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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회계 프로그램 ‘이지샵’, 5월 종합소득세 신고의 달 맞아 프로모션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셀프 세무신고 프로그램 이지샵이 5월 종합소득세 신고의 달을 맞아 개정된 세법을 프로그램에 반영하고,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최근 개정된 세법에 따라 기존 소득 규모 및 나이 제한을 받았던 ‘연금 저축 세액 공제 대상 납입 한도’가 소득, 나이에 관계없이 연금 저축 600만 원, 퇴직연금 포함 900만 원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한 ‘고향사랑 기부금’에 대한 세액 공제가 신설되었다. 뿐만 아니라 기존 15% 세율이 적용되었던 1200만원 이상부터 4600만원 이하의 소득구간이 1,200만 원 이상 5000만 원 이하로 변경되었다.이외에도 이지샵은 연간 금융소득(이자,배당)이 2000만 원을 초과하는 사업자를 위해 종합소득세 금융소득 합산 기능을 추가해 다른 소득과 합산하여 신고할 수 있다. 임대사업자를 위한 업종 특화 기능도 추가해 이지샵을 통해 자산, 임대, 경영, 세무관리를 편리하게 할 수 있다.한편 이지샵은 4, 5월 신규회원을 대상으로 회원가입 후 장부 다섯 줄 이상 작성 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제공한다. 또한 오는 31일까지 이지샵을 통해 종합소득세 신고 완료 후,카페 및 이지샵 APP에 신고 후기를 작성한 모든 회원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1잔을 제공한다.신고 후기를 작성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및 백화점 상품권도 증정할 예정이다.종합소득세 신고는 이달 31일까지다.브랜드 관계자는 “이지샵은 혼자 세무 신고가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제휴 세무사를 통한 세무신고 대행서비스도 운영하고 있으며,신고대행 서비스 이용 시 세무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라며, “자세한 내용은 이지샵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산사태 예측정보 2단계서 3단계로 세분화…대피 골든타임 확보”

산림청(청장 남성현)이 기존 2단계 산사태 예측정보를 3단계로 세분화해 주민대피 골든타임을 확보한다. 산사태 위험사면 통합·관리를 통한 예측 사각지대를 해소한다. 산림청은 산사태 인명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한 '2024년 산사태 방지대책'을 14일 발표했다. 올해 산사태방지대책은 △디지털 기반 범부처 위험사면 통합관리 체계 구축 △산림과학을 기반으로 주민대피시간 추가 확보 △관측사각지대 해소를 통한 산사태 예측력 향상 △산사태취약지역 확대와 위험요소 사전예방 등에 중점을 둔다. 우선, 행정안전부(급경사지), 국토부(도로사면), 농림축산식품부(농지), 산업통상자원부(발전시설), 문화재청(문화재) 등 각 부처의 위험사면 정보를 '디지털 사면통합 산사태 정보시스템'으로 통합해 예측 사각지대를 해소한다. 이 시스템을 기반으로 범부처 위험사면 통합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4월 산림청, 행정안전부, 국토부, 농림축산식품부가 참여하는 '디지털 산사태 대응팀'이 신설됐으며 오는 2026년 3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산림청에서 제공하는 '산사태 예측정보' 단계를 현 2단계(주의보, 경보)에서 3단계(주의보, 예비경보, 경보)로 세분화해 주민 대피 시간을 약 1시간 가량 추가 확보한다. 문자메시지로 제공되던 예측정보를 카카오톡으로도 전송해 더욱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산사태 정보시스템'에서 토양이 머금을 수 있는 최대 물의 양 등을 기준으로 토양함수량이 일정 수준에 이르면 주의보(토양함수지수 80%), 예비경보(90%), 경보(100%) 등 예측정보를 지역 담당자에게 자동으로 발송한다. 평지 기상과 풍속은 최대 3배, 강수량은 최대 2배까지 차이가 나는 산악기상 정보 수집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 480개소에 설치된 산악기상관측장비를 올해 말까지 496개소로 확충해 산사태 예측정확도를 향상시킬 예정이다. 산사태취약지역을 생활권 중심으로 확대하고 제도개선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 차단한다. 현재 2만9000개소인 산사태취약지역을 장기적으로 확대해 예방체계를 강화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위험사면 통합관리, 재난관리자원 공유, 산사태 우려지역 합동점검 등 범부처 협업을 강화해 산사태 피해 최소화에 총력 대응할 것"이라며 “태풍·집중호우 등 위험시기에 긴급재난 알림을 받으면 주저 없이 대피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초강력 태풍 재발 않기를…힌남노·메기 등 이름 새롭게 변경

초강력 태풍이 재발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기존에 사용되던 태풍 이름이 변경된다. 이름이 바뀌는 힌남노, 메기 등 태풍은 그동안 큰 피해를 입혀 악명을 날리던 태풍이다. 기상청(청장 유희동)은 제56차 태풍위원회 총회에서 결정된 9개의 새로운 태풍 이름 목록을 14일 공개했다. 태풍위원회는 태풍 재해 경감을 목적으로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UN ESCAP)와 세계기상기구(WMO)가 공동으로 설립한 국제기구이다. 태풍은 다른 자연현상과 달리 이름을 붙이는데, 이는 한 지역에 여러 개의 태풍이 동시에 생길 수 있기에 태풍 정보가 혼동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심각한 피해를 초래하는 등 특별한 사유가 있는 경우, 기존의 태풍 이름을 목록에서 삭제하고 새로운 이름으로 변경할 수 있다. 제56차 태풍위원회 총회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제출해 사용되던 '메기'가 '고사리'로, '노루'가 '호두'로 최종 결정됐고, 북한에서 제출했던 '날개'가 '잠자리'로 변경됐다. 지난해 중국과 필리핀에 큰 피해를 주었던 제5호 태풍 '독수리'가 목록에서 삭제됐다. 기상청은 이를 대체하기 위한 신규 태풍 이름 후보를 발굴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에 태풍 이름 공모전을 개최할 계획이다. 유희동 기상청장은 “북서태평양 지역에 큰 피해를 주었던 태풍 이름을 삭제하고 새로운 이름으로 변경한 것은 심각한 태풍 피해가 재발하지 않기를 바라는 염원이 국제적으로 반영된 결과"라며 “기상청은 태풍에 대한 보다 정확한 예보와 서비스를 통해 위험기상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트랜스코스모스, 한국서 ‘타운홀 미팅’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글로벌 전문 BPO 그룹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는 지난달 26일, 서울 FKI타워에서 트랜스코스모스 인터내셔널(transcosmos international, 이하 TCI) 및 트랜스코스모스 코리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Town Hall Meeting 2024 in Korea(이하 타운홀 미팅)’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은 중국에 이어 두 번째다. 한국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와 TCI 간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트랜스코스모스 그룹의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글로벌 역량을 확장해 나가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타운홀 미팅에는 TCI의 카미야 타케시 공동 사장, 글로벌 사업 총괄 야마시타 에이지로 전무, IT의 오카모토 슌스케 전무, 경영전략의 요시미쓰 요헤이 상무와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의 타니 히로유키 대표이사, 이정아 부사장을 비롯해 10여 명의 임원진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TCI 카미야 공동 사장의 본인 소개로 타운홀 미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트랜스코스모스 그룹에 입사하기까지의 과정을 밝히며 한국과 일본, 중국이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는 미래 전략을 공유했다. 트랜스코스모스 그룹은 글로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파트너로서 최신 디지털 기술을 통해 고객 기업에 최고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실현하는 데 공헌할 방침이다.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 임원진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트랜스코스모스 그룹의 현황 및 향후 비전, 조직문화 등의 질문부터 그룹의 업무 효율화를 위한 요청까지 주제 제한 없는 자유로운 소통이 이뤄졌다. TCI의 카미야 공동 사장은 “이번 타운홀 미팅을 통해 한국 구성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싶었고,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와 TCI가 같은 과제를 고민하고 있다는 것을 실감했다”라며 “새로운 것을 시도하기 위해 한국과 일본이 같은 목표를 향해 합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트랜스코스모스 그룹의 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전했다.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의 타니 히로유키 대표이사는 “트랜스코스모스 인터내셔널 핵심 멤버들과 트랜스코스모스 코리아 임원진이 모이는 교류의 장을 서울에서 개최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한국에서 근무하며 경험한 좋은 문화를 어떻게 글로벌로 전파해 나갈지 타운홀 미팅을 통해 방법을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헬로마이택스, 온라인 종합소득세 신고 대행 서비스 제공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헬로마이택스가 온라인 종합소득세 신고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4일 전했다. 헬로마이택스는 세무법인 넥스트 서초에서 운영하는 서비스로,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접수하는 방식으로 종합소득세 대행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따로 세무사 사무소에 방문하지 않아도 사이트에서 필요한 서류를 첨부하여, 온라인으로 종합소득세 신고부터 납부까지 가능하다.전문 인력이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며, 종합소득세 신고 유형 간편장부 대상자부터 자기조정 대상자까지 개인에게 가장 유리한 신고 유형으로 신고를 진행한다. 업계 경력 최소 5년 이상 된 전문 인력이 1:1 상담을 진행하며, 신고 시 문제가 될 내용이나 절세를 위한 컨설팅도 제공한다.홈택스 ID/PW로 국세청 자료 조회 서비스를 제공하여 번거로운 가입 절차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3.3 프리랜서부터 1인 개인사업장까지 신고 대상자에 포함된다면 이용할 수 있다. 헬로마이택스 신고 대행 서비스 대상자에는 △사업장(사업자등록증)이 있는 개인사업자 △복수 소득이 있어 종합소득세 신고가 필요한 개인 △사업장(사업자등록증) 없이 사업 소득만 있는 경우(프리랜서) 등이 있다.헬로마이택스 관계자는 “종합소득세 신고는 기간 내에 누락 없이 빠르고 정확하게 신고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풍부한 노하우를 갖춘 업체의 대행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며 “헬로마이택스는 온라인으로 최저 수준의 수수료로 비용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컨설팅을 통해 누락 없이 각종 공제 및 절세 혜택도 챙길 수 있다”고 전했다.

‘신랑수업’ 에녹, 소녀시대 수영 형부 되나..뮤지컬 배우 최수진과 두 번째 데이트

'신랑수업' 에녹이 뮤지컬 배우 최수진과 두 번째 데이트에 나선다. 오는 15일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14회에서는 에녹과 최수진의 두 번째 데이트가 그려진다. 특히 에녹은 최수진의 취향을 저격하는 데이트 코스를 준비해 '스튜디오 멘토군단'의 폭풍 칭찬을 받는다. 에녹은 모두의 뜨거운 관심 속 최수진과 두 번째 데이트를 한다. 산책을 하며 자연스레 “지난 번 우리 만나고 난 뒤에 주위서 별 얘기 없었어?"라고 슬쩍 묻는 에녹을 향해 최수진은 “다들 엄청 웃지. 오빠랑 나를 너무 잘 아니까~"라고 입을 연다. 이어 “그때 수영이랑 전화했잖아?"라며 친동생인 소녀시대 수영을 언급한다. 이어 “수영이가 그때 마사지를 받는 중이었다고, 그래서 엄청 당황했다고 하더라"고 설명한다. 에녹은 “아, 그래서 목소리가 약간 나른했었구나"라며 웃음을 터트린다. 데이트 코스로 이동중 갑자기 비가 내리자 에녹은 곧장 자신의 청재킷을 벗더니 '재킷 우산'을 만들어 최수진의 머리 위에 씌어 준다. 영화 클래식을 떠오르게 하는 로맨틱한 상황에 '멘토군단'은 “어머 어떡해~"라며 물개박수를 친다. 최수진의 취향을 제대로 반영한 곳을 데이트 장소로 선택한 에녹의 센스에 최수진은 물론 멘토군단의 칭찬이 쏟아진다. 이어 에녹은 특별한 선물로 쐐기를 박는다. 최수진은 “이렇게만 하시면 진짜 신랑이 될 수 있겠다"라고 '심쿵' 멘트로 반응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는 후문. 15일 밤 9시 3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尹대통령 “노동약자 보호하는 제도적 기반 마련해야”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근본적 차원에서 노동약자들을 보호하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25번째 민생토론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노동약자 지원과 보호를 위한 법률을 제정해 노동약자를 국가가 더 적극적으로 책임지고 보호하겠다"고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이 민생토론회를 재개한 것은 지난 3월 26일 충북 청주에서 열린 24번째 민생토론회 이후 49일 만이다. 윤 대통령은 노동약자 보호법과 관련해 “미조직 근로자들이 질병, 상해, 실업을 겪었을 때 경제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공제회 설치를 지원하고, 노동약자들이 분쟁을 조속히 해결하고 제대로 보호받을 수 있도록 분쟁 조정협의회 설치를 담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노동약자를 위한 표준계약서와 노조에 가입되지 않은 미조직 근로자의 권익보호 및 증진을 위한 재정지원 사업의 법적 근거가 담길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대표적 노동약자인 미조직 근로자의 권익 증진에 꾸준히 관심을 나타내 왔다. 지난 달 4일 주재한 경제 분야 민생토론회 후속 조치 점검회의에서는 고용노동부에 '미조직 근로자 지원과' 설치를 지시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배달·대리운전·택배기사 등 플랫폼 종사자와 근로형태 변화와 함께 등장한 특수형태근로(특고) 종사자 등을 언급하며 “노동 개혁을 하면서 이런 노동약자의 현실을 외면한다면 제대로 된 개혁이라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배달 종사자들은 늘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지만 보험료가 비싸서 가입조차 어려운 실정"이라며 “배달서비스공제조합을 설립하고 시간제 보험을 확대해 보험료 부담을 크게 덜어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플랫폼 종사자들에 대해서는 휴게시설이 크게 부족한 점을 언급하면서 “적절한 휴식이 안전을 보장하는 만큼 플랫폼 종사자 휴게시설을 지속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액 상습임금체불 사업주에 대해 특별근로감독을 실시하고 정부 차원의 근로자 임금보호대책을 강화하는 등 악성임금체불에 대해 정부가 더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임기 중 노동 법원의 설치에 관한 법안을 낼 수 있도록 지금부터 빨리 준비해 달라"고 주문했다. 윤 대통령은 “노동부와 법무부가 협의를 하고 필요하면 사법부와도 협의를 해달라"며 “우리 사회도 이제 노동법원의 설치가 필요한 단계가 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노동 관련 형법을 위반했을 때, 또 민사상 피해를 보았을 때 이것을 원트랙으로 다룰 수 있는 시스템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경제가 성장하면 근로자의 삶도 나아져야 한다"며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성장하지 못하는 불균형 성장은 이제 의미가 없고 지속 가능하지도 않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균형 있게 성장해야 한다"며 “기업이 성장해서 양질의 일자리를 더 많이 창출해 내고 이를 통해 임금 소득이 증가하는 상생의 선순환을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조 가입 근로자와 미조직 근로자 간 차별적 보상체계 등으로 인한 노동시장의 이중구조에 대해서는 “더 이상 방관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윤 대통령은 “근로자의 위치에 따라 급여·복지는 물론 사회적 지위까지 크게 차이가 나고 있다"며 “노동시장의 양극화로 인해 목소리조차 내기 어려운 노동약자들은 더 힘든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노동시장 양극화는 임금과 소득의 양극화로 이어지고 다시 계층 간 양극화로 확대되며 우리 민주주의에도 위기를 불러올 수 있다"며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국가적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날 민생토론회에는 대리기사와 배달종사자 등 플랫폼 근로자, 건설 현장 근로자, 영세·계약직 근로자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미조직 근로자로서 현장에서 겪은 고충을 토로했다. 윤 대통령은 증권회사에서 비정규직 근로자로 근무하는 한 참여자가 차별적 보상체계를 적용받는다고 호소하자 “노동이슈가 원만하게 해결이 안 되고 차별적인 노동정책을 쓰는 기업에 대해서는 정부가 여러 혜택에서 배제하는 종합적인 패키지 정책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대통령실에서 정진석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장상윤 사회수석 등이 참석했으며, 정부에서는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등 참석했다. 윤수현·전지성 기자 ysh@ekn.kr

유진투자증권, 2024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유진투자증권이 ESG 경영 전략과 주요 성과를 담은 2024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유진투자증권은 ESG 경영 강화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표명하고,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행했다. 지난 2022년에 이어 두 번째로 발행된 이번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는 지난 2년간 유진투자증권의 ESG 관련 활동들이 담겼다. 유진투자증권은 ESG 핵심 전략으로 'ESG 금융', '디지털 전환',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꼽았으며, 해당 전략 아래 △기술기반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민간 주도형 R&D 지원 사업(스케일업팁스) 운용사 선정 △ESG 리서치 보고서 발간 △디지털 업무 창구 구축 △지역사회 문화, 예술, 스포츠 지원 △ 걷기 챌린지 등 ESG 실천 캠페인과 같은 활동을 펼쳐왔다.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유진투자증권은 올해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ESG 경영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지난 3월에는 ESG 경영 관련 주요 의사결정을 담당하는 'ESG 위원회'를 신설하였으며, 유관부서 실무자로 구성된 'ESG 전략 TF'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임직원들의 ESG 역량 향상을 위해 관련 교육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송경재 전략기획실장은 “ESG 경영에 대한 유진투자증권의 의지를 담아 두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게 됐다"며 “창립 7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를 기점으로 ESG 경영을 본격화하여 ESG 선도기업으로 나가겠다"고 전했다. 성우창 기자 suc@ekn.kr

5월 연휴 내내 궂은 날씨…부처님오신날에도 강풍·폭우 몰려온다

오는 15일 부처님오신날은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날씨를 보이겠다. 5월 어린이날에 이어 연휴 내내 궂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14일 기상청은 수시브리핑을 열고 오는 15일 오전부터 16일 새벽 사이 전국에 강수가 내린다고 예보했다.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최대 100mm의 비가 예상된다. 15일 낮부터 16일 새벽까지 전국에 천둥·번개·동풍이 몰아치겠고 중부지방과 경북 지역에는 우박이 일부 내리겠다. 15일~16일 동안 기온이 큰 폭으로 하강해 평년보다 일시적으로 낮은 기온을 보이겠다. 16일 기온은 9~21도로 예보됐다. 17일 이후에는 대체로 맑거나 가끔 구름 많은 날씨로 평년보다 기온이 약 2~3도 높겠다. 기상청은 전국에 돌풍과 일부 지역에 싸락우박을 예보하며 간판 등 실외 설치물, 비닐하우스, 축사, 공사장 등 시설물 점검 및 농작물 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거리에서는 현수막, 나뭇가지 등 낙하물에 의한 피해를 유의해야겠다. 산간도로, 터널 입출구, 대교 등에서 돌풍이 불겠고 가시거리가 방해받을 수 있다. 강원 산지에는 도로 결빙에도 주의해야겠다. 동해안과 도서 지역에는 20m/s이상 강풍이 불겠고 동해상에는 매우 높은 파도가 예상돼 정박 중인 선박이 파손될 수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시베리아 부근에 상층 찬공기가 15~16일 우리나라 상공으로 이동했다"며 “빠르게 남하한 찬공기는 우리나라에 요란한 날씨를 형성, 호우·천둥·번개·우박·돌풍 등 다양한 기상현상 동반을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LX인터, 유엔글로벌콤팩트 가입…ESG경영 강화

LX인터내셔널이 ESG 경영 강화를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국제협약인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했다. LX인터내셔널(대표 윤춘성)은 지난 13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UNGC 한국협회 사무국에서 김필용 LX인터내셔널 법무/ESG담당 전무, 유연철 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입 증서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UNGC는 유엔(UN)의 세계 최대 규모 자발적 기업 지속가능성 협약으로, 인권·노동·환경·반부패 등 4개 분야의 10대 원칙을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경영 실천과 기업시민의식 향상을 주도하고 있다. 전 세계 167개국에서 2만5000여개 기업 및 기관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LX인터내셔널은 이번 가입을 통해 UN이 지정한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 및 UNGC의 10대 원칙을 준수하고, 향후 사업활동 전반에 걸쳐 추진한 ESG 경영의 주요 성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윤춘성 사장은 “UNGC의 10대 원칙을 경영활동 전반에 적극 접목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지속가능하고 미래 지향적인 변화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ESG 경영 고도화 의지를 밝혔다. 유연철 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은 “LX인터내셔널의 UNGC 가입은 UNGC가 추구하는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분야의 핵심 가치를 기업 운영에 통합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의미가 크다"며 “금번 가입을 계기로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과 ESG 경영 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LX인터내셔널은 작년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고객 가치 창출'이라는 ESG 비전 및 경영체계를 공개했다. 여기에는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ESG 경영을 실천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또한 회사는 기업의 규범 정책 및 리스크 대응 체계가 글로벌 수준에 부합하게 구축·운영되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아, 작년 글로벌 인증기관인 로이드인증원(LRQA)으로부터 준법경영시스템에 대한 국제 표준 인증 'ISO 37301'을 국내 종합상사 업계 최초로 획득했다. 윤병효 기자 chyybh@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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