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민간임대아파트 ‘평택 진위 쌍용 스마트어반’ 주목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평택시에 ‘평택 진위 쌍용 스마트어반’이 들어설 예정이다. 쌍용건설이 시공 예정인 해당 현장은 10년 민간임대 아파트로, 평택시 진위면 가곡리 일원에 조성되는 가곡2지구 도시개발사업 구역내에 위치하며 지하 2층~최고 29층, 14개동, 총 1,228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 가구가 전용면적 64~84㎡의 선호도 높은 주거타입으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최장 10년을 거주할 수 있는 민간임대아파트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주택소유자도 계약이 가능하다. 취득세, 종부세, 재산세 등 세금 부담도 없으며, 일대 집값 시세와 상관없이 합리적인 임대료로 거주할 수 있다. 10년의 임대 기간을 채우고 난 뒤 분양으로 전환하는데, 입주자에게 우선권이 주어진다. 단지가 자리한 진위 지역은 진위2,3일반산업단지뿐만 아니라 LG디지털파크, 삼성남사지구와의 근접성으로 최적의 직장과 주거지를 제공한다. 특히나 '평택 진위 쌍용 스마트어반' 아파트는 지하철 1호선 진위역과 SRT 평택지제역, GTX-A, C 노선의 2018년 평택시 개통 확정과 경부고속도로 오산IC, 남사진위IC 등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의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가우디움스콜라 교육원이 단지 내에 마련되어 있어 입주민 자녀들의 교육환경을 고려해 국제학교 수준의 영어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교육원은 유아 및 초중고 자녀들을 대상으로 하며, 주요 과목을 방과 후 학습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진위초, 갈곶초, 진위중, 진위고 등 진위를 대표하는 초중고교가 모두 인접하고, 오산에 형성된 대형 학원가를 오가기에도 편리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이뿐 아니라 1000여평에 달하는 커뮤니티 공간에 아이들을 위한 전용 놀이공간인 키즈룸과 맘카페, 작은 도서관,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연습장 등 다채로운 주민공동시설도 함께 조성할 계획이다.

너무 싼 고속도로알뜰 기름값…“관 개입 않고서야”

도로공사의 관리를 받는 고속도로알뜰주유소 가격이 일반주유소보다 리터당 60원가량 저렴하고 다른 알뜰주유소보다도 30원가량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마진이 거의 없을 정도로 가격 차이가 갈수록 벌어지고 있는 점으로 미뤄 고속도로알뜰 가격에 정부 압력이 작용하는 게 아니냐는 업계 추정도 나오고 있다. 영업악화로 폐업이 늘고 있는 일반 주유소들은 시장경제가 망가지고 있다며 한탄의 목소리만 높아지고 있다. 13일 한국석유공사의 주유소 가격정보 서비스인 오피넷에 따르면 보통휘발유 기준 고속도로알뜰주유소 가격이 정유사폴 주유소보다 리터당 60원가량 저렴하고 알뜰주유소 평균보다도 30원가량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월 1주 고속도로알뜰과 정유사폴 주유소와의 휘발유 가격차는 61.55원이며, 알뜰 평균과의 가격차는 32.97원이다. 이 가격차는 1월 5주에 각각 69.85원, 30.03원으로 더 벌어졌다. 3월 1주 현재 가격차는 각각 58.67원, 24.92원이다. 고속도로알뜰과 다른 상표 주유소와의 가격차는 해마다 더 벌어지고 있다. 보통휘발유 연평균 가격 기준으로 봤을 때 고속도로알뜰과 정유사폴 주유소와의 가격차는 2018년 46.71원, 2019년 43.17원, 2020년 54.1원, 2021년 45.79원, 2022년 56.21원, 2023년 59.9원이다. 국제유가가 크게 올랐던 2022년 이후로 가격차가 더 크게 벌어진 것을 알 수 있다. 알뜰 평균과의 가격차도 2018년 16.8원, 2019년 12.88원, 2020년 19.52원, 2021년 12.89원, 2022년 23.09원, 2023년 27.23원으로 역시 2022년 이후로 차이가 더 벌어졌다. 주유소업계는 고속도로알뜰 가격에 정부가 개입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의심을 강하게 하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고속도로알뜰 가격은 마진이 거의 없는 수준이다. 일반 주유소들은 도저히 따라갈 수 없다"며 “고속도로알뜰도 사업자인데 저런 가격대를 책정한다는 것은 정부의 압력이 미쳤다고 밖에 볼 수 없지 않나. 정부가 시장에 너무 강하게 개입하고 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형식상 고속도로알뜰주유소는 민간 사업자가 운영한다. 하지만 공기업인 한국도로공사의 지도 및 관리를 받기 때문에 사실상 정부의 입김에서 벗어날 수 없다. 업계에 따르면 도로공사는 입찰을 통해 고속도로알뜰 운영사업자를 선정한다. 도로공사는 주유소 운영 평가를 통해 계약을 연장할지, 새 운영자를 모집할지 정한다. 평가 항목에 사실상 가격 안정화가 들어있기 때문에 운영사업자들은 정부의 요구를 안 들어 줄 수 없는 구조다. 고속도로알뜰 운영사업자들은 박리다매로 수익을 얻는다. 그러나 고속도로알뜰로 수요가 쏠리면서 일반 주유소들은 영업악화로 폐업이 속출하고 있다. 한국석유관리원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국 주유소 수는 2018년 1만1750개에서 올해 2월 1만979개로 771개(6.5%) 감소했다. 반면 같은 기간 알뜰주유소 수는 1172개에서 1279개로 107개(9.1%) 증가했다. 특히 고속도로알뜰주유소 수는 179개에서 194개로 15개(8.4%) 증가했다. 주유소업계는 알뜰주유소가 정부 지원을 받기 때문에 불공정거래라며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했지만, 공정위는 공공이익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불공정거래로 볼 수 없다고 결론 낸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는 정부의 알뜰주유소와 탄소중립 정책으로 폐업이 속출하고 있기 때문에 정부가 폐업비라도 지원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윤병효 기자 chyybh@ekn.kr

제주신화빌라스, 오는 15일 BHA 합격생 가족 웰컴 이벤트 참여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제주신화빌라스는 오는 15일에 진행되는 제주영어교육도시 국제학교 브랭섬홀아시아(BHA)의 합격생 가족 웰컴 이벤트에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브랭섬홀아시아가 개최하는 이번 합격생 가족 웰컴 이벤트에서 신화빌라스는 다양한 정보와 혜택을 안내할 예정이다.브랭섬홀아시아는 캐나다의 명문 사립학교인 브랭섬홀의 유일한 해외 자매 학교로서, 만 3세부터 19세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IB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국내외 학력을 동시에 인정받을 수 있는 교육청 공식 인가 학교로, 졸업생의 대다수가 매년 미국 아이비리그를 비롯한 전세계 명문대에 진학하는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지난달 전 금융권 가계대출 11개월 만에 첫 감소...은행 가계대출 1100조원

지난달 전 금융권 가계대출이 신용대출 등 기타대출과 제2금융권 가계대출 감소 등으로 작년 3월 이후 11개월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다. 다만 이는 설 상여금 등 계절적 요인으로 기타대출이 줄어든 영향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현재 대환수요 확대 등으로 은행권 전반적으로 주택담보대출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금융당국의 면밀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3일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월 중 가계대출 동향 자료에 따르면 2월 중 전 금융권 가계대출은 1조8000억원 감소했다. 지난해 3월(-6조5000억원) 이후 11개월 만에 처음으로 잔액이 감소했다. 주택담보대출은 3조7000억원 늘어 전월(+4조1000억원) 대비 증가 폭이 축소됐다.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증가 폭이 1월 4조9000억원에서 2월 4조7000억원으로 축소됐고, 제2금융권은 주담대 감소 폭은 1월 8000억원에서 2월 1조원으로 커졌다. 기타대출은 은행권과 제2금융권에서 각각 2조7000억원 감소하면서 전 금융권에서 총 5조5000억원 급감했다. 업권별로 보면 은행권 가계대출은 증가했지만, 증가 폭이 축소됐고, 제2금융권 가계대출은 감소 폭이 커졌다. 2월 중 은행권 가계대출은 2조원 늘어 전월(3조4000억원) 대비 증가 폭이 줄어들었다. 은행권 주담대는 1월 4조9000억원 증가에서 2월 4조7000억원 증가로 증가세가 소폭 둔화됐다. 이는 전월과 마찬가지로 은행자체 주택담보대출은 대환수요 등으로 증가세를 이어간 반면, 정책모기지, 집단대출은 큰 폭으로 줄어든 것이 영향을 미쳤다. 기타대출은 명절 상여금 유입 등에 따라 신용대출을 중심으로 1월 1조5000억원 감소에서 2월 2조7000억원 감소로 감소 폭이 커졌다. 2금융권 가계대출은 총 3조8000억원 감소해 전월(-2조5000억원) 대비 감소 폭이 커졌다. 상호금융(-3조원), 보험(-6000억원)은 전월에 이어 감소세가 지속됐고, 저축은행(-1000억원) 및 여전사(-1000억원)는 감소세로 전환했다. 은행권 가계대출은 11개월 연속 증가세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2월 중 정책모기지론을 포함한 예금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1100조원3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2조원 늘었다. 이에 따라 은행권 가계대출 잔액은 지난해 3월 7000억원 감소에서 4월 2조3000억원 증가로 전환한 뒤 올해 2월까지 11개월 연속 증가세다. 이 중 주택담보대출은 전월 대비 4조7000억원 늘었다. 전세자금 수요 증대에도 아파트 입주물량 축소, 영업일 감소 등으로 증가규모는 1월 4조9000억원 증가 대비 축소됐다. 신용대출을 포함한 기타대출은 2조7000억원 감소했다. 명절 상여금 유입 등에 따른 신용대출 상환 등의 영향으로 기타대출 감소 폭은 1월 1조5000억원에서 2월 2조7000억원으로 커졌다. 은행권의 기업대출 잔액은 1262조4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8조원 증가했다. 이 중 대기업 대출은 운전자금을 중심으로 견조한 증가세가 지속되면서 3조3000억원 늘었고, 중소기업 대출은 은행의 관련 대출 확대 전략과 기업들의 시설자금, 명절자금 수요 등이 맞물리면서 4조7000억원 증가했다. 금융당국은 “2월 전 금융권 가계대출은 신용대출 및 제2금융권 가계대출 감소 등으로 지난해 3월 이후 첫 잔액 감소를 나타냈다"며 “다만, 설 상여금 등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기타대출이 감소한 영향이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환수요 확대 등으로 은행권 자체 주담대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주택시장, 금리여건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향후에도 가계대출 증가세를 안정적으로 관리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유라 기자 ys106@ekn.kr

슈퍼스쿨, 스마트 출결 시스템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온라인 행정 처리 시스템 슈퍼스쿨에서 모든 출결 서류를 디지털 형식으로 처리 가능한 '스마트 출결 시스템'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슈퍼스쿨은 업계 최초로 출석부, 출결 신고서, 체험학습 서류, 조퇴증, 확인증 등 학교내 발생하는 모든 출결 서류를 온라인으로 처리하여 서류 전달, 설명, 작성, 수합, 결재, 정리, 보관과 같은 일련의 과정을 통합한 스마트 출결 시스템을 출시하여 관리 편의성을 증대했다는 업계 관계자들의 평가를 받고 있다.스마트 출결 시스템은 온라인 출석부와 출석 체크를 연동하여 효율적으로 출결 여부를 실시간으로 체크할 수 있으며, 교육행정정보시스템인 NEIS와의 연계를 통해 기존에 사용하던 양식과의 호환도 가능하게끔 하여 데이터의 연속성 또한 확보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아울러 출결 서류 원본을 PDF 형식으로 생성하여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보관/관리할 수 있도록 구현함에 따라 교육현장의 수기 관리에 따른 비효율성을 제거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슈퍼스쿨 관계자는 "시스템 사용자의 이용 편의성뿐만 아니라 보안성까지 갖추기 위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인증한 공공기관용 서버를 사용하여 안전한 데이터 관리가 가능하다"고 밝혔다.자세한 내용은 슈퍼스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밀수’ 주보비, 김의성 러브콜에 안컴퍼니 전속계약

영화 '밀수'에서 활약한 배우 주보비가 안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었다. 안컴퍼니는 13일 주보비와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주보비가 폭넓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파트너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안컴퍼니의 대표이자 배우 김의성이 오랜 기간 주보비를 눈여겨보고 있다가 회사 설립 후 적극적으로 러브콜을 보내 전속계약을 성사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김의성은 “주보비를 처음 본 것은 영화 '자산어보' 촬영장이었다. 큰 역할은 아니었지만 너무나도 인상적인 연기에 깜짝 놀랐다"며 “주보비 안에 내재되어 있는 무궁무진한 연기세계를 펼칠 수 있도록 동료이자 대표로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주보비는 2003년 KBS 2TV 드라마 '성장드라마 반올림#1'으로 데뷔하고 '짝패' '나쁜 녀석들-악의도시', '나빌레라',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그린마더스클럽' 등에 출연했다. 또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살아있다', '엑시트', '자산어보', '모가디슈', '밀수',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등에서도 연기를 펼쳤다. 연극 '링링링링', '당신의 사랑은 안녕하십니까?' 등 무대에도 올랐다. 특히 지난해 500만 관객을 돌파한 '밀수'에서 채취에 집착하는 해녀 '억척이' 역을 맡아 주목을 받았다. 안컴퍼니에는 김의성, 김기천, 김현진, 한이새, 표재겸, 김다혜 등이 소속돼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韓 총리 “의대정원 2000명 증원 근거 명확…어렵더라도 계획대로 추진”

한덕수 국무총리는 13일 “의대정원을 2000명으로 증원하는 데 대해 의료계는 정부의 분석이 부족하다고 주장하지만 정부의 결정 근거는 명확하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주재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정부는 국민과 지속 가능한 의료체계를 위해 지금 힘들고 어려운 선택을 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 총리는 “2035년에 의사 1만명이 부족하다는 여러 전문가의 과학적 방법론에 기초한 연구 결과가 있고, 정부는 각 대학을 통해 의대 여건과 희망 증원 인원을 수렴했다"며 “의사 양성에 필요한 시간을 고려해 2025년부터 2000명을 증원하기로 결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의료계가 정부의 분석이 부족하다고 주장하는데 의료계는 정부가 그토록 여러 경로로 의견을 구했지만 침묵했다"면서 “의료계가 이제 와서 과학적 분석과 협의가 부족하다느니 말하는 것은 안타까운 노릇"이라고 지적했다. 한 총리는 “과거 정부는 의약분업을 실시하며 의료계 반발에 밀려 의료계의 요구대로 의대 정원을 감축했다"며 “2006년 의대 정원 351명을 감축하지 않았다면 2035년 1만명이 넘는 의사가 배출될 수 있었다"고 꼬집했다. 그러면서 “과거의 단견과 적당한 타협이 겹쳐 작금의 의사 부족 사태를 불렀다는 점을 아프게 되새겨야 한다"며 “그때 의대 정원을 감축했기 때문에 지금 와서 훨씬 큰 폭으로 의대 정원을 증원해야만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 총리는 집단행동 동참 조짐을 보이는 의과대학 교수들에게 “국민의 생명과 건강보다 중요한 가치가 대체 무엇이냐고 묻지 않을 수 없다"며 “환자 곁으로 돌아오도록 적극 설득하는 것이 전공의들을 위하고, 제자들을 위하고, 환자분들의 생명을 지키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전공의들에게도 “환자와 가족들이 불안과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있고 동료들은 계속되는 격무로 한계 상황에 처해 있다"며 “무엇이 옳고 가치 있는 길인지 생각해주시고 결단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부는 예비비 1285억원과 지방자치단체 재난지원기금을 의료 현장에 투입해 추가 인력 채용을 지원하고 있고,이날부터는 공보의와 군의관들이 20개 의료기관에서 정식 업무에 들어간다'. 또 진료지원간호사(PA) 시범사업에 이어, 대한간호협회와 병원 등과 협력으로 PA 추가 채용을 지원한다. 한 총리는 “소아·모자 의료, 중증 치료와 지역의료 보상 강화를 위해 이미 1조원을 투입하고 있다"며 “전공의 근무 여건 개선, 의료사고 특례법 제정, 국립대 교수 1000명 증원 등 그동안 의료계가 요구해 온 대책들이 하나하나 진행 중"이라고 밝했다. 한 총리는 “오랫동안 누적돼온 의료체계의 비정상을 계속 방치한다면 미래의 국민 건강을 보장할 수 없다"며 “의료 개혁은 우리 시대 모두의 숙제로, 또다시 적당히 넘길 수 없습니다. 우리는 미래세대를 위해 다 함께 이 고통을 견디고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국민 여러분의 지지를 바탕으로 반드시 의료 개혁을 완수해 지속가능한 의료체계를 만들어 가겠다"며 “의료계는 조속히 정상으로 복귀해 정부에 의견을 제시하고 힘을 보태달라"고 덧붙였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김수현, ‘유퀴즈’ 출격..유쾌한 매력 뽐낸다

배우 김수현이 '유퀴즈'에 출격한다. 13일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235회에는 넷플릭스 아시아 태평양 콘텐츠 김민영 총괄, 배우 공효진의 어머니이자 20년 간 따뜻한 한 끼를 선물한 '사랑의 밥차' 김옥한 이사장, 배우 김수현이 출연한다.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열연을 펼치는 중인 김수현은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 '눈물의 여왕'까지 박지은 작가에 세 번째 협업 중이다. 그는 이번 작품을 하면서 박지은 작가가 건넨 특별한 부탁부터 전지현을 대단한 배우라고 느꼈던 배경을 밝힌다. 또한 '눈물의 여왕' 카메오로 등장을 예고한 조세호는 김수현에 대한 이야기들을 깨알같이 공유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고. 김수현은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가장 좋아했던 대사, 기라성 같은 선배들과 함께한 '도둑들' 촬영 비하인드, '별에서 온 그대' 등으로 흥행 가도를 달리던 때의 연기 고민 등을 털어 놓는다. 또한 배우로서 재충전의 시간이 된 군복무 시절 이야기도 소개한다. 뿐만 아니라 내성적인 어린 시절 스스로에게 별명을 지어준 사연, 4수생 시절 심경고백 글을 올린 이유, 독학으로 배운 요들송 실력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방송에 앞서 유튜브 '유 퀴즈 온 더 튜브' 채널에는 '군대에서 본체 찾은 김수현! 돈가스 미담의 진실은?' 이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이 게재돼 눈길을 끈다. 영상에서 김수현은 돈가스에 대한 소나무 같은 애정을 보여주는가 하면, 해당 에피소드를 즉석에서 생생하게 재연해 웃음을 선사하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수현의 유쾌한 매력과 솔직한 이야기들은 '유퀴즈' 23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13일 저녁 8시 45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농협, 전국 하나로마트서 최대 52% 할인 행사

농협경제지주는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이라는 비전으로 새롭게 출범한 것을 기념해 대국민 물가안정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농협은 14∼27일 NH농협카드와 함께 '물가안정 단독 기획전'을 열고 사과, 배추, 무 등을 최대 37% 할인 판매한다. 같은 기간 딸기, 감자, 대패삼겹살, 굴비 등은 행사카드로 결제 때 최대 31% 할인해준다. 농협 자체 할인행사인 '살맛나게'를 통해서는 김치, 라면 등 식품과 세탁세제 등 생활용품을 최대 52% 할인 판매한다. 행사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취임하며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이라는 비전을 제시한 데 따라 마련됐다. 이외에도 농협은 최근 가격이 급등한 과일·채소류의 소비자 체감 물가를 낮추고자 정부와 함께 오는 22일까지 과일 5종(사과, 감귤, 토마토, 참외, 딸기)과 채소 4종(파프리카, 청양고추, 오이, 애호박) 등을 대상으로 '농산물 특별할인행사'도 실시한다. 우성태 농협경제대표는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 '농업인을 위한 농협'이 되기 위한 첫걸음으로 이번 할인행사를 준비했다"며 “농업인에게는 제값을 보장해주고, 소비자에게는 양질의 상품을 공급해 물가안정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첫 행보로 경제사업장 방문…“현장소통 강화”

농협중앙회는 강호동 신임 회장이 취임 후 첫 현장 행보로 지난 12일 지역농협과 경제사업장을 찾았다고 13일 밝혔다. 강 회장은 경기 포천시 관내 지역농협(일동·포천·소흘)을 방문했고 김포농협 로컬푸드직매장, 하나로마트 고양점, 강서공판장을 찾아 조합원, 임직원과 만나 농산물 판매 활성화와 농가 소득 제고를 위한 농협판매장의 역할을 강조했다. 또 최근 주요 농산물 가격이 상승해 소비자 부담이 높아진 상황인 만큼 카드할인, 특판행사, 정부 할인쿠폰 등을 활용한 할인행사를 적극 추진해 달라고 요청했다. 강 회장은 “농·축협 중심의 사업 활성화와 생산 유통 혁신을 위해 끊임없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