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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홀딩스는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 4088억원·영업이익 689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5.5%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14.1%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660억원으로 같은 기간 9.8% 줄었다. 지난해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084억원·143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8%, 영업이익은 13.5% 하락했다. 당기순이익은 132억원으로 같은 기간 169.2% 급증했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NH농협손해보험, 미혼모자에 아기용품 전달

NH농협손해보험은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구세군두리홈'을 방문해 미혼모자를 위한 수면조끼 및 아기용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구세군두리홈'은 우리나라 최초의 도움이 필요한 여성을 위한 복지기관이다. 1926년 설립돼 98년간 미혼모자를 위한 사회복지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지원물품 중 '수면조끼'는 영유아의 질병예방을 위해 필요한 물품으로 농협손보 헤아림봉사단 30여명이 손바느질로 직접 제작했다. 이와 함께 분유, 물티슈 등 아기용품도 전달했다. 서국동 NH농협손해보험 대표는 “아이들의 건강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임직원들과 수면조끼를 정성껏 만들었다"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안전망 구축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라 기자 ys106@ekn.kr

최상목 부총리 “올해 해외건설 누적수주 1조달러 시대 열겠다”

대외경제장관회의·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운용위원회 주재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올해 5대 중점지역(중동·중앙아시아·동남아시아·동유럽·미주)별 전략을 면밀히 추진해 '해외건설 누적수주 1조달러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대외경제장관회의 및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운용위원회'에서 “작년 해외수주 333억달러를 달성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부총리는 “올해 세계 76개국의 42억명이 투표하는 '슈퍼 선거의 해'이고, 전쟁이 일상화한 '위험한 세계'"라고 말했다. 이어 “대외의존도가 큰 우리에게는 어느 곳의 지정학적 리스크도 '강 건너 불'이 아니라 언제든 '발등의 불'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세계 경제는 자국우선주의와 공급망 분절, 지정학적 갈등이 일상화되고 있다"며 “대외와 대내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도 말했다. 아울러 “공급망 안보를 더욱 강화하고 경제외교 성과가 국민 민생으로 체감될 수 있도록 정부와 유관기관이 함께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부총리 취임 후 처음 주재한 이날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는 정상순방 성과 후속조치, 해외수주 지원 방안 등이 논의됐다. 최 부총리는 “정상외교의 중요한 목적 중 하나는 일자리 창출과 민생 안정"이라며 “순방 중 체결된 양해각서(MOU)와 투자 약속이 실제 수출·수주, 투자로 조속히 이행되도록 모든 부처가 한 팀이 되어 끝까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세부 대책으로 △재외공관 네트워크 활용 △부처별 '정부 협력채널' 전수조사 및 공유·활용 △경제외교 컨설팅센터 신설 등을 제시했다. 최 부총리는 “걸림돌이 되는 규제나 제도가 있다면 합리적으로 개선되도록 관련 부처와 긴밀히 소통하겠다"며 “후속사업 추진에 필수적인 예산도 내년 예산안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달 말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세계무역기구(WTO) 제13차 각료회의' 의제도 논의됐다. 최 부총리는 “분쟁해결제도 개선, 심의기능 강화 등 WTO 개혁 핵심의제 논의에서 주요국과 공조하고, 우리 기업의 안정적 수출·투자 환경 조성을 위한 다자무역체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에코프로, 지난해 영업익 2952억원…전년비 52%↓

광물값 하락·전방시장 수요 위축 속 역대 최대 매출 달성…고객사·공급망 다각화 모색 에코프로는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 7조2590억원·영업이익 2952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29% 늘어나는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52% 하락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진 광물값 하락과 전기차 수요 부진 등의 영향이다. 지난해 4분기 매출과 영업손실은 각각 1조2736억원·1224억원으로 집계됐다. 1813억원의 재고자산 평가손실이 발생한 탓이다. 에코프로비엠은 지난해 매출 6조9009억원·영업이익 1532억원을 시현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29%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60% 감소했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9525억원·88억원으로 나타났다. 매출은 43% 확대됐으나, 영업이익은 77% 줄었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은 매출 2289억원·영업이익 418억원을 거뒀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9%, 0.9% 성장했다. 에코프로는 올해 고객사·공급망 다각화로 수익성을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하이니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미드니켈 제품으로 신규 고객사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송호준 에코프로 대표는 최근 가족사 사장단과의 회의에서 “비상경영을 통해 이익 방어에 최선을 다했지만, 4분기에 큰 폭의 적자를 기록하게 돼 임직원 및 주주 여러분들에게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송 대표는 “광물가격 하락세가 우리가 예측한 것 이상으로 가팔랐고 전기차 시장 부진이 예상보다 악화됐다"며 “고객 확대 및 신제품 개발 등을 통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에코프로 구성원 모두가 노력하자"고 주문했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이지스자산운용, 공모채 수요예측 흥행...모집액 2배 이상 몰려

이지스자산운용이 회사채 발행을 앞두고 지난 6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수요예측 결과, 660억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당초 목표 모집액 대비 2배가 넘는다. 이지스자산운용이 제시한 희망 금리 구간은 6.5~7.2%였으나 최종적으로 7.0%로 모집 물량을 채웠다. 2년물 이상 중장기채 대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단기물에 6~7%대 금리 메리트를 제공한 것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채권 발행을 통해 조달한 자금은, 기존 차입금 상환에 활용해 재무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공모채 만기는 1.5년으로 발행 예정일은 이달 16일이다. 신용평가사들은 이지스자산운용의 이번 회사채 신용등급을 'A-(안정적)'로 부여했다. 한국신용평가는 △부동산펀드 운용시장에서 우수한 시장지위 △우수한 이익창출능력 △영업기반의 안정화 △양호한 재무안정성 등을 평가 근거로 제시했다. 또한 한국기업평가도 △양호한 사업 안정성 보유 △양호한 레버리지배율 등 우호적인 평가를 내렸다. 이지스자산운용 관계자는 “이번 회사채 수요예측 흥행은 최근 부동산PF 부실 우려 및 불안정한 국제 정세 등으로 투자심리가 얼어붙은 가운데, 발행 물량을 초과 모집했다는 데 의의가 크다"며 “업계 최고 수준의 사업 경쟁력과 양호한 재무 안정성 등이 영향을 준 결과"라고 분석했다. 성우창 기자 suc@ekn.kr

삼성화재, 운전자보험 대학생 숏폼 공모전 실시

삼성화재는 자사 운전자보험 홍보를 위한 '운전자보험 대학생 숏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보험료 부담이 적은 핵심 담보 위주의 △착한3천플랜 뿐만 아니라 △레디 For 레이디, △다이렉트 오토바이 운전자보험 등 다양한 삼성화재 운전자보험의 매력을 숏폼 영상에 재미있게 담아내면 된다. '삼성화재 운전자보험의 매력을 알려주숏!'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참여방법도 간단하다. 15초 이상 1분 미만의 영상을 제작해 개인 SNS계정에 업로드를 하고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접수를 하면 된다. 영상 제작에 관심 있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개인 또는 4인 이하 팀을 구성해 참가할 수 있다. 공모 접수는 2월 20일까지다. 창의성, 대중성, 적합성,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상 1팀(200만원), 최우수상 2팀(100만원), 우수상 3팀(50만원) 총 6편에 대해 시상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이달 28일 공모전 접수 사이트에서 발표된다. 삼성화재 고객마케팅파트 관계자는 “고객의 일상에 꼭 필요한 운전자보험의 매력을 Z세대의 재치와 감성으로 전달하는 콘텐츠 발굴을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삼성화재가 Z세대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를 통해 소통의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유라 기자 ys106@ekn.kr

작년 12월 경상수지 74.1억달러 흑자...수출 회복에 8개월 연속 흑자

상품수지 작년 4월 이후 9개월 연속 흑자 승용차, 반도체 호조...12월 수출 5.8% 증가 에너지 가격 하락...수입 9.3% 감소 반도체, 자동차 수출 호조 지속으로 지난해 12월 경상수지가 8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경상수지는 74억1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경상수지는 지난해 5월 이후 8개월 연속 흑자다. 지난해 연간 경상수지는 354억9000만 달러 흑자로, 2022년(258억3000만 달러)보다 37.4% 늘었다. 지난해 12월 경상수지를 항목별로 보면 상품수지가 80억4000만 달러 흑자로, 지난해 4월 이후 9개월 연속 흑자를 냈다. 지난해 11월(68억8000만 달러)와 비교해도 흑자 폭이 확대됐다. 이 기간 수출은 590억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5.8% 늘었다. 전년 동월 대비 12월 통관수출을 보면 승용차(19.2%), 반도체(19.1%) 수출이 큰 폭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미국(+20.7%), 동남아(+15.4%), 일본(+2.5%) 등이 증가한 반면 중국(-3.0%), 유럽연합(EU·-20.0%)은 감소했다. 반면 수입은 509억7000만 달러로 9.3% 감소했다. 에너지 가격이 하락하면서 원자재를 중심으로 감소세가 지속됐다. 전년 동월 대비 원자재 수입은 14% 감소했고, 자본재와 소비재도 각각 7.9%, 5.8% 줄었다. 원자재 가운데 가스(-30.6%), 석탄(-30.4%), 화학공업제품(-17%), 원유(-4.7%) 수입이 1년 전보다 감소했다. 반도체제조장비와 반도체 수입도 각각 24.4%, 7.7% 감소했고, 수송장비는 29% 늘었다. 소비재 중에서는 곡물과 직접소비재 수입이 각각 17.9%, 3.2% 줄어든 반면 가전제품 수입은 11.6% 증가했다. 작년 12월 서비스수지는 25억4000만 달러 적자로 전월(22억1000만 달러)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됐다. 이 중 여행수지는 일본인 방한관광객 감소로 여행 수입이 줄면서 적자 폭이 작년 11월 12억8000만 달러 적자에서 12월 13억4000만 달러 적자로 확대됐다. 지적재산권수지는 11월 2억4000만 달러 흑자에서 12월 2억5000만 달러 적자로 전환했다. 국내 기업이 해외 자회사로부터 수취한 특허권 사용료 수입이 줄어든 영향이다. 본원소득수지는 지난해 11월 1억2000만 달러 적자에서 12월 24억6000만 달러로 흑자로 전환했다. 금융계정 순자산은 56억8000만 달러 늘었다. 지난해 연간 금융계정 순자산은 323억9000만 달러 늘었다. 이 중 직접투자의 경우 내국인 해외투자가 2차전지 업종을 중심으로 58억3000만 달러 늘었고, 외국인 국내투자가 14억1000만 달러 증가했다. 증권투자는 내국인 해외투자가 주식을 중심으로 30억4000만 달러 증가했고, 외국인 국내투자도 주식을 중심으로 28억3000만 달러 증가했다. 나유라 기자 ys106@ekn.kr

세종사이버대 경영대학원, ‘제7회 경영인의 밤’ 행사 개최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경영대학원은 지난 2월 2일 열린 '제7회 경영인의 밤'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경영인의 밤 행사에서는 졸업생과 재학생들이 참여해 한 해 동안 성심껏 강의한 교수진에 대한 감사패를 수여하고, 학술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학생들을 축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또, 경영인의 밤 행사에서는 임용재 제4대 세종사이버대학 총동문회 회장의 취임식이 진행됐다. 이번 경영인의 밤 네트워킹 시간에서는 졸업생과 재학생이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누고 교류하는 모습이 돋보였다. 이민정 세종사이버대 경영대학원 교수는 “현장에서 경험을 나누며 재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조언과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등 교류의 장을 만들고, 학생들 간 더 깊은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 '경영인의 밤'을 통해 세종사이버대 경영대학원은 교수진, 졸업생, 재학생들 간 활발한 교류와 네트워킹의 기회를 제공하며, 미래 비즈니스 리더들의 성공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세종사이버대 경영대학원은 최근 경영, 비즈니스코칭,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융합형 교육을 강조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교육과정 개편과 콘텐츠 역량강화 사업에 힘쓰고 있다. 세종사이버대 대학원은 △1300여개 기관 교육협약 체결 △세종대와 교과목 학점교류 200여 개 △석사 졸업 후에도 무료수강 △신·편입생 장학금 수혜 91% △재학생 장학금 수혜 58% 등 재학생을 다양한 복지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외 교육기관과 협약으로 국제화 도모,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연구장학금 지원, 대학원 내 부설연구소 운영을 통한 위탁과제 수주, 온·오프라인 세미나와 토론 수업 병행, 컨퍼런스, 대회 참가를 지원해 실무능력 배양과 업무능력 향상 등 학생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전문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글로벌사이버대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 라이프스킬즈와 업무협약 체결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학과장 손애경)는 지난 6일 서울학습관에서 라이프스킬즈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주식회사 라이프스킬즈는 융·복합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미디어콘텐츠, 실감형콘텐츠, 플랫폼 등을 제작하는 미디어 기업이다. 교육청, 대학교 등 교육 기관과 협업하며 메타버스, AI기술 등을 접목한 홍보 콘텐츠 제작에 앞장서고 있다. 손애경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 학과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미디어·콘텐츠분야의 새로운 지평을 열기 위한 상호 협력의 길을 걷게 됐다"며, “앞으로도 양 기관이 서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관계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사이버대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는 재학생들이 졸업 후 창작 스토리텔링, SNS 크리에이터, 산업체 기획 홍보 분야에서 창의성을 발휘해 전문 기획자로 입지를 견고히 할 수 있도록 현장 실무 교육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생성형 AI 기반의 AI 콘텐츠 연계전공을 개설해 인공지능 코딩 언어를 모르더라도 쉽고 재미있게 소설, 시, 그림, 영상 등을 창작할 수 있는 기술·인문학·예술을 융합한 교육과정을 구축하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는 오는 2월 14일까지 2024학년도 상반기 2차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원서접수는 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입학상담 전화문의로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LG전자, 느린 학습자 위한 가전 사용법 추가 발행

LG전자가 느린 학습자·발달장애 아동을 위한 가전 사용법을 담은 '쉬운 글 도서' 세탁기 편과 전자레인지 편을 발행한다고 7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해 △냉장고 △에어컨 △청소기 △TV 등 '쉬운 글 도서' 4편을 제작해 호응을 얻은 데 힘입어, 올해는 세탁기와 전자레인지를 추가한다. '쉬운 글 도서' 세탁기 편은 오는 16일까지 LG전자 홈페이지와 LG전자 고객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쉬운 글 도서' 전자레인지 편은 4월에 추가 발행할 예정이다. LG전자는 지난해 4월부터 발행한 '쉬운 글 도서'를 올해 안에는 보다 많은 고객이 볼 수 있도록 전자책(e-book)과 영문 버전으로도 제작할 계획이다. '쉬운 글 도서' 발행은 느린 학습자·발달장애 아동이 가전 사용법을 쉽게 익히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일상의 자립을 돕는 '가전학교 프로젝트' 일환이다. '쉬운 글 도서'는 느린 학습자·발달장애 아동의 눈높이에 맞춰 제작됐다. 가전제품을 통해 발견할 수 있는 과학 원리와 지식을 담은 스토리북, 쉬운 글과 그림 중심으로 쉽게 제품을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는 별책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올해 추가로 발행하는 '쉬운 글 도서' 세탁기 편은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종이 놀이 키트'를 포함했다. '종이 놀이 키트'는 트롬 세탁기와 여러 옷가지 종이 모형으로 구성되어 세탁기 사용법을 직관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LG전자는 지난 발행된 '쉬운 글 도서' 청소기편 사용 후기 이벤트도 진행해 우수 후기 작성자에게 가전제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쉬운 글 도서'는 특수교육 교사의 감수를 거쳐, 일선 학교에서 교재로도 활용 가치가 높다는 평이다. 학교 및 교육기관에서 신청한 비율이 73%에 달한다. 현재까지 발행된 총 4편 누적 신청 발행 부수는 1만 부를 넘었다. 이향은 LG전자 H&A CX담당은 “'쉬운 글 도서'가 아이들에게 가전의 사용과 자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제품과 서비스 접근성 확대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남녀노소 누구나 불편 없이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소진 기자 sojin@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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