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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흥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신임 이사장 취임

김진흥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신임 이사장이 지난달 29일 취임식을 갖고 "경기도 농정환경 변화 대응과 진흥원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 이사장의 임기는 지난달 9일 부터 2025년 8월 8일(2년간)로 제88차 임시이사회 개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 김진흥 이사장은 1989년 행정고시 합격 후 공직에 입문해 2018년 까지 국무조정실 기획관리조정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과 화성시·안산시·고양시· 성남시 부시장, 경기도 행정2부지사 등을 역임했다. 특히 김 이사장은 청와대, 중앙부처, 경기도 및 시군 등 다양한 곳에서 쌓아온 풍부한 근무 경험과 인적자원을 바탕으로 향후 진흥원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04162919 김진흥 신인 이사장 사진제공=경기도농수산진흥원

미래에셋생명, 가입후 무사고시 보험료 할인...헬스케어건강보험 출시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중장년층의 유병력자에게도 사망보장은 물론 암, 심혈관, 뇌혈관질환 등의 3대 핵심보장과 70여종의 다양한 특약 부가가 가능한 ‘헬스케어건강보험(간편고지, 갱신형)’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해당 보험은 기존 간편고지형의 기능을 개선해 건강 상태에 맞춰 고객의 질병력에 해당하는 상품 가운데 저렴한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질병이 있어도 세 가지 조건만 충족하면 계약이 성립돼 고혈압, 당뇨 등 유병자들의 보험 가입이 쉬워졌다. 최초계약 30년, 20년, 10년 이후 5년단위 100세까지 갱신할 수 있다. 또한, 유병력이 있거나수술, 입원의 치료이력으로 인해 보험가입이 어려운 사각지대에 있던 젊은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도록 최소 가입나이를 만 15세까지 낮췄다.해당 보험은 간편 고지형(2N5) 상품으로 계약 전 알릴의무사항을 통해 최근 2개월 동안 의사의 입원, 수술, 추가검사(재검사) 소견이 없거나, N(1~5)년 안에 입원 또는 수술한 기록이 없고, 5년 안에 암, 협심증, 심근경색, 간경화증, 심장판막증, 투석중인 만성신장질환, 특정뇌혈관질환으로 진단이나 입원 또는 수술을 받은 적이 없으면 가입할 수 있다. 당뇨나 고혈압약을 먹어도 가입이 가능하다.‘가입후 무사고 고객 계약전환특약’도 눈길을 끈다. 일반적으로 보험은 납입기간동안 보험료의 변경이 없이 계속 내지만, 이 상품은 가입 이후 회사가 정한 무사고에 해당하면 그 기간에 따라 고객에게 보혐료를 할인해 줄 수가 있다. 예를 들어, 간편고지형(215) 가입 후 1년이 지난 시점에 무사고가 확인되면 간편고지형(225)로 전환이 가능하며, 보험료는 약 15.7%가 절감된다. 유병자보험이지만 70여종의 특약으로 다양한 보장가입이 가능하다. ▲전체적인 보장가입이 가능한 종합치료 올케어 ▲암관련진단, 신암수술, 항암치료, 통원까지 암을 집중보장하는 암 치료 ▲ 뇌/심 관련 진단, 수술, 통원 등 2대진단 집중보장하는 뇌심치료 등이 대표적이다.오은상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과거 질병 경험이 있는 고객은 보험 계약 의지는 높지만, 가입 문턱이 높은 상황에서 이 상품은 보험가입이 어려웠던 분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다양한 보장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몸은 아프지만 보험가입 시기를 놓친 부모님의 건강을 생각하는 자녀라면 반드시 확인해야 할 필수 상품이다"고 밝혔다.

성남시, ‘솔로몬의 선택’ 판교거리서 홍보활동 전개

경기 성남시가 1·2차 개최한 미혼남녀 만남 자리 ‘솔로몬(SOLOMON)의 선택’ 행사를 3차례 더 열기로 한 가운데 이를 홍보하기 위해 4일 판교 거리로 나섰다. 이날 홍보활동은 첨단 정보기술(IT) 기업이 즐비한 분당구 삼평동 판교 콘텐츠 거리 한가운데에서 점심 시간대인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시는 홍보부스를 차려놓고 청년층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솔로 지수 자가 진단 테스트’ 등의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총 260명(남·여 각 130명)이 참여할 수 있는 3·4·5차 솔로몬의 선택 행사 안내 전단도 나눠 줬다. 앞으로 행사 일정과 참여 인원은 △3차=9월 23일 탭 퍼블릭 판교점, ‘캐주얼 파티’ 100명(남·여 각 50명) △4차=10월 28일 제부도 ‘가을 바다 소풍’ 60명(남·여 각 30명) △5차=11월 지역 내 호텔(장소 미정), ‘미리 성탄절 파티’ 100명(남·여 각 50명) 등이다. 각 행사일에 연애 코칭, 식사 시간, 돌아가며 1대 1 대화하기, 커플 게임, 본인 어필 타임, 썸 매칭 등을 진행해 인연을 찾도록 도와준다. 이 행사는 주민등록지가 성남이거나 지역 내 기업체에 다니는 1997년~1985년생(27~39세)의 직장인(자영업, 프리랜서 포함) 미혼남녀가 참여할 수 있다. 3차 행사 참여 신청은 오는 8일까지, 4차 신청 기간은 오는 27일부터 10월 13일이며 5차 신청 기간은 추후 확정해 시 홈페이지 등에 게시한다. 참여하려면 성남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와 재직증명서, 주민등록초본 등의 증빙서류를 온라인으로 보내면 된다. 솔로몬의 선택은 앞서 1·2차 행사 참여자 접수 때 총 200명(남·여 각 100명) 모집에 1188명(남 802명, 여 386명)이 몰려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시는 추첨으로 참가자를 선정해 두 차례 행사를 진행했으며 당시 행사에 참여한 남녀 100쌍 중 39쌍(1차 15쌍, 2차 24쌍)의 커플 매칭이 성사됐다.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04162047 ‘솔로몬의 선택’ 행사 홍보 모습 사진제공=성남시

부산·경남은행, 지역 중소상공인에 추석 특별자금 1.6조 지원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BNK부산은행과 BNK경남은행이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총 1조6000억원의 ‘BNK 2023년 추석특별대출’을 지원한다.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중소기업들의 경영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을 위해 4일부터 10월 31일까지 2개월간 각 은행별로 8000억원(신규 4000억원·기한연기 4000억원)씩 총 1조6000억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지역 내 창업 기업, 두 은행 장기거래 중소기업, 지역 일자리 창출기업, 기술력 우수기업, 지자체 전략산업 영위 중소기업, 코로나19 피해기업 등이다. 업체별 지원 금액은 최대 30억원까지다. 특히 지역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 감소를 위해 최고 1.0%의 금리감면도 추가로 지원한다. BNK금융 관계자는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을 위해 매년 추석을 앞두고 특별대출을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특별대출이 지역 중소기업들과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dsk@ekn.krBNK금융그룹 BNK금융그룹.

현·전 대통령,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둘러싸고 격돌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이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문제를 둘러싸고 격돌했다.대통령실은 4일 육군사관학교의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을 비판한 문재인 전 대통령을 겨냥해 "전직 대통령이 지나치게 나서는 게 문제"라고 직격했다.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브리핑에서 문 전 대통령의 전날 언급에 대한 입장에 대한 질문에 "이 문제는 대통령실이 나서지 않는 게 문제가 아니다"라며 이같이 답했다.문 전 대통령은 전날 페이스북에서 흉상 이전과 관련, "육사 차원에서 논의된 일이라 하더라도 이 정도로 논란이 커졌으면 대통령실이 나서서 논란을 정리하는 것이 옳다"고 지적했다.문 전 대통령은 지난달 27일에도 이 문제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한다"며 "숙고해주기를 바란다"고 촉구한 바 있다.claudia@ekn.kr용산 대통령실

신한은행, 하반기 신입행원 250명 채용…21일까지 접수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신한은행은 일반직 신입행원 공개채용을 포함해 4개 전형, 총 250명 규모의 채용을 4일부터 실시한다. 이번 채용은 △일반직 신입행원 공개채용 △디지털·ICT 수시채용(일반전형, SSAFY 특별전형) △ICT 특성화고 수시채용 △사회적 가치 특별채용으로 진행한다.신한은행은 청년고용 창출에 대한 사회적 기대에 부응하고 미래직무 인재 수요를 채우기 위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대규모 채용을 실시한다. 신한은행은 향후 신규 채용 직원들을 통해 조직 활력을 더하고 금융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일반직 신입행원 공개채용은 서류전형, 필기시험(SLT), 1·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필기시험은 구체적으로 △NCS·금융상식(직무 기초능력과 금융 이해도 평가) △디지털 리터러시 평가(디지털 금융과 관련된 논리적 사고력과 상황판단 능력 검증)로 구성된다.이는 단순히 암기된 지식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벗어나 직무수행을 위한 문제 해결능력과 이해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이다. 신한은행은 구직자의 사전 준비부담을 줄여주면서 종합적 역량을 갖춘 인재를 선발한다는 계획이다.디지털·ICT 수시채용과 SSAFY(삼성청년SW아카데미) 특별전형도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뱅킹서비스 개발, 모바일·웹서비스 개발, 정보보호, 사용자 경험(UX)·사용자 인터페이스(UI), 디지털 신사업 기획 등 총 5가지이다.신한은행은 실력 중심의 인재 채용을 위해 코딩테스트, UX·UI 과제 등의 직무 특화평가를 진행한다. 또 ‘신한은행 해커톤 대회’를 개최해 우수인재를 적극 선발할 예정이다. ESG(환경·사회·거버넌스) 관점의 사회적 가치 실천과 다양한 인재 발굴을 위해 2021년 신설된 사회적 가치 특별채용을 이번에도 진행한다. 장애인, 국가보훈 대상자, 다문화가정, 순직 공무원 자녀 등이 대상이며 개인·기업금융, ICT 개발 분야로 채용할 계획이다.이번 채용의 서류 접수는 신한은행 채용 홈페이지에서 21일까지 가능하다. 신한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다양한 채용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dsk@ekn.kr신한은행.

‘제15회 도박중독 추방의 날 기념식’ 15일 패럼타워서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제15회 도박중독 추방의 날 기념식(이하 기념식)이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사감위) 주최,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예방치유원) 주관으로 오는 15일에, 페럼타워 3층 페럼홀에서 개최된다.사감위에서는 도박중독의 폐해와 문제점을 국민들에게 인식시키기 위해 매년 9월 17일을 ‘도박중독 추방의 날’로 지정해 다양한 행사를 추진해 왔으며, 올해로 15번째를 맞는 이번 기념식은 “도박의 빚을 새로운 희망의 빛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식전행사로는 도박에서 벗어난 일상의 행복한 얼굴을 그리는 캐리커쳐 이벤트와 예방치유원 개원 10주년 홍보영상 시청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기념식 1부에서는 전국 15개 시도에서 진행된 ‘도박문제 예방 릴레이 걷기’ 영상 시청, ‘1336 점등식, ‘도박중독 예방・치유 유공자’ 포상, ‘2023년 도박문제 예방 공모전’ 시상을 진행하며, 2부에서는 ‘청소년 도박문제 대응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강화’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해 청소년 도박문제 효과적 대응을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예방치유원 홍보대사이자 최근 도박 문제로 어려움을 경험한 가수 슈(SES)가 동대문 어린이 합창단과 함께 “도박없는 세상” 노래를 부름으로써 본 기념식의 의미와 취지를 높일 예정이다.오는 14일까지 사전 신청을 받아 기념식에는 약 2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참여를 원하는 이는 예방치유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 가능하다.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은 도박문제를 예방하고 치유 상담을 제공하는 공공기관으로, 전국 15곳에 지역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한화생명도 부회장 대열 합류...보험업계 부회장 3인 면면 보니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최근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 사장이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함에 따라 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메리츠화재 대표이사 부회장, 조용일 현대해상 대표이사 부회장 등 보험업계 내 부회장의 활약이 두드러질 전망이다. 금융지주사 내 부회장직의 경우 금융지주 회장 후보군으로 불리며 경영능력을 검증받는 직급인 반면, 보험업계 내 부회장은 사장 재임 기간 압도적인 경영능력을 보여준 CEO를 부회장으로 승진시켜 경영에 힘을 실어준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 여승주-김용범-조용일, 경영능력 입증...업계 안팎 두터운 신임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여승주 부회장과 김용범 부회장, 조용일 부회장 등 보험업계 내 대표 부회장 3인은 뛰어난 경영능력으로 오너일가와 회사 임직원들의 신임을 받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우선 여 부회장은 1960년생으로 한화그룹 경영전략실 전략팀 팀장, 부사장과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 한화생명 대표이사 사장을 거쳐 이달 1일자로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한화그룹은 이번 사장단 인사에서 여 부회장을 승진시키고, 한화갤러리아 대표이사에 김영훈 전략기획실장을 내정하는 식으로 인사 규모를 최소화했다. 특히 한화그룹이 이번 인사에서 유일하게 여 대표를 부회장으로 승진시킨 것은 변화보다는 안정, 위기 속 기회를 잡고, 사업 및 전략 전문성이 검증된 대표이사를 선제적으로 선임하겠다는 그룹의 방향성을 고려한 결과로 읽힌다. ◇ 여승주 부회장, 영업력 강화-글로벌 시장 확대 성과실제 여 부회장은 2019년 3월 각자대표로 한화생명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했고, 같은 해 12월 단독대표에 올랐다. 그는 취임 이후 보험 본연의 경쟁력 강화, 보험판매채널 확대, 글로벌 시장 확대 등의 성과를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1년 4월 제판 분리를 통해 한화생명금융서비스를 출범시켰으며, 올해 1월에는 피플라이프를 인수하며 영업력을 강화했다. 올해 같은 경우 보장성 보험 중심으로 매출을 확대한 결과 상반기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이 51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1% 증가했다. 연결기준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8.6% 성장한 7038억원이었다. 한화생명은 여 부회장 체제 아래 올 하반기 신계약 보험서비스마진(CSM) 극대화, 영업기반 확대, 디지털 인프라 고도화 등을 추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용범 부회장, 메리츠금융 역사 바꿔...현대해상은 상반기 ‘주춤’김용범 메리츠금융 부회장은 내부적으로 메리츠금융의 역사는 김 부회장이 오기 전과 오고 난 후로 나뉜다고 할 정도로 그룹은 물론 보험업계 내에서도 존재감이 확실하다. 2015년 대표이사 사장 취임 이후 3년 연속 사상 최대 이익을 경신하며 2017년 말 메리츠금융지주·메리츠화재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특히 메리츠화재는 2016년까지만 해도 장기인보험 분야에서 손보업계 만년 5위에 머물렀지만, 김 부회장이 영업조직, 상품 등 체질개선에 드라이브를 걸면서 단숨에 장기인보험 시장에서 삼성화재의 독주를 위협하는 회사로 거듭났다. 2015년 3월 기존 본부, 지역단, 점포라는 3단계 영업 관리 조직에서 본부 및 지역단을 모두 없애고, 본사 밑에 영업점포로 직결되는 구조로 슬림화한 것이 대표적이다. 김 부회장은 이를 통해 절감된 영업관리 비용을 상품경쟁력 및 수수료 재원으로 활용하도록 했다. 나아가 영업설계사가 일정 기준만 충족하면 별도의 자격 없이 영업 관리자인 본부장으로 승격해 산하 본부의 성과만큼 월 단위로 업계 최고 수준의 보상을 지급하도록 했다. 이는 영업활동 당사자인 설계사가 행복한 회사로 만드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그 결과 메리츠화재의 별도 기준 순이익은 2015년 연간 1713억원에서 올해 상반기 누적 8390억원으로 급증했다. 올해 상반기 순이익은 1년 전보다도 25% 증가했다.조용일 현대해상 부회장은 2020년 대표이사로 발탁된 이후 작년 말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수익 중심의 내실 성장이라는 목표 아래 꾸준한 매출 성장, 안정적인 이익을 올린 결과다. 현대해상은 올해도 이익 기반 내실 경영, 미래 성장 기반 확보 등을 추진 중이다. 다만 보험사들이 대체로 상반기 양호한 실적을 거둔 것과 달리 현대해상의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은 7804억원, 순이익 5780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9.1%, 15.8% 감소했다.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호흡기 질환이 늘면서 실손보험금 청구액이 증가한 영향이다.ys106@ekn.kr사진 왼쪽부터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 부회장, 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메리츠화재 대표이사 부회장, 조용일 현대해상 대표이사 부회장.

경북도, 말레이시아 현지 관광객 대거 유치 위한 ‘홍보 판촉 활동’  펼쳐

경북도(이하 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9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말레이시아 국제관광박람회(MATTA FAIR 2023)와 연계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현지 관광객 대거 유치를 위한 홍보 판촉 활동을 펼쳤다. 도와 공사는 ‘가을·겨울의 정취’라는 주제로 한국관광홍보관 내 경상북도 홍보관을 운영하며 도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과 인기 드라마 촬영지, 가을 축제 등 테마별 관광 콘텐츠를 소개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영상과 사진을 활용한 프레젠테이션과 퀴즈쇼 진행을 통해 경북에 관한 관심과 흥미를 극대화했다. 특히, 말레이시아 내 높은 인구 비중을 차지하는 무슬림을 대상으로 친화 시설 안내 등 맞춤형 상담을 진행해 큰 주목을 끌었다. 아울러, 지난 5월 개최한 ‘2023 말레이시아 국제 경북관광교류전’ 이후 지속적인 협력을 위해 현지 여행업계 및 유관기관과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신규 판로 개척에 힘쓰며 경북 관광의 입지를 견고히 다지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또 5월 ‘관광교류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한 말레이시아 여행사협회(MATTA)와 간담회를 통해 말레이시아 관광시장 동향을 공유하고,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 전략 및 10월 추진 예정인 팸투어 일정에 대해 논의했다. 그뿐만 아니라 대형여행사이자 경북 협력사인 ‘APPLE VACATIONS’ 와의 간담회에서 관광 상품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울릉도를 포함한 경상북도 동절기 상품 판촉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외에도 AIR LINK, PARLO TOURS, GTT, SMART MUSLIM 등 현지 여행사를 방문해 도내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고 단체 관광객 인센티브 지원 사업에 관해 설명하며 경북 관광상품 출시를 적극 유도하고, 관영 언론 베르나마와의 인터뷰를 통해 경북 관광 인프라와 우수한 역사 문화자원을 말레이시아 전역에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말레이시아에서 진행한 경북관광 홍보를 통해 현지인들에게 경북의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길 바라며, 여행업계와 지속적인 교류 및 협업을 통해 경북관광 상품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말레이시아 국제관광박람전 참가 경북도는 말레이시아 현지 관광객 대거 유치 위한 ‘홍보 판촉 활동’을 쿠알라룸푸르에서 펼쳤다.(제공-경북도)

카카오, 카카오프렌즈 오프라인 시티투어 캠페인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카카오가 서울특별시, 인천국제공항공사와 각각 손잡고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하는 시티투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가을을 맞아 도심 곳곳에 카카오프렌즈를 만날 수 있는 공간을 구성해 시민들에 즐거운 경험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먼저 서울시 관광정책과와 협업해 여의도 한강공원에 카카오프렌즈 지식재산권(IP)으로 꾸민 공간을 조성했다. 라이언과 춘식이, 죠르디, 어피치, 카카오프렌즈 키즈 등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에티켓 안내판이 반려동물 산책 매너, 공원 시설물 사용법 등 한강공원에서 지켜야 할 이용수칙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성숙한 공원 이용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독서의 계절을 맞아 서울시가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하는 ‘책 읽는 한강공원’ 행사에 맞춰, 한강공원 잔디밭에 책 읽는 라이언, 프로도 등의 캐릭터 조형물도 설치한다. 행사를 찾은 가족 단위 시민들이 캐릭터와 함께 인증샷을 찍는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경험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카카오는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협업해 ‘어피치&춘식이와 함께하는 상상투어’ 영상 콘텐츠를 공항 내 20여 개 대형 전광판에서 송출한다. 상상투어는 어피치의 전 세계 로컬 푸드 먹방 투어 계획과 세계여행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춘식이의 엉뚱한 상상을 담은 콘텐츠로, 9월 중순 카카오프렌즈와 인천공항 공식 SNS 채널에서도 공개할 예정이다. 양사는 이번 콘텐츠로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과 해외로 떠나는 여행객들에게 여행의 설렘을 전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16∼17일 양일 간 인천공항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스카이 페스티벌’에서는 특별한 카카오프렌즈 굿즈도 만날 수 있다. 인천공항을 형상화한 브릭 출시를 기념한 전시·체험 행사로, 행사 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면 ‘카카오프렌즈 X 인천공항 브릭 굿즈’ 등을 선물 받을 수 있다. 최선 카카오 IP브랜드팀장은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카카오프렌즈 IP를 더욱 가깝게 즐길 수 있길 바라며 이번 시티투어 캠페인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 서울 곳곳에서 카카오프렌즈를 만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hsjung@ekn.kr시티투어 카카오가 서울특별시, 인천국제공항공사와 각각 손잡고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하는 시티투어 캠페인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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