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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여름철 기온 상승과 야외 활동 증가로 모기 매개 감염병 관리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가 올해 도내 첫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했다. 강원도는 10일 양구군에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하고 환자 조기 발견과 지역 확산 차단을 위한 대응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경보는 말라리아 환자 발생이 아닌 매개모기 증가에 따른 선제 조치다. 앞서 질병관리청이 지난 6월 22일 전국 말라리아 주의보를 발령한 이후 양구지역에서 말라리아를 옮기는 매개모기 개체 수가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도 보건환경연구원 조사 결과 양구군 남면 지역의 매개모기 일평균 개체 수는 6월 셋째 주 5.1에서 넷째 주 7.3으로 증가해 2주 연속 경보 기준을 넘어섰다. 말라리아 경보는 주의보 발령 이후 같은 지역에서 환자 군집 사례(2명 이상)가 발생하거나 매개모기 일평균 개체 수가 동일 시군에서 2주 연속 기준치를 초과할 경우 내려진다. 강원도는 양구지역을 중심으로 말라리아 주요 서식지 집중 방제에 나서는 한편 환자 조기 발견을 위한 신속진단키트 자가검사 시범사업을 강화한다. 또 지역 주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야간 야외활동 시 모기 노출을 줄이는 예방수칙 홍보도 확대할 계획이다. 유지영 강원도 복지보건국장은 “말라리아 예방을 위해서는 모기에 물리지 않는 생활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모기에 물린 뒤 발열이나 오한 등 의심 증상이 있으면 보건소나 의료기관을 찾아 신속히 검사를 받아 달라"고 당부했다.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여름 휴가철 관광객이 몰리는 망상해수욕장이 강원 동해안권 미래 개발사업을 알리는 홍보 무대가 된다. 강원경제자유구역청은 망상해수욕장 개장 기간에 맞춰 망상컨벤션센터 1층에 강원경제자유구역 홍보관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홍보관은 7월 8일부터 8월 17일까지 운영되며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단체 방문객은 사전 예약을 통해 전문 해설 직원의 안내도 받을 수 있다. 이번 홍보관 운영은 여름철 망상해변을 찾는 관광객에게 강원경제자유구역의 개발 방향과 투자 가능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홍보관에서는 옥계·망상·북평지구의 개발 현황과 투자 환경, 주요 사업 계획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미래도시 모형과 디지털 콘텐츠, 지구별 안내 시스템 등을 활용해 강원경제자유구역이 추진하는 산업·관광·정주 복합 개발 방향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강원경제자유구역청은 최근 AI 데이터센터 등 동해안권 신산업 투자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홍보관을 투자 유치와 지역 이미지 제고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김형진 총괄본부장은 “망상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은 물론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강원경제자유구역의 미래 가치와 투자 환경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동해안권 성장 가능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미세먼지 문제가 단순한 대기환경 관리를 넘어 건강과 생활환경 격차 문제로 확대되면서 취약계층 보호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강원도가 어린이와 노인, 호흡기·심장질환자 등 미세먼지에 민감한 계층의 생활환경 개선에 나선다. 강원도는 '2026년 미세먼지 사회공헌사업'을 확정하고 7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발전·시멘트 기업 등 참여 기관의 기부금 1억1000만원이 활용된다. 지원은 미세먼지 노출을 줄이고 실내 환경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사업은 미세먼지 방진망 설치 2곳, 공기청정기 150여 대와 필터 300여 장 보급, 미세먼지 마스크 6800여 장 지원 등이다. 특히 방진망은 발전·시멘트 기업 소재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에 설치된다. 외부 미세먼지 유입을 줄여 상대적으로 환경 변화에 취약한 이용자의 건강 보호를 돕기 위한 조치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환경 영향을 줄이기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참여라는 의미도 담고 있다. 강원도 미세먼지 사회공헌협의회는 지난 2018년 도와 복지기관, 발전·시멘트 기업 등이 참여해 출범했다. 2019년부터 2025년까지 총 3억8700만원의 기부금을 활용해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 가구에 공기정화 시설과 미세먼지 대응 물품을 지원해 왔다. 현재 협의회에는 발전 분야 6개 기업과 시멘트 분야 5개 기업 등 모두 13개 기관·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김규하 도 산림환경국장은 “환경 취약계층 보호는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민관 협력을 통해 환경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도민이 건강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글로벌 크루즈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동북아 기항지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크루즈선 입항 횟수를 늘리는 것을 넘어 관광객이 지역에 머물고 소비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항만 경쟁력의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강원도와 속초시, 강원관광재단은 지난 9일 '제10회 강원크루즈발전협의회'를 열고 속초항 크루즈 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강원도와 속초시, 한국관광공사, 크루즈 선사·여행사 관계자,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올해 상반기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하반기 크루즈 유치 전략과 관광객 수용 환경 개선 방안을 공유했다. 이날 발표에 나선 황진회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연구위원은 세계 크루즈 시장 성장 흐름과 함께 동북아 시장 변화에 따른 대응 필요성을 강조했다. 황 연구위원은 글로벌 선사들이 중국 노선 선박 투입을 조정하면서 동북아 지역 선박 부족과 한국 기항 취소 가능성 등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속초항도 단순한 입항 유치 경쟁에서 벗어나 차별화된 기항지 전략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일본 출발 크루즈와 월드 크루즈 유치 확대, 국내 항만과 연결하는 연계 노선 개발 등이 경쟁력 강화 방안으로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크루즈 관광객이 항만에 잠시 머무르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 관광지 방문과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과 수용태세 개선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속초항 주변 관광 콘텐츠, 이동 편의, 안내 서비스 등을 보완해 다시 찾고 싶은 기항지 이미지를 만드는 것이 앞으로의 과제로 꼽힌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크루즈는 지역경제 파급 효과가 큰 고부가가치 관광산업"이라며 “관계기관과 협력해 속초항이 동북아에서 경쟁력 있는 크루즈 기항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과학을 눈으로 보는 것을 넘어 직접 만지고 실험하며 배우는 체험형 전시가 강원지역 학생들을 찾아왔다. 국립강원전문과학관은 지난 8일부터 과학관 2층 복합문화공간에서 과학원리 체험전 '싸이팝(Sci-POP)' 특별 순회전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상대적으로 과학문화시설 접근 기회가 부족했던 강원지역 학생과 주민들에게 다양한 과학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립과천과학관이 개발한 '싸이팝'은 기초과학 원리를 놀이와 체험 방식으로 풀어낸 이동형 전시 콘텐츠다. 관람객이 전시물을 직접 조작하고 변화를 관찰하면서 생활 속에 숨어 있는 과학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전시 콘텐츠는 모두 20종이다. 아치형 다리 체험과 반중력 거울, 공진기, 손전지, 뼈의 응력, 바이러스 구조 등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끌 수 있는 주제로 꾸며졌다. 이를 통해 물리·화학·생물 등 교과서에서 접했던 과학 개념이 실제 현상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경험할 수 있다. 손석준 관장은 ““이번 체험전은 생활 속에 숨어 있는 과학 원리를 직접 경험하며 배울 수 있는 기회"라며 “지역 학생과 주민들이 과학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접하고, 과학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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