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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 ‘새빛만남’에 시민들 ‘눈길’ 집중...청소년들도과 소통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귀로 듣고, 발로 뛰는 시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이재준 수원시장의 소통 행보가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새빛만남은 시민들은 물론 청소년들도 함께 하고있는데다 청소년의 작은 제안 하나도 놓치지 않는 세심함까지 보여 지역사회의 호응이 날로 높아지고있다. “학교 운동장에서 놀고 싶어 하는 친구가 많은데, 축구나 야구를 하는 친구들이 주로 운동장을 사용해서 다른 친구들은 놀기가 쉽지 않습니다. 자투리 공간에 달팽이놀이 등을 할 수 있는 바닥 놀이터를 만들어서 더 많은 친구가 운동장을 이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6일 저녁 수원시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광교2동 새빛만남' 자리에서 이의중학교 1학년 학생의 진심 어린 제안이 울려 퍼졌다. 이날 새빛만남에는 이의중‧이의고 학생 5명이 참여해 '학교, 마을, 그리고 수원의 변화'를 주제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행사 시작과 함께 학생들에게 먼저 발언권을 넘기며 “수원시에 바라는 점, 제안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무엇이든 이야기해 달라"고 격려했다. 학생들의 손이 차례로 올라갔으며 이의중학교 전교부회장은 “여름철 교실마다 미니냉장고를 설치해 후배들이 시원한 물을 마실 수 있게 해달라"고 제안했고 이의고등학교 학생자치회장은 “광교에서 수원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대중교통이 불편하다"며 개선을 요청했다. 이날 현장에 참석한 시민들은 청소년들의 발언이 끝날 때마다 큰 박수로 응원했고 이 시장은 고개를 끄덕이며 학생 한 명 한 명의 의견에 귀를 기울였다. 이 시장은 “청소년이 제안한 정책이 더 나은 수원을 만드는 출발점"이라며 “시정에 반영할 수 있는 부분은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2025 새빛만남'에는 이처럼 청소년들의 참여가 두드러지고 있다. 10월 21일 영흥수목원에서 열린 영통1동 새빛만남에는 청명고 학생 30여 명이 참여해 수원시 정책과 청소년 공간에 대한 의견을 전했고, 10월 24일 송죽동 새빛만남에는 송원중·천천고 학생들이 함께해 자신들의 눈높이에서 바라본 지역 현안을 이야기했다. 영통1동 새빛만남에서는 한 청명고 학생이 “청명고 학생들이 영흥수목원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제안하기도 했다. 또 다른 학생은 “그동안 수원시 정책을 잘 몰랐는데, 새빛만남에 참여하면서 수원과 시정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재준 시장은 “새빛만남은 시민과 청소년 모두가 시정을 함께 만들어가는 자리"라며 “특히 청소년의 목소리는 수원의 미래를 비추는 등불과 같다. 이들의 의견이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2025 새빛만남–수원, 마음을 듣다'는 이재준 시장이 44개 모든 동을 직접 방문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시정 주요 계획과 지역 발전 구상을 공유하는 현장 소통 프로그램이다. 이날 광교2동 새빛만남은 전체 32번째 일정으로 내달 4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경기도, 파주 문산천 4.5km 정비 착공… 홍수 방어력 강화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파주시 문산천의 홍수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파주 문산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정비사업은 파주시 광탄면 마장리 일원 총연장 4.5km 구간의 하천에서 진행되며 △축제공(제방 쌓기) 5.3km △보축(제방 보수-보강) 3.8km △교량 5곳 설치 등이 포함된다. 총사업비는 도비 495억원으로 △공사비 382억원 △감리비 30억원 △보상비 76억원 △설계 및 기타비용 7억원 등이 투입된다. 공사는 오는 2028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문산천 정비사업은 2018년 실시설계용역과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시작으로 2020년 설계VE(Value Engineering) 자문 및 경기도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쳤다. 2021년 12월 하천공사 시행계획 고시를 통해 보상 협의 절차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사업 기반을 마련해 왔다. 강성습 경기도 건설국장은 “정비사업을 통해 집중호우 시 문산천의 범람 위험이 크게 줄어들고, 지역민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파주시 및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이번 정비사업이 완공되면 문산천 4.5km에 대한 치수능력과 안정성이 높아지고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하천 공간이 조성돼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지역 기반을 마련될 것으로 전망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과원, 경기도 공공기관 우수정책 2관왕 달성...도·중앙정부 포상 ‘석권’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10일 디지털 행정혁신과 인공지능(AI) 기반 기업지원 성과를 인정받아 경기도 공공기관 우수정책 평가에서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과원은 지난달 30일 열린 경기도 공공기관 우수정책 평가에서 '종이 없는 회계 행정 구현'과 '생성형 AI 기반 기업지원 플랫폼 경기기업비서' 성과를 인정받아 공공행정의 효율성과 기업지원의 디지털화를 선도한 기관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산하 25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정책 기획력과 행정 효율성, 디지털 혁신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해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제도다. '종이 없는 회계 행정'은 경과원이 공공기관 최초로 전자문서 기반 전면 행정 체계를 도입해 회계 처리 전과정에서 종이문서를 완전히 없앤 매우 혁신적인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이를 통해 예산 집행의 신속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회계 데이터의 실시간 검증과 관리체계 고도화를 실현했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실제로 경과원은 결재·회계 업무에 투입되던 행정 시간을 40% 이상 단축했고 기업지원 관련 문의 처리 속도도 이전 대비 약 2배 향상됐다. 'AI 경기기업비서'는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전국 최초의 맞춤형 기업지원 플랫폼이다. 기업은 AI 검색을 통해 자금, 기술, 수출 등 각종 지원정책을 신속히 안내받고, 일괄 신청까지 가능하다. 특히 지원 사업 정보와 기업 정보를 학습해 기업맞춤형 지원사업 매칭, 맞춤 정보를 추천하는 핵심 기능이 탑재되어 행정 효율화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 플랫폼은 지난 9월 '제1회 대한민국 공기업경영대상'에서 디지털경영 부문 대상, 이어 지난 7일에는 '2025 고객만족 브랜드 대상'에서 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혁신성과를 대외적으로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한편 경과원은 지난 9월 고용노동부 주관 '2025 Best of CHAMP'에서 직업훈련센터 운영 역량을 인정받아 전국 65개 공동훈련센터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국가생산성대회)에 이어 2년 연속 중앙부처 장관상 수상으로, 기관 운영 전반의 혁신성과 인재양성 역량을 입증한 성과다. 경과원은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전 부서에 종이 없는 행정환경을 완전히 정착시키고 AI 경기기업비서를 경기도형 공공AI 모델로 확장할 계획이다. 향후 도내 유관기관과의 플랫폼 연계를 통해 중소기업 지원체계를 통합·고도화할 계획이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이번 수상은 경과원이 추진해 온 디지털 행정혁신이 실제 성과로 입증된 결과"라며 “AI 행정혁신과 기업지원 디지털화를 지속 추진해 경기도 공공기관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경기도, 화성·성남에 이어 시흥·수원 광교와 경기북부에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민선 8기 경기도가 미래 먹거리의 핵심인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 기존 화성, 성남에 이어 시흥과 수원 광교, 경기북부를 중심으로 광역 바이오 클러스터를 추진한다. 도는 혁신기업들의 투자 유치를 바탕으로 전문 인력 양성, 스타트업 육성, 연구·개발(R&D)과 글로벌 협력 등을 지원해 바이오클러스터를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핵심 산업벨트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도는 현재 향남 제약산업단지와 화성 바이오밸리 산업단지를 품은 화성시, 분당서울대병원과 판교 1~3테크노밸리가 모인 성남시 등 기반을 닦은 두 곳에 이어 새롭게 수원(광교), 시흥, 북부(고양, 파주, 연천)를 거점으로 조성해 연계하는 광역 클러스터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이와 관련해 김동연 지사는 2023년 5월 '경기서부권 글로벌 바이오 허브 비전 보고회'를 열고 '바이오산업의 글로벌 허브, 경기도'라는 비전 아래 2026년까지 신규 바이오 클러스터 3개를 구축, 2만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도는 우선 시흥지역을 경기도 바이오 광역클러스터의 중심지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시흥시는 세계 굴지의 바이오의약품 생산기업이 몰린 인천시와 함께 지난해 5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바이오의약품산업 국가첨단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됐다. 인허가 신속 처리, 산업기반시설 및 편의시설 설치, 특화단지 내 인력 양성, 예비타당성조사 특례 등 범국가 차원의 지원을 받으며 선도기업 등 투자 예상 규모만 4조 7000억원이다. 이에 도는 R&D 중심의 배곧지구, 창업 중심의 월곶지구, 생산기지 역할의 정왕지구를 연계한 '경기시흥 바이오특화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배곧에는 800병상 규모의 서울대병원 분원이 지난 9월 착공해 2029년 완공된다. 연면적 11만 7338㎡ 규모, 총사업비 5872억원을 투입해 의료와 연구가 융합된 미래형 병원으로 조성한다. 서울대병원 외에도 배곧에는 유명 제약업체인 종근당이 올해 6월 투자 협약을 체결해 바이오의약품 복합 연구개발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광교테크노밸리 바이오 유휴부지를 바이오 허브로 육성하는 수원 광교 또한 주요 거점이다. 지난 6월 경기도의회에서 광교테크노밸리 바이오 유휴부지에 대한 '경기주택도시공사(GH) 현물출자 동의안'이 의결되면서 '광교 바이오 클러스터' 개발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총 2만 5286㎡ 규모의 부지에 바이오기업 등을 유치하고, 대학·병원·글로벌 협회와 연계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광교 바이오 클러스터가 들어설 광교테크노밸리는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에 위치한 첨단산업단지로 바이오·헬스기업 200여 개의 바이오기업이 집적됐다. 단지에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한국나노기술원 등도 있다. 앞서 소개한 시흥과 수원 광교는 바이오 핵심 인재 양성과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산업 요람' 역할도 맡고 있다. 올해 7월에는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경기시흥 SNU 제약·바이오 인력양성센터', 2024년 10월에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바이오센터에 '광교 바이오허브'가 각각 문을 열었다. 두 곳은 산업계 수요에 대응하는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스타트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경기북부에서는 △고양 : 국내․외 의료 선도기업, 인공지능․빅데이터 등 정밀의료 업종을 유치하는 일산테크노밸리 2026년 말 준공 △파주 : 종합의료시설, 혁신의료연구단지, 바이오융복합단지 등을 품는 파주메디컬클러스터 2028년 준공 △연천 : 생명공학기술에 농생명과학기술을 적용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2028년 준공 등을 각각 추진하고 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달 27일 '투자유치 100조원+α'를 달성한 미국 출장에서 취재진을 만나 “이번 100조 투자 중 핵심은 '뉴 ABC' 분야에 집중됐다"며 “경기도가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를 선도하고 경제 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투자 유치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ABC'는 김 지사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꼽은 3개 산업으로 항공 우주(Aerospace), 생명공학(Bio), 기후 관련 기술(Climate tech)을 말한다. 한편 도는 지난해 기준 국내 바이오산업에서 전국 1위(사업체 34%, 종사자 34.5%, 출하액 41.1% 등)를 차지하고 있는 지역이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성남시, 내년도 예산 3조 9408억원 편성...올보다 1110억↑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은 10일 2026년도 본예산안을 총 3조 9408억원 규모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보다 1110억원(2.9%) 증가한 규모로 시민 체감형 복지 확대와 지역균형 발전, 미래산업 기반 강화를 핵심 목표로 했다. 이번 예산안에서 일반회계는 3조 3641억원으로 6.46% 증가했으며 사회복지·문화·지역개발·환경 분야의 비중이 두드러졌다. 신상진 시장은 “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지키면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와 미래 성장의 토대를 함께 마련했다"고 밝혔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사회복지 분야는 독감 예방접종 사업을 비롯해 1조 4246억원(42.35%)으로 전년 대비 5.92% 늘었다.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는 2273억원(6.76%)으로 49.2% 급증했는데 도시재생과 기반시설 확충 등 '도시의 미래지도'를 그리는 투자로 평가된다. 교육 분야는 794억원(2.36%)으로 23.5% 증가했다. 초등학생 입학준비금과 친환경 과일 학교급식 등 초·중등 교육 지원과 평생교육 인프라 확충이 핵심으로 미래세대에 대한 공공투자를 강화했다. 문화·관광 분야는 2179억원(6.48%)으로 8.2% 늘었으며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과 생활문화 진흥 사업이 확대된다. 이는 여수동 복합문화시설과 성남박물관 건립 등 시민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중장기 전략과 맞닿아 있다. 환경 분야는 2336억원(6.95%)으로 폐기물·대기질 관리, 녹지 확대, 수질 개선 등 생활환경 개선에 집중했으며 산업·중소기업 및 에너지 분야는 968억 원(2.88%)으로 6.4% 증가, 팹리스 반도체와 AI 산업 등 미래 신성장 산업 육성에 집중했다. 시는 2026년도 예산을 통해 “복지는 두텁게, 산업은 과감하게, 재정은 건전하게"라는 기조를 명확히 했다. 지방채 상환을 통해 재정건전성을 유지하면서도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투자 중심 예산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본예산안은 오는 20일 열리는 성남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심의를 거쳐 내달 17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이상일, “도현초중·처인초중에 승하차베이 설치...약속을 지킨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용인특례시 10일 처인구는 도현초·중학교와 처인초·중학교 정문 앞에 학생들의 통학안전을 위한 승하차베이를 설치하는 공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승하차베이 설치는 이상일 시장이 학교장과의 간담회에서 '학생 안전을 위한 통학환경 개선' 요청을 받고 관련 부서에 지시한 사안으로 구는 용인동부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진행해 두 학교 정문 앞 도로에 폭3m, 길이40m의 승하차베이를 조성했다. 시가 공사에 필요한 사업비 1억 2000만원은 경기도 도비 보조사업으로 확보함에 따라 처인구는 지난 9월 설치 공사를 시작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올해 신설된 두 학교의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해 마무리했다"며 “그동안 학교 앞에 여유 공간이 있는 곳에는 승하차베이를 여러 개 만들었는 데 앞으로도 학교 주변의 통학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일들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함께 시는 이날 제16호 '풍덕천 골목형상점가'와 제17호 '누리 골목형상점가'를 지정했다. 앞서 시는 지난 8월 15호 '구성언남 골목형상점가'를 지정한 바 있다. 시에 따르면 제16호 풍덕천 골목형상점가는 수지구 풍덕천로 일원에 위치하며 구역 면적 9899㎡ 내 99개소 점포가 모여 있으며 제17호 누리 골목형상점가는 기흥구 죽전로 일원에 위치하고 구역 면적 1만 5743㎡ 내 200개소 점포가 밀집돼 있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온누리상품권 가맹등록이 가능하고 지역화폐 가맹을 위한 매출 기준도 12억 원에서 30억원으로 완화된다. 상권 환경개선, 활성화 지원사업 등 다양한 공모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효과적이다. 이 시장은 “지역화폐 매출기준 완화와 온누리상품권 사용이 가능한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많은 상인들이 바라고 있어 시가 지정 요건을 체계화해서 계속 지정하고 있다“며 "골목형상점가 지정으로 상인들의 매출이 향상되고 지역 상권이 보다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일 용인특례 시장은 그러면서 “민선 7기 때엔 하나도 없던 용인에 골목형 상점가를 17개나 지정한 것은 지역 곳곳의 상권이 보다 활기를 띠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내년에 출범 예정인 시의 상권활성화 센터를 통해 골목형상점가 상권별 전략 수립, 상권별 특색에 맞는 활성화 지원사업 기획 등 골목형상점가 지정과 활성화 사업을 보다 전문적이고 짜임새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에경 포커스] ‘알곡이 여무는 미래의 땅, 인천’...유정복, “글로벌 톱텐시티 도약에 매진할 것”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인천은 대한민국의 미래가 열리는 땅이다. 개항 이후 140여 년 동안 대한민국의 관문이자 성장의 출발점이었던 인천은 시대의 변화 속에서도 늘 혁신과 도전의 상징이었다. 이제 인천은 또 한 번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산업의 패러다임이 전환되고 기술혁신이 도시의 경쟁력을 결정하는 시대, 인천은 이 변화의 한가운데에서 선도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 중심에는 항상 유정복 인천시장이 있음은 물론이다. 유 시장은 민선 8기를 맞아 '글로벌 톱텐시티(Global Top 10 City)' 실현을 목표로 내걸었다. 첨단산업이 성장하고 관광과 문화가 융합되며, 시민의 삶의 질이 세계적 수준으로 향상되는 도시. 그것이 유 시장이 그리는 인천의 미래다. 현재 유 시장은 인천이라는 큰 항아리에 바이오·반도체 등 첨단산업의 씨앗과 시민의 행복을 높이는 알찬 정책의 알곡을 차곡차곡 채워가며, 인천을 대한민국 제2의 경제도시로 성장시키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인천은 수도권의 관문이자 세계를 향한 대한민국의 전초기지이다. 그동안 인천은 서울과 수도권의 그늘 아래 '배후도시'로 인식돼 왔으며 지금도 그리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이제는 그 틀을 깨야 할 때이다. 인천은 지역내총생산(GRDP) 117조원 달성, 2년 연속 실질 경제성장률 전국 1위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제2의 경제도시로 도약 성장하는 등 스스로 경제를 견인하는 '국내 최고의 경제도시', 자립형 글로벌 경제도시로 도약해야 할 시점이란 판단이다. 유 시장은 이를 위해 민선 8기 출범 이후 '경제수도 인천'을 핵심 비전으로 세우고 산업의 구조적 전환에 나섰음은 물론이다. 제조업 중심에서 첨단산업 중심으로, 단순 물류도시에서 고부가가치 산업도시로 변화시키는 대전환에 착수해 이미 송도, 영종, 청라를 비롯한 인천경제자유구역은 이미 세계 100여개국 기업들이 투자한 글로벌 혁신지대로 자리 잡게 됐다. 무엇보다 유 시장은 반도체, 바이오, 항공정비(MRO), 양자컴퓨터, 미래관광산업등 5대 미래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해 대한민국 산업지도를 다시 쓰고 있다. 바이오산업은 인천의 미래를 여는 첫 번째 키워드이다. 송도국제도시는 이미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세계 최고 수준의 바이오 생산 클러스터를 갖추고 있다. 전 세계 바이오 의약품 생산능력의 약 40%가 송도에서 만들어지고 있다는 사실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인천시는 여기에 멈추지 않고 'K-바이오랩 허브'를 중심으로 연구개발(R&D), 임상, 생산, 유통까지 전주기를 완성하는 글로벌 바이오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세계 유수의 제약·바이오 기업이 송도를 찾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이제 송도는 단순한 산업단지를 넘어 인류 건강과 생명의 가치를 지키는 '글로벌 바이오 수도'로 자리매김할 도약의 시기를 맞고 있다. 반도체는 21세기 산업의 쌀로 인천은 송도·남동·검단 일대를 중심으로 첨단 반도체 패키징 및 테스트 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최근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Amkor Technology Korea)가 송도 공장에 대규모 투자를 결정하면서 인천은 명실상부한 글로벌 반도체 테스트 허브로 자리 잡고 있다. 인천시는 이와 연계해 '인천 반도체 혁신벨트'를 구축 중이다. 반도체 연구개발 인프라 확충, 전문인력 양성, 스타트업 유치 등을 통해 산·학·연이 협력하는 첨단 생태계를 만들고 있다. 이러한 기반은 인천을 단순 제조중심이 아닌 '첨단기술융합도시'로 진화시키는 추진력이 될 것이 분명하다. 인천국제공항은 대한민국 하늘길의 심장으로 유 시장은 인천을 항공정비(MRO)산업의 중심지로 만들 꿈을 꾸면서 이를 인천 먹거리의 한축으로 육성하고 있다. 따라서 인천은 공항의 기능을 단순한 운항 중심에서 정비·부품·교육을 아우르는 항공MRO 산업으로 확장하고 있다. 대한항공을 비롯한 국내외 항공사가 인천공항을 중심으로 정비거점을 확충하면서 인천은 아시아 최고의 항공정비 허브로 부상하고 있다. 인천시는 영종국제도시에 항공MRO 단지와 항공산업 전문교육센터를 조성하고 이를통해 고급 기술인력 1만명 이상을 양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 산업은 단순히 정비를 넘어 항공부품 국산화, 드론·UAM(도심항공교통)등 미래항공산업으로 확장될 것으로 전망돼 인천의 미래 먹거리도 꼽히고 있다. 이처럼 인천의 하늘은 이제 첨단기술의 무대가 될 날이 머지 않은 것 같아 시민들의 기대가 크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승자는 데이터를 지배하는 도시로 인천은 양자컴퓨터,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디지털 트윈 등 초격차 기술을 선도하기 위한 발걸음을 먼저 시작했다. 특히 인천경제자유구역 내에 '양자컴퓨팅 테스트베드'를 조성해 국내 스타트업과 글로벌 기업이 공동 연구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있다. 양자 컴퓨팅은 기존 컴퓨터가 1억년 걸릴 계산을 단 몇 분만에 해결할 수 있는 혁명적 기술이다. 인천은 이 기술을 기반으로 바이오·의료, 반도체, 물류, 기후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산업혁신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유 시장은 “기술이 도시를 이끌고 인천이 기술혁신의 수도로 자리하는 날이 조만간 도래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첨단기술로 무장한 스타트업 육성 등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첨단산업과 더불어 인천은 '문화와 관광'에서도 새로운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송도와 영종, 강화, 월미도를 잇는 '인천 그랜드투어리즘 벨트'는 문화·자연·기술이 융합된 체류형 관광지로 조성되고 있다. 한류콘텐츠, 해양레저, 국제회의(MICE), 의료관광이 어우러진 복합관광산업은 인천의 글로벌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특히 영종도의 복합리조트와 크루즈항만, 송도의 국제컨벤션센터, 강화도의 역사·생태관광은 세계 어느 도시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다. 관광은 도시의 얼굴로 인천은 산업도시를 넘어 문화와 감성이 살아있는 글로벌 휴양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정책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유 시장이 추진 중인 '아이(i)시리즈' 정책이 인천 행정의 새로운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아이(i)'는 '인천(Incheon)'과 '나(I)'를 함께 의미하며 시민이 주체가 되는 행정, 생활밀착형 정책을 상징한다. 유 시장은 취임 이후 'i-머니', 'i-바다패스', 'i-도로', 'i-복지' 등 실생활과 밀접한 아이시리즈를 잇따라 선보이며 인천의 행정 패러다임을 시민중심으로 전환시켰다. 1500원으로 도서지역을 오갈 수 있는 'i-바다패스'는 교통복지의 대표사례로 꼽히며 'i-복지'는 맞춤형 사회안전망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또한 출산·보육·청년지원을 아우르는 인구정책 'i-행복돌봄'과 'i-패밀리' 정책은 인천형 복지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유 시장은 늘상 “행정의 최종 목적은 시민의 행복이며 정책은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힘이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처럼 '아이시리즈'는 인천시의 혁신과 신뢰를 담은 상징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 그것이 유 시장이 말하는 '행정의 가치'이다. 유 시장은 이런 인천의 변화에 대해 “단기 프로젝트가 아니라 미래세대를 위한 장기 전략이며 도시의 운명을 바꾸는 대전환"이라고 역설했다. 유 시장은 그러면서 “△인천을 첨단산업 중심의 자립 경제도시로 만들겠다 △청년이 꿈꾸는 일자리, 기업이 성장하는 환경을 조성하겠다 △세계의 기업과 인재가 모이는 '글로벌 톱텐시티'를 실현하겠다"고 다짐했다. 유 시장은 아울러 “그 길에는 도전과 혁신이 필요하지만 인천은 이미 그 길을 가고 있다"며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세계적 위상, 바이오·반도체·항공산업의 성장, 관광과 문화의 확장은 모두 그 증거"하고 확언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끝으로 “미래의 인천은 시민이 함께 만드는 도시가 될 것"이라며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 시민사회가 함께 어우러져 혁신을 이루는 진정한 '협치도시', 그것이 인천의 비전"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패트롤] 광명시-군포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는 지난 7일 열린시민청 바른식생활교육관에서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영양(교)사를 대상으로 '국내산 수산물을 활용한 조리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해양수산부 수산물 쿠킹클래스 사업과 연계해 우수한 품질의 국내산 수산물을 소개하고 수산물 영양적 가치와 조리 다양성을 학교급식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육류 중심 식단에서 벗어나 탄소배출량이 상대적으로 낮은 수산물 소비를 장려해 기후위기 대응과 건강한 식생활 실천 중요성을 확산하고자 했다. 이날 교육에는 급식 요리법 개발과 요리교실 운영 등 풍부한 경험을 지닌 김선영 요리연구가가 수산물 영양적 특징과 다양한 조리법을 전수하고, 학교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소개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교육이 영양(교)사가 학교급식에서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친환경 식단을 구성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광명시만의 특색 있는 학교급식 관계자 교육으로 안전하고 우수한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을 주관한 광명시 공공급식지원센터는 학교급식 관계자는 물론 학생, 청년, 시민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친환경 식생활 인식 확산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성 강화를 위한 정책적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2025년 제22회 군포예인예술제가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군포문화예술회관 전시실과 수리홀에서 개최된다. 군포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예총 군포지회가 주관하는 군포예인예술제는 예술 가치와 의미를 생각하고 지역 예술인의 전문적인 무대를 만들고자 하는 열망에서 시작된 순수예술축제다. 올해 군포예인예술제 부제는 '함께 빚는 예술의 울림'으로 군포예총 지부별 다채로운 전시와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첫 날인 20일에는 미술, 문인, 사진작가협회 군포지부 협업으로 이뤄진 아트콜라보 전시 및 속초예총과 미술교류전 전시가 군포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막을 올려 27일까지 이어진다. 또한 수리홀 공연장에서 음악협회 군포지부의 게임&영화 속 명곡 연주를 주제로 한 'LEVEL UP! 게임&시네마 콘서트'가 20일 오전 10시부터 펼쳐진다. 21일에는 군포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제22회 군포 예인예술제 개막식이 열린다.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한 예술인을 위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된다. 개막식 후에는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춤길의 여정, 30년'을 주제로 한 한국무용협회 군포지부, '우리소리 우리춤의 예향(藝香)'을 주제로 한 한국국악협회 군포지부의 공연과 두 지부의 협업 무대도 함께 펼쳐진다. 22일에는 군포 예인예술제 대미를 장식할 한국연예예술인협회 군포지부의 밴드 및 가수의 대중음악 공연이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오후 4시부터 진행된다. 모든 전시와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세부 내용은 (사)한국예총 군포지회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9일 “군포예인예술제는 예술인 열정과 노력의 결실이자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예술축제"라며 “군포 예인예술제의 다채로운 매력을 많은 시민이 경험하길 바란다"고 권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지난 7일 열린 '2025년 제30회 경기도 농업인의날' 기념행사에서 농정업무 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을 지역 여건에 따라 도농복합형, 농촌형, 도시형 등으로 나눠 평가를 진행했다. 시흥시는 도농복합형 중 도시형 그룹에 속한 15개 시 중 1위를 차지하며 4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으로 도시농정 추진 선도 지자체로 자리매김했다. 평가 항목은 △농정 주요 업무 추진 성과 △시-군 특수시책 △도정 기여도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학교급식 예비식 기부사업'으로 특수시책 분야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이는 학교급식 과정에서 남는 예비식을 친환경 식재료로 조리해 지역사회 먹거리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시흥형 상생 모델로 음식물쓰레기 절감과 복지 증진을 동시에 실현했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이외에도 농업인 역량 강화, 친환경 도시농업 활성화, 지역 먹거리 유통 기반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시와 농촌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농정정책을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9일 “이번 수상은 현장에서 땀 흘리며 함께한 농업인과 시민이 함께 이뤄낸 값진 결실로, 시흥 농업의 가치가 경기도내에서 다시 한번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도시 속 농업 가치를 높이고, 시흥만의 혁신농정 모델을 발전시켜 지속가능한 농촌공동체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가 오는 20일 '2025년 11월 안산 919취업광장'을 안산올림픽기념관 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안산 919취업광장'은 안산시일자리센터와 지역 일자리 유관기관이 협업해 진행하는 올해 마지막 채용행사다. 안산시는 인력난을 겪고 있는 기업체에 우수인력을 지원하고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에게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는 등 미스매칭 해소를 통한 만남의 장을 마련한다. 이날은 우수기업체 30여개가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구직자는 박람회 당일 이력서 등 입사 지원 서류를 지참해 방문하면 △1:1 채용 면접 △1:1 이력서 컨설팅 등 현장에서 희망하는 기업에 지원하고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일자리 기관별 취업 상담 및 재무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참여 기업 정보와 박람회 일정 등 세부 내용은 안산시 누리집 '안산시 주요서비스-취업(일자리)정보'에서 확인하거나, 안산시일자리센터로 전화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9일 “안산의 구인기업과 구직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실질적인 만남의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채용과 취업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지난 9월 경기도와 공동으로 '안산시 스마트허브 2040&경기도 5070 통합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해 40개 기업 면접에 1300여명이 참여한 바 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는 건축공사 현장의 연속적인 사고를 예방하고 유사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규모 민간 건축공사장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달 16일부터 31일까지 연면적 2000㎡ 초과 또는 7층 이상 건축물(대규모 건축물) 건축공사장 22곳을 대상으로 한 이번 점검에는 구조 안전 등 관계 전문가가 참여했다. 점검은 △가설시설물(비계-가설울타리 등) 및 방호시설물(안전난간-추락방호망 등) 관리 상태 △안전관리자-품질관리자 배치 및 업무 수행 실태 △터파기 흙막이 가시설-굴착부 선단 등 지반 관리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점검 결과, 대체로 안전관리 수준은 양호했으나 일부 현장에서 안전난간 및 가설전선 관리 등 경미한 미비 사항이 발견돼 즉시 시정 조치했다. 특히 안양시는 가설구조물 보강 및 유지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각 현장에 지시하고, 미비사항에 대한 후속 조치 결과를 면밀하게 확인할 계획이다. 안양시는 내년부터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재개발-재건축 공사현장을 포함한 관내 전체 건설 공사현장의 공사관계자 및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정기 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공과 민간이 함께하는 협력적인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근로자 안전의식을 한층 높여 나갈 방침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9일 “철저한 현장 점검과 정기 안전교육을 통해 '무사고 건설현장'을 실현하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건설안전 벨트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남양주시-양평군-포천시-하남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8일 열린 '2025년 제11회 탄현1동 숯향기 마을축제'와'2025년 제4회 탄현2동모여라 마을축제'에 각각 참석해 주민과 소통했다. 이동환 시장은 축사를 통해 “주민 힘으로 탄생한 마을축제에서 웃음과 행복 가득한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후 체험부스를 돌아보며 주민과 다정한 인사를 나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오는 14일까지 별내권 청소년을 위한 전용공간 '펀그라운드 별내' 조성을 앞두고 해당 구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공간 구성 선호도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라인건설은 지난달 13일 업무협약을 통해 별내동 파라곤스퀘어 지하 1층 CB106호 공간을 남양주시에 무상으로 제공했다. 해당 공간은 약 200평 규모로 남양주시는 이를 청소년 전용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남양주시는 청소년이 문화 교류와 여가활동을 자유롭게 누릴 수 있는 맞춤형 공간을 만들기 위해 설문조사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는 방침이다. 설문조사는 별내동-별내면 등 별내권에 거주하거나 해당 지역 학교에 재학 중인 9세~19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참여 청소년은 △휴식공간 △파티룸 △AR스포츠존 △댄스연습실 등 다양한 공간 구성안 중 선호 공간을 선택하고, 추가 의견도 자유롭게 제시할 수 있다. 남양주시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펀그라운도 별내'의 공간 설계, 인테리어 구성, 프로그램 기획 등에 적극 반영해 이용자 중심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박미경 청년정책과장은 9일 “청소년이 직접 참여해 자신의 목소리로 공간을 설계하는 의미 있는 과정이 될 것"이라며 “휴식과 성장이 공존하는 별내권역 청소년 거점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이달 중 '펀그라운드 별내' 설계에 착수하고, 내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이 관내 취약계층 주민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2025년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을 추진한다.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은 동절기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구에 연탄-난방유-난방용품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근 몇 년간 이어진 에너지 비용 상승과 생활 물가 부담은 특히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더욱 어렵게 하고 있어, 이번 운동 의미가 더욱 깊다. 작년에는 많은 군민과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로 2억2000만원 상당 성금과 성품이 모였으며 연탄-난방유-난방용품 등이 1233가구에 지원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9일 “추운 계절이 다가올수록 어려운 이웃들의 걱정은 깊어진다"며 “군민 한 분 한 분의 참여가 모여 더 큰 온기를 만들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 집중 모금 기간은 이달 1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모금된 성금과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양평군에 배분된다. 한편 기부한 성금과 물품에 대해서는 기부금 영수증이 발행돼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 관련 세부 사항은 양평군 복지정책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 관내 포천일고등학교가 '자율형 공립고 2.0(이하 자공고 2.0)' 운영학교로 선정돼 내년부터 혁신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종합고등학교라는 특성을 살려 포천일고는 '스위치 온(ON, 溫): 일반고에서 직업교육을 켜다'라는 슬로건 아래 내년부터 5년간 학생 개인의 진로 설계와 특성화된 직업 교육을 결합한 '진로-직업 교육 융합 모델'을 본격 운영한다. 자공고 2.0 지정은 학령인구 감소와 함께 최근 3년간 기초학력 미달 학생 비율이 늘어나고 학습 무기력 현상이 확산되는 지역교육 현안을 극복하기 위한 혁신적 시도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한윤호 포천일고 교장은 9일 “자공고 2.0 운영을 통해 '진로 설계와 직업 교육이 만나는 융합 모델'을 성공적으로 구축하겠다"며 “학습 무기력과 지역적 한계라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포천시, 국립수목원, 대진대 등 협약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이 스스로 삶을 설계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미래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모든 교직원이 열과 성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 일반계-특성화계. 계열 벽 허물다= 포천일고 자공고 2.0 모델의 핵심은 농업-상업-인문 계열이 공존하는 종합고등학교 강점을 극대화하는 '한울타리 공동교육과정'이다. 교육과정은 일반계(보통과)와 특성화계(식품반려동물자원과, 창업콘텐츠과, 스마트서비스경영과) 간 교육과정 장벽을 허물어, 내년 신입생부터 일반계 학생도 '생명공학기술', '마케팅과 광고', '화훼장식기초', '무역일반' 등 특성화 전문 교과목을 진로 선택 과목으로 자유롭게 이수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 이를 통해 학교는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생태 친화 교육과정(생태 기반 지역 실천가 양성)과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교육과정(창업 역량 갖춘 글로벌 시민 양성)이란 두 가지 특화된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 '리빙랩(Living Lab)'과 지역사회 전폭 지원= 특성화 교육과정은 교실 밖 현장과 유기적으로 연결된다. 학생은 △1학년(기초 탐색) △2학년(심화 설계) △3학년(융합 실천)으로 이어지는 3단계 성장 트랙형 '리빙랩(Living Lab)'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리빙랩은 학생 주도형 프로젝트 학습으로, 배운 지식을 활용해 실질적인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실천 중심 교육 모델이다. 이 과정에서 핵심 중점 협약기관인 포천시청, 국립수목원, 대진대학교가 튼튼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포천시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과 연계해, 포천일고의 혁신 모델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포괄적인 행정-재정적 지원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지역 정주형 인재를 양성하는 공교육 혁신 선순환 모델을 마련할 방침이다. ▷ '스위치 온(ON, 溫)'으로 학생 맞춤형 성장 지원= 학생들 다각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인성 회복-학습 회복-진로 탐색-디지털 역량 등 4가지 중점 추진 과제로 이뤄진 '스위치 온(ON, 溫)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금요일 5-6교시에 체계적으로 운영된다. 인성 회복 온(Heart ON, 溫)은 감사 일기, 생태 감수성 및 세계 시민의식 함양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지원한다. 학습 회복 온(Grow ON, 溫)은 학습 무기력 극복을 위한 '학습전환반' 운영, 인공지능(AI) 진단평가 활용, 군부대 우수 사병 및 지역 대학생을 연계한 1:1 멘토링 등으로 기초학력 회복과 학습 자신감을 제고한다. 진로 탐색 온(Light ON, 溫)은 1학년(탐색기)부터 3학년(실현기)까지 이어지는 연계형 진로 로드맵 설계를 통해 학생 주도적 진로 탐색을 강화한다. 디지털 역량 온(Create ON, 溫)은 내년 개관 예정인 '디지털 학습공간(ON-Lab)'을 거점으로 인공지능과 디지털 이해력 역량을 함양한다. ▷ 기숙사 거점화 및 지역사회 교육 환원= 포천일고는 기존 기숙사(청성학사)를 단순 생활 공간이 아닌 진로 설계 워크숍, 글로벌 문화 캠프, 상담-지도 등이 이뤄지는 '미래형 교육 거점'으로 전환한다. 또한 방학 중에는 포천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포천 생글생글(생태-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캠프'를 기숙형으로 운영해, 자공고 2.0의 우수 운영 사례와 성과를 지역사회와 적극 공유할 계획이다. 포천일고는 2026학년도 신입생(보통과) 모집 정원 중 80%를 '지역인재 육성 전형'으로 우선 선발하며, 이는 포천시에 거주하면서 포천시 소재 중학교를 졸업할 예정인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9일 “포천일고의 자공고 2.0 지정은 지역교육 혁신과 인재 양성을 향한 큰 발걸음"이라며 “포천시는 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해 학교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모델이 지역 교육격차 해소와 미래 인재 육성의 모범사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포천시가 교육의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는 8일 미사아일랜드 펫존에서 1000여명 반려인과 반려견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댕댕이들의 꼬리마다 행복이 묻어났고, 반려인은 행복한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이번 축제는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도시 하남'을 목표로성숙한 반려문화 정착과 유기동물 입양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비롯해 △반려견 보물찾기-기다려대회 △독스포츠 체험-그루밍 클래스-산책 행동교육학교 △소상진 반려견 훈련사 토크콘서트 등 반려견과 반려인이 함께 즐기며 배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특히 독스포츠 전문 공연팀의 프리스타일 원반 공연과 어질리티 시범은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하남시는 유기견 입양 홍보 부스를 운영해, 보호 중인 반려견 사연을 시민에게 알리고 새 가족을 만날 수 있도록 도왔다. 입양을 고민하던 시민들이 직접 반려견을 만나고 교감할 수 있도록 한 이 부스는 많은 시민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행사에서 한 시민은 “반려견과 반려인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미사아일랜드 펫존을 조성하고, 이렇게 뜻깊은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마련해준 하남시에 감사하다"며 “하남시가 반려동물 친화도시로 더욱 발전해 가는 모습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조성한 미사아일랜드 펫존이 시민과 반려견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공존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과 축제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사아일랜드 펫존은 작년 7월 개장 이후 반려동물 명소로 자리매김했으며, 올해 5월에는 감일 펫존을 추가 개장해 시민의 선택 폭을 넓혔다. 하남시는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펫존 시설 개선과 반려동물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포커스] ‘전국 최대규모’ 고양시, 영어도서관 내년 9월 개관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는 기존 백석도서관을 전면 리모델링해 민선8기 핵심 공약으로 전국 최대 규모 영어전문공공도서관인 '고양영어도서관(가칭)'을 조성하고 있다. 10월 말 현재 30% 공정률로 철거 공사 마무리 단계가 진행 중이며 내년 9월 목표로 개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9일 “고양영어도서관은 영어를 소통과 관계 도구로 받아들이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규모에 걸맞은 다양한 콘텐츠 제공은 물론 지식-문화교류의 플랫폼으로 경쟁력을 높여 세계와 연결되는 글로벌 문화도시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양영어도서관은 일상에서 영어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경험할 수 있는 구조 조성에 중점을 뒀다. 작년 7월 설계 공모를 통해 당선작을 확정했으며 기존 백석도서관을 현대적으로 재구조화해 영유아부터 노인까지 전 세대가 영어와 친숙해지는 기회를 제공한다. 연면적 4077㎡ 공간은 △영어원서-국내서적을 보유한 지하 1층 '어린이존' △영어 신문-잡지를 비치하고 북클럽 등 프로그램을 상시 진행할 1층 '매거진존' △문학 분야 영어원서-국내서적을 보유한 2층 '문학존' △문학 외 주제에 대한 집중 독서가 가능한 3층 '일반존' 등 특화 공간으로 구성된다. 시민 생애 주기와 관심사에 맞춘 공간을 마련해 누구나 머물고 즐길 수 있는 영어도서관 환경을 조성할계획이다. 개관 시점까지 영어 장서 3만5000여권을 확보하고, 개관 이후에도 장서를 지속 확충해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연령별, 수준별 영어독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다양한 문화교류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아울러 시민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영어자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전자도서관 시스템도 구축할 예정이다. 2023년 8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공도서관 건립-운영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백석도서관이 선정되면서 고양시는 지난 2년간 컨설팅, 우수기관 벤치마킹, 리모델링TF팀을 운영해 왔다. 작년 12월에는 '고양영어도서관 중장기 운영 계획(2025~28년)'을 수립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공간 조성뿐 아니라 운영 방향과 서비스 체계까지 갖춘 준비된 도서관으로 개관할 예정이다. 고양시는 고양영어도서관 조성 과정 전반에 걸쳐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왔다. 2023년 11월, 영어도서관 조성과 리모델링에 대해 800여명 시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결과에 따라 개방형 구조, 친환경 이미지 선호 등이 건축설계 심사에 반영됐고, 가장 중요한 서비스로 영어 프로그램이 꼽힌 만큼 향후 운영에 내실을 기할 방침이다. 작년 11월에는 백석도서관 휴관을 앞두고 '도서관, 잠시만 안녕'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541명 시민이 참여해 백석도서관과 함께한 기억을 나눴으며 리모델링 설계안 설명회로 소통 시간을 갖기도 했다. 고양영어도서관 운영 철학과 기능을 보다 명확히 전달하기 위해 브랜딩과 디자인 작업도 병행 중이다. '영어로 인사하는 도서관', '모두를 위한 영어 경험의 장'이란 핵심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구현해 시민이 고양영어도서관 정체성을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브랜드로 체감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고양영어도서관은 '2023년 공공건축물 친환경 새 단장(그린 리모델링) 시그니처 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123억원(국도비 63억원 포함)을 투입해 지속가능한 친환경 도서관으로서 전환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리모델링 공사는 단순한 구조 개선을 넘어 에너지 효율 개선, 고효율 단열재 적용, 노후 설비 교체 등 친환경 설계 기준을 적용했다. 냉난방과 조명 시스템도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운영비를 절감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게 된다. 실내에는 친환경 마감재와 공기질 개선 설비를 통해 시민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도서관 외부에는 인근 백석공원과 연결되는 야외 독서공간이 생겨 자연과 공존하는 열린 독서 환경이 마련된다. 고양시는 고양영어도서관 조성으로 언어 역량과 문화 감수성을 함께 키우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환경과 공공 모두에게 이로운 지속가능한 도시 건축물 모델을 실현할 방침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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