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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우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송기우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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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브루잉 소울 페스티벌’, 5월 2일 서울어린이대공원 ‘숲속의 무대’에서 개최

따스한 봄밤, 음악과 춤이 어우러진 감성 축제 '제3회 브루잉 소울 페스티벌(Brewing Soul Festival)'이 오는 5월 2일 서울어린이대공원 '숲속의 무대'에서 열린다. 가족과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축제는 재즈, 스윙, 탭댄스를 중심으로 한 다채로운 라이브 공연과 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올해 행사는 스윙재즈소셜클럽이 주최하고, 문화법인 브루잉소울이 주관하며 서울특별시와 ETN 예당미디어 등이 후원한다. '잔잔한 리듬, 따뜻한 향기, 가족과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머무는 감성의 하루'라는 슬로건 아래,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됐다. 주요 무대에는 국내외 정상급 스윙재즈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한다. 보컬 니나파크를 비롯해 스윙댄스팀 어째서(Ahthentic Jazz Dancers), K-Swing Wave, Korea Tap Orchestra, Brewing Jazz Band 등 뛰어난 실력의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함께 깊은 울림과 흥겨운 무대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박현종 브루잉소울 대표는 “이번 페스티벌은 예술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아우르는 진정한 문화 커뮤니티 축제"라며 “음악과 춤, 그리고 사람 간의 연결이 주는 따뜻한 에너지를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축제 현장에서는 보컬·재즈 라이브 공연 외에도 스윙과 탭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돼, 관람객들이 무대와 함께 호흡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포토존과 다양한 부스 체험 공간이 마련돼 참여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안전한 운영을 위해 현장에는 안전요원이 배치되며, 응급의료 부스도 운영된다. 3회째를 맞은 '브루잉 소울 페스티벌'은 한층 강화된 프로그램 구성과 감성적인 연출로 관객들에게 더욱 깊은 '밤의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창의와 감성의 가족예술축제 ‘2025 스케치북 로드 페스티벌’, 5월 3일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개최

호산아트팩토리는 오는 5월 3일 서울어린이대공원 숲속의 무대 일대에서 '2025 스케치북 로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4회를 맞는 '스케치북 로드 페스티벌'은 '아이들이 그리는 미래, 서울을 물들이다'를 주제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창의적인 예술축제로 꾸며진다. 다양한 퍼포먼스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에서는 마술쇼, 키즈 패션쇼, 탭댄스 코믹쇼 등 다채로운 공연이 무대에서 펼쳐지며, 현장 곳곳에는 어린이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체험형 콘텐츠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스케치북 드로잉 체험, 비눗방울 놀이터, 풍선아트, 오징어게임 놀이체험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들이 운영된다. 특히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10개의 테마 부스는 창작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하며, 행사장 내에는 포토존과 가족 쉼터도 함께 마련되어 온 가족이 여유롭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김민영 호산아트팩토리 팀장은 “2025 스케치북 로드 페스티벌은 아이들이 꿈꾸는 미래를 예술로 펼쳐보는 특별한 공간"이라며 “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창의적이고 감성적인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 스케치북 로드 페스티벌'은 5월 3일 오후 1시부터 저녁 8시까지 진행되며, 축제 프로그램 일정과 참가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호산아트팩토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시니어모델겸 교수 김보민, ‘K디지털크리에이터어워즈’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

시니어모델이자 장신대학교 평생교육원 교수인 김보민 교수가 지난 4월 22일 서울 동대문 서울창작패션스튜디오에서 열린 'K디지털크리에이터어워즈, 2025 광고모델선발대회 시즌1'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인플루언서이커머스협회가 주최하고 YJ모델에이전시가 주관한 가운데, '2024 미스서울경기' 미 장희지의 사회로 시작되었으며, 최종 본선에 오른 27명의 참가자들이 스피치, 이미지, 무대 매너, 드레스 등 다양한 평가 항목을 통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심사에는 장필녀 심사위원장(큰소리 예술단장)을 비롯해 김승애 아바웨딩 대표, 송현철 이룸스튜디오 대표, 박수미 나모야 엔터테인먼트 대표, 전유향(2024 K. Digital Creator Awards 미) 등이 참여했으며, 김보민(장신대 평생교육원 교수), 전면구(BT모델 에이전시), 최정이 MC, 오택근, 김호성 IBP korea 대표, 박지영 pnc korea 대표 등 총 11인의 심사위원단과 함께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를 펼쳤다. 김보민 교수는 동덕여대 대학원 모델과 석사학위를 취득한 국내 1호 시니어모델로, 현재 장신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교수로 활동하며 다양한 기관과 단체에서 시니어모델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도 시니어와 미시즈 여성들의 잠재력을 발굴하는 데 기여했다. 김 교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은 재능 있는 모델들이 발굴되고, 시니어들이 더욱 왕성하게 활동하며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회를 총괄한 가윤정 조직위원장(국제대학교 문화예술콘텐츠학과 교수)은 “이번 선발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이 디지털 크리에이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했고, 앞으로도 시니어 모델과 미시즈 여성들의 도전을 적극적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또, “김보민 교수는 국내 시니어모델 1호로서, 그녀의 열정과 에너지는 향후 시니어 모델을 꿈꾸는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한예린·최은유 모델, 플로르 2025 봄 화보에서 새 학기의 설렘 전해…

어린이 모델 캐스팅 회사이자 콘텐츠 제작사인 플로르 방송 제작사는 2025년 봄을 맞아 키즈 모델 한예린, 최은유와 함께한 특별한 봄 화보를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2025 FLOR NEW SEMESTER'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새싹이 움트고 꽃이 피어나는 계절처럼, 새로운 학기를 시작하는 아이들의 설렘과 희망을 담아냈다. 따스한 봄날, 플로르 키즈 모델들이 함께 어울리며 즐겁게 보내는 하루를 통해 아이들의 순수한 감성과 밝게 자라나는 모습을 표현했다. 뚜렷한 이목구비로 촬영장 사로잡은 한예린 모델 단아하고 깔끔한 교복 스타일링으로 촬영장을 빛낸 한예린 모델은 머리띠로 넘긴 머리로 정돈된 이미지를 연출했다.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한예린 모델은 단아한 교복과 조화를 이루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차분한 눈빛과 고요한 분위기는 보는 이들을 집중시키는 힘이 있었으며, 특유의 정적인 매력은 촬영장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촬영 내내 단아하고 섬세한 태도로 임한 한예린 모델은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힙한 스타일과 소녀 감성 더한 최은유 모델 최은유 모델은 힙한 스타일링과 소녀 감성을 조화롭게 풀어내며 촬영장 분위기를 사로잡았다. 박시한 와이셔츠와 카라에 포인트를 준 상의로 트렌디한 느낌을 살린 최은유 모델은 테니스 치마에 흰색 스타킹,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와이셔츠 디테일로 소녀다운 감성을 한층 강조했다. 또 단발머리 스타일로 귀여움을 극대화한 최은유 모델은 특유의 밝은 성격으로 촬영 내내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어갔다. 에너지 넘치는 모습과 자연스러운 포즈로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하며 촬영에 몰입해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어린이 모델 캐스팅 회사, 플로르 방송 제작사와 함께하는 새 학기 이번 화보에서 두 모델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교복 스타일링을 소화하며, 새 학기를 맞이한 아이들의 다양한 감성을 표현했다. 플로르 방송 제작사는 이번 화보를 통해 단아함과 발랄함이라는 상반된 개성을 동시에 보여주며 키즈 모델로서의 가능성과 표현력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플로르 방송 제작사는 새로운 시작을 앞둔 아이들의 두근거림과 설렘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밝고 희망찬 봄의 기운을 전하고자 했다고 촬영 컨셉을 전했다. 어린이콘텐츠 제작전문 플로르 방송제작사, 다양한 미디어 플랫폼에서 활약 플로르 방송 제작사는 어린이 모델 캐스팅과 콘텐츠 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키즈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대표 콘텐츠인 어린이 영어 교육 프로그램 당근과 캐롯은 시즌 13까지 제작되었으며, 시즌 9까지 방영을 마쳤다. 당근과 캐롯은 유튜브를 통해 다시 시청할 수 있으며, 해당 콘텐츠는 유치원 등 교육기관에서 시청각 교육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4세부터 13세까지의 어린이라면 플로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키즈 모델 오디션에 지원할 수 있으며, 플로르는 앞으로도 다양한 키즈 모델과 함께 순수하고 밝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북부지사, ‘2025 외국인근로자 한국어교육’ 설명회 성료… 600여 명 참여로 큰 호응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북부지사는 외국인 근로자의 원활한 한국 사회 적응과 직무 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외국인근로자 한국어교육'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서정대학교 콘서트홀에서 지난 4월 6일, 13일, 27일 3일에 걸쳐 총 6회 진행되었으며, 경기북부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 약 600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행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북부지사와 외국인근로자 직업교육훈련 위탁기관인 서정대가 공동으로 진행했다. 설명회에서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한국어 교육훈련 과정에 대한 설명과 함께, 교육 단계 배정을 위한 한국어능력 테스트가 실시되었으며, 이어 교육 신청 절차가 이어졌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실무 현장에서 한국어 활용이 필수적인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실질적인 교육 참여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교육훈련 대상자는 한국 내 합법 체류 외국인 근로자(E9, H2 비자 소지자)로, 한국어 초급·중급 과정과 함께 TOPIK 2단계 준비 과정 등으로 수준별 맞춤형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한국어능력 테스트를 통해 본인의 수준에 적합한 과정에 배정된다. 모든 교육은 교육비와 교재비가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단 최근 3년간 외국인 근로자 직업훈련 중도탈락 3회 이상 이력이 있거나 교육 종료일 기준 잔여 취업활동 기간이 1개월 미만인 경우, 한국어 교육 필요성이 낮은 중국 국적 동포는 참여 대상에서 제외된다. 교육은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서정대에서 오는 6월 1일부터 8월 17일까지 매주 일요일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서정대 재한외국인교육훈련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용대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북부지사장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이번 한국어교육훈련을 통해 업무 현장에서의 소통 능력과 직무 역량을 높이고, 나아가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며 국가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국제 산업전 현장견학 통해 비파괴검사 전문가로 한 걸음 더…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이하 아세아항공) 스마트안전진단계열은 지난 17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 '국제 용접·절단 및 판금 레이저 설비 산업전'을 방문해 현장견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견학은 학생들에게 최신 비파괴검사 기술의 흐름을 소개하고, 첨단 장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진로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학습 의욕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현장에서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접목된 첨단 비파괴검사 장비를 직접 체험하고, 산업 현장에서 실제로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 측은 “첨단 장비에 대한 이해는 물론, 실무 중심의 교육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특히 AI 기반 검사 장비는 학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고 전했다. 현장에 참여한 스마트안전진단계열 김모 학생은 “학교에서 배운 이론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확인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한 경험이었다"며 “이번 견학을 통해 비파괴검사 전문가라는 꿈을 더욱 구체화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세아항공은 비파괴검사 전문학사 과정을 운영하며, 졸업생들은 한전KPS,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서울교통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안전진단 전문가로 활약 중이다. 한편 아세아항공은 2026학년도 예비 신입생을 수시 및 정시 외 100% 면접전형으로 선발하고 있으며, 원서 접수는 학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MC·시니어모델 최정이, ‘K디지털크리에이터어워즈’ 심사위원으로 활약…시니어 열정 전하다

MC이자 시니어모델로 활약 중인 최정이 씨가 'K디지털크리에이터어워즈, 2025 광고모델선발대회 시즌1'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한국인플루언서이커머스협회가 주최하고 YJ모델에이전시가 주관했으며, 지난 4월 22일 서울 동대문에 위치한 서울창작패션스튜디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는 '2024 미스서울경기' 미(美) 장희지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본선에 오른 27명의 참가자들이 스피치, 이미지, 무대 매너, 드레스 등을 종합 평가받는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최종 위너는 곽장미, 김민서가 차지했으며, 세미위너에는 박종희, 김은영, 강혜숙, 박용석이, 세컨드 러너업에는 오성복, 이지연, 임명화, 임학근이 선정됐다. 심사는 장필녀 심사위원장(큰소리 예술단장)을 비롯해 김승애 아바웨딩 대표, 송현철 이룸스튜디오 대표, 박수미 나모야 엔터테인먼트 대표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공정하게 진행됐다. 그중 MC이자 시니어모델로 활약 중인 최정이 씨도 심사위원으로 참가해, 모델과 인플루언서로서의 역량을 갖춘 참가자 선발에 힘을 보탰다. 최정이 씨는 현재 'K탑스타 빨간맛 수다쇼'의 MC이자 YJ모델에이전시 소속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평소 시니어모델로서 다양한 무대에 서며 개성 있는 워킹과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으며, 라이딩과 등산 등으로 건강한 삶을 유지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나이 60세를 넘어선 지금, 시니어도 충분히 도전하고 활약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밝히며 자신만의 당당한 삶의 태도를 전했다. 최정이 모델은 “케이탑스타 빨간맛 수다쇼 MC 활동을 통해 시니어 세대의 가능성과 열정을 보여드리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광고 캠페인과 무대에서도 당당한 시니어모델로 활약하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번 대회를 총괄한 가윤정 조직위원장(국제대학교 문화예술콘텐츠학과 교수)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광고모델 선발을 넘어 참가자들이 디지털 크리에이터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었다"며 “특히 최정이 심사위원의 열정과 활동은 많은 시니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광복 80주년 기념, ‘제2회 글로벌 K클래식 페스티벌 in 상하이’ 성황리 개최… 국제문화교류의 새 장 열다

지난 4월 27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제2회 글로벌 K클래식 페스티벌 in 상하이'가 약 500여 명의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호산아트팩토리가 주최하고 다봄주말학교와 Hero역사보존회가 주관했으며, '독립의 함성, 임정의 발걸음'을 주제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과 독립운동 정신을 기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날 페스티벌에서는 대한민국 전통문화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클래식 낭독극 공연이 이어졌다. 특히, '이선영 한복'의 협찬으로 마련된 한복 퍼포먼스는 행사 하이라이트로 꼽혔다. 섬세한 자수와 고급스러운 색감이 어우러진 한복을 입은 모델들은 한국적 품격과 아름다움을 무대 위에서 선보이며, 국내외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배우 송재희는 이날 행사에서 김구 선생 역을 맡아 깊이 있는 연기를 펼치며 무대의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그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정신을 감성적으로 전달해 관객들의 큰 감동을 자아냈다. 또한, 독립운동가 후손들의 특별 참여로 무대와 관객석 모두가 깊은 울림으로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됐다. 박문희 호산아트팩토리 대표는 “이번 행사는 진정한 국제문화교류의 장이었다"며 “K-클래식을 통해 한국의 전통과 현대가 세계 각국과 소통하고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또 다른 행사 관계자는 “상하이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주요 활동 무대였던 만큼 이번 페스티벌이 가진 의미는 더욱 특별하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K-클래식 페스티벌을 세계 곳곳으로 확장해 대한민국 문화의 가치를 전 세계인과 공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제2회 글로벌 K클래식 페스티벌 in 상하이'는 전통과 현대, 기억과 미래를 잇는 다리로서, 문화로 연결된 연대의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소중한 자리였다"고 전했다. 한편, 호산아트팩토리는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에서 K-클래식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시니어 모델 박용석, ‘K디지털크리에이터어워즈’ 세미위너 수상

시니어 모델 박용석이 지난 4월 22일 서울 동대문 서울창작패션스튜디오에서 열린 '2025 K디지털크리에이터어워즈' 시즌1 광고모델선발대회에서 세미위너(SEMI-WINNER) 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한국인플루언서이커머스협회가 주최하고 YJ모델에이전시가 주관했으며, 총 27명의 본선 진출자들이 스피치, 이미지, 무대 매너, 드레스 등을 종합 평가받았다.​ 지난 4월 22일, 서울 동대문에 위치한 서울창작패션스튜디오에서 개최된 '2025 K디지털크리에이터어워즈' 시즌1 광고모델선발대회는 '2024 미스서울경기' 미(美) 수상자인 장희지의 사회로 시작되었으며, 최종 본선에 진출한 27명의 참가자들이 스피치, 이미지, 무대 매너, 드레스 등을 종합 평가받으며 열띤 경합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 위너(WINNER)로는 곽장미와 김민서가 선정되었으며, 세미위너(SEMI-WINNER)는 박종희, 김은영, 강혜숙, 박용석이 수상했다. 또한, 세컨드 러너업(SECOND RUNNER-UP)에는 오성복, 이지연, 임명화, 임학근이 이름을 올렸다.​ 심사위원단은 장필녀 심사위원장(큰소리 예술단장)을 비롯해 김승애 아바웨딩 대표, 송현철 이룸스튜디오 대표, 박수미 나모야 엔터테인먼트 대표, 전유향 2024 K디지털크리에이터어워즈 미(美) 수상자 등 총 11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공정한 심사를 진행했다.​ 대회를 총괄한 가윤정 조직위원장(국제대 문화예술콘텐츠학과 교수)은 “이번 아날로그 광고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이 디지털 크리에이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왔다"며 “앞으로도 국제대 문화예술콘텐츠학과에서 시니어 모델을 양성하고, 미시즈 여성들의 도전과 재능을 발굴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대회에서 주목받은 세미위너 수상자인 박용석은 IT 및 전기공사 엔지니어로 활동하면서도 시니어 모델로서 새로운 인생을 개척하고 있다. 국제대 문화예술콘텐츠학과에 입학해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모델로서의 역량을 키우고 있으며, YJ모델에이전시 전속 모델로 다양한 무대와 광고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그는 “이번 K디지털크리에이터어워즈를 통해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뽐내며 주목받고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은 것이 큰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오는 11월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되는 '그랜드마 유니버스 월드대회'에 국가대표 시니어로 출전할 예정이며, “한국을 빛낼 시니어 모델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무대에서 차별화된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독창적인 캐릭터를 지닌 시니어모델로 성장하고 싶다. 더 많은 시니어들에게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주고 싶다"고 밝혔다. 가윤정 국제대학교 문화예술콘텐츠학과 교수는 “박용석 씨의 국내 및 국제대회 도전기는 중년의 변화가 얼마나 큰 감동을 줄 수 있는지 보여준다"며, “그의 열정과 노력은 향후 시니어 모델 길을 걷고자 하는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시니어모델 윤현옥, ‘K디지털크리에이터어워즈’ 이선영 한복쇼 무대에 서다​

한국인플루언서이커머스협회가 주최하고 YJ모델에이전시가 주관하는 'K디지털크리에이터어워즈, 2025 광고모델선발대회 시즌1'이 지난 4월 22일 서울 동대문에 위치한 서울창작패션스튜디오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행사는 '2024 미스서울경기' 미 장희지의 사회로 시작되었으며, 최종 본선에 올라온 27명의 참가자들이 스피치, 이미지, 무대 매너와 드레스를 포함해 최종 경합을 펼쳤다.​ 이번 대회 심사위원으로는 장필녀 심사위원장(큰소리 예술단장)을 비롯해 김승애 아바웨딩 대표, 송현철 이룸스튜디오 대표, 박수미 나모야 엔터테인먼트 대표, 전유향 2024 K. Digital Creator Awards 미 등이 활약했다. 아울러 김보민(장신대), 전면구(BT모델 에이전시), 최정이 K탑스타 빨간맛 수다쇼 MC, 오택근(2024 K. Digital Creator Awards 미), 김호성 IBP Korea 대표 등 총 11명의 심사위원들이 공정한 심사를 실시했다.​ 대회를 총괄한 가윤정 조직위원장(국제대 문화예술콘텐츠학과 교수)은 “이번 아날로그 광고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이 '디지털 크리에이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왔다"며 “앞으로도 국제대 문화예술콘텐츠학과에서 시니어 모델을 양성하며, 미시즈 여성들의 도전과 재능을 발굴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날 시니어모델 윤현옥은 'K디지털크리에이터어워즈' 이선영 한복쇼 무대에 서며 주목받았다.​ 윤현옥 시니어모델은 “평소 늘 동경해왔던 이선영 원장님의 아름다운 한복을 직접 입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얻게 되어 진심으로 큰 경험이었다"며, “한복의 고운 선과 깊이 있는 색감, 그리고 전통의 멋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던 순간이었고, 그 옷을 통해 내 자신도 한층 더 단아하고 당당해진 기분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니어 모델로 활동하면서, 나이와 경계를 넘어설 수 있는 아름다움과 가능성을 보여드리고자 항상 노력해왔다"며 “이번 경험은 큰 자극이자 동기부여가 됐고 앞으로 더욱더 다양한 무대와 콘텐츠 속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싶다는 마음이 커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누구나 자기만의 빛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그리고 그 빛이 나이에 구애받지 않는다는 것을 몸소 보여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성장해나가겠다. 소중한 기회를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강조했다.​ 이번 대회 참가자들에게는 미스 미시즈미스터 월드대회 출전권, YJ모델에이전시 오디션 및 국내외 에이전시 오디션 참여 기회 등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본선 수상자는 한국인플루언서이커머스협회 회원증을 받게 된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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