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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임영웅, 2위 뉴진스···무슨 순위길래?

최근 랭키파이가 분석한 트렌드지수 순위가 각종 매체에 소개되고 있다. 자체적인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으로 트렌드지수를 분석하는 랭킹파이는 이날 가수 5월 2주차 순위를 살펴봤다. 가수 트렌드 지수에서 임영웅이 트렌드 지수 101,525포인트로 1위에 올랐다. 뉴진스는 32,741포인트로 전주보다 50,580포인트 하락해 2위를 차지했다. 이찬원은 29,369포인트로 전주보다 8,526포인트 하락해 3위를 차지했다. 4위 김호중은 20,552포인트, 5위 아일릿은 19,208포인트, 6위 세븐틴은 18,644포인트, 7위 QWER은 17,610포인트, 8위 알리는 16,006포인트, 9위 아이브는 15,993포인트, 10위 비비는 14,520포인트이다. 11위는 수지, 12위 르세라핌, 13위 아이유, 14위 영탁, 15위 베이비몬스터, 16위 박지현, 17위 pH-1, 18위 장민호, 19위 전유진, 20위는 안재욱이 차지했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임영웅은 남성 13%, 여성 87%, 2위 뉴진스는 남성 38%, 여성 62%, 3위 이찬원은 남성 9%, 여성 91%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임영웅이 10대 1%, 20대 5%, 30대 8%, 40대 13%, 50대 72%로 나타났다. 임영웅의 미담이 또 들려오면서 참외를 집집마다 소음공해로 죄송하다며 선물해준 것이 알려지면서 대중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랭키파이가 살펴본 5월 2주차 일타강사 트렌드 순위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트렌드지만, 주제 별로 언제나 순위는 존재하기 마련이다. AI기반 빅데이터 프로그램을 갖춘 랭키파이는 각 분야별 트렌드지수를 도출한다. 이날 랭키파이 분석에 따르면 현우진이 5월 2주차 기준 일타강사 부문 트렌드지수 1위로 집계됐다. 이어 2위 이지영은 2,017포인트로 전주보다 903포인트 하락했다. 정승제는 1,413포인트로 전주보다 42포인트 상승해 3위를 차지했다. 장성규는 1,149포인트로 전주보다 472포인트 하락해 4위를 차지했다. 이유진은 1,002포인트로 전주보다 349포인트 하락해 5위를 차지했다. 해당 부문은 성별에 따라서도 선호가 다르게 나타났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현우진은 남성 43%, 여성 57%, 2위 이지영은 남성 48%, 여성 52%, 3위 정승제는 남성 36%, 여성 64%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연령별 선호도를 살펴보면 현우진이 10대 39%, 20대 21%, 30대 17%, 40대 17%, 50대 6%로 집계됐다. 현우진은 수학 강사로, 메가스터디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수학을 전공하고 졸업한 후 한국으로 돌아와 강사로 일하고 있다. 현재까지 온라인 수강생 수를 통틀어 수능 전과목에서 압도적인 1위 강사로 꼽히고 있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SK네트웍스, 안정적인 실적구간 진입 ‘매수’ [하나증권]

하나증권은 SK네트웍스에 대해 당분간 실적은 안정적인 흐름이 예상되고, 일부사업 매각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원을 유지한다고 14일 밝혔다. 유재선 하나증권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는데, 워커힐 실적이 정상 궤도로 진입함에 따라 당분간 분기 실적은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갈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SK매직 가전 부문 매각이 진행 중이며 3분기 중 매각 차익이 일부 인식될 가능성이 있다"면서 “공기청정기, 정수기. 비데 등 환경가전은 아직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인공지능(AI) 기반 신제품 출시를 위해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SK렌터카 매각 절차가 완만하게 마무리될 경우 단기적으로는 재무구조가 유의미하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이에 따라 부채비율이 180% 미만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며 차입금 상환을 우선적으로 고려할 경우 해당 비율은 추가적으로 하락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기존 SK렌터카의 영업이익이 전사 실적에서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며 “이때문에 이후 신규 추진사업의 기여도에 대해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SK네트웍스의 올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6% 늘어난 2조5000억원, 영업이익은 1.5% 늘어난 624억원을 기록했다. 사업부문별로 트레이딩 부문은 환율약세로 유의미한 성장을 기록했다. 워커힐 외형도 확대됐다. SK매직은 공기청정기와 비데 신규 계정수 감소로 외형감소가 일부 나타났으나 기존 고객 계약 연장에 따른 유저당 평균 매출(ARPU) 증가로 마진은 양호했다. 유 연구원은 “3월 정수기 신제품 출시 이후 계정수 회복 흐름이 나타나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SK렌터카는 등록 대수 및 중고차 매각대수 감소로 전년대비 외형은 축소됐으나 이익률은 안정적이다. 현재 매각 절차가 진행 중이며 빠르면 상반기 내로 마무리될 여지가 있다는 게 유 연구원의 설명이다. 다만 정보통신 및 민팃은 신규 및 중고 단말기 판매가 증가하면서 외형이 소폭 성장했으나 SKNS 인프라 공사 기여도 하락으로 이익이 감소했다. 엔코아는 계약률이 저조한 계절성에 더해 고객사들의 IT 예산 절감으로 외형이 감소한데 이어 인건비 증가로 부진한 이익을 기록했다. 양성모 기자 paperkiller@ekn.kr

5월 2주차 남자 솔로 가수 트렌드지수 1위·2위·3위 알고싶다면

랭키파이가 5월 2주차 기준 남자 솔로 가수 트렌드지수를 공개했다. 먼저, 트렌드지수 1위를 살펴보면 차은우가 34,110포인트로 1위를 차지했다. 전주보다 23,331포인트 상승했다. 이어 2위인 성시경은 7,186포인트로 전주보다 1,145포인트 상승했다. 지코는 6,587포인트로 전주보다 5,533포인트 하락해 3위를 차지했다. 그렇다면 성별 및 연령별 선호도는 어떻게 다를까. 먼저,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차은우는 남성 34%, 여성 66%, 2위 성시경은 남성 34%, 여성 66%, 3위 지코는 남성 32%, 여성 68%가 선호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차은우가 10대 12%, 20대 21%, 30대 21%, 40대 25%, 50대 22%로 나타났다. 이처럼 하나의 트렌드에서도 각기 다른 선호도를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남자 솔로 가수 부문은 여성에서 더 큰 주목을 받았다. 차은우는 가수이자 배우로, 대한민국의 보이 그룹 ASTRO의 서브보컬을 맡고 있다. 데뷔는 2014년으로,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에서 배역을 맡았다. 차은우는 선한 느낌과 차가운 느낌이 공존하는 꽃미남으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랭키파이가 소개합니다!···5월 2주차 ‘해외 드라마 배우’ 트렌드지수 순위

최근 해외 드라마 배우 부문에 대한 관심도가 올라가면서 해당 관련 순위를 궁금해하는 이들이 늘고있다. 빅데이터 분석 프로그램을 보유한 랭키파이는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 트렌드점수를 합산해 해외 드라마 배우 트렌드지수를 공개했다. 차트를 살펴보면 블레이크라이블리가 664포인트로 해당 부문 1등을 기록했다. 바로 뒤 프레디하이모어가 446포인트로 2등을 차지했다. 등락률을 살펴보면 1위 블레이크라이블리는 전주보다 12포인트 상승, 2위 프레디하이모어는 전주보다 229포인트 상승했다. 3위는 스티븐연, 4위 딜런오브라이언, 5위 크리스틴벨, 6위 제니퍼카펜터, 7위 케빈베이컨, 8위 알렉산더스카스가드, 9위 노만리더스, 10위 줄리벤즈 순이다. 표에는 나오지 않은 11위는 웬트워스밀러, 12위 세바스찬스탠, 13위 지안카를로에스포지토, 14위 짐파슨스, 15위 젠슨애클스, 16위 마허샬라알리, 17위 에반피터스, 18위 매기그레이스, 19위 휴로리, 20위는 에드웨스트윅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블레이크라이블리는 남성 40%, 여성 60%, 2위 프레디하이모어는 남성 34%, 여성 66%, 3위 스티븐연은 남성 49%, 여성 51%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블레이크라이블리가 10대 4%, 20대 24%, 30대 34%, 40대 27%, 50대 11%이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랭키파이로 알아본 LPGA 골프 선수 트렌드지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 트렌드점수를 합산해 산출한 LPGA 골프 선수 부문 트렌드지수가 발표됐다. 트렌드지수는 대중들의 해당 부문에 대한 관심도를 알아볼 수 있다. 랭키파이에 따르면 5월 2주차 기준 LPGA 골프 선수 트렌드지수 1위는 김효주, 2위는 고진영이다. 김효주가 943포인트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고진영이 549포인트로 아쉽게 2위로 마감했다. 3위 넬리코다는 297포인트로 전주보다 222포인트 하락했다. 한편, 11위는 김아림, 12위 앨리슨리, 13위 이미향, 14위 찰리헐, 15위 지은희, 16위 그레이스킴, 17위 지나킴, 18위 안나린, 19위 대니엘강, 20위는 한나그린 순이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김효주는 남성 35%, 여성 65%, 2위 고진영은 남성 58%, 여성 42%, 3위 넬리코다는 남성 63%, 여성 37%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김효주가 10대 1%, 20대 4%, 30대 11%, 40대 30%, 50대 55%로 나타났다. 김효주는 여러 투어에서 활약하며 성공을 거두었다. 그 중에서도 레이디스유러피언투어(LET) 아람코 팀시리즈에서 우승하여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일 등이 눈에 띈다고 알려져있다. 최근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도 성공적인 활약을 보이며 통산 6승을 기록했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1위 미코 주가·2위 하나마이크론 주가·3위 동진쎄미켐 주가, 5월 2주차 랭키파이 테마별 주식 반도체 재료/부품 부문 트렌드지수 순위 발표

테마별 주식 반도체 재료/부품 부문 트렌드지수에서 미코 주가는 랭키파이 2024년 5월 2주차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랭키파이 빅데이터를 분석한 테마별 주식 반도체 재료/부품 부문 트렌드지수 2024년 5월 1주차 지표이다. 1위 미코 주가는 트렌드지수 9,026점으로 전주 1,383점보다 7,643점 상승했다. 2위 하나마이크론 주가는 트렌드지수 8,358점으로 전주 6,819점보다 1,539점 상승했다. 3위 동진쎄미켐 주가는 트렌드지수 7,786점으로 전주 4,402점보다 3,384점 상승했다. 4위 와이씨켐 주가는 트렌드지수 7,204점으로 전주 10,913점보다 3,709점 하락했다. 5위 레이크머티리얼즈 주가는 트렌드지수 6,855점으로 전주 5,515점보다 1,340점 상승했다. 6위 에프에스티 주가는 트렌드지수 4,442점, 7위 후성 주가는 트렌드지수 3,004점, 8위 동운아나텍 주가는 트렌드지수 2,882점, 9위 덕산테코피아 주가는 트렌드지수 2,711점, 10위 에스앤에스텍 주가는 트렌드지수 2,461점이다. 11위 KEC 주가, 12위 솔브레인 주가, 13위 ISC 주가, 14위 원익QnC 주가, 15위 해성디에스 주가, 16위 이녹스첨단소재 주가, 17위 네패스 주가, 18위 덕산하이메탈 주가, 19위 천보 주가, 20위는 마이크로투나노 주가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 미코 주가는 10대 2%, 20대 6%, 30대 19%, 40대 29%, 50대 44%로 나타났다. 미코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장비용 특수 세라믹 소재 및 부품 전문 기업이다. 1996년에 반도체 장비용 부품 세정, 코팅 사업을 모태로 창업되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세라믹 소재 및 부품에 대한 관련 기술을 확보하고 발전시켜왔다. 반도체 후공정 장비 부품,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용 전해질, 방열기판 등 신사업도 본격화하고 있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투자손익 잡고 수익성 약진...신한라이프, 상반기 건강보험 ‘드라이브’

신한라이프가 올 1분기 보험수익과 투자수익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면서 생보업계 내 약진이 두드러졌다. 최근 건강보험으로 보장성보험 판매 경쟁 대비에 나서면서 2분기 이후 성적에도 시선이 모인다. 1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 1분기 신한라이프의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5.2% 증가한 1542억원을 기록했다. 신한라이프는 신한·KB·하나·농협금융지주 4개 금융지주사 계열 생보사 중 가장 높은 수익성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신한라이프에 이어 KB라이프생명이 1034억원을 기록했고 △NH농협생명 784억원 △DGB생명 108억원 △하나생명 45억원을 나타냈다. 순이익을 끌어올린 공신은 보험손익으로, 신계약 성장에 따라 보험손익이 크게 늘면 전년 동기대비 48.8%(659억원) 증가한 2009억원을 기록했다. 보험계약마진(CSM)은 7조270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6% 증가했다. 이는 단기납 종신보험 판매에 매진한 결과로 분석된다. 신한라이프가 단기납 종신보험 판매에 드라이브를 걸면서 보장성 APE는 490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25.2% 증가했다. 보험 판매 실적 호조로 인해 신한라이프 기말 CSM은 7조2776억원을 기록했다. 단기납 종신 판매에 드라이브를 걸었던 농협생명도 보험손익이 1365억원으로 높았고, 기말 CSM은 4조9809억원을 기록했다. 신한라이프는 “CSM 확보를 위해 보험시장 니즈에 맞는 상품을 적시에 출시하고 다각화된 채널과 상품 포트폴리오를 통한 가치 중심의 경영 전략을 펼치며 전년 동기대비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보험손익 성적을 제외하고도 평가손익에서 추가적으로 실적을 방어하면서 수익성을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대다수 보험사들은 지난 1분기 금리 상승 여파에 따른 평가 손실과 해외 대체투자 손실 등으로 투자손익면에서 고전했다. 다만 투자손익은 KB라이프생명이 633억원으로 금융지주 생명보험계열사 중 가장 높았고 신한라이프가 194억원으로 그 다음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농협생명 25억원, DGB생명 22억원, 하나생명 17억원인 것과 비교해 선방한 수준이다. 실제로 농협생명의 경우 금리상승으로 인한 보유자산(FVPL) 평가 손익 감소 여파로 인해 전년동기대비 순익이 감소했다. 이에 농협생명 1분기 순익(784억원)은 지난해 1분기 1146억원 대비 31.5% 감소한 수치를 나타냈다. 아울러 신한라이프는 비교적 매우 높은 수준의 자본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 자본건전성 지표인 신지급여력제도(킥스, K-ICS) 비율은 안정적인 자산 및 부채 비율 관리를 통해 1분기 240.0%를 기록 중이다. 지급여력제도는 보험사가 예상치 못한 손실을 보더라도 이를 감당할 수 있을 정도의 자기자본을 보유하도록 하는 건전성 감독규제다. 금융당국은 킥스 150% 이상 유지를 권고하고 있으며 보험업감독규정상 100% 미만으로 떨어지면 감독당국이 경영개선권고 등 적기시정조치를 내리도록 하고 있다. 특히 보험금지급능력의 경우 최근 한국신용평가로부터 17년 연속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하기도 했다. 한신평은 “신한라이프가 우수한 시장지위 보유, 보험손익 기반의 이익창출력, 우수한 자본적정성과 안정적인 자산운용구조를 갖춰 장기적 보험금지급능력이 최고 수준이라는 의미로 신용등급 가운데 가장 높은 'AAA·안정적' 등급을 부여했다"고 설명했다. 한신평은 신한라이프가 CSM상각에 따른 지속적 이익창출 능력을 보유하고 있고, 채권 중심의 안정적인 자산운용으로 위험자산 비중이 작아 우수한 자본적정성을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고환급률을 내세운 단기납 종신보험의 판매가 사실상 중단조치에 들어가면서 2분기 이후 신한라이프가 이 같은 흐름을 지속할 수 있을지 시선이 모인다. 신한라이프는 최근 건강보험 판매에 매진하면서 상품출시와 GA채널에서의 경쟁 등에 팔을 걷은 상태다. 올 들어서는 진단비, 입원비, 수술비 등 개인의 보장 니즈에 따라 100여 가지 특약을 맞춤형으로 조립할 수 있는 통합 건강보험 상품 '신한 통합건강보장보험 원(ONE)'을 새롭게 출시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재무적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보험 본원적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미래 이익 창출을 위해 끊임없이 혁신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경현 기자 pearl@ekn.kr

열린 기록, 의사들도 의대 증원 동의…그러나 “아전인수” 반발

'의대 2000명 증원'을 결정한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 회의록이 13일 전격 공개됐다. 회의록에는 의사들과 시민단체, 정부 모두 의대 증원에 찬성하는 입장이 담겼다. 다만 의사단체들 반발은 수그러들지 않는 모양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2월 6일 보정심 회의에서는 위원장 포함 25명 위원 중 23명이 참석해 '의대 입학정원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불참한 2명은 대한의사협회와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측이었다. 보정심은 보건의료기본법에 따라 보건의료에 관한 주요 정책을 심의하는 위원회다. 당시 회의록을 살펴보면 의대 증원 필요성에는 전반적으로 공감하는 분위기였다. 우선 단순히 찬반으로 구분해 보면 23명 모두 의대 증원 자체에는 찬성했다. 다만 2000명 증원에는 4명이 반대했고, 나머지는 찬성했다. 의사 출신으로 추정되는 한 위원은 “2025년에는 350명, 많아야 그 두 배인 700명 정도를 증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2000명 증원안에 “전공의, 학생은 물론 전체 의사들의 거센 반발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파업과 동맹휴학으로 자신들의 뜻을 표현할 가능성이 굉장히 크다"고 우려했다. 또 다른 위원 역시 “상당 규모 증원이 필요하다는 점에 전적으로 동의하지만, 2000명은 너무 많다"며 “500명 이상 1000명 정도 증원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다만 찬성하는 위원 쪽에서는 정부가 제안한 2000명을 넘어 3000명까지 늘려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시민단체로 추정되는 한 위원은 “2000명도 적다"며 “정부가 조금 더 숫자를 확실하게 연구하셔서 점차 3000명 증원이 되도록 노력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복지부는 이런 다양한 의견을 듣고 최종 심의했다는 입장이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직접 나서 증원 규모를 결정한 배경을 자세히 설명했다. 조 장관은 “정부는 2035년 의료 수급 전망을 토대로 이번에 의대 증원 규모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정부는 고령화로 인한 의료수요 등으로 인해 2035년에 1만명의 의사가 부족하고, 의료 취약지역에도 5000명의 의사가 더 필요할 것으로 추산했다. 결국 “1만 5000명의 수요 가운데 2035년까지 1만명의 의사를 확충하고자 의대 정원을 2000명 증원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조 장관은 “내년에 2천명이 추가로 입학하게 되면 2031년부터 배출돼 2035년까지 5년간 최대 1만명의 의사 인력이 확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조 장관은 회의 막판에 위원들에게 “의대 정원 확대에 23명 중 4명이 이견을 제시하셨지만, 대체로 동의하시는 걸로 생각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의견이 없으시면 이 세 가지 안건은 복지부 안대로 의결하고자 한다. 이의 없으십니까"라고 물었다. 결국 위원 대다수가 찬성하면서 '2000명 의대 증원'은 의결됐다. 그러나 의사단체는 이 논의 과정과 결과에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논의는 너무 짧았고, 사용된 정보량은 적었다는 것이다.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와 대한의학회는 “수없이 많은 회의를 했다고 주장했으나 2000명을 증원한 근거는 없었고, 2월 6일 기자회견이 예정돼 있다며 시급히 진행한 보정심에서 유일하게 언급됐다"며 “도대체 (2000명은) 어디서 나온 객관적 숫자인가"라고 반문했다. 이들은 “(정부가 법원에 제출한) 실제 자료를 검증하면서 경악을 금치 못했다"며 “수천장의 근거자료가 있다는 정부의 주장은 기존 보고서 3개를 인용한 주장 외에는 없었다"고도 꼬집었다. 김종일 서울의대 교수협의회 회장도 “(2월 6일) 보정심 회의는 2000명 증원 결정을 통보하기 위한 것이었지, 의대 정원이 몇 명 필요한지를 결정하는 회의는 전혀 아니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회의 시작 시각은 오후 2시였는데 회의 시작 전에 이미 모 언론에서 2000명을 늘린다는 결론을 입수해서 보도했다"라고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의협)도 의대 증원에 대한 객관적 근거가 없다는 것이 정부 자료를 통해 확인됐다며 증원 계획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의협은 “2000명 증원을 발표하기 직전에 개최된 보정심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도 정부의 일방적 발표를 비판하고 '2000명'이라는 수치에 의문을 표했음이 언론보도를 통해 알려졌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부가 변명하는 '객관적 근거'는 아전인수식 해석에 지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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