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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우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송기우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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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 이상미 교수, ADsP 수험생 위한 맞춤형 교재 출간…실전 감각 높인 학습서 ‘눈길’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소프트웨어공학과 이상미 교수가 데이터 분석 입문자와 ADsP(데이터분석 준전문가) 자격증 수험생을 위한 맞춤형 교재 'ADsP 데이터분석 준전문가 기출문제의 재구성'(길벗 시나공)을 출간했다고 학교 측이 16일 밝혔다. 이상미 교수는 화학, 컴퓨터공학, 통계학을 아우르는 융합형 전문인력으로, 세종사이버대 소프트웨어공학과에서 'No-Code 기반 빅데이터 분석', '데이터분석 자격증 실전' 등 데이터 분석 관련 교과를 강의하고 있다. 이번 교재는 단순한 이론 암기를 넘어 실제 시험에서 요구되는 실전 감각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책은 반복 출제된 문제를 중심으로 핵심 이론을 체계화하여 ADsP 시험을 처음 준비하는 입문자도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핵심 내용과 출제 경향을 반영한 '효율적인 학습 설계' ▲기출문제를 기반으로 한 1~3과목의 '체계적인 문제 구성' ▲다년간의 시험 분석과 패턴을 반영한 '전문가의 조언' 등 세 가지 차별화 요소를 통해 수험생의 이해도를 높이고 학습 부담은 줄였다. 이상미 교수는 “데이터 분석을 처음 접하는 분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교재를 구성했다"며 “실제 시험 준비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밝혔다. 세종사이버대 소프트웨어공학과는 데이터 분석 관련 국가자격증 취득을 위한 다양한 실무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빅데이터 이해와 활용', '데이터분석 자격증 실전', 'No-Code 기반 빅데이터 분석' 등의 과목을 통해 ADsP뿐만 아니라 데이터분석 전문가, 빅데이터 분석기사 등 다양한 자격증 합격자를 꾸준히 배출하고 있다. 또한 자격증 준비생을 위한 학습 동아리, 멘토링 프로그램, 실시간 질의응답이 가능한 AI 튜터 시스템 등 수험생 맞춤형 학습 환경도 적극 제공 중이다. 학과 관계자는 “실제 ADsP 합격자의 생생한 수기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유하는 등 실전 노하우 확산에도 주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교육과 실질적인 콘텐츠로 데이터 분석 전문 인재 양성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한국IT전문학교, 게임캐릭터·그래픽 디자이너 양성…2026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

게임 전문 인재 양성의 요람인 한국IT전문학교(이하 한아전)가 2026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시작했다. 한아전 게임학과는 게임산업의 핵심 직무인 게임캐릭터 디자이너 및 게임그래픽 디자이너 양성에 초점을 맞춘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이번 신입생 모집은 수시모집 전 고3 수험생을 비롯해 고교 졸업자, 대학 자퇴생, 검정고시 합격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비실기전형으로 입학이 가능하다. 수능과 내신 성적은 반영하지 않아 실무 능력 중심의 평가가 이뤄진다. 게임학과를 졸업하면 게임캐릭터 디자인, 게임 개발, 일러스트레이션, 게임 영상 제작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다. 학교 관계자는 “게임산업 진출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실습 중심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며 “게임캐릭터 디자이너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고 밝혔다. 특히 게임그래픽학과에서는 기초부터 실무 심화까지 단계별 수업을 통해 게임 그래픽과 제작 전반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팀 프로젝트 학기, 포트폴리오 제작 등 실질적인 취업 준비 과정을 통해 졸업 후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 있다. 졸업생들은 엔씨소프트, 넷마블, 넥슨 등 국내 대표 게임 기업인 이른바 '3N'을 비롯해 카카오 계열사 엑스엘게임즈, 위메이드 등 다양한 게임사에 취업하며 우수한 취업 성과를 내고 있다. 또한 VR·AR 기기 등 첨단 교육 장비를 활용한 실습과 함께, 매년 GGC(글로벌게임챌린지), G-STAR(국제게임전시회) 등 대형 게임 행사에 참여해 실력을 선보이고 있다. 한아전 게임계열은 게임그래픽학과 외에도 게임기획학과, 게임프로그래밍학과 등 다양한 전공을 통해 게임 산업 전반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실무에 강한 인재를 키우는 데 주력하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신진 다큐 창작자 세계 진출 기회 열려… ‘글로벌 피칭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한국전파진흥협회가 경기도청,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차세대 다큐멘터리 창작자들의 세계 무대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글로벌 피칭 아카데미(Global Pitching Academy)' 교육생 모집에 나섰다. 신청 접수는 4월 16일(수)부터 5월 13일(화)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피칭(Pitching)은 콘텐츠 제작자가 프로젝트의 기획 의도, 제작 계획을 잠재적 투자자에게 소개하는 과정으로, '글로벌 피칭 아카데미(Global Pitching Academy)'는 해외 영화제 피칭 경험이 없는 국내 신진 다큐멘터리 제작자를 대상으로 기획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이다. 국내외 교육 과정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갖춘 프로듀서와 감독을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총 20명(10팀)을 선발한다. 참가자에게는 실질적인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총 1,000만 원 규모의 제작지원금이 제공되며, 우수 교육생에게는 총 3,000만 원의 상금과 함께 세계 최대 다큐멘터리 영화제인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IDFA)와 연계한 해외 심화 교육 기회가 주어진다. 교육 프로그램은 기획안 구성, 트레일러 제작 등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며, 다큐멘터리 전문 프로듀서들의 1:1 멘토링도 병행된다. 특히 올해는 해외 전문가가 직접 참여하는 '2박 3일 집중 피칭 워크숍'이 포함돼 참가자들의 프로젝트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교육을 수료한 참가자들은 국제EBS다큐멘터리영화제(EIDF) 기간 중 열리는 '영 피치(Young Pitch)' 행사에서 국내외 영화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프로젝트를 발표하게 되며, 선정된 우수 5팀은 상금과 함께 네덜란드에서 진행되는 해외 심화 교육 참가의 기회를 얻는다. 또한 참가자들은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의 인더스트리 행사의 일환인 비즈매칭 이벤트에도 초청돼, 국내외 다큐멘터리 산업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공동제작, 배급 등 다양한 협업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대표적인 경기도 다큐멘터리 영화제인 EIDF와 DMZ영화제와 협력을 통해 이뤄진다. 이는 경기도가 국내 다큐 창작 생태계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 사례로 평가된다고 한국전파진흥협회는 설명했다. 정흥보 한국전파진흥협회 상근부회장은 “글로벌 피칭 아카데미는 국내 신진 제작자들이 국제 다큐멘터리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라며 “경기도청과의 협력 속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사후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참가 자격은 다큐멘터리 분야 해외 진출 경험이 없는 신진 제작자이며, 4월 16일(수)부터 5월 13일(화) 오후 5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는 한국전파진흥협회 교육원 홈페이지 내 '글로벌 피칭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한국IT전문학교, 2026학년도 컴퓨터 관련 학과 신입생 입학 상담 본격화

실무 중심 IT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한국IT전문학교(이하 한아전)가 컴퓨터 관련 직업에 꿈을 꾸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입학 상담을 본격적으로 진행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 입학 상담은 고3 수험생은 물론 고교 졸업자, 대학 자퇴생, 검정고시 합격자 등 다양한 배경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한아전은 컴퓨터공학과, 정보보안학과, 소프트웨어개발학과 등 컴퓨터 관련 전공을 중심으로 고등학생 및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차별 없는 잠재능력평가 및 면접전형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특히 입학 전 상담을 통해 각 전공 분야별 학습 방향과 진로 설계를 지원하고 있어, 실무형 교육을 원하는 예비 신입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한아전은 인서울 캠퍼스를 기반으로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실습 중심 커리큘럼을 통해 재학생들의 실무 능력과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졸업 이후 대학원 진학이 연계되는 시스템을 통해 전문성과 학문적 성장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정보보안학과에서는 네트워크 해킹, 시스템 해킹, 모바일 해킹 등 다양한 분야의 해킹 공격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사이버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화이트 해커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이론에만 그치지 않고 실전과 유사한 환경에서의 실습을 통해 학생들의 역량을 극대화하고 있다. 소프트웨어학과 역시 프로젝트 실습 중심 교육과 졸업인증제, 책임교수제, 팀 프로젝트 학기 등 다양한 제도적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과 진로 설계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한 학생 개개인의 만족도 향상과 현장 중심의 실무 능력 강화를 위해 기업과의 네트워킹 및 협력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한편, 한국IT전문학교는 성적 반영 없이 면접전형만으로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인공지능학과 등 세분화된 전공을 통해 보다 전문화된 인재 양성을 추진하고 있다. 학교 측은 성적우수장학금 등 다양한 장학제도를 마련해 재학생의 학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IT 분야에 관심 있는 수험생이라면 한아전의 맞춤형 입학 상담을 통해 실무에 강한 미래 인재로의 첫걸음을 내딛을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플로르 방송 제작사, 이지훈·민예린 모델과 함께한 2025 봄 화보 공개

어린이 모델 캐스팅 회사이자 어린이 콘텐츠 제작사인 플로르 방송 제작사는 2025년 봄을 맞아 키즈 모델 이지훈, 민예린과 함께 특별한 봄 화보를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화보는 2025 FLOR NEW SEMESTER라는 주제로, 새싹이 움트고 꽃이 피어나는 계절처럼 아이들의 새 학기도 활기차게 시작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촬영됐다. 따뜻한 봄날, 플로르 방송 제작사의 키즈 모델들이 함께 어우러져 즐거운 하루를 보내는 모습을 통해 앞으로의 성장과 설렘을 담아냈다. 댄디 스타일 완벽 소화한 이지훈 모델 체크무늬 생활복 상의와 교복 바지를 감각적으로 매치한 이지훈 모델은 신학기 분위기에 어울리는 세련된 교복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댄디컷 헤어스타일은 깔끔하면서도 단정한 인상을 주며, 소년다운 풋풋한 매력을 한층 더 부각시켰다. 신학기를 맞아 새로운 스타일에 도전한 이지훈 모델은 카메라를 향해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작은 얼굴에 시원하게 자리 잡은 이목구비와 잡티 없이 맑은 피부는 화면 너머에서도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싱그러운 웃음으로 매력 발산한 민예린 모델 민예린 모델은 싱그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촬영장을 환하게 밝혔다. 여유롭고 자연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특유의 에너지로 현장을 생동감 있게 채웠다. 주머니에 손을 넣은 포즈는 꾸밈없이 자연스러운 느낌을 자아냈고, 귀엽게 스타일링한 애교머리는 민예린 특유의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켰다. 촬영에 사용한 우산 소품과 하트 모양 콘셉트 소화도 인상 깊었다. 밝고 발랄한 감성이 그대로 드러나는 민예린의 표현력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자연스러운 미소를 유도했다. 어린이 모델 캐스팅 회사, 플로르 방송 제작사와 함께하는 새 학기 새 학기를 맞아 교복을 입은 이지훈과 민예린 모델은 따뜻한 봄날의 설렘을 각자의 개성으로 표현했다. 이지훈은 스타일링과 표정 하나하나에서 묻어나는 여유와 세련미로 단정한 교복 패션 속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며, 교복 스타일링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았다. 민예린은 감각적인 표현력으로 카메라 앞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며 새 학기를 앞둔 주니어 모델로서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플로르 방송 제작사 관계자는 “새로운 시작을 앞둔 아이들의 두근거림과 설렘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밝고 희망찬 봄의 기운을 전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어린이 콘텐츠 제작 전문 플로르 방송 제작사, 다양한 미디어 플랫폼에서 활약 키즈 엔터테인먼트 전문 기업인 플로르 방송 제작사는 어린이 모델 캐스팅과 콘텐츠 기획·제작을 아우르는 전문 제작사다. 대표 콘텐츠인 어린이 영어 교육 프로그램 당근과 캐롯은 현재 시즌 12까지 제작됐으며, 시즌 9까지 방송을 마쳤다. 해당 콘텐츠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시청할 수 있으며, 유치원 등 교육기관에서도 시청각 자료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또한 4세부터 13세까지의 어린이라면 플로르 방송 제작사 홈페이지를 통해 키즈 모델 오디션에 지원할 수 있다. 플로르 방송 제작사는 이번 봄 화보를 통해 어린이들의 순수하고 밝은 모습을 따뜻하게 담아내며, 새로운 한 해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전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키즈 모델들과 함께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어린이들의 밝고 순수한 감성을 대중에게 전달해 나갈 예정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오산대 소방안전관리과 민지영 학생,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소방인재 장학생’에 선정… 장학금 200만 원 수여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는 소방안전관리과 민지영 학생이 제1회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 소방인재 장학생으로 선발돼 장학금 200만 원을 수여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장학생 선발은 국내 소방 분야의 대표 공공기관인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이 우수 소방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추천 및 심사는 한국화재소방학회의 주관하에 공정하게 이뤄졌다. 오산대 관계자는 “특히 이번 선발은 전국 소방 관련 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첫 장학금 수여 행사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했다. 민지영 학생은 추천을 통해 장학생 후보로 올라 최종 선발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올해 새롭게 신설된 장학제도에 단순 추천만으로도 큰 영광이었는데 장학금까지 받게 돼 매우 감사하다"며 “이번 기회를 계기로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소방 분야의 최고 인재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김창진 한국소방산업기술원장은 “소방안전의 중요성이 날로 강조되는 시대에 인재 양성은 국가적 과제"라며 “민지영 학생과 같은 우수 인재들이 대한민국 소방의 미래를 이끌어가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오산대는 이번 성과를 계기로 소방안전 분야에서의 산학협력과 외부기관 연계를 한층 강화하고, 학생들의 실무 역량 향상과 진로 경쟁력 확보를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에이텍 김광섭 이사 초청 ‘NDE Industry 4.0 고급기술 비파괴검사’ 특강 성료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스마트안전진단계열이 지난 10일 첨단 비파괴검사 기술의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특별 강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비파괴검사 업계의 선도 기업인 주식회사 에이텍의 김광섭 이사를 초청해 'NDE Industry 4.0을 이용한 고급기술 비파괴검사'를 주제로 진행됐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스마트 기술 기반의 비파괴검사 기법을 중심으로 이뤄진 이번 강연은, 첨단 기술과 산업 트렌드에 대한 심도 있는 내용을 제공하며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끌어냈다. 특히 김 이사는 NDE Industry 4.0을 기반으로한 고급기술 사례를 중심으로 이론과 실무를 아우르는 폭넓은 내용을 전달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지식과 통찰력을 제공했다. 다년간 비파괴검사 분야에서 활약해온 김광섭 이사는 이번 특강을 통해 현장 경험과 전문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하며, 학생들이 직무 이해도와 진로 설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이끌었다. 강연에 참석한 학생들은 최신 기술 동향을 학습하고, 미래 비파괴검사 전문가로서의 기술 역량을 체득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강연은 학생들이 비파괴검사 산업의 미래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관련 전문성을 심화시킬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과 다양한 전문가 초청 강연을 통해 미래 비파괴검사 산업을 이끌어갈 최적화된 인재 양성에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는 국토교통부 인가 항공특성화 교육기관으로, 항공정비를 비롯해 스마트 안전진단, 항공관광, 항공보안, 국방경찰AI 등 다양한 분야의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2026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수능과 내신을 반영하지 않고 적성검사와 면접, 신체검사를 통해 선발하고 있다. 원서접수는 대학, 전문대학 수시·정시 지원 및 합격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가능하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하이틴 패션 매거진 ‘LUMINA(루미나)’ 4월호 발간

하이틴 패션 전문 매거진 'LUMINA(루미나)'가 2025년 4월호를 새롭게 선보이며 독자들과 만난다. 15일 발간된 이번 호는 감각적인 화보 구성과 함께 트렌디한 브랜드들과의 협업으로 한층 풍성한 콘텐츠를 담았다. 특히 이번 4월호는 애슬레저 패션의 신흥 강자로 떠오른 '제이엘브(JELEVE)'의 협찬으로 제작돼, 일상 속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추구하는 Z세대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JELEVE'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편안함을 겸비한 의류로 애슬레저 업계에 새로운 흐름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화보에는 'AURARA', 'CROSS WALK', 'GRASSLAND REVERIE', 'TWINS', 'FAKE MONEY', 'SANG ET VERRE', 'BEAUTY FORMULA' 등 다채로운 주제의 컨셉이 녹아들어, 하이틴 감성과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이번 표지는 플로르 방송 제작사 소속 모델 최민준이 장식해 눈길을 끌었다. 루미나 측은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 및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매거진의 콘텐츠 완성도와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LUMINA는 현재 교보문고 온라인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모델 활동에 관심 있는 청소년은 플로르 프로덕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하이틴 문화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루미나는 앞으로도 젊은 세대의 패션 감각을 적극 반영한 콘텐츠로 독자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제55회 지구의 날 기념 행사 ‘Let’s Talk Together’ 성료

제55회 지구의 날을 맞아 열린 환경 행사 'Let's Talk Together'가 지난 12일 서울 성수동 '소루 에디트'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비영리 형식으로 진행돼 대화와 공감을 중심에 두었으며, 문화콘텐츠 분야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관계자들이 기후 위기와 미래세대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관객들도 발언자로 참여해 지구환경과 기후위기의 심각성에 대한 목소리를 보탰다. 패션브랜드 소루(SOLEW)의 발표자는 '적게 사고, 잘 고르고, 오래 입는 슬로우 패션'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고, 멀티콘텐츠 제작사 아툰즈는 캐릭터를 통한 환경 콘텐츠 사례와 향후 계획을 소개했다. 이어 싱어송라이터 강예영, 백광흠, 최태준이 펼친 미니콘서트는 행사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특히 강예영은 환경 송 '거짓말'(작사·작곡 D's.Tone)을 새롭게 편곡해 무대에 올랐다. 강예영은 방사능 오염으로 인해 위태로워진 우리의 현실을 노래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호소했다. 그의 진심 어린 무대는 현장에 있던 모든 이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하며 환경운동의 필요성을 다시금 일깨웠다. 한편 2016 다보스포럼으로 알려진 세계경제포럼(WEF)에서는 “현재와 같은 플라스틱 소비가 지속될 경우, 2050년에는 바다 속 물고기보다 플라스틱이 더 많아질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이는 이번 행사가 가진 메시지의 중요성을 더욱 부각시켰다. 이번 행사는 주식회사 케이에이씨미디어그룹 산하 T9-H 엔터테인먼트 강현철 대표가 기획 및 진행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으며, 농업회사법인 푸드클로버(대표 홍인헌)는 기후환경과 지구 건강 회복을 기원하는 의미로 참가자 전원에게 행운의 상징인 네잎클로버를 선물해 훈훈함을 더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파파나나에이전시, 공연의상 명인 ‘그레이스’ 최수현과 특별 패션쇼 개최

시니어 모델 전문 에이전시 파파나나에이전시(대표 하영진)가 오는 4월 22일 'K-디지털어워즈'에서 특별한 패션쇼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패션쇼는 국내 첫 공연의상 명인이자 아트패션디자이너인 '그레이스' 최수현과 협업해 기획됐고, 시니어 모델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과 예술적 가치를 대중에게 알리는 특별한 무대로 주목받고 있다. 파파나나에이전시는 톱모델 출신 하영진 대표가 설립한 시니어 전문 에이전시로, 패션쇼 연출과 모델 디렉팅을 직접 맡아 시니어 모델들의 전문성과 퍼포먼스를 끌어올리는 데 힘쓰고 있다. 이번 'K-디지털어워즈'에서도 하영진 대표가 총연출감독으로 참여해 감각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최근 파파나나는 시니어 콘텐츠와 패션을 결합한 새로운 브랜드 '골드그레이스(Gold Grace)' 채널을 오픈하며 라이브커머스, 공연 콘텐츠 등 다양한 영역으로의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 시니어 라이프스타일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시장을 열어갈 계획이다. 이번 대회 가윤정 조직위원장(국제대 문화예술콘텐츠학과 교수)은 “이번 패션쇼는 골드그레이스 브랜드의 비전과 방향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2025 K.Digital Creator Awards' 시즌1 아날로그 광고모델 선발대회 본선은 4월 22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내 서울패션창작스튜디오에서 열린다. 한국인플루언서이커머스협회(총장 김남렬)가 주최하고, YJ모델에이전시(대표 가윤정)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4월 15일까지 참가 접수를 받으며, 예선 심사는 4월 20일 서울 압구정 이룸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본선에서는 디지털 콘텐츠 시상과 함께 아날로그 광고모델 선발이 이뤄질 예정이어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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