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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우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송기우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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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인천시-인천여성가족재단-인천문화재단-인천시교육청

6월 6일 오전 10시 1분간 순국선열·호국영령 추모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는 오는 6일 제71회 현충일을 맞아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묵념 사이렌이 오전 10시 정각에 인천 전역에 울려 퍼진다고 전했다. 이번 사이렌은 인천시 전역에 배치된 민방위 경보시설을 활용해 총 1분간 송출된다. 당일 울리는 음향은 적의 공습이나 재난 발생을 알리는 대피 신호가 아니므로 시민들은 당황하지 않고 각자의 자리에서 경건한 마음으로 1분간 추모 묵념에 임하면 된다. 인천시는 소음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시 누리집과 다각적인 매체를 통해 사전 안내를 전파하고 있다. 홍준호 인천시 시민안전본부장은 “이번 사이렌은 민방공 대피 목적이 아니라 호국영령을 향한 추념을 유도하기 위한 신호"라며 “시민들은 안심하고 순국선열의 고귀한 헌신을 되새기며 일제히 묵념에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시민들의 일상 속 성장을 돕고 취업과 창업 경쟁력을 다질 수 있는 다채로운 교육의 장이 열린다. 인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김정민)은 6월 9일부터 2026년도 3기 평생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교육 과정은 7월 6일부터 9월 19일까지 운영된다. 강좌는 직업능력개발, 인문교양, 어린이, 생활체육, 특강 등 5대 분야에서 총 114개 수업이 개설되며, 이번 분기는 디지털, 환경, 문화예술, 건강 등 실습 중심의 체험 과정을 확대해 실생활 유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개설 강좌를 보면 직업 역량을 다지는 「카페 메뉴 마스터 2급」을 비롯해 야간반인 「건강하게 즐기는 전통주&별미 야식」이 준비됐다. 인문학 부문은 예술적 공감을 나누는 「오페라 속 여성 이야기, 내 삶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이 운영되며, 미래 기술 입문을 돕는 「초보자를 위한 AI 첫걸음」도 신설됐다. 탄소중립 실천을 유도하는 「마크라메 텀블러백 만들기」와 「비움의 기술: 냉장고&수납 정리법」 외에도 계절 특성에 맞춘 「추석맞이 오색 송편 만들기」, 「무더위를 이겨내는 여름 반찬」 실습이 포함된다. 인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이면 재단 누리집에서 접수할 수 있다. 직업능력개발은 9일, 인문교양은 10일, 특강·어린이·생활체육은 11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마감된다. 상세 정보는 카카오톡 채널과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미래 성장기업 7개 사 선정, 사업 자금부터 해외 마케팅까지 맞춤형 성장 패키지 제공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독자적인 창업 생태계를 고도화하고 유망 기술 기업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성장 사다리를 구축한다. 인천광역시는 관내 스타트업의 외연 확장과 해외 진출을 이끄는 핵심 시책인 「I-스타트업 유니콘 드림 사업」의 참여 업체 7개 사 선발을 완료하고 육성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고 전했다. 이는 대기업과의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스타트업의 규모 확장을 지원해 2029년까지 시장 가치가 높은 유니콘 기업을 2개 이상 배출하겠다는 '글로벌 스타트업 도시 비전'의 출발점이다. 프로젝트는 인천테크노파크가 전담해 운영하며 기업육성 창업기획자가 동참해 기업 선발과 사업을 운영한다. 선정된 7개 기업은 수행 평가 등을 거쳐 총 4억 원 상당의 사업화 자금이 차등 지급된다. 이와 함께 Microsoft, AWS, IBM, Siemens, Ansys 등 글로벌 정보기술 대기업과 연계한 맞춤형 기술실증(PoC), 전문가 멘토링, 공동 마케팅, 해외 진출 컨설팅 등의 패키지가 제공된다. 시는 이번 민관 협력 모델을 통해 대기업과 중소 스타트업 간의 개방형 혁신 생태계가 정착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현재 지역 내 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유니콘 기업이 부재한 상황에서 이번 맞춤형 인프라 지원이 미래 유니콘 배출의 든든한 토양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심순옥 인천시 산업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 자금 지원 체계를 넘어 세계적인 빅테크 기업의 네트워크와 기술 자산을 활용해 글로벌 영토를 넓히는 프로젝트"라며 “선정된 혁신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뚜렷한 성과를 내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AI 시대, 해양의 미래' 주제로 국내외 해양 전문가 송도 집결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정보기술의 비약적 발전이 전통적인 해양 산업 전반에 몰고 올 대전환의 패러다임을 진단하는 국제 지식 교류의 장이 열린다. 인천광역시는 해양수산부와 공동으로 오는 7월 15~16일 이틀간 송도컨벤시아에서 '제7회 인천국제해양포럼(IIOF 2026)'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참가 희망자는 7월 10일까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사전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이번 포럼은 '세상이 묻고, 바다가 답하다(The World Calls, The Ocean Waves)'라는 기치 아래 'AI 시대, 해양의 미래(The future of Ocean in the Era of AI)'를 대주제로 확정했다. 스마트항만과 해운 물류 시스템에 스며든 인공지능 기술의 현주소를 짚어본다. 기조연설자는 문명 전환기 통찰을 담은 저서 '포노 사피엔스'의 저자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가 인공지능 환경 속 해양도시의 과제를 던진다. 뒤이어 주시현 현대차·기아 상무가 로보틱스 기술이 바꿀 항만 물류 현장과 해양 모빌리티 산업의 미래 지향점을 실무적 관점에서 짚어낸다. 이번 행사는 해운·물류, 스마트항만, 해양관광, 해양환경과 에너지, AI 기반의 해양도시 등 5개 본 세션과 인천의 AI 산업을 다루는 특별 세션으로 세분화된다. 포럼은 현장 참여와 유튜브 채널을 통한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병행된다. 사전등록자는 오찬 식권과 기념품을 받으며 기술 전시회와 참가자 네트워킹 등 부대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다. 이한남 인천시 해양항공국장은 “인천국제해양포럼은 해양과 첨단 AI 기술의 고도화된 융합 비전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참신한 교육 매개자를 발굴하기 위한 공모 사업이 시작된다. 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관)은 문화예술교육 분야에 새롭게 진입하는 단체와 매개자 역량 강화를 위해 「2026 지역 문화예술교육 성장 지원 '인천문화예술교육 스위치 온(Switch on)'」의 공모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최종 선정된 모임과 단체는 역량 강화 워크숍과 전문가 멘토링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아울러 교육 콘텐츠를 현장에 직접 적용해 볼 수 있도록 최대 200만원까지 프로젝트 실행 자금을 지원한다. 공모 대상은 개인(모임)의 경우 구성원 가운데 2명 이상이 인천에 연고를 두어야 한다. 단체는 공고일 기준으로 인천에 법적 주소지를 두고 있어야 하며, 2010년부터 2026년까지 인천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한 지원 사업에 참여한 이력이 없어야 한다. 신청서는 18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하며, 양식은 재단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종관 인천문화재단 대표는 “역량 있는 신규 단체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문화예술교육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쳔=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5월 30일부터 이틀간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학생들의 건강한 신체 발달과 스포츠 정신 고취를 목적으로 '제10회 인천광역시교육감배 초등학생 수영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222개 초등학교에서 총 2,273명의 학생 선수가 대거 출전했다. 대회는 자유형, 배영, 평영, 접영 등 4개 종목을 중심으로 연령과 성별에 따라 총 64개 세부 종별로 나누어 경쟁을 벌였다. 특히 대한체육회 등에 등록된 전문 학생 선수뿐만 아니라 수영을 취미로 즐기는 일반 학생들을 위한 비등록선수 부문을 개설해 모든 학생이 어우러지는 스포츠 축제를 구현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연습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도전하고 성취하는 기쁨을 배우는 장이 됐다"며 “앞으로도 학교 체육 활동을 다각도로 활성화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라나도록 뒷받침 하겠다"고 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재선 성공…“시민의 뜻 받들어 반도체 프로젝트·도시 발전 완성할 것”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6·3 지방선거에서 승리하며 용인시 역사상 첫 재선 시장에 이름을 올렸다. 개표 결과 이상일 시장은 28만7,832표를 얻어 50.78%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27만715표(47.76%)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현근택 후보를 1만7,117표 차로 제치고 민선 9기 용인특례시장 당선을 확정했다. 이 시장은 4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당선 기자회견을 열고 “용인특례시 최초의 재선 시장으로 선택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욱 큰 책임감을 갖고 시정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4년 동안 시민과 공직자들의 힘을 모아 용인의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이번 결과는 그동안의 시정 운영에 대한 평가이자 앞으로 더 큰 성과를 만들어 달라는 시민들의 요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선거 결과에 대해 “시민들이 시정 운영 과정에서 견제와 균형을 바탕으로 협치하라는 뜻을 보여준 것"이라며 “동시에 용인 반도체 프로젝트를 흔들림 없이 추진하라는 강한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받아들인다"고 해석했다. 이 시장은 선거 과정에서 가장 핵심적인 과제로 제시했던 반도체 산업 육성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도 재차 강조했다. 그는 이동·남사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용인을 세계적인 반도체 산업 중심도시로 성장시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아울러 경기남부광역철도와 동탄~용인~부발 경기남부동서횡단선 구축, 경강선 연장 및 중부권광역급행철도(JTX) 추진, 반도체 고속도로 건설 등 광역교통망 확충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수도권 최초 반도체고등학교 설립, 청년 우선취업 지원, 창업 생태계 조성 등 교육·일자리 정책도 민선 9기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이 시장은 선거 경쟁자였던 현근택 후보에 대해서도 “치열하게 경쟁했지만 좋은 정책과 제안은 시정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며 협력 의사를 밝혔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들과 시·도의회, 새로 선출된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인과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용인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한 일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시장인 제가 먼저 손을 내밀고 대화와 협력의 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특히 최근 논란이 이어진 반도체특별법 시행령과 관련해서는 “국가 전략산업인 반도체 사업이 정권 변화나 정책 변화로 흔들려서는 안 된다"며 “정부가 국가산단 조성과 전력·용수 공급 계획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밝혀 시민들의 우려를 해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시장은 “시장도 결국 시민이 맡긴 권한을 대신 행사하는 대리인일 뿐"이라며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민선 8기에 이어 민선 9기 역시 일과 성과로 평가받겠다"고 밝혔다. 재선이라는 새로운 동력을 확보한 이상일 시장이 반도체 산업 육성, 교통 인프라 확충, 교육·일자리 정책 등을 통해 용인특례시의 미래 청사진을 얼마나 현실화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성남시-수원시-화성시-오산시-평택시

관내 의료기기·바이오헬스케어 기업 10개사 선정, 1억 인구 베트남 시장 공략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가 지역 의료기기 및 바이오헬스케어 기업들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베트남 시장 공략에 나섰다. 성남시는 '2026 베트남 K 의료기기 전시회(K Med Expo & SAIGON Int'l Meditech Show)' 공동관 참가를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베트남은 의료서비스 수요 증가와 고령화 영향으로 의료기기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관련 의료기기의 90%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국내 기업들의 진출 가능성이 높은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4회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킨텍스와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하며, 6월 4일부터 6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사이공 전시컨벤션센터(SECC)에서 열린다. 행사 기간에는 코트라(KOTRA) 수출상담회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수출 컨설팅, 의료기기 학술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된다. 성남시는 지난 2월 19일부터 3월 10일까지 참가기업을 모집한 뒤 수출 역량과 기술 수준, 전시 적합성 등을 평가해 3월 26일 최종 10개 기업을 선정했다. 선정 기업에는 부스 임차료 중 기업 부담금 55만원을 제외한 비용이 지원된다. 성남시 공동관에는 △메디코아(자율신경계·혈관 건강 분석 장비) △엘트라글로벌(레이저 의료기기) △아이존(시력 개선 눈운동기) △스킨렉스(가정용 통증관리 의료기기) △디케이(스킨부스터) △이온메디칼(저온 마이크로웨이브 플라즈마 치료기) △루커스(비대면 원격 의료 모니터링 시스템) △히포티앤씨(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치료기기) △엠엠에이코리아(수술실 장비) △피테크(메디컬 뷰티 디바이스)가 참여한다. 참가 기업들은 현지 바이어를 대상으로 제품 상담과 홍보 활동을 진행하며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 시장 진출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베트남은 의료기기 수요와 시장 개방이 동시에 확대되고 있는 국가"라며 “이번 전시회가 성남소재 기업들의 수출 확대와 해외 네트워크 구축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6월 8일부터 12일까지 접수, 청년·중장년·장애인·노인 대상 맞춤형 복지서비스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가 돌봄과 식사·영양관리 등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시민을 대상으로 하반기 이용자 모집에 나선다. 성남시는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일상돌봄서비스와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참여자 136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일상돌봄서비스는 기존 복지 지원 체계에서 상대적으로 지원이 부족했던 청년과 중장년, 가족돌봄청년을 대상으로 재가돌봄과 가사 지원, 식사·영양관리, 병원동행, 심리지원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건강보험료 수준에 따라 최대 1년간 월 136만원의 바우처(이용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다. 이번 모집에서는 장애인과 노인을 대상으로 식사·영양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선정자에게는 1년간 월 최대 22만원 상당의 바우처가 지급된다. 서비스별 모집 인원은 일상돌봄서비스 24명,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112명으로 총 136명이다. 세부적으로는 탈시설·재가장애인 식사·영양관리 서비스 22명, 노인 식사·영양관리 서비스 90명이 포함된다. 선정된 이용자는 서비스 제공기관 25곳 가운데 원하는 기관을 선택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시는 일상돌봄서비스와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등 총 12개 사업에 29억원을 투입하며, 이 가운데 국비는 20억9060만원이다. 신청은 신분증과 관련 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모집 인원을 초과할 경우 최초 이용 여부와 수급자 여부 등을 반영해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한다. 성남시 관계자는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사회서비스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코엑스에서 수원화성 가을 3대 축제와 XR 관광 콘텐츠 집중 소개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특례시는 6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41회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서울 국제관광전조직위원회와 국제관광인포럼이 공동 주최하고 코트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40개 국가, 423개 기관·업체가 참여해 518개 부스를 운영한다. 수원시는 행사 기간 수원 관광 홍보관을 마련해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를 중심으로 수원화성문화제,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등 수원화성 가을 3대 축제를 소개한다. 현장에서는 관광 홍보영상 상영과 관광안내 책자 배부, SNS 팔로우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또 확장현실(XR) 기술을 활용한 '확장현실(XR)버스 1795행' 체험존도 운영한다. 방문객들은 버스를 통해 정조대왕의 을묘원행 시대로 이동하는 듯한 경험을 하며 수원의 역사문화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 방문의 해를 맞아 역사와 문화, 첨단 기술이 결합된 수원 관광 콘텐츠를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리겠다"며 “유네스코 세계유산 도시 수원의 가치를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리쌀로 빚는 미(米)라클 치유 레시피' 교육생 모집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특례시가 우리쌀 소비 촉진과 치유농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화성시는 '우리쌀로 빚는 미(米)라클 치유 레시피' 교육을 운영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우리쌀과 국산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와 식량자급률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치유농업사를 대상으로 우리쌀 활용 교육 강사를 육성해 지역사회 내 지속 가능한 식문화 교육 기반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은 6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화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총 4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화성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 가운데 치유농업사 자격 취득자, 우수 치유농업시설 품질인증 농장주, 화성시 치유농업시설 품질인증 컨설팅 참여 농장주 등이며 총 15명을 선착순으로 선발한다. 교육 과정은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된다. 이론 교육에서 강사 기본 역량과 전달력 향상 기법, 강의 콘텐츠 브랜딩, 실전 강의 운영 방법 등을 다룬다. 실습 과정에서는 우리쌀을 활용한 다양한 치유 레시피를 체험한다. '마음을 빚는 우리쌀수제비', '마음을 채우는 오색바람떡', '마음을 그리는 누룽지피자', '오감으로 느끼는 우리쌀강정' 등을 직접 만들어보며 프로그램 운영 역량을 높일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6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이메일 또는 화성시농업기술센터 과학농업과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농산물가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송성호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우리쌀의 가치와 활용 가능성을 널리 알리고 치유농업 전문 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한 교육"이라며 “지역사회에 우리쌀 기반 치유 프로그램이 확산되고 치유농장과의 협력도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화성시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우리쌀 소비 기반을 넓히고 식문화와 치유농업을 접목한 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해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에도 힘쓸 계획이다. 농지 투기 방지와 이용 실태 점검 추진, 내년까지 2년간 단계별 조사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가 농지의 투기성 보유를 차단하고 효율적인 이용을 유도하기 위해 지역 내 농지 전수조사에 착수한다. 오산시는 농지 투기 근절과 농지 이용 실태 확인을 위해 관내 농지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조사는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에 걸쳐 진행되며, 우선 1996년 1월 농지법 시행 이후 취득된 농지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조사 규모는 총 6,304필지, 497.04㏊다. 시는 조사원을 채용해 오는 7월까지 행정정보와 항공사진 등을 활용한 기초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토지 소유 현황과 이용 상태 등을 확인하게 된다. 이어 8월부터 연말까지는 현장조사를 진행해 실제 영농 여부와 불법 전용 사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조사 과정에서 휴경이나 불법 이용 등 법령 위반 사항이 확인되면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7월 31일까지 농지 임대차 특별 정비기간을 운영한다. 이에 따라 농업인은 해당 기간 내 농지대장 변경 신청 등 필요한 정비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 한국농어촌공사도 전수조사 기간 동안 농지 임차농 보호를 위한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관련 정보는 농지공간포털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산시 관계자는 “농지의 공익적 기능을 보호하고 건전한 농지 이용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전수조사를 추진한다"며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9월 12일 개최, 초·중·고 학생과 시민 참여 글로벌 교육축제로 운영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에서 영어 발표 능력과 글로벌 소통 역량을 겨루는 영어 말하기 대회가 열린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9월 12일 '제7회 Language Festival 영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대회는 초등부, 중‧고등부, 성인부로 운영되며 참가자들은 지정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영어 스피치를 진행한다. 참가자는 공통 필수 참가 자격으로 카카오톡을 통해 영어표현을 받는 무료 'SNS 영어 프로그램'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특히 올해는 성인부를 새롭게 편성해 재단 프로그램 수강 경험이 있는 평택시민도 참가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학생뿐 아니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글로벌 교육 축제로 운영할 계획이다. 예선 접수는 7월 1일부터 17일까지다. 참가신청서와 발표 원고, 발표 영상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내용 구성과 창의성, 문법과 발음, 발표 전달력, 시간 준수 여부 등을 기준으로 진행하며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수상자에게 상장과 부상이 수여된다. 정종필 평택시국제교류재단 대표는 “영어 말하기 대회는 단순히 실력을 겨루는 자리를 넘어 자신의 생각을 영어로 표현하며 성장하는 경험이 될 것"이라며 “참가자들이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회 참가 신청 방법과 세부 일정은 평택시국제교류재단 평택영어교육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현충탑 참배로 민선 9기 첫 일정 시작…“시민과의 약속 완성하겠다”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6·3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민선 9기 시정 운영에 본격 착수했다. 이재준 시장은 4일 수원 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날 참배에는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인을 비롯해 백혜련·김영진·김승원·염태영·김준혁 수원시 국회의원 등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나라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시민 행복과 지역 발전에 온 힘을 쏟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현충탑 참배는 민선 9기 출범을 알리는 첫 공식 일정으로, 시민 통합과 책임 행정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는 자리로 평가된다. 이재준 시장은 선거 기간 시민들에게 약속한 정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수원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뜻을 거듭 밝혔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준 후보는 35만5,800표를 얻어 59.51%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재선에 성공했다. 국민의힘 안교재 후보는 22만4,053표(37.47%)를 얻었다. 시민들은 민선 8기 동안 추진된 주요 정책의 연속성과 안정적인 시정 운영에 힘을 실어준 것으로 분석된다. 이재준 시장은 당선 직후 “수원의 더 큰 도약을 위해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통해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진행 중인 사업들을 책임 있게 마무리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성장 기반을 더욱 튼튼히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민선 9기 핵심 과제는 '수원 대전환 완성'이다. 이 시장은 탑동 이노베이션밸리와 수원 R&D 사이언스파크를 중심으로 인공지능(AI), 반도체,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을 육성해 수원을 첨단과학 연구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또한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해 기업 투자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광역교통망 확충도 주요 정책으로 꼽힌다. GTX-C 노선과 동탄인덕원선, 신분당선 연장 사업의 조기 추진을 비롯해 경기남부광역철도, 영통입구역 신설, 망포역 트램 도입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환경 개선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도시 균형발전 정책도 속도를 낸다. 광교와 영통권은 생활 인프라와 교통체계를 강화하고, 서수원과 원도심은 첨단산업과 문화·관광 기능을 결합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수원화성과 행궁동 등 역사문화 자원을 첨단산업 기반과 연계해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하는 전략도 포함됐다. 군공항 이전 문제 해결 역시 민선 9기의 주요 과제다. 정부 주도의 국책사업 방식으로 이전 사업을 추진하고, 이전 부지는 첨단산업과 미래도시 기능을 갖춘 스마트폴리스로 조성해 서수원 발전의 전환점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교통·교육·의료비 부담을 낮추는 생활밀착형 정책과 시민참여 플랫폼 '새빛톡톡' 확대 운영, 현장 중심 행정 강화 등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는 시정을 이어갈 방침이다. 재선에 성공한 이재준 시장이 민선 8기 동안 추진해 온 도시 혁신 정책을 바탕으로 수원의 미래 성장 전략을 얼마나 구체적인 성과로 연결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당선증 교부받고 민선 9기 출발…“여야 없는 원팀으로 화성 미래 열겠다”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당선증을 교부받으며 민선 9기 시정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화성시만세구선거관리위원회는 4일 오후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인들을 대상으로 당선증 교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지역구 경기도의원 당선인 3명, 지역구 화성시의원 당선인 8명, 비례대표 시의원 당선인 3명 등 총 15명이 참석했다. 현장에는 가족과 정당 관계자, 시민 등 100여 명이 함께하며 당선인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당선증은 정영호 화성시만세구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이 직접 전달했다. 정 시장은 인사말에서 “공정한 선거 관리를 위해 노력한 선관위 관계자들과 성원을 보내준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이제는 선거 과정의 경쟁을 뒤로하고 여야 구분 없이 시민 행복을 위한 원팀이 돼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문제를 꼼꼼히 챙기는 동시에 화성의 미래 10년을 준비하겠다"며 “당선인들과 집행부가 힘을 모아 누구나 살고 싶고, 사는 것이 자랑스러운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정 시장은 지난 3일 실시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26만9,160표를 얻어 59.42%의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했다. 국민의힘 박태경 후보(33.37%)와 개혁신당 전성균 후보(7.19%)를 크게 앞서며 시민들의 재신임을 받았다. 이번 선거는 지난해 특례시로 새롭게 출범한 화성시의 향후 발전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로 평가됐다. 정 시장은 민선 8기 동안 추진한 시정 성과와 정책 연속성을 앞세워 유권자들의 선택을 이끌어냈다. 선거 과정에서 정 시장은 '결과로 증명하는 시정'을 내세우며 GTX와 신안산선, 서해선 등 광역교통망 확충 사업과 기업 유치, 첨단산업 육성 성과를 강조했다. 또한 민선 9기 핵심 과제로 특례시 권한 확대와 지역 균형발전, 교통혁신, 민생경제 활성화를 제시했다. 특히 동탄·봉담·새솔동 등 주요 생활권의 교통 여건 개선과 철도 중심의 광역교통망 구축을 통해 '화성 30분 이동 시대'를 열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동부·서부·남부권 균형발전을 추진해 지역 간 격차를 줄이고, 첨단산업 유치와 기업 친화적 환경 조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하겠다는 계획도 내놓았다. 당선 직후 정 시장은 “이번 승리는 화성의 지속적인 발전과 더 나은 미래를 바라는 시민 모두의 승리"라며 “말보다 실천으로 증명하는 현장 행정을 이어가 정명근이 시장이 되니 화성이 정말 좋아졌다는 찬사를 반드시 받아내겠다"고 다짐했다.. 인구 107만 명을 돌파하며 전국 최대 규모의 기초자치단체로 우뚝 선 화성시가 향후 180만 명 규모의 초광역 도시로 도약할 수 있을지, 재선 동력을 확보한 정명근 시장의 향후 4년 행보에 정가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박찬대, 인천시장 당선…“정체 넘어 성장으로, 새로운 인천 시대 열겠다”

민주당 4년 만에 인천시정 탈환…AI·바이오 육성, 원도심 재도약, 광역교통망 확충 추진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후보가 인천시장에 당선되며 민선 9기 인천시정을 이끌게 됐다. 민주당은 2022년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에 내줬던 인천시장 자리를 4년 만에 되찾았고, 박 당선인은 인천의 미래 성장 전략과 민생 회복을 앞세워 시민들의 선택을 받았다. 개표율 99.99% 기준 박 당선인은 52.84%의 득표율을 기록해 46.06%를 얻은 국민의힘 유정복 후보를 1만3천여 표 차로 제치고 인천시장에 당선됐다. 양 후보 간 득표율 격차는 6.78%포인트였다.인천 용현동에서 태어난 박 당선인은 인천에서 성장한 대표적인 지역 정치인이다. 인하대를 졸업한 뒤 공인회계사로 활동했으며 금융감독원과 회계법인에서 경력을 쌓았다. 이후 정계에 입문해 인천 연수갑에서 3선 국회의원을 지냈고,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 등을 역임하며 중앙정치 요직을 거치며 굵직한 국정 조율 능력을 검증받았다. 특히 정책 기획과 예산 확보 능력을 갖춘 실무형 정치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박 당선인은 당선이 확실시된 직후 “이번 승리는 인천을 한 단계 더 성장시키고 미래 세대가 꿈을 펼칠 수 있는 도시로 만들어 달라는 시민들의 뜻"이라며 “시민들의 기대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더 낮은 자세로 인천 발전을 위해 뛰겠다"고 밝혔다. 이어 “민생 회복을 위한 긴급 프로젝트를 신속히 추진하고 중앙정부와 협력해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박 당선인이 제시한 비전의 핵심은 미래산업 육성이다. 그는 인공지능(AI), 바이오, 문화콘텐츠, 에너지 산업을 집중 육성하는 'ABC+E 전략'을 통해 인천을 대한민국 미래 성장의 중심 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와 인천국제공항, 인천항을 연계해 첨단산업과 물류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2030년 인천 시민 평균 연봉 5,500만 원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원도심 활성화도 주요 과제다. 박 당선인은 제물포·문학·부평 권역을 중심으로 한 '제문부 프로젝트'를 추진해 원도심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불어넣겠다고 약속했다. 제물포는 역사·관광 중심지로, 문학권역은 문화산업 거점으로, 부평은 생활문화와 상업 기능이 어우러진 지역으로 육성해 신도시와 원도심이 함께 성장하는 도시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교통 분야에서는 인천 전역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광역교통망 구축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시민들이 어디서든 1시간 내 이동할 수 있는 교통체계를 목표로 철도와 도로 인프라를 확충하고, 서울 및 경기지역과의 접근성을 높여 생활권 통합 효과를 끌어내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인천e음 확대, 소상공인 지원, 청년 주거 안정,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등 민생 정책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경제 회복 정책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관문 도시인 인천은 공항과 항만을 기반으로 한 물류 경쟁력은 물론 바이오와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한 미래 성장 가능성을 갖추고 있다. 시민들은 박찬대 당선인이 중앙정치에서 축적한 경험과 정책 추진력을 바탕으로 인천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고,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오는 7월 1일 출범하는 민선 9기 인천시정이 어떤 변화와 성과를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새 도약 이끌 추미애號 경기도…‘더 큰 성장, 더 넓은 기회’ 향해 출항

경기도 첫 여성 도지사 탄생…교통·주거·첨단산업 육성으로 미래 100년 준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후보가 경기도지사에 당선되며 새로운 경기도 시대의 막이 올랐다. 전국 최대 광역자치단체인 경기도는 이번 선거를 통해 처음으로 여성 도지사를 맞이하게 됐으며, 도민들은 앞으로의 변화와 발전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중앙선관위 개표 결과 추 당선인은 376만여 표를 얻어 55.04%(99.98% 개표율)의 득표율로 경기도정을 이끌게 됐다. 이번 결과는 단순한 승패를 넘어 미래 성장과 민생 회복, 지역 균형발전에 대한 도민들의 기대가 반영된 선택으로 평가받고 있다. 추 당선인의 승리는 한국 지방자치 역사에 새로운 획을 그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1995년 제1회 지방선거가 치러진 이래 서울시장이나 경기도지사 등 주요 광역단체장 선거에 수많은 여성 유력 정치인들이 도전장을 내밀었으나, 번번이 낙선의 고통을 겪어야 했다. 추 당선인은 이번 선거를 통해 난공불락으로 여겨졌던 여성 광역단체장의 벽을 허물며 정치적 중량감을 다시 한번 증명해 냈다. 추 당선인은 법조계와 정계를 두루 거친 베테랑 정치인이다. 판사로 재직하던 중 1995년 정계에 입문한 뒤 서울 광진을에서만 5선을 기록했으며, 지난 총선에서는 경기 하남갑으로 자리를 옮겨 6선 고지에 오른 역대 최다선 여성 국회의원이다. 민주당 당대표와 법무부 장관,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등 요직을 거치며 굵직한 개혁 과제를 주도했다. 오랜 국정 경험과 정책 추진력을 바탕으로 이제는 경기도 행정을 책임지는 도지사로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됐다. 그가 앞으로 이끌 경기도는 대한민국 인구의 4분의 1가량이 거주하는 국내 최대 지방정부다. 반도체와 첨단산업, 제조업, 물류산업이 집적된 경제 중심지이자 대한민국 성장의 핵심 축으로 평가받는다. 그만큼 경기도의 발전 방향은 지역을 넘어 국가 경쟁력과도 직결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추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 '도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강조하며 교통과 주거, 경제, 미래산업을 중심으로 한 발전 청사진을 제시했다. 우선 GTX를 비롯한 광역철도망 확충을 통해 출퇴근 시간을 줄이고 지역 간 이동 편의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경기 동·북부 지역 교통 인프라 개선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경기북부 발전에도 힘을 싣는다. 산업 기반과 교통·생활 인프라 확충을 통해 남북 간 발전 격차를 줄이고 균형성장을 이루겠다는 구상이다.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주거 안정 정책도 눈길을 끈다. 공공주택 공급 확대와 주거복지 강화를 통해 미래세대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첨단산업 육성도 핵심 공약 가운데 하나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와 판교를 중심으로 인공지능(AI), 반도체, 바이오산업 생태계를 강화해 경기도를 글로벌 첨단산업 거점으로 성장시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지역화폐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등을 통해 민생경제 회복에도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도민들이 기대하는 것은 정치적 성과보다 삶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이다. 교통난 해소와 일자리 확대, 주거 안정, 미래산업 육성 등 산적한 과제를 해결하며 경기도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내는 것이 추 당선인에게 주어진 과제다. 경기도 첫 여성 도지사라는 상징성과 함께 출발선에 선 추미애 당선인이 앞으로 어떤 성과로 도민들의 기대에 응답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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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여름철 집중호우와 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취약 시설의 방재 시스템을 점검했다. 김규식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2일 성남시 소재 지하차도와 구리시 내 반지하주택 밀집 구역을 찾아 침수감지 알람장치의 작동 상태를 직접 확인했다. 경기도는 수해로 인한 인명사고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과거 침수 이력이 있거나 사고 개연성이 높은 7개 분야 총 909개 시설을 선정해 지난 3월부터 첨단 기술을 활용한 방재 인프라 확충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주요 설치 시설은 지하차도 및 주거시설용 침수감지 알람장치, 차수판, 하천 산책로 자동차단시설, 야영장 실내방송 시스템, 저수지 자동수위계측기, 급경사지 지표변위계 등이다. 경기도는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기 전인 6월 15일까지 해당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약 67억7천만 원의 재난관리기금을 전액 도비로 편성해 투입하고 있다. 이번에 점검을 진행한 성남시 수정구 은행동 산성지하차도는 기존의 신고 의존 방식에서 벗어나 최저점 기준 5cm의 침수가 발생하면 자동으로 상황을 전파하는 시스템을 갖췄다. 또한 2018년 호우로 12가구가 침수되었던 구리시 토평동 일대 골목길에는 기점과 중간, 종점 구역에 각각 알람장치를 배치해 즉각적인 대피가 가능하도록 보완했다. 김규식 안전관리실장은 “현장에서 설비 구동을 확인한 후 우기가 오기 전 설치가 마무리되어 다행"이라며, “디지털 기술 기반의 재난 관리를 통해 도민 안전 확보에 공백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이 특수교육 교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교사 간 정보 공유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순회 연수 과정을 개설했다. 서명규 특수교육원장은 “교사들의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6 이음과 채움으로 함께하는 행동중재 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히며, “이번 과정은 2일부터 19일까지 도내 여러 지역의 교육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경기도 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특수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운영된다"고 했다. 이번 연수는 행동중재에 전문성을 보유한 현직 교사들로 강사 인력풀을 구성해 지역별 및 주제별로 매칭하는 형태로 기획됐다. 특히 참가 교사들이 이동 거리에 따른 부담이나 행정적인 절차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신청 과정을 간소화해 업무 피로도를 대폭 낮춘 것이 특징이다. 전체 일정은 총 10회차로 나뉘어 실시된다. 교육 내용은 긍정적 행동지원(PBS) 이론과 실제, 학급차원 행동지원, 환경 구조화, 데이터 기반 행동중재, 사회정서행동지원, 인공지능(AI) 활용 행동지원(PBS) 운영, 통합교육 및 협력수업 사례 등 실제 교실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주제들로 채워졌다. 아울러 참석자들이 교육 현장에서 겪은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종료 후에는 지역 교사들 간 지속적인 소통이 가능하도록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한다. 서명규 원장은 교육 현장의 실천적 경험들이 서로 긴밀히 연결될 때 지원의 실효성이 한층 높아진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동반 성장하고 학생 개별 맞춤형 지원 역량을 공고히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업비 900만 원 확보…치매환자 300명 대상 배회감지기 및 맞춤형 신발 깔창 등 제공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특례시는 기억력 저하 등으로 길을 잃을 위험이 있는 치매환자들의 안전망을 구축하고 평온한 일상을 지원하고자 '위치 안전 패키지 사업'을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 최근 고령 인구가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치매를 앓는 환자도 동반 상승하는 추세이며, 이와 관련한 실종 신고 역시 매년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총 900만 원의 예산을 배정해 환자들의 배회를 미연에 방지하고, 위급 상황 발생 시 조속하게 행적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위치 안전 패키지'를 배포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패키지는 근거리 무선통신 기술과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된 태그형 배회감지기 1대와 전용 스트랩, 그리고 신발 내부에 장착하는 맞춤형 깔창(인솔)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기는 신발 내부 깔창을 비롯해 의복의 허리 부위나 목걸이 등 환자가 인지하기 편한 다양한 형태로 착용이 가능하다. 치매환자가 미아가 되거나 소재가 불분명해질 경우, 보호자의 스마트폰에 연동된 배회감지기가 작동해 위치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신하게 된다. 이를 통해 실종자의 현 위치를 명확히 파악함으로써 초기 수색 시간을 단축하고 신속한 신변 확보가 가능해진다. 시는 처인구, 기흥구, 수지구보건소에 위치한 치매안심센터 세 곳에 각각 100개씩 총 300명 분량의 물량을 배분했다. 수혜 대상은 각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 가운데 실종 우려가 있는 자로 선정됐다. 연령에 따른 별도의 제한이 없어 비교적 젊은 나이에 발병한 초로기 치매환자도 신청을 마칠 수 있다. 다만 보건복지부나 경찰청, 하이닉스 행복GPS 등을 통해 배회감지기를 이미 지원받아 이용 중이거나 요양시설 등에 입소한 환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신청인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전용 기기의 세부적인 설치 요령과 모니터링 앱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물품 배포는 6월부터 시작해 오는 12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향후 정기 상담 과정을 통해 기기의 정상 작동 여부와 실질적인 예방 효과를 지속 점검할 방침이다. 용인시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를 앓는 어르신의 실종 문제는 당사자의 생명 안전과 직결될 뿐만 아니라 수색 과정에서 가족들이 겪는 심리적 고통과 돌봄 부담을 가중시키는 중대한 사회적 과제"라며, “이번 기기 지원 사업을 발판 삼아 지역 내 치매환자 보호 체계를 더욱 촘촘히 다지고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3억 원 투입해 남산2교부터 탄천 합류점까지 210m 구간 보행로 신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특례시는 기흥구 마북동 일대를 흐르는 마북천에 인근 주민들의 생활 편의와 목소리를 적극 수렴한 새로운 산책로 조성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총 사업비 3억 원을 전액 투입하여 마북천 남산2교에서 시작해 탄천과 만나는 합류 지점까지 이어지는 길이 210m, 너비 2.0~2.5m 규모의 보행 산책로를 완공했다. 이번 도로 정비는 지난 2024년 5월 개최되었던 구성동 및 마북동 주민 대상 소통간담회 자리에서 제기된 현장 건의사항을 토대로 추진됐다. 시는 주민들의 실질적인 필요성을 인정하고 곧바로 설계 및 시공에 착수해 결실을 맺었다. 이와 더불어 시는 동일한 취지로 2024년 7월 처인구 모현읍 소통간담회에서 도출된 주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경안천 일대에도 도보 환경 개선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해당 구간은 한국외대 사거리부터 광주시 경계면에 이르는 총 길이 2.8㎞ 구간으로 현재 산책로 조성이 한창 진행 중이다. 시 관계자는 “마북천이 인근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편하게 찾고 쉴 수 있는 친근한 수변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희망한다"며, “산책로 정비는 지역 주민들이 일상에서 혜택을 즉각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밀착형 행정 사업인 만큼 현장의 만족도도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작은 의견까지 세심하게 귀 기울여 걷기 편하고 안전성이 확보된 하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환경을 지키는 타이밍 바로 지금!' 주제로 체험 부스 및 문화 공연 마련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특례시가 주최하고 화성시환경재단이 주관하는 환경의 날 기념 행사인 '제3회 환타지 화성'이 오는 7일 효행구 봉담읍 소재 삼봉근린공원 일대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 3회째를 맞은 '환타지 화성'은 지역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의 가치를 직접 몸으로 겪고 실천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된 시민 주도형 환경 축제이다. 축제 당일에 환경의 날 공식 기념식을 필두로 탄소감축 아이디어 경진대회, 환경 사진·웹툰 공모전, 새활용 숏폼 공모전 등 다채로운 분야의 시상식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우수 수상작들은 시민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행사장 한편에 마련된 별도 공간에 전시될 예정이다. 어린이 참가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환경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가 열리며, 행사장을 찾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해 55개의 특색 있는 환경 체험 부스가 설치되어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또한 대중에게 친숙한 개그맨 박성호, 김재욱, 이종훈이 무대에 오르는 '쇼그맨' 공연과 아카펠라 그룹 '나린'의 축하 무대 등 온 가족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문화 행사가 이어진다. 특히 이번 행사는 자원 순환과 환경 보호라는 축제 본연의 취지를 살려 준비 단계부터 폐기물 발생과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데 역점을 두었다. 홍보용 공식 포스터와 초청 인쇄물은 자연 분해가 가능한 생분해성 용지로 인쇄했으며, 축제 구역 내 먹거리 코너에서도 다회용기만을 사용하도록 제한했다. 이외에도 행사장 곳곳에 배치되는 안내판과 사인물 등은 버려진 폐박스를 재활용해 제작했다. 정승호 화성시환경재단 대표는 “이번에 열리는 축제는 단순히 하루 즐기고 끝나는 소비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시민들이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몸소 깨달아 주체적인 행동 변화를 이끌어내는 실천의 마당이 될 것"이라며, “많은 주민들이 행사장에 방문해 자연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생활 속에서 탄소 배출을 줄이는 구체적인 실천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제3회 환타지 화성' 축제는 환경 보호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별도의 사전 등록 절차를 밟지 않고 누구나 무료로 방문해 동참할 수 있다. 세부적인 일정과 프로그램 안내는 화성시환경재단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한 달간 리워드 지급액 늘리고 연간 정립 한도도 4만 원으로 상향 조정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환경재단(대표 정승호)이 6월 '환경의 달'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기후행동 기회소득 화성시 플랫폼' 애플리케이션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활동 적립금을 기존보다 2배 지급하는 특별 보상 이벤트를 전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기후행동 동참률을 끌어올리고, 화성시 관내에 위치한 재활용센터와 친환경 제로웨이스트 매장의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조치다. 특히 재단은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꾸준하게 이어갈 수 있도록 이벤트 운영 기간 연장과 함께 기존 2만 원이던 연간 리워드 적립 상한액을 최대 4만 원까지 대폭 증액해 혜택의 폭을 넓혔다. 행사가 진행되는 한 달 동안 해당 플랫폼을 통해 구체적인 환경 보호 실천을 인증한 시민들에게는 기존 적립 기준의 2배에 해당하는 지역화폐 리워드가 지급될 예정이다. 주요 실천 항목별 인센티브 지급 금액은 다음과 같다. 개인 텀블러를 포함한 다회용기 사용 시에는 건당 400원이 적립되며, 장바구니를 지참해 3만 원 이상 물품을 구매할 경우 건당 1,000원이 주어진다. 또한 화성시 재활용센터를 방문해 중고 물품을 매매하거나 구매할 때는 건당 2,000원이 지급되고, 제로웨이스트 매장에서 1만 원 이상 소비를 기록하면 건당 2,000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재단 정승호 대표는 “환경의 달을 맞이해 많은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경제적인 인센티브도 함께 받아 갈 수 있도록 특별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플랫폼을 연계한 생활 밀착형 행정을 펼쳐 지속 가능한 친환경 소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 및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와의 긴밀한 협업 체계를 바탕으로 추진되는 이번 행사는 '기후행동 기회소득 화성시 플랫폼'을 이용하는 회원이라면 조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가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건강 관리 습관 형성을 돕는 비대면 걷기 행사를 기획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오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해 시민들에게 생애주기별 구강 관리 수칙을 전파하고, 일상 속 운동을 장려하기 위해 1일부터 28일까지 4주간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각 연령층에 필요한 맞춤형 치아 관리법을 대중적으로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수칙 내용을 보면 영유아기에는 생후 6개월 시점부터 검진을 시작하고 젖병 사용을 점진적으로 줄이도록 권고한다. 아동기에는 3개월 단위의 정기 검사와 치아홈메우기 및 불소도포를 권장하며, 청·장년기에는 주류, 담배, 커피 섭취를 자제하고 연 1회 이상 치석 제거를 받도록 안내한다. 노년기에는 구강건조증을 막기 위해 수분을 자주 섭취하고 틀니나 임플란트의 정기 점검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해당 캠페인은 모바일 걷기 전용 애플리케이션인 '워크온(WalkOn)'을 매개로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평택 시민은 스마트폰에 해당 앱을 설치한 뒤 '평택시민 모여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접속하면 된다. 참가자는 행사 기간인 4주 동안 누적 걸음 수 총 15만 보를 달성해야 하며, 하루에 인정되는 걸음은 최대 8000보로 제한된다. 평택시는 목표를 달성한 시민 가운데 100명을 무작위 추첨해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구강 건강을 지키는 실천이 전신 건강의 기초가 되는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건강한 생활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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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까지 시민과 공직자 대상 접수, 우수작은 내년도 청렴시책 반영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특례시가 시민과 공직자의 다채로운 제안을 수렴해 실효성 있는 반부패 정책을 마련하고 참여형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자 「2026년 시민참여 청렴시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마련했다. 이번 공모전은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반부패 정책을 발굴하고 청렴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기획됐다. 화성시정의 청렴도 향상에 관심이 있는 시민은 물론 화성시 소속 공무원이라면 누구나 제한 없이 응모할 수 있다. 접수 기한은 6월 1일부터 오는 15일까지며, 참여 희망자는 신청서를 작성해 전자우편이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아이디어는 창의성과 실행 가능성, 정책적 효과성 및 확산 가능성 등을 종합 기준으로 삼아 평가를 진행한다. 심사 과정은 1차로 감사관 내부 평가위원회의 정밀 심사를 거친 뒤, 2차로 전 직원이 참여하는 온라인 투표를 합산해 최종 수상작을 가려낼 예정이다. 포상 범위는 시민 부문과 공무원 부문으로 나뉜다. 시민 부문은 최우수 1명에게 100만 원, 우수 2명에게 각 50만 원, 장려 5명에게 각 2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하며, 공무원 부문은 최우수 1명 80만 원, 우수 2명 각 30만 원, 장려 6명 각 10만 원을 준다. 수상자 전원에게는 화성시장상이 함께 수여된다. 시는 공모를 통해 확보한 우수 아이디어를 시정 청렴 홍보물과 현장 활동 자료로 적극 활용하는 한편, 오는 2027년 화성시 반부패·청렴시책 추진계획을 수립시 실제 반영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윤성진 화성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청렴 행정이 소통과 신뢰의 과정이라고 짚으며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참신한 청렴 아이디어가 대거 발굴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세부 공고 내용과 양식은 화성특례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교육생 15명 전원 수료, 한미약품 등 관내 기업서 3개월간 인턴십 연계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특례시가 미래 신성장 동력인 제약바이오 분야의 현장 맞춤형 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한 '2026년 미래기술학교 제약바이오 전문가 양성 과정' 일정을 마쳤다. 이번 단기 직무 교육은 경기도와 화성특례시가 행정적 협력을 이뤄 기획한 일자리 지원 사업이다. 실무 교육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 위탁해 운영 체계를 다잡았다. 전체 커리큘럼은 품질관리 기초 이론 정립, MS 및 HPLC 분석기기 실전 조작 기법, 교육생 개별 역량 및 강점 진단, 취업 지원 컨설팅 등 제약바이오 산업 현장에서 곧바로 투입 가능한 실무 과제 중심으로 구성됐다. 시는 지난 5월 4일 면접 등을 통해 최종 교육 대상자 15명을 선발한 바 있다. 이들은 6월 2일까지 약 한 달 동안 짜인 집중 기술 교육 일정을 소화했으며 중도 탈락자 없이 참여자 15명 전원이 수료증을 받았다. 시는 교육 수료 단계에서 멈추지 않고 이들이 실무 경력을 추가로 쌓아 취업 시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화성청년 취업역량강화 사업'과 연계한 후속 인턴십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이에 따라 과정을 마친 수료생들은 화성 지역에 기반을 둔 우수 제약바이오 중견기업인 대웅바이오, 명문제약, 와이에스생명과학, 한미약품 등 4개 기업으로 분산 배치되어 3개월간 직무 현장 실습에 동참하게 된다. 화성시는 인턴십 기간 동안 발생하는 연수 인건비 전액을 자체 시비로 충당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통해 참여 기업의 재정 부담을 없애는 동시에 청년들에게는 안정적인 경력 형성과 정규직 전환 기회를 열어줄 예정이다. 이병희 청년청소년과장은 지역 산업계의 구인 수요와 청년 일자리 정책을 정밀하게 묶어 미래 인재를 키우겠다고 말했다. 7일까지 사흘간 진행, 전국 28개 양조장 참여해 200여 종 수제맥주 선보여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가 오는 6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 동안 오산오색시장 구역 일대에서 수제맥주 테마 행사인 제13회 야맥축제를 진행한다. 올해로 기획 10주년을 맞이한 야맥축제는 다채로운 수제맥주와 전통시장의 먹거리, 그리고 거리 문화 공연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오산의 간판 축제다. 지난 2016년 첫 회 개최 당시에는 2만여 명의 방문객으로 출발했으나, 지난해 치러진 행사에는 무려 9만8천 명에 육박하는 인파가 현장을 찾으며 경기 남부권을 대표하는 여름철 축제로 입지를 굳혔다. 오산시는 올해 10주년 주기를 기념해 방문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특별 체험 프로그램을 대폭 늘려 배치했다. '같은 순간을 즐기고 함께 만들어가는 오색의 시간'이라는 기치 아래 열리는 이번 축제 현장에는 전국 각지에서 명성을 쌓은 28개 브루어리가 대거 동참해 약 200여 종에 달하는 수제맥주를 참관객들에게 선보인다. 제주의 특산물을 활용한 감귤 에일부터 강원도 지역의 진한 홉 향을 품은 IPA까지 전국 양조장의 개성이 투영된 맥주들을 한자리에서 음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수 수제맥주와 궁합이 맞는 전통시장 먹거리 부스가 설치되며 플리마켓과 길거리 버스킹 공연도 시장 골목 곳곳에서 펼쳐진다. 현장 이벤트도 다채롭다. 방문객들이 직접 미션을 수행하는 참여형 빙고 게임이 운영되며, 축제 인파 분산을 위해 오색시장 제1공영주차장 2층 공간을 개방해 신규 휴식 구역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밀집도를 낮추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현충일 당일에는 순국선열의 뜻을 기리는 의미를 담은 야외 영화 상영회가 마련된다. 축제 청소 행정 측면에서는 다회용기 컵을 보급하고 개인 텀블러 지참을 유도하는 친환경 캠페인을 병행한다. 지자체 관계자는 오색시장 상권 유입을 늘려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전했다. 11월까지 글쓰기·북큐레이션 등 진행, 작은도서관 연계 소통 확대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 중앙도서관이 관내 시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일상 속 인문 독서 풍토를 정착시키고자 '2026년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 기반의 세부 교육 프로그램들을 본격 가동한다. 올해 추진되는 상주작가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중앙도서관 메인 상주 작가로 선정된 조영주 소설가가 전담한다. 조 작가는 제12회 세계문학상 대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는 중견 문인으로, 최근에도 장편소설 『마지막 방화』와 『탐정 소크라테스』를 연이어 출간하며 문단 안팎에서 정력적인 집필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도서관 측은 조 작가가 가진 창작 경험과 스토리텔링 노하우를 녹여내 오는 11월까지 다채로운 문학 프로그램을 선보일 방침이다. 우선 첫 단추로 시민과 작가가 매달 특정 테마를 정해 소장 도서를 추천하는 참여형 북큐레이션 코너 「북마스터, 취향의 발견」을 연다. 6월에는 '우리 동네 상주 작가'라는 주제 아래 독서 흥미를 자극하는 도서들을 선별해 배치하기로 했다. 이어 오는 6월 17일부터 거점 작은도서관과 연계한 글쓰기 정규 클래스인 「작가의 아지트, 이웃의 문장들」이 쌍용예가 시민개방도서관 강의실에서 개강한다. 이 수업은 수강생들이 각자의 일상 에피소드를 에세이 글로 작성해보고 상호 낭독과 피드백을 주고받는 커뮤니티형 강좌다. 이 외에도 문학 소모임 모임인 「차 한잔, 문장 한 모금」을 비롯해 고령층을 타깃으로 삼은 필사 프로그램 「기억을 잇는 문장」, 관내 학교나 기업체 수요에 맞춰 배달 형식으로 찾아가는 강연 「문학, 당신에게 배송중입니다」 등이 차례로 대기 중이다. 방학 시즌에는 특집 낭독극 북콘서트와 단편소설 창작반인 「문학 살롱」도 문을 연다. 도서관 관계자는 본관 중심 체제를 벗어나 작은도서관 등 생활 밀착형 거점을 활용해 인문학 사업을 펴겠다고 설명했다. 17일 개강하는 수강 신청은 교육포털 '오늘e'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5대5 권역별 리그 거쳐 본선 토너먼트 성료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곽지숙)가 지난 5월 30일 센터 내부 체육관에서 '2026 평택시 청소년 농구대회'의 최종 본선 무대를 성황리에 치러내며 약 한 달 동안 전개되었던 권역별 리그 일정을 마쳤다. 이번 농구 무대는 평택 지역 청소년들의 건전한 주말 여가 문화를 정착시키고 학교 스포츠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연령대별 특성을 고려해 중등부 M리그와 고등부 H리그로 구분해 운영구조를 짰다. 본선에 앞서 치러진 예선전은 지역 접근성을 고려해 권역별 분산 개최 방식을 택했다. 지난 5월 16일 안중체육관에서 서부와 북부권 예선 조별 리그를 소화했고, 이어 5월 23일에는 팽성실내체육관에서 남부권 예선전을 열어 본선 진출팀을 가려냈다. 치열한 예선 관문을 뚫고 올라온 중등부와 고등부 각각 8개 팀이 본선 토너먼트 테이블에 이름을 올려 우승컵을 향한 각축전을 벌였다. 최종 경기 결과 중등부 M리그에서는 우승 '훈훈한 김훈', 준우승 'PTBA', 3위 '더블드래곤' 팀이 각각 시상대에 올랐으며, 대회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는 우승팀 소속의 문혁준 학생에게 돌아갔다. 고등부 H리그 구도에서는 우승 '신한고등학교', 준우승 'JDH', 3위 'PHG' 팀이 메달을 확보했고, 고등부 MVP는 팀을 승리로 이끈 신한고 김재민 학생이 선정됐다. 이번 농구 축제는 단순한 경기 수순을 넘어 첫 매치 시작 전 참가 선수 전원이 정정당당한 승부를 다짐하는 스포츠맨십 선서문을 공동 낭독해 성숙한 경기 문화를 연출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소속의 청소년 농구동아리인 'SPD' 회원들이 주도적으로 운영안을 짜고 현장 진행을 도맡아 청소년이 주체가 된 행사라는 점에서 의의가 깊다. 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스포츠를 매개로 협동심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히며, 오는 9월 12일 1대1 길거리 농구대회를 추가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성남시-수원시-용인시

6월 16일 성남산업진흥원에서 '제1회 성남기업성장포럼' 진행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와 성남산업진흥원이 오는 16일 오전 11시 30분 성남산업진흥원 대강당에서 '2026년 제1회 성남기업성장포럼'의 막을 올린다. 이번 행사는 기술력을 갖춘 기업들의 투자 유치 방안과 매출 확대를 위한 실전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다. 이와 함께 최근 중동 정세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관내 중소기업들이 해외 시장을 안전하게 개척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기술을 투자와 매출로 바꾸는 성장전략과 지원사업'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는 지역 내 기업 임직원 150여 명이 자리를 함께해 현장의 생생한 제안들을 청취할 계획이다. 포럼의 첫 연사로 나서는 전화성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회장은 '기술은 있는데 투자와 매출이 안 되는 이유'를 화두로 던지며 기술 중심 기업의 사업화 전략과 정부의 핵심 지원 정책을 짚어준다. 이어 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교수가 중동 위기 이후 변화하고 있는 이란 시장의 환경을 정밀하게 분석한다. 백 교수는 현지 산업과 소비 동향을 바탕으로 성남 지역 기업들이 이란 무대에 안정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맞춤형 상생 전략을 풀어나갈 예정이다. 현장 기업의 성공담도 공유된다. 첨단 의료기기 전문 기업인 브레인유의 홍승균 대표는 뇌파 기반 마취 심도 측정기기 'CIA'를 개발해 낸 과정과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5 혁신상을 거머쥔 경험을 토대로 기술 기업의 매출 확보 노하우를 전달한다. 이어지는 2부 세션에서는 주요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무대에 올라 조달청의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 전략,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혁신적 기술 프로그램(CTS)을 활용한 개발도상국 개척 방안을 설명한다.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은 스케일업 팁스(TIPS) 사업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정책자금 확보 전략을 소개하며 한국외국어대학교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G-RISE) 사업단도 산학협력 방안을 안내한다. 성남시 관계자는 관내 기업들이 글로벌 정세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고 이란과 같은 신흥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행정적 뒷받침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행사에 동참하고자 하는 기업은 6월 12일까지 성남산업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을 마쳐야 하며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병행된다. 미래 융합 플랫폼 도약 확인, 글로벌 거점 도약 담은 '수원 선언' 발표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특례시가 지난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던 '광교 양자 바이오 서밋 2026(G-Quantum Bio Summit 2026)'이 해외 27개국 2,600여 명의 글로벌 인파를 모으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올해 두 번째인 이번 서밋은 단순한 학문 연구 공유의 장을 넘어 양자 기술과 인공지능(AI), 바이오 산업 생태계를 하나로 묶어내는 거대한 글로벌 융합 플랫폼으로서의 가능성을 대외에 널리 알렸다. 시는 이번 대형 마이스 행사의 성공을 통해 수원의 미래 신산업 경쟁력을 입증함과 동시에 국제회의 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세웠다는 평가를 이끌어냈다. 특히 행사 마지막 날인 29일에 치러진 폐막식에서는 광교 지역을 글로벌 양자·바이오 초융합 생태계의 중심 거점으로 삼겠다는 포부를 담은 '수원 선언(Suwon Declaration)'을 공식 선포해 국내외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지역 시그니처 국제회의'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치러졌으며, 수원컨벤션센터와 성균관대 양자생명물리과학원(IQB), 성균관대 라이즈(RISE)사업단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여기에 한국비임상시험연구회, 아주대, 첨단바이오연구협력센터(KOBRA) 등 산·학·연·병을 아우르는 유관 단체들이 결합해 시너지를 냈다. 아울러 미국의 리훙 왕 칼텍(Caltech) 교수와 에이도간 오즈칸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UCLA) 교수 등 세계적 석학들이 참여해 양자 바이오의 미래 기술 지표를 제시했다. 글로벌 투자사와 디지털 임상 전문가들이 참여한 라운드 테이블 및 1:1 비즈니스 미팅도 이어져 실제 투자 논의가 활발히 전개됐다. 대중적 눈높이에 맞춘 '양자 콘서트'는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수원시 문화관광체육국 선은임 국장을 비롯한 지자체 관계자는 이번 서밋이 양자 혁신 기술과 바이오 산업이 연구에서 임상, 실질적 산업화 단계까지 하나로 연결되는 미래형 생태계를 확인한 이정표였다고 평하며 앞으로도 국제 무대와의 협력을 지속해서 넓혀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회가 치러진 수원컨벤션센터 일원은 쇼핑과 문화, 숙박 기능이 한데 묶인 '수원 국제회의복합지구(SICC)' 인프라를 바탕으로 해외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했다. 내년 1월 미국 유레카파크 내 '수원시관' 조성, 홍보부스 및 장치비 전액 지원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특례시가 내년 1월 6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네바다주 혁신기술관(유레카파크)에서 펼쳐지는 세계 최대 기술 박람회 '소비자가전박람회(CES) 2026'에 참가해 독자적인 '수원시관'을 구축하고 함께 세계 무대를 누빌 관내 유망 중소기업 9개 사를 오는 7월 1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미국 소비자가전협회(CTA)가 주도하는 CES는 전 세계 가전과 정보기술(IT) 트렌드를 선도하는 가공할 규모의 무대다. 단순히 가전제품에 국한되지 않고 인공지능(AI), 모빌리티, 자율주행, 사물인터넷, 반도체, 바이오 헬스케어 등 미래 산업을 관통하는 하이테크 신기술들이 총출동해 경쟁을 벌이는 장이기도 하다. 수원시는 지속되는 중동 사태와 글로벌 경기 정체로 판로 개척에 몸살을 앓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들의 돌파구를 마련하고자 이번 수원시관 운영을 기획했다. 특히 우수한 원천 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면서도 마케팅 인프라가 부족해 해외 진출 장벽을 넘지 못하는 하이테크 기반 스타트업과 피지컬 인공지능(Physical AI) 관련 중소기업들을 글로벌 전면에 포진시켜 실질적인 해외 바이어 발굴로 이어지게 하겠다는 전략이다. 시는 선정된 9개 기업에 현지 수출홍보 부스 임차료와 내부 장치비 등을 지원해 대외 홍보에만 주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공모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수원시 공식 홈페이지의 '시정소식' 게시판을 방문해 관련 신청 양식을 다운로드해 작성한 후 담당자 전자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한정례 수원시 기업지원과장은 “뛰어난 하이테크 기술력을 품은 수원시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환경적 악재를 정면으로 돌파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당면한 대외 위기를 수원의 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굳건히 다지는 반전의 기회로 탈바꿈시키겠다"고 강조했다. 6월부터 바닥분수 등 수경시설 가동, 15일 주기로 엄격한 수질 검사 이행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특례시가 한여름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도심 속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6월 1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관내 도시공원 곳곳에 조성된 수경시설 61개소를 전격 가동하는 대대적인 여름철 공원 정비 운영에 나섰다. 이번에 문을 여는 수경시설은 시각적인 청량감을 주는 분수대와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바닥분수, 인공 실개천을 비롯해 복합 물놀이장 시설 등을 두루 망라한다. 일반적인 분수 시설들은 6월 1일부터 9월 말까지 장기 운영 기조를 유지하며, 인파가 집중되는 본격적인 공원 물놀이장 시설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집중적으로 가동된다. 시는 시설 이용객의 추이와 기상 상황, 에너지 수급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매일 탄력적으로 가동 시간을 조정할 방침이다. 특히 시민들의 피부에 직접 닿는 물놀이형 수경시설 47개소에 대해서는 위생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고강도 관리 체계가 수립된다. 가동 기간 중 15일 주기로 최소 1회 이상 철저한 수질 정밀 검사를 이행하며 검사 업무는 수원시상수도사업소 등 공인된 먹는 물 수질검사기관에 의뢰해 대외적인 신뢰도와 객관성을 확보하기로 했다. 또한 주기적인 소독 작업과 청소, 용수 교체를 정기적으로 집행하고 수면에 떠오르는 부유물과 바닥 침전물도 실시간으로 수거한다. 특히 어린이 이용 빈도가 높은 주요 물놀이장 현장에는 자격 요건을 갖춘 안전관리 요원을 고정 배치하고 식별이 용이한 안내 표지판과 비상 구급함을 상시 비치해 위해 요소를 사전에 차단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관내 공원 수경시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피서 공간이 되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2025년도 목표 33만 톤 중 32만 톤 감축, 부문별 이행과제 115개로 확대 관리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특례시가 지난달 28일 시청 회의실에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당해 연도 회의를 개최하고 2025년도 용인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의 정밀 추진 실적 결과를 심의하여 최종 의결했다고 2일 발표했다. 시는 지난해 기후변화 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제1차 용인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이번에 도출된 결과보고서는 시가 추진해 온 다양한 감축 과제들의 실효성을 객관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한국환경공단의 전문적인 자문 및 컨설팅 절차를 거쳐 최종 작성됐다. 용인시의 장기 기본계획은 오는 2030년까지 지난 2018년 당시 기록했던 관내 온실가스 총 배출량인 632만 톤을 기준으로 삼아 이의 40%에 해당하는 253만 톤을 무조건 감축하는 것을 골자로 삼고 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지자체는 온실가스 직접 감축 대책 108개 항과 기후위기 대응 인프라 구축 대책 69개 등 촘촘한 세부 이행과제들을 발굴해 실행에 옮겨왔다. 이번 첫 이행점검 결과 시는 2025년 약속했던 온실가스 목표 감축량인 33만 톤 가운데 95% 선에 달하는 32만 톤을 성공적으로 감축해 내는 기염을 토했다. 시는 기후위기 극복 강도를 높이기 위해 올해 관리 대상 과제의 수를 기존 108개에서 신규 시책을 포함한 115개 과제로 대폭 확장했다. 대표적인 온실가스 감축 성과 사업으로는 도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끈 기후행동 기회소득 가입 유도, 음식물쓰레기 배출 저감 캠페인 및 전량 사료화 처리 가동, 하이브리드 친환경 차량 보급 확대 등이 꼽혔다. 여기에 '오늘부터 잔반제로' 시책과 녹색단지 지정 지원, 공공기관 차량 5부제 의무화 등 탄소 저감 순기능을 지닌 신규 사업들을 대거 편입시켰다. 시 관계자는 감축 성과를 정량화해 정책 투명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방문간호사 20명 경로당 상시 밀착 관리, 높은 유대로 '친절공무원' 미담 속출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특례시 보건소가 전개하고 있는 선진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이 소외되기 쉬운 노년층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지방자치단체 맞춤형 복지 행정의 모범적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다. 용인시는 현재 처인구·기흥구·수지구보건소에 소속되어 활동 중인 총 20명의 베테랑 방문간호사들이 지역 내 경로당을 정기적으로 순회 방문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간호사들은 어르신들의 일상 건강 수치를 정밀 측정하고 축적된 기초 보건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인별 맞춤형 만성질환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밀착형 보건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현장의 방문간호사들은 단순한 의료 처치 지원의 수준을 넘어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의 든든한 말벗이자 가족의 빈자리를 채워주는 동반자로 자리 잡았다.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소통이 이어지면서 현장의 어르신들이 지자체 웹사이트 등에 간호사들의 친절함을 칭찬해 다수의 방문간호사가 '친절공무원' 타이틀을 거머쥐는 등 미담이 확산되고 있다. 간호사들은 경로당에서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체크하고 여름철 폭염기에 대비한 행동 수칙 교육과 함께 온열질환 방지 물품을 직접 전달하기도 한다. 특히 각 보건소별로 행정구역의 인구학적 특성을 고려한 타깃형 맞춤 프로그램을 가동해 효용성을 높였다. 농촌 지역 특성이 섞인 처인구보건소는 상대적으로 소외된 소규모 경로당을 집중 공략해 신규 대상을 발굴하고 수공예 만들기 및 신체 운동 교육을 접목했다. 도시형 인프라 중심의 기흥구보건소는 한의약 건강양생법과 만성 심뇌혈관 질환 관리, 치매 예방 인지력 향상 수업 등 보건소 내부 자원을 입체적으로 연계했다. 수지구보건소는 참여율이 극히 저조했던 남성 노인층을 겨냥해 경로당 내에 '작은 건강 소모임'을 조직하고 전립선암 자가진단법 등 남성 맞춤형 예방 정보를 공급해 참여를 이끌어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익숙한 터전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보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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