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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나주시-고흥군-장흥군

배·양파 등 1,507ha 피해…1,494농가 대상 국비·지방비 포함 재난지원금 추석 전 신속 지급 나주=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가 지난 4월 발생한 우박과 과수 개화기 저온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52억4천만 원의 재난지원금을 추석 명절 전에 지급한다. 나주시는 피해 농가의 조속한 복구와 경영안정을 위해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한 재난지원금을 마련하고 총 1,494농가에 신속하게 지급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지난 4월 나주지역에서는 국지적으로 발생한 우박으로 과수 낙화와 양파의 기계적 손상이 발생했으며, 과수 개화기 전후 이어진 저온과 서리로 착과 불량 등의 피해도 나타났다. 피해 규모를 조사한 결과 우박 피해는 96농가, 102ha로 집계됐으며 저온 피해는 1,398농가, 1,405ha에 달했다. 전체 피해 면적은 1,507ha로 파악됐다. 나주시는 피해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한 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함께 정부에 농업재해 인정을 건의했다. 재해 인정 이후에는 정밀 피해조사를 실시해 농가별 복구비를 산정했다. 피해 농가의 생계 안정과 영농 재개를 지원하기 위한 재원도 확보했다. 우박 피해에 필요한 지방비는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했으며, 저온 피해 지방비는 예비비로 편성해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재원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나주시는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한 총 52억4천만 원의 재난지원금을 추석 명절 이전 1,494농가에 지급해 피해 농가의 경영 부담을 덜어줄 방침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갑작스러운 우박과 저온 피해로 농작물 생산량과 소득이 감소하면서 농가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재난지원금이 피해 복구와 영농 재개, 농가 경영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반기 17명 선정…농업창업·주택구입 자금 35억 원 배정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도 다양 고흥=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기자 고흥군이 올해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을 통해 귀농인 32명에게 총 63억 원의 융자금을 지원하며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는다. 고흥군은 '2026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대상자 17명에 대한 35억 원의 자금 배정을 확정하고 지난 8일 고흥군 여성지원센터에서 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에는 군 담당자와 NH농협 관계자가 참석해 선정자들에게 사업 추진 절차와 융자 실행 과정에서 유의해야 할 사항 등을 안내하며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앞서 고흥군은 상반기에도 15명을 대상자로 선정해 28억 원의 자금 배정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올해 상·하반기를 합쳐 모두 32명에게 63억 원의 귀농 융자금을 지원하게 됐다.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은 농협 자금을 활용해 저금리 융자를 제공하고 이자 차액을 정부가 지원하는 이차보전사업이다. 귀농인의 안정적인 농어촌 정착과 성공적인 농업 창업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신청 대상은 귀농인과 재촌비농업인, 귀농희망자로 연 2회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한다. 선정되면 연 2.0%의 저금리로 5년 거치 10년 원리금 균등분할 상환 조건의 융자를 받을 수 있다. 고흥군은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금융 지원뿐 아니라 다양한 정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귀농귀촌 행복학교 운영을 비롯해 귀농귀촌인 농가주택 수리비 및 집들이 지원, 선도농가 매칭 농업배움터 운영, 귀농귀어 정책자금 이자차액 지원 등을 통해 정착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군 인구정책실 관계자는 “귀농은 충분한 준비와 구체적인 영농계획을 세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설명회가 귀농을 준비하는 예비 귀농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공적인 영농을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 직원 대상 '제9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교육 외부 용역 대신 실무 TF 구성…지역 보건의료 여건 직접 분석 장흥=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기자 장흥군이 주민들의 실제 건강문제와 지역 보건의료 여건을 반영한 제9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을 위해 전 직원의 역량을 한데 모은다. 장흥군은 최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제9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가이드 및 실무전략' 교육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계획 수립에 들어갔다.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별도의 외부 용역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 실무 태스크포스(TF)를 구성·운영해 제9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직접 수립할 계획이다. 지역의 보건의료 현장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직원들이 계획 수립 과정에 직접 참여해 장흥군의 지역적 특성과 보건의료 여건, 주민들의 실제 건강문제를 구체적으로 담아내겠다는 취지다. 실무 TF는 부서 간 협업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건강 현황과 보건의료 자원을 분석하고 기존 보건사업의 성과와 한계를 점검한다. 이를 토대로 지역에 필요한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실제 현장에서 실행할 수 있는 추진 전략도 마련할 예정이다. 주민들의 목소리를 계획에 담기 위한 의견 수렴도 진행한다. 주민 대상 설문조사를 비롯해 다양한 요구도 조사를 실시하고, 주민들이 체감하는 건강문제와 필요한 보건의료서비스에 대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방침이다. 여기에 전문가와 관계기관의 의견까지 함께 반영해 지역 주민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건강정책을 구체화하고, 주민이 체감하면서 현장에서 실행할 수 있는 지역보건의료계획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장흥군 관계자는 “외부 용역을 통해 만들어진 획일적인 계획보다는 우리 지역의 건강문제와 주민들의 요구를 가장 잘 알고 있는 직원들이 직접 고민하고 만들어가는 계획이 더욱 현실적이고 실행력이 있다고 판단했다"며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전 직원의 역량을 결집해 '함께 걷는 건강 새길, 행복을 여는 장흥'이라는 비전에 걸맞은 지역 맞춤형 건강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남석 기자 ans7200@ekn.kr

광양경자청, 1조655억 투자 유치…미래산업 키운다

전남광주=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기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에너지와 해상풍력, 방산 등 미래산업 분야에서 1조 원이 넘는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광양만권의 산업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구충곤)은 9일 여수 소노캄호텔에서 열린 '광양만권 외국인 투자유치 활성화 포럼 및 투자협약식'에서 4개 기업과 총 1조655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대, 광양만권 외자유치의 새로운 기회'를 주제로 열린 포럼에서 이뤄졌다. 행사에는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과 구충곤 광양경자청장, 여수·순천·광양시장 등이 참석했으며 기업 측에서도 투자기업 대표들이 함께했다. 이번 투자가 계획대로 진행되면 광양만권에 238명의 신규 고용이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에너지와 해상풍력, 산업플랜트, 방위산업 등 전략산업의 기반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광양경자청은 기대하고 있다. 중화권 외국인 투자기업인 CGN율촌전력㈜은 율촌산업단지에 9천억 원을 투자해 557MW 규모의 천연가스 복합화력 발전설비를 구축한다. 율촌산단과 인근 지역의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 기반 확충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독일계 기업인 ㈜EEW KHPC는 광양항 동측배후단지에 1,228억 원을 투자해 대구경 강관 등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생산시설을 확충한다. 전남의 해상풍력 잠재력과 연계해 광양만권을 해상풍력 기자재 생산 거점으로 발전시키는 데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방산 전문기업 ㈜위드피에스는 해룡산단에 227억 원을 투자해 방산용 특수발전기 생산시설을 확충한다. ㈜하이테크엔지니어링은 율촌산단에 200억 원을 투자해 산업플랜트 모듈과 철골 구조물 제작·조립시설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2026 여수 세계섬박람회'를 계기로 마련돼 광양만권의 산업·물류 인프라와 투자환경을 국내외 기업에 알리고 주한 외국상공회의소와 글로벌 기업 등과의 투자유치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포럼에는 주한 외국상공회의소와 한국외국기업협회, 코트라 외투·국내복귀·인재유치 종합행정지원센터를 비롯해 글로벌 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8일에는 주요 외빈들이 '2026 여수 세계섬박람회'를 관람했으며, 9일 오후에는 전남광주 동부권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취업박람회도 진행된다. 또 국내외 기업 관계자들은 광양항과 율촌산단, 여수국가산단 등 광양만권 주요 산업현장을 둘러보며 산업용지와 항만·산업 인프라 등 실제 투자환경을 확인하는 시간도 가졌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이번 투자는 에너지와 해상풍력, 플랜트와 방산 등 미래산업 분야에서 광양만권의 산업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여수·순천·광양시, 광양경자청이 하나의 팀이 되어 인허가와 투자 인센티브 등 기업의 성공적인 투자를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구충곤 광양경자청장은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라는 국제적인 행사를 계기로 국내외 기업인들에게 광양만권의 투자 환경을 직접 알리고, 1조 원이 넘는 실질적인 투자 성과까지 함께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광양만권의 국제적 인지도를 높이고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어 향후 외자 유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경자청은 올해 투자유치 2조4천억 원, 37개사 유치, 일자리 1,270개 창출을 목표로 투자유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문남석 기자 ans7200@ekn.kr

[패트롤] 담양군-무안군-함평군

벼멸구·깨씨무늬병·세균성벼알마름병 등 발생 확인 고온다습한 날씨에 병해충 증가…수확기까지 예찰 당부 담양=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기자 수확을 앞둔 담양지역 벼 재배 포장에서 벼멸구와 깨씨무늬병, 세균성벼알마름병 등 주요 병해충이 잇따라 확인되면서 담양군이 현장 예찰과 방제 지도에 힘을 쏟고 있다. 담양군에 따르면 최근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생육 후기에 접어든 벼에서 병해충 발생이 늘고 있어 수확기까지 지속적인 예찰과 적기 방제가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지난 6월 중순 남부와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국내에 유입된 벼멸구가 여러 세대를 거치며 개체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인근 시군에서도 피해가 나타나고 있다. 담양지역에서도 벼멸구를 비롯해 깨씨무늬병과 세균성벼알마름병 등의 발생이 확인되면서 농가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수확을 앞둔 만큼 논을 자주 살피고 병해충 발생 초기에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게 농업기술센터의 설명이다. 담양군은 농가가 병해충 발생 여부를 세심하게 확인하고 적기에 방제할 수 있도록 현장 기술 지원을 이어가는 한편, 고품질 담양쌀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수확기까지 예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수확을 앞둔 시기에는 병해충 발생 여부를 자주 살피고 초기에 방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농가에서는 평소보다 논을 세심하게 살피고 병해충이 확인되면 농약 안전사용기준을 준수해 적기에 방제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군에서도 고품질 담양쌀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수확기까지 현장 예찰과 기술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11일 무안군청 앞서 지역 사회단체 등 300여 명 참석 예정 무안=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기자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추진위원회가 무안국제공항의 조속한 재개항을 촉구하며 오는 11일 무안군청 앞에서 규탄 집회를 연다. 추진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부터 열리는 집회에는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추진위원회를 비롯해 지역 사회단체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추진위는 최근 국토교통부가 활주로 포장면의 내구성 저하를 이유로 무안국제공항 재개항이 향후 1~2년간 어렵다는 입장을 밝힌 데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특히 장기간 운항이 중단된 상황에서 뒤늦게 활주로 문제를 제기한 것은 사실상 재개항을 지연시키기 위한 조치라는 게 추진위의 주장이다. 추진위는 이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하며 활주로 문제에 대한 투명한 점검과 객관적인 검증을 요구하고 있다. 광주공항 국제선 임시운행 추진에 대해서도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무안국제공항 재개항을 뒤로한 채 광주공항 국제선 임시운행을 추진하는 것은 무안국제공항 정상화를 외면하고 지역 간 갈등을 초래할 수 있는 졸속 행정이라는 주장이다. 추진위는 집회에서 국토교통부와 한국공항공사에 활주로 점검 결과와 관련 자료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객관적인 검증을 거쳐 필요한 보수공사를 조속히 추진할 것을 요구할 예정이다. 또 무안국제공항의 구체적인 재개항 일정과 정상화 로드맵을 즉각 제시하고, 광주공항 국제선 임시운행 계획을 철회하는 동시에 무안국제공항 재개항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촉구할 계획이다. 추진위 관계자는 “무안군민은 안전한 공항 운영을 원하지만, 명확한 근거와 설명 없이 재개항을 장기간 미루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며 “국토교통부가 무안국제공항 정상화를 계속 외면한다면 지역사회의 강력한 저항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 지역 지도자 50여 명 서울서 교류행사…우수사례 공유 청년4-H 회원 확보·조직 활성화·역량강화 방안 논의 함평=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과 경상남도 사천시 4-H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청년농업인 육성과 지역농업 발전을 위한 교류와 협력의 시간을 가졌다. 함평군은 지난 3일부터 이틀간 서울특별시 일원에서 '함평군-사천시 4-H본부 영호남 교류행사'를 개최하고 양 지역 4-H 조직의 발전 방향과 청년농업인 육성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4-H함평군본부와 한국4-H사천시본부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각 지역의 4-H 육성 경험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과 조직 활성화를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참석자들은 한국4-H본부를 찾아 우리나라 4-H운동의 역사와 주요 활동을 살펴보며 지·덕·노·체의 이념을 바탕으로 미래 농업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방향과 지역 4-H 조직의 역할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특히 양 지역 지도자들은 청년4-H 회원 확보와 조직 활성화, 역량강화 교육, 청년농업인 육성 방안 등을 주요 의제로 논의하며 지역 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농업·농촌이 안고 있는 공동 현안에도 함께 대응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4-H는 지성(Head), 덕성(Heart), 근로(Hand), 건강(Health)의 머리글자를 딴 것으로, 농촌 생활 향상과 농업기술 개량, 청소년 육성을 위해 1947년부터 시작된 운동이다. 문정모 함평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류행사는 영호남 4-H 지도자들이 서로의 경험과 지혜를 공유하고 지역을 넘어 협력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간 교류를 확대하고 청년농업인이 지역농업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남석 기자 ans7200@ekn.kr

[패트롤] 해남군-완도군-진도군

재난 대응체계 강화와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 노력 인정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이 제8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다산안전대상을 수상하며 지역 안전관리 역량을 인정받았다. 다산안전대상은 지역사회에서 추진한 재난안전 관리와 안전 문화 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관 등을 선정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의 자율적인 안전 관리 역량을 높이고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산하는 데 의미가 있다. 특히 해남군은 재난 예방과 대응체계 구축, 생활안전 강화, 안전 문화 확산 등 지역 주민의 일상과 밀접한 분야에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좋은 평가를 얻었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물 정비, 안전 취약시설 개선, 안전체험교육 및 캠페인 등을 통해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환경 조성에 힘써왔으며,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며 재난․안전 분야의 관리 역량을 높여왔다. 이번 수상으로 확보한 상사업비 7,000만원은 향후 지역의 안전환경 개선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이번 수상은 군민의 안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해 온 공직자와, 관계 기관, 군민 모두의 성과이다"며“앞으로도 위험요인을 세심히 살피고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해남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성수 농산물 안전관리 강화로 부적합 농산물 유통 사전 방지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과․배 등 과일류와 배추․무 등 채소류를 대상으로 안전성 분석을 집중 지원한다. 이는 제수용 및 선물용 농산물의 소비 증가에 대비해 명절 성수 농산물의 잔류농약 등을 중점 검사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안전한 유통․소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다. 검사 결과 부적합으로 판정된 농산물은 유통되지 않도록 신속히 조치하고, 해당 농가에 대한 사후관리와 안전사용 지도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약 안전사용기준 준수와 올바른 농약 사용 요령에 대한 지도․홍보를 실시해, 추석 명절 성수기에 안전한 농산물이 생산․출하될 수 있도록 관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추석 명절에는 제수용품과 농산물 선물세트 등의 소비가 증가하는 만큼 안전성 관리를 더욱 강화하겠다"며“전문적인 분석 역량을 바탕으로 철저한 안전성 조사를 실시해 군민과 소비자가 안심하고 해남 농산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남군은 앞으로도 농산물의 생산부터 유통․판매 단계까지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지속해 부적합 농산물의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고, 해남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가족, 지인들에게 몸에 좋고 맛도 좋은 완도 전복 선물하세요!"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완도군이 추석 명절을 맞아 롯데마트와 함께 청정바다에서 키운 명품 완도 전복 특판 행사를 연다. 9월 8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롯데마트 월드컵점에서 열린 특판 행사에는 김신 완도군수가 직접 방문하여 전복 판매 동향을 파악하고 마트 관계자들과 전복 유통망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방문객을 대상으로 전복의 우수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판촉 활동에 나섰다. 김 신 군수는 “전복은 바다의 산삼이라고 불릴 만큼 영양소가 풍부하고 맛도 좋아 추석 명절 가족과 지인들을 위한 선물로 그만이다"면서 “경기 침체와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가를 위해 전복을 많이 구매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9월 10일부터 16일까지 전국 롯데마트에서는 완도 전복이 포함된 추석 명절 선물 기획전을 진행한다. 군은 롯데마트와 협력을 계기로 대형 유통 업체 등과 손을 잡고 전복 판로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는 전복 양식 어가를 돕고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전복을 만나볼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할인 행사와 대도시 직거래 장터 등을 통한 판촉 활동을 전개한다. 9월 11일부터 13일까지는 서울시 노원구에서 열리는 '전라남도 직거래 장터 큰 잔치'와 10월 30일까지 서울시를 비롯한 수도권 주요 자치구 및 자매결연 도시에서 열리는 장터에서 완도 전복을 만나볼 수 있다. 보배야놀자 '전복 해상 체험', 신세계 여행 프로그램 '남도한상 이순신 로드' 포함돼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진도군에서 지원 중인 보배야놀자 영어조합법인의 '전복 해상 체험'이 신세계 그룹에서 진행하는 여행 프로그램 '남도한상 이순신 로드에' 포함되면서, 해당 체험이 진도의 대표적인 해양 체험관광 콘텐츠이자 남도 미식 여행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남도한상 이순신 로드'는 남도의 역사와 문화, 지역의 특색 있는 먹거리를 여행과 결합해 경합하는 프로그램으로, 보배야놀자의 '전복 해상 체험'이 포함되면서 진도의 청정 바다와 전복 체험을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진도군 수산지원과에서는 지난 8월 19일에 쏠비치 진도, '보배야 놀자'와 체결한 3자 업무협약 체결과 더불어, 수산물을 활용한 1박2일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새우 체험장, '스마트 조미김 가공 공장 투어' 등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진도군 관계자는 “수산물을 이용한 관광 상품을 개발하는 데 최선을 다해 1차 산업인 어업의 상품화를 통해 고부가가치 산업인 관광 산업으로 확장하여 어업인의 소득을 높이고 지방 어촌의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전거동호회 제이엠씨(JMC)와 주요 관광지 주변 환경정화 활동(플로깅) 폐현수막을 마대자루로 활용해 자원순환 실천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진도군은 최근, 자전거동호회 제이엠씨(JMC)와 함께 운림산방, 녹진관광지 일원에서 자전거를 타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자전거를 활용해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환경을 정비하는 동시에, 버려지는 폐현수막을 마대자루로 재활용해 자원순환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녹진관광지는 오는 11일에 개최되는 명량대첩축제를 앞두고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곳이며, 참여자들은 관광지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탰다. 진도군은 이번 활동을 계기로 자전거를 활용한 환경정화뿐만 아니라 지역 관광 홍보와 주민 참여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진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관광지를 자전거로 둘러보며 촬영한 사진을 대상으로 자전거 사진 공모전도 추진할 예정이다. 진도군 관계자는 “폐현수막을 새로운 용도의 마대자루로 활용하고 자전거를 타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폐현수막 새활용과 주민 및 동호회가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확대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진도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폐현수막의 재활용을 확대하고, 주요 관광지와 해안 주변의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백준 기자 junewhite@ekn.kr

네이버제트 결국 파업…노조, 단계적 투쟁 예고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를 운영하는 네이버제트 노동조합이 임금 동결에 반발해 첫 파업에 돌입했다. 네이버 그룹 계열사에서 실제 파업이 벌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노조는 이달 전일 파업에 이어 다음 달 최대 닷새간 파업을 예고하며 사측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9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민주노총 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네이버지회(공동성명) 소속 네이버제트 조합원들은 이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4시간 동안 부분파업을 진행했다. 조합원들은 경기 성남시 네이버 제2사옥 '1784'에서 집회를 열고 인근을 행진했다. 노사 갈등의 핵심은 임금 인상률이다. 사측은 경영난을 이유로 올해 임금 동결을 제시한 반면 노조는 네이버와 스노우에 적용된 것과 동일한 5.3%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 노사는 올해 임금 교섭에서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경기지방노동위원회는 두 차례 조정 끝에 지난 7월 24일 조정 중지 결정을 내렸고, 이후 노조는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투표율 88.6%, 찬성률 98%로 쟁의권을 확보했다. 노조는 이날 부분파업을 시작으로 투쟁 수위를 단계적으로 높일 방침이다. 사측이 수용 가능한 안을 내놓지 않을 경우 오는 23일 전일 파업에 나선 뒤 다음 달 18일부터 최대 닷새간 파업을 벌일 계획이다. 이후에도 교섭에 진전이 없으면 전면 파업까지 불사한다는 입장이다. 오세윤 네이버 노조 지회장은 “연봉 동결을 철회하고 네이버나 스노우와 똑같은 5.3% 인상률을 보장하라"며 김창욱 네이버제트 대표가 직접 교섭에 나설 것을 요구했다. 노조는 이번 임금 갈등의 책임을 경영진에 돌리고 있다. 회사의 경영 실패에 따른 부담을 임금 동결을 통해 구성원에게 전가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네이버제트는 지난해 연결 기준 494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으며 완전자본잠식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노조는 네이버 본사가 계열사 근로조건 문제 해결에 나서야 한다며 통합교섭도 요구하고 있다. 네이버 측은 다른 자회사의 근로조건을 결정할 위치에 있지 않다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는 통합교섭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노동위원회 구제신청 등 법적 대응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네이버제트 측은 “회사의 경영 사정으로 인해 노조가 요구하는 5.3% 인상안은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이 같은 상황을 고려한 현실적인 교섭 의지가 있다면 언제든 노조와 성실하게 교섭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김나현 기자 knh@ekn.kr

[똑똑한신상] 롯데마트·슈퍼, 세븐일레븐, 이마트24, 신세계까사 자주

◇롯데마트·슈퍼, PB '오늘좋은' 첫 선물세트 출시 롯데마트·슈퍼가 추석 명절 선물로 '오늘좋은 매일견과 80봉 선물세트(18g×80봉)'를 2만9900원에 내놓는다. 롯데마트가 자체 브랜드(PB) '오늘좋은' 이름을 내걸고 선물세트를 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선물세트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견과를 위주로 원물을 구성했다. 시중 유사 가격대 견과 세트는 아몬드 비중이 30% 이하인 반면, 이 상품은 전체 원물의 40%를 아몬드로 채웠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가격대가 높지만 인기 견과로 꼽히는 마카다미아와 구운 캐슈넛도 함께 담았다. 한편, 이 상품은 원물 조달과 견과 가공 역량을 모두 갖춘 해외 전문 파트너사를 엄선해 각 원물의 수입부터 배합, 소포장, 완제품 제작까지 한 곳에서 일괄 처리한다. ◇세븐일레븐, “한 병 당 1만원" 반 고흐 명작 담은 아트와인선봬 세븐일레븐은 올 하반기 신규 아트와인으로 빈센트 반 고흐의 세계적인 명화를 와인 라벨에 담은 '반고흐아트와인 2종(말보로소비뇽블랑, 캘리포니아샤도네이)'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먼저 반고흐말보로소비뇽블랑은 반 고흐의 명작 '별이 빛나는 밤'을 라벨에 담았다. 생산지는 뉴질랜드 말보로 지역에 위치한 '카이투나 빈야드(Kaituna Vineyard)'다. 반고흐캘리포니아샤도네이는 반 고흐의 '밤의 카페 테라스' 작품이 장식돼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나파 밸리 소재 프레시전 와인 컴퍼니(Precision Wine Co.)에서 생산됐다. 제품 출시를 기념해 세븐일레븐은 오는 30일까지 2병 구매 시 정상가 대비 9%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정상가 기준 가격은 병 당 1만900원으로, 할인 적용 시 9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이 밖에 세븐일레븐은 구독자 71만 명의 유튜브 채널 '와인킹'과 협업해 이번 반 고흐 아트와인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 오는 11일 와인킹 채널에서 해당 상품에 대한 테이스팅 과정도 다룰 예정이다. ◇이마트24, 특화점포서 인기 입증한 '장인한과 미니약과' 단독 판매 이마트24가 업계 단독으로 '장인한과 미니약과(6000원)' 상품을 선보인다. 장인한과는 전통 방식의 반죽과 튀김, 청들임 등 수제 공정을 고수하고, 국산 찹쌀을 사용하는 26년 전통의 약과 브랜드다. 이번 신제품은 수제 미니약과 3개씩 총 5봉으로 구성된 상품이다. 한입에 먹기 좋은 미니 사이즈로 개별 소포장됐다. 이번 상품 출시는 이마트24 특화점포에서 입증된 장인한과에 대한 고객 반응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이마트24는 지난 5월부터 디저트 특화점포인 '디저트랩 서울숲점'과 플래그십스토어 '트렌드랩 성수점' 등에서 장인한과의 '못난이 약과'와 '삼각이 약과' 상품을 판매해 왔다. 5~8월 이들 점포의 빵 카테고리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장인한과 상품 2종이 빵 카테고리 판매량 1∙2위를 차지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마트24는 하반기 장인한과와 협업을 이어가며 베이커리·디저트 상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신세계까사 자주, 편의성·활동성 높인 언더웨어 '이지 무브' 출시 신세계까사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가 브라 일체형 언더웨어 신제품으로 '이지 무브(EASY MOVE)' 시리즈를 내놓는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이지 무브 반팔 브라티셔츠', '이지 무브 레이어드 브라캐미솔', '이지 무브 5부 브라티셔츠' 총 3종으로 이뤄졌다. 제품은 브라를 상의 안쪽에 고정한 일체형 디자인으로, 운동 시 별도의 브라와 상의를 겹쳐 입는 번거로움을 줄였다. 또, 몸에 밀착되는 신축성 높은 소재를 활용해 움직임의 제약을 최소화했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제품에는 흡습속건 기능을 더해 땀을 흘리는 활동 중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게 했다. 브라에는 약 10㎜두께의 패드를 적용해 착용감과 고정력을 높였다는 회사의 설명이다. 이지 무브 반팔 브라티셔츠 블랙·브라운·아이보리 3종 색상으로, 이지 무브 레이어드 브라캐미솔·이지 무브 5부 브라티셔츠는 브라운·블랙 2종 색상으로 각각 선보인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오산대, AX 시대 학생 진로상담 대응 강화…교직원 역량교육

오산대학교(총장 황홍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8일 교직원을 대상으로 'AX 직업환경에 맞춘 진로 미결정 학생의 이해와 진로·취업 지도 전략' 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AX(AI Transformation)에 따른 직업환경 변화를 살펴보고 진로를 결정하지 못한 학생들의 특성에 맞는 상담과 지도가 이뤄질 수 있도록 교직원의 진로·취업 지도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AX 시대의 직업환경 변화에 따른 진로지도 방향을 비롯해 진로 미결정 학생의 특성과 유형, 학생 유형별 진로·취업 상담 및 지도 전략 등을 다뤘다. 교직원들이 실제 학생 상담과 진로지도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도 함께 공유됐다. 이승현 오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센터장은 “급변하는 직업환경 속에서 학생들이 겪는 다양한 진로 고민을 파악하고 지원하는 교직원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교직원의 진로·취업 지도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면접전형 운영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이 수시 4등급, 5등급 수험생 등을 대상으로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과 입학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고3 졸업예정자와 졸업생, 고졸 검정고시 합격자 등이다. 신입생 선발 과정에서 수능과 내신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면접전형을 실시한다. 학교 관계자는 “수시 4등급, 5등급 중위권 학생들도 문·이과 구분 없이 원하는 전공을 교차 선택하고 인서울 캠퍼스에서 학사과정을 이어갈 수 있다"며 “성적보다는 적성과 흥미를 고려해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은 현재 멀티미디어, 게임, 인공지능, 경영 등 다양한 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숭실대학교 총장 명의의 학사학위(4년제 대학 학력과 동등)를 취득할 수 있다. 다만 일부 전공은 제외된다. 입학 자격요건은 고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갖춘 학생이다. 총 140학점 가운데 84학점을 교육원에서 이수하면 학위 요건을 충족할 수 있다. 학교 측은 전공별 진로상담을 비롯해 학사편입과 취업 연계 등 학생들의 진로 선택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자격증을 취득할 경우 최단 2년~2년 6개월 만에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다"며 학위 취득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은 현재 2027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재학생들은 숭실대 중앙도서관, 체육관 및 운동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학생회와 체육대회 등 교내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한국IT직업전문학교 게임학과, 비실기 면접전형으로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

한국IT직업전문학교(이하 한아전) 게임학과가 게임학과 전망과 관련한 진로상담을 실시하며 2027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신입생 모집 대상은 고교 졸업 예정자와 검정고시 합격자 등이며 면접 전형으로 진행된다.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출신 학생들도 잠재능력평가와 면접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학교 측에 따르면 게임학과 졸업 후 진출할 수 있는 분야는 게임프로그래머, 게임기획자, 게임그래픽 디자이너 등이다. 게임계열에서는 게임기획학과, 게임그래픽학과, 게임프로그래밍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의 게임 개발 경험을 위한 프로젝트도 진행한다. 교내 심사회를 통과한 게임계열 학생들은 1인칭 잠입전략 게임, 액션 퍼즐 게임, 어드벤처 힐링 수집형 게임 등을 개발해 매년 지스타에 출전하고 있다. 한아전 관계자는 “학생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지스타에서 게이머들에게 공개하고 피드백과 의견을 주고받으며 개발 경험을 쌓고 있다"며 “게임학과 입학을 희망하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진로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내신과 수능성적을 반영하지 않는 비실기 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게임계열 외에도 일러스트레이션학과, 사이버보안학과 등에서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사이버보안학과는 재학 중 프로젝트 실습과 발표회 등을 포함한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일러스트레이션학과도 비실기 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똑똑한교육] 웅진씽크빅, 대교, 아이스크림에듀, 미래엔, 천재교육, 비상교육, 에누마코리아

◇ 웅진씽크빅 'KRS 진단 검사' 인증 이벤트 진행 웅진씽크빅이 이달 14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KRS 진단 검사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웅진씽크빅의 유·초등생 대상 맞춤형 독서 성장 솔루션 KRS(Korea Reading System)의 진단 검사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웅진씽크빅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후 KRS 진단 검사를 진행해 독서력, 독서기질, 독서취향을 확인한다. 이후 검사 결과 화면을 캡처해 필수 해시태그와 웅진씽크빅 계정을 태그한 게시물을 올리면 참여가 완료된다.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네이버페이 포인트 5만원권 혹은 1만원권, 연령별 전집 세트를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웅진씽크빅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진각 웅진씽크빅 마케팅실장은 “아이의 독서 성장은 정확한 진단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학부모가 KRS 진단 검사를 경험하고, 아이에게 맞는 독서 방향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아이스크림에듀, 네이버클라우드·클라비와 MOU 아이스크림에듀가 인공지능(AI) 기반 교육 플랫폼 개발을 위해 네이버클라우드, 클라비와 상호 협력한다. 아이스크림에듀는 지난 7일 네이버클라우드, 클라비와 함께 'AI 기반 맞춤형 학습·성장 플랫폼 개발 및 공동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이스크림에듀는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새로운 AI 교육 솔루션 사업 기반을 마련하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협약에 따라 아이스크림에듀가 그동안 축적해온 교육 특화 AI 역량과 학습 콘텐츠 및 데이터에 네이버클라우드와 클라비가 보유하고 있는 AI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 및 운영 역량을 상호간 제공하고 협력한다. 이를 통해 3사는 AI 기반 맞춤형 학습과 평가, 학습자의 성장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분석, 활용하는 교육기관용 상품과 플랫폼을 공동 개발하고, 학습 데이터를 다양한 서비스로 연결시킬 수 있는 AI 사업 생태계를 구축한다. 이재준 아이스크림에듀 대표는 “이번 협약은 사업구조 혁신을 위해 개발중인 AI 기반 맞춤형 학습·성장 플랫폼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AI 교육 플랫폼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상호간 시너지를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 미래엔, 초등 수학 선생님 대상 '수비수학' 신간 검토단 모집 미래엔이 다음달 출간 예정인 초등 수학 단계별 학습서 '수비수학 심화편(가칭)'의 원고를 초등 수학 강사들에게 먼저 공개하고 실제 교육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선생님 검토단을 모집한다. 총 200명을 모집하며, 검토단은 초등 3~6학년 중 원하는 학년의 '수비수학 심화편(가칭)' 원고를 살펴본 뒤 교재 구성과 문제 등에 대한 의견을 제출하게 된다. 모집은 오는 13일까다. 검토단에게는 최대 5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검토단 임명장, 출간 후 교사용 교재 등을 제공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강사는 미래엔 참고서 자료실 이벤트 게시판과 미래엔티처 카카오톡 채널, 네이버 카페 '성공운'에 게시된 모집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수비수학'은 개념부터 유형, 심화까지 단계적으로 수학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한 미래엔의 초등 수학 전문 브랜드다. 실제 교사와 학부모의 의견을 반영해 개발했으며, 초등 3~6학년을 대상으로 개념-유형-심화 3단계 학습 체계로 구성된다. 미래엔 관계자는 “출간을 앞둔 수비수학 심화편(가칭)의 완성도를 높이고 실제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교재에 반영하기 위해 이번 선생님 검토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강사와 학부모 등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학생들의 학습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재를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천재교육 T셀파(티셀파) '우리 반 책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 개최 천재교육·천재교과서의 교수학습지원서비스 T셀파(티셀파)가 지난 5일 초·중등 교사를 대상으로 '클래스보드 X 캔바(Canva)를 활용한 우리 반 책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를 개최했다. 워크숍은 천재교과서 본사 AP타워 미래관에서 교사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26 천재 T셀파 수업 혁신 연구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서울신동초등학교 김성은 교사가 강사로 나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수업 운영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번 워크숍은 학생들이 직접 쓴 글과 그림을 활용해 책과 학급문집을 제작하는 프로젝트 수업에 대한 교사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교사들이 기획부터 제작·인쇄까지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천재교육 T셀파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교사들이 직접 만들고 경험하며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사들의 수업 준비와 운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현장 밀착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했다. ◇ 에누마 코리아 'Global EdTech Policy Academy on AI' 참가 글로벌 에듀테크 기업 에누마 코리아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세계은행이 주관한 'Global EdTech Policy Academy on AI' 교육 엑스포에 참가했다. 해당 엑스포는 세계은행 교육·역량개발 글로벌 프랙티스(World Bank Education and Skills Global Practice)가 영국 외무·영연방·개발부 (FCDO) 등과 주최한 연수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전 세계 약 19개국의 교육 정책 담당자 150여명이 참가했으며, 에누마는 9개 참가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됐다. 에누마는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와 함께 2022년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이래 올해 6월까지 약 800여개 초등학교 및 교육기관에 에누마스쿨을 도입, 약 3만5000여 명의 학생들의 기초학습을 지원했다. 김현주 에누마 코리아 사업본부장은 “에누마는 교육 콘텐츠를 통해 문해력과 수리력 등 기초학습역량은 물론, 아이들이 미래를 살아갈 때 반드시 필요한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을 길러주는 것을 차별점으로 삼고 있다"며 “에누마는 더욱 많은 전세계 아이들에게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도 변하지 않을 교육의 본질과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AI를 포함한 기술 영역 전반을 사용자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 에스티유니타스, 경단기 합격설명회 성료 공단기, 영단기 등을 운영하는 에듀테크 기업 에스티유니타스의 경찰공무원 시험 전문 브랜드 '경단기'가 지난달 29일 서울 노량진에서 '2027년 제1차 대비 합격설명회 JUST PASS: 합격만을 위한 모든 것'을 진행했다. 경단기 브랜드 통합 10일 만에 열린 이번 설명회에는 초시생과 재시생 등 총 913명이 신청했다. 최근 경찰공무원 채용시험에서 기출문항을 변형한 문제가 출제되면서, 달라진 출제 경향을 반영한 유형별 훈련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경단기는 공단기의 학습관리 노하우를 경찰공무원 시험에 맞게 적용한 자체 시스템 '경파르타'를 소개하고, 기출 학습과 신유형 훈련을 결합한 2027년 제1차 시험 대비 커리큘럼과 과목별 학습 전략을 공개했다. 경단기는 최근 경찰공무원 시험 브랜드 '경찰단기 김폴카'와 브랜드 통합을 진행했다. 공단기의 수험 데이터 분석 및 학습관리 노하우에 김폴카의 전문 강사진을 결합해 통합 경단기의 학습 체계를 강화했다. 에스티유니타스 관계자는 “공단기가 축적해 온 수험 데이터와 학습관리 노하우에 경찰공무원 시험 전문 강사진을 결합해 경단기의 학습 체계를 강화했다"며 “최근 출제 경향과 문항 변화에 맞춰 2027년 제1차 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과목별 커리큘럼과 학습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비상교육, 반올림스쿨과 '예비 교원 네트워킹 캠프' 개최 비상교육이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는 초등교사 모임 '반올림스쿨'과 함께 지난 5일 비상교육 본사에서 '2026 반올림스쿨 예비 교원 네트워킹 캠프'를 개최했다. 반올림스쿨은 초등교사들이 함께 교육 콘텐츠를 연구·개발하는 교사 연구모임이다. '반올림콘텐츠스쿨'과 '반올림디지털스쿨'을 중심으로 수업자료 개발과 교원 연수, 교육 콘텐츠 제작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반올림스쿨의 현직 교사 네트워크와 비상교육의 교육 콘텐츠·에듀테크를 바탕으로 예비 교원들이 실제 교육 현장의 경험과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에는 예비 교원과 현직 교사 등 약 60명이 참여했다. 예비 교원들이 교직에 진입하기 전 학교 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직 교사의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학급 운영 등 교직 생활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약 6시간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허보욱 비상교육 콘텐츠 Company 대표는 “이번 캠프가 예비 교원들이 현직 교사의 생생한 경험과 변화하는 교육 현장을 직접 접하고 미래 교사로서 필요한 역량을 키우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비상교육은 교과서와 비바샘 등 교육 콘텐츠와 에듀테크 서비스를 바탕으로 예비 교원들이 교직의 첫걸음을 준비하고 교육 현장과 지속적으로 교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경험과 성장의 기회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했다. ◇ 대교 키즈스콜레, 자연 속에서 즐기는 독서 체험 '북(Book)적도' 진행 대교의 유아동 독서 교육 브랜드 키즈스콜레는 경인여자대학교,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와 함께 지난달 22일부터 23일까지 인천 옹진군 덕적도에서 독서·체험 프로그램 '북(Book)적도'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자연 속에서 독서와 다양한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에는 40여명이 참가해 덕적도의 자연환경을 경험하고 독서와 만들기 등을 연계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키즈스콜레는 이번 행사에서 자체 도서와 독서 교육 노하우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총 202권의 도서를 비치한 '솔밭도서관'을 조성해 참가자들이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하고, 키즈스콜레 전문 선생님이 연령과 관심사에 맞는 도서를 소개하고 추천하며 어린이들의 독서 활동을 지원했다. 키즈스콜레는 행사에 활용한 도서 202권을 종료 후 덕적도 지역에 기증해 프로그램의 경험이 지역의 독서 환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기증 도서는 지역 어린이와 주민들의 지속적인 독서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대교 키즈스콜레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키즈스콜레의 도서와 독서 교육 콘텐츠를 자연 속 다양한 경험과 연결해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독서 경험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일상 속 다양한 공간에서 책을 가까이하고 독서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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