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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항공기가 비행하고 있다. |
아시아나항공의 ‘매직보딩패스’ 프로그램 확대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제휴는 로댕 미술관이 1919년 개관 이래 최초로 기업과 제휴를 맺어 그 의미가 더 크다. 아시아나항공 탑승객들은 올해 12월까지 탑승권 원본을 제시하면 ‘로댕 미술관’의 입장료 3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아시아나항공은 1월부터 두 달간 중·장거리 전 노선을 대상으로 로댕 미술관 기내 광고 영상을 선보인다.
아시아나항공 담당자는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는 많은 고객분들이 예술의 도시 파리에서 생생한 예술 작품들을 직관할 수 있는 멋진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익하고 다채로운 문화예술 제휴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ji0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