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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절실한 게임업계…주총 시즌 줄줄이 사령탑 교체

국내 게임업계가 이번 주주총회 시즌을 맞아 줄줄이 대표이사를 교체한다. 게임업계에 들이닥친 유례없는 불황 극복과 각종 사법 리스크에 대한 대응 차원으로 해석된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넥슨과 넷마블, 엔씨소프트, 카카오게임즈, 위메이드, 컴투스, 데브시스터즈 등이 이달 주주총회를 통한 대표이사 교체를 예고했다. 주요 상장사들이 일제히 사령탑 교체를 예고하면서 업계 분위기도 이전과는 완연히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넥슨은 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가 모회사인 넥슨 일본법인 대표로 자리를 옮길 예정이다. 넥슨코리아 대표에는 강대현 최고운영책임자(COO)와 김정욱 최고커뮤니케이션책임자(CCO)가 공동대표로 선임됐다. 넷마블은 법무, 해외 계열사 관리 및 전략기획 부문에 전문성을 가진 김병규 부사장을 신임 각자 대표에 내정했다. 권영식 대표와 함께 넷마블의 재기를 노린다는 복안이다. 기존에 각자대표를 맡았던 도기욱 대표는 이전에 맡았던 최고재무책임자(CFO) 직무를 수행한다. 엔씨소프트는 박병무 VIG파트너스 대표를 영입해 창사 이래 최초로 공동대표 체제에 돌입한다. 박 신임 공동대표는 엔씨소프트의 경영 및 투자부문을 맡고, 창업주인 김택진 대표는 개발 부문에 전념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한상우 최고전략책임자(CSO)를 새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그는 네오위즈 중국 법인 대표 및 글로벌 사업 총괄 부사장, 텐센트코리아(한국지사) 대표 등을 거친 '중국통'으로, 2018년 카카오게임즈에 합류했다. 취임 이후 카카오게임즈의 글로벌 사업을 챙기는 한편, 모회사 카카오와의 소통에도 힘쓸 것으로 보인다. 위메이드는 창업주인 박관호 이사회 의장이 경영에 복귀한다. 1세대 게임 개발자인 그는 개발에 전념하며 경영을 지원하던 역할에서 벗어나, 게임과 블록체인 사업의 수장으로 회사를 이끌어갈 계획이다. 컴투스는 지난해 영입한 남재관 사업경영담당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그는 카카오게임즈 최고재무책임자(CFO), 카카오 부사장 등을 역임한 인물이다. 남 내정자는 컴투스의 사업과 경영 전반을 이끌고, 현 대표인 이주환 대표는 대표직에서는 물러나 게임 개발 부문을 총괄할 예정이다. 데브시스터즈는 조길현 데브시스터즈킹덤 공동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30대 젊은 피'로 꼽히는 조 대표는 2012년 데브시스터즈에 합류해 회사의 초기 성장을 주도한 인물이다. 데브시스터즈는 CEO와 함께 최고사업책임자(CBO), 최고IP책임자(CIPO), 최고재무책임자(CFO)까지 총 4인으로 구성된 최고경영진 체제를 도입한다. 각 자리에 10년 이상 데브시스터즈에 몸담은 실무 중심의 경영인을 배치하면서도 기존 임원들은 사내이사직을 유지해, 회사의 점진적인 변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게임업계가 대대적인 사령탑 교체에 나선 배경으로는 업계에 들이닥친 유례없는 불황과 사법 리스크의 확대 등이 꼽힌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최근 발간한 '2023 대한민국 게임백서'에 따르면 지난해 게임산업 매출은 11% 감소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 지난해 게임사 연간 실적을 보면 넷마블과 컴투스, 위메이드, 데브시스터즈 등은 적자를 냈고, 엔씨소프트와 카카오게임즈는 전년대비 영업이익이 각각 75%, 58%씩 하락했다. 사법 리스크의 확대 역시 게임업계가 직면한 어려움 중 하나다. 오는 22일부터는 게임 확률형 아이템 정보 공개가 법제화된다. 넥슨은 지난 1월 유료 아이템의 확률 조작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을 받았고, 이용자 소송도 이어지고 있다. 위메이드는 위믹스(WEMIX) 관련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으며, 엔씨소프트는 게임 저작권 문제로 여러 기업들과 소송을 벌이고 있다. 정희순 기자 hsjung@ekn.kr

대통령실 “이종섭, 공수처 소환 안했는데 귀국 부적절”…한동훈 ‘즉시 귀국’과 시각차

대통령실은 18일 국방부 장관 재직 시절 '해병대원 사망사건 수사 외압 의혹'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수사를 받는 이종섭 주호주대사에 대해 “공수처가 조사 준비가 되지 않아 소환도 안 한 상태에서 재외공관장이 국내에 들어와 마냥 대기하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대통령실은 대변인실 명의로 언론에 배포한 '현안 관련 대통령실 입장'에서 “이 대사는 공수처의 소환 요청에 언제든 즉각 응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대통령실의 이같은 입장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전날에 이어 이날 재확인한 '공수처의 이 대사 즉각 소환 및 이 대사의 즉시 귀국' 요구안과 미묘한 시각 차이를 보인 것으로 풀이됐다. 대통령실은 이 대사 귀국의 전제 조건으로 공수처의 소환을 언급한 반면 한 위원장은 공수처의 즉시 소환 조사와 함께 이 대사의 즉시 귀국도 동시 촉구했다는 것이다. 한 위원장의 이 대사 귀국 요구는 대통령실과 달리 공수처의 소환을 전제로 하지 않았다는 의미다. 이를 두고 정치권 일각에선 한 위원장의 소신 발언이 대통령실과 각을 세워 당정간 갈등으로 다시 비화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대통령실은 또 “이 대사에 대한 검증 과정에서 고발 내용을 검토할 결과 문제 결과 문제 될 것이 전혀 없었다고 판단했고, 공수처도 고발 이후 6개월 간 소환 요청을 한 번도 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실은 이어 “이 대사는 대사 부임 출국 전 스스로 공수처를 찾아가 4시간 가량 조사를 받았고, 언제든 소환하면 귀국해서 조사를 받겠다고 했다"며 “공수처도 다음 기일 조사가 준비되면 소환 통보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법무부에서만 출국 금지 해제 결정을 받은 게 아니라 공수처에서도 출국 허락을 받고 호주로 부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수처는 이날 오전 언론 공지를 통해 “이 대사가 공수처의 허락을 받고 출국했다"는 대통령실의 입장을 즉시 부인했다. 공수처에서 “해당 사건관계인 조사 과정에서 출국을 허락한 적이 없다"며 “수사 상황에 대해 확인드리기 어렵다는 것이 일관된 입장이나 대통령실 입장 내용 중 일부 사실관계가 다른 부분이 있다. 공수처는 출국금지 해제 권한이 없다"고 강조했다. 더 나아가 “해당 사건관계인이 법무부에 제출한 출국금지 이의신청에 대해 법무부에 출국금지 유지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출했다"며 공수처는 출국금지 해제에 반대했음을 밝히기도 했다. 공수처는 그러나 이 대사 소환 시기에 대해선 “출국금지 해제 과정의 구체적인 내용은 물론 소환조사 일정 등 수사 상황에 대해 확인해드리기 어렵다"고 즉답을 피했다. 대통령실은 이같은 공수처의 부인에 대해 곧바로 “대단히 부적절하다"며 즉각 되받아친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과 공수처 간 진실공방 조짐을 보인 것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를 통해 “이 대사가 출국하기 전 공수처에 자진 출석해 4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고 다음 수사 기일을 정해주면 나오겠다고 했다. 공수처에서 다음 수사 기일을 정해 알려주겠다고 했다"며 “사실상 출국을 양해한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에 따라 법무부 출국금지심사위원회도 출국을 허락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 관계자는 “만약에 공수처가 그렇게 급하다면 당장 내일이라도 (이 대사를 불러) 조사하라"고 촉구했다. 그는 “이 대사가 그냥 국내에 들어와 공수처에 수사해 달라고 시위라도 해야 하느냐"며 “공수처는 이 대사에게 귀국하라고 할 것이 아니라, 먼저 소환 통보를 하는 게 상식적"이라고 지적했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건설업계 “화물연대 업무개시 명령 ILO 판단 유감”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이하 건단련)가 18일 화물연대 업무개시명령 관련 국제노동기구(ILO)의 '결사의 자유 보장' 권고에 대해 유감을 표시했다. 건단련은 이날 성명서를 내 “또다시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가 발생하지 않을지 우려된다"고 강조했다. 건단련은 대한건설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해외건설협회 등 16개 단체로 이뤄졌다. 앞서 ILO는 지난 14일 2022년 화물연대 총파업 당시 정부의 업무개시명령과 관련해 결사의 자유를 보장해야 한다는 취지의 권고안을 내놓았다. 건단련은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로 인해 산업계는 물론 취약계층, 일반 국민에게도 큰 피해가 발생했고 주장했다. 건단련에 따르면 집단운송거부 당시 시멘트 출하량은 5%∼10% 수준으로 급감했다. 이로 인해 전국 대부분의 건설현장에 공사차질이 발생했다는 설명이다. 건단련은 “건설업계는 늦어진 공기만회를 위한 추가 공사비를 투입할 수밖에 없었다"며 “업체 뿐만 아니라 건설일용직, 운수종사자 등 취약계층은 일자리를 잃었고, 아파트 입주 지연, 초등학교 개교일 연기 등 많은 혼란이 발생하는 등 사태가 매우 심각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절박한 위기 상황에서 그나마 정부가 기민하게 업무개시 명령을 발동했기에 피해는 최소화될 수 있었다"며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는 건설업계는 물론 취약계층, 국민 주거권을 볼모로 잡은 이기적 행동"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운송거부 사태 재발시 정부의 엄단을 촉구했다. 이현주 기자 zoo1004@ekn.kr

제이와이앤컴퍼니 ‘디지털 협업공장 구축 기술개발’ 컨소시엄 최종 선정

경영컨설팅 업체인 제이와이앤컴퍼니(대표 이형석)는 '대·중견·중소 디지털 협업공장 구축 기술개발 사업' 6개 컨소시엄 중 하나로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디지털 협업이란, 플랫폼 서비스를 설계·구축하여 협업 기업간 산업데이터의 공동활용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가 전문기관으로 참여하는 이 시업은 지난해부터 9개월간 1단계, 이후 24개월에 걸쳐 2단계 작업을 수행한다. 1단계에서 7개의 컨소시엄을 선정한 후, 최근 최종 6개 컨소시엄을 2단계 사업자로 선정했다. 앞으로 24개월간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우수정기(대표 이기재)와 함께 2단계 사업을 진행하게 되는 제이와이앤컴퍼니는 디지털전환(DX) 컨설팅 업무를 맡게 된다. 우수정기 컨소시엄에는 3개의 수요기업과 1개의 DX컨설팅기업, 2개의 솔루션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제이와이앤컴퍼니는 딜로이트, IBM 등 글로벌 컨설팅사 파트너 출신들이 모여 2014년 창립한 경영컨설팅 업체이다. 이 회사는 국내 주요 대기업에 대한 컨설팅 서비스를 주로 수행해오고 있으며, 2020년부터는 사업 영역을 확장하여 산업부, 중기부 등 정부 주도의 중견·중소기업 지원 사업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디지털전환, 협업공장 사업의 전략수립, 플랫폼 설계 등 중소. 중견기업의 성장지원에 관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늘려나가고 있다. 양성모 기자 paperkiller@ekn.kr

‘미스터트롯2’ 서울 앙코르 콘서트 성료...4개월 대장정 마무리

'미스터트롯2' 톱7 전국투어가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끝으로 4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펼쳐졌다. 지난해 11월 서울을 시작으로 인천, 진주, 수원, 부산, 대구, 광주, 창원, 대전까지 약 4개월에 걸친 전국투어 콘서트의 대미를 장식하는 자리였다. 이날 공연은 톱7 멤버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의 '오빠 아직 살아있다', '신고할거야'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안성훈의 '엄마꽃', 진해성의 '잡초', 박지현의 '나만의 여인', 나상도의 '사내', 박성온의 '살리고', 진욱의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 '님과 함께', '이별 편지', '무심세월', 최수호의 '월하가약', '쑥대머리'를 부르며 각자의 매력을 뽐냈다. 또 4개월간 전국투어를 함께 빛낸 '미스터 추' 추혁진이 등장해 '남 찾아가는 길', '느낌 아니까'로 이어지는 화끈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돌아온 가요탑텐 메들리' 코너에서는 나상도가 '페스티벌', '널 그리며', '날 떠나지마', '쿵따리 샤바라'를 불렀다. 마지막으로 전 출연자가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아모르 파티'로 무대를 뜨겁게 달궜고 공연 종료 직전까지 이어진 팬들의 앙코르 요청에 힘입어 '만남'을 열창하며 피날레를 장식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교육업계,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올해 3월 새학기부터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변경된 교과과정이 도입된다. 새로운 교육과정은 모든 교과 학습과 평생학습의 기반이 되는 언어,수리언어,디지털 기초 소양 강화에 중점을 맞췄으며, 학생 스스로의 개인별 성장과 자기주도 학습 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도록 변화를 추구했다. 또한, 미래 디지털 기반의 학생 주도형 학습을 준비하는 과정을 도입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개정 교육과정은 올해 초등학교 1학년, 2학년 과정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된다.초등 수학은 기존 5개의 영역에서 4개의 영역으로 변경되며, 도형과 측정 영역에서 일부 내용이 삭제되고,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수학적 모델링, 놀이 및 게임학습 등을 도입하고 있다.국어는 초등 저학년 국어시간 34시간 증대를 통해 한글 해득 및 기초 문해력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이에 교육업계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한 개정판 교재들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새로 도입된 교육과정에 학생들이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좋은책신사고는 개정 교육과정에 맞추어 다양한 교재를 출간했다. 초등 수학 대표 브랜드 ‘쎈’ 시리즈는 ‘쎈’1,2학년 교재를 비롯, ‘쎈연산’ 1~4단계, ‘개념쎈’ 1,2학년, ‘진짜 재밌는 일일수학’ 1,2학년 1학기 교재들을 대거 개정 출시했다. 또한 ‘우공비’(우리들의공부비법)도 국어, 수학 1,2학년 1학기 교재를 새롭게 내놓았다.‘진짜 재밌는 일일수학’은 하루 4쪽씩 30일 동안 1학기 기초 수학을 학습할 수 있다. 아이들이 일상 속에서 접할 수 있는 수학적 상황을 다양한 캐릭터와 함께 살펴보면서 수학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을 뿐 아니라, 계산 원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교재를 구성했다. 해당 교재는 한 학기의 수학 개념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보는개념-개념정리-확인문제 3단계 개념학습으로 진행된다. 또한 연산, 유형, 마무리 3단계 문제학습을 통해 유형 문제로 적용력을 높이고 실전 문제 풀이 능력을 연습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단원평가 등 학교 시험 대비를 위한 성취도 평가를 특별 부록으로 제공한다. 금성출판사의 대표 학습 브랜드 ‘푸르넷’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최근 초등 푸르넷 전 과목 교재를 전면 개편했다. 이번 개편 주요 대상은 초등 푸르넷 1, 2학년 과정으로 푸르넷 고유의 1:1 맞춤 학습 시스템을 고도화한 ‘4단계 완전 학습’을 추가해 새롭게 선보였다. 특히 ‘푸르넷 4단계 완전 학습’은 준비 - 개념 - 복습 - 평가를 위한 단계별 학습 체계로 자기주도적인 학습 환경에서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복습 후 평가를 통해 개인의 학습 수준을 파악할 수 있다. 여기에 푸르넷 전문 선생님의 1:1 맞춤 지도가 더해져 푸르넷만의 전 과목 완전 학습이 가능하다.이 밖에 푸르넷 수학은 기존에 제공하던 부교재를 기본, 심화 버전으로 분리했으며, 사고력, 핵심 정리, 창의력 활동 단계를 추가하여 문제 해결 능력과 사고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었다.현재 푸르넷은 새학기를 맞아 전 과목 5일 무료체험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장원교육은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한 초등 1·2학년 ‘아이별 교과수학’을 선보였다. ‘아이별 교과수학’은 학교 교과 진도에 따라 수학 개념을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6단계 개념 통달 시스템을 적용한 교재다. ‘개념을 통달하는 수학’(이하 개통수)으로 불리는 교재의 6단계 학습법은 개념을 생각하기, 개념을 아는지 확인하기, 개념을 내 것으로 만들기, 개념을 통달하기, 오답노트 개념 통달하기, 서술형 완성하기 과정을 통해 빈틈없이 개념을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개념을 통달하는 수학’은(개통수는) 통달이와 냥이가 함께 떠나는 ‘개념을 통달하는 수학 여행’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수학에 흥미를 가지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게 이끌어준다.장원교육은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한 아이별 교과수학 1, 2학년 교재 3월 한달 무료 체험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임대주택시장도 중고차처럼 대기업 참여한다

'임대주택도 중고차처럼'. 정부가 대기업을 참여시켜 소비자 복리를 향상시킨 중고차 시장을 참고로 새로운 형태의 기업형 민간임대 주택 모델을 구상하고 있다. 기업이 공공의 지원을 받지 않고 오피스텔처럼 오로지 임대로만 수익을 낼 수 있는 주택을 만드는 것이 궁극적 목표다. 전세 사기 예방, 양질의 장기 임대 주택 공급 등 효과가 예상되지만 기업 입장에선 안정적 수익 보장이 의문이고 소비자도 비싼 임대료가 걱정되는 등 넘어야 할 과제가 많다. 1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기존 중소업체·개인들만 참여해 온 임대주택 공급 시장에 대기업의 참여를 허용하는 '기업형 장기 임대 주택' 제도를 검토 중이다. 대기업들이 다수의 주택을 임대해 수익을 낼 수 있는 모델이다. '분양 전환'을 조건으로 하는 기업형 임대주택 '뉴스테이'와 공공 위주인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과는 달리, 분양 전환없이 임대만 한다. 대신 임차인들이 2년 마다 이사를 하지 않고 장기 거주할 수 있다. 또 정부는 기업들의 수익을 보장하기 위해 임차료에 제한을 두지 않고 자율적으로 결정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 제도는 '전세 사기'를 방지하는 동시에 안정적 임대 주택 공급을 장려하자는 취지다. 기존 전세 위주의 임대 주택 시스템은 세입자가 2~4년마다 반복적으로 둥지를 옮겨야 하는 비자발적 퇴거위험이나, 일관되지 않은 불안한 전세가격으로 인해 역전세·무자본 갭투기·기획사기 등이 성행하고 있다. 또 이자비용 자체가 사실상 은행에 월세를 주는 기형적 형태라는 지적도 한 몫하고 있다. 이에 임대시장 패러다임 전환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다. 마치 정부가 2022년 중소기업 위주 시장이었던 중고차 시장에 현대차·SK렌터카·롯데렌탈 등 대기업 진출을 허용한 것과 궤를 같이 한다. 과거 중고차 시장에서 '미끼매물' 등 심각한 불공정 행위가 판을 치고 소비자 피해가 심했다. 하지만 대기업이 진출하면서 품질 보증·소비자 신뢰도 제고 등 시장의 체질이 급격히 개선되고 있다. 국토부는 KT그룹 계열사 KT에스테이트의 '리마크빌'이나 부동산개발회사 SK디앤디의 '에피소드'가 기업형 장기임대 성공 모델로 보고 있다. 양 사 모두 동대문, 영등포, 강남 신촌, 서초, 성수 등 서울 알짜배기 땅에서 회의실, 도서관 등 공용공간을 제공하는 임대주택이다. 하지만 넘어야 할 산이 많다. 기업 입장에선 안정적 수익을 보장 받을 수 있냐는 게 문제다. 기존 부동산 업계에선 불신을 표시하고 있다. 부동산 가격이 오르락 내리락하고 전세 등 임대차 시장이 급격히 변동을 보일 때 정부의 규제나 통제가 뻔히 보인다는 것이다. 한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뉴스테이는 부동산 가격이 지속 오르는 상황에서 제한된 임대료로 버티다가 분양전환 때 수익을 내는 구조였는데, 시장 상승기 이를 크게 수익봤다고 공공성이 떨어진다는 측면에서 규제에 들어갔다"며 “이번 모델도 역시 정부가 정권교체와 상관없이 일관성을 보장할 수 있을 지가 가장 의문"이라고 말했다. 임차인 입장에선 임대료가 비싸질 수 있다는 우려가 높다. 정부가 임대료 규제를 포기할 경우 중·소형 주택, 즉 '서민 주거 서비스 공급'이 아니라 값 비싼 고급 임대 주택만 늘어날 수 있다. 실제 '성공 모델'이라는 리마크빌이 보증금 약 1000만원에 월세 70~80만원 선이며, 에피소드는 보증금 약 1000만원에 월세 80~130만원, 관리비 약 16만원 정도로 알려져 있다. 임차인은 월 100~150만원 정도의 임대료를 감당해야 한다. 입지도 문제다. 최근 분양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대부분 입지가 좋지 않았다. 야당의 반대도 걸림돌이다. 기업형 임대주택이 나오려면 '민간 임대주택 특별법'을 개정해야 한다. 하지만 야당은 서민을 위한 정책이 아니라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다. 박원갑 KB부동산 수석전문연구위원은 “기업이 임대료로 수익을 내기엔 한계가 있어 인세티브 부여가 중요하며, 특히 기업이 빠져나갈 출구를 열어줘야 사업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세입자 입장에선 5% 상한선이 있는 만큼 장기 거주나 가격 변동성 측면에서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준현 기자 kjh123@ekn.kr

베어모드, 스마트스토어 론칭 기념 인스타 팔로우 이벤트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스킨케어 브랜드 베어모드에서 스마트스토어 론칭 기념으로 인스타 팔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해당 이벤트는 베어모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물 좋아요와 참여완료 댓글을 남기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브랜드 관계자는 "피부에는 온도 변화를 감지하는 TRPV-1이라는 단백질이 있는데 온도가 40도까지 올라가게 되면 콜라겐을 분해하는 효소인 MMP를 자극하게 되어 탄력을 잃고 피부 속 수분이 증발하면서 속건조 유발 및 과도한 피지분비를 유발하기 때문에 열감을 관리해주어야 한다"며 "따라서 겔 제형으로 피부열감이 충분한 시간을 갖고 진정될 수 있게 해주고 수분 성분을 채워주는 원료들로 베어모드 칠링 앤 수딩 세럼을 제조하였다"고 설명했다.자세한 내용은 공식 스토어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할루픽스, 신제품 ‘슬림액티브’ 출시기념 이벤트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세계 22개국에 발가락 교정기를 수출하고 있는 독일 ‘할루픽스’가 신제품 ‘슬림액티브’를 출시했다.할루픽스 클래식과 더불어 ‘슬림액티브’ 역시 100% 독일에서 생산되는 제품이며, 국내 유일 공식 수입사 이브이메드텍이 공급하고 있다. 신제품 ‘슬림액티브’는 독일 할루픽스사에서 10년 만에 출시한 제품으로 독일 정형외과 의사가 제품 개발에 참여하고 무지외반증 환자를 대상으로 교정테스트까지 완료했다.특히 무지외반증 교정기 ‘슬림액티브’는 세계에서 까다롭기로 알려진 미국 FDA승인 소재를 사용하였고 세계지식재산기구(WIOP)의 디자인 특허를 받았다. 기존 할루픽스 ‘클래식’은 두께감이 다소 있는 보호젤이 탑재되었지만, 이번 신제품 ‘슬림액티브’는 얇고 가벼우면서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야와 활동 및 실내 운동을 할 때에도 문제가 없으며, 폭 좁은 신발을 신어도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슬림액티브 공식 판매처인 이브이메드에서는 현재 출시기념으로 인스타그램에 구매 인증 시 스타벅스 커피쿠폰 100% 증정, 신규가입 시 3,000원 쿠폰 증정, 세트 구매 시 5%할인 + 엄지발가락 양말 2켤레 증정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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