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호텔관광경영학과가 지난 1월 30~31일 일본 다마대학교(Tama University) 글로벌학부 방문단과 함께 국제교류 프로그램 'Student Network Meeting & Special Lectures'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교 학생 간의 학술·문화 교류를 확대하고, 글로벌 관광·문화유산 및 호텔관광 스타트업 분야에 대한 전문적 이해를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두 개의 특강과 현장 기반 학습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특강에서는 한숙영 세종사이버대 교수가 'World Heritage and ICOMOS'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유네스코 세계유산 제도와 ICOMOS의 역할, 문화유산 보존과 관광산업 간의 연계 가능성을 폭넓게 설명했다. 이어진 두 번째 특강에서는 김한결 루북(Roovook) 대표가 '4 Billion Opportunity Found in a Small Inconvenience'를 주제로 창의적 문제 해결을 기반으로 성장한 관광·콘텐츠 플랫폼 비즈니스 사례를 소개하며 학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이론 특강과 연계된 현장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일본 방문단은 서울 북촌 일대 공공한옥을 탐방하며 한국 전통 건축과 도시형 문화유산 활용 사례를 직접 살폈다. 북촌문화센터, 배렴가옥, 미리내집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 현장 답사는 서울시한옥건축자산과의 협업으로 이루어졌으며, 지속 가능한 문화관광과 지역 기반 관광콘텐츠에 대한 실질적 이해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수영 호텔관광경영학과장은 “이번 국제교류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관광·문화유산·스타트업을 글로벌 시각에서 통합적으로 바라보는 역량을 기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해외 대학 및 산업 전문가와의 협력을 확대해 실무 중심의 국제 교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교는 이번 교류를 계기로 지속적인 학술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공동 강의 및 학생 네트워크 확대 등 다양한 국제 프로그램 추진을 논의 중이다.
세종사이버대 호텔관광경영학과는 현재 2026학년도 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2차 모집 기간은 오는 2월 19일까지이며, 세종사이버대는 재학생의 86%가 장학금 혜택을 받는 등 국내 주요 사이버대학 가운데 높은 수준의 장학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1인당 연평균 장학금 지급액은 200만원으로 조사됐다.
2026학년도 입학 장학으로는 직장인 장학, 전업주부 장학, 만학도 장학, 특성화인재 장학, IT인재 장학, 배움터 장학 등 학습자 맞춤형 장학 제도를 운영하며 연속학기 등록금의 30%를 지원할 예정이다. 입학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세종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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