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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3 청소년 정책제안 대회’ 개최

경북도는 지난 2일 청송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청소년육성재단 주관으로 청소년 정책 참여 활성화 및 민주시민 양성을 위한 ‘경상북도 청소년 정책제안대회’를 개최했다. 9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매년 정책과제를 선정해 경상북도 청소년들이 정책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발표의 장으로, 올해는 청소년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아이디어를 자유주제로 제안하도록 했다. 총 16개 시군 30개 참여기구가 참가했으며 1차 서류심사를 통해 12개 참여기구가 본선에 진출해 경합을 벌였다. 본선 대회는 12개 팀 발표자가 각각 정책 제안을 발표한 뒤 5명의 심사위원이 질의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검증의 투명성과 신뢰성, 공정성을 높였다. 이날 대회 결과 대상은 ‘청소년증과 연계한 교통비 지원’을 제안한 구미시 청소년참여위원회와 ‘청소년 재능기부사이트 운영’을 제안한 영덕군 청소년참여위원회 2개 팀에게 돌아갔다. 구미시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증의 기능을 강화해 교통비를 바우처로 충전해 지원하자’라는 의견을 제안했다. 영덕군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이 직접 강사로 활동하면서 본인의 꿈을 키우고 재능기부를 할 수 있는 사이트를 마련해 운영하자’라는 참신한 내용으로 높은 점수와 호응을 얻었다. 그 외 최우수상은 김천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울진군 청소년참여위원회, 우수상은 청송군청소년수련관 운영위원회 등 5팀, 장려상은 영주시 청소년문화의집 운영위원회 등 3팀으로 전체 대회에서 총 12개 참여기구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대회에서 수상한 우수 정책들은 경북도 각 부서에 전달돼 실무 검토한 후 실현 가능성 있는 청소년들의 정책은 도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지난해 정책제안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청소년 경제금융캠프’는 청소년들의 의견이 정책으로 실현되어 지난 8월 청도군에서 캠프가 개최돼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와 호응을 얻었다. 최은정 경북도 여성아동정책관은 "올해 본선에 오른 청소년들의 정책이 완성도가 높고 창의적인 제안들이 많았고,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정책에 관심을 갖고 이해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이 더욱 발굴돼 도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청소년정책제안대회 청소년정책제안대회에서 단체 촬영을 하고 있다.(제공-경북도) 청소년정책제안대회 대상 청소년정책제안대회에서 구미시 청소년참여위원회와 영덕군 청소년참여위원회가 대상을 수상했다.(제공-경북도)

인천경제청 개청 20주년...송도·영종·청라서 문화예술축제 ‘풍성’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개청 20주년을 기념해 송도·영종·청라국제도시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축제를 펼친다고 4일 밝혔다. 송도국제도시에서 연을 주제로 한 ‘송도 바람의 연축제’, 영종신도에서는 음식을 주제로 한 ‘영종 세계전통음식축제’, 음악과 와인을 배경으로 하는 청라국제도시에서는 ‘청라 뮤직&와인페스티벌’이 각각 열린다. 우선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송도국제도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바람의 연축제’가 진행된다. 송도의 특징인 ‘바람’에서 착안한 연축제에서는 장인과 함께 만든 연날리기와 드론 라이트 쇼,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청라국제도시에서는 10월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청라 뮤직 & 와인 페스티벌’을 청라호수공원 멀티프라자 일대에서 개최한다. 공연과 와인 체험,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푸드존과 포토존이 준비돼 찾아오는 시민과 관광객을 맞는다. 특히 올해 테마는 와인을 대표하는 나라인 프랑스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계획돼 있는 만큼 프랑스를 가깝게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영종국제도시 씨사이드파크에서는 ‘세계전통음식문화축제’가 오는 10월 21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된다. 이 축제에서는 컬러풀 퍼레이드를 비롯한 다양한 공연과 함께 세계음식테마거리를 선보여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식 문화를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축제는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의 투자 환경과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진용 인천경제청장은 "개청 20주년을 맞아 IFEZ가 거둔 괄목할 만한 성과를 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축하하기 위해 이번 축제들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국내외 관광객과 잠재적 투자자들이 호감을 가질 수 있는 송도, 영종, 청라 대표 문화예술 축제를 지속가능한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크기변환]인천경제청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 전경

‘남도한바퀴’ 가을 대규모 특별상품 운영

전라남도는 지역 대규모 문화체육행사와 연계한 남도한바퀴 가을 특별상품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상품은 다채로운 문화 체육 행사는 물론 섬, 바다, 단풍명소 등을 포함했다. 또 미식의 계절 가을을 맞아 남도의 맛을 더해 오감만족 전남을 즐기도록 꾸몄다. 10월까지 두 달간 목포와 진도 일원에서 열리는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와 연계해 해남-진도 수묵여행, 목포 수묵여행 상품을 운영한다. 매주 토요일 운행하는 ‘해남-진도 수묵여행’ 코스는 비엔날레 특별전시관인 진도 운림산방을 거쳐 진돗개 테마파크, 해남 우수영국민관광지를 둘러보고 민속공연까지 관람할 수 있다. 일요일 ‘목포 수묵여행’ 코스는 비엔날레 주전시관인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정통 남도 수묵의 멋을 한껏 느낄 수 있다. 목포의 대표 관광지인 고하도 전망대와 해상케이블카를 이용해 다도해의 풍광도 만끽할 수 있다. 매주 일요일 전남도립미술관을 경유하는 순천·광양 상품도 올 가을 꼭 이용해볼만한 코스다. 특히 전남도립미술관에서는 10월 29일까지 ‘이건희컬렉션 한국근현대미술 특별전: 조우’ 전시가 진행돼 고(故) 이건희 회장 유족의 기증작인 한국 근현대 대표 미술 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오는 10월 열리는 제10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특별상품도 출시한다. 전국체전 개·폐회식을 관람하기 위해 기차와 버스를 이용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목포 근대역사문화거리, 신안 퍼플섬 등 전남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당일코스, 1박2일 특별코스를 운영한다. 조대정 전남도 관광과장은 "올 가을 대규모 행사를 위해 전남을 찾는 관광객에게 이번 남도한바퀴 특별상품은 전남 구석구석을 즐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편안하고 행복한 여행이 되도록 상품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도한바퀴’는 전남 관광지를 순환하는 버스다. 위탁업체인 금호익스프레스(주)와 협력해 전남 22개 시군의 주요 관광지를 연계하는 다양한 노선을 운영, 전남을 찾는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탑승료 9천900원부터 4만 4천900원까지 저렴한 가격에 해당 지역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 지역에 대한 이해와 흥미로운 여행을 돕는다. 올해 700회를 운영해 1만 7천268명이 전남여행을 즐겼다. 남도한바퀴 코스 운영 및 상품 예약은 남도한바퀴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콜센터를 통해서도 예약할 수 있다. 무안=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남도한바퀴 가을여행 홍보물 남도한바퀴 가을여행 홍보물. 제공=전남도

[EE칼럼]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관전 포인트는 신규원전

정부는 지난 7월 전력정책심의회를 열어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추진방향’을 논의하며 제11차 전기본 수립에 착수했다. 전기본이 2년 주기로 수립되는 점을 고려하면 6개월 정도 앞당긴 셈이다. 조기착수 배경으로 정부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등 첨단산업 신규투자 확대, 데이터센터 증설, 산업과 생활의 전기화 확산, 4월 발표된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의 발전부문 온실가스 배출량 목표 강화 등 급격한 전력 수급여건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전기본에 신규원전 반영 등 윤석열정부의 에너지정책 의지를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도 알려진다. 필자는 지난해 초 에너지경제신문에 기고한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 관전 체크 리스트’ 칼럼에서 전기본의 관심 포인트로 실무소위 위원들의 성향, 수요예측 결과, 재생에너지 발전비중, 송전망 건설계획, 탈원전 폐기 후 원자력의 반영 정도,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계통안정성 확보 방안과 비용 등을 살펴봐야 한다고 지적한 바 있다. 하지만 10차 전기본 수립 결과는 예상을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위원들은 친재생에너지 인사들로 채워졌고, 전력수요는 거의 늘어나지 않는 것으로 예측했다. 특히 당초 반영키로 했던 산업·수송·건물 등 각 분야의 전기화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데이터센터 수요 등은 추정치의 일부만 반영돼 ‘2030년 온실가스 배출을 2018년 대비 40% 감축하겠다는 국가온실가스감축(NDC) 목표 이행에 대한 의지를 의심하게 했다. 변화가 전혀 없지는 않았다. 원자력 비중이 확대됐고 재생에너지 목표 비중 달성 시기는 미뤄졌다. 원자력은 신한울 3·4호기 공사 재개와 11기 원전의 계속운전이 반영됐다. 이를 통해 2036년 원전 발전비중이 34.6%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됐다. 재생에너지는 NDC 상향 안에 비해 축소돼 2036년에야 비중을 30%까지 늘리는 것으로 조정됐다. 정부로서는 정책변화에 부응하기 위한 고심의 결과라고 후한 평가를 기대했겠지만 친 원전계의 ‘신규원전 언급 없음’ 과 친 재생에너지계의 ‘재생에너지 축소’라는 양측 모두의 비판에 직면했다. 그렇다면 11차 전기본은 10차와 어떻게 달라질까. 우선 소위 위원이 대폭 바뀐 것 부터가 가장 큰 변화다. 젊고 참신한 전문가들로 대거 교체됐다. 새 위원들의 성향 파악은 어렵지만 대폭 교체 그 자체로 이전과는 사뭇 다른 전기본이 수립될 것이라는 짐작이 가능하다. 정부가 내세운 11차 전기본 수립의 조기착수 이유로 전력수요 급증을 꼽은 만큼 전력수요 예측치가 얼마나 늘어날 지도 관심사다. 전력수요 예측은 10차 전기본 때와 마찬가지로 기존 예측모형을 적용하고 ‘전력화’ 수요는 다른 기관에서 다른 방법으로 추정한 후 합산하는 방식이다. 주목할 점은 전력화 수요를 어느 정도로 보는 가다. 무엇보다 11차 전기본의 최대 관심사는 신규원전의 규모다. 신한울 4호기가 2033년에 준공되기 때문에 반영 대상기간은 5년(2034∼2038년)에 불과하다. 물론 신규원전 수를 비롯한 전체 원전용량과 재생에너지 용량, 그리고 각 전원의 발전구성비 등은 당연히 수요예측 결과에 달려 있다. 예를 들어 10차의 전력수요 증가율이 그대로 유지된다면 신규원전이 건설되지 않아도 2038년의 원전 발전비중은 34% 수준이 된다. 하지만 전력수요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신규원전이 반영되지 않는다면 원전 발전비중은 20% 대로 추락하게 된다. 11차 전기본에 신규 원전이 반영되더라고 과제는 여전히 남는다. 최근 일부 지자체에서 신규원전 유치 움직임이 있기는 하지만 반대여론이 여전하고, 공사기간도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상황이다. 원전건설 기간은 예전의 2배로 늘어 실제 공사 기간만 10여년이 소요된다. 부지 등 사전준비 기간을 포함하면 적어도 15년 정도가 될 것이라는 것이 업계의 진단이다. 이렇게 생각하면 신규 원전의 기간 내 준공 가능성도 그리 높지 않다. 원전 준공 후에도 송전망과 양수, BESS 등 에너지저장장치의 대량 확보가 없다면 원활한 가동은 불가능하다. 최근 양수발전 유치 희망지역이 늘어나고 있지만 전력 유통의 전제인 송전망 확충은 앞이 보이지 않는다. 결과적으로 11차 전기본의 관전 포인트는 10차와 크게 다르지 않다. 하지만 10차 전기본이 전 정부의 영향이 상당히 남아 있다는 평가이고 현 정부 에너지정책이 반영되는 전기본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시각도 있다. 어떤 그림이 그려질 지 자못 궁금하다.노동석 에너지정보문화재단 원전소통지원센터장

부천시,추석맞이 부천페이 10%할인…상권활성화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부천시가 추석명절을 맞이해 9월 한 달 동안 부천페이 인센티브를 기존 7%에서 10%로 상향한다. 경제위기에 따른 민생경제 어려움이 지속되자 추석을 앞두고 소상공인 매출을 늘리고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다. 부천시 관내 일부 전통시장은 추가할인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어 부천페이로 결제할 경우 3~5%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추가할인 가맹점은 경기지역화폐 앱 또는 부천시 누리집(bucheon.go.kr > 분야별정보 > 경제-취업> 부천페이추가할인가맹점 >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부천페이는 국-도비와 시비 추가 확보로 하반기 명절 외 인센티브를 7%로 지속 지급할 예정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4일 "이번 사업을 통해 경기침체와 폭염, 장마 등으로 위축된 소비를 진작하고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시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부천페이 카드는 경기지역화폐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신청할 수 있다. 방문신청은 NH농협은행(부천시청출장소-부천시지부) 2곳에서 가능하다. 해당 카드는 한정판 제작으로 카드 소진상황에 따라 발급이 조기 종료될 수 있다.kkjoo0912@ekn.kr부천시 승격 50주년 기념 한정판 부천페이 부천시 승격 50주년 기념 한정판 부천페이. 사진제공=부천시

동원F&B, 업계 첫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동원F&B가 업계 최초로 패키지에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올해 첫 선보이는 신제품은 ‘리사이클링 플라스틱(Recycling Plastic)’으로, 버려진 폐플라스틱을 열분해해 추출한 재생 원료인 ‘Cr-PP(Chemical Recycled PP)’가 적용됐다. 재활용 원료를 활용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일 수 있어 친환경적이라는 회사의 설명이다. 아울러 100% 종이로 만든 ‘올페이퍼 패키지(All Paper Package)’ 플라스틱 사용을 줄인 ‘레스 플라스틱(Less Plastic)’ 등 기존 친환경 선물세트도 추석 주력 제품으로 내놓는다. 이 밖에 선물세트에 들어가는 올리브유·카놀라유 등 유지류 페트병을 20% 경량화해 총 100톤(t)의 플라스틱을 절감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가치소비 트렌드 확산에 맞춰 ‘리사이클링 플라스틱’ 선물세트 6종을 우선 선보였으며 점차 제품을 늘려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건강, 실용 등 소비자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선물 세트를 출시하겠다"고 전했다. inahohc@ekn.kr[사진자료] 리사이클링 플라스틱 선물세트 '동원 프리미엄 8호' 리사이클링 플라스틱 선물세트 ‘동원 프리미엄 8호’. 사진=동원F&B

현대百그룹, 협력사 추석 결제대금 3천억 조기지급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 결제대금 3000억원을 조기 지급한다. 현대백화점그룹은 그룹 계열사와 거래하는 중소 협력업체 9600여 곳의 9월 결제대금 3000억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최대 5일 앞당겨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같은 방침에 따라, 현대백화점그룹 산하 현대백화점·현대홈쇼핑·현대그린푸드·한섬·현대리바트·현대백화점면세점·현대L&C·지누스 등 13개 계열사들은 개별 거래업체의 결제대금을 추석 연휴 전인 이달 25일에 지급한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직원상여금 등 각종 비용 지출 증가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는 중소 협력사들을 위해 결제대금을 앞당겨 지급하기로 했다"며 "앞으로 중소 협력사와 동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pr9028@ekn.kr현대백화점그룹 CI 현대백화점그룹 기업이미지

현대차그룹, 아세안 정상회의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아세안 정상회의가 열리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부산엑스포를 감성적으로 알리기 위한 아트카를 운용한다. 현대차그룹은 5~7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되는 ‘제43차 아세안 정상회의’ 기간 중 특별 제작한 아트카 23대와 자카르타 내 주요 지역 디지털 옥외 광고 등을 활용해 부산세계박람회 알리기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부산엑스포의 차별화 포인트인 ‘친환경 기술 적용을 통한 탄소중립 엑스포’를 강조하기 위해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 등 전기차 3종을 아트카 차량으로 선정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인도네시아 올해의 차’에 선정된 스타게이저의 파생 모델이자 동남아시아 전략형 모델인 ‘스타게이저 X’도 투입한다. 현대차그룹이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을 위해 준비한 아트카 프로젝트에는 2000년대부터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K-그라피티의 세계화에 기여한 ‘제이 플로우(JAY FLOW)’가 함께 했다. 이번 협업으로 탄생한 아트카 차량 전면과 양측면에는 광안대교와 갈매기 등 부산의 주요 상징물을 감각적으로 표현한 그라피티 디자인이 랩핑됐다. 또 부산 유치를 염원하는 ‘BUSAN is Ready’(부산은 준비됐습니다)라는 슬로건을 제이 플로우만의 감각적이고 컬러풀한 스타일로 표현했다. 현대차그룹은 아세안 정상회의가 열리는 행사장 인근 및 자카르타 시내 주요 명소 주변에서 아트카를 운행하면서 회의 참석 등을 위해 모인 각국 주요 인사들은 물론 자카르타를 찾은 전세계 관광객과 현지인을 대상으로 부산 유치를 위한 우호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자카르타의 수카르노 하타 국제공항 3터미널 출·입국장에 설치된 30여개의 스크린과 공항 인근 및 시내 진입 도로, 자카르타 주요 지역 등에서 20여개의 옥외 전광판을 통해 부산 유치 응원 메시지를 담은 홍보 영상 등을 상영한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전세계인을 사로잡고 있는 K-컬쳐의 감성으로 탄생한 현대차그룹 아트카 차량이 부산의 매력과 세계박람회 개최 의지를 알리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개최지 선정까지 차별화된 방법으로 부산 유치 열기 확산과 글로벌 공감대 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현대차그룹이 특별 제작한 아트카 차량이 자카르타 주요 지역을 현대차그룹이 특별 제작한 아트카 차량이 자카르타 주요 지역을 순회하며 부산을 알리고 있다.

쉐보레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노래하는 계단’ 고객 이벤트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한국지엠은 쉐보레가 광고 음악을 체험 가능한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노래하는 계단’ 고객 이벤트를 오는 23일까지 압구정로데오역에서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현장에서는 계단을 오르는 발걸음에 따라 감각적인 LED 조명이 켜지고 ‘트레일’, ‘블레이저’, ‘트레일블레이저’로 이어지는 CM송이 재생된다. 참가자가 마치 광고의 한순간에 있는 듯한 경험을 느낄 수 있게 기획됐다. 사운드 계단은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위치한 ‘더 하우스 오브 지엠’ 인근의 압구정로데오역 5·6번 출구에 마련된다. 이벤트 참여는 노래하는 계단을 방문해 인증샷을 찍고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후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을 방문해 견적상담을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차박 카페트, 쉐보레 모자, 캠핑 랜턴으로 구성된 쉐보레의 감성 차박 굿즈가 랜덤으로 1종 제공된다. 정정윤 한국지엠 최고마케팅책임자는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외관과 완전히 새로워진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 가능한 유니크한 디자인 등을 갖춘 쉐보레의 대표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라며 "이에 걸맞게 더욱 임팩트 있고, 새로운 방법의 광고와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압구정로데오역에 ‘노래하는 계단’을 운영하게 됐다"고 전했다. yes@ekn.kr쉐보레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광고 쉐보레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광고 이미지.

삼각산시민청, 지역전문가와 9월 ‘도봉산책’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동북권 대표 시민소통공간 삼각산시민청이 ‘찾아가는 삼각산시민청’을 통해 문화행사를 선보인다. 삼각시민청은 2018년에 개관한 동북권 대표 시민소통공간으로, 공연, 전시, 교육, 체험, 영화상영 등 동북권 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도봉산책-소풍나온극장 역시 동북권 지역민들을 위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어린이부터 모든 연령의 주민들이 다양한 형태의 거리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행사는 오는 10일 개최된다. 먼저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1인극 형태의 소규모 공연 ‘원당샘 아주작은극장’이 잔디광장 내 다양한 스팟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다. 오후 5시 30분부터는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비언어 공연과 배우, 관객 모두가 함께 즐기는 관객 참여형 거리극 ‘원당샘 소풍극장’이 진행되어 오후 7시에 종료될 예정이다. 행사가 열리는 원당샘공원은 서울에서도 손꼽히는 오래된 은행나무와 인근에 연산군묘, 정의공주묘가 있어 역사적 가치가 높은 장소다. 인근에는 작년에 개관한 동북권 최초 한옥도서관 원당마을한옥도서관이 인접해 있다. 삼각산시민청 관계자는 "지난 6월 벚꽃축제로 익숙한 우이천 쌍한교 일대에서 주민들이 직접 그리고 완성하는 야외갤러리와 지역예술가가 펼치는 음악공연이 어우러진 ‘강북산책-천변소풍’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를 통해 코로나로 닫혀있던 주민 간 소통을 활성화한 계기가 되었다"라며 "찾아가는 시민청은 오는 9월 ‘도봉산책’에 이어 10월 ‘성북산책’과 12월 ‘노원산책’으로 이어지니 동북권 지역민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획을 주도한 삼각산시민청 지역문화기획단은 강북구, 도봉구, 노원구, 성북구에서 자치구별 2명씩 총 8명으로 구성된 동북권 시민이자 문화·예술·교육 기획 및 동북권 지역 활동 관련 3년 이상 경력을 지닌 전문가다. 이들은 함께 즐기는 문화축제를 만들고자 의기투합하여 동북권 시민을 위한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추진·실행한다. 지역주민들이 사랑하는 공간에 미술과 음악, 연극 등의 문화 요소를 접목해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산책 시리즈를 진행하고 있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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