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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OLED TV, 美서 ‘최고의 대형 TV’ 선정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가 미국에서 또 한 번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소비자매체 컨슈머리포트는 최근 ‘올해 최고의 75인치 이상 TV’를 선정하면서 삼성·LG 제품을 대거 선택했다. ‘최고 성능을 갖춘 75인치 TV’ 부문에 뽑힌 7개 모델 중 6개 모델이 국내 기업 TV였다. 삼성전자에서는 OLED TV 2개와 QLED 제품이 최고 제품에 각각 선정됐다. 컨슈머리포트는 삼성 OLED TV(QN77S90C)에 대해 "하이엔드 4K OLED TV로, HDR 성능을 포함한 화질의 모든 영역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며 "사운드도 훌륭하다"고 전했다. 컨슈머리포트는 LG 올레드 에보(77G3)에 대해 "모든 화질 테스트를 통과한 최고 제품이며 사운드 또한 훌륭하다"고 평가했다. 77C3를 두고는 "전반적인 화질이 뛰어나고 HDR 성능도 훌륭하다"고 전했고 77G2에는 "밝기와 HDR 성능이 뛰어나다"고 호평했다. 나머지 1개는 소니 OLED TV였다. ‘1000달러 미만 제품 중 최고 75인치 TV’ 부문에서는 LG전자 울트라 HD TV와 삼성 QLED TV를 포함해 로쿠, TCL 등 제품이 골고루 뽑혔다. 컨슈머리포트는 이와 함께 ‘블랙프라이데이 최고 할인 TV’에 LG 올레드 TV(65C2·55B3·48A2)와 LG QNED TV(75QNED75), 삼성 OLED TV(QN77S89C)와 QLED TV(QN65QN90C) 등을 꼽았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올해 4분기 75인치 이상 TV의 북미 출하량은 약 143만4000대로 전년 대비 13.5%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4분기 북미 전체 TV 판매 예상 출하량의 11.1%, 예상 매출액의 31.7%에 달하는 수준이다. yes@ekn.krLG전자의 97형 ‘LG 시그니처 올레드 M’ 제품 이미지. LG전자의 97형 ‘LG 시그니처 올레드 M’ 제품 이미지.

티웨이항공, 청주-후쿠오카 노선 신규 취항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티웨이항공은 청주-후쿠오카 정기노선에 주 7회 일정으로 신규 취항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노선은 청주국제공항에서 오후 4시 출발해 후쿠오카 공항에 오후 5시경 내린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기다리셨던 청주-후쿠오카 정기노선 취항으로 청주발 일본 하늘길을 넓히게 돼 기쁘다"며 "지방공항 발 다양한 노선 운항으로 공항 활성화와 지역민 국제선 접근성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티웨이항공 항공기 이미지. 티웨이항공 항공기 이미지.

LG U+ IDC, 고객 서비스 연속성 경영시스템 국제 인증 획득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LG유플러스는 자사 인터넷데이터센터(IDC)에 대한 고객 서비스 연속성 경영시스템(BCMS, ISO 22301) 국제 인증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IDC는 서버, 데이터 저장, 네트워크 장비 등이 설치된 필수 인프라다. 국민 생활과 밀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신사 등 디지털 서비스 기업은 재난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이번 고객 서비스 연속성 경영시스템 인증은 이러한 기업들이 위기상황에서도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핵심 업무를 복구하기 위한 전사적 대응체계가 적절히 작동하는지를 평가한다. LG유플러스는 고객경험혁신 활동의 일환으로 노르웨이에 본사를 둔 글로벌 인증기관 DNV로부터 하이퍼스케일 평촌메가센터(수전용량 165MW)에 대한 재난·재해 대응체계를 평가받고, 인증 획득에 적합함을 인정받았다. 이번 인증 획득으로 LG유플러스 IDC는 정보기술(IT) 기업고객, 그리고 이 서비스를 직접 사용하는 개인 고객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를 통해 글로벌 IT 기업의 기대에 부응하는 최고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LG유플러스는 향후 평촌메가센터 외에 다른 IDC와 주요 통신국사 전산 서비스 등을 대상으로 고객서비스 연속성 경영시스템 인증 획득을 추진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평촌메가센터를 비롯해 전국 각지에 논현센터, 상암센터, 가산센터, 서초1센터, 서초2센터 등 IDC를 운영하고 있다. 내년에는 서버 20만 대를 수용하고 ESG 친환경 트렌드를 선도하는 평촌2센터가 가동될 예정이며, 2027년에는 신규 IDC를 추가 건립할 계획이다.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는 "이번 ISO 22301 인증 획득을 계기로 평촌메가센터, 평촌2센터를 비롯한 자사 IDC의 입주고객사는 물론, 고객사의 IT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들도 언제나 안전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LG유플러스는 고객만족과 고객경험혁신을 위해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고 최고의 품질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ojin@ekn.krA LG유플러스는 자사 인터넷데이터센터(IDC)에 대한 고객서비스 연속성 경영시스템(BCMS, ISO 22301) 국제 인증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은 서울 용산사옥에서 열린 인증서 수여식에서 안네 카리 한센 오빈 주한 노르웨이 대사(오늘쪽)가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에게 ISO 22301 인증서를 전달하는 모습.

[시승기] 럭셔리 플래그십 품격에 SUV 실용성까지···아우디 Q8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전성시대다. 한 번 타보면 SUV만 타게 된다고 말하는 운전자들이 많다. 실내 공간이 충분해 다양한 야외활동을 할 수 있는데다 적재에도 유리하다는 장점이 부각된 결과다. 주행감각도 세단 못지않게 좋아졌다. 이제 소비자들은 단순한 SUV가 아니라 ‘남들과 다른’ SUV를 찾기 시작했다. 럭셔리의 대명사 아우디는 플래그십 SUV Q8을 앞세워 이 같은 고객들을 공략하고 있다. 아우디 Q8 50 TDI를 시승했다. 2020년 한국 땅을 처음 밟은 대형 SUV다. 일단 얼굴이 엄청 예쁘다. Q7과는 또 다른 우아함을 풍긴다. 전체적으로 차체가 커 보이는데 크롬 재질과 곡선을 적재적소에 적용해 지루한 맛이 없다. 전면부 라디에이터 그릴을 굉장히 크게 구성하고 헤드램프를 날렵하게 붙여 Q8만의 인상을 완성했다. 후면부는 독특한 테일램프와 아우디 로고를 절묘하게 조합해 존재감을 발산하게 했다. 라인은 쿠페와 정통 SUV의 중간쯤이라고 생각하면 좋다. 실용성을 충분히 생각했지만 멋진 이미지도 놓치지 않았다. 제원상 크기는 전장 5005mm, 전폭 1995mm, 전고 1705mm, 축거 2995mm다. X7과 비교하면 전체적으로 작다. 길이와 축간거리가 각각 175mm, 110mm 짧다. 높이가 130mm 낮다는 점도 눈여겨볼만한 요소다. 그만큼 더 날렵하고 역동적인 이미지가 강하다. 아우디 측은 이 차가 대형 SUV의 장점인 넉넉한 공간과 기능성에 럭셔리 쿠페의 우아하고 감성적인 스타일을 접목시켰다고 소개하고 있다. 실내 공간은 충분하다. 1열 공간은 너무 넓어 광활하게 느껴질 정도다. 머리 위 공간이 상당히 여유롭고 무릎 아래 공간도 넉넉하다. 2열 역시 상당히 넓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곳곳에 물건을 수납할 수 있는 곳이 마련됐다. 실내에 적용된 소재가 상당히 고급스럽다. 가죽과 플라스틱을 잘 조합한데다 손이 닿는 곳들에는 저렴한 재질을 사용하지 않아 만족스러웠다. 전체적인 조작계는 다른 아우디 차량들과 비슷하게 배치했다. 군더더기는 없애고 딱 필요한 버튼만 넣어 간결한 느낌이 강하다. 더 뉴 아우디 Q8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최대출력 286마력, 최대 토크 61.1kg·m의 힘을 내는 3.0 디젤 엔진을 품고 있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 데 6.1초가 필요하다. 큰 차체를 꽤 날렵하게 움직일 수 있어 놀라웠다. 공차중량이 2360kg에 달하는데 초반 가속감은 중형급 SUV보다 훌륭한 듯하다. 달릴 때 자세가 꽤 안정적이다. 직진도로를 빠르게 달릴 때는 SUV보다는 세단에 가깝다고 느낄 수준이다. 코너를 만나거나 울퉁불퉁한 도로를 만났을 때도 흔들림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내부로 들어오는 소음이 거의 없어 만족스러웠다. 디젤 엔진음은 거의 들리지 않는다. 조금 과장하면 디젤차가 맞는지 의심해야 할 정도다. 공인복합연비는 10.1km/L를 인증받았다. 차체 크기를 감안하면 상당히 훌륭한 연비라는 평가다. 차량에는 다이내믹 턴 시그널을 포함한 HD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 S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 프리센스 360, 듀얼 터치스크린의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 MMI 터치 리스폰스, 프리미엄 에어 패키지 등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안전시스템이 들어가 있다. 정지상태에서 후방에 장착된 레이더 센서가 뒤에서 빠른 속도로 접근하거나 사각 지대에 있는 차량이나 자전거 등이 다가올 경우, 사이드미러 및 도어 LED 점멸과 함께 문이 일시적으로 열리지 않는 하차 경고 시스템도 적용됐다. 전·후방 주차 보조시스템 및 서라운드 뷰 디스플레이, 360도 카메라 등도 탑재돼 편리한 운전을 도와준다. 럭셔리 플래그십의 품격에 SUV다운 실용성을 장착한 차다. 달리기, 연비, 공간, 기본기 등 전체적으로 모자라는 부분이 없는 좋은 차라는 총평이다. 아우디 Q8의 가격은 1억443만~1억2995만원이다. yes@ekn.kr아우디 Q8 아우디 Q8 아우디 Q8 아우디 Q8 아우디 Q8 아우디 Q8 아우디 Q8 아우디 Q8 아우디 Q8 아우디 Q8 아우디 Q8 아우디 Q8 아우디 Q8 아우디 Q8

애경케미칼, 국내 최초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애경케미칼이 글로벌 아라미드 시장 규모 확대를 계기로 신성장동력을 강화한다. 독자기술로 블루오션 시장에서 성과를 낸다는 전략이다. 애경케미칼은 국내 최초 테레프탈로 클로라이드(TPC) 양산을 위한 데모 플랜트 검증을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TPC는 아라미드의 핵심 원료로 꼽힌다. 일명 ‘슈퍼섬유’로 불리는 아라미드는 항공우주·무기체계 등의 분야에서 많이 쓰인다. 중량이 강철의 5분의 1 수준이지만 강도는 5배 이상 높기 때문이다. 500도 이상의 고열도 견딜 수 있다. 최근에는 광케이블과 전기차 타이어를 비롯한 품목에서도 활용된다. 소방관들의 장갑에도 들어간다. 국내 아라미드 시장은 내년 1만5000t에서 2036년 3만8000t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글로벌 시장도 향후 5년간 연평균 4% 가량 확대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TPC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국내에 생산업체가 없었던 탓에 중국과 일본으로부터 전량 수입해왔다. 애경케미칼은 국산화를 위한 연구개발(R&D)에 착수했고 파일럿 생산을 마친 뒤 시제품 품질 검증까지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생산 원가가 낮은 제조 공법을 개발했고 유독가스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관련 제조 기술은 국내·외 특허 출원을 했다. 기존에는 아라미드 제조사가 고상의 TPC를 수입하고 열을 가하는 방식으로 사용했으나 국내 생산시 보온 탱크로리를 활용해 액상으로 직접 공급하는 등 에너지 절감도 가능하다. 애경케미칼 관계자는 "2025년까지 양산체계 구축을 마무리하고 2026년 1월부터 본격 양산할 계획"이라며 "양산 규모는 2026년 국내 시장에서 예상되는 수요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추가 증설 투자도 검토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spero1225@ekn.kr애경케미칼 애경케미칼 울산공장 내 TPC 데모 플랜트

KAI, 영국 키네틱 손잡고 유무인복합 체계 기술력 강화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미래 공중전투체계 구축을 위한 소프트웨어(SW) 기술력 향상에 나선다. KAI는 영국 보스콤다운에서 키네틱과 정보융합 분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현지시각) 밝혔다. 키네틱은 영국 국방과학연구소(DERA)에서 분리된 국방기술업체로 △인공지능(AI) △데이터 분석·융합 △정보처리 △로봇·드론 등을 개발한다. 양사는 국산항공기의 유무인복합 체계 적용을 위한 기반기술 확보에 협력한다. 영국 왕립시험비행학교(ETPS) 맞춤형 교육체계와 항공전자에 대한 검증·시험 및 무장 시험평가를 비롯한 분야에서도 협력한다. KAI는 6세대 전투기·차세대 중형수송기·차세대 기동헬기 등의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국산헬기 KUH-1 수리온과 무인기간 상호연동체계 구축 역량을 확보했다. 헬기발사형 무인기 개발도 주도하는 중이다. FA-50 경전투기 무인화 확장을 통한 고성능 무인기 기반의 전투체계도 연구하고 있다. 민·군 겸용 미래형비행체(AAV) 개발을 위해 전기분산 추진시스템과 프롭·로터 최적 형상 설계도 선행 연구 중이다. 강구영 KAI 사장은 "초연결 뉴에어로스페이스 플랫폼 개발을 위한 기술의 선제적 확보가 중요하다"며 "키네틱과 협력해 미래사업을 구체화·현실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spero1225@ekn.krKAI 23일(현지시각) 영국 보스콤다운에서 강구영 KAI 사장(왼쪽)과 윌리엄 브레미 키네틱 영국국방부문 최고책임자가 정보융합 분야 MOU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올림플래닛, 엘리펙스로 ‘사비나미술관 기금 마련 전시회’ 가상공간 오픈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올림플래닛이 자사 플랫폼 엘리펙스로 사비나미술관과 함께 문화 예술계 발전을 위한 기금 마련 전시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전시회는 참여 작가와 후원자가 함께 하는 특별한 기금 마련 행사로 미술관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개최됐다. 특히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작가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총 15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되며 후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전날 오픈한 이번 전시회는 다음달 17일까지 사비나미술관과 엘리펙스로 선보인 온라인 공간에서 ‘미술관의 미래를 그리다: 지속가능성을 위한 기금 마련 전시회’를 동시에 열린다. 온라인에서도 오프라인 전시를 감상하듯 자유롭게 이동하며 작품을 감상할 수 있고 작품별 도슨트를 경험할 수 있어 관람객 및 후원자의 편의를 높였다. 이와 함께 더 많은 후원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참가 작가의 작품을 시중 판매 가격 보다 할인하여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굿즈 제품으로도 후원에 참여할 수 있다. 사비나미술관 가상공간의 아트샵에서는 참여 작가들의 그립톡, 뱃지, 피규어, 지갑, 우산, 스카프, 에코백, 파우치, 액자, 노트, 패브릭 포스터, 엽서, 컵, 거울, 화병 등 다양한 굿즈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신승호 올림플래닛 CBO는 "올림플래닛은 엘리펙스를 통해 다양한 가상 전시회, 갤러리 등을 선보이며 버추얼 아트 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엘리펙스로 선보인 사비나미술관 기금 마련 전시를 통해 PC 및 모바일에서 시공간의 제약없이 작품을 감상하고 후원하는 새로운 문화가 형성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sojin@ekn.kr보도자료 이미지 (5) 엘리펙스로 선보인 ‘미술관의 미래를 그리다 : 지속가능성을 위한 기금 마련 전시회’ 가상공간.

황현식 LG U+ 대표 연임 성공…전무 승진 1명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황현식 LG유플러스 최고경영자(CEO)가 연임에 성공했다. LG유플러스는 전날 오후 이사회를 열고 황 대표의 유임과 전무 승진 1명, 상무 신규 선임 7명을 결정하는 내용의 2024년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황 대표는 3년 더 회사를 이끌게 됐다. 황 대표는 지난 1999년 LG유플러스(구 LG텔레콤)에 입사, 강남사업부장, 영업전략담당, 컨슈머사업총괄 사장을 차례로 역임하며 LG유플러스에서만 20년 넘게 몸담았다. LG유플러스 측은 "이번 임원 인사는 고객 경험 혁신을 통해 기존 통신 사업의 기반을 견고히 함과 동시에 미래 성장 동력으로서 신사업의 추진력을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며 "특히 인공지능(AI)·데이터 기반의 기술 경쟁력을 확보, 고객 관점에서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 미래 신사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인재를 적극 중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 전무 승진 (1명) 전병기(全柄璣) 現 AI/Data사이언스그룹장 ■ 상무 신규 선임 (7명) 김동연(金東淵) 現 ㈜LG, 통신서비스팀 책임 김수경(金守京) 現 기술컨설팅담당 김성묵(金成默) 現 전략투자담당 배경룡(裵京龍) 現 NW기획담당 이재선(李在善) 現 LG경영개발원, 진단1담당 책임 이현승(李炫昇) 現 사업성장전략TF PM 이형근(李亨根) 現 LG전자, 홍보전략Task 실장황현식대표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

LG전자, CEO 직속 해외영업본부 신설…박형세·정대화 사장 승진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LG전자가 최고경영자(CEO) 직속의 해외영업본부를 신설한다.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 흐름에서 고객가치 창출의 기회를 발굴해 LG전자의 글로벌 브랜드 위상을 제고하겠다는 취지다. LG전자는 24일 이사회 승인을 거쳐 2024년 조직개편(2023년 12월 1일자) 및 임원인사(2024년 1월 1일자)를 실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CEO 직속의 해외영업본부가 신설됐고, 박형세 HE사업본부장과 정대화 생산기술원장이 각각 사장으로 승진했다. LG전자 측은 "이번 조직개편은 지난 7월 발표한 ‘2030 미래비전’을 향한 변화와 도약에 속도감을 더하고 이를 위한 조직 역량과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며 "2030 미래비전은 가전을 넘어 고객의 다양한 공간과 경험을 연결·확장하는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 변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임원인사의 경우 탁월한 역량을 기반으로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선발해 혁신과 변화를 주도할 수 있도록 했다"며 "단기 성과보다는 거시적 안목에서 중·장기 미래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잠재력 또한 함께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 CEO 직속 해외영업본부 신설…수장에 윤태봉 부사장 이번에 신설되는 CEO 직속의 해외영업본부는 북미지역대표를 역임한 윤태봉 부사장이 맡는다. 해외영업본부 산하에는 북미/유럽/중남미/중아/아시아 지역대표 및 법인, 글로벌마케팅그룹, 소비자직접판매(D2C) 사업그룹 등이 배치된다. 해외영업본부는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 흐름에서 고객가치 창출의 기회를 발굴해 성장과 변화를 가속화하고 LG전자의 글로벌 브랜드 위상을 제고하는 중책을 맡는다. 기업 간 거래(B2B)를 비롯해 전략적 중요도가 높은 사업에 대한 해외지역/법인의 실행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이고, 콘텐츠/서비스 등 비하드웨어(Non-HW) 결합 사업이나 D2C와 같은 혁신 사업모델을 가속화하고 해외영업 전문역량을 키워 사업본부의 질적 성장을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D2C사업그룹은 온라인브랜드숍(OBS) 중심의 온라인 사업과 고객 데이터 기반 디지털마케팅 역량을 강화하며 고객 접점을 확대하는 역할을 맡는다. ◇ 4개 사업본부 단위 유지…포트폴리오는 재정비 LG전자는 기존 4개 사업본부의 속도감 있고 책임감 있는 의사결정 체제를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각 사업본부가 보유하고 있는 원천기술이나 미래준비 차원의 포트폴리오 재정비를 병행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H&A사업본부는 본부 B2B 사업의 핵심인 냉난방공조(HVAC) 사업 시너지 극대화를 위한 엔지니어링 역량 집중 차원에서 에어솔루션사업부 산하에 엔지니어링담당을 신설한다. 또 기존 HE사업본부 산하 홈뷰티사업담당을 H&A사업본부 직속으로 이관 받아 운영한다. H&A사업본부가 집 안 공간 영역에서 확보하고 있는 노하우 및 제품군과 시너지를 도모하는 차원이다. HE사업본부는 홈뷰티사업을 H&A사업본부로 이관함에 따라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사업으로의 전환을 더욱 가속화한다. 독자 스마트 TV 운영체제 webOS의 개발, 운영, 지원기능 강화를 위해 본부장 직속 웹 운영체제(web OS) 소프트웨어(SW)개발그룹을 신설한다. 또 미래 스크린 고객경험 혁신을 가속화하는 차원에서 본부 직속으로 확장현실(XR)사업담당을 신설한다. VS사업본부는 다양한 완성차 업체를 주요 고객사로 두고 사업의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어, 수주 및 매출관리 통합 전략을 수립하고 전장 사업의 마케팅 기능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본부 직속 글로벌고객전략담당을 신설한다. BS사업본부는 북미, 유럽, 중아, 아시아, 중남미 등 주요 지역별로 영업/사업담당을 두고 B2B 사업 확대를 추진하는 가운데, 성장세가 큰 인도 지역을 담당하는 B2B인도사업실을 B2B인도사업담당으로 격상해 운영한다. ◇ 사장 2명, 부사장 5명 등 총 49명 임원 승진 LG전자는 사장 2명, 부사장 5명, 전무 7명, 상무 35명 등 총 49명(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1명 포함)에 대한 승진인사를 실시했다. 콘텐츠/서비스 혁신을 통해 TV 사업의 포트폴리오를 제품(하드웨어) 중심에서 ‘미디어&엔터테인먼트 플랫폼 기업’으로 전환을 주도하는 박형세 HE사업본부장과 스마트팩토리 사업화 기반을 구축해 미래 성장의 모멘텀을 확보하고 생산성 혁신 및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한 요소기술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는 정대화 생산기술원장이 각각 사장으로 승진했다. 글로벌 개발 조직체계 구축을 통해 스마트 TV 운영체제인 webOS 경쟁력 강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webOS 기반 제품을 TV 외 타 제품군으로 확대하는 기반을 마련한 이강원 상무(webOS SW개발그룹장)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사업 초창기부터 개발 핵심 멤버로 활동해 온 기술 전문성과 탁월한 고객 대응력으로 전장 사업의 고부가 제품 수주 비중 확대에 기여한 박준은 상무(VS아시아영업/PM담당)를 포함해 총 7명이 전무로 승진했다. LG전자는 미래준비와 고객경험 혁신을 위한 성장 잠재력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을 상무로 선발했다. 특히 인공지능, SoC, 클라우드, 스마트모빌리티 등 미래사업의 기반기술 분야 연구개발을 주도할 수 있는 수석연구위원(상무)을 대거 선발했다. 수석연구위원 승진자는 6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박수현 연구위원은 다양한 제품군에 적용하는 데이터 송수신 규격 기반기술과 차별화된 SW 솔루션 개발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인공지능과 커넥티비티 역량이 융복합된 차세대 기술 분야에서 높은 잠재력을 인정받아 수석연구위원으로 승진했다. 한편 LG전자는 LG이노텍 김창태 최고재무책임자(CFO)를 LG전자 CFO(겸 CRO, 부사장)으로 보직 발령했다. ▷ 박형세 HE사업본부장 1. 인적사항 출생연도 : 1966년 학 력 : 미국 존글렌고, 미시간주립대 경영학(학사), 인디애나대 경영학(석사) 2. 주요 경력사항 1994년 금성사 입사 1999년 LG전자 모니터 OEM팀 2011년 LG전자 HE TV북미마케팅담당 2012년 LG전자 HE IT마케팅담당(상무) 2013년 LG전자 HE IT사업담당 2014년 LG전자 HE Information Display사업부장 2015년 LG전자 HE 해외영업그룹장 2016년 LG전자 HE 해외영업그룹장(전무) 2019년 LG전자 TV사업운영센터장(부사장) 2020년 LG전자 HE사업본부장 2024년 LG전자 HE사업본부장(사장) ▷ 정대화 생산기술원장 1. 인적사항 출생연도 : 1963년 학 력 : 부산남고, 서울대 기계설계학(학사), 한국과학기술원(KAIST) 생산기계공학(석사), 미국 워싱턴대 기계공학(박사) 2. 주요 경력사항 1986년 금성사 입사 1997년 LG전자 생산기술원 2008년 LG전자 생산성연구원 검사생산성그룹장 2009년 LG전자 생산성연구원 Foolproof Solution연구실장(상무) 2010년 LG전자 생산기술원 검사계측연구실장 2012년 LG전자 생산기술원 장비영업담당 2015년 LG 퓨얼셀시스템즈 CTO(전무) 2019년 LG전자 소재/생산기술원 전지장비기술센터장 2020년 LG전자 생산기술원 전지장비기술센터장(부사장) 2020년 LG전자 생산기술원장(兼 전지생산기술센터장) 2024년 LG전자 생산기술원장(사장)hsjung@ekn.kr[사진1] LG전자 HE사업본부장 박형세 사장 박형세 LG전자 HE사업본부장 사장. [사진2] LG전자 생산기술원장 정대화 사장 정대화 LG전자 생산기술원장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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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휴비스가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연탄을 기부했다. 휴비스는 신유동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서울·대전·전주 지역에서 각 4000장씩 총 1만2000장의 연탄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현재 8만여 가구가 겨울철 연탄을 필요로 하는 상황이다. 그러나 원재료 및 운임 비용 상승 등으로 올해 가격이 지난해 대비 100원 이상 오르면서 기부가 감소할 것으로 우려된다. 휴비스는 2012년부터 매년 연탄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매년 ‘희망키움 물품지원’과 ‘희망키움 도시락’ 등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ESG 경영도 실천하고 있다. 신 사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온정의 손길이 많이 모여 우리 이웃들의 겨울이 조금이나마 따뜻해 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spero1225@ekn.kr휴비스 23일 서울 성북구 북정마을 일대에서 휴비스 본사 임직원 40여명이 연탄을 배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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