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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제넨바이오, 경영권 분쟁 진행으로 주가 급등락

[에너지경제신문 강현창 기자]최근 경영권 분쟁 소식으로 급등 중이던 코스닥 상장법인 제넨바이오의 주가가 급락세로 돌아섰다.11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제넨바이오는 전날보다 7.02% 떨어진 649원에 거래 중이다.제넨바이오는 최근 엠씨파트너스가 운용 중인 ‘엠씨제2호그로우쓰사모투자합자회사’, ‘엠씨바이오사모투자합자회사’가 지분 25.07%를 확보하면서 최대주주에 올랐다. 이들은 메리츠증권을 대상으로 발행한 전환사채(CB)를 대거 인수한 뒤 주식으로 전환했다. 엠씨파트너스는 이 과정에서 약 20억원의 투자손실을 입었다.엠씨파트너스는 오는 31일 열릴 임시 주주총회에서 기존 최대주주인 제이와이씨 측 사내이사 2명의 해임 안건을 발의하고 본격적인 경영권 확보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에 대해 기존 최대주주인 제이와이씨는 다시 회사를 되찾기 위해 예정된 유상증자를 마무리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런 정황이 알려지며 300원대에 머물던 제넨바이오의 주가는 최근 800원이 넘기도 했다.khc@ekn.kr제넨바이오 CI

상명대 석사과정생, 혁신적 배터리 기술로 국제학술지 제1저자 논문 게재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상명대학교는 화학에너지공학과 이채연 석사과정생이 참여하고 있는 연구팀이 최근 셀룰로오스 아세테이트와 구연산을 이용한 안전성 뛰어난 배터리 세퍼레이터(분리장치) 개발에 성공해 연구성과를 세계 권위의 국제학술지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는 급성장중인 배터리 분야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으며, 연구성과는 ‘카보하이드레이트 폴리머(Carbohydrate Polymers)’ 저널 2024년 1월호에 게재됐다. 이 저널은 폴리머 사이언스 분야 상위 3.5%에 속하는 세계적인 저명 학술지로, 이러한 국제학술지에 석사과정 학생이 제1저자로 게재하는 경우는 매우 드문 일이라고 상명대는 설명했다. 이 연구는 셀룰로오스 아세테이트에 구연산을 첨가해 기존 배터리 세퍼레이터의 한계를 극복하고 성능을 향상시킨 것이 핵심이다. 구연산의 첨가는 배터리 세퍼레이터의 기계적 강도를 증가시키고 열 안정성을 향상시키며 기존 상분리 공정을 개선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채연 학생은 배터리 세퍼레이터의 구조와 실험과정을 직접 설계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이 연구는 비용 효율적이며 환경 친화적 방법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응용 가능성을 제시해 배터리 등 에너지 저장분야 외에도 수처리 분야, 기능성 필터 등의 분야에서도 응용이 기대된다. 지도교수인 상명대 화학에너지공학전공 강상욱 교수는 "이채연 학생의 뛰어난 연구 능력과 헌신적인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며 "이채연 학생의 성과는 미래의 배터리 분야에서 중요한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kch0054@ekn.kr상명대 상명대학교 대학원 화학에너지공학과 석사과정 이채연 학생

새해 첫달 초순에 수출 11.2% 늘었다…中 수출도 20개월만에 반등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새해 첫달 초순 수출이 11.2% 늘었다. 대중(對中) 수출은 20개월 만에 반등했다. 11일 관세청에 따르면 1월 1∼10일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154억3천900만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1.2% 증가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도 11.2% 늘었다. 이 기간 조업일수는 7.5일로 작년과 같았다. 월간 수출액은 작년 10월부터 지난달까지 석 달째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국가별로 보면 중국에 대한 수출이 이달 초순에 10.1% 늘었다. 1∼10일 기준으로 대중 수출이 증가한 것은 지난 2022년 5월(9.7%) 이후 20개월 만이다. 대중 수출은 월간 기준 작년 6월부터 지난달까지 19개월째 감소했다. 지난달에는 20여년만에 최대 수출국 자리를 미국에 내준 바 있다. 이달 초순에는 대중 수출액이 32억4000만달러로 대미 수출액(26억4200만달러)을 웃돌았다. 미국에 대한 수출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5.3% 늘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 수출액이 25.6% 늘었다. 반도체 월간 수출액은 지난 2022년 8월부터 15개월 연속 감소하다가 작년 11월에 반등해 두 달째 플러스(+)를 기록 중이다. 석유제품(20.1%), 승용차(2.2%), 선박(182.9%) 등의 수출도 호조를 보였다. 이달 1∼10일 수입액은 184억5400만달러로 8.3% 감소했다. 반도체(-3.4%), 가스(-45.0%), 석탄(-23.3%), 승용차(-40.5%) 등의 수입이 줄었다. 반면 원유 수입은 19.0% 늘었다. 국가별로는 중국(-9.9%), 미국(-19.1%) 유럽연합(EU·-12.0%) 등으로부터의 수입이 줄었다. 무역수지는 30억1500만달러 적자였다. 지난달 같은 기간에는 14억7600만달러 적자였다. 월간 무역수지는 작년 6월부터 지난달까지 7개월째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이달 1∼10일 대중 무역수지는 10억8600만달러 적자였다. 수출의 반등에도 수입액이 수출액을 웃돌았다. axkjh@ekn.kr부산항 신선대부두 컨테이너 부산항 신선대부두에 컨테이너가 쌓여 있는 모습. 연합뉴스

[특징주] ‘美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소식에 코인 관련株 강세

[에너지경제신문 성우창 기자]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관련주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5분경 국내 점유율 1위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의 지분 7.23%를 보유하고 있는 우리기술투자는 전일 대비 1120원(18.15%) 오른 7290원에 거래 중이다. 마찬가지로 지분 약 6%를 보유한 한화투자증권도 18.46% 오른 4010원에, 우선주는 26.71% 오른 1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점유율 2위 빗썸 운영사 빗썸코리아 지분 7.17%를 소유한 티사이언티픽 주가는 이날 19.12% 오른 1844원에, 티사이언티픽의 최대 주주 위지트는 15.25% 오른 937원에 거래 중이다.이들 코인 관련주들의 장 초반 강세는 장 개시 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상장을 승인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를 통해 거액의 기관 자금이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시장으로 흘러들어올 것이란 기대감이 커져 거래소가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suc@ekn.kr

[특징주] 삼성전자 상용로봇사업 진출 본격화에 관련주 급등

[에너지경제신문 양성모 기자] 삼성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4에서 상용로봇사업 진출을 알리면서 관련주가 강세다.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4분 현재 로봇 관련주인 코닉오토메이션이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29.85%, 815원)까지 오른 3545원을 기록중이다. 이어 이랜시스가 19.15% 뛴 6720원, 레인보우로보틱스는 3.34% 오른 18만2800원어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도 브이원텍(3.20%), 제우스(2.87%), 대동(2.71%), 아진엑스텍(2.53%), 현대무벡스(1.40%) 등도 오름세다.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은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4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상용로봇인 봇핏 출시 계획을 묻는 질문에 "현재 기업대기업간거래(B2B)로 판매를 시작해 실버타운에서 걷기와 보행에 활용되고 있다"며 "더 다듬어 기업대소비자거래(B2C)까지 시작하려 한다. 조금만 기다리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로봇산업의 미래는 긍정적이다. 시장 조사업체인 리서치앤마켓이 지난해 11월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서비스 로봇 시장은 연평균 36.15%의 성장률을 기록해 2022년 158억7000만달러에서 오는 2030년까지 1873억3000만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이 현지시간 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4 현장에서 열린 국내 기자간담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제 제공

축구선수 조규성이 ‘나 혼자 산다’에서 덴마크에서의 일상을 공개한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덴마크 FC 미트윌란으로 이적한 조규성의 일상이 그려진다. 조규성은 2022년 12월 ‘나 혼자 산다’에 첫 출연하며 무지개 회원이 됐다. 지난해 7월 덴마크 명문 구단 FC 미트윌란으로 이적한 조규성은 덴마크 수도 코펜하겐에서 3시간 거리에 있는 작은 도시 실케보르에서의 생활을 공개한다. 미니멀리즘 인테리어가 눈길을 끄는 새로운 규성 하우스를 비롯해 몇 년째 유지중인 건강관리 루틴도 공개된다. 특히 현지적응을 완벽히 마친 듯 편안한 조규성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눈 덮인 덴마크의 호수에 입수하는 조규성의 모습이 포착된 것. 선명한 그의 복근이 감탄을 자아내는 동시에 조규성은 왜 스스로 냉수 입수를 감행한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오는 12일 밤 11시 1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조규성 축구선수 조규성이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덴마크 생활을 공개한다.MBC

아시아나항공, 로댕 미술관 제휴…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프랑스 파리 5대 미술관 중 하나인 ‘로댕 미술관’과의 제휴를 통해 고객들에게 문화예술 여행을 선사한다고 11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의 ‘매직보딩패스’ 프로그램 확대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제휴는 로댕 미술관이 1919년 개관 이래 최초로 기업과 제휴를 맺어 그 의미가 더 크다. 아시아나항공 탑승객들은 올해 12월까지 탑승권 원본을 제시하면 ‘로댕 미술관’의 입장료 3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아시아나항공은 1월부터 두 달간 중·장거리 전 노선을 대상으로 로댕 미술관 기내 광고 영상을 선보인다. 아시아나항공 담당자는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는 많은 고객분들이 예술의 도시 파리에서 생생한 예술 작품들을 직관할 수 있는 멋진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익하고 다채로운 문화예술 제휴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ji01@ekn.kr아시아나항공 A350 항공기 (5) 아시아나항공 항공기가 비행하고 있다.

[CES 2024] 기아, 우버 사용자 위한 맞춤형 PBV 개발 협력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기아가 글로벌 승차공유 서비스 기업 우버(Uber)와 손잡고 본격적인 PBV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기아는 10일(현지시간) CES 2024가 열리고 있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우버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우버 모빌리티에 최적화된 PBV 개발 및 공급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기아 전시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윤승규 기아 북미권역본부장 부사장, 김상대 기아 PBV비즈니스사업부장 전무, 수잔 앤더슨(Susan Anderson) 우버 글로벌비즈니스사업부장, 아제이 달비(Ajay Dalvi) 우버 글로벌사업개발담당, 니싯 쿠마(Nishith Kumar) 우버 글로벌사업개발 이사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다양한 경험적 가치 제공으로 ‘차량 그 이상의 플랫폼(Platform Beyond Vehicle)’의 비전을 실현하고자 하는 기아와 PBV 운영 확대를 통해 ‘2040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고자 하는 우버가 뜻을 모아 이뤄졌다. 협약을 통해 양사는 우버 플랫폼을 이용하는 라이드헤일링 드라이버 및 탑승고객을 위한 최적의 사양을 찾아내고, 이를 기반으로 특화된 PBV 모델을 생산·공급하기 위해 협력한다. 이 과정에서 드라이버 및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PBV 개발 과정에 적극 반영한다. 향후 우버에 제공될 PBV는 2025년 양산 예정인 기아 최초의 전용 PBV 모델 ‘PV5’를 기반으로 제작된다. PBV 전용 EV 플랫폼이 최초 적용된 PV5는 기존 승용 택시 모델보다 넓은 공간과 뛰어난 거주성이 장점이다. 또한 오픈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적용한 드라이버 전용 어플리케이션이 탑재되며, 탑승객의 편의를 위한 개인 맞춤형 이동 환경도 제공한다. 양사는 소프트웨어와 데이터, AI에 기반, 사용자 중심의 솔루션을 지속 개발 및 제공하기 위한 협력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기아 커넥트(Kia Connect)’를 적용해 PBV 진단 및 예방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드라이버는 잠재적인 고장 징후를 사전에 감지하고 유지보수 비용, 정비소요 시간 등을 최소화함으로써 총 소유비용(TCO, Total Cost of Ownership)을 줄일 수 있게 된다. 기아와 우버는 PBV로 전환하는 우버 드라이버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글로벌 충전 네트워크를 활용한 공공 및 홈 충전 인프라 보급에도 적극 협력한다. 또한, 충전소와 차량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최적의 운행 패턴 및 충전 경로 등을 제안하는 소프트웨어 개발도 함께 추진한다. 양사는 우버 플랫폼과의 연계를 통한 ‘기아 플렉스(Kia Flex)’ 서비스의 북미 지역 운영 확대를 위해서도 협력한다. 렌탈·보험·정비 등 전용 패키지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많은 우버 드라이버들이 기아 플렉스를 통해 차량을 구독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기아는 이번 우버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다양한 요구사항을 반영한 맞춤형 차량 개발을 통해 PBV의 가치와 역할을 증대시키는 동시에, 개별 고객에게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토탈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목표 달성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승규 기아 북미권역본부장은 "기아는 우버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업계를 선도하는 하드웨어 기술과 수준 높은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로 모빌리티 경험을 향상시키고자 한다"며 "기아 PBV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며, 양사가 추진하는 전동화 및 지속가능성 목표를 성취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잔 앤더슨 우버 글로벌비지니스사업부장은 "기아와의 모빌리티 관련 인사이트 공유 및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우버 플랫폼 사용자들에게 업무 생산성 향상과 총 소유비용 최적화 효과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EV 전환이 촉진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kji01@ekn.kr240111 (사진) 기아, 우버와 PBV 파트너십 구축 (왼쪽부터) 김상대 기아 PBV비즈니스사업부장, 윤승규 기아 북미권역본부장, 수잔 앤더슨(Susan Anderson) 우버 글로벌비즈니스사업부장, 니싯 쿠마(Nishith Kumar) 우버 글로벌사업개발 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 해운사업부문 수익성 회복 더뎌…목표가는 유지 [대신증권]

[에너지경제신문 김기령 기자] 대신증권은 11일 현대글로비스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등 2개 분기 연속 부진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목표주가를 24만원으로 유지했다.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약 10% 하회하며 3분기에 이어 2개 분기 연속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해운사업부문의 수익성 회복이 예상보다 더디게 진행되는 점과 성과급 지급 등에 따른 판관비 증가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대신증권에 따르면 현대글로비스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6조5494억원, 3618억원으로 2개 분기 연속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이다.양 연구원은 "완성차해상운송(PCC) 운임 인상과 선복 증대효과가 본격화되기까지 실적 회복은 다소 지연될 전망"이라며 "PCC부문의 운임 인상과 선대 확충 본격화 시저까지 점진적인 비중확대를 추천한다"고 덧붙였다.giryeong@ekn.kr현대글로비스 CI. 현대글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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