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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강구영 KAI 사장(앞줄 가운데)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KAI는 2014년 국립서울현충원과 45번 묘역 자매결연 협약을 시작으로 매년 참배·헌화·묘역정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Defense KAI’를 모토로 6·25 참전용사와 국가유공자 지원 등 국방 및 안보 관련 사회공헌도 확대 중이다.
강 사장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주력사업의 안정적 추진 △수주 확대를 통한 성장동력 확보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내재적 핵심 역량 강화 등을 키워드로 제시했다.
KAI는 올해 KF-21 보라매 양산 착수와 소형무장헬기(LAH) 초도기 납품 및 상륙공격·소해헬기 개발 등을 통해 매출 기반을 넓힌다는 목표다. 수리온 첫 수출 달성과 이집트·미국 등 대규모 FA-50 경전투기 수출 기반도 다진다는 방침이다. 기체구조물 수주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6세대 전투기와 차세대 수송기·고기동헬기 및 미래형 비행체(AAV) 뿐 아니라 위성·우주모빌리티 등 추진 중인 6대 사업을 구체화하고 적극적 투자를 통해 뉴 에어로스페이스 시장도 선점한다는 구상이다. 항공우주 플랫폼·기술의 고유가치를 차별화하고 ESG 경영도 가속화한다. 공급망 회복을 위한 상생협력을 강화하는 등 기업가치 제고도 모색한다.
강 사장은 방명록에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님들께서 헌신과 희생으로 지키신 대한민국을 더욱 부강한 나라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적었다.
spero1225@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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