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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무 사퇴·이종섭 조기귀국’…尹 대통령-韓 위원장 갈등 봉합 수순

윤석열 대통령이 20일 '용산발 리스크'로 지목돼 온 '이종섭-황상무' 사태 해결에 나서면서 갈등 봉합 수순에 들어갔다. '기자 회칼 테러' 발언으로 논란이 불거진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은 이날 자진 사퇴했고, '해병대 채상병 외압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이종섭 주 호주대사는 조기 귀국하기로 하면서 당정 사이의 2차 갈등 조짐이 일단락되는 모양새다. 당초 용산에서는 황 수석 논란과 관련해 한때 자진 사퇴 기류가 강하게 흘러나왔으나 대통령실이 해당 내용을 반박하는 입장을 내면서 자진 사퇴론은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다. 전날까지만 해도 사태를 관망하며 한 발 뒤로 물러나 있었지만 엿새가 지난 이날 오전 윤 대통령이 그의 자진 사퇴 의사를 요구하며 사건이 마무리된 것이다. 아울러 이 대사도 총선 전 오는 25일 '방산협력 주요 공관장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조기 귀국할 예정인 것으로 파악되면서 해결 조짐을 보이고 있다. 표면적으로는 외교부 일정 수행을 위한 귀국이라고 하지만 사실상 '조기 귀국'을 요구하는 여당 목소리를 수용한 것이라는 정치권의 해석이 나온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경기도 안양 거리 인사에서 “최근에 있었던, 여러분이 실망하셨던 황상무 수석 문제라든가 이종섭 대사 문제, 결국 오늘 다 해결됐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선거를 앞두고 국민 여러분의 민심에 더 귀 기울이고, 더 겸손한 자세를 보이는 것만이 우리 책임을 다하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앞서 중앙선대위에서도 “저희는 민심에 순응하려고 노력하는 정당이고, 민주당은 그렇지 않고 민심을 거부하는 정당"이라며 “그 차이를 이런 상황이 명확히 보여주는 것"이라며 민주당을 저격했다. 이어 “저희는 여러 가지 찬반 논란이 있었지만, 여러 가지 후폭풍도 있지만,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후보들의) 과거 발언에 대해 국민 여러분의 지적이 있을 경우 과감하게 정리하고 교체했다"고 상기시켰다. 한 위원장의 이같은 발언은 이 대사의 귀국과 황 수석의 자진 사퇴로 당정의 문제를 해결한 반면 양문석·조수진·권향엽 등 논란이 된 후보들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민주당에 대한 공세를 펼치겠다는 전략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한 위원장은 최근 이 대사 및 황 수석 거취와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공천을 놓고 '당정 갈등 2라운드'라는 해석이 나온다는 기자들 질문에 “총선을 20일 남겨놓고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운명공동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그렇게 해야 폭주하는 이재명 사당과 통진당 종북세력이 이 나라 주류를 차지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저는 그것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개혁신당 비례 1번 소아과 의사 이주영…·2번 천하람·6번 이기인

개혁신당이 20일 4·10 총선 비례대표 후보 1번에 이주영 전 순천향대천안병원 소아응급의학과 교수를, 비례 후보 2번에 천하람 변호사 등 12명의 비례대표 후보를 발표했다. 이준석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12명의 비례대표 후보 명단을 공개했다. 공천을 신청한 51명 중 부적격자 6명을 제외한 45명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한 결과다. 이 대표는 1번을 받은 이 교수에 대해 “소아청소년과 의료 기피와 의료 대란 해소를 위해 끝까지 소아 의료 현장을 지킨 의사"라고 소개했다. 2번을 받은 천 변호사는 국민의힘 순천갑당협위원장 출신이다. 그는 작년 12월 국민의힘을 탈당해 개혁신당에 합류했다. 이 대표는 “전략적 판단으로 개혁 성향이 있고 소신 있는 정치를 한 천 변호사를 공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3번은 문지숙 차병원 교수, 4번은 전남대 총학생회장을 지낸 편의점주 곽대중(필명 봉달호) 대변인, 5번은 이재인 전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이다. 이기인 전 경기도의원은 6번, 정지현 변호사는 7번, 보건사회정책전문가인 곽노성 교수는 8번, 황유하 흉부외과 교수는 9번, 조성주 세번째권력 공동운영위원장은 10번, 정보경 개혁신당 사무부총장은 11번, 이재랑 개혁신당 부대변인은 12번으로 공천됐다. 이 대표는 “우리가 연합정당이고 여러 세력의 각자 입장이 있어서 조정하기 어렵고, 다소 의견 불일치가 있더라도 대승적 차원에서 김종인 공관위원장 안을 받아들이기로 했다"며 “최고위원 전원이 명단에 동의했다"고 설명했다. 개혁혁신당 비례대표 후보 명단은 홀수 번에 여성, 짝수 번에 남성으로 구성됐다. 김철근 사무총장, 김용남 정책위의장 등 당 지도부는 모두 비례대표 후보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양정숙 의원과 경민정 공관위원 역시 비례대표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이에 대해 이 대표는 “나도 그 부분에 대해 다소 의아한 부분이 있어서 공관위에 질문도 했고, 최고위에서 이의를 제기한 바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대승적으로 큰 틀에서 준용하는 것이 옳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답했다. 앞서 김종인 공관위원장은 “정치하는 분이 몇 사람 신청한 것으로 아는 데 알려진 인물이 비례대표에 합당한지는 냉정하게 판단해봐야 한다"며 인지도 있는 정치인의 비례대표 출마에 부정적인 의견을 낸 바 있다. 개혁신당은 이날 최고위에서 장석현 전 인천 남동구청장의 인천 남동갑 지역구 후보 추가 공천도 의결했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서울덴마크보청기 안양-부천센터, ‘사랑의 보청기 나눔’ 후원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서울덴마크보청기 안양평촌센터와 부천중동센터는 연중 행사로 사랑의 보청기 나눔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고 20일 전했다. 이달에는 공무원(경찰, 소방) 및 공무원 가족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사랑의 보청기 나눔’은 센터 지역을 포함해 화성, 시흥, 군포, 의왕, 수원, 과천 등 수도권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 △농아인 △80세 이상 어르신 △참전유공자 △재향군인 △모든 중증장애인 △목회자를 대상으로 혜택을 제공하는 후원 행사이다. 131만원에 보청기 한쪽 구입시 반대쪽을 무상으로 후원받거나 사랑의 보청기 나눔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본 혜택은 매월 5명에게 제공하며, 연간 60명 정도의 난청인들이 후원받고 있다.또한 청각장애등급을 가진 경우에는 정부지원금 131만원으로 정부 급여 보청기를 구입할 수 있다. 2024년도 정부급여보청기 지정 브랜드가 개편되면서 대표적으로 덴마크, 미국, 스위스, 독일 등의 와이덱스 매그니파이, 이보크 / 포낙 파라다이스, 스카이 / 벨톤 어매이진 / 스타키 이볼브 / 시그니아 모션 / 유니트론 목시블루 등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한편, 본 센터들은 멀티브랜드샵으로 오티콘보청기 외에도 와이덱스, 벨톤, 포낙, 스타키, 유니트론까지 6대 브랜드의 보청기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오티콘보청기 리얼, 오운, 모어 제품의 경우 기본 60~70% 할인 및 양이 구입시 추가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허철규 대표 원장은 “노인성 난청과 소음성 난청의 경우 양이 착용이 필수”라며, “사랑의 보청기 나눔 후원을 통한 양이 착용으로 높은 보청기 착용 만족도는 물론 청능 재활에 도움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달서구, 여성맞춤 직업교육으로 전문분야 재취업 지원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달서구 신달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2024년 여성 전문 직업교육훈련 5개 과정을 개설해 분야별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취업 연계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신달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들의 취·창업 및 안정적인 경제활동 지원을 위한 여성가족부 지정 전문기관이다. 여성의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직업교육훈련', '구직상담 및 취업알선',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여성 고용 유지 지원과 직장 문화 인식 개선을 위한 '새일여성인턴사업', '기업환경개선사업', '양성평등인식 개선교육' 등 기업 대상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다. 2024년 신달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IT 개발 인력 수요 증가를 반영한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SW 융합 플랫폼 개발자 양성과정'을 신규 개설하는 등, 지역 수요와 여성 선호도를 반영한 5개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개설하여 교육생을 모집한다. 전문 훈련을 통해 관련분야 실무 인재를 집중 양성하고 취업까지 연계한다. 개설되는 교육과정은 SW 융합 플랫폼 개발자 양성과정' 등 5개 과정이다. 'SW 융합 플랫폼 개발자 양성과정' 은 컴퓨터 관련 최신 기술 실무 교육을 중심으로 한 커리큘럼과, 실제 IT 기업에서의 현장실습 및 취업 준비 교육을 제공해 취업 연계까지 할 예정이다. '현장맞춤 간호조무사 양성과정'은 간호조무사 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현장 실무 재교육, 임상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실습 위주 교육으로 의료현장 즉시 투입이 가능한 인력 양성이 목표이다. 'ALL케어 실버통합돌봄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요양보호사 또는 사회복지사 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대한노인학대예방협회와 연계해 인지 활성화 및 현장사례를 반영한 통합 돌봄 전문 실무자 양성 및 실버 케어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다. '회계·세무 멀티사무원 양성과정'은 한국공인회계사회 주관의 국가공인자격증(FAT1급 · TAT2급 · ERP인사 자격증) 취득을 지원해 회계·세무·경영 관련 사무 전문인력 양성 및 취업을 지원한다. '생성형 AI를 활용한 e-커머스 창업과정' 은 최신 트렌드인 생성형 AI(챗GPT) 기술을 적용한 온라인 마켓 개설, 홍보·마케팅 방안 등의 교육으로 이커머스 창업 희망자의 원활한 시장 진입을 지원한다. 각 과정은 16~20명 정원으로 면접을 통해 선발한다. 수료 및 취업 시 환급되는 소액의 수강료 외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교육 수료 후에도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취업알선, 동아리 활동 지원, 전문가 특강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로 취업 성공을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신달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mson220@ekn.kr

상상이엔지, 대한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 참여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는 상상이엔지가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주위 이웃들을 위한 정기적인 나눔활동을 실천하는 기업에 붙여주는 명칭으로, 후원금은 위기가정 긴급지원 및 취약계층 복지 증진 활동에 사용된다.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의료·피부미용 기기 생산 및 유통 기업 ㈜상상이엔지를 방문해 씀씀이가 바른기업 인증 명패를 전달했다.신경업 ㈜상상이엔지 대표는 “대한적십자사의 의미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후원금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되어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기 후원과 물품 기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덧붙여 신대표는 더 많은 기업들이 나눔과 기부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주변에 대한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을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한편,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나눔에 관심 있는 모든 기업에서 동참할 수 있으며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BRTC,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아미코스메틱이 전개하는 스킨케어 브랜드 BRTC의 '스킨 랩 퓨리파잉 클렌징’ 라인이 지난 28일 전국 다이소에 입점해 판매 개시 2 주만에 약 28,000개의 수량이 판매됐다고 밝혔다.이는 1일 판매 수량으로 환산하면 약 1,800개이상 팔린 수량이며 일부 품목은 완판이 예상되어 추가 생산이 진행 중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BRTC 스킨 랩 퓨리파잉 클렌징 라인은 모공 집중 클렌징 솔루션을 제공해주는 제품이다. 가격과 사용감, 그리고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용량 등이 소비자에게 주목 받고 있다.스킨 랩 퓨리파잉 라인은 데일리 스킨 케어로 사용하기 용이한 '스킨 랩 퓨리파잉 립&아이 리무버 패드', '스킨 랩 퓨리파잉 클렌징 오일', '스킨 랩 퓨리파잉 클렌징 폼', '스킨 랩 퓨리파잉 필링 토너 패드'와 집중 모공 케어를 도와주는 '스킨 랩 퓨리파잉 세범 소프트너' 등 총 5종으로 구성됐다.‘스킨 랩 옴므 시리즈’도 주목을 받고 있다. ‘스킨 랩 옴므 시리즈’는 매끈하고 깨끗한 피부 케어를 돕기 위한 모공 케어 특허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 남성 전용 스킨케어 라인이다.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감사 이벤트도 준비했다. 오는 3월 19일부터 24일까지 BRTC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축하 댓글 릴레이'와 같은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며, 이 외에도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여 다채로운 이벤트를 기획할 예정이다.한편, BRTC의 스킨 랩 퓨리파잉 라인은 전국 다이소 매장과 다이소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올해 전기차 오토바이·배터리교환형 충전시설 보조금 총 370억 확정

환경부가 올해 전기차 오토바이 구매와 배터리교환형 충전시설 설치 보조금으로 총 370억원을 지원한다. 최근 배달서비스 증가와 함께 내연 이륜차 사용이 늘면서 친환경 전기이륜차로 전환할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주행거리가 긴 배달 전기이륜차에 대한 구매지원은 강화된다. 환경부는 '2024년 전기이륜차 보조금 업무처리지침' 및 '2024년 전기이륜차 배터리교환형 충전시설 설치 보조사업 운영지침'을 확정하고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전기이륜차 배터리교환형 충전시설 보급사업'을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내연 이륜차로 인한 도심지 내 생활 소음과 대기오염을 막기 위해 환경부는 내연이륜차의 전기이륜차로의 전환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기이륜차와 전기이륜차 배터리교환형 충전시설을 각각 4만대, 500기를 보급한다는 목표를 세웠으며 320억원, 50억원의 보조금 예산을 편성했다. 전기이륜차는 지난해 8183대가 보급됐으며 누적 보급량은 7만1164대다. 전기이륜차 배터리교환형 충전시설은 지난해까지 총 1256기가 보급됐다. 올해 전기이륜차 보조금 지침에 따라 이용빈도와 주행거리가 긴 배달 전기이륜차에 대한 구매지원을 강화한다. 전기이륜차 보조금 지침에 따르면 경형은 140만원, 가장 수요가 많은 소형은 230만원, 중형과 기타형은 270만원, 대형은 300만원까지 보조금이 지원된다. 배달용 전기이륜차 구매 시 추가 지원금을 지급하고, 내연기관 이륜차를 사용폐지·폐차 후 전기이륜차를 구매하는 경우 추가 지원금을 확대한다. 경제적 취약계층·소상공인 등에게는 구매지원을 강화한다. 생계용으로 사용하려는 소상공인과 저렴한 가격으로 이동수단을 구매하려는 취약계층, 농업인이 전기이륜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추가 지원금을 확대한다. 전기이륜차 성능·용도에 따른 보조금 차등기준은 합리화한다. 전기이륜차 등판성능(언덕길 주행능력) 보조금 산정 시 전체 전기이륜차 등판성능을 고려하도록 개선하고, 적재 공간 설치 등이 필요한 화물 전기이륜차에 대해서는 보조금을 차등 지원한다. 올해 전기이륜차 보조금 지원대상 차종 및 지원금액은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환경부는 전기이륜차 차종과 상관없이 배터리 충전 등 상호호환이 가능한 국가표준(KS표준) 공용 배터리교환형 충전시설 설치를 유도하기 위해 배터리교환형 충전시설 설치 보조금을 차등 지원한다. 국가표준(KS표준)에 적합한 공용 배터리교환형 충전시설을 설치할 경우 보조금 지원액의 100%를 지원하고, 국가표준(KS표준)에 적합하지 않은 충전시설을 설치할 경우에는 보조금 지원액의 70%만 지원한다. 이번 보급사업 공모에 관한 세부지침 역시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선화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도심 내 생활 소음과 대기오염의 주 원인인 내연이륜차의 전기이륜차로의 전환은 필수적"이라며 “전기이륜차가 확대될 수 있도록 배터리교환형 충전시설도 함께 구축해 전기이륜차 보급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정부-의료계 강대강 갈등에 고통은 누구의 몫인가?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과 관련해 정부와 의료계의 갈등이 한 달 가까이 이어지고 있다. 정부는 18일 의료현장을 이탈한 전공의 1308명에게 즉시 소속 수련병원에 복귀하라는 업무개시명령을 발송하며 행정처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하지만 전공의들은 정부의 강경 대응 방침에 아랑곳하지 않고 요지부동으로 일관하고 있다. 특히 전국 의대 교수 비대위가 25일 사직서 제출을 예고하면서 한 치의 양보 없는 강대강 갈등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영상스크립트전문]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과 관련해 정부와 의료계의 갈등이 한 달 가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18일 의료현장을 이탈한 전공의 1308명에게 즉시 소속 수련병원에 복귀하라는 업무개시명령을 발송하며 행정처분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전공의들은 정부의 강경 대응 방침에 아랑곳하지 않고 요지부동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정부와 전공의들 사이에서 중재자 역할을 한 의대 교수들마저 잇따라 사직서를 내겠다고 발표하며 의료공백 상황은 점입가경으로 치닫는 모양새인데요. 방재승 전국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장(서울대의대 교수협의회 비대위원장)은 18일 열린 서울대병원 총회 결과 “19일부터 사직서를 비대위에 제출해 다음 주 25일에 일괄 제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방 위원장은 “380명의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74.5%인 283명이 3월 25일 (사직서) 일괄 제출에 동의했다"며 “사직서가 제출되더라도 (수리가) 완료되기까지는 최선을 다해서 정상 진료를 할 수 있을 때까지 할 생각"이라고 말했는데요. 이어 “중요한 칼자루는 정부가 잡고 있다"며 “지금의 이런 의료사태를 만든 정부가 책임이 크고, 이 사태를 단기간에 해결하려면 사직서 제출밖에 없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교수들의 25일 일괄 사직서를 제출이 알려지자 19일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 생명을 살리기 위해 부여된 의사 면허를 국민을 위협하고 불안하게 만드는 수단으로 사용해선 안 된다"고 비판했는데요.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말하고 “환자의 곁을 지키고, 전공의들을 설득해야 할 일부 의사들이, 의료 개혁을 원하는 국민의 바람을 저버리고 의사로서, 스승으로서 본분을 지키지 못하고 있어 정말 안타깝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일각에서 '단계적 증원' 내지는 '증원 결정 연기'를 주장하는 데 대해 “증원을 늦추면 늦출수록 그 피해는 결국 국민에게 고스란히 돌아간다"며 부정적 반응을 보였는데요 또한 “나중에는 훨씬 더 큰 규모의 증원이 필요해질 뿐만 아니라, 매년 증원을 둘러싼 사회적 논란과 의료 대란과 같은 갈등이 반복되고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며 “매년 국민들이 의사들 눈치를 살피면서 마음을 졸여야 한다면, 이것이 제대로 된 나라라고 할 수 있겠느냐"고도 반문했습니다. 한편, 지난 2000년 의약분업 사태 이후 반복되어 온 전공의들이 선 집단행동, 후 교수들의 동참 상황에 의사들을 바라보는 국민 여론도 따가워지고 있는데요. 정부 역시 현 상황을 타개할 방안을 찾지 못하고 있어 국민들의 불만도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전국 의대 교수 비대위가 25일 사직서 제출을 예고하면서 한 치의 양보 없는 강대강 갈등이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런 가운데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자와 그 가족이 느끼는 의료공백에 대한 두려움은 그 어느 때보다 커지는 상황입니다. 김일균 기자

지엘플러스, ‘대한민국 ESG실천대상’ 수상 쾌거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미생물 음식물처리기 기업 지엘플러스가 ‘대한민국 탄소중립·ESG실천대상’에서 ‘ESG실천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탄소중립·ESG실천대상’은 기후위기, 건강위기, 인류 멸망위기 속에 탄소중립과 ESG의 싹을 틔우고 지속가능 사회의 희망을 키워가는 것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시상식은 노용호 국회의원실과 서울대 녹색환경 연대의 공동 주최로 지난 1월 18일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지엘플러스는 가정용 미생물 소멸방식의 친환경 음식물처리기를 개발, 보급하고 있는 기업으로 이를 통한 자원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한 사회기여 공을 평가받아 ‘ESG실천대상’을 수상했다. 지엘플러스의 가정용 미생물 음식물처리기 ‘바리미’는 미생물 음식물처리기의 원조 격으로 2차 배출물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음식물처리기의 핵심기술이자 특허기술인 미생물 바리미는 24시간 안에 음식물쓰레기를 분해, 소멸시킨다. 분해된 음식물쓰레기 부산물은 지엘플러스 제휴 농장인 에코팜에서 퇴비로 사용한다.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생산된 농산물은 에코페이몰에서 판매하고 있다. 지엘플러스는 이러한 활동에 그치지 않고 보다 적극적인 탄소중립을 계획하고 있다. 첫번째로 IoT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음식물처리기를 4월에 출시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IoT기술을 통한 탄소 보상 시스템을 구축해 일상생활에서의 탄소중립 실천을 돕는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의 탄소중립 선도 프로젝트 지원기업으로 선정되어 생분해플라스틱 처리기를 개발했다. 생분해플라스틱은 수거 및 처리를 위한 기반이 부족해 보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엘플러스의 생분해플라스틱 처리기는 생분해플라스틱의 보급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엘플러스 김완재 대표는 “탄소중립을 위한 실질적인 성과 도출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며 “바리미를 사랑해주신 고객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함께 펼쳐나갈 신개념 탄소중립 활동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인큐텐,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인큐텐이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성황리에 컨벤션을 개최했다고 20일 전했다. 지난 16일 진행된 행사는 박진희 인큐텐 의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한국, 카자흐스탄, 몽골, 베트남, 중국등의 회원들을 포함해 약15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Unlimited You’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컨벤션에서는 인큐텐의 제품과학과 신제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우수한 성과를 거둬 새롭게 직급 달성에 성공한 사업자들의 직급인증식도 함께 가졌다. 1부 행사는 장석영회장의 환영사로 시작, 팜젠사이언스 김혜연대표, 커큐민 수용화 기술개발을 이끈 이우송박사, 인큐텐 연구소의 홍우종소장이 인큐텐제품의 차별화 성장가능성과 미래비젼을 제시했다. 김혜연 팜젠사이언스 대표는 인큐텐이 최근 새롭게 선보인 지속방출형 비타민C에 대한 강의에서 “최근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비타민C의 섭취가 크게 늘고 있다”며 “수용성인 비타민C의 성질 때문에 생체이용률에서 효율적이지 못한 부분이 없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서, 커큐민 수용화 기술개발을 이끈 이우송 박사는 “커큐민은 항산화와 항염증 등 잘 알려진 효능 외에도 암과 알츠하이머 등 많은 질병에 대응할 수 있는 물질이지만, 물에 녹지 않는 성질 때문에 섭취하더라도 체내에 흡수되지 않는 단점이 있었다”며 “이를 해결한 것이 바로 수용화 기술이고, 인큐텐 제품은 수용화 기술을 적용해 400배, 1000배의 흡수율을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생활용품 부문에서 선보이는 신제품에 대한 소개로 이어졌다. 이번 행사에서 새롭게 출시한 ‘큐제로 싱크정수기’는 오염된 상수도관을 타고 들어오는 물속의 각종 불순물을 걸러주는 제품이다. 염소는 물론, 미세플라스틱과 녹물, 중금속 등을 10단계의 정수필터로 걸러 99.9%의 깨끗한 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상품성을 높인 제품이다.이날 행사에는 인큐텐이 후원하고있는 선수단 소개가 있었으며, 특별히 KPGA투어프로인 김태우선수가 참석하여 축하인사 및 제품섭취 후기를 전했다. 이어 진행된 2부행사는 ‘미스트롯3’에서 화제를 모았던 가수 복지은의 멋진 공연으로 시작을 알렸으며, 이번 컨벤션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직급 승급식이 진행되었다. 행사를 마치면서 박진희 의장은 “현재 다단계판매산업의 흐름을 인큐텐이 주도하고 있으며, 우리가 새로운 길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큐텐의 새로운 길은 건강기능식품 등 관련 제도의 가이드 라인이 새롭게 만들어지는데 영향을 주는 상황이고, 비즈니스의 근본을 강조하는 경영철학이 반영된 것으로, 이는 업계에 새로운 울림을 전하기에 충분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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