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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개미 유혹하는 中 경기 부양책… “투자 시기는 아직”

중국 증시의 대표 지수가 이달 들어 소폭 반등했다. 중국 정부에서 밀어 붙이는 경기 부양책이 투심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아직 부동산 관련 리스크가 해결되지 않았고, 정책 효과가 경기지표로 나타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증권업계에서는 좀 더 중국 증시의 바닥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과 함께, 투자 시에는 정책 수혜를 받는 국영기업 상장사에 주목하라고 권고했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재 중국 증시는 최대 전통명절 춘절을 맞아 오는 17일까지 휴장하고 있다. 대표 주가지수인 상해종합지수의 경우 52주 최저점이었던 이달 5일(2702.19)부터 휴장 직전이었던 8일(2865.90)까지 6%대로 급격히 반등했다. 현재 개장 중인 홍콩증권거래소의 홍콩항셍지수도 최저점을 기록한 지난달 22일(5001.95)부터 전날(5386.31)까지 7.68% 상승했다. 오랜 기간 부진을 겪은 중국 증시가 최근 소폭 회복된 것은 중국 정부의 경기 부양책 추진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중국 정부는 경제 성장 모멘텀이 꺾이고 있음을 시사한 후 강력한 '돈풀기' 정책을 펼치고 있다. 대표적으로 중국 국부펀드 '중앙후이진투자'는 작년 4분기 이후 현재까지 ETF 직접투자를 통해 한화로 74조원이 넘는 자금을 푸는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에도 자국 정책은행을 통해 부동산·인프라 투자에 64조원을, 청년 취업 지원사업에는 56조원을 투입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중국 증시에 대한 투자자들의 불신감은 계속되고 있다. 증시 하락의 주요 원인인 부동산 시장의 구조적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고, 경기 부양책 효과가 실현되는 시점도 장담할 수 없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달 중국 선강퉁·후강퉁을 통해 순유출된 외국인 자금 규모는 한화로 약 2조6900억원 규모로, 6개월 연속 유출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상해종합지수는 올해 들어 3.25%, 1년간 12.64%가 내렸을 정도로 하락세가 가파르다. 증권업계에서는 아직까지는 중국 주식 투자를 경계, 좀 더 바닥을 확인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여전히 중국 내 부동산 시장의 구조적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그에 따른 리스크 위험도가 높고, 과다한 제조업 투자로 인해 공급과잉 문제에 처했기 때문이다. 물가와 유동성 지표가 정부 목표치와 괴리를 보이는 등 정책 효과가 의도대로 흘러가지 않고 있다는 점도 문제다. 장기적인 '차이나 디스카운트' 요인도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시진풍 주석이 집권기 내내 밀어붙이고 있는 '반부패 개혁'이 여러 부작용을 낳고 있다. 이 영향으로 민간경제에 여러 산업규제가 나타나, 중국 민간기업(POEs)보다는 국영기업(SOEs)로 투자와 성장이 집중됐다. 그 결과 국영기업과 민간기업의 연간 영업이익 증가율이 역전됐다. 올해도 새로운 반부패 규제 강화 계획이 발표돼 이같은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중국 증시는 향후 정부의 경기 부양책의 장기 지속, 그에 따른 경기지표 개선이 확인돼야 긍정적인 전망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럼에도 현재 중국 주식 투자를 고려할 경우 안정적인 국영기업 중심 우량 가치주에 집중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향후 중국 내 국영기업 우대 현상이 심화되는 가운데, 정부 정책 수혜 지속될 것으로 기대되는 관련 종목 중심의 선별적인 투자 전략 유효하다는 의견이다. 우지연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불확실성이 높은 홍콩 증시보다 국영기업이 많아 정책 수혜가 클 본토 증시를 선호한다"며 “비용 부담이 낮고 접근성이 용이한 본토 국영기업 관련 ETF 투자를 권한다"고 설명했다. 성우창 기자 suc@ekn.kr

‘미스트롯3’ 미스김vs염유리, 진해성 두고 삼각관계?

'미스트롯3' 진해성, 미스김, 염유리가 달콤살벌한 삼각로맨스를 보여준다. 오늘(15일) 방송되는 '미스트롯3' 9회에서는 톱10 결정전인 5라운드가 시작된다. 5라운드는 1차전 삼각대전과 2차전 라이벌 매치로 진행되며, 그중 삼각대전은 '미스&미스터트롯' 시리즈 사상 최초 혼성 컬래버레이션 무대로 기대를 모은다. '미스터트롯2' 톱7인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이 14명의 참가자와 팀을 꾸려 3인 1조로 무대에 선다. 이 가운데, 진해성이 미스김, 염유리 사이에서 고민에 빠졌다고 전해져 눈길을 끈다. 무대에 오르기 전 진해성은 “두 여인이 저를 사랑해서 제가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제가 누구를 선택할지 지켜봐달라"고 합동무대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고. 특히 진해성은 미스김, 염유리와의 첫 대면에서 상남자 매력으로 두 사람의 마음을 뒤흔든다. 미스김은 “생각보다 키도 크고 날씬하다"며 첫 인상에 호감을 표한다. 핑크빛 분위기를 물씬 풍긴 미스김, 염유리, 진해성의 무대는 어떨지 기대감을 자극한다. 오늘 밤 10시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티빙, 월 5500원 ‘광고요금제’ 출시한다

티빙이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사업자 최초로 광고요금제(AVOD)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광고형 스탠다드' 상품은 3월 4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월 구독료는 5500원으로 기존 티빙의 최저가 요금제인 '베이직' 이용권보다 약 4000원 저렴하다. 티빙의 '광고형 스탠다드' 상품은 모바일, 태블릿, PC, TV 등 다양한 디바이스로 이용 가능하다. 화질은 기존 '스탠다드' 이용권과 동일한 1080p이며, 프로필 개수는 최대 4개까지, 동시접속은 2대까지 제공된다. 인기 채널의 콘텐츠를 발 빠르게 제공하는 퀵 주문형비디오(VOD) 기능과 콘텐츠 다운로드 기능도 '광고형 스탠다드' 상품으로 즐길 수 있다. '광고형 스탠다드' 상품으로도 '환승연애3', '이재, 곧 죽습니다', 'LTNS', '크라임씬 리턴즈' 등 다양한 예능과 시리즈를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영화, 드라마, 예능 등 인기 콘텐츠와 CJ ENM, JTBC 등 국내를 대표하는 33개의 실시간 LIVE 채널도 이용할 수 있다. 티빙은 “합리적인 가격의 풍성한 혜택과 기능을 탑재한 광고형 요금제 출시를 통해 티빙의 독보적인 콘텐츠를 사랑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미디어 시장의 변화에 발 맞춰 국내 디지털 광고시장 활성화를 통해 K-OTT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소진 기자 sojin@ekn.kr

워터·버거킹, 경기 화성에 신규 전기차 충전소 오픈

전기차 급속 충전 업체인 워터가 경기 화성시에 신규 전기차 충전소를 선보인다. 워터는 경기도 화성시 소재 버거킹 화성능동FS점과 진입·진출로와 주차장을 공유하는 '워터 버거킹 화성능동'을 15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한 '워터 버거킹 화성능동'은 급속 충전기 2기(200킬로와트(kW) 양팔형 1대, 총 2대 차량 동시 충전 가능)를 설치해 운영한다. '워터 버거킹 화성능동'은 지난 1월 문을 연 에 이은 버거킹과의 두 번째 협업이다. 워터는 충전소 이용자들이 충전 대기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버거킹 등 다양한 리테일 브랜드와 협업할 계획이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매수 우위’ 외국인이 LS그룹株 사들이는 이유

외국인의 저(低)PBR(주가순자산비율) 종목 매수 열풍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LS그룹주도 사들이고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증권가에서는 LS그룹 계열사들은 올해 2분기부터 주가를 가로막았던 실적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회복세에 접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한 달 새 LS와 LS에코에너지를 각각 586억원 147억원을 사들였다. 이차전지 흥행 때 사들였던 종목을 팔아치우는 것과 대조되는 모습이다. 외국인은 지난 한 달간 LS머트리얼즈와 LS네트웍스도 각각 88억원, 39억원을 순매수했다. 같은 기간 외국인의 매수 규모(6조5602억원) 대비 자금이 크게 쏠리진 않았으나, LS그룹주 중 대부분이 외국인 매수 우위인 수급 상황을 보이고 있는 셈이다. LS그룹주 주가도 지난 한 달간 상승세를 보였다. LS와 LS에코에너지는 한 달간 13.11%, 8.50% 올랐다. 이 기간 LS네트웍스 주가도 4.55% 상승했다. 지난 한 달간 코스피 지수가 상승률(3.6%)를 웃도는 수준이다. 다만, 지난해 12월 13일 상장해 역대 두 번째 '따따블(상장일 주가가 공모가의 4배까지 상승)' 종목에 올랐던 LS머트리얼즈는 750% 이상 급등 후 조정기를 겪으면서 한 달 새 32.9% 하락했다. 공모가(6000원) 대비 현재 주가는 400% 상승한 상태다. LS그룹주에 외국인 순매수가 이어지고 있는 이유는 '성장성'이 주목받기 시작한 영향이 크다. LS그룹은 현재 여러 자회사들이 투자를 통해 성장을 준비하고 있다. LS전선 해저케이블 및 LS I&D 광케이블 설비 증설과 LS MnM 전기차 소재 컴플렉스 구축 등을 계획하고 있다. 실적 흐름도 긍정적이다. 실제 LS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2022년보다 40.2% 증가한 24조5162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2018년 10조원 수준에서 2021년 13조원, 2022년 17조원을 돌파했다. 지난해에는 24조원을 넘어서며 뚜렷한 외형 확장세를 입증했다는 평가다. 증권가에서도 LS그룹주는 자회사에 대한 성장 투자를 바탕으로 매년 실적은 물론 주가도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LS의 매출액 컨센선스(추정치)는 올해 25조8000억원, 2025년에는 26조9000억원 규모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 추정치도 각각 1조200억원, 1조1000억원 수준이다.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LS의 현재 주가는 순자산가치(NAV) 대비 60% 할인됐고, 자회사 보유지분이 높은 특성 감안하면 주가순자산비율(PBR) 0.6배, 주가수익비율(PER) 6.4배로 저평가 영역"이라면서 “신사업에 대한 투자 확대 계획, 점진적 주주환원 강화 등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에 부응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올해 2분기부터 실적 우려와 LS그룹 계열사들의 재무구조 개선도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장재혁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LS는 귀금속·메탈가 상승 효과로 작년 4분기 대비 양호한 수익성을 기대하나 완전한 정상화는 2분기에 확인 가능할 것"이라면서 “그룹 전체의 장기적인 외형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한 핵심 자회사들의 대규모 시설투자(CAPEX) 집행과 LS전선이 공유할 미국 공장 투자·자금 조달 계획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윤하늘 기자 yhn7704@ekn.kr

만호제강, 또 의견거절…경영권 분쟁 힘 잃나

감사보고서 의견거절로 거래 정지 중인 만호제강이 반기검토보고서도 의견거절을 받았다. 현 경영진은 회사에 장기투자를 이어왔던 엠케이에셋 측에 이미 최대주주 자리를 내준 상황이다. 경영권을 지키기 위해 고의로 의견 거절을 유도하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시간이 흐를수록 엠케이에셋 입장에서도 분쟁을 이어갈 동력에 한계를 보이리라는 분석이 나온다. ◇감사보고서에 이어 반기검토보고서도 '의견거절' 15일 만호제강에 따르면 회사는 6월 결산법인으로 지난 반기(2023년 7월~2023년 12월)에 대한 검토보고서를 14일 공시했다. 검토를 진행한 인덕회계법인은 회사가 보고기간에 대한 반기포괄손익계산서, 반기자본변동표, 반기현금흐름표, 재무제표의 주석 등의 내용을 검토할 수 있는 제반자료를 제공하지 않았다며 의견을 거절했다. 인덕회계법인은 또 “대체적인 방법에 의하여도 기초재무제표에 대해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미 만호제강은 지난 감사보고서(2022년 7월~2023년 6월)도 의견거절을 받아 거래가 정지 중인 곳이다. 당시 인덕회계법인은 만호제강이 이미 폐업한 거래처를 대상으로 매출을 인식하거나 거래처에 출고되지 않고 회사가 보관하고 있는 재고자산 등이 있었다며 회계부정이 의심된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에 대한 진술서도 제출하지 않고 그대로 의견거절을 받아들였다. ◇재무위기 없던 회사가 갑자기 상폐위기 이번 외부감사 이슈가 불거지기 전만 해도 만호제강은 현금과 부동산, 공장 등 수천억원 규모의 자산을 보유한 회사로 호평을 받던 종목이다. 여기에 무차입 경영까지 이어지면서 장기투자를 이어가는 투자자들이 많았다. 최근 경영권 분쟁을 일으킨 엠케이에셋도 만호제강의 장기투자자다. 엠케이에셋은 지난 2004년부터 지금까지 약 20년을 만호제강 주주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회사가 그동안 주주가치 제고에 무신경했다는 이유로 지난해 7월 지분보유목적을 '경영권 영향'으로 바꾸고 공격적인 지분매입에 나섰다. 그 결과 지난해 초 11%대였던 엠케이에셋의 만호제강 지분율은 현재 21.60%까지 늘었다. 이는 창업주 3세인 김상환 만호제강 대표와 그 특수관계인 지분보다 높은 수치다. 사실상 최대주주가 바뀐 것이다. ◇시간 흐를수록 경영권 분쟁 '흐지부지' 가능성 ↑ 공격적인 지분확보로 경영권 분쟁 승기를 잡았던 엠케이에셋이 일격을 맞은 계기가 바로 지난 감사보고서 의견 거절이다. 이에 금융투자업계에서는 만호제강이 고의로 의결거절을 유도한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만호제강 측은 그동안 엠케이에셋의 공세에 꼼수를 활용한 방어 전략을 펼쳐왔다. 지난해 8월에는 자사주를 우리사주조합에 넘겨 의결권을 부활시키려 한 일도 있었다. 이 전략이 막힌 뒤 감사보고서 의견거절이 나온 과정도 석연찮다. 회계 부정과 관련한 내부감시기구 감사 결과를 회계법인에 제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변명조차 하지 않았다는 얘기다. 한편 이처럼 만호제강이 시간을 끌수록 엠케이에셋의 분쟁 동력이 크게 약해지리라는 분석도 나온다. 엠케이에셋 측은 만호제강 지분을 14명의 특별관계인과 공동보유하는 방식으로 들고 있다. 엠케이에셋의 특별관계인 중 8명(지분율 5.93%)은 오는 12월 31일로 공동보유약정이 끝난다. 이에 대해 한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최근까지 김 대표 측은 활발하게 지분 매입을 하고 있지만 엠케이에셋은 주춤한 상황"이라며 “거래정지가 길어질수록 경영권 분쟁은 현 경영진에게 유리하게 흘러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현창 기자 khc@ekn.kr

엔카, 2월 15일 플레이스토어 자동차 관련 앱 트렌드지수 순위 1위...KB차차차·헤이딜러 뒤이어

2월 15일 랭키파이는 플레이스토어 자동차 관련 앱 트렌드 지수를 발표했다. 엔카가 2월 15일 플레이스토어 자동차 관련 앱 트렌드지수 순위 발표 결과 1위를 차지했다. 랭키파이 플레이스토어 자동차 관련 앱 트렌드 지수는 2월 14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지수화한 분석 결과이다. 엔카는 트렌드지수 88,435포인트로 전일보다 7,932포인트 상승해 1위를 차지했다. KB차차차는 12,487포인트로 전일보다 855포인트 상승해 2위를 차지했다. 헤이딜러는 3,923포인트로 전일보다 1,559포인트 상승해 3위를 차지했다. 고속도로통행료는 3,180포인트로 전일보다 16,808포인트 하락해 4위를 차지했다. 컴인워시는 2,361포인트로 전일보다 105포인트 하락해 5위를 차지했다. 겟차는 1,618포인트로 전일보다 569포인트 상승해 6위를 차지했다. 와이퍼는 1,267포인트로 전일보다 247포인트 상승해 7위를 차지했다. 리본카는 1,254포인트로 전일보다 103포인트 상승해 8위를 차지했다. 푸딩은 886포인트로 전일보다 16포인트 하락해 9위를 차지했다. 타이어픽은 726포인트로 전일보다 286포인트 상승해 10위를 차지했다. 11위 모두의주차장, 12위 메이튼오토프로, 13위 오토스테이, 14위 휘슬, 15위 신차, 16위 인포카, 17위 마이클, 18위 상부상조, 19위 카닥, 20위는 첫차로 나타났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엔카는 남성 91%, 여성 9%, 2위 KB차차차는 남성 86%, 여성 14%, 3위 헤이딜러는 남성 69%, 여성 31%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엔카가 10대 2%, 20대 15%, 30대 32%, 40대 37%, 50대 15%로 나타났다. 트렌드지수 1위 엔카의 빅데이터 조사한 결과, 엔카 중고차, 엔카sk, 엔카 직영몰, 엔카 사기 등이 주목받는 관련 검색어로 나타났으며 2위 KB차차차는 kb차차차, kb차차차 다이렉트, kb차차차 렌트, kb차차차 사기, kb차차차 중고차, 3위 헤이딜러는 헤이딜러 제로, 헤이딜러 후기, 헤이딜러 폐차, 헤이딜러 감가, 헤이딜러 수수료 등으로 나타났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중동 리스크에 다시 뛰는 유가 전망… ‘일시적 VS 추세상승’ 팽팽

국제 유가가 중동발(發) 지정학적 리스크에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이같은 흐름이 지속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전문가들은 추세적인 상승보다 70달러를 중심으로 등락을 이어갈 것이란 전망과 올해 석유수요 증가로 강세를 나타낼 것이란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14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가격은 8거래일 만에 하락 전환하며 전 거래일 대비 1.23달러(1.58%) 내린 배럴당 76.6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4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 역시 전 거래일 보다 1.17달러(1.41%) 하락한 배럴당 81.60달러에 마감했다. 이날 국제 유가 하락은 미국 원유 재고가 급증했다는 소식과 그간 지속적인 상승에 따른 차익매도물량이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주간 원유 재고가 전주 대비 1201만8000배럴 늘어난 4억3945만배럴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280만배럴이 증가할 것이란 전문가들 예상치의 4배를 웃도는 수준이다. 국제유가 상승을 점치는 측은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여전한 데다 석유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서다. 올해 초 70달러까지 밀렸던 국제 유가는 중동지역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되면서 상승세를 나타냈고,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휴전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지면서 유가의 하방을 지지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은(WSJ)은 이스라엘 측이 가자지구에서의 완전한 철수가 아닌 일시적인 휴전안을 제시했고, 하마스가 인질 석방의 대가로 너무 많은 수감자를 요구한다고 반발했다고 보도했다. 석유수요 증가도 이유다. 글로벌 투자자은행(IB)인 모건스탠리는 올해 석유 수요량을 하루 130만배럴 증가할 것이란 전망에서 150만배럴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비석유수출국기구(OPEC) 산유국의 석유 공급량 역시 하루 170만배럴 증산에서 150만배럴로 하향 조정했다. 모건스탠리 측은 “올해 석유 시장은 공급 과잉보다는 균형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올해 브렌트유 가격은 기존 배럴당 75달러~80달러에서 80달러~85달러 수준으로 상향 조정했다. 국제금융센터도 작년 12월 21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국제유가의 상승을 점쳤다. 오정석 전문위원은 “주요 기관들의 전망과 시장 변수들을 종합하면, 2024년 국제유가는 수급여건이 2023년에 비해 타이트해짐에 따라 상방압력이 증대될 것으로 보인다"며 “상반기에는 저유가 전망이, 하반기에는 고유가 전망이 우세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반대로 국제 유가가 하락할 것이란 전망도 많다. 최근의 유가 상승은 반짝 상승이라는 거다. 미국의 원유 재고가 높은 데다 일부 OPEC 회원국들이 원유 감산 합의를 완전히 준수하지 않고 있어 유가 하락을 부채질할 수 있다는 거다. 김광래 삼성선물 연구원은 “1월 OPEC의 원유 생산량이 약속했던 물량만큼의 감산은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1월 OPEC 원유 생산량은 전월 대비 35만bpd(barrels per day, 하루 원유 생산량) 감소하는데 그쳤다"고 말했다. 또 1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3.1%로 예상치를 넘어선 것도 석유 수요를 제한할 것으로 보인다. 고금리 기조가 이어짐에 따라 잠재적인 석유 수요 또한 약화될 수 있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국제 유가의 박스권 행보를 전망하는 한편, 단기 반등 가능성이 높은 만큼 이에 대응하는 투자전략을 세울 것을 조언했다. 오재영 KB증권 연구원은 “중동리스크가 빠르게 해결되기보다는 수개월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며 “WTI는 70~80달러대에서 박스권에서의 횡보가 예상되나 1분기에는 중동 리스크로 단기 반등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병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유가는 석유 시장의 공급 불확실성을 자극하는 중동 지정학적 긴장에 주목하며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면서 “단기적으로는 중립적인 시각이 유효하나 연내 트레이딩 관점의 원유 매수 기회가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양성모 기자 paperkiller@ekn.kr

‘톡파원 25시’ 이찬원, 100회 소감 “임영웅 꼭 모시고파”

가수 이찬원이 진행자로 출연 중인 JTBC 랜선 여행 예능프로그램 '톡파원 25시' 100회를 맞은 소감을 전했다. 이찬원은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론칭해 벌써 100회를 맞이했다고 하니 정말 감격스럽고 행복하다"며 “앞으로 500회, 1000회까지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19일 100회를 맞는 '톡파원 25시'는 2022년 2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첫 방송된 이후 월요일 밤을 책임지는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누구나 좋아하는 대표 관광지부터 이색 여행지까지 다채로운 '랜선 여행기'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찬원은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에 대해 “임영웅 씨가 애청하고 있다고 밝힌 적이 있어 꼭 한번 모시고 싶다"고 말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한화, 국내 최대 민간 발사체 시설 짓는다…500억원 투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500억원을 들여 국내 최대의 민간 발사체 생산 시설을 짓는다. 누리호 체계종합사업자로서 독자적인 발사체 제조 인프라를 확보해 민간 주도의 우주경제 시대를 개척하기 위함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남 순천시 율촌산업단지에서 진행된 '스페이스허브 발사체 제작센터(가칭)' 단조립장 착공식에 손재일 대표·김영록 전남도지사·서동용 의원·노관규 순천시장 등이 참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센터는 2025년까지 1만8000평 규모로 조성된다. 2026년 발사 예정인 누리호 5호기와 후속 신규 발사체 등을 제작할 계획이다. 우주발사체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300여개 누리호 참여 기업 및 연구개발 기관과 협력도 진행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오는 20일까지 '단조립장 명칭 공모전'도 진행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 댓글을 남기면 참가할 수 있다. 손 대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우주기업으로서 우주경제 강국을 실현하기 위해 흔들림 없이 정도의 길을 걸으며, 멈추지 않는 도전으로 민간 우주경제 시대를 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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