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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니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조하니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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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성수기 준비…강원랜드 하이원리조트, 메뉴 경쟁력 강화

강원랜드가 운영 중인 하이원리조트는 29일 컨벤션타워 연회장에서 동계 성수기 전 리조트 방문객들에게 고급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동계 성수기 메뉴 품평회'를 열었다. 행사에는 김도균 강원랜드 대표이사와 임우혁 노동조합 위원장, 장경렬 상임감사위원, 유정배 부사장, 심형우 사무국장을 포함한 임직원들이 함께 했다. 이들은 영업장별 신메뉴를 직접 먹고 평가했다. 품평회에서는 △마팔디네 생면 스테이크 파스타 △한방 간장게장 △치즈 랍스터&블랙트러플 크림파스타 △레드와인 살치살 시어드 스테이크 △하이원 효종갱 등 차별화 메뉴들을 선보여 임직원들의 호응을 받았다. 강원랜드 측은 이날 품평회 의견을 수용해 메뉴 완성도를 높여 향후 동절기 고객들에게 메뉴를 선보인다. 또, 하이원리조트 조리팀은 다음 달 룩셈부르크에서 개최 예정된 요리 월드컵에 참가해 하이원의 우수한 조리 역량을 세계무대에서 선보인다. 한편, 하이원리조트는 지난 28일 첫 제설 작업을 시작해 스키장 개장 준비를 본격화했다. 강원랜드는 다음달 말 개장을 목표로 슬로프 제설과 시설 안전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롯데마트, 하반기 할인행사 ‘메가통큰’ 시작…최대 60% 할인

롯데마트가 29일부터 11월 11일까지 2주간 하반기 할인행사 '메가통큰'을 진행한다. '메가통큰'은 롯데마트의 상징인 '통큰' 브랜드에 압도적 규모를 뜻하는 '메가(Mega)'를 결합한 행사로, 올해 상반기 처음 선보였다. 상반기 '메가통큰' 매출은 전년보다 22% 증가했으며, 올해 1월부터 진행한 '통큰데이'도 1~10월 누적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8.6% 늘며 대표 행사로 자리 잡았다. 롯데마트는 이 흐름을 이어 장기화된 고물가에 대응하고자 신선식품과 즉석조리식품 등 먹거리를 중심으로 최대 60%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1주차인 29일부터 11월 4일까지는 신선식품 경쟁력을 앞세운다. '1등급 한우 전 품목(100g/냉장)'은 행사카드(롯데·삼성·비씨·KB국민·신한·NH농협) 결제 시 50% 할인한다. 스테이크·구이류를 비롯해 국거리·불고기용은 물론 대형마트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늑간살·꽃갈비살·안창살·토시살·제비추리 등 한우 특수부위 5종도 행사카드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완도 한판 전복(10마리/국산)'은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한정 수량으로 정상가보다 60% 저렴하게 판매한다. 산지 사전 물량 확보를 통해 마련한 상품으로, 수산대전 20% 할인에 행사카드 추가 50% 할인이 더해진다. 제철 신선식품의 경우 '부사·시나노 골드·감홍·팬시 엔비' 햇사과 4종은 행사카드로 할인한다. 행사카드로 '햇 부사사과(4~6입/봉)'는 5000원, 황금빛 '실속 시나노 골드 사과(1.5kg/봉)'는 3000원 할인해 각각 6990원에 판매하고, 프리미엄 품종 '실속감홍사과(4~8입/봉)'와 '팬시 엔비사과(1.5kg/봉)'는 행사카드 할인 3000원을 적용해 각각 89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조기 수확한 '제주 올레길 감귤(5kg/박스)'은 30일 하루동안만 9990원에 한정 판매한다. 올해 수확한 '첫수확 찰진8곡(2.7kg/국산)'을 비롯 '첫수확 햇찹쌀(2.5kg/국산)'과 '첫수확 햇현미(2.5kg/국산)'는 2개 구매 시 50% 할인해 개당 9990원에 판매한다. 외식 물가 부담을 덜어줄 즉석조리식품의 경우 '큰 초밥(20입)', '연어새우 초밥(20입)' 등 초밥 베스트 5종은 엘포인트 회원 대상 30% 할인한다. 캠핑·나들이 수요를 겨냥한 '갱엿 꾸덕 닭강정'과 '큰 치킨(1팩/국내산)'은 9990원에 선보인다. 지난 상반기 '메가통큰'에서 매출이 전년 대비 40% 증가한 가정간편식(HMR)은 물량을 2배 이상 늘렸다. 냉동 밀키트 및 냉동면 전 품목은 행사카드로 2개 이상 구매 시 반값에 판매하며, 냉동 피자·만두·돈까스 등 인기 냉동식품은 '1+1' 혜택을 적용한다. 일자별 특가 행사도 연다. 29일~11월 1일 '번들 스낵', 29일~30일 '행복상생란', 11월 1일 '봉지라면'을 대상으로 할인 및 '2+1'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마트에서만 살 수 있는 단독 상품도 선보인다. 그린·블랙루비·더블블랙·블랙 라벨이 무작위로 구성된 '조니워커 랜덤박스(700ml)'는 4만 7800원에 한정 판매한다. 이와 함께 '포레스텔라 굿즈 및 와인잔 증정 패키지', '스타벅스 원두 맥스 미니컵 굿즈 패키지', 국가유산청 협업 '롯데 빼빼로 궁궐단청 에디션'도 준비했다. 11월 5일부터 시작하는 2주차에는 행사카드 결제 시 '끝장돼지 삼겹살/목심'을 50% 할인해 올해 최저가에 선보인다. '반값 광어회'는 1만원대에 판매하고, 어획량 감소로 가격이 오른 굴은 파트너사와 사전 기획해 확보한 물량으로 '봉지굴 전 품목'을 50% 할인한다. 박상욱 롯데마트·슈퍼 전략마케팅부문장은 “장기화된 고물가로 커진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통합 소싱 역량을 총동원해 대규모 물량과 가격 혜택을 준비했다"며 “신선식품부터 생필품, 단독상품까지 온·오프라인 전 채널에서 마련한 혜택을 많은 고객이 가득 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똑똑한패션] 무신사, 삼성물산 패션 띠어리, 패션그룹형지, 세정

◇무신사, “사진 한 장으로 원하는 옷 검색"…AI 기반 '무신사 렌즈' 도입 무신사는 사진 한 장으로 원하는 상품을 찾을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이미지 검색 서비스 '무신사 렌즈'를 도입했다고 29일 밝혔다. 검색창의 렌즈 아이콘을 누른 뒤 사진 게재 시 AI가 사진 속 상품을 읽고 무신사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한 동일 상품과 유사 상품을 보여주는 방식이다. 아우터, 신발 등 핵심 카테고리 위주로 진행되며, 무신사 앱 회원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이 렌즈를 활용하면 핏(Fit), 분위기, 색감 등 기존에 텍스트로 구현하기 힘들었던 시각 정보까지 포함해 상품을 탐색할 수 있다. 무신사 렌즈에는 무신사 테크 조직이 자체 개발한 AI 모델이 접목됐다. 사진 속 상품을 발견하는 상품 검출 모델과 상품의 시각적 유사도를 판단하는 모델을 직접 학습시켰다. 사진 한 장에 담긴 여러 상품을 최대 8개까지 인식한다. 검색 결과 공유 기능도 지녔고, 원본 사진과 검색된 상품을 링크 하나로 공유하면 이를 받은 사람도 같은 화면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 도입 이후로도 무신사는 자체 이미지 인식 AI 모델을 고도화해 검색 정확도를 높이고, 여러 서비스로 적용 범위를 확장할 방침이다. 4분기 중으로 검색 결과 필터와 정렬 기능을 더하고, 29CM에도 해당 이미지 검색을 도입한다. ◇삼성물산 패션 띠어리, 한남동서 10회차 '비 허드' 프로젝트 성황리 진행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수입·전개하는 뉴욕 컨템포러리 브랜드 띠어리(Theory)는 지난 27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복합문화공간 '사운즈S(에스)'에서 '맨해튼에서의 순간(Moments in Manhattan)'을 주제로 한 공연을 선보이며 열 번째 '비 허드(Be Heard)'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10회차인 비 허드는 띠어리가 여러 분야의 인물·문화와 교류하며 브랜드 정체성을 공유해 온 네트워킹 프로젝트다. 120명의 고객이 참여한 행사장 곳곳에는 티켓 부스, 라이팅 박스, 포토 부스, 바 테이블 등을 배치해 뉴욕 거리의 감성과 재즈 클럽의 분위기를 재현했다. 이날 무대에서는 가수 존박과 재즈 피아니스트 남메아리가 협업 무대를 선보였다. 존박은 남메아리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컴 플라이 위드 미(Come Fly With Me)'를 시작으로 '플라이 미 투 더 문(Fly Me To The Moon)', '아이 폴 인 러브 투 이질리(I Fall In Love Too Easily)', '마이 퍼니 밸런타인(My Funny Valentine)' 등의 재즈 명곡을 불렀다. 그의 대표곡인 '이게 아닌데', '네 생각' 등도 열창했다. ◇패션그룹형지, 기습 한파에 대리점에 겨울 신상 긴급 지원 패션그룹형지가 최근 급격한 기온이 내려가 방한 의류 수요가 급증하자 전국 대리점에 겨울 신상품 물량을 집중 공급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공급 대상은 크로커다일레이디, 샤트렌, 올리비아하슬러 등 패션그룹형지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를 운영하는 전국 800여 개 로드숍이다. 공급 물품은 경량 다운부터 헤비 다운, 방풍 아우터, 울 코트 등 가을·겨울 주요 라인업을 매장에 집중 배치했다. 특히, 핵심 방한 아이템을 찾는 고객 수요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매장 입고 주기를 대폭 앞당겼다. 패션그룹형지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한파로 겨울 상품 수요가 단기간에 집중되는 상황에서 현장의 혼선을 줄이고 고객 쇼핑 편의와 대리점의 안정적인 영업을 돕기 위해 공급 시점과 물량을 기민하게 조정했다"며 “앞으로도 기상 변화와 현장 수요를 면밀히 살펴 대리점과 상생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현장 밀착형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취향 따라 입는다" 세정, 남성복 브랜드 겨울 신상 출시 세정그룹의 패션 편집숍 '웰메이드'가 출근·주말 나들이·격식 있는 자리 등 여러 상황에 활용 가능한 겨울 컬렉션을 내놓았다. 이번에 겨울 신상을 내놓는 곳은 남성복 브랜드 '인디안(INDIAN)', 라이프 캐주얼 브랜드 '더레이블(The Reable)', 클래식 남성복 브랜드 '브루노바피(BRUNO BAFFI)'다. 인디안과 더레이블은 패딩과 스탠다드핏 코트, 니트 집업 등을 선보인다. 색상과 소재, 실루엣을 다양화해 선택지를 넓혔고, 활용도와 스타일을 동시에 갖춘 라인업 위주로 꾸렸다. 브루노바피는 긴 기장의 베이지 코트와 비즈니스 캐주얼에 어울리는 울 집업 재킷 등을 선보인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17년 대전 종지부…롯데 센텀시티점, 신세계로 넘어간다

신세계백화점이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인수하기로 결정하며 지난 17년 간 이어진 부산 센텀시티 일대 백화점 대전에 마침표가 찍힐 전망이다. 신세계백화점은 센텀시티점 인수 후 그 일대를 신세계 타운화하는 한편, 롯데는 점포 매각을 계기로 핵심 매장 중심의 투자·강화로 노선을 굳힌다. 29일 신세계백화점·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이날 롯데쇼핑과 센텀시티점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거래에 대한 인수가를 밝혀지지 않았으며, 향후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심사 등 관련 절차를 거쳐 마무리 될 예정이다. 센텀시티점의 영업 종료 일정도 심사 후 확정된다. 2009년 문을 연 신세계 센텀시티는 스파랜드·아이스링크 등을 결합한 쇼핑 공간으로 시작해 2016년 지방 점포 최초로 1조원의 매출을 냈다. 2023년부터는 연간 2조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신세계는 이번 점포 인수로 규모의 경제를 확보하고 운영 효율성을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입장이다. 기존 신세계 센텀시티와 센텀시티점을 연결해 쇼핑·문화·여가 기능을 합친 글로벌 랜드마크로 개발한다는 청사진도 밝혔다. 여기에 센텀시티 내 C부지 개발도 가속 페달을 밟는다. 앞서 신세계는 2009년 A부지에 백화점을, B부지에 센텀시티몰을 각각 열었다. 나머지 1만6515㎡ 면적의 C부지는 현재까지 야외 주차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회사는 해당 부지에 호텔, 오피스, 레지던스 등을 아우르는 대규모 복합단지를 세운다는 구상이다. 박주형 신세계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인수를 계기로 신세계 센텀시티를 쇼핑과 문화, 관광, 도심형 공간이 유기적으로 융합된 신세계 타운으로 개발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핵심 랜드마크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매각 대상인 센텀시티점은 신세계보다 한 발 앞서 2007년 개장했다. 다만, 2년 뒤 신세계 센텀시티 개장을 시작으로 하향세가 두드러졌다. 한때 연매출 3000억원을 웃돌았지만, 지난해에는 1352억원에 그쳤다. 같은 기간 신세계 센텀시티 연매출은 2조2642억원으로, 롯데 센텀시티 대비 16배 이상 많았다. 롯데백화점 측은 “고객 수요와 시장 환경 변화에 따라 성장성과 수익성을 확보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며 “점포 경쟁력 제고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한 결과, 자산 가치와 사업성을 고려한 포트폴리오 재편으로 성장 거점에 역량을 집중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센텀시티점 매각과 함께 롯데백화점 측은 임직원들을 부산 상권 내 전환 배치하는 방향으로 우선 검토하고, 입점 파트너사의 영업 전환도 지원한다. 아울러 올해 외국인 매출이 150% 이상 늘어난 부산본점의 전관 리뉴얼과 함께, 대구 수성·서울 상암·인천 송도·전북 전주 등 향후 출점을 앞둔 쇼핑시설 개발에 힘 쏟기로 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똑똑한케어] LF 아떼, 이니스프리, CJ올리브영, 한국콜마, 아모레퍼시픽

◇LF 아떼, 프랑스 '이즈니 생메르'와 맞손…내달 1일 올리브영서 한정판 립밤 4종 선출시 LF의 뷰티 브랜드 아떼(athe)가 100년 전통의 프랑스 프리미엄 버터 브랜드 '이즈니 생메르(Isigny Sainte-Mère)'와 손잡고 한정판 '립 글로이밤 프리미엄 버터 글로우 에디션'을 내놓는다. 이즈니 생메르가 국내 화장품 브랜드와 협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한정판은 색상별로 '생버터', '버터풀', '브라운 버터', '카라멜 버터' 총 4종으로 구성됐다. 패키지는 버터바를 떠올리게 하는 노란색 색상을 적용했다. 이번 한정판은 오는 11월 1일 올리브영에서 단독 출시된다. 올리브영 기획 제품의 경우, 이즈니 생메르 캐러멜 색상에서 영감을 얻은 '카라멜 치크'가 동봉돼 있으며, 다음달 21일까지 최대 27% 할인가로 선보인다. ◇이니스프리, 11월 올영픽 참여…레티놀 라인 4종 선배 이니스프는 오는 11월 진행되는 올리브영의 '올영픽' 프로모션에서 레티놀 라인 주요 제품 4종을 선보인다. 주요 상품으로는 △레티놀 시카 모공 흔적 앰플 △레티놀 시카 모공 흔적 크림 △레티놀 그린티 PDRN 스킨부스터 앰플 △레티놀 시카 앰플 인 하이드로겔 마스크를 내놓는다. 11월 올영픽 선정·올리브영 블랙프라이데이 맞이 특별 기획세트를 출시한다. '레티놀 시카 모공 흔적 앰플 더블 기획세트'는 레티놀 시카 모공 흔적 앰플 2개에 레티놀 겔 마스크를 추가 증정한다. 또, 올리브영 최초로 '레티놀 그린티 PDRN 스킨부스터 앰플 더블 기획세트'도 선보인다. 이니스프리는 11월 한 달 간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가격 혜택과 증정 프로모션도 전개한다. 다음 달 3일 단 하루만 블랙프라이데이 오늘의 특가로 레티놀 시카 모공 흔적 앰플 더블 기획세트를 48% 할인가로 판매한다. 다음 달 4~8일 겔 마스크 기획전에서는 레티놀 겔 마스크 세트 구매 시 1매를 추가 증정한다. 이 밖에 다음 달 1~15일까지 3만원 이상 구매 시 10% 할인되는 브랜드 장바구니 쿠폰도 제공한다. ◇CJ올리브영, 30일 '올리브베러 성수점' 개장…“전 점포 중 최대 규모" CJ올리브영은 오는 30일 서울 성수동에 '올리브베러 성수점'을 개장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매장은 지하 1층~지상 3층 4개층 규모로, 영업면적은 185평으로 전체 올리브베러 점포 중 가장 크다. 또, 웰니스 상품을 직접 맛보고 탐색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크게 늘린 것이 특징이다. 1층 신규 웰니스 체험 서비스 '베러바(Better Bar)'에서는 여러 개별 제품들로 조합한 맞춤형 웰니스 메뉴를 카페에서 직접 제조해 제공한다. 대표 메뉴로 '올더베러 시그니처 고운쌀 스무디' 등 단백질 쉐이크 4종과 '올더베러 레몬진저 허니티' 등 티 4종이 있다. 같은 층 '스위츠 라이브러리 (Sweets Library)'에서는 저당∙제로∙비건 트렌드를 적용한 건강 간식을 한 데 모아 소개한다. 최근 주목받는 입욕·바디 케어 루틴을 접목한 '사우나' 콘셉트 존도 새롭게 마련했다. 이 밖에 올리브영의 고기능성 스킨케어 '어드밴스드 더마'와 올리브베러의 이너뷰티가 어우러지는 '인앤아웃(In-Out) 뷰티'도 핵심 경험 요소로 내세운다. 수면∙탄력∙재생∙광채∙수분 등 이너뷰티 전용 매대에서 어드밴스드 더마 스킨케어와 뷰티 디바이스로 연결되도록 동선을 구축했다. 여기에 부위별·소재별 맞춤형 '괄사 아일랜드'와 가루형 치약 등 이색 구강용품을 모은 '투스페이스트 아일랜드'로 이어지도록 배치했다. 한편, 올리브베러는 올리브영의 웰니스 큐레이팅 플랫폼이다. 올리브영은 지난 1월 30일 서울 광화문점을 시작으로 이번 성수점까지 올 들어서만 총 5개 매장을 출점했다. ◇한국콜마, 피부에 문질러 녹이는 '히알루론산 파우더' 개발 피부에 뿌려 문지르면 녹아 흡수되는 차세대 전달기술을 접목한 히알루론산 파우더가 개발됐다. 한국콜마는 보습 성분인 히알루론산을 스피큘 형태의 가루로 만든 '히알루론산 파우더' 제형을 개발하고, 관련 기술로 특허를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회사 설명대로라면 히알루론산을 파우더형 뾰족한 결정으로 만든 것은 이번이 업계 최초다. 스피큘은 바닷속 해면동물에서 추출한 미세한 침 형태의 천연 소재로, 피부 표면을 자극해 유효성분의 흡수를 돕는다. 다만, 물에 녹지 않는 단단한 소재라 씻어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고 바른 직후 따끔함 등의 자극 부담이 한계로 지적돼 왔다. 이 같은 점을 고려해 한국콜마는 약 4년 동안의 연구를 거쳐 히알루론산 입자를 단단한 결정으로 굳혀 250마이크로미터(㎛) 크기의 뾰족한 가루로 다듬는 공법을 만들었다. 스피큘처럼 뾰족한 결정이 피부 표면에 닿아 유효성분의 흡수를 돕되, 수분에 녹는 히알루론산 특성상 자극 없이 피부에 그대로 녹아 흡수된다는 회사의 설명이다. 한국콜마는 이 제형을 신규 스킨케어 제품으로 선보인다. 해당 제형에 레티놀, 병풀추출물, 알란토인 등 피부 진정과 피부결 개선에 효과적인 기능성 성분을 담아 피부 집중 케어 제품도 만들 예정이다. 아울러 새롭게 만든 히알루론산 공법을 세럼, 크림, 미스트 등 여러 제형에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아모레퍼시픽, 기업지식재산대상서 '단체부문 최고 표창' 아모레퍼시픽이 지난 28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개최된 '2026 기업지식재산대상'에서 단체부문 최고 표창인 국가지식재산위원회 공동위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기업지식재산대상은 특허, 상표, 디자인, 저작권 등 기업의 지식재산 창출과 보호·활용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기업을 선정하는 정부 포상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연구개발 단계부터 지식재산 전략을 잇고, 국내외에서 기술과 브랜드를 체계적으로 보호하고 활용해 온 성과를 인정받았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현대백화점그룹, 장호진·박홍진 부회장 승진…한섬 대표 교체

현대백화점그룹이 올해 '안정 속 쇄신'에 초점을 맞춰 정기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그룹 지주사와 식품사업을 이끈 전문경영인 2명을 부회장으로 승진시킨 가운데, 패션 계열사인 한섬은 7년 만에 대표이사를 교체했다. 29일 현대백화점그룹에 따르면, 부회장 2명, 사장 3명, 부사장 3명을 비롯해 승진 27명, 전보 23명 등 총 50명 규모의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인사는 내년 1월 1일부로 시행된다. 인사 폭은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이번 정기 임원 인사에 대해 “그룹의 지속성장을 이끌어온 지주사와 핵심 계열사 리더십의 격상과 역량 강화를 통해 경영 안정성과 책임경영을 더욱 공고히해 나가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말했다. 장호진 현대지에프홀딩스 대표이사 사장과 박홍진 현대그린푸드 대표이사 사장이 각각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1962년생인 장 부회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1987년 현대그룹에 입사했다. 이후 현대백화점 경영지원본부장과 기획조정본부장, 현대백화점 대표를 역임하고 2023년부터 현대지에프홀딩스 대표를 맡고 있다. 박 부회장은 1964년생으로 서울대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1995년 현대경제연구원에 입사해 현대백화점 영업본부장을 지냈고, 2015년 현대그린푸드 대표이사 부사장에 선임됐다. 이후 2017년 사장으로 승진한 뒤 10여년 간 회사를 진두지휘해왔다. 사장 승진자는 총 3명이다. 한광영 현대홈쇼핑 대표이사 부사장은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고, 윤영식 현대지에프홀딩스 부사장과 이헌상 현대그린푸드 부사장도 나란히 사장단에 합류했다. 한섬은 유태영 전무가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내정되며 새 수장으로 낙점됐다. 박장서 현대디에프 대표이사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했고, 김봉진 현대백화점 상품본부장(전무)도 부사장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성과 기반의 내부 인재를 등용해 사장단과 고위임원 진용을 갖추고, 경영환경 변화에 유연하고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미래 지향형 인재를 신규 임원으로 선임했다"며 “이로써 조직의 역동성과 미래 사업 역량을 집중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는 의미도 담겼다"고 전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똑똑한소비] 롯데백화점, SSG닷컴, 11번가, 롯데마트·슈퍼

◇롯데아울렛·몰, 연중 최대 규모 쇼핑 축제 '서프라이스 위크' 개최 롯데아울렛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할인 혜택·체험형 팝업 등을 앞세운 연중 최대 규모의 쇼핑 축제 '서프라이스 위크'를 운영한다. 이 행사는 롯데아울렛 전 점포와 롯데몰(광교·광명·군산·수지·은평·진주)에서 럭셔리, 스포츠, 키즈, 리빙 등 전 상품군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대표 행사로 '겨울 아우터 초특가전'을 진행하며, 내셔널지오그래픽·디스커버리·라코스테에서 구스다운·덕다운 등 겨울 의류를 최대 70% 할인가에 내놓는다. 점포별로 동부산점, 파주점, 이천점 등에서는 다음 달 6~15일 K2 그룹전을 열고 K2·아이더·노르디스크·와이드앵글 등의 브랜드 상품에 최대 6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시아폴리스점과 부여점에서는 다음 달 6~12일 뉴발란스 최대 65% 할인전을 실시한다. 체험형 팝업 매장도 만나볼 수 있다. 의왕점에서는 다음 달 8일까지 '텔레토비와 함께하는 가을 피크닉' 팝업을, 같은 기간 동부산점에서는 글로벌 젤리 브랜드 '하리보'의 '해피 그레이프 가든' 팝업을 각각 전개한다. 이천점에서는 다음 달 6~15일 글로벌 교육 지적재산권(IP) 콘텐츠 '넘버블록스'와 '알파블록스'의 팝업을 연다. 올해는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을 대상으로 최소 5000원~최대 100만원까지 금액대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서프라이스 럭키드로우'도 실시한다. 누적 구매액이 클수록 더 높은 금액대의 상품권에 당첨될 확률이 높다. 롯데백화점 앱 내 서프라이스 위크 페이지에서 '응모하기' 버튼을 누른 후, 롯데아울렛 또는 롯데몰에서 1건 이상 구매 시 자동으로 응모된다. ◇SSG닷컴, '쓱데이' 단독 상품 100여종 푼다…최대 3만원 지원금·쓱7클럽 100원 가입도 SSG닷컴이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열리는 '쓱데이' 기간 동안 장보기·라이프스타일 분야 온라인 단독 상품 약 100개를 내놓는다. 장보기 분야에서는 25대 대표 상품과 온라인 단독 상품 70여 종을 특가로 판매한다. 권역에 따라 장보기 지원금을 최대 3만원까지 제공하고, 결제금액의 7%를 적립해주는 멤버십 '쓱7클럽' 100원 가입 행사도 준비했다. 뷰티·패션·리빙 등 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는 단독 상품 30여 종과 인기 브랜드 특가전을 전개한다. 리빙·유아동 카테고리에서는 포트메리온 보타닉가든 식기 50종, 까사미아 옴므 1인 리클라이너, WMF 미니그릴, 잉글레시나 리퍼 상품 등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다. 가전·디지털 대표상품으로는 플레이스테이션5 슬림 디지털 세트를 94만원대에 준비했다. 주얼리·여행 상품으로는 도로시 18K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2캐럿 목걸이를 139만원대에, 하나투어 호주 시드니 여행 패키지를 99만원대부터 각각 선보인다. 총 16회 편성된 라이브커머스 '쓱라이브(SSG.LIVE)'에서는 샤크닌자 로봇청소기와 SK-II, 조선호텔 등 주요 브랜드와 신세계그룹 계열사 상품도 살펴볼 수 있다. ◇11번가, 내달 1~11일 '2026 그랜드십일절'…AI 쇼핑 첫 도입 11번가가 연중 최대 쇼핑축제 '2026 그랜드십일절'을 오는 11월 1~11일까지 연다. 국내외 정상급 브랜드 180여 곳과 셀러 8200여 곳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인공지능(AI) 쇼핑' 기능도 새로 도입했다. 가전 분야에서는 11번가 단독 최저가의 로보락 플래그십 로봇청소기 'S10 MaxV Slim'과 최대 54% 할인되는 바디프랜드 안마의자(신제품·리퍼제품), 삼성 Mini LED TV 75인치, LG 디오스 AI 오브제컬렉션 냉장고 등을 마련했다. 여행 상품으로는 국내 5성급 호텔과 손잡고 숙박·식사·레저를 묶은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를 내놓는다. 파라다이스시티호텔(2일), 제주 신라호텔(3일) 패키지를 차례로 선보이고, 괌·사이판 'PIC 리조트 올인클루시브 패키지'(4일)는 하루 한정 할인가에 판매한다. 신선식품은 산지 직송 상품을 앞세웠다. '더싱싱 무항생제 유정란 60구'(1일)는 1만5000원대, '제주농협 노지감귤 로얄과 4.5㎏'(2일)은 8000원대, '이순신수산 통영 깐 생굴 1㎏'(3일)은 9000원대 한정 특가로 판매한다. 뷰티 분야에서는 '스킨푸드 당근실속세트'와 '아이소이 로즈PDRN 브라이트닝 세럼+미간 패치' 등 단독 구성 상품을 할인 판매하고, 에이블씨엔씨의 미샤·어퓨·초공진·셀라피는 행사 기간 내내 주요 제품을 1+1로 제공한다. 이번 행사의 핵심은 AI 쇼핑이다. 지난 1년간 주문이 많았던 인기 상품 약 1000개를 AI가 분석·요약해 소개하는 'AI 쇼핑 기획전'을 운영하고, 초개인화 추천 서비스 'Ai홈'을 모바일 홈 화면 전면에 배치했다.탐색 이력 기반 'AI 키워드 제안', 상세페이지와 리뷰를 분석하는 'AI 어시스턴트', 한 줄 요약 'AI 요약 문구' 기능도 적용한다. 이 밖에 'E쿠폰 메가 데이', '마트 전단특가', '원데이빅딜', '10분러시·60분러시' 등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4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5만원 이상 구매 시 4000원 할인쿠폰을 발급한다. 무료 멤버십 회원에게는 최근 3개월간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을 대상으로 '초특가 웰컴딜'로 GS25 모바일상품권 3000원권을 500원에, 스파클 무라벨 생수 2ℓ 6병을 900원에 제공한다. 전체 회원에게는 최대 1만 '11페이 포인트' 적립과 전용 할인쿠폰 혜택도 주어진다. ◇롯데마트·슈퍼, '카니버X포레스텔라 콜라보 패키지' 1200세트 한정 판매 롯데마트·슈퍼는 롯데마트 월드타워점, 롯데슈퍼 프리미엄서초점을 비롯한 롯데마트·슈퍼 주요 점포 33곳에서 '카니버X포레스텔라 콜라보 패키지' 1200세트를 한정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롯데칠성음료의 와인 브랜드 '카니버'와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가 손잡고 내놓은 한정판으로, 가격은 2만9900원이다. 제품 구성은 카니버 와인 1병과 포레스텔라 멤버 4인의 개성을 담은 공식 굿즈 4종으로 이뤄졌다. 패키지에 담긴 와인은 미국 캘리포니아산 레드와인 '카니버 까베르네 소비뇽'이다. 굿즈는 포레스텔라와 카니버의 협업 디자인을 접목한 '드랍스토퍼', 포레스텔라 멤버 4인의 사인 프린팅이 담긴 '에코백', 멤버별 이미지가 적용된 '키캡', 멤버 4인의 '포토카드' 등이다. 한편, 이번 협업은 포레스텔라 멤버들이 평소 와인에 관심이 있다는 점에서 출발했다. 롯데마트·슈퍼는 와인과 음악이라는 두 가지 요소를 결합해 팬들에게는 아티스트와 관련된 새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일반 고객에게는 와인을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똑똑한유통] 롯데하이마트, G마켓, CU, 이마트24, GS샵, 당근, 우아한형제들, 쿠팡

◇롯데하이마트, 겨울철 수요 대응 '히터·전기요·장판' 할인전 롯데하이마트가 연매출의 절반 이상이 발생하는 11~12월 겨울 난방가전 수요에 대응해 오는 11월 한 달 간 주요 가전 위주로 할인전을 전개한다. 히터·요장판·가습기 대부분 제품에 연장보증서비스가 적용되 5년 사후 관리(AS)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히터는 신일·쿠쿠·케이페이지 등의 브랜드 인기 상품 위주로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 신일의 '선풍기형 히터'와 '오방향 전기히터'는 각각 8만5900원에, 케이페이지의 '세라믹 선풍기형 히터' 2만9900원에, 쿠쿠의 '원통형 히터'는 12만9000원에 선보인다. 이메텍·국일·쿠쿠·한일 등의 여러 브랜드 전기요·장판 브랜드 상품도 특가로 내놓고, 다품목 구매 할인 혜택도 적용한다. 경동나비엔의 '사계절 매트'는 가스레인지, 전기레인지, 주방후드 등 회사의 주방가전 행사품목과 함께 구매하면 최대 7만 원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겨울철 가습기 수요가 높아지는 점을 고려해 버뮤다·쿠쿠·에어메이드·케리프·위닉스 브랜드의 일부 가습기 상품도 인터넷 최저가 수준에 판매한다. 쿠쿠의 경우, '가열식 가습기'·'복합식 가습기'를 구매하면 800개 수량에 한해 스피아노(SPIANO) 인테리어 조명을 준다. ◇11월 G마켓 '빅스마일데이' 모델에 배우 소지섭…이은지 등 감초 출연진도 합류 G마켓의 연중 최대 할인 행사 '빅스마일데이' 11월 광고 캠페인 모델로 배우 소지섭이 뽑혓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G마켓의 유머코드를 녹여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소지섭이 빅스마일데이 행사에서 반드시 사야 할 상품을 알려주는 콘셉트로, 이를 드라마 속 명장면으로 재현한다. 소지섭을 비롯해 평소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팬으로 알려진 코미디언 이은지를 비롯해 총 3인이 광고에 함께 출연한다. 출연진 전체 라인업은 다음 달 1일 일괄 공개된다. 빅스마일데이 광고 영상은 G마켓 사이트 내 빅스마일데이 프로모션 페이지와 G마켓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다음 달 2일부터 전개되는 빅스마일데이 티저 프로모션 페이지는 이달 29일 미리 열린다. 광고 영상과 함께 할인쿠폰 5종과 선착순 할인, 빅스마일데이 단독 상품 라인업·라이브방송 일정 등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빅스마일데이 때 사용할 수 있는 추가 티저 쿠폰도 매일 자정마다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CU, 11월 군고구마 '구매 연계형 할인' 전개 CU가 군고구마 수요가 증가하는 11월을 맞이해 구매 연계형 할인 행사를 전개한다고 29일 밝혔다. 군고구마와 저지방 멸균우유를 동시에 구매 시 500원 할인해주고, 용기 배추김치를 같이 사면 1000원 깎아준다. 한편, CU에서 판매하는 군고구마는 꾸준히 매출 성장세를 유지 중이다. 군고구마 전년 대비 매출 신장률은 2024년 23.9%, 지난해 35.0%, 올해 1~9월 44.5%였다. 특히, 2020년에는 군고구마 매출이 호빵 매출을 추월한 이후 격차가 넓히고 있다. 지난해에는 군고구마 매출이 호빵 대비 3배 가량에 달했다. ◇이마트24, 뷰티·패션 도입점포 1800점 돌파…목표치 조기 달성 전망 이마트24는 지난 28일 기준 전국 1800여 점포에 뷰티·패션 상품 도입을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상품 출시 후 13일 만에 달성한 성과로, 연내 도입 목표인 2500점의 72% 비중에 달한다. 이 속도대로라면 회사는 다음 달 중 목표 조기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마트24는 뷰티·패션 상품 도입 확대와 함께 프로모션 혜택도 전개한다. 다음 달 1~30일까지 제휴결제수단(삼성카드·우리카드 및 네이버페이 포인트·머니, 토스페이 계좌머니)으로 뷰티·패션 상품 구매 시 30% 할인해준다. ◇GS샵, PB 경쟁력 강화…패션·리빙·뷰티 신상품 출시 GS샵은 오는 30일 오후 5시 30분 TV홈쇼핑에서 UBGS의 가을·겨울(FW) 시즌 신상품 '피치기모 멀티웨어'를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피치기모는 원단 표면을 연마해 미세한 잔털을 만든 소재다. 상의는 △런닝형 브라탑 △라운드넥 브라티 △터틀넥 브라티 3종으로 이뤄졌고, 이들 제품 모두 브라캡을 내장했다. 하의는 △겨울 내의(스킨·블랙) △이지웨어 롱팬츠 3종으로 구성됐으며, 상∙하의 라인 사이즈를 각각 선택할 수 있다. 침구 자체 브랜드(PB) '헤리든'은 같은 날 오후 7시 30분 TV홈쇼핑에서 '삶아쓰는 양모 100% 침구세트' 2차 방송을 이어간다. 또 다른 PB '뷰'는 모바일 앱에서 '스킨핏 마스크팩' 5종(밀크 모이스처, 콜라겐 타이트닝, 트러플 바이탈, 유자 멜라토닝, 시카 카밍)을 선보인다. 해당 상품은 비건 인증을 받은 생분해 친환경 원단이 활용됐다. ◇당근, 중고차 '안심송금' 서비스 시작…소유주 인증 매물 대상 앞으로 당근에서 중고차를 직거래로 구매할 때 안전 거래를 위한 '안심송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중고차 직거래 시 송금 과정의 안전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구매자가 입금한 대금을 별도 계좌에 예치한 뒤 판매자와 수취 계좌의 예금주가 같은지 파악해 전달하는 구조다. 안심송금은 소유주 인증을 끝낸 개인 회원의 직거래 매물에 적용된다. 구매자가 당근이 지정한 NH농협은행 가상계좌로 대금을 먼저 넣는 형태다. 이용료 없이 1회 최대 1000만원 미만까지 송금할 수 있다. 거래 조건·계약금을 협의한 구매자는 당근 앱 채팅방에서 즉시 안심송금을 쓸 수 있다. 판매자 계정에서 사기나 운영정책 위반 정황이 파악되면 대금 전달이 중단되며 구매자에게 자동 환불된다. 자동 환불 장치도 있다. 송금 전 구매자가 거래를 취소하거나, 입금 후 48시간 이내에 판매자가 수락하지 않으면 예치금은 구매자 계좌로 자동 반환된다. ◇배민, 파트너 편의성 제고…'배민주문접수PC' 손질 우아한형제들은 입점업주의 매장 운영 편의성을 제고하고자 '배민주문접수PC'에서 '배민셀프서비스'의 전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손봤다고 29일 밝혔다. 주문접수PC는 파트너가 배달 주문을 받고 처리하는 전용 프로그램이다. 이번 개편에 따라 기존에 배민셀프서비스에서 확인 가능했던 신규·재주문 건수, 고객 리뷰 통계, 정산 내역 등 매장 운영 지표를 주문접수PC 홈 화면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신규 추가된 '우리가게NOW', '영업현황' 버튼을 누르면 매장별 운영상태를 확인하고, 필요 시 영업임시중지도 설정 가능하다. 또, '고객센터' 버튼을 통해 라이더 배차·픽업 현황 조회, 주문 취소 요청, 손실금 환급 신청 등을 상담원 연결 없이 해결할 수 있다. 목록 보기 방식으로는 카드형도 고를 수 있다. 여러 주문을 카드 형태로 한 눈에 보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영수증에 고객 안내 문구를 자유롭게 입력하는 기능과 실제와 같은 순서로 미리 시험해 보는 테스트 주문 기능도 신규 도입했다. 정산내역도 바꾼다. 기존에는 주문 유형별로 파트너 수익과 비용이 같이 표시 돼 플러스(+)와 마이너스(-) 금액이 섞여 있었다. 바뀐 화면에서는 매출, 비용, 입금 금액을 순서대로 볼 수 있다. 상단에는 입금 금액과 주요 비용 항목을 요약해 보여준다. 또, 할인이나 마케팅 비용은 배민이 지원한 금액과 파트너가 낸 금액을 나눠 표기하고, 상세 내역은 매출과 비용으로 나눠 볼 수 있어 수익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주문접수PC 개편은 다음 달 18일부터 기기별로, 정산내역 화면 개선은 같은 달 4일 서울 지역부터 순차 적용된다. 변경되는 화면은 배민외식업광장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미리 체험할 수 있다 ◇쿠팡, 경기 연천서 지역 주민 300여 명 대상 무료·맞춤형 건강검진 쿠팡이 찾아가는 건강검진 '쿠팡 온동네 케어'를 통해 민간인 출입통제선(민통선)내 마을을 방문해 의료 지원에 나선다. 쿠팡은 지난 28일 경기 연천군 전곡읍 행정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지역 주민 300명을 대상으로 내과, 신경외과, 정신과, 치과, 한의과 등의 무료 건강검진을 진행했다. 행사는 경기도, 연천군, 대한중앙의료봉사회가 함께 했으며, 대한중앙의료봉사회 소속 의사, 치과의사, 약사, 한의사 등 의료진 40여 명이 참여했다. 검진 방식은 혈압·혈당 측정, 혈액검사, 골밀도검사, 치매·우울 선별검사, 인공지능(AI) 활용 아동 성장 발달 검사 등 연령·건강 상태에 따른 맞춤형으로 전개됐다. 진료 결과에 따라 필요한 처치와 약제 처방도 지원했다. 이날 오후에는 민통선 내 20여 가구가 거주 중인 횡산리 마을회관에서 접경지역 주민을 위한 진료도 마쳤다. 이 밖에 건강검진 외에도 주민들의 기념사진을 현장에서 촬영하고 인화해 주는 '이동식 사진관'도 운영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똑똑한유통] 롯데백화점, 세븐일레븐, 롯데온, 11번가, NS홈쇼핑, 쿠팡 CPLB, 우아한형제들, 신세계면세점

◇롯데百 부산본점, 첫 IP 전문관 '팬덤 스페이스' 입성…애니·게임·피규어 총망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오는 30일 지하 1층에 약 1785㎡(540평) 규모의 지적재산권(IP) 전문관 '팬덤 스페이스(FANDOM SPACE)'를 연다. 최근 서면 상권을 중심으로 젊은 고객들과 외국인 관광객 유입이 늘면서 부산본점을 1호점으로 선정했다. 팬덤 스페이스에는 핵심 앵커로 일본 애니·굿즈 전문 브랜드 '애니메이트(animate)'가 들어선다. 다양한 인기 IP의 캡슐토이를 즐길 수 있는 '반다이 가샤폰 오피셜샵'과 꽝 없는 캐릭터 뽑기로 유명한 '이치방쿠지'도 조성된다. 캐릭터 콘텐츠로는 '리락쿠마' 등을 유명한 일본 캐릭터 브랜드 '산엑스(SAN-X)'가 입점한다. 또, 프라모델·피규어로 잘 알려진 '코토부키야', '굿스마일컴퍼니' 등 일본 주요 브랜드 상품을 선보이는 전문매장 '베스트하비'도 들어선다. 팬덤 스페이스 개장을 기념해 지하 1층 키네틱 스테이지에서는 원피스 무기와라 스토어·해리포터 마호도코로 등 대형 팝업스토어 7개가 동시에 문을 연다. 다음 달 8일에는 오후 2시에는 9층 엘아레나에서 한 달간의 온라인 예선을 뚫고 올라온 10개 팀의 화려한 퍼레이드와 퍼포먼스로 꾸며지는 '캐릭터 코스프레 챌린지' 결선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롯데백화점은 부산본점을 성공적인 1호 모델 삼아 향후 잠실 롯데월드몰 등 전국 주요 거점으로 해당 모델을 확장 적용해나갈 계획이다. ◇세븐일레븐, 건강 간편식 '밸런스푼' 판매 호조…라인업 확대·할인 프로모션 세븐일레븐은 지난 5월 내놓은 건강 간편식 브랜드 '밸런스푼' 출시 5개월 만에 80만개 판매고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출시 이래 지난 27일ᄁᆞ지 샐러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배 가량 늘었고, 샐러드 카테고리 매출 상위 5개 중 4개를 밸런스푼이 차지했다. 수요에 힘입어 세븐일레븐은 나트륨을 약 30% 낮춘 '계란참치마요김밥'과 '새우듬뿍샐러드'를 출시하고, '반숙란롤샌드'는 가격을 기존보다 12% 낮췄다. 아침시간대 수요 잡기를 위해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다음 달 1일부터 한 달간 오전 7~11시 동안 네이버페이로 밸러스푼 등 샐러드 전 종 결제 시 30%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롯데온, 31일까지 '파나소닉 브랜드위크'…쿠폰·카드 할인 혜택 롯데온은 오는 31일까지 '파나소닉 브랜드위크'를 열고 전기면도기, 바디 트리머, 드라이기 등에 적용 가능한 15% 쿠폰을 지급한다. 7% 카드 할인도 적용된다. 대표 상품인 '파나소닉 멀티플랙스 5중날 람대쉬 전기면도기 ES-LV67'은 코털제거기 ER417과 함께 이뤄진 기획세트로 내놓는다. 최대 혜택가 적용 시 5중날 면도기 ES-LV67 기획세트는 14만 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휴대성·충정 편의성을 중시하는 고객이라면 USB C타입 충전 방식의 3중날 ES-RM3FX도 있다. 최대 혜택가로 구매 시 7만 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11번가, '신규셀러 성장미션' 시작…신규 셀러 정착 지원 11번가가 신규 판매자를 위한 '신규셀러 성장미션'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상품 3개 이상 등록, 첫 결제, 고객 체험단 모집 또는 첫 리뷰, 유·무상 광고 집행 등 4가지 미션 달성 시 일정 기간 최대 4% 가격 할인 지원이나 광고 포인트 3만 점을 준다. 이를 60일 내 모두 완료하면 광고 포인트 10만 점을 추가로 지급한다. 신규 셀러의 입점 절차도 간편하게 바꿨다 개인사업자·간이과세자를 대상으로 제출 서류를 줄였다. ◇NS홈쇼핑, '고객 참여형 방송' 판매 성과로…콘텐츠 15건 제작, 14건 방송 NS홈쇼핑이 고객의 의견을 방송 제작에 직접 반영해 실제 판매 성과로 연결한 '2026 NS스킨십 서포터즈' 활동을 마무리하고, 지난 27일 수료식을 성료했다. '2026 NS스킨십 서포터즈'는 NS홈쇼핑의 핵심 소비층인 50대~70대 고객이 방송 제작 과정에 참여해 상품에 대한 의견과 실생활 경험을 나누는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지난 8월 11일부터 3개월 가량 운영됐으며, 방송을 기획하는 20~30대 PD와 50~70대 고객이 함께 상품 설명과 시연 방식, 콘텐츠 제작에 함께 했다. 회사는 활동 기간 동안 총 6차례의 정기 모임과 심층 인터뷰를 통해 고객의 상품 사용 경험과 구매 결정 기준, 구매 과정에서 느끼는 불편 등을 조사했다. 이를 바탕으로 고객의 실제 사용 경험과 아이디어를 담은 콘텐츠 15건을 제작해 총 14건의 방송에 적용했다. 실제 판매 성과도 나타났다. 예컨대 '일월 온열담요'는 고객 의견을 반영한 방송에서 판매 목표 대비 실적이 직전 방송과 비교해 30% 정도 나아졌다. 고객의 실사용 경험도 방송 콘텐츠에 접목했다. '램프쿡 누름팬' 방송에서는 서포터즈가 직접 만든 요리 영상과 사용 팁을 소개했다. NS홈쇼핑은 이번 활동에서 쌓은 고객 의견과 분석 자료를 향후 방송 기획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쿠팡 CPLB, 중소 채소·과일 협력사 81개사 초청…“신선·안전 먹거리 협력 강화" 쿠팡의 PB 계열사 씨피엘비(CPLB)가 27일 중소 채소·과일 협력사 81개사를 초청해 '2026년 공급사 농산물 품질 설명회'를 열었다. 올해 행사에는 기존·신규 PB농산물 공급사 관계자 105명과 씨피엘비 임직원 등 약 120명이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회사는 △계절별 농산물 품질관리 방안 △고객 의견 기반 품질 개선 사례 △품질 이슈 예방·대응 사례 △안정적인 상품 공급을 위한 협력 방안 등을 공유했다. 특히, 계절·기후 변화에 예민한 신선 농산물의 특성을 고려해 시기별 주요 품질 문제와 운영 사례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1년간 우수한 품질관리와 안정적인 공급에 일조한 우농영농조합법인, 나들농업회사법인 등 2곳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멈추지 않는 도시, 기술로 만든다"…배민, '우아한테크콘퍼런스2026' 진행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이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우아한테크콘퍼런스2026'을 성공리에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2020년 시작된 우아콘은 배민의 기술적 성취와 인사이트,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행사다. 올해는 '멈추지 않는 도시를 만드는 기술'을 주제로 40여개의 발표 세션이 준비됐다. IT 기업· 스타트업 종사자, 개발자 지망생 등 1만여명이 사전 등록을 신청했고, 추첨을 통해 선정된 약 2000명의 관람객이 참석했다. 우아콘 오프닝 키노트에서는 김범석 우아한형제들 대표, 고명석 CTO(최고기술책임자), 한다니엘 딜리버리 총괄이 배민이 그리는 미래 배달 산업과 이에 필요한 여러 기술을 소개했다. 김 대표는 “배민이 만들고 싶은 도시는 고객이 원하는 것이 필요한 순간 바로 닿는 심리스 시티(Seamless City)"라며 “우리나라 인구는 미국보다 7배 적지만 음식점 수는 우리나라가 훨씬 많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발생하지 않은 주문을 예측하고 고객, 가게, 라이더, 로봇까지 연결하여 변수가 많은 현실에서 수많은 결정을 실시간으로 내리는 최적화를 통해 촘촘하고 복잡한 시장에서 문제를 풀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고명석 CTO는 배민의 인공지능(AI) 기술 성과를 발표했다. 3000개가 넘는 고객 변수를 기반으로 AI 에이전트가 혜택·추천을 자체적으로 판단하는 초개인화 엔진은 물론, 메뉴별 주문수와 처리 속도를 반영해 평균 오차를 50% 감축한 조리시간 예측 모델, 지역 혼잡도 등 58개 데이터를 활용해 정확도를 2배 이상 강화한 배달시간 예측이 대표 사례다. 다음으로 한다니엘 총괄은 비 오는 저녁, 주문 하나가 처리되는 과정을 짚으며 '심리스 시티'가 현장에서 어떻게 구현되고 있는지 설명했다. 배민은 비가 오기 전 지역별 라이더 수요를 미리 예측해 우천 시 대응 시간을 기존 대비 약 80% 줄였다. 한 총괄은 “직관이 아닌 실험과 데이터로 라이더 수요, 도착 예정 시간, 이동 경로 등을 결정하고 있다"면서 “심리스 시티는 하나의 획기적인 혁신이 아니라 작은 기다림을 하나씩 없애면서 만들어진다"고 덧붙였다. ◇신세계免, 제주항공 신규 취항 연계 특별 프로모션 신세계면세점은 제주항공의 내년 1월 8일 인천~센다이 신규 취항을 기념해 이달 23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노선 이용 고객에게는 오프라인 25만원, 온라인 17만원 등 총 42만원 상당의 면세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 프로모션 대상 탑승 기간은 내년 1월 8일부터 3월 27일까지다. 항공 일정별로 변동될 수 있다. 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똑똑한패션&케어] 무신사, 아이더, 코스맥스, 아모레퍼시픽

◇“신진 브랜드가 패션 플랫폼 활력 살린다"…무신사 사례로 연구 결과 발표 온라인 패션 플랫폼에 입점한 브랜드의 구색이 다양할수록 플랫폼 경쟁력과 고객 선호도가 높아진다는 사실이 학술 연구를 통해 입증됐다. 세종대학교 경영학과 이동일 교수 연구팀은 지난 23일 열린 한국유통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브랜드 구색 다양성이 온라인 패션 플랫폼 리테일 이쿼티 형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리테일 이쿼티(Retail equity)'는 소비자가 특정 소매 유통업체에 대해 갖는 신뢰와 긍정적 인식 등의 무형적 자산을 뜻한다. 연구팀은 기존에 백화점, 대형마트 등의 오프라인 점포·쇼핑몰을 대상으로 논의되던 리테일 이쿼티 개념을 다수 브랜드를 중개하고 양성하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확장해 실증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연구팀은 무신사를 주로 이용하는 소비자 35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플랫폼 리테일 이쿼티를 공급 측면의 △커머스 자산(플랫폼이 좋은 브랜드를 발굴하고 함께 키운다고 소비자가 느끼는 정도)과 수요 측면의 △커뮤니티 자산(이용자 기반이 크고 다양한 취향의 리뷰가 쌓여 활발한 소통이 이뤄진다는 정도) 두 가지로 나눴고, 브랜드 다양성이 각각의 자산에 미치는 효과를 측정했다. 연구 결과 소비자는 대형 브랜드가 다양하게 입점했을 때 단순히 '상품 구색이 넓다(구색 지각)'고 느꼈지만, 여러 신진·성장 브랜드가 갖춰져 있을 때 구색이 넓다는 인식과 함께 '플랫폼 자체가 활기차다(활력 지각)'는 긍정적인 인식을 동시에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플랫폼이 신진 브랜드를 육성한다는 관점의 커머스 자산은 활력을 느낄 때 훨씬 더 크게 형성됐다. 이로써 만들어진 자산들은 플랫폼 선호도와 재방문 의도에 영향을 미쳤고, 신진·성장 브랜드에 대한 구매 의향으로 이어진다는 분석이다. 연구진은 대형 브랜드의 역할에 대한 중요한 시사점도 제시했다. 대형 브랜드의 다양성도 플랫폼 자산으로서 고객들의 신진·성장 브랜드 구매 의향을 높이는 데 일조하고, 대형 브랜드로 형성된 플랫폼의 자산이 신진 브랜드 성장 토대로 활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를 주도한 세종대 이동일 교수는 “신진 브랜드들을 폭넓게 소개하고 지원하는 것이 플랫폼에 활력을 불어넣고, 궁극적으로 고객의 지속 이용성과 구매 경험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이 과정을 통해 플랫폼은 새로운 브랜드를 개발하고 시장에 도입하는 원동력을 얻게 된다"라며 “플랫폼이 대형 브랜드를 유치하고 신진·성장 브랜드를 양성하는 것은 함께 추진할 수 있는 선택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아이더, 초경량·보온성 '그래티넘 후디드 푸퍼 구스 다운' 출시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풍성한 볼륨감에 차별화된 보온 기술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더한 '그래티넘 후디드 푸퍼 구스 다운'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초경량 소재와 그래핀 기반 열 관리 기술, 프리미엄 구스 다운 충전재를 결합해 푸퍼 특유의 볼륨감은 살리면서 무게 부담은 줄이고 보온성은 높였다. 그래핀 소재가 체열을 빠르게 흡수해 고르게 분산·순환시키고, 구스 다운 충전재는 따뜻한 공기층을 만들어 추운 날씨에도 온기를 유지해 준다. 디자인에는 아이더의 시그니처 커브드 퀼팅 라인과 곡선형 체스트 포켓을 적용했다. 소매에는 벨크로 디테일을 더해 찬 바람 유입을 줄이고 소매 기장을 조절할 수 있게 했으며, 인체공학적 입체 패턴으로 활동성도 높였다. 남성용은 10D 나일론 초경량 원단과 20D 그래핀 원사 안감을 사용했고, 카라 안쪽에 기모 원단을 덧댔다. 색상은 그레이, 베이지, 블랙, 페일 카키 4종이다. 여성용은 7D 초경량 방풍 겉감을 적용한 숏 푸퍼 스타일로, 일체형 후드 디자인이 특징이다. 색상은 베이지, 다크 바이올렛, 블랙, 다크 오렌지 4종이며, 다크 오렌지에는 그래픽 패턴을 전체 적용했다. ◇코스맥스, 원료 파트너사 간담회 개최…글로벌 규제·시장 변화 선제 대응 코스맥스는 지난 27일 경기 성남시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2026 코스맥스 원료 파트너사 간담회(Strategic Partnership Forum)'를 성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코스맥스의 제형 기술과 원료사의 소재 역량을 연계해 원료 공급 기반을 강화하고, 글로벌 규제 및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내외 시장·규제 동향을 공유하고, 신규 원료 발굴과 안전성 평가 자료의 표준화 방안, 공동 연구·제품화 협력 모델을 논의했다. 코스맥스는 '안전으로 시작하고 신뢰로 이어가다'를 주제로 오는 2028년 시행 예정인 안전성 평가 제도에 대한 대응 전략을 발표했다. 코스맥스는 원료 선정 초기 단계부터 안전성·효능 자료를 투명하게 공유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원료사와 협업해 규제 대응 역량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기술로 시작하고 협력으로 완성하다'를 주제로 연구소별 신규 원료 수요를 밝히고, 카테고리별 글로벌 소비 트렌드와 요구사항도 공유했다. 특히, 스킨케어·선케어 분야의 기능성과 사용감 향상에 대한 요구가 높았고, 이를 기반으로 프리미엄 원료 확보와 제형 기술 고도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코스맥스는 클린뷰티 기준 강화에 맞춰 친환경·대체 소재 위주로 공급망 확대에 나선다. 기존 원료의 사용감·성능을 유지하되 안전성·지속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소재 발굴을 우선 과제로 삼았다. 또, 레티놀, NAD+ 등 기능성 성분에 대한 글로벌 수요 확대에 맞춰 스킨케어뿐만 아니라 퍼스널케어 적용 가능성도 검토한다. 아울러 소셜미디어(SNS) 중심 마케팅 환경을 고려해 콘텐츠화하기 쉬운 시각적 효과를 낼 수 있는 원료 소싱을 강화한다. 제품 기획 단계에서부터 마케팅 활용성을 고려한 소재를 선제적으로 제안해 인디 브랜드 대응력을 높일 방침이다. ◇아모레퍼시픽 에이피 뷰티, 더현대 서울서 첫 팝업…제품 체험·뷰티 클래스 아모레퍼시픽의 하이엔드 스킨케어 브랜드 에이피 뷰티(AP BEAUTY)가 오는 11월 4일까지 더현대 서울에서 브랜드 첫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 이 팝업 매장에서는 에이피 뷰티 제품 체험은 물론, 프라이빗 뷰티 클래스도 운영한다. 윤기·탄력·수분 세 가지 효능을 한 병에 담은 '리쥬브네이팅 부스터샷 M.D. 세럼'을 비롯해 '듀얼 리페어 리프트 크림', 'M.D. 듀얼 리페어 리프트 크림 넥 마스크' 등의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행사도 마련했다. 팝업 매장 프로그램에 참여한 전 고객에게 기프트를 증정하고, 100% 당첨 럭키 드로우 참여 기회도 제공한다. 현장 구매 고객에게는 팝업 매장 단독 특별 혜택도 제공한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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