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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반도체 인재 양성에 시가 최대한 협조 지원 할 것"

경기 용인특례시와 경희대학교가 20일 반도체 분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 시는 이날 시장 접견실에서 경희대와 ‘용인 반도체 분야 지역인재 양성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경희대가 종소벤처기업부의 ‘2023년 중소기업 인력양성대학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관련학과 개설이 가능해 짐에 따라 산·관·학이 협력해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고 협력 관계를 구축하겠다는 취지다. 이날 협약에 따라 경희대는 오는 2학기부터 반도체 융합학과를 개설해 오는 2025년까지 매년 20명의 학생을 선발한다. 새로 개설하는 반도체 융합학과에는 반도체 관련 중견·중소기업 근로자들이 지원할 수 있으며 선발되면 4학기 동안 공학 석사과정을 이수하게 되며 학위를 이수하는 동안 매 학기 등록금의 일부는 정부가 지원한다. 시는 경희대의 반도체 분야 우수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연구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중소기업 인력양성 대학 사업 추진을 위해 공동 협력키로 하고 특히 관내 기업체 근로자들이 경희대 반도체 융합학과에 지원할 수 있도록 사업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앞서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한균태 경희대학교 총장, 홍충선 경희대학교 테크노경영대학원 원장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반도체 산업이 성장하려면 무엇보다 반도체 전문 인력 양성이 중요한데, 경희대와 이런 협약을 맺고 함께 협력하게 돼 뜻깊다"며 "실습 장비 지원 등 관련 기업들의 도움도 적극 요청하고 시가 인재 양성을 위해 할 수 있는 것들은 최대한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 총장은 "이번에 테크노경영대학원에 반도체 융합학과를 개설해 전문 인력 양성에 작게나마 기여 할 수 있게 됐다"며 "반도체 메카도시인 용인시와 협력해 더 우수한 인재를 육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620234301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한균태 경희대학교 총장이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용인시 clip20230620234339 용인특례시는 20일시장 접견실에서 경희대학교와 ‘용인 반도체 분야 지역인재 양성 협약’을 맺었다.사진제공=용인시

원주시, 미곡종합처리장 통합으로 쌀 경쟁력 강화

강원 원주시는 최근 식량산업 발전을 위해 농협중앙회, 문막·원주·소초·신림·판부·남원주 등 6개 지역 농협과 RPC 통합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RPC (미곡종합처리장) 통합을 위한 실무추진단을 구성해 쌀 산업의 안정적 기반 구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논의를 거쳐 통합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토토미 통합브랜드 체계 구축 및 마케팅 경쟁력 강화와 통합을 위한 행정적 지원과 정책을 마련한다. 6개 지역 농협은 쌀 산업의 효율성 제고 및 도·농 농협 균형발전을 통한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함께 노력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RPC통합은 원주쌀 토토미 품질 유지와 지역 쌀 산업의 안정적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통합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된 만큼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농협RPC통합 추진 김태훈 원주시부시장(중앙 왼쪽)과 이상선 농협 원주시지부장(중앙 오른쪽)을 비롯한 6개 농협 조합장들은 농협 RPC 통합 추진 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원주영 남양주시의원 신청사 건립 적극홍보 필요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원주영 남양주시의회 의원은 20일 제295회 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민이 시정에 대한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집행부에‘신청사 건립기금 적립과 청사 이전에 대한 구체적 계획 및 추진과정에 대한 정확한 사실을 적극 홍보하고 신청사 건립과 이전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요청했다. 다음 5분 자유발언 전문이다. 존경하는 74만 남양주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근 남양주시 신청사 건립과 관련된 근거 없는 소문들로 인해 많은 시민이 혼란스러워하며 시정에 대한 불신이 증가하고 있어 본 의원은 우리 시의 추진 현황을 확인하고 집행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하고자 합니다. 우리 시는 신도시 개발에 따라 급격히 증가하는 인구에 맞춰 6만5천㎡ 규모의 신청사를 건립할 계획을 가지고 추진 중에 있습니다. 우리 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부칙 제3조를 살펴보면, "남양주시 청사는 여건 조성 시에는 대다수 주민의 이용이 편리하고 각 기관이 모여 있는 전 남양주군청 자리인 제2청사 자리에 이전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다산 지금 공공주택지구는 지구계획 수립부터 우리 시와 경기도, 국토부가 협의를 통해 제2청사 부지 주변으로 종합행정타운을 조성할 토지이용계획을 수립했고, 우리 시는 청5, 6부지를 매입 완료한 상태입니다. 현재 지구 내에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남양주경찰서, 남양주지원, 남양주지청, 정약용도서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남양주구리사무소,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등 청사가 이미 완공되어 자리해 있고 종합행정타운으로서 면모를 갖춰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2020년 7월2일에 제정된 ‘남양주시 신청사 건립기금 조성 및 운용에 관한 조례’에 따르면 남양주 신청사 건립에 필요한 자금을 효율적으로 조성하기 위해 기금을 설치하도록 하고 매년 기금을 조성해 오고 있습니다. 이 조례에 따라 현재 기금은 이자 포함 총 4백7십6억5천9백만원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기금은 현재까지 매년 정상적으로 적립되고 있으며, 세부적으로는 2021년 전임 시장님 때 200억원이 적립되었으며, 2022년 현 주광덕 시장님 취임 이후 추가로 250억원이 더 적립되었습니다. 본 의원은 2023년 6월 현재 적립된 20억원을 포함, 올해도 작년 액수 이상 기금이 적립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런데 최근 들어 지역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런 이야기들이 떠돌고 있습니다. 시장이 본인 치적 사업을 우선시하여 남양주 신청사 건립기금 조성이 5년 연기되었다, 온갖 실효성 없는 복지정책 남발로 신청사 건립기금 조성이 미뤄졌다, 시장의 사업 우선순위에 밀려서 목표액만큼 적립하지 못하고 있다. 시장 의지가 없으면 기금 증액이 어렵다. 집행부에 묻습니다. 인구 100만 도시를 준비하는 남양주에서 그에 걸맞는 신청사 건립기금 조성과 이전 준비가 제대로 진행되고 있습니까? 본 의원이 확인한 것과 같이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면 시민에게 그 사실을 정확히 알리고, 잘못된 정보에는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시길 바랍니다. 신청사 건립과 관련된 근거 없는 소문들로 인해 시민들은 혼란스럽고 불안해합니다. 왜 집행부에서는 잘못된 소문들을 바로잡지 않습니까? 신청사 건립기금과 관련된 우리 시의 보도자료는 고작 단 한 건 뿐이었습니다. 기본적인 사실관계조차 바로 잡지 못하는 행정이 과연 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존경하는 주광덕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하면서, 본 의원이 다시 한 번 당부 드리겠습니다. 남양주시민의 올바른 사실을 알 권리를 위해, 사회적 혼란과 소모를 줄이기 위해, 남양주시 행정에 대한 불신과 오해를 해소하여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집행부는 신청사 건립기금 적립과 청사 이전에 대한 구체적 계획, 추진과정에 대한 정확한 사실들을 남양주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시민들이 시정에 대한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여 주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남양주 신청사 건립과 이전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주시길 바랍니다.kkjoo0912@ekn.kr원주영 남양주시의회 의원 20일 5분 자유발언 원주영 남양주시의회 의원 20일 5분 자유발언. 사진제공=남양주시의회

고준호 경기도의원,"정부의 정책과 조화 이룰 맞춤형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마련 할 것"

고준호 경기도의원이 회장인 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지역경제 활성화 연구회’는 20일 건설교통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형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여고 성장동력 확충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 정책 개발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지역경제 활성화 연구회’는 경제활성화를 통한 도내 성장동력 확충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 정책 개발, 소상공인·중소기업 경영위기 극복 방안 마련 등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을 마련하고자 구성됐으며 이를 위한 기본방향 및 세부 추진과제를 제시하고 관련 정책 추진의 기반조성 등을 모색하고자 연구용역을 추진중에 있다. 이날 보고회는 회장인 고 의원을 비롯해 김완규, 이인애 의원 및 연구수행자인 공공자치학회 김필두, 윤준희 박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고 의원은 이 자리에서 "이번 연구를 통해 경기도가 추진해온 경제활성화 및 성장동력 확보와 관련한 정책 및 제도 등의 성과와 영향을 체계적으로 평가해 도내 지역경제의 미래성장동력 확충 및 일자리 창출에 관한 정책과 제도의 개선을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중간보고에서 연구수행자인 김필두 박사는 기획재정부, 고용노동부, 행정안전부 등 중앙정부의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에 대한 동향분석, 정책사업 사례 및 관련 이론 등 현재까지의 연구내용을 보고했다. 고 의원은 "중앙정부의 정책과 조화를 이루어낼 수 있는 경기도 맞춤형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추진을 위해 연구회 회원 의원, 나아가서는 도의회 차원에서 최선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고 의원은 사단법인 지역경제문화원 원장으로써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지역투자, 지역산업, 지역고용활성화 및 균형발전 등 다양한 정책과 실질적 대안을 제시하며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해온 것으로 알려져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경기도의회 고준호 경기도의원(가운데)이 20일 지역경제 활성화 연구회‘ 보고회 가진뒤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의회

전국 최초로 원주가 길을 만든다…중소기업 대출이자 지원

강원 원주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중소기업 대출이자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원주시에 따르면 기초지자체가 지역중소기업을 위해 공공기관과 협력해 예탁금을 조성해 중소기업 대출이자를 지원해주는 것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혁신적 사례라 할 수 있다. 원주시는 이날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대한석탄공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관광공사 등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IBK 기업은행과 지역 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출 지원 규모는 85억원이다. 투자액은 30억1500만원으로 100여개 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협약으로 원주시는 지역 내 중소기업 대출이자 지원을 위해 은행 및 공공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성·운영한다. 공공기관에서는 재정적 지원과 협력을, 기업은행에서는 대출이자 지원의 실행 및 성과를 공유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대한민국 중소기업 모두 원주로 오십시오, 기초지차제에서는 전국 최초로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협력해 중소기업 대출이자 지원을 위한 예탁금을 조성한다"며 "30억 1500만원을 투자해 100여 개의 원주시 중소기업들이 혜택을 볼 것"이라 말했다. 이어 "국내외 여건이 어렵다고 한다. 민선 8기 원주시는 변혁적 방법으로 길을 만들고 있다"며 "원주시 발전과 상생을 위해 마음을 모아준 강중구 심평원장, 원경환 석탄공사 대표, 김장실 한국관광공사 사장, 김광수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대표, 김성태 IBK기업은행 은행장께 감사를 드린다"고 자신의 SNS를 통해 밝혔다.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공공기관 중소기업 동반성장 협력사업 원강수 원주시장(오른쪽 세 번째)은 20일 전국 처음으로 중소기업 대출이자 지원을 위한 예탁금 조성을 위한 공공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포토]원주시의회 산경위, 농·축협·산림 조합장 간담회 개최

원주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지난 19일 시의회 모임방에서 지역 농·축협 및 산림조합장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이상선 농협 원주시지부장, 원경묵 원주농헙협동조합장을 비롯한 11명 조합장과 관계자, 그리고 농업기술센터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농·축협 및 산림조합의 당면현황을 협의 및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지역조합장과의 간담회 원주시의회 산경위는 이상선 농협 원주시지분장(가운데)을 비롯한 농축협 및 산림조합 조합장들과 지난 19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정애 남양주시의원 오남읍 창고건축 재검토 촉구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이정애 남양주시의회 의원이 20일 제295회 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오남읍 내 창고건축 전면 법적 재검토 및 근원적인 피해 방지대책을 세워달라고 집행부에 요청했다. 다음은 5분 자유발언 전문이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남양주시민 여러분! 본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오남읍의 중대하고도 시급한 현안에 대하여 집행부의 적극적인 해결책을 촉구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오남읍 주민이면 대다수가 아시다시피 오남도서관 인근, 아파트 단지들 한가운데에는 양지리 807-3번지, 대지면적 1만2천여 제곱미터의 넓은 나대지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해당 토지는 2004년경, 일대에 대단지 아파트를 건설하면서 학교를 지을 목적으로 지구단위계획상 학교용지로 결정되었으나 이후 학교 신설이 무산되면서 지난 2017년 지구단위계획구역에서 학교용지는 제척되기에 이릅니다. 2004년 학교용지 결정 및 2017년 학교용지 제척 후 2023년 현재까지 무려 20년 가까운 시간동안 오남 주민들은 오매불망 원래 학교용지였던 만큼 당연히 주민들을 위한 공공시설로 해당 토지가 활용되기만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해당 토지에 연면적 약 5천 제곱미터, 자그만치 컨테이너 350개동의 창고용 가설건축물축조신고가 접수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 사실에 본 의원을 비롯한, 모든 오남읍 주민들은 충격을 받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공공을 위한 시설은커녕, 가장 나쁜 방법으로 가장 안 좋은 시설이 들어오는 것은 용납할 수 없습니다. 무엇보다, 해당 토지의 위치는 병풍처럼 둘러싸인 무려 2200여 세대의 대단지 아파트 한복판이며, 인접한 도로는 하루에도 수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특히, 우리 어린 학생들의 통학로로 이용되는 곳이기에 충격과 우려를 넘어 분노심에 오남읍 전체의 민심은 기름불처럼 들끓기 시작하여 꺼질 줄 모르고 있습니다. 손만 뻗으면 닿을 듯한 도심 한복판에 350개의 흉물스러운 컨테이너 창고가 쌓이게 되면 하루 수십 수백 대가 될지도 모르는 매연을 뿜어대며 들락날락거리는 화물차량들로 인한 어린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은 도대체 누가 책임진단 말입니까? 문제는, 주택가 코앞에 창고로 허가받은 토지가 이 뿐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오남리 554-2번지에도 누구나 아는 대기업에서 연면적 5백평에 가까운 창고를 허가받아 착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곳 또한,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수백 세대 아파트단지와 마주보고 있어 공사 전부터 심각한 우려를 안겨주고 있습니다. 이대로 주택가 밀집지역에 창고가 우후죽순 들어오기 시작한다면 그야말로 오남읍은 ‘창고읍’이라는 오명을 뒤집어쓰게 될 것입니다. 존경하는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더 늦으면 영영 되돌릴 수 없을 지도 모릅니다. 법은 시민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고 행정은 시민을 향하고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남양주시청은 인허가에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아무리 법적 요건을 갖추었다고 하여, 이대로 창고 건축물이 올라가 버린다면 누구든 그 책임에서 피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시민들의 대변자로서 본 의원은 강력하게 주문하고자 합니다. 집행부는 지금이라도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5만2천 오남 주민들의 민심을 헤아려 창고건축의 전면 법적 재검토 및 근원적인 피해 방지 대책을 세워주십시오. 앞으로 시민들 요구사항이 관철되는 그날까지 본 의원은 끝까지 함께할 것입니다.kkjoo0912@ekn.kr이정애 남양주시의회 20일 5분 자유발언 이정애 남양주시의회 20일 5분 자유발언. 사진제공=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의회 공공의료원 남양주 설립 촉구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의회는 20일 제295회 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박경원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남양주시 설립 촉구 건의안’을 의원들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남양주시의회는 건의안에서 "경기 동북부 지역 의료환경은 공공의료기관은 물론이고 민간의료기관마저도 경기남부와 서울에 집중돼 있는 현실로 인해 차별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코로나19 등을 거치며 긴박한 상황과 응급의료체계 붕괴 속에 수많은 사망자와 막대한 경제사회적 손실을 경험해야 했으며, 이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안정적인 공공의료 기반 확보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기관 설립은 ‘최소한 필수 공공의료 확보’라는 절박함 속에서 건의하는 사항"이라며 "탄탄한 교통 인프라와 지속가능한 의료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배후인구 포함 130만 거주지역인 남양주시에 대한 공공의료수요 측면을 적극 고려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남양주시의회는 이날 채택한 결의문을 경기도-경기도의회 등 관련기관에 이송할 계획이다.kkjoo0912@ekn.kr남양주시의회 경기동북부권 공공의료원 남양주시 설립 촉구 남양주시의회 20일 ‘경기동북부권 공공의료원 남양주시 설립 촉구 건의안’ 채택. 사진제공=남양주시의회

경북도는 온라인 시장 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급변하는 소비·유통시장 흐름과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북세일페스타 온라인 판로지원 사업’을 연중 추진하고 있다. 국내 소비·유통시장 구도는 코로나19로 인해 큰 지각변동을 일으켰다. 소비형태 변화에 따라 유통의 무게 중심은 오프라인 시장에서 온라인 시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3년 4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에 따르면 4월 온라인 유통업체의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3.2% 증가했다. 업태별 매출 구성비는 온라인 48.3%, 백화점 18.3%, 편의점 17.1%, 대형마트 13.6%, 준대규모점포(SSM) 2.8%로 나타났다. 경북도는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보유에도 불구하고 판로개척·홍보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마케팅 교육, 채널 입점, 상품개발, 홍보용 콘텐츠 제작, 정기 기획전, 특가 행사 지원 등 온라인 시장 진출에 필요한 기초교육부터 판로개척까지 다양한 마케팅 정책을 펼치고 있다. 경북도는 오픈마켓, 종합몰, 임직원몰, 직매입 서비스 등 다양한 유통채널과 제휴하고 있다. 현재 12개 채널(쿠팡, 위메프, 티몬, 우체국쇼핑, 공영쇼핑, SSG닷컴, 마켓컬리, 11번가, 인터파크, 오아시스, 네이버(23년 신규 제휴), SK자연이랑(23년 신규 제휴)과의 제휴로 지자체에서는 가장 많은 유통사와 협업해 중소기업의 판로망 확보 및 마케팅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4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오아시스는 협약 전인 2021년 채널 내 경북 기업수가 126개사에 불과했으나, 한 해만에 183개사가 늘어 2022년 기준 2배 이상 증가한 309개사로 나타났다. 매출 또한 협약 전 110억 원에서 지난해는 216억 원으로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기세를 이어 지난 5월에는 마케팅 초석이라 볼 수 있는 온라인교육 및 입점 품평회를 개최해 유통채널 11개사와 중소기업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하는 등 성황리에 행사를 마치기도 했다. 특히, 입점 품평회는 진입 장벽이 높은 직매입 채널 4개사(쿠팡, SSG.닷컴, 11번가, 오아시스), 임직원 채널 1개사(SK자연이랑)와 중소기업 80여 개 사를 연결해 참여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최신 홍보 트랜드에 맞는 지원을 위해 특별 기획한 ‘온라인 홍보 지원사업’은 지난달 18~31일까지 접수한 결과, 100개사 모집에 164개 기업이 몰리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 온라인 홍보 지원사업은 △숏폼 홍보영상 제작 △SNS 인플루언서 제품 노출 △소비자 체험 제품 리뷰 총 3가지 콘텐츠 제공하며, 기업에서 원하는 한 가지를 선택해 지원할 계획이다. 이처럼 진입 장벽이 높은 직매입 채널의 입점 지원, 마케팅 홍보의 최신 트랜드인 숏폼 홍보영상 제작 지원 등 시대 흐름에 맞춘 선도적인 마케팅 지원을 통해 기업이 원하는 최적의 지원사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윤희란 경북도 기업지원과장은 "중소기업의 판로 걱정 없는 경북도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유통거래처 확보와 함께 급변하는 시장 상황을 파악하고, 기업 요구에 맞는 전략적 마케팅 지원으로 지역경제 활력 제고의 견인 역할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rkn.kr

경북도와 경북문화재단은 4차산업·디지털-메타버스시대에 경북문화예술의 숨은 가치를 확산하고, K-culture를 선도할 도내 예술인과 경영인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 제2기 ‘경북예술경영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지난 13일 구윤철 경북문화재단 대표의 개강 특강 ‘경북에서 글로벌 성공경영’을 시작으로 이번 경북예술경영아카데미에서는 총 16개의 강의가 열리게 된다. 제2기 아카데미는 기업경영과 문화예술, 디지털을 다루며 사전에 참가를 희망한 경북도의 경영인, 예술인, 공직자 등 각계 전문인 1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문화정책·예술, 경제·경영, 역사·인문 등 분야별 명사와 전문가 초청 강연 및 교류활동이 이뤄진다. 정종섭 한국국학진흥원장,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 등 전·현직 장관급부터 디지털 신지식 분야 최고 전문가 등 제2기 아카데미는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진 20인으로 구성됐다. 20일 입학식을 포함해 11월 14일까지 매주 화요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강의가 진행되며 경주, 포항, 영주, 상주 등 각 지역을 탐방하고 상호 교류의 장이 될 현장 체험학습도 이뤄진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아카데미 개최에 지역 예술인과 경영인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어 감사하다"라며 "문화와 예술이 선진국으로 가는 지표가 되는 만큼 아카데미를 통해 경북도의 지방시대를 열기 위한 전문인으로서 시야의 폭을 더욱 넓혀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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