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일 용인시장, 대학연극제 본선 관람…청년 연극인 성장 지원 의지 재확인
서울예술대 창작극 '영점' 관람·참가 학생 격려…8월 2일까지 전국 14개 대학 무대 이어져
▲이상일 용인시장이 21일 '제3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 본선 경연작 '영점' 관람 후 서울예술대 극단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용인시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상일 용인시장은 21일 용인문화예술원 마루홀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 본선 경연작 '영점'을 관람하고 참가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날 무대에는 서울예술대 극단 '조우하다'가 창작극 '영점'을 선보였다. 작품은 갑작스러운 공습경보로 극장 안에 고립된 인물들의 갈등과 선택을 통해 인간의 본성과 생존의 의미를 조명했으며, 배우 5명과 제작진 6명이 참여해 약 70분간 공연을 펼쳤다. 이 시장은 공연에 앞서 참가 학생들과 함께 대학연극제 응원 영상을 촬영한 뒤 시민들과 함께 객석에서 작품을 관람하며 대학 연극인들을 응원했다.
이 시장은 “2024년 6월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를 용인에서 개최하면서 대학 연극인들에게도 꿈을 펼칠 무대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대한민국 대학연극제를 시작했다"며 “지난 3년 동안 전국 대학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용인이 대학연극의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본선 참가팀을 지난해 12개 팀에서 14개 팀으로 확대하고 시상금도 늘리는 등 지원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젊은 예술인들이 창작 역량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대학연극제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참가자들이 일주일 동안 함께 생활하며 서로의 작품을 보고 아이디어를 나누는 국내 유일의 체류형 대학연극축제가 대한민국 대학연극제의 가장 큰 특징"이라며 “이번 대회가 참가 학생들에게 훌륭한 연극인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년 시작해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대학연극제는 전국 대학 연극인들이 용인에 머물며 공연과 교류를 함께하는 체류형 연극축제다. 올해 연극제는 '대학 연극, 르네상스를 꿈꾸다'를 주제로 지난 11일 개막했으며 오는 8월 2일까지 용인포은아트홀, 용인문화예술원 마루홀,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 등에서 전국 14개 대학이 참여하는 공연이 이어진다.
◆ 용인시 자활근로사업, 취업·창업 잇는 자립모델 구축…전국 지자체 벤치마킹 이어져
지역특화 사업으로 자활기업 성장 기반 확대…'조아용' 활용 브랜드화·맞춤형 지원체계로 경제적 선순환 정착
▲용인시 자활기업 '밥과함께라면' 2호점 전경. 제공=용인시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시장 이상일)가 경제적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는 자활근로사업을 취업과 창업으로 연결하는 체계적인 운영모델로 발전시키며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시는 자활 의지를 가진 저소득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와 창업 기회를 제공하는 자활근로사업을 지역 특성에 맞게 확대·운영하면서 사업 규모와 경쟁력을 함께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6월 30일 기준 용인시 자활근로사업단은 시장진입형사업단 5곳과 사회서비스사업단 6곳 등 모두 11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121명의 자활근로자가 참여하고 있다. 또 한우리건축, 생활과환경, 씨앤피월드, 야끼텐, 희망나름 등 5개 자활기업도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용인시는 자활근로사업을 단순한 일자리 제공에 그치지 않고 취업과 창업으로 이어지는 자립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시 대표 캐릭터 '조아용'을 활용한 특화사업과 지역 맞춤형 자활사업은 차별화된 운영 성과를 인정받으며 전국 지자체의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로 지난 7월 14일에는 강원홍천지역자활센터와 홍천군청 관계자들이 '조아용in 특화사업', '밥과함께라면 운영사례', 통합돌봄 연계 자활사업 등을 견학했으며, 7월 10일에는 충북청주지역자활센터가 청년 자활사업단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용인을 찾았다. 앞서 경기시흥작은자리지역자활센터와 충북단양지역자활센터도 '조아용굿즈', '밥과함께라면', '더건강하개', '청년 위드펫 사업장' 등을 방문해 운영 노하우를 공유받았다. 또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대전지부 민·관연찬회에서도 용인시 자활사업 사례가 소개되며 발전 방안이 논의됐다.
자활사업의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에는 희망나름이 자활기업으로 창업했고, '밥과함께라면 3호점'도 자활기업 컨설팅을 거쳐 내년 자활기업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용인지역자활센터는 올해 4월 보건복지부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의 '맞춤형 자활지원체계 개편을 위한 예비시범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7월부터 12월까지 1차 시범사업기관으로 참여해 자활근로자의 역량에 맞는 사업단 개편도 진행한다.
시는 앞으로도 '조아용'을 활용한 시민참여형 자활사업을 확대해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자활기업의 자립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시는 경제적 자립 의지를 가진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자활사업을 발전시켜 왔으며, 다양한 사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하면서 경제적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용인의 자활사업은 전국 지자체가 벤치마킹할 정도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상표 등록과 브랜드화를 통해 자활기업 전환을 추진하는 '밥과함께라면' 사례처럼 내실과 외형을 함께 키우고 있다"며 “용인의 자활브랜드가 전국적인 성공모델로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여주시, 자살 고위험군 발굴 민·관 협력 강화…경제적 위기가구 지원체계 점검
보건·복지 신속 연계 방안 논의…1인 가구·복지사각지대 발굴 협력체계 구축
▲김광덕 여주시 부시장이 지난 20일 열린 '자살예방 및 지역사회 연계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제공=여주시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는 지역사회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일 '자살예방 및 지역사회 연계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자살예방관인 김광덕 부시장을 비롯해 여주시보건소, 일자리경제과, 복지행정과 등 관계 부서와 여주시자살예방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봉사센터 등 민·관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관내 자살시도자 긴급조치와 모니터링 현황, 전월 자살예방회의 후속 조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경제적 위기 가구와 고립 위험이 높은 주민을 조기에 찾아 보건·복지 서비스를 신속히 연계할 수 있는 협력체계 구축에 의견을 모았다.
회의에서는 1인 가구 증가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사회적 고립 위험이 커진 주민을 보다 효과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자원봉사센터의 인적 네트워크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시스템을 연계하는 방안도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시는 앞으로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고위험군 발굴과 상담, 복지서비스 연계를 강화해 위기 상황에 놓인 시민을 보다 신속하게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김광덕 부시장은 “자살 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은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과 협력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경제적 위기 고위험군 발굴과 지원 방안을 적극 추진해 단 한 명의 시민도 소외되지 않는 안전하고 따뜻한 여주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여주시, '클린농촌 만들기' 확대…주민 참여 환경정화 활동 본격화
5개 면 50명 클린농촌단 운영…쓰레기 분리수거·환경 캠페인으로 농촌환경 개선
▲여주시 클린농촌단이 농어촌 쓰레기 수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친 뒤 수거한 폐기물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여주시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농어촌 쓰레기 수거 지원사업'의 하나로 지난 6월부터 점동면, 세종대왕면, 흥천면, 금사면, 강천면 등 5개 면에서 '클린농촌단'을 운영하며 농촌환경 개선과 주민 참여형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주농촌활성화지원센터가 수탁기관을 맡아 진행하고 있으며, 5개 면에서 총 50명의 클린농촌단을 구성해 생활쓰레기와 영농폐기물을 분리 수거하고 불법투기 예방 캠페인을 함께 전개하고 있다.
시는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농촌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를 병행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
여주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앞으로도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분리배출 리플릿과 홍보영상을 제작·배포하는 등 환경교육과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깨끗한 농촌환경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원동학 여주농촌활성화지원센터장은 “깨끗한 농촌은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주민과 함께하는 클린농촌 만들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쾌적한 농촌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이천시, 청년 전세사기 예방 교육 개최…실무 중심 계약 노하우 전수
HUG 전문 컨설턴트 초청 특강…등기부등본 판독부터 대항력 확보까지 100여 명 참여
▲청년과 사회초년생들이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세사기 OUT! 부동산 계약 길라잡이' 교육에 참석해 강의를 듣고 있다. 제공=이천시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는 21일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청년층의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전세사기 OUT! 부동산 계약 길라잡이'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세사기와 불법 중개행위로부터 부동산 계약 경험이 부족한 사회초년생과 대학생 등 청년들을 보호하고, 실무 중심의 주거 안전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 교육에는 청년과 사회초년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전세사기 예방 전문 컨설턴트인 한승백 강사가 강연을 맡아 실제 계약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최근 전세사기 유형과 피해 사례를 비롯해 등기부등본 등 필수 제출서류 확인 방법,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를 통한 대항력 확보 요령 등 계약 과정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실무 사항을 설명했다.
특히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전세사기 위험 신호를 스스로 판단하고 대응하는 방법을 소개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으며, 청년들의 주거 불안 해소와 안전한 계약 체결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천시 관계자는 “전세사기는 무엇보다 사전 예방과 정확한 정보 습득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청년들이 자신의 재산과 권리를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주거 정착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이천시, 해외여행객에 홍역 예방 당부…출국 전 접종력 확인해야
세계적 홍역 유행 지속…귀국 후 3주간 발열·발진 등 의심 증상도 주의
▲해외여행 시 홍역 예방수칙 안내 포스터. 제공=이천시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는 여름 휴가철 해외여행이 늘어나는 가운데 전 세계적으로 홍역이 유행하고 있다며 시민들에게 출국 전 예방접종 여부를 확인하고 여행 전·후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예방접종이 지연되거나 누락되면서 세계 각국에서 홍역 환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일본과 미국 등 홍역 퇴치 인증 국가에서도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집계에서도 국내 해외 유입 또는 해외 유입 관련 홍역 환자는 2024년 49명, 2025년 78명, 2026년 9명으로 확인됐다.
홍역은 공기와 호흡기 비말을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감염 후 7~21일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과 기침, 콧물, 결막염이 나타나고 이후 얼굴과 목에서 시작된 발진이 전신으로 퍼질 수 있다. 폐렴과 중이염, 급성뇌염 등 합병증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천시는 해외여행 전 홍역·볼거리·풍진(MMR) 예방접종 이력을 확인하고, 접종 여부가 불확실하거나 권장 횟수를 완료하지 않은 경우에는 출국 전 의료기관에서 상담받을 것을 권고했다. 여행 중에는 손 씻기와 기침 예절을 생활화하고 사람이 많은 장소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또 귀국 후 3주 이내 발열, 기침, 콧물, 결막염, 발진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다른 사람과의 접촉과 대중교통 이용을 자제하고 의료기관에 사전 연락한 뒤 방문해야 하며, 진료 시에는 해외여행 국가와 체류 기간을 반드시 의료진에게 알려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천시보건소 관계자는 “홍역은 예방접종을 통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감염병"이라며 “해외여행 전 본인과 가족의 예방접종 이력을 확인하고 귀국 후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히 의료기관을 찾아 진료를 받아달라"고 말했다.

![[르포] “1억 뛰었다”...토허제 피한 다산 ‘들썩’](http://www.ekn.kr/mnt/thum/202607/news-p.v1.20260721.6eac29d5773847bfb9c3279fcd857bae_T1.jpg)






![[금융권 풍향계] 하나은행, ‘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 11년 연속 1위 은행 선정 外](http://www.ekn.kr/mnt/thum/202607/news-p.v1.20260721.8bc66b4768114180933de91ba83ebbd4_T1.png)
![[카드사 풍향계] BC카드, ‘페이북카드’ 출시…온라인 쇼핑 최대 4% 적립 外](http://www.ekn.kr/mnt/thum/202607/news-p.v1.20260721.331b762a794f4965b7c08ec9c9e6b754_T1.jpg)
![[EE칼럼] MMR 시대, 민간이 주역이어야 한다](http://www.ekn.kr/mnt/thum/202607/news-p.v1.20240314.f6bc593d4e0842c5b583151fd712dabc_T1.jpg)
![[EE칼럼] 요동치는 기후부의 전력 수급 정책](http://www.ekn.kr/mnt/thum/202607/news-p.v1.20260406.75a3eda72eb6449aa7826a69395d10f7_T1.png)

![[이슈&인사이트] ‘3차 경고’는 없을 것이다](http://www.ekn.kr/mnt/thum/202607/news-a.v1.20241109.b66efaf66a144273bc45695d05163e00_T1.jpg)
![[데스크 칼럼] 긴축의 시간, 금리 너머의 과제](http://www.ekn.kr/mnt/thum/202607/news-p.v1.20260716.c5f0665db8e34deb89c80bcbefe6074d_T1.jpeg)
![[기자의 눈] 석화 구조개편 ‘마지막 퍼즐’, 정부 역할에 달렸다](http://www.ekn.kr/mnt/thum/202607/news-p.v1.20250928.c9d7807f66b748519720c78f6d7a3aca_T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