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가스연맹 정기총회, LNG 도입국 간 국제협력 추진

국내 가스업계의 글로벌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설립된 국내 최대 가스 민간단체인 가스연맹이 LNG 도입국가 간 국제협력을 추진하기로 하고 우선 한국과 일본 간의 행사를 추진하기로 했다. 글로벌 최대 LNG 행사인 LNG2029 국내 개최도 추진하기로 했다. 한국가스연맹(회장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29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코엑스에서 제84차 및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3년 사업실적 및 수지결산 △2024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연맹 중장기 사업계획 △LNG2029 유치계획 △임원 선출을 의결했다. 연맹은 올해 중점 사안으로 △에너지 수급 안정을 위한 역내 국제협력 지속 추진 △회원사 실질적 혜택 제공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 △가스산업 진흥을 위한 대외홍보 및 협력 활동 확대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연맹은 천연가스의 안정적 수급을 위해 도입국 간 전략적 협력이 필요하다고 보고 2025년 상반기 한국과 일본 협력행사를 우선 개최하고 향후 대만까지 확대하는 국제협력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일본 측과 행사 주제, 내용, 규모, 개최 일정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에너지안보를 확립하고 글로벌 가스산업의 네트워크 허브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캐나다, 미국, 프랑스, 이집트의 유관기관과 양해각서를 체결할 계획이다. 연맹은 국제가스연맹(IGU)이 주관하는 세계 최대 LNG 행사인 LNG2029를 유치할 계획이다. 연맹은 LNG2029 개최지가 올해 유치 경쟁 후 2025년에 선정됨에 따라 올해 실사 준비 및 IGU 주요인사를 대상으로 사전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 행사는 2016년 호주 퍼스, 2019년 중국 상하이, 2023년 캐나다 벤쿠버에서 개최됐고 이어 2026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릴 예정이다. 2001년 13차 행사가 서울에서 개최된 바 있다. 연맹 부회장으로 유재권 삼천리 대표,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추형욱 SK E&S 대표로 연임됐고, 이사에 민태윤 대한해운 대표와 서명득 에이치라인해운 사장이 이사로 연임됐다. 임기는 2024년 2월 29일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다. 최연혜 회장은 “LNG2029 개최는 관련 산업뿐만 아니라 연관 분야까지 효과가 있는 만큼 개최지 선정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윤병효 기자 chyybh@ekn.kr

[MWC 2024] 황현식 LG U+ 대표 “생성형AI 익시젠 상반기 공개”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가 28일(현지시간) 바르셀로나 MWC2024에서 열린 기자단 초청 좌담회에서 “올해 상반기 내 U+의 생성형 인공지능(AI) 모델 익시젠을 공개하고 AI사업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글로벌 AI기업과 협력을 추진해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황 대표는 이를 위한 방안으로 '운용력과 사람', '협업과 제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AI 인력을 지속 확대하고 이를 활용해 고객 경험 혁신에 속도를 내겠다는 목표다. 각 서비스에 단계적으로 AI 에이전트를 도입하는 것도 추진한다. 황 대표는 “과거에는 원천기술이 되는 AI 자체를 만드는 데 노력했지만 앞으로는 응용기술이 중요해질 것"이라며 “그걸 활용해서 혁신 결과물을 창조하는 스피드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메타 AWS 구글 등 뿐만 아니라 다른 응용과 관련된 회사들과도 협업과 제휴가 활발해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먼저 LG유플러스는 생성형 AI 익시젠을 경량화거대언어모델(sLLM)로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익시젠은 LG그룹의 초거대 AI '엑사원'을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통신 특화 AI다. 곧 상용화 단계에 들어가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파생 서비스가 나오며, B2B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황 대표는 “퍼스널한 모바일 에이전트, 그리고 IPTV를 베이스로 하는 미디어 에이전트, 회사 내 업무를 도와주고 B2B로 사용되는 워크 에이전트 등을 구축해 나가는 게 개발 방향"이라고 설명했다. AI인력 충원에도 주력한다. 황 대표는 “AI 사업을 키우려면 AI를 활용해 서비스를 만드는 역량을 갖추는 게 중요하다"며 “AI 기술인력을 외부에서 뽑는 데 그치지 않고 내부 인력을 AI 인력으로 전환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이날 좌담회에선 여러 통신업계 화두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온디바이스 AI에 대한 질문에 황 대표는 “경량화엔 한계가 있기 때문에 클라우드와 온디바이스AI가 하이브리드로 갈 것"이라며 “온디바이스AI 확산으로 사물인터넷(IoT) 통신 수요가 늘어나면 수익을 증대할 수 있는 빠른 방안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본업인 통신 사업 전망에 관해서는 “아주 안 좋게 보고 있고 굉장한 위기라고 본다"며 “다른 (통신)회사보다 매출 규모가 작다 보니 저희가 먼저 타격받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단통법 폐지 관련해선 “보조금 경쟁 의미가 퇴색된 게 단말기 가격이 250만원에 달하는데 30만원, 40만원 쓰는 게 무슨 차이가 있나"라며 “유통 수수료 경쟁은 통신사들이 할 이유가 없는 시장"이라고 답했다. 망 이용료 관련 “망 이용을 했으면 돈을 내야 한다. 다만 국민으로부터 요금을 받는 건 한계가 있고, 점점 더 압박받을 것"이라며 “디바이스가 많아지고, 서비스가 많아지면 그것으로 회수해야 한다. 제도나 여건이 좋은 상황은 아니라 고민된다"고 말했다. 윤소진 기자 sojin@ekn.kr

벤츠 ‘디 올-뉴 CLE 쿠페’·‘디 올-뉴 CLE 카브리올레’ 공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7~28일 서울 삼성동에서 진행된 '디 올-뉴 CLE 쇼케이스'에서 '디 올-뉴 CLE 쿠페' 및 '디 올-뉴 CLE 카브리올레'를 공개했다. 벤츠에 따르면 디 올-뉴 CLE 쿠페는 C-클래스와 E-클래스의 콘셉트 및 기술이 융합된 2-도어 쿠페 모델이다. 디 올-뉴 CLE 쿠페는 디 올-뉴 CLE 200 쿠페와 디 올-뉴 CLE 450 4MATIC 쿠페 총 2개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각각 7270만원, 9600만원이다. 국내에는 디 올-뉴 CLE 450 4MATIC 쿠페가 이 달 먼저 고객에게 인도된다. 디 올-뉴 CLE 200 쿠페는 다음달 중 인도될 예정이다. 이 날 국내 최초로 공개된 디 올-뉴 CLE 카브리올레는 디 올-뉴 CLE 쿠페를 기반으로 한 2-도어 오픈톱 모델이다. 디 올-뉴 CLE 카브리올레는 6월 중 출시된다. 자세한 사양과 가격은 추후 공개된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가수 벤, 결혼 3년만에 파경..양육권자는 벤

가수 벤이 결혼 3년만에 파경을 맞았다. 벤 소속사 BRD엔터테인먼트는 29일 “벤이 이혼하는 것이 맞다"며 “상대방 측 귀책에 따른 것으로, 양육권은 벤이 갖는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한 벤은 현재 최종 이혼 신고만 남겨두고 있는 상황이다. 벤은 2020년 8월 기후난민 구호사업 등을 하는 이욱 W재단 이사장과 결혼을 발표했다. 팬데믹 시기 임을 고려해 혼인신고를 먼저 한 후 이듬해인 2021년 6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2월에는 딸을 출산했다. 벤은 2010년 여성 보컬 그룹 베베미뇽으로 데뷔했다. 2012년 솔로 활동을 시작한 그는 '180도', '열애중', '헤어져줘서 고마워' 등을 발표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한진, 고객맞춤형 센터 ‘시즌3’ 구축

㈜한진이 'SPC GFS 인천물류센터' 본격 운영에 돌입한다. 이는 경남 양산 SPC 물류창고와 배스킨라빈스 물류창고에 이어 3번째 고객맞춤형 센터다. ㈜한진은 100억원 가량을 들어 이 센터를 건립했다고 29일 밝혔다. 3만2000㎡에 달하는 부지에 연면적 5200㎡ 규모로 상온·냉장·냉동 창고 시설 등으로 구성됐다. 파리바게트와 파리크라상 제품의 보관·분류 등 신선식품 물류센터 기능 및 서울 서부권과 인천 및 경기북부 등 약 550개 점포에 상품을 배송하는 ㈜한진의 인프라와 SPC의 운영 노하우가 접목될 전망이다. ㈜한진은 기업고객 수요 환경에 따라 물류 창고 리엔지니어링 및 맞춤형 물류창고 운영대행 등 맞춤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물류사 입장에서 맞춤 서비스 제공을 통해 장기 파트너쉽과 함께 부가 서비스 수익을 기대할 수 있고, 고객사도 사업 특성에 최적화된 물류 거점을 확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창고 부지를 비롯해 규모와 레이아웃·가동 조건을 고려한 투입 설비와 운용까지 'BTS(Build-To-Suit)' 방식으로 고객사와 함께 기획한 것도 특징이다. 제빵류 중심의 상품들이 신선한 상태로 점포에 배송될 수 있도록 항온항습장치도 갖췄다. 밝은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150룩스 이상의 조명 등을 배치했다. 건축 안전을 위해 철골조 무지주 공법(PEB 공법)도 채용했다. ㈜한진은 간선 차량 접안을 위한 차량 규격별 도크 설계와 온돌 휴게 공간을 비롯한 사항들도 SPC와 협의했다고 설명했다. ㈜한진 관계자는 “비스포크형 물류센터 개발로 신선물류 인프라 개발 및 운영 노하우가 강화되고 있다"며 “고객 상품 특성에 최적화한 물류 시스템을 고안하고, 적재 창고와 같은 시설 투자를 통해 장기 고객과의 윈윈 전략을 심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러·우 전쟁 뒤흔든 마크롱의 ‘급발진’, 이미 시동 걸린 전황이었나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 전쟁이 우크라이나에게 불리하게 돌아가고 있다는 관측이 대체적인 가운데, 서방과 우크라이나가 돌파구 마련에 사력을 다하는 모습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는 지난해 영토 탈환을 위한 대반격 작전에 실패한 뒤 최전선인 동부에서 전략 요충지를 하나씩 잃어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서방의 군사 지원 차질 때문에 그간 굳건한 요새로 삼아온 전략 요충지 아우디이우카를 러시아군에 내줬다. 지원 차질 주 원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이 장악한 공화당이 지원안에 제동을 걸고 있기 때문으로 전해진다. 이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지원을 확보하기 위해 급박하게 '발로 뛰는' 외교를 이어가고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알바니아 수도 티라나에서 열린 '우크라이나-남동부 유럽 정상회의' 개회사에서 “탄약 공급 문제가 전장 상황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전쟁 이후 처음으로 발칸반도를 찾아 문을 두드렸다. 발칸반도 국가들 중 알바니아, 북마케도니아, 몬테네그로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이지만, 반도 내 최대 군사 강국인 세르비아는 러시아의 오랜 우방으로 대러시아 제재를 거부해왔다. 친러시아 국가가 낀 정상회의에서까지 러시아에 맞설 무기 지원을 호소할 만큼 우크라이나 사정이 다급해진 셈이다. 러시아 위협에 더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유럽에서도 미국의 우크라이나 지원이 예상보다 지체되는 데다 전황마저 우크라이나에 불리하게 돌아가자, 그간 '레드라인'으로 여기던 대책까지 공론화하고 있다. 앞서 로베르트 피초 슬로바키아 총리가 나토 및 유럽연합(EU) 일부 국가가 우크라이나 파병을 검토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불거진 '직접 파병설'이 대표적이다. 특히 '파병설'은 유럽 중추국 일원인 프랑스가 가능성을 일부 열어두면서 무게 급격히 실렸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지난 26일 파리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지원 국제회의 뒤 회견에서 관련 주장에 “어떤 것도 배제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후 러시아·벨라루스와 국경을 맞댄 라트비아 역시 이날 나토 동맹국 간 합의를 전제로 우크라이나 파병에 반대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밝혔다. 물론 미국이나 독일, 영국 등 여타 주요국들은 이런 주장을 명확하게 일축하고 있다. 다만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국 대선에서 승리한다면 우크라이나 지원 부담을 오롯이 유럽이 감당해야 한다는 우려는 다각도에서 관측되고 있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이날 유럽의회 본회의 연설에서 “이제는 러시아 동결자산의 초과 이익금을 우크라이나를 위한 군사장비 공동구매에 활용하는 방안에 대한 대화를 시작할 때"라고 말했다. 앞서 EU는 러시아 동결자산에서 발생한 이자, 배당금 등 수익금을 민간 분야 재건에 활용하자는 안엔 어렵사리 합의했다. 역내 예치된 제3국 자산이나 파생 수익을 사실상 '임의로' 활용하는 것이 거의 전례가 없고 법적으로도 쉽지 않다는 반론 때문이었다. 그러나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러시아 돈으로 우크라이나 무기를 사겠다는 구상까지 언급되는 상황에 이른 것이다. EU는 또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 여력이 한계에 이르자 '메이드 인 유럽'이라는 원칙도 결국 꺾는 분위기다. EU는 우크라이나 군사지원 기금인 유럽평화기금(EPF) 사용처와 관련, 유럽 바깥에서 우크라이나 지원용 탄약을 구매해도 기금 지출을 허용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당초 프랑스를 필두로 다수 국가가 EU 기금을 역외 탄약 구매에 사용하는 데 반대했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에 약속한 탄약 100만발 전달이 크게 지연되면서 역외 구매 말고는 선택지가 없다는 기조가 확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럽으로서는 늦어도 미국 차기 대통령이 취임하는 내년 1월까지는 교착된 전황에 눈에 띄는 변화가 절실하다. 반대로 러시아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하면 점령지를 그대로 장악한 채 전쟁을 끝낼 수 있다고 보고 장기전을 반기는 모습도 역력하다. 이렇게 러시아가 승전하면 주권국 영토 강탈이 정당성을 얻어 기존 세계질서가 바뀌고 특히 유럽이 안보 지형이 급변할 것이라는 게 일반적 관측이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환경업체 연결 플랫폼, 지속 가능성을 향한 새로운 길을 열다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환경에 대한 관심이 전 세계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기업들이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돕는 혁신적인 솔루션이 절실히 필요해졌다. 이런 가운데 새로운 환경업체 연결 플랫폼이 베타 서비스를 출시하며 시장에 진입했다. 테스의 ‘환경을 연결하다’ 플랫폼은 환경 서비스가 필요한 기업과 전문 환경업체를 효율적으로 연결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발전을 촉진하는 데 중점을 둔다.‘환경을 연결하다‘는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와 혁신적인 매칭 시스템을 통해, 기업들이 자신들의 특정 환경 요구 사항에 가장 적합한 서비스 제공 업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기업들은 필요한 서비스 유형, 예산, 위치 등의 정보를 기반으로 맞춤형 요청서를 작성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가장 적합한 환경업체의 제안을 받게 된다.테스 이호현 대표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우리의 여정에서, 환경업체와 기업 간의 효과적인 연결은 매우 중요하다"며 "우리 플랫폼은 이러한 연결을 촉진하고, 더 많은 기업이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베타 서비스 기간 동안, 사용자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집하고 개선하여, 공식 출시 시에 최적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초기 단계에 참여하는 환경업체는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고, 기업은 베타 서비스 기간이 지난 후에도 모든 서비스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자세한 정보와 참여 방법은 테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MWC 2024] SKT, 개인형 AI비서 서비스 고도화 속도

SK텔레콤은 MWC 2024에서 휴메인, 퍼플렉시티 등과 PAA(개인형 AI 비서) 사업 고도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휴메인은 애플사의 디자인과 소프트웨어 담당들이 독립해 설립한 회사다. 세계 최초로 온디바이스(On-Device) AI를 탑재한 옷핀 형태의 웨어러블 기기 'AI Pin'을 선보여 전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AI Pin'은 스마트폰의 뒤를 이을 차세대 모바일 기기로 주목 받으며 지난해 3월 1억 달러 규모의 시리즈 C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또한, 샘 알트먼 오픈AI 창업자, 마이크로소프트 등도 휴메인에 투자한 바 있다. SKT는 28일(현지시간) MWC 2024 전시장 내 SKT 부스 미팅룸에서 유영상 SKT 사장과 임란 쵸드리 휴메인 창립자이자 대표 등 양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휴메인의 'Ai Pin'의 한국 출시와 양사간 진행 가능한 다양한 협력방안들을 함께 추진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를 맺었다. SKT와 휴메인은 양사가 보유한 AI 역량을 결합해 스마트폰이 아닌 새로운 기기를 통해 PAA 서비스 품질 제고와 함께 관련 생태계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휴메인은 'Ai Pin'의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SKT의 PAA 서비스 에이닷(A.)을 적용하고, SKT는 'Ai Pin'의 국내 시장 진출을 위한 통신 네트워크 및 요금제, 유통망 제공 등에 대해 검토할 계획이다. 27일(현지시간)에는 MWC 2024 전시장 내 SKT 부스 미팅룸에서 퍼플렉시티와 사업 및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퍼플렉시티는 대화형 AI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으로, 검색 시장에서 구글의 뒤를 이을 검색 시장의 신흥 강자로 주목 받고 있다. AI를 기반으로 정보 검색의 방법과 최종 검색 결과 및 참고용 자료를 동시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퍼플렉시티는 올해 1월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 엔비디아 등으로부터 7360만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SKT와 퍼플렉시티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PAA 사업의 가속화와 글로벌 최고 수준의 생성형 검색엔진 개발 등에 나설 예정이다. SKT는 글로벌 최고 수준의 생성형 AI 검색엔진 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검색 관련 기능 향상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기존에 협력 중인 앤트로픽의 거대언어모델(LLM)과 퍼플렉시티의 생성형AI 검색기술을 결합해 글로벌 최고 수준의 PAA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와 함께 양사는 △SKT 고객 대상 프로모션 △글로벌 AI 비서(PAA) 및 에이닷 등에 탑재될 공동 검색 모델 개발 등을 함께 추진키로 했다. 유영상 SKT 사장은 “이번 파트너십은 향후 AI 시장의 핵심이 될 PAA영역에서 SKT의 역량을 크게 높일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AI 분야에서 최고 역량을 갖춘 기업들과 글로벌 PAA 분야를 선도하는 게임 체인저가 되겠다"고 밝혔다. 윤소진 기자 sojin@ekn.kr

‘카리나와 열애’ 이재욱, 악성 게시글에 법적 대응

카리나와 열애를 인정한 배우 이재욱이 악성 게시글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재욱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는 29일 공식 SNS를 통해 “이재욱의 사생활에 관한 기사가 나간 후 공식 입장을 통해 두 사람이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중이고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렸으나 온라인에서 배우를 비방하고 허위 사실을 포함한 악의적 의도의 모욕적인 게시글들을 확인했다"며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는 “이는 심각한 인격권 침해행위로 당사는 법적대리인을 통해 민형사상의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을 알려드린다"라고 강조하며 “수시적으로 온라인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팬 여러분께서도 아래 메일로 악의적인 사례에 대해 제보해 주시면 법적 대응에 참고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27일 이재욱은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 달 14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명품 브랜드 패션쇼에서 처음 만났고, 현재 서로 알아가는 중이라고 밝혔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대니멕켄지, 2024 대한민국 소비자브랜드 대상 선정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예담아이엔씨는 대니멕켄지가 2024 대한민국 소비자브랜드 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29일 전했다. 한국소비자글로벌협의회가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소비자브랜드 대상’은 심사평가기관인 한국소비자평가원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한 소비자의 만족도와 신뢰도를 조사해 1차 선정했으며 미래 성장 가능성, 브랜드가 미치는 영향, 브랜드 경쟁력을 토대로 면밀하게 조사해 최종 선정했다.예담아이엔씨의 대니멕켄지는 라이프 프래그런스 브랜드로 뿌리, 잎, 꽃, 열매 등을 비롯한 자연에서 향을 추출하여 퓨어 오일 퍼퓸, 디퓨저, 캔들 등 향과 관련된 다양한 제품을 제조 및 수입해 판매하는 기업이다. 인체에 유해한 화학 성분을 첨가하지 않고 원료를 직접 짜내는 압착법과 서서히 우려내는 용매법, 두 가지 전통 추출 방식을 통해 추출하여 수개월간 저온 숙성을 거쳐 시간이 지날수록 진해지고 부드러워진 대니멕켄지의 독보적인 향기는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현재 대니멕켄지는 고객 선호도와 판매량이 가파른 증가로 이어져 향후 성장가능성이 높은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따라 브랜드 Consumer Reputation(품질, 서비스, 가격에 대한 소비자 만족, 호감, 신뢰, 인지 정도)와 브랜드 Management(브랜드 전략, 개발, 적용, 성과측정, 지속개선)를 평가하는 부분에서 우수한 점수를 획득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최은경 대표는 수상소감을 통해 “대니멕켄지는 순간의 향이 모든 사람에게 소중한 기억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고 믿는다. 대니멕켄지 향기에는 각자의 설렘, 사랑, 행복 등 무수한 감정이 담겨 있으므로, 고객들의 모든 순간과 추억 속에 대니멕켄지가 함께 기억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