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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빠른 전투 쾌감…코드캣, 수집형RPG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기존의 서브컬쳐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이 질렸다면, ‘로스트 소드’에서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하는 맛, 보는 맛 모두 갖춘 게임을 찾고 있다면 한 번 플레이 해보십시오."김재헌 코드캣 대표가 신작 ‘로스트 소드’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한 말이다. ‘로스트 소드’는 수집형RPG 전문 개발사 코드캣이 두 번째 선보이는 작품이다. 지난 ‘지스타2023’에서 처음 공개되며 수집형 게임 마니아들의 이목이 쏠렸다.‘지스타 2023’이 열린 부산 벡스코에서 지난 16일 만난 김 대표의 얼굴에는 차기작 ‘로스트 소드’의 완성도와 게임성에 대한 자신감이 한껏 드러났다. 이날 오후 에너지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개발 완성도에 관한 질문에 "‘로스트 소드’의 기본적인 토대는 다 완성됐고, 콘텐츠 볼륨이나 캐릭터를 좀 더 다듬는 것만 남았다"며 "요리에 감칠맛을 더해 맛을 더하는 과정"이라고 표현했다.김 대표의 자신감처럼 ‘로스트 소드’는 빠른 전투 속도와 독특한 게임 시스템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는 수집형RPG ‘찐팬’들로 구성된 개발진들의 노력의 산물이다. 코드캣은 설립 3년 차에 선보인 첫 작품 ‘소드마스터 스토리’로 글로벌 600만다운로드, 누적매출 300억원을 달성하는 등 이미 수집형RPG 장르에서 그 경쟁력을 입증했다.‘로스트 소드’는 △무한전투 △오프라인 보상 시스템 △고품질 애니메이션과 더빙 △합리적인 비즈니스모델(BM) △실시간 파티플레이 등이 핵심이다.김 대표는 "기존의 수집형RPG라고 하면 보통 게임을 로그인하면 로비에서 팀을 편성하고 전투화면으로 이동, 사냥이 끝나면 다시 로비로 돌아오는 구조를 갖고 있다"며 "‘로스트 소드’의 경우 최대한 이런 조작 동선을 줄여 속도감 있는 전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터치 한번 만으로도 로딩 없이 다음 스테이지에 진입하고 전투 중에 상점, 소환 등의 기능도 이용할 수 있는 신개념 수집형RPG다"라고 강조했다.전작에서도 호평받은 성우진의 더빙 퀄리티와 캐릭터 일러스트에도 공을 들여 이용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또 이중가챠 시스템은 배제한 합리적인 BM으로 유저들의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김 대표는 "‘로스트 소드’에는 스태미너(행동력) 개념이 없어서 파밍을 하루 종일 돌릴 수 있고, 장비는 파밍을 통해서만 얻는다. 이러한 시스템도 유저의 과금 강도를 낮추는 장치"라고 설명했다.로스트소드는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이다. 국내를 시작으로 글로벌 서비스 권역을 순차 확대할 예정이다.김 대표는 "오로지 수집형RPG 한가지를 보고 달려왔다. 코드캣의 목표는 궁극적으로 ‘수집형RPG’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임개발사가 되는 것"이라며 "수집형RPG 팬들로만 이뤄진 정예 개발진들이 전작을 운영하며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로스트 소드’의 원할한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로스트소드’에 대한 관심은 ‘지스타2023’ 현장에서도 드러났다. 이례적으로 개발사와 퍼블리셔가 함께 마련한 ‘로스트 소드’ 부스에는 서브컬쳐 수집형RPG 팬들로 북적였다. 앞서 양사의 만남은 게임 전시회 플레이엑스포에서 처음 이뤄졌다. 위메이드커넥트는 글로벌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어비스리움’ 등 다수의 캐주얼 게임 퍼블리싱 경험을 갖추고 있어, 양사의 시너지를 통한 흥행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송문하 위메이드커넥트 모바일사업팀장은 "코드캣이 추구하는 방향성과 위메이드커넥트가 잘 맞아떨어진 부분이 있다. 나 역시 이렇게 빠르게 전개되는 수집형RPG 게임을 처음 해봤다"며 "이제 서브컬쳐가 주류가 되고 있는 시대다. 더 많은 이용자들이 ‘로스트 소드’의 호쾌한 스파클링 전투를 즐겨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sojin@ekn.kr송문하 위메이드커넥트 모바일사업팀장(왼쪽)과 김재헌 코드캣 대표.코드캣이 개발하고 위메이드커넥트가 퍼블리싱을 맡은 서브컬쳐 수집형RPG ‘로스트 소드’ 메인 이미지. 이 게임은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이다.‘로스트 소드’ 로비(위)와 인게임 플레이 화면.‘지스타2023’에 마련된 위메이드커넥트·코드캣 부스가 ‘로스트 소드’ 관람객으로 북적이고 있다.

통신 3사 연말 인사 코앞…관심 증폭되는 KT

[에너지경제신문=정희순 기자] 통신 3사의 연말 인사를 앞돌고 통신업계 전운이 감돌고 있다. KT의 경우 김영섭 대표 체제 이후 첫 인사라는 점에서 변화의 폭이 클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고,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대표이사 임기 만료로 유임 및 교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김영섭號 첫 연말 정기 인사…쇄신 방향성 ‘주목’ 올해 연말 인사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기업은 KT다. 김영섭 대표 선임 이후 이루어지는 첫 정기 인사인 만큼 쇄신의 폭이 상당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그간 최고경영자(CEO) 공백을 겪으며 조직개편 및 인사를 진행하지 못했다는 점도 이 같은 관측에 무게를 싣는다. 앞서 KT는 김 대표 취임 이후 경영기획부문장과 커스터머 부문장, 경영지원부문장 등 일부 보직 교체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일감몰아주기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와 관련된 임원들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교체 인사가 단행될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김 대표가 정보기술(IT) 업계 출신인 데다 KT 역시 비통신 사업으로의 확대를 꾀하고 있는 만큼, 해당 부문에 힘을 주는 조직 개편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김 대표는 취임 후 직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KT가 통신기술(CT) 역량은 우수하지만 IT 분야는 더 강화해야 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 SKT, 유영상 대표 유임에 무게…AI 중심 조직 개편 한번 더 SK텔레콤의 경우 유영상 대표의 임기 만료 이슈가 있으나, 업계에선 유 대표의 유임을 높게 점치는 분위기다. 통신 시장에서 견고한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고, 인터넷데이터센터(IDC)·클라우드 성장률은 30%대를 기록했다. 올해 3분기 통신 3사 중 영업이익이 늘어난 기업도 SK텔레콤 뿐이다. SK텔레콤은 지난해 AI 중심의 조직개편을 단행했는데, 올해에도 전년과 분위기가 비슷할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지난해 SK텔레콤은 ‘에이닷(A.) 사업추진단’을 신설했는데, 6개월 만에 사업추진단을 사업부로 격상하는 조직 개편을 한 번 더 진행한 바 있다. 이후 한국어 거대언어모델(LLM) 서비스 ‘에이닷’을 정식으로 론칭하며 AI 컴퍼니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다만 아직까지는 AI를 통한 가시적인 성과를 내지 못한 만큼, 이번 조직개편에서도 이 부문에 더 힘을 줄 것이라는 분석이다. 유 대표는 지난달 임직원들에게 보내는 메시지에서 "AI 역량이 향후 SK텔레콤의 10년을 결정하는 만큼 회사 모든 경영요소에 AI가 도입된 선도적 회사가 돼야 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 LG U+, 황현식 대표 유임설?…업계는 관망 중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의 유임에 대한 관측은 업계에서도 엇갈린다. 황 대표 체제에서 사상 처음으로 연간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하고, 이동통신 회선 수 순위를 2위로 끌어올렸다는 점은 황 대표의 대표적인 업적으로 꼽힌다. 그러나 올해 초 발생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 및 디도스 공격 사고 등 보안 관련 문제는 오점으로 기록됐다. 업계에선 황 대표의 유임 여부와 관계없이 일부 문책성 인사가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올해 초 보안 관련 이슈 이후 별다른 인사 조치가 취해지지 않았는데, 지난 7일 또다시 인터넷 접속 장애 문제가 발생해 소비자 불편을 초래했다. 기업 부문 성과가 다소 아쉽다는 평가도 나온다. 경쟁사의 경우 IDC·클라우드 사업에서 전년동기대비 30% 대의 성장률을 기록했으나, LG유플러스는 데이터센터를 포함한 기업 인프라 부문에서 매출이 7.9% 증가하는 데 그쳤고, 데이터센터 단독으로는 18.2% 증가했다. hsjung@ekn.kr김영섭 KT 대표.유영상 SK텔레콤 대표.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

현대차·기아 ‘자동차산업 상생협력 확산을 위한 공동선언식’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자동차·기아는 20일 경북 경주시에 위치한 현대차그룹 글로벌상생협력센터(GPC)에서 ‘자동차산업 상생협력 확산을 위한 공동선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현대차·기아는 정부, 전문가, 협력사 대표가 참여하는 ‘상생협의체’를 구성하고 숙련인력 채용, 직원복지 증진, 산업안전 강화 등 협력사의 전문성과 생산성을 제고할 수 있는 실질적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또 ‘상생협의체’를 통해 기존 1차 협력사에서 중소 협력사인 2, 3차 협력사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한편 일회성이 아닌 지속가능하고 폭넓은 지원책을 강구한다는 방침이다.현대차·기아는 이달 말부터 정부, 전문가와 함께 협력사 간담회를 열고 협력업체 현장을 방문하는 등 의제 발굴 및 의견 수렴의 과정을 거친다. 이를 통해 내년 1분기까지 구체적 협력 방안을 마련하고 향후 ‘상생협력 실천협약’도 체결한다는 구상이다.정부는 업계의 자발적 노력과 실천협약 이행에 상응해 성장, 고용, 복지로 이어지는 자동차산업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제반사항을 적극 지원한다.이정식 고용노동부장관은 "정부는 현대차·기아와 협력사 간 상생모델이 업계 전반을 넘어 기업, 지역, 업종 단위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이동석 현대차 대표는 "오늘날 현대차·기아가 글로벌 톱 3로 성장하기까지 임직원들의 노력이 있었지만 그 바탕에는 묵묵히 함께 노력해 준 협력사들이 있었다"며 "자동차 산업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이 안정적인 복지를 기반으로 안전한 일터에서 마음 편히 일할 수 있도록 진정한 동행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최준영 기아 대표는 "안정적인 공급망을 바탕으로 완벽한 품질의 차를 생산하기 위해서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상생협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협력사에서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제를 이번 상생협의체를 통해 해소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yes@ekn.kr20일 경북 경주시 현대차그룹 글로벌상생협력센터에서 펼쳐진 ‘자동차산업 상생협력 확산을 위한 공동선언’ 발표회자에서 최준영 기아 대표, 이동석 현대차 대표,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문성준 현대차·기아 협력회 회장(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네오위즈 PC게임 ‘영웅모집’, 스팀에 얼리 액세스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네오위즈가 PC 게임 ‘영웅모집(Heroes Wanted, 개발사 겜플리트)’을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Steam)에 얼리 액세스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영웅모집’ 평범한 마을 소년이었던 ‘루카’가 자신에게 주어진 영혼석을 마왕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다양한 영웅들을 만나고, 함께 대항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덱 빌딩 로그라이크 장르의 PC 게임이다. 이용자들은 다양한 적들을 마주하게 되며, 여러 종류의 영웅과 카드를 수집하고 이를 활용해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특히, 카드 배치에 따라 전투의 승패가 결정되기에 전략적으로 덱을 구성하는 재미도 함께 느낄 수 있다.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간체)를 지원한다. 이번 얼리 엑세스 버전에서는 2명의 영웅 캐릭터를 포함한 73종의 카드를 기반으로 총 3개의 챕터를 경험할 수 있다. 출시 가격은 1만2500원이며, 오는 12월 1일까지 스팀 배급사 할인 및 얼리 엑세스 출시 기념 특별 할인 이벤트를 통해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한편 영웅모집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스팀 플레이테스트’를 통해 받은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난이도 완화, 가이드 상세 안내 등 게임의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hsjung@ekn.kr네오위즈_영웅모집 얼리 엑세스 네오위즈가 PC 게임 ‘영웅모집(Heroes Wanted, 개발사 겜플리트)’을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Steam)에 얼리 액세스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총상금 23억’ 위믹스 챔피언십 성료…초대 우승은 이예원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세계 최초 블록체인 기반 골프 대회 ‘위믹스 챔피언십 2023’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초대 우승은 이예원 선수로, 우승 상금은 25만 위믹스로 약 6억원이다. 20일 위메이드는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부산 해운대비치 골프앤리즈트에서 위믹스 챔피언십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총 상금은 100만 위믹스로 20일 오전 기준 (1위믹스당 2323원) 한화로 약 23억원 규모다. 위믹스는 위메이드의 가상화폐다. 위메이드는 대회 운영 곳곳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골프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입장권은 각종 바우처까지 포함된 ‘티켓 NFT’ 형태로 제작됐다. 위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됐다. 또 티켓 대체불가능토큰(NFT)을 보유한 관람객들을 위한 전용 채널도 마련됐다. 위믹스 기반 탈중앙화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파피루스(PAPYRUS)’에 개설된 특별 채널에서 선수들의 활약을 공유하는 등 실시간 소통하며 대회의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이번 대회에는 이예원, 임진희, 박현경, 박지영, 황유민, 방신실 등 KLPGA투어 2023시즌 랭킹 최상위권 선수 24명이 모두 참여했다. 최종 우승자 이예원 선수에게는 25만 위믹스가 포함된 상금 NFT가 수여됐다. 위메이드는 위믹스 챔피언십 대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종목의 선수와 팬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새로운 참여형 스포츠 문화를 이끌어갈 계획이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지난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2023 기자 간담회에서 위믹스 챔피언십의 의미와 향후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이번 위믹스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한국여자프로콜프(KLPGA)와 협력을 지속하는 한편, 다른 스포츠 종목에서도 위믹스를 활용하는 다양한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sojin@ekn.kr[위메이드] 위믹스 챔피언십2023 우승자 이예원 선수 위믹스 챔피언십2023 우승자 이예원 선수. [위메이드] 위믹스 챔피언십2023 출전 선수 단체 사진 위믹스 챔피언십2023 출전 선수 단체 사진.

엔픽셀 ‘그랑사가’, 국내 서비스 1000일 기념 이벤트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엔픽셀이 멀티플랫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그랑사가’의 국내 서비스 1000일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그랑사가’는 오는 29일까지 SSR 그랑웨폰 선택 상자 등 푸짐한 보상을 제공하는 출석 이벤트를 진행된다. 또한 ‘1000일 기념 소환 이벤트’를 통해 오는 12월 14일까지 매일 특별 소환 10회를 할 수 있으며, 소환 시 SSR 그랑웨폰 또는 SSR 아티팩트 1개를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필드 이벤트 ‘라그나데아 대 감사제’가 오는 12월 14일까지 열린다. 해당 이벤트를 통해 퀘스트 및 업적을 달성하면 이벤트 티켓을 획득할 수 있으며, 해당 티켓은 특별 상점에서 1000일 기념 장신구를 비롯해 SSR 그랑웨폰, SSR 아티팩트 선택 상자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신규 및 복귀 이용자들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2024년 2월 22일까지 신규 이용자들은 이벤트 기간 중 매일 일반 소환 100회, 총 2800회를 할 수 있다. 복귀 이용자들에게는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100회, 총 1400회의 일반 소환 기회가 주어진다.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도 진행됐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초월 강림전 신규 보스 ‘야망의 화신 신야’와 함께 새롭게 추가된 강림전 전용 SSR 아티팩트 ‘푸른 옷의 주술사’, ‘피그말리온 효과’, ‘기계 장치의 신’ 3종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미코코로’의 신규 고대 SSR 그랑웨폰 ‘아마테라스’가 출시됐으며 신규 SSR 가디언 ‘마리오’와 가디언 아티팩트 ‘신사의 조건’이 추가됐다. 그랑사가 1000일 기념 이벤트 및 업데이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그랑사가’ 공식 홈페이지와 포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sjung@ekn.kr그랑사가 엔픽셀이 멀티플랫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그랑사가’의 국내 서비스 1000일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김범수 카카오 경영쇄신위원장이 20일 오전 카카오 주요 공동체 최고경영자(CEO) 등 20여명과 함께 카카오판교아지트에서 4차 공동체 경영회의에 참석했다. SM엔터테인먼트 주가 조작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이후 이루어진 첫 회의다. 카카오에 따르면 김 센터장은 매주 공동체 비상경영회의를 주재하며 카카오 쇄신책 마련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지난달 30일부터 매주 월요일 열리는 이 회의는 카카오의 경영 체계를 바로 세우기 위해 변화의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앞선 두 차례의 회의에서 김 센터장은 ‘준법 경영’과 ‘책임 경영’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냈다. 지난 13일 열린 3차 회의 참석 당시에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모든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는 쇄신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카카오가 김 센터장의 회의 장면이 담긴 사진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 속 김 센터장은 굳은 표정으로 참석자의 발표를 듣고 있다. 김 센터장의 좌우로는 홍은택 카카오 대표와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가 자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주 진행된 카카오모빌리티와 택시 단체 간담회에 따른 후속 조치 및 준법과 신뢰위원회 관계사 협약 관련 논의 등이 진행됐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 13일 택시 단체 등과 간담회를 열고, 실질 수수료율 3% 이하의 새로운 가맹 택시 서비스를 출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연내 신규 상품 출시 방안을 확정해 내년에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준법위와 관련해서는 위원회 활동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준법위는 내부조사 요구권, 직접조사 실시권, 핵심 의사결정 조직에 대한 긴급 중단 요구권 등을 행사할 수 있다. 업계에선 김 센터장의 구속 가능성을 둔 대응책을 논의했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검찰은 김 센터장 등 카카오 핵심 경영진들의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금융감독원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15일 카카오의 SM엔터테인먼트 주가 시세조종 의혹과 관련해 김 센터장 등을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 앞서 검찰에 송치된 배재현 카카오 투자총괄대표는 지난 13일 구속 기소됐다. hsjung@ekn.kr[카카오 보도참고사진1] 김범수 카카오 경영쇄신위원장이 20일 오전 카카오 주요 공동체 최고경영자(CEO) 등 20여명과 함께 카카오판교아지트에서 4차 공동체 경영회의에 참석했다. [카카오 보도참고사진2] 김범수 카카오 경영쇄신위원장이 20일 오전 카카오 주요 공동체 최고경영자(CEO) 등 20여명과 함께 카카오판교아지트에서 4차 공동체 경영회의에 참석했다. [카카오 보도참고사진3] 김범수 카카오 경영쇄신위원장이 20일 오전 카카오 주요 공동체 최고경영자(CEO) 등 20여명과 함께 카카오판교아지트에서 4차 공동체 경영회의에 참석했다.

"韓 ‘글로벌 AI 전문 인재’ 태부족···30개국 중 22위 수준"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한국이 글로벌 인공지능(AI) 인재 확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미국, 중국의 인재 양성 및 영입 전략을 눈여겨봐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20일 한국경제인협회가 박동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에 의뢰해 작성한 ‘한미중 AI 인재 확보 전략 및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관련 인재 수는 전세계 30개국 중 22위에 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보고서는 AI 전문 연구기관인 엘리먼트 AI가 발표한 ‘2020 글로벌 AI 인재보고’를 인용해 한국이 보유한 AI 인재 수가 2551명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이는 전세계의 0.5%에 불과한 수치다. 1위는 미국(18만8300명, 39.4%), 2위는 인도(7만6213명, 15.9%), 3위는 영국(3만5401명, 7.4%), 4위는 중국(2만2191명, 4.6%)이었다. 보고서는 한국, 미국, 중국의 AI 인재 육성 및 영입 전략을 분석한 결과 한국은 △범정부 차원 컨트롤타워 구축 △초중고 기초교육 강화 △해외 인재 영입 기반 정비 세 가지 측면에서 전략 보강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진단했다. 미국과 중국은 AI 인재 양성을 위한 범정부 차원의 컨트롤타워가 존재하지만 한국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4개 부처가 산발적으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도 지적했다. 미국은 교육부가 초중고 STEM(과학·기술·공학·수학) 교육을 총괄하고, 중국은 국무원을 중심으로 AI 발전 계획을 수립해 일관되고 통합적인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보고서는 한국 초중고 AI 교육의 체계성, 교사의 전문성도 미흡하다고 짚었다. 미국의 경우 2021년 ‘모두를 위한 컴퓨터 과학법’을 통과시켜 컴퓨터 과학 교육을 확대하려는 주 또는 지방 교육기관에 보조금을 지급하도록 하고 있다. 또 담당 교사 확보를 위해 2011년 이니셔티브를 수립하고 2016년에는 4억달러 이상의 예산을 투입하기도 했다. 중국은 2001년부터 정보기술 과목을 의무교육으로 설정했다. 교육 시간도 한국보다 월등히 많은 시간을 편성했다. 2018년에는 AI 교재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생애주기별 AI 의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은 2018년부터 초등(5∼6학년) 17시간, 중등 34시간, 고등학교는 선택과목으로 소프트웨어 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교육 시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편이다. 현직 교사 중 희망자를 재교육하는 방식으로 인력수급을 해소하고 있어 교육의 질 향상에도 한계가 있다는 분석이다. 보고서는 이와 함께 AI 인재 확보를 위해 해외 인재 영입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국은 현재 유입은커녕 AI 인재들을 미국, 중국 등으로 뺏기고 있는 만큼 높은 급여와 매력적인 연구환경을 제공하고 정부 차원의 비자 규제 완화 등을 통해 인재 영입에 힘써야 한다는 것이다. 박동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AI 경쟁력의 핵심은 곧 인재인데 우리나라의 글로벌 AI 전문 인재 보유 비중은 0.5%에 불과하다"며 "초중고 AI 기초교육을 강화하고 글로벌 AI 인재 영입을 위한 제도를 정비해 AI 인재 확보에 총력전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추광호 한국경제인협회 경제산업본부장은 "산업계에서는 AI 인재의 양적 부족에 더해 질적 미스매치 해소가 시급하다"며 "우수한 전문 강사를 많이 확보하고, 초중고 단계별로 심화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AI 기초교육을 질적으로 업그레이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yes@ekn.kr글로벌 인공지능 전문 인재 수 국가별 분포 글로벌 인공지능 전문 인재 수 국가별 분포.

에코프로, 자본시장 힘입어 2차전지 소재 국산화 박차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자본시장에서 조달한 ‘실탄’을 무기로 2차전지 소재 국산화 속도를 높인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코스피 상장으로 확보한 자금을 전구체 공장 증설과 생산장비 확보 및 친환경 원재료 매입 등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이를 토대로 2027년까지 21만t급 생산체제를 갖춘다는 전략이다. 시장점유율 7.5%를 확보하는 등 글로벌 5위 전구체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외부 판매 비중도 50% 수준으로 늘릴 방침이다.국내외에서 배터리 양극재 소재 라인을 증설하는 상황에서 전구체 자립도를 높여야 할 필요성이 있다는 것이다. 중국 의존도를 낮춰 공급망 안정성을 제고하고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및 유럽연합(EU)의 핵심원자재법(CRMA) 대응력도 강화하기 위함이다. 실제로 올 1~8월 전구체 수입액 28억달러(약 3조7794억원) 중 96.4%가 중국에 집중됐다.에코프로도 공모주 청약으로 모집한 99억원을 토대로 양극활물질 생산설비를 늘렸다. 이후 충북 오창에 양극소재 1·2공장을 건설하는 등 자본시장을 힘입어 본격적인 도약의 기반을 다졌다.2019년 에코프로비엠 상장 당시 조달한 자금 1720억원을 활용해 포항 영일만 산업단지에 5만평 규모의 부지를 확보하고 CAM6 공장도 착공했다. 이 곳에서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이노베이션 △에코프로씨엔지 △에코프로에이피 등 5개 가족사로 이루진 생태계도 구축한다. ‘클로즈드 루프 시스템’으로 가족사간 시너지를 창출해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것이다. 에코프로는 앞으로도 자본시장과 주주 친화적인 조직으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얻은 신뢰를 바탕으로 2차전지 분야에서 사업 영역도 확장할 계획이다.김병훈 에코프로머티리얼즈 대표는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증권거래소에서 유가증권상장 기념식에서 "지금의 위치에 안주하지 않고 향후 10년, 20년 후의 전기자동차 시대와 더불어 세계시장에서 가장 인정 받는 기업이 되도록 임직원 모두가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허개화 GEM 회장도 "누군가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미래를 묻는다면 ‘하이니켈 전구체 소재 시장의 글로벌 리더로서 무한한 성장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할 것"이라고 발언했다.spero1225@ekn.kr17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유가증권시장 상장기념식에서 (왼쪽부터) 박종환 에코프로이엠 대표, 김윤태 에코프로이노베이션 대표, 이승환 에코프로 미래전략본부장, 김병훈 에코프로머티리얼즈 대표, 송호준 에코프로 대표, 이재훈 에코프로파트너스 대표, 박석회 에코프로씨엔지 대표, 허태경 에코프로에이피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항공, 2024년 신입 객실승무원 채용…다음달 4일까지 접수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대한항공이 기내 안전과 서비스 업무를 책임질 신입 객실승무원 채용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이날부터 다음달 4일까지 대한항공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신입 객실승무원 지원자 접수를 진행한다. 모집 규모는 총 150여 명이다. 이번 채용을 통해 대한항공은 코로나19 엔데믹에 따른 여객사업 회복에 대비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지원 자격은 기 졸업자 또는 2024년 2월 이전 졸업예정자에 한해 교정시력 1.0 이상이며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하고 2024년 3월 입사 후 근무에 지장이 없어야 한다. 공인 어학성적표도 제출해야 한다. 어학 성적은 TOEIC 550점 이상 또는 TOEIC Speaking Intermediate Mid 1 이상 또는 OPIc Level Intermediate Mid 1 이상 자격소지자(2021년 12월 13일 이후 응시한 국내시험에 한함)여야 지원이 가능하다. 전형 절차는 △서류 심사 △1차 면접 △2차 면접 및 영어구술 시험 △3차 면접 △건강검진 및 체력·수영시험 순이다. 특히 1차 면접은 지난 채용과 마찬가지로 비대면 동영상 면접으로 진행된다. 지원자들이 보다 익숙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각자의 역량과 장점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최대 3분 이내로 지원자가 직접 동영상을 촬영하고, 이를 제출받아 심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체력시험 역시 지난 채용과 동일하게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시행하는 체력인증으로 대체한다. 대한항공은 현재 신입 객실승무원 외에 다양한 직종의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각 분야별 자세한 내용은 대한항공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ji01@ekn.kr대한항공 객실승무원 및 보잉 787-9 대한항공 항공기 앞에 객실승무원들이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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