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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GS칼텍스, SAF 실증 운항 성공 기원 기념식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대한항공은 인천국제공항에서 GS칼텍스와 함께 바이오항공유(SAF) 실증 운항기념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조성배 대한항공 자재 및 환경시설부문 총괄 전무, 김창수 GS칼텍스 M&M 본부장을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인천공항공사, 한국석유관리원, 한국공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SAF 실증 운항은 정부가 발표한 바이오항공유 실증연구 추진 계획에 따라 진행됐다. 대한항공과 GS칼텍스는 지난 6월 29일 국내 최초 바이오항공유 실증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한 바 있다. 대한항공은 인천발 로스앤젤레스행 화물기로 오는 11월까지 총 6회의 실증 운항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토대로 안전성 및 에너지 소비효율 등 성능 테스트가 이뤄지며, 정부는 이 결과를 바탕으로 바이오항공유 품질 등 관련 기준을 마련할 예정이다. 바이오항공유는 GS칼텍스가 국내 최초로 바이오연료 생산 기업 네스테(NESTE)로부터 공급받아 급유한다. 이 제품은 미국재료시험협회(ASTM) 등 국제 품질 기준을 충족한 바 있다. kji01@ekn.kr대한항공 보잉 777F (1) 대한항공 보잉 777F기가 이륙하고 있다.

LG유플러스-호반건설,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위한 MOU 체결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LG유플러스는 호반건설과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올 초 최고경영책임자(CEO) 직속 ‘EV충전사업단’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전기차 충전 서비스 ‘볼트업(VoltUP)’을 선보이며 전기차 충전 사업에 진출했다. 볼트업은 △LG전자, LS일렉트릭 등 기술력이 입증된 충전기 제조사들의 고품질 전기차 충전기 △충전 예약, 완충 알림 발송 등이 가능한 앱 플랫폼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관제시스템 및 상담센터로 구성된 서비스다. 이번 협약을 통해 LG유플러스는 향후 건설 예정인 호반건설 아파트 ‘호반써밋’에 볼트업을 구축·운영하고, 충전기 관련 신기술 솔루션 개발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전기차 충전 사업자와 건설사가 건축 설계 단계부터 협업함으로써 전기차 이용 편의성을 높여 고객의 경험을 혁신하는 것은 물론 전기차 대중화에도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양사는 향후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과 공동 마케팅을 전략적으로 검토하고, 다양한 변수에 따른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기차 충전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속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현준용 LG유플러스 EV충전사업단장은 "이번 파트너십 체결은 호반건설 입주민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의 새로운 방향성을 보여준 사례"라며 "호반건설과의 협력을 통해 고객 경험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갑 호반건설 경영부문장은 "이번 LG유플러스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호반써밋 아파트 입주민들에게 보다 편리하게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호반건설은 고객들의 생활편의를 높이는 신기술을 도입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ojin@ekn.krㅁ 현준용 LG유플러스 EV충전사업단장(오른쪽), 문갑 호반건설 경영부문장이 업무협약식을 진행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KT, ‘랑톡’ 학부모 민원 관리 기능 강화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KT가 올해 2학기 중 교사와 학생 및 학부모 간 안심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인 ‘랑톡’의 애플리케이션(앱)에서 ‘학부모 민원 통합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랑톡은 KT 유선전화를 설치한 교육청, 학교, 유치원 등 교육기관에서 효과적으로 이용 가능한 구독형 서비스다. 별도의 전용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고도 민원 관리와 통화 녹음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교사, 학부모, 학생 등 실제 사용자는 통신사에 관계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학부모 민원 통합 관리’ 기능은 랑톡으로 소통을 하는 공교육 현장 교사들의 의견과 다수의 제안에 따라 추가되는 것이다. 여러 학부모가 랑톡을 통해 보낸 의견과 민원 내용을 한꺼번에 관리하고,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어서 편의성이 높아졌다. 기존에는 교사들이 랑톡으로 받은 민원을 내용을 개별적으로 확인해야 돼 관리가 쉽지 않았다. 또 교사가 민원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랑톡 앱의 마이페이지에서 별도로 저장이 필요한 민원을 갈무리하고, PDF 파일 형태로 제작하는 기능도 추가해 외부 공유도 쉽게 할 수 있다. 기존의 ‘랑톡’ 통화 녹음 기능의 확장이 필요하다는 교사들의 의견을 수렴해 KT는 학부모나 학생과 통화를 기록한 녹음 파일을 문자로 변환해주는 기능도 추가했다. KT는 ‘랑톡’의 소통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주 이용자인 공교육 현장의 교사를 대상으로, 오는 17일까지 ‘학교 랑톡’ 앱에서 신규 소통 기능에 대한 설문과 사용자 의견을 청취한다. 이번 설문을 통해 교사들은 랑톡 내에 마련된 퀴즈를 풀면서 2학기 중 새롭게 추가될 민원 관리 기능을 알아보고, 그 외 추가가 필요한 기능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등 의견을 낼 수 있다. 또 현재 랑톡의 주요 기능과 서비스 품질에 대한 평가도 가능하다. KT는 이번 설문을 통해 모인 교사들의 의견과 제안, 평가를 향후 랑톡 기능 강화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민혜병 KT 엔터프라이즈서비스DX본부장(상무)은 "KT는 랑톡이 공교육 현장의 소통 도구로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공교육 현장에서 발생하는 사회적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겠다"고 말했다. sojin@ekn.krclip20230905104515 KT CI.

레노버, IFA 2023서 게이밍·하이브리드 업무 혁신 디바이스 공개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레노버는 5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 ‘IFA 2023’에 참가해 AI 기술이 적용된 게이밍 제품, 획기적인 3D 모니터, 각종 악세서리 등 차세대를 선도할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리전 고’는 게이머들이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레노버 최초의 윈도우 기반의 휴대용 게이밍 PC다. 레노버 리전 고는 최고급 사양과 비주얼을 추구하는 게이머를 위해 설계됐다. 휴대용 게임기에서 최상의 성능을 발휘하는 AMD 라이젠 Z1 익스트림 탑재와 더불어 8.8인치 레노버 퓨어사이트 게이밍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더욱 생동감 있는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 레노버는 리전 고와 함께 새로운 리전 글래스 및 리전 E510 7.1 게이밍 인이어 헤드폰을 출시해 게이밍 기기와 모니터, 액세서리,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로 구성된 레노버 리전 생태계를 확장했다. 마이크로 OLED 기술을 적용한 리전 글래스는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대화면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몰입형 게임 경험을 위한 리전 E510 7.1 게이밍 인이어 헤드폰은 다기능 인라인 컨트롤러와 함께 고해상도 7.1 서라운드 사운드 오디오를 제공한다. ‘리전 9i(Legion 9i)’는 세계 최초로 독립형 수냉식 냉각 시스템을 탑재한 AI 튜닝 게이밍 노트북이다. 레노버 리전의 생태계를 더욱 강화한 리전 9i는 레노버의 독보적 발열 관리 기술인 ‘리전 콜드프론트’ 및 수냉식 냉각 시스템의 탑재로 발열을 지능적으로 제어하며 최대230W TDP를 지원한다. 리전 9i는 한국에서도 구매 가능하며, CTO 서비스의 지원을 통해 원하는 사양으로 맞춤 제작할 수 있다. 레노버는 새로운 게이밍 디바이스 외에도 비즈니스 사용자의 진화하는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맞춤화된 디바이스를 공개했다. 새로운 모니터 및 액세서리는 오늘날의 원격 및 하이브리드 인력의 역량을 강화할 뿐 아니라 부서간 운영을 디지털화하면서 기업이 직면한 중요한 과제를 해결하도록 설계됐다. 레노버는 처리 능력, 몰입형 3D, 고급 보안을 통합해 사용자 경험을 향상했다. 몰입형 3D 시각화가 필요한 전문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위해 설계된 씽크비전 27인치 3D모니터는 매끄러운 3D 효과와 실시간 아이트래킹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에서도 고품질의 오디오 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레노버 유선 VOIP 헤드셋과 유선 ANC 헤드셋 2세대를 선보였다. 두 제품 모두 인라인 통화 컨트롤 박스,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주요 회의 플랫폼과의 호환성을 갖췄다.0905 레노버_씽크비전 27인치 3D 모니터 레노버 씽크비전 27인치 3D 모니터.

삼성전기·LG이노텍, KPCA서 차세대 반도체기판 기술 선보여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이 오는 6∼8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국제PCB 및 반도체패키징산업전’(KPCA Show 2023)에 참가해 차세대 반도체기판 기술력을 선보인다. KPCA는 국내외 기판, 소재, 설비 업체들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기판 전시회다. 올해 20회를 맞는 ‘KPCA show’는 국내 최대 규모 PCB 및 반도체패키징 전문 전시회로, 국내외 180여개 업체가 참가해,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다. 삼성전기는 이번 전시회에 하이엔드급 제품인 고성능 플립칩-볼그리드어레이(FC-BGA)를 집중 전시한다고 5일 밝혔다. FC-BGA는 반도체 칩과 패키지 기판을 플립칩 방식으로 연결하며, 전기 및 열적 특성을 향상시킨 고집적 반도체기판으로 이번에 전시하는 서버용 FC-BGA는 신호를 고속으로 처리하기 위해 제품 크기(면적)는 일반 FCBGA의 4배, 내부 층수는 2배인 20층 이상을 구현한 최고난도 제품이다. 이와 함께 삼성전기는 모바일 IT용 초슬림 고밀도 반도체기판을 전시한다. 반도체기판 내부에 들어가는 코어(내부 지지층)를 제거하는 코어리스 공법을 적용해 기존제품보다 두께를 50% 줄인 제품인 FC-CSP와 반도체기판 안에 여러 개의 반도체 칩과 MLCC 등 수동 부품을 내장시킨 SiP도 소개한다. 삼성전기는 전시관 방문이 어려운 참관객들을 위해 홈페이지에 KPCA 온라인 전시관을 개설해, 삼성전기만의 첨단 공법을 활용한 반도체 패키지 기판의 박판화·미세화 기술 등 핵심 기술을 영상으로 소개한다. 김응수 삼성전기 패키지솔루션사업부장 부사장은 "반도체의 고사양과 고성능화 요구가 지속되면서 반도체 기판이 반도체 성능 차별화의 핵심이 되고 있다"며 "삼성전기는 세계 시장을 이끌고 있는 FC-BGA 기술력을 바탕으로 핵심 제조기술을 지속 발굴해 품질 경쟁력을 높여 글로벌 FC-BGA의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LG이노텍은 첫날 개막식에서 KPCA 협회장을 맡고 있는 정철동 LG이노텍 사장이 개회사를 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LG이노텍은 FC-BGA 기판을 포함한 패키지 서브스트레이트, 테이프 서브스트레이트 등 혁신 기판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LG이노텍의 FC-BGA는 미세 패터닝, 초소형 비아(회로연결구멍) 가공기술 등 독자적인 반도체용 기판 구현 기술이 적용돼, 높은 회로 집적도를 자랑한다. 기판의 면적 확대로 발생할 수 있는 ‘휨 현상(제조 과정에서 열과 압력 등으로 인해 기판이 휘는 현상)’도 최소화했다. 패키지 서브스트레이트 존에서는 최신 모바일용 무선통신 프론트엔드 모듈,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메모리 등에 사용되는 반도체 기판을 선보인다. 세계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한 무선주파수 시스템인패키지(RF-SiP), 플립칩 칩 스케일 패키지(FC-CSP), 칩 스케일 패키지(CSP)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테이프 서브스트레이트 존에서는 세계 시장점유율 1위를 이어오는 칩온필름(COF)을 비롯해 2메탈COF, 칩온보드(COB) 등을 주력 제품으로 앞세웠다. LG이노텍은 모형을 통해 관람객이 LG이노텍의 고집적·고다층·저손실 기판 구현 기술을 한눈에 확인하고 체험해볼 수 있도록 FC-BGA, RF-SiP, 2메탈COF의 3D 모형을 실물과 함께 전시한다. 정철동 사장은 "LG이노텍은 이번 KPCA를 통해 50년 이상 쌓아온 독보적인 기술력을 국내외 고객사들에 선보일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고부가 기판소재 신제품을 지속 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0905 [참고사진]KPCA 삼성전기 전시부스 (1) 삼성전기 KPCA show 2023 전시부스 조감도. 0905 [사진1] LG이노텍, KPCA 2023 전시부스 조감도 LG이노텍 KPCA show 2023 전시부스 조감도.

‘LG 스탠바이미 고’ IFA 2023서 극찬…“놀랍도록 재미있다”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LG전자는 신개념 포터블 스크린 ‘LG 스탠바이미 고’가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3’을 통해 해외 유력 매체 사이에서 최고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LG 스탠바이미 고는 여행 가방을 닮은 케이스 안에 △화면 △스탠드 △스피커 △내장 배터리 등을 탑재한 일체형 제품이다. 최근 유럽, 북미 등 해외 출시에 맞춰 이번 IFA 2023 전시회에 선보여 관람객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영국 매체 트러스티드리뷰는 LG 스탠바이미 고를 ‘최고의 제품’에 선정하고 "IFA 2023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제품이자 언제 어디서든 넷플릭스를 즐기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흥미로운 캠핑·여행 장비"라고 평가했다. 또 다른 영국 매체 포켓린트는 "고객이 재미를 느끼지 못하면 무슨 소용이겠는가?"라고 반문하면서 "LG 스탠바이미 Go는 놀랍도록 재미있다"고 찬사를 보냈다. 이어 LG 스탠바이미 고는 미국의 뉴스위크와 포켓나우, 영국의 테크어드바이저와 스터프 등 매체로부터 최고 제품으로 선정됐다. 미국의 얀코디자인과 톰스가이드가 선정한 최고 디자인 제품에도 올랐다. 아울러 세계 최초 무선 올레드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M’ 또한 매체들로부터 주목 받았다. 독일의 컴퓨터빌드는 LG 스탠바이미 Go와 LG 시그니처 올레드 M을 ‘IFA 2023에서 가장 흥미로운 TV’로 꼽았다. 영국의 왓하이파이는 "트렌드를 선도하는 LG 스탠바이미 Go와 LG 시그니처 올레드 M이 나란히 전시된 모습을 보니 TV의 미래를 더욱 기대하게 된다"고 평가했다. LG전자의 생활가전에 대한 호평 또한 이어졌다. LG 인스타뷰 오븐은 미국의 얀코디자인으로부터 IFA 2023 최고 디자인 제품에 선정됐다. 매체는 "요리 부담을 덜어주는 성능과 주방을 더 즐거운 공간으로 만드는 디자인을 동시에 갖췄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LG 유니버설 업 키트는 영국 테크어드바이저Tech Advisor로부터 IFA 2023 최고 제품에 선정됐다. 유니버설 업 키트는 성별이나 나이, 장애 유무와 상관 없이 모두가 LG전자 생활가전을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보조하는 액세서리들이다.0905 [사진 1] ‘LG 스탠바이미 Go’ 신개념 포터블 스크린 LG 스탠바이미 고가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3에서 해외 유력 매체들로부터 최고 제품으로 선정됐다.

[IAA 모빌리티 2023] 현대모비스, 전동화 앞세워 유럽 수주 2배 늘린다

[에너지경제심눈 여헌우 기자] 현대모비스가 유럽 시장을 공략하며 ‘전동화 승부수’를 띄운다. 현대모비스는 4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진행된 ‘IAA 모빌리티 2023’ 프레스데이 발표회에서 ‘MOBIS MOBILITY MOVE 2.0’을 주제로 유럽 시장 공략 전략을 소개했다. 배터리시스템과 PE시스템 등 전동화 핵심 부품을 필두로 차세대 샤시 기술과 커넥티비티 등 3대 솔루션을 앞세워 유럽 모빌리티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게 골자다. 악셀 마슈카 현대모비스 글로벌 영업 담당 부사장은 "올해 유럽 지역 수주는 지난해보다 2배 이상 증가할 것"이라며 "오는 2030년까지 유럽 시장에서 연 평균 30% 이상의 매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전시회 무대에 기아 EV9에 장착된 배터리시스템(BSA)과 동력전달시스템(PE시스템), 차세대 전동화 플랫폼인 e-CCPM(Electric Complete Chassis Platform Module)을 올리며 전동화 경쟁력을 적극 강조했다. 현대모비스는 이날 미디어 발표에서 전동화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성능 전기차에 어울리는 800V 고전압 배터리시스템과 3세대 PE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모비스의 유럽 공략 솔루션에는 차세대 샤시 기술과 커넥티비티 분야도 가세한다. 현대모비스는 ‘X(Everything)-By Wire’와 ‘5G 기반 V2X(Vehicle to Everything) 통합제어’ 기술로 유럽 모빌리티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X-By Wire는 차량의 전장화 추세에 필수적인 차세대 샤시 기술로 조향, 제동 등 필수적인 기능을 모두 기계식에서 전자식으로 바꾸는 것이다. 차량 설계와 디자인, 공간 측면에서 자유도를 높일 수 있어 미래 모빌리티 핵심 기술 분야로 통한다. 현대모비스는 전자식 조향(Steer-By-Wire)과 전자식 제동 (Brake-By-Wire), 독립형 후륜 조향(Rear Wheel Steering) 등 핵심적인 By Wire 솔루션을 모두 확보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레벨4 자율주행 핵심 기술인 5G 기반 V2X 통합제어 기술 개발에도 착수했다. 이 기술을 사용하면 차량과 외부 환경(다른 차량, 지능형교통시스템 등)이 실시간으로 대용량의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다. 안전하고 스마트한 모빌리티 환경에 필요한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이미 5G 통신 모듈 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현대모비스는 V2X 기술까지 융합한 텔레매틱스 신제품을 조만간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모비스의 올해 유럽 지역 수주 목표는 12억9000만달러다. 이는 지난해 실적보다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최근 현대모비스의 유럽 수주 상승세를 보면 무난한 달성이 예상된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상반기에도 유럽 메이저 브랜드를 대상으로 첨단운전자지원(ADAS) 카메라 센서 등 전장 제품을 수주했다. yes@ekn.kr4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MOBILITY 2023’ 미디 4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MOBILITY 2023’ 미디어 발표회에서 악셀 마슈캬 현대모비스 글로벌 영업 담당 부사장이 유럽 시장 공략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KG 모빌리티 ‘토레스 EVX’ 온라인 통해 20일 출시된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KG 모빌리티는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토레스 EVX’를 오는 20일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차량을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온라인 쇼케이스’는 토레스 EVX의 매력뿐만 아니라 주요 특장점이 소비자들에게 친근하면서도 쉽게 전달될 수 있도록 각 분야에서 도전과 모험, 실험 등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유명 인플루언서들과 KG 모빌리티 직원들이 함께 다채롭게 구성해 펼쳐진다. 오전 10시 KG 모빌리티 공식 유튜브 채널 및 네이버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KG 모빌리티는 토레스 EVX에 대한 궁금증 해소를 위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등 다양한 이벤트도 병행할 계획이다. yes@ekn.krKG모빌리티_토레스_EVX_정면 KG모빌리티 토레스 EVX

삼성전자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삼성전자는 회사의 에너지 관리 서비스인 ‘스마트싱스 에너지’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23에 앞서 현지 유력 매체인 ETM으로부터 차별화된 솔루션으로 인정 받았다고 5일 밝혔다. 독일 제품 평가 전문 매체인 ETM은 스마트싱스 에너지의 앱 사용성, 기능·성능, 구성 등을 평가 후 총점 96.1(100점 만점)과 함께 평가 최고 등급인 ‘매우 좋음’을 부여했다. ETM은 스마트싱스 에너지를 사용하면 손쉽게 에너지 절약을 실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세탁, 건조, 세척 등의 성능 저하도 거의 없다고 호평했다. ETM은 삼성전자 가전 제품과 스마트싱스 에너지에 적용된 다양한 에너지 효율 기술을 소개했다. 특히 큰 수고 없이 에너지를 추가로 절감 가능한 ‘AI 절약 모드’에 주목했다. ETM의 자체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AI 절약 모드를 활용해 세탁기를 사용했을 경우, 에너지를 80.2% 더 적게 써 주 5회 세탁 시 연간 179.4kWh를 절감 가능하다. 이를 전기료로 환산 시 연간 75.35유로, 즉 한화 기준 10만원 이상을 아낄 수 있다. 또한 AI 절약 모드를 사용하면 비록 세탁 시간은 다소 늘어나지만, 뛰어난 세탁력은 유지한다고 덧붙이며 그 중심에는 세제 거품이 옷감 사이에 침투하는 기술로 찬물에서도 빠르게 얼룩을 지우는 ‘에코버블’이 있다고 조명했다. ETM은 건조기의 경우, AI 절약 모드 적용 시 건조 시간은 약 5분 늘어나지만 건조 성능은 저하 없이 32.3%의 에너지 절감 효과가 있다고 했다. 이로써 주 5회 사용 시 연간 절약할 수 있는 전기료는 21.84유로 수준이다. 식기세척기는 자동 세척 모드를 통해 세척 시간을 최적화해 물과 전기를 아낄 수 있다. 여기에 AI 절약 모드를 사용하면 34.1%의 에너지를 추가로 절감 가능해 주 5회 사용 기준, 연간 32.75유로의 전기료를 아낄 수 있다. ETM 평가에 의하면 세탁기, 건조기, 식기세척기, 냉장고, 스마트 모니터, TV를 사용하는 가정의 경우, AI 절약 모드를 설정함으로써 연간 총 163.8유로, 약 23만원 이상의 전기료를 절약 가능하다. ETM은 이 외에도 스마트싱스 에너지는 △에너지 사용량을 탄소 배출량으로 환산해 직관적으로 보여줘 탄소 절감에 동참하도록 하는 ‘탄소 집약도’ 정보 △외출 시 가전제품들이 저절로 꺼지거나 에어컨 가동 시 햇빛으로 인해 방안이 더워지지 않도록 블라인드가 내려오는 등 상황에 맞게 기기들이 제어되는 ‘자동화·루틴’ 기능 △세탁이나 건조가 종료되면 바로 세탁물을 꺼내도록 알려주는 기능 등을 통해 소비자가 일상 생활 속에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도록 도와준다고 호평했다. 박찬우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이번 ETM 평가로 스마트싱스 에너지가 실질적으로 에너지를 절감하는 것은 물론, 에너지 절약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과 행동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소비자들이 큰 고민과 수고로움 없이 지속가능한 행동을 실천하고, 경제적인 효과도 누릴 수 있는 차별화된 솔루션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IFA 2023에서 1인 가구 콘셉트의 친환경 미래형 주거 공간을 구축하고 ‘스마트싱스 에너지’를 기반으로 에너지를 생산, 저장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여 주목 받았다.0905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에너지, 독일서 호평 받아(2) 삼성전자 직원이 넷 제로 홈 솔루션으로 꾸며진 타이니 하우스 외관에 소개된 SMA와 ABB의 에너지 생산·저장 시스템을 소개하고 있다.

LG이노텍,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LG이노텍은 이달 6일부터 8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KPCA show 2023(국제PCB 및 반도체패키징산업전)’에 참가해 첨단 기판소재 제품을 전시한다고 5일 밝혔다. 첫날 개막식에서 KPCA 협회장을 맡고 있는 정철동 LG이노텍 사장이 개회사를 할 예정이다. LG이노텍은 이번 전시회에서 플립칩 볼그리드 어레이(FCBGA) 기판을 포함한 ‘패키지 서브스트레이트’, ‘테이프 서브스트레이트’ 등 혁신 기판 제품을 선보인다. LG이노텍이 신성장 동력으로 낙점한 FCBGA는 비메모리 반도체칩을 메인기판과 연결해주는 고밀도 회로 기판이다. PC, 서버 중앙처리장치 및 그래픽처리장치, 통신용 칩셋 등에 주로 탑재돼 대용량 데이터 처리 기능을 지원하는 고부가 기판 제품으로 모바일 기기용 반도체 기판인 플립칩 칩 스케일 패키지(FCCSP) 보다 면적과 층수를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LG이노텍의 FCBGA는 미세 패터닝, 초소형 비아(회로연결구멍) 가공기술 등 독자적인 반도체용 기판 구현 기술이 적용돼, 높은 회로 집적도를 자랑한다. 이와 더불어 LG이노텍은 기판의 면적 확대로 발생할 수 있는 ‘휨 현상(제조 과정에서 열과 압력 등으로 인해 기판이 휘는 현상)’도 최소화했다. 기판 회로 물질의 성분비, 설계 구조 등 최적의 조합을 AI 시뮬레이션을 통해 정확하게 찾아냈기 때문이다. 패키지 서브스트레이트 존은 최신 모바일용 무선통신 프론트엔드 모듈,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메모리 등에 사용되는 반도체 기판을 선보인다. 세계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무선주파수 시스템인패키지(RF-SiP) 뿐 아니라 플립칩 칩 스케일 패키지(FCCSP), 칩 스케일 패키지(CSP)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에서 LG이노텍은 모형을 통해 관람객이 LG이노텍의 고집적·고다층· 저손실 기판 구현 기술을 한눈에 확인하고, 체험해볼 수 있도록 FCBGA, RF-SiP, 2메탈COF의 3D 모형을 실물과 함께 전시한다. 정철동 사장은 "LG이노텍은 이번 KPCA를 통해 50년 이상 쌓아온 독보적인 기술력을 국내외 고객사들에 선보일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고부가 기판소재 신제품을 지속 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0905 [사진1] LG이노텍, KPCA 2023 전시부스 조감도 ‘KPCA show 2023’에 참가하는 LG이노텍 전시부스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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