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KG 모빌리티, 토레스 이집트 론칭···아프리카 시장 공략 ‘박차’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KG 모빌리티가 이집트에서 토레스를 론칭하며 아프리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KG 모비리티는 지난 20일(현지시간) 카이로 기자지구에서 피라미드를 배경으로 토레스 론칭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이집트 현지 미디어와 인플루언서, 대리점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KG 모빌리티는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수출 물량 확대를 위해 토레스 등 신제품의 글로벌 시장 론칭을 가속화 하고 있다. 지난 7월 토레스 유럽시장 론칭 행사에 곽재선 회장이 직접 참석해 대리점과 콘퍼런스를 갖고 글로벌 시장 판매 확대와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아프리카와 중동, CIS 지역 13개국 대리점들이 참석한 콘퍼런스에서도 토레스 시승 행사를 갖는 등 수출시장 공략 강화에 나서고 있다. KG 모빌리티 관계자는 "이번 이집트 시장에서의 토레스 론칭 행사를 통해 아프리카 시장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을 얻을 수 있었다"며 "이집트를 기점으로 적극적인 글로벌 마케팅 전략과 브랜드 인지도 제고로 아프리카 시장에서의 판매 물량을 더욱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20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 기자지구에서 열린 토레스 론칭 20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 기자지구에서 열린 토레스 론칭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정유업계, 횡재세 이슈에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전세계적으로 정유사 대상 횡재세 부과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이 같은 의견이 지속적으로 나오자 정유업계가 ‘반기업정서’ 확산 대응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지난 15일 본지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실시한 ‘횡재세 도입 여부’ 여론조사에 따르면 ‘은행과 정유사 모두 횡재세를 도입해야 한다’와 ‘정유사만 도입해야 한다’가 63.1%로 반대 의견(15.9%)을 압도했다. ‘횡재세 도입’ 찬성 측은 취약 계층 지원과 민생 안정 등을 이유로 내세웠다. 반대 측은 △이중과세 원칙 위배 △불명확한 초과수익 기준 △주주가치 훼손 등 자본시장 혼란을 비롯한 논리를 들었다. 업계는 국내 정유산업에 대한 오해 해소도 촉구하고 나섰다. 22일 대한석유협회에 따르면 2007년 이후 정유부문 영업이익률은 1.8%에 머물렀다. 이는 전기전자·철강금속·운수창고업을 비롯한 타산업을 하회하는 수치다. 지난해 6%를 넘겼으나 코로나19 등으로 석유 수요가 급감했던 2020년의 경우 -9%를 기록했다. 울산·여수를 중심으로 구현한 규모의 경제와 높은 에너지 효율에 힘입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가장 낮은 수준의 공급가격을 형성하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석유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 가격은 각각 ℓ당 1813·1842원으로 OECD 평균(2363·2408원)의 77% 수준이었다. 우리 보다 세전 가격이 낮은 곳은 일본과 헝가리 뿐이었다. 일본 정부는 정유사에게 보조금을 지급하고 헝가리는 유가 상한제를 시행한 점을 고려하면 사실상 대한민국이 최저가인 셈이다. 또 업계는 특정 업종에 대해 특정한 시점을 기준으로 과세하는 것은 조세 평등주의에 위반된다고 지적했다. 국제유가 및 정제마진 변동에 따라 한 분기 만에 적자전환이 가능한 사이클 산업에 대한 이해도 촉구했다. 실제로 지난해 4분기에는 국내 기업들이 어려움을 면치 못했다. 업계 관계자는 "2007년 이후 누적 영업이익은 29조원 수준으로 지난해 엑손모빌 순이익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며 "이같은 과세는 신규 투자 및 연구개발(R&D) 활동을 막는 등 산업경쟁력 강화에도 발목을 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전국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상대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 포인트다. 리얼미터는 임의 전화걸기(RDD)로 무선(97%)·유선(3%) 표본을 추출해 자동응답 조사를 시행했다. 응답률은 2.4%로 집계됐다. spero1225@ekn.kr정유업계

HD현대중공업, 3200t급 필리핀 초계함 건조 착수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HD현대중공업이 3200t급 필리핀 초계함 건조에 본격 착수한다. HD한국조선해양은 울산 조선소에서 양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번함 기공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2번함 착공식도 이뤄졌다. 이번 3200t급 초계함은 길이 118.4m, 폭 14.9m 크기다. 순항 속도는 15노트(약 시속 28㎞), 항속거리는 4500해리(8330㎞)다. 초계함은 기습적인 적의 공격에 대비하기 위해 연안 해상경계 임무를 수행하는 전투함이다. HD한국조선해양은 △대함미사일 △수직발사대 △전자주사식 능동위상배열(AESA) 레이더 등이 탑재된다고 설명했다. 1번함과 2번함은 2025년까지 필리핀 해군에 인도될 예정이다. 필리핀 정부는 해군 현대화와 전력 증강을 위해 ‘호라이즌’ 사업을 추진했다. HD현대중공업에 호위함 2척과 초계함 2척 및 원해경비함(OPV) 6척 등 총 10척의 함정을 발주했다. HD현대중공업은 호위함 2척에 대한 유지보수 사업(MRO)도 수주했다. 토리비오 두리나얀 아다시 주니어 필리핀 해군참모총장은 "함정 건조 뿐만 아니라 교육 훈련·기술 이전·기존 함정 성능개량 분야에서도 HD현대중공업과 강한 파트너십을 지속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원호 HD현대중공업 특수선사업본부장은 "HD현대중공업이 건조한 함정들이 필리핀 주변 해역을 누비며 한국전쟁으로 맺어진 양국간 우호관계를 상징하는 이정표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spero1225@ekn.krHD현대중공업 22일 울산 HD현대중공업 특수선사업부 도크 앞에서 열린 3200t급 초계함 기공식에서 (왼쪽 2번째부터) 주원호 특수선사업본부장·토리비오 두리나얀 아다시 필리핀 해군참모총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새 리더십 장착한 넥슨, ‘미래투자’로 독주체제 굳힌다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창립 30주년을 앞두고 새 리더십을 구축한 넥슨이 국내 게임업계 왕좌 굳히기에 나선다. 기존 라이브게임의 안정적인 운영과 더불어 신작 개발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로 한 단계 도약하겠다는 전략이다.◇ ‘넥슨 2.0 시대’ 기대감↑22일 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올해 연 매출 4조 클럽 입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지난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3조원을 돌파, 6분기 연속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넥슨 측은 4분기도 매출이 전년 대비 19% 상승할 것이라는 자체 추정치를 내놨으며, 신작 ‘데이브 더 다이브’, ‘프라시아 전기’ 등 흥행으로 연 매출 4조원 돌파는 무난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넥슨은 경영진 대거 교체를 통해 ‘안정과 미래’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겠다는 목표다. 이정헌 넥슨 신임 대표 내정자는 "좋은 성과를 내는 글로벌 타이틀들의 안정적인 운영과 글로벌 성공작이 될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신작 개발에 대한 투자로 넥슨의 새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넥슨 본사로 이동한 이 대표의 후임으로 넥슨코리아에는 개발자 출신의 강대현 신임 대표 내정자와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김정욱 신임 대표 내정자가 자리를 채운다. 이들 경영진은 내년 3월 이사회 등 관련 절차를 거쳐 공식 선임된다.새 경영진은 모두 길게는 20년, 짧게는 10년 이상 넥슨에 몸담은 인물들로 넥슨만의 색깔과 경쟁력을 극대화할 ‘드림팀’으로 평가받는다. 이와 함께 넥슨 측은 이사회 승인을 통해 내년 2월 16일까지 300억엔(약 2722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을 시작한다는 계획도 전했다.◇ 탄탄한 신작 라인업 ’눈길‘넥슨은 ‘던전 앤 파이터(던파)’, ‘메이플스토리’, ‘FC 온라인’ 등 기존 지식재산권(IP)의 안정적인 매출에 더해 신규 IP 발굴에 따른 효과로 다른 게임사들과 격차를 벌리고 있다. 연내 또는 내년 선보일 다양한 장르의 신작들이 기대감을 더 높인다.먼저 이날 11시부터 대만 게임사 네오바즈가 개발한 신규 모바일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진·삼국무쌍M’을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 이 게임은 국내 최초로 코에이 테크모 게임즈의 원작 IP ‘진 · 삼국무쌍 8’ 정식 라이선스를 받은 모바일 게임이다.이 밖에도 ‘데이브 더 다이브’로 개발력을 입증한 넥슨 서브 브랜드 민트로켓의 차기작 ‘낙원: 라스트 파라다이스(낙원)’에도 관심이 쏠린다. PC 잠입 생존 게임 ‘낙원’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프리 알파 테스트를 진행하며, 누구나 낙원 스팀 스토어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낙원은 폐허가 된 서울에서 한정된 자원을 파밍하고 강력한 좀비를 피해 달아나며, 자신만의 전술을 세우거나 팀원과 협동할 수 있는 PvPvE(이용자 간 대결과 이용자와 몬스터 간 대결의 혼합) 구도의 게임성을 선보일 예정이다.이밖에 1인칭 대전 슈팅 게임 ‘더 파이널스’는 크로스플랫폼 오픈 베타 테스트에서 누적 이용자 750만명을 기록하며 흥행 가능성을 입증했다.sojin@ekn.kr이정헌 넥슨 신임 대표 내정자.넥슨이 22일 글로벌 동시 출시하는 모바일 액션 RPG ‘진·삼국무쌍M’(위)과 민트로켓 차기작 ‘낙원’ 프리 알파 테스트 이미지.

‘롤드컵’ T1 우승하니 SKT가 신바람

[에너지경제신문=정희순 기자] ‘2023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서 e스포츠 구단 T1이 우승하면서 SK텔레콤이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T1의 우승으로 SKT는 스포츠 구단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기업으로 이미지를 굳힌 한편, T1의 기업가치가 수직상승하면서 투자 성과에 대한 안목도 인정받았다. SKT는 T1 소속 인기 선수 ‘페이커(Faker)’ 등 구단 내 선수들의 팬 사인회를 기획하는 등 e스포츠팬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 SKT, ‘롤드컵’ T1 우승에 "통 크게 쏜다" 22일 SK텔레콤은 14~34세 가입 고객(0 고객)을 대상으로 ‘롤드컵’ 우승을 차지한 T1 선수들의 팬미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롤의 전설’로 불리는 인기 선수 페이커(FAKER)도 팬미팅에 참석한다. 앞서 T1은 지난 19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롤드컵’에서 중국 팀 웨이보 게이밍(WBG)을 꺾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T1은 롤드컵 통산 4회 우승으로 최다 왕좌를 차지해 e스포츠 역사를 새로 썼다.SK텔레콤은 0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경품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1명)에게는 리그오브레전드(LoL) 개발사인 라이엇 게임즈 본사가 있는 미국 서부 여행 상품권(1000만원 상당), 2등(3명)에게는 삼성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3등(30명)에게는 애플 에어팟 맥스(AirPods Max)를 제공한다. 4등(200명)은 문화상품권 10만원권, 5등(5000명)은 T 로밍 카드 2만9000원권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특히 T 로밍 카드는 T1 우승 기념 한정판 에디션으로 별도 제작됐다. ◇ T1, SK스퀘어 지원에 ‘쑥쑥’ 컸다…기업가치 2900억원 이번에 ‘롤드컵’ 우승을 거머쥔 T1은 투자사 SK스퀘어(분할 전 SKT)의 포트폴리오사 중 한 곳이다. SK스퀘어는 지난 2019년 글로벌 미디어그룹 컴캐스트(Comcast)와 합작회사 T1을 설립했으며, 현재까지 변함없이 공동경영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T1 주주구성은 SK스퀘어 55.4%, 컴캐스트 34.3%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SK스퀘어는 컴캐스트와 함께 지난해 T1에 135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하는 등 우승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T1은 지난해 연매출 239억원을 달성하는 등 지난 2년간 연평균 34% 급성장했다. 이는 국내 e스포츠 구단 가운데 독보적인 재무성과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는 지난해 T1의 기업가치를 2억2000만달러(약 2900억원)로 추산하기도 했다. 이는 국내 모든 스포츠 구단을 통틀어 최고 수준이다.SK스퀘어 측은 "이번 롤드컵의 누적 시청 수가 4억 명을 돌파했고, 결승전 동시접속 수도 1억 명을 넘겨 역대 최고치를 기록함에 따라 T1의 세계적인 인기가 두루 입증됐다"며 "이번 우승을 기점으로 부가 수익이 더욱 늘어나 내년에는 손익분기점(BEP) 달성과 추가 기업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김지형 SKT 통합마케팅전략 담당은 "T1 롤드컵 우승의 기쁨을 0 청년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e스포츠와 T1을 좋아하는 청년들과 다양하게 소통하며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hsjung@ekn.krT1 소속 선수 페이커(FAKER)가 지난 1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23’ 결승전에서 승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Photo by Colin Young-Wolff/Riot Games)SK텔레콤이 대한민국 대표 e스포츠팀 T1의 ‘2023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기념해 ‘0 청년이 크게 쏜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브랜드의 핵심 콘셉트인 ‘고요한 비행’을 보다 역동적인 디지털 공간으로 발전시킨 신차 ‘올 뉴 링컨 노틸러스’를 22일 국내 공식 출시했다. 링컨은 노틸러스를 운전자의 선호에 맞춘 개인화된 공간이자 안식처로 재정의하는 등 ‘편안함’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링컨코리아는 이날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더 스페이스 노틸러스’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올 뉴 링컨 노틸러스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해당 모델은 2019년 국내 첫 출시 이후 4년 만에 나온 완전변경 모델이다.먼저 외관은 브랜드 시그니처인 수평적 디자인 요소가 적용됐다. 또 헤드라이트와 테일라이트에는 모두 새로운 램프가 장착돼 차량 후면의 모던한 링컨 레터링과 함께 링컨 특유의 아이덴티티를 구현했다.차량 내부에는 물에 반사된 태양 빛에서 영감을 받은 크리스탈 오디오 노브(Audio knob), 피아노 키 시프터(Piano Key Shifter)와 앰비언트 라이트가 탑재됐다. 이번 올 뉴 모델을 통해 선보이는 노틸러스의 주요 변화점이자 핵심 기능인 수평형 대형 디스플레이는 차량의 양 측면을 가로질러 위치하고 있다. 그 아래 위취한 11.1인치 센터 스택 터치스크린은 가로형 대형 디스플레이로 확장돼 운전자의 편안한 운행 조작을 돕는다. 48인치 크기의 대형 파노라믹 스크린은 운전자가 주행 중에 보다 쉽게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됐고 사용자의 기호에 따른 개인화가 가능하다.링컨이 제안하는 ‘링컨 리쥬브네이트(Lincoln Rejuvenate)’는 스크린 비주얼뿐 아니라 좌석 위치 및 마사지 옵션 등을 개인적 선호도에 맞게 조절이 가능해, 운전자는 차량을 자신만의 휴식 및 재충전을 위한 공간으로 만들 수 있다. 링컨 리쥬브네이트를 완성시키는 ‘디지털 향’은 △미스틱 포레스트 △오조닉 애저 △바이올렛 캐시미어 등 3가지 향기를 제공하며 센터 스택에서 선택 가능하다.노틸러스에는 최고 252마력과 최대 38kg·m의 토크를 발휘하는 2.0L GTDi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가 탑재됐다. 기존보다 개선된 새로운 트윈터보 엔진은 더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또 어댑티브 서스펜션과 12개의 센서가 장착돼 있어 차량 모션, 조향, 가속 및 제동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다. 데이비드 제프리 링컨코리아 대표는 "올 초 글로벌 출시부터 올 뉴 링컨 노틸러스에 보여주신 지속적인 관심에 감사드리며 올뉴 링컨 노틸러스가 고객들에게 링컨이 표방하는 ‘궁극의 편안함(Power of Sanctuary)’의 진정한 가치를 선사해 드릴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올 뉴 링컨 노틸러스의 가격은 7740만원이다.kji01@ekn.kr‘올 뉴 링컨 노틸러스’가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더 스페이스 노틸러스’에 전시돼 있다.‘올 뉴 노틸러스’의 전면부 모습.‘올 뉴 링컨 노틸러스’의 내부 모습.

진에어, 연말 마카오 여행객 대상 혜택 마련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진에어가 연말을 맞이해 인천-마카오 항공권 구매 고객 대상으로 다음달 12일까지 깜짝 혜택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진에어는 다음달 22일까지 탑승하는 고객 대상으로 10% 운임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이용객은 진에어 온라인 채널에서 할인 코드를 발급받으면 된다. 또 부가서비스인 사전주문기내식(5000원)과 사전좌석지정(1만원) 할인 쿠폰이 선착순으로 지급되며 항공권 구매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성급 ‘갤럭시 마카오(Galaxy Macau)’ 2박 숙박권이 증정된다 진에어 인천-마카오 노선은 인천공항에서 밤 10시5분에 출발, 현지 시각으로 오전 1시20분 마카오 공항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항공편은 마카오에서 오전 2시20분 출발하면 인천공항에 오전 6시40분 도착하는 일정이다. 탑승객에게는 위탁 수하물(15kg)이 무료로 제공된다. 이번 혜택 관련 자세한 안내 사항은 진에어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kji01@ekn.kr진에어, 연말 마카오 여행객에게 다양한 혜택 마련 진에어는 다음달 12일까지 인천-마카오 항공권 구매 대상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삼성, CSR 대폭 확대…“사회적 약자 지원한다”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삼성이 다문화청소년, 노인 등 사회적 약자와 함께 하는 새로운 사회공헌(CSR) 사업을 시작한다. 제일기획과 에스원 등 9개 삼성 관계사는 22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삼성물산 주택문화관 래미안갤러리에서 ‘사회적 약자 지원 CSR 신사업’ 출범식을 열었다. 삼성은 이번 출범식에서 △다문화청소년의 자신감과 사회성을 높이는 ‘삼성 다문화청소년 스포츠 클래스’(제일기획) △디지털 정보격차로 일상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들의 범죄 피해 예방, 취업 등을 돕기 위한 ‘삼성 시니어 디지털 아카데미’(에스원) 등 2개의 CSR 신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선 보건복지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 제일기획, 에스원은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먼저 제일기획은 다문화청소년들이 스포츠 활동으로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유지하고, 자신감과 사회성을 길러 우리 사회의 바람직한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기여하는 삼성 다문화청소년 스포츠 클래스를 본격 운영한다. 내년 3월 1기 활동을 시작하고 초중등학생 300여명을 선정해 진행한다. 마음 튼튼 클래스에서는 학교나 사회에서 다문화청소년들이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정서적 문제 해결을 위해 심리정서 전문가들과 함께 하는 다문화청소년 전문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에스원은 노인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이해도를 높여 일상 생활에 필수적인 스마트폰·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를 능숙하게 활용하도록 돕고 디지털 기초 지식이 필요한 일자리 취업도 지원하는 디지털 역량 강화교육 사업에 나선다. 에스원은 협력 NGO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65세 이상의 기초연금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소속된 생활지원사 150명을 디지털 교육 전문강사로 양성, 이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1대 1로 노인 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주관 NGO인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해 노인들이 체험 교육을 할 수 있는 공간인 디지털 체험학습센터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희곤 국민의힘 의원, 배진교 정의당 의원을 비롯해 김현준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실장,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국제아동권리 NGO인 세이브더칠드런의 오준 이사장, 이기민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 관장 등 협력 NGO 관계자와 주관사인 김종현 제일기획 사장, 남궁범 에스원 사장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sojin@ekn.kr(사진1) 사회적 약자 위한 CSR 신사업 삼성 임직원들이 22일 서울 송파구 삼성물산 래미안갤러리에서 열린 ‘사회적 약자 지원 CSR 신사업 출범식’에 참석해 CSR 신사업을 소개한 전시월을 관람하고 있다.

HD현대 건설기계 3사,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HD현대 건설기계 3사가 최근 글로벌 인증기관 로이드인증원(LRQA)으로부터 국제표준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을 획득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사이트솔루션·HD현대건설기계·HD현대인프라코어는 △조직상황 △리더십 △기획 △지원 등 7개 분야, 부패방지 방침을 비롯한 31개 세부 항목에 대한 심사를 통과했다. 이는 HD현대의 윤리경영 가치 ‘FOREST’에 따라 전 임직원들이 매년 실천을 서약하고 청렴한 직무수행 기준 관련 정기교육 및 점검 활동을 실시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협력사 및 거래업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이해관계 신도제도도 운영 중이다. 비윤리행위 신고제도를 통해 부패 리스크를 확보하고 제보자 포상 및 비밀 보장도 하고 있다. 부득이하게 받은 선물도 지정배송업체를 통해 반송하거나 사회복지단체에 기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HD현대사이트솔루션 관계자는 "이번 인증 획득으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 더욱 신뢰를 줄 수 있는 ESG 경영체계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투명하고 공정한 기업문화 확립을 통해 지속가능한 글로벌 윤리·준법경영 선도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spero1225@ekn.krHD현대 건설기계 3사

류재철 LG전자 사장, 금탑산업훈장 수상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류재철 LG전자 H&A(Home Appliance & Air Solution)사업본부장 사장이 기업인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22일 수상했다. 금탑산업훈장은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뚜렷한 자에게 수여되는 정부포상으로 훈격이 가장 높다. 류 사장은 1989년 금성사(현 LG전자) 가전연구소 세탁기 연구원으로 입사해 약 35년 간 연구·개발(R&D), 생산 등 다양한 분야를 섭렵한 생활가전 전문가다. 그는 세탁기·냉장고·가정용 에어컨(RAC) 생산담당을 모두 역임하며 주요 가전 제품군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탁월한 통찰력을 갖췄으며, 2020년부터 생활가전 사업을 총괄하는 H&A사업본부장을 맡고 있다. 류 사장은 ‘생산자’ 관점이었던 품질 관리 체계를 ‘소비자’ 관점의 품질 관리 체계로 획기적으로 개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제품 개발부터 판매, 서비스 단계까지 전 영역에서 품질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구성원들의 품질 인식 제고와 개선 활동에 힘써왔다. LG전자는 이러한 고객 중심의 품질 문화 체계와 철저한 품질 검증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 출시하면서 글로벌 가전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LG전자 H&A사업본부의 국내 생산거점인 경남 창원 LG스마트파크와 글로벌 핵심 생산기지인 미국 테네시 공장은 세계경제포럼(WEF)으로부터 ‘등대공장’에 선정되기도 했다. 등대공장(Lighthouse Factory)은 밤하늘에 등대가 불을 비춰 길을 안내하는 것처럼 첨단 기술을 적극 도입해 세계 제조업의 미래를 이끄는 공장을 말한다. 류 사장은 "국내외에서 세계 최고 품질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힘쓰는 모든 임직원과 함께 이룬 수상으로 매우 영광스럽다"며 "시장을 이끄는 선도기업의 입지를 공고히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류재철(柳在哲) 사장 프로필] 1. 인적사항 출생연도 : 1967년 학 력 : 부산 동아고, 서울대 기계공학(학사), 미국 일리노이대 MBA(석사) 2. 주요 경력사항 1989년 금성사 입사 2005년 LG전자 세탁기 개발 팀장 2011년 LG전자 세탁기 프론트로더 사업팀장(상무) 2012년 LG전자 세탁기생산담당 2014년 LG전자 냉장고생산담당 2016년 LG전자 RAC 사업담당 2017년 LG전자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전무) 2018년 LG전자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부사장) 2021년 LG전자 H&A사업본부장(부사장) 2023년 LG전자 H&A사업본부장(사장) hsjung@ekn.kr[사진] LG전자 류재철 H&A사업본부 본부장(사장) 류재철 LG전자 H&A사업본부 본부장(사장).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