을 더욱 보완하고 산불 대응 역량 강화에 활용할 방침이다. ◇안동환경운동연합, 시의원 후보들과 환경정책 협약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안동환경운동연합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환경정책 강화를 위한 정책 협약을 26일부터 28일까지 잇달아 체결했다. 협약에는 더불어민주당과 녹색당, 무소속 안동시의원 후보들이 참여했으며, 난개발과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주민 알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조례 제정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제안된 조례안에는 개발사업 사전고지 제도와 환경정책위원회 운영, 환경피해 조사 및 주민 지원, 각종 위원회 회의 공개 확대 등이 포함됐다. 환경단체는 향후 선거 공약 반영 여부와 실제 정책 이행 과정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주시의회 청소년의회 개최…민주주의 체험의 장 마련 영주=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영주시의회는 28일 본회의장에서 제4회 청소년의회를 열고 학생들이 지방의회 운영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영주중학교 학생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청소년 의원 선서와 함께 모의의회가 진행됐으며, 조례안 제안과 토론, 표결 등 실제 의회 운영 절차를 체험했다. 학생들은 '청년 체험형 관광문화 조성 및 지원 조례안'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관광 활성화와 예산 부담, 환경 보전 문제 등을 놓고 활발한 토론을 펼쳤다. ◇예천문화관광재단, 넌버벌 공연 '페인터즈' 선보여 예천=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예천군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예술을 제공하기 위한 특별 무대가 마련된다.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6월 19일 예천군문화회관에서 넌버벌 퍼포먼스 '페인터즈'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라이브 드로잉과 미디어아트, 퍼포먼스가 결합된 독창적인 무대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무대 위에서 하나의 예술작품이 완성되는 과정을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표현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예매는 6월 1일부터 재단 홈페이지와 문화회관 현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영풍 석포제련소, 폐수 무방류 시스템 도입 5주년… 친환경 제련소 전환 성과 연간 88만㎥ 수자원 절감…국내 대표 친환경 수처리 모델 주목 봉화=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영풍 석포제련소가 세계 제련소 최초로 도입한 폐수 무방류 시스템(ZLD·Zero Liquid Discharge)이 오는 30일 도입 5주년을 맞는다. 경북 봉화군 석포면에 위치한 석포제련소는 지난 2021년부터 제련 공정에서 발생하는 폐수를 외부로 방류하지 않고 전량 재처리해 공정용수로 재사용하는 ZLD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총 460억 원이 투입된 이 시설은 폐수를 고온 증발 방식으로 처리한 뒤 회수한 물을 다시 생산 공정에 활용하는 순환형 수처리 시스템이다. 현재 하루 최대 4000㎥를 처리할 수 있으며, 하루 평균 2000~2500㎥의 공정수를 재이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연간 약 88만㎥의 하천수 사용을 줄이는 효과를 거두고 있으며, 수질오염 예방과 수자원 보호라는 두 가지 성과를 동시에 실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영풍은 ZLD 구축과 함께 2019년부터 올해까지 약 5400억 원을 투입해 수질·대기·토양 분야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해 왔다. 질소산화물 저감시설과 비산먼지 방지시설, 실시간 환경 모니터링 체계 등을 구축했으며, 대기질 정보도 주민들에게 실시간 공개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국가 수질측정망 자료에서 제련소 하류 주요 중금속 항목은 검출한계 미만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인근 지역 대기질 역시 양호한 상태를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제련소 인근 낙동강에서 멸종위기종인 수달이 지속적으로 관찰되는 등 생태환경 개선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 영풍 관계자는 “폐수 무방류 시스템 도입은 단순한 환경설비 구축을 넘어 친환경 산업 전환의 상징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환경 안전 투자와 친환경 기술 개발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글로벌 종자보전 협력 강화 봉화=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28일부터 29일까지 종자 보전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2026 백두대간 글로벌 시드볼트의 날'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국립공원연구원과 농업유전자원센터, 전국씨앗도서관협의회 등 다양한 기관과 단체가 참여해 종자 기탁식을 진행하고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또한 야생식물 종자보전과 생물다양성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됐으며,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 현장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농협영양군지부, 신규 조합원 대상 농업 가치 교육 영양=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농협영양군지부는 지난 27일 남영양농협 본점에서 신규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특별 교육을 실시하며 농업의 가치와 농협의 역할을 공유했다. '농심천심(農心天心)'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농업의 공익적 기능과 지역사회 상생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신규 조합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과 지역 농업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논의도 이어졌다. 농협 측은 앞으로도 신규 조합원 교육과 지원을 확대해 농업인의 경쟁력 향상과 지역 농촌 활성화에 힘을 보탤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의성 미래 위해 힘 모은다” 국민의힘 후보군 총출동…원팀 유세로 지지층 결집

의성=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국민의힘 의성군 지방선거 후보자들이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와 함께 대규모 합동유세를 열고 통합신공항 시대를 맞아 의성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과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28일 오후 의성문화회관 앞 주차장에서 열린 유세 현장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최유철 의성군수 후보, 박지혁·김수문 경북도의원 후보와 군의원 후보들이 참석해 지역 발전 비전과 선거 공약을 군민들에게 설명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유세의 핵심 메시지는 '국민의힘 원팀'이었다. 참석자들은 의성이 통합신공항 조성이라는 중대한 전환점을 맞고 있는 만큼 중앙정치권과 경북도, 의성군이 긴밀하게 협력하는 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유철 의성군수 후보는 연설을 통해 이번 선거를 지역의 미래 경쟁력을 결정하는 중요한 분기점으로 규정했다. 그는 통합신공항을 중심으로 한 항공물류산업 육성,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미래 농업 기반 구축, 청년 유입 확대, 복지 서비스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 등 의성이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과제들을 실질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중앙정부와 경북도, 지방정부가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움직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항공물류터미널 유치 추진 과정에서 쌓아온 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의성 발전 사업들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최 후보는 “지역 발전은 한 사람의 노력만으로 이뤄질 수 없다"며 “국회의원과 도지사, 군수는 물론 도의원과 군의원까지 하나의 팀으로 움직일 때 국가 예산 확보와 대형 사업 유치, 지역 현안 해결이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의성이 가진 성장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서는 정치적 협력과 행정적 연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통합신공항 건설을 계기로 의성이 경북 내륙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9일부터 시작되는 사전투표를 앞두고 투표 참여도 적극 독려했다. 최 후보는 “군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선택이 의성의 미래를 결정한다"며 “지역 발전을 위한 의지를 투표로 보여달라"고 호소했다. 유세에 함께한 국민의힘 후보자들 역시 군민 중심의 정치를 실천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들은 지역 곳곳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생활 현장에서 필요한 정책을 추진하는 데 힘을 쏟겠다고 약속하며, 선거 이후에도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또한 후보자들은 통합신공항 시대를 맞아 교통·물류 인프라 확충과 농업 경쟁력 강화, 정주여건 개선, 복지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만들어내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마무리 발언에서 “의성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준비는 이미 시작됐다"며 “어르신이 안정된 삶을 누리고 청년들이 다시 찾아오는 지역, 농업인이 정당한 가치를 인정받는 지역을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의힘 의성군 후보자들은 사전투표와 본투표 기간 동안 읍·면 지역을 순회하며 공동 유세를 이어갈 계획이며, 지방선거 승리를 통해 의성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강조했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경북 북부권 선거전, 막판 표심 잡기 총력

◇김진열 “TK신공항, 국가가 책임져야"…군위 현장서 조기 추진 총력전 군위=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국민의힘 김진열 군위군수 후보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TK신공항)의 국가사업 전환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하며 조기 추진 의지를 재차 드러냈다. 군위 현장에서 나온 절박한 요구가 국민의힘 차원의 공식 결의로 이어지면서 TK신공항 사업이 다시 정치권 핵심 현안으로 부상하는 분위기다. 김 후보는 28일 군위군 소보면 내의리 TK신공항 예정지에서 열린 현장 방문 행사에서 “통합신공항은 단순한 지역 개발사업이 아니라 대구·경북 미래 산업지도를 바꿀 국가 전략사업"이라며 “국가 재정이 직접 책임지는 방식으로 추진 체계를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를 비롯해 송언석 원내대표, 정점식 정책위의장, 주호영 총괄선대위원장, 강대식 국회의원 등 국민의힘 지도부와 대구·경북 지역 국회의원들이 대거 참석해 힘을 실었다. 김 후보는 현장 브리핑에서 현행 기부대양여 방식의 한계를 지적했다. 그는 “군공항 이전 사업을 지방이 감당하기에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크다"며 “군공항은 국가 안보시설인 만큼 국방부가 책임지고, 민간공항 역시 국가 교통망 차원에서 국토교통부가 직접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공항 사업이 지연되면 군위의 성장 기회는 물론 대구·경북 전체의 미래 전략도 늦어질 수밖에 없다"며 조속한 특별법 개정과 국가사업화를 촉구했다. 추경호 후보 역시 현장에서 TK신공항 국가 주도 추진 의지를 공식화했다. 추 후보는 “후반기 국회 개원과 동시에 관련 법안을 최우선 과제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국민의힘이 중심이 돼 법 개정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정부와 민주당의 결단만 남아 있다"고 말했다. 현장에서는 국민의힘 대구·경북 국회의원들을 대표해 강대식·구자근 의원이 'TK신공항 국비 추진 및 특별법 개정 당론 채택 결의문'을 낭독하며 당 차원의 지원 방침을 재확인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도 “국민의힘은 신공항 국가사업화와 특별법 개정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군위 주민대표들은 신공항 조기 추진과 국가 책임 이행을 요구하는 공동 합의서 서명을 제안했고, 추경호 후보는 현장에서 직접 서명하며 사업 추진 의지를 드러냈다. 김진열 후보는 “오늘은 군위 주민들의 요구가 중앙정치권의 공식 약속으로 이어진 의미 있는 자리"라며 “국민의힘 원팀과 대구·경북 원팀의 힘으로 TK신공항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무소속 임재업, 부남전통시장 막판 표심 공략…“정당보다 주민 민원이 우선" 청송=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청송군 부남전통시장에서는 후보들의 막판 유세전이 치열하게 펼쳐졌다. 무소속 임재업 청송군의원 후보는 '민원 해결사'를 전면에 내세우며 주민 밀착형 선거운동으로 차별화에 나섰다. 임 후보는 28일 장날을 맞아 부남전통시장을 찾아 상인과 주민들을 직접 만나며 생활 민원과 지역 현안을 청취했다. 거대 정당 후보들의 조직 선거 속에서도 “주민 곁에서 직접 뛰는 군의원이 되겠다"며 인물 경쟁력을 강조했다. 특히 임 후보는 자신을 '민원전문 군의원'이라고 소개하며 현장 중심 의정활동 의지를 거듭 밝혔다. 그는 “군의원은 주민들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생활 불편을 해결하는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며 “행정 절차만 기다리는 정치가 아니라 현장으로 먼저 달려가는 일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시장 곳곳을 돌며 주민들과 손을 맞잡은 임 후보는 어르신들과 상인들의 이야기를 장시간 경청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전화 한 통을 기다리는 정치가 아니라 주민이 필요하면 언제든 직접 찾아가는 군의원이 되겠다"고 약속해 현장 호응을 이끌어냈다. 무소속 출마 배경에 대해서도 소신을 드러냈다. 임 후보는 “정당 간판이 지역 주민들의 생활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은 아니다"라며 “정치 논리에 얽매이지 않고 오직 주민만 바라보는 정치를 하기 위해 무소속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선거는 단순히 정당만 보고 선택하는 선거가 아니라 지역을 위해 실제로 발로 뛸 사람을 선택하는 선거가 돼야 한다"며 “선거 이후에도 변함없이 주민 곁을 지키는 진짜 일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끝까지 비방 없는 정책 선거를 이어가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임 후보는 “주민 삶과 직결된 민원 해결 경쟁으로 평가받고 싶다"며 깨끗한 선거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지역 정가에서는 조직력이 강한 정당 후보들 사이에서 임 후보의 현장 밀착형 선거운동과 진정성이 막판 변수로 작용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한편 이날 현장에서는 임 후보의 배우자와 자녀들도 함께 선거운동에 나서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가족 중심의 소탈한 선거 분위기를 만들었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국힘 이철우 경북지사 후보, 문경·예천서 총력 유세전…“보수 결집으로 경북의 힘 다시 세울 것”

예천=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국민의힘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가 문경과 예천을 잇따라 돌며 막판 세 결집에 나섰다. 지역 국회의원과 광역·기초의원 후보들이 대거 합류한 가운데, 이 후보는 정권 안정론과 보수 결집 필요성을 전면에 내세우며 지지층 표심 다지기에 집중했다. 이 후보는 28일 오전 문경과 예천에서 합동집중유세를 열고 “이번 선거는 단순한 지방선거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분기점"이라며 “경북에서 시작된 힘으로 나라를 바로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경 유세 현장에는 김학홍 문경시장 후보와 임이자·임종득 국회의원, 지역 시·도의원 후보들이 함께 참석해 원팀 선거전을 펼쳤다. 유세장에는 지지자와 시민들이 몰리며 선거 막판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 후보는 특히 박근혜 전 대통령의 문경 방문 일정을 언급하며 보수층 결집 메시지를 강하게 던졌다. 그는 “박 전 대통령이 직접 민생 현장을 찾는 것은 현재 정치 상황에 대한 깊은 우려와 보수 재건 의지가 담긴 것"이라며 “보수우파가 하나로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을 향해서는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갔다. 이 후보는 “국회 다수 의석을 앞세운 민주당의 독주가 계속되면서 나라의 균형이 무너지고 있다"며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반드시 승리해야 대한민국 정치가 정상 궤도로 돌아갈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 “대구·경북을 넘어 충청과 수도권까지 변화의 바람이 퍼질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며 전국 단위 보수 결집 필요성도 거듭 강조했다. 문경 발전 비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 후보는 김학홍 문경시장 후보를 두고 “경북도 행정부지사를 지내며 행정 능력을 충분히 검증받은 인물"이라며 “문경의 미래 성장동력을 만들어갈 적임자"라고 힘을 실었다. 이어진 예천 유세에서도 이 후보는 지역 발전론과 정권 견제론을 동시에 꺼내 들었다. 예천 현장에는 안병윤 예천군수 후보와 김형동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역 정치권 인사들이 함께하며 세 과시에 나섰다. 이 후보는 안병윤 후보에 대해 “경북도와 부산시에서 핵심 행정 경험을 두루 쌓은 준비된 후보"라며 “예천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역량 있는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그는 “경북의 선택이 대한민국 정치 흐름을 바꿀 수 있다"며 “민주당의 일당 중심 정치에 제동을 걸기 위해 반드시 투표로 힘을 보여줘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현장에서는 보수 지지층의 결집 분위기와 함께 지역 현안 해결 및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도 이어졌다. 이 후보는 유세 과정에서 지역민들과 직접 인사를 나누며 민생 현장 행보를 이어갔다. 한편 이철우 후보는 문경과 예천 일정을 마친 뒤 박근혜 전 대통령의 문경 청운각 방문 일정에 함께 참석했으며, 이후 의성으로 이동해 추가 합동유세를 이어가며 막판 총력전에 돌입했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민주 오중기 경북지사 후보 “농업이 경북의 미래 산업”…‘농업 수도 경북’ 청사진 제시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경북도지사 후보가 경북 농업의 체질을 미래산업 중심으로 바꾸겠다며 '농업 수도 경북' 구상을 공식 발표했다. 단순 생산 중심의 농업을 넘어 AI·바이오·푸드테크를 접목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해 경북 경제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오 후보는 28일 오전 경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성준 국회의원과 함께 농업 분야 핵심 공약을 공개했다. 그는 “경북은 대한민국 농업을 떠받쳐 온 대표 농도이지만, 농가소득 정체와 고령화, 기후위기라는 삼중고에 직면해 있다"며 “이제는 농업을 미래 첨단산업으로 키우는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된 공약은 △경북형 영농체계 확대와 농가소득 안정 △첨단 미래농업 육성 △탄소중립 농업 전환 △여성농민 복지 강화 △산림자원 기반 신산업 육성 등 5개 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오 후보는 우선 농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동영농 모델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문경 지역 영농조합의 성공 사례를 토대로 규모화·조직화를 유도하고, 농산물 온라인 유통망 구축과 품질인증제 도입을 통해 경북 농산물의 시장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샤인머스캣 등 주요 수출 품목에 대한 품질 관리 체계를 강화해 농가 소득 안정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농촌 소멸 위기 대응책으로는 농어촌 기본소득 확대 추진 방침도 제시했다. 오 후보는 “농촌이 살아야 지역이 산다"며 “기본소득 정책을 통해 농촌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지방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미래농업 육성 전략도 함께 내놨다. 포항·의성·구미를 중심으로 푸드테크 연구 인프라를 연결해 국가 차원의 푸드테크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경북 북부권에는 할랄푸드 인증기관과 전문산업단지를 구축해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오 후보는 “세계 식품시장은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며 “경북이 미래 식품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국가적 투자를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친환경 농업 전환도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친환경 농기계 보급 확대와 재생에너지 기반 '햇빛소득마을' 확대를 통해 농업 분야 탄소중립 실현에 속도를 내겠다는 것이다. 여성농민 지원 정책도 포함됐다. 여성농민 특수건강검진 대상 연령을 확대하고, 농촌 여성의 건강권과 복지 향상을 위한 지원 체계를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산림자원을 활용한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 방안도 공개됐다. 오 후보는 목재산업과 바이오 산업을 연계한 'K-wood 클러스터'를 조성해 산림 기반 신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오 후보는 “경북은 대한민국 농업의 뿌리이자 가장 큰 잠재력을 가진 지역"이라며 “전통 농업을 지키는 데 머물지 않고 미래산업으로 성장시키는 데 경북이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경북의 산업 지형을 바꾸고, 농업이 청년과 지역의 미래가 되는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 후보는 이날 안동 풍산 5일장 방문을 시작으로 예천과 영주 전통시장을 돌며 집중 유세를 이어갔다. 오후에는 정청래 당대표와 합류해 김천과 구미 일대에서 막판 총력 유세를 벌이며 지지층 결집에 나섰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경북도·경북교육청, 농업·돌봄·교육 혁신으로 지역 경쟁력 강화

◇경북 농가소득 역대 최고…농업대전환 정책 성과 가시화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지역 농가소득이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27일 경북도가 밝혔다. 국가데이터 통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경북 농가소득은 5천858만 원으로 집계돼 전년보다 15.9% 증가했다. 전국 평균 증가율을 크게 웃도는 수치로, 경북은 전국 상위권 농업지역으로 다시 한 번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농업소득은 2천만 원을 넘어 전국 평균을 크게 상회했다. 쌀값과 축산물 가격 회복, 과수 가격 상승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가운데 전국 최대 과수 주산지인 경북의 강점이 두드러졌다는 평가다. 경북도는 이러한 성과의 배경으로 '농업대전환' 정책을 꼽고 있다. 공동영농 확대를 통해 생산 효율성을 높이고 스마트농업 기술을 현장에 접목하면서 농가 경쟁력을 끌어올렸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미래형 스마트과원 조성 사업도 안정적인 생산 기반 확보에 힘을 보탰다. 농가 경영 안정 정책도 성과를 뒷받침했다. 공익직불금 확대와 농어민수당, 농업재해보험 지원 등이 농업인의 소득 안전망 역할을 하며 농촌 경제 안정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AI 돌봄 로봇 도입…경북형 공공돌봄 모델 구축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가 27일 AI 기술을 활용한 공공돌봄 서비스 혁신에 본격 착수했다. 도는 어린이집과 다함께돌봄센터 등 도내 12개 돌봄시설에 AI 돌봄 지원 로봇 127대를 보급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저출생 극복 성금을 활용해 추진되며, 돌봄 인력 부족 문제 해소와 돌봄 서비스 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약 500명의 영유아와 초등학생이 AI 기반 돌봄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도입되는 로봇은 안전·교육·보건 기능을 갖춘 스마트 기기로 구성된다. 위험 행동 감지와 화재 감시, 실내 순찰 기능은 물론 동화 읽기와 코딩교육, AI 바둑 교육 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돌봄 종사자를 대상으로 생성형 AI 활용 교육도 병행한다. 챗GPT와 제미나이, 클로드 등 최신 AI 플랫폼 활용법을 교육해 행정업무 효율화와 상담자료 제작 역량도 높일 계획이다. 경북도는 이번 시범사업을 바탕으로 현장 만족도와 운영 효과를 분석해 향후 정부 공모사업과 국비 확보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경북도, 장애인 일자리 역대 최대 규모 확대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가 장애인의 사회 참여와 경제적 자립 기반 확대를 위해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대폭 확대하고 있다. 도는 올해 총 388억 원을 투입해 3천34명의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다. 이는 비수도권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장애인 일자리는 일반형과 복지형, 특화형 등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행정보조 업무뿐 아니라 도서관 지원, 환경도우미, 문화예술 활동 등 다양한 맞춤형 직무가 제공되고 있으며, 시각장애인 안마사와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 등 특화형 일자리도 확대되고 있다. 경북도는 단순 고용 지원을 넘어 민간 취업까지 연계되는 체계 구축에도 힘을 쏟고 있다. 최근 관련 조례를 개정해 장애인 고용 우수기업 지원 근거와 장애인 일자리센터 설치 기반도 마련했다. ◇'경북PRIDE기업' 모집…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는 27일 지역 경제를 이끌 혁신 중소기업 발굴을 위해 '2026 경북PRIDE기업' 신규 모집에 나섰다. 이 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을 선정해 글로벌 강소기업과 월드클래스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경북도의 대표 기업 지원 정책이다. 선정 기업에는 연구개발과 해외 마케팅, 글로벌 시장 진출 프로그램, 정책자금 우대 지원 등이 제공된다. 경북도는 기술력과 성장성을 갖춘 지역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단계별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경북도교육청, 온라인학교, 탐구·실험 결합한 과제연구 수업 운영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교육청은 27일 경북온라인학교가 기존 원격수업의 한계를 넘어 탐구와 실험 중심의 과제연구 수업을 운영하며 학생 맞춤형 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북온라인학교는 여름 계절학기를 활용해 사회·물리학·기계공학·정보 분야 과제연구 수업을 개설했으며, 모집 단계부터 정원을 초과하는 학생들이 신청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단순 강의 시청 방식에서 벗어나 온라인과 오프라인 활동을 연계한 새로운 형태의 수업 모델을 도입한 점이 눈길을 끌고 있다. 교사 확보가 쉽지 않은 농어촌 소규모 학교 학생들도 진로와 연계된 심화 과목을 포기하지 않도록 실험과 탐구 활동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물리학 수업에서는 교사가 제작한 실험 워크북을 활용해 학생 참여형 탐구활동을 강화했고, 담당 교사가 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현장 수업도 병행했다. 학생들은 직접 실험 기구를 다루고 결과를 분석하며 실제 과학 탐구 과정을 경험했다. 또 물리학Ⅱ 과정에서는 첨단 MBL 센서를 활용한 수행평가도 진행됐다. 학생들은 데이터를 직접 측정하고 분석하는 과정을 통해 교과 내용을 보다 심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으며, 일부 학교에서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수준의 심화 실험도 체험했다. 경북교육청은 이러한 운영이 단순 원격수업 지원을 넘어 지역과 학교 규모의 한계를 보완하는 미래형 교육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기활 중등교육과장은 “온라인의 장점과 현장 수업의 강점을 결합해 학생들이 지역 여건에 관계없이 수준 높은 탐구·실험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교육청, '학생 질문 중심 수업' 전국 연수 콘텐츠 개발 본격화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교육청은 27일 학생 참여와 사고력 중심 수업 확산을 위한 전국 단위 연수 콘텐츠 개발에도 본격 나섰다. 도교육청은 최근 서울에서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청, 대학 교수진,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 질문 중심 수업·평가 연수 콘텐츠 개발 워크숍'을 열고 미래형 수업 혁신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사업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이 강조하는 질문 중심 수업과 서·논술형 평가 역량 강화를 위한 것으로, 경북교육청이 전국 초등 연수 운영을 총괄하고 있다. 워크숍에서는 질문 기반 수업 설계와 논술형 평가 개발, 피드백 체계 구축 등 실제 교실 적용을 위한 실습 중심 콘텐츠 개발 방향이 집중 논의됐다. 특히 현장 교사들이 직접 참여해 실제 수업 사례와 적용 방안을 공유하며 현장 활용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개발 중인 연수 과정은 총 36차시 규모로 운영되며 질문 중심 수업 설계, 학생 질문 역량 강화 방안, 논술형 평가 문항 제작, 루브릭 개발 등의 내용이 포함된다. 경북교육청은 오는 여름 전국 선도 교원 1천 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연수와 집합 연수를 병행해 미래형 수업 혁신을 전국적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배동인 부교육감은 “학생의 깊이 있는 배움은 스스로 질문하고 사고하는 수업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교실 수업 변화와 성장 중심 평가 체계 구축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경북도교육청, 저동초 공간재구조화 추진…미래형 학교 조성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교육청은 울릉 저동초등학교 이전 공간재구조화 사업도 본격 추진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27일 포항 경북교육청 수학문화관에서 중간설계협의회를 열고 미래형 학교 공간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목적 강당 연계 활용과 협력형 학습공간 조성, 지역 주민과 함께 사용하는 복합 공간 구성, 학생 안전을 위한 보행 동선 설계 등이 중점 검토됐다. 저동초 이전 사업은 울릉읍 옛 우산중학교 부지에 추진되며, 기존 건물을 철거한 뒤 지상 3층 규모의 새로운 교사동을 조성하게 된다. 총사업비는 149억 원 규모로 2028년 준공이 목표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단순 시설 개선을 넘어 학생 중심 미래형 교육 환경과 지역사회 연계형 교육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형주 시설과장은 “학생들의 창의성과 협업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미래형 교육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독도 배경 애니메이션 '강치아일랜드 시즌3' 제작 본격화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은 27일 국립경국대학교와 손잡고 독도를 배경으로 한 애니메이션 '강치아일랜드 시즌3' 공동 제작 투자에 나섰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콘텐츠 제작뿐 아니라 IP 사업과 산학협력 프로그램 운영에도 협력한다. 시즌3는 독도의 자연과 해양 생태계를 소재로 한 판타지 애니메이션으로 올 하반기부터 본격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다. 경북도와 콘텐츠진흥원은 이를 계기로 지역 문화 콘텐츠 산업과 관광 자원을 연계한 '경북형 K-콘텐츠' 육성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경북 곳곳 지역 활력 사업 본격화

◇포항 WGGF 2026 준비 본격화…“녹색성장 국제 플랫폼 도약" 포항=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포항시가 내년 개최되는 세계녹색성장포럼(WGGF 2026)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고 27일 밝혔다. 포항시는 최근 시청에서 준비상황 보고회를 열고 행사 운영과 홍보, 안전대책 등을 점검했다. '경계를 넘어, 새로운 녹색 미래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오는 7월 포항 라한호텔에서 개최되며, 5개국 이상에서 정부·국제기구·학계·경제계 관계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기존보다 하루 늘어난 3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기조연설과 세션, 시민참여 행사, 산업시찰 프로그램 등이 마련된다. 특히 IPCC 의장과 국내외 기후·산업 전문가들이 참여해 녹색전환과 기후위기 대응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포항시는 환경의 날과 연계한 시민 참여형 캠페인도 운영하며 국제행사 분위기 조성에 나설 방침이다. ◇“6월엔 안동으로"…전통문화·미식 관광도시 매력 부각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안동시가 최근 열린 한일정상회담을 계기로 세계유산과 전통문화, 미식 관광도시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정상회담 만찬에는 안동 종가음식과 안동소주,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음식이 제공됐으며, 하회마을에서는 전통 야간문화 콘텐츠인 하회선유줄불놀이가 펼쳐졌다. 안동은 하회마을과 도산서원, 봉정사 등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비롯해 다양한 문화유산을 보유한 대표 전통문화 도시다. 특히 6월에는 병산서원과 묵계서원 일대 배롱나무 풍경이 초여름 관광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안동시는 전통문화와 웰니스, 미식 콘텐츠를 연계한 관광 마케팅을 확대해 K-전통문화 관광도시 브랜드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예천군, 생활폐기물 수거체계 집중 점검 예천=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예천군이 생활·음식물류 폐기물 수거 효율 향상과 도시환경 개선을 위해 다음 달 24일까지 일제 점검에 나선다. 군은 생활폐기물 수거 노선과 거점 배출장소, 청소 차량 운영 현황 등을 점검하고 중복 운행과 비효율 구간을 분석할 계획이다. 현장 근무자의 안전수칙 준수 여부와 근무환경 개선 의견도 함께 확인한다. 예천군은 점검 결과를 토대로 즉시 개선 가능한 사항과 중장기 과제를 구분해 수거체계를 정비할 방침이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직원 마음치유 프로그램 운영 봉화=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27일 임직원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스트레스 완화와 조직 내 소통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꽃 모빌 만들기와 가방 제작 등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진행됐다. 수목원 측은 앞으로도 심리 안정과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봉화 춘양 애당리 꽃밭 만개…초여름 관광객 발길 봉화=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봉화군 춘양면 애당리 일대 꽃밭이 유채꽃과 메밀꽃으로 물들며 새로운 관광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인근에 조성된 이 꽃밭은 산책로와 포토존이 함께 마련돼 관광객들에게 초여름 정취를 선사하고 있다. 봉화군은 애당리 꽃밭이 지역 대표 관광자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송 결혼이민여성 3명, 요양보호사 자격 취득 청송=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청송군가족센터가 지난 23일부터 운영한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반에서 결혼이민여성 3명이 국가자격증을 취득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돌봄 인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결혼이민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한국어 실력 향상과 함께 돌봄 전문 역량도 키우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청송군가족센터는 앞으로도 요양·돌봄 분야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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