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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유럽 상용차 시장 공략 가속화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유럽 지역 전기 상용차 배터리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폴란드 배터리팩 제조·판매 기업 ICPT와 배터리 모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은 3년간 약 20만개의 NCM 배터리 모듈을 공급한다. 이는 대형 전기 상용차 3000대를 생산 가능한 양이다. ICPT는 모듈을 팩으로 조립한 뒤 유럽 전기버스 점유율 1위 업체 솔라리스 버스&코치에 납품할 예정이다. 전기 상용차는 배터리 탑재량이 일반 전기차 대비 11배 가량 많다. 통상 전기 상용차용 배터리는 일반 승용차용 배터리보다 높은 요구 조건과 기술 수준이 필요하다. 상대적으로 운행거리가 길고 극한 환경 속에서도 운행을 해야 하며 10배 이상의 에너지 전압을 견뎌야 하기 때문이다. 홍승택 LG에너지솔루션 OTS담당은 "빠르게 성장하는 유럽 상용차 시장 내에서 배터리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할 수 있게 됐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고객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spero1225@ekn.krLG엔솔 LG에너지솔루션 폴란드 브로츠와프 공장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부사장 승진 ▲조진호 동아스틸 ◇전무 승진 ▲조영빈 세아제강 ▲서한석 세아베스틸 ◇상무 승진 ▲손성활 세아제강지주 ▲조희현 세아제강 ▲윤찬식 세아베스틸 ◇이사보 승진 ▲정성환·공봉용 세아제강지주 ▲김익곤·박기성·양흥모·김희대·이영재 세아제강 ▲강동필 세아제강지주 ▲장영수·정준용 세아베스틸 ▲강대철·손성준·신남도·이승헌 세아창원특수강 ▲김동주 동아스틸 ◇이사 신규 선임 ▲김동열 세아베스틸 ◇이사보 신규 선임 ▲김윤정 세아홀딩스 spero1225@ekn.kr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모델 현빈 발탁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캐딜락이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에스컬레이드 모델에 배우 현빈을 발탁하고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8일 선보였다. 캐딜락은 에스컬레이드가 강인한 첫 인상을 주면서도 다양한 편의 옵션 및 어시스트 기능을 통해 탑승자를 편안하게 이끌어주는 ‘반전 매력’이 배우 현빈 특유의 부드러우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닮아 있다고 판단해, 현빈을 새로운 에스컬레이드 모델로 발탁했다. 캐딜락의 마케팅을 총괄하는 정정윤 CMO는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통해 최고의 배우로서 자리를 유지하면서도 사랑스럽고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있는 배우 현빈의 삶이 에스컬레이드가 추구하는 ‘성공적인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의 상징과도 같다"며 "이번에 공개된 광고 영상은 에스컬레이드와 함께하며 만들어낸 가장 빛나는 순간들을 표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우 현빈은 "에스컬레이드는 진정한 럭셔리 SUV가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것을 갖춘 모델이다. 일을 할 때나 가족들과 시간을 보낼 때도 그 특유의 품위를 잃지 않으면서도 모두에게 편안함과 안정감을 선사한다"며 "앞으로 에스컬레이드와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다양한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서겠다"고 했다. 캐딜락은 현빈과 에스컬레이드의 특별한 존재감을 모티브로 기획한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8일 공개하고 연말 마케팅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새로운 에스컬레이드 광고 캠페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캐딜락 공식 홈페이지 및 SNS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ji01@ekn.kr캐딜락_에스컬레이드_현빈_2 캐딜락은 배우 현빈을 에스컬레이드 모델로 발탁했다.

현대차, 부산서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展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주최하는 ‘현대 블루 프라이즈 디자인 2022’ 수상자 박지민 큐레이터의 전시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展이 내년 6월16일까지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에서 개최된다. ‘현대 블루 프라이즈’는 현대차가 차세대 큐레이터를 발굴해 글로벌 무대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통찰력 있는 다양한 주제의 전시를 통해 국내외 문화예술계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휴머니티를 위한 진보’(Progress for humanity)를 브랜드 비전으로 삼는 현대차는 양질의 창작 주체가 되는 큐레이터의 중요성을 깨닫고 2017년부터 중국 베이징에서 ‘현대 블루 프라이즈 아트+테크’를 운영해 신진 큐레이터를 양성해 왔다. 2021년부터는 디자인으로 주제를 확장해 ‘현대 블루 프라이즈 디자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수상자인 박지민 큐레이터는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가구 디자이너이자 기획자로, ‘현대 블루 프라이즈 디자인 2022’의 주제인 ‘Shelter Next’를 재해석해 집이라는 물리적 거주지를 넘어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진정한 쉼터는 무엇인지 탐구하고자 약 7개월의 준비 기간을 거쳐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주제를 관통하고 있는 전시명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이란 영화감독 압바스 키아로스타미(Abbas Kiarostami)의 동명 영화 제목에서 착안한 것이다. 큐레이터가 전시를 통해 사람들에게 던지는 궁극적인 질문이다. yes@ekn.kr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展 전경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展 전경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호주에 레드백 수출…3조2000억 규모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미래형 궤도 보병전투장갑차(IFV) ‘레드백’이 미국·영국·독일을 비롯한 방산 선진국을 제치고 호주 군에 인도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호주법인(HDA)이 호주 국방부와 3조1649억원에 달하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28년까지 레드백 129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생산은 호주 빅토리아주 질롱시에 K-9 자주포 생산을 위해 건설 중인 H-ACE에서 이뤄진다. HDA는 호주군의 요구에 맞춰 △360도 외부를 감시하는 장비 △대전차 미사일 탐지·요격 체계 △고무궤도 △대전차 지뢰에도 견디는 방호 기능 등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방위사업청이 ‘수출용 무기체계 군 시범운용 제도’를 도입하고 육군 11사단 기갑수색대대가 레드백을 시범운용하는 등 정부와 군의 지원사격도 수출에 기여했다. 한화는 이번 수출이 추가적인 수출 계약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글로벌 최고 수준의 성능을 요구하는 호주 시장에서 잇따라 성과를 내고 있기 때문이다.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는 "국내 부품 생태계와 최고 수준의 생산능력 및 첨단 기술을 결합해 방위산업이 대한민국의 차세대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은 "최근의 혼란한 국제 정세 속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방산기업으로서 또 한 걸음 나아간 것"이라며 "우방국의 국가 안보 뿐 아니라 에너지·해양 안보를 위한 역할도 계속 찾아가겠다"고 강조했다.레드백 보병전투장갑차(IFV) 레드백

벤츠 11세대 E-클래스, 내년 1월 국내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E-클래스의 11세대 완전변경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를 내년 1월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024년 첫 번째로 선보이는 신차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W214)는 2016년 10세대 E-클래스의 출시 이후 8년 만에 출시되는 완전변경 모델로, 올해 4월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특히 이번 더 뉴 E-클래스의 외관은 클래식한 라인과 모던한 디자인이 만나 메르세데스-벤츠의 전통과 현대를 조화롭게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실내 공간에는 디지털 기반의 최첨단 편의사양이 대거 탑재돼 차량 내 디지털화를 구현해냈다. 더 뉴 E-클래스에는 더욱 지능적이고 높은 학습능력을 보유한 새로운 3세대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메르세데스-벤츠가 2025년경 선보일 전용 운영체제 MB.OS의 선행 버전이 탑재된다. 또 사운드 시각화 기능이 포함된 새로운 액티브 앰비언트 라이트와 옵션으로 선택 가능한 MBUX 슈퍼스크린이 새롭게 적용돼 인상적이고 실감나는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더 뉴 E-클래스의 자세한 라인업 및 가격은 내년 1월 출시 시점에 공개될 예정이다. kji01@ekn.kr벤츠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AMG 라인(왼쪽)과 익스클루시브 차량이 전시돼 있다.

진에어, 연말 맞이 재능기부 봉사활동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진에어가 연말을 맞아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일 진에어 이벤트 특화팀 ‘딜라이트지니’ 소속 객실승무원 12명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을 찾아 직접 준비한 마술과 캐롤 음악회 등의 공연을 펼쳤다. 이어 퀴즈 이벤트를 통한 경품 증정, 캘리그라피 포토 탑승권 증정 등의 행사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연말을 맞아 지역 사회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병원 1층 로비에서 진행돼 어린이 환우뿐만 아니라 병원을 찾은 방문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박정원 객실승무원은 "그간 기내에서 갈고 닦은 실력으로 이번 재능기부에 참여하게 돼 매우 뜻깊었다"며 "즐겁게 공연을 감상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오히려 제 마음이 더 따뜻해진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진에어는 탑승객들에게 즐거운 여행을 선사하기 위해 기내 이벤트 특화팀 ‘딜라이트 지니(Delight JINI)’를 운영 중이다. 딜라이트 지니는 매주 금요일 국내에서 출발하는 일부 국제선 항공편에서 풍선아트, 기내 음악회,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기내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산타 복장을 한 객실승무원들이 일부 국제선 항공편을 대상으로 마술쇼, 캘리그라피, 경품 증정 등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kji01@ekn.kr20231208 진에어, 연말 맞아 재능기부 봉사활동 실시 진에어 객실승무원들이 봉사활동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기아, 조직문화 활성화 캠페인 ‘밸류 위크’ 성료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기아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8일까지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조직문화 활성화 캠페인 ‘밸류 위크’(Value Week)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기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조직문화 지향점인 ‘고객 중심, 사람 중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가치와 행동’을 주제로 △임직원이 내는 기부금만큼 회사도 같은 금액으로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코너 △동료와 추억을 쌓는 즉석 사진 촬영 코너 △동료에게 감사의 마음을 엽서로 전하는 메시지 코너 등을 마련했다. 지난 5일에는 본사 대강당에서 약 2시간에 걸쳐 양현종 기아타이거즈 선수의 초청강연을 실시했다. 17년차 베테랑 야구선수로서 대기록을 달성해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양현종의 이번 강연은 ‘대담한 도전, 성공을 이끄는 팀쉽’을 주제로 진행돼 총 8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기아는 2021년 1월 ‘뉴 기아 브랜드 쇼케이스’(New Kia Brand Showcase)를 열고 사명 변경과 함께 새로운 브랜드 지향점과 전략을 발표했다. 송호성 기아 사장은 "기아 브랜드의 변화는 단순하게 회사의 이름과 로고 디자인을 바꾼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으로의 확장을 통해 전세계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새로운 지평을 열겠다는 의지가 담겼다"며 "이를 위해서는 기아의 모든 임직원들이 새로운 브랜드에 걸맞은 자율적이고 유연한 근무 환경과 창의적인 조직 문화를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yes@ekn.kr기아 임직원들이 최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펼쳐진 ‘밸류위크 기아 임직원들이 최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펼쳐진 ‘밸류위크’ 부스에서 체험하고 있다.

현대차 ‘현대 N 페스티벌’ 종합 시상식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자동차는 7일 서울 성수동 ‘Layer 41’에서 국내 최대 규모 원메이크 레이스 ‘현대 N 페스티벌’ 2023시즌 종합시상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대 N 페스티벌 출전 팀, 드라이버를 비롯해 약 250여명의 대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23시즌을 돌아보고 가장 뛰어난 성적을 거둔 레이싱팀과 클래스별 우승 드라이버들에게 영광의 트로피가 전달됐다. ‘2023 현대 N 페스티벌’ 팀 부문 종합 우승은 DCT 레이싱팀이 차지했다. 메인 클래스인 N1 클래스 종합우승은 김규민(DCT 레이싱팀) 드라이버가, N2 및 N3 클래스는 각각 정상오(팀 브라비오), 오민홍(고스트) 드라이버가 시즌 우승을 차지해 트로피를 전달받았다. DCT 레이싱팀 김규민 드라이버는 2023 현대 주니어 드라이버에 최종 선정돼 2024년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 레이스에 현대차와 함께 도전하는 기회도 얻게 됐다. 현대차는 이날 ‘eN1 클래스’에서 활약할 고성능 전기차 IONIQ 5 N 기반 국내 최초 원메이크 EV 레이스 카 ‘IONIQ 5 eN1 컵카(Cup car)’ 디자인을 공개해 2024시즌 전기차 모터스포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박준우 현대차 N브랜드매니지먼트 실장(상무)은 "2023년 현대 N 페스티벌을 빛내준 드라이버, 팀 그리고 운영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 다가올 전기차 시대에 발맞춰 새로운 EV 레이스 플랫폼의 선두주자가 되고, 현대 N 페스티벌을 통해 지속적으로 국내 모터스포츠 문화의 발전과 글로벌 확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2023 현대 N 페스티벌 N1 클래스 종합 우승자 김규민 드라이버 2023 현대 N 페스티벌 N1 클래스 종합 우승자 김규민 드라이버가 7일 서울 성수동 ‘Layer 41’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려아연 "2033년 매출 25조3000억원 달성할 것"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고려아연이 창사 이래 첫 IR행사인 ‘2023 인베스트데이(Investor day)’를 열고 2033년까지 매출 25조3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고려아연은 7일 오후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인베스트데이를 열고 제련사업, 트로이카 드라이브(TD) 사업, 지속가능경영 등 총 3개 부문으로 나눠 회사 비전을 밝혔다. 고려아연은 제련 부문 기술 혁신에 방점을 둔 성장 방식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50년간 축적된 세계 최고 비철 제련 기술력과 세계1위 비철금속 기업의 역량을 활용해 새로운 비즈니스 시장을 적극 창출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이를 통해 트로이카 드라이브 부문 신사업 매출(12조2000억원)을 오는 2033년까지 기존 제련사업 수준(13조원)으로 끌어 올려 지금보다 2.5배나 상승한 25조3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퀀텀 점프’ 전략을 제시했다. 향후 10년간 연평균 10% 성장률을 달성하겠다는 뜻이다. 고려아연은 중장기적으로 기존 사업 및 신규 사업에 대한 안정적 투자 재원 조달 계획과 주주환원 정책도 공개했다. 고려아연은 향후 10년간 배당과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등 약 4조원 내외의 다양한 주주환원 정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앞으로 10년간 기존 제련 사업에 더해 트로이카 드라이브에 필요한 자원과 역량을 집중시키고자 한다"며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고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주주와 투자자 등 이해관계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yes@ekn.kr7일 오후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2023 고려아연 Invest 7일 오후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2023 고려아연 Investor day’에서 이상근 기획본부장, 정무경 지속가능경영본부위원장, 박기덕 TD사업부문 사장, 박기원 TD기술본부장, 정태웅 제련사업부문 사장, 김정우 제련기술 본부장(왼쪽부터) 등이 참가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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