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1월 18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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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에 1만8869명 청약…최고 경쟁률 75대1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에 1만8869명 청약…최고 경쟁률 75대1

[에너지경제신문 윤민영 기자] DL이앤씨가 인천 부평구 청천2구역에 공급한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 청약에 1만8869건이 몰리며 1순위에서 마감됐다. 지난해 6·17대책 당시 인천이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인천에서 가장 청약 통장이 많이 몰린 결과다. 특별공급 5120건과 합하면 이 단지에만 총 2만3989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됐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13일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1순위 청약 결과, 1494가구(특별공급 제외)모집에 1만8869명이 청약해 평균 12.63대1, 최고 75.13대1의 경쟁률을기록했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84㎡A가 48가구 모집에 3606명이 몰리며 75.13대1로 가장 인기가 높았다. 전용면적 84㎡B도 18가구에 728명이 청약을 접수하며 40.4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전용면적 △67㎡A 24.01대1 △67㎡B 14.45대1 △59㎡B 12.75대1 △59㎡C 11.67대1 △59㎡A 4.99대1 △37㎡ 4.2대1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 분양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 주택전시관으로만 운영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청약에 많은 관심이 나타난 결과"라며 "DL이앤씨의 풍부한 경험과 최첨단 기술을 적용해 최고의 상품과 차별화된라이프 플랫폼을 갖춘 인천 랜드마크 아파트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오는 20일 당첨자 발표 이후 2월 1일∼7일 당첨자 계약이 진행된다. 입주예정일은 2023년 10월이다. 한편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는 지하 3층∼지상 43층 31개 동, 총 5050가구의 초대형 규모로 건립된다. 부평구 청천동 일대는 지하철 7호선 산곡역(예정)을 중심으로 다수의 재개발 사업이 진행 중인 지역으로 약 1만5000가구의 브랜드 단지들이 공급돼 부평을 대표하는 신흥주거타운으로 탈바꿈될 예정이다.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 야경 투시도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 투시도

강남이 견인한 서울 아파트값…상승폭 확대

강남이 견인한 서울 아파트값…상승폭 확대

[에너지경제신문 윤민영 기자] 연초부터 서울 아파트 가격 불안이 심화되고 있다. 지난해 연말 전국적으로 시행된 규제 약발이 서울에서는 통하지 않는 모양새다. 강남권은 재건축 기대감에 연일 신고가 거래도 이어지고 있다. 14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1월 둘째 주 서울 아파트값 변동률은 지난 주 0.06%에서 이번 주 0.07%로 상승폭이 커졌다. 이는 지난해 다주택자와 임대사업자의 종부세율 상향이 발표됐던 7·10 대책 직후인 7월 둘째 주(0.09%) 이후 6개월만에 최고 상승률이다.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 약 4개월간 매주 0.01∼0.02% 수준으로 오르며 보합 수준에 그쳤지만 12월 들어 0.03%∼0.06%로 매주 상승폭이 커졌다. 새해 첫 주에는 0.06% 올랐고, 이번 주에는 상승폭이 더욱 확대됐다. 자치구별 서울 아파트값은 압구정·반포동 재건축 단지 등 정비사업 호재가 있는 강남권 위주로 매수세가 증가하면서 오름폭이 컸다. 송파구(0.14%)는 잠실동 정비사업 추진 단지와 상대적 저평가된 오금동 등 위주로, 강동구(0.11%)는 고덕ㆍ암사동 신축 위주로, 강남구(0.10%)는 정비사업 진척 기대감 있는 압구정동 위주로, 서초구(0.10%)는 반포동 재건축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송파구 오금현대아파트 전용면적 84㎡는 지난 11일 15억5000만원에 매매 계약이 체결됐고 현재는 매물이 부족해지며 매수 대기자들의 문의가 이어지는 상황이다. 서초구는 래미안원베일리가 3.3㎡당 평균 분양가 5668만원을 승인 받으며 인근 단지들 시세도 들썩이고 있다. 래미안서초에스티지S 전용면적 84㎡는 올해 들어 23억4000만원에 최고가로 팔린 뒤 시세가 24억5000만∼25억원까지 올랐다. 강북에서는 마포·동대문 등 역세권 인기 단지 위주로 오르며 상승폭이 커졌다. 마포구(0.10%)는 공덕ㆍ도화ㆍ아현동 위주로 매수세 증가하며 가장 가격 상승세가 높았다. 동대문구(0.09%)는 전농ㆍ답십리동 뉴타운 신축 위주로, 용산구(0.08%)는 이촌ㆍ문배동 위주로 상승했다. 올해 3월 입주를 앞둔 마포구 마포프레스티지자이는 전용면적 84㎡의 분양권이 최고 19억6000만원까지 거래됐고 현재는 이보다 1억원 가량 시세가 올랐다. 용산구 이촌동 한가람아파트 전용면적 84㎡는 지난해 연말 19억3000만원에 팔린 후 현재 시세는 20억원을 넘어섰다. 이 외 양천구(0.07%)는 주요 재건축 단지(목동신시가지) 위주로, 관악구(0.06%)는 교통여건 개선(서부선, 신림선 등) 영향 등으로 상승했다.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0.25% 올랐지만 지난 주(0.27%)보다 상승폭은 축소됐다. 수도권(0.26%)은 지난 주와 같은 상승폭을 유지했고 지방(0.25%)은 전국 평균과 같은 수준이지만 지난 주 0.28% 대비 상승폭은 줄었다. 경기도는 0.37%에서 0.36%로 오름폭이 줄었다. 양주(1.35%)ㆍ의정부시(0.51%)는 교통호재(GTX-C, 7호선 연장 등)로 가격 상승 기대감 있는 역세권 인근 또는 신축 위주로 올랐다. 특히 양주시는 7호선 연장 등 교통 호재의 영향으로 1억원 미만 저가 아파트에 매수세가 몰리며 2주 연속 1%가 넘는 상승률을 보였다. 고양시(0.88%)는 주거환경 우수하거나 교통환경 개선 기대감 있는 지역 위주로, 남양주시(0.64%)는 다산동 및 화도읍 위주로 상승했다. 파주시(0.63%)는 운정신도시 및 인근 단지 위주로, 성남 분당구(0.48%)는 서현ㆍ정자동 등 정주여건 양호한 단지 위주로 올랐다. 인천은 지난주 0.27%에서 이번 주 0.36%로 상승 폭이 커졌다. 주거환경이 양호한 송도신도시가 속한 연수구(0.78%)가 시세를 견인했다 행정수도 이전 논의로 집값이 급등했던 세종시는 0.24%로 지난 주와 같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방 광역시 중에서는 울산(0.38%), 대전(0.36%), 부산(0.35%), 대구(0.33%) 순으로 상승률이 높았다. 해당 지역들은 지난해 말 규제지역 확대로 상승폭은 점차 줄어들고 있지만 여전히 전국에서 집값 상승 속도가 가장 빠르다.감정원

1조원 규모 범부처 자율주행사업 착수…"2027년 레벨4 상용화"

1조원 규모 범부처 자율주행사업 착수…"2027년 레벨4 상용화"

[에너지경제신문 권혁기 기자] 정부가 오는 2027년 레벨4 수준의 완전자율주행차 상용화를 목표로 1조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경찰청 등 4개 부처는 범부처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의 2021년 신규과제를 공고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빅3(시스템반도체·바이오헬스·미래차) 중 하나인 미래차 분야에서 1등 국가로 도약하고자 4개 부처가 공동 추진하는 것이다. 올해부터 2027년까지 총사업비 1조974억원이 투입된다. 현재 자율주행기술은 운전자의 주행을 보조해주는 레벨2 수준이며, 운행 가능 영역에서 조건부 자율주행(비상시 운전자 개입 필요)이 가능한 레벨3 자율주행차는 향후 1∼2년 내 출시될 예정이다. 하지만 레벨4는 차량 스스로 상황을 인지·판단해 비상시에도 운전자의 개입이 불필요한 수준이다. 이 단계까지 가려면 차량, 부품뿐 아니라 정보통신기술(ICT), 도로교통 등 전반의 혁신적인 변화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정부는 2027년 ‘융합형 레벨4 완전자율주행’의 기반을 완성한다는 목표로 △차량융합 신기술 △ICT융합 신기술 △도로교통융합 신기술 △서비스창출 △생태계 구축 등 5대 분야에서 84개 세부과제를 지원한다. 사업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레벨4 자율주행차의 핵심기술인 자율주행 컴퓨팅기술과 인지 예측센싱 기술, 정밀 측위(Positioning) 기술, 자율주행-탑승자 상호작용 기술 등의 개발을 추진한다. 올해는 핵심 인지센서 모듈과 인공지능(AI) 기반 고성능 컴퓨팅기술, 자율주행차 플랫폼 등 15개 과제(182억원)에 우선 착수할 예정이다. 아울러 자율주행의 안전 강화와 지능 고도화를 위해 고성능 클라우드 서버와 교통 인프라의 엣지컴퓨팅 간 연계한 자율주행 3-Tier 구조, 차량 내·외부를 연결하는 차량통신(V2X) 등을 개발한다. 이 가운데 올해 착수하는 과제는 자율주행 인지·판단·제어 AI 소프트웨어(SW) 기술과 자율주행 학습 데이터 수집·가공 기술 등 13개(210억원)다. 차량의 센서만으로는 구현하기 어려운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 운영을 의해 도로교통융합 신기술도 개발한다. 올해는 디지털 도로·교통 인프라 융합 플랫폼, 도로 상황 인지 고도화 기술 등 11개 과제(202억원)를 추진한다. 이와 함께 교통약자 이동지원, 실시간 수요 대응 자율주행 대중교통 서비스, 자율주행 공유차(카셰어링) 서비스 등 자율주행과 연관된 다양한 서비스 개발(올해 사업비 83억원)에 나선다. 자율주행 생태계 구축을 위해 글로벌 표준체계 및 시험표준 개발, 충돌상황 대비 안전성 평가기술 개발, 자율주행 교통사고 분석시스템 개발 등 자율주행 생태계 구축 작업(올해 사업비 174억원)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번 과제 접수 기간은 2월 1∼17일(예정)이며 세부 과제제안서(RFP)는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정보통신기획평가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및 경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자율주행 자율주행차(CG0. 연합뉴스

정원도시포럼, 18일

정원도시포럼, 18일 '2021 정원 도시 콘퍼런스'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윤민영 기자] ‘정원도시포럼’이 오는 18일 ‘2021 정원도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 정원도시포럼, 메타포라가 주관하는 ‘2021 정원도시 ZHS퍼런스’는 지난 1년간 12번에 걸쳐 진행된 포럼을 통해 논의된 정원도시의 이슈와 그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이번 콘퍼런스는 전라남도 해남에서 개발 중인 스마트 정원도시 ‘솔라시도’를 대표 정원도시 모델로 제시해 향후 국내 정원도시의 미래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행사다. 콘퍼런스에서는 기후 위기, 포스트 팬데믹 등 환경변화와 이슈에 대응 가능한 새로운 도시패러다임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정원도시의 정의와 필요성, 정원도시에서의 삶과 태도 등을 담은 정원도시선언문도 제정·선포할 예정이다.행사 1부는 조경진 서울대 교수의 기조 발제 ‘정원 도시로의 초대’로 문을 연다. 이어 김인호 신구대 교수의 ‘정원 도시와 시대적 담론’, 박은실 추계예술대 교수의 ‘정원 도시와 도시 문명’ 발제를 통해 정원 도시의 필요성과 가치를 논한다. 1부 끝에는 기술사사무소 이수의 서영애 소장이 지난 한 해 정원도시포럼의 결과물인 ‘정원도시선언’을 포럼 대표로 선언할 예정이다.2부는 정원 도시의 형성을 주제로 이유미 국립세종수목원 원장이 ‘숲과 정원 도시’를, 안이영노 안녕소사이어티 대표가 ‘정원 도시의 사람들’에 대해 논하며, 이지윤 숨 프로젝트 대표가 ‘정원 도시의 공공미술’에 관한 이야기를 이어간다.3부에서는 스마트 정원 도시 ‘솔라시도’를 사례로 정원 도시의 미래와 가능성을 들여다본다. 이제승 서울대 교수가 ‘지속가능한 스마트 정원 도시 조성원칙’ 발제를 맡았으며, 이어 이병철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 전무가 ‘솔라시도 정원 도시 컨셉’을, 정욱주 서울대 교수가 ‘솔라시도 정원 도시 구현 방안’을 이야기한다.조경진 정원도시포럼 위원장은 "이번 콘퍼런스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정원 도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솔라시도를 사례로 그 가능성을 살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 가능하고 건강한 도시를 꿈꾸는 전문가그룹 및 학계, 시민들이 폭넓은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콘퍼런스는 1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다.

경실련 "월급 꼬박 36년 모아야 서울 25평 아파트 마련"

경실련 "월급 꼬박 36년 모아야 서울 25평 아파트 마련"

[에너지경제신문 윤민영 기자] 문재인 정부 들어 서울 아파트값이 82% 상승했다는 시민단체의 분석이 나왔다. 2017년 문 대통령 취임 당시 6억6000만원이었던 25평 아파트 값은 지난해 12월 기준 11억9000만원으로, 4년 동안 5억3000만원이 올랐다. 14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온라인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 아파트 6만3000가구 시세변동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경실련은 노무현 정부 출범 초인 2003년 1월부터 문재인 정부가 지속되고 있는 지난해 12월까지 18년 동안의 자료를 바탕으로 집계됐다. 경실련에 따르면 해당 기간 동안 서울 전용면적 82㎡(25평) 아파트는 3억1000만원에서 8억8000만원이 오른 11억9000만원으로 약 3.8배가 올랐다. 같은 기간 근로자 임금이 1600만원 상승할 때 서울 아파트값은 임금의 55배가 오른 것이다. 지난해 근로자 평균 연봉이 3400만원임을 감안하면 월급을 한 푼도 쓰지 않고 모았을 때 36년, 월급의 30%를 저축할 경우 118년을 모아야 서울의 25평 아파트를 마련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경실련은 아파트값 상승률이 임금 상승률보다 높아 서민들이 서울에 아파트 한 채를 마련하기 점점 어려워진다고 지적했다. 박근혜 정부 말기와 비교해보면, 아파트값이 82% 오르는 동안 임금은 9% 증가해 아파트 구매에 드는 시간은 21년에서 36년으로 늘어났다. 경실련은 노무현 정부 때 가장 집값이 많이 상승했다는 분석이다. 2003년 1월 노무현 정부 초 서울 아파트값은 3억1000만원이었지만 임기 말 2008년 1월에는 2억6000만원(84%)이 오는 5억7000만원이 됐다. 반면 2008년 1월 5억7000만원으로 시작했던 이명박 정부 때 서울 아파트값은 임기 말기인 2013년 1월 5억3000만원으로 오히려 4000만원(-8%)이 떨어졌다. 이 아파트 값은 박근혜 정부 임기 말인 2017년 1월 6억6000만원으로 1억3000만원(25%)이 상승했다. 서울 아파트값 상승액은 문재인 정부(5억3000만원)가 노무현 정부(2억6000만원)의 두 배가 넘는다. 경실련은 문재인 정부 4년간 서울 아파트값 상승액이 지난 18년간 총 상승액 8억8000만원의 60%를 차지한다고 설명했다. 이는 노무현 정부 임기 초인 2003년부터 박근혜 정부 말 2017년까지 14년간 상승액(3억5000만원)의 1.5배다. 경실련은 "문 대통령이 지난해 1월 7일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취임 이전 수준으로 집값을 낮추겠다고 말했지만 아파트값이 하락은커녕 지난해 12월까지 1억5000만원이 더 올랐다"고 지적했다. 정부 발표한 2017년 5월~2020년 5월 기준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은 14%이다. 경실련 상승률 82%와는 6배, KB주택가격동향의 75%와는 5배 차이가 난다. 이에 경실련은 "정부 관료들은 서울 아파트값 폭등 사실을 숨기고, 거짓통계로 14%라고 속인 뒤 아직 응답이 없다"며 "문재인 정부 4년 동안 1억 미만 상승이 사실이라면 정부는 왜 집값 대책을 20회 넘게 쏟아냈는냐"고 반문했다. 경실련은 "노동자들이 땀 흘려 번 돈 땀의 대가로는 서울 아파트 사실상 살 꿈조차 꿀 수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문 대통령은 20번 넘게 실패만 반복했던 땜질 정책을 중단하고 고장난 주택 공급체계를 전면 개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경실련은 이번 조사에서 KB국민은행·다음·네이버·부동산114 등의 부동산 시세정보를 토대로 서울시 소재 22개 단지의 6만3000여 가구의 시세를 비교 분석했다. 조사 기간은 노무현 정부 임기 초인 지난 2003년 1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였다.경실련

진도군, 올해 ‘진도항 배후지 복합해양단지’ 완공 목표

진도군, 올해 ‘진도항 배후지 복합해양단지’ 완공 목표

[진도=에너지경제신문 이현일 기자] 전남 진도군이 진도항 배후지 복합산업단지를 올해 하반기 준공해 서남해안 거점지역으로 집중 육성한다. 주요사업은 △국민해양안전관 270억 원 △복합항만배후단지 443억원 △진도 연안여객선터미널 신설 809억 원 △진도항 2단계 건설사업 430억 원 등 총 1,952억 원이다. 세부 사업의 공정율은 국민해양안전관 35%, 복합항만배후단지 80%, 진도 연안여객선터미널 신설 착공, 진도항 2단계 건설사업 98%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 진도항 배후지 석탄재 매립을 반대하는 시민단체가 이동진 진도군수와 관계 공무원 5명을 허위 공문서 작성 등으로 고발한 내용과 관련 검찰이 ‘혐의 없음’으로 결정했다. 군 관계자는 "일부 시민단체가 석탄재를 진도항 배후 부지에 반입하기 위해 위법행정을 했다고 주장하면서 사법당국에 고발한 사건이 2020년 12월말경 광주지방검찰청 해남지청에서 ‘혐의 없음’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대책위는 고발장을 통해 "진도항 배후지 개발 사업을 추진하면서 폐기물 업자에게 이익을 주기 위해 매립 공사에 쓸 성토재를 당초 토사에서 석탄재 혼합공법으로 변경해 군비 부담을 증가시키는 등 재산상 손해를 끼쳤다"며 고발했다. 진도항 개발은 지난 2014년 국·도·군비 등 총 사업비 433억 원 규모의 진도항 배후지 개발사업 계획 수립 후 진도항과 서망항에 52만1,834㎡ 규모의 배후 단지를 조성해 상업시설, 수산물가공·신재생에너지·복합해양단지를 건설하는 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진도군은 진도항을 동북아 해양관광 중심지 육성과 수산·물류·산업단지 개발을 위해 체계적·종합적인 개발 계획에 따라 행정력을 집중해 차질 없이 공사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최종적으로 검찰에서 ‘혐의 없음’으로 종결되어 1년 동안 중단되었던 진도항 개발 사업을 조기에 준공할 예정이다"며 "진도항 개발 사업은 낙후된 진도군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사업으로 △진도항 배후지 개발사업 △진도항 2단계 건설사업 △진도항 연안 여객선 터미널 공사를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안 사업 마무리로 관광, 산업, 물류 인프라를 갖추어 배후지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고 밝혔다._ 진도항 및 배후지 종합개발계획 조감도.(제공=진도군)

집값 상승 1위 세종시에 올해 7861가구 공급

집값 상승 1위 세종시에 올해 7861가구 공급

[에너지경제신문 윤민영 기자] 지난해 집값 상승률 전국 1위를 차지한 세종시에 올해 약 800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14일 세종시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세종시에는 올해 분양 5684가구, 임대 2177가구 등 7861가구가 공급된다. 지난해 전체 물량 3185가구(일반분양 585가구)보다 4676가구가 많다. 분양단지는 △6-3생활권 H2·H3블럭(금호건설 컨소시엄) 1350가구 △6-3생활권 M2블럭(LH 공공분양) 995가구 △6-3생활권 L1블록(GS건설 컨소시엄) 1350가구 △6-3생활권 M4블럭(LH+민간) 1180가구 △6-3생활권 UR2블록(민간 도시형생활주택) 373가구 △6-4생활권 UR1블록(민간 도시형생활주택) 436가구 등이다. 임대 단지는 △4-1생활권 M4블록 1032가구(국민임대) △4-1생활권 H1·H2블록(공공지원 민간임대) 536가구 △6-4생활권 UR2블록 609가구(행복주택)이다. 세종시 집값이 크게 오른 상황에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될 예정인데다 전국에서 누구나 청약이 가능한만큼 올해 청약 경쟁도 매우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세종시 집값은 ‘행정 수도 이전론’에 힘입어 37.05% 상승해 전국 최고를 기록했다. 전셋값 역시 47.41%가 뛰었다. 올해 세종 마수걸이 분양은 금호건설과 신동아건설, HMG파트너스가1월 6-3생활권 H2블록, H3블록에 선보일 예정인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이다. 지하 3층~ 지상 최고 35층,전용면적 59~112㎡아파트 1350가구와 전용면적 20~35㎡ 오피스텔 217실, 총 1567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내 어린이집(예정)을 비롯해 유치원부터초등학교(예정)·중학교(예정)·고등학교(예정)가밀집한 올(ALL)학세권 단지다. 6-3생활권 M2블록에서는 공공분양 995가구가 상반기 분양을 앞두고 있다.세종시에 처음으로 ‘안단테’ 브랜드를 달고 나올 예정이다. 6-4생활권 UR1블록과 6-3생활권 UR2블록에서는 각각 436가구와 373가구의 도시형 생활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GS건설, 태영건설, 한신공영이 6-3생활권 L1블록에 1350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곳은 단지 내 초등학교가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6-3생활권M4블록에는 민간참여 공공주택인 1180가구가 분양할 예정이다.[투시도]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 전면 올해 세종시에서 가장 먼저 공급되는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 투시도.

GS건설, 자이(Xi) 아파트 분양부터 입주까지 카톡으로 서비스

GS건설, 자이(Xi) 아파트 분양부터 입주까지 카톡으로 서비스

[에너지경제신문 윤민영 기자] 앞으로 GS건설의 자이(Xi) 아파트 분양 상담, 중도금 납부, 입주 안내 등 아파트 분양 전 과정을 카카오톡으로 쉽게 해결할 수 있게 된다. GS건설은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아파트 분양 주요 과정을 카카오톡으로 제공하는 ‘카카오 i 커넥트 톡’ 사용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카카오 i 커넥트 톡’은 카카오톡 채널, 챗봇 등을 결합한 AI 기반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GS건설 향후 자이(Xi) 고객들에게 분양·계약·납부·입주·고객문의(A/S) 서비스까지 한 번에 제공할 예정이다. 익숙하고 편리한 카카오톡으로 분양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복잡한 가입 절차 없이 카카오톡 본인 인증만으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이용자는 카카오톡으로 분양 전 분양 위치, 분양 평면 안내 등 안내서비스와 분양 상담, 계약일 사전 예약 등 예약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분양 후에는 입주 안내, 입주 예약 등의 서비스를 비롯해 분양금 납부 확인서, 입주 예정 확인서, 중도금 납부 조회 등 발급 및 조회 서비스까지 이용 가능하다. 입주 후에는 AS 신청/ AS 접수 내역 확인 등도 할 수 있다. GS건설은 기존 챗봇보다 월등히 똑똑해져 고객의 질문을 명확히 파악할 수 있고 자주 묻는 질문이 아니더라도 문맥을 파악해 효율적인 답변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챗봇 내 ‘분양 안내’, ‘입주 안내’ 등의 메뉴를 눌러 정보를 확인하는 것뿐만 아니라 "요즘 어떤 아파트 분양하는 지 정보 좀 알려줄래?"와 같은 자연스러운 발화도 응대할 수 있다. 이번에 계약 체결한 카카오 챗봇 서비스는 4월 중 오픈 예정이다. GS건설 관계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카카오톡과 협업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분양정보를 고객들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자이(Xi는가 유튜브 채널을 포함한 여러 SNS채널과 브랜드 매거진 등 다양한 고객과의 소통 채널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첨부. 카카오 챗봇 구현 예상 이미지 (1)

DL이앤씨 "올해 건설현장 無사고 달성 목표"

DL이앤씨 "올해 건설현장 無사고 달성 목표"

[에너지경제신문 윤민영 기자] DL이앤씨가 올해 안전사고가 없는 작업장 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안전 사고 예방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고 유형을 빅데이터로 만들고 안전시설 설치도 강화한다. DL이앤씨는 14일 2021년 무사고 달성을 결의하는 안전혁신 선포식을 실시했다. 안전혁신 선포식은 본사를 비롯한 각 현장에서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DL이앤씨는 기존에 발생했던 재해를 유형별 빅데이터로 만들어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사고 예방활동 기법 중 하나인 T.P.O(Time / Place / Occasion)분석을 활용해 안전사고 빅데이터를 시간, 장소, 상황에 따라분석하고 이에 대한 구체적인 대책을 수립하여 안전활동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해당 시스템을 통해 도출된 사고분석 리포트는 현장 전 직원에게 매월 발송되고 있으며 현장별 특성과 여건에 부합하는 실질적인 안전대책이 이행되고 있다. 스마트 기술 및 장비를 활용한 안전사고 예방 기술도 적용 중이다.작업자의 부주의나 실수로 인한 사고도 방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시설 설치 기준을 강화했다. 특히 중대재해가 많이 발생하는 건설 장비에 충돌 방지 센서 및 알람 장비와 전도 예방을 위한 수평 상태 알림 경보기를 설치했다. 이외에도 BIM을 활용한 안전관리 계획 수립, 드론/CCTV 등을 활용한 안전관리 사각지대 해소, 모션 센서를 활용한 근로자 행동분석 등 안전 사고 예방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협력업체가 스스로 근로자의 안전을 지키고 보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도 운영 중이다. DL이앤씨는 2019년부터 안전체험학교를 개관해 운영 중이며 협력업체 대표이사, 현장 책임자, 관리감독자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협력업체의 여건에 맞는 지원을 위해 성과공유제와 컨설팅을 등 수준별 맞춤형 지원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현장 근로자들이 안전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모바일 안전신문고 제도를 도입하여 현장의 위험 요소를 빠르게 파악해 조치할 수 있도록 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단기적 성과 위주 활동, 관련 법규 준수 수준에 머무르는 안전관리가 아닌 사고의 근원적 요인 파악하고 이를 방지하기 위한 혁신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절대 사고가 나지 않는 작업장을 조성하고 세계적 수준의 안전관리 시스템을 정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DL이앤씨 안전혁신 선포 DL이앤씨 건설 현장에 설치된 충돌방지 장비

이달 경기도 입주 예정 물량 1만8762가구

이달 경기도 입주 예정 물량 1만8762가구

[에너지경제신문 권혁기 기자] 1월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의 70% 이상이 경기도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에 따르면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은 이달 전국 44개 단지 2만5549가구다. 지난달(3만2653가구) 대비 21.8%(7104가구) 감소했다. 권역별로 수도권 32개 단지 2만1420가구, 지방 12개 단지 4129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전달 대비 수도권은 9.8% 증가하지만, 지방은 68.6% 급감하는 것이다. 1월 경기도 입주 예정 물량은 1만8762가구로 전체 물량의 73.4%를 차지한다. 안양시, 남양주시, 과천시, 양주시, 용인시 등에서 1천 가구 이상의 대단지가 입주할 예정이다. 전세 수급 차질과 입주 물량 감소 등의 영향으로 시장의 불안 심리가 작동하면서 수도권과 광역시를 중심으로 건설사의 입주 경기 체감도는 상승 기조를 지속하고 있다. 입주경기실사지수(HOSI) 지난달 실적치는 광주(123.8), 울산(118.7), 세종(117.6), 경기(104.2), 인천(102.9), 충남(94.4)에서 2017년 6월 조사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HOSI는 공급자 입장에서 입주를 앞두고 있거나 입주 중인 아파트 단지의 입주 여건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지표다. 100을 기준치로 그 이상이면 입주 여건이 양호하다는 것을, 그 미만이면 입주 여건이 좋지 않음을 의미한다. 이달 전망치는 울산(106.2)과 대구(103.2)에서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달 전국 입주율(86.5%)도 전달 대비 3.8%포인트 오르며 역시 조사 이래 최고치를 경신했다.경기도 아파트 경기도의 한 아파트 단지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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