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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온산 덕신초등학교 학생들이 김병연 한국바스프 사장과 함께 화학 실험을 하고 있다. |
19일 한국바스프에 따르면 20주년 기념 프로그램은 여수와 서울에 이어 온산의 덕신초등학교에서 4학년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여기에는 △미니 아쿠아리움 만들기 △구슬 아이스크림 만들기 △수소연료전지 만들기 △플라스틱 재활용 키링 만들기를 비롯한 화학 실험이 포함됐다. 참여형 공연 ‘사이언스 매직 쇼’를 통해 화학 등 과학 원리를 이용한 볼거리를도 제공했다.
한국바스프 관계자는 "키즈랩은 과학에 대한 어린이들의 관심과 호기심을 높이고자 마련된 바스프의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라며 "국내에서는 2003년 울산에서 처음 개최된 이래 매년 서울·수원·여수·울산·군산·대전 등에서 열렸다"고 말했다.
spero1225@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