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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니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조하니 기자 입니다.
  • 유통중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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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코드 생성…강원랜드·강원대, 바이브코딩 경진대회 개최

강원랜드와 강원대학교가 산학협력 공공데이터 활성화 사업으로 '강원랜드 공공데이터 활용 바이브코딩 경진대회'를 함께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1일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대화형 인공지능(AI) 기술인 '바이브코딩'을 전면 적용한 색다른 방식으로 관심을 모았다. 기존 공공데이터 대회가 기획서 위주였던 것과 달리 차별화를 뒀다, 바이브코딩은 대화형 AI로 코드를 자동으로 만드는 방식이다. 개발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공공데이터 기반 서비스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게 해준다. 이번 바이브코딩 대회는 '강원랜드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지역상생 및 고객 서비스 개선'을 주제로 진행됐다. 서류심사를 통과한 전국 대학생 40명(10개 팀)이 본선에 참가했다. 이들은 바이브코딩으로 각자의 아이디어를 시제품으로 구현하며 경쟁을 벌였다.심사 결과 '하이원포인트 진단 대시보드'를 선보인 영남이공대학교 팀이 강원랜드 대표이사상을 받았다. 이 팀은 하이원포인트 가맹점 정보 등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매장별 포인트 결제 가능 금액을 보여주고, 결제 한도 초과 시 대체 매장을 알려주는 서비스를 구현했다. 특히, 결제율이 낮은 매장을 사각지대로 강조해 이용 활성화를 유도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강원랜드와 강원대는 지난 10일에는 강원랜드 임직원을 대상으로 데이터 기반 행정 실습 교육도 함께 주최했다. 교육은 바이브코딩을 활용한 업무자동화, 데이터 분석··활용법 등 실무 위주로 진행됐다. 남한규 강원랜드 직무대행은 “이번 경진대회가 강원랜드 공공데이터의 활용성을 높이고, 민간에서도 공공데이터를 쉽게 서비스화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학협력과 임직원 교육을 통해 AI 중심의 데이터기반행정 혁신을 이뤄나가겠다"고 전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홈플러스 “13일 67개점 재개장…59곳 온라인 동시 영업”

홈플러스가 지난 7월 임시 운영 중단했던 대형마트 67개 점포 문을 다시 연다. 재개장과 함께 고객을 매장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대규모 할인 행사도 펼친다. 12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이 매장들은 재개장에 앞서 최종 점검차 이달 7일부터 가개장 상태로 운영 중이다. 이날 모든 점검과 보완 절차를 마무리짓고 13일 정식 재개장한다. 해당 점포들 중 아시아드점, 남대구점, 삼척점, 보령점, 오창점, 송탄점, 강릉점, 구월점을 제외한 59개 점포는 재개장과 함께, 온라인 판매도 재개한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에서는 강동점, 강서점, 금천점, 방학점, 남현점, 상봉점, 신도림점, 영등포점, 월곡점, 월드컵점, 합정점 등 11곳 점포가 재개장 대상이다. 다음으로 경기 16곳, 부산·울산·경남·경북 12곳, 대구 4곳, 대전·세종·충남·충북 8곳, 인천 5곳, 광주·전남·전북 6곳, 강원 4곳, 제주 1곳 등이다. 홈플러스는 고객 유입을 위해 대규모 재개장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멤버십인 마이홈플러스 회원 대상으로 개장 당일 13일부터 나흘간 한우 전 품목을 최대 50% 할인해준다. 또, 14일부터 사흘간 당당후라이드치킨을 반값인 3490원에 판매한다(1인 1마리, 보령·서귀포점과 온라인 제외). 한돈 삼겹살·목심도 40% 할인해 100g당 1980원에 내놓고, 기간별로 육류·수산물·과일·과자·음료·델리·베이커리 등 인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하거나 1+1으로 제공한다. 재개장 행사는 점포 휴무일을 제외하고 이달 말까지 이어진다. 할인 행사는 점포별 취급 품목·재고에 따라 진행 상황이 상이하며, 조기 품절될 수 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국민생활기반시설인 홈플러스가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많은 이용해달라"며 “좋은 품질의 상품을 저렴하게 제공해 홈플러스를 찾아주신 고객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가성비의 이마트…‘T-카페’ 도입 이어 ‘와우샵’ 확대

이마트가 가격 파괴로 고객 유입을 유도하기 위해 '자체개발 콘텐츠 접목'와 '외부 브랜드 유치'를 병행하는 투트랙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소비 수요가 확인된 창고형 매장과 타 브랜드 등에서 두드러진 사업 성과를 보인 콘텐츠를 이마트 내로 끌어들여 수요몰이에 나선 것이다. 11일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경기 부천 이마트 중동점 1층에서 트레이더스의 푸드코트 'T-카페'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이마트에 T-카페가 들어선 것은 중동점이 처음으로, 이미 창고형 점포인 트레이더스에서 흥행성을 입증한 만큼 할인점인 이마트까지 식음료 콘텐츠를 확대 적용한 것이다. 지난해 T-카페 매출·구매 고객 수는 전년대비 18.5%, 10%씩 증가했다. 올 상반기에도 전년동기보다 18.4% 늘어난 매출을 기록했고, 구매 고객 수는 1500만 명에 이른다. 이마트가 중동점에 T-카페를 들이면서 가장 강조한 부분은 가성비다. 1000원짜리 아메리카노, 1만원 중후반대의 45㎝ 대형 피자, 한 그릇 당 6500원인 닭반마리 쌀국수 등 시중보다 싼 가격대를 앞세웠다. 예컨대 저가 커피 전문점의 아메리카노 한 잔 당 가격대가 평균 1000원대 후반~2000원대 초반인 점을 고려하면 비교적 저렴한 셈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중동점에 처음으로 T-카페를 도입한 이유에 대해 “중동점은 다른 이마트 매장보다 식음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해 쇼핑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기존에 중동점에는 타 이마트 할인점과 달리 푸드코트가 없었다. 일부 외식업체가 입점돼 있었지만 분식·간식 등 선택지가 한정적이었다. 중동점의 T-카페 도입은 가성비 먹거리 경쟁력 강화와 함께 중동점의 입지적 강점이 맞물려 고객 유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평가가 뒤따른다. 실제 중동점은 건물 지하 2층과 지하철 7호선 부천시청역이 바로 연결돼 접근성이 우수하다. 이마트 관계자는 “T-카페에선 기존 중동점에 입점된 식음료 업체에서 판매 중인 음식과 중복되지 않는 메뉴를 판매할 예정"이라며 “추가 출점 계획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고객 반응 등 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살펴본 뒤 향후 방향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마트가 가성비 콘텐츠를 확대하는 움직임은 또 다른 사업 모델에서도 읽힌다. 지난 달 생활용품 초저가 편집존 '와우샵' 규모를 331㎡ (100평)대로 키워 리뉴얼 개장한 서울 은평구 은평점이 대표 사례다. 공간 확장과 함께 매장 내 코너가 아닌 단독 매장 형태로 따로 뺀 것이 핵심이다. 나아가 이마트는 자체 콘텐츠뿐 아니라 초저가 외부 브랜드를 매장 내에 유치해 가성비를 찾는 고객 수요를 최대한 끌어들이는 투트랙 전략을 펼치고 있다. 균일가 생활용품점인 다이소 등 집객력이 보장된 브랜드를 앵커 테넌트(핵심 점포)로 들여 고객 발길을 붙잡겠다는 전략이다. 일각에서는 균일가·생활용품 등 와우샵과 다이소의 사업 성격이 맞물리면서, 와우샵을 다이소의 대체 플랫폼으로 바라보는 시각도 있다. 다만, 이마트 측에선 “함께 공생하는 구조"라며 선을 긋고 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코스맥스, 2분기 매출·영업익 사상 최대치…美 법인 첫 흑자

국내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가 올 2분기 매출·영업이익 모두 신기록을 썼다. 한국과 중국, 미국, 동남아시아등 전 법인이 고르게 성장한 가운데, 미국 법인은 설립 이래 처음으로 영업이익 흑자를 냈다. 코스맥스는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전년 대비 27% 늘어난 7949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1% 증가한 737억원으로 분기 사상 최대치를 거뒀다. 영업이익률은 9.3%였다. 상반기(1~6월) 누계 기준 매출은 1조4769억원, 영업이익은 1268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2%, 13% 올랐다. 이번 실적 성장을 놓고 코스맥스는 글로벌 K-뷰티 인기에 힘입어 한국 법인이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국내법인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23% 증가한 5184억원으로 분기 기준 처음으로 5000억원을 넘었다. 영업이익은 13% 증가한 564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인디브랜드 고객사들이 세계 각지로 판로를 넓히는 가운데, 연초부터 기초 분야 강세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선케어·겔마스크의 수익성 개선 노력 △글로벌·유럽 고객사와의 협업 확대에 따른 직수출 증가까지 더해져 실적을 끌어올렸다. 해외 사업에서는 중국 법인이 전년 동기보다 33% 신장한 1974억원을 기록했다. 상하이법인은 현지 색조 고객사 성장에 힘입어 쿠션·파운데이션 등 베이스 메이크업과 블러셔·립 제품이 실적을 견인했다. 광저우법인은 온라인·수출 등 채널 다변화로 고른 성장을 이뤘다. 미국 법인은 전년 동기보다 79% 성장한 538억원의 매출을 냈고, 창립 이래 첫 분기 흑자를 달성했다. 수 년 간 이어진 고정비용 절감과 서부 지역 인디브랜드 고객사 영업망 확대 등의 노력의 영향이다. 여기에 2분기에는 기존 대형 고객사의 안정적인 재주문도 더해져 외형·내실 성장 모두 개선됐다는 회사의 설명이다. 동남아 법인의 경우, 인도네시아법인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38% 오른 289억원을 기록했다. 편의점·슈퍼마켓 등 현대적 유통 채널 고객사들의 실적 회복과 소규모 잡화점 등 전통 채널의 신규 고객사 성장 덕분이다. 태국법인은 주요 고객사의 인기 제품 재주문이 늘면서 전년 동기와 비교해 8% 오른 24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코스맥스 관계자는 “한국을 비롯한 전 법인이 동반 성장한 가운데, 한국 법인의 분기 5000억원대 돌파와 미국 법인의 창사 첫 영업 흑자전환이라는 역사적 이정표를 연이어 달성할 수 있었다"며 “하반기에도 스킨케어 강세와 글로벌 K뷰티 수요 확대, 신규 고객사 안착 등을 기반으로 글로벌 화장품 ODM 1위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다져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똑똑한신상] 연세유업, 어뮤즈. 애경산업, 세븐일레븐, 삼립, 동원F&B

◇'왁뿌' 유행 접목…연세유업, 깨뜨려 먹는 '연세우유 생초코파이' 출시 연세유업이 '왁뿌(왁스 뿌시기)' 유행을 반영한 반영한 신제품 '연세우유 생초코파이'를 내놓았다. 최근 왁스 코팅을 깨부수며 촉감·소리를 즐기는 왁뿌 놀이가 인기를 끌자 완구를 넘어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로 확산되고 있다. 이 같은 흐름에 맞춰 연세유업은 이번에 이색 디저트를 내놓게 됐다. 신제품은 초코 코팅 속 부드러운 크림을 채운 생초코파이로, 냉동 보관 후 살짝 얼려 딱딱해진 겉면을 깨뜨려 먹는 재미를 살렸다. 바삭하게 깨지는 겉면과 부드러운 속 크림의 조화로 색다른 식감을 준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한 박스 당 6개입으로, 전국 트레이더스 매장에서 판매된다. ◇“화장 전 수분 보충" 어뮤즈, '스킨레디' 토너패드 2종 출시 어뮤즈코리아의 비건·웰니스 브랜드 어뮤즈는 메이크업 프렙 스킨케어 라인 '스킨레디'를 공개하고, 첫 제품으로 토너패드 2종을 내놓았다고 11일 밝혔다. 스킨레디는 해외 유통사의 요청을 반영해 어뮤즈가 독자 개발한 제품이다. 일반 스킨케어가 아닌 메이크업에 최적화된 피부 상태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피부결과 수분 균형감을 정돈해 화장이 잘 먹는 피부를 빠르게 완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고, 낱개 포장 형태로 사용 편의성도 높였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토너패드는 '쌀PDRN 속수분 살얼음 패드'와 '쌀PDRN 모공 진정 뜯어 쓰는 패드' 두 종류로 나뉜다. 속수분 살얼음 패드는 밀착력 개선·보습·피부 보습·피부 온도 감소 등에 대한 임상시험과 민감성 피부 자극 실험을 마쳤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모공 진정 패드는 모공·피지·피부 진정을 한 번에 관리하는 제품으로, 세 조각으로 나눠 쓸 수 있으며 모공·피지 개선과 화장 밀착력 개선 등의 임상을 완료했다고 회사는 말했다. 스킨레디에는 쌀뜨물 PDRN을 핵심 성분으로 함유했다. 도정 과정에서 버려지는 미강을 활용한 식물성 쌀 PDRN과 백진주 쌀 추출물을 결합했다는 설명이다. ◇애경산업 랩신, 온 가족이 쓸 수 있는 '손소독티슈 마일드' 출시 애경산업의 위생 전문 브랜드 '랩신'이 온 가족이 함께 쓸 수 있는 '랩신 손소독티슈 마일드'를 새로 내놨다. 이 제품은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손을 소독할 수 있는 전용 티슈로 유해 세균 6종을 99.99% 이상 살균해준다고 회사는 말했다. 장난감·놀이매트·아기의자 사용 전후는 물론, 식사 전후, 기저귀 교체 전후, 외출 등 일상 곳곳에서 쓸 수 있도록 만들었다. 회사는 이 제품에 대해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폐렴균, 녹농균에는 99.99%, 장구균과 칸디다균에는 99.99%의 살균 효과도 확인했다. 곡물 발효 에탄올과 피부 보습 성분 글리세린을 넣어 사용 후 피부 당김도 줄였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또, 파라벤 6종, 페녹시에탄올, 염화벤잘코늄 등의 우려 성분은 넣지 않았고 국내 피부자극 시험도 마쳤다.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최우수 등급과 피부 친화 인증을 받았으며 한국비건인증원의 비건 인증도 획득했다. 사용 편의성도 높였다. 한 장씩 뽑아 쓰는 티슈 형태로 만들고 보호캡을 달아 수분 증발을 최소화하는 데 집중했다. ◇“강렬한 매운맛" 세븐일레븐, 청주 유명 만두 가게와 협업…미친만두 시리즈 출시 세븐일레븐이 국내에서 가장 매운 만두로 입소문을 탄 충북 청주 '입이 즐거운 그 만두'와 손잡고 '미친만두 푸드' 5종을 출시했다. 이 식당의 미친만두 메뉴는 강렬한 매운맛으로 유명해지면서 전국 매운맛 마니아와 유튜버들 사이에서 도전 메뉴로 떠올랐다고 회사는 말했다. 제품 출시 전 세븐일레븐은 올 1월부터 7개월 간 해당 음식점과 협업 콘셉트·상품 구현 등에 대해 수 차례 회의를 거쳤고, 실제 매장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구현했다. 이번에 미친만두를 소재로 세븐일레븐은 도시락, 삼각김밥, 햄버거 등 다양한 간편식을 선보였다. '미친만두볶음밥'은 매운 만두소와 백묵은지를 볶은 볶음밥에 만두 1알을 더했고, 매운맛을 잡아줄 치즈맛감자, 유부복주머니, 오코노미야키 등을 함께 담았다. '미친만두튀김'은 오리지널 만두 1입과 매운만두 1개로 구성됐으며, 단무지도 곁들였다. '미친만두고기삼각김밥'은 미친만두 만두소로 만든 볶음밥 위에 만두소를 한 번 더 올려 매운맛을 살렸다. '미친만두콘치즈볶음밥김밥'은 콘치즈 샐러드와 단무지, 계란구이, 당근 등을 더해 초심자도 즐기기 좋게 구성했다. 만두소를 햄버거 패티로 만들고 캡사이신 마요 소스를 더한 '미친만두버거'도 함께 선보인다. ◇삼립, 홈쿡 트렌드 반영…쫄깃촉촉 '탕종 또띠아 3종' 출시 삼립이 집에서 요리하는 '홈쿡' 트렌드에 맞춰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강조한 '탕종 또띠아' 3종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뜨거운 물로 익반죽하는 탕종 공법을 적용해 촉촉하고 쫄깃한 식감을 구현했다. 조리 편의를 높인 냉장 제품으로, 별도로 해동 없이 냉장고에서 바로 꺼내 쓸 수 있다. 수분 활성도와 수소이온농도를 조절하는 삼립의 기술력을 적용해 냉장 상태에서도 60일간 보관할 수 있다. 제품별로 '탕종 우유 또띠아'는 우유를 넣어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을 냈다. '탕종 통밀 또띠아'는 로만밀 통밀을 넣어 씹을수록 구수한 풍미와 식감을 살렸다. '탕종 베지 또띠아'는 시금치로 자연스러운 색을 냈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이들 신제품은 쿠팡 등 이커머스와 대형마트에서 순차 판매한다. ◇동원F&B, 추석 선물세트 출시…참치 세트 구성 20% 확대 동원F&B가 건강관리 트렌드를 반영해 '2026 추석 선물세트' 110여 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단백질 관심이 높아진 만큼 참치 선물세트 종류를 20% 가량 늘렸다. 한 캔(135g) 당 25g의 단백질이 든 고단백 '라이트 스탠다드'를 비롯해 가미참치(고추·야채참치)를 조합한 다양한 참치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신제품 '슈퍼참치 2종'으로 구성한 세트도 준비했다. 이 세트는 단백질 30g의 '프로틴30'과 나트륨을 70% 줄인 '저나트륨 황다랑어'로 이뤄졌다.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올해로 출시 40주년을 맞은 양반김은 엄선한 원초로 만든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곱창돌김·감태·매생이 등 프리미엄 제품과 함께, 선물용 캔김으로 구성한 제품도 확대 운영한다. 식생활 트렌드를 반영해 스페인산 아보카도 오일 세트와 저당 수요를 겨냥한 알룰로스 세트를 준비했다. 고물가 속 가성비 수료를 겨냥한 실속형 종합세트도 마련했다. 이색 상품도 눈에 띈다. 라인프렌즈 캐릭터가 그려진 상자에 고단백 동원참치를 담은 '동원참치 라인프렌즈 에디션'을 새롭게 기획했다. 동원참치 브랜드 모델인 방탄소년단 진과 함께한 'BTS 진 슈퍼참치 세트'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 다시 선보인다. 친환경 세트도 꾸준하게 운영한다. 100% 종이로 만든 올페이퍼 패키지와 멸균팩 재활용 상자에 폐플라스틱 재활용 가방을 더한 '올-리사이클드 패키지'가 대표 사례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똑똑한소비] 롯데마트, G마켓, 이브자리, 쿠팡, 크림, 우아한형제들

◇롯데마트, '통큰데이' 전개…보양 간편식에 농축수산·가공식품까지 롯데마트가 오는 13~17일 닷새 간 '통큰데이'를 연다. 말복·광복절 연휴 등에 맞춰 각종 먹거리와 생활용품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13일에는 '통짜장어(1팩)'를 4990원에 내놓는다. 지난달 말 리뉴얼 출시된 이 상품은 이달 9일까지 1차 물량 약 4만 마리가 완판됐다. 인기에 힘입어 이번에 2차 물량을 푼다. 14일에는 단 하루 동안 한 통 당 7~8kg 용량의 고당도 수박을 2만4990원에 한정 판매한다. 축산·수산물도 할인한다. '통큰 통닭(냉장·국내산)'은 엘포인트 회원가로 50% 할인한 4990원에, '기운센 완도 활전복(10마리)'는 수산대전 할인에 행사카드 결제 시 1만2800원에 선보인다. '끝돼 삼겹살·목심(각 100g·냉장)은 카드 결제 시 50% 할인해주고, 한우·수입 냉장 찜갈비·수입 활대게 등도 멤버십 또는 카드 결제 조건으로 할인 판매한다. 제철 과일도 할인 대상에 포함됐다. 샤인머스켓, 캠벨포도, 무화과 등을 농림축산식품부 할인 지원사업 적용가로 판매한다. 날짜별로 13~14일 제주 상생하우스 감귤을 9990원에, 15~16일 연두사과를 6990원에 각각 특가로 선보인다. 다다기 오이·gap 친환경 표고버섯·진율미 고구마·양파 등 채소류도 농식품부 할인 쿠폰을 적용해 가격을 낮췄다. 맛살, 김치, 냉동만두, 유부초밥, 단백질 음료, 냉동 돈가스, 핫도그 등의 가공식품은 덤증정 행사 위주로 준비했다. 생활용품의 경우, 세탁세제(85종)·주방세제(60종)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해준다. 이 밖에 행사 기간 동안 롯데마트·슈퍼 GO앱에서 매일 오전 9시·오후 3시 룰렛 행사를 진행한다. 당첨 시 최대 1만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G마켓, '썸머 버거 페스티벌 시즌2' 진행…4개 브랜드 '최대 51%' 특가 G마켓이 오는 30일까지 '썸머 버거 페스티벌 시즌2'를 진행해 인기 버거 브랜드 e쿠폰을 특가로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는 롯데리아, 버거킹, 쉐이크쉑, 맥도날드 4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51% 할인가로 상품을 내놓는다. 삼성카드 결제 시 최대 2000원까지 5%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이 혜택은 행사 기간 중 계정 1개 당 1회만 적용된다. 주차별로 브랜드를 달리해 진행한다. 16일까지는 롯데리아 차례로 나폴리 콤보, 핫크통다리팩, 단짜 디저트 팩 등을 판매한다. 17~23일까지는 버거킹 인기 버거 세틀르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하고, 24~30일까지는 쉐이크쉑의 1인·2인 세트와 바닐라 쉐이크 등을 합리적 가격에 제공한다. 25~30일까지는 맥도날드 금액권을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할인 판매한다. ◇이브자리, 31일까지 냉감 침구 120여종 최대 50% 할인전 이브자리가 공식몰 '이브자리몰'에서 오는 31일까지 냉감 침구 할인전 '썸머 파이널'을 실시한다. 행사 대상은 여름 침구 120여 종이다. 여름 시즌 신상품인 '헤이븐'·'프리쿨'를 포함해 인견·대나무·한지 등 천연 냉감 소재 침구, 접촉 냉감 침구 20여 종을 최대 50% 특별체험가로 판매한다. 같은 기간 동안 이브자리몰에서 '여름밤의 리뷰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구매자가 여름밤 수면 경험·제품 사용 경험 등의 후기를 남기면 우수 리뷰를 선정해 경품을 준다. ◇쿠팡, 이사&신학기 리빙페어 운영…“4가지 테마관 통해 맞춤 쇼핑" 쿠팡이 오는 23일까지 이사철과 신학기를 앞두고 집 꾸미기 필수템들을 모은 '이사&신학기 리빙페어'를 실시한다. 이번 기획전은 △이사·혼수 세일 △공부방·홈오피스 꾸미기 △욕실·청소·수납 △가을 인테리어 4개 코너로 나눠 상시 운영해 쇼핑 편의를 높였다. 참여 브랜드로는 한샘, 라뽐므, 쁘리엘르, 샤바스, 스카치브라이트, 써지오, 시디즈, 듀오백, 소프시스, 아이리스, 스피드랙 등이 참여한다. 대형 가구부터 침구, 욕실용품, 청소도구, 인테리어 공구 등 생활 필수품을 두루 만나 볼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다양한 인기 브랜드의 리빙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해 쾌적하고 새로운 실내 환경을 꾸며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크림, '뷰티위크' 기획전 실시…정가 대비 최대 50% 할인 크림은 올 상반기 뷰티 카테고리 성장세에 힘입어 오는 14일까지 '뷰티위크' 기획전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정가 대비 최대 50%의 할인 프로모션에 더해 뷰티위크 전용 최대 17%할인 쿠폰도 별도로 지급한다. 이번 기획전은 크림 내 뷰티 수요가 급증하는 점을 반영했다. 올 상반 크림 뷰티 카테고리의 거래량·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6%, 91%씩 증가했다. 같은 기간 뷰티 제품을 구매한 고객 수는 107% 올랐고, 재구매율도 약 8% 늘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배민, 60계치킨·스텔라떡볶이 픽업 전용 메뉴 선봬…출시 기념 할인가 판매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은 60계치킨·스텔라떡볶이 운영사인 장스푸드와 손잡고 배민 단독 픽업 전용 메뉴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하는 60계치킨의 픽업 전용 메뉴는 실속 후라이드 치킨이다. 출시 기념으로 오는 16일까지 5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3일까지는 선착순으로 3000원 쿠폰도 추가 지급한다. 이를 사용하면 9900원에 치킨 구매가 가능하다. 스텔라떡볶이는 떡볶이·튀김·순대로 구성된 가성비 세트를 픽업 메뉴로 선보인다. 이 메뉴는 오는 16일까지 3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내놓는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코이카, 파푸아뉴기니 사무소 개소…남태평양 협력 허브 구축

한-파푸아뉴기니 수교 50주년을 맞아 두 국가 간 새 개발협력 거점이 마련됐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지난 10일 오후(현지시각) 파푸아뉴기니 수도 포트모르즈비에서 현지 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윤영 코이카 사업전략·지역사업I본부 이사, 최종호 주파푸아뉴기니 대한민국 대사, 소로이 에오에 파푸아뉴기니 지방정부부 장관, 마이클 쿠뭉 국가기획부 차관대행 등 양국 정부 인사들과 코이카 연수 프로그램 출신 현지 인재들이 함께 했다. 파푸아뉴기니는 태평양도서국 14개국 인구의 약 78%와 경제 규모의 70%를 차지하는 핵심 거점국이다. 금·천연가스 등 자원이 많고 기후변화 대응, 해상 물류, 공급망 안정 등 국제 의제에서 지정학적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한국과 파푸아뉴기니는 1976년 수교 이후 협력을 이어왔다. 수교 50주년을 맞는 올해를 기점으로 외교·경제 성과가 더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양국은 지난해 말 서울에서 개최된 제6회 한-태평양도서국 외교장관회의에서 '무상원조를 위한 기본협정'을 맺었고, 사업 추진의 법적·제도적 틀을 마련했다. 이번 사무소 개소와 함께 이들은 개발협력 사업의 현지 이행 체계까지 갖추게 됐다. 향후 코이카 파푸아뉴기니사무소는 현지 '제4차 중기 국가발전계획'과 연계해 디지털 전환, 인공지능(AI) 기술협력, 기후변화 대응 등 미래 산업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국내 기업·공공기관의 남태평양 진출을 지원하는 개발협력 거점 역할도 맡는다. 이윤영 코이카 사업전략·지역사업 본부 이사는 이날 축사에서 “한국과 파푸아뉴기니가 수교한 지 5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에 문을 연 이번 사무소가 현지의 자립 기반을 만드는 새로운 장이 될 것"이라며 “남태평양 지역 전체를 아우르는 협력의 든든한 바탕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코이카는 1991년부터 파푸아뉴기이와 손잡고 보건, 교육, 평화 구축 등에서 협력해 왔다. 현재는 유엔아동기금(UNICEF), 유엔인구기금과 함께 기후취약 아동 지원, 식수·위생 개선, 젠더폭력 방지 사업 등을 진행 중이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유통가 NOW] 우아한형제들, 파스쿠찌, 쿠쿠, 현대홈쇼핑, 바디프랜드, 상미당홀딩스

◇배민, 행안부와 민·관 협력…'착한가격업소' 활성화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은 행정안전부와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합리적인 가격과 위생, 친절한 서비스를 갖춘 가게다. 행안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해 해당 업체에 공공요금 감면·물품 지원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이번 협약은 고물가 속 가격을 지켜온 외식업주에게 매출 증대 기회를 주고, 동시에 소비자의 물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배민은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착한가격업소 배달 주문 시 사용 가능한 3000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제공한다. 또, 상생관인 '함께가게' 페이지 배너를 통해 착한가격업소 홍보도 함께 진행한다. ◇파스쿠찌, 가맹사업 설명회 개최…맞춤형 모델·일대일 상담 파스쿠찌는 오는 12일 전국 5개 도시(경기·천안·창원·구미·전주)에서 예비 창업자 대상의 가맹 설명회를 연다. 설명회에서는 브랜드 소개와 함께 가맹 운영 노하우, 품질 관리 시스템 등을 안내한다. 또,일 대일 맞춤 상담과 우수 매물·입지 정보를 제공하는 창업 상담도 실시한다. 한편, 파스쿠찌는 국내 진출 이래 24년간 쌓아온 프랜차이즈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창업 지원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창업 심의 단계에서 현장 실사를 통해 상권을 검토하고, 상권 특성·투자 규모에 맞춘 창업 모델을 제시해 왔다. ◇Z세대 시각으로 콘텐츠 제작…쿠쿠, 대학생 서포터즈 2기 성료 쿠쿠는 지난 5일 서울 강동구 회사 신사옥에서 '쿠쿠 대학생 서포터즈 2기' 해단식을 열고 3개월간의 활동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4월 30일 발대식으로 시작된 서포터즈 2기는 '쿠쿠더쿠'라는 이름으로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블로그 등에서 쿠쿠 브랜드·제품을 알려 왔다. SEO(검색엔진최적화)·GEO(생성형 AI(인공지능) 검색최적화) 등을 반영한 콘텐츠 제작까지 범위도 넓혔다. 이들은 에코웨일 음식물처리기, 파워클론 무선청소기, 리네이처 글램 드라이어 등의 인기 제품부터 에어프라이어, 커피머신, 제빙기, 식기세척기 등까지 다양한 제품을 체험하며 Z세대 시각의 콘텐츠를 선보였다. 최신 트렌드와 밈(Meme)을 활용한 콘텐츠로 눈길도 끌었다. 실제 활동 3개월간 약 1100건의 콘텐츠를 만들며 누적 조회수만 약 205만 회를 넘었다. 좋아요·댓글 공유 등 이용자 반응도 4만 건에 이른다. 단일 콘텐츠 최고 조회수는 25만회였고, 블로그 콘텐츠도 130건을 제작했다. 쿠쿠 관계자는 “앞으로도 서포터즈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대학생들에게는 실무 경험을 쌓을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쿠쿠에는 새로운 시각과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소통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현대홈쇼핑, 만 15세~34세 미취업 청년 대상 'K-뉴딜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현대홈쇼핑이 고용노동부 주관 지원 사업인 'K-뉴딜 아카데미' 사업의 하나로 '현대홈쇼핑 MD(상품기획)·커머스 직무 체험형 부트캠프 1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오는 31일까지로 교육 전문 플랫폼 '내일하이'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 대상은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 100명이다. 교육은 대전 삼성생명대전둔산빌딩에서 오는 9월 7일부터 12월 28일까지 총 600시간 진행된다. 'MD&바잉 실무'와 '라이브커머스 전문가' 두 과정으로 나눠 실시된다. MD&바잉 실무 과정은 상품 발굴·소싱부터 데이터 기반의 원가 분석, 트렌드 파악 등을 다룬다. 라이브커머스 전문가 과정은 방송 기획·진행과 숏폼 제작, 영상 편집 등 콘텐츠 제작 전반을 취급한다. 참가자에게는 교육비 전액과 함께 월 훈련장려금 50만원, 정착지원금 30만원이 지급된다. 최종 수료 시 수료축하금 30만원도 추가 제공한다. 수료 후에는 취업·창업 희망자별로 발표회, 특강, 실습, 판로 지원 등을 제공한다. 수료 후 3개월 내 취·창업 성공 시 지원금 100만원도 추가 지급한다. ◇건기식 시장 뛰어든 바디프랜드…'바디프랜드 헬스케어' 출시 바디프랜드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를 공식 출시하며 건기식 시장에 뛰어든다. 마사지케어 중심의 헬스케어로봇 사업을 넘어 일상 속 이너케어까지 아우르는 '건강수명 토탈케어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포부다. 바디프랜드는 약 160만 고객 데이터를 바탕으로 근력, 관절, 체지방·혈당, 수면, 눈 건강, 활력 등 6개 핵심 영역을 선정했다. 1차 출시 제품으로는 '근력핏 커큐민 골드', '관절핏 콘드로이친 뮤코다당단백 1200', '슬림핏 다이어트 모로실 VITA' 3종을 우선 선보인다. 제품명에는 '꽉·쫙·쏙·푹·쨍·뿜' 등 제품별 기능을 직관적으로 연상시키는 키워드를 적용했다. 근력핏 커큐민 골드는 근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약처 개별인정형 강황추출물이 주원료다. 관절핏 콘드로이친 뮤코다당단백 1200은 소 연골 유래 뮤코다당·단백 1200mg에 비타민D·K, 망간을 더해 뼈 형성 기능을 강화했다고 회사는 말했다. 다음으로 슬림핏 다이어트 모로실 VITA는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모로실과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바나바잎 추출물, 비타민C·B군을 담았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상미당홀딩스, 제과제빵 청소년 꿈나무 위한 연수 프로그램 진행 상미당홀딩스 행복한재단은 지난 6~7일 이틀간 '내 꿈은 파티시에 제과제빵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행복한재단의 아동·청소년 제과제빵 지원사업 '내 꿈은 파티시에'의 하나다. 제과제빵 분야의 진로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이 전문가들에게 관련 지식을 배우고, 직업 세계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선 기존에 참가 이력이 있는 청소년 중 8명을 선발했으며, 참가 비용은 재단이 전액 지원했다. 첫 날인 6일에는 파리크라상 '컬리너리 아카데미'에서 전문 제과 실습이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프랑스식 케이크 '갸또 피스타치오 피치'를 직접 만들며 제과 기술을 익혔고, 실습 이후 서울 시내 디저트 트렌드를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다. 둘째 날인 7일에는 한남동 '패션5'와 도곡동 '배스킨라빈스 워크샵'에서 제품 시식과 매장을 경험하는 체험 도슨트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호카 폭행’ 조성환 “잘못 인정하지만…판권 노린 세력의 공작”

지난해 말 불거진 '호카 폭행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조성환 전 조이웍스 대표가 폭행 자체에 대해서는 잘못을 인정하면서도 사건의 본질은 '국내 독점 판권을 빼앗고자 소수의 내부 가담자와 외부 세력이 결탁해 벌인 언론 플레이'라며 기존의 '갑질 폭행' 프레임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할 제보자와 함께 공개석상에 나선 조 전 대표는 사건에 대해 허위 사실을 퍼뜨린 언론사·제보자에 대한 고소·손해배상 청구 등 법적 대응 방침을 밝힌 동시에, 제3자를 배후로 둔 전직 직원·경쟁업체의 사전 기획 정황까지 폭로하고 나서며 강경한 모습을 보였다. ◇ 조성환 전 대표 “폭행은 잘못…하청업체 갑질폭행은 아냐" 10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조성환 전 대표는 우선 폭행으로 물의를 빚은 데 대해 고개 숙여 사과했다. 이어 조 전 대표는 “이번 사건은 개인을 노린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과 개인간 충돌에서 비롯된 일"이라며 “수사기관 조사를 통해 이번 의혹에 대한 판권 공작 내막을 명명백백 밝히겠다"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조이웍스는 글로벌 러닝화 브랜드 '호카'의 국내 독점 총판사다. 앞서 올해 초 한 언론사에서 최초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조 전 대표는 지난해 12월 서울 성동구 성수동 한 폐건물에서 하청업체(케이브웍스) 관계자들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수사를 받았다. 당시 조 전 대표는 '갑질 폭행'이라는 프레임 아래 국민적 공분을 샀고 대표직까지 사임했다. 보도 나흘 후 호카 본사인 미국 데커스도 조이웍스에 총판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하지만 조이웍스 측이 미국 국제분쟁해결센터(ICDR)에 사실 관계를 소명하면서 한국 신규 유통사 선임 금지 및 조이웍스 사업권 유지 명령이 내려졌다. 따라서 본안 판결 전까지 총판권은 지키게 됐지만 향후 계약 만료 후 재계약 가능성은 불투명한 상황이다. 사건 발생 8개월 만에 조 전 대표가 기자회견에 나선 이유는 개인 입장에서 언론사의 보도 편향 가능성을 지적하며, 사실 관계를 바로잡겠다는 취지에서다. 현재 조 전 대표는 폭행 행위가 명백히 잘못된 점을 인정하고 있으며, 최근 피해자에게 사과 후 배상도 마쳤다. 다만, 조 전 대표는 “갑을 관계에 의한 하청업계 갑질이 아닌 기망·경쟁 관계"라고 지적했다. 사건 발생 10개월 전 이미 두 회사간 거래 관계(세금 계산서)가 종료돼 당초 갑을 관계는 성립될 수 없다는 점이 뒷받침했다. 이에 따라 언론중재위원회의 중재 아래 관련 기사도 하청업체→경쟁업체로 정정보도된 상태다. 조 전 대표 설명에 따르면, 피해자들은 하청업체 직원이 아닌 30대 전 직원 임 모씨, 임 씨가 재직 당시 관리하던 인테리어 거래처 대표인 천 모씨다. 천 씨는 임 씨 퇴사 후 케이브웍스를 동업해 설립했다. 특히, 사고 발생 당일 폭행피해자들이 주장하는 사고 경위도 사실과 다르다고 조 전 대표는 지적했다. 자신에 대한 지속적인 험담에 대해 따져 묻고자 사고 발생 5일 전 공통 지인을 통해 미팅 일정을 잡았고, 따라서 만남의 이유를 모른다는 상대방의 주장은 성립될 수 없다는 설명이다. 조 전 대표는 “폐건물로 유인했다는 언론 인터뷰 내용이 나왔지만, 그곳은 임 모씨가 조이웍스에 근무하던 2년여 간 매일 차를 세웠던 주차장 겸 회사 사옥 건설부지"라며 “패륜적 험담을 한 데 대해 사과는커녕 저를 자극해 폭행을 유도하고, 그 과정을 녹취해 언론사에 말도 안 되는 하청업체 갑질 묻지마 프레임을 씌워 배포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조 전 대표는 “회사 정보를 유용해 비밀리에 경쟁업체를 차린 후, 특정 목적을 가지고 폭행을 유도했다"며 기획 폭행 가능성도 제기했다. 조 전 대표에 따르면, 이들은 케이브웍스를 통해 조이웍스와 거래관계를 맺었지만 내부 정보 유출 등으로 갈라서게 됐다. 그러나, 계약 종료 이후에도 내부 직원을 포섭해 차명 거래를 이어가거나, 대외적으로 회사를 폄훼하는 행태를 보였다. ◇ 조 전 대표측 제보자 “폭행피해자, 내부직원 포섭·배임 유도·차명 거래 정황" 이날 기자회견에는 폭행피해자들의 측근임을 주장하는 손나자용 풀라르 창립자 겸 대표도 제보자로 참석해 양심고백에 나섰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그는 수 년 간 천 모씨, 임 모씨와 사무실을 함께 써왔다. 이 자리에서 손 대표는 케이브웍스 사무실에서 폭행 사건 1년 전부터 최근까지 있었던 내부직원 포섭·배임 유도·차명 거래 정황과 관련한 단체 대화방 자료 등 증거를 대거 공개했다. 손 대표는 “천 모씨는 폭행 사건 전까지도 (조 전 대표에게) '몇 대 맞아주고 끝내면 된다'는 말을 반복적으로 해왔다"고 “폭행 사건 직후 소식을 듣고 병원에 도착하자마자 '생각보다 많이 맞은 것 같다'는 말도 했다"고 구체적인 정황을 설명했다. 더구나 폭행 이후 피해자들이 제3자인 배후 성격의 인물에게 연락을 취해 수사·언론 대응에 대한 지원 등을 받았다고 손 대표는 설명했다. 그는 “'회장님'이라는 인물과 연결되면서 이 사건이 구조적이고, 조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연초에 사건 관련 보도가 쏟아진 뒤, 천 모씨가 수차례 배후 인물을 통해 정치권·수사기관과 접촉했고 이후 조 전 대표가 구속영장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조이웍스는 폭행피해자들을 상대로 영업비밀 침해, 배임중재·배임수재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한 상태다. 법원도 이들에게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해 강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조 전 대표의 경우, 개인 입장에서 이들을 상대로 허위사실 유포·명예훼손 고소에 나선 상황이다. 조 전 대표에 따르면, 조이웍스의 호카 계약해지 보도 이후 30개 이상의 국내 주요 기업들이 미국 본사에 연락을 취했다. 향후 호카 국내 총판권을 놓고 유통업체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조 전 대표는 개인의 사적 충돌과 법인은 별개 문제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어 국내 독점 총판 이후 8년 새 호카 매출을 20배 이상 성장시킨 바탕에는 조이웍스 직원들의 노력이 깔려있다고 조 전 대표는 피력했다. 조 전 대표는 “저 개인의 불찰이 아무 상관없는 직원들의 생계를 흔들고 있다"며 “이들이 일터를 잃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데커스 본사가 공정하고 현명한 판단으로 직원들을 지켜주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똑똑한소비] G마켓, 신세계라이브쇼핑, 에이블리, 컬리, 라엘, 무신사, 코웨이

◇G마켓 “인텔 고사양 PC 특판"…6% 세일 쿠폰·브랜드별 중복 할인 G마켓은 오는 13일까지 인텔 CPU 게이밍 노트북·PC 구매 시 최대 80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인텔 게이머 데이'를 진행한다. ASUS·MSI·LENOVO·HP·ACER 등 5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최대 80만원까지 할인해주는 6% 쿠폰은 물론, 최대 130만원까지 브랜드별 중복 할인도 적용 가능하다. 카드사 7% 즉시할인 시 최대 15만원 할인 혜택도 더해진다. 상품 구매 후 사은품을 신청하면 선착순 1000명에게 게임번들도 준다. ◇신세계라이브쇼핑, “폭염 속 여름 간식 최대 30% 세일"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오는 13일까지 모바일 앱을 통해 '여름 간식 대전'을 진행하고 빙과류, 과자, 베이커리 등을 최대 60% 저렴하게 내놓는다. 무더위 영향으로 앱 내 간식류 검색량이 급증한 데 따른 기획전이다. 지난주 '아이스크림' 검색량이 전주 대비 약 3배, '과자'와 '빵'은 각각 170%, 47% 늘었다는 회사의 설명이다. 행사 대상 간식으로는 떠먹는 아이스크림, 콘 아이스크림, 팥빙수 세트 등 인기 빙과류를 선보인다. 오란다와 강냉이, 뻥튀기 등 추억의 간식도 있다. 저당 베이글, 두부칩 등 건강 간식과 크림 찹쌀떡, 카스테라 등 식사 대용 먹거리도 함께 준비했다. ◇에이블리, “250개 브랜드·3천여종 화장품 총망라" 에뷰페 개최 에이블리가 오는 19일까지 뷰티 정기 행사 '에이블리 뷰티 페스타(에뷰페)'를 개최한다. 행사에서는 약 250개 브랜드, 3000여개의 뷰티 상품을 선보인다. 48시간마다 새 할인 상품을 공개하는 '타임 특가' 코너와 1만원 이하 상품을 모은 '뷰티 클리어런스' 코너를 운영한다. 쿠폰 혜택도 다양하다. 모든 유저를 대상으로 뷰티 전용 10% 할인 쿠폰을 무제한 지급한다. 인기 브랜드는 30% 할인 쿠폰도 준비했다. 매일 정오에는 선착순 40% 할인 쿠폰도 마련했다. '오늘의 브랜드' 코너에서는 에뛰드, 네이밍, 롬앤, 투쿨포스쿨, 에스쁘아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을 날마다 바꿔가며 할인 판매한다. 매일 저녁 8시에는 인기 상품을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선착순 '100원 딜'도 진행한다. ◇“1만개 화장품 최대 90% 할인" 컬리, 하반기 첫 '그랜드뷰티컬리페스타' 운영 컬리가 하반기 첫 '그랜드뷰티컬리페스타'를 개최해 뷰티 상품 1만여개를 최대 90% 저렴하게 판매한다. 오는 20일까지 예정된 이번 행사는 선케어, 스킨케어, 메이크업, 헤어, 바디용품 등 뷰티 전 카테고리를 아우른다. 17일까지는 매일 최대 50% 할인 100% 당첨 랜덤 쿠폰을 증정한다. 20일까지는 최대 90% 재고 세일·최대 20% 카드사 쿠폰 지급 행사가 이어진다. 행사 첫날은 에스트라를 시작으로 바닐라코, 케라스타즈 등 날짜별 브랜드 원데이 특가도 마련됐다. 4차례에 걸쳐 브랜드별 릴레이 행사도 진행된다. 10~12일 에스트라·설화수·헤라, 12~14일 랑콤·스킨수티컬즈·키엘, 14~17일 아베다·조 말론 런던·라 메르, 17일 이후 산타마리아노벨라·SK-II 순으로 할인 쿠폰과 증정품을 지급한다. 이 밖에 11일에는 르네휘테르를, 19일에는 끌레드뽀 보떼 라이브 방송도 예정돼 있다. ◇라엘, 올리브영서 '에어리쿨 생리대' 기획 42% 할인 판매 여성용품 브랜드 라엘이 8월 올영픽으로 선정된 '에어리쿨 유기농 순면커버 생리대'를 대상으로 한 달 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올영픽은 올리브영이 매월 인기 브랜드를 선정해 소개하는 큐레이션 프로그램이다. 라엘은 주요 올리브영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에어리쿨 생리대 한정 기획상품을 판매한다. 기획상품은 중형 14매 2팩, 대형 12매 2팩으로 구성됐으며, 정상가 대비 42% 할인가로 책정됐다. 해당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오간자 소재의 헤어 스크런치 2종 중 1종도 무작위 중정한다. ◇“660개 브랜드·1만4545개 상품 최대 80% 할인" 무신사 뷰티, 무뷰페 개막 무신사 뷰티가 연중 최대 규모 뷰티 축제 '무뷰페'를 시작한다. 온라인 행사는 10일부터 24일까지 14일간 진행되며, 총 660개 브랜드의 상품 1만4545개를 최대 80% 할인해준다. 행사 첫날에는 중복 적용이 가능한 30% 할인 쿠폰과 10% 장바구니 쿠폰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맥·나스·비오템 등 글로벌 브랜드부터 에스트라·바닐라코·닥터지까지 총 15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브랜드 릴레이 특가'를 운영한다. 최대 69만원 상당의 정품으로 이뤄진 랜덤박스 혜택은 10일, 14일, 20일 정오에 공개된다. 아울러 뷰티 첫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100원딜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패션·뷰티 브랜드가 협업한 한정 상품을 온·오프라인 모두 선보인다. 오드타입×허그유어스킨, 롬앤×로라로라 등 10개 브랜드가 참여해 협업 상품 5종을 출시한다. 오프라인 행사장인 '오직 무신사 뷰티 컬래버존'과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 아직 인지도가 낮은 신진 브랜드 20곳을 소개하는 '라이징 뷰티' 기획전도 준비했다. 오프라인에서는 글로벌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업체 코스맥스와 함께 이들 브랸드를 위한 특별존도 운영한다. ◇코웨이, 여름 가전 세일…벽걸이 에어컨·음처기 렌탈료 '반값 할인' 푹푹 찌는 여름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코웨이가 오는 26일까지 벽걸이 에어컨·음식물처리기 등 여름철 생활가전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행사 기간 동안 벽걸이 에어컨을 신규 렌탈하면 최대 18개월간 렌탈료를 반값 할인해준다. '제로 음식물처리기 분쇄형 2ℓ·3ℓ'의 경우, 신규 렌탈 시 최대 4개월 동안 렌탈료를 50% 할인한다. 이 밖에 가정용 요실금 치료기기 '테라솔 U'도 최대 1년 간 렌탈료를 50% 할인한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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