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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연매출 1000억대 게임사들 격변…위메이드 웃고 데브 울고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3년 전만 해도 1000억원대의 연매출을 기록하던 게임사들의 실적이 엇갈렸다. 위메이드는 올해 2020년 대비 5배 가까이 몸집을 불려 연매출 6000억원 돌파를 목전에 둔 반면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는 데 그친 게임사도 있다. 이들의 명암은 핵심 지식재산권(IP) 파워와 신작 성과가 갈랐다.◇ 위메이드 5배 성장할 때 다른 게임사는?11일 업계에 따르면 위메이드가 올해 연매출 6192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위메이드는 2020년 1267억원의 연매출을 올린 이후 2021년 3350억원, 2022년 4635억원을 기록하며 매년 지속 성장하고 있다.위메이드의 이러한 외형 성장은 대표 IP ‘미르’ 시리즈 성과와 꾸준한 신작 출시 덕이다. 위메이드는 ‘미르4’, ‘미르M’의 글로벌 서비스와 신작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나이트 크로우’ 흥행, 대규모 라이센스 계약 체결 등으로 올해 분기별 매출도 계속 늘고 있다.반면, 2020년 비슷한 규모의 매출을 내던 컴투스홀딩스는 제자리걸음이다. 컴투스홀딩스는 연매출이 2021년 1416억원, 지난해 1162억원을 각각 기록하며 하락세다. 다만 올해 신작 제노니아 성과로 다시 오름세로 돌아설 전망이다.현재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한 데브시스터즈는 2021년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쿠키런: 킹덤’ 흥행에 힘입어 연매출 3693억원이라는 깜짝 실적을 냈지만, 이렇다 할 흥행 신작을 내놓지 못하면서 올해는 연매출 1600억원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 적자탈출 키워드는 ‘신작흥행과 글로벌’세 게임사의 외형성장은 엇갈렸지만, 수익성 부분을 놓고 보면 모두 참담한 수준이다. 먼저 위메이드의 연간 영업손실은 지난해 849억원까지 확대됐다. 올해도 900억원을 넘어선 적자가 예상된다. 이는 위메이드의 공격적인 인재 영입과 신사업 투자 때문이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마음만 먹는다면 당장이라도 이익을 낼 수 있지만 지금은 수익보단 성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기도 했다.컴투스홀딩스도 지난해 264억원의 연간 영업손실을 냈으며 올해 적자 폭은 줄였지만 역시나 40억원의 적자를 낼 것이라는 게 증권업계의 관측이다. 또 데브시스터즈는 올해 연간 영업손실이 536억원까지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이다.이들 게임사의 수익성 개선 방안은 공통으로 신작 출시와 글로벌 시장 확대를 향해 있다. 위메이드는 나이트 크로우의 블록체인 버전을 연내 글로벌 출시하고 ‘레전드 오브 이미르’를 비롯한 총 7종의 글로벌향 신작을 개발 중이다. 미르4와 미르M의 중국 출시 준비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컴투스홀딩스 역시 인건비 축소 등 비용 통제와 신작 흥행으로 지난 3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누적 이익은 적자 상태지만 기존작과 신작 ‘소울 스트라이크’의 글로벌 출시 등으로 실적 개선세를 이어갈 방침이다.데브시스터즈는 대표작 ‘쿠키런: 킹덤’이 오는 28일 중국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실적 개선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중국 사전 예약자 수 530만명 돌파, 트레일러 영상의 ‘웨이보’ 조회수 약 650만회를 기록했다. 데브시스터즈는 창유, 텐센트게임즈 등 현지 게임사들과 협력해 현지 맞춤형 서비스에 공을 들이는 중이다.sojin@ekn.kr위메이드·컴투스홀딩스·데브시스터즈 CI.

네이버 지도,

[에너지경제신문 김태현 기자] 네이버는 지도 앱을 통해 목적지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대중교통 길안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중교통 길안내는 이용자의 현재 위치를 기반으로 목적지까지 이동하는 동안 필요한 정보를 안내해주는 서비스다. 대중교통 안내는 △버스를 타거나 지하철에서 내릴 때를 놓치지 않도록 돕는 ‘승하차 알림’ △이동 경로상 현재 위치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경로안내 바’ △하차까지 남은 정류장·지하철역 개수 △빠른 환승을 위한 열차 출입문 위치 및 지하철역 출구 번호 등을 제공한다. 네이버 지도는 이용자의 멀티태스킹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편의 기능을 추가했다. 음성 안내, 팝업 등 다양한 방식으로 알림을 제공해 이용자가 승하차 시점을 놓치지 않을 수 있게 지원한다. 또 지도 앱 화면에 ‘안내 중인 경로 바로가기’ 버튼도 추가했다. 이용자는 길안내를 받는 동시에 지도 앱에서 가볼 만한 곳을 탐색할 수 있다. 대중교통 길안내 서비스는 스마트폰 운영체제(OS)의 제약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네이버 지도는 아이폰운영체제(iOS) 이용자도 지하철이 포함된 경로에서 실시간 길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구현했다. iOS 이용자가 탑승할 열차를 선택하면 해당 열차를 기준으로 하차 알림을 제공한다. 네이버 지도는 대중교통 길안내 서비스를 꾸준히 고도화해 이용자의 전반적인 여정을 지원하는 ‘올인원 플랫폼’을 목표로 한다. 이용자의 실시간 위치와 버스·지하철 도착 정보를 더 정확하게 매칭할 수 있도록 ‘실시간 위치 엔진’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나아가 교통약자도 네이버 지도의 길안내 서비스를 통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음성 안내 고도화에도 힘쓸 계획이다. 이은실 네이버 지도 서비스 총괄 리더는 "네이버 지도는 만족도 높은 ‘올인원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왔다"며 "향후 대중교통 길안내 서비스와 7월 출시된 ‘도보 따라가기’ 서비스를 연계해 대중교통 탑승 전후에 필요한 도보 경로를 더 상세하게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kth2617@ekn.kr[이미지] 대중교통 길안내 서비스 대중교통 길안내 서비스

에쓰오일,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에쓰오일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63빌딩 연회장에서 ‘소방영웅 시상식’을 개최했다. 에쓰오일은 소방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최고 영웅 소방관’으로 선정된 권태진 소방위(53세·서울 특수구조단)에게 상패와 상금 2000만원을 시상했다고 11일 밝혔다. 권 소방위는 올 2월 한남대교 남단 투신 사건에 출동해 하류 100m 지점 수면 위에 떠있는 여성을 구조했다. 이를 비롯해 올해 150여명에 달하는 인명을 구조했다. ‘영웅 소방관’ 7명도 상패와 상금 1000만원씩 받았다. 여기에는 △도기목 소방위(51세·대구 서부소방서) △안용혁 소방위 (46세·대전 유성소방서) △이지나 소방장 (39세·충북 괴산소방서) △임인택 소방위 (51세·경기북부 포천소방서) △정순동 소방위 (57세·울산 남울주소방서) △정형호 소방위 (43세·부산 특수구조단) △최은용 소방위 (38세·경북 119특수대응단)가 포함됐다. 에쓰오일은 2006년부터 ‘소방영웅지킴이 캠페인’을 통해 순직소방관 유가족 위로금·유자녀 학자금과 부상소방관 치료비 및 소방관부부 휴(休) 캠프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는 "각종 화재 및 사고 현장에서 몸을 사리지 않고 애쓰시는 소방관들의 활약을 보며 감사의 마음과 더불어 소방관들의 안전이 걱정됐다"며 "소방관들의 고마움에 보답하는 소방영웅지킴이 활동에 자부심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pero1225@ekn.krs-oil 11일 63빌딩 연회장에서 개최된 ‘소방영웅 시상식’에서 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CEO(앞줄 왼쪽 6번째)가 행사 참석자 및 영웅 소방관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카카오, 지속가능성 평가지수 ‘DJSI 월드’ 3년 연속 편입

[에너지경제신문 김태현 기자] 카카오는 S&P Global이 발표한 ‘2023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월드’에 3년 연속으로 편입됐다고 11일 밝혔다. DJSI는 기업의 경제적 성과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측면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지속가능성 평가·투자 지수로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올해DJSI 월드 지수는 유동 시가총액 기준 글로벌 상위 2544개의 평가 대상 기업 중 12.6%에 해당하는 320개 기업이 편입됐다. 이 중 국내 기업은 총 22개가 포함됐다. 주요 온라인 서비스 기업들이 속한 ‘인터랙티브 미디어, 서비스&홈 엔터테인먼트’ 산업군은 총 92개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했으며, 이 중 총 6개의 기업이 월드 지수에 포함됐다. 국내 기업은 카카오가 유일하다. 카카오는 지난 2021년부터 ‘DJSI 월드 지수’와 ‘DJSI 아시아퍼시픽 지수’, ‘DJSI 코리아 지수’에 동시 편입됐다. 또 주요 온라인 서비스 기업들이 속한 ‘인터랙티브 미디어, 서비스&홈 엔터테인먼트’ 산업군에서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평가항목 가운데 투명한 보고, 중대성 평가, 기후변화 전략, 안전보건 등의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카카오는 ESG보고서와 정책을 통해 정보 공개를 강화한 점과 글로벌 이니셔티브 ‘RE100’ 가입 및 환경 관련 원칙 수립, 인권 및 공급망 경영 강화 등 지속적인 ESG 활동을 위해 힘써왔다고 설명했다. 육심나 카카오 ESG사업실장은 "ESG경영을 위해 끊임없이 다양한 방향성을 모색하고, 꾸준히 실행해 온 결과"라며 "지속 가능한 미래에 기여하고 사회적 책임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전했다. kth2617@ekn.kr카카오 카카오가 2023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JI) 월드에 3년 연속 편입됐다고 11일 밝혔다.

롯데글로벌로지스,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획득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지난 8일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3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서 수여식’에서 CCM 인증을 신규 획득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전 임직원의 CCM 관심도와 실천의지 및 고객의 소리(VOC) 체계 구축 등이 호평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CCM 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경영 활동을 소비자 관점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과 개선내역을 2년마다 평가하는 국가 인증 제도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올 4월 CCM 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전담조직(TF)을 구성해 소비자중심경영 체계를 구축했다. 전직원에 대한 교육도 진행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소비자중심경영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서비스 혁신을 통해 고객 가치 창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spero1225@ekn.kr롯데글로벌로지스 8일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공정위 주관으로 개최된 ‘2023년 CCM 인증서 수여식’에서 김공수 롯데글로벌로지스 글로벌사업본부장(왼쪽 4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홀가 게어만 포르쉐코리아 대표, 서울특별시 명예시민으로 선정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포르쉐코리아는 지난 8일 홀가 게어만 대표가 서울시로부터 명예시민증을 받아 서울시 외국인 명예시민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5월부터 시정 발전에 기여하거나 시민의 생활 및 문화 활동 증진에 공헌한 외국인 명예시민 후보자를 추천받아 최종 15명을 선정했으며 지난 8일 서울시청에서 명예시민증 수여식을 진행했다. 서울시 명예시민으로 선정된 홀가 게어만 대표는 "역사적인 랜드마크와 현대적인 도시 경관이 어우러지고 활기찬 문화적 다양성이 결합된 서울은 꿈꾸는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도시로 미래를 향한 긍정적인 에너지가 가득하다"며 "앞으로도 기업 시민의 대표이자 서울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영광과 애정을 담아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포르쉐코리아 홀가 게어만 대표는 지난 2019년 부임 이후 두 배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해 독보적인 스포츠카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며 성장을 이끌었다. 신규 서비스센터 및 포르쉐 스튜디오, 포르쉐 나우 팝업 스토어 등 새로운 세일즈 플랫폼 오픈을 통해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올해는 포르쉐 스포츠카 75주년이라는 이정표를 기념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브랜드 정체성인 ‘꿈’을 콘셉트로 하는 포르쉐코리아 사회공헌 캠페인 ‘포르쉐 두 드림’을 다양한 분야로 확장하고 수혜 규모를 확대하는 등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 높이 평가됐다. 포르쉐코리아는 지난 2017년부터 교육, 환경, 문화 등 포르쉐 핵심 가치에 부합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먼저 인재 아동 지원 사업 ‘포르쉐 드림 업’, 실내 체육관 건립 사업 ‘포르쉐 드림 플레이그라운드’, 학교 내 녹지 공간을 조성하는 ‘포르쉐 드림 서클’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올해 ‘드림 서클’의 경우 서울시교육청과의 민관협력을 통해 학교의 녹지 보전과 확대를 위해 더욱 체계적인 지원에 나섰다. 안전한 통학로 조성과 어린이 보호를 위한 ‘드림 스마트 아이’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 또 공연 예술 업계를 지원하는 ‘포르쉐 두 드림 사이 채움’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활용한 민관협력 공공예술 프로젝트 ‘포르쉐 드림 아트 따릉이’, 서울시 곳곳에 신진 아티스트의 작품을 송출하는 ‘드리머스 온’ 미디어 아트 프로젝트 등 광범위한 프로그램을 통해 신진 예술가를 지원하며 대중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무형문화재 계승 지원 사회공헌 캠페인 ‘포르쉐 퓨처 헤리티지’, 도시 양봉 프로젝트 ‘빌리브 인 드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힘쓰고 있다. kji01@ekn.krKOR23_0163_fine 홀가 게어만 포르쉐코리아 대표(왼쪽)과 오세훈 서울시 시장이 명예시민증 수여식을 기념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벤츠, 2세대 완전변경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쿠페 ‘GLC 쿠페’의 2세대 완전변경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C 300 4MATIC 쿠페’를 11일 공식 출시했다. 킬리안 텔렌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 마케팅 및 디지털 비즈니스 부문 총괄 부사장은 "더 뉴 GLC 쿠페는 우아함과 스포티함을 겸비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역동적인 주행 성능과 향상된 안전성 등을 갖춰, 일상과 오프로드 주행을 비롯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서 고객들에게 매력적인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 뉴 GLC 300 4MATIC 쿠페는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이 매끄럽게 연결돼 차량의 폭이 극대화된 전면부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 이와 함께, 메르세데스-벤츠 패턴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날렵한 디자인의 에어 인테이크를 갖춘 AMG 프론트 에이프런, 디퓨저 룩이 적용된 AMG 리어 에이프런, AMG 사이드 실 패널 등 스포티함을 배가시키는 AMG 라인 외장 패키지가 적용됐다. 또 국내 인증 기준 이전 세대 대비 15mm 길어진 휠베이스로 더욱 다이내믹한 비율을 갖췄다. 이와 함께 공기저항계수도 이전 세대보다 0.03Cd 개선된 0.27Cd를 기록했다. 차량의 후면은 짙은 붉은색 디자인 요소로 두 개의 리어램프를 자연스럽게 연결했다. 트렁크 공간 또한 이전 세대보다 45L 늘어난 545L로 넉넉한 적재 공간을 갖췄다. 트렁크 공간은 2열 시트를 접을 시 최대 1490L까지 확장 가능하며, 이는 이전 세대 대비 90L 늘어난 수치다. 더 뉴 GLC 300 4MATIC 쿠페에는 4기통 가솔린 엔진(M254)에 48V 전기 시스템이 결합된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됐으며 최대 출력 258 ps, 최대 토크 40.8 kgf?m의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2세대 통합 스타터 제너레이터(ISG, integrated starter-generator)를 통해 내연기관 엔진에 최대 17 kW의 추가적인 전기 공급을 지원하며 신속하고 부드러운 엔진 시동을 돕는다. 또 글라이딩, 부스트 및 회생 제동을 지원해 높은 효율성을 발휘한다. 이와 함께 오프로드 주행 모드와 내리막길 속도 조절(DSR) 기능이 탑재돼 온·오프로드를 넘나드는 구동력과 주행 안전성을 갖췄다. 오프로드 스크린은 운전석 및 중앙 디스플레이에 노면의 기울기, 경사도, 지형 고도, 지리 좌표 및 나침반, 스티어링 각도 등 오프로드 주행에 필요한 정보들을 보여 준다. 킬리안 텔렌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 마케팅 및 디지털 비즈니스 부문 총괄 부사장은 "더 뉴 GLC 쿠페는 우아함과 스포티함을 겸비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역동적인 주행 성능과 향상된 안전성 등을 갖춰, 일상과 오프로드 주행을 비롯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서 고객들에게 매력적인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C 300 4MATIC 쿠페의 가격은 9210만원이다. kji01@ekn.kr사진2-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C 쿠페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C 쿠페’가 도로 위에 전시돼 있다. 23C0216_072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C 쿠페’ 차량의 내부 모습.

효성첨단소재,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코리아 편입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효성첨단소재가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지수) KOREA’에 최초로 편입됐다. 이는 스탠더드 앤 푸어스 글로벌 스위스가 매년 발표하는 지속가능경영 평가지표다. 효성첨단소재는 올해 지수에서 △기후변화 대응력 강화 △친환경 제품 개발을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 노력 △지속가능경영 조직 신설 및 강화 △협력사와의 상생 협력 등의 활동과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조영수 효성첨단소재 대표는 "지난 수년간 ESG 경영 활동에 매진한 결과로 얻은 성과"라며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새로운 가치 창출의 기회로 인식하고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pero1225@ekn.kr효성첨단소재

LG전자, 세계 곳곳에서 ‘서비스 올림픽’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LG전자 서비스 매니저들이 세계 각지에서 가전 수리 및 고객 응대·상담 역량을 뽐내고 기술 노하우를 나눴다. LG전자는 변화하는 가전 트렌드에 발맞춰 선제적으로 서비스 매니저의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서비스 올림픽’을 개최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 10월부터 세 달 간 한국과 미국, 두바이, 인도 등 글로벌 사업장 곳곳에서 ‘2023 LG전자 서비스 올림픽’을 순차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고객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각 국가의 서비스 매니저들이 모여 능력을 겨루는 자리다. 국내외에서 4200여명이 예선에 참가해 300여명이 본선에 올랐다. 올해는 가전 시장 트렌드 변화에 따라 상담·수리를 넘어 고객의 제품 사용경험 전반을 밀착 케어할 수 있는 평가 영역 신설이 두드러졌다. 한국에서는 가전 세척 서비스를 정식 종목으로 채택했고, 해외에서도 냉장고·세탁기 등 주력 사업 제품에서 식기세척기 등 다양한 제품으로 평가영역을 넓혔다. 또 LG전자 스마트홈 플랫폼 LG 씽큐(ThinQ)를 활용한 테스트로 서비스 매니저들의 소프트웨어 스킬을 평가하며 확장하는 스마트홈 생태계를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고객이 처한 상황과 환경을 이해하고 불편사항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고객의 가정 환경과 동일한 구조에서 경연을 펼치고, 실제 고객 및 외부 인사로 평가위원을 구성하는 등 고객 관점의 경연 및 평가 체계도 도입했다. 지난달 1~2일 경기도 평택 LG전자 러닝센터에서 열린 한국 서비스 올림픽에는 약 5:1의 경쟁률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87명이 경합을 벌였다. 예선에는 지난해 대비 100여명이 증가한 490여명이 도전했다. 이들은 냉장고·세탁기·에어컨·TV·PC·소형가전 등 제품 수리 기술력과 함께 세척 및 고객응대·전화상담 능력을 선보였다. 수리 기술력·세척 부문은 제한시간 내 제품별 임의로 설정한 고장이나 오염 증상을 수리·세척할 수 있는지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정확도와 청결도, 신속도 등이 평가 기준이 됐다. 고객 응대·전화상담 부문은 시나리오에 따라 참가자의 대응 능력을 평가했다. 출장 또는 고객 방문 시 고객을 만나기 전 단계부터 제품 점검과 수리, 서비스 마무리와 종료 이후까지 정해진 프로세스를 충실히 수행하는지 살피는 식이다. 추가 수리를 요청하는 경우 등 돌발상황도 준비됐다. 미국에서도 같은 달 2~3일 해외 1호 등대 공장인 테네시 공장에서 기술 올림픽이 진행됐다. 기존 미국에 한정했던 참가 대상 지역을 캐나다까지 확대, 최초의 캐나다 참가자가 나오기도 했다. 이 외에도 두바이, 인도 등지에서 서비스 올림픽이 진행됐다. 정연채 LG전자 고객가치혁신부문장 부사장은 "고객 불편을 한번에 해결하기 위한 ‘토탈 케어’ 관점으로 상담·수리·응대·세척 등 전반적인 서비스 역량을 제고해 고객경험을 혁신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sojin@ekn.kr[사진1] 서비스올림픽 (1) LG전자는 지난 10월부터 세 달 간 한국과 미국, 두바이, 인도 등 글로벌 사업장 곳곳에서 ‘2023 LG전자 서비스 올림픽’을 순차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서비스 올림픽에 참가한 LG전자 서비스 매니저들의 모습.

LG이노텍, CES 2024서 모빌리티·AI 신기술 대거 공개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LG이노텍은 ‘CES 2024’에서 모빌리티·인공지능(AI) 관련 혁신 제품 및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를 통해 모빌리티 및 AI 분야 미래 기술 혁신을 이끄는 선도 기업으로서 글로벌 인지도를 한층 강화하고, 잠재고객 발굴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CES는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다. LG이노텍의 오픈부스는 올해보다 2배 커진 100평 규모로 웨스트홀 초입에 꾸려진다. 프라이빗 존을 추가 조성해 퍼블릭 존과 함께 전시 부스를 이원화 운영한다. 사전 초청된 고객들을 대상으로 LG이노텍의 차별화된 신제품 및 신기술을 소개하고, 신규 잠재고객과의 미팅 기회를 적극 확대하기 위해서다. LG이노텍 전시부스의 하이라이트는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등 모빌리티 핵심 부품을 탑재한 차량 목업(Mockup)이다. 전기차 관련 부품의 경우, DC-DC 컨버터, 2세대 충전용 통신 컨트롤러(EVCC), 업계 최초로 개발한 800V 무선 배터리 관리시스템(Wireless BMS) 등 파워 제품은 물론, 넥슬라이드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디자인된 차량조명 제품이 대표적으로 탑재됐다. 이와 함께 글로벌 최고 수준의 광학 기술이 적용된 첨단 운전자지원 시스템(ADAS)용 카메라모듈, LiDAR 등 자율주행차량용 핵심 전장부품도 목업에서 찾아볼 수 있다. 무엇보다 자동차가 단순 이동 수단을 넘어 각종 IT기기와 연결된 대형 디지털 기기로 인식되면서, 모빌리티 업계의 새로운 화두는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다. LG이노텍은 이 같은 SDV 트렌드에 발맞춰 차량 전장부품 하드웨어 개발·생산 뿐 아니라, 차량 운행 중 실시간으로 수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전장부품의 성능 제어·관리 기능을 갖춘 소프트웨어 기술까지 포함한 솔루션을 CES 2024에서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CES에서 LG이노텍은 FC-BGA 생산을 위해 구축한 AI 기반 무인 자동화 생산시설인 ‘드림 팩토리’를 함께 선보인다. FC-BGA는 고집적·고다층 기판 정합(여러 개 기판층을 정확히 고르게 쌓음), 미세 패턴 구현 기술, 반도체 기판 코어층을 제거하는 코어리스 기술 등 LG이노텍의 독보적인 기판 공정 역량이 응축된 제품이다. LG이노텍은 이번 CES에서 모바일에서 쌓은 고성능 광학 부품설계 및 정밀 제조 역량을 기반으로 로봇, 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로 사업영역 확대를 위한 LG이노텍의 혁신 여정을 글로벌 고객과 관람객들에 제안한다는 구상이다. ‘CES 2024’ 개막에 맞춰 홈페이지에 CES 오프라인 부스를 그대로 재현한 온라인 전시관도 오픈한다. 문혁수 LG이노텍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CES 2024는 LG이노텍이 모빌리티·AI 분야의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미래에도 차별적 고객가치를 지속 제공하는 기술혁신 기업임을 글로벌 고객들에 입증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sojin@ekn.kr[보도사진] 문혁수 LG이노텍 CEO 문혁수 LG이노텍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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